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수 새벽 설교] 이사야 45장18절~ : 큰 구원을 베푸시는 하나님 2016/07/20 Wednesday Afternoo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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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이사야 45:1~25

제목:큰 구원을 베푸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창조자시요, 구원자시요, 심판자시다. 구원에는 육체는 죽지만 영혼이 죄에서 해방받아 심령천국을 누리는 영혼의 구원도 있고, 종말의 재림 때에 딱 한 번 있는 일로, 큰 환난으로부터 육체가 보호받아 그 영과 육이 아울러 새 시대로 인도되는 구원도 있으니 이를 큰 구원이라 한다. 이사야서의 총 제목이 『큰 구원』이다. 예수님의 보혈의 피를 믿는 것은 영혼의 구원이요, 또 승천하신 주께서 보좌로부터 받은 피로 사신 예언서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면 영·육이 아울러 구원을 얻는다.


1. 하나님은 독일 무이(獨一無二)하시므로:1~7


『 1 나 여호와는 나의 기름 받은 고레스의 오른손을 잡고 열국으로 그 앞에 항복하게 하며 열왕의 허리를 풀며 성 문을 그 앞에 열어서 닫지 못하게 하리라 내가 고레스에게 이르기를  2 내가 네 앞서 가서 험한 곳을 평탄케 하며 놋문을 쳐서 부수며 쇠빗장을 꺽고  3 네게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어서 너로 너를 지명하여 부른 자가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인 줄 알게 하리라  4 내가 나의 종 야곱, 나의 택한 이스라엘을 위하여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지라도 나는 네게 칭호를 주었노라  5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나니 나 밖에 신이 없느니라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지라도 나는 네 띠를 동일 것이요  6 해 뜨는 곳에서든지 지는 곳에서든지 나 밖에 다른 이가 없는 줄을 무리로 알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다른 이가 없느니라  7 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


큰 구원이 이루어질 때는 말세 종을 들어 역사하시는데, 구약의 고레스를 쓰심같이 하신다는 것이다.


●1~4 여기에 등장하는 고레스가 누구이며 또 어떠한 인물인가를 알아야 하겠다! 주전 538년에 파사국의 초대 왕이 고레스이다. 다니엘 5장에 바벨론의 마지막 왕 벨사살이 예루살렘 성전 그릇으로 술을 마시고 금, 은, 동, 철, 목, 석으로 만든 우상을 찬양하다가 왕궁 촛대 맞은 편 분벽에 글자가 나타나니 왕은 즐기던 얼굴빛이 변하게 되고 넓적다리마디는 녹는 듯하였다. 바벨론 박사들이 글자를 읽지 못한지라 때에 다니엘이 글자를 읽고 해석을 했는데, 그 글자는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이었다.


‘메네’는 하나님이 이미 왕의 나라를 세어서 그것을 끝나게 하셨다 함이요(정하신 70년의 때가 찼으므로), ‘데겔’은 왕이 저울에 달려 부족이 뵈었다 함이요(사무엘상 2:3∼ 하나님은 행동을 달아보시느니라), ‘우바르신’(베레스의 복수형)은 왕의 나라가 나뉘어서 메데와 파사 사람에게 준 바 된다는 것이다. 다니엘 5:30∼ 그날 밤에 벨사살 왕이 죽음을 당하고 나라는 메데 왕 다리오와 파사 왕 고레스에게 넘어갔다. 메데 왕 다리오가 먼저 2년간 왕 노릇하다가 죽고, 그 사위인 고레스가 병합하여 파사국을 건설하였다(다니엘 6장).


다니엘 8:1∼3, 20∼ 수양의 두 뿔이 보인 것은 메데(메디아)요, 나중에 긴 것은 파사(페르시아)라 했다. 예언대로 고레스가 일어나서 에스라 1:1∼ 예루살렘 성전을 위하여 70년 포로 기간을 끝내고 이스라엘을 해방시켰다.

①구약 고레스는 스룹바벨 성전 건축을 위해 쓰여진 이방 파사의 왕이었다. 보여주는 시대에 바벨론을 쳐부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룬 사람이다(에스라 6:14∼). 구약 성전 복구와 같이 인간 종말에도 동방 한국에서 하나님의 ②기름 받은 고레스 같은 순의 종이 나타나서 북방 소련을 쳐부수고 세계 민족을 살릴 순금등대 촛대 교회를 세워서 예수님의 피로 산 양 떼를 황충 떼가 치고 들어오는 5개월 환난으로부터 구원해 낸다(초막절 동방역사). 구약의 고레스는 하나님께 기름부음 받은 일이 없다. 기름은 하나님이 당신 종들에게만 부어준다. 그러므로 본문은 표면적 고레스를 통해 종말에 일어날 진짜 기름 받은 고레스(말세 종)를 앞질러 말씀하신 예언이다.


