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713_이사야24장
[수 오후 설교] 이사야 24장 : 인간 종말의 형편 2016/07/13 Wednesday Afternoo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이사야 24:1~23
제목:인간 종말의 형편
우리는 인류 종말에 살고 있는 자들이므로 종말관을 바로 알아야 바로 살 수 있다. 현재의 형편이 아무리 좋다 해도 종말에 가서 재앙에 떨어질 형편이 된다면 어찌할 것인가? 그러나 현재 형편은 가난하지만 종말에 가서 (천만 사람이 쓰러질 때) 영·육 간에 구원을 얻는다면 이보다 더 큰 축복은 또 어디 있으랴! 인간 종말에는.....
1. 일반이 되고 만다:1~5
『 1 여호와께서 땅을 공허하게 하시며 황무하게 하시며 뒤집어 엎으시고 그 거민을 흩으시리니 2 백성과 제사장이 일반일 것이며 종과 상전이 일반일 것이며 비자와 가모(家母)가 일반일 것이며 사는 자와 파는 자가 일반일 것이며 채급하는 자와 채용하는 자가 일반일 것이며 이자를 받는 자와 이자를 내는 자가 일반일 것이라 3 땅이 온전히 공허하게 되고 온전히 황무하게 되리라 여호와께서 이 말씀을 하셨느니라 4 땅이 슬퍼하고 쇠잔하며 세계가 쇠약하고 쇠잔하며 세상 백성중에 높은 자가 쇠약하며 5 땅이 또한 그 거민 아래서 더럽게 되었으니 이는 그들이 율법을 범하며 율례를 어기며 영원한 언약을 파하였음이라 』
우리 하나님은 벽옥 같은 사랑의 하나님인 동시에 홍보석 같은 진노의 하나님도 되신다(계시록 4:3, 에스겔 1:26~28). 그러나 종말이란 것은 씨뿌리며 물 주는 사랑을 행하는 때가 아니요, 선을 택하고 이 땅의 악을 제하여 버리는 진노의 날을 가리킨다(이사야 7:15). 이 날은 여호와의 날이다. 기독교에는, ① 예수의 날, 즉 유월절(성자의 날)이 있고, ② 성령의 날, 즉 오순절이 있으며(이미 성취된 역사), ③ 성부의 날, 초막절이 있다. 성부 초막절의 날이 바로 참과 거짓, 알곡과 쭉정이, 촛대 교회와 바벨 교회가 갈라지는 심판의 때인 것이다.
◆ 뒤집어엎을 때 일반이 되고 마는 이유는 무엇인가?
이는 5절의 말씀같이 그들이 “영원한 언약”을 파하였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살려줄 목적으로 영원한 언약을 세웠는데, 구원을 받아야 될 백성이 마귀에게 속아 마지막 날에 하나님이 친히 이루실 예언인 『영원한 복음』(계시록 14:6)을 듣지 않고 파하기 때문에 거룩한 새 시대를 주실 수가 없다는 것이다. 이런 자들은 오히려 뒤집어엎는 날에 불타게 된다. 아담같이 된다. 새 땅에는 마음이 온유한 자가 들어가므로 마음이 교만한 자는 예언서를 무시하기 마련이다.
마태복음 24:37~39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노아 가정만 육체 구원을 얻었으니 종말에도 육체 구원을 얻을 자가 많지 못하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구속사업 안에서 우리는 전부 제 각기의 사명이 있다. 사도는 이미 이루어진 일! 곧 그리스도의 십자가 비밀만을 증거하는 것이 사명인데도 이를 벗어나 선지자의 사명인 계시록이나 선지서를 자기 마음대로 증거하면 하나님 앞에 월권행위가 된다. 사울 왕은 부득이한 이유를 대며 월권적인 행위로 제사장의 특권 업무인 제사를 왕의 신분으로서 드렸던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치 않은 그는 결국 멸망하고 말았다. 말세 교회들이 억만 마귀를 이기는 방법은 예언의 등불을 높이 드는 것뿐이다(예수님 피로 산책). 예수께서는 “내가 속히 오리니 이 책의 예언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지키는 자가 복이 있으리라” 하셨는데도, “십자가의 피만 믿으면 다 되었지 예언은 또 무엇이냐..?” 하며 주님이 요한을 택하여 마지막으로 당부하신 이 귀한 계시록을 무시하는 자는 용서 없는 심판을 받게 된다. 아모스 7:8 “다림줄을 내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 베풀고 다시는 용서치 아니하리니”라고 하셨다. 다림줄은 곧 심판할 말씀이다.
구약의 유대 교회는 율법을 범하여 망한 것이 아니라 인간을 살려주시려고 친히 세우신 새 언약의 피를 반대했기 때문에 망했던 것이다. 종말에도 계시록과 예언서의 예언을 한 자라도 가감하는 자는 누구든지 하나님의 완전성을 부인하는 자이다. 심판은 새 일인데, 새 일을 고할 때(이사야 42:9) 새 일의 교훈을 반대하는 종들을 '소경'이요 '귀머거리'라고 하셨다(이사야 42:9~25).
2. 불타서 남은 자가 적다:6~13
『 6 그러므로 저주가 땅을 삼켰고 그 중에 거하는 자들이 정죄함을 당하였고 땅의 거민이 불타서 남은 자가 적으며 7 새 포도즙이 슬퍼하고 포도나무가 쇠잔(衰殘)하며 마음이 즐겁던 자가 다 탄식하며 8 소고 치는 기쁨이 그치고 즐거워하는 자의 소리가 마치고 수금 타는 기쁨이 그쳤으며 9 노래하며 포도주를 마시지 못하고 독주는 그 마시는 자에게 쓰게 될 것이며 10 약탈을 당한 성읍이 훼파되고 집마다 닫히었고 들어가는 자가 없으며 11 포도주가 없으므로 거리에서 부르짖으며 모든 즐거움이 암흑하여졌으며 땅의 기쁨이 소멸되었으며 12 성읍이 황무하고 성문이 파괴되었느니라 13 세계 민족 중에 이러한 일이 있으리니 곧 감람나무를 흔듦 같고 포도를 거둔 후에 그 남은 것을 주움 같을 것이니라 』
은혜 받은 영적 이스라엘이 예수님의 피로 산 책을 가감하면 육체는 북방 칼에 죽고 영혼만 마지막 2차 부활 때 부끄러운 구원을 받게 된다(계시록 20:11~). 노아 때에 비록 가인의 씨와 혼혈은 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방주를 타지 않으면 그 몸이 다 죽는 것과 마찬가지로 '인자의 때'도 그와 같이 된다는 것이다. 중생을 받았어도 예언을 지키지 않고 마귀의 미혹을 받으면 아담같이 된다. 이제 세계가 불에 살라질 때가 왔다. 강대국의 핵무기가 아마겟돈에서 한 시간에 터지게 된다. 이 육체가 받을 환난은 예언의 방주가 없으면 피할 길이 없다.
창세기 19:14~ 롯의 사위들은 소돔성이 불탄다는 말씀을 농담으로 여기다가 망했다. 이와 같이 지금도 이 시대가 불탈 때인 줄을 몰라보고, 아무런 신앙 준비도 없이 불탈 것(재물)만 쌓고 있으니, 선지자는 욕을 먹어가면서 예언하게 된다(계시록 10:7~11).
예수께서는 마태복음 24:14~ “이 천국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 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21~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할 것이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하셨다(요엘 2:1~3, 다니엘 12:1~3).
3. 동방과 모든 섬에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함:14~15
『 14 무리가 소리를 높여 부를 것이며 여호와의 위엄을 인하여 바다에서부터 크게 외치리니 15 그러므로 너희가 동방에서 여호와를 영화롭게 하며 바다 모든 섬에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영화롭게 할 것이라 』
인류의 마지막 역사에 가장 큰 일은 진노의 날에 일어날 동방역사! 새 일이다(이사야 41:2, 45:1, 59:18~19). 창세기 2장~3장에서 동방 사람인 아담 한 사람이 파괴한 이 땅을 다시 동방 사람이 복구하게 되는데 회복하는 순서를 살펴보면!
동방사람에게 축복권을 주심 (창세기 12:1~4)
『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 지라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갔고... 』 축복은 싸워서 이겨야 받는 것이 공의이기에 집 안에서부터 싸움이 있게 된다.
이삭과 이스마엘, 야곱과 에서, 유다와 사마리아, 다윗과 사울... 동방역사 회복의 왕권을 위하여 아브라함의 집에서 일고 있는 이 큰 싸움은 동방 땅 끝에서 끝을 맺게 된다. 우리의 싸움은 마지막 큰 전쟁(다니엘 10:1~3 세 이레 기간)이다. 하나님의 인(印)으로 종들의 이마에 인을 쳐서 144,000명을 모으는 일이 우리가 치뤄야 할 큰 전쟁이다.
② 동방 사람 사도들에게 사죄권을 주심:요한복음 20:23
『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 예수님이 하실 일을 사도들에게 맡기셨다. 사단은 바리새인 속에 들어가서 사죄권 역사를 방해했으나 성령의 역사는 온 세상에 이 복음이 증거되게 하셨다. 사도행전 5장~ 아나니아 삽비라는 성령을 속이다가 망했고, 갈라디아서 1:8~ 바울은 “내가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하늘의 천사도 저주를 받으리라”고 했다. 율법으로는 구원을 얻을 수 없고 오직 예수님의 피 공로 곧 사죄권으로만 구원을 받는다.
③ 동방 땅 끝의 사람들에게 심판권을 주심
이사야 24:14~ 심판권세가 아니고는 여호와께 영광을 돌릴 수 없다. 마귀 권세를 이길 권세는 심판권세뿐이다.
요한복음 5:22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 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하셨고, 계시록 2:26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그가 철장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따라서 종말의 싸움은 철장권세 없이는 이길 수가 없다. 권세받은 종들과 협상측인 교권자들과 싸워서 권세 종이 승리하고 세계로 초대받는다. 죄 사함을 받으려면 사죄권의 제단인 사도단체를 떠나서는 안 되었듯이, 심판권을 받으려면 축복권의 제단인 다리오 왕 2년 9월 24일에 지대 놓은 스룹바벨 중앙제단의 말씀으로 무장을 해야 한다. 학개서 2장을 100번 이상 보면 종말의 역사를 깨닫게 될 것이다. 누구든지 학개서를 모르면 심판권을 알 수가 없다. 학개서는 종말론에 불을 당기는 뇌관과 같은 예언서이다. 뒤집어 엎는 심판기에 택함받은 스룹바벨의 손에는 하나님의 인(印)인 머릿돌과 다림줄이 있다는 것이 학개서와 스가랴서에만 예언이 되어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겉으로는 작지만 엄청난 사명을 가진 이 큰 제단을 아무도 모르게 전통에 감춰 두셨다가사(49:1~5) 앗수르(소련)가 들어오면 마광한 살처럼 쓰셔서 심판하실 모략을 갖고 계신다(이사야 37:30~36, 스가랴 9:13, 스가랴 4:7~10 ).
말씀은 밝아졌으나 북방이 내려오지 않으므로 때가 더딘 것 같으나 하나님은 말씀하셨다.
스바냐 3:8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므로 내가 일어나 벌할 날까지 너희는 나를 기다리라 내가 뜻을 정하고 나의 분한과 모든 진노를 쏟으려고 나라들을 소집하며 열국을 모으리라 온 땅이 나의 질투의 불에 소멸되리라"
학개서 2:21 "너는 유다 총독 스룹바벨에게 고하여 이르라 내가 하늘과 땅을 진동시킬 것이요 22 열국의 보좌를 엎을 것이요 열방의 세력을 멸할 것이요 그 병거들과 그 탄 자를 엎드러뜨리리니 말과 그 탄 자가 각각 그 동무의 칼에 엎드러지리라 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스룹바벨)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4. 궤휼자의 행동으로 땅이 파괴 됨:16~20
『 16 땅 끝에서부터 노래하는 소리가 우리에게 들리기를 의로우신 자에게 영광을 돌리세 하도다 그러나 나는 이르기를 나는 쇠잔하였고 나는 쇠잔하였으니 내게 화가 있도다 궤휼자가 궤휼을 행하도다 궤휼자가 심히 궤휼을 행하도다 하였도다 17 땅의 거민아 두려움과 함정과 올무가 네게 임하였나니 18 두려운 소리를 인하여 도망하는 자는 함정에 빠지겠고 함정 속에서 올라오는 자는 올무에 걸리리니 이는 위에 있는 문이 열리고 땅의 기초가 진동함이라 19 땅이 깨어지고 깨어지며 땅이 갈라지고 땅이 흔들리고 흔들리며24:20 땅이 취한 자같이 비틀비틀하며 침망(寢網)같이 흔들리며 그 위의 죄악이 중하므로 떨어지고 다시 일지 못하리라 』
레닌의 기치를 들고 있으면서도 페레스트로이카(개혁)를 부르짖는 고르바초프
그는 개혁을 통해 이상적인 공산주의 현실적인 공산주의로 만들어 보려고 했다.
궤휼자의 본부는 소련인데 1917년 10월 17일 사회주의 혁명으로 소련이란 나라가 세워졌고, 스탈린 사망 후 1958년 3월에는 후르시초프가 궤휼정치로 서방 세계에 탈냉전 이데올로기를 들고 나왔는데 이에 만국이 속고 말았다. 이렇게 된 것은 성경대로 되는 것이니, 계시록 8장은 스탈린의 역사로, 계시록 9장은 후르시초프의 역사로 예언이 성취된다. 계시록 8:7~12절의 나팔 네 개는 민족을 죽이는 붉은 말의 타도정치요(1917~1957년까지), 계시록 9:1~12절의 다섯째 나팔은 세계 교회를 미혹해 보는 청황색 말의 궤휼정치이다(1958년 3월부터). 이는 성경 속에 예언된 북방의 정치적 행태이다. 종교는 차후 진술하기로 하고, 정치적으로만 볼 때 에덴동산 옛 뱀의 거짓말이 알파의 미혹이라면, 오메가의 미혹은 소련의 궤휼정치라 할 수 있다.
붉은 용으로부터 권세를 받고 바다에서 올라온 짐승(소련)은 땅에서 나온 짐승(거짓 선지)을 이용하여 전 세계를 『평화공존』이란 허울 좋은 간판으로 속이고 있다. 만일 그들이 진정으로 평화를 위한다면 핵무기를 만들지 않아야 할텐데 1958년부터 1980년까지 많은 핵무기를 제조했다. 공산주의의 근본을 ‘유물론’이니 ‘무신론’이니 하며 철학적, 사상적으로 논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그들은 다만 뱀의 후손들일 뿐이다. 북쪽에서부터 거짓의 미혹이 퍼져 나와 전 세계에 들어왔다. 교회에까지 들어와서 「세계교회협의회」니 「세계복음화운동」이니 하며 단체를 조직해 활동하고 있는데.., 이것은 이 땅의 정치권과 교권(교회)이 공산당의 궤휼을 몰라서 속고 있는 것이다. 이것을 깨닫지 못할 때는 아담과 하와같이 되고 만다.
다니엘 11:27절에 “이 두 왕이 마음에 서로 해하고자 하여 한 밥상에 앉았을 때에 거짓말을 할 것이라” 했다. 땅에서 외치는 평화는 다 인간의 소리다! 하나님께서 두 왕(두 사상)이 한 밥상에 앉아 거짓 협상을 할 것을 미리 알려주시지 않았는가! 선지서를 자세히 보면 빠진 것이 없이 다 기록되었다(이사야 34:16). 이제 계시록 9:1~12절같이 황충 떼 환난이 일어나면 하나님의 인(印) 맞지 못한 종들은 도망하다가 함정과 올무에 걸려 재앙을 피하지 못하고 대환난인 ‘후 3년 반’에 빠져서 육체는 짐승의 칼에 저주의 죽음을 당하고, 그 영혼은 1,000년간 옥에 가게 된다(베드로전서 3:18~).
5. 하나님께서 군대와 왕을 벌하심:21~22
『 21 그 날에 여호와께서 높은 데서 높은 군대를 벌하시며 땅에서 땅 왕들을 벌하시리니 22 그들이 죄수가 깊은 옥에 모임같이 모음을 입고 옥에 갇혔다가 여러 날 후에 형벌을 받을 것이라 』
짐승의 왕들이 ‘후 3년 반’ 동안 일하다가 아마겟돈 전쟁에서 백마 군대에게 멸망당한다(계시록 19:11~21)
6. 시온산 정부가 이루어짐:23
『 23 그 때에 달이 무색하고 해가 부끄러워하리니 이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시온산과 예루살렘에서 왕이 되시고 그 장로들 앞에서 영광을 나타내실 것임이니라 』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심은 예수 그리스도의 왕국을 세울 목적이시다(에베소서 1:4). 이사야 9장을 보면 갈릴리에서부터 빛을 발하여 왕국을 건설하신다는 예언이 기록되어 있다.
에덴이 다시 온다!
에덴이 다시 오면 순교자와 변화성도들과 종족들이 지상에서 1,000년간 선하신 주님 통치를 받게 된다(이사야 11:15, 65:17~25, 계시록 11:15).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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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 경 : 계시록 20:1∼15
제 목 : 천년왕국(에덴동산)
하나님은 빛이시므로(요한일서 1:5) 천지를 창조하실 때에도 '생명의 빛'으로써 창조하셨다(창세기 1:3). 넷째날에 하늘 궁창에 광명이 있으라 명하시고 빛을 낮이라,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셨으며, 빛 가운데서 지으신 6일간의 에덴동산(지상천국)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여 그 땅을 축복으로 맡겨주셨으나..... 이 때에 간교한 뱀이 속이러 찾아왔던 것이다. 뱀의 미혹의 말인즉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하는 내용이고,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인즉 "선악과를 먹지 말라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는 말씀이었는데, 이 둘 사이에 혼선이 되어 뱀의 말을 따라가게 된 인간은 결국 에덴에서 쫓겨나게 되었으니, 이때부터 세계는 빛을 잃고 흑암중에 거니는 영적 소경 상태가 된 것이다. 마귀는 인간을 이기고 세상 권세를 잡으므로 오늘과 같은 대 혼란, 큰 바벨의 도성을 이루게 된 것이다.
그러나, 둘째(마지막) 아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말씀을 순종하심으로 마귀를 이기시고(요한일서 3:8, 골로세서 2:15) 이 세상 나라를 그리스도의 나라로 만드신 것이 본 장에 예언된 천년왕국이다.
하나님께서는 완전한공의와 완전한사랑을 갖고 계시다. 완전하신 동시에 언제나 공의를 따라 인간에게 사랑을 베푸시고, 공의를 따라서 축복하시고, 인간을 위하여 싸워주시되 공의를 따라서만 싸워주시는 신이시다. 공의라는 것은 독재적인 방법이 아니요, 공적 의를 위하여 법을 세우시고 준행하는 것을 말한다. '공의'라는 것은 언제나 공의를 이루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싸움의 대상자가 있을 때 성립하는 법이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에덴동산에서 간교한 뱀을 지어 사람을 대적할 수 있는 기능을 주었던 이유가 된다. 뱀은 하나님의 공의의 법 아래서 얼마든지 아담(하와)과 싸울 수 있게 창조됐던 것이다. 이 '뱀'이란 짐승은 말씀과 반대되는 사상을 가지고 간교하게 사람을 대적할 수 있는 범위에서만큼은 얼마든지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게끔 피조되었으며, 사람이란 아무리 약해도 가장 진실한 양심에서만큼은 얼마든지 말씀에 순종하여 미혹을 이기고 나아갈 수 있는 권리가 주어졌던 것이다.
'진실'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적인 순종을 하느냐 안 하느냐에 의하여 '진실여부'가 판가름 된다. 그러므로 사람은 진실하기만 하면 마귀를 이길 수 있고 진실치 못하면 어떠한 능력을 소유했어도 마귀의 밥이 되어 버리고 만다는 것이 하나님의 법이다. 결국 창 3:1절의 '간교한 뱀'이 창조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은 참이 아니라'는 사상을 인간에게 넣어 주기 위함일 뿐이니 절대 타협의 대상이 될 수 없다. 20세기에 들어 많은 진보 신학자들이 성경을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이성의 범위' 안에서 다시 접근하자는 시도를 하였고, 이 사상이 신학교와 대학가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많은 엘리트 계층들을 점령해왔다. 오늘날 가톨릭이나 개신교 진보신학자들은 노아를 실존인물로 보지도 않으며, 창조부터 바벨탑까지의 사건을 '창조설화'라 가르치기도 한다. 하와에게 다가온 뱀이나 오늘날 기독교의 신학자들 속에 자리잡은 마귀의 논리나 그 냄새가 유사하다. 기독교는 사람을 말씀 밖으로 이탈시키기 위하여 허락받고 나온 마귀의 기능과 범위를 명확히 아는 데서부터 뱀을 이기고 나아갈 수 있는 지혜를 갖게 된다.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진실이라고 믿는 것보다 간교한 뱀의 말을 진실로 믿게 된 것이 이 세상에 사망을 가져오는 싹이 되었음을 잊지 말자. 이 세상은 마귀의 말을 참으로 믿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는 세상이 되어 버린 상태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음과 같이 행하심으로 첫째 아담이 잃어 버린 에덴을 마지막 아담으로 회복시키시는 것이니.......
