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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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 구원과 몸의 구속


1. 영혼구원이란 육체는 아담의 죄의 유전(원죄)으로 풀과 같이 쓰러지나 예수님의 피 공로를 믿는 자 안에 성령이 임하시므로 자범죄가 사해지는 구원을 말한다.


 베드로전서 1:9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히브리서 10:39 "우리는 뒤로 물러가 침륜에 빠질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 사도들의 사명은 백성들의 영혼을 구원받게 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베드로전서 1:24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25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 "모든 육체는 풀이요" 한 것은 이사야 40:6~8절을 인용한 것이다.

로마서 8:10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를 인하여 산 것이니라"

- 영혼구원.

예수님도, 마태복음 24:1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하셨다.


천국복음을 전파하고 나면, 마태복음 24:21~22 "이는 그 때에 큰 환란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란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22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할 것이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게 된다.


큰 환란이 오는데 환란을 감하지 아니하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한다 하셨으니 영과 육이 아울러 해를 당하는 커다란 심판이 임할 것임을 시사하는 말씀임을 알 수 있다.


이 큰 환란 때를 성경은 또 다른 말로 신원의 날이라 부른다.


주 재림 시(時)는 영육이 아울러 구원받아야 지상에서 1,000년간 안식을 얻게 된다.


천년안식은 영만도 아니요, 육만도 아닌 영과 육이 완전히 조화롭게 사는 곳이요, 에덴창조의 원리가 충만히 이루어지는 곳이다.


하나님은 영만의 하나님이 아니요, 영과 육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분이시기에 구원도 영과 육의 "큰 구원"을 주신다는 것이 성경의 뜻이요, 이를 시대적으로 완성하겠다는 것이 하나님의 크신 경륜아래 이루어지는 ①율법과 ②은혜와 ③심판과 ④새 시대라는 것이다.


은혜시대에 들어와서 율법을 말하는 자는 바리새인이요, 심판 때 와서 은혜만을 주장하는 자도 같은 부류일 것이다.


모든 일에는 때가 있는데, 때에 따라 순종하는 자라야 주님의 참된 자녀가 된다는 것도 성경이 전해주는 교훈 중 하나이다(마태복음 24:45. 전도서 3:1,17. 8:5~6).


영혼구원과 육체구원은 부활과 연관지어 생각해보면 더욱 명확해진다.


1차부활 시(時)에 살아날 자는 두 부류인데, 먼저는 그간 주 안에서 주의 증거로 인해 원수에게 목 베임 받은 순교자들이요, 살아있는 생존성도 중에서는 하나님의 모든 예언의 말씀을 증거한 끝에 사흘 반 죽었다가 생기 받고 공중으로 들림 받게 되는 변화성도들이다(계시록 7:3~8).


이들이 1차부활의 주인공들인데, 이들을 제외한, 이 땅에 살아남아 있는 성도들이 갈 길은 3년 반 대 환란으로 떨어지는 길과, 하나님의 새 일의 교훈을 듣고 회개하여 3년 반동안 예비처(계시록 12:6. 이사야 11:11~12, 33:20~24)에서 보호받아 새 시대의 백성(흰 옷 입은 큰 무리/계시록 7:13~)으로 들어가는 길이 있다.


또한 이 모든 환란이 임하기 전에 죽어 아브라함의 품으로 돌아가는 길(이사야 57:1~2)도 있다.


순교하지는 못했지만, 믿고 죽어 낙원에 들어간 모든 자들은 영혼의 구원을 받은 상태인데, 이들은 천년왕국이 끝나고 백보좌 심판 때 부활하여 천국에 들어가게 된다.


그러므로 영혼구원 얻으므로 얻는 결과는 천국의 시민권이 주어진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은 주 안에 죽은 자들과는 다르다.


큰 환란이 있고, 예비처가 있고, 3일반 죽었다가 생기받고 올라가는 일이 바로 인류역사 6000년 중 우리를 위해 이 시대에만 준비된 일이기 때문이다.


고로, 144,000 반열에도 못 들고, 예비처에도 들어가지 못하도록 사단이 권세를 갖고 나와 천하만국을 미혹할 때 그 미혹에 걸리면 결국 육체가 짐승 칼에 죽임을 당한다는 진리이다.


이래도 육체구원이 성경에 없다고 주장할 수 있겠는가?


육이 주의 천사로 보호받고 살아야 새 시대의 백성이 될 수 있고, 육이 변화받고 살아야 새 시대의 왕권이 될 수 있다.


우리 앞에 남겨져 있는 이 큰 육체구원(보호)의 사명의 문제를 기독교가 "영혼구원" 이외에는 이단이라 말한다면 영락 없이 종말의 바리새인이 되는 것이다.


2. 인자의 때는 노아의 때와 같으리 라고 마태복음 24:37절에 하신 말씀 - 육체구원


노아의 영은 이미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120년간 방주를 짓는 초인적인 믿음을 보여주었다.


홍수를 차단하여 사람을 살려주는 방주는 육체가 타는 것이다.


육체가 방주에 탄다 함은 코로 물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함이지, 영혼의 구원을 받기 위함이 아니다.


노아의 영은 이미 하나님 앞에 의로움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방주건축은 홍수로부터 육체를 살리는 것을 목적한 사명이라는 것이다.


계시록 9:1~12 첫째 화가 일어나면 하나님의 인 맞은(계시록 7:2~. 학개서 2:23) 무리만 황충 떼의 피해를 받지 않게 된다는 것이 성경의 작정인데, 이 무리는 어떤 교파나 어떤 인물을 중심하여 모인 단체가 아니라 전 세계 영적 이스라엘 12지파에 퍼져있는(계시록 7:4~8) 하나님의 참된 양 떼들이 주님의 피로산 말씀(계시록)과 예언의 등불(예언서)을 믿고 하나된 데서부터 자연스레 하나된 무리이다.


쉽게 말해 하나님의 성령이 모아주시는 단체란 뜻이다.


인간이 제 머리로 누가 참 종이며 누가 구원받을 만한 자인지를 판단하여 선포하는 것은 교만중에도 최고 교만이라 하겠다.


그래서 인간은 다만 전 세계에 다시 예언하기만 하면 된다(계시록 10:11).


다시 예언하는 자들은 단지 하나님의 크신 경륜의 도구로 쓰이는 것 뿐임을 알고 주의 마음으로 외쳐야 한다.


주인의 마음을 갖는 것과 주인행세를 하려는 것과는 다르다.


인간이 하나님의 뜻을 대행하여 다시 예언해야만 하나님이 살리기로 예정된 자들이 듣고 막대기로 참깨 털 듯이 톡톡 튀어 나오게 될 것을 믿고 나아가는 것이다(이사야 28:23~29).


그러므로 주께서는 전 세계에 빛을 밝힐 순금등대 촛대 역사는 사람의 힘이나 능(能)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신(神)으로만 된다고 말씀하신 것이다(스가랴 4:6).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이 세계 앞에 순식간에 드러나지는 것은 5개월뿐이요, 마귀 편에서 황충 떼가 나와 하나님의 인 맞지 아니한 자들을 해하는 기간도 이 5개월뿐이다(계시록 9:3~5).


놀라운 것은 하나님께 불순종하고 하나님의 참 종 노아를 알아보지도 않고 천대 멸시하던 자들이 홍수에 썩어 없어진 것도 5개월이라는 사실이다.


그러나 방주 안에 있던 노아에게는 도리어 홍수가 창일하여 지구를 뒤덮었던 150일 간의 기간이 편안한 구원의 처소가 되었음이 이 시대를 향한 주님의 강력한 5개월의 교훈이다(창세기 7:24).


5개월 환란은 중요하다. 성경을 다 뒤져봐도 5개월은 창세기에서 한 번, 그리고 종말에 계시록에서 한 번, 총 두 번만 등장하고 있다.


우리는 이 환란기간이 불순종하는 종들을 철저히 가려내어 고통주는 기간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홍수가 무릎까지, 가슴까지 턱 밑까지 올라오던 당시 상황을 묵상해 보라.


입 속으로 물이 벌컥벌컥 치고 들어온다...


살기 위해 발꿈치를 들며 안간힘을 쓸 때 키작은 내 새끼들은 벌써 사라져 보이지 않고...


한 뼘만 더 차오르면 그들 두 눈은 이제 그 무엇도 볼 수 없는 송장 눈이 되고 만다. 물은 입과 코를 지나고...


"살고 싶어..."


"포기하고 싶지 않아..."


마지막 심호흡을 한 후, 단 몇 초라도 생명을 연장하려는 마지막 안간힘.......


두 눈만 물 밖에 내놓은 시골 논의 개구리새끼처럼 두 눈만 빼꼼 물 밖으로 나와 있는 불순종자들의 최후...


그러나 그들이 그 눈을 가지고 마지막으로 지켜보아야만 하는게 하나 있다.


보지 않고 죽고 싶어도 하나님은 보게 하신다.


무엇이겠는가? ....


그렇다! 바로 방주이다.


미친 영감 노아가 일평생 손가락질과 비방과 조롱을 받으며 지어낸 방주이다.


구약은 모두가 종말에 행해질 일들을 미리 보여주신 역사적 사건들일 뿐이다(이사야 46:10. 히브리서 10:1. 로마서 15:4. 고린도전서 10:11).


① 선악과 법 ② 혼혈금지법 ③ 방주법 ④ 할례법 ⑤ 율법들은 모두가 육체에 행한 예법들이었다(히브리서 7:16, 9:10).


그러나 신약의 ⑥ 십자가 법은 육체는 풀과 같이 썩되 영혼은 주 예수의 피로 깨끗이 씻기워 살리움 받는다는 것을 믿는 믿음의 법(로마서 3:27)이다.


비록 육체는 풀과 같이 썩을지라도 마지막 날에 예수의 피로 산 자들은 부활하여 영원무궁 안식을 누릴 것을 소망하며 쓰러져간 것이다..


하나님의 시대적인 7대법


그러나 최종적인 종말 재림 때는 노아 때처럼 영과 육이 아울러 구원을 얻으니 구원받지 못할 자는 영육이 철저히 망하되 택자들은 전적인 보호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천사 미카엘(다니엘 12:1~)이 동원되는 것이다(노아 때 죽은 사람들이 그 영까지 옥에 갔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베드로전서 3:18~20).


이 때의 마지막 법은 ⑦ 예언의 법으로서, 예언서의 남은 모든 말씀이 환란시대에 이루어질 수밖에 없되 그 가운데 기록된 것들을 지키는 자들은 초막절 역사로 살리움 받는 데는 농부가 알곡을 한 알갱이도 떨어뜨리지 않음 같이(아모스 9:9) 행해 주시리라고 약속하셨다.


그러니 예언의 법이 이루어지는 이 시대는 사도들처럼 육체가 풀과 같이 쓰러질 것만 외치며 영혼구원을 전하면 1등이 아니다.


예수의 피를 빨리 믿고 영혼 구원 얻는 것은 물론이려니와 그 위에 피로 산 말씀(계시록 5:1~7)까지 믿고 순종케 하여 영·육 간에 완전한 축복을 받아 아름다운 새 시대를 차지하라고 전하는 때이다.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이사야 52:7).


구약의 모든 선지자들과 사도 요한은 육체의 죄와 사망이 영원히 멸함 받고(이사야 25:6~8. 스가랴 3:9) 하나님의 창조목적이 이 땅 위에 이루어지는 평화왕국(에덴동산)을 묵시로 받았다(이사야 7:15, 11:6~9, 27:1~3, 30:23~26, 32장, 35장, 65:17~25. 에스겔 34:24~28. 요엘 2:23~27. 스가랴 8장. 고린도전서 15:22. 계시록 20:4~6).


◈ 에덴이 회복되는 지상천국은 반드시 이루어질 수밖에 없는 기정사실입니다. 사실이되 마지막 법인 예언의 법(계시록과 예언서)으로 완성하실 것이며 순종치 않는 자의 육체는 철저히 멸하여 새 시대의 씨로 들어갈 수 없게 하신다는 것이 인류 마지막 공법입니다. 반대로 새 시대의 백성될 자의 육체는 철저히 보호받는다는 것이 예언서의 법이니 이제 영혼구원(은혜시대) 위에 육체구원(환란시대)까지 있음을 믿으시고 새 시대에 가서 영과 더불어 주님 주신 아름다운 육체로 하나님께 찬송 부르며 에덴축복 누리는 귀한 성도님들 되시길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바울 사도는 영혼구원을 얻고 복음을 증거하던 자로서... 그의 서신에는 육의 구원까지 내다보며 소망한 구절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성령의 지시하심으로 기록만 남겼을 뿐 살아서 이를 얻지는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는 복음을 증거하다 원수의 손에 의해 순교당하였으므로 영광스런 왕권의 1차부활에 참예할 것입니다. 다음 구절들은 바울이 그토록 소망한 육체구원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종말의 사건임을 확실히 증거해주고 있습니다.

