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 새벽 설교] 스가랴 02장 : 시온이 노래하고 기뻐할 일 2016/06/04 Saturday Daw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 : 스가랴 2장
제목 : 시온이 노래하고 기뻐할 일
시온이란 말은 “요새” 또는 “성채”(성과 진터)란 뜻이다. 시온은 원래 기드론-드로메온 두 골짜기 사이에 솟은 절벽으로 된 남쪽 봉우리였다. 다음에는 예루살렘 동쪽 등성이 전부를 시온이라 불렀으며, 그 후에는 예루살렘 전부를 가리켰다. 시온은 하나님의 성, 큰 왕의 성(시편 46:4 : 48:2), 거룩한 산(시편 2:6, 요엘 2:1, 스가랴 8:3), 하나님의 거하시는 택한 장소(시편 9:11), 구원과 인도의 장소(시편 20:2, 69:35), 찬송과 경배의 장소(시편 9:14, 65:1)이다.
은혜시대에 와서는 십자가를 믿는 자가 곧 신령한 이면적 시온이다. 구약 시대에도 시온이 크게 두 번 기뻐하였으니‥
출애굽 때 기뻐했다. : 출애굽기 15:1~20 미리암과 여인들이 소고를 잡고 춤을 췄다.
출바벨론 때 기뻐했다 : 예레미야 31:7~ “너희는 야곱을 위하여 기뻐 노래하며 만국의 머리된 자를 위하여 외쳐 전파하며 찬양하며‥ 보라 내가 북편 땅에서 인도하며 땅 끝에서 모으리니 소경과 절뚝발이가 큰 무리를 이루어 이 곳(시온)으로 돌아오되‥” 함과 같이 두 번 기뻐하였다. 종말에도 크게 두 번 기뻐하게 된다는 예언이 이루어지고 있다.
1. 나귀 새끼 타시고 예루살렘에 들어가실 때 - 스가랴 9: 9~12
『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공의로우며 구원을 베풀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 새끼니라 내가 에브라임의 병거와 예루살렘의 말을 끊겠고 전쟁하는 활도 끊으리니 그가 이방 사람에게 화평을 전할 것이요 그의 정권은 바다에서 바다까지 이르고 유브라데 강에서 땅 끝까지 이르리라 또 너로 말할진대 네 언약의 피를 인하여 내가 너의 갇힌 자들을 물 없는 구덩이에서 놓았나니 소망을 품은 갇혔던 자들아 너희는 보장으로 돌아올지니라 내가 오늘날도 이르노라 내가 배나 네게 갚을 것이라 』
스가랴 선지자의 예언대로 520년 후 예수께서 마태복음 21장 기록같이 나귀 새끼를 타시니 “제자들이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으매 예수께서 그 위에 타시니 무리의 대부분은 그 겉옷을 길에 펴며 다른 이는 나무가지를 베어 길에 펴고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무리가 소리질러 가로되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호산나란 뜻은 “구원하소서”란 뜻인데 무리들의 소란 때문에 성전에서 “대제사장과 바리새인들이 분하여 예수께 말하되 저희의 하는 말을 듣느뇨 예수께서 가라사대 그렇다 어린 아기와 젖먹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찬미를 온전케 하셨나이다 함을 너희가 읽어 본 일이 없느냐 하시고‥” 그들을 떠나셨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예언대로 오셔서 예언대로 나귀 새끼를 타시고서 입성하셨는데 소위 성경을 가르친다는 선생들은 예수를 반대했으니 이유인즉 이 시대가 흑암의 시대였기 때문이다.
세계적인 이스라엘의 구세주가 나귀를 타시고 왕으로 들어가시는데 마땅히 영접해야 할 종교 지도자들이 영접은 커녕 반대했으니 단단히 취한 것이다. 예수님은 유월절 양으로 십자가에 못박히러 가시는 중인데 예수님을 영접한 자들은 어린 아이들이었다. 성경을 손에 들고서도 성경을 깨닫지 못해서 예수님을 죽이는 일의 앞잡이가 된 바리새인들이 어찌 화를 면하겠는가? (마태복음 21:1~17). 사도행전 13:27 “예루살렘에 사는 자들과 저희 관원들이 예수와 및 안식일마다 외우는 바 선지자들의 말을 알지 못하므로 예수를 정죄하여 선지자들의 말을 응하게 하였도다 죽일 죄를 하나도 찾지 못하였으나 빌라도에게 죽여 달라 하였으니 성경에 저를 가리켜 기록한 말씀을 다 응하게 한 것이라” 초림 예수님을 따르던 시온은 가난한 자들과 고아, 과부, 병자들이었다.
유명한 자들과 지식인과 부자들은 예수님을 영접 지 않았다. 소위 정통이란 유대 교회가 예수님을 버리고 말았으니 그러고도 정통인가? 예수님을 버리는 정통은 망하는 정통이니 생명이 있는 나사렛 이단보다 못하다. 1900년 전에 나귀 타고 가신 예수님을 따를 때 기뻐하고 노래 부른 시온은 얼마나 행복한 자들인가?
세상에서 버림받고 또한 교회(유대 교회)에서까지 버림을 당했지만 예수님께 인정받았으니 얼마나 큰 행복인가? 예수님도 유대 교회에서, 세상에서, 그리고 하나님에게까지 버림을 당하셨다. 그래서 초림의 예수님은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시다(마태복음 21:42). 그러나 이 때 다시 오실 재림 예수님은 모통이의 머릿돌 예수가 되셨으니 이 돌 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어지겠고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가루가 된다고 하셨다(마태복음 21:43~).
나귀 타실 때의 기쁨이 온 세계에 전파되고 한국에 온 지가 116년이 됐다(2000년 현재). 이제 두번 째 기뻐할 일은 스가랴 2장의 예언인데 첫번 째와는 다른 때이다.
2. 불성곽 보호를 받으므로 시온이 기뻐할 때 - 스가랴 2:1~13
하나님께서 불성곽과 영광이 되므로 : 1~5
예루살렘을 척량할 때부터 불성곽으로 보호한다는 예언이다. 척량하기 전에는 성곽 없는 촌락과 같았으나 여호와께서 척량하실 때부터는 원수의 피해가 없도록 육체까지 완전히 보호한다는 것이다. 불 성곽 보호는 세계 이스라엘이 받되 알곡만 받는데 동방 유다에서부터 시작한다는 것이다(이사야 24:1~5, 13~16, 41:1~. 59:18).
나귀 타실 때는 유월절과 오순절 축복을 주실 때이나 세계가 황충떼 환란을 당할 때는 누구든지 육체의 보호를 받아야 하는 시기인데 이 때 지키는 절기는 기독교 마지막 절기인 초막절이다(스가랴 14:16~).
유월절에 올라가서 예수의 살과 피를 먹어 죽었던 영혼이 구원을 얻고, 오순절에 가서 다른 보혜사 성령님을 만나서 진리를 배우고, 마지막 초막절에 와서는 불 성곽으로 육체의 보호를 받아 천년안식 새 시대에 들어가게 되는 것이 하나님의 3대 절기 시나리오이다.
3대 절기는 하나님의 3대 축복이요, 3대 역사이다. 이 구원의 큰 뼈대를 하나님께서는 모세의 입을 통해 미리 예언해 두셨다. 출애굽기 23:14~과 레위기 23장에 “너희는 매년 3차 절기를 지키라”고 명령하셨다. 종말의 참 형상을 구약 이스라엘을 통해 미리 보여주신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어린 양 그리스도가 오셔서 자신을 단 번에 제물로 바치시기 전에 1500년 간 양을 잡아바치며 제사를 드린 것과 같다.
유월절은 1월 14일이요(출애굽기 12장), 오순절은 안식 후 첫날부터 계수하여 50일째요, 초막절은 7월 15일인데, 언제부터 초막절을 위한 준비가 시작되었는가? ☞스가랴 1:12~ 유다를 노한지가 70년이 되었나이다 했으니 70년의 시작이 언제부터인지를 알면 된다. 한국은 제 2의 이스라엘, 제사장 국가의 사명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가 들어온 지 겨우 116년 남짓의 역사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1세기를 되돌아 볼 때 크나 큰 시련들이 있었던 것이다.
한국에 복음의 불길이 평양에서부터 번질 때에 일본의 세력이 1905년 11월 17일 을사보호조약으로 치고 들어와 1910년에 합방을 시킨 후 36년간 식민지 지배를 했다.
1945. 8. 15일에 해방을 받았으나 진리가 없는 해방인 고로 1950. 6. 25 사변이 일어나 1953년에 휴전이 되었다.
영적 유다인 동방의 해방이 곧 전 세계의 영적이스라엘의 해방인 고로 예언대로 70년을 마치는 해방을 계산해 보면 1905년+70년=1975년이다. 따라서 슥1:16~ 예루살렘 위에 먹줄이 치어 지는 때가 바로 1975년부터인 것이다. 이 때에 학개서 2장 같이 다리오 왕 2년(유신정부 2년인 1974년) 9월 24일에 촛대 교회가 세워졌으며 애굽 땅 중앙 제단 사명으로서의 척량이 시작되었다.
눈동자 같이 여기시므로 시온이 기뻐한다 : 6~9
보호를 받게 되는 데는 북방 땅에서 도망하고 바벨론에서 피하여야만 보호를 받게 된다. 만일 협상주의로 미혹을 받으면 보호를 받을 수가 없다. 쭉정이는 보호를 받을 수 없고 알곡만 보호를 받게 된다.
하나님이 임하여 동거(同居)하심으로 기뻐한다 : 10~11
“여호와의 말씀에 시온의 딸아 노래하고 기뻐하라 이는 내가 임하여 네 가운데 거할 것임이니라. 그 날에 많은 나라가 여호와께 속하여 내 백성이 될 것이요, 나는 네 가운데 거하리라‥.” 하나님의 임하심은 곧 일곱 영(靈)의 성령께서 남, 녀 종들에게 권세 역사로 임하여 기록된 말씀이 전체적으로 성취되는 강권 역사이다 (이사야 11:1~2, 요엘 2:29~32).
하나님이 자기 소유를 삼으심으로 기뻐한다: 12~13
여호와께서 장차 유다를 취하여 거룩한 땅에서 자기 소유를 삼으신다 하셨고 다시 예루살렘을 택하신다고 하셨다(로마서 11:5~25). 이 예언을 깨닫지 못하고 그 비밀을 모르던 유대 교회는 자기 외에는 택민이 없는 줄 착각하게 되어 은혜로 오신 메시야를 반대하고 은혜를 받지 못했듯이 종말에도 환란 날에 다시 예루살렘을 택하게 되니 은혜 교회가 이 비밀을 몰라서 새 일을 이단시한다.
또 계시록 17:14-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가 이기리로다” 하셨는데 새 일의 교훈으로 빼내었으나 순이 되려면 학개서 2:23- 스룹바벨의 인을 가져야 되는 것이다.
학개서로 다시 세운 애굽땅 중앙 제단이 바로 5대 강국 때 세운 순의 제단이다. 모든 선지서가 이루어지는 종말에 학개서, 스가랴서로 새 출발하여 말씀의 촛대 교회를 세워서 하나님의 인 맞는 종들을 모아 144,000명의 단체를 이루게 되는데 바로 하나님의 마지막 소유들이다. 율법 때의 택민도 귀했고, 또 은혜 때의 택민도 귀했으며, 종말 환란 때의 택민은 더 더욱 귀하다.
택민이라도 시대를 따르지 않으면 화가 오게 되니 기독교 종말에 영육 구원을 받을 택민들이여! 불성곽으로 보호받아 새 시대에 들어가 하나님께 할렐루야 영광 돌리자!
어린 양 예수님은 아버지의 말씀으로 우리를 이끌고 시온산으로 가시니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 가는 자가 되면 땅에서 구속받은 144,000명이 된다(계시록 14:1~5). 이미 육체가 썩은 자는 해당이 안 되고 1260일 증거를 마치는 종들만 해당된다. 예표 시대와 순의 시대를 알아야 된다 (스가랴 3:8-9, 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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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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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이사야 64:1~12
제목:진노의 날에 인간의 형편
은혜의 해에는 벽옥 같은 하나님께서 죄인을 용서하여 주셨으나, 진노의 날에는 용서 없는 심판을 내리신다. 심판 받을 종은 황충 떼의 밥이 되고, 심판 받을 교회는 불타 없어진다.
1. 대적이 알고 떨게 됨:1~2
『 1 원컨대 주는 하늘을 가르고 강림하시고 주의 앞에서 산들로 진동하기를 2 불이 섶을 사르며 불이 물을 끓임 같게 하사 주의 대적으로 주의 이름을 알게 하시며 열방으로 주의 앞에서 떨게 하옵소서 』
주님 재림 때에는 태산 같은 세력의 대적들이 심히 흔들리며 섶이 불에 타듯이 용서 없는 심판을 받게 된다. 그러하니 대적이 누구인지를 잘 알아야 할 것이며, 혹시 내가 오히려 대적자의 편에서 생활하지는 않았는가를 잘 살펴 점검해야 할 때이다.
이사야 63:10~ “그들이 반역하여 주의 성신을 근심케 하였으므로 그가 돌이켜 그들의 대적이 되사 친히 그들을 치셨더니...” 이 말씀을 보니 성령의 역사를 반역하고 근심케 하는 자는 대적이다.
은혜 시대에는 천국 열쇠를 받은 베드로의 성령 역사를 반대하던 바리새 교파, 사두개 교파 제사장들이 주님의 대적이 되어 용서 없는 심판을 받았다(마태복음 12:1~37). 주 재림 때에는 머릿돌과 다림줄을 가진 스룹바벨의 증거를 반대하는 자는 자동적으로 진리의 대적이 된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 질병, 저주를 대신 걸머지셨으며 십자가를 믿는 우리에게 부탁하시기를 “누구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하셨다. 그러면 자기 십자가란 무엇인가? 자기 십자가를 모르는 자는 주님을 따라갈 수 없다는 것이다.
자기 십자가는 자기 속에 있는 정욕, 탐욕, 명예욕 등의 자기 만족을 취하게 하며 자기를 영화롭게 하는 모든 것을 절제하여 육체에 속한 옛 사람의 행실은 죽이는 것이니, 자기를 쳐서 복종시키고 주님만 위하여 살고저 하는 삶이 자기 십자가를 지는 생활이라 할 수 있다. 고린도전서 15:31~ 바울은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 말했다. 그러니 은혜를 베푸신 주님을 따르지 않는 생활은 전부가 대적의 생활이 된다. 마찬가지로 주 재림 때 예수께서 피로 사서 주신, 안팎으로 기록된 책의 말씀을 따르지 않는 자 역시 말씀의 대적자가 된다.
종말에, 종교적인 대적은 정치적인 대적(북방 군대)에게 멸망당하고(5개월 환난 때), 정치적인 대적은 다시 철장권세 받은 하나님의 말세 종들에게 완전히 멸망하게 된다.
스가랴 4:7~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을 내어 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지어다” 하셨으며, 이사야 42:13~ “여호와께서 용사같이 분발하여 외쳐 크게 부르시며 그 대적을 크게 치시리로다” 하셨으니 여호와의 진노의 날은 공의의 심판을 행하시는 날이다.
이사야 37:36~ “여호와의 사자가 나가서 앗수르(소련) 진 중에서 185,000인을 쳤으므로 시체뿐이라” 하셨으니, 북방 세력이 제 아무리 초강대국이라 하여도 전쟁은 여호와께 속했으므로 승리는 우리의 것이다. 우리는 ‘믿는다’ 하면서 하나님의 대적이 되는 생활을 하지 말자!
2. 생각 밖에 두려움을 당함:3~4
『 3 주께서 강림하사 우리의 생각 밖에 두려운 일을 행하시던 그 때에 산들이 주의 앞에서 진동하였사오니 4 주 외에는 자기를 앙망하는 자를 위하여 이런 일을 행한 신을 예로부터 들은 자도 없고 귀로 깨달은 자도 없고 눈으로 본 자도 없었나이다 』
심판은 인간의 생각 밖에서 홀연히 행하시는 것이다. 종말을 처음부터 보여주시는 예고편 구약을 보면 창세기 6:5~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가라사대 나의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육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 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고 하셨다.
이 때에 과연 하나님의 진노를 깨달은 사람이 누구였던가? 인간으로는 심판의 계획을 모르기 때문에, 예수께서도 마태복음 24:38~39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라 말씀하셨고, 또 창세기 19:24 “여호와께서 하늘 곧 여호와에게로서 유황과 불을 비같이 소돔과 고모라에 내리사 그 성들과 온 들과 성에 거하는 모든 백성과 땅에 난 것을 다 엎어 멸하셨더라” 하신 일이 있었으니, 역시 누가복음 17:28절에 “또 인자의 때가 롯의 때와 같으리라” 하신 것이다.
