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0505_요엘01장05절~


[금 오후 교] 요엘 01장05절~ : 성민이 재앙 중에 할 일 2017/05/05 Friday Afternoo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요엘 1장

제목:성민이 재앙 중에 할 일


말세 종은 깨어 울 것:5~7


『 5 무릇 취하는 자들아 너희는 깨어 울지어다 포도주를 마시는 자들아 너희는 곡할지어다 이는 단 포도주가 너희 입에서 끊어졌음이니 6 한 이족(異族)이 내 땅에 올라왔음이로다 그들은 강하고 무수하며 그 이는 사자의 이 같고 그 어금니는 암사자의 어금니 같도다 7 그들이 내 포도나무를 멸하며 내 무화과나무를 긁어 말갛게 벗겨서 버리니 그 모든 가지가 하얗게 되었도다 』


여기에 ‘한 이족’은 공산주의 북방 짐승이다. 정치적으로는 공산주의요, 종교적으로는 무신론이다. 유물론인 북방은 우리와는 사상과 이념이 전혀 다른 100% 거짓된 짐승의 사상이요, 공중권세 잡은 붉은 용의 감화를 받고 나온 용의 일꾼으로서 장차 멸망으로 들어갈 악마의 단체들이다(계시록 12:7∼17, 창세기 3:1∼15). 성경에서 찾아본 뱀의 후손들의 대사를 살펴보라! ☞ (클릭하시오)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왕국을 이루기 위해서 옛뱀, 마귀, 사단인 용을 창조하셨고, 사단과 싸워서 이긴 자의 숫자만 차면 사단을 무저갱 불못에 던져 넣고 1,000년간 다시는 미혹하지 못하도록 무저갱의 문을 잠그시니, 이 땅 위에는 사단의 해가 없는 완전한 성도의 나라가 세워지게 되는 것이다(계시록 19:19∼, 20:1∼6).


‘한 이족’의 활동은 먼저는 북방에 본부를 두고 세계의 삼분의 일을 점령하는 것으로서(계 8장), 이미 1917년 10월 17일부터 1950년 5월까지 아시아 전역을 점령하므로 예언을 이루었다.


이사야 14:12∼28절까지의 예언 곧 북극 집회에 좌정한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 땅에 떨어져서 무덤에까지 내려갔다가 무덤에서 또 쫓겨난다는 예언대로 스탈린은 악당의 두목으로서 무덤에서 쫓겨난 자이다. 역사이래로 죽은 왕을 또 죽인 일은 오직 이 때뿐이다. 그의 후계자는 흐루시초프로서 전임자 스탈린의 무덤을 파내고 정책을 완전히 바꾸었는데, 그것이 바로 공산주의 수정 정책인 평화공존이다. 1958년 3월부터 성경대로 검은 연기가 세계를 덮게 되니 영적으로 캄캄한 밤을 만나게 되었다. 따라서 육신의 눈은 밝으나 영적인 눈이 없는 종들이 계시록과 예언서를 깨닫지 못하여 크게 속고 있는 것이다(계시록 9:1∼2). ‘한 이족’인 소련의 정책은 포도나무, 무화과나무(교회를 상징)를 긁어 말갛게 벗겨서 죽이는 사명이다(요엘 1:7∼).


지금 세계 교회에는 영적으로 쑥물이 들어 와서 알게 모르게 영이 시들어가고 있다(계시록 9:1∼2, 예레미야 23:15∼17). 교회는 점점 세속화되어 가고 있으며 신신학, 또는 좌경화의 조류가 세균처럼 번져 나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른 결과로 폭력 신학이니 해방 신학이니 하는 마귀의 사상이 교회에 들어와 빛을 가장한 활동을 하고 있다. 멸망의 미운 물건(우상)들이 교회의 강단에서 활동한다는 것은 이러한 마귀 사상이 세계교회협의회 같은 단체를 통해 교회의 이름으로 강단에서 전파될 것을 예언한 것이다(다니엘 9:27∼, 마태복음 24:15). 이러한 쑥물이 들어와 단물처럼 전파되어지고, 이에 길들여지게 되면... 나중에 마귀가 위장하여 빛을 가장한 광명한 천사의 모습으로 나타나 본격적으로 활동하며, 데살로니가후서 2:3절처럼 "불법의 사람, 멸망의 아들"이 등장하여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게 될 때에도 이를 전혀 분별할 수 없게 되며, 계시록 9장의 검은연기, 황충떼, 다니엘 7:25~처럼 활동하게 될 작은 뿔, 다니엘 9:26~27절의 "끝까지 전쟁을 일으키며 황폐케 하는 자"의 활동이나 물밑 작업을 전혀 분별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칼에 죽는 것만이 재앙이 아니요, 영안이 가리워져 성경이 이루어지는 현실을 보고도 깨닫지 못하는 소경된 현실이 더 큰 재앙임을 깨달아야 한다.


마태복음 24:4∼ 예수께서 세상 끝에는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부탁하셨고 :21∼ "창세로부터 없던 큰 환난이 있을 것"이라고 예언하셨다. 그래서 다니엘서를 보라고 하시며 미운 물건에 대하여 강조하셨으니 이 시대의 미운 물건은 바로 적기독 국가인 소련이요, 그 앞에서 이용을 당하는 거짓 목자들이다. 이들의 숫자가 666이니 이 표를 이마와 손에 받으면 세세 불못에 간다(계시록 14:9). 이마는 사상(인격)이요, 손은 행위(행실)이다.


말세 종은 굵은 베로 동이고 울 것:8~13


『 8 너희는 애곡하기를 처녀가 어렸을 때에 약혼한 남편을 인하여 굵은 베로 동이고 애곡함같이 할지어다 9 소제와 전제가 여호와의 전에 끊어졌고 여호와께 수종드는 제사장은 슬퍼하도다 10 밭이 황무하고 토지가 처량하니 곡식이 진하여 새 포도주가 말랐고 기름이 다하였도다 11 농부들아 너희는 부끄러워할지어다 포도원을 다스리는 자들아 곡할지어다 이는 밀과 보리의 연고라 밭의 소산이 다 없어졌음이로다 12 포도나무가 시들었고 무화과나무가 말랐으며 석류나무와 대추나무와 사과나무와 및 밭의 모든 나무가 다 시들었으니 이러므로 인간의 희락이 말랐도다 13 제사장들아 너희는 굵은 베로 동이고 슬피 울지어다 단에 수송드는 자들아 너희는 곡할지어다 내 하나님께 수종드는 자들아 너희는 와서 굵은 베를 입고 밤이 맞도록 누울지어다 이는 소제와 전제를 너희 하나님의 전에 드리지 못함이라 』


북방 공산주의는 교회를 전멸시켰고, 부자를 없애버렸고, 하나님을 없다 하며 자기 세력을 신으로 삼는 자로서 하나님의 진노의 막대기이다(이사야 10:5∼, 다니엘 11:38).


요한복음 15:1∼ “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우리는 포도나무의 가지라고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이미 공산주의 국가에서는 참된 예배가 끊어졌으며 제사장은 죽임을 당하였다. 이 미혹이 1958년 3월부터 자유 세계에 들어왔으니 믿는 자여! 정신을 차리고 예언의 등불을 높이 들자! 오직 예언의 등불로서만 오메가의 미혹을 이길 수 있다(마태복음 25:1∼10, 베도로후서 1:19). 알파의 미혹이 창세기 3:1장의 옛 뱀으로 들어와서 아담이 죽었다면, 이제는 종말의 오메가 미혹도 성경대로 ‘한 이족’ 소련을 통해서 들어온 것이니, 이 소련 공산당의 활동이 곧 붉은 용의 활동이다. 우리는 이 시대에 소경 귀머거리 종(=W.C.C.)을 따라가지 말고 예언서 말씀을 배워서 마지막 미혹을 받지 않도록 목숨을 걸고 싸우자!


아모스 8:11∼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 온다고 예언하신 대로 이미 영적 기갈이 이 지구촌에 찾아 왔다(계시록 9:1∼5).


영적 이스라엘에게는 영적 말씀의 기갈이 왔고, 이방인들에게는 육적 기갈이 왔으니 아프리카 같은 지역은 10년 이상 비가 오지 않아 기아 상태의 인구가 수 백만에 달한다. 지구촌 곳곳에 기근, 지진, 온역(Murrain)이 있으니 주님의 재림이 가까이 왔다는 것을 성경을 통하여 깨달을 수 있다(마태복음 24:7∼12). 성경을 자세히 배워 노아와 같이 영, 육 간에 축복을 받자!


말세 종은 합심하여 부르짖을 것:14~20


『 14 너희는 금식일을 정하고 성회를 선포하여 장로들과 이 땅 모든 거민을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전으로 몰수히 모으고 여호와께 부르짖을지어다 15 오호라 그 날이여 여호와의 날이 가까왔나니 곧 멸망같이 전능자에게로서 이르리로다 16 식물이 우리 목전에 끊어지지 아니하였느냐 기쁨과 즐거움이 우리 하나님의 전에 끊어지지 아니하였느냐 17 씨가 흙덩이 아래서 썩어졌고 창고가 비었고 곳간이 무너졌으니 이는 곡식이 시들었음이로다 18 생축이 탄식하고 소 떼가 민망해하니 이는 꼴이 없음이라 양 떼도 피곤하도다 19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오니 불이 거친 들의 풀을 살랐고 불꽃이 밭의 모든 나무를 살랐음이니이다 20 들짐승도 주를 향하여 헐떡거리오니 시내가 다 말랐고 들의 풀이 불에 탔음이니이다 』


우리 교회가 살 길은 부르짖어서 예수님께로부터 철장권세를 받는 길뿐이다. 20세기의 과학적인 핵무기의 위협을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피할 길이 없다는 것이다. 이사야 33:7∼12절에 공기가 불이 되는 날 인간이 횟돌같이 타 죽는다고 하셨다. 강대국들이 가지고 있는 핵무기는 지구를 수십 번이라도 태울 수 있다. 그러나 다니엘 세 친구가 풀무불 속에서도 살아나왔으니 하나님께서 같이 하실 때에는 머리털 하나도 상하지 않는다는 교훈이다! 이 역사는 종말에 될 일을 미리 보여주심이다(이사야 43:1~7, 46:10~, 다니엘 3장). ☞ 새일성가 26장 4절


기독교의 정통 신앙은 성경대로 될 것을 믿는 것뿐이다. 그러니 성경에 예언하신 대로 이루어달라고 기도하는 자라야 사명자이다. 사명자는 시대 시대마다 있으니 은혜시대 사도의 사명은 예언대로 이루어진 십자가와 부활과 성령강림을 증거하는 것이요, 종말의 환난기의 선지자 사명은 이 후에 마땅히 될 일을 예언서대로 다시 예언하는 사명이다. 베드로는 요엘서 중에 2:28∼을 증거했으나, 이제 우리는 1, 2, 3장 전체를 증거해야 할 때가 왔다. 2장의 제목은 『환난기의 주의 역사』이다.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0505_D_스가랴02장


[금 새벽 교] 스가랴 02장 : 시온이 노래하고 기뻐할 일 2017/05/05 Friday Dawn


2015년 11월 2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 : 스가랴 02장

제목 : 시온이 노래하고 기뻐할 일


시온이란 말은 “요새” 또는 “성채”(성과 진터)란 뜻이다. 시온은 원래 기드론-드로메온 두 골짜기 사이에 솟은 절벽으로 된 남쪽 봉우리였다. 다음에는 예루살렘 동쪽 등성이 전부를 시온이라 불렀으며, 그 후에는 예루살렘 전부를 가리켰다. 시온은 하나님의 성, 큰 왕의 성(시편 46:4 : 48:2), 거룩한 산(시편 2:6, 요엘 2:1, 스가랴 8:3), 하나님의 거하시는 택한 장소(시편 9:11), 구원과 인도의 장소(시편 20:2, 69:35), 찬송과 경배의 장소(시편 9:14, 65:1)이다.


은혜시대에 와서는 십자가를 믿는 자가 곧 신령한 이면적 시온이다. 구약 시대에도 시온이 크게 두 번 기뻐하였으니‥


출애굽 때 기뻐했다. : 출애굽기 15:1~20 미리암과 여인들이 소고를 잡고 춤을 췄다.


출바벨론 때 기뻐했다 : 예레미야 31:7~ “너희는 야곱을 위하여 기뻐 노래하며 만국의 머리된 자를 위하여 외쳐 전파하며 찬양하며‥ 보라 내가 북편 땅에서 인도하며 땅 끝에서 모으리니 소경과 절뚝발이가 큰 무리를 이루어 이 곳(시온)으로 돌아오되‥” 함과 같이 두 번 기뻐하였다. 종말에도 크게 두 번 기뻐하게 된다는 예언이 이루어지고 있다.


1. 나귀 새끼 타시고 예루살렘에 들어가실 때 - 스가랴 9: 9~12


『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공의로우며 구원을 베풀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 새끼니라 내가 에브라임의 병거와 예루살렘의 말을 끊겠고 전쟁하는 활도 끊으리니 그가 이방 사람에게 화평을 전할 것이요 그의 정권은 바다에서 바다까지 이르고 유브라데 강에서 땅 끝까지 이르리라 또 너로 말할진대 네 언약의 피를 인하여 내가 너의 갇힌 자들을 물 없는 구덩이에서 놓았나니 소망을 품은 갇혔던 자들아 너희는 보장으로 돌아올지니라 내가 오늘날도 이르노라 내가 배나 네게 갚을 것이라 』


스가랴 선지자의 예언대로 520년 후 예수께서 마태복음 21장 기록같이 나귀 새끼를 타시니 “제자들이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으매 예수께서 그 위에 타시니 무리의 대부분은 그 겉옷을 길에 펴며 다른 이는 나무가지를 베어 길에 펴고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무리가 소리질러 가로되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호산나란 뜻은 “구원하소서”란 뜻인데 무리들의 소란 때문에 성전에서 “대제사장과 바리새인들이 분하여 예수께 말하되 저희의 하는 말을 듣느뇨 예수께서 가라사대 그렇다 어린 아기와 젖먹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찬미를 온전케 하셨나이다 함을 너희가 읽어 본 일이 없느냐 하시고‥” 그들을 떠나셨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예언대로 오셔서 예언대로 나귀 새끼를 타시고서 입성하셨는데 소위 성경을 가르친다는 선생들은 예수를 반대했으니 이유인즉 이 시대가 흑암의 시대였기 때문이다.


세계적인 이스라엘의 구세주가 나귀를 타시고 왕으로 들어가시는데 마땅히 영접해야 할 종교 지도자들이 영접은 커녕 반대했으니 단단히 취한 것이다. 예수님은 유월절 양으로 십자가에 못박히러 가시는 중인데 예수님을 영접한 자들은 어린 아이들이었다. 성경을 손에 들고서도 성경을 깨닫지 못해서 예수님을 죽이는 일의 앞잡이가 된 바리새인들이 어찌 화를 면하겠는가? (마태복음 21:1~17). 사도행전 13:27 “예루살렘에 사는 자들과 저희 관원들이 예수와 및 안식일마다 외우는 바 선지자들의 말을 알지 못하므로 예수를 정죄하여 선지자들의 말을 응하게 하였도다 죽일 죄를 하나도 찾지 못하였으나 빌라도에게 죽여 달라 하였으니 성경에 저를 가리켜 기록한 말씀을 다 응하게 한 것이라” 초림 예수님을 따르던 시온은 가난한 자들과 고아, 과부, 병자들이었다.


유명한 자들과 지식인과 부자들은 예수님을 영접 지 않았다. 소위 정통이란 유대 교회가 예수님을 버리고 말았으니 그러고도 정통인가? 예수님을 버리는 정통은 망하는 정통이니 생명이 있는 나사렛 이단보다 못하다. 1900년 전에 나귀 타고 가신 예수님을 따를 때 기뻐하고 노래 부른 시온은 얼마나 행복한 자들인가?


세상에서 버림받고 또한 교회(유대 교회)에서까지 버림을 당했지만 예수님께 인정받았으니 얼마나 큰 행복인가? 예수님도 유대 교회에서, 세상에서, 그리고 하나님에게까지 버림을 당하셨다. 그래서 초림의 예수님은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시다(마태복음 21:42). 그러나 이 때 다시 오실 재림 예수님은 모통이의 머릿돌 예수가 되셨으니 이 돌 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어지겠고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가루가 된다고 하셨다(마태복음 21:43~).


나귀 타실 때의 기쁨이 온 세계에 전파되고 한국에 온 지가 116년이 됐다(2000년 현재). 이제 두번 째 기뻐할 일은 스가랴 2장의 예언인데 첫번 째와는 다른 때이다.


2. 불성곽 보호를 받으므로 시온이 기뻐할 때 -  스가랴 2:1~13


하나님께서 불성곽과 영광이 되므로 : 1~5


예루살렘을 척량할 때부터 불성곽으로 보호한다는 예언이다. 척량하기 전에는 성곽 없는 촌락과 같았으나 여호와께서 척량하실 때부터는 원수의 피해가 없도록 육체까지 완전히 보호한다는 것이다. 불 성곽 보호는 세계 이스라엘이 받되 알곡만 받는데 동방 유다에서부터 시작한다는 것이다(이사야 24:1~5, 13~16, 41:1~. 59:18).


나귀 타실 때는 유월절과 오순절 축복을 주실 때이나 세계가 황충떼 환란을 당할 때는 누구든지 육체의 보호를 받아야 하는 시기인데 이 때 지키는 절기는 기독교 마지막 절기인 초막절이다(스가랴 14:16~).


유월절에 올라가서 예수의 살과 피를 먹어 죽었던 영혼이 구원을 얻고, 오순절에 가서 다른 보혜사 성령님을 만나서 진리를 배우고, 마지막 초막절에 와서는 불 성곽으로 육체의 보호를 받아 천년안식 새 시대에 들어가게 되는 것이 하나님의 3대 절기 시나리오이다.


3대 절기는 하나님의 3대 축복이요, 3대 역사이다. 이 구원의 큰 뼈대를 하나님께서는 모세의 입을 통해 미리 예언해 두셨다. 출애굽기 23:14~과 레위기  23장에 “너희는 매년 3차 절기를 지키라”고 명령하셨다. 종말의 참 형상을 구약 이스라엘을 통해 미리 보여주신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어린 양 그리스도가 오셔서 자신을 단 번에 제물로 바치시기 전에 1500년 간 양을 잡아바치며 제사를 드린 것과 같다.


유월절은 1월 14일이요(출애굽기 12장), 오순절은 안식 후 첫날부터 계수하여 50일째요, 초막절은 7월 15일인데, 언제부터 초막절을 위한 준비가 시작되었는가? ☞스가랴 1:12~ 유다를 노한지가 70년이 되었나이다 했으니 70년의 시작이 언제부터인지를 알면 된다. 한국은 제 2의 이스라엘, 제사장 국가의 사명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가 들어온 지 겨우 116년 남짓의 역사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1세기를 되돌아 볼 때 크나 큰 시련들이 있었던 것이다.


한국에 복음의 불길이 평양에서부터 번질 때에 일본의 세력이 1905년 11월 17일 을사보호조약으로 치고 들어와 1910년에 합방을 시킨 후 36년간 식민지 지배를 했다.


1945. 8. 15일에 해방을 받았으나 진리가 없는 해방인 고로 1950. 6. 25 사변이 일어나 1953년에 휴전이 되었다.


영적 유다인 동방의 해방이 곧 전 세계의 영적이스라엘의 해방인 고로 예언대로 70년을 마치는 해방을 계산해 보면 1905년+70년=1975년이다. 따라서 슥1:16~ 예루살렘 위에 먹줄이 치어 지는 때가 바로 1975년부터인 것이다. 이 때에 학개서 2장 같이 다리오 왕 2년(유신정부 2년인 1974년) 9월 24일에 촛대 교회가 세워졌으며 애굽 땅 중앙 제단 사명으로서의 척량이 시작되었다.


눈동자 같이 여기시므로 시온이 기뻐한다 : 6~9


보호를 받게 되는 데는 북방 땅에서 도망하고 바벨론에서 피하여야만 보호를 받게 된다. 만일 협상주의로 미혹을 받으면 보호를 받을 수가 없다. 쭉정이는 보호를 받을 수 없고 알곡만 보호를 받게 된다.


하나님이 임하여 동거(同居)하심으로 기뻐한다 : 10~11


“여호와의 말씀에 시온의 딸아 노래하고 기뻐하라 이는 내가 임하여 네 가운데 거할 것임이니라. 그 날에 많은 나라가 여호와께 속하여 내 백성이 될 것이요, 나는 네 가운데 거하리라‥.” 하나님의 임하심은 곧 일곱 영(靈)의 성령께서 남, 녀 종들에게 권세 역사로 임하여 기록된 말씀이 전체적으로 성취되는 강권 역사이다 (이사야 11:1~2, 요엘 2:29~32).


하나님이 자기 소유를 삼으심으로 기뻐한다: 12~13


여호와께서 장차 유다를 취하여 거룩한 땅에서 자기 소유를 삼으신다 하셨고 다시 예루살렘을 택하신다고 하셨다(로마서 11:5~25). 이 예언을 깨닫지 못하고 그 비밀을 모르던 유대 교회는 자기 외에는 택민이 없는 줄 착각하게 되어 은혜로 오신 메시야를 반대하고 은혜를 받지 못했듯이 종말에도 환란 날에 다시 예루살렘을 택하게 되니 은혜 교회가 이 비밀을 몰라서 새 일을 이단시한다.


또 계시록 17:14-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가 이기리로다” 하셨는데 새 일의 교훈으로 빼내었으나 순이 되려면 학개서 2:23- 스룹바벨의 인을 가져야 되는 것이다.