 계시록 14:4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5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이미 2000년 전에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가 등장하였는데(로마서 8:23), 계시록에서 다시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라는 표현을 썼으므로, 전자는 영혼구원의 열매요, 후자는 육체구원의 열매로 자연스레 나뉘게 됩니다. 따라서 예언서를 떠나 사도들의 편지서에만도 여러 군데 이 '육체구원'이 등장하고 있음을 다음 말씀들을 추가적으로 들어 증거합니다.


로마서 8: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 육체구원. 


 에베소서 4:30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 육체구속의 날.


 로마서 8:23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 영혼구원 + 육체구원.


 빌립보서 3:21 "그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 - 육체변화.


†. 바로 오늘 이 순간으로부터 성도님들은 기독교는 예수 믿고 천국가는 것을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인간의 영혼을 구원함과 더불어 이 낮은 몸을 주의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어 거룩한 천년왕국을 이 땅에서 천년간 누리고 천국으로 이전된다는 것을 확실히 믿으시고 그의 다시오실 때 우리가 그의 계신 그대로 봄으로 우리가 그와 같이 된다는 것을 널리 전하시기 바랍니다(요한1서 3:2). 아멘



 신앙문답 109번 ☞『환란 재앙 때 영,육이 구원 받는 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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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 짐승의 표


서 론


‘666’은 종말론과 관련하여 많은 성도들이 알고 싶어하는 구절중의 하나입니다.


어떤 사람은 컴퓨터 바코드 라고도 하고, 어떤 사람은 특정 인물 혹은 '짐승'이라 이름 붙여진 컴퓨터라고도 합니다. 그러나 이런 의견들은 ‘666’의 본질을 말한 것이 아닙니다. ‘666’이 무엇 인지를 명확히 알기 위해서는 성경에 나오는 ‘666’ 관련 구절을 모두 상고해 보아야 합니다. 그 후에 계시록 13:18절을 읽어보면 "짐승"과 관련된 종말의 ‘666’을 잘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결론적으로 말하면, ‘666’의 본질은 컴퓨터 바코드나 Credit 카드와 관련된 어떤 숫자 체계가 아닙니다. ‘666’의 본질은 간교 한 뱀이 '거짓말'로 아담을 속여 6일간 창조 된 에덴을 용의 통치권으로 옮겨 놓았다는 데 있습니다. 뱀의 통치, 즉 용의 통치가 바로 ‘666’의 본질인 것입니다.


"600" 은 공중권세 잡은 '붉은 용'입니다. (영권)

"60" 은 일곱 머리 가진 '붉은 짐승'입니다. (정권)

"6" 은 짐승의 통치를 받는 '거짓 선지자'입니다 (교권)


지금 우리가 사는 시대는 '후 3년 반'은 물론이고 '5개월환난'조차 오지 않은 이 시점입니다. 이같은 사회에서 ‘666’은 피부에 행하는 사단의 숫자 표식일 수 없습니다.


'후 3년 반'이 되기 전인 지금 ‘666’의 정체는 영적으로 침투하여 인간의 사상을 장악해 버리는 사탄의 독약이며 쑥물입니다(이는 정치-종교적 활동을 통해 행해집니다).


또한 '후 3년 반'에 들어가지 않을 자 곧 144,000 예비처 백성에겐 '666'은 지금 싸울 대상이지 결코 '후 3년 반'에 피해야 할 그 어떤 대상이 아닙니다(계시록 7장은 구원의 목록인데, 이중 인맞은 자들이 순교자와 더불어 계시록 20:4절의 주인공입니다).


짐승의 표를 '후 3년 반'에서만 행해지는 사탄의 표식으로 가르치는 것은 종말론을 오해했거나 일부만을 본 것입니다.


이는 계시록 20:4절에서 밝혀집니다.


계시록 20: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순교자)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144,000)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5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누구나 알 듯이, 천년 왕국의 왕 노릇할 자격은 '순교자'와 '변화 성도' 뿐이고, 현재 살아있는 자 중 그곳에 들어간 자의 지위는 '왕권'과 '백성(흰 무리)'으로 나뉘어집니다.


'후 3년 반'에서는 왕권이 탄생할 수 없습니다.


고로 계시록 20:4에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표"라는 것은 144,000명이 싸워 이기고 올라온 짐승의 활동을 총칭 하며, 싸움의 시기는 '후 3년 반'이전이 되는 것입니다. 첫째 부활의 시점이 '후 3년 반'이전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마지막 종들에게 ‘666’'후 3년 반'에 육신에 새겨지는 어떤 표로 알게 하는 해석은 아무런 유익도 없음을 밝힙니다.


지금 우리의 할 일은 "정녕 복 받을 자는 '후 3년 반'이 오기 전에 예언 증거를 마치고 들림 받거나, 예비처로 인도되는 자라"는 것을 알리는 일입니다. 알리되 계시록과 예언서 본문에 입각해서 전해야 합니다.


이것이 "다시 예언"입니다. 이 일은 하지 않고, ‘666’이 마치 '후 3년 반'에 되어질 일인 것처럼 가르치며 그 표를 받으면 큰 일 난다고 하는 것은 아주 미련한 행동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예를 듭니다. 구약에 다니엘 세 친구가 등장합니다. 당시 이 세 사람을 제외한 땅의 모든 사람은 빈부귀천, 남녀노소,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느부갓네살이 세운 우상신상의 낙성식에 동원됩니다(다니엘 3:7).


이처럼 사단을 경배하기 위해 낙성식에 끌려나오는 것 자체부터가 ‘666’사단의 마력 앞에 굴복당하는 일이요, 이것부터가 짐승의 표를 받는 행위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구약에서 보여주신 모든 사단의 행태가 최고도로 숙성하여 이 땅 모든 쭉정이들을 경배시킬 목적으로 최종 열매맺는 곳이 바로 '후 3년 반'이며(버림받은 세계), 이러한 사단의 준비작업을 미리 고발하고 싸우며 예언을 증거하는 시기가 '전 3년 반'입니다(알곡 쭉정이를 가르는 시기).


그러므로 우리가 관심 가져야 할 부분은 '바코드'가 아니라, '후 3년 반'이전에 행해지는 사단의 정치적, 종교적 활동입니다.


정치적으로는 '일곱째 머리(무신론공산주의)'를 따라가는 것, 종교적으로는 '일곱째 머리가 장악한 종교단체(W.C.C.)'를 따라가는 것이 표받는 일입니다.


즉, 사단(붉은 용 = 600)에게 감화받은 정치세력(짐승 = 60)나 종교세력(거짓 선지자 = 6)을 따라가는 자체가 '후 3년 반'이전에는 짐승의 표를 받는 일입니다.


'후 3년 반'에는 적그리스도와 그를 보필하는 거짓선지가 '단수'로 등장하게 되나, 현재는 '그'가 인류무대로 얼굴을 내밀고 있지 않은 상태이므로, 사단은 거대한 세력을 이루어 땅 1/3을 장악한 공산주의 속에서 정치배도자로서 활동하며, 거짓선지는 전세적으로 판을 치며 쑥물을 먹이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중요한건 '후 3년 반'의 짐승과 거짓선지자가 아니라, 현재 활동하고 있는 '붉은 짐승'과 '음녀 세력'입니다.


우리로 하여금 ‘666’'후 3년 반'에 되어질 일로만 믿게 하는 것은 현재 기독교계 전체를 좀먹어가고 있는 '사단의 활동'을 은폐하려는 사단 자신의 또 하나의 전술입니다.


뱀 계통의 마지막 주자 '작은 뿔'이 등장하여 궤휼로 천하를 호리기에 앞서 먼저 이러한 일이 있습니다. 우선 사단의 세력이 정치적으로-교권적으로 결집합니다.


'평화'와 '사랑'과 '화해'와 '일치'와 '평등'과 '자유'의 모토는 이미 사단의 전유물이 되었습니다.


사단이 '묘한 청황색' 빛깔로 세상을 마취시킬 때, 빛을 가장한(고린도후서 11:14) 거대한 움직임을 분별 못한 채 많은 양떼들이 이를 따라가게 됩니다.


그 출발선이 바로 '북방 공산당 세력'의 공작에 이용당한 'W.C.C.'의 통합교회 표방입니다.


또한 '전쟁은 없다', '전쟁은 막아야 한다' 하는 현 시국적인 분위기도 모두가 사단의 세력들이 조장하는 분위기입니다. 전쟁은 있는데 전쟁은 없다 하는 그 자체가 거짓이기 때문이죠... 6,000년 인류는 반드시 전쟁으로 끝이 난다고 성경은 알려주고 있습니다.


다니엘 9:26 "또 끝까지 전쟁이 있으리니 황폐할 것이 작정되었느니라"


이 때 진리의 용사들은 오메가적인 사단의 속임수를 전 세계 만방에 고하는 사명이 있게 됩니다. 이것이 계시록과 모든 예언의 말씀을 꿀같이 먹은 말세종들의 마지막 지상 사명입니다.


그러므로 '666'을 이마나 손에 새기는 '바코드'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때와 시기를 모르는 자이며, 사명이 없는 분임을 말하며 상고를 시작합니다.


순차적으로 진행되어온 다음의 세 가지 흐름을 이해하시면, 짐승의 표 '666'을 이해하기가 훨씬 수월해집니다.


아름다운 피조세계의 '만수(滿數) 6'이 망가진 원리




제7일 안식일이 등장한 배경



제8일 할례의 참뜻



‘아름다운 6일 창조의 세계'가 인간의 범죄로 사단의 수중에 들어가게 된 원리와, 이를 다시 인간에게 찾아주시되 '제 7일 안식일'을 율법으로 세우시고 '제 8일 할례' 곧 그리스도의 할례(골로세서 2:11)로써 이루신 원리를 말씀드렸습니다.


우리 편에서는 값없이, 당신 편에서는 엄청난 값(십자가의 피)을 치루고 찾아주시겠다는 사랑! 사랑의 하나님이시며 공의의 하나님이신 여호와의 선한 의지는 먼저 공의의 율법적인 형태로 나타나되 '제 7일 안식일'과 '제 8일 할례'에 담겨나온 것입니다.


그러나 그때에는 진노만 이루었지, 안식을 줄 수 없었으니 예수께로 이르는 몽학선생의 사명일 뿐이었습니다(갈라디아서 3:23~24).


그러나 마지막 선지 세례요한(누가복음 16:16)의 소개를 받고 나타나신 예수님의 사역에서부터 구약 그림자는 실물화 작업에 들어갑니다.


이 분 예수께서 십자가로 승리하셨고(요한복음 19:30, 골로세서 2:15), 하늘에 올라가시어 심판권을 받으셨고(요한복음 5:22. 계시록 5:7), 이 땅을 심판하러 오실 것입니다. 그때에는 율법과 시편과 예언서에 기록된 모든 말씀이 통합적으로 이루어지며 구약 때 '하루'로 보여주신 시간이 '천년'의 틀로 이루어지는데, 이 때가 바로 '제 7일 안식일'이 천년화된 'New Millennium' 천년왕국입니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소위' 천국은 이 천년왕국이 지나간 후 '하늘과 땅을 폐하여 새롭게 창조한' '영원무궁세계'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구약에 보여주신 국부적, 부분적인 것들이 신약 종말에 전체적이고 거시적으로 최종 열매를 맺게 되는 것이 이시야 46:10의 원리입니다.


구약에서 보이신 3대 절기 중 2개 절기(유월절, 오순절)은 2000년 전 실체화 되었으나, 마지막 절기 초막절은 이면적 성취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3대 절기'中 최후로 남은 '초막절' 역사는 동방 새 일의 역사로 이루어집니다.


지금은 2002년도이니 지금 우리가 사는 시대에 예수님이 도적같이 오셔서 용을 잡아 가두시고 새 천년안식세계 곧 아담이 빼앗긴 에덴을 회복하시는 역사가 이루어질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유월절 오순절 역사는 아시아 극서쪽 유다에서부터 출발했지만, 마지막 초막절기의 성취는 아시에 극동쪽 영적 유다로부터 출발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동방역사를 전하고 있는 이유입니다.


이 역사에 불리움 받아 환난을 통과하여 새 시대 백성 된 자들이 번성하여 제 8천년기인 무궁세계에 들어가면 성경이 기록된 목적과 성자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신 목적이 100% 성취되게 됩니다.


천년왕국에서는 무수한 인종이 번창하며 그 인종중 '천년끝에' 임하는 미혹을 통과한 자는 누구나 '천국'에 들어갑니다.


고로 사단은 천년안식이 도래하기 전 이 땅으로 쫓겨내려와 이 땅에 대 환난기를 불러와 '축복의 못자리판'인 천년왕국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쭉정이들을 모아 '짐승의 표'를 받게 하는 것입니다.


표 받을 자 - 심판의 대상 (새일성가 38장 6절)


표를 받고 멸망 받을 자는 누구인가? 라는 질문은... 바로 다음 구절을 통하여 간단히 답할 수가 있습니다.


계시록 13:15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 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 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계시록 14:11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 하고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위 말씀을 볼 때 '표 받을 자들'은 '짐승을 지지하거나 그를 추종하여 경배 하는 무리'입니다.


혹 추종, 경배 치 않는다 하여도 '굶어 죽을 바에는 차라리 절하고 살자'는 결정을 내리게 될 절개 없는 '변질된 신앙의 무리들'도 '표를 받게 될 것'입니다.