1. 용(마귀)을 심판함 : 1∼3
『 1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 손에 가지고 하늘로서 내려와서 2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 년 동안 결박하여 3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간 놓이리라 』
어두움의 근본은 뱀이요, 빛의 근본은 하나님이시므로 "영적 어두움"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지 않는 것을 말한다(흑암). 하나님의 말씀을 믿느냐 안 믿느냐 하는 것을 시험해 보기 위하여 간교한 뱀을 창조하신 것이니 뱀은 흑암의 권세를 하나님께로부터 받았다 할 수 있다.
신명기 13:3∼ "너는 그 선지자나 꿈꾸는 자의 말을 청종하지 말라 이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가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는 여부를 알려 하사 너희를 시험하심이라"
예레미야 20:12 "의인을 시험하사 그 폐부와 심장을 보시는 만군의 여호와여 나의 사정을 주께 아뢰었사온즉 주께서 그들에게 보수하심을..."
간교한 뱀이 잠시 승리를 얻는 것처럼 보이며 세력을 얻는 것처럼 보일 때에, 인간이 시대를 따라서 주시는 말씀을 그대로 믿지 않고 마귀의 승리적인 기세에 편승해 버리면 누구든지 다 마귀의 자녀가 되고 만다. 인간의 역사가 흘러오는 동안에 하나님의 말씀을 참으로 믿고 따르는 자는 소수일 뿐, 대다수가 마귀의 미혹을 받아서 그를 따라갔던 것이 인간사이다. 그러므로 종말에도 예언의 말씀을 종들에게 주심과 동시에 이 예언의 말씀을 순종하지 못하도록 하는 마귀를 허락하는 것은 공의이며, 이 싸움의 대상이 바로 붉은 용과 짐승과 거짓 선지자이다.
아무리 미혹을 해 보아도 끝까지 의심 없이 말씀을 믿는 진실한 자들이 강하게 나설 때에 하나님은 그들에게 권세를 주어서 마귀의 말을 따라가는 자를 쳐서 없이 하도록 힘을 주는 것이니 이를 "증인권세" 의 역사라 한다. 계시록 19장에서 백마 탄 자의 이름이 "충신"과 "진실"이라 한 것은 종말에 심판의다림줄을 쥐고 마귀를 대항하여 싸울 용사들의 자격을 가리켜 말한 것이다.
끝까지 참고 말씀으로 이긴 용사들로 지상 왕국을 이루게 될 때에 먼저 계시록 18장과 같이 세상이 불타고, 둘째 계시록 19장과 같이 짐승의 군대가 전멸을 당하는 동시에 거짓 선지와 짐승의 세력은 완전히 없어진다는 것이 계시록의 결론적 대지이다.
다시 말하자면 십 사만 사천명의 승리는 짐승의 군대와 거짓 선지를 쳐 없이하는 것이요, 천사의 승리는 옛 뱀 마귀요 사탄인 용을 쳐서 없이하는 것이다.
6000년 동안 흑암의 권세자로 사용하던 용을 무저갱에 던져넣어 잠그고 나니 이제 이 땅에는 1000년 동안 마귀가 활동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왕국이 온다.
2. 왕권과 새 시대(1000년간) : 4∼6
『 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5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
세세왕권을 받을 자는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목숨을 바쳐 싸운 순교자와 또한 주 재림 시에 짐승과 거짓 선지와 싸워서 이긴 변화성도 외에는 없다. 아무리 예수를 믿는 자라도 자기 사명을 위하여 싸워 승리하지 못한 자는 일차 부활에 참예할 수 없고 승리를 이룬 자만 첫째 부활에 참예하여 그리스도와 같이 왕 노릇하게 된다.
◈ 1. 이미 죽은 성도들에게는 두 가지의 노선이 있다.
① 첫째 부활 : 진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아끼지 않고 싸우다가 진리 때문에 목숨을 바친 자들이 이 첫째 부활, 왕권에 참예한다는 것이다.
② 둘째 부활 : 하나님을 믿고 살다가 병들어 죽든지 사고로 죽든지 진리를 위하여 피흘리지 않고 죽은 자들은 예수님의 공로로 영혼이 시민권을 얻어 2차 부활에 참예하는 하늘나라 백성이 된다.
◈ 2. 주 재림 시 살아있는 성도들에겐도 4가지 노선이 있다.
① 변화성도 : 심판의 다림줄인 계시록과 예언서를 완전 무장하여 목숨을 걸고 1260일간 외친 후, 삼일 반 동안 잠시 쓰러졌다가 생기를 받아 변화체로 들림받는 길! ☞ 가장 큰 축복의 길이다(계시록 11:1∼12).
② 종족 백성 : 변화성도의 전하는 말세복음을 듣고 따라가던 양떼들이다. 5개월에는 촛대교회에서 교훈을 받다가 후 3년 반에는 예비처에서 양육을 받고 아마겟돈 전쟁 때에는 신육지나 밀실에서 잠간 보호를 받아 새 시대에 들어가 시민권으로 봉사하다가 무궁세계로 들어가는 자들이다. 이들은 죽음을 맛보지 않고 천년왕국을 거쳐 영생체가 되는 자들이다.
③ 거짓 선지자 : 마귀의 미혹을 받아서 양떼들을 속이게 되는 자들로서 평화가 없는데도 거짓으로 평화가 있다고 속여 자기도 산 채로 불못에 들어가고 따르던 양떼들도 후 3년 반에 빠져서 짐승의 칼에 육체는 죽고 영혼까지 1000년간 옥에 갔다가 둘째 부활에 부활하여 예수님의 피 공로로 부끄러운 구원을 얻어 무궁세계에 들어가게 하는 자들이다(계시록 12:17∼, 13:15∼, 이사야 8:20∼22, 베드로전서 3:19)
④ 주 재림 전, 화액(禍厄) 전에 영혼이 불리움 받는 자 : 이사야 57:1∼2절에 기록된 자들로서 주님의 사랑을 받던 자들인데 환난이 오기 전에 화를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주님이 영혼을 불러 가는 자들이다.
이제 왕권 반렬에 들어가려면 예언의 말씀 편에서 싸워야 할 것이다. 노아 때에 보니 하나님의 홍수 심판을 믿고 순종하는 가정이 한 가정뿐이었고, 출애굽 때에도 60만명 중에 여호수아, 갈렙 두 사람만 남았으니(민수기 14:), 참되신 말씀을 믿는 자가 적었다는 것이다. 예수님 초림 때에도 바리사이 편은 많았고 이단시 당하던 갈릴리 편은 적었다. 지금도 하나님의 새 일의 진리 편은 적고 대중은 협상주의 편이다.
세세왕권을 받으려면 다림줄이 있어야 한다(아모스 7:7). 다림줄은 용서 없는 심판의 말씀이니 부족을 깨달은 겸손한 종들은 굳게 잡을 것이요 교만한 자들은 필요 없다고 이단시할 것이다. 종말에 변화성도를 모으는 제단이 이사야 19:19절 여호와를 위한 애굽 땅 중앙제단이다. 학개서의 예언대로 다리오(유신) 2년 9월 24일에 시작하여 모든 예언서를 밝혀주신 애굽땅 중앙 제단이다.
이 역사가 동방역사이다.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를 통틀어 역사하는 신이시다. 동방 에덴동산에서 타락한 인간을 다시 해 돋는 편 동방에서 복구하시는 것이니 이 동방역사만이 역사적인 한 페이지를 장식할 기독교 종말 역사가 되는 것이다(이사야 41:1∼).
동방역사를 통해서 성취될 새 시대에는
① 마귀가 없다(계시록 20:2).
② 전쟁이 없다(이사야 2:4).
③ 변동이 없다(이사야 9:6∼7).
④ 피해가 없다(이사야 27:2∼4).
⑤ 병신이 없다(이사야 35:5∼6).
⑥ 죄악이 없다(이사야 35:8∼10).
⑦ 박토가 없다(이사야 43:20).
⑧ 부족이 없다(이사야 60:15∼22).
⑨ 조사(早死)가 없다(이사야 65:17∼22).
⑩ 재난이 없다(이사야 65:23∼).
창세기 1: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 빛은 질서요 생명이니 빛이 없을 때는 공허요 혼돈인 것같이, 기독교가 종말의 빛이 되는 다림줄의 예언서를 순종치 않으면 영계에 혼돈과 공허가 오게 된다.
은혜시대에도 성령을 받으면 마음에 질서가 있고 기쁨이 있게 되며 성령의 역사가 없으면 불평과 불만이 있게 된다. 인간 종말에 새 시대에 보내 주시려고 주께서 십자가의 피로 사신 예언서를 교회와 종들에게 주셨는데도, 이 마지막 예언의 빛을 따르지 않고 불의의 세력인 공산당의 궤휼주의에 속아서 성경에 없는 평화공존을 말하며 정치ㆍ종교의 협상을 하고 있다. 이것은 빛이 아니요. 혼돈과 공허인 것이다.
◈ 하나님께서 타락한 인간에게 주시는 안식에는 4가지가 있다.
① 마음의 안식 :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누가복음 17:21). 예수님을 영접하면 복잡하던 마음에 정리 정돈이 되어서 기쁨이 충만한 안식이 찾아온다.
② 몸의 안식 : 육체의 사망은 오래 묵은 포도주로 잔치를 베푸심으로 영원히 멸한다(이사야 25:6∼8).
③ 지상의 안식 : 오늘 본문의 예언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재림하신 후에 이 땅에서 1000년간 안식을 누린다(이사야 35:, 이사야 65:17∼25)
④ 무궁의 안식 : 이 때에는 지구성이 없어지고, 신천신지에 영원 무궁토록 하나님과 동거하게 되는 때이다(계시록 21:, 히브리서 4:).
기성교회에서 조직 신학을 통하여 예수 믿는 자는 다 들림 받고 첫째 부활을 받는다고 가르치는 것은 성경을 깨닫지 못한 실수이다.
데살로니가전서 4:16∼에 "주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하셨다. 주 안에 죽은 자에는 두 가지의 죽음이 있다. 순교자의 죽음과 평신도의 죽음이다. 평신도가 순교자와 같은 상급을 받을 수는 없다. 편지서에 기록된 말씀은 종말관이 목적이 아니고 은혜받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바울은 대강 기록한다고 했다(에베소서 3:1∼3). 그리고 예수님께서 사도들에게 종말관을 자세히 기록하게 했다면 굳이 다시 요한에게 계시록을 주실 필요가 없었을 것이다. 부활론에 대해서는 편지서는 완전한 변론이 되지 못한다. 종말에는 오직 계시록과 예언서가 흑암을 뚫는 완전한 변론이 되므로 이 책의 예언을 가감하면 이 책에 기록된 재앙을 받는다고 하신 것이다(계시록 22:18∼19).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살아 남긴 살아 남되 어떻게 살아 남았느냐가 문제이다. 남은 자 중에는 협상하는 자도 있고 예언을 전하기 위하여 사람들로부터 이단시 당하면서 끝까지 순종하는 자도 있으니 말이다. 그래서 심판이 필요하며, 심판을 위한 완전한 판가름은 계시록으로 하게 된다.
계시록 20:4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라고 하셨으니 종말에 짐승 정치를 하는 공산주의와 협상하는 남은 자는 들림은 고사하고 용서 없는 심판을 받게 된다. 그러므로 짐승과 싸우는 진리의 용사들만 하나님의 인을 맞아 들림을 받되 그 수는 144,000명뿐이라고 기록되었다(계시록 7:3∼, 11:12∼, 14:1∼). 계시록 20:5 (나머지 죽은 자들은 천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들은 이미 죽은 자인데, 평신도와 불신자들을 다 말씀하신 것이다. 이들은 20:11∼ 이하에 둘째 부활 때에 영생의 부활과 영원한 사망의 부활로 갈라지게 된다.
3. 천년 시대 끝의 미혹 : 7∼10
『 7 천 년이 차매 사단이 그 옥에서 놓여 8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 모래 같으리라 9 저희가 지면에 널리 퍼져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저희를 소멸하고 10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들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
지상 왕국은 기간이 천년인데, 그 때는 마귀로 미혹을 하지 못하게 한다. 그러나 천년이 찰 때에 다시 옛뱀 사단의 세력이 놓임을 받아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일 때 그 수가 바다의 모래 같다고 한 것은, 은혜시대 종말에는 예수를 믿고 중생 받은 사람들을 마귀로 미혹시켜 보고 남은 자로 천년왕국을 이루었지만, 천년시대 종말에는 그 시대에 들어가 출생하여 그 인구가 하늘의 별과 바다의 모래 같이 많아진 상태의 확장된 곡과 마곡을 미혹해서 남은 자로 무궁안식을 이루게 된다. 이들은 말세 증인의 전도를 듣고 이방족 가운데서 회개하고 예비처를 거쳐서 새 시대에 들어간 자들의 후손이다. 이들 중에 미혹을 받고 나오는 자가 바다의 모래같이 많다. 그들이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둘러싸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서 저희를 소멸했다"는 것은 세세왕권을 가진 자들을 대항했으므로 하나님은 불로 그 무리를 소멸시키고 미혹하는 마귀도 불과 유황 못에 던졌다는 것이다.
은혜시대 말기에 성도를 괴롭히던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함께 세세토록 괴로움을 받으니 이것이 지옥이라는 것이다. 마귀는 창세기에서부터 천년시대 끝까지 미혹시키는 일만 하다가 세세 불못에 떨어진다는 것이다. 어느 시대에 살든 마귀의 미혹을 받지 않는 것이 축복이요 승리이다.
4. 백보좌 심판 : 11∼15
『 11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 데 없더라 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13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
이 때는 행위 심판이 오는 때이니 이 천지는 없어지고 무궁세계 화려한 신천신지의 영원한 천국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거기에는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된 자는 다 들어가되 행함 따라 보상을 받고 그 밖의 사람들은 행함 따라 영원한 지옥의 형벌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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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 : 계시록 19:1~21
제목 : 백마 2차 승리
인류 역사의 비극은 악인이 의인을 압박하고 죽이고 억울케 하는 일이 아담의 아들 가인 때부터 바벨론이 망할 때까지 내려온다는 역사적 사실 자체에 있다. 이렇게 된 이유는 하나님께서 세세왕국의 왕권의 자격을 가진 자를 채우기 위해서 모략적인 방법으로 마귀를 사용했기 때문이다. 아담 하와가 마귀에게 지고 보니 온 세계 인류는 다 용(龍)의 권세 아래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독생 성자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으로부터 20세기가 지난 오늘날, 즉 죄악도 최고도이고, 인간의 기술도 최고도이며, 인종 번창도 극대화된 현실에서 기독교가 극도로 부패한 것은 비극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하나님은 작은 자를 들어서 역사 하시는 무소불능의 신이시니 동방 땅 끝 한편 모퉁이 가장 어리석으며 지렁이같은 사람에게 심판의 비밀을 나타내 보이셨다. 그 진리를 통하여 하늘 권세가 임하게 되므로 바벨론의 세력이 완전히 거꾸러질 것을 보일 때, 하늘의 허다한 무리의 큰 음성으로부터 하나님의 심판은 참되고도 의롭다는 노래와 억울한 피값을 갚아줬다는 노래가 들려왔다.
계시록을 차례로 증거 하면서 19장까지 오게 되니 감개무량(感慨無量)하도다. 이 날까지 억울함만 당하던 진리의 종들에게는 하나님의 모략이 있었다는 것이다. 인간은 이 선한 모략을 알 수 없다.
이사야 46:11∼ "내가 동방에서 독수리를 부르며 먼 나라에서 나의 모략을 이룰 사람을 부를 것이라 내가 말하였은즉 정녕 이룰 것이요 경영하였은즉 정녕 행하리라" '동방'이라는 것은 사명국가의 위치를 알려주는 중요한 구절인데, 구약 때는 육적 유다가 수두로 늘 해 돋는 편 동방에 위치했었고(민수기 2:3. 10:14), 종말에는 영적 유다인 대한민국이 영적 이스라엘 12 지파 중 수두에 위치하여 유다 사명으로 싸우게 되는 것이니 구약은 무조건 종말의 그림자라는 믿음을 갖고 성경대로 될 줄 확실히 믿자! (46:10. 히브리서 10:1). 언제나 승리자는 하나님 편에서 굳게 서서 싸웠다(계시록 7장 참조). 승리자도 인간이기에 때로는 실수도 범죄도 있었다. 그러나 철저히 회개함으로써 승리자가 되게 하셨다.
1. 승리자의 혼인 잔치 : 1∼10
『 1 이 일 후에 내가 들으니 하늘에 허다한 무리의 큰 음성 같은 것이 있어 가로되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 2 그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운지라 음행으로 땅을 더럽게 한 큰 음녀를 심판하사 자기 종들의 피를 그의 손에 갚으셨도다 하고 3 두 번째 가로되 할렐루야 하더니 그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더라 4 또 이십사 장로와 네 생물이 엎드려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 경배하여 가로되 아멘 할렐루야 하니 5 보좌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하나님의 종들 곧 그를 경외하는 너희들아 무론대소하고 다 우리 하나님께 찬송하라 6 또 내가 들으니 허다한 무리의 음성도 같고 많은 물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아서 가로되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 7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8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9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 10 내가 그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려 하니 그가 나더러 말하기를 나는 너와 및 예수의 증거를 받은 네 형제들과 같이 된 종이니 삼가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예수의 증거는 대언의 영이라 하더라 』
하늘에서 "할렐루야"로 찬송 소리가 들린 것은 천사와 생물과 장로들의 노래소리였다.
예수님의 탄생 때에도 천사들이 "지극히 높은 곳에서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자들에게 평화로다"라고 외친 것이 누가복음 2:14에 기록이 되었고, 계시록 5:11∼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에 심판할 책을 받으실 때도 천사와 생물과 장로들이 새 노래를 부른 일이 있다. 결국 "할렐루야"는 모든 원수를 굴복시키시고 승리하시는 예수님께 돌려지는 피조물의 찬송인데, 예수님의 뒤에는 144,000이 따르고 있다. 승리도 영광도 모두가 성경대로 오는 것이니...
◈ 성경에서 승리자의 걸어간 길을 더듬어 보자.
① 노아의 방주 건축 : 인간에겐 세상이 그지없이 아름다워 보이고 천년만년 살 곳처럼 보여도 하나님 편에선 심판을 선언하셨다. 노아는 120년 후에 있을 심판을 대비하여 오로지 방주만 열심히 지었다. 그러나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된 사람들은 모두가 시집가고 장가가며(마태복음 24:37∼), 먹고 마시는 데에만 취해 있었다. 그것이 그네들의 인생 사는 기쁨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노아는 이러한 세상의 페이스에 보조를 맞추지 않고, 찔러도 물 한 방울 나올 것 같지 않은 강한 고집으로 오로지 말씀에만 힘썼으니 얼마나 욕을 먹었겠는가? 홍수가 올 때 하나님의 아들 셋의 계통에서 8식구 한 가정만이 구원을 얻은 것을 볼 때, 열락 넘치는 세상에서는 얼마나 고독한 길을 갔을까?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하셨으니 우리는 이 세상에서 실족할까 늘 조심하며 말씀만 따라가야 한다.
② 아브라함의 승리 : 바벨론에서 "떠나라"는 명령에 절대적으로 순종하여 떠났으며, 이삭을 "바치라" 할 때 바쳤으며, 이스마엘을 "버리라" 할 때 버렸으니 아브라함의 생애는 순종뿐이었다. 하갈을 첩으로 취하는 실수도 있었으나 하나님께서 명령하시는 대로 순종할 때에 승리자가 되었다.
③ 야곱의 3이레 승리 : 눈이 어두운 아버지를 속이고, 축복 받기 위한 일념 하나에서 온 몸을 바칠 때 그 몸에서 종국에 승리자 반열을 이룰 '이스라엘' 12지파의 예표가 나오게 되었다.
④ 요셉의 승리 : 하나님의 뜻을 꿈으로 꾸어 형제들에게 미움을 받아 외국으로 팔려갔으나 그는 진실하므로 하나님께서 아브람의 약속이 애굽에서 성취되도록 역사하셨다. 우리는 요셉의 환난을 근심해야 한다(아모스 6:6∼).
⑤ 모세의 승리 :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여 자기를 부인할 때에 강한 바로 앞에 담대히 설 수 있었으며, 백성들의 원망 속에서도 하나님의 뜻만을 순종하여 진행할 때 이스라엘 12지파를 가나안 문턱까지 인도할 수 있었다.
⑥ 다윗 왕의 승리 : 사울 왕(장인)의 시기 질투와 형제들의 조롱과 아들 압살롬으로 인한 축출은 참으로 슬픈 일이었으나 회개하고 끝까지 진실할 때 이스라엘 12지파의 통일 왕으로서 40년을 치리하였다(헤브론 7년 + 예루살렘 33년).
⑦ 모든 선지자들의 승리 : 이사야부터 말라기까지의 모든 선지자 대열은 인간의 생각을 버리고 항상 하나님의 대변자로서 대언할 때 백성들에게는 오해와 미움의 대상이 되었으니 그 핍박이 새 시대의 왕권을 이룰 승리가 되었다.
