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이라 하면 꺼리고 보는 한국교회와 성도님들께!
계시록이라 하면 꺼리고 보는 한국교회와 성도님들께!
계시록은 재림하시는 예수님을 신랑으로 맞아
새 하늘 새 땅에 들어가라는 소식의 복된 책입니다(계시록 1:3).
마태복음서에는 등불을 들고 신랑을 맞이하는 지혜로운 다섯 처녀가 나옵니다(마태복음 25:4~7).
성경을 손에 들었지만 계시록의 내용을 모르고 있다가(빈 등을 들고 있다가) 재림 예수님 앞에서 쫓겨난다는 비극을 계시한 예화입니다.
초림 예수님에 대하여 여러 사도와 주의 종들이 신약을 기록하여 우리에게 영혼구원(천국복음)을 알려 준 것처럼, 재림 예수님과 그분이 다스리시는 새 하늘 새 땅에 대하여는 '요한계시록'이 자세히 알려주고 있습니다(영원한 복음).
예수님께서 공생애에 들어가시기 전, 세례 요한이 등장해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마태복음 3:2)고 외쳐 예수님을 소개하였습니다.
이처럼 주 재림기에도 세례 요한 같은 종이 일어나 "회개하라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느니라" 즉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예수가 세세토록 왕 노릇하시리로다"(계시록11:15) 외치며 재림 예수님을 소개해야 합니다.
마태복음 25:6처럼... 4복음서는 "구주 예수를 믿고 천국에 들어 갑시다"라는 메시지입니다.
그러나 계시록은 "사단의 깊은 것을 알고 싸워 이겨 새 하늘 새 땅에 들어 갑시다"라는 메시지입니다.
계시록은 적이 누구인가를 알려 줍니다.
또한 싸우는 방법을 알려 줍니다.
계시록은 싸워 이기는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예비한 복을 주시겠다 알려주는 사랑의 편지입니다.
계시록은! 성령님이 교회들에게 "귀(영적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하신 책입니다.
왜?
하나님의 말씀은 비밀(천국복음: 영혼구원) 중에도 비밀이기 때문입니다(계시록 14:6 영원한복음 / 마태복음 24:22 육체보호).
* 에베소 교회 : 이기는 그에게는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 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리라.
* 서머나 교회 :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
* 버가모 교회 : 이기는 자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할 것이니 받는 자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 두아디라 교회 : 이기는 자와 사단의 깊은 것을 알고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그가 철장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내가 또 그에게 새벽 별을 주리라.
* 사데 교회 : 이기는 자는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 빌라델비아 교회 :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두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 라오디게아 교회 :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렇게 지혜롭고 총명 된 자가 받는 새 하늘 새 땅!
예수님의 나라 찾아가는 복 된 말씀을 버릴 것입니까?
†. 이사야 65:17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 우는 소리와 부르짖는 소리가 그 가운데서 다시는 들리지 아니할 것이며"
†. 이사야 11:6 "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거하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찐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 아이에게 끌리며 7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8 젖 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뗀 어린 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9 나의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계시록 1:7 "볼지어다 (예수님이)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터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구름을 타고 오시는 예수님을 맞이하여 새 하늘 새 땅에 들어가려면.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시록 1:3) 하신 말씀에 격동을 받아야 합니다.
태무심(殆無心)하면 아니 됩니다.
요한계시록은 거듭난 교인들의 것 입니다.
그런데 세대주의 학파(한국교회의 상당수)는 계시록이 육적 이스라엘 민족을 위한 책이라고 합니다.
교회는 4장에서 이미 천국으로 올라갔으므로 계시록에 기록된 환란과는 상관이 없다고 합니다. 마귀에게 속아도 너무 크게 속았습니다.
계시록은 예수님이 십자가의 피로 사람들을 사서 아버지 하나님께 드리고 나서 받은 책입니다(계시록 5:9).
이 피로 산 교회들에게 마귀 이기고 화를 피하여 새 시대를 차지하라고 주신 책입니다(계시록 22:16).
기독인 중에서도 마귀와 싸워 이길 자들, 바로 "우리 하나님의 종들"(계시록 7:3)이라 일컫는 자들이 먹을 양식입니다(계시록 1:1, 22:6).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마태복음 24:36) --- 아버지만 아시는 책을 예수님이 당당히 받아 그 인을 떼셨으니 우리가 계시록을 먹으면 우리도 종말에 되어질 일과 때와 시기에 대하여 알 수 있습니다.
계시록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신 책입니다(계시록 10:8~11).
"일곱째 천사가 소리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이것은 구약의 선지서 "16권"과 계시록을 짝맞추어 마지막이 올 때까지 전 세계에 고하라는 것 입니다.
