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오후 설교] 예레미야 50장 20절~ : 북방 바벨론의 재앙과 이스라엘의 구원 2016/11/25 Friday Afternoon
[금 오후 설교] 예레미야 50장 20절~ : 북방 바벨론의 재앙과 이스라엘의 구원 2016/11/25 Friday Afternoo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 : 예레미야 50장 21절부터
제목 : 북방 바벨론(소련)의 재앙과 이스라엘의 구원
『 20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 그 때에는 이스라엘의 죄악을 찾을지라도 없겠고 유다의 죄를 찾을지라도 발견치 못하리니 이는 내가 나의 남긴 자를 사할 것임이니라 』
이스라엘과 유다의 죄를 돌아보지 아니하시고(스가랴 3:9) 새 땅을 기업으로 주신다는 약속이다. 구약 때는 새 언약이 미성취된 시대였으므로 출바벨론 시(時) 모든 죄를 그대로 가지고 귀국했던 것이다. 그러나 종말의 때는 새 언약으로 자범죄를 씻어(이사야 53장, 스가랴 13:1~) 영혼을 구원받은(베드로전서 1:9~. 히 10:39) 기독교 성도들을 상대로 말씀하시므로 거기(중생)에 종말의 2차 역사인 새 일 교훈을 더하여 패역한 육체까지 개조시켜 주시기 때문에(이사야 57:15~19, 호세아 14:4~, 이사야 19:19~22, 이사야 42:9~, 이사야 43:1~19) 종말의 출 바벨론 역사인 <초막절기 역사>가 성취되면 영육 간에 완전한 의인이 되어 죄없는 사람을 이룬다. 그러므로 새 시대는 완전한 자들이 완전한 예수님과 더불어 완전복락을 누리는 완전한 <지상천년왕국>이 되는 것이다.
『 2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는 올라가서 므라다임의 땅을 치며 브곳의 거민을 쳐서 진멸하되 내가 너희에게 명한 대로 다하라 22 그 땅에 싸움의 소리와 큰 파멸의 소리가 있으리라 23 온 세계의 방망이가 어찌 그리 꺾여 부숴졌는고 바벨론이 어찌 그리 열방 중에 황무지가 되었는고 』
위 말씀대로 144000명이 북방을 치고 계시록 16:12~ 아마겟돈 전쟁에서 멸공진리로 악의 세력을 진멸케 된다.
"온 세계의 방망이가 어찌 그리 꺾여 부숴졌는고 바벨론이 어찌 그리 열방 중에 황무지가 되었는고" 이 예언대로 바벨론의 종말은 70년 만에 끝난 것이다. 이를 믿기는 너무도 힘이 들겠지만, 원리를 깨달으면 간단하다. 육적 유다의 70년 회복이 이루어지는 그 해에 유다의 원수 바벨론이 멸망하였다면, 종말에도 그렇게 됨을 어린아이같이 믿으면 된다. 온 세계의 방망이가 부숴진 증거는 24절에서 자세히 설명하겠다.
3. 바벨론의 교만에 대한 징벌 : 24~32
『 24 바벨론아 내가 너를 잡으려고 올무를 놓았더니 네가 깨닫지 못하고 걸렸고 네가 나 여호와와 다투었으므로 만난 바 되어 잡혔도다 』
바벨론의 종말은 '70년'으로 정해져 있고(예레미야 25:11), '70년'이 필할 때 고레스가 일어나서 바벨론을 침으로써 이루어졌다. 다니엘 5:25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 이 한 마디에 바벨론 왕 벨사살이 망하고(B.C.538) 메대와 바사에게 나라가 넘어가 다니엘 2:32,39절의 '가슴과 두 팔'의 시대가 이루어졌다. 이와 같은 표면적 역사는 인간 종말이 되어 이면적으로 결실한다. 최종 결실기인 이 시대에 구약 그림자의 모형대로 스가랴 1:12~ '70년 회복'의 예언이 성취되었다. 이 예언대로 북방 바벨론(러시아)이 영적 유다의 '70년'의 위력 앞에 멸망 당했음을 믿으라! 두 눈으로 이 사실이 확인되는 때는 초막절(7.15)을 분수령으로 하여 벌어지는 세계적인 '5개월 환난' 때이다.