⑧ 예수님의 승리 : 성경대로 오셔서 성경대로 걸어가신 승리자의 대표 예수님이시다(마태복음 26:24. 고린도전서 15:3~).
고린도전서 15:3~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4 장사 지낸 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5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두 제자에게와 6 그 후에 오백 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이사야 53:1∼ : "그는 마른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으며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하셨는데도, 바리새 교인들은 예수님의 외모만 보고 그 능력 앞에 순종치 않으므로 천지의 대주재께 "귀신 들렸다"는 망언과 비방을 하므로 성경을 손에 들고서 큰 죄를 범한 우맹이 되었다.
지금도 말세 종들이 걸어가야 할 길은 오직 예언서에만 기록되어 있을 뿐이다. 그 길대로 걸어가면 노아 때처럼 세상이 뒤에서 욕을 하며 흉을 보게 되는 것은 비극이라기 보다도 상이 될 핍박이니 축복이 아닐 수 없다. 죄없는 예수님께서는 죄인의 집에서 식사 한끼만 하셔도 '먹기를 탐하는 죄인의 친구'라는 비방을 당하셨는데, 우리야 오죽하랴! 아직 원죄의 질이 뼛골속에 뿌리박혀 거듭나고도 불순종하는 패역의 우리 아닌가? 우리가 세상으로부터 멸시, 비방 받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우리 대장 예수님께서 먼저 가셨고, 그 길대로 승리하셨으니, 승리는 예수와 그에게 접붙은 가지들에게 있음은 폐할 수 없는 진리이다.
사도들도 유대인에게 배척을 당했다. 사도 요한이 배척 중에 계시록을 받은 걸 볼 때 쫓겨난 곳이 오히려 축복의 장소였다. 바울의 옥중 서간들도 다 이와 같은 노정에서 이루어지는 주의 모략이다.
이제 우리도 모든 것을 하나님 편에 맡기고 하나님 뜻대로 순종만 하여 "우리"란 단체를 이루어야 할 것이다 (계시록 7:3). 우리라는 단체로부터 세계의 인 맞은 종 144,0000 이 일어날 것은 확실하다.
책에 기록된 대로 될 줄 믿고 순종만 하면 하나님께서 책임을 지신다. 마귀는 밤낮 없이 참소권을 가지고 일하고 있으니 이 참소에 걸리지 말고 말씀성취를 위하여 해산의 수고를 다 하자!
승리자들에게는 그 때 그 때마다 남이 모르는 눈물과 고난이 많았다. 하박국 3:16~ 환난을 기다리는 말세 종의 뼈가 썩는다고 하셨다. 천국 열쇠를 받은 베드로의 길도 마찬가지다. 주님이 주신 사명이기에 때가 되매 성령이 오셔서 역사하셨고, 이로 인해 십자가에 거꾸로 죽어갔다. 이는 요엘 2:28∼ 예언 성취 때문이다.
이 제단도 예언대로 걸어가는 애굽 땅 중앙제단으로 이사야 19:19∼과 같이 압박을 당해야만 한다. 학개서의 말씀대로 1974. 9. 24일에 세운 제단이 아니라도 역사를 할 수 있다면 이사야 19:19∼21은 거짓말이다. 성경은 계속적으로 성취되어 가고 있다.
요즘 종말론을 다루는 사이비 단체가 많이 생기는데, 어떻게 분별할 것인가? 하나님이 세운 중앙제단은 오직 하나 뿐임을 명심해야 한다. 이 제단 밖은 다 비진리라는 것이 아니라, 마지막 사명은 어차피 한 제단이 구심점이 되어 세계적인 역사가 된다는 것이다. 한국 안에 있는 참 종들과 세계에 흩어진 참 종들은 교파나 인물 중심이 아니라 그 사상이 말씀과 합할 때 자연스레 하나가 될 것을 믿는다.
하나같이 '내가 정통이다' 하며 나오는 사이비들을 분별할 때는 일단 그 제단이 성경대로 세워졌는가를 자세히 상고해 보아야 한다. 하나님의 종 모세를 비방했던 아론과 미리암이 미쳐서 아무 이유 없이 비방하였을까? 분명히 자기들에게도 비방할 만한 합당한 이유가 있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둥병이 들었다(민수기 12:). 월권이었던 것이다. 모세도 인간인지라 완전하신 하나님의 율법을 받았어도 그 자신조차 그 율법대로 다 지킬 수가 없던 사람이었을 것임은 명백하다. 완전하신 말씀을 백성에게 전해야할 사명과 백성의 패역과 죄악을 하나님 앞에 기도해야 할 사명자로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상황이 한 두 번이 아니었음을 우리는 짐작할 수 있다. 이방 여자를 취하지 말라는 계명을 백성 앞에 전하는 자기 자신이 이방 여자를 아내로 삼고 있었으니, 아무리 그의 형제, 자매라도 공격만 하려면 얼마든지 공격할 수 있는 위치에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무리 부족할 지라도 대표를 세워서 일하신 분이니 대표를 비방하는 것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행위가 될 것이다. 그래서 미리암에게 문둥병이 임한 것이다.
승리자가 되려면 자기 사명의 한계를 알아야 할 것이다. 종은 하나님의 종이지 사람의 종이 아니다. 스스로 속지를 말자! 우리는 순교자 편에 서서 할렐루야 단체가 되자!
2 그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운지라 음행으로 땅을 더럽게 한 큰 음녀를 심판하사 자기 종들의 피를 그의 손에 갚으셨도다 하고 3 두 번째 가로되 할렐루야 하더니 그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더라 4 또 이십사 장로와 네 생물이 엎드려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 경배하여 가로되 아멘 할렐루야 하니 5 보좌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하나님의 종들 곧 그를 경외하는 너희들아 무론대소하고 다 우리 하나님께 찬송하라
이 말씀을 볼 때 호소로서 기다리던 순교자의 원한이 이 때에 다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므로 신랑 예수를 맞이할 신부 단장을 곱게 한 성도들의 즐겁고 크게 기뻐할 혼인 기약을 이룬 것이다(6~8). ☞ 새일성가 14장
6 또 내가 들으니 허다한 무리의 음성도 같고 많은 물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아서 가로되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 7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8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위이니, 예수께서 입혀 주셨다는 것은 인간의 힘으로 죄를 이길 수 없고, 오로지 새길 것을 새기며 하루에 죄과를 제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로 이루어진다는 뜻이다(스가랴 3:9∼).
9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
가장 복되고도 복된 자는 이 혼인 잔치에 참여하게 된다(9). 여기에는 순교자와 변화성도들만 참여하게 되는데(계시록 20:4), 이렇게 되는 것은 수많은 종들에게 역사하는 대언의 영으로 이루어진 것이다(10).
10 내가 그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려 하니 그가 나더러 말하기를 나는 너와 및 예수의 증거를 받은 네 형제들과 같이 된 종이니 삼가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예수의 증거는 대언의 영이라 하더라
오로지 성령님의 역사로서 불완전한 인간이 완전하게 된다는 것이다.
2. 백마 탄 군대 : 11∼16
『 11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12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머리에 많은 면류관이 있고 또 이름 쓴 것이 하나가 있으니 자기 밖에 아는 자가 없고 13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14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15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16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
계시록 6:1∼ 첫째 인을 뗄 때에 나타났던 백마 탄 자가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는 그 싸움은 10장과 11장에서 1260일의 역사를 마치고서 하늘에 갔다가 다시 내려와서 완전히 결전을 내는 단계에 들어가므로 백마 탄 군대가 만왕의 왕을 따르는 동시에 철장으로 만국을 때리는 승리가 이루어지게 된다(11∼16).
세상에서 제일 강한 군대는 흰 말 탄 군대이다. 이들은 예수님의 가지로서 말씀의 진액을 받아서 예수님을 닮게 되었기 때문이다. 피와 말씀을 덧입었기 때문에 영혼도 육체도 구원을 얻게 된다. 군대란 그 목적이 싸움이다. 기독교란 무엇인가? 마귀와 싸우는 종교이다(요한일서 3:8). 싸워야 하는데 알파의 미혹을 받은 아담 하와의 죽음을 보면서도 오메가의 미혹 앞에 또 넘어진다면 기독교는 어떻게 끝을 바로 맺을 수 있겠는가? 오메가를 말씀대로 장식할 우리는 죽기까지 싸우자!
에스겔 37:10∼ "이에 내가 그 명대로 대언 하였더니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 일어나서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 극히 큰 군대는 세상에서 당할 수 없는 최강의 군대이다. 하나님이 종말에 심판 때에 사용할 군대인데 예수님의 권세를 받은 철장권세의 종들이다.
에스겔 37:2∼ "골짜기 지면에 뼈가 심히 많고 아주 말랐더라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이 능히 살겠느냐 하시기로 내가 대답하되 주 여호와여 주께서 아시나이다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이 모든 뼈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7 이에 내가 명을 좇아 대언하니 대언할 때에 소리가 나고 움직이더니 이 뼈 저 뼈가 들어맞아서 뼈들이 서로 연락하더라..... 11 이 뼈들은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하셨다.
이 군대를 일으키는 목적은 38장 같은 북방 군대와 싸움을 붙이기 위함이다. 예수를 영접한 자는 영적 이스라엘이니 이 중에 군대로 부름 받은 자들이 예수님의 철장으로 북방 군대를 없이하고 이 땅에 성도의 나라를 세울 때가 왔다는 것이다.
이 세상은 성경대로 시작하여 성경대로 역사하므로 성경대로 끝을 맺게 된다. 그리고 성경대로 1000년간의 새 시대가 오고, 그 다음은 성경대로 영원한 무궁 안식이 오는 것이다.
백마 탄 자의 이름이 '충신' '진실'이라 함은 아무나 예수님을 따라갈 수 없다는 것이다. 충신은 오직 한 임금만 섬겨야 하고 진실은 거짓이 없어야 한다는 것이다. 즉 예수님을 위하여 예언의 말씀에 목숨을 바쳐야 한다는 것이다.
계시록 17:14 "저희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3. 짐승(공산당)과 거짓선지의 심판 : 17∼21
『 17 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해에 서서 공중에 나는 모든 새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와서 하나님의 큰 잔치에 모여 18 왕들의 고기와 장군들의 고기와 장사들의 고기와 말들과 그 탄 자들의 고기와 자유한 자들이나 종들이나 무론대소하고 모든 자의 고기를 먹으라 하더라 19 또 내가 보매 그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 군대들이 모여 그 말탄 자와 그의 군대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키다가 20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우고 21 그 나머지는 말 탄 자의 입으로 나오는 검에 죽으매 모든 새가 그 고기로 배불리우더라 』
본문은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끝까지 붙잡고 싸우던 새 일 역군들의 통쾌한 승리의 장면이 예언된 것이다.
짐승의 세력(붉은 말)이 아무리 최고의 과학적 기술로써 세계를 불태우는 강한 진노의 막대기로 쓰였다 할지라도 백마 탄 군대 앞에 전멸을 당하고 마는 장면이다. 이 군대는 예수님께 철장권세의 역사를 받아가지고 증거하던 144,000명이 변화 승천하였다가 다시 지상 강림하여 최후의 결전을 치루고 있는 것인데, 순교자의 피 값을 갚는 결전을 벌이는 것이다(17∼21). 에스겔 39장 예언같이 북방군대를 심판하는 마지막 역사이다.
에스겔 39:8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볼지어다 그 일이 이르고 이루리니 내가 말한 그 날이 이 날이니라 이스라엘 성읍들에 거한 자가 나가서 그 병기를 불피워 사르되 큰 방패와 작은 방패와 활과 살과 몽둥이와 창을 취하여 칠년 동안 불 피우리라..... 12∼ 이스라엘 족속이 일곱 달 동안에 그들을 장사하여 그 땅을 정결케 할 것이라 그 땅 모든 백성이 그들을 장사하고 그로 말미암아 이름을 얻으리니 이는 나의 영광이 나타나는 날이니라..... 17∼ 너 인자야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는 각종 새와 들의 각종 짐승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모여 오라 내가 너희를 위한 잔치 곧 이스라엘 산 위에 예비한 큰 잔치로 너희는 사방에서 모여서 고기를 먹으며 피를 마실지어다 너희가 용사의 고기를 먹으며 세상 왕들의 피를 마시기를 바산의 살진 짐승 곧 수양이나 어린 양이나 염소나 수송아지를 먹듯 할지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예비한 잔치의 기름을 너희가 배불리 먹으며 그 피를 취토록 마시되 내 상에서 말과 기병과 용사와 모든 군사를 배불리 먹을지니라 하라"
주전 590 여년 전에 예언한 말씀이 지금껏 봉해져 있다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승리하신 후 하늘에 올라 아버지께로 받은 일곱 인봉된 책을 떼어 사도 요한에게 보여주시며 이것을 "나라와 백성과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실 때 에스겔의 묵시가 열리게 되는 것이다. 다시 예언한다는 것은 계시록 한 권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계시록"이라는 열쇠를 통하여 구약의 모든 선지서를 하나같이 증거하므로 성취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하므로 사명을 받아 주의 일곱 영이 함께 역사하는 일이 없고서는 종말론 중 일점이라도 건드릴 수가 없는 것이다.
모든 선지가 종말에 되어질 일들을 예언으로 받을 때, 북방 악의 세력은 거짓선지를 이용하다가 전멸을 당하며 최후로 멸망당할 때에는 각종 새와 짐승들에게 밥이 될 것이라는 것으로 받았으므로 이 예언들이 오늘의 계시록 19장과 일치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담 선지자라는 것은 성경에 기록된 "북방"은 이 시대에서는 "무엇이다" 하고 말할 수 있는 자여야 할 것이다. 본문의 짝만 맞추는 것은 누가 하지 못하겠는가? 이단들도, 마귀들도 (유사하게) 짝을 맞추는 데에는 귀재가 아닌가? 마태복음 4장의 마귀를 보라! 시편 91:12절을 짝맞추어 예수님을 시험하지 않고 있는가? 짝을 맞추는 것도 주의 성령이 함께 하여야 제 상황에 바로 맞출 수가 있으며, 주의 일곱 영이 함께 하므로 성경이 말하는 현실을 바로 볼 수 있게 된다. 오늘날의 북방 악의 세력은 무신론 공산당이다. 이렇게 말하면 사람들은 웃는다. 웃어도 공산당은 죽지 않았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무신론 유물사관으로서 이 마지막 때 자기의 사명을 다하고 무저갱으로 들어가야할 귀한 사명을 저들이 어찌 팽개치고 몰락하겠는가...!!
아모스 9장에 이르시기를 종말의 화는 "피할 수가 없다" 하셨는데 음부에 들어가도 피할 수 없고 갈멜산 꼭대기에 숨을지라도, 바다 밑에 숨을지라도 피할 수 없다고 예언하셨으니... 악을 행하던 악당들의 무리와 그의 소위와 사상에 동참한 자의 종말은 비참할 뿐이다. 오바댜서에도 "붉은 에돔의 세력"이 하늘 별 사이에 깃들일지라도 하나님께서 끌어내린다고 하셨다. 요엘 1:6∼ "한 이족"이 포도나무의 껍데기를 벗겨서 하얗게 했으나 2:12∼ 야곱의 남은 자들이 마음을 찢고 금식하고 부르짖으므로 20∼ 북방의 전군은 동해로 후군은 서해로 들어가고 상한 냄새가 나는 방법으로 멸망할 것을 예언하셨다.
또한 이사야 14:12∼32절에 "북극 집회에 좌정한 바벨론"은 하나님을 대적하다가 죽어서 무덤에 들어갔다가 무덤에서조차 쫓겨난다는 예언을 하셨는데, 무신론 유물사관으로 똘똘뭉친 스탈린은 악을 행하다가 죽었으며 결국 그 무덤에서조차 쫓겨나게 되었다.
이사야 14:24 "만군의 여호와께서 맹세하여 가라사대 나의 생각한 것이 반드시 되며 나의 경영한 것이 반드시 이루리라... 26 이것이 온 세계를 향하여 정한 경영이며 이것이 온 세계를 향하여 편 손이라 하셨나니 만군의 여호와께서 경영하셨은즉 누가 능히 그것을 폐하며 그 손을 펴셨은즉 누가 능히 그것을 돌이키랴"
이사야 14:20∼23절에도 "악을 행하는 자의 후손은 영영히 이름이 나지 못하리로다... 멸망의 비로 소제하리라" 하셨다.
거룩하신 대 주재께서 하늘에서 이 땅을 하감하고 계심에도 '신은 없다' 하며 무신론 짐승 정치를 하던 공산당과 그 앞잡이 노릇을 하던 거짓 선지자들은 산 채로 불못에 던지워져 거기서 세세토록 고통을 당하게 되며, 그 나머지 사람들은 죽어서 들짐승의 밥이 된다 하신 계시록과 모든 선지서의 내용대로 종말의 심판은 문자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학개서 2:6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조금 있으면 내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육지를 진동시킬 것이요 7 또한 만국을 진동시킬 것이며 만국의 보배가 이르리니 내가 영광으로 이 전에 충만케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노아의 때에도 한 방주를 무시한 사람들이 홍수에 죽어 새들의 밥이 되었다. 종말에도 마찬가지다. 만국의 보배께서 영광을 "이 전에 충만케 하리라" 하셨으니 오직 촛대교회, 애굽 땅 중앙제단만이 심판기에 우리를 살릴 수 있는 말씀 방주가 된다. 사명 용사들은 종말의 승리를 바라보면서 진리의 다림줄을 굳게 잡아 인 침을 받고 끝까지 싸워 이겨 할렐루야로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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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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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 경 : 계시록 18:1∼24
제 목 : 바벨론 심판
창세기 9:1∼ "하나님이 노아와 그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7∼ 너희는 생육하고 번성하며 땅에 편만하여 그 중에서 번성하라 하셨더라 :11∼내가 너희와 언약을 세우리니 다시는 모든 생물을 홍수로 멸하지 아니할 것이라 땅을 침몰할 홍수가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나와 너희와 및 너희와 함께 하는 모든 생물 사이에 영세까지 세우는 언약의 증거는 이것이라 내가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었나니 이것이 나의 세상과의 언약의 증거니라"
하신 말씀을 무시하고 인간 생각대로 바벨탑을 쌓다가 멸망을 당했다.
창세기 11:1∼9 "1 온 땅의 구음이 하나이요 언어가 하나이었더라 2 이에 그들이 동방으로 옮기다가 시날 평지를 만나 거기 거하고 3 서로 말하되 자,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 하고 이에 벽돌로 돌을 대신하며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고 4 또 말하되 자, 성과 대를 쌓아 대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5 여호와께서 인생들의 쌓는 성과 대를 보시려고 강림하셨더라 6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 무리가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이같이 시작하였으니 이후로는 그 경영하는 일을 금지할 수 없으리로다 7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케 하여 그들로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8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신 고로 그들이 성 쌓기를 그쳤더라 9 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케 하셨음이라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
하나님의 무지개 언약과 말씀을 무시한 채 인간들은 자신의 경영을 추구하였다. 종말에도 이와같은 인간의 경영(바벨탑)이 적기독의 정권(60)과 음녀 교권(6)을 통하여 자행될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은 이 경영이 무엇인지 알고 거기서 나와야만 산다.
하나님의 뜻은 온 지면에 흩어져 생육하라는 것이었는데(말씀은 곧 법), 인간들은 홍수 심판이 또 있을까 염려함과 동시에 하늘에 올라 인간의 이름을 내보자는 교만으로 하늘 꼭대기까지 탑을 쌓았던 것이 하나님 말씀을 업신여기는 죄가 되었던 것이다. 무지개 언약을 불신한 인생들이 어찌 하나님의 진노를 피하겠는가! ... 인간 종말에도 하나님의 백성들은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것"이 법이니 누구든지 예언을 가감하면이 책에 기록된 재앙을 받게 된다.
알파의 역사를 알아야 오메가의 역사를 알게 된다. 성경에는 7대법이 있으니 시대 시대마다 그 법에 따라 순종치 않으면 바벨이 되어서 심판의 대상이 된다. 바벨탑을 쌓는 자들은 그나마 인간 중에서도 난다 긴다하는 똑똑한 자들임이 명백하다. 그러나 인간의 똑똑은 인간을 구원치 못한다. 구원은 십자가의 도와 예언의 말씀을 믿는 미련한 믿음과 순종일 뿐이다.
고린도전서 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20 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뇨 선비가 어디 있느뇨 이 세대에 변사가 어디 있느뇨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케 하신 것이 아니뇨 21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고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 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마태복음 16:24∼ 예수께서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하셨다. 성경은 하나님이 세우신 구원의 법인데, 하나님께서 어련히 알아서 잘 경영하실까...! 독생자까지 아끼지 않고 보내신 하나님이신데 그 이상 무엇을 못하실까...! 우리는 인간의 어리석은 생각일랑은 아예 버리고 책에 기록된 그대로 순종할 뿐이다!
"바벨탑을 쌓는 자 되고 보니 헛수고라!
