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909_D_이사야57장


[금 새벽 설교] 이사야 57장 : 주께서 주시는 평강 2016/09/09 Friday Daw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http://goo.gl/CwT5Tv


성경:이사야 57:1~20

제목:주께서 주시는 평강


주님은 평강의 왕이시다. 한 사람 아담의 범죄로 이 땅 위에는 평강이 떠났다.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예수께서 평강을 다시 찾아 주시려 하늘 영광을 버리시고 이 땅위에 오시되 처녀 몸을 통해(이사야 7:14), 베들레헴에서(미가 5:2) 탄생하셨다. 성경대로 유월절 양이 되셨고, 오순절에 성령을 보내셨으니 성령을 받은 자들에게는 평강이 강같이 흐르게 되었다.


요한복음 7:37~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 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누구든지 예수를 영접하면 평강이요 영접치 못하면 평강이 없다. 미가 5:5 “이 사람은 우리의 평강이 될 것이라” - 말씀이 육신으로 도성인신(道成人身) 하시어 죄인들에게 영원한 평강의 왕이 되셨으니 믿는 자는 영생을 얻으리라고 말씀하셨다(요한복음 3:16).


평강의 왕 예수님의 이름은 이사야 9:6절에 나와 있다.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을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니라”


무궁한 평강을 소유한 자는 평안에 들어가게 된다.


1. 의인은 죽더라도 평안에 들어감:1~2


『 1 의인이 죽을지라도 마음에 두는 자가 없고 자비한 자들이 취하여 감을 입을지라도 그 의인은 화액(禍厄) 전에 취하여 감을 입은 것인 줄로 깨닫는 자가 없도다 2 그는 평안에 들어갔나니 무릇 정로로 행하는 자는 자기들의 침상에서 편히 쉬느니라 』


본질상 진노의 자녀인 우리가 의인이 된 것은 로마서 5:19절같이 한 사람(예수)의 순종하심으로 값없이 얻은 것이다. 우리는 아직 죄와 상관없는 예수님 같은 사람은 아니지만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받고, 완전한 교훈을 통하여서 말씀과 성령 안에서 장성할 때 성결한 인성을 가진 예수님과 같이 된다(빌립보서 3:21).


• 1절:의인이 죽는 것은 화(禍) 받아 죽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의 죽음은 오히려 하나님께로부터 화액(禍厄) 전에 불리움을 받은 축복이라는 것이다. 이렇게 되는 것은 전적인 예정이다. 예언을 지켜서 살아 새 시대에 갈 자도 있고, 죽어서 평안에 들어갈 자도 예정이 되어 있다(에베소서 1:4~).


2.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음:3~11


『 3 무녀의 자식, 간음자와 음녀의 씨 너희는 가까이 오라 4 너희가 누구를 희롱하느냐 누구를 향하여 입을 크게 벌리며 혀를 내미느냐 너희는 패역의 자식, 궤휼의 종류가 아니냐 5 너희가 상수리나무 사이, 모든 푸른 나무 아래서 음욕을 피우며 골짜기 가운데 바위 틈에서 자녀를 죽이는도다 6 골짜기 가운데 매끄러운 돌 중에 너희 소득이 있으니 그것이 곧 너희가 제비 뽑아 얻은 것이라 너희가 전제와 예물을 그것들에게 드리니 내가 어찌 이를 용인하겠느냐 7 네가 높고 높은 산 위에 침상을 베풀었고 네가 또 그리로 올라가서 제사를 드렸으며 8 네가 또 네 기념표를 문과 문설주 뒤에 두었으며 네가 나를 배반하고 다른 자를 위하여 몸을 드러내고 올라가며 네 침상을 넓히고 그들과 언약하며 또 그들의 침상을 사랑하여 그 처소를 예비하였으며 9 네가 기름을 가지고 몰렉에게 나아가되 향품을 더욱 더하였으며 네가 또 사신을 원방에 보내고 음부까지 스스로 낮추었으며 10 네가 길이 멀어서 피곤할지라도 헛되다 아니함은 네 힘이 소성(蘇醒)되었으므로 쇠약하여 가지 아니함이니라 11 네가 누구를 두려워하며 누구로 하여 놀랐기에 거짓을 말하며 나를 생각지 아니하며 이를 마음에 두지 아니하였느냐 네가 나를 경외치 아니함은 내가 오랫동안 잠잠함을 인함이 아니냐 』


본문의 악인이 누구인가부터 알아야 한다. 성경에서는 불신자를 이방인 혹은 죄인이라 했다. 그러나 교회 안의 믿는 자 중 고의적으로 불순종하는 자는 악인인 것이다.


고린도전서 5:1~ “너희 중에 심지어 음행이 있다 함을 들으니 이런 음행은 이방인 중에라도 없는 것이라... 주 예수의 이름으로 너희가 내 영과 함께 모여서 우리 주 예수의 능력으로 이런 자를 사단에게 내어 주었으니 이는 육신은 멸하고 영은 주 예수의 날에 구원 얻게 하려 함이라”고 하였다. 고린도전서 5:13절에 “외인들은 하나님이 판단하시려니와 이 악한 사람은 너희 중에서 내어 쫓으라” - 영으로는 의인이 되었으나 육체는 마귀에게 내어 주었다고 했으니 교회 안에도 육체가 멸망당할 악인이 많다는 것이다.


에덴동산에 들어갈 자는 말씀을 순종해야 되는데 거역한 자, 즉 가인, 가룟 유다, 사울 왕 같은 부류의 죄는 용서받지 못할 죄라는 것이다. 이러한 죄는 영·육이 지옥에 들어가게 되고, 아담 같은 죄는 영혼은 구원을 얻지만 육체는 에덴의 축복과 상관없다는 말이다.


20세기 종말에 정치적인 악당이 1958년 3월에 북방에서부터 거짓 평화공존을 들고 나와 세계와 교회를 미혹시키고 있으나, 세상에 소망을 둔 자들은 좋다 하며 이 미혹을 따라가고 있는 실정이다. 계시록 9장은 미혹해 보는 시대가 올 것을 보여준 것인데, 이 때에 많은 교회들이 손에 금잔을 들고 짐승을 탄 음녀가 될 것을 예언하셨는데, 이 예언대로 이루어지고 있는 현실이다(계시록 17:).


지금은 교회 안에서 악과 선이 갈라지는 인종 가을인데, 언제나 거짓은 참된 자를 압박하고 쫓아내며, 교권만 주장하다가 결국은 망하게 된다. 가인이 아벨을, 에서가 야곱을, 고라당이 모세를, 바리새인이 예수님을, 바벨이 스룹바벨을 대적하나 승리는 스룹바벨이 얻게 된다는 것이 예언이다. 악인은 하나님의 교훈을 버리고 우상을 따라가는 자들인데 :6~10절에 자세히 교훈하셨다.


종교 협상을 하면서도 당장에 보이는 심판이 없으니 정통의 길을 가는 줄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경제권(금잔)을 쥐고 우수한 학·박사를 길러내며 교회는 더욱더 인본주의로 나가고 있다. 종말의 교회들이 심판할 예언서를 멀리하고 인간 세상에서 당장의 행복만을 추구하여, 무슨 ‘휴머니즘’이니 ‘인간중심’이니 하며 크게 인본주의로 흘러가고 있는데 이는 큰 미혹이다. 말씀 떠난 인간이란 무가치하기 때문이다. 본문에서 말하듯 인본주의를 행하는 교회는 적기독 교회이다. 이들은 종교 협상을 하면서 기념탑을 세운다. 협상은 심판 받을 무서운 죄인데도 불구하고 무엇을 잘했다고 기념탑을 세운단 말인가? 사무엘상 15:12~ “사무엘이 사울을 만나려고 아침에 일찍이 일어났더니 혹이 사무엘에게 고하여 가로되 사울이 갈멜에 이르러 자기를 위하여 기념비를 세우고...” 하나님 말씀을 거역한 사울 왕이 무엇을 잘했다고 기념비를 세운단 말인가?


그런데 현재 한국에 세워진 ‘선교 100주년 기념탑’은(1985년도) 사울 왕을 돌아보게 한다. 한국의 초대 교회 목회자들은 일본의 천조대신 우상과 싸우다가 얼마나 많은 순교를 당했으며 얼마나 극심한 옥고를 치루었는가!! 그러나 옥 밖에서 협상하던 종들은 1945년 8월 15일 해방이 되니 회개는 고사하고 오히려 자기네들이 정통이라고 주장하며 소위 장로교 장자 총회를 여는 등의 교만의 극치를 보였다. 그것도 모자라서 이제 와서는 기념탑을 세우다니! 도대체 무얼 잘해 기념한다는 말인가! 순교자들의 영 앞에 부끄럽지도 않은가? 생명의 복음을 받고서 어찌 하나님 없다는 자들, 무신론 거짓 목사와 협상을 할 수 있단 말인가? 우상을 철폐하지 않으면 용서 없는 심판이 온다. 그런데 더욱 놀랍고도 우스운것은 그들이 기념탑을 세우는 것이 “여호와의 새 일”이라 말했다는 것이다. 이는 성경을 깨닫지 못한 크나큰 실수이다. 새 일이란 악인들을 심판하고 새 시대를 건설하는 주님의 마지막 역사를 가리키는 것이다(이사야 43:18~). 이사야 42:18~ 하나님께서는 이런 자들을 두고 내 종이 바로 소경·귀머거리라 하신 것이니 우리들은 겸손한 마음으로 예언서에 귀를 기울이자!


● 11 『네가 누구를 두려워하며 누구로 인하여 놀랐기에 거짓을 말하며 나를 생각지 아니하며 이를 마음에 두지 아니하였느냐 네가 나를 경외치 아니함이 내가 오랫동안 잠잠함을 인함이 아니냐』


지금은 악마가 득세하는 다섯째 나팔 시기이니 계시록과 선지자의 예언을 깨닫지 못한 자는 큰 시험에 빠지게 된다(계시록 9:1~5). 지금이 바로 열 처녀가 졸고 있는 영적 흑암기이다(마태복음 25장). 이 흑암을 물리쳐야만 재림 주를 만날 수 있는데, 하나님의 인(印)이 아니고서는 이 흑암을 뚫지 못한다. 그래서 의인을 위하여 학개서대로 9·24 제단이 1974년에 세워지게 되었다. 이 제단이 바로 흑암을 물리치는 권세, 철장권세의 스룹바벨 제단이다.


3. 하나님 의뢰하는 자에게 성산을 주심:12~13


『 12 너의 의를 내가 보이리라 너의 소위(所爲)가 네게 무익하니라 13 네가 부르짖을 때에 네가 모은 우상으로 너를 구원하게 하라 그것은 다 바람에 떠가겠고 기운에 불려 갈 것이로되 나를 의뢰하는 자는 땅을 차지하겠고 나의 거룩한 산을 기업으로 얻으리라 』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다.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다. 여호와를 의지하지 않는 자는 무식한 자이다. 노아 때에 하나님의 아들들이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다가 물 속에 장사된 바가 있다. 지금도 말세 교회들이 심판의 다림줄을 의지하지 않고서 세상 영광만 바라보며 우상을 섬기는 삶을 살고 있으니 끝날에는 다 바람에 날아갈 것이고 심판의 기운에 불려갈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을 의뢰하는 자는 땅을 차지하겠고, 거룩한 성산을 기업으로 받게 된다.


사사 기드온이 여호와를 의지하여 말씀의 봉화불을 들 때, 북방 미디안이 하룻밤에 멸망했다. 다윗도 하나님만 의지하고 나아갈 때 블레셋 장수 골리앗을 물맷돌 하나로 때려잡았다. 그러므로 종말을 사는 우리들도 세상 역사가 하나님의 말씀대로만 될 줄 믿자! 스가랴 4:7절의 이 큰 역사를 믿지 않고서는 살 길이 없다.


인류타락 이후 시대 시대마다 살았던 하나님만 의뢰하던 자들은 순교적 생활로 하나님 앞에 드린 바 되었으니 세세 왕권을 받게 되었다(새 하늘 새 땅에 살 자격과 영생 복락을 얻는 것은 피조물 된 자로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축복이 아닐 수 없다). 특히 대한민국은 사방으로 원수(무력 강대국, 무신론 강대국, 물질 강대국)에게 에워 쌓여 있는 국가이니, 한국 교회는 정신을 차리고 하나님만 의지하여야 보호받고 산다.


4. 통회하고 겸손한 자에게 소성을 주심:14~18


『 14 장차 말하기를 돋우고 돋우어 길을 수축하여 내 백성의 길에서 거치는 것을 제하여 버리라 하리라 15 지존무상하며 영원히 거하며 거룩하다 이름하는 자가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높고 거룩한 곳에 거하며 또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의 영을 소성케 하려 함이라 16 내가 영원히는 다투지 아니하며 내가 장구히는 노하지 아니할 것은 나의 지은 그 영과 혼이 내 앞에서 곤비할까 함이니라 17 그의 탐심의 죄악을 인하여 내가 노하여 그를 쳤으며 또 내 얼굴을 가리우고 노하였으나 그가 오히려 패역하여 자기 마음의 길로 행하도다 18 내가 그 길을 보았은즉 그를 고쳐 줄 것이라 그를 인도하며 그와 그의 슬퍼하는 자에게 위로를 다시 얻게 하리라 』


완전한 축복은 예수님을 닮은 인격까지 도달하는 것인데, 부족한 죄인이기에 고침을 받는 일이 없고서는 그의 인격에 도달할 수 없다.


• 마태복음 5: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 시편 34:18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에게 가까이 하시고 중심에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

• 마태복음 11: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 야고보서 4:6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항상 우리는 하나님께 나올 때에 겸손한 마음으로 철저히 회개하며 마음의 문을 열고 믿고 기다리는 일이 있어야 할 것이다.


5. 입술의 열매를 지어 주심:19~21


『 19 입술의 열매를 짓는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먼 데 있는 자에게든지 가까운 데 있는 자에게든지 평강이 있을지어다 평강이 있을 지어다 내가 그를 고치리라 하셨느니라 20 오직 악인은 능히 안정치 못하고 그 물이 진흙과 더러운 것을 늘 솟쳐내는 요동하는 바다와 같으니라 21 내 하나님의 말씀에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다 하셨느니라 』


예수님은 포도나무요 우리는 가지니 가지의 사명은 열매 맺는 일뿐이다. 베드로는 예수의 가지가 되어서 한 번 설교할 때에 3,000명이 회개하고 주를 믿게 되는 열매를 맺었다(사도행전 2:37). 열매는 맺는 시기가 있다. 3년간 아무런 열매가 없었으나 오순절의 때가 오니 많은 열매를 맺게 되었다. 이 역사는 사도가 한 것이 아니요, 예수님이 한 것이다. 이와 같이 종말에도 말세 종들이 아무리 말세 복음을 외쳐도 처음에는 열매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초막절이 오면 나라가 하루에, 민족이 순식간에 일어날 것을 이사야 66:7~ 이하에 예언하셨으니, 말씀대로 될지어다!


열매를 맺지 못하면 나무든지 사람이든지 찍혀서 불에 들어가게 된다는 것이다(마태복음 3장). 에스겔 15장을 보면 “포도나무가 다른 나무보다 낳은 것이 무엇이냐? 그것으로 무엇을 제조할 수 있느냐? 그릇을 걸 만한 못이라도 만들겠느냐? 집 지을 재목을 삼겠느냐? 불에 던질 화목이 될 뿐이라”고 하셨다. 하나님께서 포도나무(교회)를 심으신 목적은 오직 촛대 열매를 맺게 하기 위함이라는 것이다. 때를 따라 친히 역사 하시는 하나님만을 의뢰하여 인간 종말에 주의 집의 합당한 열매를 맺어 드려야 하겠다. 때를 따라 양식을 먹지 않고는 열매가 될 수 없다. 또한 종말에는 피로 사신 예언서 전체를 읽고 듣고 지켜서 미혹을 이겨야 권세를 받게 된다.


가르쳐 주시는 대로 순종만 하자.


아멘






http://goo.gl/CwT5Tv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908_D_이사야56장


[목 새벽 설교] 이사야 56장 : 하나님의 집에 합당한 자 2016/09/08 Thursday Daw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http://goo.gl/ZGqK3o


성경:이사야 56:1~12

제목:하나님의 집에 합당한 자


하나님의 집에 합당한 자란 이사야 55장에서와 같이 『하나님의 확실한 은혜』를 받고 변질이 안 된 자를 말한다. 변질된 자는 합당하지 못하므로 쫓겨나게 된다. 예수님은 포도나무요 우리는 그 가지니 열매가 없으면 찍혀 불에 던지움을 당하게 된다. 계시록 11:1~12절을 보아도 성전 안에서 경배하는 자(합당한 자)는 척량을 받고 성전 밖 마당(합당치 못한 자)은 쫓겨나서 짐승의 밥이 된다. 이사야 19:3~4절에도 주 재림 때에 정신이 쇠약한 애굽인을 잔인한 군주(북방 왕)의 손에 붙인다고 하셨다.


인류 역사를 살펴 볼 때에 하나님의 집에 합당한 자의 수는 대단히 적었다. 양심 시대 종말인 노아 때는 겨우 여덟 명이요, 바벨론 때는 다니엘과 세 친구요, 오순절 때에는 다락방의 120명이었다. 그렇다면 종말은 어떠한가? 인간 종말 스룹바벨 성전 건축 때에는 이사야 49:21절에 “나는 홀로 되었거늘”이라 하였는데, 이 말씀은 순의 역사, 곧 한 가지의 역사가 등장하여 영적 이스라엘 12지파의 144,000명을 강권역사로 일으킨다는 것이다. 선구자가 나올 때에는 스룹바벨을 중심으로 “우리가~”(계시록 7:3) 하는 단체가 형성되어 하나님의 말씀을 칼같이 무장하여, 인 맞지 못한 자를 해하러 황충이 떼가 나오는 5개월 환난이 되면 철장권세 머릿돌을 내어 놓음으로 은총, 은총하고 외치고 나오는 대중적인 역사가 일어난다는 것이다(스가랴 4:7). 지금은 작다고, 이단이라고 멸시·천대를 받고 있지만,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뇨...” 하셨으니 우리의 의지할 곳은 하나님 말씀뿐이다.


이제 하나님의 집에 합당한 자는 어떤 자인가를 살펴 보자!


1. 공평을 지키며 의를 행하는 자:1


『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공평을 지키며 의를 행하라 나의 구원이 가까이 왔고 나의 의(義)가 쉬 나타날 것임이라 』


하나님은 공평과 의의 하나님이시다. 즉 공의의 하나님이시다.


“공의 = 말씀 = 율법 = 물 시대 = 구약”


“사랑 = 복음 = 은혜 = 피 시대 = 신약”


요한1서 5:5~8절에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뇨 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자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아니요 물과 피로 임하셨고 증거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증거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이 합하여 하나이니라” 말씀으로 계시던 예수님이 육신을 가지고 세상에 나타나시므로 시대는 물 시대에서 피 시대로 전환되었다(요한복음 2:1~11). 즉 예수님은 율법을 폐하러 오신 것이 아니고 율법을 완성시키려 오신 것이다. 율법은 예수님으로 말미암아서 이루어지게 되었다. 왜냐하면 예수님 자신이 율법이셨기 때문이다.


로마서 10:4~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인간 자체로는 율법을 행할 수 없으나 성령의 법이 우리를 지배하므로 율법을 행할 수 있는 인격을 만든다.


에베소서 4: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마태복음 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그래서 율법의 죄 짐을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지셨다. 그리고 나를 따라 오려거든 이렇게 하라고 가르치셨다.


마태복음 10:38~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리라” 죄와 질병의 십자가는 예수님이 지셨는데, 그렇담 자기 십자가는 무엇일가? 이것을 알아서 순종해야 합당한 자가 된다.


◈ 자기 십자가란!


주님을 섬기는 생활에서 나를 방해하는 것은 내 속에 있는 인간성·죄악성이다. 따라서 정욕, 탐욕, 명예욕, 권세욕 등을 성령의 역사로 이기고 맡겨진 자기 사명의 멍에를 지고 자기를 극복하는 것이 자기 십자가를 지는 생활이다. 이것이 없이는 주님께 나아갈 수 없다.


• 고린도전서 9:27~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 함이로다”


• 고린도전서 15:31~ “나는 날마다 죽노라”


• 로마서 8: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서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 빌립보서 3:18~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저희의 마침은 멸망이요 저희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저희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


우리는 내 자신이 십자가를 지는 생활에 원수가 될 때가 많음을 잘 깨달아야 한다. 바울같이 항상 자신을 쳐서 복종시켜야 한다. 주님의 왕국 건설만을 위하여 자기를 부인하고 앞으로 돌진하여야 한다.


로마서 6:3~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으므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율법이 어떻게 이루어진다는 것과 예수님의 가르침이 무엇인가를 확실히 깨닫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가는 자가 『하나님 집에 합당한 자』이다.


율법도 공의요, 십자가도 공의의 십자가이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니 불순종하다가 아담같이 쫓겨나는 자가 되지 말자!


2. 굳게 잡는 인생:2


『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그 손을 금하여 모든 악을 행치 아니하여야 하나니 이같이 굳이 잡는 인생은 복이 있느니라 』


구원은 성경에만 있으니 성경을 믿는 우리는 기록된 말씀을 굳게 잡고 믿어야 한다. 계시록 2:25~26 “다만 너희에게 있는 것을 내가 올 때까지 굳게 잡으라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그가 철장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너희에게 있는 것’이란 예수님 피로 산 여호와의 책(구약)을 말씀하심인데, 거짓 선지 이세벨의 교훈을 용납지 아니하여야 하나님 집에 합당한 자가 된다는 것이다. 아모스 7:7~에서는 심판하시는 다림줄을 굳게 잡아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스가랴 4:10~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으니 누구든지 다림줄을 잡아야 하나님의 집에 합당한 자가 된다. 다림줄을 잡는 것이 곧 인(印)침을 받는 것이다. 이 다림줄과 반대되는 것은 이사야 34:11~ ‘혼란의 줄’과 ‘공허의 추’이다. 이것을 에돔에 베푼다 하셨다. 따라서 멸망할 자는 혼란의 줄을 잡고, 새 시대 갈 자는 다림줄을 굳게 잡게 된다. 생사화복(生死禍福)이 성경에 있으니 나에게 주신 자유를 범죄에 사용하지 말고 아브라함과 같이 말씀을 좇아가는 일에 사용해야 할 것이다(창세기 12:4).


3. 하나님과 연합한 자:3


『여호와께 연합한 이방인은 여호와께서 나를 그 백성 중에 반드시 갈라내시리라 말하지 말며 고자도 나는 마른 나무라 말하지 말라』


은혜 시대에도 예수님과 연합한 자는 생명을 바쳐 주의 일을 했다. 인간 종말에도 학개서 2:10~ 23절까지에 예언한 다리오 왕 2년 9월 24일에 성전 지대를 놓고 일할 때 이와 연합한 자는 재림 때에 합당한 자가 된다는 것이다.


율법 때는 율법 교회와 연합해야 하고, 은혜 때는 은혜 교회와 연합해야 하고, 환난 때는 촛대 교회와 연합해야 합당한 자이다. 양심 시대에 살던 에녹은 300년간 하나님과 동행(연합)하다가 하늘로 올라갔다(창세기 5:21). 아모스 3:3~“두 사람이 의합치 못하고야 어찌 동행하겠으며...” 누구든지 예수의 피와, 피로 산 말씀과 연합하지 않고 ‘믿는다’ 하는 것은 다 바리새인의 신앙이다.


사도행전 13:22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거하여 가라사대 내가 이새의 아들(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게 하리라”


에스겔 37:17 “그 막대기들을 서로 연합하여 하나가 되게 하라 네 손에서 둘이 하나가 되리라” 이스라엘을 (해골 골짜기에서) 마른 뼈로 묵시하셨는데, 뼈에게 말씀을 대언하니 이 뼈들이 일어나 큰 군대가 되었다. 이것은 기독교 종말에 영적 이스라엘에게 예언서를 대언할 때 이 말씀과 연합한 자는 변화체가 된다는 예언이다. 뼈는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했기 때문이다(에스겔 37:11).


4.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을 선택하는 자:4~5


『 4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나의 안식일을 지키며 나를 기뻐하는 일을 선택하며 나의 언약을 굳게 잡는 고자들에게는 5 내가 내 집에서, 내 성안에서 자녀보다 나은 기념물과 이름을 주며 영영한 이름을 주어 끊치지 않게 할 것이며... 』


※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일:이사야 46:10~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하셨다. 하나님은 당신의 일을 순종하는 자를 기뻐하신다. 이런 자에게는 이 세상 어떤 것과도 비교치 못할 세세 왕권을 주신다. 이사야 46:11~ “내가 동방에서 독수리를 부르며 먼 나라에서 나의 모략을 이룰 사람을 부를 것이라 내가 말하였은즉 정녕 이룰 것이요 경영하였은즉 정녕 행하리라” - 동방 한국의 새 일 역사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요, 유신 2년 9월 24일에 지대 놓은 순의 제단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촛대 제단이다. 이 일을 반대하면 살 길이 없다.


5. 안식일을 더럽히지 않는 자:6~7


『 6 또 나 여호와에게 연합하여 섬기며 나 여호와의 이름을 사랑하며 나의 종이 되며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나의 언약을 굳게 지키는 이방인마다 7 내가 그를 성산으로 인도하여 기도하는 내 집에서 그들을 기쁘게 할 것이며 그들의 번제와 희생은 나의 단에서 기꺼이 받게 되리니 이는 내 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이 될 것임이라 』


하나님께서는 6일 동안 세상을 창조하시고, 제7일은 안식하셨다. 따라서 이 날은 창조의 안식일이다. 그 후 모세를 통하여 안식일을 지키라고 율법으로 정하셨다. 율법 아래서 고통만 당하는 우리에게 또 다른 안식을 주시려고 예수님께서 친히 안식일의 주인으로 오셔서 당신의 몸을 드림으로 완전한 안식을 이루어 주신 것이 부활의날, 주일이다. 법으로 지키던 안식일을 은혜로 지키게 된 것이 주님의 부활의 안식, 일요일 안식일이다.


• 고린도전서 16:2 “매 주일 첫날(일요일)에 너희 각 사람이 이를 얻은 대로 저축하여 두어서...”

• 사도행전 20:7 “안식 후 첫날(일요일)에 우리가 떡을 떼려 하여 모였더니...”

• 계시록 1:10 “주의 날(일요일)에 내가 성령에 감동하여...”


예수님은 율법의 저주를 몽땅 짊어지시고 토요일 안식일(저주 아래 놓인 율법의 안식일)에 무덤에 내려 가시사 장사 지낸 바 되시고 일요일에 부활하셨다. 그러니 우리의 안식은 토요일이 아니요, 부활의 주일이 되는 것이다. 아타나시우스 마그누스는 시편 118:24절을 덧붙여서 그리스도의 부활에 적용시켰다. “이 날은 여호와의 정하신 것이라 이 날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리로다”


마태복음 28:1~ 예수님의 부활하신 날이 주일이요(일요일), 오순절 성령 주신 날이 주일이요, 계시록 1:10~ 계시록 주신 날이 주일이다. 일찍이 사도들도(주후 29년~100년) 주일을 준수하였음을 성경 구절을 통하여 확인할 수가 있다. 사도행전 20:7~, 고린도전서 16:1~, 계시록 1:10~ 등을 보면 명백하다.


그러므로 안식일은 축복받는 날이다. 마가복음 2:27 “안식일은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니” - 하나님은 순종과 자비를 원하시고 제사를 원치 않으신다. 그러니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풍성히 받아 율법이 명시하는 죄에서 해방 받는 날이 곧 주일이라는 것이다. 죄 지을 생각은 마음속에 있는데 율법이 겁나서 억제한다면 이 사람은 율법 아래 있는 자이다. 은혜와 상관이 없는 자이다. 그러나 은혜 아래 있다 해서 주일에 마음대로 행한다면 방종이다. 주일에는 사사로운 일, 사적인 일은 절대 못한다. 예수님처럼 오직 사람 살리는 일만 해야 한다. 내 이익을 위해 안식일을 도적질해서는 안 된다(상업 종사자들). 왜냐하면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은 구약 선민에게 예언할 목적이 아니고, 은혜 받은 영적 이스라엘에게 예언할 목적으로 기록되었기 때문이다.


계시록 10:7~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하셨으니, 선지서를 자세히 읽고, 듣고, 지켜야 한다.


이사야 58:13~ “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 성일(聖日)에 오락을 행치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히 여기고 네 길로 행치 아니하며 네 오락을 구치 아니하며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네가 여호와의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내가 너를 땅의 높은 곳에 올리고 네 조상 야곱의 업으로 기르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으니, 기록된 대로 지켜야 『하나님 집에 합당한 자』이다.


6. 쫓겨난 자를 모아들이심:8


『 이스라엘의 쫓겨난 자를 모으는 주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이미 모은 본 백성 외에 또 모아 그에게 속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


이날까지, 복 받은 자들은 모두 쫓겨남을 당했다. 에서에게 쫓겨난 야곱, 형제에게 쫓겨난 요셉, 장인 사울에게 쫓겨난 다윗, 유대인과 제사장에게 쫓겨난 예수님, 교권자에게 쫓겨난 수많은 순교자들..., 이와 같이 종말에도 다시 예언하다가 쫓겨난 순의 종들을 모아들이는 역사가 동방역사이다. 죄 값으로 쫓겨났다면 부끄러운 일이지만 오직 예언서를 증거하다가 미움받고 쫓겨나는 자는 순교자의 동무이다. 『하나님의 집에 합당한 자』는 이렇게 쫓겨난 자들이다. 144,000명도 각 교파에서 쫓겨난 자들이다. 처음에는 쫓겨나지만 나중에는 권세 역사로 승리케 하시는 것이 과거, 현재, 미래에 동일한 하나님의 완전 역사이다.