이와 같은 동방역사의 줄거리는 앞서 여러 번 말한 바, 실천적 예언의 기법을 깨달으면 쉽사리 이해된다. 표면적 유다의 히스기야 왕 14년에 이루어진 이사야 37:30~37절 예언의 성취는 종말의 동방 유다의 권세를 믿으라고 예고편으로 보여주신 사건이다. 그림자와 실물은 크기는 달라도 모양새는 같다. 따라서 종말의 동방 유다 나라에도 히스기야처럼 14년 이상 치리한 자가 있기만 하면 안성맞춤이다. 때마침 이 나라에는 '박정희'라는 투철한 멸공 대통령이 존재하였으니, 이 역사에 대입해 보면 성경 예언이 '그림자-실물' 구조로 되어 있다는 주장에 진실성이 확보될 것이다.
성경에 기록되길 히스기야 14년(이사야 36:1)에 유다를 치러 온 북방 앗수르가 멸망할 징조는 그 해부터 임하는 풍년이라 하였다(이사야 37:30). 박대통령 14년은 몇년도인가? 그가 집권한 것이 1961년 5.16 때이니 이에 14년을 더하면 1975년이 된다. 만일 1975년부터 한국 땅에 보릿고개가 사라지고 풍년이 임했다면 이것이 하나님의 섭리요 경영이 아니라고 말할 자가 누구이겠는가? (통계청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국 땅에는 1975년부터 풍년이 들기 시작하여 아무리 농사가 안 되어도 해마다 평작은 넘고 있는 실정이다. 천재 만명이 동원돼 세계역사를 연구한다 하더라도 타국의 역사에서는 이와 같은 경우를 찾아낼 수 없을 것이다. 동방 고레스의 사명은 오직 아시아 셈의 장막 동방 땅 끝의 '대한민국'에만 위임되어 있기 때문이다. 구약의 유다와 종말의 대한민국은 <정치>나 <종교>나 <인접강대국들의 지리분포> 면에서 그 모양새가 놀랍도록 유사한 쌍둥이 나라이다.
다니엘 2장 44~이하에 발가락 시대인 열왕의 때에 공중에 '뜬 돌'이 우상의 발을 치면 우상은 티끌같이, 먼지같이 없어지고 우상을 친 '돌'이 태산을 이루어 온 천하에 가득 차는 묵시가 나오는데, 이것은 구약 동방 바사의 고레스가 구약 북방 바벨론을 때리듯, 종말의 동방 고려(KOREA)국에서 마지막 짐승 북방 바벨론을 때려부수되 고레스와 같은 권세인 '스룹바벨' 머릿돌 권세가 나타나 알곡을 모으고 쭉정이를 심판하는 성부 하나님의 초막절 역사를 이루어낸다는 묵시들과 일맥상통한다. 6,000년간의 선악 대전쟁을 종결시키는 세계통일의 역사는 70년의 포로기를 마치고 가나안을 되찾아가는 천년왕국 건설의 역사이다.
유월절이 성자 예수님의 십자가 권세를 통해서 이루어졌으니 할렐루야! 오순절 역시 성자 예수님이 성령을 보내심으로 이루셨으니(요한복음 14:26) 할렐루야! 초막절 심판역사도 성부 아버지께서 성자에게 모든 심판권을 넘겨주심으로 이루어지니(계시록 5장 - 인권인수) 할렐루야! 모든 것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사도행전 4:12)으로 인하여 실행되어 아버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이니, 만왕의 왕이시요 만주의 주(다니엘 8:25. 디모데전서 6:15. 계시록 17:14, 19:16)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세세 무궁토록 찬미 찬송 받으실지어다. 아멘!
