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2과 ] 택한자를 버리지 않는 하나님
[본문] 갈라디아서 01:13~17
[요절] 그러나 내 어머니의 태로부터 나를 택정하시고 은혜로 나를 부르신 이가 (15)
[서론]
하나님은 택한 사람이 알지 못해서 범죄하고 아무리 악한 일을 하는 일이 있었다 하여도 그 사람을 깨닫게 하여서 좋은 일꾼을 만들어 쓰시는 하나님이시다.
[1대지] 하나님의 교회를 심히 박해하던 바울 (13)
바울은 예수님을 거짓 메시야라고 하는 바리새 교인의 하나이다. 가장 열렬한 유대교인이다. 그래서 기독교를 이 땅에서 없애 버리겠다고 나섰던 사람의 하나이다. 왜냐 하면 역사적인 유대교의 하는 일을 다 필요 없다고 하기 때문이다. 양을 잡아 제사 드리던 일도 예수의 피만 믿으면 필요 없고 할례를 받으나 안 받으나 다 같이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고 하는 말을 들을 적에 바울은 그 진리를 모르고 성이 나서 스데반이라는 전도자를 돌로 쳐죽이는 일을 주선했고 믿는 사람을 다 옥에다 가두고 만나는 대로 잡아서 믿지 못하도록 할 작정이었던 것이다.
[2대지] 은혜로 부르심을 받음 (14~15)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은 바울을 깨닫게 하기 위하여 다메섹으로 가던 길에서 예수님으로 빛 가운데 그를 만나도록 하시었다. 예수님은 온유한 음성으로 사울을 불렀다. "네가 왜 나를 핍박하느냐" 하는 음성이다. 바울은 그 때에 땅에 엎드려 회개했다. 그 때부터 참으로 예수는 이단이 아니고 성경에 가르친 대로 하늘에서 온 하나님의 아들 메시야란 것을 완전히 깨닫고 믿게 되었다.
[3대지] 이방에 사도로 복음을 전하게 하심 (16~17)
하나님은 택한 사람이 잘못이 있다 하여도 깨닫고 돌아올 때에 너그러이 용서해 주시고 그 사람을 하나님의 종으로 들어 쓰는 것이다. 바울은 사도 중에 죄를 무섭게 지었지만 제일 고생을 많이 하며 일을 많이 하도록 하여 우리 이방에 사도로서 동양과 서양에 복음을 전하게 하였다.
[결론]
학생들은 하나님께서 환난 가운데서 복 받게 하려고 택한 사람이다. 아무리 잘못된 일이 있다 하여도 오늘 깨닫고 돌아올 때에 하나님은 너그러이 용서하시고 새 시대의 큰 축복을 받도록 하시는 하나님인 것을 믿어야 합니다.
갈라디아서 01장 13~17절
13 내가 이전에 유대교에 있을 때에 행한 일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하나님의 교회를 심히 핍박하여 잔해하고
14 내가 내 동족 중 여러 연갑자보다 유대교를 지나치게 믿어 내 조상의 유전에 대하여 더욱 열심히 있었으나
15 그러나 내 어머니의 태로부터 나를 택정하시고 은혜로 나를 부르신이가
16 그 아들을 이방에 전하기 위하여 그를 내 속에 나타내시기를 기뻐하실 때에 내가 곧 혈육과 의논하지 아니하고
17 또 나보다 먼저 사도 된 자들을 만나려고 예루살렘으로 가지 아니하고 오직 아라비아로 갔다가 다시 다메섹으로 돌아갔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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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과 ] 능력으로 보호하시는 하나님
[본문] 베드로전서 01:05~07
[요절]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입었나니 (5하반절)
[서론]
하나님은 무소불능의 신이시니 우리를 다시 거듭나게 하시고 보호하시고 구원하시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께서 어떠한 자를 보호하신다는 것을 우리는 공부한다.
[1대지] 참으로 믿는 자를 보호하심 (5)
하나님께서는 아무런 것도 할 수 없는 무능한 사람이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고 순종하는 자라면 하나님은 책임지고 보호하여 그로 말미암아 승리하게 하신다.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후로부터 누구든지 예수만 믿으면 절대로 보호하여 구원해 주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 하는 것이다.
[2대지] 시험을 인하여 근심하는 자를 보호한다 (6)
우리는 아무리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 자녀라 하여도 마귀는 항상 우리를 다시 자기 소유를 만들어 보려고 시험을 한다. 이런 시험이 올 때에 사람은 약하기 때문에 근심을 하지 않을 수 없다. 학생들은 어려운 일을 당할 때에 근심을 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어려운 일을 당할 때에 오히려 기뻐서 찬송하도록 보호해 주시는 하나님이시다.
