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본문] 빌립보서 3:10~16

[요절]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14)


[서론]


하나님은 아무리 죄가 많은 자라도 회개만 하면 아들 예수님의 피의 공로로 다 용서해 주시고 그 다음에 죄사함 받은 사람이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의 뜻대로만 한 일이라면 다 갑절의 상급으로 주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도 바울은 아무리 교회를 박해하던 사람이지만 회개하고 중생을 받은 다음에 다음과 같이 행했던 것이다.


[1대지] 십자가를 지고 따라감 (10~11)


그는 예수님의 십자가를 전하는 사람을 핍박했지만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나 회개한 다음에 조금도 몸을 아끼지 않고 매를 맞아 가면서 또는 노동을 해 가면서 매일 같이 고생을 고생으로 생각지 않고 밤낮 애쓰면서 복음을 전했다.


[2대지] 앞을 향하여 달음박질하는 생활이다 (12~13)


그는 세상 영광을 분토같이 보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상급을 목적하고 용기 있게 걸어갔다. 학생들은 쓸데없는 일을 하는 사람이 되지 말고 주님 다시올 때 칭찬 받을 일을 하기 위하여 용사답게 나가기를 바랍니다. 사람이 세상에 왔다가 밥만 벌어먹다가 죽는 사람은 짐승이나 다름없습니다.


[3대지] 사람 앞에 무엇을 얻어 보려는 자는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는다 (14~16)


하나님은 더 좋은 것을 주고자 하는데 그것은 생각지 않고 땅에서 무엇을 얻어 보려고 하는 사람은 참으로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학생들, 생각해 보세요. 사람이 이 세상에서 사는 생활은 하늘 나라에 가서 상급 받을 일을 위하여 사는 생활이 아니면 아무런 가치가 없습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하는 일은 그대로 하나님이 갚아 주는 것입니다.


[결론]


학생들은 이것을 생각하고 사람에게 무엇을 얻어 보려고 애쓰지 말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을 받으려고 애쓰는 사람이 되면 앞으로 새 시대에 가서 큰 축복을 받습니다.

 



빌립보서 3장 10~16절


10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예함을 알려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11 어찌 하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12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노라 


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15 그러므로 누구든지 우리 온전히 이룬 자들은 이렇게 생각할지니 만일 무슨 일에 너희가 달리 생각하면 하나님이 이것도 너희에게 나타내시리라 


16 오직 우리가 어디까지 이르렀든지 그대로 행할 것이라


[본문] 요한계시록 7:1~4

[요절] 저희에게 이르시되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 맞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9:4)


[서론] 


하나님께서는 마귀의 자녀된 행동을 하는 사람이라도 회개하고 돌아오면 너그러이 용서하시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시는 하나님이시다. 그러나 오늘은 말세의 종들에게 인의 역사를 주는 일에 대하여 공부하게 된다.


[1대지] 큰 환난이 오기 전에 주심 (1) 

이것은 은혜 시대에 학생들을 가르치던 선생님이라도 앞으로 어려운 환난이 올 때에 학생들을 죽지 않도록 인도하려면 인의 역사를 받은 종이라야 학생들을 바로 인도할 수 있습니다. 인이란 것은 하나님이 그 종을 죽지 않도록 권세를 주어서 역사하는 것을 가르친 것입니다. 누구든지 인을 맞은 사람은 절대 환난에서 피해를 안 당한다고 계시록9:4에 말씀하였습니다. 만일 권세의 종이 아니라면 황충이같이 악한 사람들이 교회를 해치려고 할 때에 학생들을 위하여 싸워 주지를 못하기 때문입니다.


[2대지] 이 역사는 동방에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2~3)

하나님께서 아시아를 중심해서 큰 역사를 일으켜야만 됩니다. 왜냐 하면 아시아는 붉은 세력에 큰 피해를 당해서 언론 자유나 신앙 자유나 생활에 아무런 자유가 없는 세상이 됐습니다. 언제나 하나님은 어려운 도탄 중에도 백성들을 위하여 과거에도 역사했으니 우리 아시아를 중심해서 하나님은 역사하실 것을 가르쳤습니다. 우리 나라는 해 돋는 동방입니다. 이 나라에 나타난 하나님의 심판의 다림줄의 진리는, 권세 역사할 종들이 전할 복음입니다.