또 민수기 16:30~ “만일 여호와께서 새 일을 행하사 땅으로 입을 열어 이 사람들과 그들의 모든 소속을 삼켜 산 채로 음부에 빠지게 하시면 이 사람들이 과연 여호와를 멸시한 것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이 모든 말을 마치는 동시에 그들의 밑의 땅이 갈라지니라” 이것들은 모두 종말에 있을 새 일(심판 역사)의 그림자였다.
노아의 때나 롯의 때에나 여호와를 반대하는 자가 경각간에 갑자기 멸망한 것같이, 인간 종말의 심판 때에도 생각 밖에 3대 화가 올 때 버림받은 자는 다 망하고 만다는 것이다. 이사야 29:1~4절에 택한 종은 슬픈 환경에 처하여 멸시를 당하며 그 목소리가 신접한 자같이 되나 :5~“그럴지라도 네 대적의 무리는 세미한 티끌 같겠고 강포한 자의 무리는 불려가는 겨 같으리니 그 일이 경각간에 갑자기 이룰 것이라” 하셨다.
예레미야 4:9 “그 날에 왕과 방백들은 실심(失心)할 것이며 제사장들은 놀랄 것이며 선지자들은 깜짝 놀라리라” 이 백성이 모두 우둔하여 망하게 된다고 하셨다.
3. 하나님의 사랑을 받지 않다가 멸망함:5~7
『 5 주께서 기쁘게 의(義)를 행하는 자와 주의 길에서 주를 기억하는 자를 선대하시거늘 우리가 범죄하므로 주께서 진노하셨사오며 이 현상이 이미 오랬사오니 우리가 어찌 구원을 얻을 수 있으리이까 6 대저 우리는 다 부정한 자 같아서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 우리는 다 쇠패함이 잎사귀 같으므로 우리의 죄악이 바람같이 우리를 몰아 가나이다 7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가 없으며 스스로 분발하여 주를 붙잡는 자가 없사오니 이는 주께서 우리에게 얼굴을 숨기시며 우리의 죄악을 인하여 우리로 소멸되게 하셨음이니라 』
의를 행하는 자는 주님의 통치를 받는 자인데, 괴로우나 즐거우나 기쁘게 행해야 한다. 아나니아와 삽비라같이(사도행전 5장), 또는 게하시 같이(열왕기하 5:19) 행하면 망하게 된다. 돈 사랑하기를 주님 사랑하기보다 더하지 말고 오직 명하신 십일조, 주일 성수를 기쁘게 지키는 인격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는 내 몸이나 내게 있는 소유물이 다 주님의 것인 줄을 알게 된다. 그런데 하나님의 것을 내 것인 줄 알고 도적질하게 되면 새 시대에 갈 수 없다는 것을 성경은 가르쳤다(말라기 3:7~, 스가랴 5:1~).
말라기 1:2~14절에서도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야곱이 오히려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지 못하여서 심판 받을 일만 하다가 멸망 받게 되는 일이 있을 것을 가르쳤다.
4. 즐거워하던 곳(교회)이 황무하게 됨:8~12
『 8 그러나 여호와여 주는 우리 아버지시니이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는 토기장이시니 우리는 다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이라 9 여호와여 과히 분노하지 마옵시며 죄악을 영영히 기억하지 마옵소서 구하오니 보시옵소서 보시옵소서 우리는 다 주의 백성이니이다 10 주의 거룩한 성읍들이 광야가 되었으며 시온이 광야가 되었으며 예루살렘이 황폐하였나이다 11 우리 열조가 주를 찬송하던 우리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전이 불에 탔으며 우리의 즐거워하던 곳이 다 황무하였나이다 12 여호와여 일이 이러하거늘 주께서 오히려 스스로 억제하시리이까 주께서 오히려 잠잠하시고 우리로 심한 괴로움을 받게 하시리이까 』
영광스러운 교회가 원수의 손에 불타게 되는 것은 교회의 죄 값이다.
예레미야 52:13~ “바벨론 왕 느브갓네살 19년 5월 10일에... 시위대 장관 느부사라단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여호와의 전과 왕궁을 불사르고...” - 솔로몬 왕의 손으로 지은 화려한 성전이 바벨론 사람의 손에 의해 불타게 된 것은 하나님의 진노를 받은 결과이다. 예수님 초림 때에 헤롯의 손으로 46년간 지은 성전도, 예수님을 반대한 죄 값으로 주후 70년에 로마 사람의 손에 의해 돌 위에 돌 하나도 남지 않고 완전히 무너뜨리움을 당했다(마태복음 24:1~2).
지금도 예수 피로 세운 은혜 교회들이 황금만능에 취해 외모 경쟁에 열을 올리고 있으니 - 건물이 웅장하고 신자 수 많은 것이 어느덧 ‘목회성공’의 기준이 되어 버린 실정이다 - 한심한 노릇이다. 육적 성장을 자화자찬하며 흐뭇해하는 목자들이 많은데, 나름대로는 축복을 받은 줄로 착각하고 있지만, 예수께서 피로 사서 지키라고 주신 이 시대 마지막 양식인 계시록과 예언서(새 일)를 모르니 그 종국이 어떠할까! 답은 예언서와 이스라엘의 역사가 알려준다. 바벨론과 로마 앞에 황폐화된 과거의 성전들이 오늘날 피로 산 은혜 교회의 운명과 어찌 상관이 없으리요! 새 일을 무시하는 오늘날의 교회는 소련(바벨론) 사람의 손에 의해 여지없이 무너지고 말 것이다(계시록 17장, 다니엘 9:26~27). ☞ 이것이 다시 예언이다.
이사야 7:23~25 “그 날에는 천 주에 은 일 천 개의 가치 되는 포도나무 있던 곳마다 찔레와 형극이 날 것이라...” - 물량주의로 팽창된 교회들이 여호와의 새 일의 교훈을 반대하면서, 오히려 미혹시키려고 나타난 공산주의 목사들과 짝하며 인위적인 평화공존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이는 무신론 공산국가에서 나온 거짓 선지자들의 꾀임에 완전히 넘어간 것이다. 협상측의 이러한 행위는 말씀을 모르는 사람 편에서 볼 때는 잘 하는 일처럼 보인다. 그래서 수가 많은 것이다. 인위적인 평화와 안정이 축복인 줄 착각하여 추구했던 타협·기복적 신앙노선은 결국 공산주의 앞잡이 목사들에게 속은 어리석음이 될 것이니, 지도자들의 우매함이 교회를 망치게 된다는 것이다(스가랴 1:8~11, 이사야 9:16). 구약 교회가 참 선지자의 말을 무시하고 마귀의 앞잡이 거짓 선지의 말만 듣다가 바벨론에게 망한 것은 오늘날의 거울이요 교훈이다(로마서 15:4).
이사야 8:20~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좇을지니 그들의 말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이 정녕히 아침 빛을 보지 못하고 이 땅으로 헤매며 곤고하며 주릴 것이라 그 주릴 때에 번조(煩燥)하여 자기의 왕 자기의 하나님을 저주할 것이며 위를 쳐다보거나 땅을 굽어보아도 환난과 흑암과 고통의 흑암뿐이리니 그들이 심한 흑암 중으로 쫓겨 들어가리라”
누구든지 예수님이 피로 사신 예언서를 불순종하면 ‘후 3년 반’ 대환난에 들어간다. 쭉정이는 새 일을 반대하지만 알곡은 새 일이 나타나면 은총, 은총하며 일어날 것이니 나라가 하루에, 민족이 순식간에 일어나는 대중적인 역사를 세상이 막을 수 없도다!(이사야 66:7~, 스가랴 4:7~). 아멘
화려했던 바벨론이 폐허가 된 것처럼... 바벨 사상을 좇는 교회들도 진노심판 때 폐허가 될 것임을 잊지 말라! (계시록 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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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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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 : 스가랴 1장
제목 : 말세 사명자의 전도
사명자란 하나님 집 일을 맡아 충성하는 일꾼이다.
요한복음 15: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고 하셨으니 선택의 목적은 열매를 맺게 하는 것이다. 마태복음 3:8~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10~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어 불에 던지우리라” 고 마지막 선지자 세례 요한은 외쳤다.
시대마다 각각 사명이 다르니 사명자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해야 할 것이다. 본문의 말씀(예언)은 말세에 순의 종들이 걸어가야 할 예언의 말씀이다.
1. 옛적 선지자의 말을 무시 말고 돌아오라 : 1~6
『 1 다리오 왕 이 년 팔 월에 여호와의 말씀이 잇도의 손자 베레갸의 아들 선지자 스가랴에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2 나 여호와가 무리의 열조에게 심히 진노하였느니라 3 그러므로 너는 무리에게 고하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처럼 이르시되 너희는 내게로 돌아오라 나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나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4 너희 열조를 본받지 말라 옛적 선지자들이 그들에게 외쳐 가로되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악한 길, 악한 행실을 떠나서 돌아오라 하셨다 하나 그들이 듣지 않고 내게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였느니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5 너희 열조가 어디 있느냐 선지자들이 영원히 살겠느냐 6 내가 종 선지자들에게 명한 내 말과 내 전례들이 어찌 네 열조에게 임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므로 그들이 돌쳐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 길대로, 우리 행위대로 우리에게 행하시려고 뜻하신 것을 우리에게 행하셨도다 하였다 하셨느니라 하라 』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완전한 율법을 공포하신 것은 잃어버린 에덴 동산을 찾기 위함이다. 타락한 인간이 완전한 율법을 지킬 수 없는 것을 아시고 율법을 완성하시기 위하여 모든 선지자에게 율법을 이룰 방법을 말씀하신 것이 예언서이다. 따라서 모든 예언이 이루어지면 곧 율법이 완성되는 것이다.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외치신 말씀이 “내가 온 것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라고 마태복음 5:17~18절에 말씀하셨다. 이 땅에 빛으로 오신 예수님은 예언서대로 오셨는데도 예언서를 가르친다는 율법 교회가 예수를 정죄하고 말았다.
사도행전 13:27~ “예루살렘에 사는 자들과 저희 관원들이 예수와 및 안식일마다 외우는바 선지자들의 말을 알지 못하므로 예수를 정죄하여 선지자들의 말을 응하게 하였도다 죽일 죄를 하나도 찾지 못하였으나 빌라도에게 죽여 달라 하였으니 성경에 저를 가리켜 기록한 말씀을 다 응하게 한 것이라” 예언대로 정한 때에 성취가 되었으니 인간이 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서 율법을 완성하시려고 예언을 이루신 것인데 예언을 무시한 유대 교회는 저주를 받고 말았다. 이와 같이 종말에도 선지자의 예언이 이루어지는데 선지서를 손에 들고 가르친다는 은혜시대 교회가 선지서를 몰라서 하나님의 새 일을 이단시하고 있으니, 새 언약을 이단시하던 유대 교회와 다를 바가 없다(새 일 - 이사야 42:9~, 43:19~, 48:6~ / 새 언약 - 예레미야 31:31~).
유대 교회가 새 언약의 예언을 무시하다가 멸망을 받았다면 은혜시대 교회 역시 새 일을 무시했을 때에는 육체가 살 길이 없다는 것이다(누가복음 22:20~).
새 언약도 새 일도 모두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이다. 은혜시대 사명자들은 새 언약의 피로써 교회를 건축하는 사명만을 맡았다.
세계적인 독생자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피로 사신 교회의 시작이자 마침이신데, 당시 유대 교회는 자신들의 지식으로 판단하여 예수를 율법과 맞지 않는다고 반대했으니 어찌 예수님의 은혜를 받을 수 있었겠는가? (사도행전 20:28).
이와 같이 인간 종말에는 촛대 교회를 건축하는 말세 종의 사명이 있는 것인데, 이 새 일의 역사를 은혜교회 사명자들이 자신들이 알고 있는 지식으로 판단했을 때에는 2000년 전의 교만이 반복되는 것이다.
촛대 교회 건축! 이것이 바로 학개서와 스가랴서 예언의 존재 목적이다.
학개 스가랴서에서 미성취된 것은 초막절(촛대 교회)에 대한 예언인데 이 말씀을 모르면 은혜시대 종이라도 하나님의 종말의 역사를 반대하게 될 것이며 또한 전무후무한 환난에서 육체가 보호를 받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스가랴 1:1~6절까지의 말씀에서 "선지자의 말을 무시 말고 돌아오라"고 예언한 것이다. 우리는 종말 세대에 살고 있으니 본문 말씀으로 돌아와서 영육간에 축복을 받자!
폐일언하고, 천하 모든 사람은 집을 짓는 자인데 우리는 불길이 밀려와도 타지 않는 예언의 말씀으로 완전한 집을 지어야만 천만 사람이 쓰러질 때 보호받을 수 있다. "인자의 때는 노아의 때와 같다" 하셨는데, 노아의 구원은 방주에 있듯이 종말의 육체의 구원은 예언의 말씀에 있는 것이다 (계시록 22:18~19, 마태복음 24:37)
아모스 3:7~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 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하셨다. 계시록 10:7절에서도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하셨으니 말세의 종들은 선지서를 자세히 읽고 듣고 지켜 서 짐승의 표(사상) 666을 받지 않아야 보호를 받게 된다. 그렇다면 우리를 살리는 선지서를 가르치기 위해서는 촛대 교회를 세워야 하는데 학개, 스가랴서가 바로 촛대 교회의 시작을 알리는 선지서라는 것이다. 누구든지 이 예언을 읽고 듣고 돌아와야만 한 단체인 초막절 단체가 되고 육체의 구원을 받게 된다.
구약 종말에 유대인들이 바벨론에서 돌아와서 성전을 건축 하다가 동족의 방해로 공사가 16년이나 중단되었다. 그러나 스가랴 선지의 예언을 순종할 때에 스룹바벨 성전은 완공되었던 것이다.
이처럼 종말의 동방역사도 1958년에 계시록 해석을 받은 후 동족의 방해로 16년(1974년까지)간 중단 되었으나, 1974년에 스가랴서를 깨닫고서 1974. 9. 24일에 촛대 교회의 지대를 놓은 후 하나님께서 지속적으로 예언서 말씀을 햇빛같이 밝혀 주셨으니.. 누구든지 애굽 땅 중앙제단에 와서 접붙으면 축복을 받게 된다.
은혜시대에는 유대인이 정죄한 나사렛 이단 예수님께 접 붙어야 영혼 구원을 얻고, 베드로, 바울 단체에 접 붙어야 성령 역사를 받을 수가 있었다. 마귀는 진리를 대적함이 자기의 사명이다. 그러나 만일 마귀에게 속아 예수님이나 베드로나 바울을 무시하여 반대했을 때엔 구원을 얻지 못했다.
이제 스가랴 1장 예언대로 1974년 8월에 본문을 깨닫고 돌아온 종들이 있으므로 앞으로 북방환난에서 민족과 세계를 살릴 육체 구원의 소망이 있다.
스가랴 4:7~ 스룹바벨이 머릿돌을 내어놓으면 태산이 평지가 된다는 예언이다. 공산당이 아무리 태산 같아도 말씀의 권세 앞에서는 망한다는 예언이다. 다윗이 물맷돌로 불레셋 대장 골리앗을 죽인 것은 말세 동방역사의 거울이다. 언제나 말씀과 함께 해야 승리를 하게 된다.
예루살렘이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않을 때 북방 바벨론에게 70년 간 포로가 되었으나 귀국할 때 다니엘서의 말씀 역사와 스가랴의 말씀을 스룹바벨이 청종하므로 승리를 했다.
스가랴 당시에 성전을 건축하는 자들은 이 예언을 순종했고 성전 건축과 상관이 없는 자는 스가랴 선지와도 상관이 없었다. 이와 같이 종말에도 주 재림을 영접할 자는 예언서를 청종할 것이요 영접 못할 자는 청종치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스가랴 8:9 “성전 지대를 쌓던 날에 일어난 선지자들의 입의 말을 오늘 이 때에 듣는 너희는 손을 견고히 하라” 하셨다.
기독교의 3대 절기 중에 마지막 절기인 이 초막절기에는 선지서를 햇빛같이 밝히는 종들만 들림을 받게 된다. 9·24 제단은 두 개가 있는데 1964년 9월 24일에 세워진 제단은 예표(이뢰자 목사님)의 제단이요(4대강국 때) 1974년 9월 24일에 학개서로 시작한 제단은 5대 강국 때(이사야 19:18절~ 다섯 성읍) 시작한 순의 제단이다. 스가랴 6:12절에 "순"이란 사람이 자기 곳에서 돋아나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라 하셨다 (학개서 2:10~23).
