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새벽 설교] 이사야 03장 : 심판기의 형편 2016/07/18 Monday Dawn
[월 새벽 설교] 이사야 03장 : 심판기의 형편 2016/07/18 Monday Daw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이사야 3:1~26
제목:심판기의 형편
구원의 하나님은 때를 정하시고 때에 따라 역사를 행하신다. 율법 때는 죄가 무엇인지와 그 속죄 방법을 알려주셨고, 은혜 때는 당신의 십자가 공로를 믿는 자 안에서는 모든 죄를 묻지 않으시고 누구든지 용서하사 영혼의 구원을 주셨다. 그러나 이제 심판 때는 '70 이레' 중 마지막 '1 이레'가 펼쳐지는 때로서 여호와의 예언서와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록에 기록된 대로 알곡과 쭉정이를 갈라 심판하실 것이다.
본문은 심판기가 될 때 야곱 족속(교회)이 어떤 형편에 처해 있는가를 낱낱이 보여주셨다. 교회만 다닌다고 무조건 복받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바로 알아 바로 믿지 못하면 아담같이 법을 어기고 쫓겨나는 신세가 된다. 마지막 때 쫓겨나는 자에게는 다시 살릴 수 있는 방법이 없고 새 땅의 축복을 받을 수가 없 없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공의(公義)시다. 이 공의를 기준으로 이 땅을 놓고 창세기 때부터 오늘날까지 사단(옛 뱀, 붉은 용)과 싸워 온 것이 신앙의 역사이다. 하나님께서는 본문을 통하여 심판기가 되면 우리의 대적이 어떻게 도전해 오는가를 보여주셨다.
1. 종교 부패:1~3
『 1 보라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예루살렘과 유다의 의뢰하며 의지하는 것을 제하여 버리시되 곧 그 의뢰하는 모든 양식과 그 의뢰하는 모든 물과 2 용사와 전사와 재판관과 선지자와 복술자와 장로와 3 오십부장과 귀인과 모사와 공교한 장인과 능란한 요술자를 그리하실 것이며 』
오늘날 교회가 믿을 말씀은 믿지 않고 믿어서는 아니될 세상의 것만 믿고 있으니 심판을 받게 된다. 이렇게 믿는 자는 다 빛을 떠난 자들이다.
이사야 2:5 “야곱 족속아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빛에 행하자” 하셨는데 불순종하여 땅의 것만이 축복의 전부인 줄로 착각하고 있다. 골로세서 3:1 “너희는 위엣 것을 찾으라!…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하셨다. 참된 신앙생활이라는 것은 보좌 위엣 것을 찾아 순종하는 것이다. 어떤 목사님은 예수 믿고도 부자가 못 된 것은 잘못 믿어 그런 것이라 가르치는데.., 가슴 아픈 일이다. 이러한 목사님은 마태복음 19:23절에 “예수께서 제자에게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신 말씀을 잊으셨는가! 물질이 사람에게 귀한 건 사실이다. 그러나 물질 축복이 신앙의 목적이 될 순 없다. 또 그렇게 유도해서도 아니 된다. 우리의 신앙은 위엣 것을 찾는 것이니 재물과 탐심, 즉 땅의 것을 초월할 때에 장성하게 된다. (예수님은 가난의 대표자였는데, 가난이 축복이라고 자신있게 외칠 수 있는 목자들이 희귀한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교계 현실이다)
2. 도덕 부패:4~5
『 4 그가 또 아이들로 그들의 방백을 삼으시며 적자들로 그들을 다스리게 하시리니 5 백성이 서로 학대하며 각기 이웃을 잔해하며 아이가 노인에게 비천한 자가 존귀한 자에게 교만할 것이며 』
이 말씀은 신앙적으로, 도덕적으로 부패할 것을 예언함이다. 하나님을 믿노라! 하면서 하나님과 그 종(이사야)을 무시하는 시대가 곧 심판의 때이다. 말세의 부흥사들이 물질축복을 하나님의 축복이라고 외치는 것은 그런 가르침을 좋아할 만큼 양 떼들 자체가 부패했기 때문이다. 그러니 이 시대는 참 선지는 발붙일 데가 없는 곳이 되어버렸다. 하나님은 예언서에서 종말의 형편을 보여주시면서 말씀에 떨지 않는 자에게는 유혹의 영을 부어 주시고, 또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는 쑥물이 나오게 하신다고 하셨다(이사야 66:4, 예레미야 23:15).
사무엘상 8장을 보면 사사시대에 백성들이 부패하여 사사를 구하지 않고, 강대국을 본받아 왕을 구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때에 하나님이 사무엘에게 이르시길 “그들이 너를 버림이 아니요 나를 버려 자기들의 왕이 되지 못하게 함이니라” 하셨다. 그래서 사울 왕을 세웠으나 왕의 통치는 부패된 정치로서 백성들을 괴롭힐 뿐이었다.
이 시대를 사는 여러분들은 은혜 시대의 타협하는 종을 구하는가? 아니면 종말의 혼잡을 물리칠 스룹바벨을 구하는가? 때는 환난 때인데 영적으로 '아이'와 '적자'된 자들을 따라가면 그 결말이 어떻겠는가!
초림 때도 유대인이 예수님을 따르지 않고 적자 같은 바리새인을 따르다가 멸망했다. 지금도 신앙도덕이 부패한 자는 예언서를 따르지 않고 은사나 꿈이나 환상 등을 따르고 있는 실정이다. 신명기 13:1∼5절에 완전한 율법이 있으니 말씀만 청종할 것이요, 꿈꾸는 자가 있으면 그의 말대로 이룰지라도 죽이라 하셨다. 시대가 바뀌는 이 종말에 새 일을 모르는 종들을 소경, 귀머거리라 하셨다(이사야 42:18).
●5절:심판 때가 되면 비천한 자가 존귀한 자에게 교만할 것이다. “존귀한 자” - 하나님께서는 말세 종을 존귀히 여기신다(이사야 43:4)고 하셨으니, 여호와를 위한 한 제단(이사야 19:19)인 스룹바벨 제단은 존귀한 제단이다. 이 중앙제단을 악평한다든지 무시하는 자는 신앙 양심이 부패된 자이다. 열왕기하 6:21절에 사마리아 왕 여호람이 하나님의 종 엘리사에게 ‘아버지여’라고 했다. 출애굽기 32:22절에도 모세의 형 아론이 동생 모세에게 ‘내 주여’라고 했다. 신앙 생활에는 질서와 도덕이 있다. 종은 하나님을 대신하는 사명이요, 왕은 백성을 대신한다(이사야 50:10 “너희 중에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종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자가 누구뇨”)
3. 관장을 무시함:6~7
『 6 혹시 사람이 그 아비의 집에서 그 형제를 붙잡고 말하기를 너는 의복이 오히려 있으니 우리 관장이 되어 이 멸망을 네 수하에 두라 할 것이면 7 그 날에 그가 소리를 높여 이르기를 나는 고치는 자가 되지 않겠노라 내 집에는 양식도 없고 의복도 없으니 너희는 나로 백성의 관장을 삼지 말라 하리라 』
민수기 12장 모세 때도 참된 지도자 모세를 가정에서부터 비방하기 시작하니, 벌로써 누이 미리암에게 문둥병이 들었다. 사촌인 고라당 역시 모세를 대적하다가 망했다. 심판기가 되면 하나님이 보낸 참 종은 나서지 못하고 멸시 천대만 받는 상황이 올 것을 말씀하심이다.
4. 죄악이 노골화됨:8~9
『 8 예루살렘이 멸망하였고 유다가 엎드러졌음은 그들의 언어와 행위가 여호와를 거스려서 그 영광의 눈을 촉범(觸犯)하였음이라 9 그들의 안색이 스스로 증거하며 그 죄를 발표하고 숨기지 아니함이 소돔과 같으니 그들의 영혼에 화가 있을진저 그들이 재앙을 자취하였도다 』
사무엘상 17:17~ 다윗의 형들이 다윗을 악평했으나, 골리앗이 죽은 후에는 이스라엘 부녀가 “사울의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 할 정도로 다윗의 위상은 높아졌다. 창세기 37:23~ 요셉을 은 20개에 팔아 넘긴 형님들이 처음에는 요셉을 악평했다가 결국엔 굴복했듯이, 애굽 땅 중앙제단인 스룹바벨 제단을 악평하던 자도 구약 때와 같이 된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제단을 알아보지도 않고 자기와 맞지 않는다고 무조건 반대하며 악평 선전한다면 교회 안의 악인이다.
5. 지도자가 유혹함:10~12
『 10 너희는 의인에게 복이 있으리라 말하라 그들은 그 행위의 열매를 먹을 것임이요 11 악인에게는 화가 있으리니 화가 있을 것은 그 손으로 행한 대로 보응을 받을 것임이니라 12 내 백성을 학대하는 자는 아이요 관할하는 자는 부녀라 나의 백성이여 너의 인도자가 너를 유혹하여 너의 다닐 길을 훼파하느니라 』
거짓 선지를 하나님 당신이 보내시고는 미혹받지 말라고 교훈하신다(예레미야 23:15∼30). 거짓 선지가 있다는 건 참 선지도 있다는 것이다. 오늘날 우리의 참 지도자는 말씀을 본문대로 바로 대언하는 선지자이다. 어떤 신학자나 박사가 종이 될 순 없다(이사야 30:20~22, 50:10).
이사야 9:16 “백성을 인도하는 자가 그들로 미혹케 하니 인도를 받는 자가 멸망을 당하는도다” 종말은 그럴듯한 지도자를 따라갈 때가 아니다. 심판의 때가 임박했으니 만큼 오직 기록된 대로 머릿돌과 다림줄만을 잡아야 마귀의 미혹을 이길 수 있다. 스가랴 4장을 보니 스룹바벨의 손에는 주님이 주신 심판권세의 책인 머릿돌과 다림줄과 하나님의 인(印)이 있다.
이 환난 시대에는 택한 종이라면 당연히 머릿돌 앞으로 모이고, 불택자라면 유혹의 영이 오므로 자동적으로 협상주의로 떨어지게 된다.
6. 경제권이 높아짐:13~15
『 13 여호와께서 변론하러 일어나시며 백성들을 심판하려고 서시도다 14 여호와께서 그 백성의 장로들과 방백들을 국문하시되 포도원을 삼킨 자는 너희며 가난한 자에게서 탈취한 물건은 너희 집에 있도다 15 어찌하여 너희가 내 백성을 짓밟으며 가난한 자의 얼굴에 맷돌질하느뇨 주 만군의 여호와 내가 말하였느니라 하시리로다 』
심판 때가 되면 물질적인 미혹이 있으니 롯의 처를 생각하라고 주께서 교훈하셨다(누가복음 17:32 / 새일성가 23장). 교회가 물량주의로 떨어지면 불심판을 받게 된다. 돈은 일만 악의 뿌리이다(디모데전서 6:10). 이 시대에는 오직 말씀 제일주의만이 승리한다. 15절 『어찌하여 너희가 내 백성을 짓밟으며 가난한 자의 얼굴에 맷돌질하느뇨 만군의 여호와 내가 말하였느니라』 하셨다.
계시록 4:11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만물을 주의 뜻대로 사용하면 면류관이요 내 뜻대로 사용하면 심판을 받는다. 돈마귀가 득세하여 여러 사람을 지옥으로 보내고 있는 무서운 세상이다. 신문과 뉴스를 볼 때에 참으로 가슴 아픈 시대를 우리는 살고 있다.
7. 극도로 사치하다가 망함:16~23
『 16 여호와께서 또 말씀하시되 시온의 딸들이 교만하여 늘인 목, 정을 통하는 눈으로 다니며 아기죽거려 행하며 발로는 쟁쟁한 소리를 낸다 하시도다 17 그러므로 주께서 시온의 딸들의 정수리에 딱지가 생기게 하시며 여호와께서 그들의 하체로 드러나게 하시리라 18 주께서 그 날에 그들의 장식한 발목 고리와 머리의 망사와 반달 장식과 19 귀 고리와 팔목 고리와 면박과 20 화관과 발목 사슬과 띠와 향합과 호신부와 21 지환과 코 고리와 22 예복과 겉옷과 목도리와 손주머니와 23 손 거울과 세마포 옷과 머리수건과 너울을 제하시리니 』
사치란 예수님보다도 자기를 위해서라면 아끼지 않고 투자·낭비하는 생활태도이다. 우리는 몸과 마음을 깨끗이 하고 교회에 나와야 한다. 참으로 예수님을 만난 자라면 분수에 넘치는 일은 신앙 양심상 할 수가 없다. 필요 없는 것을 가지는 것은 사치이다. 성도의 이러한 태도는 물량주의와 깊은 상호관계가 있다. 모두 망할 일이다.
8. 전란으로 망함:24~26
『 24 그 때에 썩은 냄새가 향을 대신하고 노끈이 띠를 대신하고 대머리가 숱한 머리털을 대신하고 굵은 베옷이 화려한 옷을 대신하고 자자(刺字)한 흔적이 고운 얼굴을 대신할 것이며 25 너희 장정은 칼에, 너희 용사는 전란에 망할 것이며 26 그 성문은 슬퍼하며 곡할 것이요 시온은 황무하여 땅에 앉으리라 』
세상 것만 믿던 교인은 다시 오실 주님 앞에(큰 전쟁이 일어나는 때) 보호받을 자격이 없다. 하나님을 멀리하고 살았으니 분토같이 된다.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
'새일중앙교회 새일말씀 > 새벽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 새벽 설교] 이사야 06장 : 하나님의 종 이사야의 일 2016/07/20 Wednesday Dawn (0) | 2016.07.20 |
---|---|
[화 새벽 설교] 이사야 04~05장 : 시온의 아름다움 / 성민이 화 받을 일 2016/07/19 Tuesday Dawn (0) | 2016.07.19 |
[주일 새벽 설교] 이사야 02장 : 심판이 있는 평화 2016/07/17 Lord's day(Sunday) Dawn (0) | 2016.07.17 |
[토 새벽 설교] 이사야 01장 : 경고가 있는 하나님의 사랑 2016/07/16 Saturday Dawn (0) | 2016.07.16 |
[금 새벽 설교] 요한계시록 22장 : 알파와 오메가 2016/07/15 Friday Dawn (0) | 2016.07.15 |
[주일 오후 설교] 이사야 27장 : 새 시대를 이루는 심판 2016/07/17 Lord's day(Sunday) Afternoon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717b_이사야27장
[주일 오후 설교] 이사야 27장 : 새 시대를 이루는 심판 2016/07/17 Lord's day(Sunday) Afternoo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이사야 27:1~13
제목:새 시대를 이루는 심판
공의의 하나님께서는 공의로운 심판이 있은 후, 새 시대가 온다고 예언하셨다. 심판의 대상자는 666 인데 붉은 용, 붉은 짐승, 거짓 선지이다. 이 적마(赤魔) 삼세력이 바로 우리의 싸움의 대상이다. 어느 시대든지 싸워서 이긴 자는 누구든지 왕권을 받고, 쓰러진 자는 지상의 축복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이 공의(公義)의 법(法)이다.
인류의 시조 아담도 간교한 뱀에게 속아 선악과를 따먹고 에덴동산의 축복을 상실하고 말았다. 6천 년간의 전쟁에서 시대의 법에 따라 싸워 이긴 자만이 1차 부활의 영광에 참예하며, 법을 무시하여 실패한 자는 새 땅의 축복에 참예치 못한다.
