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329_D_에스겔29장



[수 새벽 설교] 에스겔 29장 : 애굽에 대한 심판 2016/03/30 Wednesday Daw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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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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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서는 (예레미야)서와 같이 (이사야)서의 참고서와 같습니다.

기독교 종말에 일어날 일들을 본문을 읽기만 하여도 알 수 있는

참고서와 같은 것입니다.


에스겔 29장 : 애굽에 대한 심판


1. 남방왕 애굽 바로에 대한 심판 : 1~5

1 제 십년 시월 십 이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 인자야 너는 애굽 왕 바로와 온 애굽으로 낯을 향하고 쳐서 예언하라 3 너는 말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애굽왕 바로야 내가 너를 대적하노라 너는 자기의 강들 중에 누운 큰 악어라 스스로 이르기를 내 이 강은 내 것이라 내가 나를 위하여 만들었다 하는도다 4 내가 갈고리로 네 아가미를 꿰고 네 강의 고기로 네 비늘에 붙게하고 네 비늘에 붙은 강의 모든 고기와 함께 너를 네 강들 중에서 끌어내고 5 너와 네 강의 모든 고기를 들에 던지리니 네가 지면에 떨어지고 다시는 거두거나 모음을 입지 못할 것은 내가 너를 들짐승과 공중의 새의 식물로 주었음이라


2. 애굽(재앙받을 자)의 형벌과 회복 : 6~16

6 애굽의 모든 거민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애굽은 본래 이스라엘 족속에게 갈대 지팡이라 7 그들이 너를 손으로 잡은즉 네가 부러져서 그들의 모든 어깨를 찢었고 그들이 너를 의지한즉 네가 부러져서 그들의 모든 허리로 흔들리게 하였느니라 8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칼로 네게 임하게 하여 네게서 사람과 짐승을 끊은즉 9 애굽 땅이 사막과 황무지가 되리니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네가 스스로 이르기를 이 강은 내 것이라 내가 만들었다 하도다 10 그러므로 내가 너와 네 강들을 쳐서 애굽 땅 믹돌에서부터 수에네 곧 구스 지경까지 황무한 황무지 곧 사막이 되게 하리니 11 그 가운데로 사람의 발도 지나가지 아니하며 짐승의 발도 지나가지 아니하고 거접하는 사람이 없이 사십년이 지날지라 12 내가 애굽땅으로 황무한 열국 같이 황무하게 하며 애굽 성읍도 사막이 된 열국의 성읍 같이 사십년 동안 황무하게 하고 애굽 사람들은 각국 가운데로 흩으며 열방 가운데로 헤치리라 13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사십년 끝에 내가 만민 중에 흩은 애굽사람을 다시 모아 내되 14 애굽의 사로잡힌 자들을 돌이켜 바드로스 땅 곧 그 고토로 돌아가게 할 것이라 그들이 거기서 미약한 나라가 되되 15 나라 중에 지극히 미약한 나라가 되어 다시는 열국 위에 스스로 높이지 못하리니 내가 그들을 감하여 다시는 열국을 다스리지 못하게 할 것임이라 16 그들이 다시는 이스라엘 족속의 의뢰가 되지 못할 것이요 이스라엘 족속은 돌이켜 그들을 바라보지 아니하므로 그 죄악이 기억나게 되지 아니하리니 그들이 나를 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셨다 하라


3. 북방에게 애굽을 보수로 줌(후 삼년반) : 17~21

17 제 이십 칠년 정월 초 일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18 인자야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그 군대로 두로를 치게 할 때에 크게 수고하여 각 머리털이 무지러졌고 각 어깨가 벗어졌으나 그와 군대가 그 수고한 보수를 두로에서 얻지 못하였느니라 19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애굽 땅을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에게 붙이리니 그가 그 무리를 옮겨가며 물건을 노략하며 빼앗아 갈 것이라 이것이 그 군대의 보수가 되리라 20 그들의 수고는 나를 위하여 함인즉 그 보수로 내가 애굽 땅을 그에게 주었느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21 그 날에 내가 이스라엘 족속에게 한 뿔이 솟아나게 하고 내가 또 너로 그들 중에서 입을 열게 하리니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내가 애굽땅으로 황무한 열국 같이 황무하게 하며"(에스겔 29:12)

애굽은 영적인 의미로 하나님의 백성이 의지하거나 동경하지 말아야 하는 세상을 뜻합니다. 출애굽하여 가나안으로 향하던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발목이 잡힌것은 애굽에 대한 동경과 미련때문이었습니다. 가나안의 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애굽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데 애굽에서 먹던 음식을 그리워하며 애굽의 우상인 금송아지(물질 우상)를 버리지 못하였습니다. 애굽과 홍해와 광야에서 동행하신 하나님을 쉽게 잊어버리고 모세를 원망하며 광야에서 40년을 헤메다 다 죽어갔습니다. 애굽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세상욕심을 의미합니다. 유월절 어린양 예수님의 피를 믿고 구원받은 성도들이 세상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옛 생활(애굽)을 그리워하며 다람쥐가 챗바퀴를 돌듯 열매없는 신앙생활을 반복합니다. 가나안을 향하여 한 발자욱도 나아가지 못하고 이스라엘이 방황한 40년의 광야생활을 똑같이 하게 됩니다.


유월절 양을 잡아먹고 출애굽한 것은, 유월절 어린양되신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것을 의미합니다. 광야생활은 신앙생활을 의미하고 가나안 입성은 천년왕국(계시록 20장)의 입성을 의미합니다. 출애굽한 2백만명 이상의 이스라엘 민족의 성인들 중에 가나안에 들어간 사람은 갈렙과 여호수아 두 사람과 광야에서 출생한 20세 이하의 자손들 뿐이었습니다. 그 만큼 알곡이 적다는 것입니다. 예수님만 믿으면 재림주님이 오실때 무조건 들림받는다는 것은 잘못된 가르침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면 죽어서 그 영혼이 천국에 가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재림주님이 오실때는 이마에 하나님의 인이 없으면 들림받을 수 없습니다(계시록 9장). 또한 흰 옷입은 무리로서 대환난 수정통치때 하나님이 예비 하신 보호처(계시록 12:5)에도 들어가지 못하고 죽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인은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라고 하신(계시록 1:3) "예언의 법"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주님 재림때는 믿는 자가 아니라 "이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계시록 2, 3장). 애굽을 사랑하는 자는 "이기는 자"가 될 수 없습니다.


남방은 자본주의의 대표인 미국을 상징하고 북방은 공산주의 대표인 러시아를 대표합니다. 미국은 한국전쟁때 우리를 도와준것으로 이미 사명을 다 했고 종말에는 러시아(북방)가 미국을 이기고 수정통치의 주인공이 된다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러시아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공산세력(무신론과 유물론으로 공산혁명당시 교회를 모두 불태우고 모든 성도를 죽임, 소련 5천만 학살, 중공 8천만 학살, 김일성 4백만 학살)으로 다니엘서의 7머리 짐승 (애굽, 앗수르, 바벨론, 메데바사, 헬라, 로마, 러시아) 중 마지막 짐승 국가입니다. 러시아는 수정통치의 마지막에 도적같이 오실 예수님과 144,000에게 아마겟돈 전쟁에서 망하게 됩니다. 그 후에 이 땅에 예수님께서 만왕의 왕이 되시는 그리스도의 왕국(천년 왕국, 계시록 20장)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애굽을 북방 바벨론의 손에 붙이시는 것은 세상을 의지하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지를 이스라엘에게 알려주시고자 하시는 것입니다. 애굽은 이스라엘에게 의지할 수 없는 갈대 지팡이에 불과해서 잡으면 부러지지고 흔들릴 수밖에 없다고 하셨습니다(6~7절). 거듭난 그리스도인은 애굽을 의지하지 말고 말씀만 의지하고 가나안 복지를 향하여 전진해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광야에서 헤메다 북방 바벨론의 칼에 다 죽게 됩니다. 21절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약속하신 한 뿔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종말의 때에 오직 한 뿔되신 예수 그리스도만이 구원주가 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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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시대적 역사표

이사야 34:16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하셨고 그의 신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


아모스 3:7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역사 / 시대

율  법  시  대

은  혜  시  대

환  란  시  대

성부(하나님)

율법으로 즉결 심판 : 신 13:6~11

독생자 사랑으로 용서 : 요 3:16~

용서없는 심판 : 암 7:7~9

성자(하나님)

멜기세덱 대제사장이심:

창 14:18, 히 6:20, 7:1~

말씀이 육신이 되사 유월절 양이 됨:

요 1:14, 고전 5:7~

만왕의 왕 심판주로 오심:

계 1:7,13:, 19:11,21, 히 9:28, 사 59:20~

성신(하나님)

제사장, 선지자, 왕에게 개인적 역사:

삼상 11:6~, 16:13~

만민에게 부어주심:

욜 2:28, 행 2:1~47(다락방에서)

종들에게 부어주심(동방에서부터):

욜 2:29, 사 59:19, 사 45:1~4, 슥 4:6

교       회

모세 광야교회:

행 7:38, 출 25:1~31:

예수 피로 사신 교회:

행 20:28

재림 때 촛대교회:

계 1:13~20, 사 19:19, 학 2:10~23, 

슥 4:1~14

구원얻는 법

율법, 예언을 지켜라:

출 20;6, 단 9:4, 출 15:26, 사 8:20~

예수 십자가의 믿음의 법:

롬 3:27, 8:1~39

예언의법(예수 피로산 책):

계 1:3, 22:6, 16, 18~19

복       음

율법은 몽학적인 교훈:

갈 3:23, 히 9:1~10

천국복음, 화평의 복음:

마 24:14

영원한 복음:

계 5:1~10, 14:6~

시       작

시내산에서 : 출19:~,

세례요한까지 눅 16:16

갈릴리 해변에서 : 사 9:1, 마 4:12

동방 땅끝 산에서 : 사 40:9, 계 7:2~

절기의 축복

매년 3차 유월절,오순절,

초막절을 지켜라 : 출 23:14~

예수님 유월절 양이 됨 : 고전 5:7,

성신님 오순절 강림 : 행 2:1~

초막절을 지켜서 육체구원 받으라:

슥 14:16, 단 12:1, 마 24:21, 욜 2:2

구원의 종류

출애굽,출바벨론 두 번 육체구원:

출 12:, 렘 16:14, 23:7~8, 31:1~9

영혼구원(개인구원):

눅 4:18, 요 3:16~17

영육구원(단체구원):

계 11:12, 사 49:25, 마 24:37(노아의때와같음) 마 24:21~22

시 대 와 때

성경기록, 종말을 보여주는 때:

사 46:10, 히 10:1

세계적 은혜의 해 시작:

눅 4:18~21, 사 61:2~상반절

세계적신원의날(심판의날):

사 61:2하반절, 슥 14:1, 학 2:10~23, 

슥 4:7~10

교       훈

이스라엘 12지파에게 율법, 예언:

출 12:15, 렘 25:2, 신 27:26, 습 3:1~7

영적 이스라엘에게 그리스도의 교훈:

요 7:16, 행 1:18, 엡 3:3~9

하나님의비밀(새일의교훈)교회, 

종들에게 : 계 10:7, 22:6, 16, 사 42:9~25

종 의 역 사

첫째머리~다섯째머리 짐승과 싸워

이김 : 출 12:15, 단 2:~5:, 6:, 8:

여섯째머리(로마)짐승과 예수님이

싸워이김: 골 2:15, 행 7:54~60

일곱째머리(러시아)가 순의 종들에게 망함 : 슥 4:7, 계 17:7, 19:19~, 사 37:26~36

엘리야의사명

갈멜산의 승리 : 왕상 18:38~

3년 숨어 있다가(과부집에)

유대광야 세례요한 : 마3:1, 11:~, 17:11 (요한이 엘리야 사명)

동방산의 엘리야는 순의 종 : 말 4:5~(전 3년은 숨김, 사 49:2)

안 식 세 계

가나안 젖과 꿀(그림자)

히 3:18, 출 3:8~

영혼,마음의 안식 : 마 5:3, 11:29,

눅 17:20~21

지상천년안식 : 계 20:1~3, 사 7:15,

35:1, 65:17~25, 계 11:15

권       세

선민의 특권 : 출 32:33, 요 8:33

자녀권세 : 요 1:11~

철장권세(예언지키는 자) : 계 2:26

표       어

율법을 지켜라 : 신 28:1

십계명 지켜라 : 출 20:1

누구든지 믿으면 영생 : 요 3:16

믿음의 법으로 영혼구원 : 롬 3:27

누구든지 짐승의 표 받으면 세세불못에 들어감 : 계 14:9~11

역       사

법을 세울 때(입법):

사 34:16, 롬 15:4, 사 46:10~

마땅히 된 것을 증거함:

고전 15:3~, 요일 1:1~, 마 4:1~10

마땅히 될 일 : 계 1:1~3, 4:1, 10:7~11

신원의 예언전체 다시 예언 : 사 61:2하반절

돌 의 역 사

십계명 돌비 : 출 20:, 시 118:22,

출 17:16

버림돌 예수님 : 마 21:42~

머릿돌역사 : 슥 4:7~, 사 28:16, 단 2:45

종 의 사 명

여호와의 사자 : 말 2:7, 신 18:15

예수님의 증인 : 행 1:8

여호와의증인 : 사 43:10,

144,000명 계 7:2~8

구 원 방 법

짐승의 피로 속죄받음 : 레1:1~, 출 17:16

예수님 새언약의 피:마 26:28

영혼구원 얻고 육체는 죽는다

피로 산 책으로 육체구원 : 사 25:6~8,

슥 3:9, 계 11:1~12, 12:6, 사 8:20~22

육 체 구 원

에녹,엘리야 : 창 5:24, 왕하 2:11~

(종말을 보여 주는 때), 육체로 승천함

예수님 승천 : 행 1:9,

성도는 영혼이 천국에 감 : 눅 16:22

하나님의 인맞은 144,000명 들림받음

계 11:12,

흰무리는 예비처 보호함 : 계 12:~

해 방 년 대

창 15:13~400년 이방의객이되리라,

출 12:40~430년 해방,

렘 25:11~70년 포로, 대하 36:21~,

단 9:1~19, 70년 해방

말 1:10~ 성전문 닫고 예수님까지 430년

70이레 중 69이레에 예수 세례 받으심 : 단 9:25(457-483=+26)

한 이레 언약 정함 : 단 9:27, 슥 1:7~9, 6:6~8

65년내에 유다(한국)원수 망함 : 사 7:9

영적 유다의 70년 촛대교회 건축 : 슥1:12~16

언       약

옛 언약, 히 9:1~10

새언약, 히 9:11~15, 렘 31:31~34,

사 53:1~12, 시 22:, 40:

새 일 : 렘 31:22, 사 42:9, 사 43:19,

사 48:6~, 민 16:30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329_D_에스겔28장



[화 새벽 설교] 에스겔 28장 : 두로 왕의 교만 2016/03/29 Tuesday Da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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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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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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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서는 (예레미야)서와 같이 (이사야)서의 참고서와 같습니다.

기독교 종말에 일어날 일들을 본문을 읽기만 하여도 알 수 있는

참고서와 같은 것입니다.


