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본문] 마태복음 26:50~55, 69~75

[요절] 이에 베드로가 예수의 말씀에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생각나서 밖에 나가서 심히 통곡 하니라 (26:75)

 

[서론] 

인생은 본질이 타락한 인생이니 환경이 좋으면 좋은 사람 같으나 환경이 나쁘면 나빠지고 환경에 따라 용기도 있고 약해지기도 하고 성공도 하고 실패도 하는 것이 인간이다. 베드로는 다음과 같이 실패했다.

 

[1대지] 참지 못함으로 실패했다 (50~56)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은 어려운 일이 올 때 성경을 기억하시고 그대로 순종하는 마음을 가지고 참았지만 성경을 모르는 베드로는 분한 마음을 참지 못하여 검으로 원수를 쳤던 것이다. 주님은 검을 쓰는 자는 검으로 망한다고 말씀하셨다.

우리는 앞으로 아무리 원수가 우리를 해하려고 할 때도 같이 악으로 대하지 말고 예수님같이 하나님 말씀이 이루어지는 일을 생각하고 나가야만 승리한다.

지금 아무리 북방 악의 세력이 우리를 해치려고 궤휼정책을 쓰고 있지만 이것도 성경이 이루어지는 시대라는 것을 알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는 승리 할 것이다.

 

[2대지] 떨게 된 베드로 (69~74)

베드로는 자기가 결심한 것이 있으므로 모든 제자가 도망을 가도 끝까지 주님을 따라갔지만 예수님이 악형을 받는 것을 볼 때에 그는 낙심을 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아들이 무엇이든지 말씀 한마디면 다 이루어지는 일이 삼 년 동안 계속되었는데 악당들에게 매를 맞고도 아무런 말없이 잠잠히 있는 것을 볼 때에 그는 떨리게 되었다. 주님을 세 번씩 모른다고 한 것은 떨리게 됨으로 자기도 모르게 입에서 부인을 하게 되었다. 이것은 베드로 마음에 진리를 완전히 모르기 때문에 겁이 나서 된 것이다.

누구든지 어려운 일이 올 때에 이런 일이 왜 오느냐 하는 진리를 알지 못하면 이런 사람이 된다. 우리는 앞으로 환난이 오는 것도 하나님의 말씀이 응하는 것뿐이니 하나님을 바라보고 담대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3대지] 심히 통곡을 함 (75)

베드로는 주님께서 예언하신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 진 것을 생각할 때에 자기가 교만했다는 것을 깨닫고 자신이 이렇게도 부족한 인간 인줄 알고서 가슴이 아파 통곡하며 울었던 것이다. 그러나 울었다 하여도 실패한 베드로는 할 수없이 도망가고 만 것이다.




마태복음 26장 50~55절, :69~75절

 

50 예수께서 가라사대 친구여 네가 무엇을 하려고 왔는지 행하라 하신대 이에 저희가 나아와 예수께 손을 대어 잡는지라


51 예수와 함께 있던 자 중에 하나가 손을 펴 검을 빼어 대제사장의 종을 쳐 그 귀를 떨어뜨리니

52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검을 도로 집에 꽂으라 검을 가지는 자는 다 검으로 망하느니라

53 너는 내가 내 아버지께 구하여 지금 열두 영 더 되는 천사를 보내시게 할 수 없는 줄로 아느냐

54 내가 만일 그렇게 하면 이런 일이 있으리라 한 성경이 어떻게 이루어지리요 하시더라

55 그 때에 예수께서 무리에게 말씀하시되 너희가 강도를 잡는 것같이 검과 몽치를 가지고 나를 잡으러 나왔느냐 내가 날마다 성전에 앉아 가르쳤으되 너희가 나를 잡지 아니하였도다


69 베드로가 바깥 뜰에 앉았더니 한 비자(婢子)가 나아와 가로되 너도 갈릴리 사람 예수와 함께 있었도다 하거늘

70 베드로가 모든 사람 앞에서 부인하여 가로되 나는 네 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겠노라 하며

