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210_이사야34장



[수 오후 설교] 이사야 34장 : 심판과 여호와의 책 2016/02/10 Wednesday Afternoo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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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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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사야 34:1~17

제목:심판과 여호와의 책


성경(여호와의 책)에는 율법을 가르친 율법서가 있고, 은혜 시대를 말씀하신 새 언약이 있고, 인간 종말 심판 때 이루어질 새 일의 말씀이 있다.


율법을 완성하시려고 은혜로 오신 십자가의 예수님이 기록된 말씀대로 오셨다면, 종말에 심판주로 오실 때에도 모든 선지자의 책에 기록된 대로 오실 것이니, 말세의 교회는 이 책의 비밀을 알아서 읽고 듣고 지켜야 복을 받는다.


세상에 많은 책이 있으나 여호와의 책이 제일 귀하다. 모세가 받은 율법책으로 육적 이스라엘이 세움을 받았고, 여호와의 책에 기록된 대로 예수님이 오셔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심을 당해 영혼의 구원을 완성하시고 책대로 부활·승천하셨다(고린도전서 15:3~). 보좌에 가신 예수님은 아버지의 손에서 안팎으로 기록된 심판할 책을 받으셨다(계시록 5장). 이 책의 인(印)을 떼어서 요한에게 보여주신 것이 요한계시록이다.


1. 열국 민족에게 말씀을 듣게 하신 후 심판하심:1~7


『 열국이여 너희는 나아와 들을지어다 민족들이여 귀를 기울일지어다 땅과 땅에 충만한 것, 세계와 세계에서 나는 모든 것이여 들을지어다 2 대저 여호와께서 만국을 향하여 진노하시며 그들의 만군을 향하여 분내사 그들을 진멸하시며 살륙케 하셨은즉 3 그 살륙 당한 자는 내어던진 바 되며 그 사체의 악취가 솟아오르고 그 피에 산들이 녹을 것이며 4 하늘의 만상이 사라지고 하늘들이 두루마리 같이 말리되 그 만상의 쇠잔함이 포도나무 잎이 마름 같고 무화과나무 잎이 마름 같으리라 5 여호와의 칼이 하늘에서 족하게 마셨은즉 보라 이것이 에돔 위에 내리며 멸망으로 정한 백성 위에 내려서 그를 심판할 것이라 6 여호와의 칼이 피 곧 어린 양과 염소의 피에 만족하고 기름 곧 수양의 콩팥 기름에 윤택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보스라에서 희생을 내시며 에돔 땅에서 큰 살륙을 행하심이라 7 들소와 송아지와 수소가 한 가지로 도살장에 내려가니 그들의 땅이 피에 취하며 흙이 기름으로 윤택하리라 』


세계적인 은혜도 책대로 베푸셨으니, 세계적인 심판도 여호와의 책대로 이루신다. 계시록 10:10~ “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책을 갖다 먹어 버리니 내 입에는 꿀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저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 여기서 작은 책은 여호와의 책을 요한에게 보여줄 때 그 본 것을 기록한 것이니 곧 계시록이다. 하나님 편에서의 공의(公義)란 먼저 당신의 뜻을 알려주시고 알려주신 그대로 행하시는 것을 공의라 한다.


은혜로 오신 예수께서 사단과 싸울 때에 "기록되었으되" 하시면서 신명기 8:3절 말씀의 칼을 뽑으시니 마귀는 꼼짝 못하고 물러섰다(마태복음 4:4). 마태복음 26:24~ “인자는 자기에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즉 여호와의 책에 기록된 말씀대로 순종하신다는 것이다. 아무리 양의 피로 택한 택민이라도 하나님의 책에 기록된 유월절, 오순절을 반대할 때엔 멸망하고 말았다.


종말에도 누구든지 여호와의 책을 가감하면 재앙을 받는다고 하셨다(계시록 22:8). 말세 교회 중에 죽을 자가 많을 것을 계시록 14:20절에 예언하셨는데, 개포도를 밟으니 그 피가 말굴레까지 닿는다 했다. 그러니 어찌 여호와의 책을 등한히 여길 수 있겠는가!


에스겔 9장과 이사야 66:6절을 보면 성전에서부터 심판을 하시는데 늙은 자들, 즉 장로(長老)부터 죽인다고 하셨다. 말세 교회는 반드시 여호와의 책을 읽고 듣고 지켜서 마귀의 미혹을 이겨야 새 시대에 들어가게 된다. 사도 요한이 왜 밧모 섬에서 울었는가? 천국에 못 가서인가? 아니다! 중생 받은 지 이미 60년이 넘은 때였다. 울음의 이유는 바로 이 ‘책’ 때문이었다.


창세기 25:21~27:5절에서 ‘에서’는 여호와의 책에 기록된 장자의 축복을 등한히 여기다가 결국 후회해도 소용없는 멸망자가 되었다. 우리는 멸망으로 정한 ‘에서 족속’같이 여호와의 책을 등한히 여기는 일이 없도록 하자!


2. 시온의 송사를 심판하심:8~15


『 이것은 여호와의 보수할 날이요 시온의 송사를 위하여 신원하실 해라 9 에돔의 시내들은 변하여 역청이 되고 그 티끌은 유황이 되고 그 땅은 불 붙는 역청이 되며 10 낮에나 밤에나 꺼지지 않고 그 연기가 끊임없이 떠오를 것이며 세세에 황무하여 그리로 지날 자가 영영히 없겠고 11 당아와 고슴도치가 그 땅을 차지하며 부엉이와 까마귀가 거기 거할 것이라 여호와께서 혼란의 줄과 공허의 추를 에돔에 베푸실 것인즉 12 그들이 국가를 이으려 하여 귀인들을 부르되 아무도 없겠고 그 모든 방백도 없게 될 것이요 13 그 궁궐에는 가시나무가 나며 그 견고한 성에는 엉겅퀴와 새품이 자라서 시랑의 굴과 타조의 처소가 될 것이니 14 들짐승이 이리와 만나며 수염소가 그 동류를 부르며 올빼미가 거기 거하여 쉬는 처소를 삼으며 15 부엉이가 거기 깃들이고 알을 낳아 까서 그 그늘에 모으며 솔개들도 그 짝과 함께 거기 모이리라 』


오늘날까지는 시온의 억울함을 갚아주지 아니하셨으나 영원히 그리하시겠다는 뜻이 아니고, 갚아주시되 여호와의 책에 기록된 연대, 날짜에 따라 갚아 주신다는 것이다. 요엘 3:21~ “내가 전에는 그들의 피 흘림 당한 것을 갚아주지 아니하였거니와 이제는 갚아 주리니 이는 나 여호와가 시온에 거함이니라”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전도서 3:1~).


출애굽기 3:7~ 이스라엘이 400년의 때가 차니 하나님이 신원해 주셨고, 렘 25:11~ 유다가 70년의 시기가 차니 신원해 주셨다(다니엘 9:1~3), 창세기 15:13절의 언약이 출애굽기 12:40절에서 430년 만에 성취되었으나 구약은 그림자이다(히브리서 10:1~), 갈라디아서 3:24절같이 율법은 예수님께로 인도하는 몽학 선생이다.


갈라디아서 3:16~17 “이 약속들은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말씀하신 것인데 여럿을 가리켜 그 자손들이라 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하나를 가리켜 네 자손이라 하셨으니 곧 그리스도라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하나님의 미리 정하신 언약을 430년 후에 생긴 율법이 없이 하지 못하며 그 약속을 헛되게 하지 못하리라 만일 그 유업이 율법에서 난 것이면 약속에서 난 것이 아니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아브라함에게 은혜로 주신 것이라” - 430년의 이면적(실질적) 의미는 말라기 1:10절에서 하나님께서 성전 문을 닫으신 다음부터 예수님이 유월절 양이 되실 때까지의 기간이다(실질적 430년). 즉 예수님은 표면적 율법을 폐하신 것이 아니라 완전히 마치셨다(로마서 10:4).


그렇다면 같은 방법으로, 구약 종말에 바벨론의 포로가 되었다가 70년 만에 돌아온 표면적 회복도 인간 종말 영적 유다에게 실질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성경은 진리니 어김없이 한국 땅에서 이루어졌다. 스가랴 1:12절같이 70년(1905~1975년까지:일본과 공산당이 대적임)이 될 때에 모든 예언서를 밝혀 주심으로 신령한 영적 유다가 먼저 해방을 받고 세계적으로 갇혀 있던 이스라엘을 위해 신원의 역사를 행하시는 것이다. 옛날부터 시온을 괴롭히던 에서(에돔)를 유황불로 심판하고 에돔의 땅은 들짐승이 사는 황무지가 된다는 것이다.


계시록 6:9절 순교자들의 영혼이 호소하는 소리가 들리는가?


억울하게 죽어간 영혼들의 피 값을 갚아 달라는 소리를 들으신 하나님은 “잠시만 참아라 동무 종들(하나님의 인 맞은 144,000명)의 수가 차면 갚아 주겠노라” 하셨으니, 우리는 순교자의 동무 종들이 되어 싸워 이기자!(☞ 새일성가 13장).  싸움의 대상은 에서인데, 에서 정치는 일곱머리의 최후 주자인 러시아 공산당 짐승의 정치요, 에서 종교는 거짓 선지와 협상하는 단체들(WCC)이다. 하나님의 작정은 에서를 심판하시겠다는 것인데, 이 비밀을 모르고 원수와 손잡고 인위적인 평화를 이뤄보려는 종말의 교회들이여! 하나님을 크게 거역하는 행위에서 어서 돌아올지어다! 이사야 2:4~, 미가서 4:3절에서 강한 이방(공산당)을 심판하신 후에야 평화 왕국을 주시겠다고 예언하셨으니, 여호와의 책대로 될 줄 믿자!


역사 이래로 뱀 계통의 후손들은 각국의 화려한 도성과 정권을 장악하고 큰 도시에서부터 참된 종들을 괴롭혔고 수많은 순교자를 내었다. 종말에도 교만한 자들이 거하던 화려한 도성과 고층 건물들에는 부엉이가 새끼치는 황폐가 있을 것이다. 이들은 자기 힘으로 잘 살아보려 했으나 그 경영이 이룰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남은 자 곧 새 시대의 씨들은 왕권 도성을 새로이 건축하여 예수님이 통치하시는 1,000년 왕국을 이루게 된다(이사야 34:12~15).


