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년도의 승리
http://www.headstone924.net/06_subjective/J_comeAagain/1975.htm
<1975년도의 승리>
하나님은 창세 전에 만대를 명정하셨다(사 41:4). 한 번 정하시면 누구도 막을 자 없는 무소불능의 신이시다(사 43:13). 그러므로 태초부터 지금까지 우주 역사는 하나님의 뜻대로만 흘러왔고, 우리가 고개를 갸우뚱하며 물음표를 다는 모든 일들까지도 다 하나님의 작정과 허락하에 이루어져 온 것이다. 이 믿음을 바탕으로 <1975년도의 승리>를 변론하려 한다.
1. 기드온의 '양털-이슬' 징조는 본 제단의 거울!
ㄱ) 삿 6:36 "기드온이 하나님께 여짜오되 주께서 이미 말씀하심같이 내 손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려 하시거든 37 보소서 내가 양털 한 뭉치를 타작 마당에 두리니 이슬이 양털에만 있고 사면 땅은 마르면 주께서 이미 말씀하심 같이 내 손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실 줄 내가 알겠나이다 하였더니 38 그대로 된지라 이튿날 기드온이 일찌기 일어나서 양털을 취하여 이슬을 짜니 물이 그릇에 가득하더라"
사사기 7장에서 망한 미디안 족속은, 사실 영적으로는 '양털-이슬' 징조가 내린 그날 밤에 망한 것과 같다. 이것이 하나님의 시간 개념이다. 육체와 정신이 시•공간에 속박돼 있는 유한한 인간은 앞뒤를 따지고 선후를 논하지만, 알파와 오메가(계 1:8)이신 영원한 하나님께는 앞뒤 선후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영이시기 때문이다. 영의 세계에서는 '작정'이 곧 '성취'이다. 오직 작정과 성취가 있을 뿐, 그 사이의 시간차는 무시된다. 그것이 곧 영계적인 시간 개념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는 시작이 곧 종말이고, 계시록이 곧 창세기이다. 하나님은 말씀이요(요1:1), 말씀은 영이기 때문에(요 6:63) 새길 말씀을 새기며(슥 3:9) 영을 좇아 대언하다 보면 시공에 속한 세상으로부터 많은 오해와 핍박을 당하게 된다. 불초 종이 <1975년도의 승리의 비밀>을 깨닫고 시공에 속한 이 인간 세계에 이 비밀을 전할 때, 지난 38년간 무수한 마귀 공격에 그슬려 온 것이 사실이다. 40년간 북방환란을 외친 예레미야 형님도 예언을 외칠 때 이 공격을 받았으며, 40년간 광야 길을 돌던 모세도 백성들로부터 같은 원망을 들었다. 본 제단도 1975년에 세운 승리의 은빛 기호로 인해 많은 오해와 공격을 받고 있지만, 영이신 하나님은 순종하는 본 제단을 지구상에서 가장 기뻐하신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므로 이 엄청난 동방역사의 비밀을 마귀가 즐겨 쓰는 철학적, 논리적 수법으로 이해시킬 수 없다. 오직 "기록되었으되"로 하려 한다. "기록되었으되"만이 영원한 진리요, 논리요, 철학이기 때문이다. 영계 세계의 작정을 변론함에 있어 기드온의 역사는 본 제단의 1975년도 승리를 이해할 때 큰 도움을 줄 것이다.
기드온은 첫 번째로 주신 '양털-이슬' 징조에도 불구하고, 믿음이 연약한 인간인지라 다시 한 번 땅만 젖게 해 주실 순 없냐고 간청하였다.
ㄴ) 삿 6:39 "기드온이 또 하나님께 여짜오되 주여 내게 진노하지 마옵소서 내가 이번만 말하리이다 구하옵나니 나로 다시 한 번 양털로 시험하게 하소서 양털만 마르고 사면 땅에는 다 이슬이 있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40 이 밤에 하나님이 그대로 행하시니 곧 양털만 마르고 사면 땅에는 다 이슬이 있었더라"
하나님은 사랑하는 종의 청대로 이루어 주셨다. 종을 길러 끌고 가 승리시켜야 당신이 영광 받으시기 때문이다. 인간의 연약성을 아시는 주님은 이 두 번의 징조 이외에 '보리떡 꿈'까지 덤으로 주셨다.
ㄷ) 삿 7:13 "기드온이 그 곳에 이른즉 어떤 사람이 그 동무에게 꿈을 말하여 이르기를 내가 한 꿈을 꾸었는데 꿈에 보리떡 한 덩어리가 미디안 진으로 굴러 들어와서 한 장막에 이르러 그것을 쳐서 무너뜨려 엎드러뜨리니 곧 쓰러지더라(슥 4:7) 14 그 동무가 대답하여 가로되 이는 다른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 사람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의 칼날이라 하나님이 미디안과 그 모든 군대를 그의 손에 붙이셨느니라 하더라"
큰 역사를 앞두고 주어지는 징조와 꿈은 대표 사명자 '한 명'에게만 임하는 법이다. 나머지 300 명은 믿음 받고 따라나설 뿐이다. 대표를 제외한 나머지 종들은 <이슬 징조>나 <보리떡 꿈>에는 간섭할 수 없고, 오직 하나님이 세우신 기드온을 믿고 나팔과 항아리와 횃불을 준비하여 합심 단결만 해주면 된다. 그러면 비록 작은 군대라도 엄청난 수의 미디안 적군을 쳐부술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너무도 자비하셔서 큰 일을 행하실 때 인간이 알아듣게끔, 인간의 걸음걸이에 보조를 맞추어 주신다. 큰 종과 작은 종들에게 확신을 심어 주시며 동행해 주신다. '여룹바알'이라 하는 '기드온'에게 주신 위 세 가지 징조의 기사는 바로 오늘날 '스룹바벨' 말세 종에게 주신<65년>, <70년>, <풍년>의 비밀과 영적으로 너무도 비슷하다. 하나님은 1975년이라는 해에 65년의 비밀(사 7:8)과 70년의 비밀(슥 1:12~16)을 같이 담아 주셨고, 또한 종의 믿음을 담대케 하기 위하여 '3년 풍년'과 '연속 풍년'의 선물까지 덤으로 얹어 주셨다. 구약 기드온을 사랑하신 방법과 종말의 스룹바벨을 사랑하신 방법은 이처럼 똑같다(사 46:10).
2. 기드온 때의 이스라엘 원수(미디안)가 징조 앞에 망했다면, 스룹바벨 때의 유다 원수(중국, 북한)도 징조 앞에 망한 것이다!
사 7:8 "대저 아람의 머리는 다메섹이요 다메섹의 머리는 르신이며 에브라임의 머리는 사마리아요 사마리아의 머리는 르말리야의 아들이라도 육십오 년 내에 에브라임이 패하여 다시는 나라를 이루지 못하리라 9 만일 너희가 믿지 아니하면 정녕히 굳게 서지 못하리라 하셨다 할지니라"
'65년'이라는 연대는 '다메섹'과 '사마리아'가 패하여 다시는 나라를 이루지 못한다는 연대이다. 그렇게 될 줄 믿으라고 주신 징조가 처녀 잉태 사건이다(사 7:14).
사 7: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15 그(아기예수)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 때에 미쳐(심판기) 뻐터와 꿀을 먹을 것이라(새시대 천년왕국) 16 대저 이 아이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기 전에 너의 미워하는 두 왕의 땅(중국, 북한)이 폐한바 되리라"
우리가 2,000년간 지켜온 성탄절기는 바로 종말의 영적 유다(한국)의 두 대적 국가가 주 재림 직전에 망한다는 것을 믿으라고 주신 '징조'이다. "만일 너희가 믿지 아니하면 정녕히 굳게 서지 못하리라"의 "너희"는 새 시대의 직전의 심판기를 살고 있는 "우리"를 뜻하는 것이다. 이처럼 성경에 유다의 원수국이 망하는 시기가 기록되었다면, 두 나라가 망하는 방법도 기록되어 있을 것이다.
사 8:1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큰 서판을 취하여 그 위에 통용 문자로 마헬살랄하스바스라 쓰라 2 내가 진실한 증인 제사장 우리야와 여베레기야의 아들 스가랴를 불러 증거하게 하리라 하시더니 3 내가 내 아내와 동침하매 그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은지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그 이름을 마헬살랄하스바스라 하라 4 이는 이 아이가 내 아빠 내 엄마라 할 줄 알기 전에 다메섹의 재물과 사마리아의 노략물이 앗수르 왕 앞에 옮긴 바 될 것임이니라"
마헬살랄하스바스는 이사야의 둘째 아들이다. 이 이름은 '북방에서 노략이 속히 옴'이라는 뜻이니, 주 재림 직전에는 북방환란을 외치는 사명의 한 제단이 등장해야 한다. 고로 이 제단은 성경 전체에 등장하는 북방환란을 변론하여 '3대 화'를 통해 교회와 세상이 심판받고, 환란을 일으킨 북방 세력은 동방 백마 세력 앞에 망함으로써 버터와 꿀을 먹는 새 시대가 온다는 메시지를 전하게 된다. 하나님은 선지자적 사명을 출발시키실 때 반드시 제단을 세우고 일하신다. 주 재림 직전에 환란을 외치는 '마헬살랄하스바스' 제단은 학개서 1~2장, 스가랴 3~4장, 이사야 19장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아람(중국), 에브라임(북한) 두 나라가 심판기 직전에 망할 것은 처녀 잉태의 징조를 보고 확신하라는 것이고, 그들이 망하는 방법에 대하여는 '마헬살랄하스바스' 탄생 후 1년 이내에 앗수르가 처리해 줄 것을 믿으라는 것이다. 이 승리의 징조를 외치게 하기 위해 하나님은 1974년 9월 24일, 학개서 예언대로 본 제단을 탄생시키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 8:4절 예언에 의지하여 한국을 치고 내려온 두 나라(중국, 북한)가 9.24 제단 탄생 1주년 안에(아빠, 엄마 하기 전에) 앗수르(러시아) 앞에 망한 것을 믿어야 한다. 그런데 현실적으론 안 망했다. 안 망하고 버티고 서 있는 그때 사 8:4절 예언을 의지하여 그들이 망한 것으로 믿는 믿음이 바로 승리의 믿음이 된 것이다. 그 믿음이 옴으로써 저들이 두 부지깽이로 보이는 것이며(사 7:4), 그 믿음이 안 옴으로써 영적 유다국이 저 두나라와 수교하며 친 북방노선을 가게 되는 것이다(사 8:6). 확실히 알고 넘어갈 것은 1975년도에 이루어진 사 8:4절의 예언성취는 대표 종 하나를 강한 믿음으로 바로 세우기 위해서 주신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점이다. 훗날 초막절 때 두 나라는 실제로 러시아 앞에 뽑히게 된다. 그때가 두 나라가 패망하기로 만세 전에 작정된 해이고, 1975년은 그것을 앞당겨 깨달아 종들을 모을 수 있게 하기 위해 대표 종에게 보증수표로 주신 승리의 해이다. 다시 말해, 중국, 북한의 실제적인 패망을 위해 순의 종 스룹바벨에게 영계적으로 패망을 확신시켜 주신 해가 1975년이라는 말이다. 1975년도의 예언성취 자체가 다시 훗날 초막절 때의 승리의 징조가 되는 높은 영계의 이중구조 예언이다. 1975년에는 법적인 예언성취가, 초막절에는 실체적인 예언성취가 있고, 그 사이에 풍년의 징조가 위치해 있는데, 이 풍년은 대표 종에게는 1975년도에 깨달은 바를 더욱 견고히 해주는 징조가 됨과 동시에, 모여들 사명자들에게는 장차 올 초막절의 승리를 확신케 해주는 징조가 되는 것이다.
3. 1975년도는 일할 수 있는 축복의 시작점. 70년이 필하면(1975년 이후) 두로가 열방과 음란을 행할 것.
사 23:17 "칠십년이 필한 후에 여호와께서 두로(비대한 교회)를 권고하시리니 그가 다시 취리하여 지면에 있는 열방과 음란(종교협상죄)을 행할 것이며 18 그 무역한 것과 이익(확장된 재물)을 거룩히 여호와께 돌리고 간직하거나 쌓아두지 아니하리니 그 무역한 것이 여호와 앞에 거하는 자의 배불리 먹을 자료, 잘 입을 자료가 되리라"
본 제단에서 1975년도로써 다 끝났다고 설교하는 것은 사명 용사들에게 초막절 승리의 확신을 주기 위하여 영적으로, 법적으로 하는 설교이다. 그러므로 법적(영적)인 것과 현실적인 것을 혼돈하면 전도함에 있어 혼란함이 틈탈 우려가 있다. 만대를 명정하신 하나님께서는 1975년 이후에도 이루실 예언이 너무도 많다. 두로의 음란이 대표적인 예이다. 이밖에도 현재 거부권을 소유한 중국이 러시아 앞에 복속되어 세계가 다시 4대강국이 되는 일도 장차 성취될 미래의 일이지 1975년도에 된 일이 아니다. 1975년도는 이 모든 것을 대표자 1인에게 법적인 성취로 알려주신 해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1975년도로써 모든 예언이 다 성취되고 지금은 그저 연장기를 살고 있다는 식의 믿음을 가져서는 안 된다. 오히려 반대로 생각해야 일할 힘이 난다. 1975년도를 필두로 드디어 일을 제대로 할 수 있는(다시 예언할 수 있는) 출발점을 갖게 되었구나 하고 감사해야 현실을 쳐서 예언할 수 있는 힘이 난다.