학개서로 다시 세운 애굽땅 중앙 제단이 바로 5대 강국 때 세운 순의 제단이다. 모든 선지서가 이루어지는 종말에 학개서, 스가랴서로 새 출발하여 말씀의 촛대 교회를 세워서 하나님의 인 맞는 종들을 모아 144,000명의 단체를 이루게 되는데 바로 하나님의 마지막 소유들이다. 율법 때의 택민도 귀했고, 또 은혜 때의 택민도 귀했으며, 종말 환란 때의 택민은 더 더욱 귀하다.


택민이라도 시대를 따르지 않으면 화가 오게 되니 기독교 종말에 영육 구원을 받을 택민들이여! 불성곽으로 보호받아 새 시대에 들어가 하나님께 할렐루야 영광 돌리자!


어린 양 예수님은 아버지의 말씀으로 우리를 이끌고 시온산으로 가시니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 가는 자가 되면 땅에서 구속받은 144,000명이 된다(계시록 14:1~5). 이미 육체가 썩은 자는 해당이 안 되고 1260일 증거를 마치는 종들만 해당된다. 예표 시대와 순의 시대를 알아야 된다 (스가랴 3:8-9, 6:12-).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0504_D_스가랴01장


[목 새벽 교] 스가랴 01장 : 말세 사명자의 전도 2017/05/04 Thursday Dawn


2015년 11월 1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 : 스가랴 01장

제목 : 말세 사명자의 전도


사명자란 하나님 집 일을 맡아 충성하는 일꾼이다.


요한복음 15: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고 하셨으니 선택의 목적은 열매를 맺게 하는 것이다. 마태복음 3:8~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10~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어 불에 던지우리라” 고 마지막 선지자 세례 요한은 외쳤다.  


시대마다 각각 사명이 다르니 사명자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해야 할 것이다. 본문의 말씀(예언)은 말세에 순의 종들이 걸어가야 할 예언의 말씀이다.


1. 옛적 선지자의 말을 무시 말고 돌아오라 : 1~6


『 1 다리오 왕 이 년 팔 월에 여호와의 말씀이 잇도의 손자 베레갸의 아들 선지자 스가랴에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2 나 여호와가 무리의 열조에게 심히 진노하였느니라 3 그러므로 너는 무리에게 고하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처럼 이르시되 너희는 내게로 돌아오라 나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나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4 너희 열조를 본받지 말라 옛적 선지자들이 그들에게 외쳐 가로되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악한 길, 악한 행실을 떠나서 돌아오라 하셨다 하나 그들이 듣지 않고 내게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였느니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5 너희 열조가 어디 있느냐 선지자들이 영원히 살겠느냐 6 내가 종 선지자들에게 명한 내 말과 내 전례들이 어찌 네 열조에게 임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므로 그들이 돌쳐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 길대로, 우리 행위대로 우리에게 행하시려고 뜻하신 것을 우리에게 행하셨도다 하였다 하셨느니라 하라 』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완전한 율법을 공포하신 것은 잃어버린 에덴 동산을 찾기 위함이다. 타락한 인간이 완전한 율법을 지킬 수 없는 것을 아시고 율법을 완성하시기 위하여 모든 선지자에게 율법을 이룰 방법을 말씀하신 것이 예언서이다. 따라서 모든 예언이 이루어지면 곧 율법이 완성되는 것이다.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외치신 말씀이 “내가 온 것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라고 마태복음 5:17~18절에 말씀하셨다. 이 땅에 빛으로 오신 예수님은 예언서대로 오셨는데도 예언서를 가르친다는 율법 교회가 예수를 정죄하고 말았다.


사도행전 13:27~ “예루살렘에 사는 자들과 저희 관원들이 예수와 및 안식일마다 외우는바 선지자들의 말을 알지 못하므로 예수를 정죄하여 선지자들의 말을 응하게 하였도다 죽일 죄를 하나도 찾지 못하였으나 빌라도에게 죽여 달라 하였으니 성경에 저를 가리켜 기록한 말씀을 다 응하게 한 것이라 예언대로 정한 때에 성취가 되었으니 인간이 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서 율법을 완성하시려고 예언을 이루신 것인데 예언을 무시한 유대 교회는 저주를 받고 말았다. 이와 같이 종말에도 선지자의 예언이 이루어지는데 선지서를 손에 들고 가르친다는 은혜시대 교회가 선지서를 몰라서 하나님의 새 일을 이단시하고 있으니, 새 언약을 이단시하던 유대 교회와 다를 바가 없다(새 일 - 이사야 42:9~, 43:19~, 48:6~ / 새 언약 - 예레미야 31:31~).


유대 교회가 새 언약의 예언을 무시하다가 멸망을 받았다면 은혜시대 교회 역시 새 일을 무시했을 때에는 육체가 살 길이 없다는 것이다(누가복음 22:20~).


새 언약도 새 일도 모두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이다. 은혜시대 사명자들은 새 언약의 피로써 교회를 건축하는 사명만을 맡았다.


세계적인 독생자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피로 사신 교회의 시작이자 마침이신데, 당시 유대 교회는 자신들의 지식으로 판단하여 예수를 율법과 맞지 않는다고 반대했으니 어찌 예수님의 은혜를 받을 수 있었겠는가? (사도행전 20:28).


이와 같이 인간 종말에는 촛대 교회를 건축하는 말세 종의 사명이 있는 것인데, 이 새 일의 역사를 은혜교회 사명자들이 자신들이 알고 있는 지식으로 판단했을 때에는 2000년 전의 교만이 반복되는 것이다.


촛대 교회 건축! 이것이 바로 학개서와 스가랴서 예언의 존재 목적이다.


학개 스가랴서에서 미성취된 것은 초막절(촛대 교회)에 대한 예언인데 이 말씀을 모르면 은혜시대 종이라도 하나님의 종말의 역사를 반대하게 될 것이며 또한 전무후무한 환난에서 육체가 보호를 받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스가랴 1:1~6절까지의 말씀에서 "선지자의 말을 무시 말고 돌아오라"고 예언한 것이다. 우리는 종말 세대에 살고 있으니 본문 말씀으로 돌아와서 영육간에 축복을 받자!


폐일언하고, 천하 모든 사람은 집을 짓는 자인데 우리는 불길이 밀려와도 타지 않는 예언의 말씀으로 완전한 집을 지어야만 천만 사람이 쓰러질 때 보호받을 수 있다. "인자의 때는 노아의 때와 같다" 하셨는데, 노아의 구원은 방주에 있듯이 종말의 육체의 구원은 예언의 말씀에 있는 것이다 (계시록 22:18~19, 마태복음 24:37)


아모스 3:7~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 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하셨다. 계시록 10:7절에서도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하셨으니 말세의 종들은 선지서를 자세히 읽고 듣고 지켜 서 짐승의 표(사상) 666을 받지 않아야 보호를 받게 된다. 그렇다면 우리를 살리는 선지서를 가르치기 위해서는 촛대 교회를 세워야 하는데 학개, 스가랴서가 바로 촛대 교회의 시작을 알리는 선지서라는 것이다. 누구든지 이 예언을 읽고 듣고 돌아와야만 한 단체인 초막절 단체가 되고 육체의 구원을 받게 된다.  


구약 종말에 유대인들이 바벨론에서 돌아와서 성전을 건축 하다가 동족의 방해로 공사가 16년이나 중단되었다. 그러나 스가랴 선지의 예언을 순종할 때에 스룹바벨 성전은 완공되었던 것이다.


이처럼 종말의 동방역사도 1958년에 계시록 해석을 받은 후 동족의 방해로 16년(1974년까지)간 중단 되었으나, 1974년에 스가랴서를 깨닫고서 1974. 9. 24일에 촛대 교회의 지대를 놓은 후 하나님께서 지속적으로 예언서 말씀을 햇빛같이 밝혀 주셨으니.. 누구든지 애굽 땅 중앙제단에 와서 접붙으면 축복을 받게 된다.


은혜시대에는 유대인이 정죄한 나사렛 이단 예수님께 접 붙어야 영혼 구원을 얻고, 베드로, 바울 단체에 접 붙어야 성령 역사를 받을 수가 있었다. 마귀는 진리를 대적함이 자기의 사명이다. 그러나 만일 마귀에게 속아 예수님이나 베드로나 바울을 무시하여 반대했을 때엔 구원을 얻지 못했다.


이제 스가랴 1장 예언대로 1974년 8월에 본문을 깨닫고 돌아온 종들이 있으므로 앞으로 북방환난에서 민족과 세계를 살릴 육체 구원의 소망이 있다.


스가랴 4:7~ 스룹바벨이 머릿돌을 내어놓으면 태산이 평지가 된다는 예언이다. 공산당이 아무리 태산 같아도 말씀의 권세 앞에서는 망한다는 예언이다. 다윗이 물맷돌로 불레셋 대장 골리앗을 죽인 것은 말세 동방역사의 거울이다. 언제나 말씀과 함께 해야 승리를 하게 된다.


예루살렘이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않을 때 북방 바벨론에게 70년 간 포로가 되었으나 귀국할 때 다니엘서의 말씀 역사와 스가랴의 말씀을 스룹바벨이 청종하므로 승리를 했다.


스가랴 당시에 성전을 건축하는 자들은 이 예언을 순종했고 성전 건축과 상관이 없는 자는 스가랴 선지와도 상관이 없었다. 이와 같이 종말에도 주 재림을 영접할 자는 예언서를 청종할 것이요 영접 못할 자는 청종치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스가랴 8:9 “성전 지대를 쌓던 날에 일어난 선지자들의 입의 말을 오늘 이 때에 듣는 너희는 손을 견고히 하라 하셨다.


기독교의 3대 절기 중에 마지막 절기인 이 초막절기에는 선지서를 햇빛같이 밝히는 종들만 들림을 받게 된다. 9·24 제단은 두 개가 있는데 1964년 9월 24일에 세워진 제단은 예표(이뢰자 목사님)의 제단이요(4대강국 때) 1974년 9월 24일에 학개서로 시작한 제단은 5대 강국 때(이사야 19:18절~ 다섯 성읍) 시작한 순의 제단이다. 스가랴 6:12절에 "순"이란 사람이 자기 곳에서 돋아나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라 하셨다 (학개서 2:10~23).


2. 안정기를 잃지 말라 : 7~11


『 7 다리오 왕 이 년 십일 월 곧 스밧 월 이십사 일에 잇도의 손자 베레갸의 아들 선지자 스가랴에게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이르시니라 8 내가 밤에 보니 사람이 홍마를 타고 골짜기 속 화석류나무 사이에 섰고 그 뒤에는 홍마와 자마와 백마가 있기로 9 내가 가로되 내 주여 이들이 무엇이니이까 내게 말하는 천사가 내게 이르되 이들이 무엇인지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매 10 화석류나무 사이에 선 자가 대답하여 가로되 이는 여호와께서 땅에 두루 다니라고 보내신 자들이니라 11 그들이 화석류나무 사이에 선 여호와의 사자에게 고하되 우리가 땅에 두루 다녀보니 온 땅이 평안하여 정온하더이다 』


여호와의 책은 순서와 절차를 따라 성취가 되는데, 예언서가 다 이루어지는데는 실로 여러 가지 일들이 일어나는 것이다. 그렇다면 종말의 안정기는 언제부터인가? 이것을 예언한 말씀이 바로 중요한 본 장의 본 절이다.


7절 본몬 말씀대로 다리오 왕 2년 11월 24일부터(1974.11.24) 세계는 법적으로 안정기에 접어들었다. 이유는 검은 말(자본주의 경제권)이 북방 붉은 말(공산주의)에게로 들어간다는 예언이 성취됨으로써 멸망의 자식들에게는 잠시 평안하게 된 시대이다(데살로니가전서 5:1~).


스가랴 6:6~ “흑마는 북편 땅으로 나가매 백마가 그 뒤를 따르고 어룽진 말은 남편 땅으로 나가고 건장한 말은 나가서 땅에 두루 다니고자  하니 그가 이르되 너희는 여기서 나가서 땅에 두루 다니라 하매 곧 땅에 두루 다니더라 그가 네게 외쳐 일러 가로되 북방으로 나간 자들이 북방에서 내 마음을 시원케 하였느니라 하더라”


이 예언대로 검은 말의 대표 미국 대통령 포드씨가 1974. 11. 24일에 방소하므로 스가랴 1:7~이 정한 연대에 성취가 되었다. 이러한 협상의 무드는 1989년에 미·소 세계 두 정상이 탈냉전·전쟁종식을 선언하므로 열매를 맺는 듯 보였으니 거짓말일 뿐이다. (☞ 미소관계)


즉 붉은 말은 1958. 3월에 평화공존 이라는 청황색 정책을 들고 나오니(소련 수상 후르시초프의 궤휼정치) 돈 많은 검은 말(자본주의)은 말씀이 없기에 공산당 궤휼에 속아서 협상을 하고 말았다. 다니엘 11:27 “이 두 왕이 마음에 서로 해하고자 하여 한 밥상에 앉았을 때에 거짓말을 할 것이라...” 이 예언이 정한 때에 성취가 되었다.


그러나 백마는 하나님의 심판할 예언서의 말씀이 있으니 오히려 이 말씀 권세로 북방을 때려부수고 철의 장막의 양떼를 살리게 된다. 안정기가 하나님의 종들에게는 연단을 받는 시련시기이나, 멸망할 인간들은 시대를 분별 못해 이 멸망의 시기를 평화의 시기인 줄 착각하면서 온갖 죄를 지으니 마치 소돔과 고모라의 때와 방불하게 됐다.


사실 안정기는 사상으로 싸워야 할 때다. 사상 전쟁에서 이긴 자들만이 무력전에서도 이기게 되며 사상전에서 쓰러진 자는 무력전에서도 육체의 멸망을 당하게 된다. (☞ 사상전쟁과 4대병마).


그러니 기독교는 정신을 차릴 때이다. 1958년 3월에 계시록 9장같이 북방에서 검은 연기가 나와서 해와 공기를 어둡게 했고 이 미혹의 연기로 인하여 검은 말은 협상하게 되어 이미 영적으로 쓰러진 상태다(1974. 11. 24). 그렇다면 그 뒤의 역사는 백마(기독교 2차 승리) 역사뿐이다.


백마 2차 승리 역사를 위해서 학개서 2:10~23절의 예언이 이루어지고 있다. 1974. 9. 24제단은 비밀의 제단이며 세계를 살릴 순금 등대 제단이다. 안정기가 오기 2개월 전에 이미 지대를 놓았다.


이 제단은 초막절까지는 오직 한 제단으로서 압박받으며 부르짖다가, 유다 땅에 앗수르가 내려오면(이사야 8:7~8) 임마누엘 역사 “마헬살랄하스바스”로 승리하게 되니 이 때에 비로소 세계적 초막절이 이루어진다.


어둠을 물리치는 것은 빛이니 이 세상에서 하나님 말씀보다 더 밝은 빛은 없다. 본문의 말들은 계시록 6장과 같은 역사니 구약 때의 일이 아니요, 계시록 4:1~같이 "이 후에 마땅히 될 일"이다. 사명자는 안정기를 보고 돌아오게 된다. 순의 종들은 본문대로 확실하게 연대와 날짜를 증거해야 이 시대의 사명자이다. 사명자가 때를 모르면 자기도 죽고 남도 죽이니 거짓 선지가 되고 만다. 종말에는 학개서와 연합이 안 되면 그럴 듯은 하나 사이비 종교이고, 성전 안 마당인 것 같으나 밖 마당이 된다(계시록 11:1~12).


3. 하나님의 긍휼을 선포 : 12~16


『 12 여호와의 사자가 응하여 가로되 만군의 여호와여 여호와께서 언제까지 예루살렘과 유다 성읍들을 긍휼히 여기지 아니 하시려나이까 이를 노하신지 70년이 되었나이다 하매 13 여호와께서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선한 말씀 위로하는 말씀으로 대답하시더라 14 내게 말하는 천사가 내게 이르되 너는 외쳐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예루살렘을 위하며 시온을 위하여 크게 질투하며 15 안일한 열국을 심히 진노하나니 나는 조금만 노하였거늘 그들은 힘을 내어 고난을 더 하였음이라 16 그러므로 여호와가 이처럼 말하노라 내가 긍휼히 여기므로 예루살렘에 돌아왔은즉 내 집이 그 가운데 건축되리니 예루살렘 위에 먹줄이 치어지리라  나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


순의 종들은 해방의 연대를 선포하여야 한다.


본문에 말씀하시길 “내가 긍휼히 여기므로 예루살렘에 돌아왔은즉” 하셨는데 하나님께서 종말의 유다와 예루살렘을 언제부터 불쌍히 여기신단 말인가? ..... 언제부터인가?


본문에는 분명히 70년이라 했는데 이 시대의 어느 시점부터 70년이란 말인가? “유다를 노할 때”부터라 하셨으니 동방 유다인 한국이 일본에게 먹힘은 1905. 11. 17일 을사보호조약으로부터 시작이 되었으니 70년째 되는 해는 1974. 11. 17 ~ 1975. 11. 17까지이다. 1974. 11. 24일부터 안정기이니 "70년이 되었나이다" 함은 7일이 지나서이다.


정확한 진리로의 해방 년·월·일은 1975. 8. 15일부터이다.


16절~ "내 집이 건축되리니 먹줄이 치어지리라" 하심은 하나님의 회복의 역사인데 말씀 척량의 1260일이 시작된 것이다.  계시록 11:1~ 지팡이 같은 갈대로 성전 안에 있는 자들을 척랑하는 때다. 전 3년 기간은 선구자(“우리”라 하는 단체)가 나오는 것이요 이들의 역사가 육안으로 보일 때가 7월 15일 초막절 때요 그 후 5개월 때는 대중이 은총, 은총! 하며 나올 때이다(스가랴 4:7~).


구원은 여호와께서 주시는 것이니 언제나 여호와는 예언하시고 그대로 이루시어 구원해 주셨다.


① 노아에게 120년이 되면 홍수로 심판하겠다 하심 같이 창세기 6:3, 7장에 분명히 행하셨고, 예수께서도 마태복음 24:37~ 인자의 때는 노아의 때와 같다고 예언하셨다. 노아는 말씀대로 방주를 만들었으나 사람들의 눈에는 보이지 않았다. 5개월 홍수 때가 되어서야 보였다. 종말로 "전 3년 1개월" 말씀 방주가 지어졌으나 보통 사람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황충떼 5개월 환란 날에 전 세계가 보고 모여들게 된다.


② 아브라함에게 네 자손이 이방에 객이 되었다가 400년 만에 돌아오리라 하심 같이 모세 때에 약속대로 출애굽 시키셨다(창세기 15:14, 출애굽기 12:40~).


③ 예레미야에게 유다가 70년간 바벨론에  붙임이 되리라고 한 예레미야 25:11절 예언이 그대로 되었고 또 예언대로 해방을 시키셨다(다니엘 9:1~3, 에스라 1:1~). 말씀대로 따라온 단체가 스룹바벨 단체이다.


구약은 종말의 그림자 역사(히브리서 10:1, 이사야 46:10, 로마서 15:4, 고린도전서 10:11)이니 이제 인간 종말에 세계적인 영적 이스라엘의 완전한 회복이 어떻게 된다는 것을 자세히 예언한 것이 스가랴 1:12~ 70년 회복의 연대이다.


앞으로 누구든지, 순의 종이 되며 144,000명이 될 자는 이 70년의 연대로 통일되며 한 단체 역사가 된다.


사도행전 1:6~ “예수께 묻자와 가로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가라사대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 바 아니오..” 하신 것처럼 사도들은 회복에 관해서만큼은 알 바가 없다. 오직 이스라엘 회복은 스가랴 1:12절 말씀과 같이 유다와 예루살렘을 노한지 70년 만에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것을 말하는 것이 말세 선지자의 사명이다. 70년이 눈에 안 보인다면 선구자의 사명이 없는 자이다.


예표 종은 70년은 알지 못하고 14년 사명을 마치고 순이 나올 시기가 되니 1972월 8월 7일 별세하셨고, 70년을 선포할 순의 사명자가 성경대로 영적 유다 대한민국과 관련지어 성취되고 있는 연대의 비밀을 깨닫고 1975년 8년 15일부터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4. 풍부와 안위를 선포 : 17


『 다시 외쳐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성읍들이 넘치도록 다시 풍부할 것이라 여호와가 다시 시온을 안위하며 다시 예루살렘을 택하리라 하셨다 하라 』


사명 국가인 우리나라는 이미 이사야 37:30~ 예언같이 히스기야 14년인 1975년부터 앗수르(소련)가 멸망할 징조로 3년 풍년이 왔으며 이어서 계속 풍년이 온다고 하셨다. 7월 15일부터 초막절 역사로 세계 이스라엘이 동방으로 올 때 많은 재물과 예물을 가져올 것을 예언하심이다. 이사야 60장에도 영광의 새 나라 동방에 대한 예언이 자세히 기록되었다. 열방의 재물이 올 것이 예언되었다. (새일성가 75장).


세계 영적 이스라엘을 살리는 말씀이 동방에서 출발되어 인간의 힘으로 막을 수 없는 북방 공산당의 세력을 해 돋는 데서 나타난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으로 멸망을 시켰으니 알곡은 다 같이 동방으로 모여 온다.

그러므로 9.24 제단은 마지막 제단이요 촛대 교회요 순금 등대이다. 인간의 모든 난제를 이 제단의 사명으로 해결을 하게 된다. 성경은 진리니 성경대로 될 줄을 믿으시라! 학개,  스가랴를 격동이 올 때까지 읽고 들으시면 최고의 인격자가 된다. 그 이상 다른 말씀이 없다. 초막절로 끝을 맺고 새 시대를 이룬다는 것이 하나님의 오메가 역사이다. 한국은 앞으로 진리의 말씀으로 세계를 살리는 영적 지도국이 되며 이 역사가 동방의 빛의 역사이다.