초림 예수님으로써 이루어진 말씀(예언)은 성경 전체 중 약 10% 정도이니, 이제 남은 90%의 예언은 10%를 이루신 그 분이 다시 오실 때 성취돼야 합니다.
시대마다 시험을 치르게 하신 하나님이 마지막 때에 알곡과 쭉정이를 갈라 세우신다면 그에도 기준이 있으실 것입니다.
계시록은 율법과 시편과 선지자서가 녹아 응축된 로얄제리입니다. 그렇기에 계시록을 읽고, 듣고, 지키면 복되다는 것입니다(계시록 1:3, 22:7).
첫 번째로, 선악과를 먹지 말라고 아담에게 법을 주셨고,
두 번째로, 셋의 후손에게 가인 계통과 혼혈을 하지 말라 하는 법을 주셨고,
세 번째로, 셋의 후손이 이방인과 혼혈을 하지 말라는 법을 어기고 육체(정욕의 인간)가 될 때, 노아에게 방주를 만들라 명하시고 의의 씨를 보존키 위해 방주를 타라 하셨습니다.
셋의 후손이 아무리 선민이라도 방주를 타지 않을 때 물에 수장되고 노아의 가족 여덟 식구만 구원 받은 것은 귀한 교훈입니다.
네 번째로, 할례를 받으라고 명령하시고 할례를 받은 자는 선민, 받지 않은 자는 이방인으로 규정하셨습니다..
다섯 번째로, 율법을 주신 후 그대로 지키면 들어가도 복, 나가도 복! 지키지 아니하면 들어가도 저주 나가도 저주라 하셨습니다(신명기 28:1~6).
여섯 번째로, 십자가의 법을 주셨습니다.
예수님 어린 양으로 오셨을 때 영접하면 하늘 시민권을 주셨으나, 영접치 아니 하고 율법만 고집하며 양을 잡아 제사하던 제사장, 서기관, 율법사들은 독사의 새끼들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법이 바뀌었는데도 자기들의 기준(히브리서 9:10)으로 고집을 부리며 지금껏 메시야를 기다리고 있는 현실이 바로 그들이 영적으로 버림받은 증거입니다.
일곱 번째로,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묵시대로 이루어질 때 기독교의 충실한 종들은 작은 책 계시록을 꿀같이 먹고 온 세계에 "다시 예언하라"는 것 입니다.
이것이 법입니다.
법이 세워졌는데도 오늘날 교회가 어떤 고집을 부리고 있습니까?
마치 어린 양 예수를 앞에 두고서도 짐승 양을 잡아 제사드리던 율법사들처럼 큰 고집을 부리며 "예수 믿고 죽어 천국에 갑시다"라고만 외치고 있습니다.
율법을 가졌다고 예수를 믿어도 되고 안 믿어도 되는 것이 아니었던 것처럼,
지금도 중생 받아 놓았다고 계시록도 알아도 되고 몰라도 되는 것이 아닙니다.
계시록은 성도가 반드시 먹고 지켜야 되는 책입니다.
하늘의 천사도 아들도 모르며 오직 아버지만 아신다고 하셨다면서 그 날과 그 때를 말하는 자는 모조리 이단이라 합니다.
예수께서 십자가로 승리하시고 부활 승천 후 성부께로부터 심판책을 넘겨 받으신 사실은 보이지가 않는 것 입니다.
그 날과 그 때를 몰라도 된다면 예수님이 봉인 뗀 계시를 요한에게 알려주시지 않습니다.
교회와 종들을 위해 기록했다고도 말씀하시지 않습니다(계시록 22:16).
예수께 시집가야 할 교회들이 때와 시기에 대한 묵시(계시록)를 받고도 소경처럼 행하기 때문에 신랑의 마음이 아픈 것입니다.
계시록은 사도 요한 개인의 것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것입니다(계시록 1:1). 그러니 예수의 종된 자라면 계시록을 알아야 됩니다(계시록 22:6).
계시록!!! 예수 믿고 죽어 천국에 가자는 소식이 아니라 "이후에 마땅히 될 일들"(계시록 4:1)이며, “장차 될 일들"(계시록 1:19)입니다.
온 세상에 화(계시록 8:13)가 임할 때 거듭난 성도들이 화를 피하고 그 육체가 살아 새 하늘 새 땅(천년안식)에 가라고 주신 마지막 법(심판 책)입니다.
아담이 뱀에게 속아 빼앗긴 에덴낙토를 다시 찾아 줄 때 기쁘게 차지하는 인격 되라고 주신 책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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