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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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624_D_요한계시록03장14절~


[금 새벽 설교] 요한계시록 03:14~ : 아시아 7교회에 보내신 편지(라오디게아) 2016/06/24 Friday Daw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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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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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요한계시록 03장14절~ : 아시아 7교회에 보내신 편지(라오디게아)

제목 : 촛대교회가 되자


7. 라오디게아 교회 : 14~22


『 14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가라사대 15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16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 17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18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19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21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22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


일곱 교회 중에 이 교회가 가장 화려한 교회이니 인간의 육안으로는 부족함이 없는 교회이다. 그러나 영적으로는 아무런 역사가 없는 가난하고 벌거벗은 교회이다. 이 교회는 유명무실한 교회이다. 그러나 재림의 주님은 이런 교회도 살려 주시려고 책망하신다. 20세기 종말에 물량주의 교회들이 많아지는데 외적으로는 훌륭하고 유명하나 예언의 등불 여호와의 새 일 교훈을 깨닫지 못하면서, 오히려 예언을 증거하는 새 일 교회를 반대하니 모두 라오디게아 교회처럼 되어가고 있다.


사업도 잘 되고, 생활도 부요하고, 교인 수도 많고, 헌금도 많이 나오니 육적으로는 만족하겠으나 재림의 주님이 오실 때는 계시록 6:15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각 종과 자주자가 굴과 산 바위틈에 숨어 산과 바위에게 이르되... 어린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우라” 하신 말씀 같이 될 것이니, 주 재림의 날에는 세상에서 유명해지는 것이 복이 아니요, 말씀대로 예언을 읽고 듣고 지키는 영적 인격자가 되는 것이 복이라는 것을 깨닫는 성도가 복이 있다.


교회라는 것은 신령한 역사가 없다면 자동적으로 주님의 입에서 토함을 받는 것이다("참된 교회" ). 그러나 주님께서는 문을 두드리며 안타까운 마음으로 재촉을 하고 계신다. 주님은 이러한 잠든 교회에게도 승리의 왕권을 주고 싶은 사랑에서 지금도 기다리고 계시는 것이다. 그러니 주님의 사랑에 감사하고 말씀으로 돌아오자!


회개는 때가 있으니 이사야 55:6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하셨다.


하나님이 완전한 구원을 이루시는 데는 시대마다 교회를 세워서 역사하시니 광야 교회를 통하여 모든 죄를 가르쳐 주셨고, 은혜 시대는 예수님의 피로 산 교회에서 모든 죄를 용서해 주셨다. 이제 피로써 용서받은 교회들이 재림 때 역사하는 오메가의 미혹을 이기지 못하여 시험에 빠지면 아담같이 새 땅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이다. (교회의 종류, 시대변론)


신령한 예배를 드리는 신령한 교회가 촛대교회이다. 즉 마귀와 타협치 않고 말씀대로 예배드리는 것을 영적으로 신령하다 하는 것이다.


우리의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제물을 하나님께 드릴 때에 큰 것들은 각을 뜨고 준비를 했으나 작은 새 한 마리를 그냥 드리다가 하나님께서 열납치 않아 책망을 받고 그 자손이 이방의 객이 되어 400년 간 종살이하게 되었다(창세기 15:13). 이와 같이 종말에도 제단이라고 무조건 축복을 받는 것이 아니고, 드리는 예배가 하나님께서 가르쳐주신 말씀과 잘 맞아야 축복의 제단이 된다. 만일 은혜받은 교회라도 예언을 가감하여 방종하면 이방의 객이 되어서 천년간 옥에 간다는 것이다(예언의 법).


"인자의 때가 노아의 때와 같다" 하심은 심판을 가르쳐 주는 교훈이다. 아무리 하나님의 아들 의 계통이라도 노아에게 심판의 법으로 세운 방주를 타지 않으면 물 속에 장사지낸 바 되어 육체는 물 속에서 썩고 영혼은 옥에 있게 되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그 영들을 구원해 주셨으니, 이는 종말에도 예언을 가감하면 새 땅 에덴 축복을 받을 수가 없으나 영혼만은 예수님의 십자가 공로와 그것을 믿는 믿음의 법에 순종하였었으므로 무궁 안식에는 들어가게 된다(베드로전서 3:18~). 이를 깨닫지 못하므로 오늘날의 많은 교회가 십자가의 법으로서 기독교의종착역을 삼으려 하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분명 베드로후서 1:19 "또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 데 비취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 하신 마지막 법! 예언의 법이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아니된다.


8. 결 론


아시아 일곱 교회를 들어서 편지를 보내심은 교파를 초월하여 주의 재림을 맞이할 교회로서 신앙의 참된 정로는 무엇이냐 하는 것을 가르쳐 주신 것이다. ☞ 신앙문답 3 (신앙의 정로)


그러므로 찌꺼기같이 믿음이 가라앉은 자들은 마음의 문을 열고 열심히 회개하여 주와 같이 보좌에 함께 앉도록 해야 할 것이다.


새일성가 7장 『승리의 기도


귀가 있거든 성령님의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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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새벽 설교] 요한계시록 03장 : 아시아 7교회에 보내신 편지(사데~빌라델비아) 2016/06/23 Thursday Da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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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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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요한계시록 03장 : 아시아 7교회에 보내신 편지(사데~빌라델비아)

제목 : 촛대교회가 되자


2~3장은 주님께서 촛대교회 사자들에게 보낸 편지의 내용으로서 재림의 주를 맞이할 하나님의 종들이 마땅히 해야 할 의무를 명시했다. 주님이 다시 오실 때에 촛대교회가 되지 못한다면 과거의 생활이 무효로 돌아간다.


이사야 16:12 “모압 사람이 그 산당에서 피곤하도록 봉사하며 자기 성소에 나아가서 기도할지라도 무효하리로다”


완전한 율법으로부터 죄가 무엇인지를 배우고, 완전한 십자가의 공로로써 속죄함을 받았다 하더라도 주 재림기에 예언의 등불을 밝히지 못한다면 주님을 영접치 못하고 흑암으로 쫓겨 들어가게 된다.


이사야 8:20~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좇을지니 그들의 말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이 정녕히 아침 빛을 보지 못하고 이 땅으로 헤매며 곤고하며 주릴 것이라 그 주릴 때에 번조하여 자기의 왕 자기의 하나님을 저주할 것이며 위를 쳐다보거나 땅을 굽어보아도 환란과 흑암과 고통의 흑암 뿐이리니 그들이 심한 흑암 중으로 쫓겨 들어가리라”


'예언의 등불'은 기독교의 종말에 예수를 믿는 자들에게 주시는 마지막 법이다. 불법자는 예수님께로부터 버림받는다 하셨으므로(마태복음 7:23) 예언의 법을 지키는 촛대교회가 못 되면 천년안식에 들어갈 수 없다. 그러므로 주님께서는 사랑하는 당신의 피로 산 교회가 막판에 쫓겨나는 일이 없도록 이 편지를 보내신 것이다.


5. 사데 교회 (3:1~6)


『 1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진 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2 너는 일깨워 그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굳게 하라 내 하나님 앞에 네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지 못하였노니 3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키어 회개하라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적같이 이르리니 어느 시에 네게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 4 그러나 사데에 그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 몇 명이 네게 있어 흰 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 그들은 합당한 자인 연고라 5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6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


『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예수께서 재림하실 때에 촛대교회가 되려면! 』


① 예수님만 사모해야 한다 : 열정이 식어질 때 영적 생활은 시들고 신앙은 껍질밖에 남는 것이 없다. 부부간에도 연정이 끊어질 때는 벌써 부부가 아니요, 친자간에도 애정이 끊어질 때 부자는 형식이요, 친구간에도 우정이 식어질 때는 더 이상 친구가 될 수 없다. 연정, 애정, 우정, 열정, 감정, 감격 등 고상한 정서가 식어져 버릴 때에, 인간이란 돌과 같은 폐물이 되고 만다. 신앙이란 예수님만 사모하고 앙모하는 것이다. 예수님께 대한 앙모가 끊어질 때 영적으로 시들고 힘은 떨어진다. 그러나 예수님만을 사모할 때 우리는 새 힘을 받게 된다(이사야 40:31).


② 전심 귀주(全心歸主) : 십계명의 제일은 너희 마음과 뜻과 성품과 정성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요, 계명의 새 것은 예수께서 우리를 사랑하심 같이 성도가 서로 사랑하는 것이다(요한일서 2:7~11). 구약 때 우상을 사랑하고 여호와를 버린 이스라엘을 향하여 갈멜산상에 선 엘리야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두 사이에서 머뭇머뭇하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좇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좇을지니라”(열왕기상 18:21) 하니 오늘도 은혜받은 교회가 살았다는 이름은 가졌으나 실상은 죽었다는 것이다. 오직 전심전력으로 예수께만 돌아와야 할 것이다.


③ 회개 : 교회가 통회의 눈물이 없다면 서로 간에 다음과 같은 악의 열매가 맺힌다. 원망과 시비, 폄론, 중상, 교만, 자긍, 책략, 수단..., 또한 의리가 사라지고, 무자비해지며, 허영심이 발동하니 이 모든 것을 다 버리고 통회하며 겸손해야만 촛대교회가 된다(요엘 2:13~20).


이사야 57:15 “지존무상하며 영원히 거하며 거룩하다 이름하는 자가 이 같이 말씀하시되...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거하나니 이는 겸손한 자의 영을 소성케 하며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성케 하려 함이라” 푸른 새 순같이 항상 새로운 역사가 있어야 한다.


④ 집중 : 오직 주님께만 집중해야 한다. 구약 사사 시대에 율법 교회가 부패하고 이방화됐을 때 사무엘은 사무엘상 7:3 “너희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려거든 이방(異邦) 신들과 아스다롯을 너희 중에서 제하고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만 섬기라”고 하였다. 사울 왕의 신앙이 사데 교회의 신앙과 비슷했다.


사무엘상 13:5~14 제사란 제사장만이 드려야 하는 것인데 사울은 자신이 제사 드린 사실을 부득이한 사정을 대며 합리화하였다. 이 범죄가 사울이 버림받은 원인이며, 사무엘상 15장에서 "아말렉을 진멸하라" 하신 명령을 거역하고 살진 양과 소를 가져온 불순종의 죄로 하나님께 버림받고 결국 끝 날에 자살하고 말았다.


사무엘상 15:22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 목소리 순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이는 거역하는 것은 사술의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사데 교회는 완전한 열매를 찾아볼 수가 없으니 말씀에 깊이 생각함이 없고 회개함이 없다는 뜻이다.


6. 빌라델비아 교회 : 7~13


『 7 빌라델비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거룩하고 진실하사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이가 가라사대 8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치 아니하였도다 9 보라 사단의 회 곧 자칭 유대인이라 하나 그렇지 않고 거짓말하는 자들 중에서 몇을 네게 주어 저희로 와서 네 발 앞에 절하게 하고 내가 너를 사랑하는 줄을 알게 하리라 10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키어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 11 내가 속히 임하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나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12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 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13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


이 교회는 영적 방면으로 신령하여 열린 문이 있는 교회이다. 이 교회는 최선의 힘을 다하여 예언의 말씀을 지켰으며 마귀의 미혹과는 절대 타협치 않은 신앙을 가졌기 때문이다.


승리라는 것은 말씀 안에서만 있는 것이니 이 교회는 자칭 유대인이라 하는 자들의 미혹을 이겼다는 것이다.


여호와께서 세계적으로 은혜를 주셨으니 또한 종말에는 세계적으로 시험도 오는 것이다. 은혜를 받은 교회가 인내의 말씀을 지킬 때 주님께서도 그를 지켜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신다.


"인내의 말씀"이란 계시록 10:9~11절에 작은 책인 계시록이다. 계시록은 먹을 때에는 꿀같이 단데 배에서는 쓰다고 하신 말씀이다. 이 책은 마귀를 이 땅에서 쫓아낼 때에 이루어질 책이기 때문에 마귀가 제일로 싫어하는 책이다. 고로 계시록을 먹으면 가장 가까운 자를 통하여 반대가 생긴다. 처자나 친척이 이 말씀을 반대하여도 끝까지 싸워 이기며 참아내야 5개월 환란 때에 하나님의 인정을 받게 된다.


어느 교파든지, 어디에 속한 누구든지 장차 오는 5개월(계시록 9:4)의 환란을 이겨야 새 시대에 들어가게 된다. 재림 주께서 주신 책 예수의 계시를 주님 오실 때까지 굳게 잡고 싸워 이겨야 면류관을 빼앗기지 않는다. 싸워 이긴 자들은 훗날 예수 앞에 나설 때 큰 위로와 평강과 상급을 기업으로 받을 것이다.


예정 속에서 택한 자의 영혼의 구원은 마귀가 빼앗아가지 못하지만 일한 대로 얻는 면류관은 마귀가 얼마든지 빼앗아 갈 수 있다. 우리는 마귀의 어떠한 방해도 겁내지 말고 강하고 담대하게 예언의 말씀을 지켜 증거 마친 후, 공중에 다시 오실 우리 신랑 예수님을 영접하는 자가 되자!


종말에 많은 신자들이 말씀은 좇지 않고 교파만 따라가면 되는 줄 안다. 이렇게 잘못 알고 교파만 따라 간다면 큰 일이다! 교파만 믿고 따라가는 자들, 즉 현재 세계교회협의회에 가담한 교인은 쑥물을 먹게 되기에 재림의 주님을 절대로 영접할 수 없게 된다.


계시록 18:4~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주님께서 “나오라” 명하셨으니 나오면 산다. 이 말씀에 순종치 않는다면 바벨 교회에서 죽게 된다. ☞ "북방 사상에서 나오라"


"인내의 말씀"은 큰 시험을 이기게 하는 마지막 말씀이다. 아브라함 모리아 산에서 독자를 바칠 때에 인간 편에서 생각지 않고 말씀 중심으로 순종하여 큰 시험에 합격했듯이, 우리도 아브라함의 신앙을 본받아 말씀대로 될 줄 믿고 끝까지 “절대 순종”만 하자!


동방의 의인 의 인내도 꼭 본받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성전에서 기둥같은 종이 되도록 이 생명을 다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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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622_스가랴12장


[수 오후 설교] 스가랴 12장 : 예루살렘을 위한 하나님의 역사 2016/06/22 Wednesday Aftern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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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스가랴 12:1∼14

제목 : 예루살렘을 위한 하나님의 역사


예루살렘은 아브라함이 모리아 산에서 독자 이삭을 제물로 바치던 곳이요 다윗 왕이 33년간 왕노릇한 성지이다(역대하 3:1∼, 사무엘하 5:4∼9). 또한 이스라엘 12지파가 다 함께 모여서 하나님께 예배 드리고 절기를 지키던, 거룩히 구별된 곳이 예루살렘 성이다.


예루살렘은 유다 땅에 있었고 또 유다를 중심하여 모든 역사가 진행되었다. 구약의 중심지는 유다 지파요, 그 유다의 중심이 바로 예루살렘이었다. 그러므로 유다와 예루살렘은 12지파를 대표한 지파이다.


구약과 같이, 인간 종말 주 재림 시에도 유다의 사명을 가진 해 돋는 동방 땅 끝, 대한민국에서부터 당신의 말씀인 모든 예언서를 이루기 시작하여 세계적인 영적 이스라엘 12지파를 구원하시겠다는 것이다. 표면적인 역사는 성전 휘장이 찢어지므로 끝이 났고 이면적 역사는 성령강림으로부터 출발하여 전 세계적으로 역사하고 있는 중이다.


종말의 구원은 영·육간의 구원이요, 가족의 구원이요, 민족과 세계적인 이스라엘의 단체적 구원이기에 그 방법이나 역사하심이 은혜 때와는 사뭇 다르다.


학개와 스가랴서의 남은 예언은 종말의 초막절에 대한 예언이요, 여호와의 날, 곧 뒤집어 엎을 때에 될 예언이다(이사야 24:1∼16).


이 날까지의 기독교 역사는 유월절 역사(마태복음∼요한복음까지)와 오순절  역사(사도행전에서 유다서까지)로 죽었던 영혼을 죄에서 구원하는 개인적인 구원이었으나 종말에 있을 초막절 역사는 은혜 시대와는 다르다는 것을 아래의 말씀을 상고해 보면 잘 알게 될 것이다.


1. 만국으로 치게 하고 승리하게 하심 : 1∼6


『 1 이스라엘에 관한 여호와의 말씀의 경고라 여호와 곧 하늘을 펴시며 땅의 터를 세우시며 사람 안에 심령을 지으신 자가 가라사대 2 보라 내가 예루살렘으로 그 사면 국민에게 혼취케 하는 잔이 되게 할 것이라 예루살렘이 에워싸일 때에 유다에까지 미치리라 3 그 날에는 내가 예루살렘으로 모든 국민에게 무거운 돌이 되게 하리니 무릇 그것을 드는 자는 크게 상할 것이라 천하 만국이 그것을 치려고 모이리라 4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모든 말을 쳐서 놀라게 하며 그 탄 자를 쳐서 미치게 하되 유다 족속은 내가 돌아보고 모든 국민의 말을 쳐서 눈이 멀게 하리니 5 유다의 두목들이 심중에 이르기를 예루살렘 거민이 그들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로 말미암아 힘을 얻었다 할지라 6 그 날에 내가 유다 두목들로 나무 가운데 화로 같게 하며 곡식단 사이에 횃불 같게 하리니 그들이 그 좌우에 에워싼 모든 국민을 사를 것이요 예루살렘 사람은 다시 그 본 곳 예루살렘에 거하게 되리라 』


하나님께서 당신의 종과 제단과 민족을 들어 쓰실 때, 처음에는 사람들 앞에 미약하게 했다가 나중에는 아무도 당해낼 수 없는 큰 역사를 하신다고 구약 때부터 보여 주셨고 또 예언하셨다.


① 이스라엘의 지도자 모세 : 처음에는 애굽에서 쫓겨난 몸이었으나 나중에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애굽 왕궁을 벌벌 떨게 만들고 이스라엘을 구원시켰다. 애굽 땅에 1월 14일 밤에 장자가 다 죽으니 바로가 손을 들고 이스라엘을 내보내게 되었다.


종말의 역사도 출애굽 때와 같다고 이사야 11:16∼, 미가서 7:15절에 예언하셨다.


② 이스라엘의 사사 기드온 : 처음 32,000명 중에서 뽑고 뽑은 300명의 군대를 이끌고 북방 미디안에 들어갈 때에는 하잘 것 없는 보리떡같이 보였으나 밤중에 봉화불 역사로 하룻밤에 북방 원수를 진멸시켰으니 『 전쟁은 여호와께 속했다 』는 것을 우리에게 교훈하셨다.


사무엘상 17:47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로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붙이시리라”


③ 이스라엘 선지 엘리야 : 처음에는 동역자들이 다 잡혀서 죽었고 간교한 거짓 선지 이세벨에게 쫓겨다니게 되었으나 갈멜산에 나타날 때에는 홀로 거짓 선지 850명을 다 죽였다.


종말에도 말라기 4:5∼에 엘리야를 보내겠다고 예언하셨다.


④ 이스라엘의 다윗왕 : 처음에는 가정에서도 인정을 받지 못했으나 전쟁터에 심부름 갔다가 원수 골리앗을 돌 하나로 쳐 죽였으니 『 하나님의 기름부음의 역사 』는 당할 자가 없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사야 9:7∼에 종말에도 다윗의 왕위는 굳게 설 것을 예언하셨다.


이사야 16:5∼ “다윗의 장막의 왕위는 인자함으로 굳게 설 것이요 그 위에 앉을 자는 충실함으로 판결하며 공평을 구하며 의를 신속히 행하리라”  


⑤ 미약한 예루살렘(아리엘) :  이사야 29:1∼8절에 “슬프다, 아리엘이여 아리엘이여 다윗의 진 친 성읍이여 년부년 절기가 돌아오려니와 내가 필경 너 아리엘을 괴롭게 하리니 네가 슬퍼하고 애곡하며 내게 아리엘과 같이 되리라 내가 너를 사면으로 둘러 진을 치며 군대로 너를 에우며 대를 쌓아 너를 치리니 네가 낮아져서 땅에서 말하며 네 말소리가 나직히 티끌에서 지껄거리리라 그럴지라도 네 대적의 무리는 세미한 티끌 같겠고 강포한 자의 무리는 불려가는 겨 같으리니 그 일이 경각간에  갑자기 이룰 것이라... 아리엘을 치는 열방의 무리 곧 아리엘과 그 보장을 쳐서 곤고케 하는 모든 자는 꿈같이 밤의 환상같이 되리니...” 이 예언같이 9·24 제단이 성경대로 세워졌음에도 오늘까지 멸시천대만 받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원수의 세력이 북방에서 들어올 때에 신으로 되는 철장권세 역사로 북방이 하룻밤에 송장이 된다는 예언이다.