이것이 모든 선지자들이 꿈꾸던 예언의 말씀이시다. 이사야 41:2~ “누가 동방에서 사람을 일으키며 의로 불러서 자기 발 앞에 이르게 하였느뇨 열국으로 그 앞에 굴복케 하며 그로 왕들을 치리 하게 하되 그들로 그의 칼에 티끌 같게 그의 활에 불리는 초개 같게 하매 그가 그들을 쫓아서 그 발로 가보지 못한 길을 안전히 지났나니 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하였느냐 나 여호와라” 창세기의 창조의 시작도 동방이요 끝을 맺는 역사도 동방이다. 하나님은 알파요 오메가시다.


5. 열국의 뿔이 떨어질 것을 말함 : 18~21


『 18 내가 눈을 들어 본즉 네 뿔이 보이기로 19 이에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묻되 이들이 무엇이니이까 내게 대답하되 이들은 유다와 이스라엘과 예루살렘을 헤친 뿔이니라 20 때에 여호와께서 공장 네 명을 내게 보이시기로 21 내가 가로되 그들이 무엇하러 왔나이까 하매 대답하여 가라사대 그 뿔들이 유다를 헤쳐서 사람으로 능히 머리를 들지 못하게 하매 이 공장들이 와서 그것들을 두렵게 하고 이전에 뿔들을 들어 유다 땅을 헤친 열국의 뿔을 떨어치려 하느니라 하시더라 』


"네 뿔"은 4대 강국이요, "네 공장"은 이들과 맞서 싸울 말세의 사명자들이다. '뿔'이란 세력의 역사를 말하고, '공장'이란 폐물을 개조하는 역사를 말함이니 이 땅을 말씀으로 회복시키는 사명자 곧 두 증인의 세력을 뜻한다. 아담의 범죄로 인간의 육체가 사망을 당했으나 종말에 '공장'의 역사가 있음으로 변화체가 일어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왕국을 이룬다.


4대 강국을 뜻하는 "네 뿔"의 등장은 계시록 7:1~ 네 천사가 땅의 사방의 바람집을 잡게 되는 예언과 같다. 세계 2차 대전 후에 유엔이 창설 될 때 1945년 10월 24일에는 다섯 나라가 상임이사국가로 선정이 되었다(미, 영 ,프, 소, 중). 그 후 1950년 5월에 자유 중국이 공산주의 혁명으로 대만 땅으로 쫓겨 났으므로 다섯 개 나라에서 네 개 나라로 되었다. 그러나 지금은 중공이 U.N에 1971년 10월에 가입하므로써 다시 다섯 개 나라로 되었다.


UN이라는 거대기구의 거물급 나라들이 이렇게 들락날락하는 것은 다 말씀을 이루기 위함인데, 이것은 이사야 19:18~19절의 예언을 이루실 하나님의 역사이다. 이뢰자 목사님이 1964년 9월 24일에 성산에서 예표의 제단을 건축할 때는 4대 강국이었으며 또 계시록 7장 "네 천사" 해석을 그렇게 받으셨다(이뢰자 - 계시록 7장 해석). 네 천사는 4대 강국이다.

그러나 순의 역사를 이루기 위해서 5대 강국이 되므로 이사야 19:18~ 예언이 성취되게 되며, 또 이사야 7~8장 같이 이미 70년 회복연대인 1975년도에 유다의 원수(아람=중공, 에브라임)이 앗수르(소련)에게 법적으로 망했으므로, 이를 믿으라는 징조로 이사야 7:14절의 '처녀잉태'를 주셨으며, 앗수르까지도 멸망할 징조로 (히스기야 14년인) 1975년부터 한국 땅에는 계속하여 풍년이 임하고 있다(이사야 37:30, 이사야 36:1~히스기야 14년).

그러니 중국이 상임이사국이었다가 1950년 대만으로 쫒겨가게 되어 상임위 권리를 박탈당하게 되니, 이뢰자 목사님이 계시록 해석을 받을 때(1958)는 비상임위가 되었다가(4대강국), 다시 1971년 재가입하게 되니 1974년 9월 24일(학 2:18)에 애굽 땅 중앙제단(이사야 19:18~ 다섯 성읍) 순의 제단이 지대를 놓을 때는 다시 상임위가 되어 있고(5대강국),  다시 1975년에는 이사야 7:8, 다니엘 7:20 예언대로 세계 강국은 5개국에서 4개국이 된 것이니, 현 중국은 3차전쟁이 일어날 시(時) 소련의 힘에 흡수된 채로 꼭두각시 노릇만을 할 것이므로 인류종말의 재앙을 불러올 3차대전은 계시록 7:1, 9:14~15절의 예언대로 4대강국의 판도 아래에서 이루어질 것이다.


저 큰 중국이 들락날락 하는 것이 오직 이사야 19:19~절의 제단을 증거하기 위함이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겠는가? 이 제단이 1975년이 라는 귀한 연대를 깨달음으로써 세계를 살릴 동방역사의 터가 완전하게 잡히게 된 것이다.


6. 결 론


“미국 대통령(자본주의 대표) 포드씨가 소련을 방문코자 한국을 경유한 방문 기념우표”는 세계는 하나님 작정대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다(이사야 10:).

스가랴 1:7~ 다리오 왕(유신) 2년 11월 24일에 스가랴가 묵시를 보니 홍마 자마 백마가 있었고, 6:6~ 흑마는 북편 땅으로 나가매 백마가 그 뒤를 따른다고 했다. 다리오 정권은 조서정치 정권으로서 동방역사 긴급조치 유신정권을 보여준 그림자이다. 따라서 다리오왕 2년은 유신 2년 = 1974년이다. 에스라 6:11절에 다리오 왕의 조서에 예루살렘 성전건축을 반대하면 "하나님이 저희를 멸하기를 원하노라" 했다. 이와 같이 1974년 1월부터 긴급조치를 선포한 것이 바로 유신 정부이다.


검은 말인 자본주의 정치는 협상주의로 북방 소련에 들어갔다. 성경대로 된 것이다. 돈만 알고, 사상은 없고, 전쟁은 싫어하는 자본주의로서는 북방을 막을 수 없고, 오직 백마역사 철장권세 머릿돌의 역사로 공산당을 심판할 예언이 예언서 전체의 맥이다(스가랴 4:7~).


동방 한국에 다리오 왕 2년인 1974년 9월 24일에 한 제단이 세워졌다(애굽 땅 중앙제단). 에스겔 30:21~26절에 애굽(남방=미국)왕의 팔이 꺾여서 칼을 잡을 힘이 없다고 했다. 이 말씀처럼 자본주의는 이미 끝이 났으며, 이러한 열강의 세력을 초월해서 오직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으로써 민족과 세계를 살리게 되는 것이 바로 인류의 마지막 끝을 바로 맺는 동방역사이니, 한국의 영권은 역사적인 한 폐이지를 장식하게 될 것이다.


다니엘 2:42 “그 발가락이 얼마는 철이요 얼마는 진흙인즉 그 나라가 얼마는 든든하고 얼마는 부숴질만할 것이며...” 이 말씀대로 사상이 없는 자본주의의 종말이 1974년 11월에 성경대로 온 것이다.


이사야 30:2 “그들이 바로의 세력 안에서 스스로 강하려 하며 애굽(=남방 자본주의)의 그늘에 피하려 하여 애굽으로 내려갔으되 나의 입에 묻지 아니하였으니 죄에 죄를 더하도다”


이사야 31:1 “도움을 구하러 애굽으로 내려가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그들은 말을 의뢰하며 병거의 많음과 마병의 심히 강함을 의지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를 앙모치 아니하며 여호와를 구하지 아니하거니와...”


에스겔 29:6~ “애굽은 본래 이스라엘 족속에게 갈대 지팡이라”    


이사야 41:2~ “누가 동방에서 사람을 일으키며 의로 불러서 자기 발 앞에 이르게 하였느뇨 열국으로 그 앞에 굴복케 하며 그로 왕들을 치리하게 하되 그들로 그의 칼에 티끌 같게 그의 활에 불리는 초개 같게 하매 그가 그들을 쫓아서 그 발로 가 보지 못한 길을 안전히 지났나니 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하였느냐 나 여호와라 태초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  




알파도 동방이요 오메가도 동방 역사이다.

아멘.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0503_요엘01장


[수 오후 교] 요엘 01장 : 성민이 재앙 중에 할 일 2017/05/03 Wednesday Afternoo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요엘 1장

제목:성민이 재앙 중에 할 일


1. 말세 종은 자기 자녀에게 고할 것:1~4


『 1 여호와께서 브두엘의 아들 요엘에게 이르신 말씀이라 2 늙은 자들아 너희는 이것을 들을지어다 땅의 모든 거민아 너희는 귀를 기울일지어다 너희의 날에나 너희 열조의 날에 이런 일이 있었느냐 3 너희는 이 일을 너희 자녀에게 고하고 너희 자녀는 자기 자녀에게 고하고 그 자녀는 후시대에 고할 것이니라 4 팟종이가 남긴 것을 메뚜기가 먹고 메뚜기가 남긴 것을 늣이 먹고 늣이 남긴 것을 황충이 먹었도다 』


이 말씀은 자고 이래로 없었던 전무후무한 큰 환난이 온다는 것인데(2:2∼), 이스라엘 백성은 누구나 이 예언을 듣고 결코 잊혀지지 않을 큰 환난이 일어날 것을 먼저 자기 자녀에게 고하라 하셨다. ‘팟종이’는 미국이요 ‘메뚜기’는 영국이요 ‘늣’은 불란서요 ‘황충이’는 소련이다. 남는 것이 없이 다 먹힌다는 것이니 전멸상태를 이름이다. 인력으로는 막을 수 없는 초강대국 북방세력은 기독교 종말에 알곡과 쭉정이를 갈라놓는 심판의 막대기가 되는 것이다(이사야 10:5∼12, 계시록 9:1∼12).


못된 종들은 예언서를 무시하다가 미혹시키려고 나온 북방 공산주의 궤휼에 속아서 결국 성경에도 없는 거짓 평화공존을 따라가게 되므로 양 떼를 죽음의 골짜기로 끌고 간다. 이사야 9:16∼ “백성을 인도하는 자가 그들로 미혹케 하니 인도를 받는 자가 멸망을 당하는도다” 스가랴 11:4∼17절에도 양을 사고 파는 못된 목자들에 대해 말씀하셨다.


계시록 17장에 비겁한 음녀들이 짐승을 타고 손에는 금잔(경제권)을 들고 이마에는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고 써 붙이고 있는데, 이들이 바로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는 단체 곧 세계교회협의회(W.C.C.)이다.


그러므로 요엘서를 깨닫고 마귀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환난에 빠지지 않도록 먼저 자기 자녀에게 고하라 하셨으니 순종하면 축복이요, 가감하면 영, 육 간에 재앙을 받아 육체는 북방 칼에 죽고 영은 1,000년간 옥에 가서 고통을 당하다가 둘째 부활에 부활하여 부끄러운 구원을 받아 무궁 세계에 들어간다.


2. 말세 종은 깨어 울 것:5~7


『 5 무릇 취하는 자들아 너희는 깨어 울지어다 포도주를 마시는 자들아 너희는 곡할지어다 이는 단 포도주가 너희 입에서 끊어졌음이니 6 한 이족(異族)이 내 땅에 올라왔음이로다 그들은 강하고 무수하며 그 이는 사자의 이 같고 그 어금니는 암사자의 어금니 같도다 7 그들이 내 포도나무를 멸하며 내 무화과나무를 긁어 말갛게 벗겨서 버리니 그 모든 가지가 하얗게 되었도다 』


여기에 ‘한 이족’은 공산주의 북방 짐승이다. 정치적으로는 공산주의요, 종교적으로는 무신론이다. 유물론인 북방은 우리와는 사상과 이념이 전혀 다른 100% 거짓된 짐승의 사상이요, 공중권세 잡은 붉은 용의 감화를 받고 나온 용의 일꾼으로서 장차 멸망으로 들어갈 악마의 단체들이다(계시록 12:7∼17, 창세기 3:1∼15). 성경에서 찾아본 뱀의 후손들의 대사를 살펴보라! ☞ (클릭하시오)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왕국을 이루기 위해서 옛뱀, 마귀, 사단인 용을 창조하셨고, 사단과 싸워서 이긴 자의 숫자만 차면 사단을 무저갱 불못에 던져 넣고 1,000년간 다시는 미혹하지 못하도록 무저갱의 문을 잠그시니, 이 땅 위에는 사단의 해가 없는 완전한 성도의 나라가 세워지게 되는 것이다(계시록 19:19∼, 20:1∼6).


‘한 이족’의 활동은 먼저는 북방에 본부를 두고 세계의 삼분의 일을 점령하는 것으로서(계 8장), 이미 1917년 10월 17일부터 1950년 5월까지 아시아 전역을 점령하므로 예언을 이루었다.


이사야 14:12∼28절까지의 예언 곧 북극 집회에 좌정한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 땅에 떨어져서 무덤에까지 내려갔다가 무덤에서 또 쫓겨난다는 예언대로 스탈린은 악당의 두목으로서 무덤에서 쫓겨난 자이다. 역사이래로 죽은 왕을 또 죽인 일은 오직 이 때뿐이다. 그의 후계자는 흐루시초프로서 전임자 스탈린의 무덤을 파내고 정책을 완전히 바꾸었는데, 그것이 바로 공산주의 수정 정책인 평화공존이다. 1958년 3월부터 성경대로 검은 연기가 세계를 덮게 되니 영적으로 캄캄한 밤을 만나게 되었다. 따라서 육신의 눈은 밝으나 영적인 눈이 없는 종들이 계시록과 예언서를 깨닫지 못하여 크게 속고 있는 것이다(계시록 9:1∼2). ‘한 이족’인 소련의 정책은 포도나무, 무화과나무(교회를 상징)를 긁어 말갛게 벗겨서 죽이는 사명이다(요엘 1:7∼).


지금 세계 교회에는 영적으로 쑥물이 들어 와서 알게 모르게 영이 시들어가고 있다(계시록 9:1∼2, 예레미야 23:15∼17). 교회는 점점 세속화되어 가고 있으며 신신학, 또는 좌경화의 조류가 세균처럼 번져 나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른 결과로 폭력 신학이니 해방 신학이니 하는 마귀의 사상이 교회에 들어와 빛을 가장한 활동을 하고 있다. 멸망의 미운 물건(우상)들이 교회의 강단에서 활동한다는 것은 이러한 마귀 사상이 세계교회협의회 같은 단체를 통해 교회의 이름으로 강단에서 전파될 것을 예언한 것이다(다니엘 9:27∼, 마태복음 24:15). 이러한 쑥물이 들어와 단물처럼 전파되어지고, 이에 길들여지게 되면... 나중에 마귀가 위장하여 빛을 가장한 광명한 천사의 모습으로 나타나 본격적으로 활동하며, 데살로니가후서 2:3절처럼 "불법의 사람, 멸망의 아들"이 등장하여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게 될 때에도 이를 전혀 분별할 수 없게 되며, 계시록 9장의 검은연기, 황충떼, 다니엘 7:25~처럼 활동하게 될 작은 뿔, 다니엘 9:26~27절의 "끝까지 전쟁을 일으키며 황폐케 하는 자"의 활동이나 물밑 작업을 전혀 분별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칼에 죽는 것만이 재앙이 아니요, 영안이 가리워져 성경이 이루어지는 현실을 보고도 깨닫지 못하는 소경된 현실이 더 큰 재앙임을 깨달아야 한다.


마태복음 24:4∼ 예수께서 세상 끝에는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부탁하셨고 :21∼ "창세로부터 없던 큰 환난이 있을 것"이라고 예언하셨다. 그래서 다니엘서를 보라고 하시며 미운 물건에 대하여 강조하셨으니 이 시대의 미운 물건은 바로 적기독 국가인 소련이요, 그 앞에서 이용을 당하는 거짓 목자들이다. 이들의 숫자가 666이니 이 표를 이마와 손에 받으면 세세 불못에 간다(계시록 14:9). 이마는 사상(인격)이요, 손은 행위(행실)이다.


3. 말세 종은 굵은 베로 동이고 울 것:8~13


『 8 너희는 애곡하기를 처녀가 어렸을 때에 약혼한 남편을 인하여 굵은 베로 동이고 애곡함같이 할지어다 9 소제와 전제가 여호와의 전에 끊어졌고 여호와께 수종드는 제사장은 슬퍼하도다 10 밭이 황무하고 토지가 처량하니 곡식이 진하여 새 포도주가 말랐고 기름이 다하였도다 11 농부들아 너희는 부끄러워할지어다 포도원을 다스리는 자들아 곡할지어다 이는 밀과 보리의 연고라 밭의 소산이 다 없어졌음이로다 12 포도나무가 시들었고 무화과나무가 말랐으며 석류나무와 대추나무와 사과나무와 및 밭의 모든 나무가 다 시들었으니 이러므로 인간의 희락이 말랐도다 13 제사장들아 너희는 굵은 베로 동이고 슬피 울지어다 단에 수송드는 자들아 너희는 곡할지어다 내 하나님께 수종드는 자들아 너희는 와서 굵은 베를 입고 밤이 맞도록 누울지어다 이는 소제와 전제를 너희 하나님의 전에 드리지 못함이라 』


북방 공산주의는 교회를 전멸시켰고, 부자를 없애버렸고, 하나님을 없다 하며 자기 세력을 신으로 삼는 자로서 하나님의 진노의 막대기이다(이사야 10:5∼, 다니엘 11:38).


요한복음 15:1∼ “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우리는 포도나무의 가지라고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이미 공산주의 국가에서는 참된 예배가 끊어졌으며 제사장은 죽임을 당하였다. 이 미혹이 1958년 3월부터 자유 세계에 들어왔으니 믿는 자여! 정신을 차리고 예언의 등불을 높이 들자! 오직 예언의 등불로서만 오메가의 미혹을 이길 수 있다(마태복음 25:1∼10, 베도로후서 1:19). 알파의 미혹이 창세기 3:1장의 옛 뱀으로 들어와서 아담이 죽었다면, 이제는 종말의 오메가 미혹도 성경대로 ‘한 이족’ 소련을 통해서 들어온 것이니, 이 소련 공산당의 활동이 곧 붉은 용의 활동이다. 우리는 이 시대에 소경 귀머거리 종(=W.C.C.)을 따라가지 말고 예언서 말씀을 배워서 마지막 미혹을 받지 않도록 목숨을 걸고 싸우자!


아모스 8:11∼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 온다고 예언하신 대로 이미 영적 기갈이 이 지구촌에 찾아 왔다(계시록 9:1∼5).


영적 이스라엘에게는 영적 말씀의 기갈이 왔고, 이방인들에게는 육적 기갈이 왔으니 아프리카 같은 지역은 10년 이상 비가 오지 않아 기아 상태의 인구가 수 백만에 달한다. 지구촌 곳곳에 기근, 지진, 온역(Murrain)이 있으니 주님의 재림이 가까이 왔다는 것을 성경을 통하여 깨달을 수 있다(마태복음 24:7∼12). 성경을 자세히 배워 노아와 같이 영, 육 간에 축복을 받자!


4. 말세 종은 합심하여 부르짖을 것:14~20


『 14 너희는 금식일을 정하고 성회를 선포하여 장로들과 이 땅 모든 거민을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전으로 몰수히 모으고 여호와께 부르짖을지어다 15 오호라 그 날이여 여호와의 날이 가까왔나니 곧 멸망같이 전능자에게로서 이르리로다 16 식물이 우리 목전에 끊어지지 아니하였느냐 기쁨과 즐거움이 우리 하나님의 전에 끊어지지 아니하였느냐 17 씨가 흙덩이 아래서 썩어졌고 창고가 비었고 곳간이 무너졌으니 이는 곡식이 시들었음이로다 18 생축이 탄식하고 소 떼가 민망해하니 이는 꼴이 없음이라 양 떼도 피곤하도다 19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오니 불이 거친 들의 풀을 살랐고 불꽃이 밭의 모든 나무를 살랐음이니이다 20 들짐승도 주를 향하여 헐떡거리오니 시내가 다 말랐고 들의 풀이 불에 탔음이니이다 』


우리 교회가 살 길은 부르짖어서 예수님께로부터 철장권세를 받는 길뿐이다. 20세기의 과학적인 핵무기의 위협을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피할 길이 없다는 것이다. 이사야 33:7∼12절에 공기가 불이 되는 날 인간이 횟돌같이 타 죽는다고 하셨다. 강대국들이 가지고 있는 핵무기는 지구를 수십 번이라도 태울 수 있다. 그러나 다니엘 세 친구가 풀무불 속에서도 살아나왔으니 하나님께서 같이 하실 때에는 머리털 하나도 상하지 않는다는 교훈이다! 이 역사는 종말에 될 일을 미리 보여주심이다(이사야 43:1~7, 46:10~, 다니엘 3장). ☞ 새일성가 26장 4절


기독교의 정통 신앙은 성경대로 될 것을 믿는 것뿐이다. 그러니 성경에 예언하신 대로 이루어달라고 기도하는 자라야 사명자이다. 사명자는 시대 시대마다 있으니 은혜시대 사도의 사명은 예언대로 이루어진 십자가와 부활과 성령강림을 증거하는 것이요, 종말의 환난기의 선지자 사명은 이 후에 마땅히 될 일을 예언서대로 다시 예언하는 사명이다. 베드로는 요엘서 중에 2:28∼을 증거했으나, 이제 우리는 1, 2, 3장 전체를 증거해야 할 때가 왔다. 2장의 제목은 『환난기의 주의 역사』이다.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0503_D_학개02


[수 새벽 교] 학개 02장 : 촛대 교회에 임할 하나님의 영광 2017/05/03 Wednesday Dawn


2014년 5월 14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 : 학개 2장

제목 : 촛대 교회에 임할 하나님의 영광


1. 굳세게 일할 것을 권면함 : 1~5


『 1 칠 월 곧 그 달 이십일 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학개에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2 너는 스알디엘의 아들 유다 총독 스룹바벨과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와 남은 백성에게 고하여 이르라 3 너희 중에 남아 있는 자 곧 이 전의 이전 영광을 본 자가 누구냐 이제 이것이 너희에게 어떻게 보이느냐 이것이 너희 눈에 보잘것이 없지 아니하냐 4 그러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스룹바벨아 스스로 굳세게 할지어다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야 스스로 굳세게 할지어다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 땅 모든 백성아 스스로 굳세게 하여 일할지어다 내가 너희와 함께하노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5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내가 너희와 언약한 말과 나의 신이 오히려 너희 중에 머물러 있나니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지어다 』


진리의 역사는 오직 한 길뿐이니 생명을 바쳐서 일해야 된다는 것이다. 여호수아 1:1~9절을 보면 출애굽 당시 광야에 남은 자에게 이르기를 요단 강을 건너려면 극히 담대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듯이, 천년왕국(가나안)을 앞둔 종말에도 동일한 것이다. 1974년 7월 15일 주간은 충남 온양읍에서 7월달 초막절 성회를 가졌고, 그 때 다니엘서 강의를 책자로 출판하여 새 일의 일꾼들이 공부를 하였다.


