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설교 - 성탄절 속에 감춰진 예언
성경이 증거하는 성탄절의 참 뜻
유다(한국)의 원수, 아람(중국)과 에브라임(북한)은 두 부지깽이(이사야 7:4)
창세기 49:8~9 "유다야 너는 네 형제의 찬송이 될지라 네 손이 네 원수의 목을 잡을 것이요 네 아비의 아들들이 네 앞에 절하리로다 유다는 사자 새끼로다"
올해도 유대 땅 베들레헴에 출생하신 예수님의 성탄절은 어김없이 찾아올 것입니다. 기독교는 2,000년간 우리 주님 나신 날을 기념하며 해마다 성탄축하 행사를 이어왔습니다. 그러나 물질타락의 시대며 가치 혼란의 시대인 21C ! 교회에서나 세상에서나 성탄절의 의미는 점점 더 퇴색되어만 갑니다. 성도라 불리우면서도 성탄을 맞아 자기 자녀들에게 예수님 탄생의 귀한 진리를 전하기보다 '산타클로스 선물'과 '실내장식'에 더 마음을 빼앗기는 경우도 많은 것이 현실일 것입니다. 게다가 빗나간 에큐메니칼(단일,통합,일치) 운동의 영향력으로 지금은 불교계에서도 매년 성탄일에 성탄축하 메시지를 보내오며, 이에 뒤질새라 장자총회라 이름하는 교단과, 세계에서 가장 큰 교세를 자랑하는 교단이 어우러져 있는 K.N.C.C.(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라는 단체에서는 석탄일을 맞이하여 불교계에 축하메시지까지 보내고 있는 실정입니다.
본 선교회는 - 졸지 않고 신랑 예수만을 기다리는 파수꾼의 심정으로 - 종말의 흑암에 맞서 예수 탄생의 위대함과 성탄절의 종말론적 비밀을 전하고자 합니다. 하나님은 대한민국의 성도들과 세계의 영적 이스라엘이 비진리와 진리를 혼합시키는 꼬불꼬불한 뱀의 소행(이사야27:1)인 에큐메니칼 운동을 배격하고 신앙절개를 지켜 믿음을 보존하므로 성탄절의 종말론적 의미까지 도달할 수 있는 깊은 영계를 원하고 계십니다. 이사야7: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지금부터 이 예언에 담긴 심오한 종말론적 의미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성탄의 징조가 주어진 배경
주전 730년 경, 유다 나라의 아하스 왕 때 '유다'와 원수관계인 북쪽의 나라 '아람'과 '에브라임'이 동맹하여 침략해 온 일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 도모가 서지 못하며 이루지 못하리라" 하셨고(이사야7:7), "아람 왕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이 심히 노할지라도 연기 나는 두 부지깽이 그루터기에 불과하니 두려워 말며 낙심치 말라"고 하셨습니다(이사야7:4).
히브리서 9:10~ 율법은 개혁할 때까지 맡겨둔 것이며(로마서 2:28~29), 모두가 종말을 보여주는 그림자요 거울이요 교훈이라 하셨습니다(히브리서 10:1~. 로마서 15:4. 고린도전서 10:6,11. 이사야 46:10). 놀라운 것은 구약 유다가 당한 성경적 사건이 수십세기를 흘러 '영적인 유다' 한반도에서도 재현되고 있는 점입니다. 말세에 하나님을 가장 잘 믿는 나라! 유일로 새벽기도의 불이 꺼지지 않는 이 나라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 무신론의 본부 소련의 지령을 받고 쳐내려온 두 나라가 있습니다. 바로 '북한'과 '중공'입니다. 이 사건은 2,730년전 유다에 발생한 사건과 그 모양새와 영적 원리가 똑같습니(1950.6.25). 이것이 끝나지 않은 전쟁임은 '휴전선'이라는 흉물이 잘 증거해주고 있습니다.
구약의 북이스라엘 곧 '에브라임=사마리아'는 남쪽의 '유다'와는 본래 한 민족이었지만, 그 사상과 신앙이 변질될 때 하나님께 버림받아 이방화되고 말았습니다(열왕기상 11:31~. 요한복음 4:9). 오늘날의 북한도 남한과 본래는 한 핏줄이었으나 마귀 색깔인 '붉은 사상'을 받아들여 무신론 공산주의 국가가 됨으로써 우리와는 근본이 다른 사단의 종자가 되어 버렸습니다(500만 공산당을 얘기하는 것이며, 억압받는 2천만 피지배층은 영원한 복음(계시록 14:6)으로 살려내야 할 대상입니다). 근접 이방국가가 연합하여 구약 유다를 쳤던 것처럼, 한국 주변의 붉은 사상을 가진 무력강대국들이 이 나라를 쳤고, 또 다시 치려하는 위기 속에서 다음의 예언은 오직 우리가 깨달아야 하는 실로 중대한 메시지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사야 7:8 "대저 아람(중국)의 머리는 다메섹이요 다메섹의 머리는 르신이며 에브라임(북한)의 머리는 사마리아요 사마리아의 머리는 르말리야의 아들이라도 육십오 년내에 에브라임이 패하여 다시는 나라를 이루지 못하리라 9 만일 너희가 믿지 아니하면 정녕히 굳게 서지 못하리라 하셨다 할지니라"
그러나 당시 유다의 왕 아하스는 믿음이 없어 이 말씀을 불신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유다의 원수를 없애버릴 뜻을 정하시고는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 한 징조를 구하되 깊은 데서든지 높은 데서든지 구하라" 명하셨건만(7:11), 아하스는 답하기를 "나는 구하지 아니하겠나이다 나는 여호와를 시험치 아니하겠나이다"라고 말하며 거부하였습니다(7:12). 신정국가 유다의 '왕'이라는 사람이 이렇게 하나님의 뜻과 작정을 믿지 못할 때, 하나님은 듣지 않는 그들에게 놀랍고도 위대한 '성탄의 메시지'를 강권으로 선포하셨습니다. 성탄절의 징조가 주어지기까지의 대략적 배경은 이러했습니다.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아야 한다는 예언은 '유다의 원수를 없애버릴 징조'로 주신 말씀임을 기억하면서 다음 말씀을 묵상해 봅시다!
이사야 7: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당시의 아람과 에브라임을 없애버릴 것을 맹세하실 때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라"는 징조의 예언을 주셨는데, 예수님이 탄생하실 때는 아하스도 죽은 때이며, 유다의 원수도 다 사라지고 없어진 때인 "로마 식민통치 시대" 였습니다.
하나님은 구약 유다나라에게 "너희의 원수를 없이 할 징조가 처녀 몸에 잉태될 아기 예수의 탄생이다"라고 알려주셨지만, 아하스는 이사야의 말을 무시하고 앗수르에게 은, 금을 바치며 군사적 원조를 청탁하는 인본주의를 채택하였습니다. 이 청탁이 받아들여지므로 '아람', '에브라임'은 그해에 바로 앗수르 왕에게 망하게 됩니다(열왕기하16장 참조). 소위 '선민'의 왕이라는 사람이 앗수르 왕에게 사자를 보내어 "나는 왕의 신복이요 왕의 아들이라"(열왕기하16:7) 말하며 재물을 바쳐 원조를 구하였으므로 처녀잉태의 징조가 임하기 730년 전, 육적 유다의 원수나라인 에브라임과 아람의 도모는 임시적으로 제거되었던 것입니다. "망하리라" 한 자들은 벌써 다 망했는데, 그렇게 될 징조로 주시겠다던 사건은 730년 후, 처녀 마리아의 몸에서 이루어졌으니, 시간적으로 모순일 수밖에 없는 이 예언은 도대체 어떻게 풀어야 하는 것일까요?
성탄! 누구를 위한 징조이며, 무얼 목적한 징조인가?
유다의 원수를 없이 할 '징조'로 주신 아기 예수의 탄생이 아하스 왕의 시대로부터 730년 뒤에 임하였다는 사실! 이것은 이 탄생의 징조를 믿고 일할 나라가 '육적 유다'가 아니라 예수님 탄생 이후 등장하는 '영적 유다'임을 암시해 줍니다. 고로 육적 유다의 원수로 표현된 '아람', '에브라임' 역시 영적 유다의 주변국 중에서 찾아져야 할 것입니다. 예언의 참된 성취를 위해서 말입니다. 그렇다면 성경에서는 이 놀라운 성탄의 '징조'를 믿고 굳게 설 '한 나라 유다'의 등장시기가 '언제'라고 예언되어 있을까요? 해답은 이사야 7:15~16 입니다.
이사야7:15 "그(아기예수)가 악(惡)을 버리며 선(善)을 택할 줄 알 때에 미쳐 뻐터와 꿀을 먹을 것이라 16 대저 이 아이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기 전에 너의 미워하는 두 왕의 땅이 폐한바 되리라"
2,730년 전 육적 유다에게 주신 예언적 징조가 2,730년 후에 영적 유다의 두 원수국가가 망하는 데서 결실을 본다는 뜻입니다. 위 예언은 '처녀잉태'와 '마굿간탄생' 사건 이후로 등장하는 '영적 유다국'에게만 징조로 작용할 수 있으며, 그 대적국가들이 이 예언대로 멸망하게 되는 시점은 이 아이(=예수)가 악(惡)을 버리며 선(善)을 택할 즈음인 심판기라는 뜻입니다. 곧 뻐터와 꿀을 먹는 새 시대가 열리기 직전, 성탄의 징조를 믿고 굳세게 일할 '한 나라 유다'가 등장하여 "이 도모가 서지 못하며 이루지 못하리라"(이사야 7:7) 하신 말씀을 굳게 믿고 "아람 왕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이 심히 노할지라도 연기 나는 두 부지깽이 그루터기에 불과하니 두려워 말며 낙심치 말라" 하신 예언을 굳게 잡아 비로소 처녀잉태의 징조를 열매맺게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통치하시는 새 시대(New Millennium)가 펼쳐지기 직전에 '너'라고 지목된 '유다'의 미워하는 '두 왕의 땅'이 망하리라는 예언을 21세기 대한(大韓) 성도들이 깨달아 일할 때가 온 것입니다. 우리가 깨달아야만 예수님이 구름 타고 다시 오실 때(이사야 19:1~, 계시록 1:7, 11:12) 세계를 살리는 마지막 제사장국가(출애굽기 19:5~6)의 사명, 애굽 땅 중앙제단(이사야 19:19)의 사명을 감당할 수가 있게 됩니다.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거하게 하시고 저희의 연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하신"(사도행전 17:26) 하나님께서는 창세 전에 미리 아시고 유다의 사명을 행할 나라의 위치를 '해 돋는 동방'으로 정하셨습니다(민수기 2:3. 이사야 24:15, 41:2, 46:11. 계시록 7:2). 그러므로 아시아의 동방 땅 끝 고요한 아침의 나라 조선(朝鮮)은 전 세계의 수두(首頭) 역할! 곧 이스라엘 12지파의 머리 역할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민수기 10:14. 사사기 1:1~4). 고로 창세기 49:8~12에 기록된 예언의 '유다'도 모두 영적 유다인 한국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다음 지도는 그림자 시대와 실물시대를 잘 비교해 줄 것이며, 영적 유다가 구체적으로 어느 나라인지를 입증해 줄 것입니다.
구약과 종말은 <그림자=실물> 구조
예언이 임한 나라는 표면적 유다이지만, 그 예언이 담고 있는 참 뜻은 거대한 스케일로 확대되어 영적 유다국을 중심으로 종말론적으로 성취됩니다. 유다의 미워하는 두 왕의 땅이 폐한 바 되리라는 예언 성취의 시기가 '악을 버리고 선을 택할' 심판기이므로(이사야 7:15~16), 예수님를 신앙하며 예수님을 진실로 받드는 나라들 중 '한 나라 유다'가 등장하여, 초막절 문제, 북방환난 문제, 새 시대 문제를 말하며 성경으로 세계를 살리는 일은 반드시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20세기 종말에 성탄절을 기뻐하는 자유 민주주의 신앙의 장막 중 '북방의 두 나라가 연합하여' 치고 내려오는 비극을 당한 '한 나라'가 존재한다면 그 나라가 바로 '원수를 없앨 징조'로 주신 처녀잉태의 성탄절의 참 뜻을 깨닫고 일할 '종말의 영적 유다'가 되는 것입니다. 이 '유다'가 바로 환난이 임하는 종말론의 주인공이 될 수밖에 없는 이치는 <잣나무(Korean pine)의 나라 고려(高麗=KOREA)> 라는 전도지에서 더욱 자세히 논하였습니다. 예수님의 피로 사신 영적 이스라엘 중 앞장 서서 대적과 싸우며 '영적 지휘권'을 행사할 지파는 영적 유다 '대한민국'이 확실합니다.
1950년 6월 25일!
북괴와 중공이 동맹하여 남침을 행하였으나 이기지 못하고 이 땅에서 물러나게 되었습니다. 소련 및 수많은 동유럽 국가들, 중국과 몽고를 포함한 아시아 전역, 또한 아프리카의 여러 신생독립국가들이 붉은말에게 점령당한 이 무서운 20세기 현실 속에서, 영적 유다인 대한민국만큼은 붉은말에게 점령되지 않고 살아남았습니다. 새벽 4시에 땡크를 몰고 급습하여 내려온 그들(중공,북괴)은 지금도 여전히 거미줄 같은 땅굴을 파놓고 핵무기를 개발하며 무력을 의지하여 제 살 길을 찾고 있습니다. 미국이 '악의 축'이라 하며 때리려 하자 제 형님 중국을 찾아가 6.25 때처럼 도와줄 것을 호소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2005.10.28~30까지는 후진타오가 북한을 방문하였습니다. 이렇게 중국, 북한 두 군사강국이 남한을 에워싸고 있는 현실에서 이 두 국가가 "연기나는 두 부지깽이"에 지나지 않는다는 이사야 7:4의 예언을 믿어야 할 나라가 과연 '육적 유다'(=유대인)이겠습니까? '영적 유다'(=고려민족)이겠습니까?
기독교 진리로 세계를 살릴 영적인 선구자!
이 나라 대한민국을 없애기 위해서 원수는 과거로부터 현재까지 쉴새 없이 남한을 점령하고자 해왔습니다(5천년간 930여차례의 침략 당함). 또한 세계 정부를 배후 조종하는 사단의 세력들은 경제적으로도 이 나라를 빚더미 위에 올려놓음으로써 자기들의 수중(지배권)에 넣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정치• 경제•사상적인 강대국들이 이 나라를 둘러싸고 잡아먹을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으며, 특히나 무신론 공산권은 아직도 이 나라를 적화하려는 꿈을 포기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 있어, 성탄절의 징조는 우리에게 귀한 진주가 아닐 수 없습니다. 북방문제, 특히 북핵문제를 위시한 극동전쟁의 발발은 성경이 증거하는 인류 종말의 난제이며, 세계국가들은 이 문제를 해결키 위해 각종 조약과 6자회담과 같은 정치적 노하우를 총동원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나 독사 같은 무신론 북방으로 인해 극동환난은 반드시 터지게 되어 있으며(예레미야 1:13~14, 6:1,22~, 10:22, 15:12. 이사야 8:7) 하나님은 이러한 때를 당한 유다 민족에게 "주 여호와의 말씀에 이 도모가 서지 못하며 이루지 못하리라" 하신 확신을 주신 것이니, 이사야 7:7절의 예언을 믿어야 할 '한 나라'는 아시아 셈의 장막 동방 땅 끝의 천만인이 예수 믿는 나라, 대한민국이 확실해지는 것입니다.
영적 유다의 죄악
그런데 이 한국 땅의 성도와 국민이 '믿어야 할 예언'은 믿지 못한 채, 주님이 싫어하시는 무신론 나라들을 의지하며 그들과 더불어 '친북방정책', '평화', '공조', '화합'의 조약만 맺고 있으니, 이것이 이 민족이 3번 째 몽둥이를 맞아야만 하는 이유가 되는 것입니다. 빛과 어둠, 유신론과 무신론, 야곱과 에서, 그리스도와 벨리알은 하나가 될 수 없습니다.
이사야 8:6 "이 백성이 천천히 흐르는 실로아(진리) 물을 버리고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을 기뻐하나니 7 그러므로 주 내가 흉용하고 창일한 큰 하수 곧 앗수르 왕과 그의 모든 위력으로 그들 위에 덮을 것이라 그 모든 곬에 차고 모든 언덕에 넘쳐 8 흘러 유다에 들어와서 창일하고 목에까지 미치리라 임마누엘이여 그의 펴는 날개가 네 땅에 편만하리라 하셨느니라"
구약 유다가 그러했듯이 오늘날의 유다인 대한민국도 죄짓는 노선이 비슷합니다. 이 나라를 사랑하시어 마지막 유다로 쓰시려고 선교사를 파송하였건만 서양귀신이라 매도하며 다 죽여 버린 죄악! 그 죄값으로 인해 일제 1차 몽둥이를 보내셔도 자신이 왜 맞는지도 모른 채 신사참배를 교단적으로 가결하고 말았던 조선기독교!(1938.9.9). 해방이 되어도 회개치 못할 때 공산당 2차 몽둥이를 보내셨으나, 여전히 깨닫지 못하고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죄값으로 매맞어 성한 곳이 없게 된 민족이 바로 우리였습니다(이사야 1:4~6). 이쯤되면 회개할 만도 하나, 회개의 기회를 잃을 때 마귀는 더욱 강하게 침투하여 한국 교회는 결국 소련 공산당이 장악하여 주물럭거리던 죄의 세력(W.C.C.→K.N.C.C. 용공주의노선)을 용납하게 되므로 구약 유다가 얻어맞았던 세 번째 몽둥이가 시공(時空)을 초월하여 그대로 이 땅에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 앞에 세 번째 몽둥이가 내려오는 것은 시간 문제입니다. 구약의 바벨론 3차 환난에서는 왕의 눈알이 뽑히고, 방백은 살해당하고, 성전은 불에 소멸됐습니다(예레미야 39장). 우리 대한민국이 구약 유다와 같이 하나님이 붙드시고 간섭하시는 사명의 나라가 확실하다면 세 번째 몽둥이가 내려오는 그날, 한국교회와 정치세력은 예레미야 39장과 같은 피흘림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동북아의 주인공 한국과 극동환난
지금 한국은 실로아(진리) 물을 버리고 진보노선에 서서 북방 사상을 기뻐하는 죄악을 저지르고 있으므로 하나님의 심판 몽둥이인 '앗수르'(=러시아)가 머지 않아 내려오게 됩니다(이사야 8:6~8). 이 때 스룹바벨의 머릿돌(스가랴 4:7) 철장권세로 원수를 소멸하고 알곡만을 남겨 임마누엘 날개 아래로 모으면 인간 종말의 추수역사(초막절)가 진행됩니다. 다윗이 물맷돌로 골리앗을 잡았듯이(사무엘상 17:47~49), 종말에도 스룹바벨이 머릿돌로 큰 산 북방군대를 평지로 만든다고 예언돼 있습니다(스가랴 4:7). 이 역사로써 한국은 '선지국가'로 성별되어(다니엘 2:44~45) 영적으로 세계를 지도하는 제사장국가(출애굽기 19:5~6)의 사명을 맡아 5개월환난(계시록 9:1~12) 동안 촛대교회를 완성시켜 세계통일의 예수님 나라가 건설되는 데 있어 초석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계시록 11:15. 다니엘 4:3~,17~, 7:17~23, 9:26~).
구약 때의 세계중앙은 '육적 유다' (표면적).
종말 때의 세계중앙은 '영적 유다' (이면적).
