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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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란에서 기쁨으로 받는 복음

- 데살로니가전서 1:2∼7 -


데살로니가전서 1:2 "우리가 너희 무리를 인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도할 때에 너희를 말함은 3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쉬지 않고 기억함이니 4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은 형제들아 너희를 택하심을 아노라 5 이는 우리 복음이 말로만 너희에게 이른 것이 아니라 오직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된 것이니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를 위하여 어떠한 사람이 된 것은 너희 아는 바와 같으니라 6 또 너희는 많은 환난 가운데서 성령의 기쁨으로 도를 받아 우리와 주를 본받은 자가 되었으니 7 그러므로 너희가 마게도냐와 아가야 모든 믿는 자의 본이 되었는지라"


기독교의 복음이라는 것은 환란을 통과한 십자가 복음인 동시에 환란 가운데서 목숨을 바치고 전하는 동시에 받는 자로 환란에서 기쁨으로 받는 복음이다. 복음이라는 자체는 인간의 힘을 초월한 신의 역사로 되어 지는 일을 복음이라고 하기 때문이다. 복음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역사할 것을 선지들에게 묵시의 예언으로 기록한 데로 이루어지는 역사이니 사람이 사람을 찾는 것이 아니요, 사람이 하나님을 찾는 것도 아니요, 하나님이 사람을 찾아서 사람을 들어서 사람을 찾도록 하는 복음이라고 본다. 이제 환란에서 기쁨으로 받는 복음 운동에 대한 일을 다음과 같이 본문을 통하여 알 수 있다.


1. 항상 감사 기도하는 일이다 (2∼3)


우리의 기도라는 것은 여러 가지 어려운 일이 올 때에 여기에서 믿고, 역사하고, 사랑하고, 수고하는 생활에서 서로 참고 서로 기억하는 마음에서 서로서로 원망이 없이 서로 불쌍히 보는 마음으로 기도하는 것은 항상 감사함으로 기도하는 성도의 교통이라고 볼 수 있다. 기도라는 것은 어려운 일을 극복하는 중에서 감사함으로 드리는 기도라야 그 기도는 하나님이 받으시는 기도가 될 것이다. 어느 종이나 아무리 어려움이 와도 감사함으로 기도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참된 복음을 위한 종이라고 볼 수 있다.


2. 택한 자를 찾기 위한 복음의 역사 (4∼5)


복음을 전하는 역사라는 것은 아무리 어려움이 와도 택한 자를 찾기 위한 하나님께서 성신으로 역사하기 때문에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문이 열려지고, 또는 택한 자가 아무리 어려움이 와도 복음을 받아 믿게 되는 것이다. 복음은 인간의 힘으로 벗어날 수 없는 마귀의 시험에서 능력으로 택한 자를 구원해 내는 것을 목적했기 때문에 사도 바울은 어디를 가나 환란을 당하게 될 때에 역사가 일어나서 복음을 전했던 것이다.


3. 주를 본받는 자가 되는 일 (6)


누구든지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 가는 생활이 아니라면 기쁨으로 복음을 받을 수도 없고, 또는 전할 수도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복음은 도덕을 초월한 능력의 역사로서 그 생명을 구원해 주는 일이므로 언제나 환경의 지배를 받는 것보다도 환경이 어지러운 가운데서 복음을 받으므로 그 환경을 벗어나는 역사를 생명의 종교가 되는 복음 운동이라고 하는 것이다.


4. 믿는 자에게 본이 되는 일 (7)


하나님께서 환란 가운데 기쁨으로 복음을 받음으로써 교회를 서게 한 것은 모든 신자에게 표본이 되게 하는 역사로 하게 된다. 기독교가 만일 환란에서 역사를 못하고 쓰러진 기독교라면 우리는 도저히 앞으로 오는 환란을 이길 수 없을 것이로되 환란에서 기쁨으로 복음을 받아서 세운 교회이므로 앞으로 환란 가운에서 기쁨으로 승리하고 새 시대를 정복하게 될 것이다.


결 론


하나님은 완전한 사랑이 계신 동시에 그 사랑을 중심 하여 인생에게 역사하는 것을 복음 역사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것은 환란이 와도 기쁨으로 복음을 받을 수 있도록 역사해서 복음을 전하는 자로 상급을 받고, 복음을 받은 자로 큰 축복을 받는 동시에 완전한 신앙에 들어가도록 역사하는 것을 기독교의 초인간적인 역사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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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는 종에게 나타난 계시

- 계시록 1:9∼20 –


요한계시록 1:9 "나 요한은 너희 형제요 예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자라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의 증거를 인하여 밧모라 하는 섬에 있었더니 10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하여 내 뒤에서 나는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 11 가로되 너 보는 것을 책에 써서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일곱 교회에 보내라 하시기로 12 몸을 돌이켜 나더러 말한 음성을 알아 보려고 하여 돌이킬 때에 일곱 금 촛대를 보았는데 13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14 그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 같고15 그의 발은 풀무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소리와 같으며 16 그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취는 것 같더라 17 내가 볼 때에 그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라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 18 곧 산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19 그러므로 네 본 것과 이제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 20 네 본 것은 내 오른손에 일곱 별의 비밀과 일곱 금 촛대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하나님께서 당신의 사랑하는 종을 들어서 역사할 때에 참지 않고는 도저히 일할 수 없는 환경에 몰아넣고 끝까지 참고 나가는 종을 인정하는 동시에 보호하고 보호하는 동시에 그 종에게 하나님의 숨은 비밀이 무엇이라는 것을 세계가 다 알도록 글을 기록하게 한 것을 선지서와 계시록이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언제나 큰 계시를 보일 때는 무서운 환란이 있게 하는 동시에 그 환란이 앞으로 종말에도 오는 환란의 그림자가 되게 하시면서, 과거에 참는 종이 환란을 이기고 나간 것과 같이 앞으로도 끝까지 참는 종이라야 환란에서 남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계시가 즉 예언서라는 것이다. 이제 참는 종에게 나타나는 계시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본문을 들어서 말한다.


1. 환란을 통과한 요한 (9 상반절, 9 Earlier)


환란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의를 이루기 위한 환란이다. 인간이 볼 때는 환란이 불행스러운 일 같으나 이 환란이 있으므로써 의로운 역사라는 것은 있게 되는 것이다. 예수님도 대중에게 환영을 받을 때가 의를 이루는 완전 역사가 아니고 대중이 일어나서 예수님을 욕하고 때리고 십자가에 못박는 환란이 오므로써 하나님의 의는 십자가에서 완성된 것이다. 의라는 것은 남을 살리기 위하여 환란, 고통을 이기고 나간다는 것이 의이기 때문이다. 하나님도 인간을 살리고자 할 때에 아들에게 무서운 환란을 통과시키면서 의로운 일을 이루도록 하시었고, 사도들도 무서운 환란을 통과시키면서 의로운 일을 하게 했던 것이다.


그러므로 사도 요한은 주님께서 환란을 통과할 때에 십자가 앞에서 인정을 받은 사람이요 네로 황제의 무서운 박해가 와서 그 환란에서 모든 종들은 다 쓰러지고 말았지만 사도 요한은 하나님의 보호로 그 환란을 통과할 때에 그 영계는 최고도로 높은 단계를 이루게 되었다. 순교자는 죽어서 왕권을 받게 되는 것이요 환란에서 남은 자가 된 자는 살아서 왕권을 받는 영계에 들어가게 된다. 만일 사도 요한이 환란에서 쓰러지고 말았다면 완전 계시를 볼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환란에서 쓰러지지 않고 남은 자가 될 때에 완전 계시를 하나님께 받는 단계에 이르게 된 것이다. 은사는 무조건 거저 주는 은사요, 완전 계시를 보는 것은 특수한 계시이니 이것은 하나님 앞에 완전히 인정을 받는 단계에서 시대적인 사명적 계시를 보게 되었던 것이다.


