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707_D_요한계시록14장


[목 새벽 설교] 요한계시록 14장 : 지상강림 2016/07/06 Thursday Daw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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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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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경 : 계시록 14:1∼20

제 목 : 지상강림


요한계시록 해석

말세비밀의 원리


주님과 같이 이 세상에 강림한 자들은 계시록 11:1∼12절 같이 1260일 동안 모든 예언서를 햇빛 같이 세계 교회에 다시 예언하고 쓰러졌다가 생기를 받고 구름을 타고 올라갔던 144,000명이다. 이 때는 첫째 화가 올 때인데 하나님의 인권으로 황충떼를 이겼으나 종들이 들림을 받은 후, 따라오던 양떼들은 둘째 화를 피하러 예비처로 가서 후 3년 반을 보호받아 살게 되었다(계시록 12장). 이제 이 지상에 쫓겨온 마귀떼들을 심판하기 위하여 후 3년 반 끝에 만왕의 왕과 144,000명이 지상 강림하는 장면이 계시록 14∼19장까지이다. 셋째 화는 75일간인데 일곱 대접을 쏟는 기간이다. 은혜 때에도 예수님께 사명을 받은 성도들이 복음과 믿음으로 세상을 심판한 것처럼 종말에도 예수님께 권세 받은 인 맞은 성도들이 세상을 심판하게 된다.    


고린도전서 6:1∼3 "너희 중에 누가 다른 이로 더불어 일이 있는데 구태여 불의한 자들 앞에서 송사하고 성도 앞에서 하지 않느냐 성도가 세상을 심판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세상도 너희에게 판단을 받겠거든..." 하였고, 마태복음 19:28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좇는 너희도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리라"


1. 144,000명이 될 자격 : 1∼5


『 1 또 내가 보니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 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2 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은데 내게 들리는 소리는 거문고 타는 자들의 그 거문고 타는 것 같더라 3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사천 인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4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5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


사람의 이마는 인격을 상징한다. 어린 양이 시온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다고 한 것은 모든 사람이 예수의 이름으로 죄를 용서받았지만, 심판권세라는 것은 택한 자의 원한을 풀어 주는 일이니 여호와의 이름과 그리스도의 이름이 합해서 예언이 몽땅 이루어지는 심판이 온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종말에 다림줄의 진리대로 심판하는 권세를 인(印)이라 했는데, 이는 이름 권세의 인(印)이다.


많은 교회가 여기 인(印)의 내용을 곡해하고 있다. 에베소서 1:13절에 보면 예수를 믿으면 성령의 보증의 인이 있다 하였으니 이것은 영혼이 구원 얻었다는 성령의 보증(保證)의 인(印)이다. 이것은 천국에 들어가는 자격이요 시민권이다. 그러나 본문에 나오는 하나님의 이름, 곧 하나님의 인은 계시록 7장에서 논했으니 참고하시기 바란다. 천국 열쇠를 베드로에게 맡기심 같이, 종말에는 하나님의 인권을 스룹바벨에게 맡겨서 9월 24일에 성전을 건축하게 하셨다(학개서 2:).


"많은 물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은 소리"가 들려 온 것은 대승리의 우렁찬 개가를 부르는 소리이다. 이 때에 "거문고"를 타는 것은 평화의 기세를 보인 것이다(2∼). 그들이 새 노래를 부를 자격이 있는 것은 이 땅에서 붉은 용의 세력을 완전히 이기고 구속을 받았기 때문에 하나같이 새 노래를 배워서 부르게 되었다(3~). 이들은 예수님과 같이 보좌에 앉을 자인데 삼위일체의 신이 함께 한 자이고 땅에서 구속을 받을 144,000명이다.  


①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이다.


여기 "여자"란 17장에 있는 음녀를 가리킨다. 예수를 믿으면서도 예언의 말씀이 없어 종말 미혹시키는 마귀의 사명으로 붉은 공산국가에서 거짓 종교 지도자가 나올 때 이를 분별 못하고 좋다고 박수치며 따라가는 음녀 교회들이다. 성도가 협상한다는 것은 구약 때나 종말에나 심판 받을 만한 행위이다. 계시록 시대에는 촛대교회에서 이탈되는 신앙은 무조건 음녀적 신앙이 된다. 왜냐하면 음녀를 이기는 교회가 바로 촛대교회이기 때문이다. 144,000이 되려면 신앙 사상이 말씀에 굳게 서야 할 것이다. 구약 교회가 겉으로 화려하고 강성한 앗수르, 바벨론 짐승들과 거짓선지들의 말을 사모하다가 심판을 받았고, 모세 때의 광야 생활에서도 200만 이상의 대군(大群)이 애굽에 미혹 받아 음녀가 되어 망했다. 미혹이 판치는 종말의 승리는 "다시 예언"이니 예언서를 가감하면 무조건 재앙이다.


②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이다.


계시록 10:11∼에 다시 예언하면 쓴 것이 온다고 하셨다. 주님은 나를 위해 십자가 상에서 대신(代身)하여 죽어 주셨는데 그 은혜를 만분의 일이라도 생각한다면 무엇인들 못할까? 달아도 써도 주님만 따라가는 자가 시온산에 설 수 있음을 말씀은 교훈한다. 주님을 위해 고생하는 것을 낙(樂)으로 알고 핍박받는 것을 축복(祝福)인 줄 알아야 할 것이다(산상설교 성가감상). 교회 일을 하면서 사소한 일에 자기 생각과 맞지 않는다고 고집을 부리른 자는 주님을 괴롭히는 자이다. 겟세마네 동산까지 함께 갈 각오가 되어야 할 것이다.


③ 사람들 가운데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다.


예수님은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으니 우리는 땅에서 구속 받은 처음 익은 열매가 되자! 이런 자가 되려면 계시록 11장같이 1260일의 예언 역사를 해야 한다. 언제부터 1260일이며, 그 역사의 내용은 무엇이며, 성경이 어떻게 이루어지는가를 확실히 알고서 순종을 해야 할 것이다. 일꾼이 자기의 일이 무언지도 모르는 채 일을 할 수 없듯이, 동방역사를 행하시는 예수님이 당신의 일을 모르실 일이 있겠는가? 우리가 예수님께 속했다면 예수님의 일을 알아야 되고 또 행해야 한다. 예수님은 은혜 시대에 제자들에게 사명을 맡길 때 분명하게 분부하셨다(사도행전 1:4∼8). 그런데 종말에는 당신의 사명자에게 알려주시지 않고 다르게 일하실 수 있겠는가? 그럴 수 없다! 이제 피로 산 예언서는 재림 때에 이루어질 예언이니 예수님께서 말세의 사명자에게 일곱 영으로 깨닫게 하셔서 지금까지 이루시고 계신다. 이것이 동방 순의 역사이다.


④ 입에 거짓말이 없고...


거짓이란 마귀의 것이니 에덴동산 뱀의 입에서 처음으로서 거짓이 참말처럼 나와 하와를 속이게 되었다. 가만히 생각을 해보면 거짓말 때문에 인류가 타락한 것이다. 이 타락은 철천지 원수 뱀의 거짓말과 더불어 시작된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입을 마귀에게 빌려주지 말자! 우리의 입술이 예수님께 속하여 죽기까지 목숨을 아끼지 아니하여야 시온산에 설 수 있다.


⑤ 흠이 없는 자들이다.


베드로후서 3:14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고 평강 가운데 나타나기를 힘쓰라" 했다. 144,000명이 되는 것은 하나님 편에서 택해야만 된다. 요한복음 15: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라고 하셨다. 양의 편에서도 요한복음 10:14∼ "나는 선한 목자라 내가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10:4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아는고로 따라오되..." 이 말씀을 볼 때 택자는 모든 것이 다르다.


◈ 이 땅에는 많은 주의(Ideology)와 그 사상으로 형성된 인격이 있는데, 나는 어떠한 주의를  따라가고 있는가 진지하게 검토해보아야 한다.  ☞ 클릭!


2. 다른천사의 사명(말세종의 사명) :  6∼20


『 6 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하는 자들 곧 여러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 7 그가 큰 음성으로 가로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 』  


다른 천사란 은혜 때가 아니고 용서 없는 진노의 날에 쓰이는 사명 이름이다.


본문에 다른 천사가 네 번째 나타나는데 7장에서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들었고.., 8장에서는 기도가 상달되고, 10장에는 작은 책을 들고 외쳤으며, 14장에서는 영원한 복음을 가지고 심판할 시간이 왔다는 것을 말하는 동시에 바벨론은 완전히 망한다는 것을 전했다. 그러므로 이 다른 천사의 일은 분명히 기독교 종말에 바벨을 쳐 없애고 새시대를 이루는 동방역사의 사명이라는 것을 분명히 알게 된다.


구약 때에도 동방 고레스가 바벨론을 친 것같이 영적 이스라엘 종말에 해 돋는데서 나온 권세 역사가 바벨을 치므로 새 시대가 온다는 것이다. 이사야 45:1∼기름받는 고레스란 구약의 페르샤 왕이지만, 예언적으로는 종말의 동방의 순의 종들을 가르쳤다. 복음에는 두 가지가 있는데...


㉠ 천국복음(화평의 복음) : 육체는 원죄로 사망을 당하나 영혼은 예수님의 피로 구원을 얻어 천국에 들어가기 때문에 천국 복음이라 한다(마태복음 24:14, 사도행전 10:36).


㉡ 영원한 복음 : 주 재림 때에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므로 육체까지 변화되어서 영원히 그대로 완전한 구원을 얻기 때문에 영원한 복음이라 한다. 두 가지 복음에 관한 신앙문답들


신약성경이 기록된 목적은 유월절, 오순절기로 영혼을 구원할 목적이시다. 그래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셨다(베드로전서 1:24~), 이사야 40:1∼8절은 메시아를 영접하는 예언인데 은혜의 해는 길기 때문에 육체는 쓰러지나, 이사야 40:9~ 재림의 주님을 영접할 종말에는 이사야 42:9절처럼 새 일을 고하는 자에게는 이사야 43:1절에서처럼 육체를 고쳐서 변화체로 들림받게 하시는 것이다.


계시록과 선지서는 영원한 복음인데 초막절기의 역사이다(계시록 7:15, 스가랴 14:16). 이제 우리는 영원한 복음을 무장하여 5개월에 세계 교회에 다시 예언해야 한다(계시록 10:10~11,  11:1~12).


◈ 바벨론의 멸망을 증거함(8)


『 다른 천사 곧 둘째가 그 뒤를 따라 말하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모든 나라를 그 음행으로 인하여 진노의 포도주로 먹이던 자로다 하더라 』


예레미야 23:15∼16 "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 내가 선지자에 대하여서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그들에게 쑥을 먹이며 독한 물을 마시우리니 이는 사악이 예루살렘 선지자에게로서 나와서 온 땅에 퍼짐이라 하시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에게 예언하는 선지자들의 말을 듣지 말라 그들은 너희에게 헛된 것을 가르치나니 그들의 말한 묵시는 자기 마음으로 말미암은 것이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온 것이 아니니라"


말씀에 떨지 않는 종에게는 하나님께서 유혹을 부어 줌으로 그 입은 마귀가 들어 쓰며 말하게 된다(이사야 66:4). 말씀의 기준에서 떠난 자들은 변질된 종이니 바벨이다.


◈ 짐승의 표 받으면 세세 불못 간다는 것을 외침(9∼14)


『 9 또 다른 천사 곧 세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가로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10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11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12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13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기록하라 자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가라사대 그러하다 저희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저희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 14 또 내가 보니 흰 구름이 있고 구름 위에 사람의 아들과 같은 이가 앉았는데 그 머리에는 금 면류관이 있고 그 손에는 이한 낫을 가졌더라 』


심판의 다림줄이라는 것은 그 말씀에 의해서 세상의 막을 내리는 것인데, 다림줄의 진리인 이 영원한 복음은 완전히 안식에 들어가는 진리를 말할 때 누구든지 짐승과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진노의 심판을 받아 세세에 멸망한다는 것을 경고한 것이다(9∼11).


그러므로 지금 또 이후로 어떠한 미혹과 압박이 와도 끝까지 참고 지키는 자가 참된 성도가 된다는 것이다(12).


이와 같이 영원한 복음에 의하여 심판이 있게 되므로 이미 순교적인 생활에서 충성을 다하다가 주 안에서 죽는 자들(순교자)은 수고한 행위를 따라서 같이 평화왕국의 영광을 누리게 된다(13).


원수를 없이 하는 종말의 전쟁에서 영원한 복음을 전하는 자들은 마귀의 일을 완전히 없애버리는 전쟁을 할 책임이 있다. 왜냐하면 주 안에서 죽은 성도들의 기도 응답이 이루어지는 역사이기 때문이다(14) - 계시록 6:10 /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의 신이시니 에덴 동산에서는 뱀을 하와에게 붙여서 싸우게 함같이 종말에는 옛 뱀인 용의 앞잡이 짐승과 거짓선지를 교회에 붙여서 싸우게 하신다. 누구든지 오메가의 미혹인 짐승 사상에 유혹 받으면 세세 불못에 간다는 것이 예언의 법이다. 은혜 시대에는 요한복음 3:16∼누구든지 예수만 믿으면 영생을 얻는 것이 광고판이었는데 종말의 광고판은 계시록 14:9∼이다. ☞ (각 시대별 광고판 말씀)


◈ 불신자의 심판을 외침(15∼16)


『 15 또 다른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구름 위에 앉은 이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네 낫을 휘둘러 거두라 거둘 때가 이르러 땅에 곡식이 다 익었음이로다 하니 16 구름 위에 앉으신 이가 낫을 땅에 휘두르매 곡식이 거두어지니라 』


불신자들은 계시록 13장 같이 짐승의 표를 받고 아마겟돈 선악 대중전에서 예수님과 144,000명에게 멸망을 당하게 된다. 요엘 3:13같이 "너희는 낫을 쓰라 곡식이 익었도다 와서 밟을지어다 포도주 틀이 가득히 차고 포도주 독이 넘치니 그들의 악이 큼이로다 사람이 많음이여 판결 골짜기에 사람이 많음이여 판결 골짜기에 여호와의 날이 가까움이로다"


곡식은 불신자요 포도주는 신자를 가리킴이다. 공기가 불이 되는 때는 셋째 화가 오는 때로서 마지막 심판이다(대접재앙). 이사야 7:15절 말씀대로 "임마누엘 예수님이 악을 제하시고 선을 택하여 뻐터와 꿀을 주실 때이다"


◈ 개포도(교회) 심판(17~19)


『 17 또 다른 천사가 하늘에 있는 성전에서 나오는데 또한 이한 낫을 가졌더라 18 또 불을 다스리는 다른 천사가 제단으로부터 나와 이한 낫 가진 자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불러 가로되 네 이한 낫을 휘둘러 땅의 포도송이를 거두라 그 포도가 익었느니라 하더라 19 천사가 낫을 땅에 휘둘러 땅의 포도를 거두어 하나님의 진노의 큰 포도주 틀에 던지매 20 성 밖에서 그 틀이 밟히니 틀에서 피가 나서 말굴레까지 닿았고 일천육백 스다디온에 퍼졌더라 』


십자가의 공로로 은혜는 받았는데 마지막 미혹에 걸려 하와와 같이된 자들이다. 들림도 못받고 예비처에도 못가고 대환난에 빠져서 죽어 천년간 (1000년왕국 펼쳐질 동안) 옥에 있다가 둘째 부활 때에 부끄러운 구원을 얻을 자이다. 이사야 5장에 극상품 포도를 심었는데 들포도를 맺었다고 책망했다(새일성가 18장 3절). 그래서 포도를 거두어서 진노의 포도주 틀에 던져서 밟으니 피가 말굴레까지 닿았다는 것은 거짓 선지의 세력을 없애는 것을 뜻했다. 극상 포도 예수님을 주셨는데 예수님을 닮지 않고 마귀를 닮았다는 것이다. 부패한 바벨교회를 심판하실 말씀이다(베드로전서 4:17∼, 에스겔 9:5∼8, 이사야 43:28, 이사야 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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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706_D_요한계시록13장


[수 오후 설교] 이사야 11장 : 세계 통일 정치 2016/07/06 Wednesday Aftern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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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사야 11:1~16

제목:세계 통일 정치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궁극적인 목적은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 땅 위에 세워 보자는 것이다.


계시록 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하시리로다” 라고 예언하셨으니 첫째 아담으로 안식세계를 이루실 목적이 아니고 마지막 아담인 예수님으로 안식을 이루실 목적이시다.


천지만물을 아름답게 창조하시어 아담에게 주셨으나 아담이 뱀에게 속아 빼앗겼으므로 공의의 심판자 예수께서 옛 뱀, 용을 죽이시고(이 세상 임금인 마귀를 쫓아내고), 순종치 않아 빼앗겼던 이 땅을 이번에는 순종하는 자에게 기업으로 준다는 것이니, 이 땅 위에 예수님이 통치하시는 1,000년간의 지상 안식세계를 이루시겠다는 작정이시다. 그러니 우리는 지금 6,000년 인류 역사의 마지막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요한복음 12:31∼ “이제 이 세상의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 임금이 쫓겨나리라” 하셨고, 요한1서 3:8∼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멸공만이 진리요, 협상은 쑥물이다.


1. 통치자의 자격:1~2


『 1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2 여호와의 신 곧 지혜와 총명의 신이요 모략과 재능의 신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이 그 위에 강림하시리니 』


성경은 죄악으로 타락한 세상을 죄악 없는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로 복구·신창조한다는 계획서인데, 통치자의 자격을 예언하실 때 먼저 '한 싹'이 나온다고 하셨다. 한 싹은 예수님이 인성을 가지고 이새의 족보에서 탄생한다는 것이다. 예수님은 성경대로 나셨고, 성경대로 죽으셨고, 성경대로 부활하셨다. 이는 고린도전서 15:3∼4절에서 바울이 증거하였고, 이렇게 된 것은 구약의 말씀대로 이루어진 것이다(창세기 3:14∼16, 22:15∼, 사도행전 13:17∼, 갈라디아서 3:16절에 기록된 대로 예수님은 사람의 몸을 입으시고 한 싹으로 태어나신 것이다).


이사야 53:1∼ “우리의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뇨 여호와의 팔이 뉘게 나타났느뇨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라고 예언하신 대로 예수님은 천한 인간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셨다.


마태복음 1장에 예수님의 족보가 기록되어 있으며, 이 귀한 싹 예수님을 향해 마귀는 칼을 뽑았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애굽으로 피난을 시키셨으니 호세아 11:1∼ “내 아들을 애굽에서 불러내었거늘” 하신 예언이 이루어졌다.


① 싹으로 오신 예수님이 기름부음을 받는 시기는 어느 성경에 예언되었는가?


다니엘 9:24∼26절에 예언하시기를 69이레에 기름부음을 받는다고 하셨으니, 주전 457년은 에스라 제사장이 바벨론에서 예루살렘으로 성 건축을 위하여 돌아온 연대인데, 이 때부터 69이레(69×7=483년)를 계산하면 (주전 457-483년이니) 주후 26년이 된다. 역사에서 예수님의 탄생을 서기 1년으로 잡았는데, 이는 로마의 대수도원장 Dionysius Exiguus가 기독교를 탄압한 디오클레티아누스가 제정한 기원을 거부하고 디오클레티아누스 248년을 "서력 기원" 532년으로 하여 예수 탄생을 기원으로 잡는 시도를 했으나 여기서 현재 사용하는 서력의 오차가 발생케 되었다. 동방박사들을 만난 헤롯이 B.C 4년에 사망한 사실을 감안하면 예수님은 적어도 주전 4년~6년 쯤 태어나셨어야 한다(마태복음 2:16~ 2살 이하로 죽이라 명령했음). 따라서 실제 예수님의 탄생 연대는 1년이 아니라 아무리 늦게 잡아도 주전 4년이라 할 수 있다. ∴ 26세 + 4년 = (실제 나이) 30세에 요단강에서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신 것이 된다(누가복음 3:23). 이 때 하늘에서 비둘기 모양의 성령이 임하시며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는 음성이 들렸으니 이것이 기름부음이다(마태복음 3:16∼). 싹이 아무 때나 제 멋대로 나올 수 없는 것은 성경에서 이미 정확한 연대를 정해 놓았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정한 때에 태어나셨고 세례를 받으셨으나 아는 자도, 믿는 자도 심히 적었다.


② 어디서 나실 것인가?


미가 5:2절에 베들레헴에서 나실 것이 예언됐으니 말씀대로 거기서 태어나셨다(마태복음 2:1∼).


③ 어느 지파에서 태어나실 것인가?


창세기 49:8∼ 율법에 유다 지파에서 태어나실 것이 기록되었다. 계시록 5:5∼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겼으니...”


④ 어떠한 모양으로, 또 누구의 몸에서 태어나실 것인가?


이사야 7:14∼ 처녀의 몸에서 아들로 태어나신다고 예언하셨으니 예언대로 말씀이 처녀 몸을 통하여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셨다(누가복음 1:34~. 요한복음 1:14∼).


세계 통일정치를 위하여 한 싹이 성경대로 나셨으나, 택자만 믿어 영혼의 구원을 받은 것이 기독교의 출발이었다. 그렇다면 종말에 나올 '한 가지'도 성경대로 나온다는 사실을 믿어야 한다. 싹의 때나 가지의 때나 처음에는 믿는 자가 적다. 가지는 포도나무 예수님께 접붙은 “말세의 종”이니 예수님 재림 때에 예수께로부터 말씀권세를 받아서 온 세계 영적 이스라엘에게 다시 예언하는 변화성도의 대표자이다.


※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이사야 11:1∼)


① 한 가지는 언제 나왔는가?


예언서에는 빠진 것이 없다(이사야 34:16∼).


학개 2:10∼23절을 보면 다리오 왕 2년 9월 24일에 스룹바벨이 여호와의 전(殿) 지대를 놓는다 하셨고, 세상을 뒤집어엎을 때에 그로 하나님의 인(印)을 삼는다 하셨으니 이 역사가 바로 마지막 때에 이루어질 가지의 역사이다. 다리오 왕은 조서정치를 행했는데 이는 종말에 동방 한국 땅에 있을 유신정치를 거울로 보여줌이다(스 5장, 6장). 구약 다리오 왕 2년에 지대 놓은 성전은 다시 로마정권에 의해 붕괴되었으며(A.D 70) 그 육적 제단으로 만국의 보배가 열국을 뒤엎으러 오시어 심판을 행하시고 당신의 영광을 충만케 하신 적도 없었으므로(학개 2:6~9, 20~23) 다리오왕 2년에 지대 놓은 제단은 종말의 영적 제단임이 틀림없는 것이다. 종말에 재림주를 온 세계에 소개할 선지국가 대한민국에서 정치적으로 다리오왕의 사명을 하러 나온 대통령이 있다. 바로 박정희 대통령이다. 이는 강력한 조서정치를 행한 왕으로서 유신은 종말의 스룹바벨 제단을 위한 유다(한국)의 다리오 정권인 것이다. 고로 다리오왕 2년은 유신 2년으로 1974년이 된다. 1974년 9월 24일에 시작한 순의 제단은 그 가는 길이 성경대로일 뿐이다. 학개서의 예언은 구약 때는 예언적으로 이루어졌고, 종말에는 실천적으로 이루어져서 스룹바벨이 주님 손에 쥐어진 하나님의 인(印)의 사명을 다함으로써 세계를 심판하고 새 시대를 성취하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가지의 역사가 출바하는 정치적 배경이 된다.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계시록 해석을 받은 이뢰자 목사님(예표)은 1964년 9월 24일에 성전 공사를 시작했는데, 당시 기도 중 여호와께서 “이 산(계룡산)에 이사야 19:19절 제단 터가 있으니 너는 오늘부터 이 제단을 건축하라” 하셨기 때문이다. 그 때는 64년도이니 유신 시대가 아니었다. 또 이사야 19:18∼ 보니 애굽 땅 중앙제단은 5대 강국 때 세워진다고 예언이 되어있다.


