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90213_요한계시록06장09절~

[수 오후 설교] 요한계시록 06장09절~ : 7인을 떼시는 예수님 (인봉개시(印封開始) = 일곱 인을 떼시는 예수님) 2019/02/10 Lord's day(Sunday) Afternoon

2017년 8월 25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성경 : 계시록 6장9절~

제목 : 7인을 떼시는 예수님(인봉개시(印封開始) = 일곱 인을 떼시는 예수님)



5장에서 일곱 인으로 봉한 책을 예수님이 받으셔서 인을 떼기 시작할 때에 네 생물 중에 하나가 우뢰와 같은 소리로 위엄 있게 명령을 하였다. 내용인즉 예수님이 인을 떼는 역사는 여호와 하나님의 주권 아래서 움직인다는 것이다.


1. 순교자의 호소 : 9~11


『 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10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11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 ☞ (새일성가 21장 4절)


청황색 말이 나와서 교회를 속이니 진리를 위하여 목숨을 바쳐서 싸우다가 순교를 당한 영혼들이 피 값을 갚아 달라고 호소하게 된 것이다. 지상의 교회들은 순교자들의 희생으로 말미암아 세워졌다. 저들에게 준 흰 두루마기는 신부 자격을 인정함이요, 잠시 동안만 기다려서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예수님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면 원수를 갚아 주겠다는 것이다(예수님만이 참 구원자요, 참 심판자이기에 이런 약속을 하실 수 있는 것이다. 현대의 망할 종교계에서 말하듯 여러 종교에 두루두루 구원이 있다면 예수의 이런 약속은 거짓이 되며 순교자의 죽음도 개죽음이 되는 것이다. 진리를 믿자!). 144,000명의 강권역사는 순교한 동무 종들의 원한을 갚아주며 악을 없이 하는 인간 종말의 최고 강한 권세이다. 예수님은 이 철장권세를 두 증인(144,000)에게 주셔서 권리행사를 시키시는 것이다.


계시록 7장을 보면 이스라엘의 인 맞은 십 사만 사천 명이 있는데, 이들이 청황색 말과 싸울 변화 성도들이다. 우리는 이 시대에 공산당의 앞잡이 거짓 선지자와 싸우는 하나님의 인 맞는 종이 되어야 할 것이다. 순교자의 동무 종이 되어서 그들의 원한을 풀어 주어야 할 것이다(새일성가 13장). 자기처럼 죽는다는 것은 예수님같이 책에 기록된 대로 죽기까지 순종한다는 것이다. 변화 성도가 되려면 종말에 이루어지는 예언서대로 산 순교의 걸음을 걸어야 한다.


현실의 협상하는 정치가 청황색 정치요, 이 청황색 활동에 속아서 협상하는 교회들이 영적으로 음녀 교회들이다. 1948년 세계교회협의회(W.C.C)가 조직이 될 때는 44개국, 147개 교회의 정식 대표가 모였다. 제 6차 총회는 1983년 7월 24일 캐나다 벤쿠버에서 100여 개국의 300개 교파에서 3,000여명이 모여 ① 정의 ② 인간 존엄에 대한 투쟁 ③ 환경오염 ④ 하나됨을 향한 진일보 ⑤ 공동체를 통한 삶의 치유와 공유 등을 논의했는데, 한국에서도 40명의 대표가 참가한 실정이다.


W.C.C의 활동 연대를 보면 1948~1965까지는 “책임사회 구현” 1966~1968까지는 “급진주의 추구” 1969~부터는 “해방신학의 승리”였다. 해방신학은 “설탕으로 껍질을 싼(poison with honey)” 칼 맑스주의이다. 우리의 대적이 감언이설로 교회 안에 침투해 오는 것을 보고 순교의 영혼들이 피 값을 갚아 달라고 지금도 부르짖고 있는 것이다. 누구든지 이 시대에 예언서를 증거하려는 자라면 순교자적인 생활 없이는 진리 증거를 할 수 없다는 것이다.


2. 진노 심판 : 12~17


『 12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택하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총담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같이 되며 13 하늘의 별들이 무화가 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 과실이 떨어지는 것같이 땅에 떨어지며 14 하늘은 종이축이 말리는 것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기우매 15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각 종과 자주자가 굴과 산 바위 틈에 숨어 16 산과 바위에게 이르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낯에서와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우라 17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하더라 』


하나님께서 택한 자의 원한을 풀어 주는 진노의 날에 큰 지진 같은 변사가 일어나며 해가 총담(산양이나 약대 털로 짠 검은 천)같이 검게 되는 것은 캄캄한 흑암의 시대가 온다는 것인데, 이미 1958년부터 지구촌에는 계시록 9장같이 미혹해 보는 영적 흑암이 왔으며, 이 흑암에 빠진 자들은 후 3년 반 대환란에 들어가서 큰 고통을 받다가 짐승의 칼에 쓰러진다.


달이 핏빛같이 되는 것은 이 땅에서 햇빛을 받아 빛을 비추는 달과 같은 성도의 역할이 사라지게 된다는 뜻이며, 별들이 떨어지는 것은 옳은 지도자가 권리를 박탈당하는 일이요, 하늘이 종이 축같이 말려 들어가는 것은 이 땅에 은혜로운 일은 다 걷히고 진노가 오는 날이라는 뜻이다. 각 산과 섬이 제자리를 떠난다는 것은 인간의 모든 계급이 없어지는 혼돈 시기가 오고 보니 인간의 정권을 잡은 자들이나, 경제권을 잡은 자나, 강한 자나 약한 자나, 다 공포 속에서 떨면서 어찌할 줄을 모르는 진노의 날이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종들 중에 하나님의 인을 맞지 못한 종들은 수치를 당하고 후회 막심한 자리에서 진노하시는 그 날에 도저히 바로 설 수 없이 다 망하고 말 것을 가르쳤다.


그러므로 인력으로 도저히 피할 수 없는 이 진노의 날은 4대 병마가 대립하는 날이라는 것을 목록적으로 가르치신 것이다.


진노의 날은 주님께서 성전 밖마당을 청소하시는 날이니 우리는 경성하여야 될 때이다.


자다가도 머리를 들 때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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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90207_요한계시록03장

[수 오후 설교] 요한계시록03장 : 촛대교회가 되자 2019/02/07 Thursday Dawn

2015년 10월 30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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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성 경 : 계시록 3:1∼22

제 목 : 촛대교회가 되자


2~3장은 주님께서 촛대교회 사자들에게 보낸 편지의 내용으로서 재림의 주를 맞이할 하나님의 종들이 마땅히 해야 할 의무를 명시했다. 주님이 다시 오실 때에 촛대교회가 되지 못한다면 과거의 생활이 무효로 돌아간다.


이사야 16:12 “모압 사람이 그 산당에서 피곤하도록 봉사하며 자기 성소에 나아가서 기도할지라도 무효하리로다”


완전한 율법으로부터 죄가 무엇인지를 배우고, 완전한 십자가의 공로로써 속죄함을 받았다 하더라도 주 재림기에 예언의 등불을 밝히지 못한다면 주님을 영접치 못하고 흑암으로 쫓겨 들어가게 된다.


이사야 8:20~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좇을지니 그들의 말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이 정녕히 아침 빛을 보지 못하고 이 땅으로 헤매며 곤고하며 주릴 것이라 그 주릴 때에 번조하여 자기의 왕 자기의 하나님을 저주할 것이며 위를 쳐다보거나 땅을 굽어보아도 환란과 흑암과 고통의 흑암 뿐이리니 그들이 심한 흑암 중으로 쫓겨 들어가리라”


'예언의 등불'은 기독교의 종말에 예수를 믿는 자들에게 주시는 마지막 법이다. 불법자는 예수님께로부터 버림받는다 하셨으므로(마태복음 7:23) 예언의 법을 지키는 촛대교회가 못 되면 천년안식에 들어갈 수 없다. 그러므로 주님께서는 사랑하는 당신의 피로 산 교회가 막판에 쫓겨나는 일이 없도록 이 편지를 보내신 것이다.


1. 사데 교회 (3:1~6)


『 1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진 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2 너는 일깨워 그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굳게 하라 내 하나님 앞에 네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지 못하였노니 3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키어 회개하라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적같이 이르리니 어느 시에 네게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 4 그러나 사데에 그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 몇 명이 네게 있어 흰 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 그들은 합당한 자인 연고라 5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6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


『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예수께서 재림하실 때에 촛대교회가 되려면! 』


① 예수님만 사모해야 한다 : 열정이 식어질 때 영적 생활은 시들고 신앙은 껍질밖에 남는 것이 없다. 부부간에도 연정이 끊어질 때는 벌써 부부가 아니요, 친자간에도 애정이 끊어질 때 부자는 형식이요, 친구간에도 우정이 식어질 때는 더 이상 친구가 될 수 없다. 연정, 애정, 우정, 열정, 감정, 감격 등 고상한 정서가 식어져 버릴 때에, 인간이란 돌과 같은 폐물이 되고 만다. 신앙이란 예수님만 사모하고 앙모하는 것이다. 예수님께 대한 앙모가 끊어질 때 영적으로 시들고 힘은 떨어진다. 그러나 예수님만을 사모할 때 우리는 새 힘을 받게 된다(이사야 40:31).


② 전심 귀주(全心歸主) : 십계명의 제일은 너희 마음과 뜻과 성품과 정성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요, 계명의 새 것은 예수께서 우리를 사랑하심 같이 성도가 서로 사랑하는 것이다(요한일서 2:7~11). 구약 때 우상을 사랑하고 여호와를 버린 이스라엘을 향하여 갈멜산상에 선 엘리야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두 사이에서 머뭇머뭇하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좇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좇을지니라”(열왕기상 18:21) 하니 오늘도 은혜받은 교회가 살았다는 이름은 가졌으나 실상은 죽었다는 것이다. 오직 전심전력으로 예수께만 돌아와야 할 것이다.


③ 회개 : 교회가 통회의 눈물이 없다면 서로 간에 다음과 같은 악의 열매가 맺힌다. 원망과 시비, 폄론, 중상, 교만, 자긍, 책략, 수단..., 또한 의리가 사라지고, 무자비해지며, 허영심이 발동하니 이 모든 것을 다 버리고 통회하며 겸손해야만 촛대교회가 된다(요엘 2:13~20).


이사야 57:15 “지존무상하며 영원히 거하며 거룩하다 이름하는 자가 이 같이 말씀하시되...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거하나니 이는 겸손한 자의 영을 소성케 하며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성케 하려 함이라” 푸른 새 순같이 항상 새로운 역사가 있어야 한다.


④ 집중 : 오직 주님께만 집중해야 한다. 구약 사사 시대에 율법 교회가 부패하고 이방화됐을 때 사무엘은 사무엘상 7:3 “너희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려거든 이방(異邦) 신들과 아스다롯을 너희 중에서 제하고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만 섬기라”고 하였다. 사울 왕의 신앙이 사데 교회의 신앙과 비슷했다.


사무엘상 13:5~14 제사란 제사장만이 드려야 하는 것인데 사울은 자신이 제사 드린 사실을 부득이한 사정을 대며 합리화하였다. 이 범죄가 사울이 버림받은 원인이며, 사무엘상 15장에서 "아말렉을 진멸하라" 하신 명령을 거역하고 살진 양과 소를 가져온 불순종의 죄로 하나님께 버림받고 결국 끝 날에 자살하고 말았다.


사무엘상 15:22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 목소리 순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이는 거역하는 것은 사술의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사데 교회는 완전한 열매를 찾아볼 수가 없으니 말씀에 깊이 생각함이 없고 회개함이 없다는 뜻이다.


2. 빌라델비아 교회 : 7~13


『 7 빌라델비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거룩하고 진실하사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이가 가라사대 8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치 아니하였도다 9 보라 사단의 회 곧 자칭 유대인이라 하나 그렇지 않고 거짓말하는 자들 중에서 몇을 네게 주어 저희로 와서 네 발 앞에 절하게 하고 내가 너를 사랑하는 줄을 알게 하리라 10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키어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 11 내가 속히 임하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나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12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 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13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


이 교회는 영적 방면으로 신령하여 열린 문이 있는 교회이다. 이 교회는 최선의 힘을 다하여 예언의 말씀을 지켰으며 마귀의 미혹과는 절대 타협치 않은 신앙을 가졌기 때문이다.


승리라는 것은 말씀 안에서만 있는 것이니 이 교회는 자칭 유대인이라 하는 자들의 미혹을 이겼다는 것이다.


여호와께서 세계적으로 은혜를 주셨으니 또한 종말에는 세계적으로 시험도 오는 것이다. 은혜를 받은 교회가 인내의 말씀을 지킬 때 주님께서도 그를 지켜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신다.


"인내의 말씀"이란 계시록 10:9~11절에 작은 책인 계시록이다. 계시록은 먹을 때에는 꿀같이 단데 배에서는 쓰다고 하신 말씀이다. 이 책은 마귀를 이 땅에서 쫓아낼 때에 이루어질 책이기 때문에 마귀가 제일로 싫어하는 책이다. 고로 계시록을 먹으면 가장 가까운 자를 통하여 반대가 생긴다. 처자나 친척이 이 말씀을 반대하여도 끝까지 싸워 이기며 참아내야 5개월 환란 때에 하나님의 인정을 받게 된다.


어느 교파든지, 어디에 속한 누구든지 장차 오는 5개월(계시록 9:4)의 환란을 이겨야 새 시대에 들어가게 된다. 재림 주께서 주신 책 예수의 계시를 주님 오실 때까지 굳게 잡고 싸워 이겨야 면류관을 빼앗기지 않는다. 싸워 이긴 자들은 훗날 예수 앞에 나설 때 큰 위로와 평강과 상급을 기업으로 받을 것이다.


예정 속에서 택한 자의 영혼의 구원은 마귀가 빼앗아가지 못하지만 일한 대로 얻는 면류관은 마귀가 얼마든지 빼앗아 갈 수 있다. 우리는 마귀의 어떠한 방해도 겁내지 말고 강하고 담대하게 예언의 말씀을 지켜 증거 마친 후, 공중에 다시 오실 우리 신랑 예수님을 영접하는 자가 되자!


종말에 많은 신자들이 말씀은 좇지 않고 교파만 따라가면 되는 줄 안다. 이렇게 잘못 알고 교파만 따라 간다면 큰 일이다! 교파만 믿고 따라가는 자들, 즉 현재 세계교회협의회에 가담한 교인은 쑥물을 먹게 되기에 재림의 주님을 절대로 영접할 수 없게 된다.


계시록 18:4~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주님께서 “나오라” 명하셨으니 나오면 산다. 이 말씀에 순종치 않는다면 바벨 교회에서 죽게 된다. ☞ "북방 사상에서 나오라"


"인내의 말씀"은 큰 시험을 이기게 하는 마지막 말씀이다. 아브라함 모리아 산에서 독자를 바칠 때에 인간 편에서 생각지 않고 말씀 중심으로 순종하여 큰 시험에 합격했듯이, 우리도 아브라함의 신앙을 본받아 말씀대로 될 줄 믿고 끝까지 “절대 순종”만 하자!


동방의 의인 의 인내도 꼭 본받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성전에서 기둥같은 종이 되도록 이 생명을 다 하자!


3. 라오디게아 교회 : 14~22


『 14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가라사대 15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16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 17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18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19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21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22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


일곱 교회 중에 이 교회가 가장 화려한 교회이니 인간의 육안으로는 부족함이 없는 교회이다. 그러나 영적으로는 아무런 역사가 없는 가난하고 벌거벗은 교회이다. 이 교회는 유명무실한 교회이다. 그러나 재림의 주님은 이런 교회도 살려 주시려고 책망하신다. 20세기 종말에 물량주의 교회들이 많아지는데 외적으로는 훌륭하고 유명하나 예언의 등불 여호와의 새 일 교훈을 깨닫지 못하면서, 오히려 예언을 증거하는 새 일 교회를 반대하니 모두 라오디게아 교회처럼 되어가고 있다.


사업도 잘 되고, 생활도 부요하고, 교인 수도 많고, 헌금도 많이 나오니 육적으로는 만족하겠으나 재림의 주님이 오실 때는 계시록 6:15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각 종과 자주자가 굴과 산 바위틈에 숨어 산과 바위에게 이르되... 어린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우라” 하신 말씀 같이 될 것이니, 주 재림의 날에는 세상에서 유명해지는 것이 복이 아니요, 말씀대로 예언을 읽고 듣고 지키는 영적 인격자가 되는 것이 복이라는 것을 깨닫는 성도가 복이 있다.


교회라는 것은 신령한 역사가 없다면 자동적으로 주님의 입에서 토함을 받는 것이다("참된 교회" ). 그러나 주님께서는 문을 두드리며 안타까운 마음으로 재촉을 하고 계신다. 주님은 이러한 잠든 교회에게도 승리의 왕권을 주고 싶은 사랑에서 지금도 기다리고 계시는 것이다. 그러니 주님의 사랑에 감사하고 말씀으로 돌아오자!


회개는 때가 있으니 이사야 55:6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하셨다.


하나님이 완전한 구원을 이루시는 데는 시대마다 교회를 세워서 역사하시니 광야 교회를 통하여 모든 죄를 가르쳐 주셨고, 은혜 시대는 예수님의 피로 산 교회에서 모든 죄를 용서해 주셨다. 이제 피로써 용서받은 교회들이 재림 때 역사하는 오메가의 미혹을 이기지 못하여 시험에 빠지면 아담같이 새 땅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이다. (교회의 종류, 시대변론)


신령한 예배를 드리는 신령한 교회가 촛대교회이다. 즉 마귀와 타협치 않고 말씀대로 예배드리는 것을 영적으로 신령하다 하는 것이다.


우리의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제물을 하나님께 드릴 때에 큰 것들은 각을 뜨고 준비를 했으나 작은 새 한 마리를 그냥 드리다가 하나님께서 열납치 않아 책망을 받고 그 자손이 이방의 객이 되어 400년 간 종살이하게 되었다(창세기 15:13). 이와 같이 종말에도 제단이라고 무조건 축복을 받는 것이 아니고, 드리는 예배가 하나님께서 가르쳐주신 말씀과 잘 맞아야 축복의 제단이 된다. 만일 은혜받은 교회라도 예언을 가감하여 방종하면 이방의 객이 되어서 천년간 옥에 간다는 것이다(예언의 법).


"인자의 때가 노아의 때와 같다" 하심은 심판을 가르쳐 주는 교훈이다. 아무리 하나님의 아들 의 계통이라도 노아에게 심판의 법으로 세운 방주를 타지 않으면 물 속에 장사지낸 바 되어 육체는 물 속에서 썩고 영혼은 옥에 있게 되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그 영들을 구원해 주셨으니, 이는 종말에도 예언을 가감하면 새 땅 에덴 축복을 받을 수가 없으나 영혼만은 예수님의 십자가 공로와 그것을 믿는 믿음의 법에 순종하였었으므로 무궁 안식에는 들어가게 된다(베드로전서 3:18~). 이를 깨닫지 못하므로 오늘날의 많은 교회가 십자가의 법으로서 기독교의종착역을 삼으려 하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분명 베드로후서 1:19 "또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 데 비취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 하신 마지막 법! 예언의 법이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아니된다.


4. 결 론


아시아 일곱 교회를 들어서 편지를 보내심은 교파를 초월하여 주의 재림을 맞이할 교회로서 신앙의 참된 정로는 무엇이냐 하는 것을 가르쳐 주신 것이다. ☞ 신앙문답 3 (신앙의 정로)


그러므로 찌꺼기같이 믿음이 가라앉은 자들은 마음의 문을 열고 열심히 회개하여 주와 같이 보좌에 함께 앉도록 해야 할 것이다.


