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본문] 미가 4:1~4

[요절] 말일에 이르러는 여호와의 전의 산이 산들의 꼭대기에 굳게 서며 작은 산들 위에 뛰어나고 민족들이 그리로 몰려 갈 것이라 (미가 4:1)


[서론] 

오늘에 우리 기독교가 어느 나라나 다 교회를 세우고 우리 학생들이 예배당에서 재미있게 공부하며 새 시대에 가게 되는 것은 하나님께서 옛날 미가 선지에게 묵시로 보여준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때가 되었기 때문에 이러한 복을 받게 된 것이므로 하나님께 오늘 감사합시다.


[1대지] 교회 확장 (1)

옛날에 예수님이 세상에 오시기 전에는 하나님을 공경하는 성전은 천하에 한 곳밖에 없었습니다. 유대 땅 서울이 되는 예루살렘에만 있게 된 그 때 우리 조상들은 천하 사람이 하나님을 공경하려다 죄에 빠져서 마귀를 공경하고 용을 섬기고 우상 앞에 절하던 때였습니다. 어느 나라보다도 우리 나라는 예수를 믿지 않고 우상만 섬기던 나라입니다. 그러므로 복을 받지 못하고 남의 나라보다 문명이 뒤떨어지고 남의 나라에게 압박을 받고 내려왔던 것입니다. 그러나 천하에 교회가 다 서다 보니 우리 나라도 지금으로부터 약100여년 전부터 우리 조상이 깨닫고 교회를 세우기 시작하였는데 지금 이렇게 교회가 많아진 것은 오늘 미가서 4:1절 말씀대로 된 것입니다.


[2대지] 야곱의 도를 가르치는 일 (2)

이날까지는 교회는 많이 섰으나 야곱의 도가 되는 말세의 다림줄의 진리를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를 가장 늦게 믿은 우리 나라에 이 다림줄의 진리가 하나님께로 알려 왔습니다.  앞으로 오는 환난 가운데서 죽지 않고 남은 백성이 되어 새 시대 가는 진리를 분명히 알고 축복을 받게 된 것은 하나님이 우리 민족을 축복하실 뜻입니다.


[3대지] 심판과 새시대 (3~4)

하나님은 세상을 이대로 두는 것이 아니고 야곱의 도가 되는 예언서의 말씀을 세상이 알도록 전하게 된 후에 그 말씀에 의하여 보호하기도 하고 또는 재앙을 내리기도 하고 불로 살라 버리는 무서운 심판이 옵니다. 그 때에 보호받는 자는 다시는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시대에 들어가는데, 그 곳은 아무런 괴로움이 없이 재미있게 아름답게 사는 새 시대입니다.


[결론]

학생들은 가장 복이 있는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지금 이때는 죽어 천당이 아니고 살아서 죽음을 모르는 새 시대에 들어갈 때입니다. 지금 공산 세력이 강하게 일어나는 것은 분명히 심판기라는 것을 성경에 가르쳤기 때문입니다. 모든 선지는 하나같이 북방에서 거짓말을 하는 정치가 나오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상이 나올 때는 심판기라는 것은 오늘의 현실을 가르친 것입니다. 




미가 4장 1~4절


1 말일에 이르러는 여호와의 전의 산이 산들의 꼭대기에 굳게 서며 작은 산들 위에 뛰어나고 민족들이 그리로 몰려갈 것이라

2 곧 많은 이방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올라가서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 도로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라

3 그가 많은 민족 중에 심판하시며 먼 곳 강한 이방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하고

4 각 사람이 자기 포도나무 아래와 자기 무화과나무 아래 앉을 것이라 그들을 두렵게 할 자가 없으리니 이는 만군의 여호와의 입이 이같이 말씀하셨음이니라


[본문] 스가랴 9:9~17


[요절]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공의로우며 구원을 베풀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새끼니라 (스가랴 9:9)


[서론] 

죄로 말미암아 타락한 인생을 새 시대로 인도할 목적을 두고 오신 예수님은 겸손하게 유대 땅 베들레헴 말구유에 탄생하셨고, 빈한한 나사렛 동리에서 목수 일을 하셨던 예수님은 3년간 전도할 때에 가난한 자 병든 자를 찾아서 눈물을 흘려 가며 복음을 전하신 것이다.


[1대지] 나귀 타시고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심 (9~10)

예수님이 세상에 오시기전 500년경에 스가랴 선지에게 묵시가 나타난 '새 시대를 이루는 겸손한 왕은 나귀를 타시고 예루살렘에 오신다'는 말씀대로 예수님은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올라가 만민의 죄를 위하여 친히 십자가에 못 박혀 온 세계 인류에게 화평을 이루는 복음을 전하게 되었다.


[2대지] 언약의 피로 죄의 구덩이에서 올라오게 함 (11~12)

주님의 십자가의 보혈 공로가 아니면 우리들은 물 없는 구덩이에 빠져 있는 사람같이 우리 영혼들이 다 죽을 것인데 예수 믿음으로 죄에서 구원을 받고 오늘 은혜를 받게 된 것입니다. 그러면 선지 예언대로 예수님이 나귀 타고 예루살렘으로 올라갔고 그 예언대로 우리가 보혈의 공로로 영혼이 구원을 받았으니 아무리 지금 하나님의 대적 세력이 강하다 해도 우리는 승리하고 새 시대 갈 것이 틀림없습니다.