⑥ 미약한 야곱 : 오바댜 : 2∼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너(야곱)를 열국 중에 미약하게 하였으므로 네(야곱)가 크게 멸시를 받느니라”  ;10∼ “네(에서)가 네 형제 야곱에게 행한 포학으로 인하여 수욕을 입고 영원히 멸절되리라”  ;18∼ “야곱 족속은 불이 될 것이요 요셉 족속은 불꽃이 될 것이며 에서 족속은 초개가 될 것이라 그들이 그의 위에 붙어서 그를 사를 것인즉 에서 족속에 남은 자가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음이니라”  ;21∼ “구원자들이 시온산에 올라와서 에서의 산을 심판하리니 나라가 여호와께 속하리라”


본문에서 『예루살렘』은 마지막 세대 하나님 제단의 역사인데 곧 촛대 교회의 역사이다.


다리오왕 2년 9월 24일에 시작한 동방의 순의 제단이 이 날까지는 이단 취급을 당하며 짓밟혔으나 인간이 해결할 수 없는 북방세력을 말씀대로 심판할 때는 온 세계 바벨이 깜짝 놀랄 때가 온다는 것이다.  『혼취케 하는 잔』이란 사면 열국이 마취제에 취한 듯 정신을 잃어버리는 일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와 같은 큰 역사가 있기 전에 예루살렘이 에워 쌓이고 큰 환란이 유다(한국)의 목에까지 미친다고 이사야 8:5∼8에도 예언하셨다.


모든 성경은 유다를 중심해서 기록되었는데 종말의 유다는 바로 “한국”인 것을 모든 예언서에 예언하셨다(이사야 24:14, 41:1∼4, 59:18).


이사야 8:1∼보면 이사야의 둘째 아들을 순의 종으로 보여준 예언인데 “마헬살랄하스바스”란 이름의 뜻은 “북방에서 노략이 속히 온다”는 뜻의 이름이다. 순의 사명은 북방에서 노략이 올 때 양떼를 살리는 사명이라는 것이다.


하나님 집의 종은 각각 사명이 다르니 은혜를 베풀 때 쓰는 종도 있고 환란이 올 때 쓰는 종도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그래서 이사야 8:14∼ “그가 거룩한 피할 곳이 되시리라 그러나 이스라엘의 두 집에는 거치는 돌, 걸리는 반석이 되실 것이며 예루살렘 거민에게는 함정, 올무가 되시리니 많은 사람들이 그로 인하여 거칠 것이며 넘어질 것이며 부러질 것이며 걸릴 것이며 잡힐 것이니라”


:20∼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좇을지니 그들의 말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이 정녕히 아침 빛을 보지 못하고 이 땅으로 헤매며 곤고하며 주릴 것이라 그 주릴 때에 번조하여 자기의 왕 자기의 하나님을 저주할 것이며 위를 쳐다보거나 땅을 굽어보아도 환란과 흑암과 고통의 흑암뿐이리니 그들이 심한 흑암 중으로 쫓겨 들어가리라”고 하셨으니 기독교 종말에 순의 역사인 임마누엘 역사를 반대하는 이스라엘은 두 집이 다 걸려서 육체의 구원이 없다는 예언이시다.


이 날까지는 처녀가 잉태하여 낳은 예수님(임마누엘)을 믿으므로 죽었던 영혼이 구원을 얻었으나(이사야 7:14), 종말에 이사야 8장 같은 예언이 이루어질 때는 사 8장의 말씀을 믿어야 할 것이다. 그런데 지금 기독교회에서는 임마누엘 역사를 잘 알지도 못하면서, 사명을 맡은 자가 가르쳐 주는 “새 일의 교훈”을 오히려 이단시한다. 마치 구약의 유대 교회가 임마누엘로 오신 예수를 영접해야만 구원을 얻는 데도 불구하고 이를 몰라 율법과 예언대로 오신 임마누엘 예수를 불신하고 핍박하면서도 그것이 오히려 율법을 지키는 것이라고 스스로 속아 독사의 자식이 되었던 것과 일반이다.


오늘의 교회는 임마누엘을 믿음으로써 다 되는 것이 아니라 재림하실 예수님 때 되어질 임마누엘의 역사를 순종해야 영육이 큰 환란에서 구원을 얻게 되는 것이다.


이 말씀에 맞지 않으면 아침 빛으로 오시는 재림 주를 영접치 못하고 캄캄한 흑암 속으로 쫓겨 들어가 1000년간 옥에 갔다가 둘째 부활 때 나오게 된다.


이러한데도 『 머릿돌 말씀 』은 감추어 놓으신 비밀이기 때문에 큰 멸시를 당하다가 큰 산 원수가 들어오면 스가랴 4:7∼같이 임마누엘 역사가 나타남으로 원수는 평지가 된다는 것이다.


8:8∼ “앗수르가 유다에 들어와서 창일하고 목에까지 미치리라 임마누엘이여 그의 펴는 날개가 네 땅에 편만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나님께서 유다 족속을 돌아보시므로 모든 원수들이 눈이 멀게 된다고 스가랴 12:4∼에 예언하셨다. 유다의 두목들이 새 힘을 얻고(이사야 40:31) 나무 가운데 화로같이 되며 곡식단 사이에 횃불같게 될 때이다.


계시록 11:5∼6절같이 5개월간 황충떼가 환란을 일으키면 자유로운 철장권세 역사로 원수를 소멸할 때이다.


2. 택한 자를 신(神)과 같이 하심 : 7∼9


『 7 여호와가 먼저 유다 장막을 구원하리니 이는 다윗의 집의 영광과 예루살렘 거민의 영광이 유다보다 더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8 그 날에 여호와가 예루살렘 거민을 보호하리니 그 중에 약한 자가 그 날에는 다윗 같겠고 다윗의 족속은 하나님 같고 무리 앞에 있는 여호와의 사자 같을 것이라 9 예루살렘을 치러 오는 열국을 그 날에 내가 멸하기를 힘쓰리라 』


하나님의 예정과 작정은 성경에 기록되었으니 자세히 보면 빠진 것이 없이 다 기록이 되었다. 은혜 시대에 될 예언도 빠짐없이 기록이 되었는데 그대로 이루어진 것이 바로 현재 기독교의 역사이다(이사야 7:15, 이사야 9:1∼3, 이사야 53:, 이사야 61:1∼, 예레미야 31:31, 스가랴 9:9).


또한 성경에는 환란 시대에 이루어질 예언도 빠짐이 없이 기록되어 있으니 복 있는 자는 예언을 읽고 듣고 지키게 된다(계시록 1:3∼).


우리는 환란을 앞에 놓고 있으니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야 할 때가 왔다는 것이다.(이사야 34:16∼)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시니 구약 때에도 이스라엘 12지파 중에서도 유독 유다를 택하여서 모든 역사를 하셨다. 왜 그렇게 하셨을까? 그것은 이스라엘의 역사가 바로 종말을 보여 주는 역사였기 때문이다(히브리서 10:1, 이사야 46:10).


출애굽 때에도 유다 지파를 선구자로 들어 쓰셨는데 이와 같이 종말에도 유다 지파를 선구자로 들어 쓰신다는 것이다.


민수기 2:3∼ “동방 해 돋는 편에 진 칠 자는 그 군대대로 유다의 진 기에 속한 자라...”


민수기 10:14∼ “수두(머리;선두)로 유다 자손 진 기에 속한 자들이 그 군대 대로 진행하였으니...”


사사기 1:1∼2 “여호수아가 죽은 후에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묻자와 가로되 우리 중 누가 먼저 올라가서 가나안 사람과  싸우리이까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유다가 올라갈지니라 보라, 내가 이 땅을 그 손에 붙였노라 하시니라”


야곱의 12지파 중에 선두로 올라가서 싸울 지파는 해 돋는 곳에 진을 칠 『유다』라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으니 그대로 순종한 구약 이스라엘이 가나안을 정복했다.


종말에도 세계적으로 확장된 영적 이스라엘이 젖과 꿀이 흐르는 새 시대에 들어가는 역사는 구약 때와 같다는 것이다!  ☞ 이것을 믿으라!


그러므로 해 돋는 동방 유다 한국에서 새 시대 가는 데 필요한 모든 예언서가 햇빛같이 밝아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학개서의 말씀대로 다리오왕 2년 9월 24일에 약속된 촛대 교회(순의 제단)가 출발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진리인 것이다. 이것을 보고 이단이라 한다면 소망이 없다.


사명자 외에는 알 수 없다. 갈릴리 역사도 이사야 9:1∼3절같이 말씀대로 성취가 되었을 뿐이다. 그러나 사명자 외에는 몰랐듯이 종말의 역사도 택자만 깨달아 선구자의 역사를 하게 된다. 그러니 인간이 왈가왈부(曰可曰否) 하지 말고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말씀대로 될 줄 믿자!


하나님께서는 한 번 정하신 것은 변경치 않으시니 우리는 이 때의 사명을 존중히 여겨서 선지자의 일을 잘 해내야 할 것이다.


한국은 동방의 고요한 아침의 나라이다. 아시아가 다 적화가 되어도 동방 땅 끝을 조금 남겨 놓으신 것은 사명이 있기 때문이다.


1950년 5월, 아시아의 주 세력인 그 큰 자유중국이 공산당에게 먹힐 때엔 유엔군이 전혀 도와주지 못했는데, 같은 해 불과 한 달 후인 1950년 6월, 북괴가 남침했을 때에는 유엔군이 도와서 적화를 막아 주신 하나님의 섭리는 무엇인가?


▶ 셈의 장막은 하나님의 장막이요, 아시아는 셈의 장막이다(창세기 9:26).


▶ 셈의 장막에서 언약의 대표 아브라함에게 모든 언약을 세우셨으며(창세기 12:1∼3,  22:16∼18),


▶ 셈의 장막에서 모든 선지자가 일어나 예언을 하였고(이사야 1:1∼, 계시록 10:7∼11),


▶ 셈의 장막에 예수님께서 탄생하셨으며(이사야 7:14, 마태복음 2:1∼),


▶ 셈의 장막에서 모든 사도들이 일어나서 선구자의 일을 하였으며(사도행전 2:1∼),


▶ 이제 마지막 역사도 셈의 장막 동방 땅 끝에서 역사 하기로 모든 선지자가 예언을 받았으니 그 예언대로 이루시는 것뿐이다(이사야 24:14∼15, 41:2∼, 46:11).


이웃 나라 자유중국은 5000년 역사에 90번 정도의 전쟁이 있었을 뿐이다. 그러나 하루 아침에 나라를 공산당에게 빼앗겨 대만으로 쫓겨나게 되었다. 반면에 자그마한 우리 한국은 5000년 역사에 900여번의 외세 침략이 있었으나 하나님의 뜻이 있는 나라이므로 원수가 이기지 못했던 것이다. 비바람 몰아치는 곳에 촛불 100개를 켜둔다 하자! 그런데 유독 그 중 한 촛대만이 5000년이 지나도록 꺼지지 않았다면 이런 일을 자연적 현상으로 설명할 수 있겠는가? 설명이 안 될 것이다.


이는 쓸 일이 있어 남겨둔 하나님의 촛대라고 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대한민국은 바로 비바람 속에서도 살아남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촛대라는 것이다.


마치 이를 깨닫기라도 한 듯 저 유명한 인도의 시인 타고르는 일찍이 한국을 "동방의 등불"이라 표현했다. 코딱지 만한 일제 식민지 치하의 한국이 뭐 볼게 있다고 그런 시를 썼단 말인가? 하나님은 노벨상 수상자인 인류의 문호를 들어서도 이러한 비밀을 간접적으로 증거하시는 것이다!


대한민국은 인간 종말에 멸공 진리 예언서로 세계 이스라엘을 구원하는 나라의 사명이 있다. 제 2의 이스라엘이요, 영적 제사장 나라가 된다는 것이다(이사야 52:, 스가랴 2:). 불성곽으로 지키며 할례받지 않은 자는 들어오지 못하도록 천군이 지키는 선지 국가가 될 것을 예언하셨다.


본문에도 『 그 날에는 약한 자가 다윗 같다 』고 하셨으니 이 예언은 옛날 다윗이 골리앗을 죽인 것 같이 인간 종말에도 공산당 원수가 들어오면 한국의 머릿돌 앞에 전멸을 당한다는 것을 이사야 37:36∼같이 예언하신 것이다.


또한 다윗의 족속은 하나님 같고 무리 앞에 있는 여호와의 사자 같을 것이라 예언하시고 예루살렘을 치러 오는 열국 강대국을 그 날에 하나님이 멸하시겠다고 예언하셨다.


본문의 유다는 구약의 유다가 아니고 재림 때에 역사할 영적 유다 한국의 사명이다.


이사야 40:1∼8절까지의 예언은 메시야를 영접하는 역사인데 유대 광야에서부터 하실 것을 예언하셨다. 그 예언같이 마태복음 3:1∼에 세례 요한이 광야에서 회개하라고 외침으로 예언이 성취가 되었고, 40:9∼부터는 재림의 주님을 영접할 예언인데 산에서부터라고 예언이 되어 있는데 이 산은 동방 산이라고 이사야 24:14∼에 예언했으며, 40:31∼에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라고 하셨고, 41:1∼에는 새 힘을 받은 야곱들이 “섬들아 내 앞에 잠잠하라 민족들아 힘을 새롭게 하라 가까이 나아오라 그리하고 말하라 우리가 가까이 하여 서로 변론하자 누가 동방에서 사람을 일으키며 의로 불러서 자기 발 앞에 이르게 하였느뇨 열국으로 그 앞에 굴복케 하며 그로 왕들을 치리하게 하되 그들로 그의 칼에 티끌 같게 그의 활에 초개같게 하매 그가 그들을 좇아서 그 발로 가보지 못한 길을 안전히 지났나니 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하였느냐 나 여호와라” 하신 말씀을 증거하게 된다.


동방 변론은 처음에는 41:14∼같이 “지렁이 같은 너 야곱아...”로 시작하여  :15∼ “보라 내가 너로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 기계를 삼으리니 네가 산들을 쳐서 부스러기를 만들 것이며...”라고 하셨으니 말씀대로 될 줄을 믿자!


미가 4:11∼ “이제 많은 이방이 모여서 너를 쳐 이르기를 시온이 더럽게 되며 그것을 우리 눈으로 바라보기를 원하노라 하거니와 그들이 여호와의 뜻을 알지 못하며 그 모략을 깨닫지 못한 것이라 여호와께서 곡식단을 타작 마당에 모음같이 그들을 모으셨나니 딸 시온이여 일어나서 칠지어다 내가 네 뿔을 철같게 하며 네 굽을 놋같게 하리니 네가 여러 백성을 쳐서 깨뜨릴 것이라” 하셨으니 택자를 신(神)과 같이 쓰시기 전에는 시온을 더럽게 하며 지렁이같이 하며 미약하게 하였다가 크고도 강하게 들어 쓰신다는 것이다.


이 말씀처럼 오늘날 9ㆍ24 시온 제단이 멸시 천대를 당하고 있다.


3. 간구하는 영을 부어 주심 : 10∼14


『 10 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거민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주리니 그들이 그 찌른 바 그를 바라보고 그를 위하여 애통하기를 독자를 위하여 애통하듯 하며 그를 위하여 통곡하기를 장자를 위하여 통곡하듯 하리로다 11 그 날에 예루살렘에 큰 애통이 있으리니 므깃도 골짜기 하다드림몬에 있던 애통과 같을 것이라 12 온 땅 각 족속이 따로 애통하되 다윗의 족속이 따로 하고 그 아내들이 따로 하며... 』


기독교는 성령이 역사하는 종교이니 영·육간의 완전한 구원은 성령을 받으므로써만 이루어진다.


성령을 주시되 두 번 주신다고 욜 2:28∼29에 예언하셨다.


요한복음 16:7∼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성령)가 너희에게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예수께서 말씀대로 오순절에 성령을 만민에게 부어 주셔서 성령을 받은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보증의 기업의 인(印)을 받게 된 것이다(에베소서 1:13).


사도행전 2:1∼ 이하에 성령이 역사하는 시대가 왔다고 베드로는 외쳤으니 영혼의 구원을 받기로 작정된 자만 성령을 받았다(사도행전 13:48). 이 역사가 예수님의 부활 후 50일 째에 되었기에 오순절 역사가 성령 강림절로 완전한 열매가  된 것이다. 이 역사는 개인 구원이며 영혼의 구원이지, 육체는 흙으로 돌아가는 것이 법이다(히브리서 9:27, 창세기 3:19).


그러나 본문의 간구의 영은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주되 그 가족에게도 단체적으로 부어 주는 강권적인 역사이다(요엘 2:29∼). 이 역사로 환란에서 육체까지 보호를 받게 된다.


성령님의 완전 역사는 은혜시대 은사의 영과 종말의 일곱 영이다.


완전히 가르쳐 주시는 영이시다 (요한복음 16:13, 요한일서 2:27, 고린도전서 2:10∼).


완전히 고치시는 영이시다 (로마서 8:13∼).


완전히 결실케 하는 영이시다 (갈라디아서 5:22).


완전한 인격을 이루는 영이시다 (에베소서 4:13∼17).


영원히 같이 하시는 영이시다 (요한복음 14:16).


인간이 못할 줄 아시고 예수님이 은혜 시대 역사를 위해서 만민에게 성령을 오순절에 부어 주셨고, 종말에는 종들에게와 그 단체 촛대 교회 위에 성령을 부어 주시므로 육체의 구원함을 받게 된다.


종말에는 이사야 11:2∼4 『 ①지혜의 신 ②총명의 신 ③모략의 신 ④재능의 신 ⑤지식의 신 ⑥경외의 신 ⑦ 판결의 신 』을 주심으로 땅에서 처음 익을 열매가 된다(계사록 14:3~4). 이사야 4:4∼ “이는 주께서 그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으로 시온의 딸들의 더러움을 씻으시며 예루살렘의 피를 그 중에서 청결케 하실 때가 됨이라” 시온의 남은 자에게 육체의 사망을 제하여 주는 예언이다.


하나님은 예루살렘을 위하여 독생자도 성령님도 아낌없이 보내주셔서 불완전한 시온을 완전케 하여 영육을 새 시대로 보내 주신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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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622_D_요한계시록02장12절~


[수 새벽 설교] 요한계시록 02:12~ 아시아 7교회에 보내신 편지(버가모~두아디라) 2016/06/22 Wednesday Daw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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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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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요한계시록 2:12~ 아시아 7교회에 보내신 편지 (버가모~두아디라)

제목 : 촛대교회가 되자



1. 버가모 교회 : 12~17


『 12 버가모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죄우에 날선 검을 가진 이가 가라사대 13 네가 어디 사는 것을 내가 아노니 거기는 사단의 위가 있는 데라 네가 내 이름을 굳게 잡아서 내 충성된 증인 안디바가 너희 가운데 곧 사단의 거하는 곳에서 죽임을 당할 때에도 나를 믿는 믿음을 저버리지 아니하였도다 14 그러나 네게 두어 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거기 네게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앞에 올무를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하였느니라 15 이와 같이 네게도 니골라 당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16 그러므로 회개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속히 임하여 내 입의 검으로 그들과 싸우리라 1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


은혜 시대 교회가 순교자의 피로 세워졌다 할지라도 종말에 불의의 삯을 용납한 발람의 교훈이 있다면 책망을 받고 회개해야 한다는 것이다. 신앙이란 거룩한 믿음이니 조금이라도 인정, 사정에 끌려서 불의의 요구를 들어준다면 예수님께 대하여 음녀적인 행위가 된다. 교회란 말씀의 교훈을 중심한 것이니 조금이라도 말씀 사상에서 탈선된다면 주님의 대적이 된다는 것이다.