새일성가 7장 『승리의 기도


귀가 있거든 성령님의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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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90130_말라기03장02절~

[수 오후 설교] 말라기 03장02절~ : 심판 주님 영접할 준비 2019/01/30 Wednesday Afternoon

2017년 8월 9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성경:말라기 3장2절~

제목:심판 주님 영접할 준비


모세 율법 시대에 양을 잡아 바치는 광야 교회를 세우신 목적은 영적 이스라엘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로 산 은혜의 교회를 세워 주시기 위함이다. 즉 그림자적인 양의 피로 속죄법을 가르쳐 주신 것이다. 그래서 로마서 10:4~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말씀하셨다. 또한 은혜 시대에 택한 자들에게 은혜를 주신 목적은 심판 주를 영접하여 새 시대(1,000년 왕국)를 이루실 목적이시다.


만일 은혜 교회가 재림 주를 영접하지 못한다면 자동적으로 바벨 교회가 되는 것이다. 과거에 율법 교회가 초림의 주를 영접 못한 것은 바벨 교회가 되었기 때문이다. 이제 말세 교회들에게는 심판 주를 영접하느냐! 못하느냐! 이것이 문제이다. 이미 예수님의 피로 하나님의 나라(심령 천국)는 마음에 왔으나(누가복음 17:21), 큰 환난의 날에는 피로 산 예언서까지 지켜야만 육체가 심판을 피해 새 시대(지상 천국)를 볼 수 있는 것이니, 지키라고 명하신(계시록 1:3) 계시록 말씀과 모든 예언서(계시록 10:7)의 말씀을 영접 치 못하면 짐승의 밥이 되고 만다(계시록 13:, 이사야 1:20).


독자가 읽고 계신 본문들은 모두가 예언서로서 앞으로 이 본문의 말씀대로 순종한다면 심판의 불바다가 될 때에 보호를 받을 것이요, 불순종한다면 전멸을 당할 것이다. 애굽 땅 중앙제단(9·24 제단)은 오늘도 이 본문 말씀에 의지하여 다시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이 예언은 성도들께서 사랑하는 분, 곧 예수님의 피로 사신 책(계시록 5:1~10)임을 다시 한 번 기억하며 본문을 읽어나가시길 바란다.


1. 연단시켜 깨끗이 할 것:2~6


『2 그의 임하는 날을 누가 능히 당하며 그의 나타나는 때에 누가 능히 서리요 그는 금을 연단하는 자의 불과 표백하는 자의 잿물과 같을 것이라 3 그가 은을 연단하여 깨끗케 하는 자같이 앉아서 레위 자손을 깨끗케 하되 금, 은같이 그들을 연단하리니 그들이 의로운 제물을 나 여호와께 드릴 것이라 4 그 때에 유다와 예루살렘의 헌물이 옛날과 고대와 같이 나 여호와께 기쁨이 되려니와 5 내가 심판하러 너희에게 임할 것이라 술수하는 자에게와 간음하는 자에게와 거짓 맹세하는 자에게와 품군의 삯에 대하여 억울케 하며 과부와 고아를 압제하며 나그네를 억울케 하며 나를 경외치 아니하는 자들에게 속히 증거하리라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6 나 여호와는 변역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야곱의 자손들아 너희가 소멸되지 아니하느니라』


왕권 받을 자에게는 연단이 있다는 것이다.


◈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의 종류는

① 회개하는 제사: 십자가의 공로를 깨닫고 죄를 사함 받아 눈물로서 올리는 예배인데, 상급은 없다.

② 감사의 제사: 캄캄하던 마음에 빛이 들어오니 밝은 생활로 다시 태어나 자나깨나 하나님 은혜에 감사하게 되는 제사이다.

③ 의로운 제사: 시련이 와도, 역경이 와도, 제 아무리 강한 원수의 훼방이 와도... 오직 여호와만 바라보는 예배이다. 아브라함같이 왕권을 받게 될 제사이다.


2. 십일조로 축복을 받을 것:7~12


『7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 열조의 날로부터 너희가 나의 규례를 떠나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그런즉 내게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하였더니 너희가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돌아가리이까 하도다 8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적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적질 하였나이까 하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헌물이라 9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적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10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1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황충을 금하여 너희 토지 소산을 멸하지 않게 하며 너희 밭에 포도나무의 과실로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 12 너희 땅이 아름다와지므로 열방이 너희를 복되다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레위기 27:30 “땅의 십분의 일 곧 땅의 곡식이나 나무의 과실이나 그 십분의 일은 여호와의 것이니 여호와께 성물이라, 사람이 그 십분의 일을 속하려면 그것에 그 오분의 일을 더할 것이요”

민수기 18:21 “내가 이스라엘의 십일조를 레위 자손에게 기업으로 다 주어서 그들의 하는 일을 갚나니...” 이스라엘 중에 누구든지 이 법을 범하면 저주가 임한다. 스가랴 5장에 도적의 집에 저주가 들어간다고 하셨다.


십일조를 바치라고 하신 것을 부담스럽게 여기는 성도가 있으나 어리석도다! 깨달은 자는 이것이 짐이 아니라 실상 은혜라는 것을 안다. 우리에게 소산을 주시는 이가 여호와시니 사실 그것을 전부 요구하셔도 합당한 것이다. 그러나 제사장의 기업으로 쓰시려고 십일조만을 요구하셨고, 제사장은 십일조로 생활하며 백성의 죄를 위하여 하나님께 기도하여 복 받게 하니, 십일조란 알고 보면 내가 복 받는 일이다. 느헤미야 13:10절같이 성전을 버리고서야 어찌 축복이 있겠는가? (당시의 제사장들은 십일조를 받지 못하므로 각자 농사터로 떠났다). 헌물은 물질의 첫 것이니 성미는 법이다(에스겔 44:30).


창세기 14:20, 28:22절에서 아브라함, 야곱이 하나님께 십일조를 바쳤으며, 또 바칠 것을 약속했다. 우리는 아브라함의 자손, 야곱의 열 두 지파이다. 종말에는 예언이 법이니 십일조나 성미를 제맘대로 해석하면 도적질이 된다. 은혜로 율법이 폐하여진 것이 아니라 완성되는 것이다. 우리가 여호와의 책에 기록된 법들을 기쁨으로 지키는 삶일 때라야 성령께서 함께 하시는 증거가 될 것이다. 율법의 요구를 범할 때 돌로 쳐죽이는 시대는 예수님의 화목제사로써 폐하여졌다. 그러나 은혜로 율법과 시편과 예언서를 폐하는 것이 아님을 성도들을 잘 깨달아야 한다.


3. 말을 조심하여야 할 것:13~15


『13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완악한 말로 나를 대적하고도 이르기를 우리가 무슨 말로 주를 대적하였나이까 하는도다 14 이는 너희가 말하기를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헛되니 만군의 여호와 앞에 그 명령을 지키며 슬프게 행하는 것이 무엇이 유익하리요 15 지금 우리는 교만한 자가 복되다 하며 악을 행하는 자가 창성하며 하나님을 시험하는 자가 화를 면한다 하노라 함이니라』


하나님께서 당신의 선하신 모략(謀略) 안에 잠시 동안 악인을 높여서 의인을 괴롭게 할 때, 하나님의 뜻을 깨닫지 못하는 자에게는 악인이 형통하여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판단되는 것이다. 구약의 백성들은 기쁨과 진실함으로 하나님을 섬기지 않았기에 그 모든 제사와 예배가 곤비하였고, 도리어 하나님을 섬기지 않는 악인의 형통함이 부럽게 되었던 것이다. 하나님을 섬겨도 현실에는 고난이 있게 되니 이것이 걸림돌이 되어 육신이 생각대로 경솔히 판단을 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사람은 자기가 한 말대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니 말씀을 모르고는 함부로 판단하지도, 말하지도 말라는 교훈이다.


받을 축복이 큰 사람에게는 고난과 역경도 크다는 비밀을 알아야 한다. 악인은 언제나 여름의 풀같이 무성하지만, 잠시 후에는 베임을 당하고 마는 것이다. 오늘날도 무신론 공산당 국가들과 협상하는 바벨 교회들이 득세하는 것 같아도 잠시 후 불바다가 되는 심판의 날 모두 불싸개가 된다는 말씀이다. 이것을 모르는 어리석은 자들이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무엇에 유익하느냐?’고 망령된 말을 서슴지 않고 내뱉다가 말라기 4장같이 불타게 되는 것이다.


요즘 기독교는 물질적인 타락이 대단히 심하다. 하나님의 축복을 불타 없어질 물질 정도에 국한시키는 인격은 성경에서 말하는 성도(존귀한 자)와는 너무나도 거리가 있게 된다. 예수 믿고도 가난을 떨쳐 버리지 못한 것은 잘못 믿어 그런 것이라고 책망하시는 목사님들이 계신데...(회개하시길 바랄 뿐이다...), 기독교인의 가난함이 축복 받지 못한 결과라면, 불신자의 부유함은 하나님을 섬겨서 받은 축복이란 말인가?


기독교가 소망하는 완전한 축복은 저주받은 지금 이 땅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용을 잡아 악을 심판하신 뒤 펼쳐지는 예수님의 왕국! 새 시대로서이다. 성경을 떨리는 마음으로 자세히 보지 않고서는 극도로 교만하게 되는 법이니, 은혜 받은 것이 다인 줄 알고 심판의 책들을 무시하게 되면(교역자들..) 바로 이 교만에 걸려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일찍이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길, 이사야 42:18~ “너희 귀머거리들아 들으라 너희 소경들아 밝히 보라 소경이 누구냐 내 종이 아니냐 누가 나의 보내는 나의 사자같이 귀머거리겠느냐 누가 나의 친한 자같이 소경이겠느냐... 네가 많은 것을 볼지라도 유의치 아니하며 귀는 밝을지라도 듣지 아니하는도다 여호와께서 자기의 의로우심을 인하여 기쁨으로 그 교훈(새 일)을 크게 하며 존귀케 하려 하셨으나 이 백성이 도적 맞으며 탈취를 당하며 다 굴 속에 잡히며 옥에 갇히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맹렬한 진노와 전쟁의 위력으로 이스라엘에게 베푸시매 그 사방으로 불붙듯하나 깨닫지 못하며 몸이 타나 마음에 두지 아니하는도다”


종들이 말씀을 도적 맞을 것을 예언하셨는데, 이 예언대로 세계교회협의회(W.C.C.)는 말씀을 도적 맞고 북방과 타협하여 쑥물을 내는 미혹의 단체가 되었다. 예언을 깨닫지 못해서 협상주의로 치우친 것이다. 이들은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때에 심판의 대상이 된다.


4. 경건한 자의 말을 하나님께서 들으심:16


『그 때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이 피차에 말하매 여호와께서 그것을 분명히 들으시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히 생각하는 자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책에 기록하셨느니라』


천지 만물을 통찰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지상 세계와 인간의 심령을 불꽃같은 눈으로 지켜보시고 밝히 들으신다. 하나님 앞에서는 무엇이든지 감출 수 없다(시편 139:1~4). 참된 신앙생활은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가 바로 되는 것이다. 조금이라도 외식적, 형식적인 태도가 있다면 헛수고요, 심판을 받는다.


마태복음 12:34~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언제나 자기가 한 말은 자기가 책임져야 한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그 이름을 존중히 생각하는 자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책에 기록하셨느니라』 - 이들은 왕권록에 기록된 특별한 소유임을 말씀하시는 것이니 하나님을 경외함이 보배가 된 자들이다.


5. 하나님의 특별한 소유가 될 것:17~18


『17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나의 정한 날에 그들로 나의 특별한 소유를 삼을 것이요 또 사람이 자기를 섬기는 아들을 아낌같이 내가 그들을 아끼리니 18 그 때에 너희가 돌아와서 의인과 악인이며 하나님을 섬기는 자와 섬기지 아니하는 자를 분별하리라』


하나님의 정한 날은 심판하시는 날인데, 초막절이요 5개월 환난이다. 곧 3대 화가 오는 날이니 다림줄과 머릿돌 말씀을 가진 자는 특별한 소유가 될 것이요, 말씀을 가감한 자는 황충이의 밥이 될 것이다. 기독교 종말에 믿는 자가 많으나(가톨릭+개신교=약 17억), 특별한 소유가 될 자는 144,000명뿐이니, 이들은 왕권을 받을 자들이요, 흰 옷 입은 자들은 백성이 될 자들이다(계시록 7:9~17).


특별한 소유가 될 자는 신앙이 다른 사람보다 특별하다. 말씀에 벌벌 떨며 주 께서 가르쳐 주신대로 죽기까지 행하는 자들이다. 자기의 형편대로 사는 것이 아니요 예수님을 기준 삼고 사는 생활을 하는 자들이다. 과거에도 이렇게 살던 자들이 불법과 싸우다가 순교의 축복을 받았다. 이제 종말에 나타날 하나님의 특별한 소유 144,000명도 순교자의 동무 종으로서(계시록 6:9~11) 마지막 역사를 행할 것이니 하나님을 섬기는 자와 섬기지 아니하는 자를 분별할 것이로다(계시록 14:1~5, 이사야 13:3~5).


우리는 마귀의 동무가 될 것인가? 순교자의 동무가 될 것인가?


우리는 주께서 피로 사서 주신 책(예언서)만 따라가는 주님의 특별한 소유가 되자! 기드온 300명같이, 엘리야같이 주만 위해 사는 자가 되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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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90123_스가랴13장

[수 오후 설교] 스가랴 13장 : 말일(末日)의 3시기 2019/01/23 Wednesday Afternoon

2017년 7월 30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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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스가랴 13:1∼9

제목 : 말일(末日)의 3시기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에는 3시기가 있으니 《① 은혜 시기 ② 시련의 시기 ③ 심판의 시기》가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역사에는 은혜 시기가 전부가 아니요, 더 큰 일인 시련의 시기와 심판의 시기가 있으니 여기에 대한 세밀한 예언을 알아야 촛대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것이다.


말일에는 열매 없는 가지는 찍어서 버리게 된다는 것이니 은혜의 열매로 오신 예수님은 유월절의 양이며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고(고린도전서 15:20), 예수님을 따르던 제자들은 오순절 열매가 되었으니(로마서 8:23), 이제 마지막으로 초막절의 열매가 되는 자는 새 시대의 왕권을 받게 되고 예언의 말씀을 따라오는 자는 백성이 되어 땅에서 1000년간 안식을 누리게 된다.(계시록 14:1∼5)


1. 은혜시기 : 1∼


『 1 그 날에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다윗의 족속과 예루살렘 거민을 위하여 열리리라... 』


샘물과 같은 보혈은 임마누엘 피로다 이 샘에 죄를 씻으면 정하게 되겠네

정하게 되겠네 정하게 되겠네 이 샘에 죄를 씻으면 정하게 되겠네


하는 찬송가와 같이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는 죄를 씻는 샘이다.


이사야 55:1∼4에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에게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니라 내가 그를 만민에게 증거로 세웠고 만민의 인도자와 명령자를 삼았었나니...” 라고 하셨다.


이 예언대로 예수님은 목마른 자에게 샘물로 오셔서 십자가 상에서 보혈의 피를 흘려주셨으므로 택함 받은 영적 이스라엘이 구원을 얻게 되었다.


저 서쪽 아시아 예루살렘 다락방에서부터 온 세계에 이르기까지 1900여년간 죄인들을 불러서 흉악한 죄를 단번에 씻기신 후 의롭다 하셨으니 예수님의 보혈의 샘보다 나은 것이 이 땅에는 없다.


이사야 53:5∼ “그(예수)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10∼ 여호와께서 그로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케 하셨은즉 그 영혼을 속건 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그 씨를 보게 되며 그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의 뜻을 성취하리로다” 하신 예언대로 예수께서 오셔서 죄인들의 십자가를 대신 걸머지시고 죽어 주심을 우리 죄인들이 믿으므로 구원을 얻었도다.


이사야 61:1∼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이 예언대로 오신 예수님은 누가복음 4:16∼ 이하에서 이 예언을 읽으시고 오늘 이 글이 너희 귀에 응하였느니라고 하시고 은혜의 해까지 해당되는 구절만 읽으시고 책을 덮으셨으니, 이제 종말에 다시 오실 주님을 영접하려면 신원의 날에 되어질 예언서의 남은 부분을 읽어서 교회와 종들에게 다시 예언해야 할 책임이 우리에게 있는 것이다.


사도들이 은혜와 율법을 변론했으므로 많은 사람을 물 없는 율법 구덩이에서 건져내어 많은 영혼들이 구원받게 하였듯이, 이제 우리는 은혜와 환란을 변론하여 많은 거짓 선지들의 평화공존 미혹으로부터 양떼를 지켜내야 하며, 거짓된 예언을 가르치며 참된 예언을 무시하는 자가 받게될 환란으로부터 양떼를 살려 그 육체를 보호하여 새 시대로 인도해야 한다는 것이다.


예수께서 마태복음 26:24∼ “인자는 자기에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하셨는데, 예수님이 말씀하신 ‘기록’이란 어느 책에 기록된 것을 말씀하시는 것일까?


그것은 모세 율법과 시편과 선지자의 책에 기록된 말씀을 말한다. 이 책에 기록된 대로 이루어지는 것이 완전한 구원의 역사란 것이다(누가복음 24:44).


고린도전서 15:3∼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성경대로 부활하셨다”는 것을 바울은 증거했다.


은혜는 왜 필요한가?


천지 만물을 창조하실 때에 만물을 아름답게 지으셨는데, 인간이 범죄 타락했으므로 저주가 땅을 삼켜 버렸다. 이웃 간에도, 국가 간에도, 가족 간에도, 부부 간에도 미움의 가시와 불화의 엉겅퀴가 돋아나 오늘날까지 분쟁과 살상이 계속되고 있다.


이로 말미암아 인간은 죄책과 절망, 허무와 무의미 속에서 가치불확실성의 시대를 살아왔으며 또한 살아가고 있다. 이 큰 고통 속에 빠진 죄인을 구원할 수 있는 자가 피조물 중에는 단 한 사람도 없기 때문에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오신 것이다.


사도행전 4:12∼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고 하셨다.


고린도후서 5:17∼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라고 사도바울은 말했다.


스가랴 9:9∼11절에 예수님은 은혜로 오시되 겸손하여서 나귀의 새끼를 타고 오셨다. 언약의 피로 율법에 갇힌 우리를 물 없는 구덩이에서 건져주시겠다는 예언이 성경대로 이루어졌다.


우리를 살리려고 죄없는 예수님이 대신 죽어주셨으니 이것이 은혜로다. 예수님은 우리의 중보자이시다.


요한복음 1:17∼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요한복음 4:5∼에 수가성의 시집 다섯 번 간 여인에게도 생수를 주셨으며, 요한복음 5:1∼ 베데스다 못가에 38년된 병자에게도 생수를 주셨고, 요한복음 6:49절∼에서는 “내가 생명의 떡이로다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이는 하늘로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라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로다 하시니라 :53∼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영생이 없느니라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라고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셨다.


영원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죄인들에게 은혜를 베풀어주시다 보니 1900여년의 세월이 걸렸다. 누구든지 이 보혈의 샘에 죄를 씻어야만 죽었던 영혼이 구원을 얻는다. 영혼 구원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


그러니 이방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고 주장하는 신(NEW) 신학자들의 가르침은 마귀의 소리이다.