71 앞문까지 나아가니 다른 비자가 저를 보고 거기 있는 사람들에게 말하되 이 사람은 나사렛 예수와 함께 있었도다 하매

72 베드로가 맹세하고 또 부인하여 가로되 내가 그 사람을 알지 못하노라 하더라

73 조금 후에 곁에 섰던 사람들이 나아와 베드로에게 이르되 너도 진실로 그 당이라 네 말소리가 너를 표명(表明)한다 하거늘

74 저가 저주하며 맹세하여 가로되 내가 그 사람을 알지 못하노라 하니 닭이 곧 울더라

75 이에 베드로가 예수의 말씀에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생각나서 밖에 나가서 심히 통곡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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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마태복음 26 : 31~43

[요절] 다시 오사 보신 즉 저희가 자니 이는 저희 눈이 피곤함일러라 (26:43)

 

[서론] 

아무리 결심을 했고 용기 있게 나갔던 베드로라도 약해진 때가 있었다. 이것은 베드로가 인간의 힘으로 결심도 했고 용기도 내보았던 것이 원인이다. 베드로가 약해진 원인은 다음과 같은 이유가 있다.

 

[1대지] 형제를 무시하는 마음이 있었다 (31~33)

언제나 자기가 남보다 낫다고 생각할 때는 약하게 되는 인격이라고 생각하여야 된다. 왜냐하면 이러한 사람은 하나님께서 도와주지 않기 때문이다. 언제나 다른 사람을 존중히 여겨야 강한 사람이 된다.

 

[2대지] 주님의 말씀을 부인했기 때문이다 (34~35)

주님은 미리 아시고 닭 울기 전에 세 번 나를 모른다고 하리라고 말씀했을 때에 자기의 부족을 깨닫지 못한 베드로는 주님 앞에서 자기를 나타내며 장담했기 때문이다. 언제나 우리는 주님의 말씀이라면 일점 일획도 틀림없이 그대로 된다고 믿어야만 강한 사람이 된다.

 

[3대지] 기도를 못하게 됨이다 (36~43)

기도라는 것은 자기의 부족을 깨달은 자에게 강하게 힘이 온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약한 자를 도우시는 하나님이시니 자기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베드로에게 아무런 힘을 주지 않았으므로 피곤하여지고 어려운 시험이 온다는 것도 그 마음에 염려할 생각조차 없고 감각 없는 마른나무같이 심령 상태가 되고 말았던 것이다. 누구든지 푸른 나무 같이 새로워지려고 하면 항상 자기 부족을 깨닫는 자가 되어야하는데 그래야만 기도도 힘있게 하여 시험이 올 때에 이기게 되는 것이다.




마태복음 26장 31~43절

 

31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오늘 밤에 너희가 다 나를 버리리라 기록된 바 내가 목자를 치리니 양의 떼가 흩어지리라 하였느니라

32 그러나 내가 살아난 후에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리라

33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다 주를 버릴지라도 나는 언제든지 버리지 않겠나이다

34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밤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35 베드로가 가로되 내가 주와 함께 죽을지언정 주를 부인하지 않겠나이다 하고 모든 제자도 이와 같이 말하니라

36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겟세마네라 하는 곳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저기 가서 기도할 동안에 너희는 여기 앉아 있으라 하시고

37 베드로와 세베대의 두 아들을 데리고 가실새 고민하고 슬퍼하사

38 이에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하시고

39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가라사대 내 아버지여 만일 할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40 제자들에게 오사 그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 동안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더냐

41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42 다시 두 번째 나아가 기도하여 가라사대 내 아버지여 만일 내가 마시지 않고는 이 잔이 내게서 지나갈 수 없거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고

43 다시 오사 보신즉 저희가 자니 이는 저희 눈이 피곤함일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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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마태복음 16:13~24

 

[요절]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16:19)

 

[서론]

 

세상의 많은 사람이 누구든지 다 복받기를 원하지만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복이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지극히 적은 것이다. 인간이 볼 때 가장 복이 없는 사람같이 보인 베드로이지만 주님은 천하에 제일 복된 사람으로 인정하시고 말씀하셨다.