3. 여호와의 책으로 제비를 뽑으심:16~17


『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 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하셨고 그의 신(神)이 이것을 모으셨음이라 17 여호와께서 그것들을 위하여 제비를 뽑으시며 친수(親手)로 줄을 띠어 그 땅을 그것들에게 나눠주셨으니 그것들이 영영히 차지하며 대대로 거기 거하리라 』


●16절『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 보라』


이사야 28:23 “너희는 귀를 기울여 내 목소리를 들으라 자세히 내 말을 들으라”


미가서 1:2 “백성들아 너희는 다 들을지어다 땅과 거기 있는 모든 것들아 자세히 들을지어다”


●17절:이 말씀은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는 자”에게 이 땅을 제비 뽑아 준다는 것이다. 에스겔 47:22 “너희는 이 땅을 나누되 제비 뽑아 너희와 너희 가운데 우거하는 외인 곧 너희 가운데서 자녀를 낳은 자의 기업이 되게 할지니”


주께서 보좌에 가셔서 피로 사신 책을 요한에게 주시면서 “이 책의 예언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지키는 자가 복이 있나니...” 하셨다.


◈ 거룩하신 예수님께서 창조도 말씀으로, 율법도 말씀으로, 은혜도 말씀이 육신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계셨던 그 몸이 (말씀대로) 십자가에 달리심으로 이루셨으니..., 이제 마지막 심판도 하나님의 책대로, 새로운 안식 시대도 오직 책에 기록된 말씀대로 이루실 것이다.


할렐루야 감사할 뿐이로다 ~


아멘


나는 알파(Α)와 오메가(Ω)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계시록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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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203_이사야30장



[수 오후 설교] 이사야 30장 : 패역을 없이 하고 긍휼을 베푸심 2016/02/03 Wednesday Aftern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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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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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사야 30:1~33

제목:패역을 없이 하고 긍휼을 베푸심


아무리 하나님의 백성이라도 하나님의 인도를 따르지 않는 것은 패역한 일이므로 심판을 받게 되나, 하나님의 인도를 힘껏 따라가다가 약하여 넘어진 자들은 당신이 보시기에 얼마든지 불쌍히 여김을 받을 만하니 다시 일으켜 세워주시며 필요한 모든 것을 채워 주신다.


본문은 29장 『시온산을 위한 하나님의 역사』에 불순종하여 애굽으로 내려가는 성도들의 패역을 지적하시며 이러한 패역은 심판을 면할 수 없음을 경고하신다.


1. 죄에 죄를 더하는 자가 수치를 당함:1~7


『 1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화 있을진저 패역한 자식들이여 그들이 계교를 베푸나 나로 말미암아 하지 아니하며 맹약을 맺으나 나의  신으로 말미암아 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2 그들이 바로의 세력 안에서 스스로 강하려 하며 애굽의 그늘에 피하려 하여 애굽으로 내려갔으되 나의 입에 묻지 아니하였으니 죄에 죄를 더하도다 3 그러므로 바로의 세력이 너희의 수치가 되며 애굽의 그늘에 피함이 너희의 수욕이 될 것이라 4 그 방백들이 소안에 있고 그 사신들이 하네스에 이르렀으나 5 그들이 다 자기를 유익하게 못하는 민족을 인하여 수치를 당하리니 그 민족이 돕지도 못하며 유익하게도 못하고 수치가 되게 하며 수욕이 되게 할 뿐임이니라 6 남방 짐승에 관한 경고라 사신들이 그 재물을 어린 나귀 등에 싣고 그 보물을 약대 제물 안장에 얹고 암사자와 수사자와 독사와 및 날아다니는 불뱀이 나오는 위험하고 곤고한 땅을 지나 자기에게 무익한 민족에게로 갔으나 7 애굽의 도움이 헛되고 무익하니라 그러므로 내가 애굽을 가만히 앉은 라합이라 일컬었느니라 』


● 1절『화 있을진저 패역한 자식들이여...』 구약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400년간 종살이하다가 모세의 인도로 출애굽하여 용기 있게 가나안으로 전진해 나갈 때, 육체적 불만족을 못 이겨 애굽으로 돌아가기를 고집하던 일이 발생하였다. 죽음을 면하고 종살이에서 해방된 것에 대한 감사를 망각할 때 이러한 패역이 발생하였던 것이다. 감사하지 못하고 원망·불평하던 60만 장정은 광야에서 다 죽었다. 이것은 죄악 세상에서 출애굽한 영적 이스라엘에게 또 한 번 이루어질 역사이니 구약은 종말의 완전한 그림자란 것이다(히브리서 10:1, 이사야 46:10, 로마서 15:4, 고린도전서 10:11).


오늘날 유월절 양 예수님의 피를 그 영혼에 바르므로 죄와 사망의 법에서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값없이 옮기움을 받은 피로 산 교회의 모든 성도들은 복된 자 중에 복된 자로다! 그러나 이러한 큰 영혼의 구원을 얻고서도 예수님이 인도하시는 그리스도의 왕국에 들어가기를 꺼려하며 오히려 영적 애굽(계 11:8)인 죄악 세상으로 다시 돌아가기를 원하는 자는 ‘패역의 자식들’이다.


● 2절:『그들이 바로의 세력 안에서 스스로 강하려 하며 애굽의 그늘에 피하려 하여 애굽으로 내려갔으되 나의 입에 묻지 아니하였으니 죄에 죄를 더하도다』 죄란 예수를 믿지 않는 것이 죄이나(요한복음 16:9), 믿는 자가 세상과 짝하는 것은 “죄에 죄를 더하는” 패역의 행위가 된다. 그러므로 종말의 심판은 은혜를 받았다 하면서도 세상과 짝하는 협상 측 강단에서부터 시작하게 되니 은혜 받은 주님의 모든 성소는 회개하고 각성해야 할 때이다.


민수기 14장에서도 보여 주셨다. 육적 이스라엘 12지파의 대표 12명을 가나안에 정탐꾼으로 보내었더니 돌아와 보고를 마치매 백성 가운데 다음과 같은 일이 발생하였다. “온 회중이 소리를 높여 부르짖으며 밤새도록 백성이 곡하였더라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온 회중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죽었거나 이 광야에서 죽었다면 좋았을 것을 어찌하여 여호와가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칼에 망하게 하려 하는고 우리 처자가 사로잡히리니 애굽으로 돌아가는 것이 낫지 아니하랴” - 기가 막힐 노릇이다! 출애굽의 모든 은혜를 망각하고 하나님을 불신하여 죄에 죄를 범하더니 결국 20세 이상의 장년은 광야에서 모두 시체가 되었고, 원망·불평 없이 말씀만 의지한 여호수아, 갈렙은 살아서 애굽이 뭔지 모르는 20세 미만의 유아들만을 이끌고 약속된 복지(福地)에 들어가게 되었다.


민수기 13:1~33

(12명의 정탐군이 다녀왔으나 참된 눈을 가진 자는 여호수아, 갈렙 2명뿐이었다)


민수기의 교훈을 잘 새겨야 할 때이다!


애굽의 미혹이 7배나 강하여진 이 때에, 하나님이 맡겨주신 다림줄만 잡고서 좌우로 치우치지 않고, 민수기 14:9 “그들은 우리의 밥이라” 하는 사상을 가지고 담대히 나아가는 자만이 새 시대에 들어갈 수 있게 된다.



2. 말씀을 거역하는 자가 무너짐:8~14


『 8 이제 가서 백성 앞에서 서판에 기록하며 책에 써서 후세에 영영히 있게 하라 9 대저 이는 패역한 백성이요 거짓말하는 자식이요 여호와의 법을 듣기 싫어하는 자식이라 10 그들이 선견자에게 이르기를 선견하지 말라 선지자에게 이르기를 우리에게 정직한 것을 보이지 말라 부드러운 말을 하라 거짓된 것을 보이라 11 너희는 정로를 버리며 첩경에서 돌이키라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로 우리 앞에서 떠나시게 하라 하는도다 12 이러므로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가 말씀하시되 너희가 이 말을 업신여기고 압박과 허망을 믿어 그것에 의뢰하니 13 이 죄악이 너희로 마치 무너지게 된 높은 담이 불쑥 나와 경각간(頃刻間)에 홀연히 무너짐 같게 하리라 하셨은즉 14 그가 이 나라를 훼파하시되 토기장이가 그릇을 훼파함같이 아낌이 없이 파쇄하시리니 그 조각 중에서, 아궁이에서 불을 취하거나 물웅덩이에서 물을 뜰 것도 얻지 못하리라 』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예수의 피는 믿으면서 예수의 피로 산 책의 말씀 곧 예언서를 듣기 싫어한다면 이미 세운 것까지 다 무너지게 된다. 이러한 자들은 이사야 28:14∼같이 말씀은 듣지 않고 오히려 사망과 언약하고 음부와 맹약하여 18절같이 망하게 된다. 이사야 24:17 "땅의 거민아 두려움과 함정과 올무가 네게 임하였나니 18 두려운 소리를 인하여 도망하는 자는 함정에 빠지겠고 함정 속에서 올라오는 자는 올무에 걸리리니 이는 위에 있는 문이 열리고 땅의 기초가 진동함이라" 예수님을 믿다가도 예수님의 마지막 법을 범하게 되면 이전 것은 쓸데 없게 된다. 언제나 올무에 걸리지 않는 자가 복되다. 십자가를 믿고 따라가던 자가 십자가 승리로 성부 오른손에서 얻어낸 예언서를 범하면(협상의 죄를 짓게 되면) 경각간에 망하게 될 것인데, 이전 것이 쓸데 업이 되며 올무에 걸리는 경우가 된다. 이는 유대인이 모세가 정해준 양의 피를 믿고 따라가다가 하나님의 어린 양의 피가 나타났을 때 이에 걸려 넘어져 멸망한 원리와 같다.