◈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시는 이유는 무엇일까...?


첫째, 진실성을 알아보기 위함이요,

둘째, 하나님의 능력을 세상이 알도록 하자는 목적이요,

셋째,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기 위함이다.


완전한 단체:억울하게 쫓겨나고 멸시를 받아도 앞으로 되어질 말씀대로 이루어진다는 사상으로 뭉쳐진 단체를 완전한 단체라 한다. 참된 종들을 쫓아낸 못된 종들이 어떠한 심판을 받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참 종을 입으로 정죄한 자는 자기 입이 썩는다고 스가랴 14:12~ 말씀했다.


이사야사 66:5~6 “여호와의 말씀으로 인하여 떠는 자들아 그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르시되 너희 형제가 너희를 미워하며 내 이름으로 인하여 너희를 쫓아내며 이르기를 여호와께서는 영광을 나타내사 너희 기쁨을 우리에게 보이시기를 원하노라 하였으나 그들은 수치를 당하리라 하셨느니라 훤화하는 소리가 성읍에서부터 오며 목소리가 성전에서부터 들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 대적에게 보응하시는 목소리로다”


미가서 4:6~8절에 쫓겨난 자로 영원한 나라를 이루신다고 예언하셨고, 스바냐 3:19~20절에서도 쫓겨난 자로 칭찬과 명성을 얻게 하신다 하셨다. 또 사무엘상 22:2절을 보니 환난당한 모든 자와 빚진 자와 마음이 원통한 자가 다윗(=예수)에게 모였다고 기록되었다. 쫓겨남을 당하는 삶은 택한 종들만이 걷게 되는 좁은 길이다. 즉 야곱의 도(道)이며 다윗 왕국으로 가는 길이다. 여호와는 일어나셔서 역사를 행하시므로 세상에서 쫓겨난 자들로 다윗의 왕국, 평화의 왕국을 이루고야 마실 것이로다. 아멘! ☞ 『여호와여 일어나소서』


7. 합당치 않은 자는 짐승에게 먹힘을 당함:9~12


『 9 들의 짐승들아 삼림 중의 짐승들아 다 와서 삼키라 10 그 파숫군들은 소경이요 다 무지하며 벙어리 개라 능히 짖지 못하며 다 꿈꾸는 자요 누운 자요 잠자기를 좋아하는 자니 11 이 개들은 탐욕이 심하여 족한 줄을 알지 못하는 자요 그들은 몰각한 목자들이라 다 자기 길로 돌이키며 어디 있는 자이든지 자기 이만 도모하며 12 피차 이르기를 오라 내가 포도주를 가져오리라 우리가 독주를 잔뜩 먹자 내일도 오늘같이 또 크게 넘치리라 하느니라 』


강대국 일곱 머리 열 뿔은 역사에 존재하는 나라들로서 하나님께서 당신의 집에 합당치 못한 자들을 심판하기 위해 막대기로 들어 쓰시는 짐승의 나라들이다. 신명기 28:49~ 하나님 백성이 율법을 범하면 먼 나라에서 “흉악한 민족”을 불러다가 심판하신다고 하셨다. 선지자들의 입을 통해서도 하나같이 북방을 진노의 막대기로 쓰신다고 예언하셨다.


구약 교회가 북방 바벨론에게 잡혀갈 때 왕인 시드기야는 눈알이 뽑혔고, 성전은 불탔고, 백성들은 멸망을 당하였다. 이것은 종말에 있을 교회 심판을 미리 보여 주신 것이다. 예수님 초림 때의 그 큰 헤롯 성전도 백성들이 자기의 왕 예수님을 영접치 못할 때, 여섯째 머리 로마 나라에 의해 망하게 되었으니(AD 70년) 하나님 앞에 합당치 못하였다는 것이다.


종말에도 법칙은 같으므로 가정이나 교회나 국가가 이 예언의 말씀에 합당치 못할 때에는 북방 군대에게 심판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들이여! 성경 알기를 우습게 아는 이 믿음 없는 시대에 구습을 벗어버리고 성경대로 순종하다가 재림의 주님을 영접하는 촛대 교회의 청지기가 되자!


누가복음 18:8~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계시록 22:18~ 한 점의 예언이라도 가감하는 자들은 재앙을 받게 된다. 성전에서 이욕(利慾)을 좇았기에 하나님 앞에 불합당한 자들이다. 아무리 피로 산 성도들이라 해도 종말을 위해 예비하신 이 모든 예언서를 다 먹어야만 변화체가 된다. 조금도 모자람 없이 성부, 성자, 성령 3위 하나님의 역사가 내 몸 안에 들어와야만 변화체가 된다는 것이다.


우리에게는 피와 말씀을 증거하는 일밖에는 다른 것이 없다. 때를 따라 주시는 말씀 양식을 받아먹고 진노의 날에 남은 자가 되자! 다니엘 2:45절같이 공중에 뜬 돌이 되어 신랑 예수님의 착한 신부가 되자!


아멘






http://goo.gl/ZGqK3o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907_예레미야14장


[수 오후 설교] 예레미야 14장 : 참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않는 교회의 죄 2016/09/07 Wednesday Afternoo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http://goo.gl/nseuIc

성경 : 예레미야 14장

제목 : 참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않는 교회의 죄


여호야김 왕 때 임한 극심한 가뭄을 놓고 예레미야는 자기 백성을 위해 하나님께 간절히 매달리는 삼중 중보기도를 드리게 된다. 깊은 죄병을 앓고 있던 유다 동포, 재앙을 만나도 회개는커녕 원망과 절규밖에 할 줄 모르는 백성을 위하여 눈물을 흘리며 기도했던 것이다. 뜨거운 동족애가 담긴 예레미야의 중보기도는 유다 백성들의 깊은 죄악상과는 실로 큰 대조를 이루고 있다.


백성을 돌이킬 소망이 없음을 알아차린 예레미야는 주의 거룩한 이름과 신실한 언약에 매달렸다. 참된 기도란 인간적 소망이나 생각을 뒤로하고 먼저 하나님의 거룩하신 이름과 신실하신 언약에 근거하여 호소하고 탄원하는 간구이다. 이러한 기도를 올릴 자는 먼저 자신부터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서 간절히 구해야 한다. 그럴 때라야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의 은총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1. 한재(旱災)의 참상 : 1~6


『 1 가뭄에 대하여 예레미야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이라 』


옛날부터 유다 땅에는 한재가 많았다(창세기 12:10, 26:1~, 42:1~2. 신명기 11:10~17, 28:23~24. 룻기 1:1~. 사무엘하 21:1~. 열왕기상 8:37. 학개서 1:9~11). 한재는 백성이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는 죄악을 범할 때 임하던 징벌이다(레위기 26:19. 신명 11:17, 28:23). 구약 때는 모든 것을 육적으로 계시한다. 그러나 이 글을 읽는 우리는 본문의 재앙을 영적, 육적 양면으로 깨달아야 한다. 종말의 교회가 예수의 계시를 무시하면 예배시간에 말씀의 이슬과 성령의 단비가 끊쳐지게 되므로 그 허전함을 달래기 위하여 자기도 모르게 이방 술친구들과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된다(마태복음 24:49. 하박국 2:5). 한재 재앙은 종종 '땅이 슬퍼하는 것'으로 표현되기도 하는데(예레미야 4:28, 12:4. 이사야 3:26), 실은 죄통에 빠져있는 백성을 보시는 하나님의 슬픔이며, 작게는 공의의 심판을 당할 때 곤비케 될 백성 자신들의 슬픔이기도 하다.


『 2 유다가 슬퍼하며 성문의 무리가 곤비하여 땅에 앉아 애통하니 예루살렘의 부르짖음이 위에 오르도다 』


예레미야서는 현재의 '기독교'를 책망하는 예언이다.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구약백성'의 구원을 목적하여 주신 예언도 아니요, '종말의 불신자'들을 책망하신 내용도 아니다. 애통할 자도 교회요, 한재로 부르짖게 될 자도 종말의 교회임을 계시한 예언이다. 화려한 교회와 그에 딸린 부속건물들! 물량주의와 교세확장이 어느 새 목회성공의 기준이 되어버린 현실! 교회 안에 부자 교인들이 점점 증가하고 세상 성공을 위하여 때마다 모여 예수님께 축복을 간구하는 모습! 세상에서의 출세가 거리낌없이 '간증'이란 이름으로 자랑되어지는 현실! 이러한 모든 모습들은 얼마 안 가서 '애통'과 '부르짖음'으로 변할 것이다. "슬퍼하며... 곤비하여... 애통하니"라는 구절은 육적 한재가 얼마나 심각한 지를 묘사해주는 표현이나 종말의 성취 때에는 부패한 교회의 성도들이 당할 3대 화의 고통이 된다. 이렇게 백성이 슬퍼하며 놀랄 재앙을 당할 때 예레미야 선지자의 마음 역시 심히 상하여 슬픔 중에 놀라게 된다(예레미야 8:21). 이런 비참한 상황은 '얼굴이 숯보다 검게 된 것'으로 표현되기도 했다(예레미야애가 4:8~9). "예루살렘의 부르짖음이 위에 오르도다" 재앙으로 인한 부르짖음인데, 회개의 기회를 한없이 제공해 주시며 기다리신 끝에 내려진 재앙이므로 "내게 부르짖을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할 것"이라 선포한 대로 이 부르짖음은 무시된다(예레미야 11:11). 종말에도 재앙의 장소인 '후 3년 반'에 떨어진 성도들은 아무리 회개해본들 하나님은 그들의 육체를 짐승 칼에 붙여 버리신다.


『 3 귀인들은 자기 사환들을 보내어 물을 길으라 하나 그들이 우물에 갔어도 물을 얻지 못하여 빈 그릇으로 돌아오니 부끄럽고 근심하여 그 머리를 가리우며 4 땅에 비가 없어 지면이 갈라지니 밭가는 자가 부끄러워서 그 머리를 가리는도다 5 들의 암사슴은 새끼를 낳아도 풀이 없으므로 내어버리며 6 들나귀들은 자산 위에 서서 시랑같이 헐떡이며 풀이 없으므로 눈이 아득하여 하는도다 』


귀인들이 구하여도 "물을 구하지 못하고 빈 그릇으로 돌아오는" 일이나(3절), 밭가는 자가 "부끄러워 머리를 가리움"은(4절) 도움을 원하나 응답받을 수 없는 절망의 상태를 뜻한다. 인간의 죄로 인해 짐승들까지 기갈을 당하며 "헐떡이는 모습", 새끼에 대한 애착심이 여타 동물보다 뛰어난 "암사슴"이 풀을 찾기에 갈급하여 자기의 "새끼를 내어 버리는" 모습은 참상의 정도가 얼마나 극심한가를 뛰어나게 묘사해 준다. "시랑"과 "들나귀"까지도 풀이 없어 헐떡이다가 시력이 쇠한 모습으로 나타남은 생명 가진 피조물 중에 한재의 화가 미치지 않은 곳이 하나도 없다는 뜻이다. 보여주는 육적 시대에 이러하였다면 이 예언이 종말의 영적 이스라엘에게 다시 예언되어 이루어질 때, 그 화가 얼마나 극심한 재앙으로 확대되어 나타나게 될 지 묵상해 보라! 구약 백성에게 임한 한재의 고통이 종말의 기독교 성도들의 코앞에 다가와 있다. 이 비극의 절정이 바로 계시록 13장의 세계이다.


계시록과 모든 선지자가 받은 묵시는 죽지 않고 살아 있어 예수님의 재림 때 전 세계 교회를 배경으로 다시금 성취되도록 작정돼 있다(이사야 46:10). 예수님께서는 성부 하나님의 오른손에 있는 책을 받으신 후 사도 요한에게 계시하셨는데, 요한에게 이 작은 책 계시록을 꿀같이 먹고 전 세계 영적 이스라엘에게 "다시 예언하라"고 명령하신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계 10:7~11). 종말에는 육체적 한재와 기근이 더 비참한 모양으로 임하되 그에 앞서 먼저 영적 기근이 찾아오리라고 아모스 선지자가 예언했다.


아모스 8:11~12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사람이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북에서 동까지 비틀거리며 여호와의 말씀을 구하려고 달려 왕래하되 얻지 못하리니..."


때를 따라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양식)을 먹지 않던 미련한 자들이 재앙이 임할 기미를 깨닫고 뒤늦게 말씀을 구하러 이리저리 헤매이는 모습이다. 하지만 그 모양 가련할 뿐 그 비틀거림의 끝은 북방 칼에 처절히 쓰러지는 것이다(마태복음 24:45~50). 옛날 유대 민족이 모든 선지자의 예언을 버리고 우상 국가와 타협함으로써 심판 받았듯이, 오늘날의 영적 이스라엘도 다시 예언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무시한다면 결코 심판을 면할 수 없다. 새 언약(렘 31:31)의 피는 믿으면서, 협상반대와 멸공을 외치며 다가올 천년안식을 준비하라는 새 일 교훈(이사야 42:9, 43:1~19, 48:6~, 예레미야 31:21~22)은 멸시하는 자들이 위와 같은 재앙으로 떨어지게 된다. 새 일 반대가 큰 죄라는 뜻이다. 심판의 대상자인 공산국가와 협상하며 양 떼에게 쑥물을 먹이고 있는 W.C.C.와 K.N.C.C.의 가르침은 오메가적 미혹인데, 많은 양 떼들이 W.C.C.의 쑥물에 '아멘'으로 응답하고 있으므로 쑥물을 먹이는 목자나 무분별하게 받아먹는 양 떼들이나(예레미야 5:30~31) 모두가 대 환난을 피할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오게 된다(계시록 17장. 18장. 19장). 이런 일을 당하지 말라며 '새 일'을 증거하는 제단은 스룹바벨 제단뿐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수인데 교회가 "물이 없는 우물"(3절)이 된 것은 하나님을 떠나 인간 스스로가 웅덩이를 팠기 때문이다(=인본주의). 이런 웅덩이는 곧 물 없는 우물이 되고 만다(예레미야 2:13). 예레미야 2:26절에 웅덩이를 판 지도자들은 수치를 당할 것이라 말씀하셨다. 이 수치는 영영히 잊지 못할 수욕이라고 예레미야 20:10절에서 밝혀 주셨다. "비가 없어 지면이 갈라짐"(4절)은 하늘이 철과 같이 되고 땅이 놋과 같이 되어(레위기 26:19) 땅이 아무런 산물도 내지 못함을 뜻한 표현이다(레위기 26:20). 신명기 28:24 "여호와께서 비 대신에 티끌과 모래를 네 땅에 내리시리니 그것들이 하늘에서 네 위에 내려서 필경 너를 멸하리라" 신명기에서는 불순종한 백성의 온 땅은 유황이 되고 만다고 하셨다(신명기 29:23). 인간의 죄로 인해 자연계나 가축까지 고통 받게 되는 것은 이미 창세기 3:17절에서 예언하신 바다. 그러나 하나님께 순종한 노아가 저주받은 세상을 뒤엎고 새출발시키시는 데 있어 하나의 의로운 씨가 되었듯이, 예수님 한 사람의 순종으로 모든 것이 회복될 것을 믿는 것이 종말 기독교의 최후의 소망이다.


• 창세기 5:29 "이름을 노아라 하여 가로되 여호와께서 땅을 저주하시므로 수고로이 일하는 우리를 이 아들이 안위하리라"


• 계시록 5:12 "큰 음성으로 가로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이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하더라 13 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만물이 가로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능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 하니"


이와 같이 죄로 인한 저주의 고통을 완전히 벗어나는 길은 예수 안에 있되 '두 가지' 길로 약속되어 있다.


하나는 새 언약(유월절)으로서, 곧 예수님의 보혈이다(이사야 42:1~4, 53:1~12, 49:8上, 61:1~2上, 예레미야 31:31~34).

다른 하나는 새 일(초막절)로서, 곧 예수님의 피로 산 '하나님의 심판책'이다(다니엘 7:10~, 계시록 5:1~10, 10:7~11, 11:1~12, 22:18~19).


이 책을 꿀같이 먹고 다시 예언하여 증거를 마치는 길만이 영, 육이 살아 저주가 거치운 아름다운 새 시대(에덴)에 들어가는 길이다. 만일 피로 산 책을 가감하고 우상과 타협하면 육체는 노아 때같이 죽고 그 영까지 천년간 옥에 가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베드로전서 3:19~20). 구약은 곧 종말이요, 인자의 때는 노아의 때와 같기 때문이다(이사야 46:11. 마태복음 24:37).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양의 피로 제사하던 의로운 셋의 계통이라도 홍수 심판기를 당해 육체가 사망할 때 그 영까지 옥에 가게 되었던 것이다. 이 사실은 종말을 향한 중요한 교훈이다. 오늘날도 영혼구원 얻은 교회가 '중생'으로 말미암은 '천국 시민권'만을 주장하며 교만할 이유가 없다. 새 언약(천국복음)으로 인한 영혼구원은 천년왕국이 지나고 백보좌 심판 때 영생의 부활로 나올 조건일 뿐이요, 환난을 피하여 천년왕국에 들어가 사망 없는 몸으로 천년을 살 조건은 '영원한 복음' 곧 '새 일 교훈'의 순종에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피로 산 예언의 말씀을 청종하는 일은 인간의 힘과 능으로 되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신의 역사로만 이루어진다 하셨다(스가랴 4:6). 아무리 거듭난 성도라 하더라도 원죄의 타락이 뼛골 속에 박혀 있으므로 피로 산 말씀에 한마디도 순종할 수 없는 것은 사도요한과 다니엘이 재림주 앞에서 쓰러진 것만 보아도 알 수 있다(다나엘 8:17~18, 10:8~10, 15~18. 계시록 1:17).


2. 예레미야의 기도와 하나님의 응답 : 7~12


『 7 여호와여 우리의 죄악이 우리에게 대하여 증거할지라도 주는 주의 이름을 위하여 일하소서 우리의 타락함이 많으니이다 우리가 주께 범죄하였나이다 8 이스라엘의 소망이시요 곤란한 때의 구원자시여 어찌하여 이 땅에서 거류하는 자같이, 하룻밤을 유숙하는 행인같이 하시나이까 9 어찌하여 놀라 벙벙하는 자 같으시며 구원치 못하는 용사 같으시니이까 여호와여 주는 오히려 우리 중에 계시고 우리는 주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자이오니 우리를 버리지 마옵소서 』


한재의 참상으로 인한 선지자의 기도이다.


① 선지자는 백성을 대표하여 죄를 자복할 때 민족적 죄악에 대해 연대적 책임의식을 느끼며 "우리"라는 말을 거듭 사용하며 기도하고 있다. 이러한 태도는 환난을 당한 민족의 목자가 갖춰야 할 마땅한 태도이다.


② 그는 하나님께 빌기를 "주의 이름을 위하여 일하소서" 하였다(7절). "주의 이름"을 언급하는 것은 그가 자비롭고 은혜로운 구원자이심에 호소하는 것이다. 사실 하나님께서 이 백성을 재앙으로 벌하신다 하여 그의 이름에 오욕이 돌아가는 것은 아니나, 다만 한없는 긍휼을 다시 한 번 청하여 용서해주실 것을 청하는 죄인의 마음인 것이다. 8절의 "이스라엘의 소망이시요 곤란한 때의 구원자"란 성호(聖號)가 위 ①번 해석을 뒷받침해주고 있다.


③ 8~9절은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주인이신데, 왜 이스라엘에게 "거류하는 자"나 "하룻밤을 유숙하는 행인"과 같이, 또 "구원치 못하는 용사"같이 방관만 하고 계시느냐고 탄식하며 기도하는 부분이다(8~9). 이 의문점에 대하여는 10절에서 답하셨다.


④ 하나님께 유대 민족은 "주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자"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각인시키며 버리지 말아주실 것을 구하고 있다(9절). "주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자"란 죄악을 지었어도 이 민족이 하나님의 '친 자식'이 아니냐는 호소이다. 그러나 이 말은 남은 백성 곧 경건한 무리들에게만 해당되는 명칭이다. 선지자는 자기 민족의 죄악을 인정할 때 ① 허물이 주 앞에 심히 많다는 것과(사 59:12) ② 죄악 때문에 넘어진다는 것과(호세아 5:5) ③ 민족적 교만이 그 얼굴에 증거로 나타남을 고백하였다(호세아 7:10) . 선지자는 주님께 자비를 구하고 있다. ' 우리는 악하나 다만 주의 이름을 인하여 용서하소서'(시편 25:;11)라는 맘으로 말이다. 우리를 용서하시어 '주의 이름에 영광을 돌리게 하소서'(시편 115:1)라는 심정으로 심판의 뜻을 돌이켜 주실 것을 간청하고 있다. 자신들의 타락함이 많음을 겸손히 고백하는 것이다. 백성은 이미 이러한 기도를 할 수 없는 상태까지 타락되었으므로 예레미야는 더욱 찢어지는 마음으로 중보하고 있다. 백성의 죄목은

. 푸른 나무 아래서 행음한 것(예레미야 3:6).

. 패역이 심한 것(예레미야 5:6).

. 주의 율법을 거역한 것 등으로 나타났다(느헤미야 9:34).


『 10 여호와께서 이 백성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그들이 어그러진 길을 사랑하여 그 발을 금하지 아니하므로 나 여호와가 그들을 받지 아니하고 이제 그들의 죄를 기억하고 그 죄를 벌하리라 하시고 』


"어그러진 길을 사랑하여" 백성이 하나님께 대하여 지조 있는 충성을 하지 않는다면 주님도 백성에 대한 확실한 보호를 보장치 않으신다. 백성이 여호와 앞에 나가기도 하고 때로는 우상을 섬기기도 하는 2중적인 태도로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받지 않으신다". 하나님께서는 자유의지가 주어진 사람들의 행위에 대하여 비례식보응(比例式報應)의 반응을 하시기 때문이다. 그렇게 하시는 것은 우매한 사람들로 자기의 잘못을 깨닫게 하시기 위함이다. 시편 18:25~26절은 하나님의 공의로운 속성이다.


"자비한 자에게는 주의 자비하심을 나타내시며 완전한 자에게는 주의 완전하심을 보이시며 깨끗한 자에게는 주의 깨끗하심을 보이시며 사특한 자에게는 주의 거스리심을 보이시리니..."


하나님께서는 친 자식(백성들)의 죄악을 확실히 기억하신다(호 8:13. 렘 17:1~4). 또한 원수의 죄악도 잊지 않고 기억하신다(사무엘상 15:2).


『 11 여호와께서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이 백성을 위하여 복을 구하지 말라 12 그들이 금식할지라도 내가 그 부르짖음을 듣지 아니하겠고 번제와 소제를 드릴지라도 내가 그것을 받지 아니할 뿐 아니라 칼과 기근과 염병으로 그들을 멸하리라 』


여기서는 유대 민족에 대한 하나님의 태도를 보여주신다.


① 선지자더러 "이 백성을 위하여 복을 구하지 말라"고 하심.

② 그들의 "금식" 기도를 듣지 않겠다 하심 - 그들의 금식은 외식이고 겸손한 회개와 자책(自責)이 아니며, 또한 정욕(情慾)을 정복하려는 것이 아니요 다만 금식했다 하는 공로를 세우려 함이니 미신(迷信)적이라는 것이다(스가랴 7:5~14).

③ 그들의 "번제와 소제"를 받지 않겠다고 하심(사무엘상 15:22).

④ "칼과 기근과 염병으로 그들을 멸하리라" 하심(12).


창조주의 발언이 이러하니 이제 유다는 재앙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예레미야 11:11~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재앙을 그들에게 내리리니 그들이 피할 수 없을 것이라..." 이렇게 된 이상 아무리 기도를 많이 해도 듣지 않으신다. 이사야 1:15 "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눈을 가리우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니라" 종말을 사는 우리가 깨달아야 할 것은 성경에 나오는 인명, 지명, 국가 등의 모든 재료들은 나를 살리시기 위한 주님의 사랑이라는 점이다. 성경에서 모압은 롯의 딸이 롯과 동침하여 나은 자식, 또는 그의 후손들을 지칭하는 이름이지만, 이것이 예언서에 등장할 때에는 '모압사상'을 가진 이스라엘을 책망하기 위함이라는 것을 잊지 말라. 즉 모압의 사상을 가진 자가 하나님 백성 가운데 있다는 것이다.


이사야 16:12 "모압 사람이 그 산당에서 피곤하도록 봉사하며 자기 성소에 나아가서 기도할지라도 무효하리로다" 불행하게도 현실 기독교회는 모압의 길을 걷고 있다(이사야 16장 참조).


3. 거짓 선지자들에 대한 선고: 13~18


『 13 이에 내가 가로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보시옵소서 선지자들이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칼을 보지 아니하겠고 기근은 너희에게 이르지 아니할 것이라 여호와께서 이 곳에서 너희에게 확실한 평강을 주시리라 하나이다 14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선지자들이 내 이름으로 거짓 예언을 하도다 나는 그들을 보내지 아니하였고 그들에게 명하거나 이르지 아니하였거늘 그들이 거짓 계시와 복술과 허탄한 것과 자기 마음의 속임으로 너희에게 예언하도다 15 그러므로 내가 보내지 아니하였어도 내 이름으로 예언하여 이르기를 칼과 기근이 이 땅에 이르지 아니하리라 하는 선지자들에 대하여 나 여호와가 이같이 이르노라 그 선지자들은 칼과 기근에 멸망할 것이요 16 그들의 예언을 받은 백성은 기근과 칼로 인하여 예루살렘 거리에 던짐을 입을 것인즉 그들을 장사할 자가 없을 것이요 그 아내와 그 아들과 그 딸도 그렇게 되리니 이는 내가 그들의 악을 그 위에 부음이니라 』


거짓 선지자들은 교만하게도 하나님의 이름을 빙자하여 "평강을 주시리라"는 거짓말을 민중 속에서 외치고 있다. 그러나 거짓 선지자들의 저 말은 하나님께로부터 온 말씀이 아니다. 그들은 이스라엘을 시험해 보시려는 하나님의 악한 도구로 쓰이고 있다(신명기 13:1~5, 예레미야 23:15~40). 거짓 선지자들의 존재 이유자체가 공의의 심판을 앞두고 백성을 미혹해보기 위함이므로 거짓 선지자들에게는 처음부터 끝까지 참 말을 주시지 않는다. 언제나 하나님의 감동으로 말미암지 않은 말은 모두가 어두움이다. '복술'도 그러하고 '인간의 마음의 생각'도 그러하다. 거짓 선지자들의 말과는 반대로 하나님은 그들이 "칼과 기근에 멸망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15절).


에덴동산 뱀의 사상은 거짓 선지자 계통을 타고 내려와 오늘날 교회와 세계에 하나님의 말씀과 반대되는 사상을 퍼뜨리고 있다. 몇가지 예를 들면 '평화공존', '탈냉전', '전쟁종식', '사랑', '진리는 하나', '대화와 타협'이라는 정치-종교적 타이틀들이다. 성경은 분명히 북방환난을 말씀하고 있다(예레미야 1:13, 4:6~, 6:1~, 에스겔 1:4, 38:1~9). 또한 끝까지 전쟁이 있다는 것이다(다니엘 9:26~27). 그러나 종말의 거짓 선지자들은 평강(평화공존, 교회일치운동)이 진리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예레미야 6:14~15). 이런 자들은 새 일로 강하게 때려부수어야 한다. '평강'은 예수님께만 있으므로 그분만이 줄 수 있다(이사야 9:6. 누가복음 24:36. 요한복음 20:19,21,26. 로마서 16:20. 빌립보서 4:7. 골로세서 3:15. 데살로니가전서 5:23. 히브리서 7:2. 계시록 1:5). 그런데도 1,200만 한국교회가 일치-연합 운동과 평화공존으로만 나아가며 북방의 영적 대적들에게 이용당하고만 있으니 사명자들의 마음은 아프다!


『 17 너는 이 말로 그들에게 이르라 내 눈이 밤낮으로 끊치지 아니하고 눈물을 흘리리니 이는 처녀 딸 내 백성이 큰 파멸, 중한 창상을 인하여 망함이라 18 내가 들에 나간즉 칼에 죽은 자요 내가 성에 들어간즉 기근으로 병든 자며 선지자나 제사장이나 다 땅에 두루 다니며 어찌할 바를 알지 못하는도다 』


예레미야는 민족을 위하여 밤낮 울고 있다. 참 선지자는 타인을 사랑하는 마음(인격)이 그의 선지자 된 생활에서 증표로 나타난다. 사단은 유다의 멸망을 기뻐하고 원하지만, 참 선지자는 민족을 사랑하기에 심판을 보고 원통히 여긴다.