2. 밧모섬에 있는 요한 (9 하반절, 9 Back)


인간이 볼 때는 환란을 통과한 요한이 쓸쓸한 밧모섬에 갇혔다는 것은 순교를 한 자보다 오히려 괴로운 자리라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그 자리가 사도 요한으로서는 마땅히 가야 할 곳이므로 하나님은 밧모섬으로 요한을 인도한 것이다. 하나님의 인도라는 것은 직접으로 인도하는 것만이 아니고 원수를 들어서 쫓아내고 끌고 가는 것도 결국은 하나님의 인도가 된다. 왜냐 하면 원수의 마음까지도 하나님이 주관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참는 종은 무엇이나 다 감사할 일이 되는 것이다. 왜냐 하면 하나님의 신이 항상 같이하기 때문이다. 어찌하여 하나님은 동서양에 경계가 되는 밧모섬으로 인도했느냐 하는 것은 다음과 같은 의의가 있다.


첫째 : 마지막 환란과 재앙의 날에 될 일을 보여주기 위하여 밧모섬으로 인도한 것이다. 마지막 환란은 중동을 중심하여 일어나되 지중해를 둘러싼 지경에서 있을 것을 보여주는 묵시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앞으로 될 일을 보여줄 때에 반드시 그 위치와 경계를 미리 정한 뜻을 요한에게 보여주기 위하여 지중해 밧모섬으로 인도한 것이다. 땅 위에서 마땅히 될 일을 보여주는 것은 영적이 아니요, 직접 실지적으로 지상에서 이루어지는 일이 되기 때문에 지상에 위치를 밧모섬으로 정했던 것이다.


둘째 : 지금 국제 정세를 볼 때에 과학적인 인류 전멸의 전쟁은 지중해를 중심 하여 있을 것은 과학 발전의 근거지가 지중해를 중심 한데서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계시록은 인간 과학 발전으로 인류 전멸의 전쟁은 지중해를 중심하여 있는 것을 보여주었던 것이다.


셋째 : 어느 선지나 다 지중해를 중심 하여 묵시를 보게 되었던 것이다. 모든 선지는 하나같이 중동을 중심 하여 북방으로 환란이 올 것을 보여주었고 종말의 역사는 동방 땅 끝 바다 옆에서 일어날 것을 보여 주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계시의 비밀은 분명히 아시아를 중심 하여 올 환란과 아시아를 중심 하여 일어날 기독교 종말의 완전 역사를 보여 주었다고 보게 된다.


3. 주의 날에 계시를 봄 (10)


어찌하여 주의 날에 계시를 보았느냐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한다. 주의 날은 환란을 통과한 주께서 승리한 날이라고 보게 된다. 우리는 주님께서 승리하는 날이 없다면 세계 인류는 도저히 마귀의 권세를 이기고 벗어날 수가 없을 것이로되 주께서 이날에 승리하고 부활하셨으므로 마귀 권세 아래서 죽게 된 인간들은 사망의 권세를 벗어난 해방이라는 가장 복된 일을 보게 된 것이다. 첫째 아담이 마귀에게 졌으므로 아담은 축복을 빼앗겼고 둘째 아담 예수님은 승리하셨으므로 잃었던 하나님의 축복을 다시 인간에게 주게 된 일이 그리스도의 승리의 부활을 통하여 있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주의 날에 완전 승리의 평화 왕국이 올 계시를 환란을 통과한 요한에게 보여준 것이다.


4. 두려운 주님으로 나타나심 (11∼17)


모든 제자들이 4복음과 편지서를 쓴 것은 두려운 주님으로 나타난 역사를 말한 것이 아니고 나사렛 목수의 한 사람으로 나타나서 가르친 일, 이적을 행한 일, 십자가에 죽은 일, 부활한 일 이것을 기록한 것이다. 그러므로 이 글은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요 우리의 구주라는 것을 믿게 하기 위한 전도문이라고 본다. 그러나 두려운 주님으로 나타난 계시는 진노의 날에 용서 없는 재앙이 올 때에 하나님의 종은 어떠한 종이 되어야 하며 교회는 어떠한 교회가 되어야 하며 전할 복음은 어떠한 복음이라는 것을 보여준 것이 계시록의 목적이다.


5. 촛대교회 사자에게 알려주는 비밀 (18∼20)


십자가의 비밀은 이방의 사도가 되는 바울이 계시를 받아 분명히 알게 되어 기록한 글이다(에베소서 3:1∼6). 그러나 계시록은 온 땅이 다 환란 재앙에서 망하게 되더라도 남은 교회가 될 촛대교회를 지킬 자에게 전할 말씀을 보여준 계시다. 그러므로 진노의 날에 남은 종은 반드시 일곱 교회에 써 보낸 계시록이 아니고는 환란에서 양 떼를 살릴 수 없을 것이다.


결 론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끝까지 참고 이긴 십자가로 말미암아 죄에서 구원을 받고, 사도 요한이 환란을 통과한 남은 자로서 받은 계시록을 통하여 환란과 재앙에서 영, 육이 아울러 구원받는 역사가 무엇인지를 알아야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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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재림과 성경 해석 문제

- 베드로후서 1:16∼21 -


베드로후서 1:16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과 강림하심을 너희에게 알게 한 것이 공교히 만든 이야기를 좇은 것이 아니요 우리는 그의 크신 위엄을 친히 본 자라 17 지극히 큰 영광 중에서 이러한 소리가 그에게 나기를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실 때에 저가 하나님 아버지께 존귀와 영광을 받으셨느니라 18 이 소리는 우리가 저와 함께 거룩한 산에 있을 때에 하늘로서 나옴을 들은 것이라 19 또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 데 비취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 20 먼저 알 것은 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21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하나님의 말씀은 사람이 해석할 수 없고, 주님께서 역사 하므로 만이 그 성경이 이루어지는 것뿐이다. 왜냐하면 성경 전체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아들을 통하여 타락한 인생을 다시 구원해서 그 창조의 목적을 달성하겠다는 언약의 말씀이니 이 말씀을 사람이 함부로 해석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예를 든다면 어떤 사람이 계약서를 쓸 때에 그 계약서란 쓴 사람이 책임을 질 글이므로 한 자라도 틀림이 없이 쓰는 것도, 실천하는 것도 계약서를 써서 주는 자에게 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타락한 인생에게 계약서와 같은 하나님의 말씀을 언약으로 세울 때에 말로만 한 것이 아니고, 완전한 문서로써 기록한 것이 여호와의 말씀인 성경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날까지에 우리가 성경을 증거한 것은 예언대로 그리스도께서 실천하신 사실을 만민이 알도록 증거한 것뿐이다. 그러므로 부활을 증거하는 사명에 대표적인 사도 베드로는 주 재림과 성경 해석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했다.


1. 재림에 대한 징조를 봄 (16∼18)


베드로는 주님께서 재림하는 일에 대하여 자기가 변화 산에 올라가 본 징조를 가지고 재림하실 주님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했다.


1) 큰 위엄을 봄(16)


그리스도를 따라가던 제자들은 평소에는 자기네와 똑같은 사람이므로 침식(寢食)을 같이 했고, 또는 역사를 할 때에도 그 역사에 동참해서 같이 수종을 드는 제자였던 것이다. 그러나 거룩한 산에 올라가서 갑자기 그리스도의 몸에서 큰 빛이 나타나는 것을 보았다. 얼굴이 해같이 빛나며 옷이 희어지는 광경이 보이면서 감히 두려워 그리스도를 바라볼 수 없는 모양으로 나타났다. 이것을 본 제자들은 무서워서 다 쓰러졌던 것이다. 이것을 본 베드로는 재림의 주가 올 때에 그와 같은 모양으로 오실 것이라고 증거한 것뿐이다. 왜냐하면 초림의 주로 오실 때는 어린양의 제물로 나타났고, 재림의 주로 오실 때는 만왕의 왕으로 오시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초림의 주는 양같이 온유한 모양이요, 다시 오시는 주님은 위엄을 가지고 나타나서 원수를 갚는 때이기 때문이다.


2) 친히 하나님의 음성을 들음 (17∼18)


지극히 큰 영광 중에서 소리가 들려 올 때에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는 음성을 듣게 될 때에(마태복음 17:5) 분명히 인성만이 아니요, 신성을 가진 독생자라는 것을 깊이 깨닫고 증거했던 것이다. 그러므로 제자들은 하나같이 그리스도를 증거할 때에 분명히 참 메시야라는 것을 전하기 위하여 피 흘리기까지 싸웠던 것이다.


