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때와 환란 때(이사야 49:8)
은혜 때 응답은 영혼의 구원이요
환란 때 응답은 육체 보호와 땅의 상속(이사야 49:8)
사랑하는 성도여... 믿음으로 받는 자녀권세로는 하늘의 시민권을 얻지만(빌립보서 3:20), 예언을 지켜 행함으로 받는 철장권세에는 세세 왕권이 따라옵니다(계시록 2:26~27). 이 전도지는 첫째 부활에 참예할 성도들에게 전하는 메시지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4: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17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은 순교자요, “우리 살아 남은 자”란 짐승과 싸워 이길 자들입니다. 계시록 20:4~6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5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계시록 1:7 “볼지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터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계시록 11:12 “하늘로부터 큰 음성이 있어 이리로 올라오라 함을 저희가 듣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 저희 원수들도 구경하더라”
열왕기하 2:11 “엘리야가 회리바람을 타고 승천하더라”
종말의 변화성도는 구약 때의 엘리야와 같은 사명자들로서 이들은 사탄의 하수인인 ‘짐승’과 ‘거짓 선지자’의 정책에 맞서 싸우다 구름을 타고 공중에서 예수님을 만날 자들입니다.
1. 율법과 은혜
신명기27:26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실행치 아니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 모세가 받은 무서운 율법의 통치가 약 1,500년간 지속될 즈음 예수님께서 나타나셔서 율법과 선지자는 요한의 때 까지라고 말씀하심으로써(마태복음 11:13. 누가복음 16:16) 율법의 시대가 끝남을 알려 주셨으나 유대교회는 이 말씀을 믿지 아니한 채 예수님을 버리고 말았습니다.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 선생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갈라디아서 3:24).
이렇듯 율법보다 더욱 완전한 믿음의 법(로마서 3:27)을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유대교회의 서기관, 대제사장, 바리새인들은 끝까지 예수님을 대적하다가 심판을 받은 것입니다.
마태복음 23:33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사도행전 13:27 “예루살렘에 사는 자들과 저희 관원들이 예수와 및 안식일마다 외우는 바 선지자들의 말을 알지 못하므로 예수를 정죄하여 선지자들의 말을 응하게 하였도다 28 죽일 죄를 하나도 찾지 못하였으나 빌라도에게 죽여 달라 하였으니 29 성경에 저를 가리켜 기록한 말씀을 다 응하게 한 것이라”
로마서 10:4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2. 은혜와 환란
고린도전서15:3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4 장사 지낸 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예수님은 성경대로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사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고 만왕의 왕이 되셨습니다.
이사야 53: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며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10 여호와께서 그로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케하셨은즉 그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그 씨를 보게 되며 그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의 뜻을성취하리로다”
요한복음 19: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가시니라” 우리를 위하여 제물이 되신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제자들에게 나타나 부탁하신 말씀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도행전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사도들이 받은 이 사명은 예수님의 ‘십자가 피’와 ‘부활하심’을 전하는 천국복음의 증인이 되는 것 이었습니다.
갈라디아서 1:7 “다른 복음은 없나니...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이 천국복음을 믿으면 영혼의 구원을 얻습니다. 베드로전서 1:9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이처럼 하나님의 구속 역사는 (종을 달리 쓰시며) 시대마다 구분됨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1) 율법 때는 율법을 범하면 저주를 받고(신명기 27:26)
(2) 은혜 때는 천국복음 이외의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고(갈라디아서 1:7-8)
(3) 환란 때는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가감하면 이 책에 기록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신다고 예언하셨습니다. (계시록 22:18-19).
그러므로 마태복음 24:45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 46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하나님의 구속 사업에도 때와 시기의 구분이 있음을 말씀하신 구절입니다. 지금은 곡식을 추수할 심판기입니다. 그러므로 쓰임받는 종 또한 날카로운 타작기의 권세를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며 세상을 집어 삼키려는 종말의 강한 마귀와 싸워 이기려면 철장권세를 받아야 합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지금은 알곡과 쭉정이가 확연히 구분 종말의 심판기 곧 ‘환란시대’입니다.
3. 환란과 새 시대
마태복음 24:21 “이는 그 때에 큰 환란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22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할 것이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 다니엘 12:1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란일 것이며...” : 이 환란에 대해 요엘 선지는 “자고이래로 없었고 이후 세세에 없는”환란이라고 예언 받았습니다(요엘 2:2). 구약의 모든 선지자들이 받은 묵시를 농축, 축소시킨 것이 계시록인데 위 환란을 이루는 심판의 도구로써 등장한 것이 무신론 공산주의 세력입니다.
계시록 6:4 “이에 붉은 다른 말이 나오더라 그 탄 자가 허락을 받아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서로 죽이게 하고 또 큰 칼을 받았더라” 공산주의 국가들은 하나같이 제 민족과 제 골육을 총칼로 죽이며 일어난 붉은 빨갱이 국가들입니다.
계시록 8:7~12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서 땅에 쏟아지매 땅의 삼분의 일이 타서 사위고 수목의 삼분의 일도 타서 사위고 각종 푸른 풀도 타서 사위더라” : 첫째 나팔은 1917.10.17 러시아에서 민족적 혁명의 불길로 발생했고(7-), 둘째 나팔은 이것이 확산됨으로 생긴 사회 혼란의 불길이며(8-), 셋째 나팔은 교회 혼란의 불길이며(10-), 넷째 나팔은 1917-1958년까지의 악의 발전기입니다(12-). 이후에 이루어질 3대 화는 이후 세 개의 나팔인데, 다섯째 나팔은 시련기, 여섯째 나팔은 심판기입니다.
1917. 10. 17 제정 러시아에 사회주의 혁명이 일어나서 노동자, 농민이 낫과 망치(큰칼)로 땅 1/3을 타도했습니다. 이 때 러시아의 레닌, 스탈린은 자기 민족을 5,000만명 이상 살상했으며 중공의 모택동은 8,000만명, 김일성은 동족 400만명을 학살함으로써 기독교와 자본주의를 환란의 불길로 태워버렸습니다. 이 재앙은 여기서 끝난 게 아닙니다. 이 환란은 세계적 재앙인 악마득세(계9:1-12)로 이어졌습니다.
1958.3.18 소련 수상 흐루시쵸프는 타도의 상징인 낫과 망치를 감추고 스탈린의 무덤을 파헤치며(이사야 14:19) 거짓으로 <평화공존, 핵무기제한, 핵실험금지>를 표방하고 나왔는데, 서방 세계가 이 거짓된 평화공존 정책에 속아 넘어감으로써 지금까지 온 세계는 “평화, 평화”라 외치는 마귀의 거짓된 간판 밑에서 영적으로 완전히 썩어들어가고 있습니다.
큰 칼을 받고 나온 붉은 말 무신론 공산주의 세력이 어떻게 진리의 평화를 줄 수 있겠습니까? 에덴동산의 옛 뱀 한 마리가 동산 전체의 평화를 빼앗아 갔듯이, 붉은 용의 앞잡이로 나온 ‘짐승’과 ‘거짓 선지자’의 정책 역시 결코 이 땅에 참된 평화를 줄 수 없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오직 나귀를 타고 오신 예수님만이 참된 평화를 주실 수 있습니다(스가랴 9:9). 아멘!
계시록 8:13 “독수리가 큰 소리로 이르되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화(禍), 화, 화가 있으리로다”
① 첫째 화 = 마귀의 권세를 받은 황충 떼 같은 악당이 5개월간 환란을 일으킬 때로서 피하는 길은 하나님의 인을 맞는 길뿐입니다 (계시록 9:1-12, 7:2-8. 학개서 2:23).
※ 율법의 정신을 범하는 율법시대의 선민을 과감히 잘라 버리시고(마태복음8:11) 갈릴리 어부들을 제자삼아 율법도 모르던 이방인들로 은혜의 선민(이스라엘)을 이루심같이(갈라디아서 3:27) 종말에도 원리는 동일합니다.
은혜 때 성신 받은 수많은 종들 중에 계시록을 무시함으로써 은혜를 발로 차버린 교회와 종들을 과감히 ‘3대 화’에 던져 넣으시고, 오로지 계시록과 구약 모든 예언서까지 전부 순종하는 은혜 시대의 종들의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쳐 144,000명을 뽑아내시고, 그 나머지는 잔인한 군주(이사야 19:4)인 이방인의 손에 붙여 버리십니다(계시록 11:2).
이렇게 배은망덕해진 기독교회를 과감히 잘라 버리시되 왕권자 144,000명을 섬길 새 시대의 백성은 은혜받지 못했던 이방인 중에서 뽑아내어 ‘흰무리’를 이루십니다(계시록 7:9-14). 빼앗긴 에덴동산은 오히려 이들의 차지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교만하면 무조건 잘려 나갑니다.
② 둘째 화 = 3차 전쟁으로 시작되는 후 3년 반 대박해 정책의 때인데(계시록 9:14-, 13장), 이를 피하는 길은 예비처(계시록 12장)로의 피신입니다.
③ 셋째 화 = 75일간 7대접 재앙(계시록 16장)을 쏟을 때인데, 피하는 길은 ‘바닷가’와 ‘밀실’입니다 (계시록 15:1-4. 이사야 26:20).
3대 화가 지나가면 계시록 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하신 예언이 이루어집니다.
이러한 시기를 사는 우리들에게 예수님은 계시록 10:11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셨습니다. 이 명령에 순종하는 무리가 종말의 사명용사 144,000명인데, 이들은 계시록 11:1-12같이 예수님께로부터 증인권세를 받아 1,260일의 예언 증거를 마치고 공중에서 재림 예수님을 영접하게 됩니다.
이들이 예비처로 피신했던 무수한 흰 무리를 데리고 새롭게 변화된 땅에서 1천년간 왕노릇을 하게 됩니다. 이 때를 이사야 선지자는 다음과 같이 묵시받았습니다.
이사야 65:17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25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먹을 것이며 뱀은 흙으로 식물을 삼을 것이니 나의 성산에서는 해함도 없겠고 상함도 없으리라”
창세기 3:14 “뱀은 종신토록 흙을 먹을지니라” 뱀은 새 시대에 가서야 이 예언대로 흙을 먹고 살게 됩니다.
인간은 말씀을 불신하고 뱀의 미혹에 빠짐으로써 자신도 죽고 땅의 저주도 불러왔지만, 삼위일체 하나님은 성경대로 이루시사 완전한 회복을 주시니 할렐루야! 말씀이신 하나님은 세세 무궁토록 찬송 받으실 지로다 아멘!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
'전도지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 책에는 “이루었다”가 3차 예언됨 (0) | 2016.04.05 |
---|---|
예수님께서 주시는 큰 축복 (0) | 2016.04.04 |
하나님의 시대적인 7대 법 (0) | 2016.04.02 |
초막절과 북방환란 (0) | 2016.04.02 |
요한계시록의 핵심 (1~22장 요약) (0) | 2016.04.01 |
하나님의 시대적인 7대 법
하나님의 시대적인 7대 법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창세기 1:28)
하나님은 자기 형상대로 지으신 사람과 법(法) 없이는 관계치 않으시는 신이십니다. 고로 법(法)을 바로 깨달을 때 인간은 비로소 축복을 얻게 됩니다. 창세기 1:28절의 지상축복을 위해 성경은 기록되었고, 이제 잠시 후면 오실 이가 오시어(히브리서 10:37) 성경기록의 목적을 완전히 이루십니다.
“볼지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터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계시록 1:7-8)
영원한 영광을 위하여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타락한 인간을 향하여 시대마다 구원의 법을 세우셨는데, 이것이 곧 <7대법>입니다. 법을 세우시고는 지키지 못하도록 꾀는 마귀를 허락하사 시험해 보는 것은 인간이 말씀을 진실로 믿나 안 믿나를 달아보는 공의(公義)인 것입니다.
1. 선악과의 법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창세기 2:17)
아담 가정에 주셨던 법입니다. 그러나 법을 세우자 뱀(사단)의 미혹이 따라 나왔습니다.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창세기 3:4-5). 아담(하와)은 신령하지 못하여 하나님의 법을 잊고 뱀의 궤변에 미혹되었으므로 그 죄값으로 말미암아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는 사형선고를 받았습니다(창세기 3:19).
이렇듯 첫 아담 한 사람의 범죄로 그 후손된 인간 모두는 본질상 진노의 자식이 되어(에베소서 2:3), 6천년간 탐심의 죄악(이사야 57:12-21) 속에서 허우적대며 지금껏 하나님을 진노케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선을 알고도 (행할 힘이 없어) 오히려 자기 마음(패역)의 길로 치우치는 인간을 측은히 여기사 하나님의 새 일 교훈으로(이사야 42:9, 43:1-21, 48:6. 에레미야 31:21-22) 고쳐 그 패역을 완전히 뽑아 주시겠다 약속하셨습니다(이사야 19:19-22. 호세아 14:1-4). 이렇게 고침받고 나서야 인간은 새로운 세상(마태복음 19:28) 천년왕국에서 창세기 1:28의 축복을 온전히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선악과의 법은 사람을 타락시키자는 목적이 아니고 지킬 때 향상된다는 큰 목적에서 세운 것이었으나 인간이 약하여 넘어졌습니다. 이렇듯 인간은 뱀이 동원되는 공의의 시험을 통해서 하나님을 진실로 사랑하는지 증명받게 됩니다. 우리는 이 시험이 오늘날도 계속되고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2. 혼혈금지의 법
“하나님의 아들들(=셋 계통)이 사람의 딸들(=가인 계통)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땅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창세기 6:2-6)
선악과를 통하여 사망이 왔고, 사망이 왕 노릇하는 몸이 되고 보니 그 몸에서 동생(아벨)을 쳐 죽이는 죄의 열매(살인)가 나타났습니다. 최초의 살인자 가인은 영적으로 버림을 당하였으나 하나님을 공경하던 아담은 영적으로 버림받지 않았으므로 그 몸에 아벨 대신 의로운 셋’을 주셨고, 이 씨가 의로운 생령 계통(예수님 족보)이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영적으로 버림을 당한 악의 후손과 억울한 피를 흘린 의로운 순교계통이 혼혈하는 것을 하나님은 엄격히 금하셨던 것입니다.
그러나 ‘셋’의 계통 역시 선악과의 패역이 발동할 때 고깃덩어리에 불과한 정욕적인 육체(창세기 6:3)가 되므로 가인의 딸들과 제 멋대로 혼혈하였고, 땅에는 죄악이 팽창해 하나님은120년 후 지구 땅을 홍수로 쓸어 버리시겠다는 무서운 심판을 선고하시게 됩니다(창세기6:1-7, 7:4).
3. 방주의 법
“...내가 사십 주야를 땅에 비를 내려 나의 지은 모든 생물을 지면에서 쓸어 버리리라...”(창세기 7:1-5)
이 법은 의로운 씨가 악인들에게 물들어 나날이 부패해가는 것을 볼 때 악(惡)은 제하고 선(善)만 남겨서 세상에 의로운 씨를 보존하고자 세웠던 법입니다. 하나님은 ‘셋’의 후손 중 ‘노아’라는 사람에게 방주법을 명하여 120년 후에 있을 세계심판을 예언하시고는 그대로 성취하셨습니다. 노아 가족만 남기고 모든 인종을 전멸시키신 이 사실은 21세기 오늘날의 교회를 향한 중요한 메시지가 아닐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당신이 재림하실 때 지구상의 형편에 대하여 “노아의 때에 된 것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 말씀하시므로(마태복음 24:37. 누기복음 17:26) 주 재림기의 심판(3대 화)이 육적인 심판일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천년시대(New Millennium)는 타락한 지구가 에덴동산과 같은 죄없는 땅으로 회복되는 때이므로 주 재림기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이 몸이 ‘3대 화’(계시록 8:13)를 피하여 살아서 새 시대를 밟느냐, 죽어 새 시대를 놓쳤다가 마지막에 부활하여 천국에 가느냐가 중요한 문제로 대두됩니다.
많은 이들이 요한복음 11:26의 후반부를 해석해 왔지만, 그 참뜻은 천년시대를 심히 가까이 앞둔 지금에서야 드러나고 있습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심판기의 생존자 중 계시록을 좇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아멘, 믿습니다! 육의 사망문제를 해결받고 죽음없는 천년안식세계로 이전되는 일은 바로 우리 시대에 될 일이기 때문입니다. 이 때 교회(생령계통)라도 시대적인 법에 순종치 않으면 노아 때처럼 육체가 심판받아 새 시대를 빼앗긴다는 것이 방주법에 담긴 종말적 교훈입니다.
4. 할례의 법
“하나님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시 ... 너희 중 남자는 다 할례를 받으라 이것이 나와 너희와 너희 후손 사이에 지킬 내 언약이니라 너희는 양피를 베어라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의 언약의 표징이니라”(창세기 17:9-11)
이것은 노아의 장자 ‘셈’ 후손 중 ‘아브라함’에게 세운 법입니다. ‘셈’, ‘함’, ‘야벳’이 번창하였으나 또 다시 부패가 오므로 하나님은 ‘셈’ 계통에 할례법을 주어 할례받은 자 가운데서만 종교(율법)가 성립되도록 역사하신 것입니다. 아무리 ‘셈’의 후손이라도 할례받지 않은 자는 조금도 용납하지 않고 이방인으로 간주해버린 엄격한 구별법이었습니다.
할례는 언약의 표징(창세기 17:11)입니다. 하지만 율법이 은혜로 개혁돼(히브리서 9:10, 10:1) 예수 그리스도의 신령한 할례(성령 세례)가 임해야만 이 법은 온전히 성취되는 것입니다. “또 그(예수) 안에서 너희가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육적 몸을 벗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할례니라”(골로세서 2:11). 아무리 교회를 다니며 스스로를 크리스챤이라 여겨도 예수 그리스도의 참 할례를 받지 못하였다면 그는 영적으로 이방인인 것입니다.
5. 율법과 계명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실행치 아니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신명기 27:26)
이 율법과 계명은 아브라함에게 세운 언약이 문자로 이루어져 나타난 열매로서 할례받은 민족이 애굽에서 나와 성지(가나안)로 들어갈 때(창세기 15:13-16), 야곱의 씨 이스라엘 12지파에게 세운신 법입니다. 율법은 인간에게 절대 순종을 명하고 있습니다(출애굽기 20:3-7, 21-23. 신명기 27:26). 그러나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로마서 3:10), “율법은 진노를 이루게 하나니”(로마서 4:15) 율법을 지킬 수도 없는 인간은 스스로 거룩해질 수 없음을 하루 빨리 깨닫고 율법을 주신 참목적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 선생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갈라디아서 3:23-24). 율법은 의로움 없는 우리를 의로움으로 인도해 주는 유치원선생일 뿐이고, 진정한 의로움이란 바로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 곧 대속의 피입니다.
6. 십자가의 법 (=믿음의 법)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獨生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한복음 3:16)
“무슨 법으로냐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로마서 3:27)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베드로전서 1:9)
율법적인 교회가 (몸은 죽되) 영혼이 구원받는 교회로 도약하려면 십자가의 법을 통과해야 합니다. 율법은 죄가 무언지 알려만 준 뒤, 죄를 지으면 가차 없이 죽여버리는 무서운 법이지만, 십자가는 ‘죄를 깨닫고 회개하는 자들’을 둘째 사망으로부터 영원히 해방시켜 주는 은혜의 법입니다.
양을 잡는 제사법은 십자가의 법을 세우기까지 예수님을 예표하는 예언적 기능만 행하였지만(히브리서 9:10), 십자가의 법에 이르러서는 본방과 이방의 차별없이 온 천하만민이 살아나는 큰 구원이 시작된 것입니다.
십자가 사건은 양 같은 우리가 각기 그릇 행하며 제 맘대로 탈선할 때 하나님께서 오히려 우리 무리의 죄악을 죄 없는 아들에게 담당 시켜 버리신(이사야 53:6) 은혜의 진미이자 분수령입니다. 그러나 지금도 이 법(십자가의 道)은 멸망자들에겐 ‘미련한 것’이요, 구원얻을 자들에겐 ‘하나님의 능력’이 되고 있습니다(고린도전서 1:18).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갈라디아서 1:8). 2천년 전의 혼잡에 도전한 바울의 외침입니다. 21세기 심히 혼잡한 영적 바벨시대를 사는 우리도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하는 신앙을 외쳐야 합니다(갈라디아서 6:14). 이방종교의 구원을 은근슬쩍 인정하는 종교협상주의는 음녀의 길입니다(계시록 17장).
7. 예언의 법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시록 1:3)
이 법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를 믿는 자 중, ‘피로 산 말씀’(계시록 5:6-8)인 ‘작은 책’까지 청종하는 자들과 그렇지 않은 자들을 갈라세워(척량하여) 천년왕국의 입국 여부를 결정짓는 심판의‘다림줄’이 되는 법입니다(아모스 7:7. 스가랴 4:10. 열왕기하 21:13). 이 법의 핵심은 예언대로 심판과 재앙이 내리고, 예언대로 지상 천년왕국이 오되 ‘3대 화’(5-7째 나팔)에서 보호받은 자들만 남겨 천년왕국에서 합당한 몸으로 살 수 있도록 변화시켜 준다는 것입니다. 이 법이 실행되면 완전한 성도의 나라(계시록 11:15, 20:4~6)가 이루어지며, ‘작은 책’(계시록 10:9-10)과 ‘모든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계시록 10:7)이 한 데 어우러져 6천년 죄악 세상의 최종적인 심판과 구원이 이루어지게 되므로 어느 누구라도 가감 하면 저주를 받게 되는 엄격한 법입니다(계시록 1:3, 22:6,16,18-19). 이 법은 오직 ‘하나님의 인(印)’을 맞은 종들만 깨닫고 전할 수 있는데(계시록 7:2-4, 9:4), 이들은 모든 다림줄의 말씀을 온 세계에 다시 예언하여 흰무리(계시록 7:9-17)를 구원시킬 철장권세의 종들입니다. 이것은 일곱 영의 신이 간섭하시는 순금등대 촛대교회의 역사로 진행되므로 인간의 힘으로 막을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스가랴 4:6-10).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요한복음 1:17). 그렇다면 은혜의 주께서 진노의 심판주로 다시 오실 때에도 그 일을 맡아 행할 종이 필요한 것입니다. 성경은 이 종에 대하여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큰 산(적기독)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심판의 말씀)을 내어 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지어다 하리라”(스가랴 4:7).
“율법과 선지자는 요한의 때까지요 그 후부터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전파되어 사람마다 그리로 침입하느니라”(누가복음 16:16) 성경대로 말씀(예수)이 육신이 되어 오셨는데도, 유대교회는 지금까지도 양을 잡아 제사하며 십자가를 반대하는 극도의 교만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들은 지금도 율법시대라고 착각하며 율법(토라)만을 사수하고 있습니다. 최고의 미련이 아닐 수 없습니다. 남의 얘기가 아닙니다. 피로 사신 바 된 기독교회도 만일 주 재림기를 분별치 못하고 자신이 받은 은혜만을 주장하며 신랑께서 “읽고 듣고 지키라”(계시록 1:3) 명하신 계시록을 무시한다면 영락없이 21세기의 바리새인이 되는 것입니다(이미 넘쳐나고 있습니다).
구약 때는 ‘모세율법’이 법이요, 은혜 때는 초림주 메시야께서 이루신 십자가 대속을 믿는 ‘믿음’이 법이며(로마서 3:27), 환란 때는 만왕의 왕 재림주가 주신 ‘예언의 말씀’이 법이 됩니다(계시록 1:3, 22:18~19). 현 시대는 1958. 3. 18일부터 북방 무신론 장막에서 교회를 향해 외친 거짓 평화 공존에 크게 속고 있는 때입니다.
근본이 무신론이던 그들이 기독교를 말살시키려고 도리어 예수님의 화평(평화)의 탈을 쓰고 위장하여 나오는 청황색 시대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때를 분별치 못한다면 아무리 기독교인이라도 W.C.C.(세계교회협의회)나 로마가톨릭의 노선을 좇다가 신랑이 다시 오시는 그날 미련한 다섯 처녀의 운명이 되어 쫓겨나게 되는 것입니다(마태복음 25:1-13).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마태복음 24:14). 천국복음으로 오신 유월절 양 예수님이 십자가로 승리하시고(요한복음 19:30. 골로세서 2:15), 감람산에서 승천하신 후(사도행전 1:11) 하나님께로부터 심판의 책(계시록 5:1~11)을 받아 사도 요한에게 계시하셨습니다. 고로 “이후에 마땅히 될 일”(계시록 4:1)인 계시록은 예수께 접붙은 자라면 마땅히 알아야 할 의무가 있는 책입니다. 십자가의 법으로 자녀 삼아 놓으시고 예언의 법으로 온 세계를 시험치시는 이 때 계시록을 모르면 영육이 심판받습니다. 계시록의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일곱 교회
이것은 주님이 교회를 심판할 때에(베드로전서 4:17. 이사야 66:6) 심판받을 행위와 남을 교회의 ‘신앙노선’을 갈라서 보여준 것으로서 재림주를 맞이할 ‘변화성도의 신앙지침’이 되겠습니다(계시록 2-3장).
2) 일곱 인
이것은 재림의 주가 올 ‘시기’의 비밀을 알려준 것으로서, 시대를 확실히 분별하여 때를 알고 각성하라는 뜻으로 보인 계시입니다. 즉 ‘4대병마’가 등장하는 시기가 바로 온 세상에 ‘진노심판’이 임할 시기라는 것을 알려준 ‘때’에 대한 계시입니다(계시록 6장 : 목록적 계시).
3) 일곱 나팔
이것은 주 재림기에 당할 ‘환란의 순서’를 알려주는 동시에 환란에서 어떻게 구원받는가 하는 ‘방법’을 자세히 알려준 계시입니다(계시록 8장, 9장, 11장).
4) 일곱 대접
이것은 아마겟돈 전쟁을 전후하여 짐승의 표를 받은 자들, 즉 예언의 말씀을 무시한 자들이 ‘어떠한 화’를 받게 되는가를 자세하게 보여준 계시입니다. 다시 말하면 전 세계인류(쭉정이)가 어떤 방법으로 청소될 것인지를 세밀히 보여준 예언입니다(계시록 16장).
결국 계시록이란 주님이 재림하시는 인간 종말에는 영적간에 화(禍)가 임하는데, 그 마지막 재앙이 오기까지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킨 자들은 살아서 새 시대를 본다는 것이며, 그렇지 못한 자는 그 영이 먼저 미혹받다가 ‘3대 화’에서 육체가 멸망하는 순서로 심판받아 새 시대의 축복에서 제외된다는 것을 경고한 책입니다.
“충성되고 지혜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마태복음 24:14).
할렐루야 아멘!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
'전도지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수님께서 주시는 큰 축복 (0) | 2016.04.04 |
---|---|
은혜 때와 환란 때(이사야 49:8) (0) | 2016.04.03 |
초막절과 북방환란 (0) | 2016.04.02 |
요한계시록의 핵심 (1~22장 요약) (0) | 2016.04.01 |
1975년도의 승리 (0) | 2016.03.31 |
초막절과 북방환란
초막절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재앙을 내리실 것이라(스가랴14:16~18)
하나님의 3대 역사(이사야 42:1~25)
아담의 범죄로 타락한 인간을 완전 구원하시는 데는 먼저 완전한 말씀을 법으로 세우시고 그 법대로 성취해 주시므로, 은혜 때는 영혼구원을 얻고 환란 때는 육체까지 구원을 얻게 된다. 하나님은 삼위일체의 신이므로 각 위의 역사가 있다.
