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1018_이사야09장

[수 오후 교] 이사야 09장 : 왕국 건설 2017/10/17 Tuesday Afternoo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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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성경:이사야 9:1~21

제목:왕국 건설


아담 한 사람으로 망쳐진 이 세상을 다시 회복하시는데 있어 어떻게 하실 것인가에 대하여 본 장(章)에서 예언하셨다. 본 장(章)은 하나님의 완전한 계약이다.


1. 이방이 창성할 것을 예언하심:1~3


『 1 전에 고통하던 자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으로 멸시를 당케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 길과 요단 저편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2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하던 자에게 빛이 비취도다  3 주께서 이 나라를 창성케 하시며 그 즐거움을 더하게 하셨으므로 추수하는 즐거움과 탈취물을 나누는 때의 즐거움같이 그들이 주의 앞에서 즐거워하오니 』


주전 750여 년에 예언된 이 말씀이 성취된 지 이미 2,000여년이 지난 상태이다. 본문은 마태복음 4:13~ 이하에 인용하여 기록이 되었다. 성경대로 주님께서 갈릴리 해변에서 제자를 부르시고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외치시며 비로소 증거하셨다. 예수님은 어두워진 땅에 참 빛으로 오셨으나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했다. 그러나 영접하는 자에게는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요한복음 1:8~12).


자칭 '정통'이라는 바리새인은 유대 교회에서 외식만 하다가 예수를 영접치 못하였지만, 반대로 천대받고 멸시받던 어부들은 예언대로 때가 찰 때 예수의 제자가 되었다. 여기에서 출발한 왕국건설 은혜의 때가 다 지나고(마태복음 24:14 “이 천국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해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대로 3대 화가 오는 환난의 날이 왔을 때, 알곡은 구별하여 곡간(새 시대)으로 들이고 쭉정이는 불못에 던져버림으로써 완성된다(이사야 35장, 65:17~24, 계시록 11:15).


2. 적군을 불사름:4~5


『 4 이는 그들의 무겁게 멘 멍에와 그 어깨의 채찍과 그 압제자의 막대기를 꺾으시되 미디안의 날과 같이 하셨음이니이다  5 어지러이 싸우는 군인의 갑옷과 피묻은 복장이 불에 섶같이 살라지리니 』


하나님께서는 심판하기 위하여 북방 군대를 높여 막대기로 쓰신 후 꺾어 버리시고 성도의 지상왕국을 이루신다. 1917년에 일어난 공산주의는 교회를 심판할 마지막 막대기로서, 명령이 떨어지면 바벨 교회를 심판함으로 그 사명을 다하게 된다.  진리 편에서는 하나님의 인(印) 맞은 종들이 나타나서 공산당을 없이 하고 세계 교회의 양 떼를 살려 새 시대로 인도하는 것이 이 시대에 역사적 한 페이지를 장식할 동방역사이다.


진노의 날에 남은 종이 되려면 기드온 군대같이 되어야 한다. 처음 32,000명 중 두려워하는 자를 걸러내니 10,000명이 남았고, 다시 한 번 시험하여 추리니 300명이 남았다. 많은 수가 출전하여 싸움에서 이긴 후 승전을 자축하며 자긍(自矜)하는 것을 하나님은 원치 않으셨다(사사기 7:2). 미약한 다윗을 들어 장수 골리앗을 치신 원리와 같다.


모든 역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야 하며, 모든 종들도 그와 같이 해야 한다. 이 시대에도 북방의 강한 군대를 쳐부술 용사들은 기드온 용사들과 같이 봉화불을 들어야 한다. 봉화불은 곧 예언의 말씀이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강한 군대가 되려면 여호와의 말씀을 완전히 무장해야 한다. 심판의 다림줄을 잡고 어떤 어려움이 와도 끝까지 참고 견디면 된다! 사사기 7장은 곧 종말에 일어날 우리의 역사를 보여준 것이다(구약은 거울). 공산당 사상, 마귀 사상, 황충이 떼의 공격은 하나님의 인(印)이 아니고서는 이겨낼 수가 없다.


동방역사는 공산당과 거짓 선지를 불태워 버리고 새 시대를 이룸이다.


인류 역사를 통틀어 하나님은 큰 빛을 세 번 비추시는데, 첫째는 창세기 1장의 창조의 빛이요, 둘째는 타락한 인간의 영혼을 구원하여 줄 갈릴리 큰 빛(십자가)이요, 마지막 빛은 동방 땅 끝에서 나오는 예언(말씀)의 빛이다. 이 빛의 역사가 다 이루어져야 육체까지 구원하게 되니, 왕국을 이루시는 이 법들(말씀)을 조금이라도 가감하면 재앙이 온다.


3. 아이로 평강의 왕을 삼으심:6


『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


예수님은 마지막 아담으로 오셨는데, 오신 이유인즉 마귀의 일을 멸하고(요한일서 3:8) 이 땅을 평화의 왕국으로 만드시기 위해서이다. 이제 구름 타고 다시 오실 때가 가까워 오니 이를 준비하는 자가 복되도다! 예언서를 모르면 영계가 캄캄한 밤중이 되니, 예언의 등불을 높이 도는 자만이(베드로후서 1:19). 기름을 준비한 지혜로운 다섯 처녀가 될 수 있을 것이다(마태복음 25:1~13).


4. 여호와의 열심이 이루심:7


『 7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


여호와께서 친히 만대를 명정하시고(이사야 41:4), 정하신 것을 친히 성취하시는데 있어서는 구약 때건 신약 때건 “여호와의 열심”으로만 된다는 것이니, 인간의 힘이 감히 어디에 끼어들 수 있으리요!


“내가 행하리니 누가 막으리요”

- 이사야 43:13 -


이사야 37:32~ 북방 공산당이 망하는 것도 여호와의 열심이요, 스가랴 4:6~ 순금등대 촛대역사도 오직 여호와의 신(神)으로만 되는 것이라 하였다. 다윗의 집에서 예수님이 나시어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로 승리하셨고(계시록 5:5), 이제 이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하게 되면 계시록 6:2절의 말씀이 온전히 이루어지게 된다. 계시록 6:2 "내가 이에 보니 흰 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고로 예수님이 친히 운전대를 쥐신 이 백마역사를 대적하는 자는 누구든지 패망하고 말 것이다(이사야 8:9~22).


5. 이스라엘이 교만으로 멸망함:8~12


『 8 주께서 야곱에게 말씀을 보내시며 그것을 이스라엘에게 임하게 하셨은즉  9 모든 백성 곧 에브라임과 사마리아 거민이 알 것이어늘 그들이 교만하고 완악한 마음으로 말하기를  10 벽돌이 무너졌으나 우리는 다듬은 돌로 쌓고 뽕나무들이 찍혔으나 우리는 백향목으로 그것을 대신하리라 하도다  11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르신의 대적을 일으켜 그를 치게 하시며 그 원수들을 격동시키시리니  12 앞에는 아람 사람이요 뒤에는 블레셋 사람이라 그들이 그 입을 벌려 이스라엘을 삼키리라 그럴지라도 여호와의 노가 쉬지 아니하며 그 손이 여전히 펴지리라 』


하나님의 예언서를 전혀 무시하고 인간의 생각대로 움직이니 이것이 교만이요, 멸망 받을 일이다. 갈릴리역사를 무시하던 사람은 예수님을 영접치 못했고, 이제도 동방역사를 무시하면 재림 예수님을 영접치 못한다. 모든 것은 성경대로 이루어지는데 이것을 무시하는 것은 교만하여 마귀 미혹에 잡힌 것이다. 동방역사도 짜여진 각본대로 되는 것이지 인간의 지식, 물질, 명예로 되는 것이 아니다. 오직 기록된 말씀대로 되는 것뿐이다.


또한 때를 따라 순종해야 한다. 은혜 때가 왔는데도 양을 잡아 제사한다면 교만이요, 환난의 나팔이 다섯 개나 불리웠는데 아직까지 젖이나 먹고 은사에만 치우친다면 이것 역시 교만의 죄이다. 또 신비주의 사상은 더욱 용납할 수 없다! 신비가 존재함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되 성경이 이루어지는 신비가 아닌, 오히려 성경을 혼선시키는 신비라면 그것은 100% 마귀의 미혹이라고 보게 된다. 고로 성경이 이루어지는 신비 이외의 신비주의는 잘못된 사상으로 간주한다. 신비란 오직 하나!《완전 계약의 말씀이 모든 선지자를 통하여 빠짐없이 기록된 후에 메시아 탄생에서부터 주 재림 시까지 기독교 역사를 통하여 약속을 세우신 하나님께서 그 말씀대로 친히 이루시는 것!》 이것이 곧 신비적인 역사라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말씀한 대로 행하시는 분이신데 그 말씀이 이루어지는 것을 목적에 두지 않고 자기의 신비적인 체험에만 중심을 둘 때, 자동적으로 성경을 대적하는 적 그리스도의 영이 올 수 있다. 따라서 동정녀 잉태로부터 그리스도 강림의 역사까지, 말씀만을 따라가며 단련 받아 완전한 인격을 이루는 동시에, 완전한 교회를 이루어 이 땅에 남은 종, 남은 백성이 되어 새 시대를 이루는 것! 그 이외의 것은 우리에게 아무런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신비라는 것도 인격 완성과 완전 승리의 역사를 중심해서 나아갈 때엔 항상 열린 문이 있게 된다.


모세 때에도 광야에서 교만한 자가 많았으며, 가나안에 들어와서도 교만한 백성들이 선지자를 죽이며 사단과 협상하다가 북방에 잡혀갔다. 예수님 때도 바리새인의 교만은 극도에 이르렀었다. 이제 인간 종말, 주 재림의 시기에 사단은 최고로 발악하게 되는데, 마귀 역사가 강하면 주의 역사는 더욱 강하게 된다(에스겔 20:1~49).


6. 교회가 미혹을 받아 멸망함:13~17


『 13 이 백성이 오히려 자기들을 치시는 자에게로 돌아오지 아니하며 만군의 여호와를 찾지 아니하도다  14 이러므로 여호와께서 하루 사이에 이스라엘 중에서 머리와 꼬리며 종려가지와 갈대를 끊으시리니  15 머리는 곧 장로와 존귀한 자요 꼬리는 곧 거짓말을 가르치는 선지자라  16 백성을 인도하는 자가 그들로 미혹케 하니 인도를 받는 자가 멸망을 당하는도다  17 이 백성이 각기 설만(褻慢)하며 악을 행하며 입으로 망령되이 말하니 그러므로  주께서 그 장정을 기뻐 아니하시며 그 고아와 과부를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시리라 그럴지라도 여호와의 노가 쉬지 아니하며 그 손이 여전히 펴지리라 』


아담과 하와는 뱀에게 미혹 받아 죽었고, 이스라엘은 시내 광야에서 사단의 일꾼인 첫째머리 애굽 사상의 미혹을 받아 60만 여명이 죽었다. 가나안에 들어와서도 예루살렘은 거짓 선지에게 미혹 받아 북방에 잡혀갔다. 종말에도 많은 미혹이 우리 주위에 있으니 예언의 등불이 없는 자는 이길 수가 없다. 현재 교회들의 머리에는 장로와 존귀한 자들이 앉아서 하나님의 사자(使者)를 조종하니 사자의 입에서 거짓말이 나오게 된다. 언제나 하나님의 사자가 앞에 서서 백성을 인도해야함이 원칙인데, 백성이 부패하여 반역하므로 멸망하게 된다.


민수기 14:1~3 “온 회중이 소리를 높여 부르짖으며 밤새도록 백성이 곡하였더라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애굽으로 돌아가는 것이 낫지 아니하랴 이에 서로 말하되 우리가 한 장관을 세우고 애굽으로 돌아가자” 하던 자는 다 멸망했도다!... 지금 우리의 모습은 어떠한가? 모든 성경을 (입으로는) “믿는다” 하면서, 때에 따라 나타난 이 시대의 다림줄 말씀은 불신하니 어떻게 될 것인가! 심히 염려스럽도다! 다림줄·머릿돌은 새 시대를 이룰 심판의 말씀이다. 본 장(章) 15절을 깊이 생각해야 할 것이다


『 머리는 곧 장로와 존귀한 자요 꼬리는 곧 거짓말을 가르치는 선지자라 』


교회의 머리는 예수님이시다. 그런데 종말에는 다음과 같은 거짓목자가 많이 나올 것을 다음 말씀들로 예언하셨다.


이사야 29:10 “대저 여호와께서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너희에게 부어주사 너희의 눈을 감기셨음이니 눈은 선지자요 너희 머리를 덮으셨음이니 머리는 선견자라 그러므로 모든 묵시가 너희에게는 마치 봉한 책의 말이라...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 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예레미야 23:15~16 “여호와 내가 선지자에 대하여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그들에게 쑥을 먹이며 독한 물을 마시우리니 이는 사악(邪惡)이 예루살렘 선지자들에게로서 나와서 온 땅에 퍼짐이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에게 예언하는 선지자들의 말을 듣지 말라 그들은 너희에게 헛된 것을 가르치나니 그들의 말한 묵시는 자기 마음으로 말미암은 것이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온 것이 아니니라”


7. 여호와 진노로 멸망시킴:18~21


『 18 대저 악행은 불 태우는 것 같으니 곧 질려와 형극을 삼키며 빽빽한 수풀을 살라서 연기로 위로 올라가게 함과 같은 것이라  19 만군의 여호와의 진노로 인하여 이 땅이 소화되리니 백성은 불에 타는 섶나무와 같을 것이라 사람이 그 형제를 아끼지 아니하며  20 우편으로 움킬지라도 주리고 좌편으로 먹을지라도 배부르지 못하여 각각 자기 팔의 고기를 먹을 것이며  21 므낫세는 에브라임을 에브라임은 므낫세를 먹을 것이요 또 그들이 합하여 유다를 치리라 그럴지라도 여호와의 노가 쉬지 아니하며 그 손이 여전히 펴지리라 』


동방에서 증거하는 다른 천사의 영원한 복음을 듣지 않는 자는 누구든지 멸망 받게 된다(계시록 14:6~, 계시록 22:18~19).


결 론


왕국건설의 계획서는 성경뿐이니 우리는 때를 따라 주시는 말씀의 양식을 먹고 순종하여 갈릴리 빛으로는 영혼의 구원을 얻고, 또 동방의 예언의 빛으로는 미혹을 물리쳐서 초막절이 올 때 나아가 많은 사람을 살려 이사야 11장같은 새 시대에 다 들어가도록 이 생명 다 바쳐서 주의 명령에 순종하자!


이사야 33:11~12. 에스겔 38:22. 계시록 18:8~20절에서 세상은 불바다가 될 것을 예언하셨고, 현재 지구촌의 거민들도 불심판의 공포, 핵전쟁의 위협에 떨고 있는 현실이다. 성경은 오직 한 길이니, 탈선한 자를 깨우쳐서 정로(正路)로 돌이켜야 재림의 날에 승리자가 된다.


다니엘 12: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별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하셨다.


◈ 율법의 날에 살려면 속죄 제사를 드리는 길뿐이요,

◈ 은혜의 날에 살려면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죄 사함을 받는 길뿐이요,

◈ 환난의 날에 살려면 초막절 임마누엘 날개로 보호받는 길뿐이다.


이 시대를 사는 노아 때 사람들이여!  “홍수”와 “방주” 어느 쪽을 택할 것인가?  노아는 당세의 의인이므로 방주를 택해서 영·육 구원, 가족 구원을 얻었다.  


마태복음 24:37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시편 49:20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 짐승이 되지 말고 예수님께 접붙어 예수님 인격과 같은 변화체가 되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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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오후 교] 이사야 07장 : 유다의 원수를 없이 할 징조 2017/10/11 Wednesday Afternoo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이사야 7장

제목:유다의 원수를 없이 할 징조


이 땅에 평화가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는 원수가 있기 때문이다. 원수가 없던 가정에 원수가 들어오므로 6,000년 사단과의 큰 전쟁은 시작되었다. 창세기  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이미 6,000년 전에 여자의 후손 예수님의 승리가 예언되었고, 창세기 22:17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 아브라함의 씨가 대적(뱀)의 문을 얻어 승리한다는 약속이다. 또 창세기 49:8 "유다야... 네 손이 네 원수의 목을 잡을 것이요... 유다는 사자 새끼로다... 누가 그를 범할 수 있으랴" 유다는 원수(뱀)의 목을 잡았고, 유다를 범할 자가 없다 하셨으니 무소불능의 증인권세 역사이다. 이 모든 예언의 진실성은 유다 지파로 오신 예수님의 십자가 승리 사간으로부터 시작되었다(골로세서 2:15).


유다는 가나안을 정복할 때 동방에 진을 치고 앞장 서 나아가던 선구자의 사명을 띤 지파이다. 이와 같이 종말에 새 시대를 정복할 때도 셈의 장막 동방 땅 끝에 진을 친 대한민국이 영적으로 볼 때 유다와 같은 사명국가가 된다(구약은 종말의 그림자이다 - 히브리서 10:1)


따라서 한국의 원수는 세계의 원수요, 한국의 승리는 곧 세계의 승리이다. 21세기 태평양 시대에는 한국이 세계의 중심 국가가 된다. 구약 때 하나님 역사를 계승한 나라가 유다인 것처럼(창세기 49:8~12, 역대상 5:1~2), 인간 종말에도 영적 이스라엘(세계 교회)을 5개월 환난에서 살려내어 새 시대로 인도할 사명을 띤 국가가 바로 한국이요, 새 일 교훈이요(다림줄, 머릿돌, 철장권세), 9·24 제단이다.