2. 성경 해석에 대하여


1) 확실한 예언이 됨(19)


초림의 주가 올 때에도 확실한 예언이 글자 그대로 이루어진 것이요, 재림의 주가 올 때에도 확실한 예언이 글자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그러나 부활을 증거할 사명을 맡은 베드로는 자기는 재림에 대한 징조를 본 것뿐이고, 재림시에 될 예언은 더 확실한 것이 있는데, 이것은 다시 샛별 같은 새로운 역사가 나타남으로만 알게 된다는 것을 말할 때에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라고 말한 것이다(계시록 22:16).


2) 예언을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라고 함(20∼21)


예언은 예언대로 역사가 있게 될 때에 그 성경을 그대로 읽어서 증거할 것뿐이다(계시록 10:7). 만일 기독교 종말의 예언이 어떤 사람의 해석으로서 분명히 알게 된다면 그 해석을 끼고 얼마든지 마귀가 역사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마귀 미혹을 받지 않게 하기 위하여 하나님은 재림의 주에 대하여 확실히 예언할 때에 선지서를 읽어보면 초림의 주가 올 것은 사 7:14, 9:1∼2, 42:1∼4, 53장, 61:1, 65:1에 나타나 있다. 이밖에 이사야 선지서 전체가 재림의 주가 올 때 될 일을 세밀히 말한 것이고, 스가랴 9:9, 11:10∼14 이외에는 전부가 재림의 주가 올 때에 될 일을 가르친 글이라고 보게 된다.


그러므로 베드로는 자기가 성경대로 십자가 부활을 증거한 외에는 성경을 사사로이 풀지 말라고 말한 것이다. 그런데 금일에 와서 선지서나 계시록을 어떤 박사들이 주석을 쓴다는 것은 그 종들의 사명이 아닌 것이니 그 주석을 가지고 재림의 주를 영접할 수 없고, 우리는 이 시대에 와서 사도가 증거한 외에 선지서를 그대로 읽어서 증거할 때가 온 것이 현실이라고 본다. 우리는 구약 말기에 선지들이 당하던 그 시대를 만난 것이 현실이라고 본다. 왜냐하면 그 시대 종교 부패, 정치 부패, 인심 악화, 경제 혼란, 북방에서 오는 환란. 이것이 금일에 우리가 당한 난국이라고 본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제 와서 그들이 묵시로 예언한 말씀을 글자 그대로 읽어서 증거할 때가 왔다고 본다. 지금 새로운 샛별의 역사가 나와야만 기독교는 성경을 바로 증거하는 동시에 난국을 돌파하고 남은 종이 되어 세계적인 성도 통치의 왕국을 이루게 될 것이다.


결 론


하나님의 종은 자기 사명과 성서의 한계를 바로 정해야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자기 사명의 한계선을 성경에서 바로 획선을 긋지 못한다면 오히려 자신이 위험하게 되는 일이 있기 때문이다. 위험이라는 것은 말씀을 증거하는 종이 자기가 증거할 말이 아닌 것을 잘못 증거한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혼선시키는 과오를 범했기 때문이다(이사야 8:20). 그러므로 우리는 주 재림과 성경 해석에 대하여 특별한 사명적인 노선에서 바로 서야만 될 것이다. 금일에 기독교가 너무나 영계가 혼선되고 진리가 혼선된 것은 주 재림과 성경 해석에 탈선된 과오라고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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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과 성결

- 베드로전서 1:20∼25 -


베드로전서 1:20 "그는 창세 전부터 미리 알리신 바 된 자나 이 말세에 너희를 위하여 나타내신 바 되었으니 21 너희는 저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시고 영광을 주신 하나님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믿는 자니 너희 믿음과 소망이 하나님께 있게 하셨느니라 22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하라 23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24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25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하나님께서는 완전한 사람을 찾는 것이 아니고, 순종하는 자에게 성결함을 주어서 당신의 목적을 달성하는 것을 기독교의 완전 역사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인생은 우리를 완전하게 할 하나님의 진리를 순종하느냐, 하지 않느냐 하는 것이 생명을 받느냐, 못 받느냐, 완전한 인격을 받느냐, 못 받느냐는 문제에 결부되는 것이다. 이제 순종과 성결에 대하여 본문을 들어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1. 진리를 순종할 일


1) 우리를 위하여 나타났으므로(20)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생이 당신을 찾아오는 것을 기다리는 신이 아니고, 친히 말씀하시고 예정하신 뜻을 이루기 위해서는 인생을 찾아 와서 모르는 인간들에게 알도록 나타내는 것을 하나님의 진리 역사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무조건 나타난 진리를 순종하는 것만이 타락한 인생의 할 일이라는 것이다. 만일 인생이 요청하는데 의하여 하나님께서 맘을 돌이켜 주신다면 그건 복음 진리의 원칙이 아니다. 인생이 알지도 못하고, 구하지도 못했지만, 하나님께서 이미 아시고, 우리 인생을 깨우쳐 주고, 구원하기 위하여 나타난 것이 그리스도의 도성 인신의 역사라는 것이다.


2)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했으므로(21)


진리라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죽었다 부활했다는 것이 진리의 전체의 큰 뜻이 되는 것이다. 만일 인생을 향하여 하나님께서 옳은 도리를 가르쳤다 하더라도 그 목적을 달성해 주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실천하는 역사가 없었다면 아무리 하나님의 진리가 인생을 향하여 분명히 기록되었다 하여도 인생 자체로는 도저히 그 진리를 믿을 수도 없고, 행할 수도 없는 것이 인생이므로 아들을 십자가에 죽게 하신 것은 하나님이 인간을 향하여 공의의 법칙을 따라 행하지 않고, 사랑의 법칙을 행하기 위한 선한 방법이다. 왜냐하면 공의의 죄 댓가를 무조건 없애 버린다는 것도 진리가 아니요, 또는 인간이 죄가 있다고 덮어놓고, 공의의 법칙을 인간에게 행하여 죽인다는 것도 하나님의 진리가 될 수 없다. 그러므로 진리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대신 죽고 다시 살아서 인생에게 완전한 소망을 주어 그 소망 아래서 기쁨으로 순종하게 하는 것이 생명이 있는 진리 운동이라는 것이다.


2. 성결하게 하는 일


1) 영혼을 깨끗케 하심(22)


하나님은 사람을 성결케 할 때에 먼저 그 영혼을 성결하게 하는 것이다. 사람의 영혼이라는 것은 마귀의 지배를 받을 적에 마귀의 종이 되고 하나님 신의 지배를 받을 적에 하나님의 종이 되는 것이니 우리가 피차에 사랑하고 하나가 되는 것은 사람의 힘에 있는 것이 아니고, 그 영혼을 깨끗케 해 주셨으므로 피차에 거짓없이 서로 사랑하는 단체를 이루는 것이다. 만일 어떠한 교회에서 사랑이 떠났다면 그것은 그 영이 죽은 증거라고 볼 수 있다. 기독교의 성결한 사랑이라는 것은 육체의 정욕을 채우는 방랑적인 사랑이 아니요, 먼저 영혼이 깨끗하게 되므로 자동적으로 맘이 뜨거워지는 사랑이 있게 되므로 자아라는 것이 없는 하나님의 사랑 속에서 아버지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한 것 뿐으로써 하나를 이루게 된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은혜로 깨끗함을 주었으므로 자기라는 것이 결부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이 되는 것뿐이다.


2) 영생의 씨를 받았으므로(23)


우리는 성결함으로써 영생을 받는 것이 아니고, 썩지 않는 영생의 씨가 왔으므로 그 생명이 우리에게 약동할 때에 자동적으로 성결을 이루는데는 하나님의 말씀으로써 승리할 수 있는 생활에 들어간다. 하나님의 말씀 자체는 거룩한 말씀이니 그 말씀이 역사하는 곳에는 성결이라는 것은 필연적인 열매가 될 것이다.