 

[1대지] 하나님이 깨닫게 해주시는 것을 받은 베드로 (13~17)

 

사람이 자기 생각으로 아는 것만으로는 복있는 사람이 될 수 없다. 베드로는 비록 무식한 사람 같으나 하늘의 하나님이 깨닫게 해주시므로 예수님은 분명히 그리스도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인줄 알고 주를 따라 갔다는 것은 복이 있는 일이다.

 

[2대지] 천국 열쇠를 받은 베드로 (18~20)

 

사람이 이 땅에서 권리가 있어도 복이 있다는 것인데 천국의 열쇠를 받았다는 것은 인간으로 감히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이 열쇠라는 것은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길을 열어 주는 복음에 선구자가 된 것을 가르쳤다. 누구든지 베드로가 하나님께 받은 그 복음을 통하지 않고는 천국에 들어 갈 수가 없다. 학생들은 남을 천국으로 인도하는 자가 되면 하늘에 큰 상급이 있는 것이니 어떻게 하든지 많은 사람을 잘 가르쳐서 구원을 받도록 하는 것이 제일 복이 있는 일이다.

 

[3대지] 하나님의 일만 생각하는 자가 되라고 하심 (21~24)

 

하나님께 축복 받은 사람은 하나님의 일을 맡은 종이니 복 받은 종이 세상일을 생각할 때에 주님은 책망하신다. 왜냐하면 세상일은 잠간의 일이요 하나님의 일은 영원한 일이기 때문에 세상 사람의 사정을 생각하는 일을 주님은 기뻐하시지 않고 세세 왕권을 목적하고 일하라는 것을 말씀하셨다.




마태복음 163~24

 

 

13 예수께서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가라사대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14 가로되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15 가라사대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17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19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20 이에 제자들을 경계하사 자기가 그리스도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니라

 

21 이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가르치시니

 

22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간하여 가로되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에게 미치지 아니하리이다

 

23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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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마태복음 14:22~34

 

[요절]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만일 주시어든 나를 명하사 물위로 오라 하소서 한대 (마태복음 14:28)

 

[서론]

 

사람은 아무리 부족해도 용기 있게 나가 보려는 사람은 믿음이 부족해서 쓰러진다 해도 붙들어주는 예수님이시니 우리는 베드로의 용기를 공부해 보자.

 

[1대지] 극도로 어려운 일을 당한 베드로 (22~27)

 

가장 어려운 일은 바다에서 캄캄한 밤을 만나는 때에 풍랑을 만나는 일일 것이다. 사방을 바라봐도 캄캄한 밤이요 바람은 사정없이 불어와서 돛대를 가지고 가던 배는 어찌할 수 없는 난관을 당했다. 그 때에 주님은 찾아왔다. 오히려 제자들은 귀신 인줄 알고 더 무서워했다.

 

[2대지] 용기 있게 바다를 걸어가는 베드로 (28~29)

 

이러한 어려운 난관을 당할 적에 주님을 바라보고 바다 위를 걸어간다는 것은 인간으로써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이다. 그러나 용기 있는 베드로는 주님이 걸어가니 나도 능히 걸어가게 되리라는 것을 믿고 떠났던 것이다. 이러한 용단이란 것은 과연 열 두 제자 중에 수제자가 될 만한 인격이라고 보게 된다. 학생들도 이러한 용기 있는 사람이 되어야만 주님은 들어 쓰시는 것이다.

 

[3대지] 주의 손에 붙들린 베드로 (30~33)

 

용기 있게 가던 베드로는 파도 물결과 바람을 두려워하였고 주님을 바라보는 생각보다도 무서운 마음이 들어갈 때 물에 빠져 죽게 되었다. 그러나 용기 있게 소리질러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하니 주님은 오른손을 내밀어 베드로를 붙들었다. 그 즉시에 바람은 잠잠해 졌다. 이와 같이 학생들도 믿음이 약해서 환난이 두려워 떨 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주님은 학생들의 손을 붙들어 보호해 주실 것이다. 주님은 아무리 약해도 구원해 주시는 주님이시니 아무리 풍랑이 심한 바다 같은 세상에서도 베드로와 같이 용기 있게 나간다면 학생들은 승리하게 될 것이다.

