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성경 분해 원리 [3]

특강2016. 3. 7. 17:11

http://goo.gl/N1EHTu

 

성경 분해 원리 [3]

 

 

6. 심판기의 형편

 

심판기라는 것은 변화성도와 부활성도가 함께 공중 재림의 주를 맞이하여 하나님 보좌 앞에 들어가 질서 정연한 완전 조직의 왕국을 이루어 가지고 지상왕국 세계 통치의 역사를 하기 위하여 지상 강림하는 때이다. 지상강림이라는 것은 완전히 성도의 나라를 이루어서 평화의 세계를 이루기 위한 목적에서 시온산을 중심한 지상 강림이 되는 것이니 이 때에 주와 같이 세계의 악의 세력을 쳐 없애는 자는 부활성도가 아니고 변화성도의 144천이 부활성도의 억울한 피 값을 갚아 주는 전쟁을 하게 된다. 변화성도의 통치 왕국을 위한 전쟁의 형편은 다음과 같다.

 

(1) 이 전쟁이라는 것은 아마겟돈 전쟁이라 하는 것이다. 이 전쟁의 시기는 후 삼년 반의 말기인 즉 1260일 예비처의 양육이 있고, 다음에 7대접을 땅에 쏟는 재앙이 나리는 동시에 덫과 같이 임하는 즉 원수를 전멸시키는 전쟁이니 이것은 원수들이 세계를 지배하고 예비처에만 하나님의 역사가 있게 될 때 이 세상을 바벨론이라 하는 것이다. 바벨론이라는 것은 영적으로 극도로 혼란해진 사단의 처소가 된 세상을 말한 것이다. , 자기 정신으로 사는 것이 아니고 미혹을 받은 사람만이 살고 있는 땅이다. 그 세상을 귀신의 처소라고 하는 것이다. 의로운 사람은 하나도 볼 수 없고 참된 진리의 말씀을 들을 수도 없고 극도로 사치하고 음란한 도성인 것이다. 이와 같이 된 것은 공중 재림 후에 하나님의 역사가 걷혀 가고 택한 백성은 한 데로 모아 예비처에 집결 양육이 있는 동안에 거짓 선지의 세력에게 완전히 먹힘을 당한 세상을 말한 것이다. 그 때에 사람들은 다 혼취한 정신에서 무엇을 똑똑히 분간할 줄 모르는 세상이므로 바벨론이라고 하는 것이다.

 

(2) 변화성도가 지상에 오는 것은, 번개같이 올 때에 하나님은 사단의 발동으로서 세계의 정치적인 요인을 한데 모으게 한 후에 도둑같이 내려오면서 그 세력을 쇠뭉치로 질그릇을 치듯이 때려 부수는 것을 아마겟돈이라 하는 것이다. 그 때에 하나님께서 택한 백성을 다같이 인도하되 무서운 전쟁을 피하기 위해서 인도하는 곳이 있다. 예비처의 양육이라는 것은 마귀의 박해를 피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심판기에 인도하는 땅은 하나님의 진노의 재앙, 즉 인종 전멸의 재앙을 당치 않도록 하는 인도이다. 이것은 오래도록 피하는 것은 아니로되 약 1개월 내에 일곱 대접의 재앙이 땅에 쏟아지는 때이다. 이 재앙을 피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방법이 두 가지가 있으니 첫째는 해변에 신 육지가 나오는 변동이 있고, 둘째는 깊은 산 속에 밀실과 같은 장소도 있게 되는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한 사람도 잃지 않게 하기 위한 방법이다. 이 때에 아무리 재앙이 나리고 세계 인류가 전멸되어도 그들이 있는 위치에는 절대적으로 피해가 없도록 하는 것이니 이것을 가르쳐 인류 전멸이라 하는 심판이다. 그러나 노아 때의 심판에 불과하다. 행위심판에 해당되는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에 따라 오는 심판이다.