결 론


하나님은 인생에게 요구하는 것은 순종밖에는 없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은 사람이 행함으로써 완전하게 되는 것을 요구하지 않고, 당신이 행함으로써 완전하게 되는 것을 요구하는 신이시다. 그러므로 사람을 창조할 때에 한 질그릇에 불과한 인격을 주었던 것이다. 이것은 아담을 통하여 천국을 이룰 것을 뜻한 것이 아니고, 둘도 없는 독생자의 역사로만이 이루어지는 것을 뜻했기 때문에 그리스도를 순종함으로 만이 성결한 인격을 이루는 동시에 새 시대를 이루는 것을 하나님께서 영광으로 받으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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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 낙을 삼는 자가 되자

- 잠언 10:23 -


잠언 10:23 "미련한 자는 행악으로 낙을 삼는 것같이 명철한 자는 지혜로 낙을 삼느니라"


인간들이 즐거운 생활을 하기를 원하는 것은 하나님께로 받은 인격이라고 본다. 그러나 인간들이 무엇이 즐거운 일인 줄 모르고 이리저리 끌리는 생활에서 방황하는 것은 지혜로 즐거움을 삼는 생활이 못 되는 원인이라고 보게 된다. 그러므로 지혜로 즐거움을 삼는 생활을 할 때에 지혜를 주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는 생활로 들어가게 된다. 이제 지혜로 즐거움을 삼는 사람의 그 가치를 성서를 통하여서 알 수 있다.


1. 통치권을 가지게 된다 (열왕기상 3:9∼13)


무력으로 통치하려는 자는 야수적인 인격이요, 자기의 권리로써 통치하려는 자는 한 우상적인 사람이 되고 말 것이로되 지혜를 받아 통치하는 자는 하나님의 대행자로서 세계를 통일할 수 있는 것이다. 솔로몬이 비록 어린 소년이지만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므로 역사적인 훌륭한 통치자가 된 것은 앞으로 예언적인 역사라고 본다. 지금 인류 종말에 세계 통일은 완전한 지혜를 받은 자가 되어야 된다고 이사야 11:1이하에 가르쳤다. 지금 과학적 지혜와 지식을 자랑하는 것은 오히려 심판의 대상자가 된다고 본다(오바댜 1:8). 인생의 최고 인격은 하나님의 지혜를 즐거워하는 자라고 보게 된다.


언제나 하나님은 그 시대 시대에 대표적인 사람에게 초인간적인 지혜를 주어서 그 시대를 좌우할 수 있는 지도자를 삼은 것이다. 인간이 볼 때는 어리석은 자 같으나 지혜를 주어서 쓸 때에 하나님을 자랑하는 일이 있게 된 것이다.


2. 미래의 비밀을 바로 알게 되므로 많은 사람을 바로 가르칠 수 있다 (다니엘 12:3, 10, 11:35)


인간 중에도 가장 열매를 많이 맺을 자는 종말의 진리를 바로 알아서 가르치는 자라고 보게 된다. 왜냐 하면 앞으로 살 길은 종말의 비밀을 바로 알아서 가르치는 종이 아니고는 남을 자가 없기 때문이다. 이날까지는 인간 지혜를 가진 자도 일시적인 지도자의 생활을 했지만 진노의 날이 올 때는 다 어리석은 자가 되고 말 것이다(이사야 19:11∼12). 인류 역사상 가장 지혜를 즐거워해야 할 때는 이 때라고 본다. 그러므로 지혜를 받은 다니엘은 인간 종말의 환란은 북방으로 오는데 그 세력은 궤휼적이며 침략적이며 무신론적이며 최후 발악적인 행동을 하다가 망할 것을 말하면서 그때에 지혜로운 자가 비밀을 알고 북방 세력에게 피해를 당치 않고 많은 사람을 옳은 곳으로 인도하므로 별과 같이 빛나는 자가 된다고 말했다. 주님께서는 다시 오실 때 지혜로운 종으로 때를 따라 그 집 사람들에게 양식을 나눠주는 자에게는 모든 소유를 다 맡긴다고 한 것을 보면 가장 복 있는 사람은 지혜를 받아 종말의 진리를 바로 가르치는 사람이라고 보게 된다.


3. 완전 승리의 열매를 맺게 됨 (이사야 11:3∼5)


어리석은 북방 세력은 하나님을 모르고 자기 지혜로 국경이 넓어졌고 모든 재물을 얻었다고 하는 것은 예를 들면 도끼로 나무를 찍을 적에 도끼가 자기가 힘이 있다고 자랑하는 것과 일반이라고 말했다(이사야 10:12∼15). 금일에 잠깐동안 북방 세력을 들어서 부패한 세상을 치는 환란이 오게 할 때에 북방 세력은 자기네가 세계를 통일한다고 떠들고 있는 것은 어리석은 자 중에 하나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지혜와 총명의 신을 받은 종을 통하여 원수의 세력을 몽땅 없이할 것을 11장에 가르쳐 주는 동시에 여호와를 아는 지식으로 통일된 새 시대가 올 것을 가르쳤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악의 세력을 들어 쓸 적에 어리석은 인간들은 하나님을 훼방하고 하나님이 없다고까지 하는 자리에 들어가도록 하였다가 홀연히 여호와 나타날 때에 지혜로운 자가 승리하게 하는 것이다(미가서 7:10). 앞으로 가장 강하고도 위대한 인격은 하늘의 지혜를 받은 자로서 완전 승리를 이루므로 이 땅은 다시 전쟁이 없는 시대를 이루는 것이다.


결 론


인간의 최후의 미와 인격은 지혜를 즐거워하는 생활에 있다고 본다. 왜냐 하면 지혜라는 것은 지혜로우신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지혜를 주어 자기의 비밀을 알게도 하고 또는 주권을 주기도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지혜를 받은 자 밖에는 아무도 하나님의 일을 순종하지도 못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너무나 위대한 신이시니 작은 인생을 들어 쓸 때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알아서 순종하는 사람을 만들기 위한 목적이니 우리 사람은 지혜를 즐거워하는 사람이 될 때에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알아 순종하는 것 뿐이요, 그 밖에의 모든 역사는 하나님이 행하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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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대 교회의 수고와 양육

- 계시록 12:2∼6, 13∼17 -


요한계시록 12:2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써 부르짖더라 3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면류관이 있는데 4 그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 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5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6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이백육십 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13 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어쫓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핍박하는지라 14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 받으매 15 여자의 뒤에서 뱀이 그 입으로 물을 강같이 토하여 여자를 물에 떠내려가게 하려 하되 16 땅이 여자를 도와 그 입을 벌려 용의 입에서 토한 강물을 삼키니 17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하나님께서 사도 요한에게 계시를 보일 적에 기독교 종말에 남은 교회의 형편을 해를 입은 여자로 보여 주었다. 여자라는 것은 많은 열매를 내되 두 가지 사람을 낼 수 있다. 한 어머니가 자녀를 낳아도 왕권 받을 자와 시민권 받을 자를 낳을 수 있다. 아무리 한 어머니 배에서 한날 한시에 난 에서와 야곱이라도 야곱은 왕권을 받고 에서는 받지 못했던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구약 시대도 시온을 아내라고 하였고 당신을 남편이라고 하시며 신약 시대에도 신령한 교회를 신부라고 했고 그리스도를 신랑이라고 한 것은 구약 교회나 신약 교회나 그 교회를 통하여 영원한 왕국을 이룰 인격자를 내어서 완전한 성도의 나라가 이루어지기를 목적했기 때문이다.


1. 촛대 교회의 수고 (2∼5)


첫째 : 수고해야 될 이유(2∼3)


수고라는 것은 죄값으로 여자가 해산을 하는 것도 있고, 또는 죄와 싸우기 위하여 행하는 수고도 있으니 첫째 아담의 범죄로 헛된 수고가 왔고 둘째 아담이 승리하므로 의를 이루기 위한 수고를 할 수 있는 일이 시작되었다. 의라는 것은 믿음의 의도 있고 행함의 의도 있으니 믿음의 의는 그리스도의 의를 믿으므로 말미암아 시민권을 받는 의요 행함으로 받는 의는 왕권을 받는 의라고 본다. 그러므로 계시록 19:8에 깨끗한 세마포는 성도의 의로운 행실이라고 하였고, 계시록 7:14의 흰옷은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다고 하였다. 이제 해를 입은 여자가 수고하는 모양이 해산하는 여인같이 부르짖는 모양으로 보여진 것은 주 재림 전에 끝까지 마귀의 권세와 싸우는 광경을 보여주었다. 왜냐 하면 은혜시대에는 교회를 세우기 위하여 씨를 뿌리는 역사를 할 때 무조건 자라나게 하는 때이지만 기독교 종말에는 해산의 수고를 다하지 않고는 도저히 붉은 용의 권세를 이길 수 없게 되었다. 그러므로 촛대교회는 믿음으로 은혜를 받는 때가 아니고 은혜 받은 자를 시험해 보는 시련기가 오므로 해산의 수고를 해야만 마귀 권세를 이기는 종이 나오게 되므로 변화성도를 일으키기 때문이다.