『 25 나 여호와가 그 병고를 열고 분노의 병기를 냄은 주 만군의 여호와 내가 갈대아인의 땅에 행할 일이 있음이라 』
"병고를 열고 분노의 병기를 내신" 하나님께서는 바벨론을 치고자 하신다. 일이 되어지는 순서를 보면 이렇다. 먼저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떠나 부패 타락한다 ⇒ 바벨론이 성민과 그 나라를 철저히 짓밟고 유린한다 ⇒ 교만한 바벨론은 자기 사명의 한계도 모르고 세상을 향해 죄악을 충만히 쌓아간다 ⇒ 모든 악을 제해 버릴 심판기가 도래한다 ⇒ 주님의 의로운 분노의 병기들(144,000/이사야 13:5)이 이 땅 위에 등장한다 ⇒ 교만한 악의 세력은 완전히 진멸된다.
구약 고레스는 하나님께 특별한 사명을 받아 바벨론을 쳤는데, 그의 강권역사로 이스라엘 백성이 바벨론 포로생활로부터 해방되어 고국으로 귀환할 수 있었다. 종말의 영적 이스라엘이 구원 받는 역사에서도(계시록 7장) 고레스와 같은 사명을 가진 '7배 강한 종들'이 강권역사를 이루게 될 것이다(이사야 43:18~). 과거 출애굽 때 애굽을 쳤던 모세의 능력과(430년), 바알과 아세라를 섬기던 거짓선지의 무리를 도륙했던 엘리야의 능력이 마지막 동방 고레스 사명자들에게 임하여 - 구약의 바벨론을 단 칼에 베어 버렸던 것처럼(70년) - 종말 악의 세력 666을 진멸할 것이다. 주님의 의로운 심판병기 144,000명이 일어나 흰 옷 입은 무리를 구원시키고, 3일 반 죽었다가 들림받고 시온산에 예수님과 같이 강림하여 붉은 용(600)과 바벨세력(66)을 쳐부술 일! 이것이 주님이 당신의 백성을 아름다운 시온산, 예루살렘, 천년왕국, 새 시대로 귀환시키기 위하여 "갈대아인의 땅에 행할 마지막 일"이 되는 것이다.
『 26 먼 데 있는 너희는 와서 그를 치고 그 곳간을 열고 그것을 쌓아 무더기 같게 하라 그를 진멸하고 남기지 말라 』
"먼 데 있는 너희"란 동방 '메대-바사' 나라를 가리킨다. "무더기 같게 하라"는 것은 바벨론 사상을 심판하라는 것인데, "진멸하고 남기지 말라"는 것은 하나님의 긍휼없는 심판을 의미한다. 고레스는 바벨론을 심판하는 하나님의 도구로서 진멸하라는 명령에 순종해야 했다. 종말에도 구약 때 있었던 심판과 동일하게 행해진다(이야사 46:10).
『 27 그 황소를 다 죽이라 도수장으로 내려가게 하라 그들에게 화 있도다 그들의 날, 그 벌받는 때가 이르렀음이로다 』
"그 황소를 다 죽이라" 함은 70년과 더불어 바벨론 마귀 떼들의 사명이 끝났기 때문이다. 황소는 성경에 총 6번 등장하는데, 예수님을 못박은 6째 짐승 로마와 유대교권 역시 본절과 더불어 마귀 떼로 표현되었다(시편 22:12). 그 외에는 제물용(시편 69:31. 히브리서 9:13, 10:4)과 선물용(창세기 32:15)으로 기록되었다. 주의 종들은 사명을 마치기 전에 죽을 수가 없고, 마귀의 종들은 사명이 끝났으니 살려둘 필요가 없다. 다니엘 2장의 금머리 사명이 끝났으니 그 정부와 정객들을 모조리 죽여버리라는 뜻이다.