64년도는 세계 판도가 4대 강국 때였다(미,영,불,소-UN안보리 상임이사국). 고로 이 때는 순에게 9.24가 무엇이라는 것을 미리 보여주는 예표의 시대였음이 증명된다.


스가랴 3:8 “대제사장 여호수아야 너와 네 앞에 앉은 네 동료들은 내 말을 들을 것이니라 이들은 예표의 사람이라 내가 내 종 순을 나게 하리라


스가랴 6:12 “고하여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보라 순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자기 곳에서 돋아나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라


구약 때의 스룹바벨 성전은 학개서로 인해 다시 시작하여 완공했으나, 이것은 종말을 놓고 볼 때는 예언적이니 종말에 있을 이면적(실체적) 순의 제단은 다시 학개서에 의해 격동을 받아 영적 성전인 말씀 성전 공사를 시작하여 그(스룹바벨 사명자) 손으로 마치게 된다.


스가랴 4:9 “스룹바벨의 손이 이 전(殿)의 지대를 놓았은즉 그 손이 또한 그것을 마치리라” 하셨다(∴ 한 가지=애굽 땅 중앙제단은 1974년 9월 24일에 성경대로 시작된 것이다).


② 한 가지는 어디서 났는가? (스가랴 8:9∼ 학개·스가랴서를 견고히 잡으라)


계시록 7:2∼ 해 돋는 곳 동방에서(이사야 24:13~16, 41:1~4) 학개·스가랴의 예언으로 격동 받은 순의 종이 앞으로 될 모든 일을 예언서 안에서 밝히게 되었다.


스가랴 1:12∼ 유다를 노한 지 70년이 될 때에 하나님이 돌아오셔서 순을 나게 하셨다. 유다는 한국이니 곧 70년의 역사가 이루어질 곳이다. 이 땅에 1884년도에 복음이 전파되었으나 원수 대적 국가인 일본이 1905년도에 강제적인 을사보호조약을 맺어 치고 들어오면서 유다를 괴롭히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렇게 된 것은 성경을 이룬 것이니 1905+70=1975년이 된다. 1975년 5월 15일에 세계를 통일할 기호를 세워 주셨고, 이 해부터가 다니엘 4:29절대로 1이레가 시작된 것이다(가지는 열매 맺는 것이 목적이니 예언서 전체가 밝아짐).


③ 한 가지는 어떻게 나왔는가?


미가 4:6∼, 이사야 56:8∼, 66:5절같이 쫓겨나는 역사를 체험하며 한 제단을 세웠다. 이사야 19:19∼ 압박 받는 연고로 부르짖으니 '한 구원자, 보호자'를 보내사 그들을 건지실 것이 예언되어 있다. 이사야 49:1∼5 마광한 살 같은 종을 전통에 감춰 두었다가 북방 앗수르가 내려 올 때에 당긴 활을 삼아 원수를 이기게 하신다(스가랴 9:13∼). 예수님은 당신의 가지가 될 144,000을 아끼시며 전적으로 보호해 주신다.


하나님의 종은 언제나 자기 형제들에게 쫓겨나는 설움 속에서 시련·연단을 받을 때에 말씀이 밝아져 예언서를 깨닫고 역사 하게 되는 것이 섭리이다.


예수님의 '한 가지' 사명을 행할 종(순이라 이름하는 자)도 1973년도에, 여호와 새 일 교단으로부터 쫓겨났다. 이유인즉 하나님의 사명을 다하고 돌아가신 종(이로자)이 다시 부활한다 하는 미혹을 받고 있기에 그에 반대했기 때문이다. 남은 부활은 1차부활(순교자와 변화성도)과 마지막 부활(백보좌심판 때)뿐이지 한 개인의 부활이 결코 있을 수 없는 것이므로 교단측의 어러식은 행동에 반대했던 것이다. 이로 인해 쫓겨나고, 1974년 12월에 금계 교회에서도 노아의 120년 연대를 설교하다가 쫓겨나게 되었다. 120년은 방주를 건축명령을 받은 시점부터 세상을 심판하시기까지의 기간이지 결코 사람의 수한이 아니다.  사람의 수한이 120세가 된 것은 노아 때로부터 약 2900년이나 지나서인 모세 때이다(신명기 31:2. 민수기 33:39). 그러나 이 말을 했다 하여 쫓겨난 후 안양 비산동 산에서 부르짖게 되었다.


④ 한 가지는 왜 나왔는가?


이사야 10:33∼ 앗수르 가지를 꺾을 때 심판의 종으로 사용하려고 예수님께서 친히 가지를 나게 하셨다.


이사야 9:4∼, 8:8∼. 스가랴 4:7절을 보니 스룹바벨 손의 머릿돌로 태산같은 북방을 평지로 만드는 예언을 기록하셨는데, 이를 이루시기 위해 성경대로 순의 단체를 내보내신 것이다. 세계 통치자의 자격은 순교자와 변화성도인 144,000 명 뿐인데, 이들은 예수님을 모시고 세세토록 왕 노릇하되 지상에서 1,000년을 채운 후에 무궁세계로 들어가서도 계속하여 왕 노릇을 하게 된다(세세왕권).


붉은 공산당을 물리칠 종은 여호와의 책을 다시 예언하는 종인데(계시록 10:), 4대 대선지와, 12소선지, 율법, 시편을 변론하기 위해 가지의 사명으로 이 땅에 나왔다.


요한복음 15:5 예수님은 포도나무요 우리는 가지이니 우리 모두 예수님께로 오는 진액을 받아 종말에 북방 마귀 세력을 꺽고 촛대 열매를 맺는 144,000명의 가지가 되자!


2. 의(義)로 통치:3~5


『 3 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그 눈에 보이는대로 심판치 아니하며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치 아니하며 4 공의로 빈핍한 자를 심판하며 정직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할 것이며 그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 5 공의로 그 허리띠를 삼으며 성실로 몸의 띠를 삼으리라 』


만왕의 왕 만주의 주께서 다스리시는 통치 시기는 여인이 해산을 다한 후라 했으니(미가 5:3), 계시록 12장에 철장을 든 아들의 수가 차야 통치를 하게 된다.


의로운 통치란 여호와를 경외하므로 즐거움이 있는 통치이니 보면 볼수록 들으면 들을수록 좋은 통치이다. 지금도 마음에 즐거움이 없는 분이 있다면 예수의 통치를 받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말씀에 만족이 없으면 성령의 역사가 아니다. 완전한 인격은 공의로 띠를 삼으며 말씀에 순종하는 인격이다.


3. 하나님을 아는 지식으로 통치:6~9


『 6 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거하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 아이에게 끌리며  7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8 젖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뗀 어린 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9 나의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


이 땅 인간세계의 지식자 중 물리를 아는 자를 과학자라 하고 도리를 아는 자를 철학자라 하며 또한 하나님을 알려하는 자를 신학자라 한다. 하나님이 인정하는 정통적인 종은 과학도 철학도 신학도 초월한 자라야 한다. 초월하지 못한 자는 세속화된 신학을 말할 뿐이다. 기독교는 이 날까지 성자와 성령님에 대한 지식을 배웠다. 4복음서는 예수를 아는 지식의 책이요, 사도행전과 편지서는 성령의 역사에 대한 지식을 더해주는 책이다.


그러나 계시록과 예언서는 성부에 대한 지식의 책이니 누구든지 성부에 대하여 자세히 알려면 새 일의 교훈을 배워야 한다. 새 언약은 영혼 곧 인간의 심령천국에 관한 복음이라면, 새 일은 이 땅과 인간의 육신에 관한 복음이다. 사막에 샘이 넘쳐 흐르고 모든 동물이 서로 피흘리지 않으며 인간과 동물이 다시 노아 홍수 이전처럼 열매와 채소를 먹으며 살아 이 땅 어디서든지 다시는 해됨도, 상함도 없는 세상이 건설될 것은 반드시 새 일로만 가능한 것이다. 이 때는 택시를 타고 다닐 필요도 없이, 사자 타고, 호랑이를 타고 어디든지 갈 수 있으며, 다람쥐가 우리 어깨 위에 올라와 노래부르는 일이 있을 것이다. 진정한 파라다이스이다. 예수님께는 이 예언을 이루실 능력이 있는데, 오늘날 기독교는 너무나도 겸손하여 영혼구원만 받으면 됐지, 무슨 이단처럼 그런 소리를 하냐고 한다. 지나친 겸손은 패망의 선봉인 교만으로 발전하는 수가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바울도, 베드로도, 모든 사도와 선교사들도 오늘날까지 예수 믿고 천국가자는 천국복음을 전하였을 뿐, 이 땅이 새로워지고 인간의 육체가 새로워지며 모든 영계와 자연계가 새롭게 소성되어 변화한다는 복음을 전한 적은 없다. 이 사명은 말세에 동방 땅 끝 해돋는 곳의 사명이기 때문이다. 이는 여호와만 앙망하여 새 힘 받고 돌진하는 종들의 수가 차야 이루어지는데,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① 뒤를 돌아보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늘 실패뿐이나 모든 죄를 주님이 맡으셨음을 믿고 감사하며 돌진해야 한다. ② 예수보다 앞서지 말아야 한다! 우리의 목자는 예수님뿐이시고 우리는 그가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양일 뿐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③ 주위를 돌아보아 마음을 빼앗기지 말아야 한다! 좌우에는 우리를 삼키려는 파도가 흉용하고 있다. ④ 우리의 속을 들여다보고 낙심치 말아야 한다! 거기는 연약과 부족만이 가득하다. 불완전한 자를 완전하신 자가 고쳐주신다는 것이 기독교이지 자기 스스로의 잣대로 자신을 재게 되면 실족뿐이다. 우리는 낙심치 말고 여호와만 앙망하며 용기 있게 나아가자. ⑤ 여호와만이 참 신인 것을 믿자! 그가 우리를 전적으로 돌봐주신다. 우리를 위해 그의 보혈예언의 말씀을 주셨다.


4. 세계 통일 기호:10~12


『 10 그 날에 이새의 뿌리에서 한 싹이 나서 만민의 기호(旗號)로 설 것이요 열방이 그에게로 돌아오리니 그 거한 곳이 영화로우리라  11 그 날에 주께서 다시 손을 펴사 그 남은 백성을 앗수르와 애굽과 바드로스와 구스와 엘람과 시날과 하맛과 바다 섬들에서 돌아오게 하실 것이라  12 여호와께서 열방을 향하여 기호를 세우시고 이스라엘의 쫓긴 자를 모으시며 땅 사방에서 유다의 이산한 자를 모으시리니 』


국가마다 국기가 있으나 종말에는 인간이 세운 국기는 다 없이 하고 예수님의 십자가로 세운 세계 통일의 기호만이 존재하게 될 예언이다. 새 시대란 기독교를 대적하는 북방 짐승의 깃발(무신론 유물사관, 물질 지상주의)을 없이 하고 성결한 은빛 십자가(시편 12:6)로 통일된 아름다운 시대이다. 지금까지(1974년) 주님은 은혜의 십자가 밑으로 많은 양 떼를 모아들이셨지만 종말에는 성결한 말씀의 은빛 십자가 기호 밑으로 알곡만 모아들여 666 적마 3세력을 심판하고 승리케 하시어 세계를 통일하실 것이다. 이사야 31:8∼9, 62:10∼ 기호로 승리할 것이 예언되어 있다. 11:13∼16절은 통일된 백성에 대한 예언이요, 12장은 통일된 백성이 부를 노래가 예언되어 있다.


5. 기호로 통일된 백성:13~16


『 13 에브라임의 투기는 없어지고 유다를 괴롭게 하던 자는 끊어지며 에브라임은 유다를 투기하지 아니하며 유다는 에브라임을 괴롭게 하지 아니할 것이요  14 그들이 서으로 블레셋 사람의 어깨에 날아 앉고 함께 동방 백성을 노략하며 에돔과 모압에 손을 대며 암몬 자손을 자기에게 복종시키리라  15 여호와께서 애굽 해고를 말리우시고 손을 유브라데 하수 위에 흔들어 뜨거운 바람을 일으켜서 그 하수를 쳐서 일곱 갈래로 나눠 신 신고 건너가게 하실 것이라  16 그의 남아 있는 백성을 위하여 앗수르에서부터 돌아오는 대로가 있게 하시되 이스라엘이 애굽 땅에서 나오던 날과 같게 하시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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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706_D_요한계시록13장


[수 새벽 설교] 요한계시록 13장 : 짐승통치(666) = 둘째 화(대환난기) 2016/07/06 Wednesday Daw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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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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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경 : 계시록 13장

제 목 : 수정통치(짐승정치)짐승통치(666) = 둘째 화(대환난기)


요한계시록 해석  / 인간의 종말 / 말세비밀의 원리 / 조직신학 / 60분설교


하나님께서 환난시대에 예언의 말씀을 증거하게 하는 것은 12장과 같이 택한 백성을 보호하는 일이 있고, 13장과 같은 무서운 박해가 오는 환난이 있다는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하심이다. 이 환난은 여섯째 나팔이요 둘째 화인데, 계시록 9:13~21절까지를 구체적으로 보인 계시이다.

먼저 공중권세를 가지고 이 세상을 6,000년간 괴롭혀온 붉은 용과 그가 들어 쓰는 짐승들에 대하여 자세히 상고해 보자!


1. 붉은 용 (2, 4)


『 ... 2 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3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더니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이상히 여겨 짐승을 따르고 4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여 가로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뇨 누가 능히 이로 더불어 싸우리요 하더라 』


마귀의 정체는 과연 무엇인가? 신학계에서 말하듯 정녕 천사가 타락하여 마귀가 되었을까? 정말 그러할까? 성경은 자세하게 예언하였으니 살펴보기로 하자!


(1) 계시록 20:2~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 이 말씀을 볼 때 하나님께서 뱀을 만드실 때에는 벌써부터 용이 되고 사단이 될 본질을 가지게 하신 것을 알 수 있다. 천사가 타락하여 뱀 속에 들어갔다는 것은 성경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 기성 교회 조직신학에서는 이사야 14:12~이하의 '아침의 아들 계명성'을 '천사 타락'의 근거로 제시하는데, 이는 무지이다. 천사에게는 몸이 있을 수 없으며, 천사는 죽을 수도 없기 때문이다. 천사가 어떻게 무덤에서 쫓겨 날 수 있으며, 또 영적 존재인 천사가 왜 북극에 자리를 잡는다는 말인가? 본문의 전후맥락을 살펴볼 때 '천사타락'이란 말도 안 되는 비성경적 주장임을 쉽사리 알 수 있다. 이사야 14장은 구약 바벨론을 들어서 종말의 적그리스도가 심판당할 것을 보인 2중 예언인 것이다. 예언서는 전체 구조가 바벨론의 정체를 폭로함과 동시에 구원받을 자의 노정을 그려놓은 것으로 되어 있다. 최종 목적지는 성도의 나라이다. 바벨론은 사단이 들어쓰는 마귀 정권, 마귀 교권의 총체적 명칭이다.


그러나 구약의 바벨은 이미 망하였으니, 예언성취의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진실로 필요한 것은 '종말의 바벨'을 찾는 일이다. 이런 취지에서 이사야 14장의 예언을 시 시대에 존재하는 북방 바벨세계에다 맞추어 보는 시도는 매우 뜻있는 일이다. 스탈린은 러시아 정교회 신학생이었는데, 무신론자 칼 마르크스의 사상이 들어갈 때, 신학교를 퇴학맞고 공산당 혁명으로 자기 백성 약 5000만을 죽이고 무덤에 들어갔으나, 후임자에 의해서 다시 한 번 무덤에서 숙청 당한 사실이 있는 자이다. 이는 이사야 14장의 예언대로 이루어진 사실이며 "악의 후손을 도륙하라"는 예언 역시 진리의 동방사상(백마역사=두 증인=144,000)이 북방을 본부로 삼는 공산사상과 청황색말 궤휼사상을 심판하고 새 시대를 이룸으로써 완전히 성취될 것이다. 두로 왕(겔 28장)과 바벨론 왕(사 14장), 둘 모두는 종말의 정그리스도 정권의 대표자를 예표한다고 보는 것이 가장 성경적인 관점이다.


이사야 14:31~ "대저 연기가 북방에서 오는데..." 라는 예언과 같이, 이미 거대하고 음성적인 틀로 계시록 9:1~ 땅에 떨어진 별이 무저갱을 여니 연기가 나와서 해와 공기를 어둡게 하므로 세계는 영적으로 캄캄해졌다(1958.3~평화공존:기독교계와 유신론 정치세계를 속여 혼란케 함). 이렇게 종말에 등장할 북방 정권에 대한 예언을 올바로 해석하지 못하고 '천사타락'이라는 신학적 권위로 공포해놓았으니 이는 기독교의 종들이 싸움의 대상인 마귀의 활동방식을 전혀 모르고 있다는 증거이다. 대적을 모르고서야 어떻게 싸움에서 이길 수 있겠는가? 천사의 특성만 살펴보아도, 천사가 이사야 14장 타락의 주체가 될 수 없음을 곧 깨닫게 된다.


베드로후서 2:4~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기록된 말씀만 보아도 천사는 타락함과 동시에 심판을 받게 되므로 천사가 타락하여 마귀가 되었다는 것은 비성경적이다. '사단' '마귀'란 뜻은 하나님을 대적한다는 뜻인데, 범죄하여 갇힌 천사가 어떻게 세상에 나와서 하나님을 대적할 수 있겠는가? 천사가 타락하여 마귀가 되었다는 학설은 인간의 작은 두뇌에서 나온 인본주의 학설일뿐이다.


(2) 또 에스겔 28장의 두로의 타락을 천사 타락이라 함도 성경의 뜻을 몰라 빚어진 결과이다. 전후문맥과 구약을 통해 종말을 보여주는 성경의 구조를 볼 때(이사야 46:10, 로마서 15:4, 고린도전서 10:11) 두로는 '할례를 받고 거듭난 후 물질로 인해 비대해진 성도의 무리'를 가리킨다. 무역(물질주의)이 잘되므로 교만하여 타락한 말세 성도를 빗대어 받은 에스겔의 묵시이다. 따라서 에스겔서 28장은 구약의 두로가 심판받음으로써 그 예언의 몫을 다한 것이 아니라 두로가 빗대고 있는 참형상 곧 말세의 비대해지고 타락한 기독교에서 다시 예언될 때 그 몫을 다하는 것이다. 관련문서 ☞ 마귀에 근본에 대하여(클릭)!


창세기 3장에서 사람 아담과 짐승 뱀의 한 판 싸움이 붙게 되었는데, 여기서 뱀이 승리하므로 마귀, 용이 된 것이다. 그러나 마지막 아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기까지 성경 예언(이사야 53장)을 순종하심으로 마귀는 멸망하게 되었다.


골로세서 2:15~ "정사와 권세를 벗어 버려 밝히 드려 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느니라" 2000년 전에 마귀는 이미 법적으로 십자가 앞에서 멸망받고 만 것이다. 이제 주님 다시 오실 때 하나님의 천사가 쇠사슬로 용을 결박해 불못에 던져 법적인 멸망을 실행에 옮기면 마귀는 천년간 무저갱에서 나오지 못하여(계시록 20:1) 땅 위에는 마귀의 작용을 더 이상 찾아 볼 수 없는 아름다운 성도의 나라가 펼쳐지는 것이다.


용의 활동 방법은 일곱 머리(땅의 정권)와 열 뿔을 이용하여 성도를 대항하는 것이니 이제 일곱 머리 짐승에 대하여 살펴 보자!


2. 바다에서 나온 짐승 : 1~10


『 1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한 이름들이 있더라  2 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3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더니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이상히 여겨 짐승을 따르고 4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여 가로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뇨 누가 능히 이로 더불어 싸우리요 하더라 5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 두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6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훼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하더라 7 또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 8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9 누구든지 귀가 있거든 들을지어다 10 사로잡는 자는 사로잡힐 것이요 칼에 죽이는 자는 자기도 마땅히 칼에 죽으리니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 있느니라 』


종말에 '바다'같이 혼란한 세상에서 '짐승'같이 남의 것을 빼앗아 먹기를 좋아하는 침략적인 정치가 나올 것을 가르쳤는데, 뿔이 열이라고 한 것은 종말에 붉은 용의 지배를 받아 함께 일할 열 국가를 말함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한 것은 일곱째 머리의 계통과 그 뿌리가 무엇이라는 것을 깨달아 밝히 알라는 것이다. 이 일곱 짐승국가들은 진리의 세력을 대적하며 마귀에게 조종받는 나라들인데, 바로 12장에서 나타난 붉은 용의 새끼들이다.


이 짐승이 "표범"과 비슷하게 보인 것은 아름답게 가장을 하고 간교한 정책을 한다는 것이요, 그 발이 "곰의 발" 같이 보인 것은 강탈적인 정치를 행한다는 것이다. 그 입이 "사자의 입" 같이 보인 것은 무자비한 정책을 펼 것을 가르치는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다"는 것은 마귀의 도구로 쓰여지는 강한 능력의 정책이라는 뜻이다.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더니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이상히 여겨 짐승을 따른다"는 것은 먼저 머리를 살펴 볼 일이다. '머리'란 계시록 17:10절에 보면 '왕'을 기라키는데,  "다섯은 망하였고 하나는 있고 다른이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으나" 라고 한 것을 보면 상했다가 나은 머리는 일곱째 머리라고 보게 된다. 왜냐하면 로마 시대에 요한은 이 계시를 하나님께 받아 기록했는데, 다섯은 망했고(애굽, 앗수르, 바벨론, 메데파사, 헬라)... 하나는 지금 있고(로마)... 하였으니, 남은 하나인 일곱째 머리는 북방 소련이 분명하다.


"머리가 상했다 나은 것" - 1917년 10월17일에 사회주의 혁명이 일어나 말단에 있는 노동자는 망치를 들고 농민들은 낫을 들고 머리가 되는 정부를 때려 부수고 피를 흘리는 계급폭동을 일으켜 머리의 역할을 할 주권자 약 5000만명을 죽이고 타도했다. 그리하여 재정러시아는 무너지고 무신론 정권 소비에트 연방 공화국이 성경대로 일어난 것이다. 이는 계시록 8장대로 이루어진 역사적 사실이다.


소련의 국기에는 붉은 판에 낫과 망치를 그려져 있는데, 이는 자기들의 공산주의 사상과 혁명의지를 자랑삼고 있는 상징적 표시이다. 붉은 용의 감화를 받아 형제를 죽인 사실이 수치인 줄도 모르고 오히려 부끄러움을 영광으로 아는 것을 볼 때 저들은 스스로 사단의 새끼요 무식한 짐승의 후예임을 잘 증거해주고 있는 것이다. 상했다 일어난 일곱째 머리는 악한 사상으로써 지금도 세계를 통일하려는 의지를 꺾지 않고 있으며, 교회와 자본주의의 물질을 강탈하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있다(교회속 침투는 여기를 클릭). 자본주의의 독주(獨走)는 공산주의를 몰락시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공산주의의 존재이유를 더 극명히 해주게 되는 것을 세상은 모른다. 공산주의가 몰락한 줄 알고 저들의 요구에 사상을 내어주는 사람들에게 화 있을진저...!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세상 사람이 그 앞에 머리를 숙이며 "누가 능히 이로 더불어 싸우리요" 한다는 것은 인간의 힘으로 도저히 당할 수가 없는 강한 파워(정치,종교 통합)를 업고 나올 것을 뜻했다(4~). 이렇게 되므로 짐승은 극도로 교만해지는 동시에 42달 일할 권세를 받게 되었다(5~).


종말을 알지 못하는 짐승은 잠간 동안 "하나님을 훼방"하게 된다(6~). 또 권세를 받아서 "성도들과 싸워서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게 된 것은 하나님께서 세상을 심판하기 위해서 성도의 역사는 다 걷어가고 마귀가 지배하는 짐승 정권에게 42달을 맡겼기  때문이다(7~).