둘째 : 수고한 열매는 남은 종과 남은 교회를 이루므로 붉은 용의 피해를 당치 않는 역사가 있으므로 주님 올 때까지 남은 종으로 남은 교회를 지키고 나가게 되므로써 재림의 주를 영접하게 되는 것이다(4∼5).


2. 촛대 교회의 양육 (6, 13∼17)


첫째 : 양육할 이유 (6, 13)


주 재림 전에는 촛대교회가 널리 복음을 전파하는 일을 하게 된다(계시록 11:3∼4). 이 복음이라는 것은 다시 예언하는 복음이다. 이루어진 십자가 부활을 증거하므로 중생의 역사가 일어나서 천국에 들어가는 역사가 있었고, 촛대교회가 다시 예언하는 일이 있으므로 증거하는 종은 권세를 받아 원수를 이기고 나가면서 예언의 경고를 하다가 재림의 주를 맞이하여 들림을 받게 되고 예언의 말씀을 듣고 촛대교회로 모여든 양 떼는 남은 교회를 이루어 양육을 받는 것은 예언의 말씀을 믿고 순종했기 때문에 말씀대로 예비처에 양육을 받게 된다. 이때는 세상을 마귀에게 맡겨 버리고 어느 나라나 예비처 안에만 보호하는 일이 있게 된다. 왜냐 하면 13장과 같이 누구든지 짐승 앞에 절하지 아니하면 죽이는 일이 있고 표를 받은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는 환란이 3년 반 동안 있게 될 때에 촛대교회 외에는 다 환란에 떨어져서 원수의 칼에 죽는 자도 있고, 그 짐승 앞에 절하고 표를 받는 자도 있다. 그러나 이 때에 죽는 사람은 촛대교회를 무시하고 그 교회에서 증거하는 예언을 믿고 순종치 않았으므로 재림의 주를 맞이할 권세도 못 받고 또는 보호의 진리를 믿지 않았으므로 보호도 받지 못하고 원수에게 피해를 당하는 것이다. 촛대교회를 보호하는 이유는 첫째가 예언의 말씀을 믿고 순종했다는 조건이요, 둘째는 끝까지 싸우고 승리한 변화성도의 육적 혈통의 자녀와 영적 믿음의 자녀들이므로 그 남은 교회를 보호하여 양육하는 것은 들림 받은 종들이 지상 강림하여 세상을 통치할 때에 그들을 영접하여 모시고 왕으로 받들며 함께 지상 왕국의 영광을 누릴 백성이 된다. 다시 말하면 변화성도의 의로운 씨라고 보게 된다.


둘째 : 양육하는 방침 (14∼17)


하나님께서 남은 교회에 큰 힘을 주어서 조금도 겁내지 않고 용기를 내게 한다. 그들은 자기들이 따라가던 종이 들림 받는 것을 볼 때 그 종들의 증거하던 복음이 더 확실히 믿어지고 또는 그 말씀대로 순종한다는 마음으로 단체가 된다. 마치 예수님께서 승천할 때에 따라가던 사람들이 합심하여 다락방에 모여 합심 기도하므로 완전한 교회가 이루어지듯이, 들림 받는 종의 인도를 따라가던 무리들이 완전한 단체를 이루어 예언대로 지켜 나갈 때에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절대적으로 보호하므로 물같이 내려 미는 환란이 그곳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하되 다니엘 12:1과 같이 시편 34:7과 같이 천군들이 적군을 막아 주므로 촛대교회는 환란 가운데 평안히 양육을 받게 된다. 이렇게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촛대교회를 위하여 맹렬히 역사하기 때문이다. 전 3년 반에는 권세의 종을 들어서 역사할 때에 촛대교회로써 종들을 전부 결합시키는 일이 있게 되는 동시에 많은 사람을 깨우쳐 촛대교회가 왕성하게 되는 것이요, 후 3년 반에는 이미 세워진 촛대교회를 예비처로 인도하여 원수의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양육하는 일에 천사를 동원하여 역사하는 것이다.


결 론


가장 복된 교회는 촛대교회라고 본다. 왜냐 하면 그 교회로 말미암아 완전한 지상왕국을 이루기 때문이다. 가장 복된 종도 복된 가정도 다 촛대교회에 있는 자들일 것이다. 이들은 영혼만 구원받는 교회보다는 세 가지 축복이 더 있다고 본다.


첫째 : 왕권의 축복,


둘째: 가족적인 축복,


셋째 : 자손 만대의 축복이다.


그러므로 해산의 수고를 다하는 광경을 보여준 동시에 보좌 앞으로 올라가는 광경과 예비처에 양육 받는 광경을 계시록 12장에 보여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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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으로 범죄치 않는 자의 기도

- 시편 39:1∼13 -


시편 39:1 "내가 말하기를 나의 행위를 조심하여 내 혀로 범죄치 아니하리니 악인이 내 앞에 있을 때에 내가 내 입에 자갈을 먹이리라 하였도다 2 내가 잠잠하여 선한 말도 발하지 아니하니 나의 근심이 더 심하도다 3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뜨거워서 묵상할 때에 화가 발하니 나의 혀로 말하기를 4 여호와여 나의 종말과 연한의 어떠함을 알게 하사 나로 나의 연약함을 알게 하소서 5 주께서 나의 날을 손 넓이만큼 되게 하시매 나의 일생이 주의 앞에는 없는 것 같사오니 사람마다 그 든든히 선 때도 진실로 허사뿐이니이다 (셀라) 6 진실로 각 사람은 그림자같이 다니고 헛된 일에 분요하며 재물을 쌓으나 누가 취할는지 알지 못하나이다 7 주여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 8 나를 모든 죄과에서 건지시며 우매한 자에게 욕을 보지 않게 하소서 9 내가 잠잠하고 입을 열지 아니하옴은 주께서 이를 행하신 연고니이다 10 주의 징책을 나에게서 옮기소서 주의 손이 치심으로 내가 쇠망하였나이다 11 주께서 죄악을 견책하사 사람을 징계하실 때에 그 영화를 좀먹음같이 소멸하게 하시니 참으로 각 사람은 허사뿐이니이다(셀라) 12 여호와여 나의 기도를 들으시며 나의 부르짖음에 귀를 기울이소서 내가 눈물 흘릴 때에 잠잠하지 마옵소서 대저 나는 주께 객이되고 거류자가 됨이 나의 모든 열조 같으니이다 13 주는 나를 용서하사 내가 떠나 없어지기 전에 나의 건강을 회복시키소서"


하나님은 인생의 기도를 받아 응답하시기를 기뻐하시는 신이시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인생에게 자유를 주고 입으로 범죄가 없이 기도하는 자에게 응답을 내리어 그 입에 열매가 있게 하므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역사를 하시는 것이다. 예를 든다면 나라에서 법을 세울 적에 그 헌법을 어기지 않는 신청이라야 헌법적인 접수를 하고 요구대로 준다는 것이 백성을 다스리는 옳은 법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면 소위 죄인이 사는 세상에도 그 정치가 완전한 법에 따라서 시행하거든 하물며 하나님께서 거룩한 나라를 이루는 진리 운동에 있어서 입에 진리의 법을 지키지 않고 범죄 하는 자의 기도를 받을 수 없고 범죄치 않는 자의 기도라야 받아 주시는 것이다. 이제 어떠한 자라야 입으로 범죄치 않느냐에 대하여 본문을 통하여 알 수 있다.


1. 행위를 조심하는 자이다 (1)


사람이라는 것은 조심하는 것이 없이 아무 사람 앞에서나 말을 함부로 한다는 것은 예를 들면 나는 새가 공중을 향하여 날아올라 가지 않고 그물을 찾아 들어간다면 날개가 있어도 그 새는 자유롭게 활동할 수가 없다. 이와 같이 악인 앞에서도 입을 함부로 놀리는 것은 그 악인에게 걸려들 행동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악인이 내 앞에 있을 때에 내가 내 입에 자갈을 먹이리라고 하였다. 이 말씀은 말을 조심해서 하여야만 된다는 말이다.