2. 안정기를 잃지 말라 : 7~11
『 7 다리오 왕 이 년 십일 월 곧 스밧 월 이십사 일에 잇도의 손자 베레갸의 아들 선지자 스가랴에게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이르시니라 8 내가 밤에 보니 사람이 홍마를 타고 골짜기 속 화석류나무 사이에 섰고 그 뒤에는 홍마와 자마와 백마가 있기로 9 내가 가로되 내 주여 이들이 무엇이니이까 내게 말하는 천사가 내게 이르되 이들이 무엇인지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매 10 화석류나무 사이에 선 자가 대답하여 가로되 이는 여호와께서 땅에 두루 다니라고 보내신 자들이니라 11 그들이 화석류나무 사이에 선 여호와의 사자에게 고하되 우리가 땅에 두루 다녀보니 온 땅이 평안하여 정온하더이다 』
여호와의 책은 순서와 절차를 따라 성취가 되는데, 예언서가 다 이루어지는데는 실로 여러 가지 일들이 일어나는 것이다. 그렇다면 종말의 안정기는 언제부터인가? 이것을 예언한 말씀이 바로 중요한 본 장의 본 절이다.
7절 본몬 말씀대로 다리오 왕 2년 11월 24일부터(1974.11.24) 세계는 법적으로 안정기에 접어들었다. 이유는 검은 말(자본주의 경제권)이 북방 붉은 말(공산주의)에게로 들어간다는 예언이 성취됨으로써 멸망의 자식들에게는 잠시 평안하게 된 시대이다(데살로니가전서 5:1~).
스가랴 6:6~ “흑마는 북편 땅으로 나가매 백마가 그 뒤를 따르고 어룽진 말은 남편 땅으로 나가고 건장한 말은 나가서 땅에 두루 다니고자 하니 그가 이르되 너희는 여기서 나가서 땅에 두루 다니라 하매 곧 땅에 두루 다니더라 그가 네게 외쳐 일러 가로되 북방으로 나간 자들이 북방에서 내 마음을 시원케 하였느니라 하더라”
이 예언대로 검은 말의 대표 미국 대통령 포드씨가 1974. 11. 24일에 방소하므로 스가랴 1:7~이 정한 연대에 성취가 되었다. 이러한 협상의 무드는 1989년에 미·소 세계 두 정상이 탈냉전·전쟁종식을 선언하므로 열매를 맺는 듯 보였으니 거짓말일 뿐이다. (☞ 미소관계)
즉 붉은 말은 1958. 3월에 평화공존 이라는 청황색 정책을 들고 나오니(소련 수상 후르시초프의 궤휼정치) 돈 많은 검은 말(자본주의)은 말씀이 없기에 공산당 궤휼에 속아서 협상을 하고 말았다. 다니엘 11:27 “이 두 왕이 마음에 서로 해하고자 하여 한 밥상에 앉았을 때에 거짓말을 할 것이라...” 이 예언이 정한 때에 성취가 되었다.
그러나 백마는 하나님의 심판할 예언서의 말씀이 있으니 오히려 이 말씀 권세로 북방을 때려부수고 철의 장막의 양떼를 살리게 된다. 안정기가 하나님의 종들에게는 연단을 받는 시련시기이나, 멸망할 인간들은 시대를 분별 못해 이 멸망의 시기를 평화의 시기인 줄 착각하면서 온갖 죄를 지으니 마치 소돔과 고모라의 때와 방불하게 됐다.
사실 안정기는 사상으로 싸워야 할 때다. 사상 전쟁에서 이긴 자들만이 무력전에서도 이기게 되며 사상전에서 쓰러진 자는 무력전에서도 육체의 멸망을 당하게 된다. (☞ 사상전쟁과 4대병마).
그러니 기독교는 정신을 차릴 때이다. 1958년 3월에 계시록 9장같이 북방에서 검은 연기가 나와서 해와 공기를 어둡게 했고 이 미혹의 연기로 인하여 검은 말은 협상하게 되어 이미 영적으로 쓰러진 상태다(1974. 11. 24). 그렇다면 그 뒤의 역사는 백마(기독교 2차 승리) 역사뿐이다.
백마 2차 승리 역사를 위해서 학개서 2:10~23절의 예언이 이루어지고 있다. 1974. 9. 24제단은 비밀의 제단이며 세계를 살릴 순금 등대 제단이다. 안정기가 오기 2개월 전에 이미 지대를 놓았다.
이 제단은 초막절까지는 오직 한 제단으로서 압박받으며 부르짖다가, 유다 땅에 앗수르가 내려오면(이사야 8:7~8) 임마누엘 역사 “마헬살랄하스바스”로 승리하게 되니 이 때에 비로소 세계적 초막절이 이루어진다.
어둠을 물리치는 것은 빛이니 이 세상에서 하나님 말씀보다 더 밝은 빛은 없다. 본문의 말들은 계시록 6장과 같은 역사니 구약 때의 일이 아니요, 계시록 4:1~같이 "이 후에 마땅히 될 일"이다. 사명자는 안정기를 보고 돌아오게 된다. 순의 종들은 본문대로 확실하게 연대와 날짜를 증거해야 이 시대의 사명자이다. 사명자가 때를 모르면 자기도 죽고 남도 죽이니 거짓 선지가 되고 만다. 종말에는 학개서와 연합이 안 되면 그럴 듯은 하나 사이비 종교이고, 성전 안 마당인 것 같으나 밖 마당이 된다(계시록 11:1~12).
3. 하나님의 긍휼을 선포 : 12~16
『 12 여호와의 사자가 응하여 가로되 만군의 여호와여 여호와께서 언제까지 예루살렘과 유다 성읍들을 긍휼히 여기지 아니 하시려나이까 이를 노하신지 70년이 되었나이다 하매 13 여호와께서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선한 말씀 위로하는 말씀으로 대답하시더라 14 내게 말하는 천사가 내게 이르되 너는 외쳐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예루살렘을 위하며 시온을 위하여 크게 질투하며 15 안일한 열국을 심히 진노하나니 나는 조금만 노하였거늘 그들은 힘을 내어 고난을 더 하였음이라 16 그러므로 여호와가 이처럼 말하노라 내가 긍휼히 여기므로 예루살렘에 돌아왔은즉 내 집이 그 가운데 건축되리니 예루살렘 위에 먹줄이 치어지리라 나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
순의 종들은 해방의 연대를 선포하여야 한다.
본문에 말씀하시길 “내가 긍휼히 여기므로 예루살렘에 돌아왔은즉” 하셨는데 하나님께서 종말의 유다와 예루살렘을 언제부터 불쌍히 여기신단 말인가? ..... 언제부터인가?
본문에는 분명히 70년이라 했는데 이 시대의 어느 시점부터 70년이란 말인가? “유다를 노할 때”부터라 하셨으니 동방 유다인 한국이 일본에게 먹힘은 1905. 11. 17일 을사보호조약으로부터 시작이 되었으니 70년째 되는 해는 1974. 11. 17 ~ 1975. 11. 17까지이다. 1974. 11. 24일부터 안정기이니 "70년이 되었나이다" 함은 7일이 지나서이다.
정확한 진리로의 해방 년·월·일은 1975. 8. 15일부터이다.
16절~ "내 집이 건축되리니 먹줄이 치어지리라" 하심은 하나님의 회복의 역사인데 말씀 척량의 1260일이 시작된 것이다. 계시록 11:1~ 지팡이 같은 갈대로 성전 안에 있는 자들을 척랑하는 때다. 전 3년 기간은 선구자(“우리”라 하는 단체)가 나오는 것이요 이들의 역사가 육안으로 보일 때가 7월 15일 초막절 때요 그 후 5개월 때는 대중이 은총, 은총! 하며 나올 때이다(스가랴 4:7~).
구원은 여호와께서 주시는 것이니 언제나 여호와는 예언하시고 그대로 이루시어 구원해 주셨다.
① 노아에게 120년이 되면 홍수로 심판하겠다 하심 같이 창세기 6:3, 7장에 분명히 행하셨고, 예수께서도 마태복음 24:37~ 인자의 때는 노아의 때와 같다고 예언하셨다. 노아는 말씀대로 방주를 만들었으나 사람들의 눈에는 보이지 않았다. 5개월 홍수 때가 되어서야 보였다. 종말로 "전 3년 1개월" 말씀 방주가 지어졌으나 보통 사람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황충떼 5개월 환란 날에 전 세계가 보고 모여들게 된다.
② 아브라함에게 네 자손이 이방에 객이 되었다가 400년 만에 돌아오리라 하심 같이 모세 때에 약속대로 출애굽 시키셨다(창세기 15:14, 출애굽기 12:40~).
③ 예레미야에게 유다가 70년간 바벨론에 붙임이 되리라고 한 예레미야 25:11절 예언이 그대로 되었고 또 예언대로 해방을 시키셨다(다니엘 9:1~3, 에스라 1:1~). 말씀대로 따라온 단체가 스룹바벨 단체이다.
구약은 종말의 그림자 역사(히브리서 10:1, 이사야 46:10, 로마서 15:4, 고린도전서 10:11)이니 이제 인간 종말에 세계적인 영적 이스라엘의 완전한 회복이 어떻게 된다는 것을 자세히 예언한 것이 스가랴 1:12~ 70년 회복의 연대이다.
앞으로 누구든지, 순의 종이 되며 144,000명이 될 자는 이 70년의 연대로 통일되며 한 단체 역사가 된다.
사도행전 1:6~ “예수께 묻자와 가로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가라사대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 바 아니오..” 하신 것처럼 사도들은 회복에 관해서만큼은 알 바가 없다. 오직 이스라엘 회복은 스가랴 1:12절 말씀과 같이 유다와 예루살렘을 노한지 70년 만에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것을 말하는 것이 말세 선지자의 사명이다. 70년이 눈에 안 보인다면 선구자의 사명이 없는 자이다.
예표 종은 70년은 알지 못하고 14년 사명을 마치고 순이 나올 시기가 되니 1972월 8월 7일 별세하셨고, 70년을 선포할 순의 사명자가 성경대로 영적 유다 대한민국과 관련지어 성취되고 있는 연대의 비밀을 깨닫고 1975년 8년 15일부터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4. 풍부와 안위를 선포 : 17
『 다시 외쳐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성읍들이 넘치도록 다시 풍부할 것이라 여호와가 다시 시온을 안위하며 다시 예루살렘을 택하리라 하셨다 하라 』
사명 국가인 우리나라는 이미 이사야 37:30~ 예언같이 히스기야 14년인 1975년부터 앗수르(소련)가 멸망할 징조로 3년 풍년이 왔으며 이어서 계속 풍년이 온다고 하셨다. 7월 15일부터 초막절 역사로 세계 이스라엘이 동방으로 올 때 많은 재물과 예물을 가져올 것을 예언하심이다. 이사야 60장에도 영광의 새 나라 동방에 대한 예언이 자세히 기록되었다. 열방의 재물이 올 것이 예언되었다. (새일성가 75장).
세계 영적 이스라엘을 살리는 말씀이 동방에서 출발되어 인간의 힘으로 막을 수 없는 북방 공산당의 세력을 해 돋는 데서 나타난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으로 멸망을 시켰으니 알곡은 다 같이 동방으로 모여 온다.
그러므로 9.24 제단은 마지막 제단이요 촛대 교회요 순금 등대이다. 인간의 모든 난제를 이 제단의 사명으로 해결을 하게 된다. 성경은 진리니 성경대로 될 줄을 믿으시라! 학개, 스가랴를 격동이 올 때까지 읽고 들으시면 최고의 인격자가 된다. 그 이상 다른 말씀이 없다. 초막절로 끝을 맺고 새 시대를 이룬다는 것이 하나님의 오메가 역사이다. 한국은 앞으로 진리의 말씀으로 세계를 살리는 영적 지도국이 되며 이 역사가 동방의 빛의 역사이다.
이것이 모든 선지자들이 꿈꾸던 예언의 말씀이시다. 이사야 41:2~ “누가 동방에서 사람을 일으키며 의로 불러서 자기 발 앞에 이르게 하였느뇨 열국으로 그 앞에 굴복케 하며 그로 왕들을 치리 하게 하되 그들로 그의 칼에 티끌 같게 그의 활에 불리는 초개 같게 하매 그가 그들을 쫓아서 그 발로 가보지 못한 길을 안전히 지났나니 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하였느냐 나 여호와라” 창세기의 창조의 시작도 동방이요 끝을 맺는 역사도 동방이다. 하나님은 알파요 오메가시다.
5. 열국의 뿔이 떨어질 것을 말함 : 18~21
『 18 내가 눈을 들어 본즉 네 뿔이 보이기로 19 이에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묻되 이들이 무엇이니이까 내게 대답하되 이들은 유다와 이스라엘과 예루살렘을 헤친 뿔이니라 20 때에 여호와께서 공장 네 명을 내게 보이시기로 21 내가 가로되 그들이 무엇하러 왔나이까 하매 대답하여 가라사대 그 뿔들이 유다를 헤쳐서 사람으로 능히 머리를 들지 못하게 하매 이 공장들이 와서 그것들을 두렵게 하고 이전에 뿔들을 들어 유다 땅을 헤친 열국의 뿔을 떨어치려 하느니라 하시더라 』
"네 뿔"은 4대 강국이요, "네 공장"은 이들과 맞서 싸울 말세의 사명자들이다. '뿔'이란 세력의 역사를 말하고, '공장'이란 폐물을 개조하는 역사를 말함이니 이 땅을 말씀으로 회복시키는 사명자 곧 두 증인의 세력을 뜻한다. 아담의 범죄로 인간의 육체가 사망을 당했으나 종말에 '공장'의 역사가 있음으로 변화체가 일어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왕국을 이룬다.
4대 강국을 뜻하는 "네 뿔"의 등장은 계시록 7:1~ 네 천사가 땅의 사방의 바람집을 잡게 되는 예언과 같다. 세계 2차 대전 후에 유엔이 창설 될 때 1945년 10월 24일에는 다섯 나라가 상임이사국가로 선정이 되었다(미, 영 ,프, 소, 중). 그 후 1950년 5월에 자유 중국이 공산주의 혁명으로 대만 땅으로 쫓겨 났으므로 다섯 개 나라에서 네 개 나라로 되었다. 그러나 지금은 중공이 U.N에 1971년 10월에 가입하므로써 다시 다섯 개 나라로 되었다.
UN이라는 거대기구의 거물급 나라들이 이렇게 들락날락하는 것은 다 말씀을 이루기 위함인데, 이것은 이사야 19:18~19절의 예언을 이루실 하나님의 역사이다. 이뢰자 목사님이 1964년 9월 24일에 성산에서 예표의 제단을 건축할 때는 4대 강국이었으며 또 계시록 7장 "네 천사" 해석을 그렇게 받으셨다(이뢰자 - 계시록 7장 해석). 네 천사는 4대 강국이다.
그러나 순의 역사를 이루기 위해서 5대 강국이 되므로 이사야 19:18~ 예언이 성취되게 되며, 또 이사야 7~8장 같이 이미 70년 회복연대인 1975년도에 유다의 원수(아람=중공, 에브라임)이 앗수르(소련)에게 법적으로 망했으므로, 이를 믿으라는 징조로 이사야 7:14절의 '처녀잉태'를 주셨으며, 앗수르까지도 멸망할 징조로 (히스기야 14년인) 1975년부터 한국 땅에는 계속하여 풍년이 임하고 있다(이사야 37:30, 이사야 36:1~히스기야 14년).
그러니 중국이 상임이사국이었다가 1950년 대만으로 쫒겨가게 되어 상임위 권리를 박탈당하게 되니, 이뢰자 목사님이 계시록 해석을 받을 때(1958)는 비상임위가 되었다가(4대강국), 다시 1971년 재가입하게 되니 1974년 9월 24일(학 2:18)에 애굽 땅 중앙제단(이사야 19:18~ 다섯 성읍) 순의 제단이 지대를 놓을 때는 다시 상임위가 되어 있고(5대강국), 다시 1975년에는 이사야 7:8, 다니엘 7:20 예언대로 세계 강국은 5개국에서 4개국이 된 것이니, 현 중국은 3차전쟁이 일어날 시(時) 소련의 힘에 흡수된 채로 꼭두각시 노릇만을 할 것이므로 인류종말의 재앙을 불러올 3차대전은 계시록 7:1, 9:14~15절의 예언대로 4대강국의 판도 아래에서 이루어질 것이다.
저 큰 중국이 들락날락 하는 것이 오직 이사야 19:19~절의 제단을 증거하기 위함이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겠는가? 이 제단이 1975년이 라는 귀한 연대를 깨달음으로써 세계를 살릴 동방역사의 터가 완전하게 잡히게 된 것이다.
6. 결 론
“미국 대통령(자본주의 대표) 포드씨가 소련을 방문코자 한국을 경유한 방문 기념우표”는 세계는 하나님 작정대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다(이사야 10:).