1. 용을 죽이고 하나님이 다스림 : 1~3
『 그 날에 여호와께서 그 견고하고 크고 강한 칼로 날랜 뱀 리워야단 곧 꼬불꼬불한 뱀 리워야단을 벌하시며 바다에 있는 용을 죽이시리라 2 그 날에 너희는 아름다운 포도원을 두고 노래를 부를지어다 3 나 여호와는 포도원지기가 됨이여 때때로 물을 주며 밤낮으로 간수하여 아무든지 상해하지 못하게 하리로다 』
“리워야단”은 히브리어인데 ‘연합하다’ ‘맞붙이다’란 뜻이다. 참과 거짓을 맞붙여 하나가 되게 한다는 뜻으로 곧 진리와 거짓을 연합시키려는 모든 간교한 행동을 말하는 것이다. 오늘날로 말하면 불법이 성행하는 「세계교회협의회(W.C.C.)」와 하나님 앞에 가증스런 행위를 하는 큰 세력의 교회들(로마 가톨릭 등의 거대교권)이라 할 수 있다.
용의 근본은 옛 뱀이요(창세기 3:1~, 계시록 12:7~, 20:2) 그의 활동은 왕국건설 사명자들에게 달라붙어 밤, 낮 없이 참소하여 왕권을 만들어 주는 일을 한다. 용의 후손은 일곱 머리 열 뿔이다. 이 시대가 알지 못하는 계시록 13장의 짐승의 표 666! 이는 곧 짐승의 이름 또는 그 이름의 수라 하였는데, 사람의 수라 하였다.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이 이름의 수를 푼다. 이 수의 정체를 밝히겠다. 꼬불꼬불 붉은 용은 600이요(악령권), 이가 사주 하는 짐승은 60이요(정권), 이에 손잡고 놀아나는 거짓 선지자는 6이니(교권)....,
예수님이 둘째 아담으로 이 땅에 오신 목적은 마귀의 일을 없이하려 하심이다(요한일서 3:8). 예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니, 진리를 대적하는 꼬불꼬불한 뱀(666)을 없애시는 것은 당연하다. 내 속에 꼬불꼬불이 있으면 누구든지 심판의 대상이 된다. 성경에서 이 꼬불이에게 점령당한 인물들을 몇 명만 찾아보자!
① 에서는 꼬불꼬불한 뱀에게 속하여 야곱을 미워했다. 아론과 미리암에게도 뱀의 사상이 들어오니 모세를 비방하게 됐다.
② 고라당도 뱀에게 미혹 받아 기름부음 받은 모세를 대적했던 것이다. 오늘날도 누구든지 이 꼬불꼬불 사상만 들어가면 스룹바벨 9·24 순의 제단을 비방하게 된다.
③ 피 바르고, 홍해를 가르고, 할렐루야를 외치며 가나안으로 진군하던 이스라엘 60만 대군도 이 뱀에게 속으니 원망·불평만 하다가 전부 쓰러지고 말았다(원통한 일이다).
④ 사울 왕도 사단에게 속아서 다윗을 미워했다.
⑤ 솔로몬 왕도 정치적 목적과 육체의 정욕에 이끌려 장가를 1,000번이나 들더니 노령에 꼬불꼬불 날랜 뱀이 이 기회를 놓칠새라 이방 여자들 속에 들어가 솔로몬에게 산당을 지어 달라 조르게 하니 쇠약해진 솔로몬이 미혹 받아 이를 허락한지라! 예루살렘 앞에는 우상의 산당들이 들어서게 되었고, 이 죄악의 결과로 사마리아 열 지파가 이방(異邦)이 되었다(이사야 9:1-3).
⑥ 유다 나라도 사단에게 속하여 선지자의 피를 흘리니 70년간 북방에 잡혀갔다.
⑦ 여호야김 왕도 사단에게 속하여 예레미야가 전하는 말씀의 두루마리를 칼로 찢어 불태워 버렸다(예레미야 36:23).
⑧ 시드기야 왕도 뱀에게 속하여 70년 연대를 믿지 않다가 자식이 눈 앞에서 살해당하고, 자신도 눈알이 뽑혀 잡혀가는 참극을 당했다(예레미야 39:1~10 예루살렘에 귀인, 부자, 거짓 선지는 포로가 되고 가난한 자만 남았다).
⑨ 예수님 당시, 바리새 교인들도 뱀에게 속하여 예수를 대적하다 멸망당하고 말았다.
그렇다면 역사를 망치던 이 '꼬불꼬불이'가
오늘날에는 얌전히 잠자고 있을까?
아닐 것이다! 분명히 설칠 터이다! 어디엔가 들어가서 최후로 발악하고 있을 터이다. 그것을 가려내야 한다! 뱀의 활동이 무엇인지 가려낼 눈이 없다면 말세의 종이라 할 수 없다.
유감스럽지만 은혜 충만히 체험하고 축복 받아 번성한 협상주의 교회가 바로 뱀에게 속한 미혹의 단체라 얘기한다면 많이 많이 섭섭하시겠는가? 그러나 어쩌겠는가? 돈 많고 비대해진 협상교회가 성경의 요점인 북방환난을 불신하고 쑥물을 먹고 있으니 말이다. 꼬불꼬불한 시대에 속아 하나님 섬기는 일에까지 꼬불꼬불하다가 그 결국에는 어찌하려 하는가?
사는 길은 분명 있다! 심판의 다림줄을 가진 하나님의 인(印)의 제단 앞에 돌아와 회개하면 된다. 그러나 이 말씀 앞에 회개하고 돌아오지 않으면 용이 죽을 때, 용과 함께 죽임을 당하게 된다.
●1절:용을 없애는 무기는 사 27:1~ “크고 견고하고 강한 칼”인데 이것은 좌우에 날선 『말씀의 칼』이다. 세계에서 제일 큰 무기는 예수님의 철장권세 말씀이다. 이 말씀을 가진 자는 물과 불도 못 당한다. 이 말씀은 스룹바벨 손의 머릿돌·다림줄 말씀이다. 이 권세를 받은 자는 계시록 11:6절같이 원하는 대로, 재앙으로 땅을 친다. 이것이 바로 동방의 초막절 역사이다.
구약 때를 보면, 기드온의 봉화불 앞에 북방 미디안이 쓰러졌고, 모세의 지팡이 앞에 애굽이 쓰러졌다. 이와 같이 종말에도 스룹바벨 머릿돌 앞에 북방 군대가 쓰러진다는 것이 성경의 예언이다. 백마(기독교 2차 승리)의 무기는 활인데(계시록 6:2) 복음의 활이다. 스가랴 9:13절에 유다로 당긴 활을 삼아 헬라 자식(철학·종교학, 무신론, 인본주의, 협상·통합주의)을 친다고 하셨다.
●2절:“그 날에 너희는 아름다운 포도원을 두고 노래를 부를지어다” - 소련이 내려올 때 유다에서 185,000명이 죽고, 이 역사가 세계에 알려지면서(초막절 역사) 유다는 선지 국가가 되어 포도원에서 노래를 부르는 즐거운 일이 있게 된다(출애굽기 19:5~6).
2. 대적을 없이 하고 야곱의 씨를 둠 : 4~6
『 포도원에 대하여 노함이 없나니 질려와 형극이 나를 대적하여 싸운다하자 내가 그것을 밟고 모아 불사르리라 5 그리하지 아니할 것 같으면 나의 힘을 의지하고 나와 화친하며 나로 더불어 화친할 것이니라 6 후일에는 야곱의 뿌리가 박히며 이스라엘의 움이 돋고 꽃이 필 것이라 그들이 그 결실로 지면에 채우리로다 』
창세기 13:14~ 아브라함 때에 이미 동서남북 모든 땅을 그 자손에게 주시기로 약속하셨으니 약속대로 된 것뿐이다. 우리는 말씀에 떨면서 조심해야 산다. 대적의 편이 되지 말자!
이사야 53:10 “여호와께서 그로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케 하셨은즉 그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그 씨를 보게 되며 그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의 뜻을 성취하리로다” - 우리 믿는 자들은 다 예수님의 피 값으로 얻은 중생의 씨들이다. 예수님은 야곱의 집에 왕 노릇하실 것을 말씀하셨다(누가복음 1:33).
3. 친 백성을 적당히 견책하심 : 7~8
『 주께서 그 백성을 치셨은들 그 백성을 친 자들을 치심과 같았겠으며 백성이 살륙을 당하였은들 백성을 도륙한 자의 살륙을 당함과 같았겠느냐 8 주께서 백성을 적당하게 견책하사 쫓아내실 때에 동풍 부는 날에 폭풍으로 그들을 옮기셨느니라 』
하나님께서 그 백성을 치시는 것이 어찌 그들을 공격한 원수들을 치는 것과 같겠느냐는 말이다. 이사야 48:10~ “보라 내가 너를 연단하였으나 은처럼 하지 아니하고 너를 고난의 풀무에서 택하였노라”고 하셨으니 견책은 오히려 왕권 받을 자에게는 반드시 있어야 할 축복의 관문이다(호세아 6:1~3, 히브리서 12:5~13, 예레미야애가 3:25~33절을 읽어보자!).
4. 용서 없는 심판 : 9~13
『 야곱의 불의가 속함을 얻으며 그 죄를 없이 함을 얻을 결과는 이로 인하나니 곧 그가 제단의 모든 돌로 부숴진 횟돌 같게하며 아세라와 태양상으로 다시 서지 못하게 함에 있는 것이라 10 대저 견고한 성읍은 적막하고 거처가 황무하며 버림이 되어 광야와 같았은즉 송아지가 거기서 먹고 거기 누우며 그 나무가지를 먹어 없이하리라 11 가지가 마르면 꺾이나니 여인이 와서 그것을 불사를 것이라 이 백성이 지각이 없으므로 그들을 지으신 자가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시며 그들을 조성하신 자가 은혜를 베풀지 아니하시리라 12 너희 이스라엘 자손들아 그 날에 여호와께서 창일하는 하수에서부터 애굽 시내에까지 과실을 떠는 것같이 너희를 일일이 모으시리라 13 그날에 큰 나팔을 울려 불리니 앗수르 땅에서 파멸케 된 자와 애굽 땅으로 쫓겨난 자가 돌아와서 예루살렘 성산에서 여호와께 경배하리라 』
아모스 7:7~ “... 다림줄을 띄우고 쌓은 담 곁에 주께서 손에 다림줄을 잡고 서셨더니 내게 이르시되 아모스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대답하되 다림줄이니이다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다림줄을 내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 베풀고 다시는 용서치 아니하리니...”
은혜 때의 주님은 용서만 하셨으나, 재림 때의 주님은 복음대로 심판하는 분이시니 계시록과 예언서로 알곡과 쭉정이를 가른 후, 알곡만 한 데 모아 새 시대(곡간)에 보내신다. 새 시대에는 자격을 갖고 들어가는 것이니 곧 왕권과 시민권이다. 모든 예언서를 꿀같이 먹은 자는 왕권 받을 자로서 예수님의 몸과 같은 변화체가 된다. 이사야도, 아모스도, 다니엘도, 사도요한도 모두 다 심판과 새 시대를 보았으니 사람의 생각으로 이러쿵 저러쿵 할 일이 결코 아니로다!
다니엘 7:9~14 “내가 보았는데 왕좌가 놓이고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가 좌정하셨는데 그 옷은 희기가 눈 같고 그 머리털은 깨끗한 양의 털 같고 보좌는 불꽃이요 그 바퀴는 붙는 불이며... 심판을 베푸는데 책들이 펴 놓였더라... :11~ ...짐승이 죽임을 당하고 그 시체가 상한 바 되어 붙는 불에 던진 바 되었으며... 내가 또 보았는데 인자(人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에게 나아와 그 앞에 인도되매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고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로 그를 섬기게 하였으니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라 옮기지 아니할 것이요 그 나라는 폐하지 아니할 것이니라”
예수님은 책대로만 심판하시는데, 심판의 대상자는 짐승이라 하셨으니 짐승을 도와주고 따라가는 음녀교회는 곧 심판의 대상자가 된다.
용과 쭉정이 교회와 적기독 정권은 용서 받을 수가 없다.
아멘!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
'새일중앙교회 새일말씀 > 주일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일 오전 설교] 이사야 19장 : 주 재림 시(時)의 사회 2016/07/17 Lord's day(Sunday) Dawn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717a_이사야19장
[주일 오전 설교] 이사야 19장 : 주 재림 시(時)의 사회 2016/07/17 Lord's day(Sunday) Morning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이사야 19:1~25
제목:주 재림 시(時)의 사회
하나님의 진노의 막대기 북방이 움직일 때는 주 재림 시(時)라는 것이다. 여호와의 책에는 초림 예수에 대한 예언도 있고 재림 예수에 대한 예언도 있다. 이미 초림에 대한 예언은 성취가 되었으니 이것을 기록한 책이 4복음서와 편지서이다. 성도들은 이 신약 책을 읽고 중생을 받게 되었다. 세계 만방에 십자가의 도를 증거하고 이제는 주 재림 때가 가까이 왔으니 재림에 대한 본문을 자세히 읽어서 복 있는 자가 되자!
1. 악화된 사회가 됨:1~4
『 애굽에 관한 경고라 보라 여호와께서 빠른 구름을 타고 애굽에 임하시리니 애굽의 우상들이 그 앞에서 떨겠고 애굽인의 마음이 그 속에서 녹으리로다 2 그가 애굽인을 격동하사 애굽인을 치게 하시리니 그들이 각기 형제를 치며 각기 이웃을 칠 것이요 성읍이 성읍을 치며 나라가 나라를 칠 것이며 3 애굽인의 정신이 그 속에서 쇠약할 것이요 그 도모는 그의 파하신 바가 되리니 그들이 우상과 마술사와 신접한 자와 요술객에게 물으리로다 4 그가 애굽인을 잔인한 군주의 손에 붙이시리니 포학한 왕이 그들을 치리하리라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주 재림 시는 악마의 세력이 득세할 때이다. 하나님께서 마귀의 세력을 높이 들어서 누가 진실로 예언서의 말씀을 믿고 끝까지 지키는가를 시험하실 때이다.
하박국 1:2~4 “여호와여 내가 부르짖어도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니 어느 때까지리이까 내가 강포를 인하여 외쳐도 주께서 구원치 아니하시나이다 어찌하여 나로 간악을 보게 하시며 패역을 목도하게 하시나이까 대저 겁탈과 강포가 내 앞에 있고 변론과 분쟁이 일어났나이다 이러므로 율법이 해이하고 공의가 아주 시행되지 못하오니 이는 악인이 의인을 에워쌌으므로 공의가 굽게 행함이니이다... :12~여호와여 주께서 심판하기 위하여 그를 두셨나이다 반석이시여 주께서 경계하기 위하여 그를 세우셨나이다” 하셨고, 마태복음 24:3~ “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 하셨다.
예언대로 아시아 셈의 장막에서는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며 싸우고 있다. 소련에서 일어난 붉은 혁명의 불길이 중국과 중공, 한국과 북한, 윌맹과 월남의 비극 등… 수많은 민족 골육상쟁을 빚어내었다. 이렇게 각 나라와 민족이 사상문제로 싸우게 된 것이 계시록 8장에 기록된 재난의 시작인 것이다.
