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오후 설교] 예레미야 48장 : 모압에 대한 예언 2016/11/16 Wednesday Aftern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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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오후 설교] 예레미야 48장 : 모압에 대한 예언 2016/11/16 Wednesday Afternoo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 : 예레미야 48장
제목 : 모압에 대한 예언
1. 모압이 받을 심판과 재화 : 1~13
『 1 모압에 대한 말씀이라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씀하시되 슬프다 느보여 그것이 황폐되었도다 기랴다임이 수치를 당하여 점령되었고 미스갑이 수치를 당하여 파괴되었으니 2 모압의 칭송이 없어졌도다 헤스본에서 무리가 그를 모해하여 이르기를 와서 그를 끊어서 나라를 이루지 못하게 하자 하는도다 맛멘이여 너도 적막하게 되리니 칼이 너를 따르리로다 3 호로나임에서 부르짖는 소리여 황무와 큰 파멸이로다 』
모압 족속은 아브라함의 조카 롯의 딸들의 자손(잡족)인데, '약속'이 없는 저주받은 민족이다(창세기 19:30). "모압"이라는 단어가 종말을 고해놓은 예언서 속에 자주 등장하는 이유는 종말에 교회 안에 모압사상이 만연할 것이기 때문이다. 모압의 사상을 가진 목자와 교인들은 이 말씀이 다시 예언될 때 하나같이 구약 모압이 당한 저주와 심판으로 떨어지게 될 것이다.
모압은 예로부터 이스라엘과 숙적관계이다. 출애굽 때 모압 왕 발락이 이스라엘을 두려워하므로 그들을 망하게 하려고 금전으로 발람 선지를 매수하여 초청하여 저주의 제사를 드리게 하였으나 실패하고 도리어 저주를 당한 일이 있었다(민수기 22~24장). 그 이후로도 모압 민족은 수 세기(世紀) 동안 이스라엘에게는 원수의 나라였다(사사기 3:12~30. 사무엘상 14:47. 사무엘하 8:2. 열왕기하 3:4~27. 역대하 20:1절~). 모압에 대한 예언은 민수기 24:17. 이사야 15장, 16장, 25:10~12. 아모스 2:1~3절에도 기록되었다.
"느보", "기랴다임" 등은 느보산 주변에 있는 도시들이다. "미스갑"은 산지(山地)인데 두 도시를 포함한 지방 이름으로 이곳은 모압의 요새(要塞)이다. 이 예언대로 느부갓네살 왕이 예루살렘을 파괴한 후에 모압과 싸워 그 족속을 점령하였다. 세계의 중앙은 모리아산인데, 그곳에 세워진 다윗왕국과 솔로몬 성전이 부패되므로 그 이웃 모든 이방 국가에도 동일한 심판이 임한 것이다. 종말에도 세계적인 영적 이스라엘 중에 중앙은 유다이니(한국) 유다에서부터 심판하여 전 세계에 시온산 정부가 이루어지게 하신다(계시록 11:15, 이사야 24:1~23, 이사야 65:17~24). 기독교회는 모압 사상을 멀리하고 오직 예수님의 부탁인 예언서를 읽고, 듣고, 지켜야 영혼구원과 더불어 환난날 육체구원을 얻게 된다. 그러나 대적자 마귀는 오늘날도 모압의 사상으로 참 이스라엘을 방해하러 나와 있고, 많은 어리석은 성직자들은 발람과 같은 음녀가 되어 발락을 따라가고 있는 현실이다. 이에 관하여는 계시록 2~3장 설교를 참조하라.
• 2절 : "모압의 칭송이 없어졌도다"라고 하신 것을 보니 교만한 사단의 역사가 한 때 칭송받을 만큼 대단했다는 걸 알 수 있다. 이사야 16:6 "우리가 모압의 교만을 들었나니 심히 교만하도다 그의 거만하며 교만하며 분노함도 들었거니와 그 과장이 헛되도다" 라고 하였다. 그러나 아무리 높아지고 과장하여도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라"는 말씀 앞에 100% 거꾸러지게 된다(잠언 16:18). "헤스본 무리가 그를 모해하여... " '헤스본'은 모압의 국경 도시인데 바벨론 군대가 모압을 정복하기 전에 그곳에서 전략을 꾸몄다고 한다. 이것은 모압에 대한 하나님의 작정을 반영시킨다.
• 3절 : "호로나임에서 부르짖는 소리여 황무와 큰 파멸이로다" '호로나임'은 남쪽으로 '소알' 가까이에 있는 도시로서 평원지대이다. 인간들은 좋은 장소와 풍족한 생활 여건을 좇아 모여 살며 이러한 인간들이 모인 곳은 자연스럽게 도회지로 성장하지만, 도시문화가 양산해내는 죄악에 대해 하나님의 진노가 쌓이게 되면 남녀노소, 빈부귀천, 도농(都農)을 막론하고 용서 없는 심판이 내려진다.
『 4 모압이 멸망을 당하여 그 영아들의 부르짖음이 들리는도다 5 그들이 울고 울며 루힛 언덕으로 올라감이여 호로나임 내려가는 데서 참패를 부르짖는 고통이 들리도다 6 도망하여 네 생명을 구원하여 광야의 떨기나무같이 될지어다 』
"영아들의 부르짖는 소리" 전쟁의 비극이다. 모압의 사상은 하나님보다 자기를 신뢰하는 사상이다. 그들은 실상 하나님을 떠나 있으면서도 외인이 볼 때에는 대단한 열심과 경건이 있는 자로 오해할 만큼 강한 신앙적 색채를 띠는 자들이다(이사야 16:12). 그러나 하나님을 떠난 열심은 멸망 받을 열심이다(로마서 10:2). 헛된 것에 열심을 내던 모압에게 생각 밖의 큰 심판이 임하였다(예레미야 17:5~6). 종말에도 십자가 보혈과 그 피로 산 말씀(계시록과 예언서) 사상 밖에서 열심을 내는 자들은 심판을 면하지 못할 것이다. 이방 종교에도 구원이 있으니 서로 간에 존중하며 화합과 상생의 길을 도모하자고 말하는 모든 종교지도자들은 심판대상 1호가 된다.
『 7 네가 네 공작(工作)과 보물을 의뢰하므로 너도 취함을 당할 것이요 그모스는 그 제사장들과 방백들과 함께 포로 되어 갈 것이라 8 파멸하는 자가 각 성에 이를 것인즉 한 성도 면치 못할 것이며 골짜기는 훼파되며 평원은 파멸되어 여호와의 말씀과 같으리로다 9 모압에 날개를 주어 날아 피하게 하라 그 성읍들이 황무하여 거기 거하는 자 없으리로다 』
모압의 죄는 "공작과 보물을 의뢰하였다"는 것과 "그모스 신"을 섬겼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하나님 외에 다른 것을 의뢰하는 것을 극히 미워하신다. 사람들이 하나님을 떠나 미신을 의지할 때에 하나님은 저희가 의지하는 신을 없애 버리는 신이시다(이사야 3:1~3). 그모스는 모압의 거짓 신인데(민수기 21:29) 모압인들은 아이들을 우상 앞에 불태워 바치곤 하던 민족이다(열왕기하 3:27). 이와 같이 민족적인 우상숭배는 그 나라가 패망케 할 죄가 된다. 일본도 밥 먹고 화장실 가는 천조대신을 섬기다가 1945년 8월에 패망국이 되지 않았는가! 대한민국 장로교는 이 더러운 우상 앞에 엎드려 절하므로 하나님 앞에 대죄를 지어 놓고도 "장자 총회"라는 명분을 내세우며 '기독교 100주년 기념관' 건립 및 W.C.C. 단체에 적극 협조함으로 더 더욱 매맞을 짓을 쌓아가고 있다. 기독교가 이 죄를 진실로 회개하지 못한 채 더 큰 우상인 북방짐승 사상과 손을 잡아 주다가는 앞으로 큰 환난에 떨어지게 된다(계시록 13장).
『 10 여호와의 일을 태만히 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요 자기 칼을 금하여 피를 흘리지 아니하는 자도 저주를 당할 것이로다 11 모압은 예로부터 평안하고 포로도 되지 아니하였으므로 마치 술의 그 찌끼 위에 있고 이 그릇에서 저 그릇으로 옮기지 않음 같아서 그 맛이 남아 있고 냄새가 변치 아니하였도다 12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그 그릇을 기울일 자를 보낼 것이라 그들이 기울여서 그 그릇을 비게하고 그 병들을 부수리니 13 이스라엘 집이 벧엘을 의뢰하므로 수치를 당한 것같이 모압이 그모스로 인하여 수치를 당하리로다 』
"여호와의 일"이란 은혜 때는 새 언약(예레미야 31:31~34)을 전함이요, 종말에는 새 일 역사를 전파함이다(예레미야 31:22~, 이사야 42:9, 43:19, 48:6). 계시록 10:7~11 에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 즈음에 일할 종들에게 부탁하신 말씀은 옛날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을 다시 예언하라는 것이다(계시록 10:7~11). 이 부탁을 불순종하는 자는 모압 사상을 가진 자이다. 영적 흑암이 전 세계에 덮인 지가 이미 46년이 되었으니 여호와의 새 일을 아는 자가 없고 사명자 이외에는 알 수도 없다. 그러나 주님은 이사야 42:9 "새 일을 고하노라..." 이사야 43:19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사야 48:6 "네가 이미 들었으니 이것을 다 보라 너희가 선전치 아니하겠느뇨 이제부터 내가 새 일 곧 네가 알지 못하던 은비(隱秘)한 일을 네게 보이노니 이 일들은 이제 창조된 것이요 옛적 것이 아니라 오늘 이전에는 네가 듣지 못하였느니라"고 하셨다.
은혜시대는 심판하시는 때가 아니니 평안히 지냈으나(옛적 모압의 안일함을 생각하라) 북방 심판이 오는 날은 은혜의 말씀(천국복음)만으로는 환난을 피할 수가 없다는 예언이다.
북조 이스라엘이 벧엘에서 금송아지를 의지하다가 망한 것같이 종말의 기독교회가 살찌매 모압 사상이 들어와 여호와의 일은 태만히 하고 땅의 것만 찾다가 멸망할 것을 예언하심이다. 신명기 32:15 "그러한데 여수룬이 살찌매 발로 찼도다 네가 살찌고 부대하고 윤택하매 자기를 지으신 하나님을 버리며 자기를 구원하신 반석을 경홀히 여겼도다" 이것이 다시 예언이요, 이것이 구약의 주변국들을 빗대어 종말에 교회를 겨냥하시는 예언의 기법이다. 율법과 시편과 예언서는 계시록과 더불어 종말의 기독교회가 반드시 먹어야 할 생명의 양식이다. 예언을 무시하면 북방 칼이 올 때 자기 하나님을 저주하고 흑암 중으로 쫓겨 들어가게 된다(이사야 8:20~22).
2. 육체의 힘과 의를 상실함 : 14~25
『 14 너희가 어찌하여 말하기를 우리는 용사요 전쟁의 맹사라 하느뇨 15 만군의 여호와라 일컫는 왕이 이같이 말하노라 모압이 황폐되었도다 그 성읍들은 연기가 되어 올라가고 그 택한 청년들은 내려가서 살육을 당하니 16 모압의 재난이 가까왔고 그 고난이 속히 임하리로다 17 그의 사면에 있는 모든 자여, 그 이름을 아는 모든 자여, 그를 위하여 탄식하여 말하기를 어찌하여 강한 막대기, 아름다운 지팡이가 부러졌는고 할지니라 18 디본에 거하는 딸아 네 영광 자리에서 내려 메마른 데 앉으라 모압을 파멸하는 자가 올라와서 너를 쳐서 네 요새를 파하였음이로다 19 아로엘에 거하는 여인이여 길 곁에 서서 지키며 도망하는 자와 피하는 자에게 일이 어찌 되었는가 물을지어다 』
사람들은 평안할 때에 두려워할 줄 알아야 한다. 편하고, 많이 가졌을 때 교만할 것이 아니라 도리어 교만이 가져올 수 있는 모든 불행과 비운을 내다 볼 줄 아는 것이 살 자의 지혜이다. 모압같이 사는 자는 "황폐"와 "연기"와 "살육"과 "재난"과 "고난"에 떨어진다. 선견자와 같이 이런 일을 내다볼 수 있다면 인간은 교만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본문은 심판날에 본문을 멸시하는 자에게 글자 그대로 임할 터인데, 내용인즉 용사도, 맹사도, 청년들도 다 거꾸러지고, 그들의 소망이 허사가 되리라는 것이다.
『 20 모압이 패하여 수치를 받나니 너희는 곡하며 부르짖으며 아르논 가에서 이르기를 모압이 황무하였다 할지어다 21 심판이 평지에 임하였나니 곧 홀론과 야사와 메바앗과 22 디본과 느보와 벧디불라다임과 23 기랴다임과 벧가물과 벧므온과 24 그리욧과 보스라와 모압 땅 원근 모든 성에로다 25 모압의 뿔이 찍혔고 그 팔이 부러졌도다 여호와의 말이니라 』
심판은 공의의 말씀으로 행하시니 시온사상에서 빗나가면 누구든지 심판의 대상이 된다. "모압의 뿔이 찍혔고 그 팔이 부러짐"은 여호와의 심판이 실행되기 때문이다. 심판은 반드시 있으니 심판을 멸시치 말고 노아 때나 롯의 때를 깊이 생각해 보라.
3. 모압의 교만과 비탄 : 26~38
『 26 모압으로 취하게 할지어다 이는 그가 나 여호와를 거스려 자만함이라 그가 그 토한 것에서 굴므로 조롱거리가 되리로다 27 네가 이스라엘을 조롱하지 아니하였느냐 그가 도적 중에서 발견되었느냐 네가 그를 말할 때마다 네 머리를 흔드는도다 28 모압 거민들아 너희는 성읍을 떠나 바위 사이에 거할지어다 깊은 골짜기 어귀에 깃들이는 비둘기같이 할지어다 29 우리가 모압의 교만을 들었나니 심한 교만 곧 그 자고와 오만과 자긍과 그 마음의 거만이로다 30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그 노함의 허탄함을 아노니 그가 자긍하여도 아무것도 성취치 못하였도다 31 그러므로 내가 모압을 위하여 울며 온 모압을 위하여 부르짖으리니 무리가 길헤레스 사람을 위하여 슬퍼하리로다 32 십마의 포도나무여 너의 가지가 바다를 넘어 야셀 바다까지 뻗었더니 너의 여름 실과와 포도에 파멸하는 자가 이르렀으니 내가 너를 위하여 곡하기를 야셀의 곡함보다 더하리로다 33 기쁨과 즐거움이 옥토와 모압 땅에서 빼앗겼도다 내가 포도주 틀에 포도주가 없게 하리니 외치며 밟는 자가 없을 것이라 그 외침은 즐거운 외침이 되지 못하리로다 34 헤스본에서 엘르알레를 지나 야하스까지와 소알에서 호로나임을 지나 에글랏셀리시야까지의 사람들이 소리를 발하여 부르짖음은 니므림의 물도 말랐음이로다 35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모압 산당에서 제사하며 그 신들에게 분향하는 자를 내가 그치게 하리라 』
모압이 취하게 됨은 여호와께서 "잠들게 하는 신"을 부어주심이다(이사야 29:10~16). 어느 시대나 말씀에 떠는 자는 권고하시지만 말씀에 떨지 않으면 유혹의 영을 부어주신다(이사야 66:1~5). 흑암에 빠진 자들은 언제나 하나님의 참 종들을 조롱해 왔고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다. 예수님께서도 거짓 종들에게 배척, 조롱을 받으시다가 마지막 십자가에 못 박히실 때까지 성경대로 모든 수욕을 다 당하셨다. 이제 종말에 "모압 산당(협상주의 교회)에서 제사하며 그 신들에게 분향하는 자를 내가 그치게 하리라" 하심은 계시록의 말씀이 성취됨으로 이루어질 것인데, 곧 첫째 화가 오면 알곡과 쭉정이가 갈라지게 되며 협상교회는 후 3년 반 둘째 화에 빠져 쭉정이가 당할 종말을 맞이하게 된다는 예언이다.
『 36 그러므로 나의 마음이 모압을 위하여 피리같이 소리하며 나의 마음이 길헤레스 사람들을 위하여 피리같이 소리하나니 이는 그 모았던 재물이 없어졌음이니라 37 각 사람의 두발이 밀렸고 수염이 깎였으며 손이 베어졌으며 허리에 굵은 베가 둘렸고 38 모압의 모든 지붕에서와 거리 각처에서 애곡함이 있으니 내가 모압을 재미 없는 그릇 같이 깨뜨렸음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
예레미야 39장에서 예루살렘이 바벨론에 잡혀갔던 것같이 종말에 기독교 안에서 모압 사상을 가진 자도 재미 없는 그릇 같이 깨어진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기록한 말씀은 반드시 실행하는 분이시니 이 다림줄 곧 예언의 말씀이 없는 자들은 결국 용서 없는 심판을 받게 되고 말 것이다.
4. 적군의 침략과 말일의 회복 약속 : 39~47
『 39 아하 모압이 파괴되었도다 그들이 애곡하는도다 모압이 부끄러워서 등을 돌이켰도다 그런즉 모압이 그 사방 모든 자의 조롱거리와 두려움이 되리로다 40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그가 독수리같이 날아와서 모압 위에 그 날개를 펴리라 41 성읍들이 취함을 당하며 요새가 함락되는 날에 모압 용사의 마음이 구로하는 여인 같을 것이라 42 모압이 여호와를 거스려 자만하였으므로 멸망하고 다시 나라를 이루지 못하리라 4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모압 거민아 두려움과 함정과 올무가 네게 임하나니 44 두려움에서 도망하는 자는 함정에 떨어지겠고 함정에서 나오는 자는 올무에 걸리리니 이는 내가 모압의 벌 받을 해로 임하게 할 것임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45 도망하는 자들이 기진하여 헤스본 그늘 아래 서니 이는 불이 헤스본에서 발하며 화염이 시혼의 속에서 나서 모압의 살쩍과 훤화하는 자들의 정수리를 사름이로다 46 모압이여 네게 화 있도다 그모스 백성이 망하였도다 네 아들들은 사로잡혀 갔고 네 딸들은 포로가 되었도다 』
출애굽 때에 모압이 이스라엘을 대적하다가 모압 왕 발락이 모세의 칼에 죽었듯이(민수기 31:8) 종말에도 스룹바벨 역사를 대적하는 사상적 모압(66=짐승정권+음녀교권)에게는 용서없는 심판이 내리게 된다. 이유인즉 하나님은 뒤집어 엎는 종말에 스룹바벨을 종으로 택하여 당신의 인(印)을 삼겠다 하셨기 때문이다(학개서 2:21~23). 하나님의 인(印)은 머릿돌이요, 다림줄이니 이 사명이 누구의 손에 맡겨져 있는가를 깨닫는다면 하나의 사상으로 뭉쳐 적기독 정권과 교권을 심판하는 동방역사에 귀한 일꾼으로 쓰임받게 된다(스가랴 4:7~10).
『 47 그러나 내가 말일에 모압의 포로로 돌아오게 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니라 모압을 심판하는 말씀이 이에 그쳤느니라 』
그러나 말일에 모압에게도 회복의 기회가 있다는 것이다. 이 예언대로144,000 명이 사자같이 일어나는 5개월 환란 때 세계적인 성령(늦은 비)의 역사가 임하여 환란 중에 택해진 양 떼들이 하나같이 회개하고 돌아와 새 시대에서 이스라엘 12지파의 노비(이사야 14:2)가 될 것이다(계시록 7:9~17).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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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12일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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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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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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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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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이사야 61장
제목:복음의 완전성
<소경의 눈을 뜨게 하시는 예수>
※ 하나님의 은혜의 해와 신원의 날의 역사!
복음은 예수님을 말한다. 복된 소리는 예수밖에는 없다는 것이다.
본문은 죄를 범하여 죄 값으로 죽게 된 우리를 이처럼 사랑하사 당신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셔서 은혜의 해(2,000년) 동안 죽은 영혼들을 구원해 주실 것과, 마지막 신원의 날에는 환난으로부터 육체까지 보호하여 주시고 새 시대의 기업을 자손 만대까지 축복으로 주실 예언이다.
마태복음 4:23~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에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진 지라 사람들이 모든 앓는 자 곧 각색 병과 고통에 걸린 자 귀신들린 자 중풍병자들을 데려오니 저희를 고치시더라”
1. 인격의 완전성:1~3
『 1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였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2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신원의 날을 전파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3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희락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로 의의 나무 곧 여호와의 심으신 바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 ☞ 61:1~3절 복음성가 듣기
완전한 인격은 『은혜로 된 인격』이다. 고린도전서 15:10~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완전한 인격이라 함은 은혜 때에 응답받고, 신원에 날에 보호받는 인격이다.
- 은혜의 해 -
누가복음 4:16~21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서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드리거늘 책을 펴서 이렇게 기록된 데를 찾으시니 곧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며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책을 덮어 그 맡은 자에게 주시고 앉으시니 회당에 있는 자들이 다 주목하여 보더라 이에 예수께서 저희에게 말씀하시되 이 글이 오늘날 너희 귀에 응하였느니라”
예수님의 초림은 은혜를 베풀러 오신 목적이었기에 은혜의 해까지만 읽으시고 책을 덮으셨다. 그러면 언제 다시 책을 열어 그 나머지 부분인 ‘신원의 날’에 되어질 말씀을 읽으시겠는가? 또는 읽으셨는가? 이것을 대답하지 못한다면 말세의 사명자가 아니다. 예언에는 은혜의 해에 이루실 예언이 있고, 신원의 날에 이루실 예언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 구약의 모든 예언서는 이미 끝난 것이 아니라 아직 살아 있다는 것이다. 이 사실은 바로 말세의 종들이 일어나 다시 예언하게 되는 근거가 된다(계시록 10:7, 11절, 22:6).
은혜의 때는 죄인을 용서하러 오신 죄인의 친구이셨지만, 신원의 날에는 결코 죄인을 용서함이 없는 심판의 주님이시다(아모스 7:7~8). 그러므로 은혜의 때에 부르던 찬송 중에는 ♬ “죄인 오라 하실 때에 날 부르소서”하는 등의 속죄 찬송 가사가 많았지만, 재림 주 앞에서는 아무리 진정으로 이런 찬송을 부르는 일이 있어도 결코 위로를 받을 수 없다. 이유인즉 재림 주는 죄인을 심판하러 오시는 분이기 때문이다(이사야 59:20). 은혜의 해가 2,000년이 흘렀는데도 아직 은혜를 모른다면 불쌍한 사람이다.
이사야 55:1~4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의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에게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니라 내가 그를 만민에게 인도자와 명령자를 삼았었나니 네가 알지 못하는 나라를 부를 것이며 너를 알지 못하는 나라가 네게 달려올 것은 나 여호와 네 하나님 곧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인함이라”
◈ 은혜의 해에 주님께서 오신 목적은 무엇인가?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려고 오셨다.
마태복음 5:1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이요”
마음 상한 자를 고치러 오셨다.