2,700년 전 이사야 당시, 유다 주변국으로는 무신론(여호와를 모르거나 탈선된 우상신앙을 말함) 강대국인 앗수르와 아람, 에브라임이 있었다. 그런데 당시 상황은 아람, 에브라임이 동맹하여 동방 유다(민수기 2:3, 10:14)를 대적하여 치고 들어온다는 소문이 있어 왕과 백성의 마음이 삼림이 바람에 흔들리듯 어수선할 때였다. 유다 왕 아하스는 이들의 도모가 서지 못할 것이며 이들은 연기나는 두 부지깽이에 불과하다는 말씀을 믿지 못하고, 징조를 구하라 해도 아니구하겠다 하던 터였다. 그리하여 주께서 이 믿지 않는 자들에게 유다의 원수를 없이 할 징조로 친히 주신 것이 바로 오늘 본문의 14절의 말씀이다. 이사야 7: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이 예언대로 약 730년 후에 '원수가 멸망할 징조'로 예수님이 탄생하셨다.


여기서 지혜가 필요하다!


잘 보시라! 이미 처녀가 아들을 낳을 때(예수 탄생)는 구약 유다의 원수(아람, 에브라임)는 더 이상 원수가 아닌 때였다. 또한 16절에 “이 아이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기 전에 너의 미워하는 두 왕의 땅이 폐한 바 되리라” 하셨다. 그러니 이 예언은 육적 유다가 주인공인 구약 때 되어질 일이 아니고, 영적 유다가 주인공인 종말에 되어질 예언이라는 것이다. 바보에게 물어보라! 도대체 세상에 일이 끝난 후에 주어지는 징조도 있는가? '징조'란 것은 어떤 일이 확실히 이루어질 것에 대한 보증수표로 주어지는 것이 아닌가?... 그렇게 볼 때, 본문대로라면 구약 유다의 원수 나라인 아람, 에브라임의 땅이 폐한 바 되기 전에 예수님이 태어나셔야만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예수님은 이 예언 후 730년 뒤, 즉 아람, 에브라임이 유다를 치고 들어오는 것과는 아무 상관없는 시기, 오히려 유다가 로마의 식민 통치하에 있을 때 탄생하셨다. 이 징조를 받은 아하스는 이미 죽어 존재하지도 않을 때이다. 하나님께서 보지도 못할 징조를 왜 떨고 있는 아하스에게 주셨던 것일까? 도대체 이 예언은 어떻게 풀어야 하겠는가?


그 동안 우리는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라”는 구절만 강조해왔다. 이사야 7:14절 중 그것도 하반절만!... 매년 성탄 때 한 번 낭독 되고는 끝이었다. 이 예언이 어떠한 배경 하에서 주어진 예언인지, 또는 바로 앞 뒤 구절은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해서는 관심을 가져볼 수조차 없었다. 같은 절의 상반절에는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는 말씀이 있으며, 뒷절에는 “대저 이 아이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기 전에 너의 미워하는 두 왕의 땅이 폐한 바 되리라”는 말씀이 분명하게 새겨져 있다. 2,700년 동안 왜 이 앞 뒤 구절은 아무도 언급하지 못했던 것일까?...


답인즉, 때가 안 되었기 때문이다! 당연히 풀 수 없었다. 사도는 이 예언을 풀 수도 없으며 풀어서도 안 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때가 차고 천국복음이 온 세계에 전파되어 예수님이 악을 버리고 선을 택할 즈음, 즉 인류의 역사가 새 시대의 문턱에 다다랐을 때가 되니 봉해진 예언을 하나님께서 친히 열어주시는 것이다. 그러니 지금은 우리가 깨어 더욱 각성해야 할 때이다.


예언적인 앗수르는

지금의 소련이요,

아람은 중공이요,

에브라임은 북한이다.


이사야 46:10~11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내가 동방에서 독수리를 부르며 먼 나라에서 나의 모략을 이룰 사람을 부를 것이라 내가 말하였은즉 정녕 이룰 것이요 경영하였은즉 정녕 행하리라”


그러므로 오늘 본문의 '유다'는 종말에 셈의 장막, 해 돋는 동방 땅 끝의 사명나라 대한민국이요, 원수는 이를 둘러싼 북방 무신론 국가이다(유다의 대적국가).


1. 다윗의 집에 징조를 주심:1~14


『 1 웃시야의 손자요 요담의 아들인 유다 왕 아하스 때에 아람 왕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 이스라엘 왕 베가가 올라와서 예루살렘을 쳤으나 능히 이기지 못하니라  2 혹이 다윗 집에 고하여 가로되 아람이 에브라임과 동맹하였다 하였으므로 왕의 마음과 그 백성의 마음이 삼림이 바람에 흔들림같이 흔들렸더라 』


영자적인 구약 때도 본문대로 유다의 원수가 있었듯이, 종말에도 영적 유다(한국)의 원수 국가가 실재로 존재한다. 십자가의 도가 1884년에 한국에 들어와 복음의 불길이 불타오를 즈음, 우상 국가인 일본에 의해 (1910년 한일합방이란 명목하에) 억울한 침략을 당하였다.


그 후 1945년 8월 15일 해방이 되었으나, 또 다시 1950년 6·25 동란이 일어남으로 붉은 무리(북괴, 중공)가 치고 들어와 많은 피를 흘린 뒤, 아직도 이 문제(사상전쟁)를 해결 못 본 채 오늘날까지 휴전 상태이다.


『 3 때에 여호와께서 이사야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아들 스알야숩은 윗못 수도 끝 세탁자의 밭 큰 길에 나가서 아하스를 만나  4 그에게 이르기를 너는 삼가며 종용하라 아람 왕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이 심히 노할지라도 연기 나는 두 부지깽이 그루터기에 불과하니 두려워 말며 낙심치 말라  5 아람과 에브라임 왕과 르말리야의 아들이 악한 꾀로 너를 대적하여 이르기를  6 우리가 올라가 유다를 쳐서 그것을 곤하게 하고 우리를 위하여 그것을 파하고 다브엘의 아들을 그 중에 세워 왕을 삼자 하였으나  7 주 여호와의 말씀에 이 도모가 서지 못하며 이루지 못하리라  8 대저 아람의 머리는 다메섹이요 다메섹의 머리는 르신이며 에브라임의 머리는 사마리아요 사마리아의 머리는 르말리야의 아들이라도 육십오 년 내에 에브라임이 패하여 다시는 나라를 이루지 못하리라  9 만일 너희가 믿지 아니하면 정녕히 굳게 서지 못하리라 하셨다 할지니라 』


하나님의 작정이 이와 같다. 북방은 반드시 망할 것이요 승리는 유다에 있다는 것이다.


이사야는 큰 아들(스알야숩)과 같이 가서 아하스 왕에게 예언했으나, 악한 왕은 예언을 듣지 않았다. 65년 내에 망할 것을 “꼭 믿으라!” 했으나 왕은 징조도 구하지 않았다. 그리고 이 예언은 종말까지를 목적하여 주신 것이기 때문에 아하스는 온전히 알아들을 수도 없었다. 이제 전 지구적인 스케일로 이 예언을 펼쳐보자! 유다의 원수(일본)가 유다(한국)를 침략한 것이 1910년인데 여기에 65년을 더하면 1975년이 된다(당시 중공과 북괴가 없었으므로 치고들어오는 예언을 이루기 위해 일본이 용역국가로 쓰인 것임). 예언대로 1975년도에 이미 북방은 멸망했다.


망하는 방법을 보자! 이사야 8:4∼ 이사야의 둘째 아들 『마헬살랄하스바스』가 1974년 9월 24일에 학개 2:10∼23절같이 출생하여 내 아빠, 내 엄마라 할 줄 알기 전에 유다의 원수 다메섹(중공)의 제물과 사마리아(북괴)의 노략물이 앗수르(소련) 앞에 옮긴 바 될 것임이라고 했다. 아이가 태어나 '아빠, 엄마' 하기 전이면 돌이 지나기 전이니 1975년이 된다. 이 때가 이사야 7:9절에 65년이 되는 때이다. 또 다니엘 7:8절에 3뿔이 빠지는 예언과 동일한 역사다(같은 공산주의지만 사상이 다르기에 환난 날에 중국, 몽고, 북한은 소련의 체제하에 들어간다-예언서에 기록된 이 말씀은 법적으로는 이미 성취된 상태이다. 이제 이 법대로 가시화되는 북방환난만이 남아있다).


“징조와 승리! - 이 징조를 보고 기뻐할 자는 누구인가?

예수님의 탄생을 보고 원수가 망한 것을 믿어야 할 자는

육적 유다이겠는가? 영적 유다이겠는가?”


『 10 여호와께서 또 아하스에게 일러 가라사대  11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 한 징조를 구하되 깊은 데서든지 높은 데서든지 구하라  12 아하스가 가로되 나는 구하지 아니하겠나이다 나는 여호와를 시험치 아니하겠나이다 한지라  13 이사야가 가로되 다윗의 집이여 청컨대 들을지어다 너희가 사람을 괴롭게 하고 그것을 작은 일로 여겨서 또 나의 하나님을 괴로우시게 하려느냐  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


왕은 믿음이 없어서 징조를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주께서는 친히 주신 것이다. 이 예언은 730년 후에 마리아의 몸에 그리스도께서 태어나시므로 이루어졌다(마태복음 1:18). 이 징조는 구약의 아하스나 유다 나라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 것으로 종말에 영적 유다의 북방 원수가 없어진다는 징조이니 유다 한국은 이미 말씀대로 승리한 것이다. 감사할 뿐이로다!


요한복음 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요한복음 17:17

“아버지 말씀은 진리니이다” 세계 민족을 살리는 동방역사를 이 날까지 숨겨 두셨다가 때가 되니 친히 나타내셨다. 학개서·스가랴서로 순의 제단을 세우시고 연대를 깨닫게 하셨다. 구약의 다니엘도 예언서(예레미야서)를 읽다가 때가 되니 유다의 70년을 깨달았고, 유다 민족은 포로생활에서 돌아왔다(다니엘 9:1∼3).


2. 원수를 들어 씀:15~20


『 15 그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 때에 미쳐 뻐터와 꿀을 먹을 것이라 16 대저 이 아이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기 전에 너의 미워하는 두 왕의 땅이 폐한바 되리라  17 여호와께서 에브라임이 유다를 떠날 때부터 당하여 보지 못한 날을 너와 네 백성과 네 아비 집에 임하게 하시리니 곧 앗수르 왕의 오는 날이니라  18 그 날에는 여호와께서 애굽 하수에서 먼 지경의 파리와 앗수르 땅의 벌을 부르시리니  19 다 와서 거친 골짜기와 바위틈과 가시나무 울타리와 모든 초장에 앉으리라  20 그 날에는 주께서 하수 저편에서 세내어 온 삭도 곧 앗수르 왕으로 네 백성의 머리털과 발털을 미실 것이요 수염도 깎으시리라 』


창세 전에 예수 안에서 택한 자들에게 왕권을 주시려고 원수를 들어 쓰시고.., 이긴 자의 수가 차면 원수를 없이 하고 버터와 꿀을 먹는 새 시대를 이루신다는 것이 예언서의 골자이다. 2,000년 전에 십자가로 완전 승리하신 예수님의 승리가 무엇인지를 이제 재림 때에 눈으로 밝히 보게 된다(골로세서 2:15). 북방 두 나라(북한, 중국)는 말씀, 즉 법적으로는 1975년도에 이미 망했으나 눈으로 확인될 때는 재림 직전이다. 곧 이 두 나라는 초막절 전에 소련에게 뽑히게 되고 유다에게는 더 큰 앗수르(실제적인 대적 러시아)가 내려온다. 이 때의 역사는 이사야 8장에서 보이셨다. 북방 앗수르에서는 (황충)이 오고 애굽에서는 파리(거짓 선지)가 와서 모든 초장(교회)에 앉게 된다. 이렇게 유다에 하나님의 진노의 막대기가 오게 되는 것은 한국이 선지 국가가 되기 위해 쭉정이를 날려 버려야 하기 때문이다. 쭉정이는 없애고 알곡만 남겨서 세계 민족(나라와 방언과 임금과 백성)에게 다시 예언함으로 5개월 환난에서 양 떼를 구원하게 된다.


3. 남은 자를 길러주심:21~22


『 21 그 날에는 사람이 한 어린 암소와 두 양을 기르리니  22 그 내는 젖이 많으므로 뻐터를 먹을 것이라 무릇 그 땅 가운데 남아 있는 자는 뻐터와 꿀을 먹으리라 』


적은 수가 남아서 민족과 세계를 살린다. 이사야 1:8절에 딸 시온은 '원두밭에 상직막'같이 겨우 남았으며, 이사야 19:19∼ 애굽 땅 중앙에 여호와를 위한 '한 제단'이 있고, 그 변경에는 '기둥'이 있게 된다 했으니 종말에 말씀의 선구자는 심히 적다!


4. 온 땅이 황폐함:23~25


『 23 그 날에는 천주에 은 일천개의 가치되는 포도나무 있던 곳마다 질려(疾藜)와 형극(荊棘)이 날 것이라  24 온 땅에 질려와 형극이 있으므로 살과 활을 가지고 그리로 갈 것이요  25 보습으로 갈던 산에도 질려와 형극 까닭에 두려워서 그리로 가지 못할 것이요 그 땅은 소를 놓으며 양의 밟는 곳이 되리라 』


세계적 심판이 땅 끝에서부터 시작되는 데는 먼저 한국을 선지 국가로 만들고, 이 민족(한국)을 통하여 세계 민족을 살리게 된다. 지금 교회들이 물량주의에 치우쳐 그 규모가 크게 확대되었으나 예언서를 모르니 찔레밭같이 된다. 건물이 크고 교인이 많다고 역사(목회 성공)가 아니라 때를 따라 이루시는 말씀을 믿는 것이 역사이다. 메시야 역사에 대해 바울이 증거하길, 고린도전서 15:3∼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지낸 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사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12 제자에게와 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성령의 역사를 받고 증거하였던 이 한 구절에 “성경대로”라는 말이 두 번 나온다. 주 재림 때도 성경대로 하실 것이니 모든 예언서의 거의 대부분인 이 재림론을 멸시치 말자.


계시록 10:7∼11 “일곱째 천사가 소리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요한아 작은 책(계시록)을 꿀같이 받아 먹어라! 배에는 쓰지만 이 말씀을 다시 예언하는 자만 공중재림 때 나를 만나게 된다!”


결 론


예수님이 처녀 몸으로 탄생하심은 유다 나라의 원수를 없이 할 징조임을 보았다. 예수님 재림 때에는 선지서에 기록된 “예언 그대로” 원수를 심판하시고 에덴동산을 회복하실 것이다. 따라서 모든 예언서를 100% 깨닫고 읽고 듣고 지키는 자만 영·육 간에 복이 있다. 아담은 선악과 먹지 말라는 한마디 말씀을 어기고 동산에서 축출당했다. 종말에도 영적 이스라엘에게 다시 예언하면 영생이요, 예언을 듣고도 가감하면 육체 심판이 있다(계시록 22:18∼19).


새 천년 New Millennium 시대에는 원수가 없고, 죽음이 없고, 전쟁이 없고, 슬픔이 없다. 극도로 아름다운 시대이니 불법자는 절대로 못 들어간다. 우리는 모든 예언의 양식을 꿀같이 먹고 변화체가 되어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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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1004_이사야02장

[수 오후 교] 이사야 02장 : 심판이 있는 평화 2017/10/04 Wednesday Afternoo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이사야 2:1~22

제목:심판이 있는 평화


하나님의 심판의 날, 곧 인종 가을 수구기에는 어디에서부터 심판을 시작하시는가...?

답은 교회에서부터이니 성전의 종으로부터 시작하여 장로, 교인, 그리고 불신자 세계가 차례로 심판을 받는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시대의 적기독(공산당)을 이 땅에서 완전히 전멸시키시면 이 땅은 아름다운 평화의 왕국이 펼쳐진다.


1. 복음 전파와 심판으로 평화를 이룸:1~4


『 1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받은 바 유다와 예루살렘에 관한 말씀이라 2 말일에 여호와의 전의 산이 모든 산 꼭대기에 굳게 설 것이요 모든 작은 산 위에 뛰어나리니 만방이 그리로 모여들 것이라  3 많은 백성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오르며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 도로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니라  4 그가 열방 사이에 판단하시며 많은 백성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그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지 아니하리라 』


◈ 모든 작은 산


① 화평의 복음이 전파될 것을 예언하심인데, 예언대로 십자가의 도가

이루어졌다(고린도전서 1:18).


사도행전 10:36 “만유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화평의 복음’을 전하사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보내신 말씀, 곧 요한이 그 세례를 반포한 후에 갈릴리에서 시작되어 온 유대에 두루 전파된 그것을 너희도 알거니와...”


사도행전 17:19 “바울을 붙들어 가지고 아레오바고로 가며 말하기를 우리가 너의 말하는 그 새 교(敎)가 무엇인지 알 수 있겠느냐”  

- 십자가의 도가 처음으로 전파되는 때이니만큼 모두가 이상히 여기기만 했다.


사도행전 20:28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

- 이전 2,000년간은 기독교의 화평의 복음이 전세계에 전파되어온 역사였다. 그러나 화평의 복음으로 산 기독교의 종말에는 다시 영원한 복음을 믿고 지켜야만 영·육이 구원을 얻게 된다(계시록 14:6).

◈ 여호와의 전의 산(이사야 40:9∼)


② 야곱의 도와 여호와의 책(말씀)에 기록된 대로 심판이 이루어지는 역사이다. 야곱의 도(道)는 심판의 도이다.


이사야 34:16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 보라 하나도 빠진 것이 없느니라” 야곱이 되는 것은 예수님만 영접하면 되는 문제지만(갈라디아서 3:29~ 너희가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야곱의 도(道)는 영적 예루살렘인 동방에서 나타난 피로 산 말씀으로 이루어진다.

이 날까지 듣지 못하던 예언서를 속시원하게 듣게 된 때가 온 것이다. 이것은 주님의 재림이 임박한 징표로서 이제 교회 내에서도 야곱이 둘로 갈라지게 된다.


㉮ 복 받을 야곱과 ㉯ 화 받을 야곱이다. 다시 말해 말세를 만난 환난시대에 하나님께 택함받은 자들은 예언의 등불(베드로후서 1:19)을 따라오게 되지만, 불택자는 인본주의, 신신학, 협상주의 곧 미혹의 길을 따라가게 된다. 이들의 최후는 북방 칼에 붙여지는 비참한 멸망이다.