다니엘 4:29- 큰 이적으로 건설되는 새 시대의 역사에서 다니엘이 왕의 꿈을 해석한지 12달 후부터 '한 이레'가 시작된 것은 매우 중요한 사건이다. 모든 역사는 여호와의 신으로 되는 역사이다. 인간이 끼어들 틈이 없다. 1974년 7월부터 12달이 지나면 1975년 7월이 된다. 1월 24일은 1260일이 끝나는 날자 인데, 1월 24일에서 1260을 감산해보면 1975.8.15일이 나오게 된다. 따라서 74년 다니엘서를 깨닫고 12달이 지난 해인 75년이 한 이레의 출발인 것만은 확실한데, 정확한 날짜를 모를 때 1260일이 끝나는 1월 24일에서 1260일을 감산하게 되었던 것이다. 이것이 1975년 8월 15일 전 삼년반의 출발 날자가 되는 것이다.


2. 주님 재림 때 촛대 교회의 영광 : 6~9


『 6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조금 있으면 내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육지를 진동시킬 것이요 7 또한 만국을 진동시킬 것이며 만국의 보배가 이르리니 내가 영광으로 이 전에 충만케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8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9 이 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이곳에 평강을 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


구약의 처음 성전인 솔로몬 성전도 그 영광이 크게 나타났지만 종말의 촛대 교회, 즉 재림의 주님을 영접시키는 9ㆍ24 성전보다는 영광이 적다는 것이다. 구약은 종말을 보여주시는 그림자적 역사이기 때문이다(히브리서 10:1~).


9ㆍ24 성전은 진동시키는 날에 쓰이는 제단이다. 진동시킨다는 것은 열국의 보좌를 엎어버리는 역사요, 세상 강대국을 심판하는 역사요, 세상의 모든 군사력을 주의 권세 앞에 복종시키는 역사이다(21~23절). 이와 같은 진동의 역사는 예언서 여러 곳에서 증거하고 있으니 곧 "극렬한 풀무 불 같은 날"의 역사요(말라기 4:1),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의 역사요(말라기 4:5), "땅이 깨어지고 흔들리는 날"의 역사요(이사야 24:18~20), "재앙을 내리는 날"의 역사요(예레미야 19:3), "민족들이 도망하며 열방이 흩어지는 날"의 역사이다(이사야 33:3). 이 날을 위하여 마광한 살과 같이 연마되어 전통에 감추어져 있다가 저 무신론 북방이 내려오는 날!


이사야 60: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7~ 게달의 양 무리는 다 네게로 모여지고 느바욧의 수양은 네게 공급되고 내 단에 올라 기꺼이 받음이 되리니 내가 영광의 집을 영화롭게 하리라" 하신 말씀대로 역사하게 된다. 세계를 살리는 순금 등대 촛대 교회의 영광은 인간의 머리로 가히 측랑 할 수가 없다. 이 9ㆍ24 성전이 빛을 발하기 전에 세계는 먼저 인간 종말의 형국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이 때 북방은 파멸하는 역사로, 동방은 구원하는 역사로 등장하게 된다. 촛대 성전은 동방 땅 끝 해 돋는 곳에서부터 일어나게 된다.


이는 이사야 24:1~ "여호와께서 땅을 공허하게 하시며 황무하게 하시며 뒤집어엎으시고 그 거민을 흩으시리니  :14~ 무리가 소리를 높여 부를 것이며 여호와의 위엄을 인하여 바다에서부터 크게 외치리니 그러므로 너희가 동방에서 여호와를 영화롭게 할 것이라 땅 끝에서부터 노래하는 소리가 우리에게 들리기를 의로우신 자에게 영광을 돌리세" 하신 예언대로 된 일이다.


촛대란 어두움을 밝히는 것이 사명이다. 그러므로 환란 때에 일어날 촛대 교회의 사명은 흑암을 뚫고 영광을 나타내는 머릿돌, 다림줄의 말씀인 것이 분명하다. 어둠을 이기는 것은 빛뿐인데, 빛은 진리 곧 말씀이기 때문이다. 이 역사를 죄통에 빠진 인간이 할 수 없는 것이니, 하나님이 직접 팔 벗고 나서시어 인간을 도구로만 쓰시는 역사이다. 감히 인간의 힘이 낄 자리가 없음을 말씀하실 때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말씀하셨다(스가랴 4:6). 우리는 "너희도 명령 받은 것을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의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지니라" 하신 말씀에 해당하는 "무익한 종"일 뿐이다. 종은 순종할 뿐 일은 주인이 하신다(누가복음 17:10).


3. 백성의 부정과 재앙의 원인 : 10~17


『 10 다리오 왕 이 년 구 월 이십사 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학개에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11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는 제사장에게 율법에 대하여 물어 이르기를 12 사람이 옷자락에 거룩한 고기를 쌌는데 그 옷자락이 만일 떡에나 국에나 포도주에나 기름에나 다른 식물에 닿았으면 그것이 성물이 되겠느냐 하라 학개가 물으매 제사장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아니니라 13 학개가 가로되 시체를 만져서 부정하여진 자가 만일 그것들 중에 하나를 만지면 그것이 부정하겠느냐 제사장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부정하겠느니라 14 이에 학개가 대답하여 가로되 여호와의 말씀에 내 앞에서 이 백성이 그러하고 이 나라가 그러하고 그 손의 모든 일도 그러하고 그들이 거기서 드리는 것도 부정하니라 15 이제 청컨대 너희는 오늘부터 이 전 곧 여호와의 전에 돌이 돌위에 첩놓이지 않았던 때를 추억하라 16 그때에는 이십 석 곡식 더미에 이른즉 십 석 뿐이었고 포도즙 틀에 오십 그릇을 길으려 이른즉 이십 그릇뿐이었었느니라 17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희 손으로 지은 모든 일에 폭풍과 곰팡과 우박으로 쳤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이키지 아니하였었느니라 』


사명국가나 사명교회, 사명자의 가정에는 하나님의 특별한 다스림과 간섭이 있다. 성전을 건축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야 할 자들이 동족의 방해가 있다 하여 전 역사를 중단하고 사생활로 돌아갔다는 것은 큰 잘못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재앙을 내렸는데도 백성은 깨닫지를 못했다(주전 536년에서 520년까지 16년간). 구약 때와 같이 종말도 성경대로 1958.3월 ~ 1974.2월까지 사명자들은 깨닫지를 못했던 것이다. 사명자에게 부정과 부패는 재앙을 받을 일이다. 알파 때부터 오메가까지 언제나 부패한 이스라엘은 축복에 참여할 수 없다는 원리는 철저히 지켜지기 때문이다.


4. 다리오왕 2년 9월 24일, 촛대 교회 지대와 하나님의 인(印) : 18~23


『 18 너희는 오늘부터 이전(以前)을 추억하여 보라 구 월 이십사 일 곧 여호와의 전 지대(殿 地臺)를 쌓던 날부터 추억하여 보라 19 곡식 종자가 오히려 창고에 있느냐 포도나무, 무화과나무, 석류나무, 감람나무에 열매가 맺지 못하였었느니라 그러나 오늘부터는 내가 너희에게 복을 주리라 20 그 달 이십사 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다시 학개에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21 너는 유다 총독 스룹바벨에게 고하여 이르라 내가 하늘과 땅을 진동시킬 것이요 22 열국의 보좌를 엎을 것이요 열방의 세력을 멸할 것이요 그 병거들과 그 탄 자를 엎드러뜨리리니 말과 그 탄 자가 각각 그 동무의 칼에 엎드러지리라 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印)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


인간 종말을 알려면 먼저 구약 종말을 자세히 알아야 한다. 구약은 종말을 거울로 보여주신 역사이기 때문이다. 동방 파사국의 세 명의 왕이 성전과 성곽 건축을 도와주었으니 이는 종말에도 동일할 것이다.


1. 고레스왕은 해방령을 내렸다. 종말에는 1961년 5월 16일 군사혁명이 고레스 정권과 같이 쓰이게 되었다.


2. 다리오왕은 성전 건축을 강권으로 도왔다. 종말 유신 정부 때 학개서가 성취 되었고, 유신 정치는 구약 다리오 왕과 같은 강력한 조서정치였다.


3. 아닥사스다왕은 성곽 건축을 도왔다. 종말에 북방이 내려올 때 동방역사에 함께 참여할 대통령이다.


계시록 7:2~ 해 돋는 데서 올라온 말세 종들의 외침 곧 하나님의 인의 역사로 이 땅에 예비된 왕권의 수를 채운다고 하셨다. 영혼 구원을 위해 갈릴리의 큰 빛을 발할 때 어부들이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는데, 그 당시에 얼마나 무시를 당했는가를 생각해본다(이사야 9:1~3). 그러나 끝까지 순종했을 때 세계 민족이 구원을 얻는 이 큰 역사에 귀한 도구로 쓰임을 받게 된 것이 아닌가! 우리들도 이 말씀으로 인해 멸시를 받더라도 용기 있게 돌진하여 세계 이스라엘에게 이 말씀을 다시 듣게 하여야 한다(계시록 10:11). 그리하여야만 종말의 사명용사들, 곧 하나님의 인(印) 맞은 자 144,000의 사명 용사를 일으킬 수가 있게 된다!


이사야 47:7절 말씀에.. "이스라엘의 구속자 거룩한 자이신 여호와께서 사람에게 멸시를 당하는 자, 백성에게 미움을 받는 자, 관원들에게 종이 된 자에게 이같이 이르시되 너를 보고 열왕이 일어서며 방백들이 경배(敬拜)하리니 이는 너를 택한 바 신실한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인함이니라" 하셨다.


환란, 핍박은 도리어 축복의 영광이 될 것이니, 옥중의 바울이 세상을 위로해던 것처럼, 종말의 사명용사들도 천상의 힘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며 사명감당을 해야할 것이다.


아멘!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0502_D_학개01장


[화 새벽 교] 학개서 대의 / 학개 01장 : 성전건축에 대한 격려 2017/05/02 Tuesday Dawn


2015년 1월 30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 : 학개서 대의

총제 : 9ㆍ24 제단의 축복


하나님께서는 축복을 주시려고 시대마다 교회를 세워서 역사 하신다. 교회는 작게는 마음의 제단 에서 부터 가정 제단, 민족 제단, 세계를 구원하는 범 세계적 제단이 있다. 육적 으로 행하던 구약을 볼 때 아담ㆍ아벨ㆍ노아ㆍ아브라함은 가정 제단 으로 축복을 받았고, 모세와 솔로몬, 스룹바벨은 민족적 제단으로 복을 받았다.


그러나 이제 예수님의 십자가가 완성된 후부터는 현 이스라엘이 시행하고 있는 육적 예식으로는 더 이상 제사가 하늘에 상달 될 수 없게 되었다. 오직 예수님의 피를 힘입어 영적으로 신령한 예배를 드려야만 하늘에서는 축복을 나려 주신다. 피로 산 교회가 세계적인 영적 축복을 가져온 것같이, 이제 영-육간에 세계 인류를 살리게 될 마지막 절기 초막절 제단인 스룹바벨 촛대 교회는 영육이 아울러 안식하는 천년왕국으로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들을 인도하게 될 것이다.


그런가 하면 아무리 예배를 드려도 저주만 임하는 제단도 있다. 가인의 제단, 사울 왕의 제단, 바리새인의 제단, 인간 종말에 세계 교회 협의회(WCC)의 제단은 화 받을 제단이 된다.



이렇게 갈리우는 것은 말씀 순종 여부이다. 말씀에 합당하게 예배 드리는 그 제단은 복이요, 말씀에 합당치 않게 행하는 그 제단은 곧 저주의 제단이 된다.


하나님께서는 9ㆍ24제단을 세상을 "뒤집어 엎을 때" (학개 2:6, 21~22) 알곡을 모집하는 노아의 방주 같은 제단으로 쓰시겠다고 예언하셨다(학개 2:23).


◈ 택한 종과 택한 민족의 사명은 성전 건축이다.


이사야 66:1~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지을꼬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랴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손이 이 모든 것을 지어서 다 이루었느니라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나의 말을 인하여 떠는 자 그 사람은 내가 권고하려니와‥ " 말씀에서 떠나 떨지 않으면 유혹의 영을 주어서 멸망을 받게 하시겠다고 3~6절까지 예언하셨다.


영광이 충만했던 솔로몬 성전이 부패하므로 많은 선지자들이 북방환란이 올 것을 예언함에도 불구하고 회개치 않다가 70년간 북방 바벨론에게 포로 생활을 하게 되었다(예레미야 25:11-, 29:10-. 다니엘 9:1-3. 역대하 36:4-). 70년이 될 때 예언대로 바사왕 고레스가 일어나 바벨론을 치고 유다를 예루살렘으로 귀국케 하였다. 총독 스룹바벨과 백성 49,897명이 귀국한지 2년 2월에 성전 건축을 시작했으나(에스라 3:8) 동족의 방해로 16년간 중단이 되었다(에스라 4장 5장). 그 때에 하나님께서 학개와 스가랴 선지자를 보내서 경고하여 책망하시고 다리오 왕 2년 9월 24일에 다시 성전 지대를 놓고 강권역사 권리행사로 다리오 왕 6년 12월 3일(에스라 6:1~4)에 준공을 했다. 그 후 주전 457년에 성을 위해 에스라가 2차로 귀국했고, 그 후 주전 445년에 느헤미야 총독이 3차로 돌아와서 52일만에 성곽을 준공했다(느혜미야 6:15).


하나님의 시간인 카이로스 시간으로 볼 때, 성전 준공이 12월 3일이므로, 여기에 성곽을 건축한 날짜 52일만 더해보면 1월 24일이 된다. 이 날짜 정월 24일은 다니엘서에 명백히 기록되어 있는 날짜이다.


다니엘 10:1-4 큰 전쟁 3이레(21년) 기간이 바로 성전과 성곽을 건축할 기간이 된다. 그러므로 이 역사를 영적으로 해석해볼 때 1월 24일은 촛대 교회가 완성되고(성전) 닥쳐오는 황충 떼 공격을 불 성곽 같은 역사로 막아내는 1260일 '전 3년 반'의 역사로 볼 수 있는 것이다. 우리가 성경에 기록된 표면적 날짜를 무시할 수 없는 것은 구약에 기록된 유월절, 칠칠절의 날짜 그대로 예수님이 신령한 이면적 역사를 행하셨다는 이유 때문이다. 예수님이 정확히 1월 14일 어린 양으로 십자가에 희생되였으며, 3일후에 부활하사 그로부터 50일째에 마가 다락방에 성령께서 강림하시므로, 칠칠절 역사 역시 한 치의 오차도 없이 기록된 날짜에 이루어진 것이다. 이렇게 보건대, 학개, 스가랴, 에스라, 느헤미야, 다니엘서를 통해 기록된 성전, 성곽건축의 역사와 그 날짜 1월 24일 역시 우리가 간과해서는 안 될 날짜임을 알게 된다. 예수님은 한 이레의 절반에 공중에 재림하시어 144,000을 불러올리신다. 따라서 1월 24일은 주 재림 시에 사람 가운데 구속을 받아 땅에서 처음익은 열매(계시록 14:4)가 얻어지는 날, 곧 육체구원이 완성되는 날이다(다니엘 10:1~4). 즉 계시록 11:1~2의 1260일 다시 예언이 끝나는 날이라고 볼 수 있다. ☞ 영혼구원과 육체구원


구약 때에 보여주는 영자적인 예언은 인간 종말에 되어질 확실한 예언이다. 예수님은 이 예언을 이루려고 오셨다.


이사야 46:10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것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謀略)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촛대 교회라는 것은 초막절 때 역사하는 교회이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3대 절기를 지키라고 법으로 정하셨고(출애굽기 23:14), 예수님이 1500년 후에 이 땅에 오셔서 유월절 양이 되시고(고린도전서 5:7) 성령을 보내주심으로 3대 절기 중 2개 절기가 영적으로 이루어짐과 동시에 영적 이스라엘의 영혼구원이 이루어지게 되었던 것이다.


이에 대하여 좀더 자세히 살펴보자. 다니엘 9:24 - 거룩한 시온성을 위해 70이레로 기한을 정하시고, 그 중 69이레 째에 기록된 대로 예수님이 오셔서(다니엘 9:25~26) 요한에게 세례(기름 부음) 받으시고 1월 14일 유월절 양으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셨다(마태복음 27:15 / 명절=유월절 / 요한복음 6:4). 이것만 보아도 예수님은 기록된 성경 그대로만 걸어가셨으니 재림 때도 남은 예언을 문자 그대로 이루시므로 완전한 왕국이 올 것이다.


요한복음 2:19~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3일에 일으키리라" 율법적인 성전은 끝을 맺고 예수님의 피로써 신령한 성전을 세울 것을 말씀하셨으나 이를 깨닫는 자는 전혀 없었다(요한복음 2:20). 그러나 사람은 오해해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고린도전서 15:20). 할렐루야!


두 번째 절기인 오순절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50일째인데, 그 날에 마가 요한의 다락방에 성령이 강림하시므로 1500년 지키던 맥추절이 완성이 된 것이다(로마서 8:23~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고린도전서 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이 말씀의 뜻은 모세 율법 광야 교회에서(사도행전 7:37~38) 예수님의 피로 산 교회(사도행전 20:28)로 환원 된지 1900여년이 된 오늘에 말세 교회가 구약 종말의 교회 모습같이 부패하면 심판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히브리서 10:1).


계시록 10:7~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하셨다.


촛대교회의 초막절 역사는 인간 종말 영적인 밤 중이 올 때, 예언의 등불로 마귀의 참소를 이기는 역사이다. 종말이 오니 제각기 정통이라 하지만 하나님 말씀에 비추어 볼 때 학개, 스가랴서의 예언대로 이룬 증거가 없다면 다 거짓인 것이다..


스가랴 8:9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만군의 여호와의 집 곧 전을 건축하려고 일어난 선지자들의 입에 말을 이때에 듣는 너희는 손을 견고히 할지니라"


학개, 스가랴서는 초막절을 위해서 예언된 말씀이다. 초막절에 올라오면 육체 구원을 얻는다. 주 기도문에도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하셨으니 시대의 정통 교회는 본부의 뜻을 아는 교회이다(계시록 14:1~5 시온산에 선 144,000명은 땅에서 구속받은 처음 익은 열매).


⑴ 유월절의 책임자는 나사렛 예수님이시다(고린도전서 5:7)


요한복음 10:17 "아버지께서 나를 사람하시는 것은 내가 다시 목숨을 얻기 위하여 목숨을 버림이라" :19- 이 말씀을 인하여 유대인 중에 다시 분쟁이 일어나니 그중에 많은 사람이 말하되 저가 귀신들려 미쳤거늘 어찌하여 그 말을 듣느냐 :2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였으되 믿지 아니하는도다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행하는 일들이 나를 증거 하는 것이어늘 너희가 내 양이 아니므로 믿지 아니하는도다"


불택자는 예수님에게 걸려 실족하게 된다. 예수님 당시에도 정통이라 하면서 실은 온갖 죄를 범하던 바리새 교인들이 예수님의 일을 마귀 역사라 반대하며 결국은 예수님을 죽였다(마태복음 12:24, 27:1). 이단으로 취급당했던 "갈릴리 빛 예수님"은 우리의 구주이시다. 4복음서의 기록이 곧 유월절의 내용이다.


⑵ 오순절의 책임자는 베드로이다(이사야 9:1~3)


어부 베드로는 세상적으로는 못난 사람이나 예수님께로 천국 열쇠를 받고서 큰 사도의 사명을 했다(마태복음 16:19, 사도행정 2:1~47). 사도행전부터 유다서까지의 역사가 성령받고 나아가 외친 사도들의 역사이다. 무능한 인간은 아무 것도 할 수 없으나 성령님이 오시니 성경대로 이루어졌다.


⑶ 초막절의 책임자는 스룹바벨이다(스가랴 4:7~10)


동방 땅 끝 스룹바벨 9ㆍ24 제단의 역사는 스가랴 4:6~ 같이 인간의 힘으로 능으로 되는 것이 아니고 오직 하나님의 신으로 되는 역사이다. 스룹바벨은 머릿돌을 받았는데, 그 돌을 내어 놓으면 태산같은 공산당이 평지가 되는 것이 기독교의 마지막 역사이다.


성전 지대를 놓은 자가 마치는 역사(스가랴 4:9)이니 사람이 관여할 일이 아니다. 주 재림 때에는 9ㆍ24 제단이 아니면 그 어떤 제단도 절대로 세상으로 하여금 다시 오실 예수님을 제대로 영접케 할 수가 없을 것이다(스가랴 8:9, 14:16~).