[3대지] 인 맞은 자가 십사만 사천 명이다 (4)

여기에 이스라엘이라는 것은 과거 육적 이스라엘을 가르친 것이 아니다. 왜냐 하면 누구든지 예수님만 믿으면 다 같이 하나님의 자녀요 이스라엘이다. 그러므로 십사만 사천은 종말에 하나님의 종으로서 끝까지 거짓선지와 싸우다가 들림 받을 종들입니다.


[결론]


하나님께서 종들에게 승리할 수 있는 권세를 준 것은 지금 아무리 진리를 모르고 있는 사람이라도 강권으로 깨닫게 해서 인도하기 때문에 새 시대에 들어갑니다. 모세와 엘리야같이 강하게 역사하다 들림 받을 종들입니다.

 



요한계시록 7장 01~04절


1 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2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3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 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내가 인 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 맞은 자들이 십 사만 사천이니

[본문] 요한복음 10:34~36

[요절]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거든 (요한복음 10:35)


[서론]


하나님은 성경을 인간에게 주실 적에 사람으로 그 말씀을 받아 기록하게 한 것이니 이것은 사람이 어떻게 하면 복을 받고 어떻게 하면 화를 받는다는 것을 가르친 것이다. 그러므로 언제나 그 시대 사람에게 하나님이 말씀을 주어서 그 말씀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이 복을 받도록금 하시는 것을 기독교의 역사라 하는 것이다.


[1대지]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온 것이다 (요한복음 1:17)

과거에는 개인 개인에게 그 때 그 때 하나님이 말씀했고 성경을 쓰게 한 일은 없었던 것이다. 그러나 모세에게 직접 하나님이 명령하여 인간의 법이라는 것을 완전히 쓰게 되었다. 그래서 모세는 하나님이 항상 같이하는 사람으로 그 백성을 구원하는 일에 충성을 다했던 것이다.


[2대지] 예언은 모든 선지를 통하여 기록하게 한 것이다 (로마서 1:2)

하나님께서 선지를 통하여 하나님의 외아들이 세상에 오시되 처녀 몸에 성령으로 잉태될 것과 베들레헴에 태어날 것과 갈릴리에서부터 전도할 것과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실 것과 부활할 것과 승천할 것과 강림할 것을 말씀 한대로 된 것이 예수 행적인 사복음과 사도행전이다. 우리는 성경대로 이루어진 예수를 믿는 것이다.


[3대지] 세상 나라가 성도의 나라가 될 것을 예언하심 (요한복음 10:7, 11:15) 

하나님은 세상에 예수 믿는 사람만이 평화롭게 사는 시대가 어떻게 되어 온다는 것을 가르친 것이 선지서와 계시록이다. 여기에 대한 숨은 비밀을 교회가 이날까지 몰랐지만 우리가 요즘에 교회에서 전하는 조직신학 및 선지서 강의, 계시록 강의인 이것을 읽어보면 학생들은 어떻게 하면 환난이 와도 죽지 않고 살아서 새 시대 간다는 것을 잘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은 성경을 떠나서가 아니고 선지들이 묵시로 받은 말씀을 사람이 다 알도록 가르쳐준 책입니다. 이와 같은 말씀이 우리 나라에 왔으니 앞으로 큰 역사가 될 것입니다.


[결론]


학생들! 깊이 생각할 일입니다. 이 날까지 학생들은 학교에서 사람이 가르치는 과학을 잘 배웠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들이 하나님께로 받아서 기록한 책을 모른다면 앞으로 새 시대에 절대로 갈 수 없습니다. 




요한복음 10장 34~36절


34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 율법에 기록한 바 내가 너희를 신이라 하였노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35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거든 


36 하물며 아버지께서 거룩하게 하사 세상에 보내신 자가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는 것으로 너희가 어찌 참람하다 하느냐


[본문] 누가복음 7:11~17

[요절] 가까이 오사 그 관에 손을 대시니 멘 자들이 서는지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청년아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하시매 (14)


[서론]


사람의 생명은 사람의 마음대로 주관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생명을 거두어 가기도 하고 주시기도 하는 것을 학생들은 알아야 한

다. 오늘은 나인성에 불쌍한 과부가 있는데 독자를 잃어버리고 어찌할 줄 모르고 슬피 우는 그 광경을 보시는 예수님께서 그 아들을 살린 일에 대하여 공부하고자 한다.