에스겔 28장 : 두로왕의 교만(교권주의 교만)


1. 교만한 자의 심판 : 1~10


1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 인자야 너는 두로 왕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네 마음이 교만하여 말하기를 나는 신이라 내가 하나님의 자리 곧 바다 중심에 앉았다 하도다 네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 같은 체 할지라도 너는 사람이요 신이 아니어늘 3 네가 다니엘보다 지혜로와서 은밀한 것을 깨닫지 못할 것이 없다하고 4 네 지혜와 총명으로 재물을 얻었으며 금 은을 곳간에 저축하였으며 5 네 큰 지혜와 장사함으로 재물을 더하고 그 재물로 인하여 네 마음이 교만하였도다 6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네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 같은 체 하였으니 7 그런즉 내가 외인 곧 열국의 강포한 자를 거느리고 와서 너를 치리니 그들이 칼을 빼어 네 지혜의 아름다운 것을 치며 네 영화를 더럽히며8 또 너를 구덩이에 빠뜨려서 너로 바다 가운데서 살륙을 당한 자의 죽음 같이 바다 중심에서 죽게 할지라 9 너를 살륙하는 자 앞에서 네가 그래도 말하기를 내가 하나님이라 하겠느냐 너를 치는 자의 수중에서 사람뿐이요 신이 아니라 10 네가 외인의 손에서 죽기를 할례 받지 않은 자의 죽음 같이 하리니 내가 말하였음이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2. 두로왕에 대한 심판(교회가 두로왕 같이 되니 심판 당함) : 11~19

11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12 인자야 두로 왕을 위하여 애가를 지어 그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는 완전한 인이었고 지혜가 충족하며 온전히 아름다왔도다 13 네가 옛적에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어서 각종 보석 곧 홍보석과, 황보석과, 금강석과, 황옥과, 홍마노와, 창옥과, 청보석과, 남보석과, 홍옥과, 황금으로 단장하였었음이여 네가 지음을 받던 날에 너를 위하여 소고와 비파가 예비되었었도다 14 너는 기름 부음을 받은 덮는 그룹임이여 내가 너를 세우매 네가 하나님의 성산에 있어서 화광석 사이에 왕래하였었도다 15 네가 지음을 받던 날로부터 네 모든 길에 완전하더니 마침내 불의가 드러났도다 16 네 무역이 풍성하므로 네 가운데 강포가 가득하여 네가 범죄하였도다 너 덮는 그룹아 그러므로 내가 너를 더럽게 여겨 하나님의 산에서 쫓아 내었고 화광석 사이에서 멸하였도다 17 네가 아름다우므로 마음이 교만하였으며 네가 영화로우므로 네 지혜를 더럽혔음이여 내가 너를 땅에 던져 열왕 앞에 두어 그들의 구경거리가 되게 하였도다 18 네가 죄악이 많고 무역이 불의하므로 네 모든 성소를 더럽혔음이여 내가 네 가운데서 불을 내어 너를 사르게 하고 너를 목도하는 모든 자 앞에서 너로 땅 위에 재가 되게 하였도다 19 만민 중에 너를 아는 자가 너로 인하여 다 놀랄 것임이여 네가 경계거리가 되고 네가 영원히 다시 있지 못하리로다 하셨다 하라


3. 시돈에 대한 형벌 : 20~23

20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1 인자야 너는 낯을 시돈으로 향하고 그를 쳐서 예언하라 22 너는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시돈아 내가 너를 대적하나니 네 가운데서 내 영광이 나타나리라 하셨다 하라 내가 그 가운데서 국문을 행하여 내 거룩함을 나타낼 때에 무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지라 23 내가 그에게 염병을 보내며 그의 거리에 피가 흐르게 하리니 사방에서 오는 칼에 상한 자가 그 가운데 엎드러질 것인즉 무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겠고


4. 이스라엘 회복에 대한 예언 : 24~26

24 이스라엘 족속에게는 그 사면에서 그들을 멸시하는 자 중에 찌르는 가시와 아프게 하는 가시가 다시는 없으리니 그들이 나를 주 여호와인 줄 알리라 25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열방에 흩어 있는 이스라엘 족속을 모으고 그들로 인하여 열국의 목전에서 내 거룩함을 나타낼 때에 그들이 고토 곧 내 종 야곱에게 준 땅에 거할지라 26 그들이 그 가운데 평안히 거하여 집을 건축하며 포도원을 심고 그들의 사면에서 멸시하던 모든 자를 내가 국문할 때에 그들이 평안히 살며 나를 그 하나님 여호와인 줄 알리라


"네 큰 지혜와 장사함으로 재물을 더하고 그 재물로 인하여 네 마음이 교만하였도다"(에스겔 28:5)


26장과 27장에 이어서 하나님께서는 두로를 비유하여 예루살렘(교회)의 죄악과 심판을 말씀합니다. 이는 10절에서와 같이 할례를 받았으나(예루살렘 즉 유다가) 할례받지 않은 자의 죽음같이 죽게 된다는 말씀과, 24~26절 말씀과 같이 찌르는 가시와 아프게 하는 가시를 없애 주셔서 이스라엘을 회복시키시겠다는 약속의 말씀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두로 왕은 세상적인 지혜와 총명으로 장사하여 많은 재물을 얻고 금과 은을 곳간에 쌓아 놓게 되자 심히 교만하여졌습니다. 심지어 "나는 신이라 내가 하나님의 자리 곧 바다 중심에 앉았다"고 했습니다. 이는 그의 재물로 인하여 그 마음이 교만하여졌다고 말씀합니다(5절). 그리고 그는 "자신의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 같은 체" 하였습니다(6절). 이는 참으로 심각한 교만입니다. 교만 마귀가 들어가면 안하무인이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도 들을 수 없고 하나님이 보내신 선지자의 말을 듣기 싫어하여 죽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사야,예레미야,에스겔 선지자들은 유대민족에게 환영을 받지 못했고 버림받고 매맞고 옥에 갇히고 핍박을 받았습니다.


유대 교권이 교만으로 인하여 초림 예수님을 배척한 것처럼, 종말의 교권은 물질과 세속에 사로잡혀 재림 주님을 배척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계시록과 예언서(선지서)에 관심이 없고 누가 계시록을 전한다고 하면 알아보지도 않고 이단으로 취급하며 교인들을 단속하기에 바쁩니다. 초림주님을 사모한다면 재림주님은 더욱 사모함으로 기다려야 하고, 재림주님을 맞이하려면 계시록과 예언서를 알아야 하는데 이를 알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사도 요한은 계시록을 알고자 울었다고 했습니다. 참 목자라면 계시록을 알고자 눈물을 흘려야 하고 양들을 위해 예언의 등불을 들어야 합니다. 그러나 물질이 풍부하고 잘 먹고 잘 살고 있으니 재림주님에는 관심이 없는 것이 현재의 두로의 길을 따라가는 교회들의 모습입니다.


11~19절 말씀은 예루살렘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충만하였다가 중생의 기쁨을 잊어버리고 타락한 모습을 말씀합니다. 이들이 자신의 아름다움으로 교만하여지고 영화때문에 지혜가 더럽혀졌으며 불의한 무역과 죄악으로 성소를 더럽혔다고 말씀합니다. 그리고 “내가 네 가운데서 불을 내어 너를 사르게 하고 너를 목도하는 모든 자 앞에서 너로 땅 위에 재가 되게 하였도다"(18절), "만민 중에 너를 아는 자가 너로 인하여 놀랄 것임이여 네가 경계거리가 되고 네가 영원히 다시 있지 못하리로다"(19절) 하셨습니다.


24~26절의 이스라엘의 회복에 대한 말씀은 예루살렘이 북방 바벨론의 손에 황무지가 되고 3번에 걸쳐 포로로 끌려가지만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70년의 기한이 차면 이스라엘을 회복시키시고 예루살렘에 돌아오게 하신다는 약속입니다. 이는 이면적으로는 마지막때에 예언서를 무시한 교회는 후 삼년반의 수정통치(바벨론 군대)에 유린을 당하지만 남은 자들은 천년왕국에 들어가서 예수님을 왕으로 모시고 평화를 누리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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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C.(World Council of Churches)

세계교회협의회 총회를 통해 드러난 저들의 정체


W.C.C.(세계교회협의회)란 세계의 그리스도교파 간의 연합기구를 말합니다.


한국 교회는 K.N.C.C.(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라는 이름으로 W.C.C.에 가입되어 있는 실정입니다. K.N.C.C. 가입교단은 총 9개교단으로서 다음과 같습니다.


< ①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② 기독교대한감리회 ③ 한국기독교장로회 ④ 대한성공회 ⑤ 구세군 대한본영 ⑥ 기독교대한복음교회 ⑦ 한국정교회 ⑧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순복음) ⑨ 기독교한국루터회 ☞ 2011.11월 가입>.


위 교단들 소속의 성도 님들께서는 본 문서를 더욱더 분별하여 읽으셔야 할 줄 믿습니다.


W.C.C.가 발족되기 전, 소련의 스탈린은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평화연맹’을 조직하였습니다. (1947.9)


이 단체는 주로 소련공산당 지도자들과 위성국의 공산주의자들로 구성되었는데, 기독교회 침투를 위한 세계적화 사령부격이었습니다.


스탈린은 러시아 정교회의 신학생이었음을 기억하십시오.


그는 러시아 교회의 타락상을 보고 “하나님이 있다면 이럴 수는 없다”는 마귀적인 감화아래 레닌과 힘을 합쳐 노동자 농민을 선동함으로 공산주의 피의 혁명을 이루어 낸 자입니다.


이렇듯 하나님을 따르던 자가 타락하면 무신론자가 되고, 자본주의가 부패하면 반갑지 않은 도적 ‘공산주의’를 불러일으키게 됩니다.


붉은 말(계시록 6:4, 8:7)의 혁명 기간동안 러시아는 자민족 약 5,000만명을 희생시켰습니다. (1917~1957)


이러한 살인집단이 아무런 회개도 없이 공산당 제20차 전당대회 때(1958.3.18) 갑자기 색깔을 바꾸어 <평화공존, 핵무기제한, 핵실험금지> 등의 소위 평화공존 정책을 들고 나왔으니, 이는 위장된 궤휼(거짓말)에 불과한 것 이었습니다. (계시록 6:8)


무신론 공산주의 집단이 피흘림의 타도정치를 끝내고, 공존하자는 궤휼로 색깔을 바꾸고 나오면서 적극 이용한 것이 바로 W.C.C.라는 것을 우리는 깨달아야 합니다.


공산주의자들에게는 전략과 전술이 있는데, 전략은 요동치 않는 거시목표이며, 전술은 그것을 이루어내는 다양한 방법들 입니다.


아직까지 변치 않고 있는 저들의 목표는 바로 ‘세계적화’이며, 그 성취를 위한 기발한 아이디어가 바로 “교회 속으로 침투하자”는 착상이었습니다.


세계적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선택된 뛰어난 기만전술의 장! 그 무대가 소위 ‘세계교회협의회’라 이름하는 W.C.C.인 것 입니다.


지금부터 W.C.C.의 발자취를 살펴볼 때에 가입교단 내의 순진한 성도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게 될 것입니다


제1차 총회


1948년 8월 13일, 네덜란드 암스텔담에서 44개국 147교회가 모였습니다.


스탈린이 1947년 9월 바르샤바에서 <서방교회 침투전략>세우고 <평화연맹>을 조직하여 1948년 8월 W.C.C. 1차총회에 약 60~70 여명의 동유럽 공산국가 정보요원들을 위장 침투시키는데 성공하였고, 체코 출신의 ‘흐루막카’와 폴란드 출신의 ‘나즐로 패트’가 W.C.C.중앙위원에 임명되었습니다.


스탈린이 죽기 3년 전(1950.4), 바르샤바에서는 세계평화회의(W.P.C.)라는 공산권 교회기구가 조직되었는데, 여기에 68개교단 98명이 참가하여 W.C.C. 2차총회 잠식을 위한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1953년 6월, 스탈린이 사망한 후 흐루시쵸프는 스탈린의 종교 침투정책을 계승하면서 그 조직을 <세계기독교평화회의>로 확대하였습니다. (1958.11)


평화공존정책으로 유명한 그는 겉으로는 위장평화에, 속으로는 서방침투에 온 노력을 기울였고, 1967년 3차회의 때는 K.G.B.두목인 니코딤을 ‘세계기독교평화회의’ 의장에 임명함으로써 공산당의 세계교회침투를 적극 장려 하였습니다.


양의 탈을 쓴 늑대(공산당)의 궤휼정치는 1975년 1월 <아시아기독교평화회의> 등의 관련기구들의 확대로 더욱 탄력을 받았으며, 이로써 많은 공산주의자들이 교회(W.C.C.) 안에서 활개를 치게 되었습니다.


제2차 총회


1954년 8월, 미국 에반스톤에서 열렸으며 “현대의 정치적 정의는 공존”이라는 모토를 내세웠고, ‘그리스정교회’가 인정됨으로써 그리스, 유고슬라비아, 터키의 정교회가 정식회원으로 가입되었습니다.


이 총회에서는 “세상의 모든 악을 퇴치시키기 위한 사회주의 건설이 W.C.C.의 지상목표”라는 신앙고백을 선언함으로써 스탈린의 평화공존 결의안을 지지하였고, 우리나라도 이 2차총회 때 가입신청을 내었습니다.


한국교회의 보수-진보가 갈라지기 시작한 분기점이었고 쓰라린 6.25 전쟁의 상처가 가시기도 전에 발생한 또다른 사상전(색깔론)의 시작이었습니다.


W.C.C. 찬반론을 놓고 교회가 갈라지기 시작했는데, 당시 보수교단들은 반대연설을 하고 퇴장하였으나 기장, 기감, 예장(통합) 측은 N.C.C.K. (National Council of Church, Korea)의 이름으로 W.C.C.에 가입함으로써 사탄의 마수(魔手)가 동방 땅 끝에까지 뻗어 오게 된 것입니다.


붉은 짐승들이 이처럼 양의 탈을 쓰고서 W.C.C.와 그 산하 단체인 “아시아교회협의회(C.C.A.), 기독교교회협의회(N.C.C.), 산업선교회(U.I.M.), 기독학생총연맹(S.C.F.)” 등으로 영향력을 확대하여 하나님의 교회를 자기들이 원하는 대로 조종할 수 있게 된 것은 무섭고도 놀랄 만한 사실입니다.


사단도 ‘광명의 천사’(고린도후서 11:14)로 가장하므로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이 놀라운 사실에 대해 무지합니다.


바꿔말하면 이는 기독교가 눈이 가리워진 채 깊은 잠에 취해 있다는 뜻도 될 것이니, 예언서로 각성받아 잠을 깰 때는 지금인 것 입니다.


스탈린을 격하시키며 서방세계를 속이고 나온 소련공산당 서기장 흐루시쵸프는 제3차 총회에 대비하여 체코 프라하에서 “세계기독교평화회의”를 조직했고(1958.11), 여기에 서방교회 600 여명이 참가하였는데, “동서공존”이라는 흐루시쵸프의 위장정책이 먹혀든 결과입니다.


흐루시쵸프는 <기독교와의 평화공존을 강령화>했으며, 제3차 총회에 대하여 숙의했습니다.


“평화전술”은 꿀바른 독약에 불과합니다.


김홍도 목사의 『공산주의와 기독교 신앙』이라는 글을 보면 흐루시쵸프가 서기장이 된 후에 한 말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소련의 모든 기독교인들을 다 없이하고 마지막 한 사람을 전국 모든 사람이 TV로 볼 수 있게끔 한 다음에 죽여버려 소련 땅에서 교인 씨를 완전히 말려 버리겠다.그러나 그가 이 일을 시행하기 전, 하나님이 먼저 그를 데려가셨습니다.


제3차 총회


1961년 11월,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대회 대표들은 “세계의 빛 되신 예수 그리스도”란 표어 아래서 타 종교들도 세계에 빛을 발하고 있다”고 선언했습니다.


발족된 지 13년 만에 마귀적 본질을 대놓고 드러내기 시작했던 것 입니다.


당시 소련 K.G.B.(국가보안위원회) 요원이면서 동시에 ‘세계기독교평화회의' 의장인 ‘니코딤'은 3차 총회에 소련교회 대표 자격으로 16명을 인솔하여 루마니아, 폴란드, 불가리아와 더불어 정식회원으로 가입하였으며, 이때 그는 W.C.C. 중앙위원에 임명됨과 동시에 W.C.C. 회장으로 당선되었습니다(기가 막힐 노릇입니다).


이 일의 배후에는 흐루시쵸프의 세계적화야욕이 숨어 있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니코딤은 이 대회에서 예수만이 세계의 유일한 구세주(사도행전 4:12)이심은 전혀 말못하고 흐루시쵸프의 공산당노선을 선전했으며, “마르크스주의(marxism)는 정의로운 사회구현을 위한 필수이념”이라고 하는 성명서를 채택하였습니다.


대한민국이 정식회원국이 된 것도 이 3차 대회 때입니다(참된 성도라면 이러한 사악한 영적 배경을 이해하고 대한민국 기독교회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서 회개치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W.C.C.는 창설 당시, 공산주의와 자본주의의 병폐를 다같이 지적하면서 대화로써 평화공존을 모색하자는 그럴 듯한 뜻을 품고 시작됐지만, 실은 공산권 병폐보다 서방세계의 병폐를 지적하는데 치중했습니다.


이러한 때 니코딤이 회장에 당선됨으로써 그 성격이 더욱 공산주의의 선전기관 및 침투기구로 변하였던 것이고, 그들은 또한 ‘산업선교’라는 미명하에 공산주의 노동운동을 전개했는데, 이것은 세계적으로 뿐만 아니라 당시 국내에서도 이로 인해 큰 소용돌이가 일어났던 바가 있습니다.


1966년 제네바에서는 “혁명을 위한 개혁”이란 주제 아래 산하교회와 사회분과 위원회가 개최되어 “보다 정의로운 사회건설을 위하여 마르크스주의의 혁명적 파괴원리는 허용되어야 한다”는 공개 성명서를 채택하였습니다.