다니엘 7:17~23  "그 네 큰 짐승은 네 왕이라 세상에 일어날 것이로되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들이 나라를 얻으리니 그 누림이 영원하고 영원하고 영원하리라 이에 내가 넷째 짐승의 진상을 알고자 하였으니 곧 그것은 모든 짐승과 달라서 심히 무섭고 그 이는 철이요 그 발톱은 놋이며 먹고 부숴뜨리고 나머지는 발로 밟았으며 또 그것의 머리에는 열 뿔이 있고 그 외에 또 다른 뿔이 나오매 세 뿔이 그 앞에 빠졌으며 그 뿔에는 눈도 있고 큰 말하는 입도 있고 그 모양이 동류보다 강하여 보인 것이라 내가 본즉 이 뿔이 성도들로 더불어 싸워 이기었더니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가 와서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위하여 신원하셨고 때가 이르매 성도가 나라를 얻었더라"


그러므로 예비처 안은 하나님이 철저히 보호하여 양떼를 양육해 주시나, 그 밖은 악한 짐승의 밥이 된다. 그래서 생명책에 기록된 자 외에는 다 짐승에게 경배하게 되며, 중생은 받았지만 예수님의 계시를 불순종하여 새 일을 따르지 않다가 후 3년 반 대환난에 떨어진 자들은 짐승의 칼에 죽어서 육체는 심판을 받고 영혼까지 음부에 들어가 천년간 고통을 받다가 마지막 부활 때에(백보좌심판) 생명의 부활로 무궁 안식세계에 들어가게 된다는 것이 계시록의 메시지이다.


이와 같이 하심은 알곡만을 모으기 위한 하나님의 모략이니 누구든지 똑똑히 귀를 기울여 들으라고 계시록  2~3장 아시아 각 교회에게 계시록을 주시며 주께서 친히 당부하셨다.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와 같으리라 하심은 노아 때 상황이 그대로 종말의 거울이 될 것을 뜻한 말씀이다. 베드로전서 3:19~ "저가 또한 영으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전파하시니라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 예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순종치 아니하던 자들이라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가 몇 명 뿐이니 겨우 여덟 명이라" 아담의 셋째 아들 '셋'은 생령 계통의 하나님 아들의 무리이다. 아무리 하나님의 아들이라도 가인의 씨와 혼혈할 때에 하나님은 진노하셔서 다 쓸어 버렸던 것이 믿는 자라도 피해갈 수 없는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이었다. 이 때 죽은 영혼들은 예수님이 십자가로 승리하실 때까지 옥에 있었다. 약 2,400년간 옥에서 고통을 당한 이유는 단 하나! 방주를 믿지 않은 죄이다.


이와 같이 인간 종말에도 예수를 믿는 자가 마지막 법인 예언의 법(계시록 22:18~19, 1:3~)을 가감하며 이단시하다가 5개월 환난이 끝나기까지 회개 못하고 대환난에 들어가면, 노아 때에 된 것과 똑같이 된다는 것이다. 이 때는 보수(신원)적인 재앙이니 지금 현재 "억울함을 참고 믿는 자" 외에는 다 이곳에 떨어져 버림을 당한다(10~).


3. 땅에서 나온 짐승 : 11~18


『 11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새끼 양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더라 12 저가 먼저 나온 짐승의 모든 권세를 그 앞에서 행하고 땅과 땅에 거하는 자들로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니 곧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 자니라 13 큰 이적을 행하되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오게 하고 14 짐승 앞에서 받은 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하더라 15 저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16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17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18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 육십 육이니라 』


땅에서 나온 짐승은 거짓 선지 교권의 수장인데, 바다가 아니고 땅에서 나왔다 함은 안정기의 때에 등장했음을 가리킨 것이다. 예레미야 6:13, 스가랴 1:11, 데살로니가전서  5:1~ 이하에 홍마 자마 백마가 땅에 두루 다녀보니 "우리가 땅에 두루 다녀보니 온 땅이 평안하여 정온하더이다"고 하였는데, 이 시대가 주 재림 전, 임하는 잠시의 안정기이다. 이 때 배도적인 세력이 형성되고 이 세력의 수장은 바다에서 올라온 '짐승'과 야합하여 그 앞에서 용을 위한 거짓 선지자 노릇을 하게 된다.


◈ 거짓 선지의 활동! 을 살펴보면 두가지로 구분할 수 있는데 환난 전의 활동과 환난 후의 활동으로 나눌 수 있다. 지금의 활동을 보면, 1948년에 세계교회협의회(World Council of Churches)가 설립 되었다. 이 회의 내용을 살펴보면 이방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는 것이다.  


WCC 1~8차 총회 요약


계시록 11:1∼같이 성전과 제단 안에서 경배하는 자는 척량을 받되 성전 밖마당은 이방인에게 붙인다는 예언대로 모든 밖마당에 있는 자들이 다 짐승의 표를 받게 되는 이유는 새끼 양의 두 뿔을 가지고 나오는 거짓 선지자로 말미암음이다. 이로 인해 일곱째 머리에서 나온 여덟 째 왕인 짐승 앞에 성전 밖마당인 기독교의 무리가 다 경배하게 된다(11∼12). 하나님께서 마귀의 권세를 개방시키어 마음껏 세상을 미혹하도록 했으니 큰 이적을 행하되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오게까지도 한다(13).


마귀도 미혹하기 위해 이적과 기사를 행한다. 애굽의 술사들도 지팡이로 뱀을 만들었다. 그러나 신앙은 이적 기사가 아니고 하나님의 진실하신 말씀을 믿는 것이다. 후 3년 반은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여 '바다에서 나온 짐승' 앞에 경배하도록 최후 극단적인 미혹을 주기 위하여 마술적인 행동으로 짐승의 우상으로 말도 하게 하고 그 앞에 절하지 않으면 몇이든지 다 죽게 하는 때이다(14∼15). 이 거짓 선지자가 누구든지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표를 받은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라는 것은 육백 육십 육인데(666), 이것이 육, 육, 육이다. 육이라는 수는 마귀의 수이니 마귀 세력이 최고조로 강하게 일어나 용과 짐승과 거짓 선지가 합하여 다스리는 완전한 마귀통치의 때를 짐승의 표로서 보이신 것이다(16∼18).


요즘 666표의 뜻을 몰라 어떤 목사는 서방 세계에서 사용하는 "크레디트 카드"에 새겨진 66 코드를 이에다 갖다 붙인다. 그래서 이러한 코드를 받으면 짐승의 표를 받는 것이라고 가르치는데 우스운 이야기이다. 어떤이는 "컴퓨터 바코드"라고 하며 컴퓨터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도 하는데... 인간의 과학적 기계에 사단이가 왜 들어가는고! 마귀는 악령으로서, 사상으로써 사람을 지배하는 것이다. 일곱머리 짐승은 마귀가 들어쓰는 강대국가요, 또한 마지막 머리 러시아에서 나올 8째 왕은 '후 3년 반'을 통치할 짐승인 것이다. 계시록을 모르는 자 뿐만아니라 세상 모든 이들이 자본주의 매매수단으로 은행카드와 통장을 이용하는데, 이것이 어찌 짐승의 표일 수 있겠는가? 이런 소리를 듣고는 떨지 않아도 된다. 지금 서방에서 크레디트 카드가 없다고 매매를 못하는 것도 아니요, 또 안 받는다고 죽이는 법도 없으니 안심할 일이다. 성경의 666은 서방에서 나오는 게 아니고 짐승이 붙들어 쓰는 북방에서 나오는 궤휼사상으로 빚어진다. 영해하면 다음과 같다.


▶ 600은 붉은 용의 수요 (마귀영권)


▶ 60은 붉은 공산당 짐승의 수요 (정권)


▶ 6은 붉은 짐승의 앞잡이 거짓 선지의 수이다 (교권).


그러나 '후 3년 반'에 가면 이 셋이 하나가 되어, 모든 이를 통제하므로 통제수단으로 쓰여지는 '표식'도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 표가 없으면 매매를 하지 못한다고 했기 때문이다. 고로 '전 3년 반'에는 666은 영적인 표식이 되어 사람들을 장악하고, '후 3년 반'에는 육적인 표식이 되어 불순종자들 위에 새겨지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계시록 13장 같은 대환난을 오게 하시는 것은 14장부터 19장까지의 예언을 통과하여 20장 같은 새 시대를 이루기 위한 목적에서이다. 수정통치는 짐승이 세계를 다스리는 시대를 말한다. 형상은 인간인데 그 속에 뱀의 사상을 지니고 있으므로 하나님을 대적하고 마귀의 사상으로 세계를 지배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예정은 이 세상을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로 만드시는 것인데, 흑암의 세력인 마귀를 창조하여 택한 종들과 싸움을 붙이는 것을 '영적 전쟁'이라 하며, 필요없는 쭉정이들을 한 데 모아 심판하기 위한 모략으로써 짐승에게 마흔 두 달 권세를 주시는 때를 '후 3년 반'이라 한다(이사야 45:7∼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 하나니‥). 고로 축복은 '전 3년 반'에서 얻어질 뿐, '후 3년 반'으로 떨어지면 저주뿐이다.


마태복음 3:12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이사야 8:20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좇을지니 그들의 말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이 정녕히 아침 빛을 보지 못하고 21 이 땅으로 헤매며 곤고하며 주릴 것이라 그 주릴 때에 번조(煩燥)하여 자기의 왕 자기의 하나님을 저주할 것이며 위를 쳐다보거나 22 땅을 굽어보아도 환난과 흑암과 고통의 흑암 뿐이리니 그들이 심한 흑암 중으로 쫓겨 들어가리라"


공의란 싸워서 이긴 자에게 세세왕권을 주는 것이니 아무나 왕권을 받는다면 공의가 아닐 것이다. 이 날까지 기독교를 통하여 2,000년간 은혜를 주셨는데, 이제 교회와 종들에게 계시록과 예언서를 지키라고 법으로 세운 것은 용과 짐승과 거짓 선지와 싸워서 이기면 세세왕권 주실 때가 왔다는 것이다. 믿음으로써 차지하는 것은 영혼구원과 천국이요, 이김으로써 차지하는 것은 새 시대 천년왕국의 치리권이요 몸의 변화이다. 유월절과 오순절로 영혼구원이 완성되었으니, 마지막에 초막절로 육체구원을 주시려고 "주고싶은 하나님"께서 3대 절기로 영,육구원이라는 큰 구원을 베푸신 것이다. 잔치를 베푸신 분이 택한 자를 잔치에 초대함으로써 책임지고 구원을 이루신다(새일성가 8장).


◈ 그렇다면 이 무서운 수정통치는 어느 때에 올 것인가?


두 증인(=144000)이 증거를 마칠 때이다. 달리 말하면 5개월 환난이 끝나면서 온다(계시록 11:5∼12).


중동 전쟁으로 일어난다(계시록 9:13∼21, 이사야 24:16∼20).


③ 마귀가 땅으로 쫓겨 옴으로 시작된다(계시록 12:9∼, 12∼17)


<참고>


계시록 14:9∼ "누구든지 짐승의 표를 받으면 세세 불못에 간다"는 것이 종말의 법이니, 짐승의 표를 받지 않는 방법을 보여주신 구약 다니엘 3장을 상고해 보자! 바벨론 왕은 두라 평지에 66우상을 세우고 누구든지 절하지 않으면 7배나 뜨거운 풀무불에 넣기로 법을 세웠다. 다니엘 세 친구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는 우상을 섬길 수 없다는 뜻을 왕에게 고하였고, 왕은 이 말(신앙절개)을 듣고 화가 나서 이들을 7배 뜨거운 불 속에 던졌으나 하나님이 천사를 보내사 그들을 보호하셨다.


다니엘 3:24∼ "느브갓네살 왕이 놀라 급히 일어나 모사들에게 물어 가로되 우리가 결박하여 불에 던진 자는 세사람이 아니였느냐 그들이 왕에 대답하여 가로되 왕이여 옳소이다 왕이 또 말하여 가로되 내가 보니 결박되지 아니한 네 사림이 불 가운데 다니는데 상하지도 아니하였고 그 넷째의 모양은 신들의 아들과 같도다 하고 느브갓네살이 극열히 타는 풀무 아구 가까이 가서 불러 가로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종 사드락 메삭 아벧느고야 나와서 이리로오라 하매‥"  


다니엘 3:28∼ "왕이 말하여 가로되 사드락의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그가 그 사자를 보내사 자기를 의뢰하고 그 몸을 버려서 왕의 명을 거역하고 그 하나님 밖에는 다른 신을 섬기지 아니하며 그에게 절하지 아니한 종들을 구원하셨도다"

라고 기록한 것같이 인간 종말에도 우상 국가(7째 짐승)인 철 같은 러시아에서 나오는 협상주의 정책은 100% 미혹인 것이니, 우리는 거짓평화나 인본주의로 말미암는 새 시대는 단호히 거부하고, 오로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으로써 이루어지는 새 시대를 바라며 싸워서 이겨야만 세상이 불 탈 때에 보호를 받을 수 있다는 교훈이다. 이것이 종말을 향하여 기록된 다니엘서의 비밀이다.


다니엘 2장에서 큰 우상을 보여 준 것은, 바벨론 나라부터 세상 끝까지의 되어질 우상 나라들을 목록적으로 보여주기 위함인데,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부분이 발로 표현된 철과 진흙의 시대다. 민주주의와 공산주의는 유수불합이니 이렇게 피차에 섞이지 않을 때에 "공중에 뜨인 돌이 우상의 발을 치니 우상은 없어지고 우상을 친 돌만이 세상에 가득하였다"는 예언이 성취되는 것이다.


다니엘 2장의 예언은 용의 앞잡이인 이 세상 짐승의 나라들 7개가 순서대로 내려온 것을 묵시로 준 것이다. 우리는 우상에 속하지 말고 '뜨인 돌'에 속해야 하는데, '뜨인 돌'의 단체는 예수님께 힘을 받아 철장권세를 행할 단체인데, 골리앗을 잡은 다윗의 계통이다. 스가랴 4:7∼ 유다 총독 스룹바벨의 손에 머릿돌이 있으니, 우리는 학개 스가랴 선지의 예언을 믿고 다리오 2년(1974년) 9월 24일에 시작한 순의 제단에서 다시 예언하는 말씀 사상으로 무장하여 혼란한 바벨 마귀세상을 벗어나서 '뜨인 돌' 되기에 힘을 쓰자.


예수님은 건축자(유대인)들이 버린 돌(메시아)인데(은혜시대), 이제는 모퉁이의 머릿돌(심판주)이 되셨다(시편 118:22∼). 은혜시대 기독교 역사는 버림돌 되신 예수님을 영접하여 2000년간 전 세계적으로 영혼구원을 열매맺은 역사이다(베드로전서 1:9∼ 믿음의 결국은 영혼구원). 그러나 지금은 환난시대이니 머릿돌로 오시는 예수님을 영접하여 육체가 환난을 면하고 아름다운 새 시대에서 영과 육이 완전안식, 완전구원을 얻을 수 있도록 죽기까지 싸워야 한다(144,000명이 해산수고 다하면 흰 옷 입은 큰 무리가 탄생한다). 지금은 죄 고하고 은혜받는 시기가 아니라, 계시록과 예언의 말씀으로 무장하여 짐승과 거짓선지자를 대항하여 싸울 채비를 갖출 때이다.


"짐승의 표" - 구약에서는 표면적으로 보여주는 역사적 예언이지만, 이제는 종말로서 이루는 실체적 역사가 펼쳐질 것이니 정신 차려 시대를 분별해야 한다.


다니엘서는 구약의 계시록과 같은 책이다. 때와 시기에 관한 중요한 정보가 전부 다니엘서 안에 들어 있다. 에스겔 28:3∼3 "네가 다니엘 보다 지혜로워서 은밀한 것을 깨닫지 못할 것이 없다"고 기록된 걸 볼 때, 이 세상에서는 다니엘이 지혜자의 대명사임을 알게 된다.


예수님께서도 마태복음 24:14 "이 천국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닫을진저" 하셨다.


우리는 다니엘 세 친구와 같이, 또한 일제시대 주기철 목사님 같이

우상 앞에 절대로 절하지 말고 "왕이여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왕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나이다" 라는 진실한 믿음으로 싸우면

하나님께서 큰 환난에서 보호하시어 새 시대 축복을 주실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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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705_D_요한계시록12장05절~


[화 새벽 설교] 요한계시록 12장05절~ 택민보호(擇民保護) 2016/07/05 Tuesday Daw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704_D_요한계시록12장


[월 새벽 설교] 요한계시록 12장 : 택민보호(擇民保護) 2016/07/04 Monday Daw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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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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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계시록 12:1∼17

제목 : 택민 보호


말세비밀의 원리 12장  

요한계시록 해석 12장

아름다운 소식 71년 3월호


1. 해를 입은 한 여자의 큰 이적과 철장 든 아들 : 1∼5


『 1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두 별의 면류관을 썼더라 』


① 큰 이적 : 이 날까지 성령의 역사로써 많은 이적이 있었지만, 가장 "큰 이적"은 종말에 환란 가운데 흑암이 온 땅을 덮을지라도 완전한 빛을 내는 교회가 나오는 역사이다. 이 교회는 햇빛 같은 영원한 복음으로 완전한 빛을 입었으며, 그 빛을 받아 다시 빛을 발하는 달 같은 성도들을 중심하여, 별같이 빛나는 열 두 사도적인 승리 역사의 기반 위에 세워진, 종말의 완전 열매를 맺을 교회이다. 이를 "해를 입은 한 여자"로 지칭하여 비밀로 가르치신 것이다. "여자의 발 아래 달이 있다"는 것은 한 교회가 일어나 빛을 발하되(이사야 60:1~) 이 빛을 받아 먹고 다시금 세계로 빛을 발하는 달 같은 성도를 중심하여 역사가 일어날 것을 보인 것이며, "그 머리에 열 두 별의 면류관을 썼다"는 것은 종말의 역사는 영,육 구원의 완전 열매를 맺는 역사이되 이 역사는 빛나는 열 두 사도적인 승리의 역사 위에서 끝맺음을 바로 하는 알파와 오메가의 완전 역사라는 것을 보인 것이니 백마의 2차적 역사가 필연적으로 승리할 것을 보이심이다(계시록 6:2).  따라서 "해를 입은 한 여자"의 역사는 인류를 살리는 가장 큰 비밀이며 가장 큰 이적인 것이다.


② 해를 입은 한 여자 : 시편 84:11을 보면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라고 했으니 '해를 입은 한 여자'란 한 교회가 말씀을 입었다는 뜻이 된다.


③ 발 아래의 달 : 또한 시편 89:37 “궁창에 확실한 증인 달”이라 하였으니 달은 성도를 말함이다. 달은 자연 발광체가 아니요 오로지 발광체인 태양 빛을 받아 반사함으로써만 사명을 다 할 수 있는 존재이므로, 이는 하나님과 성도와의 관계를 잘 드러내 준다고 볼 수 있다.


④ 12별의 면류관 : 천국복음의 씨를 뿌려서 전 세계적으로 영혼구원을 이룬 12 사도들의 빛나는 승리의 역사를 말함이다. 여자가 머리에 이 면류관을 쓰고 있다는 것은 복음의 씨를 뿌린 사도들의 역사가 열매를 바로 맺되 종말의 동방역사 곧 예수님의 피로 산 세계 영적 이스라엘 12지파 중 하나님의 인 맞은 자 144000명을 일으켜 짐승과 거짓선지를 싸워 이겨 새 시대를 이루는 선지자 계통의 종들이 승리하므로 열매맺을 것을 보이신 것이다(계시록 1:20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한 것을 볼 때 '별'은 지도자이다  ∴ 별 = 사도, 선지자).


『 2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써 부르짖더라 』


이 여자는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가 아니다. 마리아는 이미 낙원에 가 있는데 어찌 마리아가 종말 "한 이레"의 절반인 '후 3년 반'의 짐승 재앙을 피하기 위하여 또다시 '광야'로 도망하여 1260일을 양육 받는 일이 있을 수 있겠는가? ...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 "여자"란 종말에 세계를 살릴 교회를 뜻한다. "여자"로서 표현된 다음 말씀은 무엇을 뜻하는가? 오늘 본문과 짝을 맞추어보자.


예레미야 31:22 "패역한 딸아 네가 어느 때까지 방황하겠느냐 여호와가 새 일을 세상에 창조하였나니 곧 여자가 남자를 안으리라"


'패역한 딸'이란 정로에서 빗나간 주님의 백성을 가리키고, '새 일'이란 모든 불의를 제거하고 당신의 백성을 새롭게 고쳐서 새 시대로 인도하는 심판 역사이며, '여자가 남자를 안는다'는 것은 종말의 촛대교회가 적마의 3세력인 666(용,짐승,거짓선지)과 싸워 이길 144,000을 배출할 것을 뜻하신 것이니, 이로보나 저로보나 계시록 12장의 '여자'는 마리아가 아니라 종말의 촛대교회임이 분명하다. 베드로전서 5:13절을 참고하여도 "여자" = "교회"라는 주석이 달려 있음을 볼 수 있다.


이 여자의 모습을 보일 때 "큰 이적"이라는 표현을 쓴 것은 우연이 아니다. 모든 성경은 짝이 있기에 다니엘서를 살펴보니 큰 이적이 언급됐음이요, 그 기간은 7년이라 하였다(한 이레).


다니엘 4:3∼ “크도다 그 이적이여 능하도다 그 기사여 그 나라는 영원한 나라요 그 권병은 대대로 이르리로다” -  다니엘 4장의 내용을 살펴보자. 바벨론 왕에게 큰 이적을 풀 수 있는 한 꿈이 왔는데, 해석은 선지자 다니엘이 하였다. 다니엘 4:22∼26절에 '느브갓네살 왕은 미쳐 쫓겨나서 "7년" 간을 지낼 것이요, 그 때에 예수님께서 인간 나라를 다스릴 것'이 예언되어 있다.


7년은 『전 3년 반 + 후 3년 반』인데, 구약 때는 느부갓네살이 또 종말에는 그와 같은 바벨적 권세를 가진 왕이 미쳐 쫓겨나는 기간으로 보여진 것이다. 그렇담 오늘날의 현실에서 바벨론과 같은 정치는 어디에 있이며, 미쳐 쫓겨날 일을 이룰 미친 사상을 가진 국가는 어디에 있이며, 인간 중에 지극히 높으신 자가 나라를 이루시기 전, 용으로부터 온 권세로 마지막 발악적 사명을 하게 될 바벨 정권은 어디인가를 살펴보지 않을 수 없다.


성경 보며 기도하는 자라면 오늘날의 바벨 정치는 일곱째 머리 소련의 미치광이 정치라는 것을 금방 알 수가 있을 것이다. 이 정치는 이사야 19:18절에 기록된 바와 같이 다섯 성읍 중에 하나인 장망성의 정치이다. 장망성은 소련 정부인데(계시록 17:8∼11), 다니엘 2장에서 계시된 바와 같이 발가락을 이루고 있는 철(소련)과 진흙(미국)이 섞일래야 섞일 수 없는 유수불합의 정치난제, 사상난제, 종교난제라는 첨예한 대립으로 맞설 때, 뜬 돌(머릿돌 = 재림 예수님)이 우상의 발을 치게 되므로 우상이 지배하던 이 죄악 세상은 끝이 나고 그리스도의 왕국이 이 땅 위에 이루어질 것을 믿어야 한다.