첫째 나팔부터 넷째 나팔까지 아시아에서 이루어졌다(1917년~1950년까지). 땅 3분의 1이 악의 세력이 되었다. 붉은 용의 감화를 받은 공산당들이 강하고 잔인하게 일어났고, 남방 애굽사상인 자본주의는 물질문명에만 도취가 되어 정신이 쇠약해지고 있다.
종교인들도 세속에 물들어 물량주의를 따라가고 있으니 하나님께 심판을 받아 잔인한 군주의 손에 붙여지게 된다. 현실 교인들이 앞으로 될 일을 몰라 신접한 자·요술객에게 묻고, 마음이 답답하니 예언 기도나 환상이나 꿈에 도취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현실을 보고도 묵과하는 목자들은 모두 발람 같은 자들이다(민수기 22:, 신명기 13:1~5, 예레미야 23:25~32).
이사야 8:19 “혹이 너희에게 고하기를 지절거리며 속살거리는 신접한 자와 마술사에게 물으라 하거든 백성이 자기 하나님께 구할 것이 아니냐 산 자를 위하여 죽은 자에게 구하겠느냐 하라”
하나님께서는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보라 빠진 것이 하나도 없고...” 하셨는데도 여호와의 책인 예언서는 읽지도 듣지도 지키지도 않으면서 점쟁이에게나 물으러 다닌다면 종말에 마귀의 미혹을 이길 수 없다(이사야 34:16, 계시록 1:3, 22:6, 18~19).
누구든지 예수를 믿는다면서 예수님이 주신 다림줄을 잡지 않으면 용서 없이 심판을 받게 된다(아모스 7:7). 이런 자들은 후 3년 반에 들어가서 잔인한 군주인 짐승에게 죽임을 당하여 1,000년간 옥에 갔다가 백보좌 심판 때 부끄러운 구원을 받게 된다. 인자가 다시 올 때는 사회상황과 심판방법이 노아의 때와 같다(베드로전서 3:20, 마태복음 24:37).
2. 경제가 어려운 사회가 됨:5~10
『 바닷물이 없어지겠고 강이 잦아서 마르겠고 6 강들에서는 악취가 나겠고 애굽 시냇물은 줄어들고 마르므로 달(reesd=갈대)과 갈(flags=붓꽃)이 시들겠으며 7 나일 가까운 곳 나일 언덕의 초장과 나일 강 가까운 곡식 밭이 다 말라서 날아 없어질 것이며 8 어부들은 탄식하며 무릇 나일강에 낚시를 던지는 자는 슬퍼하며 물에 그물을 치는 자는 피곤할 것이며 9 세마포를 만드는 자와 백목을 짜는 자들이 수치를 당할 것이며 10 애굽의 기둥이 부숴지고 품군들이 다 마음에 근심하리라 』
계시록 6장을 보면 4대 병마가 나오는데 백마의 2차 승리를 위하여 붉은 말이 북방에서 1917년 10월 17일에 사회주의 혁명을 일으켜 땅 3분의 1을 점령할 때 하나님께서는 더 이상 점령치 못하도록 검은 말을 들어 쓰시는데, 이 때에 극동 아시아에는 한 데나리온에 밀 한 되가 되는 경제적 시련이 왔다. 그러나 감람유·포도주 역사인 1974년 9월 24일 순의 제단이 세워지고부터는 성경대로 경제혼란(보릿고개)은 없어졌다.
이사야 37:30~32 “왕이여 이것이 왕에게 징조가 되리니 금년에는 스스로 난 것을 먹을 것이요 제2년에는 또 거기서 난 것을 먹을 것이요 제3년에는 심고 거두며 포도나무를 심고 그 열매를 먹을 것이니이다...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이사야 8:7절같이 북방 앗수르가 유다(한국)의 목에 찰 것이나 소련이 망할 징조(이사야 37:30)로 히스기야 14년(1975년)에 3년 풍년이 임할 터이니 이를 보고 믿으라는 것이다.
동방역사를 믿으려면 예언서를 믿어야 한다.
우리는 이미 승리했다(골로세서 2:15). 세계는 굶주림이 있어도 우리 나라에는 물과 양식이 공급된다. 택함 받은 선지 국가의 사명 때문이다.
애굽 땅 중앙제단이 1975년 5월 15일에 승리의 기호를 세우므로 이 나라에는 축복이 오게 됐다. 이 나라가 스가랴 2장같이 성곽 없는 촌락 같았으나 이제 약속대로 불성곽으로 지키시니, 우리에겐 스가랴 12장 같은 신으로 되는 역사만 남아 있다. 아프리카의 재앙 받을 민족에겐 경제혼란이 오지만 축복의 민족에게는 재앙이 없다.
이사야43:3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요 네 구원자임이라 내가 애굽을 너의 속량물로 구스와 스바를 너의 대신으로 주었노라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고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사람들을 주어 너를 바꾸며 백성들로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하나님께서는 택한 종, 택한 민족을 사랑하신다. 스가랴 2:1~5절에 “스룹바벨” 소년이 예루살렘(한국)을 척량할 때(1975. 8. 15)부터는 유다(한국)에 불성곽의 보호가 있을 것을 예언하셨다.
3. 미혹된 사회가 옴:11~18
『 소안의 방백은 지극히 어리석었고 바로의 가장 지혜로운 모사의 모략은 우준하여졌으니 너희가 어떻게 바로에게 이르기를 나는 지혜로운 자들의 자손이라는 옛 왕들의 후예라 할 수 있으랴 12 너의 지혜로운 자가 어디 있느냐 그들이 만군의 여호와께서 애굽에 대하여 정하신 뜻을 알 것이요 곧 네게 고할 것이니라 13 소안의 방백들은 어리석었고 놉의 방백들은 미혹되었도다 그들은 애굽 지파들의 모퉁이 돌이어늘 애굽으로 그릇가게 하였도다 14 여호와께서 그 가운데 사특한 마음을 섞으셨으므로 그들이 애굽으로 매사에 잘못 가게 함이 취한 자가 토하면서 비틀거림 같게 하였으니 15 애굽에서 머리나 꼬리나 종려나무 가지나 갈대나 아무 할 일이 없으리라 16 그 날에 애굽인이 부녀와 같을 것이라 그들이 만군의 여호와의 흔드시는 손이 그 위에 흔들림을 인하여 떨며 두려워할 것이며 17 유다의 땅은 애굽의 두려움이 되리니 이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애굽에 대하여 정하신 모략을 인함이라 그 소문을 듣는 자마다 떨리라 18 그 날에 애굽 땅에 가나안 방언을 말하며 만군의 여호와를 가리켜 맹세하는 다섯 성읍이 있을 것이며 그 중 하나를 장망성이라 칭하리라 』
1948년 창설된 세계교회협의회는 종교적으로 미혹하는 단체이고, 1958년 3월부터 「평화공존, 핵무기 제한, 핵실험 금지」등을 들고 나온 후르시초프의 궤휼주의 정권은 정치적으로 미혹하는 단체이다. 이것이 모두 일곱째 머리 소련에서 일어나는 일들이다. 즉 (스탈린과는 달리) 자본주의 체제를 반대하지 않고 그대로 세워 놓으면서도 사상을 빼앗는 궤휼주의다. 계시록과 예언서는 이것을 가르쳐 주었다.
성경대로(이사야 19:18) 유엔(U.N.)에는 거부권을 행사하는 다섯 개의 나라가 있다. ① 미국 ② 영국 ③ 프랑스 ④ 소련 ⑤ 자유중국이었는데, 1950년 5월에 중국의 장개석 총통이 모택동에게 축출되므로 4개국이 됐다가 1971년 10월에 중공이 유엔에 재가입함으로써 다시 다섯 나라가 되었다. 이 5개국은 미혹된 나라들이다. 그 중 하나는 전 세계를 미혹시킬 장망성 소련이다.
●17절:유다는 이 5대 강국을 두렵게 할 선지 국가(한국)인데, 이제 소문이 날 때가 가까왔다. 우리 나라의 소문은 과학도 아니고 철학도 아니다. 그것은 오로지 여호와의 심판 역사 곧 새 일의 역사다. 누구든지 이 소문을 들으면 떨게 되니 바로 공산당이 송장이 되는 철장권세의 소문이다.
출애굽기 19:5~6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동방 유다 한국은 전 세계의 유일한 선지 국가로 모든 예언을 성취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드린다.
4. 성도를 압박하는 사회:19~20
『 그 날에 애굽 땅 중앙에는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이 있겠고 그 변경에는 여호와를 위하여 기둥이 있을 것이요 20 이것이 애굽 땅에서 만군의 여호와를 위하여 표적과 증거가 되리니 이는 그들이 그 압박하는 자의 연고로 여호와께 부르짖겠고 여호와께서 한 구원자 보호자를 보내사 그들을 건지실 것임이라 』
구원은 제단을 통하여 얻게 된다. 예표의 제단은 1964년 9월 24일에 세운 제단인데 그 때는 4대 강국 때이고, 본문은 5대 강국 때이니, 본문의 제단은 1974년 9·24일에 학개서로 시작한 순의 제단이다.
구약 때는 개인 제단(아벨, 노아, 아브라함)에서 민족 제단(모세 광야 교회, 솔로몬 제단, 스룹바벨 제단)으로, 신약 시대에는 세계적 이스라엘 영혼 구원의 제단(예수 피로 산 제단)에서 마지막 환난 때에 육체까지 구원 얻게 하는 여호와의 애굽 땅 중앙제단(촛대 교회)으로 넘어오게 되는데, 이 애굽 땅 중앙제단이 바로 순의 제단이다(스가랴 4:1~ 순금등대·머릿돌·다림줄을 베푸는 제단).
5. 여호와께서 개혁하심:21~25
『 여호와께서 자기를 애굽에 알게 하시리니 그 날에 애굽인이 여호와를 알고 제물과 예물을 그에게 드리고 경배할 것이요 여호와께 서원하고 그대로 행하리라 22 여호와께서 애굽을 치실 것이라도 치시고는 고치실 것인고로 그들이 여호와께로 돌아올 것이라 여호와께서 그 간구함을 들으시고 그를 고쳐주시리라 23 그 날에 애굽에서 앗수르로 통하는 대로가 있어 앗수르 사람은 애굽으로 가겠고 애굽 사람은 앗수르로 갈 것이며 애굽 사람이 앗수르 사람과 함께 경배하리라 24 그 날에 이스라엘이 애굽과 앗수르로 더불어 셋이 세계 중에 복이 되리니 25 이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복을 주어 가라사대 나의 백성 애굽이여, 나의 손으로 지은 앗수르여, 나의 산업 이스라엘이여, 복이 있을지어다 하실 것임이니라 』
애굽 땅 중앙제단의 역사로 세계 중에 흩어져 있는 알곡이 영·육의 구원을 얻게 된다. 피로 사신 은혜 교회에서는 고린도후서 5:17절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하신 말씀처럼 영혼구원·중생이 목적이다. 모든 육체는 풀과 같이 쓰러졌다. 그러나 재림 때에는 중앙제단에서 새 일 교훈(이사야 42:9~25)으로 육체를 신창조시킨다(믿는 성도 안에도 존재하는 패역을 제하고 원죄를 말끔히 뽑아내어 새 시대의 거룩한 씨가 되게 하는 것을 하나님의 동방역사, 초막절역사, 새일의 역사라 한다).
이사야 43: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沈沒)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요 네 구원자임이라”
이와같이 신창조를 받을 자는 이사야 42:9~ 새 일을 고할 때 귀담아 듣고 끝까지 순종하여 1260일 다시 예언하는 단체 곧 철장권세 받은 단체이다.
하나님께서만 영광을 받으시는 성도의 나라! 곧 지상에서 영·육 간의 온전한 축복을 받게 된다는 약속(창세기 1:28절)이 성취되면 (천 년 후) 영원 무궁세계로 가서 하나님과 동거동락(同居同樂)하게 된다. 할렐루야 ~ 아멘!
요한복음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
'새일중앙교회 새일말씀 > 주일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일 새벽 설교] 이사야 02장 : 심판이 있는 평화 2016/07/17 Lord's day(Sunday) Dawn
[주일 새벽 설교] 이사야 02장 : 심판이 있는 평화 2016/07/17 Lord's day(Sunday) Daw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이사야 2:1~22
제목:심판이 있는 평화
하나님의 심판의 날, 곧 인종 가을 수구기에는 어디에서부터 심판을 시작하시는가...?
답은 교회에서부터이니 성전의 종으로부터 시작하여 장로, 교인, 그리고 불신자 세계가 차례로 심판을 받는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시대의 적기독(공산당)을 이 땅에서 완전히 전멸시키시면 이 땅은 아름다운 평화의 왕국이 펼쳐진다.
1. 복음 전파와 심판으로 평화를 이룸:1~4
『 1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받은 바 유다와 예루살렘에 관한 말씀이라 2 말일에 여호와의 전의 산이 모든 산 꼭대기에 굳게 설 것이요 모든 작은 산 위에 뛰어나리니 만방이 그리로 모여들 것이라 3 많은 백성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오르며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 도로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니라 4 그가 열방 사이에 판단하시며 많은 백성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그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지 아니하리라 』
◈ 모든 작은 산
① 화평의 복음이 전파될 것을 예언하심인데, 예언대로 십자가의 도가
이루어졌다(고린도전서 1:18).
사도행전 10:36 “만유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화평의 복음’을 전하사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보내신 말씀, 곧 요한이 그 세례를 반포한 후에 갈릴리에서 시작되어 온 유대에 두루 전파된 그것을 너희도 알거니와...”
사도행전 17:19 “바울을 붙들어 가지고 아레오바고로 가며 말하기를 우리가 너의 말하는 그 새 교(敎)가 무엇인지 알 수 있겠느냐”
- 십자가의 도가 처음으로 전파되는 때이니만큼 모두가 이상히 여기기만 했다.
사도행전 20:28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
- 이전 2,000년간은 기독교의 화평의 복음이 전세계에 전파되어온 역사였다. 그러나 화평의 복음으로 산 기독교의 종말에는 다시 영원한 복음을 믿고 지켜야만 영·육이 구원을 얻게 된다(계시록 14:6).
◈ 여호와의 전의 산(이사야 40:9∼)
② 야곱의 도와 여호와의 책(말씀)에 기록된 대로 심판이 이루어지는 역사이다. 야곱의 도(道)는 심판의 도이다.
이사야 34:16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 보라 하나도 빠진 것이 없느니라” 야곱이 되는 것은 예수님만 영접하면 되는 문제지만(갈라디아서 3:29~ 너희가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야곱의 도(道)는 영적 예루살렘인 동방에서 나타난 피로 산 말씀으로 이루어진다.
이 날까지 듣지 못하던 예언서를 속시원하게 듣게 된 때가 온 것이다. 이것은 주님의 재림이 임박한 징표로서 이제 교회 내에서도 야곱이 둘로 갈라지게 된다.
㉮ 복 받을 야곱과 ㉯ 화 받을 야곱이다. 다시 말해 말세를 만난 환난시대에 하나님께 택함받은 자들은 예언의 등불(베드로후서 1:19)을 따라오게 되지만, 불택자는 인본주의, 신신학, 협상주의 곧 미혹의 길을 따라가게 된다. 이들의 최후는 북방 칼에 붙여지는 비참한 멸망이다.