영계적인 원리로는 이미 1975년도에 유다의 원수인 두 나라(중국, 북한)가 망한 것이다. 동시에 1975년은 히스기야 14년(박정희 14년)에 해당하므로(사 36:1, 37:30~) 그 해는 앗수르(러시아)까지 망한 해가 된다(사 37:33~36). 그런데 한국 땅에 1975년부터 3년(과 이후 연속) 풍년의 징조가 임한 것을 볼 때, 이 풍년이 그 앞에 있는 법적인 승리를 위한 풍년이 아니라, 뒤에 있을 실체적인 승리를 위한 풍년임을 깨닫게 된다. 언제나 징조보다 앞에 있는 승리는 영적인 승리요, 징조보다 뒤에 있는 승리라야 실질적 승리인 것이다. 법적 승리는 대표자 한 사람에게만 알게 해 주시는 일급 비밀이고, 실질적 승리는 비밀 받은 그 대표자 밑에 모인 사명자의 수가 찰 때 이루어 주시는 가시적 승리이다. 만일 전도하는 사명자들이 이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내 생각대로 65년을 전도하면 반드시 혼란이 틈탈 것이다. 고로 1975년도는 하나님께서 "내가 스룹바벨 손에 승리를 쥐어 줬으니 이제부터 너희는 믿고 일하거라" 하신 영적 승리의 해가 된다. 그러므로 1975년 8월 15일부터 우리 영적 유다는 진리로 해방되어(슥 1:12와 연계됨) 세상 사람들이 두려워 떠는 북방 문제와, 세상 사람들이 다 속아 넘어가는 무신론 궤휼 앞에서도 전혀 주눅들지 않고 담대히 승리를 외치며 싸울 수 있었던 것이다. ☞ (신앙문답 89번 / 신앙문답 95번 / 신앙문답 110번).
4. <예표와 순> 인정 못하면 말세의 '이스라엘'(승리자)이 될 수 없음
사 8:18 "보라 나와 및 여호와께서 내(이사야)게 주신 자녀들(스알야숩+마헬살랄하스바스)이 이스라엘(144,000) 중에 징조와 예표(승리의 보증수표)가 되었나니 이는 시온산에 계신 만군의 여호와께로 말미암은 것이니라"
그러므로 1958년도에 예표 종 이뢰자 목사님에게 주신 <요한계시록 해석>을 믿지 않는다거나, 그가 안수하므로 사명을 이어받은 스룹바벨의 <1975년도 승리의 징조>를 믿지 아니하면, 그 누구도 적기독과 싸워 승리하는 '이스라엘'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 이뢰자 목사님은 예표이다. 스룹바벨은 순이다. 순은 마침표이자 결론이다. 이렇게 <예표와 순> 두 사명자를 통하여 동방역사를 승리로 이끄는 것은 만군의 여호와께로 말미암은 것이니, 이 두 사람의 역사를 대적하면 여호와를 대적하는 꼴이 되어 모두 패망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 제단은 알곡, 쭉정이 판별의 기준이라는 것이다. 우리 때문에 많은 사람이 복도 받고, 화도 받게 될 것이다.
사 8:14 "이스라엘의 두 집에는 거치는 돌, 걸리는 반석이 되실 것이며 예루살렘 거민에게는 함정, 올무가 되시리니 15 많은 사람들이 그로 인하여 거칠 것이며 넘어질 것이며 부러질 것이며 걸릴 것이며 잡힐 것이니라"
5. 1975년도에 북방을 이겼다는 승리의 징조를 믿고, 하루하루 시련받으면 "수년 내"로 접어 들게 됨.
합 3:2 "여호와여 내가 주께 대한 소문을 듣고 놀랐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케 하옵소서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
하나님은 역사가 나리기 2~3년을 앞에 두고 하박국 예언으로 종들을 격동시켜 모든 일을 잘 처리하실 것이다. 다만 사명자들의 인격이 문제이다. 우리는 지금의 인격으로는 주님의 일을 망치고 말 것이기 때문에, 주님은 고쳐주는 애굽 땅 중앙제단을 세우시고, 1975년도 영적 승리 기호가 세워진 제단으로 매일 새벽마다 이슬 만나를 내리시며 이를 받아 먹는 자들의 패역을 수술해 가고 계신다. 그러므로 제단에 연합되어 자기의 패역과 싸우며 하루하루 시련받는 종들의 인격이 장성되면 주님은 카운트다운(초재기)에 들어가 우리로 하여금 "수 년 내"로 접어들게 하실 것이다. 지금 우리 교회가 작다고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는 자들이 많은데, 부흥은 저 때 가서 되는 것이다. 사명자들이 받을 시련을 다 받고 인격이 장성되면 일곱 영이 오셔서 때릴 것이다. 그러면 "수년 내에" 주의 일이 부흥되어 슥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하는 예언이 성취되며 "은총, 은총" 하는 무리가 머릿돌 앞에 몰려 올 것이다(슥 4:7).
주님은 새벽마다 종을 통하여 하늘 만나를 내려주시는데, 만나는 받아 먹지 않으면서 "빨리 주님 오셔야 됩니다" 한다면 주님은 참 곤란하실 것이다. 제단에 새벽마다 나오지 못한다면, 인터넷으로 들어야 한다. 주님이 정하신 순서에 따라 내가 할 일을 하고, 주님께 모든 걸 맡기고 예언을 의지하며, 자기 패역과 싸우면서 말씀을 통해 <3대 무장>을 갖추는 것이 급선무라 하셨다(겔 2:8, 3:1~3. 계 10:9). 그러한 신앙을 가진 자는 주님이 오실 때까지 자신의 패역과 싸우며 사명에 순종하면서 "잠시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히 10:37) 하는 바른 영계가 될 것이다. 바울같이 생활하는(고전 9:27, 15:31) 자만이 (고전 15:51~54) 마지막 열매 144,000 명이 되는 것이다.
6. 모세 때의 <40년 연장>은 우리에게 참는 힘 주는 큰 교훈!
민 14:34 "너희가 그 땅을 탐지한 날 수 사십 일의 하루를 일년으로 환산하여 그 사십 년간 너희가 너희의 죄악을 질지니 너희가 나의 싫어 버림을 알리라 하셨다 하라"
모세 때의 백성이 하나님이 주신다고 약속한 젖과 꿀의 가나안 땅을 믿지 않고, 모세를 향해 원망, 불평할 때에 1일은 1년으로 환산되어 40일이면 갈 땅을 40년이나 걸려 가게 되었다. 40년의 기간을 통하여 ① 원망, 불평하는 자, ② 모세를 대적하는 자, ③ 애굽으로 돌아가려는 사상 가진 자를 다 색출해 내고, 여호수아, 갈렙과 같은 용사적인 신앙인만 추려 20세 미만의 어린이(흰무리)를 맡겨 가나안(천년왕국)에 보내셨다. 모세는 출발할 때 이 길이 40년이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그러나 이 40년은 하나님의 만대 명정 속에 처음부터 작정돼 있는 40년이었다. 동방역사도 마찬가지 원리이다.
우리는 1975년도에 초막절 역사가 터질 줄로 믿었으나, 하나님의 만대 명정에 의해 어느덧 2013년까지 왔다. 모세 때처럼 수많은 사람이 대적하다 떨어지고, 미혹시키다 떨어지고, 애굽 사모하다 떨어지고, 원망 불평하다 떨어졌다. 본래 '패역'을 가진 인간은 순종할 수가 없는 법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당신의 긍휼로 얼마를 택해 순종할 마음 주시고, 고난과 시련을 주면서 <두 증인>의 인격으로 빚어 가고 계시는 중에 있다. 이것이 가나안(천년왕국)을 앞두고 1975년부터 걸어온 38년간의 발자취이다. 이 광야 생활 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1975년도에 난다는 역사가 왜 아직 안 나냐며 원망, 불평, 조롱, 대적하였는가? 지금도 이 조롱은 계속되고 있지 않는가? 그러나 출애굽 때를 추억해 보니 이길 힘이 온다. 우리의 가는 길이 모세 때와 같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우리는 성경의 종말론 역사에서 주인공인 것이 아닌가? 우리는 실로 엄청난 축복 속에 살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모든 것을 정상적으로 진행해 오셨고, 완벽하게 진행 중에 계신 걸 믿는다면 걱정할 것이 없다. 인간이 감히 무엇이기에 하나님 말씀을 틀렸다 옳다 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은 무조건 옳으시고 모든 역사가 하나님의 뜻대로 되어 왔다. 무조건 순종하며 따라갈 것뿐이다. 그러나 우리의 머리가 부족하여 성경을 묵상하다 보면 질문이 생길 수 있다는 걸 하나님은 잘 아신다. 더 잘 알고프고, 더 잘 깨닫고 싶어 생기는 궁금증을 주님은 다 아신다. 그러한 궁금함에 대하여는 불쌍히 여기시고 잘 인도하시며 깨닫게 해 주실 것을 믿는다. 아멘!
7. 하박국 2:3절의 "정한 때"란 언제인가?
합 2:3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정녕 응하리라"
여기서의 "정한 때"란 1975년도가 아니다! 북방이 유다 땅에 내려오면서부터 아마겟돈까지이다. 1975년도는 속히 이를 종말이 어떤 순으로 진행된다는 것을 대표자가 미리 다 깨닫고 승리를 확보한 해이다. 정녕 응할 묵시를 하나 하나 깨달아 세상에 밝히기 시작하는 첫 해가 바로 1975년도인 것이다.
8. 1975년부터 1978년까지의 역사는 하나님 앞에 드려진 거룩한 '3년 제물'
하나님은 다니엘과 세 친구를 3년간 기도시키셨다. 이들을 길러 바벨론을 굴복시키기 위함이었다.
단 3:19~27 |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종말의 적기독 정권을 굴복시키기 위해 <애굽 땅 중앙제단>을 세워 1975~1978년까지 3년간 다니엘처럼 기도시키시며 모든 말씀을 햇빛같이 밝혀 주셨다. 더불어 육적인 풍년도 주셔서 영과 육 양면으로 채워주셨다. 이로써 종말의 난제를 해결하기 위한 '3년 짜리 순종의 제물'을 하나님 당신이 준비해 주신 것이니, 이제 144,000명이 이것을 깨닫고 본 제단에 연합하여 이 말씀으로 다 무장하여 '짐승'과 싸우다 3일 반 순교당하면, 그 영과 육도 또한 온전히 3일 반 거룩한 제물이 되어 하나님께로 휴거받는 것이다.
우리는 이 '3년의 기간' 때문에 많은 수치를 당해 왔고(사 20:3~5), 사람들의 속담거리가 되어 버렸고(겔 12:22~23), 압박 받으며 부르짖게 되었고(사 19:20) 마광한 살이 되었다(사 49:2). 이 '3년'의 순종으로 세상 지혜보다 10배나 강한 하늘 지혜를 받게 되었다. 아브람이 자식의 목을 향해 칼을 들고, 이삭이 믿음으로 아비의 칼 앞에 자기의 몸을 내어 드릴 때, 하나님은 여호와 이레로 엄청난 축복을 부어주신 것처럼, 스룹바벨도 예표 종이 받은 계시록 해석을 기반으로 사람 생각에 안 맞는 하늘의 작정에 모든 것을 내어드렸다. 절대 복종하였다. 지대를 놓으라면 놓았고, 승리 기호를 세우라면 세웠다. 모두가 1974~1975년에 되어진 일이다. 인간의 머리엔 안 맞아도 무조건 순종할 때, 하나님은 이것을 의로 여기사 1975~1978년까지 말씀 풍년과 육적 풍년을 함께 허락하시면서, 이것이 북방 앗수르를 이길 징조가 되게 하셨던 것이다(욜 2:20, 사 37:36). 그러므로 하나님이 받으실 거룩한 제물로 구별된 이 '전 3년'에 영적으로 연합되지 못하면, 아무도 북방문제와 종교난제의 흑암을 뚫고 나갈 수 없을 것이다. 큰 초막절 승리를 앞에 두고 먼저 영적으로 승리시켜 밝힐 말씀을 다 밝혀 주신 축복의 기간이 바로 '전 3년'이다(1975~1978).
9. 그러나 깨닫는 자가 적은 것은 새 언약과 마찬가지로, 새 일도 감취어진 비밀이기 때문이다.
고전 2:6 "그러나 우리가 온전한 자들 중에서 지혜를 말하노니 이는 이 세상의 지혜가 아니요 또 이 세상의 없어질 관원의 지혜도 아니요 7 오직 비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이니 곧 감취었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8 이 지혜는 이 세대의 관원이 하나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박지 아니하였으리라 9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사 48:6 "네가 이미 들었으니 이것을 다 보라 너희가 선전치 아니하겠느뇨 이제부터 내가 새 일 곧 네가 알지 못하던 은비(隱秘)한 일을 네게 보이노니 7 이 일들은 이제 창조된 것이요 옛적 것이 아니라 오늘 이전에는 네가 듣지 못하였느니라"
10. 속는 셈치고 놋뱀을 쳐다보러 나갈 때 불뱀 독이 빠져나갔듯이... 1975년도에 선 승리기호를 쳐다보러 나가면 북방 칼이 피해간다.
1975년도에 이미 북방에 대하여 승리했다는 것을 믿는 것은 불뱀 물린 백성이 구리뱀을 쳐다보러 나갔던 것과 똑같은 순종이다. 모세 때, 속는 셈 치고 놋뱀 보러갔다가 살아났듯이, 우리도 어리석은 자가 되어 1975년도의 승리 기호 앞에 나아가자! 큰 승리가 올 것이다.
민수기 21:4~9 |
11. 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하였으나 지금 막는 자가 있어 그 중에서 옮길 때까지 하리라는 바울의 예언(살후 2:7).