세계의 중심 대륙은 아시아 셈의 장막이요(창세기 9:26), 아시아의 중심은 영적 유다 한국입니다(창세기 49:8~12). 국제정치 분야의 전문지식을 꾸준히 쌓아온 52명의 전공 학자들 곧 서울대 외교학과 출신 연구자들로 구성된 ‘국제관계연구회’에서 『국제정치와 한국』이라는 네 권의 총서를 출간한 일이 있는데, 이 책의 주제인즉 "한반도가 바로 국제정치의 핵심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곳이 바로 국제정치의 장(場)이다!”는 한 문장으로 귀결됩니다(조선일보 2003.11.8.참조). 미국의 석학 프랜츠 셔먼도 동방 대한민국에 정하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이라는 것을 모르지만 성실히 학문을 연구할때 "인류의 문화사가 동쪽으로 가고 있는 현상에 따라 그 귀착점인 한국이 동방의 빛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처럼 영적 진리는 자연과학, 인문과학의 고수들도 그 극도에 도달할 때 결국 인정케 되는 영원한 진리입니다.
사단은 한국이 21세기 세계역사의 영적, 육적 주인공이라는 비밀을 너무도 잘 알기에 자신이 들어쓰는 종 공산당 세력을 이용해 아시아를 온통 붉게 물들였고(계시록 8:7~12), 지금까지도 지상 유토피아 건설을 꿈꾸며 무신론 유물사관을 포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이 속한 아시아 장막의 적화는 20세기 최고의 비극이 아닐 수 없습니다. 계란의 씨눈 같은 한국만 먹어 치우면 마귀는 하나님의 사업을 효과적으로 훼방할 수 있습니다. 고로 마귀의 종된 지독한 귀신국가들, 곧 일본이나 공산당 세력은 이 나라를 씹어 삼키려고 근 1세기 동안 최후 발악적인 악행을 저질러 온 것입니다(예레미야 10:25). 한국을 망치려는 사단의 계획은 지금도 꾸준히 실행되고 있으며, 이것이 가시화될 때가 '극동환난'이 발생하는 그날입니다. 영적 사명자들은 저들이 두려워 협상하는 일 없이, 오직 예언의 말씀만을 의지하므로 사상을 지키고, 기드온 300명 용사같이 목숨 바칠 각오로 진리를 증거해야 합니다(이사야 9:4~10:26. 사사기 7장).
마귀의 전술 - 주님의 재림이 어디 있는가?
지금은 예수님이 심판을 행하시고 새 시대를 건설하실 주님 재림이 임박한 시대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주 재림의 사실을 믿지 않으려 합니다. 지식자일 수록 더욱 그러하고, 자유주의 신학자들의 영향력으로 상당수의 교회가 변질되었습니다.
베드로후서3:3 "먼저 이것을 알지니 말세에 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좇아 행하며 기롱하여 4 가로되 주의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뇨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 5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저희가 잊으려 함이로다" 성경대로 창조론을 믿으면 광신도 바보라는 소리를 들으며, 진화론을 믿으면 합리적인 식자(識者) 대우를 받는 시대가 지금입니다. 모두가 공중권세 잡은 마귀의 작용입니다(에베소서 2:2, 6:12). 이렇게 마귀는 세상의 과학과 학문과 철학과 이방화된 종교세력들을 통하여 진리에 대한 대중의 지식을 타락시켜 놓았습니다. 예레미야5:30 "이 땅에 기괴하고 놀라운 일이 있도다 31 선지자들은 거짓을 예언하며 제사장들은 자기 권력으로 다스리며 내 백성은 그것을 좋게 여기니 그 결국에는 너희가 어찌 하려느냐" 이러한 신앙타락의 때, 재림론에 대한 바른 신앙과 성탄절에 대한 올바른 종말론적 이해가 없고서는 우리는 악마가 득세하는 이 시대를 이겨낼 수가 없습니다.
올해도 성탄절을 앞두고 있는 대한의 기독교 성도 여러분! 2730년 전, 구약 유다 나라에 원수를 없이 할 징조로 임한 '처녀잉태'의 예언이 신약 종말(주 재림 직전)에 이면적 유다 나라인 한국에서 성취되고 있는 이 신비를 묵상하며 감사기도를 올리십시오!
모든 예언은 '메시야 왕국'을 최종 목표로 하여 주어졌으며, '성도의 나라'를 향하여 성취되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한 민족이나 일개 지역의 구원을 위하여 존재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처녀잉태 즉 '성탄절'은 예수님께서 당신의 나라를 이루시기 위해 마지막 사명국가 '영적 유다(한국) 나라의 원수를 없이 할 징조'로써 주신 것입니다. 캐롤에 취하고 선물이나 주고 받지 말고 한국(유다)의 원수인 중국과 북한! 좀더 직설적으로 말하면 '후진타오'와 '김정일'이 지배하는 저 악한 무신론의 세력이 새 시대가 이루어지기 전에 반드시 멸망한다는 진리를 우리더러 믿으라는 것입니다. 이유인즉, 이 나라는 세계를 살릴 제사장국가이기 때문에, 먼저 깨닫고 기도의 향을 쌓아 놓아야 할 잣나무(창세기 6:14)와 같은 선구자 종들이 많이 나와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 누구도 이 나라를 해치거나 침범할 수 없다는 하나님의 선언과 보장이 '성탄절' 징조! 우리는 할렐루야! 감사를 돌릴 것밖에 없습니다.
북방의 사명은 남침하는 것. 하지만 사명자는 담대해야 함(이사야 7:9)
앞으로도 한반도를 중심으로 한 세계의 정치-경제-군사적인 충돌은 끊이지 않을 것이며, 결국 이 땅에 북편군대의 무력 침략은 반드시 다시 있게 될 것입니다(요엘 2장). 겉으로는 평화를 외치나 한반도를 먹으려는 북방의 위협 또한 계속될 것입니다(궤휼에 속지 않아야 합니다). 하지만 아무도 이 나라를 없애지는 못합니다. 올 성탄절에는 이 큰 비밀을 깨닫고 담대하여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사방이 원수입니다. 어디를 둘러보아도 친구가 없습니다. 원수들로 에워싸인 현실을 두고 하나님만 앙망하며 기도해야 할 민족이 바로 '우리'인 것입니다. 믿으십시오! 우리를 위협하는 무신론 북방세력이 이미 망한 것과 다름 없는 확실한 징조가 2,000년 전 예수님의 탄생으로 우리에게 확보돼 있다는 이 진리를! 인류 역사는 성경대로 이루어져 왔고(고린도전서 15:3. 사도행전 17:26) 성경대로 진행중이며, 또한 성경대로 마무리될 것입니다(이사야 60:1~ 빛을 발하는 역사로 종결).
예언을 바라보는 현미경의 눈! 연대를 믿어야만 담대할 수 있음(이사야 7:8~9)
여러분! "만일 너희가 믿지 아니하면 정녕히 굳게 서지 못하리라"(이사야 7:9) 하신 이 말씀은 무슨 뜻이겠습니까? 매년 오는 성탄절을 놓고도 이 사실을 깨달아 믿지 아니하면 북방 칼에 죽는다는 의미입니다. 이사야1:20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키우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은 '성탄절'이 유다 나라의 원수를 없이 할 징조로 주신종말론적 메시지라는 것을 21세기를 살고 있는 대한의 성도들은 확실히 깨닫고 기뻐하라는 주님의 크신 선물입니다. 산타클로스 선물과 요란한 캐롤, 연인과 만드는 아름다운 겨울 추억은 불신자들의 몫이요, 우리 성도들은 영혼 구원을 위한 구세주 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함은 물론 이에서 더 나아가 그 탄생 안에 담긴 종말론적 메시지까지 깨닫고 감사를 돌려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를 깨닫고 감사하는 이들이 극히 적으니 하나님도 슬퍼하고 계십니다. 예언서를 뚫어질 정도로 자세히 바라보지 않고서는 한국의 성도와 종교지도자와 정치 방백들을 향한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 전혀 헤아릴 길이 없습니다.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은 말씀을 온전히 깨닫는 것입니다.
이사야서는 예언서이니 7:1~13절도, 7:15~25절도 모두 같은 '예언'입니다. 버릴 구절이 하나 없습니다. 이날까지는 한 복판 7:14절만 깨달았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 앞뒤의 예언까지 순종할 때가 왔습니다. 영안을 뜨고 현미경 같은 눈으로 이사야서 7:14~16을 자세히 보십시오.
이사야 7: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15 그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 때에 미쳐 뻐터와 꿀을 먹을 것이라 16 대저 이 아이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기 전에 너의 미워하는 두 왕의 땅이 폐한바 되리라"
성경은 마귀에게 빼앗긴 이 땅을 당신이 창조하신 이스라엘에게 되찾아 주시겠다는 거대한 계획서입니다. 이 땅에서 예수님이 통치하시는 바른 정치를 천년간 맛보고(계시록 11:15, 20:4~6) '천국'이라 하는 무궁한 안식세계로 넘어가는 것입니다(계시록 21:1~). 땅 위에서 펼쳐지는 'New Millennium' 천년안식은 <전천년설, 후천년설, 무천년설>을 베풀어 놓고 자유롭게 골라 먹으라고 할 수 있는 내용이 절대 아닙니다. 천년왕국이 존재한다는 전천년설의 믿음만이 진리이고, 나머지 두 학설은 뱀의 소리입니다. 창세기 22:17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 아브라함의 씨는 하늘에서 온 인자(人子) 예수님이시니 예수님의 역사로만 대적의 문을 얻어 승리하게 됩니다. 이 싸움은 이 땅 위에서 악을 제하고 선만 남겨 버터와 꿀이 넘치는 에덴을 회복시키는 지상회복 전쟁입니다.
예수님은 유다 지파로 오셔서 이미 십자가로 승리하셨습니다(골로세서 2:15. 요한복음 19:30). 이 승리를 믿는 피로 산 백성들로 영적 이스라엘을 삼으시고, 이 중 가장 불쌍한 나라 대한민국을 성경에 기록된 종말의 '유다 지파'로 삼으시어 이 나라를 괴롭히는 무신론 공산국가의 무력적 남침이 있을 때에, 이 도모가 정녕 이루지 못할 것임을 믿으라는 징조로 이사야 7:14~16절의 예언을 주신 것이니, <성탄>이라는 징조는 우리 민족에게는 크나 큰 자랑거리요, 전 세계 영적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에게는 커다란 축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멘!
누가복음 2:11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할렐루야!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
'문서설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서설교 - 4대병마에 대하여 (계시록 6:1~8) (0) | 2016.06.13 |
---|---|
문서설교 - 한날의 괴로움을 가치 있게 살자(마태복음 6:25~34) (0) | 2016.06.12 |
문서설교 - 영혼 구원과 몸의 구속 (0) | 2016.06.10 |
문서설교 - 세례(침례)의 옳은 방법과 의의 (0) | 2016.06.09 |
문서설교 - 성경이 증거하는 “멸공사상(滅共思想)” 왜 귀한가? (0) | 2016.06.08 |
문서설교 - 영혼 구원과 몸의 구속
영혼 구원과 몸의 구속
1. 영혼구원이란 육체는 아담의 죄의 유전(원죄)으로 풀과 같이 쓰러지나 예수님의 피 공로를 믿는 자 안에 성령이 임하시므로 자범죄가 사해지는 구원을 말한다.
베드로전서 1:9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히브리서 10:39 "우리는 뒤로 물러가 침륜에 빠질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사도들의 사명은 백성들의 영혼을 구원받게 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베드로전서 1:24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25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 "모든 육체는 풀이요" 한 것은 이사야 40:6~8절을 인용한 것이다.
로마서 8:10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를 인하여 산 것이니라" - 영혼구원.
예수님도, 마태복음 24:1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하셨다. 천국복음을 전파하고 나면, 마 24:21~22 "이는 그 때에 큰 환란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란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22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할 것이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게 된다. 큰 환란이 오는데 환란을 감하지 아니하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한다 하셨으니 영과 육이 아울러 해를 당하는 커다란 심판이 임할 것임을 시사하는 말씀임을 알 수 있다. 이 큰 환란 때를 성경은 또 다른 말로 신원의 날이라 부른다.
주 재림 시(時)는 영육이 아울러 구원받아야 지상에서 1,000년간 안식을 얻게 된다. 천년안식은 영만도 아니요, 육만도 아닌 영과 육이 완전히 조화롭게 사는 곳이요, 에덴창조의 원리가 충만히 이루어지는 곳이다. 하나님은 영만의 하나님이 아니요, 영과 육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분이시기에 구원도 영과 육의 "큰 구원"을 주신다는 것이 성경의 뜻이요, 이를 시대적으로 완성하겠다는 것이 하나님의 크신 경륜아래 이루어지는 ①율법과 ②은혜와 ③심판과 ④새 시대라는 것이다.
은혜시대에 들어와서 율법을 말하는 자는 바리새인이요, 심판 때 와서 은혜만을 주장하는 자도 같은 부류일 것이다. 모든 일에는 때가 있는데, 때에 따라 순종하는 자라야 주님의 참된 자녀가 된다는 것도 성경이 전해주는 교훈 중 하나이다(마태복음 24:45. 전도서 3:1,17. 8:5~6).
영혼구원과 육체구원은 부활과 연관지어 생각해보면 더욱 명확해진다. 1차부활 시(時)에 살아날 자는 두 부류인데, 먼저는 그간 주 안에서 주의 증거로 인해 원수에게 목 베임 받은 순교자들이요, 살아있는 생존성도 중에서는 하나님의 모든 예언의 말씀을 증거한 끝에 사흘 반 죽었다가 생기 받고 공중으로 들림 받게 되는 변화성도들이다(계시록 7:3~8). 이들이 1차부활의 주인공들인데, 이들을 제외한, 이 땅에 살아남아 있는 성도들이 갈 길은 3년 반 대환란으로 떨어지는 길과, 하나님의 새 일의 교훈을 듣고 회개하여 3년 반동안 예비처(계시록 12:6. 이사야 11:11~12, 33:20~24)에서 보호받아 새 시대의 백성(흰 옷 입은 큰 무리/계시록 7:13~)으로 들어가는 길이 있다. 또한 이 모든 환란이 임하기 전에 죽어 아브라함의 품으로 돌아가는 길(이사야 57:1~2)도 있다. 순교하지는 못했지만, 믿고 죽어 낙원에 들어간 모든 자들은 영혼의 구원을 받은 상태인데, 이들은 천년왕국이 끝나고 백보좌 심판 때 부활하여 천국에 들어가게 된다. 그러므로 영혼구원 얻으므로 얻는 결과는 천국의 시민권이 주어진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은 주 안에 죽은 자들과는 다르다. 큰 환란이 있고, 예비처가 있고, 3일반 죽었다가 생기받고 올라가는 일이 바로 인류역사 6000년 중 우리를 위해 이 시대에만 준비된 일이기 때문이다. 고로, 144,000 반열에도 못 들고, 예비처에도 들어가지 못하도록 사단이 권세를 갖고 나와 천하만국을 미혹할 때 그 미혹에 걸리면 결국 육체가 짐승 칼에 죽임을 당한다는 진리이다. 이래도 육체구원이 성경에 없다고 주장할 수 있겠는가? 육이 주의 천사로 보호받고 살아야 새 시대의 백성이 될 수 있고, 육이 변화받고 살아야 새 시대의 왕권이 될 수 있다. 우리 앞에 남겨져 있는 이 큰 육체구원(보호)의 사명의 문제를 기독교가 "영혼구원" 이외에는 이단이라 말한다면 영락 없이 종말의 바리새인이 되는 것이다.
2. 인자의 때는 노아의 때와 같으리라고 마태복음 24:37절에 하신 말씀 – 육체구원
노아의 영은 이미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120년간 방주를 짓는 초인적인 믿음을 보여주었다. 홍수를 차단하여 사람을 살려주는 방주는 육체가 타는 것이다. 육체가 방주에 탄다 함은 코로 물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함이지, 영혼의 구원을 받기 위함이 아니다. 노아의 영은 이미 하나님 앞에 의로움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즉 방주건축은 홍수로부터 육체를 살리는 것을 목적한 사명이라는 것이다.
계시록 9:1~12 첫째 화가 일어나면 하나님의 인 맞은(계시록 7:2~. 학개서 2:23) 무리만 황충 떼의 피해를 받지 않게 된다는 것이 성경의 작정인데, 이 무리는 어떤 교파나 어떤 인물을 중심하여 모인 단체가 아니라 전 세계 영적 이스라엘 12지파에 퍼져있는(계시록 7:4~8) 하나님의 참된 양 떼들이 주님의 피로산 말씀(계시록)과 예언의 등불(예언서)을 믿고 하나된 데서부터 자연스레 하나된 무리이다. 쉽게 말해 하나님의 성령이 모아주시는 단체란 뜻이다.
인간이 제 머리로 누가 참 종이며 누가 구원받을 만한 자인지를 판단하여 선포하는 것은 교만중에도 최고 교만이라 하겠다. 그래서 인간은 다만 전 세계에 다시 예언하기만 하면 된다(계시록 10:11). 다시 예언하는 자들은 단지 하나님의 크신 경륜의 도구로 쓰이는 것뿐임을 알고 주의 마음으로 외쳐야 한다. 주인의 마음을 갖는 것과 주인행세를 하려는 것과는 다르다. 인간이 하나님의 뜻을 대행하여 다시 예언해야만 하나님이 살리기로 예정된 자들이 듣고 막대기로 참깨 털 듯이 톡톡 튀어 나오게 될 것을 믿고 나아가는 것이다(이사야 28:23~29). 그러므로 주께서는 전 세계에 빛을 밝힐 순금등대 촛대 역사는 사람의 힘이나 능(能)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신(神)으로만 된다고 말씀하신 것이다(스가랴 4:6).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이 세계 앞에 순식간에 드러나지는 것은 5개월뿐이요, 마귀 편에서 황충 떼가 나와 하나님의 인 맞지 아니한 자들을 해하는 기간도 이 5개월뿐이다(계시록 9:3~5). 놀라운 것은 하나님께 불순종하고 하나님의 참 종 노아를 알아보지도 않고 천대 멸시하던 자들이 홍수에 썩어 없어진 것도 5개월이라는 사실이다. 그러나 방주 안에 있던 노아에게는 도리어 홍수가 창일하여 지구를 뒤덮었던 150일 간의 기간이 편안한 구원의 처소가 되었음이 이 시대를 향한 주님의 강력한 5개월의 교훈이다(창세기 7:24). 5개월 환란은 중요하다. 성경을 다 뒤져봐도 5개월은 창세기에서 한 번, 그리고 종말에 계시록에서 한 번, 총 두 번만 등장하고 있다. 우리는 이 환란기간이 불순종하는 종들을 철저히 가려내어 고통주는 기간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홍수가 무릎까지, 가슴까지 턱 밑까지 올라오던 당시 상황을 묵상해 보라. 입 속으로 물이 벌컥벌컥 치고 들어온다... 살기 위해 발꿈치를 들며 안간힘을 쓸 때 키작은 내 새끼들은 벌써 사라져 보이지 않고... 한 뼘만 더 차오르면 그들 두 눈은 이제 그 무엇도 볼 수 없는 송장 눈이 되고 만다. 물은 입과 코를 지나고... "살고 싶어..." "포기하고 싶지 않아..." 마지막 심호흡을 한 후, 단 몇 초라도 생명을 연장하려는 마지막 안간힘....... 두 눈만 물밖에 내놓은 시골 논의 개구리새끼처럼 두 눈만 빼꼼 물 밖으로 나와 있는 불순종자들의 최후... 그러나 그들이 그 눈을 가지고 마지막으로 지켜보아야만 하는게 하나 있다. 보지 않고 죽고 싶어도 하나님은 보게 하신다. 무엇이겠는가? .... 그렇다! 바로 방주이다. 미친 영감 노아가 일평생 손가락질과 비방과 조롱을 받으며 지어낸 방주이다.