[3대지] 다시 오시는 주님을 영접하도록 보호하신다 (7)
학생들이 앞으로 무서운 환난이 온다 하여도 낙심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면 주님이 다시 세상에 올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도록 해 주신다. 왜냐하면 학생들을 모태로부터 택하여 오늘 우리 교회에 와서 이 말씀을 공부하도록 하는 것은 다시 오시는 예수님을 영접하는 사람이 되게 하시려고 인도하신 것이다. 제일 복된 사람은 예수님이 심판하러 올 때에 칭찬을 받는 사람입니다.
베드로전서 01장 05~07절
5 너희가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입었나니
6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을 인하여 잠간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었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도다
7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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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과 ] 심령으로 섬기는 하나님
[본문] 로마서 1:8~12
[요절] 내가 그의 아들의 복음 안에서 내 심령으로 섬기는 하나님이 나의 증인이 되시거니와 항상 내 기도에 쉬지 않고 너희를 말하며 (9)
[서론]
하나님은 학생들의 얼굴이나 또는 몸이나 말하는 것을 보는 하나님이 아니고 학생들의 마음을 보시는 하나님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은 조금도 외식하지 않고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겨야 하나님은 기뻐하십니다.
[1대지] 모든 사람을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8)
하나님은 한 사람을 위한 하나님이 아니요, 온 천하 사람을 다 사랑하고 구원코자 하는 하나님이니 어느 나라 사람이든 어느 민족이든
다 같이 복음 받게 되기 위해서 노력하는 사랑의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만일 인종을 차별한다든지 또는 어떤 사람을 해치려는 마음이 있다면 하나님은 그 기도를 받지 않습니다.
[2대지] 항상 기도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9~10)
하나님께서는 제일 기뻐하는 것이 기도하는 마음이니, 남을 사랑하고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다 학생들에게 이루어 줄 줄을 믿는 마음
으로 남을 돕고자 하여야 됩니다.
[3대지] 항상 은혜를 사모하는 마음이 있어야 됩니다 (11~12)
예배당에 올 때 나만 오겠다는 마음을 가지지 말고 형제들도 같이 은혜 받고 새 시대 가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남을 인도하고 좋은 말로 위로해 주고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나님이 학생들의 마음을 보시고 말세에 축복을 줍니다.
로마서 1장 8~12절
8 첫째는 내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너희 모든 사람을 인하여 내 하나님께 감사함은 너희 모든 사람을 인하여 내 하나님께 감사함은 너희 믿음이 온 세상에 전파됨이로다
9 내가 그의 아들의 복음 안에서 내 심령으로 섬기는 하나님이 나의 증인이 되시거니와 항상 내 기도에 쉬지 않고 너희를 말하며
10 어떠하든지 이제 하나님의 뜻 안에서 너희에게로 나아갈 좋은 길 얻기를 구하노라
11 내가 너희 보기를 심히 원하는 것은 무슨 신령한 은사를 너희에게 나눠 주어 너희를 견고케 하려 함이니
12 이는 곧 내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와 나의 믿음을 인하여 피차 안위함을 얻으려 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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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과 ] 백마 탄 자의 승리와 새 시대
[본문] 요한계시록 19:11~20, 20:1~3
[요절]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11)
[서론]
하나님의 말씀은 인류 종말의 큰 전쟁은 흰말 탄 군대와 붉은 짐승의 군대와 싸우는 것임을 가르쳤다. 승리는 백마가 한다는 것을 말씀했으니 오늘은 최후의 승리는 누가 해서 새 시대가 오게 된다는 것을 공부한다.
[1대지] 백마를 탄 군대가 누구인가 (11~16)
이 백마라는 것은 마음이 깨끗하고 사상이 남을 살려 보려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가진 자를 가르친 말이다. 지금 이 세상에는 마음을 더럽게 만들고 사상을 악하게 만드는 소위 빨갱이 사상이라는 것이 있다. 그래서 계시록에는 붉은 짐승의 군대라고 가르쳤다. 간단히 말하자면 천하의 학생들이 백마를 타는 학생들도 있고 붉은 말을 타는 학생들도 있을 것입니다. 소위 유물론 사상이라는 것이 있으니 이것은 사람을 고등 동물로 인정하는 사상입니다. 하나님도 없고 심판도 없고 영혼도 없다는 것을 가르쳐서 사람을 짐승같이 죄를 부끄러워하지 않도록 만드는 짐승의 정책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 믿고 마음이 희어지고 사상이 선하여지고 남을 살려 보려는 불타는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나가는 사람이 되면 하나님은 우리 위에 역사하십니다.
