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본문] 마태복음 8:5~13


[요절]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만나 보지 못하였노라 (마8:10하반절)


[서론] 


주님께서는 완전한 사람을 찾으러 오신 것이 아니고 아무리 부족한 사람이라도 의심 없이 믿는 자를 찾아오기도 하시고 완전케 만들어서 영광을 받기도 하신다. 어떠한 믿음을 기뻐하시는데 대하여 오늘은 공부한다.


[1대지] 주님의 무소불능을 믿어야 한다 (5~9)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니 천하의 모든 권세를 잡으시고 자유롭게 움직이는 주님이신 것을 믿어야 한다. 사람도 권세가 있는 사람은 부하사람을 마음대로 움직이거든 하물며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이야 못할 것이 없다는 것을 믿고 백부장은 기뻐했다.


[2대지] 백부장의 믿음을 칭찬하심 (10)


하나님이 아드님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그 아들 예수를 바로 믿는 사람을 구원해 주시려고 보내신 것이니 백부장이 말씀 한마디만 하면 무엇이든지 되리라 한 것을 믿을 때에 주님은 그 믿음을 보고 크게 칭찬하였다.


학생들도 이와 같이 믿어야 한다. 지금 아무리 붉은 공산당이 하나님을 훼방하고 교회를 대적한다 하여도 예수님은 그를 들어 막대기로 쓰는 것뿐이니 한마디 말씀에 없앨 수 있는 일을 믿어야 한다. 학생들도 예수님이 한번 말하면 죽기도 하고 살기도 하고 또는 완전한 승리를 할 수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3대지] 믿는 일에는 민족 차별이 없다 (11~13)


하나님은 동양이나 서양이나 어디든지 믿는 사람이라면 다 천국에 들어 갈 수 있게 하되 믿지 않는 사람은 아무리 하나님을 공경하는 유대인이라도 망한다고 말씀하셨다. 왜냐하면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하나님 앞에는 죄인들이니 죄인을 위하여 세상에 오신 예수만 믿으면 누구든지 하나님나라에 백성이 될 자격이 있기 때문이다.


[결론] 


학생들이 완전한 사람이 되고 못되는 것은 믿음이 있고 없는데 있고 훌륭한 일을 하고 못하는 것도 믿음이 적고 큰데 있는 것이니 앞으로 천만인이 쓰러지는 환난과 재앙이 온대도 참으로 믿음이 담대한 사람은 하나님이 천군 천사로 보호해 줌으로 죽지 않고 새시대의 축복을 받게 된다.





마태복음 8장 5~13절


5 예수께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한 백부장이 나아와 간구하여


6 가로되 주여 내 하인이 중풍병으로 집에 누워 몹시 괴로와하나이다


7 가라사대 내가 가서 고쳐 주리라


8 백부장이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치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삽나이다


9 나도 남의 수하에 있는 사람이요 내 아래도 군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10 예수께서 들으시고 기이히 여겨 좇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만나보지 못하였노라


11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동서로부터 많은 사람이 이르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앉으려니와


12 나라의 본 자손들은 바깥 어두운 데 쫓겨나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13 예수께서 백부장에게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 하시니 그 시로 하인이 나으니라



[본문] 요한복음 3:1~14


[요절]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5)


[서론] 


인간의 선생도 많이 있고 종교를 가르치는 교주가 많이 있지만 사람을 거듭나게 하는 이는 예수님 밖에 없다. 학생들은 어머니와 아버지의 혈육을 받아 세상에 났지만 지금 학생들이 자동적으로 남을 미워하고 때리고 남의 것을 훔치고 속이고 하는 사람이 되는 것은 부모가 죄를 짓고 우리를 났기 때문에 타락한 사람으로 생겨난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학생들을 새 사람이 되도록 만들어 주는 생명의 구주이시다.