[1대지] 독자를 잃은 어머니의 슬픔 (11~12)

학생들 세상에서 제일 슬픈 일은 무슨 일일까요? 오늘 이 본문에 나인성 과부가 둘도 아닌 외아들 하나를 데리고 살다가 그 아들이 죽었다는 것은 제일 슬픈 일일 것입니다. 인생이라는 것은 죗값으로 죽음이 왔는데 이것은 누가 범한 죄로 왔습니까? 이것은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을 때부터 온 것입니다. 이것은 나이 많은 사람만이 죽는 것이 아니고 학생들도 죽고 청년도 죽고 어느 시에 죽을는지 모르는 것이 인생인 것입니다.


[2대지] 주께서 과부를 불쌍히 보심 (13~15)

사람은 아무리 가까운 친구요 친척이요 부모라도 이런 일을 당할 때에 슬퍼서 같이 울기는 하여도 불쌍히 볼 만한 자격은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외아들 예수님은 능히 불쌍히 보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아들을 살려줄 수가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길을 가시다가 발걸음을 멈추시고 청년의 몸 위에 손을 대시고 청년아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할 때에 죽었던 자가 일어나 앉아 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다시 산 아들을 어미에게 줄 때에 얼마나 기쁜 일입니까? 이것이 하나님이 생명을 주관하는 증거입니다.


[3대지] 모든 사람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림 (16~17)

사람은 평안할 때는 하나님을 생각지 않아도 이러한 일을 볼 때에 다 하나님이 인간의 생명을 주관하시는 줄 알고 두려워서 영광을 하나님께로 돌렸습니다. 학생들은 이런 사실을 깊이 생각하고 죽음을 무서워 말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그 말씀에 순종하시기 바랍니다.


[결론]


학생들은 죽음은 무엇이냐 하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그 영혼을 불러 가면 죽는 것이요 다시 돌려보내면 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죽은 사람이지만 하나님의 아들이 한번 기도로 말할 적에 하나님은 즉시 그 영혼을 다시 그 몸에 넣어 주었던 것입니다. 죽음이라는 것은 영혼과 육체가 갈라지는 시간이니 학생들이 앞으로 아무런 환난이 오더라도 하나님께서 허락지 않으면 사람의 생명을 빼앗지 못하는 것입니다. 생명을 주관하시는 하나님만 바라보십시오.

 



누가복음 7장 11~17절


11 그 후에 예수께서 나인이란 성으로 가실 새 제자와 허다한 무리가 동행하더니


12 성문에 가까이 오실 때에 사람들이 한 죽은 자를 메고 나오니 이는 그 어미의 독자요 어미는 과부라 그 성의 많은 사람도 그와 함께 나오거늘 

13 주께서 과부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울지 말라 하시고


14 가까이 오사 그 관에 손을 대시니 멘 자들이 서는지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청년아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하시매


15 죽었던 자가 일어 앉고 말도 하거늘 예수께서 그를 어미에게 주신대


16 모든 사람이 두려워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가로되 큰 선지자가 우리 가운데 일어나셨다 하고 또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돌아보셨다 하더라


17 예수께 대한 이 소문이 온 유대와 사방에 두루 퍼지니라


[본문] 이사야 47:10~15


[요절] 재앙이 네게 임하리라 그러나 네가 그 근본을 알지 못할 것이며 손해가 네게 이르리라 그러나 이를 물리칠 능이 없을 것이며 파멸이 홀연히 네게 임하리라 그러나 네가 헤아리지 못할 것이니라 (11)


[서론]

하나님께서 지금까지는 인간들이 자기 힘으로 자유롭게 활동하는 것을 용납했다. 왜냐 하면 은혜를 내리는 때니 만치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나 인간인 자기 방법으로 살아 보려는 자나 다 같이 살게 했지만 마지막 심판의 재앙이 내릴 때는 인간의 방법으로 살아 보려던 사람은 마지막 재앙을 피할 수 없다.