[3대지] 시온 자녀가 승리하고 새 땅의 축복을 받음 (13~17)

학생들은 우리가 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시온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과거에 이스라엘이 약소민족이지만 하나님이 같이 할 때에 아무리 강한 애굽의 군대도 다 쓰러지고 아무리 이방 군대가 강해도 가나안 복지를 점령하고 거룩한 나라를 이룬 것 같이 세상 끝에도 하나님이 우리를 도우심으로 아무리 공산 세력이 강해도 다 망하고 시온의 자녀들은 새시대의 축복을 받게 되는데 시온의 자녀가 되는 이들이 학생들입니다.


[결론] 

학생들은 오늘 이 세상에 되어지는 것은 사람의 마음대로가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된다는 것을 깊이 깨달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새 시대가 이루어지는 것은 우리 교회에서 가르치는 성경대로 되는 것이니 세상의 학문보다도 더욱 귀한 것이 하나님의 말씀인 줄 알고 이 말씀을 잘 믿고 순종해야 합니다. 




스가랴 9장 9~17절


9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네 왕의 네게 임하나니 그는 공의로우며 구원을 베풀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새끼니라 

10 내가 에브라임의 병거와 예루살렘의 말을 끊겠고 전쟁하는 활도 끊으리니 그가 이방 사람에게 화평을 전할 것이요 그의 정권은 바다에서 바다까지 이르고 유브라데 강에서 땅끝까지 이르리라 

11 또 너로 말할진대 네 언약의 피를 인하여 내가 너의 갇힌 자들을 물 없는 구덩이에서 놓았나니 

12 소망을 품은 갇혔던 자들아 너희는 보장으로 돌아올지니라 내가 오늘날도 이르노라 내가 배나 네게 갚을 것이라 

13 내가 유다로 당긴 활을 삼고 에브라임으로 먹인 살을 삼았으니 시온아 내가 네 자식을 격동시켜 헬라 자식을 치게 하며 너로 용사의 칼과 같게 하리라 

14 여호와께서 그 위에 나타나서 그 살을 번개 같이 쏘아 내실 것이며 주 여호와께서 나팔을 불리시며 남방 회리바람을 타고 행하실 것이라 

15 만군의 여호와께서 그들을 호위하시리니 그들이 원수를 삼키며 물매 돌을 밟을 것이며 그들이 피를 마시고 즐거이 부르기를 술 취한 것같이 할 것인즉 피가 가득한 동이와도 같고 피 묻은 제단 모퉁이와도 같을 것이라 

16 이 날에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자기 백성의 양떼같이 구원하시리니 그들이 면류관의 보석같이 여호와의 땅에 빛나리로다 

17 그의 형통함과 그의 아름다움이 어찌 그리 큰지, 소년은 곡식으로 강건하며 처녀는 새 포도주로 그러하리로다


[본문] 이사야 7:14~22


[요절] 그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 때에 미쳐 버터와 꿀을 먹을 것이라 (이사야 7:15)


[서론] 

하나님께서 첫째 아담으로 지상축복은 거두어 가고 그에게 저주가 왔으므로 수고의 땀이 없이 먹을 수 없는 세상이 되고 죽음이 온 사망의 골짜기를 이루는 세상이 되었다. 이제 임마누엘 예수님이 탄생함으로 다음과 같이 새 시대가 온다.


[1대지] 처녀의 몸에서 탄생됨으로 (14)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탄생을 예언하실 적에 인간의 부정한 씨를 받지 않고 하나님의 신의 능력으로 처녀가 되는 마리아에게서 날 것을 미리 말씀하셨다.

이것은 첫째 아담의 범죄와는 하등 관계없는 몸으로 탄생되어 그 몸이 만민을 대속하여 제물이 됨으로 그 피를 믿는 자로써 새 시대를 이루기 위하여 금일에 온 천하에 복음이 전파된 것이다.


[2대지] 악을 버리고 선을 택하므로 (15)


주님께서 이 날까지는 악한 자라도 불러서 죄를 사해 주시고 새 시대를 이루기 위하여 수를 채우는데 목적을 두었으나 새 시대를 이룰 때는 악한 자를 다 버리고 선한 자만 남게 하여 젖과 꿀이 흐르는 새 시대의 축복을 받게 한다.


[3대지] 북방세력을 들어 쓰고 없애므로 (18~22)


하나님께서 새 시대를 이룰 심판기에는 북방의 강한 세력을 잠깐 들어 날선 삭도 같이 쓰는 일이 있지만 북방을 쳐서 없이 하고 이 땅에 남은자로서 버터와 꿀을 먹는 기름진 땅의 축복을 받게 하신다고 예언하셨다. 
지금 아무리 북방의 공산 세력이 삭도 같이 강하게 되었지만 이 예언대로 반드시 망하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새 시대가 이루어 질 것이다.


[결론] 


학생들은 북방의 공산세력을 무서워 말라! 지금으로부터 2600년전에 이사야를 통하여 오늘 본문에 예언 한대로 예수님이 처녀 몸에서 탄생하여 그 복음이 천하에 전파되었으니 지금 잠깐 동안에 인종이 없어지되 악한 자는 북방세력과 같이 없어지게 되는 것은 임마누엘이 악을 버리고 선한 자만 택하여 새 시대를 이루기 때문이다. 