[2대지] 짐승의 군대가 망함 (17~21)
하나님의 말씀대로 오늘에 짐승의 사상을 넣어 주는 붉은 세력이 세계를 침투하는 무서운 환난이 올 때에 우리는 조금이라도 그 앞에 머리를 숙이면 그들과 같이 심판을 받게 됩니다. 왜냐 하면 우리 예수님이 세상을 통치하려 올 때는 예수님의 진리를 대적하던 짐승의 군대는 몽땅 다망하고 말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종말에 인류가 망할 때는 북방에서 짐승같이 사나운 군대를 들어서 환난이 오게 하되 하나님이 일어나서 북방 군대를 다 죽게 하고 참된 하나님의 종과 백성만이 남아서 새 시대의 축복을 받는다고 가르쳤으니 오늘에 세상이 되는 것이 즉 심판기입니다.
[3대지] 마귀를 없이하는 새시대 (20:1~3)
하나님께서 이 날까지는 마귀를 들어서 어느 사람이 하나님의 진리를 바로 믿나 보려고 시험을 해 보았지만 심판기에는 마귀의 미혹을 받는 사람을 몽땅 없이하는 동시에 마귀도 무저갱에 쓸어 넣어서 새 시대에는 마귀가 사람을 미혹하지 못하도록 합니다. 우리 학생들은 우리 교회에 나와서 이 진리를 잘 공부하여 백마를 탄 군대가 되는 하나님의 종들이 승리할 때에 함께 새 시대 가서 복을 받는 사람이 됩시다.
요한계시록 19장 11~21절
11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12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머리에 많은 면류관이 있고 또 이름 쓴 것이 하나가 있으니 자기 밖에 아는 자가 없고
13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14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15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16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17 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해에 서서 공중에 나는 모든 새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와서 하나님의 큰 잔치에 모여
18 왕들의 고기와 장군들의 고기와 장사들의 고기와 말들과 그 탄 자들의 고기와 자유한 자들이나 종들이나 무론대소하고 모든 자의 고기를 먹으라 하더라
19 또 내가 보매 그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 군대들이 모여 그 말탄 자와 그의 군대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키다가
20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 불붙는 못에 던지우고
21 그 나머지는 말 탄 자의 입으로 나오는 검에 죽으매 모든 새가 그 고기로 배불리우더라
20 : 1~3
1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 손에 가지고 하늘로서 내려와서
2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 년동안 결박하여
3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간 놓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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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과 ] 대환난을 지나서 가는 새 시대
[본문] 요한계시록 7:9~17
[요절]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14하반절)
[서론]
이 세상이 이대로 있고 새 시대가 오는 것은 아니다. 큰 환난이 한번 있되 흰옷 입은 백성만이 남아서 새 시대를 가는 것입니다. 오늘은 우리 학생들이 계시록에서 간단히 공부합시다. 계시록은 대환난이 마지막에 어떻게 어디서 일어나고 어떻게 그 환난 가운데서 죽지 않고 살아서 새 시대에 간다는 것을 분명히 가르친 성경입니다.
[1대지] 마지막 큰 환난은 무엇인가 (9~14)
이 환난이란 것은 사람만 죽는 것이 아니고 땅이나 바다나 짐승이나 전부가 다 피해를 당하는 환난이라고 계시록7:2-3에 가르쳤습니다. 앞으로는 전쟁이 나면 어떻게 되는지 학생들은 잘 알 것입니다. 이날까지 전쟁이 역사적으로 내려오면서 있었지만 세계가 망해 버리는 전쟁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전쟁이 나면 특별 보호를 받는 사람이 아니고는 새 시대 갈 사람이 없습니다.
[2대지]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공경하는 자가 보호를 받음 (15)
이 성전은 촛대교회입니다. 오늘 우리가 공부하는 이런 교회입니다. 하나님이 환난 가운데서 보호하는 진리를 가르치고 믿고 아무리 환난이 와도 믿음을 잃어버리지 않고 말씀을 믿는 마음으로 더욱 열심으로 밤낮 기도하는 교회입니다. 그러나 환난이 올 때 겁이 나서 기도도 못하고 공연히 떠들면서 도망이나 가는 이런 사람들은 보호를 못 받습니다. 누구든지 촛대교회 와서 죄를 회개하고 열심히 이 진리를 공부하고 믿는 사람은 하나님은 절대적으로 보호하신다는 것을 여기에 가르쳤습니다.