십자가 우편 강도는 믿는 즉시에 영혼이 구원을 얻었지만, 환란 날 주 재림 때에는 마태복음 25:1~13절 내용같이 기름 준비 못한 미련한 다섯 처녀는 환란에 빠진다. 환란 때는 영혼 구원이 아니요 육체 구원이란 것이다. 노아 때에도 육체 구원의 문제가 아니었는가!(마태복음 24:37).


기름이 없어 흑암을 밝히지 못해 망한 다섯 처녀는 스가랴 4장의 순금등대 교회가 되지 못하여 환란에 빠진 교회이다. 이 교훈을 잘 새기자!


주님의 재림이란 기록된 말씀대로 심판하러 오시는 것이다. 심판 주 앞에서 사랑을 논하며 응석부릴 때가 아니다. 오직 말씀의 법에 순종하는 촛대교회가 되어야 한다. 성령께서 요구하시는 것은 발람과 니골라당의 미혹을 이겨서 감추었던 만나가 되는 진리 말씀을 먹고 흰 돌과 같은 왕권의 새 이름으로 영원한 축복을 받으라는 것이다.



발람의 교훈이란?...


발람은 모세가 가나안에 들어갈 때에 모압 왕 발락에게 매수된 거짓 선지이다. 물질만 준다면 무슨 짓이라도 하겠다는 더러운 자다. 발락은 마귀의 앞잡이로서 모세를 저주한 자인데, 그에게 동참을 했으니 그 결국은 모세의 칼에 죽는 길뿐이었다(민수기 31:8).


바로 진리를 대적하는 공산당 무리들이다. 가나안은 젖과 꿀이 있는 곳인데 새 시대의 상징이다. 주 재림 때 새 시대 들어가는 진리의 단체를 저주하는 공산당의 미혹에 빠져서 그들의 궤휼에 속아 동참죄를 짓는 종교 협상주의자들이 바로 이 시대에 발람이 되는 것이다. 계시록에 왜 지나간 역사인 발람의 교훈이 등장하는지 한 번 깊이 생각해 보시라!


계시록 1:1~ 이쯤이면 독자는 “반드시 속히 될 일”의 의미를 아실 터이다. 계시록은 헛된 꿈이 아니다! 또 너무 어려워 만져서는 안 되는 무서운 책도 절대 아니다! 혼란한 이 시대에 마귀의 흑암을 뚫고 새 시대에 들어가라는 예수님의 사랑 깊은 충고일 뿐이다. 이 비밀의 말씀을 받아 이 시대에 전하는 것이 바로 스룹바벨 촛대교회의 머릿돌·동방역사 사명인 것이다.



◈ 그렇다면 오늘날로 볼 때 모압 왕 발락은 누구이겠는가?...


발람의 교훈은 공산당 궤휼과 종교 협상주의가 등장할 것을 보여주는 얼마나 정확하고 세밀한 말씀이신가! 여호와의 새 일은 이단시하면서 종교, 정치, 평화공존의 미혹을 받아 예언서에 없는 탈선의 길을 가고 있는 교권의 행로가 바로 오늘날의 발람의 길인 것이다!


하나님은 강한 이방을 심판하신 후 새 시대를 주시려는데(이사야 2:4) 예수의 종된 자들이 강한 이방 공산주의가 겁이 나서 인위적인 거짓 평화공존에 속아 살고 있으니, 우리는 계시록을 들고 싸워야 한다(이사야 2:1~4, 미가서 4:2~).


"모압(오늘날의 공산당 사상)이 폐망할 예언"이 이사야 15장~16장, 예레미야 48:, 에스겔 25:8~에 예언되어 있다. 공산당은 성경대로 멸망하고 이스라엘은 성경대로 승리한다. 사도들을 대적하는 니골라당은 심판의 대상이다. 예수님께서 니골라당을 미워하시니 마땅히 우리도 미워해야 하는 것이다. 사랑과 용서는 아무 데나 갖다 붙이는 것이 아니다. 사랑은 불의를 보고 기뻐하지 않기 때문이다(고린도전서 13:6). 이 시대의 기독교는 이 점을 명심하여야 한다.


2. 두아디라 교회 : 18~29


『 18 두아디라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발이 빛난 주석과 같은 하나님의 아들이 가라사대 19 내가 네게 사업과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를 아노니 네 나중 행위가 처음 것보다 많도다 20 그러나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도다 21 또 내가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되 그 음행을 회개하고자 아니하는도다 22 볼지어다 내가 그를 침상에 던질 터이요 또 그로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도 만일 그의 행위를 회개치 아니하면 큰 환난 가운데 던지고 23 또 내가 사망으로 그의 자녀를 죽이리니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 줄 알지라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주리라 24 두아디라에 남아 있어 이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소위 사단의 깊은 것을 알지 못하는 너희에게 말하노니 다른 짐으로 너희에게 지울 것이 없노라 25 다만 너희에게 있는 것을 내가 올 때까지 굳게 잡으라 26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27 그가 철장(鐵杖)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28 내가 또 그에게 새벽 별을 주리라 29 귀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


피로 산 교회가 이세벨의 교훈을 용납한다는 것은 예수님을 대적하는 행위가 된다는 것이다. 이세벨은 누구이며 21세기 현실에서 “이세벨”은 과연 누구를 말하는 것일까? 먼저 구약의 이세벨을 보자!


이세벨은 이스라엘 왕 아합의 처인데 두로 왕 엣바알의 딸이다(열왕기상 16:31).

이세벨은 이스라엘 종교적 지도권을 장악할 뿐 아니라 정권도 농락하였으니 곧 종교적으로는 바알과 아세라를 대대적으로 선전한 결과 850명의 거짓 선지를 길러냈다.


저가 여호와의 선지자를 멸하였고(열왕기상 18:4), 죄 없는 나봇을 죽이고 그의 포도원을 빼앗게 한 것은 놀랄만한 간악이며 잔인한 행동이 아닐 수 없다(열왕기상 21:14). 그 보응으로 자기의 식탁에서 먹는 850명의 선지는 엘리야 앞에서 죽었고, 자신은 예후의 손에 처참히 죽어 개의 밥이 되었다(열왕기상 19:1~, 열왕기하 9:30~37).



오늘날의 이세벨은 엘리야와 같은

말세 종들을 대적하는

간악한 협상주의자들이다.



구약에서도 거짓 선지들이 들림받을 엘리야를 대적했듯이, 재림 때에도 여호와의 새 일을 전하는 순의 제단(구름 타고 다시 오실 재림주를 소개하는 말세 엘리야 사명)의 역사를 반대하며 영적 간음(종교통합, 협상, 금잔)으로 치닫는 자들이 이세벨 사상에 떨어진 자들이다. 아무리 부흥이 크게 된 교회라도 이세벨 사상을 받아들이면 큰 환란이 올 때에 교회나 가정 전체가 멸망을 당한다는 것을 잊지 말라. 그러나 반대로 이세벨과 싸워서 우상을 이기고 협상주의를 이기는 자는 철장권세를 주시어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은 권세로 만국을 치게 하신다.


권세에는 믿는 자가 받는 자녀권세가 있고(요한복음 1:11), 예언을 지켜서 받는 철장권세(계시록 2:26)가 있으니 누구든지 이 권세를 받아야 들림을 받게 된다. 예수님도 예언서대로 순종하시고(마태복음 26:24, 누가복음 24:44) 십자가에서 승리하신 후 보좌에서 하나님께로 받은 것이 철장권세이다. 믿는 자라 하여 철장권세를 주심이 아니고 거짓 선지와 싸우되 엘리야와 같이, 다니엘 세 친구와 같이 마귀 앞에 굴복지 않고 강하게 주만 의뢰하는 자에게, 곧 이기는 그에게만 철장권세를 주시니, 우리는 옛 선지 엘리야 형님같이 싸워서 승리해야 하고, 또 은혜 때 엘리야 사명으로 와서 싸운 세례 요한같이 싸워야 할 것이며, 또한 타락한 오늘날의 교회 현실에서 스룹바벨 성전 건축의 사명이야 말로 마지막 종들이 완수해야할 사명이니 이것으로서 무너진 데를 보수하여 새 시대를 건설하는 재림 주를 맞을 엘리야의 사명이 완수되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이 시대는 더 볼 것도 없이 우리가 다 같이 3대 무장(사랑, 능력, 말씀무장)을 갖추어 강하게 싸울 때인 것이다. 새일성가 32장 . 정치, 종교 협상은 마귀의 미혹이며 쑥물이다. 아멘!


촛대교회는 흑암을 물리치는 사명의 교회이다! 세계적인 공산당이 거짓 선지를 이용, 이들을 교권에 침투시키고 있으니 영적 눈을 크게 뜨고 싸워야 할 때이다! 과거를 돌이켜 볼 때, 우리 한국 교회 모두는 부끄럽기 짝이 없도다!

양심을 속이지 않을진대 대한 예수교 장로회 총회와 신사참배 가결을 생각지 않을 수 없게 된다.


조선 예수교 장로회 제 27차 총회 때 일본 신을 교회가 받아들였다. 소화 13년(1938년) 9월 9일 오후 8시, 조선 예수교 장로회 제 27회 총회가 평양 서문 밖 예배당에서 열렸다. 219명의 총회 참석자가 모여든 가운데(27개 노회. 목사 86명, 장로 89명, 선교사 35명 - 이는 총 등록숫자 223명 중 4명이 불참한 수임. 이외에 경찰관 97명 방청객 500여명이 넘는 대회였다) 다음과 같은 배역의 성명서가 교회의 이름으로 발표된 것이다



성명서..........................................................

『 아등(我等)은 신사는 종교가 아니요, 기독교의 교리에

위반되지 않는 본의(本意)를 이해하고 신사 참배가 애국적 국가의식(國家儀式)임을 자각하며, 이에 신사참배 솔선 장

려(奬勵)하고 추(追)히 국민 정신 총동원에 참가하여 비상

시국하에서 총후(銃後) 황국신민으로서 적성(赤誠)을

다하기로 기(期)함 』

회장 홍택기 목사와 부회장 각 노회장으로 본 총회를 대표하여

즉시 신사참배를 실행하기로 총 가결하다.



복음의 불이 붙은 한국 교회에 일본의 천조대신 우상이 들어왔을 때, 목사님들이 싸우지는 않고 일본 기독교 연맹에 가입하여 신앙의 정조를 빼앗기고 말았다. 한 편 옥중 성도들은 피를 흘리며 싸웠다(고려파).


선지자는 마귀 우상과 싸우는 것이 사명인데 “타협”이라니 기가 막힐 노릇이다. 그런데 이를 회개치도 못한 채, 이제 종말에 공산당이 기독교에 들어오니 공산당 기독교 연합 곧 세계 교회 협의회”(W.C.C)란 간판에 속아 다시금 더 더러운 음녀적 노선으로 치닫고 있는 것이 우리의 기독교 실태인 것이다. 이것이 이 시대의 암세포처럼 활동하고 있는 이세벨 사상인 것을 모두가 잠이 들어 깨닫지 못하고 있다.

하나님의 종은 언제나 옥에 들어갈 각오를 해야 한다. 세상이 악하므로..... 그러나 이기는 자에게 새벽 별 같은 왕권을 주실 것을 예수님은 약속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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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621_D_요한계시록02장


[화 새벽 설교] 요한계시록 02장 : 아시아 7교회에 보내신 편지(에베소~서머나) 2016/06/21 Tuesday Daw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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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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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경 : 요한계시록 02장 : 아시아 7교회에 보내신 편지(에베소~서머나)

제 목 : 촛대교회가 되자


1. 에베소 교회에 보내신 편지 : 1~7


『 1 에베소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오른 손에 일곱 별을 붙잡고 일곱 금 촛대 사이에 다니시는 이가 가라사대 2 내가 네 행위와 수고와 네 인내를 알고 또 악한 자들을 용납지 아니한 것과 자칭 사도라 하되 아닌 자들을 시험하여 그 거짓된 것을 네가 드러낸 것과 』


에베소 교회는 서 아시아의 중심지에 위치한 교회로서 아시아의 모교회가 될만한 교회였다. 주님께서는 이 교회의 수고와 인내와 철저한 교회관리를 칭찬하셨다.


『 3 또 네가 참고 내 이름을 위하여 견디고 게으르지 아니한 것을 아노라 4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


그들에게는 참는 힘과 열심과 부지런함도 있어 큰 교회로서 움직여져 내려 왔지만, 처음 사랑을 버린 점을 책망받게 되었다. 많은 칭찬을 받은 교회라도 재림의 주를 영접할 수 없는 조건이 있다는 것이다. 인간에게는 자신이 가진 장점들로써 단점을 덮어 지나가 보려는 못난 기질이 있는데, 주님 앞에서는 통하지 않는다. 주님은 우리에게 장점은 잠잠히 감추라 하신다. 그리고 잘못된 점은 확실히 찾아 깨닫고 주 앞에 고백하여 회개하라 하신다. 그러면 고쳐준다는 것이다.


『 5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치 아니하면 내가 네게 임하여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


어디서부터 "처음 사랑"이 떠났는지를 신앙의 양심으로 생각하면서 회개하라는 경고이다. 만일 지적받은 이 점을 회개치 않을 때엔 아무리 여러 면에서 잘했다 하여도 주님이 다시 올 때 촛대교회가 될 수 없다는 것이다. 회개할 기회를 주어도 회개치 아니한 교회는 '후 3년 반' 동안 짐승 통치에 맡겨져 대환란을 겪게 된다.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로서 "처음 사랑"이라는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온 사랑이다. 하나님은 죄로 인해 죽게 된 인간을 불쌍히 보시어 아들 예수께 우리의 죄값(사망)을 대신 지우셨다. 말로 다 형용치 못할 이 십자가의 사랑이 "처음 사랑"의 본질이다. 기독교의 간판을 달고서 이 사랑을 잊는다면 우리는 남을 사랑할 수도, 전도할 수도, 핍박을 무릅쓰고 주의 말씀을 지킬 수도 없게 된다. 그러면 자연히 개포도 열매가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방 종교의 구원을 운운하는 이 혼탁한 에큐메니칼 시대에 우리는 사랑의 본질이 무엇이냐는 것을 다시금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다.


(1)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것은 '완전한 인간'을 위하여 내어 준 사랑이 아니고 큰 죄를 짓고 죽게 된 인간을 보시고 살려주자는 데서 시작된 불타는 사랑이다. 이것이 기독교 사랑의 본질이다. 그러므로 남을 살려보려는 불타는 마음이 없다면 기독교는 이미 변질된 것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한복음 13:34).


이 계명 잊는다면 잘해도 소용 없다. 아무리 잘해 본들 사랑의 촛점! 이거 하나 잘못되면 성령의 역사는 떠나가고 말기 때문이다. 교회 정치 잘하고, 교회 교리 올바르고, 교회 사업 부흥된다고 성신이 역사하시는 것이 아니다. 성령의 역사란 남을 살려보겠다는 불이 심중에 타오를 때만 일어나게 되어 있다.


(2) 하나님의 사랑은 진실한 사랑이다. 하나님은 조금도 외모를 보시지 않고 중심만을 감찰하신다. 유형적인 교회가 아무리 외적으로 확장, 발전되었다 하더라도 거기에 조금의 외식이라도 섞여 있다면 하나님은 그 교회를 인정치 않으신다. 외식이 있는 곳엔 성령이 숨쉴 수 없다. 우리 기독교의 사랑은 도덕적 사랑이 아니기 때문이다. 도덕이라는 것은 싫어도 꾹 참고 노인을 공경할 때, 음란한 맘이 들어도 꾹 참고 행실을 단정히 할 때 표창을 받을 수 있는 요소가 다분하다. 즉 껍데기만 관리하면 인정받는 허술한 체제이다. 하지만 저 사람을 살리겠다고 대신 죽겠다는 사랑에 어떻게 외식이나 껍데기가 있을 수 있겠는가? 성령이 함께 하시면 이러한 인격이 되며, 그러한 인격자의 발걸음에 성령은 함께 해 주시는 것이다.


(3) 하나님의 사랑은 끝까지 참는 사랑이다. 아무리 시작을 바로 했다 하여도 끝까지 난관을 돌파하고 참는 자세가 없는 사랑이라면 하나님께로서 온 사랑이 아니다. 사랑은 불변이다. 예수 믿는 사람이 조금이라도 이랬다 저랬다 한다면 성령은 역사를 안 하신다. 한번 무슨 일을 한다 할 때 그대로 밀고 가는 진실성이 있어야 성령은 기뻐하신다. 한 번 기도하고도 그대로 행하지 않는다면 성령은 떠나시는 것이다.


위 세 가지 곧 "불타는 사랑", "진실한 사랑", "불변의 사랑" 이것이 있어야만 하나님의 신은 기독교에 역사해 주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촛대교회가 되려면 "처음 사랑" 곧 사랑의 본질을 저버리지 않아야만 재림의 주를 영접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내 자신이 아무리 도덕이 높고, 교리가 밝고, 정치가 밝다 하더라도 예언서를 완전하게 무장하여 온전한 인격이 되게 해 달라는 불타는 마음이 없다면 이 책을 읽는 이 시간도 성려은 역사하지 않는다.


처음 사랑 잃지 않으려면 예수님만 묵상하면 된다. 아무리 무리가 욕을 하고, 핍박을 하고, 때리고, 침 뱉고, 데려다 못을 박아도 예수님은 불평하지 않으셨다.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누가복음 23:34).


이것이 기독교 사랑의 본질이다. 즉 이 사랑이 아니라면 기독교는 세계 정복할 수 없다는 말이다. 수 많은 순교자가 다 이 사랑의 불길 안고서 오지로, 사지로 뛰어든 것이다. 우리에게도 이 사랑의 불길이 안 붙는다면 무신론 공산당과 싸울 수도 없고, 적 그리스도의 궤휼 정책에 영원한 복음으로 맞서 싸울 수도 없다. 처음 사랑의 불길을 가진 자는 "나를 죽여도 주의 복음을 전한다"는 사상으로 전진하게 된다.


이것이 기독교의 사랑의 본질인데, 오늘날의 기독교는 몇 %나 사랑의 불길로 활동하고 있는가? 이 불길이 거의 다 꺼져가고 있다. 환란 날에 역사하는 촛대교회로서 재림의 주를 영접할 수가 있으려면 "처음 사랑"을 반드시 찾아야 한다. 그 시작점은 "내가 처음 사랑을 도둑 맞았습니다" 하는 겸손한 인정과 회개일 것이다.


고린도전서 13:1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진리의 말씀으로 무장된 사랑 없이 모이는 단체는 겉으로 아무리 떠들어 대도 그것은 마치 무당들이 북치고 꽹과리 치는 모습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고린도전서 13:3~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구제도 순교도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서 주신 그 사랑이 없이 행할 때엔 자동적으로 외식이 된다는 것이다. 불쌍한 형제를 보고 마음이 동하여 사랑하고 도왔어도, 예수님 이름이 빠진 채 '내 자아'가 행했다면 그건 아무 소용이 없다. 촛대교회를 이룰 성도는 모든 일의 시작에 '예수님의 사랑'이 자리 잡고 있어야 된다는 것이다.


인간이 인간에게 행하는 사랑은 너무도 불완전하다. 인간의 사랑은 대가를 바라는 사랑이기 때문이다. 부모가 자식을 사랑함에도 대가를 기다리는 맘이 없지 않다. 그러나 우리에 대한 주님의 사랑은 무조건적인 아가페 사랑이다. 주님의 사랑은 가장 큰 은사이며, 세상 제일의 보배로운 가치이다.


사랑은 하나님의 본질이며 최고의 덕이다. 사랑은 율법을 완성이며(로마서 13:8) 모든 도덕의 기본이며 총괄이다. 고린도전서 12장에 기록된 9가지 은사는 모두 봉사 사역에 관계하나 사랑만큼은 그 사람의 생명과 생애 전체에 관계된다. 성경이 말하는 사랑은 인정적인 사랑이 아니다. 하나님의 무한하신 사랑이시다. 예수님을 값없이 우리에게 내어주신 가장 큰 그 사랑말이다. 그러므로 이 사랑에 보답하는 길은 무신론 공산장막을 지원하거나 이방종교인들과 서로 관용하며 평화를 유지해 보자는 인정적인 사랑의 실천이 아니다. 사랑할 자는 사랑하고 미워할 자는 미워하는 공의의 사랑(고린도전서 13:6)을 실천해야 한다. 미워할 자를 사랑해도 주님께 책망을 받게 되고 사랑할 자를 미워해도 책망을 받게 된다는 것을 잊지 말자!