• 예레미야 8:18 "슬프다 나의 근심이여 어떻게 위로를 얻을 수 있을까 나의 중심이 번뇌하도다"

• 예레미야 9:1 "어찌하면 내 머리는 물이 되고 내 눈은 눈물 근원이 될꼬 그렇게 되면 살륙 당한 딸 내 백성을 위하여 주야로 곡읍하리로다"

• 시편 119:136 "저희가 주의 법을 지키지 아니하므로 내 눈물이 시냇물 같이 흐르나이다"

• 예레미야 52:6 "그 사월 구일에 성 중에 기근이 심하여 그 땅 백성의 식물이 진하였더라"

• 스가랴 8:19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사월의 금식과 오월의 금식과 칠월의 금식과 시월의 금식이 변하여 유다 족속에게 기쁨과 즐거움과 희락의 절기가 되리니 오직 너희는 진실과 화평을 사랑할지니라"


<금식에 대하여...

시드기야 11년 4월 9일에 기근이 임하고 성이 함락(예레미야 39:2~).

시드기야 11년 5월 10일에 성이 불탐(예레미야 52:12~).

시드기야 11년 7월 그다랴 총독의 피살(예레미야 41:1~).

시드기야 9년 10월 10일에 성읍이 포위(예레미야 52:4)>.


• 예레미야애가 1:20 "여호와여 돌아보옵소서 내가 환난 중에서 마음이 괴롭고 마음이 번뇌하오니 나의 패역이 심히 큼이니이다 밖으로는 칼의 살륙이 있고 집에는 사망 같은 것이 있나이다"

• 예레미야애가 4:9 "칼에 죽은 자가 주려 죽은 자보다 나음은 토지 소산이 끊어지므로 이들이 찔림같이 점점 쇠약하여 감이로다"


이와 같은 참 선지자의 기도는 계속되고 있었다. 종말에도 이 민족과 세계를 위한 참 선지자들의 호소가 하늘에 쌓이고 있다(새일성가 9장).


4. 백성을 대표한 참 선지자의 애소(哀訴) : 19~22


『 19 주께서 유다를 온전히 버리시나이까 주의 심령이 시온을 싫어하시나이까 어찌하여 우리를 치시고 치료하지 아니하시나이까 우리가 평강을 바라도 좋은 것이 없고 치료받기를 기다려도 놀람을 보나이다 20 여호와여 우리가 우리의 악과 우리 조상의 죄악을 인정하나이다 우리가 주께 범죄하였나이다 21 주의 이름을 위하여 우리를 미워하지 마옵소서 주의 영광의 위를 욕되게 마옵소서 우리와 세우신 주의 언약을 기억하시고 폐하지 마옵소서 22 열방의 허무한 것 중에 능히 비를 내리게 할 자가 있나이까 하늘이 능히 소나기를 내릴 수 있으리이까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그리하는 자가 주가 아니시니이까 그러므로 우리가 주를 앙망하옵는 것은 주께서 이 모든 것을 만드셨음이니이다 』


선지자의 기도 내용은


①자기 백성의 참상(종말론적으로는 기독교가 당할 일)을 놓고 애소(哀訴)함이며(19절).

②민족(民族)의 죄를 책임지고 자복 기도함이다(19~21). 다니엘 9:3~23 참조.

③또한 자기 민족에게는 의(義)가 없으므로 하나님 자신의 의(義)를 위하여 돌아보아 주시기를 기도하고 있다(21절).


"주의 이름을 위하여" 우리 민족을 돌아보아 달라는 것이다. "주의 영광을 위하여" 구원해 달라는 것이다.


"영광의 위"란 하나님이 나타나기로 하신 성전의 장소를 가리킨다.

• 레위기 26:11 "내가 내 장막을 너희 중에 세우리니 내 마음이 너희를 싫어하지 아니할 것이며..."

• 예레미야 3:17 "그 때에 예루살렘이 여호와의 보좌라 일컬음이 되며 열방이 그리로 모이리니 곧 여호와의 이름으로 인하여 예루살렘에 모이고 다시는 그들의 악한 마음의 강퍅한 대로 행치 아니할 것이며..."

• 예레미야 17:12 "영화로우신 보좌여 원시부터 높이 계시며 우리의 성소이시며..."


"언약을 기억하시고" 백성을 구원해 달라고 기도했다. 선지자가 "언약"을 언급한 것은 하나님께서 유대 민족을 자기 백성으로 택하신 이상 거기에 해당하는 축복과 약속을 필경 실현하실 것을 전제로 하여 간절히 기도한 것이다. 즉 하나님의 진실성과 변치 못하는 속성을 붙잡고 늘어지는 배짱있는 기도이다. 백성은 패역하여 주님 말씀을 어겼을 지라도 "이렇게 해주마" 하신 분이 당신이니까 당신 이름 위해서 하나님이 져달라는 것이다. 백성을 보면 축복의 언약이 처음부터 불가능한 것이니, 아시고 약속한 당신이 당신 영광 위하여 이루어달라는 것이다.


시편 106:45 "저희를 위하여 그 언약을 기억하시고 그 많은 인자하심을 따라 뜻을 돌이키사..."


백성은 무지하여 범죄하나 선지자는 이렇게 눈물 흘리며 동족의 죄를 대신하여 하나님께 중보기도를 하였다. 시대적인 대표 종의 사명은 얼마나 귀한 것인가.....!


"하나님이여 유다 민족을 미워하지 마시옵소서"(21절).


위의 말씀들을 볼 때, 유다를 벌하시는 하나님의 궁극적 목적은 고난의 풀무를 통과한 유다를 통하여 예수님의 나라를 건설하시겠다는 것이다(스가랴 13:7~9).


• 22절 : "비를 내리게" 하시는 하나님에 대하여!

- 예레미야 5:24 "또 너희 마음으로 우리에게 이른 비와 늦은 비를 때를 따라 주시며 우리를 위하여 추수 기한을 정하시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자 말하지도 아니하니..."

- 예레미야 10:13 "그가 목소리를 발하신즉 하늘에 많은 물이 생기나니 그는 땅 끝에서 구름이 오르게 하시며 비를 위하여 번개하게 하시며 그 곳간에서 바람을 내시거늘"

- 신명기 28:12 "여호와께서 너를 위하여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열으사 네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니 네가 많은 민족에게 꾸어줄지라도 너는 꾸지 아니할 것이요"


인간의 생사화복은 하나님만이 주관하신다. 고로 인간은 복종할 따름이다. 복종할 수 없는 상황에서 복종할 기회를 한 번 더 마련해 보고자 우는 자가 선지자이다. 하지만 이토록 간절한 선지자의 중보도 하나님의 뜻은 돌이킬 수 없었다(15장). 백성의 죄악이 하늘까지 사무쳤기 때문이다. 이같이 돌이킬 수 없는 타락이 종말의 기독교에서 발생한다는 것이 예언서의 참 뜻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선택을 해야 한다. 수치와 조롱을 당하는 예레미야의 신앙노선을 택할 것인가? 거짓된 다수의 '평강노선'을 따라갈 것인가?


21세기 대다수의 교회가 '사랑과 평화', '일치와 연합', '용서와 화해'를 말하며 뱀의 후손들에게까지 '하나 되자'며 손을 내밀고 있다. 우리 제단의 사상은 구시대적 발상이며 시대에 역행하며, 하나님의 뜻과도 반대된다며 멸시당하고 있다. 그러나 '평강노선'을 걷는 교회의 백성과 지도자들은 <면할 수 없는 재앙과 벌>로 떨어질 것을 15장에서 예언하셨다.






http://goo.gl/nseuIc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907_D_이사야55장


[수 새벽 설교] 이사야 55장 : 하나님의 확실한 은혜 2016/09/07 Wednesday Daw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http://goo.gl/QtFw1Y


성경:이사야 55:1~13

제목:하나님의 확실한 은혜


하나님의 완전 역사는 첫째 아담으로 왕국을 이루실 목적이 아니고 마지막 아담 예수님을 통하여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루실 목적이다. 흙에서 난 사람은 간교한 뱀의 말을 듣고 미혹 받아 선악과를 따먹고 그 범죄한 값으로 흙으로 돌아갔으나, 하늘에서 오신(요한복음 3:13, 고린도전서 15:47) 예수님은 죄인들에게 확실한 은혜를 베푸시고 십자가에서 완전 승리하신 후 승천하셔서 지금도 우리를 위하여 보좌 우편에서 대언 기도를 하시되(요한1서 2:1) 예언서가 다 성취될 때까지 계시다가 정한 때가 오면 만왕의 왕으로 공중재림 하셨다가(계시록 11:11~) ‘후 3년 반’ 대환난을 지나서 지상강림 하시어 아마겟돈 전쟁으로 이 땅의 악을 제하신다(계시록 13:~19:).


한 사람 아담의 불순종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같이 한 사람 예수님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롭게 된 것을 믿는 것이 기독교의 핵심이다. 은혜는 율법과 달라서 값없이 주시는 것인데, 『하나님의 확실한 은혜』는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 주시어 만민에게 증거로 세웠고, 또한 인도자와 명령자를 삼으신 것이다. 이 예수님을 통하여 우리들이 알지 못하는 거룩한 성도의 나라가 올 것인 데는 하나님께서 “내가 너를 영화롭게 하였느니라” 하신 이 한 말씀이 보증수표가 된다. 이미 이사야 53장에서 우리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의 저주를 받으시고 돌아가실 것을 예언하셨는데, 예언하신 그대로 이루셨고(요한복음 19:30), 부활 후 제자들에게 명하신 대로 이 천국 복음이 온 세계에 전파된 오늘에 아직까지도 은혜 안에 거하지 못하는 자는 불쌍한 자이니 속히 하나님의 값없이 주시는 은혜를 받아야 할 것이다. 예수의 피로 거듭나고 장성하여 성결한 인격이 되면 철장권세를 받아서 역사하게 된다.


1. 말씀을 듣는 자의 영혼을 살리심:1~3


『 1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2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3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에게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니라 』


이 세상이 목마른 세상이 된 것은 아담의 범죄 타락 후부터이다. 이 땅은 없는 것이 너무나 많은 세상이다. 따라서 모든 사람이 육체적으로나 영적으로나 목마른 상태에 있다. 많은 사람들이 사랑의 목마름, 부귀 영화의 목마름, 권력의 목마름과 갈증을 느끼는 세상이다. 시원한 물을 찾아보지만 이 세상 어디에도 영생의 물은 없다. 잡을 듯하나 잡히지 않고... 헤메이며 잠시 살다가 풀같이 쓰러지는 것이 불쌍한 인생들의 생활이다. 모든 사람이 목마른 가운데서도 진리를 깨닫지 못해 죄 가운데 빠지게 된다. 인생의 이 큰 죄 문제를 해결해 주시려고 예수께서 이 죄악 세상에 생명의 물로 오셨다.


스가랴 9:11~ “또 너로 말할진대 네 언약의 피로 인하여 너의 갇힌 자들을 물 없는 구덩이에서 놓았나니 소망을 품은 갇혔던 자들아, 너희는 보장으로 돌아올지니라” - 이 말씀에서 ‘물 없는 구덩이’란 율법을 말함이다. 율법은 완전한 법이나 부패한 인간이 지킬 수 없는 법이니 물 없는 샘과 같다. 목마른 인간이 물을 얻으려고 율법의 샘을 찾았으나 약하고 부족한 인격이라 하나도 행할 수 없으니 오히려 율법의 샘이 사람을 잡는 구덩이(틀)가 되고 말았다(로마서 7:10).


요한1서 5:5~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뇨 이는 물과 피로 임하셨고 증거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증거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이 합하여 하나이니라” 예수님은 율법의 요구를 이루시므로 율법의 마침이 되셨다(로마서 10:4) ☞ 찬송가 214장


▶ 요한복음 2:1~10절을 보니 예수님께서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되는 첫 이적을 행하셨다. 여기서 물은 ‘말씀’을, 포도주는 ‘피’를 가리킨다. 요 1:14~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신 분이라 하셨으니 육체로 오시기 전에는 영원한 말씀으로 계셨다. 히브리서 9:22~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했다. 곧 율법의 말씀이신 예수님이 피가 있는 육신을 입고 오셔서 우리를 위하여 생명의 물이 되셨으니 누구든지 예수의 피와 살을 먹지 않고는 살 길이 없다(요한복음 6:53).


▶ 요한복음 4:5~34절에 수가성에 시집을 다섯 번 간 여자가 예수님을 만나서 생수를 얻은 이야기가 나오는데, 여기서 ‘여자’는 죄에 갇힌 우리들 전체를 가리킨다. 로마서 7:2~3절을 보니 신랑은 법이다. 따라서 신랑이 다섯이라는 것은 구약의 딸 이스라엘이 다섯 가지 법을 섬긴 것을 가리킨다. 이들은 ① 선악과의 법 ② 혼혈금지법 ③ 방주법 ④ 할례법 ⑤ 율법인데 이 법들은 인간에게 생수가 되지 못하였다. 오히려 연약한 여인에게는 폭군 같은 남편이었다. 신랑이긴 하되 참된 신랑이 아니었다는 뜻이다.


▶ 요한복음 5:1~9절에 베데스다 못가에 38년된 병자가 있었는데, 예수님을 만났을 때에 병 고침을 받게 된 것은 참된 생명물(베데스다 못)로 오신 예수님을 비유한 것이다. 이 병자도 역시 ‘우리들 자신’을 대표하는데 영·육 간에 병으로 죽게 된 우리가 예수님께 접붙어서 참된 진액을 받으므로 영생을 얻었으니 예수님은 생수(참된 음료)이시다. 요한복음 6: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요한복음 7:37~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 1절:살펴본 바와 같이 예수님은 이 땅에 참된 생수로서 오신 분이다. 예수께만 있는 이 생수를 먹는데 있어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는 것이다. 마치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찾는 심정으로 목마른 자라면 누구든지 생명수가 되신 예수님께로 나아오라는 것이다. 사는 길은 이 길밖에 없으니 이 길로 나아와야 할 것이로되 “나를 청종하라”(2절) 하셨으니 순종과 희생이 있어야 생수를 마실 수 있다는 것이다.


● 2절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주며 배부르지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참된 양식과 음료는 예수님뿐이시니 예수님 밖에서 사는 생활은 아무리 부요할지라도 그 영혼을 배부르게 할 수 없는 것이다. 예수라는 이름을 떠나서는 다 헛수고요 다 헛된 생활이다. 영적인 양식이 없으니 항상 배고프고 불만·불평·시기·질투뿐이다. 내가 최고의 보배(예수)를 소유했다면 다른 것이 필요가 없다(마태복음 13:44~46).


아모스 8:11~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요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우리는 예수님의 인성(人性)을 닮아야 최고의 인격자가 된다. 성경 기록의 목적은 바로 여기에 있다.


● 3절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에게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니라』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하셨다(요한복음 1:17). 은혜로 오신 예수님을 영접하려면 율법에서 한 걸음 도약해 은혜의 교훈으로 나아와야 하듯이, 환난 때 재림의 주님을 영접하려면 은혜에서 한 걸음 나아와 새 일의 교훈을 들어야 한다. 육체의 양식은 입으로 먹지만 영혼의 양식은 귀로써 먹는다. 그래서 계시록 2~3장에서 말씀하시길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라고 하신 것이다.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고 했다(로마서 10:17).


2. 하나님께서 영화롭게 하여 주심:4~5


『 4 내가 그를 만민에게 증거로 세웠고 만민의 인도자와 명령자를 삼았었나니 5 네가 알지 못하는 나라를 부를 것이며 너를 알지 못하는 나라가 네게 달려올 것은 나 여호와 네 하나님 곧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인함이라 내가 너를 영화롭게 하였느니라 』


● 4절:누가복음 1:33~ 예수님은 “영원히 야곱의 집에 왕 노릇하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하셨는데, 다니엘의 예언대로 69이레가 되매 예수께서 이 땅에 그리스도(기름부음 받은 자)로 오셨는데, 곧 “만민의 인도자 · 명령자”이셨으니 증거하시길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고 말씀하신 것이다(요한복음 14:6). 이 이스라엘의 인도자·명령자 예수를 진실한 종 베드로는 이렇게 고백하였다. 사도행전 4:12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 5절“우리가 알지 못하는 나라”는 그리스도의 나라이다. 이 나라를 성경은 천국이라 부르는데(마태복음 4:23), 이 천국 운동은 마음에서부터 시작하여, 몸의 안식, 지상 안식. 무궁 안식으로 이루어져 하나님께서 천지만물과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을 완전히 이루게 된다.


예수 믿고 중생 받은 자는 이미 마음에서 천국이 이루어진 것이요, 주 재림 때에 예언을 지키는 자에게는 지상에서 1,000년간 살 수 있는 축복이 주어지는데 이 때가 바로 의의 왕 예수님이 통치하시는 시대이다(이사야 32장). 그래서 예수님은 유월절 양으로 오셨고 오순절에 성령을 보내 주셨다. 또한 이제 재림 때에는 이기는 자와 끝까지 예수의 일을 지키는 자에게 철장권세(새일성가 72)를 주시어 극도로 “영화롭게” 하여 주신다(계시록 2:26~27).


이사야 59:19~, 60장을 보면 해 돋는 동방에서 말씀의 빛인 예언서를 다시 예언할 때 “열방은 네 빛으로 열왕은 비치는 네 광명으로 나오리라... 열방의 재물이 네게로 오리라 내 단에 올라 기꺼이 받음이 되리니 내가 내 영광의 집을 영화롭게 하였음이라”고 거듭 말씀하셨다(새일성가 75).


죄인 괴수가 하나님 집에서 영화롭게 되는 것은 예수님의 공로일 뿐이다. 아멘!


3. 나오는 자를 널리 용서하여 주심:6~7


『 6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7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 』


하나님께서 인간을 구원하시는 데는 7대 법을 세우시고 시대 시대마다 역사를 하신다. 때에는 죄를 가르쳐 주시는 율법의 때가 있고, 죄를 용서해 주시는 은혜의 때가 있고, 이 땅에서 죄인을 제해 버리시는 용서 없는 심판의 때가 있다. ☞ 하나님의 시대적인 역사표


● 6절:이 종말의 때에는 예언의 법에 의해 무서운 심판을 행하시기 전에, 예언서를 듣고 바벨에서 나오기만 하면 누구든지 널리 용서해 주신다는 것이다. 그래서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가 있고 '만날래야 만날 수 없는 때'가 있다. 지금 예수님은 문 밖에 서서 두드리고 계시니 속히 문을 열고 재림의 주님을 영접할 준비를 해야 하겠다.


스가랴 8:9~ “만군의 여호와의 집 곧 전(스룹바벨 성전)을 건축하려고 그 지대를 쌓던 날에 일어난 선지자(학개, 스가랴)들의 입의 말을 이 때에 듣는 너희는 손을 견고히 할지어다” 하셨다. 인생이라는 것은 믿을 것을 믿고 잡을 것을 잡아야 용서 받고 참되이 살 수가 있다.


종말에 널리 용서해 주시는 곳이 바로 초막절 촛대 교회이다. 스가랴 14:16절에 누구든지 초막절에 올라오지 않는 자에게는 비를 내리지 않는다고 하셨다. 초막절 성전의 시작은 다리오 왕 2년 9월 24일이다. 학개서 2:10~23절의 예언대로 종말 뒤집어엎을 때가 오면 모든 교회가 9월 24일에 지대 놓고 시작한 여호와의 제단으로 나아와야 하는데(이사야 2:2~), 때를 몰라 이 제단에 나타난 모든 예언서를 불순종한다면 예언을 가감하는 자로서 환난 날에 육체 구원을 받을 수가 없다.


● 7절:“돌아오라” - 전도서 3:1~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나니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6절 말씀처럼 우리에게는 지금이 대단히 중요한 시기이다. 인생의 난제가 산같이 쌓인 현실에, 참된 기독교 신자라면 이사야서를 자세히 읽고 듣고 지켜서 돌아와야 한다. “돌아오면” 널리 용서하시리라고 하신 것이다.


이사야 44:22 “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의 사라짐같이 네 죄를 안개의 사라짐같이 도말 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음이라”


십자가 피를 믿으므로 죄악 세상에서 돌아오고,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므로 허락받고 나온 마귀의 미혹으로부터 돌아오는 자는 영과 육이 온전해지는 『큰 구원』을 받게 된다.


4. 기쁨과 평강으로 인도하심:8~13


『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9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10 비와 눈이 하늘에서 내려서는 다시 그리로 가지 않고 토지를 적시어서 싹이 나게 하며 열매가 맺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 양식을 줌과 같이 11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헛되이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뜻을 이루며 나의 명하여 보낸 일에 형통하리라 12 너희는 기쁨으로 나아가며 평안히 인도함을 받을 것이요 산들과 작은 산들이 너희 앞에서 노래를 발하고 들의 모든 나무가 손바닥을 칠 것이며 13 잣나무는 가시나무를 대신하여 나며 화석류는 질려를 대신하여 날 것이라 이것이 여호와의 명예가 되며 영영한 표징이 되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


복을 주고 싶어하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당신이 어떠한 신이라는 것을 가르친 말씀이다. 하나님 앞에서 악을 행하는 자들은 속히 자기의 생각을 버리고 돌아오라는 경고의 말씀이다. 전도서 3:11~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에게 영원한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이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예수님은 평강의 왕이시니 우리를 새 시대로 인도하신다.


계시록 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하시리로다”


그러므로 예언서의 말씀은 결코 헛되이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하나님이 명하여 보낸 일에 형통하리라는 것이다.


히브리서 4:16~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 지금은 피 바르고 홍해를 가를 때가 아니요, 법궤만 의지하여 요단강을 가르고 가나안에 들어갈 때이다. 출애굽 때의 60만 대군 중에서 남은 자 여호수아, 갈렙을 본받아 우리는 적은 수이지만 말씀의 법궤를 메고 앞으로만 돌진해야 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말세에 하나님께서 은혜를 값없이 주심은 우리를 통하여 영원한 영광을 받으시려고 역사하심인데, 그 역사의 계획서가 곧 성경이라는 것이다. 영혼을 구원하여 영화롭게 하는 역사는 이방 갈릴리에서 하셨고(이사야 9:1~3, 마태복음 4:14~), 종말에 육체를 구원하여 영화롭게 하는 역사는 동방 땅 끝에서 하신다고 하셨다(이사야 24:14~15). 그러므로 기독교에는 영화롭게 하는 일이 크게 두 번(1·2차 역사-계시록 6:2)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하며, 또한 이 역사에 참여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자가 복 있는 자라는 것도 명심해야 한다.


주가 인도하는 대로 내가 따라 가리라

피곤하고 곤고해도 염려할 것 없도다

여호와를 앙망하면 새 힘 얻고 올라가

독수리와 같이 날아 승리하게 되리라

성가듣기 ☞ click






http://goo.gl/QtFw1Y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906_D_이사야54장


[화 새벽 설교] 이사야 54장 : 하나님의 영원한 긍휼과 자비 2016/09/06 Tuesday Daw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http://goo.gl/kHbme7


성경:이사야 54:1~17

제목:하나님의 영원한 긍휼과 자비


하나님은 영원하신 긍휼과 자비의 신이시다. 영원한 영광 중에 계시며 영원한 영광을 받으시려고 만물을 창조하셨다. 창조물 중에 으뜸인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으나(창세기 1:27) 아담으로부터 시작한 모든 인간이 타락하여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게 되었다(로마서 3:23). 이렇게 타락한 인간을 구원하시려고 하나님은 모세에게 완전한 율법을 주셨고, 이 율법을 이루기 위하여 예수님을 화목 제물로 보내시사(이사야 53장) 우리 죄를 용서해 주시되 율법의 지배 아래 있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완전히 이루어지게 하사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옮겨 주셨으며(로마서 8:2), 생명의 법으로 옮기움을 받은 피로 산 교회를 인간 종말의 마지막 미혹으로부터 보호하시기 위해 예언의 말씀으로 교훈하셨으니, 이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자는 새 땅의 축복을 받으리라 하셨다.


율법을 지켜야 할 인간이 약하고 부족하여 한 가지도 지키지 못할 때, 독생자를 보내시사 영원한 긍휼과 자비를 베푸시고(로마서 8:3~4), 이제는 황금 보석 꾸민 집에서 영원한 축복을 받으라는 예언이 본문이다(11~14절).


1. 홀로된 자의 자식으로 영광을 얻게 하심:1~3


『 1 잉태치 못하며 생산치 못한 너는 노래할지어다 구로치 못한 너는 외쳐 노래할지어다 홀로 된 여인의 자식이 남편 있는 자의 자식보다 많음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2 네 장막터를 넓히며 네 처소의 휘장을 아끼지 말고 널리 펴되 너의 줄을 길게 하며 너의 말뚝을 견고히 할지어다 3 이는 네가 좌우로 퍼지며 네 자손은 열방을 얻으며 황폐한 성읍들로 사람 살 곳이 되게 할 것임이니라 』


예수님은 홀로된 처녀 마리아에게 잉태되셨다. 우리는 예수님의 가지이다(요한복음 15:1~). 죄인이 예수(참 포도나무)님의 가지가 되는 것이 세계에서 제일 큰 축복이다. 이렇게 된 것은 영원하신 하나님의 긍휼로 된 것이다. 이 역사를 이루시려고 구약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신 하나님은 '너는 나의 벗'이라 하셨다(이사야 41:8). 또한 '너의 씨를 통하여 천하 만민이 복을 받게 되리라'고 말씀하셨다(창세기 22:18).


아들 이삭을 모리아산에서 제물로 바치게 하신 것은 곧 예수님이 모리아산(골고다; 역대하 3:1~)에서 십자가에 죽으실 것을 미리 실천적 언약으로 보여 주신 것이다. 따라서 사라의 나이 90세(경수가 끊어진 후)에 아들을 얻었다는 것은 약속의 씨로서 얻었다는 뜻이다. 앞으로 태어나실 예수님의 모형이었다. 성경대로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심으로 천하 만민이 복을 받게 되었으니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영원한 긍휼로 이루어진 것이다.


갈라디아서 4:22~31 “기록된 바 아브라함이 두 아들이 있으니 하나는 계집 종에게서, 하나는 자유하는 여자에게서 났다 하였으나 계집 종에게서는 육체를 따라 났고 자유하는 여자에게서는 약속으로 말미암았느니라 이것은 비유니 이 여자들은 두 언약이라 하나는 시내 산으로부터 종을 낳은 자니 곧 하가라 이 하가는 아라비아에 있는 시내 산으로 지금 있는 예루살렘과 같은 데니 저가 그 자녀들로 더불어 종 노릇하고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기록된 바 ‘잉태치 못한 자여 즐거워하라 구로치 못한 자여 소리 질러 외치라 이는 홀로 사는 자의 자녀가 남편 있는 자의 자녀보다 많음이라’ 하였으니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그러나 그 때에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령을 따라 난 자를 핍박한 것같이 이제도 그러하도다 그러나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뇨 계집 종과 그 아들을 내어 쫓으라 계집 종의 아들이 자유하는 여자의 아들로 더불어 유업을 얻지 못하리라 하였느니라 그런즉 형제들아 우리는 계집 종의 자녀가 아니요 자유하는 여자의 자녀니라”


사라는 영자적이요 마리아는 실천적이니 사라의 아들 이삭은 약속을 보여주는 표징이요, 마리아에게서 나신 예수님은 실체로서 약속을 이루신 참 포도나무가 된다. 우리는 이에 접붙으므로 참 가지가 되는 것이니 이보다 더한 축복은 없다. 죄악 세상에서는 남편 있는 자가 주인 노릇을 하지만 주 재림의 날에는 홀로된 여인의 자녀만 남게 된다는 것이 본문이다.


● 2~3 『네 장막터를 넓히며 네 처소의 휘장을 아끼지 말고 널리 펴되 너의 줄을 길게 하며 너의 말뚝을 견고히 할지어다 이는 네가 좌우로 펴지며 네 자손은 열방을 얻으며 황폐한 성읍들로 사람 살 곳이 되게 할 것임이니라』


이 말씀은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언약이 이 땅에 성취되어 약속의 자녀가 하늘의 별과 같이, 땅의 모래같이 번창하였으므로 이 땅이 좁으니 확장해 달라는 것이다.


스가랴 8:4~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예루살렘 길거리에 늙은 지아비와 늙은 지어미가 다시 앉을 것이라 다 나이 많으므로 지팡이를 잡을 것이요 그 성읍 거리에 동남과 동녀가 가득하여 거기서 장난하리라”


이사야 49:19~ “대저 네 황폐하고 적막한 곳들과 네 파멸을 당하였던 땅이 이제는 거민이 많으므로 좁게 될 것이며...”


창세기 13:14~ “롯이 아브라함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보이는 땅을 내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내가 네 자손으로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 수 있을진대 네 자손도 세리라 너는 일어나 그 땅을 종과 횡으로 행하여 보라 내가 그것을 네게 주리라”


창세기 22:17~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라”


야곱에게도 약속하셨다. 창세기 28:14~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이 되어서 동서남북에 편만할지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으로 인하여 복을 얻으리라” 아담 한 사람의 범죄로 온 땅이 저주를 받았으나,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오신 예수님 한 분의 순종으로 말미암아 다시 인간과 땅을 회복케 하심으로 영광을 얻으신다는 것이다.


즉 이사야 53장을 믿는 자에게 54장의 축복을 주신다는 것이니, 즉 예수님의 피로 산 씨들이 이 말씀까지 읽고 듣고 지킬 때, 새 시대 곧 ‘유명한 종식할 땅(에스겔 34:29)’에서 생육·번성·충만·정복하여 다스리는(창세기 1:28) 에덴의 참 열매가 된다는 교훈이다.


『하늘 나라를 얻는 자가 땅을 차지할 것이다』 아멘!