이사야 7장 14~22절


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15 그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 때에 미쳐 뻐터와 꿀을 먹을 것이라

16 대저 이 아이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기 전에 너의 미워하는 두 왕의 땅이 폐한바 되리라 

17 여호와께서 에브라임이 유다를 떠날 때부터 당하여 보지 못한 날을 너와 네 백성과 네 아비 집에 임하게 하시리니 곧 앗수르 왕의 오는 날이니라 

18 그 날에는 여호와께서 애굽 하수에서 먼 지경의 파리와 앗수르 땅의 벌을 부르시리니 

19 다 와서 거친 골짜기와 바위틈과 가시나무 울타리와 모든 초장에 앉으리라 

20 그 날에는 주께서 하수 저편에서 세 내어 온 삭도 곧 앗수르 왕으로 네 백성의 머리털과 발털을 미실 것이요 수염도 깎으시리라 

21 그 날에는 사람이 한 어린 암소와 두 양을 기르리니 

22 그 내는 젖이 많으므로 뻐터를 먹을 것이라 무릇 그 땅 가운데 남아 있는 자는 뻐터와 꿀을 먹으리라


[본문] 사도행전 12:1~19

[요절] 이에 베드로가 정신이 나서 가로되 내가 이제야 참으로 주께서 그의 천사를 보내어 나를 헤롯의 손과 유다 백성의 모든 기대에서 벗어나게 하신 줄을 알겠노라 하여 (11)


[서론] 


베드로가 용기 있게 복음을 전할 때 소위 유대 왕이라는 헤롯이 정권을 가지고 박해하기 시작했다. 야보고의 목을 자르고 베드로도 죽이려는 계획으로 옥에 가두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천사를 보내서 건져 내 준 것이 오늘 공부하는 본문이다.


[1대지] 옥에 갇힌 베드로를 위하여 기도함 (1~5)


초대교회는 어려운 일이 올 때에 낙심하지 않고 더 힘을 내서 기도하는 교회가 되었다. 이와 같은 교회가 기독교의 승리의 역사였다. 교회란 것은 아무리 세상 권세가 없애려고 하여도 핍박이 오면 더 열심으로 단결되어 나가므로 이것이 생명이 있는 기독교다.


[2대지] 옥에서 나온 베드로 (6~11)


옥에 있는 베드로는 쇠사슬에 손이 묶여 옥에 갇혀 내일은 사형을 받게 되었던 자리에서 천사는 나타났다. 캄캄한 옥중이 밝아지며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서 깨우는 일이 있게 될 때 손에 묶였던 쇠사슬은 저절로 풀어졌다. 천사는 베드로를 따라오라고 명령했다. 그러나 베드로는 환상인 줄 알고 따라갔다. 옥문이 저 혼자 열리고 성문이 저 혼자 열어지는 것이다. 옥 밖에 나가게 된 베드로는 정신을 차려 눈을 번쩍 뜨고 천지를 바라보니 환상이 아니고 참으로 옥에서 나온 것이다.


[3대지] 마리아의 집을 찾아감 (12~19)


모든 성도들은 밤이 맟도록 모여 기도할 때에 베드로는 대문을 두드렸다. 로데라는 계집아이는 영접하러 나왔다가 깜짝 놀라 들어가서 기도하는 성도들에게 베드로가 왔다고 하여도 그들은 믿지 아니하였다. 그러나 베드로는 계속으로 문을 두드리니 성도들은 떠들게 되었다. 베드로는 손짓하며 이 말을 다 간증하고 영광을 돌리게 되었다. 그 때에 베드로를 잃어버린 원수들은 옥을 지켰던 파수꾼을 사형에 처하였다. 그리고 하나님은 헤롯 왕을 충이 먹어 죽게 하였다.(23)


[결론] 


학생들은 이러한 역사를 보고 담대하라 앞으로 원수가 학생들을 해치려고 하여도 천사가 같이한다면 절대로 죽지 않고 살아서 새 시대로 들어가는 일이 있는 것이다. 사람이 죽고 사는 것은 하나님께 있으니 하나님이 살리려 할 때에 죽일 수 있는 자는 결코 하나도 없는 것이다.

 



사도행전 12장 1~19절


1 그 때에 헤롯 왕이 손을 들어 교회 중 몇 사람을 해하려 하여


2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칼로 죽이니


3 유대인들이 이 일을 기뻐하는 것을 보고 베드로도 잡으려 할새 때는 무교절일이라


4 잡으매 옥에 가두어 군사 넷씩인 네 패에게 맡겨 지키고 유월절 후에 백성 앞에 끌어 내고자 하더라


5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빌더라


6 헤롯이 잡아 내려고 하는 그 전날 밤에 베드로가 두 군사 틈에서 두 쇠사슬에 매여 누워 자는데 파수꾼들이 문 밖에서 옥을 지키더니


7 홀연히 주의 사자가 곁에 서매 옥중에 광채가 조요하며 또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워 가로되 급히 일어나라 하니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지더라


8 천사가 가로되 띠를 띠고 신을 들메라 하거늘 베드로가 그대로 하니 천사가 또 가로되 겉옷을 입고 따라오라 한 대


9 베드로가 나와서 따라갈새 천사의 하는 것이 참인 줄 알지 못하고 환상을 보는가 하니라


10 이에 첫째와 둘째 파수를 지나 성으로 통한 쇠문에 이르니 문이 절로 열리는지라 나와 한 거리를 지나매 천사가 곧 떠나더라


11 이에 베드로가 정신이 나서 가로되 내가 이제야 참으로 주께서 그의 천사를 보내어 나를 헤롯의 손과 유대 백성의 모든 기대에서 벗어나게 하신 줄 알겠노라 하여