 

[결론]

 

하나님께서 제일 기뻐하는 사람은 앉아 있거나 누워 있거나 또는 물러서거나 하는 사람이 아니고 아무리 어려운 일이 와도 용기 있게 주님만 바라보고 나가는 자를 능력의 장중에 붙들어서 풍랑 많은 어지러운 세상에서 승리의 길을 걷게 하신다. 학생들은 용기 있는 사람이 됩시다.



마태복음 1422~34

 

22 예수께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사 자기가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 배를 타고 앞서 건너편으로 가게 하시고

 

23 무리를 보내신 후에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시다 저물매 거기 혼자 계시더니

 

24 배가 이미 육지에서 수리나 떠나서 바람이 거슬리므로 물결을 인하여 고난을 당하더라

 

25 밤 사경에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시니

 

26 제자들이 그 바다 위로 걸어 오심을 보고 놀라 유령이라 하며 무서워하여 소리지르거늘

 

27 예수께서 즉시 일러 가라사대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

 

28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만일 주시어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한대

 

29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30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질러 가로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31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저를 붙잡으시며 가라사대 믿음이 적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32 배에 함께 오르매 바람이 그치는지라

 

33 배에 있는 사람들이 예수께 절하며 가로되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로소이다 하더라

 

34 저희가 건너가 게네사렛 땅에 이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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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누가복음 5 : 1~11


[요절] 시몬이 대답하여 가로되 선생이여 우리들이 밤이 맟도록 수고를 하였으되 얻은 것이 없지만은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눅5:5)


[서론]


주님께서는 아무리 무식하고 가난한 자라도 순종하는 자에게 역사하시고 복을 주시고 그를 통하여 영광을 받으신다. 베드로는 고기 잡는 어부의 한사람이지만 다음과 같이 순종했다.


[1대지] 주님을 자기 배에 영접함 (1-3)


아무리 누추하고 보잘것없는 베드로의 고기 잡는 배이지만 주님은 겸손하게도 그 배를 타고 앉아서 육지에 있는 사람들을 향하여 복음의 말씀을 가르쳤다. 이와 같이 누구든지 순종만 하면 주님은 겸손하게 오시어 역사하신다.


[2대지] 순종함으로 많은 고기를 잡음 (4-6)


주님께서 말씀하는 대로 베드로는 순종하고 보니 그물이 찢어질 정도로 고기가 잡혔다. 밤이 맟도록 한 마리도 잡지 못하고 있던 베드로가 순종할 때에 많은 고기를 잡은 것 같이 베드로는 주님의 말씀을 순종함으로서 많은 사람을 구원하는 사도가 되었다. 학생들도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만 하면 많은 사람을 인도하는 훌륭한 사람이 됩니다.


[3대지] 자기의 부족을 깨달은 베드로 (7-11)


고기를 잡던 베드로와 그 밖에 동무들이 고기가 너무 많아서 배들이 물에 가라앉을 정도가 될 적에 베드로는 자기의 죄를 깨닫는 마음으로 주님 앞에 머리를 숙이고 떨 적에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무서워말라 네가 고기를 많이 잡은 것같이 사람을 많이 인도하리라"고 말씀할 때 그는 모든 것을 버리고 용기 있게 주님을 따라갔다. 누구든지 부족을 깨닫고 회개하는 마음으로 주님을 따라갈 때 많은 열매를 거두게 된다.


[결론] 


순종하는 것을 주님은 기뻐하시니 예수님의 인도하심만 따라간다면 무엇이든지 다 뜻밖에 축복을 받는 열매가 있다.