2. 잠시 버렸던 자식을 구속하심:4~8


『 4 두려워 말라 네가 수치를 당치 아니하리라 놀라지 말라 네가 부끄러움을을 보지 아니하니라 네가 네 청년 때의 수치를 잊겠고 과부 때의 치욕을 다시 기억함이 없으리니 5 이는 너를 지으신 자는 네 남편이시라 그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시며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시라 온 세상의 하나님이라 칭함을 받으실 것이며 6 여호와께서 너를 부르시되 마치 버림을 입어 마음에 근심하는 아내 곧 소시에 아내되었다가 버림을 입은 자에게 함같이 하실 것임이니라 네 하나님의 말씀이니라 7 내가 잠시 너를 버렸으나 큰 긍휼로 너를 모을 것이요 8 내가 넘치는 진노로 내 얼굴을 네게서 잠시 가리웠으나 영원한 자비로 너를 긍휼히 여기리라 네 구속자 여호와의 말이니라 』


구속의 역사에는 모략이 있으므로 말세 종들이 잠시 버림을 당하는 일이 있으나 종말에는 반드시 구속해 주신다는 말씀이다. 그러나 왜 버림을 당하는가? 이유는 하나님의 교회가 부패하여 심판의 다림줄을 증거해도 듣지 않고, 오히려 비소하고 대적하기 때문이다.


지렁이 같은 야곱이 새 타작기로 쓰여질 때가 종말 동방역사의 때인데(이사야 4:14~15), 은혜의 해에는 원수들이 은혜 받은 자를 때리고 죽여도 그냥 놔두었지만, 신원의 날에는 오히려 원수를 없이 하고 억울함을 당한 만큼 상급을 주신다는 것이다. 교만한 교권과 정권이 무너지는 날이 여호와의 심판하시는 날이다.


● 5 『이는 너를 지으신 자는 네 남편이시라 그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시며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시라 온 세상의 하나님이시라 칭함을 받으실 것이며...』


예수님은 우리의 남편이시요, 구속자시요, 목자장이시다. 이사야 53장같이 죽으시어 오늘날까지 중생의 씨를 나게 하시고, 이사야 54장 같은 새 시대를 이루신다. 구약에서 보여주실 때도 아브라함의 독생자 이삭을 모리아산의 제물로 삼고 야곱의 12지파를 일으켜 젖과 꿀이 있는 가나안을 주심같이, 은혜 때에도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님을 속건 제물로 삼으시어 신령한 영적 이스라엘 12지파를 이루신 후, 그 가운데서 뽑아낸 자 144,000명과 수많은 종족 백성으로 새 시대를 이루신다는 것이 본문의 예언이다.


● 6~8 『여호와께서 너를 부르시되 마치 버림을 입어 마음에 근심하는 아내 곧 소시에 아내 되었다가 버림을 입은 자에게 함같이 하실 것이라 네 하나님의 말씀이니라 내가 잠시 너를 버렸으나 큰 긍휼로 너를 모을 것이요 내가 넘치는 진노로 내 얼굴을 네게서 잠시 가리웠으나 영원한 자비로 너를 긍휼히 여기리라 네 구속자 여호와의 말이니라』


새 땅의 치리권을 받을 자는 요셉같이 시련이 있을 것을 보여주신 것이다. 다윗 왕도, 예수님도 잠시 버림을 당하는 일이 있었다(시편 22:1). 그러니 인간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참 종들은 오직 말씀 하나만 굳게 잡고 나아가야 된다는 것이다. 역사는 말씀이 응하기까지니 새 일의 교훈만 따라 가자!


1958년 3월부터 소련 수상 후르시초프가 거짓된 위장 평화공존을 들고 나오므로 세계에는 미혹의 연기가 덮여 계시록 9장같이 해와 공기가 어둡게 되었다. 이 때부터가 영적 시련기이니 종들이 부르짖어도 응답이 없는 때이다. 하박국 1장같이 악의 세력이 독수리같이 높아질 때이다(계시록 8:13절과 동일). 이와 같은 때, 순의 종들이 예언서를 햇빛같이 밝히지 않고서는 도저히 흑암을 이길 수 없다.


3. 화평케 하는 언약을 옮기지 아니함:9~10


『 9 이는 노아의 홍수에 비하리로다 내가 다시는 노아의 홍수로 땅 위에 범람치 않게 하리라 맹세한 것같이 내가 다시는 너를 노하지 아니하며 다시는 너를 책망하지 아니하기로 맹세하였노니 10 산들은 떠나며 작은 산들은 옮길지라도 나의 인자는 네게서 떠나지 아니하며 화평케 하는 나의 언약은 옮기지 아니하리라 너를 긍휼히 여기는 여호와의 말이니라 』


우리는 노아처럼 말씀의 방주를 예비해야 한다


옛날 노아 때같이 시련 받던 종들을 다시는 책망하지 않고 긍휼과 자비만 베푸실 것을 예언하심이다. 『산들은 떠나며 작은 산들은 옮길지라도 나의 인자는 네게서 떠나지 아니하며 화평케하는 나의 언약은 옮기지 아니 하리라 너를 긍휼히 여기는 여호와의 말이로다』 - 여호와는 변역지 아니하시니 그러므로 야곱은 성경에 기록한 대로 소멸되지 아니하고 새 땅을 정복한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은 약속을 믿으므로 믿음의 열조가 되었다. 믿음에는 성경 이사야 53장같이 이 땅에서 실현된 일, 즉 되어진 일을 믿어야 할 때(☞ 은혜시대)가 있고, 이사야 54장같이 앞으로 이루어 질 것을 믿어야 할 때(☞ 환난시대)가 있다. 내 맘대로 골라 믿지 말고 예언서 전체를 믿어 살아 새 시대에 들어가야 할 때가 지금이다. 북방에서 진노의 막대기가 내려올 것이니 정신을 차리고 말씀의 방주를 지을 때이다.


4. 보석으로 꾸민 성에서 영광을 누리게 하심:11~14


『 11 너 곤고하며 광풍에 요동하여 안위를 받지 못한 자여 보라 내가 화려한 채색으로 네 돌 사이에 더하며 청옥으로 네 기초를 쌓으며 12 홍보석으로 네 성첩을 지으며 석류석으로 네 성문을 만들고 네 지경을 다 보석으로 꾸밀 것이며 13 네 모든 자녀는 여호와의 교훈을 받을 것이니 네 자녀는 크게 평강할 것이며 14 너는 의로 설 것이며 학대가 네게서 멀어질 것인즉 네가 두려워 아니할 것이며 공포 그것도 너를 가까이 못할 것이라 』


이 예언은 1,000년 안식세계를 보여주심이다. 물질세계의 창조목적은 지상에 그리스도의 왕국을 이루실 목적이시다. 새 시대는 극도로 아름다우니,


마귀가 없다(계시록 20:1~3).

거룩한 씨가 번성한다(이사야 27:6).

구속한 자만 들어온 곳이다(이사야 35:8~10).

지질이 변하였다(이사야 49:9~10).

평화와 의의 통치뿐이다(이사야 60:17~18).

백성이 의롭다(이사야 60:19~21).

약자로 강국을 이룬 곳이다(이사야 60:22).

기뻐하고 즐거워한다(이사야 65:18~).

수고가 헛되지 않은 곳이다(이사야 65:21~).

피해가 없다(이사야 65:24~25).


5. 하나님의 자녀를 치는 자를 패망케 하심:15


『 그들이 모일지라도 나로 말미암지 아니한 것이니 누구든지 모여 너를 치는 자는 너로 인하여 패망하리라 』


이사야 42:13~과 스가랴 14:12~의 예언같이 진리를 대적하는 자는 그 육체에 재앙을 받으므로 죽는다는 것이다. 살이 썩고 혀가 썩는다 하셨다. 이 날까지는 순교만 당하던 교회가 여호와께서 일어나심으로 대적을 크게 치게 된다 하셨다.


6. 언제나 하나님의 자녀를 송사하는 혀를 정죄하심:16~17


『 16 숯불을 불어서 자기가 쓸 만한 기계를 제조하는 장인도 내가 창조하였고 파괴하며 진멸하는 자도 내가 창조하였은즉 17 무릇 너를 치려고 제조한 기계가 날카롭지 못할 것이라 무릇 일어나 너를 대적하여 송사하는 혀는 네게 정죄를 당하나니 이는 여호와의 종들의 기업이요 이는 그들이 내게서 얻은 의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


로마서 12:19~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사랑하는 자의 원수를 주께서 친히 갚아 주시고 영원한 영광을 얻으신다는 것이다. 성도의 기업과 의는 바로 이것이다. 우리는 말씀 때문에 욕을 먹어도 절대 남을 욕하지 말고 끝까지 참음으로 행하자! 나머지는 주께서 다 이루어 주신다.


당신은 구약의 사건 전부가 이미 지나간 일이 아닌, 인간종말에 다시 이루어질 완전한 현실로 보이십니까? 그렇다면 당신에겐 예수님의 예언과 모든 순교자들의 원한을 풀어줄 선지자적 사명이 있습니다. (☞새일성가 13장)


마태복음 5:11~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렇게 핍박하였느니라” - 다니엘의 세 친구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다가 풀무불에 들어갔으나 하나님께서 건져 주신 사건은 종말에 말세 종들에게 임할 하나님의 역사이다(구약은 거울). 앞으로 예언대로 원자탄이 터지고 핵전쟁이 일어나 세계가 불바다가 될 때에 하나님의 인 맞은 종들은 살아남을 말씀이다. 그러나 미혹을 받아서 미친개같이 남을 욕하던 자들은 이 날에 불싸개가 된다. 축복도 영 다음에 육이요, 재앙도 영 다음에 육이니 예수님의 택한 종으로 영적 재앙을 면하고 축복을 받았다면 뒤집어 엎는 종말에도 예수님께서 택하신 종의 말을 들으므로 영·육이 화를 면코 새 시대를 보게 된다(학개서 2:6, 23, 이사야 50:10).


너희는 여호와를 송축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아멘






http://goo.gl/kHbme7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905_D_이사야53장


[월 새벽 설교] 이사야 53장 : 여호와의 뜻을 성취함 2016/09/05 Monday Daw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http://goo.gl/wcNsWS


성경:이사야 53:1~12

제목:여호와의 뜻을 성취함


아담의 타락 이후에 그의 씨로서는 이 땅에서 여호와의 뜻을 성취해 드릴 자가 한 사람도 없다. 그래서 하늘에 속한 마지막 아담(고린도전서 15:45~49) 예수님께서 지상에 오셔서 아버지의 뜻을 성취해 드린다는 예언이 본문이다. 기독교 종말에 유다의 원수를 없이 할 징조로 이사야 7:14~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신 대로 순종의 여인 마리아의 몸을 빌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탄생하셨도다. 할렐루야!


복음의 시작은 이사야 9:1~3 “이방 갈릴리 해변에서부터 큰 빛이 비췰 것”을 예언하셨고, 이사야 42:1~4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리로 공의를 베풀 것이며 그는 쇠하지 아니하며 낙담하지 아니하고 세상에 공의를 세우기에 이르리니 섬들이 그 교훈을 앙망하리라”는 예언대로 상한 갈대 같은 죄인을 꺾지 않고 구원해 주셨다.


1. 아드님(예수)을 멸시 당하게 하심:1~3


『 1 우리의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뇨 여호와의 팔이 뉘게 나타났느뇨 2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 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3 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들에게 싫어 버린 바 되었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에게 얼굴을 가리우고 보지 않음을 받는 자 같아서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


이스라엘을 구원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아들을 보내시사 그 아들이 십자가 상에서 못박혀 돌아가심으로(정월 14일) 유월절 양의 사명을 완성하기를 원하셨다. 예수님은 세상 죄를 걸머지신 하나님의 어린 양이시다. 죄인들을 살리려고 죄 없는 예수님이 대신 고초를 당하셨다. 나사렛에서의 30년간의 목수 생활, 갈릴리 해변을 중심으로 한 3년간의 공생활에서, 보는 사람마다 욕하고 조롱하고 비웃었으니... 이렇게 되는 것은 이사야 53장의 예언이 이루어지기 위함이었다.


시편 22:6 “나는 사람이 아니요 벌레라 사람의 훼방거리요”라는 이 말씀이 예언 그대로 이루어졌으므로 우리가 구원을 받았다. 예수께서는 “산에 여우도 굴이 있고 나는 새도 집이 있건만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도다” 하셨다(마태복음 8:20, 누가복음 9:58). 당시 유대 교회의 지도자들은 예수님 설교를 듣고 마귀라고 정죄했다(요한복음 10:19~21). 소위 성경을 가르친다는 선생들이 이 꼴 이었으니 그 당시의 종교적 부패를 알 만하다. 이 유월절 양인 예수님의 모든 행적은 4복음서 안에 기록되었다. 구약에 예언하신 메시야에 관한 말씀이 사람의 눈 앞에서 이루어진 것을 (보고 들은 그대로) 기록한 것이 4복음서이다. 예수님은 오직 우리 죄인을 위하여 멸시를 받으신 것이다. 인간은 무엇으로도 이 은혜를 갚을 길이 없을 것이다. 이 몸을 천 번 만 번 드려도 갚을 길이 없을 것이다.


♬ “늘 울어도 눈물로써 못 갚을 줄 알아

몸 밖에 드릴 것 없어 이 몸 바칩니다”

(찬송가 141장)


2. 찔림을 받아 상하게 하심:4~6


『 4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


예수님은 우리 죄만 담당하신 것이 아니고 병까지 걸머지셨다. 우리의 연약한 것과 영과 육의 눌린 모든 것을 친히 짊어지셨다. 마태복음 8:16~ “사람들이 귀신들린 자를 많이 데리고 예수께 오거늘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내시고 병든 자를 다 고치시니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하신 말씀에 우리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 예수님이 우리를 대신해서 병도, 죄도 다 담당하셨기에 진정으로 믿는 자 안에서는 죄 사함의 역사가 일어나며 각종 병이 치유되며, 생활은 완전히 새롭게 되는 것이다.


예수께서는 마태복음 10:38~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리라” 하셨다. 성도들은 이 말씀대로 자기 십자가를 분명히 알아 예수님의 십자가에 손대지 말고 자기 십자가만 지고 나가야 한다. 자기 십자가란 주님을 믿고 따라 가려는데 방해되는 영·육 간의 모든 장애물이다. 즉 자기를 극복하는 것이 자기의 십자가를 지는 생활이다. 병이 온 것은 회개가 없는 죄 값으로 온 것이니 철저히 회개할 때 물러가게 된다. 그러나 만일 병이 내게 준 십자가라면 병원에 가도 소용없게 된다(물론 병원 가서 나을 병을 무지하고 어리석은 신앙으로 고쳐보겠다고 망치는 것은 주 앞에 죄가 됨을 명심하라). 우리를 대신해서 주님이 상하셨으니 주님 안에서 순종하는 자 되자! 특별한 사명자에게는 교만치 말라고 주시는 질병도 있다(고린도후서 12:7).


기독교는 십자가의 종교이다. 베드로는 베드로전서 2:24~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너희가 전에는 양과 같이 길을 잃었더니 이제는 너의 영혼의 목자와 감독되신 이에게 돌아왔느니라” 하였다.


죄는 내가 지었는데, 죄 값은 예수님의

귀하신 생명으로 담당하셨다.

당신의 몸을 희생하므로

단 번에 하나님께 지불하셨다.

(히브리서 9:22).


3. 죽음을 당하게 하심:7~9


『 7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 잠잠한 양같이 그 입을 열지 아니 하였도다 8 그가 곤욕과 심문을 당하고 끌려갔으니 그 세대 중에 누가 생각하시기를 그가 산 자의 땅에서 끊어짐은 마땅히 형벌 받을 내 백성의 허물을 인함이라 하였으리요 9 그는 강포를 행치 아니하였고 그 입에 궤사가 없었으나 그 무덤이 악인과 함께 되었으며 그 묘실이 부자와 함께 되었도다 』


예수께서 나무에 달려 6시간 동안(오전 9시~오후 3시) 고난을 당하시고 운명하신 후, 아리마대 사람 요셉의 새 무덤에 장사지냈다가 3일 만에 부활하셨다. 그래서 율법의 저주 아래 죽었던 우리까지 살리움을 받게 되었다. 이로써 아버지의 뜻이 성취되었다(갈라디아서 3:10~13). 예수님 초림의 목적은 우리를 위하여 죽으러 오신 것이지 은혜도 베풀지 않은 채 죽이려(심판) 오신 것이 아니다. “인자는 자기에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마태복음 26:24절에 말씀하셨다. 유월절 양으로 오신 당신의 살은 우리의 참된 양식이요, 당신의 피는 우리의 참된 음료이다. 출애굽 때 보여주신 그대로 예수님은 정월 14일 유월절 양으로 희생되셨다(고린도전서 5:7).


4. 그의 공의를 보시고 우리를 의롭다 하심:10~12


『 10 여호와께서 그로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케 하셨은즉 그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그 씨를 보게 되며 그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의 뜻을 성취하리로다 11 가라사대 그가 자기 영혼의 수고한 것을 보고 만족히 여길 것이라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며 또 그들의 죄악을 친히 담당하리라 13 이러므로 내가 그로 존귀한 자와 함께 분깃을 얻게 하며 강한 자와 함께 탈취한 것을 나누게 하리니 이는 그가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 중 하나로 헤아림을 입었음이라 그러나 실상은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지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 하시니라 』


아버지께서 우리를 율법에서 해방시켜 주시려고 아들(예수님)이 십자가 형틀에 못 박혀 죽기를 원하셨다. 마태복음 5:17~ “예수께서 내가 온 것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려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려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하셨다. 우리는 약해서 율법의 613가지의 조문을 한 가지도 지킬 수가 없었다.


로마서 7:10~ “생명에 이르게 할 그 계명이 내게 대하여 도리어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것이 되었도다 죄가 기회를 타서 계명으로 말미암아 나를 속이고 그것으로 나를 죽였는지라 이로 보건대 율법도 거룩하며 계명도 거룩하여 의로우며 선하도다 그런즉 선한 것이 내게 사망이 되었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오직 죄가 죄로 드러나기 위하여 선한 그것으로 말미암아 나를 죽게 만들었으니 이는 계명으로 말미암아 죄로 심히 죄 되게 하려 함이니라 우리가 율법은 신령한 줄 알거니와 나는 육신에 속하여 죄 아래 팔렸도다”


로마서 7: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의 ‘십자가 의’를 보시고 우리를 의롭게 하셨다.


로마서 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 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 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懇求)하시는 자시니라...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 모든 죄를 십자가로 덮으시고 널리 용서하셨다. 이사야 53장으로 중생 받은 참 이스라엘은 이사야 54장의 예언대로 새 시대를 기업으로 받고 영·육 간에 영생의 축복을 얻게 된다. 그런데도 주님이 지키라고 주신 피로 산 예언서 새 일을 불순종하는 자들은 아담같이 지상에서 쫓겨날 수밖에 없다. 즉 새 시대에 갈 수 없다. 우리는 알파와 오메가를 알아야 할 것이다. 우리는 결코 아담처럼 되어서는 아니된다.


예언을 지켜서 새 시대에 가자!


계시록 14:1~5절 말씀대로 어린 양이 인도하는 대로 어디든지 따라가는 자는 시온산 정부의 왕권을 받는다. 이사야 54:1~3절에서는 “잉태치 못하며 생산치 못한 너는 외쳐 노래할지어다 홀로 된 여인의 자식이 남편 있는 자식보다 많음이니라” 하셨다(갈라디아서 4:25~31 인용).


첫 아담의 범죄로 에덴이 파괴되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모리아산을 지정하시어 독자 이삭을 번제물로 바치라(창세기 22:1~18) 명하셨는데, 이후 다윗은 이 모리아산을 빼앗아 시온산성(다윗성)을 세워 33년간 왕국을 통치하였다(사무엘하 5:6~7). 솔로몬은 이 모리아산에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였다(역대하 3:5). 이 모든 율법(그림자)을 이루시려고 예수님은 이삭같이 오시어 예루살렘 영문 밖(시온산=모리아산=감람산=골고다)에서 십자가에 달려 화목제물이 되시고, 감람산에서 승천하셨고(사도행전 1:11~12), 또 감람산으로(스가랴 14:4, 계시록 14:1) 재림하셔서 악을 제하시고 선을 택하여(이사야 7:15), 이사야 54:11~ “보라 내가 화려한 채색으로 네 돌 사이에 더하며 청옥으로 네 기초를 쌓으며 홍보석으로 네 성첩을 지으며 네 지경을 다 보석으로 꾸밀 것이며 네 모든 자녀는 여호와의 교훈을 받을 것이니 네 자녀는 크게 평강할 것이라” 하신 말씀을 온전히 이루실 것이다. 예수님 한 사람이 순종하시고, 그 피와 말씀으로 그에게 완전히 접 붙은 순종자들로 인하여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왕국이 이루어져 버터와 꿀이 넘치는 새 시대가 열리니 감사하고 감사 하고 감사할 뿐이로다.


할렐루야 ~ 아멘






http://goo.gl/wcNsWS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904b_이사야42~43장


[주일 오후 설교] 이사야 42~43장 : 새 언약과 새 일의 변론 2016/09/04 Lord's day(Sunday) Afternoo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이사야 42~43장 새 언약과 새 일의 변론


http://goo.gl/bjJ2wu


성경:이사야 42장

제목:하나님의 3대 역사


최대광 목사님 설교1 (2003.3.6.목)

최대광 목사님 설교2 (2003.2.2.주일)

문서(채록)


범죄로 타락한 인간을 완전 구원하시는 데는 먼저 완전한 말씀을 법으로 세우시고, 그 법대로 성취해 주시므로 은혜 때는 영혼 구원을 얻고 환난 때는 육체까지 구원을 얻게 되므로 주님의 새 언약과 새 일을 통한 전인적인 구원이 완성되게 된다.


하나님은 삼위일체의 신이시므로 각 위격의 역사를 알아야 한다(성부, 성자, 성령의 역사).


1. 성자 예수님의 유월절 역사:1~4


『 1 내가 붙드는 나의 종, 내 마음에 기뻐하는 나의 택한 사람을 보라 내가 나의 신을 그에게 주었은즉 그가 이방에 공의를 베풀리라 2 그는 외치지 아니하며 목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며 그 소리로 거리에 들리게 아니하며 3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리로 공의를 베풀 것이며 4 그는 쇠하지 아니하며 낙담하지 아니하고 세상에 공의를 세우기에 이르리니 섬들이 그 교훈을 앙망하리라 』


이 예언은 성자 예수 곧 메시야를 들어서 역사할 것을 말씀하신 것이다. 이 예언대로 주님께서 도성인신 하사 죄악 세상에 찾아오셨다(요한복음 1:1∼15). 창세기 12장, 13장, 14장, 15장, 17장, 22장에서 아브라함에게 이르시기를 “천하 만민이 네 씨(예수)를 통하여 복을 받으리라” 말씀하셨으니 언약을 세우신 그대로 예수님께서 아브라함의 족보를 통해 다윗의 자손으로 육신을 입으시고 처녀 몸에 탄생하셨다(이사야 7:14, 54:1). 구약은 우리의 교훈인데, 유월절을 교훈적으로 보여 주실 때, 즉 이스라엘이 애굽 노예생활 400년을 마치고 출애굽 할 때 “너희는 매년 3대 절기를 지키되 ① 유월절, 무교절, ② 오순절, 초실절, 칠칠절, 맥추절, ③ 초막절, 수장절을 지키라”(출애굽기 23:14) 명하셨고, 레위기 23장, 민수기 28장, 신명기 16장에도 절기의 중요성을 강조하셨다. 이는 이스라엘은 『3대 절기』로써 영과 육의 구원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구약 택민은 육적으로 지켰지만, 예수님이 오심으로부터는 이것이 이면화되고 실체화됨으로써 참 형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유월절은 1월 14일 저녁에 어린 양의 피를 문설주에 바르고 그 날 밤부터 쓴 나물과 누룩 없는 떡으로 7일간 무교절을 지키는 절기이다[출애굽기 12:40∼ 430년 만에 아브라함의 언약(창세기 15:14)이 성취되어 출애굽하였다]. 출애굽 12장을 보면 이스라엘은 유월절 양을 먹고 구원을 받았다.


이와 같이 초림 예수님은 마태복음 26:24 “인자는 자기에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라는 말씀대로 행하셨고, 재림 때도 똑같이 여호와의 책(이사야 34:16, 계시록 10:7∼11)에 기록된 대로 오실 것이다. 그러니 성도가 만일 여호와의 책을 모른다면 신랑 주 예수님을 영접할 수가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 유대 교회가 성경을 손에 들고서도 메시야를 영접하지 못한 것을 볼 때, 재림 때에도 이러한 자가 많이 나올 것을 알 수가 있다.


로마서 2:28 “대저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신령에 있고 의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구약 말라기 1:10절 이하에서 성전 문을 닫은 후 세례 요한까지의 기간, 즉 430년 만에 예수님은 이면적(이사야 46:10) 유월절 양으로 오셔서 상한 갈대 같은 우리를 위하여 어린 양으로 바쳐지셨으니 곧 표면적 유월절 절기의 이면적 완성이다. 4복음서는 모두가 유월절에 대한 기록이다(마태복음 26:1∼28:20).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고린도전서 5:7). 「유월(逾越)」이란 말은 ('넘을 유', '넘을 월') 넘어가고 넘어간다는 뜻이니, 출애굽 당시 죽음의 신이 문설주에 양의 피가 발린 집은 넘어가되 피가 없으면 그 집의 장자를 치는 재앙으로 나타났다.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이사야 53:4). 예수님은 기록된 성경대로 1월 14일 유월절 양으로 오시어 십자가 위에 못 박혀 돌아가셨다. “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시편 22:1) 하시며 화목제사를 드리심으로 그 피의 대속가치를 믿는 우리가 영혼의 구원을 받게 되었다. 만일 1월 14일(레위기 23:5)이 아닌 다른 날짜에 돌아가셨다면 유월절 양이 되실 수가 없다. 예수님이 가시는 길마다 모세 5경과 시편과 선지자의 예언이 그대로 이루어졌다(누가복음 24:44).


마태복음 12:17절에 이사야 42:1~4절까지의 예언이 성취되었음이 증거되었다. “너희가 왜 죄를 지었느냐?”는 책망 한마디 않으시고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태복음 11:28)는 진리로 공의를 베풀어 주신 분이 바로 유월절 양으로 오신 성자 예수였다. 현재 십자가를 세운 온 세계의 교회는 모두가 유월절 양의 피로 세워진 것이다. 곧 세계 기독교는 하나님이 자기의 피로 사신 교회이다(사도행전 20:28).


♬“나의 죄를 씻기는 예수의 피밖에 없네

나를 정케 하기도 예수의 피밖에 없네”

(☞ 찬송가 184장)


우리를 피로 사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시려고(계시록 5:9) 예수께서는 십자가 상에서 “다 이루었다” 하시고(요한복음 19:30), 부활 승천하신 후 성부께로부터 심판책을 받으셨다(계시록 5:1∼8). 그러하니 이 책을 가감하면 누구든지 재앙을 받는다는 것이 예언서의 경고이다(계시록 22:18∼19).


2. 성령님의 오순절 역사:5~8


『 5 하늘을 창조하여 펴시고 땅과 그 소산을 베푸시며 땅 위의 백성에게 호흡을 주시며 땅에 행하는 자에게 신을 주시는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나 여호와가 의로 너를 불렀은즉 내가 네 손을 잡아 너를 보호하며 너를 세워 백성의 언약과 이방의 빛이 되게 하리니 네가 소경의 눈을 밝히며 갇힌 자를 옥에서 이끌어 내며 흑암에 처한 자를 간에서 나오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니 이는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


이 예언은 성도를 들어서 역사하실 말씀이다. 오순절은 칠칠절, 초실절, 맥추절이다.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주는 땅에 들어가서 너희의 곡물을 거둘 때에 위선 너희의 곡물의 첫 이삭 한 단을 제사장에게 가져갈 것이요, 제사장은 너희를 위하여 그 단을 여호와 앞에 열납되도록 흔들되 안식일 이튿날에 흔들 것이며...”(레위기 23:10). “안식일 이튿날 곧 너희가 요제로 단을 가져 온 날부터 세어서 7 안식일의 수효를 채우고 제 7 안식일 이튿날까지 합 50일을 계수하여...” (레위기 23:15).


오순절은 유월절 후 안식일 이튿날부터 세어 50일째이다. 율법의 오순절이 이면적으로 성취되는 데는 먼저 예수님이 유월절 양이 되신 후, 그의 부활로부터 50일째 되는 날 마가의 다락방에 성령이 강림하심으로 이루어졌다. 1,500년 기다리던 유월절과 오순절이 실제적(이면적)으로 성취되므로 제자들은 오순절의 첫 열매가 되었다. 약하고 두려워하던 사도들이 성령을 받은 후 '이방의 빛'이 되어 많은 영혼을 구원받게 하였다.


그러나 이 때 16개 국가로부터 오순절을 지키러 온 유대인들은 이 성령의 역사를 보고도 새 술에 취했다고 비방하였다(사도행전 2:13). 참된 축복은 성령을 받는 일뿐인데, 예수를 불신하던 유대인들이 예수님이 보내 신 성령을 받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 대표자 베드로는 이들 앞에서 우리가 술에 취한 것이 아니요, 다만 요엘 선지자의 예언이 이루어진 것뿐이라고 요엘 2:28절 이하를 읽어서 설교했다(사도행전 2:16~).


