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성경 분해 원리 [1]

특강2016. 3. 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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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분해 원리 [1]

 

1. 하나님은 타락한 인생을 구원코자 하시는 사랑에서 약속의 말씀을 인간에게 완전히 알도록 하시되 그 시대의 인간들에게 필요한 것을 때를 따라 알게 하신다. 그러므로 성경이 완전히 나타나기 전에도 그 시대 사람에게 필요한 말씀을 개인적으로 준 것이 있으니 대표적인 사람에게 알려서 그 말씀을 진행하신 것이다.

 

(1) 아담에게는 선악과를 먹으면 정녕 죽으리라는 말씀 한마디가 교훈이 된 것이다. 이것은 향상을 가져오는 하나님의 공의의 법칙인 것이다. 그러나 인간이 말씀을 지키지 못한 것이 향상보다도 도리어 타락의 길을 걷게 되었다. 피조물에는 사람을 위한 피조물도 있고 하나님을 위한 피조물도 있으니 하나님을 위한 피조물은 아담 하나만 있었던 것이다. 여호와 하나님은 당신의 영광을 사람에게 주기 위한 목적에서 당신을 위하여 (사람을) 당신의 형상대로 창조한 것이다. 영광을 주기 위해서는 "너는 법을 지키라"는 것이 당신을 위한 사람에게 준 말씀이다.

법을 주는 동시에 법을 방해하는 피조물을 두었으니 이것이 가장 간교한 뱀이다. 하나님이 사람에게 대적을 둔 것은 사람으로 하여금 완전한 인격을 이루는 데에 모략적인 방법으로 둔 것이다. 하나님은 지혜의 신이신 동시에 모략적인 신이시기 때문에 선한 모략으로 사람을 시험해 보는 것이다.

 

(2) 여호와 하나님은 법을 지키면 향상시키는 것에도 거짓이 없고, 법을 범하면 타락한다는 것에도 거짓이 없는 참 신이시다. 그러므로 법을 범한 인간에게 용서 없는 사망이 오게 된 것이다. 사망이 왔지만 사랑이라는 법이 있으니 이것은 사람이 실수가 있어도 용서해 준다는 것이 사랑의 본질인 동시에 그 법에 따라서 당신 앞에 제물을 바쳐 예배하는 것을 사람에게 받게 되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이 하나님께 나아갈 때에는 반드시 희생의 제물을 가지고 제사를 드리게 된 것이 종교의 시발점이 된 것이다.

 

(3) 하나님은 사람에게 참된 제사를 받기를 기뻐한 것이 사랑의 본질이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아무리 죄가 많은 인간이라도 회개하고 그 대신 피의 제사를 드린다면 받으시고 축복하는 것이 하나님의 역사이다. 그러므로 모세 5경에 쓴 이스라엘에게 준 교회는 아브라함에게 언약한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과정이었다. 그러나 이것은 완전한 구원을 인류에게 준 교회는 못되고 한 법을 가르치는 종교에 불과했던 것이다.

 

(4) 입법적인 교회가 서는 동시에 이 교회는 단일 민족의 종교였던 것이다. 그러므로 조금이라도 이방의 피가 섞이면 버림을 당한다는 것이 율법적인 그 민족의 특징이었던 것이다. 이 민족은 성민이라고 성호를 가지고 내려온 역사이니 그것도 성경의 한 페이지를 이루었던 것이다. 성경이 될 가치가 있는 것은 그 민족이 죄가 있으면 용서 없이 처벌을 내리되 회개할 때까지 벌하였고, 회개하면 다시 부흥시켜서 복을 내리도록 된 역사이기 때문에 성민의 역사는 하나님이 어떠한 신이라는 것을 체험적인 종교로서 인류에게 알려준 것이다. 하나님이 그 민족에게만 관할하시고 다스렸기 때문에 그 민족의 역사를 모아서 하나님의 역사적인 존재를 알리게 된 것이다.