 

(3) 이 재앙은 조금도 인력으로는 피할 수 없는 재앙이니 하나님의 진노의 재앙이라고 하는 것이다. 아무리 사람이 피해 볼래야 어디 있든지 악한 자는 죽어 버리는 재앙이다. 이 때에 오는 재앙은 절대 오랜 기간이 필요 없는 잠간 동안에 오는 재앙이니 이것이 있으므로 사람만 받는 것이 아니고 식물, 동물까지 전부 피해를 당하되 하나님께서 특별히 동물, 식물도 다시 변동을 시키는 때이기 때문에 사람이 남는 것은 하나님의 특별 보호에 있고, 만물도 다 그와 같이 희생시키는 하나님의 경륜에서 오는 재앙이다. 그러므로 이 때는 전부 개조를 시키는 방법에서 오는 재앙이다. 절대적으로 필요치 않는 것은 다 소멸되는 재앙을 가르친 것이다.

 

(4) 하나님께서 144천명을 들어서 쓰는 것은 순교자의 피 값을 갚는 군대로 쓰는 것이니 이 군대라는 것은 하나님을 대항하고 나섰던 짐승의 군대와 거짓 선지를 쳐 없애 버리기 위한 목적으로 싸우는 것이니 아무리 과학적인 방법으로 자기네가 그 재앙을 피해 볼 최후 노력을 쓸지라도 백마를 탄 군대 앞에서 다 전멸을 당하고 마는 것이다. 악한 사람이 아무리 계교를 꾸며도 도저히 변화성도 앞에서 당할 수 없이 전부 전멸되고 마는 것을 아마겟돈 전쟁이라 하는 것이다.

 

7. 새 시대의 형편

 

(1) 새 시대라는 것은 이 땅에서 이루어지는 시대를 말한 것이다.

 

기독교의 구원이라는 것은 지상에서 새 시대를 이루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다. 이것은 근본적인 인간의 본질과 또는 근본적인 생활의 축복, 근본적인 만물의 본질을 다시 찾아 놓는 것을 구원이라 하는 것이다. 구원에 대한 3대 요소가 있으니 다음과 같다.

 

a) 그 영을 마귀의 사망의 권세에서 해방을 주는 구원이다. 사람이 범죄하므로 죄의 권세를 잡은 마귀의 사망의 법에서 그 영이 벗어날 수 없는 자리에서 십자가의 승리의 보혈을 믿음으로, 믿는 즉시에 그 영이 사망의 세력을 벗어나는 것을 속죄 구령이라 하는 것이다. 이것은 절대적인 피의 공로가 있는 것을 말한 것이다.

 

b) 그리스도의 지상 강림시에 변화성도로 받는 구속이 있으니 이것은 속죄구령의 진리와는 다른 법이다. 이미 속죄를 받은 영이 자라서 용사가 되어 결말에 사단의 세력과 싸워서 승리하는 자리에 도달하는 자만이 받는 구속이다. 첫째 아담은 마귀의 미혹을 이기지 못하므로 그 육체가 죽었지만 이 변화성도붉은 용의 앞잡이 거짓 선지의 영과 싸우되 말씀의 칼로 싸워 이긴 승리자인 동시에 왕권을 부여받고 그 몸이 죽지 않고 변화 승천하는 구원이다. 이것은 예언의 말씀을 권세 있게 증거하는 증거하는 종들이 받는 구원이다.

 

c) 온 세계가 하루아침에 불로 살라지는 진노의 심판이 나릴 적에 하나님의 보호를 받고 백성된 자격으로 그 몸이 살아서 새 시대 가는 구원이 있으니 이것을 가르쳐서 종족적인 구원이라 하는 것이다. 이 진리는 변화성도가 예언한 말씀이 즉, 이 구원을 목적하고 환난 중에서 증거하는 것이다. 이 구원은 모든 선지가 다 하나같이 목적하고 말한 구원이 다 이것을 가르쳐서 새 시대를 이루는 완전한 구원이라 하는 것이다.

 

(2) 새 시대의 축복은 다음과 같다.

 

a) 첫째로 족속의 축복이 있다.