2. 시련의 시기 : 2∼6


『 2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우상의 이름을 이 땅에서 끊어서 기억도 되지 못하게 할 것이며 거짓 선지자와 더러운 사귀(邪鬼)를 이 땅에서 떠나게 할 것이라 3 사람이 오히려 예언할 것 같으면 그 낳은 부모가 그에게 이르기를 네가 여호와의 이름을 빙자하여 거짓말을 하니 살지 못하리라 하고 낳은 부모가 그 예언할 때에 칼로 찌르리라 4 그 날에 선지자들이 예언할 때에 그 이상을 각기 부끄러워 할 것이며 사람을 속이려고 털옷도 입지 아니할 것이며 5 말하기를 나는 선지자가 아니요 나는 농부라 내가 어려서부터 사람의 종이 되었노라 할 것이요 6 혹이 그에게 묻기를 네 두 팔 사이에 상처는 어찜이냐 하면 대답하기를 이는 나의 친구의 집에서 받은 상처라 하리라 』


왕국을 건설함에 있어서 왕권 받을 사명자에게는 반드시 시련이 있다는 것이다.


백성(평신도)에게는 시련이 없어도, 통치권을 받을 자에게는 큰 시련이 있다. 육적 이스라엘의 통일 왕국을 이루었던 다윗에게도 기가 막힐 시련이 있었다.


시편 55장에 보니 나를 책망하는 자가 원수가 아니요 친한 친구이며 하나님의 집에서 재미롭게 지내던 자라 했다. 다윗은 장인 사울 왕에게 버림을 당했고 아들 압살롬에게도 버림을 당했다(사무엘하 15:30∼ 다윗이 맨발로 울며 행하고 저와 함께 가는 백성도 각각 울고 갔느니라).


요셉의 시련도 우리에게 교훈이 된다. 아모스 6:6∼ 요셉의 환란을 근심치 않으면 멸망을 받는다고 하셨다.


사명 국가인 육적 이스라엘 민족에게는 항상 시련이 있었듯이, 종말의 영적 이스라엘로 작정된 해 돋는 동방 유다의 사명을 가진 한국도 마찬가지로 5000년간의 역사 속에서 무수한 시련을 당해왔다. 그러나 이제 모든 시련은 물러가고 동방 역사 큰 예언의 등불을 밝힐 때가 온 것이다.


하박국 1장에는 “의인을 시련시키려고 악인이 득세한다”고 하셨고, 이 때에 사명자는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도록 예언을 새기라고 하셨다.


모든 선지자들도 동역자에게 배척을 당했으며, 예수님도 자기 백성 유대 교회에서 배척을 당하신 걸 보면, 아무리 하나님의 백성(선민)이라도 시험에 빠지면 마귀의 심부름꾼이 되고 만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다.


예수님의 수제자 가룟 유다도 예수님을 은 30개에 팔아 넘겼다. 주님의 길을 가는 데에는 인간의 힘이나 머리로는 감당해내기 어려운 시련이 너무나도 많기 때문에 많은 종들이 떨어지고 남는 종은 적은 것이다. 예언을 할 때에 부모도 친구도 반대하니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는 자가 승리할 것이다.


자기도 부모도 자식도 전토도 예수보다 더 사랑하면 합당치 않다는 것이다(마태복음 10:37∼, 16:24∼).


계시록 12:11∼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로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철장을 든 권세의 종이 되려면 햇빛 같은 말씀만을 순종해야 한다는 것이 예언인데, 성령님의 역사가 아니면 인간으로서는 못한다는 것이다.


성령은 진리의 신이시니 진리의 말씀에 떨어야 성령께서 함께 하여 주신다. 사도들이 십자가를 믿을 때에 오순절에 성령이 오셨고, 이 성령의 힘으로 인해 또한 세계를 구원하게 되었다. 종말에도 예언서를 본문대로 믿는 종들에게 성령이 오시되, 일곱 영의 철장권세 역사로 원수를 이기고 양떼를 살린다. 이런 역사가 초막절에 임함으로 세계가 깜짝 놀라게 된다. 시련이 없는 종은 사명이 없다는 증거요, 사명이 크면 시련도 크다. 시련이란 참종에게만 임하는 특별한 훈련 과정인데 사단과 싸워서 승리하고 세세 왕권을 받게 하시는 선하신 모략이다.


3. 심판의 시기 : 7∼9


『 7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칼아 깨어서 내 목자 내 짝된 자를 치라 목자를 치면 양이 흩어지려니와 작은 자들 위에는 내가 내 손을 드리우리라 8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온 땅에서 삼분의 이는 멸절하고 삼분의 일은 거기 남으리니 9 내가 그 삼분지 일을 불 가운데 던져 은같이 단련하며 금같이 시험할 것이라  그들이 내 이름을 부르리니 내가 들을 것이며 나는 말하기를 이는 내 백성이라 할 것이요 그들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리라 』


칼이 목자를 친다고 하셨는데 언제나 하나님께서 일곱 머리 짐승의 칼을 들어서 이스라엘을 쳤는데 남은 자가 적었다는 것이다.


여호수아와 갈렙 : 이스라엘이 출애굽할 때에 강대국가 애굽이 이스라엘에게 큰 막대기 노릇을 했는데 광야에 나와서도 애굽 사상에 미혹을 받은 자가 60만 여명이 되었다. 남은 자는 여호수아와 갈렙과 광야에서 태어난 20세 이하 어린 아이들뿐이었다(민수기 14:29∼38).


예수님 초림 때 : 3년간 예수님을 따라 다니던 수많은 무리들이 예수님이 정작 말씀대로 십자가에 못 박힐 때는 다 도망갔으며, 십자가 밑에는 요한과 여자들 몇 명만이 겨우 남았으며, 부활하신 후에도 예수님을 따라 다락방에 모인 무리는 불과 120명에 지나지 않았다.


이처럼 성경에서 확인되다시피 목자를 칠 때는 양이 흩어진다는 예언이 응하게 되는 것이다 (마태복음 26:31∼ 인용).


예수님 재림 때 : 본문에서 말하듯, 은혜 때에는 많은 은혜를 받았으나 환란의 때에는 극한 시련이 오니 많은 자가 떨어지며 남은 자가 적다는 것이다. 이제 종말에 북방이 강하게 일어나면 은혜 받은 세계의 교회가 다 도망을 가고 북방과 싸울 말씀의 용사는 적다는 것이다.


미가서 5:5 “앗수르(북방) 사람이 우리 땅에 들어와서 우리 궁들을 밟을 때에는 우리가 일곱 목자와 여덟 군왕을 일으켜 그를 치리니...” 이는 용사의 수가 적다는 것이다.


오순절날 다락방의 120 문도에게 성령을 부어 주듯이, 종말에 초막절 날에도 동방의 애굽 땅 중앙 제단에서 작은 무리가 남아서 부르짖으므로 성령이 임해 철장권세 역사로 북방이 하룻밤에 송장이 된다. 성경은 폐할 수 없으니 모든 역사가 성경대로 될 줄 믿어야 한다.


:8∼ 같이 온 땅에서 은혜 받은 자 중에 삼분의 이는 버린다고 하셨고, 삼분의 일은 거기 남으리니 하셨으니 말세의 사명자가 적다는 것이다. 삼분의 일도 불 가운데 던져서 금은같이 단련하신다고 하셨다.


이사야 48:10∼ “보라 내가 너를 연단하였으나 은처럼 하지 아니하고 너를 고난의 풀무에서 택하였노라 내가 나를 위하여 이를 이룰 것이라” 고 하셨다.


계시록 8:13에 보면 땅에 거하는 자에게 3대 화가 온다고 예언하셨고 계 9장에는 두 개의 화가 올 것을 예언하셨다.


첫째 화는 종들의 심판이니 5개월간 황충떼가 일어나서 종들 중에 하나님의 인을 맞지 아니한 자들을 해한다는 것이다. 이는 너무나 큰 고통인데 죽고 싶어도 죽음이 저희를 피하리만치 괴로운 고통이라 하셨다(계시록 9:1∼6).


또한 인 맞은 종들은 그 수가 144,000명이라고 계시록 7:3∼에 예언하셨고 11장에서 모든 예언을 세계 교회에 다시 예언하고 증거를 마치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갔다가 후 3년 반이 지난 후에 지상에 예수님과 같이 내려오는데, 그 수가 144,000명이라고 계시록 14:1∼에 예언하셨으니 본문대로 될 줄 믿는 자가 곧 144,000명인 것이다.


하나님의 인은 학개서 2:23∼을 보니 “스룹바벨”이란 종이 뒤집어 엎을 때에 하나님 손의 인(印)이 된다고 예언을 하셨고, 스가랴 4:9∼에 스룹바벨의 손이 이 제단(9월 24일에 시작한 촛대 교회)의 지대를 놓았으니 그 손이 또한 그것을 마치리라고 기록되었으니 그대로 될 줄 믿자!


둘째 화는 후 3년 반 대환란인데 예언서를 햇빛같이 밝힌 촛대 교회만이 대환란을 피하여 예비처에서 보호와 양육을 받게 된다(계시록 12:6).


이들은 하나님의 인 맞은 144,000명을 따라온 자들이니 1000년 시대에 들어가 백성이 된다.


인 맞은 자를 따르지 않고 거짓 선지자를 따라서 바벨탑을 쌓으며 신앙적으로 음녀가 된 교회는 큰 환란에 빠져서 육체는 짐승의 칼에 죽고 영혼은 1000년간 옥에 갔다가 둘째 부활 때에 부활하여 부끄러운 구원으로 천국에 들어가게 된다.


셋째 화는 세상 심판이니 아마겟돈 큰 전쟁으로 공기가 불이 되어 모든 세상이 한 시간에 불바다가 될 때이다(계시록 16:∼, 18:∼).


마태복음 24:45∼에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충성된 종은 주인의 집을 맡아서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주는 종이라고 하셨다. 우리는 예수님의 충성된 종들이니 은혜의 때에는 성령을 따라 응답을 받고, 환란의 때에는 예언의 등불을 밝혀서 우리 신랑 재림의 주님이 오실 때에 지혜 있는 다섯 처녀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인간 종말은 인종 가을이다. 가을에는 알곡이냐 아니냐가 관건이다. 알곡은 예수님의 진액인 말씀을 받아 먹는 자이다. 열심히 받아 먹을진대 알곡이 아니 될 수 없는 것이다.


이사야 25:6∼8에 오래 묵은 포도주로 잔치를 베풀고 사망을 영원히 멸한다고 하셨으니 우리는 포도주인 예언의 말씀을 먹어야 한다.


스가랴 3:9∼ “내가 새길 것을 새기며 이 땅의 죄악을 하루에 제하리라” 하셨으니 새길 말씀은 환란 시대에 이루어질 모든 예언서이다.


그래서 앞으로 될 예언서를 애굽 땅 중앙 제단에서는 매일 밤에 강론하고 있는 것이다(이사야 19:19∼).


은혜의 때에는 마가 요한의 다락방에서부터 타오른 성령의 불길로 인해 온 세상에 복음이 전파되었고, 이로 말미암아 죽었던 영혼이 구원을 얻었듯이, 이제 종말에는 여호와의 책에 기록된 예언서의 말씀을 밝히는 성령의 불길이 학개 스가랴 선지서와 같이 동방 한국에서부터 이루어지므로 세계 교회가 미혹을 받지 않고 흑암을 이길 수 있도록 역사하는 것이다.


* 교회의 종류는 세 가지니


광야 교회(사도행전 7:38)는 모세에게 주신 율법을 통하여 죄를 가르쳐 주는 것이 목적이다. 갈라디아서 3:24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 되어…”


예수님 피로 사신 교회(사도행전 20:28)는 율법 안에서 죄와 고통으로 신음하는 죄인을 위하여 예수께서 친히 십자가에 달리심으로써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시는 교회이다.    


촛대 교회(계시록 1:20)는 온 세상에 미혹의 어두움이 올 때에 마귀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깨우치는 사명을 가진 교회이다. 스가랴 4장에서는 “마치 자는 사람이 깨우임 같더라” 했으며, 순금 등대를 보았다고 스가랴가 예언했으니 종말에는 순금 등대가 아니면 그 누구도 재림의 주님을 영접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우리는 지금 심판기에 살고 있으니 재난의 동기인 계시록 8장같이 땅 삼분의 일이 어두워졌으며, 쑥물로 인한 흑암이 북방에서부터 나와 전 세계에 덮이게 되었다. 계시록 9장같이 해와 공기가 어두워졌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 어둠을 이기기 위해서 촛대 교회가 역사할 초막절의 절기가 온다는 것이다.


스가랴 14:16∼ 누구든지 초막절에 올라오지 않으면 비를 받을 수가 없고 재앙을 피할 길이 없다는 것이다. 이러한 때에 우리는 어린 양 예수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어디든지 따라가는... 땅에서 구속함을 입은 처음 익은 열매가 되어야 할 것이다(계시록 14:1∼5).


예수님이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신 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셨기 때문이요, 사도들이 오순절의 첫 열매가 된 것도 예수님의 부탁의 말씀을 진실히 순종했기 때문이다. 우리도 초막절의 첫 열매가 되려면 예언의 말씀을 가감하지 말고 아브라함 같은 “절대 순종”만을 하여야 할 것이다(계시록 14:4∼).


하나님은 언제나 열매를 찾으시니 우리는 기독교 종말에 하나님 집의 촛대 열매가 되어서 하나님의 곡간인 새 시대에 들어가자! 은혜를 주신 것도, 시련이 오는 것도, 심판이 있는 것도 모두가 열매를 얻기 위함이다. 열매 없는 나무는 찍어서 불태워 버릴 것이니 인간 쓰레기가 되지 않도록 주의하자!


계시록 14:14∼ 이하에 인간 쓰레기가 죽으니 피가 말굴레까지 닿았으며, 1600 스다디온(700리)에까지 퍼졌더라 하셨으니 종말 흑암의 시대에는 신·불신간에 죽을 자가 너무나 많다는 예언이시다. 우리는 주님의 심판 날에 예언서를 높이 들고 신랑 예수님을 영접하는 복 있는 종이 되자!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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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90116_스가랴09장

[수 오후 설교] 스가랴 09장 : 평화(平和)의 왕 2019/01/16 Wednesday Afternoon

2017년 7월 23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성경 : 스가랴 9장

제목 : 평화(平和)의 왕


예수님은 이 세상에 평화의 왕 으로 오셨다. 평화의 왕으로서 먼저 하실 일이 무엇이냐..? 본문을 보니 두 가지의 일이 예언되어 있다.


① 화평을 전할 것이 9~12절까지 기록되어 있고(메시야의 일), ② 심판하실 것이 예언되어 있다(심판주의 하실 일).


1. 메시야(그리스도)로서 하실 일 : 초림 예수


⑴ 화평을 전하는 정권을 가짐 : 9~10


『 9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공의로우며 구원을 베풀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 새끼니라 10 내가 에브라임의 병거와 예루살렘의 말을 끊겠고 전쟁하는 활도 끊으리니 그가 이방 사람에게 화평을 전할 것이요 그의 정권은 바다에서 바다까지 이르고 유브라데 강에서 땅 끝까지 이르리라 』


주전 520년경에 스가랴가 예언한 말씀대로 예수님은 유다의 왕으로 예루살렘에 입성 하실 때에 나귀새끼를 타셨다. 누가복음 19:28~40, 마태복음 21:1~17절에 예언이 성취되는 모습이 기록되어 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겸손하여서 성경대로 나귀를 타셨으나, 그 당시 유대 교회는 이 비밀을 전연 몰랐으며 오히려 예수님을 반대하고 나서서 끝내는 로마 사람의 손을 빌어 십자가에 못박아 돌아가시게 하였다. 성경을 손에 들고 달달 외우던 자들이 자기의 왕이요, 메시야인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셨으매 그렇게도 몰라보고 죄인으로 정죄했으니 어찌 구원을 받을 수 있으랴! 마태복음 15:14 “저희는 소경이 되어 소경을 인도하는 자로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바리새인들의 행위를 말씀해 주셨다.


예수님은 성경대로 갈릴리 해변에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라고 선포하셨다 (마태복음 4:14~22). 이 때부터 하나님의 나라는 시작되었으며 누구든지 예수를 영접하기만 하면 하늘 나라의 시민이 된다. (빌립보서 3:20). 유대인들은 지금도 기독교를 인정하고 싶지 않겠지만, 그들이 믿는 구약책 스가랴 9:10절에는 "그가 이방 사람에게 화평을 전할 것이요 그의 정권은 바다에서 바다까지 이르고 유브라데 강에서 땅 끝까지 이르리라"고 예언돼 있다. 즉 하나님은 예수님의 탄생 전부터 벌써 예수께서 이방을 구원하실 것임을 예언하신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육신의 눈으로 볼 수 없는 것이니 누가복음 17:20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하셨다. 그런데 유대인들은 어찌하여 지금까지 자국을 부흥시킬 정치적 메시야만을 기다리고 있는 것인가! 심히 어리석도다!


예수님의 정권은 갈릴리에서부터 출범되었다(이사야 9:1~3). 세상으로 말하자면 망명 정부와 같다는 것이다. 모든 예언은 예수님의 왕국에 대한 것이니 이 예언이 다 이루어지면 계시록 11:15절 같이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노릇 하시리로다” 하신 말씀이 완성되는 것이다.


요한복음 14:6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하셨으니 성경을 기록하신 이도 예수님이시요, 성취시키는 이도 예수님이시요, 심판하실 이도 예수님이시요, 만왕의 왕도 예수님이시다.


모든 것을 예수님께서 이루시어 에덴 동산이 다시 이 땅에 이루어지니 예수님은 둘째 아담이시다(고린도전서 15:45~).


이방인에게도 화평을 전하라 예언하신 대로(스가랴 9:10) 베드로와 바울 같은 사도들에게 강하게 성령을 부어주심으로 화평의 복음이 세계 만방으로 퍼지게 되었으니 할렐루야! 하나님의 말씀은 거짓이 없으며 그가 정하시면 아무도 막을 수 없음에 할렐루야!


사도행전 10:34~ “베드로가 입을 열어 가로되, 내가 참으로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취하지 아니하시고 각 나라 중 하나님을 경외하며 의를 행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받으시는 줄 깨달았도다 만유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화평의 복음을 전하사 이스라엘 자손에게 보내신 말씀 곧 요한이 그 세례를 반포한 후에 갈릴리에서 시작되어 온 유대에 두루 전파된 그것을 너희도 알거니와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붓듯 하셨으매 저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이 설교는 이방 가이사랴 고넬료의 집에서 행한 것이었다.


예수께서 성경대로 나귀를 타실 때 따라간 사람들은 유식자도 아니요, 권세자들도 아니요, 오직 갈릴리 어부들과 가난한 자들과 고아와 과부들이었으니 어디를 보아도 이 무리들은 영원한 왕국을 이룰 사람들이라고 믿을 수 없었다.


외모를 보고 외식을 따르던 바리새 교인들은 다 걸려서 넘어졌다. 초림 때의 역사나 재림 때의 역사나 동일하니 동방 역사도 외모를 보는 자는 걸려서 넘어지게 된다.


이사야 53:1~2 “우리의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뇨 여호와의 팔이 뉘게 나타났느뇨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라고 예언하신 대로 예수님은 오셨다. 육신의 눈으로는 예수님을 볼 수가 없는 것이다.