12 깨닫고 마가라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 가니 여러 사람이 모여 기도하더라


13 베드로가 대문을 두드린대 로데라 하는 계집 아이가 영접하러 나왔다가


14 베드로의 음성인 줄 알고 기뻐하여 문을 미처 열지 못하고 달려들어가 말하되 베드로가 대문 밖에 섰더라 하니


15 저희가 말하되 네가 미쳤다 하나 계집 아이는 힘써 말하되 참말이라 하니 저희가 말하되 그러면 그의 천사라 하더라


16 베드로가 문 두드리기를 그치지 아니하니 저희가 문을 열어 베드로를 보고 놀라는지라


17 베드로가 저희에게 손짓하여 종용하게 하고 주께서 자기를 이끌어 옥에서 나오게 하던 일을 말하고 또 야고보와 형제들에게 이 말을 전하라 하고 떠나 다른 곳으로 가니라


18 날이 새매 군사들은 베드로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지 못하여 적지 않게 소동하니


19 헤롯이 그를 찾아도 보지 못하매 파숫군들을 심문하고 죽이라 명하니라 헤롯이 유대를 떠나 가이사랴로 내려가서 거하니라


[본문] 사도행전 11:1~18


[요절] 내가 말을 시작할 때에 성령이 저희에게 임하시기를 처음 우리에게 하신 것과 같이 하는지라 (15)


[서론]


님께서 기독교의 복음운동을 세계 만방에 전파하기 시작할 때에 복음의 선구자가 되는 베드로에게 강권으로 역사하여 이방 땅에 복음을 전하도록 하시되 어떻게 역사했다는 것이 오늘 공부할 본문이다.


[1대지] 환상을 본 베드로 (1~10)


베드로는 욥바 성에서 기도할 때에 하나님께서 민족적인 차별이 없이 다 동등한 권리를 하나님께서 속죄의 은총으로 준다는 뜻으로 보여주되 아무 민족이든지 다같이 복음을 전하라는 뜻을 알려 주었다. 유대인이 이방인을 더러운 짐승과 같이 보는 교만을 버리라는 뜻으로 묵시를 환상으로 보여준 것이다.


[2대지] 순종한 베드로 (11~12)


베드로는 과거에는 할례 받지 않은 사람의 집에는 가본 일이 없었다. 왜냐하면 유대인이 할례 받지 않은 사람의 집에 가는 것은 몸을 더럽힌다는 전례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령님께서 의심 말고 가라고 하매 그는 서슴지 않고 순종하는 걸음을 걸어서 이방사람의 집을 찾아갔다.


[3대지] 복음을 전한 베드로 (13~15)


베드로는 고넬료의 간증을 듣고 감사한 마음으로 말할 때에 그들은 베드로의 입에서 전하는 복음을 듣고 그 즉시에 성신을 받게 되었다. 이것은 어느 나라든지 예수만 믿으면 다 하나가 된다는 증거가 나타난 일이다.


[4대지] 복음에 대한 용기를 얻은 베드로 (16~18)


베드로는 이때부터 큰 힘을 얻고 절대로 복음에는 인종차별을 두어서는 안된다는 것을 강력히 증거하여 과거에 유대적인 독선의 사상을 타파하고 나간 복음의 용사가 되었다.


[결론] 


학생들은 다 같이 두 손을 모아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우리 조상들은 과거부터 우상을 공경하고 마귀에게 종노릇하던 민족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베드로에게 강권으로 복음을 이방에 전하게 할 때부터 금일까지 수많은 종들이 순교의 피를 흘리면서 우리 나라에까지 복음을 전해 주었으므로 우리는 영적 이스라엘이 되었고 또한 살아서 새 시대에 들어가도록 인도하는 다림줄의 진리까지 이 민족 가운데서 받게 되었으니 얼마나 감사합니까?




사도행전 11장 1~18절

 

유대에 있는 사도들과 형제들이 이방인들도 하나님 말씀을 받았다 함을 들었더니


베드로가 예루살렘에 올라갔을 때에 할례자들이 힐난하여


가로되 네가 무할례자의 집에 들어가 함께 먹었다 하니


4 베드로가 저희에게 이 일을 차례로 설명하여


가로되 내가 욥바 성에서 기도할 때에 비몽사몽간에 환상을 보니 큰 보자기같은 그릇을 네 귀를 매어 하늘로부터 내리워 내  앞에까지 드리우거늘


이것을 주목하여 보니 땅에 네 발 가진 것과 들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에 나는 것들이 보이더라


또 들으니 소리 있어 내게 이르되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 먹으라 하거늘 8 내가 가로되 주여 그럴 수 없나이다 속되거나 깨끗지 아니한 물건은 언제든지 내 입에 들어간 일이 없나이다 하니


또 하늘로부터 두 번째 소리 있어 내게 대답하되 하나님이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말라 하더라


10 이런 일이 세 번 있은 후에 모든 것이 다시 하늘로 끌려 올라가더라


11 마침 세 사람이 내 우거한 집 앞에 섰으니 가이사랴에서 내게로 보낸 사람이라


12 성령이 내게 명하사 아무 의심 말고 함께 가라 하시매 이 여섯 형제도 나와 함께 가서 그 사람의 집에 들어가니


13 그가 우리에게 말하기를 천사가 내 집에 서서 말하되 네가 사람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14 그가 너와 네 온 집의 구원 얻을 말씀을 네게 이르리라 함을 보았다 하거늘