이들이 바로 심판기의 멸망의 대상자입니다.


그 표를 이마에 받지도 말고 오른손에 받지도 말라고 하신 내용은 무얼 뜻할까? 답은 계시록 14:1과 이사야 53:10입니다.


계시록 14:1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이들의 이마에 우리 눈으로 볼 수 있는 어떤 철자가 새겨졌을리는 만무합니다.


그럼 '이마'는 무얼 뜻하는걸까?.....


사람의 대표는 얼굴이요, 얼굴의 대표는 이마입니다.


고로 '이마'란 그 사람의 사상, 됨됨이를 가리키는 것 입니다.


그 사람을 대표할 수 있는 '간판'과도 같은 '인격'을 '이마'로 표현한 것입니다.


이로써 '이마'에 ‘666’표식을 받는다는 것은 먼저, 적마 3세력의 활동을 인격적으로 사상적으로 받아들이는 행위임을 알 수가 있습니다.


다음으로 이사야 53:10을 봅시다.


이사야 53:10 "그의 손으로 여호와의 뜻을 성취하리로다" - '그'란 예수님을 가리키는데, 예수님이 성취한 여호와의 뜻은 '십자가 사건'이었습니다.


이를 볼 때 '손'은 문자적 손이 아닌, 행위를 대표하는 상징어임을 알 수 있습니다.


3년간의 공생애와 십자가 사건까지의 예수님의 모든 행적을 '손'이라 표현한 것입니다.


고로 ‘666’표를 '오른손'에 받는다는 것은 사단의 사상과 방침에 행위적으로 복종커나 따라가는 일체의 행동양식인 것입니다.


∴ 이마=사상,인격 ; 손=행위,순종


따라서 ‘666’표를 받는다는 것은 붉은 용 사단(600)이 들어간 짐승(60)과 거짓선지(6)의 통치를 분별치 못하고 사상적으로 따라가거나 그 앞에 엎드려 경배하는 행위로 해석하는 것이 지극히 성경적인 관점이 되는 것 입니다.


이 주장이 진리인 것은 종말의 그림자인 구약 다니엘 3장을 통해서 확실히 증거됩니다. '느부갓네살'(예표 적 그리스도 )이 ‘66’우상을 세워놓고 절하라 명령할 때 다니엘 세 친구는 사상을 지킨 발언을 하였으며(다니엘 3:16~17), / 행위적으로도 느부갓네살 앞에 굴하지 않고 7배나 뜨거운 불가마 속을 택했던 것 입니다.


사상과 행위로 온전히 자기의 하나님을 의뢰했던 것 입니다(다니엘 3:18~23).


이것이 바로 표받지 않는 신앙행위입니다.


그러나 종말의 '후 3년 반'은 다니엘 세 친구같은 사명자가 활동하는 시기가 아닙니다.


마지막 144,000명은 다니엘 세 친구의 절개를 가진 자들인데, 이들은 '전 3년 반'까지만 싸우고 승리하여 올라갑니다.


표 받게 하는 행위는 '후 3년 반'에 완전하게 양성적으로 일어나겠지만 그때는 심판에 목적이 있을 뿐, 구원에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지금 ‘666’이 음성적으로! 그러나 폭넓게 활동하고 있음을 간과치 않아야 합니다.


600과 60과 6은 '후 3년 반'에 등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때는 용이 땅으로 쫓겨 내려와(계시록 12:9) 세상을 합법적으로 '3년 반' 동안 통치 할 때이고, 지금은 그 일을 할 그 세력들이 하나하나 일을 준비해가고 있을 때입니다.


144,000 편에서는 이를 외칠 때 무시 당하게 되는 시련기요, 쭉정이편 에서는 악마의 힘으로 득세하는 기간입니다.


이렇게 종말의 그림자인 구약(이사야 46:10)을 통해 볼 때 ‘666’이라는 표식은, 먼저 사상적으로 무르익은 시기(전 3년 반)와 / 행위적으로 복종케 하는 시기(후 3년 반)으로 나뉘어짐을 알 수 있습니다.


꼭 적 그리스도의 통치 하에서 그를 경배 시킬 목적으로만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그 이전에 그러한 준비 작업에 들어가는 사단의 종들의 활동과, 이를 고발하여 다시 예언하는 종들이 활동하는 시기에도 ‘666’은 존재하는 것 입니다.

‘666’(영권+정권+교권)은 모세 때도, 다니엘 때도, 마카비 때도, 예수님 때도, 그리고 오늘날도 언제나 있는 것 입니다.


다만 계시록에서 이 표가 없이는 아무 매매도 못하고 다 죽는 모습을 보이신 것은(계시록 13:17), 계시록 13장이 쭉정이들만 들어온 세계, 곧 심판의 장소인 대 환난기가 무엇 인가를 목적하여 보여준 계시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버림의 시기' 이전에 '신앙을 점검해 알곡을 추리는 시기'가 먼저 존재합니다.


즉 '10처녀가 졸며 잘 때'(마태복음 25:5) '조는 5처녀'는 ‘666’ 미혹에 말려든 무리임이 분명하며(이들에게는 혼인 잔치 문이 닫힘), '기름을 예비한 5처녀'는 성령의 도우심으로 '666' 미혹이 범접치 못한 자들이 분명합니다.


이러한 일은 지금 진행중인 일이지 '후 3년 반'에 될 일은 아닙니다.


'후 3년 반'은 미련한 5쳐녀가 쫓겨나는 기간이요, 졸며 잘 때 잠을 깨우는 일은 '지금 우리의 사명'입니다. 이것이 오늘 '666'을 논하는 핵심입니다.


즉 계시록 13장의 ‘666’ 표식은 미련한 다섯처녀에게 행해지는 '철저한 심판'이라는 측면에서만 보아져야 하며, 전 기독교적인 차원으로 해석되어서는 안됩니다.


오히려 기독교 성도들은 '전 3년 반'의 일꾼이 되기 위해, 지금 존재하는 600과 60과 6의 활동과 싸워야 할 것 입니다.


싸움은 '비협상', '비타협' 뿐 입니다.


지금은 악의 세력이 거대하게 통합을 이루려 하는 때이며, 에큐메니칼 운동을 통하여 참된 신앙을 변질시키려는 때 입니다.


이사야 5장처럼 된 시대입니다.


'후 3년 반'은 변질된 포도원이 철저하게 짓밟히는 시대이니, 깨어있는 자라면 응당 '지금'을 논해야지, '그때'를 논하지 말아야 합니다.


'후 3년 반''666' 표식없이 매매를 할 수 없게 하는 잔인한 방침을 쓰게 되는 것은, 마지막 추수꾼인 '두 증인이 권세를 가지고' 활동한 '5개월' 때 까지도 그들의 증거를 따르지 않았던 '불순종의 못된 교회와 세계'로 하여금 완전하고 철저한 심판을 받게 하려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렇게 온 인류가 우상을 숭배치 않고는 살 수 없는 시대가 온 것은 전 지구적인 심판을 행할 때가 이르렀기 때문입니다.


여기서는 어쨌건 신변안전과 생계를 위해서라도 이 표를 받지 않고는 못베기므로, 높은 이부터 천한 자까지 모든 사람이 우상 앞에 절하게 되는 것 입니다.


결국 온 세계적으로 심판을 피해갈 수 없는 죄악이 하늘 끝까지 사무치게 되는 때가 바로 대 환란기 후 3년 반인이라는 것을 우리는 깨달아야 합니다.


고로 구원은 '5개월 환난' 때까지로 마무리됩니다.


이는 노아 때에 비길 수 있습니다.


노아 때에 홍수 1주일 전에 방주문은 닫힙니다.


문이 닫힌 지 1주일 후에는 수영선수도 어찌해볼 수 없는 무자비한 홍수가 40일간 퍼붓습니다.


이는 악날한 짐승이 통치하는 '후 3년 반'에 비길 수 있습니다.


구약 때 있었던 사건은 우리와 아무 상관없는 그런 사건들이 아닙니다.


바로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이 구약입니다(이사야 46:10).


예수님께서 계시록 10:7~11절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말씀하셨고 또한 11절에 "이를 전 세계에 다시 예언하라"고 명령하신 이유는 '구약이 곧 현재'가 되게끔 인류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은 '모략이 넘치시는 시공초월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여자의 남은 자손'과 '666 악의 세력' 심판


여자의 남은 자손(계시록 12:17)은 성령을 받고 거듭났으나, 마지막 법인 예언의 법을 무시하므로, 144,000 반열에도 들지 못하고, 예비처로 인도받지도 못한 거대한 협상 교회입니다.


이들은 144,000이 외치는 '다시 예언'을 무시한 결과, '후 3년 반' 짐승 통치에 들어오게 되었으나, 성령을 받은 무리인지라 짐승에게 경배할 수도 없는 그러한 난감한 딜레마에 빠집니다.


사람에게는 죽는 순간까지 선택권이 있는 것이 상식입니다.


그러나 이들에게는 그러한 선택권조차 없습니다.


즉 성령을 받고서도 마지막 법인 '예언의 법'을 무시했을 때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를 보여주는 대표적 무리가 됩니다.


이들이 바로 마태복음 7:21절의 주역들이요, 마태복음 25장의 미련한 다섯처녀 입니다.


이들이 짐승을 미워하여 경배하기를 거부하여도, 이는 눈물을 흘리며 행하는 때늦은 후회일 뿐, 결코 숭고한 신앙절개로 분류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순교로 인정받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들이 짐승의 표 앞에 절하지 않은 것은 마지막 부활 때 부활하여 영원 무궁 세계에 들어갈 수 있는 조건은 됩니다(영혼구원).


하나님은 당신의 7대법을 철저히 그리고 공의의 방법으로 실행시키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나 예수 때문에 죽더라도 예수의 법에 불순종하여 죽는 죽음은 '왕권의 면류관'이 따라오는 '의로운 순교'가 될 수 없음을 깨달아야 합니다(계시록 20:4절과는 무관한 사람들임).


144,000의 죽음을 베드로나 바울의 죽음에 비길 수 있다면, 이 미련한 다섯처녀의 죽음은 노아 때의 '셋' 의 계통의 죽음에 비길 수 있습니다.


그들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제사도 드렸으나(창세기 4:26), 육체가 살라고 주신 방주법을 무시한 결과 홍수로 육체가 심판 받았습니다.


하지만 훗날 예수님이 십자가로 승리하신 후 옥에 가서 복음을 전파하셨을 때 건짐을 받은 것입니다(베드로전서 3:19~20).


미련한 다섯 처녀도 예수 믿고 구원 얻었습니다.


음녀의 편에 서서 의로운 생령계통의 피를 흘린 죄를 지은 것도 아닙니다. 다만 계시록과 예언의 법을 무시하다가(두 증인 144,000명의 영원한 복음을 무시하다가) 육체가 심판을 당하므로 새 시대 천년왕국에 들어갈 수 없게 된 것 입니다.


그러나 천년이 지나고 마지막 부활이 열릴 때 살아나 천국백성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그런데 천년왕국을 차지하지 못한 채 천년간 옥에 갇혔다 왔기 때문에 미련한 다섯 처녀라 불리운 것 입니다.


두 증인‘전 3년 반’ 동안 다시 예언할 때 그들의 예언에 순종치 않고 음녀적 세력에 미혹 당하다가, 짐승이 땅 위의 모든 사람을 다스릴 권한을 받은 '후 3년 반' 수정 통치에 떨어져, 뒤늦게 깨닫는 미련한 신자들은 땅을 치고 후회하게 됩니다(마태복음 25:1~12).


그리고는 천년 간 옥에 갇히게 되는 것 입니다.


5개월 끝에 죽임 받은 두 증인이 3일 반 만에 하늘로 올라가는 광경과 '후 3년 반'에서 시작되는 짐승의 사단적 통치행위를 보고 그 때 가서야 크게 속은 줄을 알고 후회 막심해하는 신앙을 주님은 인정치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지 말라고 외치는 유일한 한 제단이 있습니다.


애굽 땅 중앙제단 = 학개서 9.24 제단 = 스가랴 '순'의 제단 = 스룹바벨 선교회


홀로되고 압박 받는 미천한 이 제단은 이 시대의 기독교를 각성시켜 새 시대로 인도하려는 주님의 충성된 엘리야 사명을 감당하게 됩니다.


이 제단은 이 시대의 피로 산 백성들이 새일성가 23장의 가사처럼 때늦은 후회를 하며 가슴 아픈 비극을 당치 않게 하려는 마음으로 예언하며! 살리려는 마음! 곧 환난에서 양떼 살려주라는 부탁받은 사명용사의 제단입니다(새일성가 20장 2절).


이 제단에서 나가는 예언의 메시지를 끝까지 멸시하는 자들은 결국 '후 3년 반'에 떨어지게 되며, 거기 가서 신앙을 지켜 짐승 칼에 죽임당해도 이 땅 위에 천년왕국이 펼쳐지는 동안 낙원에조차 있지 못하고 어두운 옥에 있게 되는 것 입니다.