⑵ 언약의 피로 놓아 주심 : 11~12


『 11 또 너로 말할진대 네 언약의 피를 인하여 내가 너의 갇힌 자들을 물 없는 구덩이에서 놓았나니 12 소망을 품은 갇혔던 자들아 너희는 보장으로 돌아올지니라 내가 오늘날도 이르노라 내가 배(倍)나 네게 갚을 것이라 』


이 예언대로 예수께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죄악 세상에 성경대로 오셔서 성경대로 십자가에 죽으시므로 그 피를 믿는 자는 누구든지 단번에 속죄함을 받게 되었다. 예수님의 출생과 죽음과 부활과 승천은 성경대로였다.


이사야 7:14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처녀 마리아의 몸에서 예수님이 750년 후에 탄생하셨다.


미가서 5:2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上古)에, 태초(太初)에니라”


이사야 9:1~3 “이방 갈릴리 해변에서 천국 복음을 전파하기 시작하셨고... :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말씀대로 갈릴리에서 시작한 예수님의 나라는 성경대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사야 42:1~4 “상한 갈대 같은 죄인을 꺽지 않으시고...”


이사야 49:8~ 상반절 “은혜의 때에 내가 네게 응답하였고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도왔도다” 하셨는데 고린도후서6:1~2절에 성취되었다.


이사야 61:1~ “은혜의 해를 예언하셨고”  누가복음 4:16절에서 성취되었다.


예레미야 31:31~ “새 언약의 피로 구원할 예언”이 히브리서 8:8절에 성취되었다.


스가랴 9:9~ “나귀 새끼 타실 예언”이 마태복음 21:1~, 누가복음 19:28절에 성취되었다.


히브리서 9:11~15절 “그리스도께서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게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 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이를 인하여 그는 새 언약의 중보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를 속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히브리서 9:22~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로마서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셨으니 우리의 죄를 위하여 예수님께서 대신 죽어 주셨으므로 예수님의 피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큰 은혜로다.


그런데 구약 때에는 짐승의 피로써 속죄를 받게 했으니 이는 완전한 속죄가 아니라 예수님이 오실 때까지만 맡기신 영자적인 속죄였다(히브리서 9:10~15, 10:1~14).


바리새 교회는 예수님의 보혈을 반대하다가 독사의 자식이 되었다(마태복음 23:33). 성경을 손에 들고 있으면서 교만하여 깨닫지를 못해서 진리로 오신 예수를 대적했으니 이런 큰 죄가 또 어디에 있을까?


바울 사도는 유대인이 성경을 깨닫지 못하여 예수를 죽인 죄에 대해서 사도행전 13:27~에 “예루살렘에 사는 자들과 저희 관원들이 예수와 및 안식일마다 외우는 바 선지자들의 말을 알지 못하므로 예수를 정죄하여서 선지자들의 말을 응하게 하였도다 죽일 죄를 하나도 찾지 못하였으나 빌라도에게 죽여 달라 하였으니 성경에 저를 가리켜 기록한 말씀을 다 응하게 한 것이라” 고 똑똑히 기록을 하였다.


스가랴 9:11~ “물 없는 구덩이에서 놓았나니...” 여기서 물 없는 구덩이란 구원이 없는 율법을 가리킴이다. 샘의 목적은 물인데 물이 없는 샘이라는 것은 목마른 자에게는 아무런 가치가 없다는 것이다.


요한복음 1:17~ 은혜로 오신 예수님.

요한복음 2:9~ 물로 된 포도주는 예수님 피다.

요한복음 3:16~ 독생자 사랑을 주셨다.

요한복음 4:14~ 생수가 되신 예수님.

요한복음 5:8~ 베데스다 못으로 오신 예수님.

요한복음 6:35~ 생명의 떡으로 오신 예수님.

요한복음 7:37~ 성령 보내실 예수님.

요한복음 8:11~ 죄인을 용서하러 오신 예수님.

요한복음 8:32~ 진리로 자유케 하러 오심.

요한복음 9:39~ 유대 교회 심판하러 오신 예수님.

요한복음 10:11~ 선한 목자로 오신 예수님.

요한복음 19:30~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 하신 예수님.


누구든지 물 없는 구덩이인 율법에서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오면 모든 죄를 단 번에 사함 받는다.


“예수 앞에 나오면 모든 죄 사하고 주의 품에 안기어 편히 쉬겠네”


찬송가 같이 천하의 다른 이름으로는 구원 얻을 이름이 없다(사도행전 4:12).


“그 피가 맘 속에 큰 증거 됩니다 내 기도 소리 들으사 다 허락하소서 내가 주께로 지금 가오니 골고다의 보혈로 날 씻어 줍소서... 큰 죄인 복 받아 빌 길을 얻었네 한없이 넓고 큰 은혜 베풀어 주소서”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 다 측량키 어렵도다.


요한복음 18:25~37절 십자가를 지시고 골고다로 올라가신 예수님을 잠시인들 잊을 수 없도다.


골로세서 2:15~ “정사와 권세를 벗어 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느니라”


계시록 5:5~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예수님은 아버지의 말씀을 순종하시므로 십자가 상에서 마귀를 완전히 이기셨다.


아버지의 심판하실 책을 받으신 예수님께서 계시록 6장 같이 인을 떼신 후 계시록 10장 11장 같이 역사하시고, 계시록 14장에서 19장까지 아마겟돈 전쟁에서 승리하시고, 계시록 20장 같이 새 시대를 이루시어 영광을 아버지께 돌리게 된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마귀의 포로에서 해방을 받습니다.


육체는 아담이 범한 선악과를 먹은 원죄 값으로 흙으로 돌아가고 영혼은 예수의 피를 믿으므로 낙원으로 가게 되었다.


“나의 죄를 씻기는 예수의 피 밖에 없네 나를 성케 하기도 예수의 피 밖에 없네 예수의 흘린 피 귀하고 귀하다”


원죄는 1개이지만(아담 죄) 본죄는 수없이 많다. 타락한 인간 중에 죄를 범치 않는 자가 없다(역대하 6:36~). 그래서 이사야 53:6~ 택자의 죄를 예수님께 다 담당시켜 주셨다.


스가랴 13:1~ “그 날에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다윗의 족속과 예루살렘 거민을 위하여 열리리라” 하시고 520년 후에 모리아산 골고다 언덕에서 성취하셨다. 아브라함의 독생자 이삭이 모리아 산에서 번제물이 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님께서 우릴 위하여 모리아산, 시온산, 골고다 해골 곳에서 친히 유월절 양으로 번제 제사를 드림으로써 율법과 시편과 선지자의 예언 1부가 성취되었다.


2. 심판의 주님 역사(머릿돌 ) : 재림 예수


⑶ 바다의 권세를 치심 : 1~7


『 1 여호와의 말씀의 경고가 하드락 땅에 임하며 다메섹에 머물리니 세상 사람과 이스라엘 모든 지파의 눈이 여호와를 우러러 봄이니라 2 그 접경된 하맛에도 임하겠고 3 두로와 시돈은 넓은 지혜가 있으니 그들에게도 임하리라 두로는 자기를 위하여 보장을 건축하며 은을 티끌같이 정금을 거리의 진흙같이 쌓았은즉 4 주께서 그를 쫓아내시며 그의 바다 권세를 치시리니 그가 불에 삼키울찌라...』


심판의 주님은 북방 앗수르를 진노의 막대기로 드셨으니(이사야 7장 ,8장) 소련의 세력이 남침을 하게 되면 중, 소 전쟁이 일어나되 중공이 패할 것이 예언되어 있고 몽고와 북괴도 소련의 손발이 된다고 예언되어 있다(다니엘 7:7~8).


두로와 시돈은 항구 도시로서 바다를 통하여 돈을 많이 모은 성인데 주 재림의 날에는 금과 은으로 구원을 얻을 수 없다는 예언이다. 특히 두로에 대한 예언은 에스겔 26장 27장 28장에 상세히 예언되어 있는데 두로는 성신도 받았고 할례도 받았다 했으니 돈 많은 기독교의 부패를 가르킨 교훈이다.


지금 교회들은 기복적인 신앙으로 흐르고 있다. 땅의 것만 찾고 있다. 돈이 많으면 축복을 받았고 돈이 없으면 저주를 받았다고 하는데 성경은 돈이 문제가 아니요 진리의 말씀대로 살았느냐가 문제이다(계시록 4:11~).


주님 다시 오실 때에 금과 은이 거리에 진흙같이 많아도 소용이 없게 된다는 것이다.


예레미야 39:1~10절 예루살렘이 부패하여 북방 바벨론에 잡혀갈 때, 부자 정객은 잡혀갔고 가난한 자가 남았다.


계시록 6:15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각 종과 자주자가 굴과 산 바위틈에 숨어 산과 바위에게 이르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의 앉으신 이의 낯에서와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우라”


사도행전 8:14~ “사마리아에 시몬이란 사람이 성령을 돈으로 사려다가 베드로에게 네가 하나님의 선물을 돈 주고 살 줄로 생각하였으니 네 은과 네가 함께 망할지어다” 라고 정죄를 당했다.


두로는 넓은 지혜는 있으나 예언서는 모르니 세상 박사의 지혜도 재림의 날에는 소용이 없다. 겔 27:8 “두로야 네 가운데 있는 박사가 네 선장이 되었도다”


박사는 하나님의 비밀을 모른다(다니엘 2:27). 요즘 교회는 박사를 목사보다 귀한 줄 아는데 이런 생각은 교회가 세상으로 이끌리고 있다는 증거이다. 하나님께서 기름 부은 목사의 사명이 귀한 줄 모르고 멸망할 세상 사람들이 만든 박사를 귀하게 여기니 하나님을 무시하는 처사다. 성경에 하나님이 세운 박사가 어디 있는가? 두로같은 돈 많은 교회는 주 재림의 날에 쫓겨난다는 것이다.


계시록 2:8~ 서머나 교회는 환란과 궁핍이 많으나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실상은 부요한 자라고 하셨고 겉으로 부요한 라오디게아 교회는 가난하다고 책망하셨다.


초림의 주님이 성경대로 당나귀를 타셨다면(스가랴 9:9) 재림의 주님도 성경대로 금과 은을 가진 교회를 심판하신다는 것을 믿어야 할 것이다.


:4~ 주께서 바다의 권세를 치시리니 그가 불에 삼키울지라고 하셨는데 바다는 세상이니 혼란한 세상에서 영원히 살아보려는 어리석은 교회들이 얼마나 많은가?(계시록 13:1~, 다니엘 7:1~).


하박국 2:13~ “민족들이 불탈 것으로 수고하는 것과 열국이 헛된 일로 곤비하게 되는 것이 만군의 여호와께로서 말미암음이 아니냐”


모든 일을 주께서 주장하시니 진노의 날에 멸망할 교회는 돈을 따라 갈 것이요 영·육간에 구원을 얻을 교회는 다림줄의 말씀을 따라갈 것이다.


⑷ 시온을 용사답게 하심 : 13~


『 13 내가 유다로 당긴 활을 삼고 에브라임으로 먹인 살을 삼았으니 시온아 내가 네 자식을 격동시켜 헬라 자식을 치게 하며 너로 용사의 칼과 같게 하리라 』


성경은 하나님의 작정을 기록한 책이니 기록된 대로 이루시므로 우리가 완전한 영·육의 구원을 받는다.


기독교 종말에는 본문대로 시온(교회)을 용사답게 하시매 철장 권세를 주셔서 북방 적기독 국가, 헬라와 동일한 공산주의를 심판하실 예언이다. 여기서 “시온”이란 학개·스가랴 선지자의 예언을 순종한 순의 제단이다. 시대마다 시온이 있으나 본문의 시온은 환란 시대의 시온이다.


1974년 9월 24일에 시작, 동방 땅 끝에 세워진 스룹바벨 제단을 종말의 시온으로 들어 쓰시는 데는 세계의 영적 이스라엘 중에 어린 양이 인도하는 대로 어디든지 따라가는 144,000명에게 하나님의 인을 쳐서 예수님이 아버지께 받은 철장 권세 역사를 주시어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고, 모든 증거를 마친 후 들림을 받게 하시려는 모략적 작정이 있으신 것이다. (계시록 11:1~12, 이사야 14:32).


초림 때 메시야 역사는 스가랴 9:10~같이 “내가 에브라임의 병거와 예루살렘의 말을 끊겠고 전쟁하는 활도 끊으리니 그가 이방 사람에게 화평을 전할 것이요” 하신 예언대로 주님은 활을 끊고 화평을 전하셨으나 이제 재림 때에는 활을 들어 원수를 친다고 예언하셨다. 은혜 시대에 “활”을 끊은 것은 사단 세력을 말함이요, 환란 시대 “활”을 사용하심은 말씀의 활을 뜻함이다.


심판받을 대상 국가는 일곱 머리 열 뿔이니 일곱 머리 국가는

〔⑴ 애굽 ⑵ 앗수르 ⑶ 바벨론 ⑷ 바사 ⑸ 헬라  ⑹ 로마 ⑺ 소련〕이니 구약의 끝나라는 다섯째 나라인 헬라이다. 헬레니즘 사상과 헤브라이즘 사상은 하나가 될 수 없는 원수이다(창세기 3;15). 이와 같이 오늘날 공산주의와 기독교 사상(Zionism)은 하나가 될 수 없는 원수인데, 기독교가  공산주의 궤휼에 속아 손을 맞잡았으니 큰 미혹을 받고 있다.

이 다시 올 때는 일곱 머리 짐승을 심판하러 오신다(다니엘 2:34~35).


◈ 기독교는 두 번 이기고 두 번 기뻐하게 된다.


㉮ 십자가로 일차 승리했으며 당나귀 탈 때 시온이 기뻐했다(스가랴 9:9~, 마태복음 21: 예수를 따르던 무리가 호산나를 불렀다).


계시록 6:1~ 첫째 인을 뗄 때에 흰 말이 나와서 이기고 또 이기려 하는데 활을 가짐은 복음의 활이요 말씀의 활이다.


㉯ 두 번째 승리는 계시록과 예언서로 이 땅에서 마귀를 다 쫓아내고 이 땅에 예수 그리스도의 왕국을 세우는 역사이다.


이사야 42:14~ “내가 오랫동안 고요히 하며 잠잠하여 참았으나 이제는 내가 해산하는 여인같이 부르짖으리니 숨이 차서 심히 헐떡일 것이라”


이사야 42:13 “여호와께서 용사같이 나가시며 전사같이 분발하여 외쳐 크게 부르시며 그 대적을 크게 치시리로다”


은혜 시대에는 고요히 참으셨으나, 종말에는 해산하는 여인같이 최고의 강한 역사로 원수를 소멸하시는 역사이다.


계시록 2:26~27 철장 권세로 질그릇 치듯이 원수를 소멸한다고 하셨다.


계시록 11:5~6 누구든지 말세 종을 대적하면 그 입에서 말씀의 불이 나와서 원수를 소멸하며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재앙으로 땅을 치며 하늘을 닫아 비오지 못하게 하는 자유로운 권세 역사를 한다.


계시록 11:12~ 증인이 증거를 마치고 들림을 받았다가 다시 시온산에 내려 와서 짐승의 군대를 심판하고 계시록 20장 같이 지상 왕국을 이룬다.


하박국 3:8~ “여호와여 주께서 말을 타시며 구원의 병거를 모시오니 하수를 분히 여기심이니이까 주께서 활을 꺼내시고 살을 바로 발하셨나이다... 오직 주께서 그들의 전사의 머리를 그들의 창으로 찌르셨나이다”


진노의 주님은 원수를 소멸하시니 은혜의 주님으로 착각해서는 아니 된다. 어떤 목사는 예수님은 온유하신데 활을 가질 수 없다고 하는데 여기서의 “활”은 과학적 무기가 아니다.  


히브리서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시나니...” 하신 대로 철장, 활, 칼, 입의 막대기(사11:4)  등은 하나님의 말씀을 뜻하는 것이다.


예레미야 50:29~ “활 쏘는 자들을 바벨론에 소집하라 무릇 활을 당기는 자여 그 사면으로 진을 치고 쳐서 피하는 자가 없게 하라...”


미가서 5:5~ “이 사람(예수)은 우리의 평강이 될 것이라 앗수르 사람이 우리 땅에 들어 와서 우리 궁들을 밟을 때에는 우리가 일곱 목자와 여덟 군왕을 일으켜 그를 치리니 그들이 칼로 앗수르 땅을 황무케 하며 니므롯 땅의 어귀를 황무케 하리라...”


공산당은 오늘의 바벨론이요 앗수르이니 우리는 예수께로 철장 권세를 받아서 이 땅에서 악의 세력을 완전히 없애버리고 새 시대를 이루어야 한다.


그러므로 기독교는 화평할 때가 있고 싸울 때가 있다. 초림 때에는 화평할 때요, 재림 때에는 싸워야 할 때이다. 그런데 못된 종들은 화평하라 하면 싸우고 싸우라면 화평한다고 법석이니 주인을 괴롭히는 못된 자들이다.


구약 때에는 이스라엘과 원수가 싸웠는데 이것이 곧 종말이다. 은혜 때는 사도들이 원수에게 맞아죽어 순교했다. 우리 나라에도 천국 복음이 들어왔을 때에 교파간에 싸움이 대단했는데, 그로 인해 교회 안에 많은 분열이 있었다.


그러나 1960년대부터는 협상주의 미혹이 들어와서 “모두 다 하나가 되어 보자”고 법석이다. W.C.C 활동, 에큐메니칼 운동, 세계 복음화 운동이니 하며 연합을 주장하는 것이 겉으로 볼 때는 잘하는 것 같으나 정작 이는 하나님 뜻에는 반대되는 대적 행위이다. 종이란 주인의 뜻에 순종해야 하는 것이다.


주인이 소금을 물 속에 넣으라면 넣는 것이 참 종이다. 왜냐? 소금은 주인 것이니까...!


종말은 알곡과 쭉정이가 갈라지는 심판인데, 어찌하여 공산당의 앞잡이 거짓 선지자에게 미혹을 받을 수 있겠는가? 그러므로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마태복음 24:4절에 예언하셨다.


예레미야 23:15 “만군의 여호와 내가 선지자에 대하여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그들에게 쑥을 먹이며 독한 물을 마시우리니 이는 사악이 예루살렘 선지자들에게로서 나와서 온 땅에 퍼짐이라”


⑸ 시온을 호위하심 : 14~15


『 14 여호와께서 그 위에 나타나서 그 살을 번개같이 쏘아내실 것이며 주 여호와께서 나팔을 불리시며 남방 회리바람을 타고 행하실 것이라 15 만군의 여호와께서 그들을 호위하시리니 그들이 원수를 삼키며 물맷돌을 밟을 것이며 그들이 피를 마시고 즐거이 부르기를 술 취한 것 같이 할 것인즉 피가 가득한 동이와도 같고 피 묻은 제단 모퉁이와도 같을 것이라 』


시대를 따라서 말씀에 떠는 시온을 보호할 책임이 하나님께 있다는 것이다. 농부가 알곡을 아껴서 보호하듯이 하나님께서 인간 종말에 말씀을 청종하는 참 시온을 보호하여 새 땅에까지 들여보내신다는 것이다.


이사야 52:11~12 “너희는 떠날지어다 떠날지어다 거기서 나오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지어다 그 가운데서 나올지어다 여호와의 기구를 메는 자여 스스로 정결케 할지어다 여호와께서 너희 앞에 행하시며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너희 뒤에 호위하시리니 너희가 황급히 나오지 아니하며 도망하여 행하지 아니하리라”


종말에 세계적으로 미혹해 보는 흑암이 왔는데(계시록 9:1~12) 이 검은 연기를 이기려면 예언의 등불을 들어야 한다. 베드로후서 1:19 “또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데 비취는 등불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


바벨 교회에서 떠나는 신앙의 용사들을 호위하신다고 예언하신 말씀을 똑똑히 듣고 주 재림 날에 후회 없는 삶이 되도록 하자!