기도의 탑 쌓으라 승리자 되리라"
바벨탑을 쌓는 자들은 인간 욕심에 끌려서 사는 자이니 어리석은 자들이다. 이 세상은 이미 아브라함과 그 자손인 우리에게 기업으로 다 주신 바 된 상태이다(창세기 13:14∼18). 때만 되면 우리가 차지하여 예수님을 모시고 천년왕국을 이루게 된다. 하나님의 법대로 순종하는 것이 제일의 문제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이시다. 아들이 떡을 달라 하면 돌을 줄 자가 없고 생선을 달라면 뱀을 줄 자가 없다 하신 예수님께서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지 않았는가?
누구든지 기록된 예언대로 "죽어도 따라가겠다" 하는 사상이 있어야 순교자의 동무종이 된다. 바벨을 물리치는 권세가 하나님의 다림줄 말씀인 스룹바벨의 손에 있는 머릿돌이다. 9ㆍ24 제단은 기름부음의 제단이며, 동방역사를 일으킬 권세 역사의 제단이다.
이사야 19:19~ 애굽 땅에 여호와를 위한 한 제단이 있을 것을 말씀하셨는데, 말씀 그대로 한 제단 이상일 수 없다. 이 제단은 학개서 2:7,9절에 말씀한 제단으로서, 1974년도에 동방 땅 끝에 세워진 9ㆍ24 제단이다. 한 제단이니 9ㆍ24 제단 이외에는 또 다른 중앙제단도, 또 다른 학개서의 제단이 있을 수 없게 된다.
학개서 2:6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조금 있으면 내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육지를 진동시킬 것이요 7 또한 만국을 진동시킬 것이며 만국의 보배가 이르리니 내가 영광으로 이 전에 충만케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심과 같이 만국을 진동시키는 때, 곧 바벨론 때려부수는 때가 계시록 18장의 때인데, 과연 바벨론은 누구에게 망하느냐? 할 때, 답은 ☞ 이사야 45:1 기름 받은 고레스에게 망한다는 것으로 예언되어 있는 것이다.
구약 보여주는 시대에도 바벨론의 왕 벨사살이 바사 왕 고레스에게 망한 일이 있다(다니엘 5장).
이와 같이 종말에도 적기독 북방 바벨론이 동방 땅 끝 한국으로부터 시작해 세계적으로 일어난 기름부은 고레스 같은 종들에게 망하고야 말게 된다(스가랴 4:7). 하나님께서는 새 시대를 이루기 전, 심판받아야만 할 종말의 세계를 "바벨론"이라고 지칭하신 것이다.
『 1 이 일 후에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권세를 가졌는데 그의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지더라 2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3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고들도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이 모이는 곳" - 하늘에 있는 마귀떼가 몽땅 땅으로 쫓겨와서 붉은 용(600)의 권세와 붉은 짐승(60)의 권세와 거짓 선지(6)의 권세가 합해서 다스리고 있는 세상을 말한다. 여기서 말한 바벨론(도성)은 극도로 악화된 반 기독적, 적 그리스도적인 사회로 최고도로 사치한 음란(淫亂)의 도성이다. 느부갓네살 왕이 두라 평지에 우상(666의 예표 - 다니엘 3:1)을 세워 천하만국으로 경배시킬 때 절하기를 거부한 다니엘 세 친구가 불가마로부터 살아나와 바벨론 왕에게 절을 받아낸 것은... 종말에 등장할 적그리스도가 천하만국으로 다시금 666의 표를 받게 할 때(계시록 13:16~17 = 다니엘 3:6), 여기에 굴복지 않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바벨론을 심판하여 새 시대를 이룰 사명용사들이 존재함을 청사진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이미 계시록 9장대로 무저갱으로부터 검은 연기가 나와 세계를 덮었으며, 계시록 12장대로 하늘의 붉은 용이 땅으로 쫓겨온 세상이므로 이 땅은 "큰 성 바벨론... 귀신의 처소,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을 절대 따로 구별시켜서 그 도성의 죄에 동참치 않게 하시려는 데에 예언의 목적이 있다.
『 4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
이 때는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을 입은 촛대 교회가 아니고는 다 바벨적인 음녀의 세력 안에서 벗어날 수가 없는 때이다. 이 날까지는 쭉정이와 알곡을 한 데 두고 있었지만, 이 땅이 바벨론 세상이 될 때는 알곡은 알곡끼리 모여야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증인권세를 발하는 144,000은 하나님이 말씀하신 "내 백성아" 하는 대상들에게 1260일 다시 예언하고 들림 받은 것이며(계시록 11장), 그 전도를 듣고 하나님의 택하신 처소 예비처로 모인 백성은 둘째 화, 셋째 화를 피하고 새 시대의 백성이 되는 것이다.
보여주는 구약 시대에도 이미 종말을 향해 이 예언은 준비되어 있던 것이다.
예레미야 51:6 "바벨론 가운데서 도망하여 나와서 각기 생명을 구원하고 그의 죄악으로 인하여 끊침을 보지 말지어다 이는 여호와의 보수의 때니 그에게 보복하시리라" ☞ 북방(바벨)에서 나오라
하나님은 이렇게 144,000을 통해 전 세계의 알곡과 쭉정이를 확연히 갈라놓으시는 것이니 두 증인의 사명이 얼마나 귀한가...! 하나님께서 증인권세를 통하여 이렇게 세계의 알곡, 쭉정이(마태복음 3:12)를 분명히 가르시는 이유는...
『 5 그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6 그가 준 그대로 그에게 주고 그의 행위대로 갑절을 갚아 주고 그의 섞은 잔에도 갑절이나 섞어 그에게 주라 』
세상 죄악이 하늘에 사무쳐서 하나님은 더 참을 수 없이 그 죄의 값에 갑절이나 재앙을 줄 때가 되었기 때문에 야곱을 향해 4절 같은 말씀을 하신 것이다. 그 불의와 행위는 하나님 앞에 빠짐없이 기록되었으니 이제는 그 갑절을 받게 되었다. "그의 섞은 잔"은 세계의 양떼를 죽일 쑥물의 잔이다.
예레미야 51:7 "바벨론은 여호와의 수중의 온 세계로 취케 하는 금잔이라 열방이 그 포도주를 마시고 인하여 미쳤도다"
하신 말씀과 같다. 바벨론은 미친 죄악의 세상이다. 음녀화된 신앙에 취한 세상이다. 미친 짓 하는 그 모양은 참으로 가련하도다 ☞ 새일성가 60장 2절. 우리는 이 미친 음녀의 취케 하는 잔으로부터 세계의 가련한 양떼를 살리는 것! 그것이 우리의 사명이다. ☞ 사명감당 줍소서
『 7 그가 어떻게 자기를 영화롭게 하였으며 사치하였든지 그만큼 고난과 애통으로 갚아 주라 그가 마음에 말하기를 나는 여황으로 앉은 자요 과부가 아니라 결단코 애통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
이 바벨론이라는 것은 전부가 자기를 영화롭게 하려는 데서 시작된 것으로 극도의 물질문명 하에서 완전히 미혹된 세상을 이룬 것이니, 이미 예수와 멀어진 극도의 음란 상태에서도 "나는 과부가 아니라"는 것은 마음에 기름 낀 교만한 발상인데(시편 17:10), 거짓된 종교 정책으로 늘 신랑(그리스도)을 섬기는 것 같은 종교성을 보여주나 실은 사탄을 섬김에서 오는 든든함임을 알아 볼 수 있다. 그러니 이 바벨론은 영,육이 다함께 반 기독교적인 사상으로 완전 통일을 이룬 사회이다. "여황"이라고 말하는 걸 보면 그 위세가 대단한 것을 알 수 있으며, 부유하며 사치한 조직체를 갖고 있으며, 또는 강력한 파워를 갖고 있는 정권에 연합되어 있음을 알게 해준다(계시록 17:3).
『 8 그러므로 하루 동안에 그 재앙들이 이르리니 곧 사망과 애통과 흉년이라 그가 또한 불에 살라지리니 그를 심판하신 주 하나님은 강하신 자이심이니라 9 그와 함께 음행하고 사치하던 땅의 왕들이 그 불붙는 연기를 보고 위하여 울고 가슴을 치며 10 그 고난을 무서워하여 멀리 서서 가로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큰 성, 견고한 성 바벨론이여 일시간에 네 심판이 이르렀다 하리로다 』
하나님께서 용서 없는 강한 심판을 내리시니 망하되 이 큰 도성이 일시간에 망하게 된다. 이것은 음녀와 더불어 영적으로 거래를 하며 음녀의 정책에 맞장구를 치던 땅의 왕들(지도체계)이 울며 가슴을 치는 광경이니... 결국 이 땅의 부자, 세력 있는 자, 백성의 피를 빨아먹던 부패한 지도층은 다 몰락하고 "지극히 천한 자"로 하나님은 새 시대를 이루시는 것이다(다니엘 4:17). ☞ 관련성구 참고
『 11 땅의 상고들이 그를 위하여 울고 애통하는 것은 다시 그 상품을 사는 자가 없음이라 12 그 상품은 금과 은과 보석과 진주와 세마포와 자주 옷감과 비단과 붉은 옷감이요 각종 향목과 각종 상아 기명이요 값진 나무와 진유와 철과 옥석으로 만든 각종 기명이요 13 계피와 향료와 향과 향유와 유향과 포도주와 감람유와 고운 밀가루와 밀과 소와 양과 말과 수레와 종들과 사람의 영혼들이라 』
그들의 상품은 최고도로 발전된 기술에서 화려하게 만들어진 상품들이다. 어떠한 비유가 아니라, 말 그대로 이 땅에 존재하는 모든 상품들이다. 음녀화된 바벨 세상 안에서 돈좀 벌어보자고 재미보며 치부하던 상인들(=상고)이 지구의 멸망으로 울며 애통하게 되는 모습이다.
『 14 바벨론아 네 영혼의 탐하던 과실이 네게서 떠났으며 맛있는 것들과 빛난 것들이 다 없어졌으니 사람들이 결코 이것들을 다시 보지 못하리로다 15 바벨론을 인하여 치부한 이 상품의 상고들이 그 고난을 무서워하여 멀리 서서 울고 애통하여 16 가로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큰 성이여 세마포와 자주와 붉은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민 것인데 17 그러한 부가 일시간에 망하였도다 각 선장과 각처를 다니는 선객들과 선인들과 바다에서 일하는 자들이 멀리 서서 18 그 불붙는 연기를 보고 외쳐 가로되 이 큰 성과 같은 성이 어디 있느뇨 하며 19 티끌을 자기 머리에 뿌리고 울고 애통하여 외쳐 가로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이 큰 성이여 바다에서 배 부리는 모든 자들이 너의 보배로운 상품을 인하여 치부하였더니 일시간에 망하였도다 』
그들은 육안에 보이는 화려한 물질에 눈이 어두워진 자로 내일의 멸망을 모르고 있다가 덫과 같이 임하는 심판 날에 울고 불고 애통하게 되는데 그리 해본 들 일시간에 망하고 만다는 것이다. 이 땅의 모든 무역 체계와 상품 시장은 완전히 망하였다.
『 20 하늘과 성도들과 사도들과 선지자들아 그를 인하여 즐거워하라 하나님이 너희를 신원하시는 심판을 그에게 하셨음이라 하더라 』
이 때에 성도들과 사도들과 선지자들은 즐거워 할 일은 하나님께서 그들의 원통함을 풀어주는 심판이 오기 때문이다. 계시록 6:10 순교자들의 호소에 대한 완전한 보응이다.
『 21 이에 한 힘센 천사가 큰 맷돌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져 가로되 큰 성 바벨론이 이같이 몹시 떨어져 결코 다시 보이지 아니하리로다 22 또 거문고 타는 자와 풍류하는 자와 퉁소 부는 자와 나팔 부는 자들의 소리가 결코 다시 네 가운데서 들리지 아니하고 물론 어떠한 세공업자든지 결코 다시 네 가운데서 보이지 아니하고 또 맷돌 소리가 결코 다시 네 가운데서 들리지 아니하고 23 등불 빛이 결코 다시 네 가운데서 비취지 아니하고 신랑과 신부의 음성이 결코 다시 네 가운데서 들리지 아니하리로다 너의 상고들은 땅의 왕족들이라 네 복술을 인하여 만국이 미혹되었도다 24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및 땅 위에서 죽임을 당한 모든 자의 피가 이 성중에서 보였느니라 하더라 』
큰 맷돌이 바다에 던져지는 광경은 타락한 지구가 심판으로 인해 회생 불가능함을 보인 것이니, 이 심판으로 이 지상세계에는 새로운 천년 안식세계가 도래할 것이다. 이 세상에서 악의 세력을 완전히 없이 하므로 다시는 죄악이 세상에 남을 수 없게 되는 심판이다. 이 땅의 퇴폐한 음악문화, 사치한 풍류문화, 사치-고가품 제조업, 인간 육신의 복락과 죄를 조장하기 위하여 제공되던 모든 것들과, 만국을 미혹하던 복술(음녀의 종교정책) 등이 완전히 심판받는 소멸되어 다시 찾아볼 수 없는 모습이다.
이 땅이 하나님의 참된 종들을 죽여 억울한 피를 흘려온 죄악 세상이었음을 마지막 구절은 상기시켜 준다.
이제 바벨론에 대한 하나님의 작정에 대하여
하나님의 모략적인 사실을 알아야 할 것이다.
구약의 예루살렘 성전이 바벨론에게 먹혀서 다시는 성전이 복구될 희망이 없이 된 것같이, 세상 종말에도 바벨론의 사상과 악의 세력이 팽창하여 교회를 음녀화시키는 때, 즉 사람의 힘으로서는 도저히 신령한 교회를 유지할 수 없는 때에 동방 바사왕 고레스를 들어서 바벨론을 때리듯이 세상 말기에도 해 돋는 동방 땅 끝에서 하나님의 인권(印權)으로 바벨론을 치는 심판을 하게 된다.
이 인(印)이라는 것은 심판의 다림줄을 통하여 오는 인이니, 바벨적인 세력을 때리는 권세역사는 해 돋는 동방에서 나타나 마귀 세력을 멸하고 지상왕국이 이 땅에 이루어진다는 것이 계시록의 총 대지가 된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믿지 않으면 누구든지 바벨이 된다. 포도주(말씀)에 물이 섞이면 부패되듯이 말씀에 세상 것이 섞이면 바벨이 된다.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인간은 두 편으로 나뉘게 됨을 볼 수 있는데 우리는 바벨론 편인가? 아니면 참 이스라엘(촛대) 편인가?
성경대로 순종하는 것만이 촛대 역사이다. 우리는 말씀이 혼선된 바벨교회에서 나와서 순금등대 촛대교회 진리의 용사가 되어 천천만 순교자의 원한을 풀어 주자!
수많은 이스라엘이 바벨론으로 들어갔으며 지금도 바벨론으로 계속 들어가고 있으니 이 일을 어떻게 할까 ?
우리는 잠시간 육안에만 화려하게 보이는
바벨론... 미혹 받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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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이사야 20:1~6
제목:하나님의 종이 예표가 됨
이사야는 주 재림 때 들림 받을 종들을 위하여 예표의 종으로 나타났다. 이사야는 19:19절 애굽 땅 중앙제단의 종으로 보여 주셨다. 누구든지 들림 받을 종들은 이사야같이 걸어가야 한다는 것이다. 즉 본문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종을 어떻게 쓰시느냐에 대해서 예언하셨다.
1. 벗은 몸 벗은 발로 행하게 함:1~2
『앗수르 왕 사르곤이 군대 장관을 아스돗으로 보내매 그가 와서 아스돗을 쳐서 취하던 해 2 곧 그 때에 여호와께서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에게 일러 가라사대 갈지어다 네 허리에서 베를 끄르고 네 발에서 신을 벗을지니라 하시매 그가 그대로 하여 벗은 몸과 벗은 발로 행하니라』
유다 나라에 북방환난이 임박할 때에 선지자는 애굽과 구스에 대하여 벗은 몸과 벗은 발로 3년간 행하라는 명령이시다. 이것은 유다인들이 하나님의 보호를 믿지 않고 강대국가인 애굽을 의지하기 때문에 ‘앞으로 너희들이 믿던 애굽이 이사야같이 벗은 몸으로 끌려갈 것이라는 것’을 미리 보여주시고자 예언함이다. 종말에도 하나님의 교회들이 하나님의 새 일의 교훈은 무시하고 강대 국가만 의지하고 있다가 구약같이 멸망할 것이다. 종말에 구원 얻는 역사는 오직 여호와의 제단인 애굽 땅 중앙제단의 역사이다(이사야 19:19).
1974. 9. 24일에 지대 놓고 시작한 중앙제단은 모든 예언서가 햇빛같이 밝아졌고 1975년부터는 3년간 수치를 당하였다. 예언대로 성취된 것이다. 이렇게 하시는 것은 모략적인 역사이다. 마치 다윗을 기름 부어 숨겨두었다가 블레셋 대장 골리앗을 죽임같이 오늘 세계를 두렵게 하는 공산당이 일어났으나 세계 교회가 이를 막을 길이 없어서 협상주의 미혹의 노선을 따라가고 있는데, 원수 대적이 조약을 파하고 내려올 때에 스룹바벨의 머릿돌로 태산같은 원수는 평지가 되고 촛대 교회는 승리한다(스가랴 4:7).
종은 무조건 순종만 해야 한다. 소금가마를 물에 넣으라 해도 “예’하고 넣을 수 있는 종이 참 종이다. 소금이 녹으면 내 소금인가? 주인의 소금이다! 종은 주인을 위해서 있는 것이다. 이사야는 하나님의 종이니 명령대로 하였다. 우리도 이사야같이 순종해야 한다. 사무엘상 15:22절에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고 하셨다. 예수님도 하나님 말씀 때문에 십자가에 돌아가셨고 성경대로 부활하셨다. 이제도 성경대로 이루시기 위하여 대언 기도하신다. 순종에는 두 가지가 있다.
① 믿음의 순종:로마서 1:5 바울은 “모든 이방인 중에서 믿어 순종케 하나니” 했고, 고린도후서 10:5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께 복종케 하니” 했다. 순종은 인간 지식이 기준이 되어서는 안 된다. 인간이 성경을 믿는다 하면서 자기 생각을 중심에 놓으면 말씀에 의심이 나게 된다. 무디 선생은 “사람이 자기 아는 것을 하나님 앞에서 희생하는 것이 신앙이다” 라고 말했다. 신앙은 세상에 속한 것을 포기하는 것이다.
염분이 많은 사해 바다에서는 자기 힘을 쓰지 않아야 몸이 물위에 뜨게 된다. 환자는 몽혼주사를 맞고 의사에게 모든 것을 맡겨야 살 수 있다. 이와같이 우리 신앙인도 예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자기를 부인해야 살 수 있다.
날마다 자기를 쳐서 복종케 해야 하고(고린도후서전 9:27), 성령의 인도만 따라가야 승리한다. 예수님도 사도들도 말씀에만 순종함으로써 승리를 얻었으니 우리 동방역사 사명자들도 예언서 앞에 무조건적으로 순종할 때 승리할 것이요, 일점이라도 가감할 때엔 재앙으로 떨어질 것이다.
마귀는 왕국 건설을 방해하는 것이 자기의 사명이니 에덴에서부터 5개월 환난까지 밤낮 참소하게 된다. 신앙적 순복은 어려울 것 같지만 실상은 쉬운 것이다. 이유는 그것이 사람의 살 길이기 때문이다.
살고자 하는 본능을 발하는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쟎는가! 독수리가 공중에 떴을 때 암탉은 그 병아리를 모아들인다. 병아리는 순복하여 모여든다. 이렇게 순복할 때 독수리가 내려와 어미 닭을 해칠지라도 병아리는 산다. 신앙도 이와 같다. 그러니 종말을 사는 우리는 환난 날에 재앙을 받지 않고 도리어 원수의 세력을 이기고 나가는 여호와의 9·24 제단에 순복하여 모여들 때 마귀의 피해를 받지 않게 된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다.
② 행함의 복종: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야고보서 2:26). 성신의 인도를 따르지 않는 자는 불순종하는 자이다. 세상 줄을 끊어버려야 신앙에 장성이 있다.
2. 예표로 삼으심: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종 이사야가 3년 동안 벗은 몸과 벗은 발로 행하여 애굽과 구스에 대하여 예표와 기적이 되게 되었느니라』
여기서 종에게 있는 3년 수치는 전 삼년 기간이다. 누구든지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않고 애굽만을 의지할 때 수치를 당하게 된다. 다니엘 1:5 다니엘 세 친구도 3년 기도로 승리했고, 열왕기상 17~18장의 엘리야도 3년간 과부 집에서 기도한 후 승리했고, 창세기 15:9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위하여 3년 된 소로 제물을 드리고 축복 받았다. 전 3년은 수치 기간이요, 5개월은 순식간에 민족이 나올 때이다. 누가복음 13:7∼ “...내가 3년을 와서 이 무화과에 실과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 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느냐” 예수님도 3년간은 열매가 없었으나 3년 후에는 많은 열매를 얻었듯이, 오메가 역사 때도 ‘전 3년’간은 열매는커녕 수치만 당하는 시기이다. 그러나 이사야 66:6, 계시록 9:1-12, 11:1-12절같이 첫째 화인 5개월 심판(성전·강단 심판) 때가 되면 나라가 하루에, 민족이 순식간에 나올 것을 예언하셨다. 1975년부터 중앙제단은 ‘전 3년’ 때문에 수치를 당하게 되었으나 앗수르(소련)가 내려올 때에는 하나님을 자랑하는 제단이 된다. 애굽 땅 중앙제단은 알곡을 모집하며 고쳐주는 제단이다.