[1대지] 중생을 받아야 천국을 보게 됨 (1~3)


사람이 아무리 지식의 눈을 뜨고 재리의 눈이 밝고 아무리 심리학적으로 남의 마음을 안다 하여도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늘나라가 있다는 것을 보는 눈은 소경이 되는 것이니 그러므로 지금은 문명이라 하지만 이것을 가지고는 사람의 심령은 오히려 어두워지는 무신론자가 되는 것이다.


예를 들면 눈이 있어도 등불이나 햇빛이 없다면 볼 수 없는 것 같이 예수님의 진리의 빛이 없다면 그 마음은 눈먼 소경이요 흑암이다.


[2대지] 중생한 자라야 천국에 들어감 (4~5)


천국이란 것은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창조할 때 같이 준비한 나라이니 여기는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자라야 들어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아담 때부터 지금까지 마귀의 미혹을 받아 그 말씀을 순종치 않으므로 천국에 들어갈 자는 아무도 없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우리 죄를 위하여 대신 죽어서 그 피로 죄를 사하시고 또는 부활하셔서 지금은 성령을 보내심으로 사람이 완전한 천국에 들어 갈 수 있는 인격을 이루어 주는 능력을 가지신 예수님이시다.


[3대지] 신령한 것으로 되는 것이다 (6~11)


사람은 물질에 속한 것으로만은 완전한 인격을 이룰 수가 없다. 그러므로 거듭 난다는 것은 신령한 것으로써 사람을 신령하게 만드는 것이니 인격의 학자나 선생은 오히려 어리석게 보인다. 이것은 인간의 지식은 물질에 국한된 지식이기 때문이다. 지식이란 것은 신령한 지식을 가진 자라야 완전한 인격을 이룰 수가 있다. 학교에 가서 학생들이 배우는 것은 먹고사는 일에 대해서 배우는 것이요. 교회에 와서는 신령한 지식을 배우는 것이니 학교보다도 교회가 귀중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요한복음 3장 1절 ~ 14절


1 바리새인 중에 니고데모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유대인의 관원이라


2 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 가로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서 오신 선생인 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의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라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


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4 니고데모가 가로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삽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삽나이까


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7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8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은 다 이러하니라


9 니고데모가 대답하여 가로되 어찌 이러한 일이 있을 수 있나이까


10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는 이스라엘의 선생으로서 이러한 일을 알지 못하느냐


11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우리 아는 것을 말하고 본 것을 증거하노라 그러나 너희가 우리 증거를 받지 아니하는도다


12 내가 땅의 일을 말하여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거든 하물며 하늘 일을 말하면 어떻게 믿겠느냐


13 하늘에서 내려온 자 곧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


14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본문] 마태복음 7 : 7~12


[요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7)


[서론] 


하나님께서는 죄를 진 인간들에게 구하면 주겠다는 것이 모든 성경의 대지가 된다. 왜냐하면 인간자체의 힘으로는 도저히 마귀의 세력인 죄를 이길 수 없고 또는 자기가 해야 할 일을 할 수도 없는 것이 타락한 인간의 본질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보내신 것은 구하는 대로 얻을 수 있는 역사를 하기 위하여 보내신 것이다.


[1대지] 간절히 원하는 자에게 주심 (7~8)


누구든지 하나님을 위하여 그 뜻대로 구하되 다음과 같이 구하는 자에게 주신다.


첫째 : 중심에서 간절히 요구하는 사람에게 주신다. 아무리 입으로 말한다 해도 중심에서 이것을 꼭 받아야만 되겠다는 마음이 불타는 자는 반듯이 그 원한을 풀어 주시는 것이다.


둘째 : 찾아야 된다. 이것은 중심에만 원하는 것이 아니고 실천에 들어가서 행동을 직접 하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서 될 것을 믿고 아무리 어려움이 와도 앞을 향하여 돌진해 나가는 것을 가르쳤다.


셋째 : 문을 두드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이것은 목숨을 내놓고 싸우는 데까지 들어가는 뜻이니 얻기까지 싸우면서 몸과 마음을 다 바쳐서 해산의 수고를 다 하는 희생이 들어가야 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끝까지 애를 쓰는 자라야 된다는 것이다.