[1대지] 인간 지혜와 지식이 재앙을 피하지 못함 (10~11)


지금은 인간 지혜와 지식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교만케 하여 자기밖에 없는 것 같이 알고 살고 있지만 이 사람들은 다 스스로 미혹을 받고 있다. 왜냐 하면 하나님은 믿지 않고 자기의 지혜와 지식을 믿고 살기 때문에 하나님의 재앙을 피할 수 없다.


[2대지] 천문학을 가지고 일기를 아는 것으로는 재앙을 피하지 못함 (12~14)


아무리 천기를 보고 비가 오고 안 오는 것과 바람이 불고 안부는 것과 일기가 추울 것과 같은 모든 것을 안다 하여도 심판의 다림줄이 되는 진리를 모른다면 종말에 올 하나님의 재앙을 피할 수가 없을 것이다.


[3대지] 세계 무역을 하는 자라도 피할 수 없음 (15)


아무리 외국의 상권을 가지고 돈을 많이 모았다 하더라도 하루아침에 불타고 말 것이다. 인간들은 황금만능을 말하고 있지만 이것은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볼 수 있다.


[결론]


학생들은 인간 지혜 지식을 배우기 위하여 많은 학비를 내면서 공부하는 것이다. 그것만 가지고는 도저히 완전한 인격을 이룰 수가 없다. 완전한 인격이라는 것은 마지막 재앙이 내리는 날에도 그 재앙에 피해를 안 당하도록 완전 지혜와 지식과 또는 성결함을 하나님께 받는 것이니 그러한 완전한 인격을 학생들은 받아야 합니다. 




이사야 47장 10~15절


10 네가 네 악을 의지하고 스스로 이르기를 나를 보는 자가 없다 하나니 네 지혜와 네 지식이 너를 유혹하였음이니라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나 뿐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다 하였으므로


11 재앙이 네게 임하리라 그러나 네가 그 근본을 알지 못할 것이며 손해가 네게 이르리라 그러나 이를 물리칠 능이 없을 것이며 파멸이 홀연히 네게 임하리라 그러나 네가 헤아리지 못할 것이니라


12 이제 너는 젊어서부터 힘쓰던 진언과 많은 사술을 가지고 서서 시험하여 보라 혹시 유익을 얻을 수 있을는지, 혹시 원수를 이길 수 있을는지,


13 네가 많은 모략을 인하여 피곤케 되었도다 하늘을 살피는 자와 별을 보는 자와 월삭에 예고하는 자들로 일어나 네게 임할 그 일에서 너를 구원케 하여 보라


14 보라 그들은 초개 같아서 불에 타리니 그 불꽃의 세력에서 스스로 구원치 못할 것이라 이 불은 더웁게 할 숯불이 아니요 그 앞에 앉을 만한 불도 아니니라


15 너의 근로하던 것들이 네게 이같이 되리니 너 어려서부터 너와 함께 무역하던 자들이 각기 소향대로 유리하고 너를 구원할 자 없으리라


[본문] 미가서 07:07~17

[요절] 나의 대적이 이것을 보고 부끄러워하리니 그는 전에 내게 말하기를 네 하나님 어디 있느냐 하던 자라 그가 거리의 진흙같이 밟히리니 그것을 내가 목도하리로다 (미가서 07:10)


[서론]


세상이 악해져서 하나님 없다는 악한 사상이 아무리 승리할 것 같이 보이더라도, 하나님은 지금 잠잠히 계셔서 악당들에게 억울함을 당하는 사람을 향하여 기도를 들으시고 그 기도의 원한이 이루어지도록 다음과 같이 역사 한다.