죄를 가지고도 마음이 든든한 자가 있다면 멸망의 대상자이다(아모스 6:1). 마음이 상한 자는 예수님의 위로로써 고침을 받게 된다. 시편 51:17~ “하나님의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치 아니 하시리이다” 시편 34:18~ “여호와는 마음 상한 자에게 가까이 하시고 중심에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 의인은 고난이 많으나 여호와께서는 그 모든 고난에서 건지시는도다”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주러 오셨다.
참된 자유는 예수께만 있다. 죄인에게는 자유가 없다. 죄의 종이기 때문이다. 죄에서 해방 받는 자체에서만이 완전한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위치에 서게 된다. 죄와 사망과 질병의 포로 신분에서 십자가의 의로 해방 받아야만이 참된 자유의 몸이 된다. 포로가 되어 있으면서 포로인 줄 모르는 자는 예수님과 상관이 없게 된다. 요한복음 5:1~ 베데스다 못의 각종 병자들, 특히 38년 된 병자는 예수님의 말씀 한 마디로 해방을 받았다. 예수의 피에만 해방이 있다.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러 오셨다.
로마서 8:1~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 예수님은 율법의 저주 아래 있던 우리에게 참된 해방을 주셨다. 유대인은 죄 아래 있으면서도 죄를 깨닫지 못하고, 오히려 자신들을 해방시키러 오신 예수를 반대하다가 멸망을 당했다.
고린도전서 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하셨으니 택함을 입지 않고는 믿음을 얻을 수가 없다. 신명기 21:23~ “나무에 달린 자는 하나님께 저주를 받았음이라” 하신 법대로 예수님은 나무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죽어 주셨다(갈라디아서 3:13). 이와 같은 큰 은혜를 값없이 받고서도 십자가의 원수가 되어 사는 자가 있다고 빌립보서 3:17~ 에 말씀했다. “저희의 마침은 멸망이요 저희의 하나님은 배요 그 영광은 저희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고 책망하였다.
바울은 또 빌립보서 3:8~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 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라고 말하므로 그리스도의 은혜가 최고의 가치임을 증거하였다.
시편 51:10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신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키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 하나님의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 다윗의 회개 기도 역시 죄인을 용서하시는 주님의 은혜를 간구하는 기도였다.
예수와 연합된 자는 새 생명 안에서 살게 된다. 물이 없는 사막에는 생명체가 살 수 없듯이, 생명 자체가 되시는 예수님이 없는 자는 영·육이 사막과 같이 황폐해진다. 생수가 흐르는 곳에는 푸른 초장이 펼쳐지니, 언제나 풍성하고 만족하다. 그렇듯 십자가의 피가 흐르는 곳에는 삶이 있고 영생이 있다. 마태복음 10:34~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아니 하니라” 여기서 ‘자기 십자가’를 지고 간다는 것은 주님을 따라 가는 생활에 방해되는 정욕, 탐심, 시기, 질투, 육신의 소욕을 절제하는 것을 말한다. 이와 싸우지 않는다면 십자가를 내팽개친 생활이다. 나 자신의 인간성과 싸우며 주님을 향하여 나아가는 것이 은혜 받은 삶이며, 은혜 받은 삶의 증거이다. 바울은 고린도전서 15:31~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 말했다. 요한복음 19:30 십자가상에서 “다 이루었다” 하시고 부활 승천하신 예수님은 아버지께로 심판할 책을 받으셨다(계시록 5:1~8). 이 책이 바로 신원의 날에 이루어질 예언의 말씀인 것이다.
- 신원의 날 -
이사야 42:14~ “내가 오랫동안 고요히 하며 잠잠하여 참았으나 이제는 내가 해산하는 여인같이 부르짖으리니 숨이 차서 심히 헐떡일 것이라 :13~여호와께서 용사같이 나가시며 전사같이 분발하여 외쳐 크게 부르시며 그 대적을 크게 치시리로다 :18~너희 귀머거리들아 들으라 너희 소경들아 밝히 보라 소경이 누구냐 내 종이 아니냐 누가 나의 보내는 나의 사자같이 귀머거리겠느냐 :23~너희 중에 누가 이 일에 귀를 기울이겠느냐 누가 장래사를 삼가 듣겠느냐 야곱으로 탈취를 당케하신 자가 누구냐 이스라엘을 도적에게 붙이신 자가 누구냐 여호와가 아니시냐” - 이 예언은 은혜시대 종들을 심판하시는 말씀이다.
이사야 59:16~ “사람이 없음을 보시며 중재자 없음을 이상히 여기셨으므로 자기 팔로 스스로 구원을 베푸시며... :18~그들의 행위대로 갚으시되 그 대적에게 분노하시며 그 원수에게 보응하시며 섬들에게 보복하실 것이라 서방에서 여호와의 이름을 두려워하겠고 해 돋는 편(동방)에서 그의 영광을 두려워할 것은 여호와께서 그 기운에 몰려 급히 흐르는 하수같이 오실 것임이로다 구속자가 시온(교회)에 임하며 야곱(세계 영적 이스라엘) 중에 죄과를 떠나는 자에게 임하리라”
위의 말씀들을 보니 심판 날의 역사는 동방에서부터요, 심판 날의 절기는 초막절이요(스가랴 14:16), 심판 날의 제단은 이 모든 것을 변론하며 머릿돌을 내어놓아 태산을 평지 만들고 다림줄로 기쁨을 주는 스룹바벨 제단이다(스가랴 4:7~10). 이 동방역사의 제단과 함께 학개 2:10~23절의 예언이 성취되어 가는 중에 있으니, 마광한 살이 되어 전통에 감취어진 시기가 지나고(이사야 49:1~3) 마지막이 다가오면 이사야 60:1절의 말씀처럼 빛을 발하며 일어나서 5개월 환난을 당한 세계 앞에 예언의 등불을 들고 세계적인 증거를 행하여 새 시대 들어갈 알곡을 모으는 역사를 이룬다는 것이다. 이 역사가 여호와의 새 일의 역사이다(이사야 42:9, 43:19, 예레미야 31:22).
은혜의 해에 이루어질 절기는 두 가지로서, 먼저 예수님이 1월 14일 유월절 양으로 죽어 주시므로 우리 죽었던 영혼을 살리셨고, 오순절에 성령을 보내 주시므로 중생 받은 자가 진리로 양육 받았으니, 이제 재림 때(신원의 날)에 남은 가정·남은 교회가 되려면 예언의 등불을 높이 들어야 한다(마태복음 25;1~, 베드로후서 1:19).
● 3절:“신원의 날”은 주님 일을 하다가 슬픈 일을 당한 자들에게 억울함을 갚아 주시는 날로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희락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로 의의 나무 곧 여호와의 심으신 바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얻게 하는 날』이 된다. 본문이 조금도 가감 없이 이루어지는 날이다. 신원의 날에 관한 예언은 하나도 빠짐 없이 모조리 다 이루어진다(계시록 9:1~5, 12:6, 15:2~4). 이 신원의 날이라는 것은 3대 화(첫째화 설교, 3대화 설교1, 3대화 설교2)가 지나갈 때를 가리킨다(계시록 8:13). 그래서 심판권세를 종들에게 주시지 않고서는 이 일을 이루실 수가 없다는 것이다.
은혜의 해에 십자가를 불신하면 영혼에 구원이 없고, 신원의 날에 여호와 책의 하나님의 비밀을 모른다면 육체에 구원이 없다(계시록 10:7~11, 22:18~19).
2. 기업의 완전성:4~9
『 4 그들은 오래 황폐하였던 곳을 다시 쌓을 것이며 예로부터 무너진 곳을 다시 일으킬 것이며 황폐한 성읍 곧 대대로 무너져 있던 것들을 중수할 것이며 5 외인은 서서 너희 양 떼를 칠 것이요 이방 사람은 너희 농부와 포도원지기가 될 것이나 6 오직 너희는 여호와의 제사장이라 일컬음을 얻을 것이라 사람들이 너희를 우리 하나님의 봉사자라 할 것이며 너희가 열방의 재물을 먹으며 그들의 영광을 얻어 자랑할 것이며 7 너희가 수치 대신에 배나 얻으며 능욕 대신에 분깃을 인하여 즐거워할 것이라 그리하여 고토에서 배나 얻고 영영한 기쁨이 있으리라 8 대저 나 여호와는 공의를 사랑하며 불의의 강탈을 미워하여 성실히 그들에게 갚아 주고 그들과 영영한 언약을 세울 것이라 9 그 자손을 열방 중에, 그 후손을 만민 중에 알리리니 무릇 이를 보는 자가 그들은 여호와께 복받은 자손이라 인정하리라 』
창세기 15:1~ “여호와의 말씀이 이상 중에 임하여 가라사대 아브람아 두려워 말라 나는 너의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라” - 이 언약을 이루시려고 다시 예언할 말씀을 모든 선지자들로 기록케 하셨다(누가복음 24:44, 요한복음 5:39).
에스겔 47:13~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는 이 지계(地界)대로 이스라엘 12지파에게 이 땅을 나누어 기업이 되게 하되 요셉에게는 두 분깃이니라” 또 창세기 13:14~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내가 네 자손으로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 수 있을진대 네 자손도 세리라” 하신 언약대로 예수님은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오셔서 새 언약의 피로 단 번에 영원하신 속죄양이 되시므로 우리의 영혼을 구원하셨다(히브리서 9:12~15).
그러나 이제 종말에 구름 타고 오실 재림의 주님은 악을 제하시고 선을 택하여 버터와 꿀을 먹는 새 시대를 이루어서 영광 된 그리스도의 왕국을 이루신다(이사야 7:15~, 9:1~7). 이 땅의 주인이 돈 많고 세력 있는 세상 호걸들의 차지인 것 같아도 그렇지 않다. 이 땅은 이미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기업으로 주신 바 된 폐할 수 없는 약속의 땅이기 때문이다(창세기 13:14~17). 이 언약을 생각할 때마다 이 땅에 소망을 두지 않게 되고 예수님이 친히 찾아 주실 새 땅에 소망을 두게 된다.
3. 구원과 의를 성취함:10~11
『 10 내가 여호와로 인하여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인하여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으로 내게 입히시며 의의 겉옷으로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 11 땅이 쌀을 내며 동산이 거기 뿌린 것을 움돋게 함같이 주 여호와께서 의와 찬송을 열방 앞에 발생하게 하시리라』
복음에는 먼저 영혼이 구원을 얻는 “천국 복음”, “화평의 복음”이 있다. 마태복음 24:1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하셨고, 또 사도행전 10:36~ “만유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화평의 복음을 전하사...” 하신 말씀같이 “천국 복음, 화평의 복음”은 스가랴 9:9~12절에 예언된 말씀, 즉 새 언약의 피로써 이방에까지 화평을 전하는 복음이 전해진다는 예언이 성취된 것이다. 천국 복음이란 자범죄로 인하여 죽었던 영혼이 예수님의 피로써 중생을 얻는 것이니, 육체는 선악과를 먹은 원죄 값으로 풀같이 쓰러지나 영혼은 믿음이라는 법으로(로마서 3:27) 천국에 들어가는 것을 말한다(베드로전서 1:9~, 24~25, 요한복음 6:63).
그러나 주 재림 때에는 계시록 14:6~ “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하는 자들 곧 여러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 그가 큰 음성으로 가로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하신 말씀에서와 같이 ‘영원한 복음’을 전하게 된다. 여기서 ‘이마’와 ‘손’은 육신의 이마와 손이 아니고, 사람의 사상(이마)과 행실(손)을 말함이다. 계시록 14:1~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산에 섰고 그와 함께 144,000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이 말씀도 역시 예수를 믿으면 육신의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이 기록된다는 것이 아니고 인격과 사상이 예수의 소유가 된다는 것을 표현한 것이다.
은혜의 해에는 『화평의 복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신원의 날에는 『영원한 복음』으로 환난을 면하여, 땅이 새 싹을 내는 그리스도의 왕국에 들어가게 되며 하나님의 말씀대로 구원과 의가 온전히 성취되게 된다(계시록 20:4~6).
복음을 믿는 우리는 성경에 기록된 그대로 의심 없이 믿어야 영·육 간에 축복을 받게 된다. 마귀는 항상 의심의 화살을 쏜다.
아담, 하와의 가정에도, 물위를 걷고 있던 베드로의 마음에도 의심의 화살이 들어와서 쓰러지고 말았다(요한1서 2:16~). 우리는 오직 여호와만 앙망하여 억만 마귀가 참소해도 여호와의 책을 무기 삼아 “기록되었으되” 라고 외쳐 증거하면 모든 마귀 어둠의 자식은 말씀의 빛 앞에서 물러가게 된다. 은혜 때의 싸움에서는 성경대로 이루어진 것을 의심 없이 증거함으로 마귀를 물리쳤다.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사단아 물러가라!” 하면 마귀는 물러갔다.
그러나 종말에는 허락 받고 나온 마귀는 예수님의 피로 산 증거의 말씀이 아니면 물러가지 않는다. 계시록 12:10~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이사야 8;20~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좇을지니 그들의 말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이 정녕히 아침빛을 보지 못하고 이 땅으로 헤매며 곤고하며 주릴 것이라 그 주릴 때에 번조하여 자기의 왕 자기의 하나님을 저주할 것이며 위를 쳐다보거나 땅을 굽어보아도 환난과 흑암과 고통의 흑암 뿐이리니 그들이 심한 흑암 중으로 쫓겨 들어가리라” ☞ 후 3년 반 대환란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시다. 알파 때에 에덴동산에서 선악과를 먹지 말라는 아버지의 말씀을 가감했을 때 법대로 죽음이 왔다면, 종말의 오메가 때에도 예수님이 아버지께로부터 받은 (자기의 피값으로 사신) 예언의 말씀을 가감할 때엔 육체적인 구원이 없다는 것이다. 누구든지 이 책(계시록과 모든 예언서)에 기록된 예언의 말씀에서 일점이라도 가감하면 이 책에 기록된 재앙을 받게 된다(계시록 22:18~19). ☞ 하나님의 역사적인 7대법
범죄한 영혼에게 예수님의 보혈이 들어 올 때 새 사람이 되었고(고린도후서 5:17), 진리의 성령께서 진리의 길로 인도하시며 마음에 보증의 인(印)을 치시어 하늘 나라의 시민권을 확증해 주셨다.
이제 마지막으로 성부 하나님의 심판하실 예언서 전체가 내 몸에 새겨질 때에 하루에 죄과를 제함 받고 예수의 신부가 되는 영광을 얻는다는 것이다(스가랴 3:9~, 이사야 25:6~8). 최고의 인격자는 ① 은혜의 때에 은혜 받고, ② 신원의 날에 보호 받는 자이다. 이런 자라야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는 자가 된다. 세상에서 제일 복 있는 자이다(계시록 20:4~6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 그러나 인간이 할 수 없고, 오로지 여호와의 신으로, 여호와의 열심으로 되는 것이다(스가랴 4:6, 이사야 9:7).
우리는 겸손하게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때를 따라 주시는 양식을 꿀같이 받아 먹고(마태복음 24:45) 담대히 다시 예언할 수 있는(계시록 10:11) 동방역사의 큰 일꾼이 되자. 끝까지 충성하여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가 되어(계시록 14:4) 구름 타고 올라 가자!
할렐루야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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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11일 예배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이사야 60:1~22
제목:영광의 새 나라
본문은 해 돋는 동방에 나타날 『선지 국가와 새 시대』에 대한 예언이다.
계시록 9장같이 해와 공기가 어두워진 20세기 종말에 미혹 받아 취하게 된 영적 이스라엘의 잠을 깨워야 할 사명이 동방 땅 끝 한국에 있으며, 먼저 잠을 깬 선구자들이 모여 감람나무 단체가 된다는 것이다 (스가랴 4:1~14).
선지 국가는 오직 성경대로 되는 것이니, 계시록 7:2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라 하였고, 이사야 59:19 “서방에서는 여호와의 이름을 두려워하겠고 해 돋는 편에서 그의 영광을 두려워할 것은...” 하였다.
동방은 셈의 장막이요, 셈의 장막 땅 끝은 대한민국이다. 이사야 24:1~ “여호와께서 땅을 공허하게 하시고 황무하게 하시며 뒤집어 엎으시고... :13~세계 민족 중에 이러한 일이 있으리니... 그러므로 너희가 동방에서 여호와를 영화롭게 하며 바다 모든 섬에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영화롭게 할 것이라 땅 끝에서부터 노래하는 소리가 우리에게 들리기를 의로우신 자에게 영광을 돌리세 하도다” 이사야 41:1~ “섬들아 내 앞에 잠잠하라 민족들아 힘을 새롭게 하라... 가까이 하여 서로 변론하자 누가 동방에서 사람을 일으키며 의로 불러서 자기 발 앞에 이르게 하였느뇨” 또, 다니엘 2:44~ “이 열왕의 때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시리니 이것은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할 것이요 그 국권이 다른 백성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도리어 이 모든 나라를 쳐서 멸하고 영원히 설 것이라 왕이 사람의 손으로 아니하고 산에서 뜨인 돌이 철과 놋과 진흙과 은과 금을 부숴뜨린 것을 보신 것은 크신 하나님이 장래 일을 왕께 알게 하신 것이라 이 꿈이 참되고 이 해석이 확실하니이다”
여기 “산에서 뜨인 돌”에서 ‘산’이라 함은 동방 산(이사야 40:9)을 말함인데, 스룹바벨 손의 머릿돌이 감춰져 있는 곳이다. 1974년 9월 24일에 성전 지대를 놓고 기다리다가 태산 같은 북방 원수가 들어올 때 평지를 이루는 머릿돌 역사이니 심판 주님의 예언대로 이루어지는 역사이다. 창조도 말씀으로, 구원도 말씀으로, 심판도 말씀으로 하시는데 있어 ‘장소는 어디서부터이냐?’ 할 때 바로 동방이라는 것이다. 서방 사람은 떨고 큰 영광은 동방에 나타나는 것이다 (이사야 59:19). 이것이 선지 국가에 임할 영광이다. 『영광의 새 나라』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를 본문을 통하여 자세히 배우자!
1. 흑암이 덮힌 땅에 영광이 나타남:1~3
『 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라 2 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시리니 3 열방은 네 빛으로, 열왕은 비취는 네 광명으로 나오리라 』
하나님은 곧 빛이시니 하나님의 역사 또한 빛의 역사이다. 기독교는 빛의 종교인데, 종말의 빛은 동방 땅 끝에서부터 전파된다는 것이며, 그 빛은 곧 예언서라는 것이다. 성경에서는 빛의 역사가 세 번 있게 됨으로 완전한 그리스도의 나라가 세워질 것이 예언되어 있다.
창조의 빛: 생명과 약동의 빛
창세기 1:1~5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그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창조의 빛은 생명과 약동의 빛이다. 따라서 생명 역사가 없는 곳을 우리는 밤 또는 어두움이라 부른다. 어두움의 주관자는 생명을 반대하는 사단이다. 이사야 45:7~ “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하셨다. 창세 이후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한 자는 빛의 아들이요, 양심이 세상을 향하여 하나님을 버린 자들은 흑암의 아들이다. 시대마다 빛의 아들의 수가 항상 적었던 것이 역사의 현실이었다. 양심 시대에는 겨우 노아 식구 여덟 명만이 구원 얻을 빛의 자녀요, 흑암의 세력은 극도로 팽창했던 것이다. 왕국 시대에도 솔로몬 왕이 이방의 흑암을 받아들여 시온(예루살렘)에 모압의 가증한 그모스 우상과 시돈의 여신 아스다롯과 암몬 사람의 밀곰이 세워지게 되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진노하사 다윗을 위하여 약속한 한 지파, 한 등불(유다)만 남기고 10지파를 여로보암에게 붙여 흑암에 던지신 것이다. 언제나 빛은 눌려 미약했고 흑암 세력은 강했던 것이다(열왕기상 11:1~36).
백성들이 빛을 꺼리고 흑암을 사랑하매 선지자를 보내시어 회개시켜 살리고자 했던 것이 하나님의 마음이었으나 회개는 고사하고 많은 선지자를 죽였던 것이 이스라엘 정권, 교권의 역사였다. 따라서 심판이 임하였고, 하나 남은 유다 지파마저 70년간 북방 바벨론에게 잡혀갔다가(빛을 떠난 자에게는 용서 없는 심판을 하심) 70년 만에 회복을 얻게 하셨던 것이다.
갈릴리 빛:성자 예수님의 빛이시다.
이사야 9:1~3 “전에 고통하던 자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으로 멸시를 당케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 길과 요단 저 편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빛이 비치도다”
주전 750년에 예언하신 대로 이방 갈릴리에서부터 예수님은 비로소 입술을 여시어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하시며 빛을 발하셨다. 이 천국복음의 빛으로부터 세계 민족적인 종교가 출발하게 되었다(마태복음 4:14~17). 누구든지 이 빛을 받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자요, 이 큰 빛을 받지 않으면 어두움의 자식이다(요한복음 1:12). 이 빛을 영접하는 자는 육체는 비록 풀같이 쓰러질지라도 영혼은 하늘나라 아브라함의 품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이것이 하늘나라 시민권이다(빌립보서 3:20).
이 빛이 비춰진 지가 어느덧 2,000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이 생명의 빛을 영접 못한 자는 어둠의 주관권에 속해 있다. 4복음과 편지서로 기록된 신약성경은 이 빛에 대하여 증거한 책이며 이 책을 증거하는 자를 사도라 한다. 이 신약을 바탕으로 구약과의 연결성을 깨달으면 동방의 역사가 무엇인가를 깨닫게 된다.
동방의 빛:이사야 60:1~3절에 기록된 빛으로서
예언의 등불 곧 말씀의 빛이다.
이사야 59:16~ “사람이 없음을 보시며...” 종말에 하나님께서 보실 때 이 땅의 종들 중에 쓸 만한 인격자가 한 사람도 없어서, 여호와께서 자기 팔로 스스로 구원을 베푸시는 데는 :19~ “서방에서는 여호와의 이름을 두려워하겠고 해 돋는 편(동방)에서 그의 영광을 두려워 할 것은 여호와께서 그 기운에 몰려 급히 흐르는 하수같이 오실 것 임이니라 구속자가 시온에 임하며 야곱 중에 죄과를 떠나는 자에게 임하리라” 하신 말씀과 같이 역사하실 것이니, 그 장소와 방법과 이 빛의 영광을 말씀하신 것이 본문이며, 이사야 60:1절 본문처럼 여호와의 영광이 임함으로써만 행할 수 있는 권세 역사는 동방의 빛이로되 곧 예언서의 빛이며, 이 예언서는 바로 종말의 심판의 말씀이라는 것이다.
계시록 9:1~2 “다섯째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저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저가 무저갱을 여니 그 구멍에서 큰 풀무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오매 해와 공기가 그 구멍의 연기로 인하여 어두워지며”라고 하신 예언은 1958년 3월부터 소련 수상 후르시초프가 평화공존 궤휼정치를 들고 나와 해와 같은 말씀, 공기(호흡)와도 같은 성령의 진리 역사를 대적할 것을 예언하신 것이니, 소련은 햇빛같은 진리를 어둡게 하는 적기독 국가요, 이에 연합된 정치·종교 단체는 모두 어두움의 세력이 되는 것이다.