제4차 총회


1968년 7월, 스웨덴 웁살라에서 개최되었으며 “만물을 새롭게 하라”는 주제 하에그리스도 외에도 하나님께로 갈 수 있다”고 인정한 완전히 적그리스도적인 총회요, 비성경적인 대회였습니다.


거짓 선지자가 이처럼 득실대는 세계교회협의회 안에 현재 한국의 9개 교단이 가입하고 있는 실정은 실로 통탄할 일이 아니라 할 수 없습니다.


①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② 기독교대한감리회

③ 한국기독교장로회

④ 대한성공회

⑤ 구세군 대한본영

⑥ 기독교대한복음교회

⑦ 한국정교회

⑧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순복음)

⑨ 기독교한국루터회 ☞ 루터교는 2011.11월에 가입


거기서 무엇을 하고 계신 것입니까? 왜 그들과 함께 팔장을 끼고 그곳에 합류하고 있는 것입니까?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계시록 18:4)


4차 총회 때부터는 이방 종교에 대하여 “다른 신앙들”이라고 부르게 되었으니 거기서 나오지 않는 한, 저들의 가증한 신앙고백을 인정하는 꼴이 되고 만다는 점을 명심하십시오.


필립 포터 총무는 1969년 5월 25일자 『로스엔젤레스 타임스』지에 “W.C.C.는 만일 폭력이 정치적 경제적 독재를 전복하는 최후의 수단이라면 그 폭력을 지원해야 한다”라고 기고함으로써 예수님의 가르침(마태복음 26:52)과 정 반대되는 사상을 선포했고, 또 『기독교 사상』 1972년 11월호에서는 “폭력혁명을 통하지 아니하고는 기독교의 봉사를 말할 수 없는 시기가 왔다”고 말하면서 이러한 공산혁명 과업을 교회가 본받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에큐메니칼 리뷰』지에는 “한국에서 미군을 철수하고 군사 원조를 끊어야 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W.C.C. 총무의 발언들은 하나같이 사회주의, 마르크스주의, 공산주의자들의 주장을 앵무새처럼 반복한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현 북한의 주장과도 동일합니다)


W.C.C. 총무가 말하는 해방이란 죄로부터의 해방이 아니고 자본주의와 계급사회로부터의 해방을 뜻하는 것 입니다.


한국의 9개 교단의 지도자들과 회원성도들이여!


이런 명백한 사실들을 정녕 모르기에 그들과 손잡고 있는 것입니까?


다시 한 번 묻습니다.


⇒알고도 거기에 있는 것입니까? ..... ⇒그렇다면 무얼 위해서입니까?


1971년부터 W.C.C.는 회교, 불교, 힌두교, 유대교 회의를 지원했습니다.


이제 <다른 신앙들>이라는 용어를 변화시켜 아예 <살아있는 신앙들>이라고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더 이상의 증거를 들 필요가 없습니다.


이 정도로써도 W.C.C.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단호하게 거부하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키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당시 총회는 <인종차별, 세계평화, 사회정의>를 외치며 제 3세계 발전에 무관심했던 교회의 죄를 고백한다는 구실로 “인종차별주의 철폐 투쟁기구”를 신설키로 합의하고 아프리카, 남미, 동남아 등 세계 도처에서 혁명을 위해 투쟁중인 마르크스주의 게릴라들에게 자금을 지원키로 결의하여 모금운동에 착수했습니다.


1970년 가을에는 앙골라, 모잠비크, 기니아, 짐바브웨 등 아프리카 좌익 게릴라 단체에 300만불을 지원함으로써 로디지아 정부가 전복되고 40 여명 이상의 보수주의 선교사가 살해당하는 결과를 낳게 하였습니다.

(마음이 깨끗하고 정직한 성도들과 목회자들이여! 이 글을 읽고 깨달음이 있으시다면 과감히 그 가증한 W.C.C.[종교바벨탑]에서 탈출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일곱째 머리 짐승정권이요, 붉은말이요(타도정권), 청황색말의 본부(궤휼주의)인 러시아는 제5차 총회에 대비하여 1975년 1월 인도 곧다암에서 “아세아 기독교 평화회의”를 설립하게 됩니다.


이 때 북한까지도 “조선 인민공화국 기독교연맹”이란 거짓 이름으로 참석하였으니, 현재 북한교회를 돕겠다는 대한민국 교단들의 어리석음이 어찌 사단에게 속은 결과가 아니라 할 수 있겠습니까?


4차 총회에서는

① 남한으로부터 미군철수.

② 미-일의 남한군사원조 반대.

③ 남한 기독교(진보파)인 중심의 ‘민중옹호투쟁’ 지지 및 ‘투옥자 석방’ 등의 내용이 결의되었습니다.


제5차 총회


1975년 11월, 아프리카 캐냐 나이로비에서 “해방의 신학 : 자유케 하시는 그리스도”라는 주제로 286개 교파의 747명 대표들이 모였습니다.


이 총회에는 로마교황청이 파견한 16명의 천주교인이방 종교들에서도 옵저버로 참가하였고, 총회의 대변자 로버트 브라운은 “기독교 신자들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과 마찬가지로 회교(이슬람), 힌두교, 불교, 마르크스주의자들의 말도 들을 수 있는 때가 왔다는 정신나간 발언을 하였습니다.


소련의 비밀경찰 두목이며 평화연맹 의장인 ‘니코딤’이 의장에 당선되었고, 마르크스주의자인 ‘필립 포터’ 목사가 총무에 선출되었습니다.


당시 소련 K.G.B 요원 니코딤은 소련교회 대표 36명을 인솔하여 참가했고, 미국대표 로버트 브라운(기독교 윤리학 교수)은 기조 연설에서 “해방을 위한 의식화 고취”를 연설한데 이어 ‘아세아 기독교 평화회의’에서 북괴가 주장한 내용을 제 5차 총회 성명서 내용에 포함시켜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전과 달리 호의를 보인 로마가톨릭의 참가는 눈여겨볼 대목인데, 겉으로는 가톨릭이 W.C.C.의 초대에 응한 것 같지만 실은 W.C.C.를 로마화시키기 위한 목적에서 참석했음을 간과치 말아야 합니다.


가톨릭은 로마(교황청)가 중심이 된 초교파 거대종교체제(음녀)를 꿈꾸고 있습니다.


총회 신앙고백서는 ① 마르크스 게릴라운동을 공식 승인하고 ② “자본주의와 인종차별주의 및 식민주의의 불의한 모든 구조를 파괴하지 않는 한 어느 국가나 민족도 자유를 얻지 못할 것이다”라고 주장하며 “사회주의는 지상에 하나님의 왕국을 실현하는 첩경”이라고 선언했습니다.


사태가 이쯤 되었다면 한국 교회는 W.C.C.가 영적으로 미친 단체임을 분별했어야 합니다.


그러나 한국 교회는 더욱더 힘을 내어 죄악의 도성(W.C.C.) 속으로 달려 들어 갔습니다.


반면 미국의 타임지(1975.11.24일자)는 나이로비 총회에 대하여 “W.C.C.는 세계 크리스챤을 연합시키려는 목적으로 조직되어 신학적인 차이점들을 감소시키는데 주력해 왔으나 사회적 정치적 해방의 문제에 중점을 두게 되었다”라는 분별된 보도를 했습니다.


1977년 W.C.C. 필립 포터 박사는 중앙위 기조연설에서 “공산주의가 베트남에서 승리한 것은 베트남 인민의 위대한 해방이며, 곧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것이다. 이 위대한 베트남의 승리는 해방을 위해 투쟁하고 있는 전 세계 인민을 고무시키고 있다”라고 발언하였습니다. (W.C.C.회보 E.P.S. 77.6.9 기사)


이렇게 노골적으로 완전한 마귀적 발언들을 내뱉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거대교단들이 아직까지 무분별하게 이 가증한 단체에 가입되어 있다는 것은 영적인 살인행위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 글을 무심코 지나쳐 버리지 마시고 사실(fact) 관계 확인하시며 분별, 또 분별해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요한1서 3:8).


예수님의 목적이 그러하셨으므로 그 가지된 우리 또한 “하나님께 순복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약고보서 4:7)는 말씀을 붙들고 북방 악의 사상과 싸워야 하는 것 입니다.


그들의 사상과 행위는 ‘적그리스도적’이기 때문입니다.


이 싸움을 싸우게 되면 가입된 한국의 9개 교단으로부터 미움을 받겠지만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으리라”(디모데후서 3:12) 하신 말씀이 계시니 우리는 더욱 힘을 내어 “악(惡)은 악(惡)이라, 선(善)은 선(善)이라” 해야 합니다.


이사야 5:20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제6차 총회


1983년 7월 24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100개국 300개 교파에서 3,000 여명이 모여 “정의, 인간존엄에 대한 투쟁, 환경오염, 하나됨을 향한 진 일보, 공동체를 통한 삶의 치유와 공유” 등을 논의했는데 한국에서도 40명의 대표가 참가하여 2명이나 W.C.C. 중앙위원이 되었습니다.


회의에서 돌아온 보고단은 “제6차 총회는 제3자 입장에서 보면 용공단체라고 오인하게끔 되어 있다. 그 이유는 총회 주요 프로그램에 등장하는 인사들의 발언이 온통 미국을 비방하는 내용이라는 점이다. 세계적인 악에 관한 문제들의 화살을 미국에 몽땅 따돌림으로서 소련으로 하여금 어부지리를 얻게 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보고했습니다.


W.C.C.의 활동을 연대적으로 분류해 보면 1948년∼1965년까지는 “책임사회구현”이요, 1965년∼1968년까지는 “급진주의 추구”, 1969년부터는 “해방신학 승리”였습니다.


해방신학이란 설탕으로 껍질을 싼 칼마르크스주의입니다(Poison with honey). 1978년 W.C.C. 공식 발간물인 『하나의 세계(One World)』란 잡지 7~8월호에는 한국에 대한 기사가 실렸는데, 남한에는 종교를 탄압하는 무서운 음모가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에 반해 북한에 대해서는 “북한 기독교인들은 그들의 신앙을 공개적으로 실행할 만큼 자유롭다”라는 거짓말을 하였습니다.


마귀는 처음부터 거짓말쟁이입니다(요한복음 8:44).


이외에도 다음과 같은 주장을 하였습니다.


① 자유란 국가 충성에 역행하는 것이어서는 안 된다.


② 북한에서의 기독교 복음화 노력은 한국전쟁에 개입한 미국 때문에 타격을 받았다.


③ 북한에는 전통적 교회는 없지만 새로운 세속적 종교를 즐기고 있다.


④ 이 새 국가 종교에서 김일성은 예언자적 제사장적 역할을 하고 있다.


⑤ 북한의 물질적, 사회적 발전은 의심할 나위가 없으며 아시아에서는 그 유래가 없다.


W.C.C.는 거짓말을 언론을 통해 유포시키는 단체였던 것입니다.


또 한 <하나의 세계>라는 잡지 역시 공산주의 선전을 위한 도구로 쓰여지고 있던 것입니다.


세계 적화를 노리는 공산당이 기독교를 이용, 또는 내부적으로 붕괴시키기 위해 공산국가에 기독교 위장단체를 설립하고 공산당원을 교육시켜 이들을 교회 대표로 내세워 W.C.C.에 침투시킨 것이 W.C.C.의 역사이자 본질입니다.


순진한 성도들의 헌금이 이러한 가증한 일에 쓰이고 있었던 것입니다.


W.C.C.는 창설 당시, 공산주의와 자본주의의 병폐를 다 같이 지적하는 듯하였으나(대화와 평화공존 강조), 1961년 3차 총회에서 소련 K.G.B.요원이 회장에 피선된 것을 계기로 그 본질이 공산주의 선전도구 및 침투기구라는 것이 밝혀졌고, 1966년 제네바에서 ‘해방신학’ 원칙을 채택하여 “혁명을 위한 폭력은 허용되어야 한다”는 공개 성명을 발표하기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1977년 나이로비의 5차 총회에서 ‘공산주의 사상의 게릴라 활동을 공인'하고 ‘자본주의 타파’를 주장하였고, 이들은 이를 실제 행동화하여 라틴 아메리카와 아프리카에 침투하여 사회혼란과 자유주의 정부 전복에 성공을 거두고 한국에까지 그 마수(魔手)를 뻗혀, 그 보이지 않는 사상 전쟁이 지금도 진행 중에 있는 것이며, 드디어 W.C.C. 10차 총회가 2013년 가을, 대한민국 땅에 상륙하도록 결정되어 있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N.C.C.K.는 북한의 강영섭 목사와 함께 기도하고 함께 예배하지만, 그는 김일성이 임명한 마귀의 종일 뿐, 성령을 받은 목사가 아닙니다.


한국 N.C.C.K. 내의 유명한 목사님들이여!


언제까지 거짓의 세력들과 만나 금강산에서 기도하고, 부활절 연합예배를 올릴 것입니까? ...


참으로 한탄스러울 뿐입니다.


이 모든 기괴한 일들은 W.C.C.의 쑥물을 마셨기 때문입니다.


취한 그들에게는 화가 있을 것입니다(이사야 5:20).


분명히 해둘 점은 이 글은 N.C.C.K. 교단과 그 성도들 전부를 비판하기 위해 쓰여진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오직 공산국가 회원 및 용공분자들의 종교침투와 끈질긴 음모를 고발하는 것 임을 기억해 주십시오.


몰랐던 사실을 알게 해 주는 것에 목적이 있지, 공산권에 갇혀 있는 순진한 양 떼들을 위해 기도하시는 분들의 선한 의도를 비판하는 것이 아님을 명백히 합니다.


주님의 양 떼라면 W.C.C.와 같은 가증한 단체에서 나오는 쑥물을 먹지 말고, 맑은 물인 성경 말씀만 먹어야 한다는 것 입니다.


더러운 곳을 박차고 나와 좋은 꼴(풀밭)을 찾아 가십시오.


영적 동료의 사랑과 진심이 담긴 분별을 N.C.C.K. 오해하지 말아 주십시오.


W.C.C. 가입교단 내의 모든 목사님들과 양 떼를 빨갱이라는 소리로 오해케 만드는 마귀의 속삭임을 듣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글을 읽고도 무감각하다면 그런 목사와 양 떼들은 화를 당하기로 작정된 이들인 것입니다)


레닌, 스탈린처럼 총칼로 까부수는 정책보다 더 무서운 것이 바로 사상적인 독소입니다. (타도보다 무서운 것이 궤휼)


우리는 세계교회와 대한민국이 마귀의 졸개들에 의해 침투를 당하고 있음을 직시하고 저들의 끈질기고도 사악한 음모를 고발하는 것이니 정직하게 인정하여 받아들이시기를 바라고 또 바랄 뿐입니다.


어린 양의 피와 그 증거의 말씀을 들고 승리해야 할 승리의 용사들이여!


분별하여 일어나십시오(계시록 6:2, 19:11-16).


제7차 총회


1991년 2월, 호주 캔버라에서... “오소서 성령이여 - 만물을 새롭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개최되었고, 전 지구를 구원하는 문제에 있어서의 성령 현존의 중요성, 또는 “영성(Spirituality)”의 중요성을 언급하였습니다.


이때 중공(중국) 교회 이외에 6개교단이 새로 가입하였는데, 정회원에 가입된 교단은 ① 필리핀성공회, ② 침례자유오순절교회, ③ 남아공화란개혁교회이고, 준회원에 가입된 교단은 ④ 볼리비아루터교회, ⑤ 엘살바도르침례교회, ⑥ 산살바도르루터교회 입니다.


북한도 북한조선기독교도연맹 대표 4명이 세계교회협 사상 처음으로 참석했습니다(옵저버 자격).


이북도 기독교연맹 교인수가 1만명에 이른다 하나 모두 가짜 성도입니다. (참성도는 지하에 숨어 지내고 있으며 발각되면 가차없는 형벌에 처해집니다)


이 회의에서는 정○○ 이화여대 교수가 초혼제(억울하게 죽은 영혼들의 이름적힌 소지를 불태운 뒤 그 재를 하늘에 뿌리는 행위)를 행하였는데, 그는 원혼의 음성을 못 들으면 성령의 음성도 못 듣는다는 말도 안되는 마귀소리를 내뱉았으며, 한 맺힌 영들이 정의를 세우려고 떠돌아다닌다는 헛소리를 하였습니다.


이에 대해서,


① 이종윤 목사 - “초혼제는 무당신앙 접맥 불과”

② 김명혁 목사(한국복음주의협총무) - “종교혼합주의 노선 심각 경계”를 외친 바 있습니다.


제8차 총회


1998년 12월 3~14일까지 아프리카 짐바브웨 하라레(Harare)에서 “희년 총회”로... 주제는 “하나님께 돌이켜라 - 희망 중에 기뻐하라”로서 인류는 그의 문제를 씨름하는 중 삼위일체 하나님께 돌이키는 것이 궁극적 방법임을 깨달아야 한다고 언급했으나 다 말뿐입니다.