3. 예표대로 됨:4~6
『이와 같이 애굽의 포로와 구스에 사로잡힌 자가 앗수르 왕에게 끌려갈 때에 젊은 자나 늙은 자가 다 벗은 몸, 벗은 발로 볼기까지 드러내어 애굽의 수치를 보이리니 5 그들이 그 바라던 구스와 자랑하던 애굽을 인하여 놀라고 부끄러워할 것이라 6 그 날에 이 해변 거민이 말하기를 우리가 믿던 나라 곧 우리가 앗수르 왕에게서 벗어나기를 바라고 달려가서 도움을 구하던 나라가 이같이 되었은즉 우리가 어찌 능히 피하리요 하리라』
멸망할 교인은 세상(애굽)을 바라보지만 환난 날에 구원받을 교인은 여호와의 제단에 들어와서 영·육 간에 구원을 얻게 된다. 이사야 19장을 깨달으면 20장같이 수치와 고난을 당하는 단체가 되며, 29장같이 슬픈 아리엘이 된다. 그러나 이러한 시련을 통하여 재림 주님을 영접할 자격을 얻게 될 것이요, 환난과 재앙이 온다 해도 아무런 두려움이 없는 변화성도의 축복을 받을 것이다.
예수님도 이 길을 가셨으니 성경대로 좁은 길을 걸어서 순교자의 원한을 풀어주는 말세 종의 사명을 다하자!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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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전 설교] 이사야 19장 : 주 재림 시(時)의 사회 2016/07/10 Lord's day(Sunday) Morning
[주일 오전 설교] 이사야 19장 : 주 재림 시(時)의 사회 2016/07/10 Lord's day(Sunday) Morning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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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이사야 19:1~25
제목:주 재림 시(時)의 사회
하나님의 진노의 막대기 북방이 움직일 때는 주 재림 시(時)라는 것이다. 여호와의 책에는 초림 예수에 대한 예언도 있고 재림 예수에 대한 예언도 있다. 이미 초림에 대한 예언은 성취가 되었으니 이것을 기록한 책이 4복음서와 편지서이다. 성도들은 이 신약 책을 읽고 중생을 받게 되었다. 세계 만방에 십자가의 도를 증거하고 이제는 주 재림 때가 가까이 왔으니 재림에 대한 본문을 자세히 읽어서 복 있는 자가 되자!
1. 악화된 사회가 됨:1~4
『 애굽에 관한 경고라 보라 여호와께서 빠른 구름을 타고 애굽에 임하시리니 애굽의 우상들이 그 앞에서 떨겠고 애굽인의 마음이 그 속에서 녹으리로다 2 그가 애굽인을 격동하사 애굽인을 치게 하시리니 그들이 각기 형제를 치며 각기 이웃을 칠 것이요 성읍이 성읍을 치며 나라가 나라를 칠 것이며 3 애굽인의 정신이 그 속에서 쇠약할 것이요 그 도모는 그의 파하신 바가 되리니 그들이 우상과 마술사와 신접한 자와 요술객에게 물으리로다 4 그가 애굽인을 잔인한 군주의 손에 붙이시리니 포학한 왕이 그들을 치리하리라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주 재림 시는 악마의 세력이 득세할 때이다. 하나님께서 마귀의 세력을 높이 들어서 누가 진실로 예언서의 말씀을 믿고 끝까지 지키는가를 시험하실 때이다.
하박국 1:2~4 “여호와여 내가 부르짖어도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니 어느 때까지리이까 내가 강포를 인하여 외쳐도 주께서 구원치 아니하시나이다 어찌하여 나로 간악을 보게 하시며 패역을 목도하게 하시나이까 대저 겁탈과 강포가 내 앞에 있고 변론과 분쟁이 일어났나이다 이러므로 율법이 해이하고 공의가 아주 시행되지 못하오니 이는 악인이 의인을 에워쌌으므로 공의가 굽게 행함이니이다... :12~여호와여 주께서 심판하기 위하여 그를 두셨나이다 반석이시여 주께서 경계하기 위하여 그를 세우셨나이다” 하셨고, 마태복음 24:3~ “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 하셨다.
예언대로 아시아 셈의 장막에서는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며 싸우고 있다. 소련에서 일어난 붉은 혁명의 불길이 중국과 중공, 한국과 북한, 윌맹과 월남의 비극 등… 수많은 민족 골육상쟁을 빚어내었다. 이렇게 각 나라와 민족이 사상문제로 싸우게 된 것이 계시록 8장에 기록된 재난의 시작인 것이다.
첫째 나팔부터 넷째 나팔까지 아시아에서 이루어졌다(1917년~1950년까지). 땅 3분의 1이 악의 세력이 되었다. 붉은 용의 감화를 받은 공산당들이 강하고 잔인하게 일어났고, 남방 애굽사상인 자본주의는 물질문명에만 도취가 되어 정신이 쇠약해지고 있다.
종교인들도 세속에 물들어 물량주의를 따라가고 있으니 하나님께 심판을 받아 잔인한 군주의 손에 붙여지게 된다. 현실 교인들이 앞으로 될 일을 몰라 신접한 자·요술객에게 묻고, 마음이 답답하니 예언 기도나 환상이나 꿈에 도취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현실을 보고도 묵과하는 목자들은 모두 발람 같은 자들이다(민수기 22:, 신명기 13:1~5, 예레미야 23:25~32).
이사야 8:19 “혹이 너희에게 고하기를 지절거리며 속살거리는 신접한 자와 마술사에게 물으라 하거든 백성이 자기 하나님께 구할 것이 아니냐 산 자를 위하여 죽은 자에게 구하겠느냐 하라”
하나님께서는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보라 빠진 것이 하나도 없고...” 하셨는데도 여호와의 책인 예언서는 읽지도 듣지도 지키지도 않으면서 점쟁이에게나 물으러 다닌다면 종말에 마귀의 미혹을 이길 수 없다(이사야 34:16, 계시록 1:3, 22:6, 18~19).
누구든지 예수를 믿는다면서 예수님이 주신 다림줄을 잡지 않으면 용서 없이 심판을 받게 된다(아모스 7:7). 이런 자들은 후 3년 반에 들어가서 잔인한 군주인 짐승에게 죽임을 당하여 1,000년간 옥에 갔다가 백보좌 심판 때 부끄러운 구원을 받게 된다. 인자가 다시 올 때는 사회상황과 심판방법이 노아의 때와 같다(베드로전서 3:20, 마태복음 24:37).
2. 경제가 어려운 사회가 됨:5~10
『 바닷물이 없어지겠고 강이 잦아서 마르겠고 6 강들에서는 악취가 나겠고 애굽 시냇물은 줄어들고 마르므로 달(reesd=갈대)과 갈(flags=붓꽃)이 시들겠으며 7 나일 가까운 곳 나일 언덕의 초장과 나일 강 가까운 곡식 밭이 다 말라서 날아 없어질 것이며 8 어부들은 탄식하며 무릇 나일강에 낚시를 던지는 자는 슬퍼하며 물에 그물을 치는 자는 피곤할 것이며 9 세마포를 만드는 자와 백목을 짜는 자들이 수치를 당할 것이며 10 애굽의 기둥이 부숴지고 품군들이 다 마음에 근심하리라 』
계시록 6장을 보면 4대 병마가 나오는데 백마의 2차 승리를 위하여 붉은 말이 북방에서 1917년 10월 17일에 사회주의 혁명을 일으켜 땅 3분의 1을 점령할 때 하나님께서는 더 이상 점령치 못하도록 검은 말을 들어 쓰시는데, 이 때에 극동 아시아에는 한 데나리온에 밀 한 되가 되는 경제적 시련이 왔다. 그러나 감람유·포도주 역사인 1974년 9월 24일 순의 제단이 세워지고부터는 성경대로 경제혼란(보릿고개)은 없어졌다.
이사야 37:30~32 “왕이여 이것이 왕에게 징조가 되리니 금년에는 스스로 난 것을 먹을 것이요 제2년에는 또 거기서 난 것을 먹을 것이요 제3년에는 심고 거두며 포도나무를 심고 그 열매를 먹을 것이니이다...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이사야 8:7절같이 북방 앗수르가 유다(한국)의 목에 찰 것이나 소련이 망할 징조(이사야 37:30)로 히스기야 14년(1975년)에 3년 풍년이 임할 터이니 이를 보고 믿으라는 것이다.
동방역사를 믿으려면 예언서를 믿어야 한다.
우리는 이미 승리했다(골로세서 2:15). 세계는 굶주림이 있어도 우리 나라에는 물과 양식이 공급된다. 택함 받은 선지 국가의 사명 때문이다.
애굽 땅 중앙제단이 1975년 5월 15일에 승리의 기호를 세우므로 이 나라에는 축복이 오게 됐다. 이 나라가 스가랴 2장같이 성곽 없는 촌락 같았으나 이제 약속대로 불성곽으로 지키시니, 우리에겐 스가랴 12장 같은 신으로 되는 역사만 남아 있다. 아프리카의 재앙 받을 민족에겐 경제혼란이 오지만 축복의 민족에게는 재앙이 없다.
이사야43:3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요 네 구원자임이라 내가 애굽을 너의 속량물로 구스와 스바를 너의 대신으로 주었노라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고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사람들을 주어 너를 바꾸며 백성들로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하나님께서는 택한 종, 택한 민족을 사랑하신다. 스가랴 2:1~5절에 “스룹바벨” 소년이 예루살렘(한국)을 척량할 때(1975. 8. 15)부터는 유다(한국)에 불성곽의 보호가 있을 것을 예언하셨다.
3. 미혹된 사회가 옴:11~18
『 소안의 방백은 지극히 어리석었고 바로의 가장 지혜로운 모사의 모략은 우준하여졌으니 너희가 어떻게 바로에게 이르기를 나는 지혜로운 자들의 자손이라는 옛 왕들의 후예라 할 수 있으랴 12 너의 지혜로운 자가 어디 있느냐 그들이 만군의 여호와께서 애굽에 대하여 정하신 뜻을 알 것이요 곧 네게 고할 것이니라 13 소안의 방백들은 어리석었고 놉의 방백들은 미혹되었도다 그들은 애굽 지파들의 모퉁이 돌이어늘 애굽으로 그릇가게 하였도다 14 여호와께서 그 가운데 사특한 마음을 섞으셨으므로 그들이 애굽으로 매사에 잘못 가게 함이 취한 자가 토하면서 비틀거림 같게 하였으니 15 애굽에서 머리나 꼬리나 종려나무 가지나 갈대나 아무 할 일이 없으리라 16 그 날에 애굽인이 부녀와 같을 것이라 그들이 만군의 여호와의 흔드시는 손이 그 위에 흔들림을 인하여 떨며 두려워할 것이며 17 유다의 땅은 애굽의 두려움이 되리니 이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애굽에 대하여 정하신 모략을 인함이라 그 소문을 듣는 자마다 떨리라 18 그 날에 애굽 땅에 가나안 방언을 말하며 만군의 여호와를 가리켜 맹세하는 다섯 성읍이 있을 것이며 그 중 하나를 장망성이라 칭하리라 』
1948년 창설된 세계교회협의회는 종교적으로 미혹하는 단체이고, 1958년 3월부터 「평화공존, 핵무기 제한, 핵실험 금지」등을 들고 나온 후르시초프의 궤휼주의 정권은 정치적으로 미혹하는 단체이다. 이것이 모두 일곱째 머리 소련에서 일어나는 일들이다. 즉 (스탈린과는 달리) 자본주의 체제를 반대하지 않고 그대로 세워 놓으면서도 사상을 빼앗는 궤휼주의다. 계시록과 예언서는 이것을 가르쳐 주었다.
성경대로(이사야 19:18) 유엔(U.N.)에는 거부권을 행사하는 다섯 개의 나라가 있다. ① 미국 ② 영국 ③ 프랑스 ④ 소련 ⑤ 자유중국이었는데, 1950년 5월에 중국의 장개석 총통이 모택동에게 축출되므로 4개국이 됐다가 1971년 10월에 중공이 유엔에 재가입함으로써 다시 다섯 나라가 되었다. 이 5개국은 미혹된 나라들이다. 그 중 하나는 전 세계를 미혹시킬 장망성 소련이다.
●17절:유다는 이 5대 강국을 두렵게 할 선지 국가(한국)인데, 이제 소문이 날 때가 가까왔다. 우리 나라의 소문은 과학도 아니고 철학도 아니다. 그것은 오로지 여호와의 심판 역사 곧 새 일의 역사다. 누구든지 이 소문을 들으면 떨게 되니 바로 공산당이 송장이 되는 철장권세의 소문이다.
출애굽기 19:5~6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동방 유다 한국은 전 세계의 유일한 선지 국가로 모든 예언을 성취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드린다.
4. 성도를 압박하는 사회:19~20
『 그 날에 애굽 땅 중앙에는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이 있겠고 그 변경에는 여호와를 위하여 기둥이 있을 것이요 20 이것이 애굽 땅에서 만군의 여호와를 위하여 표적과 증거가 되리니 이는 그들이 그 압박하는 자의 연고로 여호와께 부르짖겠고 여호와께서 한 구원자 보호자를 보내사 그들을 건지실 것임이라 』
구원은 제단을 통하여 얻게 된다. 예표의 제단은 1964년 9월 24일에 세운 제단인데 그 때는 4대 강국 때이고, 본문은 5대 강국 때이니, 본문의 제단은 1974년 9·24일에 학개서로 시작한 순의 제단이다.
구약 때는 개인 제단(아벨, 노아, 아브라함)에서 민족 제단(모세 광야 교회, 솔로몬 제단, 스룹바벨 제단)으로, 신약 시대에는 세계적 이스라엘 영혼 구원의 제단(예수 피로 산 제단)에서 마지막 환난 때에 육체까지 구원 얻게 하는 여호와의 애굽 땅 중앙제단(촛대 교회)으로 넘어오게 되는데, 이 애굽 땅 중앙제단이 바로 순의 제단이다(스가랴 4:1~ 순금등대·머릿돌·다림줄을 베푸는 제단).
5. 여호와께서 개혁하심:21~25
『 여호와께서 자기를 애굽에 알게 하시리니 그 날에 애굽인이 여호와를 알고 제물과 예물을 그에게 드리고 경배할 것이요 여호와께 서원하고 그대로 행하리라 22 여호와께서 애굽을 치실 것이라도 치시고는 고치실 것인고로 그들이 여호와께로 돌아올 것이라 여호와께서 그 간구함을 들으시고 그를 고쳐주시리라 23 그 날에 애굽에서 앗수르로 통하는 대로가 있어 앗수르 사람은 애굽으로 가겠고 애굽 사람은 앗수르로 갈 것이며 애굽 사람이 앗수르 사람과 함께 경배하리라 24 그 날에 이스라엘이 애굽과 앗수르로 더불어 셋이 세계 중에 복이 되리니 25 이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복을 주어 가라사대 나의 백성 애굽이여, 나의 손으로 지은 앗수르여, 나의 산업 이스라엘이여, 복이 있을지어다 하실 것임이니라 』
애굽 땅 중앙제단의 역사로 세계 중에 흩어져 있는 알곡이 영·육의 구원을 얻게 된다. 피로 사신 은혜 교회에서는 고린도후서 5:17절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하신 말씀처럼 영혼구원·중생이 목적이다. 모든 육체는 풀과 같이 쓰러졌다. 그러나 재림 때에는 중앙제단에서 새 일 교훈(이사야 42:9~25)으로 육체를 신창조시킨다(믿는 성도 안에도 존재하는 패역을 제하고 원죄를 말끔히 뽑아내어 새 시대의 거룩한 씨가 되게 하는 것을 하나님의 동방역사, 초막절역사, 새일의 역사라 한다).
이사야 43: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沈沒)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요 네 구원자임이라”
이와같이 신창조를 받을 자는 이사야 42:9~ 새 일을 고할 때 귀담아 듣고 끝까지 순종하여 1260일 다시 예언하는 단체 곧 철장권세 받은 단체이다.
하나님께서만 영광을 받으시는 성도의 나라! 곧 지상에서 영·육 간의 온전한 축복을 받게 된다는 약속(창세기 1:28절)이 성취되면 (천 년 후) 영원 무궁세계로 가서 하나님과 동거동락(同居同樂)하게 된다. 할렐루야 ~ 아멘!
요한복음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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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 : 계시록 17:1∼18
제목 : 짐승과 음녀의 정체
본 장은 기독교 종말에 큰 교회들이 심판의 대상자인 공산당 짐승 정권을 타고 신앙의 정조를 더럽히는 광경을 보여준 예언이다.
1. 큰 음녀의 활동 : 1∼7
『 1 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의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2 땅의 임금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거하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 3 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참람된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며 4 그 여자는 자주빛과 붉은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5 그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6 또 내가 보매 이 여자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에 취한지라 내가 그 여자를 보고 기이히 여기고 크게 기이히 여기니 7 천사가 가로되 왜 기이히 여기느냐 내가 여자와 그의 탄 바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의 비밀을 네게 이르리라 』
☞ 이 음녀는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은 계시록 13장에서 극도로 교만한 모습으로 성도를 괴롭히고 하나님을 훼방하며 42달 동안 하나님의 교회를 짓밟는 정치를 하던 자이다.
그러므로 이 짐승을 탄 음녀는 그 이름이 "바벨론이요, 음녀적인 세상을 만드는 어미(본부)"로 표현되었다. 수 많은 성도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를 흘리게 한 반 기독교적인 행동을 하던 마귀의 세력에 속한 세력이라는 뜻이다.
"많은 물" : 15절에 음녀가 앉은 물을 가리켜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라 했으니 이는 큰 음녀가 세계적인 영향력의 큰 교권을 가졌다는 뜻이다.
18절∼ "네가 본 바 여자는 땅의 임금들을 다스리는 큰 성이라 하더라" 했다. 이로 보니 세계를 미혹시키는 마귀의 앞잡이 노릇을 하는 바벨교회를 큰 음녀라고 규정한 것이다.
에덴동산에서는 한 여자로부터 뱀의 미혹이 들어와서 세계가 사망을 당했으나, 한 사람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생명이 이 땅에 다시 들어오게 되었다. 그러나 종말에 누구든지 다시 이 여자(음녀)의 미혹을 받으면 에덴동산이 회복된 세계가 펼쳐질 때 그 땅에 참여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니 큰 음녀는 성도들로 하여금 천년왕국에 들어가지 못하게 할 오메가의 미혹 세력으로 등장한 것이 확실하다. 사탄의 이용물이다.
◈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에는 여자가 둘이 있는데...
① 해를 입은 한 여자 : 계시록 12:1∼ 이 여자 자체는 "큰 이적"인데 철장권세의 144,000명을 출산하는 촛대 교회이다. 큰 환난이 올 때 절대적인 보호를 받을 교회이다.
② 짐승을 탄 큰 음녀 : 계시록 17:3∼ 하나님 말씀보다 거짓 짐승 적기독의 세력을 의지하는 미혹된 교회들이다. 하나님은 공의의 사랑으로 역사하시는데, 공의의 말씀을 믿지 않고 신신학으로 나가는 진보적인 신학자들의 무리이다.
종말에는 교회가 둘로 갈라지는데, 알곡은 해를 입은 교회로 모이고, 쭉정이는 음녀 교회로 모이게 된다. 그러나 참으로 감사할 일은 아무리 작고 미약할지라도 이사야 19:19절의 중앙제단이 동방 땅 끝 해 돋는 땅에 세워졌다는 사실이다. 이 작은 제단에서 외치는 비타협, 반협상주의, 순수한 예언의 말씀 역사에 감사하는 자는 자동적으로 알곡이 될 것이요, 반대하는 자는 자동 쭉정이가 되어 심판의 대상이 될 것은 성경적으로 볼 때 부인할 수는 없는 사실일 것이다. 대개 알곡은 압박을 당하는 편이요, 쭉정이는 남을 압박하는 편이다.
어쨌든 교회라 함은 "여자"의 사명인데... 해를 입은 여자 편에 서든지... 붉은 옷을 입고 손에 금 잔을 든 여자 편에 서든지... 이 시대의 성도라면 양자 택일하여야 한다.
▶ 음행의 포도주 : 성경에서 "포도주"는 대개 말씀을 가리키는데,
이사야 55:1∼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또 이사야 25:6∼7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예언의 말씀)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곧 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하실 것이며... 사망을 영원히 멸하리라"고 하셨으니 포도주는 진리의 말씀이다.