이 종말의 흑암을 물리치는 역사는 계시록 9:4~ “저희에게 이르시되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 맞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더라 그러나 그들을 죽이지는 못하게 하시고 다섯 달 동안 괴롭게만 하시는데 그 괴롭게 함은 전갈이 사람을 쏠 때에 괴롭게 함과 같더라” 이 환난은 첫째 화요, 5개월 동안 계속될 황충 떼의 흑암의 환난인데, 이 흑암의 환난을 이길 자가 바로 하나님의 인(印) 맞은 종들이며, 이는 학개 2:23절에 기록되었듯이 하나님께서 세상을 뒤집어엎으실 때에 스룹바벨로 나의 인(印)을 삼겠노라 하신 말씀대로이니, 하나님은 스룹바벨에게 인(印)과 더불어 심판의 머릿돌 말씀과 다림줄까지 맡기며 말씀하시기를 “작고 비천하다고 멸시치 말라” 경고하셨으니(스가랴 4:10) 동방의 빛의 역사는 스룹바벨이 지대 놓은 순금등대 촛대 교회 9·24 제단으로부터 시작되며 또한 이 제단으로서 마쳐지게 된다.
왜냐하면 성전 지대 놓은 자가 또한 그것을 마치리라(스가랴 4:9) 예언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니 애굽 땅 중앙제단의 촛대 교회의 사명이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알 때에 막중한 사명감과 더불어 측량치 못할 감사함을 느끼게 된다. 민족과 세계를 살릴 지구촌의 보배는 대한민국이며, 대한민국의 보배는 9·24 제단이며, 이 제단은 하나님의 인 맞은 기둥 같은 종들이 합심하여 부르짖는 곳이니 속히 무장하여 하나님의 귀한 그릇이 되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이 제단에 연합될 귀한 종들은 현재 세계 각 지파에 숨어 있으되 하나님만이 아시므로 사람이 왈가왈부할 수 없다. 그러나 때가 되면 이 말씀의 다림줄에 붙들려 타작마당에 알곡 튀어 나오듯 나타나게 된다. 기록된 대로 가고 있는 하나님의 동방역사! 부인할 자 누구랴!
마태복음 25장 같은 캄캄한 밤중, 곧 우리 신랑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에는 예언의 등불이 밝아야 슬기 있는 다섯 처녀이다. 주 재림이 가까운 이 시대에 우리는 주님의 피와 말씀 증거에 죽기까지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갈릴리 빛은 1월 14일 유월절로 시작하여 오순절을 거쳐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비취었다.
이제 하나 남은 종말의 동방의 빛은 7월 15일 초막절부터
빛을 발하게 되니 셈의 장막 동방 땅 끝에서 출발하여
야벳 장막을 거쳐서 복음의 빛이 완전히 꺼진
세계의 모든 흑암권을 지나 북방까지 비추이게 된다.
이를 동방역사, 또는 초막절 역사라 한다.
20세기까지는 세계의 판도가 서구의 과학만능·물질만능·인간을 먼저 생각한다는 인본주의(Humanism)의 타이틀 아래 주도되었다. 이는 실상 탐욕과 죄악으로 얼룩진 역사요, 인간의 참 자유와 참 평화와 참다운 인권은 철저히 유린되며 무시당했던 모순의 역사였다. 강한 자는 누르고 약한 자는 짓 밟히는… 곧 힘의 논리가 지배하는 시대였다. 그러나 21세기부터는 물질을 초월한 사상·하나님 말씀·신본주의로만 행하는 동방의 등불, 대한민국(선지국가) 코리아(KOREA)가 빛을 발할 것이다!
동방의 선지 국가 한국의 말씀 판도 아래 세계가 이끌릴 것이니 이제는 더 이상 악하고 모순된 인간의 힘의 논리가 지배하는 세상이 아니며, 오직 선하신 하나님의 힘! 곧 진리가 지배하는 시대가 열리게 된다. 이는 인간의 힘과 능으로 되지 않으니 역사는 똑똑한 자를 통해서가 아니라 하나님께 온전히 의뢰하며 순종하는 바보들! 말씀대로만 이루어질 줄 믿는 지렁이들을 통해서 이루실 것이다. 어린아이와 같은 자들에게 하나님의 영광이 함께 하므로 “열방은 네 빛으로, 열왕은 비추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3절) 하신 예언이 이루어지게 된다. 그러나 새 시대(평화)가 오기 전에 먼저는 심판이 있을 것이니, 심판하실 예언서를 중심한 말씀의 역사를 진리의 빛의 역사, 또는 원수를 이기는 권세의 빛의 역사라 하는 것이다(60:1~3절).
구약은 모두가 종말을 미리 보여주는 그림자이니 사명용사들은 기드온같이 말씀의 봉화불을 들고 돌진할지어다! 아멘
구약에서 기드온 300명 군대가 북방 미디안을 봉화불 하나로 하룻밤에 뒤집어엎은 것을 보라! 인간의 머리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일이다. 이들의 승리는 동방의 말씀의 빛(봉화불)이 강대한 열왕의 세력(미디안)을 하룻밤에 굴복시킬 것을 그림자로 보여준 역사이다(이사야 9:4~, 이사야 37:36).
2. 하나님께 드리고저 하는 마음으로 이루어짐:4~9
『 4 네 눈을 들어 사면을 보라 무리가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네 아들들은 원방에서 오겠고 네 딸들은 안기워 올 것이라 5 그 때에 네가 보고 희색을 발하며 네 마음이 놀라고 또 화창하리니 이는 바다의 풍부가 네게로 돌아오며 열방의 재물이 옴이라 6 허다한 약대, 미디안과 에바의 젊은 약대가 네 가운데 편만할 것이며 스바의 사람들은 다 금과 유향을 가지고 와서 여호와의 찬송을 전파할 것이며 7 게달의 양 무리는 다 네게로 모여지고 느바욧의 수양은 네게 공급되고 내 단에 올라 기꺼이 받음이 되리니 내가 내 영광의 집을 영화롭게 하리라 8 저 구름 같이, 비둘기가 그 보금자리로 날아 오는 것같이 날아 오는 자들이 누구뇨 9 곧 섬들이 나를 앙망하고 다시스의 배들이 먼저 이르되 원방에서 네 자손과 그 은금을 아울러 싣고 와서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에 드리려 하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에게 드리려 하는 자들이라 이는 내가 너를 영화롭게 하였음이니라 』
은혜 시대에는 갈릴리 큰 빛으로 세계를 비추어 택한 영적 이스라엘의 영혼을 구원하셨고, 환난 시대에는 동방의 빛으로 세계적인 미혹의 흑암을 물리치고 육체까지 구원해 주신다는 것이 예언이다.
동방의 제단은 학개서 2:10~23절까지의 예언대로 다리오 왕(유신) 2년 9월 24일에 지대 놓은 순의 제단이다. 구약의 스룹바벨 제단은 종말의 거울이니 학개서는 구약 종말에도 표면적으로 성취되었으나, 인간 종말에도 이면적으로 성취되어야 말씀을 통한 하나님의 완전역사가 이루어진다. 그러므로 계시록 10:11절에 말씀하시기를 아시아 서쪽의 작은 이스라엘 나라를 중심하여 예언된 모든 예언서를 종말에 나라와 방언과 임금과 백성에게 『다시 예언하라』 하신 것이다. 다시 예언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깨달아지지 않으면 말세의 사명자가 아니다. 따라서 그런 자에게는 역사가 없다. 구약 이스라엘의 멸망, 심판, 회복, 새 시대에 관한 모든 예언은 만국의 보배인 예수님의 재림 날에 반드시 실질적으로 다시 성취될 살아 있는 예언이다. 이를 깨닫는 인생이 복된 인생이다.
열왕기상 10:1~ “스바 여왕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미암은 솔로몬의 명예를 듣고 와서 어려운 문제로 저를 시험코자 하여... 스바 여왕이 솔로몬의 모든 지혜와 그 건축한 전과... 복되도다 당신의 사람들이여 복되도다 당신의 신복들이여 항상 당신의 앞에 서서 당신의 지혜를 들음이로다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지어다... 이에 저가 금 120달란트와 심히 많은 향품과 보석을 왕께 드렸으니 스바 여왕이 솔로몬 왕께 드린 것처럼 많은 향품이 다시 오지 아니하였더라”
구약의 9.24 성전은 종말에 주님께서 하늘과 땅을 진동시키는 심판기에 세워질 9.24 성전을 예표한다. 머릿돌은 새 시대를 이룰 심판의 말씀이며, 대한민국은 이 사명을 행하므로 전 세계에 우뚝선 제사장 국가, 선지 국가가 되는 것이다. "이 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이곳에 평강을 주리라" 아멘!
학개서 2:6~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조금 있으면 내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육지를 진동시킬 것이요 또한 만국을 진동시킬 것이요 만국의 보배가 이르리니 내가 영광으로 이 전에 충만케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 전의 나중 영광(종말의 9·24성전)이 이전 영광(솔로몬성전)보다 크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이곳에 평강을 주리라” - "이 전(교회)"이란 종말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완전 역사할 촛대 교회요 '이전 성전'이란 솔로몬 성전을 뜻한다. 그런 고로 구약 성전의 영광은 세계적인 이스라엘을 구원하는 촛대 교회의 영광에 비할 바가 못 된다. 그림자는 실물의 영광을 따라잡을 수 없기 때문이다(히브리서 10:1~).
7절의 "내 단"이란 종말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말씀이다. 이 제단은 하나님이 복주시어 영광으로 충만케 하실 제단으로서, 주님 구름 탄고 오실 때에(사 19:1~) 세계의 중앙이 될 제단이요(이사야 19:19), 뒤집어 엎는 심판기에 "영광으로 충만케 될 제단"이며(학개서 2:7), 세계 만민이 흑암 중에 빠져 있을 때 빛을 발할 순금등대 제단이다(스가랴 4장. 이사야 60:1~). 만국을 심판할 다림줄이 맡겨져 있는 제단(스가랴 4:10), 하나님의 인장을 소유한 제단(학개서 2:21~23), 원수의 세력을 소멸시킬 머릿돌의 권세를 가진 제단(스가랴 4:7)이 아니고서는 하나님이 말씀하신 "내 단"이 될 수 없을 것이다.
3. 하나님의 성읍으로 아름다워짐:10~14
『 내가 노하여 너를 쳤으나 이제는 나의 은혜로 너를 긍휼히 여겼은즉 이방인들이 네 성벽을 쌓을 것이요 그 왕들이 너를 봉사할 것이며 11 네 성문이 항상 열려 주야로 닫히지 아니하리니 이는 사람들이 네게로 열방의 재물을 가져오며 그 왕들을 포로로 이끌어 옴이라 12 너를 섬기지 아니하는 백성과 나라는 파멸하리니 그 백성들은 반드시 진멸되리라 13 레바논의 영광 곧 잣나무와 소나무와 황양목이 함께 네게 이르러 내 거룩한 곳을 아름답게 할 것이며 내가 나의 발 둘 곳을 영화롭게 할 것이라 14 너를 괴롭게 하던 자의 자손이 몸을 굽혀 네게 나아오며 너를 멸시하던 모든 자가 네 발 아래 엎드리어 너를 일컬어 여호와의 성읍이라,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의 시온이라 하리라 』
“하나님의 성읍”은 이스라엘 12지파가 함께 모여서 하나님을 찬송하는 곳인데, 구약 때에도 유다 땅에 있었고, 종말에도 이면적 유다나라의 사명을 가진 국가, 한국 땅에 있다. 종말에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는 역사는 말씀 제단인 9·24 제단으로부터 시작되는데(이사야 19:19~, 학개서 2:18~), 이 제단이 사명을 감당함으로 한국은 종말에 선지 국가로 쓰여지게 되며 영권으로 세계적인 흑암세력을 물리치고 세계 민족에게 예언의 빛을 밝혀주는 역사를 이루게 된다. 스가랴 2:5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그 사면으로 불성곽이 되며 그 가운데서 영광이 되리라” 하신 것처럼 당신의 눈동자 대한민국을 불기둥으로 지키시므로 한국은 아무런 해 없이 세계를 5개월 환난으로부터 구원하게 된다(그러나 10일환난 때 쭉정이는 심판 받음).
지리적으로 볼 때에 하나님은 함, 야벳 장막이 아닌 아시아 셈의 장막(창세기 9:24~27) 안에서 역사하시되 율법은 극서쪽 시나이 반도에서 모세에게 주셨고, 심판할 예언은 극동쪽의 땅 끝 한반도의 스룹바벨에게 주셨으니 반도의 역사를 통해 구약·신약의 역사를 완성하시는 하나님의 모략을 엿보게 된다.
4. 화평과 의로 다스림:15~18
『 15 전에는 네가 버림을 입으며 미움을 당하였으므로 네게로 지나는 자가 없었으나 이제는 내가 너로 영영한 아름다움과 대대의 기쁨이 되게 하리니 16 네가 열방의 젖을 빨며 열왕의 유방을 빨고 나 여호와는 네 구원자, 네 구속자, 야곱의 전능자인 줄 알리라 17 내가 금을 가져 놋을 대신하며 은을 가져 철을 대신하며 놋으로 나무를 대신하며 철로 돌을 대신하며 화평을 세워 관원을 삼으며 의를 세워 감독을 삼으리니 18 다시는 강포한 일이 네 땅에 들리지 않을 것이요 황폐와 파멸이 네 경내에 다시 없을 것이며 네가 네 성벽을 구원이라, 네 성문을 찬송이라 칭할 것이라 』
예수님은 화평의 왕이시다(스가랴 9:9~12). 이 땅을 화평으로 다스릴 자는 예수님 밖에는 없다는 것이다.
이사야 32:1~ “보라 장차 한 왕이 의로 통치할 것이요 방백들이 공평으로 정사할 것이며 :18~내 백성이 화평한 집과 안전한 거처와 종용히 쉬는 곳에 있으려니와...” 하셨다.
완전한 축복은 예수님의 인도와 정치를 받는 길뿐이다. 유대인들은 이방 갈릴리를 무시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 줄 알았지만 하나님께서 예언대로(이사야 9:1~3) 이방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러 오셨을 때, 오히려 큰 축복을 놓치고 걸려 넘어져 멸망 당할 저주의 자식들이 되었다. 종말에도 한국을 통해 동방을 영화롭게 하시고 화평과 의로 다스리는 선지 국가를 세워 새 시대로 들어가는 중심 역사를 일으키실 것을 모르고 반대하는 자는 초림 때의 바리새인과 같은 자이니 이들에겐 진리가 축복이 되지 못하고 오히려 넘어지게 하는 걸림돌이 되는 것이다. 알파 때에도 동방 에덴이요, 오메가 때에도 동방의 역사로 에덴 회복이 이루어진다는 것이니 기록된 대로 된다는 것을 믿자.
5. 약자로 강국을 이룸:19~22
『 19 다시는 낮에 해가 네 빛이 되지 아니하며 달도 네게 빛을 비취지 않을 것이요 오직 여호와가 네게 영영한 빛이 되며 네 하나님이 네 영광이 되리니 20 다시는 네 해가 지지 아니하며 네 달이 물러가지 아니할 것은 여호와가 네 영영한 빛이 되고 네 슬픔의 날이 마칠 것임이니라 21 네 백성이 다 의롭게 되어 영영히 땅을 차지하리니 그들은 나의 심은 가지요 나의 손으로 만든 것으로서 나의 영광을 나타낼 것인즉 22 그 작은 자가 천을 이루겠고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 때가 되면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 』
동방 땅 끝에 위치한 약소국가로서 5,000년간 930여 차례의 외세 침략과 악정의 고통 속에서 설움만 당하며 살아오던 한국... 이제 인류 역사상 가장 큰 하나님의 심판 역사의 주인공인 선지 국가로 쓰여지게 되었으니 이는 최고의 영화로움이요, 최고의 민족적 축복이로다! 아멘.
오늘날까지 순의 제단에 햇빛 같은 말씀을 밝혀주시고, 지금은 잠시간 전통에 감춰 두셨으니… 여호와의 정한 때에 북방환난이 터지면 지렁이 같은 야곱들이 새 타작기계와 같이 일어나 날카로운 말씀의 칼로 원수를 물리치고 민족과 세계를 살리게 된다.
하박국 3:16절같이 오늘도 사명자들은
동방 땅 끝에서 환난을 기다리며
북방과 싸우기 위해 말씀무장에 힘쓰고 있다.
모든 것을 말씀대로 이루시어 『영광의 새 나라』를 이루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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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1114_D_이사야59장
[월 새벽 설교] 이사야 59장 : 심판기의 최고의 악(惡)과 최고의 의(義) 2016/11/14 Monday Dawn
2016년 1월 10일 예배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이사야 59:1~21
제목:심판기의 최고의 악(惡)과 최고의 의(義)
이 땅의 악이 언제,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지를 알아야 하고, 악을 없이 하는 역사를 알아야 하기에 본 장(章)을 예언하셨다.
아담(하와) 한 사람의 범죄로 이 땅에 죄악이 들어 왔으나, 예수님의 이기고 또 이기는 역사로 영, 육 간의 죄악은 완전히 소멸된다. 죄악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교훈이 율법이요, 그 죄 문제를 해결하는 법이 예수님의 십자가 도(道), 유월절 양의 피이니 모든 인간의 자범죄를 용서해 주시는 은혜이다. 이제 마지막으로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 피로 사신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을 다 새기게 되므로 선악과 먹은 원죄까지 소멸받는 것이 여호와의 새 일의 교훈이다(계시록 5장, 이사야 42:9~24).
로마서 7:19~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치 아니하는 바 악은 행하는도다 만일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 했고, 로마서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했다.
본 장(章)의 예언 1~15절까지는 「심판기의 최고의 악」, 16~21절까지는 「심판기의 최고의 의」를 예언하셨다.
◈ 심판기의 최고의 악(惡):1~15
1. 죄악을 생산함:1~5
『 1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2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 3 이는 너희 손이 피에, 너희 손가락이 죄악에 더러웠으며 너희 입술은 거짓을 말하며 너희 혀는 악독을 발함이라 4 공의대로 소송하는 자도 없고 진리대로 판결하는 자도 없으며 허망한 것을 의뢰하며 거짓을 말하며 잔해를 잉태하여 죄악을 생산하며 5 독사의 알을 품으며 거미줄을 짜나니 그 알을 먹는 자는 죽을 것이요 그 알이 밟힌즉 터져서 독사가 나올 것이니라 』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믿는다고는 하나 오직 자기 생각대로 믿으며 자기의 정욕대로 행하니…, 원인인즉 뼛골 속에 박힌 죄악(원죄)이 발생함이다. 예수님은 포도나무요 우리는 가지니 예수님께로 오는 진액을 받음으로 만이 풍성한 열매를 맺게 된다. 종말에는 심령 천국이 전부가 아니요, 영과 육이 아울러 안식할 새 시대에 들어가야 할 때이므로 때에 맞는 법을 지켜야 할 것이다. 새 시대에 들어갈 자의 자격은 예언의 등불을 높이 들고 이 시대 마지막으로 허락 받고 나오는 마귀의 미혹을 진리로 이기라 하는 그것이니 이겨야만 새 시대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이 하나님의 정하신 공의(公義)이다. 종말의 성도에게는 자기 속의 악을 이기고 성령님의 인도를 따라 살되 자신을 의의 병기로 드려 마귀와의 싸움에서 승리하는 일이 있을 것이니, 그러기 위하여는 3대 무장(사랑·말씀·능력무장)을 갖추는 일이 가장 시급한 문제이다. 모든 말씀을 일절 가감 없이 마음에 새길 때 역사는 위에서 하시니(스가랴 3:9), 이 땅의 죄악을 하루에 제하실 때 뼛골 속에 박힌 모든 죄의 뿌리까지 소멸 받으므로 변화성도가 되는 축복을 얻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누구든지 성령님의 인도를 따르지 않으며 말씀에 떨지 않을 때엔 죄악을 생산하게 된다.
바울 사도는 고린도전서 9:27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 함이라” 하였고, 고린도전서 15:31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게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하였다. 자기 몸의 죄악을 쳐서 이기므로 스스로 성도의 본이 되는 생활을 한 것이다. 바울은 고린도전서 11:1~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고 교훈했고, 생의 나날을 주님만 위해 살다 목이 잘리어 죽었으니 순교의 왕권을 축복으로 받은 자이다. 그러나 바울과는 정 반대로 악을 이기지 못한 생활로 그 육체를 불의의 병기로 사용하다가 멸망을 당한 자들도 많이 있다(사울왕, 가인, 가룟 유다, 니골라당...).
고린도전서 5:1~5 “너희 중에 심지어 음행이 있다 함을 들으니 이런 음행은 이방인 중에라도 없는 것이라... 주 예수의 이름으로 너희가 내 영과 함께 모여서 우리 주 예수의 능력으로 이런 자를 사단에게 주었으니 이는 육신은 멸하고 영은 주 예수의 날에 구원 얻게 하려함이라” 하였으니, 죄악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가를 마태복음 5:29 “만일 네 오른 눈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빼어 내 버리라” 하신 말씀으로 예수께서도 가르쳐 주셨다.
주 재림 시는 악마가 득세할 때이니 누구든지 마귀를 이기는 비결을 모르면 다 미혹을 받게 된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승천하신 후 요한에게 보여주신 당신의 계시(계시록)를 읽고 듣고 지키는 자마다 복이 있다고 하신 것이다(계시록 1:1~3).
하와에게 찾아온 알파의 미혹처럼 오메가의 미혹이 올 것이니, 마귀의 미혹에 속지 않게 하기 위해서 예수님은 우리에게 예언서를 주셨다.
2. 죄악의 사상:6~8
『 6 그 짠 것으로는 옷을 이룰 수 없을 것이요 그 행위로는 자기를 가리울 수 없을 것이며 그 행위는 죄악의 행위라 그 손에는 강포한 행습이 있으며 그 발은 행악하기에 빠르고 무죄한 피를 흘리기에 신속하며 그 사상은 죄악의 사상이라 황폐와 파멸이 그 길에 끼쳐졌으며 그들은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며 그들의 행하는 곳에는 공의가 없으며 굽은 길을 스스로 만드나니 무릇 이 길을 밟는 자는 평강을 알지 못하느니라 』
종말에 하나님께서 사단을 허락하여 종들과 교회를 미혹시키라고 붙이시니 마태복음 24:10절같이 “많은 사람이 시험에 빠져서 서로 잡아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하신 일이 있을 것이고, 후에는 이사야 66:18 “내가 그들의 소위와 사상을 아노라 때가 이르면 열방과 열족을 모으리니 그들이 와서 나의 영광을 볼 것이며...” 하신 말씀을 이루실 것이다. 하나님은 마음이 청결한 자에게만 역사 하신다.
지금은 계시록 9장 같은 『악마 득세』의 시대이다. 1958년 3월부터 소련은 붉은 말 정치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청황색 말 궤휼정치로 발전했다. 궤휼정치란 남을 죽이려는 큰 칼을 뒤로 숨기고 평화를 외치는 극도의 거짓 정치를 한다는 것이다. 평화공존은 터무니없는 거짓이다. 그러나 이렇게 되는 것은 다 성경이 성취되는 과정이다. 정치적으로 종교적으로 속이는 시대가 되었으니 안 속으려면 짐승 정치의 비밀을 알아야 한다. 이 비밀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계시록을 통해서이다. 신약성경에는 계시록 한 권만이 유일하게 하나님의 비밀(계시록 10:7)과 짐승의 비밀(계시록 13장, 17장)을 말해주고 있다.