 



누가복음 5장 1~11절 


1 무리가 옹위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새 예수는 게네사렛 호숫가에 서서


2 호숫가에 두 배가 있는 것을 보시니 어부들은 배에서 나와서 그물을 씻는지라


3 예수께서 한 배에 오르시니 그 배는 시몬의 배라 육지에서 조금 떼기를 청하시고 앉으사 배에서 무리를 가르치시더니


4 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5 시몬이 대답하여 가로되 선생이여 우리들이 밤이 맞도록 수고를 하였으되 얻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6 그리한즉 고기를 에운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7 이에 다른 배에 있는 동무를 손짓하여 와서 도와 달라 하니 저희가 와서 두 배에 채우매 잠기게 되었더라


8 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 엎드려 가로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


9 이는 자기와 및 함께 있는 모든 사람이 고기 잡힌 것을 인하여 놀라고


10 세베대의 아들로서 시몬의 동업자인 야고보와 요한도 놀랐음이라 예수께서 시몬에게 일러 가라사대 무서워 말라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하시니


11 저희가 배들을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예수를 좇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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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한복음 1:35~42


[요절] 그가 먼저 자기의 형제 시몬을 찾아 말하되 우리가 메시야를 만났다 하고(요1:41)


[서론] 


베드로는 비록 가난한 어촌에서 하루하루 고기를 낚아서 생활을 하던 어부의 한 사람이다. 항상 하나님의 아들 메시야가 오실 것을 기다리고 기도하던 사람이다. 그러므로 주님은 외모를 보지 않고, 구원하는 복음 운동에 선구자가 되게 했던 것이다.


[1대지] 세례 요한의 전도를 받음 (35-40)


그는 광야에서 외치는 세례요한의 전도를 받게 된 것은 요단강에서 예수님이 세례를 받고 물에서 올라올 때에 하늘이 열리며 성신이 비둘기같이 그 머리 위에 나리며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오기를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기뻐하는 자라”하였다. 이 말을 듣고 세례요한이 그를 메시야라고 증거할 때에 베드로와 안드레는 예수님을 따라가게 되었다. 이것은 하나님이 그들을 선구자로 쓰려고 인도했기 때문이다. 언제나 택한 사람을 인도할 때는 사람을 통하여 예수님을 믿도록 하는 것이니 학생들도 남을 잘 인도하면 훌륭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2대지] 예수님께서 이름을 베드로라고 주심 (41-42)


이 뜻은 반석이란 뜻이니 이 믿음을 통하여 교회가 설 것을 가르쳤다. 이름을 받은 베드로는 그대로 축복을 받아서 그로 말미암아 교회가 서게 되었다 아무리 가난하고 무식해도 주님을 참으로 믿는 사람은 이렇게 귀하게 들어 쓰는 것이다. 우리는 다시 오시는 주님을 맞이하는 사람도 베드로와 같이 가난하고 무식한 사람이라도 참으로 주님을 사모할 때에 주님께서 새 이름도 주시고 새 이름대로 축복을 받게 될 것이다.


[결론] 


학생들은 성경대로 메시야가 세상에 왔다는 것을 분명히 베드로와 같이 믿으면 베드로와 같이 훌륭한 사람이 됩니다. 우리를 살아서 다시 오시는 주님을 맞이하게 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에 종말의 심판의 다림줄을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요한복음 1장 35~42절


35 또 이튿날 요한이 자기 제자 중 두 사람과 함께 섰다가


36 예수의 다니심을 보고 말하되 보라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37 두 제자가 그의 말을 듣고 예수를 좇거늘


38 예수께서 돌이켜 그 좇는 것을 보시고 물어 가라사대 무엇을 구하느냐 가로되 랍비여 어디 계시오니이까 하니 (랍비는 번역하면 선생이라)


39 예수께서 가라사대 와 보라 그러므로 저희가 가서 계신 데를 보고 그날 함께 거하니 때가 제십시쯤 되었더라


40 요한의 말을 듣고 예수를 좇는 두 사람 중에 하나는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라


41 그가 먼저 자기의 형제 시몬을 찾아 말하되 우리가 메시야를 만났다 하고 (메시야는 번역하면 그리스도라)