이것은 사람의 상상이 아닙니다.


베드로후서 3:19~20을 보십시오.


노아 때 아무리 의로운 의 계통, 즉 가인의 씨와 혼혈을 하지 않았던 족속이라도 그 시대의 마지막 법인 '방주법'을 무시할 때에 홍수로 철저히 심판받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승리하시고 옥에 가 전도하실 때까지 거기 갇혀 있었던 것 입니다.


아무리 하나님의 선민이라 하더라도 하나님의 공의의 법을 무시할 때에는 그 법에 의해 철저히 심판 받는다는 교훈입니다.


아벨의 뒤를 이어 생령 계통으로 피택받은 의로운 셋의 계통을 생각해보십시오.


이방의 개와 같던 자들이 십자가로 피로 거듭나 기독교인이 되어 하나님의 자녀라 불리우게 된 현실과 같습니다.


그러나 구약 택민이 법을 무시하면 예수님이 승리하실 때까지 옥에 갇혀있던 것을 본다면... 마지막 7번째 법인 예언의 법을 순종치 않은 기독교 성도들도 노아 때 방주문이 닫혔던 것처럼 종말도 동일하게 (전 3년 반의 끝에) 낙원문이 닫히게 된다는 것을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구약 때 방주 타지 못했던 택민이 옥에 있었습니다.


지금 기독교인이라고 별 수 있겠습니까?


종말의 기독교 택민도 마지막 방주인 중앙제단의 '5개월 권세'를 알아보지 못하면 예수님께서 나라를 아버지께 바치는 시기인 '천년왕국 말기'까지 옥에 갔다와야 한다는 것이 자동 증명되는 것입니다.


이 땅의 만수(滿數), 피조물의 수, 하나님의 사업에 관계된 수로서의 6



적기독의 수 ; 우상을 좇거나 하나님께 버림받은 자의 수로서의 6



결 론


6에 관한 전반적인 상고를 끝냈습니다.


'후 3년 반'에서의 '666 활동'과, '전 3년 반'과 그 이전시기에서도 '666 활동'이 있음도 증거하였습니다.


그러나 ‘666’과 싸울 수 있는 시간은 '후 3년 반'에서가 아니라, 144,000명이 들림받는 시기인 '5개월'의 마지막 날까지임을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또한 ‘666’은 바코드나, 크레디트 카드나, 슈퍼컴퓨터, 특정인물 등이 아니라는 점도 강조합니다.


'후 3년 반'에서의 ‘666’보다 그 이전의 ‘666’을 분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또한 ‘666’을 숫자의 조합으로만 풀려고 하는 암호게임을 하지 말고, "600은 붉은 용 사단이요, 60은 붉은 짐승정권이요, 6은 거짓선지 교권이다"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성도들이 더욱 늘어나야 하겠습니다.


다음 말씀을 보십시오.


계시록 16:13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이로 보건대 짐승거짓선지는 더러운 영을 솟쳐내는 근원지임이 드러났고, 사단 곧 적마 3세력임이 탄로났습니다.


이 땅의 악을 전멸시키는 아마겟돈 전쟁에서 만왕의 왕을 대적하는 군대를 모으는 것도 이 '세 영'의 작용으로 이루어집니다(계시록 16:16).


거룩한 영이시요 성결의 영이신 하나님께서는 이 적마의 3신과 함께 할 수 없는 신이시므로 이들을 파(破)하실 것인데는, 이들을 따라가는 더러운 정권과 교권의 무리와 쭉정이 백성들까지 남김 없이 심판하실 것이니, 이것이 곧 6째~7째 대접심판 때 이루어질 일 입니다.


이로써 하나님께서는 기독교 백마 2차 승리를 이루시며, 이 때 예수님과 함께 심판에 동참하는 무리가 바로 '전 3년 반'에 순교하고 올라간 144,000이 되는 것 입니다.


중요한 것은 '후 3년 반의 짐승과 거짓선지'는 이미 변화체가 된 144,000과 싸우지만, 변화체가 되기 전의 144,000명은 '후 3년 반'전까지 싸우고 죽었다가 올라간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을 깨닫는다면, 지금 우리가 어떤 방향에서 ‘666’을 논해야할 지가 결정됩니다.


‘666’'후 3년 반'에 들어가서는 실제로 이마, 손 따위의 피부에 새겨지는 표식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을 사는 우리에게는 손과 발에 새겨지는 것이 아니라 영적으로 침투하여 표식이 되는 무서운 사탄의 독약으로서 작용합니다.


후 3년 반'에 들어가지 않을 자(곧 144,000과 예비처 백성)에겐 '몸에 새기는 666'은 무의미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666’을 육적으로 해석하는 사람들의 말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사단으로부터 소위와 인격과 사상을 지켜내는 것!

사단의 무리(정치배도, 종교배도, 에큐메니칼세력)와 협상하지 않는 것! 

이것이야말로 종말을 사는 성도의 마땅한 의무요, 새 시대 천년왕국을 발로 밟을 자의 필수 조건이 됨을 말씀드리며 ‘666’에 관한 변론을 마칩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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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새벽 설교] 에스겔 21장 : 하나님이 보내신 북방의 심판칼 2016/03/22 Tuesday Daw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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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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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서는 (예레미야)서와 같이 (이사야)서의 참고서와 같습니다.

기독교 종말에 일어날 일들을 본문을 읽기만 하여도 알 수 있는

참고서와 같은 것입니다.


에스겔 21장 : 하나님이 보낸 북방 칼

1. 혈기자가 모인 성소 심판(요한복음 2:13,이사야 66:6~) : 1~5


1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 인자야 너는 얼굴을 예루살렘으로 향하며 성소를 향하여 소리내어 이스라엘 땅을 쳐서 예언하라 3 이스라엘 땅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너를 대적하여 내 칼을 집에서 빼어 의인과 악인을 네게서 끊을지라 4 내가 의인과 악인을 네게서 끊을 터이므로 내 칼을 집에서 빼어 무릇 혈기 있는 자를 남에서 북까지 치리니 5 무릇 혈기 있는 자는 나 여호와가 내 칼을 집에서 빼어 낸 줄을 알지라 칼이 다시 꽂혀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다 하라


2. 임박한 환난 때문에 슬퍼 하라고 하심 : 6~7


6 인자야 너는 탄식하되 허리가 끊어지는 듯이 그들의 목전에서 슬피 탄식하라 7 그들이 네게 묻기를 네가 어찌하여 탄식하느냐 ? 하거든 대답하기를 소문을 인함이라 재앙이 오나니 각 마음이 녹으며 모든 손이 약하여지며 각 영이 쇠하며 모든 무릎이 물과 같이 약하리라 보라 재앙이 오나니 정녕 이루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라


3. 북방의 큰 칼을 피할 수 없다 : 8~17

8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9 인자야 너는 예언하여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칼이여, 칼이여 날카롭고도 마광되었도다 10 그 칼이 날카로움은 살륙을 위함이요 마광됨은 번개 같이 되기 위함이니 우리가 즐거워하겠느냐 내 아들의 홀이 모든 나무를 업신여기는도다 11 그 칼이 손에 잡아 쓸만하도록 마광되되 살륙하는 자의 손에 붙이기 위하여 날카롭고도 마광되었도다 하셨다 하라 12 인자야 너는 부르짖어 슬피 울지어다 이것이 내 백성에게 임하며 이스라엘 모든 방백에게 임함이로다 그들과 내 백성이 함께 칼에 붙인바 되었으니 너는 네 넓적다리를 칠지어다13 이것이 시험이라 만일 업신여기는 홀이 없어지면 어찌할꼬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14 그러므로 인자야 너는 예언하며 손뼉을 쳐서 칼로 세 번 거듭 씌우게 하라 이 칼은 중상케 하는 칼이라 밀실에 들어가서 대인을 중상케 하는 칼이로다 15 내가 그들로 낙담하여 많이 엎드러지게 하려고 그 모든 성문을 향하여 번쩍번쩍하는 칼을 베풀었도다 오호라 그 칼이 번개 같고 살륙을 위하여 날카로왔도다 16 칼아 모이라 우향하라 항오를 차리라 좌향하라 향한대로 가라 17 나도 내 손뼉을 치며 내 분을 다 하리로다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4. 북방 바벨론이 예루살렘을 먼저 칠 것을 점치다:18-24

18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19 인자야 너는 바벨론 왕의 (칼이 올 두 길)을 한 땅에서 나오도록 그리되 곧 성으로 들어가는 길 머리에다가 길이 나뉘는 지시표를 하여 20 칼이 (암몬) 족속의 랍바에 이르는 길과 (유다) 견고한 성 예루살렘에 이르는 길을 그리라 21 바벨론 왕이 갈랫길 곧 두 길 머리에 서서 점을 치되 살들을 흔들어 우상에게 묻고 희생의 간을 살펴서 22 오른손에 예루살렘으로 갈 점괘를 얻었으므로 공성퇴를 베풀며 입을 벌리고 살륙하며 소리를 높여 외치며 성문을 향하여 공성퇴를 베풀고 토성을 쌓고 운제를 세우게 되었나니23 전에 그들에게 맹약한 자들은 그것을 헛점으로 여길 것이나 바벨론 왕은 그 죄악을 기억하고 그 무리를 잡으리라 24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의 악이 기억을 일으키며 너희의 건과가 드러나며 너희 모든 행위의 죄가 나타났도다 너희가 기억한바 되었은즉 그 손에 잡히리라


5. 심판을 예언(시드기야가 망할 것) : 25~27

25 너 극악하여 중상을 당할 이스라엘 왕아 네 날이 이르렀나니 곧 죄악의 끝 때니라 26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관을 제하며 면류관을 벗길지라 그대로 두지 못하리니 낮은 자를 높이고 높은 자를 낮출 것이니라 27 내가 엎드러뜨리고, 엎드러뜨리고, 엎드러뜨리려니와 이것도 다시 있지 못하리라 마땅히 얻을 자가 이르면 그에게 주리라


6. 암몬 족속의 멸망 예언 : 28~32

28 인자야 주 여호와께서 암몬 족속과 그 능욕에 대하여 말씀하셨다고 너는 예언하라 너는 이르기를 칼이 뽑히도다 칼이 뽑히도다 살륙하며 멸절하며 번개 같이 되기 위하여 마광되었도다 29 네게 대하여 허무한 것을 보며 네게 대하여 거짓 복술을 하는 자가 너를 중상을 당한 악인의 목 위에 두리니 이는 그의 날 곧 죄악의 끝 때가 이름이로다 30 그러나 칼을 그 집에 꽂을지어다 네가 지음을 받은 곳에서 너의 생장한 땅에서 내가 너를 국문하리로다 31 내가 내 분노를 네게 쏟으며 내 진노의 불을 네게 불고 너를 짐승 같은 자 곧 멸하기에 익숙한 자의 손에 붙이리로다 32 네가 불에 섶과 같이 될 것이며 네 피가 나라 가운데 있을 것이며 네가 다시 기억되지 못할 것이니 나 여호와가 말하였음이니라 하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너를 대적하여 내 칼을 집에서 빼어 의인과 악인을 네게서 끊을지라"(에스겔 21:3)

21장은 성소(솔로몬 성전)를 더럽히고 우상을 따라간 이스라엘을 북방에 있는 바벨론의 칼에 붙여서 심판하시겠다는 예언입니다.


이스라엘과 유다는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체험하면서도 끊임없이 우상을 따라갔고 성소까지 더럽혔습니다.


이러한 이스라엘을 징계하시고자 북방 바벨론의 칼을 사용하시는 것 입니다.


북방 바벨론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곱머리 짐숭중 셋째로(애굽, 앗수르, 바벨론, 메데바사, 헬라, 로마, 러시아) 유다를 치는 하나님의 진노의 막대기입니다.


솔로몬 성전이 우상으로 더럽혀져서 바벨론의 칼에 망하는 것처럼 종말의 때에 더럽혀진 성소(교회들)는 마지막 북방 칼인 러시아에 의해서 심판을 받게 됩니다.


칼은 짐승정권을 말씀하는데 이는 장차 있게 될 수정통치의 모습을 보여주신 것("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사야 46:10)입니다.


4~5절에서 성소안에 있는 "혈기 있는 자"를 여호와의 칼로 치시겠다고 합니다. 혈기 있는 자는 자기를 부인하지 않고(마태복음 16장), 혈기대로 신앙 생활하는 자 입니다.


성소안에 있으면서도 말씀에 순종하여 알곡이 되지 못하고 마귀를 따라 사는 자입니다. 교회는 다니지만 육신대로 사는 모든 자들이 이들입니다. 특히 종말의 때에 예언의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의 인이 없는 자들은 북방 칼(수정통치)에 죽게 됩니다.


하나님의 인이 없으면 다 해하라고 명하셨습니다(에스겔 9장, 계시록 9장).



주의 종들은 임박한 환난을 인하여 슬퍼하며 탄식해야 합니다.


"재앙이 오나니 각 마음이 녹으며 모든 손이 약하여지며 각 영이 쇠하며 모든 무릎이 물과 같이 약하리라 보라 재앙이 오나니 정녕 이루리라 나 주 여호와으 말이니라"(7절).


