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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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시대적인 7대 법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창세기 1:28)


하나님은 자기 형상대로 지으신 사람과 법(法) 없이는 관계치 않으시는 신이십니다. 고로 법(法)을 바로 깨달을 때 인간은 비로소 축복을 얻게 됩니다. 창세기 1:28절의 지상축복을 위해 성경은 기록되었고, 이제 잠시 후면 오실 이가 오시어(히브리서 10:37) 성경기록의 목적을 완전히 이루십니다.


“볼지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터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계시록 1:7-8)


영원한 영광을 위하여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타락한 인간을 향하여 시대마다 구원의 법을 세우셨는데, 이것이 곧 <7대법>입니다. 법을 세우시고는 지키지 못하도록 꾀는 마귀를 허락하사 시험해 보는 것은 인간이 말씀을 진실로 믿나 안 믿나를 달아보는 공의(公義)인 것입니다.


1. 선악과의 법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창세기 2:17)


아담 가정에 주셨던 법입니다. 그러나 법을 세우자 뱀(사단)의 미혹이 따라 나왔습니다.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창세기 3:4-5). 아담(하와)은 신령하지 못하여 하나님의 법을 잊고 뱀의 궤변에 미혹되었으므로 그 죄값으로 말미암아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는 사형선고를 받았습니다(창세기 3:19).


이렇듯 첫 아담 한 사람의 범죄로 그 후손된 인간 모두는 본질상 진노의 자식이 되어(에베소서 2:3), 6천년간 탐심의 죄악(이사야 57:12-21) 속에서 허우적대며 지금껏 하나님을 진노케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선을 알고도 (행할 힘이 없어) 오히려 자기 마음(패역)의 길로 치우치는 인간을 측은히 여기사 하나님의 새 일 교훈으로(이사야 42:9, 43:1-21, 48:6. 에레미야 31:21-22) 고쳐 그 패역을 완전히 뽑아 주시겠다 약속하셨습니다(이사야 19:19-22. 호세아 14:1-4). 이렇게 고침받고 나서야 인간은 새로운 세상(마태복음 19:28) 천년왕국에서 창세기 1:28의 축복을 온전히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선악과의 법은 사람을 타락시키자는 목적이 아니고 지킬 때 향상된다는 큰 목적에서 세운 것이었으나 인간이 약하여 넘어졌습니다. 이렇듯 인간은 뱀이 동원되는 공의의 시험을 통해서 하나님을 진실로 사랑하는지 증명받게 됩니다. 우리는 이 시험이 오늘날도 계속되고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2. 혼혈금지의 법


“하나님의 아들들(=셋 계통)이 사람의 딸들(=가인 계통)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땅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창세기 6:2-6)


선악과를 통하여 사망이 왔고, 사망이 왕 노릇하는 몸이 되고 보니 그 몸에서 동생(아벨)을 쳐 죽이는 죄의 열매(살인)가 나타났습니다. 최초의 살인자 가인은 영적으로 버림을 당하였으나 하나님을 공경하던 아담은 영적으로 버림받지 않았으므로 그 몸에 아벨 대신 의로운 셋’을 주셨고, 이 씨가 의로운 생령 계통(예수님 족보)이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영적으로 버림을 당한 악의 후손과 억울한 피를 흘린 의로운 순교계통이 혼혈하는 것을 하나님은 엄격히 금하셨던 것입니다.


그러나 ‘셋’의 계통 역시 선악과의 패역이 발동할 때 고깃덩어리에 불과한 정욕적인 육체(창세기 6:3)가 되므로 가인의 딸들과 제 멋대로 혼혈하였고, 땅에는 죄악이 팽창해 하나님은120년 후 지구 땅을 홍수로 쓸어 버리시겠다는 무서운 심판을 선고하시게 됩니다(창세기6:1-7, 7:4).