그러나 음행의 포도주란 "개포도주"인데, 극상품 포도주가 변질된 것이다. 이사야 5장을 보니 농부가 극상 포도나무를 심었는데 들포도가 되므로 용서없는 심판을 받게 된다. 이유는 포도주에 물이 섞여서 변했다는 것이다(이사야 1:22). ☞ 새일성가 18장 3~4절
하나님의 공의의 말씀은 본문대로 이루어지는데, 어리석은 인간들이 "성경은 해석할 탓"이라 하며 거룩하신 말씀을 변질시켰다. 사단이 조종하는 신학인 신신학, 해방신학, 여성신학,자유신학, 폭력신학, 죽음의 신학 등이 만연함은 이 시대의 신학이 물 탄 신학 곧 음행의 개포도주가 되었음을 잘 증명해 준다.
예수님께서 니골라 당을 미워한 것은 니골라는 사도들을 반대했기 때문이다. 이세벨, 발람을 교훈으로 경계한 것도 이들은 변질된 마귀의 편이기 때문이다(엘리야와 모세를 대적하는 자는 사단이다).
계시록 17장의 음녀들도 마지막 짐승정권 러시아와 그 연합세력과 영적으로 음행(협상)을 하다가 망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 예언의 참 뜻이다. 하나님의 뜻은 "북방을 막대기로 들어 쓰시고는 꺾어버린다"는 것인데(이사야 10장), 오늘날의 교회들은 이를 믿지 않고 북방과 협상을 하니 과거 이스라엘이 "애굽과 행음함"과 무엇이 다르랴!(겔 23:1~4). 가톨릭이 세속적으로 나아가 타락, 부패할 때 순수한 복음주의 정신으로 성별되어 나온 것이 '믿음으로만 구원을 얻는다'는 진리의 개신교 단체였다. 그러나 종말에 W.C.C. 라는 거대한 개신교 연합단체가 등장하여 북방 러시아의 사상과 온갖 이방 잡탕 종교를 '사랑과 관용'의 이름으로 받아들임은 가톨릭의 부패보다도 더 심판 패역이 된다. 오홀라(이스라엘)가 배역하다면 오홀리바(유다)는 패역하다고 하신 예언이 이 시대에 적중되고 있는 것이다.
에스겔 23:2 "인자야 두 여인이 있었으니 한 어미의 딸이라 3 그들이 애굽에서 행음하되 어렸을 때에 행음하여 그들의 유방이 눌리며 그 처녀의 가슴이 어루만진 바 되었었나니 4 그 이름이 형은 오홀라요 아우는 오홀리바라 그들이 내게 속하여 자녀를 낳았나니 그 이름으로 말하면 오홀라는 사마리아요 오홀리바는 예루살렘이니라 5 오홀라가 내게 속하였을 때에 행음하여 그 연애하는 자 곧 그 이웃 앗수르 사람을 사모하였나니 6 그들은 다 자색 옷을 입은 방백과 감독이요 준수한 소년, 말 타는 자들이라 7 그가 앗수르 중에 잘 생긴 그 모든 자들과 행음하고 누구를 연애하든지 그들의 모든 우상으로 스스로 더럽혔으며 8 그가 젊었을 때에 애굽 사람과 동침하매 그 처녀의 가슴이 어루만진 바 되며 그 몸에 음란을 쏟음을 당한 바 되었더니 그가 그 때부터 행음함을 마지 아니하였느니라 9 그러므로 내가 그를 그 정든 자 곧 그 연애하는 앗수르 사람의 손에 붙였더니 10 그들이 그 하체를 드러내고 그 자녀를 빼앗으며 칼로 그를 죽여 그 누명을 여자에게 드러내었나니 이는 그들이 그에게 심문을 행함이니라 11 그 아우 오홀리바가 이것을 보고도 그 형보다 음욕을 더하며 그 형의 간음함보다 그 간음이 더 심하므로 그 형보다 더 부패하여 졌느니라 12 그가 그 이웃 앗수르 사람을 연애하였나니 그들은 화려한 의복을 입은 방백과 감독이요 말타는 자들과 준수한 소년이었느니라 13 그 두 여인이 한 길로 행하므로 그도 더러워졌음을 내가 보았노라 14 그가 음행을 더하였음은 붉은 것으로 벽에 그린 사람의 형상 곧 갈대아 사람의 형상을 보았음이니 15 그 형상은 허리를 띠로 동이고 머리를 긴 수건으로 쌌으며 용모는 다 존귀한 자 곧 그 고토 갈대아 바벨론 사람 같은 것이라 16 그가 보고 곧 연애하여 사자를 갈대아 그들에게로 보내매 17 바벨론 사람이 나아와 연애하는 침상에 올라 음란으로 그를 더럽히매 그가 더럽힘을 입은 후에 그들을 싫어하는 마음이 생겼느니라"
구약의 예언이 종말을 정확히 보여주고 있는 이 사실은, 생각하면 할 수록 참으로 놀라울 뿐이다. 우리는 이제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러다는 것을 분별할 수 있는 심판의 다림줄을 잡게 되었으니 좌로나 우로 치우치지 말고 정로로만 행해서 미혹을 이기고 승리자가 되자(아모스 7:7∼).
▶ 자주빛과 붉은빛 옷 : 계시록에는 색깔도 큰 뜻이 있다. 자주 색깔은 음녀들이 즐겨 입는 화려한 색깔이다.
스가랴 1:8-12 「내가 밤에 보니 홍마와 자마와 백마가 있기로... 이들은 여호와께서 땅에 두루 다니라고 보내신 자들이니라... 우리가 땅에 두루 다녀보니 온 땅이 평안하여 정온하더이다... 여호와여 유다를 노하신지 70년이 되었나이다」
구약 때나 인간 종말이나 70년이 되면 바벨론은 멸망하고 유다에는 회복이 온다는 진리가 성경에 숨어 있다. 영적 유다의 회복받을 성도는 세마포를 입어야 하는데, 성경을 보니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라 하였다(계시록 19:8). "성도의 옳은 행실"이란 예수를 위해서 사는 생활이다. 누구든지 자기를 영화롭게 하는 생활은 바벨적 생활이요, 마귀의 뜻을 좇아가는 생활이 된다. 자기를 영화롭게 하는 것은 바벨의 사상탑이니 하나님은 "너희는 거기(바벨)서 나오라" 하셨다(계시록 18:4). 우리는 마귀에게 속아서 살지 말고 화려한 세상을 배설물로 알고 끊어버리자. 일편단심 말씀만 따라서 재림의 주님을 영접하자!
온 세계는 자주빛으로 물들어 가고 있다. 예수님 초림 때에도 바리새 교인들이 마귀의 조종을 받고 예수님을 따라다니며 대적했듯이(요한복음 10:26 "너희는 내 양이 아니라") 종말에도 마귀떼들은 기록된 예언대로 이루어지는 동방 새 일의 역사를 사사건건 반대하며 압박하다가 망하고야 만다.
마태복음 26:24∼ "인자는 자기에 대하여 기록된대로 가거니와 인자를 파는 그 사람은 화가 있으리라" 하심 같이 종말에도 세계 정치나 종교 활동은 하나님의 책에 빠짐없이 기록된 그대로 이루어질 뿐이다(이사야 34:16~17). 하나님의 동방역사를 반대하는 자는 자주 옷을 입고 변질된 것이다. 누구든지 마귀의 옷을 입으면 쓴 것을 달다 하고 단 것을 쓰다고 하며 어두음 빛이라 빛음 어둠이라 말하게 된다(이사야 5:20). 하와가 간교한 뱀의 말을 듣고 용납할 때 하나님의 말씀에 의심이 났듯이 종말도 다림줄만 따라가야 모든 의심이 물러간다. 다림줄은 스룹바벨의 손에 있다고 예언되어 있다(스가랴 4:10). 종말의 성도들은 그가 누구인가를 떠나서 스룹바벨이 성경에 기록된 종말적 사명자임부터 깨달아야 한다.
▶ 손에 든 금잔 : 성도의 손에는 다림줄 말씀이 있어야 하는데 말씀은 무시하고 경제권만을 축복인 줄 아는 교회는 음녀가 된다.
예레미야 51:7∼ "바벨론은 여호와의 수중의 온 세계로 취케 하는 금잔이라 열방이 그 포도주를 마시고 인하여 미쳤도다 바벨론이 졸지에 넘어져 파멸되니 이로 인하여 울라..."
바벨론의 금잔(경제권)은 땅 위의 모든 것을 가능케 해주는 만능해결사인 듯하지만, 잠시 후면 없어지고 온 세계는 시온 산 정부가 된다(이사야 32장). 금잔 안에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하신 말씀을 볼 때 돈을 따라가던 대형교회들은 모두가 종말에 등장하는 적그리스도(우상)와 손을 잡고 그와 타협(음행)하므로 많은 양떼를 죽이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비복음적 협상주의는 수많은 생명을 사망과 음부로 인도하게 된다.
사실 하나님은 이 땅을 아브라함과 그 자손들에게 이미 기업으로 주셨다. 창세기 13:14∼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내가 네 자손으로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 수 있을진대 네 자손도 세리라 너는 일어나 그 땅을 종과 횡으로 행하여 보라 내가 그것을 네게 주리라"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라고 예수님을 보내주셨고 택한 자가 그를 믿음으로 참 이스라엘이 되어 새 시대에 들어가는 것을 깨닫는다면 아브라함과 그 후손들이 걸어간 노정이 승리임을 알 것이다(갈라디아서 3장). 롯과 그의 처는 바벨을 택하여 갔다. 아브라함의 중보기도로 롯과 두 딸은 살아나왔지만, 그 사위들이 믿지 않았고, 따라나왔던 롯의 처라도 뒤를 돌아보게 된 것을 볼 때 바벨의 위력은 대단하다 할 수 있다. 종말은 아브라함과 노아 같은 진실한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모두가 음녀의 미혹에 빠져 '후 3년 반'으로 들어갔다가 새 시대의 축복에서 탈락될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많은 백성을 새 시대로 인도하시기 위하여 세상 것을 배설물로 알고 말씀만을 바라보는 동방 땅 끝 유다 민족으로 이사야 60장 같이 열방 재물이 들어오게 하시므로 동방에 나타난 진리가 세계를 살리게 하신다. ☞ 새일성가 75장. 학개서 2:8∼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셨다.
우리는 돈의 종이 되지 말고 말씀의 종이 되자! 돈은 일만 악의 뿌리가 된다(디모데전서 6:10). 음녀가 든 금잔 안에는 가증한 우상과 행음의 열매가 들어 있다. 그러나 우리는 돈없는 자도 값없이 사 마실 수 있는(이사야 55:1) 맑은 포도주(이사야 25:6)만을 사모해야 한다. 돈의 굴레를 초월할 인격을 청해야 한다. 하나님은 재물도 주관하실 뿐 아니라, 당신의 종들이 사명을 완수하도록 적당하게 들어 쓰시는 것이니 종된 자는 아무런 염려도 할 것이 없다(하박국 3:17~18). 결단코 물질의 풍요가 축복은 아니다. 포도주 잔치에 참여하여 사망을 멸하시고 모든 백성의 슬픔을 제하시는 세계에 들어가는 것이 참된 축복이다(이사야 25:6~8). 진노의 날에 남은 자가 되는 것! 이것은 음녀에게는 허락되지 않은 말세의 진정한 축복이다(초막절기의 이면적 성취). ☞ 새일성가 8장 1절
▶ 가증한 물건 666 : 가증하다는 뜻은 얄밉다는 말이다. 즉 하나님의 투기를 격동케 하는 가증스러운 물건으로 우상을 뜻한다.
마태복음 24:15∼ "그러므로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했는데, 다니엘 9:27절을 보니 후 3년 반에 본격적으로 섬김을 받는 우상이다. 마귀는 하나님 대신 자기가 섬김을 받으려 한다. 예수님은 섬기러 오셨는데 마귀는 섬김 받기를 원한다. 성령을 받으면 남을 섬기기를 좋아하고 성령을 못 받으면 섬김 받기를 좋아하는 것이니 종말에 우상을 세워 느부갓네살처럼 경배 받으려 하는 적그리스도의 행위는 명백히 마귀에게 속해 있음이 증명된다. ☞ 성경에서 찾은 "가증한 것" 총정리
에스겔 5:8∼11, 7:1∼21, 9:, 18장에 보면 유다 교회가 가증한 일로 인하여 바벨론에 잡혀간 것이 기록되어 있다. 이 기록은 유다의 역사임과 동시에 예언서이므로 종말의 기독교가 걸어갈 모습도 된다. 공산당은 마귀의 앞잡이니 공산주의와 협상하는 정치나 종교는 모두 가증한 음녀들이 된다.
◈ 음녀의 이마에 기록된 것은 무슨 뜻인가?
① 비밀이라 : 마귀가 음녀교회를 이용하여 많은 양떼를 죽이는 것인데 표면적으로 드러나지 않고 영적으로 이면적으로 되어진다는 뜻이다. 비밀이란 공개되지 않은 일인데 양떼를 속여서 쑥물 먹여 죽게 만드는 것이 이 더려운 거대교권의 숨은 사명이라는 뜻이다. 이 통합교권은 인간의 마음에 선하게 보이는 많은 사업들을 추진할 것이므로 세계로부터 환영을 받으면 받았지 거부감을 받지는 않게 된다.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여 가장 마귀적인 일을 하기 때문에 그 활동을 비밀이라 하였다. 겉으로는 평화공존이니 핵실험 금지니 해도 속으로는 전 세계를 점령하려는 것이 공산당의 속셈인 만큼, 이 공산권에게 미혹받은 교회들이 아무리 세계교회협의회란 간판을 달고 갖가지 사업을 추진해도 이는 철부지한 양떼를 죽음으로 몰고갈 뿐이다. 이것이 짐승과 음녀의 '죽이는' 비밀이다.
② 큰 바벨론이라 : 구약의 바벨론은 국부적이요 1개국가 이름의 바벨론이지만, 종말에는 세계적 연합체로서 그 세력이 크다는 것이다. 단체를 이루어 세계적 영향력을 행사하게 된다.
큰 바벨론 교회의 과거를 보면 1948∼1965년까지 "책임사회 구현", 1966∼1968년까지는 "급진주의 추구", 1969년부터는 "해방신학의 승리"였다. 해방신학은 설탕으로 껍질을 싼 칼 막스주의이다. 교회가 성경대로 가지 않고 마귀의 앞잡이 공산주의에 미혹을 받고 있으니 우리는 순교자 편에 서서 싸워야 할 것이다. ☞ WCC 1~8 총회내용
③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 말씀을 떠난 교회는 사람을 살리는 교회가 아니라 죽이는 교회가 된다. 교회가 마귀의 이용물이 되어 많은 양떼들에게 피해를 끼친다. 이런 교회는 심판을 받을 교회들이다. 가증한 것들이 나오고 어미가 나오는 것을 보아 본부가 되는 센터가 있고 수많은 가지들이 퍼져나가 세계적인 조직체를 이루고 있음을 알 수 있다.
④ 성도들과 예수 증인들의 피에 취함 : 이 말씀은 교회가 진리의 종들을 대적한 악당들의 편에서 살았다는 것이다. 예레미야 2:33 "네가 어찌 사랑을 얻으려고 네 행위를 아름답게 꾸미느냐 그러므로 네 행위를 악한 여자들에게까지 가르쳤으며 34 또 네 옷단에 죄 없는 가난한 자를 죽인 피가 묻었나니 그들이 담 구멍을 뚫음을 인함이 아니라 오직 이 모든 일(영적 음행)로 너를 책망함을 인함이니라 35 그러나 너는 말하기를 나는 무죄하니 그 진노가 참으로 내게서 떠났다 하거니와 보라 네 말이 나는 죄를 범치 아니하였다 함을 인하여 내가 너를 심판하리라" 바리새 교인들은 예수님을 대적하는 로마 정권 편에서 활동하였으니 2,000년 전의 음녀요, W.C.C.는 예수님을 대적하는 무신론 적기독 세력에 붙어 활동하고 있으니 종말의 음녀가 되는 것이다. 로마가톨릭 역시 '다른 신들'과 '자기 손으로 만든 것'에 절함으로써 예수님을 멀리 떠나 있는 음녀의 상태이다. 이 이스라엘의 두 집(구교+신교)은 심판의 머릿돌, 다림줄의 권세 앞에 거쳐 넘어질 것이며 부러질 것이며 걸릴 것이며 잡힐 것이다(이사야 8:14~15). 음녀는 언제나 "나는 무죄하다"고 말하지만, 하나님은 "네 말이 나는 죄를 범치 아니하였다 함을 인하여 내가 너를 심판하리라"고 하셨다.
말세의 파수꾼들은 앞으로 W.C.C.와 로마가톨릭이 위의 말씀들을 이루며 짐승과 결탁되어 가는 모습을 영안으로 지켜 보며 증거를 마쳐야 한다. 증거를 다 마치면 짐승의 세력에 의해 3일 반 순교하였다가 공중으로 들림받게 된다(계시록 11:7~12)
2. 짐승의 정체 : 8∼13
『 8 네가 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 땅에 거하는 자들로서 창세 이후로 생명책에 녹명되지 못한 자들이 이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나올 짐승을 보고 기이히 여기리라 9 지혜 있는 뜻이 여기 있으니 그 일곱 머리는 여자가 앉은 일곱 산이요 10 또 일곱 왕이라 다섯은 망하였고 하나는 있고 다른 이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으나 이르면 반드시 잠간 동안 계속하리라 11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어진 짐승은 여덟째 왕이니 일곱 중에 속한 자라 저가 멸망으로 들어가리라 12 네가 보던 열 뿔은 열 왕이니 아직 나라를 얻지 못하였으나 다만 짐승으로 더불어 임금처럼 권세를 일시 동안 받으리라 13 저희가 한 뜻을 가지고 자기의 능력과 권세를 짐승에게 주더라 』
☞ 마지막 심판기에 나올 짐승은 네로 황제와 같은 궤휼적 정책을 쓰는 반 기독교적인 나라라는 뜻으로 "전에 있었다가 시방은 없으나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자"라고 가르쳤다. 계시록 9장~ 무저갱의 열쇠를 받은 자가 무저갱을 여니 해와 공기를 어둡게 하는 "연기"가 나왔는데, 황충이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 위에 나온다 했으니, 마지막 심판기에 나올 짐승은 모든 황충떼의 아비가 될 것이다(계시록 9:11).
온 땅 사람들 중에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다 그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하셨다. 이 짐승은 일곱 머리 중에 마지막 머리에 속한 짐승이다.
일곱 머리는 역사적인 왕이라는 것을 분명히 가르칠 때에 로마 시대에 이미 다섯은 망했다고 한 것은 ① 애굽 ② 앗수르 ③ 바벨론 ④ 메대파사 ⑤ 헬라를 말했으니, 이것은 구약교회를 해치던 나라들이다. ⑥ 로마는 네로 황제 박해를 비롯하여 콘스탄티누스 황제까지 종교박해의 무서운 흑암을 주던 나라이다. ⑦ 소련(러시아)은 일곱째 머리에 속한 짐승으로서 최후 심판기에 나올 것을 가르쳤다. 열 뿔은 넷째 짐승인 소련에게 권세 받고 나오게 될 주변국가들이다.
3. 어린 양과 짐승과의 싸움 : 14
『 14 저희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
☞ 예수님은 이 땅에 마귀의 일을 없이 하러 오셨다(요한일서 3:8). 후 3년 반에 짐승들이 일시동안 권세를 부렸으나 정한 때가 오매 어린 양 예수님께서 144,000명과 함께 시온 산에서 심판을 베풀 때에 예수님은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로서 승리할 것이요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라고 했다.
왜냐하면 계시록 14:1∼과 같이 하나님의 인 맞은 144,000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지상강림하여 최후 결전을 하는 전쟁은 계시록 19:11 이하와 같이 하기 때문이다.
4. 음녀의 심판 : 15∼18
『 15 또 천사가 내게 말하되 네가 본 바 음녀의 앉은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니라 16 네가 본 바 이 열 뿔과 짐승이 음녀를 미워하여 망하게 하고 벌거벗게 하고 그 살을 먹고 불로 아주 사르리라 17 하나님이 자기 뜻대로 할 마음을 저희에게 주사 한 뜻을 이루게 하시고 저희 나라를 그 짐승에게 주게 하시되 하나님 말씀이 응하기까지 하심이니라 18 또 내가 본 바 여자는 땅의 임금들을 다스리는 큰 성이라 하더라 』
어리석은 "미친 음녀"는 붉은 용의 앞잡이 열 뿔 가진 짐승에게 실컷 이용을 당하고 다음에는 미움을 받아 망하게 되는데, 불에 완전히 사름을 당한다 하였다 (새일성가 60장 2절).