2. 마음이 뜨거운 묵상이 있어야 한다 (2∼3)


사람이라는 것은 아무리 할 말이 있어도 중심에 깊은 묵상이 있어서 그 마음을 하나님께로 향하고 반성해 보는 일이 있어야 한다.  왜냐 하면 사람은 자기의 부족을 모르기 쉬운 인간이므로 내가 이 말을 하므로 어떻게 될 것인가 하는 것을 깊이 묵상할 때에 하나님은 그 묵상을 보시고 그 입에 열매가 있도록 역사를 내리시는 것이다.


3. 인간의 모든 일이 허사라는 것을 깨닫는 마음이 있어야 된다 (5∼6)


사람이라는 것은 헛된 일에 동참하여 말하게 된다면 그 말은 다 실수가 되고 말 것이다. 인생이 아무리 인간 방법으로 튼튼히 선다 하여도 결국은 허사가 되는 것이다. 항상 기도하는 사람은 헛된 일이 무엇인지를 알고 모든 일을 진행해 나갈 때에 입에 열매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


4. 주께만 소망을 두는 자가 되어야 한다 (7∼9)


소망을 주님께만 두고 나가는 자가 된다면 모든 일을 주님께서 역사해 주기 때문에 죄에 빠지지 않도록 악인에게 욕을 당하지 않도록 역사해 주시므로 입에 실수가 없이 이기는 자가 되게 하신다.


5. 기도로 승리하게 됨 (10∼13)


아무리 징계를 받는 자라도 입으로 범죄 하지 않고 기도할 때에 오히려 악의 세력은 소멸되게 하고 당신의 사람으로서 승리하므로 어려운 일을 당한 것이 오히려 유익이 되게 하신다. 그러므로 완전 승리는 입으로 범죄 하지 않고 기도하는 자에게 있다는 것을 본문을 통하여 알 수 있다. 아무리 악의 세력이 강하다 하여도 입으로 범죄치 않고 기도하는 사람 앞에 정복을 당하게 될 것이다.


결 론


완전한 승리의 개가를 부를 수 있는 인격은 입으로 범죄치 않고 기도하는 사람에게 있다는 것을 시편 40:1∼3에 말했다. 우리 주님께서도 십자가에서 한마디 말씀도 입을 열지 않고, 이 무리의 죄를 용서해 주십시오 하는 말씀과 나의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시나이까, 내가 심히 목마르다, 나와 같이 낙원에 가리라, 저가 아들이니이다,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다 이루었다 하는 말씀 외에는 말하지 않으므로 주님의 기도는 세계 인류를 구원하는 제사가 되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괴로워도 억울해도 입으로 범죄치 않고 기도한 자는 반드시 승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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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명령대로 준행하는 노아의 가정

- 창세기 7:1∼24 -


창세기 7:1 "여호와께서 노아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온 집은 방주로 들어가라 네가 이 세대에 내 앞에서 의로움을 내가 보았음이니라 2 너는 모든 정결한 짐승은 암수 일곱씩 부정한 것은 암수 둘씩을 네게로 취하며 3 공중의 새도 암수 일곱씩을 취하여 그 씨를 온 지면에 유전케하라 4 지금부터 칠 일이면 내가 사십 주야를 땅에 비를 내려 나의 지은 모든 생물을 지면에서 쓸어 버리리라 5 노아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6 홍수가 땅에 있을 때에 노아가 육백 세라 7 노아가 아들들과 아내와 자부들과 함께 홍수를 피하여 방주에 들어갔고 8 정결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과 새와 땅에 기는 모든 것이 9 하나님이 노아에게 명하신 대로 암수 둘씩 노아에게 나아와 방주로 들어갔더니 10 칠일 후에 홍수가 땅에 덮이니 11 노아 육백 세 되던 해 이월 곧 그 달 십칠일이라 그 날에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하늘의 창들이 열려 12 사십 주야를 비가 땅에 쏟아졌더라 13 곧 그 날에 노아와 그의 아들 셈, 함, 야벳과 노아의 처와 세 자부가 다 방주로 들어갔고 14 그들과 모든 들짐승이 그 종류대로, 모든 육축이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이 그 종류대로, 모든 새 곧 각양의 새가 그 종류대로 15 무릇 기식이 있는 육체가 둘씩 노아에게 나아와 방주로 들어갔으니 16 들어간 것들은 모든 것의 암수라 하나님이 그에게 명하신 대로 들어가매 여호와께서 그를 닫아 넣으시니라 17 홍수가 땅에 사십 일을 있었는지라 물이 많아져 방주가 땅에서 떠올랐고 18 물이 더 많아져 땅에 창일하매 방주가 물 위에 떠다녔으며 19 물이 땅에 더욱 창일하매 천하에 높은 산이 다 덮였더니 20 물이 불어서 십오 규빗이 오르매 산들이 덮인지라 21 땅 위에 움직이는 생물이 다 죽었으니 곧 새와 육축과 들짐승과 땅에 기는 모든 것과 모든 사람이라 22 육지에 있어 코로 생물의 기식을 호흡하는 것은 다 죽었더라 23 지면의 모든 생물을 쓸어버리시니 곧 사람과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라 이들은 땅에서 쓸어버림을 당하였으되 홀로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던 자만 남았더라 24 물이 일백오십 일을 땅에 창일하였더라"


인류 역사상 노아의 가정같이 하나님의 명령에 합심하여 순종하며 준행한 가정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의 가정도 소돔에서 구원을 받을 적에 합심이 안되므로 불행을 가져왔고, 아브라함의 가정도 하나님의 명령대로 완전히 준행치 못하므로 불행스러운 이스마엘이 나왔고, 이삭의 가정도 두 아들이 합심이 못되므로 불행스럽게 에서의 족속이 나왔고, 야곱의 가정에도 불행스러운 일이 많이 있어서 여러 가지로 하나님께 영광이 못 되는 일이 있었지만 하나님은 끝까지 싸운 야곱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왕국이 이루어진 것이다. 그러므로 노아의 가정은 전 세계가 전멸되는 심판에서 세계의 어머니가 되는 가정을 이룬 것은 새 시대에 들어갈 촛대교회의 표징이 되는 일이라고 보게 된다. 이제 하나님의 명령을 준행한 노아의 가정에서 행한 일을 본문대로 말하면 다음과 같다.


1. 여호와 보시기에 의로운 가정 (1)


하나님의 명령이 노아의 가정에 온지 120년 동안에 여러 가지로 어려운 문제가 많이 있지만 합심 단결하여 방주를 준비했다는 것은 의로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그 시대 사람이 한 사람도 노아의 방주를 지지하고 협조한 자는 하나도 없다고 볼 수 있다. 왜냐하면 한 사람도 그 방주에 들어간 자가 없고 노아만 그 가정 식구를 데리고 들어간 것을 본다면 그 방주를 준비할 기간에 어려운 일이 많았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 시대 사람들이 다 강포가 충만할 때라는 것을 창세기 6:11∼12에 말했다. 이러한 시대에서 그 가정이 합심이 안되었다면 노아는 도저히 방주를 준비할 수가 없었을 것이다. 금일에 우리 촛대교회는 노아의 가정같이 합심된 교회가 되어야 하나님이 보시기에 의롭게 준행할 수 있고 준행하는 일이 있어야만 큰 축복이 내릴 것이니 많은 사람이 모이고도 합심이 안 되는 것보다 적은 수라도 합심이 될 때에 완전한 촛대교회를 이룰 수가 있다.