10~11절에서 "칼이 날카로움은 살륙을 위함이요 마광됨은 번개 같이 되기 위함이니" 말씀은 종말에 3차 대전과 아마겟돈 전쟁을 통하여 이 땅을 심판하실 준비가 다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이 땅에는 평화보다는 전쟁의 위협이 더하고 있고 더 강하고 많은 무기를 준비하며 언제 터질지 모르는 화약고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인간들이 아무리 평화를 원하고 UN을 통하여 노력을 해도 하나님의 때가 되면 일시에 전쟁이 터지고 망하게 될것입니다. 호흡이 불이되는 핵재앙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예수님께 피하지 않는 자는 모두 짐승의 칼과 불심판을 당하게 됩니다.


18~24절에서는 북방왕이 예루살렘(영적유다,대한민국)을 먼저 칠 것을 점을 치고 내려오는 것을 말씀하십니다.


28-32절은 종말에 이교도와 이방 민족이 함께 불타게 됨을 말씀합니다.

31 내가 내 분노를 네게 쏟으며 내 진노의 불을 네게 불고 너를 짐승 같은 자 곧 멸하기에 익숙한 자의 손에 붙이리로다 32 네가 불에 섶과 같이 될 것이며 네 피가 나라 가운데 있을 것이며 네가 다시 기억되지 못할 것이니 나 여호와가 말하였음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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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 란 시 대


이 환란이라는 것은 개국 이래에 전무후무한 환란을 가르친 것이니 이 환란이 있음으로써 성도의 나라가 오는 것이다. 


이 환란이 올 때에 되는 일은 다음과 같다.


첫째 화 - 5개월 환란기


이 환란기는 세계인류 전멸이 아니다. 대 환란기가 올 때에 시초가 되는 것이다.


(1) 영계로 오는 재난기


이 재난기는 영적 흑암이 오는 시기를 말한 것이니 하나님께서 마귀의 흑암의 권세를 개방시키어 교회가 극도로 어지러워지는 시기를 가리켰다.


① 단물이 쓴 물이 되는 일


단물이 쓴 물이 된다는 것을 계시록 8:10~11에 보인 것은 교회의 영적 재난을 말했다. 큰 별이 이라는 이름을 가졌는데 강과 샘이 쑥물이 되도록 만든다는 것은 큰 별과 같이 교회의 중대한 책임을 맡은 자가 탈선된 교훈을 가지고 교회의 교권을 쥐고 교회를 망쳐서 영들을 죽이는 것을 가리킨 것이니, 어느 시대 말기나 재앙이 임할 때는 먼저 지도자의 부패가 왔다는 것을 육적 이스라엘의 역사를 보아도 알 수가 있다. 예레미아의 경고를 반대하는 사악(邪惡)한 선지들이 쑥을 먹이며 독한 물을 마시운다고 예레미야 23:15에도 말했다. 


예루살렘 성전이 황폐될 일을 앞을 놓고 눈물의 선지가 생명을 바쳐 경고할 때 이를 무시하고 쑥물을 먹은 예루살렘이 망했음같이, 기독교 종말에도 참된 선지의 경고(다시 예언)는 아무리 택한 이스라엘이라도 이방과 타협하면 반드시 망한다는 것을 전한다. 


이 다시 예언을 무시하고 "평강, 평강..." 하며 평화공존, 에큐메니칼, 북방선교, 이방종교와의 화해와 일치를 외치는 것은 인간 종말의 쑥물이니 이 쑥물을 먹으면 구약과 같이 망한다는 것이 심판기 경고의 대지가 된다.


② 빛이 어두워지는 일


해와 달과 별이 침을 받아 빛을 내지 못한다는 것을 계시록 8:12에 보인 것은 기독교의 복음의 빛과 참된 종들의 역사가 타도를 당하고 흑암으로 들어가고 마는 시기가 올 것을 보인 것이며, 계시록 9:2에 무저갱에서 올라온 연기가 해와 공기를 어둡게 한다는 것도 영적 재앙을 가리킨 것이다. 이 때는 마귀가 득세하고 나오는 때인데 택한 자라도 미혹할 수만 있으면 미혹할 수 있는 정도의 혼란이 오는 것을 가리켰다(마태복음 24:23~26). 


우리의 위기는 대 환란이 아니요, 영계 혼란이다. 영계 혼란이 올 때에 말씀의 다림줄을 쥐고 싸워 이긴 자라면 대환란은 하등의 관계가 없기 때문이다.


③ 악당의 피해가 오는 것


악당의 피해가 오는 것이니 흑암에 걸린 사람을 황충이라고 한 것은 아무리 신자라도 흑암이 들어갈 때 돌변되어 황충같이 해치는 일을 한다는 것이다(계시록 9:3~5, 미가 7:4~6).


④ 흑암에 떨어지는 일


흑암에 떨어지는 자는 환란기가 옴에도 불구하고 말씀을 잘못 증거하는 것을 가리킨 것인데, 시대적인 교훈을 바로 증거하지 않는다면 그 자체로 흑암에 빠진다는 것이다(이사야 8:20~22). 또는 사명을 받아 가지고 열심으로 일하지 않고 태만하고 게으른 자는 흑암에 떨어진다는 것이다(마태복음 25:1~13). 또한 시대적인 교훈을 증거하는 자가 나타났는데도 불구하고 '때가 멀었다' 하며 그 종들을 핍박하는 자는 '술을 먹고 취하여 외식하는 자의 받는 율'을 받게 되는 것도 이 재난을 말하는 것이다(마태복음 25:45~51). 그러므로 영계 혼란이라는 것은 종된 자를 시련시켜서 참된 종을 골라 세우는 동시에 종말의 완전 역사를 남은 종을 통하여 일으키는 기초가 된다.


⑤ 흑암 중에 남은 종은 기름과 등을 완전히 준비한 종이다(마태복음 25:1~13)


준비라는 것은 현실 유지가 아니고 아무리 어려운 난관이 부딪쳐와도 그 난관을 돌파하고 나갈 수 있는 태세를 가져야 된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종이 되려 할 때 여호와 하나님만 바라보는 용기가 있어야 된다(미가 7:7~12). 하나님은 완전한 사람을 들어쓰시는 것이 아니고 완전케 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는 넘어져도 일으켜 주고, 흑암에도 빛이 있게 하고, 죄가 있어도 용서하시면서 쓰신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강권으로 역사하는 것이 계시록 7:2~3절과 같이 종들의 이마에 인을 치는 역사이다. 이 인(印)이라는 것은 권세역사를 뜻한 것이니 마귀의 권세가 강하니 만큼 하나님께서도 당신의 종들에게 자기의 권세를 맡겨서 역사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아무리 황충이같이 악한 무리가 일어나도 인(印)의 역사를 받은 종들에게는 피해를 못 준다(계시록 9:4).



(2) 흑암 중에 남은 종의 역사


이것은 은혜시대의 종이 시련 중에서 흑암을 뚫고 나간 승리의 용사로서 재림시까지 촛대교회를 움직이며 때를 따라 진리를 바로 증거하는 종들이 다음과 같은 역사를 하게 될 것을 말한다.


① 애굽 땅에서 나오던 때와 같은 역사


이 역사라는 것은 은혜시대의 역사와는 다르다. 왜냐하면 진노의 날에 남은 종이 재앙으로 땅을 치는 것은 하나님께서 들어 쓰기 때문에 그 종을 들어서 원수를 무찌르고 나가게 하시는 것이다(미가 7:15~17, 계시록 11:4~6). 이사야 11:1~5, 15~16절과 같이 역사하는 것은 환란 가운데서 주의 백성을 구해주는 역사이니 이와 같은 강한 역사가 아니고는 복음을 전할 수 없는 때이다.


② 원수를 물리치는 권세를 주심(이사야 41:8~16, 25, 42:10~13, 43:1~4)


이것은 동방역사를 가리킨 말씀이니 바벨의 세력을 없이할 권세이다. 구약 말기에 예루살렘을 황폐케 한 바벨론을 동방 고레스를 들어 침과 같이 종말에 신령한 교회를 망치는 바벨론의 세력이 동방에서 일어나는 역사로 말미암아 망하게 될 것이다.


③ 예언을 증거하게 됨


은혜시대의 종은 십자가와 부활을 증거하는 것을 목적하였지만 재앙의 날에 남은 종은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증거하다 된다. 계시록 10:5~11, 11:3절과 같이 예언을 하되 다시 예언을 하는 역사이다. 구약 교회 종말시 선지들은 이상과 묵시를 보면서 증거했지만, 신약 교회의 종말의 역사는 그들이 본 묵시의 숨은 비밀을 선지서와 계시록에 맞춰서 심판의 경고로 이 시대에 다시 예언하여 말한다(마태복음 24:45, 25:5~8).


④ 흑암 중에 남은 종을 주께서 구속하러 오심


주의 공중재림은 왕권 가질 자를 데리러 오는 것이니 이때는 죽은 자(순교자)가 부활하고 살아 남아서 예언을 증거하던 종(변화성도)이 휴거를 받게 된다. 계시록 11:7~12, 이사야 26:16~19, 다니엘 12:1~3, 데살로니가전서 4:13~17과 같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계시록에는 죽은 자의 부활을 보이지 않는 것은 환란가운데 남은 종의 역사(변화성도 두 증인의 역사)를 보여주는 것을 목적하는 글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계시록 20:4과 6절에 분명히 가르쳤다. 이미 죽은 자들 중에서도 충성을 다하여 목숨을 바쳐 진리를 증거하던 종이 1차 부활에 들게 되고 살아 남아 있는 종들 중에서는 거짓 선지의 세력과 싸워서 승리하고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굴복치 않는 자들이 참여한다고 하였다. 이들이 천년시대에 왕권을 가지고 지상 왕국을 통치한다.


둘째 화 - 대 환란기


대환란이라는 것은 도저히 복음을 들어볼 수도 없고, 구원받을 기회가 지나간 재난기를 말하는 것이니 하나님께서 세상을 버리는 때를 가리켰다. 이 환란이 어느 때에 어디를 중심하여 어떻게 되어 일어나느냐 하는 것을 다음과 같이 말한다.


① '전 삼년 반' 예언의 증거를 마칠 때


이 증거는 마지막 다림줄의 경고의 예언이니 이렇게 함은 대 환란 가운데서 살 길을 열어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다시 말하면 종들이 거짓 선지와 적그리스도국(國)과 전쟁하는 일을 하다가 때가 차면 그 권세를 행치 않고 끝을 맺는 것은 전도 기한이 찼기 때문이다.


② 중동전쟁으로 일어남


이 전쟁은 세계인류가 전멸되는 전쟁이 아니고 북방세력이 중동으로 남침할 때에 남방 구스와 리비아 사람이 북방의 세력을 시종 드는 때라고 하였다(다니엘 11:40~41). 이와 같이 중동사태를 수습할 수가 없게 되므로 유브라데를 중심한 4대강국의 무력이 년,월,일,시에 폭발되는 것이다(계시록 9:14~21). 


이 전쟁은 북방 궤휼자의 음모적인 정책에 따라 일어나는데 하부 말단 계급을 일으키는 데(5개월 황충떼)서부터 일어나는 환란이다(다니엘 11:31~32, 계시록 9:10~11, 이사야 24:16~20).


③ 마귀가 땅으로 쫓겨 내려오는 환란이다(계시록 12:12~17)


이것은 대환란 전까지는 마귀의 세력이 보좌 앞에서 참소권을 가지고 공중 세계에서 역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 공중권세 역사라는 것은 영계를 혼란케 하고 왕국건설 운동을 방해하는 것이다. 


땅 위의 종들의 수가 찰 때까지(계시록 6:11) 마귀는 참소권을 보장받고 있다. 왜냐하면 죄인을 회개시켜서 수를 채울 때까지는 마귀는 자기 권세를 가지고 하나님의 종을 대항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환란이 시작되기 직전, 즉 5개월환란이 끝날 때가 되면 피와 증거의 말씀을 위하여 목숨을 아끼지 않고 싸우던 용사들로 말미암아 왕국권세가 완전히 이루어지므로 마귀의 참소권은 완전히 타파됨과 동시에 천사 미가엘 천군에게 쫓기어 땅으로 떨어지게 된다. 


하나님은 이날까지 참고 기다려 그 수를 채우셨으므로 이제부터 용서없이 강하게 마귀의 세력을 쳐 없애는 일을 할 때에 먼저 땅으로 몰아 내리는 것이다. 이 때 하늘에서는 완전 평화가 이루어지나 땅에서는 잠깐동안 큰 화가 있게 된다.


④ 생명책에 기록된 자 외에는 다 짐승의 표를 받게 된다(계시록 13:8~18)


이 때는 마귀의 세력이 세상의 사람들을 괴롭히되 우상 앞에 절을 하지 않고 표를 받지 않는 자라면 누구든지 다 죽이고 매매를 못하게 하는 환란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모략적인 방법이니 심판하기 위한 목적에서 거짓 선지를 들어서 생명책에 기록된 자 외에는 다 굴복하도록 역사하게 한다. 왜냐하면 표 받은 자와 안 받은 자를 갈라놓고 심판하기 때문이다.