남북한 교회 대표들은 공동예배를 드리고 평화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으니, 이는 영적으로 깊이 취한 남한 N.C.C.K. 진보교회 지도자들의 심각한 어리석음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제9차 총회


2006년 2월 14일부터 23일까지 제9차 WCC 총회가 브라질의 남부 도시 포르토 알레그레(Porto Alegre), 폰티피컬 가톨릭 대학교(Pontificul Catholic University)에서 열렸고, 348개 회원교단에서 691명의 총대를 포함한 약 사천 명 이상이 참석했습니다.


주제는 “하나님, 당신의 은혜로, 세상을 변혁하소서”(God, in Your grace transform the world)였는데, W.C.C.의 회원교단을 구성하고 있는 동방정통교회, 부흥하고 있는 남미와 아프리카의 오순절 교회, 전통적인 개신교회의 신학적 중심 주제들을 하나로 묶어내려는 의지가 담겼다고 볼 수 있습니다.


교회가 모여 경제적 정의, 환경 파괴, 교회 일치, 종교 다원주의 등을 논하면서 기독교의 정체성, 평화와 같은 문제에 답을 찾아보자는 시도를 펄쳤으나 성경을 떠난 인간의 생각이었을 뿐입니다.


9차총회를 남미에서 개최한 이유는 남미에서 성장하고 있는 오순절 교파를 구체적으로 포섭하기 위함인데, 남미의 개혁교회들은 유럽과 아시아에 비해 숫자가 적고 보수적이어서, 에큐메니칼 운동에 배타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9차총회는 이러한 남미의 모습에 ‘하나가 되자’는 연대의 메시지를 보내는 특징이 강했습니다.


결국 브라질 루터교회의 월터 알트만 목사는 새로 선출된 중앙위원회의 의장으로 피선되었습니다.


제 9차 총회에서는 다음과 같은 일들이 진행되었습니다.


1) 기도회와 성경공부 : 수 천 명의 사람들이 아침, 저녁 기도회에 모여 각 나라와 인종들의 문화(남미,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소수인종 등)에서 발전된 예배 양식들, 각 교파전통의 유산들(시리아 정교회, 독일 루터교, 남미 오순절, 개혁교회, 콥틱, 시리아 정교회, 로마 가톨릭 교회 등), 다양한 언어와 예술적 표현들(각종, 악기와 음악, 기도회)을 경험한다는 취지로 모였으나 영적 잡탕 귀신의 축제에 불과했습니다.


총회 스스로의 평가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많은 다양성들이 신앙의 풍요로움을 상호 인정하고, 성령이 주시는 일치를 영적으로 경험한다”는 것이나 귀신을 즐겁게 해 준 일일 뿐 입니다.


예수님의 피와 말씀이 빠져 있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이 걸어간 신앙의 정로를 기억해야 합니다.


사도행전 17:22 "바울이 아레오바고 가운데 서서 말하되 아덴 사람들아 너희를 보니 범사에 종교성이 많도다 23 내가 두루 다니며 너희의 위하는 것들을 보다가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긴 단도 보았으니 그런즉 너희가 알지 못하고 위하는 그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 24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유를 지으신 신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25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자이심이라 26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거하게 하시고 저희의 연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하셨으니 27 이는 사람으로 하나님을 혹 더듬어 찾아 발견케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떠나 계시지 아니하도다 28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있느니라 너희 시인 중에도 어떤 사람들의 말과 같이 우리가 그의 소생이라 하니 29 이와 같이 신의 소생이 되었은 즉 신을 금이나 은이나 돌에다 사람의 기술과 고안으로 새긴 것들과 같이 여길 것이 아니니라 30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허물치 아니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을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31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저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 32 저희가 죽은 자의 부활을 듣고 혹은 기롱도 하고 혹은 이 일에 대하여 네 말을 다시 듣겠다 하니..."


2) 에큐메니칼 대화(Ecumenical Conversation) : 중심주제는 네 가지로 ①종교적 문화적 상황변화(종교적 다원주의와 정체성), ② 교회적 에큐메니칼적 상황변화(교회일치), ③국제 정치, 사회적, 경제적 상황변화(폭력), ④사회적 경제적 상황변화(경제정의)였습니다.


3) 총회의 사무처리 : ‘합의결정제’(Consensus decision making)라는 제도를 도입하여 소수자로서 불만을 나타낸 동방정교회 측의 요구를 크게 수용해 주었습니다.


모든 회의진행은 청문회와 의사결정으로 구성되고 청문회에서는 제안된 안건에 대해 총대와 옵서버가 함께 질문, 대화, 토론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총대는 자신의 의사를 표시하는 3장의 카드를 갖는데 여기서 오렌지색은 지지, 파란색은 반대, 오렌지와 파란색을 동시에 보이면 적합하지 않은 발언을 의미하며, 노란 색깔은 표결을 하자는 뜻을 나타냅니다.


4) 무찌라오(Mutirao) : 무찌라오라는 말은 브라질 말로 ‘만남의 장소’, 혹은 ‘공동사역’이라는 뜻 입니다.


무찌라오는 총대와 옵서버들 외에도 모든 참가자들이 에큐메니칼 운동을 이해하고 나눌 수 있는 열린 광장을 제공하는 소위 “총회장 밖의 총회” 모임입니다.


이것 역시 “전 세계 교회들의 경험과 목소리들을 교환해 보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것인데, W.C.C.는 이를 위해 2,300명의 사람들을 무찌라오에 초대하였고 회원교회와 에큐메니칼 기구들은 자신들의 선교적 과제와 이슈들을 거리, 전시장, 강당과 교실에서 워크숍, 세미나, 부스, 예술 공연 등을 통해 250건 이상의 모임으로 표현하였습니다.


5) 중앙위원선정 : 150명으로 구성되는 중앙위원은 W.C.C.의 실질적인 정책방향을 의결하는 기구인데, 한국의 중앙위원으로는 지난 회기 박○○ 목사(기장), 이○○ 박사(통합, 실행위원)의 뒤를 이어 박○○ 목사(통합), 정○○ 부장(감리교, 실행위원)이 선출되었습니다.


또한 아시아지역을 대표해서 W.C.C. 공동의장을 역임했던 강○○ 총무(기장, YMCA)도 임기를 마쳤습니다.


중앙위원회는 의장에 월터 알트만 목사(브라질 루터교회), 부의장에 사시마의 메트로폴리탄 게나디오스(정교회), 마가레타 M. 헨드릭스-리리마세 목사(인도네시아 개혁교회)가 선출되었습니다.


6) 향후방향 : W.C.C. 상임총무 새뮤얼 코비야(Rev/Dr. Samuel Kobia)는 총회보고서 “생명의 축제”(Celebrating Lifea festa da via)에서 향후 W.C.C.는 영성(spirituality), 에큐메니칼 형성(ecumenical formation), 지구적 정의(global justice), 세상을 향한 예언자적 증언(prophetic witness)이라는 네 가지 과제에 우선권을 둘 것이라고 천명했습니다.


제10차 총회


W.C.C. 10차 총회는 2013년 10월 30일부터 11월 8일까지 10일에 걸쳐 “생명의 하나님, 우리를 정의와 평화로 이끄소서(이사야 42:1-4)”라는 주제로 부산 벡스코에서 열립니다.


영적 유다 대한민국 땅에 이 가증한 대회가 진입하기까지 약 9개월이 남아 있습니다.


우리는 이 혼합세력의 반성경적 행보를 성경적으로 분별하여 다시 예언함으로써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하고자 합니다.


다음의 기사들을 참조하시면 W.C.C. 10차 총회를 놓고 갈라지는 한국교회의 구도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바알이냐 여호와냐>를 놓고 엘리야 앞에서 두 패로 갈려졌던 이스라엘이 모습이 대한민국 땅에서 재연될 때가 온 것입니다.


열왕기상 18:21 “엘리야가 모든 백성에게 가까이 나아가 이르되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둘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르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를지니라 하니 백성이 말 한마디도 대답하지 아니하는지라”


열왕기상 18장의 영계 시험이 2013년 가을 대한민국에 상륙하게 되는 것인데, 이것은 다가올 미래의 문제가 아닌 현재의 문제입니다.


더 나아가면 이미 과거에 발생한 문제이기도 합니다.


한국 땅에 발생할 W.C.C. 10차 총회 문제는 이미 엘리야 때 벌어졌던 영적 전쟁의 재연이기 때문입니다.


이미 창세기 3장에서는 뱀의 접근이 있었습니다.



W.C.C. 10차 총회는 바로 창세기 3장에 나타났던 그 뱀이 거대한 인간 조직(W.C.C.)을 타고 대한민국(영적 유다) 땅으로 들어오는 마귀의 마지막 미혹의 장인 것 입니다.


한국교회에 치고 들어오는 마수(魔手)를 예수님의 선교사업들 중의 하나로 본다는 건 먹고 죽을 열매를 ‘먹음직, 보암직, 탐스럽게’(창세기 3;6) 본 에덴동산의 실수가 반복되는 꼴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같은 원리의 영적 싸움이 시대를 초월하여 진행, 반복되고 있으니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만 삽니다.


영적으로 잠을 자면 이러한 큰 행사로부터 얻어지는 경제적 소득에 눈이 멀어 뱀의 침투를 허용해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마치 가톨릭 교회가 자신들의 동상 및 각족 우상제작으로 얻는 수익금을 포기못해 결국 10계명의 제2계명을 삭제해 버리듯 말입니다.


구약 때 승자가 있고 패자가 있었다면, 오늘날에도 그러합니다.


과거에 하나님 편과 마귀 편이 갈렸다면 오늘날에도도 그러합니다.


그래서 W.C.C. 10차 총회는 알곡과 쭉정이가 갈라지는 중요한 사건인 것 입니다.


말을 길게 한다고 알아들을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관련기사 4편을 소개합니다.


WCC‘혼합주의ㆍ반개종주의’영혼사랑에 위배

-기독교학술원 월례발표회서 이동주 교수 강하게 비판-




WCC총회, 한국측‘마당’신학적 해석 준비

- 제네바 실무회의 ‘한국적 총회’ 한발 다가가 -



“WCC 평화열차 북한을 달릴 수 있게…”

- 교회협 방북, 조그련에 협력 요청. 심장병원, 칠골교회 건축 논의 -



WCC 총회 유치와 배교의 주도자 NCCK



맺 음 말


이 땅 위, 인간에 의해 만들어진 것치고 어떠한 정치체제도 완전할 수는 없습니다.


완벽한 공의(公義)의 정치는 예수님께서 재림하셔야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이사야11장, 32장, 35장, 65:17-25).


그러나 비록 우리가 불완전한 정치체제 속에서 살아간다 하더라도 “어느 체제하에서 하나님을 더욱 자유롭게 섬기고 예배할 수 있는가?” 하는 문제에는 판단과 답을 내려야 합니다.


기독교를 금지시키는 체제는 하나님이 버리신 장막이요, 적그리스도적인 마귀의 장막임이 분명합니다.


이는 기독교가 허용되는 체제가 더욱 하나님의 복 받을 그릇에 가깝다는 뜻이 될 것입니다.


지금 한국 교회 안에는 반미 운동에 앞장서고, 주한미군 철수와 국가보안법 폐지 등의 정치운동에 동참하는 교회들이 많습니다.


바로 W.C.C. 산하기구인 N.C.C.K. 계열입니다.


북한의 남침의지와 공산통일 노선에 대하여는 함구하면서도 인권과 정의가 무시되는 독재국가들에게 제제를 가하는 미국에 대하여는 “무조건 나쁘다” 하며 목숨 바쳐 반대활동을 펴고 있는 것이 진보교회 지도자들의 색깔입니다.


교회의 사명은 기독교 복음운동을 전파하는 것이지 북방의 무신론 공산주의 및 사회주의 사상을 선전하는 것이 아닙니다.


진정한 사회주의는 <예수 사회주의>뿐 입니다.


예수님의 평화로운 성도의 나라는 주님이 재림하시면 이루어질 것 입니다(계시록 11:15).


이 땅 위 인간들의 ‘정치개혁’이나 ‘체제변화’로는 결코 ‘평화’‘공의의 분배’를 이루어 낼 수가 없습니다.


이미 1~9차 총회내용을 기술하면서 공산주의자들과 W.C.C. 지도부의 좌익활동 및 공산주와의 연계성, 그리고 W.C.C.의 영적 혼탁성 등을 증명하였습니다.


그들이 가리고려고 가릴 수 없을 정도의 명백한 많은 증거들로 알려 드렸습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한국 교회가 회개치 못하고 W.C.C. 탈퇴를 거부한다면 이것은 스스로가 쭉정이임을 드러내는 고집으로 판명되는 것 입니다.


나오기 싫다면 거기서 성경대로 외치다가 미움을 받으면 됩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포도나무 가지가 분명한 것 입니다.


통찰력 있게 뚫어 보아야 합니다.


로마 가톨릭은 뒤에 숨어 있습니다.


티나지 않게 W.C.C와 조율작업 내지는 에큐메니칼 운동을 조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개신교, 정교회, 성공회가 참여하고 있는 세계최대의 교회연합기구이며 전 세계 180개 나라 347개 교회(교단)가 회원으로 가입해 활동하고 있고, 회원수만 4억5천만 명 이상으로 추산되는 W.C.C.는 가증한 영적 단체들이 모이는 이 시대의 종교 바벨론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앞으로 W.C.C. 산하단체에 가입된 성도님들께서는 한국교회협의회(K.N.C.C. = N.C.C.K.)의 행보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자세히 분별하시기를 바랄 뿐 입니다.


한국교회의 수많은 진실된 성도들이여!


W.C.C.와 에큐메니칼 운동의 정체를 몰랐던 주의 참된 자녀들이여!


사단의 깊은 것(계시록 2:24)을 깨닫고 그곳에서 나오십시오!


대한민국 땅의 알곡들이여!


이번 한국 땅에서 벌어지는 이 크나큰 영적 싸움에서 부디 승리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계시록 18:4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고린도후서 6:15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16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 17 그러므로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저희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에스겔 33:2 “인자야 너는 네 민족에게 고하여 이르라 가령 내가 칼을 한 땅에 임하게 한다 하자 그 땅 백성이 자기 중에 하나를 택하여 파숫군을 삼은 3 그 사람이 칼이 그 땅에 임함을 보고 나팔을 불어 백성에게 경고하되 4 나팔 소리를 듣고도 경비를 하지 아니하므로 그 임하는 칼에 제함을 당하면 그 피가 자기의 머리로 돌아갈 것이라 5 그가 경비를 하였던들 자기 생명을 보전하였을 것이나 나팔 소리를 듣고도 경비를 하지 아니하였으니 그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요한복음 17장으로 고발하는 W.C.C.의 거짓


세계교회협의회世界敎會協議會 : World Council of Churches(WCC)


W.C.C. 곧 World Council of Churches 는 1948년 8월 13일 설립된 세계교회협의회로서 종교일치운동을 추구하는 에큐메니칼 협의체입니다.


이 단체는 세계적인 권위를 갖고 있으며, 어떤 정치기구나 세계단체도 이들의 세력을 무시할 수 없는 경지까지 성장했습니다.


이 모임과 사업은 종교지도자들에 의해 추진되고 있기 때문에, 일반 교인들은 잘 모르는 경우가 허다하고 목사나 신부라 하여도 이를 정확히 모르는 경우가 많은 실정입니다.


이런 현실을 잘 기억하고 다음 말씀들의 상고를 통해 W.C.C.의 영적 주소를 분별하시기 바랍니다.


이들은 '하나됨', '공존', '평화', '환경', '인권' 등의 모토를 즐겨 쓰는데, 이를 들리는 대로 들어서는 안 됩니다(이사야 11:3)...


예수님이 말씀하신 '하나됨'은 저들이 말하는 '하나됨'과는 전혀 다른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17:11 "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저희는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저희를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이 구절이 W.C.C.에 의해 오용되는 것을 우리는 막아야 합니다.


이유인즉 저들이 '진리로써 하나됨'이 아닌 '사단의 하나됨'을 좇고 있는 역사적 증거들이 명백히 남아있기 때문이죠.


이제부터 저들의 문제점을 성경적으로 짚어보고자 합니다.


먼저 예수님은 요한복음 17장의 초반부터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요한복음 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참 종교의 최종목표는 말씀을 이탈해 사단에게 빼앗겼던 '영생'을, 영생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들로 다시 얻게 함에 있습니다.


그 영생은 참 하나님(유일신)과 그의 보내신 아들 예수님을 아는 것으로만 얻을 수 있음을 못 박고 계십니다.