2. 순종하는 자를 다 구원해 주는 일에 전력을 두었다 (2∼9)


아무런 동물이라도 방주 안으로 순종해 들어오는 동물은 다 구원을 받도록 해 주었던 것이다. 노아의 방주는 사랑의 방주요, 은혜의 방주라고 볼 수 있다. 동물들이 아무런 수고한 일이 없지만 무조건 구원을 해 주었던 것이다. 그때에 아무리 방주에 수고한 일이 없다 하여도 짐승과 같이 순종하고 무조건 뱃문(Ship Gate)을 닫기 전에 들어간 자라면 무조건 구원을 얻었을 것이다. 이와 같이 방주와 같은 촛대교회에 들어오는 자는 단체적으로 보호를 받고 구원을 얻게 될 것이다. 다시 말하면 아무리 하나님을 공경하던 자라도 택민(Choose People) 보호의 진리를 믿지 않고 촛대교회에 들어오지 않는 자는 홍수같이 내려오는 환란에 빠지게 될 것이요, 아무리 교회에 다니지 못하고 있던 자라도 말세 경고를 듣고 촛대교회에 들어와서 예언의 말씀을 그대로 읽고 듣고 지키는 자는 다같이 보호를 받고 새 시대 영광을 누리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촛대교회를 세우기에 전력을 두는 자의 그 받을 영광은 족히 비교할 수 없는 영광이라고 본다.


3. 큰 파도를 이긴 노아의 가정 (10∼24)


천하에 모든 인류와 동물은 큰 홍수에 파도를 못 이겨 전부 쓰러졌지만 하나님 명령대로 준행한 노아의 가정은 그 홍수의 부딪히는 파도의 피해를 당하지 않고 오히려 그 물결을 따라 자유롭게 움직이고 있는 가정이 되었다. 이것은 단지 하나님의 명령대로 순종했다는 조건에서 이루어진 축복이라고 보게 된다. 사람이라는 것은 내일 일을 알지 못하면서도 자기 고집을 가지고 앞으로 될 일을 말씀한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치 않는 인간들이라고 보게 된다. 우리 인간은 자기라는 것을 내세운다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요, 지혜로우신 하나님의 명령대로 순종할 때에 인간이 볼 때는 어리석은 일 같으나 지나고 보면 지혜로운 일이 되는 것이다. 아무리 홍수같이 환란이 온 세계를 덮는다 하여도 예언의 말씀을 믿고 준행하는 교회가 될 때에 홍수같이 밀려오는 환란은 오히려 촛대교회의 승리를 이루는 일이 되고 말 것이다. 지금은 하나님의 명령을 준행하는 자가 더 수고롭고 시험이 많고 심지어 어려운 핍박도 있지만 물밀듯 내려오는 환란이 올 때는 방주와 같은 촛대교회는 반드시 안정처가 있게 되는 것이다(이사야 33:20∼24).


결 론


하나님께서 물로 심판할 때에 그 심판은 행위 심판이 아니고 복음 심판이라고 본다. 누구든지 방주 안에 들어가면 살고 못 들어가면 다 죽게 된다는 것은 앞으로 새 시대를 이룰 때에 짐승의 표를 받으면 죽고 안 받으면 산다는 심판과 대조가 된다. 다시 말하면 노아 홍수 심판은 예언적이라면 종말의 예언의 말씀대로 인종 전멸의 심판과 재앙이 올 때에 촛대교회는 완전히 새 시대를 이루는 열매가 될 것이다. 하나님 명령을 준행하면 살고 그 명령을 순종치 않으면 죽는다는 것이 노아 때나 주 재림기나 동일한 심판이 된다. 노아 홍수 심판 후에 지상에 새 시대를 이룰 수 있는 언약이 성립되었고 주 재림기에는 그 언약이 몽땅 이루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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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종말에 나타나야 할 기사

- 미가서 7:14∼20 -


미가서 7:14 "원컨대 주는 주의 지팡이로 주의 백성 곧 갈멜 속 삼림에 홀로 거하는 주의 기업의 떼를 먹이시되 그들을 옛날같이 바산과 길르앗에서 먹이옵소서 15 가라사대 네가 애굽 땅에서 나오던 날과 같이 내가 그들에게 기사를 보이리라 16 가로되 열방이 보고 자기의 세력을 부끄려서 손으로 그 입을 막을 것이요 귀는 막힐 것이오며 17 그들이 뱀처럼 티끌을 핥으며 땅에 기는 벌레처럼 떨며 그 좁은 구멍에서 나와서 두려워하며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와서 주로 인하여 두려워하리이다 18 주와 같은 신이 어디 있으리이까 주께서는 죄악을 사유하시며 그 기업의 남은 자의 허물을 넘기시며 인애를 기뻐하심으로 노를 항상 품지 아니하시나이다 19 다시 우리를 긍휼히 여기셔서 우리의 죄악을 발로 밟으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시리이다 20 주께서 옛적에 우리 열조에게 맹세하신 대로 야곱에게 성실을 베푸시며 아브라함에게 인애를 더하시리이다"


하나님께서는 억울하게 마귀에게 미혹을 받고 타락한 인생을 구원하고자 할 때에 과거에 언약을 세우는 시대에는 아무런 기사가 없이 세운 것이 아니고 성경이 언약의 말씀으로 세상에 나타날 때에 앞으로 기독교 종말에 크게 나타날 일을 믿게 하기 위하여 나타났다고 본다. 그러므로 예언적인 이스라엘 왕국이 시작될 때에 나타난 출애굽기의 역사는 완전한 그리스도의 왕국을 이룰 때에 행하실 일을 보여준 것이라고 본문을 통하여 분명히 알 수 있다. 하나님께서 미가 선지를 통하여 묵시를 보여줄 적에 1장∼3장까지는 진노의 날에 망할 자의 형편을 보여주었고, 4장∼7장까지는 진노의 날에 남을 자의 형편을 보여 주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쫓겨나듯이 심판기에도 쫓겨난 자로 강국을 이룬다고 하였고(미가서 4:6∼7), 또는 7장에는 의지할 곳 없이 하나님만 바라보고 나가던 자가 넘어져도 일어나고 아무리 흑암 세력이 와도 빛을 발하게 되고 아무리 죄를 범한 일이 있다 하여도 하나님은 당신을 바라보는 종을 절대로 버리지 않고 들어 쓸 것을 말했다(7∼10). 하나님의 완전한 역사라는 것은 완전한 사람을 통하여 일어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만 바라보는 자라면 무조건 들어 쓴다는 것이다. 모세가 아무리 부족하지만 그가 낙심하지 않고 하나님만 바라볼 때에 기사를 나타나 보인 것은 말세에 원망하지 않고 하나님 바라보는 사람에게 나타날 예언이 되는 것이다. 기독교 종말에 나타날 기사는 다음과 같다.


1. 주의 기업이 된 백성을 위하여 (14)


가장 주께서 기뻐하는 백성은 아무리 악화된 세상에서라도 물들지 않고 끝까지 순종하되 징계를 받고도 오히려 하나님을 경외하는 백성이라고 본다(미가서 6:9). 아무리 천천(Thousand Thousand)마리의 양을 드리고 하수같이 많은 기름을 하나님께 바쳤다 하더라도 겸손히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없다면 이것은 오히려 가증이 여기는 것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당신은 선한 목자요, 참된 백성을 양이라고 한 것은 순종하는 사람만이 주님의 기업이 된다는 뜻이다. 만일 하나님께서 순종하는 백성이 없다면 아무런 역사도 할 수가 없을 것이로되 비록 약하고 적은 무리라도 순종하는 자라면 그들을 당신의 소유로 삼아서 그들을 통하여 큰 기사를 나타내는 것이다. 언제나 하나님은 당신의 기업이 되는 백성을 인간이 볼 때는 약하게 하고 어리석게 보이게 하시면서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사람이 되는 사상과 양심을 가진 자라면 중심 보시는 하나님은 그들에게 역사하는 것이다.


2. 원수 세력이 부끄러워 떨게 하심 (15∼17)


하나님께서는 먼저는 악의 세력이 강하게 되어 당신의 백성을 압박하고 훼방하게 하다가 압박과 훼방을 무서워하지 않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나가던 백성으로 하여금 수풀 속의 사자같이 강하게 들어 원수 세력을 부끄럽게 하고 떨게 하므로 원수 세력 아래 있던 백성들도 다 굴복을 시키는 동시에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일이 있게도 하고 또는 돌아오지 않는 무리를 다 없이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는 것은 참된 하나님의 백성과 종들에게 큰 축복을 주기 위한 방법이다.