1958년에 시작한 우리 동방역사가 왜 이렇게 길게 가냐고...? 혹시 속이는 것 아니냐고...? 의심하는 자들이 많았다. 살후 2:7절은 이점을 해결해 줄 예언이다. 1958년도는 예표 종 이뢰자 목사님이 계시록 해석을 받은 해임과 동시에 북방 흐르시쵸프가 평화공존 궤휼을 들고 나온 해이다. 1958년도부터 불법의 비밀이 활동하기 시작했으므로 하나님은 동방 대표 종에게 진리의 비밀을 출발시키신 것이다. 그 싸움이 결말이 안 나고 지금까지 약 반세기를 끌어오는 것은 "막는 자가 있어 그 중에서 옮길 때까지 하리라"는 예언 때문이다. 그 막는 시기가 끝나면, "그 때에 불법한 자가 나타나리니 주 예수께서 그 입의 기운으로 저를 죽이시고 강림하여 나타나심으로 폐하시리라"(살후 2:8) 한 바울의 예언이 이루어진다.
예수님 강림시 그 입의 기운에 죽을 자가 바로 '8째 왕' 북방왕이다. 흐루시쵸프는 이미 죽었으므로 저 예언을 이룰 자가 못 된다. 그러나 우리는 1958년부터 지금까지 흐루시쵸프의 <평화공존>을 쳐서 예언해 왔다. 사명자란 자기가 살아있는 그 시대의 불법을 쳐서 싸워야 하기 때문이다. 불법의 비밀인 흐루시쵸프의 <평화공존> 궤휼이 '작은 뿔'의 성격을 띠고 있으므로 진리로 맞서 싸워 온 것이다. 그러나 시간이 엄청 길기 때문에 흐루시쵸프는 죽고, 북방을 회삼물 같이 밟을 줄 알았던(사 41:25) 대표 종 이뢰자 목사님도 1972년도에 별세하였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떨어져 나가고 동방역사가 다 속임수였다며 저주하는 것이다. 하지만 잘못된 것이 하나도 없다. 흐루시쵸프는 죽었어도, 예수님 입에 기운에 죽을 자가 지금 어디엔가 '작은 뿔' 사명자로 살아 있기 때문이다. 흐루시쵸프는 이 자가 일할 수 있도록 영적 흑암을 조장해 놓은 어미와 같은 자이다. 한 마디로 흐루시쵸프는 예표로서의 제 사명을 완벽히 하고 간 것이다.
마찬가지로 이뢰자 목사님의 삶도 순의 사명자에게 영적인 모태가 된 것이다. 이 목사님이 죽었다고 진리 역사가 중단된 것이 아니다. 세상은 알지 못하지만 1974년 학개서로 출발한 승리의 제단이 이뢰자 목사에게 사명의 안수를 받고 탄생해 1975년도에 승리의 징조를 체험으로 받고, 1978년까지 마광한 살로 3년간 갈아져 지금 주님의 손그늘 아래 숨겨져 있기 때문이다.
시간이 갈 수록 하나님의 예언은 그 완전한 성취를 위해서 착실히 진행되어 나가는 것이다. 불법의 비밀은 반세기 전에 활동을 시작했는데, 막는 자가 있어 옮길 때까지 시간이 흘러가는 문제 때문에, 불가불 예표와 순이라는 2대에 걸친 역사가 진행되는 것이다. 장기간 흘러간다고 속임수가 아니다. 뭐 하나 잘못된 것 없이 정상적으로 흘러 온 역사이다. 이뢰자 목사님의 별세와 흐루시쵸프의 사망은 그들이 최종적으로 열매맺는 종들이 아니라, 예표적인 종들이었음을 입증해 준다. 그러나 이 목사님은 사명의 완수로 인해 왕권의 첫째 부활을 얻을 것이며, 흐루시쵸프도 제 사명 덕택에 지옥에 떨어질 것이다. 이 싸움은 마치 백군과 홍군의 릴레이 경주와 같은데, 진리 편의 최후 주자가 바로 144,000명이다.
우리가 지금 시련기를 겪으며 기다려야 하는 이유는, 이미 나타난 불법의 비밀에 대해 쳐서 예언하면서 자라나, 앞으로 나타날 최종적인 '작은 뿔'과 싸우기 위해 단련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1958년도부터 불법의 비밀은 이미 활동하였다. 그러나 우리는 아직도 '후 3년 반'을 통치할 자가 누구인지 알지 못한다. 알지는 못하지만 '그 놈'을 이길 모든 징조가 1975년도에 다 임해 있다는 것이 축복이다. 이겨놓은 싸움을 싸우는 것이 얼마나 쉬운 일인가? 그러나 한 가지 조건이 있다. 1975년 5.15 승리기호를 믿으라는 것이다. 그 깃발을 세운 제단이 머릿돌 제단이요(슥 4:7), 다림줄 제단이요(슥 4:10), 인의 제단이요(학 2:23), 애굽 땅 중앙제단임을 믿으라는 것이다(사 19:18~20).
12. 많은 사람이 1974.9.24 지대를 믿지 않고, 1975.8.15 선포가 빗나갔다고 여기지만, 결코 불발탄이 아니다.
1974년 9.24로 시작하여 1975년 8.15에 발사한 총알은 지금도 짐승의 심장을 뚫기 위해 날아가는 중에 있다. 노아가 도끼질하고 톱질하고 역청칠 한 그 모든 수고가 3층 방주가 완성된 그날까지도 조롱받지 않았는가! 저게 뭐하는 짓이냐고? 왜 산에다 방주 지어 놓고 들어가 앉았냐고?
우리의 걷는 길도 노아 때와 똑같다. 사람들은 공격한다. "무슨 다리오왕 2년 9.24냐고, 무슨 놈의 1975년 8.15냐고" ... 그러나 40일 비내려 150일간 홍수물이 창일할 때 방주는 유유히 떠 올랐다.
♬ 홀연히 나타나는 권세역사! 철장을 들어 질그릇 때리듯이 강하게 때리는 그날이 오리로다 ♬ ....... 우리도 어느 해인지 모를 7월 15일날 요엘서 2장 예언이 성취되면, 앗수르 군대의 시체를 치우며 40일간 선지국가로 정비된다. 이 40일간 매스컴을 통해 성령역사가 홍수물처럼 전 세계로 강력하게 전파되면 150일(5개월) 간 전 세계에 흩어진 144,000명의 잣나무들이 물 위로 유유히 떠오르는 것이다. 이들이 5개월간 황충 떼의 전갈권세를 때려부수며 포로가 되어 갇힌 자들을 다 해방시킴으로써 촛대교회가 이루어지는 초막절 구원역사가 완성된다. ♬ 푸른 나무 소성하는 역사 앞에 순금등대 나타나서 평화 왕국 이루어 줍소서" ♬ 72장 새일성가 가사대로 되는 것이다.
슥 4:9 "스룹바벨의 손이 이 전의 지대를 놓았은즉 그 손이 또한 그것을 마치리라 하셨나니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줄을 네가 알리라 하셨느니라"
하나님의 하시는 일은 아무 것도 잘못된 것이 없다. 그 역사가 길어도 다 만대 명정 안에 들어있는 것이므로 완전무결, 절대무흠이다! 아멘.
7월 15일 초막절을 기준으로 그 전까지는 중국이 거부권을 갖고 있으므로 5대강국의 시대이며, 초막절 이후로는 중국이 러시아에 복속되므로 4대강국 시대로 접어든다. 본 제단은 이 사건을 1975년도에 법적으로(영계적으로) 깨달았다. 그러므로 초막절 때까지는 5대강국의 먹칠하는 시대요(겔 9장), 초막절 이후로는 4대강국의 인 치는 시대이다. 다시말해, 초막절 이전은 가는 베옷을 입고 이마에 표하는 시대요, 초막절 이후는 굵은 베옷을 입고 이마에 인치는 시대이다.
13. 지금이 2007년도인데, 왜 자꾸 1975년도를 말하는가?
그 답은 바로 에스라 4:5~7, 23~24절과 6:13~15절에 있다. 이 엄청난 수수께끼는 아무도 못 푼다. 우리가 1975년를 변론할 때만 풀리게 되어 있다. 스룹바벨 성전 건축에 쓰임받은 왕은 '고레스' / '다리오' / '아닥사스다'이다. '고레스'는 해방령을 내려 첫 지대를 놓게 했고, '다리오'는 다시 지대 놓게 하므로 16년간 중단됐던 성전건축을 재개시킨 왕이다. '아닥사스다'는 성곽을 필역시킨 왕이다. 시간상 아닥사스다가 제일 마지막 왕인데, 다음 성경구절은 그렇지가 않다.
스 6:13 "다리오 왕의 조서가 내리매 강 서편 총독 닷드내와 스달보스내와 그 동료들이 신속히 준행한지라 14 유다 사람의 장로들이 선지자 학개와 잇도의 손자 스가랴의 권력으로 인하여 전 건축할 일이 형통한지라 이스라엘 하나님의 명령과 바사 왕 고레스와 다리오와 아닥사스다의 조서를 좇아 전을 건축하며 필역하되 15 다리오 왕 육 년 아달 월 삼일에 전을 필역하니라"
다리오 왕은 분명 한 가운데 있는 왕인데, 성경은 다리오의 조서로 시작하여 다리오왕 육년 아달월 삼일에 전이 필역된 것으로 기록하고 있다. 시기상으로는 고레스의 해방령과 성전건축령이 먼저이고, 아닥사스다 왕 때의 성곽 건축이 맨 마지막이다. 그런데도 다리오의 조서로 성전건축이 시작하여 다리오 6년에 성전에 관련된 모든 역사가 완성된 것으로 기록하고 있다. 다리오가 누구이길래 이 역사를 이렇게 부각시켜 놓은 것일까? 바로 스룹바벨의 성전 재건을 도와준 왕이다. 즉, 훗날에 있을 성곽건축 역사가 독립적인 것 같아도 다리오 왕 때 건설된 스룹바벨 성전건축 역사 속으로 집어넣어 버리라는 것이다. 종말론적인 스가랴 4:9절의 예언을 위해서 역사서까지도 우리를 도와주는 것이다. 즉, 구약 때의 순서는 그러했지만 예언이 응하는 종말의 성전건축(144,000) 역사에서는 스룹바벨로 시작하여 스룹바벨로 마친다는 걸 강조하기 위해 성령께서 에스라서 기자에게 저렇게 기록하도록 지시하신 것이다. 성전건축 방해 역사로 보아도 마찬가지다.
스 4:3 "스룹바벨과 예수아와 기타 이스라엘 족장들이 이르되 우리 하나님의 전을 건축하는데 너희는 우리와 상관이 없느니라 바사 왕 고레스가 우리에게 명하신 대로 우리가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홀로 건축하리라 하였더니 4 이로부터 그 땅 백성이 유다 백성의 손을 약하게 하여 그 건축을 방해하되 5 바사 왕 고레스의 시대부터 바사 왕 다리오가 즉위할 때까지 의사들에게 뇌물을 주어 그 경영을 저희(沮戱)하였으며 6 또 아하수에로가 즉위할 때에 저희가 글을 올려 유다와 예루살렘 거민을 고소하니라 7 아닥사스다 때에 비슬람과 미드르닷과 다브엘과 그 동료들이 바사 왕 아닥사스다에게 글을 올렸으니 그 글은 아람 문자와 아람 방언으로 써서 진술하였더라"
성전건축을 방해하기 위한 참소문은 총 4명의 왕에게 올려졌는데, 고레스, 다리오, 아하수에로, 아닥사스다 순이다. 그런데 또 성경은 또 시간적 흐름을 무시하고 촛점을 다리오 왕에게로 수렴시켜 놓았다.
스 4:23 "아닥사스다 왕의 조서 초본이 르훔과 서기관 심새와 그 동료 앞에서 낭독되매 저희가 예루살렘으로 급히 가서 유다 사람들을 보고 권력으로 억제하여 그 역사를 그치게 하니 24 이에 예루살렘에서 하나님의 전 역사가 그쳐서 바사 왕 다리오 제이년까지 이르니라"
성전건축 때와 마찬가지로, 방해하는 역사에서도 성경 기자는 후세 왕 아닥사스다의 방해를 앞쪽에, 이전 왕 다리오를 뒤쪽에 위치시킴으로써 마치 다리오가 아닥사스다보다 후세 임금인 것처럼 기록해 놓았다. 다리오왕 2년을 부각시키기 위함이다. 시간의 흐름을 완전 무시한 기록이다. 이것은 무얼 뜻하는가? 성전부터 성곽까지 완성되는 기나긴 동방 역사에서도 아무도 자기 주장을 가지고 끼어들지 말라는 것이다. 사람의 머리로는 이해 안 되도록 실행시킬 것이니 함부로 끼어들다가 다치지 말라는 것이다. 영적 성전 건축의 시작점은 오직 다리오왕 2년 9.24요, 그 마침점은 오직 다리오왕 6년 12월 3일이라는 것이다. 물론 1975년 이후에도 동방역사에 도움이 되는 여러 가지 부속적인 역사가 있을 것이다. 그렇더라도 그것은 다 1974.9.24로부터 1978년까지의 역사 속으로 수렴시킨다는 것이다. 앞뒤를 따지는 인간의 추보식 시간개념은 다 무시하라는 교훈이다. 승리의 시작점도 끝점도 오로지 다리오 왕의 시대 곧 스룹바벨의 손에 의해 시작되고 마쳐진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슥 4:9절의 예언 권세이다.