복 받을 야곱은 여호와의 책에 기록된 대로 순종하되 시대적인 법인 새 일의 교훈에 잘 복종하므로(이사야 42:9~) 여호와께서 새길 것을 새기시고 하루에 죄악을 제하여 주실 때 온전히 고침을 받는다(스가냐 3:9). 반대로 화 받을 야곱은 새 언약의 피로써 다 된 줄 알고 교만을 부리다가 다림줄을 잡은 스룹바벨의 머릿돌 역사가 나갈 때 반대를 하게 된다. 뒤집어 엎는 심판의 복음인 새 일 교훈을 반대하다가 '후 3년 반'으로 떨어지게 된다.


③ 심판의 대상은 큰 바벨이다.


㉠ 큰 바벨 교회:말씀을 자랑하지 않고 자기만 자랑하며 돈을 자랑하다가 북방 바벨국가에게 멸망당한다(5개월 환난 때부터 후 3년 반까지).


㉡ 북방 무신론 짐승국가:하나님의 진노의 막대기로서 부패한 자본주의와 교회를 심판하고 이 땅을 3년 반 지배하지만 다 사용된 후에는 하나님께 꺾이움 당한다(이사야 10:5∼12).


오늘날 교회 안에는 자기가 최고인 줄로 착각하는 자가 많다. 교만의 마귀가 들어가서 무신론과 손을 잡고 새 일은 반대하며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올라간다. 심지어 제사장과 다투는 자도 있다(호세아 4:4). 모세를 비방하던 아론 미리암이 어떻게 되었으며 법궤에 손을 댄 웃사가 어떻게 되었는가? 자기의 위치를 벗어나는 모든 세력은 바벨적 세력이다.


스바냐 3:12 “내가 곤고하고 가난한 백성을 너희 중에 남겨두리니 그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의탁하여 보호를 받을지라” :18~ “내가 대회로 인하여 근심하는 자를 모으리니 그들은 네게 속한 자라 너의 치욕이 그들에게 무거운 짐이 되었느니라 그 때에 내가 너를 괴롭게 하는 자를 다 벌하고 저는 자를 구원하며 쫓겨난 자를 모으며 온 세상에서 수욕(羞辱) 받는 자로 칭찬과 명성을 얻게 하리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 인간의 눈에는 비천해 보여도 하나님의 역사란 지렁이로 타작기를 만들어 쓰시는 역사란 것이다(이사야 41:14~15). 따라서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다.


로마서 12:10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 우리는 남을 존경하는 데에 얼마나 많은 힘을 기울이고 있는가? 스스루 자문해보자! 속에는 남을 무시하는 마음이 꽉 차 있으면서 입으로만 사랑하지는 않았는지...!

누구든지 높아질 때엔 잠시간 기분이 좋을지 모른다. 그러나 높아진 후에는 떨어지고 만다는 것을 우리는 명심하자! 높이 올라간 바벨탑은 결국 무너지고 마는 법이다!


④ 평화왕국:교회 안의 바벨과 세계 속의 공산당이 다 없어졌으니 이 땅에는 평화로운 왕국이 이루어진다(계시록 20:4∼ 1차 부활에 참예한 자와 더불어 왕국을 건설하신다)


이사야 2:4 “그가 열방 사이에 판단하시며 많은 백성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그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지 아니하리라”

- 강한 열방을 심판하시면, 계시록 11:15절같이 이 땅 위에 그리스도의 나라가 1,000년간 이루어진다. 무신론 정권이 이 땅에 존재하는 한 참된 안식이란 있을 수 없다. 짐승과 거짓선지, 그리고 붉은 용을 무저갱에 잡아 넣고서야만 1,000년간의 안식세계가 오는 것이다(계시록 20:1∼3).


2. 용서 없는 심판:5~22


『 5 야곱 족속아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빛에 행하자 6 주께서 주의 백성 야곱 족속을 버리셨음은 그들에게 동방 풍속이 가득하며 그들이 블레셋 사람같이 술객이 되며 이방인으로 더불어 손을 잡아 언약하였음이라 7 그 땅에는 은금이 가득하고 보화가 무한하며 그 땅에는 마필이 가득하고 병거가 무수하며 8 그 땅에는 우상도 가득하므로 그들이 자기 손으로 짓고 자기 손가락으로 만든 것을 공경하여 9 천한 자도 절하며 귀한 자도 굴복하오니 그들을 용서하지 마옵소서 10 너희는 바위 틈에 들어가며 진토에 숨어 여호와의 위엄과 그 광대하심의 영광을 피하라 11 그 날에 눈이 높은 자가 낮아지며 교만한 자가 굴복되고 여호와께서 홀로 높임을 받으시리라 12 대저 만군의 여호와의 한 날이 모든 교만자와 거만자와 자고한 자에게 임하여 그들로 낮아지게 하고 13 또 레바논의 높고 높은 모든 백향목과 바산의 모든 상수리 나무와 14 모든 높은 산과 모든 솟아오른 작은 산과 15 모든 높은 망대와 견고한 성벽과 16 다시스의 모든 배와 보든 아름다운 조각물에 임하리니 17 그 날에 자고한 자는 굴복되며 교만한 자는 낮아지고 여호와께서 홀로 높임을 받으실 것이요 18 우상들은 온전히 없어질 것이며 19 사람들이 암혈과 토굴로 들어가서 여호와께서 일어나사 땅을 진동시키는 그의 위엄과 그 광대하심의 영광을 피할 것이라 20 사람이 숭배하려고 만들었던 그 은 우상과 금 우상을 그 날에 두더쥐와 박쥐에게 던지고 21 암혈과 험악한 바위틈에 들어가서 여호와께서 일어나사 땅을 진동시키시는 그의 위엄과 그 광대하심의 영광을 피하리라 22 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그의 호흡은 코에 있나니 수에 칠 가치가 어디 있느뇨 』



아모스 7:7~ “내가 다림줄을 내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 베풀고 다시는 용서치 아니하리니... 이스라엘의 성소들이 훼파될 것이라”

- 보좌에서는 주님이 다림줄을 가지셨고 땅에는 스룹바벨이란 종이 다림줄을 받았으니 스룹바벨 제단은 곧 심판 때 쓰여질 제단이다(스가랴 4:10).

◈ 하나님은 빛이시니 언제나 빛을 떠난 자는 심판을 받게 된다.


① 하나님의 창조의 빛:창세기 1장에서 말씀의 빛으로 창조하신 아름다운 동산을 아담이 망치고 말았다. 빛을 반대하는 뱀의 거짓말에 미혹되었기 때문이다(창세기 3:1∼19).


② 예수님의 갈릴리 빛:흑암에 깊이 빠졌던 이방 갈릴리가 예수님의 큰 빛을 보았다. 이 빛이 전 세계의 믿는 자들을 살리게 되었다(이사야 9:1∼3).


③ 하나님의 심판의 빛(=예언의 등불):예수님께서는 피로 사신 예언서 말씀대로 종들과 교회를 심판하신다(이사야 59:18∼60: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열방은 네 빛으로 열왕은 비취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하나님께서는 동방의 빛으로서 1958년 3월에계시록 해석을 이뢰자(예표의 종)에게 주셨고, 같은 해 3월 북방에서는 소련 수상 후르시초프가 거짓된 평화공존을 들고 나옴으로써 빛의 대적인 어두움이 등장했다. 이 어두움은 계시록 9:1∼12절에 기록된 바 검은 연기로서 세계 교회와자본주의 세계를 미혹시키는 흑암이다. 1917년 10월 17일에 발발한 볼셰비키 혁명은 반대자는 누구든지 죽여버리는 무서운 타도정치였으나(붉은 말=타도정치, 청황색 말=검은 연기=평화공존) 후르시초프 때로부터 펼쳐지는 이 "평화협상"은 겉보기에는 선한 듯하나 그 종국에는 모두 죽여버리는 무서운 궤휼주의임을 잊지 말라.


이사야 45:7 “여호와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 전쟁은 사람 수완에 달린 것이 아니라 오직 여호와께 속해 있다 하셨다(사무엘상 17:47). 그렇기 때문에 숨은 종 엘리야, 다윗 같은 미약한 사람이 용맹있게 나아가 원수를 이길 수 있었던 것이다. 이렇듯 동방역사도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고 오직 전능하신 여호와께서 엘리야를 그리 하셨듯이, 말세의 비천한 종을 마광한 살(말세 종)을 만들어 지렁이같이 전통에 감춰 두셨다가 북방이 들어올 때 새 타작기(머릿돌)처럼 들어 쓰시면 승리케 되는 것이다(이사야 49:1∼4, 이사야 8:7, 미가서 5:5, 스바냐 3:8∼벌할 날까지 기다리라). 역사는 위에서 하는 것이니 땅의 종들은 그리 될 줄 믿고 읽고, 듣고, 순종하기만 하면 된다.

예언은 여호와의 열심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니(이사야 9:7, 37:32, 62장, 예레미야 33:2~3) 우리는 말씀에만 순종하자!


바벨론에서 돌아온 스룹바벨은 다리오 왕 2년 9월 24일에 성전 지대를 놓고 승리했으니, 이것은 곧 종말에 이루어질 예표적 승리이다. 구약 모두는 종말에 대한 실천적 예언이다(학개서 2:6~23, 에스라 6:14~15, 느헤미야 6:15).


스가랴 4:9~ “스룹바벨의 손이 이 전(殿)의 지대를 놓았은즉 그 손이 또한 그것을 마치리라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것이요(요한복음 1:17),


☞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다(요한복음 1:17).


☞ 심판은 스룹바벨 손의 머릿돌

말씀으로 하신다(스가랴 4:7,10. 학개서 2:21~23).



마태복음 24:45~51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저희에게 맡기리라 만일 그 악한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동무들을 때리며 술친구들로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생각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의 받는 율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재림하실 예수님께서 약속을 공개하실 때, 계시록 10:7∼11 “일곱째 천사가 소리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갖다 먹어 버리라 네 배에는 쓰나 네 입에는 꿀같이 달리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  누구든지 옛 선지의 모든 말씀을 다시 예언하면 축복이요, 이에 반대하면 저주이다.


공중 재림하시는 예수님을 영접할 자는 계시록 11:1∼12절 예언같이 1,260일 동안 다시 예언하고 증거마치는 자이다. 들림은 안일한 성도들이 생각하듯,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다 받는 그런 낭만적인 이야기가 아니다. 다시 예언을 하지 못하면 황충 떼에게 화를 당하게 된다(계시록 9:1∼12). 천국복음(마태복음 24:14)은 영혼의 구원이 목적이요, 영원한 복음(계시록 14:6)은 영·육 구원이 목적이다. 때를 알고 때를 따라 살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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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0927_요한계시록21장

[수 오후 교] 요한계시록 21장 : 영원 무궁 세계 2017/09/27 Wednesday Afternoo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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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 경 : 계시록 21:1∼27

제 목 : 영원 무궁 세계


여호와 하나님께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당신의 형상대로 사람을 지으신 그 목적은 계시록 20장으로써 완성하셨고, 이제는 계시록 21장 같이 하나님이 창세 전에 가졌던 영원한 영광의 빛 가운데 이루어지는 새 하늘과 새 땅이 나타난 것이 본문이다.


1. 하나님과 성도가 동거하게 됨 : 1∼9


『 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5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6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7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9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


이 도성은 극도로 아름다운 성도의 도성이다. 그러므로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다고 한 것이다. 이 날까지는 사람이 타락했으므로 하나님과 동거할 수 없는 몸을 가지고 있었지만 신천 신지에 들어가는 사람은 완전한 영체의 사람으로 하나님과 동거 동락할 수 있는 자리에 이르게 되므로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게 되고 하나님께서 함께 거하시는 것이다.


이 시대는 눈물이나 사망이나 애통이나 아픈 것이 다시는 있지 아니하는 때이다. 이 날까지 이 땅 위의 만물은 물질계에 속한 몸이 먹고 마시는데 필요했지만, 이 때에 만물을 새롭게 하는 것은 영생할 영체로 사용하는 만물로 변하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시대가 온 것은 하나님의 진실한 언약의 말씀대로 이루어진 것이다.


고린도전서 15:22∼24 『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그에게 붙은 자요 그 후에는 나중이니 저가 모든 정사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 』


천년 시대에서는 땅에서 예수님이 다스렸으나 무궁한 안식 세계에는 성부 하나님께 영원히 다스리신다.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이시니 처음 사람 아담에게 주고자 하던 유업을 말세에 나타난 예수님을 믿는 자에게 값없이 주시되 이기는 자가 받는다. 이긴다는 것은 천지는 변하여도 하나님의 언약은 변치 않고 본문대로 될 것을 의심 없이 믿는 신앙의 행위이다. 이렇게 믿는 자에게는 성령께서 함께 하시어 모든 것을 이기게 역사해 주신다(로마서 8:37).


그러나 아담은 이기지 못했으므로 그 몸이 영생하지 못하고 죄 값으로 육체에 사망이 오게 되었으나, 둘째 아담 예수님은 성경대로 순종하심으로 승리하셔서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고 접붙임을 받은 자는 마지막 예언의 법으로 마귀의 미혹을 이겨 영원한 유업을 받게 된다.


이 날까지 죽은 성도들 중에 순교한 자들은 왕권을 받게 되고, 변화 성도라는 것은 주 재림 때 살던 자로서 "다시 예언"하다가 삼일 반을 죽은 후 몸이 변화된 권세의 종들이니 이들이 세세왕권을 받게 된다.


그러나 원수를 두려워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고 범죄한 자들은 둘째 사망을 받게 된다. 둘째 사망이란 백보좌 심판 때 부활한 몸으로 영원히 지옥 불에 들어가는 사망이다.

2. 무궁세계 광경 : 10∼27


『 10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11 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매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같이 맑더라 12 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열두 문이 있는데 문에 열두 천사가 있고 그 문들 위에 이름을 썼으니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들이라 13 동편에 세 문, 북편에 세 문, 남편에 세 문, 서편에 세 문이니 14 그 성에 성곽은 열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 어린 양의 십이 사도의 열두 이름이 있더라 15 내게 말하는 자가 그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척량하려고 금 갈대를 가졌더라 16 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장광이 같은지라 그 갈대로 그 성을 척량하니 일만이천 스다디온이요 장과 광과 고가 같더라 17 그 성곽을 척량하매 일백사십사 규빗이니 사람의 척량 곧 천사의 척량이라 18 그 성곽은 벽옥으로 쌓였고 그 성은 정금인데 맑은 유리 같더라 19 그 성의 성곽의 기초석은 각색 보석으로 꾸몄는데 첫째 기초석은 벽옥이요 둘째는 남보석이요 세째는 옥수요 네째는 녹보석이요 20 다섯째는 홍마노요 여섯째는 홍보석이요 일곱째는 황옥이요 여덟째는 녹옥이요 아홉째는 담황옥이요 열째는 비취옥이요 열한째는 청옥이요 열두째는 자정이라 21 그 열두 문은 열두 진주니 문마다 한 진주요 성의 길은 맑은 유리 같은 정금이더라 22 성 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23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 24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리라 25 성문들을 낮에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는 밤이 없음이라 26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겠고 27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 뿐이라 』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의 영광 (거룩한 성-찬송)

신랑 되시는 예수님을 맞이할 신부 자격을 가진 자들은 거룩한 성 "예루살렘" 새 도성을 왕권으로 받게 된다.


◈ 그 도성은 다음과 같다.


① 가장 밝은 빛으로 이루어지되 보석과 수정같이 맑은 도성이다.

② 열 두 문이 있는데 열 두 천사가 있다(12).

③ 동서남북에 문이 있되 열 두 사도의 이름이 있고 열 두 지파의 이름이 있다. 이것은 육적 이스라엘이나 영적 이스라엘이나 다 같이 누리는 도성이라는 것이다(13∼14).

④ 네모가 반듯하여 장광이 같은 도성이다(15∼17).

⑤ 각색 보석으로 꾸민 성이니 열 두 진주 보석으로 성을 쌓았고, 맑은 유리 같은 정금으로 길을 깔았다(18∼21).

⑥ 그 성안에 해와 달이 쓸데없는 밝은 도성이다(22∼23).

⑦ 왕권 가진 종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와서 영광을 누린다. 이 도성은 천국 전체를 가리킨 것이 아니고 왕권을 받은 자만이 차지할 한 도성을 가리켰다. 그러므로 그 안에는 일반적인 영광을 가지고 들어오는 자도 있다(24∼26). 누구든지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는 다 그 성에 들어갈 자격이 있다(27).


성부 성자 성신 삼위의 역사는 이것을 목적 두고 역사한 것이다. 하나님은 생명 자체요, 사랑 자체이시니 그 생명을 사람에게 주는 동시에 영생의 생명을 받은 자가 영원히 영생 자체가 되시는 하나님과 동거 동락할 수 있는 나라를 이루는 것이다.


◈ 죄인 된 우리의 몸이 영생할 몸을 입도록 역사하는 것이 기독교의 역사인데,


어린 양의 보혈의 피가 들어와야 죽었던 영혼이 중생을 받아서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되고...(누가복음 22:20∼).


성령님의 보증의 인이 있어야 시민권을 얻게 되고(에베소서 1:13),


하나님의 인이 있어야 환난을 이기고 육체의 변화를 받게 된다(계시록 7:2∼3, 11:1∼12, 12:1∼5).


하나님의 인()은 학개서 2:23∼내용인데, 마지막 권세의 역사이다. 학개서의 예언이 이루어지므로 동방에서부터 서방까지의 알곡이 모여 새 시대로 인도받고 또 무궁세계로 들어간다.