스가랴 1:7~ 다리오 왕(유신) 2년 11월 24일에 스가랴가 묵시를 보니 홍마 자마 백마가 있었고, 6:6~ 흑마는 북편 땅으로 나가매 백마가 그 뒤를 따른다고 했다. 다리오 정권은 조서정치 정권으로서 동방역사 긴급조치 유신정권을 보여준 그림자이다. 따라서 다리오왕 2년은 유신 2년 = 1974년이다. 에스라 6:11절에 다리오 왕의 조서에 예루살렘 성전건축을 반대하면 "하나님이 저희를 멸하기를 원하노라" 했다. 이와 같이 1974년 1월부터 긴급조치를 선포한 것이 바로 유신 정부이다.
검은 말인 자본주의 정치는 협상주의로 북방 소련에 들어갔다. 성경대로 된 것이다. 돈만 알고, 사상은 없고, 전쟁은 싫어하는 자본주의로서는 북방을 막을 수 없고, 오직 백마역사 철장권세 머릿돌의 역사로 공산당을 심판할 예언이 예언서 전체의 맥이다(스가랴 4:7~).
동방 한국에 다리오 왕 2년인 1974년 9월 24일에 한 제단이 세워졌다(애굽 땅 중앙제단). 에스겔 30:21~26절에 애굽(남방=미국)왕의 팔이 꺾여서 칼을 잡을 힘이 없다고 했다. 이 말씀처럼 자본주의는 이미 끝이 났으며, 이러한 열강의 세력을 초월해서 오직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으로써 민족과 세계를 살리게 되는 것이 바로 인류의 마지막 끝을 바로 맺는 동방역사이니, 한국의 영권은 역사적인 한 폐이지를 장식하게 될 것이다.
다니엘 2:42 “그 발가락이 얼마는 철이요 얼마는 진흙인즉 그 나라가 얼마는 든든하고 얼마는 부숴질만할 것이며...” 이 말씀대로 사상이 없는 자본주의의 종말이 1974년 11월에 성경대로 온 것이다.
이사야 30:2 “그들이 바로의 세력 안에서 스스로 강하려 하며 애굽(=남방 자본주의)의 그늘에 피하려 하여 애굽으로 내려갔으되 나의 입에 묻지 아니하였으니 죄에 죄를 더하도다”
이사야 31:1 “도움을 구하러 애굽으로 내려가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그들은 말을 의뢰하며 병거의 많음과 마병의 심히 강함을 의지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를 앙모치 아니하며 여호와를 구하지 아니하거니와...”
에스겔 29:6~ “애굽은 본래 이스라엘 족속에게 갈대 지팡이라”
이사야 41:2~ “누가 동방에서 사람을 일으키며 의로 불러서 자기 발 앞에 이르게 하였느뇨 열국으로 그 앞에 굴복케 하며 그로 왕들을 치리하게 하되 그들로 그의 칼에 티끌 같게 그의 활에 불리는 초개 같게 하매 그가 그들을 쫓아서 그 발로 가 보지 못한 길을 안전히 지났나니 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하였느냐 나 여호와라 태초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 |
알파도 동방이요 오메가도 동방 역사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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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 : 학개 2장
제목 : 촛대 교회에 임할 하나님의 영광
1. 굳세게 일할 것을 권면함 : 1~5
『 1 칠 월 곧 그 달 이십일 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학개에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2 너는 스알디엘의 아들 유다 총독 스룹바벨과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와 남은 백성에게 고하여 이르라 3 너희 중에 남아 있는 자 곧 이 전의 이전 영광을 본 자가 누구냐 이제 이것이 너희에게 어떻게 보이느냐 이것이 너희 눈에 보잘것이 없지 아니하냐 4 그러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스룹바벨아 스스로 굳세게 할지어다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야 스스로 굳세게 할지어다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 땅 모든 백성아 스스로 굳세게 하여 일할지어다 내가 너희와 함께하노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5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내가 너희와 언약한 말과 나의 신이 오히려 너희 중에 머물러 있나니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지어다 』
진리의 역사는 오직 한 길뿐이니 생명을 바쳐서 일해야 된다는 것이다. 여호수아 1:1~9절을 보면 출애굽 당시 광야에 남은 자에게 이르기를 요단 강을 건너려면 극히 담대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듯이, 천년왕국(가나안)을 앞둔 종말에도 동일한 것이다. 1974년 7월 15일 주간은 충남 온양읍에서 7월달 초막절 성회를 가졌고, 그 때 다니엘서 강의를 책자로 출판하여 새 일의 일꾼들이 공부를 하였다.
다니엘 4:29- 큰 이적으로 건설되는 새 시대의 역사에서 다니엘이 왕의 꿈을 해석한지 12달 후부터 '한 이레'가 시작된 것은 매우 중요한 사건이다. 모든 역사는 여호와의 신으로 되는 역사이다. 인간이 끼어들 틈이 없다. 1974년 7월부터 12달이 지나면 1975년 7월이 된다. 1월 24일은 1260일이 끝나는 날자 인데, 1월 24일에서 1260을 감산해보면 1975.8.15일이 나오게 된다. 따라서 74년 다니엘서를 깨닫고 12달이 지난 해인 75년이 한 이레의 출발인 것만은 확실한데, 정확한 날짜를 모를 때 1260일이 끝나는 1월 24일에서 1260일을 감산하게 되었던 것이다. 이것이 1975년 8월 15일 전 삼년반의 출발 날자가 되는 것이다.
2. 주님 재림 때 촛대 교회의 영광 : 6~9
『 6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조금 있으면 내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육지를 진동시킬 것이요 7 또한 만국을 진동시킬 것이며 만국의 보배가 이르리니 내가 영광으로 이 전에 충만케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8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9 이 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이곳에 평강을 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
구약의 처음 성전인 솔로몬 성전도 그 영광이 크게 나타났지만 종말의 촛대 교회, 즉 재림의 주님을 영접시키는 9ㆍ24 성전보다는 영광이 적다는 것이다. 구약은 종말을 보여주시는 그림자적 역사이기 때문이다(히브리서 10:1~).
9ㆍ24 성전은 진동시키는 날에 쓰이는 제단이다. 진동시킨다는 것은 열국의 보좌를 엎어버리는 역사요, 세상 강대국을 심판하는 역사요, 세상의 모든 군사력을 주의 권세 앞에 복종시키는 역사이다(21~23절). 이와 같은 진동의 역사는 예언서 여러 곳에서 증거하고 있으니 곧 "극렬한 풀무 불 같은 날"의 역사요(말라기 4:1),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의 역사요(말라기 4:5), "땅이 깨어지고 흔들리는 날"의 역사요(이사야 24:18~20), "재앙을 내리는 날"의 역사요(예레미야 19:3), "민족들이 도망하며 열방이 흩어지는 날"의 역사이다(이사야 33:3). 이 날을 위하여 마광한 살과 같이 연마되어 전통에 감추어져 있다가 저 무신론 북방이 내려오는 날!
이사야 60: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7~ 게달의 양 무리는 다 네게로 모여지고 느바욧의 수양은 네게 공급되고 내 단에 올라 기꺼이 받음이 되리니 내가 영광의 집을 영화롭게 하리라" 하신 말씀대로 역사하게 된다. 세계를 살리는 순금 등대 촛대 교회의 영광은 인간의 머리로 가히 측랑 할 수가 없다. 이 9ㆍ24 성전이 빛을 발하기 전에 세계는 먼저 인간 종말의 형국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이 때 북방은 파멸하는 역사로, 동방은 구원하는 역사로 등장하게 된다. 촛대 성전은 동방 땅 끝 해 돋는 곳에서부터 일어나게 된다.
이는 이사야 24:1~ "여호와께서 땅을 공허하게 하시며 황무하게 하시며 뒤집어엎으시고 그 거민을 흩으시리니 :14~ 무리가 소리를 높여 부를 것이며 여호와의 위엄을 인하여 바다에서부터 크게 외치리니 그러므로 너희가 동방에서 여호와를 영화롭게 할 것이라 땅 끝에서부터 노래하는 소리가 우리에게 들리기를 의로우신 자에게 영광을 돌리세" 하신 예언대로 된 일이다.
촛대란 어두움을 밝히는 것이 사명이다. 그러므로 환란 때에 일어날 촛대 교회의 사명은 흑암을 뚫고 영광을 나타내는 머릿돌, 다림줄의 말씀인 것이 분명하다. 어둠을 이기는 것은 빛뿐인데, 빛은 진리 곧 말씀이기 때문이다. 이 역사를 죄통에 빠진 인간이 할 수 없는 것이니, 하나님이 직접 팔 벗고 나서시어 인간을 도구로만 쓰시는 역사이다. 감히 인간의 힘이 낄 자리가 없음을 말씀하실 때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말씀하셨다(스가랴 4:6). 우리는 "너희도 명령 받은 것을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의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지니라" 하신 말씀에 해당하는 "무익한 종"일 뿐이다. 종은 순종할 뿐 일은 주인이 하신다(누가복음 17:10).
3. 백성의 부정과 재앙의 원인 : 10~17
『 10 다리오 왕 이 년 구 월 이십사 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학개에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11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는 제사장에게 율법에 대하여 물어 이르기를 12 사람이 옷자락에 거룩한 고기를 쌌는데 그 옷자락이 만일 떡에나 국에나 포도주에나 기름에나 다른 식물에 닿았으면 그것이 성물이 되겠느냐 하라 학개가 물으매 제사장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아니니라 13 학개가 가로되 시체를 만져서 부정하여진 자가 만일 그것들 중에 하나를 만지면 그것이 부정하겠느냐 제사장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부정하겠느니라 14 이에 학개가 대답하여 가로되 여호와의 말씀에 내 앞에서 이 백성이 그러하고 이 나라가 그러하고 그 손의 모든 일도 그러하고 그들이 거기서 드리는 것도 부정하니라 15 이제 청컨대 너희는 오늘부터 이 전 곧 여호와의 전에 돌이 돌위에 첩놓이지 않았던 때를 추억하라 16 그때에는 이십 석 곡식 더미에 이른즉 십 석 뿐이었고 포도즙 틀에 오십 그릇을 길으려 이른즉 이십 그릇뿐이었었느니라 17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희 손으로 지은 모든 일에 폭풍과 곰팡과 우박으로 쳤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이키지 아니하였었느니라 』
사명국가나 사명교회, 사명자의 가정에는 하나님의 특별한 다스림과 간섭이 있다. 성전을 건축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야 할 자들이 동족의 방해가 있다 하여 전 역사를 중단하고 사생활로 돌아갔다는 것은 큰 잘못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재앙을 내렸는데도 백성은 깨닫지를 못했다(주전 536년에서 520년까지 16년간). 구약 때와 같이 종말도 성경대로 1958.3월 ~ 1974.2월까지 사명자들은 깨닫지를 못했던 것이다. 사명자에게 부정과 부패는 재앙을 받을 일이다. 알파 때부터 오메가까지 언제나 부패한 이스라엘은 축복에 참여할 수 없다는 원리는 철저히 지켜지기 때문이다.
4. 다리오왕 2년 9월 24일, 촛대 교회 지대와 하나님의 인(印) : 18~23
『 18 너희는 오늘부터 이전(以前)을 추억하여 보라 구 월 이십사 일 곧 여호와의 전 지대(殿 地臺)를 쌓던 날부터 추억하여 보라 19 곡식 종자가 오히려 창고에 있느냐 포도나무, 무화과나무, 석류나무, 감람나무에 열매가 맺지 못하였었느니라 그러나 오늘부터는 내가 너희에게 복을 주리라 20 그 달 이십사 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다시 학개에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21 너는 유다 총독 스룹바벨에게 고하여 이르라 내가 하늘과 땅을 진동시킬 것이요 22 열국의 보좌를 엎을 것이요 열방의 세력을 멸할 것이요 그 병거들과 그 탄 자를 엎드러뜨리리니 말과 그 탄 자가 각각 그 동무의 칼에 엎드러지리라 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印)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
인간 종말을 알려면 먼저 구약 종말을 자세히 알아야 한다. 구약은 종말을 거울로 보여주신 역사이기 때문이다. 동방 파사국의 세 명의 왕이 성전과 성곽 건축을 도와주었으니 이는 종말에도 동일할 것이다.
1. 고레스왕은 해방령을 내렸다. 종말에는 1961년 5월 16일 군사혁명이 고레스 정권과 같이 쓰이게 되었다.
2. 다리오왕은 성전 건축을 강권으로 도왔다. 종말 유신 정부 때 학개서가 성취 되었고, 유신 정치는 구약 다리오 왕과 같은 강력한 조서정치였다.
3. 아닥사스다왕은 성곽 건축을 도왔다. 종말에 북방이 내려올 때 동방역사에 함께 참여할 대통령이다.
계시록 7:2~ 해 돋는 데서 올라온 말세 종들의 외침 곧 하나님의 인의 역사로 이 땅에 예비된 왕권의 수를 채운다고 하셨다. 영혼 구원을 위해 갈릴리의 큰 빛을 발할 때 어부들이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는데, 그 당시에 얼마나 무시를 당했는가를 생각해본다(이사야 9:1~3). 그러나 끝까지 순종했을 때 세계 민족이 구원을 얻는 이 큰 역사에 귀한 도구로 쓰임을 받게 된 것이 아닌가! 우리들도 이 말씀으로 인해 멸시를 받더라도 용기 있게 돌진하여 세계 이스라엘에게 이 말씀을 다시 듣게 하여야 한다(계시록 10:11). 그리하여야만 종말의 사명용사들, 곧 하나님의 인(印) 맞은 자 144,000의 사명 용사를 일으킬 수가 있게 된다!
이사야 47:7절 말씀에.. "이스라엘의 구속자 거룩한 자이신 여호와께서 사람에게 멸시를 당하는 자, 백성에게 미움을 받는 자, 관원들에게 종이 된 자에게 이같이 이르시되 너를 보고 열왕이 일어서며 방백들이 경배(敬拜)하리니 이는 너를 택한 바 신실한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인함이니라" 하셨다.
환란, 핍박은 도리어 축복의 영광이 될 것이니, 옥중의 바울이 세상을 위로해던 것처럼, 종말의 사명용사들도 천상의 힘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며 사명감당을 해야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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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601_D_이사야65장
[수 오후 설교] 이사야 65장 : 보응과 새 시대 2016/06/01 Wednesday Afternoo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이사야 65:1~25
제목:보응과 새 시대
하나님께서는 시대마다 구원의 역사를 하시되 율법 시대에는 이스라엘에게 죄를 가르쳐 주셨고, 은혜 시대에는 율법의 요구인 죄 값 곧 사망 아래서 신음하는 택민을 구원하시려고 말씀이 사람 되어 오셨으니 누구든지 예수를 믿고 예수 앞에 나오기만 하면 모든 죄를 용서해 주셨다. 이제 인간 종말의 환난 시대에는 미혹을 받은 자에게는 용서 없는 보응을 하시고, 미혹을 이긴 자에게는 상급을 주시며 새 시대로 인도하시겠다는 것이 마지막 구원 역사의 법이니, 이대로 이루시겠다는 것이 성경을 기록한 목적이 된다.
본문 1~16절까지는 『보응 받을 자의 길』에 대하여 예언하셨고, 17절부터는 『새 시대』에 관해 예언하셨다.
1. 자기 생각과 불선한 길을 좇는 자의 받을 보응:1~7
『 1 나는 나를 구하지 아니하던 자에게 물음을 받았으며 나를 찾지 아니하던 자에게 찾아냄이 되었으며 내 이름을 부르지 아니하던 나라에게 내가 여기 있노라 내가 여기 있노라 하였노라 2 내가 종일 손을 펴서 자기 생각을 좇아 불선한 길을 행하는 패역한 백성들을 불렀나니 3 곧 동산에서 제사하며 벽돌 위에서 분향하여 내 앞에서 항상 내 노를 일으키는 백성이라 4 그들이 무덤 사이에 앉으며 은밀한 처소에서 지내며 돼지 고기를 먹으며 가증한 물건의 국을 그릇에 담으면서 5 사람에게 이르기를 너는 네 자리에 섰고 내게 가까이 하지 말라 나는 너보다 거룩함이니라 하나니 이런 자들은 내 코의 연기요 종일 타는 불이로다 6 보라 이것이 내 앞에 기록되었으니 내가 잠잠치 아니하고 반드시 보응하되 그들의 품에 보응할지라 7 너희의 죄악과 너희 열조의 죄악을 함께 하리니 그들이 산 위에서 분향하며 작은 산 위에서 나를 능욕하였음이라 그러므로 내가 먼저 그 행위를 헤아리고 그 품에 보응하리라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
1절의 이 말씀은 은혜 시대에 이방인을 찾아서 이스라엘을 삼아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예언한 구절이다. 이는 무조건적인 아가페 사랑이다. 이 큰 사랑을 받고서도 이 시대의 교회가 2절 이하에 『내가 종일 손을 펴서 자기 생각을 좇아 불선한 길을 행하는 패역한 백성들을 불렀나니 곧 동산에서 제사하며 벽돌 위에서 분향하여 내 앞에서 항상 내 노를 일으키는 백성이라... 』 하신 말씀에 다시 걸리게 되니... :6~『보라 이것이 내 앞에 기록되었으니 내가 잠잠치 아니하고 반드시 보응하되 그들의 품에 보응할지라』라고 선포하기에 이르셨다.