 

(5) 하나님은 율법적인 진리가 있는 동시에 그 민족에게 법으로 다스렸고, 또는 법으로 다스리는 그 사실을 들어서 심판과 새 시대를 가르친 것이 선지서라 하는 글이다. 심판이라는 것은 말씀의 법으로서 용서 없이 온다는 것을 가르친 동시에 그리스도의 탄생과 십자가의 속죄와 부활 승천과 성신 강림으로서 세계적인 인류의 구원을 가져오는 것을 가르치는 예언과, 말씀대로 오는 심판과 또는 말씀대로 오는 보호와 축복과 새 시대에 이루어질 사실을 기록한 것이 예언서의 대지가 되며 원리가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이 됨으로서 성경이라는 책이 그리스도의 탄생 전에 이루어졌던 것이다.

 

2. 그리스도의 역사라는 것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인류를 구원코자 하여 세상에 나타낸 성경이 이루어진 것을 가르쳐 그리스도의 역사라고 하는 것이다.

 

(1)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실 적에 세상 죄를 진 어린 양이라는 제물로서 세상에 탄생하신 것을 도성인신이라 하는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이 범죄 한 인간들에게 요구하는 제사를 속죄의 피로써 완전히 이루게 한 방법이다. 양을 잡아 드리는 제사는 예언적인 제사에 불과하고 그리스도의 속죄는 예언적인 제사를 열매로 탄생시킨 영원한 속죄제가 되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이 속죄의 보혈은 세계 인류를 다 죄에서 구원할 수 있는 가치를 이루게 된 것이다.

 

(2) 그리스도의 부활은 소망 없는 죽은 영들에게 중생의 새로운 생명을 주는 승리의 열매가 되었던 것이다. 그리스도가 부활의 승리를 가져오게 된 것은 은혜시대의 성도의 자격을 이루는 씨가 된 것이다. 그러므로 이 씨가 들어간 영들은 나날이 장성할 수 있는 생명의 종교를 이루게 된 것이다.

 

(3) 성신의 역사로 열매를 맺도록 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의()로만 오는 은사가 되는 것이니 이것을 가르쳐 기독교의 성신의 열매라고 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사람의 힘으로 할 수 없는 것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이 그리스도의 부활이다. 이와 같은 역사는 천국 건설의 왕국을 이루게 하는 역사이니 하나님의 영광을 인간이 왕권으로 누리도록 하기 위한 데까지 한계를 두고 역사하는 그리스도의 활동이다. 이것을 분명히 가르친 것이 신약전서라 하는 것이다. 신약이라는 것은 여호와 하나님의 책에 기록된 말씀이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루어지는 것을 가르친 것인데 이루어진 사실을 증거 한 것을 4복음과 편지서라 하는 것이다.

 

(4) 그리스도는 다시 오는 역사가 있는 것이니 이것을 가르쳐서 심판기라 하는 것인데 이 때는 인종을 전멸시키는 혼란이 오는 동시에 그리스도를 보혈을 믿고 자기의 백성 된 자만을 평안히 안식할 수 있는 새 시대를 이루기 위한 목적이다. 이 진리를 분명히 가르친 것이 계시록이다. 이 계시록이라는 것은 환난과 재앙으로 심판이 올 때에 그리스도를 왕권으로 맞이할 자의 되어질 일과 지상 강림하는 그리스도를 백성 된 자격으로 맞이할 자를 가르쳐서 마땅히 읽고 듣고 지켜야 할 진리를 기록한 책이 계시록의 원리가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진리는 구약 말기에 선지들이 본 심판과 새 시대의 진리가 전부 내포되어 있는 것이다.

 

3. 주 재림기의 역사

 

(1) 주 재림기의 역사라는 것은 증인권세의 역사를 가르친 것이다. 전 세계 인류를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는 역사를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승리의 보혈의 능력과 권세로만이 이루어진 것이다. 이것은 죄 값으로 잃었던 백성을 다시 찾는 방법이다. 죄의 값이라는 것은 대가를 지불하는 피가 없이는 탕감할 수 없다는 것이 공의의 법칙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주 재림기의 증인권세 역사라는 것은 이미 속죄의 은총을 받고 성령을 받은 사람으로서 그 몸이 원수의 피해를 당치 않고 재앙을 받지 않고 죽음을 맛보지 않고 변화 승천하는 데까지 이루어지는 역사이다. 그러면 이 권세라는 것은 그리스도의 권세와는 다르다. 그리스도의 권세는 만민을 죄 아래서 구출시키는 역사라면 증인권세 역사는 환난 가운데서 양 떼를 살리기 위하여 마귀와 대적하여 싸워서 마귀를 물리치고 그 양떼를 영과 육을 아울러서 살도록 끔 인도해 주는 역사이다.