"이제 가서 백성 앞에서 서판에 기록하며 책에 써서 후세에 영영히 있게 하라"는 것은 말씀을 거역한 자는 반드시 무너진다는 것을 후세에 교훈하도록 명백히 기록하라는 뜻이다. 우리가 아담의 후손인 이상 이 체질로서 죄를 범치 않는 자는 하나도 없는 것이다. 그러나 살 수 있는 법을 마련해 주어도 끝까지 회개치 않고 말씀에 순종치 않을 때에는 멸망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은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공의이다.


3. 원치 아니하는 자가 도망가게 됨:15~17


『 15 주 여호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가 말씀하시되 너희가 돌이켜 안연히 처하여야 구원을 얻을 것이요 잠잠하고 신뢰하여야 힘을 얻을 것이어늘 너희가 원치 아니하고 16 이르기를 아니라 우리가 말 타고 도망하리라 한고로 너희가 도망할 것이요 또 이르기를 우리가 빠른 짐승을 타리라 한고로 너희를 쫓는 자가 빠르리니 17 한 사람이 꾸짖은즉 천 사람이 도망하겠고 다섯이 꾸짖은즉 너희가 다 도망하고 너희 남은 자는 겨우 산꼭대기의 깃대 같겠고 영 위의 기호 같으리라 하셨느니라 』


누구든지 하나님의 교훈과 인도를 따르지 않고 애굽으로 내려가면 환난 때 도망하게 된다. 피난처인 여호와를 떠나서 어디에 가서 산단 말인가? 17절 “한 사람이 꾸짖은즉 천 사람이 도망하겠고 다섯이 꾸짖은즉 너희가 다 도망하고 너희 남은 자는 겨우 산꼭대기의 깃대 같겠고 영 위의 기호 같으리라” 하셨다.


4. 기다리면서 긍휼을 베푸심:18~22


『 18 그러나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저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 대저 여호와는 공의의 하나님이심이라 무릇 그를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도다 19 시온에 거하며 예루살렘에 거하는 백성아 너는 다시 통곡하지 않을 것이라 그가 너의 부르짖는 소리를 인하여 네게 은혜를 베푸시되 들으실 때에 네게 응답하시리라 20 주께서 너희에게 환난의 떡과 고생의 물을 주시나 네 스승은 다시 숨기지 아니하시리니 네 눈이 네 스승을 볼 것이며 21 너희가 우편으로 치우치든지 좌편으로 치우치든지 네 뒤에서 말소리가 네 귀에 들려 이르기를 이것이 정로니 너희는 이리로 행하라 할 것이며 22 또 너희가 너희 조각한 우상에 입힌 은과 부어 만든 우상에 올린 금을 더럽게 하여 불결한 물건을 던짐같이 던지며 이르기를 나가라 하리라 』


은혜 시대에는 죄를 회개할 때에 은혜를 주셨으나 종말에는 예언의 말씀(등불)을 굳게 잡고 기다려야 은혜를 주신다는 것이다. 은혜를 받으면 통곡이 없고, 은혜를 못 받으면 천만 사람이 쓰러지는 재앙 날에 통곡하게 된다. 이는 유월절과 동일하다. 피가 있는 집에는 통곡이 없고 피가 없는 애굽 집에는 집집마다 통곡소리가 있었듯이, 종말에도 초막절의 비밀인 예언의 말씀대로 이루어질 줄 믿고 기다리는 집에는 통곡이 없으나 말씀이 없으면 통곡이 있다는 것이다. 주인이 기다리면 종도 기다려야 한다. 환난의 떡과 고생의 물이 있어도 기다리는 자에게 정로를 알려 주신다.


● 20~21 『주께서 너희에게 환난의 떡과 고생의 물을 주시나 네 스승은 다시 숨기지 아니하시리니 네 눈이 네 스승을 볼 것이며 너희가 우편으로 치우치든지 좌편으로 치우치든지 네 뒤에서 말소리가 네 귀에 들려 이르기를 이것이 정로(正路)니 너희는 이리로 행하라 할 것이며...』


5. 상처를 싸매시며 새 시대를 이루심:23~26


『 23 네가 땅에 뿌린 종자에 주께서 비를 주사 땅 소산의 곡식으로 살찌고 풍성케 하실 것이며 그 날에 너의 가축이 광활한 목장에서 먹을 것이요 24 밭가는 소와 어린 나귀도 키와 육지창으로 까부르고 맛있게 한 먹이를 먹을 것이며 25 크게 살륙하는 날 망대가 무너질 때에 각 고산 각 준령에 개울과 시냇물이 흐를 것이며 26 여호와께서 그 백성의 상처를 싸매시며 그들의 맞은 자리를 고치시는 날에는 달빛은 햇빛 같겠고 햇빛은 칠배가 되어 일곱날의  빛과 같으리라 』


새 시대에는 짐승들도 알곡을 먹는 때이니 사람들에게는 얼마나 좋은 때이겠는가! 각 고산 준령에 시냇물이 흐르고, 말씀 증거로 인해 상처를 받은 자는 큰 상급으로 갚음을 받는 때이다. 주님 위해 고생을 많이 한 자는 복이 있으니 주님 위한 모든 고생이 즐거움으로 바뀔 때가 이 때다.


6. 까불어 보면서 구원하심:27~29


『 27 보라 여호와의 이름이 원방에서부터 오되 그의 진노가 불붙듯하며 빽빽한 연기가 일어나듯하며 그 입술에는 분노가 찼으며  그 혀는 맹렬한 불 같으며 28 그 호흡은 마치 창일하여 목에까지 미치는 하수 같은즉 그가 멸하는 키로 열방을 까부르며 미혹되게하는 자갈을 여러 민족의 입에 먹이시리니 29 너희가 거룩한 절기를 지키는 밤에와 같이 노래할 것이며 저를 불며 여호와의 산으로 가서 이스라엘의 반석에게로 나아가는 자같이 마음에 즐거워할 것이라 』


●27절:“원방” “진노” “연기” - 여호와께서 말씀에 떠는 자를 복 주시려고 북방의 무신론 공산당을 높여서 온 세계를 까불어 볼 때 북방을 겁내는 자들은 협상으로 나가고, 진리를 순종하는 자들은 멸공 진리로 뭉치게 된다.


●28절:“미혹되게 하는 자갈” - 말씀을 무시하는 자는 미혹의 영을 받게 된다(이사야 29:10, 66:4). 이 시대에 북방환난을 막을 자는 슬픈 아리엘이다(이사야 29:1∼4). 다윗이 골리앗을 죽임같이 세계적 이스라엘의 원수인 북방을 막을 자는 머릿돌을 가진 스룹바벨 단체뿐이다. 북방환난이 내려오는 날 육체적인 구원을 받을 자는 초막절을 믿고 지키는 144,000명과 흰 무리들이다. 유월절은 먹는 절기요(출애굽기 12:, 고린도전서 5:7), 오순절은 흔드는 절기요(레위기 23:, 사도행전 2:), 초막절은 지키는 절기이다.


●29절:“너희가 거룩한 절기를 지키는 밤에와 같이 노래할 것이며...” - 유월절을 지키는 밤에와 같이 종말의 초막절도 그 지키는 자에게는 구원의 노래가 될 것이다. 초막절은 7월 15일로서 역사가 터진 후에 세계적인 절기가 된다(레위기 23:34∼, 스가랴 14:16∼).


7. 악자를 들어 쓰고 없이함:30~33


『 30 여호와께서 그 장엄한 목소리를 듣게 하시며 혁혁한 진노로 그 팔의 치심을 보이시되 맹렬한 화염과 폭풍과 폭우와 우박으로 하시리니 31 여호와의 목소리에 앗수르가 낙담할 것이며 주께서는 막대기로 치실 것인데 32 여호와께서 예정하신 몽둥이를 앗수르 위에 더하실 때마다 소고를 치며 수금을 탈 것이며 그는 전쟁 때에 팔을 들어 그들을 치시리라 33 대저 도벳은 이미 설립되었고 또 왕을 위하여 예비된 것이라 깊고 넓게 하였고 거기 불과 많은 나무가 있은즉 여호와의 호흡이 유황 개천 같아서 이를 사르시리라 』


이사야 36∼37장같이 앗수르가 유다에 왔다가 하룻밤에 185,000명이 송장 되었듯이, 종말에도 북방(소련)이 유다(한국)에 왔다가 망하는 날이 초막절이요, 이 때부터 한국은 세계의 흑암을 물리치는 선지 국가가 된다. 앗수르는 유다의 기호만 보아도 물러간다 하셨다(이사야 31:9). 계시록 19:19∼ 짐승과 거짓 선지를 산 채로 불못에 던진다고 하셨고, 에스겔 38:22절에도 북방 군대에게 유황 불비를 내린다고 예언하셨다.


●33절:“대저 도벳은 이미 설립되었고 또 왕을 위하여 예비된 것이라 깊고 넓게 하였고 거기 불과 많은 나무가 있은즉 여호와의 호흡이 유황 개천 같아서 이를 사르리라”


이사야 10:5~ “앗수르는 진노의 막대기요 그 손에 몽둥이는 나의 분한이라”고 하셨으니, 북방 앗수르 군대를 다 쓰시고는 불 못에 던질 때에 거짓 선지자도 함께 들어간다. 패역자는 없이 하고 진리를 순종하는 자에게는 권세를 주시어 새 땅을 정복케 하신다. 불 탈 세상 애굽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할 때이다. 악자를 들어 쓸 때 악자의 편이 되지 않도록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 미혹을 받아서 ‘후 3년 반’에 들어가면 1,000년간 옥에까지 갔다가 백보좌 심판 때 부끄러운 구원을 받게 된다. 우리는 이제부터라도 패역한 길을 가지 않도록 늘 깨어 기도하자!


한 두 푼 물질에 종 노릇하지 말고 말씀의 종이 되어 잠깐의 고난 견디고 나가 세세 왕권의 축복을 받자.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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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127_이사야28장



[수 오후 설교] 이사야 28장 : 심판의 대상자 2016/01/27 Wednesday Afternoo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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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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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사야 28:1~29

제목:심판의 대상자


하나님께서 거룩한 새 시대를 이루심에 있어 새 시대에 필요 없는 것은 다 없애는 것을 심판이라 한다. 이미 이사야 27:1∼3절에 꼬불꼬불한 용을 죽이고 포도원을 두고 노래를 부르게 된다고 예언하셨으니 심판의 대상자는 용의 계통임이 확실하다. 즉 용(600)과 그에 딸린 정권(60=짐승)과 교권(6=거짓 선지)을 다 함께 심판하시면 아름다운 예수님의 왕국이 도래하게 된다는 것이다.