[2대지] 주고 싶은 사랑을 가지고 계신 하나님 (9~11)


하나님은 사람이 구하기 전에 먼저 아시고 좋은 것을 주고 싶어 하시는 사랑의 신이시다. 학생들은 다음 시간에 될 일을 모르고 있지만 세상에 날 때부터 하나님께서 무엇을 주시려고 작정한 것이 있으니 오늘 우리 교회에 온 것은 학생들이 온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앞으로 천만인이 쓰러지는 재앙 날에도 살아서 눈물 없고 죽음 없는 평화의 안식시대 복을 주고져 하시는 것이니 누구든지 이 진리를 믿고 구하면 조금도 문제없이 이 복을 받게 된다.


[3대지] 남에게 먼저 대접하라 (12)


언제나 남을 복 받게 해 보려는 마음과 구원해 줄려는 마음이 있어 가지고 구하면 하나님은 더 좋은 것을 주시는 것이다. 남의 것을 탐낸다거나 또는 남을 압제하는 사람이 되면 아무리 기도해도 하나님은 듣지를 아니하신다. 그러므로 남을 잘 인도하고 구원해 주겠다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라면 하나님은 큰 능력도 주고 지혜도 주고 훌륭한 일꾼이 되게 해서 이 민족을 지도하는 훌륭한 일꾼이 되게 하실 것이다.


[결론] 


학생들은 예수님을 믿고 순종할 때에 앞으로 무엇이든지 원하는 것보다도 더 좋은 것을 주시고자 하시는 예수님의 사랑을 믿고 담대히 나가야 한다.




마태복음 7장 7~12절


7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8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9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면 돌을 주며


10 생선을 달라 하면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11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본문] 요한복음 2 : 13~22


[요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2:19)


[서론]


하나님은 언제나 성전을 통하여 제사를 받기도 하시고 복을 내리기도 하는 하나님이시다. 그러므로 성전에 들어와서 예배드릴 때는 하나님이 계신 집이라는 것을 믿고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해서 예배 드려야 한다. 예수님은 사랑이 많으시지만 성전에서 아무렇게 굴어도 사랑하시는 예수님은 아니다.


[1대지] 성전에서 책망하시는 예수님 (13~16)


예수님은 죄인을 부르러 오신 주님이시므로 아무리 죄가 많은 사람도 다 같이 사랑하시고 누구든지 회개만 하면 아무런 병이든지 고쳐 주기도 하고 마음에 지은 죄나 행동으로 지은 죄를 다 너그럽게 용서하시는 주님이시지만 성전에 들어와서 겉모양만 예배를 드리는 체 하는 자는 용서 없이 책망을 하고 심지어는 쫓아내기도 하신다.


[2대지] 성전을 고치신 예수님 (17~19)


과거에는 성전에서 소와 양을 잡아 제사를 드리고 또는 대제사장이 대신 기도하는 일이 있었지만 예수님께서 귀하신 몸으로 친히 제물이 되셔서 십자가 상에서 제사를 드리고 사흘 만에 살아나심으로 지금은 누구든지 소와 양을 가지고 오지 않아도 예수님의 보혈만 믿으면 예배를 받으시고 다시 사신 예수님만 믿으면 예배드릴 때 새로운 은혜를 받게 된다.

(예수님이 사흘 만에 다시 지으신다는 뜻은 이것을 가리킴)


[3대지] 어리석은 자는 예수님의 진리를 깨닫지 못하게 하심 (20~22)


하나님께서는 아무리 예배를 드린다하여도 하나님을 공경하지 않고 겉으로만 예배드리는 사람은 듣고도 깨닫지 못하게 하신다. 과거에 유대인들이 자기네만 구원을 받는다고 하는 교만을 가지고 예수님이 성전에 오셔서 가르쳐도 그 진리를 모르고 오히려 예수님을 못 박아 죽인 것 같이 지금도 참으로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는 자고 아니고는 말세의 진리를 깨닫지 못하고 다시 오실 예수님 앞에 쫓겨남을 당하고 버림을 받게 될 것이다.