 

(2) 이 때는 하나님께서 마귀에게 권세를 주어서 인간에게 큰 화가 오는 때이니 만치 마귀 권세를 물리치는 권세를 받은 자 외에는 나가서 역사할 수 없는 때를 가르친 것이다. 권세라는 것은 마귀의 권세를 물리치는 것을 목적으로 주는 동시에 하나님께서 그 종에게 종말적인 심판의 다림줄을 쥔 진리에 의하여 심판하는 것을 증인권세라 하는 것이다.

 

(3) 이 역사는 일반적인 역사가 아니다. 성신의 은사는 일반적이었으나 이 권세 역사는 기독교 종말에 정확한 진리의 다림줄을 바로 쥐고 싸우는 자에게만이 해당되는 권세이다. 아무리 은사를 받은 종이라도 다림줄을 바로 잡고 싸우는 종이 아니라면 권세 역사는 있을 수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진리를 따라서 역사하기 때문이다. 은사를 받는 진리가 있고 권세를 받는 진리가 있으니 은사는 십자가의 보혈로 말미암아 값없이 오는 은사요, 권세 역사는 심판의 다림줄의 진리를 통하여 택한 자의 원한이 이루어지는 기독교 종말의 끝을 맺는 역사이기 때문이다. 세밀히 말하자면 은사시대는 심는 역사라면 권세 역사는 알곡을 모아들이는 타작기의 역사이기 때문이다.

 

(4) 이 권세 역사는 기독교 종말의 끝을 이루는 심판 기에 영과 육이 아울러 구원을 받는 역사인 동시에 새 시대를 완전히 이루기까지 싸워서 승리하는 역사이다. 철장으로 질그릇 치듯이 불의의 세력을 깨뜨려 버리는 것으로만이 기독교 끝을 맺기 때문이다.

 

4. 재림시의 변화성도의 형편

 

변화성도라는 것은 재림 시까지 맡은 일에 충성을 다하는 종들을 가리킨 것이다. 이 종들은 시대적인 말세 비밀의 진리를 하나같이 깨닫고 이것을 가지고 거짓 선지와 싸우는 영적 군대들이다. 이 사람들은 십자가의 복음을 믿으므로 중생 받은 성도의 자격을 초월하여 말세 증인권세의 역사에 한 단체의 감람나무를 이룬 144천의 용사들이다. 이 역사는 동방에서부터 일어나는 역사이다. 동방역사라는 것은 말세의 부패한 교계를 바로잡고 혼란한 영계를 바로 서게 하는 동시에 기독교 종말에 진리 통일의 대승리를 이룬 파수꾼들이다. 이들은 권세 새 힘을 받음으로 그 자체가 죽음을 맛보지 않고 승천할 수 있는 자격을 강권 역사인 새로운 새 일의 역사의 열매가 된 변화성도들이다. 이들은 사명 분야에서 움직이되 다음과 같다.

 

(1) 돌진의 용사적인 사명이 있다. 이들은 선구적인 역사를 하는 활동 부대다. 이들은 개교회로 중심한 사람들이 아니고 세계적인 적그리스도 국을 대항하는 북진 용사들이다.

 

(2) 목자적인 사명 분야에서 개척 교회를 파수하며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주며 종족을 위한 촛대교회를 파수한다. 또는 교회의 정치, 목회, 사업을 중점 한 사명 자들이다.

 

(3) 사생활에서 가정을 돌보며 자녀를 양육하며 이웃에 덕을 세우며 개교회(기독교에서, 공동체가 되는 교파에 속하여 있는 개별적 교회)에 내적 모든 일을 살피며 촛대교회에 불순분자가 없도록 모든 일을 세밀하게 보살펴 주며 교회 질서를 바로 유지하는 사명이 있는 종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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