선악과의 죄 값으로 이미 육체가 죽어 썩었던 자는 예수님을 믿은 공로로 부활하여 바로 이 무궁세계에서 영생을 누리게 된다. 이것이 기독교가 말하는 소위 '천국'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지금 예언의 법의 주된 목적은 살아남은 마지막 성도들로 하여금 영과 육이 아울러 안식할 천년왕국에 들어갈 수 있도록 역사하는 법이니, 천국(무궁세계)만이 다인 줄 알고 그것으로써 기독교의 존재목적을 제한하려 한다면 크나큰 무지와 불법의 소행이 될 것이다. 하나님의 법과 에덴동산 회복이라는 거대한 구원의 타이틀을 무시하는 행위가 되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피, 즉 새 언약으로 영혼을 새 창조 받아(베드로전서 1:9) 천국에 들어갈 자격을 얻고, 천년왕국 앞에서 예수님의 피로 산 책, 즉 새 일의 역사를 통해 환난에서 육체 보호, 육체 신창조를 받아(이사야 43:1~2) 천년왕국을 기업으로 얻는 다는 것이 성경적인 정로이니... 결국 모든 것은 예수님의 피 권세로부터 출발한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기독교의 진리요, 새 언약과 새 일로써만이 영혼구원과 육체구원(사망문제)이 바로 완성되어진다는 것이 율법과 시편과 예언서와 복음서와 계시록을 관통하여 드러나는 위대한 하나님의 경륜 곧 다림줄의 맥이 되는 것이다.


이제 계시록의 마지막 장 22장을 상고함으로써 알파와 오메가이신 하나님의 큰 구원을 깨달아 이 한몸 순종하는 사명자가 되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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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0920_요한계시록18장

[수 오후 교] 요한계시록 18장 : 바벨론 심판 2017/09/20 Wednesday Afternoo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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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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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경 : 계시록 18:1∼24

제 목 : 바벨론 심판



창세기 9:1∼ "하나님이 노아와 그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7∼ 너희는 생육하고 번성하며 땅에 편만하여 그 중에서 번성하라 하셨더라  :11∼내가 너희와 언약을 세우리니 다시는 모든 생물을 홍수로 멸하지 아니할 것이라 땅을 침몰할 홍수가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나와 너희와 및 너희와 함께 하는 모든 생물 사이에 영세까지 세우는 언약의 증거는 이것이라 내가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었나니 이것이 나의 세상과의 언약의 증거니라"


하신 말씀을 무시하고 인간 생각대로 바벨탑을 쌓다가 멸망을 당했다.


창세기 11:1∼9  "1 온 땅의 구음이 하나이요 언어가 하나이었더라 2 이에 그들이 동방으로 옮기다가 시날 평지를 만나 거기 거하고 3 서로 말하되 자,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 하고 이에 벽돌로 돌을 대신하며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고 4 또 말하되 자, 성과 대를 쌓아 대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5 여호와께서 인생들의 쌓는 성과 대를 보시려고 강림하셨더라 6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 무리가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이같이 시작하였으니 이후로는 그 경영하는 일을 금지할 수 없으리로다 7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케 하여 그들로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8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신 고로 그들이 성 쌓기를 그쳤더라 9 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케 하셨음이라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


하나님의 무지개 언약과 말씀을 무시한 채 인간들은 자신의 경영을 추구하였다. 종말에도 이와같은 인간의 경영(바벨탑)이 적기독의 정권(60)과 음녀 교권(6)을 통하여 자행될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은 이 경영이 무엇인지 알고 거기서 나와야만 산다.


하나님의 뜻은 온 지면에 흩어져 생육하라는 것이었는데(말씀은 곧 법), 인간들은 홍수 심판이 또 있을까 염려함과 동시에 하늘에 올라 인간의 이름을 내보자는 교만으로 하늘 꼭대기까지 탑을 쌓았던 것이 하나님 말씀을 업신여기는 죄가 되었던 것이다. 무지개 언약을 불신한 인생들이 어찌 하나님의 진노를 피하겠는가! ... 인간 종말에도 하나님의 백성들은 예언의 말씀"읽고 듣고 지키는 것"이 법이니 누구든지 예언을 가감하면이 책에 기록된 재앙을 받게 된다.


알파의 역사를 알아야 오메가의 역사를 알게 된다. 성경에는 7대법이 있으니 시대 시대마다 그 법에 따라 순종치 않으면 바벨이 되어서 심판의 대상이 된다. 바벨탑을 쌓는 자들은 그나마 인간 중에서도 난다 긴다하는 똑똑한 자들임이 명백하다. 그러나 인간의 똑똑은 인간을 구원치 못한다. 구원은 십자가의 도와 예언의 말씀을 믿는 미련한 믿음과 순종일 뿐이다.


고린도전서 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20 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뇨 선비가 어디 있느뇨 이 세대에 변사가 어디 있느뇨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케 하신 것이 아니뇨 21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고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 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마태복음 16:24∼ 예수께서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하셨다. 성경은 하나님이 세우신 구원의 법인데, 하나님께서 어련히 알아서 잘 경영하실까...! 독생자까지 아끼지 않고 보내신 하나님이신데 그 이상 무엇을 못하실까...! 우리는 인간의 어리석은 생각일랑은 아예 버리고 책에 기록된 그대로 순종할 뿐이다!


"바벨탑을 쌓는 자 되고 보니 헛수고라!

기도의 탑 쌓으라 승리자 되리라"


바벨탑을 쌓는 자들은 인간 욕심에 끌려서 사는 자이니 어리석은 자들이다. 이 세상은 이미 아브라함과 그 자손인 우리에게 기업으로 다 주신 바 된 상태이다(창세기 13:14∼18). 때만 되면 우리가 차지하여 예수님을 모시고 천년왕국을 이루게 된다. 하나님의 법대로 순종하는 것이 제일의 문제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이시다. 아들이 떡을 달라 하면 돌을 줄 자가 없고 생선을 달라면 뱀을 줄 자가 없다 하신 예수님께서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지 않았는가?


누구든지 기록된 예언대로 "죽어도 따라가겠다" 하는 사상이 있어야 순교자의 동무종이 된다. 바벨을 물리치는 권세가 하나님의 다림줄 말씀인 스룹바벨의 손에 있는 머릿돌이다. 9ㆍ24 제단은 기름부음의 제단이며, 동방역사를 일으킬 권세 역사의 제단이다.


이사야 19:19~ 애굽 땅에 여호와를 위한 한 제단이 있을 것을 말씀하셨는데, 말씀 그대로 한 제단 이상일 수 없다. 이 제단은 학개서 2:7,9절에 말씀한 제단으로서, 1974년도에 동방 땅 끝에 세워진 9ㆍ24 제단이다. 한 제단이니 9ㆍ24 제단 이외에는 또 다른 중앙제단도, 또 다른 학개서의 제단이 있을 수 없게 된다.


학개서 2:6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조금 있으면 내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육지를 진동시킬 것이요 7 또한 만국을 진동시킬 것이며 만국의 보배가 이르리니 내가 영광으로 이 전에 충만케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심과 같이 만국을 진동시키는 때, 곧 바벨론 때려부수는 때가 계시록 18장의 때인데, 과연 바벨론은 누구에게 망하느냐? 할 때, 답은  ☞ 이사야 45:1 기름 받은 고레스에게 망한다는 것으로 예언되어 있는 것이다.


구약 보여주는 시대에도 바벨론의 왕 벨사살이 바사 왕 고레스에게 망한 일이 있다(다니엘 5장).


이와 같이 종말에도 적기독 북방 바벨론이 동방 땅 끝 한국으로부터 시작해 세계적으로 일어난 기름부은 고레스 같은 종들에게 망하고야 말게 된다(스가랴 4:7). 하나님께서는 새 시대를 이루기 전, 심판받아야만 할 종말의 세계를 "바벨론"이라고 지칭하신 것이다.


1 이 일 후에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권세를 가졌는데 그의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지더라 2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3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고들도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이 모이는 곳" - 하늘에 있는 마귀떼가 몽땅 땅으로 쫓겨와서 붉은 용(600)의 권세와 붉은 짐승(60)의 권세와 거짓 선지(6)의 권세가 합해서 다스리고 있는 세상을 말한다. 여기서 말한 바벨론(도성)은 극도로 악화된 반 기독적, 적 그리스도적인 사회로 최고도로 사치한 음란(淫亂)의 도성이다. 느부갓네살 왕이 두라 평지에 우상(666의 예표 - 다니엘 3:1)을 세워 천하만국으로 경배시킬 때 절하기를 거부한 다니엘 세 친구가 불가마로부터 살아나와 바벨론 왕에게 절을 받아낸 것은... 종말에 등장할 적그리스도가 천하만국으로 다시금 666의 표를 받게 할 때(계시록 13:16~17 = 다니엘 3:6), 여기에 굴복지 않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바벨론을 심판하여 새 시대를 이룰 사명용사들이 존재함을 청사진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이미 계시록 9장대로 무저갱으로부터 검은 연기가 나와 세계를 덮었으며, 계시록 12장대로 하늘의 붉은 용이 땅으로 쫓겨온 세상이므로 이 땅은 "큰 성 바벨론... 귀신의 처소,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을 절대 따로 구별시켜서 그 도성의 죄에 동참치 않게 하시려는 데에 예언의 목적이 있다.


4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이 때는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을 입은 촛대 교회가 아니고는 다 바벨적인 음녀의 세력 안에서 벗어날 수가 없는 때이다. 이 날까지는 쭉정이와 알곡을 한 데 두고 있었지만, 이 땅이 바벨론 세상이 될 때는 알곡은 알곡끼리 모여야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증인권세를 발하는 144,000은 하나님이 말씀하신 "내 백성아" 하는 대상들에게 1260일 다시 예언하고 들림 받은 것이며(계시록 11장), 그 전도를 듣고 하나님의 택하신 처소 예비처로 모인 백성은 둘째 화, 셋째 화를 피하고 새 시대의 백성이 되는 것이다.


보여주는 구약 시대에도 이미 종말을 향해 이 예언은 준비되어 있던 것이다.


예레미야 51:6 "바벨론 가운데서 도망하여 나와서 각기 생명을 구원하고 그의 죄악으로 인하여 끊침을 보지 말지어다 이는 여호와의 보수의 때니 그에게 보복하시리라"   북방(바벨)에서 나오라


하나님은 이렇게 144,000을 통해 전 세계의 알곡과 쭉정이를 확연히 갈라놓으시는 것이니 두 증인의 사명이 얼마나 귀한가...! 하나님께서 증인권세를 통하여 이렇게 세계의 알곡, 쭉정이(마태복음 3:12)를 분명히 가르시는 이유는...


5 그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6 그가 준 그대로 그에게 주고 그의 행위대로 갑절을 갚아 주고 그의 섞은 잔에도 갑절이나 섞어 그에게 주라


세상 죄악이 하늘에 사무쳐서 하나님은 더 참을 수 없이 그 죄의 값에 갑절이나 재앙을 줄 때가 되었기 때문에 야곱을 향해 4절 같은 말씀을 하신 것이다. 그 불의와 행위는 하나님 앞에 빠짐없이 기록되었으니 이제는 그 갑절을 받게 되었다. "그의 섞은 잔"은 세계의 양떼를 죽일 쑥물의 잔이다.  


예레미야 51:7 "바벨론은 여호와의 수중의 온 세계로 취케 하는 금잔이라 열방이 그 포도주를 마시고 인하여 미쳤도다"


하신 말씀과 같다. 바벨론은 미친 죄악의 세상이다. 음녀화된 신앙에 취한 세상이다. 미친 짓 하는 그 모양은 참으로 가련하도다 새일성가 60장 2절. 우리는 이 미친 음녀의 취케 하는 잔으로부터 세계의 가련한 양떼를 살리는 것! 그것이 우리의 사명이다. 사명감당 줍소서


7 그가 어떻게 자기를 영화롭게 하였으며 사치하였든지 그만큼 고난과 애통으로 갚아 주라 그가 마음에 말하기를 나는 여황으로 앉은 자요 과부가 아니라 결단코 애통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이 바벨론이라는 것은 전부가 자기를 영화롭게 하려는 데서 시작된 것으로 극도의 물질문명 하에서 완전히 미혹된 세상을 이룬 것이니, 이미 예수와 멀어진 극도의 음란 상태에서도 "나는 과부가 아니라"는 것은 마음에 기름 낀 교만한 발상인데(시편 17:10), 거짓된 종교 정책으로 늘 신랑(그리스도)을 섬기는 것 같은 종교성을 보여주나 실은 사탄을 섬김에서 오는 든든함임을 알아 볼 수 있다. 그러니 이 바벨론은 영,육이 다함께 반 기독교적인 사상으로 완전 통일을 이룬 사회이다. "여황"이라고 말하는 걸 보면 그 위세가 대단한 것을 알 수 있으며, 부유하며 사치한 조직체를 갖고 있으며, 또는 강력한 파워를 갖고 있는 정권에 연합되어 있음을 알게 해준다(계시록 17:3).


8 그러므로 하루 동안에 그 재앙들이 이르리니 곧 사망과 애통과 흉년이라 그가 또한 불에 살라지리니 그를 심판하신 주 하나님은 강하신 자이심이니라 9 그와 함께 음행하고 사치하던 땅의 왕들이 그 불붙는 연기를 보고 위하여 울고 가슴을 치며 10 그 고난을 무서워하여 멀리 서서 가로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큰 성, 견고한 성 바벨론이여 일시간에 네 심판이 이르렀다 하리로다


하나님께서 용서 없는 강한 심판을 내리시니 망하되 이 큰 도성이 일시간에 망하게 된다. 이것은 음녀와 더불어 영적으로 거래를 하며 음녀의 정책에 맞장구를 치던 땅의 왕들(지도체계)이 울며 가슴을 치는 광경이니... 결국 이 땅의 부자, 세력 있는 자, 백성의 피를 빨아먹던 부패한 지도층은 다 몰락하고 "지극히 천한 자"로 하나님은 새 시대를 이루시는 것이다(다니엘 4:17).   관련성구 참고


11 땅의 상고들이 그를 위하여 울고 애통하는 것은 다시 그 상품을 사는 자가 없음이라 12 그 상품은 금과 은과 보석과 진주와 세마포와 자주 옷감과 비단과 붉은 옷감이요 각종 향목과 각종 상아 기명이요 값진 나무와 진유와 철과 옥석으로 만든 각종 기명이요 13 계피와 향료와 향과 향유와 유향과 포도주와 감람유와 고운 밀가루와 밀과 소와 양과 말과 수레와 종들과 사람의 영혼들이라


그들의 상품은 최고도로 발전된 기술에서 화려하게 만들어진 상품들이다. 어떠한 비유가 아니라, 말 그대로 이 땅에 존재하는 모든 상품들이다. 음녀화된 바벨 세상 안에서 돈좀 벌어보자고 재미보며 치부하던 상인들(=상고)이 지구의 멸망으로 울며 애통하게 되는 모습이다.


14 바벨론아 네 영혼의 탐하던 과실이 네게서 떠났으며 맛있는 것들과 빛난 것들이 다 없어졌으니 사람들이 결코 이것들을 다시 보지 못하리로다 15 바벨론을 인하여 치부한 이 상품의 상고들이 그 고난을 무서워하여 멀리 서서 울고 애통하여 16 가로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큰 성이여 세마포와 자주와 붉은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민 것인데 17 그러한 부가 일시간에 망하였도다 각 선장과 각처를 다니는 선객들과 선인들과 바다에서 일하는 자들이 멀리 서서 18 그 불붙는 연기를 보고 외쳐 가로되 이 큰 성과 같은 성이 어디 있느뇨 하며 19 티끌을 자기 머리에 뿌리고 울고 애통하여 외쳐 가로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이 큰 성이여 바다에서 배 부리는 모든 자들이 너의 보배로운 상품을 인하여 치부하였더니 일시간에 망하였도다


그들은 육안에 보이는 화려한 물질에 눈이 어두워진 자로 내일의 멸망을 모르고 있다가 덫과 같이 임하는 심판 날에 울고 불고 애통하게 되는데 그리 해본 들 일시간에 망하고 만다는 것이다. 이 땅의 모든 무역 체계와 상품 시장은 완전히 망하였다.


20 하늘과 성도들과 사도들과 선지자들아 그를 인하여 즐거워하라 하나님이 너희를 신원하시는 심판을 그에게 하셨음이라 하더라


이 때에 성도들과 사도들과 선지자들은 즐거워 할 일은 하나님께서 그들의 원통함을 풀어주는 심판이 오기 때문이다. 계시록 6:10 순교자들의 호소에 대한 완전한 보응이다.


21 이에 한 힘센 천사가 큰 맷돌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져 가로되 큰 성 바벨론이 이같이 몹시 떨어져 결코 다시 보이지 아니하리로다 22 또 거문고 타는 자와 풍류하는 자와 퉁소 부는 자와 나팔 부는 자들의 소리가 결코 다시 네 가운데서 들리지 아니하고 물론 어떠한 세공업자든지 결코 다시 네 가운데서 보이지 아니하고 또 맷돌 소리가 결코 다시 네 가운데서 들리지 아니하고 23 등불 빛이 결코 다시 네 가운데서 비취지 아니하고 신랑과 신부의 음성이 결코 다시 네 가운데서 들리지 아니하리로다 너의 상고들은 땅의 왕족들이라 네 복술을 인하여 만국이 미혹되었도다 24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및 땅 위에서 죽임을 당한 모든 자의 피가 이 성중에서 보였느니라 하더라


큰 맷돌이 바다에 던져지는 광경은 타락한 지구가 심판으로 인해 회생 불가능함을 보인 것이니, 이 심판으로 이 지상세계에는 새로운 천년 안식세계가 도래할 것이다. 이 세상에서 악의 세력을 완전히 없이 하므로 다시는 죄악이 세상에 남을 수 없게 되는 심판이다. 이 땅의 퇴폐한 음악문화, 사치한 풍류문화, 사치-고가품 제조업, 인간 육신의 복락과 죄를 조장하기 위하여 제공되던 모든 것들과, 만국을 미혹하던 복술(음녀의 종교정책) 등이 완전히 심판받는 소멸되어 다시 찾아볼 수 없는 모습이다.


이 땅이 하나님의 참된 종들을 죽여 억울한 피를 흘려온 죄악 세상이었음을 마지막 구절은 상기시켜 준다.


