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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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 구원과 몸의 구속


1. 영혼구원이란 육체는 아담의 죄의 유전(원죄)으로 풀과 같이 쓰러지나 예수님의 피 공로를 믿는 자 안에 성령이 임하시므로 자범죄가 사해지는 구원을 말한다.


 베드로전서 1:9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히브리서 10:39 "우리는 뒤로 물러가 침륜에 빠질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 사도들의 사명은 백성들의 영혼을 구원받게 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베드로전서 1:24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25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 "모든 육체는 풀이요" 한 것은 이사야 40:6~8절을 인용한 것이다.

로마서 8:10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를 인하여 산 것이니라"

- 영혼구원.

예수님도, 마태복음 24:1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하셨다.


천국복음을 전파하고 나면, 마태복음 24:21~22 "이는 그 때에 큰 환란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란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22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할 것이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게 된다.


큰 환란이 오는데 환란을 감하지 아니하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한다 하셨으니 영과 육이 아울러 해를 당하는 커다란 심판이 임할 것임을 시사하는 말씀임을 알 수 있다.


이 큰 환란 때를 성경은 또 다른 말로 신원의 날이라 부른다.


주 재림 시(時)는 영육이 아울러 구원받아야 지상에서 1,000년간 안식을 얻게 된다.


천년안식은 영만도 아니요, 육만도 아닌 영과 육이 완전히 조화롭게 사는 곳이요, 에덴창조의 원리가 충만히 이루어지는 곳이다.


하나님은 영만의 하나님이 아니요, 영과 육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분이시기에 구원도 영과 육의 "큰 구원"을 주신다는 것이 성경의 뜻이요, 이를 시대적으로 완성하겠다는 것이 하나님의 크신 경륜아래 이루어지는 ①율법과 ②은혜와 ③심판과 ④새 시대라는 것이다.


은혜시대에 들어와서 율법을 말하는 자는 바리새인이요, 심판 때 와서 은혜만을 주장하는 자도 같은 부류일 것이다.


모든 일에는 때가 있는데, 때에 따라 순종하는 자라야 주님의 참된 자녀가 된다는 것도 성경이 전해주는 교훈 중 하나이다(마태복음 24:45. 전도서 3:1,17. 8:5~6).


영혼구원과 육체구원은 부활과 연관지어 생각해보면 더욱 명확해진다.


1차부활 시(時)에 살아날 자는 두 부류인데, 먼저는 그간 주 안에서 주의 증거로 인해 원수에게 목 베임 받은 순교자들이요, 살아있는 생존성도 중에서는 하나님의 모든 예언의 말씀을 증거한 끝에 사흘 반 죽었다가 생기 받고 공중으로 들림 받게 되는 변화성도들이다(계시록 7:3~8).


이들이 1차부활의 주인공들인데, 이들을 제외한, 이 땅에 살아남아 있는 성도들이 갈 길은 3년 반 대 환란으로 떨어지는 길과, 하나님의 새 일의 교훈을 듣고 회개하여 3년 반동안 예비처(계시록 12:6. 이사야 11:11~12, 33:20~24)에서 보호받아 새 시대의 백성(흰 옷 입은 큰 무리/계시록 7:13~)으로 들어가는 길이 있다.


또한 이 모든 환란이 임하기 전에 죽어 아브라함의 품으로 돌아가는 길(이사야 57:1~2)도 있다.


순교하지는 못했지만, 믿고 죽어 낙원에 들어간 모든 자들은 영혼의 구원을 받은 상태인데, 이들은 천년왕국이 끝나고 백보좌 심판 때 부활하여 천국에 들어가게 된다.


그러므로 영혼구원 얻으므로 얻는 결과는 천국의 시민권이 주어진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은 주 안에 죽은 자들과는 다르다.


큰 환란이 있고, 예비처가 있고, 3일반 죽었다가 생기받고 올라가는 일이 바로 인류역사 6000년 중 우리를 위해 이 시대에만 준비된 일이기 때문이다.


고로, 144,000 반열에도 못 들고, 예비처에도 들어가지 못하도록 사단이 권세를 갖고 나와 천하만국을 미혹할 때 그 미혹에 걸리면 결국 육체가 짐승 칼에 죽임을 당한다는 진리이다.


이래도 육체구원이 성경에 없다고 주장할 수 있겠는가?


육이 주의 천사로 보호받고 살아야 새 시대의 백성이 될 수 있고, 육이 변화받고 살아야 새 시대의 왕권이 될 수 있다.


우리 앞에 남겨져 있는 이 큰 육체구원(보호)의 사명의 문제를 기독교가 "영혼구원" 이외에는 이단이라 말한다면 영락 없이 종말의 바리새인이 되는 것이다.