⑹ 진을 쳐 적군을 막으심 : 8~


『 8 내가 내 집을 둘러 진을 쳐서 적군을 막아 거기 왕래하지 못하게 할 것이라 포학한 자가 다시는 그 지경으로 지나지 못하리니 이는 내가 눈으로 친히 봄이니라 』


은혜 시대에는 영혼의 구원을 위하여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어 주셨으나 종말에 환란 시대에는 육체까지 구원하는 시기이니 불 성곽으로 보호하실 것을 예언하셨다.


스가랴 2:5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그 사면에서 불 성곽이 되며 그 가운데서 영광이 되리라”고 예언하셨는데 초막절이란 절기는 보호하시는 절기이니 누구든지 예언의 말씀대로 될 줄 믿으면 천만 사람이 쓰러질 때에 재앙이 오지 않도록 보호하신다는 절기이다(스가랴 14:16~, 시편 91:).


모세 때에 이스라엘이 시내 광야에서 40년 간,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육체를 보호받음 같이... 종말에도 알곡들의 육체를 보호할 것을 보여 주셨다. 레위기 23:33~44절을 보니 초막절을 법으로 정하셨다.


표면적인 초막절은 추수감사절인데, 모세 때부터 지금까지 3500년간 해마다 지켰다. 그러나 이면적 초막절은 영적 이스라엘의 육체가 변화체가 되어 새 시대에 들어가는 역사이며 양떼는 예비처에서 보호받는 것이 초막절기의 축복이다. 이면적으로 유월절은 AD 29년 1월 14일이요, 오순절은 부활 후 50일 째이다. 이면적 초막절(추수감사절, 수장절)은 소련이 멸망 받는 7월 15일이 된다. 세계가 깜짝 놀랄 때이다.


⑺ 자기 백성을 구원하심 : 16~


『이 날에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자기 백성의 양떼 같이 구원하시리니 그들이 면류관의 보석같이 여호와의 땅에 빛나리로다』


시온은 하나님의 백성이니 스가랴 2:10~ “여호와의 말씀에 시온의 딸아 노래하고 기뻐하라 이는 내가 임하여 네 가운데 거할 것임이라”


초림의 주님께서 시온의 영혼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나귀의 새끼를 타고 예루살렘에 올라가실 때 한 번 기뻐하였고(스가랴 9:9~), 이제 두번째로 종말 9·24 제단에서 다시 예언할 때에 참 시온이 모여서 기뻐하게 된다는 예언은 자기 백성을 영육까지 함께 구원하실 때에 이루어지는 말씀이다.


스가랴 2:10 “시온의 딸아 노래하고 기뻐하라 이는 내가 임하여 네 가운데 거할 것임이니라 그 날에 많은 나라가 여호와께 속하여 내 백성이 될 것이요...”  


우리는 여호와의 책에 기록된 대로 시대를 따라 역사하심을 믿어 은혜 때에 응답을 받아 영이 살고, 환란 때에 육체가 보호를 받아 온 가정이 노아 가정보다 더욱 큰 축복을 받는 시온이 되어 두 번 노래 부르는 특별한 축복을 받도록 해산의 수고를 다 하자!


⑻ 시온을 형통하고 아름답게 하심 : 17~


『 17 그의 형통함과 그의 아름다움이 어찌 그리 큰지 소년은 곡식으로 강건하며 처녀는 새 포도주로 그러하리로다 』


이사야 52:1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내 종이 형통하리니 받들어 높이 들려서 지극히 존귀하게 되리라 이왕에는 그 얼굴이 타인보다 상하였고 그 모양이 인생보다 상하였으므로 무리가 그를 보고 놀랐거니와 후에는 그가 열방을 놀랠 것이며 열왕은 그로 인하여 입을 봉하리니 이는 그들이 아직 전파되지 않은 것을 볼 것이요 아직 듣지 못한 것을 깨달을 것임이니라” 하셨도다.


이사야 24:1~같이 뒤집어 엎을 때에 :14~같이 동방에서 여호와를 찬송하고 세계적인 궤휼자가 일어나서 속일 때 동방 야곱이 새 타작기계(이사야 41:15)로 알곡인 참 시온을 모아서 :23~같이 이 땅에 시온 산 정부를 세우게 된다는 여호와의 책의 예언이다.


아름답게 창조하신 하나님의 세계 에덴 동산이 아담으로 말미암아 6000년간 황무지가 되었으나, 둘째 아담 예수님이 사람도 세상도 극도로 아름답게 회복해 주시니 이 세상은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가 된다는 것이다.


계시록 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우리는 다 함께 여기에 들어가기를 힘쓰고 애쓰는 자 되자,


할렐루야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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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90109_스가랴05장05절~

[수 오후 설교] 스가랴 05장05절~ : 종말의 재앙 2019/01/09 Wednesday Afternoon

2015년 9월 18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성 경 : 스가랴 05장05절~

제 목 : 종말의 재앙


종말이란 주 재림 전 환난시대를 말함이다. 하나님이 모세를 통하여 죄를 가르쳐 주시는 율법시대가 있었고, 그 후 예수님을 통하여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시는 은혜시대가  오늘까지 계속되었는데, 이제 예언서를 보니 종말의 때가 심히 가까이 왔다.


재난의 동기가 나팔로 나타났는데 계시록 8장을 보니 땅 삼분의 일이 불 탄 산이 된 것이 첫째 나팔부터 넷째 나팔까지이다. 낫과 망치를 손에 든 노동자와 농민들이 혁명을 일으켜 공산주의 국가를 세우는데 1917. 10. 17일부터 1950. 5월까지 아시아를 공산 국가로 만들었다. 이렇게 된다고 계시록 8장에 예언하셨으니 그렇게 된 것이다.


또한 계시록 9장은 다섯째 나팔인데 시련기요, 악마가 득세하는 시기이니 1958년  3월에 소련 수상 후르시초프의 거짓된 평화 공존은 미혹 시켜 보는 기독교 종말의 흑암이니 이 흑암을 밝히는 역사가 스가랴 4장의 순금 등대=촛대 교회의 역사요 이 역사에 참예치 못한 교회는 재앙을 받을 바벨 교회이다 (이사야 14:31  “연기가 북방에서 오는데..” 피하는 길은 “여호와께서 시온을 세우셨으니 곤고한 자들이 그 안에서 피난하리라” 하셨다).


인간 종말에는 촛대 교회와 바벨 교회, 이 두 가지 교회로 갈라진다. 즉 알곡은 촛대 교회로 모이고 쭉정이는 바벨 교회로 모이게 된다. 알곡은 주인의 곡간으로 들어가고 쭉정이는 불태움을 당하고 만다.


순금 등대 역사는 이미 구약 때 보여주신 바 있다. 출애굽기 25:8∼31에 출애굽 후에 광야에서 하나님의 제단과 정금 등대를 세우고 따라오는 자는 젖과 꿀을 먹게 하셨고, 따라오지 않고 원망하는 자는 광야에서 다 죽이셨는데 60만이 죽었고, 20세 미만 어린이만 가나안에 들어갔으니 재앙이 얼마나 컸다는 것을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다.


이와 같이 종말에도 스가랴 4장 같은 순금 등대를 세우고 말씀을 따라 오는 교회는 새 시대로 보호하여 보내고 따르지 않는 교회는 스가랴 5장 같이 저주의 두루마리가 들어가서 교회가 전체로 재앙을 받게 된다는 것이 본문의 예언이다.  


그렇다면 종말의 재앙은 어떠한 재앙인가 본문을 통하여 알아보자.


1. 곤고하고 캄캄한 에바 : 5∼11


『5 내게 말하던 천사가 나아와서 내게 이르되 너는 눈을 들어 나오는 이것이 무엇인가 보라 하기로 6 내가 묻되 이것이 무엇이니이까 그가 가로되 나오는 이것이 에바니라 또 가로되 온 땅에서 그들의 모양이 이러하니라 7 이 에바 가운데에는 한 여인이 앉았느니라 하는 동시에 둥근 납 한 조각이 들리더라 8 그가 가로되 이는 악이라 하고 그 여인을 에바 속으로 던져 넣고 납 조각을 에바 아구리 위에 던져 덮더라 9 내가 또 눈을 들어 본즉 두 여인이 나왔는데 학의 날개 같은 날개가 있고 그 날개에 바람이 있더라 그들이 그 에바를 천지 사이에 들었기로 10 내가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묻되 그들이 에바를 어디로 옮겨 가나이까 하매 11 내게 이르되 그들이 시날 땅으로 가서 그를 위하여 집을 지으려함이니라 준공되면 그가 제 처소에 머물게 되리라 하더라』  


에바란 곡식을 되는 말통인데 저주받을 교회가 악으로 덮였으니 마치 말통 속에 들어 있는 것과 같고 그 위에 납(=)악으로 뚜껑을 덮었으니 빛을 볼 수도 없고 영적으로 흑암에 빠졌다는 것이다.


요한계시록 9:1∼12절 예언대로 기독교 종말에 세계 교회를 미혹해 보는 흑암이 해와 공기를 어둡게 할 때 버림받은 교회들이다. 예수님을 따르지 않고 멸망 받을 세상에 취하여 사단의 도구가 된 자들이다.


한 여자는 바벨적인 교회를 보여 주신 것이고, 두 여인에게 학의 날개같은 날개가 있음은 성령의 역사가 있는 촛대 교회를 대신 보여준 묵시이다.


스가랴 4장 같이 신으로 되는 역사로 순종의 걸음을 걷는 교회는 성령의 강권적인 역사로 원수를 이기고 세계적인 흑암을 이겨서 지상 새 안식 세계의 기업을 얻게 되는데... 반대로 인간의 어리석은 생각에 의지하여 바벨탑을 쌓는 교회는 “철학적”이니 “과학적”이니 “신학적”이니 하면서 하나님의 예정을 부인하고 예언대로 이루어지는 동방역사를 반대하며 오히려 공산주의의 궤휼에 속아서 성경에 없는 “평화 공존”이니 “세계 복음화 운동”이니 “에큐메니칼”이니 하는 허황(虛荒)된 속임수에 속아서 살다가 시날 땅 바벨론의 고향으로 들어간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구약 때는 성경을 기록하면서 종말을 미리 보여주셨고, 신약 시대부터는 예수님을 이 땅에 생명의 빛으로 보내주심으로 성경에 기록된 대로 다 이루고 계신  것이다. 이 세상은 결국 계시록 11:15∼같이 “이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하시리라”고 예언하심 같이 주님이 통치하게 되어 있다. 천지는 변하여도 말씀은 변치 않고 기록된 대로 이루어진다.  


마태복음 26:24∼ “인자(예수)는 자기에게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인자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그 사람은 차라리 나지 아니 하였더면 제게 좋을뻔 하였느니라”


예수님은 예언서대로 가시는데 예수님을 파는 유다는 지옥으로 가게 되니 유다에게는 세상에 태어난 것이 화라는 것이다. 유대인들이 흑암에 빠져서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마귀라고 정죄하여 로마 사람의 손을 빌어서 십자가에 죽였으나 예수님은 우리 죄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서 화목 제물이 되신 것이다(로마서 3:25). 마귀 단체는 예수님을 이 세상에서 없이 하려고 죽였으나 예수님은 성경의 예언대로 순종하신 것뿐이니 마귀가 없다면 그리스도의 왕국을 이룰 수 없다는 것이다.  


이와 같이 종말에도 예정 속에서 동방역사가 이루어지고 있으니 아무리 마귀 떼들이 역사를 해도 이는 다만 성경이 성취되는 과정일 뿐인 것이다. 시편 105장을 보면 아브라함의 언약을 이루기 위해서 야곱의 집에 모략의 역사가 임하게 된다. 요셉이 형제들에게 미움을 받고 팔려 갔으나 애굽 땅에서 총리가 되어 자기 형제들을 흉년에서 살렸다. 이는 네 자손이 이방의 객이 되어 400년만에 나오리라는 예언이 성취되는 과정인 것이다.


이 땅 위에는 빛의 역사와 어두움의 역사가 계속되는데 싸워서 이기는 자의 수가 차면 세상을 끝맺고 지상 안식을 이룬다는 것이다. 예언을 가감하는 교회가 갈 곳이 정해 졌으니 성경을 자세히 알아서 빛의 아들들은 빛을 따라가야 할 것이다. 믿는다는 자들은 아무렇게나 살아서는 축복을 받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성경을 손에 들고서도 종말을 모른다면 그 자체가 어두움이다.


어둡게 된 소경이 소경을 인도한다는 것은 우스운 일이다(이사야 42:18∼25). 마태복음 23장에 예수께서 바리새인에게 “화 있을진저 소경들이여”하셨다. 그러나 바리새인은 자기가 소경인줄을 알지 못했으며, 오히려 예수님이 마귀가 들렸다고 했다. 오늘도 종말관을 햇빛같이 깨닫고서 모든 예언의 말씀을 1975년부터 아침 저녁으로 가르치고 있는 순금 등대 제단이 있는데 이것을 깨닫지도 알지도 못하면서 무조건 자기와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이단시한다는 것은 너무나 경솔한 행동이다.  


마태복음 12:3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흑암에 빠진 자들은 성경을 깨닫지 못하여 종말에 되어질 예언서를 과거 구약  때에 이미 이루어졌다고 하면서 지금과는 관계가 없는 무슨 “교훈서”정도로나 생각하고 있다. 구약 때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은 적이 언제 있었는가?(이사야 7:14) 예수님때 와서 이루어졌다.


언제 새 하늘 새 땅이 이 땅에 왔는가?(이사야 65:17∼22)... 이제 예수님이 이루실 것이다. 우리는 성경을 분명히 깨닫고 본문대로 순종하여야 한다. 요한계시록 22:18∼19절에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 나무와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고 하셨다.


성령은 진리의 신이니 말씀을 순종하는 자에게만 역사 하신다. 두 여인은 학의 날개같은 힘을 받았으니 심판 때에 예수님과 같이 심판할 말세의 권세 받을 촛대 교회를 가르친다.


예수님이 아마겟돈 전쟁하시러 내려오실 때 144,000명도 같이 내려오게 된다(스가랴 14:5∼, 요한계시록 14:1∼). 순금 등대가 되지 못한 교회는 후 3년 반(42달=1260일)에 빠져서 짐승의 통치를 받다가 666표를 받으면 예수님께 죽어서 세세 불못에 들어가고, 짐승의 표 666을 받지 않으면 짐승의 칼에 죽어서 1000년간 옥에 갔다가 두 번 째 부활 때 부활하여 천국에 들어가게 된다.


인자의 때가 노아의 때와 같다고 하셨으니(마태복음 24:37) 노아 때에 하나님의 아들들 셋의 계통이 방주를 믿지도 않고, 타지도 않음으로 홍수가 났을 때 물 속에서 죽어서 그 영혼이 옥에 있다가 예수님 피 공로로 옥에서 올라와서 구원을 얻었다(베드로전서 3:18∼).


하나님은 공의의 신이신데 마귀와 협상을 해도 새 땅에 보내주고 진리대로 싸운 자도 새 땅에 간다면 공의라 할 수 없다. 그러므로 새 땅에는 이긴 자만 들어가는데 죽은 자 중에는 목 베임을 당한 자와, 살아서 들어가는 자는 짐승과 싸워서 이긴 자만 들어간다는 것이다(요한계시록 20:4∼5). 이들은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복 있는 자들이다.  


예수께서 승천 하셔서 요한에게 계시록을 주신 목적은 큰 환란 날이 올 것이니 교회와 종들은 마귀의 미혹을 받지 말라는 것이다(계시록 1:1∼3, 22:6∼16). 주의 종들이 종말에 계시록을 자세히 가르치지 못한다면 육체가 살 수 없다.


예수의 종이 예수의 계시를 모른다면 말이 되겠는가? 선지자는 하나님의 종이니 곧 하나님의 대변자이다. 예수의 종은 곧 예수님의 대변자이니 모르면 배워서 주의 양들을 푸른 초장으로 인도해야 될 책임이 있다.


▶ 만일 종이 양떼에게 쑥물을 먹였다면 첫째 화가 오는 5개월에 황충떼의 밥이 된다(요한계시록 9:1∼12).  


▶ 따라가는 어리석은 양들도 둘째 화에 심판을 피할 길이 없다(요한계시록 13장).

우리는 종말의 재앙을 피하여 스가랴 4장같은 교회를 이루자!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거듭나 새 생명을 받은 자들이 성경책을 손에 들고서도 빈 등처럼 만드는 일이 있어서야 되겠는가? 우리 모두 말세에 성취될 예언의 진리를 배워서 영·육간의 완전축복을 받도록 해산의 수고를 다하자!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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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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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90102_스가랴02장

[수 오후 설교] 스가랴 02장 : 시온이 노래하고 기뻐할 일 2019/01/02 Wednesday Afternoon

2017년 7월 7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성경 : 스가랴 02장

제목 : 시온이 노래하고 기뻐할 일


시온이란 말은 “요새” 또는 “성채”(성과 진터)란 뜻이다. 시온은 원래 기드론-드로메온 두 골짜기 사이에 솟은 절벽으로 된 남쪽 봉우리였다. 다음에는 예루살렘 동쪽 등성이 전부를 시온이라 불렀으며, 그 후에는 예루살렘 전부를 가리켰다. 시온은 하나님의 성, 큰 왕의 성(시편 46:4 : 48:2), 거룩한 산(시편 2:6, 요엘 2:1, 스가랴 8:3), 하나님의 거하시는 택한 장소(시편 9:11), 구원과 인도의 장소(시편 20:2, 69:35), 찬송과 경배의 장소(시편 9:14, 65:1)이다.


은혜시대에 와서는 십자가를 믿는 자가 곧 신령한 이면적 시온이다. 구약 시대에도 시온이 크게 두 번 기뻐하였으니‥


출애굽 때 기뻐했다. : 출애굽기 15:1~20 미리암과 여인들이 소고를 잡고 춤을 췄다.


출바벨론 때 기뻐했다 : 예레미야 31:7~ “너희는 야곱을 위하여 기뻐 노래하며 만국의 머리된 자를 위하여 외쳐 전파하며 찬양하며‥ 보라 내가 북편 땅에서 인도하며 땅 끝에서 모으리니 소경과 절뚝발이가 큰 무리를 이루어 이 곳(시온)으로 돌아오되‥” 함과 같이 두 번 기뻐하였다. 종말에도 크게 두 번 기뻐하게 된다는 예언이 이루어지고 있다.


1. 나귀 새끼 타시고 예루살렘에 들어가실 때 - 스가랴 9: 9~12


『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공의로우며 구원을 베풀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 새끼니라 내가 에브라임의 병거와 예루살렘의 말을 끊겠고 전쟁하는 활도 끊으리니 그가 이방 사람에게 화평을 전할 것이요 그의 정권은 바다에서 바다까지 이르고 유브라데 강에서 땅 끝까지 이르리라 또 너로 말할진대 네 언약의 피를 인하여 내가 너의 갇힌 자들을 물 없는 구덩이에서 놓았나니 소망을 품은 갇혔던 자들아 너희는 보장으로 돌아올지니라 내가 오늘날도 이르노라 내가 배나 네게 갚을 것이라 』


스가랴 선지자의 예언대로 520년 후 예수께서 마태복음 21장 기록같이 나귀 새끼를 타시니 “제자들이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으매 예수께서 그 위에 타시니 무리의 대부분은 그 겉옷을 길에 펴며 다른 이는 나무가지를 베어 길에 펴고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무리가 소리질러 가로되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호산나란 뜻은 “구원하소서”란 뜻인데 무리들의 소란 때문에 성전에서 “대제사장과 바리새인들이 분하여 예수께 말하되 저희의 하는 말을 듣느뇨 예수께서 가라사대 그렇다 어린 아기와 젖먹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찬미를 온전케 하셨나이다 함을 너희가 읽어 본 일이 없느냐 하시고‥” 그들을 떠나셨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예언대로 오셔서 예언대로 나귀 새끼를 타시고서 입성하셨는데 소위 성경을 가르친다는 선생들은 예수를 반대했으니 이유인즉 이 시대가 흑암의 시대였기 때문이다.