(① 성자의 역사, ② 성령의 역사, ③ 성부의 역사)
1. 성자 예수님의 유월절 역사(이사야 42:1~4)
“내가 붙드는 나의 종 내 마음에 기뻐하는 나의 택한 사람을 보라 내가 나의 신을 그에게 주었은즉 그가 이방에 공의를 베풀리라 그는 외치지 아니하며 목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며 그 소리로 거리에 들리게 아니하며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리로 공의를 베풀 것이며 그는 쇠하지 아니하며 낙담하지 아니하고 세상에 공의를 세우기에 이르리니 섬들이 그 교훈을 앙망하리라”
이 예언은 메시야를 들어서 역사하실 것을 말씀하신 것이다. 이 예언대로 주님께서 도성인신하사 죄악 세상에 찾아오셨다(요한복음 1:1∼15). 아브라함에게 언약을 세우실 때 창세기 12~22장에 “천하만민이 네 씨(예수)를 통하여 복을 받으리라”는 언약대로 예수님은 아브라함의 족보에서 다윗의 자손으로 육신을 입으시고 처녀(이사야 7:14, 54:1) 몸에 탄생하셨다. 구약은 우리의 교훈이니 유월절을 교훈적으로 보여 주실 때, 이스라엘이 애굽 노예생활 400년을 끝내고 출애굽 할 때 “너희는 매년 3대 절기를 지키되 ① 유월절, 무교절, ② 오순절, 초실절, 칠칠절, 맥추절, ③ 초막절, 수장절을 지키라”(출애굽기 23:14) 하셨고, 신명기 16장, 레위기 23장, 민수기 28장에도 절기의 중요함을 강조하셨다. 이스라엘은 3대 절기로써 영과 육의 구원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유월절은 1월 14일 저녁에 어린양의 피를 문설주에 바르고 그 날 밤부터는 쓴 나물과 누룩 없는 떡으로 7일간 무교절을 지키는 절기이다. [출애굽기 12:40~ 430년만에 아브라함의 언약(창세기 15:13)이 성취되어 출애굽하였다.]
출애굽기 12장을 보면 이스라엘이 유월절 양을 먹고 구원을 받았다. 이와 같이 초림 예수님은 마태복음 26:24에 “인자는 자기에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라는 말씀같이 유월절 양이 되셨고(마태복음 27:23~54) 재림 때도 여호와의 책에 기록된 대로 오실 것이다(이사야 34:16, 에스겔 2:8~10, 계시록 5:1~10, 10:7∼11). 그러므로 여호와의 책을 모른다면 재림 주님을 영접할 수가 없다. 유대교회가 성경을 손에 들고서도 메시야를 영접하지 못했듯이(사도행전 13:27~31) 재림 때도 예언서를 손에 들고서도 영접못할 자가 많다.
“대저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신령에 있고 의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로마서 2:28).
구약 말라기 1:10절에 성전 문을 닫고 세례요한까지 430년이 차자 이면적으로(이사야 46:10) 예수님이 유월절 양으로 오셔서 상한 갈대 같은 우리를 위하여 어린 양으로 화목제물이 되셨다. 4복음서는 유월절에 대한 기록이다(마태복음 26:1∼28).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고린도전서 5:7). ‘유월(逾越)’이란 뜻은 한도를 넘어간다는 뜻이다.
피가 있으면 장자가 살고 피가 없으면 장자가 죽는 재앙이다.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이사야 53:4).
예수님은 기록된 성경대로 1월 14일 유월절 양이 되기 위하여 예비일에 십자가 위에 못박혀 돌아가셨다. “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시편 22:1) 하시며 화목 제사를 드림으로 우리가 영혼의 구원을 받게 되었다. 만일 1월 14일이 겨냥되지 않은 다른 날짜에 돌아가셨다면 유월절 양이 될 수가 없다. 이로써 모세 5경과 시편과 선지자의 예언이 그대로 이루어졌다(누가복음 24:44). 마태복음 12:17절이하에 예언의 성취됨이 기록되었다.
“너희가 왜 죄를 지었느냐?” 책망도 하시지 않으시고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태복음11:28)는 진리로 공의를 베풀어 주셨다. 온 세계교회가 유월절 양의 피로 세워졌다. 따라서 모세율법으로 세워진 광야교회(사도행전7:38)는 예수님이 당신의 피로 사신 교회로 개혁이 되었다(사도행전 20:28. 히브리서9:11~22).
“나의 죄를 씻기는 예수의 피밖에 없네 나를 정케 하기도 예수의 피밖에 없네”
우리를 피로 사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다(계시록 5:9). 예수께서 십자가 상에서 “다 이루었다” 하시고(요한복음 19:30) 부활 승천하신 후 성부께로 심판책을 받으셨다(계시록 5:1∼8). 이 여호와의 책을 가감하면 누구든지 재앙을 받는다(계시록 22:18∼19, 이사야 1:18~21, 예레미야 26:1~7, 에스겔 2:8~10, 3:1~11).
2. 성령님의 오순절 역사(이사야 42:5~8)
“하늘을 창조하여 펴시고 땅과 그 소산을 베푸시며 땅 위의 백성에게 호흡을 주시며 땅에 행하는 자에게 신을 주시는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나 여호와가 의로 너를 불렀은즉 내가 네 손을 잡아 너를 세워 백성의 언약과 이방의 빛이 되게 하리니 네가 소경의 눈을 밝히며 갇힌 자를 옥에서 이끌어 내며 흑암에 처한 자를 간에서 나오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니 이는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이 예언은 성도를 들어서 역사하실 말씀이다. 오순절은 칠칠절, 초실절, 맥추절이라고도 한다(출애굽기23:16, 레위기23:16, 빌립보서28:26, 신명기16:10).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주는 땅에 들어가서 너희의 곡물을 거둘 때에 위선 너희의 곡물의 첫 이삭 한 단을 제사장에게 가져갈 것이요, 제사장은 너희를 위하여 그 단을 여호와 앞에 열납되도록 흔들되 안식일 이튿날에 흔들 것이며…”(레위기 23:10) / “안식일 이튿날 곧 너희가 요제로 단을 가져 온 날부터 세어서 7안식일의 수효를 채우고 제 7안식일 이튿날까지 합 50일을 계수하여…”(레위기 23:15). 오순절은 유월절 후 안식일 이튿날부터 세어서 50일째이다. 율법의 표면적 오순절이 이면적으로 성취되는 데는 예수님이 유월절 양이 되시고 부활절로부터 50일째 마가의 다락방에 성령이 강림하셨다. 1500년 기다리던 유월절과 오순절이 성취되어 제자들이 오순절의 첫 열매가 되었다(로마서 8:23). 성령을 받은 사도들이 이방의 빛이 되어 많은 영혼을 구원받게 하였다. 이 때 16개 국가에서 표면적 오순절을 지키러 온 유대인들이 성령의 역사를 보고 새 술이 취했다고 비방했다. 참된 축복은 성령을 받는 일인데 예수를 불신하였으니 예수님이 보내신 성령을 이해할 수가 없었던 것이다. 대표자 베드로는 이들 앞에서 우리가 술이 취한 것이 아니요 요엘 선지자의 예언이 이루어진 것이라고 요엘 2:28 이하를 읽어서 설교했다(사도행전 2장). 주님을 따르던 120명이 주님이 약속한 성령(다른 보혜사)을 기다릴 때 10일 후인 오순절날 성령이 강림하셨다. 유월절 양이 예수님으로 바뀌어졌고, 맥추절(오순절)이 성령 강림절로 바뀌어 이루어진 것이다. 율법의 저주에서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우리를 옮겨 주신 것이다(로마서 8:1~9). 구약절기는 해마다 지켜도 몸에 오는 체험이 없었으나, 신약에 와서 유월절, 오순절을 통하므로 죽었던 영혼이 죄에서 완전히 해방을 받게 된 것이다(로마서 8장). 이 절기가 율법의 정한 날짜대로 성취된 것은 신비다. 사도행전, 편지서는 오순절 역사를 기록했으며 이방 고넬료의 집에도 이 빛이 비춰졌다(사도행전 10:36 이하).
“성령이 임하시면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내 증인이 되리라”(사도행전 1:8) 하신 말씀과 “이 천국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마태복음 24:14)
하신 예언대로 1900년간의 성령께서 주관하시는 은혜시대가 흘러왔다.
3. 성부 하나님의 초막절 역사(이사야 42:9~25)
“보라 전에 예언한 일이 이미 이루었느니라 이제 내가 새 일을 고하노라 그 일 이 시작되기 전이라도 너희에게 이르노라”
초막절은 7월 15일인데, 여호와의 심판 날에 영과 육이 보호받는 절기이다. 이제 성자와 성령의 시대가 이루어졌으니 남은 절기는 초막절기뿐이다. 율법 때는 수장절로 연종에 추수하여 알곡을 곡간에 들인 후에 들에 나가서 초막을 짓고 7일간 절기를 지켰다. 지금 교회에서는 이 초막절을 추수 감사절기로 지키고 있다(모세 때부터 3500년간 지킴). 레위기 23:33~44절에 광야 40년간 하나님께서 낮에는 구름기둥, 밤에는 불기둥의 장막을 쳐서 보호하심같이 인간 종말에도 초막절로 육체를 보호하여 새 시대에 보내주시려고 법으로 정하셨다. 매년 지키던 3대 절기가 3위 하나님의 완전한 역사로 전환, 성취되어 영과 육이 지상에서 1000년간 축복을 받게 된다. 여호와의 새 일은 심판의 역사이다. 이 새 일의 역사로 에덴동산이 회복된다(창세기 1:28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1) 초막절은 용사같이 대적을 치는 역사(이사야 42:10~13)
“여호와께서 용사같이 나가시며 전사같이 분발하여 외쳐 크게 부르시며 그 대적을 크게 치시리로다” - 기독교는 이 날까지 온유 겸손하신 예수님의 교훈대로 원수에게 피해를 당했다. 수많은 순교자가 생겼다. 그러나 종말의 역사는 정반대로 원수를 치는 역사이다. 이사야 7:15절 말씀같이 악을 제하고 선을 택할 때이다. 계시록 10:7절과 11절의 명령이 있으므로 기독교는 예언서 속으로 돌아가서 읽고, 듣고, 지켜 다시 예언해야 한다. 율법에서 초막절을4 지키라(출애굽기 23:4~16, 레위기 23:34, 민수기 29:12, 신명기 16:16) 하셨고 선지서에서도 지키라 하셨으니 초막절을 깨달아야 한다.
“여호와의 날이 이르리라 그 날에 네 재물이 약탈되어 너의 중에서 나누이리라 성읍이 함락되며 가옥이 약탈되며 부녀가 욕을 보며 성읍 백성이 절반이나 사로잡혀 가려니와 남은 백성은 성읍에서 끊쳐지지 아니하리라 그 때에 여호와께서 나가사 그 열국을 치시되 이왕 전쟁 날에 싸운 것같이 하시리라 그 날에 그의 발이 예루살렘 앞 곧 동편 감람산에 서실 것이요”(스가랴 14:1~4)
“그 날에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나서 절반은 동해로 절반은 서해로 흐를 것이라 여름에도 겨울에도 그러하리라 여호와께서 천하에 왕이 되시리니… 다시는 저주가 있지 아니하리니 예루살렘이 안연히 서리로다”(스가랴 14:8~11)
“예루살렘을 친 모든 백성에게 내리실 재앙이 이러하니 곧 섰을 때에 그 살이 썩으며 그 눈이 구멍 속에서 썩으며 그 혀가 입 속에서 썩을 것이요, 그 날에 여호와께서 그들로 크게 요란케 하시리니 피차 손을 붙잡으며 피차 손을 들어 칠 것이며”(스가랴 14:12. 계시록 16:1~21 일곱 대접재앙)
“예루살렘을 치러 왔던 열국 중에 남은 자가 해마다 올라와서 초막절을 지킬 것이라 천하 만국 중에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숭배하려 예루살렘에 올라오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비를 내리지 아니할 것인즉 여호와께서 초막절을 지키려 올라오지 아니하는 열국 사람을 치시는 재앙을 그에게 내리실 것이라 열국 사람이나 애굽 사람이나 초막절을 지키려 올라오지 아니하는 자의 받을 벌이 이러하니라”(스가랴 14:16~18).
3,500여 년간 해마다 지키던 초막절(추수감사절)이 종말에 어떻게 성취될 것인가에 대하여 깊이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유월절, 오순절이 복이 된 사람도 있으나 오히려 걸려 넘어진 자들도 많았으니 초막절에 대한 비밀을 자세히 알 때가 되었다. 종말에는 반드시 학개서를 깨달아야만 초막절의 비밀을 알 수 있다.
4복음서를 배우면 유월절을 알게 되고, 사도행전과 편지서를 배우면 오순절을 알게 되듯이 말이다. 유월절은 버린 돌 예수님의 역사인데, 초막절은 머릿돌로 오시는 심판 예수님의 역사이다(시편 118:22~23. 마태복음 21:42~44).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을 내어 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지어다”(스가랴 4:7). 큰 산은 놋산으로 북방 초강대국인 무신론 공산주의 세력인데(스가랴 6:1), 이 세력이 유다 총독 스룹바벨 손의 머릿돌 권세 앞에 멸망하리라는 예언이다. 승리의 원리는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과 같다(사무엘상 17:47~49).
2) 초막절은 심판하여 고치는 역사다(이사야 42:14~17)
“내가 오랫동안 고요히 하며 잠잠하여 참았으나 이제는 내가 해산하는 여인같이 부르짖으리니 숨이 차서 심히 헐떡일 것이라 내가 큰 산과 작은 산을 황무케 하며 그 초목을 마르게 하며 강들로 섬이 되게 하며 못들을 마르게 할 것이며… 흑암으로 그 앞에 광명이 되게 하며 굽은 데를 곧게 할 것이라” - 주님이 온유하실 때는 종들도 온유해야 하며 주님이 강하실 때는 종들도 강해야 한다.
은혜시대 종은 온유했으나 환난시대 종은 강해야 한다. 우리는 예언서를 배워서 강하게 원수를 치고 나가야 한다. 심판은 알곡과 쭉정이가 갈라지는 역사다. 진노의 주께서는 성소에 다림줄을 베풀고는 용서없는 심판을 하신다고 예언하셨다.
앞으로 다림줄이 없는 자는 대환란에 빠진다(아모스 7:7~9).
혼잡을 물리치는 다림줄의 스룹바벨 순금등대 역사는 여호와의 신으로만 성취되는 역사이며 머릿돌 재림주를 영접하는 마지막 역사이다(스가랴 4:6∼10).
스가랴 8:9절에 순금등대 제단을 지대 놓을 때 일어난 선지자들의 말을 이 때에 듣는 너희는 손을 견고히 하라고 하셨다.
3) 초막절은 말씀 도적 맞은 자를 심판하는 역사다(이사야 42:18~25)
“너희 귀머거리들아 들으라 너희 소경들아 밝히 보라 소경이 누구냐 내 종이 아니냐 누가 나의 보내는 나의 사자같이 귀머거리겠느냐 누가 나와 친한 자같이 소경이겠느냐 네가 많은 것을 볼지라도 유의치 아니하며 귀는 밝을지라도 듣지 아니하는도다 여호와께서 자기의 의로우심으로 인하여 기쁨으로 그 교훈을 크게 하며 존귀케 하려 하셨으나 이 백성이 도적 맞으며 탈취를 당하며 다 굴 속에 잡히며 옥에 갇히도다 노략을 당하되 구할 자가 없고 탈취를 당하되 도로 주라 할 자가 없도다 너희 중에 누가 이 일에 귀를 기울이겠느냐 누가 장래사를 삼가 듣겠느냐 야곱으로 탈취를 당케 하신 자가 누구냐 이스라엘을 도적에게 붙이신 자가 누구냐 여호와가 아니시냐…” - 새 언약의 피는 믿으면서 피로 산 책(계시록 5장) 예언서에 기록된 새 일의 교훈은 알아보지도 않고 반대한 자는 소경이 된 자다. 지금 세계 교회 중에는 짐승(공산주의 궤휼)을 탄 음녀의 길을 걷는 교회가 많다(계시록 17장: 음녀의 심판).
기독교의 마지막 절기인 초막절(촛대교회)의 보호를 받기 위해 때를 따라 예언의 양식을 먹고 오메가의 미혹을 이기는 자는 땅을 기업으로 상속받게 된다(이사야 49:8절 하반절). “내가 장차 너를 보호하여 나라를 일으켜 그들로 그 황무하였던 땅을 기업으로 상속케 하리라” 율법시대 종말에 유대교회는 예수님을 귀신이 들려 미쳤다고 반대하다가 예수님께 정죄당했다.
마태복음 15:14에 “저희는 소경이 되어 소경을 인도하는 자로다 만일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고 하셨다. 귀신 들린 율법 종교 지도층이 진리의 주님을 반대한 것은 영적으로 볼 때 소경의 처사였다. 인간 종말에도 만일 성경대로 성취되고 있는 하나님의 새 일 교훈을 듣고도 불순종한다면 25절 같이 “여호와께서 맹렬한 진노와 전쟁의 위력으로 이스라엘에게 베푸시매 그 사방으로 불붙듯하나 깨닫지 못하며 몸이 타나 마음에 두지 아니하는도다”라고 하셨고, 이사야 8:20에는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좇을지니 그들의 말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이 정녕히 아침 빛을 보지 못하고 이 땅으로 헤매며 곤고하며 주릴 것이라 그 주릴 때에 번조하여 자기 하나님을 저주할 것이며 위를 쳐다보거나 땅을 굽어보아도 환난과 흑암과 고통의 흑암뿐이리니 그들이 심한 흑암중으로 쫓겨 들어가리라”고 예언하셨다.
하나님은 종말의 새 일 교훈을 모르는 지도자는 소경이라고 예언하셨는데, 이들의 특징은 쓴 것은 달다 하고 단 것은 쓰다 하며 선은 악하다 하고 악은 선하다 하는 것이니 영적 소경이 틀림없다(이사야 5:20).
새 일 교훈의 목적은 이사야 43:1∼2절같이 영적 야곱의 육체를 신창조시켜 썩음을 당치 않고 엘리야같이 구름타고 들림받게 할 축복을 주시고자 함이다. 이들은 물과 불이 해치 못할 변화체이다. 지금은 이사야 25:6∼8의 “오래 묵은 포도주”인 새 일 교훈으로 6,000년 된 육체의 사망을 영원히 멸하고 육체의 안식을 주실 때이다(고린도전서 15:54∼56).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정녕히 내가 광야의 길과 사막의 강을 내리니 장차 들짐승 곧 시랑과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들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나의 택한 자로 마시게 할 것임이라”(이사야 43:19). - 사단에게 빼앗겼던 에덴 동산을 예수님께서 성경대로 찾아 주시는 것이다. 이사야 선지는 「큰 구원」을 묵시로 받았는데, 이사야 11장은 이새의 족보에서 한 싹인 예수님이 나와 세계를 통일할 예언이요, 이사야 35장과 65:17 이하도 새 하늘 새 땅을 창조하여 죽음 없고, 전쟁 없고, 뱀은 흙을 먹으며 사자는 풀을 먹는 천년 안식 세계가 이루어진다는 예언이다. 요한계시록 11:15에는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면 이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노릇 하리로다”라고 하셨다.
이사야 48:6에는 “이제부터 내가 새 일 곧 네가 알지 못하던 은비한 일을 네게 보이노니 이 일들은 이제 창조된 것이요 옛적 것이 아니라 오늘 이전에는 네가 듣지 못하였느니라”고 하셨다.
출애굽 때의 여호와의 새 일 역사도 종말의 거울이다(이사야 11:16, 히브리서 10:1).
“만일 여호와께서 새 일을 행하사 땅으로 입을 열어 이 사람들과 그들의 모든 소속을 삼켜 산 채로 음부에 빠지게 하시면 이 사람들이 과연 여호와를 멸시한 것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민수기 16:30).
새 일은 뒤집어 엎는 하나님의 심판이니 멸시치 말자!
아담은 선악과 법을 범하여 이 땅을 뱀에게 도적 맞고 육체는 사망을 당하였다(창세기 3:19).
예레미야 31:15 라헬이 자식이 없어서 울 때 :22- 새 일창조를 약속하시며 최후 소망을 삼아 주셨다. 종말에는 하나님의 새 일을 도적 맞으면 육체구원이 없다 하셨다(이사야 42:9~25).
4. 결 론
예수님께서 메시야의 사명자로 상한 갈대 같은 죄인을 구원하러 오셨는데 유대교회가 반대하므로 구원이 이방땅으로 옮겨 갔듯이(말라기 1:11), 종말에 강하신 심판주님으로 다시 오실 때도 썩을 육체를 변화시키려고 새 일 교훈을 주셨는데 멸시하여 반대하게 되면 그 육체가 북방칼에 삼키움 당한다고 이사야 1:19절에 예언하셨다. “앗수르 왕(북방)과 그의 모든 위력이 흘러 유다(한국)에 들어와서 창일하고 목에까지 미치리라 임마누엘이여 그의 펴는 날개가 네 땅에 편만하리라”(이사야 8:7~8). 임마누엘 날개가 바로 초막절 보호역사이다.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마태복음 5:17).
“이 천국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마태복음 24:14).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마태복음 24:21).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할 것이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그리스도의 천국복음은 유월절로서 영혼 구원이 목적이요, 재림 주님 오실 때의 초막절 역사는 육체 구원이 목적이다.
†. 마태복음 24:45절에 충성된 종은 주인의 집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주는 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독자 성도님들 모두 이후에 마땅히 될 계시록과 모든 선지서를 읽고 듣고 지켜서(계시록 1:3) 3대 화(계시록 8:13)가 올 때 철장권세를 받아서 증거를 마치고 들림받는 자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계시록 11:1~12).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
'전도지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은혜 때와 환란 때(이사야 49:8) (0) | 2016.04.03 |
---|---|
하나님의 시대적인 7대 법 (0) | 2016.04.02 |
요한계시록의 핵심 (1~22장 요약) (0) | 2016.04.01 |
1975년도의 승리 (0) | 2016.03.31 |
하나님의 시대적 역사표 (0) | 2016.03.30 |
요한계시록의 핵심 (1~22장 요약)
요한계시록의 핵심
“예루살렘에 사는 자들과 저희 관원들이 예수와 및 안식일마다 외우는 바 선지자들의 말을 알지 못하므로 예수를 정죄하여 선지자들의 말을 응하게 하였도다 죽일 죄를 하나도 찾지 못하였으나 빌라도에게 죽여 달라 하였으니 성경에 저를 가리켜 기록한 말씀을 다 응하게 한 것이라”(사도행전 13:27).
율법시대에서 은혜시대로 전환될 당시 위 말씀대로 되었으니, 말세의 교회는 이를 되풀이하지 말고 계시록에 순종하여 재림의 주를 영접하라는 것이 예수님이 요한에게 친히 계시록을 주신 이유이다.”
계시록 1장 : 예수님 재림과 촛대 교회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시록 1:1~3).
십자가 부활을 증거하는 종들은 반드시 마땅히 될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를 꿀같이 먹고 증거를 마쳐야 공중재림 때 들림받게 된다(계시록 10:7~11, 11:1~12).
“볼지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도 볼 터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하리니...”(계시록 1:7).
이 때는 공중재림 때로서 각인이 전부 본다고 하셨다. 어떤 분들은 주님이 도적같이 오신다고 잘못 가르치며 “비행사가 비행 중에 없어지면 들림 받은 줄 알라”고 설교하는데,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예수님은 공중재림 때 도적같이 오시는 것이 아니라 (계시록 16:15~) 6째 대접을 쏟을 때(지상강림 때), 즉 아마겟돈 전쟁 때 도적같이 오신다.
“...일곱 금 촛대를 보았는데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이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그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 같고 그의 발은 풀무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소리와 같으며 그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취는 것 같더라”(계시록 1:12~17).
요한은 위엄있는 예수님 앞에서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었다. 재림주는 메시야와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요한이 사도의 대표격임에도 불구하고 재림주 앞에서 엎드러졌다면, 지금 21세기 교회의 모든 종들도 요한과 같이 엎드러질 것이 분명하다. 요한이 쓰러진 이유는 요한의 몸에 사망이 있기 때문이다. 영혼은 구원받았으나 육체는 죽기로 정해졌기 때문이다(창세기 3:19~. 히브리서 9:27~).
“네 본 것은 내 오른 손에 일곱 별의 비밀과 일곱 금 촛대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계시록 1:20).
이 말씀은 피로 사신 교회 중에 재림의 주를 영접 할 자는 반드시 촛대 교회의 사자가 되어야 한다는 뜻이다.
계시록 2장~3장 : 아시아 7 교회에 보낸 편지
예수님께서는 요한을 통하여 당신의 피로 사신 세계 교회에 주 재림 때 촛대 교회가 되어 달라는 뜻에서 아시아의 대표격인 교회에 편지를 보내신 것이다. 책망하신 내용은 처음 사랑을 찾고, 발람의 길과 니골라당의 교훈, 이세벨의 사상을 버리라는 것이다. 그 길에 들어선 자들이 만일 회개치 않으면 가족멸망을 시키겠다 경고하시고, 이기는 그에게는 철장권세를 주시겠다 약속하셨다. 이 철장권세는 예수님도 아버지께 받은 것이라 하셨다.
계시록 4장 : 천국 교회 광경 (天國 敎會 光景)
지상교회의 본부는 천국교회이다. 하나님의 모양은 벽옥(사랑)과 홍보석(진노)으로 보여졌고, 24보좌의 24장로는 금면류관을 쓰고 앉아 성도의 상급을 결재하며 보좌 앞의 7등불은 7영이요, 보좌 주위의 4생물(그룹,스랍)은 하나님의 거룩함을 찬송한다. 만물이 아버지 뜻대로 있었으니 만물을 아버지 뜻대로 사용하면 금면류관을 받는다.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마태복음 6:10) 하셨으니 계시록의 시대인 이 때는 홍보석(진노) 하나님의 진노가 임할 때임을 알아야 한다. 성부의 뜻을 모르고 주의 일을 행한 자에게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마태복음 7:21~23).
계시록 5장 : 인권 인수 (印權 引受)
이사야34:16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 보라...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승천하신 예수님은 하나도 빠진 것이 없는 이 여호와의 책을 받으셨다.
“책을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시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저희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저희가 땅에서 왕 노릇하리로다 하더라”(계시록5:9-10).
천만 천사도 만물도 모두 새 노래를 불렀으니 땅에 있는 교회들도 마땅히 새 노래에 동참해야 할 것이다.
“그가 그것을 내 앞에 펴시니 그 안팎에 글이 있는데 애가와 애곡과 재앙의 말이 기록되었더라”(에스겔2:10).
계시록 6장 : 인봉 개시 (印封 開始)
예수님께서 책을 받으셨으니 또한 예수님께서 인봉을 떼신다.