결 론
하나님의 동방역사는 1958년 3월 19일 요한계시록 해석이 내려옴으로써 시작되었다. 그리고 하나님의 동방역사는 아직도 끝나지 않고 진행 중에 있다. 이제 아닥사스다 왕 같은 정치적 배경하에서 5개월간의 불성곽 역사가 완성되면 동방역사는 마감되는데, 이 길고 거대한 영적 성전,성곽 건축역사에 있어서 아무도 끼어들지 말라는 것이다. 아무도 시작점과 끝점을 말하지 말라는 것이다. 오직 말하려거든 다리오 왕 2년인 1974년 9.24에 지대 놓은 스룹바벨 역사로 시작하여 스룹바벨 생전에 그의 손으로 마친다는 것만 말하라는 것이다. 5개월 역사가 날 때의 왕이 누구든지, 더 중요한 역사는 이미 다리오(박정희)의 시대에 완성되었다는 것이다. 에스라서의 수수께끼 같은 기록은 이 점을 강조해 준 것이다. 지금도 우리 앞에는, 우리 눈에 보이도록 이루어질 미성취의 예언들이 많이 남아 있다. 그러나 새로운 어떤 사명자가 나와 동방역사를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오직 다리오와 왕의 시대, 곧 박정희 대통령 시대에 영적으로 지어놓은 1974.9.24~1978년의 말씀 성전 안에 이후에 성취될 모든 가시적 승리가 다 녹아져 있으니 와서 연합하라는 것이다. 새로이 누가 무얼 한다고 말하면 그건 귀신의 장난임을 알라는 것이다. 오직 9.24 제단으로 연합해야만 144,000의 용사가 되어 이 시대의 모든 난제를 해결하고 새 시대를 건설하는 역군으로 쓰임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역군들이 장차 얻을 승리가 바로 1975년도에 9.24 제단이 얻은 승리라는 것이다.
사 8:18 "보라 나(이사야)와 및 여호와께서 내게 주신 자녀들(스알야숩+마헬살랄하스바스)이 이스라엘(144,000) 중에 징조와 예표(승리의 보증수표)가 되었나니 이는 시온산에 계신 만군의 여호와께로 말미암은 것이니라" 아멘!
이것으로써 <1975년도의 승리>에 대한 변론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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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인물
ㄱ | 가나안/ 가인/ 갈렙/ 갓/ 고라/고레스/ 고멜/ 기드온 |
ㄴ | 나단 /나답과 아비후 /나아만 /나훔 /납달리 /노아/ 느헤미아 |
ㄷ | 다니엘/다말/다윗/단/드보라/디나 |
ㄹ | 라반/라합/라헬/레아/레위/롯/룻/르우벤/르호보암/리브가 |
ㅁ | 말라기/멜기세덱/모르드개/모세/므낫세(1)/므낫세(2)/미가/미리암 |
ㅂ | 바로(파라오) / 발람/베냐민/벨사살/보아스/비느하스 |
ㅅ | 사드락, 메사, 아베느고/사라/사무엘/사울/삼손/셋/솔로몬/스가랴/스룹바벨/스바냐/스불론/ 시드기야/시므온 |
ㅇ | 아간/아달랴/아담/아도니야/아론/아모스/아브라함/아벨/아비멜렉/아비새/아사/아셀/아하스/ 아합/아히도벨/압살롬 야곱/에브라임/에녹/에서/에스겔/에스더/에스라/에훗/엘리/엘리사/엘리야/엘르아살/여로보암/여호람/여호사밧 여호수아/예레미야/예후/오므리/오바댜/요게벳/요나/요셉/요시야/요아스/요압/요엘/욥/웃니엘/웃시야/유다/이사야 이삭/ 이세벨 이스마엘/입다 |
ㅎ | 하갈/하만/하박국/하사엘/하와/학개/한나/호세아/흡니와 비느하스/히스기야 |
신약 인물
ㄱ | 가롯유다/가말리엘/가야바/고넬료 |
ㄴ | 나다니엘/누가/니고데모 |
ㄷ | 데마/도르가/도마/드루실라/디도/디모데 |
ㄹ | 로데/루디아 |
ㅁ | 마가/마르다/마리아/마리아(향유)/마태/막달라 마리아 |
ㅂ | 바나바/바디메오/바울(사도)/베드로/뵈뵈(여집사)/빌라도/빌레몬/빌립/빌립(집사) |
ㅅ | 사가랴/삭개오/살로매/세례요한/스데반/실라 |
ㅇ | 아굴라와 브리스길라/아나니아와 삽비라/아볼로/안나/안드레/야고보(1)/야고보(2)/엘리사벳 /오네시모/요셉/요안나 / 요한(사도) |
ㅎ | 헤롯대왕/헤롯 아그립바2세/헤롯안디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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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이사야 60:1~3)
잣나무(corean pine)의 나라 고려(高麗=COREA)
시련의 나라 대한민국!
5,000년간 930여차례의 풍파를 맞고도 꺼지지 않고 버티어 온 '한 등불'이 있다면 그것은 신이 간섭한 '등불=촛대'일 것입니다. 동해물이 마르고 백두산이 닳도록 '이 나라'를 붙들고 싫어 버리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예정과 사랑으로 인하여 우리는 오늘 이 땅 위에서 숨을 쉬고 있습니다. 한반도는 인류 종말에 영적으로 세계를 선도(善導)할 나라인 만큼 마귀의 훼방 또한 극심한 땅입니다. 둘째 가라면 서러울 지구 종말의 최고 악당들(일제,공산당)이 근1세기간 우리를 괴롭혀온 역사, 지금도 이 나라를 중심으로 조성되는 일촉즉발의 국제적 긴장감..... 모두가 한국의 영적 사명과 마귀의 악날한 훼방이 충돌함으로 발생하는 현상들입니다.
한반도를 중심하여 일어나는 정치, 경제, 군사, 종교적 환경은 앞으로 계속 세계의 탑 뉴스거리가 될 것이며, 한국은 결국 성경이 예언하는 마지막 환난의 중앙무대가 될 것입니다. 하지만 멸망과 구원은 동전의 앞뒷면입니다. 이곳이 비록 시련의 땅일지라도 대한민국은 고난으로 단련받은 후, 정금 같은 사명을 해내기로 작정된 민족입니다(출 19:5~6. 욥 23:10. 사 19:18~25. 슥 1:12~21. 사 14:24~, 29:1~8, 41:4, 43:13).
우리가 속한 아시아!
창 9:26 "셈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아시아에는 '셈'의 후손들이 번성해 살고 있습니다(황인종). 아프리카는 노아의 차남 '함'의 후손들이 거하는 장막입니다(시 78:51 = 흑인종). 모든 바닷가 해변 즉 유럽과 미주대륙에는 노아의 막내아들 '야벳' 후손들이 거하고 있습니다(창 10:1~5 = 백인종).
한국은 아시아 '셈'의 장막 중에서도 극동쪽에 위치한 땅으로서 "하나님을 찬송하라"는 영권(靈權)이 임해 있는 나라입니다. 이 영권(靈權)은 먼저는 아시아 극서쪽의 '유다'로부터 출발하여 세계적인 복음의 씨앗을 퍼뜨리게 되었으니(중생 = 영혼구원), 이것이 곧 갈릴리로부터 출발한 천국복음 '큰 빛'의 역사입니다(마 4:17,23, 9:35. 사 9:1~3, 40:1~8, 49:8上, 53:1~12, 61:1~2. 렘 31:31~34).
마 24:1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천국복음이 사도들을 통해 세계를 돌아 아시아 극동 '대한민국'까지 도달하면(행 1:8~11) 그제야 끝으로 들어가는 말세 동방역사가 시작된다는 뜻입니다. 말씀대로 한국 땅에 복음이 전파되자(1884) 곧이어 아시아 장막에서는 파괴적인 인민투쟁의 불길이 붙게 되었습니다(1917 러시아~1975 베트남까지). 아시아 전역이 복음이 살아 숨쉴 수 없는 붉은 마귀의 장막이 되었던 것입니다(계 6:3~, 8:7~12). 한반도의 허리가 잘리기까지는 이러한 영적 배경이 있었던 것입니다.
아시아의 동방 땅 끝, 추수기의 마지막 선교본부!
기독교의 복음농사가 2,000년간 대확장을 보았으나 붉은말 공산주의 혁명으로 인해 아시아 땅 전역이 영적 불모지가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동방 땅 끝 '남한'만큼은 적화되지 않았으니, 이것은 마지막 추수기 때 아시아 극동의 '영적 유다' 사명을 행하라는 뜻이 됩니다(영원한 복음 = 영육구원 + 지상안식). 현재 기독교는 세계적인 부흥에만 목적이 있을 뿐, 심판(추수)역사에는 관심이 없는 듯합니다. 가라지와 쭉정이와 알곡이 교회 안에 심히 혼탁하게 섞여 있는 판국입니다.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는 것은 가라지와 쭉정이는 제하시고 알곡만 모아내는 추수역사를 행하시기 위함입니다(마 13:30. 사 28:23~29, 41:14~16). 그렇게 되면 세계는 비로소 예수 그리스도께서 통치하시는 새 천년(Millennium) 의(義)의 왕국으로 성화(聖化)됩니다(사 32장, 65:17~25).
파종역사는 아시아 극서쪽의 '천국복음'으로 시작되었지만, 주 재림기 추수역사는 아시아 동방 해 돋는 곳(계 7:2)의 '영원한 복음'(계 14:6)으로 시작됩니다. 이때 대한민국(KOREA)은 아시아의 '씨눈'과 같은 존재로서 아시아인들에게는 큰 희망이 될 것이요, '야벳' 후손 곧 서방인들과 지금껏 종 노릇만 해오던 흑인종들('함'후손)에게 때에 맞는 양식(말씀)을 공급하므로 세계 중에서 비로소 장자 곧 '큰 형님' 노릇을 하게 됩니다. 역사이래 지구상에서 가장 고난을 많이 받은 나라! 주님이 가장 기도를 많이 시키신 나라는 '이 나라'입니다. 재밌는 것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세계 매스컴이 스스로 알아서들 한국을 '극동', '동방', '동북아의 주역'이라 불러주고 있는 사실입니다. 성경대로 진행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작정하신 '동(東)문지기 고레(KORE)'의 사명은 인간도, 사단도 절대 막을 수 없는 초강권적인 하늘의 역사입니다.
동(東)문지기 고레(KORE)
대하 31:14 "동(東)문지기 레위 사람 임나의 아들 고레(KORE)는 즐거이 하나님께 드리는 예물을 맡아 여호와께 드리는 것과 모든 지성물을 나눠 주며..."
한국의 이름이 처음 서방에 알려진 건, 몽고에서 활동하던 뤼브룩(Rubruc) 선교사에 의해서입니다(A.D.1200년경). 그의 서신에 적힌 초기이름은 Caulei(까우레이), 이것이 Coree(꼬레)로, 다시 Korea(코리아)로 변환되는 과정을 거쳐 현재 대한민국의 외래국호로 굳어졌습니다.
그런데 우연하게도 이스라엘의 히스기야 왕정 때(주전 710년경) 고레(KORE)라는 한 인물이 성전 동(東)문지기의 사명을 맡고 있었습니다. 한국의 이름이 서방에 알려지기 무려 1,900여년 전에 이미 동방 땅 끝의 '제사장사명을 감당할 한국(KOREA)'의 이름이 '고레'(KORE)라는 구약 제사장의 이름을 통하여 성경에 그림자로 비추어져 있던 것입니다(역대기가 예언서는 아니나 그 기록된 역사적 사실은 코리아(COREA)의 민족적 사명에 대해 깊은 영감을 제공해 줍니다). 롬 15:4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한 바는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우리로 하여금 인내로 또는 성경의 안위로 소망을 가지게 함이니라"
현인(賢人), 철인(哲人)들이 지목한 나라!
인도의 시인 ‘타고르’, 루마니아의 신부 ‘게오르규’, 또 많은 세계의 철인(哲人), 현인(賢人)들의 저서에는 "한국은 세계의 등불이 될 것이요, 무한한 에너지가 잠재해 있는 나라로서 세계가 해결치 못하는 인간 난제들을 해결할 것이요..., 가장 거대한 대륙과 가장 거대한 대양을 이어주는 다리구실을 하는 지정학적 위치에서 전 세계에 생명의 메세지를 가져다 줄 영적 폭발력이 내재된 국가이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흔히 미국으로 유학을 다녀온 학생들이나 장기체류를 하신 분들은 그들이 한국민족을 'tenacious people'(트네이셔스 피플)이라고 부르는 걸 들어보셨을 것인데, 이 'tenacious'라는 단어는 '절대 굽히지 않는' '저력있는' '반드시 해내고야 마는'의 뜻입니다. 서방인들의 내면에 한국은 '무언가를 꼭 쥐고 놓지 않는 고집 있는 나라', '무슨 일을 시작하면 반드시 해내고야 마는 나라'라는 잠재의식이 내재되어 있는 것입니다. 미국의 석학 '프란츠 셔먼'은 그의 저서에서 "인류의 문화사가 동쪽으로 가고 있는 현상에 따라 그 귀착점인 한국이 동방의 빛이 될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특별계시 속의 자연계시!
인자(人子)가 다시 오실 때에는 '노아의 때'와 같다 하셨습니다(마 24:37, 눅 17:26). '노아' 하면 생각나는 것은 '방주'입니다. 창 6:14 "너는 잣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짓되 그 안에 간들을 막고 역청으로 그 안팎에 칠하라"
노아 가정 8식구를 살린 방주의 재료가 잣나무였다는 것을 아십니까? 그런데 이 나무의 영명이 'Corean pine'(코리안 파인)이라는 것은 놀랄 만한 사실입니다(학명은 'Pinus koraiensis').