구약 때에도 9ㆍ24 제단에서 하나님이 역사하셨고, 예표의 제 때에도 1964. 9ㆍ24일에 출발시켜 7년간 역사하게 하셨다. 본 순의 제단의 시작도 학개서 예언대로 1974. 9ㆍ24일에 시작하게 하시어 모든 예언서의 연대 날짜까지 햇빛같이 밝혀 주시므로 하나님 당신은 친히 하나님의 비밀을 미약은 땅의 종으로 깨닫게 하여 주셨다.


아모스 3:7-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에게 보이지 아니 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이렇게 된 것은 하늘 본부 교회에서 결정된 뜻이기 때문이다. 누가복음 5:4~ 베드로가 밤새 도록 고기를 잡았으나 얻은 것이 없을 때에 예수께서 깊은 데로 그물을 던지라 하시니 베드로가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릴 때에 많은 고기를 잡게 되었다. 이는 우리도 베드로같이 종말의 역사를 위하여 주신 학개서 스가랴서의 말씀에 의지하여 순종하여야만 살 수 있다는 교훈이 될 것이다(스가랴 8:9). 촛대교회 출발은 다리오왕 2년(1974. 유신2년) 9ㆍ24일이다. 다니엘 10:1~4같이 기독교 종말에 큰 전쟁은 세 이레 기간인데 우리는 성전과 성곽을 건축하기만 하면 모든 일이 끝이 난다. 마귀는 이 역사를 못하게 하려고 밤낮 참소를 하고 있다(계시록 12:10).


구약의 세 이레는 주 전 536년 2월부터 516년 12월 3일까지의 성전완공기간에 성곽건축기간 52일을 더해볼 때 1월24일이 그 끝날임을 잠깐 설명했었다(에스라, 느헤미야).


신약의 세 이레는 주 후 1958년 3월 19일부터인데, 이 날은 큰 의미가 있다. 동년동월 하루 앞선 18일은 북방에서 소련 수상 후르시초프가 평화공존 정책을 들고 나와 세계 정치와 교회를 속이고 나온 날이다. 하나님은 북방에 궤휼정권에 맞서 싸울 무기를 주실 때 요한에게 지시하신 계시록을 이뢰자에게 해석케 하여 주신 것이다. 그러나 이 역사도 구약때와 같이 1974년까지 16년간 동역자들의 방해로 중단되었었지만(정통총회에서 이단이라 반대함), 학개ㆍ스가랴의 예언대로 1974년(유신은 구약의 다리오 정치와 동일) 9월 24일에 학개 2:10~23절대로 다시 성전건축을 하게 되어 1975년 5월 15일에 애굽 땅 중앙 제단(이사야 19:19)에 승리의 기호를 세우고 이 제단을 통하여 세계의 영적 이스라엘에게 임한 미혹과 흑암을 물리치고 깨우치되, 75년 8월 15일부터 1260일을 선포했을 때, 3년간 모든 예언서가 햇빛같이 밝아지게 되었다. 그 후로는 시련 기간인데 5개월이 오기까지 밤낮으로 마귀가 참소하나 스룹바벨은 다림줄만을 꼭 쥐고 비천하게 부르짖다가 북방환란이 오는 그 때(7월 15일)에 초막절의 축복이 한국에 나타나므로 대한민국은 선지 국가가 되어 세계 이스라엘을 살리게 되는 것이 9.24 제단을 주축으로 하는 초막절 동방역사의 대략적 요약이다.


스가랴 3:9-10 "내가 새 길 것을 새기며 이 땅의 죄악을 하루에 제하리라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날에 너희가 각각 포도나무와 무화과 나무 아래로 서로 초대하리라 하셨느니라"


스가랴 4장의 예언이 이루어지므로 순금 등대 촛대교회가 세워지되, 세계적인 초막절 역사로 세계적인 순금등대가 된다.


기독교 종말은 촛대교회로 끝을 맺을 것이니 9ㆍ24에 나타난 예언의 등불을 들어야 구원이 있다는 것이다. 유대 교회가 그렇게 반대하던 나사렛 예수님이지만 어쨌건 영혼 구원을 얻으려면 예수님께 접붙어야 한다(요한복음 15:1~, 로마서 11:17).


또한 성령을 받으려면 천국 열쇠를 맡은 베드로에게 가서 한 단체가 되어야 성령 역사를 받을 수 있다(사도행전 2:14~24). 정통들은 예수님과 베드로를(겉으로 볼 때에 보잘 것이 없다고) 무시했으나, 하나님의 예언이 성취된 것뿐이다(이사야 42:1~8). 종말에도 여호와 새 일이 미움을 당하지만 결국 큰 환란이 올 때 환란을 막을 제단은 9ㆍ24 제단뿐임을 세계는 깨닫게 될 것이다(학개서 2:23).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요한복음 17:17~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요한복음 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하신대로, 학개서는 아버지께서 친히 기록하게 하신 진리 말씀임을 멸시치 말자.










학개서 대의 http://goo.gl/lB4kkV



성경 : 학개 1장

제목 : 성전건축에 대한 격려


1. 촛대 교회 건축 시기를 알려 주심 : 1~2


『 1 다리오 왕 이 년 유 월 곧 그달 초하루에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학개로 말미암아 스알디엘의 아들 유다 총독 스룹바벨과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에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2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여 이르노라 이 백성이 말하기를 여호와의 전을 건축할 시기가 이르지 아니하였다 하느니라 』


모든 때와 기한(期限)은 아버지의 권한(權限)에 있으니(사도행전 1:7), 하나님께서 알려 주시지 않으면 깨달을 자가 아무도 없다(아모스 3:7~). 성부 하나님은 십자가로 승리하신 예수님께 당신의 모든 권한을 넘겨 주셨다(계시록 5:1-10). 권한을 받으신 예수님께서 때가 이르러 학개서가 펼쳐질 즈음이 되자 한국에 유신 정부를 세우셨고, 예표 종(이뢰자)의 사명이 끝이 날 때 불러가셨고, 후에 말씀대로 '순'이라 하는 종에게 학개서를 깨닫게 하셨다(스가랴 4:12, 3:8). 동방 역사는 이 날까지 책에 기록된 대로 이루어진 것 뿐 이다.


재림 주를 영접할 자는 말씀대로 촛대 교회를 건축해야 하기에 오늘 날의 흑암을 물리칠 방도는 예언서 뿐 이다(베드로후서 1:19).


구약의 성전 건축은 그 내용이 에스라서에 기록이 되었고, 성곽 건축은 느헤미야서에 기록이 되어 있다. 구약은 우리에게 거울 역할을 하니 그대로 이루어질 일들을 미리 보여 주신 감사한 책이다.


학개서를 증거하게 되다 보니 부득이 간증을 하게 된다. 불초 종이 1974.2.18일부터 충북 청원군 옥산면 금계 새일 교회에서 성회를 인도할 때에 비로소 학개서가 종말의 순의 역사인 것을 깨닫고 오늘날까지 계속하여 전파할 때에 모든 말씀이 밝아지게 되었다. 구약 종말에도 학개서로 새 출발하여 성전을 완공했듯이, 인간 종말에도 학개서로 새 출발하여 촛대 교회를 완공하게 되는 것이 다시 예언으로 성취될 신-구약의 메카니즘이다(이사야 46:10, 로마서 15:4, 고린도전서 10:6,11, 계시록 10:11). 누구든지 재림의 주님을 영접하려면 학개서 말씀에 격동을 받아야 한다. 이것은 알파와 오메가가 이어지는 다림줄의 역사이다.


2. 성전 공사를 독려함 : 3~11


『3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학개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4 이 전이 황무하였거늘 너희가 이 때에 판벽한 집에 거하는 것이 가하냐 5 그러므로 이제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는 자기의 소위를 살펴 볼지니라 6 너희가 많이 뿌릴지라도 수입이 적으며 먹을지라도 배부르지 못하며 마실지라도 흡족하지 못하며 입어도 따뜻하지 못하며 일군이 삯을 받아도 그것을 구멍 뚫어진 전대에 넣음이 되느니라 7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는 자기의 소위를 살펴 볼지니라 8 너희는 산에 올라가서 나무를 가져다가 전을 건축하라 그리하면 내가 그로 인하여 기뻐하고 또 영광을 얻으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9 너희가 많은 것을 바랐으나 도리어 적었고 너희가 그것을 집으로 가져갔으나 내가 불어 버렸느니라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것이 무슨 연고뇨 내 집은 황무하였으되 너희는 각각 자기의 집에 빨랐음이니라 10 그러므로 너희로 인하여 하늘은 이슬을 그쳤고 땅은 산물을 그쳤으며 11 내가 한재를 불러 이 땅에, 산에, 곡물에, 새 포도주에, 기름에, 땅의 모든 소산에, 사람에게, 육축에게, 손으로 수고하는 모든 일에 임하게 하였느니라 』


사명자가 사명을 하지 않을 때에 하나님께서는 모든 재앙을 동원하여 (깨달으라고) 채찍질하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동방 새 일 역사로 1958년 3월부터 1972년 8월 7일까지 예표적 역사를 하게 하셨으나 아직 열매가 있는 건 아니다. 왜냐하면 예표 때에는 학개로 격동 받았던 때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열매를 맺는 순의 역사는 학개, 스가랴의 역사를 통하지 않고서는 이루어질 수가 없는 것이다. 이는 구약 성민이 바벨론에서 돌아오긴 했는데, 때를 몰라서 주저할 때 보내신 선지자가 바로 학개, 스가랴였던 이치와 동일하다.


3. 남은 자들이 각성하고 착공함 : 12~15


『 12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와 남은 바 모든 백성이 그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와 선지자 학개의 말을 청종하였으니 이는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를 보내셨음을 인함이라 백성이 다 여호와를 경외하매 13 때에 여호와의 사자 학개가 여호와의 명을 의지하여 백성에게 고하여 가로되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희와 함께하노라 하셨느니라 하니라 14 여호와께서 스알디엘의 아들 유다 총독 스룹바벨의 마음과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의 마음과 남은 바 모든 백성의 마음을 흥분시키시매 그들이 와서 만군의 여호와 그들의 하나님의 전(殿) 역사(役事)를 하였으니 15 때는 다리오 왕 이 년 유 월 이십사 일이었더라 』


본문의 말씀은 종말에 다시 이루어졌음을 증거 한다. 하나님께서는 예표 종이 세상을 떠난 후, 새 일의 동방역사가 앞길을 몰라 방황, 주저하고 있을 때, 남은 새 일의 사명자들을 모아 그 마음을 흥분 시키시고 격동 시키사 1974년 6월 24일에 충남 보령군 미산 새 일 교회에서 학개서 1장을 이루는 성회를 가지도록 역사 하셨다. 이는 사람이 계획하거나 노력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과 강권역사로 따라가진 일일 뿐임을 증거 한다.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0501_D_스바냐03장


[월 새벽 교] 스바냐 03장 : 인간의 생활과 종말 2017/05/01 Monday Dawn


2014년 5월 12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스바냐 3장

제목:인간의 생활과 종말


1. 멸망할 인간들의 생활:1~6


『1 패역하고 더러운 곳, 포학한 그 성읍이 화 있을진저 2 그가 명령을 듣지 아니하며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여호와를 의뢰하지 아니하며 자기 하나님에게 가까이 나아가지 아니하였도다 3 그 가운데 방백들은 부르짖는 사자요 그 재판장들은 이튿날까지 남겨 두는 것이 없는 저녁 이리요 4 그 선지자들은 위인이 경솔하고 간사한 자요 그 제사장들은 성소를 더럽히고 율법을 범하였도다 5 그 중에 거하신 여호와는 의로우사 불의를 행치 아니하시고 아침마다 간단없이 자기의 공의를 나타내시거늘 불의한 자는 수치를 알지 못하는도다 6 내가 열국을 끊어 버렸으므로 그 망대가 황무하였고 내가 그 거리를 비게하여 지나는 자가 없게 하였으므로 그 모든 성읍이 황폐되며 사람이 없으며 거할 자가 없게 되었느니라』


본 장(章)은 세계 인류가 전멸되는 그 날에 말로는 하나님을 공경한다 말하여도 그 명령과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의지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멀리하는 자들이 교회 안에 많다는 것을 보이며 그 멸망을 예언하셨다.


●1절“패역하다”는 것은 하나님께 반역함을 의미하며 “더러운 곳”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는 곳이라는 뜻이다. “포학한 그 성읍”이라는 것은 압제하는 도시, 곧 예루살렘(세계 교회)을 가리킨다.


●2절:구약을 통해 “명령을 듣지 아니하며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라고 말씀하심은 종말에 은혜 받은 세계 교회가 여호와의 새 일(이사야 42:9∼25)의 교훈을 듣지 않을 것을 보여준 것이다. 듣지 않는 이유는 흑암이 덮였기 때문이다. 구약 종말이 곧 신약 종말이 된다. 1~2절에서는 예루살렘 사람들의 죄악을 총괄적으로 말씀하셨으나,


●3절에서는 몇 가지 특수한 죄악을 지적하셨는데 무엇인고 하니 곧 지도자들의 죄악이다.


“방백들은 부르짖는 사자요” - 그들은 압제자요 무자비한 자라는 의미이고 “그 재판장들은 이튿날까지 남겨두는 일이 없는 저녁 이리요” 하셨으니 그들이 뇌물을 받아먹는데 있어서 아무 거리낌도 없으며 오히려 뇌물을 받을수록 더욱 만족을 느끼지 못하는 죄악을 의미한다. 이렇듯 통치자들이 백성을 압제하며 재판관들이 뇌물을 받아먹으면 그 나라는 망하고 만다. 이들은 사자와 이리같이 물고 뜯으며, 그 속이 간사하여 여호와의 성소를 심히 더럽히는 부패하고 파렴치한 자들이다.


●4절:종교 지도자들의 죄악이 지적된다. 선지자의 사명은 진리를 전하는 것이니만큼, 그들에게는 진실함이 그 첫째 자격이다. 그러나 이 때의 선지자들은 위인(爲人)이 “경솔하다” “간사하다” 하셨으니 이들은 속에 진실이 없는 거짓된 자들이다. 아모스 5:13 “그러므로 이런 때에 지혜자가 잠잠하나니 이는 악한 때임이라” 또한 제사장들은 성결을 파수하는 자들인데, 예를 들어 성경의 모든 제사를 거룩하게 수행해야 하며 율법도 거룩히 지켜야 함에도 불구하고 본문에서 말한 바와 같이 그와는 반대로 행하였다.


●5절:하나님은 의로우시고 또 그렇게 계시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지도자들이 불의하게 행하는 것은 배은망덕이다. 하나님은 당신의 의로우심을 드러냄과 동시에 불의한 존재이면서 그 수치조차 알지 못하는 지도자들의 무지를 책망하셨다.


●6절: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의로우심을 계시하시기 위하여 패역한 열국을 징계하여 멸망케 하셨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아침마다 경고를 주시는 일이 있지만 이들은 깨닫지 못하여 전부 망하게 된다.


2. 구원 받을 자의 생활:7~20


① 교훈을 받는 자:7~


『7 내가 이르기를 너는 오직 나를 경외하고 교훈을 받으라 그리하면 내가 형벌을 내리기로 정하기는 하였거니와 너의 거처가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였으나 그들이 부지런히 그 모든 행위를 더럽게 하였느니라』


이 때에 다림줄의 교훈을 받고 순종하는 자는 그 거처에 피해를 당치 않고 남은 자가 된다. 기독교가 주는 구원의 교훈은 시대마다 다르다. 은혜 시대에는 십자가의 보혈을 믿음으로 영혼 구원을 얻었으나 이제 환난 시대 육체 구원(육체가 심판의 대상이 되는 때이므로)의 문제는 새 일의 교훈을 순종해야 노아 때와 같이 육체구원, 가족구원을 받게 된다(마태복음 24:37).


이사야 42:9 하반절~ “이제 내가 새 일을 고하노라... :13~여호와께서 용사같이 나가시며 전사같이 분발하여 외쳐 크게 부르시며 그 대적을 크게 치시리로다 내가 오래 동안 고요히 잠잠하여 참았으나 이제는 내가 해산하는 여인같이 부르짖으리니 숨이 차서 심히 헐떡일 것이라... :21~여호와께서 자기의 의로우심을 인하여 기쁨으로 그 교훈(새 일)을 크게 하며 존귀케 하려 하셨으나 이 백성이 도적 맞으며 탈취를 당하며 다 굴 속에 잡히며 옥에 갇히도다... :23~너희 중에 누가 이 일(새 일)에 귀를 기울이겠느냐 누가 장래사를 삼가 듣겠느냐” 하셨다.


예수님의 피로 산 교회들은 마땅히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분의 새 일의 교훈 곧 때를 따라 주시는 양식을 감사함으로 받아먹고 순종하여 의로운 길을 가야 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그렇게 하지 않고 끝까지 패역하고 있으니(1~4절) 그들은 하나님의 징벌을 면할 수가 없다.


② 기다리고 참는 자:8~


『8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므로 내가 일어나 벌할 날까지 너희는 나를 기다리라 내가 뜻을 정하고 나의 분한과 모든 진노를 쏟으려고 나라들을 소집하며 열국을 모으리라 온 땅이 나의 질투의 불에 소멸되리라』


하나님은 끝까지 기다리는 자를 구원하시되 세상 나라는 질투의 불로 소멸시키신다(이사야 30:18∼22, 26:8∼9, 하박국 2:3). 오늘날 교회가 의로우신 하나님의 계시를 보고도 의롭게 행하지 않고 죄악의 길을 고집하기 때문에 이제 앞으로 남은 일은 심판(징계의 벌)밖에는 없다는 것이다. 그 징벌은 북방 열국을 모아 유다(한국)부터 치는 일로 시작한다.


※ 북방을 들어 심판하시는 것은 다음 구절들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이사야 5:25∼30, 7:17∼20, 8:7∼8, 10:5∼12, 17:4∼6, 36:~37:.

▶ 미가 5:5.

▶ 예레미야 1:13∼16, 4:5∼6, 6:1∼3, 39:1∼10.

▶ 에스겔 1:4∼6, 38:, 39:.

▶ 다니엘 7:17∼22, 9:26∼27, 11:40∼45.

▶ 호세아 8:1.

▶ 요엘 1:6, 2:1∼20.


모든 선지자가 하나같이 북방에서 환난이 올 것을 보았다. 먼저 유다부터 심판하여 선지 국가 만들고 세계 교회의 알곡을 모집하고, 쭉정이는 북방에게 붙여서(계시록 13장) 42달 동안 짓밟히게 하고, 아마겟돈에서 악한 정권을 없이 하고 선을 택하여 에덴동산을 회복하신다.


창세기 49:8절에 “유다야... 네 손이 네 원수의 목을 잡을 것이요... 유다는 사자 새끼로다... 누가 그를 범할 수 있으랴” 하셨으니 종말의 유다 사명을 가진 동방 땅 끝 대한민국에서 하나님의 마지막 역사인 새 일의 역사로 원수를 소멸시키고 뻐터와 꿀을 먹는 새 천년의 지상왕국을 이루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할 수 없으니 하늘로서 나리는 권세(철장권세, 인(印), 다림줄, 머릿돌)를 받아야만 승리할 수 있다. 우리는 주님의 새 일을 위해서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할 것뿐이다.


③ 하나님께 의탁하는 자:9∼13


『9 그 때에 내가 열방의 입술을 깨끗케 하여 그들로 다 나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일심(一心)으로 섬기게 하리니 10 내게 구하는 백성들 곧 내가 흩은 자의 딸이 구스 하수 건너편에서부터 예물을 가지고 와서 내게 드릴지라 11 그 날에 네가 내게 범죄한 모든 행위를 인하여 수치를 당하지 아니할 것은 그 때에 내가 너의 중에서 교만하여 자랑하는 자를 제하여 너로 나의 성산에서 다시는 교만하지 않게 할 것임이니라 12 내가 곤고하고 가난한 백성을 너의 중에 남겨 두리니 그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의탁하여 보호를 받을지라 13 이스라엘의 남은 자는 악을 행치 아니하며 거짓을 말하지 아니하며 입에 궤휼한 혀가 없으며 먹으며 누우나 놀라게 할 자가 없으리라』


이러한 때가 되면 하나님을 찾는 자도 있고, 하나님 예언의 말씀에 순종치 않다가 멸망하는 자도 있다. 지금까지는 세계 민족들에게 화평의 복음이 전파되었으나, 심판 때에 다시 예언하면 이스라엘 열 두 지파에서 하나님의 인 맞을 자 144,000명(계시록 7:3∼8)이 나오며 흰 옷 입은 큰 무리들이 구름 떼같이 모이는데, 이들은 어린 양의 피에 옷을 씻었고 큰 환난에서 나온 자라고 계시록 7:9∼17절에 예언하셨다.


●9절:“열방의 입술을 깨끗케 하여” - 은혜 받은 교회들이 다시 예언하는 새 일을 듣지 않으면 촛대가 이방으로 넘어가서(말라기 1:10∼11, 계시록 2:5, 11:1∼2) 불신자들이 예언의 등불을 보고 회개하여 새 시대의 종족 백성이 될 예언이다(누가복음 14:16∼24, 마태복음 22:1∼14).


“일심(一心)으로 섬긴다” 함은 이스라엘 중에 남은 자와 이방에서 돌아온 자가 하나되어 한 마음으로 섬길 것을 말하는데, 2000년 전 초대교회 때(사도행전 2:44∼47) 교권이 무너지고 교파를 초월하여 은혜의 역사로 하나가 되었던 것처럼... 종말에도 하나님의 새 일의 권세역사로 모두 한 단체가 될 것을 뜻한다.


●10~13절“내게 구하는 백성들”이라는 것은 하나님과 화목 된 백성들인데 이들은 새 언약과 새 일의 교훈으로 영육이 영생체가 된 자들이다.