세계적인 이스라엘의 구세주가 나귀를 타시고 왕으로 들어가시는데 마땅히 영접해야 할 종교 지도자들이 영접은 커녕 반대했으니 단단히 취한 것이다. 예수님은 유월절 양으로 십자가에 못박히러 가시는 중인데 예수님을 영접한 자들은 어린 아이들이었다. 성경을 손에 들고서도 성경을 깨닫지 못해서 예수님을 죽이는 일의 앞잡이가 된 바리새인들이 어찌 화를 면하겠는가? (마태복음 21:1~17). 사도행전 13:27 “예루살렘에 사는 자들과 저희 관원들이 예수와 및 안식일마다 외우는 바 선지자들의 말을 알지 못하므로 예수를 정죄하여 선지자들의 말을 응하게 하였도다 죽일 죄를 하나도 찾지 못하였으나 빌라도에게 죽여 달라 하였으니 성경에 저를 가리켜 기록한 말씀을 다 응하게 한 것이라” 초림 예수님을 따르던 시온은 가난한 자들과 고아, 과부, 병자들이었다.


유명한 자들과 지식인과 부자들은 예수님을 영접 지 않았다. 소위 정통이란 유대 교회가 예수님을 버리고 말았으니 그러고도 정통인가? 예수님을 버리는 정통은 망하는 정통이니 생명이 있는 나사렛 이단보다 못하다. 1900년 전에 나귀 타고 가신 예수님을 따를 때 기뻐하고 노래 부른 시온은 얼마나 행복한 자들인가?


세상에서 버림받고 또한 교회(유대 교회)에서까지 버림을 당했지만 예수님께 인정받았으니 얼마나 큰 행복인가? 예수님도 유대 교회에서, 세상에서, 그리고 하나님에게까지 버림을 당하셨다. 그래서 초림의 예수님은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시다(마태복음 21:42). 그러나 이 때 다시 오실 재림 예수님은 모통이의 머릿돌 예수가 되셨으니 이 돌 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어지겠고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가루가 된다고 하셨다(마태복음 21:43~).


나귀 타실 때의 기쁨이 온 세계에 전파되고 한국에 온 지가 116년이 됐다(2000년 현재). 이제 두번 째 기뻐할 일은 스가랴 2장의 예언인데 첫번 째와는 다른 때이다.


2. 불성곽 보호를 받으므로 시온이 기뻐할 때 -  스가랴 2:1~13


하나님께서 불성곽과 영광이 되므로 : 1~5


예루살렘을 척량할 때부터 불성곽으로 보호한다는 예언이다. 척량하기 전에는 성곽 없는 촌락과 같았으나 여호와께서 척량하실 때부터는 원수의 피해가 없도록 육체까지 완전히 보호한다는 것이다. 불 성곽 보호는 세계 이스라엘이 받되 알곡만 받는데 동방 유다에서부터 시작한다는 것이다(이사야 24:1~5, 13~16, 41:1~. 59:18).


나귀 타실 때는 유월절과 오순절 축복을 주실 때이나 세계가 황충떼 환란을 당할 때는 누구든지 육체의 보호를 받아야 하는 시기인데 이 때 지키는 절기는 기독교 마지막 절기인 초막절이다(스가랴 14:16~).


유월절에 올라가서 예수의 살과 피를 먹어 죽었던 영혼이 구원을 얻고, 오순절에 가서 다른 보혜사 성령님을 만나서 진리를 배우고, 마지막 초막절에 와서는 불 성곽으로 육체의 보호를 받아 천년안식 새 시대에 들어가게 되는 것이 하나님의 3대 절기 시나리오이다.


3대 절기는 하나님의 3대 축복이요, 3대 역사이다. 이 구원의 큰 뼈대를 하나님께서는 모세의 입을 통해 미리 예언해 두셨다. 출애굽기 23:14~과 레위기  23장에 “너희는 매년 3차 절기를 지키라”고 명령하셨다. 종말의 참 형상을 구약 이스라엘을 통해 미리 보여주신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어린 양 그리스도가 오셔서 자신을 단 번에 제물로 바치시기 전에 1500년 간 양을 잡아바치며 제사를 드린 것과 같다.


유월절은 1월 14일이요(출애굽기 12장), 오순절은 안식 후 첫날부터 계수하여 50일째요, 초막절은 7월 15일인데, 언제부터 초막절을 위한 준비가 시작되었는가? ☞스가랴 1:12~ 유다를 노한지가 70년이 되었나이다 했으니 70년의 시작이 언제부터인지를 알면 된다. 한국은 제 2의 이스라엘, 제사장 국가의 사명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가 들어온 지 겨우 116년 남짓의 역사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1세기를 되돌아 볼 때 크나 큰 시련들이 있었던 것이다.


한국에 복음의 불길이 평양에서부터 번질 때에 일본의 세력이 1905년 11월 17일 을사보호조약으로 치고 들어와 1910년에 합방을 시킨 후 36년간 식민지 지배를 했다.


1945. 8. 15일에 해방을 받았으나 진리가 없는 해방인 고로 1950. 6. 25 사변이 일어나 1953년에 휴전이 되었다.


영적 유다인 동방의 해방이 곧 전 세계의 영적이스라엘의 해방인 고로 예언대로 70년을 마치는 해방을 계산해 보면 1905년+70년=1975년이다. 따라서 슥1:16~ 예루살렘 위에 먹줄이 치어 지는 때가 바로 1975년부터인 것이다. 이 때에 학개서 2장 같이 다리오 왕 2년(유신정부 2년인 1974년) 9월 24일에 촛대 교회가 세워졌으며 애굽 땅 중앙 제단 사명으로서의 척량이 시작되었다.


눈동자 같이 여기시므로 시온이 기뻐한다 : 6~9


보호를 받게 되는 데는 북방 땅에서 도망하고 바벨론에서 피하여야만 보호를 받게 된다. 만일 협상주의로 미혹을 받으면 보호를 받을 수가 없다. 쭉정이는 보호를 받을 수 없고 알곡만 보호를 받게 된다.


하나님이 임하여 동거(同居)하심으로 기뻐한다 : 10~11


“여호와의 말씀에 시온의 딸아 노래하고 기뻐하라 이는 내가 임하여 네 가운데 거할 것임이니라. 그 날에 많은 나라가 여호와께 속하여 내 백성이 될 것이요, 나는 네 가운데 거하리라‥.” 하나님의 임하심은 곧 일곱 영(靈)의 성령께서 남, 녀 종들에게 권세 역사로 임하여 기록된 말씀이 전체적으로 성취되는 강권 역사이다 (이사야 11:1~2, 요엘 2:29~32).


하나님이 자기 소유를 삼으심으로 기뻐한다: 12~13


여호와께서 장차 유다를 취하여 거룩한 땅에서 자기 소유를 삼으신다 하셨고 다시 예루살렘을 택하신다고 하셨다(로마서 11:5~25). 이 예언을 깨닫지 못하고 그 비밀을 모르던 유대 교회는 자기 외에는 택민이 없는 줄 착각하게 되어 은혜로 오신 메시야를 반대하고 은혜를 받지 못했듯이 종말에도 환란 날에 다시 예루살렘을 택하게 되니 은혜 교회가 이 비밀을 몰라서 새 일을 이단시한다.


또 계시록 17:14-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가 이기리로다” 하셨는데 새 일의 교훈으로 빼내었으나 순이 되려면 학개서 2:23- 스룹바벨의 인을 가져야 되는 것이다.


학개서로 다시 세운 애굽땅 중앙 제단이 바로 5대 강국 때 세운 순의 제단이다. 모든 선지서가 이루어지는 종말에 학개서, 스가랴서로 새 출발하여 말씀의 촛대 교회를 세워서 하나님의 인 맞는 종들을 모아 144,000명의 단체를 이루게 되는데 바로 하나님의 마지막 소유들이다. 율법 때의 택민도 귀했고, 또 은혜 때의 택민도 귀했으며, 종말 환란 때의 택민은 더 더욱 귀하다.


택민이라도 시대를 따르지 않으면 화가 오게 되니 기독교 종말에 영육 구원을 받을 택민들이여! 불성곽으로 보호받아 새 시대에 들어가 하나님께 할렐루야 영광 돌리자!


어린 양 예수님은 아버지의 말씀으로 우리를 이끌고 시온산으로 가시니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 가는 자가 되면 땅에서 구속받은 144,000명이 된다(계시록 14:1~5). 이미 육체가 썩은 자는 해당이 안 되고 1260일 증거를 마치는 종들만 해당된다. 예표 시대와 순의 시대를 알아야 된다 (스가랴 3:8-9, 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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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81226_스바냐02장

[수 오후 설교] 스바냐 02장 : 인간의 위치와 종말 2018/12/26 Wednesday Afternoon

2017년 6월 18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성경:스바냐 2장

제목:인간의 위치와 종말


1. 공의와 겸손을 구하는 자가 남게 됨:1~3


『1 수치를 모르는 백성아 모일지어다 모일지어다 2 명령이 시행되기 전, 광음이 겨같이 날아 지나가기 전, 여호와의 진노가 너희에게 임하기 전, 여호와의 분노의 날이 너희에게 이르기 전에 그리할지어다 3 여호와의 규례를 지키는 세상의 모든 겸손한 자들아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며 공의와 겸손을 구하라 너희가 혹시 여호와의 분노의 날에 숨김을 얻으리라』


2장은 용서 없는 심판이 가까이 왔으니 기회가 지나가기 전에 속히 회개하고 돌아오라는 권면의 말씀이다.


●1절“수치를 모르는 백성”이란 회개할 줄 모르는 백성, 곧 자기들의 죄악 속에서도 여전히 파렴치하게 행하는 백성을 의미한다. “모일지어다” 함은 그들의 정신이 세상 것을 따라서 흩어져 있음을 의미하며, 이는 북방 바벨사상에 미혹되어 성경에 없는 거짓 평화공존을 따라가는 협상주의 자들에게 하신 말씀이다. 이런 자들에게 이제 미혹에서 벗어나 ‘하나님 앞에 집중하라’는 뜻이다. 회개라는 것은 사단의 미혹에 잡혀 살다가 하나님의 빛으로 돌아오는 것이다.


●2절:“명령이 시행되기 전” - ‘~전’이라는 표현이 2절에만 무려 네 번이나 나타난다. 이 중복 문구는 그들의 회개가 시급하다는 것을 역설하기 위함이다. 뿐만 아니라 이 네 번의 문구 안에는 중대한 결정을 내리는데 있어 자극을 주는 용어들이 사용되어 있다. 곧 “명령”, “광음이 겨같이 날아 지나감”, “여호와의 진노”, “여호와의 분노” 등이다.


●3절:“여호와의 규례를 지킴” - 3절 하반절에 있는 “공의를 구함”과 같은 뜻이다. 이것은 인본주의에서 생각하는 ‘정의’가 아니고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공의(公儀)’를 지킴이다. 그러나 인생은 이와 같은 공의를 완전히 지키지 못하는 본질상 진노의 자식(에베소서 2:3)인 고로, 그것을 지키는 자로서는 겸손(謙遜)을 불가결(不可缺)의 덕으로 가져야 할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신자의 기본적인 행동원리인 것이다. 참 신자는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행하기를 원하는 동시에, 언제나 부족을 느끼고 겸손히 회개하는 자이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이와 같은 자들을 향하여 “공의와 겸손을 구하라”고 하신 것은 그들이 벌써 힘쓰는 중에 있는 줄을 아시면서도 아직 온전히 목표에 도달치 못하는 인격임을 아시고 사랑의 권면을 베풀어주시는 것이다.


“혹시... 숨김을 얻으리라”:이사야 57:15~ “통회하는 자와 겸손한 자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영원히는 다투지 아니하며 내가 장구히는 노하지 아니할 것은 나의 지은 그 영과 혼이 내 앞에서 곤비할까 함이니라 그의 탐심(본질)의 죄악을 인하여 내가 노하여 그를 쳤으며 또 내 얼굴을 가리우고 노하였으나 그가 오히려 패역(본질상의 문제)하여 자기 마음의 길로 행하도다 내가 그 길을 보았은즉 그를 고쳐줄 것이라(개조, 변화체)” 라고 예언하셨다. 회개하는 자는 확실히 구원을 받을 것인데 어찌하여 여기서는 ‘혹시’라는 표현을 쓰셨을까? ... 이는 진리대로 순종하면 하나님의 구원에 참여케 될 것이 확실할지라도, 오직 구원을 주시는 주권은 하나님께 있다는 것이니, 인간은 구원이 마치 자기 수중에 있는 듯이 말하는 교만을 범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우리는 항상 미약한 자세로 여호와만 앙망해야 할 것이다(이사야 40:31).


2. 해변은 양 떼의 우리가 됨:4~7


『4 가사가 버리우며 아스글론이 황폐되며 아스돗이 백주에 쫓겨나며 에그론이 뽑히우리라 5 해변 거민 그렛 족속에게 화 있을진저 블레셋 사람의 땅 가나안아 여호와의 말이 너희를 치나니 내가 너를 멸하여 거민이 없게 하리라 6 해변은 초장이 되어 목자의 움과 양 떼의 우리가 거기 있을 것이며 7 그 지경은 유다 족속의 남은 자에게로 돌아갈지라 그들이 거기서 양 떼를 먹이고 저녁에는 아스글론 집들에 누우리니 이는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가 그들을 권고하여 그 사로잡힘을 돌이킬 것임이니라』


예언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께 돌아온 의롭고 겸손한 양 떼는 세계가 불탈 때 해변에서 육체가 보호받는다는 것을 가르쳤다.


●4~7절은 블레셋 민족이 장차 받을 멸망에 대하여 예언하신다. 여기 사용된 술어들, “버리우며”, “황폐되며”, “백주에 쫓겨나며”, “뽑히우리라”, “멸하여 거민이 없게 하리라” 등은 모두 블레셋 민족이 아주 멸망할 것을 가리키는 예언이다. 블레셋 민족은 이스라엘의 숙적으로서 하나님 백성을 대적하는 죄를 범하였던 것이다. 이 민족은 이 예언대로 역사상에서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 특히 알렉산더 대왕의 침략으로 인하여 그렇게 된 것이지만, 그 후에도 다른 민족에게 정복을 당하여 결국은 사라지고 말았다.


구약과 같이 종말에도 영적 유다의 사명을 가진 나라(한국)를 대적하면 새 시대에 갈 수가 없다. 하나님의 택한 백성을 대적하는 자들이 일시적으로는 흥왕하는 것 같지만, 나중에는 결국 블레셋처럼 아주 망하고야 마는 화를 받는 것이다. 오늘날 적기독 공산주의가 전쟁의 위협으로 세계에 공포를 주고 있지만 초막절이 되면 유다의 권세 앞에 완전히 무너지고 만다. “공중에 뜬 돌”이 나타나 우상의 발을 치는 날, 적기독 세력은 티끌같이 된다(다니엘 2:44∼45).


●7절“그 지경은 유다 족속의 남은 자에게로 돌아갈지라”고 하였으니 유다가 중심이 되며 세계의 알곡들이 다 모이면 악을 제하시고 선을 택하여 뻐터를 주신다(이사야 7:15). 계시록 15:2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고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 바닷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 어린 양의 노래를 불러 가로되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하시는 일이 크고 기이하시도다...”라고 하셨다. 알곡은 아마겟돈 선악대중전쟁 중에서도 그 육체를 보호하실 예언이다.


3. 이방 해변 사람들이 하나님을 경배함:8~11


『8 내가 모압의 훼방과 암몬 자손의 후욕을 들었나니 그들이 내 백성을 훼방하고 스스로 커서 그 경계를 침범하였느니라 9 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하노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장차 모압은 소돔 같으며 암몬 자손은 고모라 같을 것이라 찔레가 나며 소금 구덩이가 되어 영원히 황무하리니 나의 끼친 백성이 그들을 노략하며 나의 남은 국민이 그것을 기업으로 얻을 것이라 10 그들이 이런 일을 당할 것은 교만하여 스스로 커서 만군의 여호와의 백성을 훼방함이니라 11 여호와가 그들에게 두렵게 되어서 세상의 모든 신을 쇠잔케 하리니 이방의 모든 해변 사람들이 각각 자기 처소에서 여호와께 경배하리라』


이 날은 여호와의 위력으로 세계 인류가 다 전멸될 때이니 여호와의 영광을 본 남은 자 곧 이방의 모든 해변 사람들이 각각 자기 처소에서 여호와께 경배하게 된다.


●8절“모압”“암몬”은 롯의 두 딸에게서 난 민족들이다(창세기 19:36∼38). 이 민족들은 이스라엘을 훼방하며 가나안 가는 길을 가로막고 대적하던 잡족들이다(민수기 22:~25:).


●9절:따라서 “모압은 소돔 같으며 암몬 자손은 고모라 같을 것이라”는 심판 선고를 하시게 되었다. “영원히 황무하리니”라는 표현들은 모두 다 그 민족들의 멸절을 예언하신 것이다.


종말의 영적 이스라엘의 대적은 북방 민족들이다. 발락이 발람을 초청함같이, 오늘 공산주의 국가에서 벌이는 종교 협상운동은 곧 발람을 초청하는 일과 꼭 같다(구약은 종말의 그림자이다-히브리서 10:1). 모든 원수가 모세의 칼에 쓰러졌듯이(민수기 31:8), 종말에도 스룹바벨 손의 머릿돌 앞에 태산이 평지가 되고 만다(스가랴 4:7∼9).


“나의 끼친 백성”, “나의 남은 국민” - 하나님의 은혜 받은 자들인데, 5개월 환난(계시록 9:1∼11)에서 회개하고 돌아온 새 시대 들어갈 양 떼들을 의미한다.


4. 여호와께서 북방으로 손을 펴서 멸하심:12~15


『12 구스 사람아 너희도 내 칼에 살육을 당하리라 13 여호와가 북방을 향하여 손을 펴서 앗수르를 멸하며 니느웨로 황무케 하여 사막같이 메마르게 하리니 14 각양 짐승이 그 가운데 떼로 누울 것이며 당아와 고슴도치가 그 기둥 꼭대기에 깃들일 것이며 창에서 울 것이며 문턱이 적막하리니 백향목으로 지은 것이 벗겨졌음이라 15 이는 기쁜 성이라 염려없이 거하며 심중에 이르기를 오직 나만 있고 나 외에는 다른 이가 없다 하더니 어찌 이같이 황무하여 들짐승의 엎드릴 곳이 되었는고 지나가는 자마다 치소하여 손을 흔들리로다』


남방도 북방도 다 망하고 만다는 것이다. 이들이 망할 것은 다 교만하므로 ‘오직 나만 있고 나 이외에는 다른 이가 없다’ 하던 무리들이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심판기를 앞에 놓고 (위치를 택하여) 촛대 교회로 양 떼들을 모아들이고 보호하시어 (남은 자를 만들어) 새 시대에 보내겠다는 것을 가르쳤다. 이 묵시는 셈의 하나님께서 아시아를 중심해서 가르친 묵시이다. 유다는 동방이다. 북방 앗수르는 종말의 소련인데, 무신론 짐승정권이 망하면 새 시대가 온다는 것이다.