언제나 마귀에게 미혹을 받은 자는 축복을 받지 못한다. 율법 시대에 미혹 받은 바리새인들은 은혜의 예수를 영접하지 못하였고, 또 은혜 시대의 종말에도 외식·형식에 치우친 자들은 심판의 교훈인 여호와의 새 일을 반대하다가 큰 환난에 빠지게 된다. 깨달아야 할 것은 이것이다. 예수님의 초림이 유대 교회에는 심판이 되었지만(마태복음 3:10) 이방인에게는 도리어 예수께 접붙는 축복의 기회가 되었듯이, 또한 종말의 재림 때에도 새 일의 교훈을 반대하는 교회는 북방 칼에 육체 심판을 받고 그 영혼까지 1,000년간 옥에 갔다가 둘째 부활 때 부활하여 무궁 세계에 들어가는 부끄러운 구원을 얻는다. 반면에 예수를 잘 몰랐던 이방족속 중에 무수한 무리들이 이 말씀을 따라와 심판을 면하고 새 시대에 참여하는 축복을 얻게 된다는 것이다. 말씀만 바라보던 교회들은 때를 따라 새 일의 양식을 먹고 열심히 일하는데, 세상 미혹을 받은 바벨 교회는 황금만능주의에 치우쳐 돈이 축복인 줄 알고 심판의 교훈을 반대하는 일만 했으니, 재림 주 앞에 상 받을 일은 하나 없고 오로지 진리 대적죄만 남게 되는 것이다. 심판 날에 심판 받을 자가 누구인가를 본문을 통해 자세히 보자!


1. 경제적으로 교만한 자:1~6


『 1 취한 자 에브라임의 교만한 면류관이여 화 있을진저 술에 빠진 자의 성 곧 영화로운 관같이 기름진 골짜기 꼭대기에 세운 성이여 쇠잔해가는 꽃 같으니 화 있을진저 2 보라 주께 있는 강하고 힘 있는 자가 쏟아지는 우박같이, 파괴하는 광풍같이 큰 물의 창일함같이 손으로 그 면류관을 땅에 던지리니 3 에브라임의 취한 자의 교만한 면류관이 발에 밟힐 것이라 4 그 기름진 골짜기 꼭대기에 있는 그 영화의 쇠잔해 가는 꽃이 여름 전에 처음 익은 무화과와 같으니 보는 자가 그것을 보고 얼른 따서 먹으리로다 5 그 날에 만군의 여호와께서 그 남은 백성에게 영화로운 면류관이 되시며 아름다운 화관이 되실 것이라 6 재판석에 앉은 자에게는 판결하는 신이 되시며 성문에서 싸움을 물리치는 자에게는 힘이 되시리로다 마는 』


심판의 대상자는 붉은 용 600과 붉은 짐승 60과 거짓 선지 6이다.


정치적으로 끌어다 볼 때, “에브라임” 정권은 유다를 대적하는 ‘북조 사마리아’이며, 오늘날 동북아의 정치적, 영적 구도에 끌어다 볼 때면 북한 정권에 비길 수 있다(영적 유다인 남한을 대적함). 현재도 강력한 공산주의 사상을 유지하고 있는 이북정권은 유물사상으로 무장되어 하나님을 부인하는 짐승 같은 정치를 행하고 있다. 구약의 북조 사마리아가 앗수르에게 망했듯이 오늘날의 북한도 소련에게 이미 망한 바나 다름 없다. 에브라임의 멸망은 이사야 7:16∼, 8:4∼7, 다니엘 7:8∼에 예언되어 있다. 본문의 말씀이 이루어질 이 때가 일곱째 머리 소련이 움직일 때인데, 곧 3차 전쟁의 때요, 동방 한국에서 세계적인 초막절 역사가 시작할 때이다. 이 심판의 때 앗수르(소련)의 등장 목적은 심판의 막대기로 쓰임 받기 위함이며(이사야 10:5), 철장권세의 다림줄·머릿돌 역사, 동방역사의 사명자 9·24 제단이 등장한 목적은 새 시대에 들어갈 알곡들을 추려낼 타작기로 쓰임 받기 위함이다(이사야 41:15).


거짓 선지자 노릇을 하는 바벨 교회는 에브라임같이 물질만을 중시하다가 멸망당한다(이사야 5:8~10, 7:21~24, 23:, 에스겔 28:1~5). 디모데전서 6:8~10절을 보면 “돈은 일만 악의 뿌리다”. 지금의 교회들이 예언의 말씀은 등한히 여기고 돈에만 눈이 밝아 강단에서도 “예수 잘 믿으면 부자 됩니다. 예수 믿고도 가난에 허덕이는 자는 잘못 믿어 그렇습니다”라고 가르치며 양 떼들은 한 수 더 떠 “아멘” 하고 대답하니 단단히 취했다. 교만한 면류관이 밟힐 때가 멀지 않았다. 정신 차려야 한다! 계시록 17:3~을 보니 짐승을 탄 음녀는 그 손에 금잔이 들림을 잊지 말라!


● 1~4절:영적으로 볼 때 “에브라임”이란 계시록 17장의 ‘음녀’로서 이 여자는 말세에 있을 바벨 교회를 가리킨다. 교만한 면류관을 자랑하며 물질권세(금잔)에 취해 다림줄을 붙잡지 않고 예언을 무시하는 ‘술에 빠진 자의 성’이다(1절). 이 여자는 그 사상을 짐승에게 빼앗긴 채, 제 좋은 대로 살다가 결국은 자기가 타고 놀던 짐승의 밥이 될 운명이라는 것을 자세히 계시하셨다(4절).

계시록 17:16절 참조.


2. 교회적으로 혼선된 자:7~13


『 7 이 유다 사람들도 포도주로 인하여 옆걸음 치며 독주로 인하여 비틀거리며 제사장과 선지자도 독주로 인하여 옆걸음 치며 포도주에 빠지며 독주로 인하여 비틀거리며 이상을 그릇 풀며 재판할 때에 실수하나니 8 모든 상에는 토한 것, 더러운 것이 가득하고 깨끗한 곳이 없도다 9 그들이 이르기를 그가 뉘게 지식을 가르치며 뉘게 도를 전하여 깨닫게 하려는가 젖 떨어져 품을 떠난 자들에게 하려는가 10 대저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되 여기서도 조금, 저기서도 조금 하는구나 하는도다 11 그러므로 생소한 입술과 다른 방언으로 이 백성에게 말씀하시리라 12 전에 그들에게 이르시기를 이것이 너희 안식이요 이것이 너희 상쾌함이니 너희는 곤비한 자에게 안식을 주라 하셨으나 그들이 듣지 아니하였으므로 13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고 여기서도 조금, 저기서도 조금 하사 그들로 가다가 뒤로 넘어져 부러지며 걸리며 잡히게 하시리라 』


● 7~8절:은혜 시대의 사명자들이 마귀 미혹에 빠져서 예언을 잘못 해석하니 교회가 더러워진다는 것이다. 교회의 강대상은 성결한 말씀을 차려놓는 신령한 상이 되어야 할 터인데, 미혹 받은 영으로 시대에 안 맞는 엉뚱한 소리만 설교하니 “토한 상”이 되었다는 것이다. 말씀혼선(영계 혼선)은 창세기 3:1∼ 에덴동산에서부터 시작하여 오늘에까지 이어져 오고 있으나, 이제 종말에 이르러서는 그 혼선의 정도가 극도에 이르렀다는 것이다.


이사야 29:10 “대저 여호와께서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너희에게 부어 주사 너희의 눈을 감기셨음이니 눈은 선지자요 너희 머리를 덮으셨음이니 머리는 선견자라 그러므로 모든 묵시(예언)가 너희에게는 마치 봉한 책의 말이라...” - ‘성경은 해석할 탓이라’,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라’ 하는 식으로 말하는 자들은 모두 취한 자이다. 성경은 구원에 관한 절대적인 법인데, 법이 해석하는 자에 따라 달라진다면 말이 될 노릇인가! 예수님은 성경에 기록 된 대로 탄생하셨고 성경대로 죽으셔서 우리를 구원하셨으며(1차 영혼 구원), 또 재림 때에도 이 예언의 말씀을 가감하는 자들은 용서 없이 심판하시며 반대로 이 말씀에 순종하는 자들에게는 이 땅을 기업으로 주겠다는 것이 공의의 법이니 법에 따라 살지어다! 자신이 세운 법을 자신이 어길 수 없는 것이 신이시니 예수님은 기록된 대로 오실 뿐인데, 오늘날의 교회들은 ‘성경은 해석할 탓’이라며 제 판단에 선(善)이라 여겨지는 협상만 하고 있으니 그 결국에는 어찌 하려는가?


● 9절:세상에 취한 종들이 말씀대로 올바로 증거하는 자들에게 던지는 교만한 말을 들어보자! 듣고 살라는 선지자의 책망을 듣지 않고 이렇게 말한다. 『 네가 뉘게 지식을 가르치며 뉘게 도를 전하여 깨닫게 하려는가 젖 떨어져 품을 떠난 자들에게 하려는가 대저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되 여기서도 조금 저기서도 조금 하는구나 』 - 자기들은 이미 영적으로 장성한 자들이고 성경을 다 아는데 ‘어디서 빌어먹던 것들이 갑자기 나타나서 감히 귀한 몸을 가르치려 드는가’ 하는 식이다. 성경은 이렇게 교만한 자들의 입이 읊을 대사까지 예언이 되어 있다(기막히도록 정확하고 섬세하신 하나님의 말씀에 감탄할 뿐이다). 그들은 “우리는 남을 가르치는 선생이다”, “우리는 젖 먹는 자(영적 유아)가 아니란 말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자신들은 신학 박사라는 자부심이 있으니 가련하고 빈핍한 지렁이 같은 말세 종들이 외칠 때, 절대로 들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세상 지식과 자존심으로 마음이 교만해진 자들이여~!  이들은 사도행전 13:27절의 말씀과 같은 자들이다. 그러나 이들에 대해서 여호와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신다.