여기서 저들(W.C.C.)의 행위가 우스워지는 것은 저들은 교파(기독교 밖까지)를 초월한 '하나됨'을 주장한다는 것 입니다.


우리는 저들이 1971년부터 회교, 불교, 힌두교, 유대교의 회의를 지원하기 시작했고, 사단이 지배하는 이방 종교들에 대해서 "다른 신앙들"이라는 부르던 것을 아예 "살아있는 신앙들"이라는 말로 바꿔 부르기 시작했다는 점을 간과할 수 없습니다. (W.C.C.4차총회 참조)


또한 저들은 남한에서의 미군철수를 결의하였는데, 살인마 김일성과 그 배후세력 중공, 소련의 시뻘건 칼날이 번뜩이던 60년대 후반에 그런 발언을 했다는 것은 저들의 지도자급에 공산주의자들에 잠입해 있음을 쉽게 알 수 있게 해주는 대목입니다.


공산주의자들이 W.C.C. 안에 들어와 있다는 것은 차후 진술을 통해 확실히 확인될 것입니다.


1975년 11월, 아프리카 캐냐 나이로비에서 열린 5차총회에서는 "해방의 신학 : 자유케 하시는 그리스도"라는 주제로 운집하였는데, 이때 저들의 발언을 잘 살펴 보십시오.


대회의 대변자인 로버트 브라운은 "기독교 신자들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과 마찬가지로 회교(모슬람), 힌두교, 불교, 맑스주의자들의 말도 들을 수 있는 때가 왔다"라고 연설하였습니다.


이때 또한 소련의 비밀경찰 두목이요 평화연맹 의장인 '니코딤'이 의장에 당선되었고, 또한 마르크스주의자인 필립 포터 목사가 총무에 선출되었습니다.


저들이 저러한 사단의 망언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불리우는 거대 조직체 내에서 부끄럼없이 할 수 있는 것은 이미 세상이 '사랑''하나됨' 또한 '평화공존'이라는 쑥물에 취해가는 분위기였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예수님은 요한복음 17:5 "아버지여 창세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예수님 자신이 창세전부터 존재하시던 성자 하나님임을 계시하시는 부분입니다.


창세기 1:26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자" 하실 때 이미 예수님은 거기에 함께 계셨던 것입니다.


히브리서 1:2 에도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라고 명백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분은 창조주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이 요한복음 17:18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같이 나도 저희를 세상에 보내었고 19 또 저희를 위하여 내가 나를 거룩하게 하오니 이는 저희도 진리로 거룩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이다" 하실 때 '저희'란 하나님과 예수님의 말씀 안에 거하는 자들만을 제한지어 말씀하신 것이 분명합니다.


즉 아버지가 아들을 보낸 것이 죄 없는 아들을 찔러 죽임으로써 죄 많은 우리 죄를 묻지 않기 위함인 것(이사야 53:5~6)에 연이어... 이제 아들이 보내는 저희들(+이들의 말을 듣는 후세인들까지)이란 이 진리를 예수의 재림시까지 변치 말고 전할 참포도나무 가지들인 것이 확실합니다(요한복음 15:1~8).


그 보내신 목적에 합당하게 이끌어달라는 기도인 것입니다(20절).


이사야 5장의 예언을 읽어보십시오.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으셨는데, 변질된 개포도가 웬 말이냐시며 탄식하십니다.


사야 5:3 "예루살렘 거민과 유다 사람들아 구하노니 이제 나와 내 포도원 사이에 판단하라 4 내가 내 포도원을 위하여 행한 것 외에 무엇을 더할 것이 있었으랴 내가 좋은 포도 맺기를 기다렸거늘 들포도를 맺힘은 어찜인고"


이 들포도, 개포도나무는 과연 누구란 말입니까?


도대체 어디서 생겨났단 말입니까?


포도원 주인은 분명 "땅을 파서 돌을 제하고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는데"...


곧 예수의 십자가 피로부터 수많은 종들의 피비린내 나는 순교로써 오늘날 기독교(포도원)는 돌이 제해진 곱고 평평한 땅이 되었는데...


도대체 왜 "극상품 포도나무" 종자가 "들포도"를 맺히고 말았는가 하는 점은 기괴하고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무슨 일이 있었던 것 일까요?


"극상품 포도나무" 종자가 "들포도열매"를 맺히기까지는 도대체 어떠한 사건이 있었던 것일까요?


아가 2:15 "우리를 위하여 여우 곧 포도원을 허는 작은 여우를 잡으라"


에스겔 13:4 "이스라엘아 너의 선지자들은 황무지에 있는 여우 같으니라"


누가복음 13:31 "여기를 떠나소서 헤롯이 당신을 죽이고자 하나이다 32 가라사대 가서 저 여우에게 이르되 오늘과 내일 내가 귀신을 쫓아내며 병을 낫게 하다가 제삼일에는 완전하여지리라 하라"


그렇습니다! 여우(마귀)침입이 있었던 것입니다.


여우는 분명 포도원(교회)를 허무는 존재요, 거짓 선지자의 무리요, 정치적인 배도자의 무리인 것 입니다.


붉은 용(600)의 감화를 받은 정치배도자(짐승=60), 종교배도자(거짓선지=6)의 무리는 영적으로 다 여우입니다.


그럼 20세기 나타난 '여우새끼들'은 어떤 활동을 하였는지를 살펴보는 것은 성도의 마땅한 의무가 되겠습니다.


요한복음 17장을 즐겨 사용하는 저 가증한 W.C.C. 5차총회 때의 발언을 살펴보면 여우의 활동이 잘 폭로되고 있습니다.


5차총회 신앙고백서에는 "마르크스 게릴라 운동을 공식 승인" 하였고, "자본주의와 인종차별주의 및 식민주의의 불의한 모든 구조를 파괴하지 않는 한 어느 국가나 민족도 자유를 얻지 못할 것이다"라는 주장이 담겨 있습니다.


또한 "사회주의는 지상에 하나님의 왕국을 실현하는 첩경"이라는 선언도 담겨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대한민국 K.N.C.C. 8개 교단의 목사님들과 양떼들은 알고 계셨습니까??


들어본 적은 있으십니까?


알 권리와 기회도 주지 않은 채 지도자들 마음대로 가입하여 순진한 양떼들을 저 가증한 단체의 행사에 동참시키고 순진한 양떼의 헌금이 저들의 사악한 사업추진에 쓰이고 있다는 것은 과연 누가 책임져야 할 문제란 말입니까?


1977년 W.C.C. 필립 포터 박사는 중앙위 기조연설에서 "공산주의가 베트남에서 승리한 것은 베트남 인민의 위대한 해방이다. 머지않아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것이다. 이 위대한 베트남의 승리는 해방을 위해 투쟁하고 있는 전 세계 인민을 고무시키고 있다"라고 발언했습니다. (W.C.C. 회보 E.P.S. 1977.6.9 기사)


이렇게 노골적으로 완전히 마귀적인 발언들을 내뱉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거대교단들이 지금까지도 이러한 단체에 가입되어 있다는 것은 영적인 살인행위가 아닌지 묻는 바입니다.


양심으로써 묻는 바이니 양심으로써 답하고 회개해야 할 것입니다.


이 지면을 통하여 W.C.C. 영적 정체를 깨닫고 어서 빨리 사랑하는 대한민국의 성도들이 그 멸망의 가증한 단체에서 나오기를 바랄 뿐입니다.


계시록 18:4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진리의 말씀인 요한복음 17장을 통하여 저들의 사악한 정체를 더 고발해야겠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경청합시다.


요한복음 17:21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같이 저희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여기서 '저희' '우리'를 똑바로 정의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성령이 함께 하시는 자라면 누구나 알 수 있듯이, 여기서 '우리'란 삼위일체 하나님이시요, '저희'란 성자 하나님께 연합된 자들을 말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분명히 "내가 저희를 위하여 비옵나니 내가 비옵는 것은 세상을 위함이 아니요 내게 주신 자들을 위함이니이다 저희는 아버지의 것이로소이다(요한복음 17:9)"라고 못박으셨기 때문이지요.


이렇게 예수님은 '저희' '세상'을 구분지어 말씀하셨고, '내게 주신 자들'이 분명 따로 존재한다는 것을 말씀하셨다.


또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같이 저희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요한복음 17:23)라고 말씀하신 것에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아들을 통하여 이루신 그 사랑'을 아들과 아들이 선택한 사람들을 통해 온 세상이 알기를 원하고 계심을 깨달아야 합니다.


W.C.C.는 이를 깨닫지 못하므로 탈선한 것 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 여호와의 증인되어야 할 '기독교''세계기독교협의회'라는 허울좋은 간판아래 모여 이방종교의 구원의 도와 무신론 공산주의 사상을 허용하고 있는 현실.... 이는 사랑을 가장한 명백한 영적 좌익행위요, 적장(사단)에게 나라(기독교)를 송두리째 내어주는 엄청난 이적행위인 것 입니다.


이적단체는 국가보안법으로 처단하듯이, 영적인 이적의 무리도 진리의 보안법 곧 <성경말씀>으로 심판해야 합니다.


유엔창립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모였던 1955년 집회를 기억해 봅시다.


여기에 참여한 에큐메니칼 지도자들은 각 교파에서 모여든 사단의 하수인들이었습니다.


유대교, 불교, 이슬람교, 유교, 기타종교 지도자들.... 저들과는 '구별'되어야 할 기독교 대표자들이 저들과 함께 모여 자기들의 경전으로 각자 기도와 염불을 하는 난잡한 영적잔치에 동참한 것은 씻을 수 없는 죄악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으로서가 아니라 인본주의로 행해지는 '하나됨'은 명백히 종교적 바벨탑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저들의 가증한 '하나됨'의 움직임은 하나님의 심판이 임박했다는 징조로서, 알곡과 쭉정이가 갈라지기 위한 마지막 미혹이라 보면 됩니다.


이렇게 W.C.C.가 성경과는 완전히 동떨어진 노선을 가고 있음에도 이것이 거대한 종교단체 세력으로 발전한 것은 공산주의자들의 배후공작이 한 몫을 하였습니다. 이는 W.C.C. 1~9차 총회내용에서 자세히 공개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요한복음 17:18 "아버지께서 를 세상에 보내신 것같이 나도 저희를 세상에 보내었고"라고 말씀하셨으니 우리는 하나님과 예수님과 삼각형을 이루어 이 세상에로 보내심을 받은 목적에 합당한 노선을 가야 합니다.


이 올바른 노선을 가고자 하는 자들은 W.C.C.의 신앙노선은 사단이 놓은 '곁길'이라는 것을 쉽게 깨달을 것입니다.


다음을 클릭하여 감추어진 비밀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W.C.C.의 신앙노선


성경은 예수님의 좁은 길을 따라가면 영생에 이른다 하였고, 사단이 놓은 곁길을 따라가면 결국 사단에게 철저히 유린되고 패망할 것을 말씀했습니다.


사랑하는 대한의 성도들이여! 적장(사단)에게 속아넘어간 단체(W.C.C.)의 강령을 좇지 말고 오직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경청하여 기록된 축복을 받기를 간절히 바라는 바 입니다.


에스겔 5:11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네가 모든 미운 물건과 모든 가증한 일로 내 성소를 더럽혔은즉 나도 너를 아껴 보지 아니하며 긍휼을 베풀지 아니하고....... 그 뒤를 따라 칼을 빼리라 13 이와 같이 내 노가 다한즉 그들에게 향한 분이 풀려서 내 마음이 시원하리라 내 분이 그들에게 다 한즉 나 여호와가 열심으로 말한 줄을 그들이 알리라 14 내가 또 너로 황무케 하고 너를 둘러 있는 이방인 중에서 모든 지나가는 자의 목전에 능욕거리가 되게 하리니 15 내 노와 분과 중한 책망으로 네게 벌을 내린즉 너를 둘러 있는 이방인에게 네가 수욕과 조롱을 당하고 경계와 괴이한 것이 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계시록 17:15 "네가 본 바 음녀의 앉은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니라 16 네가 본 바 이 열 뿔과 짐승이 음녀를 미워하여 망하게 하고 벌거벗게 하고 그 살을 먹고 불로 아주 사르리라"


예레미야 4:30 "멸망을 당한 자여 네가 어떻게 하려느냐 네가 붉은 옷을 입고 금장식으로 단장하고 눈을 그려 꾸밀지라도 너의 화장한 것이 헛된 일이라 연인들이 너를 멸시하여 네 생명을 찾느니라 31 내가 소리를 들은즉 여인의 해산하는 소리 같고 초산하는 자의 고통하는 소리 같으니 이는 딸 시온의 소리라 그가 헐떡이며 그 손을 펴고 이르기를 내게 화 있도다 살육하는 자를 인하여 나의 심령이 피곤하도다 하는도다"


스바냐 3:18 "내가 대회로 인하여 근심하는 자를 모으리니 그들은 네게 속한 자라 너의 치욕이 그들에게 무거운 짐이 되었느니라 19 그 때에 내가 너를 괴롭게 하는 자를 다 벌하고 저는 자를 구원하며 쫓겨난 자를 모으며 온 세상에서 수욕받는 자로 칭찬과 명성을 얻게 하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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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 三位一體


요한계시록 4:8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요한계시록 5:1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

요한계시록 5:5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요한계시록 5:6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하나님의 일곱 영”

마태복음 3:16~17 “예수님이 세례를 받으시고… 성령이 비둘기처럼… 하나님 음성이… 내 아들이라”

창세기 1: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자”

요한1서 5:6~8 “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자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증거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증거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라 이 셋이 합하여 하나이니라”

마태복음 28:19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요한복음 1:18 “아버지 품 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

요한복음 10:30 “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시다”

이사야 9:6 “아들의 이름은 기묘자, 모사,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시는 아버지, 평강의 왕이라”




http://goo.gl/q89lCV


이사야 설교

총제:『하나님의 큰 구원』



성경:이사야 02:01~22

제목:심판이 있는 평화


하나님의 심판의 날, 곧 인종 가을 수구기에는 어디에서부터 심판을 시작하시는가...?

답은 교회에서부터이니 성전의 종으로부터 시작하여 장로, 교인, 그리고 불신자 세계가 차례로 심판을 받는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시대의 적기독(공산당)을 이 땅에서 완전히 전멸시키시면 이 땅은 아름다운 평화의 왕국이 펼쳐진다.


1. 복음 전파와 심판으로 평화를 이룸:1~4


『 1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받은 바 유다와 예루살렘에 관한 말씀이라 2 말일에 여호와의 전의 산이 모든 산 꼭대기에 굳게 설 것이요 모든 작은 산 위에 뛰어나리니 만방이 그리로 모여들 것이라  3 많은 백성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오르며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 도로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니라  4 그가 열방 사이에 판단하시며 많은 백성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그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지 아니하리라 』


◈ 모든 작은 산


① 화평의 복음이 전파될 것을 예언하심인데, 예언대로 십자가의 도가

이루어졌다(고린도전서 1:18).


사도행전 10:36 “만유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화평의 복음’을 전하사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보내신 말씀, 곧 요한이 그 세례를 반포한 후에 갈릴리에서 시작되어 온 유대에 두루 전파된 그것을 너희도 알거니와...”


사도행전 17:19 “바울을 붙들어 가지고 아레오바고로 가며 말하기를 우리가 너의 말하는 그 새 교(敎)가 무엇인지 알 수 있겠느냐”  

- 십자가의 도가 처음으로 전파되는 때이니만큼 모두가 이상히 여기기만 했다.


사도행전 20:28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

- 이전 2,000년간은 기독교의 화평의 복음이 전세계에 전파되어온 역사였다. 그러나 화평의 복음으로 산 기독교의 종말에는 다시 영원한 복음을 믿고 지켜야만 영·육이 구원을 얻게 된다(계시록 14:6).

◈ 여호와의 전의 산(이사야 40:9∼)


② 야곱의 도와 여호와의 책(말씀)에 기록된 대로 심판이 이루어지는 역사이다. 야곱의 도(道)는 심판의 도이다.


이사야 34:16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 보라 하나도 빠진 것이 없느니라” 야곱이 되는 것은 예수님만 영접하면 되는 문제지만(갈라디아서 3:29~ 너희가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야곱의 도(道)는 영적 예루살렘인 동방에서 나타난 피로 산 말씀으로 이루어진다.

이 날까지 듣지 못하던 예언서를 속시원하게 듣게 된 때가 온 것이다. 이것은 주님의 재림이 임박한 징표로서 이제 교회 내에서도 야곱이 둘로 갈라지게 된다.