사랑이 없으면(Without love)


『 6 오직 네게 이것이 있으니 네가 니골라 당의 행위를 미워하는도다 나도 이것을 미워하노라 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리라 』


피로 산 교회가 마땅히 미워할 것은 니골라당의 행위이다. 에베소 교회가 칭찬받은 것은 이것이다.


니골라는 본시 안디옥 사람인데 유대교에 들어갔다가 후에 예수를 믿고 예루살렘 교회에 일곱 집사 중 한 사람이 되었다(사도행전 6:5). 이 당은 한 번 믿은 후에는 어떠한 행동이라도 범죄됨이 없다고 주장하는 당이다. 이유는 “모든 죄는 믿을 때부터 용서받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요즘도 복음 교회(평신도 복음회)에서 이 주장을 한다. 현 “구원파”의 교리와 같음.


은혜받은 교회는 마귀의 미혹을 이겨야 생명나무 과실을 먹게 된다. 천년 왕국에는 은혜 받은 자들 중에 마지막 마귀의 미혹인 666을 이긴 자들만이 들어가게 된다는 것이 예수님의 계시이다.


말씀을 사랑하지 않고 인정(인본주의=거짓사랑)적으로 하는 사랑은 음녀적인 사랑이다. 마귀는 인정적으로 여러 사정에 얽매이도록 하여 말씀을 범하게 한다. 말씀을 떠나도록 미혹시키는 이것이 마귀의 간계이다(계시록 17장)


2. 서머나 교회 : 8~11


『 8 서머나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처음이요 나중이요 죽었다가 살아나신 이가 가라사대 9 내가 네 환난과 궁핍을 아노니 실상은 네가 부요한 자니라 자칭 유대인이라 하는 자들의 훼방도 아노니 실상은 유대인이 아니요 사단의 회라 10 네가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11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 』


촛대교회가 되려면 먼저 시련이 있어야 한다. 고난은 유익을 주기 위함이다. 구약 때에 역사하던 종들도 겉으로는 쫓겨나고 짓밟히고 고난을 당했지만, 하나님은 그러한 시련을 통하여 하나님을 앙망케 함으로써 결국은 원수를 크게 이기게 하셨다(다윗, 요셉).


새 언약으로 세운 서머나 교회에 환란과 궁핍이 많은 것은 크게 연단을 시켜서 북방환 10일간 올 때에 예언의 빛을 밝히는 촛대교회로 쓰실 목적이시다.


“자칭 유대인”이라는 외식자들에게 훼방을 받으면서도 주님이 주시는 계시록을 끝까지 지켜서 3대 화를 피하도록 역사하는 교회가 복 있는 교회이다. 교회는 돈이 많다고 축복이 아니요 사람이 많다고 승리가 아니다. 결코 아니다! 종말의 교회는 예수님의 계시를 지켜서 실상으로 말씀의 부자가 되어야 촛대교회가 된다. 촛대교회가 되는 것이 축복이요 승리이다.

은혜 받은 교회들이 종말에 물질과 마귀 미혹에 취하여 거짓 사상과 타협하면서 멸공진리를 증거하는 여호와 새 일(신앙문답 5, 신앙문답 75)을 이단시하니 이들이 곧 과거에 예수님을 반대하던 유대인의 모습과 무엇이 다르랴? 이들은 이 시대의 유대인이다.


북방 앗수르 환란이 올 때에 다락방에서 부르짖으므로 하룻밤에 공산당이 185,000명이 시체가 된다는 것이다(이사야 37:36).


이렇게 크게 역사할 교회가 자칭 유대인들에게 억울한 훼방을 받고 있으니 이것은 사단의 회인 교권에게 압박을 받아 표면적으로 큰 활동은 못하고 있으나 주께서 보실 때에 영적 방면으로는 큰 부자라는 것이다.


이제는 마지막 환란이니 죽기까지 싸우면 생명의 면류관이요 협상하면 황충이 떼에게 밥이 된다(계시록 9:1~11).


유월절, 오순절로 세워진 서머나 교회가 마지막으로 축복 받는 초막절기를 지키므로 영육이 완전한 구원을 받아서 새 시대에 들어가게 된다(3대 절기). 초막절은 레위기 23:34~44절에 보면 7월 15일이라 하셨다. 세계적으로는 3차 대전이요, 종교적으로는 첫 번째 화 (말세비밀의 원리 中)로 북방 앗수르(소련)가 내려오는 환란이다(계시록 8:13, 9:1~12, 11:1~12).


북방 환란이 유다(한국)의 목에까지 찰 때에 임마누엘 역사로 소련(태산)이 평지가 된다(이사야 8:7~, 스가랴 4:7~). 다윗이 물맷돌로 골리앗을 죽이듯이 동방 머릿돌로 북방을 멸하고 승리한다(사무엘상 17:49).


실상으로 부요한 자는 누구일까? 에서가 부요한 것 같으나 실상은 야곱이 부요한 자이다 (육안으로 볼 때에는 사울 왕이 부요한 것 같으나 실상은 다윗이 부요한 자이다). 바리새 교인이 부요한 것 같으나 실상은 갈릴리 어부들이 부요한 자이다.


오늘 날에도 크나큰 협상주의 교회(W.C.C, K.N.C.C=정통파)가 겉으로 부요한 것 같으나, 예언서를 밝힌 새 일의 순의 제단(애굽 땅 중앙교회)에 비교치 못한다. 이 세대, 즉 21세기에 주님이 보실 때 실상 부요한 자가 누구일까...? 이번에 북방(무신론 사상-간교하게 교회 안에 파고들어 세계 교회를 잠식해 가는 주체)을 이기지 못하면 모든 것이 헛수고로 끝나게 된다. 영적으로 성령이 교회에게 하시는 말씀을 귀 있는 자들은 들어(깨달아) 복을 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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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620_D_요한계시록01장


[월 새벽 설교] 요한계시록 1장 : 주님 재림과 촛대 교회 2016/06/20 Monday Daw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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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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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경 : 계시록 1:1∼20

제 목 : 주 재림과 촛대교회


『 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2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의 본 것을 다 증거하였느니라 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


하나님은 완전한 약속을 세우신 후, 완전한 역사를 통하여 완전한 승리를 이루어 성도에게 완전한 안식을 주고자 하는 신이시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도성 인신하여 세상에 임하사 십자가에서 죽어주신 것은 완전하고 영원한 속죄를 이루시어 그 피로 말미암아 세계 인류를 하나님께로 인도할 수 있는 구원을 완성하신 것이다.


이 날까지 전파된 십자가의 도는 인류를 죄에서 구원하되(영혼구원 / 베드로전서 1:9. 히브리서 10:39) 의로운 자를 사망에서 생명의 빛으로 인도하여 하나님의 자녀(요한복음 1:12)를 삼아 교회를 이루어 놓는 것을 목적으로 한 것이다. 이것은 은혜로써 죄를 사해 주고 은혜로써 구원하는 동시에 성령으로 보호, 감찰, 장성시키는 새 언약(누가복음 22:20)의 역사이다.


그러나 끝을 맺는 종말의 역사에 이르러서는 성신 받은 기독교인 중 "우리 하나님의 종들"(계시록 7:3)이라 하는 자들이 일어나 "반드시 속히 될 일"을 올바로 알고 증거하여 주 재림 시에 임할 환란으로부터 양 떼를 살릴 의무가 있으므로, 본 계시는 살아서 주님을 맞이 할 자들이 마땅히 읽고 듣고 지켜야 할 내용을 완전 계시로 주신 것이다. 지금 계시를 보는 요한은 이미 중생 받는 진리를 60여 년간 증거해 온 자이다. 그러한 그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의 증거로 인해 밧모에 갇혀 있을 때(9절) 주께서 다시 오실 재림 주의 모양으로 나타나시어 종말의 비밀을 알려주신 만큼, 지금도 십자가의 도를 충실히 전하며 성령님과 동행하는 자들이라야 이 계시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킬 수 있는 위치에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시키신 예수, 십자가로 승리하시고 성부께로 심판책을 받으셨도다. 할렐루야! (계시록 5:7)


만일 주 재림기를 살고 있는 종말의 교회들이 주님의 마지막 부탁인 이 계시의 말씀에 불순종한다면 무서운 심판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예수의 계시는 종들과 교회에게 미혹을 이기도록 지시하신 것이다. 읽고, 듣고, 지키는 자들에게 복이 있다는 말씀은 바꾸어 말해 읽지도 않고, 듣지도 않고, 지키지도 않는 자들에게는 미혹과 저주의 역사가 임한다는 말씀이 될 것이다.


1. 아시아에서 출발할 촛대 교회 : 4∼6


『 4 요한은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편지하노니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와 그 보좌 앞에 일곱 영과 』


유럽(서방)에도 많은 교회가 있었지만 먼저 아시아 일곱 교회에 써 보내게 된 것은 하나님은 '셈'의 하나님이시니(창세기 9:26) 셈의 장막 아시아를 중심으로 모든 예언을 이루시기 때문이다. 구약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계시록 10:7)이 주님 다시 오실 심판기에 세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데에는 다음과 같은 의의가 있다.


구약의 선지자들이 육적 이스라엘을 향해 던진 예언이 인간 종말에 영적 이스라엘이 된 기독교회가 깨달아 읽고 듣고 지키켜야 될 말씀으로 다시 조직화되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이스라엘에게 외칠 예언을 받아 기록하는 사명도 아시아에, 그것을 영적 이스라엘인 세계 교회에 다시 예언할 사명도 셈의 장막 아시아에 있다는 것이다. 구약과 종말의 형편이 같아야만 가능한 이와 같은 조직적인 이중 구조의 역사는 완전하신 일곱 영의 역사로 되는 것이니 하나님은 과연 알파와 오메가를 주관하시는 완전한 신이시다 (4).


여기서 말하는 교회란 계시록 9장과 같이 흑암의 세력이 세계적으로 미혹해 보는 때에 예언의 말씀을 햇빛같이 밝혀서 어두움에 빠진 종들과 교회를 살려줄 사명의 촛대 교회를 뜻한다.


스가랴 8:9절을 보면 “성전 지대를 쌓던 날에 일어난 선지자들의 입의 말을 이 때에 듣는 너희는 손을 견고히 할지어다” 하셨다. 이것은 이간 종말에 세계를 살릴 순금등대 촛대 교회가 학개, 스가랴서의 예언으로 말미암아 굳게 세워질 것을 뜻한 것이다.


학개 2:10∼23절을 보면 다리오 왕 2년 9월 24일에 성전 지대를 놓고, 하늘과 땅과 바다와 육지를 뒤집어 엎는 그 날(종말의 심판기)에 스룹바벨로 인(印)을 삼는다고 하셨으니, 다리오 왕 2년 9월 24일에 시작한 '머릿돌' 역사로 태산같은 적기독세력(스가랴 4:7)이 평지가 될 것은 분명한 일이 된다. 또 스가랴 14:16절에 누구든지 초막절에 올라오지 않는 자는 비를 받지 못하며, 재앙을 피하지 못한다고 하셨으니 초막절을 알아야 할 것이다. 초막절이란 장막절로서 육체를 보호하는 절기이다(레위기 23:34∼43. 계시록 7:15).


촛대 교회란 그 주 사명이 초막절 역사이다. 은혜시대는 유월절 피와 오순절 성령의 역사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축복(영혼구원)은 얻었지만 육체는 풀과 같이 쓰러지고 마는 때였다. 그러나 종말에는 천년왕국이 이루어질 것을 중심으로 모든 역사가 진행되므로 성도의 육체가 환란에서 보호받아 새 시대에 들어가지 않으면 안 되게 되어 있는 것이다. 고로 알곡들의 육체를 보호하는 초막절(장막절)의 역사가 반드시 이루어지되 아시아로부터 촛대 교회가 세워짐으로써 주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리게 된다는 것이다.


종말을 보여주는 구약 때에도 해 돋는 동방에 진 칠 자는 '유다 지파'로 나타났다(민수기 2:3, 10:14. 사사기 1:2. 스가랴12:7). 그러므로 초막절 역사에서 지휘권을 행사할 영적 유다의 사명 역시 아시아 셈의 장막의 동쪽 끝에서 일어나야 되는 것이다. 20세 1백년간 아시아가 다 적화되는 혁명이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동북아 38선 이남을 조금 남겨 놓으신 이유는 아시아 동방 촛대교회의 역사로 무신론 북방 공산세력과 일체의 적그리스도적인 종교체계를 심판하겠다는 목적이 있으신 것이다. 이것이 아시아에서부터 일어나는 초막절 동방역사의 핵심이 된다.


유다의 소년 다윗과 블레셋의 대장 골리앗의 싸움에서 다윗이 물맷돌(사무엘상 17:49) 하나로 승리한 것같이, 종말에도 다윗의 물맷돌과 같은 스룹바벨의 머릿돌이 무신론 정치세력과 가증한 종교세력을 쳐부수고 승리케 하신다는 것이다(스가랴 4:7∼). 고로 승리의 역사는 아시아 동방에서 일어나는 촛대교회와 그에 연합될 말세의 신실한 종들에게 있을 것이다.


『 5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


완전 승리를 이루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만왕의 왕 예수님께서 이 땅에 행할 일을 보여줄 때에 그로 말미암음으로써만 은혜와 평강이 있게 되고, 그것은 그의 피로 죄에서 해방을 받은 자들에게만 있음을 알렸다.


먼저 나셨다는 것은 예수님이 부활의 첫 열매 되심을 의미하고(고린도전서 15:20),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셨다는 데에는 다음의 두 가지 뜻이 있다.


① 일반적 의미


십자가로 승리하신 예수께서 세계 교회의 영적 근원뿐 아니라 만물의 머리가 되셨음을 의미한다(로마서 12:4~5. 고린도전서 6:15, 12장. 에배소서 5:30. 골로세서 1:18).


에배소서 1:22 "또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에배소서 4:15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골로세서 2:10 "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졌으니 그는 모든 정사와 권세의 머리시라"


② 종말적 의미


144,000과 순교자, 즉 새 시대에서 왕(임금) 노릇하게 될 첫째 부활자들의 머리가 되심을 의미한다.


계시록 20: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5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이 두 가지 의미는 다음 한 말씀 안에 모두 들어 있다. 골로세서 1:18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라 그가 근본이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자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 6 그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


누구든지 죄에서 해방 받은 사람은 사명이 있으니 하나님을 위하여 제사장의 사명을 맡아 행함으로써 하나님께 있는 영광과 능력을 세세토록 누리게 되는 것이다.


베드로전서 2:5 "너희도 산 돌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 9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2. 충성된 종들을 모으는 촛대 교회 : 7∼11


『 7 볼지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터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


그를 찔렀다는 것은, 단순히 보자면 예수를 찌른 로마병사이지만 배후에서 조종한 유대 종교인들(6)과 로마정권(60)의 죄가 찌름의 본질이다. 이 행위의 배후에는 붉은 용(600)이 자리 잡고 있으며, 이 마귀 사단은 주 재림기까지 가라지들을 통하여 끊임없이 주의 종들과 사도들을 찌르고 훼방케 되는 것이다.


이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이 말씀의 종말적 의미이다. 예수님이 구름을 타고 오실 때에는 그를 찌른 자들이 살아 있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것이요"라고 말씀하신 것은 무슨 의미일까? 이것은 바로 2천년 전 예수님을 찌른 그 마귀가 '짐승'과 '거짓 선지자'를 우두머리로 하는 21세기의 정치와 교권 속에 들어가 예수님이 권세 주신(계시록 11:3) 두 증인(144,000)을 죽이기 때문이다.


계시록 11:7 "저희가 그 증거를 마칠 때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저희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켜 저희를 이기고 저희를 죽일 터인즉 8 저희 시체가 큰 성 길에 있으리니 그 성은 영적으로 하면 소돔이라고도 하고 애굽이라고도 하니 곧 저희 주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신 곳이니라"


144,000이 죽은 곳을 영적으로 소돔, 고모라에 비기면서 이것을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신 곳이라 하신 데에는 이들의 죽음이 예수님과 동행한 죽음이라는 의미가 있다. 그러므로 144,000을 죽이는 적그리스도(짐승)의 정책에 동참하는 모든 자는 예수님을 찌른 자가 되는 것이다. 두 증인의 죽음은 죄값의 집행이 아니라 예수님과 함께 왕 노릇할 '첫째 부활'의 영광스런 죽음이다. 이 영광스런 신앙노선을 걸어가라고 계시록을 주신 것이니, 이제 주님 다시 오실 때에 심판 받을 종과 교회는 계시록을 중요시하는 변화성도의 계통을 대적하다가 흑암에 빠져 곤고하게 될 것이며(스가랴 5:7~11), 주님이 3일 반 쓰러진 144,000을 불러 올리시려 공중에 재림하시는 그 날에 모든 족속과 어리석은 교회는 애곡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알파요 오메가시니 에덴에서든, 구약 교회에서든, 인간 종말에 피로 산 교회에서든 불법자는 용서 없이 심판하신다(아모스 7:7~9). 우리는 측량할 수 없는 은혜를 받았으니 제사장 된 자의 인격으로 이 생명을 다 바쳐 흑암 뚫고 나가는 촛대교회의 역사를 위해 해산 수고를 해야 할 뿐이다.


『 8 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9 나 요한은 너희 형제요 예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자라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의 증거를 인하여 밧모라 하는 섬에 있었더니 』


주님은 우리의 연약한 체질을 아신다(시편 103:14). 우리가 사도 요한의 형제가 되어 십자가 사랑과 구속의 도리를 잘 전파하였어도 "장차 될 일"을 깨달아 세계 만방에 "다시 예언하라"는 명령대로 행하기에는 역부족인 것을 아시고, 친히 십자가에 순종을 통하여 충성의 본을 보여주신 것이다. "충성된 증인"이신 예수님께서 우리의 본이 되사 아버지 앞에서 충성을 다하시고 만왕의 왕이 되셨으니, 그에게 접붙은 가지로서 우리도 마땅히 충성을 다해야 할 것이어늘..... 가슴이 아프게도 주 재림 시 피로 산 교회 안에는 다음과 같은 세 부류의 종들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① 주인의 마음을 가진 충성된 종들(마태복음 24:45)


☞ 이 종들은 주인의 일을 자기의 일같이 여겨 죽기까지 충성을 다하는 자들이니 바로 순교자와 변화성도 들이다. 이들은 '첫째 부활'에 살아나 왕권을 받게 된다(계시록 20:4∼6).


② 삯꾼의 마음을 가진 종들(요한복음 10:12)


☞ 삯을 위해서 일하는 자들로서 돈이 되면 열심을 내고 이득이 없으면 일하지 않는다. 이러한 자들은 미가서 3:5절같이 된 자들로서 돈이 삶의 목적인 자들이다. 이들은 주인의 일이야 되든 말든 내 몫만 챙기면 된다는 마음을 가졌으므로 주인의 집에 심히 손해만 끼치다가 결국 심한 책망을 받고 쫓겨날 자들이다.


③ 도적의 마음을 가진 종들(요한복음 10:10)


☞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예레미야 23:30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므로 보라 서로 내 말을 도적질하는 선지자들을 내가 치리라”


요한복음 12:3∼6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씻으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 제자 중 하나로서 예수를 잡아 줄 가룟 유다가 말하되 이 향유를 어찌하여 300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지 아니하였느냐 하니 이렇게 말함은 가난한 자들을 생각함이 아니요 저는 도적이라 돈 궤를 맡고 거기 넣는 것을 훔쳐 감이러라”


이사야 42:18∼25 “너희 귀머거리들아 들으라 너희 소경들아 밝히 보라 소경이 누구냐 내 종이 아니냐 누가 나의 보내는 나의 사자같이 귀머거리겠느냐 누가 나와 친한 자같이 소경이겠느냐 누가 여호와의 종같이 소경이겠느냐 네가 많은 것을 볼지라도 유의치 아니하며 귀는 밝을지라도 듣지 아니하는도다 여호와께서 자기의 의로우심을 인하여 기쁨으로 그 교훈(새 일)을 크게 하며 존귀케 하려 하셨으나 이 백성이 도적 맞으며 탈취를 당하며 다 굴 속에 잡히며 옥에 같히도다 노략을 당하되 구할 자가 없고 탈취를 당하되 도로 주라 할 자가 없도다.”