구약은 모두가 종말에 행해질 일들을 미리 보여주신 역사적 사건들일 뿐이다(이사야 46:10. 히브리서 10:1. 로마서 15:4. 고린도전서 10:11).
① 선악과 법 ② 혼혈금지법 ③ 방주법 ④ 할례법 ⑤ 율법들은 모두가 육체에 행한 예법들이었다(히브리서 7:16, 9:10). 그러나 신약의 ⑥ 십자가 법은 육체는 풀과 같이 썩되 영혼은 주 예수의 피로 깨끗이 씻기워 살리움 받는다는 것을 믿는 믿음의 법(로마서 3:27)이다. 비록 육체는 풀과 같이 썩을지라도 마지막 날에 예수의 피로 산 자들은 부활하여 영원무궁 안식을 누릴 것을 소망하며 쓰러져간 것이다.. ☞ 하나님의 시대적인 7대법
그러나 최종적인 종말 재림 때는 노아 때처럼 영과 육이 아울러 구원을 얻으니 구원받지 못할 자는 영육이 철저히 망하되 택자들은 전적인 보호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천사 미카엘(다니엘 12:1~)이 동원되는 것이다(노아 때 죽은 사람들이 그 영까지 옥에 갔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베드로전서 3:18~20). 이 때의 마지막 법은 ⑦ 예언의 법으로서, 예언서의 남은 모든 말씀이 환란시대에 이루어질 수밖에 없되 그 가운데 기록된 것들을 지키는 자들은 초막절 역사로 살리움 받는 데는 농부가 알곡을 한 알갱이도 떨어뜨리지 않음같이(아모스 9:9) 행해주시리라고 약속하셨다.
그러니 예언의 법이 이루어지는 이 시대는 사도들처럼 육체가 풀과 같이 쓰러질 것만 외치며 영혼구원을 전하면 1등이 아니다. 예수의 피를 빨리 믿고 영혼 구원 얻는 것은 물론이려니와 그 위에 피로 산 말씀(계시록 5:1~7)까지 믿고 순종케 하여 영·육 간에 완전한 축복을 받아 아름다운 새 시대를 차지하라고 전하는 때이다.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이사야 52:7).
구약의 모든 선지자들과 사도 요한은 육체의 죄와 사망이 영원히 멸함 받고(이사야 25:6~8. 스가랴 3:9) 하나님의 창조목적이 이 땅 위에 이루어지는 평화왕국(에덴동산)을 묵시로 받았다(이사야 7:15, 11:6~9, 27:1~3, 30:23~26, 32장, 35장, 65:17~25. 에스겔 34:24~28. 요엘 2:23~27. 스가랴 8장. 고린도전서 15:22. 계시록 20:4~6).
◈ 에덴이 회복되는 지상천국은 반드시 이루어질 수밖에 없는 기정사실입니다. 사실이되 마지막 법인 예언의 법(계시록과 예언서)으로 완성하실 것이며 순종치 않는 자의 육체는 철저히 멸하여 새 시대의 씨로 들어갈 수 없게 하신다는 것이 인류 마지막 공법입니다. 반대로 새 시대의 백성될 자의 육체는 철저히 보호받는다는 것이 예언서의 법이니 이제 영혼구원(은혜시대) 위에 육체구원(환란시대)까지 있음을 믿으시고 새 시대에 가서 영과 더불어 주님 주신 아름다운 육체로 하나님께 찬송 부르며 에덴축복 누리는 귀한 성도님들 되시길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바울 사도는 영혼구원을 얻고 복음을 증거하던 자로서... 그의 서신에는 육의 구원까지 내다보며 소망한 구절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성령의 지시하심으로 기록만 남겼을 뿐 살아서 이를 얻지는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는 복음을 증거하다 원수의 손에 의해 순교당하였으므로 영광스런 왕권의 1차부활에 참예할 것입니다. 다음 구절들은 바울이 그토록 소망한 육체구원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종말의 사건임을 확실히 증거해주고 있습니다.
계시록 14:4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5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이미 2000년 전에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가 등장하였는데(로마서 8:23), 계시록에서 다시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라는 표현을 썼으므로, 전자는 영혼구원의 열매요, 후자는 육체구원의 열매로 자연스레 나뉘게 됩니다. 따라서 예언서를 떠나 사도들의 편지서에만도 여러 군데 이 '육체구원'이 등장하고 있음을 다음 말씀들을 추가적으로 들어 증거합니다.
로마서 8: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 육체구원.
에베소서 4:30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 육체구속의 날.
로마서 8:23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 영혼구원 + 육체구원.
빌립보서 3:21 "그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 - 육체변화.
†. 바로 오늘 이 순간으로부터 성도님들은 기독교는 예수 믿고 천국가는 것을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인간의 영혼을 구원함과 더불어 이 낮은 몸을 주의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어 거룩한 천년왕국을 이 땅에서 천년간 누리고 천국으로 이전된다는 것을 확실히 믿으시고 그의 다시오실 때 우리가 그의 계신 그대로 봄으로 우리가 그와 같이 된다는 것을 널리 전하시기 바랍니다(요한1서 3:2). 아멘
신앙문답 109번 ☞『환란 재앙 때 영,육이 구원 받는 복음 』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
'문서설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서설교 - 한날의 괴로움을 가치 있게 살자(마태복음 6:25~34) (0) | 2016.06.12 |
---|---|
문서설교 - 성탄절 속에 감춰진 예언 (0) | 2016.06.11 |
문서설교 - 세례(침례)의 옳은 방법과 의의 (0) | 2016.06.09 |
문서설교 - 성경이 증거하는 “멸공사상(滅共思想)” 왜 귀한가? (0) | 2016.06.08 |
문서설교 - 에돔에 관한 상고 (0) | 2016.06.07 |
문서설교 - 세례(침례)의 옳은 방법과 의의
침 례
1. 세례(침례)는 물을 뿌리는 것인가? 물에 잠겼다가 올라오는 것인가?
마태복음 3:16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사도행전 8:36 "길 가다가 물 있는 곳에 이르러 내시가 말하되 보라 물이 있으니 내가 세례를 받음에 무슨 거리낌이 있느뇨 37 (없 음) 38 이에 명하여 병거를 머물고 빌립과 내시가 둘 다 물에 내려가 빌립이 세례를 주고 39 둘이 물에서 올라갈새 주의 영이 빌립을 이끌어 간지라 내시는 흔연(欣然)히 길을 가므로 그를 다시 보지 못하니라"
☞ 개역성경에 (없음) 이라는 구절은 킹 제임스(KJV) 역본을 참조 8:36 "그리하여 그들이 길을 따라가다가 물이 있는 곳에 이르자 그 내시가 말하기를 "보라, 여기 물이 있도다. 내가 침례를 받는데 무슨 거침이 있느뇨?"라고 하니 37 빌립이 말하기를 "만일 당신이 마음을 다하여 믿으면 합당하니라."고 하니, 그가 대답하여 말하기를 "나는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을 믿나이다."라고 하더라. 38 그리고 나서 그가 마차를 세우라고 명한 다음 빌립과 내시가 둘 다 물로 내려가서 빌립이 그에게 침례를 주니라. 39 그들이 물 속에서 올라오자 주의 영이 빌립을 데려가시니 그 내시가 그를 다시 보지 못하더라. 그러나 그는 기뻐하며 자기 길을 가더라."
요한복음 3:23 "요한도 살렘 가까운 애논에서 세례를 주니 거기 물들이 많음이라 사람들이 와서 세례를 받더라" - 뿌리는 예식으로도 된다면 굳이 '물들이 많은 곳' 필요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침례는 잠겼다 올라올 정도의 깊이가 되어야 줄 수 있다.
에베소서 4:5 "주도 하나이요 믿음도 하나이요 세례도 하나이요" - 그러므로 세례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을 수 없고, 세례를 해석하는 다른 믿음이 있을 수 없고, 약식도 있을 수 없다.
2. 구원은 '물에 잠기는 것' 자체에 있지 않고 '예수의 피'에 있으나 세례를 멸시해서는 안 된다.
오늘날 교회가 세례에 있어서 속화되었다는 것은 큰 유감이 아닐 수 없다. 만일 어떤이가 세례는 하나 안 하나 구원과는 직접적 관계가 없다고 말하는 일은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다. 왜냐하면 세례는 단순한 의식이 아니요 완전히 마귀 권세를 벗어나는 의를 이루는 일이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도 의를 이루기 위하여 세례를 받으시는 것을 말씀하셨다(마태복음 3:15). 하나님께서 세례를 인정한다는 뜻으로 하늘이 열리고 성령을 비둘기 같이 나려 세례를 받는 예수님 위에 임했던 것이다. 또 "내가 기뻐하는 자"라고 하신 것은 인간 죄를 걸머지고 대표로 물에 잠겼다 올라오는 것이 모든 의를 이루는 일임을 증거하신 것이다.
에베소서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골로세서 1:14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그의 보혈을 통하여)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 (KJV, 표준새번역, 현대인의 성경에는 "그의 피" "보혈"이 들어 있고, 나머지 번역본들에는 "피"가 빠져 있다. 당연히 "피"로 인한 구속이 기록되어 있어야 제대로 된 번역이다).
히브리서 9:22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히브리서 9: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베드로전서 1:19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베드로전서 3:21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오직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라"
물로 구원 받는 것이 아니라 피로써 구원을 받되 로마서 10: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하신 말씀처럼 물뿌림이나 물에 잠기는 것이 그 근본이 아니요, 세례의 근본은 믿음인 것이다. 그러나 "난 믿음이 있으니 세례 따윈 필요없다"고 말하는 것은 불의가 된다. 이제 복음을 듣고 믿음 위에 바로 섰다면 주님과 같이 물 속에 잠김으로써 자기가 예수의 능력으로 마귀권세를 벗어나 물과 피로 거듭난 신앙인임을 주 앞에 인쳐야 하기 때문이다. 영적으로 성령의 인침을 받고 그 육신이 물 속에 잠겼다 올라옴으로써 완전한 의를 이루는 것이 성경에 나타난 세례의 참뜻이다.
3. 참된 세례는 성령을 통한 믿음의 세례.
사도행전 8:14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들이 사마리아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 함을 듣고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매 15 그들이 내려가서 저희를 위하여 성령 받기를 기도하니 16 이는 아직 한 사람에게도 성령 내리신 일이 없고 오직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만 받을 뿐이러라 17 이에 두 사도가 저희에게 안수하매 성령을 받는지라" -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만 받을 뿐이고 아직 한 사람에게도 성령 내린 일이 없다고 하신 것은 '물세례=성령세레'라는 공식적, 도식적 신앙은 틀렸음을 증명해주고 있다. 여기서는 사도들이 성령 받기를 기도한 일이 선행된 후, 그들이 안수할 때 주의 성령이 임하셨음이 기록되었으니, 우리는 주께서 세운 종, 즉 사도적 계통의 중요성을 인정하는 동시에 기도와 안수, 설교 등을 통한 믿음의 세례가 성령이 함께 하시는 참된 세례임을 깨달을 수 있다(본질을 깨닫지 못하는 모든 행동은 '외식'에 해당할 것이다).
고린도전서 12:13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자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골로세서 2:11 "또 그 안에서 너희가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육적 몸을 벗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할례니라 12 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한 바 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13 또 너희의 범죄와 육체의 무할례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에게 모든 죄를 사하시고 14 우리를 거스리고 우리를 대적하는 의문에 쓴 증서를 도말하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박으시고 15 정사와 권세를 벗어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느니라"
4. 세례(침례)의 참 의미는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에 연합하는 것.
로마서 6:3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뇨 4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5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리라 6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7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니라 8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 9 이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사셨으매 다시 죽지 아니하시고 사망이 다시 그를 주장하지 못할 줄을 앎이로라"
그리스도와 함께 죽는 생활이 없다면, 곧 옛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힌 것(거듭난 것)을 체험치 못한다면, 물을 뿌리는 것도 물에 잠겼다 올라오는 것도 모두가 외식이 될 뿐임을 성경은 알려주고 있다.
5. 결 론
말씀으로 그 심령이 거듭나 구원받기 전에는 아무리 세례만 받는다 하여도 헛것이 됨이요, 세례 자체로써 우리의 죄악들을 용서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참된 그리스도인이란 주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한 보혈의 능력을 믿음으로써 죄 사함을 받으며, 이러한 내적인 구원의 확신이 설 때 주님의 명령과 행하심을 본받아 마귀에게 속했던 죄악된 몸은 죽고, 그분의 부활하심에 연합하는 표(모형)로써 의로운 예식인 세례를 행하는 것이다. 몸이 물에 잠기는 것은 단순한 의식이 아니요 완전히 마귀 권세를 벗어나는 의를 이루는 일임을 중시해야 한다. 그러나 말씀을 듣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을 힘입는 영혼구원의 인침과 순서가 뒤집어지는 일은 없어야 한다.
베드로전서 3:21~ 세례란 자신의 선한 양심으로 하나님께 자신의 믿음을 인치는 하나의 표(예식)이라 하였다. 고로 인지능력도 죄의식도 없는 유아들에게 물을 뿌리는 가톨릭의 유아세례는 비성경적인 세례의 대표적 유형이다. 또한 입교하기 위해서는 세례를 받아야 한다는 등의 인간 본위적, 조직행정적 처사들을 행하는 가톨릭과 일부 개신교의 교파들은 모두가 본질 떠나 있음을 알고 깨달아야 한다. 하늘의 뜻에 순종키 위해 교회가 존재하지, 교회의 확장과 사업을 위해 예수님이 존재하시는 것은 아니다. 성경에 기록된 그대로 세례가 믿음을 인치는 의를 이루는 예식임을 안다면 애써 탈선된 길을 갈 필요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마귀는 탈선된 방법에 더욱 열을 올리게 하는 마의 능력자임에 틀림없다.
마태복음 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이 말씀의 참된 의미는 주님의 말씀을 듣고, 그의 보혈의 공로를 힘입는 믿음으로 자신의 영혼구원을 성령 안에서 인 친 후에, 몸이 물에 잠겼다 올라오는 세례(표)를 받으라는 뜻이다. 만일 이것을 이렇게 해석하지 않고 물을 통하지 않고서는 절대로 구원받을 수 없다거나 물이 죄를 씻는다고 믿게끔 가르치는 교회가 있다면 미혹의 단체일 것이다. 세례는 예수님의 본보이신 바 의를 이루는 구원의 한 의식적 과정이다. 그러나 한 교회에 신자로 인정받는 입회조건 정도로 타락되어서는 안 된다. 또한 물을 통하지 않고서는 구원 받지 못한다고 하는 것도 불완전하다. 구원은 믿음을 통하여 얻기 때문이다.
우리는 성경의 부분을 주장하지 말고 성경 전체에 나타난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두루 순종하는 자녀가 되어야 한다. 로마서 10:17절은 우리의 영이 순종해야 할 말씀이고, 마태복음 28:19절 말씀은 마귀에게 종노릇하던 우리의 육체가 순종해야 할 의로써 다 받아들여져야 한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는 역사가 곧 세계를 정복하는 역사이다. 왜냐하면 아무리 죄에 묻혀 마귀의 권세를 벗어날 수 없는 사람이라도 예수를 믿고 세례를 받을 때에 완전히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게 되기 때문이다. '세례'라는 것은 마귀의 종이 되었던 몸은 완전히 없어지고 하나님의 것이 된다는 뜻에서 물을 거치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되므로 마귀와는 하등에 관계가 없고 오직 하나님의 소유가 되는 것이다.
오늘날 마귀의 역사는 이 세례를 속화시키는 일을 한다. 인간이 볼 때는 이 몸이 물에 잠겼다 올라오는 것이 대수롭지 않은 일로 보일 수 있겠지만 이것은 마귀의 권세에 갇혔던 인간을 해방하되 성령세례는 영에, 물세례는 그 몸에 한다는 진리를 깨달을 때 귀하고 의로운 법이 되는 것이다. 이 점을 한 시라도 잊지 말고 감히 성경과 예수님의 가르침을 인간의 머리로 가감하면 안 될 것이다.
침례의 의의 요약
하나님은 흙으로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그 몸이 생명과를 먹고 영생할 수 있는 몸으로 창조한 것이다. 그러나 인생이 범죄하므로 생명과를 먹지 못할 인격을 가지게 된 것은 사망이 몸에 왔기 때문이다.
① 물에서 지구성이 나왔고, 흙에서 사람 몸이 나왔으니 범죄로 흙으로 돌아가게 된 그 몸이 마지막 아담 예수를 믿음으로써 그 영이 중생하는 동시에 그 몸은 성부 성자 성신의 이름으로 물에 잠겨서 올라옴으로서 생명과를 따먹을 수 있는 몸으로 다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② 물에 잠기는 시간은 완전히 장례가 되는 뜻이요, 올라오는 것은 다시 살아 나온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원죄로 말미암아 흙으로 돌아갈 그 몸이 완전히 없어지고 영생하신 주님과 같은 몸이 된다는 뜻이다.
③ 침례라는 것은 하나님이 세운 할례의 법과 같은 법이니 할례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세운 법이요, 세례는 주님이 부활하신 후에 직접으로 분부하고 명령한 법이다. 할례의 법을 지키지 않으면 여호와 하나님 앞에 나갈 수 없는 것과 같이 세례의 법을 지키지 않고는 살아서 진노의 날에 주님을 맞이할 자격이 없는 것이다.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
'문서설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서설교 - 성탄절 속에 감춰진 예언 (0) | 2016.06.11 |
---|---|
문서설교 - 영혼 구원과 몸의 구속 (0) | 2016.06.10 |
문서설교 - 성경이 증거하는 “멸공사상(滅共思想)” 왜 귀한가? (0) | 2016.06.08 |
문서설교 - 에돔에 관한 상고 (0) | 2016.06.07 |
문서설교 - 불법을 행하는 자의 비극 (마태복음 7:22~23) (0) | 2016.06.06 |
문서설교 - 성경이 증거하는 “멸공사상(滅共思想)” 왜 귀한가?
성경이 증거하는 “멸공사상(滅共思想)” 왜 귀한가
『멸공』이란 단순한 정치적 이데올로기나 색깔론이 아닙니다. 멸공사상에는 영적인 기도가 담겨 있는데, 그것은 곧 하나님을 대적하는 “무신론(無神論) 공산주의 세력”를 이 땅에서 완전히 멸하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통치하시는 새 천년(New Millennium) 평화왕국을 이루어 달라는 기도입니다. 예수님은 마귀의 일을 멸(滅)하려 오셨습니다(요한1서 3:8). 따라서 누구든지 예수님의 계시를 무시하고 용(龍)의 사주를 받은 공산주의 붉은 짐승과 협상하면 심판의 대상자가 되고 맙니다(계시록 17:1∼5. 19:19∼21).