5개월간의 홍수(창 7:24)도 감히 범접지 못한 방주! 5개월간 유유히 떠 올라 생명을 보존해 주신 하나님께 "할렐루야" 찬송을 돌렸던 구원의 처소! 이 방주를 지을 때 오직 '잣나무'로만 지으라 하신 점과, 홍수 이후 '잣나무'가 (셈의 장막에서는) 한반도 일대에만 서식하게 된 사실은 우리에게 엄청난 영적 메시지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지구상에 임할 '첫째 화' 5개월 환난(계 9:3~11)에서 황충 떼의 피해로부터 수많은 무리를 살려낼 구원(방주)의 역사에서 '한국'이 잣나무(Corean Pine) 사명국가로 쓰임받으리라는 성경관련 자연계시입니다. 성경의 기록 및 성취, 자연계의 변화소멸은 모두가 하나님의 주관하에 있는 일입니다.
잣나무(Korean pine) 방주/ 창6:14 |
샤론의 꽃 무궁화 / 찬송89장, 아2:1, 사35:2, 65:10 |
우리의 국화(國花) '무궁화' 또한 성경 속의 자연계시물입니다. 무궁화의 영명은 '샤론에 피는 장미' 곧 'Rose of Sharon'(로즈 오브 샤론) 입니다. 찬송가 89장을 아실겁니다. "♬ 샤론의 꽃 예수 나의 마음에 거룩하고 아름답게 피소서~"로 시작하여 "♬ 예수 샤론의 꽃, 나의 맘에 사랑으로 피소서"로 끝나는 참으로 아름다운 성가입니다. 샤론의 꽃이 바로 무궁화이니 '샤론의 꽃 예수님'은 바로 우리나라의 영적 사명을 알려주는 귀한 성가인 것입니다.
이는 아전인수격 해석이 아니요, 국수주의적 해석도 아닙니다. '샤론의 꽃 예수'가 '무궁화 예수'라는 성경속 비밀계시를 알려드리는 것뿐입니다. '샤론의 장미'에서 나는 향기에는 질병과 고통하에 있는 자, 절망과 낙심 중에 있는 자에게 큰 도움을 주는 약효가 있다 합니다. 그래서 그 학명이 'Althea rosea' 즉 '약용 장미'입니다('Althea'는 그리스 말로 '치료하다'). 이것은 대한민국이 마지막 때 쓰임받을 막둥이 나라로 등장하여 저주받은 6,000년간의 죄악 세상을 심판하고 저주와 슬픔과 탄식이 달아난 안식세계(사 35:10)를 이루어낼 때 샤론의 꽃 무궁화 같은 나라로 쓰인다는 계시입니다.
"♬ 무궁 무궁 무궁화 무궁화는 우리꽃 피고지고 또 피어 무궁화라네" 만국을 소성시키는 순금등대 촛대교회(슥 4:1~14)의 역사는 이 세계를 예수님께서 통치하시는 천년안식(Millennium=밀레니엄)으로 인도하는 역사인데, '무궁화 향기의 나라', '치유시켜주는 나라'인 대한민국의 특권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무궁화의 뿌리, 껍질, 꽃들은 위경련, 복통, 설사 등에 좋은 약으로 쓰여 왔습니다. 아픈 상처를 치유해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무궁화겨레인 이 나라를 통해서 세계적으로 확장되어야 함은 성경계시와 자연계시가 밝혀주고 있는 명백한 진리입니다. 신령하고 오묘한 예수님의 섭리에 우리는 고개숙여 감사를 드려야 할 뿐입니다.
출15:26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니라"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 나라 만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애국가(愛國歌) 안에 ①'하나님'과 ②'무궁화', 그리고 ③'화려강산'이라는 단어가 들어 있습니다. 우연치고는 참으로 놀랍습니다. 성경적으로는 ①'예수님'과 ②'샤론의 꽃', 그리고 저주가 물러간 화려한 ③''천년왕국'과 일치하기 때문입니다. 애국가 가사는 마치 성경을 잘 아는 사람이 핵심을 요약해 놓은 듯한 인상을 줄 정도입니다. 한 민족의 국가를 작곡하거나 작사할 때 하나님의 성령이 간섭하셨다고 보아야 옳을 것 같습니다. 본 선교회는 제 아무리 강한 원수가 짓밟고 온대도(과거의 오랑캐, 근세의 일본부터 공산당까지), '피고 지고 또 피어 무궁화라네' 하는 초등생 음악책의 가사처럼, 우리는 하나님의 보호로 오뚝이처럼 일어나 생명을 싹틔울 수밖에 없는 민족이 되라고 창세 전부터 작정되어 있었다고 굳게 신앙하는 바입니다(사 41:4).
우리가 지금 다 알 수는 없으나 이 나라 안에는 잣나무(Corean pine)와 같은 주의 종들이 많이 숨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샤론의 꽃 예수의 향기이며 무궁화의 사명으로 세계를 살릴 참 종들은 오늘날 한국교회와 세계교회 안에서 벌어지는 가증한 현실을 보며 울며 탄식하고 있을 것입니다(겔 9:4). 이 우는 종들을 국내외적으로 다 불러 모으면 그들이 바로 하나님의 인 맞은 자 144,000명입니다(미 5:7~9). 이들은 인간 방주입니다. 하나님이 친히 뽑아다 자르고 다듬으며 환난 때를 위해 준비시키신 영적인 잣나무들입니다. 이들이 제 사명과 위치에 따라 착착 집결되면, 그것이 바로 신령하고 거대한 영적 방주입니다. 이 일을 묵묵히 해낼 노아 같은 선구자 사명이 대한민국 'COREA'에 있습니다. 우리가 해야 세계가 복받습니다. 하나님의 인권(印權)을 가진 동방 한국의 종들로부터 세계적인 하나님의 종들이 일어나리라는 것을 성경은 증거하고 있습니다.
계 7:2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3 가로되 우리(한국의 종들)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세계적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우연으로 치부할 수 없는 엄청난 영적, 육적 계시들을 상고해볼 때, 우리는 결코 게으를 수 없습니다. 우리는 성경의 복음과 예언서를 들고 세계 중에서도 가장 부지런히 일해야 할 나라입니다. "빨리, 빨리"는 우리 민족의 대명사입니다. 왜 그렇게 된 줄 아십니까? 이 급하고, 했다 하면 밀어부치는 화끈한 민족성을 쓰실 때가 있기 때문입니다. 황충 떼가 일어나 세계적인 피해를 줄 때(5개월 환난/계 9:3~12) 하나님이 친히 빚어 놓으신 이 "빨리, 빨리"의 민족성은 영적으로 견고화되고 승화되어 세계적으로 흩어진 알곡의 마지막 한 알갱이(암 9:9)까지 찾아내는데 있어 충성스럽게 쓰일 것입니다. '빨리, 빨리'는 이 민족의 수치가 아니라 자랑인 것입니다.
앞으로 세계와 교회는 더욱 심한 흑암 속으로 취해 들어갈 것입니다(마 25:1~13. 사 60:2 上). 그러나 '영적 유다' 민족이며, 동(東)문지기 제사장 고레(KORE)의 사명을 가진 아시아 동방! 해 돋는 땅 끝 나라! 고요한 아침의 나라! 이 조선(아침朝, 선명할鮮)민족은 60억이 살고 있는 지구촌의 영적 파수꾼으로서 "♬ 잠꾸러기 없는 나라 우리나라 좋은 나라"라는 해맑은 어린이들의 동요를 신령한 차원으로 승화시켜낼 것입니다.
비극 - 말세의 징조를 깨닫자!
그런데 이 막중한 사명을 가진 땅 아시아 셈의 장막을 '하나님이 없다'(시 14:1, 53:1) 하는 무신론 짐승 공산주의가 먹어버린 역사적 사실은 인간 종말의 비극이자 말세로 접어드는 출발점이 됩니다. 감사한 것은 유일하게 공산통치에서 벗어나 조금 남아 있는 땅이 바로 아시아 동방 땅 끝의 '대한민국'이라는 점입니다.
하나님이 가련하고 가난한 이 나라를 이렇게 남겨두신 이유를 생각해야 합니다. 그 큰 중국대륙에 혁명이 일어나(1949) 자유중국이 섬으로 쫓겨날 때(1949.12), 아무런 도움도 줄 수 없었던 U.N.입니다. 그러나 불과 몇 달 후(1950.6.25) 이 작은 땅 대한민국이 공산화되려는 시점에서는 자기 돈과 자기 피를 흘려가며 싸워주었습니다.
큰 땅 중국이 무신론에게 먹힐 때는 소련의 거부권(veto)이 행사되더니, 작은 땅 한국이 붉은말(계 6:4, 8:7~13)에게 먹히려 할 때는 소련 대사가 거부권(veto) 표결 자체를 포기했습니다(당시 소련대사는 야곱 말릭<Jacob Malik>). 스탈린이 전쟁문서에 싸인한 것이 밝혀진 만큼, 이는 하나님의 간섭하심이 아니고서는 이해될 수 없는 일입니다.
2차 세계대전이 종결 ⇒ 유엔(U.N.) 창설 ⇒ 거부권(veto) 권한 가진 안보리상임이사국 총 5개국(미,영,불,소,중) ⇒ 중국에 공산혁명 발발(1949년) ⇒ 자유중국(장제스) 공산당(모택동)에게 나라 빼앗김(1949.12) ⇒ 안보리 상임이사국 4개국으로 축소(미,영,불,소) ⇒ 1950.6월 붉은말에게 먹힌 김일성 괴뢰군 38도선 전역에서 불법남침 ⇒ 유엔 안보리, 북괴 공격을 침략으로 규정, 철수요구 결의안 채택 ⇒ 안보리이사회(찬성9, 기권1), 소련의 거부권 포기로 유엔군 파병안 통과 ⇒ 율법과 시편과 예언서에 기록된 종말의 영적 유다(KOREA) 사명을 위한 하나님의 완전 보호 실행! |
불과 몇 달이라는 시차인데, 중국 파병안은 부결되고, 대한민국 파병안은 통과되어야 하는 이 모략과 신비! 이는 성경을 깨달을 때 온전히 이해될 수 있습니다. 계 8:7~12절이 답입니다. 붉은말이 땅 1/3 을 점령할 것이 예언돼 있기에 거대한 땅 중국은 공산화돼야 했고, "포도주와 감람유는 해치 말라" 하신 예언때문에(계 6:6) 검은말의 보호아래 '이 나라'는 지켜졌던 것입니다. 이는 땅의 크기나 인구 수(數)보다도 맡겨진 영적 사명이 귀하다는 것을 입증해주는 좋은 예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영적으로 고매하고 우아하고 빼어난 고려국입니다(높을高, 우아할麗). 이 '고려'(高麗)가 오늘날 '코리아'(COREA)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세계로 하여금 샛별(벧후 1:19. 계 2:28, 22:16)이신 재림주님을 영접시킬 '아침의 선명한 나라' '조선'(朝鮮)의 사명을 가진 '영적 유다'는 사람낚는 어부가 되리라 한 사도들이 2천년간 전파한 '천국복음'으로 일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나라는 전혀 새로운 '영원한 복음'(계 14:6)의 그물로 마지막 알곡들을 끌어낼 것입니다. 씨뿌릴 때는 천국복음(새 언약)의 그물을! 말세의 추수 때는 영원한 복음(새 일)의 그물을 들어야 주의 일을 바로 할 수 있습니다.
화랑도의 정신으로 삼국을 통일한 '신라'(新羅)와 같이, 영적 신라요 영적 유다인 대한민국은 '새 그물' 새 일로 세계를 통일합니다(새新, 그물羅). 신라! 그 이름에는 이미 통일의 힘이 있었습니다. 그물의 중심부를 '통'이라 부르는데 '통'을 잡으면 아무리 큰 그물이라도 통이 잡힘에 따라 좌지우지된다고 합니다. 통일(統一), 통제(統制) 등의 단어에 쓰이는 한자어 통(統)..... 그물 라(羅)의 부수가 통(統)의 부수와 같음은 이러한 연유입니다.
천국복음으로 세계화된 기독교가 수많은 교파로 분열된 것은 유감의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더욱이 재림신앙(종말론)에 큰 혼선을 빚고 있는 기독교는 졸고 있는 10처녀의 처지에 꼭 맞게 된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마태 25장). 이러한 때 세계를 통일할 기독교의 위력은 무엇이냐를 생각지 않을 수 없으며, 그 답은 바로 "다시 예언함"에 있다고 증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계 10:11). 이것은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이 다림줄이 되어 정확한 척량의 역사로 들어가 알곡과 쭉정이를 가르는 심판의 역사로 마감됩니다. 이 일은 천국복음이 아닌, 영원한 복음으로 되는 것이며, 영적 유다 대한민국은 '새 그물'인 영원한 복음을 쥐고 세계를 통일할 영적 신라국의 사명을 감당해낼 것입니다.
창 49:8 "유다야 너는 네 형제의 찬송이 될지라 네 손이 네 원수의 목을 잡을 것이요 네 아비의 아들들이 네 앞에 절하리로다 9 유다는 사자 새끼로다 내 아들아 너는 움킨 것을 찢고 올라 갔도다 그의 엎드리고 웅크림이 수사자 같고 암사자 같으니 누가 그를 범할 수 있으랴" 언약을 기록할 때는 표면적 유다에게 주셨지만, 언약의 성취 때는 예수를 잘 믿는 이면적 유다(한국)를 통해 '고려'(高麗), '조선'(朝鮮), '신라'(新羅)의 사명을 이루게 하십니다. 잣나무, 무궁화, 조선, 고려, 신라의 나라 KOREA(코리아)... 어느 이름 하나에도 '우연'이란 없습니다. 육적 유다는 예수를 내팽겨쳤으나(꼴찌), 우리는 그 예수를 모셔다가 전심으로 섬김으로써(첫째) 이러한 비밀의 계시가 이 땅 위에 열렸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정치계와 종교계는 과연 우리에게 복주신 복의 근원 하나님을 올바로 섬기고 있을까요?
사명 맡은 자가 크게 그릇 가다!