㉮ 복 받을 야곱과 ㉯ 화 받을 야곱이다. 다시 말해 말세를 만난 환난시대에 하나님께 택함받은 자들은 예언의 등불(베드로후서 1:19)을 따라오게 되지만, 불택자는 인본주의, 신신학, 협상주의 곧 미혹의 길을 따라가게 된다. 이들의 최후는 북방 칼에 붙여지는 비참한 멸망이다.


복 받을 야곱은 여호와의 책에 기록된 대로 순종하되 시대적인 법인 새 일의 교훈에 잘 복종하므로(이사야 42:9~) 여호와께서 새길 것을 새기시고 하루에 죄악을 제하여 주실 때 온전히 고침을 받는다(스가냐 3:9). 반대로 화 받을 야곱은 새 언약의 피로써 다 된 줄 알고 교만을 부리다가 다림줄을 잡은 스룹바벨의 머릿돌 역사가 나갈 때 반대를 하게 된다. 뒤집어 엎는 심판의 복음인 새 일 교훈을 반대하다가 '후 3년 반'으로 떨어지게 된다.


③ 심판의 대상은 큰 바벨이다.


㉠ 큰 바벨 교회:말씀을 자랑하지 않고 자기만 자랑하며 돈을 자랑하다가 북방 바벨국가에게 멸망당한다(5개월 환난 때부터 후 3년 반까지).


㉡ 북방 무신론 짐승국가:하나님의 진노의 막대기로서 부패한 자본주의와 교회를 심판하고 이 땅을 3년 반 지배하지만 다 사용된 후에는 하나님께 꺾이움 당한다(이사야 10:5∼12).


오늘날 교회 안에는 자기가 최고인 줄로 착각하는 자가 많다. 교만의 마귀가 들어가서 무신론과 손을 잡고 새 일은 반대하며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올라간다. 심지어 제사장과 다투는 자도 있다(호세아 4:4). 모세를 비방하던 아론 미리암이 어떻게 되었으며 법궤에 손을 댄 웃사가 어떻게 되었는가? 자기의 위치를 벗어나는 모든 세력은 바벨적 세력이다.


스바냐 3:12 “내가 곤고하고 가난한 백성을 너희 중에 남겨두리니 그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의탁하여 보호를 받을지라” :18~ “내가 대회로 인하여 근심하는 자를 모으리니 그들은 네게 속한 자라 너의 치욕이 그들에게 무거운 짐이 되었느니라 그 때에 내가 너를 괴롭게 하는 자를 다 벌하고 저는 자를 구원하며 쫓겨난 자를 모으며 온 세상에서 수욕(羞辱) 받는 자로 칭찬과 명성을 얻게 하리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 인간의 눈에는 비천해 보여도 하나님의 역사란 지렁이로 타작기를 만들어 쓰시는 역사란 것이다(이사야 41:14~15). 따라서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다.


로마서 12:10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 우리는 남을 존경하는 데에 얼마나 많은 힘을 기울이고 있는가? 스스루 자문해보자! 속에는 남을 무시하는 마음이 꽉 차 있으면서 입으로만 사랑하지는 않았는지...!

누구든지 높아질 때엔 잠시간 기분이 좋을지 모른다. 그러나 높아진 후에는 떨어지고 만다는 것을 우리는 명심하자! 높이 올라간 바벨탑은 결국 무너지고 마는 법이다!


④ 평화왕국:교회 안의 바벨과 세계 속의 공산당이 다 없어졌으니 이 땅에는 평화로운 왕국이 이루어진다(계시록 20:4∼ 1차 부활에 참예한 자와 더불어 왕국을 건설하신다)


이사야 2:4 “그가 열방 사이에 판단하시며 많은 백성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그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지 아니하리라”

- 강한 열방을 심판하시면, 계시록 11:15절같이 이 땅 위에 그리스도의 나라가 1,000년간 이루어진다. 무신론 정권이 이 땅에 존재하는 한 참된 안식이란 있을 수 없다. 짐승과 거짓선지, 그리고 붉은 용을 무저갱에 잡아 넣고서야만 1,000년간의 안식세계가 오는 것이다(계시록 20:1∼3).


2. 용서 없는 심판:5~22


『 5 야곱 족속아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빛에 행하자 6 주께서 주의 백성 야곱 족속을 버리셨음은 그들에게 동방 풍속이 가득하며 그들이 블레셋 사람같이 술객이 되며 이방인으로 더불어 손을 잡아 언약하였음이라 7 그 땅에는 은금이 가득하고 보화가 무한하며 그 땅에는 마필이 가득하고 병거가 무수하며 8 그 땅에는 우상도 가득하므로 그들이 자기 손으로 짓고 자기 손가락으로 만든 것을 공경하여 9 천한 자도 절하며 귀한 자도 굴복하오니 그들을 용서하지 마옵소서 10 너희는 바위 틈에 들어가며 진토에 숨어 여호와의 위엄과 그 광대하심의 영광을 피하라 11 그 날에 눈이 높은 자가 낮아지며 교만한 자가 굴복되고 여호와께서 홀로 높임을 받으시리라 12 대저 만군의 여호와의 한 날이 모든 교만자와 거만자와 자고한 자에게 임하여 그들로 낮아지게 하고 13 또 레바논의 높고 높은 모든 백향목과 바산의 모든 상수리 나무와 14 모든 높은 산과 모든 솟아오른 작은 산과 15 모든 높은 망대와 견고한 성벽과 16 다시스의 모든 배와 보든 아름다운 조각물에 임하리니 17 그 날에 자고한 자는 굴복되며 교만한 자는 낮아지고 여호와께서 홀로 높임을 받으실 것이요 18 우상들은 온전히 없어질 것이며 19 사람들이 암혈과 토굴로 들어가서 여호와께서 일어나사 땅을 진동시키는 그의 위엄과 그 광대하심의 영광을 피할 것이라 20 사람이 숭배하려고 만들었던 그 은 우상과 금 우상을 그 날에 두더쥐와 박쥐에게 던지고 21 암혈과 험악한 바위틈에 들어가서 여호와께서 일어나사 땅을 진동시키시는 그의 위엄과 그 광대하심의 영광을 피하리라 22 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그의 호흡은 코에 있나니 수에 칠 가치가 어디 있느뇨 』


야곱이 빛(말씀)을 떠나 이방인(공산주의)과 협상하는 것은 영적으로 음행죄이다.


아모스 7:7~ “내가 다림줄을 내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 베풀고 다시는 용서치 아니하리니... 이스라엘의 성소들이 훼파될 것이라”

- 보좌에서는 주님이 다림줄을 가지셨고 땅에는 스룹바벨이란 종이 다림줄을 받았으니 스룹바벨 제단은 곧 심판 때 쓰여질 제단이다(스가랴 4:10).

◈ 하나님은 빛이시니 언제나 빛을 떠난 자는 심판을 받게 된다.


① 하나님의 창조의 빛:창세기 1장에서 말씀의 빛으로 창조하신 아름다운 동산을 아담이 망치고 말았다. 빛을 반대하는 뱀의 거짓말에 미혹되었기 때문이다(창세기 3:1∼19).


② 예수님의 갈릴리 빛:흑암에 깊이 빠졌던 이방 갈릴리가 예수님의 큰 빛을 보았다. 이 빛이 전 세계의 믿는 자들을 살리게 되었다(이사야 9:1∼3).


③ 하나님의 심판의 빛(=예언의 등불):예수님께서는 피로 사신 예언서 말씀대로 종들과 교회를 심판하신다(이사야 59:18∼60: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열방은 네 빛으로 열왕은 비취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하나님께서는 동방의 빛으로서 1958년 3월에계시록 해석을 이뢰자(예표의 종)에게 주셨고, 같은 해 3월 북방에서는 소련 수상 후르시초프가 거짓된 평화공존을 들고 나옴으로써 빛의 대적인 어두움이 등장했다. 이 어두움은 계시록 9:1∼12절에 기록된 바 검은 연기로서 세계 교회와자본주의 세계를 미혹시키는 흑암이다. 1917년 10월 17일에 발발한 볼셰비키 혁명은 반대자는 누구든지 죽여버리는 무서운 타도정치였으나(붉은 말=타도정치, 청황색 말=검은 연기=평화공존) 후르시초프 때로부터 펼쳐지는 이 "평화협상"은 겉보기에는 선한 듯하나 그 종국에는 모두 죽여버리는 무서운 궤휼주의임을 잊지 말라.


이사야 45:7 “여호와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 전쟁은 사람 수완에 달린 것이 아니라 오직 여호와께 속해 있다 하셨다(사무엘상 17:47). 그렇기 때문에 숨은 종 엘리야, 다윗 같은 미약한 사람이 용맹있게 나아가 원수를 이길 수 있었던 것이다. 이렇듯 동방역사도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고 오직 전능하신 여호와께서 엘리야를 그리 하셨듯이, 말세의 비천한 종을 마광한 살(말세 종)을 만들어 지렁이같이 전통에 감춰 두셨다가 북방이 들어올 때 새 타작기(머릿돌)처럼 들어 쓰시면 승리케 되는 것이다(이사야 49:1∼4, 이사야 8:7, 미가서 5:5, 스바냐 3:8∼벌할 날까지 기다리라). 역사는 위에서 하는 것이니 땅의 종들은 그리 될 줄 믿고 읽고, 듣고, 순종하기만 하면 된다.

예언은 여호와의 열심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니(이사야 9:7, 37:32, 62장, 예레미야 33:2~3) 우리는 말씀에만 순종하자!


바벨론에서 돌아온 스룹바벨은 다리오 왕 2년 9월 24일에 성전 지대를 놓고 승리했으니, 이것은 곧 종말에 이루어질 예표적 승리이다. 구약 모두는 종말에 대한 실천적 예언이다(학개서 2:6~23, 에스라 6:14~15, 느헤미야 6:15).


스가랴 4:9~ “스룹바벨의 손이 이 전(殿)의 지대를 놓았은즉 그 손이 또한 그것을 마치리라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것이요(요한복음 1:17),


☞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다(요한복음 1:17).


☞ 심판은 스룹바벨 손의 머릿돌

말씀으로 하신다(스가랴 4:7,10. 학개서 2:21~23).



마태복음 24:45~51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저희에게 맡기리라 만일 그 악한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동무들을 때리며 술친구들로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생각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의 받는 율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재림하실 예수님께서 약속을 공개하실 때, 계시록 10:7∼11 “일곱째 천사가 소리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갖다 먹어 버리라 네 배에는 쓰나 네 입에는 꿀같이 달리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  누구든지 옛 선지의 모든 말씀을 다시 예언하면 축복이요, 이에 반대하면 저주이다.



공중 재림하시는 예수님을 영접할 자는 계시록 11:1∼12절 예언같이 1,260일 동안 다시 예언하고 증거마치는 자이다. 들림은 안일한 성도들이 생각하듯,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다 받는 그런 낭만적인 이야기가 아니다. 다시 예언을 하지 못하면 황충 떼에게 화를 당하게 된다(계시록 9:1∼12). 천국복음(마태복음 24:14)은 영혼의 구원이 목적이요, 영원한 복음(계시록 14:6)은 영·육 구원이 목적이다. 때를 알고 때를 따라 살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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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새벽 설교] 에스겔 27장 : 교만한 두로(물질교회)심판 2016/03/28 Monday Daw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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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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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서는 (예레미야)서와 같이 (이사야)서의 참고서와 같습니다.

기독교 종말에 일어날 일들을 본문을 읽기만 하여도 알 수 있는

참고서와 같은 것입니다.


에스겔 27장 : 교만한 두로(물질주의 교회)의 심판


1. 박사 교회가 망할 것과 애가(세속 주의 신신학) : 1~25


1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 인자야 너는 두로를 위하여 애가를 지으라 3 너는 두로를 향하여 이르기를 바다 어귀에 거하여 여러 섬 백성과 통상하는 자여 주 여호와의 말씀에 두로야 네가 말하기를 나는 온전히 아름답다 하였도다 4 네 지경이 바다 가운데 있음이여 너를 지은 자가 네 아름다움을 온전케 하였도다 5 스닐의 잣나무로 네 판자를 만들었음이여 너를 위하여 레바논 백향목을 가져 돛대를 만들었도다 6 바산 상수리나무로 네 노를 만들었었음이여 깃딤섬 황양목에 상아로 꾸며 갑판을 만들었도다 7 애굽의 수 놓은 가는 베로 돛을 만들어 기를 삼았음이여 엘리사 섬의 청색 자색 베로 차일을 만들었도다 8 시돈과 아르왓 거민들이 네 사공이 되었음이여 두로야 네 가운데 있는 박사가 네 선장이 되었도다 9 그발의 노인과 박사들이 네 가운데서 배의 틈을 막는 자가 되었음이여 바다의 모든 배와 그 사공들은 네 가운데서 무역하였도다 10 바사와 룻과 붓이 네 군대 가운데서 병정이 되었음이여 네 가운데서 방패와 투구를 달아 네 영광을 나타내었도다 11 아르왓 사람과 네 군대는 네 사면 성 위에 있었고 용사들은 네 여러 망대에 있었음이여 네 사면 성 위에 방패를 달아 네 아름다움을 온전케 하였도다 12 다시스는 각종 보화가 풍부하므로 너와 통상하였음이여 은과 철과 상납과 납을 가지고 네 물품을 무역하였도다 13 야완과 두발과 메섹은 네 장사가 되었음이여 사람과 놋그릇을 가지고 네 상품을 무역하였도다 14 도갈마 족속은 말과 전마와 노새를 가지고 네 물품을 무역하며 15 드단 사람은 네 장사가 되었음이여 여러 섬이 너와 통상하여 상아와 오목을 가져 네 물품을 무역하였도다 16 너의 제조품이 풍부하므로 아람은 너와 통상하였음이여 남보석과 자색 베와 수 놓은 것과 가는 베와 산호와 홍보석을 가지고 네 물품을 무역하였도다 17 유다와 이스라엘 땅 사람이 네 장사가 되었음이여 민닛 밀과 과자와 꿀과 기름과 유향을 가지고 네 물품을 무역하였도다 18 너의 제조품이 많고 각종 보화가 풍부하므로 다메섹이 너와 통상하였음이여 헬본 포도주와 흰 양털을 가지고 너와 무역하였도다 19 워단과 야완은 길쌈하는 실로 네 물품을 무역하였음이여 백철과 육계와 창포가 네 상품중에 있었도다 20 드단은 네 장사가 되었음이여 탈 때 까는 담으로 너와 무역하였도다 21 아라비아와 게달의 모든 방백은 네 수하에 상고가 되어 어린 양과 수양과 염소들 그것으로 너와 무역하였도다 22 스바와 라아마의 장사들도 너의 장사들이 됨이여 각종 상등 향재료와 각종 보석과 황금으로 네 물품을 무역하였도다 23 하란과 간네와 에덴과 스바와 앗수르와 길맛의 장사들도 너의 장사들이라 24 이들이 아름다운 물화 곧 청색 옷과 수놓은 물품과 빛난 옷을 백향목 상자에 담고 노끈으로 묶어 가지고 너와 통상하여 네 물품을 무역하였도다 25 다시스의 배는 떼를 지어 네 물화를 실었음이여 네가 바다 중심에서 풍부하여 영화가 극하였도다


2. 두로(물질 주의)의 전멸을 슬퍼함 : 26~36

26 네 사공이 너를 인도하여 큰 물에 이름이여 동풍이 바다 중심에서 너를 파하도다 27 네 재물과 상품과 무역한 물건과 네 사공과 선장과 네 배의 틈을 막는 자와 네 장사와 네 가운데 있는 모든 용사와 네 가운데 있는 모든 무리가 네 패망하는 날에 다 바다 중심에 빠질 것임이여 28 네 선장의 부르짖는 소리에 물결이 흔들리리로다 29 무릇 노를 잡은 자와 사공과 바다의 선장들이 다 배에 내려 언덕에 서서 30 너를 위하여 크게 소리질러 통곡하고 티끌을 머리에 무릎쓰며 재 가운데 굶이여 31 그들이 다 너를 위하여 머리털을 밀고 굵은 베로 띠를 띠고 마음이 아프게 슬피 통곡하리로다 32 그들이 통곡할 때에 너를 위하여 애가를 불러 조상하는 말씀이여 두로 같이 바다 가운데서 적막한 자 누구인고 33 네 물품을 바다로 실어 낼 때에 네가 여러 백성을 풍족하게 하였음이여 네 재물과 무역품이 많으므로 세상 열왕을 풍부케 하였었도다 34 네가 바다 깊은데서 파선한 때에 네 무역품과 네 승객이 다 빠졌음이여 35 섬의 거민들이 너를 인하여 놀라고 열왕이 심히 두려워하여 얼굴에 근심이 나타나도다 36 열국의 상고가 다 너를 비웃음이여 네가 경계거리가 되고 네가 영원히 다시 있지 못하리라 하리로다 하셨다 하라


"두로야 네 가운데 있는 박사가 네 선장이 되었도다"(에스겔 27:8)

27장은 26장에서와 같이 하나님께서 두로를 빗대서 예루살렘(교회)의 죄악을 고발하시는 말씀입니다. 두로는 그야말로 지중해의 무역의 중심지로 각종 고급품과 장식품 그리고 보물을 통상하던 곳이었습니다. 그 만큼 화려하고 돈이 많은 곳이었고 유명한 박사와 선장(지도자)들이 많았습니다. 25절 말씀과 같이 "다시스의 배는 떼를 지어 네 물화를 실었음이여 네가 바다 중심에서 풍부하여 영화가 극하였도다"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예루살렘 성전(교회)의 모습이 이처럼 물질중심으로 변하여 타락하고 세속적으로 변하였고 교회가 이전투구와 물질을 통상하는 집으로 변질된 것을 보여주고 계신것입니다. 세상적으로 지식이 많은 박사가 학위를 걸고 선장(교회지도자, 목사)이 되어 교회를 끌고가는 것을 말씀합니다.