복 받을 야곱은 여호와의 책에 기록된 대로 순종하되 시대적인 법인 새 일의 교훈에 잘 복종하므로(이사야 42:9~) 여호와께서 새길 것을 새기시고 하루에 죄악을 제하여 주실 때 온전히 고침을 받는다(스가냐 3:9). 반대로 화 받을 야곱은 새 언약의 피로써 다 된 줄 알고 교만을 부리다가 다림줄을 잡은 스룹바벨의 머릿돌 역사가 나갈 때 반대를 하게 된다. 뒤집어 엎는 심판의 복음인 새 일 교훈을 반대하다가 '후 3년 반'으로 떨어지게 된다.
③ 심판의 대상은 큰 바벨이다.
㉡ 북방 무신론 짐승국가:하나님의 진노의 막대기로서 부패한 자본주의와 교회를 심판하고 이 땅을 3년 반 지배하지만 다 사용된 후에는 하나님께 꺾이움 당한다(이사야 10:5∼12).
오늘날 교회 안에는 자기가 최고인 줄로 착각하는 자가 많다. 교만의 마귀가 들어가서 무신론과 손을 잡고 새 일은 반대하며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올라간다. 심지어 제사장과 다투는 자도 있다(호세아 4:4). 모세를 비방하던 아론과 미리암이 어떻게 되었으며 법궤에 손을 댄 웃사가 어떻게 되었는가? 자기의 위치를 벗어나는 모든 세력은 바벨적 세력이다.
스바냐 3:12 “내가 곤고하고 가난한 백성을 너희 중에 남겨두리니 그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의탁하여 보호를 받을지라” :18~ “내가 대회로 인하여 근심하는 자를 모으리니 그들은 네게 속한 자라 너의 치욕이 그들에게 무거운 짐이 되었느니라 그 때에 내가 너를 괴롭게 하는 자를 다 벌하고 저는 자를 구원하며 쫓겨난 자를 모으며 온 세상에서 수욕(羞辱) 받는 자로 칭찬과 명성을 얻게 하리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 인간의 눈에는 비천해 보여도 하나님의 역사란 지렁이로 타작기를 만들어 쓰시는 역사란 것이다(이사야 41:14~15). 따라서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다.
로마서 12:10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 우리는 남을 존경하는 데에 얼마나 많은 힘을 기울이고 있는가? 스스루 자문해보자! 속에는 남을 무시하는 마음이 꽉 차 있으면서 입으로만 사랑하지는 않았는지...!
누구든지 높아질 때엔 잠시간 기분이 좋을지 모른다. 그러나 높아진 후에는 떨어지고 만다는 것을 우리는 명심하자! 높이 올라간 바벨탑은 결국 무너지고 마는 법이다!
④ 평화왕국:교회 안의 바벨과 세계 속의 공산당이 다 없어졌으니 이 땅에는 평화로운 왕국이 이루어진다(계시록 20:4∼ 1차 부활에 참예한 자와 더불어 왕국을 건설하신다)
이사야 2:4 “그가 열방 사이에 판단하시며 많은 백성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그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지 아니하리라”
- 강한 열방을 심판하시면, 계시록 11:15절같이 이 땅 위에 그리스도의 나라가 1,000년간 이루어진다. 무신론 정권이 이 땅에 존재하는 한 참된 안식이란 있을 수 없다. 짐승과 거짓선지, 그리고 붉은 용을 무저갱에 잡아 넣고서야만 1,000년간의 안식세계가 오는 것이다(계시록 20:1∼3).
2. 용서 없는 심판:5~22
『 5 야곱 족속아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빛에 행하자 6 주께서 주의 백성 야곱 족속을 버리셨음은 그들에게 동방 풍속이 가득하며 그들이 블레셋 사람같이 술객이 되며 이방인으로 더불어 손을 잡아 언약하였음이라 7 그 땅에는 은금이 가득하고 보화가 무한하며 그 땅에는 마필이 가득하고 병거가 무수하며 8 그 땅에는 우상도 가득하므로 그들이 자기 손으로 짓고 자기 손가락으로 만든 것을 공경하여 9 천한 자도 절하며 귀한 자도 굴복하오니 그들을 용서하지 마옵소서 10 너희는 바위 틈에 들어가며 진토에 숨어 여호와의 위엄과 그 광대하심의 영광을 피하라 11 그 날에 눈이 높은 자가 낮아지며 교만한 자가 굴복되고 여호와께서 홀로 높임을 받으시리라 12 대저 만군의 여호와의 한 날이 모든 교만자와 거만자와 자고한 자에게 임하여 그들로 낮아지게 하고 13 또 레바논의 높고 높은 모든 백향목과 바산의 모든 상수리 나무와 14 모든 높은 산과 모든 솟아오른 작은 산과 15 모든 높은 망대와 견고한 성벽과 16 다시스의 모든 배와 보든 아름다운 조각물에 임하리니 17 그 날에 자고한 자는 굴복되며 교만한 자는 낮아지고 여호와께서 홀로 높임을 받으실 것이요 18 우상들은 온전히 없어질 것이며 19 사람들이 암혈과 토굴로 들어가서 여호와께서 일어나사 땅을 진동시키는 그의 위엄과 그 광대하심의 영광을 피할 것이라 20 사람이 숭배하려고 만들었던 그 은 우상과 금 우상을 그 날에 두더쥐와 박쥐에게 던지고 21 암혈과 험악한 바위틈에 들어가서 여호와께서 일어나사 땅을 진동시키시는 그의 위엄과 그 광대하심의 영광을 피하리라 22 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그의 호흡은 코에 있나니 수에 칠 가치가 어디 있느뇨 』
야곱이 빛(말씀)을 떠나 이방인(공산주의)과 협상하는 것은 영적으로 음행죄이다.
아모스 7:7~ “내가 다림줄을 내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 베풀고 다시는 용서치 아니하리니... 이스라엘의 성소들이 훼파될 것이라”
- 보좌에서는 주님이 다림줄을 가지셨고 땅에는 스룹바벨이란 종이 다림줄을 받았으니 스룹바벨 제단은 곧 심판 때 쓰여질 제단이다(스가랴 4:10).
◈ 하나님은 빛이시니 언제나 빛을 떠난 자는 심판을 받게 된다.
① 하나님의 창조의 빛:창세기 1장에서 말씀의 빛으로 창조하신 아름다운 동산을 아담이 망치고 말았다. 빛을 반대하는 뱀의 거짓말에 미혹되었기 때문이다(창세기 3:1∼19).
② 예수님의 갈릴리 빛:흑암에 깊이 빠졌던 이방 갈릴리가 예수님의 큰 빛을 보았다. 이 빛이 전 세계의 믿는 자들을 살리게 되었다(이사야 9:1∼3).
③ 하나님의 심판의 빛(=예언의 등불):예수님께서는 피로 사신 예언서 말씀대로 종들과 교회를 심판하신다(이사야 59:18∼60: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열방은 네 빛으로 열왕은 비취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하나님께서는 동방의 빛으로서 1958년 3월에 『계시록 해석』을 이뢰자(예표의 종)에게 주셨고, 같은 해 3월 북방에서는 소련 수상 후르시초프가 거짓된 『평화공존』을 들고 나옴으로써 빛의 대적인 어두움이 등장했다. 이 어두움은 계시록 9:1∼12절에 기록된 바 검은 연기로서 세계 교회와자본주의 세계를 미혹시키는 흑암이다. 1917년 10월 17일에 발발한 볼셰비키 혁명은 반대자는 누구든지 죽여버리는 무서운 타도정치였으나(붉은 말=타도정치, 청황색 말=검은 연기=평화공존) 후르시초프 때로부터 펼쳐지는 이 "평화협상"은 겉보기에는 선한 듯하나 그 종국에는 모두 죽여버리는 무서운 궤휼주의임을 잊지 말라.
이사야 45:7 “여호와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 전쟁은 사람 수완에 달린 것이 아니라 오직 여호와께 속해 있다 하셨다(사무엘상 17:47). 그렇기 때문에 숨은 종 엘리야, 다윗 같은 미약한 사람이 용맹있게 나아가 원수를 이길 수 있었던 것이다. 이렇듯 동방역사도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고 오직 전능하신 여호와께서 엘리야를 그리 하셨듯이, 말세의 비천한 종을 마광한 살(말세 종)을 만들어 지렁이같이 전통에 감춰 두셨다가 북방이 들어올 때 새 타작기(머릿돌)처럼 들어 쓰시면 승리케 되는 것이다(이사야 49:1∼4, 이사야 8:7, 미가서 5:5, 스바냐 3:8∼벌할 날까지 기다리라). 역사는 위에서 하는 것이니 땅의 종들은 그리 될 줄 믿고 읽고, 듣고, 순종하기만 하면 된다.
예언은 여호와의 열심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니(이사야 9:7, 37:32, 62장, 예레미야 33:2~3) 우리는 말씀에만 순종하자!
바벨론에서 돌아온 스룹바벨은 다리오 왕 2년 9월 24일에 성전 지대를 놓고 승리했으니, 이것은 곧 종말에 이루어질 예표적 승리이다. 구약 모두는 종말에 대한 실천적 예언이다(학개서 2:6~23, 에스라 6:14~15, 느헤미야 6:15).
스가랴 4:9~ “스룹바벨의 손이 이 전(殿)의 지대를 놓았은즉 그 손이 또한 그것을 마치리라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것이요(요한복음 1:17),
☞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다(요한복음 1:17).
☞ 심판은 스룹바벨 손의 머릿돌
말씀으로 하신다(스가랴 4:7,10. 학개서 2:21~23).
마태복음 24:45~51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저희에게 맡기리라 만일 그 악한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동무들을 때리며 술친구들로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생각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의 받는 율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재림하실 예수님께서 약속을 공개하실 때, 계시록 10:7∼11 “일곱째 천사가 소리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갖다 먹어 버리라 네 배에는 쓰나 네 입에는 꿀같이 달리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 누구든지 옛 선지의 모든 말씀을 다시 예언하면 축복이요, 이에 반대하면 저주이다.
공중 재림하시는 예수님을 영접할 자는 계시록 11:1∼12절 예언같이 1,260일 동안 다시 예언하고 증거마치는 자이다. 들림은 안일한 성도들이 생각하듯,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다 받는 그런 낭만적인 이야기가 아니다. 다시 예언을 하지 못하면 황충 떼에게 화를 당하게 된다(계시록 9:1∼12). 천국복음(마태복음 24:14)은 영혼의 구원이 목적이요, 영원한 복음(계시록 14:6)은 영·육 구원이 목적이다. 때를 알고 때를 따라 살자! 아멘.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
'새일중앙교회 새일말씀 > 새벽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 새벽 설교] 이사야 04~05장 : 시온의 아름다움 / 성민이 화 받을 일 2016/07/19 Tuesday Dawn (0) | 2016.07.19 |
---|---|
[월 새벽 설교] 이사야 03장 : 심판기의 형편 2016/07/18 Monday Dawn (0) | 2016.07.18 |
[토 새벽 설교] 이사야 01장 : 경고가 있는 하나님의 사랑 2016/07/16 Saturday Dawn (0) | 2016.07.16 |
[금 새벽 설교] 요한계시록 22장 : 알파와 오메가 2016/07/15 Friday Dawn (0) | 2016.07.15 |
[목 새벽 설교] 요한계시록 21장 : 영원 무궁 세계 2016/07/14 Thursday Dawn (0) | 2016.07.14 |
[토 새벽 설교] 이사야 01장 : 경고가 있는 하나님의 사랑 2016/07/16 Saturday Dawn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716_D_이사야01장
[토 새벽 설교] 이사야 01장 : 경고가 있는 하나님의 사랑 2016/07/16 Saturday Daw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이사야 설교
총제:『하나님의 큰 구원』
성경:이사야 1:1~31
제목:경고가 있는 하나님의 사랑
여호와께서는 완전하신 율법을 이루시되 모든 선지자들에게 예언하신 대로 변함없이 이루셨고 또 이루신다. 그 예언대로 처녀 몸에 독생자를 주셨고(이사야 7:14), 그 독생자가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후(이사야 53장), 오순절에 성령을 부어 주시어(사도행전 2장) 십자가의 도가 세계 만방에 전파된 오늘에... 기독교는 앞으로 될 일을 예언서에서 깨닫되 기록된 그대로 읽고 듣고 지켜서 마귀의 미혹을 이기고 나가야만 그리스도의 왕국에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계시록 10:7 “일곱째 천사가 소리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2,700여년 전에 예언한 이 이사야서의 말씀대로 ‘세계적인 은혜’를 부어 주셨으니 심판도 ‘세계적인 심판’ 오게 된다. 따라서 말세의 종들은 계시록 10:11절같이 세계적으로 다시 예언하여야 한다.
1. 슬픈 경고문:2~6
『 1 유다 왕 웃시야와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 시대에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대하여 본 이상(異像)이라 2 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 슬프다 범죄한 나라요 허물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로다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만홀히 여겨 멀리하고 물러갔도다 너희가 어찌하여 매를 더 맞으려고 더욱 더욱 패역하느냐 온 머리는 병들었고 온 마음은 피곤하였으며 발바닥에서 머리까지 성한 곳이 없이 상한 것과 터진 것과 새로 맞은 흔적뿐이어늘 그것을 짜며 싸매며 기름으로 유하게 함을 받지 못하였도다 』
여기서 하나님의 자녀란 누구인가? 단지 구약의 유다만일까? 아니다! 참 이스라엘은 주 예수의 피를 믿는 모든 자이다(갈라디아서 3:27). 양의 피만을 믿었던 구약 이스라엘은 영자적인 이스라엘이다(로마서 2:28~ 구약은 표면적 이스라엘이요 신약은 이면적 이스라엘임). 값없이 은혜를 받은 교회일진대 인간 종말에 예언서대로 흑암이 오니 그만 흑암을 뚫지 못하여 커다란 미혹에 빠지고 말았다. 이 미혹이 현재 세계 교회를 뒤덮고 있다(계시록 9:1∼2, 요엘 2:2, 이사야 60:2).
이사야 51:17∼ “여호와의 손에서 그 분노의 잔을 마신 예루살렘이여 깰지어다 깰지어다 일어설지어다 네가 이미 비틀걸음 치게 하는 큰 잔을 마셔 다하였도다... :21~그러므로 너 곤고하며 포도주가 아니라도 취한 자여 이 말을 들으라”
이사야 59:16 “사람이 없음을 보시며 중재자 없음을 이상히 여기셨으므로 자기 팔로 스스로 구원을 베푸시며...” 인간의 힘으로는 마귀의 흑암을 이길 자가 한 사람도 없다. 창세기 6장에서 하나님께서는 사람 지으심을 한탄하셨는데, 은혜시대 종말에도 당신의 자식을 보시니 그 마음에 한탄밖에 없다는 것이다. 인자의 때가 노아의 때와 같다는 말씀이다(마태복음 24:37).