1) 첫째 인 : ‘흰말’로서 기독교 복음운동이 두 번 승리한다는 것이다. 1차승리는 십자가로 하셨고(골로세서 2:15. 요한복음 19:30), 2차승리는 여호와의 책을 농축한 작은 책(말씀의 칼)으로 마귀를 멸망시키는 것이다(계시록 19:11~21). 흰 말을 마귀라 해석하는 종들이 있는데 심히 잘못된 것이다. 계시록 20:11~ 흰 보좌에 앉으신 이는 하나님이신데, 흰 말이 마귀면 흰 보좌 위에 앉으신 분도 마귀란 말인가? 흰 보좌가 하나님의 보좌이니 흰 말 탄자 역시 예수님이시다.
2) 둘째 인 : ‘붉은 말’로서 공산주의 혁명이 일어날 것을 보이셨다. 붉은 말이 가진 ‘큰 칼’은 1917년 10월 17일 일어난 사회주의 혁명으로 이 땅 1/3 안의 화평을 제한 마귀의 불길이다.
3) 셋째 인 : ‘검은 말’로서 자본주의 경제권이다. 이는 붉은 말을 대항하는 정치적 세력이다. 아시아의 공산화를 막아주었다(U.N.군이 6.25동란 막아줌).
4) 넷째 인 : ‘청황색말’로서 공산주의 궤휼정치이다. 세계를 미혹시키는 궤휼의 세력이자 세계 4대 강국의 하나이다. 그 이름은 ‘사망’이요 ‘음부’가 그 뒤를 따르는 죽음의 세력이다. “우리는 사망과 언약하였고 음부와 맹약하였은즉 넘치는 재앙이 유행할지라도 우리에게 미치지 못하리니...” 여기서 ‘우리’란 청황색말과 협상한 심판받을 바벨교회를 뜻한다(W.C.C. / K.N.C.C.).
5) 다섯째 인 : ‘순교자의 호소’이다. 순교한 영혼에게 “잠시 동안 쉬되” 예수님처럼 죽임을 받을 동무 종들의 수가 차기까지 기다리라고 하셨다.
6) 여섯째 인 : ‘진노 심판’이다. 심판의 대상자는 임금, 왕족, 장군, 부자, 강한 자, 각종 자주자들이다.
계시록 7장 : 구원 획득 (救援 獲得)
‘다른 천사’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하나님의 종들(은혜시대의 종들)의 이마(인격)에 인칠 때에 인 맞은 자의 수가 144,000명이다. 이들은 11장에서 다시 예언하고 휴거했다가 14:1에서 시온산에 예수님과 함께 강림한다. 영혼구원은 유월절 양의 피로 받으나 육체가 세세왕권을 받는 것은 하나님의 인을 맞음으로써 받는다. 말세 심판기에는 스룹바벨을 하나님의 인으로 삼으셨다고 기록되었다(학개 2:23). 계시록 7:9-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 중에서 누구도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오는데, 이들은 큰 환란에서 나온 백성들이다. 예수님의 피로 죄사함을 받은 촛대 교회의 양 떼들이다.
계시록 8장 : 재난의 동기 (災難의 動機)
1절- 일곱째 인을 떼실 때에 일곱 천사가 일곱 나팔을 받는다.
3절- 다른 천사(말세 종)는 기도를 올리게 되고 기도 향이 차면 진노로 심판하신다.
1) 첫째 나팔 : ‘민족적 혁명의 불길’이다. 1917년 10월 17일 볼셰비키(Bolsheviki) 혁명으로 일어나 지구 땅 1/3의 교회 및 인간의 자유와 자본주의 체제를 불태웠다. 이것이 재난의 동기이다.
2) 둘째 나팔 : ‘사회 혼란기’이다. 공산주의 정권이 불붙는 큰 산과 같다는 것이요, 땅 1/3 안의 배가 깨어짐은 교통이 두절된다는 뜻이다(예레미야 51:25).
3) 셋째 나팔 : ‘교회 혼란기’이다. 횃불같이 타는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 강과 물 1/3이 쑥물이 되어 많은 사람이 죽는다 하셨다. 이는 공산주의에서 내보낸 종교적 쑥물로서 역시 재난의 동기이다(예레미야 23:15~16).
4) 넷째 나팔 : ‘악의 발전기’이다. 밤 낮 1/3이 어두워진다 함은 신자나 불신자나 모두 영적으로 어두워짐을 뜻한다. 1917년~1957년 까지의 영계 상태이다. 이 때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가 큰 소리로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화, 화, 화가 있으리로다”라고 외친다. 넷째 나팔까지는 이미 역사적으로 이루어진 사실이니 우리 생존 성도들에게 있어 핵심은 5째~7째 나팔인 ‘3대 화’이다. ‘영혼구원’ 받은 성도에게 임하는 이 ‘3대 화’를 어떻게 피하느냐가 바로 ‘육체구원’의 문제다. ‘육체구원’은 결코 이단적인 교리가 아닌 것이다(마태복음 24:21~22).
계시록 9장 : 악마 득세 (惡魔 得勢)
1) 다섯째 나팔 : ‘시련기’이다. 1958년 3월부터 소련의 수상 흐루시쵸프(Nikita Khrushchyov)가 평화공존을 외침으로 전 세계를 속이는 궤휼정치가 시작되었다. 사단의 거짓 평화를 이길 수 있는 무기는 ‘예언의 등불’ 뿐이다. 첫째 화가 5개월간 진행될 때 하나님의 인 맞은 종 144,000명만은 아무리 악랄한 황충 떼도 해할 수가 없다.
2) 여섯째 나팔 : ‘중동전쟁’(3차대전)부터 ‘후 3년 반’(짐승통치)까지이다.
여섯 째 나팔에서 유브라데 강가에 결박된 4천사(4대강국)가 놓이게 된다.
3차 전쟁의 시작인 것이다.
계시록 10장 : 약속 공개 (約束 公開)
7절- “일곱째 천사가 소리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다른 천사’의 사명자는 작은 책 계시록을 꿀같이 먹고 배가 써도(핍박이 많아도)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해야 한다. 이 말씀은 예수님의 명령이다.
계시록 11장 : 예언 성취 (豫言 成就)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피로 사신 교회)을 척량하되 1,260일을 예언하라(척량하라) 하셨다.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누구든지 저희를 해하고자 한즉 저희 입에서 불이 나서 그 원수를 소멸할지니 누구든지 해하려 하면 반드시 이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이들이 증거를 마치고 3일 반 죽었다가 생기받고 공중으로 들림을 받게 되는 144,000명이다. 휴거받는 이 때가 첫째 부활이 일어나는 공중재림 때이다. 재림의 주님을 공중에서 영접할 생존 성도는 무조건 ‘짐승’과 싸우다 3일 반 순교하는 11장 예언을 통과해야 한다.
계시록 12장 : 택민 보호 (擇民 保護)
큰 이적으로 계시된 ‘해를 입은 한 여자’는 촛대 교회의 대표적 교회이고(이사야19:19- 애굽 땅 중앙제단), 철장 든 아들은 철장권세 받을 144,000명을 뜻한다(예레미야 5:19~24. 스가랴 4:9). 다음 공식을 깨달아야만 계시록 전체 예언이 살아 움직이게 된다.
<계시록2장~3장 ‘귀 있는 자들’과 ‘이기는 그들’>=<계시록7장, 14장‘인 맞은 자 144,000명’>=<계시록 10:9~11 ‘다시 예언자’>=<계시록 11:3~12 두 증인>=<계시록12:1~5 ‘철장 든 아들’>=<계시록 12:11 ‘피와 말씀 때문에 죽기까지 생명을 아까지 않은 자들’>=<계시록 17:14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계시록 19:8, 14절 ‘세마포 입은 백마부대’>=<계시록 20:6 ‘짐승에게 경배 안하고 표받지 않은 생존 성도 중의 첫째 부활자’>.
이 아들을 낳은 여자가 광야로 도망한다 함은 용을 이길 힘이 없는 양떼(촛대교회)가 보호받을 것을 뜻한다. 용을 이길 무기는 계시록 12:11 “어린 양의 피와 증거하는 말씀”이다. 계시록 12:17은 용의 밥이 될 바벨교회인데, 철장 든 아들도 배출 못하고, 해(진리)도 없고, 예비처에도 못간 교회이다. 이들은 13장 대환란에 빠져 용의 밥이 된다(W.C.C.=음녀교회).
계시록 13장 : 수정 통치 (獸政 統治)
1절- ‘바다에서 나온 한 짐승’은 7머리와 10뿔이 있고 용으로부터 42달 일할 권세를 받았다. 이 짐승은 17장에 잘 해석돼 있다.
11절- ‘땅에서 나온 짐승’은 새끼 양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고 있으니 사단에게 직접 이용당하는 종교세력의 ‘거짓 선지자’이다. 짐승의 수는 666이니 600은 붉은 용이요, 60은 짐승 정권이요, 6은 거짓 선지자의 교권이다. 이 짐승통치 기간은 구원이 없는 쭉정이 심판의 기간이다.
계시록 14장 : 지상 강림 (地上 降臨)
1절- 어린 양과 144,000명은 아마겟돈 전쟁을 위해서 시온산에 도적같이 강림했다. 이들은 땅에서 구속받은 처음 익은 열매이다. 이들이 바로 ‘다른 천사’의 사명자들인데 ‘영원한 복음’을 증거했다. 주 재림기의 광고판은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오른손에 표를 받으면... 불과 유황으로” 세세토록 고난을 받는다는 것이다(계시록 14:9~10).
15절- 곡식추수는 세상 심판이요, 포도송이 추수는 바벨교회 심판이다. 20절- 성 밖에서 틀이 밟혀 흘러나온 피가 말굴레까지 닿고 1,600 스다디온에 퍼졌다 함은 요엘서 예언대로이다. “너희는 낫을 쓰라 곡식이 익었도다 와서 밟을지어다 포도주 틀이 가득히 차고 포도주 독이 넘치니 그들의 악이 큼이로다”(요엘 3:13~14). 계시록과 그 말씀을 전하는 종들을 무시하다 끝내 육체심판을 당하는 자들의 모습이다.
계시록 15장 : 바닷가 보호
마지막 아마겟돈 전쟁 때 불심판 재앙을 피하는 예언으로 45일간 육체보호를 받을 때이다.
“기다려서 1,335일까지 이르는 그 사람은 복이 있으리라”(다니엘 12:12).
“내 백성아 갈지어다 네 밀실에 들어가서 네 문을 닫고 분노가 지나기까지 잠깐 숨을지어다”(이사야 26:20).
7절- 일곱 금대접이 쏟아지면 원수들은 죽고, 변화성도에게는 금면류관이 된다.
계시록 16장 : 일곱 대접 재앙
1) 첫째 대접 : 짐승의 표를 받은 자에게 악하고 독한 헌데가 남.
2) 둘째 대접 : 바다가 죽은 자의 피같이 되매 모든 생물이 죽음.
3) 셋째 대접 : 강물이 피가 됨. 짐승 세력이 성도와 선지자의 피를
흘렸으므로 저희로 피를 마시게 하는 합당한 심판.
4) 넷째 대접 : 해가 권세를 받아 불로 사람을 태움.
5) 다섯째 대접 : 짐승의 보좌에 쏟을 대 그 나라가 어두워지고 사람들이
아파서 제 혀를 깨물며 아픈 것과 종기로 인하여 하나님을 훼방하면서도 회개치 않음.
6) 여섯째 대접 : 유브라데에 쏟아질 때 큰 음성이 성전 보좌로부터 나는데 “되었다” 함과 동시에 큰 진이 나고 바벨론이 없어짐.
예수님의 완전승리는 백마의 2차승리인데, 첫 번째 “다 이루었다”는 십자가에서 영혼구원을 완성하실 때이고(요한복음 19:30), 두 번째 “되었다”는 지상강림하셔서 원수를 심판할 때 성취된다(계시록 16:17). 세 번째 “이루었도다”는 창조세계의 역사를 다 마치시고 무궁세계(신천신지)를 이루실 때 성취된다(계시록 2`1:6-).
계시록 17장 : 음녀와 짐승의 심판
1절- 많은 물(백성과 열국과 방언) 위에 앉은 큰 음녀의 받을 심판에 관한 내용이다.
5절- 음녀의 이름은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인데, 붉은 용과 붉은 짐승 사상에 미혹된 교회들이다.
7절- 일곱 머리 짐승은? 애굽? 앗수르? 바벨론? 메대 바사? 헬라? 로마(요한 당시의 적기독, 전에 있다가 없어진 짐승은 네로 황제(A.D.54년~68년)? 소련(1958년부터 정치, 종교적 궤휼로 세계를 속이고 있다). 이제 궤휼적 사상을 등에 업고 나와 중동전쟁에서 패권을 장악할 자가 인류 마지막 ‘짐승’ 곧 ‘작은 뿔’인데, 이 자가 144,000명과 전쟁을 일으켜 144,000을 순교시킬 자이다(계시록 11:7~10). 그러나 3일 반 뒤에 예수님이 이들을 공중으로 휴거시켜 3년 반 뒤 짐승정권을 심판하게 된다(계시록 11:11~12, 16장).
16절- 음녀는 짐승에게 이용당하다가 결국 짐승의 밥이 되고, 짐승이 잠시간 세상을 통치하나 말씀이 응하면 멸망당하고 만다.
계시록 18장~19장 : 아마겟돈 전쟁의 결론
만왕의 왕께서 큰 성 바벨론을 일시간에 불심판하시고, 짐승과 거짓 선지자는 산 채로 불못에 던져진다. 아마겟돈 전쟁에서 백마세력이 짐승세력을 심판해 버리는 대 승리의 모습이다.
계시록 20장 : 천년왕국과 백보좌심판
1절~3절 : 용을 잡아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첫째 부활을 받은 자들과 예비처에서 나온 양 떼들이 천년안식을 누린다. 복음을 듣고 순종한 자만 에덴동산에서 예수님과 같이 살게 된다.
7절~ : 천년이 찰 때 사단의 미혹이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있게 된다. 미혹을 이기고 남은 자들은 무궁시대로 넘어가나 미혹에 걸린 자들은 불에 살라지는 죽임을 당한다.
11절~ : 백보좌 심판으로서 행위심판이다. 생명책에 기록된 자는 영원 무궁세계로 이전되고 심판록에 기록된 자는 세세 불못에 간다.
불못은 둘째 사망이다.
계시록 21장 : 영원 무궁 세계
새 하늘 새 땅 천년왕국을 통해 창조목적을 다 이루셨으므로 더욱 완전한 미의 세계인 영원무궁 신천신지를 창조하신다.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계시록 22장 : 알파와 오메가
“주 곧 선지자들의 영의 하나님이 그의 종들에게 결코 속히 될 일을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보내셨도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책의 예언이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으리라” /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은혜받은 종들과 교회는 반드시 이 책의 예언을 증거해야 재림 주님을 영접할 수 있다.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계시록 22:18~19).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지어다 아멘”(계시록22:20-21)
주는 알파와 오메가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
'전도지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의 시대적인 7대 법 (0) | 2016.04.02 |
---|---|
초막절과 북방환란 (0) | 2016.04.02 |
1975년도의 승리 (0) | 2016.03.31 |
하나님의 시대적 역사표 (0) | 2016.03.30 |
W.C.C.(World Council of Churches)의 정체 (0) | 2016.03.29 |
1975년도의 승리
<1975년도의 승리>
하나님은 창세 전에 만대를 명정하셨다(이사야 41:4). 한 번 정하시면 누구도 막을 자 없는 무소불능의 신이시다(이사야 43:13). 그러므로 태초부터 지금까지 우주 역사는 하나님의 뜻대로만 흘러왔고, 우리가 고개를 갸우뚱하며 물음표를 다는 모든 일들까지도 다 하나님의 작정과 허락하에 이루어져 온 것이다.
이 믿음을 바탕으로 <1975년도의 승리>를 변론하려 한다.
1. 기드온의 '양털-이슬' 징조는 본 제단의 거울!
ㄱ) 사사기 6:36 "기드온이 하나님께 여짜오되 주께서 이미 말씀하심같이 내 손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려 하시거든 37 보소서 내가 양털 한 뭉치를 타작 마당에 두리니 이슬이 양털에만 있고 사면 땅은 마르면 주께서 이미 말씀하심 같이 내 손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실 줄 내가 알겠나이다 하였더니 38 그대로 된지라 이튿날 기드온이 일찌기 일어나서 양털을 취하여 이슬을 짜니 물이 그릇에 가득하더라"
사사기 7장에서 망한 미디안 족속은, 사실 영적으로는 '양털-이슬' 징조가 내린 그날 밤에 망한 것과 같다. 이것이 하나님의 시간 개념이다. 육체와 정신이 시,공간에 속박돼 있는 유한한 인간은 앞뒤를 따지고 선후를 논하지만, 알파와 오메가(계시록 1:8)이신 영원한 하나님께는 앞뒤 선후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영이시기 때문이다. 영의 세계에서는 '작정'이 곧 '성취'이다. 오직 작정과 성취가 있을 뿐, 그 사이의 시간차는 무시된다. 그것이 곧 영계적인 시간 개념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는 시작이 곧 종말이고, 계시록이 곧 창세기이다. 하나님은 말씀이요(요한복음1:1), 말씀은 영이기 때문에(요한복움 6:63) 새길 말씀을 새기며(스가랴 3:9) 영을 좇아 대언하다 보면 시공에 속한 세상으로부터 많은 오해와 핍박을 당하게 된다. 불초 종이 <1975년도의 승리의 비밀>을 깨닫고 시공에 속한 이 인간 세계에 이 비밀을 전할 때, 지난 32년간 무수한 마귀 공격에 그슬려 온 것이 사실이다. 40년간 북방환란을 외친 예레미야 형님도 예언을 외칠 때 이 공격을 받았으며, 40년간 광야 길을 돌던 모세도 백성들로부터 같은 원망을 들었다. 본 제단도 1975년에 세운 승리의 은빛 기호로 인해 많은 오해와 공격을 받고 있지만, 영이신 하나님은 순종하는 본 제단을 지구상에서 가장 기뻐하신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므로 이 엄청난 동방역사의 비밀을 마귀가 즐겨 쓰는 철학적, 논리적 수법으로 이해시킬 수 없다. 오직 "기록되었으되"로 하려 한다. "기록되었으되"만이 영원한 진리요, 논리요, 철학이기 때문이다. 영계 세계의 작정을 변론함에 있어 기드온의 역사는 본 제단의 1975년도 승리를 이해할 때 큰 도움을 줄 것이다.
기드온은 첫 번째로 주신 '양털-이슬' 징조에도 불구하고, 믿음이 연약한 인간인지라 다시 한 번 땅만 젖게 해 주실 순 없냐고 간청하였다.
ㄴ) 사사기 6:39 "기드온이 또 하나님께 여짜오되 주여 내게 진노하지 마옵소서 내가 이번만 말하리이다 구하옵나니 나로 다시 한 번 양털로 시험하게 하소서 양털만 마르고 사면 땅에는 다 이슬이 있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40 이 밤에 하나님이 그대로 행하시니 곧 양털만 마르고 사면 땅에는 다 이슬이 있었더라"
하나님은 사랑하는 종의 청대로 이루어 주셨다. 종을 길러 끌고 가 승리시켜야 당신이 영광 받으시기 때문이다. 인간의 연약성을 아시는 주님은 이 두 번의 징조 이외에 '보리떡 꿈'까지 덤으로 주셨다.
ㄷ) 사사기 7:13 "기드온이 그 곳에 이른즉 어떤 사람이 그 동무에게 꿈을 말하여 이르기를 내가 한 꿈을 꾸었는데 꿈에 보리떡 한 덩어리가 미디안 진으로 굴러 들어와서 한 장막에 이르러 그것을 쳐서 무너뜨려 엎드러뜨리니 곧 쓰러지더라(스가랴 4:7) 14 그 동무가 대답하여 가로되 이는 다른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 사람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의 칼날이라 하나님이 미디안과 그 모든 군대를 그의 손에 붙이셨느니라 하더라"
큰 역사를 앞두고 주어지는 징조와 꿈은 대표 사명자 '한 명'에게만 임하는 법이다. 나머지 300 명은 믿음 받고 따라 나설 뿐이다. 대표를 제외한 나머지 종들은 <이슬 징조>나 <보리떡 꿈>에는 간섭할 수 없고, 오직 하나님이 세우신 기드온을 믿고 나팔과 항아리와 횃불을 준비하여 합심 단결만 해주면 된다. 그러면 비록 작은 군대라도 엄청난 수의 미디안 적군을 쳐부술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너무도 자비하셔서 큰 일을 행하실 때 인간이 알아듣게끔, 인간의 걸음걸이에 보조를 맞추어 주신다. 큰 종과 작은 종들에게 확신을 심어 주시며 동행해 주신다. '여룹바알'이라 하는 '기드온'에게 주신 위 세 가지 징조의 기사는 바로 오늘날 '스룹바벨' 말세 종에게 주신<65년>, <70년>, <풍년>의 비밀과 영적으로 너무도 비슷하다. 하나님은 1975년이라는 해에 65년의 비밀(이사야 7:8)과 70년의 비밀(스가랴 1:12~16)을 같이 담아 주셨고, 또한 종의 믿음을 담대케 하기 위하여 '3년 풍년'과 '연속 풍년'의 선물까지 덤으로 얹어 주셨다. 구약 기드온을 사랑하신 방법과 종말의 스룹바벨을 사랑하신 방법은 이처럼 똑같다(이사야 46:10).
2. 기드온 때의 이스라엘 원수(미디안)가 징조 앞에 망했다면, 스룹바벨 때의 유다 원수(중국, 북한)도 징조 앞에 망한 것이다!
이사야 7:8 "대저 아람의 머리는 다메섹이요 다메섹의 머리는 르신이며 에브라임의 머리는 사마리아요 사마리아의 머리는 르말리야의 아들이라도 육십오 년 내에 에브라임이 패하여 다시는 나라를 이루지 못하리라 9 만일 너희가 믿지 아니하면 정녕히 굳게 서지 못하리라 하셨다 할지니라"
'65년'이라는 연대는 '다메섹'과 '사마리아'가 패하여 다시는 나라를 이루지 못한다는 연대이다. 그렇게 될 줄 믿으라고 주신 징조가 처녀 잉태 사건이다(이사야 7:14).
이사야 7: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15 그(아기예수)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 때에 미쳐(심판기) 뻐터와 꿀을 먹을 것이라(새시대 천년왕국) 16 대저 이 아이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기 전에 너의 미워하는 두 왕의 땅(중국, 북한)이 폐한바 되리라"
우리가 2,000년간 지켜온 성탄절기는 바로 종말의 영적 유다(한국)의 두 대적 국가가 주 재림 직전에 망한다는 것을 믿으라고 주신 '징조'이다. "만일 너희가 믿지 아니하면 정녕히 굳게 서지 못하리라"의 "너희"는 새 시대의 직전의 심판기를 살고 있는 "우리"를 뜻하는 것이다. 이처럼 성경에 유다의 원수국이 망하는 시기가 기록되었다면, 두 나라가 망하는 방법도 기록되어 있을 것이다.
이사야 8:1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큰 서판을 취하여 그 위에 통용 문자로 마헬살랄하스바스라 쓰라 2 내가 진실한 증인 제사장 우리야와 여베레기야의 아들 스가랴를 불러 증거하게 하리라 하시더니 3 내가 내 아내와 동침하매 그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은지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그 이름을 마헬살랄하스바스라 하라 4 이는 이 아이가 내 아빠 내 엄마라 할 줄 알기 전에 다메섹의 재물과 사마리아의 노략물이 앗수르 왕 앞에 옮긴 바 될 것임이니라"
마헬살랄하스바스는 이사야의 둘째 아들이다. 이 이름은 '북방에서 노략이 속히 옴'이라는 뜻이니, 주 재림 직전에는 북방환란을 외치는 사명의 한 제단이 등장해야 한다. 고로 이 제단은 성경 전체에 등장하는 북방환란을 변론하여 '3대 화'를 통해 교회와 세상이 심판받고, 환란을 일으킨 북방 세력은 동방 백마 세력 앞에 망함으로써 버터와 꿀을 먹는 새 시대가 온다는 메시지를 전하게 된다. 하나님은 선지자적 사명을 출발시키실 때 반드시 제단을 세우고 일하신다. 주 재림 직전에 환란을 외치는 '마헬살랄하스바스' 제단은 학개서 1장~2장, 스가랴 3장~4장, 이사야 19장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아람(중국), 에브라임(북한) 두 나라가 심판기 직전에 망할 것은 처녀 잉태의 징조를 보고 확신하라는 것이고, 그들이 망하는 방법에 대하여는 '마헬살랄하스바스' 탄생 후 1년 이내에 앗수르가 처리해 줄 것을 믿으라는 것이다. 이 승리의 징조를 외치게 하기 위해 하나님은 1974년 9월 24일, 학개서 예언대로 본 제단을 탄생시키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 8:4절 예언에 의지하여 한국을 치고 내려온 두 나라(중국, 북한)가 9.24 제단 탄생 1주년 안에(아빠, 엄마 하기 전에) 앗수르(러시아) 앞에 망한 것을 믿어야 한다. 그런데 현실적으론 안 망했다. 안 망하고 버티고 서 있는 그때 사 8:4절 예언을 의지하여 그들이 망한 것으로 믿는 믿음이 바로 승리의 믿음이 된 것이다. 그 믿음이 옴으로써 저들이 두 부지깽이로 보이는 것이며(이사야 7:4), 그 믿음이 안 옴으로써 영적 유다국이 저 두나라와 수교하며 친 북방노선을 가게 되는 것이다(이사야 8:6). 확실히 알고 넘어갈 것은 1975년도에 이루어진 이사야 8:4의 예언성취는 대표 종 하나를 강한 믿음으로 바로 세우기 위해서 주신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점이다. 훗날 초막절 때 두 나라는 실제로 러시아 앞에 뽑히게 된다. 그때가 두 나라가 패망하기로 만세 전에 작정된 해이고, 1975년은 그것을 앞당겨 깨달아 종들을 모을 수 있게 하기 위해 대표 종에게 보증수표로 주신 승리의 해이다. 다시 말해, 중국, 북한의 실제적인 패망을 위해 순의 종 스룹바벨에게 영계적으로 패망을 확신시켜 주신 해가
1975년이라는 말이다. 1975년도의 예언성취 자체가 다시 훗날 초막절 때의 승리의 징조가 되는 높은 영계의 이중구조 예언이다. 1975년에는 법적인 예언성취가, 초막절에는 실체적인 예언성취가 있고, 그 사이에 풍년의 징조가 위치해 있는데, 이 풍년은 대표 종에게는 1975년도에 깨달은 바를 더욱 견고히 해주는 징조가 됨과 동시에, 모여들 사명자들에게는 장차 올 초막절의 승리를 확신케 해주는 징조가 되는 것이다.
3. 1975년도는 일할 수 있는 축복의 시작점. 70년이 필하면(1975년 이후) 두로가 열방과 음란을 행할 것.