[결론]


지금도 학생들이 옛날 유대인처럼 겉으로만 예배드리면 주님 다시 오실 때 성전에서 쫓겨나고 환난에서 보호받지 못하고 큰 화를 받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전에 와서는 조금도 마음을 딴 데 두지 말고 진심으로 예배를 드려야 복을 받습니다.

 



요한복음 2장 13~22절


13 유대인의 유월절이 가까운지라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더니


14 성전 안에서 소와 양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과 돈 바꾸는 사람들의 앉은 것을 보시고


15 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사 양이나 소를 다 성전에서 내어 쫓으시고 돈 바꾸는 사람들의 돈을 쏟으시며 상을 엎으시고


16 비둘기 파는 사람들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여기서 가져가라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 하시니


17 제자들이 성경 말씀에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이 나를 삼키리라 한 것을 기억하더라


18 이에 유대인들이 대답하여 예수께 말하기를 네가 이런 일을 행하니 무슨 표적을 우리에게 보이겠느뇨


19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20 유대인들이 가로되 이 성전은 사십육 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 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뇨 하더라


21 그러나 예수는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22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야 제자들이 이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고 성경과 및 예수의 하신 말씀을 믿었더라


23 유월절에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계시니 많은 사람이 그 행하시는 표적을 보고 그 이름을 믿었으나


24 예수는 그 몸을 저희에게 의탁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친히 모든 사람을 아심이요


25 또 친히 사람의 속에 있는 것을 아시므로 사람에 대하여 아무의 증거도 받으실 필요가 없음이니라


[본문] 요한복음 1 : 9~14


[요절]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1:11)


[서론] 


인생은 빛이 없이 살 수가 없고 빛이 있음으로만이 바로 볼 수 있고 바로 일할 수 있고 바로 걸어 갈 수 있다. 빛이 없는 세상에서 모든 인생은 지옥 불을 택하여 가면서도 무슨 길 인줄 모르고 가고 있는 어두운 세상에 생명의 빛으로 오신 예수님은 다음과 같다. 

 

[1대지] 참 빛을 가지고 오셨다 (9)


세상에 많은 사람이 남을 가르치고 있지만은 참으로 인생을 살 길로 인도하기 위하여 가르치면서 인도하는 이는 예수님밖에 없다. 동양에는 공자나 석가나 노자나 이런 사람들이 도덕을 가르치고 예의를 가르치고 종교를 말했지만 이들은 사람이요, 영생을 모르는 사람이 되다 보니 영생의 진리조차 바로 가르친 일이 없다. 그러나 예수님은 참 빛이 무엇이라는 것을 분명히 가르치시고 그 길로 인도하신다.


[2대지] 자기 백성을 찾으러 오셨다 (10~12)


예수님은 사람만이 아니요, 하나님의 아들인 창조주의 자격을 가진 신으로서 사람의 몸을 입고 세상에 오신 것은 인간이 범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떠나서 마귀의 자녀 노릇을 하는 것을 불쌍히 보고 그들을 다시 찾아서 하나님의 친 백성이 되게 하시려고 왔지마는 알지 못한 인간들은 그를 영접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영접하여 믿는 사람은 마귀 권세를 이기는 자녀의 권세를 주신다.


[3대지] 은혜와 진리가 충만함 (13~14)


인간의 모든 교훈이라는 것은 한 이론적이요, 또는 한 의식적이요, 한 도덕적인 학설이지만 예수님의 교훈은 생명의 말씀이니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대로 세상에 오실 때에 만민의 죄를 대속할 만한 인격을 가지고 오셨으므로 그는 죽을 인생에게 얼마든지 은혜와 진리를 채워 주시는 아들이시다.