3. 아브라함에게 맹세한 대로 축복을 주심 (18∼20)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가정에 나타나서 맹세를 세울 때에 내가 너로 대적의 문을 얻게 하리라고 말씀을 했고,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는다고 창세기 22:17∼18에 말한 것과 같이 응해지는 지상 축복이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구원 하는 데는 영혼 구원으로써 구원 완성이 아니요, 완전히 지상 왕국이 이루어지는 역사로써 구원을 완성하는 것이니 그리스도가 다시 나타날 때에 죽은 자는 부활하고 남은 자는 변화 받아 주님을 맞이하므로 대 구원의 사업은 완성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경 전체는 아브라함에게 맹세하신 대로 이루어지는 일은 십자가로 세계 민족이 다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는 역사가 있고(갈 3:27∼29), 또는 아브라함 자손 된 자들이 살아서 새 시대를 이루는 역사가 기독교 종말에 나타날 기사로 되는 것이다. 세밀히 말하자면 모든 족속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는 일과 또는 그들이 땅에서 왕 노릇 하는 일로 구원은 완성되는 것이다(계시록 5:9∼10).


결 론


기독교의 역사라는 것은 세 가지로 볼 수 있다.


첫째 :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시므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고 부활 승천하셔서 역사하는 일은 죽은 영들을 살리기 위하여 성령을 부어 주시는 것으로 기독교 신앙의 대상을 완전히 이루었고,


둘째 : 성신을 받은 종들이 순교의 피를 흘리면서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한 일이고,


셋째 : 큰 기사가 나타나서 원수의 세력을 복종시키는 일이 있으므로 마지막 환란에서 택한 자를 구원하여 새 시대를 이루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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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세에 나타난 구원

- 베드로전서 1:3∼7 -


베드로전서 1:3 "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4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기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5 너희가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입었나니 6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을 인하여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었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도다 7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은 말세의 구원을 나타내기 위해서는 모든 선지에게 언약을 세울 때에 - 목적을 - 구원이라는 것을 인간에게 베풀겠다는 것이 언약의 총 대지가 된다. 하나님은 천지 만물을 창조할 때 사람으로 하여금 아무런 실수가 없이 생활할 수 있는 인격으로 창조한 것이 아니고, 사랑하는 자가 실수가 있어도 구원을 베풀어서 당신의 목적을 달성한다는 것이 하나님의 예정이라는 것이다. 이렇게 하는 것은 택한 자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실 경륜이라고 보게 된다. 아담 하와가 범죄할 것을 모르신다는 것보다도 범죄 하더라도 구원해 준다는 것이 하나님의 예정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죄를 짓게 하는 신은 아니시다. 택한 자가 약해서 쓰러져도 다시 일으켜 주고 어리석어서 속아도 깨우쳐 준다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이니 말세에 나타난 구원이라는 것은 언약을 세워 놓으실 때에 실천적인 언약을 세운 것을 구약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택한 성민에게 여호와가 나타나서 말세에 구원할 일을 증거로 보여 주는 동시에 빠짐 없이 말씀을 받아 기록하게 한 것을 성경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 승천한 후에 행하는 일은 전부가 차별 없는 구원인데, 이 구원은 말세에 하나님 말씀대로 실천하는 그리스도의 의로운 행동이라는 것이다.


1. 하나님의 긍휼 (3)


하나님의 긍휼이라는 것은 어떠한 자에게 임하느냐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한다.


첫째 : 자기가 날 때부터 아무런 이유 없이 원죄 아래서 나게 되는 일을 하나님은 불쌍히 본다. 왜냐 할 때에 아담, 하와가 어리석어서 미혹 받으므로 선악과를 먹고 모든 인간들이 다 무조건 죽게 되었다는 것은 인간에게 원통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둘째 : 우상을 공경하는 나라에 태어난 사람들이 그것이 옳은 줄 알고 몰라서 섬긴다는 것은 그 자손들에게 억울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셋째 : 억울하게 마귀의 권세 아래서 자기 힘으로 벗어날 수 없게 된 인간을 볼 때에 그들을 불쌍히 보지 않는다면 하나님은 의의 하나님이라고 할 수 없다. 예를 든다면 사람끼리 길을 가다가 어떤 사람이 억울하게 알지를 못해서 죽을 수밖에 없는 자리로 떨어져 내려간 사람을 건져 낼 힘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냥 둔다면 건져낼 힘이 있는 자에게 책임이 있다고 본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타락한 인간을 구원해 줄 수 있는데 인간을 긍휼히 보지 않는다면 그 하나님은 타락한 인생과는 하등 관계가 없는 신이라고 본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인간을 불쌍히 보되 아들을 대신 죽게 하고, 다시 부활시키므로 누구든지 예수만 믿으면 무조건 구원해 준다는 것은 말세에 나타난 마지막 방법이라고 본다.


2. 다시 쇠하지 아니하는 기업을 주심 (4)


하나님께서 이 천지 만물을 창조한 것은 완전한 기업으로 준 것이 아니고, 쇠하지 아니하는 기업을 받을 수 있는 인격을 이루기 위하여 사용하는 일용품이라고 본다. 하나님 자체는 전부가 쇠하지 아니하는 것만을 가지고 계신데 이것을 주고자 할 때에 아무 사람이나 덮어놓고 준다는 것은 공의가 아니다. 반드시 어떤 공로가 있어야만 썩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기업을 받는다는 것이다. 공로라는 것은 하나님이 직접으로 일을 하시는 것이 아니고, 사람을 통하여 일을 하게 하되 완전한 기업을 얻을 수 있는 사람을 많이 내라는 것이 사람에게 맡긴 사명이다. 그런데 사람이 의로운 씨를 내지 못하고, 악한 씨를 내게 되므로 사람은 완전한 기업을 얻을 수 있는 사람이 없고 전부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을 많이 생산했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기뻐할 일이 될 수 없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둘째(마지막) 아담 예수를 나게 한 것은 영원한 기업을 얻을 수 있는 사람을 많이 내는 방침을 세운 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맡은 사명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의 공로로는 도저히 쇠하지 않는 기업을 얻을 수 없게 되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의로운 공로를 세워서 그 공로를 믿음으로만이 그 기업을 얻게 하는 동시에, 믿는 자는 무조건 그 기업을 받고 믿도록 끔 하기 위하여 목숨을 바치고 복음을 전하던 자는 남을 믿도록 했다는 공로에서 믿을 수 있는 공로를 세운 예수님과 같이 왕권의 기업을 얻도록 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의 공로를 믿으므로 시민권을 받고, 십자가 공로를 믿도록끔 증거하기 위하여 순교의 생활을 한 사람은 왕권을 받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썩지 않는 기업에도 왕권과 시민권이 있는 것이다.


3. 능력으로 보호하심 (5)


하나님은 능력으로 역사하는 것은 어떤 의식이나 도덕을 따라서가 아니고, 다만 택한 자를 구원하기 위하여 능력으로 보호의 역사를 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능력이라는 것은 약한 인간을 보호해 주는 일이 아니라면 그 능력은 아무런 열매를 나타낼 수 없다. 그러므로 사도 바울은 내게 능력을 주어서 역사하는 그의 역사를 따라 수고한다고 하였다(골로세서 1:29). 하나님의 종에게 능력을 주는 것은 그 종을 위하여 주는 것이 아니고 택한 자를 찾아 구원하기 위하여 주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능력으로 보호함을 받게 되는 것은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를 믿고 용기 있게 나갈 때에 인간의 힘으로 도저히 할 수 없게 될 때 능력으로 보호하는 것이다.


4.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심 (6∼7)


하나님께서 여러 가지 시험을 통과시키는 것은 구원을 받는 자로서 완전한 영광을 왕권으로 받게 하기 위한 목적이다. 같이 구원을 받아도 시험을 많이 당해서 이긴 자와, 시험을 통과해 본 일이 없이 평안히 나간 자와에 차별이 있되 시민권과 왕권으로 차별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말세에 구원을 나타내는 동시에 여러 가지 시험이 시련과 연단으로 닥쳐오게 하는 것은 주 재림 시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받는 자의 수를 완전히 채우기 위한 목적이다.


결 론


아름답다! 구원을 받은 자여, 가장 복 있는 말세에 구원을 받게 된 자여, 모든 일에 감사하라. 항상 찬송하자. 무조건 감사하고 영광을 돌릴 것뿐이다. 구원을 받은 자라면 하나도 원망할 일은 전혀 없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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