스가랴 6:15∼ “먼 데 사람이 와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라” - 유대에서 가장 먼 곳은 해 돋는 곳 동방 한국이다. 구약 고레스는 이사야보다 약 200년 후의 사람이다. 구약 역사가 이 예언대로 성취가 되었다면 종말의 역사도 반드시 이 예언대로 성취된다는 것이다. 스가랴 1:12∼같이 종말의 동방역사 70년도 고레스를 통하여 회복된다는 것이다. 선구자는 소수이나 단체 역사가 일어나므로 큰 구원을 이룬다. 여호와가 지명한 자가 모든 예언서를 깨닫고 정한 때에 일하게 된다. 종말의 역사는 기름 받은 고레스 단체가 행하게 되지 그 이외에는 손도 댈 수 없다.


2. 모든 것을 의(義)로 창조하였으므로:8~13


『 8 너 하늘이여 위에서부터 의로움을 비같이 듣게 할지어다 궁창이여 의를 부어 내릴지어다 땅이여 열려서 구원을 내고 의도 함께 움돋게 할지어다 나 여호와가 이 일을 창조하였느니라  9 질그릇 조각 중 한 조각 같은 자가 자기를 지으신 자로 더불어 다툴진대 화 있을진저 진흙이 토기장이를 대하여 너는 무엇을 만드느뇨  할 수 있겠으며 너의 만든 것이 너를 가리켜 그는 손이 없다 할 수 있겠느뇨  10 아비에게 묻기를 네가 무엇을 났느냐 어미에게 묻기를 네가 무엇을 낳으려고 구로하느냐 하는 자에게 화 있을진저  11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 곧 이스라엘을 지으신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장래 일을 내게 물으라 또 내 아들들의 일과 내 손으로 한 일에 대하여 내게 부탁하라  12 내가 땅을 만들고 그 위에 사람을 창조하였으며 내가 친수로 하늘을 펴고 그 만상을 명하였노라  13 내가 의로 그를 일으킨지라 그의 모든 길을 곧게 하리니 그가 나의 성읍을 건축할 것이며 나의 사로잡힌 자들을 값이나 갚음없이 놓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느니라 너 하늘이여 위에서부터 의로움을 비같이 듣게 할지어다 궁창이여 의를 부어 내릴지어다 땅이여 열려서 구원을 내고 의도 함께 움돋게 할지어다 나 여호와가 이 일을 창조하였느니라 』


구원의 역사는 위에서부터 오는 것인데, 오직 성경 기록대로만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사야 66:7 “시온은 구로하기 전에 생산하며 고통을 당하기 전에 남자를 낳았으니 이러한 일을 들은 자가 누구이며 이러한 일을 본 자가 누구이뇨 시온은 구로하는 즉시에 그 자민을 순산하였도다”


이사야 32:15 “필경은 위에서부터 성신을 우리에게 부어 주시리니 광야가 아름다운 밭이 되며 아름다운 밭을 삼림으로 여기게 되리라...” 창조의 목적은 영광된 새 예루살렘을 이루는 것인데, 완전한 영원 무궁세계를 이루기 전에 먼저는 범죄로 타락된 이 땅을 회복하시어 지상 천년왕국 새 예루살렘을 성취하실 것이니 하나님은 강권으로 이루신다.


3. 스스로 숨어 계시므로:14~17


『 14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애굽의 수고한 것과 구스의 무역한 것과 스바의 장대한 족속들이 다 네게로 돌아와서 네게 속할 것이요 그들이 너를 따를 것이라 사슬에 매여 건너와서 네게 굴복하고 간구하기를 하나님이 과연 네게 계시고 그 외에는 다른 하나님이 없다 하리라 하시니라  15 구원자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진실로 주는 스스로 숨어 계시는 하나님이시니이다  16 우상을 만드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며 욕을 받아 다 함께 수욕 중에 들어갈 것이로되  17 이스라엘은 여호와께 구원을 입어 영원한 구원을 얻으리니 영세에 부끄러움을 당하거나 욕을 받지 아니하리로다 』


●15 『구원자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진실로 주는 스스로 숨어 계시는 하나님이시니이다』


◈ 과거에도 하나님은 숨어서 역사하셨다.


