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과 ] 좋은 씨를 뿌리는 예수님
[본문] 마태복음 13:36~43
[요절]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마13:38)
[서론]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고 사람에게 얼마든지 좋은 열매를 먹으며 즐겁게 살도록 했지만 사람이 나쁜 열매가 되는 선악과를 먹은 죄로 마귀가 기뻐하는 죄악의 씨가 사람의 마음에 들어왔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것은 좋은 씨를 다시 심어서 잃어 버렸던 지상축복을 다시 받게 하자는 것이 주님의 역사의 목적이다.
[1대지] 예수님은 좋은 씨를 뿌리심 (36~38)
이 씨라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되고 딸이 되는 영생의 생명을 주는 것을 가르쳤다. 누구든지 영생의 씨를 예수님께 받은 사람이면 하나님의 아들이요 딸이다. 학생들이 예수님 앞에 마음을 바쳐 믿고 기도하면 학생들의 영과 육이 영원히 사는 영생이 되는 말씀을 마음에 심어서 가장 훌륭하고도 놀라운 사람이 되어서 영원히 사는 천국을 기업으로 받게 된다.
[2대지] 나쁜 씨를 뿌림 (39)
마귀는 사람이 어떻게 하든지 나쁜 사람이 되도록 악한 생각을 넣어 주는 것이다. 아무리 같은 사람이라도 마귀가 뿌리는 나쁜 씨가 되는 욕심의 마음을 받으면 사람이 악해지고 더러워지고 나중에는 영원히 유황불에 가서 이를 갈며 고통을 당하는 마귀의 자녀가 된다.
[3대지] 예수님은 좋은 씨를 위하여 심판하심 (40~43)
지금은 악한 씨를 받는 자나 선한 씨를 받는 자나 다 같이 세상에서 살도록 했지만 예수님이 심판 할 때는 나쁜 씨를 받은 사람은 몽땅 모아다가 불에 던지고 좋은 씨를 받은 사람은 모아다가 영원히 안식의 나라에 복을 누리게 한다.
그러므로 학생들은 오늘 좋은 씨가 되는 생명의 말씀을 마음에 잘 받으면 예수님은 학생들을 환난과 심판 날에 아껴 줍니다.
[결론]
학생들은 마음에 심은 대로 열매가 됩니다. 밭에다 콩을 심으면 무엇이 나옵니까? 팥을 심으면 무엇이 나옵니까? 그와 같이 우리 마음도 심은 대로 사람이 열매를 맺습니다. 좋은 열매를 맺는 씨를 잘 받아야 좋은 사람이 되어 심판을 면하고 새 시대에 갑니다.
마태복음 13장 36~43절
36 이에 예수께서 무리를 떠나사 집에 들어가시니 제자들이 나아와 가로되 밭의 가라지의 비유를 우리에게 설명하여 주소서
37 대답하여 가라사대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인자요
38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39 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수꾼은 천사들이니
40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
41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42 풀무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43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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