42 데리고 예수께로 오니 예수께서 보시고 가라사대 네가 요한의 아들 시몬이니 장차 게바라 하리라 하시니라(게바는 번역하면 베드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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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마태복음 17:1~8


[요절] 저희 앞에서 변형 되사 그 얼굴이 해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 졌더라 (마태복음 17:2)


[서론]

 

사람이 볼 때 나사렛 동네에서 목수 일을 하고 계실 때에 사람들은 다 목수 예수로 봤던 것이요, 능력을 행하며 병자를 누구든지 다 고칠 때에 능력이 많으신 예수님으로 봤던 것이다. 그러나 세 제자를 데리고 높은 산에 올라가서 예수님은 모형이 영광스럽게 변화됐다. 이것은 베드로, 요한, 야고보에게만 보여 주었다.


[1대지] 햇빛 같은 광채가 나타남 (1-2)

 

이것은 예수님을 생명의 빛으로 오신 신이란 것을 알게 하신 것이요 다시올 때도 영광의 빛으로 오실 것을 보여준 것이다. 예수님은 빛의 근본이시다. 예수님이 아니라면 영적으로 다 흑암이다.


[2대지] 모세 엘리야와 말씀하심 (3-4)


예수님은 옛날 선지들이 예언한 대로 세상에 와서 그대로 역사하는 분이시니, 선지시대에 모든 되어진 일이나 예언한 말씀 전부가 예수님이 완전히 변화 승천했다가 다시 올 때에 다 이루어진다는 뜻이다.


[3대지] 하나님이 증거하심 (5-8)


하나님은 분명히 당신의 아들이라는 것을 말씀했고 예수님이 가르치는 말씀을 잘 들으라고 구름 속에서 음성으로 말씀했다. 이것은 예수님은 말씀대로 심판하러 다시 오실 것이니 예수가 외친 말씀을 잘 듣지 않으면 구원이 없다는 것이다.


[결론] 

학생들은 예수님이 어떤 분 인줄 분명히 알아야 됩니다. 과거에는 사람에게 멸시를 받고 미움을 받고 죽임을 당하신 예수님이시지만 다시 오시는 주님은 세 제자에게 나타나던 모양과 같이 두려운 주님으로 오십니다.


잘 믿고 말씀을 순종한 사람만이 주님을 영접하게 됩니다.




마태복음 17장 1~8절


1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 가셨더니


2 저희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3 때에 모세와 엘리야가 예수로 더불어 말씀하는 것이 저희에게 보이거늘


4 베드로가 예수께 여짜와 가로되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주께서 만일 원하시면 내가 여기서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를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리이다


5 말할 때에 홀연히 빛난 구름이 저희를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가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 하는지라


6 제자들이 듣고 엎드리어 심히 두려워하니


7 예수께서 나아가 저희에게 손을 대시며 가라사대 일어나라 두려워 말라 하신대


8 제자들이 눈을 들고 보매 오직 예수 외에는 아무도 보이지 아니하더라


[본문] 요한복음 10:7~18


[요절]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요한복음 10:11)


[서론] 


불완전한 인생들은 범죄한 인간이므로 어떻게 해야 살길이 있는 것을 알 수도 없고 또는 살길을 안다 해도 자기 힘으로는 갈 수 없는 것이 인간이다.


학생들을 잘 인도해 주는 사람이 없다면 앞으로 가는 길은 소망 없는 생활입니다. 학생들에게 앞길을 바로 인도할 선한 목자는 예수님뿐이라는 것을 이 시간 배웁시다.


[1대지] 예수님은 생명을 풍성히 얻도록 인도하심 (7~11)


생명이라는 것은 동물적인 생명도 있고 영원히 사는 생명도 있으니 사람은 영원히 사는 생명을 얻을 수 있는 자격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인생을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희생하시면서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는 사람에게 영원의 생명을 풍성히 주고 계신 예수님이시다.