[3대지] 주님께서 새 시대로 인도하심 (16~17)
주님은 학생들이 이렇게 한다면 절대적으로 인도하시되 새 시대로 들어가도록 하여 주시니 굶어 죽거나 목말라서 죽는 일이 없고 영원히 먹고 마시며 즐겁게 사는 길로 인도해 주십니다. 학생들의 눈물의 기도를 들으시고 눈물을 다 씻어 주십니다.
요한계시록 7장 9~17절
9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양 앞에 서서
10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있도다 하니
11 모든 천사가 보좌와 장로들과 네 생물의 주위에 섰다가 보좌 앞에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12 가로되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능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세세토록 있을지로다 아멘 하더라
13 장로 중에 하나가 응답하여 내게 이르되 이 흰 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뇨
14 내가 가로되 내 주여 당신이 알리이다 하니 그가 나더러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15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
16 저희가 다시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 아니할지니
17 이는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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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사야 66:5~14
[요절] 훤화하는 소리가 성읍에서부터 나오며 목소리가 성전에서부터 들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 대적에게 보응 하시는 목소리로다 (6)
[서론]
지금 어느 나라나 방방곡곡이 성전을 건축하였지만 이 성전을 이대로 두고 새 시대 가는 것은 아니다. 아무리 예배당이라 하여도 그 성전에 축복이 내릴 성전도 있고 저주가 내릴 성전도 있으니 오늘은 여기에 대하여 공부합시다.
[1대지] 말씀에 떠는 참된 종을 쫓아내는 성전이 받을 화 (5~6)
아무리 훌륭한 성전을 짓고 사람이 많이 모이고 연보도 많이 나고 사업도 많이 한다 하여도 심판의 다림줄을 바로 증거하는 종을 환영하지 않고 미워하고 쫓아내는 교회가 된다면 그 성전 안에는 큰 수치를 당하는 비참한 일이 생길 것은 하나님이 그 사람들을 대적으로 알고 원수를 갚아 주기 때문이다. 예루살렘의 성전이 화려하나 사도들을 미워하고 쫓아냄으로 망한 것 같이 심판기에도 종말에 예언을 증거하는 종을 반대하면 영원히 멸망할 것입니다.
[2대지] 참된 교회로 말미암아 많은 백성을 구원하게 됨 (7~9)
예배당이 작고 사람이 적게 모인다 하여도 열심히 기도하고 부르짖는 용사들이 모이는 교회라면 이 교회가 남은 교회가 되고 환난이 와도 그 교회를 통하여 모든 민족이 깨닫고 돌아와서 성산에 들어가는 축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3대지] 새 시대의 넘치는 축복을 받음 (10~14)
교회라는 것은 죽어 천당으로 끝을 맺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이 땅에서 넘치는 축복을 받되 함께 기뻐하고 함께 만족하고 넘치는 영광의 풍성함을 누리되 평강이 강같이, 열방의 영광을 넘치는 시내같이 주어서 누리게 하되 하나님께서 그 교회를 극히 사랑해서 위로해 주시는 것이다.