황충떼들은 악한 사상을 가진 인간들로서 참 교회를 해하는 권세를 받고 나온다
미혹만 받으면 누구든지 황충같이 악해진다. 계시록 9:1 “땅에 떨어진 별이 무저갱을 여니 그 구멍에서 큰 풀무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오매 해와 공기가 그 구멍의 연기로 인하여 어두워지며 또 황충이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위에 나오매 저희가 땅에 있는 전갈의 권세와 같은 권세를 받았더라” 누구든지 이 연기(사상)만 들어가면 사단의 종이 되는 것이다. 가룟 유다 속에 사단이 들어가니 사단의 종 노릇만 실컷 하다가 결국은 자살하여 멸망하는 비참을 맞이했다. 누구든지 성경에 기록된 대로 가지 않으면 심판을 피할 길이 없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다(마태복음 26:24).
인간 생각을 전연 무시하고 전적으로 성경대로 행할 것을 주장하는 자는 언제나 쫓겨나고 욕먹고 미움을 받게 된다. 어느 곳, 어느 시대에 있건 마귀가 이용하는 교회를 바벨 교회라 하는데, 많은 사람을 미혹시키는 교회이다. 그러나 촛대 교회는 아브라함 같이 바랄 수 없고 믿을 수 없는 일들을 바라고 믿는 데서 부터 하나 된 자들이 뭉치는 교회이니 우리는 인본주의를 물리치고 말씀의 칼 입에 물고 백마를 타고 돌진하는 촛대 교회의 용사들이 되자! ☞ 새일성가 19장-3절
3. 흑암에 떨어짐:9~11
『 9 그러므로 공평이 우리에게서 멀고 의가 우리에게 미치지 못한즉 우리가 빛을 바라나 어두움 뿐이요 밝은 것을 바라나 캄캄한 가운데 행하므로 10 우리가 소경같이 담을 더듬으며 눈 없는 자같이 두루 더듬으며 낮에도 황혼 때같이 넘어지니 우리는 강장한 자 중에서도 죽은 자 같은지라 11 우리가 곰같이 부르짖으며 비둘기같이 슬피 울며 공평을 바라나 없고 구원을 바라나 우리에게서 멀도다 』
모든 것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이사야 45:7 “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하셨다. 주께서 흑암을 창조하신 목적은 말씀을 순종치 않는 자들을 흑암에 붙여 가려내기 위함이며, 또 그러한 불순종자들을 결박하기 위함이기도 하다. “천사들도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면 심판 때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라고 유다서 6절에 말씀하셨다.
세계적인 은혜를 베푸셨으니 흑암도 세계적으로 오는 것이 당연하다. 세계적인 흑암은 늘 있는 것이 아니요, 올 때가 있는 것이니 종말에 흑암을 보내심은 은혜를 헛되이 받고 방종되이 행하는 자들을 가려내고 오직 때를 따라 양식을 먹는 자로만 새 땅의 축복을 얻게 하기 위함이다. 축복을 아무에게나 준다면 귀한 것이 못 된다. 축복은 그것을 받아 누릴 만한 인격자에게만 주신다는 것이다. 인간은 모두 비인격자가 됐으니 예수께서 찾아 오셔서 완전한 인격자를 만들어서 완전한 새 땅을 주실 목적이시다. 성경은 우리를 이 목적지까지 인도해 주는 정확무오(正確蕪誤)한 안내서이다.
창세기 3:1~ 말씀에 떨지 않던 하와가 뱀의 미혹을 받아 심령에 흑암이 와 선악과를 따먹게 되니 이로써 육체에 사망이 왔다. 뱀(용), 짐승, 거짓 선지자는 666 수로서 흑암의 단체이다. 아모스 7:8~ 다림줄을 베풀고는 다시는 용서치 않으리라 하셨으니 이 때가 오면, 아모스 8:9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그 날에 내가 해로 대낮에 지게 하여 백주에 땅을 캄캄케 하며...” 하신 예언이 성취되는 것이다. 말씀에 떨지 않는 자는 그 자체가 흑암권이므로 자연 빛을 싫어하게 된다.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싫어한 이유가 바로 자신들이 어둠에 속했음이요, 예수는 참 빛이셨기 때문이었다.
4. 배도적인 행동:12~14
『 12 대저 우리의 허물이 주의 앞에 심히 많으며 우리의 죄가 우리를 쳐서 증거하오니 이는 우리의 허물이 우리와 함께 있음이라 우리의 죄악을 우리가 아나이다 13 우리가 여호와를 배반하고 인정치 아니하며 우리 하나님을 좇는 데서 돌이켜 포학과 패역을 말하며 거짓말을 마음에 잉태하여 발하니 14 공평이 뒤로 물리침이 되고 의가 멀리 섰으며 성실이 거리에 엎드러지고 정직이 들어가지 못하는도다』
누구든지 미혹의 흑암이 들어가면 배도적인 행동을 하게 된다. 하나님 역사에 사사건건 불만·불평이 생기게 되며, 참을 거짓이라 하고 쓴 것을 단것이라 하게 된다(이사야 5:20). 출애굽 때에 60만 대중이 시내 광야에서 죽은 것도 흑암이 들어갔기 때문이다. 오늘도 9·24 제단을 반대하는 자들은 다림줄을 무시하므로 혼란에 빠져 흑암 중으로 들어가게 된다.
5. 의로운 자가 탈취를 당함:15
『 15 성실이 없어지므로 악을 떠나는 자가 탈취를 당하는도다 여호와께서 이를 감찰하시고 그 공평이 없는 것을 기뻐 아니하시고 』
시대마다 의로운 자들은 배척을 당했다. 그러나 이 길을 가는 것이 바로 왕권 받는 길, 순교자의 길이다. 마귀의 종 된 자들이 득세하여 의로운 자를 대적하고 의인을 성전에서 쫓아내었지만 악인은 그들이 행한 대로 심판을 받게 된다.
언제나 주의 인도를 받는 자는 일곱 영의 역사로 모든 일에 넉넉히 이기게 된다(로마서 8:37). 온 세계가 일곱째 머리 소련을 인하여 두려움을 당하여도 하나님의 인 맞은 자들은 일체의 두려움 없이 완전 승리한다는 것이다.
이사야 7:15 “그가 악을 버리고 선을 택할 줄 알 때에 미쳐 버터와 꿀을 먹을 것이라” 시대마다 악의 세력이 있었으나 겁내지 않고 의를 위하여 목숨을 바쳐 싸운 자들은 승리를 얻었다. 주님 공중 재림 때는 (죽은 자들 중에) 목 베임 당한 자와, (살아 있는 자들 중에) 공산당과 진리로 싸워 승리한 자들이 1차 부활로 들림을 받게 된다. ⇒ 믿는다고 다 휴거되는 것이 아님을 기독교인들은 똑바로 깨달아야 할 것이다! ☞ 신앙문답 8번 - 부활성도와 변화성도
◈ 심판기의 최고의 의(義):16~21
6. 하나님께서 자기 의를 의지하고 역사하심:16~18
『 16 사람이 없음을 보시며 중재자 없음을 이상히 여기셨으므로 자기 팔로 스스로 구원을 베푸시며 자기의 의를 스스로 의지하사 17 의로 호심경을 삼으시며 구원을 그 머리에 써서 투구를 삼으시며 보수로 속옷을 삼으시며 열심을 입어 겉옷을 삼으시고 18 그들의 행위대로 갚으시되 그 대적에게 분노하시며 그 원수에게 보응하시며 섬들에게 보복하실 것이라 』
인간 종말에 종교 상태가 어떻게 될 것인가를 예언한 것이다. 교회 수(數)도, 교역자의 수(數)도 많지만 오직 하나님과 의합된 종이 없기에 여호와께서 강권역사로 혼잡을 물리치는 스룹바벨 성전을 세워서 인간의 힘이 쓸 데 없고 오직 하나님의 신으로만 되는 머릿돌 역사를 행하신다는 것이다. 학개서 2장같이 다리오 왕(유신) 2년 9월 24일에 지대 놓은 중앙제단은 정한 때에 말씀이 성취된 제단이며 종말에 이루어질 모든 예언서가 밝아진 제단이다.
많은 교회들이 은혜는 받았으나 예언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뜻을 모르는 고로 마지막으로 미혹해 보는 흑암이 온 세계를 덮을 때에 은혜만을 체험한 인간으로서는 한 사람도 종말의 흑암을 뚫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오직 스룹바벨에게 흑암을 뚫고 나갈 말씀 권세를 주셨으니, 이 말씀의 권세 역사가 바로 다림줄, 머릿돌 역사란 것이고 또 하나님의 인(印)이란 것이다(학개서 2:23).
이 땅의 역사는 성경에 예언한 대로 이루어지는 것뿐이다. 이는 인간이 막을 수 없다. 은혜 시대의 역사도 이사야 9:1~3절의 이방 갈릴리가 크고 영화롭게 된다는 예언대로 예수님께서 갈릴리서부터 제자들을 택하시고 천국복음을 전파하시며 예언을 이루셨으나, 무지몽매한 유대인들은 모두들 이단시하였다. 오직 예언대로 된 것 뿐인데 예언을 깨닫지 못해서 예수를 마귀라고 정죄해버린 것이다.
이와 같이 종말에도 동방 한국에서 성경대로 모든 예언이 이루어지는데도 깨닫지 못하는 자들이 동방역사를 이단시하는 것이다. 갈릴리 빛으로 오신 예수를 믿기만 하면 죽었던 영혼이 값없이 예수의 피 값으로 구원을 얻게 되었다. 율법으로나 인간의 의로서 된 것이 아니다. 그런데도 유대인은 예수를 반대했다. 독사의 자식이기 때문이다(마태복음 23:33~39).
갈릴리에서 역사가 난 것은 갈릴리가 풍수지리학적으로 큰 기운을 탄 지형이라든지, 또한 양질의 인맥이 형성되어 있기 때문이 아니었다. 다만 그렇게 되리라는 하나님의 예언이 있었을 뿐이다. 그러니 종말의 동방역사도 한국이 뭐 특별히 잘한 게 있어서가 아니다. 단지 하나님 편에서 예언을 하셨기에 그대로 되는 것뿐이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인간이 감히 막을 수 없다!
구원 역사는 하나님의 의로서 되는 것 뿐이다. 애굽 땅 중앙제단 역사도 우리의 의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의로서 되는 것 뿐이다. 본문에서도 “하나님 스스로 구원을 베푸신다”고 하셨다. 우리는 지렁이 같은 야곱일 뿐이다. 그러나 예언하시기를 지렁이 같은 자를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계로 고쳐 쓰신다고 하셨으니 소망 중의 소망이로다(이사야 41:14-15). ☞ 새일성가 21장
이사야 1:2~3절에 하나님께서 자녀를 양육하셨는데 소보다도, 나귀보다도 못하다고 하셨으니 이 땅의 사람 중에 들어 쓸 자가 없다는 뜻이다. 은혜로 세운 교회가 미혹을 받아 살인자가 되었고, 포도주(말씀)에는 물(세상 것)이 섞였다고 책망하셨다(이사야 1:21). 따라서 혼란을 바로잡고 진리의 빛을 발하는 한 제단을 세우시되 스가랴 4:9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스룹바벨의 손이 이 전(殿)의 지대를 놓았은즉 그 손이 또한 그것을 마치리라” 하심으로 종말의 역사는 대표도 하나요, 단체도 하나라는 걸 밝히 일러주셨다. 구약 교회 종말의 스룹바벨 9·24 성전을 통하여 세계 이스라엘을 회복시킬 신약 종말의 스룹바벨 9·24 성전을 보이셨으니 예언대로 될 일뿐이다.
모세 때부터 지켜오던 3대 절기가 예수님을 통하여 완전히 이루어지는 데는 예수께서 친히 유월절 양이 되셨고(1월 14일; 출애굽기 12:1~4), 오순절에 성령을 보내 주셨고(사도행전 2장), 인간 종말에는 큰 환난으로부터 초막절 절기, 철장권세 임마누엘 날개로 보호해 주시니 3대 역사는 예수님의 손에 의해 완성되는 것이다. 학개, 스가랴서는 초막절에 대한 예언이다(스가랴 14:16).
공산당이 제 아무리 강한 것 같아도 하나님의 장 중에 있으니, 이는 하나님께서는 당신께 합당치 못한 자들을 심판하시기 위해서 막대기로 드신 것뿐이다. 주님 다시 오실 때에 교회 안의 악인을 북방에 붙여서 심판하신다는 것이요, 교회 안의 선한 자는 보호하시되 초막절 임마누엘 날개로 하신다는 것이다(이사야 8:8).
7. 죄과를 떠나는 자에게 주가 임하심:19~20
『 19 서방에서 여호와의 이름을 두려워하겠고 해돋는 편에서 그의 영광을 두려워할 것은 여호와께서 그 기운에 몰려 급히 흐르는 하수같이 오실 것임이로다 20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구속자가 시온에 임하며 야곱 중에 죄과를 떠나는 자에게 임하리라 』
두려워 할 것은 “여호와께서 그 기운에 몰려 급히 흐르는 하수같이 오신다는 것”과 “구속자가 시온에 임하며 야곱 중에 죄과를 떠나는 자에게 임하리라” 하신 예언의 말씀이다. 말씀이 육신이 되시어 초림주로 오신 때에는 마태복음 9:13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며 죄인의 친구가 되어 주셨으나(☞ 찬송가 337), 재림 때에는 죄인을 심판하시는 때이니 죄와 상관이 없어야 영·육 간에 구원을 얻게 된다는 것이다. ☞ 새일성가 39장-4절
은혜 때에는 죄가 없다던 유대인은 예수와 관계가 없게 되었고, 죄를 깨달은 자들만이 용서를 받고 영혼의 구원을 얻게 되었다. 이제 종말에는 영혼의 구원뿐 아니라 원죄까지 없이 하실 때이니 방법은 스가랴 3:9 “내가 새길 것을 새기며 이 땅의 죄악을 하루에 제하리라” 하신 대로이며, 이사야 25:6~8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오래 묵은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곧 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하실 것이며 또 이 산에서 모든 민족의 그 가리워진 면박과 열방의 그 덮힌 휘장을 제하시며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하신 예언대로 이루실 것이다.
누구든지 예수의 피를 믿으면 영혼의 죄를 용서받고, 또 피로 산 예언서를 새기면 원죄로 썩게 되는 육체의 사망을 제함 받아 변화체가 되어 들림을 받게 된다. 히브리서 9:27~28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하셨는데, 여기서의 죽음이란 아담이 선악과를 먹은 원죄 값이며, “...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하신 말씀의 두 번째란 재림 때를 가리키는데, 이 때는 죄와 상관이 없어야 주님을 영접하게 된다는 말씀이시다. 그러니 지금은 세월을 아끼며 주님의 모든 말씀을 영혼, 심령, 골수에 깊이 새겨 박아야 할 때이다.
8. 하나님의 신과 말씀이 사람의 입에 임하심:21
『 21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내가 그들과 세운 나의 언약이 이러하니 곧 네 위에 있는 나의 신과 네 입에 둔 나의 말이 이제부터 영영토록 네 입에서와 네 후손의 입에서와 네 후손의 후손의 입에서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완전한 구원은 예수의 피와, 성령의 역사와,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여 자자 손손에게 이어짐으로 이루어진다. 이러할 때 우리는 영원히 신과 함께 동거하는 지경에까지 인도함을 받는 것이다.
우리의 몸에 3위 하나님의 역사가 임하는 것이 완전 구원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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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후 설교] 예레미야 47장 : 블레셋에 대한 예언 2016/11/13 Lord's day(Sunday) Afternoon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1113b_예레미야47장
[주일 오후 설교] 예레미야 47장 : 블레셋에 대한 예언 2016/11/13 Lord's day(Sunday) Afternoon
2014년 12월 14일 예배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 : 예레미야 47장
제목 : 블레셋에 대한 예언
블레셋은 원래 지중해에 있는 그레데(크레타) 섬에서 이주해 온 바다 민족이었다. 초기에는 브엘세바 지방에 살았으나 후에 지중해 연해 가나안 서남 해안에 정착하였다. 에그론, 아스돗, 아스글론, 가드, 가사 등 다섯 개의 주요 도시들로 구성된 블레셋은 매우 강력한 군사력을 지니고 가나안 지역을 장악하여 주도세력으로 자리잡았다(여호수아 13:3). 이 민족은 갑돌섬에서 나왔다고 전해지고(신명기 2:23. 아모스 9:7) 일찍이 군사강국을 이루어 전쟁에 능한 민족이었으므로 하나님은 출 애굽한 모세 총회가 이들을 보고 지레 겁먹고 애굽으로 돌아갈까봐 블레셋을 우회하여 가도록 인도하셨다(출애굽기 13:17~18).
이스라엘과 적대적인 관계를 맺게 된 것은 삼손 시대부터인데, 이 무렵 강력한 철기 문명과 정치적 조직력으로 가나안의 맹주로 군림한 블레셋은 호시탐탐(虎視耽耽) 이스라엘을 점령하려고 하였다(사사기 14장, 18장). 그러나 이스라엘이 강력한 통일국가가 된 후에는 다윗에 의해 점령당하였다(대상 18:1). 이후 앗수르 왕 사르곤이 이 성을 쳤고(이사야 20:1), 이후 바벨론에게 정복되므로 역사에서 다시는 그 이름이 나지 못하는 민족이 되었다. 그러나 현재까지도 중동 가나안 지방 전토를 '팔레스타인'(Philistines)이라 부르는 것은 이 민족이 그 전성기 때 얼마나 강력한 위세를 떨쳤었는가를 짐작케 해준다.
본 장은 블레셋이 바벨론에 의해 멸망당할 것을 예언한 장이다. 블레셋의 멸망을 예언하신 것은 하나님의 백성을 대적하는 자들은 누구든지 이와 같이 심판 받는다는 것을 알려주시기 위함이다. 따라서 본 장은 사단의 종이 된 흑암 세력과 힘겨운 영적 싸움을 해나가는 말세 종들에게 있어 승리에 대한 확신을 심어주는 '믿음 장'이 될 것이다.
1. 블레셋 심판 : 1
『 1 바로가 가사를 치기 전에 블레셋 사람에 대하여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이라 』
바로 느고가 블레셋 도시 "가사"를 침공한 것은 그가 므깃도 전쟁을 치른 뒤의 일이다(BC 608). 가사는 애굽 땅으로 내려가는 도중에 위치한 도시이다. 여기서도 예언이 역사상의 어느 시점에서 기록되었는지를 확실하게 말함으로써 역사 속에 살아 숨쉬는 하나님 말씀의 진실성과 사실성을 드러내준다.
여기 "선지자"란 단어가 예레미야 이름 앞에 붙은 것은 그의 입의 말은 다만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것뿐임을 드러내준다.
"블레셋"은 애굽에 연하여 있고, 애굽과 더불어 노아의 둘째 아들 함의 자손인 만큼(창세기 10:3,14) 예언의 순서에 있어서도 애굽의 다음에 나오게 된다. 아모스 선지자를 통해서도 블레셋에 관한 심판의 말씀을 예언하신 바 있다.
아모스 1:6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가사의 서너 가지 죄로 인하여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저희가 모든 사로잡은 자를 끌어 에돔에 붙였음이라"
아모스 1:8 "내가 또 아스돗에서 그 거민과 아스글론에서 홀 잡은 자를 끊고 또 손을 돌이켜 에그론을 치리니 블레셋의 남아 있는 자가 멸망하리라 이는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스바냐 2:5 "5 해변 거민 그렛 족속에게 화 있을진저 블레셋 사람의 땅 가나안아 여호와의 말이 너희를 치나니 내가 너를 멸하여 거민이 없게 하리라"
이사야 11:14 "그들이 서으로 블레셋 사람의 어깨에 날아 앉고 함께 동방 백성을 노략하며 에돔과 모압에 손을 대며 암몬 자손을 자기에게 복종시키리라"
2. 블레셋이 완전 멸망 : 2~7
『 2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물이 북방에서 일어나 창일하는 시내를 이루어 그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것과 그 성읍과 거기 거하는 자들을 엄몰(淹沒)시키리니 사람들이 부르짖으며 그 땅 모든 거민이 애곡할 것이니라 』
여기서 "물이 북방에서 일어나 창일하는 시내를 이루어" 라는 말은 블레셋을 침략하는 바벨론 군대의 신속한 군사행동을 비유한다. 큰 물이 넘쳐 흘러내려올 때 주위의 사정을 보아주지 않는 것처럼, 바벨론의 군대는 블레셋 땅에 대하여 그리할 것이라고 예언하신다. "사람들이 부르짖으며 그 땅 모든 거민이 애곡할 것"은 이 때문이다. 오늘날 블레셋 사상은 적기독 사상으로 남아 있는데, 곧 성전 밖마당에 있는 자들의 사상이다(계시록 11:2). 예언서는 블레셋 민족을 들어 종말에 있을 (육체) 심판을 예고하고 있다(마태복음 24:21~22, 요엘 2:2. 다니엘 12:1). 이를 깨닫는다면 성경의 모든 예언서가 꿀과 같이 달게 될 것이다.
블레셋 민족에게 이런 비참한 멸망이 임하리라고 외치는 선지자의 마음 속에는, 블레셋이 이스라엘을 대적하던 숙적(宿敵)이라는 생각이 깊이 각인되어 있을 것이다. 선민을 압박하던 원수는 반드시 망한다는 것이다. 블레셋이 이스라엘의 숙적인 사실에 대하여는 다음을 참조하라(사사기 3:31. 열왕기하 18:8. 열왕기상 15:27. 역대하 21:16~17, 28:18~. 에스겔 25:15). 종말에도 하나님의 교회와 종들을 끝까지 대적하는 무리들은 이렇게 멸절되고 말 것이다.
"엄몰시키리니" 북방은 강물의 흉용함같이 강포하고 잔인하다. 사단이 조종하는 일곱 머리 짐승들은 모두 이와 같은 특징을 갖고 있다.
강물의 흉용함 - 예레미야 46:8 "애굽이 나일의 창일함과 강물의 흉용함 같도다 그가 가로되 내가 일어나 땅을 덮어 성읍들과 그 거민을 멸할 것이라"
흉용하고 창일한 큰 하수 - 이사야 8:7 "그러므로 주 내가 흉용하고 창일한 큰 하수 곧 앗수르 왕과 그의 모든 위력으로 그들 위에 덮을 것이라 그 모든 곬에 차고 모든 언덕에 넘쳐..."