이제 바벨론에 대한 하나님의 작정에 대하여

하나님의 모략적인 사실을 알아야 할 것이다.


구약의 예루살렘 성전이 바벨론에게 먹혀서 다시는 성전이 복구될 희망이 없이 된 것같이, 세상 종말에도 바벨론의 사상과 악의 세력이 팽창하여 교회를 음녀화시키는 때, 즉 사람의 힘으로서는 도저히 신령한 교회를 유지할 수 없는 때에 동방 바사왕 고레스를 들어서 바벨론을 때리듯이 세상 말기에도 해 돋는 동방 땅 끝에서 하나님의 인권(印權)으로 바벨론을 치는 심판을 하게 된다.


이 인(印)이라는 것은 심판의 다림줄을 통하여 오는 인이니, 바벨적인 세력을 때리는 권세역사는 해 돋는 동방에서 나타나 마귀 세력을 멸하고 지상왕국이 이 땅에 이루어진다는 것이 계시록의 총 대지가 된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믿지 않으면 누구든지 바벨이 된다. 포도주(말씀)에 물이 섞이면 부패되듯이 말씀에 세상 것이 섞이면 바벨이 된다.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인간은 두 편으로 나뉘게 됨을 볼 수 있는데 우리는 바벨론 편인가? 아니면 참 이스라엘(촛대) 편인가?


성경대로 순종하는 것만이 촛대 역사이다. 우리는 말씀이 혼선된 바벨교회에서 나와서 순금등대 촛대교회 진리의 용사가 되어 천천만 순교자의 원한을 풀어 주자!


수많은 이스라엘이 바벨론으로 들어갔으며 지금도 바벨론으로 계속 들어가고 있으니 이 일을 어떻게 할까 ?


우리는 잠시간 육안에만 화려하게 보이는

바벨론...  미혹 받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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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0913_요한계시록15장

[수 오후 설교] 요한계시록 15장 : 불심판 때 피난처 2017/09/13 Wednesday Afternoo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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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 : 계시록 15:1∼8

제목 : 불심판 때 피난처



본 장은 셋째 화가 올 때에 종족 백성들이 화를 피하는 모습을 보인 계시이다. 16장에 나온 '일곱 대접 재앙'을 쏟을 때에 되어질 일이다. 지구상의 심판은 대접 재앙으로써 완전히 끝을 맺는다.


『 1 또 하늘에 크고 이상한 다른 이적을 보매 일곱 천사가 일곱 재앙을 가졌으니 곧 마지막 재앙이라 하나님의 진노가 이것으로 마치리로다 2 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고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 바닷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3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 어린 양의 노래를 불러 가로되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하시는 일이 크고 기이하시도다 만국의 왕이시여 주의 길이 의롭고 참되시도다 4 주여 누가 주의 이름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오리이까 오직 주만 거룩하시니이다 주의 의로우신 일이 나타났으매 만국이 와서 주께 경배하리이다 하더라 』


후 3년 반에 행해질 붉은 용의 박해를 피할 수 있는 무리는 예비처 안에서 보호받는 촛대 교회뿐이다(계시록 12장). 그러나 이제 마지막으로 하나님께서 붉은 용짐승거짓 선지를 없애기 위한 일곱 대접재앙을 내릴 때에는 스바냐2:6,11절과 같이 바닷가에서 피하게 된다는 내용을 보여줄 때에 계시록에서는 불이 섞인 유리바다 같은 것으로 나타난 것인데, 짐승과 그 우상과 그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바닷가에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노래하는 모습으로 보여졌다(1∼2). 이러한 모습은 모세 때 육적 이스라엘이 홍해를 건넌 구원의 기쁨을 노래한 것에 비길 수 있는 바 이들도 바닷가에서 대접재앙을 피하게 된 것을 감사하며 영광 돌리는 내용이 된다(출애굽기  14:21∼31, 15:1∼21). 노래의 내용은...


 전능하신 이의 하시는 일이 크고도 기이하다는 것과,


▶  주의 길이 의롭고 참되다는 것,


▶  세계가 다 같이 주님께만 경배하는 때가 온다는 것을 노래했다.


이와 같은 노래를 부르는 것은 재앙을 피하게 된 일이 너무나도 황공 감사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십 사만 사천(144,000)이 부르는 승리의 개가가 아니고 다만 종족적인 구원을 얻은 자들이 새 시대의 씨가 되게 해주신 일을 찬송하는 것 뿐이다. 계시록 7:10절의 노래와 같은 내용이다.


더러운 땅을 깨끗케 하며 저주 받은 땅을 회생케 하는 때가 되었으니, 사람이 더럽히지 않은 새 땅이 바닷가 해변에 바닷물이 줄어들며 나타나게 된다(시편  66:1∼7). 종말의 역사는 출애굽 때와 같다고 하셨는데(이사야 11:16, 미가서  7:15), 이는 원수들은 죽어도 세계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은 철저히 보호하신다는 뜻이다.


출애굽기 15:1~ "모세와 이스라엘이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그는 높고 영화로우심이요 말과 그 탄 자를 바다에 던지우셨음이로다"


『 5 또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증거 장막의 성전이 열리며 6 일곱 재앙을 가진 일곱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맑고 빛난 세마포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7 네 생물 중에 하나가 세세에 계신 하나님의 진노를 가득히 담은 금대접 일곱을 그 일곱 천사에게 주니 8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인하여 성전에 연기가 차게 되매 일곱 천사의 일곱 재앙이 마치기까지는 성전에 능히 들어갈 자가 없더라 』


이것은 아벨의 피로부터 시작한 수많은 순교자의 원한이 담긴 금대접을 짐승의 표 받은 자에게 쏟아 원수를 갚는 심판이다. 이 때는 붉은 용의 박해를 피하는 것과는 달리 이 땅의 더러운 것을 전부 없애버리는 완전 심판을 피하는 것이다. 이 때 이사야 26:20절같이 사람이 더럽히지 않은 밀실과 같은 깊은 산 속에 피하게 되는 일이 있다. 이것은 '복음심판'이니 누구든지 예언을 가감한 자들은 계시록과 모든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에 의해 심판을 받게 된다.


에스겔 37장과 같이 성경 말씀은 이스라엘에게 있어 - 영만이 아닌 - 영, 육이 사는 양식이다.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밝히신 해골 뼈(에스겔 37:11)가 예언의 말씀을 받아 먹을 때 큰 군대가 된다는 것은 종말의 심판자요 영육간의 완전변화체인 144,000을 가리킨다. '마른 뼈'는 밝혀 준대로 '영적 이스라엘 온 족속'인데, 이스라엘이 뼈가 된 것은 아담의 범죄로 모든 육체가 사망 당하게 된 현실을 보이신 것이다. 예수님의 피로 사서 영적 이스라엘(영혼구원)을 만드셨으나 모든 육체가 풀과 같이 시들어 해골이 될 수밖에 없는 현실은 창조원리가 아니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행하실 새 일을 통하여 그 이스라엘에게서 육체의 사망까지 제하시되 당신의 피로 사신 예언의 말씀으로 개조하여 144,000명의 큰 군대가 되게 하신다는 예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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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0906_요한계시록09장12절~13장

[수 오후 교] 요한계시록 09장12절~13장 : 둘째 화(3차대전~후3년반) 2017/09/06 Wednesday Aftern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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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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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요한계시록 09장12절~13장

제목 : 둘째 화(3차대전~후3년반)


요한계시록 09장 - 악마 득세



요한계시록 10장 - 약속 공개



요한계시록 11장 - 예언 성취




요한계시록 12장 - 택민 보호



요한계시록 13장 - 수정통치(짐승정치)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0830_요한계시록08장

[수 오후 교] 요한계시록 08장 : 재난의 동기 2017/08/30 Wednesday Aftern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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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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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계시록 8:1∼13

제목 : 재난의 동기



어린 양 예수께서 일곱 인으로 봉한 책을 아버지께로부터 인수하시어 인을 떼시는 일에 대하여, 마지막 인을 뗄 때에 아무런 음성이나 모양이 보이는 일 없이 반시 동안 잠잠해졌다. 이것은 이미 6장과 7장에서 목록적으로 보여진 계시를 다시 본론적으로 정확하게 알도록 보여 주는 것이니,


이제 일곱 나팔이 불리게 되었다. 일곱 나팔은 마지막 환난이 일어나는 동기로부터 그 환난이 끝을 맺고 지상에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가 이루어지기까지를 보여 주셨다. 일곱 나팔을 불기 전에 "다른 천사"가 두 번째 나타났다. 이것은 이미 금향로에 많은 향이 찼는데, 성도들의 기도들과 합해서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 일이 있고, 다음에 향로를 가지고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뇌성과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게 되었다. 이 뜻은 동방에서 나오는 "다른 천사"의 역사는 성도의 기도, 즉 상달된 원한이 이루어지는 심판이 올 때에 역사하는 일이라는 것을 보여준 것이다.


그러므로 성도들의 원한이 이루어지는 역사는 나팔을 부는 데서부터 시작되는 일로, 심판의 재앙이 오는 순서는 다음과 같게 되는 것이다.


1. 첫째 천사 나팔 : 1∼7


『 1 일곱째 인을 떼실 때에 하늘이 반 시 동안쯤 고요하더니 2 내가 보매 하나님 앞에 시위한 일곱 천사가 있어 일곱 나팔을 받았더라 3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 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들과 합하여 보좌 앞 금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4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5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단 위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뇌성과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6 일곱 나팔 가진 일곱 천사가 나팔 불기를 예비하더라 7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서 땅에 쏟아지매 땅의 삼분의 일이 타서 사위고 수목의 삼분의 일도 타서 사위고 각종 푸른 풀도 타서 사위더라 』


이것은 파괴적인 인민 투쟁의 불길이니 이사야 28:1∼2에 기록된 예언과 같이, 경제적으로 부하고 영화롭게 살던 자들의 그 영화가 땅에 짓밟히는 것은 힘있는 자들이 쏟아지는 우박같이 그 손으로 그 면류관을 쳐서 땅에 던져 짓밟는 일이 있기 때문이라 했다. 본문은 금일의 공산화 현실(세계 땅 3분의 1이 먹힘), 즉 부요한 자의 영화가 강한 백성들의 혁명적인 투쟁에 의해 짓밟히는 것을 가리켰다.


그러므로 "피가 섞인 우박"이라는 것은 피흘린 투쟁을 뜻하고, 그 "불"이라는 것은 혁명의 불길이다. 그런데 모든 "나무와 푸른 풀"까지 사름을 당했다는 것은 종교 박해를 뜻한 것이다. 이것이 인간 종말의 큰 재앙이 오는 첫째 동기가 되는 것이다. 인간 종말의 재난은 북방이 담당을 했다. 하나님께서는 이들을 심판의 막대기로 들어 쓰시고 꺾어 버리실 것이다.


이사야 10:5 “화 있을진저 앗수르 사람이여 그는 나의 진노의 막대기요 그 손의 몽둥이는 나의 분한이라”


예레미야 1:13~ “여호와의 말씀이 다시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네가 무엇을 보느냐 대답하되 끓는 가마를 보나이다 그 면(面)이 북에서부터 기울어 졌나이다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재앙이 북방에서 일어나 이 땅의 모든 거민에게 임하리라”


모든 선지자가 입을 열 때에 하나같이 재앙은 북방에서 온다고 했다. 종말의 구원하는 역사는 동방에서 행하실 것을 예언하셨다. 계시록 7장을 보면 해 돋는 편에서 하나님의 인이 나와서 원수를 이긴다고 하셨다. 오늘날의 세계는 철학적으로는 유신론과 유물론의 대립이요, 정치적으로 민주주의와 공산주의의 대립이며, 종교적으로 신앙과 불신앙의 대립이다.


공산주의의 활동과 조직을 보면 계시록대로 이루어졌다. 공산주의 이론과 철학적인 사상을 주창한 최초의 인물은,


① 칼 맑스(1818∼1883)와 프레드릭 엥겔스(1820∼1895)다. 이들은 1848년의 공산당 선언을 위시하여 공산주의 이론과 사상에 대한 많은 책을 저술했다. 칼 맑스의 부모는 유대 교회의 랍비였다. “유신론자가 부패하면 무신론자가 되고, 자본주의자가 부패하면 사회주의자가 된다” (물론 자본주의가 다 옳은 것은 아니다. 여기서의 자본주의는 하나님이 주시는 개인적 축복을 인정하는 것이다).


② 레 닌 - 1903년에 조직된 레닌파를 볼셰비키 다수파라 하지만 당원은 불과 17명이었다. 그러나 1917년 10월 17일 혁명 때에는 2만 명이 되었고, 1960년에는 세계 공산당원이 4,300만 명이 되었다. 일당 일인 독재를 유지하기 위해 철저한 숙청이 있었다. 1917년 10월 레닌이 인민위원장직에 있을 때, 제정 러시아(자본주의) 정교회 신부 40,000명을 학살했으며, 희랍 정교인 50만 명을 학살했고, 제정 러시아 황제군대 70만 명을 학살했다. 1919년 레닌이 정권을 장악한 후 끼에프에서 살아 남은 러시아 황제군대의 장교 11,000명과 그 가족 중 남자는 사형, 부녀자는 위안부로 보내졌는데, 그들 중 3개월 이상 살아 남은 자가 없었다고 한다. 레닌은 신복 부하 드제린스키에게 감옥에 남아 있는 사회주의 혁명 때의 당원의 수를 물었다. 부하는 “예 15만 명입니다”라고 대답했고, 레닌은 옛 혁명 동지가 몇 명이나 갇혔는가를 알아보려고 명단을 보고는, 잘 보았다는 + 싸인을 했더니 부하는 즉시 나가서 15만 명을 처형하고 보고를 올렸다 한다. 공산주의는 독재자 한 사람의 말 한 마디에 죽고 사는 무서운 짐승들의 악정이다.


③ 스탈린 - 스탈린은 본래 정교회 신학생이었다. 1924년 레닌 사망 후 7인의 정치 국원으로 정권을 잡고 잠시동안은 집단 체제를 유지하다가 결국 스탈린의 일인 독재로 돌아갔고, 나머지 6인은 모조리 스탈린의 손에 숙청을 당했다. 1931년 우크라이나 곡창의 소맥을 서방에 판매하여 700만 명이 굶어 죽었다. 레닌의 생존시 당 중앙위원 31명 중 29명이 처형을 당했다. 스탈린의 후계자 후르시초프의 연설문을 보면 “스탈린은 1934년에 자기를 집권자로 선출해준 당 중앙위원 137명 중 98명을 총살 숙청했으며, 민족 중 우수한 군대 지도자를 숙청했다”고 진술했다. 스탈린은 자기를 위하여 비밀경찰 600만 명을 두어 감시하게 했다.

1946년 2월 9일 연설문에서 “공산주의는 자본주의와 공존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1953년 사망했으나 그의 후계자 후르시초프에게 숙청을 당하여 무덤에서 쫓겨났으니 악을 행하는 자는 죽고 또 죽고 또 죽어야 한다. 이사야 14:12∼이하에 예언대로 이루어진 것이다.


이사야 14:12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정치 지도자=‘별’)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스탈린의 정적타도)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스탈린의 교만)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무신론 정권의 교만) 그러나 이제 네가 음부 곧 구덩이의 맨 밑에 빠치우리로다 너를 보는 자가 주목하여 너를 자세히 살펴보며 말하기를 이 사람이 땅을 진동시키며 열국을 격동시키며 세계를 황무케하며 성읍을 파괴하며(1917.10.17혁명) 사로잡힌 자를 그 집으로 놓아 보내지 않던 자가 아니뇨 하리로다 열방의 왕들은 모두 각각 자기 집에서 영광 중에 자건마는 오직 너는 자기 무덤에서 내어 쫓겼으니 가증한 나뭇가지 같고 칼에 찔려 돌 구덩이에 빠진 주검에 둘려싸였으니 밟힌 시체와 같도다(천사 타락이 아니다. 천사는 무덤이 없다) 네가 자기 땅을 망케 하였고 자기 백성을 죽였으므로 그들과 일반으로 안장함을 얻지 못하나니 악을 행하는 자의 후손은 영영히 이름이 나지 못하리로다” :31∼ “대저 연기가 북방에서 오는데... 여호와께서 시온을 세우셨으니 그의 백성의 곤고한 자들이 그 안에서 피난하리라” 위의 말씀은 북방 공산당 정권이 일어날 것을 예언하심인데, 예언대로 성취가 되었다.




『 공산주의 유물론은 옛 뱀의 소리요, 오메가의 미혹이다 』


㈀ 물질은 인류 역사와 우주의 근본이요 발전의 원동력이다.


㈁ 물질의 풍성만이 이상 사회를 건설한다. 따라서 경제문제는 사회의 기초이고 정치·종교·예술·법률 등 모든 것은 경제의 터전 위에 세워진 상층 건조물이다. 따라서 물질이 모든 것을 좌우한다.


㈂ 물질 풍성의 원동력은 물질적 생산력이요, 물질적 생산력의 주인공은 노동자인 프로레타리아트이다.


㈃ 그런데 자본주의 사회는 물질적 생산력의 주인이 자본가에 의하여 착취 천대를 받고 있다.


㈄ 물질적 생산력은 개인으로서가 아니라 사회 전체로서이다.


이와 같은 유물사관은 성경에 없는 소리요 하나님 말씀에 도전하는 사단의 소리이다.


계시록 4:11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만물을 주의 뜻대로 사용하면 상급이요, 내 뜻대로 사용하면 죄가 된다.


④ 후르시초프 - 스탈린이 죽은 후, 후르시초프에 의해서 베리아 일파의 숙청 마렌코프, 모르토프, 카카노비취, 쥬꼬프, 불가링 등의 당 원로가 모조리 숙청 당했다.


⑤ 1954년 공산 월맹 - 하노이에 진주하면서 공약을 내세웠는데, 그 공약은 토지의 농민 분배와 양민 보호였다. 그러나 진주 후에는 이를 무시하고 50만의 시민을 학살했고, 토지는 몰수했다.