15 내가 말을 시작할 때에 성령이 저희에게 임하시기를 처음 우리에게 하신 것과 같이 하는지라


16 내가 주의 말씀에 요한은 물로 세례를 주었으나 너희는 성령으로 세례 받으리라 하신 것이 생각났노라


17 그런즉 하나님이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에 주신 것과 같은 선물을 저희에게도 주셨으니 내가 누구관대 하나님을 능히 막겠느냐 하더라


18 저희가 이 말을 듣고 잠잠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가로되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방인에게도 생명 얻는 회개를 주셨도다 하니라


[본문] 사고행전 5:1~16

[요절]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어찌 함께 꾀하여 주의 영을 시험하려 하느냐 보라 네 남편을 장사하고 오는 사람들의 발이 문 앞에 이르렀으니 또 너를 메어 내가리라 한 대 (9)


[서론] 


하나님은 사명을 맡긴 대표적인 베드로를 들어 쓸 적에 교회를 억지로 다스린 것이 아니고 권위 있게 다스리는 대표자가 되었다.


[1대지] 사단의 행동을 용납지 않음 (1~4)

아무리 아나니아가 돈을 갖다 바쳤지만 베드로는 물질이 많은 것을 보지 않고 그들이 바치는 물질이 성신의 역사로 바치는 것이 아니라는 것과 하나님께는 사단의 역사로 바칠 수 없다고 판단했던 것이다. 언제나 교회는 살아 계신 하나님 교회니 진심으로 바치는 연보가 아니고는 하나님은 받지 않으신다.


[2대지] 베드로의 말에 큰 징벌이 나타남 (5~10)


사람의 말이라는 것은 개인적인 이익을 바라고 하는 말은 하나님이 책임지지 않지만 공적을 위하여 하나님의 교회가 바로 되기 위하여 담대한 말을 할 때 하나님은 그 입을 통하여 사단이 쫓겨가는 등 큰 증거가 나타나는 것이니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즉시 죽은 일이 그것이다. 학생들은 하나님 말씀을 두렵게 알아야 한다. 아나니아와 삽비라같이 함부로 한다면 화를 받게 된다.


[3대지] 베드로가 지나만 가도 모든 병이 나음 (11~16)


하나님의 능력이 베드로와 같이 할 때에 예수님이 살아 계실 때보다 더 큰 일이 나타났으니 베드로가 지나가면 그 그림자만 덮여도 병이 낫는 권리를 주었다. 이렇게 되므로 모든 교회는 대표적인 사람 베드로를 과거에 실수가 있었다고 무시하지 않고 다 두려워한 것이다.


[결론] 


교회는 성령이 날마다 같이하신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 촛대교회는 앞으로 이런 일보다도 더 큰 일이 나타난다. 아무리 환난이 와도 절대로 촛대교회를 해치지 못하도록 하나님은 보호하는 것이니 아나니아와 삽비라같이 조금이라도 외식하면 큰 화를 받는 것이다.




사도행전 5장 1~16절


1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그 아내 삽비라로 더불어 소유를 팔아

그 값에서 얼마를 감추매 그 아내도 알더라 얼마를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

3 베드로가 가로되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단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 값 얼마를 감추었느냐

4 땅이 그대로 있을 때에는 네 땅이 아니며 판 후에도 네 임의로 할 수가 없더냐 어찌하여 이 일을 네 마음에 두었느냐 사람에게 거짓

말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로다

아나니아가 이 말을 듣고 엎드러져 혼이 떠나니 이 일을 듣는 사람이 다 크게 두려워하더라

6 젊은 사람들이 일어나 시신을 싸서 메고 나가 장사하니라

세 시간쯤 지나 그 아내가 그 생긴 일을 알지 못하고 들어오니

8 베드로가 가로되 그 땅 판 값이 이것뿐이냐 내게 말하라 하니 가로되 예 이뿐이로라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어찌 함께 꾀하여 주의 영을 시험하려 하느냐 보라 네 남편을 장사하고 오는 사람들의 발이 문 앞에 이르렀으니 또 너를 메어 내가리라 한대

10 곧 베드로의 발 앞에 엎드러져 혼이 떠나는지라 젊은 사람들이 들어와 죽은 것을 보고 메어다가 그 남편 곁에 장사하니

11 온 교회와 이 일을 듣는 사람들이 다 크게 두려워하니라

12 사도들의 손으로 민간에 표적과 기사가 많이 되매 믿는 사람이 다 마음을 같이하여 솔로몬 행각에 모이고

13 그 나머지는 감히 그들과 상종하는 사람이 없으나 백성이 칭송하더라

14 믿고 주께로 나오는 자가 더 많으니 남녀의 큰 무리더라

15 심지어 병든 사람을 메고 거리에 나가 침대와 요 위에 뉘우고 베드로가 지날 때에 혹 그 그림자라도 뉘게 덮일까 바라고

16 예루살렘 근읍 허다한 사람들도 모여 병든 사람과 더러운 귀신에게 괴로움 받는 사람을 데리고 와서 다 나음을 얻으니라


'공과'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6과 ] 천사와 같이하는 베드로  (0) 2018.01.13
[ 25과 ] 복음의 선구자 베드로  (0) 2018.01.12
[ 23과 ] 참된 증인 베드로  (0) 2018.01.10
[ 22과 ] 부흥사가 된 베드로  (0) 2018.01.09
[ 21과 ] 사명 맡은 베드로  (0) 2018.01.08

