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본문] 빌립보서 3:10~16

[요절]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14)


[서론]


하나님은 아무리 죄가 많은 자라도 회개만 하면 아들 예수님의 피의 공로로 다 용서해 주시고 그 다음에 죄사함 받은 사람이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의 뜻대로만 한 일이라면 다 갑절의 상급으로 주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도 바울은 아무리 교회를 박해하던 사람이지만 회개하고 중생을 받은 다음에 다음과 같이 행했던 것이다.


[1대지] 십자가를 지고 따라감 (10~11)


그는 예수님의 십자가를 전하는 사람을 핍박했지만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나 회개한 다음에 조금도 몸을 아끼지 않고 매를 맞아 가면서 또는 노동을 해 가면서 매일 같이 고생을 고생으로 생각지 않고 밤낮 애쓰면서 복음을 전했다.


[2대지] 앞을 향하여 달음박질하는 생활이다 (12~13)


그는 세상 영광을 분토같이 보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상급을 목적하고 용기 있게 걸어갔다. 학생들은 쓸데없는 일을 하는 사람이 되지 말고 주님 다시올 때 칭찬 받을 일을 하기 위하여 용사답게 나가기를 바랍니다. 사람이 세상에 왔다가 밥만 벌어먹다가 죽는 사람은 짐승이나 다름없습니다.


[3대지] 사람 앞에 무엇을 얻어 보려는 자는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는다 (14~16)


하나님은 더 좋은 것을 주고자 하는데 그것은 생각지 않고 땅에서 무엇을 얻어 보려고 하는 사람은 참으로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학생들, 생각해 보세요. 사람이 이 세상에서 사는 생활은 하늘 나라에 가서 상급 받을 일을 위하여 사는 생활이 아니면 아무런 가치가 없습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하는 일은 그대로 하나님이 갚아 주는 것입니다.


[결론]


학생들은 이것을 생각하고 사람에게 무엇을 얻어 보려고 애쓰지 말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을 받으려고 애쓰는 사람이 되면 앞으로 새 시대에 가서 큰 축복을 받습니다.

 



빌립보서 3장 10~16절


10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예함을 알려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11 어찌 하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12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노라 


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15 그러므로 누구든지 우리 온전히 이룬 자들은 이렇게 생각할지니 만일 무슨 일에 너희가 달리 생각하면 하나님이 이것도 너희에게 나타내시리라 


16 오직 우리가 어디까지 이르렀든지 그대로 행할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