3. 방주의 법


“...내가 사십 주야를 땅에 비를 내려 나의 지은 모든 생물을 지면에서 쓸어 버리리라...”(창세기 7:1-5)


이 법은 의로운 씨가 악인들에게 물들어 나날이 부패해가는 것을 볼 때 악(惡)은 제하고 선(善)만 남겨서 세상에 의로운 씨를 보존하고자 세웠던 법입니다. 하나님은 ‘셋’의 후손 중 ‘노아’라는 사람에게 방주법을 명하여 120년 후에 있을 세계심판을 예언하시고는 그대로 성취하셨습니다. 노아 가족만 남기고 모든 인종을 전멸시키신 이 사실은 21세기 오늘날의 교회를 향한 중요한 메시지가 아닐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당신이 재림하실 때 지구상의 형편에 대하여 “노아의 때에 된 것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 말씀하시므로(마태복음 24:37. 누기복음 17:26) 주 재림기의 심판(3대 화)이 육적인 심판일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천년시대(New Millennium)는 타락한 지구가 에덴동산과 같은 죄없는 땅으로 회복되는 때이므로 주 재림기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이 몸이 ‘3대 화’(계시록 8:13)를 피하여 살아서 새 시대를 밟느냐, 죽어 새 시대를 놓쳤다가 마지막에 부활하여 천국에 가느냐가 중요한 문제로 대두됩니다.


많은 이들이 요한복음 11:26의 후반부를 해석해 왔지만, 그 참뜻은 천년시대를 심히 가까이 앞둔 지금에서야 드러나고 있습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심판기의 생존자 중 계시록을 좇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아멘, 믿습니다! 육의 사망문제를 해결받고 죽음없는 천년안식세계로 이전되는 일은 바로 우리 시대에 될 일이기 때문입니다. 이 때 교회(생령계통)라도 시대적인 법에 순종치 않으면 노아 때처럼 육체가 심판받아 새 시대를 빼앗긴다는 것이 방주법에 담긴 종말적 교훈입니다.


4. 할례의 법


“하나님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시 ... 너희 중 남자는 다 할례를 받으라 이것이 나와 너희와 너희 후손 사이에 지킬 내 언약이니라 너희는 양피를 베어라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의 언약의 표징이니라”(창세기 17:9-11)


이것은 노아의 장자 ‘셈’ 후손 중 ‘아브라함’에게 세운 법입니다. ‘셈’, ‘함’, ‘야벳’이 번창하였으나 또 다시 부패가 오므로 하나님은 ‘셈’ 계통에 할례법을 주어 할례받은 자 가운데서만 종교(율법)가 성립되도록 역사하신 것입니다. 아무리 ‘셈’의 후손이라도 할례받지 않은 자는 조금도 용납하지 않고 이방인으로 간주해버린 엄격한 구별법이었습니다.


할례는 언약의 표징(창세기 17:11)입니다. 하지만 율법이 은혜로 개혁돼(히브리서 9:10, 10:1) 예수 그리스도의 신령한 할례(성령 세례)가 임해야만 이 법은 온전히 성취되는 것입니다. “또 그(예수) 안에서 너희가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육적 몸을 벗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할례니라”(골로세서 2:11). 아무리 교회를 다니며 스스로를 크리스챤이라 여겨도 예수 그리스도의 참 할례를 받지 못하였다면 그는 영적으로 이방인인 것입니다.


5. 율법과 계명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실행치 아니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신명기 27:26)


이 율법과 계명은 아브라함에게 세운 언약이 문자로 이루어져 나타난 열매로서 할례받은 민족이 애굽에서 나와 성지(가나안)로 들어갈 때(창세기 15:13-16), 야곱의 씨 이스라엘 12지파에게 세운신 법입니다. 율법은 인간에게 절대 순종을 명하고 있습니다(출애굽기 20:3-7, 21-23. 신명기 27:26). 그러나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로마서 3:10), “율법은 진노를 이루게 하나니”(로마서 4:15) 율법을 지킬 수도 없는 인간은 스스로 거룩해질 수 없음을 하루 빨리 깨닫고 율법을 주신 참목적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 선생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갈라디아서 3:23-24). 율법은 의로움 없는 우리를 의로움으로 인도해 주는 유치원선생일 뿐이고, 진정한 의로움이란 바로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 곧 대속의 피입니다.