[본문] 사도행정 3:1~16


[요절] 베드로가 이것을 보고 백성에게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일을 왜 기이히 여기느냐 우리 개인의 권능과 경건으로 이 사람을 걷게 한 것처럼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 (12)


[서론] 

한 때는 자기를 자랑하고 영웅심을 가졌던 베드로는 실패를 당했지만 주님 한 분만을 증거하기 위하여 나서는 증인이 되고 보니 그 입에는 열매가 나타났다. 한번 설교에 삼천 명이 회개한 것도 큰 열매이지만 한번 말할 때 여러 가지 표적과 증거도 나타났다.


[1대지] 예수님 이름으로 앉은뱅이를 일으킴 (1~8)

베드로는 가난하고 아무런 능이 없는 사람이지만 성전 미문에 앉은뱅이를 볼 때 불쌍히 보는 마음이 불타 올랐다. 은과 금을 주는 것보다도 자기와 같이하는 예수님이라면 못할 것이 없다는 것을 믿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걸으라" 할 때에 그 앉은뱅이의 발목에 힘을 얻고 기뻐하며 찬송을 불렀다. 예수님의 이름을 모른다고 부인한지도 이삼 개월밖에 안 되는데 이 짧은 기간에 이런 놀라운 증인이 됐다는 것은 인간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일이 아닐 수 없다.


[2대지] 하나님께만 영광 돌린 증인이 됨 (9~15)

베드로는 이러한 역사가 나타날 적에 자기라는 것은 조금도 나타내지 않고 그 모여 섰는 대중을 향하여 우리 개인의 권능과 능력으로 한 것이 아니고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예수를 영화롭게 한일이라고 자랑했던 것이다.
이러한 이적을 통하여 그리스도는 분명히 살아 계신 생명의 주라는 것을 증거하였다.


[3대지] 예수를 믿으면 완전하게 된다는 것을 증거함 (16)

언제나 믿으면 무엇이든지 다 이루어진다는 것을 자랑하는 베드로는 간 데마다 죽은 자가 살아나고 모든 병자가 나을 뿐 아니라 수많은 생명을 회개시켜서 구원시키는 증인이 되었다.


[결론] 

학생들은 이 베드로의 믿음을 본받아야 한다. 이는 아무리 실수가 있었다 해도 산 믿음으로 자신이 바로 섰고 또 많은 사람을 인도하고 교회를 많이 세웠다.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기독교는 세계 대종교가 되었다. 학생들도 믿으면 능치 못할 것이 없다는 것을 믿고 베드로 같이 담대히 나가기를 바랍니다.




사도행전 3장 1~16절


1 제구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새

2 나면서 앉은뱅이 된 자를 사람들이 메고 오니 이는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기 위하여 날마다 미문이라는 성전 문에 두는 자라

3 그가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들어가려 함을 보고 구걸하거늘

4 베드로가 요한으로 더불어 주목하여 가로되 우리를 보라 하니

5 그가 저희에게 무엇을 얻을까 하여 바라보거늘

6 베드로가 가로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 하고

7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8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미하니

9 모든 백성이 그 걷는 것과 및 하나님을 찬미함을 보고

10 그 본래 성전 미문에 앉아 구걸하던 사람인 줄 알고 그의 당한 일을 인하여 심히 기이히 여기며 놀라니라

11 나은 사람이 베드로와 요한을 붙잡으니 모든 백성이 크게 놀라며 달려 나아가 솔로몬의 행각이라 칭하는 행각에 모이거늘

12 베드로가 이것을 보고 백성에게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일을 왜 기이히 여기느냐 우리 개인의 권능과 경건으로 이 사람을 걷게 한 것처럼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

13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곧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그 종 예수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너희가 저를 넘겨 주고 빌라도가 놓아 주기로 결안한 것을 너희가 그 앞에서 부인하였으니

14 너희가 거룩하고 의로운 자를 부인하고 도리어 살인한 사람을 놓아주기를 구하여

15 생명의 주를 죽였도다 그러나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셨으니 우리가 이 일에 증인이로라

16 그 이름을 믿으므로 그 이름이 너희 보고 아는 이 사람을 성하게 하였나니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 너희 모든 사람 앞에서 이같이 완전히 낫게 하였느니라


[본문] 사도행전 2:14~17, 23~25, 36~42


[요절] 그 말을 받는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날에 제자의 수가 삼천 이나 더하더라(41절)


[서론]


하나님은 언제나 시대를 따라 역사하시되 완전한 사람을 들어 쓰는 것이 아니고 아무리 실수가 있더라도 양심으로 하나님을 공경하는 사람이라면 들어 썼다는 것이 과거요 현재요 미래일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 일은 하나님의 신의 역사가 있음으로만이 부흥, 발전이 있기 때문이다. 베드로는 무엇으로써 삼천 명을 회개시키었는가에 대하여 공부한다.

 

[1대지] 성신에 역사 시대가 왔다는 것을 증거했다 (14~17)

율법 시대에 아무리 하나님을 공경하는 사람들이 역사를 했지만 만민에게 성령을 부어 주는 역사는 없었던 것이다. 그러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 승천한 다음에 예루살렘 다락방에 불같은 성령의 역사가 임할 때에 베드로는 요엘 선지의 예언이 이루었다는 사실을 힘있게 증거했다.