에스겔 16:37 "내가 저의 즐거워하는 정든 자와 사랑하던 모든 자와 미워하던 모든 자를 모으되 사방에서 모아 너를 대적하게 할 것이요 또 네 벗은 몸을 그 앞에 드러내어 그들로 그것을 다 보게 할 것이며 38 내가 또 간음하고 사람의 피를 흘리는 여인을 국문함같이 너를 국문하여 진노의 피와 투기의 피를 네게 돌리고 39 내가 또 너를 그들의 손에 붙이리니 그들이 네 누를 헐며 네 높은 대를 훼파하며 네 의복을 벗기고 네 장식품을 빼앗고 네 몸을 벌거벗겨 버려두며 40 무리를 데리고 와서 너를 돌로 치며 칼로 찌르며 41 불로 너의 집들을 사르고 여러 여인의 목전에서 너를 벌할지라 내가 너로 곧 음행을 그치게 하리니 네가 다시는 값을 주지 아니하리라"
음녀는 짐승과 더불어 마음껏 음행을 행하며 자기의 욕심을 이루어보려 했지만, '후 3년 반'에 들어가 짐승의 본심을 잘 알아가면서 그를 미워하게 된다. 짐승 또한 음녀와 더불어 실컷 행음하고서는 그녀를 미워하게 된다.
에스겔 23:17 "바벨론 사람이 나아와 연애하는 침상에 올라 음란으로 그를 더럽히매 그가 더럽힘을 입은 후에 그들을 싫어하는 마음이 생겼느니라"
에스겔 23:24 "그들이 병기와 병거와 수레와 크고 작은 방패를 이끌고 투구 쓴 군대를 거느리고 치러 와서 너를 에워쌀지라 내가 심문권을 그들에게 맡긴즉 그들이 그 심문권대로 너를 심문하리라 25 내가 너를 향하여 투기를 발하리니 그들이 분노로 네게 행하여 네 코와 귀를 깎아버리고 남은 자를 칼로 엎드러뜨리며 네 자녀를 빼앗고 그 남은 자를 불에 사르며 26 또 네 옷을 벗기며 네 장식품을 빼앗을지라 27 이와 같이 내가 네 음란과 애굽 땅에서부터 음행하던 것을 그치게 하여 너로 그들을 향하여 눈을 들지도 못하게 하며 다시는 애굽을 기억하지도 못하게 하리라 28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의 미워하는 자와 네 마음에 싫어하는 자의 손에 너를 붙이리니 29 그들이 미워하는 마음으로 네게 행하여 네 모든 수고한 것을 빼앗고 너를 벌거벗겨 적신으로 두어서 네 음행의 벗은 몸 곧 네 음란하며 음행하던 것을 드러낼 것이라 30 네가 이같이 당할 것은 네가 음란히 이방을 좇고 그 우상들로 더럽혔음이로다"
이렇게 되는 것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말씀이 응하게 하기 위해서 붉은 용을 들어서 미혹을 시켰기 때문이다. 어리석은 음녀는 땅을 치며 후회해도 하나님은 음녀가 친구 삼았던 자의 마음을 주관하셔서 음녀를 심판하게 만드신다.
예레미야 13:21 "너의 친구 삼았던 자를 그가 네 위에 수령으로 세우실 때에 네가 무슨 말을 하겠느냐 너의 고통에 잡힘이 구로하는 여인 같지 않겠느냐 22 네가 심중에 이르기를 어찌하여 이런 일이 내게 임하였는고 하겠으나 네 죄악이 크므로 네 치마가 들리고 네 발뒤꿈치가 상함이니라" 음녀도 망하고 이제 세상은 하나같이 짐승의 표를 받고 망하게 된다. 지금 큰 세력으로 모여 북방과 협상을 추구하는 교회들은 다 이 운명에 떨어질 것이다. 스바냐 3:1~18절에도 인간 종말에 바벨교회가 큰 세력으로 모일 것을 예언했다.
"내가 대회로 인하여 근심하는 자를 모으리니 그들은 네게 속한 자라 너의 치욕이 그들에게 무거운 짐이 되었느니라"
대회는 큰 모임인데 세계적인 큰 단체이다(W.C.C. - 가톨릭과의 연합이 주목됨). 큰 대회가 음녀의 길을 가므로 알곡은 근심하지 않을 수 없다. 근심하는 자는 다 우리 편이다. 순의 종의 편이다.
5개월의 황충 떼 환난이 있는 것은 교회 안에 음녀를 심판하기 위함이다. 누구든지 인 맞지 않은 자는 황충이의 밥이 된다. 음녀는 잠시 세상에서 편히 살았으나 영원한 복음을 반대했으니 육체의 구원이 없다. 아멘 -
예레미야 4:30 "멸망을 당한 자여 네가 어떻게 하려느냐 네가 붉은 옷을 입고 금장식으로 단장하고 눈을 그려 꾸밀지라도 너의 화장한 것이 헛된 일이라 연인들(짐승과 열뿔)이 너를 멸시하여 네 생명을 찾느니라 31 내가 소리를 들은즉 여인의 해산하는 소리 같고 초산하는 자의 고통하는 소리 같으니 이는 딸 시온(변질된 시온)의 소리라 그가 헐떡이며 그 손을 펴고 이르기를 내게 화 있도다 살륙하는 자를 인하여 나의 심령이 피곤하도다 하는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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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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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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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계시록 16:1~21
제목 : 짐승 표 받은 자에게 일곱 대접재앙
하나님은 참되신 신 이신 고로 15장의 예언대로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은 육체의 구원을 얻고, 우상에게 절하고 표 받은 자들에게는 다음과 같은 재앙이 온다.
1. 악하고 독한 헌데가 나는 재앙 : 1~2
『 1 또 내가 들으니 성전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일곱 천사에게 말하되 너희는 가서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대접을 땅에 쏟으라 하더라 2 첫째가 가서 그 대접을 땅에 쏟으매 악하고 독한 헌데가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나더라 』
하나님의 참된 종들을 괴롭히던 무리들은 인과응보! 그만큼 괴로움을 받다가 죽게 된다. 스가랴 14:12 "예루살렘을 친 모든 백성에게 여호와께서 내리실 재앙이 이러하니 곧 섰을 때에 그 살이 썩으며 그 눈이 구멍 속에서 썩으며 그 혀가 입속에서 썩을 것이요" 하나님은 이와 같이 심판을 하기 위하여 13장과 같은 수정통치 기간을 두고 까불어 본 것이다.
계시록 8:7절과 같이 짐승들이 땅 삼분의 일을 사정없이 죽였고, 마귀의 권세로 기독교를 타도했으니 이같이 재앙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
2. 바다가 죽은 자의 피같이 되는 재앙 : 3
『 3 둘째가 그 대접을 바다에 쏟으매 바다가 곧 죽은 자의 피같이 되니 바다 가운데 모든 생물이 죽더라 』
저주받은 바다의 생물도 다 없애는 것은 새로운 축복의 시대가 오기 때문이다. 스바냐 1:3 "내가 사람과 짐승을 진멸하고 공중의 새와 바다의 고기와 거치게 하는 것과 악인들을 아울러 진멸할 것이라 내가 사람을 지면에서 멸절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와 같은 심판이 3절의 심판이다. 또한 바다같은 혼란한 시대에 자기들만 살아보려고 남을 죽이던 짐승들에게 이러한 재앙 내림은 지극히 합당하다. 계시록 8:8절에 공산주의 마귀혁명으로 인해 이 땅에 많은 피가 흘렀고, 무수한 생명이 상하였으므로 하나님은 이러한 재앙으로 이들을 심판하시는 것이다.
3. 모든 강과 샘물이 피가 되는 재앙 : 4~7
『 4 셋째가 그 대접을 강과 물 근원에 쏟으매 피가 되더라 5 내가 들으니 물을 차지한 천사가 가로되 전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거룩하신 이여 이렇게 심판하시니 의로우시도다 6 저희가 성도들과 선지자들의 피를 흘렸으므로 저희로 피를 마시게 하신 것이 합당하니이다 하더라 7 또 내가 들으니 제단이 말하기를 그러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이시여 심판하시는 것이 참되시고 의로우시도다 하더라 』
이것은 참된 성도들과 의로운 선지자들의 무죄한 피를 흘려온 죄악 세상에, 억울한 피 값을 갚는 심판적 재앙이므로, 이 악한 사람들에게 물 대신 피를 마시게 하시는 것이다. 계시록 8:10절에 거짓 종교 지도자들이 쑥물을 먹여 많은 사람을 죽였으므로 이 같은 재앙 내림은 지극히 합당하다.
4. 뜨거운 해로 사람을 태우는 재앙 : 8~9
『 8 넷째가 그 대접을 해에 쏟으매 해가 권세를 받아 불로 사람들을 태우니 9 사람들이 크게 태움에 태워진지라 이 재앙들을 행하는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의 이름을 훼방하며 또 회개하여 영광을 주께 돌리지 아니하더라 』
이러한 보수의 심판이 내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회개할 줄 모르고 오히려 하나님을 훼방하며 악을 발한다. 이와 같은 일이 있은 후에는 해가 기후를 변천시키는 때가 오게 된다(이사야 30:26). 이러한 기후의 변화로 지구 땅은 아모스 9:13절과 같이 에덴동산처럼 변화하게 된다.
5. 아픈 병과 종기로 인한 재앙 : 10~11
『 10 또 다섯째가 그 대접을 짐승의 보좌에 쏟으니 그 나라가 곧 어두워지며 사람들이 아파서 자기 혀를 깨물고 11 아픈 것과 종기로 인하여 하늘의 하나님을 훼방하고 저희 행위를 회개치 아니하더라 』
몸은 괴롭고 목은 마르며 뜨거움으로 죽기까지 고통을 당하며 애를 쓰는 모습이면서도 회개할 줄 모른다는 것은 이들이 심판 받아 마땅할 쭉정이임을 증거해 준다.
6. 아마겟돈 : 12~16
『 12 또 여섯째가 그 대접을 큰 강 유브라데에 쏟으매 강물이 말라서 동방에서 오는 왕들의 길이 예비되더라 13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14 저희는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임금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보라 내가 도적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16 세 영이 히브리 음으로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으로 왕들을 모으더라 』
이와 같이 만왕의 왕이 도적같이 지상에 강림하실 때에 "자기의 부끄러운 수치를 가리우는 옷을 입은 자가 복이 있다"는 것은... 아무리 죄가 있는 인간들이라도 종말의 경고를 듣고 강권으로 예비처에 들어가서 죄를 다 사함 받고 속죄의 흰 옷을 입은 사람들이 구원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계시록 7:14절과 같이 되는 자들로서 예수님과 자기들을 전도한 144000을 영접하는 종족 백성들의 복을 말씀하심이다.
다니엘 12:11~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케 할 미운 물건을 세울 때부터 1290일을 지낼 것이요 기다려서 1335일까지 이르는 그 사람은 복이 있으리라"
1260일은 후 3년 반이요, 1290일은 후 3년 반에 30일이 더해진 수로 첫째 대접부터 다섯째 대접까지를 쏟는 기간이요, 1335일은 1290일에다가 45일을 더한 숫자로서 여섯째 대접 45일이다.
이 때에 그 왕들은 아마겟돈이란 곳으로 모이는데, 아마겟돈은 모든 선과 모든 악이 마지막에 최후의 결전을 벌이는 것으로 인류 최후의 전쟁이 된다.
7. 인류 전멸의 재앙 : 17~21
『 17 일곱째가 그 대접을 공기 가운데 쏟으매 큰 음성이 성전에서 보좌로부터 나서 가로되 되었다 하니 18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이 있고 또 큰 지진이 있어 어찌 큰지 사람이 땅에 있어 옴으로 이같이 큰 지진이 없었더라 19 큰 성이 세 갈래로 갈라지고 만국의 성들도 무너지니 큰 성 바벨론이 하나님 앞에 기억하신 바 되어 그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잔을 받으매 20 각 섬도 없어지고 산악도 간데 없더라 21 또 중수가 한 달란트나 되는 큰 우박이 하늘로부터 사람들에게 내리매 사람들이 그 박재로 인하여 하나님을 훼방하니 그 재앙이 심히 큼이러라 』
『일곱째가 그 대접을 공기 가운데 쏟으매 큰 음성이 성전에서 보좌로부터 나서 가로되 되었다 하니... 』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두 번째로 "되었다" 하실 때이다. 첫 번째 "되었다"는... 요한복음 19: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 하시고 영혼이 돌아가시니라" - 메시아로 오신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다 이루었다" 하심이 첫 번째 이기심이요, 계시록 6:1~2절 목록적 계시에 흰 말 탄 예수님께서 "이기고 또 이기려 하더라" 하심이 계시록 16:17~ 일곱째 대접을 쏟을 때 "되었다" 하심과 동일한 두 번째 승리인 것이다.
하나님은 이렇게 기독교가 두 번 승리할 것을 율법에서도 교훈하셨다. 예수님이 두 번 역사하실 것을 반석(예수)이 두 번 터져서 물이 나오는 사건으로 교훈하셨고(출애굽기 17장, 민수기 20장), 십계명 돌비석(예수)을 두 번 기록한 것도 예수님의 구속 역사가 두 번 있을 것을 보여준 예표적 사건이 된다.
출애굽기 32장의 깨어진 십계명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승리하실 것을 보여주심이요, 출애굽기 34장의 안 깨어진 십계명은 부활하신 예수께서 재림 역사하실 것을 보여주신 그림자이다(히브리서 10:1, 로마서 15:4, 이사야 46:10). 율법은 참 선생 예수께로까지 인도하면 사명이 끝나는 몽학 선생이다(갈라디아서 3:24).
재림하실 예수님은 철장권세로 악을 심판하시고 바벨론을 이 지구 땅에서 제하시고 계시록 11:15절 같이 성도의 나라를 이루신다.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노릇 하시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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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이사야 14:1~32
제목:회복
아담의 범죄로 축복의 땅 에덴에서 쫓겨난 인간에게 가장 큰 소망은 무엇일까? 바로 에덴동산 회복! 옛 고향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회복의 방법에는,
1. 연합하여:1~2
『 1 여호와께서 야곱을 긍휼히 여기시며 이스라엘을 다시 택하여 자기 고토에 두시리니 나그네 된 자가 야곱 족속에게 가입되어 그들과 연합할 것이며 2 민족들이 그들을 데리고 그들의 본토에 돌아오리니 이스라엘 족속이 여호와의 땅에서 그들을 얻어 노비를 삼겠고 전에 자기를 사로잡던 자를 사로잡고 자기를 압제하던 자를 주관하리라 』
완전한 연합이란 불완전한 자가 완전한 자에게로 나아가 하나가 되는 것이다. 이 땅에는 의인이 하나도 없다(로마서 3:10~). 하나님께서 독생자를 보내주신 목적은 에덴동산을 회복하여 영광 받으실 목적이시니, (죄인들을 택하여 무조건 예수님 피로 용서하시고 값없이 의인이라 칭하사 예수님의 가지를 만드시니) 연합된 자는 누구든지 신령한 이스라엘이 되게 하셨다.
이 은혜의 때에 예수께 연합된 자는 의의 병기로 쓰여졌으며 연합 되지 못한 자는 불의의 병기가 되고 말았다. 이 역사는 지금도 진행중이다.
로마서 6:3~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함께 세례를 받으므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도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리라”
그러니 누구든지 예수를 믿기만 하면 진리와 연합되어 율법에 나타난 하나님의 성결(聖潔)을 세울 수 있다. 언제든지 입으로 예수를 주(主)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마음에 믿으면 영혼의 구원을 얻을 수 있고(로마서 10:9), 이로 인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완전히 옮겨졌다는 것이다(로마서 8:2). 그러나 이제 영과 육을 모두 심판하는 종말의 큰 환난이 일어날 때에도 영혼을 구원하는 예수의 피만이 다인 줄 알고 교만하게 되면 종말의 바리새인이 되는 것이다. 종말에는 오직 예수님의 피로 사신 예언의 말씀에 연합되어야만 회복에 참여할 수가 있다.
『 1 여호와께서 야곱을 긍휼히 여기시며 이스라엘을 다시 택하여 자기 고토에 두시리니 나그네 된 자가 야곱 족속에게 가입되어 그들과 연합할 것이며 』
● 1절:이스라엘을 “다시 택한다” - 이미 은혜로 택하였으나 새 시대에 들어갈 자격은 예수 피를 믿는 것(영혼의 구원)에 더하여 말씀으로 사단과의 싸움에서 승리(땅을 차지)해야 한다는 것이 법이기 때문에 다시 택하는 일이 있다는 것이다. 은혜 받은 이스라엘 중에 하나님의 예언을 순종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인(印)을 쳐서 144,000명의 왕권을 일으키시되 예언을 듣고 따라온 이방인들, 즉 나그네 인생들을 왕권 받은 자들의 주관권에 가입시켜서 “노비를 삼으니”(1,000년간) “전에 자기를 사로잡던 자를 사로잡고 자기를 압제하던 자를 주관하게 된다”는 것이다.
은혜 때의 연합 운동은 사도들로부터 시작했으니 사도가 전하는 십자가의 도(道)에 순종치 않으면 어떤 경우라도 예수님과 연합될 수 없었다. 그러나 이제 종말의 시대, 즉 스룹바벨로 인(印)을 삼아(학개서 2:23) 뒤집어엎는 환난의 시대가 될 때에는 환난을 이기고 나갈 말씀권세를 가진 스룹바벨 단체와 연합되는 일이 없고서야 결코 원수를 이겨낼 인(印)을 맞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이사야 45:1~5절을 보니 동방 고레스에게 기름을 부어서 바벨론을 친다 하셨는데, 고레스는 여호와께서 지명하여 부른 자라 하셨다. 말세 종은 이미 옛적 선지자에게 주신 예언의 말씀으로 지명되어 있다.
예수의 피에 연합되면 영혼 구원을 얻게 되고, 종말에 그의 피로 산 책에 연합되면 영·육이 에덴의 축복을 받는다. 우리는 불타 없어질 세상과 연합하지 말고 피와 말씀에 연합하여 영원한 축복을 누리는 자가 되자! 과거·현재·미래를 통틀어 가장 행복한 자는 예수님과 연합한 자들뿐임을 깨닫자!
※ 과거를 잊어서는 아니 된다!
지금은 육적 이스라엘이 애굽 땅에서 나와 회복의 땅(가나안 복지)으로 나아간 역사를 깊이 생각할 때이다! 죽음의 권세도 해할 수 없었던 어린 양의 피 권세를 입은 그들! 모세의 지팡이 하나로 홍해를 갈랐던 그들! “여호와 하나님은 정녕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시로다” 하며 충심으로 “할렐루야!”를 외치고 나왔던 자들... ! ... ?
..... 어찌하여 광야의 시체가 되었는지 .....
어찌하여 피 바르고 홍해를 가른 그 귀한 하나님 백성이 전부 죽임 당한 시체가 되었느냐 말이다! 하나님은 고작 이스라엘을 광야의 먼지 쪼가리로 만드시려고 양의 피를 발라 주셨던가? 겨우 두 명(여호수아, 갈렙) 살리시려고 모세 지팡이에 힘을 주신 것인가? 정녕? 왜 400년 만에 자유인이 된 이스라엘이 얻어낸 결과가 고작 불만·불평·의심하다가 사망 당하는 일이 되었는가?
도대체 이 역사는 무얼 말씀하시려고 기록하신 것일까?
☞ 대답은 간단하다! 사망의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인 율법(법궤)에 연합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누구든지 때에 따른 하나님의 법에 연합하지 못한 자는 도중에 다 쓰러지고 만다는 교훈인 것이다. ∴ 피는 가나안을 향해 떠날 수 있는 자격은 줄 수 있되(자녀권세) 광야의 고통과 미혹과 시련과 대적을 이길 수 있는 능력(철장권세)은 법궤(예언의 말씀)의 말씀을 온전히 청종함으로써만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즉 피만으로써는 가나안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결론이 나왔다! 은혜 체험, 신비 체험, 감사 찬송으로 가나안 가는 것이 결코 아니라는 결론이다! 여호수아 갈렙과 같이 『피』와 『말씀』 모두를 힘입어야 가나안을 밟을 수 있다는 것을 오늘을 사는 우리더러 깨달으라는 것이다. 깨닫고 새 땅 축복(천년 안식세계)을 빼앗기지 말라는 것이다!
바벨론에서 가나안 땅으로 회복 받을 때에도 마찬가지였다! 모든 선지자의 입으로 대언되는 하나님의 말씀(북방환난)을 무시했던 자들은 모두 버림을 당하였고, 온전히 순종했던 자들과 그들의 후손들만이 스룹바벨 단체를 이루어 귀국하여, 하나님의 전(殿)을 건축함으로써 70년 회복이 이루어졌다. ☞ 400년과 70년과의관계
그러니 종말에도 말씀에 순종한 자로서만 새 시대를 이루시겠다는 것은 자명한 진리이다.
구약의 모든 역사는 인간 종말의 알곡들을 교훈하기 위한 역사인 것이다. 그들의 뼈아픈 체험은 실천적 예언으로서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는 생명의 말씀이 된다. 하나님은 알파요 오메가이시며 식언치 않으시고 요동치 않으시는 분이시니 구원을 위한 당신의 작정(야곱의 집)을 결코 변개치 않으시며, 악인을 위한 심판(에서의 산/오바다 1:21)의 기준도 언제나 동일하다는 것이다.
◈ 그렇다면 이 시대의 법은 무엇인가?