이 예언은 계시록에서 다시 보여지고 있는데, 같은 내용이 좀더 조직적으로 분화되어서 보여지는 것뿐이다. 붉은 용(600)과 짐승정권(60)과 거짓선지 음녀 교권(6)이 망하고 백마 타신 예수님의 천년왕국이 이루어진다는 것이 계시록의 굵직한 줄거리이니 .... 결국 오늘 계시록 12장의 이 "큰 이적"이라는 것은 7년을 보인 것으로, 이 기간(전 3년 반 + 후 3년 반)이 끝나면 인생 중에 지극히 높으신 자(예수님)가 인간 나라를 다스리는 천년왕국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확실케 해주되 그 역사는 "해를 입은 한 여자"의 사명으로부터 시작되어 마쳐진다는 것이 12장의 핵심이 된다. 성경은 어디를 보아도 하나(예수)를 말하고 있을 뿐이다(요한복음 5:39).


요한복음 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그렇다면 중요한 것은, "어느 때부터 7년이 시작되었는가?" 하는 문제일 것이다. 이 문제를 가르쳐준 것이 다니엘 4장의 예언이다. 다니엘 4:29∼을 보면 "큰 이적"의 꿈을 느브갓네살이 꾸고 다니엘이 해석한 후 12달이 지난 시점에서부터 일곱 때가 시작됨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인류역사의 모든 연대뿐 아니라 "큰 이적"에 대한 연대의 비밀이 숨겨진 다니엘서가 종말에 언제 해석되었는가를 살펴보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1974년 초부터 학개서 말씀에 격동받아 동방역사를 깨달아가던 중 성령께서는 7월에 비로서 불초 종에게 다니엘서를 깨닫게 하시어 강의서를 기록케 되었다. 1974년에서 12달이 지나면 1975년도이니 연도상 1975년도가 일곱 때의 시작 연대인 것만은 분명한 사실이 된다. 학개서의 말씀대로 1974년 9월 24일날 지대를 놓고 1975년 5월 15일에 이겼다는 승리의 기호를 세우고, 1975년 8월 15일부터 어디에 있는지 모를 전 세계 이스라엘 144000을 향해 다시 예언하는 역사에 부름받게 하기 위하여 시작한 "한 여자"의 사명자, '애굽 땅 중앙 제단'이 큰 이적을 이룰 촛대 교회를 시작하게 된 연대가 바로 1975년도가 되는 것이다.


촛대란 어두움을 밝히는 것이 목적인데, 영적 마귀의 흑암을 물리치는 빛은 예언서뿐이기에 예언서를 종일종야 외치는 사명으로 오늘까지 이르고 있다. 1958년 3월에 하나님께서 영음으로 계시록 해석을 아무 것도 모르며, 학식도, 신학교 졸업장도 없는 순진하며 무지한 예표 종(이뢰자 목사)에게 주신 후, 1964년 9월부터 9권의 예언서를 밝혀 주셨으나, 때가 되매 예표의 종을 불러 가시고 성경대로 다리오(유신)왕 2년 9월 24일에 열매 맺을 순의 제단을 세워 주셔서 남은 예언서를 햇빛 같이 밝혀 주셨으니(다니엘, 호세아, 요나, 예레미야, 애가, 에스겔, 학개) 예표와 순의 사명을 통하여 종말의 영적 싸움 3이레 큰 전쟁은 마감되는 것이다. 그 중 한 이레(7년)의 절반 곧 전 3년 반, 그 중에서도 뒤의 5개월 역사를 이루기 위해 지금 순의 제단이 땅 끝 한 모퉁이에 존재하며 5개월에 불같이 역사할 종들을 양육하기 위하여 세계로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한 여자"는 한 제단인데, 이 제단을 성경은 예언하고 있다. 이사야 19:19∼ '애굽 땅 중앙에는 여호와를 위한 한 제단이 있겠고, 압박하는 연고로 여호와께 부르짖겠고, 여호와께서 한 구원자 보호자를 보내 주실 것'을 예언하셨다. "애굽"이란 현 "이집트" 나라를 말하는 것이 아니고, 주께서 심판하실 세상을 지칭하여 말씀하신 것이다(계시록 11:8∼, 이사야 19:1∼). "한 여자"와 "한 구원자"는 세계에 일어날 촛대 교회들을 깨우칠 대표자(선구자)격 교회인데, 학개서 2:10∼23절에 다리오왕 2년 9월 24일에 스룹바벨 총독의 손으로서 지대를 놓고 그 손으로 마치는.., 즉 시작한 자로 마치는 순금 등대 교회이다(스가랴 4:9).


1975년 8월15일부터 전 3년이 시작이요, 3년간 성경의 예언서가 햇빛같이 밝아졌으나, 아직 황충이 등장할 시기가 아니므로 1978년 이후부터는 전통에 감춰두는 시련기가 진행되고 있다(이사야 49:1∼5). 그러나 이사야 37장같이 북방 앗수르 소련이 남침할 때 숨은 종들이 부르짖으므로 하룻밤에 185,000명의 북방 군대가 시체가 되어 멸망하게 될 것인데, 이 역사를 위하여 지금 지렁이같이 전통에 숨겨져 날카롭게 말씀의 칼날을 예비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은 계시록 7:2∼3절같이 『우리가~』 하는 단체가 나오는 때이다. 이들의 수가 차면 5개월 황충떼 환란이 시작될 것이며 인 맞은 종들이 자기의 목숨을 다하여 예수님같이 죽게 되기까지 짐승과 싸우며 전 세계에 예언의 말씀을 다 증거하게 되면, 공중으로 들림받는 계시록 11장의 역사가 펼쳐지게 된다. 이 역사를 계시록 12장에서 다시금 굵직하게 정리하면서 여자의 남은 자손 곧 새 시대의 백성 될 자들(계시록 7:9~)이 예비처에 피하여 후 3년 반을 지내게 될 것을 본장은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레위기 23:34∼에 7월15일은 초막절이니 하나님의 마지막 초막절이 동방 한국에서 시작되어 세계적인 황충떼를 피하게 하는 육체구원의 절기이다. 7월15일부터 한국은 선지국가가 되어 예언서 전체를 밝혀서 영적 흑암에 빠진 세계 영적 이스라엘을 다림줄 예언의 말씀으로 살리게 된다. 이 역사가 머릿돌 역사이다(스가랴 4:7).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印) 맞은 자가 144,000명이며 변화성도들이다. 자세히 말하자면 "한 가지"(이사야 11:1), "한 구원자"(이사야 19:20)라는 것은 사명 이름인데, 하나님께서는 1974년 9월 24일부터 순의 제단에 8개월간 말씀 역사하시어 1975년 5월 15일에 승리기호를 세우게 하여 주시고, 그 후 전 3년 기간동안 선구자들을 모아 길러 무장시키셨는데, 이는 초막절기에 계시록 6:2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함과 같이 나가 세계를 살릴 동방역사를 이루시기 위함이요, 5개월 황충떼가 일어나 세계를 괴롭게 할 때 이 환란으로부터 양떼를 깨우쳐 보호시키며 세계로 나갈 144,000명을 일으켜 북진하여 승리케 하시기 위함이다. 이것이 하나님이 친히 역사하실 예언의 말씀이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의 초림 역사로 보아도 알 수 있듯이

① 은혜의 대표자 베드로에게 천국 열쇠를 주시고(마태복음 16:19),

② 3년 후 오순절 때 마가 요한의 다락방에서 120명의 사도 단체가 나오게 하셨으며(사도행전 2장),

③ 이 다락방에서부터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화평의 복음을 증거하여 수 많은 영적 이스라엘을 탄생시키셨다. 은혜시대에 위의 ①②③처럼 단계적으로 역사했듯이, 종말의 환란시대에도 단계적으로 역사하실 것은 분명한 일이다.


계시록 12:1∼5 내용은 계시록 9:1∼12, 11:1∼12의 내용과 같다. 이 날까지 은혜시대 종들이 쓴 대부분의 주석을 보면 여자는 마리아요, 아들은  예수님이라고 하였다. 이 해석은 크게 잘못된 것이다. 왜냐하면 계시록은 4:1절에 기록되었듯이 "이후에 마땅히 될 일"이니 예언서인 것이다. 이미 예수님은 십자가로 승리하셨고 승천하셔서 심판 주님이 되셨으니, 이후에 다시 여자 마리아에게 태어날 수 있겠는가? 계시록은 피를 믿고 중생 받은 교회와 종들에게 주신 말씀임을 잊지 말라! 그러니 우리는 사도의 사명 가지신 분들의 주석을 보며 계시록을 이해할 수는 없는 것이다. 오직 순수한 마음으로 계시록을 꿀같이 먹고, 다시 예언하는 철장 권세를 예수께로 받아서 환란으로부터 양떼를 살리는 것! 이 길만이 살 길이요, 이것만의 승리의 길이니.....,


계시록 12:11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예언서)을 인하여 저(붉은 용)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우리는 산 순교의 생활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기독교는 해산의 종교요, 아들을 낳는 역사의 종교이다. 사라는 90세에 이삭을 낳아 약속의 씨를 얻었고, 라헬은 아들이 없어 울다가 12아들을 얻어 12지파를 이루었고, 처녀 마리아는 예수님을 해산해서 인류를 구원하시게 하였고, 이제 종말에 우리는 예언서를 꿀 같이 먹고 하루에 죄악을 제함받아(스가랴 3:9) 예수께로 철장권세를 받는 아들이 되어 666 짐승과 싸워 이기고 구름을 타고 들림 받는 아들이 되자! (이사야 26:16~17, 42:14).


 3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면류관이 있는데 4 그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 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5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


하나님께서는 원망할 일, 낙심할 일이 와도 용기있게 부르짖는 자를 통해서 남은 종이 되게 한다는 것이다. 이 역사를 대적하는 큰 붉은 용이 있어서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고 한 것은 교회의 대적이 되는 마귀는 이 땅에 교회가 설립 될 때부터 큰 머리 같은 나라로 구약 교회와 신약 교회를 대적했으니 그 정체를 밝히면 다음과 같다.


① 애굽 ② 앗수르 ③ 바벨론 ④ 메데바사 ⑤ 헬라(그리스) ⑥ 로마 ⑦ 소련이다(계시록 17:9∼).


"10뿔"은 계시록 17:12∼13과 같이 종말에 단결하여 기독교 진리를 대적하는 짐승 정권 소련에 빌붙은 위성 국가들이 분명하며, 머리에 "일곱 면류관"이 있다는 것은 그 시대 시대마다 마귀의 권세로써 승리의 깃발을 보인다는 뜻이다.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 땅에 던지는 것"이 보인 것은 마귀가 짐승같은 머리의 국가들 속에서 교회를 대적하되 꼬리 같은 거짓선지들이 때마다 선지들과 사도들과 성도들의 시대적인 역사를 박해하여 일시적인 승리로 교만해 가지고 교회들을 해치어 온 사실을 보여준다. 오늘날도 역사는 이 원리에 의해 동일하게 재현되었으니 계시록 9:10절이나 6:4절과 8장과 같은 원리로 말단 계급의 노동자와 농민들이 일어나 교회를 파괴하고 지도자를 타도하는 일은 벌써 현실에 이루어진 사실이다. 이러한 용은 작용은 정치와 종교 사회 말단 계급의 대중 무리를 들어 역사하는데, 이제 마지막 때 세계를 살릴 촛대교회를 훼방할 것은 당연하다.


"용이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한다"는 것은 어떻게 하든지 철장을 든 종이 나오지 못하도록  압력을 주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 중에서도 하나님의 강권적인 역사로 "부르짖는 여자"는 아들을 낳았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한 것은 촛대 교회에서 권세종이 나올 것을 가르쳤다(계시록 2:25∼27).


"이 아이를 하나님 앞과 보좌 앞으로 올려 간다"는 것은 왕권 받을 종들이 공중 휴거를 받는 뜻을 보인 것이니 계시록 11:1∼12절까지 역사하던 종들이 구름을 타고 올라가는 예언과 같은 것이다. 12장은 철장 든 아들로서 단수이나, 11장에서는 두 증인으로 복수이니 두 역사가 다르지 않냐고 할 수 있겠으나 이 모든 것은 들림받을 144000명을 계시하는 것이다. 마치 베드로에게 천국열쇠를 주었다 하여도, 나머지 사도들이나 바울 사도 같은 위대한 종들이 천국열쇠로서 많은 영혼을 구원시킨 것과 같은 원리이며, 이 사도들의 천국열쇠의 권한이 예루살렘과 유다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오는데 있어서도 불림받은 모든 종들이 바톤 받기로 구원 역사의 권한을 인수인계하여 온 것이니 이 모두가 다 사도의 계통이요, 순교자 반열인 것이다. 천국열쇠 받은 베드로만 왕권이 아니요, 주의 말씀을 인하여 목베임 받은 모든 종들이 왕권을 차지하는 것(계시록 20:4~6)이니 이와 같은 이치로 "철장 든 아들", "두 증인", "144000명"을 이해하면 될 것이다.


12장은 들림 받을 종들의 공중 휴거를 보인 것이니, 계시록 11:1∼12절에서 역사하던 종들이 구름을 타고 올라가는 예언과 같은 것이다. 그러나 11장은 들림받는 종들을 중심해서 보이신 반면, 12장은 들림 받은 종을 따라가던 그 남은 교회가 보호 받는 것을 목적으로 보여주셨다. 아들(144,000명)이 보좌 앞으로 올라가는 것은 왕국 부서가 완전히 조직되기 위한 목적이다.


2. 여자(촛대 교회)가 광야(예비처)로 1,260일 도망 : 6∼16


『 6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이백육십 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7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8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9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 10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11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12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진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된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 13 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어쫓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핍박하는지라 14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 받으매 15 여자의 뒤에서 뱀이 그 입으로 물을 강같이 토하여 여자를 물에 떠내려가게 하려 하되 16 땅이 여자를 도와 그 입을 벌려 용의 입에서 토한 강물을 삼키니 』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여 거기서 1260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이 예비하신 곳이 있다는 것은 권세역사하는 종의 전도를 받고 거짓 선지의 미혹을 받지 않고 모여서 부르짖던 양떼들은 들림 받은 종이 심판하러 다시 지상강림할 때까지 (3년 반동안) 예비처에서 양육을  받고 있다가 아마겟돈 심판이 올 때에 심판을 이기고 구원을 받아 새 땅의 거룩한 씨(백성)가 된다.


6절∼내용을 다시 13∼16절까지 보여주셨는데, 용이 공중에서 쫓겨난 이유는 아들을 낳은 여자 때문이니 여자를 끝까지 따라오며 대적한다는 것이다(이 때 예비처는 필요한 것이다). 이 날까지는 피난처가 필요 없었다. 이유는 종들이 마귀 참소에 대하여 영적으로 싸우는 시대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왕권을 주기 위한 데는 죽기까지 싸워야 된다는 것이요, 왕국이 이루어지고 수가 찬 다음에 마귀를 쳐서 땅에 떨어뜨리고 세상에 무서운 재앙을 내릴 때에는 복음 전도가 아니요 인간을 버리는 때이니(영,육이 다 관계됨), 촛대 교회만 예비처에 양육하되 지상에 쫓겨 내려온 마귀의 박해를 받지 않도록 남은 자에게 용기를 주어서 한 때 두 때 반 때를 마귀 박해를 받지 않고 보호받도록 하는 것이다. 이 때에 예비처 밖은 쫓겨온 마귀의 세력이 물같이 온 세상을 덮게 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마귀의 강한 세력이 예비처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보호하는 데는 다니엘 12:1절같이 미가엘 군대를 동원하여 둘러 호위하는 역사가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호위의 역사를 용의 입에서 나온 물이 여자의 있는 곳에 들어가지 못하는 것으로 보여준 것이다.


5절과 같은역사가 있으므로 하늘에는 전쟁이 있게 된다(7∼9절). 그래서 택한 교회를 예비처에 양육하여야 될 이유는 다음과 같다.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 있을 곳을 얻지 못하고 쫓겨나게 된 것은 지금은 마귀의 세력이 참소권을 가지고 얼마든지 왕국건설을 방해할 권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가 된다. 쫓겨난 용은 옛 뱀인데, 하와와 싸워서 이긴 짐승인 그 뱀이다. 6000년간 공중권세를 잡고 교회와 성도를 대적하다가 144,000명의 수가 차니 용의 사명이 끝나게 된 것이다. 그래서 마지막 최후 발악적으로 땅에서 일곱 마귀가 후 3년 반 동안 활동하다가는 무저갱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종들에게 마귀의 참소를 받도록 허락한 것은 생명을 아끼지 않고 어린 양의 피와 그 말씀을 바로 증거하는 자로서 승리자가 되게 하여 그리스도의 왕국을 완전히 이루기 위한 방법인 것이다(귀한 왕권을 위에서 주심에는 용의 사명도 필요하다). 왜냐하면 첫째 아담은 마귀 참소를 이기지 못함으로 세상이 저주 받게한 장본인이 되었지만, 둘째 사람이요 마지막 아담인 그리스도의 승리의 보혈을 믿고 말씀을 증거하는 종은 마귀 참소를 이기도록 능력을 주시고 권세를 주시어 그 수가 차게 하시기 때문이다. 마귀 권세가 완전히 보좌 앞을 떠나 지상으로 쫓겨 내려오는 것을 대환란 시기라고 하는 것이다.


마귀의 참소가 없다면 왕권이 없다. 그러므로 마귀 참소가 없는 자들은 왕권이 없고, 즉 사명도 없다는 것이다. 오늘날 여호와의 새 일이 이단시 당함은 마귀 참소 때문이다. 마귀 참소 이김은 “피”와 “말씀” 증거 뿐이다(계시록 12:11∼). 마귀는 이 시대에 멸공진리을 반대하고  협상을 환영토록 유도하니 우리는 성경대로 마귀를 대적할 뿐이다(에배소서 6:11~13).


3. 용(마귀)의 밥이 될 바벨교회 : 17


『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


이들은 은혜도 받았고 충성도 했던 성도들이다. 그런데 단 하나! 하나님의 시대적인 7대법 중 마지막 법인 "예언의 법"을 무시하는 교만을 범했다가 큰 환란에 빠져서 짐승과 음녀의 미움을 당하다가 멸망할 교회들이다(마태복음 7:21~23). 음녀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에 취한지라"(계시록 17:6) 한 것은 '여자의 남은 자손'인 예비처 바깥 교회가 '거짓 선지자'의 조종을 받는 더러운 음녀단체의 기독성도 핍박정책에 의해 무참히 희생될 것을 의미한다.


예수님께세 승천하신 후 아버지 오른 손에서 받은 예언서를 종말의 교회와 종들에게 주시며 "읽고 듣고 지키라" 그렇게 부탁을 하셨건만, 자기 의(義)에 도취되어 불순종하던 교회는 노아 때에 당한 것 같은 비극을 다시 당하게 된다는 것이다. 즉 육체는 짐승과 거짓 선지자의 박해 정책에 의해 죽고 영혼은 천년간 옥에 가서 고통을 당하다가 둘째 부활 때 생명의 부활로 일어나 무궁 세계에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붉은 용의 세력이 말세의 종 144,000명을 4절같이 해치려다 못 해치고 예비처 교회도 해치려다 해치지 못할 때에 그는 예비처 밖에 있는 거듭난 교회에 피해를 주되 계시록 13장과 같이 누구든지 자기 앞에 절하지 않고 표를 받지 않으면 전부 땅에서 생명을 보존 못하도록 법을 세운 것이다. 이 때에 계시록 18:4∼과 같이 바벨적인 교권 아래 묶여 있던 남은 자들에게 큰 박해가 온다.


'전 3년 반'에는 용의 세력이 종만을 해치려고 대적했지만 후 3년 반에는 백성을 해치기 위한 잔인한 방법을 쓰는 것을 대환란이라 한다.


이 날까지는 은혜 시대니 하나님께서는 개인적인 영혼구원을 목적하시고 역사했지만 이 때에는 단체적으로 교회를 구원하기 위하여 역사할 때이다. 그러므로 촛대 교회의 단체에 들어 오지 않고 개인적인 행동을 취하던 무리는 환란에 떨어져서 큰 박해를 받게 된다. 예수께서 계시를 주신 목적이 여기에 있다. 은혜 받은 양을 살리기 위함인데도 양들이 목자의 음성을 듣지 않는다면 형벌을 받게 되는 것이 마땅한 순리이다. 알파의 역사가 창세기 3장 에덴동산 뱀의 미혹이라면 오메가의 미혹은 붉은 용의 미혹인데, 창세기 2:17절의 말씀을 순종치 않던 하와(교회)가 미혹을 이길 수 없었다면, 계시록을 순종치 않는 종말의 기독교는 당연히 오메가의 미혹을 이길 수 없는 것이다.


계시록의 목적은 3대 화를 피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그래서 읽어도 복이요, 들어도 복이요, 지켜도 복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이 세대에 계시록을 못 들으면 화가 오게 된다. 속 시원하게 알고 믿어야 할 것이다. 계시록을 알게 되면 예언서를 알게 되는데, 종말의 교회가 들림도 못받고 예비처에도 못간다는 것은 큰 환란에 떨어져 이래도 죽고 저래도 죽게 된다는 뜻이다. 왜냐하면 짐승의 표를 안 받으면 짐승에게 죽고, 짐승의 표(666)를 받으면 재림 예수님께 죽게되기 때문이다.


이제 기독교 종말에 심각한 문제가 왔으니 예언의 봉화불을 높이 들어야 살 때이다. 이사야 8:5∼22절에 이 시대의 교회가 북방 르신과 르말리야는 기뻐하면서 천천히 흐르는 실로아 물(예수)은 버리니 하나님이 진노하여 북방 앗수르를 유다의 목에까지 들여보내어 불순종하던 자를 심판하시고 순종하던 자에게 권세를 주시는데, 임마누엘 날개가 편만하므로 앗수르는 망하고 순종한 자는 살게 된다는 것이다. 이 때는 모든 예언서의 주인이시요, 뜬 돌이시요, 버림돌이시요, 머릿돌이신 예수님께 걸려넘어지는 교회가 많은 것이므로 다음 예언이 이루어지게 된다.


이사야 8:14~15 "그가 거룩한 피할 곳이 되시리라 그러나 이스라엘의 두 집에는 거치는 돌, 걸리는 반석이 되실 것이며 예루살렘 거민에게는 함정, 올무가 되시리니 15 많은 사람들이 그로 인하여 거칠 것이며 넘어질 것이며 부러질 것이며 걸릴 것이며 잡힐 것이니라"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좇을지니 그들의 말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이 정녕히 아침 빛을 보지 못하고 이 땅으로 헤매며

곤고하며 주릴 것이라 그 주릴 때에 번조하여 자기의 왕 자기의 하나님을

저주할 것이며 위를 쳐다보거나 땅을 굽어 보아도 환란과 흑암과 고통의

흑암 뿐이리니 그들이 심한 흑암 중으로 쫓겨 들어가리라 』

- 이사야 8:20~22 -


성경의 기록 목적은 지상 축복을 회복하기 위함이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마지막 아담으로 오시어 첫째 아담이 망친 에덴 동산을 다시 회복하시게 되는 것이다.


마태복음 5: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하셨고..


계시록 5:10∼ "저희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저희가 땅에서 왕 노릇하리로다" 하셨다.


또한 계시록 20:6∼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년간 왕 노릇하리라"고 하셨다.


인간과 창세기 3:1∼에서부터 뱀과의 싸움이 시작되었고, 축복의 말씀 창세기 1:28∼『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하신 말씀 역시 받아놓은 상태였다. 그러나 이 축복의 말씀대로 에덴을 주시는데는 아무렇게나 주시는 것이 아니고 법이 있어야  공의이기에 선악과를 세우고 순종하면 영생이요 불순종하면 육체가 망한다는 법을 세우셨던 것이다. 이 공의는 오메가의 미혹 앞에 노출되어 있는 교회에게도 그대로 적용되는 것이다. "지켜 순종하면 땅의 소산을 먹을 것이요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키우리라" 하신 말씀대로이다.