⑤ 택민을 보호함


택민을 보호 할 이유는 다음과 같다. 만왕의 왕이 지상을 통치하러 오실 때에 누구든지 짐승의 표를 받고 그 우상에게 절한 자들은 다 없이해야 하기 때문에, 다시 예언하는 말씀을 듣고 순종하여 남은 자, 곧 새 시대의 백성될 자들은 따로 분리하여 보호, 양육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목숨을 아끼지 않고 증거하던 종은 들림을 받고 그 증거를 듣고 회개하고 따라오던 백성들은 촛대교회에 들어온 양떼들로서 그 교회는 단체적으로 예비처에 양육을 받게 된다(계시록 12:6, 13~17). 여기에 해를 입은 여자는 교회를 가리킨 것이다. 


1260일을 양육하는 것은 지상 강림하는 만왕의 왕을 영접할 수 있는 백성의 자격을 이루기 위한 양육이다(이사야 33:20~24, 계시록 7:14~15).


셋째 화 - 심판기


이 심판이라는 것은 행위심판을 가르친 것이 아니고 복음심판이다. 예언의 말씀을 지킨 자는 살고 지키지 않고 누구든지 짐승과 우상에게 경배하고 표를 받은 자는 용서없이 죽는 인종 전멸의 재앙심판이다.


① 목적은 표 받은 자를 없애기 위하여


계시록 14:9~12, 16:1~2, 13장과 같이 용과 짐승과 거짓 선지가 세상을 다스릴 때에, 이들은 미혹을 받고 그 표를 받은 자이니 말씀대로 예언을 듣고도 지키지 않기 때문에 죽게 되는 것이다. 지상통치는 증인 권세역사를 따라서 예언을 지킨 자만이 살 수 있는 지상 왕국이다.


② 표 받지 아니한 자를 구원함


이들은 예비처에서 양육을 받은 자로 표를 받지 않고 생명을 보존하고 남은 자이다. 그러므로 음녀화된 바벨세상을 하루아침에 불사르는데 그 백성을 바닷가에 집결하여 그 재앙을 받지 않고 구원을 받도록 하신다(계시록 15:1-4, 스바냐 2:6-7, 11). 혹은 인간이 없는 깊은 산중에 밀실의 보호도 있다(이사야 26:20-21). 이때는 하나님의 진노로써 거짓선지의 말을 따르던 자는 하나도 남가지 않고 용서없이 없애버리는 진노 심판 때이다.


③ 심판자


이때의 심판자는 복음을 전하던 십 사만 사천이다. 복음으로 심판을 하는 때니 그 말씀을 전하며 싸우던 용사들이 지상 강림할 때 부활성도의 피값을 갚는 전쟁을 한다(계시록 14:1, 17:14, 19:19-21, 유다서 14-15). 이 때를 아마겟돈 전쟁이라고 한다(계시록 16:14-21). 이 때에 세계 만국이 하루아침에 무너지고 불사름을 당한다(계시록 18:8-11, 스바냐 1:2-3). 이와 같은 전쟁은 인류 역사에 악의 세력이 완전히 없어지는 때이다. 백마 탄 군대가 짐승의 군대를 없이 하고 짐승과 거짓 선지도 없이 하는 때다(계시록 19:19-21).




⟶인간의 종말 - 환란시대



⟶ 말세 비밀의 원리로 바로가기(첫째 화)



⟶ 말세 비밀의 원리로 바로가기(둘째 화)




⟶ 말세 비밀의 원리로 바로가기(셋째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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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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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주일 오후 설교] 이사야 46:8~ 구원의 완전성 2016/03/20 Lord's day(Sunday) Aftern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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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주일 오전 설교] 이사야 46장 : 구원의 완전성 2016/03/20 Lord's day(Sunday) Morning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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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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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사야 46:1~13

제목:구원의 완전성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구원자시다. 종말의 육체 구원에 있어서, 이사야 45:1∼3절같이 대제국 바벨론을 멸망시키는 일이 없고서는 이스라엘에게 절대로 완전한 구원이 없다. 동방 고레스(말세 종)를 들어 북방 바벨론을 치고 영혼과 육체가 큰 구원을 얻어서 새 땅에서 축복을 누리되 아브라함에게 언약한 대로 하늘의 별과 땅의 모래 수만큼 많은 자손이 번성하여 에덴동산에서 1,000년간 안식을 누리게 된다는 것이 성경이 말하는 지상축복, 에덴 회복이다.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는 다음과 같이 이루어진다.


1. 택자를 끝까지 품어 주시므로:1~7


『 1 벨은 엎드러졌고 느보는 구부러졌도다 그들의 우상들은 짐승과 가축에게 실리웠으니 너희가 떠메고 다니던 그것은 피곤한 짐승의 무거운 짐이 되었도다 2 그들은 구부러졌고 그들은 일제히 엎드러졌으므로 그 짐을 구하여 내지 못하고 자기도 잡혀 갔느니라 3 야곱 집이여 이스라엘 집의 남은 모든 자여 나를 들을지어다 배에서 남으로부터 내게 안겼고 태에서 남으로부터 내게 품기운 너희여 4 너희가 노년에 이르기까지 내가 그리하겠고 백발이 되기까지 내가 너희를 품을 것이라 내가 지었은즉 안을 것이요 품을 것이요 구하여 내리라 5 너희가 나를 누구에 비기며 누구와 짝하며 누구와 비교하여 서로 같다 하겠느냐 6 사람들이 주머니에서 금을 쏟아 내며 은을 저울에 달아 장색에게 주고 그것으로 신을 만들게 하고 그것에게 엎드려 경배하고 7 그것을 들어 어깨에 메어다가 그의 처소에 두면 그것이 서서 있고 거기서 능히 움직이지 못하며 그에게 부르짖어도 능히 응답지 못하며 고난에서 구하여 내지도 못하느니라 』


'벨'과 '느보' 바벨론의 수호신이며 태양신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예언에 이 큰 우상이 동방 파사 왕 고레스에게 멸망을 당하여 “벨은 엎드려졌고 느보는 구부러졌도다” 하신 예언이 성취되었다. 이 우상은 피곤한 짐승의 무거운 짐이 될 뿐이지 사람을 구원하지는 못한다. 자기도 잡혀가는 무능한 신은 사람을 속이는 우상일 뿐이다. 바벨론은 하나님이 없다 하는 무신론 국가이다(잡신숭배). 곧 하나님의 대적이다. 오늘날의 북방도 무신론 공산주의이다. 따라서 이것(붉은 말, 청황색 말)이 이 시대의 큰 우상이다. 예레미야 51:25∼ “온 세계를 멸한 멸망의 산아 보라 나는 네 대적이라 나의 손을 네 위에 펴서 너를 바위에서 굴리고 너로 불탄 산이 되게 할 것이라” 다니엘 2장에서 금머리 우상은 바벨론 국가의 왕이요, 다니엘 4장의 땅 중앙 큰 나무도 바벨론 왕이라 하셨다.



바벨의 근본은 창세기 11:1∼9절로서, 홍수 후에 시날 평지에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바벨탑을 쌓은 것이나, 하나님 팔에 무너뜨리움을 당하고 말았다.


본문 내용은 바벨은 멸망하나 택한 이스라엘은 끝까지 품어 완전한 구원을 주신다는 것이다. 시대마다 택한 백성이 있다. 구약에는 야곱의 12지파를 택하셨고, 신약에는 그리스도 안에서 예정한 자가 있다(에베소서 1:5). 롬 9:6∼18, 11:1∼12절을 보니 예수는 택자를 위하여 죽으시고 대언 기도하신다. 이와 같이 환난 시대에도 예정한 자가 있다.


●3~5 『야곱 집이여 이스라엘 집의 남은 모든 자여 나를 들을지어다 배에서 남으로부터 내게 안겼고 태에서 남으로부터 내게 품기운 너희여 너희가 노년에 이르기까지 내가 그리하겠고 백발이 되기까지 내가 너희를 품을 것이라 내가 지었은즉 안을 것이요 품을 것이요 구하여 내리라 너희가 나를 누구에 비기며 누구와 짝하며 누구와 비교하여 서로 같다 하겠느냐』


하나님께서는 마귀를 창조하여 시대 시대마다 들어 쓰시는데, 이제 종말에 계시록 9:1∼같이 검은 연기가 온 세계를 덮어 해와 공기가 어두워진 이 때, 하나님의 택한 종들을 인(印) 쳐서 구원하시겠다는 것이다. 오늘날 세계의 영적 우상은 북방 짐승이요, 세계적인 바벨 교회는 짐승을 탄 음녀이다(계시록 17:). 이방 종교와 한 자리에 앉아서 예배하는 소위 「이해의 전당」은 음녀 W.C.C.(세계교회협의회)의 작품이다. 알파 때에도 인간은 간교한 뱀에게 속아 죽고 말았는데, 오메가 때에는 뱀의 후손인 거짓 선지에게 다시는 속지 않아야 될 것이다. 예언서는 하나님이 당신의 사람들을 속지 않게 하시려고 교훈한 사랑과 경고의 말씀들이다.


2. 실천적인 예언을 완전히 이루시므로:8~10


『 8 너희 패역한 자들아 이 일을 기억하고 장부가 되라 이 일을 다시 생각하라 9 너희는 옛적 일을 기억하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같은 이가 없느니라 10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


♣ 예언에는 다음 세 가지가 있다.


① 약속적 예언: 아브라함에게 내가 네게 큰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이 하겠고 대적의 문을 얻게 하리라고 하신 약속적 예언이 있고,


② 묵시적 예언: 예레미야 31:22∼26절같이 “여호와가 새 일을 세상에 창조 하였나니 곧 여자가 남자를 안으리라... 내가 깨어 보니 내 잠이 달았더라” 하는 묵시적 예언이 있다.


③ 실천적 예언: 환난 시대 종들의 눈에만 보이는 예언으로서 종말에 되어질 일들을 구약 성경에 기록된 이스라엘의 역사가 말해주는 형식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걸어간 행로 그대로가 종말을 사는 성도들에게 하나의 예언이 되므로 '실천적 예언'이라 부른다. 예를 들면, 다니엘이 사자굴에 들어갔으나 피해가 없었던 것과 다니엘 세 친구가 풀무불에 들어갔으나 피해가 없이 나와 바벨론 왕의 굴복을 받아낸 것은 종말에 일어날 144,000명의 사명자도 물과 불이 못당하는 권세를 대적 앞에 행할 것을 미리 보여주는 예언이 되는 것이다. 또 다른 예로, 유다 백성이 우상숭배로 치달을 때 몸소 북방 바벨론에 70년간 잡혀간 일이나 북 이스라엘이 우상숭배죄로 앗수르의 손에 390년 붙여진 것 등은 모두가 종말을 사는 기독교회에 예언이 되되 과거의 선배들이 피를 흘리고 살을 깍으며 보여준 실천적 예언이 되는 것이다.


이스라엘이 순종할 때 얻는 축복이나 배반할 때 얻는 형별은 영적 원리에 의한 결과일 뿐이다. 고로 종말의 기독교회에도 시대를 초월한 살아계신 하나님의 원리가 그대로 적용됨을 깨닫는다면, 선배들이 걸어간 구약의 역사는 가장 중요한 실천적 예언으로 오늘을 사는 우리 앞에 다가오게 된다. 실천적 예언은 그 교훈을 깨닫지 못하면 결코 순종할 수 없는 고도로 감춰진 깊은 비밀의 예언이다.


예언대로 이루어진 십자가와 부활을 믿는 우리는 성경 전체에 숨어 있는 종말에 관한 예언을 종합적으로 가감없이 다 믿어야만 한다. 다음을 클릭하면 실천적 예언이 무엇인가를 담은 귀한 설교들을 만나볼 수 있다.   예언서 설교


3. 사람을 들어서 이루심:11


『 11 내가 동방에서 독수리를 부르며 먼 나라에서 나의 모략을 이룰 사람을 부를 것이라 내가 말하였은즉 정녕 이룰 것이요 경영 하였은즉 정녕 행하리라 』


“동방”이라 함은 구약 때는 바사 나라요, 종말에는 한국이다. “독수리”는 하나님의 권세 종인데 ‘고레스’이다. 이사야 40:31∼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독수리같이 올라갈 것이요” 이사야 24장에서도 이 땅을 뒤집어엎을 때에 :14∼ 동방 사람이 일어나 열국 바벨을 굴복시킬 예언이 기록되어 있다. 이사야 59:19∼ “서방에서는 여호와의 이름을 두려워하겠고 해 돋는 편(동방)에서 그의 영광을 두려워할 것은 여호와께서 그 기운에 몰려 급히 흐르는 하수같이 오실 것임이로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구속자가 시온에 임하며 야곱 중에 죄과를 떠나는 자에게 임하리라” 동방 사람에게 먼저 신의 역사를 주심은 재림의 주를 영접시킬 목적이시다. 이사야 60: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도 동방의 말씀의 빛이다.