 

[2대지] 그리스도의 부활을 담대히 증거하다 (23~25)

예수님을 욕하고 때리고 못박아 죽이던 대중을 향하여 베드로는 그리스도가 분명히 부활한 사실을 친히 보고 만진 바를 증거하다. 이와 같이 증거할 때, 알지 못하고 예수를 박해하던 무리들은 가슴을 치며 회개하는 역사가 있게 되었다.

 

[3대지] 속죄와 은총을 증거하다 (36~42)

아무리 악한 죄를 졌지만 회개만 하고 돌아오면 그 죄는 없어지고 성신을 받는다는 것을 눈물겨운 심정에서 그 원수가 되었던 대중에게 말할 때에 그 말을 듣고 회개하고 세례를 받은 자가 삼천 명이 되었다. 하나님은 아무런 죄라도 용서해 주시기를 원하시고 성신을 부어 주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이시니 제일로 큰 일은 죄 사함을 받고 성신 받는 일이라는 것을 학생들은 알아야 한다.

 

[결론] 

사람은 시대를 따라 움직일 적에 아무리 무식하고 가난하고 약한 자라도 하나님은 높이 들어 쓰는 것이다. 학생들도 지금은 살아서 새 시대에 가는 심판기가 되었으니 베드로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는 사람이 된다면 제일로 복이 있는 사람이 됩니다. 전도하는 사람이 됩시다.




사도행전 02장 14~17절

 

14 베드로가 열 한 사도와 같이 서서 소리를 높여 가로되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들아 이 일을 너희로 알게 할 것이니 내 말에 귀를 기울이라

15 때가 제삼시니 너희 생각과 같이 이 사람들이 취한 것이 아니라

16 이는 곧 선지자 요엘로 말씀하신 것이니 일렀으되

17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23~25절


23 그가 하나님의 정하신 뜻과 미리 아신 대로 내어준 바 되었거늘 너희가 법 없는 자들의 손을 빌어 못박아 죽였으나

24 하나님께서 사망의 고통을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게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

25 다윗이 저를 가리켜 가로되 내가 항상 내 앞에 계신 주를 뵈웠음이여 나로 요동치 않게 하기 위하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도다


36~42절


36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이 정녕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37 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가로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



39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40 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가로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

41 그 말을 받는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제자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42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


'공과'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4과 ] 권위 있게 다스리는 베드로  (0) 2018.01.11
[ 23과 ] 참된 증인 베드로  (0) 2018.01.10
[ 21과 ] 사명 맡은 베드로  (0) 2018.01.08
[ 20과 ] 할일 없는 베드로  (0) 2018.01.07
[ 19과 ] 실패한 베드로  (0) 2018.01.06

[본문] 요한복음 21:15~19

[요절] 저희가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 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가라사대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 (21:15)


[서론] 

주님께서는 사랑하는 베드로를 사명을 맡아 감당할 수 있는 인격이 되기까지 참고 기다렸던 것이다. 이제 사명을 맡은 베드로의 인격은 어떠한 인격이라는 것을 공부한다.

 

[1대지] 겸손한 인격 (15~17)

자기를 가장 열심 있다고 생각하던 인격은 없어지고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것을 중심에 가지고 있다는 것을 주님은 알아주시기를 바랍니다."라고 하는 인격입니다. 학생들은 마음속에 주님을 참으로 사랑하십니까? 사람이 알아주든 말든 주님은 내 중심을 아신다는 마음이 있다면 주님은 학생들을 붙들어 주십니다.

 

[2대지] 순교의 인격 (18)

아무리 주님을 모른다고 세 번씩 실수를 하였어도, 주님을 위하여 목숨을 맡기고 나선 베드로를 강하게 하여 네로황제 박해 때에 십자가에 거꾸로 매달려 죽을 때까지 용기 있게 나가는 베드로가 되도록 힘을 주시겠다는 것을 주님은 예언으로 말씀했다. 과연 이대로 이루어진 것이 베드로의 열매였다.

 

[3대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인격 (19)

영광을 하나님께만 돌려보려는 베드로는 자기 힘으로는 실천을 못하였으나 성신의 권능을 받음으로 영광을 돌렸다. 인생의 최고 인격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인격이다. 학생들도 앞으로 어떠한 환난 재앙이 와도 "할렐루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요한복음 21장:15~19절


15 저희가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가라사대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

16 또 두 번째 가라사대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가라사대 내 양을 치라 하시고

17 세 번째 가라사대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가로되 주여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양을 먹이라

18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젊어서는 네가 스스로 띠 띠고 원하는 곳으로 다녔거니와 늙어서는 네 팔을 벌리리니 남이 네게 띠 띠우고 원치 아니하는 곳으로 데려가리라

19 이 말씀을 하심은 베드로가 어떠한 죽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을 가리키심이러라 이 말씀을 하시고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공과'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3과 ] 참된 증인 베드로  (0) 2018.01.10
[ 22과 ] 부흥사가 된 베드로  (0) 2018.01.09
[ 20과 ] 할일 없는 베드로  (0) 2018.01.07
[ 19과 ] 실패한 베드로  (0) 2018.01.06
[ 18과 ] 약해진 베드로  (0) 2018.01.05

[본문] 요한복음 21:1~14

[요절] 시몬 베드로가 나는 물고기 잡으러 가노라 하매 저희가 우리도 함께 가겠다 하고 나가서 배에 올랐으나 이 밤에 아무 것도 잡지 못하였더니 (요한복음 21:3)

 

[서론] 

사람이란 것은 자기가 무엇이든지 해보려고 용기를 냈다가 실패하고 보면 후회하는 것이 인생이다. 베드로는 용기 있게 메시야를 따라 어장을 버리고 희생 봉사의 생활을 삼 년이나 하였고 큰 기대를 가지고 메시야 왕국의 왕권을 꿈꾸기도 했지만 넘어지고 보니 맥 떨어진 베드로, 할일 없어 삼 년 전 고기 잡던 어장을 찾아간다. 아무런 열매 없는 인생이 되고 말았다.