[1대지]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를 절대 보호하심 (7~8)

학생들이 혹 넘어져도 하나님은 일으켜 주십니다. 캄캄한 흑암이 덮여도 빛을 따라가도록 하십니다. 또는 죄가 있다 하여도 하나님을 바라보는 사람은 용서해 주시고 광명으로 인도하십니다. 학생들, 하나님이 분명히 살아 계셔서 이와 같이 해 주실 것을 믿으십니까? 담대히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2대지] 하나님이 없다는 사람을 진흙같이 밟히게 함 (10~13)

지금은 하나님이 없다는 사람들이 우리를 비소하고 조롱하지만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원수를 갚아 주는 날에는 하나님이 없다던 사람들은 다 죽어서 흙같이 되고 하나님을 바라보던 사람들이 세계를 통일하게 됩니다. 왜냐 하면 하나님께서 온 세계에 하나님의 교회를 세운 것은 하나님을 공경하던 자만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서 평화롭게 살게 하려는 것입니다.


[3대지] 모세 때와 같이 역사하심(14~17)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 내려갔을 때에 아들을 낳으면 죽이고 억울하게 노동을 시키던 그 압박을 보시던 하나님은 홀연히 양을 치던 목자 모세에게 나타나 재앙으로 땅을 치되 열 가지 재앙을 내리어서 그 원수의 손에서 구원해 준 것 같이, 말세에도 억울함 당하는 백성들을 위하여 말세에 권세 받은 종을 들어 역사함으로 원수는 벌벌 떨다가 망하게 되고  참된 종의 전도를 받고 따라가던 사람들은 원수를 이기게 하시는 하나님의 축복으로 다 새 시대에 가게 합니다.


[결론]


학생들은 억울한 일을 당할 때에 같이 악하게 대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이여! 나를 대적의 손에서 구원해 주실 줄을 믿습니다." 할 때에 그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은 억울한 일을 다 갚아 주십니다. 




미가 07장 7~17절


오직 나는 여호와를 우러러 보며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나니 나의 하나님이 나를 들으시리로다


나의 대적이여 나로 인하여 기뻐하지 말지어다 나는 엎드러질지라도 일어날 것이요 어두운 데 앉을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의 빛이 되실 것임이로다


내가 여호와께 범죄하였으니 주께서 나를 위하여 심판하사 신원하시기까지는 그의 노를 당하려니와 주께서 나를 인도하사 광명에 이르게 하시리니 내가 그의 의를 보리로다


10 나의 대적이 이것을 보고 부끄러워하리니 그는 전에 내게 말하기를 네 하나님 여호와가 어디 있느냐 하던 자라 그가 거리의 진흙같이 밟히리니 그것을 내가 목도하리로다


11 네 성벽을 건축하는 날 곧 그 날에는 지경이 넓혀질 것이라 


12 그 날에는 앗수르에서 애굽 성읍들에까지, 애굽에서 하수까지,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이 산에서 저 산까지의 사람들이 네게로 돌아올 것이나


13 그 땅은 그 거민의 행위의 열매로 인하여 황무하리로다


14 원컨대 주는 주의 지팡이로 주의 백성 곧 갈멜 속 삼림에 홀로 거하는 주의 기업의 떼를 먹이시되 그들을 옛날같이 바산과 길르앗에서 먹이옵소서


15 가라사대 네가 애굽 땅에서 나오던 날과 같이 내가 그들에게 기사를 보이리라


16 가로되 열방이 보고 자기의 세력을 부끄려서 손으로 그 입을 막을 것이요 귀는 막힐 것이오며


17 그들이 뱀처럼 티끌을 핥으며 땅에 기는 벌레처럼 떨며 그 좁은 구멍에서 나와서 두려워하며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와서 주로 인하여 두려워하리이다


[본문] 이사야 31:4~9

[요절] 새가 날개 치며 그 새끼를 보호함 같이 나 만군의 여호와가 예루살렘을 보호할 것이라 그것을 호위하며 건지며 넘어와서 구원하리라 하셨나니 (이사야 31:5)


[서론]


하나님께서는 환난이 없게 하시는 하나님이 아니시고 환난이 올 때에 원수를 무서워 아니하고 하나님만 의지하고 사모하는 자라면 어떻게든 구원해 주시는 분이라는 것을 본문에서 공부한다.


