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본문] 디모데전서 01:03~07


[요절] 경계의 목적은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으로 나는 사랑이거늘 (5)


[서론]


하나님께서 학생들에게 무엇을 원하시는가 하면 먼저 심령이 바로서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아무리 사람이 볼 때에 옳게 보이더라도 마음이 깨끗치를 못하고 거짓된 사람은 하나님께서 미워하시고 오히려 더 큰 화를 받게 됩니다. 이제 학생들을 교회로 인도한 목적은 다음과 같은 사람이 되기를 하나님은 원하십니다.


[1대지] 정결한 마음을 주시는 하나님입니다 (5上)


학생들이 하나님 앞에 마음에 잘못된 생각을 고백하며 기도할 때에 아무리 학교에 가서 선생님이 가르쳐도 안 되고 가정에서 부모가 가르쳐도 안 되던 마음이 이상하게도 깨끗해지는 일이 있습니다. 사람은 마음만 깨끗해지면 하나님은 그 사람을 제일 귀하게 보고 그 사람에게 무엇이든지 다 주시는 것입니다.


[2대지] 선한 양심을 주십니다 (5中)


사람이 양심이 나빠지면 짐승같이 되고 양심이 선해지면  예수님 같은 훌륭한 사람이 됩니다. 양심이란 것은 그 인격을 좌우하는 나침반과 같습니다. 망망한 바다에 배를 띄웠다 하더라도 나침반만 있으면 멀고 험한 목적지도 바로 찾아갑니다.
학생들이 아무리 악한 세상에 환난과 재앙이 오는 날에라도 예수님을 믿는 착한 양심을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 하나님은 그 양심이 바른 것을 보시고 학생들을 모든 진리의 길로 인도해 주십니다.


[3대지] 거짓이 없는 믿음을 주십니다 (5下)


믿음도 하나님이 준 믿음은 거짓이 없는 믿음이요 사람의 생각으로 무엇을 믿는 것은 진실치를 못하고 변하기를 잘한다. 하나님 앞에 학생들이 "내게 진실한 믿음을 주시옵소서" 하면 믿음을 선물로 주십니다. 거짓이 없는 믿음만 있으면 무엇이든지 못할 것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참된 믿음을 가진 자라면 믿는 대로 다 이루어 주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결론]


학생들은 성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을 가진 자가 되면 학생들의 심령은 분명히 하나님의 아들이요 딸입니다. 그렇지만 아무리 교회 다녀도 마음이 더럽고 양심이 나쁘고 믿음이 진실치 못한다면 이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앞으로 심령이 완전하게 된 자만 천사로 보호해서 새 시대를 가게 하십니다. 




디모데전서 01장 03~07절


3 내가 마게도냐로 갈 때에 너를 권하여 에베소에 머물라 한 것은 어떤 사람들을 명하여 다른 교훈을 가르치지 말며

4 신화와 끝없는 족보에 착념치 말게 하려 함이라 이런 것은 믿음 안에 있는 하나님의 경륜을 이룸보다 도리어 변론을 내는 것이라 

5 경계의 목적은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으로 나는 사랑이거늘 

6 사람들이 이에서 벗어나 헛된 말에 빠져 

7 율법의 선생이 되려 하나 자기의 말하는 것이나 자기의 확증하는 것도 깨닫지 못하는 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