2. 애호하심:7~9
『 7 너희 땅은 황무하였고 너희 성읍들은 불에 탔고 너희 토지는 너희 목전에서 이방인에게 삼키웠으며 이방인에게 파괴됨같이 황무하였고 딸 시온은 포도원의 망대같이, 원두밭의 상직막같이, 에워싸인 성읍같이 겨우 남았도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조금 남겨 두지 아니하셨더면 우리가 소돔 같고 고모라 같았었으리로다 』
하나님께서는 세계적인 영적 이스라엘 12지파에게 큰 구원을 주시려고 ‘여호와의 한 제단’을 세우시고 모든 예언서를 밝혀 주셨다(이사야 19:19, 학 2:18~23). 1974년 9월 24일에 시작한 “새일중앙교회”는 원두밭의 상직막 같은 사명의 제단이다. 이사야 11:1∼ “한 가지”의 제단이기에 일곱 영의 역사로 모든 예언서가 밝아진 것이다(이사야 7:21, 8:3, 19:20, 40:9, 41:1, 45:1).
본 장은 이면적 이스라엘이 영적으로 부패하여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않게 되므로 북방 바벨론에게 붙임을 당하여 “그 땅은 황무하게 될 것이요”, “그 성읍은 불에 탈 것이라”는 예언이다. 열왕기상 11:4~ 솔로몬 왕이 부패하여 이방 신을 좇아 범죄하므로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10지파를 여로보암에게 붙이시고, 다만 다윗을 위해 한 지파 유다만을 남기셨듯이, 인간 종말에도 구약 때와 같이 동방에 한 등불, 유다의 사명을 행할 한 나라, 여호와를 위한 한 제단이 있을 것을 이사야 19:19절에 예언하셨다. 기독교 종말에 되어질 모든 일들이 선지서에는 빠짐없이 예언돼 있다(이사야 34:16).
3. 불의를 용납치 않으심:10~17
『 10 너희 소돔의 관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너희 고모라의 백성아 우리 하나님의 법에 귀를 기울일지어다 11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나는 수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나는 수송아지나 어린 양이나 수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12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그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뇨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13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나의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14 내 마음이 너희의 월삭과 정한 절기를 싫어하나니 그것이 내게 무거운 짐이라 내가 지기에 곤비하였느니라 15 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눈을 가리우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니라 16 너희는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케 하여 내 목전에서 너희 악업을 버리며 악행을 그치고 17 선행을 배우며 공의를 구하며 학대 받는 자를 도와주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 하셨느니라 』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참된 예배는 마음과 정성을 다하고 뜻과 힘을 다하여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이다(마가복음 12:30, 요한복음 4:24). 그런데 오늘날의 신자들은 모두 한가지로 치우쳐 형식과 외식으로만 흐르는 경향이 있다. 말로는 잘 믿는다 하여도 행함이 없는 죽은 믿음으로 떨어진 자가 많다. 교회 전체적으로 부패가 온 상태이다. 하나님 말씀은 중요시하지 않고 인간의 수단과 방법(인본주의), 물량주의, 신비주의로 치우치고 있으니 예언의 말씀을 듣고도 실행치 못하여 새 시대의 문턱에서 걸려 넘어질 자가 많다는 것이다.
16~17 『너희는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케 하여 내 목전에서 너희 악업을 버리며 악행을 그치고 선행을 배우며 공의를 구하며 학대받는 자를 도와주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 하셨느니라』
우리는 말씀 속에 거하며 사랑의 계명을 지켜야 된다. 참된 예배에 관해서는
마태복음 22:37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라고 말씀하셨다.
종말이 올 때는 악마득세(계시록 09장)의 시기로 교회의 영계가 어두워지니 다음과 같이 외칠 때이다. 이사야 58:1∼ “크게 외치라... 야곱 집에 그 죄를 고하라... : 4∼ 보라 너희가 금식하면서 다투며 싸우며 악한 주먹으로 치는도다” 이사야 59:1∼14절에서도 『심판기의 최고 악』을 예언하셨는데, 내용인즉 우리의 죄악이 하나님과 우리 간에 사이를 내었고, 우리 죄가 우리의 얼굴을 가리워 하나님이 우리를 듣지 않으시게 되었다는 것인데 그 이유는 우리 손이 피에, 손가락이 죄악에 더러워졌으며 우리 입술은 거짓을 말하고 혀는 악독을 발하기 때문이라고 하셨다. 우리의 행위는 독사가 알을 품음과 같고 거미의 거미줄 짜는 것과 같다는 것이다.
4. 사랑의 약속:18~20
『 18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키우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
믿는다 하면서 타(他)의 모범이 되지 못하며, 말로는 다 잘한다 하여도 행위로 볼 때 죄란 죄는 도맡아 짓고 있는 우리 인간의 본질적인 타락....! 이제는 이사야의 변론을 듣고 순종해야 산다. 아무리 기도를 많이 한다 해도 말씀에 맞지 않는 기도는 하나님께서 듣지 않으시니”회개해야 살 때이다!” 북방 칼은 쭉정이를 잡아가려고 하나님의 명령만 기다리고 있다(이사야 때나 현재나 동일). 그러니 이러한 때에 이 말씀을 즐겨 순종하면 새 시대에 자손 만대의 축복을 받게 되나, 거절하여 배반하면 준비된 칼에 삼키우는 것이다. 구약의 유다는 불순종하다가 망했으나(이사야 10:5∼12, 이사야 9:16, 이사야 16:12) 오늘을 사는 우리는 순종하여 새 시대의 축복을 받아 누려야 할 때이다.
예수님의 피로 중생을 받았어도 타락한 인간의 내부에는 독성, 인간성, 부패성, 악성이 남아 있다. 바울은 고린도전서 9:27 “내가 내 몸을 쳐서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다” 했고, 고린도전서 15:31 “나는 날마다 죽노라” 했다. 내 속에 내 원수가 있으니 선한 싸움을 싸워 선으로써 악을 이겨야만 새 땅의 소산을 먹을 것이다. 아담은 불순종하였으므로 에덴 낙원을 상실했으나, 우리는 우리 형님 예수님을 닮아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을 잘 읽고 듣고 즐겨 순종하면(이사야 25:6∼8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사망을 영원히 멸하시리라”) 인간의 본성을 고침 받고 변화체로서 천년 안식시대에서 왕권을 누리게 된다. 이 예언을 배반하면 북방 칼에 삼키우리라고 말씀하셨다(이사야 5:24∼30, 10:5, 8:7∼8, 9:16∼, 예레미야 39장의 유다 멸망).
5. 보응과 회복:21~31
『 21 신실하던 성읍이 어찌하여 창기가 되었는고 공평이 거기 충만하였고 의리가 그 가운데 거하였었더니 이제는 살인자들 뿐이었도다... 너의 포도주에는 물이 섞였도다 네 방백들은 패역하여 도적과 짝하며... 이스라엘의 전능자가 말씀하시되 내가 장차 내 대적에게 보응하여... 내 원수에게 보수하겠으며... 패역한 자와 죄인은 함께 패망하고 여호와를 버린 자도 멸망할 것이라... 강한 자는 삼오라기 같고 그의 행위는 불티 같아서 함께 탈 것이나 끌 사람이 없으리라 』
예수의 피로 거듭나고서도 세상으로 치우쳐 마귀의 미혹을 받으면 새 시대에 들어갈 수가 없다. 종들은 하나님의 인(印)을 맞아야 하고 백성들은 촛대 교회에 들어와야 보호를 받게 된다. 자녀권세를 받았어도 예언의 말씀을 지켜야 육체 구원을 받게 된다. 심판은 교회에서부터 시작하신다(이사야 43:28, 66:6, 베드로전서 4:17).
이사야 46:10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구약은 곧 종말이다! (히브리서 10:1∼, 로마서 15:4).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
'새일중앙교회 새일말씀 > 새벽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월 새벽 설교] 이사야 03장 : 심판기의 형편 2016/07/18 Monday Dawn (0) | 2016.07.18 |
---|---|
[주일 새벽 설교] 이사야 02장 : 심판이 있는 평화 2016/07/17 Lord's day(Sunday) Dawn (0) | 2016.07.17 |
[금 새벽 설교] 요한계시록 22장 : 알파와 오메가 2016/07/15 Friday Dawn (0) | 2016.07.15 |
[목 새벽 설교] 요한계시록 21장 : 영원 무궁 세계 2016/07/14 Thursday Dawn (0) | 2016.07.14 |
[수 새벽 설교] 요한계시록 20장 - 천년왕국(에덴동산) 2016/07/13 Wednesday Dawn (0) | 2016.07.13 |
[성회 설교 금 오후] 초막절 - 신명기 16:16~ 하나님의 3대 절기 2016/07/15 Friday Successful Meeting Feast of Booths Afternoon
[성회 설교 금 오후] 초막절 - 신명기 16:16~ 하나님의 3대 절기 2016/07/15 Friday Successful Meeting Feast of Booths Afternoo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새일중앙교회 새일말씀 > 성회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회 설교 금 오전] 초막절 - 레위기 23:34~ 초막절을 지키라(2016년도 초막절 대성회 기념예배) 2016/07/15 Friday Successful Meeting Feast of Booths Morning
[성회 설교 금 오전] 초막절 - 레위기 23:34~ 초막절을 지키라(2016년도 초막절 대성회 기념예배) 2016/07/15 Friday Successful Meeting Feast of Booths Morning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새일중앙교회 새일말씀 > 성회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 새벽 설교] 요한계시록 22장 : 알파와 오메가 2016/07/15 Friday Dawn
[금 새벽 설교] 요한계시록 22장 : 알파와 오메가 2016/07/15 Friday Daw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 : 계시록 22:1∼21
제목 : 알파와 오메가
하나님은 미(美)의 하나님이시다. 택자에게 아름다운 도성을 주심은 아름다운 사람을 이루어 아름다운 생활을 하게 하는 데는 생명수 강물을 마시게 하고, 생명나무 열 두 가지 과실을 먹게 하며, 다시는 저주가 없는 세계에서 하나님을 섬기되 광명한 나라에서 세세왕권을 누리면서 섬기게 하려는 데에 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 당신이 받으실 영광이 되는 것이다. 이 '영광'을 위하여 주님께는 하나님의 3대 위력이 있으셨으니 다음과 같다.
1. 천지를 창조하신 위력 : 창세기 1:1∼
『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
여기에 태초라는 것은 창조적인 태초를 말했으니 이 창조라는 것은 물체적인 창조를 말한 것이다. 하나님께서 물체에 창조의 위력을 들여보내어 역사한 것이 첫째 날에 된 일이다. 땅이 혼돈, 공허, 흑암에 잠겨 있었던 것이니 물체 자체에는 힘이라는 것이 절대 없다는 것이다.
언제나 조물주의 창조력의 힘이 아니라면 물체는 자동적으로 혼돈, 공허, 흑암의 상태임을 성경은 말해준다. 사람의 몸을 흙으로 만들고 생기를 불어넣으니 흙덩어리가 움직이면서 사람이 되었지만, 하나님이 그 힘을 거두어가시면 다시 흙으로 돌아가서 인형(人形)은 혼돈, 공허, 흑암이 되고 말 것이다.
하나님의 창조적인 위력이라는 것은 목적 없이 움직이는 일은 절대 없다. 그러므로 태초에 창조력이 물체에 들어와 움직이는 그 목적은 하나님의 미의 세계를 이루자는 목적이었던 것이다.
미(美)라는 것은... 하나님의 영광의 나라를 이루되 미의 사랑으로, 미의 생활로, 미의 세계로 이루어서 하나님이 만족하시는 세세 영광을 드러내시며 사람과 동거동락하겠다는 목적이 태초의 창조의 힘을 발휘하게 된 동기인 것이다. 즉 하나님은 목적이 곧 동기이고, 원하시는 바가 곧 수단이다. "내가 행하리니 누가 막으리요"(이사야 43:13)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내가 말하였은즉 정녕 이룰 것이요 경영하였은즉 정녕 행하리라"(이사야 46:10~11). 하나님께서 이 거대한 일을 시작하셨으니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아무리 쓸만한 사람이 부족하다 하더라도 이루고야 만다는 것이 조물주의 무소 불능한 힘의 활동일 것이다.
그러므로 주님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하심은 조물주 하나님께서 인생이 어떻든지간에 당신의 능력 안에서 인간을 통하여 그 목적을 이루고야 만다는 뜻을 발표한 것이다.
다시 말하면 첫째 아담의 범죄로 죽었던 인생을 다시 살릴 능력도 있고, 살아서 그리스도의 재림을 영접할 자는 영원히 죽지 않도록 변화시킬 능력도 하나님께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은 한 번만 말하고 마는 그런 것이 아니다. 시대 시대를 따라서 주신 말씀은 알파부터 오메가를 완전히 이루시되 끝을 이루기까지 때에 따라 주신 양식인 것이다.
2. 천지를 없애는 위력 : 계시록 20:11∼
『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 데 없더라 』
하나님의 창조는 영원을 목적한 것도 있고, 특수 사업적인 목적을 위한 것도 있는데, 물질세계를 창조한 것은 영원한 천국으로서 창조한 것은 아니다.
이것은 영원한 천국으로 가는데 있어서 필요한 사업적인 창조이기 때문에 사업이 완성되는 그 때에는 창조시의 위력의 역사로 이 세계를 다시 없애는 위력을 발하사 신천 신지 세계를 이루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천년왕국이 지상에서 이루어지는 것은 첫째 아담의 실패로 잃었던 축복을 누리기 위한 성도의 왕국이 다시 온다는 것이다. 그러나 목적을 다 이룬 천년왕국은 천년이 찰 때 사라진다. 이것을 없애는 것은 - 신천 신지의 영원한 왕국을 목적했기 때문에 - 죽은 자를 부활시키고 살아 남은 자를 무궁세계로 옮기기 위해서이다. 대 심판을 행할 때에 사업적인 목적으로 창조한 물체는 다시 혼돈, 공허, 흑암으로 떨어지고 마는 것이다. 이것은 물체 속에서 역사하던 창조주의 위력이 물체에서 옮겨가기 때문에 다시 태초의 근본적인 혼돈, 공허, 흑암으로 떨어지고 마는 것이다.
3. 신천 신지를 이루는 창조의 위력 : 계시록 21:5∼7, 22:1∼5
『 21:5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6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7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
『 22:1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2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3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4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 5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하리로다 』
하나님의 신천 신지 화려한 도성은 이기는 자를 위해서 창조한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물질세계가 사람을 생육하기 위한 목적이라면 신천 신지의 영원한 천국은 이기는 자를 위하여 준비한 것이다. 그러므로 생육하는 물질세계에서 마귀를 대적하여 승리한 자는 아름다운 도성의 왕권을 누리게 된다는 것이다.
잠간 동안의 생육적인 물질계에서 올바로 자라서 올바른 열매를 맺었다면 영원한 무궁세계에서 영원한 만물을 기업으로 누린다는 것이 하나님의 법이다. 하나님께서 이 만물을 새롭게 하시는 것은 영원히 살 수 있는 부활체를 가진 신령한 몸이 먹고 마시고 누리는 생활에 필요한 생명의 세계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 세계는 생명나무 생명수가 식물이 되고, 열 두 진주보다도 좋은 보석으로 쌓은 성이요, 정금 보다도 더 맑은 유리 바닥을 깔았고 해와 달이 쓸데없는 빛의 세계이다.
또한 이 세계는 영원히 보전되는 것으로 지은 도성이다. 이 성에는 소제도 필요 없고 죽음, 고통, 슬픔이 하등에 필요가 없는 것이다. 하나님의 본체가 영광이요, 미(美)요, 거룩이요, 평강이니 이것을 피조물 된 사람으로 함께 누려 보자는 것밖에는 하나님은 다른 목적이 없으시다.