넘치는 물 같은 군대 - 다니엘 11:22 "넘치는 물 같은 군대가 그에게 넘침을 입어 패할 것이요 동맹한 왕도 그렇게 될 것이며"
모든 것을 멸망시킴 - 예레미야 8:16 "그 말의 부르짖음이 단에서부터 들리고 그 준마들의 우는 소리에 온 땅이 진동하며 그들이 이르러 이 땅과 그 소유와 성읍과 그중의 거민을 삼켰도다"
고로 북방을 들어쓰는 심판기에는 이스라엘의 남은 자만 돌아옴 - 이사야 10:22 "이스라엘이여 네 백성이 바다의 모래 같을지라도 남은 자만 돌아오리니 넘치는 공의로 훼멸(毁滅)이 작정되었음이라"
『 3 힘센 것의 굽치는 소리와 달리는 병거 바퀴의 울리는 소리에 아비의 손이 풀려서 그 자녀를 돌아보지 못하리니 』
"힘센 것"이란 말은 강한 기마세력을 의미한다(예레미야 8:16). 옛날의 심판도구는 북방 바벨론이었으나, 오늘날은 바벨론이 존재하지 않으니 이 일을 누가 하여야 할까? 바벨론은 북방 짐승국가이니 종말에도 그러할 것이다. 영적으로건, 사상적으로건, 지리적으로건 오늘날의 바벨론 사명국가는 초강대국 러시아밖에 없다.
"아비의 손이 풀려서 그 자녀를 돌아보지 못한다" 함은 그 당시 블레셋 민족이 바벨론 군대 앞에서 공포심에 사로잡혀 어쩔 줄 모르게 된 꼴을 묘사한다.
이사야 19:4 "그가 애굽인을 잔인한 군주의 손에 붙이시리니 포학한 왕이 그들을 치리하리라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잔인한 군주는 19;18~ 다섯 성읍(5대강국) 중에 장망성인 러시아이다.
이사야 49:15절만 참조해 보아도 사람이 제 자식을 얼마나 아끼는가를 알 수 있으나, 북방환난이 내려올 때는 제 아무리 사랑하던 자녀들이라도 돌아볼 생각조차 할 수 없을 만큼 극심한 공포상태로 떨어지며 혹독한 심판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녀나 세상 것에 애착심을 가지지 말고 오직 하나님 중심의 생활로 들어가야 한다(고린도전서 7:29~31).
북방의 무력은, 요엘 3:9 "너희는 열국에 이렇게 광포할지어다 너희는 전쟁을 준비하고 용사를 격려하고 무사로 다 가까이 나아와서 올라오게 할지어다 10 너희는 보습을 쳐서 칼을 만들지어다 낫을 쳐서 창을 만들지어다 약한 자도 이르기를 나는 강하다 할지어다" 말씀함과 같은데,
병거들이 급히 동한다 하였고, 예레미야 46:9 "말들아 달리라 병거들아 급히 동하라 용사여 나오라 방패 잡은 구스인과 붓인과 활을 당기는 루딤인이여 나올지니라 하거니와..."
수레와 병거소리로 성곽이 진동한다 하였다. 에스겔 26:10 "말이 많으므로 그 티끌이 너를 가리울 것이며 사람이 훼파된 성 구멍으로 들어가는 것 같이 그가 네 성문으로 들어갈 때에 그 기병과 수레와 병거의 소리로 인하여 네 성곽이 진동할 것이며..."
『 4 이는 블레셋 사람을 진멸하시며 두로와 시돈에 남아 있는 바 도와줄 자를 다 끊어 버리시는 날이 이름이라 여호와께서 갑돌섬에 남아 있는 블레셋 사람을 멸하시리라 』
"두로와 시돈에 남아 있는 바 도와줄 자" 블레셋을 도울 만한 두로와 시돈의 잔존세력을 말한다. 이들은 북방 바벨론이 블레셋과 이익을 같이 하는 세력까지 완전히 소탕하러 내려오기 때문에 결코 블레셋을 도울 수 없다. "다 끊어 버리시는 날에" 블레셋을 도울 두로와 시돈의 모든 잔존 세력과 블레셋이 다 함께 멸망당할 날이다. 두로와 시돈 자체도 장차 바벨론 군대의 침략을 면치 못하게 된다. 이를 영적 눈으로 보아 종말에 적용시키자면, 블레셋 곧 남방 자본주의 강대국(미국)이 멸망할 때 무역을 통하여 그와 공생관계에 있어 은과 금을 많이 쌓아둔 두로나 시돈같은 부흥도시(경제강국)들 및 그 계통의 모든 세력도 북방환난을 피해갈 수 없다는 뜻이 된다. 이들은 자신이 의지하던 블레셋(자본주의 강대국)으로부터 아무런 도움도 기대할 수 없으며, 블레셋 또한 그들에게 어떠한 도움도 받을 수 없게 된다. 북방(러시아)의 파괴력과 잔인함이 너무도 비상하기 때문이다(다니엘 8:24, 7:19~21, 11:39~43).
사람들은 하나님을 제쳐두고 서로간에, 끼리끼리 의지하고 돕지만(정치적, 국제적 맹약들 / 종교적 협상들 W.C.C., K.N.C.C.의 활동), 인본주의 사상은 심판을 이길 힘이 없다.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는 날, 그들이 공조한 동맹체제는 서로에게 아무런 도움도 주지 못하게 된다.
"갑돌섬에 남아 있는 블레셋 사람을 멸하시리라" '갑돌'은 애굽 나일강 하류에 있는 삼각주(三角洲)를 의미한다고도 하며, 그레데 섬을 가리킨다고도 한다. 어쨌든 블레셋 사람들이 가나안 땅으로 이주한 역사가 있는 것만은 사실이다.
☞ 인터넷 KCM 성경지명사전을 참조하라 (http://kcm.co.kr/ency/place/0042.html).
『 5 가사가 삭발되었고 아스글론과 그들에게 남아 있는 평지가 멸망되었나니 네가 네 몸 베기를 어느 때까지 하겠느냐 』
"가사"와 "아스글론"은 블레셋의 중요도시이다(예레미야 25:20. 아모스 1:6~8. 스바냐 2:4,7).
"삭발되었다" 함은 극히 미천하여짐과 부끄러움을 당한 표적인데(예레미야 7:29, 16:6, 48:37. 미가서 1:16), 북방 바벨론의 침략으로 말미암아 극도로 짓밟힌 모습을 말해준다.
"네 몸 베기를 어느 때까지 하겠느냐" 블레셋 사람들에게는 소위 그들이 믿는 신(神)의 동정을 사기 위하여 몸을 베는 미신의 풍속이 있었다. 선지자는 여기서 그릇된 종교가 그들에게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하는 사실을 지적한다(열왕기상 18:28 참조). 성경 말씀은 언제나 종교문제를 근본문제로 지적한다. 인생이나 국가의 흥망성쇠는 하나님께만 달려있다. 예레미야 10:1~5절에 기록되길 "열방의 길을 배우지 말라...열방의 규례는 헛된 것이라" 하셨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종교라는 이름하에 다음과 같은 행위들을 즐겨했다.
모압의 손을 베는 행위 - 예레미야 48:37 "각 사람의 두발이 밀렸고 수염이 깎였으며 손이 베어졌으며 허리에 굵은 베가 둘렸고"
몸을 상하는 행위 - 예레미야 41:5 "때에 사람 팔십 명이 그 수염을 깎고 옷을 찢고 몸을 상하고 손에 소제물과 유향을 가지고 세겜과 실로와 사마리아에서부터 와서 여호와의 집으로 나아가려 한지라"
하나님은 살을 베지 말아야 한다고 말씀하심 - 레위기 19:28 "죽은 자를 위하여 너희는 살을 베지 말며 몸에 무늬를 놓지 말라 나는 여호와니라"
『 6 여호와의 칼이여 네가 언제까지 쉬지 않겠느냐 네 집에 들어가서 가만히 쉴지어다 7 여호와께서 이를 명하셨은즉 어떻게 쉬겠느냐 아스글론과 해변을 치려 하여 그가 명정하셨느니라 』
여기서 선지자는 블레셋에 임한 전화(戰禍)가 쉬지 않고 임하여 그 나라를 아주 멸망시키기까지 계속되리라는 사실을 문답식으로 예언한다.
"칼"이라는 말로 상징된 전쟁이 그 나라가 망하기까지 멈추지 않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이미 그 나라의 멸망을 작정하셨기 때문이다. 블레셋은 예언대로 하나의 국가로서는 아주 망해버렸으나, 그 민족의 남은 자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받아 하나님께로 돌아오리라는 예언이 기록되어 있다(스가랴 9:5~7). 종말에도 멸망한 블레셋의 운명과 같이 부패한 자본주의와 종교계가 들짐승들에게 울타리 헐리듯 헐려 짓밟힐 것이나(이사야 5:5~), 144,000 명의 5개월간의 외침에 남은 자가 돌아와 예비처에 피신하여 둘째 화, 셋째 화를 면하고 새 시대의 백성이 될 것이다.
우리가 여기서 깨달을 것은, 블레셋과 같이 악하여 국가가 소멸된 나라일지라도 그 후손의 남은 백성이 천국복음을 받아들여 영생을 얻는데 있어서는 다른 민족과 마찬가지로 얼마든지 열린 문이 있다는 점이다.
에베소서 3:6 "이는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후사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예하는 자가 됨이라"
말라기 1:1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해 뜨는 곳에서부터 해 지는 곳까지의 이방 민족 중에서 내 이름이 크게 될 것이라 각처에서 내 이름을 위하여 분향하며 깨끗한 제물을 드리리니 이는 내 이름이 이방 민족 중에서 크게 될 것임이니라"
언제나 하나님의 뜻을 먼저 받은 백성이 하나님을 영접지 아니하였다(요한복음 1:11). 그 결과 구원이 이방으로 옮겨가므로 (사도행전 13:46) 더욱 풍성한 은혜는 세계로 확장되게 되었다.
율법시대 이스라엘 민족이 은혜로 오신 예수님을 영접 지 아니할 때 이방 민족들이 예수를 영접하여 영혼의 구원을 얻었고(2000년간)
종말의 은혜 받은 교회가 재림 주님을 영접 지 아니하면 이방 민족들이 재림 예수님 앞에 나아와서(계시록 7:9~17) 영과 육의 구원을 얻어 새 시대에 들어가게 된다(유월절, 오순절의 축복을 본 자손인 육적 유대인은 놓치고 이방인이 차지한 것처럼, 마지막 남은 초막절의 비밀도 교만에 빠진 영적 이스라엘은 몰라 놓치고 순종 잘하는 세계적인 흰 무리가 차지하게 될 것이다).
"여호와의 칼" 6절은 유다의 원수인 블레셋 민족의 발언으로 보여진다.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벌을 받기 싫어하는 본능적 기질이 있다. 그들은 근시안적이고 단기적 징계에만 익숙하므로 참을 줄을 모른다. 그리하여 수난, 고난으로 말미암아 얻을 수 있는 유익들을 받지 못한다(시편 119:67~73). 특히 현대인들은 각종 집회와 온갖 매스컴을 통해서 "사랑"이라는 단어는 고조시키면서도 "사랑은 결코 불의를 기뻐하지 않는다"는 진리(고린도전서 13:6)는 애써 무시하고 있다. 달콤한 말에만 익숙해진 2,000 살 먹은 교회가 마지막에 와서 공의가 넘치는 하나님의 보응의 진리(새 일 교훈, 모든 예언서)를 무시하게 되는 것은 인간이 가진 이러한 속성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불의에 대해서는 결코 용납함이 없는 공의의 심판주이시다(신명기 7:10. 예레미야 25:14. 에스겔 9:10. 요엘 3:21).
사람들은 죄악으로 말미암는 불행을 유전적 요인이나 환경 탓으로 돌려 버리곤 한다. 혹은 그것을 자연적 전진(自然的 前進) 곧 인간 성장에 필요한 하나의 단계로 여기며 스스로 위로하기도 한다. 이렇게 인간은 하나님의 심판적 행위에 정직하게 반응하지 못하고 그 의미를 왜곡시키거나 약화시켜 생각한다. 그러나 성경 말씀을 볼 때 하나님의 공의의 말씀은 천지가 무너져도 일점 일획도 변치 않고 다 이루어진다(마태복음 5:17~18). 하나님의 속성 자체가 '공의'로부터 출발하기 때문에 공의를 무시한 사랑의 외침은 그분의 영광을 가리우게 되는 것이다.
사단은 모든 거짓의 아비이기에(요한복음 8:44) 죄를 사랑하지만, 하나님은 공의를 행하시는 신이시기에(신명기 32:4) 죄를 미워하신다. 고로 인간 종말에 북방 칼을 들어 죄악된 세상을 심판할 것은 명백한 사실이요, 이를 예언한 것이 오늘의 본문이다.
요엘 2:11 "여호와께서 그 군대 앞에서 소리를 발하시고 그 진은 심히 크고 그 명령을 행하는 자는 강하니 여호와의 날이 크고 심히 두렵도다 당할 자가 누구이랴" 이 군대가 바로 요엘 1:6~, 2:20절의 북편 군대이다. 예레미야 1:13~. 신명기 28:49. 이사야 10:5, 36~37장. 에스겔 1:4~, 38장. 미가서 5:5절도 모두가 종말에 있을 북방환난에 관한 예언이다.
이사야 41:4 "만대를 명정하신 하나님"께서 또한 이사야 43:13 "내가 행하리니 누가 막으리요" 하셨다. 여호와의 칼(북방군대)을 피하는 길은 오직 이사야 8:7~8 임마누엘 날개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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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 : 예레미야 46장
제목 : 이방에 대한 보복
1. 유브라데 강의 애굽군대에 예언 : 1~12
『 1 열국에 대하여 선지자 예레미아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이라 』
"열국에 대하여" 예언하시는데 실제는 유대인들에게 대한 교훈이다. 열국의 범죄 내용을 들어서 유대인들에게 열국의 사상을 본받지 말라는 교훈이 되게 하시려는 뜻이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이다(디모데후서 3:16). 그 어떤 부분이든지 전부가 계시사적(啓示史的)이고 구원사적(救援史的)이다. 이제 애굽을 논할 것인데, 유대인들이 그토록 의지하던 애굽 역시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로 말미암아 패배를 당하게 된다는 것이다. 모든 열방과 관계된 사건들도 성경을 읽고 듣고 지키려는 하나님의 선민을 교훈하기 위한 것임을 한시라도 잊지 말자.
『 2 애굽을 논한 것이니 곧 유다 왕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김 제 사년에 유브라데 하숫가 갈그미스에서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에게 패한 애굽 왕 바로느고의 군대에 대한 말씀이라 』
애굽 왕 바로느고가 갈그미스에서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에게 패할 일을 예레미야에게 예언하신다. 바로느고가 요시야 왕 말년에 유브라데까지 정복하기 위하여 진군하는 중 유대에 이르매 요시야 왕은 그로 더불어 항전하다가 죽음을 당하게 되었다(열왕기하 23:29). 그가 유다 왕 여호아하스를 폐하고 엘리아김(여호야김)으로 왕을 세워 속국을 삼았다(열왕기하 23:31-34). 그뒤에 바로느고는 다시 군대를 거느리고 유브라데를 향하여 시리아로 진군하였고 유브라데 강가에 있는 갈그미스에 이르렀다. 이 때에 바벨론왕 느부갓네살의 항전으로 인하여 애굽 군대는 패배를 당했다(왕하 23:29).
『 3 너희는 큰 방패, 작은 방패를 예비하고 나가서 싸우라 4 너희 기병이여 말에 안장을 지워 타며 투구를 쓰고 나서며 창을 갈며 갑옷을 입으라 』
3~4절에 등장하는 모든 무기는 당시로서는 첨단 무기이다. 전쟁은 여호와께 속했다 하였는데(사무엘상 17:47), 구약때 예언하신 것 모두가 인간종말을 겨냥하였으며 종말에 이면적, 총체적으로 성취될 것을 목적한 것이니 오늘날의 초강대국들이 핵무기로 무장하고 전쟁준비를 완료한 상태는 예언이 성취될 시기가 가까웠다는 증거가 된다(요엘 3:9~12).
『 5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본즉 그들이 놀라 물러가며 그들의 용사는 패하여 급히 도망하며 뒤를 돌아보지 아니함은 어찜인고 두려움이 그들의 사방에 있음이로다 하셨나니 6 발이 빠른 자도 도망하지 못하며 용맹이 있는 자도 피하지 못하고 그들이 다 북방에서 유브라데 하숫가에 넘어지며 엎드러지는도다 』
남방 애굽이 패망함은 하나님의 뜻이다. 다니엘 2:42절에 "그 발가락이 얼마는 철이요 얼마는 진흙인즉 그 나라가 얼마는 든든하고 얼마는 부숴질 만할 것이며..." 진흙은 애굽(남방 자본주의)이요 철은 북방(짐승정권 공산주의)이다. 에스겔 30:19~26절에 기록된 하나님의 예정을 보건대, "애굽 왕의 팔은 꺾고 바벨론 왕의 팔은 들어주어 승리케 하리라" 하셨다. 계시록 13장같이 마지막 때에는 수정통치가 올 것이요 그 후에 바벨론의 수장 '짐승'은 심판의 대상이 되어 산 채로 불못에 들어가고 이 땅에 시온산 정부가 세워진다.
『 7 저 나일의 창일함과 강물의 흉용함 같은 자 누구뇨 8 애굽이 나일의 창일함과 강물의 흉용함 같도다 그가 가로되 내가 일어나 땅을 덮어 성읍들과 그 거민을 멸할 것이라 9 말들아 달리라 병거들아 급히 동하라 용사여 나오라 방패 잡은 구스인과 붓인과 활을 당기는 루딤인이여 나올지니라 하거니와』
애굽이 그 강한 군대로 인하여 교만해진 기세를 진술한다. "나일의 창일함" 나일강이 해마다 넘쳐나는 자연현상을 가리키는데, 나일강의 거대한 홍수로 인한 각종 부유물의 퇴적으로 나일강 일대의 광활한 토양이 비옥해지고 그 결과 이집트의 농사가 발달한 것은 역사적으로 잘 알려진 바다. 애굽 왕 바로의 군대가 유브라데 강가 주변의 모든 국가들을 휩쓸어 버리려는 기세가 나일강의 범람에 비유되고 있다.
『 10 그 날은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그 대적에게 원수 갚는 보수일이라 칼이 배부르게 삼키며 그들의 피를 가득히 마시리니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북편 유브라데 하숫가에서 희생을 내실 것임이로다 11 처녀 딸 애굽이여 길르앗으로 올라가서 유향을 취하라 네가 많은 의약을 쓸지라도 무효하여 낫지 못하리라 12 네 수치가 열방에 들렸고 네 부르짖음은 땅에 가득하였나니 용사가 용사에게 부딪쳐 둘이 함께 엎드러졌음이니라 』
그러나 교만한 애굽이 먼저 심판을 받을 것에 대한 예언이다. "칼이 배부르게 삼키며" 이것은 바벨론 군대에 애굽인이 많이 살해당할 것을 가리킨다. 육적인 애굽 국가가 바벨론에게 패망하듯이, 종말에도 영적 애굽(애굽사상)을 따라가면 북방 군대(무신론공산주의)에게 패망할 것을 알 수 있다.
2. 바벨론 왕이 애굽을 공격할 것을 예언 : 13~26
『 13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와서 애굽 땅을 칠 일에 대하여 선지자 예레미아에게 이르신 여호와의 말씀이라 14 너희는 애굽에 선포하며 믹돌과 놉과 다바네스에 선포하여 말하기를 너희는 굳게 서서 예비하라 네 사방이 칼에 삼키웠느니라 15 너희 장사들이 쓰러짐은 어찜이뇨 그들의 서지 못함은 여호와께서 그들을 몰아내신 연고니라 16 그가 많은 자로 넘어지게 하시매 사람이 사람 위에 엎드러지며 이르되 일어나라 우리가 포악한 칼을 피하여 우리 민족에게로, 우리 고토로 돌아가자 하며 17 거기서 부르짖기를 애굽 왕 바로가 망하였도다 그가 시기를 잃었도다 』
13~17절은 바벨론 왕이 애굽을 공격할 예언인데 BC 568년 경이다. 이사야 41:4절에 하나님은 만대를 정하셨으니 그 정하신 대로 행하신다 하셨다. 전쟁이 없다는 말은 쑥물이며 탈냉전 역시 사탄의 속임수이다. 하나님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고 보여주셨다(이사야 46:10). 다니엘 9:26절에도 "장차 한 왕의 백성이 와서... 끝까지 전쟁이 있으리니"라고 기록되어 있다. 세계의 전쟁순서는 이렇다. 먼저 붉은 말이 검은 말을 꺾고(육적전쟁, 무력전쟁), 그 후에 백마가 붉은 말을 꺾으면(하늘의 강권역사) 세계는 백마의 세계(천년왕국)가 되는 것이다(계시록 11:15, 20:4~6).
『 18 만군의 여호와라 일컫는 왕이 가라사대 나의 삶으로 맹세하노니 그가 과연 산들 중의 다볼같이, 해변의 갈멜같이 오리라 19 애굽에 사는 딸이여 너는 너를 위하여 포로의 행리를 준비하라 놉이 황무하며 불에 타서 거민이 없을 것임이니라 』
"그가 과연 산들 중에 다볼과 갈멜산같이 오리라" 다볼산이나 갈멜산은 든든한 산으로 늘상 그 자리에 있다. 이렇게 산이 요동할 수 없는 이치와 같이 하나님의 작정은 변함이 없으며 북방이 애굽을 공격한다 하신 예언대로 이루신다는 것이다.
『 20 애굽은 심히 아름다운 암송아지라도 북에서부터 멸망이 이르렀고 이르렀느니라 21 또 그 중의 고용군은 외양간의 송아지 같아서 돌이켜 함께 도망하고 서지 못하였나니 재난의 날이 이르렀고 벌 받는 때가 왔음이라 』
애굽이 "심히 아름다운 암송아지" 같아도 북방 칼에 멸망할 것이니 의지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미국이 환난에서 우리를 도울 수 있을 것 같은가? 물질적 부요함이 생명을 찾는 대적의 손에서 어찌 사람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단 말인가?
『 22 애굽의 소리가 뱀의 소리 같으리니 이는 그들의 군대가 벌목하는 자같이 도끼를 가지고 올 것임이니라 2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들이 황충(蝗蟲)보다 많고 계수할 수 없으므로 조사할 수 없는 그의 수풀을 찍을 것이라 24 딸 애굽이 수치를 당하여 북방 백성의 손에 붙임을 입으리로다 25 나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노의 아몬과 바로와 애굽과 애굽 신들과 왕들 곧 바로와 및 그를 의지하는 자들을 벌할 것이라 26 내가 그들의 생명을 찾는 자의 손 곧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손과 그 신하들의 손에 붙이리라 그럴지라도 그 후에는 그 땅이 여전히 사람 살 곳이 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27 내 종 야곱아 두려워 말라 이스라엘아 놀라지 말라 보라 내가 너를 원방에서 구원하며 네 자손을 포로된 땅에서 구원하리니 야곱이 돌아와서 평안히, 정온히 거할 것이라 그를 두렵게 할 자 없으리라 28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 종 야곱아 내가 너와 함께 하나니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흩었던 그 열방은 다 멸할지라도 너는 아주 멸하지 아니하리라 내가 너를 공도(公道)로 징책(懲責)할 것이요 결코 무죄한 자로 여기지 아니하리라 』
"애굽의 소리가 뱀의 소리 같다" 함은 애굽의 사상과 철학은 사단의 사상이란 뜻이다(에스겔 30:21~26). 애굽은 불뱀이 나오는 위험한 땅이다(이사야 30:6~7). 망할 자는 세상 강대국, 세상 화려함을 의지하게 되는 법이나, 살 자는 오직 "기록되었으되"로 시작하는 여호와의 말씀만을 의지하여 살게 되는 법이다.