[도적질에는 양도적질도 있고, 돈 도적질도 있고, 말씀 도적질도 있다. 스가랴 5장 설교를 참조하라(바로가기)].


미가서 3:9∼12절 “야곱 족속의 두령과 이스라엘 족속의 치리자 곧 공의를 미워하고 정직한 것을 굽게 하는 자들아 청컨대 이 말을 들을지어다 시온을 피로 예루살렘을 죄악으로 건축하는도다 그 두령은 뇌물을 위하여 재판하며 그 제사장은 삯을 위하여 교훈하며 그 선지자는 돈을 위하여 점치면서 오히려 여호와를 의뢰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시지 아니하냐 재앙이 우리에게 임하지 아니하리라 하는도다 이러므로 너희로 인하여 시온은 밭같이 갊을 당하고 예루살렘은 무더기가 되고 성전의 산은 수풀의 높은 곳과 같이 되리라”


예수님처럼 충성을 다해야할 교회가 그렇지 못하고 삯꾼 도적으로 변질되었기 때문에 주께서 심판하러 오실 때에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하게" 되는 것이다.


『 10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하여 내 뒤에서 나는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 11 가로되 너 보는 것을 책에 써서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일곱 교회에 보내라 하시기로... 』


요한 당시의 아시아 일곱 교회는 - 종말의 '피로 산 세계 교회'를 보이심이다


'일곱'은 천상의 수로서 '완전함', '충만함', '모든 것', '전체'를 의미한다. 여기 나타난 일곱 교회와 그들에게 주신 말씀은


① 우선 1세기 당시에 현존했던 역사적 실존 교회들을 뜻하며, 그들에게 주신 말씀들이 된다.


② 그러면서도 이 말씀들은 요한 때로부터 생겨날 모든 교회들의 영계 형편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2천년간의 교회들도 이 말씀으로 부흥되고 이 말씀에 의해 심판을 받아왔기 때문이다.


③ 그러나 우리가 취할 가장 정확한 해석은 여기의 일곱 교회는 종말에 존재하는 세계 기독교 전체의 영계라는 것이다.


구체적 이름들을 언급하며 '일곱개의 교회'로 보여주신 데에는 주 재림기에 존재하는 세계 교회의 충만함과 그들의 모든 영계적 상황을 이 계시 안에 완전히 넣어 두셨다는 뜻이 있다. 계시록의 말슴은 상징이나 비유로 매도하며 슬쩍 피해갈 수 있는 것들이 아니다. 문학적 표현 따위 속에 감취어진 어떤 교훈정도나 찾아내라는 책은 더욱 아니다. 계시록은 주님이 피로 산 거듭난 성도들이 주 재림기를 맞이하여 실제로 당하거나 통과해야 할 일들을 기록한 것이다. "장차 될 일"(계시록 1:19), "이후에 마땅히 될 일"(계시록 4:1)이란 종말을 사는 우리에게 하신 말씀들이다.


3. 심판의 주님을 영접하는 교회 : 12∼20


『 12 몸을 돌이켜 나더러 말한 음성을 알아 보려고 하여 돌이킬 때에 일곱 금 촛대를 보았는데 13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14 그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 같고 15 그의 발은 풀무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소리와 같으며 16 그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취는 것 같더라 17 내가 볼 때에 그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라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 18 곧 산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19 그러므로 네 본 것과 이제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 20 네 본 것은 내 오른손에 일곱 별의 비밀과 일곱 금 촛대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


요한에게 나타나신 예수님은 초림의 주님이 아니요 심판하러 오실 주님이시다. 이제 우리는 심판의 주님을 영접할 준비를 해야 한다. 초림의 주님은 죄인을 찾아 구원하시러 오셨지만(마태복음 9:13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 재림의 주님은 의인을 찾으시니 누구든지 죄와 상관이 없어야만 공중 재림에 참여 할 수 있다.


이사야 59:20절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구속자가 시온에 임하며 야곱 중에 죄과를 떠나는 자에게 임하리라” 하셨고,


히브리서 9: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 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이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고 하셨다. ☞ (새일성가 39장 4절)


『 성경에 나타난 교회의 종류는 3 가지이다 』


① 광야 교회: 모세 율법으로 세운 교회인데 이스라엘의 죄악을 자세히 가르쳐 주시는 교회이다(사도행전 7:38). 민족적 교회.


② 피로 산 교회: 예수님의 보혈의 피로 세운 교회인데 모든 죄를 단 번에 용서해 주시는 교회이다(사도행전 20:28). 세계적인 교회이다.


③ 촛대 교회: 주 재림 때에 세계적인 미혹을 물리쳐 주시는 교회이다. 어두움을 밝히는 교회이다(계시록 1:13∼20, 스가랴 4:1∼14). 모든 선지서를 증거하므로 종말에 사단의 미혹을 이긴다.


피로 산 교회에서 은혜를 받았다 해도 사단에게 미혹 받으면 아담같이 죽게 되니 에덴 동산에 들어갈 수 없다. 사도 요한도 은혜는 많이 받았으나 촛대에 대해서는 모르기 때문에 주님 앞에 쓰러지고 말았다. 은혜 때는 영적 구속만 받게 해 주셨다(베드로전서 1:9).


그러나 주 재림 시에는 몸의 구속이 문제가 된다(로마서 8:23). 우리의 몸에는 선악과의 원죄가 들어와서 육체의 죽음이 온 것이다(로마서 6:23, 5:12-14, 창세기 3:19). 요한도 육체의 사망 때문에 재림 주님 앞에서 쓰러지게 되었다. 이 날까지 은혜 교회에서 많은 은혜를 받았다 하더라도 촛대 교회의 예언서를 모르면 요한같이 쓰러지고 말 것이다. 누구든지 앞으로 되어질 예수님의 계시를 촛대 교회에서 배워서 마지막 마귀를 이겨야 한다. 원죄 때문에 모든 육체가 죽게 되었다(히브리서 9:27, 베드로전서 1:24).


바울 사도


디모데전서 1:15 "나는 죄인 중에 괴수다"


고린도전서 15:31 "나는 날마다 죽노라"했는데, 이는 날마다 마음에서 일어나는 죄악을 죽인다는 것이요,


고린도전서 9:27 "내가 내 몸을 쳐서 복종케 함은 내가 남에게는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다" 했다.


로마서 8:13 “너희가 육신으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라” - 중생 받고도 장성하여 성결되게 역사해야만 승리한다.


이사야 25:6∼8에 오래 묵은 포도주(말씀)로 연회를 베풀면 사망을 영원히 멸하게 된다고 하셨고, 스가랴 3:9∼에 “내가 새길 것을 새기며 이 땅의 죄악을 하루에 제하리라” 하셨다(새길 것을 새긴다 함은 예언서를 100% 읽고 듣는 일이다).


요한은 피로 산 교회의 종들 중에서는 영계가 높은 자 중에 높은 자이다. 그러나 이가 재림 주님 앞에서 쓰러진 것은 촛대 교회의 예언서의 등불이 없어서 이다. 오늘날 지상 교회에는 요한 같은 영계를 가진 자가 얼마나 되기에 주님의 읽고, 듣고, 지키라 하신 이 계시록을 이토록 무시한단 말인가? 발신자는 예수요, 수신자는 교회라는 것을 분명히 밝히셨건만(계시록 1:1,4,11. 22:16),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상의 교회가 계시록 청종하기를 거부한다면 계시록에 기록된 화를 피할 길이 없을 것이다. 누구든지 이 사실을 명심하고 요한이 받은 예수님의 계시와 예언서에 순종하여 재림의 주를 영접하도록 힘써야 한다.


보좌 우편에 계신 주님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지심은 심판권을 받으셨다는 것이다. 또 요한에게 보여주신 중요한 것은 "일곱 별의 비밀""일곱 금 촛대"이다.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라고 하셨다. 은혜 시대 종들 중에 재림의 주님을 영접하는 종은 촛대 교회의 사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예언서를 모르고는 재림 주님의 뜻을 알 수가 없다는 것이다. 예언서를 손에 들고도 소경 귀머거리 같은 바벨 교회 종들은 재림 주님 앞에서 쫓겨난다(계시록 11;1-2, 스가랴 2:1-5).


촛대 교회가 물리쳐야 할 것은 짐승의 세력 666이다. 마지막 미혹의 단체들이다. 피로 산 교회에 사단의 미혹이 들어오니 미혹이 무엇인지를 가르쳐 준 것이 계시록이다. 누구든지 계시록을 모르면 공산당 목사들에게 속아서 세계 교회 협상에 미혹을 받게 된다. 이미 1958년 3월에 소련 수상 후르시초프가 거짓된 『평화 공존, 핵무기 제한, 핵실험 금지』를 들고 궤휼자로 등장했다. 이것이 계시록 9:1∼에 땅에 떨어진 별이다. 영적으로 세계는 캄캄하고 어두워지게 되었다(마태복음 25:1-13).


말세의 사명 용사들은 일어나셔서 666짐승과 싸워 교회와 양떼를 살리는 일에 생명을 다 바쳐야 합니다!


가장 복 있는 교회는 촛대 교회요 가장 복 있는 종은 촛대 교회의 종이다. 스가랴 4장 같은 순금 등대 교회에 가입하여 감람나무같은 종이 되자!


스룹바벨의 손이 머릿돌을 내어 놓을 때에 공산당이 평지가 된다(스가랴 4:7-10). 우리의 승리는 예언의 말씀, 어둠을 밝히는 기드온의 봉화불 뿐이다. 전 세계가 새 시대로 들어가는데는 공산당과 거짓 선지자와 붉은 용이 없어져야만 한다. 우리는 내 마음에서부터 마귀를 몰아내어 이 땅에서 마귀 떼들을 없이 하는 주 재림 시(時) 심판 역사의 역군이 되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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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619b_이사야41장08절~


[주일 오후 설교] 이사야 41:8~ 말일의 동방역사 2016/06/19 Lord's day(Sunday) Afternoo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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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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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사야 41:1~29

제목:말일의 동방역사


동방 에덴동산에서 타락한 후 지상에서 누릴 축복을 완전히 상실한 인간에게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마지막 아담으로 보내시사 다시 회복하여 주시는 데는 동방에서부터 하신다는 것이 본문이다(로마서 5:14).


1. 새롭게 함과 변론:1


『 섬들아 내 앞에 잠잠하라 민족들아 힘을 새롭게 하라 가까이 나아오라 그리하고 말하라 우리가 가까이 하여 서로 변론하자 』


“새롭게” 하는 역사는 기독교에 두 번 있게 된다.


아담의 범죄로 죽었던 영혼을 새롭게 하는 은혜 시대의 역사가 있다.


이사야 40:1∼8절까지의 예언은 율법으로 죽었던 이스라엘을 유대 광야에서부터 위로하여 예수 믿고 죄 사함을 받게 하는 역사인데, 모든 육체는 풀과 같이 쓰러진다는 예언이다. 세례 요한은 이 예언을 증거하며 초림의 주님을 소개하였다(마태복음 3장, 요한복음 1장).


율법에서 은혜로 넘어온 바울 사도의 편지 중 고린도후서 4:7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16∼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 육체는 예언대로 후패하나 영혼은 새롭게 된다는 그리스도의 비밀을 증거하였다. 그래서 세계적으로 피로 산 교회가 세워진 것이다. 유대 교회가 반대하여도 진리의 성령 역사는 불같이 전파되었다.


♬“내 영혼이 은총 입어 중한 죄 짐 벗고 보니 슬픔 많은 이 세상도 천국으로 화하도다.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 모든 죄 사함 받고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 나라” 육체는 원죄로 쓰러져도 영혼은 “하늘가는 밝은 길이 내 앞에 있으니” 라는 찬송을 부르면서 운명을 한다.


육체를 새롭게 하는 환난 시대의 동방역사가 있다.


육체의 죽음은 우리 조상 아담이 선악과를 따먹은 원죄 값이다. 로마서 5:12∼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죄가 율법 있기 전에도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없을 때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왕 노릇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라”


히브리서 9:27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라 함은 죄 값은 사망이기에 아담의 죄 값으로 모든 사람이 법적으로 죽게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인류에게 예수께서 친히 찾아오신 목적은 이 사망을 영원히 없애 버리기 위함이다. 십자가상에서 우리가 범한 자범죄를 인하여 대신 못박히셨다. 따라서 믿는 자는 (자범죄로 죽게 된) 영혼이 구원을 받게 된다.


그러면 육체의 구원은 어떻게 하여 이루어지는가? 요한복음 11:2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하셨다. 영원히 죽지 않는 역사는 승천하신 후에 하늘에 가셔서 아버지 오른 손에 안팎으로 기록된 심판의 책을 받아서 교회와 종들에게 주시면서 이 예언을 읽고 들어 마음판에 새기면 하루에 죄과를 제하며(스가랴 3:9), 이사야 25:6∼8 오래 묵은 포도주로 연회를 베풀 때 사망을 영원히 멸하리라 하신 약속대로 이루실 것이다. 그러니 계시록 11:7∼12절에 예언을 증거하던 말세 종들(이미 영혼 구원 얻고 다시 예언하던 자들)이 쓰러졌다가 생기를 받고 구름을 타고 올라간다는 것은 공중 재림 때 되어질 예언이다(계시록 5장 승천 후 아버지께 심판하실 책을 받으시고 그 책대로 심판하심). 이들은 육체의 사망까지 멸함받고 그리스도의 영광의 몸의 형체에까지 다다르는 자들로서, 이 육체를 새롭게 하는 역사는 동방 산에서부터라고 하셨다(이사야 40:9∼31).


2. 열왕이 굴복함:2~7


『 2 누가 동방에서 사람을 일으키며 의로 불러서 자기 발 앞에 이르게 하였느뇨 열국으로 그 앞에 굴복케 하며 그로 왕들을 치리하게 하되 그들로 그의 칼에 티끌 같게, 그의 활에 불리는 초개 같게 하매 3 그가 그들을 쫓아서 그 발로 가 보지 못한 길을 안전히 지났나니 4 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하였느냐 나 여호와라 태초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 5 섬들이 보고 두려워하며 땅 끝이 무서워 떨며 함께 모여 와서 6 각기 이웃을 도우며 그 형제에게 이르기를 너는 담대하라 하고 7 목공은 금장색을 장려하며 마치로 고르게 하는 자는 메질군을 장려하며 가로되 땜이 잘 된다 하며 못을 단단히 박아 우상으로 흔들리지 않게 하는도다 』


동방역사를 영자적으로 보여주시던 구약 역사를 보니 열국 바벨론을 굴복시킨 동방 파사 왕 고레스가 벨사살을 하룻밤에 죽여버렸다(다니엘 5장). 이것은 동방역사의 거울이다. 이것은 종말에도 그대로 이루어지는데, 오늘날의 바벨론인 강대국 소련을 하룻밤에 송장 만드는 예언이 바로 이사야 37:36∼이다. 곧 스가랴 4:7∼ 태산이 스룹바벨 머릿돌 앞에 평지가 된다는 예언과 같다. 고레스에 대한 예언은 이사야 44:26∼, 45:1∼7절에, 바벨론 심판에 대한 예언은 예레미야 50~51장에 기록되어 있다.


●5~7 『섬들이 보고 두려워하며 땅 끝이 무서워 떨며 함께 모여 와서 각기 이웃을 도우며 그 형제에게 이르기를 너는 담대하라 하고 목공은 금장색을 장려하며 마치로 고르게 하는 자는 메질꾼을 장려하며 가로되 땜이 잘 된다 하며 못을 단단히 박아 우상으로 흔들리지 않게 하는도다』


동방에서 바벨을 물리치는 스룹바벨 역사가 나갈 때 북방에서는 우상 국가들끼리 잘 연합될 것을 예언함이다. 우상 국가의 대표는 소련인데 북방 땅 끝이다.


●7절:‘땜이 잘 된다’ 함에 대해 살펴 보자. 1947년 10월에 스탈린이 ‘평화연맹’을 조직했고, 1950년 4월에 ‘세계평화회의’ 조직, 1951년 4월에 ‘평화신학’ 조직(모스크바에서), 그 후 1955년의 ‘혁명신학’, 1972년 남미에서의 ‘해방신학’, ‘폭력신학’(루멘알베스 쇼올의 제자), ‘흑인신학’(북미에서 제임스콘), ‘민중신학’(1980) 등이 한국에 유입되어 독버섯처럼 활동하게 됐다. 싸움은 동방 독수리와 북방 독수리와의 싸움이다. 마치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과 같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하시고 그대로 순서 있게 진행하신다(이사야 38장 설교 서론 참조).


3. 하나님의 도우심:8~13


『 8 그러나 나의 종 너 이스라엘아 나의 택한 야곱아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아 9 내가 땅 끝에서부터 너를 붙들며 땅 모퉁이에서부터 너를 부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나의 종이라 내가 너를 택하고 싫어 버리지 아니하였다 하였노라 10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11 보라 네게 노하던 자들이 수치와 욕을 당할 것이요 너와 다투는 자들이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이 될 것이며 멸망할 것이라 12 네가 찾아도 너와 싸우던 자들을 만나지 못할 것이요 너를 치는 자들은 아무 것도 아닌 것같이, 허무한 것같이 되리니 13 이는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들고 네게 이르기를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할 것임이니라 』


언제나 말씀대로 살아보려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다. 종말에 도우심을 받을 자는 동방 땅 끝 이스라엘이라 하셨다. 2절에 동방에서 사람을 일으킨다는 말씀이 곧 8절 이하와 같은 역사를 하시겠다는 말씀이다. 인간이 아무리 약하고 보잘것없어도 하나님이 도와주시면 당할 자가 없다는 말씀이다.


4. 가장 약한 자가 극히 강하여져 승리함(지약강승-至弱强勝):14~16


『 지렁이 같은 너 야곱아,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두려워 말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니라 15 보라 내가 너로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 기계를 삼으리니 네가 산들을 쳐서 부스러기를 만들 것이며 작은 산들로 겨 같게 할 것이라 16 네가 그들을 까부른즉 바람이 그것을 날리겠고 회리바람이 그것을 흩어버릴 것이로되 너는 여호와로 인하여 즐거워하겠고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로 인하여 자랑하리라 』


동방 사람이 처음에는 지렁이같이 약하여 짓밟혀도, 위에서 힘주시면 타작기같이 쓰인다는 것이 예언이다. 이사야 29:1∼4절에 신접한 자처럼 된 슬픈 아리엘(예루살렘=시온)로 열방을 물리치는 것이 하나님의 동방역사이다. 기드온 300명이 북방 미디안을 쳐부수고, 엘리야 한 사람이 850명의 거짓 선지를 죽이는 것과 같은 놀라운 역사이다.


5. 빈핍한 자에게 응답이 옴:17


『 가련하고 빈핍한 자가 물을 구하되 물이 없어서 갈증으로 그들의 혀가 마를 때에 나 여호와가 그들에게 응답하겠고 나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그들을 버리지 아니할 것이라 』


말세 종은 하박국 3:16∼18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하신 말씀처럼 물질을 초월한 인격이 되어야 진리만을 증거할 수 있다.


6. 땅이 새로워 짐:18~20


『 내가 자산에 강을 열며 골짜기 가운데 샘이 나게 하며 광야로 못이 되게 하며 마른 땅으로 샘 근원이 되게 할 것이며 19 내가 광야에는 백향목과 싯딤나무와 화석류와 들 감람나무를 심고 사막에는 잣나무와 소나무와 황양목을 함께 두리니 20 무리가 그것을 보고 여호와의 손이 지은 바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가 창조한 바인 줄 알며 헤아리며 깨달으리라 』


저주의 땅이 회복되어 극도로 아름답게 된다. 6,000년간 무너진 땅이 새로이 건설되니 예수님의 통치하시는 평화의 왕국이 된다. 이사야 11장, 35장, 65:17∼ 같은 새 시대의 축복이다.