주님을 따르던 120명의 성도가 '약속한 성령'(다른 보혜사)을 기다릴 때에 성경대로 10일 후에 오순절 다락방에 성령님이 강림하시므로 이제 이 세상 만민 중 믿는 자면 누구에게나 진리의 성령이 나릴 수 있게 되었다. 유월절 양이 예수님으로 바뀌어졌고, 오순절(칠칠절)이 성령 강림절로 바뀌어 이루어지므로 율법의 저주 아래 놓여있던 우리들이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옮기움을 받게 된 것이다.


육적 이스라엘 백성은 짐승의 피와 곡식으로 행하던 구약 절기를 해마다 지켜왔으나 몸에 오는 체험은 아무 것도 없었다. 그러나 신약에 와서 유월절, 오순절을 통하여 죽었던 영혼이 죄에서 완전히 해방을 받았으니(로마서 8장) 하나님의 은혜로다! 할렐루야! 우리가 주목할 것은 구약의 절기들이 예수님이 오심으로써 이면화될 되면서도 율법에 정한 그 날짜 그대로 이루어졌다는 사실이다. 복음서는 유월절 역사를, 사도행전과 편지서는 오순절 역사를 기록한 것이다. 이방 고넬료의 집에도 드디어 이 빛이 비치게 된 것(사도행전 10:36~)은 이방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었다.


사도행전 1:8절에 “성령이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내 증인이 되리라”고 부탁하신 말씀대로 이방으로, 이방으로 진리의 빛이 뻗어나가 2,000년간의 은혜시대가 흘러 왔다.


3. 성부 하나님의 초막절 역사:9~25


『 9 보라 전에 예언한 일이 이미 이루었느니라 이제 내가 새 일을 고하노라 그 일이 시작되기 전이라도 너희에게 이르노라 』


초막절은 7월 15일인데, 이는 여호와의 심판 날에 육체가 보호받는 절기이다. 육체가 보호받아야만 하는 이유는 영과 육이 아울러 안식하는 지상 천년왕국을 꺼쳐 영의 안식세계인 무궁세계(천국)로 갈 수 있기 때문이다. 고로 천년왕국을 부정하는 기독교파에게 초막절이란 아무 소용 없는 절기가 되고 말 것이다. 영혼구원을 부정하고 예수를 못박아 죽였던 유대인들이 아직까지 양을 잡아 제사하며 메시아를 고대하는 것은 그들의 교만과 아집 때문인데, 이 교만이 인간 종말에 다시 한 번 반복되는 것이다. 이제 성자와 성령의 시대가 실제로 이루어졌으니 남은 절기는 초막 절기뿐임을 잊지 말자. 율법 때는 ‘수장절’이라 하여 연종에 곡식을 추수하여 곡간에 들인 후, 들에 나가 초막을 짓고 7일간 이 절기를 지켰다. 오늘날의 교회에서도 ‘추수감사절’로 지키고 있다(모세 때부터 3,500년간 지킴 - 그러나 이는 표면적이다).


(초막절 = 레위기 23:33∼44절 참조). 광야 40년간 하나님께서 낮에는 구름기둥, 밤에는 불기둥의 장막을 쳐서 보호하신 일이 있다. 이는 인간 종말에도 이와 같은 역사가 있을 것을 미리 고하는 사건으로서(이사야 46:10) 인간 종말에 초막절기가 이면화되어 성취될 때 인간 중 알곡인 자들의 육체가 철저히 보호받아 새 시대에 들어갈 것을 고해준 것이다. 구약 성민이 매년 지키던 3대 절기 중 2개의 절기가 이면적으로 환원되어 성취되었다면 마지막 남은 초막절기의 이면적 성취가 반드시 이루어질 것을 우리는 신앙하게 된다. 3대절기란 곧 3위 하나님의 완전한 역사가 지상에 펼쳐져 순종하는 자들의 영과 육이 지상에서 1,000년간 축복을 받게 할 목적으로 제정된 것이다. 남은 역사는 하나 성부 여호와의 초막절! 영혼이 거듭나는 유월절이 새 언약으로 이루어졌다면, 원죄가 뽑히어 육체가 개조받는 초막절 역사는 새 일로써 이루어진다. 유월절이 죄인을 오라하는 역사라면, 새 일은 악인을 이 땅에서 진멸시키는 심판의 역사이다. 이 새 일의 역사로 에덴동산이 회복된다(창세기 1:28∼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회복되는데 있어서 악을 용납할 수 없기 때 문에(이사야 7:15) 새 일인 초막절 역사는 다음과 같은 말씀대로 이루어진다.


1) 초막절은 용사같이 대적을 치는 역사:10~13


『 10 항해하는 자와 바다 가운데 만물과 섬들과 그 거민들아 여호와께 새 노래로 노래하며 땅 끝에서부터 찬송하라 11 광야와 거기 있는 성읍들과 게달 사람의 거하는 촌락들은 소리를 높이라 셀라의 거민들은 노래하며 산 꼭대기에서 즐거이 부르라 12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며 섬들 중에서 그의 찬송을 선전할지어다 13 여호와께서 용사같이 나가시며 전사같이 분발하여 외쳐 크게 부르시며 그 대적을 크게 치시리로다 』


기독교는 이 날까지 온유 겸손하신 예수님의 교훈대로 원수에게 피해를 당했다. 수많은 순교자가 생겼다. 그러나 종말의 역사는 정 반대로 원수를 치는 역사이다. 지금은 이사야 7:15∼ 말씀같이 악을 제하고 선을 택할 때이다.


스가랴 14:1∼4 “여호와의 날이 이르리라 그 날에 네 재물이 약탈되어 너희 중에서 나누이리라... 성읍이 함락되며 가옥이 약탈되며 부녀가 욕을 보며 성읍 백성이 절반이나 사로잡혀 가려니와 남은 백성은 성읍에서 끊쳐지지 아니하리라 그 때에 여호와께서 나가사 그 열국을 치시되 이왕 전쟁 날에 싸운 것같이 하시리라 그 날에 그의 발이 예루살렘 앞 곧 동편 감람산에 서실 것이요”


스가랴 14:8~11 “그 날에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나서 절반은 동해로, 절반은 서해로 흐를 것이라 여름에도 겨울에도 그러하리라 여호와께서 천하의 왕이 되시리니 그 날에는 여호와께서 홀로 하나이실 것이요 그 이름이 홀로 하나이실 것이며... 다시는 저주가 있지 아니하리니 예루살렘이 안연히 서리로다”


스가랴 14:12~13 “예루살렘을 친 모든 백성에게 내리실 재앙이 이러하니 곧 섰을 때에 그 살이 썩으며 그 눈이 구멍 속에서 썩으며 그 혀가 입 속에서 썩을 것이요 그 날에 여호와께서 그들로 크게 요란케 하시리니 피차 손을 붙잡으며 피차 손을 들어 칠 것이며”


스가랴 14:16~19 “예루살렘을 치러 왔던 열국 중에 남은 자가 해마다 올라와서 초막절을 지킬 것이라 천하 만국 중에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숭배하러 예루살렘에 올라오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비를 내리지 아니할 것인즉... 여호와께서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아니하는 열국 사람을 치시는 재앙을 그에게 내리실 것이라 애굽 사람이나 열국 사람이나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아니하는 자의 받을 벌이 이러하니라”


3,500여 년간 해마다 지키던 초막절(추수감사절)이 종말에 어떻게 성취될 것인가에 대하여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당대에 유월절, 오순절이 복이 된 사람도 있고 오히려 걸림돌이 되어 넘어진 자들도 많았으니, 초막절에 대한 비밀도 자세히 알 필요가 있다. 초막절은 학개·스가랴서를 깨달아야만 그 비밀을 알 수 있다. 4복음서를 배우면 유월절을 알게 되고, 사도행전과 편지서를 배우면 오순절을 알게 된다. 유월절은 버림돌이신 예수님의 역사인데, 초막절은 머릿돌이신 심판 예수님의 역사이다.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을 내어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지어다 하리라” 하셨다(스가랴 4:7). 큰 산은 놋산인데 초강대국 북방 무신론 공산주의다(스가랴 6:1). 그러나 이 대적 세력이 유다 총독 스룹바벨 손에 있는 머릿돌 심판 역사로 멸망당할 예언이다. 이는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에 비길 수 있다(사무엘상 17:47∼49).


2) 초막절은 심판하여 고치심:14∼17


『 내가 오래 동안 고요히 하며 잠잠하여 참았으나 이제는 내가 해산하는 여인같이 부르짖으리니 숨이 차서 심히 헐떡일 것이라 15 내가 큰 산과 작은 산을 황무케 하며 그 초목을 마르게 하며 강들로 섬이 되게 하며 못들을 마르게 할 것이며 16 내가 소경을 그들의 알지 못하는 길로 이끌며 그들의 알지 못하는 첩경으로 인도하며 흑암으로 그 앞에 광명이 되게 하며 굽은 데를 곧게 할 것이라 내가 이 일을 행하여 그들을 버리지 아니하리니 17 조각한 우상을 의뢰하며 부어 만든 우상을 향하여 너희는 우리의 신이라 하는 자는 물리침을 받아 크게 수치를 당하리라 』


주님이 온유 하 실 때는 종들도 온유해야 하며 주님이 강하 실 때는 종들도 강해야 한다. 은혜 시대의 종들은 온유했으나 환난 시대의 종은 강해야 한다. 우리는 예언서를 배워서 강하게 원수를 치고 나가야 한다. 심판은 쉽게 말하면 알곡과 쭉정이가 갈라지는 역사다. 성소에 다림줄을 베풀고는 용서 없는 심판을 한다 하셨으니 앞으로 다림줄이 없으면 대환난에 빠질 것을 알 수 있다(아모스 7:7∼8).


그런데, 이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다 하셨으니 혼잡을 물리치는 스룹바벨 순금등대 제단은 여호와의 신으로만 성취되는 제단이요, 머릿돌 재림주를 영접케 하는 마지막 엘리야 역사를 감당하는 제단이다(스가랴 4:6∼10). 스가랴 8:9절에 순금등대 촛대 제단의 지대를 놓을 때 일어난 선지자들(학개, 스가랴)의 입의 말을 이 때에 듣는 너희는 손을 견고히 하라 하셨다. 이는 예수님이 심판주로 오실 때 학개, 스가랴서를 깨닫고 일어난 제단의 역사로써 세계 거민이 다시 오실 예수님을 영접할 준비를 갖추게 된다는 뜻이다.


3) 초막절은 말씀을 도적 맞은 자에 대한 심판:18∼25


『 18 너희 귀머거리들아 들으라 너희 소경들아 밝히 보라 19 소경이 누구냐 내 종이 아니냐 누가 나의 보내는 나의 사자같이 귀머거리겠느냐 누가 나와 친한 자같이 소경이겠느냐 누가 여호와의 종같이 소경이겠느냐 20 네가 많은 것을 볼지라도 유의치 아니하며 귀는 밝을지라도 듣지 아니하는도다 21 여호와께서 자기의 의로우심을 인하여 기쁨으로 그 교훈을 크게하며 존귀케 하려 하셨으나 22 이 백성이 도적 맞으며 탈취를 당하며 다 굴 속에 잡히며 옥에  갇히도다 노략을 당하되 구할 자가 없고 탈취를 당하되 도로 주라 할 자가 없도다 23 너희 중에 누가 이 일에 귀를 기울이겠느냐 누가 장래사를 삼가 듣겠느냐 24 야곱으로 탈취를 당케 하신 자가 누구냐 이스라엘을 도적에게 붙이신 자가 누구냐 여호와가 아니시냐 우리가 그에게 범죄하였도다 백성들이 그 길로 행치 아니하며 그 율법을 순종치 아니하였도다 25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진노와 전쟁의 위력으로 이스라엘에게 베푸시매 그 사방으로 불붙듯하나 깨닫지 못하며 몸이 타나 마음에 두지 아니하는도다 』


새 언약의 피는 믿으면서 피로 산 책(계시록 5장)인 예언서에 기록된 새 일 교훈은 알아보지도 않고 반대하는 자는 소경이 된 자다. 지금 세계 교회 중에는 짐승(공산당 궤휼)을 탄 음녀가 된 교회가 많다(계시록 17장:음녀의 심판). 그러나 기독교의 마지막 절기인 초막절에 촛대 교회의 인도를 받아 때를 따라 예언의 양식을 받아 먹고, 이 말씀으로 오메가의 미혹을 이기는 자는 누구든지 땅을 기업으로 상속받게 된다. 이사야 49:8 “내가 장차 너를 보호하여 너로 백성의 언약을 삼으며 나라를 일으켜 그들로 그 황무하였던 땅을 기업으로 상속케 하리라” 하셨다.


율법 종말에도 유대 교회가 예수님을 가리켜 ‘귀신 들려 미친 자’라 하며 반대하다가 도리어 예수님께 정죄당한 일이 있다. 마태복음 15:14 “저희는 소경이 되어 소경을 인도하는 자로다 만일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율법의 종교 지도층이 단체로 귀신이 들려 진리의 주님을 반대함은 영적 소경의 역사이다.


인간 종말에도 성경대로 성취되고 있는 하나님의 새 일 교훈을 듣고도 불순종한다면, 이사야 42:25 “여호와께서 맹렬한 진노와 전쟁의 위력으로 이스라엘에게 베푸시매 그 사방으로 불붙듯하나 깨닫지 못하며 몸이 타나 마음에 두지 아니하는도다”라고 하셨고, 이사야 8:20절에는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좇을지니 그들의 말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이 정녕 히 아침 빛을 보지 못하고 이 땅으로 헤매며 곤고하며 주릴 것이라 그 주릴 때에 번조하여 자기의 하나님을 저주할 것이며 위를 쳐다보거나 땅을 굽어보아도 환난과 흑암과 고통의 흑암뿐이리니 그들이 심한 흑암 중으로 쫓겨 들어가리라” 하신 예언에 빠지고 말 것이다. 하나님은 종말에 새 일 교훈을 모르는 지도자를 소경이라 예언하셨다. 이들은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이방신과 손잡으며 무신론 세력과 협상하고 있으니 "쓴 것은 달다 하고 단 것은 쓰다 하며 선은 악하다 하고 악은 선하다" 하는 예언의 말씀을 응하게 하는 주인공들로서 이 시대의 영적 소경들인 것이다(이사야 5:20).


새 일 교훈의 목적은 이사야 43:1∼2절같이 영적 야곱의 육체를 신창조시켜 엘리야와 같이 썩지 않고 들림 받는 축복을 주시기 위함이다. 이는 물과 불이 상해치 못할 변화체의 축복이다. 이사야 25:6∼8절에 “오래 묵은 포도주”가 등장하는데, 이는 오래 묵은 예언의 말씀을 뜻한다. 사도들이 읽어 증거하지 못하고 간 나머지 말씀들은 모두가 인간 종말의 새 일 교훈에 관한 것으로서, 이를 다 새기고 짐승과 싸워 증거마치고 들림받으면 6,000년간 인간을 지배하던 육체의 사망이 영원히 멸함받는 죽음없는 안식의 시대가 펼쳐진다. 천년안식의 문턱에 선 지금은 육체의 안식을 주실 때이다(고린도전서 15:54∼56).


이사야 43:19~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정녕히 내가 광야에 길과 사막에 강을 내리니 장차 들짐승 곧 시랑과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들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나의 택한 자로 마시게 할 것임이라”


성경은 사단에게 빼앗겼던 에덴동산을 예수님께서 기록된 말씀에 따라 다시 찾아주시는 역사이다. 이사야는 “큰 구원”이라는 뜻이니 이름의 뜻대로 이사야서에는 큰 구원의 메세지가 담겨 있다. 이사야 11장은 이새의 족보에서 돋아난 한 싹인 예수님이 세계를 통일할 예언이요, 이사야 35장과 65장 17절 이하는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여 죽음 없고 전쟁 없는 새 시대, 뱀은 흙을 먹고 사자는 풀을 먹는 천년 안식세계가 이루어진다는 예언이다. 계시록 11:15절에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서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 시리로다” 하신 예언이 응하면 거기가 천년왕국이다.


출애굽 때 행하신 여호와의 새 일 역사를 추억하자! 이는 종말의 거울이다(이사야 11:16, 히브리서 10:1). “만일 여호와께서 새 일을 행하사 땅으로 입을 열어 이 사람들과 그들의 모든 소속을 삼켜 산 채로 음부에 빠지게 하시면 이 사람들이 과연 여호와를 멸시한 것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민수기 16:30). 성경 어딜 보아도 '새 일'은 뒤집어엎는 하나님의 심판 역사임을 알 수 있다. 이토록 명백히 기록된 '새 일'을 멸시치 말자! 오늘날의 종교지도자와 성도들은 새 일 교훈을 도적맞지 말라! 육체를 심판하는 환난의 날, 육체에 구원이 없다. 새 언약을 도적맞은 유대인에게는 영혼의 구원이 없었던 것을 기억하자.


결 론


예수님께서는 메시야의 사명으로 상한 갈대 같은 죄인을 구원하시러 오셨는데, 유대 교회가 반대하므로 구원이 이방 땅으로 옮겨갔듯이, 종말에도 예수님께서 강하신 심판주님으로 다시 오실 때에 썩을 육체를 변화시키려고 새 일 교훈을 주셨는데, 이를 무시하여 듣지 않고 반대하게 되면 누구든지 그 육체가 북방 칼에 삼키움을 당하는 것이다(이사야 1:19).


마태복음 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


마태복음 24:14 “이 천국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마태복음 24:21~22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할 것이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사도들에게 맡긴 그리스도의 천국복음은 유월절과 오순절의 역사로서 영혼 구원이 그 목적이요, 요한에게 계시하신 영원한 복음(계시록 14:6)은 재림 주님 오실 때의 초막절 역사로서 영·육의 완전 구원이 그 목적이다.


조직신학 삼위의 완전성, 순 의 역사(링크가 깨짐) 문서설교로 바로가기


※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성도님들이여!


마태복음 24:45절에 충성된 종은 주인의 집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주는 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미 영혼 구원을 얻고 주님의 은혜를 전파하며 하나님 말씀 알기에 주야로 노력을 경주하던 여러분들이라면 아마 이 글을 읽으실 때 심령이 시원하고 강건해짐을 느끼실 것입니다. 1차로 맡겨주신 영혼 구원 사명에 최선을 다하신 여러분들이기에 이제 마지막 남은 초막절 동방역사에 일꾼으로 쓰시려고 불러주시는 것이니 감사함으로 무장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종말을 사는 우리 모두가 이 후에 마땅히 될 일인 계시록과 예언서를 잘 읽고 듣고 지켜서(계시록 1:3) 3대 화(계시록 8:13 ☞ 설교듣기)가 오는 날에 철장권세를 받아, 증거 마치고 들림 받는 자 될 수 있기를 주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아멘




http://goo.gl/bjJ2wu




http://goo.gl/B1Al17


성경:이사야 43:1~28

제목:말세 사명자의 특권


기독교는 마귀를 이기는 종교이고, 성경은 마귀를 이기는 말씀이다. 말씀을 증거하는 종은 하나님께로부터 권세를 받지 않고는 바로 증거할 수 없다. 본 장(章)은 이사야 42:9∼ 이하에 예언한 하나님의 심판날에 될 일인 새 일의 역사에 관해 계속적으로 이어지는 예언이다.


다시 예언하는 기간은 1,260일이다. 본 장(章)은 『말세 종의 특권』에 대하여 예언하심인데, 여호와께서는 시대 시대마다 종을 들어 역사하심으로 영과 육의 완전한 구원을 성취하신다. 이사야 40:1∼8, 42:1∼8절은 은혜의 역사로서 죽었던 영혼을 구원하심을, 또 이사야 40:9∼, 41:~, 42:9∼43장은 성부께서 심판 권세를 성자에게 주시고, 성자는 다시 그 권세를 말세 종들에게 특권으로 주실 것에 관해 예언한 말씀이다. 3위 하나님은 권세의 신(神)이시니 이 권세를 받은 자라야 종말에 사명자의 역사를 감당할 수가 있다.


예수님의 권세


만일 예수님이 권세자가 아니라면 마귀를 이기시고 성경을 성취하실 수가 없을 것이다(마태복음 4:1∼12).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요한1서 3:8).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요한복음 1:1∼14).


예수님은 이 땅에 권세자로 오셨다. 요한복음 1:12∼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자녀가 되는 권세는 원수 마귀를 십자가로 이기고 영혼이 해방받는 것이다.


마태복음 9:6 “인자가 세상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요한복음 16:33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골로세서 2:14∼15 “우리를 거스리고 우리를 대적하는 의문에 쓴 증서(율법)를 도말하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정사와 권세를 벗어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느니라”


고린도전서 15:3 “성경대로 죽으시고 성경대로 3일 만에 부활하시고...” 유월절 양 화목 제물이 되심으로 승리하셨다.


이사야 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여호와께서 그로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케 하셨은즉 그 영혼을 속건 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그 씨를 보게 되며 그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의 뜻을 성취하리로다”


내 죄값을 대신 치르고 계신 주... 이 사랑 안에 나의 죄악 완전 소멸되도다

독생자 주신 무한 광대한 사랑... 주는 세세토록 영광 찬미 받으옵소서 아멘


갈라디아서 3:17 “하나님이 미리 정하신 언약(창세기 15:4)을 430년 후에 생긴 율법(출애굽기 12:40)이 없이 하지 못하고 그 약속을 헛되게 하지 못하여...” 결국 율법은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일 뿐이다.


언약된 430년만의 출애굽을 예수님이 실질적으로 성취시키시어 우리 영혼이 완전한 구원을 얻게 된 것처럼, 구약 종말에 예레미야 25:11∼, 다니엘 9:2∼을 통해 예언된 70년 포로 기간의 회복도 (완전한 땅의 안식을 주지 못했기에) 인간 종말에 영적 유다인 한국에서 70년이 성취되어야 영적 유다와 이스라엘이 완전히 연합하여 세계 통일을 이룬다는 것이다(스가랴 1:12∼, 에스겔 37:16∼, :22∼25). 1905년 11월(을사보호조약) + 70 = 1975년이다. 이것이 실질적인 출바벨론 역사이다(예레미야 16:14-16, 23:7-8, 31:8). 이사야 46:10∼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내가 동방에서 독수리를 부르며 먼 나라에서 나의 모략을 이룬 사람을 부를 것이라 내가 말하였은즉 정녕 이룰 것이요 경영하였은즉 정녕 행하리라”


예수님의 죽음은 인생의 죽음을 죽인 고귀한 죽음이다. 할렐루야!


② 사도들의 권세


주께서 승천 후 10일 만에 보혜사 성령을 보내 주셔서 양 떼를 해방시키게 하셨다(로마서 8:1). 사도행전은 기독교의 출발을 기록한 역사서이다(사도행전 1:2). 성신 받은 대표 종 베드로의 설교에 3,000명이 회개하고 구원의 주님께로 돌아왔다.


성령님은 사도를 통하여 권세의 역사를 행하셨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로마서 8:35∼37).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 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요한복음 20:23). 주께서 제자들(사도)에게 사죄권을 주셨다. 사도들이 동방 땅 끝까지 이 권세를 들고 나옴으로 우리가 영적 해방을 받았다.


③ 말세 사명자의 특권(초막절 역사)


하나님의 권세 역사는 ① 육안으로 볼 수 없게 숨어서 이루는 것이 있고 ② 육안으로 볼 수 있는 철장권세가 있다. 영안으로만 볼 수 있는 말씀 권세는 에베소서 6: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하신 바와 같아 성경을 손에 든 바리새 교파와 사두개 교파, 서기관이라는 사람들이 앞장서 성령님의 역사를 술취한 역사라고 비방하였다. 그들은 소경 귀머거리였다. 오늘날도 하나님의 동방역사의 핵심인 학개· 스가랴서가 성취되는 스룹바벨 성전의 말씀 권세를 부인하는 자는 영적 소경이다.


이사야 42:18∼ “소경이 누구냐 내 종이 아니냐” - 이들은 양 떼에게 협상의 쑥물을 먹여 죽게 만든다. 그러나 자기가 무얼 하는지조차 알지 못하는 불쌍한 종들이다.


히브리서 11: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믿음은 육안으로 볼 수 없고, 천국과 새 시대도 육안으론 볼 수 없다. 영안으로만 앞당겨 볼 수 있다. 종말의 예언서도 영안이 있어야 볼 수 있다. 마태복음 12:38∼ 바리새인 중에 몇 사람이 예수께 표적을 보여 주기를 원할 때 주께서 이 음란하고 악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선지자 요나의 표적밖에는 보여줄 표적이 없느니라 하셨다. 이들은 육안에 보이는 것만을 찾았기에 예수님의 십자가 역사를 볼 수가 없었다. 지금도 동방에서 새 일의 역사가 성경대로 진행되는데 영안으로 보는 자는 심히 적다.


지금은 다섯째 나팔 시대로 『시련기』이나 깨닫는 자는 적다. 말씀에 떨지 않으면 유혹의 영을 받게 되는데, 이런 자들은 교만하게 된다. 사람들에게 보이려 하며 자기 자랑을 좋아한다(말세의 바리새인).


이사야 19:19∼ 애굽 땅 중앙제단은 유신 2년 9월 24일(1974년)에 성전을 시작하여 오늘날까지 사명을 감당하되 앞으로 되어질 모든 예언이 햇빛과 같이 밝아져, 이 말씀 권세로 매일같이 예언하고 있으나 깨닫는 자가 적은 것은 이사야 49:1∼ 이하와 같이 마광한 살을 전통에 감춰 두었기 때문이다. 사렙다 과부 집에 숨어 있던 엘리야와 같은 역사이다. 말라기 4:5∼ 종말에 엘리야를 보낸다고 예언하셨는데, 보내는 방법은 구약과 같다는 것이다.


애굽 땅 중앙제단은 하나이다. 어느 시대나 하나님은 당신이 인정하시는 제단 하나로만 역사하셨다. 율법을 가르치는 광야 교회도 하나요, 은혜를 베푸시는 피로 사신 교회도 하나요, 종말에 촛대 교회도 하나이다. 성경에는 빠진 것이 하나도 없는데 자세히 찾아보면 학개서에 스룹바벨을 인(印)으로 삼는 9·24 제단이 있다. 뿌리 없는 나무는 생명이 없다. 율법은 시내 산 모세에게, 은혜 제단은 1월 14일 유월절 제단에서→오순절 다락방→세계적 피로 산 제단으로 이어지는 족보가 있다. 그러면 마지막 초막절 제단은 그 근본이 어디란 말인가? 바로 학개·스가랴의 예언대로 다리오 왕 2년 9월 24일에 지대 놓은 성전이란 것이다. 영안으로 자세히 보자! 큰 환난 날에 철장권세가 보이되 초막절과 5개월이 되어야 드러나게 된다.


1. 물과 불이 못 당하는 권세를 주심:1~2


『 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


"야곱아" 이는 거듭난 이스라엘 곧 종말의 기독교인들을 향해 주시는 말씀이다. 고린도후서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고로 기독교인은 예수 안에서 새롭게 창조받으므로 조성된 영적 이스라엘이다.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이 구속은 영혼의 구속을 말함이 아니다. 영혼의 구속은 "이스라엘"이라, "야곱"이라 호칭을 받는 순간부터 완성된 것이기 때문이다. 이제 이렇게 영혼구원을 받은 이들을 "야곱아"하고 부르시면서 주시는 구속은 당연히 영혼의 구속이 아닌 또다른 무엇일 것이다. 그 구속의 내용은 바로 2절에서 설명되어진다.


『 2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


바로 육체구속의 역사이다. 영혼구원은 '천국'을 목적하여 주시는 구원으로 모든 육체가 풀같이 쓰러진다고 증거하며 외쳐진 복음이다(이사야 40:1~8. 베드로전서 1:9,24. 시편 103:15). 그러나 이제 피로 산 교회에 예수님의 피로 산 말씀을 주시어 그 육체를 구속하여 새 천년 안식세계에 알곡으로 집어넣을실 때는 3대 화로부터 육체가 변화받고 보호받아야 할 때이다. 이 일을 위하여 주신 말씀이 '새 일'이요, 이 일을 위하여 세워주신 제단이 '애굽 땅 중앙제단'이다.


예수의 피로 영혼 구원 얻은 영적 야곱을 또 다시 신창조시키시는 데는 목적이 있다. 바로 5개월 환난 때 일어나는 황충 떼(계시록 9:3~)와 싸워 이기게 하시므로 전 세계의 양 떼를 살려주시기 위한 목적이다. 이 일은 '하나님의 인'의 권세가 없이는 불가능하다. 계시록 7:2∼3절에 해 돋는 데서부터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印)을 들고 나오는 다른 천사의 역사가 기록되었는데, 바로 인 맞은 자를 일으켜 양 떼를 살려주기 위한 말세 종의 역사를 보이신 것이다. 구약 때의 다니엘과 세 친구 역사나 또는 모세, 여호수아, 사사들의 역사는 우리의 행할 바를 미리 보여준 것이니 이사야 46:10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하신 바대로이다. 구약 종들을 통해 보여주신 승리의 역사는 종말에 애굽 땅 중앙제단을 지대 놓은 스룹바벨의 승리로써 완전 열매를 맺게 되는데, 스가랴 4:7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을 내어 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지어다 하리라 하셨고" 하신 대로이다. '큰 산' 적기독의 세력이 미약한 하나님의 종들의 머릿돌 앞에서 멸망하므로 새 시대가 이루어진다는 예언이다. '은총, 은총' 하는 목소리는 스룹바벨 단체 곧 인 맞은 변화성도가 살려낸 세계적인 양떼들의 기뻐하며 감사하는 목소리이다. 말씀은 예수님 자체이니 곧 머릿돌이다. 예수님이 다윗에게 허락하신 물맷돌이 골리앗을 쓰러뜨림같이 당신 친히 당신의 종인 스룹바벨에게 머릿돌 말씀권세를 주시므로 큰 적기독 세력을 물리치고 평화의 왕국을 이루시겠다는 것이다. 이 일을 이룰 자들을 신 창조시키시겠다는 것이니 물도 불도 그들을 당치 못하게 된다. 이와 같은 신창조는 1절같이 하나님께서 지명하여 부른 자만이 받게 된다(이사야 43:1, 45:4, 예레미야 1:5).