● 11절 『 그러므로 생소한 입술과 다른 방언으로 이 백성에게 말씀하시리라 전에 그들에게 이르시기를 이것이 너희 안식이요 이것이 너희 상쾌함이니 너희는 곤비한 자에게 안식을 주라 하셨으나 그들이 듣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고 여기서도 조금, 저기서도 조금하사 그들로 가다가 뒤로 넘어져 부러지며 걸리며 잡히게 하시리라 』 - 모든 예언은 심판할 법이니 누구든지 듣고 순종하면 지상 축복을 주시고, 거절하여 배반하면 북방 칼에 삼키우게 된다(이사야 1:20). 연대나 날짜까지 짝을 찾아서 완전한 다림줄로 무장하여야만 이 시대의 미혹을 이긴다(사도행전 17:26, 에스겔 24:2). 하나님께서 당신이 택한 선지자에게 말씀을 주셔 서 증거케 하시는데 누가 감히 반대할까! 언제나 경계하시는 말씀에 불순종하면 그 말씀이 법으로 쓰여질 때 죽게 된다.


마태복음 12:3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이스라엘을 살려 주시려고 앞으로 되어질 일들을 미리 알려 주시는데, 어찌하여 앉아서 반대만 하는지…! 이러한 자들은 말씀에 혼선이 와서 말씀의 맛을 잃은 자요, 꿀같이 단 말씀이 도리어 쑥같이 쓰게 느껴지는 자들이다. 정말로 불쌍한 영혼들이다.


이 시대에 혼선을 물리치려고 애굽 땅 중앙제단을 학개서 2:18∼ 같이 다리오 왕(유신) 2년 9월 24일에 세워 주시고, 이 제단을 통하여 다림줄 · 척량줄의 심판하실 모든 말씀을 1975년부터 3년간 햇빛같이 밝혀주셨다(이사야 19:19). 아모스 7:7∼8 이스라엘 성소에 다림줄을 베푸시고는 용서 없는 심판을 행하실 것을 예언하셨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다림줄을 잡아야 환난을 이길 수 있다. 스가랴 4:10절에 “다림줄이 스룹바벨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하셨다. 스룹바벨 선교회는 1975년 5월 15일에 진리로 승리의 기호를 세운 제단이다. 누구든지 이 다림줄을 반대하면 살 길이 없다.


⊙ 베드로에게 천국열쇠를 주신 목적은 택한 자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함이다. 세계 중에 단 한 사람인 어부 베드로에게 이 열쇠를 맡기셨으니 누구든지 베드로를 반대하면 구원을 얻을 수 없다(마태복음 16:19). 그러나 그 당시 유대 나라의 사도들은 멸시 대상 1호였다.


요한복음 20:21∼23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 모세에게 율법을 주신 것은 가나안 복지를 주실 목적이다. 이스라엘 중에서 원망하고 반대하던 자들은 광야에서 다 쓰러졌다. 이것이 종말의 거울이다. 신명기 27:26절에 율법을 버리면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하셨다.


이 종말에도 축복을 주시려고 보배 중에 보배인 주님의 피로 사신 예언을 주셨는데, 이 교훈을 반대하고서도 살 길이 있겠는가?


11절의 “생소한 입술”이란 이 날까지는 쓰여지지 않던 새로운 순의 종들을 가리키며, “다른 방언”은 한국말을 가리킨다. 성경은 히브리, 아람, 헬라 방언으로 기록이 되었는데, 인간 종말에 다시 예언을 행하실 때는 동방 땅 끝, 대한민국의 언어로 하신다는 것이다.


8절을 보니 상에는 더러운 것이 가득하다. 뒤로는 도적질(말라기 1:7, 3:8, 에스겔 22:8)하면서 교회에 출입하다니...! 하나님은 더러운 예배는 받지 않으신다. 참된 예배는 마태복음 22:37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이 한 말씀이다. ☞ 새일성가 6장 "참된예배"


구약 교회가 왜 망했는가? 선지자의 외치는 예언을 반대하다 성전이 불에 탔다. 세례 요한의 경계를 반대한 유대 교회는 독사의 자식이 되었다. 그러니 종말에도 모든 선지서의 경계와 교훈을 반대할 때에는 어떤 결과가 오리라는 것을 가히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심판은 오직 책에 기록된 대로 오게 된다. 신명기 32:1 “하늘이여 귀를 기울이라 내가 말하리라 땅은 내 입의 말을 들을지어다 나의 교훈은 내리는 비요 나의 말은 맺히는 이슬이요 연한 풀 위에 가는 비요 채소 위에 단 비로다” - 교훈이 없으면 축복이 없다. 새 언약의 피가 없는 유대 교회에 영혼 구원이 없었듯이, 새 일의 교훈이 없는 은혜 교회에는 육체 구원이 없다.


※ 새 일 교훈을 반대하는 자는 새 시대를 통치하실 재림 주님의 양이 아니다

(이사야 42:9∼25)


3. 치리적으로 경만한 자:14~22

(사망과 언약하고 음부와 맹약한 W.C.C.에 대하여 ☞ 클릭)


『 14 이러므로 예루살렘에 있는 이 백성을 치리하는 너희 경만한 자여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15 너희 말이 우리는 사망과 언약하였고 음부와 맹약하였은즉 넘치는 재앙이 유행할지라도 우리에게 미치지 못하리니 우리는 거짓으로 우리 피난처를 삼았고 허위 아래 우리를 숨겼음이라 하는도다 16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내가 한 돌을 시온에 두어 기초를 삼았노니 곧 시험한 돌이요 귀하고 견고한 기초 돌이라 그것을 믿는 자는 급절하게 되지 아니하리로다 17 나는 공평으로 줄을 삼고 의로 추를 삼으니 우박이 거짓의 피난처를 소탕하며 물이 그 숨는 곳에 넘칠 것인즉 18 너희의 사망으로 더불어 세운 언약이 폐하며 음부로 더불어 맺은 맹약이 서지 못하여  넘치는 재앙이 유행할 때에 너희가 그것에게 밟힘을 당할 것이라 19 그것이 유행할 때마다 너희를 잡을 것이니 아침마다 유행하고 주야로 유행한즉 그 전하는 도를 깨닫는 것이 오직 두려움이라 20 침상이 짧아서 능히 몸을 펴지 못하며 이불이 좁아서 능히 몸을 싸지 못함 같으리라 하셨나니 21 대저 여호와께서 브라심 산에서와 같이 일어나시며 기브온 골짜기에서와 같이 진노하사 자기 일을 행하시리니 그 일이 비상할 것이며 자기 공을 이루시리니 그 공이 기이할 것임이라 22 그러므로 너희는 경만한 자가 되지 말라 너희 결박이 우심(尤甚)할까 하노라 대저 온 땅을 멸망시키기로 작정하신 것을 내가 만군의 주 여호와께로서 들었느니라 』


이 예언같이 이루기 위하여 1958년 3월에 소련 수상 후르시초프가 ‘평화공존’ 궤휼정치를 들고 나왔다. 성경을 이루기 위해 일곱째 머리(스탈린=타도정치)에서 여덟째 왕이 나온 것이다. 계시록 6:7∼ 청황색 말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이요 음부가 그 뒤를 따른다고 했으니, 협상 측 교회들은 전부 본문의 말씀에 걸리게 된다. 지금 세계 교회가 공산국가의 가짜 기독교회와 종교 협상을 벌이는 것은 사망과 언약하고 음부와 협상하는 행위가 아니고 무엇이랴!


● 18~ 『 너희의 사망으로 더불어 세운 언약이 폐하며 음부로 더불어 맺은 맹약이 서지 못하여 넘치는 재앙이 유행할 때에 너희가 그것에게 밟힘을 당할 것이라 』 예수님의 피로 산 교회를 예언의 양식으로 먹이지 않고, 협상주의의 쑥물로 먹이는 교회들은 화 있을진저..! 이렇게 다시 예언하는 다림줄의 말씀을 듣고도 회개치 아니한다면 모두가 심판의 대상이 되고 만다(종들의 심판! 계시록 9:4).


● 16절:오직 우리는 『 ... 보라 내가 한 돌을 시온에 두어 기초를 삼았노니 곧 시험한 돌이요 귀하고 견고한 기초 돌이라 그것을 믿는 자는 급절하게 되지 아니하리로다 』 하신 말씀만 바라보자!


“시험한 돌”은 머릿돌인 재림의 주님이시다. 마태복음 21:44절에 이르시기를 “이 돌 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어지겠고 이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저를 가루로 만들어 흩으리라” 하셨으니, ‘돌 위에 떨어진다’ 함은 초림주를 반대하다 죽을 것을 가리킴이요,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진다’ 함은 재림주를 반대하다가 가루가 될 것을 말씀하신 것이다.


4. 적당한 방법으로 심판하심:23~29


『 23 너희는 귀를 기울여 내 목소리를 들으라 자세히 내 말을 들으라 24 파종하려고 가는 자가 어찌 끊이지 않고 갈기만 하겠느냐 그 땅을 개간하며 고르게만 하겠느냐 25 지면을 이미 평평히 하였으면 소회향을 뿌리며 대회향을 뿌리며 소맥을 줄줄이 심으며 대맥을 정한 곳에 심으며 귀리를 그 가에 심지 않겠느냐 26 이는 그의 하나님이 그에게 적당한 방법으로 보이사 가르치셨음이며 27 소회향은 도리깨로 떨지 아니하며 대회향에는 수레 바퀴를 굴리지 아니하고 소회향은 작대기로 떨고 대회향은 막대기로 떨며 28 곡식은 부수는가, 아니라 늘 떨기만 하지 아니하고 그것에 수레 바퀴를 굴리고 그것을 말굽으로 밟게 할지라도 부수지는 아니하나니 29 이도 만군의 여호와께로서 난 것이라 그의 모략은 기묘하며 지혜는 광대하니라 』


씨를 뿌리면 타작할 때가 오듯이, 새 언약이 이루어지면 새 일을 행하여 거두어 들일 때가 온다는 것이다. 농사꾼이 토지를 개간하고 오곡을 심되 때가 차고 가을이 되면 추수하듯이, 하나님께서도 여호와의 책에 약속하신 모든 말씀을 농부의 뿌린 씨로 비유하신다. 따라서 때에 따라 그 말씀의 열매를 반드시 거두어들이시고야 만다는 것이다.