이사야 23:17 "칠십년이 필한 후에 여호와께서 두로(비대한 교회)를 권고하시리니 그가 다시 취리하여 지면에 있는 열방과 음란(종교협상죄)을 행할 것이며 18 그 무역한 것과 이익(확장된 재물)을 거룩히 여호와께 돌리고 간직하거나 쌓아두지 아니하리니 그 무역한 것이 여호와 앞에 거하는 자의 배불리 먹을 자료, 잘 입을 자료가 되리라"
본 제단에서 1975년도로써 다 끝났다고 설교하는 것은 사명 용사들에게 초막절 승리의 확신을 주기 위하여 영적으로, 법적으로 하는 설교이다. 그러므로 법적(영적)인 것과 현실적인 것을 혼돈하면 전도함에 있어 혼란함이 틈탈 우려가 있다. 만대를 명정하신 하나님께서는 1975년 이후에도 이루실 예언이 너무도 많다. 두로의 음란이 대표적인 예이다. 이밖에도 현재 거부권을 소유한 중국이 러시아 앞에 복속되어 세계가 다시 4대강국이 되는 일도 장차 성취될 미래의 일이지 1975년도에 된 일이 아니다.
1975년도는 이 모든 것을 대표자 1인에게 법적인 성취로 알려주신 해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1975년도로써 모든 예언이 다 성취되고 지금은 그저 연장기를 살고 있다는 식의 믿음을 가져서는 안 된다. 오히려 반대로 생각해야 일할 힘이 난다. 1975년도를 필두로 드디어 일을 제대로 할 수 있는(다시 예언할 수 있는) 출발점을 갖게 되었구나 하고 감사해야 현실을 쳐서 예언할 수 있는 힘이 난다.
영계적인 원리로는 이미 1975년도에 유다의 원수인 두 나라(중국, 북한)가 망한 것이다. 동시에 1975년은 히스기야 14년(박정희 14년)에 해당하므로(이사야 36:1, 37:30~) 그 해는 앗수르(러시아)까지 망한 해가 된다(이사야 37:33~36). 그런데 한국 땅에 1975년부터 3년(과 이후 연속) 풍년의 징조가 임한 것을 볼 때, 이 풍년이 그 앞에 있는 법적인 승리를 위한 풍년이 아니라, 뒤에 있을 실체적인 승리를 위한 풍년임을 깨닫게 된다. 언제나 징조보다 앞에 있는 승리는 영적인 승리요, 징조보다 뒤에 있는 승리라야 실질적 승리인 것이다. 법적 승리는 대표자 한 사람에게만 알게 해 주시는 일급 비밀이고, 실질적 승리는 비밀 받은 그 대표자 밑에 모인 사명자의 수가 찰 때 이루어 주시는 가시적 승리이다. 만일 전도하는 사명자들이 이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내 생각대로 65년을 전도하면 반드시 혼란이 틈탈 것이다. 고로 1975년도는 하나님께서 "내가 스룹바벨 손에 승리를 쥐어 줬으니 이제부터 너희는 믿고 일하거라" 하신 영적 승리의 해가 된다. 그러므로 1975년 8월 15일부터 우리 영적 유다는 진리로 해방되어(스가랴 1:12와 연계됨) 세상 사람들이 두려워 떠는 북방 문제와, 세상 사람들이 다 속아 넘어가는 무신론 궤휼 앞에서도 전혀 주눅들지 않고 담대히 승리를 외치며 싸울 수 있었던 것이다. ☞ (신앙문답 89번 / 신앙문답 95번 / 신앙문답 110번).
4. <예표와 순> 인정 못하면 말세의 '이스라엘'(승리자)이 될 수 없음
이사야 8:18 "보라 나와 및 여호와께서 내(이사야)게 주신 자녀들(스알야숩+마헬살랄하스바스)이 이스라엘(144,000) 중에 징조와 예표(승리의 보증수표)가 되었나니 이는 시온산에 계신 만군의 여호와께로 말미암은 것이니라"
그러므로 1958년도에 예표 종 이뢰자 목사님에게 주신 <요한계시록 해석>을 믿지 않는다거나, 그가 안수하므로 사명을 이어받은 스룹바벨의 <1975년도 승리의 징조>를 믿지 아니하면, 그 누구도 적기독과 싸워 승리하는 '이스라엘'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 이뢰자 목사님은 예표이다. 스룹바벨은 순이다. 순은 마침표이자 결론이다. 이렇게 <예표와 순> 두 사명자를 통하여 동방역사를 승리로 이끄는 것은 만군의 여호와께로 말미암은 것이니, 이 두 사람의 역사를 대적하면 여호와를 대적하는 꼴이 되어 모두 패망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 제단은 알곡, 쭉정이 판별의 기준이라는 것이다. 우리 때문에 많은 사람이 복도 받고, 화도 받게 될 것이다.
이사야 8:14 "이스라엘의 두 집에는 거치는 돌, 걸리는 반석이 되실 것이며 예루살렘 거민에게는 함정, 올무가 되시리니 15 많은 사람들이 그로 인하여 거칠 것이며 넘어질 것이며 부러질 것이며 걸릴 것이며 잡힐 것이니라"
5. 1975년도에 북방을 이겼다는 승리의 징조를 믿고, 하루하루 시련받으면 "수년 내"로 접어 들게 됨.
하박국 3:2 "여호와여 내가 주께 대한 소문을 듣고 놀랐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케 하옵소서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
하나님은 역사가 나리기 2~3년을 앞에 두고 하박국 예언으로 종들을 격동시켜 모든 일을 잘 처리하실 것이다. 다만 사명자들의 인격이 문제이다. 우리는 지금의 인격으로는 주님의 일을 망치고 말 것이기 때문에, 주님은 고쳐주는 애굽 땅 중앙제단을 세우시고, 1975년도 영적 승리 기호가 세워진 제단으로 매일 새벽마다 이슬 만나를 내리시며 이를 받아 먹는 자들의 패역을 수술해 가고 계신다. 그러므로 제단에 연합되어 자기의 패역과 싸우며 하루하루 시련받는 종들의 인격이 장성되면 주님은 카운트다운(초재기)에 들어가 우리로 하여금 "수 년 내"로 접어들게 하실 것이다. 지금 우리 교회가 작다고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는 자들이 많은데, 부흥은 저 때 가서 되는 것이다. 사명자들이 받을 시련을 다 받고 인격이 장성되면 일곱 영이 오셔서 때릴 것이다. 그러면 "수년 내에" 주의 일이 부흥되어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하는 예언이 성취되며 "은총, 은총" 하는 무리가 머릿돌 앞에 몰려 올 것이다(스가랴 4:7).
주님은 새벽마다 종을 통하여 하늘 만나를 내려주시는데, 만나는 받아 먹지 않으면서 "빨리 주님 오셔야 됩니다" 한다면 주님은 참 곤란하실 것이다. 제단에 새벽마다 나오지 못한다면, 인터넷으로 들어야 한다. 주님이 정하신 순서에 따라 내가 할 일을 하고, 주님께 모든 걸 맡기고 예언을 의지하며, 자기 패역과 싸우면서 말씀을 통해 <3대 무장>을 갖추는 것이 급선무라 하셨다(에스겔 2:8, 3:1~3. 계시록 10:9). 그러한 신앙을 가진 자는 주님이 오실 때까지 자신의 패역과 싸우며 사명에 순종하면서 "잠시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히브리서 10:37) 하는 바른 영계가 될 것이다. 바울같이 생활하는(고린도전서 9:27, 15:31) 자만이 (고린도전서 15:51~54) 마지막 열매 144,000 명이 되는 것이다.
6. 모세 때의 <40년 연장>은 우리에게 참는 힘 주는 큰 교훈!
민수기 14:34 "너희가 그 땅을 탐지한 날 수 사십 일의 하루를 일년으로 환산하여 그 사십 년간 너희가 너희의 죄악을 질지니 너희가 나의 싫어 버림을 알리라 하셨다 하라"
모세 때의 백성이 하나님이 주신다고 약속한 젖과 꿀의 가나안 땅을 믿지 않고, 모세를 향해 원망, 불평할 때에 1일은 1년으로 환산되어 40일이면 갈 땅을 40년이나 걸려 가게 되었다. 40년의 기간을 통하여 ① 원망, 불평하는 자, ② 모세를 대적하는 자, ③ 애굽으로 돌아가려는 사상 가진 자를 다 색출해 내고, 여호수아, 갈렙과 같은 용사적인 신앙인만 추려 20세 미만의 어린이(흰무리)를 맡겨 가나안(천년왕국)에 보내셨다.
모세는 출발할 때 이 길이 40년이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그러나 이 40년은 하나님의 만대 명정 속에 처음부터 작정돼 있는 40년이었다. 동방역사도 마찬가지 원리이다.
우리는 1975년도에 초막절 역사가 터질 줄로 믿었으나, 하나님의 만대 명정에 의해 어느덧 2007년까지 왔다. 모세 때처럼 수많은 사람이 대적하다 떨어지고, 미혹시키다 떨어지고, 애굽 사모하다 떨어지고, 원망 불평하다 떨어졌다. 본래 '패역'을 가진 인간은 순종할 수가 없는 법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당신의 긍휼로 얼마를 택해 순종할 마음 주시고, 고난과 시련을 주면서 <두 증인>의 인격으로 빚어 가고 계시는 중에 있다. 이것이 가나안(천년왕국)을 앞두고 1975년부터 걸어온 32년간의 발자취이다. 이 광야 생활 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1975년도에 난다는 역사가 왜 아직 안 나냐며 원망, 불평, 조롱, 대적하였는가? 지금도 이 조롱은 계속되고 있지 않는가? 그러나 출애굽 때를 추억해 보니 이길 힘이 온다. 우리의 가는 길이 모세 때와 같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우리는 성경의 종말론 역사에서 주인공인 것이 아닌가? 우리는 실로 엄청난 축복 속에 살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모든 것을 정상적으로 진행해 오셨고, 완벽하게 진행 중에 계신 걸 믿는다면 걱정할 것이 없다. 인간이 감히 무엇이기에 하나님 말씀을 틀렸다 옳다 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은 무조건 옳으시고 모든 역사가 하나님의 뜻대로 되어 왔다. 무조건 순종하며 따라갈 것뿐이다. 그러나 우리의 머리가 부족하여 성경을 묵상하다 보면 질문이 생길 수 있다는 걸 하나님은 잘 아신다. 더 잘 알고프고, 더 잘 깨닫고 싶어 생기는 궁금증을 주님은 다 아신다. 그러한 궁금함에 대하여는 불쌍히 여기시고 잘 인도하시며 깨닫게 해 주실 것을 믿는다. 아멘!
7. 하박국 2:3의 "정한 때"란 언제인가?
하박국 2:3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정녕 응하리라"
여기서의 "정한 때"란 1975년도가 아니다! 북방이 유다 땅에 내려오면서부터 아마겟돈까지이다. 1975년도는 속히 이를 종말이 어떤 순으로 진행된다는 것을 대표자가 미리 다 깨닫고 승리를 확보한 해이다. 정녕 응할 묵시를 하나 하나 깨달아 세상에 밝히기 시작하는 첫 해가 바로 1975년도인 것이다.
8. 1975년부터 1978년까지의 역사는 하나님 앞에 드려진 거룩한 '3년 제물'
하나님은 다니엘과 세 친구를 3년간 기도시키셨다. 이들을 길러 바벨론을 굴복시키기 위함이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종말의 적기독 정권을 굴복시키기 위해 <애굽 땅 중앙제단>을 세워 1975~1978년까지 3년간 다니엘처럼 기도시키시며 모든 말씀을 햇빛같이 밝혀 주셨다. 더불어 육적인 풍년도 주셔서 영과 육 양면으로 채워주셨다. 이로써 종말의 난제를 해결하기 위한 '3년 짜리 순종의 제물'을 하나님 당신이 준비해 주신 것이니, 이제 144,000명이 이것을 깨닫고 본 제단에 연합하여 이 말씀으로 다 무장하여 '짐승'과 싸우다 3일 반 순교당하면, 그 영과 육도 또한 온전히 3일 반 거룩한 제물이 되어 하나님께로 휴거받는 것이다.
우리는 이 '3년의 기간' 때문에 많은 수치를 당해 왔고(이사야 20:3~5), 사람들의 속담거리가 되어 버렸고(에스겔 12:22~23), 압박 받으며 부르짖게 되었고(이사야 19:20) 마광한 살이 되었다(이사야 49:2). 이 '3년'의 순종으로 세상 지혜보다 10배나 강한 하늘 지혜를 받게 되었다. 아브람이 자식의 목을 향해 칼을 들고, 이삭이 믿음으로 아비의 칼 앞에 자기의 몸을 내어 드릴 때, 하나님은 여호와 이레로 엄청난 축복을 부어주신 것처럼, 스룹바벨도 예표 종이 받은 계시록 해석을 기반으로 사람 생각에 안 맞는 하늘의 작정에 모든 것을 내어드렸다. 절대 복종하였다. 지대를 놓으라면 놓았고, 승리 기호를 세우라면 세웠다. 모두가 1974~1975년에 되어진 일이다. 인간의 머리엔 안 맞아도 무조건 순종할 때, 하나님은 이것을 의로 여기사 1975~1978년까지 말씀 풍년과 육적 풍년을 함께 허락하시면서, 이것이 북방 앗수르를 이길 징조가 되게 하셨던 것이다(요엘 2:20, 이사야 37:36). 그러므로 하나님이 받으실 거룩한 제물로 구별된 이 '전 3년'에 영적으로 연합되지 못하면, 아무도 북방문제와 종교난제의 흑암을 뚫고 나갈 수 없을 것이다. 큰 초막절 승리를 앞에 두고 먼저 영적으로 승리시켜 밝힐 말씀을 다 밝혀 주신 축복의 기간이 바로 '전 3년'이다(1975~1978).
9. 그러나 깨닫는 자가 적은 것은 새 언약과 마찬가지로, 새 일도 감취어진 비밀이기 때문이다.
고린도전서 2:6 "그러나 우리가 온전한 자들 중에서 지혜를 말하노니 이는 이 세상의 지혜가 아니요 또 이 세상의 없어질 관원의 지혜도 아니요 7 오직 비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이니 곧 감취었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8 이 지혜는 이 세대의 관원이 하나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박지 아니하였으리라 9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이사야 48:6 "네가 이미 들었으니 이것을 다 보라 너희가 선전치 아니하겠느뇨 이제부터 내가 새 일 곧 네가 알지 못하던 은비(隱秘)한 일을 네게 보이노니 7 이 일들은 이제 창조된 것이요 옛적 것이 아니라 오늘 이전에는 네가 듣지 못하였느니라"
10. 속는 셈치고 놋뱀을 쳐다보러 나갈 때 불뱀 독이 빠져나갔듯이... 1975년도에 선 승리기호를 쳐다보러 나가면 북방 칼이 피해간다.
1975년도에 이미 북방에 대하여 승리했다는 것을 믿는 것은 불뱀 물린 백성이 구리뱀을 쳐다보러 나갔던 것과 똑같은 순종이다. 모세 때, 속는 셈 치고 놋뱀 보러갔다가 살아났듯이, 우리도 어리석은 자가 되어 1975년도의 승리 기호 앞에 나아가자! 큰 승리가 올 것이다.
11. 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하였으나 지금 막는 자가 있어 그 중에서 옮길 때까지 하리라는 바울의 예언(데살로니가후서 2:7).
1958년에 시작한 우리 동방역사가 왜 이렇게 길게 가냐고...? 혹시 속이는 것 아니냐고...? 의심하는 자들이 많았다. 데살로니가후서 2:7은 이점을 해결해 줄 예언이다. 1958년도는 예표 종 이뢰자 목사님이 계시록 해석을 받은 해임과 동시에 북방 흐르시쵸프가 평화공존 궤휼을 들고 나온 해이다. 1958년도부터 불법의 비밀이 활동하기 시작했으므로 하나님은 동방 대표 종에게 진리의 비밀을 출발시키신 것이다. 그 싸움이 결말이 안 나고 지금까지 약 반세기를 끌어오는 것은 "막는 자가 있어 그 중에서 옮길 때까지 하리라"는 예언 때문이다. 그 막는 시기가 끝나면, "그 때에 불법한 자가 나타나리니 주 예수께서 그 입의 기운으로 저를 죽이시고 강림하여 나타나심으로 폐하시리라" (데살로니가후서 2:8) 한 바울의 예언이 이루어진다.
예수님 강림시 그 입의 기운에 죽을 자가 바로 '8째 왕' 북방왕이다. 흐루시쵸프는 이미 죽었으므로 저 예언을 이룰 자가 못 된다. 그러나 우리는 1958년부터 지금까지 흐루시쵸프의 <평화공존>을 쳐서 예언해 왔다. 사명자란 자기가 살아있는 그 시대의 불법을 쳐서 싸워야 하기 때문이다. 불법의 비밀인 흐루시쵸프의 <평화공존> 궤휼이 '작은 뿔'의 성격을 띠고 있으므로 진리로 맞서 싸워 온 것이다. 그러나 시간이 엄청 길기 때문에 흐루시쵸프는 죽고, 북방을 회삼물 같이 밟을 줄 알았던(이사야 41:25) 대표 종 이뢰자 목사님도 1972년도에 별세하였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떨어져 나가고 동방역사가 다 속임수였다며 저주하는 것이다. 하지만 잘못된 것이 하나도 없다. 흐루시쵸프는 죽었어도, 예수님 입에 기운에 죽을 자가 지금 어디엔가 '작은 뿔' 사명자로 살아 있기 때문이다. 흐루시쵸프는 이 자가 일할 수 있도록 영적 흑암을 조장해 놓은 어미와 같은 자이다. 한 마디로 흐루시쵸프는 예표로서의 제 사명을 완벽히 하고 간 것이다.
마찬가지로 이뢰자 목사님의 삶도 순의 사명자에게 영적인 모태가 된 것이다. 이 목사님이 죽었다고 진리 역사가 중단된 것이 아니다. 세상은 알지 못하지만 1974년 학개서로 출발한 승리의 제단이 이뢰자 목사에게 사명의 안수를 받고 탄생해 1975년도에 승리의 징조를 체험으로 받고, 1978년까지 마광한 살로 3년간 갈아져 지금 주님의 손그늘 아래 숨겨져 있기 때문이다.
시간이 갈 수록 하나님의 예언은 그 완전한 성취를 위해서 착실히 진행되어 나가는 것이다. 불법의 비밀은 반세기 전에 활동을 시작했는데, 막는 자가 있어 옮길 때까지 시간이 흘러가는 문제 때문에, 불가불 예표와 순이라는 2대에 걸친 역사가 진행되는 것이다. 장기간 흘러간다고 속임수가 아니다. 뭐 하나 잘못된 것 없이 정상적으로 흘러 온 역사이다. 이뢰자 목사님의 별세와 흐루시쵸프의 사망은 그들이 최종적으로 열매맺는 종들이 아니라, 예표적인 종들이었음을 입증해 준다. 그러나 이 목사님은 사명의 완수로 인해 왕권의 첫째 부활을 얻을 것이며, 흐루시쵸프도 제 사명 덕택에 지옥에 떨어질 것이다. 이 싸움은 마치 백군과 홍군의 릴레이 경주와 같은데, 진리 편의 최후 주자가 바로 144,000명이다.
우리가 지금 시련기를 겪으며 기다려야 하는 이유는, 이미 나타난 불법의 비밀에 대해 쳐서 예언하면서 자라나, 앞으로 나타날 최종적인 '작은 뿔'과 싸우기 위해 단련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1958년도부터 불법의 비밀은 이미 활동하였다. 그러나 우리는 아직도 '후 3년 반'을 통치할 자가 누구인지 알지 못한다. 알지는 못하지만 '그 놈'을 이길 모든 징조가 1975년도에 다 임해 있다는 것이 축복이다. 이겨놓은 싸움을 싸우는 것이 얼마나 쉬운 일인가? 그러나 한 가지 조건이 있다. 1975년 5.15 승리기호를 믿으라는 것이다. 그 깃발을 세운 제단이 머릿돌 제단이요(스가랴 4:7), 다림줄 제단이요(스가랴 4:10), 인의 제단이요(학개서 2:23), 애굽 땅 중앙제단임을 믿으라는 것이다(이사야 19:18~20).
12. 많은 사람이 1974.9.24 지대를 믿지 않고, 1975.8.15 선포가 빗나갔다고 여기지만, 결코 불발탄이 아니다.
1974년 9.24로 시작하여 1975년 8.15에 발사한 총알은 지금도 짐승의 심장을 뚫기 위해 날아가는 중에 있다. 노아가 도끼질하고 톱질하고 역청칠 한 그 모든 수고가 3층 방주가 완성된 그날까지도 조롱받지 않았는가! 저게 뭐하는 짓이냐고? 왜 산에다 방주 지어 놓고 들어가 앉았냐고?
우리의 걷는 길도 노아 때와 똑같다. 사람들은 공격한다. "무슨 다리오왕 2년 9.24냐고, 무슨 놈의 1975년 8.15냐고" ... 그러나 40일 비내려 150일간 홍수물이 창일할 때 방주는 유유히 떠 올랐다.
♬ 홀연히 나타나는 권세역사! 철장을 들어 질그릇 때리듯이 강하게 때리는 그날이 오리로다 ♬ ....... 우리도 어느 해인지 모를 7월 15일날 요엘 2장 예언이 성취되면, 앗수르 군대의 시체를 치우며 40일간 선지국가로 정비된다. 이 40일간 매스컴을 통해 성령역사가 홍수물처럼 전 세계로 강력하게 전파되면 150일(5개월) 간 전 세계에 흩어진 144,000명의 잣나무들이 물 위로 유유히 떠오르는 것이다. 이들이 5개월간 황충 떼의 전갈권세를 때려부수며 포로가 되어 갇힌 자들을 다 해방시킴으로써 촛대교회가 이루어지는 초막절 구원역사가 완성된다. ♬ 푸른 나무 소성하는 역사 앞에 순금등대 나타나서 평화 왕국 이루어 줍소서" ♬ 72장 새일성가 가사대로 되는 것이다.
스가랴 4:9 "스룹바벨의 손이 이 전의 지대를 놓았은즉 그 손이 또한 그것을 마치리라 하셨나니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줄을 네가 알리라 하셨느니라"
하나님의 하시는 일은 아무 것도 잘못된 것이 없다. 그 역사가 길어도 다 만대 명정 안에 들어있는 것이므로 완전무결, 절대무흠이다! 아멘.
7월 15일 초막절을 기준으로 그 전까지는 중국이 거부권을 갖고 있으므로 5대강국의 시대이며, 초막절 이후로는 중국이 러시아에 복속되므로 4대강국 시대로 접어든다. 본 제단은 이 사건을 1975년도에 법적으로(영계적으로) 깨달았다. 그러므로 초막절 때까지는 5대강국의 먹칠하는 시대요(에스겔 9장), 초막절 이후로는 4대강국의 인 치는 시대이다. 다시말해, 초막절 이전은 가는 베옷을 입고 이마에 표하는 시대요, 초막절 이후는 굵은 베옷을 입고 이마에 인치는 시대이다.
13. 지금이 2007년도인데, 왜 자꾸 1975년도를 말하는가?
그 답은 바로 에스라 4:5~7, 23~24절과 6:13~15절에 있다. 이 엄청난 수수께끼는 아무도 못 푼다. 우리가 1975년를 변론할 때만 풀리게 되어 있다. 스룹바벨 성전 건축에 쓰임받은 왕은 '고레스' / '다리오' / '아닥사스다'이다. '고레스'는 해방령을 내려 첫 지대를 놓게 했고, '다리오'는 다시 지대 놓게 하므로 16년간 중단됐던 성전건축을 재개시킨 왕이다. '아닥사스다'는 성곽을 필역시킨 왕이다. 시간상 아닥사스다가 제일 마지막 왕인데, 다음 성경구절은 그렇지가 않다.
에스라 6:13 "다리오 왕의 조서가 내리매 강 서편 총독 닷드내와 스달보스내와 그 동료들이 신속히 준행한지라 14 유다 사람의 장로들이 선지자 학개와 잇도의 손자 스가랴의 권력으로 인하여 전 건축할 일이 형통한지라 이스라엘 하나님의 명령과 바사 왕 고레스와 다리오와 아닥사스다의 조서를 좇아 전을 건축하며 필역하되 15 다리오 왕 육 년 아달 월 삼일에 전을 필역하니라"
다리오 왕은 분명 한 가운데 있는 왕인데, 성경은 다리오의 조서로 시작하여 다리오왕 육년 아달월 삼일에 전이 필역된 것으로 기록하고 있다. 시기상으로는 고레스의 해방령과 성전건축령이 먼저이고, 아닥사스다 왕 때의 성곽 건축이 맨 마지막이다. 그런데도 다리오의 조서로 성전건축이 시작하여 다리오 6년에 성전에 관련된 모든 역사가 완성된 것으로 기록하고 있다. 다리오가 누구이길래 이 역사를 이렇게 부각시켜 놓은 것일까? 바로 스룹바벨의 성전 재건을 도와준 왕이다. 즉, 훗날에 있을 성곽건축 역사가 독립적인 것 같아도 다리오 왕 때 건설된 스룹바벨 성전건축 역사 속으로 집어넣어 버리라는 것이다. 종말론적인 스가랴 4:9 의 예언을 위해서 역사서까지도 우리를 도와주는 것이다. 즉, 구약 때의 순서는 그러했지만 예언이 응하는 종말의 성전건축(144,000) 역사에서는 스룹바벨로 시작하여 스룹바벨로 마친다는 걸 강조하기 위해 성령께서 에스라서 기자에게 저렇게 기록하도록 지시하신 것이다.
성전건축 방해 역사로 보아도 마찬가지다.
에스라 4:3 "스룹바벨과 예수아와 기타 이스라엘 족장들이 이르되 우리 하나님의 전을 건축하는데 너희는 우리와 상관이 없느니라 바사 왕 고레스가 우리에게 명하신 대로 우리가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홀로 건축하리라 하였더니 4 이로부터 그 땅 백성이 유다 백성의 손을 약하게 하여 그 건축을 방해하되 5 바사 왕 고레스의 시대부터 바사 왕 다리오가 즉위할 때까지 의사들에게 뇌물을 주어 그 경영을 저희(沮戱)하였으며 6 또 아하수에로가 즉위할 때에 저희가 글을 올려 유다와 예루살렘 거민을 고소하니라 7 아닥사스다 때에 비슬람과 미드르닷과 다브엘과 그 동료들이 바사 왕 아닥사스다에게 글을 올렸으니 그 글은 아람 문자와 아람 방언으로 써서 진술하였더라"
성전건축을 방해하기 위한 참소문은 총 4명의 왕에게 올려졌는데, 고레스, 다리오, 아하수에로, 아닥사스다 순이다. 그런데 또 성경은 또 시간적 흐름을 무시하고 촛점을 다리오 왕에게로 수렴시켜 놓았다.