이것이 바로 창조주의 활동으로만 이루어지는 영원한 무궁세계라는 것이다.
우리가 아름다운 이 무궁세계에 들어가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를 가르쳐 준 것이 하나님의 비밀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조금도 거짓이 없고 참되고 신실한 말씀이시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인데 성경은 각 권들의 기록된 목적이 조금씩 차이가 있다. 시대마다 법이 있으니 이것이 7대법이다.
성경은 한 시대를 목적한 것이 아니기에 여러 시대에 걸쳐 성취가 된다. 율법이 기록된 목적은 은혜와 새 시대를 주실 목적인데, 율법을 받았던 택민이 은혜시대를 모르고 반대하다가 오히려 저주를 받았다. 마찬가지로 은혜시대에 예수 그리스도로 은혜 받은 교회들이 환난시대 하나님의 심판의 비밀을 모르면 큰 환난에 빠지게 된다.
종말에 기독교의 혼선은 성경을 기록한 목적의 차이점을 몰라서 초래된 결과이다.
◈ 그러면 성경 기록의 목적을 살펴보자!
①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자는 목적으로 기록된 성경이 있다(요한복음 20:30∼31).
"예수께서 제자들 앞에서 이 책에 기록되지 아니한 다른 표적도 많이 행하셨으나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4복음서는 기록의 차이점이 있다. 마태복음은 예수님의 족보로부터 기록이 시작되었고, 마가복음은 예수님의 전도로부터 시작이 되었고, 누가복음은 예수님의 출생부터 기록이 시작되었고, 요한복음은 영원 태초에 관하여부터 기록이 시작되었다.
이 책(4복음서)의 목적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기록한 것이다. 바울 사도는 "내게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라고 갈라디아서 6:14∼ 편지를 썼다.
베드로후서 1:19∼ 베드로는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으니 너희 마음에 샛별이 떠오르기까지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고 했다.
※ 이들이 예수의 십자가를 전한 것은 하나님의 책 예언서 중의 한 부분인 은혜시대의 관한 예언만 찾아서 증거하는 것이 바로 사도의 사명이기 때문이다(이사야 49:8절 상반절을 바울이 고린도후서 6:2절에서 증거했으나 이사야 49:8절 하반절은 증거하지 않은 것은 그는 메시아의 사명만 증거하는 사도이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심판 때에는 말세 종이 다시 그 다음 부분을 읽어서 모든 예언서를 증거하여 말씀 성취가 되어야 새 시대가 이루어진다).
② 환란 때 종으로 바로 역사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록된 책(계시록 22:6∼).
종말에 무서운 환난 재앙이 올 때 종들과 교회를 살리기 위해서 은혜 받은 많은 종들에게 읽고 듣고 지키라고 기록하신 책이 바로 계시록과 선지서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는 받았으나 재림의 날에 예수님의 계시를 모른다면 재림하실 주님을 어떻게 증거할 수가 있겠으며 자신을 황충떼의 공격으로부터 어떻게 지킬 수 있겠는가? 계시록과 선지서를 모르면 황충이의 밥이 된다.
계시록 10:10∼11절 같이 말세 종들은 작은 책 계시록을 꿀같이 먹고 온 세계에 다시 예언하여야 한다고 하셨다. 계시록 11:1∼12에는 1260일 예언을 증거하고 쓰러졌다가 생기를 받아서 구름을 타고 공중에서 재림의 주님을 영접하게 된다고 하셨다.
③ 교회로 환난에서 구원받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록된 책(계시록 22:16∼).
십자가로 세운 교회가 재림의 날에 촛대교회가 되기 위해서 계시록이 기록되었다. 누구든지 짐승의 표를 받으면 세세 불못에 들어간다는 것이다(계시록 14:9∼). 종말의 구원은 영육간의 구원이다. 땅에서 왕노릇하는 구원이다.
◈ 시대마다 역사하는 교회의 사명은 그 목적이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① 율법시대 교회는 광야교회인데 인간의 죄를 가르쳐 주고 또한 속죄법을 가르쳐 주셨는데 양을 잡으라고 하셨다(사도행전 7:37∼38).
② 예수님의 피로 산 교회가 은혜시대 교회이다. 예수께서 택자의 모든 죄를 십자가에서 단번에 사하셨다는 것이다(사도행전 20:28, 히브리서 9:12).
③ 주 재림 때 촛대교회가 세워지므로 종말의 미혹해보는 마귀 미혹을 이기게 하자는 목적을 둔 교회이다(계시록 1:13∼20, 11:1∼12, 12:1∼5).
율법 교회에서 복음적인 은혜교회로 넘어 올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는 사도들을 박해하고 반대한 자가 바로 하나님의 택자라는 율법 교회였으니 이는 시대적인 교회의 비밀을 깨닫지 못한데서 빚어진 범죄인 것이다.
이와 같이 종말에도 은혜시대 교회에서 환난시대 교회로 넘어 갈 때에 여호와의 책인 예언서를 깨닫지 못한 은혜시대 교회가 촛대교회 역사를 반대하게 되는 것이다. 오늘에 부패한 교권주의자들이 종교 협상으로 안일을 얻고자 하지만 협상이라는 것은 오메가 때에 오는 마귀의 미혹인 것을 알아야 한다.
알파 때에 아담의 가정이 뱀의 미혹을 받아서 선악과를 먹고 죽었는데 이제 뱀의 앞잡이 붉은 공산당과 손을 잡는다는 것은 예언서를 몰라서 크게 속고 있는 것이다.
종교 협상주의가 현재 세속적인 시대를 따라가는데 이것은 바벨인 것이다. 교회의 사명은 빛의 사명이니 어두움이 무엇인지 이 시대에 가르쳐 주고 이 시대를 빛으로 인도해야 하는 것이다. 그것이 참된 교회가 할 일이다.
세계교회가 협상을 하므로 쑥물을 먹고 죽는데, 이 때에 우리 사명자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를 깨닫고 무장하여 교회를 살려야 한다. 우리는 교회 없이는 믿을 수 없고, 교회 없이는 싸울 수 없고, 교회 없이는 보호받을 수도 없다. 하나님은 언제나 교회를 중심하여 역사하시기 때문이다.
◈ 그런고로 성경 전체의 흐름을 논해보면
① 메시아가 올 것이란 율법적인 교훈도 있고(창세기 49:10. 창세기3:15),
② 메시아로 오신 예수를 믿게 하는 은혜의 교훈도 있고(요한복음 7:16),
③ 다시 오실 재림 주를 영접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새 일의 교훈도 있다(이사야 42:9).
사람은 교훈을 따라서 인격이 이루어진다. 그리스도의 교훈으로 된 은혜 때의 인격은 그리스도와 같이 순교할 수 있는 인격이 되고, 재림 주님 맞이할 새 일의 교훈으로 형성된 인격은 재림의 주와 같이 철장권세의 종이 된다. 이들은 모든 원수를 짓밟고 그리스도와 같이 동행하게 된다.
◈ 성도는 예수님의 부탁을 알아야 할 것이다.
① 초림의 부탁 : 사도행전 1:6∼11
예수님이 십자가로 승리하시고 승천하실 때의 부탁은 "너희는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성신의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나의 증인이 되라"는 부탁이었다. 주님의 부탁은 예수님이 하실 일을 인간이 해야 된다는 것이다. 천국복음 운동이라는 것은 주님께서 하실 일과 사람의 할 일이 결합되기 전에는 있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예수님의 승천은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중보적인 역사를 하기 위하여 승천하신 것이니, 중보라는 것은 인간이 하나님께로 향하여 할 일과 하나님께서 인간을 향하여 할 일을 다 이루기 위한 중재의 역사이다.
죄를 사함 받는 역사는 예수님의 이름으로만 되어지기 때문이다(사도행전4:12). 올라가는 기도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내려오는 성령의 은혜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되는 것이니 속죄를 받는 자도 인간이요, 성령을 받는 자도 인간이요, 이것을 만민에게 증거할 일도 인간이니, 이것을 위하여 쉬지 않고 하늘 보좌 우편에서 역사하여 주시는 분은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는 것이다. 민족, 국경의 차별 없이 땅 끝까지 증거하라는 것이 예수님의 첫 번째 부탁이시다. 사도들은 이 일에 동원이 되었다.
② 재림하시는 예수님의 부탁 : 계시록 22:6∼7
재림이라는 것은 올라가신 예수님의 부탁이 다 이루어진 다음에야 되는 것이니 다시 오실 때는 예언의 말씀을 지켜야만 복이 있다는 부탁을 요한에게 하셨다. 요한은 첫 번째 부탁도 순종했는데, 또 두 번째 부탁을 받은 자이다.
만일 어떤 종이 가시는 주님의 부탁만 존중히 하고 다시 오시는 주님의 부탁을 등한히 하고 무시한다면 주 재림 시에 남은 종이 될 자격을 상실한 것이다. 왜냐하면 하늘에 가시는 주님의 부탁을 무시한 자가 초림의 주님을 영접할 수가 없었으며, 성령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오히려 유대교회가 예수님의 대적이 되었다. 또 가시는 주님의 부탁을 존중히 여겨 메시아를 영접했던 은혜시대 종들이라도 다시 오시는 재림의 주님의 부탁을 무시하면 오히려 대적이 된다. 이것은 시대가 다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주께서 충성된 종은 주인의 집을 맡아서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준다고 마태복음 24:45∼ 예언하셨다.
주께서 승천하신 때에는 죄인을 불러들이는 때요(은혜시대), 다시 오시는 때는 죄인을 심판하는 심판기이기 때문이다. 재앙도 예언대로 내리고 재앙을 피하는 것도 예언대로 피하기 때문이다. 예언서는 재앙 중에도 재앙을 받지 않게 하겠다는 목적이니, 이 예언을 지키는 자는 주님이 책임져 주시고, 지키지 않는 자는 책임을 질 수 없다는 것이다.
재림의 때는 노아의 때와 같다고 했으니 노아 같이 순종하는 자가 되자! 종이란 것은 주인의 부탁을 받은 대로 순종할 것뿐이고, 그 밖에는 주인에게 책임이 있는 것이니 가실 때의 부탁은 사도가 받았으니 사도적인 사명은 그 부탁대로 순종하면 되는 것이다.
선지의 사명은 예수님 다시 오실 때에 "예언을 읽고 듣고 지키라" 전하는 사명이니 바로 듣고 전해야 할 사명에 순종하는 것이 마지막 권세 받을 증인의 역사이다. 참되고 신실한 말씀을 순종한 자가 황금보석 꾸민 집에서 세세토록 왕권을 누린다는 것이다.
노아, 아브라함, 선지자들, 사도들이 주님께 순종했듯이 이번에는 우리의 차례이다.
4. 알파에서 오메가까지 계통적인 영적 전투 : 계시록 13, 16
『 22: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16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라 하시더라 』
현재 북방 세력이 구약의 앗수르와 같은 계통이라면 우리 성도들은 다윗의 뿌리가 되는 임마누엘 예수의 계통이다. 우리가 21세기에 태어났다 하여 2~3천년 전의 성경 속 나라, 왕, 개인들과 전혀 무관한 것이 아니다. 우리는 나 하나만 싸우면 되는 독립적인 사명자가 아니고 알파와 오메가를 관통하는 계통적인 사명자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예수님께서 나는 다윗의 뿌리요 동시에 그 자손이라고 말씀하신 것은 그분의 신성(뿌리)과 인성(가지)을 가르친 것이다(계시록 22:16).
예수님은 다윗의 자손으로 나시기 전에 하나님의 아들인 신으로 역사해서 이스라엘을 통하여 다윗 왕국을 이루었으므로 다윗의 뿌리가 되는 신성을 가졌고, 또 다윗 가문의 자손으로 탄생하시어 완전히 십자가에서 승리하셨으므로 그리스도의 보혈을 통하여 다윗 왕국에 들어갈 자들을 세계적으로 일으켜 주셨다(은혜시대). 이제 종말에 변화 성도들을 통하여 지상에서 마귀 세력을 완전히 없애버리는 대 승리를 이루게 될 것인데, 이 거대한 싸움의 영역에서 예수께서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으로 중심에 계신 것이다.
현재 하나님을 믿지 않는 무신론 북방 세력이 아무리 강하고, 이방 종교의 구원을 인정하는 변질된 기독교 무리가 아무리 많아진다 한들, 저들 정치, 종교적 음녀들은 예수의 피와 말씀을 믿는 영적 이스라엘의 남은 자에게 멸망을 당하게 되고 새 시대가 오게 된다. 이 때 변화성도는 구약의 선지자들의 정신이 그대로 계승된 이 시대의 진정한 이스라엘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의 싸움은 21세기로 국한된 싸움이 아니요, 구약과 종말을 아우르는 계통적인 싸움이라는 것이다. 이 싸움의 승리자는 절대로 이방 세력과 협상하지 않고, 끝까지 말씀의 지조를 지켜 임마누엘 날개 아래 보호받아 새 시대를 이루는 핵심 세력이 된다. 이들이 이스라엘의 남은 자이다(이사야 10:22∼23).
참된 말씀에 목숨 바쳐 싸워서 권세종이 되자!
참된 말씀 없는 사랑은 계시록 17장같이 짐승을 탄 음녀의 사랑이다. 이 시대에 고명한 자는 욕을 먹어도 기록된 말씀대로 행하는 자이다. 참되신 하나님은 참되신 말씀을 알려 주시고 그 말씀을 지키는 자를 구원하러 오시니 예언서를 지키는 자라야 복이 있다는 것이다(6∼7).
이와 같은 영원한 기업을 주기 위해서는 완전한 말씀이 계신 동시에 사람은 이 말씀을 지킬 책임이 있고, 천사는 말씀을 지키는 자를 도와주어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이다(8∼9).
이 예언의 말씀은 심판의 다림줄이니 이 말씀을 인봉하지 않고 세상이 알도록 전할 때에는 쭉정이와 알곡을 가를 때이다(10∼11). 다시 오시는 주님은 줄 상이 있되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준다는 것이다(12∼).
누구든지 완전히 죄사함을 받은 자는 생명나무 열매를 따먹을 도성에 들어갈 권세가 있다(13∼14).
주님께서는 환난 가운데서 교회를 보호하고 인도하여 새 시대의 축복을 받게 하기 위해서 이 말씀을 보여준 것이니, 예수님은 광명한 새벽별과 같이 빛나는 역사를 나타내신 것이다(베드로후서 1:19).
누구든지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게 되지만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증거할 때에 듣고도 가감하는 자는 재앙의 날에 재앙을 받게 되는 동시에 거룩한 성에 들어갈 수가 없다. 이것은 재앙기에 영과 육이 아울러 구원받는 진리를 두고 말씀하신 것이다(16∼19).
우리 주님은 말씀대로 진실로 속히 오실 주님이시니 누구든지 주님을 영접할 자는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켜야만 할 것이다(20∼21).