아담의 불순종으로 육체의 죽음이 오게 되었다. 한 사람의 범죄로 많은 사람이 사망에 이르렀으나 한 사람 예수님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롭게 되었다(로마서 5:19). 그러니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게 가나안 복지를 주실 것을 약속하시며 이 땅에 젖과 꿀이 흐른다고 하셨는데, 사실 그 가나안은 실물이 아니요, 단지 새 시대를  그림자로 보여준 것뿐이다(히브리서 10:1). 참된 가나안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성취시킬 목적이 창세전부터 하나님 안에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구약은 모두가 종말을 위한 교훈이니 이스라엘 자손들을 애굽의 고난에서 해방시켜서 가나안에 들어가게 하는 역사와 또한 출바벨시킨 역사 모두가 종말에 영적 이스라엘이 새 시대에 들어가는 것을 거울로 보여 주신 역사임을 깨달아 두 번째 이기는 백마 2차 역사에 큰 사명을 감당해야 할 것이다(이사야 11:16, 미가서 7:15, 예레미야 16:14). ☞ 그림자-실물 메카니즘! 이것이 깨달아져야 사명자이다.


구약에서도 말씀을 순종한 자는 가나안에 들어갔고, 불순종한 자는 못 들어갔음을 기억하자!


이사야 46:10∼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내가 동방에서 독수리를 부르며 먼 나라에서 나의 모략을 이룰 사람을 부를 것이라 내가 말하였은즉 정녕 이룰 것이요 경영하였은즉 정녕 행하리라"고 하셨는데, 구약이라는 그림자대로 이루어지는 이 동방역사를 종들이 나와 다시 예언했음에도 불구하고 불신했으니 교만한 자들은 마땅히 심판을 받아 재앙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이 예언서의 경고이다. 하나님께서는 계시록과 예언의 말씀을 증거하는 한 제단을 세우시고 전 세계에 3대 화가 오기 전, 이렇게 다시 예언케 하고 계신다. 듣고도 불순종하는 자들에게는 새 시대의 축복이 없다.   


『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기우리라

여호와의 입에 말씀이니라 』  

- 이사야 1:19∼20 -


∴ 누구든지 예언서를 가감하면 재앙을 피할 수 없다! (계시록 22: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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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703b_이사야42장09절~


[주일 오후 설교] 이사야 42장09절~ : 하나님의 3대 역사 2016/07/03 Lord's day(Sunday) Afternoo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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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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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사야 42장

제목:하나님의 3대 역사


최대광 목사님 설교1 (2003.3.6.목)

최대광 목사님 설교2 (2003.2.2.주일)

문서(채록)


범죄로 타락한 인간을 완전 구원하시는 데는 먼저 완전한 말씀을 법으로 세우시고, 그 법대로 성취해 주시므로 은혜 때는 영혼 구원을 얻고 환난 때는 육체까지 구원을 얻게 되므로 주님의 새 언약과 새 일을 통한 전인적인 구원이 완성되게 된다.


하나님은 삼위일체의 신이시므로 각 위격의 역사를 알아야 한다(성부, 성자, 성령의 역사).


1. 성자 예수님의 유월절 역사:1~4


『 1 내가 붙드는 나의 종, 내 마음에 기뻐하는 나의 택한 사람을 보라 내가 나의 신을 그에게 주었은즉 그가 이방에 공의를 베풀리라 2 그는 외치지 아니하며 목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며 그 소리로 거리에 들리게 아니하며 3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리로 공의를 베풀 것이며 4 그는 쇠하지 아니하며 낙담하지 아니하고 세상에 공의를 세우기에 이르리니 섬들이 그 교훈을 앙망하리라 』


이 예언은 성자 예수 곧 메시야를 들어서 역사할 것을 말씀하신 것이다. 이 예언대로 주님께서 도성인신 하사 죄악 세상에 찾아오셨다(요한복음 1:1∼15). 창세기 12장, 13장, 14장, 15장, 17장, 22장에서 아브라함에게 이르시기를 “천하 만민이 네 씨(예수)를 통하여 복을 받으리라” 말씀하셨으니 언약을 세우신 그대로 예수님께서 아브라함의 족보를 통해 다윗의 자손으로 육신을 입으시고 처녀 몸에 탄생하셨다(이사야 7:14, 54:1). 구약은 우리의 교훈인데, 유월절을 교훈적으로 보여 주실 때, 즉 이스라엘이 애굽 노예생활 400년을 마치고 출애굽 할 때 “너희는 매년 3대 절기를 지키되 ① 유월절, 무교절, ② 오순절, 초실절, 칠칠절, 맥추절, ③ 초막절, 수장절을 지키라”(출애굽기 23:14) 명하셨고, 레위기 23장, 민수기 28장, 신명기 16장에도 절기의 중요성을 강조하셨다. 이는 이스라엘은 『3대 절기』로써 영과 육의 구원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구약 택민은 육적으로 지켰지만, 예수님이 오심으로부터는 이것이 이면화되고 실체화됨으로써 참 형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유월절은 1월 14일 저녁에 어린 양의 피를 문설주에 바르고 그 날 밤부터 쓴 나물과 누룩 없는 떡으로 7일간 무교절을 지키는 절기이다[출애굽기 12:40∼ 430년 만에 아브라함의 언약(창세기 15:14)이 성취되어 출애굽하였다]. 출애굽 12장을 보면 이스라엘은 유월절 양을 먹고 구원을 받았다.


이와 같이 초림 예수님은 마태복음 26:24 “인자는 자기에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라는 말씀대로 행하셨고, 재림 때도 똑같이 여호와의 책(이사야 34:16, 계시록 10:7∼11)에 기록된 대로 오실 것이다. 그러니 성도가 만일 여호와의 책을 모른다면 신랑 주 예수님을 영접할 수가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 유대 교회가 성경을 손에 들고서도 메시야를 영접하지 못한 것을 볼 때, 재림 때에도 이러한 자가 많이 나올 것을 알 수가 있다.


로마서 2:28 “대저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신령에 있고 의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구약 말라기 1:10절 이하에서 성전 문을 닫은 후 세례 요한까지의 기간, 즉 430년 만에 예수님은 이면적(이사야 46:10) 유월절 양으로 오셔서 상한 갈대 같은 우리를 위하여 어린 양으로 바쳐지셨으니 곧 표면적 유월절 절기의 이면적 완성이다. 4복음서는 모두가 유월절에 대한 기록이다(마태복음 26:1∼28:20).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고린도전서 5:7). 「유월(逾越)」이란 말은 ('넘을 유', '넘을 월') 넘어가고 넘어간다는 뜻이니, 출애굽 당시 죽음의 신이 문설주에 양의 피가 발린 집은 넘어가되 피가 없으면 그 집의 장자를 치는 재앙으로 나타났다.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이사야 53:4). 예수님은 기록된 성경대로 1월 14일 유월절 양으로 오시어 십자가 위에 못 박혀 돌아가셨다. “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시편 22:1) 하시며 화목제사를 드리심으로 그 피의 대속가치를 믿는 우리가 영혼의 구원을 받게 되었다. 만일 1월 14일(레위기 23:5)이 아닌 다른 날짜에 돌아가셨다면 유월절 양이 되실 수가 없다. 예수님이 가시는 길마다 모세 5경과 시편과 선지자의 예언이 그대로 이루어졌다(누가복음 24:44).


마태복음 12:17절에 이사야 42:1~4절까지의 예언이 성취되었음이 증거되었다. “너희가 왜 죄를 지었느냐?”는 책망 한마디 않으시고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태복음 11:28)는 진리로 공의를 베풀어 주신 분이 바로 유월절 양으로 오신 성자 예수였다. 현재 십자가를 세운 온 세계의 교회는 모두가 유월절 양의 피로 세워진 것이다. 곧 세계 기독교는 하나님이 자기의 피로 사신 교회이다(사도행전 20:28).


♬“나의 죄를 씻기는 예수의 피밖에 없네

나를 정케 하기도 예수의 피밖에 없네”

(☞ 찬송가 184장)


우리를 피로 사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시려고(계시록 5:9) 예수께서는 십자가 상에서 “다 이루었다” 하시고(요한복음 19:30), 부활 승천하신 후 성부께로부터 심판책을 받으셨다(계시록 5:1∼8). 그러하니 이 책을 가감하면 누구든지 재앙을 받는다는 것이 예언서의 경고이다(계시록 22:18∼19).


2. 성령님의 오순절 역사:5~8


『 5 하늘을 창조하여 펴시고 땅과 그 소산을 베푸시며 땅 위의 백성에게 호흡을 주시며 땅에 행하는 자에게 신을 주시는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나 여호와가 의로 너를 불렀은즉 내가 네 손을 잡아 너를 보호하며 너를 세워 백성의 언약과 이방의 빛이 되게 하리니 네가 소경의 눈을 밝히며 갇힌 자를 옥에서 이끌어 내며 흑암에 처한 자를 간에서 나오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니 이는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


이 예언은 성도를 들어서 역사하실 말씀이다. 오순절은 칠칠절, 초실절, 맥추절이다.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주는 땅에 들어가서 너희의 곡물을 거둘 때에 위선 너희의 곡물의 첫 이삭 한 단을 제사장에게 가져갈 것이요, 제사장은 너희를 위하여 그 단을 여호와 앞에 열납되도록 흔들되 안식일 이튿날에 흔들 것이며...”(레위기 23:10). “안식일 이튿날 곧 너희가 요제로 단을 가져 온 날부터 세어서 7 안식일의 수효를 채우고 제 7 안식일 이튿날까지 합 50일을 계수하여...” (레위기 23:15).


오순절은 유월절 후 안식일 이튿날부터 세어 50일째이다. 율법의 오순절이 이면적으로 성취되는 데는 먼저 예수님이 유월절 양이 되신 후, 그의 부활로부터 50일째 되는 날 마가의 다락방에 성령이 강림하심으로 이루어졌다. 1,500년 기다리던 유월절과 오순절이 실제적(이면적)으로 성취되므로 제자들은 오순절의 첫 열매가 되었다. 약하고 두려워하던 사도들이 성령을 받은 후 '이방의 빛'이 되어 많은 영혼을 구원받게 하였다.


그러나 이 때 16개 국가로부터 오순절을 지키러 온 유대인들은 이 성령의 역사를 보고도 새 술에 취했다고 비방하였다(사도행전 2:13). 참된 축복은 성령을 받는 일뿐인데, 예수를 불신하던 유대인들이 예수님이 보내 신 성령을 받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 대표자 베드로는 이들 앞에서 우리가 술에 취한 것이 아니요, 다만 요엘 선지자의 예언이 이루어진 것뿐이라고 요엘 2:28절 이하를 읽어서 설교했다(사도행전 2:16~).


주님을 따르던 120명의 성도가 '약속한 성령'(다른 보혜사)을 기다릴 때에 성경대로 10일 후에 오순절 다락방에 성령님이 강림하시므로 이제 이 세상 만민 중 믿는 자면 누구에게나 진리의 성령이 나릴 수 있게 되었다. 유월절 양이 예수님으로 바뀌어졌고, 오순절(칠칠절)이 성령 강림절로 바뀌어 이루어지므로 율법의 저주 아래 놓여있던 우리들이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옮기움을 받게 된 것이다.


육적 이스라엘 백성은 짐승의 피와 곡식으로 행하던 구약 절기를 해마다 지켜왔으나 몸에 오는 체험은 아무 것도 없었다. 그러나 신약에 와서 유월절, 오순절을 통하여 죽었던 영혼이 죄에서 완전히 해방을 받았으니(로마서 8장) 하나님의 은혜로다! 할렐루야! 우리가 주목할 것은 구약의 절기들이 예수님이 오심으로써 이면화될 되면서도 율법에 정한 그 날짜 그대로 이루어졌다는 사실이다. 복음서는 유월절 역사를, 사도행전과 편지서는 오순절 역사를 기록한 것이다. 이방 고넬료의 집에도 드디어 이 빛이 비치게 된 것(사도행전 10:36~)은 이방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었다.


사도행전 1:8절에 “성령이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내 증인이 되리라”고 부탁하신 말씀대로 이방으로, 이방으로 진리의 빛이 뻗어나가 2,000년간의 은혜시대가 흘러 왔다.


3. 성부 하나님의 초막절 역사:9~25


『 9 보라 전에 예언한 일이 이미 이루었느니라 이제 내가 새 일을 고하노라 그 일이 시작되기 전이라도 너희에게 이르노라 』


초막절은 7월 15일인데, 이는 여호와의 심판 날에 육체가 보호받는 절기이다. 육체가 보호받아야만 하는 이유는 영과 육이 아울러 안식하는 지상 천년왕국을 꺼쳐 영의 안식세계인 무궁세계(천국)로 갈 수 있기 때문이다. 고로 천년왕국을 부정하는 기독교파에게 초막절이란 아무 소용 없는 절기가 되고 말 것이다. 영혼구원을 부정하고 예수를 못박아 죽였던 유대인들이 아직까지 양을 잡아 제사하며 메시아를 고대하는 것은 그들의 교만과 아집 때문인데, 이 교만이 인간 종말에 다시 한 번 반복되는 것이다. 이제 성자와 성령의 시대가 실제로 이루어졌으니 남은 절기는 초막 절기뿐임을 잊지 말자. 율법 때는 ‘수장절’이라 하여 연종에 곡식을 추수하여 곡간에 들인 후, 들에 나가 초막을 짓고 7일간 이 절기를 지켰다. 오늘날의 교회에서도 ‘추수감사절’로 지키고 있다(모세 때부터 3,500년간 지킴 - 그러나 이는 표면적이다).


(초막절 = 레위기 23:33∼44절 참조). 광야 40년간 하나님께서 낮에는 구름기둥, 밤에는 불기둥의 장막을 쳐서 보호하신 일이 있다. 이는 인간 종말에도 이와 같은 역사가 있을 것을 미리 고하는 사건으로서(이사야 46:10) 인간 종말에 초막절기가 이면화되어 성취될 때 인간 중 알곡인 자들의 육체가 철저히 보호받아 새 시대에 들어갈 것을 고해준 것이다. 구약 성민이 매년 지키던 3대 절기 중 2개의 절기가 이면적으로 환원되어 성취되었다면 마지막 남은 초막절기의 이면적 성취가 반드시 이루어질 것을 우리는 신앙하게 된다. 3대절기란 곧 3위 하나님의 완전한 역사가 지상에 펼쳐져 순종하는 자들의 영과 육이 지상에서 1,000년간 축복을 받게 할 목적으로 제정된 것이다. 남은 역사는 하나 성부 여호와의 초막절! 영혼이 거듭나는 유월절이 새 언약으로 이루어졌다면, 원죄가 뽑히어 육체가 개조받는 초막절 역사는 새 일로써 이루어진다. 유월절이 죄인을 오라하는 역사라면, 새 일은 악인을 이 땅에서 진멸시키는 심판의 역사이다. 이 새 일의 역사로 에덴동산이 회복된다(창세기 1:28∼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회복되는데 있어서 악을 용납할 수 없기 때 문에(이사야 7:15) 새 일인 초막절 역사는 다음과 같은 말씀대로 이루어진다.


1) 초막절은 용사같이 대적을 치는 역사:10~13


『 10 항해하는 자와 바다 가운데 만물과 섬들과 그 거민들아 여호와께 새 노래로 노래하며 땅 끝에서부터 찬송하라 11 광야와 거기 있는 성읍들과 게달 사람의 거하는 촌락들은 소리를 높이라 셀라의 거민들은 노래하며 산 꼭대기에서 즐거이 부르라 12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며 섬들 중에서 그의 찬송을 선전할지어다 13 여호와께서 용사같이 나가시며 전사같이 분발하여 외쳐 크게 부르시며 그 대적을 크게 치시리로다 』


기독교는 이 날까지 온유 겸손하신 예수님의 교훈대로 원수에게 피해를 당했다. 수많은 순교자가 생겼다. 그러나 종말의 역사는 정 반대로 원수를 치는 역사이다. 지금은 이사야 7:15∼ 말씀같이 악을 제하고 선을 택할 때이다.


스가랴 14:1∼4 “여호와의 날이 이르리라 그 날에 네 재물이 약탈되어 너희 중에서 나누이리라... 성읍이 함락되며 가옥이 약탈되며 부녀가 욕을 보며 성읍 백성이 절반이나 사로잡혀 가려니와 남은 백성은 성읍에서 끊쳐지지 아니하리라 그 때에 여호와께서 나가사 그 열국을 치시되 이왕 전쟁 날에 싸운 것같이 하시리라 그 날에 그의 발이 예루살렘 앞 곧 동편 감람산에 서실 것이요”


스가랴 14:8~11 “그 날에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나서 절반은 동해로, 절반은 서해로 흐를 것이라 여름에도 겨울에도 그러하리라 여호와께서 천하의 왕이 되시리니 그 날에는 여호와께서 홀로 하나이실 것이요 그 이름이 홀로 하나이실 것이며... 다시는 저주가 있지 아니하리니 예루살렘이 안연히 서리로다”


스가랴 14:12~13 “예루살렘을 친 모든 백성에게 내리실 재앙이 이러하니 곧 섰을 때에 그 살이 썩으며 그 눈이 구멍 속에서 썩으며 그 혀가 입 속에서 썩을 것이요 그 날에 여호와께서 그들로 크게 요란케 하시리니 피차 손을 붙잡으며 피차 손을 들어 칠 것이며”


스가랴 14:16~19 “예루살렘을 치러 왔던 열국 중에 남은 자가 해마다 올라와서 초막절을 지킬 것이라 천하 만국 중에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숭배하러 예루살렘에 올라오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비를 내리지 아니할 것인즉... 여호와께서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아니하는 열국 사람을 치시는 재앙을 그에게 내리실 것이라 애굽 사람이나 열국 사람이나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아니하는 자의 받을 벌이 이러하니라”


3,500여 년간 해마다 지키던 초막절(추수감사절)이 종말에 어떻게 성취될 것인가에 대하여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당대에 유월절, 오순절이 복이 된 사람도 있고 오히려 걸림돌이 되어 넘어진 자들도 많았으니, 초막절에 대한 비밀도 자세히 알 필요가 있다. 초막절은 학개·스가랴서를 깨달아야만 그 비밀을 알 수 있다. 4복음서를 배우면 유월절을 알게 되고, 사도행전과 편지서를 배우면 오순절을 알게 된다. 유월절은 버림돌이신 예수님의 역사인데, 초막절은 머릿돌이신 심판 예수님의 역사이다.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을 내어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지어다 하리라” 하셨다(스가랴 4:7). 큰 산은 놋산인데 초강대국 북방 무신론 공산주의다(스가랴 6:1). 그러나 이 대적 세력이 유다 총독 스룹바벨 손에 있는 머릿돌 심판 역사로 멸망당할 예언이다. 이는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에 비길 수 있다(사무엘상 17:47∼49).


2) 초막절은 심판하여 고치심:14∼17


『 내가 오래 동안 고요히 하며 잠잠하여 참았으나 이제는 내가 해산하는 여인같이 부르짖으리니 숨이 차서 심히 헐떡일 것이라 15 내가 큰 산과 작은 산을 황무케 하며 그 초목을 마르게 하며 강들로 섬이 되게 하며 못들을 마르게 할 것이며 16 내가 소경을 그들의 알지 못하는 길로 이끌며 그들의 알지 못하는 첩경으로 인도하며 흑암으로 그 앞에 광명이 되게 하며 굽은 데를 곧게 할 것이라 내가 이 일을 행하여 그들을 버리지 아니하리니 17 조각한 우상을 의뢰하며 부어 만든 우상을 향하여 너희는 우리의 신이라 하는 자는 물리침을 받아 크게 수치를 당하리라 』


주님이 온유 하 실 때는 종들도 온유해야 하며 주님이 강하 실 때는 종들도 강해야 한다. 은혜 시대의 종들은 온유했으나 환난 시대의 종은 강해야 한다. 우리는 예언서를 배워서 강하게 원수를 치고 나가야 한다. 심판은 쉽게 말하면 알곡과 쭉정이가 갈라지는 역사다. 성소에 다림줄을 베풀고는 용서 없는 심판을 한다 하셨으니 앞으로 다림줄이 없으면 대환난에 빠질 것을 알 수 있다(아모스 7:7∼8).


그런데, 이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다 하셨으니 혼잡을 물리치는 스룹바벨 순금등대 제단은 여호와의 신으로만 성취되는 제단이요, 머릿돌 재림주를 영접케 하는 마지막 엘리야 역사를 감당하는 제단이다(스가랴 4:6∼10). 스가랴 8:9절에 순금등대 촛대 제단의 지대를 놓을 때 일어난 선지자들(학개, 스가랴)의 입의 말을 이 때에 듣는 너희는 손을 견고히 하라 하셨다. 이는 예수님이 심판주로 오실 때 학개, 스가랴서를 깨닫고 일어난 제단의 역사로써 세계 거민이 다시 오실 예수님을 영접할 준비를 갖추게 된다는 뜻이다.


3) 초막절은 말씀을 도적 맞은 자에 대한 심판:18∼25


『 18 너희 귀머거리들아 들으라 너희 소경들아 밝히 보라 19 소경이 누구냐 내 종이 아니냐 누가 나의 보내는 나의 사자같이 귀머거리겠느냐 누가 나와 친한 자같이 소경이겠느냐 누가 여호와의 종같이 소경이겠느냐 20 네가 많은 것을 볼지라도 유의치 아니하며 귀는 밝을지라도 듣지 아니하는도다 21 여호와께서 자기의 의로우심을 인하여 기쁨으로 그 교훈을 크게하며 존귀케 하려 하셨으나 22 이 백성이 도적 맞으며 탈취를 당하며 다 굴 속에 잡히며 옥에  갇히도다 노략을 당하되 구할 자가 없고 탈취를 당하되 도로 주라 할 자가 없도다 23 너희 중에 누가 이 일에 귀를 기울이겠느냐 누가 장래사를 삼가 듣겠느냐 24 야곱으로 탈취를 당케 하신 자가 누구냐 이스라엘을 도적에게 붙이신 자가 누구냐 여호와가 아니시냐 우리가 그에게 범죄하였도다 백성들이 그 길로 행치 아니하며 그 율법을 순종치 아니하였도다 25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진노와 전쟁의 위력으로 이스라엘에게 베푸시매 그 사방으로 불붙듯하나 깨닫지 못하며 몸이 타나 마음에 두지 아니하는도다 』


새 언약의 피는 믿으면서 피로 산 책(계시록 5장)인 예언서에 기록된 새 일 교훈은 알아보지도 않고 반대하는 자는 소경이 된 자다. 지금 세계 교회 중에는 짐승(공산당 궤휼)을 탄 음녀가 된 교회가 많다(계시록 17장:음녀의 심판). 그러나 기독교의 마지막 절기인 초막절에 촛대 교회의 인도를 받아 때를 따라 예언의 양식을 받아 먹고, 이 말씀으로 오메가의 미혹을 이기는 자는 누구든지 땅을 기업으로 상속받게 된다. 이사야 49:8 “내가 장차 너를 보호하여 너로 백성의 언약을 삼으며 나라를 일으켜 그들로 그 황무하였던 땅을 기업으로 상속케 하리라” 하셨다.


율법 종말에도 유대 교회가 예수님을 가리켜 ‘귀신 들려 미친 자’라 하며 반대하다가 도리어 예수님께 정죄당한 일이 있다. 마태복음 15:14 “저희는 소경이 되어 소경을 인도하는 자로다 만일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율법의 종교 지도층이 단체로 귀신이 들려 진리의 주님을 반대함은 영적 소경의 역사이다.