첫 아담은 거짓말로 속이러 온 뱀(짐승)과의 사상싸움에서 승리하지 못함으로 에덴 축복을 빼앗겼습니다. 이 한 사람의 범죄로 인하여 많은 사람이 정죄(定罪)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로마서 5:18). 그러므로 마지막 아담 예수님이 친히 찾아오시어 온 지구 땅을 장악한 666 곧 용(龍), 일곱머리 짐승, 거짓 선지자의 세력을 없애 버리고 빼앗긴 에덴동산을 다시 찾아 회복시켜 주신다는 것이 성경이 말하는 '새 시대'입니다(이사야 11장, 35장, 65:17:∼25). <멸공진리>라는 단어에는 이처럼 6천년간 주인노릇 해 온 악(惡)의 세력을 제하고 선(善)만 남겨서(이사야 7:15) 제7천년기의 안식을 누리게 해 달라는 기도가 들어있는 것입니다.
인간 종말에 기독교가 싸워야 할 대상(대적)은 용(600=영권)과 짐승(60=정권)과 거짓 선지자(교권=6)입니다(계시록 16:13). 이 짐승의 비밀은 ‘로마시대’를 기준하여(AD 95) 다섯은 망하였고(애굽, 앗수르, 바벨론, 메대 파사, 헬라), 하나는 있고(로마 제국), 일곱째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으나 이르면 반드시 잠간 동안 계속하다가 멸망으로 들어간다는 것이니, 짐승은 ‘적기독 국가’가 분명합니다(계시록 17:7∼13).
일곱째 머리는 다니엘서에서 짓밟고 부숴뜨리는 ‘넷째 짐승’으로 계시되었고(다니엘 7:7~8), 예레미야서에는 ‘북방 철’로 기록돼 있습니다(예레미야 15:12). 다니엘서 2장에는 ‘철과 진흙’이 섞여 있다가 멸망하는데(다니엘 2:41~45), 이는 러시아 세력에 자본주의 강대국까지 추가된 계시입니다. 1917년 10월, 러시아에서 일어난 사회주의혁명(볼셰비키혁명)으로 탄생하여 1975년 아시아의 베트남을 먹기까지 지구 땅 1/3을 점령한 무신론 붉은말의 세력은 과연 ‘짐승’과 같은 ‘철의 장막’입니다(계시록 8:7∼12). 소련에서만 약 5천만, 중공에서는 약 8천만의 인명(종교 및 자본주의 세력)이 다 공산화 과정에서 살해당하고 말았습니다. 우리나라도 김일성 살인마로 인해 400만이 피를 흘렸고, 그 싸움은 아직도 미종결된 채로 남아 있습니다.
공산주의자들은 교회를 미워합니다. 성도들을 죽이고 괴롭힙니다(공산당 손에 죽은 1억명의 인구). 이 악랄한 공산주의(붉은 말)가 옷을 갈아입고 1958년 3월 18일부터 거짓 『평화공존』을 외치며 계시록 9:1∼12절을 이루기 위해 세계 교회와 정치를 미혹시키는 중에 있습니다(청황색말 시대). 그러나 예수님은 당신이 지상에 강림하시어 짐승과 거짓 선지자와 용을 잡아서 불못에 던지시고(계시록 19:19∼21, 20:1∼3), 당신 친히 '만왕의 왕'으로서 새 천년 안식세계를 통치하신다고 계시록을 통하여 분명히 약속하셨습니다(계 20:4∼6). 이 약속을 믿지 못하고 공산권과 협상하는 정치(무신론사회주의)와 종교(W.C.C.&에큐메니칼) 세력은 모두 심판의 대상자들입니다. 공산주의는 스스로도 이르기를 “기독교와 공산주의는 영원한 적”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 또한 그러하십니다. 출애굽기 17:16 "여호와께서 맹세하시기를 여호와가 아말렉으로 더불어 대대로 싸우리라 하셨다 하였더라" 오늘날에는 아말렉이 없습니다. 이 시대의 존재하지 않는 아말렉! 과연 누구이기에 대대로 싸우신다는 것입니까? 바로 기독교관을 깨부수고 나온 무신론 공산당의 세력입니다.
1. 북방은 하나님의 진노의 막대기입니다 (이사야 10:5).
이사야 10:5 "화 있을진저 앗수르(북방) 사람이여 그는 나의 진노의 막대기요 그 손의 몽둥이는 나의 분한이라..... 12 이러므로 주 내가 나의 일을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 다 행한 후에 앗수르 왕의 완악한 마음의 열매와 높은 눈의 자랑을 벌하리라" 10:15절에도 북방은 하나님의 손에 들려 있는 '톱과 도끼'라 하였습니다. 그러나 계시록 19:16∼21절대로 만왕의 왕이 재림하셔서 짐승과 거짓 선지자를 잡아 산 채로 유황 불못에 던지시고, 용(옛 뱀, 마귀, 사단)을 잡아서 일천 년 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넣으시면(계시록 20:1~3) 이 땅에는 비로소 예수님이 통치하시는 천년왕국이 이루어지게 됩니다(계시록 20:4~6).
2. 북방은 마귀의 앞잡이요 궤휼정치의 본부입니다 (이사야 24:16∼, 다니엘 11: 32).
이사야 24:1 "여호와께서 땅을 공허하게 하시며 황무하게 하시며 뒤집어 엎으시고 그 거민을 흩으시리니... 13세계 민족 중에 이러한 일이 있으리니... 15 너희가 동방에서 여호와를 영화롭게 하며 바다 모든 섬에서 여호와의 이름을 영화롭게 할 것이라... 16...내게 화가 있도다 궤휼자가 궤휼을 행하도다" 공산권의 개혁, 개방 정치는 성경이 이루어지기 위한 궤휼(속임수)에 불과합니다.
2,700년 전 이사야에게 주신 예언이 1958년 3월, 소련 수상 흐루시쵸프 때부터 이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공산당 제20차 전당대회 때 전임자 스탈린을 격하하고(이사야 14:12∼27) 『평화공존, 핵무기제한, 핵실험금지』를 공포했는데, 이 정책은 북방 붉은 말의 위장전술에 불과한 것으로 100% 거짓말입니다. 마귀가 지배하는 7머리 강대국(애굽, 앗수르, 바벨론, 메대 파사, 헬라, 로마, 소련)은 처음부터 참 말(진리)을 할 수 없도록 창조되었고, 이스라엘(성도)을 훼방하도록 지어진 존재들입니다. 고로 오늘날 북방의 거짓 정책을 이기는 길은 예수님의 계시록을 읽고 듣고 지키는 일뿐입니다(계시록 1:3, 22:18∼19).
계시록 6:4 "이에 붉은 다른 말이 나오더니 그 탄 자가 허락을 받아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서로 죽이게 하고 또 큰 칼을 받았더라" 북방 붉은 말은 '화평을 제하는 것'이 제 사명입니다. 그런데도 기독교 내 다수의 지도자들은 계시록이 육적 이스라엘 민족에게만 해당되는 책이라고 (멋대로) 생각하며 "북방 짐승과 손잡지 말라" 하신 예수님의 계시를 거스르고 있습니다. 현재 이 땅의 교회들이 "세계복음화, 민족복음화, 남북통일"을 이루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북방의 쑥물(계시록 8:10∼. 예레미야 23:15)을 단물처럼 받아먹고 있는 것은 모두 계시록에 기록된 『하나님의 비밀』을 모르기 때문입니다(계시록 10:7). 알파 때에 하와가 간교한 뱀에게 속았듯이(창세기 3:1∼7), 오늘날도 여자같이 연약한 교회가 신랑 예수의 계시를 무시하고 용의 앞잡이인 '북방' 짐승의 거짓 평화(종말의 선악과)에 속고 있습니다. 바로 오메가(Ω)의 미혹인 것입니다. 미혹을 이기는 길은 『멸공진리』의 사상을 권세로 받는 것뿐입니다. 멸공사상은 빛 바랜 이데올로기가 아니라 이 마지막 시대에 필요한 성경적인 믿음이요, 대적을 이기는 강한 기도인 것입니다.
3. 북방은 끓는 가마솥입니다 (예레미야 1:13∼16).
예레미야 1:13 "...네가 무엇을 보느냐 대답하되 끓는 가마를 보나이다 그 면이 북에서부터 기울어졌나이다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재앙이 북방에서 일어나 이 땅의 모든 거민에게 임하리라" 북방은 세계적인 재앙을 일으킬 하나님의 몽둥이입니다. 이들은 하나님께서 명령만 내리면 내려올 준비태세를 갖추고 있습니다.
요엘 2:11 "여호와께서 그 군대 앞에서 소리를 발하시고 그 진은 심히 크고 그 명령을 행하는 자는 강하니 여호와의 날이 크고 심히 두렵도다 당할 자가 누구이랴!" 하셨는데, 이 때 '시온 성회'(17절)가 열리는 제단에 모여 울면서 당신의 백성을 긍휼히 여겨주실 것을 호소하면 :20 "내가 북편 군대를 너희에게서 멀리 떠나게 하여 메마르고 적막한 땅으로 쫓아내리니 그 전군은 동해로, 그 후군은 서해로 들어갈 것이라 상한 냄새가 일어나고 악취가 오르리니 이는 큰 일을 행하였음이니라" 하신 예언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우리는 이 예언을 믿고 담대히 기도하며 북방의 미혹과 그 무력(武力)을 이겨 내야 합니다. 초막절에 임할 임마누엘 보호의 역사는 소설이 아닙니다. 예언입니다(이사야 8:6~8. 스가랴 14:16∼21). 예언은 한 번 기록되면, 어느 시(時)엔가는 반드시 성취됩니다.
4. 북방은 검은 연기(재앙)의 나라입니다 (이사야 14:31∼. 계시록 9:1).
이사야 14:31 "대저 연기가 북방에서 오는데 그 항오를 떨어져 행하는 자 없느니라... 여호와께서 시온을 세우셨으니 그의 백성의 곤고한 자들이 그 안에서 피난하리라" 종말에 북방 연기를 이기는 길은 하나님의 인(印=권세의 말씀)을 맞는 것뿐입니다(계시록 9:1∼5). 하나님의 인(印)은 스룹바벨의 손에 있고(학개서 2:23), 그 손에는 머릿돌과 다림줄(아모스 7:7)이 있어서 이 머릿돌만 내어 놓으면 태산 같은 북방은 평지가 된다 하셨고(스가랴 4:7,10), 그 발원지(發源地)는 해 돋는 동방이라 하였습니다(계시록 7:2~3. 이사야 24:15).
5. 북방은 잔인한 군주요, 장망성이요, 멸망의 산입니다 (이사야 19:1∼25).
이사야 19:4 "그가 애굽인을 잔인한 군주의 손에 붙이시리니 포학한 왕이 그들을 치리하리라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이사야 19:18 "그 날에 애굽 땅에 가나안 방언을 말하며 만군의 여호와를 가리켜 맹세하는 다섯 성읍이 있을 것이며 그 중 하나를 장망성이라 칭하리라" 공산주의 종주국 소련은 장차 망할 성읍 곧 '장망성'입니다. 계시록 17:10∼11절을 보면 일곱째 머리는 소련인데, 여기에 속한 '여덟째 왕'(=작은 뿔)이 세계를 42달 지배하면 “저가 멸망으로 들어가리라” 하였습니다.
예레미야 51:25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온 세계를 멸한 멸망의 산아 보라 나는 네 대적이라 나의 손을 네 위에 펴서 너를 바위에서 굴리고 너로 불탄 산이 되게 할 것이니... 45 나의 백성아 너희는 그중에서 나와 각기 나 여호와의 진노에서 스스로 구원하라" 이 때에 정치, 종교, 경제, 문화적으로 북방과 협상하는 세력은 모두 죽게 됩니다. 즉, 사상전쟁이 끝나면 사상전에서 패한 자들을 심판하는 무력전쟁, 곧 3차대전이 일어나게 되고(계시록 9:14∼21), 러시아는 여기서 주권을 잡고 세계를 통치하게 됩니다(42달).
6. 북방을 친구로 삼으면 잠시 후 압제하는 수령으로 내려옵니다 (예레미야 13:20∼25).
예레미야 13:20 "너는 눈을 들어 북방에서 오는 자들을 보라... 너의 친구 삼았던 자를 그가 네 위에 수령으로 세우실 때에 네가 무슨 말을 하겠느냐 너의 고통에 잡힘이 구로하는 여인 같지 않겠느냐... 25 네가 나를 잊어버리고 거짓을 신뢰하는 연고라" 우리의 친구는 예수님이요! 무신론 북방 공산세력은 예수님의 원수입니다! 누구든지 마귀의 졸개인 북방을 친구 삼고, 술을 즐기는 그(하박국 2:5)와 더불어 먹고 마시며 참 종들을 때리면(마태복음 24:49) 북방이 수령되어 내려와 짓밟는 그날에 비극을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북방은 예수님의 심판도구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많은 종교인과 정치인들이 몽둥이에 불과한 북방을 ‘친구’로 알고 협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님 재림 시에 될 일은 새 일의 교훈뿐임을 알고(이사야 42:9∼25, 43:18~, 48:6. 예레미야 31:22. 민수기 16:30 ) 속지맙시다!
과거 세계교회협의회(W.C.C.) 제5차 총회(1975.11) 때 소련 비밀경찰(KGB) 두목 '니코딤'이 중앙위원으로 당선되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공산당이 이용하는 기독교단체(W.C.C.)에서는 진리가 나올 수 없습니다. 이곳에 속한 목사들은 영안(靈眼)이 감긴 소경들(이사야 42:19, 43:8)뿐이라고 성경은 예언하고 있습니다(한국 K.N.C.C. 계열 / 기장, 예장통합, 기감, 복음교회, 구세군, 성공회, 정교회, 기하성=순복음). 현재 러시아 정교회와 중국 삼자교회(三自 = 自養, 自治, 自傳), 북한의 봉수, 칠골교회 등은 모두 공산당이 조종하는 거짓 교회인데, 예언서를 모르면 결코 알 수 없는 내용들입니다. 강영섭 목사는 김일성이 세운 첩자이지 성령받은 목사가 아닙니다. 그러나 현재 남한의 다수 교회와 정치세력은 이러한 공산권의 위장(평화공존)을 분별하지 못함으로 스스로 재앙을 자초하고 있으니 심히 한탄스러울 뿐입니다.
성경본문 사상인 시온주의(Zionism)와 무신론을 근간으로 하는 마르크스주의(Marxism)는 합해질 수가 없습니다(油水不合). 공산주의는 무신론(無神論) 유물사관입니다(시편 14:1, 53:1). 이 사상으로 세계가 지배되는 시대에는 '짐승의 표 666'을 받지 않고는 어떠한 매매도 할 수가 없게 됩니다(계시록 13:17). 짐승통치기인 ‘후 3년 반’에 가서 666 표를 받지 않으려고 몸부림치는 것은 시기를 놓친 싸움입니다. 개죽음을 당하기 때문입니다(계시록 13:15). 오직 짐승이 통치하기 이전, 즉 '전 3년 반' 동안만이 우리가 신앙으로 짐승사상과 싸울 수 있는 때입니다. 무신론 사상이 심판받지 않고서는 새 천년은 도래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새 천년이 약속대로 반드시 이루어질진대 바벨세력 666과 그 사상은 필연코 박멸(撲滅)될 것입니다.
7. 북방은 임마누엘 역사(초막절)로 전멸됩니다 (이사야 8:6∼8).
이사야 8:6∼8 "이 백성이 천천히 흐르는 실로아 물을 버리고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을 기뻐하나니 그러므로 주 내가 흉용하고 창일한 큰 하수 곧 앗수르 왕과 그의 모든 위력으로 그들 위에 덮을 것이라 그 모든 곬에 차고 모든 언덕에 넘쳐 흘러 유다에 들어와서 창일하고 목에까지 미치리라 임마누엘이여 그의 펴는 날개가 네 땅에 편만하리라 하셨느니라" 북방을 이기는 길은 임마누엘 날개 아래에서 보호받는 길뿐입니다. 이사야 37:36 "여호와의 사자가 나가서 앗수르 진중(陣中)에서 십팔만 오천 인을 쳤으므로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본즉 시체뿐이라"
에스겔 38:1∼7절에는 로스(러시아) 메섹(모스코바) 두발(투발스크) 왕 ‘곡’이 군대를 이끌고 내려올 것이 예언돼 있습니다. 에스겔 38:17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옛적에 내 종 이스라엘 선지자들을 빙자하여 말한 사람이 네(로스 왕)가 아니냐 그들이 그 때에 여러 해 동안 예언하기를 내가 너를 이끌어다가 그들을 치게 하리라 하셨다 하라" 북방환란이 지나가면 이 땅 위에는 알곡(참 성도)만 남아 평화롭게 사는 ‘새 하늘, 새 땅’이 이루어집니다(이사야 65:17∼25. 계시록 11:15, 20:4∼6). 이곳이 좌익들이 그렇게도 외쳐대던 ‘사회주의 세계’입니다. 그러나 ‘무신론’이 아니고 ‘예수님’께서 머리 되신 곳입니다. 이곳만이 진정한 '자유 민주주의 세계' 요, 이곳이야말로 진정 '빵문제'가 해결된 곳입니다. 그러나 북방이 하나님의 대적임을 깨달아 신앙으로 싸워 이기지 못하는 자는 결코 이 세계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나훔 1:12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그들이 비록 강장하고 중다할지라도 반드시 멸절을 당하리니 그가 없어지리라 내가 전에는 너를 괴롭게 하였으나 다시는 너를 괴롭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 13 이제 네게 지운 그의 멍에를 내가 깨뜨리고 너의 결박을 끊으리라" 기독교는 시작과 끝이 분명한 종교입니다. 이제 곧 율법의 말씀(출애굽기 23:14~16)대로 하나님의 3대절기가 완성됩니다. 무교절은 새 언약의 피로 영혼의 구원을 목적함이요, 수장절(초막절)은 새 일의 교훈으로 영육구원(지상안식)을 목적함입니다(예레미야 31:31, 21~22). 이 모든 역사는 여호와의 신(神)이신 성령께서 이루실 것입니다. 아멘...!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
'문서설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서설교 - 영혼 구원과 몸의 구속 (0) | 2016.06.10 |
---|---|
문서설교 - 세례(침례)의 옳은 방법과 의의 (0) | 2016.06.09 |
문서설교 - 에돔에 관한 상고 (0) | 2016.06.07 |
문서설교 - 불법을 행하는 자의 비극 (마태복음 7:22~23) (0) | 2016.06.06 |
문서설교 - 자유 의지와 결정론(예정론) (0) | 2016.06.05 |
문서설교 - 에돔에 관한 상고
에돔의 세력(장막)
성경 전체에서 찾은 에돔에 관한 구절들입니다. 상고하는 마음으로 천천히 읽어보시며 하나님의 작정 안에서 에돔은 왜 필요한 것인지... 에돔의 사명은 무엇이며, 저들의 즐겨 하는 말은 무엇이며, 저들의 악행은 무엇이며, 이 시대의 에돔은 과연 어디서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활동하고 있으며 어떻게 주의 백성들을 훼방하며 대적하는지를 깊이 묵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성경의 어느 단어이건 성경 전체에 드러난 줄을 잡지 못하면 이 시대에 다시 예언할 수가 없습니다. 사명자 분들께 귀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 창세기 25:30 야곱에게 이르되 내가 곤비하니 그 붉은 것을 나로 먹게 하라 한지라 그러므로 에서의 별명은 에돔이더라
(에돔의 족보)
• 창세기 32:3 야곱이 세일 땅 에돔 들에 있는 형 에서에게로 사자들을 자기보다 앞서 보내며... 36:8 이에 에서 곧 에돔이 세일산에 거하니라
(에돔의 위치)
• 창세기 36:1~ 에서 곧 에돔의 대략이 이러하니라...