▶ 요셉:꿈 때문에 형제에게 미움을 당하여 애굽에 팔려 가서 옥중 생활을 했으나 하루아침에 애굽의 총리가 되어 이스라엘을 흉년(환난)에서 구원시켰다(창세기 37:∼39:). 요셉 본인도 요셉을 판 형제들 자신도 이렇게 될 줄은 몰랐다(시편 105:). 숨었던 요셉의 역사 때문에 애굽에서 이스라엘이 큰 민족을 이루게 되었다. 사람은 몰라도 하나님은 예정 속에서 이루신 것이다. 종말을 거울로 보여주심이다(히브리서 10:1∼, 이사야 46:10∼).


▶ 모세:이 사람을 40년간 시내산에 숨겨놓고 시련 주신 목적은 이스라엘의 구원자를 삼으실 목적이지만 모세 자신은 몰랐다. 하나님은 스스로 숨어서 역사하시니 인간은 누구도 모른다(출애굽기 1:∼3:).


▶ 다윗:베들레헴 산골짝에 양치는 목동을 기름 부어 숨겨놓았다가 원수 골리앗을 (인력으로는) 도저히 막을 수 없는 난국이 올 때 내보내어 하나님의 이름으로 물맷돌을 던져 승리케 하심은 종말에도 똑같이 종들을 숨겨 두셨다가 인력으로 막을 수 없는 강한 원수가 치고 들어올 때 철장권세(물맷돌)로 물리칠 것을 보여주신 그림자 역사이다. 이사야 49:1∼4절에 “마광한 살을 전통에 감추시고...”라고 하셨다.


▶ 엘리야:이방 시돈 땅 사렙다의 한 과부(누가복음 4:26)집에 3년간 숨겨 두셨다가 갈멜산에서 거짓 선지 850명을 전멸시킬 때 크게 쓰신 종이다(열왕기상 18: 말라기 4:5). 종말의 예언 기간은 1,260일인데 숨어서 자라는 기간이 3년이요, 세계에 나타나서 싸우는 기간이 5개월이다. 황충 떼 환난이 5개월뿐이니 그 이전은 나올래야 나올 수도 없는 숨겨진 기간이다. 사 20장의 이사야도 3년, 예수님도 3년... 말세 종도 3년간 숨었다가 5개월 역사하고 들림 받는다. 만일 숨겨 놓지 않아 이 큰 비밀이 다 발설된다면 원수가 들어오지 않을 것이다. 이사야 37장의 내용에서 앗수르 군대가 유다 땅에 와서 하룻밤에 송장이 되었는데, 그들이 그 사실을 미리 알았다면 오지 않았을 것이며, 바벨론의 왕 벨사살 역시 자신이 고레스에게 멸망당할 줄 알았다면 그날 밤 술판을 벌이지 않았을 것이다.


이와 같이 종말에 저 북방이 하나님을 대적하다 유다 땅에 들어와서 죽을 줄을 미리 안다면 어리석게 제 발로 들어오는 바보 짓은 하지 아니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의 말씀을 이룰 수가 없다. 그래서 성경 말씀을 이루기 위해서 당신의 권세 종들을 숨겨 놓으셨다. 미가서 5:5∼같이 원수가 들어오면 일곱 목자 여덟 군왕을 일으켜 앗수르를 치고, 스가랴 9:13같이 “유다로 당긴 활을 삼아 헬라 자식을 치리라”(예레미야 50:24) 하신 말씀을 이루실 것이다.


4. 의(義)와 정직한 말씀으로 구원을 베푸심:18~19


『 18 여호와는 하늘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시며 땅도 조성하시고 견고케 하시되 헛되이 창조치 아니하시고 사람으로 거하게 지으신 자시니라 그 말씀에  19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는 다른 이가 없느니라 나는 흑암한 곳에서 은밀히 말하지 아니하였으며 야곱 자손에게 너희가 나를 헛되이 찾으라 이르지 아니하였노라 나 여호와는 의를 말하고 정직을 고하느니라 』


◈ 하나님의 의(義) ◈


사망을 당한 인생을 구원하는 것을 의(義)라 한다. 예를 들어 힘이 강한 자가 약하여 죽게 된 자를 보고도 그대로 지나간다면 그 강한 힘이 오히려 불의가 된다. 힘이 없어 구해주지 못한 것은 불의가 아니지만 힘이 넉넉한데도 약자를 구원해 주지 않으면 불의이다.


누가복음 10:30∼37절에 여리고 도상에서 강도 만난 자를 그냥 지나친 제사장과 레위인은 불의한 자들이나 여행 중에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치료해 주었던 사마리아 사람은 의로운 자이다.