인간 종말에도 성경대로 성취되고 있는 하나님의 새 일 교훈을 듣고도 불순종한다면, 이사야 42:25 “여호와께서 맹렬한 진노와 전쟁의 위력으로 이스라엘에게 베푸시매 그 사방으로 불붙듯하나 깨닫지 못하며 몸이 타나 마음에 두지 아니하는도다”라고 하셨고, 이사야 8:20절에는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좇을지니 그들의 말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이 정녕 히 아침 빛을 보지 못하고 이 땅으로 헤매며 곤고하며 주릴 것이라 그 주릴 때에 번조하여 자기의 하나님을 저주할 것이며 위를 쳐다보거나 땅을 굽어보아도 환난과 흑암과 고통의 흑암뿐이리니 그들이 심한 흑암 중으로 쫓겨 들어가리라” 하신 예언에 빠지고 말 것이다. 하나님은 종말에 새 일 교훈을 모르는 지도자를 소경이라 예언하셨다. 이들은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이방신과 손잡으며 무신론 세력과 협상하고 있으니 "쓴 것은 달다 하고 단 것은 쓰다 하며 선은 악하다 하고 악은 선하다" 하는 예언의 말씀을 응하게 하는 주인공들로서 이 시대의 영적 소경들인 것이다(이사야 5:20).


새 일 교훈의 목적은 이사야 43:1∼2절같이 영적 야곱의 육체를 신창조시켜 엘리야와 같이 썩지 않고 들림 받는 축복을 주시기 위함이다. 이는 물과 불이 상해치 못할 변화체의 축복이다. 이사야 25:6∼8절에 “오래 묵은 포도주”가 등장하는데, 이는 오래 묵은 예언의 말씀을 뜻한다. 사도들이 읽어 증거하지 못하고 간 나머지 말씀들은 모두가 인간 종말의 새 일 교훈에 관한 것으로서, 이를 다 새기고 짐승과 싸워 증거마치고 들림받으면 6,000년간 인간을 지배하던 육체의 사망이 영원히 멸함받는 죽음없는 안식의 시대가 펼쳐진다. 천년안식의 문턱에 선 지금은 육체의 안식을 주실 때이다(고린도전서 15:54∼56).


이사야 43:19~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정녕히 내가 광야에 길과 사막에 강을 내리니 장차 들짐승 곧 시랑과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들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나의 택한 자로 마시게 할 것임이라”


성경은 사단에게 빼앗겼던 에덴동산을 예수님께서 기록된 말씀에 따라 다시 찾아주시는 역사이다. 이사야는 “큰 구원”이라는 뜻이니 이름의 뜻대로 이사야서에는 큰 구원의 메세지가 담겨 있다. 이사야 11장은 이새의 족보에서 돋아난 한 싹인 예수님이 세계를 통일할 예언이요, 이사야 35장과 65장 17절 이하는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여 죽음 없고 전쟁 없는 새 시대, 뱀은 흙을 먹고 사자는 풀을 먹는 천년 안식세계가 이루어진다는 예언이다. 계시록 11:15절에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서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 시리로다” 하신 예언이 응하면 거기가 천년왕국이다.


출애굽 때 행하신 여호와의 새 일 역사를 추억하자! 이는 종말의 거울이다(이사야 11:16, 히브리서 10:1). “만일 여호와께서 새 일을 행하사 땅으로 입을 열어 이 사람들과 그들의 모든 소속을 삼켜 산 채로 음부에 빠지게 하시면 이 사람들이 과연 여호와를 멸시한 것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민수기 16:30). 성경 어딜 보아도 '새 일'은 뒤집어엎는 하나님의 심판 역사임을 알 수 있다. 이토록 명백히 기록된 '새 일'을 멸시치 말자! 오늘날의 종교지도자와 성도들은 새 일 교훈을 도적맞지 말라! 육체를 심판하는 환난의 날, 육체에 구원이 없다. 새 언약을 도적맞은 유대인에게는 영혼의 구원이 없었던 것을 기억하자.


결 론


예수님께서는 메시야의 사명으로 상한 갈대 같은 죄인을 구원하시러 오셨는데, 유대 교회가 반대하므로 구원이 이방 땅으로 옮겨갔듯이, 종말에도 예수님께서 강하신 심판주님으로 다시 오실 때에 썩을 육체를 변화시키려고 새 일 교훈을 주셨는데, 이를 무시하여 듣지 않고 반대하게 되면 누구든지 그 육체가 북방 칼에 삼키움을 당하는 것이다(이사야 1:19).


마태복음 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


마태복음 24:14 “이 천국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마태복음 24:21~22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할 것이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사도들에게 맡긴 그리스도의 천국복음은 유월절과 오순절의 역사로서 영혼 구원이 그 목적이요, 요한에게 계시하신 영원한 복음(계시록 14:6)은 재림 주님 오실 때의 초막절 역사로서 영·육의 완전 구원이 그 목적이다.


조직신학 삼위의 완전성, 순 의 역사(링크가 깨짐) 문서설교로 바로가기


※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성도님들이여!


마태복음 24:45절에 충성된 종은 주인의 집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주는 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미 영혼 구원을 얻고 주님의 은혜를 전파하며 하나님 말씀 알기에 주야로 노력을 경주하던 여러분들이라면 아마 이 글을 읽으실 때 심령이 시원하고 강건해짐을 느끼실 것입니다. 1차로 맡겨주신 영혼 구원 사명에 최선을 다하신 여러분들이기에 이제 마지막 남은 초막절 동방역사에 일꾼으로 쓰시려고 불러주시는 것이니 감사함으로 무장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종말을 사는 우리 모두가 이 후에 마땅히 될 일인 계시록과 예언서를 잘 읽고 듣고 지켜서(계시록 1:3) 3대 화(계시록 8:13 ☞ 설교듣기)가 오는 날에 철장권세를 받아, 증거 마치고 들림 받는 자 될 수 있기를 주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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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703a_출애굽기23장14절~ (2016년도 맥추감사예배)



[주일 오전 설교] 출애굽기 23장14절~ : 맥추절을 지키라(2016년도 맥추감사예배) 2016/07/03 Lord's day(Sunday) Morning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703_D_요한계시록11장


[주일 새벽 설교] 요한계시록 11장 : 예언성취(豫言成就) 2016/07/03 Lord's day(Sunday) Daw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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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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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계시록 11:1∼19

제목 : 예언 성취


말세비밀의 원리『계시록 11장』

요한계시록 해석『계시록 11장』


『1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 2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 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3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4 이는 이 땅의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 5 만일 누구든지 저희를 해하고자 한즉 저희 입에서 불이 나서 그 원수를 소멸할지니 누구든지 해하려 하면 반드시 이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6 저희가 권세를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 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세를 가지고 물을 변하여 피 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하나님께서 완전한 구원을 위하여 예언을 기록하시는 때가 구약시대였고, 예언대로 은혜를 베푸신 때가 메시야가 초림하신 은혜시대이다. 종말관에 대한 예언의 기록은 구약 때에 하셨으나 오늘날까지 보전만 하시다가 때가 되매 1958년 3월 19일에 예표 종(이뢰자 목사님)에게 계시록 해석을 주신 뒤 14년간 예언을 공개하시고 1972년 8월 7일에 사명을 끝내게 하시고 불러가셨다. 이제 예언을 성취할 때가 왔기에 모든 역사를 하나님께서 책에 기록해두신 대로 이루시는 것 뿐이다. 만유의 주권자 하나님께서 사람을 들어서 역사를 하시니 인간이 왈가왈부 관여할 문제가 절대 아니다. 하나님의 역사를 관여하다가 멸망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출애굽 때나 예수님 초림 때에도 하나님의 선민이 순종치 않다가 버림을 당하였다. 예언 성취의 기간은 1260일이라고 정하셨다. 성경은 하나님의 계획서이다.


다니엘 9:24∼ "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을 위하여 70 이레로 기한을 정하였나니 허물이 마치며 죄가 끝나며 죄악이 영속되며 영원한 의가 드러나며 이상과 예언이 응하며 또 지극히 거룩한 자가 기름 부음을 받으리라 그러므로 너는 깨달아 알지니라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영이 날 때부터 기름부음을 받은 자 곧 왕이 일어나기까지 일곱 이레와 62이레가 지날 것이요 그때 곤란한 동안에 성이 중건되어 거리와 해자가 이룰 것이며 62이레 후에 기름 부음을 받은 자가 끊어져 없어질 것이며 장차 한 왕의 백성이 와서 성읍과 성소를 훼파하려니와 그의 종말은 홍수에 엄몰됨 같을 것이며 또 끝까지 전쟁이 있으리니 황폐할 것이 작정되었느니라 그가 장차 많은 사람으로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정하겠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잔포하여 미운 물건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또 이미 정한 종말까지 진노가 황폐케 하는 자에게 쏟아지리라 하였느니라”


이 예언은 바벨론에 70년간 포로를 살고 1차 귀국이 있은 후 제사장 에스라와 느헤미야 총독 때에 예루살렘 성곽 건축부터∼새 시대까지에 대한 예언이다. 70 이레란 490 일인데 1일이 1년이므로 490년이 된다(에스겔 4:6). 에스라 제사장이 2차 귀국할 때가 주전 457년이므로 이때부터 70 이레가 성취되고 있는데 아직까지 끝나지 않고 있다. 그러면 1260일은 70 이레 중에 어디에 해당하는가? 끝의 1 이레 중에 앞에 있는 전 3년 반에 해당한다. 그렇다면 언제부터 전 3년 반으로 들어가느냐 하는 것이 문제일 것이다. 이것을 알고 말씀과 같이 행동하는 제단이 순의 제단이다.


◈ 70 이레는 주전 457년부터 시작이 되었고... (에스라 7:7∼).


◈ 70 년도 주전 606년 바벨론왕 느부갓네살이 유다를 침략하면서부터 시작된 것이 확실히 증명되니 70 년이 끝나는 연도는 주전 536년이 되는데, 이는 고레스의 해방령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졌다. 이 때 스룹바벨이 1차로 귀국한 것이다(에스라 1~ 2 , 역대하 36:17∼23).


"지극히 거룩한 자"에 대한 예언도 70 이레 중 69 이레 째에 다니엘 9:25 의 예언대로 예수님이 기름부음 받으시므로 예언성취가 되었는데,


◈ 마지막 남은 1 이레의 시작인 전 3년 반, 즉 1260일은 언제부터인지 모른다면 계시록이나 예언서를 읽어도 아무런 역사를 이룰 수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1260일 전 3년 반을 알려 주시려고 다니엘 10:1∼4 까지 3 이레의 큰 전쟁을 예언하시므로, 종말을 미리 고하는 구약 종말의 역사를 완성하신 것이다. 3 이레 기간은 성전과 성곽을 건축하는 기간이다(끝나는 날짜는 1월 24일임).


3 이레란 21년인데 구약 때에 주전 536년에서 520년까지는 성전공사가 동족의 방해로 중단이 되었다가 학개 스가랴 선지자의 예언으로 다시 다리오왕 2년 9월 24일에 지대를 놓고 다리오왕 6년 12월 3일에 성전을 완공하였다(에스라 6:14∼ BC 536년∼516년까지 20년). 그 후 약 72년 후, 주전445년에 느헤미야 총독이 3차 귀국하여 12년간 역사 중에 52일에 성곽이 준공되어 성전과 성곽을 합하니 1월 24일이 되었다. 다리오왕 6년 12월 3일 + 52일 = 1월 24일이다. 3 이레의 싸움이 끝나는 날이 1월 24일이니 여기서 1260일을 빼면 이 시점(연대는 알 수 없으나)이 바로 1260일의 시작점이 된다(1월 24일-1260일 = 8월15일). 학개 2:10∼23 까지의 예언대로 구약의 다리오왕 2년 9월 24일 시작한 스룹바벨 제단이 다리오 6년 12월3일에 준공되었듯이, 또 느헤미야 총독의 성곽 건축이 52일만에 끝났듯이, 종말도 그와 같다는 것을 우리는 알 수가 있다(로마서 15:4∼, 이사야 46:10). 구약은 보여 주는 역사이지 참 형상이 아니다(히브리서 10:1). 구약은 설계도요, 청사진이요, 그림자이다. 그림자를 보면 참 형상을 알 수 있기에 우리에게는 구약 역사가 중요하며 구약 선지의 모든 말씀을 다시 예언하는 근거를 갖게 되는 것이다. ☞ 『성전-성곽 건축과 전 3년-5개월과의 관계』


동방역사는 한국 역사이다. 한국의 1961년 5월 16일 구테타 정권은 구약 고레스와 같다. 1974년 9월 24일에 학개 2:10∼23절 같은 역사의 제단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구약의 다리오 정치하에서 성전이 건축된 것같이 종말에도 유신 체제에서 모든 예언서가 햇빛같이 밝아진 것이다. 1260일은 다리오왕 때와 아닥사스다왕 때와 같이 성취되어야 한다.


1260일은 또 두 개로 구분되는데 “전 3년 1개월”은 성전건축 기간이요, “5개월”은 성곽건축 기간이다. 합해서 1260일이 되는 것이다.


다니엘 9:27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정하겠고...』- 이 때는 바로 스가랴 1:7∼에 기록된 때로서, 다리오 2년 11월 24일(1974) 검은 말의 대표 미국 대통령 포드 씨가 소련에 언약을 굳게 정하러 감으로써 현실화됐다(스가랴 6:6∼8 검은 말은 북편 땅으로 감). 스가랴 1:12∼16 유다(한국)의 70년 회복은 1905년에서 +70인 1975년에 성취되었다.


스가랴 1:16∼『내가 긍휼히 여기므로 예루살렘에 돌아왔은즉 내 집이 그 가운데 건축되리니 예루살렘 위에 먹줄이 치어지리라』


여기서 먹줄을 친다는 것은 계시록 11:1절의 척량이요, 에스겔 9:4 의 표하는 역사요, 아모스 7:8~ 이스라엘 가운데 다림줄을 베푸는 역사이다. 이는 모두가 심판의 역사이다. 정확하게 말하면 1975년부터가 척량의 시작이다. 학개 2:10∼23절에 스룹바벨 제단 지대 놓는 해는 다리오 왕(유신) 2년이니 1974년이요, 8개월 후 1975년 5월 15일 순의 승리 기호를 세우고, 8월 15일부터 1260일 다시 예언하는 사명 한 제단에서 시작되어 “3년 1개월”간은 “우리”란 단체를 만들고 전통에 감춰 두었다가(이사야 49:1∼4), 북방이 내려올 때 홀연히 "새 타작기계"로, 북방 군대 185,000명을 하룻밤에 시체로 만들어버리는 역사가 바로 초막절 절기의 역사이다(이사야 37:36).


이사야 7:9 유다의 원수가 65년 내에 망한다는 예언대로 1910년부터 한일합방이 되었으니 (1910+65 = 1975년) 1975년에 유다는 이미 영적으로 해방이 되었다. 육의 현실은 영적 징조를 따라간다. 징조는 “처녀 잉태”이다. 영적 유다 한국을 대적하는 나라는 이사야 본문 말씀의 원수 나라가 된다.


요한복음 8:32∼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아버지 말씀은 진리다(요한복음 17:17).


이사야 36:37~ 히스기야 14년에 북방이 유다에 침략했으나 멸망한다는 징조를 3년 풍년으로 주셨고, (유다 히스기야 정권 = 동방 영적 유다의 박정희 정권으로 본다) 1961년 군사혁명 + 14 = 1975년이 유다의 승리다. 1975년부터 주님 재림 시까지 한국에는 풍년이 계속될 예언이다. 실제로 한국은 박정희 대통령 집권 14년 째인 1975년부터 보릿고개가 없어지고 매년 풍년이 들고 있다. 사람이 조작할 수 없는 사실이다.


다니엘 4장에 큰 이적인 "일곱 때"의 시작은... 다니엘이 꿈을 해석한 후 12달 후부터였으니... 종말에도 다니엘서(묵시)를 깨닫고 12달 후인 시기부터 1 이레(7년) 즉 전 3년 반이 시작될 것임을 알 수 있다. 그러니 동방역사의 길도 구약의 다니엘, 학개의 예언대로 이루어져야 한다. 1974년(다리오왕 2년) 7월에 다니엘 강해서를 불초 종이 성령의 영감으로 기록했다. 여기서 12달 후이면 1975년도이다.


모든 선지서를 종합할 때 1260일의 시작은 1975년도부터이다.


1260일 첫날부터 5개월환난이 시작되기 전까지 144,000명의 수가 차면 된다.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시며 하나님이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라』고 한 것은 종말의 심판의 경고를 주는 역사는 먼저 참된 회개를 하고 영적 은혜를 받아 하나님과 교통하는 종들이 먼저 하나같이 다림줄을 쥐어야 한다는 것이다. 사도 요한은 이것을 한 계시로 보았지만 이것은 사도 요한의 받은 다림줄의 진리를 나가서 전할 사명자들을 가르친 것이다.


다림줄은 척량줄과 같은 뜻인데, 아모스 7:7∼예수께서 손에 다림줄을 잡고 이스라엘 성소에 베풀고는 용서 없는 심판을 하신다고 예언하셨다. 승천하신 예수님이 하나님께 받은 책은 심판할 다림줄의 책이다. 하늘에서는 예수님이 일곱 인 봉한 책 다림줄을 잡고 계시고, 땅에서 다림줄을 잡고 역사하는 제단은 다리오(유신) 2년 9월 24일에 지대 놓은 순의 제단이다. 스가랴 4:10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하셨다. '스룹바벨'이라는 사명 이름이 있으니 이 사명대로 역사하는 종이 종말의 스룹바벨이 된다. 다림줄을 잡아야 종말에 일어나는 세계적인 환난(마태복음 24:22, 요엘서 2:2, 다니엘 12:1)에서 육체구원을 얻게 된다.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한 것은 심판의 다림줄의 진리는 버림받을 사람에게는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이들을 이방에게 주었다는 것은 계시록 13:5절과 같이 짐승의 정권이 세계를 어지럽힐 적(후 3년 반)에 표를 받고 만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다림줄의 진리를 들고 나가 역사할 때는 참된 진리를 따르는 자와 짐승의 뒤를 따르는 자가 유수불합으로 갈라지고 만다는 것이다. 중생을 받은 자라도 미혹을 이기지 못하여 대 환난에 빠지면 육체는 짐승에게 죽고 영혼은 천년간 옥에서 고통을 받다가 둘째 부활 때에 생명의 부활로 무궁안식에 간다(베드로전서 3:18∼). 이렇게 되는 것은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어서 슬픈 경고를 하되 1260일 동안에 예언하는 기간에 될 일이다.


1260일에 되어지는 역사는 구약을 통하여 조명해 볼 때 더 확실히 알 수가 있다.


'전 3년'은 무엇이 어떻게 되어지는 기간인가?


㉠ 다니엘 1:5∼ 바벨론(종말의 적기독 정권)을 굴복시킬 다니엘과 세 친구를 3년간 길렀다.



㉡ 이사야 20:3∼선지자 이사야의 3년간 수치 당하는 기간인데, 이는 이사야서대로 걸어가는 중앙제단(이사야 19:19~)의 노정이 될 것이다.


㉢ 열왕기상 18:1∼ 엘리야가 3년간 과부 집에서 숨어 있었던 기간이기도 하다. 이 기간을 통하여서만 갈멜산의 승리가 따라오는 것이다.


㉣ 스가랴 3:8∼9 순의 종들이 나와서 새길 것을 새기며 5개월 곧 세계로 초대받기 전까지 시련 받으며 기다리는 기간이기도 하다.


㉤ 이사야 49:1∼4 말세 종을 마광한 살같이 만들어서 전통에 감춰두는 기간이다(엘리야나 이사야의 3년기).


㉥ 에스겔 12:22∼ 선지자의 예언이 백성(성도)들에 의해 속담처럼 들리게 될 때이다.


㉦ 미가서 4:11∼시온이 더럽게 되는 기간이다. 이사야 29:1∼ 슬프다 아리엘이여 필경 괴롭게 하여 신접한 자같이 목소리가 땅에서 지껄거리게 할 때다. (새일성가 60장 3절)


㉧ 이사야 19:19∼ 애굽 땅에 중앙에 제단 하나가 세워지는데 이 제단이 압박하는 자들의 연고로 압박을 받는 때이다. 그러나 부르짖으므로 한 구원자, 보호자를 주신다(다섯 성읍, 5대 강국 때).


㉨ 예레미야 31:15∼22 라헬이 자식이 없어 부르짖으니 새 일을 창조하여 여자가 남자를 안게 하는 역사이다(요한계시록 12:1∼5).


㉩ 말라기 4:5∼ 엘리야를 보내어 자녀를 돌이키는 역사인데, 종말에 구름 타고 다시 오실 만왕의 왕 예수님을 소개하는 엘리야를 만나야 축복을 받게 된다. 전 3년 간은 모든 말씀을 밝혀서 전통에 감춰두었다가 5개월에 갈멜산에서와 같이 강권적으로 나타난다.


보았듯이 전 3년은 모든 말씀을 밝혀서 전통에 감춰놓은 기간이다. 이 모든 살아있는 역사가 유신정치 때 성취가 되었다. 이사야 19:19 제단이 한국에 있음으로 북방을 멸망시키고, 이 예언으로 세계 이스라엘 144,000명을 인(印) 치고 환난에서 양떼를 살리게 된다. 동방 땅 끝 작은 나라 대한민국에 있는 지극히 작은 한 제단(중앙제단)이 세계의 보배이다. 왜냐하면 만국의 보배가 이르러 영광으로 이 전에 충만케 하겠다 약속하셨기 때문이다(학개서 2:6∼7).


5개월은 어떤 역사인가?


㉠ 스가랴 4:7∼ 태산이 스룹바벨 머릿돌 앞에서 평지가 되는 때이다. 태산은 스가랴 6:1절~ 놋산이라 했는데 지금 놋같이 강한 산(세력)은 북방의 소련이다. 황충떼가 일어나기까지 순을 감춰 두신다. 태산이 평지가 되는 초막절로부터 약 40일 후에 5개월 환난이 시작된다.


㉡ 요한계시록 9:4∼ 황충이의 대적하는 기간이 5개월이다. 따라서 '전 3년' 기간은 5개월 이전으로서 대적이 없는 기간이라 백마가 권세를 발하는 기간이 아니고 하나님의 손 그늘 아래 숨겨져 마광한 살같이 될 때이다.


㉢ 요한계시록 11:5~ 증인의 입에서 불이 나와서 원수를 소멸할 때이다. 가시적 싸움은 5개월 뿐이다.


㉣ 이사야 66:7∼ 시온이 구로하는 즉시에 자민을 순산하는 때이다. 고통을 당하기 전에 남자를 낳았다(후 3년 반 대환난이 시작되기 전에 5개월 역사를 마치고 144,000 명이 하늘로 들림받음).


㉤ 스바냐 3:8 “나 여호와가 일어나 벌할 날까지 너희는 나를 기다리라” 유다의 벌은 10일 환난이다. 10일 환난 끝에 초막절이 있고(7월 15일) 그 후 약 40일 간의 준비기간을 거친 후, 본격적인 5개월 역사로 접어들어 철장권세를 행사한다. 이러한 크나큰 역사를 행하시기 전 유다(대한민국)를 선지국가 만들기 위해 심판하는 기간이 10일간이다 (10일에 대하여는 다니엘 1장 설교참고).


이것이 권세 역사인데 심판의 다림줄의 역사이다. 즉 증인의 전하는 말을 대적하는 자는 누구든지 다 멸망을 받게 되는 것이다. 이는 이 땅에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 두 촛대라는 것은 스가랴 4 같은 진리이니 어느 곳에나 주의 종들이 있는 곳이라면 하나같이 순이 나고 열매가 맺히듯이.., 환난 가운데서 남아 권세 역사를 일으키는 남은 종이 될 자는 무엇이든지, 무슨 일에나 전부 완전 결실을 맺어서 자동적으로 한 나무와 같은 단체를 이룬다는 것을 뜻했다. 그러므로 예언의 말씀을 증거하는 종들이 나오는 동시에 순금등대 같은 세계적인 촛대교회가 이루어지게 된다. 이들 144000이 들림 받으면 이들의 가르침에 회개하고 돌아온 무리들이 하나님이 예비하신 피난처에서 1260일 동안 양육 받으며 짐승의 피해를 피하게 된다. (새일성가 38장)



"만일 누구든지 저희를 해하고자 한즉 저희 입에서 불이 나가서 그 원수를 소멸하는 권세"를 준 것은 심판의 다림줄을 전하는 종이니 만큼 원수 마귀의 세력을 전멸시키는 역사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종을 대적할 자는 전혀 없다. 이 종들은 요한계시록 7:3∼같이 하나님의 인 맞은 종들이니 144,000명이다. 종들의 불 같은 역사는 다음 말씀들을 보아서도 알 수가 있다. ☞ 열

왕기하 1:9~12, 이사야 26:11, 호세야 8:14.