이사야 66장 5~14절
5 여호와의 말씀을 인하여 떠는 자들아 그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르시되 너희 형제가 너희를 미워하며 내 이름을 인하여 너희를 쫓아내며 이르기를 여호와께서는 영광을 나타내사 너희 기쁨을 우리에게 보이시기를 원하노라 하였으나 그들은 수치를 당하리라 하셨느니라
6 훤화하는 소리가 성읍에서부터 오며 목소리가 성전에서부터 들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 대적에게 보응하시는 목소리로다
7 시온은 구로하기 전에 생산하며 고통을 당하기 전에 남자를 낳았으니
8 이러한 일을 들은 자가 누구이며 이러한 이을 본 자가 누구이뇨 나라가 어찌 하루에 생기겠으며 민족이 어찌 순식간에 나겠느냐 그러나 시온은 구로하는 즉시에 그 자민을 순산하였도다
9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임산케 하였은즉 해산케 아니하겠느냐 네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해산케 하는 자인즉 어찌 태를 닫겠느냐 하시니라
10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여 다 그와 함께 기뻐하라 다 그와 함께 즐거워하라 그를 위하여 슬퍼하는 자여 다 그의 기쁨을 인하여 그와 함께 기뻐하라
11 너희가 젖을 빠는 것 같이 그 위로하는 품에서 만족하겠고 젖을 넉넉히 빤 것 같이 그 영광의 풍성함을 인하여 즐거워하리라
12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그에게 평강을 강같이, 그에게 열방의 영광을 넘치는 시내같이 주리니 너희가 그 젖을 빨 것이며 너희가 옆에 안기며 그 무릎에서 놀 것이라
13 어미가 자식을 위로함같이 내가 너희를 위로할 것인즉 너희가 예루살렘에서 위로를 받으리니
14 너희가 이를 보고 마음이 기뻐서 너희 뼈가 연한 풀의 무성함 같으리라 여호와의 손은 그 종들에게 나타나겠고 그의 진노는 그 원수에게 더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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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사야 65:8~16 , 23~25
[요절] 이러므로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나의 종들은 먹을 것이로되 너희는 주릴 것이니라 보라 나의 종들은 마실 것이로되 너희는 갈할 것이니라 보라 나의 종들은 기뻐할 것이로되 너희는 수치를 당할 것이니라 (13)
[서론]
하나님께서 이 땅에 교회를 세우시고 수많은 종들을 강단에 세웠지만 그냥 두고 다 새 시대로 가게 하시는 것은 아니다. 종말에 환난과 재앙이 올 때에 종 된 자를 다음과 같이 판단하고 축복을 주신다.
[1대지] 열매 있는 종의 축복 (8~10)
하나님의 종은 사도적인 신앙 사상에서 조금도 변함없이 극상 포도송이가 되는 열매가 있는 종은 절대로 환난 가운데 남은 종이 되도록 하시고 그 종을 통하여 성산에 축복을 받도록 하여 주신다. 하나님은 언제나 종을 들어서 양떼를 인도하는 것이니 성산에 축복을 받을 심판기에는 죽어 천당을 가르치는 것보다도 살아서 성산에 가는 진리를 가지고 양떼를 인도하는 종이라야 복을 받는다.
[2대지] 성산의 축복을 등한히 하는 종의 받을 화 (11~15)
아무리 교회를 은혜 시대에 인도하고 가르치던 종이라도 심판기에 종말의 성산 축복을 받는 진리의 말씀인 말세 복음을 순종치 않는다면 하나님은 그 종을 원수의 칼에 붙이어 다 구푸리고 죽음을 당하게 하신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열매 있는 참된 종이 복을 받는 날에라도 순종치 않는 종은 주리고 목마르고 수치를 당하여 슬피 통곡하여 저주를 받고 망하게 된다.
[3대지] 진리를 따라 하나님은 성산에 축복을 주심 (16, 23~25)
하나님은 진리의 신이시다. 그런데 때를 따라 시대적인 진리가 있으니 살아서 새 시대 가는 진리를 믿고 기도하는 자라야 그 가정의 자녀까지 다 함께 새 시대의 성산 축복을 받게 된다. 이것은 지상에서 에덴동산과 같은 축복을 누리는 것이니 그 가정에 어린 자녀들도 다함께 재미있게 들어가서 즐거운 생활을 하게 되는 것이다.