십자가의 사랑으로 구원을 얻은 자가 자기 생각대로 불선한 길을 간다면 보응을 받게 된다. 요즘 자유주의 신학이 성행함은 사단의 미혹을 받고 있다는 증거이다.
거룩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제 멋대로 해석하여 갈기갈기 찢고 있는 인간들의 교만을 보라! 저 지식(교만)들은 심판 날 저들 자신을 옭아맬 올가미가 될 것이요, 저들의 죄악을 단죄할 심판의 칼이 되리라! 하나님 없이는 아무 것도 바로 알 수 없는 것이 바로 우리 인간인 것을..... (이사야 40:12~15)
요한복음 8:32절에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하셨는데, 진리를 떠나서 인간 생각대로 믿는다는 것은 불선한 신앙노선이다. 예를 들자면 물고기가 “내 자유라!” 하면서 물 밖으로 튀어나와 죽는 꼴이요, 기차가 “내 자유라!” 하며 달리다가 철길 밖으로 떨어져 꼼짝없이 망하는 꼴이 된다. 운동 선수가 운동장의 경기 규칙대로 하지 않으면 일등을 했을지라도 인정받을 수 없고, 또 비행기가 항로를 이탈하면 추락하는 것이 이치인 것을... 이 이치를 무시하고 제 혼자 똑똑한 박사가 되어 멸망의 길을 걷고 있는 것이 소위 오늘날의 신 신학, 자유주의 신학이라는 것이다. 너무 똑똑하다 보니 하나님더러 자기를 따라 오라 하는 실정이다. 우리 믿는다는 성도가 성경의 법(진리)대로 믿지 않고 자신의 손으로 세운 법을 믿을 때는 보응 받을 일만 하게 된다. 그러니 구약 교회의 심판은 곧 우리의 거울이 된다.
제단 문제:본문의 동산은 이사야 1:29절의 우상의 동산, 즉 말씀 없는 교회, 곧 물 없는 교회를 가르쳤다.
이사야 66:17~ “스스로 거룩히 구별하며 스스로 정결케 하고 동산에 들어가서 그 가운데 있는 자를 따라 돼지고기와 가증한 물건과 쥐를 먹는 자가 다 함께 망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라” - 자기를 높이는 교만한 종들! 새 언약은 믿으면서 여호와의 새 일은 반대하는 소경·귀머거리 같은 종들의 교회는 하나님의 노를 일으키는 제단이 된다.
계시록 17:3~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타고 손에 ‘금잔’을 가졌으며 이마에는 ‘큰 바벨론’이란 이름이 기록됐으니 심판의 다림줄이 없는 제단은 불선한 길을 가는 교회요, 이를 따르는 성도는 패역한 백성이 된다. 종말에는 오직 학개서 2:18~ 다리오 왕(유신) 2년 9월 24일에 지대 놓은 제단과 연합하지 않으면 머릿돌 예수님을 영접할 수가 없다.
음식 문제:주 재림 시에는 육체까지 구원을 받게 되니, 영혼 구원의 때처럼 믿음으로써 무조건 먹는 것이 아니요, 육체와 관계된 음식을 대할 때 성결을 위하여 규정한 법을 다시 따른다는 것이다.
1,000년 왕국은 영의 안식만이 목적이 아니요, 육체의 안식 또한 목적이니 몸의 성결이 있어야 한다(천국은 영혼이 구원받아 들어가는 하늘 나라이기에 은혜 시대에는 음식 문제가 믿음으로 해결 됨. 디모데전서 4:1~5절에 믿음으로 무슨 음식이든지 받으면 된다 하였음). 그러나 종말의 양식인 선지서 본문에는 돼지고기와 가증한 물건(레위기 11장, 신명기 14장)을 먹으면 육체가 안식에 들어갈 수 없다고 하셨다. ☞ 이사야 66:15~17절에서 더 상세히 다루겠다.
안식일·십일조 문제:안식일은 주님의 날이요, 십일조는 하나님의 것이다(민수기 18:21, 레위기 27:30, 느헤미야 13:10~21, 말라기 3:7).
2. 참 포도송이 같은 종으로 씨를 내심:8~9
『 8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포도송이에는 즙이 있으므로 혹이 말하기를 그것을 상하지 말라 거기 복이 있느니라 하나니 나도 내 종들을 위하여 그같이 행하여 다 멸하지 아니하고 9 내가 야곱 중에서 씨를 내며 유다 중에서 나의 산들을 기업으로 얻을 자를 내리니 나의 택한 자가 이를 기업으로 얻을 것이요 나의 종들이 거기 거할 것이라 』
예수님은 포도나무요 우리는 그 가지니 열매 없는 가지는 불타게 되고, 완전한 열매를 맺는 자만이 새 시대를 기업으로 얻게 된다는 것이다. 에스겔 15:1~ 포도나무가 다른 나무보다 나은 것이 무엇 이뇨? 열매가 없다면 불에 던질 화목(火木)이 될 뿐이라 했다. 영혼 구원은 회개하는 즉시에 얻지만, 새 땅에 들어가려면 고난의 풀무를 통해 시련을 겪으며 모든 예언의 말씀을 지켜야 들어가게 된다(계시록 2:26). 예수님의 피로 산 말씀의 맛을 잃지 않고 죽기까지 지켜야 변화성도가 된다. 계시록 10:9, 시편 19:10, 잠언 24:13절 말씀처럼 이 말씀이 꿀같이 달아야 변화체가 된다.
시편 119:103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하니이다” - 믿는 자가 말씀의 단 맛을 모르면 신앙의 장성이 있을 수 없다. 여왕벌이 먹는 양식은 일반 벌의 양식과 다른 로얄제리이듯, 지금은 우리 왕권 받을 성도 역시 은혜 시대 때 먹던 젖먹이 양식만 찾고 있을 수는 없는 때이다. 종말의 환난기에는 계시록과 시편과 율법과 예언서 전체가 로얄제리가 되니 부지런히 먹고 이 시대 여왕벌의 사명을 다 하자!
노아의 때에 아무리 하나님의 자녀라도 방주 밖에 있으면 코에 물들어가는 것 막아줄 자 없었으며, 아무리 피 바르고 홍해 가른 이스라엘이라 하더라도 광야에서 율법을 범하며 하나님(법궤)을 무시했을 때 사막의 시체가 되는 것을 막을 수 없었다. 또한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솔로몬 성전에 부패가 올 때 회개 없는 유다가 북방 바벨론에게 70년간 잡혀갔듯이, 인간 종말에도 구약과 동일하다는 것이다. 마지막 교회가 예수님이 찾으시는 촛대 열매가 없다면 북방 칼에 육체가 망하게 된다는 것이다. ☞ 이것이 다시 예언이다.
3. 성산(새 시대)을 잊고 술 먹는 자의 보응:10~15
『 10 사론은 양 떼의 우리가 되겠고 아골 골짜기는 소 떼의 눕는 곳이 되어 나를 찾은 내 백성의 소유가 되려니와 11 오직 나 여호와를 버리며 나의 성산을 잊고 갓에게 상을 베풀어 놓으며 므니에게 섞은 술을 가득히 붓는 너희여 12 내가 너희를 칼에 붙일 것인즉 다 구푸리고 살륙을 당하리니 이는 내가 불러도 너희가 대답지 아니하며 내가 말하여도 듣지 아니하고 나의 눈에 악을 행하였으며 나의 즐겨하지 아니하는 일을 택하였음이니라 13 이러므로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나의 종들은 먹을 것이로되 너희는 주릴 것이니라 보라 나의 종들은 마실 것이로되 너희는 갈할 것이니라 보라 나의 종들은 기뻐할 것이로되 너희는 수치를 당할 것이니라 14 보라 나의 종들은 마음이 즐거우므로 노래할 것이로되 너희는 마음이 슬프므로 울며 심령이 상하므로 통곡할 것이며 15 또 너희의 끼친 이름은 나의 택한 자의 저줏거리가 될 것이니라 주 여호와 내가 너를 죽이고 내 종들은 다른 이름으로 칭하리라 』
말세의 교회들이 진리의 말씀을 순종치 않고, 자기 생명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잊고 운명신 따위에 의탁하는 일이 있으니 모두 마귀 술에 취한 자들이다. ☞ "우상숭배에 물든 인간의 현실"
① 이사야 28:7~ “이 유다 사람들도 포도주로 인하여 옆걸음치며 독주로 인하여 비틀거리며 제사장과 선지자도 독주로 인하여 옆걸음치며...”
② 이사야 29:9~ “그들의 취함이 포도주로 인함이 아니며 그들의 비틀거림이 독주로 인함이 아니라...”
③ 하박국 2:5~ “북방 갈대아는 술을 즐기며 궤휼하며 교만하여 가만히 있지 아니하고 그 욕심을 음부처럼 넓히며...”
④ 마태복음 24:48~ “만일 악한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동무들을 때리며 술친구들로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계시록 17장에 종말에 음녀(교회)가 취하여 짐승의 종 노릇하다가 멸망 받게 될 것이 예언되어 있다.
화려한 바벨 세상에 취하는 자는 말씀의 맛을 잃게 된다. 하나님께서 마귀를 창조하여 쓰시는 데는 시대 시대마다 종들에게 붙여서 싸움이 있게 하시되 종들이 이기도록 역사해 주시고 마귀 떼들은 버리시는 것이 법이다. 종말에 있을 마귀 미혹을 이기도록 예수께서 피로 사서 주신 책이 바로 예언서이다.
인간은 에덴동산에서 지음을 받았기 때문에 다시 에덴동산으로 들어가서 예수님과 같이 생활하게 되는 것이니 안식세계 가기를 힘쓰자!
4. 진리의 하나님께 복을 구하지 않으면 보응:16
『 16 이러므로 땅에서 자기를 위하여 복을 구하는 자는 진리의 하나님을 향하여 복을 구할 것이요 땅에서 맹세하는 자는 진리의 하나님으로 맹세하리니 이는 이전 환난이 잊어졌고 내 눈앞에 숨겨졌음이니라 』
기도란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는 것인데, 새 시대를 축복으로 주실 이 말씀에 순종치 않으면서 기도한다는 것은 어리석고 가증한 행동이 된다. 메시야를 반대하면서도 자칭 옳은 기도와 제사를 드린다던 바리새 교인들을 추억하라! 바로 지금 진행되고 있는 하나님의 새 일을 반대하면서도 기도와 예배를 드린다 하고 있는 (자칭) 한국의 정통 교단들을 보라. 이 시대의 바리새인이 아니고 무엇이랴? 새 일은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성경은 아버지의 말씀이다.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다. 진리대로 죄를 사해 주셨고, 또 은혜도 진리대로 주셨다. 종말에도 또한 진리(새 일의 역사)대로 새 시대를 주시려 하는데, 어찌 잘 알지도 못하면서 새 일을 반대하는가? 이런 자들과 교회들을 하나님은 귀머거리·소경이라 하셨다(이사야 42:18~22). 이들은 축복을 받을 수 없고, 육체는 저주의 죽음을 당하게 되고, 그 영까지 안식세계가 펼쳐지는 1,000년간 옥에 가게 된다. 심판 방법이 노아 때와 같다(베드로전서 3:18~, 마태복음 24:37).
하나님의 완전한 축복은 지금 이 땅에서의 축복이 아니라 장차 이루어질 새 시대의 축복이니 현재 나를 짓누르는 잠깐의 고난과 핍박에 낙심치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주시는 시련을 달게 참고 새길 것을 새기며(스가랴 3:9) 용기 있게 나가야 한다. 아멘!
5. 새 시대(천년왕국):17~25
『 17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18 너희는 나의 창조하는 것을 인하여 영원히 기뻐하며 즐거워할지니라 보라 내가 예루살렘으로 즐거움을 창조하며 그 백성으로 기쁨을 삼고 19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워하며 나의 백성을 기뻐하리니 우는 소리와 부르짖는 소리가 그 가운데서 다시는 들리지 아니할 것이며 20 거기는 날 수가 많지 못하여 죽는 유아와 수한이 차지 못한 노인이 다시는 없을 것이라 곧 백세에 죽는 자가 아이겠고 백세에 못되어 죽는 자는 저주 받은 것이리라 21 그들이 가옥을 건축하고 그것에 거하겠고 포도원을 재배하고 열매를 먹을 것이며 22 그들의 건축한 데 타인이 거하지 아니할 것이며 그들의 재배한 것을 타인이 먹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 백성의 수한이 나무의 수한과 같겠고 나의 택한 자가 그 손으로 일한 것을 길이 누릴 것 임이며 23 그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겠고 그들의 생산한 것이 재난에 걸리지 아니하리니 그들은 여호와의 복된 자의 자손이요 그 소생도 그들과 함께 될 것 임이라 24 그들이 부르기 전에 내가 응답하겠고 그들이 말을 마치기 전에 내가 들을 것이며 25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먹을 것이며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을 것이며 뱀은 흙으로 식물을 삼을 것이니 나의 성산에서는 해함도 없겠고 상함도 없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
새 하늘 새 땅이 창조된다는 예언은 지구가 멸망하고 새 별이 창조된다는 뜻이 아니다. 첫째 아담이 타락하여 받은 저주로 땅이 6,000년간 황폐하였으나, 마지막 아담 예수님이 오셔서 마귀를 멸하시고 다시 이 땅을 회복하여 주시므로 에덴동산이 다시 온다는 것이다(제 7 천년기). 성경을 기록한 목적이 이것이다.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언약의 내용이 동서 남북을 너와 네 자손에게 다 주시겠다는 말씀이었다(창세기 13:14). 이 언약대로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오신 예수님을 통하여 새 시대가 이루어지며 그에게 접 붙은 자들이 이 땅을 차지한다는 것이다.
예수님은 성경에 기록된 대로 순종하시는 삶을 사신 후 올라가셨고, 심판 주 곧 만왕의 왕으로 다시 오실 때에도 기록된 대로 행하실 것이니, 어떠한 자가 심판을 받느냐를 가르친 예언서의 말씀을 우리는 잘 읽고 듣고 지켜야 할 것이다. 기독교가 예언서를 모르면 재림의 주님 오실 때 영접할 수가 없다.
◈ 새 시대에는!
마귀가 없고(계시록 20:2),
전쟁이 없고(이사야 2:4),
변동이 없고(이사야 9:6~7),
피해가 없고(이사야 27:2~4),
병신이 없고(이사야 35:5~6),
죄악이 없고(이사야 35:8~10),
박토가 없고(이사야 43:20),
부족이 없다(이사야 60:15).
새 시대는 안식세계이다.
안식에는
㉠ 창조의 안식일이 있고(일곱째 날),
㉡ 율법의 안식일이 있고(토요일),
㉢ 은혜의 안식일이 있고(부활의 날=주일),
㉣ 지상 1,000년 안식이 있고(본문의 새 시대),
㉤ 영원 무궁 안식이 있다.
첫째 아담이 뱀에게 안식을 빼앗겼지만, 마지막 아담 예수님이 안식의 주인으로 다시 오 셔서 우리에게 참 안식일을 주셨다. 곧 율법의 저주를 토요일 안식일에 땅 속에 묻어 버리고, 주의 날(일요일)에 부활하셔서 우리에게 새 생명을 주신 이것이니 예수님은 참으로 안식일의 주인이시로다! 율법의 저주 아래 묶인 토요일 안식일을 끝마치시고, 더욱 완전한 안식을 우리에게 주셨도다!
예수 안에 있는 자는 참 안식을 얻은 자이나, 예수 밖에 있으면 안식일과는 상관없는 자이다.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라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다(마가복음 2:27). 로마서 10:4~ 예수께서 율법을 마치셨다는 것은 사람으로는 지킬 수 없는 율법을 성령을 보내 주심으로써 완성하심을 뜻하는 것이니, 일곱 영의 성령께서 우리를 예수 같은 인격자로 장성시켜 주실 때에야 비로소 율법까지 지킬 수 있는, 온전히 구원 얻은 자가 된다. 영과 육에 완전한 구속을 얻은 자들, 이들이 바로 계시록 14:4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라” 하신 144,000명이니 이들만이 예수님과 함께 세상을 심판하러 시온산에 설 수 있는 인격자이다. 바울도 이 ‘몸의 구속’을 소망했지만(로마서 8:23) 보지 못하고 죽었다. 지금이 바로 바울이 바라던 소망이 이루어질 때이니 오직 여자(음녀)로 더불어 더럽히지 말고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가 되자!