6. 십자가의 법 (=믿음의 법)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獨生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한복음 3:16)

“무슨 법으로냐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로마서 3:27)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베드로전서 1:9)


율법적인 교회가 (몸은 죽되) 영혼이 구원받는 교회로 도약하려면 십자가의 법을 통과해야 합니다. 율법은 죄가 무언지 알려만 준 뒤, 죄를 지으면 가차 없이 죽여버리는 무서운 법이지만, 십자가는 ‘죄를 깨닫고 회개하는 자들’을 둘째 사망으로부터 영원히 해방시켜 주는 은혜의 법입니다.


양을 잡는 제사법은 십자가의 법을 세우기까지 예수님을 예표하는 예언적 기능만 행하였지만(히브리서 9:10), 십자가의 법에 이르러서는 본방과 이방의 차별없이 온 천하만민이 살아나는 큰 구원이 시작된 것입니다.


십자가 사건은 양 같은 우리가 각기 그릇 행하며 제 맘대로 탈선할 때 하나님께서 오히려 우리 무리의 죄악을 죄 없는 아들에게 담당 시켜 버리신(이사야 53:6) 은혜의 진미이자 분수령입니다. 그러나 지금도 이 법(십자가의 道)은 멸망자들에겐 ‘미련한 것’이요, 구원얻을 자들에겐 ‘하나님의 능력’이 되고 있습니다(고린도전서 1:18).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갈라디아서 1:8). 2천년 전의 혼잡에 도전한 바울의 외침입니다. 21세기 심히 혼잡한 영적 바벨시대를 사는 우리도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하는 신앙을 외쳐야 합니다(갈라디아서 6:14). 이방종교의 구원을 은근슬쩍 인정하는 종교협상주의는 음녀의 길입니다(계시록 17장).


7. 예언의 법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시록 1:3)


이 법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를 믿는 자 중, ‘피로 산 말씀’(계시록 5:6-8)인 ‘작은 책’까지 청종하는 자들과 그렇지 않은 자들을 갈라세워(척량하여) 천년왕국의 입국 여부를 결정짓는 심판의‘다림줄’이 되는 법입니다(아모스 7:7. 스가랴 4:10. 열왕기하 21:13). 이 법의 핵심은 예언대로 심판과 재앙이 내리고, 예언대로 지상 천년왕국이 오되 ‘3대 화’(5-7째 나팔)에서 보호받은 자들만 남겨 천년왕국에서 합당한 몸으로 살 수 있도록 변화시켜 준다는 것입니다. 이 법이 실행되면 완전한 성도의 나라(계시록 11:15, 20:4~6)가 이루어지며, ‘작은 책’(계시록 10:9-10)과 ‘모든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계시록 10:7)이 한 데 어우러져 6천년 죄악 세상의 최종적인 심판과 구원이 이루어지게 되므로 어느 누구라도 가감 하면 저주를 받게 되는 엄격한 법입니다(계시록 1:3, 22:6,16,18-19). 이 법은 오직 ‘하나님의 인(印)’을 맞은 종들만 깨닫고 전할 수 있는데(계시록 7:2-4, 9:4), 이들은 모든 다림줄의 말씀을 온 세계에 다시 예언하여 흰무리(계시록 7:9-17)를 구원시킬 철장권세의 종들입니다. 이것은 일곱 영의 신이 간섭하시는 순금등대 촛대교회의 역사로 진행되므로 인간의 힘으로 막을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스가랴 4:6-10).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요한복음 1:17). 그렇다면 은혜의 주께서 진노의 심판주로 다시 오실 때에도 그 일을 맡아 행할 종이 필요한 것입니다. 성경은 이 종에 대하여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큰 산(적기독)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심판의 말씀)을 내어 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지어다 하리라”(스가랴 4:7).