에스라 4:23 "아닥사스다 왕의 조서 초본이 르훔과 서기관 심새와 그 동료 앞에서 낭독되매 저희가 예루살렘으로 급히 가서 유다 사람들을 보고 권력으로 억제하여 그 역사를 그치게 하니 24 이에 예루살렘에서 하나님의 전 역사가 그쳐서 바사 왕 다리오 제이년까지 이르니라"
성전건축 때와 마찬가지로, 방해하는 역사에서도 성경 기자는 후세 왕 아닥사스다의 방해를 앞쪽에, 이전 왕 다리오를 뒤쪽에 위치시킴으로써 마치 다리오가 아닥사스다보다 후세 임금인 것처럼 기록해 놓았다. 다리오왕 2년을 부각시키기 위함이다. 시간의 흐름을 완전 무시한 기록이다. 이것은 무얼 뜻하는가? 성전부터 성곽까지 완성되는 기나긴 동방 역사에서도 아무도 자기 주장을 가지고 끼어들지 말라는 것이다. 사람의 머리로는 이해 안 되도록 실행시킬 것이니 함부로 끼어들다가 다치지 말라는 것이다. 영적 성전 건축의 시작점은 오직 다리오왕 2년 9.24요, 그 마침점은 오직 다리오왕 6년 12월 3일이라는 것이다. 물론 1975년 이후에도 동방역사에 도움이 되는 여러 가지 부속적인 역사가 있을 것이다. 그렇더라도 그것은 다 1974.9.24로부터 1978년까지의 역사 속으로 수렴시킨다는 것이다. 앞뒤를 따지는 인간의 추보식 시간개념은 다 무시하라는 교훈이다. 승리의 시작점도 끝점도 오로지 다리오 왕의 시대 곧 스룹바벨의 손에 의해 시작되고 마쳐진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스가랴 4:9의 예언 권세이다.
결 론
하나님의 동방역사는 1958년 3월 19일 요한계시록 해석이 내려옴으로써 시작되었다. 그리고 하나님의 동방역사는 아직도 끝나지 않고 진행 중에 있다. 이제 아닥사스다 왕 같은 정치적 배경하에서 5개월간의 불성곽 역사가 완성되면 동방역사는 마감되는데, 이 길고 거대한 영적 성전,성곽 건축역사에 있어서 아무도 끼어들지 말라는 것이다. 아무도 시작점과 끝점을 말하지 말라는 것이다. 오직 말하려거든 다리오 왕 2년인 1974년 9.24에 지대 놓은 스룹바벨 역사로 시작하여 스룹바벨 생전에 그의 손으로 마친다는 것만 말하라는 것이다. 5개월 역사가 날 때의 왕이 누구든지, 더 중요한 역사는 이미 다리오(박정희)의 시대에 완성되었다는 것이다. 에스라서의 수수께끼 같은 기록은 이 점을 강조해 준 것이다. 지금도 우리 앞에는, 우리 눈에 보이도록 이루어질 미성취의 예언들이 많이 남아 있다. 그러나 새로운 어떤 사명자가 나와 동방역사를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오직 다리오와 왕의 시대, 곧 박정희 대통령 시대에 영적으로 지어놓은 1974.9.24~1978년의 말씀 성전 안에 이후에 성취될 모든 가시적 승리가 다 녹아져 있으니 와서 연합하라는 것이다. 새로이 누가 무얼 한다고 말하면 그건 귀신의 장난임을 알라는 것이다. 오직 9.24 제단으로 연합해야만 144,000의 용사가 되어 이 시대의 모든 난제를 해결하고 새 시대를 건설하는 역군으로 쓰임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역군들이 장차 얻을 승리가 바로 1975년도에 9.24 제단이 얻은 승리라는 것이다.
이사야 8:18 "보라 나(이사야)와 및 여호와께서 내게 주신 자녀들(스알야숩+마헬살랄하스바스)이 이스라엘(144,000) 중에 징조와 예표(승리의 보증수표)가 되었나니 이는 시온산에 계신 만군의 여호와께로 말미암은 것이니라" 아멘!
이것으로써 <1975년도의 승리>에 대한 변론을 마친다.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
'전도지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막절과 북방환란 (0) | 2016.04.02 |
---|---|
요한계시록의 핵심 (1~22장 요약) (0) | 2016.04.01 |
하나님의 시대적 역사표 (0) | 2016.03.30 |
W.C.C.(World Council of Churches)의 정체 (0) | 2016.03.29 |
삼위일체 (三位一體) (0) | 2016.03.29 |
하나님의 시대적 역사표
하나님의 시대적 역사표
이사야 34:16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하셨고 그의 신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
아모스 3:7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역사 / 시대 | 율 법 시 대 | 은 혜 시 대 | 환 란 시 대 |
성부(하나님) | 율법으로 즉결 심판 : 신 13:6~11 | 독생자 사랑으로 용서 : 요 3:16~ | 용서없는 심판 : 암 7:7~9 |
성자(하나님) | 멜기세덱 대제사장이심: 창 14:18, 히 6:20, 7:1~ | 말씀이 육신이 되사 유월절 양이 됨: 요 1:14, 고전 5:7~ | 만왕의 왕 심판주로 오심: 계 1:7,13:, 19:11,21, 히 9:28, 사 59:20~ |
성신(하나님) | 제사장, 선지자, 왕에게 개인적 역사: 삼상 11:6~, 16:13~ | 만민에게 부어주심: 욜 2:28, 행 2:1~47(다락방에서) | 종들에게 부어주심(동방에서부터): 욜 2:29, 사 59:19, 사 45:1~4, 슥 4:6 |
교 회 | 모세 광야교회: 행 7:38, 출 25:1~31: | 예수 피로 사신 교회: 행 20:28 | 재림 때 촛대교회: 계 1:13~20, 사 19:19, 학 2:10~23, 슥 4:1~14 |
구원얻는 법 | 율법, 예언을 지켜라: 출 20;6, 단 9:4, 출 15:26, 사 8:20~ | 예수 십자가의 믿음의 법: 롬 3:27, 8:1~39 | 예언의법(예수 피로산 책): 계 1:3, 22:6, 16, 18~19 |
복 음 | 율법은 몽학적인 교훈: 갈 3:23, 히 9:1~10 | 천국복음, 화평의 복음: 마 24:14 | 영원한 복음: 계 5:1~10, 14:6~ |
시 작 | 시내산에서 : 출19:~, 세례요한까지 눅 16:16 | 갈릴리 해변에서 : 사 9:1, 마 4:12 | 동방 땅끝 산에서 : 사 40:9, 계 7:2~ |
절기의 축복 | 매년 3차 유월절,오순절, 초막절을 지켜라 : 출 23:14~ | 예수님 유월절 양이 됨 : 고전 5:7, 성신님 오순절 강림 : 행 2:1~ | 초막절을 지켜서 육체구원 받으라: 슥 14:16, 단 12:1, 마 24:21, 욜 2:2 |
구원의 종류 | 출애굽,출바벨론 두 번 육체구원: 출 12:, 렘 16:14, 23:7~8, 31:1~9 | 영혼구원(개인구원): 눅 4:18, 요 3:16~17 | 영육구원(단체구원): 계 11:12, 사 49:25, 마 24:37(노아의때와같음) 마 24:21~22 |
시 대 와 때 | 성경기록, 종말을 보여주는 때: 사 46:10, 히 10:1 | 세계적 은혜의 해 시작: 눅 4:18~21, 사 61:2~상반절 | 세계적신원의날(심판의날): 사 61:2하반절, 슥 14:1, 학 2:10~23, 슥 4:7~10 |
교 훈 | 이스라엘 12지파에게 율법, 예언: 출 12:15, 렘 25:2, 신 27:26, 습 3:1~7 | 영적 이스라엘에게 그리스도의 교훈: 요 7:16, 행 1:18, 엡 3:3~9 | 하나님의비밀(새일의교훈)교회, 종들에게 : 계 10:7, 22:6, 16, 사 42:9~25 |
종 의 역 사 | 첫째머리~다섯째머리 짐승과 싸워 이김 : 출 12:15, 단 2:~5:, 6:, 8: | 여섯째머리(로마)짐승과 예수님이 싸워이김: 골 2:15, 행 7:54~60 | 일곱째머리(러시아)가 순의 종들에게 망함 : 슥 4:7, 계 17:7, 19:19~, 사 37:26~36 |
엘리야의사명 | 갈멜산의 승리 : 왕상 18:38~ 3년 숨어 있다가(과부집에) | 유대광야 세례요한 : 마3:1, 11:~, 17:11 (요한이 엘리야 사명) | 동방산의 엘리야는 순의 종 : 말 4:5~(전 3년은 숨김, 사 49:2) |
안 식 세 계 | 가나안 젖과 꿀(그림자) 히 3:18, 출 3:8~ | 영혼,마음의 안식 : 마 5:3, 11:29, 눅 17:20~21 | 지상천년안식 : 계 20:1~3, 사 7:15, 35:1, 65:17~25, 계 11:15 |
권 세 | 선민의 특권 : 출 32:33, 요 8:33 | 자녀권세 : 요 1:11~ | 철장권세(예언지키는 자) : 계 2:26 |
표 어 | 율법을 지켜라 : 신 28:1 십계명 지켜라 : 출 20:1 | 누구든지 믿으면 영생 : 요 3:16 믿음의 법으로 영혼구원 : 롬 3:27 | 누구든지 짐승의 표 받으면 세세불못에 들어감 : 계 14:9~11 |
역 사 | 법을 세울 때(입법): 사 34:16, 롬 15:4, 사 46:10~ | 마땅히 된 것을 증거함: 고전 15:3~, 요일 1:1~, 마 4:1~10 | 마땅히 될 일 : 계 1:1~3, 4:1, 10:7~11 신원의 예언전체 다시 예언 : 사 61:2하반절 |
돌 의 역 사 | 십계명 돌비 : 출 20:, 시 118:22, 출 17:16 | 버림돌 예수님 : 마 21:42~ | 머릿돌역사 : 슥 4:7~, 사 28:16, 단 2:45 |
종 의 사 명 | 여호와의 사자 : 말 2:7, 신 18:15 | 예수님의 증인 : 행 1:8 | 여호와의증인 : 사 43:10, 144,000명 계 7:2~8 |
구 원 방 법 | 짐승의 피로 속죄받음 : 레1:1~, 출 17:16 | 예수님 새언약의 피:마 26:28 영혼구원 얻고 육체는 죽는다 | 피로 산 책으로 육체구원 : 사 25:6~8, 슥 3:9, 계 11:1~12, 12:6, 사 8:20~22 |
육 체 구 원 | 에녹,엘리야 : 창 5:24, 왕하 2:11~ (종말을 보여 주는 때), 육체로 승천함 | 예수님 승천 : 행 1:9, 성도는 영혼이 천국에 감 : 눅 16:22 | 하나님의 인맞은 144,000명 들림받음 계 11:12, 흰무리는 예비처 보호함 : 계 12:~ |
해 방 년 대 | 창 15:13~400년 이방의객이되리라, 출 12:40~430년 해방, 렘 25:11~70년 포로, 대하 36:21~, 단 9:1~19, 70년 해방 | 말 1:10~ 성전문 닫고 예수님까지 430년 70이레 중 69이레에 예수 세례 받으심 : 단 9:25(457-483=+26) | 한 이레 언약 정함 : 단 9:27, 슥 1:7~9, 6:6~8 65년내에 유다(한국)원수 망함 : 사 7:9 영적 유다의 70년 촛대교회 건축 : 슥1:12~16 |
언 약 | 옛 언약, 히 9:1~10 | 새언약, 히 9:11~15, 렘 31:31~34, 사 53:1~12, 시 22:, 40: | 새 일 : 렘 31:22, 사 42:9, 사 43:19, 사 48:6~, 민 16:30 |
'전도지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한계시록의 핵심 (1~22장 요약) (0) | 2016.04.01 |
---|---|
1975년도의 승리 (0) | 2016.03.31 |
W.C.C.(World Council of Churches)의 정체 (0) | 2016.03.29 |
삼위일체 (三位一體) (0) | 2016.03.29 |
성도들이여 "영원한 복음"을 들어보세요! (0) | 2016.03.27 |
W.C.C.(World Council of Churches)의 정체
W.C.C.(World Council of Churches)
세계교회협의회 총회를 통해 드러난 저들의 정체
W.C.C.(세계교회협의회)란 세계의 그리스도교파 간의 연합기구를 말합니다.
한국 교회는 K.N.C.C.(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라는 이름으로 W.C.C.에 가입되어 있는 실정입니다. K.N.C.C. 가입교단은 총 9개교단으로서 다음과 같습니다.
< ①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② 기독교대한감리회 ③ 한국기독교장로회 ④ 대한성공회 ⑤ 구세군 대한본영 ⑥ 기독교대한복음교회 ⑦ 한국정교회 ⑧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순복음) ⑨ 기독교한국루터회 ☞ 2011.11월 가입>.
위 교단들 소속의 성도 님들께서는 본 문서를 더욱더 분별하여 읽으셔야 할 줄 믿습니다.
W.C.C.가 발족되기 전, 소련의 스탈린은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평화연맹’을 조직하였습니다. (1947.9)
이 단체는 주로 소련공산당 지도자들과 위성국의 공산주의자들로 구성되었는데, 기독교회 침투를 위한 세계적화 사령부격이었습니다.
스탈린은 러시아 정교회의 신학생이었음을 기억하십시오.
그는 러시아 교회의 타락상을 보고 “하나님이 있다면 이럴 수는 없다”는 마귀적인 감화아래 레닌과 힘을 합쳐 노동자 농민을 선동함으로 공산주의 피의 혁명을 이루어 낸 자입니다.
이렇듯 하나님을 따르던 자가 타락하면 무신론자가 되고, 자본주의가 부패하면 반갑지 않은 도적 ‘공산주의’를 불러일으키게 됩니다.
붉은 말(계시록 6:4, 8:7)의 혁명 기간동안 러시아는 자민족 약 5,000만명을 희생시켰습니다. (1917~1957)
이러한 살인집단이 아무런 회개도 없이 공산당 제20차 전당대회 때(1958.3.18) 갑자기 색깔을 바꾸어 <평화공존, 핵무기제한, 핵실험금지> 등의 소위 평화공존 정책을 들고 나왔으니, 이는 위장된 궤휼(거짓말)에 불과한 것 이었습니다. (계시록 6:8)
무신론 공산주의 집단이 피흘림의 타도정치를 끝내고, 공존하자는 궤휼로 색깔을 바꾸고 나오면서 적극 이용한 것이 바로 W.C.C.라는 것을 우리는 깨달아야 합니다.
공산주의자들에게는 전략과 전술이 있는데, 전략은 요동치 않는 거시목표이며, 전술은 그것을 이루어내는 다양한 방법들 입니다.
아직까지 변치 않고 있는 저들의 목표는 바로 ‘세계적화’이며, 그 성취를 위한 기발한 아이디어가 바로 “교회 속으로 침투하자”는 착상이었습니다.
세계적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선택된 뛰어난 기만전술의 장! 그 무대가 소위 ‘세계교회협의회’라 이름하는 W.C.C.인 것 입니다.
지금부터 W.C.C.의 발자취를 살펴볼 때에 가입교단 내의 순진한 성도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게 될 것입니다
제1차 총회
1948년 8월 13일, 네덜란드 암스텔담에서 44개국 147교회가 모였습니다.
스탈린이 1947년 9월 바르샤바에서 <서방교회 침투전략>을 세우고 <평화연맹>을 조직하여 1948년 8월 W.C.C. 1차총회에 약 60~70 여명의 동유럽 공산국가 정보요원들을 위장 침투시키는데 성공하였고, 체코 출신의 ‘흐루막카’와 폴란드 출신의 ‘나즐로 패트’가 W.C.C.중앙위원에 임명되었습니다.
스탈린이 죽기 3년 전(1950.4), 바르샤바에서는 세계평화회의(W.P.C.)라는 공산권 교회기구가 조직되었는데, 여기에 68개교단 98명이 참가하여 W.C.C. 2차총회 잠식을 위한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1953년 6월, 스탈린이 사망한 후 흐루시쵸프는 스탈린의 종교 침투정책을 계승하면서 그 조직을 <세계기독교평화회의>로 확대하였습니다. (1958.11)
‘평화공존’정책으로 유명한 그는 겉으로는 위장평화에, 속으로는 서방침투에 온 노력을 기울였고, 1967년 3차회의 때는 K.G.B.두목인 니코딤을 ‘세계기독교평화회의’ 의장에 임명함으로써 공산당의 세계교회침투를 적극 장려 하였습니다.
양의 탈을 쓴 늑대(공산당)의 궤휼정치는 1975년 1월 <아시아기독교평화회의> 등의 관련기구들의 확대로 더욱 탄력을 받았으며, 이로써 많은 공산주의자들이 교회(W.C.C.) 안에서 활개를 치게 되었습니다.
제2차 총회
1954년 8월, 미국 에반스톤에서 열렸으며 “현대의 정치적 정의는 공존”이라는 모토를 내세웠고, ‘그리스정교회’가 인정됨으로써 그리스, 유고슬라비아, 터키의 정교회가 정식회원으로 가입되었습니다.
이 총회에서는 “세상의 모든 악을 퇴치시키기 위한 사회주의 건설이 W.C.C.의 지상목표”라는 신앙고백을 선언함으로써 스탈린의 평화공존 결의안을 지지하였고, 우리나라도 이 2차총회 때 가입신청을 내었습니다.
한국교회의 보수-진보가 갈라지기 시작한 분기점이었고 쓰라린 6.25 전쟁의 상처가 가시기도 전에 발생한 또다른 사상전(색깔론)의 시작이었습니다.
W.C.C. 찬반론을 놓고 교회가 갈라지기 시작했는데, 당시 보수교단들은 반대연설을 하고 퇴장하였으나 기장, 기감, 예장(통합) 측은 N.C.C.K. (National Council of Church, Korea)의 이름으로 W.C.C.에 가입함으로써 사탄의 마수(魔手)가 동방 땅 끝에까지 뻗어 오게 된 것입니다.
붉은 짐승들이 이처럼 양의 탈을 쓰고서 W.C.C.와 그 산하 단체인 “아시아교회협의회(C.C.A.), 기독교교회협의회(N.C.C.), 산업선교회(U.I.M.), 기독학생총연맹(S.C.F.)” 등으로 영향력을 확대하여 하나님의 교회를 자기들이 원하는 대로 조종할 수 있게 된 것은 무섭고도 놀랄 만한 사실입니다.
사단도 ‘광명의 천사’(고린도후서 11:14)로 가장하므로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이 놀라운 사실에 대해 무지합니다.
바꿔말하면 이는 기독교가 눈이 가리워진 채 깊은 잠에 취해 있다는 뜻도 될 것이니, 예언서로 각성받아 잠을 깰 때는 지금인 것 입니다.
스탈린을 격하시키며 서방세계를 속이고 나온 소련공산당 서기장 흐루시쵸프는 제3차 총회에 대비하여 체코 프라하에서 “세계기독교평화회의”를 조직했고(1958.11), 여기에 서방교회 600 여명이 참가하였는데, “동서공존”이라는 흐루시쵸프의 위장정책이 먹혀든 결과입니다.
흐루시쵸프는 <기독교와의 평화공존을 강령화>했으며, 제3차 총회에 대하여 숙의했습니다.
“평화전술”은 꿀바른 독약에 불과합니다.
김홍도 목사의 『공산주의와 기독교 신앙』이라는 글을 보면 흐루시쵸프가 서기장이 된 후에 한 말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소련의 모든 기독교인들을 다 없이하고 마지막 한 사람을 전국 모든 사람이 TV로 볼 수 있게끔 한 다음에 죽여버려 소련 땅에서 교인 씨를 완전히 말려 버리겠다.” 그러나 그가 이 일을 시행하기 전, 하나님이 먼저 그를 데려가셨습니다.
제3차 총회
1961년 11월,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대회 대표들은 “세계의 빛 되신 예수 그리스도”란 표어 아래서 “타 종교들도 세계에 빛을 발하고 있다”고 선언했습니다.
발족된 지 13년 만에 마귀적 본질을 대놓고 드러내기 시작했던 것 입니다.
당시 소련 K.G.B.(국가보안위원회) 요원이면서 동시에 ‘세계기독교평화회의' 의장인 ‘니코딤'은 3차 총회에 소련교회 대표 자격으로 16명을 인솔하여 루마니아, 폴란드, 불가리아와 더불어 정식회원으로 가입하였으며, 이때 그는 W.C.C. 중앙위원에 임명됨과 동시에 W.C.C. 회장으로 당선되었습니다(기가 막힐 노릇입니다).
이 일의 배후에는 흐루시쵸프의 세계적화야욕이 숨어 있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니코딤은 이 대회에서 예수만이 세계의 유일한 구세주(사도행전 4:12)이심은 전혀 말못하고 흐루시쵸프의 공산당노선을 선전했으며, “마르크스주의(marxism)는 정의로운 사회구현을 위한 필수이념”이라고 하는 성명서를 채택하였습니다.
대한민국이 정식회원국이 된 것도 이 3차 대회 때입니다(참된 성도라면 이러한 사악한 영적 배경을 이해하고 대한민국 기독교회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서 회개치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W.C.C.는 창설 당시, 공산주의와 자본주의의 병폐를 다같이 지적하면서 대화로써 평화공존을 모색하자는 그럴 듯한 뜻을 품고 시작됐지만, 실은 공산권 병폐보다 서방세계의 병폐를 지적하는데 치중했습니다.
이러한 때 니코딤이 회장에 당선됨으로써 그 성격이 더욱 공산주의의 선전기관 및 침투기구로 변하였던 것이고, 그들은 또한 ‘산업선교’라는 미명하에 공산주의 노동운동을 전개했는데, 이것은 세계적으로 뿐만 아니라 당시 국내에서도 이로 인해 큰 소용돌이가 일어났던 바가 있습니다.
1966년 제네바에서는 “혁명을 위한 개혁”이란 주제 아래 산하교회와 사회분과 위원회가 개최되어 “보다 정의로운 사회건설을 위하여 마르크스주의의 혁명적 파괴원리는 허용되어야 한다”는 공개 성명서를 채택하였습니다.
제4차 총회
1968년 7월, 스웨덴 웁살라에서 개최되었으며 “만물을 새롭게 하라”는 주제 하에 “그리스도 외에도 하나님께로 갈 수 있다”고 인정한 완전히 적그리스도적인 총회요, 비성경적인 대회였습니다.
거짓 선지자가 이처럼 득실대는 세계교회협의회 안에 현재 한국의 9개 교단이 가입하고 있는 실정은 실로 통탄할 일이 아니라 할 수 없습니다.
①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② 기독교대한감리회
③ 한국기독교장로회
④ 대한성공회
⑤ 구세군 대한본영
⑥ 기독교대한복음교회
⑦ 한국정교회
⑧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순복음)
⑨ 기독교한국루터회 ☞ 루터교는 2011.11월에 가입
거기서 무엇을 하고 계신 것입니까? 왜 그들과 함께 팔장을 끼고 그곳에 합류하고 있는 것입니까?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계시록 18:4)
4차 총회 때부터는 이방 종교에 대하여 “다른 신앙들”이라고 부르게 되었으니 거기서 나오지 않는 한, 저들의 가증한 신앙고백을 인정하는 꼴이 되고 만다는 점을 명심하십시오.
필립 포터 총무는 1969년 5월 25일자 『로스엔젤레스 타임스』지에 “W.C.C.는 만일 폭력이 정치적 경제적 독재를 전복하는 최후의 수단이라면 그 폭력을 지원해야 한다”라고 기고함으로써 예수님의 가르침(마태복음 26:52)과 정 반대되는 사상을 선포했고, 또 『기독교 사상』 1972년 11월호에서는 “폭력혁명을 통하지 아니하고는 기독교의 봉사를 말할 수 없는 시기가 왔다”고 말하면서 이러한 공산혁명 과업을 교회가 본받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에큐메니칼 리뷰』지에는 “한국에서 미군을 철수하고 군사 원조를 끊어야 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W.C.C. 총무의 발언들은 하나같이 사회주의, 마르크스주의, 공산주의자들의 주장을 앵무새처럼 반복한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현 북한의 주장과도 동일합니다)
W.C.C. 총무가 말하는 해방이란 죄로부터의 해방이 아니고 자본주의와 계급사회로부터의 해방을 뜻하는 것 입니다.
한국의 9개 교단의 지도자들과 회원성도들이여!
이런 명백한 사실들을 정녕 모르기에 그들과 손잡고 있는 것입니까?
다시 한 번 묻습니다.
⇒알고도 거기에 있는 것입니까? ..... ⇒그렇다면 무얼 위해서입니까?
1971년부터 W.C.C.는 회교, 불교, 힌두교, 유대교 회의를 지원했습니다.
이제 <다른 신앙들>이라는 용어를 변화시켜 아예 <살아있는 신앙들>이라고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더 이상의 증거를 들 필요가 없습니다.
이 정도로써도 W.C.C.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단호하게 거부하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키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당시 총회는 <인종차별, 세계평화, 사회정의>를 외치며 제 3세계 발전에 무관심했던 교회의 죄를 고백한다는 구실로 “인종차별주의 철폐 투쟁기구”를 신설키로 합의하고 아프리카, 남미, 동남아 등 세계 도처에서 혁명을 위해 투쟁중인 마르크스주의 게릴라들에게 자금을 지원키로 결의하여 모금운동에 착수했습니다.
1970년 가을에는 앙골라, 모잠비크, 기니아, 짐바브웨 등 아프리카 좌익 게릴라 단체에 300만불을 지원함으로써 로디지아 정부가 전복되고 40 여명 이상의 보수주의 선교사가 살해당하는 결과를 낳게 하였습니다.
(마음이 깨끗하고 정직한 성도들과 목회자들이여! 이 글을 읽고 깨달음이 있으시다면 과감히 그 가증한 W.C.C.[종교바벨탑]에서 탈출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일곱째 머리 짐승정권이요, 붉은말이요(타도정권), 청황색말의 본부(궤휼주의)인 러시아는 제5차 총회에 대비하여 1975년 1월 인도 곧다암에서 “아세아 기독교 평화회의”를 설립하게 됩니다.
이 때 북한까지도 “조선 인민공화국 기독교연맹”이란 거짓 이름으로 참석하였으니, 현재 북한교회를 돕겠다는 대한민국 교단들의 어리석음이 어찌 사단에게 속은 결과가 아니라 할 수 있겠습니까?
4차 총회에서는
① 남한으로부터 미군철수.
② 미-일의 남한군사원조 반대.
③ 남한 기독교(진보파)인 중심의 ‘민중옹호투쟁’ 지지 및 ‘투옥자 석방’ 등의 내용이 결의되었습니다.
제5차 총회
1975년 11월, 아프리카 캐냐 나이로비에서 “해방의 신학 : 자유케 하시는 그리스도”라는 주제로 286개 교파의 747명 대표들이 모였습니다.
이 총회에는 로마교황청이 파견한 16명의 천주교인과 이방 종교들에서도 옵저버로 참가하였고, 총회의 대변자 로버트 브라운은 “기독교 신자들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과 마찬가지로 회교(이슬람), 힌두교, 불교, 마르크스주의자들의 말도 들을 수 있는 때가 왔다”는 정신나간 발언을 하였습니다.
소련의 비밀경찰 두목이며 평화연맹 의장인 ‘니코딤’이 의장에 당선되었고, 마르크스주의자인 ‘필립 포터’ 목사가 총무에 선출되었습니다.
