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본문] 마태복음 7 : 7~12


[요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7)


[서론] 


하나님께서는 죄를 진 인간들에게 구하면 주겠다는 것이 모든 성경의 대지가 된다. 왜냐하면 인간자체의 힘으로는 도저히 마귀의 세력인 죄를 이길 수 없고 또는 자기가 해야 할 일을 할 수도 없는 것이 타락한 인간의 본질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보내신 것은 구하는 대로 얻을 수 있는 역사를 하기 위하여 보내신 것이다.


[1대지] 간절히 원하는 자에게 주심 (7~8)


누구든지 하나님을 위하여 그 뜻대로 구하되 다음과 같이 구하는 자에게 주신다.


첫째 : 중심에서 간절히 요구하는 사람에게 주신다. 아무리 입으로 말한다 해도 중심에서 이것을 꼭 받아야만 되겠다는 마음이 불타는 자는 반듯이 그 원한을 풀어 주시는 것이다.


둘째 : 찾아야 된다. 이것은 중심에만 원하는 것이 아니고 실천에 들어가서 행동을 직접 하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서 될 것을 믿고 아무리 어려움이 와도 앞을 향하여 돌진해 나가는 것을 가르쳤다.


셋째 : 문을 두드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이것은 목숨을 내놓고 싸우는 데까지 들어가는 뜻이니 얻기까지 싸우면서 몸과 마음을 다 바쳐서 해산의 수고를 다 하는 희생이 들어가야 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끝까지 애를 쓰는 자라야 된다는 것이다.


[2대지] 주고 싶은 사랑을 가지고 계신 하나님 (9~11)


하나님은 사람이 구하기 전에 먼저 아시고 좋은 것을 주고 싶어 하시는 사랑의 신이시다. 학생들은 다음 시간에 될 일을 모르고 있지만 세상에 날 때부터 하나님께서 무엇을 주시려고 작정한 것이 있으니 오늘 우리 교회에 온 것은 학생들이 온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앞으로 천만인이 쓰러지는 재앙 날에도 살아서 눈물 없고 죽음 없는 평화의 안식시대 복을 주고져 하시는 것이니 누구든지 이 진리를 믿고 구하면 조금도 문제없이 이 복을 받게 된다.


[3대지] 남에게 먼저 대접하라 (12)


언제나 남을 복 받게 해 보려는 마음과 구원해 줄려는 마음이 있어 가지고 구하면 하나님은 더 좋은 것을 주시는 것이다. 남의 것을 탐낸다거나 또는 남을 압제하는 사람이 되면 아무리 기도해도 하나님은 듣지를 아니하신다. 그러므로 남을 잘 인도하고 구원해 주겠다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라면 하나님은 큰 능력도 주고 지혜도 주고 훌륭한 일꾼이 되게 해서 이 민족을 지도하는 훌륭한 일꾼이 되게 하실 것이다.


[결론] 


학생들은 예수님을 믿고 순종할 때에 앞으로 무엇이든지 원하는 것보다도 더 좋은 것을 주시고자 하시는 예수님의 사랑을 믿고 담대히 나가야 한다.




마태복음 7장 7~12절


7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8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9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면 돌을 주며


10 생선을 달라 하면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11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