우리는 모두 새 시대에 들어갈 인격자가 되어야 하되 왕권 받을 자로서 들어가는 길과 예비처에 보호받아 종족백성으로 들어가는 길이 있음을 알라! 이 말씀은 마지막 오메가의 미혹 시대에 미혹시키는 짐승 세력과 싸워 이길 왕권자들이 받아 새길 말씀이니 사명자라면 무장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할 것이다.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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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개서 대의 http://goo.gl/lB4kkV
성경 : 학개 1장
제목 : 성전건축에 대한 격려
1. 촛대 교회 건축 시기를 알려 주심 : 1~2
『 1 다리오 왕 이 년 유 월 곧 그달 초하루에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학개로 말미암아 스알디엘의 아들 유다 총독 스룹바벨과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에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2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여 이르노라 이 백성이 말하기를 여호와의 전을 건축할 시기가 이르지 아니하였다 하느니라 』
모든 때와 기한(期限)은 아버지의 권한(權限)에 있으니(사도행전 1:7), 하나님께서 알려 주시지 않으면 깨달을 자가 아무도 없다(아모스 3:7~). 성부 하나님은 십자가로 승리하신 예수님께 당신의 모든 권한을 넘겨 주셨다(계시록 5:1-10). 권한을 받으신 예수님께서 때가 이르러 학개서가 펼쳐질 즈음이 되자 한국에 유신 정부를 세우셨고, 예표 종(이뢰자)의 사명이 끝이 날 때 불러가셨고, 후에 말씀대로 '순'이라 하는 종에게 학개서를 깨닫게 하셨다(스가랴 4:12, 3:8). 동방 역사는 이 날까지 책에 기록된 대로 이루어진 것 뿐 이다.
재림 주를 영접할 자는 말씀대로 촛대 교회를 건축해야 하기에 오늘 날의 흑암을 물리칠 방도는 예언서 뿐 이다(베드로후서 1:19).
구약의 성전 건축은 그 내용이 에스라서에 기록이 되었고, 성곽 건축은 느헤미야서에 기록이 되어 있다. 구약은 우리에게 거울 역할을 하니 그대로 이루어질 일들을 미리 보여 주신 감사한 책이다.
학개서를 증거하게 되다 보니 부득이 간증을 하게 된다. 불초 종이 1974.2.18일부터 충북 청원군 옥산면 금계 새일 교회에서 성회를 인도할 때에 비로소 학개서가 종말의 순의 역사인 것을 깨닫고 오늘날까지 계속하여 전파할 때에 모든 말씀이 밝아지게 되었다. 구약 종말에도 학개서로 새 출발하여 성전을 완공했듯이, 인간 종말에도 학개서로 새 출발하여 촛대 교회를 완공하게 되는 것이 다시 예언으로 성취될 신-구약의 메카니즘이다(이사야 46:10, 로마서 15:4, 고린도전서 10:6,11, 계시록 10:11). 누구든지 재림의 주님을 영접하려면 학개서 말씀에 격동을 받아야 한다. 이것은 알파와 오메가가 이어지는 다림줄의 역사이다.
2. 성전 공사를 독려함 : 3~11
『3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학개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4 이 전이 황무하였거늘 너희가 이 때에 판벽한 집에 거하는 것이 가하냐 5 그러므로 이제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는 자기의 소위를 살펴 볼지니라 6 너희가 많이 뿌릴지라도 수입이 적으며 먹을지라도 배부르지 못하며 마실지라도 흡족하지 못하며 입어도 따뜻하지 못하며 일군이 삯을 받아도 그것을 구멍 뚫어진 전대에 넣음이 되느니라 7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는 자기의 소위를 살펴 볼지니라 8 너희는 산에 올라가서 나무를 가져다가 전을 건축하라 그리하면 내가 그로 인하여 기뻐하고 또 영광을 얻으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9 너희가 많은 것을 바랐으나 도리어 적었고 너희가 그것을 집으로 가져갔으나 내가 불어 버렸느니라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것이 무슨 연고뇨 내 집은 황무하였으되 너희는 각각 자기의 집에 빨랐음이니라 10 그러므로 너희로 인하여 하늘은 이슬을 그쳤고 땅은 산물을 그쳤으며 11 내가 한재를 불러 이 땅에, 산에, 곡물에, 새 포도주에, 기름에, 땅의 모든 소산에, 사람에게, 육축에게, 손으로 수고하는 모든 일에 임하게 하였느니라 』
사명자가 사명을 하지 않을 때에 하나님께서는 모든 재앙을 동원하여 (깨달으라고) 채찍질하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동방 새 일 역사로 1958년 3월부터 1972년 8월 7일까지 예표적 역사를 하게 하셨으나 아직 열매가 있는 건 아니다. 왜냐하면 예표 때에는 학개로 격동 받았던 때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열매를 맺는 순의 역사는 학개, 스가랴의 역사를 통하지 않고서는 이루어질 수가 없는 것이다. 이는 구약 성민이 바벨론에서 돌아오긴 했는데, 때를 몰라서 주저할 때 보내신 선지자가 바로 학개, 스가랴였던 이치와 동일하다.
3. 남은 자들이 각성하고 착공함 : 12~15
『 12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와 남은 바 모든 백성이 그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와 선지자 학개의 말을 청종하였으니 이는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를 보내셨음을 인함이라 백성이 다 여호와를 경외하매 13 때에 여호와의 사자 학개가 여호와의 명을 의지하여 백성에게 고하여 가로되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희와 함께하노라 하셨느니라 하니라 14 여호와께서 스알디엘의 아들 유다 총독 스룹바벨의 마음과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의 마음과 남은 바 모든 백성의 마음을 흥분시키시매 그들이 와서 만군의 여호와 그들의 하나님의 전(殿) 역사(役事)를 하였으니 15 때는 다리오 왕 이 년 유 월 이십사 일이었더라 』
본문의 말씀은 종말에 다시 이루어졌음을 증거 한다. 하나님께서는 예표 종이 세상을 떠난 후, 새 일의 동방역사가 앞길을 몰라 방황, 주저하고 있을 때, 남은 새 일의 사명자들을 모아 그 마음을 흥분 시키시고 격동 시키사 1974년 6월 24일에 충남 보령군 미산 새 일 교회에서 학개서 1장을 이루는 성회를 가지도록 역사 하셨다. 이는 사람이 계획하거나 노력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과 강권역사로 따라가진 일일 뿐임을 증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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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스바냐 3장
제목:인간의 생활과 종말
1. 멸망할 인간들의 생활:1~6
『1 패역하고 더러운 곳, 포학한 그 성읍이 화 있을진저 2 그가 명령을 듣지 아니하며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여호와를 의뢰하지 아니하며 자기 하나님에게 가까이 나아가지 아니하였도다 3 그 가운데 방백들은 부르짖는 사자요 그 재판장들은 이튿날까지 남겨 두는 것이 없는 저녁 이리요 4 그 선지자들은 위인이 경솔하고 간사한 자요 그 제사장들은 성소를 더럽히고 율법을 범하였도다 5 그 중에 거하신 여호와는 의로우사 불의를 행치 아니하시고 아침마다 간단없이 자기의 공의를 나타내시거늘 불의한 자는 수치를 알지 못하는도다 6 내가 열국을 끊어 버렸으므로 그 망대가 황무하였고 내가 그 거리를 비게하여 지나는 자가 없게 하였으므로 그 모든 성읍이 황폐되며 사람이 없으며 거할 자가 없게 되었느니라』
본 장(章)은 세계 인류가 전멸되는 그 날에 말로는 하나님을 공경한다 말하여도 그 명령과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의지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멀리하는 자들이 교회 안에 많다는 것을 보이며 그 멸망을 예언하셨다.
●1절:“패역하다”는 것은 하나님께 반역함을 의미하며 “더러운 곳”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는 곳이라는 뜻이다. “포학한 그 성읍”이라는 것은 압제하는 도시, 곧 예루살렘(세계 교회)을 가리킨다.
●2절:구약을 통해 “명령을 듣지 아니하며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라고 말씀하심은 종말에 은혜 받은 세계 교회가 여호와의 새 일(이사야 42:9∼25)의 교훈을 듣지 않을 것을 보여준 것이다. 듣지 않는 이유는 흑암이 덮였기 때문이다. 구약 종말이 곧 신약 종말이 된다. 1~2절에서는 예루살렘 사람들의 죄악을 총괄적으로 말씀하셨으나,
●3절에서는 몇 가지 특수한 죄악을 지적하셨는데 무엇인고 하니 곧 지도자들의 죄악이다.
“방백들은 부르짖는 사자요” - 그들은 압제자요 무자비한 자라는 의미이고 “그 재판장들은 이튿날까지 남겨두는 일이 없는 저녁 이리요” 하셨으니 그들이 뇌물을 받아먹는데 있어서 아무 거리낌도 없으며 오히려 뇌물을 받을수록 더욱 만족을 느끼지 못하는 죄악을 의미한다. 이렇듯 통치자들이 백성을 압제하며 재판관들이 뇌물을 받아먹으면 그 나라는 망하고 만다. 이들은 사자와 이리같이 물고 뜯으며, 그 속이 간사하여 여호와의 성소를 심히 더럽히는 부패하고 파렴치한 자들이다.
●4절:종교 지도자들의 죄악이 지적된다. 선지자의 사명은 진리를 전하는 것이니만큼, 그들에게는 진실함이 그 첫째 자격이다. 그러나 이 때의 선지자들은 위인(爲人)이 “경솔하다” “간사하다” 하셨으니 이들은 속에 진실이 없는 거짓된 자들이다. 아모스 5:13 “그러므로 이런 때에 지혜자가 잠잠하나니 이는 악한 때임이라” 또한 제사장들은 성결을 파수하는 자들인데, 예를 들어 성경의 모든 제사를 거룩하게 수행해야 하며 율법도 거룩히 지켜야 함에도 불구하고 본문에서 말한 바와 같이 그와는 반대로 행하였다.
●5절:하나님은 의로우시고 또 그렇게 계시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지도자들이 불의하게 행하는 것은 배은망덕이다. 하나님은 당신의 의로우심을 드러냄과 동시에 불의한 존재이면서 그 수치조차 알지 못하는 지도자들의 무지를 책망하셨다.
●6절: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의로우심을 계시하시기 위하여 패역한 열국을 징계하여 멸망케 하셨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아침마다 경고를 주시는 일이 있지만 이들은 깨닫지 못하여 전부 망하게 된다.
2. 구원 받을 자의 생활:7~20
① 교훈을 받는 자:7~
『7 내가 이르기를 너는 오직 나를 경외하고 교훈을 받으라 그리하면 내가 형벌을 내리기로 정하기는 하였거니와 너의 거처가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였으나 그들이 부지런히 그 모든 행위를 더럽게 하였느니라』
이 때에 다림줄의 교훈을 받고 순종하는 자는 그 거처에 피해를 당치 않고 남은 자가 된다. 기독교가 주는 구원의 교훈은 시대마다 다르다. 은혜 시대에는 십자가의 보혈을 믿음으로 영혼 구원을 얻었으나 이제 환난 시대 육체 구원(육체가 심판의 대상이 되는 때이므로)의 문제는 새 일의 교훈을 순종해야 노아 때와 같이 육체구원, 가족구원을 받게 된다(마태복음 24:37).
이사야 42:9 하반절~ “이제 내가 새 일을 고하노라... :13~여호와께서 용사같이 나가시며 전사같이 분발하여 외쳐 크게 부르시며 그 대적을 크게 치시리로다 내가 오래 동안 고요히 잠잠하여 참았으나 이제는 내가 해산하는 여인같이 부르짖으리니 숨이 차서 심히 헐떡일 것이라... :21~여호와께서 자기의 의로우심을 인하여 기쁨으로 그 교훈(새 일)을 크게 하며 존귀케 하려 하셨으나 이 백성이 도적 맞으며 탈취를 당하며 다 굴 속에 잡히며 옥에 갇히도다... :23~너희 중에 누가 이 일(새 일)에 귀를 기울이겠느냐 누가 장래사를 삼가 듣겠느냐” 하셨다.
예수님의 피로 산 교회들은 마땅히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분의 새 일의 교훈 곧 때를 따라 주시는 양식을 감사함으로 받아먹고 순종하여 의로운 길을 가야 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그렇게 하지 않고 끝까지 패역하고 있으니(1~4절) 그들은 하나님의 징벌을 면할 수가 없다.
② 기다리고 참는 자:8~
『8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므로 내가 일어나 벌할 날까지 너희는 나를 기다리라 내가 뜻을 정하고 나의 분한과 모든 진노를 쏟으려고 나라들을 소집하며 열국을 모으리라 온 땅이 나의 질투의 불에 소멸되리라』
하나님은 끝까지 기다리는 자를 구원하시되 세상 나라는 질투의 불로 소멸시키신다(이사야 30:18∼22, 26:8∼9, 하박국 2:3). 오늘날 교회가 의로우신 하나님의 계시를 보고도 의롭게 행하지 않고 죄악의 길을 고집하기 때문에 이제 앞으로 남은 일은 심판(징계의 벌)밖에는 없다는 것이다. 그 징벌은 북방 열국을 모아 유다(한국)부터 치는 일로 시작한다.
※ 북방을 들어 심판하시는 것은 다음 구절들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이사야 5:25∼30, 7:17∼20, 8:7∼8, 10:5∼12, 17:4∼6, 36:~37:.
▶ 미가 5:5.
▶ 예레미야 1:13∼16, 4:5∼6, 6:1∼3, 39:1∼10.
▶ 에스겔 1:4∼6, 38:, 39:.
▶ 다니엘 7:17∼22, 9:26∼27, 11:40∼45.
▶ 호세아 8:1.
▶ 요엘 1:6, 2:1∼20.
모든 선지자가 하나같이 북방에서 환난이 올 것을 보았다. 먼저 유다부터 심판하여 선지 국가 만들고 세계 교회의 알곡을 모집하고, 쭉정이는 북방에게 붙여서(계시록 13장) 42달 동안 짓밟히게 하고, 아마겟돈에서 악한 정권을 없이 하고 선을 택하여 에덴동산을 회복하신다.
창세기 49:8절에 “유다야... 네 손이 네 원수의 목을 잡을 것이요... 유다는 사자 새끼로다... 누가 그를 범할 수 있으랴” 하셨으니 종말의 유다 사명을 가진 동방 땅 끝 대한민국에서 하나님의 마지막 역사인 새 일의 역사로 원수를 소멸시키고 뻐터와 꿀을 먹는 새 천년의 지상왕국을 이루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할 수 없으니 하늘로서 나리는 권세(철장권세, 인(印), 다림줄, 머릿돌)를 받아야만 승리할 수 있다. 우리는 주님의 새 일을 위해서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할 것뿐이다.
③ 하나님께 의탁하는 자:9∼13
『9 그 때에 내가 열방의 입술을 깨끗케 하여 그들로 다 나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일심(一心)으로 섬기게 하리니 10 내게 구하는 백성들 곧 내가 흩은 자의 딸이 구스 하수 건너편에서부터 예물을 가지고 와서 내게 드릴지라 11 그 날에 네가 내게 범죄한 모든 행위를 인하여 수치를 당하지 아니할 것은 그 때에 내가 너의 중에서 교만하여 자랑하는 자를 제하여 너로 나의 성산에서 다시는 교만하지 않게 할 것임이니라 12 내가 곤고하고 가난한 백성을 너의 중에 남겨 두리니 그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의탁하여 보호를 받을지라 13 이스라엘의 남은 자는 악을 행치 아니하며 거짓을 말하지 아니하며 입에 궤휼한 혀가 없으며 먹으며 누우나 놀라게 할 자가 없으리라』
이러한 때가 되면 하나님을 찾는 자도 있고, 하나님 예언의 말씀에 순종치 않다가 멸망하는 자도 있다. 지금까지는 세계 민족들에게 화평의 복음이 전파되었으나, 심판 때에 다시 예언하면 이스라엘 열 두 지파에서 하나님의 인 맞을 자 144,000명(계시록 7:3∼8)이 나오며 흰 옷 입은 큰 무리들이 구름 떼같이 모이는데, 이들은 어린 양의 피에 옷을 씻었고 큰 환난에서 나온 자라고 계시록 7:9∼17절에 예언하셨다.
●9절:“열방의 입술을 깨끗케 하여” - 은혜 받은 교회들이 다시 예언하는 새 일을 듣지 않으면 촛대가 이방으로 넘어가서(말라기 1:10∼11, 계시록 2:5, 11:1∼2) 불신자들이 예언의 등불을 보고 회개하여 새 시대의 종족 백성이 될 예언이다(누가복음 14:16∼24, 마태복음 22:1∼14).