남방은 자본주의를 가리켰고, 북방은 공산주의를 가리킨 것이다. 북방정권을 꺾어버리고 철의 장막 속에서 신음하는 양 떼를 살려내어 바닷가에서 잠깐 피난시킨 후 에덴동산을 회복시켜 주실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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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81219_하박국01장

[수 오후 설교] 하박국 01장 : 심판하기 위하여 궤휼자를 높임 2018/12/19 Wednesday Afternoon

2017년 6월 18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하박국 설교


총제:<정한 때를 보인 묵시>


예언한 장소는 유대요, 때는 609∼600년경이다.

「하박국」이란 이름은 ‘포옹한다’라는 뜻이다.


성경:하박국 1장

제목:심판하기 위하여 궤휼자를 높임


◈ 1∼5절:의인을 시련시킴.

◈ 6∼17절:악의 세력이 극도로 높아짐.


1. 부르짖어도 응답이 없음:2~


『2 여호와여 내가 부르짖어도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니 어느 때까지리이까 내가 강포를 인하여 외쳐도 주께서 구원치 아니하시나이다』


본 장(章)은 심판기에 남은 종이 될 하나님의 사람은 마땅히 바로 깨닫는 지각이 있어야 된다는 것을 가르친 말씀이다. 택한 종은 ‘때’라는 것! 즉 ‘시련기’가 무엇이냐 하는 것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시련기’란 아무리 부르짖고, 아무리 외쳐보아도, 어떤 열매도 맺지 않는 때이니... 이러한 시기가 찾아오는 것은 그 종의 영계가 올라가도록 하나님께서 단련시키고자 기도의 기간을 주시기 때문이다. 깨닫는 자는 이것이 하나님의 모략(謀略)적 사랑임을 알게 된다.


은혜 시대에는 오순절 다락방을 중심하여 성령님의 역사가 만민에게 임하게 되었다. 사단은 오순절 단체를 집중 공격했고, 주의 사명자들은 순교의 축복을 받게 되었다. 이제 종말에는 모든 예언을 100% 밝히는 애굽 땅 중앙제단(사 19:19)의 역사가 중심이 되니 사단들이 집중 공격하고 있다.


이사야 19:19~ “그 날에 애굽 땅 중앙에는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이 있겠고 그 변경에는 여호와를 위하여 기둥이 있을 것이요 이것이 애굽 땅에서 만군의 여호와를 위하여 표적과 증거가 되리니 이는 그들이 그 압박하는 자의 연고로 여호와께 부르짖겠고 여호와께서는 한 구원자, 보호자를 보내사 그들을 건지실 것임이라... :24~그 날에는 이스라엘이 애굽과 앗수르로 더불어 셋이 세계 중에 복이 되리니 이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복을 주어 가라사대 나의 백성 애굽이여 나의 손으로 지은 앗수르여 나의 산업 이스라엘이여 복이 있을지어다 하실 것임이니라” 하였다. 소선지서는 대선지서의 말씀을 짝 맞추어 증거하는 말씀으로 호세아~말라기까지의 모든 예언은 이사야~다니엘까지의 대선지서를 지지·보충해 준다. 본 하박국 선지서도 하나님의 역사가 성취되는데 있어서 은혜 시대의 유월절, 오순절 역사로 1차적 완성을 이루고, 종말에 마지막 초막절 역사로 끝을 맺는다는 것을 잘 증거하고 있다. 종말의 역사는 이사야 19:19절같이 애굽 땅 중앙제단에서 시작한다는 것인데, 사명자는 압박이 와도 부르짖음으로 보좌의 금향로에 기도가 상달되게 된다(계시록 5:8). 기도의 분량이 차면 하나님의 진노를 가득히 담은 금대접(기도) 일곱을 쏟게 되는데(계시록 15:7~), 이 때는 계시록 16장같이 세계적으로 재앙이 내리고 이 재앙은 아마겟돈 전쟁으로 끝을 맺게 되니, 이 말씀대로 행하신 후 예수님께서 세계통일을 이루신다(계시록 11:15).


모든 예언은 이루어지는 때가 있는 것이니 때 분별이 중요하다. 지금은 다섯째 나팔 시대로 1958년 3월 18일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진행 중이다. 이 기간은 시련 받는 사명자에게는 부르짖어도 응답이 없는 때이다. 은혜 시대 종들에게 개인적 중생 체험의 응답이 있을지는 몰라도 환난 시대 종들에게는 부르짖어도 응답이 없다는 예언이시다. 성경에서 응답이 없다면 없는 것이 진리이다. 응답이 있다면 성경이 거짓이거나 마귀의 응답을 받았거나 둘 중 하나일 것이다.


2. 변론과 분쟁이 일어남:3~


『3 어찌하여 나로 간악(奸惡)을 보게 하시며 패역을 목도하게 하시나이까 대저 겁탈과 강포가 내 앞에 있고 변론과 분쟁이 일어났나이다』


“변론과 분쟁이 일어난 시기” - 계시록 8:7∼12절에 예언하신 말씀(나팔재앙)이 성취되므로 세계의 땅 ⅓에 공산당 정권이 세워지게 되었는데, 이 때로부터가 참된 종들에게는 시련기가 다가오는 것이니 곧 1958년 3월부터이다(후르시초프의 궤휼주의=청황색말).


시련기라는 것은 참된 종의 눈이 간악과 패역한 일을 보게 되며, 겁탈과 강포와 변론과 분쟁이 일어나는 때이니 곧 하나님의 말씀의 법을 무시하며 악의 세력이 의(義)의 세력을 에워싸고 승리하는 때이다. 이 시기가 계시록 9:1~12절의 예언대로 시련의 시기이다. 곧 영적으로 사단을 개방하여 거짓된 「평화공존」으로 세계 교회를 미혹시켜 악마가 득세하고 나오는 때이니 참된 말씀의 종들과는 변론과 분쟁이 일어나게 된다는 것이다.


“간악과 패역”은 남을 괴롭게 하는 것을 가리킨다. “겁탈”은 사회질서를 황폐케 하는 폭력(폭행)이고 “변론과 분쟁”은 말세 사명자와 궤휼자 간의 사상싸움이다. 즉 백마와 청황색 말과의 전쟁이다. 스가랴 4:7~ 스룹바벨 단체가 머릿돌 심판의 말씀을 변론하면 청황색말 거짓 정책의 궤휼이 온 천하에 들통난다.


3. 악인이 의인을 에워쌈:4~


『4 이러므로 율법이 해이하고 공의가 아주 시행되지 못하오니 이는 악인이 의인을 에워쌌으므로 공의가 굽게 행함이니이다』


“율법이 해이하고” - 율법 수행에 대한 열심이 식어졌다는 뜻이다.


“공의가 아주 시행되지 못하오니” - 공의로운 사회를 이루어보자는 소망이 아주 끊어진 상태를 말한다. 1958년 3월부터는 악마가 득세한 세상이 되었다.


에덴동산에서부터 악의 세력이 출발하여 (가인의 계통으로) 지금까지 내려왔는데, 인간 종말에는 사단의 세력이 허락 받고 나와 나팔의 순서대로 재앙을 이루고 있다. 첫째 나팔부터 넷째 나팔까지는(1917년 10월 17일∼1950년 5월) 땅 ⅓을 공산당 정치가 점령한 것인데, 계시록 8:7∼12절의 성경 말씀대로 성취되었다. 그 다음은 계시록 9:1∼12절의 다섯째 나팔로 궤휼 정치(청황색 말, 무저갱 연기)가 전 세계를 점령한 것이 현실이며, 이룬지가 이미 43년째이다(2001년 현재 기준). 이 시기가 바로 2,600년 전, 하박국이 묵시로 본 시기이다. 1958년 3월부터는 미혹시키는 영적 흑암이 계속되고 있다(계시록 9:2). 해(시편 84:11)와 공기가 연기(이사야 6:4, 14:31, 시편 74:1)로 인하여 어두워졌으니 예언의 등불이 없으면 앞을 볼 수 없는 때이다. 마태복음 25:1∼10절 예수님의 비유에도 열 처녀(교회)가 다 졸며 잘 때(영적 밤중)에 신랑(재림 주)이 오시면 오직 지혜 있는 자만 영접하게 된다고 하셨으니 이 말씀을 명심할 때이다. 지금은 불법이 성할 때(마태복음 24:10~12)이니 의인은 지렁이(이사야 41:14)같이 전통(이사야 49:1∼4)에 숨어 있을 때이다.


4. 놀라서 고하여도 믿지 아니함:5~


『5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너희는 열국을 보고 또 보고 놀라고 또 놀랄지어다 너희 생전(生前)에 내가 한 일을 행할 것이라 혹이 너희에게 고할지라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리라』


이러한 큰 의문이 되는 난제가 닥쳐 올 때에 어찌하여 이러한 시대가 오느냐 하는데 대하여 하나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놀랄 수밖에 없는 일은 ‘하나님께서 친히 행하시는 일’이니 아무리 외쳐도(고해도) 버림을 당할 사람은 더 악해질 뿐이다.


“열국을 보고 또 보고...” - “보고”라는 말이 두 번 나오고 “놀라고”라는 말이 두 번씩 나오는 것은 역설적(力說的) 표현이다. 그들은 이 때까지 ‘하나님을 바라보라는 의미’에서 가르쳤던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않았으니, 이제는 다른 방법으로 길들이겠다고 하신다. 곧 열국 가운데서 하나를 저들에게 보내어 그들을 압제케 함으로 깨닫게 하시겠다는 의미이다. 그러나 당대에 아무리 고해도 믿지 아니하다가 바벨론 칼에 멸망하고 말았다.


다시 예언(계시록 10:11)하게 되는 이 종말의 시대에도 북방 바벨론(소련)이 온다고 아무리 고해도 결코 믿지 않는 시대가 되었으니 종들의 마음은 답답할 뿐이다. 하나님의 심판의 말씀은 믿지 않으면서 오히려 거짓말인 「평화공존」 궤휼사상(쑥물)은 잘도 믿고 따라가는 것이 오늘날의 종교상태이다. 하나님의 『새 언약의 피=십자가』에는 “아멘!” 하면서 같은 분이요 한 분이신 하나님의 심판의 말씀 『새 일 교훈』은 이단시하니 이것이 흑암이 왔다는 증거이다. 하박국 선지가 북방이 올 것을 묵시 받고 증거 했을 때 회개치 않던 유대 교회나, 오늘날 한국 교회와 세계 교회가 다시 예언하는 증거의 말씀을 듣고도 회개치 않는 것이나 피차 일반이다.


인생(人生)은 사실 눈으로 보이기 전에는 믿지 않는 근성(죄의 본질)이 있다. 노아 때 홍수로 심판 받은 불신앙의 사람들이나 오늘날 예언의 말씀을 불신앙하는 사람들이나 다 동일한 자다.


초림 때의 유대인들도 예수님과 그 뒤를 이은 사도들의 말을 믿지 않았다. 이사야 53:1~ “우리의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뇨 여호와의 팔이 뉘게 나타났느뇨... :3~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 버린 바 되었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예수님께서 우리처럼 무슨 죄가 있어서 이러한 고통을 받으셨겠는가? 아니다. 이는 다만 어느 시대 종에게든지 악마의 세력이 극도로 강한 이 죄악 세상에서는 성경에 기록된 대로 걸어가는 것만이 사단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는 길이라는 것을 보여주시려 함이다. 오직 성경만이 사단을 이기는 무기이다. 마태복음 4:4~11절을 보니 마지막으로 “사단아 물러가라!”(10절) 하시기까지 예수께서는 오직 “기록되었으되... (성경구절)... 하였느니라” 라는 답변으로 사단의 미혹에 대하여 승리를 거두셨다. 오직 말씀만이 확실한 무기임을 잘 보여주셨다.


현실세계의 종교, 정치 상태가 모두 성경대로 되고 있는데 이를 깨닫는 자가 심히 적다. 사단은 사명자를 장성시키기 위하여 (가정 안에서부터) 간악, 포학, 패역, 겁탈, 강포한 일이 있게 하는 사명으로 밤낮 참소하고 있다. 하나님의 역사를 보면 이 지구는 거대한 무대요, 성경은 시나리오(대본)요, 하나님의 택하신 종들은 배우와도 같다. 인류의 역사는 무너진 에덴동산을 재창조(회복)하는 거대한 드라마이다. 주인공은 유다 지파의 예수님이시다.


5. 악의 세력이 극도로 높아짐:6~17


『6 보라 내가 사납고 성급한 백성 곧 땅의 넓은 곳으로 다니며 자기의 소유 아닌 거할 곳들을 점령하는 갈대아 사람을 일으켰나니 7 그들은 두렵고 무서우며 심판과 위령(威令)이 자기로 말미암으며 8 그 말은 표범보다 빠르고 저녁 이리보다 사나우며 그 기병은 원방에서부터 빨리 달려오는 기병이라 마치 식물(食物)을 움키려 하는 독수리의 날음과 같으니라 9 그들은 다 강포를 행하러 오는데 앞을 향하여 나아가며 사람을 사로잡아 모으기를 모래같이 많이 할 것이요 10 열왕을 멸시하며 방백을 치소하며 모든 견고한 성을 비웃고 흉벽을 쌓아 그것을 취할 것이라 11 그들은 그 힘으로 자기 신(神)을 삼는 자라 이에 바람같이 급히 몰아 지나치게 행하여 득죄하리라 12 선지가 가로되 여호와 나의 하나님, 나의 거룩한 자시여 주께서는 만세 전부터 계시지 아니하시니이까 우리가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리이다 여호와여 주께서 심판하기 위하여 그를 두셨나이다 반석이시여 주께서 경계하기 위하여 그를 세우셨나이다 13 주께서는 눈이 정결하시므로 악을 참아 보지 못하시며 패역을 참아 보지 못하시거늘 어찌하여 궤휼한 자들을 방관하시며 악인이 자기보다 의로운 사람을 삼키되 잠잠하시나이까 14 주께서 어찌하여 사람으로 바다의 어족(魚族) 같게 하시며 주권자 없는 곤충 같게 하시나이까 15 그가 낚시로 모두 취하며 그물로 잡으며 초망으로 모으고 인하여 기뻐하고 즐거워하여 16 그물에 제사하며 초망 앞에 분향하오니 이는 그것을 힘입어 소득이 풍부하고 식물이 풍성케 됨이니이다 17 그가 그물을 떨고는 연하여 늘 열국을 살육함이 옳으니이까』


●6~8절:북방 침략자의 세력이 강하게 일어나 두렵고 무서우며, 심판의 위령(위엄있는 명령)을 가지고 내려오되 그 병력이 표범보다 빠르고 이리보다 사나우며, 빨리 달려오는 그 세력이 식물(먹을 것)을 움키려 오는 독수리같이 내려오게 한다는 것이다. 그러니 공산세력이 초강대국가가 된 것은 성경대로 된 것이다. 계시록 8:13 “내가 또 보고 들으니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가 큰 소리로 이르되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화, 화, 화가 있으리로다” 하신 예언같이 앞으로 북방에서 3대 화가 올 것이니 화를 피하는 길을 허박국 2장에서 묵시로 주신 것이다.


신명기 28:49 “곧 여호와께서 원방(북방)에서, 땅 끝(사 41:5∼7)에서 한 민족을 독수리의 날음같이 너를 치러오게 하시리니 이는 네가 그 언어를 알지 못하는 민족이요 그 용모가 흉악한 민족이라 노인을 돌아보지 아니하며 유치(幼稚)를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며...” 하신 민족이 바로 북방 로스(러시아) 민족이다.


에스겔 38:2∼6 “인자야 너는 마곡 땅에 있는 곡, 곧 로스와 메섹과 두발 왕에게로 얼굴을 향하고 그를 쳐서 예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로스와 메섹과 두발 왕 곡아 내가 너를 대적하여 너를 돌이켜 갈고리로 네 아가리를 꿰고 너와 말과 기병 곧 네 온 군대를 끌어내되 완전한 갑옷을 입고 큰 방패와 작은 방패를 가지며 칼을 잡은 큰 무리와 그들과 함께 한 바 방패와 투구를 갖춘 바사와 구스와 붓과 고멜과 그 모든 떼와 극한 북방의 도갈마 족속과 그 모든 떼 곧 많은 백성의 무리를 너와 함께 끌어내리라”


:17∼22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옛적에 내 종 이스라엘 선지자들을 빙자(憑藉)하여 말한 사람이 네가 아니냐 그들이 그 때에 여러 해 동안 예언하기를 내가 너를 이끌어다가 그들을 치게 하리라 하였느니라 하셨다 하라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곡이 이스라엘 땅을 치러 오면 내 노(怒)가 내 얼굴에 나타나리라 내가 투기와 맹렬한 노로 말하였거니와 그 날에 큰 지진이 이스라엘 땅에 일어나서 바다의 고기들과 공중의 새들과 들의 짐승들과 땅에 기는 모든 벌레와 지면에 있는 모든 사람이 내 앞에서 떨 것이며 모든 산이 무너지며 절벽이 떨어지며 모든 성벽이 땅에 무너지리라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내 모든 산 중에서 그를 칠 칼을 부르리니 각 사람의 칼이 그 형제를 칠 것이며 내가 또 온역과 피로 그를 국문하며 쏟아지는 폭우와 큰 우박덩이와 불과 유황으로 그와 그 모든 떼와 그 함께 한 많은 백성에게 비를 내리듯 하리라”


요엘 1:6 “한 이족(異族)이 내 땅에 올라 왔음이로다 그들은 강하고 무수하며 그 이는 사자의 이 같고 그 어금니는 암사자의 어금니 같도다 그들이 내 포도나무를 멸하며 내 무화과나무를 긁어 말갛게 벗겨서 버리니 그 모든 가지가 하얗게 되었도다”


●9~11절:이렇듯 북방의 민족(짐승국가)이 강포를 행하고 앞을 향하여 나아가며 사람을 사로잡아 모으고 열왕을 멸시하며 방백을 치소하며 견고한 하나님의 도성을 비웃고 그것을 취하며 그 힘으로 자기 신(神)을 삼으며 지나친 죄악의 정치를 하게 되는 것은 다 하나님의 예언대로 되는 일이다.


●12~13절: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북방을 일으키는 것이 심판하기 위함임을 볼 때 하나님의 종들은 바로 깨달아 죽음을 두려워 말고 더욱 각성하여야 할 때이다. 이러한 시련기가 시작되고 이미 43년이 지나왔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우리 눈에 아무런 역사도 잡히지 않게 하시고 오직 잠잠히 만 계실 때란 것이다. 그러니 하나님을 바라던 종들이 말하기를 이사야 49:4 “... 그러나 나는 말하기를 내가 헛되이 수고하였으며 무익(無益)히 공연히 내 힘을 다하였다 하였도다 정녕히 나의 신원이 여호와께 있고 나의 보응이 나의 하나님께 있느니라” 하셨으니 시련도 성경대로 오고 역사(役事)도 성경대로 이루어지는 것뿐이다.


●14절:주님께서 잠잠히 계실 때에 어리석은 인간들은 혼란에 빠져 바다의 어족 같게, 주권자 없는 곤충 같게 되는데... 이 때가 북방의 세력이 낚시와 그물로 고기를 잡듯이 모든 사람을 다 자기의 사상과 세력으로 굴복시킬 때로되 그 무자비한 정책으로 열국을 침투하는 때이다. 이것이 성도들이 겪을 시련이라는 것이다.