● 25~28절 『 지면을 이미 평평히 하였으면 소회향을 뿌리며 대회향을 뿌리며 소맥을 줄줄이 심으며 대맥을 정한 곳에 심으며 귀리를 그 가에 심지 않겠느냐 이는 그의 하나님이 그에게 적당한 방법으로 보이사 가르치셨음이며 소회향은 도리깨로 떨지 아니하며 대회향에는 수레 바퀴를 굴리지 아니하고 소회향은 작대기로 떨고 대회향은 막대기로 떨며 곡식은 부수는가, 아니라 늘 떨기만 하지 아니하고 그것에 수레 바퀴를 굴리고 그것을 말굽으로 밟게 할지라도 부수지는 아니하나니 』 구원은 영혼 구원에만, 또는 육체 구원에만 한정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구원의 궁극적 목적은 타락한 인간이 영·육 간에 완전한 구원을 얻는 것이니,


① 밭을 갈고 고르게 하여 정한 곳에 적당한 씨를 뿌리는 것으로서 영혼 구원의 천국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될 것을 가르치셨고(24~26),


② 추수의 시기인 인간 종말이 오면 그 맺은 열매대로 거두시되 톡 쳐서 나오는 자와, 마구 두들겨 맞고 나오는 자가 있을 것임을 보여주셨다. 각기 그에게 적당한 방법으로 하신다는 것이다.


그러나 “결코 부수지는 아니하시니” 때에 따라 당신의 열매를 내시되 하나라도 상하거나 다치지 않게 하신다는 것이다. 짝이 되는 비유로 아모스 9:9절에 “내가 명령하여 이스라엘 족속을 만국 중에 체질하기를 곡식을 체질함같이 하려니와 그 한 알갱이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말씀하셨다.


● 29절에 이르시기를 “이도 만군의 여호와께로서 난 것이라 그의 모략은 기묘하며 지혜는 광대하니라” 하셨다.


이사야 14:24 “만군의 여호와께서 맹세하여 가라사대 나의 생각한 것이 반드시 되며 나의 경영한 것이 반드시 이루리라 내가 앗수르(북방군대) 사람을 나의 땅에서 파하며 나의 산에서 발 아래 밟으리니 그 때에 그의 멍에가 이스라엘에게서 떠나고 그의 짐이 그들의 어깨에서 벗어질 것이라 이것이 온 세계를 향하여 정한 경영이며 이것이 열방을 향하여 편 손이라 하셨나니 만군의 여호와께서 경영하셨은즉 누가 능히 그것을 폐하며 그 손을 펴셨은즉 누가 능히 그것을 돌이키랴” 하셨고, 이사야 43:13 “과연 태초로부터 나는 그니 내 손에서 능히 건질 자가 없도다 내가 행하리니 누가 막으리요” 하셨다.


모든 심판은 새 시대를 목적하여 행하시는 것이니 심판 받을 자가 되지 말고 새 시대(에덴본토=고토)에 들어갈 인격자가 되자!


“내가 저희를 그 본토(本土)에 심으리니 저희가 나의 준 땅에서 다시 뽑히지 아니하리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아모스 9:15 -


절대자께서 절대적으로 행하시니 누가 막으리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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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오후 설교] 이사야 24장 : 인간 종말의 형편 2016/01/20 Wednesday Afternoo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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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이사야 24:1~23

제목:인간 종말의 형편


우리는 인류 종말에 살고 있는 자들이므로 종말관을 바로 알아야 바로 살 수 있다. 현재의 형편이 아무리 좋다 해도 종말에 가서 재앙에 떨어질 형편이 된다면 어찌할 것인가? 그러나 현재 형편은 가난하지만 종말에 가서 (천만 사람이 쓰러질 때) 영·육 간에 구원을 얻는다면 이보다 더 큰 축복은 또 어디 있으랴!  인간 종말에는.....


1. 일반이 되고 만다:1~5


『 1 여호와께서 땅을 공허하게 하시며 황무하게 하시며 뒤집어 엎으시고 그 거민을 흩으시리니  2 백성과 제사장이 일반일 것이며 종과 상전이 일반일 것이며 비자와 가모(家母)가 일반일 것이며 사는 자와 파는 자가 일반일 것이며 채급하는 자와 채용하는 자가 일반일 것이며 이자를 받는 자와 이자를 내는 자가 일반일 것이라  3 땅이 온전히 공허하게 되고 온전히 황무하게 되리라 여호와께서 이 말씀을 하셨느니라  4 땅이 슬퍼하고 쇠잔하며 세계가 쇠약하고 쇠잔하며 세상 백성중에 높은 자가 쇠약하며  5 땅이 또한 그 거민 아래서 더럽게 되었으니 이는 그들이 율법을 범하며 율례를 어기며 영원한 언약을 파하였음이라 』


우리 하나님은 벽옥 같은 사랑의 하나님인 동시에 홍보석 같은 진노의 하나님도 되신다(계시록 4:3, 에스겔 1:26~28). 그러나 종말이란 것은 씨뿌리며 물 주는 사랑을 행하는 때가 아니요, 선을 택하고 이 땅의 악을 제하여 버리는 진노의 날을 가리킨다(이사야 7:15). 이 날은 여호와의 날이다. 기독교에는, ① 예수의 날, 즉 유월절(성자의 날)이 있고, ② 성령의 날, 즉 오순절이 있으며(이미 성취된 역사), ③ 성부의 날, 초막절이 있다. 성부 초막절의 날이 바로 참과 거짓, 알곡과 쭉정이, 촛대 교회와 바벨 교회가 갈라지는 심판의 때인 것이다.


◆ 뒤집어엎을 때 일반이 되고 마는 이유는 무엇인가?


이는 5절의 말씀같이 그들이 “영원한 언약”을 파하였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살려줄 목적으로 영원한 언약을 세웠는데, 구원을 받아야 될 백성이 마귀에게 속아 마지막 날에 하나님이 친히 이루실 예언인 『영원한 복음』(계시록 14:6)을 듣지 않고 파하기 때문에 거룩한 새 시대를 주실 수가 없다는 것이다. 이런 자들은 오히려 뒤집어엎는 날에 불타게 된다. 아담같이 된다. 새 땅에는 마음이 온유한 자가 들어가므로 마음이 교만한 자는 예언서를 무시하기 마련이다.


마태복음 24:37~39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노아 가정만 육체 구원을 얻었으니 종말에도 육체 구원을 얻을 자가 많지 못하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구속사업 안에서 우리는 전부 제 각기의 사명이 있다. 사도는 이미 이루어진 일! 곧 그리스도의 십자가 비밀만을 증거하는 것이 사명인데도 이를 벗어나 선지자의 사명인 계시록이나 선지서를 자기 마음대로 증거하면 하나님 앞에 월권행위가 된다. 사울 왕은 부득이한 이유를 대며 월권적인 행위로 제사장의 특권 업무인 제사를 왕의 신분으로서 드렸던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치 않은 그는 결국 멸망하고 말았다. 말세 교회들이 억만 마귀를 이기는 방법은 예언의 등불을 높이 드는 것뿐이다(예수님 피로 산책). 예수께서는 “내가 속히 오리니 이 책의 예언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지키는 자가 복이 있으리라” 하셨는데도, “십자가의 피만 믿으면 다 되었지 예언은 또 무엇이냐..?” 하며 주님이 요한을 택하여 마지막으로 당부하신 이 귀한 계시록을 무시하는 자는 용서 없는 심판을 받게 된다. 아모스 7:8 “다림줄을 내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 베풀고 다시는 용서치 아니하리니”라고 하셨다. 다림줄은 곧 심판할 말씀이다.


구약의 유대 교회는 율법을 범하여 망한 것이 아니라 인간을 살려주시려고 친히 세우신 새 언약의 피를 반대했기 때문에 망했던 것이다. 종말에도 계시록과 예언서의 예언을 한 자라도 가감하는 자는 누구든지 하나님의 완전성을 부인하는 자이다. 심판은 새 일인데, 새 일을 고할 때(이사야 42:9) 새 일의 교훈을 반대하는 종들을 '소경'이요 '귀머거리'라고 하셨다(이사야 42:9~25).


2. 불타서 남은 자가 적다:6~13


『 6 그러므로 저주가 땅을 삼켰고 그 중에 거하는 자들이 정죄함을 당하였고 땅의 거민이 불타서 남은 자가 적으며  7 새 포도즙이 슬퍼하고 포도나무가 쇠잔(衰殘)하며 마음이 즐겁던 자가 다 탄식하며  8 소고 치는 기쁨이 그치고 즐거워하는 자의 소리가 마치고 수금 타는 기쁨이 그쳤으며  9 노래하며 포도주를 마시지 못하고 독주는 그 마시는 자에게 쓰게 될 것이며  10 약탈을 당한 성읍이 훼파되고 집마다 닫히었고 들어가는 자가 없으며  11 포도주가 없으므로 거리에서 부르짖으며 모든 즐거움이 암흑하여졌으며 땅의 기쁨이 소멸되었으며  12 성읍이 황무하고 성문이 파괴되었느니라  13 세계 민족 중에 이러한 일이 있으리니 곧 감람나무를 흔듦 같고 포도를 거둔 후에 그 남은 것을 주움 같을 것이니라 』


은혜 받은 영적 이스라엘이 예수님의 피로 산 책을 가감하면 육체는 북방 칼에 죽고 영혼만 마지막 2차 부활 때 부끄러운 구원을 받게 된다(계시록 20:11~). 노아 때에 비록 가인의 씨와 혼혈은 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방주를 타지 않으면 그 몸이 다 죽는 것과 마찬가지로 '인자의 때'도 그와 같이 된다는 것이다. 중생을 받았어도 예언을 지키지 않고 마귀의 미혹을 받으면 아담같이 된다. 이제 세계가 불에 살라질 때가 왔다. 강대국의 핵무기가 아마겟돈에서 한 시간에 터지게 된다. 이 육체가 받을 환난은 예언의 방주가 없으면 피할 길이 없다.