당시 소련 K.G.B 요원 니코딤은 소련교회 대표 36명을 인솔하여 참가했고, 미국대표 로버트 브라운(기독교 윤리학 교수)은 기조 연설에서 “해방을 위한 의식화 고취”를 연설한데 이어 ‘아세아 기독교 평화회의’에서 북괴가 주장한 내용을 제 5차 총회 성명서 내용에 포함시켜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전과 달리 호의를 보인 로마가톨릭의 참가는 눈여겨볼 대목인데, 겉으로는 가톨릭이 W.C.C.의 초대에 응한 것 같지만 실은 W.C.C.를 로마화시키기 위한 목적에서 참석했음을 간과치 말아야 합니다.
가톨릭은 로마(교황청)가 중심이 된 초교파 거대종교체제(음녀)를 꿈꾸고 있습니다.
총회 신앙고백서는 ① 마르크스 게릴라운동을 공식 승인하고 ② “자본주의와 인종차별주의 및 식민주의의 불의한 모든 구조를 파괴하지 않는 한 어느 국가나 민족도 자유를 얻지 못할 것이다”라고 주장하며 “사회주의는 지상에 하나님의 왕국을 실현하는 첩경”이라고 선언했습니다.
사태가 이쯤 되었다면 한국 교회는 W.C.C.가 영적으로 미친 단체임을 분별했어야 합니다.
그러나 한국 교회는 더욱더 힘을 내어 죄악의 도성(W.C.C.) 속으로 달려 들어 갔습니다.
반면 미국의 타임지(1975.11.24일자)는 나이로비 총회에 대하여 “W.C.C.는 세계 크리스챤을 연합시키려는 목적으로 조직되어 신학적인 차이점들을 감소시키는데 주력해 왔으나 사회적 정치적 해방의 문제에 중점을 두게 되었다”라는 분별된 보도를 했습니다.
1977년 W.C.C. 필립 포터 박사는 중앙위 기조연설에서 “공산주의가 베트남에서 승리한 것은 베트남 인민의 위대한 해방이며, 곧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것이다. 이 위대한 베트남의 승리는 해방을 위해 투쟁하고 있는 전 세계 인민을 고무시키고 있다”라고 발언하였습니다. (W.C.C.회보 E.P.S. 77.6.9 기사)
이렇게 노골적으로 완전한 마귀적 발언들을 내뱉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거대교단들이 아직까지 무분별하게 이 가증한 단체에 가입되어 있다는 것은 영적인 살인행위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 글을 무심코 지나쳐 버리지 마시고 사실(fact) 관계 확인하시며 분별, 또 분별해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요한1서 3:8).
예수님의 목적이 그러하셨으므로 그 가지된 우리 또한 “하나님께 순복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약고보서 4:7)는 말씀을 붙들고 북방 악의 사상과 싸워야 하는 것 입니다.
그들의 사상과 행위는 ‘적그리스도적’이기 때문입니다.
이 싸움을 싸우게 되면 가입된 한국의 9개 교단으로부터 미움을 받겠지만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으리라”(디모데후서 3:12) 하신 말씀이 계시니 우리는 더욱 힘을 내어 “악(惡)은 악(惡)이라, 선(善)은 선(善)이라” 해야 합니다.
이사야 5:20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제6차 총회
1983년 7월 24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100개국 300개 교파에서 3,000 여명이 모여 “정의, 인간존엄에 대한 투쟁, 환경오염, 하나됨을 향한 진 일보, 공동체를 통한 삶의 치유와 공유” 등을 논의했는데 한국에서도 40명의 대표가 참가하여 2명이나 W.C.C. 중앙위원이 되었습니다.
회의에서 돌아온 보고단은 “제6차 총회는 제3자 입장에서 보면 용공단체라고 오인하게끔 되어 있다. 그 이유는 총회 주요 프로그램에 등장하는 인사들의 발언이 온통 미국을 비방하는 내용이라는 점이다. 세계적인 악에 관한 문제들의 화살을 미국에 몽땅 따돌림으로서 소련으로 하여금 어부지리를 얻게 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보고했습니다.
W.C.C.의 활동을 연대적으로 분류해 보면 1948년∼1965년까지는 “책임사회구현”이요, 1965년∼1968년까지는 “급진주의 추구”, 1969년부터는 “해방신학 승리”였습니다.
해방신학이란 설탕으로 껍질을 싼 칼마르크스주의입니다(Poison with honey). 1978년 W.C.C. 공식 발간물인 『하나의 세계(One World)』란 잡지 7~8월호에는 한국에 대한 기사가 실렸는데, 남한에는 종교를 탄압하는 무서운 음모가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에 반해 북한에 대해서는 “북한 기독교인들은 그들의 신앙을 공개적으로 실행할 만큼 자유롭다”라는 거짓말을 하였습니다.
마귀는 처음부터 거짓말쟁이입니다(요한복음 8:44).
이외에도 다음과 같은 주장을 하였습니다.
① 자유란 국가 충성에 역행하는 것이어서는 안 된다.
② 북한에서의 기독교 복음화 노력은 한국전쟁에 개입한 미국 때문에 타격을 받았다.
③ 북한에는 전통적 교회는 없지만 새로운 세속적 종교를 즐기고 있다.
④ 이 새 국가 종교에서 김일성은 예언자적 제사장적 역할을 하고 있다.
⑤ 북한의 물질적, 사회적 발전은 의심할 나위가 없으며 아시아에서는 그 유래가 없다.
W.C.C.는 거짓말을 언론을 통해 유포시키는 단체였던 것입니다.
또 한 <하나의 세계>라는 잡지 역시 공산주의 선전을 위한 도구로 쓰여지고 있던 것입니다.
세계 적화를 노리는 공산당이 기독교를 이용, 또는 내부적으로 붕괴시키기 위해 공산국가에 기독교 위장단체를 설립하고 공산당원을 교육시켜 이들을 교회 대표로 내세워 W.C.C.에 침투시킨 것이 W.C.C.의 역사이자 본질입니다.
순진한 성도들의 헌금이 이러한 가증한 일에 쓰이고 있었던 것입니다.
W.C.C.는 창설 당시, 공산주의와 자본주의의 병폐를 다 같이 지적하는 듯하였으나(대화와 평화공존 강조), 1961년 3차 총회에서 소련 K.G.B.요원이 회장에 피선된 것을 계기로 그 본질이 공산주의 선전도구 및 침투기구라는 것이 밝혀졌고, 1966년 제네바에서 ‘해방신학’ 원칙을 채택하여 “혁명을 위한 폭력은 허용되어야 한다”는 공개 성명을 발표하기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1977년 나이로비의 5차 총회에서 ‘공산주의 사상의 게릴라 활동을 공인'하고 ‘자본주의 타파’를 주장하였고, 이들은 이를 실제 행동화하여 라틴 아메리카와 아프리카에 침투하여 사회혼란과 자유주의 정부 전복에 성공을 거두고 한국에까지 그 마수(魔手)를 뻗혀, 그 보이지 않는 사상 전쟁이 지금도 진행 중에 있는 것이며, 드디어 W.C.C. 10차 총회가 2013년 가을, 대한민국 땅에 상륙하도록 결정되어 있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N.C.C.K.는 북한의 강영섭 목사와 함께 기도하고 함께 예배하지만, 그는 김일성이 임명한 마귀의 종일 뿐, 성령을 받은 목사가 아닙니다.
한국 N.C.C.K. 내의 유명한 목사님들이여!
언제까지 거짓의 세력들과 만나 금강산에서 기도하고, 부활절 연합예배를 올릴 것입니까? ...
참으로 한탄스러울 뿐입니다.
이 모든 기괴한 일들은 W.C.C.의 쑥물을 마셨기 때문입니다.
취한 그들에게는 화가 있을 것입니다(이사야 5:20).
분명히 해둘 점은 이 글은 N.C.C.K. 교단과 그 성도들 전부를 비판하기 위해 쓰여진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오직 공산국가 회원 및 용공분자들의 종교침투와 끈질긴 음모를 고발하는 것 임을 기억해 주십시오.
몰랐던 사실을 알게 해 주는 것에 목적이 있지, 공산권에 갇혀 있는 순진한 양 떼들을 위해 기도하시는 분들의 선한 의도를 비판하는 것이 아님을 명백히 합니다.
주님의 양 떼라면 W.C.C.와 같은 가증한 단체에서 나오는 쑥물을 먹지 말고, 맑은 물인 성경 말씀만 먹어야 한다는 것 입니다.
더러운 곳을 박차고 나와 좋은 꼴(풀밭)을 찾아 가십시오.
영적 동료의 사랑과 진심이 담긴 분별을 N.C.C.K. 오해하지 말아 주십시오.
W.C.C. 가입교단 내의 모든 목사님들과 양 떼를 빨갱이라는 소리로 오해케 만드는 마귀의 속삭임을 듣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글을 읽고도 무감각하다면 그런 목사와 양 떼들은 화를 당하기로 작정된 이들인 것입니다)
레닌, 스탈린처럼 총칼로 까부수는 정책보다 더 무서운 것이 바로 사상적인 독소입니다. (타도보다 무서운 것이 궤휼)
우리는 세계교회와 대한민국이 마귀의 졸개들에 의해 침투를 당하고 있음을 직시하고 저들의 끈질기고도 사악한 음모를 고발하는 것이니 정직하게 인정하여 받아들이시기를 바라고 또 바랄 뿐입니다.
어린 양의 피와 그 증거의 말씀을 들고 승리해야 할 승리의 용사들이여!
분별하여 일어나십시오(계시록 6:2, 19:11-16).
제7차 총회
1991년 2월, 호주 캔버라에서... “오소서 성령이여 - 만물을 새롭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개최되었고, 전 지구를 구원하는 문제에 있어서의 성령 현존의 중요성, 또는 “영성(Spirituality)”의 중요성을 언급하였습니다.
이때 중공(중국) 교회 이외에 6개교단이 새로 가입하였는데, 정회원에 가입된 교단은 ① 필리핀성공회, ② 침례자유오순절교회, ③ 남아공화란개혁교회이고, 준회원에 가입된 교단은 ④ 볼리비아루터교회, ⑤ 엘살바도르침례교회, ⑥ 산살바도르루터교회 입니다.
북한도 북한조선기독교도연맹 대표 4명이 세계교회협 사상 처음으로 참석했습니다(옵저버 자격).
이북도 기독교연맹 교인수가 1만명에 이른다 하나 모두 가짜 성도입니다. (참성도는 지하에 숨어 지내고 있으며 발각되면 가차없는 형벌에 처해집니다)
이 회의에서는 정○○ 이화여대 교수가 초혼제(억울하게 죽은 영혼들의 이름적힌 소지를 불태운 뒤 그 재를 하늘에 뿌리는 행위)를 행하였는데, 그는 원혼의 음성을 못 들으면 성령의 음성도 못 듣는다는 말도 안되는 마귀소리를 내뱉았으며, 한 맺힌 영들이 정의를 세우려고 떠돌아다닌다는 헛소리를 하였습니다.
이에 대해서,
① 이종윤 목사 - “초혼제는 무당신앙 접맥 불과”
② 김명혁 목사(한국복음주의협총무) - “종교혼합주의 노선 심각 경계”를 외친 바 있습니다.
제8차 총회
1998년 12월 3~14일까지 아프리카 짐바브웨 하라레(Harare)에서 “희년 총회”로... 주제는 “하나님께 돌이켜라 - 희망 중에 기뻐하라”로서 인류는 그의 문제를 씨름하는 중 삼위일체 하나님께 돌이키는 것이 궁극적 방법임을 깨달아야 한다고 언급했으나 다 말뿐입니다.
남북한 교회 대표들은 공동예배를 드리고 평화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으니, 이는 영적으로 깊이 취한 남한 N.C.C.K. 진보교회 지도자들의 심각한 어리석음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제9차 총회
2006년 2월 14일부터 23일까지 제9차 WCC 총회가 브라질의 남부 도시 포르토 알레그레(Porto Alegre), 폰티피컬 가톨릭 대학교(Pontificul Catholic University)에서 열렸고, 348개 회원교단에서 691명의 총대를 포함한 약 사천 명 이상이 참석했습니다.
주제는 “하나님, 당신의 은혜로, 세상을 변혁하소서”(God, in Your grace transform the world)였는데, W.C.C.의 회원교단을 구성하고 있는 동방정통교회, 부흥하고 있는 남미와 아프리카의 오순절 교회, 전통적인 개신교회의 신학적 중심 주제들을 하나로 묶어내려는 의지가 담겼다고 볼 수 있습니다.
교회가 모여 경제적 정의, 환경 파괴, 교회 일치, 종교 다원주의 등을 논하면서 기독교의 정체성, 평화와 같은 문제에 답을 찾아보자는 시도를 펄쳤으나 성경을 떠난 인간의 생각이었을 뿐입니다.
9차총회를 남미에서 개최한 이유는 남미에서 성장하고 있는 오순절 교파를 구체적으로 포섭하기 위함인데, 남미의 개혁교회들은 유럽과 아시아에 비해 숫자가 적고 보수적이어서, 에큐메니칼 운동에 배타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9차총회는 이러한 남미의 모습에 ‘하나가 되자’는 연대의 메시지를 보내는 특징이 강했습니다.
결국 브라질 루터교회의 월터 알트만 목사는 새로 선출된 중앙위원회의 의장으로 피선되었습니다.
제 9차 총회에서는 다음과 같은 일들이 진행되었습니다.
1) 기도회와 성경공부 : 수 천 명의 사람들이 아침, 저녁 기도회에 모여 각 나라와 인종들의 문화(남미,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소수인종 등)에서 발전된 예배 양식들, 각 교파전통의 유산들(시리아 정교회, 독일 루터교, 남미 오순절, 개혁교회, 콥틱, 시리아 정교회, 로마 가톨릭 교회 등), 다양한 언어와 예술적 표현들(각종, 악기와 음악, 기도회)을 경험한다는 취지로 모였으나 영적 잡탕 귀신의 축제에 불과했습니다.
총회 스스로의 평가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많은 다양성들이 신앙의 풍요로움을 상호 인정하고, 성령이 주시는 일치를 영적으로 경험한다”는 것이나 귀신을 즐겁게 해 준 일일 뿐 입니다.
예수님의 피와 말씀이 빠져 있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이 걸어간 신앙의 정로를 기억해야 합니다.
사도행전 17:22 "바울이 아레오바고 가운데 서서 말하되 아덴 사람들아 너희를 보니 범사에 종교성이 많도다 23 내가 두루 다니며 너희의 위하는 것들을 보다가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긴 단도 보았으니 그런즉 너희가 알지 못하고 위하는 그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 24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유를 지으신 신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25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자이심이라 26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거하게 하시고 저희의 연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하셨으니 27 이는 사람으로 하나님을 혹 더듬어 찾아 발견케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떠나 계시지 아니하도다 28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있느니라 너희 시인 중에도 어떤 사람들의 말과 같이 우리가 그의 소생이라 하니 29 이와 같이 신의 소생이 되었은 즉 신을 금이나 은이나 돌에다 사람의 기술과 고안으로 새긴 것들과 같이 여길 것이 아니니라 30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허물치 아니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을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31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저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 32 저희가 죽은 자의 부활을 듣고 혹은 기롱도 하고 혹은 이 일에 대하여 네 말을 다시 듣겠다 하니..."
2) 에큐메니칼 대화(Ecumenical Conversation) : 중심주제는 네 가지로 ①종교적 문화적 상황변화(종교적 다원주의와 정체성), ② 교회적 에큐메니칼적 상황변화(교회일치), ③국제 정치, 사회적, 경제적 상황변화(폭력), ④사회적 경제적 상황변화(경제정의)였습니다.
3) 총회의 사무처리 : ‘합의결정제’(Consensus decision making)라는 제도를 도입하여 소수자로서 불만을 나타낸 동방정교회 측의 요구를 크게 수용해 주었습니다.
모든 회의진행은 청문회와 의사결정으로 구성되고 청문회에서는 제안된 안건에 대해 총대와 옵서버가 함께 질문, 대화, 토론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총대는 자신의 의사를 표시하는 3장의 카드를 갖는데 여기서 오렌지색은 지지, 파란색은 반대, 오렌지와 파란색을 동시에 보이면 적합하지 않은 발언을 의미하며, 노란 색깔은 표결을 하자는 뜻을 나타냅니다.
4) 무찌라오(Mutirao) : 무찌라오라는 말은 브라질 말로 ‘만남의 장소’, 혹은 ‘공동사역’이라는 뜻 입니다.
무찌라오는 총대와 옵서버들 외에도 모든 참가자들이 에큐메니칼 운동을 이해하고 나눌 수 있는 열린 광장을 제공하는 소위 “총회장 밖의 총회” 모임입니다.
이것 역시 “전 세계 교회들의 경험과 목소리들을 교환해 보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것인데, W.C.C.는 이를 위해 2,300명의 사람들을 무찌라오에 초대하였고 회원교회와 에큐메니칼 기구들은 자신들의 선교적 과제와 이슈들을 거리, 전시장, 강당과 교실에서 워크숍, 세미나, 부스, 예술 공연 등을 통해 250건 이상의 모임으로 표현하였습니다.
5) 중앙위원선정 : 150명으로 구성되는 중앙위원은 W.C.C.의 실질적인 정책방향을 의결하는 기구인데, 한국의 중앙위원으로는 지난 회기 박○○ 목사(기장), 이○○ 박사(통합, 실행위원)의 뒤를 이어 박○○ 목사(통합), 정○○ 부장(감리교, 실행위원)이 선출되었습니다.
또한 아시아지역을 대표해서 W.C.C. 공동의장을 역임했던 강○○ 총무(기장, YMCA)도 임기를 마쳤습니다.
중앙위원회는 의장에 월터 알트만 목사(브라질 루터교회), 부의장에 사시마의 메트로폴리탄 게나디오스(정교회), 마가레타 M. 헨드릭스-리리마세 목사(인도네시아 개혁교회)가 선출되었습니다.
6) 향후방향 : W.C.C. 상임총무 새뮤얼 코비야(Rev/Dr. Samuel Kobia)는 총회보고서 “생명의 축제”(Celebrating Lifea festa da via)에서 향후 W.C.C.는 영성(spirituality), 에큐메니칼 형성(ecumenical formation), 지구적 정의(global justice), 세상을 향한 예언자적 증언(prophetic witness)이라는 네 가지 과제에 우선권을 둘 것이라고 천명했습니다.
제10차 총회
W.C.C. 10차 총회는 2013년 10월 30일부터 11월 8일까지 10일에 걸쳐 “생명의 하나님, 우리를 정의와 평화로 이끄소서(이사야 42:1-4)”라는 주제로 부산 벡스코에서 열립니다.
영적 유다 대한민국 땅에 이 가증한 대회가 진입하기까지 약 9개월이 남아 있습니다.
우리는 이 혼합세력의 반성경적 행보를 성경적으로 분별하여 다시 예언함으로써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하고자 합니다.
다음의 기사들을 참조하시면 W.C.C. 10차 총회를 놓고 갈라지는 한국교회의 구도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바알이냐 여호와냐>를 놓고 엘리야 앞에서 두 패로 갈려졌던 이스라엘이 모습이 대한민국 땅에서 재연될 때가 온 것입니다.
열왕기상 18:21 “엘리야가 모든 백성에게 가까이 나아가 이르되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둘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르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를지니라 하니 백성이 말 한마디도 대답하지 아니하는지라”
열왕기상 18장의 영계 시험이 2013년 가을 대한민국에 상륙하게 되는 것인데, 이것은 다가올 미래의 문제가 아닌 현재의 문제입니다.
더 나아가면 이미 과거에 발생한 문제이기도 합니다.
한국 땅에 발생할 W.C.C. 10차 총회 문제는 이미 엘리야 때 벌어졌던 영적 전쟁의 재연이기 때문입니다.
이미 창세기 3장에서는 뱀의 접근이 있었습니다.
W.C.C. 10차 총회는 바로 창세기 3장에 나타났던 그 뱀이 거대한 인간 조직(W.C.C.)을 타고 대한민국(영적 유다) 땅으로 들어오는 마귀의 마지막 미혹의 장인 것 입니다.
한국교회에 치고 들어오는 마수(魔手)를 예수님의 선교사업들 중의 하나로 본다는 건 먹고 죽을 열매를 ‘먹음직, 보암직, 탐스럽게’(창세기 3;6) 본 에덴동산의 실수가 반복되는 꼴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같은 원리의 영적 싸움이 시대를 초월하여 진행, 반복되고 있으니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만 삽니다.
영적으로 잠을 자면 이러한 큰 행사로부터 얻어지는 경제적 소득에 눈이 멀어 뱀의 침투를 허용해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마치 가톨릭 교회가 자신들의 동상 및 각족 우상제작으로 얻는 수익금을 포기못해 결국 10계명의 제2계명을 삭제해 버리듯 말입니다.
구약 때 승자가 있고 패자가 있었다면, 오늘날에도 그러합니다.
과거에 하나님 편과 마귀 편이 갈렸다면 오늘날에도도 그러합니다.
그래서 W.C.C. 10차 총회는 알곡과 쭉정이가 갈라지는 중요한 사건인 것 입니다.
말을 길게 한다고 알아들을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관련기사 4편을 소개합니다.
WCC‘혼합주의ㆍ반개종주의’영혼사랑에 위배
-기독교학술원 월례발표회서 이동주 교수 강하게 비판-
WCC총회, 한국측‘마당’신학적 해석 준비
- 제네바 실무회의 ‘한국적 총회’ 한발 다가가 -
“WCC 평화열차 북한을 달릴 수 있게…”
- 교회협 방북, 조그련에 협력 요청. 심장병원, 칠골교회 건축 논의 -
WCC 총회 유치와 배교의 주도자 NCCK
맺 음 말
이 땅 위, 인간에 의해 만들어진 것치고 어떠한 정치체제도 완전할 수는 없습니다.
완벽한 공의(公義)의 정치는 예수님께서 재림하셔야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이사야11장, 32장, 35장, 65:17-25).
그러나 비록 우리가 불완전한 정치체제 속에서 살아간다 하더라도 “어느 체제하에서 하나님을 더욱 자유롭게 섬기고 예배할 수 있는가?” 하는 문제에는 판단과 답을 내려야 합니다.
기독교를 금지시키는 체제는 하나님이 버리신 장막이요, 적그리스도적인 마귀의 장막임이 분명합니다.
이는 기독교가 허용되는 체제가 더욱 하나님의 복 받을 그릇에 가깝다는 뜻이 될 것입니다.
지금 한국 교회 안에는 반미 운동에 앞장서고, 주한미군 철수와 국가보안법 폐지 등의 정치운동에 동참하는 교회들이 많습니다.
바로 W.C.C. 산하기구인 N.C.C.K. 계열입니다.
북한의 남침의지와 공산통일 노선에 대하여는 함구하면서도 인권과 정의가 무시되는 독재국가들에게 제제를 가하는 미국에 대하여는 “무조건 나쁘다” 하며 목숨 바쳐 반대활동을 펴고 있는 것이 진보교회 지도자들의 색깔입니다.
교회의 사명은 기독교 복음운동을 전파하는 것이지 북방의 무신론 공산주의 및 사회주의 사상을 선전하는 것이 아닙니다.
진정한 사회주의는 <예수 사회주의>뿐 입니다.
예수님의 평화로운 성도의 나라는 주님이 재림하시면 이루어질 것 입니다(계시록 11:15).
이 땅 위 인간들의 ‘정치개혁’이나 ‘체제변화’로는 결코 ‘평화’나 ‘공의의 분배’를 이루어 낼 수가 없습니다.
이미 1~9차 총회내용을 기술하면서 공산주의자들과 W.C.C. 지도부의 좌익활동 및 공산주와의 연계성, 그리고 W.C.C.의 영적 혼탁성 등을 증명하였습니다.
그들이 가리고려고 가릴 수 없을 정도의 명백한 많은 증거들로 알려 드렸습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한국 교회가 회개치 못하고 W.C.C. 탈퇴를 거부한다면 이것은 스스로가 쭉정이임을 드러내는 고집으로 판명되는 것 입니다.
나오기 싫다면 거기서 성경대로 외치다가 미움을 받으면 됩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포도나무 가지가 분명한 것 입니다.
통찰력 있게 뚫어 보아야 합니다.
로마 가톨릭은 뒤에 숨어 있습니다.
티나지 않게 W.C.C와 조율작업 내지는 에큐메니칼 운동을 조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개신교, 정교회, 성공회가 참여하고 있는 세계최대의 교회연합기구이며 전 세계 180개 나라 347개 교회(교단)가 회원으로 가입해 활동하고 있고, 회원수만 4억5천만 명 이상으로 추산되는 W.C.C.는 가증한 영적 단체들이 모이는 이 시대의 종교 바벨론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앞으로 W.C.C. 산하단체에 가입된 성도님들께서는 한국교회협의회(K.N.C.C. = N.C.C.K.)의 행보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자세히 분별하시기를 바랄 뿐 입니다.
한국교회의 수많은 진실된 성도들이여!
W.C.C.와 에큐메니칼 운동의 정체를 몰랐던 주의 참된 자녀들이여!
사단의 깊은 것(계시록 2:24)을 깨닫고 그곳에서 나오십시오!
대한민국 땅의 알곡들이여!
이번 한국 땅에서 벌어지는 이 크나큰 영적 싸움에서 부디 승리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계시록 18:4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고린도후서 6:15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16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 17 그러므로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저희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에스겔 33:2 “인자야 너는 네 민족에게 고하여 이르라 가령 내가 칼을 한 땅에 임하게 한다 하자 그 땅 백성이 자기 중에 하나를 택하여 파숫군을 삼은 3 그 사람이 칼이 그 땅에 임함을 보고 나팔을 불어 백성에게 경고하되 4 나팔 소리를 듣고도 경비를 하지 아니하므로 그 임하는 칼에 제함을 당하면 그 피가 자기의 머리로 돌아갈 것이라 5 그가 경비를 하였던들 자기 생명을 보전하였을 것이나 나팔 소리를 듣고도 경비를 하지 아니하였으니 그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세계교회협의회世界敎會協議會 : World Council of Churches(WCC)
W.C.C. 곧 World Council of Churches 는 1948년 8월 13일 설립된 세계교회협의회로서 종교일치운동을 추구하는 에큐메니칼 협의체입니다.
이 단체는 세계적인 권위를 갖고 있으며, 어떤 정치기구나 세계단체도 이들의 세력을 무시할 수 없는 경지까지 성장했습니다.
이 모임과 사업은 종교지도자들에 의해 추진되고 있기 때문에, 일반 교인들은 잘 모르는 경우가 허다하고 목사나 신부라 하여도 이를 정확히 모르는 경우가 많은 실정입니다.
이런 현실을 잘 기억하고 다음 말씀들의 상고를 통해 W.C.C.의 영적 주소를 분별하시기 바랍니다.
이들은 '하나됨', '공존', '평화', '환경', '인권' 등의 모토를 즐겨 쓰는데, 이를 들리는 대로 들어서는 안 됩니다(이사야 11:3)...
예수님이 말씀하신 '하나됨'은 저들이 말하는 '하나됨'과는 전혀 다른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17:11 "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저희는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저희를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이 구절이 W.C.C.에 의해 오용되는 것을 우리는 막아야 합니다.
이유인즉 저들이 '진리로써 하나됨'이 아닌 '사단의 하나됨'을 좇고 있는 역사적 증거들이 명백히 남아있기 때문이죠.