요약컨대, 이 묵시의 말씀은 정한 때가 되는 심판기에 하나님은 오히려 잠잠히 계시면서 먼저 심판의 몽둥이(이사야 10:5)로 쓰일 악의 세력을 강하게 들어 세운다는 것을 가르친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말세의 비밀을 말씀 앞에 떨 줄 아는 겸손한 사명자들 에게만 나타내 보이시는 것이니 우리는 다윗처럼 회개하고 아브라함처럼 순종하여 가족과 이웃과 민족과 세계를 살리는 인류역사의 마지막 귀한 일꾼들이 되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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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81212_미가07장

[수 오후 설교] 미가 07장 : 파수꾼의 시련과 역사 2018/12/12 Wednesday Afternoon

2017년 6월 9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성경:미가 7장

제목:파수꾼의 시련과 역사


1∼9절까지는 파수꾼의 시련이요, 10∼20절까지는 파수꾼의 역사이다.


본 장(章)은 종말의 재앙기에 남은 종이 나아갈 길과 역사를 말씀했다. 먼저 영적 고독을 느끼며 아무 사람에게도 신령한 것을 얻어먹을 수 없는 시련이 온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는 것은 선한 자가 세상에서 끊어졌고, 정직한 자가 없으며, 피를 흘리는 악한 세상이 되었다는 것이다. 심지어 정치가와 종교지도자들이 서로 연락하면서 뇌물을 먹는 극도의 부패가 왔으니 파수꾼들의 형벌의 날이 오므로 요란하게 된다는 것이다.


1917년부터 종말의 재앙을 불러일으키는 정권이 북방에서 강하게 일어나 땅 ⅓을 점령했고, 1958년 3월부터는 영적 흑암이 전 세계를 덮게 되니 모든 종교지도자들이 흑암에 빠져 자동적으로 부패하게 된다.


1. 지도자 부패로 오는 시련:1~4


『1 재앙이로다 나여 나는 여름 실과를 딴 후와 포도를 거둔 후 같아서 먹을 송이가 없으며 내 마음에 사모하는 처음 익은 무화과가 없도다』


●1절“먹을 송이”가 없다는 것은 의인이 없다는 뜻이다(이사야 5:7, 마태복음 2:15).


“처음 익은 무화과” - 여름(6월)에 나는데 ‘여름 실과를 딴 후’이니만큼 그것이 있을 수 없다. ‘처음 익은 무화과’는 교회에 원로(元老)격인 의인들을 상징한다. 오늘날, 기독교 지도자들은 전적인 부패를 가져왔는데, 부패란 곧 성경대로 등장한 ‘협상의 쑥물’을 단물인 줄로 착각하여 43년간 W.C.C.와 K.N.C.C.라는 큰 단체를 길러내고야만 오늘의 현실이다. 따라서 “먹을 송이”“처음 익은 무화과”는 ‘교회의 의인’인데, 이들을 찾아도 만날 수 없었다는 것은 지도자의 부패를 말함이며 무너져버린 현실의 교회상태를 말씀함이다. 예언서는 과거로 보지 않고 현재로 보아야만 우리와 상관이 있음을 기억하라!


시편 12:1~2 “여호와여 도우소서 경건한 자가 끊어지며 충실한 자가 인생 중에 없어지도소이다 저희가 이웃에게 각기 거짓을 말함이여 아첨하는 입술과 두 마음으로 말하는도다”


돈에 의해 움직이는 정치와 종교는 말씀대로 멸망할 것이다


『2 이와 같이 선인이 세상에서 끊쳤고 정직자가 인간에 없도다 무리가 다 피를 흘리려고 매복하며 각기 그물로 형제를 잡으려 하고 3 두 손으로 악을 부지런히 행하도다 그 군장과 재판자는 뇌물을 구하며 대인은 마음의 악한 사욕을 발하며 서로 연락을 취하니 4 그들의 가장 선한 자라도 가시 같고 가장 정직한 자라도 찔레 울타리보다 더하도다 그들의 파숫군들의 날 곧 그들의 형벌의 날이 임하였으니 이제는 그들이 요란하리로다』


●2∼4절:마지막 세상이 얼마나 악하다는 것을 예언함이다. ① 선한 자가 없고 ② 남을 죽이고 자기는 살려고 모략을 행하며 ③ 관리들은 뇌물을 받고 불의하게 재판하며 ④ 대인(大人) 곧 부자들은 자기의 악한 사욕을 채우고 가난한 자들을 억울케 하고 ⑤ 가장 선한 자라도 가시같이 남을 찔러 해롭게 한다는 것이다.


“두 손으로 악을 부지런히 행하도다” 이것은 그 사회의 악행이 활발히 진행되는 현실로 지배계급, 곧 군장과 재판자들이 뇌물을 구하며 사욕을 채우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그들의 파수꾼들의 날”이란 것은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이 심판 받을 날을 가리킨다. ☞ 뇌물에 관하여


“그들이 요란하리로다” - 형벌의 날에 그들이 실패한다는 뜻이다.


2. 인심 악화로 오는 시련:5~6


『5 너희는 이웃을 믿지 말며 친구를 의지하지 말며 네 품에 누운 여인에게라도 네 입의 문을 지킬지어다 6 아들이 아비를 멸시하며 딸이 어미를 대적하며 며느리가 시어미를 대적하리니 사람의 원수가 곧 자기의 집안 사람이로다』


지도자가 부패하다보니 인심이 악화되어 도저히 집안 사람까지라도 믿을 수가 없는 사회가 된다는 것이다. 이사야 29:1∼4절에 사명자는 필경 괴로움을 당하게 되고 그 말소리는 신접한 자같이 땅에서 지껄거리게 된다고 하셨다.


“이웃”, “친구”, “아내” 기타 가족 등은 모두 가까운 관계이다. 흑암의 세력이 가장 가까운 관계로부터 치고 들어와서 대적하니(아들⇔아비, 딸⇔어미, 며느리⇔시어미) 말세 종은 오직 여호와만 바라보아야 한다. 스가랴 13:3~6절은 자식이 예언할 때에 부모가 칼로 찌를 것을, 예언할 때에 친구가 팔에 상처를 남길 것을 예언하셨다.


3. 영적으로 오는 시련:7~9


『7 오직 나는 여호와를 우러러보며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나니 하나님이 나를 들으시리로다』


민수기 21:9~ 물린 자마다 놋뱀을 쳐다본 즉 살더라


●7절:“오직 나는 여호와를 우러러보며” - 이것은 신앙심인데 신앙은 우러러봄과 같이 쉬운 일이다. 이렇게 쉽게 의지하는 성격을 잃을 때에 신앙은 그 본질에서 벗어난 것이다. 그러므로 그것은 신앙이 아니다(엄마 품에 안긴 어린아이가 엄마가 나 떨어뜨릴까 걱정하랴!). 하나님을 우러러볼수록 내 심령은 평안하고 감사하게 되며 그의 계명을 지킬 힘이 더욱더 솟아나는 것이 믿음이다(잠잘 때 방바닥이 꺼질까 근심하랴!). 하나님의 팔은 엄마의 두 팔보다 강하며 반석이신 예수님은 잘 지은 온돌방보다도 든든하다! 주님께서 홀로 나를 구원해 주셨으니 어떤 어려움이 와도 나는 그를 의지할 뿐이다(이것은 아주 쉬운 일이다). 그를 의지하는 자는 주님께서 이루어 놓으신 모든 구원의 복리(福利)를 받아 누린다. 모세 때 불뱀에게 물린 자들은 장대 위에 달린 놋뱀(예수)을 그저 쳐다봄으로써만 구원을 받았다(민수기 21:8∼9, 요한복음 3:14∼15).


“바라보나니” - 기다린다는 뜻이다. 아벨이 가인에게 억울하게 맞아 죽는 일은 오히려 왕권의 축복으로 바뀌어졌다. 야곱이 에서에게 쫓겨남도 도리어 12 아들을 출생하여 이스라엘의 12 방백이 되는 축복으로 변하였다. 또한 요셉이 형제에게 팔려감으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400년 언약이 성취되었다. 십자가만 바라보면 축복이 온다. 이루시는 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세상 연장도 많이 맞고 뜨거운 불가마를 견뎌내야 사람 손에 쓸 만한 도구가 되듯이, 하나님께 쓰임 받을 종들도 반드시 고난의 풀무를 거쳐야만 마귀를 이길 의의 병기가 된다


순교자들은 진리를 증거하다 쓰러졌으나 1차 부활의 왕권을 받게 된다. 종말에 열매맺을 144,000명도 성경대로 가정에서부터 시련을 받고, 또한 영계적으로도 용에게 시련을 받아서 철장권세의 종이 된다. 시련의 터는 완전한 인격을 만드는 공장이다.


이사야 48:10 “보라 내가 너를 연단(演壇)하였으나 은처럼 하지 아니하고 너를 고난의 풀무에서 택하였노라” 하셨다. 다윗은 장인 사울에게 쫓겨났고 지붕 위의 참새같이, 벼룩같이 멸시천대를 받았으나 시편 119:67~ “고난 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 :71~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 라고 고난의 유익함을 고백하였다. 이처럼 말세 종들에게도 이사야 41:14절에 “지렁이 같은 야곱”이라 하셨으나 연단한 후에는 :15절~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계”로 삼겠다 하셨다. ☞ 새일성가 21장


『8 나의 대적이여 나로 인하여 기뻐하지 말지어다 나는 엎드러질지라도 일어날 것이요 어두운 데 앉을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의 빛이되실 것임이로다』


●8절:아무리 의인이 없는 행악의 시대라도 참된 종은 좌우로 치우치지 않고 여호와만 바라 볼 때에 하나님께서는 들으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이와 같은 종을 승리케 하되 엎드러질지라도 일으켜 주시고 어두운 곳에서도 친히 빛이 되어주시는 것이다.


“나의 대적이여 나로 인하여 기뻐하지 말지어다” - 성도의 원수들더러 그(성도)의 일시적 수난을 보고 기뻐하지 말라고 한다. 그 이유는 그가 자기 죄 때문에 하나님의 적당한 심판을 받으며 곤고를 당하나 곧 그 받은 징계가 해제될 때가 오기 때문이다. 그 때가 오면 그는 재기(再起)하게 된다.


『9 내가 여호와께 범죄하였으니 주께서 나를 위하여 심판하사 신원하시기까지는 그의 노를 당하려니와 주께서 나를 인도하사 광명에 이르게 하시리니 내가 그의 의를 보리로다』


●9절:“내가 여호와께 범죄하였으니” - 사단이 공격하면 사람은 100% 넘어진다. 아담부터 지금까지 피조물은 사단 공격에 전부 넘어졌고 또 넘어진. 그렇기에 의인이 없는 세상에 하나님의 독생자(의인)께서 죄인을 찾아오셨다. 우리는 약해 넘어지나 완전하신 예수님을 믿을 때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심리가 작용한다.


① 자기 자신은 하나님께 범죄한 고로 그 곤고를 당해 마땅하다는 ‘회개의 심리’와 ② 자기가 범죄하였으므로 그 곤고를 당함이 마땅하긴 하나 그 곤고가 그 원수들의 지나친 압제로 인해 과중해진 것도 사실인즉 이 일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과 신원의 날이 온다는 소망의 심리이다.


이 두 가지 심리 작용은 그의 당한 곤고를 잘 이겨낼 힘을 주는 것이다. 또한 우리의 모든 죄는 예수님이 이미 십자가의 피로써 깨끗이 그 값을 치루어 놓으셨으므로 더 이상 죄가 우리를 주관하지 못하며(로마서 6:4) 흑암의 권세가 우리를 가둘 수 없는 것(골로세서 1:13)은 당연한 진리다.


4. 대적이 보고 부끄러워 함:10~11


『10 나의 대적이 이것을 보고 부끄러워 하리니 그는 전에 내게 말하기를 네 하나님 여호와가 어디 있느냐 하던 자라 그가 거리의 진흙같이 밟히리니 그것을 내가 목도하리로다 11 네 성벽을 건축하는 날 곧 그 날에는 지경이 넓혀질 것이라』


●10절:택한 자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그 종을 대적하는 자로 다 진흙같이 밟히게 하신다. 미가서 4:11∼12 “이제 많은 이방이 모여서 너를 쳐 이르기를 시온이 더럽게 되며 그것을 우리 눈으로 바라보기를 원하노라 하거니와 그들이 여호와의 뜻을 알지 못하며 그 모략을 깨닫지 못한 것이라 여호와께서 곡식 단을 타작마당에 모음같이 그들을 모으셨나니 딸 시온이여 일어나서 칠지어다 내가 네 뿔을 철같게 하며 네 굽을 놋같게 하리니 네가 여러 백성을 쳐서 깨뜨릴 것이라”고 하였다.


●11절:“네 성벽을 건축하는 날” - 이로부터 1,000년 안식세계가 전개되는데 온 땅이 시온산 정부가 될 때이다(이사야 32:1∼20).


5. 모든 사람이 돌아옴:12~13


『12 그 날에는 앗수르에서 애굽 성읍들에까지 애굽에서 하수까지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이 산에서 저 산까지의 사람들이 네게로 돌아올 것이나 13 그 땅은 그 거민의 행위의 열매로 인하여 황무하리로다』


아무리 부족한 자라도 하나님은 당신을 바라보는 종을 통하여 세계통일의 역사를 일으키시겠다는 것이다. 이사야 11:1∼16절같이 될 때이다.


●13절:“행위의 열매로 인하여 황무하리라” - 이사야 7:15절 예수님이 악(惡)을 버리고 선(善)을 택하실 예언이다. 빛의 세상이 되었으니 빛을 가진 자만 들어가고 어두움이 있는 자는 들어가지 못한다.


6. 애굽에서 나오던 날과 같이 기사를 보이심:14~15


『14 원컨대 주는 주의 지팡이로 주의 백성 곧 갈멜 속 삼림에 홀로 거하는 주의 기업의 떼를 먹이시되 그들을 옛날같이 바산과 길르앗에서 먹이옵소서 15 가라사대 네가 애굽 땅에서 나오던 날과 같이 내가 그들에게 기사를 보이리라』


본 절의 말씀은 출애굽하실 때와 같은 기사를 보이시겠다는 것이다(이사야 11:16).


“갈멜”은 부유한 초원이 있는 곳이다.

“홀로 거한다”함은 하나님과만 함께 있고 이 세상에서는 성별된 것을 가리킨다.

“주의 기업”이라 함은 주님의 소유라는 뜻이다.


“바산과 길르앗에서 먹이소서” - 바산과 길르앗은 이스라엘의 좋은 목장이 있는 지방들이다. 이 말씀은 비유로서 이스라엘을 옛날의 전성시대처럼 만들어 달라는 기원이다. 즉 이 세상을 처음 하늘, 처음 땅 곧 에덴동산같이 회복시켜 달라는 기도이다.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땅에 400년 만에 돌아가리라”고 하신 약속은 출애굽 당시 실제로 이루어졌지만, 이것은 새 언약과 새 일을 위한 그림자일 뿐이다. 구약 때, 곧 짐승의 피로써 보여주신 유월절 역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골고다 제사(고린도전서 5:7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로 완성되었다. 즉 출애굽 때와 같은 기사를 행하심으로 신약의 참 역사를 이루셨다.


마찬가지로 종말을 보여주실 때도 북방 바벨론이 70년(스가랴 1:12)만에 무너지는 것을 보이셨으니 유다가 돌아오는 스룹바벨의 출 바벨론 역사로 육적 이스라엘이 귀국하여 성전을 재건했다면, 이는 곧 종말에 스룹바벨 제단의 강권역사로 영적 이스라엘 12지파가 하나님의 인(印)을 맞고(계시록 7:3∼8) 시온산(모리아산) 약속의 땅에서 예수님을 모시고(계시록 14:1∼5) 새 천년안식을 누리게 되는 것으로 참 형상을 이루게 되는 것이다(계시록 11:15, 계시록 20:4∼6).


7. 대적이 떨게 됨:16~17


『16 가로되 열방이 보고 자기의 세력을 부끄려서 손으로 그 입을 막을 것이요 귀는 막힐 것이오며 17 그들이 뱀처럼 티끌을 핥으며 땅에 기는 벌레처럼 떨며 그 좁은 구멍에서 나와서 두려워하며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와서 주로 인하여 두려워하리이다』


열방이 보고 자기 세력을 부끄러워하여 손으로 그 입을 막으며 귀가 막혀 떨게 될 것을 보이셨다.


●17절:열국이 하나님의 새 일 역사(이사야 43:19) 앞에 극히 겸손하여지며 낮아질 것을 가리킨다. 스가랴 4:7∼ 그(스룹바벨 총독)가 머릿돌을 내어놓을 때에 “큰 산(이방 열강)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하셨다.


예레미야 51:25 “온 세계를 멸한 멸망의 산(큰 산)아 보라 나는 네 대적이라 나의 손을 네 위에 펴서 너를 바위에서 굴리고 너로 불탄 산이 되게 할 것이니”라고 하셨다.


계시록 20:2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 년 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印封)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 하셨다.


8. 사죄와 축복:18~20


『18 주와 같은 신이 어디 있으리이까 주께서는 죄악을 사유하시며 그 기업의 남은 자의 허물을 넘기시며 인애를 기뻐하심으로 노를 항상 품지 아니하시나이다 19 다시 우리를 긍휼히 여기셔서 우리의 죄악을 발로 밟으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시리이다 20 주께서 옛적에 우리 열조에게 맹세하신 대로 야곱에게 성실을 베푸시며 아브라함에게 인애를 더하시리이다』


한 때는 하나님을 훼방하며 악평하던 자들에게 눌림을 당하던 자들이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받아 죄악의 세력에 대해 승리하고 아브라함과 야곱에게 약속하신 지상의 축복을 받게 될 것을 가르쳤다. 하나님은 아무리 무서운 인심악화의 시련이 오는 때라도, 불의의 사상에 동참치 않고 하나님만 바라보는 진실한 자들을 강권 역사로 모으셔서 그들로 하여금 최후 종말적인 역사를 행하게 할 것을 가르치신 교훈이다.


◈ 하나님의 궁극적 구원의 사랑은! (18~19절)


죄악을 사유(赦宥)하심(스가랴 3:9, 예레미야 31:34)

허물을 넘기심(민수기 23:21, 이사야 44:22)

노를 항상 품지 아니하심

우리의 죄악을 발로 밟으심

우리의 모든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심이다.


시편 103:12절에 “동(東)이 서(西)에서 먼 것같이 우리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


이사야 25:6∼8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사 24:15)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예언서)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곧 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하실 것이며 또 이 산에서 모든 민족의 그 가리워진 면박과 열방의 그 덮인 휘장을 제하시며 사망(죄 값)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하신 말씀같이 아담 타락부터 6,000년간 뿌리박혀 온 원죄를 예수님의 피로 사신 여호와 책의 말씀으로 ‘새길 것 다 새기고’(스가랴 3:9), ‘오래 묵은(2,700년) 포도주 말씀’(이사야 25:6, 55:1∼5)으로 죄과를 제하셔서 진실하게 말씀을 먹은 자들로 예수님의 몸과 같이 변하게 한 후, 신부 단장을 시켜서 이 땅에서 1,000년간 왕 노릇할 권세도 주심과 동시에 성도의 나라를 이루시니 전지전능하신 우리 예수님께서 무엇인들 못하실까!


모든 것을 기록하셨으니 기록하신 그 분 이 이루시면 된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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