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본문] 눅 3 : 3 - 9, 15 - 17

 

[요절]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리라 (눅3:9)

 

[서론] 

하나님께서 이사야 선지를 비롯하여 말라기 선지까지 메시야가 오실 것과 심판주로 오실 것까지 완전한 언약의 말씀으로 책을 주신 하나님께서 메시야가 오시기 6개월 앞에 놓고 마지막 선지 세례요한을 세상에 보내었다. 하나님은 언제나 알려주기도 하시고 그 말씀대로 실천하는 하나님이시다. 그러므로 세례요한은 율법시대의 종말에 마지막 선지로 다음과 같이 경고를 하였다.


[1대지] 이사야 선지의 예언이 이루어지는 경고 (3-6)

하나님께서 언약의 말씀이 이루어지는 첫 과정은 누구든지 회개하고 돌아만 오면 너그러이 용서하시고 아무런 계급이 없는 평등적인 평화의 은총 속에서 세계인류가 다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것을 목적한 것이다.

[2대지] 합당한 열매와 심판의 경고 (7-9)

하나님은 차별이 없는 은총을 회개하는 자에게 주시는 사랑이 계시지만 은혜를 받고도 합당한 열매가 없다면 용서 없는 심판이 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한번 용서하고 은혜를 준 것은 거룩한 자녀가 되어 완전한 열매를 맺으라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가 있는 사랑이기 때문이다.

[3대지] 메시야의 완전성을 말함 (15-17)

그리스도는 선지자 보다 더 높은 것은 선지는 한 예언의 말씀을 하나님께 받아서 전하는 것뿐이요 그리스도는 그 예언대로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기도 하고 알곡을 모으기도 하고 쓰지 못할 쭉정이와 같은 악인들을 없애는 심판도 있기 때문이다. 이 세 가지 중에 하나라도 없다면 기독교는 완전한 종교가 아니다. 종교란 것은 완전한 사람을 위한 종교가 아니고 완전치 못한 사람을 완전케 만들어서 알곡이 되게 하는 동시에 진리를 순종치 않는 경우에 심판하여 알곡만 사는 새 시대를 이루는 것이 완전한 진리의 종교의 요소가 된다.


[결 론] 

우리 학생들은 앞을 향하여 길을 걸어가는 나그네 같은 생활이니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똑똑히 알려면 선지의 예언은 우리를 살려주기 위한 언약의 말씀이니 그 말씀대로 우리를 다스리는 그리스도를 순종하는 신앙이 있어야만 될 것이다.

 

본문 말씀

누가복음 3장 3-9절, 15-17절

3 요한이 요단강 부근 각처에 와서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니

4 선지자 이사야의 책에 쓴 바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가로되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그의 첩경을 평탄케 하라

5 모든 골짜기가 메워지고 모든 산과 작은 산이 낮아지고 굽은 것이 곧아지고 험한 길이 평탄하여 질 것이요

6 모든 육체가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보리라 함과 같으니라

7 요한이 세례 받으러 나오는 무리에게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장차 올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8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 말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9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리라

15 백성들이 바라고 기다리므로 모든 사람들이 요한을 혹 그리스도신가 심중에 의논하니

16 요한이 모든 사람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물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거니와 나보다 능력이 많으신 이가 오시나니 나는 그 신들메를 풀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요

17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본문] 눅 2 : 1 - 14

 

[요절] 모든 백성은 분향하는 시간에 밖에서 기도하더니 (눅2:10)


[서론] 

하나님께서 사람을 세상에 낼 때에 우는 일이나 죽는 일이 없도록 아름다운 동산에 아름다운 생활이 있게 하셨던 것이다. 그러나 하와가 미혹을 받아 하나님의 법인 선악과를 먹은 죄로 금일까지 인간들에게는 눈물이 없을 수 없고 죽음이 없을 수 없게 되었던 것이다. 이와 같은 세상에 사는 우리들이 기뻐할 일은 다음과 같다.


[1대지] 극도로 타락한 사람들도 기뻐할 일이다 (1-7)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참된 기쁨과 영생의 생명을 주기 위하여 가장 천하고도 더럽고 누추하고도 괴로운 자리가 되는 말구유에 오게 된 것은 아무리 죄를 짓고 저주를 받아서 문전 거지가 된 사람이라도 다 영생으로 인도한다는 뜻으로 이런 자리에 탄생한 것이다. 그러므로 주전 7백년 때에 미가 선지를 통하여 원수에게 압박 받던 사람들이 참된 평강을 얻게 될 것은 베들레헴에서 나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다는 것을 묵시로 주신 말씀이 글자대로 응한 사실이 베들레헴 여관 말구유에 탄생한 것이다.

[2대지] 극도로 수고하는 사람들이 기뻐할 일 (8-11)

인생이 밤낮으로 수고해야만 먹고살게 된 것은 죄를 진 까닭인데 주님 탄생할 때에 밤을 새워 가며 자지도 못하고 목장에서 수고하던 사람들에게 천사는 찾아왔다. 천사가 말하기를 “너희는 무서워 말라 온 천하 사람이 다 크게 기뻐할 좋은 소식을 내가 너희에게 알려주노니 너희 구주가 다윗의 동네에 났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주전 7백년전 이사야도 사11:1에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서 세계 평화 승리의 기호를 세우게 되고 각 나라의 남은 자들이 그 깃발아래 모여 괴로움이 없는 완전평화의 왕국이 온다고 말씀한 그 말씀이 금일에 응한 것이다. 우리 새일 교단에 승리의 깃발을 준 것이 앞으로 세계를 완전한 평화의 왕국을 이룰 교단이란 것으로 주신 것이니 이것은 우리 교단에 세계가 기뻐할 아름다운 소식이 되는 다림줄의 진리가 나타났기 때문이다. 세계의 완전한 평화의 왕국이 이루어지는 역사는 우리의 교단에 있다.