[1대지] 사자가 식물을 움키고 싸우듯이 역사 해 주신다 (4)

사자가 고기를 움켜서 먹을 때에 감히 그것을 빼앗을 자는 전혀 없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이 학생들을 환난에서 구원해 주시기 위하여 싸워 주실 것을 말씀했습니다. 아무리 원수의 세력이 북방에서 강하게 내려온다 하여도 하나님을 이길 자는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님이 보호하사 우리 나라 만세"란 진리를 우리는 이 말씀에서 깨달아야 됩니다.


[2대지] 새가 날개로 새끼를 보호함 같이 보호합니다 (5)

새 새끼가 아무리 약하지만 큰 새가 날개로 보호해 준다면 아무리 서리 찬바람이 불어와도 따뜻이 안겨서 평안히 잘 수가 있습니다. 이와 같이 학생들은 힘이 약한 사람이지만 하나님의 능력의 나래 밑에 안아 주신다면 얼마든지 아름답게 자라나서 새 시대에 갈 수가 있습니다.


[3대지] 하나님의 깃발을 보고 원수가 도망가게 함 (6~9)

앞으로 하나님의 깃발이 나타나는 곳에는 하나님이 싸워 주시니, 깃발 아래 모여 있는 학생들은 원수의 피해를 당치 않고 완전 승리의 개가를 부를 수 있게 되는 것은 하나님이 불과 같이 우리에게 역사 해 주어서 원수를 없이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십자가의 깃발로 세계를 통일하게 하는 것은 예수님이 십자가의 보혈로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건져내서 당신의 백성을 삼았기 때문에 그 깃발로 승리하게 하십니다.


[결론]


학생들은 하나님께서 싸워 주는 사람이 되려면 하나님을 의지하고 세상에 물들지 말고 날마다 기도하고 교회에 나와서 이 진리를 잘 배우면 이 진리대로 역사 하시는 하나님께서 환난이 오는 날에 구원해 주십니다. 왜냐 하면 하나님께서 거짓이 없는 신이시니 말씀대로 역사하기 때문입니다. 




이사야 31장 04~09절


4 여호와께서 이같이 내게 이르시되 큰 사자나 젊은 사자가 그 식물을 움키고 으르렁거릴 때에 그것을 치려고 여러 목자가 불려 왔다 할 지라도 그것이 그들의 소리로 인하여 놀라지 아니할 것이요 그들의 떠듦을 인하여 굴복지 아니할 것이라 이와 같이 나 만군의 여호와가 강림하여 시온 산과 그 영 위에서 싸울 것이며 

5 새가 날개치며 그 새끼를 보호함 같이 나 만군의 여호와가 예루살렘을 보호할 것이라 그것을 호위하며 건지며 넘어와서 구원하리라 하셨나니 

6 이스라엘 자손들아 너희는 심히 거역하던 자에게로 돌아오라 

7 너희가 자기 손으로 만들어 범죄한 은 우상, 금 우상을 그 날에는 각 사람이 던져 버릴 것이며 

8 앗수르는 칼에 엎더질 것이나 사람의 칼로 말미암음이 아니겠고 칼에 삼키울 것이나 여러 사람의 칼로 말미암음이 아닐 것이며 그는 칼 앞에서 도망할 것이요 그 장정들은 복역하는 자가 될 것이라 

9 그의 반석은 두려움을 인하여 물러가겠고 그의 방백들은 기호를 인하여 놀라리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라 여호와의 불은 시온에 있고 여호와의 풀무는 예루살렘에 있느니라


[본문] 야고보서 1:1~18

[요절]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서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야고보서 1:17)


[서론]


하나님께서는 무엇보다 은혜를 주시기를 기뻐하시기를 하나님이시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이다. 이 사랑이라는 것은 어떤 대가로 주는 것이 아니라 아무 것도 받을 만한 공로가 없어도 주시는 것을 하나님의 사랑이라 하는 것이다. 이제 어떠한 사람이 은사와 완전한 선물을 받느냐에 대하여 공부하려고 한다.


[1대지] 욕심을 버려야 한다 (14~15)

하나님은 누구든지 욕심만 버리고 구하는 사람이라면 구하는 대로만이 아니라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이시다. 이것은 진리를 따라서 주시기 때문이다. 욕심이란 것은 죄의 근본이니 죄를 짓는 자는 죄의 대가를 받기 때문에 은사를 주시고 온전한 선물을 주시되 욕심을 버려 회개한 자라야 주시는 것이다.