(에돔의 족보)
• 출애굽기 15:14 열방이 듣고 떨며 블레셋 거민이 두려움에 잡히며 15 에돔 방백이 놀라고 모압 영웅이 떨림에 잡히며 가나안 거민이 다 낙담하나이다
(이스라엘이 주의 처소에 거하려고 진행할 때 떨며 낙담하는 세력 중에 하나)
• 민수기 20:19 이스라엘 자손이 이르되 우리가 대로로 통과하겠고 우리나 우리 짐승이 당신의 물을 마시면 그 값을 줄 것이라 우리가 도보로 통과할 뿐인즉 아무 일도 없으리이다 하나 20 그(에돔왕)는 가로되 너는 지나가지 못하리라 하고 에돔 왕이 많은 백성을 거느리고 나와서 강한 손으로 막으니 21 에돔 왕이 이같이 이스라엘의 그 경내로 통과함을 용납지 아니하므로 이스라엘이 그들에게서 돌이키니라
(이스라엘의 가나안 진행을 방해한 세력)
• 민수기 24:17 한 별이 야곱에게서 나오며 한 홀이 이스라엘에게서 일어나서 모압을 이편에서 저편까지 쳐서 파하고 또 소동하는 자식들을 다 멸하리로다 18 그 원수 에돔은 그들의 산업이 되며 그 원수 세일도 그들의 산업이 되고 그 동시에 이스라엘은 용감히 행동하리로다
(이스라엘의 원수이나, 결국 이스라엘의 기업이 될 땅)
• 신명기 23:7 너는 에돔 사람을 미워하지 말라 그는 너의 형제니라 애굽 사람을 미워하지 말라 네가 그의 땅에서 객이 되었음이니라 8 그들의 삼대 후 자손은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올 수 있느리라
(모압, 암몬에 대해서는 "너의 평생에 그들의 평안과 형통을 영영히 구하지 말지니라" 하셨지만, 에돔은 형제이므로 미워 말라, 3~4대 후손은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온다 약속하심)
• 사무엘상 14:47 사울이 이스라엘 왕위에 나아간 후에 사방에 있는 모든 대적 곧 모압과 암몬 자손과 에돔과 소바의 왕들과 블레셋 사람을 쳤는데 향하는 곳마다 이기었고 48 용맹 있게 아말렉 사람을 치고 이스라엘을 그 약탈하는 자의 손에서 건졌더라
(이스라엘의 대적들 중 하나)
• 사무엘상 21:7 그 날에 사울의 신하 한 사람이 여호와 앞에 머물러 있었는데 그는 도엑이라 이름하는 에돔 사람이요 사울의 목자장이었더라
(사울은 에돔 사람을 목자장 삼음 - 결국 이스라엘에게 화의 불씨가 됨)
• 사무엘상 22:9 때에 에돔 사람 도엑이 사울의 신하 중에 섰더니 대답하여 가로되 이새의 아들이 놉에 와서 아히둡의 아들 아히멜렉에게 이른 것을 내가 보았었는데 10 아히멜렉이 그를 위하여 여호와께 묻고 그에게 식물도 주고 블레셋 사람 골리앗의 칼도 주더이다
(에돔 사람 도엑이 다윗의 일을 고자질함)
• 사무엘상 22:16 왕이 가로되 아히멜렉아 네가 반드시 죽을 것이요 네 아비의 온 집도 그러하리라 하고 17 왕이 좌우의 시위자에게 이르되 돌이켜 가서 여호와의 제사장들을 죽이라 그들도 다윗과 합력하였고 또 그들이 다윗의 도망한 것을 알고도 내게 고발치 아니하였음이니라 하나 왕의 신하들이 손을 들어 여호와의 제사장들 죽이기를 싫어한지라 18 왕이 도엑에게 이르되 너는 돌이켜 제사장들을 죽이라 하매 에돔 사람 도엑이 돌이켜 제사장들을 쳐서 그 날에 세마포 에봇 입은 자 팔십 오인을 죽였고 19 제사장들의 성읍 놉의 남녀와 아이들과 젖먹는 자들과 소와 나귀와 양을 칼로 쳤더라 20 아히둡의 아들 아히멜렉의 아들 중 하나가 피하였으니 그 이름은 아비아달이라 그가 도망하여 다윗에게로 가서 21 사울이 여호와의 제사장들 죽인 일을 다윗에게 고하매 22 다윗이 아비아달에게 이르되 그 날에 에돔 사람 도엑이 거기 있기로 그가 반드시 사울에게 고할 줄 내가 알았노라 네 아비 집의 모든 사람 죽은 것이 나의 연고로다 23 두려워 말고 내게 있으라 내 생명을 찾는 자가 네 생명도 찾는 자니 네가 나와 함께 있으면 보전하리라 하니라
(에돔 사람 도엑이라는 스파이 때문에 주의 종들 제사장과 의로운 피가 흘렀다. 에돔인 도엑은 귀신들린 사울과 함께 의로운 다윗을 대적하는 인물로 쓰였다. 마귀세력은 끼리낄 뭉치는 것은 성경 곳곳에 등장한다)
• 사무엘하 8:13 다윗이 염곡(鹽谷)에서 에돔 사람 일만 팔천을 쳐 죽이고 돌아와서 명예를 얻으니라 14 다윗이 에돔에 수비대를 두되 온 에돔에 수비대를 두니 에돔 사람이 다 다윗의 종이 되니라 다윗이 어디를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셨더라
(예수님의 모형인 다윗의 종이 된 민족... 이는 종말로 환원해볼 때 결국 에돔의 세력은 새 시대 시온산 정부의 종족백성이 될 것을 보이신 청사진이다)
• 열왕기상 11:14 여호와께서 에돔 사람 하닷을 일으켜 솔로몬의 대적이 되게 하시니 저는 왕의 자손으로서 에돔에 거하였더라 15 전에 다윗이 에돔에 있을 때에 군대 장관 요압이 가서 죽임을 당한 자들을 장사하고 에돔의 남자를 다 쳐서 죽였는데 16 요압은 에돔의 남자를 다 없이 하기까지 이스라엘 무리와 함께 여섯 달을 그 곳에 유하였었더라 17 그 때에 하닷은 작은 아이라 그 아비의 신복 중 두어 에돔 사람과 함께 도망하여 애굽으로 가려 하여 18 미디안에서 발행하여 바란에 이르고 거기서 사람을 데리고 애굽으로 가서 애굽 왕 바로에게 나아가매 바로가 저에게 집을 주고 먹을 양식을 정하며 또 토지를 주었더라 19 하닷이 바로의 눈앞에 크게 은총을 얻었으므로 바로가 자기의 처제 곧 왕비 다브네스의 아우로 저의 아내를 삼으매 20 다브네스의 아우가 그로 말미암아 아들 그누밧을 낳았더니 다브네스가 그 아이를 바로의 궁중에서 젖을 떼게 하매 그누밧이 바로의 궁에서 바로의 아들 가운데 있었더라 21 하닷이 애굽에 있어서 다윗이 그 열조와 함께 잔 것과 군대 장관 요압의 죽은 것을 듣고 바로에게 고하되 나를 보내어 내 고국으로 가게 하옵소서 22 바로가 저에게 이르되 네가 나와 함께 있어 무슨 부족함이 있기에 네 고국으로 가기를 구하느뇨 대답하되 없나이다 그러나 아무쪼록 나를 보내옵소서 하였더라
(사단의 무리는 씨를 남기지 말아야 한다. 씨를 남겨 두면 반드시 장성하여 이스라엘을 대적하게 된다. 물론 이스라엘을 징계하시려는 주의 모략 안에서 적절히 쓰임 받기도 하지만, 인류역사를 볼 때 "이방 족속들을 진멸하라 " 하신 주의 말씀에 순종치 못하므로 그들 우상숭배가 이스라엘에 들어와 이스라엘의 멸망을 가져온 것이라든지, 아브라함 사라가 주의 언약을 믿지 못하고 인본주의로 행하여 얻은 아들 이스마엘, 곧 약속아닌 씨가 나와 지금껏 기독교와 이스라엘을 대적하고 있는 것을 볼 때 주의 말씀을 온전히 의뢰치 않거나 순종치 않는 것이 인류역사와 교회역사에 어떠한 파장을 끼치는 지를 역사는 잘 드러내주고 있다)
• 열왕기하 8:20 여호람 때에 에돔이 배반하여 유다의 수하에서 벗어나 자기 위에 왕을 세운고로 21 여호람이 모든 병거를 거느리고 사일로 갔더니 밤에 일어나 자기를 에워싼 에돔 사람과 그 병거의 장관들을 치니 이에 백성이 도망하여 각각 그 장막으로 돌아갔더라 22 이와 같이 에돔이 배반하여 유다의 수하에서 벗어났더니 오늘날까지 그러하였으며 그 때에 립나도 배반하였더라
(다윗 때 종 되었떤 에돔이 여호람 때 유다 수하를 벗어난 역사)
• 시편 60:7 길르앗이 내 것이요 므낫세도 내 것이며 에브라임은 내 머리의 보호자요 유다는 나의 홀이며 8 모압은 내 목욕통이라 에돔에는 내 신을 던지리라 블레셋아 나를 인하여 외치라 하셨도다
(에돔은 결국 유다의 천한 것을 정결케 하는 세탁기로 쓰인다)
• 시편 83:5 저희가 일심으로 의논하고 주를 대적하여 서로 언약하니 6 곧 에돔의 장막과 이스라엘인과 모압과 하갈인이며 7 그발과 암몬과 아말렉이며 블레셋과 두로 거민이요 8 앗수르도 저희와 연합하여 롯 자손의 도움이 되었나이다 (셀라) 9 주는 미디안인에게 행하신 것 같이, 기손 시내에서 시스라와 야빈에게 행하신 것 같이 저희에게도 행하소서
(주를 대적하여 연합하는 무리..)
• 시편 108:9 모압은 내 목욕통이라 에돔에는 내 신을 던질지며 블레셋 위에서 내가 외치리라 하셨도다
(60:7과 동일)
• 시편 137:7 여호와여 예루살렘이 해 받던 날을 기억하시고 에돔 자손을 치소서 저희 말이 훼파하라 훼파하라 그 기초까지 훼파하라 하였나이다
(예루살렘 훼파되길 소원했던 민족... 그러나 여호와는 에돔을 쳐서 심판하신다)
• 이사야 11:12 여호와께서 열방을 향하여 기호를 세우시고 이스라엘의 쫓긴 자를 모으시며 땅 사방에서 유다의 이산한 자를 모으시리니 13 에브라임의 투기는 없어지고 유다를 괴롭게 하던 자는 끊어지며 에브라임은 유다를 투기하지 아니하며 유다는 에브라임을 괴롭게 하지 아니할 것이요 14 그들이 서으로 블레셋 사람의 어깨에 날아 앉고 함께 동방 백성을 노략하며 에돔과 모압에 손을 대며 암몬 자손을 자기에게 복종시키리라
(세계통일 기호역사에서 결국 유다에게 복종될 이방 세력 중 하나)
• 이사야 34:5 여호와의 칼이 하늘에서 족하게 마셨은즉 보라 이것이 에돔 위에 내리며 멸망으로 정한 백성 위에 내려서 그를 심판할 것이라 6 여호와의 칼이 피 곧 어린 양과 염소의 피에 만족하고 기름 곧 수양의 콩팥 기름에 윤택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보스라에서 희생을 내시며 에돔 땅에서 큰 살륙을 행하심이라... 9 에돔의 시내들은 변하여 역청이 되고 그 티끌은 유황이 되고 그 땅은 불 붙는 역청이 되며 10 낮에나 밤에나 꺼지지 않고 그 연기가 끊임없이 떠오를 것이며 세세에 황무하여 그리로 지날 자가 영영히 없겠고 11 당아와 고슴도치가 그 땅을 차지하며 부엉이와 까마귀가 거기 거할 것이라 여호와께서 혼란의 줄과 공허의 추를 에돔에 베푸실 것인즉...
(멸망으로 정한 백성, 혼란의 줄, 공허의 추가 드리워진 장막)
• 예레미야 9:25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날이 이르면 할례 받은 자와 할례 받지 못한 자를 내가 다 벌하리니 26 곧 애굽과 유다와 에돔과 암몬 자손과 모압과 및 광야에 거하여 그 머리털을 모지게 깎은 자들에게라 대저 열방은 할례를 받지 못하였고 이스라엘은 마음에 할례를 받지 못하였느니라 하셨느니라
(예수는 믿으나 그 예언의 말씀에 순종치 못하는 교회와 예수를 믿지 않고 대적하는 이방이 일반으로 심판 받는 것이 새 일의 역사다)
• 예레미야 25:17 내가 여호와의 손에서 그 잔을 받아서 여호와께서 나를 보내신 바 그 모든 나라로 마시게 하되 18 예루살렘과 유다 성읍들과 그 왕들과 그 방백들로 마시게 하였더니 그들이 멸망과 놀램과 치소와 저주를 당함이 오늘날과 같으니라 19 또 애굽 왕 바로와 그의 신하들과 그의 방백들과 그의 모든 백성과 20 모든 잡족과 우스 땅 모든 왕과 블레셋 사람의 땅 모든 왕과 아스글론과 가사와 에그론과 아스돗의 남은 자와 21 에돔과 모압과 암몬 자손(子孫)과 22 두로의 모든 왕과 시돈의 모든 왕과 바다 저편 섬의 왕들과 23 드단과 데마와 부스와 털을 모지게 깎은 모든 자와 24 아라비아 모든 왕과 광야에 거하는 잡족의 모든 왕과 25 시므리의 모든 왕과 엘람의 모든 왕과 메대의 모든 왕과 26 북방 원근의 모든 왕과 지면에 있는 세상의 모든 나라로 마시게 하니라 세삭 왕은 그 후에 마시리라 27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마시라 취하라 토하라 엎드러지고 다시는 일어나지 말라 이는 내가 너희 중에 칼을 보냄을 인함이니라 하셨다 하라 28 그들이 만일 네 손에서 잔을 받아 마시기를 거절하거든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가 반드시 마시리라 29 보라 내가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성에서부터 재앙 내리기를 시작하였은즉 너희가 어찌 능히 형벌을 면할 수 있느냐 면치 못하리니 이는 내가 칼(북방 바벨론 - 북방환란)을 불러 세상의 모든 거민을 칠 것임이니라 하셨다 하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분노의 잔을 마시고 심판받을 대상)
• 예레미야 49:10 대저 내가 에서로 적신(赤身)이 되게 하여 그 비밀한 곳들이 드러나게 하였나니 그가 그 몸을 숨길 수 없을 것이라 그 자손과 형제와 이웃이 멸망하였은즉 그가 없어졌느니라 11 네 고아들을 남겨 두라 내가 그들을 살려 두리라 네 과부들은 나를 의지할 것이니라 12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이 잔을 마시지 않을 자도 마시지 않지 못하겠거늘 네가 형벌을 온전히 면하겠느냐 면하지 못하고 반드시 마시리라 1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나로 맹세하노니 보스라가 놀램과 수욕거리와 황폐함과 저주 거리가 될 것이요 그 모든 성읍이 영영히 황폐하리라 14 내가 여호와에게서부터 오는 소식을 들었노라 사자를 열방 중에 보내어 이르시되 너희는 모여 와서 그를 치며 일어나서 싸우라 하시도다 15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너를 열방 중에 작게 하였고 사람들 중에 멸시를 받게 하였느니라 16 바위 틈에 거하며 산꼭대기를 점령한 자여 스스로 두려운 자인 줄로 여김과 네 마음의 교만이 너를 속였도다 네가 독수리같이 보금자리를 높이 지었을지라도 내가 거기서 너를 끌어 내리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17 에돔이 놀라운 것이 되리니 그리로 지나는 자마다 놀라며 그 모든 재앙을 인하여 비웃으리로다 18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성읍들의 멸망된 것같이 거기 거하는 사람이 없으며 그 중에 우거할 아무 인자가 없으리라 19 보라 사자가 요단의 수풀에서 올라오는 것같이 그가 와서 견고한 처소를 칠것이라 내가 즉시 그들을 거기서 쫓아내고 택한 자를 내가 그 위에 세우리니 나와 같는 자 누구며 나로 더불어 다툴 자 누구며 내 앞에 설 목자가 누구뇨 20 그런즉 에돔에 대한 나 여호와의 도모와 데만 거민에 대하여 경영한 나 여호와의 뜻을 들으라 양 떼의 어린 것들을 그들이 반드시 끌어가고 그 처소로 황무케 하리니 21 그 넘어지는 소리에 땅이 진동하며 그 부르짖는 소리는 홍해에 들리리라 22 보라 원수가 독수리같이 날아와서 그 날개를 보스라 위에 펴는 그 날에 에돔 용사의 마음이 구로하는 여인같으리라
(심판의 대상인데, 에돔 중 고아, 과부 즉 남은 자는 살리움을 받고 나머지 모든 교만한 세력을 심판을 받는다. 에돔 땅은 주님의 택한 자의 기업이 될 것이다)
• 예레미야애가 4:21 우스 땅에 거하는 처녀 에돔아 즐거워하며 기뻐하려무나 잔이 네게도 이를지니 네가 취하여 벌거벗으리라 22 처녀 시온아 네 죄악의 형벌이 다하였으니 주께서 다시는 너로 사로잡혀 가지 않게 하시리로다 처녀 에돔아 주께서 네 죄악을 벌하시며 네 허물을 드러내시리로다
(시온은 매맞고 복을 받지만 에돔은 영영히 심판받는다)
• 에스겔 25:12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에돔이 유다 족속을 쳐서 원수를 갚았고 원수를 갚음으로 심히 범죄하였도다 13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내 손을 에돔 위에 펴서 사람과 짐승을 그 가운데서 끊어 데만에서부터 황무하게 하리니 드단까지 칼에 엎드러지리라 14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손을 빙자하여 내 원수를 에돔에게 갚으리니 그들이 내 노와 분을 따라 에돔에 행한즉 내가 원수를 갚음인 줄을 에돔이 알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에돔은 유다의 원수 - 이렇게 시대마다 모든 선지자가 에돔의 멸망과 심판을 예언하는 것은 종말의 우리도 이 시대의 에돔세력이 이렇게 되리라고 다시 예언하라는 교훈이 된다. 또한 '내 백성 이스라엘의 손을 빙자하여 내 원수를 에돔의 갚으리리' 하신 것과 같이 종말의 사명용사 144,000 은 이 땅의 악의 세력을 멸할 철장권세 용사로 사명을 하게 된다)
• 에스겔 32:28 오직 너는 할례받지 못한 자와 일반으로 패망할 것임이여 칼에 살륙당한 자와 함께 누우리로다 29 거기 에돔 곧 그 열왕과 그 모든 방백이 있음이여 그들이 강성하였었으나 칼에 살륙당한 자와 함께 있겠고 할례받지 못하고 구덩이에 내려간 자와 함께 누우리로다
(심판받은 이방 열강들과 함께 에돔도 음부에 내려가리라는 예언 - 종말의 에돔 정권, 에돔 교권도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 에스겔 35:1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 인자야 네 얼굴을 세일 산으로 향하고 그를 쳐서 예언하여 3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세일 산아 내가 너를 대적하여 내 손을 네 위에 펴서 너로 황무지와 놀라움이 되게 할지라 4 내가 네 성읍들을 무너뜨리며 너로 황무케 하리니 네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5 네가 옛날부터 한을 품고 이스라엘 족속의 환난 때 곧 죄악의 끝 때에 칼의 권능에 그들을 붙였도다 6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너로 피를 만나게 한즉 피가 너를 따르리라 네가 피를 미워하지 아니하였은즉 피가 너를 따르리라 7 내가 세일 산으로 놀라움과 황무지가 되게 하여 그 위에 왕래하는 자를 다 끊을지라 8 내가 그 살륙당한 자로 그 여러 산에 채우되 칼에 살륙당한 자로 네 여러 멧부리에 골짜기에 모든 시내에 엎드러지게 하고 9 너로 영원히 황무케 하여 네 성읍들에 다시는 거하는 자가 없게 하리니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10 네가 말하기를 이 두 민족과 이 두 땅은 다 내게로 돌아와서 내 기업이 되리라 하였도다(에돔 정권은 하나님의 택민 이스라엘, 유다를 먹으려 하였다. 종말의 에돔 정권도 세계 교회를 괴롭히며 자기 수중에 넣으려다가 멸망할 것이다) 그러나 나 여호와가 거기 있었느니라 11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네가 그들을 미워하여 노하며 질투한 대로 내가 네게 행하여 너를 국문할 때에 그들로 나를 알게 하리라 12 네가 이스라엘 산들을 가리켜 말하기를 저 산들이 황무하였으니 우리에게 붙이워서 삼키게 되었다 하여 욕하는 모든 말을 나 여호와가 들은 줄을 네가 알리로다 13 너희가 나를 대적하여 입으로 자랑하며 나를 대적하여 여러가지로 말한 것을 내가 들었노라 14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온 땅이 즐거워할 때에 내가 너를 황무케 하되 15 이스라엘 족속의 기업이 황무함을 인하여 네가 즐거워한 것같이 내가 너로 황무케 하리라 세일 산아 너와 에돔 온 땅이 황무하리니 무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셨다 하라