이것은 현재의 교회의 모습들을 잘 반영해 주고 있습니다. 외국에서 유학하고 세속화된 신학교의 석사 박사 학위를 가진 것을 자랑하고 또 그런 목사들이 인정을 받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리하여 가짜 학위 장사꾼도 가끔씩 나타납니다. 이것이 교회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계시록 2~3장에서 주님은 물질이 풍부한 라오디게아 교회를 보고 오히려 영적으로 헐벗었다고 책망하셨고 가난하고 궁핍한 서머나교회와 빌라델비아 교회를 칭찬해 주셨습니다.


예수님도 이 땅에서 배척을 당하시다가 십자가에서 못박히셨고, 사도 바울은 온갖 비난과 고난을 당하며 심지어 나사렛 이단 염병 괴수라는 소리를 듣으며 사명을 감당했습니다. 베드로를 비롯한 거의 모든 사도들이 핍박과 고난속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순교로 죽어갔습니다. 그러나 작금의 교회들은 물질이 하나님의 축복이라고 가르치며 크고 화려화게 예배당을 치장하며 마치 천년만년 이 땅에서 살것처럼 화려한 생활을 누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습이 바로 두로의 모습입니다. 예수님과 그 제자들이 고난과 순교의 길을 갔다면 지금의 제자들도 동일한 길을 걸어가야 하는데 모두 마귀의 미혹에 속아서 세상과 물질과 타협하고 두로의 길을 가고 있는 것입니다.


물질을 따라간 두로의 종말이 어떠합니까? 26~28, 36절이 바로 두로의 마지막의 모습입니다.


26 네 사공이 너를 인도하여 큰 물에 이름이여 동풍이 바다 중심에서 너를 파하도다 27 네 재물과 상품과 무역한 물건과 네 사공과 선장과 네 배의 틈을 막는 자와 네 장사와 네 가운데 있는 모든 용사와 네 가운데 있는 모든 무리가 네 패망하는 날에 다 바다 중심에 빠질 것임이여 28 네 선장의 부르짖는 소리에 물결이 흔들리리로다


36 열국의 상고가 다 너를 비웃음이여 네가 경계거리가 되고 네가 영원히 다시 있지 못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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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후 설교] 이사야 48장 : 하나님의 교훈과 인도 2016/03/27 Lord's day(Sunday) Aftern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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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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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사야 48:1~22

제목:하나님의 교훈과 인도


성경은 하나님의 교훈의 말씀이다. 디모데후서 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라” 주께서 범죄 타락한 인간을 온전케 하시려고 모든 시대 시대에 법을 세워 교훈하신 것이 『하나님의 7대법』이다. 아담에게는 선악과를 먹지 말라는 것이 법이요, 셋의 계통(생령)에게는 가인의 계통(사람의 딸들)과 혼혈하지 말라는 것이 법이요, 노아에게는 방주가 법이요, 아브라함에게는 할례의 교훈이 법이요, 모세에게는 율법의 교훈이 법이다. 예수님 오시고는 십자가를 믿는 은혜의 교훈이 법이요, 다시 오실 재림 때에는 피로 산 예언서를 지키라는 것이 법이다.


하나님의 택하신 민족에게는 하나님의 교훈이 있다. 교훈이 없는 자는 축복이 없다. 그러므로 이방에는 하나님의 교훈이 없다. 구약의 택민에게는 5개의 법이 있었다(① 선악과의 법 ② 혼혈금지법 ③ 방주법 ④ 할례법 ⑤ 율법). 이제 신약 때로 넘어와서는 십자가의 법으로 죽었던 영혼이 구원을 얻었으니, 오늘 본문의 말씀은 이 피로산 백성들에게 주시고자 했던 것이다. 이사야 48장 『하나님의 교훈』은 기독교 종말에 심판하실 교훈이다. 믿는 자는 누구든지 이 교훈을 따라가야 1,000년 안식에 들어간다 (⑥ 믿음의 법 ⑦ 예언의 법).


1. 예고와 실행:1~3


『 1 야곱 집이여 이스라엘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으며 유다의 근원에서 나왔으며 거룩한 성 백성이라 칭하며 그 이름이 만군의 여호와이신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성실치 아니하고  2 의로움이 없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부르는 너희는 들을지어다 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옛적에 장래사를 고하였고 내 입에서 내어 보였고 내가 홀연히 그 일을 행하여 이루었느니라 』


하나님께서는 종말에 있을 영적 이스라엘을 위하여 육적 이스라엘을 통하여 옛적부터 장래사를 미리 고하셨고 또 보여 주셨다. 보이실 때는 홀연히 그 일을 행하셨다. 이와 같이 인간 종말에도 구약 때 보여준 그대로, 또 예언하신 말씀 그대로 행하신다는 것이 동방역사이다. 그러므로 이 교훈만 잘 듣고 새기면 새 시대의 축복을 받으리라는 것이다.


●2절:하나님의 교훈은 완전한 자를 위해 하심이 아니고, ‘성실이 없는 자’와 ‘의로움이 없는 자’라도 그를 불러 완전한 인격자를 만드시려고 주시는 교훈이니 우리는 담대히 나가서 이 종말의 교훈을 받아야 한다.


구약 때의 〈출애굽 역사〉 〈출바벨론 역사〉는 곧 종말의 거울이요 교훈이다.


이사야 11:16절에서도 “이스라엘이 애굽 땅에서 나오던 날과 같게 하시리라” 하셨다. 과거에 모세의 교훈을 따르지 않고 애굽 사상에 미혹을 받는 자는 광야에서 다 죽었고, 출바벨론 때에도 스룹바벨의 인도을 따르지 않는 자는 성전 건축을 하지 못했다. 은혜 때도 베드로, 바울의 인도를 따라가야 영생을 얻을 수 있었다(예수께서 이들에게 사명을 맡겼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종말에도 말세 교훈을 따르지 않으면 새 시대에 들어갈 수가 없다. 즉 다리오 왕(유신) 2년 9월 24일, 곧 1974년 9·24일에 지대 놓은 스룹바벨 순의 제단에 나타난 진리를 따르지 않으면 새 시대에 갈 수 없다는 것이다. 이 새 일의 교훈은 뼛골 속에 박힌 죄악들을 없이 하여 변화체를 만들어 주는 교훈이다(이사야 25:6∼8). 내 자신이 ‘성실’도, ‘의로움’도 없으면서 새 일의 완전한 교훈을 반대할 수 있겠는가? 우리는 다같이 겸손하게 하나님께로 나아와서 여호와의 새 일 교훈에 순종하여 후회 없는 생활을 하여야 한다.


이사야 46:10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2. 때를 따라 새 일을 보여 주심:4~8


『 4 내가 알거니와 너는 완악하며 네 목의 힘줄은 무쇠요 네 이마는 놋이라 5 그러므로 내가 이 일을 옛적부터 네게 고하였고 성사하기 전에 그것을 네게 보였느니라 그렇지 않았더면 네 말이 내 신의 행한 바요 내 새긴 신상과 부어만든 신상의 명한 바라 하였으리라 6 네가 이미 들었으니 이것을 다 보라 너희가 선전치 아니하겠느뇨 이제부터 내가 새 일 곧 네가 알지 못하던 은비(隱秘)한 일을 네게 보이노니 7 이 일들은 이제 창조된 것이요 옛적 것이 아니라 오늘 이전에는 네가 듣지 못하였느니라 그렇지 않았더면 네가 말하기를 내가 이미 알았노라 하였으리라 8 네가 과연 듣지도 못하였고 알지도 못하였으며 네 귀가 옛적부터 열리지 못하였었나니 이는 네가 궤휼하고 궤휼하여 모태에서부터 패역한 자라 칭함을 입은 줄을 내가 알았음이라 』


기성 교회가 새 언약의 중보, 예수님의 풍성한 은혜를 받고도 은혜에 보답하지 못함을 말씀하신 것으로 목은 무쇠같이 교만하여 숙일 줄 모르고, 이마는 놋처럼 단단히 굳어 새 교훈을 받을 줄 모르니 여호와께서 종말에 강권역사로 새 일을 창조하여 새 시대로 인도하실 것을 예언하심이다. 인간은 타락하였으므로 신의 역사로만 모든 예언이 성취가 되는 것이다.


이사야 42:9 “보라 전에 예언한 일이 이미 이루었느니라 이제 내가 새 일을 고하노라”


이사야 43:19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정녕히 내가 광야에 길과 사막에 강을 내리니...”


예레미야 31:22 “패역한 딸아 네가 어느 때까지 방황하겠느냐 여호와가 새 일을 세상에 창조하였나니 곧 여자가 남자를 안으리라”


◈ 이 큰 새 일을 언제 행하는가?


3대 화(음성, 문서), 즉 ① 황충 떼 환난, ② 3차 대전(☞짐승 통치까지), ③ 아마겟돈 불심판으로부터 양 떼를 보호하는 역사가 있으니 이것이 새 일의 역사이다.

예언서에는 ① 은혜 시대 ② 환난 시대 ③ 새 시대가 예언되어 있는데, 은혜 때가 오니 예수께서 말씀이 육신이 되시어 이 땅에 나타나셨다. 율법의 저주 아래 있던 죄인을 은혜로 해방시켜 자녀의 권세를 주시니 은혜 중에 은혜로다! 이제 종말에 북방으로부터 환난이 내려와 인간의 힘으로 막을 수 없게 될 때(마태복음 24:21, 다니엘 12:1, 요엘 2:2, 다니엘 9:26), 여호와의 새 일 역사가 홀연히, 경각간에 나타나 원수를 없이 하고 새 시대를 이루는 것!  이것이 때를 따라 나타나는 하나님의 구원 역사이다. 마태복음 24:45∼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주는 종이 복이 있다고 하셨다. 북방환난을 이길 모든 예언서를 1974년에 지대 놓은 9·24 제단에 햇빛같이 밝혀 주셨으니 마광한 살이 되어 때를 기다리고 있다(새 일 교회는 둘로 나뉘었는데, 예표의 교회가 있고 순의 교회가 있다). 주께서 은혜를 주신 것은 새 시대를 주실 목적인데, 피는 믿으면서 심판의 책은 불신한다면 마치 유월절의 복은 받았으나 광야 40년에 쓰러져 가나안에는 들어가지 못한 육적 이스라엘과 같이 되고 만다. 예수께서는 계시록 22:18∼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을 가감하면 재앙을 받는다고 결론적으로 예언하셨다.


히브리서 4:8 “만일 여호수아가 저희에게 안식을 주었다면 그 후에 다른 날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리라 그런즉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 있도다”  영혼의 안식을 받는 자는 아브라함의 품에 갔고, 종말에 이루어질 영·육 간의 안식을 얻을 자는 촛대 교회에서 새 일의 교훈을 받고 육체를 개조받아 1,000년 안식시대에 간다. 이것이 기독교의 마지막 역사요, 하나님의 교훈 중에 마지막 교훈인 새 일 교훈이다.


3. 연단시켜 영광을 누리게 하심:9~11


『 9 내 이름을 위하여 내가 노하기를 더디 할 것이며 내 영예를 위하여 내가 참고 너를 멸절하지 아니하리라 10 보라 내가 너를 연단하였으나 은처럼 하지 아니하고 너를 고난의 풀무에서 택하였노라 11 내가 나를 위하며 내가 나를 위하여 이를 이룰 것이라 어찌 내 이름을 욕되게 하리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


택한 자에게는 반드시 고난이 있다. 그 이유는 완전한 인격자를 만들기 위함이다.


시편 119:67∼ “고난 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 다윗 왕이 범죄한 후 하나님께서 나단 선지를 보내어 책망하실 때, 다윗은 무릎을 꿇어 “내가 여호와께 범죄하였나이다” 하고 회개하였으나 그 가정에는 신생아가 죽고, 아들 암논과 딸 다말이 연애한 일과, 아들 압살롬이 다윗을 반역하여 다윗이 도피생활을 했던 인생의 고난이 찾아왔다(사무엘하 11:∼16:). 하나님은 다윗의 이러한 고난을 통하여 침상이 썩도록 회개시켜(시편 6:6) 인격자를 만드시고 예수님의 모형으로 인(印)을 쳤다. 에스겔 37:24∼ “내 종 다윗이 그들의 왕이 되리니 그들에게 한 목자가 있을 것이라” 구약의 참 목자는 다윗 왕이요, 신약의 참 목자는 예수님이시다.


●10절“고난의 풀무”는 축복받는 장소이다. 모세도 광야 40년의 고난의 생활을 통하여 이스라엘의 영도자가 되었고, 야곱도 21년의 외가 생활에서 고난 중에 열 두 아들을 얻어 에서의 세력을 이겼으며, 요셉의 애굽행 고난도 훗날 형제를 살리는 역사가 되었듯이..., 종말에 순의 종들에게도 고난이 있으므로 나날이 연단되며 이로 말미암아 인격 장성이 되는 것이다. 지금은 다섯째 나팔의 때로서 『시련의 시기』이다. 악마는 득세하고 말세 종들은 피곤과 시련이 겹쳐 고난이 이만저만이 아닐 때이다. 미가서 7장에서는 ① 종교 지도자 부패로 참 종들이 시련당할 것을 에언하셨고, ② 인심 악화로 시련이 있을 것이요, ③ 영적 마귀의 압력이 있을 것을 예언했다. 스가랴 13:2∼ 말세 종이 예언할 때 부모도 친구도 반대할 것을 예언하셨다. 히브리서 12:11∼ 징계로 종들을 단련시켜 평강의 열매를 맺게 한다고 하셨다.


4. 말씀대로 길이 형통하게 하심:12~16


『 12 야곱아 나의 부른 이스라엘아 나를 들으라 나는 그니 나는 처음이요 또 마지막이라 13 과연 내 손이 땅의 기초를 정하였고 내 오른손이 하늘에 폈나니 내가 부르면 천지가 일제히 서느니라 14 너희는 다 모여 들으라 나 여호와의 사랑하는 자가 나의 뜻을 바벨론에 행하리니 그의 팔이 갈대아인에게 임할 것이라 그들 중에 누가 이 일을 예언하였느뇨 15 나 곧 내가 말하였고 또 내가 그를 부르며 그를 인도하였나니 그 길이 형통하리라 16 너희는 내게 가까이 나아와 이 말을 들으라 내가 처음부터 그것을 비밀히 말하지 아니하였나니 그 말이 있을 때부터 내가 거기 있었노라 하셨느니라 이제는 주 여호와께서 나와 그 신을 보내셨느니라 』


구약 때나 종말에나 말씀대로 순종하면 형통하게 되지만 불순종하면 불통이다. 종말에 형통한 역사는 학개서로 출발하는 순의 제단 역사이다. 이 제단을 통해서만 초막절의 비밀을 깨달아 환난 날에 육체 구원을 얻게 된다(스가랴 14:16).


5. 길대로 행하는 자의 자손 만대 축복:17~19


『 17 너희의 구속자시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이신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는 네게 유익하도록 가르치고 너를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라 18 슬프다 네가 나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였도다 만일 들었더면 네 평강이 강과 같았겠고 네 의가 바다 물결 같았을 것이며 19 네 자손이 모래 같았겠고 네 몸의 소생이 모래 알갱이 같아서 그 이름이 내 앞에서 끊어지지 아니하였겠고 없어지지 아니하였으리라 하셨느니라 』


창세기 22:17절에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는 언약이 이루어지는 축복이다.


에스겔 37:25 “내가 내 종 야곱에게 준 땅 곧 그 열조가 거하던 땅에 그들이 거하되 그들과 그 자자손손이 영원히 거기 거할 것이요”  이 곳이 바로 에덴동산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이다.