2. 사람을 지배하는 권세를 주심:3~7


『 3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요 네 구원자임이라 내가 애굽을 너의 속량물로, 구스와 스바를 너의 대신으로 주었노라 4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고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사람들을 주어 너를 바꾸며 백성들로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5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네 자손을 동방에서부터 오게 하며 서방에서부터 너를 모을 것이며 6 내가 북방에게 이르기를 놓으라 남방에게 이르기를 구류하지 말라 내 아들들을 원방에서 이끌며 내 딸들을 땅 끝에서 오게 하라 7 무릇 내 이름으로 일컫는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들을 내가 지었고 만들었니라 』


짐승들은 체력으로 상대방을 지배하나 인간들은 세력(정권, 경제력, 여타 권력)으로 상대방을 지배한다. 지금도 강대국이 약소국을 무력으로 지배하는 것이 현실이다. 주님은 말씀으로 만물을 창조하셨고, 창조된 세계를 말씀으로 지배하시되 말씀에서 이탈하여 타락한 인간으로 말미암아 저주받은 이 세상을 다시 말씀으로 구원하시고, 심판 때가 이르면 사랑어린 경고의 말씀으로 새 땅 축복 주시기를 원하신다. 따라서 말씀의 대언자인 선지자는 언제나 자기 백성들의 죄를 책망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종말에 말세 종에게 사람을 지배하는 권세를 주심은 피로 사신 교회를 인도하여 새 시대 보내 주실 목적이다. 권세를 받으면 양 떼를 살리나 못 받으면 짐승(북방)의 밥이 된다. 이사야 50:10∼ “너희 중에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종(권세의 종)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자가 누구뇨...”


3. 열방 민족을 깨우치는 권세:8~13


『 8 눈이 있어도 소경이요 귀가 있어도 귀머거리인 백성을 이끌어 내라 9 열방은 모였으며 민족들이 회집하였은들 그들 중에 누가 능히 이 일을 고하며 이전 일을 우리에게 보이겠느냐 그들로 증인을 세워서 자기의 옳음을 나타내어 듣는 자들로 옳다 말하게 하라 10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는 나의 증인, 나의 종으로 택함을 입었나니 이는 너희로 나를 알고 믿으며 내가 그인줄 깨닫게 하려 함이라 나의 전에 지음을 받은 신이 없었느니라 나의 후에도 없으리라 11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12 내가 고하였으며 구원하였으며 보였고 너희 중에 다른 신이 없었나니 그러므로 너희는 나의 증인이요 나는 하나님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13 과연 태초부터 나는 그니 내 손에서 능히 건질 자가 없도다 내가 행하리니 누가 막으리요 』


마태복음 25:1∼ 열 처녀 비유에서 기름을 준비한 다섯은 신랑을 영접했고, 준비 없는 미련한 자는 쫓겨났다. 지금이 곧 열 처녀가 졸며 잘 때, 즉 계시록 9:1∼5절의 캄캄한 밤중이다(영적 흑암). 이 흑암의 잠에서 깨어나야 신랑 예수를 영접하게 된다.


● 8∼ 『눈이 있어도 소경이요 귀가 있어도 귀머거리인 백성을 이끌어 내라』 종교협상을 통하여 행해지는 마귀 미혹으로부터 종들과 교회를 깨우기 위해 촛대 교회에 말씀 권세를 주셨다. 신앙의 잠을 깨우는 무기는 스룹바벨에게 맡긴 머릿돌과 다림줄의 말씀뿐이다. 은혜 때에는 베드로에게 천국 열쇠를 맡겨서 영혼을 구원시켰고(마태복음 16:19), 종말에는 9. 24 제단에 세계 교회의 잠을 깨울 특권을 맡겨주셨다. 사울 왕의 부패함으로 이스라엘이 블레셋에게 붙이움을 당할 때 이스라엘의 잠을 깨우기 위해 보내심을 받은 자는 물맷돌을 던진 다윗이었다.


오늘도 세계 교회의 부패함으로 기독교 전체가 북방 무신론 짐승에게 붙이움을 당하게 될 때, 하나님께서는 알곡을 살리기 위해 동방에 촛대 교회인 9·24 제단을 보내주셨다(학개서 2:10∼23). 어느 시대이건 시·공간을 초월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는 자들만이 살리움을 받게 되어 있다. 이사야 43:13∼ “내가 행하리니 누가 막으리요”


4. 대적을 물리치는 권세를 주심:14~18


『 14 너희의 구속자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위하여 내가 바벨론에 보내어 모든 갈대아 사람으로 자기들의 연락하던 배를 타고 도망하여 내려가게 하리라 15 나는 여호와 너희의 거룩한 자요 이스라엘의 창조자요 너희 왕이니라 16 바다 가운데 길을, 큰 물 가운데 첩경을 내고 17 병거와 말과 군대의 용사를 이끌어 내어서 그들로 일시에 엎드러져 일지 못하고 소멸하기를 꺼져가는 등불 같게 한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18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적 일을 생각하지 말라 』


은혜 시대에는 주님께서 나귀 새끼를 타고 겸손하게 오셨기에 그 뒤를 따르는 모든 종들도 겸손하게 순교했으나, 종말은 그와는 대조적으로 원수를 심판할 때이므로 종들에게도 권세를 주어 원수를 물리치게 하신다는 것이다.


이사야 45:1 “나 여호와는 나의 기름 받은 고레스(말세 종)의 오른손을 잡고 열국으로 그 앞에 항복하게 하며 열왕의 허리를 풀며 성문을 그 앞에 열어서 닫지 못하게 하리라” 공산당을 때려 부술 말세 종에 대한 예언이다. 이사야 43:14∼ “바벨론이 자기들의 연락하던 배를 타고 도망하여 내려가게 하리라” 하셨고, 사사기 7장에서도 기드온 300명 군대에게 미디안 대군이 멸망당했고, 히스기야 왕 때도, 유다 나라의 기도 앞에서 앗수르 군대 185,000명이 하룻밤에 멸망당했다. 모세 앞에 애굽이 망했듯이, 오늘날도 공산당 군대는 말씀 권세 앞에서 하룻밤에 멸망한다(이사야 37:36). 구약 때의 기사는 종말의 예표이다.


미디안의 패배와 앗수르 185,000의 멸망은

종말에 태산같은 적 기독 세력이

스룹바벨 머릿돌 앞에 멸망할 것을 보여준다

(스가랴 4:7)


새 일은 대적을 물리치는 권세 !

말세 종들은 일어나라 권리행사 큼이로다 !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적 일을 생각하지 말라』


5. 새 땅을 정복함:19~21


『 19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정녕히 내가 광야에 길과 사막에 강을 내리니 20 장차 들짐승 곧 시랑과 및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들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나의 택한 자로 마시게 할 것임이라 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함이니라 』


새 일은 초막절 보호와 새 시대를 이루는 일이다. 우리는 여호와의 새 일에 무조건 순종해야 한다. 아담은 불순종하므로 에덴동산을 저주받게 하였으나, 마지막 아담 예수님은 온전히 순종하시므로 에덴낙원을 회복케 해주셨다. 이 일이 곧 여호와의 새 일이다. 예수님의 새 언약으로 새 사람이 되었다면 여호와의 새 일 교훈으로 새 시대에 들어가야 할 것이다.


이사야 65:17∼25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너희는 나의 창조하는 것을 인하여 영원히 기뻐하며 즐거워할지니라...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먹을 것이며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을 것이며 뱀은 흙으로 식물을 삼을 것이니 나의 성산에서는 해함도 없겠고 상함도 없으리라”


여호와의 새 일은 이사야 48:6, 예레미야 31:22, 민수기 16:30에서도 잘 가르쳐 주고 있다. 언제나 앞으로 될 일을 모르는 자에게는 소망이 없다. 언약 중에 최고는 새 언약이요, 일 중에 최고는 새 일 교훈이다. 따라서 시대 중에 최고는 새 언약과 새 일에 순종한 자들이 얻게 되는 새 시대이다.


6. 절대적인 용서를 받게 됨:22~26


『 22 그러나 야곱아 너는 나를 부르지 아니하였고 이스라엘아 너는 나를 괴로와 하였으며 23 네 번제의 양을 내게로 가져오지 아니하였고 네 제물로 나를 공경하지 아니하였느니라 나는 예물로 인하여 너를 수고롭게 아니하였고 유향으로 인하여 너를 괴롭게 아니하였거늘 24 너는 나를 위하여 돈으로 향품을 사지 아니하며 희생의 기름으로 나를 흡족케 아니하고 네 죄 짐으로 나를 수고롭게 하며 네 악으로 나를 괴롭게 하였느니라 25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26 너는 나로 기억이 나게 하고 서로 변론하자 너는 네 일을 말하여 의를 나타내라 』


과거 우리는 우상숭배만 했는데도 하나님은 우리를 택하시고, 우리가 생각할 수도 없는 완전한 사랑으로 우리 허물을 용서해 주셨으니, 무엇으로 이 은혜를 갚을까? 항상 순종함으로 영광을 주께 돌리자!


7. 성소에서 저주받는 자도 있게 됨:27~28


『 27 네 시조가 범죄하였고 너의 교사들이 나를 배역하였나니 28 그러므로 내가 성소의 어른들로 욕을 보게 하며 야곱으로 저주를 입게 하며 이스라엘로 비방거리가 되게 하리라 』


큰 사랑을 받은 종교 지도자들이 사랑을 주신 예수님보다 교권을 더 사랑하여 말씀을 반역하게 되므로 강단부터 심판이 있다. 앞으로 3대 화(☞ 설교듣기)가 오는 때에는 종들과, 교인들과, 불신자들이 차례로 심판을 받게 되니 모든 일에 정로로 행해야만 살게 된다. 아모스 7:7∼ 심판의 다림줄을 주셨으니 누구든지 황충 떼와 불심판을 피하려면 다림줄 말씀만 따라가야 할 것이다. 다림줄은 곧 정로(正路)이다.


십자가의 도는 허물과 죄악을 용서하시는 사랑의 역사이지만 심판의 다림줄 말씀은 용서가 없다. 누구든지 예언서를 가감하면 이 책에 기록된 재앙이 그에게 더할 것이다. 예수님은 아버지께로 받으신 책대로 심판하시는데, 지상의 교회는 심판 말씀 따위에는 아랑곳하지 않는다는 태도로 원수와 손을 잡고 그것이 진리인 줄 알고 일하고 있으니 그 종말이 어떻게 될까?


베도로전서 4:17∼ “하나님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나니...”  이사야 66:6∼ “훤화하는 소리가 성읍에서부터 오며 목소리가 성전에서부터 들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 대적에게 보응하시는 목소리로다” 하셨다. 주님의 이름으로 세상을 판단하던 자들이 재림 주님 앞에서는 먼저 심판받게 된다. 계시록 14:15∼20 곡식도 포도송이도 거두라! 거둘 때가 이르렀도다! 하셨다. 포도주 틀을 밟으니 피가 흘러 말굴레까지 닿았다.


천국복음으로 씨를 뿌렸으니 이제는 다림줄로 추수를 해야 한다.


때를 따라 말씀 양식을 먹고 새 땅 안식의 축복을 받자. 아멘






http://goo.gl/B1Al17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




[주일 오전 설교] 예레미야 31장 : 안식으로 가는 새 언약과 새 일 2016/09/04 Lord's day(Sunday) Morning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http://goo.gl/5FETLO


성경 : 예레미야 31장

제목 : 안식으로 가는 새 언약과 새 일


참 종교 기독교의 경전인 성경은 죄인들을 안식으로 인도하는 하나님의 책이며, 이 안에는 영혼을 구원하는 새 언약과, 악을 심판하고 몸의 구속을 이루는 새 일과, 새 언약과 새 일을 통과한 자들이 들어가는 새 천년 안식시대와, 천년 후 백보좌심판을 거쳐 들어가는 영원 무궁세계가 기록되어 있다. 예수님께서는 새 언약의 사자로 오시어 십자가로 승리하셨고, 또 재림하실 때 기록한 모든 예언을 이루심으로 두 번 승리를 하시는데, 이것이 바로 인간의 힘과 능으로는 당치 못할 동방의 새 일 역사이다.


계시록 6:2 "내가 이에 보니 흰 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여기에 '흰 말 탄 자'의 역사는 '기독교 복음운동'의 역사로서 십자가로 승리하시고 계시록 19:16절처럼 다시 오실 예수님의 역사이다. '활'은 복음의 진리 곧 좌우로 날 선 말씀의 칼이요(히브리아 4:12), '면류관'은 승리요, '이기고'는 기독교 복음운동의 1차 승리인 예수님의 <십자가 승리>요(골로세서 2:15), '또 이기려고'는 계시록과 예언서로 이 땅에 원수 마귀를 없애는 완전 승리로서 기독교 복음운동의 2차역사인 <초막절 승리>이다(계시록 19:19).


† 요한복음 11:25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 요한복음 14:6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생명의 예수님께서는 "인자(人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셨으니(마태복음 12:8), 이분만을 따라가야 참 안식에 이를 수 있다.


◈ 안식에는 4가지가 있다.


마음의 안식 :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누가복음 17:21). 예수의 피가 마음에 들어오면 모든 죄(자범죄)가 사해지므로 그 영혼이 죄로부터 해방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는다(요한복음 1:12. 빌립보서 3:20). 찬송가 205장


몸의 안식 : 피로 산 책 예언서가 몸에 들어와 새겨질 것이 다 새겨지면 변화성도가 되는 축복을 얻는다. "내가 새길 것을 새기며(스가랴 3:9)" 모든 예언서가 마음 판에 새겨지면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하신 말씀이 성취된다(이사야 25:6∼8).


지상 안식 : 예수님이 재림하셔서 악을 제하시고 선을 택하시면 버터와 꿀이 넘치는 1000년 안식 펼쳐진다(계시록 20:4∼6. 이사야 7:15).


영원무궁 안식 : 예수님이 1000년을 통치하신 후, 무궁 안식 세계가 펼쳐지는데 하나님께서 친히 통치하신다(고린도전서 15:24∼. 계시록 21장).


지금 최종적인 안식을 향해 가고 있는 우리는 몸의 안식(몸의 구속)을 받기 위해 오래 묵은 포도주를 먹고 있는데, 이 포도주(이사야 25:6)만이 우리의 육체를 개조시킬 수 있다(이사야 19:19∼22, 43:1∼2). 안식으로 가는 역사는 너무나 중요하며, 성격을 달리하는 2가지 역사(영, 육)이므로 구약에서 "출 애굽 역사""출 바벨론 역사"로 구분하여 2차례로 보여주신 것이다(이사야 11:16∼. 미가서 7:15∼. 호세아 2:15∼. 이사야 46:10). 출 애굽은 유월절 사건으로 영혼의 구원이요, 출 바벨론은 초막절 사건으로 영, 육의 완전한 구원이자 에덴 본토 회복이다.


1. 이스라엘 회복의 선포 : 1~14


『 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때에 내가 이스라엘 모든 가족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 』


"이스라엘 모든 가족의 하나님" 영적 이스라엘이 영혼과 육체가 완전구원을 얻어 새 하늘과 새 땅(이사야 65:17~24)에서 1000년 안식을 받아 누릴 것을 말씀하신다. 첫 사람 아담이 잃어버린 에덴을 마지막 아담 예수님이 다시 찾아서 1000년 안식 세계를 이루게 된다.


『 2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칼에서 벗어난 백성이 광야에서 은혜를 얻었나니 곧 내가 이스라엘로 안식을 얻게 하러 갈 때에라 3 나 여호와가 옛적에 이스라엘에게 나타나 이르기를 내가 무궁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하는 고로 인자함으로 너를 인도하였다 하였노라 』


육적 이스라엘이 애굽 칼에서 벗어나 시내 광야에서 은혜(만나)를 얻었듯이, 영적 이스라엘도 영적 애굽인 이 마귀세계를 예수님 피 권세로 벗어나 광야 같은 세상살이 속에서 성령도 받고 은사도 받았다. 이제 이러한 기독교는 지상세계의 최종 목적지인 가나안 시온산 정부(가나안=천년왕국)를 향해 한걸음씩 진군하고 있다. 구약 출애굽 유월절 역사가 430년 만에 이루어졌듯이(출애굽기 12:40~41), 예수님도 말라기 선지를 마지막으로 부패한 성전 문을 닫으시고(말라기 1:10) 430년 만에 유월절 양으로 오셨다. 같은 원리로 출 바벨론 70년 역사도 구약에 한 번, 종말에 한 번 (영적 이스라엘에게) 이루어지는데, 북편 땅에서 나오는 영적 70년 회복은 애굽 땅에서 나오던 날과 비교할 수 없이 큰 역사라 하셨다(예레미야 16:14~15, 23:7~8, 31:8). 창세기 15:13, 출애굽기 12:40절의 430년은 표면적 유월절이요, 말라기 1:10 ~ 누가복음 16:16까지의 430년은 이면적 유월절 역사이다(430년=400년+요셉의 선 이주시기). 우리 기독교는 지금 유월절 양 예수를 영접하고 안식세계를 향하여 달려가고 있는 처녀 이스라엘이다.


『 4 처녀 이스라엘아 내가 다시 너를 세우리니 네가 세움을 입을 것이요 네가 다시 소고로 너를 장식하고 즐거운 무리처럼 춤추며 나올 것이며 5 네가 다시 사마리아 산들에 포도원을 심되 심는 자가 심고 그 과실을 먹으리라 』


(새 언약 피로) 영이 산 영적 이스라엘을 (새 일로) 육체까지 구원하여 천년 안식을 주신다는 예언이다. 하나님은 영이신데(요한복음 4:24) 육체를 가진 인간으로 영광을 돌리게 함과 동시에 축복을 부어주고자 하는데 창조의 목적이 있다. 그런데 인간이 타락되므로 타락 이전의 상태로 돌이켜 복주고 찬송 받자는 것이 성경을 기록하신 목적이 된다.


『 6 에브라임산 위에서 파숫군이 외치는 날이 이를 것이라 이르기를 너희는 일어나라 우리가 시온에 올라가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로 나아가자 하리라 7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는 야곱을 위하여 기뻐 노래하며 만국의 머리 된 자를 위하여 외쳐 전파하며 찬양하며 이르기를 여호와여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구원하소서 하라 』


세계적인 이스라엘이 북편 바벨론(8째왕과 10뿔)의 정권, 교권을 물리치면, 그 남은 자가 돌아와 시온 산 정부를 건설한다. 구약 때 스룹바벨 총독이 바벨론에서부터 돌아와 성전을 건축하고, 느헤미야의 역사로 성곽이 건축된 것은 종말을 보여준 거울이 된다. 종말의 회복 역사에서 남은 자가 되어 돌아올 자들은 부귀, 영화, 권세 가진 자가 아니라 지극히 천한 자들이다.


『 8 보라 내가 그들을 북편 땅에서 인도하며 땅 끝에서부터 모으리니 그들 중에는 소경과 절뚝발이와 잉태한 여인과 해산하는 여인이 함께하여 큰 무리를 이루어 이곳으로 돌아오되 』


"북편 땅"은 구약 때는 바벨론이지만, 종말에는 러시아를 주축으로 한 10뿔의 연합체이자 이 바벨 세계이다. "그들을... 땅 끝에서부터 모으리니" 이들은 "새 일의 교훈"을 따라오는 자들인데, "소경"이라 함은 세상 것은 못 보아도 말씀에는 눈 밝은 자를 뜻했고, "절뚝발이"는 주의 말씀으로 인해 자기의 부족을 깨닫고 겸비케 된 자로서, 세상과 벗하지 않으므로 세상 성공대로에서 낙오된 자를 뜻했다. 소경, 절뚝발이, 잉태한 여인, 해산하는 여인에 대해서는 "쫓겨난 자"를 참조하라.


이사야 66:7~9 "시온은 구로하기 전에 생산하며 고통을 당하기 전에 남자를 낳았으니 이러한 일을 들은 자가 누구이며 이러한 일을 본 자가 누구이뇨 나라가 어찌 하루에 생기겠으며 민족이 어찌 순식간에 나겠느냐 그러나 시온은 구로하는 즉시에 그 자민을 순산하였도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임산케 하였은즉 해산케 아니하겠느냐 네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해산케 하는 자인즉 어찌 태를 닫겠느냐 하시니라"


『 9 울며 올 것이며 그들이 나의 인도함을 입고 간구할 때에 내가 그들로 넘어지지 아니하고 하숫가의 바른 길로 행하게 하리라 나는 이스라엘의 아비요 에브라임은 나의 장자니라 』


"울며 올 것이며" 구원의 기쁨으로 인해 흘리는 눈물이다. 영, 육의 구원, 가족의 구원을 받고 흘리는 귀한 눈물이다.


"에브라임은 나의 장자니라" 실상은 에브라임이 차자요, 므낫세가 장자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절대주권은 차자를 장자로 만들고 장자를 좇아내시기도 한다. 성경에는 이러한 역사가 많다. 실상은 '에서'가 장자이나, 출애굽기 4:22 "이스라엘(야곱)은 내 아들 내 장자라" 하셨고, 실상은 르우벤이 장자이나, 역대상 5:2 "유다는 형제보다 뛰어나고 주권자가 유다로 말미암아 났을지라도 장자의 명분은 요셉에게 있으니라" 하셨다. 하나님의 역사에는 이와 같이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다(마태복음 19:30). 선민인 '이스라엘'이 영적인 방면에서는 꼴찌가 되었지만(유대인의 기독신자비율=2.25%), 유대로부터 가정 먼 이방 땅 '한국'은 영적으로 으뜸이 되어 있다. 꼴찌를 1등 만드는 하나님의 역사 앞에 우리는 감사할 뿐이다(한국의 개신교비율=19%, 신,구교통합=31%).


『 10 열방이여 너희는 나 여호와의 말을 듣고 먼 섬에 전파하여 이르기를 이스라엘을 흩으신 자가 그를 모으시고 목자가 그 양무리에게 행함같이 그를 지키시리로다 11 여호와께서 야곱을 속량하시되 그들보다 강한 자의 손에서 구속하셨으니 』


"아름다운 소식"을 전 세계에 전파하란 뜻이다(이사야 40:9~10). 70년 간은 진노하셨으나 이제는 노함을 푸셨기 때문이다. 스가랴 1:12~16 "유다의 진노"에서의 '유다'란 영적 유다 대한민국을 뜻한다. 한국이 1905년 11월 을사보호조약을 강제 체결 당하였는데, 이로부터 70년을 맞는 해는 1975년도이다. 이 때가 영적 유다 대한민국에서 학개, 스가랴서가 성취되는 기한이다. 이 두 선지서가 깨달아져 다시 예언함이 없고서는 종말의 영적 성전, 성곽 건축은 불가능하다. 고로 1974~1975년도에 걸쳐 열 려진 학개, 스가랴서의 성취가 동방역사에서는 주춧돌과 다름없다.


『 12 그들이 와서 시온의 높은 곳에서 찬송하며 여호와의 은사 곧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과 어린 양의 떼와 소의 떼에 모일 것이라 그 심령은 물 댄 동산 같겠고 다시는 근심이 없으리로다 할지어다 』


에덴동산이 다시 와 근심이 없는 새 시대 이룰 것을 말씀하셨다. 이사야 58:11 "나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케 하며 네 뼈를 견고케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 모든 예언서가 성취되면 약속대로 성도의 나라가 이루어진다. 구약은 종말을 미리 보여주고 고하는 때인데, 메시야께서도 마태복음 26:24절"인자는 자기에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하시며 사형 틀 십자가를 지시고 모리아(골고다) 산에서 돌아가셨다. 이는 미리 보여준 아브라함의 모리아산 제사가 성취된 사건이다. 제물로 바쳐진 이삭이 곧 십자가에 화목제물로 바쳐진(이사야 53:5. 로마서 3:25) 성자 예수님이다. 부활하신 예수님이 제자들 에게 나타나셔서 "내가 율법과 시편과 선지자의 예언대로 죽었다가 부활하였는데 어찌하여 성경을 더디 믿느냐?" 하시며 책망하신 것은 여호와의 책의 중요성을 말씀하신 것이다(누가복음 24:25, 44) . 이제 인간 종말에도 율법과 시편과 예언서 곧 성경대로 심판하러 오실 때, 예언서를 믿지 못하여 심판 몽둥이로 작정된 북방세력과 타협하는 자들은 심한 책망을 당하며 멸망할 것이다. 그러나 영적 유다에서 밝아진 학개, 스가랴의 70년 회복 역사를 깨닫고 북방 적기독 정권 및 타협교권과 싸우며 우는 자들은 주님 오실 때 상급을 받고 즐거워 춤추며 새 시대(고토)로 들어가게 된다.


『 13 그 때에 처녀는 춤추며 즐거워하겠고 청년과 노인이 함께 즐거워하리니 내가 그들의 슬픔을 돌이켜 즐겁게 하며 그들을 위로하여 근심한 후에 기쁨을 얻게 할 것임이니라 14 내가 기름으로 제사장들의 심령에 흡족케 하며 내 은혜로 내 백성에게 만족케 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


"기쁨"에 대한 말이 4번(즐거워 하겠고, 즐거워 하리니, 즐겁게 하며, 기쁨을 얻게) 나오고 "흡족", "만족"이란 말이 뒤따르는 데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모든 예언을 이 땅 위에서 성취시켜 주실 것을 확신하게 된다. 이 기쁨은 오직 기독교의 참 성도들 가운데서만 이루어질 것이다.


2. 선민의 비탄과 하나님의 긍휼인 새 일 : 15~22


『 15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라마에서 슬퍼하며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니 라헬이 그 자식을 위하여 애곡하는 것이라 그가 자식이 없으므로 위로 받기를 거절하는도다 』


"라헬이 그 자식을 위하여 애곡함"은 4번 이루어진다.


① B.C 587년 시드기야 왕 때 유다가 바벨론에 잡혀가므로 야곱의 부인 (교회의 어머니로 상징되는) 라헬의 울음이 있게 된다(7머리 짐승국가가 라헬의 자식을 죽일 때마다 라헬은 통곡하였다).


② 라헬은 라마에서 신고(辛苦) 끝에 베냐민을 출생하고 죽게 된다(창세기 35:16~19). 본문은 이 말씀을 인용하여 예언한 것이다.


마태복음 2:17~18절을 보니 야곱의 집에 왕 노릇하시기 위해 '한 아기'로 태어나신 예수를 유대 분봉 왕 헤롯이 죽이려 할 때, 본문인 예레미야 31:15절이 인용되어 이루어졌다(야곱의 왕 예수님께서 3대절기 중 첫 번째 절기인 유월절 역사에 착수하려 할 때, 무서운 사단의 훼방이 있으므로 베들레헴과 그 온 지경에 라헬의 통곡성이 울려 퍼졌다).


④ 마지막으로 북방에서 환난이 올 때 이 본문이 또다시 성취되어 라헬로 상징되는 교회의 최후 소망인 새 일이 창조되므로 새 시대가 회복된다. 새 시대가 창조되면 라헬은 그곳에서 그녀의 후손들과 다 같이 만나서 즐거움을 나누며 할렐루야를 외치게 된다. 그러나 먼저, 초막절 환난 때 예수님의 가지들인 144,000명이 고난의 길(전 3년 반)을 통과할 때 마지막으로 라헬의 통곡성이 크게 울리게 된다.


아무리 붉은 용의 앞잡이인 공산당이 라헬의 자식(촛대교회)을 삼키려 해도 여호와께서 새 일을 행하시므로 당해낼 수가 없다. 우리는 예언의 말씀을 좇아감에 있어 남은 힘을 다 짜내는 해산수고를 해야만 된다. 그래야 철장권세의 종이 된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기독교 최후의 소망>이 엄청난 축복의 '새 일 역사' 역사임을 알고나 있을까?


『 16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네 소리를 금하여 울지 말며 네 눈을 금하여 눈물을 흘리지 말라 네 일에 갚음을 받을 것인즉 그들이 그 대적의 땅에서 돌아오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17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의 최후에 소망이 있을 것이라 너의 자녀가 자기들의 경내로 돌아오리라  』


• 16절 : 돌아올 것을 예언하셨는데, 과연 예언대로 유대 민족은 B.C. 538년에 고레스의 해방령으로 귀국하였다. 그러나 그 때는 에덴동산이 회복된 때는 아니었다. 종말을 보여준 거울이었을 뿐이다. 그러나 이제 인간 종말에는 영적 이스라엘 12지파에서 하나님의 인 맞은 144,000명이 나오면 예수님과 같이 에덴동산 1000년 왕국을 건설하게 된다. 이것이 분문에서 예언한 진정한 "회복"이다.