지금 이 나라 정치-종교 지도자들은 하나님의 보호와 축복, 국군-U.N.군의 피흘림을 깡그리 잊은 듯합니다. 2004년도를 추억해 봅니다. 나라를 위해 순국한 국군장병 6명을 기리는 2004 서해교전 2주기 추모식에 장관급 및 정치인이 단 1명도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보수세력은 진리를 몰라 방황하고 있고, 진보세력은 인간 스스로 정의와 평등을 이룰 수 있다는 무신론 사회주의사상에 미혹되어 역주행하고 있는 이 실정인 것입니다.
조선 말기, 우리나라는 기독교를 핍박한 죄값으로 하나님이 드신 일본 몽둥이에게 호되게 얻어 맞았습니다. 그러나 이를 깨닫기는커녕 장로교 제27차 총회 때에는 교단적으로 신사참배를 가결했습니다. 이 죄악을 해방 이후에도 전혀 회개치 않았습니다. 전쟁 이후에도 6.25의 발생원인을 돌아보기는커녕 정치부패와 교파분열만을 일삼았고, 1954년 8월, 드디어 W.C.C.(세계교회협의회=공산기독연맹)에 가입신청을 냈고(2차총회), 1961년 3차총회 때는 정식회원으로 가입하여 한국교회 절반이상(K.N.C.C.)을 마귀의 소굴로 집어넣고 말았습니다. 에큐메니칼 운동이 확산될 수 있는 문을 활짝 열어준 것입니다.
에큐메니칼(일치=연합=단일화) 운동은 노골적인 마귀의 활동입니다(사 27:1~ 날랜 뱀 '리워야단'의 어원 = '감다', '꼬다', '연합시키다'). 빛과 어둠, 유신론과 무신론, 그리스도와 벨리알(고후 6:15), 옥중성도와 신사참배성도는 하나가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검은말(자본주의국가)을 보내시어 붉은말(공산주의국가)로부터 이땅을 지켜주셨는데, 한국교회의 상당수는 붉은말이 장악한 W.C.C.를 선택하였고, 한국정치의 상당수는 공산당이 그리도 원하는 반미운동과 사회주의노선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사 9:16 "백성을 인도하는 자가 그들로 미혹케 하니 인도를 받는 자가 멸망을 당하는도다"
색깔론을 말하지 말라 하는 시대가 되었으나 성경은 색깔에 주의하라 합니다(계 6:1~8, 슥 6:1~8. 백마=기독교사상 / 홍마=무신론공산정치 / 흑마=자본주의경제권 / 청황색말=공산주의궤휼&기독교협상주의). 이 4가지 색깔(사상)이 지구를 뒤덮고 있지만, 승리는 오직 백마(기독교)에게만 있습니다(계 17:14, 19:11~21). 한국교회와 성도들이여! 현재 나의 사상이 무슨 색깔인가를 점검하고 다시금 본주소(백마)로 돌아가십시오. 백마행로(진리사상) 이탈은 곧 사상전쟁의 패함을 뜻합니다. 이렇게 된 자들은 무력전이 오는 그날 한줌의 재가 되고 맙니다. 백마행로부터 교회와 세상 거민을 탈선시키는 교훈이 바로 쑥물입니다.
사 5:20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 / 렘 5:30 "이 땅에 기괴하고 놀라운 일이 있도다 31 선지자들은 거짓을 예언하며 제사장들은 자기 권력으로 다스리며 내 백성은 그것을 좋게 여기니 그 결국에는 너희가 어찌 하려느냐"
때 분별과 시대적인 메시지!
하나님은 인생의 영,육 구원을 완전하게 이루시고자 시대마다 법을 세워 역사하십니다. 구약 때의 메시지는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실행치 아니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신 27:26), 은혜 때의 메시지는 “다른 복음은 없나니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갈 1:8), 환난 때의 메시지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또 “이제 내가 새 일을 고하노라” 또 “여호와가 새 일을 창조하였나니” 하신 말씀입니다(계 22:18~19. 사 42:9, 43:19. 렘 31:22). 지금 이때는 새 언약(천국복음)이 성취되고, 새 일(영원한복음)이 이루어질 시점이므로 우리는 '때'에 맞는 영적 양식(영원한 복음)을 공급받아야 올바른 결실을 맺게 됩니다(마 24:45~51).
앞으로 임할 환난!
앞으로 전 지구가 겪어야 할 환난은 세 가지입니다. 계 8:13 “내가 또 보고 들으니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가 큰 소리로 이르되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화(禍), 화, 화가 있으리로다 이 외에도 세 천사의 불 나팔 소리를 인함이로다 하더라” ① 첫째 화는 5개월 황충 떼 환난인데, 피하는 길은 하나님의 인(印)을 맞아 승리하는 것이고(계 7:2~8. 학 2:23) ② 둘째 화는 ‘후 3년 반’ 수정통치인데, 피하는 길은 예비처에 가서 육체가 양육을 받는 것이며(계 12:6~. 사 33:20~24) ③ 셋째 화는 7대접 재앙인데, 피하는 장소는 바닷가 밀실입니다(계 15장, 사 26:20).
이 3가지 환난을 일으킬 주체는 '철'로 상징된 '북방'세력인데(렘 15:12), 단 9:26~27, 11장에 예언된 북방 왕 세력입니다. 하지만 뜨인 돌(재림하실 예수님)이 우상국가의 발가락(4대강국/계 7:1~2, 9:14~15)을 쳐서 없이하면 돌이 태산(새 시대)을 이룬다 하였습니다(단 2:44~45). 가장 경계해야 할 대적은 넷째 짐승과 열뿔입니다. 많은 양 떼들이 이 세력이 이용하는 종교단체와 친합하여 멸망의 길로 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사망'과 '살육'의 늪으로 빠져가는 그들을 살리고자 오늘도 다시 예언하고 있는 것입니다(잠 24:11. 계 10:7~11).
노아에게는 물 심판을, 아브라함에게는 소돔의 불 심판을 미리 알려주심같이(창 18:17), 인류가 당할 종말의 3대 화도 율법과 시편과 선지서로 고하시고, 육적 이스라엘의 역사로 보이시고, 그 모양 그대로 계시록과 선지서의 남은 말씀과 짝맞추어 주 재림 초막절 때 이루시겠다는 것이 성경의 뜻입니다(사 46:10, 33:11~12. 슥 14:16~21). 암 3:7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종말이란
예수님께서 재림하시기 전에 펼쳐질 환난의 시기로, 창세 이후로(마 24:21), 개국 이래로(단 12:1), 자고 이래로(욜 2:2) 없던 환난의 때를 말합니다. 곧 말 4:5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재림 전 환난)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하신 때이므로 “언제 어디서 누구를 보내는가?”를 상고해 보아야 합니다. 선지서를 보면 학 2:23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그 날(종말)에 내가 너로 인(印)을 삼으리니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라” 하셨고, 슥 4:10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하셨으니 '다림줄'과 '하나님의 인'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다림줄
(암 7:8. 왕하 21:13. 슥 4:10)이란 하나님이 예수님께 주신 심판의 말씀으로서, 머릿돌(슥 4:7), 척량줄(슥 2:1), 먹줄(겔 9:2,6. 슥 1:16), 하나님의 인(印)입니다(학 2:23). 이 인(印)을 사용할 시기는 계 7:2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3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印)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하신 말씀이 성취될 때입니다.
성경을 보면 율법은 모세에게 주셨고(요 1:17), 은혜시대 천국열쇠는 베드로에게 주셨고(마 16:16), 이제 예수님 다시 오실 때 외쳐질 심판의 다림줄과 인(印)은 스룹바벨에게 주셨다 하셨습니다(학 2:21~23). 슥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사람들이 스룹바벨의 손에 다림줄이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다니는 여호와의 눈이라" 동방 해 돋는 곳의 인치는 사명은 스룹바벨이 받은 인 곧 다림줄, 머릿돌의 역사와 일치합니다.
깊이 깊이 묵상하고 또 묵상해 봅시다.
지금 읽고 계신 동방 대한민국의 역사를 심령 속에 기억하십시오. 동방 땅 끝 대한민국은 목숨 바쳐 하나님의 진리를 증거하므로 세계에 우뚝 선 제사장 국가(대하 31:14)가 될 것이요, 선지 국가(출 19:5~6)가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고 말 것입니다.
출 19:5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6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할지니라"
혈통적 족보가 문제가 아니라 "말씀을 잘 듣고 언약을 지키는 것"이 문제입니다. 여기에 부합하는 21C의 마지막 사명국가가 어디이겠는가를 생각해 보십시오. 시편 144:15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백성은 복이 있도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열방은 네 빛으로, 열왕은 비취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사 60:1~3).
맺음말...
동방 해 돋는 곳에서 영적으로 예언의 빛을 밝히면 영,육이 3대 화로부터 완전한 보호와 구원을 얻어 새 천년 안식세계로 이전되게 됩니다. 이 일에 있어 1등 종으로 택하심을 받은 나라! 바로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입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동방'을 기준으로 일하십니다. 창조의 동산도 동방 에덴이요(창 2:8), 영혼구원의 역사도 동방 갈릴리 예수님의 큰 빛으로부터요(사 9:1~3), 영육구원을 이룰 심판 때도, 사 24:15~, 41:2~4,25. 46:11절대로 동방(東方)사람을 들어서 모든 예언을 이 시대에 다시 예언케 하신 후(계 10:11) 알곡과 쭉정이를 가르는 심판(추수)을 행하신다 하셨습니다.
아시아 셈의 장막 동방(東方) 땅 끝, 해 돋는 곳(대한민국)으로부터 펼쳐지는 인류 종말의 추수역사! 이 초막절(추수감사절) 동방역사는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신령한 하늘의 역사입니다(사 59:19~, 60:1~22. 계 7:2~. 민 2:3~. 슥 14:1~8,16~21). "하늘에서 정한 뜻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는" 권세역사를 감당하기 위해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동방의 등불
일찍이 아시아의 황금 시기에
빛나던 등불의 하나 코리아(COREA).
그 등불 다시 한 번 켜지는 날에
너는 동방의 밝은 빛이 될지니
마음에는 두려움이 없고, 머리는 높이 쳐들린 곳
지식은 자유스럽고
좁다란 담벽으로 세계가 조각조각 갈라지지 않는 곳
진실의 깊은 곳에서 말씀이 솟아나는 곳
끊임없는 노력이 완성을 향해 팔을 벌리는 곳
지성의 맑은 흐름이 굳어진 습관의 모래 벌판에 길 잃지 않는 곳
무한히 퍼져 나가는 생각과 행동으로 우리들의 마음이 인도되는 곳
그러한 자유의 천국으로
내 마음의 조국 코리아여! 깨어나소서...
이 글은 사회 각계각층에서 일하시는 성령 받고 거듭난 분들에게 전파하는 전도문입니다. 깨달음이 있으신 분들은 연락을 주십시오. 저희 스룹바벨 선교회에서는 매주 수, 금 저녁 5:30분부터 종말의 '등불'이자 '다림줄'인 요한계시록과 예언서를 설교합니다. 각종 책자와 녹음 Tape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사명자는 기도로써 분별하시고 참석하시어 나라와 백성과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할(계 10:7~11) 용사적 인격무장의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 혼란한 영적 밤중시대에 자는 자를 깨우쳐 새 시대로 인도하는 순금등대 촛대역사보다 귀한 일은 없는 것입니다. 기독교 안에서 행해지는 마귀의 일들로 인해 울고 계신 신실한 주의 종들이여, 일어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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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 문제
심판의 종으로서 금전 관계가 명랑해야 될 것이다. 왜냐 할 때에 종말의 큰 화는 물질에 치우친 자에게 임한다는 것이 예언서의 전편 대지가 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롯의 처를 생각하라는 것은 물질 문제에 대하여 뒤를 돌아보지 말라는 것이다.
물질이 없다고 낙심해서 세상 염려에 마음이 둔해진다는 것은 주의할 일이요, 물질을 많이 쌓아두고 거기에 마음을 두는 것도 주의해야 할 것이다.
만일 어떤 종이 물질을 아끼고 심판의 역사가 일어났는데도 불구하고 그냥 쌓아 두기를 좋아한다면 이 사람은 심령이 흑암으로 떨어진 자라고 볼 수 있다.
사명자로서 물질에 관하여 있고 없는데 뜻을 둘 것이 아니고 자기의 할 사명을 위하여 최후의 노력을 하는데 정신을 두고 싸울 것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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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 연구에 대하여
성서 연구에 대하여
말세 심판기의 사명자는 성경을 자기가 한 번 연구해 보겠다고 달리 머리를 쓰고 시간을 보낸다는 것은 합당치 않다. 왜냐 할 때에 하나님께서 미리 대표자를 통하여 말씀을 나타냈으니 다 나타났는데 그것을 존중히 여기지 않고 자기가 따로 연구해 보겠다는 것은 대표자를 무시하는 교만의 하나가 될 것이니 일단, 다림줄을 종에게 나타낸 진리를 함께 전하기 위하여 같이 노력하는 중심에서 나서야 할 것이다. 이것은 종말의 심판기의 역사이니 벌써 진리가 다 나타났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 종에게 권세 역사를 하는 때이니 그 종에게 나타낸 진리에서 내가 측량을 받고 바로 서게 된다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종의 다시 예언을 존중히 아는 동시에 겸손히 다림줄을 쥐고 같이 싸우는 것 외에는 필요 없는 것이다.
만일 심판기에 가서 어떤 사람이 자기가 또 다시 연구해 가지고 나온다고 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한 자라고 본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말세에 증인 권세 역사를 시작했기 때문에 권세를 대표적인 종에게 맡긴 것은 다시 예언하라는 권세이니 그것을 무시하고 자기 주관을 내세운다는 것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과 다름이 없다. 이제 심판기의 종으로서 성서 연구에 있어서 크게 두가지로 나뉠 것 뿐이다.