이제부터 저들의 문제점을 성경적으로 짚어보고자 합니다.
먼저 예수님은 요한복음 17장의 초반부터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요한복음 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참 종교의 최종목표는 말씀을 이탈해 사단에게 빼앗겼던 '영생'을, 영생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들로 다시 얻게 함에 있습니다.
그 영생은 참 하나님(유일신)과 그의 보내신 아들 예수님을 아는 것으로만 얻을 수 있음을 못 박고 계십니다.
여기서 저들(W.C.C.)의 행위가 우스워지는 것은 저들은 교파(기독교 밖까지)를 초월한 '하나됨'을 주장한다는 것 입니다.
우리는 저들이 1971년부터 회교, 불교, 힌두교, 유대교의 회의를 지원하기 시작했고, 사단이 지배하는 이방 종교들에 대해서 "다른 신앙들"이라는 부르던 것을 아예 "살아있는 신앙들"이라는 말로 바꿔 부르기 시작했다는 점을 간과할 수 없습니다. (W.C.C.4차총회 참조)
또한 저들은 남한에서의 미군철수를 결의하였는데, 살인마 김일성과 그 배후세력 중공, 소련의 시뻘건 칼날이 번뜩이던 60년대 후반에 그런 발언을 했다는 것은 저들의 지도자급에 공산주의자들에 잠입해 있음을 쉽게 알 수 있게 해주는 대목입니다.
공산주의자들이 W.C.C. 안에 들어와 있다는 것은 차후 진술을 통해 확실히 확인될 것입니다.
1975년 11월, 아프리카 캐냐 나이로비에서 열린 5차총회에서는 "해방의 신학 : 자유케 하시는 그리스도"라는 주제로 운집하였는데, 이때 저들의 발언을 잘 살펴 보십시오.
대회의 대변자인 로버트 브라운은 "기독교 신자들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과 마찬가지로 회교(모슬람), 힌두교, 불교, 맑스주의자들의 말도 들을 수 있는 때가 왔다"라고 연설하였습니다.
이때 또한 소련의 비밀경찰 두목이요 평화연맹 의장인 '니코딤'이 의장에 당선되었고, 또한 마르크스주의자인 필립 포터 목사가 총무에 선출되었습니다.
저들이 저러한 사단의 망언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불리우는 거대 조직체 내에서 부끄럼없이 할 수 있는 것은 이미 세상이 '사랑'과 '하나됨' 또한 '평화공존'이라는 쑥물에 취해가는 분위기였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예수님은 요한복음 17:5 "아버지여 창세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예수님 자신이 창세전부터 존재하시던 성자 하나님임을 계시하시는 부분입니다.
창세기 1:26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자" 하실 때 이미 예수님은 거기에 함께 계셨던 것입니다.
히브리서 1:2 에도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라고 명백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분은 창조주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이 요한복음 17:18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같이 나도 저희를 세상에 보내었고 19 또 저희를 위하여 내가 나를 거룩하게 하오니 이는 저희도 진리로 거룩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이다" 하실 때 '저희'란 하나님과 예수님의 말씀 안에 거하는 자들만을 제한지어 말씀하신 것이 분명합니다.
즉 아버지가 아들을 보낸 것이 죄 없는 아들을 찔러 죽임으로써 죄 많은 우리 죄를 묻지 않기 위함인 것(이사야 53:5~6)에 연이어... 이제 아들이 보내는 저희들(+이들의 말을 듣는 후세인들까지)이란 이 진리를 예수의 재림시까지 변치 말고 전할 참포도나무 가지들인 것이 확실합니다(요한복음 15:1~8).
그 보내신 목적에 합당하게 이끌어달라는 기도인 것입니다(20절).
이사야 5장의 예언을 읽어보십시오.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으셨는데, 변질된 개포도가 웬 말이냐시며 탄식하십니다.
이사야 5:3 "예루살렘 거민과 유다 사람들아 구하노니 이제 나와 내 포도원 사이에 판단하라 4 내가 내 포도원을 위하여 행한 것 외에 무엇을 더할 것이 있었으랴 내가 좋은 포도 맺기를 기다렸거늘 들포도를 맺힘은 어찜인고"
이 들포도, 개포도나무는 과연 누구란 말입니까?
도대체 어디서 생겨났단 말입니까?
포도원 주인은 분명 "땅을 파서 돌을 제하고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는데"...
곧 예수의 십자가 피로부터 수많은 종들의 피비린내 나는 순교로써 오늘날 기독교(포도원)는 돌이 제해진 곱고 평평한 땅이 되었는데...
도대체 왜 "극상품 포도나무" 종자가 "들포도"를 맺히고 말았는가 하는 점은 기괴하고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무슨 일이 있었던 것 일까요?
"극상품 포도나무" 종자가 "들포도열매"를 맺히기까지는 도대체 어떠한 사건이 있었던 것일까요?
아가 2:15 "우리를 위하여 여우 곧 포도원을 허는 작은 여우를 잡으라"
에스겔 13:4 "이스라엘아 너의 선지자들은 황무지에 있는 여우 같으니라"
누가복음 13:31 "여기를 떠나소서 헤롯이 당신을 죽이고자 하나이다 32 가라사대 가서 저 여우에게 이르되 오늘과 내일 내가 귀신을 쫓아내며 병을 낫게 하다가 제삼일에는 완전하여지리라 하라"
그렇습니다! 여우(마귀)의 침입이 있었던 것입니다.
여우는 분명 포도원(교회)를 허무는 존재요, 거짓 선지자의 무리요, 정치적인 배도자의 무리인 것 입니다.
붉은 용(600)의 감화를 받은 정치배도자(짐승=60), 종교배도자(거짓선지=6)의 무리는 영적으로 다 여우입니다.
그럼 20세기 나타난 '여우새끼들'은 어떤 활동을 하였는지를 살펴보는 것은 성도의 마땅한 의무가 되겠습니다.
요한복음 17장을 즐겨 사용하는 저 가증한 W.C.C. 5차총회 때의 발언을 살펴보면 여우의 활동이 잘 폭로되고 있습니다.
5차총회 신앙고백서에는 "마르크스 게릴라 운동을 공식 승인" 하였고, "자본주의와 인종차별주의 및 식민주의의 불의한 모든 구조를 파괴하지 않는 한 어느 국가나 민족도 자유를 얻지 못할 것이다"라는 주장이 담겨 있습니다.
또한 "사회주의는 지상에 하나님의 왕국을 실현하는 첩경"이라는 선언도 담겨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대한민국 K.N.C.C. 8개 교단의 목사님들과 양떼들은 알고 계셨습니까??
들어본 적은 있으십니까?
알 권리와 기회도 주지 않은 채 지도자들 마음대로 가입하여 순진한 양떼들을 저 가증한 단체의 행사에 동참시키고 순진한 양떼의 헌금이 저들의 사악한 사업추진에 쓰이고 있다는 것은 과연 누가 책임져야 할 문제란 말입니까?
1977년 W.C.C. 필립 포터 박사는 중앙위 기조연설에서 "공산주의가 베트남에서 승리한 것은 베트남 인민의 위대한 해방이다. 머지않아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것이다. 이 위대한 베트남의 승리는 해방을 위해 투쟁하고 있는 전 세계 인민을 고무시키고 있다"라고 발언했습니다. (W.C.C. 회보 E.P.S. 1977.6.9 기사)
이렇게 노골적으로 완전히 마귀적인 발언들을 내뱉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거대교단들이 지금까지도 이러한 단체에 가입되어 있다는 것은 영적인 살인행위가 아닌지 묻는 바입니다.
양심으로써 묻는 바이니 양심으로써 답하고 회개해야 할 것입니다.
이 지면을 통하여 W.C.C. 영적 정체를 깨닫고 어서 빨리 사랑하는 대한민국의 성도들이 그 멸망의 가증한 단체에서 나오기를 바랄 뿐입니다.
계시록 18:4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진리의 말씀인 요한복음 17장을 통하여 저들의 사악한 정체를 더 고발해야겠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경청합시다.
요한복음 17:21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같이 저희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여기서 '저희'와 '우리'를 똑바로 정의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성령이 함께 하시는 자라면 누구나 알 수 있듯이, 여기서 '우리'란 삼위일체 하나님이시요, '저희'란 성자 하나님께 연합된 자들을 말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분명히 "내가 저희를 위하여 비옵나니 내가 비옵는 것은 세상을 위함이 아니요 내게 주신 자들을 위함이니이다 저희는 아버지의 것이로소이다(요한복음 17:9)"라고 못박으셨기 때문이지요.
이렇게 예수님은 '저희'와 '세상'을 구분지어 말씀하셨고, '내게 주신 자들'이 분명 따로 존재한다는 것을 말씀하셨다.
또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같이 저희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요한복음 17:23)라고 말씀하신 것에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아들을 통하여 이루신 그 사랑'을 아들과 아들이 선택한 사람들을 통해 온 세상이 알기를 원하고 계심을 깨달아야 합니다.
W.C.C.는 이를 깨닫지 못하므로 탈선한 것 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 여호와의 증인되어야 할 '기독교'가 '세계기독교협의회'라는 허울좋은 간판아래 모여 이방종교의 구원의 도와 무신론 공산주의 사상을 허용하고 있는 현실.... 이는 사랑을 가장한 명백한 영적 좌익행위요, 적장(사단)에게 나라(기독교)를 송두리째 내어주는 엄청난 이적행위인 것 입니다.
이적단체는 국가보안법으로 처단하듯이, 영적인 이적의 무리도 진리의 보안법 곧 <성경말씀>으로 심판해야 합니다.
유엔창립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모였던 1955년 집회를 기억해 봅시다.
여기에 참여한 에큐메니칼 지도자들은 각 교파에서 모여든 사단의 하수인들이었습니다.
유대교, 불교, 이슬람교, 유교, 기타종교 지도자들.... 저들과는 '구별'되어야 할 기독교 대표자들이 저들과 함께 모여 자기들의 경전으로 각자 기도와 염불을 하는 난잡한 영적잔치에 동참한 것은 씻을 수 없는 죄악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으로서가 아니라 인본주의로 행해지는 '하나됨'은 명백히 종교적 바벨탑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저들의 가증한 '하나됨'의 움직임은 하나님의 심판이 임박했다는 징조로서, 알곡과 쭉정이가 갈라지기 위한 마지막 미혹이라 보면 됩니다.
이렇게 W.C.C.가 성경과는 완전히 동떨어진 노선을 가고 있음에도 이것이 거대한 종교단체 세력으로 발전한 것은 공산주의자들의 배후공작이 한 몫을 하였습니다. 이는 W.C.C. 1~9차 총회내용에서 자세히 공개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요한복음 17:18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같이 나도 저희를 세상에 보내었고"라고 말씀하셨으니 우리는 하나님과 예수님과 삼각형을 이루어 이 세상에로 보내심을 받은 목적에 합당한 노선을 가야 합니다.
이 올바른 노선을 가고자 하는 자들은 W.C.C.의 신앙노선은 사단이 놓은 '곁길'이라는 것을 쉽게 깨달을 것입니다.
다음을 클릭하여 감추어진 비밀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예수님의 좁은 길을 따라가면 영생에 이른다 하였고, 사단이 놓은 곁길을 따라가면 결국 사단에게 철저히 유린되고 패망할 것을 말씀했습니다.
사랑하는 대한의 성도들이여! 적장(사단)에게 속아넘어간 단체(W.C.C.)의 강령을 좇지 말고 오직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경청하여 기록된 축복을 받기를 간절히 바라는 바 입니다.
에스겔 5:11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네가 모든 미운 물건과 모든 가증한 일로 내 성소를 더럽혔은즉 나도 너를 아껴 보지 아니하며 긍휼을 베풀지 아니하고....... 그 뒤를 따라 칼을 빼리라 13 이와 같이 내 노가 다한즉 그들에게 향한 분이 풀려서 내 마음이 시원하리라 내 분이 그들에게 다 한즉 나 여호와가 열심으로 말한 줄을 그들이 알리라 14 내가 또 너로 황무케 하고 너를 둘러 있는 이방인 중에서 모든 지나가는 자의 목전에 능욕거리가 되게 하리니 15 내 노와 분과 중한 책망으로 네게 벌을 내린즉 너를 둘러 있는 이방인에게 네가 수욕과 조롱을 당하고 경계와 괴이한 것이 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계시록 17:15 "네가 본 바 음녀의 앉은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니라 16 네가 본 바 이 열 뿔과 짐승이 음녀를 미워하여 망하게 하고 벌거벗게 하고 그 살을 먹고 불로 아주 사르리라"
예레미야 4:30 "멸망을 당한 자여 네가 어떻게 하려느냐 네가 붉은 옷을 입고 금장식으로 단장하고 눈을 그려 꾸밀지라도 너의 화장한 것이 헛된 일이라 연인들이 너를 멸시하여 네 생명을 찾느니라 31 내가 소리를 들은즉 여인의 해산하는 소리 같고 초산하는 자의 고통하는 소리 같으니 이는 딸 시온의 소리라 그가 헐떡이며 그 손을 펴고 이르기를 내게 화 있도다 살육하는 자를 인하여 나의 심령이 피곤하도다 하는도다"
스바냐 3:18 "내가 대회로 인하여 근심하는 자를 모으리니 그들은 네게 속한 자라 너의 치욕이 그들에게 무거운 짐이 되었느니라 19 그 때에 내가 너를 괴롭게 하는 자를 다 벌하고 저는 자를 구원하며 쫓겨난 자를 모으며 온 세상에서 수욕받는 자로 칭찬과 명성을 얻게 하리라" 아멘…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
'전도지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1975년도의 승리 (0) | 2016.03.31 |
---|---|
하나님의 시대적 역사표 (0) | 2016.03.30 |
삼위일체 (三位一體) (0) | 2016.03.29 |
성도들이여 "영원한 복음"을 들어보세요! (0) | 2016.03.27 |
예수님께서 주시는 큰 축복은! (0) | 2016.03.26 |
삼위일체 (三位一體)
삼위일체 三位一體
요한계시록 4:8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요한계시록 5:1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
요한계시록 5:5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요한계시록 5:6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하나님의 일곱 영”
마태복음 3:16~17 “예수님이 세례를 받으시고… 성령이 비둘기처럼… 하나님 음성이… 내 아들이라”
창세기 1: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자”
요한1서 5:6~8 “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자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증거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증거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라 이 셋이 합하여 하나이니라”
마태복음 28:19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요한복음 1:18 “아버지 품 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
요한복음 10:30 “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시다”
이사야 9:6 “아들의 이름은 기묘자, 모사,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시는 아버지, 평강의 왕이라”
'전도지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의 시대적 역사표 (0) | 2016.03.30 |
---|---|
W.C.C.(World Council of Churches)의 정체 (0) | 2016.03.29 |
성도들이여 "영원한 복음"을 들어보세요! (0) | 2016.03.27 |
예수님께서 주시는 큰 축복은! (0) | 2016.03.26 |
계시록이라 하면 꺼리고 보는 한국교회와 성도님들께! (0) | 2016.03.26 |
성도들이여 "영원한 복음"을 들어보세요!
http://www.headstone924.net/index.php?document_srl=76753
성도들이여 "영원한 복음"을 들어보세요! (계시록 14:6)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향해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계시록 2:7)
재림 예수님의 명령대로 이후에 마땅히 될(계시록 4:1~) 모든 선지서를 햇빛같이 밝히는 촛대교회(스룹바벨 선교회)가 있습니다.
성경은 원죄와 자범죄를 용서받는 방법을 가르친 책입니다 (디모데후서3:16).
죄(罪) : 하나님께서 “선악과를 먹지 말라”고 하셨으나 아담이 미혹 받아 선악과를 먹음으로 인해 육체는 죄 값으로 죽고 영혼도 죄인이 되었으나 초림주 예수님의 공로로 영혼은 구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히브리서 9:27)
선악과 법이 아담에게는 자범죄가 되고 그 후손들에게는 원죄가 됩니다. (창세기 3:19. 히브리서 9:27. 로마서 5:12. 시편 51: 5)
원죄는 믿음의 법(로마서 3:27)으로는 고칠 수가 없고 하나님께서 강권 능력으로 새길 것을 다 새겨서(스가랴 3:9) 고쳐주셔야 됩니다. (이사야 57:18)
예수님을 직접 뵌 사도 바울 곧 영혼의 구원을 얻은 그가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고린도전서 9:27) 또 “나는 날마다 죽노라” (고린도전서 15:31) 한 것은 원죄 때문에 고민한 내용입니다.
속죄 : 1차로 예수님의 새 언약(예레미야 31:31~34)이 성취됨으로(히브리서 9:11~15. 이사야 53:1~10) 우리가 자범죄를 사함받아 영혼구원을 얻었습니다. (베드로전서 1:9)
그러나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베드로전서1:24) 하신 말씀처럼 모든 육체는 다 썩어졌습니다. (영혼구원)
2차로 말세지말(末世之末)에 새 일을 창조하심으로(예레미야 31:21~22),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 (고린도전서 15:54~57)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는 날에는(이사야 19:19 ~22, 25:6~8, 42:9, 43:1~20, 57:15~18. 호세야 14:4) 육체가 완전 변화받아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천년동안 왕 노릇하실 때 다함께 지상축복을 받게 됩니다. (계시록 11:1~15, 20:4~6)
이 천년간의 지상안식(천년왕국)이 지나가야 그 다음 우리가 알고 있는 천국복음의 안식 즉 무궁안식(천국)의 축복이 주어지는 것 입니다. (계시록 21장)
안식의 순서가 마음의 안식(누가복음 17:21) ⇒ 몸의안식(이사야 25:6~8) ⇒ 지상안식(계시록 11:15) ⇒ 무궁안식(계시록 21장)으로 이루어집니다.
모세의 율법과 십자가 도(道)의 차이점을 변론한 때가
천국복음을 전파하는 은혜시대요(영혼구원),
새 언약(예레미야 31:31)인 십자가의 도(고린도전서 1:18)와
새 일(예레미야 31:22)인 야곱의 하나님의 도(이사야 2:3)가
다르다는 것을 변론 할 때가 영원한 복음(계시록 14:6)이
전파되는 주 재림 시기입니다(영육 구원).
십자가의 도(고린도전서 1:18)는 새 언약 곧 예수님의 피로 말미암은 영혼구원의 복된 소식입니다. (베드로전서 1:9. 히브리서 10:39)
부르심을 입은 자들이 이 복음을 목숨바쳐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전할 때에 전 세계 영혼들이 메시야를 영접하는 역사를 얻게 되었습니다. (이사야 40:1~8, 42:1~8, 61:1~2. 마태복음 3:1~ 12, 12:17~21)
야곱의 하나님의 도(이사야 2:3)는 새 일(이사야 42:9~25) 곧 피로 산 말씀으로 말미암은 역사로 육체구원의 복된 소식입니다. (마태복음 24:21~22, 37~39 계시록 11:1~12, 12:6~, 15:2~4, 20:4 이사야 61:2~11, 66:15~17)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계시록 17:14)이 세계로 하여금 심판주님을 영접케 하는 역사입니다. (이사야 40:9 ~10, 43:1~28, 59:20, 히브리서 9:28. 계시록 1:7~. 이사야 19;1~. 학개서 2:7~9, 21~23. 계시록 14:1~5)
내가 다림줄을 내 백성(영적 이스라엘) 가운데 베풀고는 다시는 용서치 아니하리니...
이스라엘의 성소들이 훼파될 것이라. (아모스 7:8~9)
구약 때는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실행치 아니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하셨고(신명기 27:26),
은혜 때는 “다른 복음은 없나니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하셨고(갈라디아서 1:8),
환난 때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 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하셨습니다. (계시록 22:19)
“저희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계시록 10:11)
다시 예언! 이것은 구약의 예언서 이사야 19:1~, 40:10~11, 63:1~5, 66:15~17절과, 계시록 1:7~ 구름 타고 다시 오실 예수님에 대하여 성경(계시록과 예언서)에 기록된 그대로 다시 외치라는 명령입니다.
“그들이 듣든지 아니 듣든지 그들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이 이러하시다 하라” (에스겔 3:11)
성경 속 예언의 말씀은 마귀의 정체(666)와 공산당 짐승의 궤휼(핵무기 제한, 핵실험 금지, 평화공존)과 거짓선지의 가르침(종교화합, 세계평화)을 폭로한 것으로, 종들과 교회에게 속지 말라고 주신 하나님의 비밀이요, 진노 심판의 날에 되어질 예수님의 계시입니다.
사단에게 속아서 협상하고 있는 자본주의 정치와 기독교회는 쑥물을 먹고 있습니다. (예레미야 23:15~17, 다니엘 2:41~43, 11:27)
이 때 이사야서를 순종하여 변론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거절하여 배반하면 북방(공산당) 칼에 삼키우게 됩니다. (이사야 1:19~20)
다림줄(아모스 7:8. 열왕기하21:13. 스가랴 4:10) = 율법을 해석한 심판의 말씀으로서, 예언의 말씀이요, 머릿돌이요(스가랴 4:7), 척량줄이요(스가랴 2:1), 먹줄 표시요(에스겔 9:2,6), 하나님의 인(학개서 2:23)입니다.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아모스 3:7)
노아에게는 물 심판을, 아브라함에게는 소돔과 고모라에 있을 불 심판을 미리 알리셨음같이, 인류가 당할 종말도 처음부터(율법과 시편과 선지서로) 고하고, (육적 이스라엘 역사로) 보이신 그대로, (계시록, 새 일, 초막절 역사 때) 이루리라고 하셨습니다. (이사야 46:10)
종말이란 예수님 재림하시기 전에 환난의 시기인데, 창세 이후로(마태복음 24:21), 개국 이래로(다니엘 12:1), 자고 이래로(요엘 2:2) 없던 큰 환난의 때입니다. (3대화 ⇒ 계시록 8:13)
구약 예언의 마지막에 말라기 4:5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재림 전 환난)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하셨는데, “언제 어디서 누구를 보내는가?”가 중요합니다.
선지서를 자세히 상고해보면 (하나님 예정과 6하원칙에 따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그 날(종말)에 내가 너로 인(印)을 삼으리니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라”(학개서 2:23)하셨고, “다림줄(예언의 등불)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스가랴 4:10) 하셨습니다.
하늘에서는 예수님께서 손에 다림줄을 잡고 계시고(아모스 7:7), 땅에서는 9월24일에 지대 놓은 촛대제단(학개 2:18)의 스룹바벨에게 다림줄을 주셨다 하였습니다. (스가랴 4:10)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예언서 대로) 이루리라” (계시록 10:7)
붉은말을 탄 공산주의는 환난의 근본!
악의 축 공산주의 사상은 예수님과 대적!(계시록 6:3, 8:7~13)
예수님이 공산당 짐승을 잡으러 도적같이 오십니다. (계시록 16:15~, 19:11~21)
공산주의는 발가락 시대의 우상이며 멸망의 가증한 짐승 정권입니다. (다니엘 2:41~43, 7:7~)
붉은말을 탄 공산주의의 종교는 쑥물이며 기독교를 대적하는 적 그리스도입니다. 공산당을 도와주는 것도, 가까이 하여 그들을 위해 기도해도 죄이며 우상숭배가 됩니다. (계시록 6:3, 8:7~13, 9장, 13장, 17장, 시편 1:1)
1917년 10월 17일 북방 공산당이 계시록 6:3~ 붉은말을 타고 큰 칼을 받아 화평을 제하는데 계시록 8:7~ 첫째 나팔부터 넷째 나팔까지 나팔 네 개를 이루되 낫과 망치로 자기 민족을 타도하여 땅 삼분의 일을 점령하니 이것이 타도적인 흑암세력입니다. (소련에서 5000만명, 중공에서 8000만명을 살상했음 [계시록 8:7~12] 역사적으로 증명)
1958년 3월 18일 스탈린의 후계자 흐루시초프는 거짓평화의 청황색 말로 갈아타고 이사야 14:12~20절의 말씀을 이루려고 무덤에 있는 스탈린의 목을 베었고 “핵무기 제한, 핵 실험 금지, 평화 공존”을 치며(이사야 14;28~31, 다니엘 11:27~) 세계 정치를 속이고 나옴으로 계시록 9장같이 다섯째 나팔을 불어 무저갱의 연기로 어두운 밤중을 만들었습니다 이것이 마지막으로 미혹해 보는 영적 흑암시대입니다. (마태복음 25:1~13. 요엘 2: 1~3)
이 흑암은 이사야 60:1~12절과 스가랴 4장의 순금등대 역사로 이깁니다.
일곱째 머리 북방 무신론 짐승 궤휼정권과의 사상싸움에서 세계교회는 이미 패하여 넘어져 음녀가 된 상태입니다. (계시록 17장)
W.C.C. 에큐메니칼 운동은 이방종교에까지 하나가 되자! 화합하자! 세계를 복음화 하자! 하고 있으니 바벨사상 입니다. (1948년 창설. 한국은 현재 8개교단이 가입)
천국복음이 끝날 때는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섭니다.
(마태복음 24:14~15. 다니엘 9:27, 11:31)
“사람의 손으로 하지 아니하고 뜨인 돌이 신상의 철과 진흙의 발을 쳐서 부숴뜨리매… 바람에 불려 간곳이 없었고 우상을 친 돌은 태산을 이루어 온 세계에 가득하였나이다” (다니엘 2:34)
수직적인 인류의 3500년 역사는 예수님과 일곱머리 짐승국가와의 싸움의 역사입니다! (계시록 17:7~17, 19:11~21).
1. 첫째 짐승은 애굽 : 모세에게 망함. 주전(B.C.) 1600~1200년(출애굽기 12:~15:).
2. 둘째 짐승은 앗수르 : 이사야, 히스기야에게 망함. 주전(B.C.) 900~625년(이사야 37:).
3. 셋째 짐승은 바벨론(정금) :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에게 망함. 주전(B.C.) 625~536년(다니엘 2:~ 3:).
4. 넷째 짐승은 메데파사(은) : 다니엘에게 굴복. 주전(B.C.) 536~330년(다니엘 6장).
5. 다섯째 짐승은 헬라(놋) : 마카비에게 망함. 주전(B.C.) 330~63년(다니엘 8장 2300주야는 171~165년).
6. 여섯째 짐승은 로마(철) : 예수님에게 망함(요한복음 19:30, 골로세서 2:15), 서로마-게르만족에 멸망(A.D. 476), 동로마-터키에게 망함(A.D. 1453).
7. 일곱째 짐승은 소련(철) : 동방 스룹바벨 손의 머릿돌로 망함. (스가랴 4:7. 계시록 14:~19:)
오늘날의 4대 강국인 미국, 영국, 프랑스, 소련은 발가락 시대의 강대국들로서, 다니엘 7장은 지금 우리가 사는 발가락 시대를 수평으로 보여준 계시입니다.