• 17절 : 인류 최후의 소망은 새 일이다. 구약 최초의 소망은 모세의 출애굽 역사였고, 최후 소망은 출 바벨론 역사였다. 이와 같이 신약의 최초 소망은 새 언약을 통해 영적 이스라엘이 죄악 세상에서 출 애굽하는 것이요, 기독교 종말의 최후 소망은 거듭난 성도가 지상에덴을 차지하기 위해 태산 같은 북방 적기독 세력의 미혹을 이기고 영,육이 안식을 얻는 천년 안식시대를 차지하는 것이다(동방 새 일의 출 바벨론 역사).


그러나 아무나 돌아올 수가 없다는 것이 법이다. 마태복음 25장의 지혜 있는 다섯 처녀처럼 신랑이 더디 오셔도 불을 밝힐 수 있는 <등과 기름>을 예비한 자들만이 주님과 함께 지상 천년 안식을 누리게 된다. 종말에 <3대 화>가 지나갈 때 궤휼자가 심히 궤휼을 행하여 세계를 황폐화시킬 것이지만(이사야 24:16), 순종자들은 고집을 버리고 때를 따라 예언의 법에 순종하므로 궤휼을 이기고 3대 화를 피해 새 시대를 차지하게 된다. 새 언약의 성취로 우리의 영혼을 구원하신 것처럼, 새 일의 성취로써 우리들의 영과 육을 환난으로부터 구하여주실 것이니, 우리는 세상 소망을 접고 이 시대가 노아 때와 같음을 알고 재림 주 영접 준비에만 최선을 다하자(마태복음 24:37∼). 그리 하면 우리가 비록 멍에에 익숙지 못한 송아지와 같을지라도 매를 맞고서 끝에 가서는 하나님의 기뻐하심과 긍휼하심을 얻어 승리의 축복을 누리게 될 것이다.


『 18 에브라임이 스스로 탄식함을 내가 정녕히 들었노니 이르기를 주께서 나를 징벌하시매 멍에에 익숙지 못한 송아지 같은 내가 징벌을 받았나이다 주는 나의 하나님 여호와시니 나를 이끌어 돌이키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돌아오겠나이다 19 내가 돌이킴을 받은 후에 뉘우쳤고 내가 교훈을 받은 후에 내 볼기를 쳤사오니 이는 어렸을 때의 치욕을 진 고로 부끄럽고 욕됨이니이다 하도다 20 에브라임은 나의 사랑하는 아들 기뻐하는 자식이 아니냐 내가 그를 책망하여 말할 때마다 깊이 생각하노라 그러므로 그를 위하여 내 마음이 측은한즉 내가 반드시 그를 긍휼히 여기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


70년(스가랴 1:12)이 지나면 영적 이스라엘 12지파가 영육구원을 얻기 위해 '큰 바벨세계'에서 나올 것이로되 왕권자는 하나님의 인을 맞아 5개월간 황충 떼를 물리친 후 '이긴 자'가 되어 돌아오며, 백성 될 자들은 이들의 다시 예언 전도를 받고 회개하며 울고 나올 것이다(계시록 7:9~17). 그러나 이 역사는 패역을 가진 인간의 힘으로는 이룰 수 없는 일이기에, 하나님이 친히 새 일을 창조 하시므로 강권으로 행하시는 것이다.


『 21 처녀 이스라엘아 너를 위하여 길표를 세우며 너를 위하여 표목을 만들고 대로 곧 네가 전에 가던 길에 착념하라 돌아오라 네 성읍들로 돌아오라 22 패역한 딸아 네가 어느 때까지 방황하겠느냐 여호와가 새 일을 세상에 창조하였나니 곧 여자가 남자를 안으리라 』


"길표"는 종살이하는 이스라엘을 고토로 안내해 줄 표지판이니, 오늘날에는 곧 성경이다. 이 예언처럼 '탈선한 정숙치 못한 계집' 같은 종말의 기독교가 다시 표목을 세우고 향하여 갈 길은 '새 일' 곧 야곱의 도(道)뿐이라는 것이다. 협상 및 타협의 길표를 좇다가 멸망할 운명의 그들에게 주님은 사랑을 베푸시어 지금이라도 돌이켜 '새 일'의 표지판을 따라만 오라는 것이다. 그리하면 "살리라"는 예언이다. 살려주시기 위해 마지막으로 "세우라" 명하신 길표를 무시하고도 살아 남을 자는 있을 수 없는 것이다.


"패역한 딸아" 기독교는 주님의 이 부르심에 "예" 하고 답해야 한다. 이 패역은 아담의 원죄로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지독한 죄의 질로서 뼛골 속에 깊이 박혀 육체를 썩게 하는 원죄의 뿌리이다. "딸아" 하고 부르신 것은 이 패역이 다름 아닌 교회 안에서 극성이란 뜻이다. 협상의 길은 방황의 길이요, 협상하는 교회는 패역한 딸이지만, 여호와께서는 이 예언을 통해서 기독교의 최후 소망인 새 일을 창조하시므로 '변화성도''흰무리'를 끌어내신다 하셨다(계시록 7장). 원죄를 제하시는 이유는 이제 이스라엘의 육체까지 고쳐서 새 시대에서 천년을 살다가 영원 무궁세계까지 가야 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새 일'은 패역한 딸을 살려주시는 복된 일이니, 교회 편에서는 최후로 가질 소망이요 하나님 편에서는 긍휼을 베푸시는 마지막 사랑이다. 여기서 불순종하면 영멸(永滅)이다.


슬픔, 전쟁, 질병, 사망이 없는 젖과 꿀의 새 천년 안식세계는 새 일을 통과한 '변화성도''이전 순교자들'이 왕권을 받아 통치하게 된다. 천년 후 물질계가 폐하여지고 더 좋은 신천신지인 무궁안식세계가 열릴 때에는 새 일을 통과해 들어온 새 시대 백성과 백 보좌 심판에서 영생의 부활로 일어난 자들이 다 함께 모여 생명과도 먹고 생명수도 마시며 딩동댕동 거문고 타면서 영원토록 하나님을 찬송하며 안식하게 된다(천국). 이 땅에서 살아서 새 시대에 들어간 자들은 천년 후 마귀가 풀려나도 미혹을 받지 않기 때문에 영원무궁세계로 그대로 이전되는 것이다.


이토록 귀한 새 일을 제껴두고 어찌 새 언약만을 고집한단 말인가? 31절의 "새 언약"은 자범죄를 씻어주나 육체는 풀과 같이 죽었다가 백 보좌 심판 때 부활하는 <그 동안(2000년 간)의 역사>였으나, 이제 창조되는 새 일은 '에덴이 회복되는 직전의 시기'에 6,000년 뿌리내려 온 원죄를 소멸시키고 패역한 육체를 신창조하여(이사야 43:1~3) 지상 천년안식에서 죽음 없이 살게 해주는 인류 최후의 소망이 되는 <지금부터의 역사>이다.


새 일의 성취과정은 다음과 같다. 우선 이사야 42:9 "보라... 이제 내가 새 일을 고하노라" 고해주는 일이 있다. 다음은 이사야 43:2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새 일로써 패역한 몸을 신 창조하여 물과 불이 못 당하는 철장권세를 주신다(새일성가 26장4절). 이들이 적기독의 세력을 쳐부수면, 이사야 43:19절대로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정녕히 내가 광야에 길과 사막에 강을 내리니" 하신 말씀이 성취되어 이 땅은 저주가 물러간 안식의 땅으로 변화된다.


구약 민족의 70년 출 바벨론 역사가 인간 종말에 있을 '새 일'을 거울로 보여준 역사임을 깨닫는 눈은 너무나도 복되다(종말의 70년 회복).


"여자가 남자를 안으리라" - 계시록 12:1~12절에 한 여자가 해를 입고 철장 든 아들을 해산하는데, 이는 "큰 이적"으로 표현된 바 144,000명이 나오는 인류 대 진통의 역사인데, 9.24 제단으로부터 출발하는 촛대교회 역사를 뜻한다(다니엘 4:1~37). 여자는 '교회'를, 남자는 권세 받은 종들인 144,000명을 의미한다. 계시록 12장의 해를 입은 한 여자와 철장 든 아들의 역사는 계시록 11:1~12절에 1260일을 다시 예언하는 말세 증인들의 역사와 같다. 이들이 증거를 마치고 3일 반 죽었다가 생기를 받고 공중으로 들림 받았다가 42달 후 지상에 내려오면 이 땅 위에 악인들은 전멸의 화를 당하게 되는데 이것이 인류 최후의 결전인 아마겟돈 전쟁이다. 현재 지구상에는 4마리 말이 뛰어다니지만 승리는 백마 세력 144,000명에게만 있다(계시록 14~19장).


아브라함이 100세에 이삭을 얻은 것도 큰 이적이요, 처녀 마리아가 예수님을 탄생한 일도 큰 이적의 역사였다. 또 예수님께서 열 두 제자를 세워서 영적 이스라엘 12지파를 만드신 것도 신령한 이적이라 할 수 있다(누가복음 22:30). 이제 종말에 햇빛 같은 예언서를 입어 세워진 스룹바벨 제단에서 144,000 명의 권세 종을 일으키는 마지막 이적의 역사만이 남아 있다. 사단은 이 일이 성사되지 못하도록 악의 세력을 총 동원하고 있지만, 이 일은 여호와의 신(스가랴 4:6)으로 되는 역사이므로 피조물이 막을 수 없다. 하나님의 힘으로 추수해는 역사, 씨 뿌리신 그분이 거두시는 역사, 시작하신 그분이 유종의 미를 거두는 역사! 그것이 바로 계시록 12:1~ '큰 이적'을 이루어내는 '해를 입은 한 여자'의 초막절 역사다. 이것을 줄여 말하면 '동방역사'요, 더 줄이면 '새 일'이다.


'새 언약'만으로는 민족과 세계를 육체까지 안식할 새 시대로 인도할 수 없다. 고로 하나님은 순서에 맞게 일을 하시되 지금은 마지막으로 '새 일'을 행할 때라고 미리 기록하시고는 알려주시는 것뿐이다. 마귀의 지배권 아래 놓여 신음하던 지상세계를 예수님이 통치하시는 참 안식세계로 변화시키는 세계 통일의 대 역사가 바로 '새 일의 역사'이다(새일성가 16장). 그러니 새 일을 이단이라 하는 자들에게는 이제 죽을 일만 남아 있다. 그들은 죽는 길을 향해 가도 우리는 살려보려고 죽기까지 노력해야 한다.


예수님의 새 언약의 피가 내게 들어오면 새 사람이 되는 것이요(고린도후서 5:17), 예수님이 피로 산 예언의 말씀이 내 몸에 들어오면 내 육체가 변화를 받게 된다는 것이 성경이 보이는 구원의 큰 두 줄기이다(이사야 25:6∼8, 스가랴 3:9∼). 고로 육체로 새 시대에 들어가기 원하는 자는 반드시 예언의 법을 지켜야 한다(계시록 22:18∼19). 새 언약의 피로는 영적 이스라엘을 만들었으나, 이제 새 일의 교훈으로는 완전한 인격을 만들어 영, 육이 가족-민족적으로 1000년간 새 땅에서 살다가 무궁 안식으로 이전하게 된다(계시록 20장. 이사야 65:17∼24).


지금 교만한 자는 새 일을 깨닫지 못하여 반대만 하고 있지만 북방에서 환난이 오면 깨닫고 돌아와 촛대교회로 들어올 자가 많다(초막절 성취 / 스가랴 4:7~10. 이사야 66:7~9절 참조). 이스라엘은 3대 절기를 통해서만 완전한 축복을 받아 새 시대로 들어감을 잊지 말자(출애굽기 23:14∼). 유월절 양이신 예수님의 죽으심과 오순절 성령님의 강림이 성취되어 은혜시대가 펼쳐진 지가 2000년이 되었다. 이제 종말에 이루어질 마지막 절기 초막절만이 남아 있는데 성취방법은 여호와의 새 일 교훈이니, 새 시대에서 심령과 육체의 완전한 안식을 얻고픈 자는 자나 깨나 '여호와의 새 일'을 잊지 말라(이사야 42:9∼24).


3. 교회의 회복과 인축(人蓄)의 번영 : 23~30


『 23 나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그 사로잡힌 자를 돌아오게 할 때에 그들이 유다 땅과 그 성읍들에서 다시 이 말을 쓰리니 곧 의로운 처소여, 거룩한 산이여, 여호와께서 네게 복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 것이며 』


구약 당시에도 유다가 바벨론에서 70년 만에 귀국할 것을 예언했었는데, 이것은 종말을 보여준다는 차원이다. 이제 북방 붉은 말 공산주의 사상과 청황색 말의 쑥물 속에 갇혀 있던 택민이 돌아와서 시온산 정부에서 안식을 누리게 됨으로써 이 예언은 최종적 결실을 보게 될 것이다.


『 24 유다와 그 모든 성읍의 농부와 양 떼를 인도하는 자가 거기 함께 거하리니 25 이는 내가 그 피곤한 심령을 만족케 하며 무릇 슬픈 심령을 상쾌케 하였음이니라 하시기로 26 내가 깨어보니 내 잠이 달았더라 』


구약에서 가나안 복지가 회복됨은 종말적으로는 천년안식이 올 것을 의미한다. 예레미야에게 먼 훗날에 되어질 동방역사를 그 당시의 환경에서 묵시로 보여줄 때, 하나님은 훗날 예레미야의 동생들인 우리가 읽어 이 시대에 다시 예언할 수 있도록 모략적으로 기록해 주셨다. 끝날을 보여주는 것이 구약 종말이다. 구약은 그림자요, 신약은 실물이다(히브리서 10:1).


• 26절 : 선지자는 꿈에서 이상을 받아 썼다. 그 꿈은 달았으며 상쾌했다. 속뜻은 몰랐어도 인류에 큰 소망을 주는 좋은 꿈이라는 것은 알고 흡족해 했다. 이제 이 속뜻을 우리가 전하면 예레미야 형님이 우리 동생들 잘한다고 박수를 쳐줄 것이다.


『 27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내가 사람의 씨와 짐승의 씨를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뿌릴 날이 이르리니 28 내가 경성하여 그들을 뽑으며 훼파하며 전복하며 멸하며 곤란케 하던 것같이 경성하여 그들을 세우며 심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


70년 전에 불순종하던 이스라엘과 유다를 북방칼에 붙인 것같이, 70년이 차면 스룹바벨 사상을 가진 자만 고토에 귀국시켜서 안식을 얻게 하신다. 구약 때 바벨론에서 회복한 것은 종말에 대한 거울일 뿐, 이 예언의 참된 의미는 오늘의 북방 공산당의 궤휼주의 미혹에서 돌아오는 자가 새 시대에 회복을 받게 된다는 것이니 짐승의 표 666을 주의해야 할 것이다(600 = 붉은 용 마귀 영권. 60 = 공산주의 적기독 짐승 정권. 6 = 음녀, 거짓선지 교권). 예비처에는 새 시대에서 번성할 사람과 짐승이 함께 들어간다.


『 29 그때에 그들이 다시는 이르기를 아비가 신 포도를 먹었으므로 아들들의 이가 시다 하지 아니하겠고 30 신 포도를 먹는 자마다 그 이가 심같이 각기 자기 죄악으로만 죽으리라 』


마지막 심판 때에는 각자가 자기 죄를 자기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 에스겔 18:4 "모든 영혼이 다 내게 속한지라 아비의 영혼이 내게 속함 같이 아들의 영혼도 내게 속하였나니 범죄하는 그 영혼이 죽으리라" 하였다. 아버지의 죄를 아들이, 또 계속하여 후손이 그 죄값을 치루는 길에 있게 된다면 살길이 없다. 유대 왕 르호보암은 악한 왕이었으나(역대하 13:7) 그 아들 아비야는 흠이 없고 참된 신앙인이었으므로 형통하였고(역대하 13:19), 아하스 왕은 우상을 섬긴 자로서 악하였으나(역대하 28:22) 그 아들 히스기야는 선하여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던 예를 볼 수 있다(열왕기하 19:14~19, 20:1~7). 같은 예로 아몬은 악한 왕이었으나(역대하 33:22~23) 그 아들 요시야는 선한 왕이었다(열왕기하 23:25).


이런 사실을 볼 때, 당시의 유대인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원망하는 말(죄의 유전)을 그치게 하리라 하신 언약은 신약시대로 넘어와 하나님의 십자가 공의와 새 일의 말씀으로 이루실 것을 알 수 있다. 죄 문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히 해결될 것이니(새 언약+새 일) 예언서를 읽는 자들은 회개할 따름이다.


그 당시 유대인들의 원망하는 말을 들어보면, 하나님께서 저희 조상의 죄를 자손들에게 물려주시어 저희로 망하게 한다는 것이었다. 그들이 이렇게 생각한 것은 출애굽기 20:5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하신 말씀에 기인한다. 이 말씀의 의미는 범죄한 자의 자손 삼 사대가 예외 없이 그 조상의 죄값을 일률적으로 책임져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그 조상의 범한 죄악을 계승하며 회개치 않는 한, 조상들의 죄값을 그대로 받는다는 의미일 뿐이다. 역사가 보여주고 있지 않는가? 유다 왕들은 아버지가 선하나 아들은 악한 왕으로 정치한 자가 많았고, 반대의 경우도 허다한 것을 보면 이 사실을 깨닫게 된다.


4. 새 언약과 새 시대 축복 : 31~40


『 3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 』


"유다 집과 이스라엘 집"은 이스라엘 12지파를 가리킨다. 옛 언약 율법은 진노만 이루니(로마서 4:15), 새 언약 예수님 피로 영혼을 구원해 주실 것을 주전 600년 경에 예언한 것이다. 그 예언대로 이루어졌음을 기록한 것이 히브리서 9:11~22절의 내용이다. 4복음서는 유월절 새 언약의 일들을 기록한 복음서이다. 율법에서 증거하는 예수님은 아담으로 오실 예수(로마서 5:14), 모세로 오실 예수님이시다(신명기 18:15. 사도행전 3:22).


요한복음 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로마서 8:1~4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로마서 10:4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구약에서 보여줄 때 애굽의 칼에서 430년(출애굽기 12:40)만에 벗어나 시내 광야에 도달하여 은혜를 얻으매 하늘에서는 매일 만나를 내려 주셨고, 반석에서 물이 터져 마시게 된 이적이 있었다. 그러나 가나안을 앞두고 200만 이상의 출애굽 대중이 다 쓰러졌으며 오직 여호수아, 갈렙 두 사람과 광야에서 태어난 아이들만이 남아서 가나안 안식에 들어갔다(민수기 14:30). 이 역사는 종말을 거울로 보여주심이니 거울을 보고 오늘날을 볼 때, 영적 이스라엘이 아무리 많아도 여호수아, 갈렙같이 말씀의 법궤(예언서)를 메고 용기 있게 요단강을 건너야 하겠다는 사상이 없으면 새 천년 안식에 못 들어간다는 것을 교훈하신 일이 분명하다. 홍해는 유월절 양의 피로 건넜으나 요단강은 문설주의 피권세로 건너는 것이 아니라 오직 법궤만 바라보는 용사적 신앙으로만 건널 수 있음을 뜻한 것이다(유월절은 양의 피, 초막절은 피로 산 말씀 / 계시록 5:1~9).


오늘날 2,000년간 선지자의 예언대로 새 언약이 이루어졌건만, 유대 교회는 지금까지도 적극적으로 반대하며 옛 언약에 거하고 있으니 이것은 그들이 영적으로 눈 먼 소경이 되어 있다는 증거이다(요한복음 9:39∼41. 이사야 42:18∼. 마태복음 15:14).


베드로전서 1:9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24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하신 말씀대로 새 언약은 영혼구원만을 약속한 언약이다. 시대를 구분할 수 있는 눈은 복되다. 하나님은 시대적으로 구원을 완성해 가고 계시기 때문이다.


<놋뱀이 버림돌이 되었다가 머릿돌로 다시와 마귀를 쳐부수기까지>



요한복음 3:14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계시록 1:7

"볼지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놋 뱀 시대

버림돌 시대

머릿돌 시대

육체의 예법

(히브리서  9:10)

자범죄를 제하라

(히브리서 9:11. 마태복음 11:28)

원죄까지 제하라

(이사야 25:6~8. 스가랴 3:9)

언   약

옛 언약

새 언약

(히브리서 9:15)

새 일

(이사야 42:9. 예레미야 31:21)

흠이 있음

흠없이 영혼구원

흠없이 영육구원

판   결

돌에 맞아 죽음

(안식이 없음)

육체가 쓰러지나

천국 차지

완전 변화로 새 시대와 천국 차지

교   회

모세 광야 교회

(사도행전 7:38. 출애굽기 25:1~31)

예수 피로 산 교회

(사도행전 20:28)

재림 주 영접 할

촛대 교회

(계시록 1:13~20. 이사야 19:19. 학개서2:6~7. 스가랴 4장)

쓰이는 법

율법(모세 5경).

신명기 27:26

은혜(4복음과 편지서). 갈라디아서 1:8. 로마서 3:27

예언

(계시록과 선지서).

계시록 1:3. 22:8~19

대   적

옛 뱀, 마귀, 사단,

붉은 용(계시록 12:9, 20:1~3. 창세기 3:1~15)




『 32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열조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세운 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파하였음이니라 』


"새 언약"은 시내산에서 주신 율법과는 다른 것이다. 이사야 54:5 "너를 지으신 자는 네 남편이시라" 하셨는데(예레미야 3:14,20. 마태복음 25:1~13. 에배소서 5:22~33), 육적 이스라엘은 아내로서의 자격을 상실했으므로 쫓겨났다(이사야 50:1~3). 그래서 새 언약으로 사랑을 베푸시고 조건 없이 무조건 받아주신다는 것이 아가페 사랑의 영혼구원 역사인 것이다.


『 3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


예수님이 새 생명인 피를 주셨고, 또 성경대로 성령을 주셨고, 요한복음 1:12 "영접하는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믿는 자는 피로써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육체는 죽어도 영혼만은 화목한 자녀가 된 것이다(로마서 3:27).


『 34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


새 언약의 내용으로서, 구속 얻은 자의 죄를 기억지 아니하신다는 약속이시다. 예수 안에만 들어오면 무조건적인 속죄함을 받으리라는 약속이다. 이러한 자들만 모여 40절같이 성지가 된 땅에서 살게 되면 그곳이 바로 천년왕국이다. 이사야 53: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짐을 예수님께로 전가시키셨고, 예수 피로 산 바 된 자녀들이 피로 산 말씀까지 순종하여 차지한 새 시대에 가면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모두 여호와를 아는 지식으로 충만해져 이사야 11:9, 하박국 2:14절이 성취된다.


『 35 나 여호와는 해를 낮의 빛으로 주었고 달과 별들을 밤의 빛으로 규정하였고 바다를 격동시켜 그 파도로 소리치게 하나니 내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니라 내가 말하노라 36 이 규정이 내 앞에서 폐할진대 이스라엘 자손도 내 앞에서 폐함을 입어 영영히 나라가 되지 못하리라 37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위로 하늘을 측량할 수 있으며 아래로 땅의 기초를 탐지할 수 있다면 내가 이스라엘 자손의 행한 모든 일을 인하여 그들을 다 버리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38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이 성을 하나넬 망대에서부터 모퉁이 문까지 여호와를 위하여 건축할 것이라 39 측량줄이 곧게 가렙 산에 이르고 고아 방면으로 돌아 40 시체와 재의 골짜기와 기드론 시내에 이르는 데까지와 동편 말문 모퉁이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밭에 이르리니 다 여호와의 성지(聖地)가 되고 영영히 다시는 뽑히거나 전복되지 아니하리라 』


자연계(自然界)의 질서가 변동될 수 없는 것처럼 역사계(歷史界)에 작용하는 하나님의 구원도 하나님의 수중에서 계획대로 질서있게 이루어져가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자연계시를 보아서도 하나님의 진실성을 알 수 있다. 구약 때는 보여줄 때이니 세계를 축소하여 모리아산을 중심으로 이스라엘 12지파에게 땅을 분배해 주셨지만, 신약 때에는 이 율법이 개혁(히브리서 9:10)되어 전 세계적으로 확장되었으니 구원도, 심판도 세계적 역사가 되므로 지구촌 자체가 1,000년간 새 시대 성지(聖地)가 된다는 예언이다.


이미 새 언약은 성취가 되었으며 새 일 역사도 준비가 완성된 단계에 있으니 선지서의 예언대로 환난만 일어나면 하나님의 새 일의 철장권세로 원수의 골통을 파쇄하고 선한 것만 남겨(이사야 7:15) 아름다운 새 시대를 이루어 첫 아담에게 약속한 에덴동산이 회복되어 "생육하고 번성하고 충만하여"(창세기 1:28) 예수 그리스도께 통치 받는 메시야왕국이 성경대로 성취된다.


은혜를 받는데 있어서도 거저 되는 것이 아니라 교훈이 숨어 있던 것이니 바로 "그리스도의 비밀"이었다(에베소서 3:1∼21). 마찬가지로 환난 시대에 재앙을 피하는 데도 숨은 교훈이 밝히 드러나야 한다. 그것은 바로 깊이 감취어진 은비(隱秘)한 일인 새 일의 비밀이다(이사야 48:6). 이것은 종말이 되어서야 나타난 "하나님의 비밀"이다(계시록 10:7∼).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하셨으니,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이 바로 이 시대의 비밀이자, 흑암을 밝히는 예언의 등불 '새 일'인 것이다. 새 언약의 말씀을 세계로 외치가는 역사가 은혜시대의 천국복음 역사였고, 이제 새 일의 말씀을 세계로 외치는 역사는 환난시대의 영원한 복음 역사이다. 우리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신 내용은 바로 <영원한 복음>을 뜻한 것이다(계시록 10:11).


우리가 배에는 쓰지만 주께서 명령하신 작은 책을 꿀같이 먹고, 하나님의 비밀을 이 시대에 다 증거하면 32장에서 보여주신 회복된 국토(고토=에덴동산)에서 주와 함께 불가불 왕 노릇하게 될 것이다. 붉은 용 마귀는 이 일을 방해하려고 큰 입을 벌리고 잡아먹으려고 하지만 끝까지 참고 견딜 인내와 진실함을 주께서 주실 것이다.


아멘!






http://goo.gl/5FETLO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904_D_이사야52장07절~


[주일 새벽 설교] 이사야 52:07~ : 시온의 종말의 영광 2016/09/04 Lord's day(Sunday) Daw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http://goo.gl/upTzo1


성경:이사야 52:1~15

제목:시온의 종말의 영광


이사야52장01절부터 06절까지 2016년 9월 3일까지 이후


3. 파수꾼이 재림의 주님을 만나게 됨:7~8


『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평화를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 8 들을지어다 너의 파수꾼들의 소리로다 그들이 소리를 높여 일제히 노래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시온으로 돌아오실 때에 그들의 눈이 마주 봄이로다 』


파수꾼은 예수의 일꾼이니 자행자지(自行自止) 할 수가 없다. 세상과의 타협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주님을 만날 수가 없다. 세상은 넓은 길이지만 파수꾼이 가는 길은 좁은 길이다. 그래서 산을 넘는다고 했으니 이 산은 천신만고(千辛萬苦) 시련의 산이다. 종말에는 마귀와의 싸움에서 이겨야만 들림을 받으니 시련의 산이란 곧 이 싸움을 가리킨다. 스가랴 4:6~7절에 순금등대 역사는 인간의 힘이나 능(能)으로 되는 것이 아니고 오직 하나님의 신(神)으로만 되는 역사라 했다. 스룹바벨이 머릿돌을 내어놓을 때에 태산이 평지가 되리라 하셨으니, 여기서 태산이란 우리를 대적하는 666의 큰 세력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소유물이니 하나님의 통치만 받아야 한다.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며, 자기의 욕심을 쳐서 자기를 복종시키고, 심판의 다림줄만 굳게 잡아 어떠한 역경의 산이 와도 이겨낼 때 철장권세 승리의 종이 된다.


동방역사는 단체역사니 순수히 말씀으로만 뭉쳐진 단체가 일어나서 예언서 전체를 밝힐 때 세계적인 흑암은 물러가게 된다. 종말에 미혹해 보는 흑암을 이기는 자가 환난 날의 파수꾼이다. 촛대 교회 양 떼를 양육하던 파수꾼들은 전 3년 반의 증거를 마치고 공중에서 재림의 신랑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고(휴거), 이 말씀을 좇아오던 양 떼들은 예비처로 피난 간다(계시록 11:7~12, 12:예비처에서의 양육).


4. 하나님의 위로와 구속:9~10


『 9 너 예루살렘의 황폐한 곳들아 기쁜 소리를 발하여 함께 노래할지어다 이는 여호와께서 그 백성을 위로하셨고 예루살렘을 구속하였음이라 10 여호와께서 열방의 목전에서 그 거룩한 팔을 나타내셨으므로 모든 땅 끝까지도 우리 하나님의 구원을 보았도다 』


기독교 종말의 영·육 구원 역사는 동방 땅 끝 유다(한국) 예루살렘으로부터 하시는데, 스가랴 1:12절에 70년이 되면 하나님이 유다에 돌아오셔서 성전을 건축하신다고 예언하셨다. 그 예언대로 1975년에 학개서로 승리의 제단을 세우셨다.