1) 성경은 그 시대에 따라 하나님이 개봉하는 책이니 사명자가 한 그것 외에는 다른 해석은 필요 없다고 생각하고 나가야 할 일
2) 성경은 조금도 빠짐이 없는 글이니 그 시대의 비밀을 성경에 있는 대로 말할 것뿐 이다.
성경은 시대적인 대표의 사람에게 나타난 것 외에는 함부로 사적 해석은 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은혜 시대에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이루어진 사실을 사람이 깨달은 것뿐이요, 그 밖의 된 일은 아무도 정확히 성경을 해석할 수 없었던 것이다. 그러나 심판의 다림줄이 나타날 때는 성경 전체에 대한 해석을 정확히 하도록 하나님은 대표자에게 알려서 그 말씀으로써 통일을 가져오도록 하는 것을 종말의 다시 예언하는 역사라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말세에 권세 역사를 주는 것은 대표적인 사람을 통하여 나타나는 진리를 가지고 심판하겠다는 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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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생활
기도 생활이라는 것은 은혜 시대 때와 다르다. 은혜 시대에는 각자 각자가 자기 영적 문제 하나를 목적 두고 하나님과 교통하는 시간을 많이 두는 것을 기도생활이라고 본다. 그러나 재앙의 날에 사명자는 그런 방식의 기도 생활을 해서는 안 될 것이다. 왜냐하면 심판의 다림줄을 쥔 종의 기도 생활은 모든 선지와 사도의 원한이 이루어지는 강권 역사 때이니, 이루어지는 역사를 하는 종이 나가서 일하지 않고 기도만 하고 있다는 것은 합당한 생활이 못되기 때문이다.
심판의 역사라는 것은 기도를 많이 한 사람의 기도가 이루어지는 역사이니 그때 그때 시간을 다투어 가면서 말씀을 가지고 나가서 남을 살려 주는 일과 또는 자기 사명 분야에서 어떻게 하든지 승리한다는 목적에서 목숨을 걸고 싸워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심판기의 사명은 전투적으로 싸워나가는 방법으로 합심 호소를 하는 것을 중점으로 해야할 것이다. 사적 행동에서 개인 기도 생활이라는 것은 심판기에 적당한 것이 아니다.
개인 개인이 나가 싸우다가 피곤이 올 때에 한 데 집결해서 우렁찬 호소를 하여 큰 권세 새 힘을 받아야 할 것이다. 종말의 역사는 군대적인 한 사람의 자격을 가지고 사적인 자유의 행동을 버리고, 부흥단의 한 사람으로서 활약하는 정신에서 강하게 나간다는 정신 없이는 기도의 큰 효과를 보지 못할 것이다.
이제는 은혜 시대와 기도 생활의 다른 점을 다음과 같이 3가지로 본다.
1) 은사를 중심한 기도가 아니고 권세 역사를 중심한 기도라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2) 영을 구원하는 영적 운동이 아니고 사람의 생명을 살려내는 역사라는 것을 알고 어떻게 하든지 환란에서 저 사람을 사는 길로 인도하려는 것이 있어야 한다.
3) 은혜 시대에는 어떻게 하든지 내 개인 영적 문제 하나를 목적하고 애를 썼지만, 심판기에는 나 자체가 완전 개조를 강권 역사를 통하여 받는 동시에 변화 성도의 자격으로서 몸에 인간성, 죄악성 없애기 위해 노력하는 합심 호소가 있어야 할 것이다.
이와 같이 시대를 따라서 움직여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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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계 문제
영계 문제에 대하여 3가지 지켜야 될 요소가 있는 것이니 다음과 같다.
1) 항상 시간을 아껴가는 각성의 정신이 있어야 될 것이다.
왜냐 할 때에 심판기의 성도는 일할 기간이 얼마 남지를 않았기 때문에 헛된 시간을 보내면 도저히 안 되는 것이다. 쓸데 없는 데 시간을 소비할 때 사탄은 얼마든지 영적으로 침투해 들어올 것이니 항상 내 심령이 쓸데 없는 일에 쏠려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이다. 만일 말세의 다림줄의 진리를 쥔 종이라도 사탄이 들어올 수 있는 필요 없는 시간을 소비할 때에 면류관을 빼앗기는 일이 있을 것이다.
2) 항상 내 사명을 감당해 보려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데서 싸워야 할 것이다.
각각 자기 사명이 무엇인지 똑똑히 알아서 자기 사명을 어떻게 하든지 감당해 보려는 간절한 마음이 있는 자 외에는 다 자기 사명을 빼앗기는 큰 손해를 보는 일이 있을 것이다. 왜냐 할 때에 심판기라는 것은 어느 사명자나 총궐기하여야 될 때가 왔기 때문이다. 예를 든다면 큰 전투가 일어났는데 어떤 군대가 자기 책임 하나를 잘못하므로 대군을 거느린 큰 일에 큰 영향을 가져오는 일이 있는 것과 같다. 기독교 종말의 마지막 싸움을 하는 것이 다림줄의 역사이기 때문이다.
3) 사상 문제는 철저히 지켜야 한다.
인류 최후의 결전을 이루는 전쟁은 무력전보다도 사상전이니 아무리 하나님을 찾는 사람이라도 사상이 잘못될 때에 전멸을 당하는 화가 올 것이다. 이 사상이라는 것은 그리스도의 사상에 조금이라도 맞지 않는 사상을 가진 자는 주 강림시에 불법을 행한 자란 책망을 받게 될 것이다(마태복음 07:23). 다시 말하면 금일의 사회주의 공산당이란 것은 근본이 반 기독적이다. 그리스도를 신앙하는 자가 반 기독적인 사상을 조금이라도 용납할 때 이것은 벌써 영적으로 표를 받은 사람이다. 우리의 싸움이란 것은 보이지 않는 영계문제와 사상문제를 가지고 싸우는 것이니 기독교 종말에 싸우는 전쟁에서 조금이라도 사상적으로 미혹을 받을 적에 그는 용서없이 심판을 면할 수 없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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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의 주의
말세의 성도의 생활이라는 것은 재앙의 날에 보호받는 생활이니 3가지 주의할 점이 있는 것이다.
1) 사람을 주의할 것
어느 사람이나 함부로 사귄다는 것은 재앙의 날에 큰 위험을 가져올 것이니 할수 있는 데까지 사람을 교제하되 말세의 다림줄을 붙들고 나가는 사람을 중점으로 하는 교제가 있어야 할 것이다. 왜냐할 때에 말세의 진리를 바로 믿는 사람 외에는 다 마귀의 흑암이 그 사람을 통하여 역사 하기 때문에 영적 손상을 당하게 될까 봐 조심해야 할 것이다. 은혜시대에는 죄인을 부르는 시기이니, 어떻게 하든지 안 믿는 사람이라도 잘 교섭해서 믿도록 하려는 것이 목적이었으나 쭉정이와 알곡을 가르는 재앙의 날에는 알곡은 알곡끼리만 모여지는 일이 없이는 큰 손상을 볼 것이다.
2) 사업에 관한 문제
말세의 재앙의 날에 어떤 사업이든지 큰 손해를 볼 우려가 많게 될 것이니 함부러 어떤 영웅적인 심리를 가지고 사업을 하면 안될 것이다. 사업을 하되 하나님의 축복을 중심 하여 어떻게 하든지 하나님의 종말적인 뜻을 이루겠다는 목적 외에는 딴 것은 필요 없다. 사업을 하는데도 말세 진리 운동에 필요 없는 일은 다 허사가 되고 말 것이다. 왜냐하면 알곡을 모으는 추수기이니 모든 것은 다 하루아침에 무너지는 일이 오기 때문이다.
3) 식탁 문제 (가정)
재앙의 날에 남은 가정이 되려할 때에 절대적인 식탁을 조심해야 될 것이다. 그 식탁에 더러운 짐승의 고기를 먹을 때에 그 집에 재앙이 올 것이다. 그리고 어떻게 하든지 경제적인 연구를 하여 사치를 피하고 영양에 필요한 것만을 중점으로 하는 식탁을 취해야 할 것이다. 식탁시는 언제나 식탁의 노래를 부르고 공동 기도를 시키되 매양 어린 자녀들이 기도하는 것을 중점으로 해야 될 것이다. 기도의 중점을 배워줄 적에 이 음식을 먹고 몸이 죽지 않고 새 시대에 가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다. 재앙의 날에 남은 가정은 식탁 축복을 받아야겠기 때문이다. 사렙다 과부의 가정에 임했던 축복이 성도의 가정에 같이할 것이니 음식을 적게 먹어도 영양이 충분하는 일도 있고, 사람이 모르게 무슨 일인지 양식이 핍절되지 않는 신기한 일도 있을 것이다. 남은 병들고 굶고 하는 날에도 식탁의 축복을 받은 가정에는 전염병이나 또는 기근의 재앙이 오지 못하도록끔 천사의 보호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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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역사와 사회 문제 (전문)
인류 역사와 사회 문제
인류 역사를 다음과 같이 알 수 있다.
역사라는 것은 하나님을 떠난 역사는 있을 수 없다. 왜냐할 때에 주인을 모르는 집안일이 있을 수 없고, 국가의 일이 있을 수 없다. 이와 같이 창조주 하나님을 모르는 역사는 흑암에 잠긴 소경에 불과하다. 그것을 빛의 역사로 믿을 수 없다. 참이라는 것은 하나님을 떠나서는 있을 수 없는 것이니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이 쓴 역사는 얼마든지 거짓이 있을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하나님을 아는 동시에 하나님을 공경하는 일이 현재만 있는 것이 아니고 창조 때부터 하나님을 공경하는 역사는 시작되어 계통적인 종교 역사가 현재까지 내려오는 동시에 정확한 역사는 종교 역사를 통하여서만이 인류 역사를 알 수 있는 것이다. 왜냐할 때에 조물주 하나님의 가르친 말씀이 아니고는 과거를 분명히 알 수 없고 미래도 분명히 알 수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언제나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한 것은 당신을 떠나서는 시작도 끝도 있을 수 없는 것이다. 인류 역사의 구분을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다.
1. 천지개벽 홍수가 있기 전의 역사
이때는 세계 땅덩어리에 사람이 다 산 것은 아니로되 아시아를 중심한 지역에서 사람이 살았다고 볼 수 있다. 이것은 아담 하와가 있던 에덴동산은 분명히 동방 에덴이라 한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인류 역사는 동방에서 시작된 것이 분명하다. 하나님은 언제나 동방 아시아를 중심해서 역사했기 때문에 완전한 역사의 시발점 아시아를 중심해서 있었던 것이다. 그때는 혼잡된 그때가 아니고 언어통일의 시대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한 아담의 족속이지만 이방적인 가인의 계통과 성민적인 셋의 게통이 영적으로 분열되어 있었던 것뿐이다. 그때 사람은 완전한 정치적인 조직 또는 종교적인 조직도 없는 동시에 버림받은 사람의 양심과 버림받지 않은 사람의 양심, 이 두 가지 아래서 악하다, 선하다 하였던 것이다. 그러므로 이것을 양심시대라고 볼 수 있다.
2. 홍수 심판 후의 역사
1) 하나님의 아들인 셋의 계통만 남는 심판
하나님은 영적으로 버림당한 양심의 악인들을 없애기 위한 목적에서 물로 심판할 때 하나님 앞에 양심적인 신앙의 종교 계통인 셋의 후손인 하나님의 아들을 살리기 위해서 방주를 준비하라는 명령을 노아를 통하여 널리 전했던 것이다. 그러나 그들의 양심은 하나님을 향한 양심이나
방주설을 의심하고 믿지 않았으므로 다 물에 침몰 당하고 노아 가정만 남았던 것이다. 노아는 하나님을 공경하는 종교 가족으로 민족을 번창시킬 의무가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셈과 함과 야벳 중에서 셈의 족속을 택한다는 예언을 노아의 입을 통하여 말했던 것이다. 하나님은 노아의 입으로 말씀한대로 셈의 계통인 아브라함에게 나타났던 것이다.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은 언약을 세울 때에 너는 복의 근원이며 네 씨로 말미암아 세계 모든 민족이 복을 얻으리라는 언약을 세웠던 것이다. 이 언약이 성립되는 기간은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시대다. 그래서 이 3인에게는 꼭 같이 하나님이 나타나서 언약을 세웠던 것이다. 그러나 언약이 이루어지는 역사는 야곱의 족속을 통하여 이루어지되 완전한 종교를 이룬 조직은 없으므로 할례의 법을 세웠던 것이다. 그러므로 할례의 법을 순종하는자만이 하나님 앞에 제사할 자격이 있었던 것이다. 이것을 언약 시대라 하는 것이다.
2) 이방 민족이 번창하게 된 동기
이방 민족이 번창하게 된 동기는 3가지로 볼 수 있다.
첫째 : "야벳"의 창대라는 말씀이 응하고, "함"은 종이 된다는 말씀이 응하고, "셈" 중에서도 아브라함의 정통적인 계통자 외에는 다 이방이 되었다. 그러므로 이방은 다수를 점령하고 성민은 소수가 되었던 것이다.
둘째 :노아의 후손이 바벨탑을 쌓던 자리에서 언어가 혼잡될 때에 사방으로 흩어져 분산 상태로 들어갈 때에 하나님을 바로 찾은 사람은 셈의 계통인 아브라함 외에는 다 다신숭배의 종교를 갖게 되었던 것이다. 이와 같이 되므로 열방이라는 지역도 언어가 혼잡해 언어에 따라서 나오게 된 것이다. 하나님은 예지와 예정이 계신 동시에 그 언어에 따른 국경을 정한 것이 열방이 되었다. 국경이라는 것은 사람의 마음대로가 아니고 하나님의 예정 아래서 이루어진 것이니 그 인종이 번창할 때에 하나님은 그 씨를 분산시켜 그 영토를 각각 차지하도록 끔 역사했던 것이다.