이사야 65장8~16절,
8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포도송이에는 즙이 있으므로 혹이 말하기를 그것으로 상하지 말라 거기 복이 있느니라 하나니 나도 내 종들을 위하여 그같이 행하여 다 멸하지 아니하고
9 내가 야곱 중에서 씨를 내며 유다 중에서 나의 산들을 기업으로 얻을 자를 내리니 나의 택한 자가 이를 기업으로 얻을 것이요 나의 종들이 거기 거할 것이라
10 사론은 양떼의 우리가 되겠고 아골 골짜기는 소떼의 눕는 곳이 되어 나를 찾은 내 백성의 소유가 되려니와
11 오직 나 여호와를 버리며 나의 성산을 잊고 갓에게 상을 베풀어 놓으며 므니에게 섞은 술을 가득히 붓는 너희여
12 내가 너희를 칼에 붙일 것인즉 다 구푸리고 살육을 당하리니 이는 내가 불러도 너희가 대답지 아니하며 내가 말하여도 듣지 아니하고 나의 눈에 악을 행하였으며 나의 즐겨하지 아니하는 일을 택하였음이니라
13 이러므로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나의 종들은 먹을 것이로되 너희는 주릴 것이니라 보라 나의 종들은 마실 것이로되 너희는 갈할 것이니라 보라 나의 종들은 기뻐할 것이로되 너희는 수치를 당할 것이니라
14 보라 나의 종들은 마음이 즐거우므로 노래할 것이로되 너희는 마음이 슬프므로 울며 심령이 상하므로 통곡할 것이며
15 또 너희의 끼친 이름은 나의 택한 자의 저줏거리가 될 것이니라 주 여호와 내가 너를 죽이고 내 종들은 다른 이름으로 칭하리라
16 이러므로 땅에서 자기를 위하여 복을 구하는 자는 진리의 하나님을 향하여 복을 구할 것이요 땅에서 맹세하는 자는 진리의 하나님으로 맹세하리니 이는 이전 환난이 잊어졌고 내 눈앞에 숨겨졌음이니라
:23~25절
23 그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겠고 그들의 생산한 것이 재난에 걸리지 아니하리니 그들은 여호와의 복된 자의 자손이요 그 소생도 그들과 함께 될 것임이라
24 그들이 부르기 전에 내가 응답하겠고 그들이 말을 마치기 전에 내가 들을 것이며
25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먹을 것이며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을 것이며 뱀은 흙으로 식물을 삼을 것이니 나의 성산에서는 해함도 없겠고 상함도 없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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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과 ] 동방의 역사와 새 시대
[본문] 이사야 59:19, 60:1~5, 15~22
[요절] 서방에서 여호와의 이름을 두려워하겠고 해 돋는 편에서 그의 영광을 두려워 할 것은 여호와께서 그 기운에 몰려 급히 흐르는 하수같이 오실 것임이로다 (19)
[서론]
하나님은 사람을 창조하고 축복할 적에 동방에서 에덴의 축복을 주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종말에 새로운 시대를 이루는 일도 동방을 중심하다 큰 축복을 주어서 새 시대를 이루는데는 다음과 같다.
[1대지] 동방에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남 (59:19 , 60:1~3)
지금은 아무리 북방 공산 세력이 동방 아시아를 다 먹다시피 하고 우리 나라 남한만 남았지만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 나라에 나타나서 세계를 깨우치는 역사가 될 것을 본문은 가르쳤다. 이 역사는 온 세계가 캄캄한 흑암 시대가 이루어지는 환난에서 동방에 나타난 새로운 역사로 새로운 시대를 이루는 것이다.
[2대지] 열방의 재물이 동방으로 옴 (4~5)
하나님께서 동방에서 역사를 시작하여 세계를 깨우치고 보니 각성을 받고 진리를 따라 살아보려는 성도들이 재물을 아울러 가지고 동방으로 들어와서 합심하여 하나가 되는 동시에 동방 역사로 새 시대를 이루는 역사의 본부가 된다.
[3대지] 의로운 자로 통치하는 새 시대 (15~22)
새 시대를 이루는 정치는 의로운 자들만이 땅에서 화평을 세워 관원이 되고 의를 세워 감독을 삼으니 물질의 축복까지 풍부한 새 시대가 이루어진다. 이것은 동방 역사로 이루어지는 새 시대다.
[결론]
학생들은 우리 나라가 앞으로 세계에 빛나는 나라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왜냐 하면 새 시대에 들어가는 사람들이 읽고 듣고 지켜야 될 진리가 우리 나라에서 나타났으니 누구든지 이 진리를 통하여 새 시대에 들어가는 것이니 그 때에 세계에 빛나는 나라가 되는 것은 우리 나라에서 일어나는 역사가 새 시대를 이루기 때문이다.