『 28 바벨론 땅에서 도피한 자의 소리여 시온에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보수하시는 것, 그 성전의 보수하시는 것을 선포하는 소리로다 』
여호와께서 보수할 때에는 먼저 북방을 들어서 세계 교회를 시험해 보는 일이 있고, 그 다음 심판을 행하시게 된다. 계시록 9:1~12절의 다섯째 나팔은 세계 교회를 미혹해 보는 시험기간이다. 마태복음 24: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11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게 하겠으며 12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그러나 이 미혹을 이기기 위해 주님은 한 제단을 세워 주셨는데, 바로 학개서 2:10~23절의 스룹바벨 성전이다. 이 제단에 맡겨진 하나님의 인은 종말의 미혹을 뚫고 나갈 강력한 도장인데, 이 강권역사가 바로 종말의 순의 역사이다. 1974년 9월 24일이 중요한 것은 순의 역사 시작을 위한 성전 지대가 세워진 날이기 때문이다.
『 29 활 쏘는 자를 바벨론에 소집하라 무릇 활을 당기는 자여 그 사면으로 진을 치고 쳐서 피하는 자가 없게 하라 그 일한 대로 갚고 그 행한 대로 그에게 행하라 그가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 여호와를 향하여 교만하였음이니라 』
본 절은 바로 여호와의 초막절 역사인데, 유다 땅에서 일어나는 이사야 37장의 환난의 때이다. 유다는 선지국가로서 성별되어야 하기 때문에 심판도 먼저 임하게 되는데, 북방이 내려옴으로 일어나는 10일 환난으로써 한반도의 쭉정이를 모두 쓸어버리게 된다(계시록 2:10). 그러나 쭉정이를 청소하러 내려온 앗수르 군대(북방 로스 군대)는 10일 환난의 끝날(초막절) 하룻밤에 송장이 된다.
『 30 그러므로 그 날에 청년들이 그 거리에 엎드러지겠고 군사들이 멸절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주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교만한 자여 보라 내가 너를 대적하나니 네 날 곧 너를 벌할 때가 이르렀음이라 교만한 자가 걸려 넘어지겠고 그를 일으킬 자가 없을 것이며 내가 그 성읍들에 불을 놓으리니 그 사면에 있는 것이 다 살라지리라 』
구약 때 예루살렘에 들어와 이사야 36:18~20 "열국의 신들 중에 그 땅을 앗수르 왕의 손에서 건진 자가 있느냐 19 하맛과 아르밧의 신들이 어디 있느냐 스발와임의 신들이 어디 있느냐 그들이 사마리아를 내 손에서 건졌느냐 20 이 열방의 신들 중에 어떤 신이 그 나라를 내 손에서 건져내었기에 여호와가 능히 예루살렘을 내 손에서 건지겠느냐 하셨느니라" 라고 외치며 극도의 교만을 보였던 앗수르와 같이 여호와를 무시하고 자기의 세력을 믿던 교만한 바벨론 정권은 다 무너지고 불에 살라질 것이다.
4. 바벨론의 교만에 대한 징벌 : 33~46
『 33 나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이스라엘 자손과 유다 자손이 함께 학대를 받는도다 그들을 사로잡은 자는 다 그들을 엄히 지켜 놓아 주지 아니하거니와 34 그들의 구속자는 강하니 그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라 결코 그들의 원을 펴서 그 땅에 평안함을 주고 바벨론 거민으로 불안케 하리라 』
열방을 압제하고 주관하던 북방 원수는 하나님의 구속사적 비밀은 전혀 알지 못하고 있다(고린도전서 2:6~9). 북방이라는 것은 유다를 위하여 막대기(이사야 10:5)로 잠깐 쓰여지고, 결국은 불못으로 들어가게 되어 있다(계시록 19:19~). "이 지혜는 이 세대의 관원이 하나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박지 아니하였으리라" 저 북방이 만일 하나님의 예언서를 알았더라면, 만왕의 왕 만주의 주를 대적하는 짐승의 행동과 주의 백성 유다를 훼방하는 교만한 언사는 쓰지 아니하였으리라. 그러나 모든 것은 심판책에 기록된 그대로 이루어질 뿐이다(이사야 41:4, 43:13).