다니엘 2장의 신상의 발은 철과 진흙으로 되어 있는데, 철(붉은말)은 공산주의 세력으로 종주국은 소련이며, 진흙은 자본주의 세력으로(미국, 영국, 불란스(France)) 종주국은 미국입니다. (다니엘 7:2~8, 요엘 1:4, 스가랴 1:8, 6:2, 계시록 7:1~, 9:14~)
극동전쟁과 중동전쟁은 동 시기(same period)에 일어납니다.(다니엘 11:40~. 이사야 8:5~8. 에스겔 21:19~23, 38:1~9)
“마지막 때에 남방 왕이 그를 찌르리니 북방 왕이 병거와 마병과 많은 배로 회리바람처럼 그에게로 마주 와서 그 여러 나라에 들어가며 물이 넘침같이 지나갈 것이요... 애굽의 금은과 모든 보물을 잡을 것이요 리비아, 구스 사람이 그의 시종이 되리라” 이 때가 20억이 살생되는 중동전쟁입니다. (다니엘 11:40~43)
“그러나 동북(한국)에서 소문(이사야 19:17)이 이르러 그를 번민케 하므로... 그의 끝이 이르리니 도와줄 자가 없으리라”(북방멸망) (다니엘 11:44~45)
“주 내가 흉용하고 창일한 큰 하수 곧 앗수르 왕의 위력으로 그들(유다) 위에 덮을 것이라... 유다(한국)에 들어와서 창일하고 목에까지 미치리라 임마누엘이여 그의 펴는 날개가 네 땅(유다, 한국)에 편만하리라” 이 때가 극동전쟁입니다. (이사야 8:7~8)
“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미국, 영국, 프랑스, 러시아)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전쟁, 다니엘 7:2~, 7:17 네 바람, 네 짐승은 네 왕)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UN 4대 강국)” (계시록 7:1~)
“다른 천사(말세 종)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3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은혜시대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4 인 맞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 (계시록 7:2~)
“나팔 가진 여섯째 천사에게 말하기를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한 네 천사를 놓아 주라 하매 15 네 천사가 놓였으니 그들은 그 년, 월, 일, 시에 이르러 사람 삼분의 일을 죽이기로 예비한 자들이더라” (계시록 9:14)
이 때가 3차전쟁이요, 예수님이 공중 재림하실 때입니다.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이니(사무엘상 17:47), “평화공존”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그 성읍과 성소가 훼파되려니와 또 끝까지 전쟁이 있으리니 황폐할 것이 작정되었느니라” (다니엘 9:26).
고로 북방(공산당)은 하나님의 진노의 막대기일 뿐(이사야 10:5) 협상의 대상이 아닙니다.
“끓는 가마가 보이는데 그 면이 북방에서부터 기울어졌나이다 재앙이 북에서 일어나 이 땅 모든 거민에게 임하리라” (예레미야 1:13~).
기독교의 종말에 싸움의 대상은 붉은 용(600→영권)과 일곱머리 짐승(60→정권)과 거짓선지(6→교권)입니다.
금 잔(경제권=썩을양식)을 들고 짐승(공산당)을 탄 음녀(교회)들은 짐승의 손에 망합니다. (계시록 17:16)
예수님은 이들을 심판하십니다. (계시록 14:9~11, 17~20, 16:13~14, 17:3~18)
멸공이란 이 땅에서 공산주의 짐승세력을 완전히 멸하고(요한1서 3:8), 빼앗겼던 이 땅을 예수님께서 다시 찾아주심으로 새 천년(New Millennium) 평화 왕국을 이루는 역사입니다. (계시록 11:15, 20:4~6)
http://www.headstone924.net/index.php?document_srl=76753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
'전도지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W.C.C.(World Council of Churches)의 정체 (0) | 2016.03.29 |
---|---|
삼위일체 (三位一體) (0) | 2016.03.29 |
예수님께서 주시는 큰 축복은! (0) | 2016.03.26 |
계시록이라 하면 꺼리고 보는 한국교회와 성도님들께! (0) | 2016.03.26 |
천년왕국에 대하여 (0) | 2016.03.24 |
예수님께서 주시는 큰 축복은!
예수님께서 주시는 큰 축복은!
교회의 사명과 축복 :
① 광야교회=율법 (사도행전 7:38)
② 피로산교회=천국 복음 (사도행전 20:28)
③ 촛대교회=영원한 복음 (계시록 1:13~20)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요한복음 8:32)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요한복음 14:6)
“아버지 말씀은 진리니이다” (요한복음 17:17)
“구원은 여호와께로서 말미암나이다” (요나 2:9)
"나(예수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니...” (요한복음 10:8)
절도, 강도(타종교)가 구원을 줄 수 있겠습니까?
성경은 다음과 같은 4가지 안식(구원)을 이루신다고 증거합니다.
1. 영혼구원 - 하나님 나라는 너희 안에 (베드로전서1:9, 누가복음 17:21)
2. 육체구원 ・ 공중휴거 (마태복음 24:22, 계시록 11:12)
3. 새 하늘 새 땅 천년지상안식 (계시록 11:15, 계시록 20:4~6)
4. 영원 무궁 안식 (계시록 21장)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마태복음 28:19)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베드로전서 1:9)
"24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베드로전서 1:24~25)
“시내 산에서... 우리 조상들과 함께 광야 교회에 있었고 또 생명의 도를 받아 우리에게 주던 자가 이 사람이라우리 조상들이 모세에게 복종치 아니하고자 하여 거절하며 그 마음이 도리어 애굽으로 행하여...” (사도행전 7:38~39)
“율법은 진노만 이루게 하나니..." (로마서 4:15)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고..." (로마서 3:10~12)
모세에게 율법 주신 목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로마서 3:20)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 되어 우리로...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라” (갈라디아서 3:24)
그러므로 예수의 행적이 기록된 신약 성경을 인정치 않는 유대교에는 영혼의 구원이 없습니다.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갈라디아서 5:4)
유대교는 지금까지도 이 큰 진리를 배척하고 있습니다.
"광야 교회"(사도행전 7:38)에 천국복음을 주심이 인류의 영혼구원을 위함인 줄 깨닫지 못하는 것 입니다.
예수님은 엄한 율법의 진노를 없애 주시려고 보좌 영광을 버리시고 죄인의 친구(요한복음 15:15)로 오셔서 율법의 요구인 죄값(로마서 6:23), 곧 저주의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신명기 21:23, 갈라디아서 3:13, 고린도전서 15:3~8)
신앙 양심이 바로 되었다면 어찌 이 큰 은혜를 배반할 수 있겠습니까? (로마서 10:4, 13:10)
그러나 유대인은 배반하므로 독사의 자식이 되었습니다. (마태복음 12:34, 23:33)
예수께서는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요한복음 14:15) 하셨으므로 친구가 아닌 독사의 후손들은 이 은혜의 사랑을 결코 받아들이지 못하고 자기 의(義)만 주장하다 멸망하는 것 입니다. (로마서 10:1~4)
예수님은 구원을 완성하시고(요한복음 19:30) 부활 승천하실 때,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사도행전 1:8)고 하시고는 승천 후 10일 만에 베드로 단체 120명에게 요엘서의 약속대로 성령을 보내 주셨습니다(요엘 2:28).
요엘의 예언이 있은 지 800년 후, 120문도가 성령을 받고(사도행전 2:1~21) 예수 이름(사도행전 4:12)의 증인이 되어 온 세계에 영혼구원의 천국복음을 전하며 죽어갔던 것입니다.
“이 천국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마태복음 24:14).
A.D. 1884년 아시아 셈의 장막 동방 땅 끝(이사야 24:16~, 41:9) '대한민국'에 예수님의 천국복음이 전해졌고, 다시 ‘한국’에서부터 영원한 복음이 전파되어 남방을 거쳐 북방까지 증거되면(에스겔 47:1~2) 지구에는 종말의 심판이 오는데, 이 때가 바로 악의 세력을 제하고 선한 자만 남겨 천년간 사망없는 지상안식을 주실 때이므로 기독교 최후의 교리인 '육체구원'이 필수적으로 등장케 됩니다.
“그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 때에 미쳐 뻐터와 꿀을 먹을 것이라” (이사야 7:15)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저희 곁에 서서 가로되, 갈릴리 사람들아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사도행전 1:11)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계시록 20:4, 순교자)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고린도전서 15:52)
20세기까지는 계시록의 때가 오지 않았기에 약 940억의 육체가 흙으로 돌아갔습니다. (창세기 3:19)
그러나 이제는 예수님의 재림으로 천년간 지상안식 세계가 이루어지므로 죽음을 이긴 몸들의 부활(계시록 20:4~5, 히브리서 11:35 / 첫째 부활)과 변화체(계시록 11:1~12)가 되는 역사가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첫 아담의 범죄 타락으로 창세기 3:19절의 사망선고를 마지막 아담 예수님께서 사망을 영원히 멸하시려고 친히 6천년 끝에 다시 오시는 것 입니다. (이사야 25:6~8, 고린도전서 15:51~54)
“볼지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터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계시록 1:7)
성경에 이렇게 명확히 기록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오늘날 대부분 교회에서는 재림 주님이 도적같이 오신다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빛의 아들 곧 신부들(144,000)에게는 알게 오십니다(계시록 11:12, 데살로니가전서 5:4~5).
오직 심판의 대상자!곧 음녀들에게만 도적같이 오시는 것 입니다. (계시록 16:15, 17:1~5)
“형제들아 너희는 어두움에 있지 아니하며 그 날이 도적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데살로니가전서 5:4~) 그러므로 낮의 아들이라면 반드시 계시록을 존중하므로 그 뜻을 깨닫게 됩니다. 이 영적 밤중의 시대엔 계시록과 시편과 예언서만이 등불(베도로후서 1:19)이 됨을 명심해야 합니다. (시편 119:105, 베드로후서 1:19, 마태복음 25:1~13)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계시록 1:1)
“이후에 마땅히 될 일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계시록 4:1)
신랑이 신부에게 "이후에 마땅히 될 일"을 보여주신 것이 계시록이니, 주 재림 때 복 받을 기독교인들에게 있어 작은 책 계시록은 필독해야 할 생명의 양식입니다.
“하나님이 그 종들에게 결코 속히 될 일을 보이시려고...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도다” (계시록 22:6)
영혼구원은 십자가 공로를 믿음으로 받았지만, 천년간 이 땅에서 사망없이 살게 되는 육체구원은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켜야 받게 된다는 것 입니다. (계시록 1:3)
여기서 말하는 '종들'이란 오순절 성신을 받아 천국복음을 증거하던 피로 사신 교회(기독교)의 모든 종들을 뜻합니다.
그러므로 성령받고 거듭난 참된 종이라면 이후에 마땅히 될 본론적 계시(7나팔)를 결코 무시할 수 없습니다.
계시록은 기독교가 통과하게 될 '3대 화'(계시록 8:13)를 경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가 큰 소리로 이르되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화, 화, 화(3대화)가 있으리로다” (계시록 8:13)
7나팔의 내용은 주 재림 때 세계적으로 일어날 마지막 환란입니다.
1917년 10월 17일부터 계시록 8:7~12절 예언의 성취로 4개의 나팔이 불려져 땅 1/3이 타도당하므로 육체의 심판이 임했습니다.
러시아로부터 일어난 사회주의 혁명으로 러시아에서 약 5천만명, 중공에서 약 8천만명, 6.25 때에는 한국의 약 400만명이 희생을 당했습니다. (기독교인 및 자본가들이 프롤레타리아 붉은 세력에게 비참하게 살해당함)
이제 5~7째까지의 세 개의 나팔 재앙이 끝나면 주님의 나라(계시록 11:15)가 오는데, '3대 화'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첫째 화(다섯째 나팔) - 계시록 9:1~12 / 무저갱에서 연기(마귀의 궤휼사상)가 나와서 영적 밤중이 된 것이 벌써 49년 째입니다. (1958. 3. 18~)
이제 조금만 더 무르익으면 공산사상(좌파) 가진 단체가 황충 떼같이 일어나서(5개월 환란) 교회와 종들과 자본가들을 괴롭히는데, 이기는 길은 하나님의 인(철장권세)을 맞고(계시록 7:3~8, 9:4) 예언을 증거하는 것 이요(계시록 11:3~12), 피하는 길은 인 맞은 자들의 인도를 따라 촛대교회로 들어와서 피신하는 것 입니다. (계시록 7:9~17, 12:6,14)
사단의 권세를 이기는 권세가 바로 요한계시록에서 그토록 강조하는 '하나님의 인(印)'(학2:23)의 권세입니다. (계시록 2:27~, 7:2~8, 9:4)
“대저 연기가 북방에서 오는데…여호와께서 시온을 세우셨으니 곤고한 자들이 그 안에서 피난하리라” (이사야 14:31)
② 둘째 화(여섯째 나팔) - 계시록 9:14~21, 13:1~18 / 중동의 유브라데 강가에서 벌어지는 3차대전으로 지구 인구 1/3이 죽을 것이며, 곧 이어 '짐승'(적그리스도)이 창세 이후로 없던 대환란의 통치를 행하는데(마태복음 24:21, 다니엘 12:1, 요엘 2:1), 기독교인이 여기에 떨어지면 모조리 죽습니다.
'용'(600)과 '짐승'(60)과 '거짓 선지자'(6)가 합하여 다스리는 통치(42달)를 피하는 길은 5개월 환란 때 하나님의 인 맞은 자들(144,000)의 예언을 듣고 회개하여 촛대교회로 들어가 예비처로 피난가는 길 뿐 입니다. (계시록 12:6, 이사야 33:20~24, 이사야 4:4~6)
③ 셋째 화(일곱째 나팔) - 계시록 11:14~19, 16:1~21, 19:11~21, 20:1~3 / 예수님이 만왕의 왕으로 도적같이 오셔서 '짐승'과 '거짓 선지자' 그리고 '용'을 잡아서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일천년간 결박하면 모든 예언서에 기록된 신원의 역사(이사야 61:2下)가 다 성취되어 새 하늘, 새 땅 에덴 동산 회복으로 천년왕국이 이루어집니다. (계시록 20:4~6, 계시록 11:15, 이사야 11장, 35장, 65:17~25)
일곱째 나팔 속에 일곱 대접 재앙은 75일인데(다니엘 12:11~12) 1~5째 대접은 계시록 16:1~11이요, 6째 대접은 계시록 16:12~16에 아마겟돈 전쟁인데 피하는 길은 계시록 15:2~4, 이사야 26:20, 바닷가, 밀실에서 45일간 보호받게 됩니다.
그런데 우리가 알 것은 다시 오실 예수님은 어린 양 인자의 모습이 아니고 완전한 변화체 위엄 있는 심판주의 모양으로 오십니다.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눈은 불꽃 같고... 얼굴은 힘 있게 비취는 것 같더라 내가 볼 때에그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매..." (계시록 1:13~17)
사도요한과 다니엘도(다니엘 10:8~9) 재림주 앞에서는 죽은 자같이 쓰러져 버렸습니다.
그 이유는 요한과 다니엘이 아직 변화체가 못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로써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현재 은혜받은 17억의 기독교인 역시 사도 요한이나 다니엘을 능가하지 못하는 영계이므로 변화체가 되기 이전에는 절대로 완전한 빛이신(출애굽기 33:20, 디모데전서 6:16) 재림 주님을 맞이할 수가 없다는 것 입니다.
예수님께서 계시록 10:11~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하신 최후 명령을 피로 사신 교회가 순종하면 공중 재림 때 휴거하게 됩니다. (계시록 10:7~11, 11:1~12, 14:1~5)
계시록은 3대 화를 피하고 변화성도 되라고...!!! 특별히 환란시대의 사명자(하나님의 인 맞을 자)들에게만 주신 것 입니다.
하나님의 인 맞을 변화성도들은 계시록뿐 아니라 구약의 모든 예언서를 완전 무장해야 하는데, 그 이유는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계시록 10:7) 하셨기 때문입니다.
"작은 책(계시록)을 꿀같이 먹고...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계시록 10:8~11) 하신 것은 그렇게 해야만 공중에 재림하시는 예수님의 신부로 올라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천국복음이 온 세계에 전파되면 그제야 끝이 온다는 말씀은(마태복음 24:14)... 온 세계에 기독교가 전파되면 그 때로부터 심판하여 끝을 맺는 <영원한 복음>이 전파된다는 의미입니다(계시록 14:6).
"예수님이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시면"(계시록 11:3) 1260일간 선지서를 다시 예언하고 증거 마칠 때 짐승에게 삼일반 죽임을 당했다가 "하늘로부터 큰 음성이 있어 이리로 올라오라"(계시록 11:12) 함을 들을 때 변화 승천하게 됩니다.
이 때가 다니엘 9:26~, 10:1~4절이 성취될 때 입니다.
자녀권세(요한복음 1:12)만으로는 변화체가 될 수가 없기 때문에 철장권세(계시록 2:27)를 주어 적기독 세력(600 붉은용 / 60 짐승 / 6 거짓 선지자)과 싸워 이길 때, 신부(변화체)의 자격을 주겠다는 것 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이 오시면 모든 성도가 들림받는다는 가르침은 대단히 잘못된 것 입니다.
1260일 다시 예언을 마친 자들만 공중에서 예수님을 영접합니다. (계시록 11:12)
이들이 신부요, 이들이 새 시대 천년왕국의 왕권자들입니다.
2000년 전의 예수님은 인자로 오셔서 "나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마태복음 9:13) 하셨고, 믿는 죄인들은 영혼구원을 얻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동등되시나 낮아지셔서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빌립보서 2:5~8)
그런데 사도 바울은 영혼구원 받은 선두 주자임에도 불구하고 큰 고민을 갖고 있었습니다.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 함이로라” (고린도전서 9:27)
“나는 날마다 죽노라” (고린도전서 15:31).
그를 번민케 하고 그를 날마다 죽게 했던 것은 바로 그의 원죄였던 것 입니다.
영혼은 구원 받았으나 몸의 구속(로마서 8:23)을 받지 못했으므로 원죄의 패역을 고민했던 것 입니다.
그는 선지서에서 답을 찾았습니다.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고린도전서 15:54)는 내용을 이사야 25:8절에서 찾아냈던 것 입니다.
결국 사망을 이기게 할 이사야 25:6~8절의 "오래 묵은 포도주"란 계시록 10:7절의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입니다.
그러므로 지금이 바로 계시록과 예언서를 날마다 읽고 들으며 무장해야 할 때라는 것 입니다.
그 일에 순종코자 세워진 교회가 바로 본 제단 <스룹바벨 선교회>입니다.
(홈페이지에 오시면 모든 선지서의 내용을 무장하실 수 있습니다. 무장이 곧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입니다. ) http://www.headstone.pe.kr/index.php
"이후에 마땅히 될 일" (계시록 4:1) 중에는 인 맞는 광경이 있습니다.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철장권세의) 인 치기까지..." (계시록 7:2~8)
이 하나님의 인을 맞아야만 변화체가 됩니다.
즉 재림의 주를 영접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믿음의 대상은 3위1체 하나님의 성경 말씀뿐입니다.
㉠ 율법으로는 결코 의롭게 될 수 없듯이
㉡ 계시록이 빠진 은혜만으로는 절대로 육체가 변화가 될 수 없기 때문에, 예수님 재림 때에 변화체 되라고 친히 '요한'을 통해 "이 후에 마땅히 될 일"인 계시록을 주신 것 입니다.
요한을 귀하다고 하면 이제 요한이 받은 묵시의 주인공 될 자들은 더 더욱 귀합니다.
왜냐면 우리가 인을 맞고 666을 쳐부수어야 모든 순교자들의 원한이 풀리기 때문입니다. (계시록 6:9~11)
“우리 하나님의 신원의 날을 전파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이사야 61:2~) 이긴 자에게 세세왕권을 주실 예언입니다.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산에 섰고 그와 함께 144,000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계시록 14:1)
성령의 인(에베소서 1:13, 4:30)이 이 두 가지 이름을 쓰게 해 주십니다.
성령의 인을 맞으면 천국복음을 전하게 되고 영혼의 구원을 받게 됩니다(오순절 역사), 이 종들이 '어린 양의 이름'을 가지고 온 세계에 천국복음을 전했듯이(2천년 간), 이제 우리가 그 위에 '아버지의 이름'을 더하여 종말의 초막절기에 하나님의 인으로 승리하면 시온산에 예수님과 함께 서서 천년간(7천년), 그리고 세세토록(8천년 이후) 왕노릇합니다.
아담 이래로 범죄 타락한 우리의 인격이 완전해지려면 3위의 흔적이 내 몸에 다 새겨져야 합니다. (갈라디아서 6:17~, 계시록 9:4, 스가랴 3:9)
3위의 흔적이 바로 구약 율법 속에 3대절기로 계시되어 있습니다. (출애굽기 23:14, 레위기 23장. 이사야 42장. 스가랴 13장)
구약은 종말의 그림자입니다. (히브리서 10:1, 로마서 15:4, 이사야 46:10)
그래서 율법으로 정하신 것이 신약 때부터 모조리 이면적(실체적)으로 성취되는 것 입니다.
은혜 때에 처녀가 잉태한 "임마누엘"(이사야 7:14)을 믿지 아니한 유대교회가 독사의 자식이 되었다면(마태복음 23:33), 환란 때에도 통용문자로 기록하라 하신 "마헬살랄하스바스"(이사야 8:1)의 다시 예언을 듣지 않으면 피로 산 교회가 북방 칼에 죽습니다. (이사야 8:20~22)
3대 절기를 간단히 기록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유월절, 무교절 (출애굽기 23:15) - A.D. 29년 1월 14일에(출애굽기 12:18)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세상 죄를 걸머진 하나님의 유월절 양이 되셨습니다. (마태복음 26:2, 고린도전서 5:7)
처녀 몸에 잉태되어(이사야 7:14) 갈릴리 큰 빛으로 복음을 전하실 때(이사야 9:1~3), 광야에서부터 위로하실 때(이사야 40:1~8), 이사야 42:1~4절 예언대로 하나님의 종으로 오시어 이사야 53:1~12절의 십자가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셨습니다. (시편 22:1~22, 요한복음 19:30, 골로세서 2:15)
2. 오순절, 초실절, 칠칠절, 맥추절 (출애굽기 23:16) - 구약의 곡식단이 신약의 사람들로 이면화되어 사도들이 오순절 성령의 첫 열매(로마서 8:23)가 되므로, 예수님의 명령대로 이 천국복음이 유대와 사마리아, 유럽으로 건너가 2천년간 온 세계에 전파되어 대한민국 동방 땅끝까지 기독교가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영혼만 구원(베드로전서 1:9)해 주는 역사였고, 모든 육체는 풀(베드로전서 1:24~, 이사야 40:6~8)과 같이 쓰러졌습니다.
이렇게 죽은 자들은 백보좌 심판 때 일어날 마지막 부활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단 순교자는 예외, 이들은 천년 앞서 부활함 - 첫째 부활, 계시록 20:4~5)
3. 초막절, 수장절, 장막절 - 레위기 23:34을 보면 초막절은 7월 15일 입니다.
학개, 스가랴서로 출발한 9.24제단(학개서 2:1~ 23)은 스가래 4장의 순금등대 촛대교회역사를 이루기 위해 출발 하였습니다.(스가랴 8:9)
초막절은 스가랴 14장의 내용인데, 이 절기의 목적은 계시록을 꿀같이 먹고 증거한 순종자들의 육체를 변화시켜 에덴동산 예수님 나라가 건설될 때 만왕의 왕의 방백들로 삼겠다는 것 입니다. (계시록 11:15)
144,000명만이(계시록 7:3~8) 계시록과 상관있는 자들이요, 나머지 무수한 흰 무리는(계시록 7:9~17) 그 말을 잘듣고 회개하여 천년왕국의 시민으로 들어갈 자들 입니다.
“시온은 구로하기 전에 생산하며 고통을 당하기 전에 남자를 낳았으니 이러한 일을 들은 자가 누구이며 이러한 일을 본 자가 누구이뇨 나라가 어찌 하루에 생기겠으며 민족이 어찌 순식간에 나겠느냐 그러나 시온은 구로하는 즉시에 그 자민을 순산하였도다 9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임산케 하였은즉 해산케 아니하겠느냐” (이사야 66:7~9)
유월절의 증인 사도들에게 오순절에 성령을 부어 주시니 순교의 길에서 승리하였으나 그 육체가 썩었습니다.
그러나 종말의 재림주 증인들은 초막절에 철장권세를 받아 모든 증거를 마치고 ‘짐승’ 손에 3일 반만 죽으면 그 몸이 썩지 않고 변화체로 공중에서 신랑을 영접하게 됩니다. (계시록 11:1~12, 에스겔 37:1~10)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요한복음 5:39)
# 구약은 신약의 거울이니(히브리서 10:1~) 모세에게 반석을 쳐서 물 주시고(출애굽기 17:6), 금송아지 죄로 십계명 석비가 깨어진 것은(출애굽기 32:19) 신약시대 메시야의 십자가 죽음의 그림자입니다.
또 모세에게 안 깨어진 반석수(민수기 20:7 ~8), 안깨어진 십계명(출애굽기 34:29)을 주심은 부활하신 예수님이 죽지 않고 살아서 약속된 땅 천년 안식 주실 일의 그림자입니다(로마사 15:4, 이사야 46:10, 이사야 11:16, 미가서 7:15, 호세아 2:15).
#신약시대에 예수님이 구약같이 오셔서 A.D. 29년 1월 14일 유월절 양으로 십자가에서 죽으실 때 성전 휘장이 찢어지므로 율법이 완성되고 속죄가 완성되었습니다(로마서 10:4, 13:10, 고린도전서 10:1~5, 골로세서 2:15, 요한복음 19:30, 히브리서 9:11~22).
#종말에 재림 때에도 구약같이 안 깨어진 반석수(민수기 20:7~8) 안 깨어진 십계명(출애굽기 34:29)같이 영적 이스라엘을 약속의 땅 천년안식 세계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그 날에 이새의 뿌리에서 한 싹이 나서 만민의 기호(旗號)로 설 것이요 열방이 그에게로 돌아오리니 그 거한 곳이 영화로우리라” (이사야 11:10)
#종말의 아마겟돈 전쟁은 대중선악간 전쟁인데... (계시록 16:15)
“보라 백마와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계시록 19:11~)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계시록 19:16~)
“또 내가 보매 그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 군대들이 모여 그 말탄 자와 그의 군대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키다가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 둘이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우고...” (계시록 19:19~)
“용을 잡으니 옛 뱀이요(창세기 3:1)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 년 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계시록 20:2~) 이제 6,000년동안 기다리던 새 천년 새 하늘 새 땅이 심히 가까이 와 있습니다.
3대절기(이사야 42:1~25) 통하여 영육이 구원얻은 자는 회복된 에덴동산(사도행전 1:6, 이사야 14:1~4)에 들어가서 죽지 않고 1000년을 살다가 백보좌 심판이 지나면 영원무궁세계(계시록 21장)로 이전되어 그대로 세세토록 왕 노릇하게 됩니다 (고린도전서 15:22~26)
이 전도문을 자세히 읽고 묵상할 때 큰 깨달음이 있을 줄 믿습니다. 예수님의 신부되는 세세왕권의 축복이 귀 독자 성도에게 있기를 기원합니다.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
'전도지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위일체 (三位一體) (0) | 2016.03.29 |
---|---|
성도들이여 "영원한 복음"을 들어보세요! (0) | 2016.03.27 |
계시록이라 하면 꺼리고 보는 한국교회와 성도님들께! (0) | 2016.03.26 |
천년왕국에 대하여 (0) | 2016.03.24 |
영혼 구원과 몸의 구속 (0) | 2016.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