아담도 법을 몰라 망했고, 노아 때도 법을 몰라 망했고, 할례법·율법 시대에도 법을 어기는 자는 모두 망했던 것을 볼 수 있다. 예수님 당시의 이스라엘 중, 그것도 법을 가장 잘 알며 잘 지킨다고 자부하던(속았던) 율법주의자들도 결국 예수님이 세우신 십자가의 법에 무지하므로 멸망을 받았던 것이다(로마서 10:1~4). 그러니 때에 맞지 않는 법을 지키는 열심은 멸망할 열심임이 드러났고, 때를 따라 양식을 먹고 때에 따라 말씀을 증거하는 것이야 말로 지혜 있는 종의 할 일이요 복 받을 자의 갈 길인 것이 드러났다(마태복음 24:45~). 이 시대를 보자! 오늘날 우리들(교회)의 모습은 어떠한가? 예수 피로 영혼 구원 얻고, 찬양하고, 방언하고, 병 고치고, 은사 위에 은사 더하고, 예수의 이름으로 기적(능력) 행하고, 쉭! 하면 귀신 나가고, 직통 계시 받고, 3박자 축복 외치고... , 출애굽 때도 다 있던 일이다... 그래서 너무도 감사한 나머지, 내가 받은 구원 아무도 빼앗을 수 없다고... “계시록”은 위험한 책이니 함부로 건드리면 안 된다고... 오직 은혜만 달라고... "병고쳐 주세요, 부자 되게 해 주세요, 우리 자식 대학 붙여 주세요"... 예언서 없어도 천국가는 데는 아무 지장이 없다고~~들 하는데...
..... 정말 아무 지장이 없을까.....?
예수님은 이 계시를 교회와 종들에게 준다 하셨다(계시록 1:1, 4. 22:6, 16). 계시록은 이방 전도의 목적이 아닌 것이다. 때가 가까우니 잠든 교회는 이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라! 하신 말씀이다(1:3). 그리고 "이 후에 마땅히 될 일" 곧 우리와 상관 있는 일이라 하셨다(4:1). 요한의 영계가 보좌에까지 이끌려 올라가 천국 보좌를 볼 때, “성부의 오른 손에 있는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않아 크게 울었다 했다(계시록 5:4). 요한은 울었는데 이 시대의 믿음 좋으신 예수님의 자녀들은 울기는커녕 '계시록쯤은 몰라도 괜찮다' 하니... 누구의 말을 들어야 할까?
모든 교만은 회복의 역사 앞에 심판 받고 말 것이다.
회복은 중요하다. 그러나 법대로 따라가는 자만이 회복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구약 성민의 역사를 통해 배웠다. 이 시대를 사는 이가 지켜야 할 회복의 법은 계시록과 이로부터 풀려져 나오는 모든 예언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니, 순종하여 연합된 자라야만 회복을 받게 된다는 법이다. 모든 말씀은 최종적인 가나안에 최종적인 약속의 자녀들이 최종적인 예언 곧 시대적인 말씀의 법을 지켜 들어간다는 것을 미리 보여주고자 했던 것이 구약 역사였던 것이다(히브리서 10:1, 이사야 46:10, 로마서 15:4, 고린도전서 10:11, 디모데후서 3:16). 구약은 무조건 우리를 위해 보여주고 고하는 역사인 것을 잊지 말라!
에스겔 37:16~22절에도 유다와 이스라엘이 연합되고 이를 한 임금(다윗=예수)이 다스릴 것을 예언했다. 그러나 에스겔 이후의 구약 시대와 신약 시대를 통틀어서 이 예언이 이루어진 적이 있었는가? 그렇게 된 일이 없다! 따라서 이 예언의 말씀은 이제 동방 대한민국이 유다의 사명을 맡아 이 나라에 나타난 새 일의 교훈으로 세계 이스라엘을 연합시켜, 멸공진리로 세계를 통일하면 예수님이 왕 노릇하실 것임을 가리킨 것이다.
2. 악의 몽둥이를 꺾고 안식을 주심:3~8
『 3 여호와께서 너를 슬픔과 곤고와 및 너의 수고하는 고역에서 놓으시고 안식을 주시는 날에 4 너는 바벨론 왕에 대하여 이 노래를 지어 이르기를 학대하던 자가 어찌 그리 그쳤으며 강포한 성이 어찌 그리 폐하였는고 5 여호와께서 악인의 몽둥이와 패권자의 홀을 꺾으셨도다 6 그들이 분내어 여러 민족을 치되 치기를 마지 아니하였고 노하여 열방을 억압하여도 그 억압을 막을 자 없었더니 7 이제는 온 땅이 평안하고 정온하니 무리가 소리질러 노래하는도다 8 향나무와 레바논 백향목도 너로 인하여 기뻐하여 이르기를 네가 넘어뜨리웠은즉 올라와서 우리를 작벌할 자 없다 하는도다 』
여호와께서 진노의 막대기인 '북방세력'을 높여서 교회와 종들을 갈라 세우고 막대기는 꺾어 버리신다는 예언이다. 우리 민족은 6절 같은 세력 곧 일제나 공산당의 피해를 누구보다 실감한 나라이나 끝내 교만한 그들을 굴복시킬 나라이기도 하다. 앞으로 교회의 쭉정이는 북방 막대기에게 꺾이고, 북방 막대기가 스룹바벨 머릿돌 말씀 앞에 꺾이게 되면 세상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스리시는 천년왕국이 된다. 안식세계에 들어가게 하는 다림줄의 말씀이 동방 유다 대한민국에 있고, 세계를 속이는 무신론 유물사관과 소위 종교간 통합을 주장하는 W.C.C.의 본부는 북방 러시아에 있으니 싸움은 아시아 셈의 장막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이제 얼마 안 있어 앗수르(러시아)의 세력이 유다(한국)의 목에까지 올 때 임마누엘 역사가 일어나 원수의 세력은 평지가 될 것이다(이사야 8:7~8).
그 때부터 동방은 선지 국가로 성별되어 온 세계로 초청을 받게 된다. 본문 7절은 이 때를 예언한 구절로서 스가랴 4:7절과 짝이 된다. 스가랴 3:10절은 북방군대를 말씀권세로 무찌른(요엘 2:20) 동방 종들이 초대받는 모습이다. 12~).
한껏 교만하던 북방 앗수르(이사야 10:7~11)가 멸망할 징조는 이사야 37:26~30절 말씀에 3년 풍년을 주시겠다는 말씀인데 그 말씀대로 1975년부터 한국에 영·육 간에 풍년이 들었다. 여호와의 책에는 빠진 것이 없이 다 기록됐다. 악의 세력이 꺾여져야 새 시대가 온다는 것이 말씀의 핵심인데, 오늘날의 종님(신부·목사)들이 악의 세력인 공산당 거짓 종들과 타협을 하고 있으니 다같이 종교적 악당이 되고 만다. 종이라면 666을 꺾어 버리고 진리로 세계를 통일하시는 우리 예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
†... 멸망할 북방을 겁내지 말고 말씀대로 될 줄 확실히 믿는 믿음의 용사가 되자!
3. 악의 영화가 음부에 떨어지게 하심:9~11
『 9 아래의 음부가 너로 인하여 소동(騷動)하여 너의 옴을 영접하되 그것이 세상에서의 모든 영웅을 너로 인하여 동하게 하며 열방의 모든 왕으로 그 보좌에서 일어서게 하므로 10 그들은 다 네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도 우리같이 연약하게 되었느냐 너도 우리같이 되었느냐 하리로다 11 네 영화가 음부(陰府)에 떨어졌음이여 너의 비파 소리까지로다 구더기가 네 아래 깔림이여 지렁이가 너를 덮었도다 』
계시록 19:20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偶像)에게 경배(敬拜)하던 자들을 이적(異蹟)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 불붙는 못에 던지우고” 악한 죄악 세상도 악인은 잡아 형무소에 감금하는 것이니, 공의의 하나님께서 진리를 대적하는 무신론 공산당을 무찔러 세세토록 음부에 던져 넣으심은 지극히 합당하도다!
4. 배도자의 극고 극저:12~19
『 12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13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14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15 그러나 이제 네가 음부 곧 구덩이의 맨 밑에 빠치우리로다 16 너를 보는 자가 주목하여 너를 자세히 살펴 보며 말하기를 이 사람이 땅을 진동시키며 열국을 경동시키며 17 세계를 황무케 하며 성읍을 파괴하며 사로잡힌 자를 그 집으로 놓아 보내지 않던 자가 아니뇨 하리로다 18 열방의 왕들은 모두 각각 자기 집에서 영광 중에 자건마는 19 오직 너는 자기 무덤에서 내어쫓겼으니 가증한 나무가지 같고 칼에 찔려 돌구덩이에 빠진 주검에 둘러싸였으니 밟힌 시체와 같도다 』
이 예언은 바벨론의 정체를 밝혀 설명한 것이니 종말에 일곱째 머리인 소련의 사회주의 혁명을 일으킨 ‘스탈린’에 대한 예언이다. 예언과 같이 스탈린은 1879년에 출생하여 1922년에 당 서기장이 되었으며, 1936년에 수상이 되어 많은 사람의 피를 흘리고 1953년에 사망했다. 스탈린은 그 후임자 후르시초프에 의해 무덤에서 숙청을 당하였다.
계시록 8:7절에 나온 나팔 4개는 소련이 낫과 망치로 타도정치를 하겠다는 예언이요, 9장에 등장한 다섯째 나팔은 미혹의 정치로 세계를 어둡게 할 궤휼주의가 등장할 것을 예언함이다. 이사야 14:29~32절은 일곱째 머리에 속한 8째 왕인 후르시초프가 거짓 평화공존을 들고 나올 것을 예언함이다.
- 배도자는 극도로 높아졌다가 극도로 낮아진다 –
신학자들은 이 부분을 천사가 타락하여 마귀가 되었다는 「천사타락론」으로 가르치고 있는데... 기가 찰 노릇이다. 천사가 어떻게 무덤에서 쫓겨날 수 있으며, 천사에게 어떻게 육체가 있을 수 있는가? 성경 어디를 보아도 천사가 타락하여 마귀가 되었다는 구절은 찾을 수가 없는데도 신학자들은 이사야 14장과 에스겔 28장을 들어 천사타락론에다 끼워맞추고 있다. 참으로 위험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마귀(용)의 족보는 창세기의 옛 뱀(창세기 3:1,15절)에서 출발한다. 본 절(12~19절)은 종말의 바벨, 곧 하나님을 떠난 정치적 바벨의 지도자인 스탈린에 대해 예언된 부분이다! ☞관련 질문으로 바로가기
5. 악의 후손까지 없이 함:20~23
『 20 네가 자기 땅을 망케 하였고 자기 백성을 죽였으므로 그들과 일반으로 안장함을 얻지 못하나니 악을 행하는 자의 후손은 영영히 이름이 나지 못하리로다 21 너희는 그들의 열조의 죄악을 인하여 그 자손 도륙하기를 예비하여 그들로 일어나 땅을 취하여 세상에 성읍을 충만케 하지 못하게 하라 22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내가 일어나 그들을 쳐서 그 이름과 남은 자와 아들과 후손을 바벨론에서 끊으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23 내가 또 그것으로 고슴도치의 굴혈과 물웅덩이가 되게 하고 또 멸망의 비로 소제하리라 나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21세기에 핵무기가 터지면 악의 세력은 전멸된다(이사야 33:10~14, 계시록 18:14~24, 19:19~21). 성경은 인간의 영·육에 관한 구원을 약속한 책이다.
6. 온 세계가 하나님의 경영대로 됨:24~27
『 24 만군의 여호와께서 맹세하여 가라사대 나의 생각한 것이 반드시 되며 나의 경영한 것이 반드시 이루리라 25 내가 앗수르 사람을 나의 땅에서 파하며 나의 산에서 발아래 밟으리니 그 때에 그의 멍에가 이스라엘에게서 떠나고 그의 짐이 그들의 어깨에서 벗어질 것이라 26 이것이 온 세계를 향하여 정한 경영이며 이것이 열방을 향하여 편 손이라 하셨나니 27 만군의 여호와께서 경영하셨은즉 누가 능히 그것을 폐하며 그 손을 펴셨은즉 누가 능히 그것을 돌이키랴 』
7. 재앙의 날에 피난처는 시온:28~32
『 28 아하스 왕의 죽던 해에 받은 경고라 29 블레셋 온 땅이여 너를 치던 막대기가 부러졌다고 기뻐하지 말라 뱀의 뿌리에서는 독사가 나겠고 그 열매는 나는 불뱀이 되리라 30 가난한 자의 장자는 먹겠고 빈핍한 자는 평안히 누우려니와 내가 너의 뿌리를 기근으로 죽일 것이요 너의 남은 자는 살륙을 당하리라 31 성문이여 슬피 울지어다 성읍이여 부르짖을지어다 너 블레셋이여 다 소멸되게 되었도다 대저 연기가 북방에서 오는데 그 항오를 떨어져 행하는 자 없느니라 32 그 나라 사신들에게 어떻게 대답하겠느냐 여호와께서 시온을 세우셨으니 그의 백성의 곤고한 자들이 그 안에서 피난하리라 할 것이니라』
1917년 10월 17일에 일어난 혁명이 1950년까지 땅 삼분의 일을 불태움으로 나팔재앙의 예언이 그대로 이루어졌다. 세계는 1953년에 스탈린이 사망했다고 기뻐할 일이 아니다. 오히려 스탈린보다 더욱 악날한 후르시초프의 궤휼정치가 전 세계를 미혹시켰고, 이제 최종적으로 저 공산주의 궤휼정권에서 청황색말의 최후 주자 '작은 뿔'이 나오면 세계는 완전히 악의 도가니로 들어가게 된다. 이 때에 사는 길은 오직 시온으로 피난하는 길뿐이라고 성경은 알려주고 있다.
8. 결론
시온은 요동치 않고 언제나 있고 또한 영원히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여호와가 세운 이 시대의 시온은 어디에 존재하는 것일까?..... 바로 이사야 19:19~ 애굽 땅 중앙제단이 이 시대의 시온이 된다. 5대 강국 때 세운 1974년 9·24 제단은 '압박을 받아 부르짖고 있지만' 예수님의 도우심으로 이 땅의 악의 세력(66)을 멸하고 세계를 구원하실 하나님의 작정아래 크게 쓰임받을 것이다.
공산권의 개혁·개방정책과 고르바초프, 옐친 시대를 통해 경제적으로 서서히 몰락해가던 러시아를 지켜보던 세계는, 이제 지구상에서 공산주의 사상과 공산당의 정치가 아주 몰락해가고 있다고 굳게 믿고 있다. 마치 자본주의 경제체제가 공산체제에 대해 승리를 거둔 양 홀로 착각하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말씀하셨다.
이사야 14:29 “블레셋 온 땅(자본주의 세계)이여 너를 치던 막대기(무신론 공산주의)가 부러졌다고 기뻐하지 말라. 뱀의 뿌리에서는 독사가 나겠고 그 열매는 나는 불뱀이 되리라”:31~ “성문이여 슬피 울지어다 성읍이여 부르짖을지어다 너 블레셋(남방)이여 다 소멸되게 되었도다 대저 연기가 북방에서 오는데 그 항오를 떨어져 행하는 자 없느니라”
이사야 24:16 “땅 끝에서 부터 노래하는 소리가 우리에게 들리기를 의로우신 자에게 영광을 돌리세 하도다 그러나 나는 이르기를 나는 쇠잔하였고 나는 쇠잔하였으니 내게 화가 있도다 궤휼자가 궤휼을 행하도다 궤휼자가 심히 궤휼을 행하도다 하였도다”
공산주의의 거짓 평화공존 정책이 끝나면, 이사야 24:23 “이는 만군의 여호와(예수)께서 시온산과 예루살렘에서 왕이 되시고…” 하신 말씀이 이루어질 것이다. 평화로운 세계는 반드시 오되 먼저 그 삼림은 우박에 상하고 성읍은 파괴될 것이다(이사야 32:19). 평화로운 에덴동산은 반드시 오되 심판이 있는 평화라는 것을 한 시라도 잊지 말자!
현재의 세계 정세는 성경의 예언대로
100% 성취되어가고 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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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 : 계시록 15:1∼8
제목 : 불심판 때 피난처
본 장은 셋째 화가 올 때에 종족 백성들이 화를 피하는 모습을 보인 계시이다. 16장에 나온 '일곱 대접 재앙'을 쏟을 때에 되어질 일이다. 지구상의 심판은 대접 재앙으로써 완전히 끝을 맺는다.
『 1 또 하늘에 크고 이상한 다른 이적을 보매 일곱 천사가 일곱 재앙을 가졌으니 곧 마지막 재앙이라 하나님의 진노가 이것으로 마치리로다 2 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고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 바닷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3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 어린 양의 노래를 불러 가로되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하시는 일이 크고 기이하시도다 만국의 왕이시여 주의 길이 의롭고 참되시도다 4 주여 누가 주의 이름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오리이까 오직 주만 거룩하시니이다 주의 의로우신 일이 나타났으매 만국이 와서 주께 경배하리이다 하더라 』
후 3년 반에 행해질 붉은 용의 박해를 피할 수 있는 무리는 예비처 안에서 보호받는 촛대 교회뿐이다(계시록 12장). 그러나 이제 마지막으로 하나님께서 붉은 용과 짐승과 거짓 선지를 없애기 위한 일곱 대접재앙을 내릴 때에는 스바냐2:6,11절과 같이 바닷가에서 피하게 된다는 내용을 보여줄 때에 계시록에서는 불이 섞인 유리바다 같은 것으로 나타난 것인데, 짐승과 그 우상과 그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바닷가에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노래하는 모습으로 보여졌다(1∼2). 이러한 모습은 모세 때 육적 이스라엘이 홍해를 건넌 구원의 기쁨을 노래한 것에 비길 수 있는 바 이들도 바닷가에서 대접재앙을 피하게 된 것을 감사하며 영광 돌리는 내용이 된다(출애굽기 14:21∼31, 15:1∼21). 노래의 내용은...
▶ 전능하신 이의 하시는 일이 크고도 기이하다는 것과,
▶ 주의 길이 의롭고 참되다는 것,
▶ 세계가 다 같이 주님께만 경배하는 때가 온다는 것을 노래했다.
이와 같은 노래를 부르는 것은 재앙을 피하게 된 일이 너무나도 황공 감사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십 사만 사천(144,000)이 부르는 승리의 개가가 아니고 다만 종족적인 구원을 얻은 자들이 새 시대의 씨가 되게 해주신 일을 찬송하는 것 뿐이다. 계시록 7:10절의 노래와 같은 내용이다.
더러운 땅을 깨끗케 하며 저주 받은 땅을 회생케 하는 때가 되었으니, 사람이 더럽히지 않은 새 땅이 바닷가 해변에 바닷물이 줄어들며 나타나게 된다(시편 66:1∼7). 종말의 역사는 출애굽 때와 같다고 하셨는데(이사야 11:16, 미가서 7:15), 이는 원수들은 죽어도 세계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은 철저히 보호하신다는 뜻이다.
출애굽기 15:1~ "모세와 이스라엘이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그는 높고 영화로우심이요 말과 그 탄 자를 바다에 던지우셨음이로다"
『 5 또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증거 장막의 성전이 열리며 6 일곱 재앙을 가진 일곱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맑고 빛난 세마포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7 네 생물 중에 하나가 세세에 계신 하나님의 진노를 가득히 담은 금대접 일곱을 그 일곱 천사에게 주니 8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인하여 성전에 연기가 차게 되매 일곱 천사의 일곱 재앙이 마치기까지는 성전에 능히 들어갈 자가 없더라 』
이것은 아벨의 피로부터 시작한 수많은 순교자의 원한이 담긴 금대접을 짐승의 표 받은 자에게 쏟아 원수를 갚는 심판이다. 이 때는 붉은 용의 박해를 피하는 것과는 달리 이 땅의 더러운 것을 전부 없애버리는 완전 심판을 피하는 것이다. 이 때 이사야 26:20절같이 사람이 더럽히지 않은 밀실과 같은 깊은 산 속에 피하게 되는 일이 있다. 이것은 '복음심판'이니 누구든지 예언을 가감한 자들은 계시록과 모든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에 의해 심판을 받게 된다.
에스겔 37장과 같이 성경 말씀은 이스라엘에게 있어 - 영만이 아닌 - 영, 육이 사는 양식이다.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밝히신 해골 뼈(에스겔 37:11)가 예언의 말씀을 받아 먹을 때 큰 군대가 된다는 것은 종말의 심판자요 영육간의 완전변화체인 144,000을 가리킨다. '마른 뼈'는 밝혀 준대로 '영적 이스라엘 온 족속'인데, 이스라엘이 뼈가 된 것은 아담의 범죄로 모든 육체가 사망 당하게 된 현실을 보이신 것이다. 예수님의 피로 사서 영적 이스라엘(영혼구원)을 만드셨으나 모든 육체가 풀과 같이 시들어 해골이 될 수밖에 없는 현실은 창조원리가 아니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행하실 새 일을 통하여 그 이스라엘에게서 육체의 사망까지 제하시되 당신의 피로 사신 예언의 말씀으로 개조하여 144,000명의 큰 군대가 되게 하신다는 예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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