(여호와의 이름으로 에돔의 멸망을 확실히 하셨다. 종말의 에돔 정권 역시 구약의 에돔과 같은 사상으로 영적 이스라엘, 영적 유다를 괴롭히며 교만히 말하다가 망할 것을 우리는 이 시대에 다시 예언하여야 한다)
• 에스겔 36:5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진실로 내 맹렬한 투기로 남아 있는 이방인과 에돔 온 땅을 쳐서 말하였노니 이는 그들이 심히 즐거워하는 마음과 멸시하는 심령으로 내 땅을 빼앗아 노략하여 자기 소유를 삼았음이니라
(강포한 약탈자는 반드시 멸망당한다 - 공산당)
• 다니엘 11:41 그가 또 영화로운 땅에 들어갈 것이요 많은 나라를 패망케 할 것이나 오직 에돔과 모압과 암몬 자손의 존귀한 자들은 그 손에서 벗어나리라
(에돔, 모암, 암몬에 종말의 큰 환란을 피하여 남을 자가 있다)
• 요엘 3:19 그러나 애굽은 황무지가 되겠고 에돔은 황무한 들이 되리니 이는 그들이 유다 자손에게 강포를 행하여 무죄한 피를 그 땅에서 흘렸음이니라
(요엘선지도 에스겔 36:5절과 같이 에돔의 멸망을 예언하였다)
• 아모스 1:6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가사의 서너 가지 죄로 인하여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저희가 모든 사로잡은 자를 끌어 에돔에 붙였음이라
(에돔은 돈을 위하여 노예 매매를 한 듯 싶다)
• 아모스 1:9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두로의 서너 가지 죄로 인하여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저희가 그 형제의 계약을 기억지 아니하고 모든 사로잡은 자를 에돔에 붙였음이라
(노예 매매)
• 아모스 1:11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에돔의 서너 가지 죄로 인하여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저가 칼로 그 형제를 쫓아가며 긍휼을 버리며 노가 항상 맹렬하며 분을 끝없이 품었음이라 12 내가 데만에 불을 보내리니 보스라의 궁궐들을 사르리라
(종말에도 노와 분을 품는 세력은 에돔의 세력이다)
• 아모스 9:11 그 날에 내가 다윗의 무너진 천막을 일으키고 그 틈을 막으며 그 퇴락한 것을 일으키고 옛적과 같이 세우고 12 저희로 에돔의 남은 자와 내 이름으로 일컫는 만국을 기업으로 얻게 하리라 이는 이를 행하시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회복의 그날 에돔의 세력 중에서도 남은 자가 나온다)
• 오바댜 1:1 오바댜의 묵시라 주 여호와께서 에돔에 대하여 이같이 말씀하시니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말미암아 소식을 들었나니 곧 사자가 열국 중에 보내심을 받고 이르기를 너희는 일어날지어다 우리가 일어나서 그(에돔)로 더불어 싸우자 하는 것이니라 2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너(에돔)를 열국 중에 미약하게 하였으므로 네가 크게 멸시를 받느니라 3 바위 틈에 거하며 높은 곳에 사는 자여 네가 중심에 이르기를 누가 능히 나를 땅에 끌어내리겠느냐 하니 너의 중심의 교만이 너를 속였도다 4 네가 독수리처럼 높이 오르며 별 사이에 깃들일지라도 내가 거기서 너를 끌어내리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5 혹시 도적이 네게 이르렀으며 강도가 밤중에 네게 이르렀을지라도 그 마음에 만족하게 취하면 그치지 아니하였겠느냐 혹시 포도를 따는 자가 네게 이르렀을지라도 그것을 얼마쯤 남기지 아니하였겠느냐 네가 어찌 그리 망하였는고 6 에서가 어찌 그리 수탐되었으며 그 감춘 보물이 어찌 그리 수탐되었는고 7 너와 약조한 자들이 다 너를 쫓아 변경에 이르게 하며 너와 화목하던 자들이 너를 속이고 이기며 네 식물을 먹는 자들이 네 아래 함정을 베푸니 네 마음에 지각이 없음이로다 8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에돔에서 지혜 있는 자를 멸하며 에서의 산에서 지각 있는 자를 멸하지 아니하겠느냐 9 드만아 네 용사들이 놀랄 것이라 이로 인하여 에서의 산의 거민이 살륙을 당하여 다 멸절되리라 10 네가 네 형제 야곱에게 행한 포학을 인하여 수욕을 입고 영원히 멸절되리라 11 네가 멀리 섰던 날 곧 이방인이 그의 재물을 늑탈하며 외국인이 그의 성문에 들어가서 예루살렘을 얻기 위하여 제비뽑던 날에 너도 그들 중 한 사람 같았었느니라 12 네가 형제의 날 곧 그 재앙의 날에 방관할 것이 아니며 그 고난의 날에 네가 입을 크게 벌릴 것이 아니라 13 내 백성이 환난을 당하는 날에 네가 그 성문에 들어가지 않을 것이며 환난을 당하는 날에 네가 그 고난을 방관하지 않을 것이며 환난을 당하는 날에 네가 그 재물에 손을 대지 않을 것이며 14 사거리에 서서 그 도망하는 자를 막지 않을 것이며 고난의 날에 그 남은 자를 대적에게 붙이지 않을 것이니라 15 여호와의 만국을 벌할 날이 가까왔나니 너의 행한 대로 너도 받을 것인즉 너의 행한 것이 네 머리로 돌아갈 것이라 16 너희가 내 성산에서 마신 것같이 만국인이 항상 마시리니 곧 마시고 삼켜서 본래 없던 것같이 되리라 17 오직 시온 산에서 피할 자가 있으리니 그 산이 거룩할 것이요 야곱 족속은 자기 기업을 누릴 것이며 18 야곱 족속은 불이 될 것이요 요셉 족속은 불꽃이 될 것이며 에서 족속은 초개가 될 것이라 그들이 그의 위에 붙어서 그를 사를 것인즉 에서 족속에 남은 자가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음이니라 19 남방 사람은 에서의 산을 얻을 것이며 평지 사람은 블레셋을 얻을 것이요 또 그들이 에브라임의 들과 사마리아의 들을 얻을 것이며 베냐민은 길르앗을 얻을 것이며 20 사로잡혔던 이스라엘의 뭇 자손은 가나안 사람에게 속한 땅을 사르밧까지 얻을 것이며 예루살렘의 사로잡혔던 자 곧 스바랏에 있는 자는 남방의 성읍들을 얻을 것이니라 21 구원자들이 시온 산에 올라와서 에서의 산을 심판하리니 나라가 여호와께 속하리라
(에돔은 이 땅에서 수욕을 입고 영원히 멸절된다. 야곱과 이스라엘 족속의 불 같은 철장권세에 의해 멸망 받을 것이 예언되어 있다. 말씀 그대로 구원자 144,000이 강림하여 예수님과 함게 이 시대의 마지막 에돔의 세력을 완전 멸망시키고 새 시대를 이룬다)
• 말라기 1:2 내가 야곱을 사랑하였고 3 에서는 미워하였으며 그의 산들을 황무케 하였고 그의 산업을 광야의 시랑에게 붙였느니라 4 에돔은 말하기를 우리가 무너뜨림을 당하였으나 황폐된 곳을 다시 쌓으리라 하거니와 나 만군의 여호와는 이르노라 그들은 쌓을지라도 나는 헐리라 사람들이 그들을 일컬어 악한 지경이라 할 것이요 여호와의 영영한 진노를 받은 백성이라 할 것이며 5 너희는 목도하고 이르기를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 지경 밖에서 크시다 하리라
(여호와 진노의 대상)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
'문서설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서설교 - 세례(침례)의 옳은 방법과 의의 (0) | 2016.06.09 |
---|---|
문서설교 - 성경이 증거하는 “멸공사상(滅共思想)” 왜 귀한가? (0) | 2016.06.08 |
문서설교 - 불법을 행하는 자의 비극 (마태복음 7:22~23) (0) | 2016.06.06 |
문서설교 - 자유 의지와 결정론(예정론) (0) | 2016.06.05 |
문서설교 - 욕심은 마귀에서 난 것이다(요한복음 8:42∼49) (0) | 2016.06.04 |
문서설교 - 불법을 행하는 자의 비극 (마태복음 7:22~23)
불법을 행하는 자의 비극
- 마태복음 7:22~23 -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가장 불행스럽고도 부끄러운 일을 당할 자는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 불법을 행한 자라고 볼 수 있다. 왜냐하면 수고를 하고도 제일 큰 화를 받기 때문이다. 차라리 하나님을 모르고 종교를 모르고 살던 사람보다도 하나님을 안다하며 종교적인 지도자라 하면서 불법을 행했다는 것은 큰 비극이라고 보게 된다. 선지 국가의 왕조가 될 사울 왕이 불법을 행하므로 받은 화나, 엘리 제사장이 불법을 행하므로 받은 화나 다 비극의 하나라고 보게 된다.
이제 하나님의 일을 한다 하면서 불법을 행하는 자는 어떠한 자라는 것을 다음과 같이 말한다.
1. 은혜를 악용하는 일 (22상반절)
아무리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가 되었다 하더라도 그 성직을 이용하여 자기의 주권이나 명예나 물질이나 안락을 취했다면 이것은 자동적으로 하나님의 집에 도둑이 되기 때문이다. 은혜로써 성직을 받았다면 끝까지 은혜로써 끝을 맺어야 할 것이다. 불법이라는 것은 원칙을 떠나는 것을 가르쳤다.
종된 자의 원칙이라는 것은 세 가지 원칙을 떠나면 불법이 된다.
첫째 : 하나님만 영화롭게 한다는 원칙이 있어야 된다. 내가 괴로워도 죽어도 하나님의 뜻이라면 절대로 순종한다는 원칙을 떠나면 불법이 된다. 종된 자는 주인이 하라는 것 외에 자기의 주관을 세운다든지 자기의 이익을 탐한다는 것은 불법이 되는 것이다.
둘째 : 남을 살리는 일에 원칙을 세워야 한다. 하나님께서 독생자를 보낸 목적은 죽을 인생을 살리겠다는 것이 목적이다(요한1서 4:9-11). 누구든지 인생을 살리고자 하는 하나님의 사랑의 원칙을 떠나면 불법이 된다.
셋째 : 진리를 사수한다는 원칙을 떠나면 불법이 된다. 아무리 진리를 증거한다 하여도 그 진리를 위하여 목숨을 바치는 희생이 없다면 그 진리의 자체가 되시는 하나님 앞에 불법이 되는 것이다.
2. 이적을 악용하는 일 (22하반절)
하나님께서 이적을 행할 수 있는 은사를 주신 것은 이적을 위한 이적이 아니고 진리를 위한 이적이다. 그러므로 이적을 악용하는 일은 무엇이라는 것을 말한다.
첫째 : 이적을 행하고 그것으로 사람을 자기 앞으로 이끌어 보려는 일이다. 주님께서 이적을 나타내는 것은 어떤 종을 위해서가 아니고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일이 목적인데 이적을 행할 때에 나는 이 만큼 영계가 높은 자라 하는 것을 내세우든지 내가 어느 종 보다 옳다는 것을 내세워서 양떼들이 자기만을 따라오게 만드는 것을 목적 둘 때에 사단은 기회를 타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님도 이적이 나타날 때에 이것을 다른 사람에게 알리지 말라고까지 말한 것은 이적을 보고 많은 사람이 공연히 따라 오는 것을 막기 위한 목적이다. 진리를 목적하지 않고 이적을 보고 따라 오는 무리를 원치 않았던 것이다.
둘째 : 이적을 행하므로써 자기의 어떤 영리를 취하는 일이다. 연보를 많이 내면 기뻐하고 적게 내면 많이 내라고 강조하면서 병을 고침 받고도 감사 할 줄 모르면 오히려 저주가 된다고 하는 말을 써서 위협을 준다는 일은 결말은 불법적인 행동으로 기울어질 것이다. 원칙을 세우자면 하나님께서 은혜로 준 것이니 거저 주는 것 뿐이요, 그 밖의 무엇을 요구한다는 것은 불법이 되는 것이다.
셋째 : 이적을 행할 때에 그 사람의 생명을 구원해 낸다는 진리 운동을 목적하지 않고 이적이 나타나면 하나님께서 내게 역사하니 나는 조금도 진리에 잘못된 것이 없는 사람인 줄 생각을 하고 하나님 말씀의 깊은 도리를 바로 전하는 일에 전력을 두지 않으면 불법적인 일이 될 것이다. 이적을 행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말씀을 바로 전하기 위한 목적에서 보여준 것인데 진리의 도리를 바로 가르치는 일을 하기 위한 하나님의 뜻에 적극 순종해야만 될 것이다.
3. 주께서 인정할 수 없는 일 (23)
주께서 베들레헴에 나신 것은 말씀대로 죽기까지 순종하려 오셨고, 다시 오시는 것은 말씀대로 순종한 자를 일한 대로 갚아 주려고 오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말씀에 떠는 자라야 재림의 날에 설 수가 있게 될 것이다.
이제 말씀대로 갚아 주시는 일에 있어서 세 가지로 되어 있다.
첫째 : 말씀대로 중심이 성결한 자라야 주 앞에 설 수가 있다. 마음에 성결이 없다면 벌써 그 마음이 하나님 말씀과 합치된 마음이 못되기 때문이다.
둘째 : 활동한 일이 말씀에 맞아야 한다. 아무리 활동을 했다해도 그 활동이 그 진리에 합한 일이 못된다면 그 한 일에 대하여 주께서 인정 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셋째 : 말씀을 전했다 하더라도 전한 사람의 그 생활이 그 말씀과에 합치된 생활이 못된다면 말씀을 전했다 하더라도 그 일에 대하여 주께서 말씀을 전한 자에게 갚아 줄 수가 없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 말씀과에 대적이 되는 생활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말씀을 전하는 자는 그 말씀이 인격화되고 생활화 되므로써 전한 자라야 인정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다.
결 론
인생이라는 것은 진노의 날에 인정을 받는 인격이 될 때에 큰 축복이요 인정을 받지 못할 때에 영원히 화를 받는 비극이 될 것이다.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
'문서설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서설교 - 성경이 증거하는 “멸공사상(滅共思想)” 왜 귀한가? (0) | 2016.06.08 |
---|---|
문서설교 - 에돔에 관한 상고 (0) | 2016.06.07 |
문서설교 - 자유 의지와 결정론(예정론) (0) | 2016.06.05 |
문서설교 - 욕심은 마귀에서 난 것이다(요한복음 8:42∼49) (0) | 2016.06.04 |
문서설교 - 지혜를 진주보다 낫게 여기는 사람이 되자 (0) | 2016.06.03 |
문서설교 - 자유 의지와 결정론(예정론)
자유의지와 결정론(예정론)
서 론
많은 철학의 대가들이 자유의지와 결정론을 논했습니다. 이 사람 말을 들어보면 그말이 맞는 것 같고, 저 사람 말을 들어보면 그 말 또한 맞는 것 같기만한 것이 바로 자유의지와 결정론에 관한 대립입니다. 이제 어리석은 인간들의 변론에 종지부를 찍으려 합니다. 사탄은 오늘도 인간을 속이고 있습니다. 철학에는 일평생을 바쳐도 항구불변한 진리의 답은 나오질 않습니다. 잘 뜯어보면 내가 너보다 잘났다는 인간 교만의 대립역사임을 잘 깨달을 수 있는 것이 철학계의 생리입니다.
물론 철학이 인간의 지력을 발달시켜 물질계의 발전을 보게 한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사탄은 오늘도 철학과 문화와 거짓 종교에 인간을 묶어 두고 참 생명을 주는 영적인 진리(성경)로 다가갈 수 없도록 보이지 않게 조종하고 있습니다. 이제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께 말씀을 통해 역사하시는 성령의 감화감동이 임하사 철학으로 역사하는 사탄의 남은 속박을 벗어버리고 더욱 참 자유의 경지로 나아가기를 소망하면서 다음 말씀들을 상고합니다.
성경본문상고
• 창세기 20:1 "아브라함이 거기서 남방으로 이사하여 가데스와 술 사이 그랄에 우거하며 2 그 아내 사라를 자기 누이라 하였으므로 그랄 왕 아비멜렉이 보내어 사라를 취하였더니 3 그 밤에 하나님이 아비멜렉에게 현몽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취한 이 여인을 인하여 네가 죽으리니 그가 남의 아내임이니라 4 아비멜렉이 그 여인을 가까이 아니한 고로 그가 대답하되 주여 주께서 의로운 백성도 멸하시나이까 5 그가 나더러 이는 내 누이라고 하지 아니하였나이까 그 여인도 그는 내 오라비라 하였사오니 나는 온전한 마음과 깨끗한 손으로 이렇게 하였나이다 6 하나님이 꿈에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온전한 마음으로 이렇게 한 줄을 나도 알았으므로 너를 막아 내게 범죄하지 않게 하였나니 여인에게 가까이 못하게 함이 이 까닭이니라"
아비멜렉은 "주여 주께서 의로운 백성도 멸하시나이까" 하며 자기의 의로움을 강조하였으나 그를 막아 범죄치 않게 한 것은 하나님의 섭리라는 것이다. 취해 갔으면 충분히 동침할 수 있었음에도 그 밤에 동침치 않고 자다가 그 꿈에 여호와의 음성을 들은 것은 그가 한 일이 아니고 오직 아브라함의 하나님 되시는 여호와의 주권이라는 것이다. 인간의 자유의지가 여전히 시행되는 것처럼 보이나 이면에 자유의지를 초월해있는 예정론이 존재하고 있다. 그러나 아비멜렉의 온전한 마음을 하나님이 보시고 행하셨으므로 인간의 자유의지는 무력해지지 않는다.