이 종들은 성전 안에서 경배한 종들이니 곧 이들은 새 예루살렘이요 성전이다. 창세기 22: 모리아 산의 언약이 여기에 와서 결실을 보게된다. 요한복음 2:19∼예수님의 몸을 성전이라고 하셨다. 그런데 우리는 그 몸에 붙은 가지이니 우리도 하나님의 전이다. 고린도전서 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면 성전이다. 예수님의 피가 들어오면 마음이 성전이요, 피로 산 예언서가 들어오면 몸이 영생하는 변화체가 된다. 육체가 전이다. 촛대 교회는 하나님의 인 맞은 144,000명의 단체이고, 이들의 가르침을 따라온 자들이 예수의 피에 옷을 씻어 예비처에 보호받게 될 것이 요한계시록 12장에 기록되어 있다.


요한계시록 21:2 “거룩한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하나님과 동거동락하게 된다.


우리의 몸에 피와 말씀이 다 들어와야 영·육이 완전하게 된다. 전 3년에 말씀권세가 왔으나 전통에 감춰두는 기간이므로 지렁이 같이 되었으나 5개월의 황충떼가 나타나면 마광한 살같이 역사한다.


"말씀의 권세를 가지고 하늘을 닫아서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오지 못하게 한다는 것"(6) 은 이 다림줄의 진리를 통하여만 하나님은 "늦은 비"의 은혜를 내린다는 것이다. 이 때까지는 말세의 예언을 하는 시기가 아니므로 진리가 혼선이 되었어도 십자가를 증거하는 종이라면 하늘에서 역사를 내렸지만 심판의 다림줄의 진리를 전해야 할 시기가 와서 그 권세로 역사하는 때는 아무데나 하늘에서 은혜를 내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아울러 실제적인 비가 내리지 않게도 할 수 있는 권세가 이미 두 증인에게 임해 있으니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친다는 말씀대로이다.


"권세를 가지고 물을 변하여 피가 되게 하는 것"은 땅을 치는 권세까지 주었다는 것이다. 이것은 이 땅을 심판하는 진노의 날에 남은 자가 되게 하는 진리를 전하는 때이니만큼 모세 때와 같이 그 종을 통하여 이 땅에 재앙을 내린다는 것이다.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친다는 것" 은 그 종에게 자유로운 권세를 맡겨 역사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하늘 권세와 땅의 권세를 아울러 맡긴 것은 그 종이 전하는 예언의 말씀이 심판의 다림줄이 되기 때문이다(새일성가 20장). 세밀히 말하자면 그 예언대로 재앙이 오고 새 시대의 축복이 오기 때문이다. 슥 9:13∼같이 “유다로 당긴 활을 삼고 에브라임으로 먹인 살을 삼아 헬라(적기독) 자식을 치리니” 하신 때가 이때이다.


예표의 종(이뢰자)은 1972년 8월 7일 별세하셨다. 자연 계시에서도 고목이 쓰러지면 순이 나와서 3년 되면 열매를 맺는다. 영적 특별계시에서도 이와 같이 1972년 8월 이후에 곧 순의 사명자가 나와서 전 3년을 지내고 초막절 환난 때 열매가 나타나야 한다. 아직 순이 안 나왔다면 이 고목에서는 순이 나올 가망이 없고 하나님은 역사를 중단하신 것이 된다. 그러나 하나님은 오늘도 쉼없이 일하고 계신다.


종말은 싸워서 원수를 이기는 역사를 행할 때이다. 정치나 종교의 협상주의는 쑥물이다. 협상하면 망하고 멸공진리, 멸 적기독 사상으로만 나가면 새 시대의 거룩한 백성이 된다. 새 시대는 이기는 자에게만 주시되 상급으로 기업을 주신다. 이면적인 유대인이 참 유대인이요 표면적인 유대인은 유대인이 아닌 것과 같이 말씀이 이면적으로 이루어지는 때가 숨은 역사의 때이다. 전 3년에 모략적으로 중앙 제단에 모든 말씀을 주시고는 5개월 전까지 숨겨 두었다가 황충떼가 나타나서 유다의 목에까지 들어오면 하룻밤에 185,000명이 송장이 되는 권세 역사가 이 대한민국 땅으로부터 일어나야 세계는 보고 각성하며 모여들게 되는 것이다.



원수 마귀는 흑암이니 흑암을 이기는 법은 빛의 역사뿐이다. 하나님은 빛이시니 말씀은 곧 빛이다. 종말의 종들(144,000)의 역사는 1260일이되 전 3년은 중앙제단에서 이루어지고 이 말씀의 봉화불을 기반으로 5개월에 144,000명이 강하게 역사하므로 전 세계에서는 흰 무리가 다 나오게 된다. ☞ (새 시대에 들어갈 자들 - 왕권,백성).


이사야 66:7∼ “시온은 구로하기 전에 생산하며 고통을 당하기 전에 남자를 낳았으니 이러한 일을 들은 자가 누구이며 이러한 일을 본 자가 누구이뇨 나라가 어찌 하루에 생기겠으며 민족이 어찌 순식간에 나겠느냐 그러나 시온은 구로하는 즉시에 자민을 순산하였도다” 나라가 하루에 민족이 순식간에 나올 것을 예언하셨다.


요한계시록 2:10~ 촛대 교회는 십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하였는데, 이 "십일 환난"의 끝 날이 7월15일 초막절이다.


계시록은 선지서의 문과 같으니 문으로 들어오면 수 많은 말씀 보화가 있다. 계시록만으로는 종말관을 자세히 알 수 없다.


이사야 34:16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 보라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하셨고 그의 신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 하셨다.

1958년부터 세계에 흑암이 덮였으나 5개월 전에 스룹바벨의 인(印)의 역사로 종들의 이마에 인 치면 잠든 종들이 일어나므로 흑암을 물리치게 되는 것이다. 새일 성가에도 “5개월의 환난이 우리 앞에 온데도 원수 피해 없도록 완전역사 합소서” (새일성가 14장 4절) 하는 가사가 있다. 환난은 5개월이요, 육안에 보이는 역사도 5개월 뿐이다.


5개월은 "이마에 인 맞지 않은 자만 해라라" 하신 때이니 바꾸어 말하면 5개월 전에 인 맞은 종들은 다 나와 있다는 뜻이 된다. 인 맞지 않은 종들을 해할 때, 인 맞은 종들은 원수의 피해가 없으므로 강하게 권리 행사를 하는 것이다. 노아 때에도 방주가 5개월간 물 위에 떠 있었다. 이 물은 불순종자들을 삼키는 환난의 물이었다. 방주는 환난 전에 짓는 것이 순리이고, 다 지어진 방주만이 환난이 올 때에 완전한 보호의 처소가 되는 것이니... 이것이 곧 전 3년과 5개월의 관계이다. 노아 때에도 방주 밖은 다 전멸한 것같이 종말에도 촛대 교회 밖은 황충이의 밥이 되는 것이니 얼마나 정확한 성경의 말씀들인가! 구약은 종말의 그림자요 교훈이기 때문에 우리는 세계에 다시 예언할 수가 있는 것이다(히브리서 10:1, 로마서 15:4, 이사야 46:10, 고린도전서 10:11).


『7 저희가 그 증거를 마칠 때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저희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켜 저희를 이기고 저희를 죽일 터인즉 8 저희 시체가 큰 성 길에 있으리니 그 성은 영적으로 하면 소돔이라고도 하고 애굽이라고도 하니 곧 저희 주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신 곳이니라 9 백성들과 족속과 방언과 나라 중에서 사람들이 그 시체를 사흘 반 동안을 목도하며 무덤에 장사하지 못하게 하리로다 10 이 두 선지자가 땅에 거하는 자들을 괴롭게 한고로 땅에 거하는 자들이 저희의 죽음을 즐거워하고 기뻐하여 서로 예물을 보내리라 하더라 11 삼일 반 후에 하나님께로부터 생기가 저희 속에 들어가매 저희 발로 일어서니 구경하는 자들이 크게 두려워하더라 12 하늘로부터 큰 음성이 있어 이리로 올라오라 함을 저희가 듣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 저희 원수들도 구경하더라』


증거를 마칠 때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전쟁을 일으킨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 종을 통하여 짐승의 정책을 대항해서 싸우는 일을 하셨기 때문이다. 거짓 선지는 백성으로 하여금 짐승의 뒤를 따라가며 그 앞에 굴복하도록 만들고, 참된 증인은 짐승 앞에 절하면 구원이 없다고 전하기 때문에 영적 전쟁이 일어나는 것이다. 하나님은 예언의 말씀을 다 증거한 후에는 그 역사를 거두시는 동시에 짐승 앞에서 쓰러져서 죽은 시체가 되게 하시는 것이다(참고 이사야 26:19).


"백성들과 족속과 방언과 나라 중에서 사람들이 그 시체를 3일 반 동안 목도하며 무덤에 장사하지 못하게 한다"는 것은 하나님이 모략적으로 그 종들을 원수 앞에 죽은 시체가 되게 했지만, 장사하지 못하게 한 것은 생기 받고 변화체가 될 종들이기 때문이다.


이 종들은 선지적인 사명을 하던 종들이므로 재앙으로 땅을 치며 이 땅에 사는 자들을 괴롭게 하였으므로 악당들은 그들가 쓰러져 시체가 되어 있을 적에 너무 기뻐서 서로 예물을 보내게 된다. 괴롭게 했다는 것은 세상 사람들이 두 증인의 예언을 들을 때 자신들의 죄악으로 인해 양심에 찔려 느끼는 괴로움이다. "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저를 향하여 이를 갈거늘"(사도행전 7:54)... "저희가 큰 소리를 지르며 귀를 막고 일심으로 그에게 달려들어성 밖에 내치고 돌로 칠새"(사도행전 7:57~58)


"3일 반 후에 생기가 저희 속에 들어갔다"는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완전 영체가 되는 새로운 힘이 그 몸에 들어가서 썩지 않고 죽지 않는 몸으로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이 때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는 것을 원수도 보는 것은 요한계시록 1:7∼, 데살로니가전서 4:16∼17 과 같이 되는 때이다. 이 때가 '1차부활'할 때이다. 그러나 여기에 죽은 자의 부활이 없는 것은 생존 변화 성도의 형편만을 보여 준 것 뿐이기 때문이다. 이 때에 죽은 자(순교자)가 부활하는 일도 요한계시록 20:4∼과 같이 있게 될 것이다.


여기에 "두 증인, 두 감람나무 두 촛대"란 뜻은 예언을 지킨 말세종들을 가르친다. 출애굽 때에 역사와도 같고 엘리야 때와도 같고 기드온 때와도 같은 권세 역사이다. 이 권세는 예수님께서 기록된 예언대로 순종하셔서 승리하시고 아버지께 받은 것이다. 누구든지 예언의 말씀을 가지고 마귀떼와 싸워서 이기면 예수님이 받는 철장권세를 주시겠다고 예언하셨다(요한계시록 2:26∼27).


부활에는 1차 부활, 2차 부활이 있는데 1차 부활 참여자는 순교자와 144,000명 변화성도 뿐인데, 순교자가 먼저 올라가고 그 뒤를 따라서 변화성도가 올라가서 공중에서 예수님을 영접하게 된다. 후 3년 반동안 공중 휴거했다가 아마겟돈 전쟁 때 예수님과 함께 지상 강림하게 된다(요한계시록 14:1∼19:).


에스겔 37 을 보면 이스라엘 온 족속이 마른 해골로 나타났는데(37:11), 여호와께서 에스겔에게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할 때에 뼈들이 움직이게 되었고, 그후 또 "생기를 받으라" 하니 생기가 들어가매 극히 큰 군대가 되었다. 이는 원죄 아래 갇힌 모든 육체를 뼈가 된 모습으로 보이신 것이다. 원죄 까닭에 죽을 수밖에 없는 이스라엘에게 예수의 피로 사신 예언의 말씀이 들어갈 때 다시 살 것을 보이신 묵시이다. 말씀을 대언함은 예수님이 피로 사신 예언의 말씀이 대언됨을 말한다. 이 뼈가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할 때, 그 뜻은 이미 예수 피 믿고 대확장을 보게된 세계의 성도를 가리키기 때문이다. 종말의 역사는 완전 열매를 맺는 역사이므로 영혼구원만 받고 원수에게 그 육체가 짓밟혀도 되는 것이 아니라 영과 육이 완전한 변화를 받아 예수와 같이 되어 이 땅의 악의 세력을 없이 하고 새 시대를 이룰 때이기 때문이다.


『13 그 시에 큰 지진이 나서 성 십분의 일이 무너지고 지진에 죽은 사람이 칠천이라 그 남은 자들이 두려워하여 영광을 하늘의 하나님께 돌리더라 14 둘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세째 화가 속히 이르는도다』


성의 10분의 1이 무너지고 7,000명이 죽는다는 말씀은 계시록 9:13∼21 까지 예언과 같은 것이다. 공중 재림이 끝이 나고 중동 지방 유브라데 강가에서 터지는 전쟁으로 3분의 1 이 죽는다는 말씀이다. 7 이라는 숫자는 완전 수로서 많이 죽는다는 것을 뜻했을 뿐 실제 7천의 수효가 아니다. 즉 구원이 끝났다는 것을 의미한 표현이다. 이 때에 영광을 돌리는 남은 자들은 종족 백성이 될 자들인데, 대환난 둘째 화를 피하여 계시록 12:6 같이 예비처로 피난을 받게 된다. 성전 밖 마당은 회개를 할 수 없고 오히려 하나님을 훼방하며 발악을 하게 된다. "둘째 화는 지나갔으나"라고 한 것은 곧 이어 "셋째 화 아마겟돈"이 진행될 것을 예언하심이다.


『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16 하나님 앞에 자기 보좌에 앉은 이십사 장로들이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17 가로되 감사하옵나니 옛적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 노릇 하시도다 18 이방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임하여 죽은 자를 심판하시며 종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또 무론대소하고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 들에게 상 주시며 또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 때로소이다 하더라 19 이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이며 또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과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


일곱째 나팔은 마지막 나팔이니 계시록 10:7∼같이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어질 때"이다. 모든 선지서가 성취되어 세상 나라가 예수님이 통치하시게 된다. 나팔 속에는 마지막 재앙인 일곱 대접이 있으니 계시록 16 같은 대접 재앙이 있고서 새 시대가 이루어진다.


대접 재앙은 75일간인데 1∼5번째 대접은 30일이요, 6∼7번째 대접은 45일간이다- 이 때가 아마겟돈 전쟁인데 세상이 불바다가 된다. 모든 핵무기가 다 터지고 공기가 불이 될 때이다(이사야 33:11).


다니엘 12:11∼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케 할 미운 물건을 세울 때부터 1290일을 지낼 것이요 기다려서 1335일까지 이르는 그 사람은 복이 있으리라” 여기 1290일은 후 3년 반에 30일이 더한 숫자요, 1335일은 1290일에 45일이 더한 숫자이니 합하면 75일이다. 75일은 일곱 대접 재앙을 쏟는 때이다. 일곱째 나팔은 셋째 화인데, 화를 예언한 장은 16장이요, 화를 피하는 역사는 15장에서 보여 주셨다. 이 때에 복 있는 자는 살아서 그리스도의 나라에 왕권으로 들어가는 자, 백성으로 들어가는 자들이 있는데, 예언을 증거하던 자는 공중에 나타나는 신랑 주를 영접할 것이고, 예언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던 백성들은 둘째 화, 셋째 화를 피하고 새 시대의 종족 백성이 된다.


그러므로 11장은 첫째 화를 피하는 종들을 중심해서 보여 주셨으며, 그 밖에 둘째 화, 셋째 화를 피하는 광경은 12장∼19장까지에 있다. 11:16∼18까지는 심판기가 어느 때라는 것을 보여 준 것 뿐이다. 11:19∼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인 것"은 심판기에는 하나님의 비밀을 인간이 다 알게 된다는 뜻이다.


◈ 전 3년 반(성전+성곽)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성경에서 종합해보면...


1. 다니엘 4:1∼29 다니엘이 일곱 때를 해석하고 12달 후부터 시작됨 (1974년 7월에 다니엘서를 해석하게 되었다). 스가랴 4:9∼성전지대 놓은 자가 마친다 (1974년 9월 24일 성전 지대 놓았고, 1975년 8월 15일부터 1260일을 증거하였고, 중간에 시련기를 거쳐 5개월 환난이 일어나면 마치는 때는 1월 24일이 된다).


2. 다니엘 1:5∼다니엘 세 친구를 3년간 길러서 바벨론을 굴복시킴.


3. 이사야 20:3∼이사야가 3년간 수치를 당함이 말세종에 대한 예언임.


4. 말라기 4:5∼ 엘리야를 보내겠다는 예언임(과부 집에 3년 숨었음).


5. 하박국 1: 2: 부르짖어도 응답이 없는 기간이며, 이 모든 묵시를 달려가면서 읽을 수 있도록 하라하신 기간.


6. 스가랴 3:8∼9 순이 나와서 새길 것을 새기고 초대받는 역사이다.


7. 스가랴4:7∼태산을 평지로 만드는 역사이다. 태산같은 북방이 내려올 때 결전이 일어남.


8. 스가랴1:12~ 유다(한국)가 70년만에 회복됨. 행 1:6 영적 이스라엘의 회복이다(1975년 8월 15일부터 회복이 시작되었다).


9. 스가랴 2:1~ 소년의 척량줄로 은혜 시대 피로 산 교회, 즉 영적 예루살렘을 척량하고 5개월에 불성곽이 있게 됨.


10. 계시록 9:4~ 황충이가 대적하는 기간은 5개월 뿐이다. 전 3년 1개월은 애굽 땅 중앙 제단 말씀 역사뿐이다.


11. 이사야 7:9~ 유다의 원수는 65년 내에 망함(1910+65=1975). 고로 종말의 아람, 에브라임, 앗수르는 이미 영적 유다 앞에 망했다는 것을 믿으면 됨. 징조는 처녀잉태이므로... 우리는 이미 이겨놓은 싸움을 하고 있는 것이다.


12. 이사야 36:, 37: 히스기야 14년(1975)에 북방 앗수르가 망함(1961+14=1975).


13. 이사야 49:1~4 마광한 살(완전무장)을 전통에 감춰두는 때이다. 대표 종이 홀로 될 때이다.


14. 이사야 29:1~5 슬프다 아리엘이여! 백성 앞에 미약하게 될 때이다. 사단들이 집중 공격하는 시기이다.


15. 에스겔 12:22~ 선지자의 말이 속담이 될 때이다. 아무리 예언하여도 백성들이 믿지 않는 때이다. 미혹해보는 흑암이 극도로 강할 때로서 악마득세 시기이다.


16. 미가서 4:11~ 시온이 더럽게 될 때이다(사명자들이 배척을 당할 때 - 암 7:12~).


17. 학개서 2:10~23 다리오왕(유신) 때에 중앙 제단 성전이 완공될 예언이다. 스룹바벨을 하나님의 인으로 택하여 144,000명을 모을 때이다.


18. 이사야 19:18∼19 다섯 성읍(5대강국) 때 중앙 제단 하나가 건축될 예언. 황충떼 환란이 5개월에 일어나면 가시적인 역사로 변경에 기둥이 세워진다.


19. 이사야 66:7∼시련 받던 시온이 구로하는 즉시에 자민을 순산함.


20. 예레미야 31:15∼24 라헬이 자식이 없어 울 때에 새 일을 세상에 창조하였나니 곧 "여자(교회)가 남자(말세종=144,000)를 안으리라" 하신 말씀이 다 이루어진다.


말세종이 되려면 에스겔 47 같이 1,000척을 네 번 척량하고 사람이 건너지 못할 강이 되도록 해야 한다. 말씀 권세를 인간들이 당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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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702_D_요한계시록10장


[토 새벽 설교] 요한계시록 10장 : 약속 공개 2016/07/01 Saturday Daw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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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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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계시록 10:1∼11

제목 : 약속 공개


요한계시록 해석

말세비밀의 원리


『 내가 또 보니 힘센 다른 천사가 구름을 입고 하늘에서 내려 오는데 그 머리 위에 무지개가 있고 그 얼굴은 해 같고 그 발은 불기둥 같으며 그 손에 펴 놓인 작은 책을 들고 그 오른 발은 바다를 밝고 왼 발은 땅을 밟고 사자의 부르짖는 것 같이 큰 소리로 외치니 외칠 때에 일곱 우뢰가 그 소리를 발하더라 』(1~3)


다른 천사가 세 번째 나타난 사실은 8장 9장과 같이 종말에 환난과 재앙이 올 때에 그 재앙을 피하게 하는 그 역사는 다른 천사가 보여지는 일인데 7장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나온 그 진리를 다시 구체화시켜서 보여 주는 것이다. "몸에 구름을 입었다"는 것은 하나님의 허락이 완전히 이루어지는 종말의 역사인데, "무지개"는 약속의 말씀이 완전히 이루어지는 동시에 그 얼굴이 해같이 보인 것은 완전한 빛의 역사를 뜻한 것이다. "그 발이 불기둥 같다"는 것은 완전한 승리의 역사이다. "그 손에 작은 책을 들고 그 오른 발은 바다를 밟고 왼 발은 땅을 밟고 나타난 것"은 세계적인 승리의 역사를 가르쳤다. "사자같이 외치는 것"은 종말의 역사가 강하게 일어나서 세계를 각성시켜 줄 때인데 "일곱 우뢰"가 발한 것은 진노의 날이라는 것이다.


『 일곱 우뢰가 발할 때에 내가 기록하려고 하다가 곧 들으니 하늘에서 소리나서 말하기를 일곱 우뢰가 발한 것을 인봉하고 기록하지 말라 하더라 내가 본 바 바다와 땅을 밟고 섰는 천사가 하늘을 향하여 오른손을 들고 세세토록 살아계신 자 곧 하늘과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이며 땅과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이며 바다와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을 창조하신 이를 가리켜 맹세하여 가로되 지체하지 아니하리니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4~7)


우뢰 소리에 대하여서 아무런 것도 기록하지 말라고 한 것은 종말의 종은 진노의 날의 재앙과 하등 관계가 없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 재앙은 악한 세상을 심판하기 위한 진노이니, 말세의 종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대로 될 것을 믿고 심판의 비밀은 "구약 때 선지자들이 전한 복음과 같이 이루어 진다"는 것을 증거할 것 뿐이다라는 것이다. 우리의 믿음의 대상자인 3위 1체의 하나님의 말씀은 구원 얻을 자에 대한 비밀이다. 은혜시대는 하나님의 비밀(골로세서 2:2)인 예수 그리스도의 비밀이요(에베소서 3:1∼4), 환난시대 역시 새 일을 창조하시는 하나님의 비밀이다(예레미야 31:22).


이사야 46:10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고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동방 독수리를 불러 나의 모략을 이루리라”


본문의 작은 책은 예수님이 보좌에 가셔서 아버지께로 받은 심판할 책(구약)인데 일곱 인을 떼어서 보여주신 것이 작은 책 계시록이다. 하나님의 비밀이 기록된 구약성경은 빠진 것이 없고 짝이 없는 것이 없다(이사야 34:16). 우리는 종말 시대에 살고 있다. 특별히 "이 후에 속히 될 일"(계시록 1:1, 22:6)을 하나님의 비밀이 기록된 여호와의 책에서 자세히 배워서 전무후무한 환란에서 영육이 구원얻도록 해야 하겠다.