[2대지] 속지 말아야 한다 (16~17)

하나님은 참되신 신이시니 조금이라도 거짓을 따라서 행하는 자는 줄 수가 없다.  누구든지 마귀에게 유혹을 받게 되는 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을 참으로 믿고 순종하지 않을 적에 거짓 마귀에게 속게 되는 것이다. 학생들은 무엇이든지 위에서부터 주는 것이 아니라면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다는 것을 알고 절대로 하나님의 말씀에만 순종하여야 주시는 것이다.


[3대지] 진리의 말씀으로 거듭 난자가 되어야 한다 (18)

누구든지 거듭나지 않고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자격이 없으니 거듭난 자라야 온전한 선물을 받게 된다. 우리가 하나님의 완전한 자녀가 되고 보면 하나님께서 좋은 은사나 선물을 누구든지 다 주시는 것이다. 이것을 받음으로 학생들은 훌륭한 사람이 되어 앞으로 오는 환난 가운데서 구원을 받게 될 것이다.


[결론]


학생들은 땅에서 사람에게 받는 것을 만족으로 알지 말고 위에서부터 주는 것만 받고자 하면 완전한 천국이 이루어지는 참된 평화의 왕국을 기업으로 받고 영원 무궁토록 세세에 영광을 누리게 될 것이다. 




야고보서 1장 1~18절


1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종 야고보는 흩어져 있는 열 두 지파에게 문안하노라 

2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3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4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6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7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8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 

9 낮은 형제는 자기의 높음을 자랑하고 

10 부한 형제는 자기의 낮아짐을 자랑할지니 이는 풀의 꽃과 같이 지나감이라 

11 해가 돋고 뜨거운 바람이 불어 풀을 말리우면 꽃이 떨어져 그 모양의 아름다움이 없어지나니 부한 자도 그 행하는 일에 이와 같이 쇠잔하리라 

12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

13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14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15 욕심이 잉태한 즉 죄를 낳고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16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속지 말라 

17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서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18 그가 그 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좇아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본문] 요한1서 3:20~24

[요절]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일을 행함이라 (22)


[서론]


하나님은 영원한 생명의 자체이시며 영광의 자체이시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인생을 창조할 적에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과 영원한 영광을 주시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그러나 인간이 범죄함으로 주신 영생과 영광을 잃어버리고 사망의 권세 아래 있었으나 독생자를 보내주셨으니 이는 무엇이든지 구하는 대로 주시기 위한 사랑의 법입니다.


[1대지] 양심에 거리끼는 것을 회개하는 자에게 주심 (20~21)

하나님은 무엇이든지 주고 싶은 사랑을 가지고 계시지만, 거리끼는 죄가 마음에 있고도 회개치 않는 자에게는 아무 것도 주실 수 없다. 왜냐 하면 거룩한 하나님이시니 회개가 없는 자에게는 아무런 것도 줄 수가 없는 것이다. 누구든지 양심에 거리끼는 일이 없이 깨끗히 청산만 하고 나면 기도할 때마다 은혜를 주시되 무엇이든지 주시는 것이다.


[2대지]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 하고자 하는 자에게 주심 (22~23)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는 것은 우리가 예수 믿고 구원을 받았으니 남도 구원을 받도록 하려는 마음이 간절하다면 무엇이든지 다 주신다. 왜냐 하면 하나님이 인간에게 역사를 내리되 인간을 구원코자 하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학생들이 남을 해하고자 하면 하나님께선 학생들을 기뻐하지 않고 남을 구원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으면 하나님이 기뻐하심으로 구하는 대로 주시는 것이다.


[3대지] 주안에 거하는 자에게 주심 (24)

물을 떠난 고기가 살 수 없는 것 같이 우리 사람은 주님의 품안을 떠나서는 살수가 없습니다. 누구든지 주님의 품안에 안겨 있는 생활을 하는 자는 형제를 사랑하는 자라야 주안에 있게 됩니다. 주님은 학생들을 보호하시되 암탉이 병아리를 보호함같이 보호하고자 하지만 형제를 미워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미워하는 것이나 다름없이 인정하니 주님께서 절대로 보호하지를 않습니다. 그러므로 형제를 사랑하는 자가 주안에 있게 되고 주안에 있는 자가 기도하는 대로 성신을 받게 되니 무엇이든지 다 좋은 열매로 이루어집니다.