“일심(一心)으로 섬긴다” 함은 이스라엘 중에 남은 자와 이방에서 돌아온 자가 하나되어 한 마음으로 섬길 것을 말하는데, 2000년 전 초대교회 때(사도행전 2:44∼47) 교권이 무너지고 교파를 초월하여 은혜의 역사로 하나가 되었던 것처럼... 종말에도 하나님의 새 일의 권세역사로 모두 한 단체가 될 것을 뜻한다.
●10~13절:“내게 구하는 백성들”이라는 것은 하나님과 화목 된 백성들인데 이들은 새 언약과 새 일의 교훈으로 영육이 영생체가 된 자들이다.
“내가 흩은 자의 딸”이라는 말은 재앙의 나팔이 불리우게 되니 양 떼가 흩어졌으나(1917~지금까지) 초막절(스가랴 14:16∼)이 올 때 12지파가 다 돌아와서 스가랴 12:9∼14절 예언같이 간구의 영을 부어 주시므로 회개운동이 일어나 모든 죄를 씻고 완전한 사람으로 약속의 땅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된다.
“구스 하수(河水) 건너편”에서는 이사야 18:1~ “슬프다 구스의 강 건너편 날개치는 소리나는 땅이여... :3~세상의 모든 거민, 지상에 거하는 너희여 산들 위에 기호를 세우거든 너희는 보고 나팔을 불거든 너희는 들을지니라... :7~그 때에 강들이 흘러 나누인 나라의 장대하고 준수하며 시초부터 두려움이 되며 강성하여 대적을 밟는 백성에게서 만군의 여호와께 드릴 예물을 가지고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을 두신 곳 시온산에 이르리라” 하셨다. 이 내용은 5개월 환난 끝에 144,000명이 북진(이사야 41:3)하면 소련과 중국, 공산국가에서 복음을 듣지 못한 택민이 쏟아져 나와 나라가 하루에, 민족이 순식간에 생길 것(이사야 66:8)을 말함이다(이사야 19:23∼25).
공중 재림 전에 구원 얻을 자들은 ㉠ “곤고하고 가난한 백성” ㉡ “여호와의 이름을 의탁하는 자” ㉢ “악을 행치 아니하는 자들”이다. 구원받을 자들은 비록 곤고하고 가난하나 이들은 거짓이 없이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들이다.
④ 여호와가 같이 하는 자:14∼17
『14 시온의 딸아 노래할지어다 이스라엘아 기쁘게 부를지어다 예루살렘 딸아 전심으로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15 여호와가 너의 형벌을 제하였고 너의 원수를 쫓아내었으며 이스라엘 왕 여호와가 너의 중에 있으니 네가 다시는 화를 당할까 두려워하지 아니할 것이라 16 그 날에 사람이 예루살렘에게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시온아 네 손을 늘어뜨리지 말라 17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남은 자가 기뻐서 노래할 일은 하나님께서 형벌을 제하셨고, 원수를 쫓아내신 동시에 하나님 당신께서 친히 함께 하여 주시기 때문이다. 그들이 손을 들어서 영광을 돌릴 것은 하나님이 구원을 베풀어주시기 위하여 잠잠히 그들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14절:“시온의 딸”, “예루살렘의 딸”이라고 한 것은 세상(사단)에서는 세력이 없고 멸시 받는 약소 단체임을 의미하는 것이다(세상에 속하지 않고 공중에 뜬 돌들이다).
스가랴 9:9~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공의로우며 구원을 베풀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 새끼니라... 그가 이방 사람에게 화평을 전할 것이요... 네 언약의 피를 인하여 내가 너의 갇힌 자들을 물 없는 구덩이에서 놓았나니...” 이것은 2,000년 전에 성취된 사건으로 마태복음 21장에 기록되었다. 이 역사는 영혼 구원이 목적이었다.
시온은 두 번 기뻐하게 된다. 1차는 십자가 승리로 우리가 죄 사함 받은 기쁨이요, 2차는 구름 타고 오실 때 큰 환난에서 육체가 구원받는 기쁨으로 오늘 본문이다(스가랴 2:10∼13).
14~16절까지 나오는 여섯 가지의 표현을 보면 ㉠ “노래할지어다” ㉡ “기쁘게 부를지어다” ㉢ “전심으로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 “화를 당할까 두려워하지 아니할 것이라” ㉤ “두려워하지 말라” ㉥ “네 손을 늘어뜨리지 말라”는 내용들로서 하나님의 절대적 보호를 의미하고 있다. 시편 91:7절에 “천인이 네 곁에서, 만인이 네 우편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못하리로다” 하신 말씀과도 같다. 천만 사람이 쓰러지는 대환난이 올 때, 시온의 남은 자가 기뻐할 이유는 다음과 같다.
●15~17절:㉮ “너희 형벌을 제하였고 너희 원수를 쫓아내었다” (유다(한국)의 70년 회복으로 세계 영적 이스라엘이 함께 회복 받을 것이다(스가랴 1:12∼21)). ㉯ “여호와께서 그들 중에 계심”. ㉰ “여호와께서 심히 기뻐하심”이다(17절).
“잠잠히 사랑하시며” - 하나님께서 그 백성(알곡)을 사랑하심에 만족하시어 안식하심을 이름이다. 스가랴 6:8 “그가 외쳐 내게 일러 가로되 북방으로 나간 자들이 북방에서 내 마음을 시원케 하였느니라 하더라” ; 백마 용사가 북진하여 철의 장막 속의 양 떼를 살려냄으로 구원이 완성되니 하나님께서 잠잠히 기뻐하신다는 것이다.
⑤ 변치 않는 자:18∼20
『18 내가 대회로 인하여 근심하는 자를 모으리니 그들은 네게 속한 자라 너의 치욕이 그들에게 무거운 짐이 되었느니라 19 그 때에 내가 너를 괴롭게 하는 자를 다 벌하고 저는 자를 구원하며 쫓겨난 자를 모으며 온 세상에서 수욕받는 자로 칭찬과 명성을 얻게 하리라 20 내가 그 때에 너희를 이끌고 그 때에 너희를 모을지라 내가 너희 목전에서 너희 사로잡힘을 돌이킬 때에 너희로 천하 만민 중에서 명성과 칭찬을 얻게 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들은 시온 대회(바벨교회 음녀들)를 인하여 근심하는 자들이며 고통 중에서 쫓겨남을 당하며 수욕을 받는 자들인데, 5개월에 가서 인(印)의 권세를 발할 때에는 이러한 자들이 천하 만민 중에서 칭찬과 명성을 얻게 된다.
◈ 인간 종말에는 구원에 참여할 백성의 성격을 다시 몇 가지로 보여주신다.
⑴ “대회로 인하여 근심하는 자”(18) - 이들은 알곡이며 바벨탑을 쌓는 쭉정이들은 계시록 11:1절처럼 성전 밖 마당에 있는 자들인데, 공산주의와 손잡은 W.C.C. 단체들로서 쑥물로 양 떼를 죽이니 알곡들에게는 큰 근심이 된다.
⑵ “네게 속한 자”(18) - 환난 시대 사명자들이다. 144,000명인데 계시록 14:1- 시온산에 선 승리자들이다. 땅에서 구속을 얻은 ‘처음 익은 열매들’이다.
⑶ “너의 치욕이 그들에게 무거운 짐이 되었느니라”(18) - 대회로 모인 쭉정이들이 참 선지자를 이단시하고 박해하니 참 종은 치욕을 당하게 된다. 그러나 하나님의 심판시에는 참 종들이 당한 설움과 모욕을 대적에게 보수하시므로 깨끗하게 갚아주실 것이니 참 종의 치욕이 그들에겐 무거운 짐이 된다는 것이다.
⑷ “저는 자”, “쫓겨난 자”, “수욕 받는 자”, “사로잡힌 자”(19~20) - 이 모든 명칭은 하나님의 택한 백성을 이르는 말로 세상에서 핍박과 고통과 압제를 당하며 홀로 외로운 길을 걷게 될 것을 암시해준다. 그러나 이들을 구원하시는(육체 구원, 가족 구원) 하나님의 강권역사가 있다.
“너를 괴롭히던 자를 다 벌하고”, “구원하고”, “모으시고”, “칭찬과 명성을 얻게 하시고”, “이끌어 내고”, “돌이키고”... 이 모든 말씀들은 당신이 구원 해 내신 백성으로 천하만민 중에서 세세토록 왕권을 누리게 하겠다는 약속이다.
스바냐 선지를 통해, 하나님은 심판기에는 아무리 당신의 자녀일지라도 순종치 않을 때엔 용서없이 벌을 주시기도 하고, 순종할 때엔 절대적인 보호로 구원해 주는 일도 있다는 것을 가르쳤다. 예언서를 100% 믿고, 깨닫고, 끝까지 참으며 진실히 따라가면 불가불 시온산 정부는 도래한다.
할렐루야 ~ 아멘!
내가 따라갈 때에 주님 붙드시도다 주의 손에 붙들린 내가 승리하리라!
성신님! 성신님! 나를 주관할 때에 흠과 티가 없도록 곱게 단장합소서.
아 멘! (새일성가 14장 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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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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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스바냐 2장
제목:인간의 위치와 종말
1. 공의와 겸손을 구하는 자가 남게 됨:1~3
『1 수치를 모르는 백성아 모일지어다 모일지어다 2 명령이 시행되기 전, 광음이 겨같이 날아 지나가기 전, 여호와의 진노가 너희에게 임하기 전, 여호와의 분노의 날이 너희에게 이르기 전에 그리할지어다 3 여호와의 규례를 지키는 세상의 모든 겸손한 자들아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며 공의와 겸손을 구하라 너희가 혹시 여호와의 분노의 날에 숨김을 얻으리라』
2장은 용서 없는 심판이 가까이 왔으니 기회가 지나가기 전에 속히 회개하고 돌아오라는 권면의 말씀이다.
●1절:“수치를 모르는 백성”이란 회개할 줄 모르는 백성, 곧 자기들의 죄악 속에서도 여전히 파렴치하게 행하는 백성을 의미한다. “모일지어다” 함은 그들의 정신이 세상 것을 따라서 흩어져 있음을 의미하며, 이는 북방 바벨사상에 미혹되어 성경에 없는 거짓 평화공존을 따라가는 협상주의 자들에게 하신 말씀이다. 이런 자들에게 이제 미혹에서 벗어나 ‘하나님 앞에 집중하라’는 뜻이다. 회개라는 것은 사단의 미혹에 잡혀 살다가 하나님의 빛으로 돌아오는 것이다.
●2절:“명령이 시행되기 전” - ‘~전’이라는 표현이 2절에만 무려 네 번이나 나타난다. 이 중복 문구는 그들의 회개가 시급하다는 것을 역설하기 위함이다. 뿐만 아니라 이 네 번의 문구 안에는 중대한 결정을 내리는데 있어 자극을 주는 용어들이 사용되어 있다. 곧 “명령”, “광음이 겨같이 날아 지나감”, “여호와의 진노”, “여호와의 분노” 등이다.
●3절:“여호와의 규례를 지킴” - 3절 하반절에 있는 “공의를 구함”과 같은 뜻이다. 이것은 인본주의에서 생각하는 ‘정의’가 아니고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공의(公儀)’를 지킴이다. 그러나 인생은 이와 같은 공의를 완전히 지키지 못하는 본질상 진노의 자식(에베소서 2:3)인 고로, 그것을 지키는 자로서는 겸손(謙遜)을 불가결(不可缺)의 덕으로 가져야 할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신자의 기본적인 행동원리인 것이다. 참 신자는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행하기를 원하는 동시에, 언제나 부족을 느끼고 겸손히 회개하는 자이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이와 같은 자들을 향하여 “공의와 겸손을 구하라”고 하신 것은 그들이 벌써 힘쓰는 중에 있는 줄을 아시면서도 아직 온전히 목표에 도달치 못하는 인격임을 아시고 사랑의 권면을 베풀어주시는 것이다.
“혹시... 숨김을 얻으리라”:이사야 57:15~ “통회하는 자와 겸손한 자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영원히는 다투지 아니하며 내가 장구히는 노하지 아니할 것은 나의 지은 그 영과 혼이 내 앞에서 곤비할까 함이니라 그의 탐심(본질)의 죄악을 인하여 내가 노하여 그를 쳤으며 또 내 얼굴을 가리우고 노하였으나 그가 오히려 패역(본질상의 문제)하여 자기 마음의 길로 행하도다 내가 그 길을 보았은즉 그를 고쳐줄 것이라(개조, 변화체)” 라고 예언하셨다. 회개하는 자는 확실히 구원을 받을 것인데 어찌하여 여기서는 ‘혹시’라는 표현을 쓰셨을까? ... 이는 진리대로 순종하면 하나님의 구원에 참여케 될 것이 확실할지라도, 오직 구원을 주시는 주권은 하나님께 있다는 것이니, 인간은 구원이 마치 자기 수중에 있는 듯이 말하는 교만을 범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우리는 항상 미약한 자세로 여호와만 앙망해야 할 것이다(이사야 40:31).
2. 해변은 양 떼의 우리가 됨:4~7
『4 가사가 버리우며 아스글론이 황폐되며 아스돗이 백주에 쫓겨나며 에그론이 뽑히우리라 5 해변 거민 그렛 족속에게 화 있을진저 블레셋 사람의 땅 가나안아 여호와의 말이 너희를 치나니 내가 너를 멸하여 거민이 없게 하리라 6 해변은 초장이 되어 목자의 움과 양 떼의 우리가 거기 있을 것이며 7 그 지경은 유다 족속의 남은 자에게로 돌아갈지라 그들이 거기서 양 떼를 먹이고 저녁에는 아스글론 집들에 누우리니 이는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가 그들을 권고하여 그 사로잡힘을 돌이킬 것임이니라』
예언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께 돌아온 의롭고 겸손한 양 떼는 세계가 불탈 때 해변에서 육체가 보호받는다는 것을 가르쳤다.
●4~7절은 블레셋 민족이 장차 받을 멸망에 대하여 예언하신다. 여기 사용된 술어들, “버리우며”, “황폐되며”, “백주에 쫓겨나며”, “뽑히우리라”, “멸하여 거민이 없게 하리라” 등은 모두 블레셋 민족이 아주 멸망할 것을 가리키는 예언이다. 블레셋 민족은 이스라엘의 숙적으로서 하나님 백성을 대적하는 죄를 범하였던 것이다. 이 민족은 이 예언대로 역사상에서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 특히 알렉산더 대왕의 침략으로 인하여 그렇게 된 것이지만, 그 후에도 다른 민족에게 정복을 당하여 결국은 사라지고 말았다.
구약과 같이 종말에도 영적 유다의 사명을 가진 나라(한국)를 대적하면 새 시대에 갈 수가 없다. 하나님의 택한 백성을 대적하는 자들이 일시적으로는 흥왕하는 것 같지만, 나중에는 결국 블레셋처럼 아주 망하고야 마는 화를 받는 것이다. 오늘날 적기독 공산주의가 전쟁의 위협으로 세계에 공포를 주고 있지만 초막절이 되면 유다의 권세 앞에 완전히 무너지고 만다. “공중에 뜬 돌”이 나타나 우상의 발을 치는 날, 적기독 세력은 티끌같이 된다(다니엘 2:44∼45).
●7절:“그 지경은 유다 족속의 남은 자에게로 돌아갈지라”고 하였으니 유다가 중심이 되며 세계의 알곡들이 다 모이면 악을 제하시고 선을 택하여 뻐터를 주신다(이사야 7:15). 계시록 15:2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고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 바닷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 어린 양의 노래를 불러 가로되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하시는 일이 크고 기이하시도다...”라고 하셨다. 알곡은 아마겟돈 선악대중전쟁 중에서도 그 육체를 보호하실 예언이다.
3. 이방 해변 사람들이 하나님을 경배함:8~11
『8 내가 모압의 훼방과 암몬 자손의 후욕을 들었나니 그들이 내 백성을 훼방하고 스스로 커서 그 경계를 침범하였느니라 9 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하노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장차 모압은 소돔 같으며 암몬 자손은 고모라 같을 것이라 찔레가 나며 소금 구덩이가 되어 영원히 황무하리니 나의 끼친 백성이 그들을 노략하며 나의 남은 국민이 그것을 기업으로 얻을 것이라 10 그들이 이런 일을 당할 것은 교만하여 스스로 커서 만군의 여호와의 백성을 훼방함이니라 11 여호와가 그들에게 두렵게 되어서 세상의 모든 신을 쇠잔케 하리니 이방의 모든 해변 사람들이 각각 자기 처소에서 여호와께 경배하리라』
이 날은 여호와의 위력으로 세계 인류가 다 전멸될 때이니 여호와의 영광을 본 남은 자 곧 이방의 모든 해변 사람들이 각각 자기 처소에서 여호와께 경배하게 된다.