『 하늘에서 나서 내게 들리던 음성이 또 내게 말하여 가로되 네가 가서 바다와 땅을 밟고 섰는 천사의 손에 펴 놓인 책을 가지라 하기로 내가 천사에게 나아가 작은 책을 달라 한즉 천사가 가로되 갖다 먹어 버리라 네 배에는 쓰나 네 입에는 꿀 같이 달리라 하거늘 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책을 갖다 먹어 버리니 내 입에는 꿀 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저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 』(8∼11)


앞으로 마땅히 될 계시를 보는 사도 요한에게 그 작은책(계시록)을 먹으라고 한 것은 말세의 종은 완전 계시의 비밀인 다림줄의 진리를 무장해야 한다는 것이다(율법과 시편과 예언서).


에스겔 2:9 “내가 보니 한 손이 나를 향하여 펴지고 그 손에 두루마리 책이 있더라 그가 그것을 내 앞에 펴시니 그 안팎에 글이 있는데 애가와 애곡과 재앙의 말이 기록되었더라”


십자가에서 승리하신 예수님이 하늘에 가셔서 아버지께 받은 책이 이 책이다. 이 책을 요한에게 보여 주셨는데, 본 것을 기록한 책이 계시록이다.


에스겔 3:1∼3 “그가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받는 것을 먹으라 너는 이 두루마리를 먹고 가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고하라 하시기로 내가 입을 벌리니 그가 그 두루마리를 내게 먹이시며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내가 네게 주는 이 두루마리로 네 배에 넣으면 네 창자에 채우라 하시기에 내가 먹으니 그것이 내 입에서 달기가 꿀 같더라” 하시고,

4∼ “그가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스라엘 족속에게 가서 내 말로 그들에게 고하라 너를 방언이 다르거나 말이 어려운 백성에게 보내는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 족속에게 보내는 것이라 너를 방언이 다르거나 말이 어려워 네가 알아듣지 못할 열국에 보내는 것이 아니니라 내가 너를 그들에게 보내었더면 그들은 정녕 네 말을 들었으리라 그러나 이스라엘 족속은 이마가 굳고 마음이 강팎하여 네 말을 듣고자 아니하리니 이는 내 말을 듣고자 아니함이니라 내가 그들의 얼굴을 대하도록 네 얼굴을 굳게 하였고 그들의 이마를 대하도록 네 이마를 굳게 하였으되 네 이마로 화석보다 굳은 금강석 같이 하였으니 그들이 비록 패역한 족속이라도 두려워 말며 그 얼굴을 무서워 말라 하시고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내가 네게 이를 모든 말을 너는 마음으로 받으며 귀로 듣고 사로잡힌 네 민족에게로 가서 그들이 듣든지 아니 듣든지 그들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이 이러하시다 하라” 하셨으니 이제 종말의 사명자들은 옛적 선지자들의 예언을 꿀 같이 먹고 다시 예언하여야 할 것이다(누가복음 24:44∼).


그런데 이 작은 책이 입에는 꿀 같이 단데 배에서는 쓰게 된다는 것은 심판의 다림줄의 진리를 먹고 그대로 싸우려면 쓴 잔인 십자가가 있다는 것이다.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해야 한다"고 말한 것은 다림줄의 진리를 누구나 다 듣도록 세계적으로 전할 책임이 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그 말씀을 정확히 알도록 증거하고야 심판을 하시기 때문이다.


약속공개는 이뢰자 목사님께 1958년 3월부터 1972년 8월까지 예언서 중에 10개서를 공개하셨고(이사야, 요엘, 아모스, 오바댜, 미가, 나훔, 하박국, 스바냐, 스가랴, 말라기), 1974년 9월24일부터 학개·스가랴 예언대로 순의 제단이 다시 시작하여 나머지 예언서 6개서를 밝혀주셨다(예레미야, 에스겔, 다니엘, 호세아, 요나, 학개).


스가랴 3:8∼ 말세의 대표종에게 “대제사장 여호수아야 너와 네 동료는 예표의 종이라 내가 내 종 순을 나게 하리라”고 하셨다. 그러므로 계시록 11장은 순의 종에 대한 예언이요 예언 성취의 역사이다. 출애굽 때에 모세의 역사와 여호수아의 역사가 있었듯이 종말에도 그와 같다는 것이다(이사야 11:16).


※ 하나님의 천지 창조에서 계시록까지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태초에 6일간 동방 에덴 동산을 아름답게 만드시어 아담에게 맡겨 주셨는데 간수하지 못하고 간교한 뱀에게 빼앗기고 말았다. 하나님의 법을 불순종하여 사망이 왔고, 저주가 땅을 삼켰으며 인간은 축출을 당했다. 한 사람의 범죄로 모든 사람이 죄인이 되고 말았다. 아담의 원죄가 그 후손들 뼈골속에 깊이 박히고 말았다. 그래서 창조자 하나님께서 에덴 동산을 다시 찾으시려고 창세 전에 계획하신 대로 아브라함을 택하시고 저주받은 바벨론 땅에서 축복의 땅 가나안 복지로 이사를 시키셨다. 축복의 산을 모리아 산으로 정하시고 아브라함에게 독자 이삭을 이 모리아 산에서 번제 제사를 드리라고 시험해 보셨다. 아브라함은 절대 순종하는 믿음의 조상으로서 제사드리고 큰 축복을 얻었다.


창세기 22:17∼18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이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얻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아브라함의 참된 씨는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모리아 산을 중심하여 복을 받으려면 네 자손이 이방에 객이되어 400년이 지날것이요 그 후에 이 산에서 복을 얻으리라 하셨다. 모세가 출애굽하여 다윗이 이 모리아 산에 정부를 세웠고(사무엘하 5:4), 솔로몬이 모리아 산에 성전건축(역대하 3:1)을 하였고, 우상숭배를 하여 북방에 70년 포로로 잡혀갔다가 스룹바벨이 귀국하여 성전을 재건하였는데 제단부패로 말라기 1:10 에서 성전 문 닫고 종교적 암흑시대가 400년간 지속되었다.


구약시대가 끝이 나면서 신약시대가 전개 되는데 구약과 같이 예수님이 모리아 산에서 십자가에 죽으신 사건이 430년만에 일어난 유월절 양 사건이다. 육적 이스라엘이 영적 이스라엘로 개혁이 되게 하셨다(히브리서 9:10-12). 예수님은 부활, 승천하셔서 약속대로 오순절에 만민에게 성령을 보내주셔서 이 날까지 맛보지 못하던 에덴축복을 영적으로 회복 시켜주셨다. 심령천국, 마음에 즐거움을 주셨다. 고린도후서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는 영혼구원을 주셨다. 성령의 인치심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셨다. 구약의 모리아 산의 축복이 육적 표면적에서 이면적 영적으로 성취가 되었다. 네 씨가 천하 만민에게 복이 된다는 언약이 예수그리스도로 성취가 되었다. 그런데 지금 유대 예루살렘(모리아 산)에는 회교도와 유대교가 땅 뺏기 전쟁을 하고 있다. 신령한 축복은 오순절 다락방에서부터 유대와 사마리아와 동방 땅 끝까지 왔으나 아직도 그들은 모르고 있다.


이제 예수님의 재림 시에는 구약 유다 예루살렘이 70년간 바벨론에 잡혀갔다가 스룹바벨로 귀국함같이, 영적 예루살렘(알곡)이 세계 중에 사명 국가인 유다(한국)에서 70년 회복이 이루어지는 스룹바벨 제단의 사명 역사로써 모집 된다.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스가랴 1:12절 유다의 회복은 70년이요, 먹줄을 쳐서 초막절기에 영적 이스라엘 12지파에서 하나님의 인 맞은자 144,000명이 시온산에 어린 양과 함께 서서 짐승 정권을 심판하고 이 지구촌에 시온산 정부를 1000년간 세우게 된다. 썩을 몸이 썩지 않고 영원한 변화체가 된다.


첫 아담은 에덴동산을 파괴시켰으나 마지막 아담 예수님은 전지전능하시니

아버지의 뜻을 순종하시어 이기고 또 이기심으로 영·육간에 저주 받은 인간과 땅을 회복시켜 새 하늘 새 땅을 건설 하실 때가 되었다 (계시록 11:15, 20:4∼5).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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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701_이사야09장


[금 오후 설교] 이사야 09장 : 왕국 건설 2016/07/01 Friday Afternoo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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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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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사야 9:1~21

제목:왕국 건설


2003.4.25일(금) 설교

2002.12.5일(주) 설교


아담 한 사람으로 망쳐진 이 세상을 다시 회복하시는데 있어 어떻게 하실 것인가에 대하여 본 장(章)에서 예언하셨다. 본 장(章)은 하나님의 완전한 계약이다.


1. 이방이 창성할 것을 예언하심:1~3


『 1 전에 고통하던 자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으로 멸시를 당케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 길과 요단 저편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2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하던 자에게 빛이 비취도다  3 주께서 이 나라를 창성케 하시며 그 즐거움을 더하게 하셨으므로 추수하는 즐거움과 탈취물을 나누는 때의 즐거움같이 그들이 주의 앞에서 즐거워하오니 』


주전 750여 년에 예언된 이 말씀이 성취된 지 이미 2,000여년이 지난 상태이다. 본문은 마태복음 4:13~ 이하에 인용하여 기록이 되었다. 성경대로 주님께서 갈릴리 해변에서 제자를 부르시고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외치시며 비로소 증거하셨다. 예수님은 어두워진 땅에 참 빛으로 오셨으나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했다. 그러나 영접하는 자에게는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요한복음 1:8~12).


자칭 '정통'이라는 바리새인은 유대 교회에서 외식만 하다가 예수를 영접치 못하였지만, 반대로 천대받고 멸시받던 어부들은 예언대로 때가 찰 때 예수의 제자가 되었다. 여기에서 출발한 왕국건설 은혜의 때가 다 지나고(마태복음 24:14 “이 천국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해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대로 3대 화가 오는 환난의 날이 왔을 때, 알곡은 구별하여 곡간(새 시대)으로 들이고 쭉정이는 불못에 던져버림으로써 완성된다(이사야 35장, 65:17~24, 계시록 11:15).


2. 적군을 불사름:4~5


『 4 이는 그들의 무겁게 멘 멍에와 그 어깨의 채찍과 그 압제자의 막대기를 꺾으시되 미디안의 날과 같이 하셨음이니이다  5 어지러이 싸우는 군인의 갑옷과 피묻은 복장이 불에 섶같이 살라지리니 』


하나님께서는 심판하기 위하여 북방 군대를 높여 막대기로 쓰신 후 꺾어 버리시고 성도의 지상왕국을 이루신다. 1917년에 일어난 공산주의는 교회를 심판할 마지막 막대기로서, 명령이 떨어지면 바벨 교회를 심판함으로 그 사명을 다하게 된다.  진리 편에서는 하나님의 인(印) 맞은 종들이 나타나서 공산당을 없이 하고 세계 교회의 양 떼를 살려 새 시대로 인도하는 것이 이 시대에 역사적 한 페이지를 장식할 동방역사이다.


진노의 날에 남은 종이 되려면 기드온 군대같이 되어야 한다. 처음 32,000명 중 두려워하는 자를 걸러내니 10,000명이 남았고, 다시 한 번 시험하여 추리니 300명이 남았다. 많은 수가 출전하여 싸움에서 이긴 후 승전을 자축하며 자긍(自矜)하는 것을 하나님은 원치 않으셨다(사사기 7:2). 미약한 다윗을 들어 장수 골리앗을 치신 원리와 같다.


모든 역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야 하며, 모든 종들도 그와 같이 해야 한다. 이 시대에도 북방의 강한 군대를 쳐부술 용사들은 기드온 용사들과 같이 봉화불을 들어야 한다. 봉화불은 곧 예언의 말씀이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강한 군대가 되려면 여호와의 말씀을 완전히 무장해야 한다. 심판의 다림줄을 잡고 어떤 어려움이 와도 끝까지 참고 견디면 된다! 사사기 7장은 곧 종말에 일어날 우리의 역사를 보여준 것이다(구약은 거울). 공산당 사상, 마귀 사상, 황충이 떼의 공격은 하나님의 인(印)이 아니고서는 이겨낼 수가 없다.


동방역사는 공산당과 거짓 선지를 불태워 버리고 새 시대를 이룸이다.


인류 역사를 통틀어 하나님은 큰 빛을 세 번 비추시는데, 첫째는 창세기 1장의 창조의 빛이요, 둘째는 타락한 인간의 영혼을 구원하여 줄 갈릴리 큰 빛(십자가)이요, 마지막 빛은 동방 땅 끝에서 나오는 예언(말씀)의 빛이다. 이 빛의 역사가 다 이루어져야 육체까지 구원하게 되니, 왕국을 이루시는 이 법들(말씀)을 조금이라도 가감하면 재앙이 온다.


3. 아이로 평강의 왕을 삼으심:6


『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


예수님은 마지막 아담으로 오셨는데, 오신 이유인즉 마귀의 일을 멸하고(요한일서 3:8) 이 땅을 평화의 왕국으로 만드시기 위해서이다. 이제 구름 타고 다시 오실 때가 가까워 오니 이를 준비하는 자가 복되도다! 예언서를 모르면 영계가 캄캄한 밤중이 되니, 예언의 등불을 높이 도는 자만이(베드로후서 1:19). 기름을 준비한 지혜로운 다섯 처녀가 될 수 있을 것이다(마태복음 25:1~13).


4. 여호와의 열심이 이루심:7


『 7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


여호와께서 친히 만대를 명정하시고(이사야 41:4), 정하신 것을 친히 성취하시는데 있어서는 구약 때건 신약 때건 “여호와의 열심”으로만 된다는 것이니, 인간의 힘이 감히 어디에 끼어들 수 있으리요!


“내가 행하리니 누가 막으리요”

- 이사야 43:13 -


이사야 37:32~ 북방 공산당이 망하는 것도 여호와의 열심이요, 스가랴 4:6~ 순금등대 촛대역사도 오직 여호와의 신(神)으로만 되는 것이라 하였다. 다윗의 집에서 예수님이 나시어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로 승리하셨고(계시록 5:5), 이제 이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하게 되면 계시록 6:2절의 말씀이 온전히 이루어지게 된다. 계시록 6:2 "내가 이에 보니 흰 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고로 예수님이 친히 운전대를 쥐신 이 백마역사를 대적하는 자는 누구든지 패망하고 말 것이다(이사야 8:9~22).


5. 이스라엘이 교만으로 멸망함:8~12


『 8 주께서 야곱에게 말씀을 보내시며 그것을 이스라엘에게 임하게 하셨은즉  9 모든 백성 곧 에브라임과 사마리아 거민이 알 것이어늘 그들이 교만하고 완악한 마음으로 말하기를  10 벽돌이 무너졌으나 우리는 다듬은 돌로 쌓고 뽕나무들이 찍혔으나 우리는 백향목으로 그것을 대신하리라 하도다  11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르신의 대적을 일으켜 그를 치게 하시며 그 원수들을 격동시키시리니  12 앞에는 아람 사람이요 뒤에는 블레셋 사람이라 그들이 그 입을 벌려 이스라엘을 삼키리라 그럴지라도 여호와의 노가 쉬지 아니하며 그 손이 여전히 펴지리라 』


하나님의 예언서를 전혀 무시하고 인간의 생각대로 움직이니 이것이 교만이요, 멸망 받을 일이다. 갈릴리역사를 무시하던 사람은 예수님을 영접치 못했고, 이제도 동방역사를 무시하면 재림 예수님을 영접치 못한다. 모든 것은 성경대로 이루어지는데 이것을 무시하는 것은 교만하여 마귀 미혹에 잡힌 것이다. 동방역사도 짜여진 각본대로 되는 것이지 인간의 지식, 물질, 명예로 되는 것이 아니다. 오직 기록된 말씀대로 되는 것뿐이다.


또한 때를 따라 순종해야 한다. 은혜 때가 왔는데도 양을 잡아 제사한다면 교만이요, 환난의 나팔이 다섯 개나 불리웠는데 아직까지 젖이나 먹고 은사에만 치우친다면 이것 역시 교만의 죄이다. 또 신비주의 사상은 더욱 용납할 수 없다! 신비가 존재함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되 성경이 이루어지는 신비가 아닌, 오히려 성경을 혼선시키는 신비라면 그것은 100% 마귀의 미혹이라고 보게 된다. 고로 성경이 이루어지는 신비 이외의 신비주의는 잘못된 사상으로 간주한다. 신비란 오직 하나!《완전 계약의 말씀이 모든 선지자를 통하여 빠짐없이 기록된 후에 메시아 탄생에서부터 주 재림 시까지 기독교 역사를 통하여 약속을 세우신 하나님께서 그 말씀대로 친히 이루시는 것!》 이것이 곧 신비적인 역사라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말씀한 대로 행하시는 분이신데 그 말씀이 이루어지는 것을 목적에 두지 않고 자기의 신비적인 체험에만 중심을 둘 때, 자동적으로 성경을 대적하는 적 그리스도의 영이 올 수 있다. 따라서 동정녀 잉태로부터 그리스도 강림의 역사까지, 말씀만을 따라가며 단련 받아 완전한 인격을 이루는 동시에, 완전한 교회를 이루어 이 땅에 남은 종, 남은 백성이 되어 새 시대를 이루는 것! 그 이외의 것은 우리에게 아무런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신비라는 것도 인격 완성과 완전 승리의 역사를 중심해서 나아갈 때엔 항상 열린 문이 있게 된다.


모세 때에도 광야에서 교만한 자가 많았으며, 가나안에 들어와서도 교만한 백성들이 선지자를 죽이며 사단과 협상하다가 북방에 잡혀갔다. 예수님 때도 바리새인의 교만은 극도에 이르렀었다. 이제 인간 종말, 주 재림의 시기에 사단은 최고로 발악하게 되는데, 마귀 역사가 강하면 주의 역사는 더욱 강하게 된다(에스겔 20:1~49).


6. 교회가 미혹을 받아 멸망함:13~17


『 13 이 백성이 오히려 자기들을 치시는 자에게로 돌아오지 아니하며 만군의 여호와를 찾지 아니하도다  14 이러므로 여호와께서 하루 사이에 이스라엘 중에서 머리와 꼬리며 종려가지와 갈대를 끊으시리니  15 머리는 곧 장로와 존귀한 자요 꼬리는 곧 거짓말을 가르치는 선지자라  16 백성을 인도하는 자가 그들로 미혹케 하니 인도를 받는 자가 멸망을 당하는도다  17 이 백성이 각기 설만(褻慢)하며 악을 행하며 입으로 망령되이 말하니 그러므로  주께서 그 장정을 기뻐 아니하시며 그 고아와 과부를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시리라 그럴지라도 여호와의 노가 쉬지 아니하며 그 손이 여전히 펴지리라 』


아담과 하와는 뱀에게 미혹 받아 죽었고, 이스라엘은 시내 광야에서 사단의 일꾼인 첫째머리 애굽 사상의 미혹을 받아 60만 여명이 죽었다. 가나안에 들어와서도 예루살렘은 거짓 선지에게 미혹 받아 북방에 잡혀갔다. 종말에도 많은 미혹이 우리 주위에 있으니 예언의 등불이 없는 자는 이길 수가 없다. 현재 교회들의 머리에는 장로와 존귀한 자들이 앉아서 하나님의 사자(使者)를 조종하니 사자의 입에서 거짓말이 나오게 된다. 언제나 하나님의 사자가 앞에 서서 백성을 인도해야함이 원칙인데, 백성이 부패하여 반역하므로 멸망하게 된다.


민수기 14:1~3 “온 회중이 소리를 높여 부르짖으며 밤새도록 백성이 곡하였더라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애굽으로 돌아가는 것이 낫지 아니하랴 이에 서로 말하되 우리가 한 장관을 세우고 애굽으로 돌아가자” 하던 자는 다 멸망했도다!... 지금 우리의 모습은 어떠한가? 모든 성경을 (입으로는) “믿는다” 하면서, 때에 따라 나타난 이 시대의 다림줄 말씀은 불신하니 어떻게 될 것인가! 심히 염려스럽도다! 다림줄·머릿돌은 새 시대를 이룰 심판의 말씀이다. 본 장(章) 15절을 깊이 생각해야 할 것이다


『 머리는 곧 장로와 존귀한 자요 꼬리는 곧 거짓말을 가르치는 선지자라 』


교회의 머리는 예수님이시다. 그런데 종말에는 다음과 같은 거짓목자가 많이 나올 것을 다음 말씀들로 예언하셨다.


이사야 29:10 “대저 여호와께서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너희에게 부어주사 너희의 눈을 감기셨음이니 눈은 선지자요 너희 머리를 덮으셨음이니 머리는 선견자라 그러므로 모든 묵시가 너희에게는 마치 봉한 책의 말이라...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 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예레미야 23:15~16 “여호와 내가 선지자에 대하여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그들에게 쑥을 먹이며 독한 물을 마시우리니 이는 사악(邪惡)이 예루살렘 선지자들에게로서 나와서 온 땅에 퍼짐이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에게 예언하는 선지자들의 말을 듣지 말라 그들은 너희에게 헛된 것을 가르치나니 그들의 말한 묵시는 자기 마음으로 말미암은 것이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온 것이 아니니라”


7. 여호와 진노로 멸망시킴:18~21


『 18 대저 악행은 불 태우는 것 같으니 곧 질려와 형극을 삼키며 빽빽한 수풀을 살라서 연기로 위로 올라가게 함과 같은 것이라  19 만군의 여호와의 진노로 인하여 이 땅이 소화되리니 백성은 불에 타는 섶나무와 같을 것이라 사람이 그 형제를 아끼지 아니하며  20 우편으로 움킬지라도 주리고 좌편으로 먹을지라도 배부르지 못하여 각각 자기 팔의 고기를 먹을 것이며  21 므낫세는 에브라임을 에브라임은 므낫세를 먹을 것이요 또 그들이 합하여 유다를 치리라 그럴지라도 여호와의 노가 쉬지 아니하며 그 손이 여전히 펴지리라 』


동방에서 증거하는 다른 천사의 영원한 복음을 듣지 않는 자는 누구든지 멸망 받게 된다(계시록 14:6~, 계시록 22:18~19).


결 론


왕국건설의 계획서는 성경뿐이니 우리는 때를 따라 주시는 말씀의 양식을 먹고 순종하여 갈릴리 빛으로는 영혼의 구원을 얻고, 또 동방의 예언의 빛으로는 미혹을 물리쳐서 초막절이 올 때 나아가 많은 사람을 살려 이사야 11장같은 새 시대에 다 들어가도록 이 생명 다 바쳐서 주의 명령에 순종하자!


이사야 33:11~12. 에스겔 38:22. 계시록 18:8~20절에서 세상은 불바다가 될 것을 예언하셨고, 현재 지구촌의 거민들도 불심판의 공포, 핵전쟁의 위협에 떨고 있는 현실이다. 성경은 오직 한 길이니, 탈선한 자를 깨우쳐서 정로(正路)로 돌이켜야 재림의 날에 승리자가 된다.


다니엘 12: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별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하셨다.


◈ 율법의 날에 살려면 속죄 제사를 드리는 길뿐이요,

◈ 은혜의 날에 살려면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죄 사함을 받는 길뿐이요,

◈ 환난의 날에 살려면 초막절 임마누엘 날개로 보호받는 길뿐이다.


이 시대를 사는 노아 때 사람들이여!  “홍수”와 “방주” 어느 쪽을 택할 것인가?  노아는 당세의 의인이므로 방주를 택해서 영·육 구원, 가족 구원을 얻었다.  


마태복음 24:37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시편 49:20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 짐승이 되지 말고 예수님께 접붙어 예수님 인격과 같은 변화체가 되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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