마태복음 25:1∼ 열 처녀 비유에도 지혜 있는 다섯 처녀가 되라고 예수께서 예언하셨으니 우리는 스가랴 4장 같이 순금등대 촛대교회가 되기 위하여 모든 예언서를 햇빛같이 밝힌 애굽땅 중앙제단에 모여서 완전무장을 해야 할 것이다. 영적 밤중에 신랑 예수께서 오실 때 등불이 없는 자는 쫓겨날 것이다. 우리는 마지막 때에 살고 있으니 이것을 분명히 깨달아 지혜 있는 종들이 되어 재림의 주님을 영접하도록 해산의 수고를 다하자!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
'새일중앙교회 새일말씀 > 새벽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일 새벽 설교] 이사야 02장 : 심판이 있는 평화 2016/07/17 Lord's day(Sunday) Dawn (0) | 2016.07.17 |
---|---|
[토 새벽 설교] 이사야 01장 : 경고가 있는 하나님의 사랑 2016/07/16 Saturday Dawn (0) | 2016.07.16 |
[목 새벽 설교] 요한계시록 21장 : 영원 무궁 세계 2016/07/14 Thursday Dawn (0) | 2016.07.14 |
[수 새벽 설교] 요한계시록 20장 - 천년왕국(에덴동산) 2016/07/13 Wednesday Dawn (0) | 2016.07.13 |
[화 새벽 설교] 요한계시록 19장 : 백마 2차 승리(할렐루야) 2016/07/12 Tuesday Dawn (0) | 2016.07.12 |
[성회 설교 목 오후] 이사야 25장 : 새 시대를 이루는 하나님의 역사 2016/07/14 Thursday Successful Meeting Afternoon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714_이사야25장
[성회 설교 목 오후] 이사야 25장 : 새 시대를 이루는 하나님의 역사 2016/07/14 Thursday Successful Meeting Afternoo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이사야 25:1~12
제목:새 시대를 이루는 하나님의 역사
창세기로부터 계시록까지의 역사는 새 시대를 목적하고 기록된 것이다. 하나님은 영광을 위하여 역사하시는 신이시다.
예레미야 30:24 “나 여호와의 진노는 내 마음의 뜻한 바를 행하여 이루기까지는 쉬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말일에 그것을 깨달으리라”
예레미야 33:2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새 시대를 위하여 새 언약을 세우셨고, 새 일을 행하심으로 새 시대를 이루신다.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읽어보자! 새 언약은 430년 만에 성취가 되었고, 새 일은 70년 만에 성취가 되었다.
1. 성실함과 진실함으로 행하심:1~3
『여호와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를 높이고 주의 이름을 찬송하오리니 주는 기사를 옛적의 정하신 뜻대로 성실함과 진실함으로 행하셨음이라 2 주께서 성읍으로 무더기를 이루시며 견고한 성읍으로 황무케 하시며 외인의 궁정으로 성읍이 되지 못하게 하사 영영히 건설되지 못하게 하셨으므로 3 강한 민족이 주를 영화롭게 하며 포학한 나라들의 성읍이 주를 경외하리이다』
새 시대는 원수를 이긴 자만이 들어가는데, “이스라엘이여 네 백성이 바다의 모래 같을지라도 남은 자만 돌아오리니”라고 하셨다(이사야 10:22). 하나님은 성실함과 진실함이 있으신 고로 예언하신 대로 변함없이 성취시켜 주실 줄을 완전히 믿는 자에게 승리가 있다. 일곱 머리를 이긴 종들의 신앙을 알아보자! (일곱 머리는 뱀의 후손)
애 굽:하나님의 진실한 종 모세에게 멸망했다(모세는 여자의 후손으로, 창세기 3:15~ 여자의 후손은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뱀의 후손은 여자의 후손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라고 옛적에 정하신 뜻대로 이루어진 것이다. 모세는 예수의 모형으로 후에 이 예언은 예수님의 역사로 완전히 이루어진다. 시대마다 일곱 머리와 싸우는 종들은 모두 이 예언을 이루어 드리는 하나님의 종들이다. 모세 5경과 선지서는 예언이다).
앗수르:유다 왕 히스기야와 이사야의 기도로 185,000명이 송장이 되었다(이사야 37:36~).
바벨론: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에게 굴복했다(다니엘 3장).
파 사:다니엘에게 굴복했다(다니엘 6장).
헬 라: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가 유다의 용사 마카비에게 망했다.
로 마:저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으므로 예수님은 만 왕의 왕이 되셨다.
소 련:태산 같은 세력이나 스룹바벨의 머릿돌 앞에 평지가 될 것이다(스가랴 4장).
구약의 하나님의 종들은(예수님의 권세로) 예수님이 하실 일을 대신 행하였고, 종말에도 순의 종들이 예수님이 받으신 철장권세를 받고서 공산당과 싸워 이 땅에서 마귀의 세력을 완전히 없애 버리게 된다(계시록 19:19). 『평화왕국』에는 원수가 없어야 한다. 하나님은 옛적에 정하신 예언대로 행하신다. 창세기 15:13~ 아브라함에게 이스라엘 자손이 이방의 객이 되어 400년간 섬기다가 이방을 징치하고 나올 것을 예언하시고, 그 후 예언대로 모세를 세워서 이스라엘을 출애굽시킨 것과 같이, 인간 종말에도 동방에서 모든 예언을 연대대로 이루시니 북방 원수를 70년(스가랴 1:12) 만에 치고 새 시대를 건설하실 예언이시다.
2. 절대적인 보호:4~5
『주는 포학자의 기세가 성벽을 충돌하는 폭풍과 같을 때에 빈궁한 자의 보장이시며 환난 당한 빈핍한 자의 보장이시며 폭풍중에 피난처시며 폭양을 피하는 그늘이 되셨사오니 5 마른 땅에 폭양을 제함 같이 주께서 외인의 훤화를 그치게 하시며 폭양을 구름으로 가리움같이 포학한 자의 노래를 낮추시리이다』
㉠ 은혜 때는 죄인된 자가 (믿음의 조건 하나로) 복음과 성령의 능력에 힘입어 값없이 하늘나라로 들어가는 때이니 보호가 필요 없다. 그러나 ㉡ 환난 때는 쭉정이를 없애고 알곡만 남길 목적이니 알곡에게는 절대적인 보호 곧 완전한 육체 구원이 있고, 쭉정이에게는 이 땅 위에서 씨가 말리우는 용서 없는 심판이 있다는 것이다. 환난 시대에 있을 알곡 모집은 다리오 왕 2년(1974년) 9월 24일에 학개서로 지대 놓은 성전에서 시작하는데, 다림줄을 베풀 때 누구든지 붙잡고 따라오지 않는 자는 용서 없는 심판을 받게 된다는 것이 환난 시대의 법이다(아모스 7:7).
동방역사는 한국의 역사다. 따라서 한국은 그 정치도 예언대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구약 파사국의 다리오 왕이 조서정치로서 예루살렘 성전을 건축하는데 크게 도움이 됐듯이, 종말에도 한국에서 새 일을 이루시는데 있어 유신 정부가 긴급조치로 안정된 정치를 행함으로 북방을 때려 엎는 새 일의 역사를 진행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다리오 왕 2년은 유신 2년이니 1974년이다(이사야 46:10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고...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4절:보호받는 대상자는 빈궁한 자와 빈핍한 자 곧 세상에서 멸시받으며 쫓겨난 자이다. 마태복음 5: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이사야 66:2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는 자는 권고하려니와...” 하심같이 가난은 곧 축복이다. 예레미야 39:1~10절에 북방 바벨론이 예루살렘을 함락시킬 때 부자는 모두 잡혀갔으나 가난한 자는 남았다. 스바냐 3:12 “내가 곤고하고 가난한 백성을 너희 중에 남겨 두리니 그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의탁하여 보호를 받을지라”
그렇다면 보호를 받지 못할 자는 누구인가? 신명기 32:15 “그러한데 여수룬(이스라엘의 대명사, 애칭)이 살찌매 발로 찼도다 네가 살찌고 부대하고 윤택하매 자기를 지으신 하나님을 버리며 자기를 구원하신 반석을 경홀(輕忽)히 여겼도다 그들이 다른 신으로 그의 질투를 일으키며 가증한 것으로 그의 진노를 격발하였도다 그들은 하나님께 제사하지 아니하고 마귀에게 하였으니...” 이와 같이 구약 성민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서도 제 하나님을 버리다가 북방에게 망했다면, 오늘날도 2,000년간 풍성히 은혜 받고 살찐 교회들이 마지막 때 여호와가 마지막 역사 새 일(초막절=동방역사)을 이루시려 할 때, 이를 몰라봐 이단시한다면 자기 하나님을 무시하는 행위이니 역시 버림받지 않겠는가! 보호받을 인격이 되자! 이사야 42:9 “내가 새 일을 고하고... 이사야 43:19 내가 새 일을 행하리라” 하셨다면 본문대로 될 줄 믿어야 한다. 그래야 참된 종들이다.
3. 사망을 영원히 멸하심으로:6~8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곧 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하실 것이며 7 또 이 산에서 모든 민족의 그 가리워진 면박과 열방의 그 덮인 휘장을 제하시며 8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그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이 땅에는 언제부터 사망이 왕 노릇했는가? 사망이 온 원인은 무엇인가?... “죄의 삯은 사망이요”(로마서 6:23). 사망은 죄 값으로 왔다. 그러나 사망을 영원히 멸하신 새 시대에는 사망이 있을 수 없다. 아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이 땅에 사망이 들어왔고, 예수님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사망을 없이하고 영원한 나라가 세워진다. 사망을 없애는 역사를 성경에서 찾아보면!
축복권:아브라함에게 주셨다. 에덴동산에 큰 강 4개가 있는데 대표적인 강은 유브라데 강이다. 홍수 이후에 하나님은 셈의 장막에서 아브라함을 택하시어 ‘이 땅의 사망을 영원히 멸할’ 크나큰 역사를 시작하셨다. 창세기 12:1~3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 한 사람을 택하여 저주의 땅에서 인도하여 거룩히 구별한 젖과 꿀이 있는 가나안으로 보내려 하사 언약을 세우시고 역사하셨다. 곧 사망을 없애는 도리를 거울로 보여주는 역사였다. 출애굽, 출바벨론 역사는 우리의 거울이다. 성경의 역사상 언약을 지킨 자는 승리했고 도중에 언약을 파한 자는 다 실패하고 말았다(예레미야 11장). 언약을 파한 자는 아브라함을 불러낸 역경로, 즉 바벨론으로 다시 돌려보내어 썩게 하였다(예레미야 13장). 구약 때의 역사는 종말의 그림자이다(히브리서 10:1, 이사야 46:10, 고린도전서 10:11, 로마서 15:4). 축복을 받으려면 무조건 아브라함에게 속해야 한다.
사죄권:제자들에게 주셨다. 양의 피가 아닌 새 언약의 피로서 참 이스라엘을 만들어 아브라함에게 언약한 축복을 세계적으로 받게 하신 하나님의 사랑이시다. 요한복음 1:12~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죄로 죽었던 영혼을 예수의 피 공로로 살려주셨다. 육체는 원죄로 인해 풀같이 쓰러지나 영혼은 예수님의 피로 인해 값 없는 구원을 얻었다.
심판권:동방 땅 끝 스룹바벨에게 주셨다(스가랴 4: 머릿돌,다림줄).
죄 사함을 받으려면 사도들 앞에 나가 회개해야 되듯이, 종말에는 심판권세 받은 9·24제단에 연합하지 않고는 말세 종이 될 수가 없다. 미우나 고우나 베드로(바울)에게 가서 사도와 연합해야만 중생받게 되는 것같이, 종말에도 하나님께서 전권대사로 순의 제단에 다림줄을 맏겼으니 누구든지 스룹바벨 제단에 밝혀진 말씀을 꿀같이 먹고, 말씀 안에서 하나가 되야 한다. 특히 다니엘서의 연대, 날짜를 중심해서 일점 일획의 가감도 없어야 된다. 연대를 무시하면 시드기야와 같이 눈알이 뽑혀 북방으로 끌려갈 것이다(에스겔 17:, 렘 39:). 이사야 24:1~ 뒤집어엎을 때에는 동방에서 학개서대로 나온 제단 앞으로 나아와야 산다.
학개서 2:21~23 “너는 유다 총독 스룹바벨에게 고하여 이르라 내가 하늘과 땅을 진동시킬 것이요 열국의 보좌를 엎을 것이요 열방의 세력을 멸할 것이요 그 병거들과 그 탄 자를 엎드러뜨리리니 말과 그 탄 자가 각각 그 동무의 칼에 엎드러지리라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印)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택함 받은 순의 종들에게는 물과 불이 못 당하는 권세를 주시고(이사야 43:1), 종들은 여호와의 증인권세로 원하는 대로 재앙으로 땅을 친다(계시록 11:5~6). 이사야 11:16절에서 말한 지팡이 하나로 애굽을 친 출애굽 때의 역사와 같다는 것이다. 똑같은 홍해 바다인데 애굽 사람에겐 애통이요, 이스라엘에겐 찬송이다. 예수님이 피로 사신 책이 바로 다림줄의 책이니 이것이 오래 묵은 포도주이다. 2,700년 묵었다(이사야=주전 700년경). 똑같은 다림줄이 누구에게는 구원이요, 누구에게는 멸망이 되어서는 안 되겠다.
●6절:“이 산”이란 24:14절 말씀과 같은 동방 산이다. 은혜 때는 이사야 40:1~8절과 같이 유대 광야에서부터 외친 위로의 복음이었으나, 심판 때는 이사야 40:9절 이하와 같이 산에서부터 외치는 아름다운 소식이 전파될 것이 예언되었다. 이 예언같이 한국은 동방 땅 끝의 나라요, 국토의 80%가 산이다. 한국은 셈의 장막(아시아)의 극동에 위치한 나라로서 오래 저장하였던 예언의 말씀을 변론할 권세가 임한 땅이다. 누구든지 이 포도주만 먹으면 사망을 영원히 멸하게 된다. 다른 방법은 절대로 없다. 이 한 길 뿐이다.
계시록 6:5~6절 예언대로 검은 말(자본주의 경제권)이 극동 아시아에 들어와 붉은 말의 팽창을 막아 주었으나, 극동 아시아에는 1950년 6·25 동란으로 1960년까지 경제 시련이 왔으며, 이사야 37:30~ 성경 말씀대로 소련이 망할 징조로 3년 풍년을 주셨다(1975년부터=말씀에 의한 70년 회복 연대로서 법적으로 승리한 해이다). 그러나 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지 말라는 것이 뜻이었다. 포도주 제단이 1964년 9·24에 동방 산에 세워졌다. 그러나 이 제단은 4대 강국(미·영·불·소 = U.N. 상임이사국) 때 세워졌으니 스가랴 3장에서 말한 예표의 제단이었다(대표 종-1972년 8월 7일 별세). 그 후 1972년 10월 17일(유신 정부의 긴급조치는 구약 다리오 왕의 조서정치와 같음)에 유신이 출발하고, 유신 2년(다리오 왕 2년)인 1974년 9월 24일날 학개서의 예언대로 순의 제단이 세워지니(예표가 아닌 순의 단체), 즉 실질적인 포도주 제단이 된다. 이 제단에서 모든 예언서의 가장 중요한 뼈대인 연대와 날짜까지 전부 밝아졌으니 이제는 말씀대로 이루실 일만 남았다. 이사야 19:18~ 말씀대로 5대 강국(1971년 10월 1일에 다시 중국이 U.N. 가입) 때 세워진 압박 받는 애굽 땅 중앙제단이 곧 9·24 순의 제단이다. ☞ "예표와 순"으로 바로가기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15: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했다. 영혼의 구원을 받은 사도들은 몸의 변화까지 내다보고 믿었으나 결국 이루지 못하고 순교했다. 그러나 이 비밀은 이제 우리에게 응할 때가 되었다!