⑥ 1975년 티우 삼판의 이끄는 공산군 - 캄보디아를 점령한 후 1년만에 캄보디아 총 인구 600만의 10분의 1에 해당하는 60∼80만이 숙청당했으며, 270만의 수도 프놈펜 시(市)는 농촌 지역으로의 강제 이송으로 4만 5천의 인구밖에 남지 않았다는 것이다. 가족 단위의 살육극, 강제 노동을 거부하는 자에 대한 결박 타살, 그리고 살육의 경우는 총탄이 아깝다고 타살, 자살, 생매장까지 자행하고, 학교 병원 기타 옛 사회의 것은 모조리 말살해 버리는 숙청을 단행하고 있음이 밝혀졌다(1975. 4. 24.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지보도).


⑦ 북괴 김일성의 만행 - 우리 민족의 원한인 38선! 그 이북이 공산권의 손아귀에 들어 있는 이 현실! 당시 북한의 민주지사 300만은 고향을 등지고 남한으로 월남했고, 북한의 공산당 김일성은 6.25동란을 일으켜 무고한 민족 동포의 피를 흘렸다. 피해는 살상자 400만, 과부 40만, 고아 20만을 헤아리게 되었으며, 예배당 소실이 1,012개, 목사 순교자만 212명에 달했다.


소련의 작가 솔제니친이 말하기를 세계 제 2차대전 후 미국이 연속으로 패배하여 1945∼75년까지 24개국이 공산국가로 돌아갔다고 했다. 하버드대학 연설에서 그는 “공산주의는 약물로 치료할 수 없는 정신병이다” 라고 역설했다.


2. 둘째 천사 나팔 : 8


『 8 둘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불붙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지우매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고 바다 가운데 생명 가진 피조물들의 삼분의 일이 죽고 배들의 삼분의 일이 깨어지더라 』


"바다"라는 것은 이 세계가 안심할 수 없는 혼란한 세상이 된 것을 가리켰고, "불타는 산"은 온 세계가 멸망할 수밖에 없는 징조가 나타난다는 것인데, 이것은 예레미야 51:25절에 “온 세계를 멸한 멸망의 산아 나는 네 대적이라 나의 손을 네 위에 펴서 너를 바위에서 굴리고 너로 불탄 산이 되게 할 것이니..” 26절에 “영영히 황무지가 될 것이니라”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이 "불 타는 산"은 멸망에 들어갈 악의 세력을 뜻한 것이다. 세계를 멸망케 할 하나님을 대적할 정권이 강하게 일어날 것을 보여 준 것이다.


바다가 피가 되어서 피조물들이 죽어버리는 광경은 바다의 고기떼와 같은 세상 백성들이 붉은 무리에 의해 자유가 박탈되는 것을 가리켰고, 배가 깨어지는 것은 자본주의권과 공산권과의 교통이 봉쇄되는 것을 가리켰다. 그러므로 세계적인 큰 환난과 재앙이 올 징조로 “악(惡)한 사상의 혁명이 강하게 일어난다”는 것을 오늘의 본문은 가르치고 있는 것이다.


1917년 10월 17일부터 시작된 사회주의 혁명(볼셰비키 혁명)의 불길이 1950년 5월까지 아시아 전역을 불태워 세계 땅 3분의 1을 점령하였다. 둘째 나팔은 사회적 혼란기이니 잠잠하던 세상에 공산주의가 산같이 나오니, 온 세계는 혼란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스가랴 4:7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을 내어 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恩寵), 은총이 그에게 있을지어다』하리라 하셨다. 북방 세력이 강하게 나오니 부패한 자본주의 정치인들이 정치적 타협으로 나가게 되는 것이 현실이다.


스가랴 6장에 검은 말은 북방으로 나가게 하셨고, 스가랴 1:7절에는 다리오 왕 2년 11월 24일에 검은 말이 북방에 들어가므로 홍마, 자마, 백마가 세상에 돌아다니다가 하는 말이 우리가 땅에 두루 다녀 보니 온 땅이 정온(靜穩)하더이다 라고 보고하였다. 이 때가 안정기이다. 다리오는 조서정치이니, 종말의 조서정치는 유신 정치인데, 긴급조치이다. 1974년 11월 24일부터 정치적으로는 본격적인 안정기이다. 첫째 나팔인 "민족적 혁명의 불길"이 일어나서 둘째 나팔인 "사회적 혼란기"가 이루어졌다.


3. 셋째 천사 나팔 : 10∼11


『 10 세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횃불같이 타는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 강들의 삼분의 일과 여러 물샘에 떨어지니 11 이 별 이름은 쑥이라 물들의 삼분의 일이 쑥이 되매 그 물들이 쓰게 됨을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더라 』


셋째 나팔은 "교회 혼란기"이다. 종말의 기독교 안에 영적으로 오는 큰 환난을 가르친 것이니, 북방 땅에는 가짜 교회는 있어도 진짜 교회는 용납이 안 된다. 공산주의 사상은 “종교는 민중의 아편”이라 하기 때문이다.


오늘날 공산국가에서 나오는 교역자는 쑥물을 가지고 나온다. "별"이란 하늘에 있어야 자기의 사명을 다하는 것인데, "강과 물 샘"에 떨어졌다 함은 탈선된 종교 지도자를 가르친 것이다.


예레미야 23:14∼15절을 보면 예루살렘이 바벨론에게 망할 시기에, 거짓 선지들은 참된 “눈물의 선지 예레미야”를 반대하고, 매우 사악한 선지들이 진리로부터 탈선된 행동을 하며 백성을 교훈해 교회를 망치는 광경을 “단 물이 쓴 물이 되는 것”으로 보여 주셨다.


『 만군의 여호와가 내가 선지자에 대하여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그들에게 을 먹이며 독한 물을 마시우리니 이는 사악(邪惡)이 예루살렘 선지자들에게로서 나와서 온 땅이 퍼짐이라 하시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에게 예언하는 선지자들의 말을 듣지 말라 』(예레미야 23:15)


이와 같이 계시록과 선지서는 영적 이스라엘인 “교회”가 북방의 바벨 세력(공산당)에게 먹힐 위기를 만나매 가증한 일, 즉 탈선된 진리의 사상을 따라 가는 거짓 선지자가 활동할 역사를 가르쳤다. 곧 적그리스도의 사상을 용납하며, 참된 진리의 생수 같은 예수의 말씀은 버리고, 타협적인 노선에서 탈선된 통합(W.C.C. 에큐메니칼)을 추구할 것을 미리 가르쳤다. 언제나 단 물에 쓴 물이 들어오면 단 물이 쓰게 되어 손해인 것과 같이, 참된 진리의 생명이 있는 교회가 마귀의 쑥물을 용납한다면 교회는 망하고 만다는 것이다.


계시록 14:9절 - 짐승의 표를 받으면 세세 불못에 가게 되는데 짐승의 수는 계시록 13:18절에서 666이라 했다. 600 = 공중권세 잡은 붉은 용이요, 60 = 용에게 감화 받고 일하는 공산당 정권이요, 6 = 공산당에게 이용을 당하는 거짓 선지이다. 공산국가의 종교 활동은 무조건 속이는 미혹이니, 곧 이리 떼가 양의 가죽을 쓰고 나오는 것이다.


계시록 17:1∼ 음녀가 붉은빛 짐승을 타고 손에는 금잔을 들고 이마에는 바벨론이란 이름을 기록했으니 이 음녀는 곧 심판 받을 바벨교회이다.


북방 땅에서 나온 거짓으로 땅 3분의 1 이 쑥이 되매 세계 교회는 쑥을 경계하여야 살 수 있다. 공산당 목사에게 속지 않으려면 예수의 계시를 알아야 한다. 1910년 한일합병으로 일본에서 천조대신 우상이 한국에 들어와 악의 힘으로 진리를 대적할 때, 이와 싸우지 못하고 유명한 목사부터가 친일파가 되고, 교회가 신사참배를 했으니 이는 바로 한국교회에 쑥물을 먹인 행위이다. 이 때 주기철 목사님을 비롯하여 우상과 싸운 순교자가 있으므로 한국 교회가 죽지 않고 살았듯이... 이제도 공산당 목사가 세계교회에 들어왔으니 우리는 어느 편에서 싸워야 할 것인가? (찬송가 521장)


평화로운 에덴 동산에 옛 뱀이 찾아와서 하와에게 "선악과 먹으면 하나님과 동등히 된다"는 거짓말을 하므로 이에 속아 인류는 원죄에 빠지게 된 것이다. 이 미혹이 알파의 미혹이라면, 뱀의 앞잡이 공산당이 교회에 침투하여 협상을 유도하므로, 교회가 이에 속아 성경에 없는 인위적 평화공존을 외치다가 결국에는 공산당에게 잡아먹히게 된다는 것이 계시록 17:16절의 오메가 미혹의 역사이다.


1917년에 낫과 망치를 들고 일어나 거짓 평화공존을 외치기 전까지 목사, 장로, 교인, 교회당, 자본주의 정권, 부자 할 것 없이 자기 백성을 약 5,000만명을 학살한 공산주의자들은 짐승정권(옛 뱀의 후손)일 뿐 하나님의 창조를 받은 생령의 계통이 아니다. 공산당은 하나님의 진노의 막대기이니 이들에게 전도할 것이 아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들어 쓰시고는 꺾어 버린다 하셨다. 공산권의 숨은 양떼들은 5개월 환난 끝에 말세 종들이 북진할 때, 진리의 말씀으로 구원 받아 예비처에서 보호 받고 새 시대에 들어가게 된다.


4. 넷째 천사 나팔 : 12∼13


『 12 넷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해 삼분의 일과 달 삼분의 일과 별들의 삼분의 일이 침을 받아 그 삼분의 일이 어두워지니 낮 삼분의 일은 비침이 없고 밤도 그러하더라 13 내가 또 보고 들으니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가 큰 소리로 이르되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화, 화, 화가 있으리로다 이 외에도 세 천사의 불 나팔소리를 인함이로다 하더라 』


이것은 참된 빛의 활동인 기독교 복음 운동과 성도의 자유와 참된 지도자들의 주권이 타도를 당하고 종교의 암흑 세계가 오는 광경을 보여 준 것이니, 낮도 밤도 그러하다는 것은 신앙 세계나 불신 세계나 다 암흑 세계로 떨어졌다는 것이다. 금일에 반 기독교적인 정권 밑에서 종교 박해로 이루어진 암흑 세계는 지상의 3분의 1에 이루어진 현실이다.


넷째 나팔은 악의 발전기로서 공산당은 심판 때 쓰실 악의 막대기이다. 이렇게 성경 안에 숨어 있는 역사와 세계시사를 보면 성도는 자다가도 머리를 들 때이다. 모든 것이 예언대로 되고 있다. 또한 독수리가 "3대 화"가 온다고 외치는 것은 아직도 세 개의 나팔이 남아 있다는 것이다. 하박국, 오바댜 두 선지자는 분명히 이 때가 심판기라는 것을 묵시로 보았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심판기에 반드시 악의 세력을 극도로 높여 올라가게 하신 후, 이것을 떨어뜨리면서 심판을 하시고 새 시대를 이루신다 하신 것이 모든 선지의 예언에 동일하게 등장하는 묵시의 말씀이기 때문이다.



큰 문제는 다섯째 나팔부터이니 계시록 9장을 상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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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0823_요한계시록06장

[수 오후 교] 요한계시록 06장 : 인봉개시 印封開始 (일곱 인을 떼시는 예수님) 2017/08/23 Wednesday Afternoo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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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 : 계시록 6장

제목 : 인봉개시 印封開始 (일곱 인을 떼시는 예수님)



5장에서 일곱 인으로 봉한 책을 예수님이 받으셔서 인을 떼기 시작할 때에 네 생물 중에 하나가 우뢰와 같은 소리로 위엄 있게 명령을 하였다. 내용인즉 예수님이 인을 떼는 역사는 여호와 하나님의 주권 아래서 움직인다는 것이다.


1. 흰말(백마): 1~2〔기독교회의 복음운동〕


『 1 내가 보매 어린 양이 일곱 인 중에 하나를 떼시는 그 때에 내가 들으니 네 생물 중에 하나가 우뢰 소리같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2 내가 이에 보니 흰 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


인(印)은 도장인데 주권의 뜻이니 세상의 모든 일이 예수님의 장중에서 움직인다는 뜻을 보일 때에 먼저 흰 말 탄 자가 나타난 것이다. 예수께서 봉한 책을 받아서 인을 떼는 목적은 세계 이스라엘을 구원하여 새 시대를 이루기 위한 것이 목적인데, 이 때 제일 처음 등장한 흰 말은, 계시록 19:11~16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그 눈이 불꽃같고 그 머리에 많은 면류관이 있고 또 이름 쓴 것이 하나가 있으니 자기 밖에 아는 자가 없고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 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하심과 같이 최후의 악의 세력인 짐승 정권 거짓 선지 교권을 때려부수고 완전한 승리를 이루는 주체 세력이 되는 것이다. 이 사실은 흰말(백마)의 활동이 예수님의 왕국건설 운동을 가리킨 것임을 알 수 있게 해준다.


요한일서 3:8~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마귀를 없이 한다는 것은 선악 간의 영적 전쟁에서 예수님이 승리할 것을 나타낸 것이다. 이 때 방법에 있어 백마 탄 자가 활을 가지고 나타난 것은 스가랴 9:13절이 잘 설명해준다.


"내가 유다로 당긴 활을 삼고 에브라임으로 먹인 살을 삼았으니 시온아 내가 네 자식을 격동시켜 헬라 자식을 치게 하며 너로 용사의 칼과 같게 하리라"


유다로 당긴 활을 삼고 에브라임으로 먹인 살을 삼는다는 것은 계시록 7장에서 제일 먼저 등장하는 '유다'지파의 뇌관 역사에 의해 전 세계의 인 맞은 자들(유다 지파를 제외한 지파=에브라임)이 일어나 '용사의 칼'과 같은 철장권세로 '헬라' 곧 이방의 세력을 치는 모습을 뜻한 것이며, 이는 또한 예레미야 50:28~29절에서도 동일한 뜻으로 예언되어 있다.


"바벨론 땅에서 도피한 자의 소리여 시온에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보수하시는 것, 그 성전의 보수하시는 것을 선포하는 소리로다 29 활 쏘는 자를 바벨론에 소집하라 무릇 활을 당기는 자여 그 사면으로 진을 치고 쳐서 피하는 자가 없게 하라 그 일한 대로 갚고 그 행한 대로 그에게 행하라 그가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 여호와를 향하여 교만하였음이니라"


시온을 위하여 원수를 갚는 데는 더러운 바벨세력과 타협지 않고 정절을 지킨 자들 곧 활 쏘는 자들을 모아 원수가 행한 대로 갚는다는 예언이다. 이러한 예언을 볼 때 계시록 6장의 '활 가진 백마 탄 자'는 바벨론을 때려부술 심판권세를 가진 세력임이 분명하다. 이들은 재림 예수님께 연합된 종말의 철장권세 사명자들이다. 면류관은 완전한 승리의 왕권을 뜻한 것이며, "이기고 또 이기려" 함은 승리하는 데 있어 두 번 이겨야 한다는 것이다. 즉 기독교회의 복음운동이 두 번 일어날 것을 보여준 계시이다.


① 첫 번째는 - 죄값으로 잃었던 하나님의 자녀들을 사망 권세에서 해방시키는 은혜시대 영혼구원의 역사이다(요한복음 19:30 “다 이루었다”).


② 두 번째는 - 공중권세 잡은 붉은 용과, 땅의 짐승정권인 공산당과, 그 앞에서 일하는 거짓 선지자를 이 땅에서 완전히 없애버리는 역사이다. 마귀는 흑암이니 흑암을 이기는 것는 빛의 역사뿐이다(계시록 16:17 “되었다”).


죽었던 영혼을 마귀 흑암에서 구원하는 역사는 이사야 9:1~3절까지의 말씀이 이루어짐으로써 출발하였다. 택함받은 자들이 갈릴리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영접하여 중생을 얻어 하나님의 자녀권세를 받았다(마태복음 4:14~22, 요한복음 1:12). 그러므로 일곱 인으로 봉한 책을 뗄 때부터는 자녀라도 순종치 않으면 천년왕국의 축복에서 잘려나가는 심판기가 온다는 것이다. 이 날까지는 사망의 법에서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옮겨 놓는 역사만을 향해 달려온 기독교였다. 즉 만민에게 성령을 부어 주심으로써 예루살렘 다락방에서 시작된 성령역사 앞에 전 세계의 택자들이 하나같이 불 세례를 받게 되므로 가을의 추수들판을 이루어놓기까지의 역사였던 것이다.


그러나 마지막에 "또 이기려" 한다는 것은 붉은 용의 세력을 없애 버려야 할 최후의 결전을 앞두고 있음을 가리킨 것이다. 이 때의 성령역사는 요엘 2:29~ "또 남종과 여종에게 신을 부어주는 역사"라고 하셨다.


백마는 하나님의 인권(印權)인데, 하나님의 인이 나타나는 위치는 계시록 7장을 볼 때 '해 돋는 동방'이라 하셨다. 이것은 창세기 9:26 “셈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가나안(흑인종)은 셈의 종이 되고 하나님이 야벳(백인종)을 창대케 하사 셈(황인종)의 장막에 거하게 하시고...” 하신 대로이다. 셈의 장막은 황인종의 장막이요, 아시아 땅이요, 서방에서 볼 때 해 돋는 동방이다. 선지자들도 이사야 24:15, 41:2, 46:11, 59:19절에 세계를 심판할 때 구원의 역사는 동방이라고 예언하셨다. 20세기의 역사를 보자! 아시아 대륙을 살펴보면 소위 변증법적 유물론을 들고 나와 과학적인 변론으로 새 시대를 건설하겠다는 어리석은 무신론 붉은 세력(공산당)에게 점령당하지 않고 남은 지역은 극동의 땅 끝 "대한민국"뿐이다.