 

[1대지] 어부의 자격도 잃어버림 (1~3)

고기 잡는 기술이 능한 베드로는 밤이 맟도록 수고하되 한 마리 고기도 잡지 못한 사람이 되었다. 사람이란 것은 자기 할 일을 하지 않고 후퇴하면 이와 같은 실업자가 된다. 아무리 실수가 있다 해도 후퇴하지 말고 잘못을 고치고 용기 있게 나가야 한다.

 

[2대지] 주님이 찾아오심 (4-5)

예수님은 택한 사람이 아무리 실수가 있다 하더라도 버리지 않고 찾아오시는 주님이시다. 십자가에 못 박힐 때 도망가고 부인하던 베드로를 다시 찾아 왔다. 왜냐하면 베드로의 중심을 보기 때문이다. 아무리 주님을 부인했지만 약해서 떨리는 중에서 실패했기 때문이다. 어려운 일을 당할 때 실수하는 일이 있다 하여도 주님은 우리들의 약함을 아시고 학생들을 버리지 않고 붙들어 주십니다. 앞으로 어려운 일이 올 때 주님을 바라보고 나가는 자라면 넘어져도 일으켜 주고 붙들어주는 주님이신 줄을 믿고 나가야 됩니다.

 

[3대지] 순종할 때에 열매가 있는 사람이 되었다 (6-14)

베드로는 한 번 순종할 때에 많은 고기를 잡고 보니 주님은 나를 버리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고 용기 있게 주님을 맞이하였다. 사람이라는 것은 주님께 순종한 것만으로 된다는 것을 절실히 깨달았다. 새로운 출발을 가질 용기가 생겼다. 학생들은 아무리 실패가 있다 해도 다시 성공할 수가 있습니다.

 

[결론] 

사람은 하나님께서 들어 쓰시면 할 일이 많고 들어 쓰시지 않으면 할 일없는 실업자가 되어 쓸데없는 세월을 보내게 됩니다. 세상에 사람이 났다가 아무런 열매 없는 사람이 된다면 제일 불쌍한 사람이요, 아무리 고생이 많아도 열매가 있다면 제일로 훌륭한 사람이 된다는 것을 아십니까?

 



요한복음 21 : 1 ~ 14

 

1 그 후에 예수께서 디베랴 바다에서 또 제자들에게 자기를 나타내셨으니 나타내신 일이 이러하니라

2 시몬 베드로와 디두모라 하는 도마와 갈릴리 가나 사람 나다나엘과 세베대의 아들들과 또 다른 제자 둘이 함께 있더니

3 시몬 베드로가 나는 물고기 잡으러 가노라 하매 저희가 우리도 함께 가겠다 하고 나가서 배에 올랐으나 이 밤에 아무 것도 잡지 못하였더니

4 날이 새어갈 때에 예수께서 바닷가에 서셨으나 제자들이 예수신 줄 알지 못하는지라

5 예수께서 이르시되 얘들아 너희에게 고기가 있느냐 대답하되 없나이다

6 가라사대 그물을 배 오른 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얻으리라 하신대 이에 던졌더니 고기가 많아 그물을 들 수 없더라

7 예수의 사랑하시는 그 제자가 베드로에게 이르되 주시라 하니 시몬 베드로가 벗고 있다가 주라 하는 말을 듣고 겉옷을 두른 후에 바다로 뛰어 내리더라

8 다른 제자들은 육지에서 상거가 불과 한 오십 간쯤 되므로 작은 배를 타고 고기 든 그물을 끌고 와서

9 육지에 올라 보니 숯불이 있는데 그 위에 생선이 놓였고 떡도 있더라

10 예수께서 가라사대 지금 잡은 생선을 좀 가져오라 하신대

11 시몬 베드로가 올라가서 그물을 육지에 끌어 올리니 가득히 찬 큰 고기가 일백쉰세 마리라 이같이 많으나 그물이 찢어지지 아니하였더라

12 예수께서 가라사대 와서 조반을 먹으라 하시니 제자들이 주신 줄 아는 고로 당신이 누구냐 감히 묻는 자가 없더라

13 예수께서 가셔서 떡을 가져다가 저희에게 주시고 생선도 그와 같이 하시니라

14 이것은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 세 번째로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것이라


'공과'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2과 ] 부흥사가 된 베드로  (0) 2018.01.09
[ 21과 ] 사명 맡은 베드로  (0) 2018.01.08
[ 19과 ] 실패한 베드로  (0) 2018.01.06
[ 18과 ] 약해진 베드로  (0) 2018.01.05
[ 17과 ] 복이 있는 베드로  (0) 2018.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