과거의 우리 모두는 사단이라는 강도를 만난 자인데, 율법의 제사장들은 보고도 어찌 못하고 그냥 지나갔지만 갈릴리 사마리아 사람 우리 예수님은 우리를 치료해 주셨으니 『십자가의 의』 밖에는 아무 것도 없다. 이와 같이 하나님은 무소불능의 역사를 가졌으므로 택한 자를 구원하시되 자기 힘으로 할 수 없는 자, 즉 비천한 야곱을 환난 중에서 구원해 주신다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의(義)이다.


●19절“의를 말하고 정직을 고한다”는 것은 조금도 거짓이 없는 하나님께서 기록한 책대로 행하실 것을 말씀한 것이다. 구약 교회가 바벨론에 잡혀가 70년간 포로가 되었으나 고레스를 들어서 회복한 것처럼(예레미야 25:11), 인간 종말에도 영적 유다의 70년이 찰 때 동방 고레스(한국)를 들어 해방시킨 것이 1975년도이며 이 역사가 “정직한 말씀”이다. 이 모든 의가 눈으로 확인되는 날이 초막절이요, 이 말씀을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확연히 갈라지는 때가 5개월이다.


5. 공의를 행하시므로 구원을 베푸심:20~22


『 20 열방 중에서 피난한 자들아 너희는 모여 오라 한가지로 가까이 나아오라 나무 우상을 가지고 다니며 능히 구원치 못하는 신에게 기도하는 자들은 무지한 자니라  21 너희는 고하며 진술하고 또 피차 상의하여 보라 이 일을 이전부터 보인 자가 누구냐 예로부터 고한 자가 누구냐 나 여호와가 아니냐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나니 나는 공의를 행하며 구원을 베푸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22 땅 끝의 모든 백성아 나를 앙망하라 그리하면 구원을 얻으리라 나는 하나님이라 다른 이가 없음이니라 』


공의 = 율법 = 말씀 = 물 = 구약 시대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심 / 로마서 10:4)


사랑 = 복음 = 은혜 = 피 = 신약 시대

(하나님께서 공의를 말씀하시고 은혜 때 사랑을 베풀어 주셨다 / 요한1서 5:6)


죄많고 연약한 사람이 공의(율법)를 행할 수 없으나 하나님께서 당신의 능력, 십자가로 행하여 주셨으니 구원이 완성된 것이다. 완전하신 하나님이 공의를 말씀하셨는데, 이것은 인간의 의와는 아무 상관이 없다(이사야 64:6). 친히 하나님 편에서 행하여 주는 것이 없다면 공의를 행할 수 없는 것이 인간이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하나님 앞에 원죄, 자범죄로 죄의 구렁텅이에 깊이 빠진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죄를 짓지 말라고 말씀(율법)만 하시고 죄를 사해주는 일이 없다면 죄에 빠진 우리에게 이 율법 말씀이 오히려 사람잡는 틀이 된다(로마서 7:10). 영혼 구원이나 육체 구원이 인간 자력에 있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 있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구원의 출발이다. 하나님이 공의를 행하시므로 인류가 큰 구원을 얻게 된다(다만 믿음과 순종 안에서!).


6. 의롭다 함을 주심으로:23~25


『 내가 나를 두고 맹세하기를 나의 입에서 의로운 말이 나갔은즉 돌아오지 아니하나니 내게 모든 무릎이 꿇겠고 모든 혀가 맹약하리라 하였노라  24 어떤 자의 내게 대한 말에 의와 힘은 여호와께만 있나니 사람들은 그에게로 나아갈 것이라 무릇 그를 노하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리라마는  25 이스라엘 자손은 다 여호와로 의롭다 함을 얻고 자랑하리라 하느니라 하셨느니라 』


우리에게 “의롭다 함”을 주시려고 하나님 자신을 두고 맹세를 세우시고 그대로 행하셨고, 또 남은 예언의 말씀도 그렇게 행하시므로 믿는 자는 큰 구원을 받게 된다. 만일 하나님께 부족한 것이 있다면 맹세를 세운 것도 헛것이요, 우리의 믿음도 헛된 것이 되고 만다.


결론적으로, 세상에서 제일 귀하고 큰 것은 영·육 간의 완전한 구원을 얻는 일이다.


하나님께서 맹세하시고 “내가 행하리니 누가 막으리요” 하셨다(이사야 43:13). 창조도, 구원도, 심판도! 오직 말씀대로만 행하시니 어리석은 우리는 그 역사에 순종만 하면 된다. 그리하면 창조의 목적을 이루는 영·육 간의 큰 구원을 얻게 된다.


로마서 8:33~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자를 송사하리요 의롭다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할렐루야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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