[3대지] 땅에 모든 민족이 평화를 누릴 일이다 (14)

인류역사에 페이지를 이룬 것은 강자가 약자를 잡아먹는 전쟁으로 피 흘린 역사이다. 그러나 작은 어린아이로 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다시는 전쟁이 없는 영원한 왕권으로 다윗왕국이 이루어질 것을 이사야선지는 말했다(사9:6-7). 학생들에게 있어서 전쟁이 없는 완전평화의 왕국에 들어가게 될 것은 기뻐할 일이다. 왜냐하면 우리 새일 교단은 하나님께서 이사야43:19절과 같은 이 땅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완전한 지상 평화왕국을 이루기 위하여 명령을 내림으로 이루어진 새일 교단이다.


[결 론] 

이날까지는 지옥을 면하고 천당을 가는 사람들이 예수 믿고 기뻐했지만 우리 새일 교회 학생들은 남이 다 재앙을 받고 죽는 날에도 할렐루야로 새 노래를 부르며 기뻐서 춤추며 새로운 땅을 기업으로 받을 학생들이다.

본문 말씀

누가복음 2장 1-14절

1 이때에 가이사 아구스도가 영을 내려 천하로 다 호적하라 하였으니

2 이 호적은 구레뇨가 수리아 총독 되었을 때에 첫 번 한 것이라

3 모든 사람이 호적하러 각각 고향으로 돌아가매

4 요셉도 다윗의 집 족속인고로 갈릴리 나사렛 동네에서 유대를 향하여 베들레헴이라 하는 다윗의 동네로

5 그 정혼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하러 올라가니 마리아가 이미 잉태되었더라

6 거기 있을 그 때에 해산할 날이 차서

7 맏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

8 그 지경에 목자들이 밖에서 밤에 자기 양 떼를 지키더니

9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저희를 두루 비취매 크게 무서워 하는지라

10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11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12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누인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13 홀연히 허다한 천군이 그 천사와 함께 있어 하나님을 찬송하여 가로되

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본문] 마 1 : 18 - 25

 

[요절]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마1:21)


[서론] 

하나님은 언제나 사람의 마음을 보신다. 요셉은 훌륭한 지식의 사람이 아니요 부자도 아니요 정치인도 아니다. 훌륭한 상인도 아니다. 산 깊은 나사렛 동네에서 뼈저린 노동을 하는 목수의 한 사람이다. 그러나 세계적인 큰 구원을 가져오는 가장 기쁜 소식은 마음이 정직하고 청백하고 하나님을 극진히 사랑하는 목수의 집에 전해졌는데, 하늘의 뜻이 땅위에 이루어지는 일에 대하여 사람으로는 도저히 깨달을 수 없는 일이므로 깨닫도록 해 주었다.

 


[1대지] 잘못된 생각이 없도록 가르쳐 주었다 (19)

요셉은 성결한 사람이다. 그러므로 자기와 정혼한 마리아의 몸에 잉태했다는 말을 듣고 자기는 결혼식 이전에 이런 일을 당할 적에 맑은 심령에 큰 고통이 없을 수 없다. 왜냐하면 처녀가 잉태했다는 것은 그 시대에 사형에 처할 죄의 일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마리아를 사랑하는 요셉은 가만히 끊고자 하는 마음이 생겨나는 시험을 받게 되었다. 그 때에 하나님은 중심을 보는 가운데 속히 천사를 보냈던 것이다. 하나님은 지금도 마음이 깨끗한 사람은 모든 일을 바로 깨닫도록 해주시는 것이다.

[2대지] 마리아는 가장 거룩한 여자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20)

기도를 항상 하는 마리아에게 거룩한 성령은 크게 역사하여 신의 능력으로 잉태 됐다는 것을 천사는 가르쳐 주었다. 성령은 무소불능의 신이시니 지금도 살아서 새 시대 갈 사람을 예수의 몸이 거룩한 성신으로 탄생한 것 같이 우리를 예수와 같이 동거동락 할 수 있는 몸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학생들도 성신이 그 몸을 주관할 때 죄가 없고 죽음이 없는 사람이 될 수 있다.

[3대지] 성경을 깨닫게 되었다 (23)

이날까지 깨닫지 못하던 사7:14을 깨닫게 되었다. 하나님은 시대적인 선지의 비밀을 옛날에도 의로운 요셉의 가정에 알게 하고 그대로 축복을 이루어주셨다. 세상에 가장 복 있는 가정은 빈한한 목수의 가정에 왔던 것이다. 메시야가 빈한하고도 쓸쓸한 가정이지만 마음이 깨끗한 요셉의 가정에 왔고 다시 오시는 주님도 가난하고 쓸쓸한 생활을 하지만 마음이 깨끗한 집에 그 비밀을 알게 하고 주님을 살아서 영접하도록 축복해 줄 것이다.

 

[결 론]

학생들이여 우리는 가난을 부끄러워 말고 마음이 더러운 사람이 될까봐 부끄러워하라 앞으로 환난 가운데서 다시 오시는 주님을 영접하려면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깨끗한 마음이 있어야 한다.

 

본문 말씀

마태복음 1장 18-25절

18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19 그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저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20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 말라 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22 이 모든 일의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가라사대

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24 요셉이 잠을 깨어 일어나서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 아내를 데려 왔으나

25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치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