동방예의지국(東方禮儀之國)인 한국이 모든 예언서를 밝히는 등불의 나라로 쓰여질 것은 성경의 증거와 더불어 현실 세계시사 안에서도 명확히 나타나는 것이다. 고요한 아침의 나라 한반도에서 하나님의 새 일의 역사가 뻗어나갈 때, 북방이 번민할 것을 보인 것이 다니엘 11:44절에 예언되었는데, 이것을 풀면, 북방 러시아(적그리스도 정권)는 리비아를 도와주고 리비아, 구스가 러시아의 시종이 될 시기가 되면, 남방의 대표국인 미국이 북방의 시종인 리비아 및 중동 국가들을 찌르는 사태(현실 중동문제)가 터져 마지막 환난이 일어날 것임을 알 수 있다. 현재 중동이 복잡한 것은 성경이 이루어져가고 있는 증거이다. 여호와의 책에는 빠진 것이 하나도 없다. 자세히 읽어보면 전부 짝이 나오게 되어 있다(이사야 34:16).


세계는 서방과 동방으로 구분된다. 동서방은 인종이 다르고 문화가 다르다. 서방은 백인종의 세계요(미국, 영국, 불란서, 소련), 물질이 창대한 과학의 선진국가가 많다. 반면에 동방은 영권(靈權)을 담당하는 하나님의 장막이기에 모든 선지자가 동방 '셈의 장막' 출신이었고, 율법과 십자가의 진리 역시 동방 아시아의 극서쪽 예루살렘과 유다와 사마라아로부터 이루어졌던 것이다. 창세기 2:8~절을 보면 에덴동산(현 이라크 지점) 역시 '동방'이라 표현되었다. 창세기 9:26 “셈의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하셨으니 셈의 장막만이 기독교 종말을 올바로 맺을 영권(靈權)을 소유한 것이다.


백마의 1차 승리(십자가)의 역사가 동방 아시아에서 일어났음을 볼 때(서쪽 아시아), 종말적인 2차 승리의 역사도 역시 역시 아시아 어딘가에서 일어날 것이 분명하다. 그런데 성경에 기록되길 "해돋는 곳" 혹은 "땅 끝"이라 명명되었으므로, 이 역사는 반드시 극동 아시아가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해 돋는 곳'에 위치한 나라들은 물론 여러 개일 수 있다. 하지만 예수 믿는 믿음으로 시련, 연단을 받았으며, 유일로 새벽기도의 불이 꺼지지 않는 신앙적 폭발력이 잠재되어 있는 있는 나라는 대한민국뿐이다. 기독교의 1차 싸움의 대상국가는 여섯째 머리 로마 나라였고, 2차 싸움의 대상국가는 일곱째 머리인 북방 대표 러시아(로스)이다(계시록 17:8~18). 종말에 러시아를 위시하여 등장할 10개의 연합된 세력이 아무리 강하다 할지라도 스가랴 4:7~ 스룹바벨이 머릿돌을 내어 놓을 때에 태산이 평지가 된다는 사실은 살아계신 우리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볼 때 변할 수 없는 진리라 확신한다. 여자가 앉은 일곱 산은 '애굽, 앗수르, 바벨론, 메대바사, 헬라, 로마, 러시아'를 가리키며, 일곱째인 '큰 산'이 무너지면 이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1차 부활자들과 함께 왕 노릇하시게 된다(계시록 11:15, 20:4~6).


백마 역사에 관한 본론은 계시록 7:, 10:, 11:, 12:, 14:, 19장이다. 백마가 두 번째 승리를 이루어냄으로써 이 세상 나라는 예수 그리스도의 왕국이 되어 온 세계가 영원한 평화의 나라가 된다는 것이 계시록이 함축한 말세 비밀이다.


2. 붉은 말(홍마) : 3~4〔사회주의 혁명〕


3 둘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둘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더니 4 이에 붉은 다른 말이 나오더라 그 탄 자가 허락을 받아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서로 죽이게 하고 또 큰 칼을 받았더라


붉은 말 탄 자가 허락을 받고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서로 죽이게 하고, 또 큰 칼을 받았더라 했으니, 이것은 백마 탄 자가 두 번째 이겨야 할 심판기가 되면 붉은 용의 앞잡이 붉은 정권이 등장해 북방 땅이 다 점령당할 것을 보여주신 예언이다. 이 계시는 아시아 사람에게 나타나는 만큼 아시아를 중심해서 보여주는 계시다. 금일은 아시아 주를 중심하여 붉은 공산당의 세력이 허락을 받고 나와서 아시아의 극동 난제(정치·사상 대립)가 닥쳐오므로 세계 평화가 보존될 수 없는 유수불합의 난관에 봉착되어 있는 현실이다. 이러한 때에 셈의 민족인 아시아 장막에서 서로 죽이는 민족 골육 상쟁이 벌어지는 것은 심판기에 나타날 징조 중의 하나가 된다.


마태복음 24:7~10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란에 넘겨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을 위하여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시험에 빠져 서로 잡아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주 재림 때의 사회 현상은 이사야 19:2~ “그가 애굽인을 격동하사 애굽인을 치게 하시리니 그들이 각기 형제를 치며 각기 이웃을 칠 것이요 성읍이 성읍을 치며 나라가 나라를 칠 것이며 애굽인의 정신이 그 속에서 쇠약할 것이요 그 도모는 그의 파하신 바가 되리니 그들이 우상과 마술사와 신접한 자와 요술객에게 물으리로다 그가 애굽인을 잔인한 군주의 손에 붙이시리니 포학한 왕이 그들을 치리하리라” 말씀과 같다.


하나님께서 왜 이렇게 하시는가? ☞ 이는 심판하기 위한 하나님의 모략적인 방법이니 붉은 짐승의 표를 받으면 죽고 안 받으면 산다는 것이 심판기에 관한 예언의 총 핵심 법이 되기 때문이다(계시록 14:9~11). 심판이라는 것은 먼저 악의 세력을 들어서 세상을 친 다음에 오기 때문이다. 붉은 말에 대한 본론은 계시록 8장에서 자세히 보여 주셨다. 옛날 선지자들은 하나같이 인간 종말의 재앙이 북방에서부터 강한 물같이 내려 올 것을 보았다.


다니엘 11:40 “마지막 때에 남방 왕이 그를 찌르리니 북방 왕이 병거와 마병과 많은 배로 회리 바람처럼 그에게로 마주 와서 그 여러 나라에 들어가며 물이 넘침같이 지나갈 것이요”


에스겔 38:15~17 『 네가 네 고토 극한 북방에서 많은 백성 곧 다 말을 탄 큰 떼와 능한 군대와 함께 오되 구름이 땅에 덮임 같이 내 백성 이스라엘을 치러 오리라 곡아 끝 날에 내가 너를 이끌어다가 내 땅을 치게 하리니 이는 내가 너로 말미암아 이방 사람의 목전에서 내 거룩함을 나타내어 그들로 다 나를 알게 하려 함이니라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옛적에 내 종 이스라엘 선지자들을 빙자하여 말한 사람이 “네”가 아니냐 그들이 그 때에 여러 해 동안 예언하기를 내가 “너”를 이끌어다가 그들을 치게 하리라 하였느니라 하셨다 하라 』 (모세로부터 말라기까지 1000년 예언)


나훔 2:3~ 『 “그”의 용사들의 방패는 붉고 “그”의 무사들의 옷도 붉으며 그 항오를 벌이는 날에 병거의 철이 번쩍이고 노송나무 창이 요동하는 도다 』- 북방 바벨론 군대의 빛이 붉다는 것은 그들의 사상을 가르킨다.


요엘 1:6~ 『 “한 이족(異族)”이 내 땅에 올라 왔음이로다 “그들”은 강하고 무수하며 그 이는 사자의 이 같고 그 어금니는 암사자의 어금니 같도다 “그들”이 내 포도나무를 멸하며 내 무화과 나무를 긁어 말갛게 벗겨서 버리니 그 모든 가지가 하얗게 되었도다 』


요엘 2:11~ 『 여호와께서 “그 군대” 앞에서 소리를 발하시고 그 진은 심히 크고 “그 명령을 행하는 자”는 강하니 여호와의 날이 크고 심히 두렵도다 당할 자가 누구이랴 』


요엘 2:20~ 『 내가 “북편 군대”를 너희에게서 멀리 떠나게 하여 메마르고 적막한 땅으로 쫓아내리니 “그 전군(前軍)”은 동해로 “그 후군(後軍)”은 서해로 들어갈 것이라 상한 냄새가 일어나고 악취가 오르리니 이는 큰 일을 행하였음이니라 하시리라 』


하나님께서는 북방 군대를 진노의 막대기로 들어 쓰시고는 꺾어 버리신다.


이사야 10:5 - “화 있을진저 앗수르 사람이여 그는 나의 진노의 막대기요 그 손의 몽둥이는 나의 분한이라”


예레미야 1:14 -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재앙이 북방에서 일어나 이 땅의 모든 거민에게 임하리라”


하나님께서 왕국 건설을 위해서 7개의 큰 마귀 국가를 들어 쓰시는데, 구약 때에 5개 나라(애굽, 앗수르, 바벨론, 메대파사, 헬라)이고 신약에 2개 나라(로마, 소련)이다.


이제 종말에 일곱 째 나라인 붉은 공산주의가 소련에서 1917년 10월17일, 레닌 스탈린이 노동자, 농민, 무산 대중을 일으켜 사회주의 혁명을 일으키므로 등장했다(자기 민족 약 5천 만 명을 학살하고 붉은 판에 낫과 망치를 그린 그림을 국기로 삼았다). 이 짐승이 1950년 5월까지 세계 땅 삼분의 일을 점령한 것이 계시록 8장에 예언됐으니 하나님의 예정과 작정은 정확하게 이루어진다. 천지는 변한다 할지라도 말씀은 일 점도 버리지 않고 기록된 대로 다 이루시고 계신다(마태복음 5:18~). 앞으로 마땅히 될 일을 계시록을 통해 보여 주셨으니 우리는 깨달아 순종해야 할 것이다. 모택동은 1956~76년 20년간 8천 만명을 학살했다. 붉은 말은 이미 말씀대로 나타나서 자기의 사명을 다하고 있다.


3. 검은말(흑마) : 5~6〔자본주의 경제권〕


『 셋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세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내가 보니 검은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가 손에 저울을 가졌더라 6 내가 네 생물 사이로서 나는 듯하는 음성을 들으니 가로되 한 데나리온에 밀 한 되요 한 데나리온에 보리 석 되로다 또 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 말라 하더라 』


붉은 공산당의 세력이 혁명적으로 아시아를 덮고 나올 때 남방 세력인 검은 말의 경제권(자본주의) 세력이 북방 공산주의 사상의 정권을 대항하고 나올 것을 가르쳤는데 이미 성취가 되었다.


1917~1950년까지는 사회주의 혁명시대요, 1950~1958년까지는 북방 왕과 남방 왕의 대결 시대이다. 이 때에 자본주의 경제권 세력이 아시아의 적화를 막아주므로 공산당이 삼분의 일만 점령한 것이다(하나님은 말씀을 이루시기 위해 천지만물을 동원하신다 = 계 4:11). 만일 경제권의 세력(검은말 )이 아시아를 막아 주지 않았다면 북방 붉은 말 세력의 확장을 도저히 감당할 수 없었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붉은 정권의 세력을 허락하시는 것은 아직 심판기가 아니기 때문이다. 심판기가 올 때까지만 잠깐 동안 들어 쓰는 것이다.


"한 데나리온"은 1일 인건비인데(마 20:2), 하루 인건비로는 도저히 생계를 유지할 수 없다는 뜻이다. 붉은 말은 짐승 사상과 칼로 치고 나오지만, 검정말은 경제혼란(부익부 빈익빈)을 가중시키고 빈민을 압박하는 사명대로 등장하였다. 붉은 말의 팽창을 자국의 이익과 관련하여 자본의 힘으로 막아는 주었으나, 역시 물질주의 마귀 사상인 것이다. 이러한 시기를 당해 사명국가인 동방 땅 끝에서는 이사야 41:17절같이 경제 시련이 왔으나(극심한 가난과 보릿고개) "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 말라"는 말씀대로 기독교 복음운동의 불길은 꺼질 줄 몰랐다.


우리 나라는 1884년에 천국 복음이 들어왔는데, 1910년에 원치 않는 한일합방(韓日合邦)이 이루어지므로 한국의 양식은 일본으로 다 새어나가고, 한국 민족은 초근 목피로 36년간 살아왔다. 1945년 8월 15일, 해방은 왔으나 또 다시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남침 도발로 민족 골육상쟁이 일어났고, 전쟁으로 모든 시설이 파괴되어 그 피해는 헤아릴 수 없이 되었다.


그러나 해마다 닥쳐오는 보릿고개가 1975년부터는 성경대로 완전히 없어졌다. 1905년 을사보호조약부터 1975년 유다(한국)의 70년이 되는 회복 때까지는 경제적 시련기간이었다. 사 37:30~ 북방 앗수르(소련)가 한국(유다)을 쳤으나 히스기야(군사혁명) 14년(1961년+14년=1975년)에 하나님께서 북방이 멸망한다는 징조 3년 풍년을 주고(1975년부터) 계속하여 풍년을 주신다고 예언하셨다. 1961년 군사혁명으로 한국은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몇 차례 행하였다. 오늘까지 하나님의 선지 국가로 쓰여지기 위해 물밑 작업으로 하나님이 사람을 들어서 역사하신 것이다. 북방도 남방도 동방의 역사도 하나님께서 작정하신 예언대로 이루신 것이요, 앞으로도 작정대로 될 것이니 복된 땅은 동방 대한민국이다. 세계를 지도할 진리의 나라! 선지 국가가 된다는 것이다.


“포도주와 감람유(말씀과 성령 역사)는 해치 말라”는 것은 정치·경제적인 시련이 아무리 많다 해도 동방 땅 끝에서 일어나는 진리의 말씀 역사만큼은 누구도 건드릴 수 없다는 것이다. 동방은 하나님의 장막이니 절대적인 보호가 있다는 것이다. 해치지 말라고 하나님이 명령하셨으니 북방이 절대로 해칠 수가 없다. 아무리 붉은 세력이 북방으로부터 침투한다 하여도, 아무리 경제적인 혼란이 밀려온다 하여도 말세에 일어나는 참 감람나무 기름과 극상 포도주와 같은 진리 역사는 전혀 해칠 수가 없다는 것이다. (이를 믿으라!)


성경대로 1958년 3월에 소련 수상 후르시초프가 거짓된 “평화공존”이란 궤휼정치를 들고나오니 미국의 검은 말 정치가 말려들어 정치적 협상시대로 들어가게 되었다. 이와 동시에 하나님께서는 마귀의 궤휼정치를 막기 위해서 동방 땅 끝에서 1958년 3월에 계시록 해석을 대표 종(이뢰자)에게 주셨다. 이것이 바로 다니엘 10:1~4절까지의 3이레 큰 전쟁의 시작점이다. 1958~1972년까지 예표의 종이 역사 하다가 사명을 끝냈으며, 다시 순의 시대가 1974년 9월 24일부터 시작되었다. 이것은 학개 스가랴 선지서대로 이루어 주신 것이다.


백마의 2차 승리를 위해 순의 제단이 세워지니(1974.9.24)검은 말은 1974년 11월 24일에 북방으로 들어갔다(스가랴 6:6), 스가랴 1:7~16절을 보면 4대 병마가 역사하다가 때가 되니 검은 말이 북방으로 정치협상하러 들어갔으므로 남은 말은 홍마, 자마, 백마 세 가지 말 뿐이다. 이 때가 정치적으로는 안정기요, 종교적으로는 시련기이다. 그래서 백마 2차 승리를 위해 애굽 땅 중앙제단(이사야 19:19)이 세워졌다. 아시아가 검은 말의 도움을 받아 왔으나, 이제 마지막 환난 때에는 백마의 철장권세 역사로 북방을 치고, 세계의 알곡을 모으며, 재림의 주님을 공중에서 영접하게 된다. 그러므로 검은 말의 사명은 1974년 11월 24일 끝이 났다.


백마의 2차 승리를 이룰 제단을 세울 때까지 검은 말의 세력을 들어 쓰신 것이다. 이러한 진리의 비밀도 모르고 정치인들이 아직도 검은 말의 힘을 의지하고 있으니 어리석은 일이다 ☞ (애굽의지는 멸망).


에스겔 30:21~ “인자야 내가 애굽 왕 바로의 팔을 꺾었더니 칼을 잡을 힘이 있도록 그것을 그저 싸매지도 못하였고 약을 붙여 싸매지도 못하였느니라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애굽 왕 바로를 대적하여 그 두 팔 곧 성한 팔과 이미 꺾인 팔을 꺾어서 칼이 그 손에서 떨어지게 하고 애굽 사람을 열국 가운데로 흩으며 열방 가운데로 헤칠지라 내가 바벨론 왕의 팔을 견고하게 하고 내 칼을 그 손에 붙이려니와 내가 바로의 팔을 꺾으리니 그가 바벨론 왕의 앞에서 고통하기를 죽게 상한 자의 고통하듯 하리라”


시편 121:1~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세계 어느 나라도 공산당을 막을 수 없으며, 또한 우리를 도와서 구원할 인자(人子)가 없다. 사는 길은 기독교의 2차 승리를 위해 세워주신 9·24 제단 말씀에 순종하는 길뿐이다. 하나님은 언제나 제단을 통하여 구원의 역사를 하신다. 율법은 광야 교회로 가르쳐 주셨고, 은혜는 피로 산 제단을 통하여 주셨으며, 종말의 전무후무한 큰 환란으로부터는 촛대교회 9·24 제단을 통해서만 보호하신다는 것이다(사도행전 7:38, 20:28, 학개서 2:10-23, 이사야 19:19, 스가랴 4:1-10, 계시록 11:1-12). 교회의 종류


4. 청황색 말(자마) : 7~8〔공산주의 궤휼〕


7 넷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네째 생물의 음성을 들으니 가로되 오라 하기로 8 내가 보매 청황색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이니 음부가 그 뒤를 따르더라 저희가 땅 사분 일의 권세를 얻어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으로써 죽이더라


청황색 말의 본론은 계시록 9장(말세비밀/조직신학)인데 기독교 종말의 큰 미혹이다. 하나님께서 4대 병마를 보인 것은 흰 말은 기독교 복음주의요, 붉은 말과 검은 말은 정치적인 대립이요. 청황색 말은 마귀의 세력이 극도로 강한 역사를 하되 택한 자라도 미혹할 수만 있으면 미혹할만한 세력을 가졌다는 것을 보여주신 것이다. 그 이유는 새 땅을 앞에 놓고 아무나 들어갈 수 있는 것이 아니고 미혹을 해 보고, 마귀의 미혹을 받지 않아야 들어간다는 것이 공의이기 때문이다. 첫 아담이 받았던 에덴 동산은 아담 자신이 마귀를 이기지 못하여 빼앗겼기에, 둘째 아담 예수님이 다시 오셔서 말씀을 저버리고 미혹받은 우리의 죄의 댓가를 당신 피 값으로 지불하여 다시 찾아주시되, 이제는 순종하는 자에게만 주신다는 것이다(이사야 1:18-20).