[2대지] 예수님은 우리의 사정을 잘 아시는 분이심 (12~15)


학생들은 오늘 무슨 일이 닥쳐 올 것인지 모르고서 사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의 앞길을 아시고 우리를 찾아오시며 또는 바로 가도록 인도해 주시는 것입니다.


[3대지] 예수님은 생명을 좌우하는 권세가 있음 (16~18)


아무리 좋은 선생님이 학생들을 인도한다 해도 그 선생님의 생명도 예수님이 주관합니다. 그러므로 사람을 믿고 따라가면 실패합니다. 예수님은 생명을 주기도하고 빼앗기도 하는 권세가 있으니 누구든지 예수님을 따라갈 때에 그 사람을 능히 살릴 수 있는 자격이 있습니다.


[결론] 


학생들은 앞으로 무서운 환난이 와도 재앙이 와도 심판하러 오시는 예수님이 성령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하나도 망하지 않고 새 시대에 가도록 항상 우리 위해 역사하시니 예수님을 따라 가는 사람만이 살게 됩니다.

 



요한복음 10장 7~18절


7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8 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니 양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9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얻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10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11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12 삯군은 목자도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늑탈하고 또 헤치느니라


13 달아나는 것은 저가 삯군인 까닭에 양을 돌아보지 아니함이나


14 나는 선한 목자라 내가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15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16 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저희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


17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것은 내가 다시 목숨을 얻기 위하여 목숨을 버림이라


18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


[본문] 마태복음 13:36~43


[요절]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마13:38)


[서론]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고 사람에게 얼마든지 좋은 열매를 먹으며 즐겁게 살도록 했지만 사람이 나쁜 열매가 되는 선악과를 먹은 죄로 마귀가 기뻐하는 죄악의 씨가 사람의 마음에 들어왔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것은 좋은 씨를 다시 심어서 잃어 버렸던 지상축복을 다시 받게 하자는 것이 주님의 역사의 목적이다.


[1대지] 예수님은 좋은 씨를 뿌리심 (36~38)


이 씨라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되고 딸이 되는 영생의 생명을 주는 것을 가르쳤다. 누구든지 영생의 씨를 예수님께 받은 사람이면 하나님의 아들이요 딸이다. 학생들이 예수님 앞에 마음을 바쳐 믿고 기도하면 학생들의 영과 육이 영원히 사는 영생이 되는 말씀을 마음에 심어서 가장 훌륭하고도 놀라운 사람이 되어서 영원히 사는 천국을 기업으로 받게 된다.


[2대지] 나쁜 씨를 뿌림 (39)


마귀는 사람이 어떻게 하든지 나쁜 사람이 되도록 악한 생각을 넣어 주는 것이다. 아무리 같은 사람이라도 마귀가 뿌리는 나쁜 씨가 되는 욕심의 마음을 받으면 사람이 악해지고 더러워지고 나중에는 영원히 유황불에 가서 이를 갈며 고통을 당하는 마귀의 자녀가 된다.


[3대지] 예수님은 좋은 씨를 위하여 심판하심 (40~43)


지금은 악한 씨를 받는 자나 선한 씨를 받는 자나 다 같이 세상에서 살도록 했지만 예수님이 심판 할 때는 나쁜 씨를 받은 사람은 몽땅 모아다가 불에 던지고 좋은 씨를 받은 사람은 모아다가 영원히 안식의 나라에 복을 누리게 한다.


그러므로 학생들은 오늘 좋은 씨가 되는 생명의 말씀을 마음에 잘 받으면 예수님은 학생들을 환난과 심판 날에 아껴 줍니다.


[결론] 


학생들은 마음에 심은 대로 열매가 됩니다. 밭에다 콩을 심으면 무엇이 나옵니까? 팥을 심으면 무엇이 나옵니까? 그와 같이 우리 마음도 심은 대로 사람이 열매를 맺습니다. 좋은 열매를 맺는 씨를 잘 받아야 좋은 사람이 되어 심판을 면하고 새 시대에 갑니다.