이사야 59장19절,
19 서방에서 여호와의 이름을 두려워하겠고 해돋는 편에서 그의 영광을 두려워할 것은 여호와께서 그 기운에 몰려 급히 흐르는 하수같이 오실 것임이로다
60장1~5절,
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2 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려니와 오직 여호와꼐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3 열방은 네 빛으로, 열왕은 비취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4 네 눈을 들어 사면을 보라 무리가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네 아들들은 원방에서 오겠고 네 딸들은 안기워 올 것이라
5 그 때에 네가 보고 희색을 발하며 네 마음이 놀라고 또 화창하리니 이는 바다의 풍부가 네게로 돌아오며 열방의 재물이 네게로 옴이라
:15~22절
15 전에는 네가 버림을 입으며 미움을 당하여으므로 네게로 지나는 자가 없었으나 이제는 내가 너로 영영한 아름다움과 대대의 기쁨이 되게 하리니
16 내가 열방의 젖을 빨며 열왕의 유방을 빨고 나 여호와는 네 구원자, 네 구속자, 야곱의 전능자인줄 알리라
17 내가 금을 가져 놋을 대신하며 은을 가져 철을 대신하며 놋으로 나무를 대신하며 철로 돌을 대신하며 화평을 세워 관원을 삼으며 의를 세워 감독을 삼으리니
18 다시는 강포한 일이 네 땅에 들리지 않을 것이요 황폐와 파멸이 네 경내에 다시 없을 것이며 네가 네 성벽을 구원이라, 네 성문을 찬송이라 칭할 것이라
19 다시는 낮에 해가 지지 아니하며 네 빛이 되지 아니하며 달도 네게 빛을 비취지 아니할 것이요 오직 여호와가 네게 영영한 빛이 되며 네 하나님이 네 영광이 되리니
20 다시는 네 해가 지지 아니하며 네 달이 물러가지 아니할 것은 여호와가 네 영영한 빛이 되고 네 슬픔의 날이 마칠 것임이니라
21 네 백성이 다 의롭게 되어 영영히 땅을 차지하리니 그들은 나의 심은 가지요 나의 손으로 만든 것으로서 나의 영광을 나타낼 것인즉
21 그 작은 자가 천을 이루겠고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 때가 되면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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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과 ] 화평케 하는 언약과 새 시대
[본문] 이사야 54:7~14
[요절] 산들은 떠나며 작은 산들은 옮길지라도 나의 인자는 네게서 떠나지 아니하며 화평케 하는 나의 언약은 옮기지 아니하리라 너를 긍휼히 여기는 여호와의 말이니라 (10)
[서론]
하나님 앞에 범죄한 인간은 공의로운 하나님 앞에 화평을 얻을 수 없는 사망의 공포 속에서 떨고 있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람에게 화평을 이루기 위하여 언약을 세우시고 다음과 같이 역사하신다.
[1대지] 버렸던 자를 긍휼히 여김 (7~8)
우리는 하나님 앞에 버림을 당했던 이방 민족이다. 과거에 우리들은 하나님을 공경 할래야 공경할 수 없는 이방 민족이지만 화평케 하는 언약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죄에서 구속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이다.
[2대지] 영원히 폐할 수 없는 언약 (9~10)
하나님께서 물로 세상을 심판한 후에 구름사이에 무지개를 두고 다시는 세상을 물로 심판하지 않는다는 언약을 세우고 행하심같이 우리에게 주신 언약의 말씀은 산들이 옮겨질지라도 이 언약은 옮겨지지 않는 완전한 언약이다.
사람은 언약을 하고도 실천할 수 없는 사람이나 참되신 하나님은 한번 언약하신 말씀은 무소불능의 능력으로 행하시는 진리의 신이시다. 이 언약을 믿는 것이 우리 학생들이 믿는 신앙이다.
[3대지] 아름다운 새 시대를 이룸 (11~14)
이 세상에 과학문명으로 화려한 도성을 이루었다 하지만 우리가 가는 새 시대 도성에다 비할 수 없다. 그 도성은 화려한 보석으로 아름답게 꾸며진 도성이다. 거기서 학생들은 크게 평강을 누리게 될 것이다. 다시는 원수의 피해가 없다.
지금 사치한 세상은 불탈 것이로되 우리가 누리는 새 도성은 거룩한 자만이 사는 도성이다.
[결론]
학생들은 감사합시다. 우리가 우상을 공경하던 집 자녀로 하나님을 공경하게 된 것을 감사하고 사람의 말을 따라가던 소망 없는 우리들이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믿게 된 것을 감사하고 영원히 전쟁, 질병, 고통, 사망이 없는 새 시대의 축복을 받게 된 것을 감사합시다.