이사야 33:10 "여호와께서 열방의 도모를 폐하시며 민족들의 사상을 무효케 하시도다 11 여호와의 도모는 영영히 서고 그 심사는 대대에 이르리로다 12 여호와로 자기 하나님을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빼신 바 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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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새벽 설교] 이사야 58장 : 하나님의 완전한 축복 2016/11/13 Lord's day(Sunday) Dawn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1113_D_이사야58장
[주일 새벽 설교] 이사야 58장 : 하나님의 완전한 축복 2016/11/13 Lord's day(Sunday) Dawn
2016년 1월 9일 예배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 경 : 이사야 58장
제 목 : 하나님의 완전한 축복
남은 자의 갈 길이 성경에 있다
성경은 완전한 축복을 주실 약속서(約束書)이다. 그런 고로 모세의 율법도 완전한 법이요, 예수님의 십자가는 새 언약의 피로서 우리를 우리의 자범죄로부터 완전히 해방하는 구속의 피이다. 십자가를 지심으로써 율법의 요구를 온전히 이루신 예수님께서 땅에서 승리하시고, 승천하신 후 아버지의 오른 손에서 무엇을 받으셨는가? 바로 안팎으로 기록된 책을 받으셨다! 이 책을 우리에게 주신 목적이 무언고 하니 이 땅의 피로 산 백성 중 예언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들을 가려내어 완전한 변화성도(왕권의 인격자)를 만들자는 것이다. 이 책은 누구든지 이 책 속의 예언을 가감하면 재앙이 온다 하는 심판의 책이다.
이제 『하나님의 완전한 축복』을 받으려면 어떻게 하여야 하며, 어떤 자가 받는가를 알아보자.
1. 먼저 참된 회개를 요구하심:1~5
『 1 크게 외치라 아끼지 말라 네 목소리를 나팔 같이 날려 내 백성에게 허물을, 야곱 집에 그 죄를 고하라 2 그들이 날마다 나를 찾아 나의 길 알기를 즐거워함이 마치 의를 행하여 그 하나님의 규례를 폐하지 아니하는 나라 같아서 의로운 판단을 내게 구하며 하나님과 가까이 하기를 즐겨하며 3 이르기를 우리가 금식하되 주께서 보지 아니하심은 어찜이오며 우리가 마음을 괴롭게 하되 주께서 알아주지 아니하심은 어찜이니이까 하느니라 보라 너희가 금식하는 날에 오락을 찾아 얻으며 온갖 일을 시키는도다 4 보라 너희가 금식하면서 다투며 싸우며 악한 주먹으로 치는도다 너희의 오늘 금식하는 것은 너희 목소리로 상달케 하려 하는 것이 아니라 5 이것이 어찌 나의 기뻐하는 금식이 되겠으며 이것이 어찌 사람이 그 마음을 괴롭게 하는 날이 되겠느냐 그 머리를 갈대같이 숙이고 굵은 베와 재를 펴는 것을 어찌 금식이라 하겠으며 여호와께 열납될 날이라 하겠느냐 』
●1~3절:“야곱의 집”이란 예수의 피를 믿고 죄 사함을 받은 성도들을 말하는데, 아무리 은혜를 받은 성도라 하더라도 마귀의 미혹에 넘어갔을 때 회개하지 않으면 지상의 축복이 없다는 것이다. 십자가를 믿는 교회가 성신의 인도를 따르지 않고 자기 생각대로 살면 반드시 죽는다. 우리의 죄 때문에 예수님이 죽으셨는데 ‘십자가를 믿는다’ 하면서 생활은 말씀과 떨어져 있으니 이런 자의 생활은 자기 배로 하나님을 삼고 부끄러움으로 영광을 삼는 멸망의 생활이요, 십자가를 등진 원수의 삶이 된다(빌립보서 3:18~19).
피를 믿는 성도라면 예언의 교훈을 받아 먹고 완전히 새겨서 흠과 점과 티가 없어야 하되 율법 앞에서 예수님과 같은 완전한 존재가 되어야 들림 받는 변화성도가 된다. 우리가 은혜를 받았다 해서 율법을 폐할 것이 아니다. 이스라엘에게 율법을 주신 목적은 가나안에 들여보내기 위함인데, 이 율법을 무시할 때 광야의 40년 시련 생활에서 하나님 앞에 범법자가 되어 다 사망(死亡)하게 되었다.
인간 종말에도 피로 사신 예언서를 주신 목적은 새 시대에 들여보내시기 위함인데, 아무리 은혜 받은 야곱의 집이라도 누구든지 예언을 가감할 때엔 대환난에 빠진다는 것이다. ⇒ 예언의 법!
마태복음 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려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려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로마서 10:4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義)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 우리가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죽어 주신 예수님의 은혜로 율법의 저주에서 벗어났다면 이제 우리의 모든 것은 주의 것이 된 것이다. 그러하니 야곱 집의 죄라는 것은 나를 살리신 주님의 명령에 불순종하는 일이 되는 것이다. 그러니 피로 사신 말씀 계시록 10:7절에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하셨다면, 누구든지 예언서의 일점 일획이라도 가감할 수 없는 것이다. 가감하면 재앙이다(계시록 22:18~19).
◈ 예수 피로 은혜 받은 은혜 교회들의 특징은 구약의 말씀을 ‘이미 이루어졌다’ 하며 등한시한다는 것이다. 신약 책에는 손 때가 타서 꼬질꼬질하나 율법, 예언서, 계시록 등은 너무도 깨끗한 것이다. 이것이 얼마나 잘못된 처사인지를 다음을 통하여 깨닫자!
우상숭배를 책망:이사야 2:8~22, 에스겔 8:16절의 예언인데, 출애굽기 20:1~5절을 성취할 목적이다.
“아브라함을 생각해 보라”는 이사야 51장의 예언은 곧 창세기 12장~22장의 율법서를 성취할 목적이시다.
안식일을 지키라!:이사야 58:13절 예언이며 출애굽기 20:10절을 성취할 목적이시다.
가증한 음식(물건)을 먹지 말라!:이사야 66:17절로 율법의 레위기 11장, 신명기 14장의 법을 이루시기 위함이다.
새 언약으로 오실 예수님의 역사:예레미야 31:31~, 이사야 53:, 시편 22장인데, 율법 책의 출애굽기 12장, 레위기 23:5절의 정월 십 사일을 성취시킬 예언이다. 이는 주께서 이미 이루셨다.
새 일의 예언:이사야 42:9~25, 43:1~28, 예레미야 31:22~26절로 모든 선지자가 하나같이 새 일을 통한 종말의 심판을 예언했는데, 이 예언대로 성취되면 율법이 완성된다. 민수기 16:30 “만일 여호와께서 새 일을 행하사 땅으로 입을 열어 이 사람들과 그들의 모든 소속을 삼켜 산 채로 음부에 빠지게 하시면 이 사람들이 과연 여호와를 멸시한 것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촛대 교회 건축:학개, 스가랴 선지의 예언대로 지대를 놓아 완성이 되며, 이 예언이 이루어지면 출애굽기 35:20~36장이 완성된다.
초막절 절기:스가랴 14:16절에 예언했는데, 예언대로 성취되면 레위기 23:33절의 7월 15일이 완성된다.
십일조로 축복을 받으라:말라기 3:7절은 율법 민수기 18:21절에 법으로 정했고, 야곱의 집이라도 십일조를 도적질하면 새 시대에 들어갈 수 없다.
성미:에스겔 44:30절에 제사장에게 돌리라고 하셨고, 율법으로는 민수기 15:20절에 말씀하셨다.
이상을 살펴보았을 때, 예언서는 율법을 이루기 위한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이다.
그러므로 예수의 피를 믿으면 야곱이 되는 축복을 얻는 것이요, 또 중생 받은 야곱이 예언서 전체를 새기게 되면 하루에 죄과를 사함 받게 되니(스가랴 3:9) 예수님같이 율법을 행하는 완전한 인격자가 된다. 그러나 이는 사람의 힘이나 능(能)으로 되는 것이 아니고 오직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으로 만이 가능하다. 이사야 34:16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 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성경대로 행하면 촛대 가정이요, 촛대 교회요, 선지 국가이니, 자연적으로 새 시대가 건설된다. 그러나 만일 야곱이라도 성경 예언서를 듣고도 불순종할 때엔 큰 칼에 삼킨 바 된다(이사야 1:20). 예수님도 사단과 싸우실 때 율법 책 신명기 8:3절의 칼을 뽑아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느니라” 하심으로 승리하셨다.
예수님이 그러하셨듯이 우리가 사단을 이기는 방법도 이 "말씀의 칼"을 뽑는 것 하나뿐이다.
영자적으로 보여준 구약 때의 야곱 집을 보자! 출애굽 후 광야에서 겉으로는 따라오는 척 하였으나 그 속으로는 가나안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권능을 못 믿고 불평·불만만 하였으니 결국 끝날에는 하나님과 그 종 모세를 대적한 죄 값으로 모두 죽고 말았지 않는가!(민수기 11:1~, 12:1~, 13:1, 14:1, 16:1~, 10~15, 25~50).
그래서 이사야의 입으로 택한 종에 대해서 말씀하시길 이사야 50:10 “너희 중에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종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자가 누구뇨...” 하셨으니, 모세와 여호수아만 따라가면 가나안에 들어가는 것이요, 반대하면 죽는 것이라는 걸 구약을 통해 이미 보여주셨고, 선지를 통해 다시 한 번 경고하시는 것이다. 이 일들은 모두 종말을 예비하는 것들이니 우리는 지나간 과거사에 능통한 성경 박사가 되기보다 과거의 교훈으로 현재를 바로 살 수 있는 지혜로운 종이 되어야겠다. 시대마다 대표 종이 있듯이, 종말에도 스룹바벨의 손에 다림줄을 주시므로 혼란한 영계에 기준을 세우셨으니, 이 다림줄만 굳게 잡고 따라가는 자들은 세세 왕권으로 새 시대에 들어가게 되고 반대하면 구약 때와 같이 가차없는 심판을 받게 된다.
●4절:교회 안에서 “금식하면서 다투고 싸우는 이유”는 무엇인가? 우리는 서로 한 단체가 못되는 이유가 무엇이냐를 깨달아야 한다. 이유인즉 간단하다. 말씀대로 하자는 편과 말씀대로 한다 하지만 실상은 흑암에 덮혀 사단에게 이용당하는 것인 줄도 모르고 가짜 “의(義)” 가짜 “평화”를 외쳐대는 허수아비 종들과의 싸움이 있기 때문이다.
바리새인들이 세례 요한과 예수님을 보고 투덜투덜 "금식쟁이", "귀신 들린 자", "먹기를 탐하는 자"라고 악평함은 성경을 손에 들었지만 흑암에 빠져 소경이 되었기 때문이다(마태복음 11:12~24). 지금도 미혹해 보는 흑암이 온 세계를 덮은 소위 영계 흑암의 때인데, 이 때의 종의 형편을 가리켜 이사야 59:15~16절 말씀같이 쓸 사람이 없으며 중재자 없음을 이상히 여기시어 하나님 당신 팔로 스스로 구원을 베푸신다고 하셨으니, 스스로 베푸신 하나님의 구원 방법이 무엇이냐를 알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은 아시아 땅이 온통 무신론과 이방 사상에 넘어가고 또한 기독교인이라 이름하는 자들이 북방과 협상하는이 가증한 시대에, 동방 땅 끝 대한민국에 1974년에 9·24 스룹바벨 중앙제단을 세워주시므로 당신의 정확한 종말관과 심판관을 알려주셨으니 이 말씀이 곧 다림줄 말씀이라는 것이다(아모스 7:7~). 주께서 아모스에게 보이신 이 다림줄의 말씀을 종말 뒤집어엎을 때 스룹바벨의 손에 맡기셨으니(스가랴 4:10), 이 시대를 바로 변론하는 스룹바벨 제단에 연합하는 자가 이 시대의 복 있는 자라는 것이다. 이 제단이 곧 순금등대인데, 100% 말씀을 밝히고 그 말씀대로 순종한다는 것이다. 순종하는 스룹바벨 제단이 곧 세계를 살리는 애굽 땅 중앙제단이다. 만일 말씀을 읽고 듣긴 하지만 성경대로 순종하지 않는다면 악인이며 평강이 없는 자다. 우리는 날마다 성경에서 자기의 부족을 찾고, 성령의 도우심을 얻어 고침을 받으며 장성해야 할 것이다. 동방 땅 끝 순의 역사가 장성하면 촛대 열매를 맺는 것이니 하늘에서 정한 뜻이 땅에서 그대로 이루어질 줄 믿고 담대히 나아갈 뿐이다!
말씀은 우리의 양식이다. 말씀 안에서 서로 간의 부족을 이해하고 용서해야 한다. 참된 회개는 말씀 안에서의 화합이다. 내 몸에 ‘참된 회개’가 없다면 축복과 관계 없는 몸이다. 우리의 몸은 축복을 담는 질그릇이다. 그러니 교회 안에서 헛된 금식과 외식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해 드릴 것이 아니라 진실로 회개하여 하나님 앞에 깨끗한 질그릇이 되어야 한다.
2. 사랑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주심:6~9
『 6 나의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주며 압제당하는 자를 자유케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7 또 주린 자에게 네 식물을 나눠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네 집에 들이며 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또 네 골육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8 그리하면 네 빛이 아침같이 비췰 것이며 네 치료가 급속할 것이며 네 의가 네 앞에 행하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뒤에 호위하리니 9 네가 부를 때에는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 네가 부르짖을 때에는 말하기를 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 만일 네가 너희 중에서 멍에와 손가락질과 허망한 말을 제하여 버리고... 』
●6~8절:하나님께서 독생자를 주신 사랑은
1. 아가페 사랑이다. 무조건적 사랑이다. 예수님의 사랑은 불타는 사랑인데, 죄 값으로 죽게 된, 다시는 살 수 없는 우리 죄인에게 찾아오신 것이다. 그의 사랑은 죄인을 위하여 죽기까지 사랑하신 불타는 사랑이다. 어떠한 대가도 원치 않는, 오직 당신의 자녀를 구원해 주실 목적뿐인 사랑이다. 그러니 이 큰 사랑을 받은 자들로서 우리가 무엇을 하리요? 예수님이 하신 것처럼 우리들도 남을 살리는 일에 최선을 다 해야만 사랑의 계명을 지키는 자가 될 것이다. 선지자도, 예수님도, 사도들도 오직 기록된 성경대로 순종할 때 사랑으로 승리한 것이다. 그러니 우리도 세계를 살리는 동방역사를 방해하려고 밤낮 참소하는 마귀에게 속지 말고, 오직 기록된 말씀에만 순종해야 한다.
또한 예수님의 사랑은
2. 진실한 사랑이다. 에베소 교회를 책망하신 예수님은 니골라당을 미워하셨다. 진실이 없기 때문이었다. 불의를 사랑을 하면 음녀라는 것이다. 그러니 시대를 분별하여 책망하신 말씀을 깨달아 오로지 말씀으로 뭉쳐진 진실한 사랑의 단체가 될 때에 순금등대요, 감람나무 종이요, 음녀와 짐승을 심판할 다시 예언의 사명자라는 것이다.
예수님의 사랑은
3. 끝까지 참는 사랑이다. 생명의 빛이신 예수님(요한복음 1:4)과, 영원히 같이 하시는 성령님(요한복음 14:16)께서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시니 우리도 이 큰 사랑을 형제에게 주어야 한다. 언제나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않고 끝까지 참는 자가 계명을 지키는 자이다.
●9절:"멍에와 손가락질과 허망한 말을 제하여 버리는 자"가 사랑의 계명을 지키는 자이다. 멍에는 타인을 괴롭게 한다는 뜻이요, 손가락질은 타인을 비방하고 험담한다는 뜻이요, 허망한 말이란 말씀에 맞지 않는 쓸 데 없는 지절거림이란 뜻이다.
※ 하나님의 뜻, 즉 기독교의 본질은 타인을 살리려는 사랑이다.
3. 주리고 괴로워하는 자를 만족케 하는 자에게 주심:10~12
『 10 주린 자에게 네 심정을 동하며 괴로와하는 자의 마음을 만족케 하면 네 빛이 흑암중에서 발하여 네 어두움이 낮과 같이 될 것이며 11 나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케 하며 네 뼈를 견고케 하리니 너는 물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12 네게서 날 자들이 오래 황폐된 곳들을 다시 세울 것이며 너는 역대의 파괴된 기초를 쌓으니리 너를 일컬어 무너진 데를 수보하는 자라 할 것이며 길을 수축하여 거할 곳이 되게 하는 자라 하리라 』
사도행전 3:1~6 “제 구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새 나면서 앉은뱅이 된 자를 사람들이 메고 오니 이는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기 위하여 날마다 미문이라는 성전 문에 두는 자라 그가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들어 가려함을 보고 구걸하거늘 베드로가 요한으로 더불어 주목하여 가로되 우리를 보라 하니 그가 저희에게 무엇을 얻을까 하여 바라보거늘 베드로가 가로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
소망 없는 앉은뱅이, 이 괴로워하는 자를 만족케 하는 길은 그로 걷게 하는 것뿐이다. 주님은 우리의 생명이요, 소망이요, 영생 양식이다. 이제 인간 종말에 물이 없어서 갈함이 아니요, 양식이 없어서 주림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말씀이 없어서 기갈을 당할 때가 올 것을 예수께서 미리 아시고 피로 사신 책의 말씀을 교회와 종들에게 주셨다. 이 책을 다시 예언하는 종은 “무너진 데를 다시 세우는 자”이다.
구약의 양의 피로 세운 율법 교회 때 정치와 더불어 종교가 심히 부패하였다. 따라서 하나님의 종 선지자들이 일어났고, 이들이 외쳐 이르기를 “회개하라! 만일 듣지 않을진대 황폐화되리라!” 하여도 예언을 귀담아 듣는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 백성이 강퍅하매 예언대로 몽둥이 국가 북방 바벨론이 내려와 성읍을 훼파하고 성민(聖民)을 70년간 잡아가니 예언대로 이스라엘은 황폐화되고 말았다. 70년 이후 스룹바벨 단체가 귀국하여 회복된 것이 구약 종말의 이스라엘 역사였다. 이는 신약 종말에 예수의 피로 세운 은혜 교회가 종교적, 도덕적 부패를 가져오는 일이 있을 것과 회개를 외치며 다시 예언하는 종말의 선지자들의 말을 듣고도 회개치 않을 때엔 구약과 동일하게 황폐될 것을 미리 보여준 것이다(이사야 46:10).
학개서의 9월 24일이라는 날짜에는 큰 의의가 있다. 구약 때도 9·24 제단으로 인하여 이스라엘의 참된 회복이 되었고, 종말에도 9·24 제단으로 인하여 세계 교회가 회복될 것을 예언하심이다. 그러니 신·구약의 회복시키는 제단은 9·24 제단뿐이다. ‘스룹바벨’이란 뜻은 혼잡을 물리친다는 뜻이다. 혼잡을 물리치는 역사는 아버지 말씀 역사뿐이니 하나님의 인(印), 다림줄, 철장권세 머릿돌 말씀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어야 함은 당연이면서 필연이다(학개서 2:23, 스가랴 4:7~10).
이제 우리는 영적·육적으로 괴로워하는 자에게 만족할 만한 동방 변론을 주어야 한다. 이러한 종이어야 완전한 인격자가 될 것이요, 완전한 축복을 받을 것이다.
4. 안식일을 존귀히 여기는 자에게 주심:13~14
『 13 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 성일에 오락을 행치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히 여기고 네 길로 행치 아니하며 네 오락을 구치 아니하며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14 네가 여호와의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내가 너를 땅의 높은 곳에 올리고 네 조상 야곱의 업으로 기르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이니라 』
하나님은 안식의 주인이신데, 안식이 있게 된 목적부터 알아야 한다.
창세기 2:1~3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라” 그 후 인간이 타락하여 안식을 빼앗겼을 때 다시 율법의 안식일을 주시며 지키라고 명령하신 것이다(출애굽기 20:10).
율법의 안식일을 축복으로 받았으나 인간이 약하여 지킬 수 없을 때에 예수께서 안식을 이루어 주시려고 친히 찾아 오셨다. 율법의 저주를 주께서 다 걸머지시고 유월절 양으로 정한 날짜(정월 14일)를 이루시려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토요일(율법의 안식일)에 무덤에서 우리의 죄 값을 치루어 장사 지낸 바 저주를 묻어 놓으시고, 일요일 날 사망을 이긴 영광의 부활을 하셨으니 우리의 참 안식은 주일(일요일)이 되었도다! 사도 때부터 일요일(주일)을 안식일로 지켰다(사도행전 20:7, 고린도전서 16:2, 계시록 1:10).
안식일은 즐거운 날이다. 땅의 일은 쉬고 하늘의 것을 위해 사는 날이다. 하늘의 것을 구함으로 풍성한 은혜를 받는 날이다. 참 안식은 사적인 날이 아니요, 공적인 날이니 늘 주 앞에 내 몸과 마음을 드림이 마땅하지만 주일날만큼은 더더욱 그래야 하는 것이다. 말씀에 명시하신 것처럼 사사로운 일을 멈추고 주의 뜻을 위하여 온 몸과 시간을 드림이 마땅한 일이라 하겠다. 세상에서의 안식일을 무시하는 자가 장차 올 거룩하고 기쁜 참 안식세계(그리스도 왕국)에 들어갈 수 없음은 당연한 일이다. 안식일을 온전히 지켜 안식세계에 들어갈 수 있도록 힘써야 할 것이다.
지금 내 마음에 안식이 왔으면 심령 천국이요, 몸의 안식이 올 자는 예언서가 꿀같이 달게 된다. 예언이 단 자는 종말에 큰 환난에서 몸의 보호를 받아 지상 안식에 들어가게 된다. 안식일을 지키지 못하는 자는 안식세계에 들어갈 수 없다. 안식을 지키는 것은 억지로 되는 일이 아니요, 하나님 품에 거할 때 은혜로 자동적으로 지키게 되는 것이다. 요즘 많은 교회가 안식일에 장사하고, 시장 다니고, 빨래하고, 각종 행사에 치우쳐 양 떼들을 괴롭히며 몸과 마음을 피곤케 하고 있으니 망할 일이다. 주일날의 모든 시간을 은혜 받는 일과 생명을 살리는 일에 쓰지 않으면 참 안식과는 관계가 없다.
교회에 출석했다고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아니요, 오직 은혜를 받아야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다. 교회 와서도 은혜가 없다면 안식일이 내게 무슨 유익이 되겠는가?
정신차려 하나님의 축복을 받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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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이사야 57:1~20
제목:주께서 주시는 평강
주님은 평강의 왕이시다. 한 사람 아담의 범죄로 이 땅 위에는 평강이 떠났다.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예수께서 평강을 다시 찾아 주시려 하늘 영광을 버리시고 이 땅위에 오시되 처녀 몸을 통해(이사야 7:14), 베들레헴에서(미가 5:2) 탄생하셨다. 성경대로 유월절 양이 되셨고, 오순절에 성령을 보내셨으니 성령을 받은 자들에게는 평강이 강같이 흐르게 되었다.