“내가 흩은 자의 딸”이라는 말은 재앙의 나팔이 불리우게 되니 양 떼가 흩어졌으나(1917~지금까지) 초막절(스가랴 14:16∼)이 올 때 12지파가 다 돌아와서 스가랴 12:9∼14절 예언같이 간구의 영을 부어 주시므로 회개운동이 일어나 모든 죄를 씻고 완전한 사람으로 약속의 땅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된다.


“구스 하수(河水) 건너편”에서는 이사야 18:1~ “슬프다 구스의 강 건너편 날개치는 소리나는 땅이여... :3~세상의 모든 거민, 지상에 거하는 너희여 산들 위에 기호를 세우거든 너희는 보고 나팔을 불거든 너희는 들을지니라... :7~그 때에 강들이 흘러 나누인 나라의 장대하고 준수하며 시초부터 두려움이 되며 강성하여 대적을 밟는 백성에게서 만군의 여호와께 드릴 예물을 가지고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을 두신 곳 시온산에 이르리라” 하셨다. 이 내용은 5개월 환난 끝에 144,000명이 북진(이사야 41:3)하면 소련과 중국, 공산국가에서 복음을 듣지 못한 택민이 쏟아져 나와 나라가 하루에, 민족이 순식간에 생길 것(이사야 66:8)을 말함이다(이사야 19:23∼25).


공중 재림 전에 구원 얻을 자들은 ㉠ “곤고하고 가난한 백성” ㉡ “여호와의 이름을 의탁하는 자” ㉢ “악을 행치 아니하는 자들”이다. 구원받을 자들은 비록 곤고하고 가난하나 이들은 거짓이 없이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들이다.


④ 여호와가 같이 하는 자:14∼17


『14 시온의 딸아 노래할지어다 이스라엘아 기쁘게 부를지어다 예루살렘 딸아 전심으로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15 여호와가 너의 형벌을 제하였고 너의 원수를 쫓아내었으며 이스라엘 왕 여호와가 너의 중에 있으니 네가 다시는 화를 당할까 두려워하지 아니할 것이라 16 그 날에 사람이 예루살렘에게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시온아 네 손을 늘어뜨리지 말라 17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남은 자가 기뻐서 노래할 일은 하나님께서 형벌을 제하셨고, 원수를 쫓아내신 동시에 하나님 당신께서 친히 함께 하여 주시기 때문이다. 그들이 손을 들어서 영광을 돌릴 것은 하나님이 구원을 베풀어주시기 위하여 잠잠히 그들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14절“시온의 딸”, “예루살렘의 딸”이라고 한 것은 세상(사단)에서는 세력이 없고 멸시 받는 약소 단체임을 의미하는 것이다(세상에 속하지 않고 공중에 뜬 돌들이다).


스가랴 9:9~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공의로우며 구원을 베풀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 새끼니라... 그가 이방 사람에게 화평을 전할 것이요... 네 언약의 피를 인하여 내가 너의 갇힌 자들을 물 없는 구덩이에서 놓았나니...” 이것은 2,000년 전에 성취된 사건으로 마태복음 21장에 기록되었다. 이 역사는 영혼 구원이 목적이었다.


시온은 두 번 기뻐하게 된다. 1차는 십자가 승리로 우리가 죄 사함 받은 기쁨이요, 2차는 구름 타고 오실 때 큰 환난에서 육체가 구원받는 기쁨으로 오늘 본문이다(스가랴 2:10∼13).


14~16절까지 나오는 여섯 가지의 표현을 보면 ㉠ “노래할지어다” ㉡ “기쁘게 부를지어다” ㉢ “전심으로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 “화를 당할까 두려워하지 아니할 것이라” ㉤ “두려워하지 말라” ㉥ “네 손을 늘어뜨리지 말라”는 내용들로서 하나님의 절대적 보호를 의미하고 있다. 시편 91:7절에 “천인이 네 곁에서, 만인이 네 우편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못하리로다” 하신 말씀과도 같다. 천만 사람이 쓰러지는 대환난이 올 때, 시온의 남은 자가 기뻐할 이유는 다음과 같다.


●15~17절:㉮ “너희 형벌을 제하였고 너희 원수를 쫓아내었다” (유다(한국)의 70년 회복으로 세계 영적 이스라엘이 함께 회복 받을 것이다(스가랴 1:12∼21)). ㉯ “여호와께서 그들 중에 계심”. ㉰ “여호와께서 심히 기뻐하심”이다(17절).


“잠잠히 사랑하시며” - 하나님께서 그 백성(알곡)을 사랑하심에 만족하시어 안식하심을 이름이다. 스가랴 6:8 “그가 외쳐 내게 일러 가로되 북방으로 나간 자들이 북방에서 내 마음을 시원케 하였느니라 하더라” ; 백마 용사가 북진하여 철의 장막 속의 양 떼를 살려냄으로 구원이 완성되니 하나님께서 잠잠히 기뻐하신다는 것이다.


⑤ 변치 않는 자:18∼20


『18 내가 대회로 인하여 근심하는 자를 모으리니 그들은 네게 속한 자라 너의 치욕이 그들에게 무거운 짐이 되었느니라 19 그 때에 내가 너를 괴롭게 하는 자를 다 벌하고 저는 자를 구원하며 쫓겨난 자를 모으며 온 세상에서 수욕받는 자로 칭찬과 명성을 얻게 하리라 20 내가 그 때에 너희를 이끌고 그 때에 너희를 모을지라 내가 너희 목전에서 너희 사로잡힘을 돌이킬 때에 너희로 천하 만민 중에서 명성과 칭찬을 얻게 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들은 시온 대회(바벨교회 음녀들)를 인하여 근심하는 자들이며 고통 중에서 쫓겨남을 당하며 수욕을 받는 자들인데, 5개월에 가서 인(印)의 권세를 발할 때에는 이러한 자들이 천하 만민 중에서 칭찬과 명성을 얻게 된다.


◈ 인간 종말에는 구원에 참여할 백성의 성격을 다시 몇 가지로 보여주신다.


⑴ “대회로 인하여 근심하는 자”(18) - 이들은 알곡이며 바벨탑을 쌓는 쭉정이들은 계시록 11:1절처럼 성전 밖 마당에 있는 자들인데, 공산주의와 손잡은 W.C.C. 단체들로서 쑥물로 양 떼를 죽이니 알곡들에게는 큰 근심이 된다.


⑵ “네게 속한 자”(18) - 환난 시대 사명자들이다. 144,000명인데 계시록 14:1- 시온산에 선 승리자들이다. 땅에서 구속을 얻은 ‘처음 익은 열매들’이다.


⑶ “너의 치욕이 그들에게 무거운 짐이 되었느니라”(18) - 대회로 모인 쭉정이들이 참 선지자를 이단시하고 박해하니 참 종은 치욕을 당하게 된다. 그러나 하나님의 심판시에는 참 종들이 당한 설움과 모욕을 대적에게 보수하시므로 깨끗하게 갚아주실 것이니 참 종의 치욕이 그들에겐 무거운 짐이 된다는 것이다.


⑷ “저는 자”, “쫓겨난 자”, “수욕 받는 자”, “사로잡힌 자”(19~20) - 이 모든 명칭은 하나님의 택한 백성을 이르는 말로 세상에서 핍박과 고통과 압제를 당하며 홀로 외로운 길을 걷게 될 것을 암시해준다. 그러나 이들을 구원하시는(육체 구원, 가족 구원) 하나님의 강권역사가 있다.


“너를 괴롭히던 자를 다 벌하고”, “구원하고”, “모으시고”, “칭찬과 명성을 얻게 하시고”, “이끌어 내고”, “돌이키고”... 이 모든 말씀들은 당신이 구원 해 내신 백성으로 천하만민 중에서 세세토록 왕권을 누리게 하겠다는 약속이다.


스바냐 선지를 통해, 하나님은 심판기에는 아무리 당신의 자녀일지라도 순종치 않을 때엔 용서없이 벌을 주시기도 하고, 순종할 때엔 절대적인 보호로 구원해 주는 일도 있다는 것을 가르쳤다. 예언서를 100% 믿고, 깨닫고, 끝까지 참으며 진실히 따라가면 불가불 시온산 정부는 도래한다.


할렐루야 ~ 아멘!


내가 따라갈 때에 주님 붙드시도다 주의 손에 붙들린 내가 승리하리라!

성신님! 성신님! 나를 주관할 때에 흠과 티가 없도록 곱게 단장합소서.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0430b_호세아13장05절~14장


[주일 오후 교] 호세아 13장05절~14장 : 배은 망덕의 죄 / 회복과 번영의 약속 2017/04/30 Lord's day(Sunday) Afternoon


2015년 6월 21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호세아 13장

제목:배은 망덕의 죄


은혜를 받는 것도 귀한 일이지만 은혜 받고 성령님께 순종하는 일은 더욱 귀한 일이다. 성도란 성령님께 복종하는 삶이 장성할 때 열매가 있게 된다.


교만하여 협상하므로 진노 심판을 경고하심:5~8


『 5 내가 광야 마른 땅에서 너를 권고(勸告)하였거늘 6 저희가 먹이운 대로 배부르며 배부름으로 마음이 교만하며 이로 인하여 나를 잊었느니라 7 그러므로 내가 저희에게 사자 같고 길가에서 기다리는 표범 같으니라 8 내가 새끼 잃은 곰같이 저희를 만나 그 염통 꺼풀을 찢고 거기서 암사자같이 저희를 삼키리라 들짐승이 저희를 찢으리라 』


여호와 하나님 외에는 다른 하나님, 또다른 구원자는 없다(신명기 32:39, 시편 18:31, 이사야 44:6,8, 43:10, 45:5~6, 사도행전 4:12).


●5절:출애굽 때 시내 광야 40년 생활에서 만나와 반석수를 먹여 길러주시고, 다칠새라 상할새라 밤낮 간수하신 하나님을 잊어버림이 곧 타락이요 우상숭배란 것이다. 은혜 때도 은혜 받은 후 위엣 것을 찾지 않는 생활은 우상숭배라 했다.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淫亂)과 부정(不淨)과 사욕(邪慾)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골로세서 3:1∼5).


●6절: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만족을 얻을 때에 교만하여진 사실을 지적한다. 사람이 교만하여짐은 만족함과 부요(富饒)의 결과로 오는 것이니 누구든지 정신 차려 경계할 일이다. 이에 대하여는 신명기에서 당부하신 말씀이 많다(신명기 6:10∼12, 8:, 31:20, 32:13∼20, 잠언 30:8∼9, 이사야 17:10).


●7∼8절:이 백성이 너무나 강퍅하여 회개치 않으며 그 심령이 진리에 대하여 마비되었고 형식과 외식에 굳어졌다는 것이다. 그래서 북방 군대가 사자나 표범, 곰같이 내려온다는 것이다.


계시록 13:1∼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이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고 계시하셨는데, 이 계시의 내용이 바로 북방 붉은 공산주의 국가들을 가리킨다. 일곱 머리 짐승국가들은 구약 때나 신약 때나 동일하게 사자, 곰, 표범 등의 잔인한 짐승으로 비유되는데, 이들의 출현동기는 배은망덕한 이스라엘을 심판하는 몽둥이 국가 사명을 완수하기 위함이다(이사야 10:5∼14). 사단의 세력은 멋모르고 행동하나 모두 하나님의 작정대로 쓰임 받을 뿐이다. 우리는 사단의 세력과 싸우는 진리의 세력이니 선지자의 예언에 귀를 기울이고 겸손히 행할 때가 바로 이 때이다.


자비한 자에게는 주의 자비하심을 나타내시며

완전한 자에게는 주의 완전하심을 보이시며

깨끗한 자에게는 주의 깨끗하심을 보이시며

사특한 자에게는 주의 거스리심을 보이시리니

주께서 곤고한 백성은 구원하시고 교만한 눈은 낮추시리이다! 아멘.

- 시편 18:25∼27 -


그들이 받을 멸망에 대하여 예고함:9~13


『 9 이스라엘아 네가 패망하였나니 이는 너를 도와주는 나를 대적함이니라 10 전에 네가 이르기를 내게 왕과 방백들을 주소서 하였느니라 네 모든 성읍에서 너를 구원할 자 네 왕이 이제 어디 있으며 네 재판장들이 어디 있느냐 11 내가 분노하므로 네게 왕을 주고 진노하므로 폐하였노라 12 에브라임의 불의가 봉함(封緘)되었고 그 죄가 저장(貯藏)되었나니 13 해산하는 여인의 어려움이 저에게 임하리라 저는 어리석은 자식이로다 때가 임하였나니 산문(産門)에서 지체할 것이 아니니라 』


●9절:배은망덕(背恩忘德)은 가장 큰 죄 중에 하나이다. 도와주시는 하나님, 곧 구원자를 대적하는 자는 구원 자체를 대적하는 자니 그가 어떻게 구원을 얻으랴? 우리를 도와주시는 하나님께 절대 복종하여 약속대로 지상에서 승리하여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자!(출애굽기 18:4, 신명기 33:7∼26, 시편 33:20, 70:5, 115:9∼11, 121, 146:5, 이사야 41:8∼16).


●10절:이스라엘 백성이 사무엘 시대에 왕을 청구하여 사울을 세웠으니 이는 하나님의 직접적인 영도를 원치 않는 죄악이었다(사무엘상 8:19). 왕정이 펼쳐지면서 솔로몬의 타락, 남북 분국, 그에 따른 다윗 왕통 배척의 죄악을 이스라엘은 계속 범해온 것이다. 그래도 하나님은 이스라엘과 맺으신 당신의 언약을 지키시고자 다윗 가문 한 등불만은 소멸시키지 않으시고 역사하신다. 구약과 같이 지금도 여호와의 『새 일』의 교훈만이 종말에 영,육구원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인데, 교회들은 우상숭배로 치우치고 있다(W.C.C. 협상세력). 시대가 이러하므로 하나님의 진노의 막대기인 북방이 내려오면 구원할 왕이 없다는 것이다(‘다시 예언’이 무엇인지 읽은 분은 깨달으시길... 계시록 10:11).


●11절:왕을 허락하심은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배척하여 왕을 원한 죄악의 결과이다. 하나님의 뜻을 거스린 이스라엘 왕들이 하나님의 진노에 의해 폐함을 입은 역사에 대하여 말씀하신다(열왕기하 15:8∼31, 17:1∼6, 29, 30, 16:8∼20). 이 말씀으로 보아 사울 왕은 처음부터 이스라엘에게 진노함으로 주신 왕일 뿐 기쁘신 주의 뜻이 아니었음이 드러난다. 허용과 주의 원하심에는 큰 차이가 있다. 그러나 다윗 왕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통치하시는 메시야 왕국을 예표로 보여주시기 위해서 주의 기쁜 뜻 안에서 피택된 자이다.


●12절:이스라엘 12지파에게 신명기 32:32∼34절 말씀이 그대로 적용됨을 가리킨다. 여호와께서 죄인의 죄를 봉해 두심은 다음과 같은 이유에서이다.


① 그것을 틀림없이 벌하시려는 것이며(욥기 14:17, 21:19, 사무엘상 25:29),


② 시간을 오래 잡고 참아 기다리신 후에야 벌하신다는 뜻이다(로마서 2:4).


그러나 어리석은 악인들은 하나님이 참으시는 기간을 도리어 범죄할 기회로 안다. 전도서 8:11 “악한 일에 징벌이 속히 실행되지 않으므로 인생들이 악을 행하기에 마음이 담대하도다”


●13절: 해산 고통에 대한 말씀을 살펴보자.


이사야 13:8 “그들이 놀라며 괴로움과 슬픔에 잡혀서 임산한 여자같이 고통하며 서로 보고 놀라며 얼굴은 불꽃 같으리로다”


이사야 21:3 “이러므로 나의 요통이 심하여 임산한 여인의 고통 같은 고통이 내게 임하였으므로 고통으로 인하여 듣지 못하며 놀라서 보지 못하도다”


해산은 ① 돌연히 생각밖에 오며 ② 오는 때에는 막을 수 없으며 ③ 점차 그 고통이 격심(激甚)하여지며 ④ 그 고통이 임하는 목적이 잘 이루어지지 못하면 아이와 산모가 함께 죽는다는 특성을 갖고 있다. 해산을 비유로 드심은 죄인에 대한 징계도 이와 같다는 뜻이다. 이스라엘 교회가 회개하면 (순산한 아이로 인하여 온 가정에 기쁨이 충만함같이) 그 나라에 행복이 임할 것을 교훈하신 것이다. 그러나 만약 끝까지 회개치 않으면 미련한 아이가 산문(産門)에서 지체하다 출생치 못하고 죽음을 가져오는 것같이 교회 전체에 화(禍)가 온다는 것이다.


죄에서 돌아오면 용서하심:14~16


『14 내가 저희를 음부의 권세에서 속량(贖良)하며 사망에서 구속(救贖)하리니 사망아 네 재앙이 어디 있느냐 음부야 네 멸망이 어디 있느냐 뉘우침이 내 목전에 숨으리라 15 저가 비록 형제 중에서 결실하나 동풍이 오리니 곧 광야에서 일어나는 여호와의 바람이라 그 근원이 마르며 그 샘이 마르고 그 적축(積蓄)한 바 모든 보배의 그릇이 약탈되리로다 16 사마리아가 그 하나님을 배반하였으므로 형벌을 당하여 칼에 엎드러질 것이요 그 어린아이는 부숴뜨리우며 그 아이 밴 여인은 배가 갈리우리라』


기독교는 회개로 출발하는 진리의 단체이다! 예수님의 피는 영혼의 구원이요(베드로전서 1:9, 히브리서 10:39), 예언의 말씀(새 일)은 육체의 구원이다. 사망권세에 대하여 바울은 고린도전서 15:55절에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라고 증거하였다.


육체의 사망을 없애는 방법은 이사야 25:6∼8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이사야 24:15)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곧 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하실 것이며 또 이 산에서 모든 민족의 그 가리워진 면박과 열방의 그 덮인 휘장을 제하시며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라고 예언하셨다. 아담 한 사람으로 사망이 왔으나 예수님 한 사람으로 사망을 없애고 영생체를 주신다(로마서 5:12~21).


●14절:“뉘우침이 내 목전에 숨으리라” - 회개는 뉘우침이다. 예수님께서 오순절에 성령을 보내신 목적은 회개시켜서(사도행전 2:1), 그리스도의 분량까지 인격을 장성시킨 후(에베소서 4:13), 시온산 정부(계시록 14:1∼5)를 세우실 목적이시다. 하나님은 신이시니 약속을 변치 않으신다(사무엘상 15:29, 민수기 23:19, 말라기 3:6).


때가 되면 스가랴 12:10 “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거민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주리니 그들이 그 찌른 바 그를 바라보고 그를 위하여 애통하기를 독자를 위하여 애통하듯 하며 통곡하기를 장자를 위하여 통곡하듯 하리로다” - 이 말씀같이 5개월의 환난(계시록 9:5)이 일어나면 일곱 영의 역사를 통해 작게는 가정 구원부터 시작하여 촛대 교회 전체를 환난으로부터 구원하시고, 선지 국가를 이루어 이 말씀(머릿돌, 다림줄, 인)으로 세계를 통일하시니 시온산 정부가 세워진다.


●15절:이스라엘이 북방 앗수르로 말미암아 멸망할 것이니 동풍은 앗수르 환난이다.


“그 적축한 바 모든 보배의 그릇이 약탈되리로다” - 귀한 것이 모두 원수에게 이전된다.


예레미야 6:11∼15 “그러므로 여호와의 분노가 내게 가득하여 참기 어렵도다 그것을 거리에 있는 아이들과 모인 청년들에게 부으리니 지아비와 지어미와 노인과 늙은이가 다 잡히리로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내가 그 땅 거민에게 내 손을 펼 것인즉 그들의 집과 전지(田地)와 아내가 타인의 소유로 이전되리니 이는 그들이 가장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탐남하며 선지자로부터 제사장까지 다 거짓을 행함이라 그들이 내 백성의 상처를 심상히 고쳐주며 말하기를 평강하다 평강하다 하나 평강이 없도다 그들이 가증한 일을 행할 때에 부끄러워하였느냐 아니라 조금도 부끄러워 아니할 뿐 아니라 얼굴도 붉어지지 않았느니라 그러므로 그들이 엎드러지는 자와 함께 엎드러질 것이라 내가 그들을 벌하리니 그 때에 그들이 거꾸러지리라”


이사야 24:1∼4 “여호와께서 땅을 공허하게 하시며 황무하게 하시며 뒤집어 엎으시고 그 거민을 흩으시리니 백성과 제사장이 일반일 것이며...” - 하나님께서 분명히 말씀하시기를 종말의 환난 앞에서는 성직자, 평신도, 빈부귀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 일반이 되고 만다는 것이다. 어른들의 죄악 때문에 딸린 가족과 태아까지 참혹스럽게 살해를 당하게 되는 일은 성경에 많이 기록되어 있다(열왕기하 8:12, 10:14, 15:16, 나훔 3:10, 시편 137:9, 아모스 1:13, 다니엘 6:24).


대표적인 예를 하나만 들자! 여호수아 7:24∼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세라의 아들 아간을 잡고 그 은과 외투와 금덩이와 그 아들들과 딸들과 소들과 나귀들과 양들과 장막과 무릇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이끌고 아골 골짜기로 가서 여호수아가 가로되 네가 어찌하여 우리를 괴롭게 하였느뇨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를 괴롭게 하시리라 하니 온 이스라엘이 그를 돌로 치고 그것들도 돌로 치고 불사르고 그 위에 돌무더기를 크게 쌓았더니 오늘날까지 있더라” - 죄는 한 사람이 지어도 죄의 대가는 연대적으로 임한다.


우리는 이 말씀으로 각성하여 나도 살고 남도 살리는 귀한 종들이 되어야 할 때이다.


아멘!