싸움은 동방 독수리(한국의 스룹바벨 제단)와 북방 독수리(소련)와의 싸움이다. 구약의 싸움에서도 진리 편 이스라엘과 사단 편 강대국인 애굽, 앗수르, 바벨론, 메데 파사, 헬라가 싸웠는데 작은 이스라엘이 승리한 것이 신앙의 역사였다. 종말도 구약같이 동방 땅 끝 한국에서 머릿돌 역사로 초강대국 소련을 멸하여 승리케 한다는 것이 모든 선지자의 공통된 예언이다. 다니엘 2:31~35절과 계시록 17:8∼18절에 일곱 머리 짐승들이 차례 차례로 망할 것을 예언했는데, 마지막으로 일곱 번째 머리와 어린 양이 싸워서 어린 양 예수님이 승리하고 또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이 이긴다고 하셨다. 동방 9·24 제단은 인간은 알 수 없되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하나님의 종 144,000명을 모으는 제단으로서 이 제단의 사명을 통하여 하나님이 택한 자에게 인(印)을 쳐서 북방 군대를 심판하시고, 끝까지 순종한 자들에게 세세 왕권을 주어서 영광을 받으시겠다는 것이다. 이 같은 역사는 인간의 힘으로나 능(能)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의 신(神)으로만 된다고 스가랴 4:6∼에 말씀하셨다.


4. 구원이 지체치 아니하므로:12~13


『 12 마음이 완악하여 의에서 멀리 떠난 너희여 나를 들으라 13 내가 나의 의를 가깝게 할 것인즉 상거(相距)가 멀지 아니하니 나의 구원이 지체치 아니할 것이라 내가 나의 영광인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원을 시온에 베풀리라 』


마음이 강퍅하게 되면 말씀이 믿어지지 않고 세상 것만 좋아지게 된다. 어떤 종들은 구약 성경은 이미 다 이루어졌으며 우리 때에는 평화로운 세상이 된다 하며 세상에서 마음을 든든히 굳히고 있다. 이런 종들은 ‘세상에 취한 자’라 불러도 잘못이 아닐 것이다. 2,000년 전 바울은 히브리서 10:37∼ “잠시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라고 외쳤다(하박국 2:4∼을 인용). 사도 때도 주 재림을 기다렸는데 지금 교회들은 마음이 완악하여 세상 일만 잘 되면 축복인 줄 안다.


예언서를 꿀같이 먹어 사망을 벗고 변화성도 되기를 준비하자!

(이사야 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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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접재앙

요한계시록 16장에 기록된 내용으로서, 셋째 화에 대한 예언입니다. 이 때가 바로 예수님이 도적같이 지상 강림하시어 이 땅의 악(惡)을 제하실 때입니다(이사야 7:15). 이 대접재앙의 화는 택함 받은 양떼들이 바닷가나 밀실에서 보호받음으로 피하게 됩니다(이사야 26:20. 스바냐 02:06, 11. 계시록 15:01~04).

그러나 악을 따라간 자(말씀 불순종자)들은 '후 3년 반'의 수정통치 기간(계시록 13장)동안 짐승의 사상 앞에 굴복하여 666 표를 받고 지내다가 바로 이 대접재앙 때 예수님께 심판 받게 됩니다. 아멘.


인간의 종말 - 셋째 화(심판기)



말세비밀의 원리 - 셋째 화(심판기)



조직신학의 환란시대 - 셋째 화(심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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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320_D_에스겔19~20장



[주일 새벽 설교] 에스겔 19~20장 : 유다 왕권이 무너짐을 탄식함 / 회개 없는 기도는 듣지 않으심 2016/03/20 Lord's day(Sunday) Daw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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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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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서는 (예레미야)서와 같이 (이사야)서의 참고서와 같습니다.

기독교 종말에 일어날 일들을 본문을 읽기만 하여도 알 수 있는

참고서와 같은 것입니다.


에스겔 19장 : 유다 왕권의 무너짐에 대한 탄식


1. 다윗 왕가는 암사자로 비유, 왕자들은 젊은 악한 사자로 비유함 : 1~9

1 너는 이스라엘 방백들을 위하여 애가를 지어 2 부르기를 네 어미는 무엇이냐 암사자라 그가 사자들 가운데 엎드리어 젊은 사자 중에서 그 새끼를 기르는데 3 그 새끼 하나를 키우매 젊은 사자가 되어 식물 움키기를 배워 사람을 삼키매 4 이방이 듣고 함정으로 그를 잡아 갈고리로 꿰어끌고 애굽 땅으로 간지라 5 암사자가 기다리다가 소망이 끊어진 줄을 알고 그 새끼 하나를 또 취하여 젊은 사자가 되게 하니 6 젊은 사자가 되매 여러 사자 가운데 왕래하며 식물 움키기를 배워 사람을 삼키며 7 그의 궁실들을 헐고 성읍들을 훼파하니 그 우는 소리로 인하여 땅과 그 가득한 것이 황무한지라 8 이방이 둘려 있는 지방에서 그를 치러 와서 그의 위에 그물을 치고 함정에 잡아 9 갈고리로 꿰고 철롱에 넣어 끌고 바벨론 왕에게 이르렀나니 그를 옥에 가두어서 그 소리로 다시 이스라엘 산에 들리지 않게 하려 함이니라


2. 다윗 왕가는 포도나무로 비유, 왕자들은 가지로 비유 : 10~14

10 네 피의 어미는 물 가에 심긴 포도나무 같아서 물이 많으므로 실과가 많고 가지가 무성하며 11 그 가지들은 견강하여 권세 잡은 자의 홀이 될만한데 그 하나의 키가 굵은 가지 가운데서 높았으며 많은 가지 가운데서 뛰어나서 보이다가 12 분노 중에 뽑혀서 땅에 던짐을 당하매 그 실과는 동풍에 마르고 그 견강한 가지들은 꺾이고 말라 불에 탔더니 13 이제는 광야,메마르고 가물이 든 땅에 심긴바 되고 14 불이 그 가지 중 하나에서부터 나와서 그 실과를 태우니 권세 잡은 자의 홀이 될만한 견강한 가지가 없도다 이것이 애가라 후에도 애가가 되리라

"그물을 치고 함정에 잡아 갈고리로 꿰고 철롱에 넣어 끌고 바벨론 왕에게 이르렀나니"(에스겔 19:8~9)

19장은 유다왕의 마지막 세대인 요시야왕과 그 자손 왕들에 관한 내용입니다. 요시야 왕은 유다의 모든 우상을 철폐하고 유월절을 다시 지킨 왕으로 "요시야와 같이 마음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며 힘을 다하여 여호와를 향하여 모세의 모든 율법을 온전히 준행한 임금은 요시야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그와 같은 자가 없었더라"(열왕기하 23:25)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전 왕인 므낫세의 우상 숭배와 악정으로 인한 진노로 인하여 유다를 향한 심판을 돌이키지 않으셨습니다. 요시야 왕의 자손들은 하나님 앞에서 악을 행하고 불순종하므로 결국 유다 왕국의 종말이 오게 됩니다.


요시야 왕의 네째 아들인 여호아하스가 먼저 왕이 되었으나 열조의 악행을 따라 하나님을 대적하다가 3개월만에 애굽에 잡혀가게 됩니다.


이 후에 요시야의 둘째 아들인 여호야김이 왕이 되었으나 여전히 열조의 악을 따라 행하다 죽고 그의 아들 여호야긴(고니야)이 왕이 되었으나 그 역시 악을 행하다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게 됩니다.


유다의 마지막 왕은 여호야긴의 삼촌이며 요시야 왕의 세째 아들인 시드기야였습니다.


그러나 시드기야 왕은 의심이 많고 변덕스러워서 바벨론왕과의 조약을 깨고 애굽을 의지하다가 결국 눈알이 뽑혀서 바벨론으로 끌려가게 됩니다.


시드기야 왕은 하나님께서 에스겔을 통하여 반복적으로 보여주신 유다를 향한 하나님의 징계인 70년 바벨론 포로 생활을 믿지 않고 세상 강대국인 애굽을 의지하다 비참한 최후를 맞게 됩니다.


유다왕들의 모습은 바로 우리 인간의 모습이요, 마지막 시대 세상과 타협하고 우상들(다원주의,물질,탐심)과 타협하여 끌려가는 교회들의 모습입니다.


인간의 힘으로는 마귀의 미혹을 이길 수가 없습니다.


구약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것은 인간은 스스로의 힘으로 설 수 없다는 것 입니다.


율법은 저주일뿐 생명의 법이 되지 못합니다.


율법의 저주에서 인간을 구원하시고자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주 예수님을 의지하고 성령님의 도우심을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택하심의 은혜로 마귀의 미혹을 이길 힘을 주셔야 합니다.


구약의 유다 왕들의 실패의 교훈을 기억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말씀에 순종하고 회개에 힘쓰는 삶을 살때 성령님께서 인도해 주시므로 마귀의 미혹을 이기고 승리할 수 있습니다.



에스겔 20장 : 회개없는 기도는 듣지 않으심


1. 장로가 에스겔에게 문의 : 1


1 제 칠년 오월 십일에 이스라엘 장로 두어 사람이 여호와께 물으려고 와서 내 앞에 앉으니


2. 그들의 죄를 판단하라 하심 : 2~3


2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3 인자야 이스라엘 장로들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가 내게 물으려고 왔느냐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너희가 내게 묻기를 내가 용납지 아니하리라 하셨다 하라


3. 애굽에서 나올 때도 그런 일이 있었음 : 4~9


4 인자야 네가 그들을 국문하려느냐 네가 그들을 국문 하려하느냐 너는 그들로 그 열조의 가증한 일을 알게 하여 5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옛날에 내가 이스라엘을 택하고 야곱 집의 후예를 향하여 맹세하고 애굽 땅에서 그들에게 나타나서 맹세하여 이르기를 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라 하였었노라 6 그 날에 내가 그들에게 맹세하기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어서 그들을 위하여 찾아 두었던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요 모든 땅 중의 아름다운 곳에 이르게 하리라 하고 7 또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눈을 드는바 가증한 것을 각기 버리고 애굽의 우상들로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니라 하였으나 8 그들이 내게 패역하여 내 말을 즐겨 듣지 아니하고 그 눈을 드는 바 가증한 것을 각기 버리지 아니하며 애굽의 우상들을 떠나지 아니하므로 내가 말하기를 내가 애굽 땅에서 나의 분을 그들의 위에 쏟으며 노를 그들에게 이루리라 하였었노라 9 그러나 내가 그들의 거하는 이방인의 목전에서 그들에게 나타나서 그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었었나니 이는 내 이름을 위 함이라 내 이름을 그 이방인의 목전에서 더럽히지 않으려 하여 행하였음이로라


4. 광야에서도 패역이 있었음 : 10~26

10 그러므로 내가 그들로 애굽 땅에서 나와서 광야에 이르게 하고 11 사람이 준행하면 그로 인하여 삶을 얻을 내 율례를 주며 내 규례를 알게 하였고 12 또 나는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알게 하려하여 내가 내 안식일을 주어 그들과 나 사이에 표징을 삼았었노라 13 그러나 이스라엘 족속이 광야에서 내게 패역하여 사람이 준행하면 그로 인하여 삶을 얻을 나의 율례를 준행치 아니하며 나의 규례를 멸시하였고 나의 안식일을 크게 더럽혔으므로 내가 이르기를 내가 내 분노를 광야에서 그들의 위에 쏟아 멸하리라 하였으나 14 내가 내 이름을 위하여 달리 행하였었나니 내가 그들을 인도하여 내는 것을 목도한 열국 앞에서 내 이름을 더럽히지 아니하려 하였음이로라 15 또 내가 광야에서 그들에게 맹세하기를 내가 그들에게 허한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요 모든 땅 중의 아름다운 곳으로 그들을 인도하여 들이지 아니하리라 한 것은 16 그들이 마음으로 우상을 좇아 나의 규례를 업신여기며 나의 율례를 행치 아니하며 나의 안식일을 더럽혔음이니라 17 그러나 내가 그들을 아껴 보아 광야에서 멸하여 아주 없이 하지 아니하였었노라 18 내가 광야에서 그들의 자손에게 이르기를 너희 열조의 율례를 좇지 말며 그 규례를 지키지 말며 그 우상들로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19 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라 너희는 나의 율례를 좇으며 나의 규례를 지켜 행하고 20 또 나의 안식일을 거룩하게 할지어다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에 표징이 되어 너희로 내가 여호와 너희 하나님인 줄 알게 하리라 하였었노라 21 그러나 그 자손이 내게 패역하여 사람이 준행하면 그로 인하여 삶을 얻을 나의 율례를 좇지 아니하며 나의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였고 나의 안식일을 더럽혔는지라 이에 내가 이르기를 내가 광야에서 내 분을 그들의 위에 쏟으며 내 노를 그들에게 이루리라 하였으나 22 내가 내 이름을 위하여 내 손을 금하고 달리 행하였었나니 내가 그들을 인도하여 내는 것을 목도한 열국 앞에서 내 이름을 더럽히지 아니하려 하였음이로다 23 또 내가 광야에서 그들에게 맹세하기를 내가 그들을 이방인 중에 흩으며 열방 중에 헤치리라 하였었나니 24 이는 그들이 나의 규례를 행치 아니하며 나의 율례를 멸시하며 내 안식일을 더럽히고 눈으로 그 열조의 우상들을 사모함이며 25 또 내가 그들에게 선치 못한 율례와 능히 살게 하지 못할 규례를 주었고 26 그들이 장자를 다 화제로 드리는 그 예물로 내가 그들을 더럽혔음은 그들로 멸망케 하여 나를 여호와인 줄 알게하려 하였음이니라