7. 우상의 일은 허무하게 됨:21~24


『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 우상들은 소송을 일으키라 야곱의 왕이 말하노니 너희는 확실한 증거를 보이라 22 장차 당할 일을 우리에게 진술하라 또 이전 일의 어떠한 것도 고하라 우리가 연구하여 그 결국을 알리라 혹 장래사를 보이며 23 후래사를 진술하라 너희의 신 됨을 우리가 알리라 또 복을 내리든지 화를 내리라 우리가 함께 보고 놀라리라 24 과연 너희는 아무 것도 아니며 너희 일은 허망하며 너희를 택한 자는 가증하니라 』


우상숭배란 하나님 외에 다른 것을 믿고 섬기는 것이다. 내적으로는 ‘탐심’도 우상숭배라고 했다(골로세서 3:5). 피조물은 믿을 대상이 못 된다. 믿으면 우상숭배다.


8. 하나님의 사람을 일으켜 승리하게 하심:25~29


『 내가 한 사람을 일으켜 북방에서 오게 하며 내 이름을 부르는 자를 해 돋는 곳에서 오게 하였나니 그가 이르러 방백들을 회삼물같이, 토기장이의 진흙 밟음같이 밟을 것이니 26 누가 처음부터 이 일을 우리에게 고하여 알게 하였느뇨 누가 이 전부터 우리에게 고하여 이가 옳다고 말하게 하였느뇨 능히 고하는 자도 없고 보이는 자도 없고 너희 말을 듣는 자도 없도다 27 내가 비로소 시온에 이르기를 너희는 보라 그들을 보라 하였노라 내가 기쁜 소식 전할 자를 예루살렘에 주리라 28 내가 본즉 한 사람도 없으며 내가 물어도 그들 가운데 한 말도 능히 대답할 모사가 없도다 29 과연 그들의 모든 행사는 공허하며 허무하며 그들의 부어 만든 우상은 바람이요 허탄한 것 뿐이니라 』


북방에서 예표가 왔고(이사야 41:25), 동방에서 순의 종들이 일어나 영적 이스라엘 12지파를 세계적으로 일으킨다는 예언이다(계시록 7:2~8). 하나님은 시대마다 종들을 들어 쓰시고, 종말에는 새 시대를 이루실 예언이다. ☞ 예표와 순


동방역사는 새 시대를 이루는 역사이다

새일성가 21장 - "성도의 나라"


지금은 다섯째 나팔의 시기이니 새 시대가 심히 가깝도다!

계시록 10:7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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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619a_학개02장


[주일 오전 설교] 학개 02장 : 촛대교회에 임할 하나님의 영광 2016/06/19 Lord's day(Sunday) Mo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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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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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학개 2장

제목 : 촛대 교회에 임할 하나님의 영광


1. 굳세게 일할 것을 권면함 : 1~5


『 1 칠 월 곧 그 달 이십일 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학개에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2 너는 스알디엘의 아들 유다 총독 스룹바벨과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와 남은 백성에게 고하여 이르라 3 너희 중에 남아 있는 자 곧 이 전의 이전 영광을 본 자가 누구냐 이제 이것이 너희에게 어떻게 보이느냐 이것이 너희 눈에 보잘것이 없지 아니하냐 4 그러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스룹바벨아 스스로 굳세게 할지어다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야 스스로 굳세게 할지어다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 땅 모든 백성아 스스로 굳세게 하여 일할지어다 내가 너희와 함께하노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5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내가 너희와 언약한 말과 나의 신이 오히려 너희 중에 머물러 있나니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지어다 』


진리의 역사는 오직 한 길뿐이니 생명을 바쳐서 일해야 된다는 것이다. 여호수아 1:1~9절을 보면 출애굽 당시 광야에 남은 자에게 이르기를 요단 강을 건너려면 극히 담대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듯이, 천년왕국(가나안)을 앞둔 종말에도 동일한 것이다. 1974년 7월 15일 주간은 충남 온양읍에서 7월달 초막절 성회를 가졌고, 그 때 다니엘서 강의를 책자로 출판하여 새 일의 일꾼들이 공부를 하였다.


다니엘 4:29- 큰 이적으로 건설되는 새 시대의 역사에서 다니엘이 왕의 꿈을 해석한지 12달 후부터 '한 이레'가 시작된 것은 매우 중요한 사건이다. 모든 역사는 여호와의 신으로 되는 역사이다. 인간이 끼어들 틈이 없다. 1974년 7월부터 12달이 지나면 1975년 7월이 된다. 1월 24일은 1260일이 끝나는 날자 인데, 1월 24일에서 1260을 감산해보면 1975.8.15일이 나오게 된다. 따라서 74년 다니엘서를 깨닫고 12달이 지난 해인 75년이 한 이레의 출발인 것만은 확실한데, 정확한 날짜를 모를 때 1260일이 끝나는 1월 24일에서 1260일을 감산하게 되었던 것이다. 이것이 1975년 8월 15일 전 삼년반의 출발 날자가 되는 것이다.


2. 주님 재림 때 촛대 교회의 영광 : 6~9


『 6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조금 있으면 내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육지를 진동시킬 것이요 7 또한 만국을 진동시킬 것이며 만국의 보배가 이르리니 내가 영광으로 이 전에 충만케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8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9 이 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이곳에 평강을 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


구약의 처음 성전인 솔로몬 성전도 그 영광이 크게 나타났지만 종말의 촛대 교회, 즉 재림의 주님을 영접시키는 9ㆍ24 성전보다는 영광이 적다는 것이다. 구약은 종말을 보여주시는 그림자적 역사이기 때문이다(히브리서 10:1~).


9ㆍ24 성전은 진동시키는 날에 쓰이는 제단이다. 진동시킨다는 것은 열국의 보좌를 엎어버리는 역사요, 세상 강대국을 심판하는 역사요, 세상의 모든 군사력을 주의 권세 앞에 복종시키는 역사이다(21~23절). 이와 같은 진동의 역사는 예언서 여러 곳에서 증거하고 있으니 곧 "극렬한 풀무 불 같은 날"의 역사요(말라기 4:1),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의 역사요(말라기 4:5), "땅이 깨어지고 흔들리는 날"의 역사요(이사야 24:18~20), "재앙을 내리는 날"의 역사요(예레미야 19:3), "민족들이 도망하며 열방이 흩어지는 날"의 역사이다(이사야 33:3). 이 날을 위하여 마광한 살과 같이 연마되어 전통에 감추어져 있다가 저 무신론 북방이 내려오는 날!


이사야 60: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7~ 게달의 양 무리는 다 네게로 모여지고 느바욧의 수양은 네게 공급되고 내 단에 올라 기꺼이 받음이 되리니 내가 영광의 집을 영화롭게 하리라" 하신 말씀대로 역사하게 된다. 세계를 살리는 순금 등대 촛대 교회의 영광은 인간의 머리로 가히 측랑 할 수가 없다. 이 9ㆍ24 성전이 빛을 발하기 전에 세계는 먼저 인간 종말의 형국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이 때 북방은 파멸하는 역사로, 동방은 구원하는 역사로 등장하게 된다. 촛대 성전은 동방 땅 끝 해 돋는 곳에서부터 일어나게 된다.


이는 이사야 24:1~ "여호와께서 땅을 공허하게 하시며 황무하게 하시며 뒤집어엎으시고 그 거민을 흩으시리니  :14~ 무리가 소리를 높여 부를 것이며 여호와의 위엄을 인하여 바다에서부터 크게 외치리니 그러므로 너희가 동방에서 여호와를 영화롭게 할 것이라 땅 끝에서부터 노래하는 소리가 우리에게 들리기를 의로우신 자에게 영광을 돌리세" 하신 예언대로 된 일이다.


촛대란 어두움을 밝히는 것이 사명이다. 그러므로 환란 때에 일어날 촛대 교회의 사명은 흑암을 뚫고 영광을 나타내는 머릿돌, 다림줄의 말씀인 것이 분명하다. 어둠을 이기는 것은 빛뿐인데, 빛은 진리 곧 말씀이기 때문이다. 이 역사를 죄통에 빠진 인간이 할 수 없는 것이니, 하나님이 직접 팔 벗고 나서시어 인간을 도구로만 쓰시는 역사이다. 감히 인간의 힘이 낄 자리가 없음을 말씀하실 때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말씀하셨다(스가랴 4:6). 우리는 "너희도 명령 받은 것을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의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지니라" 하신 말씀에 해당하는 "무익한 종"일 뿐이다. 종은 순종할 뿐 일은 주인이 하신다(누가복음 17:10).


3. 백성의 부정과 재앙의 원인 : 10~17


『 10 다리오 왕 이 년 구 월 이십사 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학개에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11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는 제사장에게 율법에 대하여 물어 이르기를 12 사람이 옷자락에 거룩한 고기를 쌌는데 그 옷자락이 만일 떡에나 국에나 포도주에나 기름에나 다른 식물에 닿았으면 그것이 성물이 되겠느냐 하라 학개가 물으매 제사장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아니니라 13 학개가 가로되 시체를 만져서 부정하여진 자가 만일 그것들 중에 하나를 만지면 그것이 부정하겠느냐 제사장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부정하겠느니라 14 이에 학개가 대답하여 가로되 여호와의 말씀에 내 앞에서 이 백성이 그러하고 이 나라가 그러하고 그 손의 모든 일도 그러하고 그들이 거기서 드리는 것도 부정하니라 15 이제 청컨대 너희는 오늘부터 이 전 곧 여호와의 전에 돌이 돌위에 첩놓이지 않았던 때를 추억하라 16 그때에는 이십 석 곡식 더미에 이른즉 십 석 뿐이었고 포도즙 틀에 오십 그릇을 길으려 이른즉 이십 그릇뿐이었었느니라 17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희 손으로 지은 모든 일에 폭풍과 곰팡과 우박으로 쳤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이키지 아니하였었느니라 』


사명국가나 사명교회, 사명자의 가정에는 하나님의 특별한 다스림과 간섭이 있다. 성전을 건축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야 할 자들이 동족의 방해가 있다 하여 전 역사를 중단하고 사생활로 돌아갔다는 것은 큰 잘못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재앙을 내렸는데도 백성은 깨닫지를 못했다(주전 536년에서 520년까지 16년간). 구약 때와 같이 종말도 성경대로 1958.3월 ~ 1974.2월까지 사명자들은 깨닫지를 못했던 것이다. 사명자에게 부정과 부패는 재앙을 받을 일이다. 알파 때부터 오메가까지 언제나 부패한 이스라엘은 축복에 참여할 수 없다는 원리는 철저히 지켜지기 때문이다.


4. 다리오왕 2년 9월 24일, 촛대 교회 지대와 하나님의 인(印) : 18~23


『 18 너희는 오늘부터 이전(以前)을 추억하여 보라 구 월 이십사 일 곧 여호와의 전 지대(殿 地臺)를 쌓던 날부터 추억하여 보라 19 곡식 종자가 오히려 창고에 있느냐 포도나무, 무화과나무, 석류나무, 감람나무에 열매가 맺지 못하였었느니라 그러나 오늘부터는 내가 너희에게 복을 주리라 20 그 달 이십사 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다시 학개에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21 너는 유다 총독 스룹바벨에게 고하여 이르라 내가 하늘과 땅을 진동시킬 것이요 22 열국의 보좌를 엎을 것이요 열방의 세력을 멸할 것이요 그 병거들과 그 탄 자를 엎드러뜨리리니 말과 그 탄 자가 각각 그 동무의 칼에 엎드러지리라 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印)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


인간 종말을 알려면 먼저 구약 종말을 자세히 알아야 한다. 구약은 종말을 거울로 보여주신 역사이기 때문이다. 동방 파사국의 세 명의 왕이 성전과 성곽 건축을 도와주었으니 이는 종말에도 동일할 것이다.


1. 고레스왕은 해방령을 내렸다. 종말에는 1961년 5월 16일 군사혁명이 고레스 정권과 같이 쓰이게 되었다.


2. 다리오왕은 성전 건축을 강권으로 도왔다. 종말 유신 정부 때 학개서가 성취 되었고, 유신 정치는 구약 다리오 왕과 같은 강력한 조서정치였다.


3. 아닥사스다왕은 성곽 건축을 도왔다. 종말에 북방이 내려올 때 동방역사에 함께 참여할 대통령이다.


계시록 7:2~ 해 돋는 데서 올라온 말세 종들의 외침 곧 하나님의 인의 역사로 이 땅에 예비된 왕권의 수를 채운다고 하셨다. 영혼 구원을 위해 갈릴리의 큰 빛을 발할 때 어부들이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는데, 그 당시에 얼마나 무시를 당했는가를 생각해본다(이사야 9:1~3). 그러나 끝까지 순종했을 때 세계 민족이 구원을 얻는 이 큰 역사에 귀한 도구로 쓰임을 받게 된 것이 아닌가! 우리들도 이 말씀으로 인해 멸시를 받더라도 용기 있게 돌진하여 세계 이스라엘에게 이 말씀을 다시 듣게 하여야 한다(계시록 10:11). 그리하여야만 종말의 사명용사들, 곧 하나님의 인(印) 맞은 자 144,000의 사명 용사를 일으킬 수가 있게 된다!


이사야 47:7절 말씀에.. "이스라엘의 구속자 거룩한 자이신 여호와께서 사람에게 멸시를 당하는 자, 백성에게 미움을 받는 자, 관원들에게 종이 된 자에게 이같이 이르시되 너를 보고 열왕이 일어서며 방백들이 경배(敬拜)하리니 이는 너를 택한 바 신실한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인함이니라" 하셨다.


환란, 핍박은 도리어 축복의 영광이 될 것이니, 옥중의 바울이 세상을 위로해던 것처럼, 종말의 사명용사들도 천상의 힘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며 사명감당을 해야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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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새벽 설교] 말라기 03~04장 : 심판 주님 영접할 준비 2016/06/19 Lord's day(Sunday) Daw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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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말라기 3~4장

제목:심판 주님 영접할 준비


모세 율법 시대에 양을 잡아 바치는 광야 교회를 세우신 목적은 영적 이스라엘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로 산 은혜의 교회를 세워 주시기 위함이다. 즉 그림자적인 양의 피로 속죄법을 가르쳐 주신 것이다. 그래서 로마서 10:4~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말씀하셨다. 또한 은혜 시대에 택한 자들에게 은혜를 주신 목적은 심판 주를 영접하여 새 시대(1,000년 왕국)를 이루실 목적이시다.


만일 은혜 교회가 재림 주를 영접하지 못한다면 자동적으로 바벨 교회가 되는 것이다. 과거에 율법 교회가 초림의 주를 영접 못한 것은 바벨 교회가 되었기 때문이다. 이제 말세 교회들에게는 심판 주를 영접하느냐! 못하느냐! 이것이 문제이다. 이미 예수님의 피로 하나님의 나라(심령 천국)는 마음에 왔으나(누가복음 17:21), 큰 환난의 날에는 피로 산 예언서까지 지켜야만 육체가 심판을 피해 새 시대(지상 천국)를 볼 수 있는 것이니, 지키라고 명하신(계시록 1:3) 계시록 말씀과 모든 예언서(계시록 10:7)의 말씀을 영접 치 못하면 짐승의 밥이 되고 만다(계시록 13:, 이사야 1:20).


독자가 읽고 계신 본문들은 모두가 예언서로서 앞으로 이 본문의 말씀대로 순종한다면 심판의 불바다가 될 때에 보호를 받을 것이요, 불순종한다면 전멸을 당할 것이다. 애굽 땅 중앙제단(9·24 제단)은 오늘도 이 본문 말씀에 의지하여 다시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이 예언은 성도들께서 사랑하는 분, 곧 예수님의 피로 사신 책(계시록 5:1~10)임을 다시 한 번 기억하며 본문을 읽어나가시길 바란다.


1. 사자를 보내어 준비시킴 (3: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보내리니 그가 내 앞에서 길을 예비할 것이요 또 너희의 구하는 바 주가 홀연히 그 전에 임하리니 곧 너희의 사모하는 바 언약의 사자가 임할 것이라』


본문이 말하는 하나님의 보내는 사자는 엘리야이다(마태복음 11:4). 엘리야의 사명은 이스라엘을 하나님께로 돌이키는 사명인데 구약 때에도, 신약 때에도, 종말에도, 언제나 엘리야의 사명이 있는 것이다. 이스라엘은 엘리야의 목소리를 자세히 듣고 돌이켜야 산다.


① 구약의 엘리야

열왕기상 17~18장을 보면 아합 왕 때에 이스라엘이 거짓 선지 이세벨에게 속하여 바알 신과 아세라 신을 섬기매 하나님께서 사자 엘리야를 보내셔서 이스라엘을 돌이키게 하셨다.


갈멜산상에서 기도 제단으로 불의 응답을 받아 거짓 선지를 전멸시키고 참 신은 여호와 한 분뿐임을 이스라엘 앞에 증거하였다. 엘리야는 이 역사로 많은 이스라엘을 하나님께로 돌이켰다.


② 신약의 엘리야

마태복음 11:13~ “모든 선지자와 및 율법의 예언한 것이 요한까지니 만일 너희가 즐겨 받을진대 오리라 한 엘리야가 곧 이 사람이니라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여기에 예수님께서 친히 세례 요한을 엘리야라고 소개했으나 믿어주는 자는 심히 적었다.

마태복음 17:9~ “저희가 산에서 내려올 때에 예수께서 명하여 가라사대 인자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기 전에는 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니 10 제자들이 묻자와 가로되 그러면 어찌하여 서기관들이 엘리야가 먼저 와야 하리라 하나이까 11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엘리야가 과연 먼저 와서 모든 일을 회복하리라 12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엘리야가 이미 왔으되 사람들이 알지 못하고 임의로 대우하였도다 인자도 이와 같이 그들에게 고난을 받으리라 하시니 그제야 제자들이 예수의 말씀하신 것이 세례 요한인 줄을 깨달으니라” - 세례 요한은 엘리야의 사명으로 불타게 외쳤으나 듣는 자들은 적었다.

마태복음 3:1~ “그 때에 세례 요한이 이르러 유대 광야에서 전파하여 가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하였으니 저는 선지자 이사야로 말씀하신 자라 일렀으되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가로되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그의 첩경을 평탄케 하라 하였느니라” - 이 요한은 약대 털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 띠를 띠었으며 메뚜기와 석청을 먹고 살았다.

:11~ “나는 너희로 회개케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요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 세례 요한은 날 때부터 주의 길을 예비하는 엘리야의 사명을 가지고 태어난 것이니(누가복음 1:13~17, 76~80) 예수님보다 6개월 먼저 나타나서 듣든지 아니 듣든지 이스라엘을 향하여 힘차게 외쳤다. 그 때 모인 세례 요한의 제자 중에 베드로, 야고보, 요한 등이 후에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다(요한복음 1:35~).

요한복음 1:19~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에서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을 요한에게 보내어 네가 누구냐 물을 때에 요한의 증거가 이러하니라 요한이 드러내어 말하고 숨기지 아니하니 드러내어 하는 말이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한대 또 묻되 그러면 무엇, 네가 엘리야냐 가로되 나는 아니라 또 묻되 네가 그 선지자냐 대답하되 아니라 또 말하되 누구냐 우리를 보낸 이들에게 대답하게 하라 너는 네게 대하여 무엇이라 하느냐 가로되 나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과 같이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로라 하니라... 또 물어 가로되 네가 만일 그리스도도 아니요 엘리야도 아니요 그 선지자도 아닐진대 어찌하여 세례를 주느냐 요한이 대답하되 나는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너희 가운데 너희가 알지 못하는 한 사람이 섰으니 곧 내 뒤에 오시는 그이라 나는 그의 신들메 풀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하더라... 요한이 예수의 다니심을 보고 말하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 요한은 예수를 강하게 소개하고 순교 당했다(마가복음 6:27). 구약의 엘리야는 들림 받아서 왕이 되었고, 요한은 순교로 왕권을 받았다.


③ 종말의 엘리야

종말에 재림의 주님을 소개하는 말세 종으로 예수님의 피로 사신 모든 본문을 다시 예언하는데(계시록 10:7∼11) 한 절의 가감도 없이 연대, 날짜까지 소개하는 사명이다.


학개서 2:6~ “조금 있으면 내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육지를 진동시킬 것이요 또한 만국을 진동시킬 것이며 만국의 보배가 이르리니 내가 영광으로 이 전(殿)에 충만케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 전(殿)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내가 이 곳에 평강을 주리라 :10~다리오 왕 2년 9월 24일에 여호와의 전 지대를 놓고 :18~오늘부터 복을 주리라...”