성경:호세아 14

제목:회복과 번영의 약속


여호와께서는 에덴을 창조하시기 전에 이미 만대를 명정하셨다(이사야 41:4).


인간은 아무 것도 할 수 없으나 삼위의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므로 완전한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를 세우실 것을 목적하고 창조의 섭리와 경영을 이루고 계신다(이사야 14:24∼27).


1. 회개하고 돌아오라:1~3


『1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네가 불의함을 인하여 엎드러졌느니라 2 너는 말씀을 가지고 여호와께로 돌아와서 아뢰기를 모든 불의를 제하시고 선한 바를 받으소서 3 우리가 입술로 수송아지를 대신하여 주께 드리리이다 우리가 앗수르의 구원을 의지하지 아니하며 말을 타지 아니하며 다시는 우리의 손으로 지은 것을 향하여 너희는 우리 신이라 하지 아니하오리니 이는 고아가 주께로 말미암아 긍휼을 얻음이니이다 할지니라』


회개는 인간 스스로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성령님께서 역사하셔야 회개의 열매가 맺어진다. 갈라디아서 5: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하셨다.


●1절:“네가 불의함을 인하여 엎드러졌느니라” - 2,000년 전에도 예수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나 유대 교회는 생명되신 예수님께 걸려 거의 다 실족하고 말았다(마태복음 11:6). 택한 자라면 자신의 불의로 인하여 스스로가 패망하리라는 사실을 자각해 회개치 않을 수 없을 것이다. 바울도 이 생명의 진리를 대적했으나 예수께서 강하게 치시며 “사울아 사울아 어찌하여 네가 나를 핍박하느냐 가시채를 뒷발질하기가 네게 고생이니라” 하시며 다메섹 길에서 교훈하실 때 그 앞에 무릎 꿇었다(사도행전 26:14).


이 교훈은 이 시대적으로 볼 때, 계시록 11:1∼2 “...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 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하신 말씀과 동일한 것으로 환난 시대에 택함 받은 자는 말씀의 다림줄(새 일의 교훈)로 회개하고 돌아와서 환난을 면하고 축복을 받지만, 불택자는 그 불의함으로 인하여 오히려 『새 일』의 교훈이 걸리는 반석이 되어 넘어지게 됨을 가리킨다. 이러한 자들은 성전 밖 마당이니 결국 그 죄 값으로 강한 이방인에게 짓밟히게 된다(이사야 19:1∼4).


●2절: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와 말씀을 믿는 것뿐이다.


시편 40:6∼8 “하나님께서 나(예수님)의 귀를 통하여 들리시기를 제사와 예물을 기뻐 아니하시며 번제와 속죄제를 요구치 아니하신다 하신지라 그 때에 내가 말하기를 내가 왔나이다 나를 가리켜 기록한 것이 두루마리 책에 있나이다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기오니 주의 법이 나의 심중에 있나이다”


이 말씀이 히브리서 10:5∼8절에 인용되어 성취된 것이 예수님의 『십자가의 도(道)』이다. 2,000년간 천국 복음을 증거하게 하신 하나님께서 재림 예수님을 영접하려면 『다시 예언』의 증거를 마쳐야만 한다고 계시록 10:7∼11, 11:1∼12절 말씀으로 계시하셨으니, 오늘날 기독교는 북방 공산주의의 거짓말인 ‘평화공존(=속임수)’에 끌려갈 것이 아니라, 말일에 동방 땅 끝에서부터 성경대로 등장하여 성경대로 『다시 예언』의 사명을 행하는 스룹바벨 제단의 머릿돌·다림줄 말씀 앞에 귀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영·육 간의 복은 말씀 안에서이지 말씀 밖에서가 아니기 때문이다. 이 『다시 예언』하는 말씀을 잘 읽고 듣고 새겨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스룹바벨 사명자에게 머릿돌과 다림줄과 하나님의 인(印)의 권세를 맡겨 주셨기 때문이다(스가랴 4:7, 10, 학개서 2:23). 뒤집어엎는 심판의 날에 그 시대적 사명(印)을 스룹바벨에게 맡기셨다는 것이다.


●3절:“우리의 손으로 지은 것” - 무신론 공산국가의 사상은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것이 아니요 사람(Karl Marx)으로부터 나온 것이다. 무신론은 어리석은 인간의 작품이다.


시편 14:1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저희는 부패하고 소행이 가증하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따라서 북방 공산권의 사상(대학가를 지배하는 유물론 서적)과 신학(W.C.C.의 가르침)은 아무리 그럴 듯하다 해도 죽이는 칼일 뿐이다. 꿀 바른 독약이다. 진리는 오직 하나님 말씀뿐이다. 그러나 많은 지식인들과 교회가 사람의 손으로 지은 이 사상을 따르고 있으니 깊디깊은 흑암의 때이다.


시편 55:21 “그 입은 우유 기름보다 미끄러워도 그 마음은 전쟁이요 그 말은 기름보다 유(柔)하여도 실상은 뽑힌 칼이로다”


잠언 5:3 “대저 음녀의 입술은 꿀을 떨어뜨리며 그 입은 기름보다 미끄러우나 나중은 쑥같이 쓰고 두날 가진 칼같이 날카로우며 그 발은 사지(死地)로 내려가며 그 걸음은 음부(陰府)로 나아가나니 그는 생명의 평탄한 길을 찾지 못하며 자기 길이 든든치 못하여도 그것을 깨닫지 못하느니라” 하고 말씀하셨다. ☞ 무신론에 관한 성구모음


이 마지막 미혹의 때에 공산당 궤휼주의(계시록 6:8-사망,음부)와 그 사상을 따르는 기독교(W.C.C.=음녀와 협상하면 하와와 같이 되고 만다.)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의 신이시니 에덴동산에서 당신이 창조하신 아담이 말씀을 지키는지의 여부(與否)를 알려 하사 뱀을 통해 시험해 보셨다면, 이 오메가의 시대에도 당신의 피로 사신 은혜 교회가 당신의 말씀을 지키는가를 시험해 보심이 당연하다. 따라서 사단의 미혹(궤휼)도 있게 하시고 다림줄의 말씀(하나님의 인)도 베풀어주신 후, 말씀 편에 붙는 자, 즉 순종하는 자를 가려내어 새 시대에 보내 주시겠다는 것이다.


이것은 공의(公義)이니 공의의 법대로 행하실 것이다. 공산주의 사상은 세계를 미혹하는 뱀의 사상이니 이 사상으로 등장한 북방 세력(정치, 종교)과 손을 잡는 것은 역사상 최고의 우상숭배가 된다. 구약의 앗수르는 바로 오늘날의 북방 공산당(러시아)이다. ☞ 북방에서 나오라!


2. 장래(將來) 새 시대 회복과 번영의 약속:4~8


『4 내가 저희의 패역을 고치고 즐거이 저희를 사랑하리니 나의 진노가 저에게서 떠났음이니라 5 내가 이스라엘에게 이슬과 같으리니 저가 백합화같이 피겠고 레바논 백향목같이 뿌리가 박힐 것이라 6 그 가지는 퍼지며 그 아름다움은 감람나무와 같고 그 향기는 레바논 백향목 같으리니 7 그 그늘 아래 거하는 자가 돌아올지라 저희는 곡식같이 소성할 것이며 포도나무같이 꽃이 필 것이며 그 향기는 레바논의 포도주같이 되리라 8 에브라임의 말이 내가 다시 우상과 무슨 상관이 있으리요 할지라 내가 저를 돌아보아 대답하기를 나는 푸른 잣나무 같으니 네가 나로 말미암아 열매를 얻으리라 하리라』


●4절:인간 종말에 하나님께서 그 백성을 구원하심은 인간 자신의 어떤 의(義)를 보신 까닭이 아니고 다만 “즐거이 저희를 사랑하신” 까닭이다. 아가페의 사랑이신 하나님께서 무조건적으로 자유로이 그들을 사랑하심이다. “이슬”은 하나님 말씀의 은혜를 가리킨다.


민수기 11:9 “밤에 이슬이 진에 내릴 때에 만나(진리)도 같이 내렸더라”


신명기 32:2 “나의 교훈은 내리는 비요 나의 말은 맺히는 이슬이요 연한 풀 위에 가는 비요 채소 위에 단비로다”


미가서 5:7 “야곱의 남은 자는 많은 백성 중에 있으리니 그들은 여호와께로서 내리는 이슬 같고 풀 위에 내리는 단비 같아서 사람을 기다리지 아니하며 인생을 기다리지 아니할 것이며...”


이사야 26:19 “주의 이슬은 빛난 이슬이니 땅이 죽은 자를 내어놓으리로다” 라고 하셨다.


●5절:“저가 백합화같이 피겠고” - 이 말씀은 이사야 35:1 “광야와 메마른 땅이 기뻐하며 사막이 백합화같이 피어 즐거워하며” 하신 말씀과 같은 뜻으로 저주받은 땅에 저주가 사라지며 새 하늘과 새 땅을 회복해 주시겠다는 말씀이다.


이사야 43:19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정녕히 내가 광야에 길과 사막에 강을 내리니...” 이 예언이 곧 새 시대 회복(에덴 회복)이다. 하나님의 구원은 영혼 구원만이 목적이 아니요, 영·육의 완전한 구원을 이루심이니 새 일의 뜻을 알고 믿어야 말씀이 보인다.


●6절:“그 가지” - 예수님의 포도나무에는 가지가 많은데 환난 날에는 사 11:1∼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라 하셨다. 예수님은 한 싹이요, 144,000명의 가지가 나오게 하기 위해서 가지의 대표 스룹바벨에게 하나님의 인(印)을 주어 세우시어 이 회복의 역사 앞에서 『다시 예언』하라고 하신 것이다.


스가랴 4:12∼ “감람나무 가지”“기름 발리운 자”라 하셨다. 철장권세를 받은 사명자가 환난 시대의 가지이다(계시록 2:26∼27, 11:3∼ 증인 권세, 자유로운 권세).


●8절:“우상과 무슨 상관이 있으리요” - 우상국가는 신·구약 시대를 통틀어 7개 나라(애굽, 앗수르, 바벨론, 메데 파사, 헬라, 로마, 소련)인데 차례차례 망하고 이 땅에는 예수님의 나라가 세워진다(다니엘 2:34~35, 계시록 11:15). 그러니 이 우상의 발가락 시대를 사는 우리는 마지막 우상국가 소련(사상)과 싸워서 이겨야만 새 시대, 지상 축복을 받게 된다.


다니엘 2:31∼35절의 꿈같이 발가락은 철과 진흙이다. 철은 공산권 종주국가인 소련인데 진흙(자본주의 종주국-미국)이 먼저 부숴진다 하셨고, 공중에 뜬 돌이 우상의 발을 치니 우상은 없어지고 돌이 태산을 이룬다는 꿈대로 “뜬 돌”의 역사는 예수님 재림 시(時)에 예언의 말씀으로 공산당과 싸워서 이기는 철장권세의 역사인 것이다. 그러니 “우상과 무슨 상관이 있으리요” 하는 자들은 곧 멸공진리의 용사들이다(144,000명).


현실의 평화공존 협상주의 단체인 K.N.C.C.(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W.C.C.(세계교회협의회)는 우상과 연합한 단체요, 멸공진리 용사 144,000명은 스룹바벨 머릿돌에 연합된 진리 단체이다.


3. 의인은 여호와의 도(道)로 행하고, 죄인은 그 도에 걸려 넘어짐:9


※ 여호와의 도(道) = 야곱의 도(道)


『누가 지혜가 있어 이런 일을 깨달으며 누가 총명이 있어 이런 일을 알겠느냐 여호와의 도(道)는 정직하니 의인(義人)이라야 그 도에 행하리라 그러나 죄인은 그 도(道)에 거쳐 넘어지리라』


에덴동산 회복 때에 땅의 상속자는 아브라함, 이삭, 야곱, 그리고 그의 12아들들이다. 그렇다면 “의인”은 누구인가? 예수님을 영접한 자이다. 아무리 선민(구약-이스라엘, 신약-은혜 교회)이라도 순종하면 의인이요 불순종하면 악인이다. 예수님이 곧 구원의 길(道)인데 그 도(道)로서,


은혜 때에는 십자가의 도를 주셨다. 목적인즉 영혼의 구원이다(고린도전서 1:18, 벧전 1:9, 로마서 8:10, 히브리서 10:39).


환난 때에는 영혼 구원 얻은 의인들이 야곱의 도(이사야 2:3, 미가서 4:2)를 따라서 영·육 구원을 얻게 된다. 불택자(악인=죄를 알려줘도 회개치 않는 자)는 은혜 때나 환난 때나 예수님께 걸려넘어져 일어나지 못한다(잠언 24:16). 유대 교회에게 『십자가』가 걸림돌이 된 것처럼(마태복음 11:6), 은혜 때 피로 산 교회에게는 『새 일』의 교훈이 걸림돌이 된다(이사야 8:14). 이것은 성경대로이며 에덴이 심히 가까이 왔다는 징표이니 선지서의 양식을 꿀같이 먹고 우리 다 함께 새 시대로 가자!


할렐루야 ~ 아멘!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0430a_호세아13장


[주일 오전 교] 호세아 13장 : 배은 망덕의 죄 2017/04/30 Lord's day(Sunday) Morning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호세아 13장

제목:배은 망덕의 죄


은혜를 받는 것도 귀한 일이지만 은혜 받고 성령님께 순종하는 일은 더욱 귀한 일이다. 성도란 성령님께 복종하는 삶이 장성할 때 열매가 있게 된다.


1. 우상을 만들고 입을 맞춤으로 책망 받음:1~4


『 1 에브라임이 말을 발하면 사람이 떨었도다 저가 이스라엘 중에서 자기를 높이더니 바알로 인하여 범죄하므로 망하였거늘 』


●1절:에브라임(북 이스라엘 국가를 대표하는 지파)은 요셉의 차자로 장자 므낫세보다 미천한 자리에 있을 자였다. 그러나 그가 형보다 도리어 왕성하였으니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였다.


역대상 5:1 “이스라엘의 장자 르우벤의 아들들은 이러하니라(르우벤은 장자라도 그 아비의 침상을 더럽게 하였으므로 장자의 명분이 이스라엘의 아들 요셉의 자손에게로 돌아갔으나 족보에는 장자의 명분대로 기록할 것이 아니니라 유다는 형제보다 뛰어나고 주권자가 유다로 말미암아 났을지라도 장자의 명분은 요셉에게 있으니라)”


창세가 48:14 “이스라엘이 우수를 펴서 차자 에브라임의 머리에 얹고 좌수를 펴서 므낫세의 머리에 얹으니 므낫세는 장자라도 팔을 어긋맞겨 얹었더라” - 에브라임은 축복을 받을 수 없는 차자로서 장자의 축복을 받았음에도 겸손치 못하고 교만하여 제 뜻에 따라 바알 신을 섬기므로 망하게 되었다. 바알 신을 섬기는 것에 대해서는 이세벨을 들 수 있는데, 아합 왕의 부인인 이세벨의 미혹으로(열왕기상 16:30∼32) 말미암아 국가 전체가 우상을 섬기게 되었다.


이사야 28:1~3 “취한 자 에브라임의 교만한 면류관이여 화 있을진저 술에 빠진 자의 성 곧 영화로운 관같이 기름진 골짜기 꼭대기에 세운 성이여 쇠잔해 가는 꽃 같으니 화 있을진저 보라 주께 있는 강하고 힘있는 자가 쏟아지는 우박같이 파괴하는 광풍같이 큰 물의 창일함같이 손으로 그 면류관을 땅에 던지리니 에브라임의 취한 자의 교만한 면류관이 발에 밟힐 것이라” - 은혜 시대에도 은혜 받은 교회들이 물질로 창성케 되면 돈을 귀히 여기게 되니 편한 게 좋은 그들은 당연히 전쟁의 공포심을 어떻게든 해결하고자 할 것이다. 이 전쟁을 막아보자는 마음이 정책적으로 발현된 것이 오늘날 북방의 평화공존 정책에 미혹을 받게 된 현실이다.


이사야 28:14∼16 “예루살렘에 있는 이 백성을 치리하는 너희 경만한 자여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너희 말이 우리는 사망(청황색말 탄 자의 이름; 계시록 6:8)과 언약하였고 음부와 맹약하였은즉 넘치는 재앙이 유행할지라도 우리에게 미치지 못하리니 우리는 거짓으로 우리 피난처를 삼았고 허위 아래 우리를 숨겼음이라 하는도다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내가 한 돌을 시온에 두어 기초를 삼았노니 곧 시험한 돌이요 귀하고 견고한 기초 돌이라 그것을 믿는 자는 급절(急切)하게 되지 아니하리로다” - 심판 받을 일은 시험한 돌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하실 역사(머릿돌 역사)를 불신하고 경제권을 의지하는 행위로 이런 자들은 물질과 함께 멸망하게 된다.


이 시대와, 현 한국의 정황에서는 공산당 사상을 좇는 자체가 바알숭배다. 조그련(조선그리스도교연맹)의 강영섭 목사가 어디 성령 받은 목사인가? 그는 구약으로 치면 바알 제사장만큼 가증한 자가 아닌가?


『 2 이제도 저희가 더욱 범죄하여 그 은으로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부어 만들되 자기의 공교(工巧)함을 따라 우상을 만들었으며 그것은 다 장색(匠色)이 만든 것이어늘 저희가 그것에 대하여 말하기를 제사를 드리는 자는 송아지의 입을 맞출 것이라 하도다 3 이러므로 저희는 아침 구름 같으며 쉽게 사라지는 이슬 같으며 타작 마당에서 광풍에 날리우는 쭉정이 같으며 굴뚝에서 나가는 연기 같으리라 4 그러나 네가 애굽 땅에서 나옴으로부터 나는 네 하나님 여호와라 나 밖에 네가 다른 신을 알지 말 것이라 나 외에는 구원자가 없느니라 』


●2절:“이제도 저희가 더욱 범죄하여” - 사마리아의 우상 숭배는 3단계에 걸쳐 장성(長成)하게 된다.


① 여로보암이 벧엘과 단에 금송아지를 세운 것.

② 아합 왕이 외국에서 끌어들인 바알 신 숭배.

③ 호세아 시대의 일반 백성이 발달시킨 우상숭배라고 할 수 있다.


어쨌건 죄는 회개하지 않으면 계속하여 번식하게 되어 있는 것이다. 한국 장로교회의 친일파들이 신사참배한 죄를 회개치 않음으로써 또 다시 공산주의 우상과 협상하게 되는 것이다.


“자기의 공교함을 따라 우상을 만들었으며” - 이 말씀은 우상을 섬김이 어리석은 짓임을 지적해 준다. 우상은 사람이 자기 재주로 만들었으니 그 우상이 그것을 만든 사람 그 자신만도 못한 것은 엄연한 사실이다. 그렇다면 자기보다 못한 자를 자기의 ‘하나님’으로 삼아 섬긴다는 것은 얼마나 어리석은 짓인가?


“그것은 다 장색이 만든 것이어늘” - 우상 제조는 장색들이 하는데 이들은 무지한 사람이다.


“...송아지의 입을 맞출 것이라” - 하나님의 백성은 항상 예수님과 입을 맞추어야 할 것이다. 금송아지 우상과 입맞추는 행위는 우상숭배이다(열왕기상 19:18).


시편 2:12 “그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를 의지(依支)하는 자는 다 복이 있도다” 하셨으니 우리가 살 길은 우상 앞에 절하지 않고(다니엘 3장)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입맞추는 일뿐이다.


●3절:“아침 구름”, “이슬”, “쭉정이”, “연기” - 모두 속히 멸망할 범죄자들의 인생에 대한 비유이다(이사야 17:13, 41:15∼16, 시편 1:4, 35:5, 시편 68:2-연기).


2. 교만하여 협상하므로 진노 심판을 경고하심:5~8


『 5 내가 광야 마른 땅에서 너를 권고(勸告)하였거늘 6 저희가 먹이운 대로 배부르며 배부름으로 마음이 교만하며 이로 인하여 나를 잊었느니라 7 그러므로 내가 저희에게 사자 같고 길가에서 기다리는 표범 같으니라 8 내가 새끼 잃은 곰같이 저희를 만나 그 염통 꺼풀을 찢고 거기서 암사자같이 저희를 삼키리라 들짐승이 저희를 찢으리라 』


여호와 하나님 외에는 다른 하나님, 또다른 구원자는 없다(신명기 32:39, 시편 18:31, 이사야 44:6,8, 43:10, 45:5~6, 사도행전 4:12).


●5절:출애굽 때 시내 광야 40년 생활에서 만나와 반석수를 먹여 길러주시고, 다칠새라 상할새라 밤낮 간수하신 하나님을 잊어버림이 곧 타락이요 우상숭배란 것이다. 은혜 때도 은혜 받은 후 위엣 것을 찾지 않는 생활은 우상숭배라 했다.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淫亂)과 부정(不淨)과 사욕(邪慾)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골로세서 3:1∼5).


●6절: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만족을 얻을 때에 교만하여진 사실을 지적한다. 사람이 교만하여짐은 만족함과 부요(富饒)의 결과로 오는 것이니 누구든지 정신 차려 경계할 일이다. 이에 대하여는 신명기에서 당부하신 말씀이 많다(신명기 6:10∼12, 8:, 31:20, 32:13∼20, 잠언 30:8∼9, 이사야 17:10).


●7∼8절:이 백성이 너무나 강퍅하여 회개치 않으며 그 심령이 진리에 대하여 마비되었고 형식과 외식에 굳어졌다는 것이다. 그래서 북방 군대가 사자나 표범, 곰같이 내려온다는 것이다.