6. 순종하는 종을 구속하심:20~22


『 너희는 바벨론에서 나와서 갈대아인을 피하고 즐거운 소리로 이를 선파(宣播)하여 들리며 땅 끝까지 반포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그 종 야곱을 구속하셨다 하라 21 여호와께서 그들을 사막으로 통과하게 하시던 때에 그들로 목마르지 않게 하시되 그들을 위하여 바위에서 물이 흘러나게 하시며 바위를 쪼개사 물로 솟아나게 하셨느니라 22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다 하셨느니라 』


세계가 다 바벨화될 때 알곡은 거기서 나와야만 산다. 심판의 다림줄을 잡고 앞으로만 전진해야 새 시대에 들어간다는 것이다. 이 말씀을 순종하는 자는 말씀에 기록된 복을 차지할 것이나, 순종치 않는 악인에게는 절대로 평강이 없도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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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327a_시편16편

[주일 오전 설교] 시편 16편 : 2016년도 부활감사예배 Thanks worship of Resurrection 2016/03/27 Lord's day(Sunday) Morning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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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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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들이여 "영원한 복음"을 들어보세요! (계시록 14:6)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향해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계시록 2:7)

 

재림 예수님의 명령대로 이후에 마땅히 될(계시록 4:1~) 모든 선지서를 햇빛같이 밝히는 촛대교회(스룹바벨 선교회)가 있습니다.

 

성경은 원죄와 자범죄를 용서받는 방법을 가르친 책입니다 (디모데후서3:16).

 

죄(罪) : 하나님께서 “선악과를 먹지 말라”고 하셨으나 아담이 미혹 받아 선악과를 먹음으로 인해 육체는 죄 값으로 죽고 영혼도 죄인이 되었으나 초림주 예수님의 공로로 영혼은 구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히브리서 9:27)

 

선악과 법이 아담에게는 자범죄가 되고 그 후손들에게는 원죄가 됩니다. (창세기 3:19. 히브리서 9:27. 로마서 5:12. 시편 51: 5)

 

원죄는 믿음의 법(로마서 3:27)으로는 고칠 수가 없고 하나님께서 강권 능력으로 새길 것을 다 새겨서(스가랴 3:9) 고쳐주셔야 됩니다. (이사야 57:18)

 

예수님을 직접 뵌 사도 바울 곧 영혼의 구원을 얻은 그가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고린도전서 9:27)“나는 날마다 죽노라” (고린도전서 15:31) 한 것은 원죄 때문에 고민한 내용입니다.

 

속죄 : 1차로 예수님의 새 언약(예레미야 31:31~34)이 성취됨으로(히브리서 9:11~15. 이사야 53:1~10) 우리가 자범죄를 사함받아 영혼구원을 얻었습니다. (베드로전서 1:9)

 

그러나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베드로전서1:24) 하신 말씀처럼 모든 육체는 다 썩어졌습니다. (영혼구원)

 

2차로 말세지말(末世之末)에 새 일을 창조하심으로(예레미야 31:21~22),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 (고린도전서 15:54~57)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는 날에는(이사야 19:19 ~22, 25:6~8, 42:9, 43:1~20, 57:15~18. 호세야 14:4) 육체가 완전 변화받아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천년동안 왕 노릇하실 때 다함께 지상축복을 받게 됩니다. (계시록 11:1~15, 20:4~6)

 

이 천년간의 지상안식(천년왕국)이 지나가야 그 다음 우리가 알고 있는 천국복음의 안식 즉 무궁안식(천국)의 축복이 주어지는 것 입니다. (계시록 21장)

 

안식의 순서가 마음의 안식(누가복음 17:21) ⇒ 몸의안식(이사야 25:6~8) ⇒ 지상안식(계시록 11:15) ⇒ 무궁안식(계시록 21장)으로 이루어집니다.

 

모세의 율법과 십자가 도(道)의 차이점을 변론한 때가

천국복음을 전파하는 은혜시대요(영혼구원),

 

새 언약(예레미야 31:31)인 십자가의 도(고린도전서 1:18)와

새 일(예레미야 31:22)인 야곱의 하나님의 도(이사야 2:3)가

다르다는 것을 변론 할 때가 영원한 복음(계시록 14:6)이

전파되는 주 재림 시기입니다(영육 구원).

 

십자가의 도(고린도전서 1:18)는 새 언약 곧 예수님의 피로 말미암은 영혼구원의 복된 소식입니다. (베드로전서 1:9. 히브리서 10:39)

 

부르심을 입은 자들이 이 복음을 목숨바쳐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전할 때에 전 세계 영혼들이 메시야를 영접하는 역사를 얻게 되었습니다. (이사야 40:1~8, 42:1~8, 61:1~2. 마태복음 3:1~ 12, 12:17~21)

 

야곱의 하나님의 도(이사야 2:3)는 새 일(이사야 42:9~25) 곧 피로 산 말씀으로 말미암은 역사로 육체구원의 복된 소식입니다. (마태복음 24:21~22, 37~39 계시록 11:1~12, 12:6~, 15:2~4, 20:4 이사야 61:2~11, 66:15~17)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계시록 17:14)이 세계로 하여금 심판주님을 영접케 하는 역사입니다. (이사야 40:9 ~10, 43:1~28, 59:20, 히브리서 9:28. 계시록 1:7~. 이사야 19;1~. 학개서 2:7~9, 21~23. 계시록 14:1~5)

 

내가 다림줄을 내 백성(영적 이스라엘) 가운데 베풀고는 다시는 용서치 아니하리니...

이스라엘의 성소들이 훼파될 것이라. (아모스 7:8~9)

 

구약 때는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실행치 아니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하셨고(신명기 27:26),

 

은혜 때는 “다른 복음은 없나니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하셨고(갈라디아서 1:8),

 

환난 때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 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하셨습니다. (계시록 22:19)

 

“저희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계시록 10:11)

 

다시 예언! 이것은 구약의 예언서 이사야 19:1~, 40:10~11, 63:1~5, 66:15~17절과, 계시록 1:7~ 구름 타고 다시 오실 예수님에 대하여 성경(계시록과 예언서)에 기록된 그대로 다시 외치라는 명령입니다.

 

“그들이 듣든지 아니 듣든지 그들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이 이러하시다 하라” (에스겔 3:11)

 

성경 속 예언의 말씀은 마귀의 정체(666)와 공산당 짐승의 궤휼(핵무기 제한, 핵실험 금지, 평화공존)과 거짓선지의 가르침(종교화합, 세계평화)을 폭로한 것으로, 종들과 교회에게 속지 말라고 주신 하나님의 비밀이요, 진노 심판의 날에 되어질 예수님의 계시입니다.

 

사단에게 속아서 협상하고 있는 자본주의 정치와 기독교회는 쑥물을 먹고 있습니다. (예레미야 23:15~17, 다니엘 2:41~43, 11:27)

 

이 때 이사야서를 순종하여 변론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거절하여 배반하면 북방(공산당) 칼에 삼키우게 됩니다. (이사야 1:19~20)

 

다림줄(아모스 7:8. 열왕기하21:13. 스가랴 4:10) = 율법을 해석한 심판의 말씀으로서, 예언의 말씀이요, 머릿돌이요(스가랴 4:7), 척량줄이요(스가랴 2:1), 먹줄 표시요(에스겔 9:2,6), 하나님의 인(학개서 2:23)입니다.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아모스 3:7)

 

노아에게는 물 심판을, 아브라함에게는 소돔과 고모라에 있을 불 심판을 미리 알리셨음같이, 인류가 당할 종말도 처음부터(율법과 시편과 선지서로) 고하고, (육적 이스라엘 역사로) 보이신 그대로, (계시록, 새 일, 초막절 역사 때) 이루리라고 하셨습니다. (이사야 46:10)

 

종말이란 예수님 재림하시기 전에 환난의 시기인데, 창세 이후로(마태복음 24:21), 개국 이래로(다니엘 12:1), 자고 이래로(요엘 2:2) 없던 큰 환난의 때입니다. (3대화 ⇒ 계시록 8:13)

 

구약 예언의 마지막에 말라기 4:5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재림 전 환난)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하셨는데, “언제 어디서 누구를 보내는가?”가 중요합니다.

 

선지서를 자세히 상고해보면 (하나님 예정과 6하원칙에 따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그 날(종말)에 내가 너로 인(印)을 삼으리니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라”(학개서 2:23)하셨고, “다림줄(예언의 등불)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스가랴 4:10) 하셨습니다.

 

하늘에서는 예수님께서 손에 다림줄을 잡고 계시고(아모스 7:7), 땅에서는 9월24일에 지대 놓은 촛대제단(학개 2:18)의 스룹바벨에게 다림줄을 주셨다 하였습니다. (스가랴 4:10)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예언서 대로) 이루리라” (계시록 10:7)

 

붉은말을 탄 공산주의는 환난의 근본!

악의 축 공산주의 사상은 예수님과 대적!(계시록 6:3, 8:7~13)

 

예수님이 공산당 짐승을 잡으러 도적같이 오십니다. (계시록 16:15~, 19:11~21)

 

공산주의는 발가락 시대의 우상이며 멸망의 가증한 짐승 정권입니다. (다니엘 2:41~43, 7:7~)

 

붉은말을 탄 공산주의의 종교는 쑥물이며 기독교를 대적하는 적 그리스도입니다. 공산당을 도와주는 것도, 가까이 하여 그들을 위해 기도해도 죄이며 우상숭배가 됩니다. (계시록 6:3, 8:7~13, 9장, 13장, 17장, 시편 1:1)

 

1917년 10월 17일 북방 공산당이 계시록 6:3~ 붉은말을 타고 큰 칼을 받아 화평을 제하는데 계시록 8:7~ 첫째 나팔부터 넷째 나팔까지 나팔 네 개를 이루되 낫과 망치로 자기 민족을 타도하여 땅 삼분의 일을 점령하니 이것이 타도적인 흑암세력입니다. (소련에서 5000만명, 중공에서 8000만명을 살상했음 [계시록 8:7~12] 역사적으로 증명)

 

1958년 3월 18일 스탈린의 후계자 흐루시초프는 거짓평화의 청황색 말로 갈아타고 이사야 14:12~20절의 말씀을 이루려고 무덤에 있는 스탈린의 목을 베었고 “핵무기 제한, 핵 실험 금지, 평화 공존”을 치며(이사야 14;28~31, 다니엘 11:27~) 세계 정치를 속이고 나옴으로 계시록 9장같이 다섯째 나팔을 불어 무저갱의 연기로 어두운 밤중을 만들었습니다 이것이 마지막으로 미혹해 보는 영적 흑암시대입니다. (마태복음 25:1~13. 요엘 2: 1~3)

 

이 흑암은 이사야 60:1~12절과 스가랴 4장의 순금등대 역사로 이깁니다.

 

일곱째 머리 북방 무신론 짐승 궤휼정권과의 사상싸움에서 세계교회는 이미 패하여 넘어져 음녀가 된 상태입니다. (계시록 17장)

 

W.C.C. 에큐메니칼 운동은 이방종교에까지 하나가 되자! 화합하자! 세계를 복음화 하자! 하고 있으니 바벨사상 입니다. (1948년 창설. 한국은 현재 8개교단이 가입)

 

천국복음이 끝날 때는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섭니다. 

(마태복음 24:14~15. 다니엘 9:27, 11:31)

 

“사람의 손으로 하지 아니하고 뜨인 돌이 신상의 철과 진흙의 발을 쳐서 부숴뜨리매… 바람에 불려 간곳이 없었고 우상을 친 돌은 태산을 이루어 온 세계에 가득하였나이다” (다니엘 2:34)

 

수직적인 인류의 3500년 역사는 예수님과 일곱머리 짐승국가와의 싸움의 역사입니다! (계시록 17:7~17, 19:11~21).

 

1. 첫째 짐승은 애굽 : 모세에게 망함. 주전(B.C.) 1600~1200년(출애굽기 12:~15:).

 

2. 둘째 짐승은 앗수르 : 이사야, 히스기야에게 망함. 주전(B.C.) 900~625년(이사야 37:).

 

3. 셋째 짐승은 바벨론(정금) :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에게 망함. 주전(B.C.) 625~536년(다니엘 2:~ 3:).

 

4. 넷째 짐승은 메데파사(은) : 다니엘에게 굴복. 주전(B.C.) 536~330년(다니엘 6장).

 

5. 다섯째 짐승은 헬라(놋) : 마카비에게 망함. 주전(B.C.) 330~63년(다니엘 8장 2300주야는 171~165년).

 

6. 여섯째 짐승은 로마(철) : 예수님에게 망함(요한복음 19:30, 골로세서 2:15), 서로마-게르만족에 멸망(A.D. 476), 동로마-터키에게 망함(A.D. 1453).

 

7. 일곱째 짐승은 소련(철) : 동방 스룹바벨 손의 머릿돌로 망함. (스가랴 4:7. 계시록 14:~19:)

 

오늘날의 4대 강국인 미국, 영국, 프랑스, 소련은 발가락 시대의 강대국들로서, 다니엘 7장은 지금 우리가 사는 발가락 시대를 수평으로 보여준 계시입니다.

 

다니엘 2장의 신상의 발은 철과 진흙으로 되어 있는데, 철(붉은말)은 공산주의 세력으로 종주국은 소련이며, 진흙은 자본주의 세력으로(미국, 영국, 불란스(France)) 종주국은 미국입니다. (다니엘 7:2~8, 요엘 1:4, 스가랴 1:8, 6:2, 계시록 7:1~, 9:14~)

 

극동전쟁과 중동전쟁은 동 시기(same period)에 일어납니다.(다니엘 11:40~. 이사야 8:5~8. 에스겔 21:19~23, 38:1~9)

 

“마지막 때에 남방 왕이 그를 찌르리니 북방 왕이 병거와 마병과 많은 배로 회리바람처럼 그에게로 마주 와서 그 여러 나라에 들어가며 물이 넘침같이 지나갈 것이요... 애굽의 금은과 모든 보물을 잡을 것이요 리비아, 구스 사람이 그의 시종이 되리라” 이 때가 20억이 살생되는 중동전쟁입니다. (다니엘 11:40~43)

 

“그러나 동북(한국)에서 소문(이사야 19:17)이 이르러 그를 번민케 하므로... 그의 끝이 이르리니 도와줄 자가 없으리라”(북방멸망) (다니엘 11:44~45)

 

“주 내가 흉용하고 창일한 큰 하수 곧 앗수르 왕의 위력으로 그들(유다) 위에 덮을 것이라... 유다(한국)에 들어와서 창일하고 목에까지 미치리라 임마누엘이여 그의 펴는 날개가 네 땅(유다, 한국)에 편만하리라” 이 때가 극동전쟁입니다. (이사야 8:7~8)

 

“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미국, 영국, 프랑스, 러시아)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전쟁, 다니엘 7:2~, 7:17 네 바람, 네 짐승은 네 왕)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UN 4대 강국)” (계시록 7:1~)

 

“다른 천사(말세 종)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3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은혜시대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4 인 맞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 (계시록 7:2~)

 

나팔 가진 여섯째 천사에게 말하기를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한 네 천사를 놓아 주라 하매 15 네 천사가 놓였으니 그들은 그 년, 월, 일, 시에 이르러 사람 삼분의 일을 죽이기로 예비한 자들이더라” (계시록 9:14)

 

이 때가 3차전쟁이요, 예수님이 공중 재림하실 때입니다.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이니(사무엘상 17:47), “평화공존”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그 성읍과 성소가 훼파되려니와 또 끝까지 전쟁이 있으리니 황폐할 것이 작정되었느니라” (다니엘 9:26).

 

고로 북방(공산당)은 하나님의 진노의 막대기일 뿐(이사야 10:5) 협상의 대상이 아닙니다. 

“끓는 가마가 보이는데 그 면이 북방에서부터 기울어졌나이다 재앙이 북에서 일어나 이 땅 모든 거민에게 임하리라” (예레미야 1:13~).

 

기독교의 종말에 싸움의 대상은 붉은 용(600→영권)과 일곱머리 짐승(60→정권)과 거짓선지(6→교권)입니다.

 

금 잔(경제권=썩을양식)을 들고 짐승(공산당)을 탄 음녀(교회)들은 짐승의 손에 망합니다. (계시록 17:16)

 

예수님은 이들을 심판하십니다. (계시록 14:9~11, 17~20, 16:13~14, 17:3~18)

 

멸공이란 이 땅에서 공산주의 짐승세력을 완전히 멸하고(요한1서 3:8), 빼앗겼던 이 땅을 예수님께서 다시 찾아주심으로 새 천년(New Millennium) 평화 왕국을 이루는 역사입니다. (계시록 11:15, 20:4~6)

http://www.headstone924.net/index.php?document_srl=76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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