2. 인자의 때는 노아의 때와 같으리 라고 마태복음 24:37절에 하신 말씀 - 육체구원


노아의 영은 이미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120년간 방주를 짓는 초인적인 믿음을 보여주었다.


홍수를 차단하여 사람을 살려주는 방주는 육체가 타는 것이다.


육체가 방주에 탄다 함은 코로 물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함이지, 영혼의 구원을 받기 위함이 아니다.


노아의 영은 이미 하나님 앞에 의로움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방주건축은 홍수로부터 육체를 살리는 것을 목적한 사명이라는 것이다.


계시록 9:1~12 첫째 화가 일어나면 하나님의 인 맞은(계시록 7:2~. 학개서 2:23) 무리만 황충 떼의 피해를 받지 않게 된다는 것이 성경의 작정인데, 이 무리는 어떤 교파나 어떤 인물을 중심하여 모인 단체가 아니라 전 세계 영적 이스라엘 12지파에 퍼져있는(계시록 7:4~8) 하나님의 참된 양 떼들이 주님의 피로산 말씀(계시록)과 예언의 등불(예언서)을 믿고 하나된 데서부터 자연스레 하나된 무리이다.


쉽게 말해 하나님의 성령이 모아주시는 단체란 뜻이다.


인간이 제 머리로 누가 참 종이며 누가 구원받을 만한 자인지를 판단하여 선포하는 것은 교만중에도 최고 교만이라 하겠다.


그래서 인간은 다만 전 세계에 다시 예언하기만 하면 된다(계시록 10:11).


다시 예언하는 자들은 단지 하나님의 크신 경륜의 도구로 쓰이는 것 뿐임을 알고 주의 마음으로 외쳐야 한다.


주인의 마음을 갖는 것과 주인행세를 하려는 것과는 다르다.


인간이 하나님의 뜻을 대행하여 다시 예언해야만 하나님이 살리기로 예정된 자들이 듣고 막대기로 참깨 털 듯이 톡톡 튀어 나오게 될 것을 믿고 나아가는 것이다(이사야 28:23~29).


그러므로 주께서는 전 세계에 빛을 밝힐 순금등대 촛대 역사는 사람의 힘이나 능(能)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신(神)으로만 된다고 말씀하신 것이다(스가랴 4:6).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이 세계 앞에 순식간에 드러나지는 것은 5개월뿐이요, 마귀 편에서 황충 떼가 나와 하나님의 인 맞지 아니한 자들을 해하는 기간도 이 5개월뿐이다(계시록 9:3~5).


놀라운 것은 하나님께 불순종하고 하나님의 참 종 노아를 알아보지도 않고 천대 멸시하던 자들이 홍수에 썩어 없어진 것도 5개월이라는 사실이다.


그러나 방주 안에 있던 노아에게는 도리어 홍수가 창일하여 지구를 뒤덮었던 150일 간의 기간이 편안한 구원의 처소가 되었음이 이 시대를 향한 주님의 강력한 5개월의 교훈이다(창세기 7:24).


5개월 환란은 중요하다. 성경을 다 뒤져봐도 5개월은 창세기에서 한 번, 그리고 종말에 계시록에서 한 번, 총 두 번만 등장하고 있다.


우리는 이 환란기간이 불순종하는 종들을 철저히 가려내어 고통주는 기간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홍수가 무릎까지, 가슴까지 턱 밑까지 올라오던 당시 상황을 묵상해 보라.


입 속으로 물이 벌컥벌컥 치고 들어온다...


살기 위해 발꿈치를 들며 안간힘을 쓸 때 키작은 내 새끼들은 벌써 사라져 보이지 않고...


한 뼘만 더 차오르면 그들 두 눈은 이제 그 무엇도 볼 수 없는 송장 눈이 되고 만다. 물은 입과 코를 지나고...


"살고 싶어..."


"포기하고 싶지 않아..."


마지막 심호흡을 한 후, 단 몇 초라도 생명을 연장하려는 마지막 안간힘.......


두 눈만 물 밖에 내놓은 시골 논의 개구리새끼처럼 두 눈만 빼꼼 물 밖으로 나와 있는 불순종자들의 최후...


그러나 그들이 그 눈을 가지고 마지막으로 지켜보아야만 하는게 하나 있다.


보지 않고 죽고 싶어도 하나님은 보게 하신다.


무엇이겠는가? ....


그렇다! 바로 방주이다.


미친 영감 노아가 일평생 손가락질과 비방과 조롱을 받으며 지어낸 방주이다.


구약은 모두가 종말에 행해질 일들을 미리 보여주신 역사적 사건들일 뿐이다(이사야 46:10. 히브리서 10:1. 로마서 15:4. 고린도전서 10:11).


① 선악과 법 ② 혼혈금지법 ③ 방주법 ④ 할례법 ⑤ 율법들은 모두가 육체에 행한 예법들이었다(히브리서 7:16, 9:10).


