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본문] 마태복음 16:13~24

 

[요절]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16:19)

 

[서론]

 

세상의 많은 사람이 누구든지 다 복받기를 원하지만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복이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지극히 적은 것이다. 인간이 볼 때 가장 복이 없는 사람같이 보인 베드로이지만 주님은 천하에 제일 복된 사람으로 인정하시고 말씀하셨다.

 

[1대지] 하나님이 깨닫게 해주시는 것을 받은 베드로 (13~17)

 

사람이 자기 생각으로 아는 것만으로는 복있는 사람이 될 수 없다. 베드로는 비록 무식한 사람 같으나 하늘의 하나님이 깨닫게 해주시므로 예수님은 분명히 그리스도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인줄 알고 주를 따라 갔다는 것은 복이 있는 일이다.

 

[2대지] 천국 열쇠를 받은 베드로 (18~20)

 

사람이 이 땅에서 권리가 있어도 복이 있다는 것인데 천국의 열쇠를 받았다는 것은 인간으로 감히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이 열쇠라는 것은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길을 열어 주는 복음에 선구자가 된 것을 가르쳤다. 누구든지 베드로가 하나님께 받은 그 복음을 통하지 않고는 천국에 들어 갈 수가 없다. 학생들은 남을 천국으로 인도하는 자가 되면 하늘에 큰 상급이 있는 것이니 어떻게 하든지 많은 사람을 잘 가르쳐서 구원을 받도록 하는 것이 제일 복이 있는 일이다.

 

[3대지] 하나님의 일만 생각하는 자가 되라고 하심 (21~24)

 

하나님께 축복 받은 사람은 하나님의 일을 맡은 종이니 복 받은 종이 세상일을 생각할 때에 주님은 책망하신다. 왜냐하면 세상일은 잠간의 일이요 하나님의 일은 영원한 일이기 때문에 세상 사람의 사정을 생각하는 일을 주님은 기뻐하시지 않고 세세 왕권을 목적하고 일하라는 것을 말씀하셨다.




마태복음 163~24

 

 

13 예수께서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가라사대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14 가로되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15 가라사대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17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19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20 이에 제자들을 경계하사 자기가 그리스도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니라

 

21 이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가르치시니

 

22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간하여 가로되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에게 미치지 아니하리이다

 

23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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