『 35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칼이 갈대아인의 위에와 바벨론 거민의 위에와 그 방백들과 지혜로운 자의 위에 임하며 36 칼이 자긍하는 자의 위에 임하리니 그들이 어리석게 될 것이며 칼이 용사의 위에 임하리니 그들이 놀랄 것이며 37 칼이 그들의 말들과 병거들과 그들 중에 있는 잡족의 위에 임하리니 그들이 부녀같이 될 것이며 칼이 보물 위에 임하리니 그것이 노략될 것이요 』
하나님이 보낸 고레스의 칼(말세종의 말씀의 칼)이 바벨론에게 임하므로 그들이 놀라는 가운데 멸망을 당하게 된다. 이 역사는 다음 말씀으로 완성되게 된다. 계시록 11:4 "이는 이 땅의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 5 만일 누구든지 저희를 해하고자 한즉 저희 입에서 불이 나서 그 원수를 소멸할지니 누구든지 해하려 하면 반드시 이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6 저희가 권세를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 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세를 가지고 물을 변하여 피 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종말에는 말씀 권세로 원수를 소멸시킨다. 증인권세 승리하리~
『 38 가뭄이 물 위에 임하여 그것을 말리우리니 이는 그 땅이 조각한 신상의 땅이요 그들은 우상에 미쳤음이니라 39 그러므로 사막의 들짐승이 시랑과 함께 거기 거하겠고 타조도 그 중에 깃들일 것이요 영영히 거민이 없으며 대대에 거할 자가 없으리라 40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 하나님이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성읍들을 무너지게 한 것같이 거기 거하는 사람이 없게 하며 그 중에 우거하는 아무 인자(人子)가 없게 하리라 』
바벨론에 가뭄이 임하고, 영영히 거민이 없으며, 대대에 거할 자가 없으리라 하셨다. 인간 종말에 계시록 13장과 같은 대환난이 오면 가뭄과 흉년이 들고, 대환난 끝에 가서 세계는 불바다가 된다.
『 41 보라 한 족속이 북방에서 오고 큰 나라와 여러 왕이 격동을 받아 땅 끝에서 오나니 42 그들은 활과 창을 가진 자라 잔인하여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며 그 목소리는 파도가 흉용함 같도다 딸 바벨론아 그들이 말을 타고 무사같이 각기 항오를 벌여 너를 칠 것이라 』
한 족속이 북방에서 오는 것은 메대-바사 족속이다. 다니엘 2장에서 우상의 금머리(바벨론)가 위세를 떨치는 70년이 지나면 목과 가슴의 시대로 이어지는데, 은으로 이루어진 이 부분이 바로 메대-바사이다. 가슴에는 양 팔이 달려 있듯이, 메데와 바사는 연합하여 바벨론을 치고, 메대 왕 다리오가 먼저 2년간 왕 노릇을 하고 고레스는 섭정 통치를 하다 후에 고레스에 의해 병합통치되었다. 인류역사는 하나님의 예언대로 이루어진 것이다.
『 43 바벨론 왕이 그 소문을 듣고 손이 약하여지며 고통에 잡혀 해산하는 여인의 구로함 같도다 44 보라 사자가 요단의 수풀에서 올라오는 것같이 그가 와서 견고한 처소를 칠 것이라 내가 즉시 그들을 거기서 쫓아내고 택한 자를 내가 그 위에 세우리니 나와 같은 자 누구며 나로 더불어 다툴 자 누구며 내 앞에 설 목자가 누구뇨 45 그런즉 바벨론에 대한 나 여호와의 도모와 갈대아인의 땅에 대하여 경영한 나 여호와의 뜻을 들으라 양 떼의 어린 것들을 그들이 반드시 끌어가고 그 처소로 황무케 하리니 46 바벨론의 함락하는 소리에 땅이 진동하며 그 부르짖음이 열방 중에 들리리라 하시도다 』
본절은 계시록 16:17~21절의 내용과 동일하다. 모든 선지자는 사단의 역사가 성경대로 심판을 받아 새 천년 시대가 오면 바벨의 세력을 이 땅에서 찾아볼 수조차 없게 될 것을 예언하였다.
계시록 18:21 "이에 한 힘센 천사가 큰 맷돌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져 가로되 큰 성 바벨론이 이같이 몹시 떨어져 결코 다시 보이지 아니하리로다" 하셨으니, 말씀대로 이루어질지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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