4. 여호와의 손이 나타나 역사함으로:9~12
『그 날에 말하기를 이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 이는 여호와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우리는 그 구원을 기뻐하며 즐거워하리라 할 것이며 10 여호와의 손이 이 산에 나타나시리니 모압이 거름물 속의 초개의 밟힘같이 자기 처소에서 밟힐 것인즉 11 그가 헤엄치는 자의 헤엄치려고 손을 폄같이 그 속에서 그 손을 펼 것이나 여호와께서 그 교만과 그 손의 교활(狡猾)을 누르실 것이라 12 너의 성벽의 높은 보장을 헐어 땅에 내리시되 진토에 미치게 하시리라』
모압이 모세 총회를 대적하다가 망했듯이, 오늘날의 공산당도 모압처럼 진리를 대적하다가 망하게 된다. 반대로 진리 편에서 말씀으로 666 세력과 싸워 이긴 순종의 종들은 지상 에덴인 새 시대에 들어가게 된다. 이 시대를 사는 우리에겐 멸공이 성경의 핵심이다(이것을 보는 눈이 이 시대의 보배다).
※ 21세기 한국의 동방역사(고레스 역사)는 종말에 이루어질 모든 예언서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고, 지금 또한 여전히 성취 중에 있다.
2000년 전, 성탄절·유월절·오순절의 역사가 유대 나라에서부터 시작되었으나 성경에서 이를 깨달은 자가 과연 몇 명이나 있었는가...?
로마제국이 적기독 짐승국가로 등장해 일했으나 누가 알았는가..? 사도행전에 나오는 사도들의 전도 역사에 등장하는 수많은 지명과 인명이 당대, 곧 그 때 그 시절, 그 지방의 실제 지명과 인명이었듯이, 계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성경 예언의 말씀은 이 시대에도 성취 중에 있는 것이니 바로 여기서 동방의 빛, 한국의 사명이 필요한 것이다. 예언된 말씀은 언젠가는 이루어지고야 마는데, 만일 이 시대에 이루어질 말씀이라면 바로 이 시대에 존재하는 시간(Time)과 공간(Space)과 사건(Event) 안에서 이루어질 것이 아니겠는가? 그렇다면 동방은 무엇이고, 또 땅 끝은 무엇이며, 유다는 무엇이고, 고레스는 무엇인지... 전 삼년·5개월·후 삼년 반은 무엇인지, 두 증인은 무엇이며 황충 떼는 무엇인지 분별하여 말할 수 있는 사명자가 등장해야 하지 않겠는가? 바로 이 사명이 다리오 왕 2년(1974년) 9·24 제단이 등장해야 할 필연적인 이유인 것이다.
하나님은 당신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는 분이시니(아모스 3:7), 노아가 홍수심판을 알았다면, 아브라함이 소돔성의 멸망을 알았다면, 이사야 · 예레미야 · 에스겔이 북방환난을 알았다면.., 종말에도 계시록과 구약 선지서의 모든 비밀을 알고 말할 수 있는 종이 나와야 할 것 아니겠는가? 이러한 혼란의 시대에 하나님의 종이 없다면, 하나님도 없는 것이다! 그러나 걱정말라! 하나님은 스룹바벨 9·24 제단을 통하여 재앙의 내용과 화를 피하는 길을 모두 알려주셨다. 지금도 하나님은 당신의 불꽃 같은 두 눈으로 세계를 지켜보시며 모든 말씀을 이루는 중에 계시다.
사명 감당 줍소서! 아멘!
천국복음을 베드로와 바울에게 맡기신 예수님이 그 사명자들에게 성령을 보내시사 일하게 하시고 그들의 행적을 기록케 했으니 우리가 읽고 듣고 보아서 은혜를 받는다.
이와 같이 주님 재림 때 말세 종들이 걸어가야 할 시련의 길, 험악한 길도 이 예언서에 빠짐없이 기록되어 있다. 현재를 증거하여 밝힐 수 있고, 기독교의 종말에 될 모든 일들을 모든 선지서에서 찾아내어 햇빛같이 밝혀 증거해야만 하나님의 인(印)을 맡은 스룹바벨이다. 사도들을 보내신 예수님이 계시록을 주셨고, 그 계시록의 말씀대로 걸어가는 종들이 시온산에 서게 된다(계시록 14:1~5). 이 시대에 말씀역사의 주인공인 유다(한국)를 중심하여 북방문제, 서방문제, 동방문제를 증거 하는 단체가 바로 스룹바벨 단체요, 촛대 교회인 것이다.
과거를 말하면 역사학자요, 미래의 될 일(예언)을 말하면 선지자이다. 과거를 아무리 잘 알아도 현재를 모른다면 소경이요 귀머거리이다. 새 언약은 알고 믿어도 새 일의 교훈을 모른다면 허락 받고 나오는 사단을 이길 수 없다. 사단의 정체인 666이 뭔지도 모르면서 어떻게 사단을 이기겠는가 ?
믿음으로 영혼의 구원은 얻었으나 천만 사람이 쓰러지는(시편 91:7~12) 환난·재앙의 날에는 무엇으로 이를 이길 것인가? 하나님의 초막절의 보호가 없다면 육체는 짐승의 칼에 죽는 길뿐이다.
우리는 종말에 살고 있으니 현재와 미래를 확실히 알고 보고 믿어야 노아 가정보다 나은 축복을 받는다. 하나님의 역사는 본문대로 이루는 역사이다.
아멘!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
'새일중앙교회 새일말씀 > 성회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목 새벽 설교] 요한계시록 21장 : 영원 무궁 세계 2016/07/14 Thursday Dawn
[목 새벽 설교] 요한계시록 21장 : 영원 무궁 세계 2016/07/14 Thursday Daw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 : 계시록 21:1∼27
제목 : 영원 무궁 세계
여호와 하나님께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당신의 형상대로 사람을 지으신 그 목적은 계시록 20장으로써 완성하셨고, 이제는 계시록 21장 같이 하나님이 창세 전에 가졌던 영원한 영광의 빛 가운데 이루어지는 새 하늘과 새 땅이 나타난 것이 본문이다.
1. 하나님과 성도가 동거하게 됨 : 1∼9
『 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5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6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7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9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
이 도성은 극도로 아름다운 성도의 도성이다. 그러므로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다고 한 것이다. 이 날까지는 사람이 타락했으므로 하나님과 동거할 수 없는 몸을 가지고 있었지만 신천 신지에 들어가는 사람은 완전한 영체의 사람으로 하나님과 동거 동락할 수 있는 자리에 이르게 되므로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게 되고 하나님께서 함께 거하시는 것이다.
이 시대는 눈물이나 사망이나 애통이나 아픈 것이 다시는 있지 아니하는 때이다. 이 날까지 이 땅 위의 만물은 물질계에 속한 몸이 먹고 마시는데 필요했지만, 이 때에 만물을 새롭게 하는 것은 영생할 영체로 사용하는 만물로 변하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시대가 온 것은 하나님의 진실한 언약의 말씀대로 이루어진 것이다.
고린도전서 15:22∼24 『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그에게 붙은 자요 그 후에는 나중이니 저가 모든 정사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 』
천년 시대에서는 땅에서 예수님이 다스렸으나 무궁한 안식 세계에는 성부 하나님께 영원히 다스리신다.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이시니 처음 사람 아담에게 주고자 하던 유업을 말세에 나타난 예수님을 믿는 자에게 값없이 주시되 이기는 자가 받는다. 이긴다는 것은 천지는 변하여도 하나님의 언약은 변치 않고 본문대로 될 것을 의심 없이 믿는 신앙의 행위이다. 이렇게 믿는 자에게는 성령께서 함께 하시어 모든 것을 이기게 역사해 주신다(로마서 8:37).
그러나 아담은 이기지 못했으므로 그 몸이 영생하지 못하고 죄 값으로 육체에 사망이 오게 되었으나, 둘째 아담 예수님은 성경대로 순종하심으로 승리하셔서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고 접붙임을 받은 자는 마지막 예언의 법으로 마귀의 미혹을 이겨 영원한 유업을 받게 된다.
이 날까지 죽은 성도들 중에 순교한 자들은 왕권을 받게 되고, 변화 성도라는 것은 주 재림 때 살던 자로서 "다시 예언"하다가 삼일 반을 죽은 후 몸이 변화된 권세의 종들이니 이들이 세세왕권을 받게 된다.
그러나 원수를 두려워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고 범죄한 자들은 둘째 사망을 받게 된다. 둘째 사망이란 백보좌 심판 때 부활한 몸으로 영원히 지옥 불에 들어가는 사망이다.
2. 무궁세계 광경 : 10∼27
『 10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11 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매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같이 맑더라 12 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열두 문이 있는데 문에 열두 천사가 있고 그 문들 위에 이름을 썼으니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들이라 13 동편에 세 문, 북편에 세 문, 남편에 세 문, 서편에 세 문이니 14 그 성에 성곽은 열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 어린 양의 십이 사도의 열두 이름이 있더라 15 내게 말하는 자가 그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척량하려고 금 갈대를 가졌더라 16 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장광이 같은지라 그 갈대로 그 성을 척량하니 일만이천 스다디온이요 장과 광과 고가 같더라 17 그 성곽을 척량하매 일백사십사 규빗이니 사람의 척량 곧 천사의 척량이라 18 그 성곽은 벽옥으로 쌓였고 그 성은 정금인데 맑은 유리 같더라 19 그 성의 성곽의 기초석은 각색 보석으로 꾸몄는데 첫째 기초석은 벽옥이요 둘째는 남보석이요 세째는 옥수요 네째는 녹보석이요 20 다섯째는 홍마노요 여섯째는 홍보석이요 일곱째는 황옥이요 여덟째는 녹옥이요 아홉째는 담황옥이요 열째는 비취옥이요 열한째는 청옥이요 열두째는 자정이라 21 그 열두 문은 열두 진주니 문마다 한 진주요 성의 길은 맑은 유리 같은 정금이더라 22 성 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23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 24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리라 25 성문들을 낮에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는 밤이 없음이라 26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겠고 27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 뿐이라 』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의 영광 (거룩한 성-찬송)
신랑 되시는 예수님을 맞이할 신부 자격을 가진 자들은 거룩한 성 "예루살렘" 새 도성을 왕권으로 받게 된다.
◈ 그 도성은 다음과 같다.
① 가장 밝은 빛으로 이루어지되 보석과 수정같이 맑은 도성이다.
② 열 두 문이 있는데 열 두 천사가 있다(12).
③ 동서남북에 문이 있되 열 두 사도의 이름이 있고 열 두 지파의 이름이 있다. 이것은 육적 이스라엘이나 영적 이스라엘이나 다 같이 누리는 도성이라는 것이다(13∼14).
④ 네모가 반듯하여 장광이 같은 도성이다(15∼17).
⑤ 각색 보석으로 꾸민 성이니 열 두 진주 보석으로 성을 쌓았고, 맑은 유리 같은 정금으로 길을 깔았다(18∼21).
⑥ 그 성안에 해와 달이 쓸데없는 밝은 도성이다(22∼23).
⑦ 왕권 가진 종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와서 영광을 누린다. 이 도성은 천국 전체를 가리킨 것이 아니고 왕권을 받은 자만이 차지할 한 도성을 가리켰다. 그러므로 그 안에는 일반적인 영광을 가지고 들어오는 자도 있다(24∼26). 누구든지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는 다 그 성에 들어갈 자격이 있다(27).
성부 성자 성신 삼위의 역사는 이것을 목적 두고 역사한 것이다. 하나님은 생명 자체요, 사랑 자체이시니 그 생명을 사람에게 주는 동시에 영생의 생명을 받은 자가 영원히 영생 자체가 되시는 하나님과 동거 동락할 수 있는 나라를 이루는 것이다.
◈ 죄인 된 우리의 몸이 영생할 몸을 입도록 역사하는 것이 기독교의 역사인데,
① 어린 양의 보혈의 피가 들어와야 죽었던 영혼이 중생을 받아서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되고...(누가복음 22:20∼).
② 성령님의 보증의 인이 있어야 시민권을 얻게 되고(에베소서 1:13),
③ 하나님의 인이 있어야 환난을 이기고 육체의 변화를 받게 된다(계시록 7:2∼3, 11:1∼12, 12:1∼5).
하나님의 인(印)은 학개서 2:23∼내용인데, 마지막 권세의 역사이다. 학개서의 예언이 이루어지므로 동방에서부터 서방까지의 알곡이 모여 새 시대로 인도받고 또 무궁세계로 들어간다.
선악과의 죄 값으로 이미 육체가 죽어 썩었던 자는 예수님을 믿은 공로로 부활하여 바로 이 무궁세계에서 영생을 누리게 된다. 이것이 기독교가 말하는 소위 '천국'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지금 예언의 법의 주된 목적은 살아남은 마지막 성도들로 하여금 영과 육이 아울러 안식할 천년왕국에 들어갈 수 있도록 역사하는 법이니, 천국(무궁세계)만이 다인 줄 알고 그것으로써 기독교의 존재목적을 제한하려 한다면 크나큰 무지와 불법의 소행이 될 것이다. 하나님의 법과 에덴동산 회복이라는 거대한 구원의 타이틀을 무시하는 행위가 되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피, 즉 새 언약으로 영혼을 새 창조 받아(베드로전서 1:9) 천국에 들어갈 자격을 얻고, 천년왕국 앞에서 예수님의 피로 산 책, 즉 새 일의 역사를 통해 환난에서 육체 보호, 육체 신창조를 받아(이사야 43:1~2) 천년왕국을 기업으로 얻는 다는 것이 성경적인 정로이니... 결국 모든 것은 예수님의 피 권세로부터 출발한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기독교의 진리요, 새 언약과 새 일로써만이 영혼구원과 육체구원(사망문제)이 바로 완성되어진다는 것이 율법과 시편과 예언서와 복음서와 계시록을 관통하여 드러나는 위대한 하나님의 경륜 곧 다림줄의 맥이 되는 것이다.
이제 계시록의 마지막 장 22장을 상고함으로써 알파와 오메가이신 하나님의 큰 구원을 깨달아 이 한몸 순종하는 사명자가 되어보자!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
'새일중앙교회 새일말씀 > 새벽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토 새벽 설교] 이사야 01장 : 경고가 있는 하나님의 사랑 2016/07/16 Saturday Dawn (0) | 2016.07.16 |
---|---|
[금 새벽 설교] 요한계시록 22장 : 알파와 오메가 2016/07/15 Friday Dawn (0) | 2016.07.15 |
[수 새벽 설교] 요한계시록 20장 - 천년왕국(에덴동산) 2016/07/13 Wednesday Dawn (0) | 2016.07.13 |
[화 새벽 설교] 요한계시록 19장 : 백마 2차 승리(할렐루야) 2016/07/12 Tuesday Dawn (0) | 2016.07.12 |
[월 새벽 설교] 요한계시록 18장 : 바벨론 심판 2016/07/11 Monday Dawn (0) | 2016.0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