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2과 ] 택한자를 버리지 않는 하나님
[본문] 갈라디아서 01:13~17
[요절] 그러나 내 어머니의 태로부터 나를 택정하시고 은혜로 나를 부르신 이가 (15)
[서론]
하나님은 택한 사람이 알지 못해서 범죄하고 아무리 악한 일을 하는 일이 있었다 하여도 그 사람을 깨닫게 하여서 좋은 일꾼을 만들어 쓰시는 하나님이시다.
[1대지] 하나님의 교회를 심히 박해하던 바울 (13)
바울은 예수님을 거짓 메시야라고 하는 바리새 교인의 하나이다. 가장 열렬한 유대교인이다. 그래서 기독교를 이 땅에서 없애 버리겠다고 나섰던 사람의 하나이다. 왜냐 하면 역사적인 유대교의 하는 일을 다 필요 없다고 하기 때문이다. 양을 잡아 제사 드리던 일도 예수의 피만 믿으면 필요 없고 할례를 받으나 안 받으나 다 같이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고 하는 말을 들을 적에 바울은 그 진리를 모르고 성이 나서 스데반이라는 전도자를 돌로 쳐죽이는 일을 주선했고 믿는 사람을 다 옥에다 가두고 만나는 대로 잡아서 믿지 못하도록 할 작정이었던 것이다.
[2대지] 은혜로 부르심을 받음 (14~15)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은 바울을 깨닫게 하기 위하여 다메섹으로 가던 길에서 예수님으로 빛 가운데 그를 만나도록 하시었다. 예수님은 온유한 음성으로 사울을 불렀다. "네가 왜 나를 핍박하느냐" 하는 음성이다. 바울은 그 때에 땅에 엎드려 회개했다. 그 때부터 참으로 예수는 이단이 아니고 성경에 가르친 대로 하늘에서 온 하나님의 아들 메시야란 것을 완전히 깨닫고 믿게 되었다.
[3대지] 이방에 사도로 복음을 전하게 하심 (16~17)
하나님은 택한 사람이 잘못이 있다 하여도 깨닫고 돌아올 때에 너그러이 용서해 주시고 그 사람을 하나님의 종으로 들어 쓰는 것이다. 바울은 사도 중에 죄를 무섭게 지었지만 제일 고생을 많이 하며 일을 많이 하도록 하여 우리 이방에 사도로서 동양과 서양에 복음을 전하게 하였다.
[결론]
학생들은 하나님께서 환난 가운데서 복 받게 하려고 택한 사람이다. 아무리 잘못된 일이 있다 하여도 오늘 깨닫고 돌아올 때에 하나님은 너그러이 용서하시고 새 시대의 큰 축복을 받도록 하시는 하나님인 것을 믿어야 합니다.
갈라디아서 01장 13~17절
13 내가 이전에 유대교에 있을 때에 행한 일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하나님의 교회를 심히 핍박하여 잔해하고
14 내가 내 동족 중 여러 연갑자보다 유대교를 지나치게 믿어 내 조상의 유전에 대하여 더욱 열심히 있었으나
15 그러나 내 어머니의 태로부터 나를 택정하시고 은혜로 나를 부르신이가
16 그 아들을 이방에 전하기 위하여 그를 내 속에 나타내시기를 기뻐하실 때에 내가 곧 혈육과 의논하지 아니하고
17 또 나보다 먼저 사도 된 자들을 만나려고 예루살렘으로 가지 아니하고 오직 아라비아로 갔다가 다시 다메섹으로 돌아갔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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