“여호와의 사자가 응하여 가로되 만군의 여호와여 여호와께서 언제까지 예루살렘과 유다 성읍들을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시려나이까 이를 노하신지 70년이 되었나이다 하매 여호와께서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선한 말씀, 위로하는 말씀으로 대답하시더라... :16~그러므로 여호와가 이처럼 말하노라 내가 긍휼히 여기므로 예루살렘에 돌아왔은즉 내 집이 그 가운데 건축되리니 예루살렘 위에 먹줄이 치어지리라”


구원에는 먼저 죽었던 영혼이 중생을 받는 영혼의 구원이 있다. 이 역사가 오순절 다락방에서부터 전 세계로 전파 될 때에 성령 받은 사도들은 순교자로 나서게 되었다. 이렇게 이미 영혼 구원을 얻은 교회에 종말에는 두 번째로 육체의 구원을 주시는데, 아담의 선악과 먹은 원죄로 인해 죽게 된 것은 영과 육이기 때문에 살려야 할 대상도 영과 육 전체라는 것이다. 죄 값의 결과는 영의 사망뿐 아니라 육의 사망까지인데, 예수님께서 영혼만 구원하신다면 완전한 구세주가 아니다. 따라서 완전하신 예수님은 때를 따라 역사하시되 1차로는 영혼 구원, 2차로는 영·육 구원을 이루시어(계시록 6:2) 영과 육이 아울러 안식을 누리는 천년 안식세계를 이루시겠다는 것이다.


구약의 택민은 영혼 구원이 뭔지도 몰랐다. 오직 율법을 지키는 것으로 하나님 앞에 서려 했을 뿐이다. 그러나 그들이 그렇게 기다리던 메시야는 그들의 성경을 보는 유아기적 시각으로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영혼 구원의 속죄양으로 오셨듯이, 종말에도 다시 오실 재림 주는 영혼 구원밖에 모르는 은혜 교회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무서운 심판주로 오시되 종말의 법인 예언의 법을 일점 가감없이 순종하여 새긴 자들에게는 육의 사망까지 멸해주시어 당신 형상을 닮은 144,000을 일으킴으로 새 시대의 왕권을 이루겠다는 것이니, 이러한 종말론의 정확한 진리는 사도 사명을 통하여서가 아니라 ‘보아너게’(우뢰의 아들; 마가복음 3:17) 곧 사도 요한의 계시록을 해석할 수 있는 선지자의 계통으로 역사하시겠다는 것이다. 즉 종말에 되 어질 일은 사도의 사명을 가진 은혜 시대 교역자로서는 깨달을 수 없고 깨달아서도 안 되는 것이 법이다.


계시록 10:7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하셨고, 계시록 22:6~7 “또 그가 내게 말하기를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된지라 주 곧 선지자들의 영의 하나님이 그의 종들에게 결코 속히 될 일을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보내셨도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 하셨으니, 이 말씀대로 종말의 역사는 선지자에게 전하신 복음대로 이루시되 원수의 손에 쓰러지며 죄 사함의 구원을 외쳤던 사도들의 영의 하나님이라 명칭하지 않으시고 오직 “주 곧 선지자들의 영의 하나님”이라 하셨으니, 먼저는 이 시대가 흑암의 시대라는 것을 알고, 이 시대에 세운 하나님의 선지자가 누구인지 분별하여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이 이 시대의 지혜일 것이다. 이 말씀에 순종하는 것만이 하나님께 의지하며 그의 뜻을 순종하는 유일한 길이다.


이사야 51:10 “너희 중에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종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자가 누구뇨 흑암 중에 행하여 빛이 없는 자라도 여호와의 이름을 의뢰하며 자기 하나님께 의지할지어다”


따라서 재림 때 이루어질 역사는 죄 값으로 썩어질 육체를, 예언의 양식으로 개조하여 썩지 않을 변화체로 만들어 주시는 큰 구원의 역사임을 믿자! 이것이 가능한 것은 예수님이 보좌에 가셔서 하나님 오른손으로부터 심판할 예언서를 받아 이 땅에 주시며 이 책을 읽고, 듣고, 지키는 자에게 새길 것을 다 새겨서 이 땅의 죄과를 하루에 제하여 버리는 역사(스가랴 3:9)를 행하되 해 돋는 편 동방 9·24 제단을 통해 행하리라고 약속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땅의 기독교가 육체구원을 말하면 들어보지도 않고 무조건 이단이라 하는데, 그렇다면 묻겠다! 육체의 죽음이 하나님의 창조 원리인가? 육체가 골골거리다가 쇠약과 질병으로 썩어지는 것이 진리란 말인가? 결코 진리가 아니다! 성경은 영혼의 죽음과 더불어 육체의 죽음도 분명히 죄 값의 결과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히브리서 9:27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라는 구절을 오해하여 육체 죽음을 정당화하는데, 이는 무지이다. '사람에게 정했다'라는 것은 그렇게 정하기 이전에는 그 법이 효력을 발생치 못함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한 번 죽는 것’을 언제 정하셨는가? 바로 창세기 3:19절에서 정하셨다.


창세기 3:14~19절까지는 죄로 인한 벌책! 즉 고통과 사망의 선포이다. 이 선포 안에 육체의 죽음이 들어 있음을 깨달으라! 사망은 죄 값이지 결코 선하신 창조 원리가 아니다. 모든 선지가 받아 성경에 기록한 죄와 사망을 영원히 멸하리라는 주님의 언약을 인간의 머리로 제한하지 말라!(스가랴 3:9, 이사야 24:, 25:6~8). 그러니 이 모든 말씀을 본문 그대로 외치는 한국의 사명은 종말의 예루살렘 사명이라는 것이다.


이사야 41:1~ “섬들아 내 앞에 잠잠하라 민족들아 힘을 새롭게 하라 가까이 나오라 그리하고 말하라 우리가 가까이 하여 서로 변론하자 누가 동방에서 사람을 일으키며 의로 불러서 자기 발 앞에 이르게 하였느뇨 열국으로 그 앞에 굴복케 하며 그로 왕들을 치리하게 하되 그들로 그의 칼에 티끌 같게 그의 활에 불리는 초개같게 하매 그가 그들을 쫓아서 그 발로 가 보지 못한 길을 안전히 지났나니 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하였느냐 나 여호와라 태초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 - 구약을 통해 종말관을 보여주셨는데, 대제국 바벨론을 들어 쓰시고 기한이 차 꺾어버리실 때에 동방 고레스를 들어 역사하셨듯이, 세계 이스라엘을 황충 떼의 환난으로부터 육체까지 구원하는 역사는 동방 한국(고레스 사명)에서부터 예언서로 하신다는 것이 곧 동방역사이다(이사야 45:1~5, 계시록 7:2~).


5. 하나님이 뒤에서 호위하심:11~12


『 11 너희는 떠날지어다 거기서 나오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지어다 그 가운데서 나올지어다 여호와의 기구를 메는 자여 스스로 정켤케 할지어다 12 여호와께서 너희 앞에 행하시며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너희 뒤에 호위하시리니 너희가 황급히 나오지 아니하며 도망하여 행하지 아니하리라 』


종말에 쑥물을 먹이는 바벨 교회로부터 어서 나오라는 교훈이다. 우리는 예수님의 피로 영혼의 정결함을 얻었으나 그것으로 예수님의 사명이 끝난 것이 아니니(승천 후 피로 사신 책을 또 주셨기에), 미혹해 보는 종말의 시대에 이 미혹을 이길 수 있는 무기인 모든 율법서와 예언서대로 다시 예언하여 행하므로 인격적인 정결함을 받는다. 그러니 이 예언대로 이루어질 때에는 성경을 혼선시키는 W.C.C. 단체로부터 나와서 혼잡을 물리치는 스룹바벨 진리단체가 되어야 한다.


6. 종들을 지극히 존귀케 하심:13~15


『 1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내 종이 형통하리니 받들어 높이 들려서 지극히 존귀하게 되리라 14 이왕에는 그 얼굴이 타인보다 상하였고 그 모양이 인생보다 상하였으므로 무리가 그를 보고 놀랐거니와 15 후에는 그가 열방을 놀랠 것이며 열왕은 그를 인하여 입을 봉하리니 이는 그들이 아직 전파되지 않은 것을 볼 것이요 아직 듣지 못한 것을 깨달을 것임이라 하시니라 』


구약의 선지자, 예수님, 사도들, 모든 종들이 이 땅에서 무시를 당했다. 말세 종들도 이 악한 세대에 이 말씀을 다시 예언할 때 똑같이 무시를 당할 것이나 하나님 예언대로 지극히 존귀하게 되어 영화롭게 된다는 것이다. 정녕 그러하리로다.


아멘



http://goo.gl/upTzo1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903_D_이사야52장


[토 새벽 설교] 이사야 52장 : 시온의 종말의 영광 2016/09/03 Saturday Daw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http://goo.gl/upTzo1


성경:이사야 52:1~15

제목:시온의 종말의 영광


시온은 다윗 왕이 왕도를 정한 곳으로 이 시온 성을 평화의 성(예루살렘)이라 한다. 성경 기록의 목적은 육적 이스라엘의 구원이 목적이 아니요, 그들을 통해 보여주시면서 미리 예지·예정하셨던 영적인 세계 이스라엘의 구원이 목적이다. 예수님이 성경을 성취하시려 오심으로부터 육적 이스라엘은 택민의 사명이 끝나게 되었다(이는 그들이 영적 이스라엘이 될 기회가 없다는 것이 아니니 하나님의 행하심에는 치우침이 없도다).


마태복음 8:11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동서로부터 많은 사람이 이르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앉으려니와 나라의 본 자손은 바깥 어두운데 쫓겨나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했고, 마태복음 21:33~44절에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너희는 빼앗기고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이 받으리라” 했으며, 마태복음 23:37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도다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린 바 되리라” 하심으로 주님을 영접치 아니한 유대인의 멸망을 예언하셨다. 육적 이스라엘의 패역과 교만이 심판 받은 것이다. 이들의 잘려나감으로 하나님을 모르던 이방이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으니 하나님의 크신 경륜이로다(에베소서 1:3~14, 로마서 11장). 그러나 잘려나간 그들이라도 예수가 그리스도(메시야)임을 믿고 돌아올 때에 하나님의 사랑은 여전히 유효하다.


영적 이스라엘이란 민족과 국경의 차별 없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하나되는 역사이니 이를 기독교의 십자가의 도(道)라 한다(에베소서 3:6~8, 갈라디아서 3:27). 은혜 시대의 시온의 영광은 이방 갈릴리에서부터라는 이사야 9:1~3절의 예언이 예수님 때 성취되므로 마태복음 4:12~17절에 인용하여 기록되었고, 종말의 시온의 영광은 해 돋는 동방 땅 끝에서부터라고 예언했으니(계시록 7:2~, 이사야 24:14, 41:1~4, 59:18~) 북방에서 인간으로서는 감당할 수 없는 큰 환난이 올 때 하나님 권세로 북방을 무찔러 승리한다는 것이 종말에 있을 시온의 영광이다.


1. 부정한 자가 다시는 없게 됨:1~2


『 1 시온이여 깰지어다 깰지어다 네 힘을 입을지어다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여 네 아름다운 옷을 입을지어다 이제부터 할례받지 않은 자와 부정한 자가 다시는 네게로 들어옴이 없을 것임이니라 2 너는 티끌을 떨어버릴지어다 예루살렘이여 일어나 보좌에 앉을지어다 사로잡힌 딸 시온이여 네 목의 줄을 스스로 풀지어다 』


세계 교회를 대표하는 동방에 하나님의 선지 국가를 세우시어 알곡을 모집하는 역사(초막절)가 펼쳐지는데 있어 부정한 자는 허락이 안 된다는 것이다. 왜냐할 때 하나님이 직접 다스리시는 신정 국가가 되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므로 동방 시온의 영광은 찬란하게 된다. ☞ (찬송가 248장)


●1절 상반절:“시온이여 깰지어다 깰지어다 네 힘을 입을지어다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여 네 아름다운 옷을 입을지어다” - 신앙의 잠을 깨우는 역사는 동방에서부터 시작한다는 것이다. 스가랴 4장같이 캄캄한 영적 밤이 온 세계를 덮은 이 때에 순금등대 감람나무 같은 종의 역사로 태산 같은 북방 원수의 세력이 평지가 되며, 머릿돌 말씀의 진리 역사를 보고 일어난 대중적인 무리로 은총의 골짜기를 이루시는 데는 모든 역사가 동방에서부터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이사야 51:17 “여호와의 손에서 그 분노의 잔을 마신 예루살렘이여 깰지어다 깰지어다 일어설지어다 네가 이미 비틀걸음 치게 하는 큰 잔을 마셔 다하였도다... 그러므로 너 곤고하며 포도주가 아니라도 취한 자여 이 말을 들으라” 하신 말씀처럼 20세기 종말의 세계 모든 교회가 이같이 하나님의 진노의 막대기가 내려오는 북방환난을 당하게 되는 것은 이 말씀인 예언서를 듣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빛도 어두움도 창조하셨는데(이사야 45:7), 왕국건설(☞ 왕국건설 승리가)을 위하여 마지막 어두움을 들어 쓸 때 누구든지 이 어두움을 물리치는 길은 예수님께서 피로 사신 예언서를 따르는 길밖에 없다는 것이다. 큰 싸움이 있다고 경고하시며 이미 이길 방법을 알려주시는 것이니 감사할 뿐이다. 그래서 예언서는 구원의 법이자 심판의 법이 된다. 따르는 자에게는 구원의 책이요, 버리는 자에게는 심판의 책이다.


● 1절 하반절“이제부터 할례받지 않은 자와 부정한 자가 다시는 네게로 들어옴이 없을 것임이니라” 하심은 스가랴 2:5절에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그 사면에서 불 성곽이 되며 그 가운데서 영광이 되리라” 하심과 같은 역사이다.


● 2절:“너는 티끌을 떨어버릴지어다 예루살렘이여 일어나 보좌에 앉을지어다 사로잡힌 딸 시온이여 네 목의 줄을 스스로 풀지어다” - 이 말씀은 동방의 빛(한국의 말씀)으로 완전한 해방을 받되 이제 육안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과거 ‘슬픈 아리엘’의 때, 곧 땅에서 나직히 지껄거리는 지렁이의 때, 전통에 감춰진 시련의 때를 지나 강력한 새 타작기, 마광한 살, 시온의 잠을 깨우는 철장권세로 쓰임받는 동방역사로 초막절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이다.


2. 원수의 압박에서 속량하여 줌:3~6


『 3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가 값 없이 팔렸으니 돈 없이 속량되리라 4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 백성이 이왕에 애굽에 내려가서 거기 우거(寓居)하였었고 앗수르 인은 공연히 그들을 압박하였도다 5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내 백성이 까닭 없이 잡혀갔으니 내가 여기서 어떻게 할꼬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그들을 관할하는 자들이 떠들며 내 이름을 항상 종일 더럽히도다 6 그러므로 내 백성은 내 이름을 알리라 그러므로 그 날에는 그들이 이 말을 하는 자가 나인 줄 알리라 곧 내니라 』


해방에는 때가 있다. 구약 때도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400년, 즉 이방 땅 애굽의 노예생활을 마치고 해방 받는다는 창세기 15:14절의 말씀이 출애굽기 12:40절에서 성취되었으니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는 것이다(전도서 3:1).


육적 이스라엘의 육적인 해방에도 ‘때’가 있었다면, 세계 영적 이스라엘의 진리 해방에도 때가 있을 것이다. 앞에 기록했듯이 육적 이스라엘의 해방은 창세기 15:14절과 출애굽기 12:40절로 증거되었다.


그렇다면 영적 이스라엘의 해방은 성경 어느 구절에 기록되었을까?


바로 학개, 스가랴서이다. 유다(한국)의 성전이 9·24 제단으로 시작된다는 것이 학개서의 말씀이다. 스가랴 1:12~ “이(유다)를 노하신지 70년이 되었나이다” - 여기서 “70년”은 굉장히 중요하다.


이 ‘70년’은 동방 유다에서부터 회복이 시작되어 세계 영적 이스라엘을 회복하게 되는 핵심적 연대이다. 70년이란 1905년부터 아무 이유 없이 일본에게 값없이 팔려간 영적 유다 한국을 기준한 것이니(∵ 스가랴 선지가 1:12절을 외칠 때는 주전 520년 경으로 구약 유다가 회복된 지 이미 16년이 지난 후이기 때문이다), 아무 이유도 없이 값없이 팔려간 한국이 70년이 차는 해 1975년에 돈 없이 속량된 것이다. 요한복음 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하신 말씀대로 우리 민족도, 세계 이스라엘도 학개, 스가랴의 예언대로 정한 때에 해방이 된 것이다.


● 4절:“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 백성이 이왕에 애굽에 내려가서 거기 우거 하였었고 앗수르인은 공연히 그들을 압박하였도다” - 하나님의 백성이 애굽에 400년, 북방 바벨론에 70년 잡혀가 포로 생활을 하였으나 정하신 연대가 될 때 어김없이 회복을 주셨듯이(다니엘 9:1~, 에스라 1장), 인간 종말의 세계적인 이스라엘 회복도 구약 때와 동일하다는 것이다.


● 5~6절:“...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그들을 관할하는 자들이 떠들며 내 이름을 항상 종일 더럽히도다 그러므로 내 백성은 내 이름을 알리라 그러므로 그날에는 그들이 이 말을 하는 자가 나인줄 알리라 곧 내니라” - 하나님의 뜻을 모르는 강대국들은 이 모든 일들이 자기들의 힘과 뜻대로 되는 줄 아나 하나님의 모략을 깨닫지 못하는 어리석음이로다! 그러므로 미가 선지자는 4:11~ “이제 많은 이방이 모여서 너를 쳐 이르기를 시온이 더럽게 되며 그것을 우리 눈으로 바라보기를 원하노라 하거니와 그들이 여호와의 뜻을 알지 못하며 그 모략을 깨닫지 못한 것이라”하고 외쳤다.


성경은 이스라엘이 걸어가는 구원의 길이다. 즉 살기로 작정된 자만 주야로 묵상하게 되는 책이다(시편 1:1~2). 그러니 구원이 없는 이방인이 깨달을 수가 없고 갖다 펴 주어도 깨달으려 하지 않는다. 오히려 핍박할 뿐이다. 고린도전서 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이와 똑같이 종말에도 “예언의 법이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새 시대 가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권세요 능력이라”는 것을 왜 모르는지!!!


3. 파수꾼이 재림의 주님을 만나게 됨:7~8


『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평화를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 8 들을지어다 너의 파수꾼들의 소리로다 그들이 소리를 높여 일제히 노래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시온으로 돌아오실 때에 그들의 눈이 마주 봄이로다 』


파수꾼은 예수의 일꾼이니 자행자지(自行自止) 할 수가 없다. 세상과의 타협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주님을 만날 수가 없다. 세상은 넓은 길이지만 파수꾼이 가는 길은 좁은 길이다. 그래서 산을 넘는다고 했으니 이 산은 천신만고(千辛萬苦) 시련의 산이다. 종말에는 마귀와의 싸움에서 이겨야만 들림을 받으니 시련의 산이란 곧 이 싸움을 가리킨다. 스가랴 4:6~7절에 순금등대 역사는 인간의 힘이나 능(能)으로 되는 것이 아니고 오직 하나님의 신(神)으로만 되는 역사라 했다. 스룹바벨이 머릿돌을 내어놓을 때에 태산이 평지가 되리라 하셨으니, 여기서 태산이란 우리를 대적하는 666의 큰 세력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소유물이니 하나님의 통치만 받아야 한다.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며, 자기의 욕심을 쳐서 자기를 복종시키고, 심판의 다림줄만 굳게 잡아 어떠한 역경의 산이 와도 이겨낼 때 철장권세 승리의 종이 된다.


동방역사는 단체역사니 순수히 말씀으로만 뭉쳐진 단체가 일어나서 예언서 전체를 밝힐 때 세계적인 흑암은 물러가게 된다. 종말에 미혹해 보는 흑암을 이기는 자가 환난 날의 파수꾼이다. 촛대 교회 양 떼를 양육하던 파수꾼들은 전 3년 반의 증거를 마치고 공중에서 재림의 신랑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고(휴거), 이 말씀을 좇아오던 양 떼들은 예비처로 피난 간다(계시록 11:7~12, 12:예비처에서의 양육).


4. 하나님의 위로와 구속:9~10


『 9 너 예루살렘의 황폐한 곳들아 기쁜 소리를 발하여 함께 노래할지어다 이는 여호와께서 그 백성을 위로하셨고 예루살렘을 구속하였음이라 10 여호와께서 열방의 목전에서 그 거룩한 팔을 나타내셨으므로 모든 땅 끝까지도 우리 하나님의 구원을 보았도다 』


기독교 종말의 영·육 구원 역사는 동방 땅 끝 유다(한국) 예루살렘으로부터 하시는데, 스가랴 1:12절에 70년이 되면 하나님이 유다에 돌아오셔서 성전을 건축하신다고 예언하셨다. 그 예언대로 1975년에 학개서로 승리의 제단을 세우셨다.


“여호와의 사자가 응하여 가로되 만군의 여호와여 여호와께서 언제까지 예루살렘과 유다 성읍들을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시려나이까 이를 노하신지 70년이 되었나이다 하매 여호와께서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선한 말씀, 위로하는 말씀으로 대답하시더라... :16~그러므로 여호와가 이처럼 말하노라 내가 긍휼히 여기므로 예루살렘에 돌아왔은즉 내 집이 그 가운데 건축되리니 예루살렘 위에 먹줄이 치어지리라”


구원에는 먼저 죽었던 영혼이 중생을 받는 영혼의 구원이 있다. 이 역사가 오순절 다락방에서부터 전 세계로 전파 될 때에 성령 받은 사도들은 순교자로 나서게 되었다. 이렇게 이미 영혼 구원을 얻은 교회에 종말에는 두 번째로 육체의 구원을 주시는데, 아담의 선악과 먹은 원죄로 인해 죽게 된 것은 영과 육이기 때문에 살려야 할 대상도 영과 육 전체라는 것이다. 죄 값의 결과는 영의 사망뿐 아니라 육의 사망까지인데, 예수님께서 영혼만 구원하신다면 완전한 구세주가 아니다. 따라서 완전하신 예수님은 때를 따라 역사하시되 1차로는 영혼 구원, 2차로는 영·육 구원을 이루시어(계시록 6:2) 영과 육이 아울러 안식을 누리는 천년 안식세계를 이루시겠다는 것이다.


구약의 택민은 영혼 구원이 뭔지도 몰랐다. 오직 율법을 지키는 것으로 하나님 앞에 서려 했을 뿐이다. 그러나 그들이 그렇게 기다리던 메시야는 그들의 성경을 보는 유아기적 시각으로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영혼 구원의 속죄양으로 오셨듯이, 종말에도 다시 오실 재림 주는 영혼 구원밖에 모르는 은혜 교회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무서운 심판주로 오시되 종말의 법인 예언의 법을 일점 가감없이 순종하여 새긴 자들에게는 육의 사망까지 멸해주시어 당신 형상을 닮은 144,000을 일으킴으로 새 시대의 왕권을 이루겠다는 것이니, 이러한 종말론의 정확한 진리는 사도 사명을 통하여서가 아니라 ‘보아너게’(우뢰의 아들; 마가복음 3:17) 곧 사도 요한의 계시록을 해석할 수 있는 선지자의 계통으로 역사하시겠다는 것이다. 즉 종말에 되 어질 일은 사도의 사명을 가진 은혜 시대 교역자로서는 깨달을 수 없고 깨달아서도 안 되는 것이 법이다.


계시록 10:7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하셨고, 계시록 22:6~7 “또 그가 내게 말하기를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된지라 주 곧 선지자들의 영의 하나님이 그의 종들에게 결코 속히 될 일을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보내셨도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 하셨으니, 이 말씀대로 종말의 역사는 선지자에게 전하신 복음대로 이루시되 원수의 손에 쓰러지며 죄 사함의 구원을 외쳤던 사도들의 영의 하나님이라 명칭하지 않으시고 오직 “주 곧 선지자들의 영의 하나님”이라 하셨으니, 먼저는 이 시대가 흑암의 시대라는 것을 알고, 이 시대에 세운 하나님의 선지자가 누구인지 분별하여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이 이 시대의 지혜일 것이다. 이 말씀에 순종하는 것만이 하나님께 의지하며 그의 뜻을 순종하는 유일한 길이다.


이사야 51:10 “너희 중에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종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자가 누구뇨 흑암 중에 행하여 빛이 없는 자라도 여호와의 이름을 의뢰하며 자기 하나님께 의지할지어다”


따라서 재림 때 이루어질 역사는 죄 값으로 썩어질 육체를, 예언의 양식으로 개조하여 썩지 않을 변화체로 만들어 주시는 큰 구원의 역사임을 믿자! 이것이 가능한 것은 예수님이 보좌에 가셔서 하나님 오른손으로부터 심판할 예언서를 받아 이 땅에 주시며 이 책을 읽고, 듣고, 지키는 자에게 새길 것을 다 새겨서 이 땅의 죄과를 하루에 제하여 버리는 역사(스가랴 3:9)를 행하되 해 돋는 편 동방 9·24 제단을 통해 행하리라고 약속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땅의 기독교가 육체구원을 말하면 들어보지도 않고 무조건 이단이라 하는데, 그렇다면 묻겠다! 육체의 죽음이 하나님의 창조 원리인가? 육체가 골골거리다가 쇠약과 질병으로 썩어지는 것이 진리란 말인가? 결코 진리가 아니다! 성경은 영혼의 죽음과 더불어 육체의 죽음도 분명히 죄 값의 결과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히브리서 9:27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라는 구절을 오해하여 육체 죽음을 정당화하는데, 이는 무지이다. '사람에게 정했다'라는 것은 그렇게 정하기 이전에는 그 법이 효력을 발생치 못함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한 번 죽는 것’을 언제 정하셨는가? 바로 창세기 3:19절에서 정하셨다.


창세기 3:14~19절까지는 죄로 인한 벌책! 즉 고통과 사망의 선포이다. 이 선포 안에 육체의 죽음이 들어 있음을 깨달으라! 사망은 죄 값이지 결코 선하신 창조 원리가 아니다. 모든 선지가 받아 성경에 기록한 죄와 사망을 영원히 멸하리라는 주님의 언약을 인간의 머리로 제한하지 말라!(스가랴 3:9, 이사야 24:, 25:6~8). 그러니 이 모든 말씀을 본문 그대로 외치는 한국의 사명은 종말의 예루살렘 사명이라는 것이다.


이사야 41:1~ “섬들아 내 앞에 잠잠하라 민족들아 힘을 새롭게 하라 가까이 나오라 그리하고 말하라 우리가 가까이 하여 서로 변론하자 누가 동방에서 사람을 일으키며 의로 불러서 자기 발 앞에 이르게 하였느뇨 열국으로 그 앞에 굴복케 하며 그로 왕들을 치리하게 하되 그들로 그의 칼에 티끌 같게 그의 활에 불리는 초개같게 하매 그가 그들을 쫓아서 그 발로 가 보지 못한 길을 안전히 지났나니 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하였느냐 나 여호와라 태초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 - 구약을 통해 종말관을 보여주셨는데, 대제국 바벨론을 들어 쓰시고 기한이 차 꺾어버리실 때에 동방 고레스를 들어 역사하셨듯이, 세계 이스라엘을 황충 떼의 환난으로부터 육체까지 구원하는 역사는 동방 한국(고레스 사명)에서부터 예언서로 하신다는 것이 곧 동방역사이다(이사야 45:1~5, 계시록 7:2~).


5. 하나님이 뒤에서 호위하심:11~12


『 11 너희는 떠날지어다 거기서 나오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지어다 그 가운데서 나올지어다 여호와의 기구를 메는 자여 스스로 정켤케 할지어다 12 여호와께서 너희 앞에 행하시며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너희 뒤에 호위하시리니 너희가 황급히 나오지 아니하며 도망하여 행하지 아니하리라 』


종말에 쑥물을 먹이는 바벨 교회로부터 어서 나오라는 교훈이다. 우리는 예수님의 피로 영혼의 정결함을 얻었으나 그것으로 예수님의 사명이 끝난 것이 아니니(승천 후 피로 사신 책을 또 주셨기에), 미혹해 보는 종말의 시대에 이 미혹을 이길 수 있는 무기인 모든 율법서와 예언서대로 다시 예언하여 행하므로 인격적인 정결함을 받는다. 그러니 이 예언대로 이루어질 때에는 성경을 혼선시키는 W.C.C. 단체로부터 나와서 혼잡을 물리치는 스룹바벨 진리단체가 되어야 한다.


6. 종들을 지극히 존귀케 하심:13~15


『 1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내 종이 형통하리니 받들어 높이 들려서 지극히 존귀하게 되리라 14 이왕에는 그 얼굴이 타인보다 상하였고 그 모양이 인생보다 상하였으므로 무리가 그를 보고 놀랐거니와 15 후에는 그가 열방을 놀랠 것이며 열왕은 그를 인하여 입을 봉하리니 이는 그들이 아직 전파되지 않은 것을 볼 것이요 아직 듣지 못한 것을 깨달을 것임이라 하시니라 』


구약의 선지자, 예수님, 사도들, 모든 종들이 이 땅에서 무시를 당했다. 말세 종들도 이 악한 세대에 이 말씀을 다시 예언할 때 똑같이 무시를 당할 것이나 하나님 예언대로 지극히 존귀하게 되어 영화롭게 된다는 것이다. 정녕 그러하리로다.


아멘






http://goo.gl/upTzo1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