[결론] 


학생들은 길을 떠나는 나그네가 문 밖에 나선 것과 같은 자리에 있는 학생들이다. 바로 가면 영생이요, 바로 못 가면 영원한 멸망이다. 학생들은 참된 빛으로 행하여 마귀를 이길 수 있는 권세를 주고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게 해주시는 이는 예수님밖에 없다는 것을 완전히 깨달아야 될 것이다.




요한복음 1장 9~14절


9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10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11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본문] 누가복음 4 : 1~12


[서론]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마귀를 통하여 시험을 해보는 것은 언제나 완전한 것을 주고자 하는 것이니 첫째아담은 시험을 이기지 못하였으므로 사망과 저주가 인간에게 왔고 둘째아담 되는 예수님이 시험을 이기심으로 그로 말미암아 인간에게 영생과 축복이 왔다. 

이제 시험을 이기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대지] 사람은 떡으로 사는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말씀으로 산다는 진리를 가지고 승리 하셨다 (1~4)


우리는 언제나 이 말씀이 사상이 되고 정신이 되고 생활이 되어야 할 것이다. 

아무리 이적이 있다 하여도 말씀으로만이 산다는 것이 없다면 참된 인생의 본분을 할 수가 없다. 

예수는 완전한 사람으로 떡을 먹지 않으면 배가 고픈 처지에 극도로 주림을 당하는 사십일 금식 중이었다. 

이러한 가운데서 배가 고픈 것을 목적으로 한다는 것은 실패라는 것을 아시는 예수님은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으로만 산다는 강한 마음을 가지고 마귀를 대적할 때 승리 한 것이다. 

우리는 이와 같이 담대하여야 할 것이다.


[2대지] 하나님께 경배한다는 것으로 승리하였다 (5~8)


우리 인생은 천하를 다 점령했다 하여도 하나님께 경배하며 그 말씀을 영화롭게 한다는 것이 없다면 이것은 마귀의 도구가 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사람을 낸 것은 오직 하나님만 공경하며 만물을 축복으로 받고 지상에서 번창하여 거룩한 평화의 왕국을 이루려는 것이 우리의 사람을 낸 목적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공경치 않는 죄로 망할 인생을 위하여 대신 속죄의 제물이 되려고 오신 주님은 조금도 마귀의 세력과 타협할 수 없다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도 마귀와 타협이 있으면 절대에 정복을 당하기 때문이다.


[3대지]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는 것으로 승리하였다 (9~12)


인생이라는 것은 사람이 할 일을 다 하고 충성을 다할 때에 하나님은 말씀대로 보호하고 같이 하는 것으로써 자기 할 일을 하지 않고 보호를 믿는 것은 언제나 마귀에게 먹힘을 당하는 망령된 행동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은 인생이 할 수 없는 일을 능력으로 해 주시겠다는 것이 불변의 약속이지만 법을 탈선한 사상 정신을 가진 자는 공연히 이용하려는 정신이 있다는 것은 마귀에게 미혹을 당할 행동이 될 것이다.


[결론] 


학생(여러분)들이여 우리는 마귀를 이기면 살고 이기지 못하면 앞으로 환난에서 살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언제나 배고픈 일을 당해도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서는 안 되고, 아무리 세상에서 천하를 다 정복한대도 하나님을 공경치 않으면 소용없고, 아무리 믿는다 해도 사람이 할 일을 하지 않고 믿는다는 것은 마귀한테 지는 일이니 말씀만 사모하되 하나님께만 예배하고 조심할 일에 조심해야 합니다.