자유의지는 인간세계의 일이고 예정은 하늘의 섭리이므로 이둘은 서로 다른 차원에서 양립하고 있는 것이다. 고유의 영역을 지키고 있다는 뜻이다. 그러나 선후문제를 따질 때에는 당연히 창조주의 예정이 피조물의 자유의지를 웃돌고 있음을 알게 되나 창조주와 피조물간의 영적 교류와 섭리속에서 만들어져 가는 역사임을 우리는 성경을 통해 알 수 있다. 만일 예정이 단순 기계적이라면, 하나님은 가룟 유다가 "주님 내가 아니면 당신은 십자가에 달릴 수 없었으니 나에게도 내 역할에 대한 상급을 주시오" 했을 때 머리를 긁적이게 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인간의 항변에 머리를 긁적이실 일을 하실 것 같은가? (가당치도 않은 상상이지만) 만일 그분이 가룟 유다가 없을 때만 설교하셨다거나 유다가 구원받을까봐 노심초사 걱정하신 적이 한 번이라도 있다면 유다의 항변은 인정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주님은 유다와 모든 제자에게 동일한 생명의 말씀을 주셨고, 동일한 이적을 베푸셨다.
• 요한복음 19:10∼11 "빌라도가 가로되 내게 말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를 놓을 권세도 있고 십자가에 못박을 권세도 있는 줄 알지 못하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위에서 주지 아니하셨다면 나를 해할 권세가 없었으리니 그러므로 나를 네게 넘겨 준 자의 죄는 더 크니라"
빌라도는 철저히 자유의지의 범위에서 사고하며 행동하고 있다. 그러나 그럴만도 한 것이 실제로 그는 세상에서 놓아줄 권세도 풀어줄 권세도 갖고 있는 자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경은 그의 자유의지 이면에 그보다 한 수 앞서는 절대자의 경륜과 예정이 이미 시행되고 있음을 알게 준다. "위에서 주지 아니하셨다면 나를 해할 권세가 없었으리니" 하신 말씀이 이를 잘 설명해준다. 요한복음 18:1~13절과 마태복음 26:45~56절의 내용도 이를 잘 지지해준다.
유다도 자기의 자유의지로 예수를 팔며, 베드로도 자유의지로 검을 뽑아 군인의 귀를 내리쳤고 자유의지로 주님을 부인했다는 것은 일반인들도 인정하는 상식일 것이다. 그러나 예수는 이 모든 일을 앞질러 알고 계셨으며, 잡히시던 그날에도 통일교에서 말하듯 의롭지만 힘이 없어 끌려간 것이 아니라 (그래서 그 주님의 억울한 심정을 문선명이나 정명석이 풀어야만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가 이렇게 예비된(예비하신) 길에 자신을 기쁘게 내어주고 계셨던 것이다(요한복음 10:17~18). 예수께 있어서는 모든 것이 성경대로 잘 되어만 가고 있었다(마태복음 26:24, 26:51~54, 요한복음 18:4,9,11).
예수의 이것이야 말로 참 자유 아닌가? 얼마나 자유로운가? 모든 이가 피하려는 죽음을 그분은 당당하기 자기 의지로 걸어가고 있다. 이것이 바로 자유의지이다. 인간의 자유의지는 각자가 하나님께 불의하다고 고소할 수 없는 만큼의 완전한 선물로 받은 인생의 영역에서 행해진다. 그러나 영역 설정 자체는 주님의 주권 안에서 되므로 인간은 받은 범위내에서만 자유롭게 행동할 것이지 범위 밖을 간섭하여서는 아니되는 것이다.
간섭해본들 하시는 일 중에는 그른 것이라곤 없이다. 인간은 자기의 자유의지로 주님의 예정 속에 준비된 무대에 스스로 찾아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유다는 나머지 11 제자와 함께 먹고, 함께 자고, 함께 설교를 듣던 수제자이다. 그러나 자기의 자유의지를 (욕심에 이끌려) 백분 악하게 사용할 때 마귀는 그를 잡아다가 주님을 팔도록 예비된 성경의 악역에 그를 앉혀 놓았던 것이다. 자유의지를 하나님을 순종하는 데 사용하는 종을 마귀는 잡아갈 수 없게 되어 있으니 모든 것은 합법적인 게임이다.
• 예레미야 25:9 "보라 내가 보내어 북방 모든 족속과 내 종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을 불러다가 이 땅과 그 거민과 사방 모든 나라를 쳐서 진멸하여 그들로 놀램과 치소거리가 되게 하며 땅으로 영영한 황무지가 되게 할 것이라" .... 예레미야 27:6∼ "이제 내가 이 모든 땅을 내 종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손에 주고 또 들짐승들을 그에게 주어서 부리게 하였나니 열방이 그와 그 아들과 손자를 섬기리라 그의 땅의 기한이 이르면 여러 나라와 큰 왕이 그로 자기를 섬기게 하리라마는 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을 섬기지 아니하는 국민이나 그 목으로 바벨론 왕의 멍에를 메지 아니하는 백성은 내가 그의 손으로 진멸시키기까지 칼과 기근과 염병으로 벌하리라"
하나님을 모르는 세상의 악한 종, 영웅호걸들도 그 눈이 가리워진 채 오롯이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하는 하나님의 성경역사에 쓰임받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느부갓네살은 자기의 자유의지대로 활동하며 자기의 정복욕과 정치야욕을 위하여 활동하지만 그를 초월해계시는 절대 주권자의 작정 안에서 철저히 쓰임받고 있다. 하나님을 모르는 영웅호걸은 세상에서 임시 자기 분복을 받지만, 다 누린 후에는 지옥 가 받는 고통 속에서 평생 이를 갈며 후회하게 될 것이다. 또한 그들은 하나님 앞에 영생 얻을 자들이 이 땅에서 행한 실수에 대한 징계를 받을 때 그들을 때리는 몽둥이 혹은 그들을 세탁하는 악의 수세미 정도로 활용될 뿐임을 성경을 통해 깨닫게 된다(일례로, 사울을 들자면 다윗을 괴롭혀 다윗을 기도하게 만들고 다윗의 입에서 시편이 흘러나오게 하는데 쓰임 받았지만, 정작 자기 자신은 악신에 눌려 괴로워하다가 결국 자살하고 말았다).
• 역대상 5:25 "저희가 그 열조의 하나님께 범죄하여 하나님이 저희 앞에서 멸하신 그 땅 백성의 신들을 간음하듯 섬긴지라 26 그러므로 이스라엘 하나님이 앗수르 왕 불의 마음을 일으키시며 앗수르 왕 디글랏 빌레셀의 마음을 일으키시매 곧 르우벤과 갓과 므낫세 반 지파를 사로잡아 할라와 하볼과 하라와 고산 하숫가에 옮긴지라 저희가 오늘날까지 거기 있으니라"
'불'도 '디글랏 빌레셀'도 하나님을 믿지 않는 정치꾼들이나 여전히 자기가 믿지도 않는 분의 충신으로 일하고 있지 않는가?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 것은 유다 나라가 하나님 앞에 범죄했다는 사실이지 대 제국 앗수르 왕이 출동한 것이 아니다.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보다는 강대국을 믿기에 여러 가지 조약과 협약을 그들과 더불어 맺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여호와만 바라보고 새 힘 받고 돌진하는 신앙의 용사들임을 한 시라도 잊지 말자!
• 로마서 9:17 "성경이 바로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일을 위하여 너를 세웠으니 곧 너로 말미암아 내 능력을 보이고 내 이름이 온 땅에 전파되게 하려 함이로라 하셨으니 18 그런즉 하나님께서 하고자 하시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고 하고자 하시는 자를 강퍅케 하시느니라"
이 한 말씀으로 모든 것이 인간의 자유의지를 뛰어넘은 하나님의 선하신 절대주권 속에서 흘러가고 있음을 인정하고 무릎꿇어야 할 것이다. 악한 종이 자기의 영토록 확장하기 위하여 세상을 휩쓰는 가운데서도 하나님은 당신의 계획을 실행시키고 계심을 볼 때, 성도들의 삶에서야 더더욱 하나님의 모략과 예지 예정이 작용하고 있을 것은 분명하다. 예정론이라는 것이 감리교가 공박하며 장로교가 답변하는 정도의 수준에서 이해되어져서는 안 된다. 예정론은 말씀들을 읽고 묵상할 때 느껴지는 하니님의 절대권력과 초월성 앞에 무릎꿇는 일! 그 이상이 되어서는 아니될 것이다.
• 예레미야 18:6 "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이 토기장이의 하는 것같이 내가 능히 너희에게 행하지 못하겠느냐 이스라엘 족속아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에 있음같이 너희가 내 손에 있느니라 7 내가 언제든지 어느 민족이나 국가를 뽑거나 파하거나 멸하리라 한다고 하자 8 만일 나의 말한 그 민족이 그 악에서 돌이키면(자유의지) 내가 그에게 내리기로 생각하였던 재앙에 대하여 뜻을 돌이키겠고 9 내가 언제든지 어느 민족이나 국가를 건설하거나 심으리라 한다고 하자 10 만일 그들이 나 보기에 악한 것을 행하여 내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면(자유의지) 내가 그에게 유익케 하리라 한 선에 대하여 뜻을 돌이키리라"
예정은 하나님의 예정이니 인간은 그분의 영역을 저울질하지 말고 제 일이나 잘하면 된다. 위의 말씀에서도 인간의 자유의지가 전혀 무력지 않음을 알 수 있다. 다음 말씀은 이를 더욱 확실히 증명해준다.
예레미야 26:2 "나 여호와가 이같이 이르노라 너는 여호와의 집 뜰에 서서 유다 모든 성읍에서 여호와의 집에 와서 경배하는 자에게 내가 네게 명하여 이르게 한 모든 말을 고하되 한 말도 감하지 말라 3 그들이 듣고 혹시 각각 그 악한 길에서 떠나리라 그리하면 내가 그들의 악행으로 인하여 재앙을 그들에게 내리려하던 뜻을 돌이키리라 4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가 나를 청종치 아니하며 내가 너희 앞에 둔 내 법을 행치 아니하며 5 내가 너희에게 보내고 부지런히 보낸 나의 종 선지자들의 말을 이미 듣지 아니하였거니와 너희가 만일 다시 듣지 아니하면 6 내가 이 집을 실로 같이 되게 하고 이 성으로 세계 열방의 저줏 거리가 되게 하리라 하셨다 하라"
'혹시', '그리하면', '너희가 만일 다시 듣지 아니하면'이라는 표현들은 무얼 말해 주는가? 당신의 예정은 굳게 서 있지만, 그 시나리오 안에서 살고 죽는 문제는 각자가 책임 질 일이라는 뜻 아닌가? 인간이 자기가 당하는 벌을 가지고 창조주께 따질 수 없음과, 자기가 받은 상으로 인하여 타인에게 고소 받을 필요가 없는 것은 뿌린 대로 거두기 때문이다. 살고 죽는 길도 모르는 인간에게 좌향하면 죽고 우향하면 산다고 하나님이 알려주시는데, 좌향한 존재가 그 결과에 대해서 누구에게 따질 수 있단 말인가?
• 에스겔 29:19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애굽 땅을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에게 붙이리니 그가 그 무리를 옮겨가며 물건을 노략하며 빼앗아 갈 것이라 이것이 그 군대의 보수가 되리라 20 그들의 수고는 나를 위하여 함인즉 그 보수로 내가 애굽 땅을 그에게 주었느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바벨론은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지 않던 나라이니 하나님을 뜻을 위해 애굽을 침공했을 리 만무하다. 그러나 하나님은 위에서 작정하시고 바벨론을 당신의 작정 안에서 적절히 들어 쓰고 계신다는 점을 보아야 한다. 종말에도 미국(애굽)이 강한 것 같지만, 하나님의 종 러시아(바베론) 앞에서는 힘없이 무너지고 말 것임을 그 누가 알고 있을까?
만들 수도, 부술 수도 있으신 그분이 길이 참으신다면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
우리는 우리의 자유의지를 생명을 얻는 데에만 사용해야 할 것이다! 오늘도 우리를 참고 기다리시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 앞으로 달려나가는 데에만 자유의지는 사용돼야할 것이다. 멸망받을 자유의지는 가라! 성도의 자유의지는 하나님의 예정 속에 응답하여 녹아져 내리는 데 쓰이는 순종일 때만 가치 있음을 깨닫고 복받자.
천지의 대주재시요 운행자이신 하나님은 찬미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나이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예정이요, 만대를 명정하신 그분의 계획대로이다(이사야 43:13). 아멘!
결 론
예정론이라는 것은 우리 인간의 작은 머리로 헤아릴 수 있는 그런 신학적 논쟁의 대상이 아닐 것입니다. 자유의지 역시 인간의 지력을 자랑하는 수준에서 이해되어져서는 아니될 것입니다. 그런 논쟁은 세상 사람들의 몫에 맡기고 우리는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지으심을 받았다는 진리(계시록 4:11)와 주님은 빛도 어둠도, 평안도 환난도 창조하시는 분(이사야 45:7)이라는 것을 인정하여 하나님의 절대 예정 앞에 무릎을 꿇어야 합니다. 예정이란 우리가 따질만한 구석이 절대 없는 완전한 사랑입니다.
예정론이나 미정론에 관한 어떤 신학적 변론보다도
"내가 만대를 명정하였노라"(이사야 41:4)
"내가 행하리니 누가 막으리요"(이사야 43:13) 하신 말씀을 겸손히 받아들이는 데만 우리는 우리의 자유의지를 쓸 수 있어야 겠습니다. 다음 말씀들은 근원(알파)이시며 결론(오메가)이신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드러내주는 구절들입니다.
- 십자가 피와 성령의 임재와 다시 오실 재림주의 역사가 전혀 전파되지 않고 있는 가톨릭 교회의 신자들을 위해 공동번역 성구도 함게 넣었습니다 -
• 예레미야 10:23 "여호와여 내가 알거니와 인생의 길이 자기에게 있지 아니하니 걸음을 지도함이 걷는 자에게 있지 아니 하니이다"
(공동번역) "23 야훼께서도 아시다시피, 사람이 산다는 것이 제 마음대로 됩니까? 사람이 한 발짝인들 제 힘으로 내디딜 수 있습니까?"
• 잠언 16:1 "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여호와께로서 나느니라"
(공동번역) "계획은 사람이 세우고 결정은 야훼께서 하신다."
• 잠언 16:4 "여호와께서 온갖 것을 그 씌움에 적당하게 지으셨나니 악인도 악한 날에 적당하게 하셨느니라"
• 잠언 16: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공동번역) "사람은 속으로 제 할 일을 계획해도 그것을 하나하나 이루시는 분은 야훼시다."
• 잠언 16:33 "사람이 제비는 뽑으나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께 있느니라"
(공동번역) "33 주사위는 사람이, 결정은 야훼께서."
• 잠언 19:21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이 완전히서리라"
(공동번역) "21 사람이 많은 계획을 세워도 성사는 야훼의 뜻에 달렸다."
• 잠언 20:24 "사람의 걸음은 여호와께로서 말미암나니 사람이 어찌 자기의 길을 알 수 있으랴"
(공동번역) "사람이 하는 일은 야훼께 달렸으니 사람이 어찌 스스로 이루랴."
• 잠언 21:31 "싸울 날을 위하여 마병을 예비하거니와 이김은 여호와께 있느니라"
(공동번역) "전시에 대비해서 병마를 준비하더라도 승리는 야훼께 달려 있다."
• 잠언 27:1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공동번역)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아라. 하루 사이에 무슨 변이 생길지 모른다."
• 잠언 29:26 "주권자에게 은혜를 구하는 자가 많으나 사람의 일의 작정은 여호와께로 말미암느니라"
(공동번역) "많은 사람이 통치자의 마음을 사려 하지만 판결은 야훼께서 내리신다."
• 시편 3:8 "구원은 여호와께 있사오니 주의 복을 주의 백성에게 내리소서 (셀라)"
(공동번역) "야훼여, 승리는 당신께 있사오니 당신 백성에게 복을 내리소서."
• 야고보 4:12 "입법자와 재판자는 오직 하나이시니 능히 구원하기도 하시며 멸하기도 하시느니라 너는 누구관대 이웃을 판단하느냐 13 들으라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아무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 년을 유하며 장사하여 보리라 하는 자들아 14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간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15 너희가 도리어 말하기를 주의 뜻이면 우리가 살기도 하고 이것 저것을 하리라 할 것이거늘..."
(공동번역) "그러나 율법을 정하시고 심판하시는 분은 오직 한 분이십니다. 그분은 여러분을 구원하실 수도 있고 멸망시키실 수도 있는 분입니다. 여러분이 무엇이기에 이웃을 심판한단 말입니까? 13 "오늘이나 내일쯤 아무 아무 도시로 가서 일년 동안 거기에서 지내며 장사를 하여 돈을 벌어 보겠다" 고 하는 사람들에게 한 마디 합니다. 14 당신들은 내일 당신들의 생명이 어떻게 될는지 알지 못합니다. 당신들은 잠깐 나타났다가 사라져 버리는 안개에 지나지 않습니다. 15 그러므로 당신들은 "만일 주님께서 허락해 주신다면 우리는 살아가며 이런 일 저런 일을 해 보겠다" 고 말해야 할 것입니다."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
'문서설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서설교 - 에돔에 관한 상고 (0) | 2016.06.07 |
---|---|
문서설교 - 불법을 행하는 자의 비극 (마태복음 7:22~23) (0) | 2016.06.06 |
문서설교 - 욕심은 마귀에서 난 것이다(요한복음 8:42∼49) (0) | 2016.06.04 |
문서설교 - 지혜를 진주보다 낫게 여기는 사람이 되자 (0) | 2016.06.03 |
문서설교 - 4대병마에 대하여 (계시록 6:1-8) (0) | 2016.06.02 |
문서설교 - 욕심은 마귀에서 난 것이다(요한복음 8:42∼49)
욕심은 마귀에서 난 것이다
- 요한복음 8:42∼49 -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고 사람을 낼 때에 사람에게는 양심을 주고 간교한 뱀에게는 욕심을 주었다. 그러므로 욕심을 받은 마귀와 양심을 받은 사람과에 대립을 시킨 것이니 이것은 양심을 가진 사람으로 욕심을 가진 마귀의 말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 말씀을 따르는 자에게 모든 영광을 주기 위한 작정이다.
그러므로 가장 간교한 뱀이 역사하는 것은 어떻게 하든지 사람이 잘되는 것을 싫어하고 공연히 욕심을 내어서 속이도록 끔 하는 본질을 가진 것이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란 것이다. 마귀도 하나님이 있는 줄 알고 천국도 지옥도 다 알지만 근본이 욕심으로 지은 피조물이니 도저히 그 욕심을 떠날 수는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욕심을 떠날 수 없는 것이 마귀요, 양심을 떠날 수 없는 것이 사람이다. 이제 욕심의 근본인 마귀 역사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1. 하나님의 아들을 공연히 미워하는 일 (42)
예수를 사랑하는 마음은 마귀는 도저히 가질 수 없는 것이니 이유 없이 미워하는 것은 마귀의 역사이다. 그러므로 바리새교인들이 이유 없이 예수를 미워할 적에 예수님께서 가라사대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였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으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께로 나서 왔음이라"고 말씀했던 것이다.
누구든지 마귀 역사가 그 마음에 있을 적에 자동적으로 남이 역사하고 잘 되는 것을 보면 심술이 나고 미워하는 마음이 생기는 것이 마귀의 본질이라는 것이다. 바리새 교인들이 예수님이 아무런 역사도 하지 않을 때는 가만히 있었으나 예수님이 역사해서 많은 사람이 따를 때는 미워서 죽이려고까지 한 것은 마귀의 역사라고 본다.