요한복음 7:37~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 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누구든지 예수를 영접하면 평강이요 영접치 못하면 평강이 없다. 미가 5:5 “이 사람은 우리의 평강이 될 것이라” - 말씀이 육신으로 도성인신(道成人身) 하시어 죄인들에게 영원한 평강의 왕이 되셨으니 믿는 자는 영생을 얻으리라고 말씀하셨다(요한복음 3:16).
평강의 왕 예수님의 이름은 이사야 9:6절에 나와 있다.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을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니라”
무궁한 평강을 소유한 자는 평안에 들어가게 된다.
1. 의인은 죽더라도 평안에 들어감:1~2
『 1 의인이 죽을지라도 마음에 두는 자가 없고 자비한 자들이 취하여 감을 입을지라도 그 의인은 화액(禍厄) 전에 취하여 감을 입은 것인 줄로 깨닫는 자가 없도다 2 그는 평안에 들어갔나니 무릇 정로로 행하는 자는 자기들의 침상에서 편히 쉬느니라 』
본질상 진노의 자녀인 우리가 의인이 된 것은 로마서 5:19절같이 한 사람(예수)의 순종하심으로 값없이 얻은 것이다. 우리는 아직 죄와 상관없는 예수님 같은 사람은 아니지만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받고, 완전한 교훈을 통하여서 말씀과 성령 안에서 장성할 때 성결한 인성을 가진 예수님과 같이 된다(빌립보서 3:21).
• 1절:의인이 죽는 것은 화(禍) 받아 죽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의 죽음은 오히려 하나님께로부터 화액(禍厄) 전에 불리움을 받은 축복이라는 것이다. 이렇게 되는 것은 전적인 예정이다. 예언을 지켜서 살아 새 시대에 갈 자도 있고, 죽어서 평안에 들어갈 자도 예정이 되어 있다(에베소서 1:4~).
2.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음:3~11
『 3 무녀의 자식, 간음자와 음녀의 씨 너희는 가까이 오라 4 너희가 누구를 희롱하느냐 누구를 향하여 입을 크게 벌리며 혀를 내미느냐 너희는 패역의 자식, 궤휼의 종류가 아니냐 5 너희가 상수리나무 사이, 모든 푸른 나무 아래서 음욕을 피우며 골짜기 가운데 바위 틈에서 자녀를 죽이는도다 6 골짜기 가운데 매끄러운 돌 중에 너희 소득이 있으니 그것이 곧 너희가 제비 뽑아 얻은 것이라 너희가 전제와 예물을 그것들에게 드리니 내가 어찌 이를 용인하겠느냐 7 네가 높고 높은 산 위에 침상을 베풀었고 네가 또 그리로 올라가서 제사를 드렸으며 8 네가 또 네 기념표를 문과 문설주 뒤에 두었으며 네가 나를 배반하고 다른 자를 위하여 몸을 드러내고 올라가며 네 침상을 넓히고 그들과 언약하며 또 그들의 침상을 사랑하여 그 처소를 예비하였으며 9 네가 기름을 가지고 몰렉에게 나아가되 향품을 더욱 더하였으며 네가 또 사신을 원방에 보내고 음부까지 스스로 낮추었으며 10 네가 길이 멀어서 피곤할지라도 헛되다 아니함은 네 힘이 소성(蘇醒)되었으므로 쇠약하여 가지 아니함이니라 11 네가 누구를 두려워하며 누구로 하여 놀랐기에 거짓을 말하며 나를 생각지 아니하며 이를 마음에 두지 아니하였느냐 네가 나를 경외치 아니함은 내가 오랫동안 잠잠함을 인함이 아니냐 』
본문의 악인이 누구인가부터 알아야 한다. 성경에서는 불신자를 이방인 혹은 죄인이라 했다. 그러나 교회 안의 믿는 자 중 고의적으로 불순종하는 자는 악인인 것이다.
고린도전서 5:1~ “너희 중에 심지어 음행이 있다 함을 들으니 이런 음행은 이방인 중에라도 없는 것이라... 주 예수의 이름으로 너희가 내 영과 함께 모여서 우리 주 예수의 능력으로 이런 자를 사단에게 내어 주었으니 이는 육신은 멸하고 영은 주 예수의 날에 구원 얻게 하려 함이라”고 하였다. 고린도전서 5:13절에 “외인들은 하나님이 판단하시려니와 이 악한 사람은 너희 중에서 내어 쫓으라” - 영으로는 의인이 되었으나 육체는 마귀에게 내어 주었다고 했으니 교회 안에도 육체가 멸망당할 악인이 많다는 것이다.
에덴동산에 들어갈 자는 말씀을 순종해야 되는데 거역한 자, 즉 가인, 가룟 유다, 사울 왕 같은 부류의 죄는 용서받지 못할 죄라는 것이다. 이러한 죄는 영·육이 지옥에 들어가게 되고, 아담 같은 죄는 영혼은 구원을 얻지만 육체는 에덴의 축복과 상관없다는 말이다.
20세기 종말에 정치적인 악당이 1958년 3월에 북방에서부터 거짓 평화공존을 들고 나와 세계와 교회를 미혹시키고 있으나, 세상에 소망을 둔 자들은 좋다 하며 이 미혹을 따라가고 있는 실정이다. 계시록 9장은 미혹해 보는 시대가 올 것을 보여준 것인데, 이 때에 많은 교회들이 손에 금잔을 들고 짐승을 탄 음녀가 될 것을 예언하셨는데, 이 예언대로 이루어지고 있는 현실이다(계시록 17:).
지금은 교회 안에서 악과 선이 갈라지는 인종 가을인데, 언제나 거짓은 참된 자를 압박하고 쫓아내며, 교권만 주장하다가 결국은 망하게 된다. 가인이 아벨을, 에서가 야곱을, 고라당이 모세를, 바리새인이 예수님을, 바벨이 스룹바벨을 대적하나 승리는 스룹바벨이 얻게 된다는 것이 예언이다. 악인은 하나님의 교훈을 버리고 우상을 따라가는 자들인데 :6~10절에 자세히 교훈하셨다.
종교 협상을 하면서도 당장에 보이는 심판이 없으니 정통의 길을 가는 줄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경제권(금잔)을 쥐고 우수한 학·박사를 길러내며 교회는 더욱더 인본주의로 나가고 있다. 종말의 교회들이 심판할 예언서를 멀리하고 인간 세상에서 당장의 행복만을 추구하여, 무슨 ‘휴머니즘’이니 ‘인간중심’이니 하며 크게 인본주의로 흘러가고 있는데 이는 큰 미혹이다. 말씀 떠난 인간이란 무가치하기 때문이다. 본문에서 말하듯 인본주의를 행하는 교회는 적기독 교회이다. 이들은 종교 협상을 하면서 기념탑을 세운다. 협상은 심판 받을 무서운 죄인데도 불구하고 무엇을 잘했다고 기념탑을 세운단 말인가? 사무엘상 15:12~ “사무엘이 사울을 만나려고 아침에 일찍이 일어났더니 혹이 사무엘에게 고하여 가로되 사울이 갈멜에 이르러 자기를 위하여 기념비를 세우고...” 하나님 말씀을 거역한 사울 왕이 무엇을 잘했다고 기념비를 세운단 말인가?
그런데 현재 한국에 세워진 ‘선교 100주년 기념탑’은(1985년도) 사울 왕을 돌아보게 한다. 한국의 초대 교회 목회자들은 일본의 천조대신 우상과 싸우다가 얼마나 많은 순교를 당했으며 얼마나 극심한 옥고를 치루었는가!! 그러나 옥 밖에서 협상하던 종들은 1945년 8월 15일 해방이 되니 회개는 고사하고 오히려 자기네들이 정통이라고 주장하며 소위 장로교 장자 총회를 여는 등의 교만의 극치를 보였다. 그것도 모자라서 이제 와서는 기념탑을 세우다니! 도대체 무얼 잘해 기념한다는 말인가! 순교자들의 영 앞에 부끄럽지도 않은가? 생명의 복음을 받고서 어찌 하나님 없다는 자들, 무신론 거짓 목사와 협상을 할 수 있단 말인가? 우상을 철폐하지 않으면 용서 없는 심판이 온다. 그런데 더욱 놀랍고도 우스운것은 그들이 기념탑을 세우는 것이 “여호와의 새 일”이라 말했다는 것이다. 이는 성경을 깨닫지 못한 크나큰 실수이다. 새 일이란 악인들을 심판하고 새 시대를 건설하는 주님의 마지막 역사를 가리키는 것이다(이사야 43:18~). 이사야 42:18~ 하나님께서는 이런 자들을 두고 내 종이 바로 소경·귀머거리라 하신 것이니 우리들은 겸손한 마음으로 예언서에 귀를 기울이자!
● 11 『네가 누구를 두려워하며 누구로 인하여 놀랐기에 거짓을 말하며 나를 생각지 아니하며 이를 마음에 두지 아니하였느냐 네가 나를 경외치 아니함이 내가 오랫동안 잠잠함을 인함이 아니냐』
지금은 악마가 득세하는 다섯째 나팔 시기이니 계시록과 선지자의 예언을 깨닫지 못한 자는 큰 시험에 빠지게 된다(계시록 9:1~5). 지금이 바로 열 처녀가 졸고 있는 영적 흑암기이다(마태복음 25장). 이 흑암을 물리쳐야만 재림 주를 만날 수 있는데, 하나님의 인(印)이 아니고서는 이 흑암을 뚫지 못한다. 그래서 의인을 위하여 학개서대로 9·24 제단이 1974년에 세워지게 되었다. 이 제단이 바로 흑암을 물리치는 권세, 철장권세의 스룹바벨 제단이다.
3. 하나님 의뢰하는 자에게 성산을 주심:12~13
『 12 너의 의를 내가 보이리라 너의 소위(所爲)가 네게 무익하니라 13 네가 부르짖을 때에 네가 모은 우상으로 너를 구원하게 하라 그것은 다 바람에 떠가겠고 기운에 불려 갈 것이로되 나를 의뢰하는 자는 땅을 차지하겠고 나의 거룩한 산을 기업으로 얻으리라 』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다.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다. 여호와를 의지하지 않는 자는 무식한 자이다. 노아 때에 하나님의 아들들이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다가 물 속에 장사된 바가 있다. 지금도 말세 교회들이 심판의 다림줄을 의지하지 않고서 세상 영광만 바라보며 우상을 섬기는 삶을 살고 있으니 끝날에는 다 바람에 날아갈 것이고 심판의 기운에 불려갈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을 의뢰하는 자는 땅을 차지하겠고, 거룩한 성산을 기업으로 받게 된다.
사사 기드온이 여호와를 의지하여 말씀의 봉화불을 들 때, 북방 미디안이 하룻밤에 멸망했다. 다윗도 하나님만 의지하고 나아갈 때 블레셋 장수 골리앗을 물맷돌 하나로 때려잡았다. 그러므로 종말을 사는 우리들도 세상 역사가 하나님의 말씀대로만 될 줄 믿자! 스가랴 4:7절의 이 큰 역사를 믿지 않고서는 살 길이 없다.
인류타락 이후 시대 시대마다 살았던 하나님만 의뢰하던 자들은 순교적 생활로 하나님 앞에 드린 바 되었으니 세세 왕권을 받게 되었다(새 하늘 새 땅에 살 자격과 영생 복락을 얻는 것은 피조물 된 자로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축복이 아닐 수 없다). 특히 대한민국은 사방으로 원수(무력 강대국, 무신론 강대국, 물질 강대국)에게 에워 쌓여 있는 국가이니, 한국 교회는 정신을 차리고 하나님만 의지하여야 보호받고 산다.
4. 통회하고 겸손한 자에게 소성을 주심:14~18
『 14 장차 말하기를 돋우고 돋우어 길을 수축하여 내 백성의 길에서 거치는 것을 제하여 버리라 하리라 15 지존무상하며 영원히 거하며 거룩하다 이름하는 자가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높고 거룩한 곳에 거하며 또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의 영을 소성케 하려 함이라 16 내가 영원히는 다투지 아니하며 내가 장구히는 노하지 아니할 것은 나의 지은 그 영과 혼이 내 앞에서 곤비할까 함이니라 17 그의 탐심의 죄악을 인하여 내가 노하여 그를 쳤으며 또 내 얼굴을 가리우고 노하였으나 그가 오히려 패역하여 자기 마음의 길로 행하도다 18 내가 그 길을 보았은즉 그를 고쳐 줄 것이라 그를 인도하며 그와 그의 슬퍼하는 자에게 위로를 다시 얻게 하리라 』
완전한 축복은 예수님을 닮은 인격까지 도달하는 것인데, 부족한 죄인이기에 고침을 받는 일이 없고서는 그의 인격에 도달할 수 없다.
• 마태복음 5: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 시편 34:18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에게 가까이 하시고 중심에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
• 마태복음 11: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 야고보서 4:6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항상 우리는 하나님께 나올 때에 겸손한 마음으로 철저히 회개하며 마음의 문을 열고 믿고 기다리는 일이 있어야 할 것이다.
5. 입술의 열매를 지어 주심:19~21
『 19 입술의 열매를 짓는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먼 데 있는 자에게든지 가까운 데 있는 자에게든지 평강이 있을지어다 평강이 있을 지어다 내가 그를 고치리라 하셨느니라 20 오직 악인은 능히 안정치 못하고 그 물이 진흙과 더러운 것을 늘 솟쳐내는 요동하는 바다와 같으니라 21 내 하나님의 말씀에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다 하셨느니라 』
예수님은 포도나무요 우리는 가지니 가지의 사명은 열매 맺는 일뿐이다. 베드로는 예수의 가지가 되어서 한 번 설교할 때에 3,000명이 회개하고 주를 믿게 되는 열매를 맺었다(사도행전 2:37). 열매는 맺는 시기가 있다. 3년간 아무런 열매가 없었으나 오순절의 때가 오니 많은 열매를 맺게 되었다. 이 역사는 사도가 한 것이 아니요, 예수님이 한 것이다. 이와 같이 종말에도 말세 종들이 아무리 말세 복음을 외쳐도 처음에는 열매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초막절이 오면 나라가 하루에, 민족이 순식간에 일어날 것을 이사야 66:7~ 이하에 예언하셨으니, 말씀대로 될지어다!
열매를 맺지 못하면 나무든지 사람이든지 찍혀서 불에 들어가게 된다는 것이다(마태복음 3장). 에스겔 15장을 보면 “포도나무가 다른 나무보다 낳은 것이 무엇이냐? 그것으로 무엇을 제조할 수 있느냐? 그릇을 걸 만한 못이라도 만들겠느냐? 집 지을 재목을 삼겠느냐? 불에 던질 화목이 될 뿐이라”고 하셨다. 하나님께서 포도나무(교회)를 심으신 목적은 오직 촛대 열매를 맺게 하기 위함이라는 것이다. 때를 따라 친히 역사 하시는 하나님만을 의뢰하여 인간 종말에 주의 집의 합당한 열매를 맺어 드려야 하겠다. 때를 따라 양식을 먹지 않고는 열매가 될 수 없다. 또한 종말에는 피로 사신 예언서 전체를 읽고 듣고 지켜서 미혹을 이겨야 권세를 받게 된다.
가르쳐 주시는 대로 순종만 하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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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 : 예레미야 44장
제목 : 예레미야 최후의 예언
3. 그들의 반항과 선지자의 대답 : 15~24
『 15 때에 자기 아내들이 다른 신들에게 분향하는 줄을 아는 모든 남자와 곁에 섰던 모든 여인 곧 애굽 땅 바드로스에 거하는 모든 백성의 큰 무리가 예레미야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16 네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우리에게 하는 말을 우리가 듣지 아니하고 17 우리 입에서 낸 모든 말을 정녕히 실행하여 우리의 본래 하던 것 곧 우리와 우리 선조와 우리 왕들과 우리 방백들이 유다 성읍들과 예루살렘 거리에서 하던 대로 하늘 여신에게 분향하고 그 앞에 전제를 드리리라 대저 그 때에는 우리가 식물이 풍부하며 복을 받고 재앙을 만나지 아니하였더니 18 우리가 하늘 여신에게 분향하고 그 앞에 전제 드리던 것을 폐한 후부터는 모든 것이 핍절하고 칼과 기근에 멸망을 당하였느니라 하며 19 여인들은 가로되 우리가 하늘 여신에게 분향하고 그 앞에 전제를 드릴 때에 어찌 우리 남편의 허락이 없이 그에게 경배하는 과자를 만들어 놓고 전제를 드렸느냐 』
예레미야가 애굽으로 도망한 자들 속에서 "다른 신들에게 분향하지 말라"는 말씀을 전할 때 유다의 남은 자들이 발악하며 반대한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백성의 상태를 분석해 보자.
① 예레미야를 반대하는 일에 남녀 모두가 일치 단결해 있고(15절), 우상사상에 깊이 빠져 있던 터라 양심이 마비된 채 너무나도 뻔뻔스러운 모습을 갖고 있다. 하나님 섬기는 일에는 하나될 줄 모르는 그들이 어찌하여 우상을 섬기는 일에 있어서는 이토록 강력한 일치 단결력을 보이는가? 과연 사단의 마력이 아닐 수 없다.
② 그들은 참 선지자의 예언을 불청(不聽)하고 자신들이 분향하는 "하늘 여신"을 섬기며그 앞에 서원한 대로 강행하리라 한다. 예레미야에게 철저히 맞서고 있는 모습이다(16~17上). 이 패역자들의 도전적인 입술은 "우리와 우리 선조와 우리 왕들과 우리 방백들이 유다 성읍과 예루살렘 거리에서 하던 대로 하늘 여신에게 분향하고 그 앞에 전제를 드리리라" 말하고 있다(17절). 3~5절, 9절에 있는 진리의 경고말씀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말이다.
이들이 참 선지자를 반대하는 이유는 17下~18절이 증거한다. "대저 그 때에는 우리가 식물이 풍부하며 복을 받고 재앙을 만나지 아니하였더니 18 우리가 하늘 여신에게 분향하고 그 앞에 전제 드리던 것을 폐한 후부터는 모든 것이 핍절하고 칼과 기근에 멸망을 당하였느니라" "하늘 여신"에게 분향하던 시절에는 식물이 풍부하였는데, 그것을 폐지한 후부터는 모든 것이 핍절하고 칼과 기근이 찾아왔다고.....? 과연 이 말은 사실인가?
사실이 아니요, 마귀가 시키는 거짓말이다!
진리에 비추어 보면 그들의 말이 거짓인 것이 금방 드러나고 만다. 참된 종교(신앙) 생활이란 '하나님 제일주의'로서 이방종교와 같이 이 세상에서의 복리(福利)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고로 현재에도 "예수님만 제대로 믿으면 부자가 안 될 수 없다. 예수 믿고도 가난한 것은 잘못 믿어 그렇다" 하는 설교는 미혹의 영에 사로잡힌 자의 설교가 아닐 수 없다).
이 시대에는 다음 말씀이 정통이다! 하박국 3:17~18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예수님께서는 누가복음 9:58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집이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도다"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들의 삶은 우리 대장 예수님이 걸어가신 길과도 상반된다. 우상숭배가 있을 때마다 이스라엘에 한재가 임했던 것은 부인치 못할 사실인데(열왕기상 17:1~16. 예레미야 14:1~6), 그들은 눈이 짧아 오히려 자기들이 "하늘 여신"을 섬길 때는 재앙이 없었다고 우기며 거짓말을 해대고 있다(요한복음 8:44). "다른 신들"과 그 중 하나인 "하늘 여신"을 섬긴 결과로 피 터지게 맞아놓고서도 소경, 귀머거리 독사가 되어 우상을 섬길 때는 복이 쏟아졌었다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 이는 생명의 경고를 듣지 않겠다는 뜻이다(시편 58:3~5). 이들은 하나님께서 회개 하기를 바라며 참고 기다리시던 시기를 (재앙이 없었다는 이유만으로) 복을 받던 평안의 시기로 오해하고 있다. 이러한 오해와 무지로부터 터져 나오는 불만과 불평 또한 마귀에게 사로 잡힌 불택자들의 주특기이다.
우리는 인류 역사의 마지막 선지자 단체로서
예레미야 44장을 이 시대에 다시 예언한다!
우리가 진정 이 시대의 파수꾼인지 아닌지는 이 예언이 가서 꽂혀야 할 대상이 우리 앞에 나타나 우리를 괴롭히는지 아닌지로 판명될 것이다. 이사야서를 깨달은 종말의 사명자들이 '큰 서판'을 취하여 그 위에 '마헬살랄하스바스'라고 쓰고 '북방에서 노략이 속히 온다'는 증거를 시작할 때는(이사야 8:1~4) 심판을 앞둔 종말의 시기이다. 이 때 '유다'의 사명을 행할 백성 중에 말씀(실로아 물)을 버리고 친 북방(르신, 르말리야) 사상으로 기울어 범죄하는 일이 있게 되므로 앗수르(러시아) 왕이 유다 목에까지 치고 올라올 것이 예언되어 있고(8:6~8), 이 환난이 유다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확대될 것과(9), 이 때 하나님은 시온의 피할 곳이 되어주시되 '이스라엘의 두 집'에는 거치는 돌, 걸리는 반석이 되실 것이라 하셨다(14). 고로 척량줄을 들고 '이스라엘의 두 집'을 순행해보면 "하늘 여신"을 숭배하는 범죄가 우리 눈에 발견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스라엘의 두 집'은 어디를 말하는 걸까? - 구약 때는 사마리아(오홀라)와 유다(오홀리바)를 뜻하지만 - 이사야서와 예레미야서가 다시 예언되는 인간 종말에는 바로 예수를 구주로 모시는 큰 집(구교)과 작은 집(신교) 곧 '가톨릭'과 '개신교' 단체가 되는 것이다(이면화). 이제 '가톨릭'과 '개신교' 두 집안 사람들은 '큰 서판'을 취하여 '마헬살랄하스바스'라 쓰라 하신 묵시(이사야 8:1), 곧 "판에 명백히 새기되 달려 가면서도 읽을 수 있게 하라" 하신 지체치 아니할 묵시의 말씀(하박국 2:2~3)이 녹음테잎과 서책과 인터넷으로 공개되고 있는 이상, 이 예언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서는 '남은 자'가 될 수 없는 현실에 직면해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사야의 둘째 아들인 마헬살랄하스바스의 역사를 행하시는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두 집에는 거치는 돌, 걸리는 반석이 되실 것이며 예루살렘 거민에게는 함정, 올무가 되시리니 많은 사람들이 그로 인하여 거칠 것이며 넘어질 것이며 부러질 것이며 걸릴 것이며 잡힐 것이니라" 하셨기 때문이다. 순종하면 살지만, 거절하여 배반하면 이 말씀에 걸려 넘어져 북방 칼이 내려오는 그 날, 비참히 쓰러지게 된다(이사야 1:19~20).
5대강국 때 세워진 다림줄(먹그릇) 가진 중앙제단! (이사야 19:18~20). 본 제단에서 파수꾼의 눈을 갖고 교회 위에 다림줄을 드리워 "예루살렘 성읍 중에 순행하여 그 가운데서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들을 살펴보니(에스겔 9:4), 이스라엘의 '큰 집'인 가톨릭 안에서 가증한 '하늘 여신 숭배'가 잡혀 나왔다. 이제 보라! 이들이 행하는 여신 숭배의 상태는 위험수위를 넘어서 멸망의 지경에 가 있음을 발견케 될 것이다.