 

이 족속이라는 것은 왕권을 가지고 변화성도가 된 (자들의) 자손이 받는 축복이다. 변화성도의 자격으로 수많은 생명을 환난에서 구출시키는 자의 자손은 특별히 새 시대의 축복을 받되 왕족적인 큰 축복을 받아 새 시대의 축복만이 아니라 무궁세계의 축복도 받도록 하는 특별 역사가 있는 것이다. 이것은 계명의 말씀에 의하여 수천 대까지 복을 준다는 말씀은 무궁세계까지 포함된다.

 

그러나 특별한 공로가 있는 왕족이 아니요 특별한 사명자의 전도에 따라서 아무런 공로 없는 자들이 예비처를 거쳐 새 시대 들어간 족속(왕족 아닌 백성)도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족속이라는 것은 공로자의 피의 계통이 아니고 이방적인 혈족이지만 그 때 전도를 받고 순종한 조건으로 받게 된 종족도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족속은 완전히 축복 받은 족속이 아니다. 이 족속 중에서 다시 미혹을 받는 무리가 있게 될 것이다. 이것은 천년왕국 말기에 마귀를 다시 놓아줄 때 될 일이다.

 

b) 생활의 축복

 

생활에 대한 형편은 절대적인 자유의 생활이다. 이 자유라는 것은 죄가 없는 시대에서 있는 자유이니 하나님의 자녀들이 맑은 양심, 사상, 정신에서 움직이는 자유다. 어떤 사람의 구속을 받아 억지라는 것은 있을 수 없다. 그 때 모든 사람은 이상적인 신성한 자유를 가진 사회를 이룬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이 주는 축복 속에서 슬픔과 탄식이 있을 수 없는 사회이기 때문이다(이사야 35:10, 51:11). 사상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또는 육체적으로 아무런 피해를 주는 것이 없는 세계에서 누리는 자유다. 하나님께서는 자유의 신이신 동시에 인생에게 진정한 자유를 소유하도록 하는 축복된 생활이라 하는 것이다.

 

c) 이 때의 사람의 식탁이라는 것은 절대 영양이 부족한 식물은 있을 수 없다.

 

모든 열매가 다 축복의 열매로 사람에게 공급되는 것이니 사람으로서 늙거나 병들거나 하는 일은 도저히 있을 수 없다. 이 때에 사람들은 그 몸이 저주받고 있는 생활이니 그 몸에 피곤이나 괴로운 증세라는 것은 추호도 있을 수 없는 것이다. 이 때에 식물이라는 것은 사람을 극도로 아름답게 이루어 놓는 가치를 발휘해 주는 것이다.

 

d) 사업의 축복

 

이 때의 사업은 영적인 사업보다도 축복 받은 사업에서 피차 교제를 이루는 목적에서 둔 것 외에는 하등의 필요가 없는 것이다. 이 교제라는 것은 최고의 미를 이루는 사회를 이루기 위한 목적이다. 다시 말하면 건설적인 사업이니 내냐 네냐 하는 영리적인 욕망을 가진 것이 아니고 다 같이 미의 생활을 하자는 목적에서 모든 사업을 하되 공동적인 활동 결합에서 이루어지는 것뿐이다.

 

e) 교육의 축복

 

그 시대 교육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완전 지혜와 지식의 신이 같이하는 역사가 있는 동시에 어린 자녀를 양육할 때 다음과 같이 교육한다.

 

(a) 역사를 배워 주는 교육이 있다.

 

이 역사라는 것은 성부, 성자, 성신의 삼위의 역사를 그들에게 가르쳐 주는 것이다. 이와 같이 가르치는 것은 더 하나님께 가까이 하는 마음과 더 하나님을 공경하는데 열중을 두게 하는 목적이다. 하나님의 사랑은 이렇게도 크니 하나님께 예배하자는 정신에서 자녀를 가르치는 것이다. 이것은 자녀를 다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는 마음이 더 강하게 하는 것이다. 어린이들이 이런 교육을 받을 적에 그들은 더욱 하나님의 영광을 존귀하게 알고 어떻게 하든지 하나님을 영화롭게만 하는 것만을 목적두라는 교훈이다.

 

(b) 생활 교제적 교훈이다.