지금도 하나님을 공경한다는 사람들이 남의 교회가 부흥되고 남이 역사하는 것을 보면 공연히 그 사람의 흠을 잡아 보려고 하는 것은 바리새 교인에게 같이 하던 마귀라고 본다. 왜냐하면 바리새 교인들이 자기의 교권을 위하여 자기의 명예를 위하여 야욕적인 사람이었기 때문에 그들은 예수를 따라 갈 때에 그를 믿고자 하는 것이 아니고, 흠을 잡아 해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따라갔던 것이다.
지금도 교회 안에서 남의 흠을 잡아보려는 마음을 가지고 공연히 남의 말을 한다는 것은 자동적으로 마귀의 자식이라고 보게 된다. 사도 요한은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 자는 마귀에 속한 자라고 요한1서 3:10에 말했던 것이다. 지금 예수라 하면 누구든지 그 진리를 싫어하고 마음으로 미워하는 것은 전체가 마귀가 주는 마음이라고 본다.
2. 진리를 들어도 깨닫지를 못함 (43)
언제나 마음에 욕심이 있는 사람은 하나님 말씀을 듣기를 싫어하고 들어도 깨닫지 못하는 것은 그 사상이 말씀과 맞지 않는 원인이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의 사상은 자기가 목숨을 바쳐 남을 살리겠다는 것이요, 마귀의 사상은 어떻게 하든지 참된 하나님의 자녀를 죽게 하겠다는 것이 사상이니 하나님 말씀과 그 사상은 원수가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도 요한은 사랑이 없는 사람은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고 요한1서 4:7∼8에 말했다.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는 것은 남을 살려보려는 마음을 가진 자라야 듣는 대로 보는 대로 깨달아지는 것이다.
지금 아무리 교회에 성경을 들고 가르치는 자가 많지만, 욕심이란 것이 있는 사람은 그 진리를 바로 깨달을 수 없으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자기의 마음에 맞춰서 말하게 되니 독주를 먹고 취한 자가 된다(이사야 28:7∼8). 이러한 자들은 오히려 참된 진리를 바로 해석하는 것을 듣기를 싫어하고 오히려 비평하며 마귀와 타협을 하는 동시에 거짓을 행하여 자기의 위신을 세워 보려는 자들이다(이사야 28:14∼15).
하나님의 말씀을 묵시로 받는 자들이 다 욕심이 없이 남을 살려보려는 마음으로 눈물 흘려 기도하다가 묵시를 받았고 그 진리를 바로 깨닫는 사람들도 남을 살려보려고 기도하는 자라야 그 묵시의 진리를 바로 증거할 수 있다.
3. 살인자다 (44)
살인이라는 것은 마귀의 자식이 하나님의 사람을 죽이는 일이 첫째 아담의 집에서부터 가인이 동생을 죽였던 것이다. 간교한 뱀이 사람을 속여 선악과를 먹게 하므로 사망이 왔고 사망의 권세가 사람을 지배할 때에 사람을 죽이는 사회가 되고 보니 아담의 가정에서부터 싸우던 싸움은 금일에 와서 세계 인류의 전멸이라는 비참한 살인적인 무력이 완비되는 흉악한 세상이 되었다.
사람이라는 것은 남을 살리면 하나님의 일꾼이요, 남을 죽이면 마귀의 종이다. 그러므로 남을 살리기 위하여 자기 목숨을 바친 것이 주님의 십자가의 도라면 이 십자가의 도를 반대하는 세력은 누구나 다 살인자라고 보게 된다. 살인도 3가지로 볼 수 있다.
말씀을 잘못 전하는 것도 살인이요, 남을 미워하는 것도 살인이요, 직접으로 남을 죽이는 살인도 있는 것이다. 사람을 죽이는 일도 의를 위하여 죽이는 일이 있으니 이것은 살인으로 볼 수 없고 옳은 심판으로 본다. 이제 살인을 하지 않고 남을 살리던 자가 왕권을 받게 될 때에 마귀의 자식들을 모두 죽여 없이 할 권리를 받게 된다(계시록 19:19∼21).
4. 성신의 역사를 마귀라고 하는 일 (45∼49)
언제나 마귀의 충동을 받은 자가 자기의 세력을 옳다고 내세우기 위하여 공연히 남을 마귀라고 하는 것은 그 마음에 욕심이 있는 증거이다. 요즈음 교회가 남을 이단이라고 정죄하기를 좋아하는 것은 자기가 마귀에게 속한 증거라고 보게 된다.
에덴 동산에서 간교한 뱀이 하나님을 거짓이라고 말하듯이 금일도 거짓 선지의 세력이 오히려 참된 종을 거짓이라, 이단이라, 마귀라 하는 것이다. 이것은 마귀는 언제나 자기가 옳다는 것을 내세우고 하나님이 옳지 않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 마귀의 본질이기 때문이다.
결 론
참된 하나님의 종은 예수님이 유대인들에게 아무리 억울한 욕을 먹고 훼방을 받아도 악으로 말하지 않고 정당한 진리만을 말씀한 것같이 아무리 동역자의 비방을 받고 악한 자들의 모략을 받는다 하여도 거기에 탓하지 않고 진리만을 증거하는 것이 진리의 사람이라는 것이다.
어떤 종이 남이 욕하면 같이 욕을 하고 내 흠을 말하면 같이 남의 흠을 드러내어 말하고 남이 권리를 내세우면 나도 권리를 내세워 보려고 한다는 것은 참된 하나님의 종이 하는 일이라고 볼 수 없다. 언제나 세세 왕권을 바라보는 참 종이라면 금일에 원수를 갚으려는 마음이 없고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가서 설 것을 생각하고 하나님께 부탁의 기도를 할 것뿐이다.
요한복음 8:42 "예수께서 가라사대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였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으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께로 나서 왔음이라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니라 43 어찌하여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내 말을 들을 줄 알지 못함이로다 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45 내가 진리를 말하므로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는도다 46 너희 중에 누가 나를 죄로 책잡겠느냐 내가 진리를 말하매 어찌하여 나를 믿지 아니하느냐 47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48 유대인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가 너를 사마리아 사람이라 또는 귀신이 들렸다 하는 말이 옳지 아니하냐 49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나는 귀신 들린 것이 아니라 오직 내 아버지를 공경함이어늘 너희가 나를 무시하는도다"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
'문서설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서설교 - 불법을 행하는 자의 비극 (마태복음 7:22~23) (0) | 2016.06.06 |
---|---|
문서설교 - 자유 의지와 결정론(예정론) (0) | 2016.06.05 |
문서설교 - 지혜를 진주보다 낫게 여기는 사람이 되자 (0) | 2016.06.03 |
문서설교 - 4대병마에 대하여 (계시록 6:1-8) (0) | 2016.06.02 |
문서설교 - 한날의 괴로움을 가치 있게 살자(마태복음 6:25~34) (0) | 2016.06.01 |
문서설교 - 지혜를 진주보다 낫게 여기는 사람이 되자
지혜를 진주보다 낫게 여기는 사람이 되자
- 잠언 8:11∼21 -
가장 가치 있는 생활은 지혜를 진주보다도 낫게 여기는 자에게 있다는 것을 본문은 가르쳤다. 사람이 물질을 따른다는 것은 물질의 종이 될 것이고, 세력을 따른다는 것은 세력의 종이 될 것이로되, 지혜를 따르는 자는 지혜로운 종이 될 것이다. 이제 지혜를 진주보다도 낫게 여기는 자의 생활 가치를 본문에서 찾아보기로 하자.
1. 참된 지식을 얻게 된다 (11∼12)
지식이라는 것은 두 가지로 볼 수 있다. 지식이 있어도 그 지식이 악한 자의 도구로 쓰이는 지식도 있고, 지혜로운 자가 얻는 지식도 있으니 과학적인 세상 지식은 망할 자도 가지는 것이로되, 참된 진리를 바로 아는 지식은 지혜로운 자만이 가지게 된다. 그러므로 완전한 새 시대를 이루는 지식은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라고 이사야11:9에 말씀했다.
금일에 유물주의는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하고 물체가 움직이는 힘을 신과 같이 생각하며 이것을 과학적으로 바로 사용하는 것만이 참 진리이고 그 밖의 것은 다 미신이라고 하는 현실 사회가 된다는 것은 내일의 멸망을 모르는 사치와 음란의 도성 바벨론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지혜로운 자라야 조물주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가지므로 모든 활동에 완전한 열매를 맺게 될 것이다. 아무리 열심이 있다 하여도 하나님을 바로 아는 지식이 아니라면 그 종교는 아무런 필요가 없다는 것을 로마서10:1∼2에 말했다. 사람이라는 것은 참된 지식을 얻은 자가 아니고는 아무런 가치를 발휘할 수 없다.
2. 능력이 있게 된다 (13∼15)
능력이라는 것은 하나님께만 있는 것이니 이것은 지혜를 받은 자에게 주는 선물이다. 솔로몬이 지혜를 구할 때에 하나님은 모든 열왕을 통치할 능력을 주었던 것이다. 능력이라는 것은 지혜를 따라오는 것이니 아무리 정권이 있다해도 지혜가 없는 정권은 아무런 힘을 발휘치 못할 것이다.
3. 옳은 판단을 내리게 된다 (16)
사람이라는 것은 옳은 판단을 못한다면 아무런 가치를 발휘할 수 없다.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옳은 판단을 내릴 수 있게 해 주시므로 가장 영화로운 왕이 되었던 것이다. 인생에 가장 무가치한 일이 판단할 줄 모르는 데 있고, 가장 가치 있는 일이 옳게 판단하는 데 있는 것이다.
이 땅의 모든 사람 중에 옳은 판단을 하는 자가 없는 것은 하나님의 지혜를 받지 못한 원인이다. 심지어 주의 종이란 자들이 이사야 28:7과 같이 재판할 때에 실수하므로 더러운 것이 가득한 행동을 하게 된다. 예루살렘 거리에 왕래하는 소위 제사장의 무리가 옳은 재판을 못하고 하나님의 아들을 바알세불이라고 판단하므로 예루살렘은 황폐화되고 만 것이다. 실패 중의 큰 실패는 하나님의 종이 옳은 판단을 못하는 일이라고 본다.
4. 사랑을 입게 된다 (17)
솔로몬이 지혜를 받아 누구든지 그를 사랑해주므로 그는 사랑을 입고 최고의 행복된 왕이 되었던 것이다. 억지로 남을 지배하려는 자는 침략자이로되 지혜를 받은 자가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고 숭배를 받는 것은 얼마나 가치가 있는 지도자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지도자가 지도를 받는 자들에게 사랑을 받게 되는 것이 아니라면 그 지도자는 무가치한 인격이라고 보게 된다.
5. 부귀가 있게 된다 (18)
부귀라는 것은 지혜로운 자에게 필연코 따라오는 열매이다. 사람이 물질을 위하여 노력하는 것은 무가치한 일이요, 지혜를 받으므로 부귀가 따라 온다는 것은 과연 가치가 있는 생활이라고 보게 된다. 하나님은 지혜로운 자에게 부귀를 주는 것을 기뻐 하시는 신이시다. 가장 이 땅의 부귀와 영화를 누릴 자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서 새 시대에 들어가는 자라고 보게 된다.
6. 의롭고 공평한 길을 걷게 된다 (19∼21)
물질 자체가 죄가 아니요, 물질을 바로 쓰지 못하는 것이 죄다. 그러므로 지혜를 받은 자가 부귀를 누릴 때에 가장 의롭고도 공평한 길을 행하면서 그 부귀를 누리므로 여호와의 영광을 나타나게 된다. 하나님께서 물질을 주신 것은 의와 공평의 길을 걸어가면서 사용하라고 주신 것인데, 사람이 의와 공평을 떠나서 부자가 빈민을 압박할 때에 그것은 오히려 그 물질로 말미암아 큰 화를 가져오게 되는 일이다.
결 론
가장 복되고도 영화로운 일은 지혜를 진주보다 귀하게 여기는 사람의 생활이라는 것을 이 본문을 통하여 분명히 알게 된다. 우리는 이 시대에 무엇보다도 완전한 지혜를 얻기 위하여 하나님께 간구할 책임이 있다. 지혜를 구하는 것은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는 일이 되는 것이다(야고보서 1:5).
잠언 8:11 "대저 지혜는 진주보다 나으므로 무릇 원하는 것을 이에 비교할 수 없음이니라 12 나 지혜는 명철로 주소를 삼으며 지식과 근신을 찾아 얻나니 13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이라 나는 교만과 거만과 악한 행실과 패역한 입을 미워하느니라 14 내게는 도략과 참 지식이 있으며 나는 명철이라 내게 능력이 있으므로 15 나로 말미암아 왕들이 치리하며 방백들이 공의를 세우며 16 나로 말미암아 재상과 존귀한 자 곧 세상의 모든 재판관들이 다스리느니라 17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18 부귀가 내게 있고 장구한 재물과 의도 그러하니라 19 내 열매는 금이나 정금보다 나으며 내 소득은 천은보다 나으니라 20 나는 의로운 길로 행하며 공평한 길 가운데로 다니나니 21 이는 나를 사랑하는 자로 재물을 얻어서 그 곳간에 채우게 하려함이니라"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
'문서설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서설교 - 자유 의지와 결정론(예정론) (0) | 2016.06.05 |
---|---|
문서설교 - 욕심은 마귀에서 난 것이다(요한복음 8:42∼49) (0) | 2016.06.04 |
문서설교 - 4대병마에 대하여 (계시록 6:1-8) (0) | 2016.06.02 |
문서설교 - 한날의 괴로움을 가치 있게 살자(마태복음 6:25~34) (0) | 2016.06.01 |
문서설교 - 성탄절 속에 감춰진 예언 (0) | 2016.05.31 |
문서설교 - 4대병마에 대하여 (계시록 6:1-8)
4대병마에 대하여 (계시록 6:1-8)
백마의 두 번 이긴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4대병마가 무엇이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사대병마에 대한 진리는 다음과 같은 요소가 있습니다. 백마의 승리는 <기독교 복음운동>의 승리로서 예수님의 왕국건설 운동의 승리를 보인 것이니 계시록에서도 가장 핵심적인 요지가 됩니다.
기독교의 복음운동은 지상왕국을 건설하여 천년을 다스리고 영원한 안식을 누리자는데 있습니다. 이 일에 있어 1차로 십자가의 승리가 선행된 것은 기독교가 근본적인 대승리를 이루기 위해 잃었던 백성을 찾아오는 동시에 왕국건설의 기반을 닦는 과정이었던 것입니다(물론 1차승리에 연합된 후 죽음을 당한 자들은 그 죽음이 순교냐 자연사냐에 따라 1차부활자와 마지막 부활자로 나뉘게 됩니다).
1차승리(십자가승리)가 알파적인 역사가 된다면 2차승리(피로산말씀)는 오메가의 역사가 되는 것인데, 2차승리는 완전한 지상왕국을 이루기 위한 절대적인 역사를 보인 묵시입니다. 이 때 백마가 완전한 세계평화왕국을 건설하는 데 있어 싸움의 대상자로 등장하는 것이 적마, 흑마, 청황색 말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붉은 말이 나타날 때 "붉은 다른 말"이라고 표현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먼저 적마(赤馬)와 흑마(黑馬)의 세력을 내보내는 것은 완전한 평화왕국을 건설할 종들이 찾아지고 양육 되어지는 종말의 때는 적-흑 간의 전쟁 양상의 기간인 것을 보여주는 것인데, 결국 이 두 세력간의 충돌-냉전-재충돌로 인하여 세계 인류는 전멸로 들어가는 것이니, 적마(赤馬)나 흑마(黑馬)는 모두 하나님이 성경을 이루시는데 모략적인 도구로 쓰이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청황색말입니다. 이 청황색말은 적마(赤馬)와 흑마(黑馬)의 어간에서 "모든 사람이 다 싸우지 말고 하나가 되어보자"는 허울좋은 간판에서 궤휼적인 정책을 가지고 백마를 대적하며 나오는 세력입니다. 이 청황색말은 흑마(黑馬)나 적마(赤馬)처럼 전쟁적인 충돌양상을 보이는 것보다도 교회 속으로 침투하여 종말의 양떼 및 백성을 멸망의 길로 떨어지도록 하자는 간교한 마귀의 술책을 내보내는 본부가 되는 것입니다.
즉, 청황색말은 교회를 삼키는 궤휼적 정책을 쓰는 세력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전 세계 인류에게 큰 전란이 오게 하는 것은 적마(赤馬)와 흑마(黑馬) 세력을 통해서 이루시고, 교회에 큰 재앙이 오게 하는 것은 청황색말을 통해 이루시는 것이니, 계시록에서는 청황색말을 영적으로 침투해 오는 <음부>의 세력이라 예언한 것입니다. 이와 같이 음부의 세력이 전 세계 인류를 집어먹고 나올 때에 버림을 당하는 교회도 있고, 청황색말을 대항해서 싸우는 교회도 나올 것인데, 이 때에 순교자의 동무 종들(=144,000)이가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 144,000 이 바로 "이기고 또 이기려 하더라"는 예언에서 2차 승리를 담당할 자들이 되겠습니다. 베드로 바울 단체는 1차승리에 불리움 받아 쓰인 종들인데, 청황색말이 나타나 세계를 집어 삼키려 할 때 제단 아래에서 울며 자신들의 피값을 갚아달라고 호소했던 것입니다.
기독교가 사도들이 전한 천국복음을 전하여 세계의 많은 이들을 천국백성으로 만들어 놓은 것은 부인 못할 사실입니다. 그러나 기독교의 구원이 이대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4대병마가 출현하여 세계를 뒤덮는 20세기 종말에 청황색말의 궤휼정책으로 많은 교회가 미혹당해 지상 천년안식을 빼앗기고 천년간 옥에 갔다가 '천국'(=제8천년기)에 들어가게 되는 일은 너무도 억울한 일이기에, 순교자의 동무종인 144,000명이 일어나 짐승과 거지선지를 대항하여 말씀의 칼로 싸워 많은 흰무리(새 시대 백성)를 이끌어 예비처로 피신시키고 자신들은 짐승 칼에 죽었다가 3일 반 뒤에 공중으로 들림받는 것이 백마의 2차승리가 되는 것입니다.
계시록 6:2절에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라고 표현하신 것은, 이 말씀이 이미 사도적인 단체가 성령을 받고 천국복음을 증거하여 이 복음이 아시아 동방 땅 끝인 대한민국까지 전파되면(1884년), 북방에서 무신론 붉은말의 혁명이 일어나 세계 땅 1/3 을 태우고, 4대병마가 판치는 세계로 들어간다는 것을 보인 것입니다.
놀라웁게도 대한민국 평양에 복음의 불씨가 떨어져 '동방 땅 끝'에 복음이 전파되자(마태복음 24:14), 끝을 이루는 종말의 역사로 들어간다는 것을 알리는 붉은말이 북방 소련을 본부로 등장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
'문서설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서설교 - 욕심은 마귀에서 난 것이다(요한복음 8:42∼49) (0) | 2016.06.04 |
---|---|
문서설교 - 지혜를 진주보다 낫게 여기는 사람이 되자 (0) | 2016.06.03 |
문서설교 - 한날의 괴로움을 가치 있게 살자(마태복음 6:25~34) (0) | 2016.06.01 |
문서설교 - 성탄절 속에 감춰진 예언 (0) | 2016.05.31 |
문서설교 - 영혼 구원과 몸의 구속 (0) | 2016.0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