셋째 : 이방족이 번창한 이유는 하나님께서 버려두셨으므로 자유자재하고 아무런 죄를 지어도 그들은 막대기가 없고 재앙이 없고 하기 때문에 자유롭게 번창했던 것이다. 그러나 택한 민족은 하나님을 공경할 때에 조금만 잘못한 일이 있으면 용서 없이 이방을 들어서 치기 때문에 억울한 죽음을 많이 받게 되고 재앙을 피 값으로 나리기 때문에 재앙으로 죽는 일이 많이 있었던 것이다. 이렇게 되므로 성민은 소수요, 이방족은 온 세계를 덮게 되었다.
3. 성민의 고난과 율법 시대
성민의 고난과 율법시대란 다음과 같다.
1) 아브라함의 언약이 이루어지는 첫 계단은 이방 땅의 고역이다.
하나님께서 성민에게 고역을 준 것은 완전한 조직적인 교회를 이루기 위한 과정이었던 것이다. 왜냐하면 고통이 심할 때에 하나님을 찾는 믿음을 주기 위한 방법이다. 그래서 아브라함의 자손은 요셉이 환란이 올 때에 큰 기근을 만나 애굽으로 70여명이 기근을 피해간 것이 그 민족의 고역의 근본이 되었다. 성민이 이방의 객이 되니 자유가 박탈되고 경제가 부흥되지 못하고 억울한 노동, 억울한 죽음을 80여년간 받게 되었다. 그대에 그들은 어찌할 수 없는 상태에서 하나님을 알게 되었다. 하나님은 자연계를 지배하는 신이신 것을 알고 생명을 좌우하는 신이신 것을 그들은 분명히 증거로 알게 되었다. 이것은 열 가지 재앙을 통하여, 홍해를 건너는 일, 하늘의 만나를 먹는 일, 반석의 생수와 메추라기 고기를 먹고, 의복을 아무리 입어도 헤어지지 않는 체험을 받았다. 그때부터 세계 인류가 분명히 하나님과 함께 한 백성인줄 알게 되었다.
2) 율법적인 종교가 완전한 조직을 이루어 그때부터 <성서>라는 모세 5경이 나타남.
이때에 그 민족은 그 법에 따라서 정치를 받고 교육을 받고 나갈 때에 그들은 이방과 다른 유일신의 종교와 거룩한 신정적인 국체를 이루어 나갈 때에 그 나라는 신정의 정치를 하는 나라가 되었으니 선지와 정치인은 병합된 정치가 되었다. 그러므로 조금이라도 선지의 말을 듣지 않으면 나라가 망했고 들으면 흥했던 것이다. 이 역사가 즉, 구약 역사라 하는 것이다. 이것을 가르쳐서 율법시대라고 하는 것이니, 아무리 택한 민족이지만 율법을 범하면 용서없이 처벌이 있되 속죄제에 중점을 둔 성전이 수도에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그때에는 속죄제는 수도에 있는 성전 밖에는 드릴 수 없고 외국 객지 생활을 하고 있는 성민이라도 제사를 드리기 위해서는 예루살렘을 찾아오는 일이 있었던 것이다.
4. 부패와 멸망
1) 아무리 신성한 종교를 이루었고 정치를 이루었으나 그들의 역사가 흘러갈 적에 정치와 종교가 극도로 변질되었다. 이와 같이 부패될 적에 하나님의 사람 선지에게 경고의 묵시가 나타났다. 이 묵시는 3 가지로 되었으니
첫째 : 그 나라의 종교부패와 정치부패를 아울러서 책망하여 심판과 새 시대를 말했고,
둘째 : 메시야 탄생을 말하면서 심판과 새 시대를 말했고,
셋째 : 말세 종말의 일을 예언하면서 심판과 새 시대를 말했으니 이 글에는 3대 요소가 있는 것이다.
목적은 심판과 새 시대를 목적한 글이지만 그 시대의 민족들에게 경고도 되었고, 은혜시대에 택한 백성에게도 구원에 대한 확실성과 심판을 알게 했고, 심판기의 사람들에게는 어떻게 하여야 환란에서 죽지 않고 새 시대에 들어간다는 방법을 분명하게 가르친 글이다. 그러므로 그 시대 사람이 선지의 말을 순종치 않으므로 북방 앗수르와 바벨론에게 멸망을 당하였고, 은혜시대가 올 때에도 그 선지의 예언의 말씀을 순종치 않을 때 영원히 망하고 말 것을 두려워할 일이 되는 것이니 구약의 역사는 그때 된 일이나 그때 예언한 일이 전부가 은혜시대와 심판기와 새 시대까지 이루어지는 예언이다. 그러므로 율법시대에 가르친 말씀은 율법이나 예언이 다 완성한 성서를 이룬 것이다.
2) 이방 민족과 성민과의 관계
이 성민이라는 족속은 비록 국경은 적었고 민족수도 적으나 역사적인 단일 민족으로 열조의 피를 지켜 내려온 동시에 유일신 종교를 지켜 내려왔고, 또는 아무런 난관이 부딪혀도 자기네는 성민이라는 사상이 보전되어 내려온 것은 특수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이방 민족에게는 막대한 피해를 당한 비참한 일을 많이 당했지만 그들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만 하는 일에 있을 때에는 강한 나라를 쳐서 물리치고 독립 국가의 부흥을 가져옴으로써 하나님의 존재를 그 민족을 통하여 세계에 알리는 증거가 되고, 대 종교의 진리가 완전히 열매로 나타난 것이 기독교란 것이다 (☞종말의 한국의 사명).
5. 그리스도의 탄생과 세계 문제
1) 그리스도께서 세계 민족 중에서 탄생한 것은 아브라함의 언약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브라함에게 네 씨로 말미암아 세계 민족이 복을 받는다는 말씀(창세기 22:18)이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루어진 것이고, 역사적인 유일신의 종교는 모든 속죄와 할례와 율법에 관한 일체가 기독교가 탄생하므로 폐지되고 그리스도의 십자가 부활승천, 성신 강림에 대한 역사가 세계 인류를 구원하는 대 종교의 진리가 되었던 것이다.
금일에 어느 나라나 그리스도의 복음을 받게 된 것은 아브라함에게 세운 언약이 이루어지는 과정이라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과거에 단일 민족의 성민은 목적이 그리스도가 탄생하기까지의 목적을 다 이룬 것으로서 그리스도의 탄생 후 20세기 기독교 문명은 세계 인류를 흑암적인 다신 종교에서 유일신의 참된 하나님의 교회로 통일을 이루게 된 것이다. 그러나 이날까지의 기독교 역사는 세계에 빛이 되어서 어둠의 권세 아래 있는 택한 백성을 광명한 빛의 나라로 옮겨 놓는데 불과한 역사이었다. 다시 말하면 그리스도의 속죄라는 피는 세계 인류를 대신한 속죄의 은총을 이루기 위하여 20세기에 도달하였다. 그러나 (20세기 간의) 기독교는 (잃은 양) 한 마리를 찾아오는 사명의 범위에 머물렀었고, 모든 선지가 <심판과 새 시대>를 말한 묵시의 진리는 아직까지 전할 시기가 이루어지지 않은 관계로 성경을 통일적으로 해석할 수 없는 한계점에 봉착해 있던 것이다. 하나님은 당신의 말씀을 기록하셨지만 예언이 이루어지는 시대에야 인간이 알도록 끔 역사하기 때문이다.
2) 그리스도의 복음이라는 것은 새 시대를 이루기까지의 효과를 발휘한 것이다. 이날까지 이루어진 효과는 개인적인 심령을 죄악의 권세에서 해방을 주는 일에 효과를 주는 역사에서 세계 인류에게 전파된 것이다. 그러나 기독교의 복음의 역사라는 것은 이것으로 끝을 맺는 것은 아니고 완전한 새 시대를 이루는데 있어서는 인류적인 구원과 심판으로 끝을 맺는 것이니 이것은 선지의 예언이 전부 해당되는 심판의 다림줄의 진리라 하는 것이다. 개인적인 구원 문제를 위한 역사에는 그리스도의 행적인 4복음서, 초대교회 사도들이 쓴 편지로서의 개인적인 문제는 밝혀졌다고 볼 수 있으나 완전한 새 시대를 이루는 구원의 진리는 계시록과 선지서가 대조된 다림줄의 진리로서 이루는 것이니 다림줄의 진리라는 것은 세계 인류를 어떠한 방법으로 종말의 심판기에 구원하며 또한 멸망시키겠다는 진리에 결부된 것이다. 이것은 성경 전체의 목적을 완성시키는 것이니 이 역사라는 것은 개인의 심령 문제보다도 영과 육을 아울러 죽음없는 안식으로 들어가게 하는 일을 목적한 것이다.
기독교는 교화를 확장시키는 시기도 있고, 알곡만 모아들이는 시기도 있으니, 전기가 은혜시대라면 후기는 심판기다. 심판이라는 것은 알곡 된 백성을 죽지 않도록 끔 절대 보호가 있는 것이요, 그 밖의 사람은 아끼지 않고 전멸시키는 것을 심판이라고 하는 것이다. 세계 인류라는 것은 다 하나님의 피조물을 받은 것이니만큼 구원하는 것도 심판하는 것도 조물주 하나님께 책임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방과 성민이 갈라져 있는 것이 율법시대요, 이방과 교회가 분별되는 것은 은혜시대요, 쭉정 과 알곡을 갈라놓는 것을 심판기라 하는 것이다. 기독교는 근본이 인간을 구원한다는 목적 밑에서 역사하되 그 영을 구원하는 목적도 있고 그 몸을 구원하는 목적도 있으니 몸을 구원해 주는 역사를 새 시대를 이루는 종말의 역사라 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영을 구원하는 시기는 온 세계 인류에게 기독교를 확장시키는 시기라면 몸을 구원하는 때는 교회를 다 없이하는 환란이 오는 동시에 당신의 택한 백성을 환란에서 구출하며 보호와 인도와 축복이 같이하므로 완전한 시대를 이루는 것이니 이것을 말세의 다림줄 쥔 종들의 역사라고 하는 것이다.
6. 그리스도의 통치와 새 시대
새 시대라는 것은 그리스도께서 탄생한 목적을 달성한 것을 가르친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선지는 새 시대를 가르친 동시에 그리스도의 탄생을 예언한 것이다. 첫째 아담이 승리를 이루지 못하므로 잃어버렸던 에덴의 축복을 둘째 아담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루어지되 완전히 이루어 놓는 것을 새 시대라고 하는 것이다. 이 새 시대라고 하는 것은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루어지되 이것은 완전한 천국이 아니요, 창조의 근본 목적에서 원칙을 이루어 놓는 것뿐이다. 그러므로 새 시대라는 것은 그리스도의 왕국이라 하는 것이다. 왕국이라는 것은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만이 얻는 것이니 왕권으로서 새 시대를 얻는 자도 있고 시민권으로 얻는 자도 있으니 왕권이라는 것은 그리스도의 대행자로서 순교적인 실천 생활에서 왕국 건설을 위하여 승리적인 역사를 한 자에게 주되 부활성도와 변화성도가 있다. 그밖에 백성 된 자격은 말세에 변화 성도의 자격을 가진 종들의 예언적인 다림줄의 진리를 믿고 순종 하므로 서 환란에서 남은 백성이 된 자가 종족이 되는 것이다. 새 시대라는 것은 천년왕국이라 하는 것이니, 이때는 세계 인류가 다 하나같이 그리스도의 통치 아래서 지배를 받고 축복을 받고 사는 시대를 말한 것이다.
7. 무궁 시대와 인류 문제
무궁시대라는 것은 세계 인류가 예로부터 지금까지 전체가 갈라지는 데서 이루어지는 천국이다. 이것은 행위 심판 후에 되는 일이다. 행위 심판이라는 것은 아담으로 천년 왕국의 왕권을 가졌던 성도 외에는 상선벌악의 행위 심판을 거쳐서 영원한 지옥과 천국으로 갈라놓는 것이다. 이것을 이루기까지의 하나님의 말씀대로 역사를 하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은 그 목적을 이루자는 것을 말씀이라 하는 것이다. 이때에 들어가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라는 교훈이 필요 없다. 왕권도 영원, 시민권도 영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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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와 불과 연기 기둥에 대하여...
피와 불과 연기 기둥에 대하여 (요엘 2:30)
- 1968년 4월 15일 -
요엘 2:30 "내가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이라"
하나님께서 만민에게 성령을 부어주시는 것은 교회를 세우기 위한 목적이요, 남종과 여종에게 신을 부어주신다는 것은 환란 가운데 양 떼를 살리며 남은 종으로서 역사하기 위한 무장이다.
만민에게 성령을 부어주는 역사는 은혜 시대라면, 남종과 여종에게 다시 신을 부어주는 것은 환란 시대에 남은 종을 뜻한 것이다.
그러므로 피와 불과 연기 기둥에는 3대 의의가 있는 것이니 다음과 같이 되는 역사이다.
1) 이것은 모든 사람에게 피를 청결케 해서 환란 가운데 남은 종이 되게 하는 완전 성결의 변화체를 이루는 것을 뜻한 것이다.
2) 불이라는 것은 소멸의 불을 말한 것이니 악마를 소탕시키는 종말의 증인 권세 역사이다.
3) 연기 기둥은 하나님께서 절대적인 보호 역사를 뜻한 것이다. 하나님은 절대적인 보호가 있으므로 누구든지 절대적으로 원수의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 3 역사를 기독교 종말의 완전 역사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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