누가복음 4장 1~12절


1 예수께서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요단강에서 돌아오사 광야에서 사십 일 동안 성령에게 이끌리시며


2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시더라 이 모든 날에 아무 것도 잡수시지 아니하시니 날 수가 다하매 주리신지라


3 마귀가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이 돌들에게 명하여 떡덩이가 되게 하라


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기록하기를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였느니라


5 마귀가 또 예수를 이끌고 올라가서 순식간에 천하 만국을 보이며


6 가로되 이 모든 권세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 준 것이므로 나의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7 그러므로 네가 만일 내게 절하면 다 네 것이 되리라


8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하기를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9 또 이끌고 예루살렘으로 가서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여기서 뛰어 내리라


10 기록하였으되 하나님이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사 너를 지키게 하시리라 하였고


11 또한 저희가 손으로 너를 받들어 네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시리라 하였느니라


12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말씀하기를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하였느니라



[본문] 누가복음 3 : 3~9, 15~17


[요절]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리라 (누가복음 3:9)


[서론] 


하나님께서 이사야 선지를 비롯하여 말라기 선지까지 메시야가 오실 것과 심판주로 오실 것까지 완전한 언약의 말씀으로 책을 주신 하나님께서 메시야가 오시기 6개월 앞에 놓고 마지막 선지 세례요한을 세상에 보내었다. 

하나님은 언제나 알려주기도 하시고 그 말씀대로 실천하는 하나님이시다. 

그러므로 세례요한은 율법시대의 종말에 마지막 선지로 다음과 같이 경고를 하였다.


[1대지] 이사야 선지의 예언이 이루어지는 경고 (3~6)


하나님께서 언약의 말씀이 이루어지는 첫 과정은 누구든지 회개하고 돌아만 오면 너그러이 용서하시고 아무런 계급이 없는 평등적인 평화의 은총 속에서 세계인류가 다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것을 목적한 것이다.


[2대지] 합당한 열매와 심판의 경고 (7~9)


하나님은 차별이 없는 은총을 회개하는 자에게 주시는 사랑이 계시지만 은혜를 받고도 합당한 열매가 없다면 용서 없는 심판이 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한번 용서하고 은혜를 준 것은 거룩한 자녀가 되어 완전한 열매를 맺으라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가 있는 사랑이기 때문이다.


[3대지] 메시야의 완전성을 말함 (15~17)


그리스도는 선지자 보다 더 높은 것은 선지는 한 예언의 말씀을 하나님께 받아서 전하는 것 뿐이요 그리스도는 그 예언대로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기도 하고 알곡을 모으기도 하고 쓰지 못할 쭉정이와 같은 악인들을 없애는 심판도 있기 때문이다. 

이 세 가지 중에 하나라도 없다면 기독교는 완전한 종교가 아니다. 종교란 것은 완전한 사람을 위한 종교가 아니고 완전치 못한 사람을 완전케 만들어서 알곡이 되게 하는 동시에 진리를 순종치 않는 경우에 심판하여 알곡만 사는 새 시대를 이루는 것이 완전한 진리의 종교의 요소가 된다.


[결론] 


우리 학생(여러붇)들은 앞을 향하여 길을 걸어가는 나그네 같은 생활이니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똑똑히 알려면 선지의 예언은 우리를 살려주기 위한 언약의 말씀이니 그 말씀대로 우리를 다스리는 그리스도를 순종하는 신앙이 있어야만 될 것이다.

 



누가복음 3장 3-9절, 15-17절


3~9절


3 요한이 요단강 부근 각처에 와서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니


4 선지자 이사야의 책에 쓴 바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가로되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그의 첩경을 평탄케 하라


5 모든 골짜기가 메워지고 모든 산과 작은 산이 낮아지고 굽은 것이 곧아지고 험한 길이 평탄하여 질 것이요


6 모든 육체가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보리라 함과 같으니라


7 요한이 세례 받으러 나오는 무리에게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장차 올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8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 말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9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리라


15~17절


15 백성들이 바라고 기다리므로 모든 사람들이 요한을 혹 그리스도신가 심중에 의논하니


16 요한이 모든 사람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물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거니와 나보다 능력이 많으신 이가 오시나니 나는 그 신들메를 풀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요


17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본문] 누가복음 2 : 1~14

 

[요절] 모든 백성은 분향하는 시간에 밖에서 기도하더니 (누가복음 2:10)

 

[서론]

 

하나님께서 사람을 세상에 낼 때에 우는 일이나 죽는 일이 없도록 아름다운 동산에 아름다운 생활이 있게 하셨던 것이다

그러나 하와가 미혹을 받아 하나님의 법인 선악과를 먹은 죄로 금일까지 인간들에게는 눈물이 없을 수 없고 죽음이 없을 수 없게 되었던 것이다

이와 같은 세상에 사는 우리들이 기뻐할 일은 다음과 같다.