[결론]


학생들은 아무리 오늘 어머니의 사랑을 받고 선생님의 사랑을 받는다 하여도 하나님께서 아무것도 주시지 않는다면 새 시대에 갈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참된 신앙의 길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것인데, 하나님께서는 구하는 것보다도 더 좋은 것을 주십니다. 




요한일서 3장 20~24절


20 우리 마음이 혹 우리를 책망할 일이 있거든 하물며 우리 마음보다 크시고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일까보냐


21 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22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


23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24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저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


[본문] 디모데전서 01:03~07


[요절] 경계의 목적은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으로 나는 사랑이거늘 (5)


[서론]


하나님께서 학생들에게 무엇을 원하시는가 하면 먼저 심령이 바로서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아무리 사람이 볼 때에 옳게 보이더라도 마음이 깨끗치를 못하고 거짓된 사람은 하나님께서 미워하시고 오히려 더 큰 화를 받게 됩니다. 이제 학생들을 교회로 인도한 목적은 다음과 같은 사람이 되기를 하나님은 원하십니다.


[1대지] 정결한 마음을 주시는 하나님입니다 (5上)


학생들이 하나님 앞에 마음에 잘못된 생각을 고백하며 기도할 때에 아무리 학교에 가서 선생님이 가르쳐도 안 되고 가정에서 부모가 가르쳐도 안 되던 마음이 이상하게도 깨끗해지는 일이 있습니다. 사람은 마음만 깨끗해지면 하나님은 그 사람을 제일 귀하게 보고 그 사람에게 무엇이든지 다 주시는 것입니다.


[2대지] 선한 양심을 주십니다 (5中)


사람이 양심이 나빠지면 짐승같이 되고 양심이 선해지면  예수님 같은 훌륭한 사람이 됩니다. 양심이란 것은 그 인격을 좌우하는 나침반과 같습니다. 망망한 바다에 배를 띄웠다 하더라도 나침반만 있으면 멀고 험한 목적지도 바로 찾아갑니다.
학생들이 아무리 악한 세상에 환난과 재앙이 오는 날에라도 예수님을 믿는 착한 양심을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 하나님은 그 양심이 바른 것을 보시고 학생들을 모든 진리의 길로 인도해 주십니다.


[3대지] 거짓이 없는 믿음을 주십니다 (5下)


믿음도 하나님이 준 믿음은 거짓이 없는 믿음이요 사람의 생각으로 무엇을 믿는 것은 진실치를 못하고 변하기를 잘한다. 하나님 앞에 학생들이 "내게 진실한 믿음을 주시옵소서" 하면 믿음을 선물로 주십니다. 거짓이 없는 믿음만 있으면 무엇이든지 못할 것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참된 믿음을 가진 자라면 믿는 대로 다 이루어 주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결론]


학생들은 성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을 가진 자가 되면 학생들의 심령은 분명히 하나님의 아들이요 딸입니다. 그렇지만 아무리 교회 다녀도 마음이 더럽고 양심이 나쁘고 믿음이 진실치 못한다면 이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앞으로 심령이 완전하게 된 자만 천사로 보호해서 새 시대를 가게 하십니다. 




디모데전서 01장 03~07절


3 내가 마게도냐로 갈 때에 너를 권하여 에베소에 머물라 한 것은 어떤 사람들을 명하여 다른 교훈을 가르치지 말며

4 신화와 끝없는 족보에 착념치 말게 하려 함이라 이런 것은 믿음 안에 있는 하나님의 경륜을 이룸보다 도리어 변론을 내는 것이라 

5 경계의 목적은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으로 나는 사랑이거늘 

6 사람들이 이에서 벗어나 헛된 말에 빠져 

7 율법의 선생이 되려 하나 자기의 말하는 것이나 자기의 확증하는 것도 깨닫지 못하는 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