그러나 신약의 ⑥ 십자가 법은 육체는 풀과 같이 썩되 영혼은 주 예수의 피로 깨끗이 씻기워 살리움 받는다는 것을 믿는 믿음의 법(로마서 3:27)이다.


비록 육체는 풀과 같이 썩을지라도 마지막 날에 예수의 피로 산 자들은 부활하여 영원무궁 안식을 누릴 것을 소망하며 쓰러져간 것이다..


하나님의 시대적인 7대법


그러나 최종적인 종말 재림 때는 노아 때처럼 영과 육이 아울러 구원을 얻으니 구원받지 못할 자는 영육이 철저히 망하되 택자들은 전적인 보호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천사 미카엘(다니엘 12:1~)이 동원되는 것이다(노아 때 죽은 사람들이 그 영까지 옥에 갔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베드로전서 3:18~20).


이 때의 마지막 법은 ⑦ 예언의 법으로서, 예언서의 남은 모든 말씀이 환란시대에 이루어질 수밖에 없되 그 가운데 기록된 것들을 지키는 자들은 초막절 역사로 살리움 받는 데는 농부가 알곡을 한 알갱이도 떨어뜨리지 않음 같이(아모스 9:9) 행해 주시리라고 약속하셨다.


그러니 예언의 법이 이루어지는 이 시대는 사도들처럼 육체가 풀과 같이 쓰러질 것만 외치며 영혼구원을 전하면 1등이 아니다.


예수의 피를 빨리 믿고 영혼 구원 얻는 것은 물론이려니와 그 위에 피로 산 말씀(계시록 5:1~7)까지 믿고 순종케 하여 영·육 간에 완전한 축복을 받아 아름다운 새 시대를 차지하라고 전하는 때이다.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이사야 52:7).


구약의 모든 선지자들과 사도 요한은 육체의 죄와 사망이 영원히 멸함 받고(이사야 25:6~8. 스가랴 3:9) 하나님의 창조목적이 이 땅 위에 이루어지는 평화왕국(에덴동산)을 묵시로 받았다(이사야 7:15, 11:6~9, 27:1~3, 30:23~26, 32장, 35장, 65:17~25. 에스겔 34:24~28. 요엘 2:23~27. 스가랴 8장. 고린도전서 15:22. 계시록 20:4~6).


◈ 에덴이 회복되는 지상천국은 반드시 이루어질 수밖에 없는 기정사실입니다. 사실이되 마지막 법인 예언의 법(계시록과 예언서)으로 완성하실 것이며 순종치 않는 자의 육체는 철저히 멸하여 새 시대의 씨로 들어갈 수 없게 하신다는 것이 인류 마지막 공법입니다. 반대로 새 시대의 백성될 자의 육체는 철저히 보호받는다는 것이 예언서의 법이니 이제 영혼구원(은혜시대) 위에 육체구원(환란시대)까지 있음을 믿으시고 새 시대에 가서 영과 더불어 주님 주신 아름다운 육체로 하나님께 찬송 부르며 에덴축복 누리는 귀한 성도님들 되시길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바울 사도는 영혼구원을 얻고 복음을 증거하던 자로서... 그의 서신에는 육의 구원까지 내다보며 소망한 구절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성령의 지시하심으로 기록만 남겼을 뿐 살아서 이를 얻지는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는 복음을 증거하다 원수의 손에 의해 순교당하였으므로 영광스런 왕권의 1차부활에 참예할 것입니다. 다음 구절들은 바울이 그토록 소망한 육체구원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종말의 사건임을 확실히 증거해주고 있습니다.

 계시록 14:4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5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이미 2000년 전에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가 등장하였는데(로마서 8:23), 계시록에서 다시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라는 표현을 썼으므로, 전자는 영혼구원의 열매요, 후자는 육체구원의 열매로 자연스레 나뉘게 됩니다. 따라서 예언서를 떠나 사도들의 편지서에만도 여러 군데 이 '육체구원'이 등장하고 있음을 다음 말씀들을 추가적으로 들어 증거합니다.


로마서 8: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 육체구원. 


 에베소서 4:30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 육체구속의 날.


 로마서 8:23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 영혼구원 + 육체구원.


 빌립보서 3:21 "그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 - 육체변화.


†. 바로 오늘 이 순간으로부터 성도님들은 기독교는 예수 믿고 천국가는 것을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인간의 영혼을 구원함과 더불어 이 낮은 몸을 주의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어 거룩한 천년왕국을 이 땅에서 천년간 누리고 천국으로 이전된다는 것을 확실히 믿으시고 그의 다시오실 때 우리가 그의 계신 그대로 봄으로 우리가 그와 같이 된다는 것을 널리 전하시기 바랍니다(요한1서 3:2). 아멘



 신앙문답 109번 ☞『환란 재앙 때 영,육이 구원 받는 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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