“율법과 선지자는 요한의 때까지요 그 후부터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전파되어 사람마다 그리로 침입하느니라”(누가복음 16:16) 성경대로 말씀(예수)이 육신이 되어 오셨는데도, 유대교회는 지금까지도 양을 잡아 제사하며 십자가를 반대하는 극도의 교만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들은 지금도 율법시대라고 착각하며 율법(토라)만을 사수하고 있습니다. 최고의 미련이 아닐 수 없습니다. 남의 얘기가 아닙니다. 피로 사신 바 된 기독교회도 만일 주 재림기를 분별치 못하고 자신이 받은 은혜만을 주장하며 신랑께서 “읽고 듣고 지키라”(계시록 1:3) 명하신 계시록을 무시한다면 영락없이 21세기의 바리새인이 되는 것입니다(이미 넘쳐나고 있습니다).


구약 때는 ‘모세율법’이 법이요, 은혜 때는 초림주 메시야께서 이루신 십자가 대속을 믿는 ‘믿음’이 법이며(로마서 3:27), 환란 때는 만왕의 왕 재림주가 주신 ‘예언의 말씀’이 법이 됩니다(계시록 1:3, 22:18~19). 현 시대는 1958. 3. 18일부터 북방 무신론 장막에서 교회를 향해 외친 거짓 평화 공존에 크게 속고 있는 때입니다.


근본이 무신론이던 그들이 기독교를 말살시키려고 도리어 예수님의 화평(평화)의 탈을 쓰고 위장하여 나오는 청황색 시대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때를 분별치 못한다면 아무리 기독교인이라도 W.C.C.(세계교회협의회)나 로마가톨릭의 노선을 좇다가 신랑이 다시 오시는 그날 미련한 다섯 처녀의 운명이 되어 쫓겨나게 되는 것입니다(마태복음 25:1-13).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마태복음 24:14). 천국복음으로 오신 유월절 양 예수님이 십자가로 승리하시고(요한복음 19:30. 골로세서 2:15), 감람산에서 승천하신 후(사도행전 1:11) 하나님께로부터 심판의 책(계시록 5:1~11)을 받아 사도 요한에게 계시하셨습니다. 고로 “이후에 마땅히 될 일”(계시록 4:1)인 계시록은 예수께 접붙은 자라면 마땅히 알아야 할 의무가 있는 책입니다. 십자가의 법으로 자녀 삼아 놓으시고 예언의 법으로 온 세계를 시험치시는 이 때 계시록을 모르면 영육이 심판받습니다. 계시록의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일곱 교회


이것은 주님이 교회를 심판할 때에(베드로전서 4:17. 이사야 66:6) 심판받을 행위와 남을 교회의 ‘신앙노선’을 갈라서 보여준 것으로서 재림주를 맞이할 ‘변화성도의 신앙지침’이 되겠습니다(계시록 2-3장).


2) 일곱 인


이것은 재림의 주가 올 ‘시기’의 비밀을 알려준 것으로서, 시대를 확실히 분별하여 때를 알고 각성하라는 뜻으로 보인 계시입니다. 즉 ‘4대병마’가 등장하는 시기가 바로 온 세상에 ‘진노심판’이 임할 시기라는 것을 알려준 ‘때’에 대한 계시입니다(계시록 6장 : 목록적 계시).


3) 일곱 나팔


이것은 주 재림기에 당할 ‘환란의 순서’를 알려주는 동시에 환란에서 어떻게 구원받는가 하는 ‘방법’을 자세히 알려준 계시입니다(계시록 8장, 9장, 11장).


4) 일곱 대접


이것은 아마겟돈 전쟁을 전후하여 짐승의 표를 받은 자들, 즉 예언의 말씀을 무시한 자들이 ‘어떠한 화’를 받게 되는가를 자세하게 보여준 계시입니다. 다시 말하면 전 세계인류(쭉정이)가 어떤 방법으로 청소될 것인지를 세밀히 보여준 예언입니다(계시록 16장).


결국 계시록이란 주님이 재림하시는 인간 종말에는 영적간에 화(禍)가 임하는데, 그 마지막 재앙이 오기까지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킨 자들은 살아서 새 시대를 본다는 것이며, 그렇지 못한 자는 그 영이 먼저 미혹받다가 ‘3대 화’에서 육체가 멸망하는 순서로 심판받아 새 시대의 축복에서 제외된다는 것을 경고한 책입니다.


“충성되고 지혜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마태복음 24:14).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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