●8절:“모압”과 “암몬”은 롯의 두 딸에게서 난 민족들이다(창세기 19:36∼38). 이 민족들은 이스라엘을 훼방하며 가나안 가는 길을 가로막고 대적하던 잡족들이다(민수기 22:~25:).
●9절:따라서 “모압은 소돔 같으며 암몬 자손은 고모라 같을 것이라”는 심판 선고를 하시게 되었다. “영원히 황무하리니”라는 표현들은 모두 다 그 민족들의 멸절을 예언하신 것이다.
종말의 영적 이스라엘의 대적은 북방 민족들이다. 발락이 발람을 초청함같이, 오늘 공산주의 국가에서 벌이는 종교 협상운동은 곧 발람을 초청하는 일과 꼭 같다(구약은 종말의 그림자이다-히브리서 10:1). 모든 원수가 모세의 칼에 쓰러졌듯이(민수기 31:8), 종말에도 스룹바벨 손의 머릿돌 앞에 태산이 평지가 되고 만다(스가랴 4:7∼9).
“나의 끼친 백성”, “나의 남은 국민” - 하나님의 은혜 받은 자들인데, 5개월 환난(계시록 9:1∼11)에서 회개하고 돌아온 새 시대 들어갈 양 떼들을 의미한다.
4. 여호와께서 북방으로 손을 펴서 멸하심:12~15
『12 구스 사람아 너희도 내 칼에 살육을 당하리라 13 여호와가 북방을 향하여 손을 펴서 앗수르를 멸하며 니느웨로 황무케 하여 사막같이 메마르게 하리니 14 각양 짐승이 그 가운데 떼로 누울 것이며 당아와 고슴도치가 그 기둥 꼭대기에 깃들일 것이며 창에서 울 것이며 문턱이 적막하리니 백향목으로 지은 것이 벗겨졌음이라 15 이는 기쁜 성이라 염려없이 거하며 심중에 이르기를 오직 나만 있고 나 외에는 다른 이가 없다 하더니 어찌 이같이 황무하여 들짐승의 엎드릴 곳이 되었는고 지나가는 자마다 치소하여 손을 흔들리로다』
남방도 북방도 다 망하고 만다는 것이다. 이들이 망할 것은 다 교만하므로 ‘오직 나만 있고 나 이외에는 다른 이가 없다’ 하던 무리들이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심판기를 앞에 놓고 (위치를 택하여) 촛대 교회로 양 떼들을 모아들이고 보호하시어 (남은 자를 만들어) 새 시대에 보내겠다는 것을 가르쳤다. 이 묵시는 셈의 하나님께서 아시아를 중심해서 가르친 묵시이다. 유다는 동방이다. 북방 앗수르는 종말의 소련인데, 무신론 짐승정권이 망하면 새 시대가 온다는 것이다.
남방은 자본주의를 가리켰고, 북방은 공산주의를 가리킨 것이다. 북방정권을 꺾어버리고 철의 장막 속에서 신음하는 양 떼를 살려내어 바닷가에서 잠깐 피난시킨 후 에덴동산을 회복시켜 주실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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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사야 63:1~19
제목:진노의 날에 버림받을 자의 형편
은혜의 날은 인자로이 죄인을 부르시어 그 죄를 널리 용서해 주시는 때였다. 지금도 은혜의 주를 영접하기만 하면 모든 죄를 사함 받는다. 그러나 죄가 있으면서도 죄가 없다는 바리새인 같은 사람은 결코 예수님을 영접할 수 없다.
이제 계시록이 열린 종말 진노의 날에는 죄와 상관이 없이 의롭게 된 자라야 재림의 주님을 영접할 수 있다 하셨으니 죄인은 멸망을 당하게 된다는 것이 법이다. 은혜의 날은 씨를 뿌리는 시기라 한다면 진노의 날은 알곡을 거두어들이는 인종 가을, 심판의 날이기 때문이다(계시록 14:15~, 19:11~, 22:10~).
진노의 날에 버림받을 자는 성전 밖 마당인데...!
1. 심판주를 분노케 하여 원수가 된 자들:1~6
진노의 주(스가랴 1:8~) - 온 땅이 평안하고 정온한 '안정기' 끝에 안일한 열방과 부패한 교회를 청소하는 심판주의 역사가 임할 것을 보이셨다. 먹줄, 척량줄, 다림줄, 머릿돌은 죄악 세상을 심판할 철장권세의 말씀이니 곧 심판의 권세이다
『 1 에돔에서 오며 홍의를 입고 보스라에서 오는 자가 누구뇨 그 화려한 의복, 큰 능력으로 걷는 자가 누구뇨 그는 내니 의를 말하는자요 구원하기에 능한 자니라 2 어찌하여 네 의복이 붉으며 네 옷이 포도즙 틀을 밟는 자 같으뇨 3 만민 중에 나와 함께한 자가 없이 내가 홀로 포도즙 틀을 밟았는데 내가 노함을 인하여 무리를 밟았고 분함을 인하여 짓밟았으므로 그들의 선혈이 내 옷에 뛰어 내 의복을 다 더럽혔음이니 4 이는 내 원수 갚는 날이 내 마음에 있고 내 구속할 해가 왔으나 5 내가 본즉 도와주는 자도 없고 붙들어 주는 자도 없으므로 이상히 여겨 내 팔이 나를 구원하며 내 분이 나를 붙들었음이라 6 내가 노함을 인하여 만민을 밟았으며 내가 분함을 인하여 그들을 취케 하고 그들의 선혈로 땅에 쏟아지게 하였느니라 』
본문의 홍의를 입은 자는 다시 오실 진노의 예수님이시다. 스가랴 1:8절도 홍의를 입고 계신 재림주의 형상이 예언돼 있고, 계시록 14:14~20절에도 진노의 심판을 행하시는 재림주 앞에 심판받는 자들의 피가 강같이 흐를 것이 예언되어 있다.
진노의 날에 버림받을 자에게는 유혹의 영이 오게 되니 마귀 사상에 끌려 큰 죄악만 범하다가 멸망하게 된다. 여호와를 믿는다 하면서도 여호와의 심판하실 말씀에는 떨지 않기 때문에 사상 전쟁에서 패전하여 무력 전쟁 때 붉은 짐승의 밥이 된다. 계시록 6장의 4대 병마는 지구 땅에 있을 네 가지 사상을 보여준 계시인데, 검은 말은 북방에 협상하러 들어갔고(스가랴 6:6), 청황색 말(공산주의 궤휼)은 온 세계에 퍼져 두루 활동하는 이 때, 우리는 백마를 타고 끝까지 말씀만 따라가야 한다. 그래야 사상 전쟁에서 승리하게 된다.
계시록 19:6~8절에서 예수의 아내가 입은 옷인 예복, 곧 성도의 옷 세마포를 보여주셨는데, 세마포(흰 옷)란 ‘성도의 옳은 행실’이라 하였다. 따라서 하나님께 버림받을 자는 흰색과 관계가 먼 붉은 사상 아니면 청황색 사상(붉은 말의 위장), 또는 검은 사상(황금만능)에 속한 자이다.
창세기 25:25~ “먼저 나온 자는 붉고 전신이 갖옷 같아서 이름을 에서라 하였고... 야곱이 죽을 쑤었더니 에서가 야곱에게 내가 곤비하니 그 붉은 것을 나로 먹게 하라 그러므로 에서의 별명은 에돔(붉음)이더라... 에서가 가로되 내가 죽게 되었으니 이 장자의 명분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리요... 에서가 장자의 명분을 경홀히 여김이었더라”
또 계시록 17:4~ “그 여자가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하였다.
진노의 날에 버림받을 자들은 교권과, 물질 문명과, 세상 향락에 취하여 심판 날에 비참하게 버림을 당하게 된다. 교회 안에도 버림당할 자는 많은데, 계시록 14:18~ 개포도를 포도주 틀에 던져 “...성 밖에서 그 틀이 밟히니 틀에서 피가 나서 말굴레까지 닿았고 1,600 스다디온(=720리)에 퍼졌더라” 했으니 많은 교인들이 변질되어(개포도) 육체의 심판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 새일성가 23장 "각성할 일"
이사야 28:1~ “취한 자 에브라임의 교만한 면류관이여 화 있을진저 술에 빠진 자의 성 곧 영화로운 관같이 기름진 골짜기 꼭대기에는 강하고 힘 있는 자가 쏟아지는 우박같이 파괴하는 광풍같이 큰 물의 창일함같이 손으로 그 면류관을 땅에 던지리니 에브라임의 취한 자의 교만한 면류관이 발에 밟힐 것이라...”
이사야 28:7~ “이 유다 사람들도 포도주로 인하여 옆걸음 치며 독주로 인하여 비틀거리며 제사장과 선지자도 독주로 인하여 옆걸음 치며 포도주에 빠지며 독주로 인하여 비틀거리며 이상을 그릇 풀며 재판할 때 실수하나니...”
이사야 29:9~ “너희는 놀라고 놀라라 너희는 소경이 되고 소경이 되라 그들의 취함이 포도주로 인함이 아니며 그들의 비틀거림이 독주로 인함이 아니라 대저 여호와께서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너희에게 부어주사 너희의 눈을 감기셨음이니 눈은 선지자요 너희 머리를 덮으셨음이니 머리는 선견자라 그러므로 모든 묵시가 너희에게는 마치 봉한 책의 말이라”
이사야 34:5~ “여호와의 칼이 하늘에서 족하게 마셨은즉 보라 이것이 에돔 위에 내리며 멸망으로 정한 백성 위에 내려서 그를 심판할 것이라” 이사야 66:4~ 말씀을 거역하면 유혹의 영을 주어 취하게 한다 하셨으니 우리가 무슨 말하리요?
① 우리는 예언의 말씀에 벌벌 떨며 순종만 하자!
② 순교자의 뒤를 따라 주님만 기쁘시게 하는 진리의 역군이 되자! ☞ 새일성가 13장 "기도의 열매"
③ 심판 날에는 일한 대로 갚아줄 것이니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자가 되자!
④ 세상의 것은 다 빼앗겨도 예언서만은 간직하여 천만 사람이 쓰러지는 재앙날에 남은 자가 되자! ☞ 새일성가 41장 3절!
2. 성령을 근심케 하므로:7~14
『 7 내가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모든 자비와 그 찬송을 말하며 그 긍휼을 따라 그 많은 자비를 따라 이스라엘 집에 베푸신 큰 은총을 말하리라 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그들은 실로 나의 백성이요 거짓을 행치 아니하는 자녀라 하시고 그들의 구원자가 되사 9 그들의 모든 환난에 동참하사 자기 앞의 사자로 그들을 구원하시며 그 사랑과 그 긍휼로 그들을 구속하시고 옛적 모든 날에 그들을 드시며 안으셨으나 10 그들이 반역하여 주의 성신을 근심케 하였으므로 그가 돌이켜 그들의 대적이 되사 친히 그들을 치셨더니 11 백성이 옛적 모세의 날을 추억하여 가로되 백성과 양 무리의 목자를 바다에서 올라오게 하신 자가 이제 어디 계시뇨 그들 중에 성신을 두신 자가 이제 어디 계시뇨 12 그 영광의 팔을 모세의 오른손과 함께 하시며 그 이름을 영영케 하려 하사 그들 앞에서 물로 갈라지게 하시고 13 그들을 깊음으로 인도하시되 말이 광야에 행함과 같이 넘어지지 않게 하신 자가 이제 어디 계시뇨 14 여호와의 신이 그들로 골짜기로 내려가는 가축같이 편히 쉬게 하셨도다 주께서 이같이 주의 백성을 인도하사 이름을 영화롭게 하셨나이다 하였느니라 』
죄 중에서도 용서받지 못할 죄는 성령을 거역하는 고의적인 죄이다. 마태복음 12:30~ “나와 함께 하지 않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않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서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요한1서 5:16~ “누구든지 형제가 사망에 이르지 아니한 죄 범하는 것을 보거든 구하라 그러면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범죄자들을 위하여 저에게 생명을 주시리라 사망에 이르는 죄가 있으니 이에 대하여 나는 구하라 하지 않노라 모든 불의가 죄로되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도 있도다”
가인, 사울 왕, 가룟 유다와 같이 기회를 줘도 자의적으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죄는 용서받지 못할 죄요 아담, 다윗 왕, 베드로와 같이 약해서 넘어지는 죄는 용서받을 죄이다. 용서는 죄의 경중을 보고 주시는 것이 아니라 중심의 회개를 보고 주시는 것이다. 인간 종말에도 용서받지 못할 죄가 있으니 곧 하나님의 법을 사울 왕처럼 무시하는 죄이며, 말세의 진리 역사를 가룟 유다처럼 대적하는 죄이다. 예수님은 보좌에서 이후에 마땅히 될 일(계시록 4:1)을 이루시기 위해서 간절히 기도하고 계신데, 땅에 있는 교회는 이후에 마땅히 될 일을 반대하면서 공산당 목사와 협상만 한다면 이는 용서받을 수 없는(사망에 이르는) 죄악이 된다. 그러나 택한 자는 오늘도 9·24 제단에서 다시 예언하여 외치는 이 말씀을 듣고 속히 회개하여 돌아오고 있다.
초막절 절기를 위해서 학개 2장같이 9월 24일에 한 제단을 세워 주셨으나 알아보지도 않고 무조건 이단시하는 자는 말씀의 대적자이다. 유월절과 오순절을 반대하고도 재앙을 피할 수 없었다면 마지막 절기인 심판의 역사 초막절을 반대할 때 어찌 재앙을 피할 수 있으랴!
누구든지 마귀의 미혹을 받으면 진리를 반대하게 된다. 성령은 우리를 가르쳐 주시고, 고쳐 주시고, 열매 맺게 해주시고, 완전한 인격을 이루어 주시고, 영원히 같이 해주시는 완전한 신이시다. 우리는 범죄한 자로서 타락한 몸에 3위 하나님의 완전한 역사가 들어옴으로써만이 완전한 사람이 될 수 있다.
3. 마음이 강퍅하여 주를 경외치 아니함:15~19
『 15 주여 하늘에서 굽어 살피시며 주의 거룩하시고 영화로운 처소에서 보옵소서 주의 열성과 주의 능하신 행동이 이제 어디 있나이까 주의 베푸시던 간곡한 자비와 긍휼이 내게 그쳤나이다 16 주는 우리 아버지시라 아브라함은 우리를 모르고 이스라엘은 우리를 인정치 아니할지라도 여호와여 주는 우리의 아버지시라 상고부터 주의 이름을 우리의 구속자라 하셨거늘 17 여호와여 어찌하여 우리로 주의 길에서 떠나게 하시며 우리의 마음을 강퍅케 하사 주를 경외하지 않게 하시나이까 원컨대 주의 종들 곧 주의 산업인 지파들을 위하사 돌아오시옵소서 18 주의 거룩한 백성이 땅을 차지한지 오래지 아니하여서 우리의 대적이 주의 성소를 유린하였사오니 19 우리는 주의 다스림을 받지 못하는 자 같으며 주의 이름으로 칭함을 받지 못하는 자 같이 되었나이다 』
마음이 강퍅한 자는 진노의 날에 버림받을 자이다.
로마서 9:13~ “기록된 바 내가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였다 하심과 같으니라...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긍휼히 여길 자를 긍휼히 여기고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기리라 하셨으니 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 그런즉 하나님께서 하고자 하시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고 하고자 하시는 자를 강퍅케 하시느니라”
불택자는 사단에게 붙이움 받아 쓰이고는 버려진다는 것이다. 곧 불의의 병기이다. 일곱 머리 열 뿔은 불의의 병기인데 세계적으로 활동하여 쭉정이를 모은다. 그러나 우리는 이 시대에 여호와만 앙망하여 새 힘 권세를 받은 예수님 의의 병기가 되어 주님 다시 오실 때 주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리자!
공산당의 마음이 온유할 수 없고, 거짓 선지자의 마음이 온유할 수 없고, 시험에 빠진 자의 마음이 온유할 수 없다. 그러나 우리는 온유한 마음으로 예수의 진액을 받아 만나는 자에게마다 온유로 말씀을 전하여 기름같은 부드러운 만족을 주어야 한다. 말씀으로 충만, 성령으로 충만하여 거짓선지의 미혹과 죄의 독침을 맞고 괴로워하는 자들에게 하늘에서 오는 시원한 생수의 만족을 주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도록 성령님께 간구해야 한다(에베소서 4:26~27). 이렇게 할 때 마귀는 더욱 참소하는 법이겠으나, 마귀가 밤낮으로 참소하여도 피와 말씀을 증거하므로 죽기까지 목숨을 아끼지 말자! 그것만이 승리이다(계시록 12:11).
모든 예언은 우리가 진노의 날에 미혹으로부터 벗어나
남은 자가 되게 하려는 목적으로
기록되었으니 피로 사신 주님의 마지막 예언! 목숨같이 아끼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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