 

이 때의 죄의 본질은 없다 하더라도 우리는 어떠한 방법으로 서로 사랑하며 연락하며 또는 피차의 미의 생활을 이루는 풍속 예법 또는 생활 방법을 중점으로 한다. 이것은 이상적인 사회를 이루기 위한 목적에서 피차에 거룩한 교제, 사랑의 미를 이루는 사회를 이루기 위한 방법이다.

 

(c) 장래를 가르치는 교훈이다.

 

이 장래라는 것은 앞으로 이 천지는 영구한 시대가 아니고 불로 사름을 당할 것이며 이 시대 말기가 있으니 이 말기에는 다시 과거 역사와 같은 미혹이 올 것이니 이 미혹을 받으면 영원히 멸망이라는 것을 가르치는 것이다. 또는 지금보다도 더 좋은 신천 신지 무궁세계에 대한 진리를 가르쳐 주는 것이다. 무엇이든지 남보다 건설적인 일을 많이 하는 것을 가르치는 것이다. 그러므로 피차에 열심 으로 일을 하게 하는 교훈이니 전부가 의의 열매가 있되 더 많아지도록 끔 정신을 길러주는 것이다.

 

(d) 모든 생활 방침을 배워 준다.

 

이것은 이렇게 해야 더 발전이 되고 이런 방법으로 해야 된다는 그 물질을 사용하는 방법을 배워 주는 것이다. 그 때에도 하나님이 준 축복의 물질을 가지고도 더 바로 살 수 있는 기술을 배워 준다. 그 때 기술이라는 것은 남을 해코자 하는 방법은 없어도 이상적인 사회를 건설하는데 있어서 건설적인 재능을 배워 주는 것이다. 그들의 재능은 지금 사람들과 비할 수 없는 재능이 하나님께로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들은 억지로 피곤이 넘치는 활동 기술이 아니고 피곤 없는 활동에서 미로 이루어지는 기술이다. 다시 말하면 미술적인 기술이다.

 

f) 정치적 활동

 

이 때의 정치라는 것은 의로운 통치를 말한 것이다. 의로운 통치는 다음과 같다.

 

(a) 국경의 한계를 다시 정한다. 지금 국경이라는 것은 변동이 있지만 그 때의 국경은 변동 없는 한계다. 이 국경이라는 것은 어떤 적대시한 국경이 아니고 왕권을 가진 왕권의 권리적인 한계를 그리스도께서 정해 주실 것이다. 이것은 영광을 누리는 왕권으로 피차에 더 좋은 발전을 위한 것 외에는 아무런 다른 것은 있을 수 없다. 하나님은 왕권에도 계급을 두되 세계적 통치적인 통치의 권리는 그리스도께 있는 것이요 다음의 그리스도 앞에 국경을 정한 권리에도 그 권리에 따라 국경이 넓고 좁은 것도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것은 세세왕권의 계급인 동시에 계급을 따라 되는 한계를 두는 것이다.

 

(b) 정치 분야에 있어서 나라를 통치하는 왕권도 있고 또는 그 지역을 맡아서 다스리는 권리도 있는 것이다. 이 때의 정치라는 것은 악인을 위한 치리는 필요 없되 의로운 사람으로서 질서 정연하고 방침이 가장 진보적이고 또는 연락의 긴밀한 관계와 사업적인 방면에 조금도 지장이 없도록 해주는 일과 이상적인 사회 건설에 속도를 발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것뿐이다.

 

(c) 화려한 도성을 이루되 그 백성이 살기에 복되고 아름답도록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하되 무엇이든지 하나님의 창조의 효과를 발휘하는데 전력을 둔다. 이것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자는 목적이다. 이 천지를 창조할 때 피조물을 통하여 받고자 하는 영광을 받으시도록 하는 정치이다.





http://goo.gl/N1EHTu

 

(null)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

'특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류 역사와 사회 문제 (전문)  (0) 2016.03.08
피와 불과 연기 기둥에 대하여...  (0) 2016.03.08
성경 분해 원리 [4]  (0) 2016.03.07
성경 분해 원리 [2]  (0) 2016.03.07
성경 분해 원리 [1]  (0) 2016.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