창세기 19:14~ 롯의 사위들은 소돔성이 불탄다는 말씀을 농담으로 여기다가 망했다. 이와 같이 지금도 이 시대가 불탈 때인 줄을 몰라보고, 아무런 신앙 준비도 없이 불탈 것(재물)만 쌓고 있으니, 선지자는 욕을 먹어가면서 예언하게 된다(계시록 10:7~11).


예수께서는 마태복음 24:14~ “이 천국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 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21~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할 것이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하셨다(요엘 2:1~3, 다니엘 12:1~3).


3. 동방과 모든 섬에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함:14~15


『 14 무리가 소리를 높여 부를 것이며 여호와의 위엄을 인하여 바다에서부터 크게 외치리니  15 그러므로 너희가 동방에서 여호와를 영화롭게 하며 바다 모든 섬에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영화롭게 할 것이라 』


인류의 마지막 역사에 가장 큰 일은 진노의 날에 일어날 동방역사! 새 일이다(이사야 41:2, 45:1, 59:18~19). 창세기 2장~3장에서 동방 사람인 아담 한 사람이 파괴한 이 땅을 다시 동방 사람이 복구하게 되는데 회복하는 순서를 살펴보면!


동방사람에게 축복권을 주심 (창세기 12:1~4)


『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 지라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갔고... 』 축복은 싸워서 이겨야 받는 것이 공의이기에 집 안에서부터 싸움이 있게 된다.


이삭과 이스마엘, 야곱과 에서, 유다와 사마리아, 다윗과 사울... 동방역사 회복의 왕권을 위하여 아브라함의 집에서 일고 있는 이 큰 싸움은 동방 땅 끝에서 끝을 맺게 된다. 우리의 싸움은 마지막 큰 전쟁(다니엘 10:1~3 세 이레 기간)이다. 하나님의 인(印)으로 종들의 이마에 인을 쳐서 144,000명을 모으는 일이 우리가 치뤄야 할 큰 전쟁이다.


② 동방 사람 사도들에게 사죄권을 주심:요한복음 20:23


『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 예수님이 하실 일을 사도들에게 맡기셨다. 사단은 바리새인 속에 들어가서 사죄권 역사를 방해했으나 성령의 역사는 온 세상에 이 복음이 증거되게 하셨다. 사도행전 5장~ 아나니아 삽비라는 성령을 속이다가 망했고, 갈라디아서 1:8~ 바울은 “내가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하늘의 천사도 저주를 받으리라”고 했다. 율법으로는 구원을 얻을 수 없고 오직 예수님의 피 공로 곧 사죄권으로만 구원을 받는다.


③ 동방 땅 끝의 사람들에게 심판권을 주심


이사야 24:14~ 심판권세가 아니고는 여호와께 영광을 돌릴 수 없다. 마귀 권세를 이길 권세는 심판권세뿐이다.


요한복음 5:22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 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하셨고, 계시록 2:26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그가 철장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따라서 종말의 싸움은 철장권세 없이는 이길 수가 없다. 권세받은 종들과 협상측인 교권자들과 싸워서 권세 종이 승리하고 세계로 초대받는다. 죄 사함을 받으려면 사죄권의 제단인 사도단체를 떠나서는 안 되었듯이, 심판권을 받으려면 축복권의 제단인 다리오 왕 2년 9월 24일에 지대 놓은 스룹바벨 중앙제단의 말씀으로 무장을 해야 한다. 학개서 2장을 100번 이상 보면 종말의 역사를 깨닫게 될 것이다. 누구든지 학개서를 모르면 심판권을 알 수가 없다. 학개서는 종말론에 불을 당기는 뇌관과 같은 예언서이다. 뒤집어 엎는 심판기에 택함받은 스룹바벨의 손에는 하나님의 인(印)인 머릿돌과 다림줄이 있다는 것이 학개서와 스가랴서에만 예언이 되어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겉으로는 작지만 엄청난 사명을 가진 이 큰 제단을 아무도 모르게 전통에 감춰 두셨다가사(49:1~5) 앗수르(소련)가 들어오면 마광한 살처럼 쓰셔서 심판하실 모략을 갖고 계신다(이사야 37:30~36, 스가랴 9:13, 스가랴 4:7~10 ).


말씀은 밝아졌으나 북방이 내려오지 않으므로 때가 더딘 것 같으나 하나님은 말씀하셨다.


스바냐 3:8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므로 내가 일어나 벌할 날까지 너희는 나를 기다리라 내가 뜻을 정하고 나의 분한과 모든 진노를 쏟으려고 나라들을 소집하며 열국을 모으리라 온 땅이 나의 질투의 불에 소멸되리라"


학개서 2:21 "너는 유다 총독 스룹바벨에게 고하여 이르라 내가 하늘과 땅을 진동시킬 것이요 22 열국의 보좌를 엎을 것이요 열방의 세력을 멸할 것이요 그 병거들과 그 탄 자를 엎드러뜨리리니 말과 그 탄 자가 각각 그 동무의 칼에 엎드러지리라 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스룹바벨)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4. 궤휼자의 행동으로 땅이 파괴 됨:16~20


『 16 땅 끝에서부터 노래하는 소리가 우리에게 들리기를 의로우신 자에게 영광을 돌리세 하도다 그러나 나는 이르기를 나는 쇠잔하였고 나는 쇠잔하였으니 내게 화가 있도다 궤휼자가 궤휼을 행하도다 궤휼자가 심히 궤휼을 행하도다 하였도다  17 땅의 거민아 두려움과 함정과 올무가 네게 임하였나니  18 두려운 소리를 인하여 도망하는 자는 함정에 빠지겠고 함정 속에서 올라오는 자는 올무에 걸리리니 이는 위에 있는 문이 열리고 땅의 기초가 진동함이라  19 땅이 깨어지고 깨어지며 땅이 갈라지고 땅이 흔들리고 흔들리며24:20 땅이 취한 자같이 비틀비틀하며 침망(寢網)같이 흔들리며 그 위의 죄악이 중하므로 떨어지고 다시 일지 못하리라 』


레닌의 기치를 들고 있으면서도 페레스트로이카(개혁)를 부르짖는 고르바초프

그는 개혁을 통해 이상적인 공산주의 현실적인 공산주의로 만들어 보려고 했다.


궤휼자의 본부는 소련인데 1917년 10월 17일 사회주의 혁명으로 소련이란 나라가 세워졌고, 스탈린 사망 후 1958년 3월에는 후르시초프가 궤휼정치로 서방 세계에 탈냉전 이데올로기를 들고 나왔는데 이에 만국이 속고 말았다. 이렇게 된 것은 성경대로 되는 것이니, 계시록 8장은 스탈린의 역사로, 계시록 9장은 후르시초프의 역사로 예언이 성취된다. 계시록 8:7~12절의 나팔 네 개는 민족을 죽이는 붉은 말의 타도정치요(1917~1957년까지), 계시록 9:1~12절의 다섯째 나팔은 세계 교회를 미혹해 보는 청황색 말의 궤휼정치이다(1958년 3월부터). 이는 성경 속에 예언된 북방의 정치적 행태이다. 종교는 차후 진술하기로 하고, 정치적으로만 볼 때 에덴동산 옛 뱀의 거짓말이 알파의 미혹이라면, 오메가의 미혹은 소련의 궤휼정치라 할 수 있다.


붉은 용으로부터 권세를 받고 바다에서 올라온 짐승(소련)은 땅에서 나온 짐승(거짓 선지)을 이용하여 전 세계를 『평화공존』이란 허울 좋은 간판으로 속이고 있다. 만일 그들이 진정으로 평화를 위한다면 핵무기를 만들지 않아야 할텐데 1958년부터 1980년까지 많은 핵무기를 제조했다. 공산주의의 근본을 ‘유물론’이니 ‘무신론’이니 하며 철학적, 사상적으로 논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그들은 다만 뱀의 후손들일 뿐이다. 북쪽에서부터 거짓의 미혹이 퍼져 나와 전 세계에 들어왔다. 교회에까지 들어와서 「세계교회협의회」「세계복음화운동」이니 하며 단체를 조직해 활동하고 있는데.., 이것은 이 땅의 정치권과 교권(교회)이 공산당의 궤휼을 몰라서 속고 있는 것이다. 이것을 깨닫지 못할 때는 아담과 하와같이 되고 만다.


다니엘 11:27절에 “이 두 왕이 마음에 서로 해하고자 하여 한 밥상에 앉았을 때에 거짓말을 할 것이라” 했다. 땅에서 외치는 평화는 다 인간의 소리다! 하나님께서 두 왕(두 사상)이 한 밥상에 앉아 거짓 협상을 할 것을 미리 알려주시지 않았는가! 선지서를 자세히 보면 빠진 것이 없이 다 기록되었다(이사야 34:16). 이제 계시록 9:1~12절같이 황충 떼 환난이 일어나면 하나님의 인(印) 맞지 못한 종들은 도망하다가 함정과 올무에 걸려 재앙을 피하지 못하고 대환난인 ‘후 3년 반’에 빠져서 육체는 짐승의 칼에 저주의 죽음을 당하고, 그 영혼은 1,000년간 옥에 가게 된다(베드로전서 3:18~).


5. 하나님께서 군대와 왕을 벌하심:21~22


『 21 그 날에 여호와께서 높은 데서 높은 군대를 벌하시며 땅에서 땅 왕들을 벌하시리니  22 그들이 죄수가 깊은 옥에 모임같이 모음을 입고 옥에 갇혔다가 여러 날 후에 형벌을 받을 것이라 』


짐승의 왕들이 ‘후 3년 반’ 동안 일하다가 아마겟돈 전쟁에서 백마 군대에게 멸망당한다(계시록 19:11~21)


6. 시온산 정부가 이루어짐:23


『 23 그 때에 달이 무색하고 해가 부끄러워하리니 이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시온산과 예루살렘에서 왕이 되시고 그 장로들 앞에서 영광을 나타내실 것임이니라 』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심은 예수 그리스도의 왕국을 세울 목적이시다(에베소서 1:4). 이사야 9장을 보면 갈릴리에서부터 빛을 발하여 왕국을 건설하신다는 예언이 기록되어 있다.