마태복음 13장 36~43절


36 이에 예수께서 무리를 떠나사 집에 들어가시니 제자들이 나아와 가로되 밭의 가라지의 비유를 우리에게 설명하여 주소서


37 대답하여 가라사대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인자요


38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39 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수꾼은 천사들이니


40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


41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42 풀무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43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본문] 마태복음 12:22~37


[요절]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마12:32 하반절)


[서론] 


하나님은 사람을 끝까지 사랑하는 것으로 죄인들의 죄를 용서하기 위하여 그 아들을 세상에 보냈고 또는 완전한 인격을 이루기 위하여 성령을 보내신 것이니 본문에서 성령의 은혜를 훼방하는 자가 누구냐 하면 믿는다 하는 자들이 성령의 역사를 짐짓 마귀 역사라고 하면서 공연히 이유 없이 훼방하는 죄이다.


학생들은 요즘에 함부로 남을 이단이라고 하는 말에 속지 말고 거기에 참여하지도 않아야 된다.


[1대지] 성신을 훼방하는 말 (22~24)


주님께서 세상에 오셔서 불쌍한 병자를 하나도 버리지 않고 고쳐 줄 때 하나님 나라의 말씀을 그들에게 전해 주면서 쉬지 않고 전도했다. 이때에 바리새교인들은 많은 사람들이 따른다고 해서 공연히 미워하고 예수님을 귀신의 왕 바알세불이라고 한 일이 성령 훼방 죄이다. 이와 같이 지금도 말세에 진리를 증거하며 역사하는 일을 공연히 알아보지도 않고 악평하며 이단이라고 하면서 훼방한다면 이것은 성령 훼방 죄이니 용서 없이 환난 날에 다 죽게 된다.


[2대지] 주님께서 책망한 일 (25~32)


만일 예수님을 알지 못해서 믿지 않고 믿는 자를 반대하는 자 보다도 믿는다 하면서 성령의 역사를 훼방하는 자는 더욱 용서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바리새교인들이 하나님을 공경하는 사람으로서 성령의 역사를 마귀라고 한 고로 그 나라가 전멸되고 말았으니 말세에도 성령을 훼방하는 교회는 반드시 망할 것이다.


[3대지] 성령을 훼방하는 자는 독사의 자식이다 (33~37)


독사란 놈은 근본이 독이 있는 짐승이니 아무리 고맙게 해 주어도 고마운 줄 모르는 것이 독사이다. 아무리 믿는다 하여도 마음에 사랑이 없고 공연히 남을 해치는 말을 하는 자는 마음에 악독이 있는 사람이다. 학생들은 먼저 마음이 깨끗하고 마음에 예수님을 모시고 성령의 은혜를 받아들이는 자가 되어야만 무엇이든지 잘 분별할 수도 있고 잘 인도할 수 있는 사람이 된다. 제일 큰 죄는 교회 안에서 성령의 역사를 훼방하는 죄가 제일 큰 화를 받는 죄인 줄 알아야 한다.





마태복음 12장 22~37절


22 그 때에 귀신 들려 눈 멀고 벙어리 된 자를 데리고 왔거늘 예수께서 고쳐 주시매 그 벙어리가 말하며 보게 된지라


23 무리가 다 놀라 가로되 이는 다윗의 자손이 아니냐 하니


24 바리새인들은 듣고 가로되 이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지 않고는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느니라 하거늘


25 예수께서 저희 생각을 아시고 가라사대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마다 황폐하여질 것이요 스스로 분쟁하는 동네나 집마다 서지 못하리라


26 사단이 만일 사단을 쫓아 내면 스스로 분쟁하는 것이니 그리하고야 저의 나라가 어떻게 서겠느냐


27 또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면 너희 아들들은 누구를 힘입어 쫓아내느냐 그러므로 저희가 너희 재판관이 되리라


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29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늑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늑탈하리라


30 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31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32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33 나무도 좋고 실과도 좋다 하든지 나무도 좋지 않고 실과도 좋지 않다 하든지 하라 그 실과로 나무를 아느니라


34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35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


3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37 네 말로 의롭다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