계시록 13:1∼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이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고 계시하셨는데, 이 계시의 내용이 바로 북방 붉은 공산주의 국가들을 가리킨다. 일곱 머리 짐승국가들은 구약 때나 신약 때나 동일하게 사자, 곰, 표범 등의 잔인한 짐승으로 비유되는데, 이들의 출현동기는 배은망덕한 이스라엘을 심판하는 몽둥이 국가 사명을 완수하기 위함이다(이사야 10:5∼14). 사단의 세력은 멋모르고 행동하나 모두 하나님의 작정대로 쓰임 받을 뿐이다. 우리는 사단의 세력과 싸우는 진리의 세력이니 선지자의 예언에 귀를 기울이고 겸손히 행할 때가 바로 이 때이다.


자비한 자에게는 주의 자비하심을 나타내시며

완전한 자에게는 주의 완전하심을 보이시며

깨끗한 자에게는 주의 깨끗하심을 보이시며

사특한 자에게는 주의 거스리심을 보이시리니

주께서 곤고한 백성은 구원하시고 교만한 눈은 낮추시리이다! 아멘.

- 시편 18:25∼27 -


3. 그들이 받을 멸망에 대하여 예고함:9~13


『 9 이스라엘아 네가 패망하였나니 이는 너를 도와주는 나를 대적함이니라 10 전에 네가 이르기를 내게 왕과 방백들을 주소서 하였느니라 네 모든 성읍에서 너를 구원할 자 네 왕이 이제 어디 있으며 네 재판장들이 어디 있느냐 11 내가 분노하므로 네게 왕을 주고 진노하므로 폐하였노라 12 에브라임의 불의가 봉함(封緘)되었고 그 죄가 저장(貯藏)되었나니 13 해산하는 여인의 어려움이 저에게 임하리라 저는 어리석은 자식이로다 때가 임하였나니 산문(産門)에서 지체할 것이 아니니라 』


●9절:배은망덕(背恩忘德)은 가장 큰 죄 중에 하나이다. 도와주시는 하나님, 곧 구원자를 대적하는 자는 구원 자체를 대적하는 자니 그가 어떻게 구원을 얻으랴? 우리를 도와주시는 하나님께 절대 복종하여 약속대로 지상에서 승리하여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자!(출애굽기 18:4, 신명기 33:7∼26, 시편 33:20, 70:5, 115:9∼11, 121, 146:5, 이사야 41:8∼16).


●10절:이스라엘 백성이 사무엘 시대에 왕을 청구하여 사울을 세웠으니 이는 하나님의 직접적인 영도를 원치 않는 죄악이었다(사무엘상 8:19). 왕정이 펼쳐지면서 솔로몬의 타락, 남북 분국, 그에 따른 다윗 왕통 배척의 죄악을 이스라엘은 계속 범해온 것이다. 그래도 하나님은 이스라엘과 맺으신 당신의 언약을 지키시고자 다윗 가문 한 등불만은 소멸시키지 않으시고 역사하신다. 구약과 같이 지금도 여호와의 『새 일』의 교훈만이 종말에 영,육구원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인데, 교회들은 우상숭배로 치우치고 있다(W.C.C. 협상세력). 시대가 이러하므로 하나님의 진노의 막대기인 북방이 내려오면 구원할 왕이 없다는 것이다(‘다시 예언’이 무엇인지 읽은 분은 깨달으시길... 계시록 10:11).


●11절:왕을 허락하심은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배척하여 왕을 원한 죄악의 결과이다. 하나님의 뜻을 거스린 이스라엘 왕들이 하나님의 진노에 의해 폐함을 입은 역사에 대하여 말씀하신다(열왕기하 15:8∼31, 17:1∼6, 29, 30, 16:8∼20). 이 말씀으로 보아 사울 왕은 처음부터 이스라엘에게 진노함으로 주신 왕일 뿐 기쁘신 주의 뜻이 아니었음이 드러난다. 허용과 주의 원하심에는 큰 차이가 있다. 그러나 다윗 왕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통치하시는 메시야 왕국을 예표로 보여주시기 위해서 주의 기쁜 뜻 안에서 피택된 자이다.


●12절:이스라엘 12지파에게 신명기 32:32∼34절 말씀이 그대로 적용됨을 가리킨다. 여호와께서 죄인의 죄를 봉해 두심은 다음과 같은 이유에서이다.


① 그것을 틀림없이 벌하시려는 것이며(욥기 14:17, 21:19, 사무엘상 25:29),


② 시간을 오래 잡고 참아 기다리신 후에야 벌하신다는 뜻이다(로마서 2:4).


그러나 어리석은 악인들은 하나님이 참으시는 기간을 도리어 범죄할 기회로 안다. 전도서 8:11 “악한 일에 징벌이 속히 실행되지 않으므로 인생들이 악을 행하기에 마음이 담대하도다”


●13절: 해산 고통에 대한 말씀을 살펴보자.


이사야 13:8 “그들이 놀라며 괴로움과 슬픔에 잡혀서 임산한 여자같이 고통하며 서로 보고 놀라며 얼굴은 불꽃 같으리로다”


이사야 21:3 “이러므로 나의 요통이 심하여 임산한 여인의 고통 같은 고통이 내게 임하였으므로 고통으로 인하여 듣지 못하며 놀라서 보지 못하도다”


해산은 ① 돌연히 생각밖에 오며 ② 오는 때에는 막을 수 없으며 ③ 점차 그 고통이 격심(激甚)하여지며 ④ 그 고통이 임하는 목적이 잘 이루어지지 못하면 아이와 산모가 함께 죽는다는 특성을 갖고 있다. 해산을 비유로 드심은 죄인에 대한 징계도 이와 같다는 뜻이다. 이스라엘 교회가 회개하면 (순산한 아이로 인하여 온 가정에 기쁨이 충만함같이) 그 나라에 행복이 임할 것을 교훈하신 것이다. 그러나 만약 끝까지 회개치 않으면 미련한 아이가 산문(産門)에서 지체하다 출생치 못하고 죽음을 가져오는 것같이 교회 전체에 화(禍)가 온다는 것이다.


4. 죄에서 돌아오면 용서하심:14~16


『14 내가 저희를 음부의 권세에서 속량(贖良)하며 사망에서 구속(救贖)하리니 사망아 네 재앙이 어디 있느냐 음부야 네 멸망이 어디 있느냐 뉘우침이 내 목전에 숨으리라 15 저가 비록 형제 중에서 결실하나 동풍이 오리니 곧 광야에서 일어나는 여호와의 바람이라 그 근원이 마르며 그 샘이 마르고 그 적축(積蓄)한 바 모든 보배의 그릇이 약탈되리로다 16 사마리아가 그 하나님을 배반하였으므로 형벌을 당하여 칼에 엎드러질 것이요 그 어린아이는 부숴뜨리우며 그 아이 밴 여인은 배가 갈리우리라』


기독교는 회개로 출발하는 진리의 단체이다! 예수님의 피는 영혼의 구원이요(베드로전서 1:9, 히브리서 10:39), 예언의 말씀(새 일)은 육체의 구원이다. 사망권세에 대하여 바울은 고린도전서 15:55절에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라고 증거하였다.


육체의 사망을 없애는 방법은 이사야 25:6∼8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이사야 24:15)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곧 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하실 것이며 또 이 산에서 모든 민족의 그 가리워진 면박과 열방의 그 덮인 휘장을 제하시며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라고 예언하셨다. 아담 한 사람으로 사망이 왔으나 예수님 한 사람으로 사망을 없애고 영생체를 주신다(로마서 5:12~21).


●14절:“뉘우침이 내 목전에 숨으리라” - 회개는 뉘우침이다. 예수님께서 오순절에 성령을 보내신 목적은 회개시켜서(사도행전 2:1), 그리스도의 분량까지 인격을 장성시킨 후(에베소서 4:13), 시온산 정부(계시록 14:1∼5)를 세우실 목적이시다. 하나님은 신이시니 약속을 변치 않으신다(사무엘상 15:29, 민수기 23:19, 말라기 3:6).


때가 되면 스가랴 12:10 “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거민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주리니 그들이 그 찌른 바 그를 바라보고 그를 위하여 애통하기를 독자를 위하여 애통하듯 하며 통곡하기를 장자를 위하여 통곡하듯 하리로다” - 이 말씀같이 5개월의 환난(계시록 9:5)이 일어나면 일곱 영의 역사를 통해 작게는 가정 구원부터 시작하여 촛대 교회 전체를 환난으로부터 구원하시고, 선지 국가를 이루어 이 말씀(머릿돌, 다림줄, 인)으로 세계를 통일하시니 시온산 정부가 세워진다.


●15절:이스라엘이 북방 앗수르로 말미암아 멸망할 것이니 동풍은 앗수르 환난이다.


“그 적축한 바 모든 보배의 그릇이 약탈되리로다” - 귀한 것이 모두 원수에게 이전된다.


예레미야 6:11∼15 “그러므로 여호와의 분노가 내게 가득하여 참기 어렵도다 그것을 거리에 있는 아이들과 모인 청년들에게 부으리니 지아비와 지어미와 노인과 늙은이가 다 잡히리로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내가 그 땅 거민에게 내 손을 펼 것인즉 그들의 집과 전지(田地)와 아내가 타인의 소유로 이전되리니 이는 그들이 가장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탐남하며 선지자로부터 제사장까지 다 거짓을 행함이라 그들이 내 백성의 상처를 심상히 고쳐주며 말하기를 평강하다 평강하다 하나 평강이 없도다 그들이 가증한 일을 행할 때에 부끄러워하였느냐 아니라 조금도 부끄러워 아니할 뿐 아니라 얼굴도 붉어지지 않았느니라 그러므로 그들이 엎드러지는 자와 함께 엎드러질 것이라 내가 그들을 벌하리니 그 때에 그들이 거꾸러지리라”


이사야 24:1∼4 “여호와께서 땅을 공허하게 하시며 황무하게 하시며 뒤집어 엎으시고 그 거민을 흩으시리니 백성과 제사장이 일반일 것이며...” - 하나님께서 분명히 말씀하시기를 종말의 환난 앞에서는 성직자, 평신도, 빈부귀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 일반이 되고 만다는 것이다. 어른들의 죄악 때문에 딸린 가족과 태아까지 참혹스럽게 살해를 당하게 되는 일은 성경에 많이 기록되어 있다(열왕기하 8:12, 10:14, 15:16, 나훔 3:10, 시편 137:9, 아모스 1:13, 다니엘 6:24).


대표적인 예를 하나만 들자! 여호수아 7:24∼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세라의 아들 아간을 잡고 그 은과 외투와 금덩이와 그 아들들과 딸들과 소들과 나귀들과 양들과 장막과 무릇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이끌고 아골 골짜기로 가서 여호수아가 가로되 네가 어찌하여 우리를 괴롭게 하였느뇨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를 괴롭게 하시리라 하니 온 이스라엘이 그를 돌로 치고 그것들도 돌로 치고 불사르고 그 위에 돌무더기를 크게 쌓았더니 오늘날까지 있더라” - 죄는 한 사람이 지어도 죄의 대가는 연대적으로 임한다.


우리는 이 말씀으로 각성하여 나도 살고 남도 살리는 귀한 종들이 되어야 할 때이다.


아멘!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0430_D_스바냐02


[주일 새벽 교] 스바냐 02장 : 인간의 위치와 종말 2017/04/30 Lord's day(Sunday) Dawn


2014년 5월 11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스바냐 2장

제목:인간의 위치와 종말


1. 공의와 겸손을 구하는 자가 남게 됨:1~3


『1 수치를 모르는 백성아 모일지어다 모일지어다 2 명령이 시행되기 전, 광음이 겨같이 날아 지나가기 전, 여호와의 진노가 너희에게 임하기 전, 여호와의 분노의 날이 너희에게 이르기 전에 그리할지어다 3 여호와의 규례를 지키는 세상의 모든 겸손한 자들아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며 공의와 겸손을 구하라 너희가 혹시 여호와의 분노의 날에 숨김을 얻으리라』


2장은 용서 없는 심판이 가까이 왔으니 기회가 지나가기 전에 속히 회개하고 돌아오라는 권면의 말씀이다.


●1절“수치를 모르는 백성”이란 회개할 줄 모르는 백성, 곧 자기들의 죄악 속에서도 여전히 파렴치하게 행하는 백성을 의미한다. “모일지어다” 함은 그들의 정신이 세상 것을 따라서 흩어져 있음을 의미하며, 이는 북방 바벨사상에 미혹되어 성경에 없는 거짓 평화공존을 따라가는 협상주의 자들에게 하신 말씀이다. 이런 자들에게 이제 미혹에서 벗어나 ‘하나님 앞에 집중하라’는 뜻이다. 회개라는 것은 사단의 미혹에 잡혀 살다가 하나님의 빛으로 돌아오는 것이다.


●2절:“명령이 시행되기 전” - ‘~전’이라는 표현이 2절에만 무려 네 번이나 나타난다. 이 중복 문구는 그들의 회개가 시급하다는 것을 역설하기 위함이다. 뿐만 아니라 이 네 번의 문구 안에는 중대한 결정을 내리는데 있어 자극을 주는 용어들이 사용되어 있다. 곧 “명령”, “광음이 겨같이 날아 지나감”, “여호와의 진노”, “여호와의 분노” 등이다.


●3절:“여호와의 규례를 지킴” - 3절 하반절에 있는 “공의를 구함”과 같은 뜻이다. 이것은 인본주의에서 생각하는 ‘정의’가 아니고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공의(公儀)’를 지킴이다. 그러나 인생은 이와 같은 공의를 완전히 지키지 못하는 본질상 진노의 자식(에베소서 2:3)인 고로, 그것을 지키는 자로서는 겸손(謙遜)을 불가결(不可缺)의 덕으로 가져야 할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신자의 기본적인 행동원리인 것이다. 참 신자는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행하기를 원하는 동시에, 언제나 부족을 느끼고 겸손히 회개하는 자이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이와 같은 자들을 향하여 “공의와 겸손을 구하라”고 하신 것은 그들이 벌써 힘쓰는 중에 있는 줄을 아시면서도 아직 온전히 목표에 도달치 못하는 인격임을 아시고 사랑의 권면을 베풀어주시는 것이다.


“혹시... 숨김을 얻으리라”:이사야 57:15~ “통회하는 자와 겸손한 자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영원히는 다투지 아니하며 내가 장구히는 노하지 아니할 것은 나의 지은 그 영과 혼이 내 앞에서 곤비할까 함이니라 그의 탐심(본질)의 죄악을 인하여 내가 노하여 그를 쳤으며 또 내 얼굴을 가리우고 노하였으나 그가 오히려 패역(본질상의 문제)하여 자기 마음의 길로 행하도다 내가 그 길을 보았은즉 그를 고쳐줄 것이라(개조, 변화체)” 라고 예언하셨다. 회개하는 자는 확실히 구원을 받을 것인데 어찌하여 여기서는 ‘혹시’라는 표현을 쓰셨을까? ... 이는 진리대로 순종하면 하나님의 구원에 참여케 될 것이 확실할지라도, 오직 구원을 주시는 주권은 하나님께 있다는 것이니, 인간은 구원이 마치 자기 수중에 있는 듯이 말하는 교만을 범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우리는 항상 미약한 자세로 여호와만 앙망해야 할 것이다(이사야 40:31).


2. 해변은 양 떼의 우리가 됨:4~7


『4 가사가 버리우며 아스글론이 황폐되며 아스돗이 백주에 쫓겨나며 에그론이 뽑히우리라 5 해변 거민 그렛 족속에게 화 있을진저 블레셋 사람의 땅 가나안아 여호와의 말이 너희를 치나니 내가 너를 멸하여 거민이 없게 하리라 6 해변은 초장이 되어 목자의 움과 양 떼의 우리가 거기 있을 것이며 7 그 지경은 유다 족속의 남은 자에게로 돌아갈지라 그들이 거기서 양 떼를 먹이고 저녁에는 아스글론 집들에 누우리니 이는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가 그들을 권고하여 그 사로잡힘을 돌이킬 것임이니라』


예언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께 돌아온 의롭고 겸손한 양 떼는 세계가 불탈 때 해변에서 육체가 보호받는다는 것을 가르쳤다.


●4~7절은 블레셋 민족이 장차 받을 멸망에 대하여 예언하신다. 여기 사용된 술어들, “버리우며”, “황폐되며”, “백주에 쫓겨나며”, “뽑히우리라”, “멸하여 거민이 없게 하리라” 등은 모두 블레셋 민족이 아주 멸망할 것을 가리키는 예언이다. 블레셋 민족은 이스라엘의 숙적으로서 하나님 백성을 대적하는 죄를 범하였던 것이다. 이 민족은 이 예언대로 역사상에서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 특히 알렉산더 대왕의 침략으로 인하여 그렇게 된 것이지만, 그 후에도 다른 민족에게 정복을 당하여 결국은 사라지고 말았다.


구약과 같이 종말에도 영적 유다의 사명을 가진 나라(한국)를 대적하면 새 시대에 갈 수가 없다. 하나님의 택한 백성을 대적하는 자들이 일시적으로는 흥왕하는 것 같지만, 나중에는 결국 블레셋처럼 아주 망하고야 마는 화를 받는 것이다. 오늘날 적기독 공산주의가 전쟁의 위협으로 세계에 공포를 주고 있지만 초막절이 되면 유다의 권세 앞에 완전히 무너지고 만다. “공중에 뜬 돌”이 나타나 우상의 발을 치는 날, 적기독 세력은 티끌같이 된다(다니엘 2:44∼45).


●7절“그 지경은 유다 족속의 남은 자에게로 돌아갈지라”고 하였으니 유다가 중심이 되며 세계의 알곡들이 다 모이면 악을 제하시고 선을 택하여 뻐터를 주신다(이사야 7:15). 계시록 15:2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고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 바닷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 어린 양의 노래를 불러 가로되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하시는 일이 크고 기이하시도다...”라고 하셨다. 알곡은 아마겟돈 선악대중전쟁 중에서도 그 육체를 보호하실 예언이다.


3. 이방 해변 사람들이 하나님을 경배함:8~11


『8 내가 모압의 훼방과 암몬 자손의 후욕을 들었나니 그들이 내 백성을 훼방하고 스스로 커서 그 경계를 침범하였느니라 9 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하노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장차 모압은 소돔 같으며 암몬 자손은 고모라 같을 것이라 찔레가 나며 소금 구덩이가 되어 영원히 황무하리니 나의 끼친 백성이 그들을 노략하며 나의 남은 국민이 그것을 기업으로 얻을 것이라 10 그들이 이런 일을 당할 것은 교만하여 스스로 커서 만군의 여호와의 백성을 훼방함이니라 11 여호와가 그들에게 두렵게 되어서 세상의 모든 신을 쇠잔케 하리니 이방의 모든 해변 사람들이 각각 자기 처소에서 여호와께 경배하리라』


이 날은 여호와의 위력으로 세계 인류가 다 전멸될 때이니 여호와의 영광을 본 남은 자 곧 이방의 모든 해변 사람들이 각각 자기 처소에서 여호와께 경배하게 된다.


●8절“모압”“암몬”은 롯의 두 딸에게서 난 민족들이다(창세기 19:36∼38). 이 민족들은 이스라엘을 훼방하며 가나안 가는 길을 가로막고 대적하던 잡족들이다(민수기 22:~25:).


●9절:따라서 “모압은 소돔 같으며 암몬 자손은 고모라 같을 것이라”는 심판 선고를 하시게 되었다. “영원히 황무하리니”라는 표현들은 모두 다 그 민족들의 멸절을 예언하신 것이다.


종말의 영적 이스라엘의 대적은 북방 민족들이다. 발락이 발람을 초청함같이, 오늘 공산주의 국가에서 벌이는 종교 협상운동은 곧 발람을 초청하는 일과 꼭 같다(구약은 종말의 그림자이다-히브리서 10:1). 모든 원수가 모세의 칼에 쓰러졌듯이(민수기 31:8), 종말에도 스룹바벨 손의 머릿돌 앞에 태산이 평지가 되고 만다(스가랴 4:7∼9).


“나의 끼친 백성”, “나의 남은 국민” - 하나님의 은혜 받은 자들인데, 5개월 환난(계시록 9:1∼11)에서 회개하고 돌아온 새 시대 들어갈 양 떼들을 의미한다.


4. 여호와께서 북방으로 손을 펴서 멸하심:12~15


『12 구스 사람아 너희도 내 칼에 살육을 당하리라 13 여호와가 북방을 향하여 손을 펴서 앗수르를 멸하며 니느웨로 황무케 하여 사막같이 메마르게 하리니 14 각양 짐승이 그 가운데 떼로 누울 것이며 당아와 고슴도치가 그 기둥 꼭대기에 깃들일 것이며 창에서 울 것이며 문턱이 적막하리니 백향목으로 지은 것이 벗겨졌음이라 15 이는 기쁜 성이라 염려없이 거하며 심중에 이르기를 오직 나만 있고 나 외에는 다른 이가 없다 하더니 어찌 이같이 황무하여 들짐승의 엎드릴 곳이 되었는고 지나가는 자마다 치소하여 손을 흔들리로다』


남방도 북방도 다 망하고 만다는 것이다. 이들이 망할 것은 다 교만하므로 ‘오직 나만 있고 나 이외에는 다른 이가 없다’ 하던 무리들이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심판기를 앞에 놓고 (위치를 택하여) 촛대 교회로 양 떼들을 모아들이고 보호하시어 (남은 자를 만들어) 새 시대에 보내겠다는 것을 가르쳤다. 이 묵시는 셈의 하나님께서 아시아를 중심해서 가르친 묵시이다. 유다는 동방이다. 북방 앗수르는 종말의 소련인데, 무신론 짐승정권이 망하면 새 시대가 온다는 것이다.


남방은 자본주의를 가리켰고, 북방은 공산주의를 가리킨 것이다. 북방정권을 꺾어버리고 철의 장막 속에서 신음하는 양 떼를 살려내어 바닷가에서 잠깐 피난시킨 후 에덴동산을 회복시켜 주실 때이다.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