이사야 54장 7~14절
7 내가 잠시 너를 버렸으나 큰 긍휼로 너를 모을 것이요
8 내가 넘치는 진노로 내 얼굴을 네게서 잠시 가리웠으나 영원한 자비로 너를 긍휼히 여기리라 네 구속자 여호와의 말이니라
9 이는 노아의 홍수에 비하리로다 내가 다시는 노아의 홍수로 땅 위에 범람치 않게 하리라
맹세한 것같이 내가 다시는 너를 노하지 아니하며 다시는 너를 책망하지 아니하기로 맹세하였노니
10 산들은 떠나며 작은 산들은 옮길지라도 나의 인자는 네게서 떠나지 아니하며 화평케 하는 나의 언약은 옮기지 아니하리라 너를 긍휼히 여기는 여호와의 말이니라
11 너 곤고하며 광풍에 요동하여 안위를 받지 못한 자여 보라 내가 화려한 채색으로 네 돌 사이에 더하며 청옥으로 네 기초를 쌓으며
12 홍보석으로 네 성첩을 지으며 석류석으로 네 성문을 만들고 네 지경을 다 보석으로 꾸밀것이며
13 네 모든 자녀는 여호와의 교훈을 받을 것이니 네 자녀는 크게 평강할 것이며
14 너는 의로 설 것이며 학대가 네게서 떨어질 것인즉 네가 두려워 아니할 것이며 공포 그것도 너를 가까이 못할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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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과 ] 하나님의 응답과 새 시대
[본문] 이사야 49:8~13
[요절]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은혜의 때에 내가 네게 응답하였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도다 내가 장차 너를 보호하여 너로 백성의 언약을 삼으며 나라를 일으켜 그들로 그 황무하였던 땅을 기업으로 상속케 하리라 (8)
[서론]
하나님께서 응답을 내리기를 기뻐하시는 것이 사랑의 본질이다. 지금 예배를 많은 교회가 드리고 있지만 예배 시간에 응답의 은혜가 내리는 교회는 심히 적습니다. 이것은 지금은 하나님이 살아서 새 시대 가는 진리를 가르쳐야 할 때가 왔기 때문입니다.
[1대지] 응답과 보호 (8)
하나님께서 지금 학생들에게 은혜를 내리시는 것은 앞으로 보호해 줄 증거입니다. 우리는 예배라는 것은 진리를 가지고 예배하는 것이니 진리에 합당치 못한 생각이나 마음을 가진 학생이라면 하나님은 그 기도를 들어 줄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학생들이 우리 교회에 와서 새 시대에 가는 진리를 잘 배우고 의심 없이 믿고 기도하면 학생들이 기도하는 대로 들어주시고 앞으로 천사를 보내서 항상 보호하되 새 시대에 갈 때까지 보호하십니다.
[2대지] 참된 해방을 주어 새 시대로 인도함 (9~10)
앞으로 하나님의 특별한 보호를 받는 자가 아니면 다 원수에게 잡혀서 흑암의 권세 아래서 다 죽고 말 것입니다. 그러나 학생들이 주님의 인도를 따라가는 이 진리에 순종하면 아무리 원수가 잡을래야 잡히지 않도록 하고 아무리 캄캄한 흑암이 와도 하나님은 광명한 빛으로 인도하시어 주리거나 목마르거나 피해가 없는 새 시대로 인도하되 하나님이 특히 학생들을 특별히 불쌍히 봐줍니다.
[3대지] 각 나라에서 남은 자가 들어감 (11~13)
하나님은 아무리 악한 정치를 하는 나라라도 하나님을 공경하고 새 시대 가는 진리를 순종한다면 똑같이 보호해서 새 시대 갑니다. 심지어 공산당 정치 하에라도 그 사상을 버리고 이 진리를 믿는 자라면 새 시대 갈 것입니다. 어느 교파나 차별이 없고 어느 민족이나 다 이 복음만 믿는다면 하나님은 아무리 고난을 당해도 빠져 나게 하시고 새로운 시대의 축복을 받게 될 때 하늘과 땅이 기뻐할 일이 되게 하십니다.
이사야 49장 8~13절
8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은혜의 때에 내가 네게 응답하였고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도왔도다 내가 장차 너를 보호하여 너로 백성의 언약을 삼으며 나라를 일으켜 그들로 그 황무하였던 땅을 기업으로 상속케 하리라
9 내가 잡혀 있는 자에게 이르기를 나오라 하며 흑암에 있는 자에게 나타나라 하리라 그들이 길에서 먹겠고 모든 자산에도 그들의 풀밭이 있을 것인즉
10 그들이 주리거나 목마르지 아니할 것이며 더위와 볕이 그들을 상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을 긍휼히 여기는 자가 그들을 이끌되 샘물 근원으로 인도할 것임이니라
11 내가 나의 모든 산을 길로 삼고 나의 대로를 돋우리니
12 혹자는 원방에서, 혹자는 북방과 서방에서, 혹자는 시님 땅에서 오리라
13 하늘이여 노래하라 땅이여 기뻐하라 산들이여 즐거이 노래하라 여호와가 그 백성을 위로하였은즉 그 고난 당한 자를 긍휼히 여길 것임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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