 

[1대지] 극도로 타락한 사람들도 기뻐할 일이다 (1~7)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참된 기쁨과 영생의 생명을 주기 위하여 가장 천하고도 더럽고 누추하고도 괴로운 자리가 되는 말구유에 오게 된 것은 아무리 죄를 짓고 저주를 받아서 문전 거지가 된 사람이라도 다 영생으로 인도한다는 뜻으로 이런 자리에 탄생한 것이다

그러므로 주전 7백년 때에 미가 선지를 통하여 원수에게 압박 받던 사람들이 참된 평강을 얻게 될 것은 베들레헴에서 나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다는 것을 묵시로 주신 말씀이 글자대로 응한 사실이 베들레헴 여관 말구유에 탄생한 것이다.

 

[2대지] 극도로 수고하는 사람들이 기뻐할 일 (8~11)


인생이 밤낮으로 수고해야만 먹고살게 된 것은 죄를 진 까닭인데 주님 탄생할 때에 밤을 새워 가며 자지도 못하고 목장에서 수고하던 사람들에게 천사는 찾아왔다

천사가 말하기를 너희는 무서워 말라 온 천하 사람이 다 크게 기뻐할 좋은 소식을 내가 너희에게 알려주노니 너희 구주가 다윗의 동네에 났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주전 7백년전 이사야도 이사야 11:1에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서 세계 평화 승리의 기호를 세우게 되고 각 나라의 남은 자들이 그 깃발아래 모여 괴로움이 없는 완전평화의 왕국이 온다고 말씀한 그 말씀이 금일에 응한 것이다

우리 새일 교단에 승리의 깃발을 준 것이 앞으로 세계를 완전한 평화의 왕국을 이룰 교단이란 것으로 주신 것이니 이것은 우리 교단에 세계가 기뻐할 아름다운 소식이 되는 다림줄의 진리가 나타났기 때문이다

세계의 완전한 평화의 왕국이 이루어지는 역사는 우리의 교단에 있다.

 

[3대지] 땅에 모든 민족이 평화를 누릴 일이다 (14)

 

인류역사에 페이지를 이룬 것은 강자가 약자를 잡아먹는 전쟁으로 피 흘린 역사이다

그러나 작은 어린아이로 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다시는 전쟁이 없는 영원한 왕권으로 다윗왕국이 이루어질 것을 이사야선지는 말했다(이사야 9:6~7). 

학생(여러분)들에게 있어서 전쟁이 없는 완전평화의 왕국에 들어가게 될 것은 기뻐할 일이다

왜냐하면 우리 새일 교단은 하나님께서 이사야 43:19과 같은 이 땅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완전한 지상 평화왕국을 이루기 위하여 명령을 내림으로 이루어진 새일 교단이다.

 

[결론]

 

이날까지는 지옥을 면하고 천당을 가는 사람들이 예수 믿고 기뻐했지만 우리 새일 교회 학생(여러분)들은 남이 다 재앙을 받고 죽는 날에도 할렐루야로 새 노래를 부르며 기뻐서 춤추며 새로운 땅을 기업으로 받을 학생들이다.