『 20 예레미야가 남녀 모든 무리 곧 이 말로 대답하는 모든 백성에게 일러 가로되 21 너희가 너희 선조와 너희 왕들과 방백들과 유다 땅 백성이 유다 성읍들과 예루살렘 거리들에서 분향한 일을 여호와께서 기억지 아니하셨느냐 생각지 아니하셨느냐 22 여호와께서 너희 악행과 가증한 소위를 더 참으실 수 없으셨으므로 너희 땅이 오늘과 같이 황무하며 놀램과 저줏거리가 되어 거민이 없게 되었나니 23 너희가 분향하여 여호와께 범죄하였으며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고 여호와의 법과 율례와 증거대로 행치 아니하였으므로 이 재앙이 오늘과 같이 너희에게 미쳤느니라 24 예레미야가 다시 모든 백성과 모든 여인에게 말하되 애굽 땅에서 사는 모든 유다여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
전날의 멸망이 어찌하여 찾아왔는가를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뻔뻔스럽게 멸망의 죄악을 변호하는 무리에게 예레미야는 사실 그대로를 기억시켜주고 있다.
"놀램과 저줏거리가 된 상태"(22절)에서 우상숭배를 고집하여 여호와의 말씀에 또다시 대항하므로 이제 그들에게는 최종적으로 임할 저주만이 남아 있다.
4. 그들에게 심판을 선고함 : 25~30
『 25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와 너희 아내들이 입으로 말하고 손으로 이루려 하여 이르기를 우리가 서원한 대로 반드시 이행하여 하늘 여신에게 분향하고 전제를 드리리라 하였은즉 너희 서원을 성립하며 너희 서원을 이행하라 하시느니라 26 그러므로 애굽 땅에서 사는 모든 유다여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내가 나의 큰 이름으로 맹세하였은즉 애굽 온 땅에 거하는 유다 사람들의 입에서 다시는 내 이름을 일컬어서 주 여호와의 사심으로 맹세하노라 하는 자가 없게 되리라 27 보라 내가 경성하여 그들에게 재앙을 내리고 복을 내리지 아니하리니 애굽 땅에 있는 유다 모든 사람이 칼과 기근에 망하여 멸절되리라 28 그런즉 칼을 피한 소수의 사람이 애굽 땅에서 나와 유다 땅으로 돌아오리니 애굽 땅에 들어가서 거기 우거하는 유다의 모든 남은 자가 내 말이 성립되었는지, 자기들의 말이 성립되었는지 알리라 29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이곳에서 너희를 벌할 표징이 이것이라 내가 너희에게 재앙을 내리리라 한 말이 단정코 성립될 것을 그것으로 알게 하리라 30 보라 내가 유다 왕 시드기야를 그 원수 곧 그 생명을 찾는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손에 붙인 것같이 애굽 왕 바로 호브라를 그 원수들 곧 그 생명을 찾는 자들의 손에 붙이리라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였느니라 하시니라 』
그들이 "하늘 여신"을 숭배하겠다고 한 대로 행하라고 이제는 허용하신다(25절). 하나님께서 죄에 대하여 경고의 메시지를 주실 때는 아직 그 백성을 사랑하고 계시다는 증거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죄를 허용하시는 단계에 들어가면 그 백성은 이미 버림받았다는 증거이다(민수기 22:20 - 재물에 눈이 어두워진 발람의 교훈을 추억하라! 계시록 2:14).
유대인들 중에 하나님을 믿는 자가 없게 되리라고 한다(26절). 믿음도 성령도 위에서 주는 것임을 알 수 있게 해주는 구절이다(에베소서 2:8. 사도행전 2:38).
여호와께서 경성하여 그들에게 재앙을 내리시고 복을 거두겠다 하신다(27~28절).
재앙의 실행방법을 구체적으로 말씀하셨다(29~30).
이제 하나님이 명령만 내리면 바벨론 군대가 내려와 애굽을 정복할 것이며 시드기야 왕의 잡혀감같이 애굽 왕 바로 호브라도 그렇게 되리라는 예언이다.
초림주를 영접시킬 엘리야는 말라기 3:1, 이사야 40:3절에 기록돼 있고, 재림주를 영접시킬 엘리야는 말라기 4:5~6, 이사야 19:19~20, 학개서 2:7, 21~23절에 기록돼 있으니 만일 듣고도 돌이키지 않는다면 하나님께서 저주로 땅을 치심으로 천지가 진동(학개서 2:6, 21~22)되는 그날에 하나같이 패망하고 말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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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7일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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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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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사야 56:1~12
제목:하나님의 집에 합당한 자
하나님의 집에 합당한 자란 이사야 55장에서와 같이 『하나님의 확실한 은혜』를 받고 변질이 안 된 자를 말한다. 변질된 자는 합당하지 못하므로 쫓겨나게 된다. 예수님은 포도나무요 우리는 그 가지니 열매가 없으면 찍혀 불에 던지움을 당하게 된다. 계시록 11:1~12절을 보아도 성전 안에서 경배하는 자(합당한 자)는 척량을 받고 성전 밖 마당(합당치 못한 자)은 쫓겨나서 짐승의 밥이 된다. 이사야 19:3~4절에도 주 재림 때에 정신이 쇠약한 애굽인을 잔인한 군주(북방 왕)의 손에 붙인다고 하셨다.
인류 역사를 살펴 볼 때에 하나님의 집에 합당한 자의 수는 대단히 적었다. 양심 시대 종말인 노아 때는 겨우 여덟 명이요, 바벨론 때는 다니엘과 세 친구요, 오순절 때에는 다락방의 120명이었다. 그렇다면 종말은 어떠한가? 인간 종말 스룹바벨 성전 건축 때에는 이사야 49:21절에 “나는 홀로 되었거늘”이라 하였는데, 이 말씀은 순의 역사, 곧 한 가지의 역사가 등장하여 영적 이스라엘 12지파의 144,000명을 강권역사로 일으킨다는 것이다. 선구자가 나올 때에는 스룹바벨을 중심으로 “우리가~”(계시록 7:3) 하는 단체가 형성되어 하나님의 말씀을 칼같이 무장하여, 인 맞지 못한 자를 해하러 황충이 떼가 나오는 5개월 환난이 되면 철장권세 머릿돌을 내어 놓음으로 은총, 은총하고 외치고 나오는 대중적인 역사가 일어난다는 것이다(스가랴 4:7). 지금은 작다고, 이단이라고 멸시·천대를 받고 있지만,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뇨...” 하셨으니 우리의 의지할 곳은 하나님 말씀뿐이다.
이제 하나님의 집에 합당한 자는 어떤 자인가를 살펴 보자!
1. 공평을 지키며 의를 행하는 자:1
『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공평을 지키며 의를 행하라 나의 구원이 가까이 왔고 나의 의(義)가 쉬 나타날 것임이라 』
하나님은 공평과 의의 하나님이시다. 즉 공의의 하나님이시다.
“공의 = 말씀 = 율법 = 물 시대 = 구약”
“사랑 = 복음 = 은혜 = 피 시대 = 신약”
요한1서 5:5~8절에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뇨 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자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아니요 물과 피로 임하셨고 증거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증거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이 합하여 하나이니라” 말씀으로 계시던 예수님이 육신을 가지고 세상에 나타나시므로 시대는 물 시대에서 피 시대로 전환되었다(요한복음 2:1~11). 즉 예수님은 율법을 폐하러 오신 것이 아니고 율법을 완성시키려 오신 것이다. 율법은 예수님으로 말미암아서 이루어지게 되었다. 왜냐하면 예수님 자신이 율법이셨기 때문이다.
로마서 10:4~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인간 자체로는 율법을 행할 수 없으나 성령의 법이 우리를 지배하므로 율법을 행할 수 있는 인격을 만든다.
에베소서 4: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마태복음 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그래서 율법의 죄 짐을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지셨다. 그리고 나를 따라 오려거든 이렇게 하라고 가르치셨다.
마태복음 10:38~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리라” 죄와 질병의 십자가는 예수님이 지셨는데, 그렇담 자기 십자가는 무엇일가? 이것을 알아서 순종해야 합당한 자가 된다.
◈ 자기 십자가란!
주님을 섬기는 생활에서 나를 방해하는 것은 내 속에 있는 인간성·죄악성이다. 따라서 정욕, 탐욕, 명예욕, 권세욕 등을 성령의 역사로 이기고 맡겨진 자기 사명의 멍에를 지고 자기를 극복하는 것이 자기 십자가를 지는 생활이다. 이것이 없이는 주님께 나아갈 수 없다.
• 고린도전서 9:27~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 함이로다”
• 고린도전서 15:31~ “나는 날마다 죽노라”
• 로마서 8: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서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 빌립보서 3:18~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저희의 마침은 멸망이요 저희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저희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
우리는 내 자신이 십자가를 지는 생활에 원수가 될 때가 많음을 잘 깨달아야 한다. 바울같이 항상 자신을 쳐서 복종시켜야 한다. 주님의 왕국 건설만을 위하여 자기를 부인하고 앞으로 돌진하여야 한다.
로마서 6:3~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으므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율법이 어떻게 이루어진다는 것과 예수님의 가르침이 무엇인가를 확실히 깨닫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가는 자가 『하나님 집에 합당한 자』이다.
율법도 공의요, 십자가도 공의의 십자가이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니 불순종하다가 아담같이 쫓겨나는 자가 되지 말자!
2. 굳게 잡는 인생:2
『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그 손을 금하여 모든 악을 행치 아니하여야 하나니 이같이 굳이 잡는 인생은 복이 있느니라 』
구원은 성경에만 있으니 성경을 믿는 우리는 기록된 말씀을 굳게 잡고 믿어야 한다. 계시록 2:25~26 “다만 너희에게 있는 것을 내가 올 때까지 굳게 잡으라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그가 철장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너희에게 있는 것’이란 예수님 피로 산 여호와의 책(구약)을 말씀하심인데, 거짓 선지 이세벨의 교훈을 용납지 아니하여야 하나님 집에 합당한 자가 된다는 것이다. 아모스 7:7~에서는 심판하시는 다림줄을 굳게 잡아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스가랴 4:10~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으니 누구든지 다림줄을 잡아야 하나님의 집에 합당한 자가 된다. 다림줄을 잡는 것이 곧 인(印)침을 받는 것이다. 이 다림줄과 반대되는 것은 이사야 34:11~ ‘혼란의 줄’과 ‘공허의 추’이다. 이것을 에돔에 베푼다 하셨다. 따라서 멸망할 자는 혼란의 줄을 잡고, 새 시대 갈 자는 다림줄을 굳게 잡게 된다. 생사화복(生死禍福)이 성경에 있으니 나에게 주신 자유를 범죄에 사용하지 말고 아브라함과 같이 말씀을 좇아가는 일에 사용해야 할 것이다(창세기 12:4).
3. 하나님과 연합한 자:3
『여호와께 연합한 이방인은 여호와께서 나를 그 백성 중에 반드시 갈라내시리라 말하지 말며 고자도 나는 마른 나무라 말하지 말라』
은혜 시대에도 예수님과 연합한 자는 생명을 바쳐 주의 일을 했다. 인간 종말에도 학개서 2:10~ 23절까지에 예언한 다리오 왕 2년 9월 24일에 성전 지대를 놓고 일할 때 이와 연합한 자는 재림 때에 합당한 자가 된다는 것이다.
율법 때는 율법 교회와 연합해야 하고, 은혜 때는 은혜 교회와 연합해야 하고, 환난 때는 촛대 교회와 연합해야 합당한 자이다. 양심 시대에 살던 에녹은 300년간 하나님과 동행(연합)하다가 하늘로 올라갔다(창세기 5:21). 아모스 3:3~“두 사람이 의합치 못하고야 어찌 동행하겠으며...” 누구든지 예수의 피와, 피로 산 말씀과 연합하지 않고 ‘믿는다’ 하는 것은 다 바리새인의 신앙이다.
사도행전 13:22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거하여 가라사대 내가 이새의 아들(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게 하리라”
에스겔 37:17 “그 막대기들을 서로 연합하여 하나가 되게 하라 네 손에서 둘이 하나가 되리라” 이스라엘을 (해골 골짜기에서) 마른 뼈로 묵시하셨는데, 뼈에게 말씀을 대언하니 이 뼈들이 일어나 큰 군대가 되었다. 이것은 기독교 종말에 영적 이스라엘에게 예언서를 대언할 때 이 말씀과 연합한 자는 변화체가 된다는 예언이다. 뼈는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했기 때문이다(에스겔 37:11).
4.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을 선택하는 자:4~5
『 4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나의 안식일을 지키며 나를 기뻐하는 일을 선택하며 나의 언약을 굳게 잡는 고자들에게는 5 내가 내 집에서, 내 성안에서 자녀보다 나은 기념물과 이름을 주며 영영한 이름을 주어 끊치지 않게 할 것이며... 』
※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일:이사야 46:10~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하셨다. 하나님은 당신의 일을 순종하는 자를 기뻐하신다. 이런 자에게는 이 세상 어떤 것과도 비교치 못할 세세 왕권을 주신다. 이사야 46:11~ “내가 동방에서 독수리를 부르며 먼 나라에서 나의 모략을 이룰 사람을 부를 것이라 내가 말하였은즉 정녕 이룰 것이요 경영하였은즉 정녕 행하리라” - 동방 한국의 새 일 역사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요, 유신 2년 9월 24일에 지대 놓은 순의 제단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촛대 제단이다. 이 일을 반대하면 살 길이 없다.
5. 안식일을 더럽히지 않는 자:6~7
『 6 또 나 여호와에게 연합하여 섬기며 나 여호와의 이름을 사랑하며 나의 종이 되며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나의 언약을 굳게 지키는 이방인마다 7 내가 그를 성산으로 인도하여 기도하는 내 집에서 그들을 기쁘게 할 것이며 그들의 번제와 희생은 나의 단에서 기꺼이 받게 되리니 이는 내 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이 될 것임이라 』
하나님께서는 6일 동안 세상을 창조하시고, 제7일은 안식하셨다. 따라서 이 날은 창조의 안식일이다. 그 후 모세를 통하여 안식일을 지키라고 율법으로 정하셨다. 율법 아래서 고통만 당하는 우리에게 또 다른 안식을 주시려고 예수님께서 친히 안식일의 주인으로 오셔서 당신의 몸을 드림으로 완전한 안식을 이루어 주신 것이 부활의날, 주일이다. 법으로 지키던 안식일을 은혜로 지키게 된 것이 주님의 부활의 안식, 일요일 안식일이다.
• 고린도전서 16:2 “매 주일 첫날(일요일)에 너희 각 사람이 이를 얻은 대로 저축하여 두어서...”
• 사도행전 20:7 “안식 후 첫날(일요일)에 우리가 떡을 떼려 하여 모였더니...”
• 계시록 1:10 “주의 날(일요일)에 내가 성령에 감동하여...”
예수님은 율법의 저주를 몽땅 짊어지시고 토요일 안식일(저주 아래 놓인 율법의 안식일)에 무덤에 내려 가시사 장사 지낸 바 되시고 일요일에 부활하셨다. 그러니 우리의 안식은 토요일이 아니요, 부활의 주일이 되는 것이다. 아타나시우스 마그누스는 시편 118:24절을 덧붙여서 그리스도의 부활에 적용시켰다. “이 날은 여호와의 정하신 것이라 이 날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리로다”
마태복음 28:1~ 예수님의 부활하신 날이 주일이요(일요일), 오순절 성령 주신 날이 주일이요, 계시록 1:10~ 계시록 주신 날이 주일이다. 일찍이 사도들도(주후 29년~100년) 주일을 준수하였음을 성경 구절을 통하여 확인할 수가 있다. 사도행전 20:7~, 고린도전서 16:1~, 계시록 1:10~ 등을 보면 명백하다.
그러므로 안식일은 축복받는 날이다. 마가복음 2:27 “안식일은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니” - 하나님은 순종과 자비를 원하시고 제사를 원치 않으신다. 그러니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풍성히 받아 율법이 명시하는 죄에서 해방 받는 날이 곧 주일이라는 것이다. 죄 지을 생각은 마음속에 있는데 율법이 겁나서 억제한다면 이 사람은 율법 아래 있는 자이다. 은혜와 상관이 없는 자이다. 그러나 은혜 아래 있다 해서 주일에 마음대로 행한다면 방종이다. 주일에는 사사로운 일, 사적인 일은 절대 못한다. 예수님처럼 오직 사람 살리는 일만 해야 한다. 내 이익을 위해 안식일을 도적질해서는 안 된다(상업 종사자들). 왜냐하면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은 구약 선민에게 예언할 목적이 아니고, 은혜 받은 영적 이스라엘에게 예언할 목적으로 기록되었기 때문이다.
계시록 10:7~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하셨으니, 선지서를 자세히 읽고, 듣고, 지켜야 한다.
이사야 58:13~ “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 성일(聖日)에 오락을 행치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히 여기고 네 길로 행치 아니하며 네 오락을 구치 아니하며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네가 여호와의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내가 너를 땅의 높은 곳에 올리고 네 조상 야곱의 업으로 기르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으니, 기록된 대로 지켜야 『하나님 집에 합당한 자』이다.
6. 쫓겨난 자를 모아들이심:8
『 이스라엘의 쫓겨난 자를 모으는 주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이미 모은 본 백성 외에 또 모아 그에게 속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
이날까지, 복 받은 자들은 모두 쫓겨남을 당했다. 에서에게 쫓겨난 야곱, 형제에게 쫓겨난 요셉, 장인 사울에게 쫓겨난 다윗, 유대인과 제사장에게 쫓겨난 예수님, 교권자에게 쫓겨난 수많은 순교자들..., 이와 같이 종말에도 다시 예언하다가 쫓겨난 순의 종들을 모아들이는 역사가 동방역사이다. 죄 값으로 쫓겨났다면 부끄러운 일이지만 오직 예언서를 증거하다가 미움받고 쫓겨나는 자는 순교자의 동무이다. 『하나님의 집에 합당한 자』는 이렇게 쫓겨난 자들이다. 144,000명도 각 교파에서 쫓겨난 자들이다. 처음에는 쫓겨나지만 나중에는 권세 역사로 승리케 하시는 것이 과거, 현재, 미래에 동일한 하나님의 완전 역사이다.
◈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시는 이유는 무엇일까...?
첫째, 진실성을 알아보기 위함이요,
둘째, 하나님의 능력을 세상이 알도록 하자는 목적이요,
셋째,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기 위함이다.
완전한 단체:억울하게 쫓겨나고 멸시를 받아도 앞으로 되어질 말씀대로 이루어진다는 사상으로 뭉쳐진 단체를 완전한 단체라 한다. 참된 종들을 쫓아낸 못된 종들이 어떠한 심판을 받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참 종을 입으로 정죄한 자는 자기 입이 썩는다고 스가랴 14:12~ 말씀했다.
이사야사 66:5~6 “여호와의 말씀으로 인하여 떠는 자들아 그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르시되 너희 형제가 너희를 미워하며 내 이름으로 인하여 너희를 쫓아내며 이르기를 여호와께서는 영광을 나타내사 너희 기쁨을 우리에게 보이시기를 원하노라 하였으나 그들은 수치를 당하리라 하셨느니라 훤화하는 소리가 성읍에서부터 오며 목소리가 성전에서부터 들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 대적에게 보응하시는 목소리로다”
미가서 4:6~8절에 쫓겨난 자로 영원한 나라를 이루신다고 예언하셨고, 스바냐 3:19~20절에서도 쫓겨난 자로 칭찬과 명성을 얻게 하신다 하셨다. 또 사무엘상 22:2절을 보니 환난당한 모든 자와 빚진 자와 마음이 원통한 자가 다윗(=예수)에게 모였다고 기록되었다. 쫓겨남을 당하는 삶은 택한 종들만이 걷게 되는 좁은 길이다. 즉 야곱의 도(道)이며 다윗 왕국으로 가는 길이다. 여호와는 일어나셔서 역사를 행하시므로 세상에서 쫓겨난 자들로 다윗의 왕국, 평화의 왕국을 이루고야 마실 것이로다. 아멘! ☞ 『여호와여 일어나소서』
7. 합당치 않은 자는 짐승에게 먹힘을 당함:9~12
『 9 들의 짐승들아 삼림 중의 짐승들아 다 와서 삼키라 10 그 파숫군들은 소경이요 다 무지하며 벙어리 개라 능히 짖지 못하며 다 꿈꾸는 자요 누운 자요 잠자기를 좋아하는 자니 11 이 개들은 탐욕이 심하여 족한 줄을 알지 못하는 자요 그들은 몰각한 목자들이라 다 자기 길로 돌이키며 어디 있는 자이든지 자기 이만 도모하며 12 피차 이르기를 오라 내가 포도주를 가져오리라 우리가 독주를 잔뜩 먹자 내일도 오늘같이 또 크게 넘치리라 하느니라 』
강대국 일곱 머리 열 뿔은 역사에 존재하는 나라들로서 하나님께서 당신의 집에 합당치 못한 자들을 심판하기 위해 막대기로 들어 쓰시는 짐승의 나라들이다. 신명기 28:49~ 하나님 백성이 율법을 범하면 먼 나라에서 “흉악한 민족”을 불러다가 심판하신다고 하셨다. 선지자들의 입을 통해서도 하나같이 북방을 진노의 막대기로 쓰신다고 예언하셨다.
구약 교회가 북방 바벨론에게 잡혀갈 때 왕인 시드기야는 눈알이 뽑혔고, 성전은 불탔고, 백성들은 멸망을 당하였다. 이것은 종말에 있을 교회 심판을 미리 보여 주신 것이다. 예수님 초림 때의 그 큰 헤롯 성전도 백성들이 자기의 왕 예수님을 영접치 못할 때, 여섯째 머리 로마 나라에 의해 망하게 되었으니(AD 70년) 하나님 앞에 합당치 못하였다는 것이다.
종말에도 법칙은 같으므로 가정이나 교회나 국가가 이 예언의 말씀에 합당치 못할 때에는 북방 군대에게 심판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들이여! 성경 알기를 우습게 아는 이 믿음 없는 시대에 구습을 벗어버리고 성경대로 순종하다가 재림의 주님을 영접하는 촛대 교회의 청지기가 되자!
누가복음 18:8~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계시록 22:18~ 한 점의 예언이라도 가감하는 자들은 재앙을 받게 된다. 성전에서 이욕(利慾)을 좇았기에 하나님 앞에 불합당한 자들이다. 아무리 피로 산 성도들이라 해도 종말을 위해 예비하신 이 모든 예언서를 다 먹어야만 변화체가 된다. 조금도 모자람 없이 성부, 성자, 성령 3위 하나님의 역사가 내 몸 안에 들어와야만 변화체가 된다는 것이다.
우리에게는 피와 말씀을 증거하는 일밖에는 다른 것이 없다. 때를 따라 주시는 말씀 양식을 받아먹고 진노의 날에 남은 자가 되자! 다니엘 2:45절같이 공중에 뜬 돌이 되어 신랑 예수님의 착한 신부가 되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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