학개서 2:21~23 “너는 유다 총독 스룹바벨에게 고하여 이르라 내가 하늘과 땅을 진동시킬 것이요 열국의 보좌를 엎을 것이요 열방의 세력을 멸할 것이요...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印)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 하나님께서 세상을 뒤집어엎을 때 스룹바벨로 당신의 인(印)을 삼으리라 하셨다. 이미 이 시대에는 1975년부터 엘리야의 사명으로 세워진 애굽 땅 중앙제단이 다시 예언의 사명 감당을 시작하였으니 여호와의 전 역사에는 전연 오차가 없도다! 지금은 이사야 19:19~20절의 예언처럼 압박하는 자의 연고로 여호와께 부르짖고 있으나 당신이 세우셨다면 강하게 역사하실 줄 믿고 나아가는도다!

이사야 50:10 “너희 중에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종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자가 누구뇨 흑암 중에 행하여 빛이 없는 자라도 여호와의 이름을 의뢰하며 자기 하나님께 의지할지어다” 하셨으니 하나님의 뜻을 알고 깨달아야 복 있는 자다.


우리 제단은 이사야 19:19~25절의 제단으로서 다시 예언함으로 재림 주님을 영접시키는 마지막 엘리야의 사명을 가진 제단이니 몸과 마음을 바쳐 맡겨진 사명을 다하자!


2. 연단시켜 깨끗이 할 것:2~6


『2 그의 임하는 날을 누가 능히 당하며 그의 나타나는 때에 누가 능히 서리요 그는 금을 연단하는 자의 불과 표백하는 자의 잿물과 같을 것이라 3 그가 은을 연단하여 깨끗케 하는 자같이 앉아서 레위 자손을 깨끗케 하되 금, 은같이 그들을 연단하리니 그들이 의로운 제물을 나 여호와께 드릴 것이라 4 그 때에 유다와 예루살렘의 헌물이 옛날과 고대와 같이 나 여호와께 기쁨이 되려니와 5 내가 심판하러 너희에게 임할 것이라 술수하는 자에게와 간음하는 자에게와 거짓 맹세하는 자에게와 품군의 삯에 대하여 억울케 하며 과부와 고아를 압제하며 나그네를 억울케 하며 나를 경외치 아니하는 자들에게 속히 증거하리라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6 나 여호와는 변역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야곱의 자손들아 너희가 소멸되지 아니하느니라』


왕권 받을 자에게는 연단이 있다는 것이다.


◈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의 종류는

① 회개하는 제사: 십자가의 공로를 깨닫고 죄를 사함 받아 눈물로서 올리는 예배인데, 상급은 없다.

② 감사의 제사: 캄캄하던 마음에 빛이 들어오니 밝은 생활로 다시 태어나 자나깨나 하나님 은혜에 감사하게 되는 제사이다.

③ 의로운 제사: 시련이 와도, 역경이 와도, 제 아무리 강한 원수의 훼방이 와도... 오직 여호와만 바라보는 예배이다. 아브라함같이 왕권을 받게 될 제사이다.


3. 십일조로 축복을 받을 것:7~12


『7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 열조의 날로부터 너희가 나의 규례를 떠나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그런즉 내게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하였더니 너희가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돌아가리이까 하도다 8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적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적질 하였나이까 하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헌물이라 9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적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10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1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황충을 금하여 너희 토지 소산을 멸하지 않게 하며 너희 밭에 포도나무의 과실로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 12 너희 땅이 아름다와지므로 열방이 너희를 복되다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레위기 27:30 “땅의 십분의 일 곧 땅의 곡식이나 나무의 과실이나 그 십분의 일은 여호와의 것이니 여호와께 성물이라, 사람이 그 십분의 일을 속하려면 그것에 그 오분의 일을 더할 것이요”

민수기 18:21 “내가 이스라엘의 십일조를 레위 자손에게 기업으로 다 주어서 그들의 하는 일을 갚나니...” 이스라엘 중에 누구든지 이 법을 범하면 저주가 임한다. 스가랴 5장에 도적의 집에 저주가 들어간다고 하셨다.


십일조를 바치라고 하신 것을 부담스럽게 여기는 성도가 있으나 어리석도다! 깨달은 자는 이것이 짐이 아니라 실상 은혜라는 것을 안다. 우리에게 소산을 주시는 이가 여호와시니 사실 그것을 전부 요구하셔도 합당한 것이다. 그러나 제사장의 기업으로 쓰시려고 십일조만을 요구하셨고, 제사장은 십일조로 생활하며 백성의 죄를 위하여 하나님께 기도하여 복 받게 하니, 십일조란 알고 보면 내가 복 받는 일이다. 느헤미야 13:10절같이 성전을 버리고서야 어찌 축복이 있겠는가? (당시의 제사장들은 십일조를 받지 못하므로 각자 농사터로 떠났다). 헌물은 물질의 첫 것이니 성미는 법이다(에스겔 44:30).


창세기 14:20, 28:22절에서 아브라함, 야곱이 하나님께 십일조를 바쳤으며, 또 바칠 것을 약속했다. 우리는 아브라함의 자손, 야곱의 열 두 지파이다. 종말에는 예언이 법이니 십일조나 성미를 제맘대로 해석하면 도적질이 된다. 은혜로 율법이 폐하여진 것이 아니라 완성되는 것이다. 우리가 여호와의 책에 기록된 법들을 기쁨으로 지키는 삶일 때라야 성령께서 함께 하시는 증거가 될 것이다. 율법의 요구를 범할 때 돌로 쳐죽이는 시대는 예수님의 화목제사로써 폐하여졌다. 그러나 은혜로 율법과 시편과 예언서를 폐하는 것이 아님을 성도들을 잘 깨달아야 한다.


4. 말을 조심하여야 할 것:13~15


『13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완악한 말로 나를 대적하고도 이르기를 우리가 무슨 말로 주를 대적하였나이까 하는도다 14 이는 너희가 말하기를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헛되니 만군의 여호와 앞에 그 명령을 지키며 슬프게 행하는 것이 무엇이 유익하리요 15 지금 우리는 교만한 자가 복되다 하며 악을 행하는 자가 창성하며 하나님을 시험하는 자가 화를 면한다 하노라 함이니라』


하나님께서 당신의 선하신 모략(謀略) 안에 잠시 동안 악인을 높여서 의인을 괴롭게 할 때, 하나님의 뜻을 깨닫지 못하는 자에게는 악인이 형통하여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판단되는 것이다. 구약의 백성들은 기쁨과 진실함으로 하나님을 섬기지 않았기에 그 모든 제사와 예배가 곤비하였고, 도리어 하나님을 섬기지 않는 악인의 형통함이 부럽게 되었던 것이다. 하나님을 섬겨도 현실에는 고난이 있게 되니 이것이 걸림돌이 되어 육신이 생각대로 경솔히 판단을 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사람은 자기가 한 말대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니 말씀을 모르고는 함부로 판단하지도, 말하지도 말라는 교훈이다.


받을 축복이 큰 사람에게는 고난과 역경도 크다는 비밀을 알아야 한다. 악인은 언제나 여름의 풀같이 무성하지만, 잠시 후에는 베임을 당하고 마는 것이다. 오늘날도 무신론 공산당 국가들과 협상하는 바벨 교회들이 득세하는 것 같아도 잠시 후 불바다가 되는 심판의 날 모두 불싸개가 된다는 말씀이다. 이것을 모르는 어리석은 자들이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무엇에 유익하느냐?’고 망령된 말을 서슴지 않고 내뱉다가 말라기 4장같이 불타게 되는 것이다.


요즘 기독교는 물질적인 타락이 대단히 심하다. 하나님의 축복을 불타 없어질 물질 정도에 국한시키는 인격은 성경에서 말하는 성도(존귀한 자)와는 너무나도 거리가 있게 된다. 예수 믿고도 가난을 떨쳐 버리지 못한 것은 잘못 믿어 그런 것이라고 책망하시는 목사님들이 계신데...(회개하시길 바랄 뿐이다...), 기독교인의 가난함이 축복 받지 못한 결과라면, 불신자의 부유함은 하나님을 섬겨서 받은 축복이란 말인가?


기독교가 소망하는 완전한 축복은 저주받은 지금 이 땅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용을 잡아 악을 심판하신 뒤 펼쳐지는 예수님의 왕국! 새 시대로서이다. 성경을 떨리는 마음으로 자세히 보지 않고서는 극도로 교만하게 되는 법이니, 은혜 받은 것이 다인 줄 알고 심판의 책들을 무시하게 되면(교역자들..) 바로 이 교만에 걸려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일찍이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길, 이사야 42:18~ “너희 귀머거리들아 들으라 너희 소경들아 밝히 보라 소경이 누구냐 내 종이 아니냐 누가 나의 보내는 나의 사자같이 귀머거리겠느냐 누가 나의 친한 자같이 소경이겠느냐... 네가 많은 것을 볼지라도 유의치 아니하며 귀는 밝을지라도 듣지 아니하는도다 여호와께서 자기의 의로우심을 인하여 기쁨으로 그 교훈(새 일)을 크게 하며 존귀케 하려 하셨으나 이 백성이 도적 맞으며 탈취를 당하며 다 굴 속에 잡히며 옥에 갇히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맹렬한 진노와 전쟁의 위력으로 이스라엘에게 베푸시매 그 사방으로 불붙듯하나 깨닫지 못하며 몸이 타나 마음에 두지 아니하는도다”


종들이 말씀을 도적 맞을 것을 예언하셨는데, 이 예언대로 세계교회협의회(W.C.C.)는 말씀을 도적 맞고 북방과 타협하여 쑥물을 내는 미혹의 단체가 되었다. 예언을 깨닫지 못해서 협상주의로 치우친 것이다. 이들은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때에 심판의 대상이 된다.


5. 경건한 자의 말을 하나님께서 들으심:16


『그 때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이 피차에 말하매 여호와께서 그것을 분명히 들으시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히 생각하는 자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책에 기록하셨느니라』


천지 만물을 통찰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지상 세계와 인간의 심령을 불꽃같은 눈으로 지켜보시고 밝히 들으신다. 하나님 앞에서는 무엇이든지 감출 수 없다(시편 139:1~4). 참된 신앙생활은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가 바로 되는 것이다. 조금이라도 외식적, 형식적인 태도가 있다면 헛수고요, 심판을 받는다.


마태복음 12:34~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언제나 자기가 한 말은 자기가 책임져야 한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그 이름을 존중히 생각하는 자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책에 기록하셨느니라』 - 이들은 왕권록에 기록된 특별한 소유임을 말씀하시는 것이니 하나님을 경외함이 보배가 된 자들이다.


6. 하나님의 특별한 소유가 될 것:17~18


『17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나의 정한 날에 그들로 나의 특별한 소유를 삼을 것이요 또 사람이 자기를 섬기는 아들을 아낌같이 내가 그들을 아끼리니 18 그 때에 너희가 돌아와서 의인과 악인이며 하나님을 섬기는 자와 섬기지 아니하는 자를 분별하리라』


하나님의 정한 날은 심판하시는 날인데, 초막절이요 5개월 환난이다. 곧 3대 화가 오는 날이니 다림줄과 머릿돌 말씀을 가진 자는 특별한 소유가 될 것이요, 말씀을 가감한 자는 황충이의 밥이 될 것이다. 기독교 종말에 믿는 자가 많으나(가톨릭+개신교=약 17억), 특별한 소유가 될 자는 144,000명뿐이니, 이들은 왕권을 받을 자들이요, 흰 옷 입은 자들은 백성이 될 자들이다(계시록 7:9~17).


특별한 소유가 될 자는 신앙이 다른 사람보다 특별하다. 말씀에 벌벌 떨며 주 께서 가르쳐 주신대로 죽기까지 행하는 자들이다. 자기의 형편대로 사는 것이 아니요 예수님을 기준 삼고 사는 생활을 하는 자들이다. 과거에도 이렇게 살던 자들이 불법과 싸우다가 순교의 축복을 받았다. 이제 종말에 나타날 하나님의 특별한 소유 144,000명도 순교자의 동무 종으로서(계시록 6:9~11) 마지막 역사를 행할 것이니 하나님을 섬기는 자와 섬기지 아니하는 자를 분별할 것이로다(계시록 14:1~5, 이사야 13:3~5).


우리는 마귀의 동무가 될 것인가? 순교자의 동무가 될 것인가?


우리는 주께서 피로 사서 주신 책(예언서)만 따라가는 주님의 특별한 소유가 되자! 기드온 300명같이, 엘리야같이 주만 위해 사는 자가 되어 보자!


7. 악인이 불 탈 때 남은 자가 됨 (4:1~3)


『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극렬한 풀무 불 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초개 같을 것이라 그 이르는 날이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로되 2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같이 뛰리라 3 또 너희가 악인을 밟을 것이니 그들이 나의 정한 날에 너희 발바닥 밑에 재와 같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1절 상반절“극렬한 풀무불 같은 날”이 이르는 것이다


누가복음 17:26~ “노아의 때에 된 것같이 인자의 때도 그러하리라... 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서 불과 유황이 비오듯하여 저희를 멸하였느니라 인자의 나타나는 날에도 이러하리라”

이사야 33:11 “너희가 겨를 잉태하고 짚을 해산할 것이며 너희의 호흡은 불이 되어 너희를 삼킬 것이며 민족들은 불에 굽는 횃돌 같겠고 베어서 불에 사르는 가시나무 같으리로다”

에스겔 38:22 “내가 또 온역과 피로 그를 국문하며 쏟아지는 폭우와 큰 우박덩이와 불과 유황으로 그와 그 모든 떼와 그 함께 한 많은 백성에게 비를 내리듯 하리라”

계시록 18:1~24 큰 바벨론이 하루 아침에 심판을 받는 모습을 보여주셨다. 8~ “그러므로 하루 동안에 그 재앙들이 이르리니 곧 사망과 애통과 흉년이라 그가 또한 불에 살라지리니 그를 심판하신 주 하나님은 강하신 자이심이니라”


인종 가을에 인간 쭉정이는 불태우고 다림줄에 순종하는 알곡만 곡간인 새 시대에 들여보내신다. 이 곡간이 곧 에덴동산이요 평화왕국이다. 노아 때에도 방주를 믿지 않던 셋의 아들들이 물 속에 장사 지낸 바 되었고, 롯의 때에도 롯의 처는 뒤를 돌아본 고로 소금 기둥이 되었다. 이와 같이 종말에도 순금등대 촛대 교회인 9.24 제단에 나타난 말씀, 심판의 예언서를 순종치 않는 자는 ‘후 3년 반’ 대환난에 빠져서 짐승의 밥이 되고, 그 영혼은 천 년간 옥에서 고통받다가 둘째 부활 때 부활하여 부끄러운 구원을 받고 무궁세계에 백성으로 들어간다(노아의 때와 같음; 베드로전서 3:18~참조). 일한 것이 없기에 벌거벗은 구원을 얻는다는 것이다.


예수를 믿지 않는 자는 죄인이지만 예수를 믿으면서도 말씀을 거역하는 자는 악인이다(예레미야 23:15~ “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 내가 선지자에 대하여 이 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그들에게 쑥을 먹이며 독한 물을 마시우리니 이는 사악(邪惡)이 예루살렘 선지자들에게로서 나와서 온 땅에 퍼짐이라 하시니라”).


●1절 하반절“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날이 되는 것이다.

개포도 악인들이 불 탈 때에 가족까지 같이 망한다는 것을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라는 말씀으로 알려주셨다.

계시록 2:22 “볼지어다 내가 그를 침상에 던질 터이요 또 그로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도 만일 그의 행위를 회개치 아니하면 큰 환난 가운데 던지고 또 내가 사망으로 그의 자녀를 죽이리니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 줄 알지라” 악인의 씨는 없이 하고 의인의 씨는 새 시대에 보내어 하늘의 별과 같이 번성케 하신다는 것이다.


♣ 가족 멸망 성구: 신명기 28:32, 여호수아 7:24~26,  예레미야 6:21, 9:21, 11:22, 18:21, 39:6, 에스겔 23:25, 24:21, 다니엘 6:24, 호세아 10:13~15, 스가랴 5:4, 말라기 4:1, 계시록 2:23.


반면에 예언의 말씀을 순종하는 종의 자녀들에 대해서는 이사야 49:24~ “내가 너를 대적하는 자를 대적하고 네 자녀를 구원할 것임이라” 하셨으니, 양심 시대 종말에 노아의 의로운 씨가 세상에 번창했듯이, 은혜 시대 종말에 특별한 소유가 된 하나님의 인 맞은 종들의 씨가 새 시대에서 싹이 된다는 것이다. 이 날까지는 의인이 악인에게 짓밟혔으나 종말에는 의인이 악인을 발바닥 밑에 재와 같이 밟는다고 하셨다.


♣ 가족 구원 성구: 창세기 7:1~7, 창세기 13:15∼17, 창세기 19:12, 출애굽기 20:6~, 이사야 49:25, 이사야 54:3,13, 이사야 66:2∼, 스거랴 10:7.


8. 준비시켜 주는 일이 있게 됨:4~6절


『4 너희는 내가 호렙에서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내 종 모세에게 명한 법 곧 율례와 법도를 기억하라 5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6 그가 아비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비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돌이키지 아니하면 두렵건대 내가 와서 저주로 그 땅을 칠까 하노라 하시니라』


모세에게 주신 율법은 완전한 법이니 누구든지 폐할 수 없다. 마태복음 5:17~18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은 곧 심판의 날인데, 심판의 법은 율법을 이루기 위하여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모든 예언의 법으로 하신다.


예언서(성경)에는 ① 은혜 시대 ② 환난 시대 ③ 새 시대가 기록되어 있는데, 은혜 시대는 이미 성취가 되었고, 지금은 환난 시대의 예언이 이루어지고 있는 중이다. 예언서가 다 이루어지면 율법이 완성되며, 율법이 완성된 그 시대가 바로 새 시대이다. 그러하므로 새 시대가 이르면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하신 예수님 말씀의 진실함이 완벽히 증명되는 것이다.


인간이 지키지 못하는 율법의 요구를 예수님이 이루어 주 심으로 죄와 사망의 법에 갇힌 우리가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옮기움을 받았으니, 이제 성령께서 생명의 역사를 하심으로 율법이 자동적으로 지켜지는 것이다. 할렐루야 아멘!


엘리야의 사명은 돌이키는 사명이니 하나님을 떠난 백성 앞에서 예언을 증거하므로 사명을 완수하게 된다. 구약의 엘리야도 그러했고, 신약의 엘리야인 세례 요한도 이사야 40:1~8절을 증거하였다(요한복음 1:19~30).


각자 자기가 맡은 바의 사명을 다 하고 간 것이다. 이제 마지막 엘리야 제단도 자기의 사명을 다 해야 할 것이다. 1974년 9월 24일 학개서 예언대로 성전 지대를 놓으므로, 유다의 해방 연대(이사야 7:9, 스가랴 1:12, 이사야 36:1, 37:30 ☞ 전부 1975년을 가리킴)가 찰 시기에 이사야 8:3~4절대로 마헬살랄하스바스가 태어난 것이니 이 아이가 내 아빠, 내 엄마 할 줄 알기 전에 유다의 원수는 앗수르 앞에 망하고, 이 앗수르 또한 유다 앞에 멸망할 것을 징조로 주셨으니 곧 이사야 37:30절의 징조요, 36절의 승리로다! 이미 이사야 강해에 자세히 증거한 바 있다.


이러한 말씀을 깨달으면서부터(1975년부터) 애굽 땅 중앙제단, 순금등대 촛대 교회에는 모든 말씀이 햇빛같이 밝아진 것이니 전 3년의 감추어진 기간을 통해서(사 49:2~3) 날카로운 칼, 마광한 살이 되어 지렁이 같은(이사야 41:14) 시련기를 겪고 있다. 그러나 초막절에는 새 타작기계(이사야 41:15)로 강하게 역사할 것을 예언하셨고, 우리는 이 모든 예언을 조금도 구김살 없이 증거하였다. ☞ 새일성가 21장을 신령하고도 진정한 맘으로 불러보십시오


자 이제 때가 차매 동방 땅 끝 대한민국에 정한 연대, 정한 날짜대로 다림줄(아모스 7:7~), 머릿돌(스가랴 4:7)의 말씀이 나타났도다! 이 말씀을 듣고서 순종하면 새 시대 천년안식의 축복을 자손 만대가 누릴 것이요, 거절하여 배반하면 저주로 땅을 칠 때 육체의 구원이 없게 된다.