 

 


 

누가복음 21~14


1 이때에 가이사 아구스도가 영을 내려 천하로 다 호적하라 하였으니

 

2 이 호적은 구레뇨가 수리아 총독 되었을 때에 첫 번 한 것이라

 

3 모든 사람이 호적하러 각각 고향으로 돌아가매

 

4 요셉도 다윗의 집 족속인고로 갈릴리 나사렛 동네에서 유대를 향하여 베들레헴이라 하는 다윗의 동네로

 

5 그 정혼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하러 올라가니 마리아가 이미 잉태되었더라

 

6 거기 있을 그 때에 해산할 날이 차서

 

7 맏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

 

8 그 지경에 목자들이 밖에서 밤에 자기 양 떼를 지키더니

 

9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저희를 두루 비취매 크게 무서워 하는지라

 

10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11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12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누인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13 홀연히 허다한 천군이 그 천사와 함께 있어 하나님을 찬송하여 가로되

 

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본문] 마태복음 1 : 18~25


[요절]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마태복음 1:21)


[서론] 


하나님은 언제나 사람의 마음을 보신다. 

요셉은 훌륭한 지식의 사람이 아니요, 부자도 아니요, 정치인도 아니다. 

훌륭한 상인도 아니다. 

산 깊은 나사렛 동네에서 뼈저린 노동을 하는 목수의 한 사람이다. 

그러나 세계적인 큰 구원을 가져오는 가장 기쁜 소식은 마음이 정직하고 청백하고 하나님을 극진히 사랑하는 목수의 집에 전해졌는데, 하늘의 뜻이 땅위에 이루어지는 일에 대하여 사람으로는 도저히 깨달을 수 없는 일이므로 깨닫도록 해 주었다.


[1대지] 잘못된 생각이 없도록 가르쳐 주었다 (19)


요셉은 성결한 사람이다. 

그러므로 자기와 정혼한 마리아의 몸에 잉태했다는 말을 듣고 자기는 결혼식 이전에 이런 일을 당할 적에 맑은 심령에 큰 고통이 없을 수 없다. 

왜냐하면 처녀가 잉태했다는 것은 그 시대에 사형에 처할 죄의 일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마리아를 사랑하는 요셉은 가만히 끊고자 하는 마음이 생겨나는 시험을 받게 되었다. 

그 때에 하나님은 중심을 보는 가운데 속히 천사를 보냈던 것이다. 

하나님은 지금도 마음이 깨끗한 사람은 모든 일을 바로 깨닫도록 해주시는 것이다.


[2대지] 마리아는 가장 거룩한 여자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20)


기도를 항상 하는 마리아에게 거룩한 성령은 크게 역사하여 신의 능력으로 잉태 됐다는 것을 천사는 가르쳐 주었다. 

성령은 무소불능의 신이시니 지금도 살아서 새 시대 갈 사람을 예수의 몸이 거룩한 성신으로 탄생한 것 같이 우리를 예수와 같이 동거동락 할 수 있는 몸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학생(여러분)들도 성신이 그 몸을 주관할 때 죄가 없고 죽음이 없는 사람이 될 수 있다.


[3대지] 성경을 깨닫게 되었다 (23)


이날까지 깨닫지 못하던 이사야 7:14을 깨닫게 되었다. 

하나님은 시대적인 선지의 비밀을 옛날에도 의로운 요셉의 가정에 알게 하고 그대로 축복을 이루어주셨다. 

세상에 가장 복 있는 가정은 빈한한 목수의 가정에 왔던 것이다. 

메시야가 빈한하고도 쓸쓸한 가정이지만 마음이 깨끗한 요셉의 가정에 왔고 다시 오시는 주님도 가난하고 쓸쓸한 생활을 하지만 마음이 깨끗한 집에 그 비밀을 알게 하고 주님을 살아서 영접하도록 축복해 줄 것이다.


[결론] 


학생(여러분)들이여 우리는 가난을 부끄러워 말고 마음이 더러운 사람이 될까봐 부끄러워하라 앞으로 환난 가운데서 다시 오시는 주님을 영접하려면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깨끗한 마음이 있어야 한다.

 



마태복음 1장 18~25절


18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19 그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저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20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 말라 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22 이 모든 일의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가라사대


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24 요셉이 잠을 깨어 일어나서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 아내를 데려 왔으나


25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치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