5. 가나안에서도 패역이 있었음 : 27~29

27 그런즉 인자야 이스라엘 족속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 열조가 또 내게 범죄하여 나를 욕되게 하였느니라 28 내가 그들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으로 그들을 인도하여 들였더니 그들이 모든 높은 산과 모든 무성한 나무를 보고 거기서 제사를 드리고 격노케 하는 제물을 올리며 거기서 또 분향하고 전제를 부어 드린지라 29 이에 내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다니는 산당이 무엇이냐 하였노라 (그것을 오늘날까지 바마라 일컫느니라)


6. 에스겔 시대의 유다의 죄악 : 30~32

30 그러므로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가 열조의 풍속을 따라 스스로 더럽히며 그 모든 가증한 것을 좇아 행음하느냐 31 너희가 또 너희 아들로 화제를 삼아 예물로 드려 오늘날까지 우상들로 스스로 더럽히느냐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내게 묻기를 내가 용납하겠느냐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너희가 내게 묻기를 내가 용납지 아니하리라 32 너희가 스스로 이르기를 우리가 이방인 곧 열국 족속 같이 되어서 목석을 숭배하리라 하거니와 너희 마음에 품은 것을 결코 이루지 못하리라


7. 정화하기 위한 심판 예언과 회복 예언함 : 33~44

33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능한 손과 편 팔로 분노를 쏟아 너희를 단정코 다스릴지라 34 능한 손과 편 팔로 분노를 쏟아 너희를 열국 중에서 나오게 하며 너희의 흩어진 열방 중에서 모아내고 35 너희를 인도하여 열국 광야에 이르러 거기서 너희를 대면하여 국문하되 36 내가 애굽 땅 광야에서 너희 열조를 국문한 것 같이 너희를 국문하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37 내가 너희를 막대기 아래로 지나게 하며 언약의 줄로 매려니와 38 너희 가운데서 패역한 자와 내게 범죄한 자를 모두 제하여 버릴지라 그들을 그 우거하던 땅에서는 나오게 하여도 이스라엘 땅에는 들어가지 못하게 하리니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39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내 말을 듣지 아니하려거든 가서 각각 그 우상을 섬기고 이 후에도 그리하려무나마는 다시는 너희 예물과 너희 우상들로 내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지 말지니라 40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온 족속이 그 땅에 있어서 내 거룩한 산 곧 이스라엘의 높은 산에서 다 나를 섬기리니 거기서 내가 그들을 기쁘게 받을지라 거기서 너희 예물과 너희 천신하는 첫 열매와 너희 모든 성물을 요구하리라 41 내가 너희를 인도하여 열국 중에서 나오게 하고 너희의 흩어진 열방 중에서 모아 낼 때에 내가 너희를 향기로 받고 내가 또 너희로 말미암아 내 거룩함을 열국의 목전에서 나타낼 것이며 42 내가 너희 열조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 곧 이스라엘 땅으로 너희를 인도하여 들일 때에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줄 알고 43 거기서 너희의 길과 스스로 더럽힌 모든 행위를 기억하고 이미 행한 모든 악을 인하여 스스로 미워하리라 44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너희의 악한 길과 더러운 행위대로 하지 아니하고 내 이름을 위하여 행한 후에야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8. 성전이 적군에게 침략 당할 것을 예언함 : 45~49

45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46 인자야 너는 얼굴을 남으로 향하라 남으로 향하여 소리내어 남방들의 삼림을 쳐서 예언하라 47 남방 삼림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너의 가운데 불을 일으켜 모든 푸른 나무와 모든 마른 나무를 멸하리니 맹렬한 불꽃이 꺼지지 아니하고 남에서 북까지 모든 얼굴이 그슬릴지라 48 무릇 혈기 있는자는 나 여호와가 그 불을 일으킨 줄을 알리니 그것이 꺼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다 하라 하시기로 49 내가 가로되 오호라 주 여호와여 그들이 나를 가리켜 말하기를 그는 비유로 말하는 자가 아니냐 하나이다 하니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너희가 내게 묻기를 내가 용납지 아니하리라"(에스겔 20:2)


20장 말씀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부터 인도하여 출애굽과 광야에서의 반역 그리고 가나안에서의 패역과 배반 그리고 유다왕국에 종말에 이르기까지 조상들의 우상을 따라가는 패역한 이스라엘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들은 "패역하여 내 말을 즐겨 듣지 아니하고 그 눈을 드는 바 가증한 것을 각기 버리지 아니하며 애굽의 우상을 떠나지 아나하였으며"(8절, 출애굽 때), "이스라엘 족속이 광야에서 내게 패역하여 사람이 준행하면 그로 인하여 삶을 얻을 나의 율례를 준행치 아니하며 나의 규례를 멸시하였고 나의 안식일을 크게 더럽혔고"(13절,광야에서), "그들이 모든 높은 산과 모든 무성한 나무를 보고 거기서 제사를 드리고 격노케 하는 제물을 올리며 거기서 또 분향하고 전제를 부어 드렸으며"(28절, 가나안에서), "너희가 열조의 풍속을 따라 스스로 더럽히며 그 모든 가증한 것을 좇아 행음"(30절, 에스겔 당시) 하는 죄를 범하였습니다.


이들의 근본적인 문제는 조상의 패역을 따라 끊임없이 우상을 따라가고 모든 우상과 타협하는 것이었습니다(우상과의 타협은 다원주의이며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죄입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항상 우상을 마음에 두고 딴 생각을 하는 두 마음을 품은 자들이었습니다.


이는 거듭난 그리스도인이 세상을 사랑하여 말씀을 따라 살지 않고 마음의 우상(탐심과 세상 유혹)을 따라사는 것과 같습니다.


이처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에게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내 말을 듣지 아니하려거든 가서 각각 그 우상을 섬기고 이 후에도 그리하려무나마는 다시는 너희 예물과 너희 우상들로 내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지 말지니라"(39절) 하십니다.


하나님도 섬기고 우상도 따라가고자 하는 악한 자들의 기도는 하나님께서 듣지 않으십니다.


"내가 나의 삻을 두고 맹세하노니 너희가 내게 묻기를 내가 용납지 아니하리라"(3절).


이 말씀은 두 마음을 품고 우상에서 돌이키지도 않은 자들의 기도를 듣지 않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사야 16장에서 모압(이교도)의 기도는 밤새도록 부르짖어도 소용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우상을 철폐하고 돌이켜 회개할때 들으십니다.


이 시대의 기독교가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면서 세상과 적당히 타협하고 다원주의(WCC, KNCC)를 받아들이고 말씀보다는 세상을 의지하면서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는 받지 않으십니다.


차라리 우상을 섬기고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지 말라고 하십니다.


두 마음을 품은 자들의 예물(헌금)도 가증하다고 하십니다.



인간은 선악과의 패역으로 스스로는 하나님께 나아갈 수도 없고 말씀에 순종할 수도 없습니다.


철저히 회개하고 성령님의 도움심을 받아야 합니다.


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피 흘리신 예수님을 믿고 의지해야 합니다.


회개는 성령님의 역사입니다.


성령님만이 죄로 가득한 인간을 녹여서 하나님앞에 회개케 하십니다.


성령님께서 우리 믿는자들의 마음을 녹이셔서 회개케 하시고 말씀을 따라 갈 수 있게 도와 주시도록 도우심을 구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처음 이 땅에 오셔서 외친 말씀도 "회개하라"는 말씀이었고 재림주로 오실때에도 교회들에게 "회개하라"(계시록 2~3장)고 외치고 계십니다.


회개하는 길만이 패역한 인간들이 사는 길입니다.


이 시대 교회가 외쳐야 하는 메세지도 회개의 메세지입니다.


날카로운 성령의 검 말씀으로 성도들을 찔러서 회개시키고 모든 우상과 세상욕심에서 돌이켜서 말씀을 따라가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성도들에게 듣기 좋은 말만 하는 종들은 성도를 영적으로 죽이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안식일을 이스라엘에게 표징으로 주신 것"은 오직 하나님안에만 안식이 있으므로 안식을 누리라는 것이었습니다.


안식일을 구별하여 거룩히 지키는 것은 하나님을 섬기는 이스라엘의 의무이자 특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영적 이스라엘인 교회(예수님을 영접한 개인)에게 예수님안에서 안식을 누리도록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안식일의 주인이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안에만 참 안식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떠나는 것은 안식을 떠나는 것 입니다.


이 예수님안에 거할 때 장차 임하게 될 어떠한 환난에서도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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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 재앙

전도지 모음2016. 3. 19.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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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 재앙

(계시록 08:07∼, 9장, 11장)


십자가의 도(道) 곧 천국복음이 예루살렘과 유다와 사마리아와 땅 끝가지 전파되어 우리나라에까지 오는데 약 190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이 장구한 영혼구원의 역사를 우리는 "은혜의 "라 부릅니다. 은혜 많이 받으셨습니까? 라는 성도들의 인사도 바로 이 천국복음의 역사가 이 땅까지 임했다는 것을 말해주는 한 예가 됩니다.


그러나 이제 "은혜"라는 단어만큼 성도라면 마땅히 알아야 할 단어를 하나 더 소개합니다. 바로 계시록의 "나팔" 입니다. "은혜"라는 단어가 영혼구원의 역사에서 사용빈도 1위의 자리였다면, "나팔"이라는 단어는 환난시대 영, 육구원의 역사에서 사용빈도 1위가 되어야 함은 마땅합니다. 그러나 이 시대의 기독교는 나팔이 무언지도 모르는 깜깜무지의 영계에서도 다 된 줄로 착각하는 교만까지 범하고 있다고 말한다면 정녕 큰 실례가 되는 걸까요? .... 나팔재앙은 지금이 말세라는 것을 성도에게 알리는 중요한 신호탄입니다. 다시 말해 말세 환난의 의 시작점이 어디냐를 논할 때, 우리는 "나팔 재앙"을 모르고서는 아무 이야기도 이어나갈 수가 없게 됩니다.

계시록 6:3∼ 붉은 말의 정체는 일곱 나팔 안에서 완전히 드러나게 되는데(계시록 8:7∼13)....


① 첫째 천사 나팔 = 민족적 혁명의 불길이요,


② 둘째 천사 나팔 = 사회적 혼란의 불길이요,


③ 셋째 천사 나팔 = 교회적 혼란기요,


④ 넷째 천사 나팔 = 악(惡)의 발전기입니다.


1917년 10월 17일에 발발한 볼셰비키 혁명으로 계시록의 첫째 나팔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로부터 넷째 나팔을 이루기까지 나팔 재앙이 40년간 아시아 전역을 휩쓸게 되었는데, 기록된 대로 세계 땅 1/3이 불타게 된 것입니다(계시록 8:7∼12 예언성취).


⑤ 다섯째 나팔 = 계시록 9:1~12 종들에게 임하는 시련기입니다(시련기).


참 종들은 하나님의 인(印)으로 황충떼를 이기게 되나, 이마에 인(印)이 없는 거짓 종들은 전갈의 권세를 갖고 나오는 황충떼에게 죽음보다 더 괴로운 피해를 당하게 되는 화입니다(첫째 화). 피하는 길은 계시록 11:01~12절 내용입니다.


⑥ 여섯째 나팔 = '심판기'로서, 계시록 09:14~, 13:01~18절의 내용입니다(둘째 화).


둘째 화를 피하는 길은 예비처에서 보호받는 길뿐입니다(후 3년 반 동안 양육을 받음- 계시록 12:6, 이사야 33:20~24).


⑦ 일곱째 나팔 = '셋째 화'로서 일곱째 나팔 안에 일곱 대접재앙이 들어 있습니다.


피하는 길은 바닷가 신육지나 밀실입니다(바닷가 신육지: 계시록 151~4. 스바냐 2:6,11. 시편 66:1~7 / 밀실 이사야 26:20).


이렇게 일곱 가지 나팔로 재앙이 임하는 시기를 『종말』이라 하며, 이미 우리에게 임해 있습니다. 이 종말의 시기에는 은혜시대 천국복음 전도운동과 성령의 여러 가지 은사역사가 양식이 아니요, 오직 미혹과 화를 이길 수 있는 예언의 등불(계시록과 모든 예언서)을 밝혀야 하는 것이니, 우리 모두는 기름을 준비하여 영적 밤중인 이 종말의 때에 슬기로운 처녀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나팔재앙을 피하고 남은 자가 되어 하나님께 할렐루야 영광 돌리는 참된 자녀들 됩시다. 아멘!


※ 1~4째 나팔재앙 ☞ 말세비밀의 원리


※ 5~6째 나팔재앙 ☞ 말세비밀의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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