『저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 계시록 10:11 -


할렐루야!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뜻을 이 땅 이스라엘에게 이루시려고 여러 선지자들에게 완전 영감으로 기록하여 보전해주신 말씀을 부족한 종을 통하여 깨닫게 해주심으로 강해를 기록하였나이다. 이 홈페이지를 읽는 모든 성도들에게 주께서 완전 역사하시사 크신 뜻을 수년 내에 이루시옵소서. 영광과 감사를 하나님께 돌리며 주님의 크신 이름 받들어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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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새벽 설교] 말라기 02장 : 제사장 부패 2016/06/18 Saturday Daw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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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말라기 2장

제목:제사장 부패


유다가 바벨론 70년 포로생활을 마치고 귀국하여 스룹바벨 성전을 건축을 했고, 후에 성곽을 건축할 때 유대 교회는 극도로 부패하여 결국 성전 문은 닫히고 말았다(말라기 1:10~14).


본 장(章)의 내용은 아무리 기름부음 받은 종이라도 하나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면 오히려 그 복을 저주로 돌리신다는 것이다. 계시록 5:9~10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저희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저희가 땅에서 왕 노릇하리로다” 하셨으니 우리는 하나님의 구속사업에 순종하여야 한다.


1.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마음이 없음:1~2


『1 너의 제사장들아 이제 너희에게 이같이 명령하노라 2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만일 듣지 아니하며 마음에 두지 아니하여 내 이름을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에게  저주를 내려 너희의 복을 저주하리라 내가 이미 저주하였나니 이는 너희가 그것을 마음에 두지 아니하였음이니라』


●1절“이같이 명령하노라”고 하신 말씀은 말라기 1:6~14절에 있는 말씀과 같이 제사장들이 마땅히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Holy) 되이 하여야 한다는 명령이다. 이런 명령이 있는데도 그들은 그것을 순종치도 않으며 마음에 두지도 않으니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비는 바 복(福)을 주지 않으시고 도리어 저주를 내리겠다 하신다.


●2절“내가 이미 저주하였나니” - 그들의 순종치 않는 결과로 벌써 저주 받은 일도 있다는 것이다. 그 가 그들의 빈 바 복(福)을 주시지 않고 저주를 받도록 하시는 것이 앞으로 더욱 심하여진다는 뜻이 본 절에 내포되어 있다. 하나님은 재앙을 내리실 때에 단 번에 다 내리지 않으시고 오래 참으시나 끝날 재앙이 나리는 날에는 누구도 그 벌을 돌이킬 수 없다. 왜냐하면 그간 재앙이 쌓여왔기 때문이다. 이렇게 하시는 목적은 그는 자비(慈悲)하셔서 긴 시간을 참으심으로 죄인들로 하여금 회개케 하시려는 것이다(베드로후서 3:9).


“그것을 마음에 두지 아니하였음이니라” - 여호와의 꾸짖는 말씀을 그들의 마음에 간직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2. 정도(正道)를 떠나 언약을 파함:3~9


『3 보라 내가 너희의 종자를 견책할 것이요 똥 곧 너희 절기의 희생의 똥을 너희 얼굴에 바를 것이라 너희가 그것과 함께 제하여 버림을 당하리라 4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이 명령을 너희에게 내린 것은 레위와 세운 나의 언약이 항상 있게 하려 함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5 레위와 세운 나의 언약은 생명과 평강의 언약이라 내가 이것으로 그에게 준 것은 그로 경외하게 하려 함이라 그가 나를 경외하고 내 이름을 두려워하였으며 6 그 입에는 진리의 법이 있었고 그 입술에는 불의함이 없었으며 그가 화평과 정직한 중에서 나와 동행하며 많은 사람을 돌이켜 죄악에서 떠나게 하였느니라 7 대저 제사장의 입술은 지식을 지켜야 하겠고 사람들이 그 입에서 율법을 구하게 되어야 할 것이니 제사장은 만군의 여호와의 사자가 됨이어늘 8 너희는 정도에서 떠나 많은 사람으로 율법에 거치게 하도다 나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니 너희가 레위의 언약을 파하였느니라 9 너희가 내 도를 지키지 아니하고 율법을 행할 때에 사람에게 편벽되이 하였으므로 나도 너희로 모든 백성 앞에 멸시와 천대를 당하게 하였느니라 하시니라』


●3절“종자(種子)”라는 말은 원어로 팔(arm)이라고 번역이 된다. 그렇다면 팔을 견책한다는 것은 제사장들의 종교적 활동(팔은 일하는 것이니)을 열매 없이 만들겠다는 뜻이다(제사장은 농사를 못하니 종자(씨)를 견책함은 제사장의 일을 저해하겠다는 뜻이다).


“절기의 희생의 똥을 너희 얼굴에 바를 것이라” - 유대 교회가 지키는 절기에 제물로 가져온 각종 가축 곧 소나 양의 똥을 그 때에 활동하던 제사장들의 얼굴에 바른다는 것이니, 수치스럽게 만들겠다는 뜻이다. 현재도 하나님의 새 일 역사에 순종치 않고 예배하면 북방 칼에 붙여 수치를 당케 하겠다는 말씀이다. 하나님의 종 된 자들이 하나님께 충성하지 않으면 이와 같은 부끄러운 일(똥이 얼굴에 발리움)을 당하게 된다.


신명기 32:28 “그들은 모략이 없는 국민이라 그 중에 지식이 없도다 그들이 지혜가 있어서 이것을 깨닫고 자기의 종말을 생각하였으면 그들의 반석이 그들을 팔지 아니하였고 여호와께서 그들을 내어주지 아니하셨더면 어찌 한 사람이 천을 쫓으며 두 사람이 만을 도망케 하였을까”라고 말씀하시며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우매(愚昧)를 책망하셨다.


●4~5절:하나님께서는, 여기서 이 때까지 하셨던 명령(1:6 ~ 2:3)의 목적을 밝힌다. 그 목적은 다음과 같은 것이니 곧 “레위와 세운 당신의 언약”을 보존하려는 것이다. 레위지파는 제사장 족속인데 특별히 그의 자손 중 아론을 상대로 하여 언약을 맺으셨다(역대상 6:49). 곧 그 언약은 하나님 백성을 위하여 속죄의 제사를 드리도록 한 것이었으니, 이 제사 행위가 참되이 존속하려면 제사장들이 그 일을 진실되이 하여야 된다. 이 제사 행위는 그 백성으로 하여금 하나님 앞에서 속죄함을 받게 함에 따라 생명과 평강을 누리게 하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언약을 가리켜 5절 말씀에 “생명과 평강”의 언약이라고도 하셨다.


“내가 이것으로 그에게 준 것은 그로 경외하게 하려 함이라 그가 나를 경외하고 내 이름을 두려워하였으며” - 곧 하나님께서 제사장에게 제사 담당의 직책을 주신 것은 그로 하여금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려는 것이었는데, 아론을 위시하여 충성된 제사장은 그대로 순종하였다는 것이다. 그러나 세월이 흐름에 따라 제사장과 제사가 모두 극도로 부패하니 성전 문을 닫아야 되겠다는 말씀이다.


●6절:참된 제사장의 입에는 “진리의 법”, 곧 하나님의 율법을 바로 가르치는 것이 있고, 그 생활도 경건하여 백성에게 불의한 교훈을 하지 않는다. 따라서 그런 제사장들은 “화평과 정직”, 곧 하나님 앞에서 평화의 관계와 순결한 마음을 가지고 그 사역을 실행하여 많은 사람을 죄악에서 돌이켰다.


●7절:제사장의 입에 진리의 법이 있어야 할 이유로서는, 사람들이 거기서 율법을 찾아 얻을 수 있어야 하겠고, 그러기 위해서는 제사장의 입술에 진리의 지식이 파수되어야 하겠기 때문이다.


“제사장은 만군의 여호와의 사자가 됨이어늘” - 그 윗절에 있는 말씀, 곧 “사람들이 그 입에서 율법을 구하게 된다” 함의 이유이다.


●8절“정도(正道)에서 떠나” - 말라기 시대의 제사장들이 원본적(原本的)인 제사장의 행동원리에서 이탈하여 백성들로 하여금 율법을 지키게 만들어 주지 못하고 도리어 율법을 범하게 만들었다.


●9절“율법을 행할 때에 사람에게 편벽되이 하였다” 함은 그들이 율법을 해석할 때에나 혹은 시행함에 있어서 가난한 자에게는 가혹하게 하고 부자에게는 순하게 하는 불공정성을 나타내었다는 뜻이다. 그것은 실상 하나님의 율법을 멸시하며 그것을 이렇게도 이용하고 저렇게도 이용한 것이니, 결국 하나님을 멸시한 행동이었다.


종말인 지금, 강단에 선 종들이 예언서를 무시하고 성경은 해석할 탓이라는 억지를 부리고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과거, 현재, 미래를 통틀어) 이런 제사장들을 벌하는 의미에서 그들로 하여금 모든 백성 앞에 멸시와 천대를 당케 하시겠다고 하신다(9절 하반절).


하나님은 말씀을 “때에 따라” 주셨는데도 새 언약과 새 일을 가르치지도, 아니 아예 분별치도 못하고 오히려 새 일을 가르치는 종을 이단시하니 하나님께서 새 언약을 멸시한 유대 교회를 심판(마태복음 3:10~12)하셨듯이, 또 종말 ‘여호와의 진노의 날’에 심판의 말씀인 새 일(이사야 42:9, 43:19)을 이단시하는 피로 산 은혜 시대 종들을 북방 칼에 붙여 심판하신다는 것이다. 베드로전서 4:17절에 “하나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나니...” 하셨다(이사야 43:28, 66:6). 과거에는 ‘유대의 율법 교회’가 하나님의 집이었다. 그렇다면 오늘날의 ‘하나님의 집’은 어디인가...? ☞ 계시록 10:11~ “다시 예언”의 의미를 깨달으라!


3. 형제에게 궤사를 행함:10


『우리는 한 아버지를 가지지 아니하였느냐 한 하나님의 지으신 바가 아니냐 어찌하여 우리 각 사람이 자기 형제에게 궤사를 행하여 우리 열조의 언약을 욕되게 하느냐』


우리는 다 하나님이 지은 자녀이니 형제에게 궤사를 행한다 함은 가증한 일이 된다. 이것은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는 일이 될 것이니 참 자녀라면 조금도 궤사가 있을 수 없다.


“한 아버지”라는 말은 하나님을 가리킨다. “열조의 언약”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기타 족장들로 더불어 그 자손들이 하나님의 성민이 되게 할 것을 약속하심이다(출애굽기 19:5~6, 24:8).


4. 성결을 욕되게 하고 타협함:11~14


『11 유다는 궤사를 행하였고 이스라엘과 예루살렘 중에서는 가증한 일을 행하였으며 유다는 여호와의 사랑하시는 그 성결을 욕되게 하여 이방 신의 딸과 결혼하였으니 12 이 일을 행하는 사람에게 속한 자는 깨는 자나 응답하는 자는 물론이요 만군의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는 자도 여호와께서 야곱의 장막 가운데서 끊어 버리시리라 13 너희가 이런 일도 행하나니 곧 눈물과 울음과 탄식으로 여호와의 단을 가리우게 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다시는 너희의 헌물을 돌아보지도 아니하시며 그것을 너희 손에서 기꺼이 받지도 아니하시거늘 14 너희는 이르기를 어찜이니까 하는도다 이는 너와 너의 어려서 취한 아내 사이에 여호와께서 일찌기 증거하셨음을 인함이니라 그는 네 짝이요 너와 맹약한 아내로되 네가 그에게 궤사를 행하도다』


하나님의 사람이 이방과 타협하는 일이 있다면 야곱의 장막에서 끊어지고 만다. 이와 같이 된 자는 제 아무리 울음과 탄식으로 나아온다 하여도 하나님은 도저히 들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참 성도에겐 구별된 삶, 절대 성결한 생활이 있어야 될 것이다.


●11절"궤사를 행함", "가증한 일을 행함", "성결을 욕되게 함" - 모두다 같은 내용을 가리키는 표현들이다. 즉 “이방 신의 딸과 결혼함”을 가리킨다. ‘이방 신의 딸’이라는 말은 다른 신을 섬기는 이방인의 딸을 말함이다. 그렇다면 오늘날로 볼 때, 이방 신의 딸과 결혼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바로 「기독교 협상운동」이다.


다니엘 11:39 “그는 이방 신을 힘입어 크게 견고한 산성들을 취할 것이요...” 여기서 “그”는 북방 공산당 소련이다.


●12절“이 일을 행하는 사람에게 속한 자” - 곧 이방 여자를 취하는 자를 가리킨다. 오늘로 말하면 종교적으로 「협상운동」을 하는 W.C.C.에 속한 음녀교회들이다(계시록 17:1~18).


계시록 17:3~ “내가 보니 여자(교회)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이 여자는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고, :16~“짐승이 음녀를 미워하여 망하게 하고 그 살을 먹고 불로 아주 사르리라” 하셨다.


“깨는 자나 응답하는 자” - 그 죄악을 능동적(能動的)으로 선도(先導)하는 자와, 또는 피동적(被動的)으로 그 지도에 따르는 자를 가리킨다. 다시 말하면, 그러한 죄악에 참여하는 무리 전체를 가리킨다. 하나님께서는 이들 둘 다 “야곱의 장막”에서 끊어버리시겠다고 하신다.


“제사드리는 자” - 이방 여자를 취하는 죄를 범하고 하나님께 용서를 받기 위해 제사 드리는 자를 가리킨다. 즉 이방 사상을 용납(우상의 산당 세움)하던 솔로몬같이 행하는 자이다. 무신론 공산주의는 종말의 우상인데, 세계 교회는 W.C.C.에 동참하는 중에 있으니 심판의 대상이 된다. 이스라엘은 구별이 되어야 하고(신명기 7:6, 14:2, 예레미야 2:3, 시편 114:2), 이방 여자를 취하여서는 안 된다고 말씀하셨다(출애굽기 34:16, 신명기 7:3, 에스라 9:12).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시며 변치 않으시는 분이시고 식언치 않으시는(민수기 23:19) 공의(公義)의 신이시니 표면적인 구약 때와 같이 이면적인 신약 종말에도 심판의 기준은 동일할 것이다. 따라서 예언서는 살아 있는 말씀이 되는 것이며 종말을 사는 우리는 다시 예언해야 하는 것이다(계시록 10:11). 따라서 오늘날의 교회(음녀)가 이방 신의 딸인 공산주의 정권(사상)과 협상하는 것은 「영적 음행」이니 심판을 면할 수가 없다(야고보서 4:4). 공산사상은 무신론으로 요엘서에 등장하는 '한 이족(異族)'이다(요엘 1:6). 공산권과 교묘히 연합된 W.C.C. 산하 단체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는 진보 신학 사상으로 행하고 있는데 이는 변질, 탈선된 길로서 음행의 길이다.


심판기는 알곡과 쭉정이가 갈라지는 때이다. 하나님은 계시록 18:4~ “내 백성아 거기(바벨=북방무신론사상=이방사상)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하셨는데(이사야 48:20, 52:11, 예레미야 51:6, 45, 스가랴 2:6, 고린도전서 10:21, 고린도후서 6:17), 인간들은 인위적인 판단으로 바벨론 정치, 종교와 협상을 하니 성경에 크게 위배되는 일이다. 마치 하와가 간교한 뱀과 협상함과 같은 일이다. 하나님은 협상하면서 예배드리는 자를 용서치 않으신다(이사야 1:13, 61:8, 잠언 15:8).


●13절“이런 일도 행하나니” - 본처(本妻)로 하여금 눈물겨운 이혼을 당케 하는 일을 말한다. “눈물과 울음과 탄식으로 여호와의 단을 가리우게 하도다” - 그 버림받은 아내들이 하나님의 제단 앞에 가서 눈물을 많이 흘리므로 그 눈물이 제단을 가리울 정도라는 뜻이다.


●14절“어찜이니이까” - 다시 말하면, 그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의 헌물(獻物)을 돌아보시지 않는 이유를 깨닫지 못한다. 이는 그들이 어려서 취한 아내(본처)를 버린 까닭이라 한다. 그들의 본처는 그들이 하나님 앞에서 서약하고 취한 아내이니 그를 버리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맺은 언약을 배반하는 죄악이다(창세기 31:49~50, 마태복음 19:6, 잠언 2:17).


“궤사를 행하도다” - 이혼한다는 뜻이다.


5. 하나님은 경건한 자손을 얻고자 하심:15~16


『15 여호와는 영이 유여(有餘)하실지라도 오직 하나를 짓지 아니하셨느냐 어찌하여 하나만 지으셨느냐 이는 경건한 자손을 얻고자 하심이니라 그러므로 네 심령을 삼가 지켜 어려서 취한 아내에게 궤사를 행치 말지니라 16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가 이르노니 나는 이혼하는 것과 학대로 옷을 가리우는 자를 미워하노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러므로 너희 심령을 삼가 지켜 궤사를 행치 말지니라』


하나님께서 영을 지으신 것은 경건한 자손을 얻고저 함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가장 미워하는 것은 “이혼”“학대” 이 두 가지이니 절대 양심을 지켜서 진실하여야 할 것이다.


●15절“영이 유여(有餘)하다” - 영이 부족하지 않고 충만함을 이름이다. 하나님은 사람을 성립시킬 영을 얼마든지 창조하실 수 있었으나 그는 최초에 일남 일녀(一男一女)를 지어 서로 합하여 하나가 되게 하셨다(창세기 2:24, 마태복음 19:4~6). 그가 일남 일녀를 지으신 목적은 그들이 단합하여 하나가 되게 하려는 것이었다.


본문에 ‘하나’라는 말이 두 번 나오는데 둘이 합하여 하나 된다는 의미에서의 하나이다. 부부가 서로 갈리지 않고 하나됨에 있어서 가장 이상적일수록 그것은 하나님 창조질서에 더욱 합치되는 일이다. 일남 일녀가 한 몸을 이루는데 있어서 형식뿐이 아닌, 그 내용에 있어서 참되이 화합하여 일치할수록, 거기서 나는 자손이 경건하다는 의미를 오늘 본문은 가르친다.


“네 심령을 삼가 지켜”, “아내에게 궤사를 행치 말지니라” - 아내로 더불어 하나님 앞에서 맺은 언약을 배반하지 말라는 뜻이다.


●16절“학대로 옷을 가리우는 자” - 남을 학대하는 죄악이 너무도 만연하여 그 악(학대)이 마치 옷이 몸을 가리우고 있는 것처럼 그의 전인격(全人格)을 대표한다는 것이다. 이혼하는 자는 바로 그렇게 큰 학대를 그 아내에게 행하는 것이다. 15절에 이어 다시 한 번 “너희 심령을 삼가 지켜 궤사를 행 치 말지니라” 하고 당부하셨다.


6. 말로 하나님을 괴롭게 함:17


『너희가 말로 여호와를 괴로우시게 하고도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여호와를 괴로우시게 하였나 하는도다 이는 너희가 말하기를 모든 행악(行惡)하는 자는 여호와의 눈에 선히 보이며 그에게 기쁨이 된다 하며 또 말하기를 공의(公義)의 하나님이 어디 계시냐 함이니라』


하나님 자녀의 행위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아니고는 다 배도적인 행동이 될 것이니 저주를 받게 된다. 언제나 부패된 자들은 저희들이 범하는 죄악을 깨닫지 못한다. 그들은 여호와를 괴롭게 하는 죄를 범하였다. 그리하면서도 그들은 “우리가 어떻게 여호와를 괴로우시게 하였나”라고 말한다. 그러나 선지자는 그들이 여호와를 괴롭게 한 죄가 무엇임을 지적한다. 그것은 다른 것이 아니고 그들의 「여호와 하나님을 오해함」이다. 즉 “공의의 하나님이 어디 계시냐”라는 말로 하나님은 공의를 행하시지 않는 분이라고 판단한 것은 그들의 오판이다.


하나님은 당신에 대한 우리의 오해로 말미암아 괴로움을 받으신다. 하나님께서는 아무리 당신이 사명을 맡긴 자라 하더라도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며 입술이 부정하여 진실치 아니한 종은 버리고야 만다는 것을 가르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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