에덴이 다시 온다!


에덴이 다시 오면 순교자와 변화성도들과 종족들이 지상에서 1,000년간 선하신 주님 통치를 받게 된다(이사야 11:15, 65:17~25, 계시록 11:15).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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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오후 설교] 이사야 21장 : 환난에 빠질 자의 행동 2016/01/13 Wednesday Afternoo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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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이사야 21:1~17

제목:환난에 빠질 자의 행동


기독교 종말에는 환난이 있으므로 환난을 이기는 제단을 이사야 19:19절에 예언하신 대로 동방 땅 끝에 세워주셨으나 이 예언서를 가르쳐주어도 불신하는 자는 이사야 21장같이 될 자들이다. 은혜 시대 신앙의 정로를 보면


율법을 초월하고 십자가의 의(義)를 의지해야만 한다. 갈라디아서 2: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다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하나님을 향하여 살려함이 신앙의 정로이다. 믿음이 없을 때는 내 맘대로 고집하며 온갖 죄를 저질렀으나 믿음을 선물로 받고나서부터는 자기를 부인하고 하나님을 위해서만 살게 되는 것이 신앙이다.


내가 산 것이 아니라는 것을 믿어야 한다. 갈라디아서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으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항상 하나님의 은혜뿐이라는 것을 믿어야 한다. 행위로써가 아니고 은혜로써 구원을 얻었다는 사실을 믿어야 한다.


이 큰 은혜를 받고서도 환난에 빠질 자가 누구인가? 예언서는 말하고 있다!


1. 속이고 약탈하는 일:1~3


『 1 해변 광야에 관한 경고라 적병이 광야에서, 두려운 땅에서 남방 회리바람같이 몰려 왔도다 2 혹독한 묵시가 내게 보였도다 주께서 가라사대 속이는 자는 속이고 약탈하는 자는 약탈하도다 엘람이여 올라가고 매대여 에워싸라 그의 모든 탄식을 내가 그치게 하였노라 하시도다 』


해변 광야는 바벨론을 가리킴인데, 대제국 바벨론이 속이고 약탈하다가 엘람과 메대 나라에게 멸망당했다는 것이다. 인간 종말에도 혼잡된 바벨사상이 가정에나 교회에 들어오면 남의 것을 약탈하고 속이게 된다.


환난과 심판의 목적은 인종 가을에 알곡과 쭉정이를 갈라서 쭉정이는 불에 태워 소멸하고 알곡은 모아 새 시대에 들여보내기 위함이다. 오늘날 세계 교회는 믿어야 할 예언의 말씀은 무시하고 인본주의에 치우쳐 성경에 없는 평화만 주장하다가 북방에게 속아 사상전쟁에서 쓰러지고 육체까지 환난에 들어간다는 예언이다. 은혜 때는 스가랴 9:9∼12절같이 메시야의 사명으로 오신 예수님이 화평을 가르치며 겸손히 나귀새끼를 타셨으나, 심판 때에는 슥 9:13절같이 싸워야 산다(헬라 자식을 치라!)고 예언하셨으니... 말씀을 믿어야 살겠는가, 교권을 믿어야 살겠는가? 오늘날 세계 교회는 거의 대부분 W.C.C.에 가입되어 있든지, 가입교단은 아니더라도 싸워야 할 원수가 누군지도 모른 채 협상만 하고 있는 실정(로마 카톨릭)이니, 결국 환난에 빠지고 말 것이다.


『 3 이러므로 나의 요통이 심하여 임산한 여인의 고통같은 고통이 내게 임하였으므로 고통으로 인하여 듣지 못하며 놀라서 보지 못하도다 』


선지자는 바벨 교회가 망할 것을 보고 탄식하니 슬픈 울음에 요통이 심하다는 것이다. 계시록 9:1∼5절을 보면 황충 떼 환난에 하나님의 인(印) 맞지 아니한 자는 누구나 다 피해를 받게 되어 있다. 성령의 인(印)은 맞았으나 하나님의 인(印)은 알지 못한다면 육체가 환난을 이길 수 없다. 새 일의 교훈은 곧 하나님의 인(印)이다. 속이는 교회나 정치는 다 멸망하게 된다. 바벨 교회는 북방에게 망하고, 북방 바벨은 동방역사 앞에 망한다(이사야 41:1∼7, 45:1∼7).


2. 방심적인 태만:4~9


『 4 내 마음이 진동하며 두려움이 나를 놀래며 희망의 서광이 변하여 내게 떨림이 되도다 5 그들이 식탁을 베풀고 파숫군을 세우고 먹고 마시도다 너희 방백들아 일어나 방패에 기름을 바를지어다 6 주께서 내게 이르시되 가서 파숫군을 세우고 그 보는 것을 고하게 하되 7 마병대가 쌍쌍이 오는 것과 나귀 떼와 약대 떼를 보거든 자세히, 유심히 들으라 하셨더니 8 파숫군이 사자같이 부르짖기를 주여 내가 낮에 늘 망대에 섰었고 밤이 맞도록 파수하는 곳에 있었더니 9 마병대가 쌍쌍이 오나이다 그가 대답하여 가라사대 함락되었도다 함락되었도다 바벨론이여 그 신들의 조각한 형상이 다 부숴져 땅에 떨어졌도다 하시도다 』


우리의 영과 육체는 하나님의 형상이니 하나님과 동거동락(同居同樂)하는 데까지 이르게 하는 것이 기독교의 완전 구속의 역사이다. 하나님께서 완전한 구속을 위하여 완전한 독생자를 주셨고, 독생자는 그 피로 죄 사함을 주셨으며, 승천하셔서 피로 산 책을 받아 우리 마음에 완전히 새겨 주시면 이 땅의 죄악이 하루에 제함 받게 되어 땅 위의 인간이 영·육 간에 죄가 없는 완전한 인격을 이루게 되는 것이 기독교 구속 사업의 최종 지향점이다. 그런데 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고 바벨사상에 도취가 된다면 이미 방심적인 태만에 사로잡힌 자가 된 것이다. 교회에 와서 목사님의 가르치는 말이 성경에 있는 말인지 없는 말인지 알아보지도 않고, 목사님의 입만 쳐다보며 덮어놓고 따라가니 지도자 잘못으로 목자와 양 떼 모두가 환난에 빠진다.


이사야 9:16 “백성을 인도하는 자가 그들로 미혹케 하니 인도를 받는 자가 멸망을 당하는도다” 우리는 환난 때 되어질 예언을 자세히 읽고 듣고 지켜는 지혜로운 자가 되자! (이사야 8:20~22절을 참고하라).


3. 의뢰심만 가진 자:10~12


『 10 너 나의 타작한 것이여 나의 마당의 곡식이여 내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께 들은 대로 너희에게 고하였노라 11 두마에 관한 경고라 사람이 세일에서 나를 부르되 파숫군이여 밤이 어떻게 되었느뇨 파숫군이여 밤이 어떻게 되었느뇨 12 파숫군이 가로되 아침이 오나니 밤도 오리라 네가 물으려거든 물으라 너희는 돌아올지니라 』


주 재림 때 들림받을 자들은 예언서를 자세히 보며 양식을 삼아서 사망을 영원히 멸함받고 온전케 되는 변화체의 축복을 받아야 한다. 때도 모르고 정통(교파)만을 주장한다면 말세의 바리새 교인이 된다. 하나님께서 때를 따라 이루시는 역사의 한 페이지 동방역사를 알아야 환난을 면할 수 있다(이사야 24:1∼15).


4. 환난의 날이 정하여 있으므로 조심할 것:13~17


『 13 아라비아에 관한 경고라 드단 대상이여 너희가 아라비아 수풀에서 유숙하리라  14 데마 땅의 거민들아 물을 가져다가 목마른 자에게 주고 떡을 가지고 도피하는 자를 영접하라  15 그들이 칼날을 피하며 뺀 칼과 당긴 활과 전쟁의 어려움에서 도망하였음이니라  16 주께서 이같이 내게 이르시되 품군의 정한 기한 같이 일년 내에 게달의 영광이 다 쇠멸하리니  17 게달 자손 중 활 가진 용사의 남은 수가 적으리라 하시니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잠시 후 여호와의 환난의 날이 오면 경제권을 의지하는 대상들이 수풀에서 유숙하게 된다. 오늘날 교회에서도 ‘경제적으로 부유해진 것’을 부흥이라고 하니 이사야 5:8절같이 될 것이다. 오늘의 교회가 진리의 말씀으로 하나 되지 못하고, 협상하며 금잔(경제권)으로만 치우치니 계시록 17:4절로 떨어지고 있다. 노아의 때나, 롯의 때나, 인간 종말에나 환난에 빠질 자는 위의 것(성결)을 찾지 않는다. 땅의 것만이 다인 줄 알고 물거품 같은 재물을 축복으로 착각한다. 모든 선지자는 마지막 환난이 북방에서 올 것을 보았다. 1917년 10월 17일에 일어난 사회주의 혁명 단체는 전 세계를 심판할 하나님의 진노의 막대기이다. 현재 이 세상에는 환난이 우리의 문턱에 와 있음을 아는 자가 심히 적도다.


예레미야 52:13∼ “여호와의 전과 왕궁을 불사르고 예루살렘의 모든 집을 귀인의 집까지 불살랐으며...” 구약을 보니 말씀(예수)을 따르지 못하고 물질만 따라가던 자는 모두 비참하게 되었다. 이 시대도 말씀을 떠나 물질로 치우치면 구약 교회가 받은 심판을 똑같이 당할 것이니 정신을 차리자!


예레미야 5:30∼31 “이 땅에 기괴하고 놀라운 일이 있도다 선지자들은 거짓을 예언하며 제사장들은 자기 권력으로 다스리며 내 백성은 그것을 좋게 여기니 그 결국에는 너희가 어찌하려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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