이 청황색은 도저히 분별해내기 어려운 미혹이다. 마귀의 미혹은 분별할 수가 없는 궤휼적인 방법으로 나오는 것이니 그 이름은 사망이라는 것이다. 음부가 그 뒤를 따른다는 것은 이 미혹이 지옥에 떨어뜨리는 마귀의 역사라는 것이다. 인간 종말에 하나님께서 심판하기 위하여 마귀의 세력을 개방시키되 땅 4분의 1의 권세를 얻게 했다는 것은, 이 청황색 말이 4대 거두의 하나가 되어서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으로 죽인다는 것인데, 이것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역사하는 것이니 첫째는 학살이요, 둘째는 자유를 박탈함이요, 셋째는 죄악의 세력을 고조하는 동시에 유물적인 사상으로 그 영들을 죽이는 것이다. 인자의 때가 노아의 때와 같음으로 노아 때에 하나님의 아들들이 방주를 믿지 않다가 홍수로 육체는 장사 지내고 영혼은 옥에까지 내려갔다가 2500여년 후에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승리하시고 옥에 있는 영들에게 복음을 전파하심으로써 옥에서 나올 수 있었다(베드로전서 3:18~).


이와 같이 종말에도 예수 믿는 자 중에 예언서를 순종치 않다가 환난에 빠지면 육체는 짐승의 칼에 죽고 영혼은 천년간 옥에 있다가 둘째 부활 때 부끄러운 구원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만일 새 시대의 지상 축복이란 것이 미혹을 받아도 얻을 수 있는 것이라면 미혹 받지 말라고 예언할 필요가 없다. 새 땅에는 이긴 자가 들어간다. 애굽에서 육적 이스라엘 전체가 유월절 양의 피를 바르고 나왔으나(피로 받은 영혼구원), 광야에서는 60만 대군이 말씀을 신뢰하지 않아 미혹에 쓰러졌고, 겨우 여호수아 갈렙 두 사람만 가나안 복지 새 땅에 들어갔다(말씀을 통한 육체 구원). 이것이 우리에게 거울이다. 이사야 11:16, 미가서 7:15, 호세아 2:15절에 종말의 역사가 출애굽 때와 같다고 하셨으니 우리는 종말의 마귀 궤휼사상에 속지 않아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계시록을 자세히 알아야 할 것이다.


5. 순교자의 호소 : 9~11


『 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10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11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 ☞ (새일성가 21장 4절)


청황색 말이 나와서 교회를 속이니 진리를 위하여 목숨을 바쳐서 싸우다가 순교를 당한 영혼들이 피 값을 갚아 달라고 호소하게 된 것이다. 지상의 교회들은 순교자들의 희생으로 말미암아 세워졌다. 저들에게 준 흰 두루마기는 신부 자격을 인정함이요, 잠시 동안만 기다려서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예수님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면 원수를 갚아 주겠다는 것이다(예수님만이 참 구원자요, 참 심판자이기에 이런 약속을 하실 수 있는 것이다. 현대의 망할 종교계에서 말하듯 여러 종교에 두루두루 구원이 있다면 예수의 이런 약속은 거짓이 되며 순교자의 죽음도 개죽음이 되는 것이다. 진리를 믿자!). 144,000명의 강권역사는 순교한 동무 종들의 원한을 갚아주며 악을 없이 하는 인간 종말의 최고 강한 권세이다. 예수님은 이 철장권세를 두 증인(144,000)에게 주셔서 권리행사를 시키시는 것이다.


계시록 7장을 보면 이스라엘의 인 맞은 십 사만 사천 명이 있는데, 이들이 청황색 말과 싸울 변화 성도들이다. 우리는 이 시대에 공산당의 앞잡이 거짓 선지자와 싸우는 하나님의 인 맞는 종이 되어야 할 것이다. 순교자의 동무 종이 되어서 그들의 원한을 풀어 주어야 할 것이다(새일성가 13장). 자기처럼 죽는다는 것은 예수님같이 책에 기록된 대로 죽기까지 순종한다는 것이다. 변화 성도가 되려면 종말에 이루어지는 예언서대로 산 순교의 걸음을 걸어야 한다.


현실의 협상하는 정치가 청황색 정치요, 이 청황색 활동에 속아서 협상하는 교회들이 영적으로 음녀 교회들이다. 1948년 세계교회협의회(W.C.C)가 조직이 될 때는 44개국, 147개 교회의 정식 대표가 모였다. 제 6차 총회는 1983년 7월 24일 캐나다 벤쿠버에서 100여 개국의 300개 교파에서 3,000여명이 모여 ① 정의 ② 인간 존엄에 대한 투쟁 ③ 환경오염 ④ 하나됨을 향한 진일보 ⑤ 공동체를 통한 삶의 치유와 공유 등을 논의했는데, 한국에서도 40명의 대표가 참가한 실정이다.


W.C.C의 활동 연대를 보면 1948~1965까지는 “책임사회 구현” 1966~1968까지는 “급진주의 추구” 1969~부터는 “해방신학의 승리”였다. 해방신학은 “설탕으로 껍질을 싼(poison with honey)” 칼 맑스주의이다. 우리의 대적이 감언이설로 교회 안에 침투해 오는 것을 보고 순교의 영혼들이 피 값을 갚아 달라고 지금도 부르짖고 있는 것이다. 누구든지 이 시대에 예언서를 증거하려는 자라면 순교자적인 생활 없이는 진리 증거를 할 수 없다는 것이다.


6. 진노 심판 : 12~17


『 12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택하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총담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같이 되며 13 하늘의 별들이 무화가 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 과실이 떨어지는 것같이 땅에 떨어지며 14 하늘은 종이축이 말리는 것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기우매 15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각 종과 자주자가 굴과 산 바위 틈에 숨어 16 산과 바위에게 이르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낯에서와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우라 17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하더라 』


하나님께서 택한 자의 원한을 풀어 주는 진노의 날에 큰 지진 같은 변사가 일어나며 해가 총담(산양이나 약대 털로 짠 검은 천)같이 검게 되는 것은 캄캄한 흑암의 시대가 온다는 것인데, 이미 1958년부터 지구촌에는 계시록 9장같이 미혹해 보는 영적 흑암이 왔으며, 이 흑암에 빠진 자들은 후 3년 반 대환란에 들어가서 큰 고통을 받다가 짐승의 칼에 쓰러진다.


달이 핏빛같이 되는 것은 이 땅에서 햇빛을 받아 빛을 비추는 달과 같은 성도의 역할이 사라지게 된다는 뜻이며, 별들이 떨어지는 것은 옳은 지도자가 권리를 박탈당하는 일이요, 하늘이 종이 축같이 말려 들어가는 것은 이 땅에 은혜로운 일은 다 걷히고 진노가 오는 날이라는 뜻이다. 각 산과 섬이 제자리를 떠난다는 것은 인간의 모든 계급이 없어지는 혼돈 시기가 오고 보니 인간의 정권을 잡은 자들이나, 경제권을 잡은 자나, 강한 자나 약한 자나, 다 공포 속에서 떨면서 어찌할 줄을 모르는 진노의 날이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종들 중에 하나님의 인을 맞지 못한 종들은 수치를 당하고 후회 막심한 자리에서 진노하시는 그 날에 도저히 바로 설 수 없이 다 망하고 말 것을 가르쳤다.


그러므로 인력으로 도저히 피할 수 없는 이 진노의 날은 4대 병마가 대립하는 날이라는 것을 목록적으로 가르치신 것이다.


진노의 날은 주님께서 성전 밖마당을 청소하시는 날이니 우리는 경성하여야 될 때이다.


자다가도 머리를 들 때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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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0816_요한계시록02장

[수 오후 설교] 요한계록 02장 : 아시아 일곱교회에 보내신 편지(에베소~두아디라교회 2017/08/16 Wednesday Afternoo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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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 경 : 계시록 2:1∼29

제 목 : 촛대교회가 되자


2~3장은 주님께서 촛대교회 사자들에게 보낸 편지의 내용으로서 재림의 주를 맞이할 하나님의 종들이 마땅히 해야 할 의무를 명시했다. 주님이 다시 오실 때에 촛대교회가 되지 못한다면 과거의 생활이 무효로 돌아간다.


이사야 16:12 “모압 사람이 그 산당에서 피곤하도록 봉사하며 자기 성소에 나아가서 기도할지라도 무효하리로다”


완전한 율법으로부터 죄가 무엇인지를 배우고, 완전한 십자가의 공로로써 속죄함을 받았다 하더라도 주 재림기에 예언의 등불을 밝히지 못한다면 주님을 영접치 못하고 흑암으로 쫓겨 들어가게 된다.


이사야 8:20~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좇을지니 그들의 말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이 정녕히 아침 빛을 보지 못하고 이 땅으로 헤매며 곤고하며 주릴 것이라 그 주릴 때에 번조하여 자기의 왕 자기의 하나님을 저주할 것이며 위를 쳐다보거나 땅을 굽어보아도 환란과 흑암과 고통의 흑암 뿐이리니 그들이 심한 흑암 중으로 쫓겨 들어가리라”


'예언의 등불'은 기독교의 종말에 예수를 믿는 자들에게 주시는 마지막 법이다. 불법자는 예수님께로부터 버림받는다 하셨으므로(마태복음 7:23) 예언의 법을 지키는 촛대교회가 못 되면 천년안식에 들어갈 수 없다. 그러므로 주님께서는 사랑하는 당신의 피로 산 교회가 막판에 쫓겨나는 일이 없도록 이 편지를 보내신 것이다.


1. 에베소 교회에 보내신 편지 : 1~7


『 1 에베소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오른 손에 일곱 별을 붙잡고 일곱 금 촛대 사이에 다니시는 이가 가라사대 2 내가 네 행위와 수고와 네 인내를 알고 또 악한 자들을 용납지 아니한 것과 자칭 사도라 하되 아닌 자들을 시험하여 그 거짓된 것을 네가 드러낸 것과 』


에베소 교회는 서 아시아의 중심지에 위치한 교회로서 아시아의 모교회가 될만한 교회였다. 주님께서는 이 교회의 수고와 인내와 철저한 교회관리를 칭찬하셨다.


『 3 또 네가 참고 내 이름을 위하여 견디고 게으르지 아니한 것을 아노라 4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


그들에게는 참는 힘과 열심과 부지런함도 있어 큰 교회로서 움직여져 내려 왔지만, 처음 사랑을 버린 점을 책망받게 되었다. 많은 칭찬을 받은 교회라도 재림의 주를 영접할 수 없는 조건이 있다는 것이다. 인간에게는 자신이 가진 장점들로써 단점을 덮어 지나가 보려는 못난 기질이 있는데, 주님 앞에서는 통하지 않는다. 주님은 우리에게 장점은 잠잠히 감추라 하신다. 그리고 잘못된 점은 확실히 찾아 깨닫고 주 앞에 고백하여 회개하라 하신다. 그러면 고쳐준다는 것이다.


『 5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치 아니하면 내가 네게 임하여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


어디서부터 "처음 사랑"이 떠났는지를 신앙의 양심으로 생각하면서 회개하라는 경고이다. 만일 지적받은 이 점을 회개치 않을 때엔 아무리 여러 면에서 잘했다 하여도 주님이 다시 올 때 촛대교회가 될 수 없다는 것이다. 회개할 기회를 주어도 회개치 아니한 교회는 '후 3년 반' 동안 짐승 통치에 맡겨져 대환란을 겪게 된다.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로서 "처음 사랑"이라는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온 사랑이다. 하나님은 죄로 인해 죽게 된 인간을 불쌍히 보시어 아들 예수께 우리의 죄값(사망)을 대신 지우셨다. 말로 다 형용치 못할 이 십자가의 사랑이 "처음 사랑"의 본질이다. 기독교의 간판을 달고서 이 사랑을 잊는다면 우리는 남을 사랑할 수도, 전도할 수도, 핍박을 무릅쓰고 주의 말씀을 지킬 수도 없게 된다. 그러면 자연히 개포도 열매가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방 종교의 구원을 운운하는 이 혼탁한 에큐메니칼 시대에 우리는 사랑의 본질이 무엇이냐는 것을 다시금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다.


(1)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것은 '완전한 인간'을 위하여 내어 준 사랑이 아니고 큰 죄를 짓고 죽게 된 인간을 보시고 살려주자는 데서 시작된 불타는 사랑이다. 이것이 기독교 사랑의 본질이다. 그러므로 남을 살려보려는 불타는 마음이 없다면 기독교는 이미 변질된 것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한복음 13:34).


이 계명 잊는다면 잘해도 소용 없다. 아무리 잘해 본들 사랑의 촛점! 이거 하나 잘못되면 성령의 역사는 떠나가고 말기 때문이다. 교회 정치 잘하고, 교회 교리 올바르고, 교회 사업 부흥된다고 성신이 역사하시는 것이 아니다. 성령의 역사란 남을 살려보겠다는 불이 심중에 타오를 때만 일어나게 되어 있다.


(2) 하나님의 사랑은 진실한 사랑이다. 하나님은 조금도 외모를 보시지 않고 중심만을 감찰하신다. 유형적인 교회가 아무리 외적으로 확장, 발전되었다 하더라도 거기에 조금의 외식이라도 섞여 있다면 하나님은 그 교회를 인정치 않으신다. 외식이 있는 곳엔 성령이 숨쉴 수 없다. 우리 기독교의 사랑은 도덕적 사랑이 아니기 때문이다. 도덕이라는 것은 싫어도 꾹 참고 노인을 공경할 때, 음란한 맘이 들어도 꾹 참고 행실을 단정히 할 때 표창을 받을 수 있는 요소가 다분하다. 즉 껍데기만 관리하면 인정받는 허술한 체제이다. 하지만 저 사람을 살리겠다고 대신 죽겠다는 사랑에 어떻게 외식이나 껍데기가 있을 수 있겠는가? 성령이 함께 하시면 이러한 인격이 되며, 그러한 인격자의 발걸음에 성령은 함께 해 주시는 것이다.


(3) 하나님의 사랑은 끝까지 참는 사랑이다. 아무리 시작을 바로 했다 하여도 끝까지 난관을 돌파하고 참는 자세가 없는 사랑이라면 하나님께로서 온 사랑이 아니다. 사랑은 불변이다. 예수 믿는 사람이 조금이라도 이랬다 저랬다 한다면 성령은 역사를 안 하신다. 한번 무슨 일을 한다 할 때 그대로 밀고 가는 진실성이 있어야 성령은 기뻐하신다. 한 번 기도하고도 그대로 행하지 않는다면 성령은 떠나시는 것이다.


위 세 가지 곧 "불타는 사랑", "진실한 사랑", "불변의 사랑" 이것이 있어야만 하나님의 신은 기독교에 역사해 주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촛대교회가 되려면 "처음 사랑" 곧 사랑의 본질을 저버리지 않아야만 재림의 주를 영접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내 자신이 아무리 도덕이 높고, 교리가 밝고, 정치가 밝다 하더라도 예언서를 완전하게 무장하여 온전한 인격이 되게 해 달라는 불타는 마음이 없다면 이 책을 읽는 이 시간도 성려은 역사하지 않는다.


처음 사랑 잃지 않으려면 예수님만 묵상하면 된다. 아무리 무리가 욕을 하고, 핍박을 하고, 때리고, 침 뱉고, 데려다 못을 박아도 예수님은 불평하지 않으셨다.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누가복음 23:34).


이것이 기독교 사랑의 본질이다. 즉 이 사랑이 아니라면 기독교는 세계 정복할 수 없다는 말이다. 수 많은 순교자가 다 이 사랑의 불길 안고서 오지로, 사지로 뛰어든 것이다. 우리에게도 이 사랑의 불길이 안 붙는다면 무신론 공산당과 싸울 수도 없고, 적 그리스도의 궤휼 정책에 영원한 복음으로 맞서 싸울 수도 없다. 처음 사랑의 불길을 가진 자는 "나를 죽여도 주의 복음을 전한다"는 사상으로 전진하게 된다.


이것이 기독교의 사랑의 본질인데, 오늘날의 기독교는 몇 %나 사랑의 불길로 활동하고 있는가? 이 불길이 거의 다 꺼져가고 있다. 환란 날에 역사하는 촛대교회로서 재림의 주를 영접할 수가 있으려면 "처음 사랑"을 반드시 찾아야 한다. 그 시작점은 "내가 처음 사랑을 도둑 맞았습니다" 하는 겸손한 인정과 회개일 것이다.


고린도전서 13:1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진리의 말씀으로 무장된 사랑 없이 모이는 단체는 겉으로 아무리 떠들어 대도 그것은 마치 무당들이 북치고 꽹과리 치는 모습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고린도전서 13:3~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구제도 순교도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서 주신 그 사랑이 없이 행할 때엔 자동적으로 외식이 된다는 것이다. 불쌍한 형제를 보고 마음이 동하여 사랑하고 도왔어도, 예수님 이름이 빠진 채 '내 자아'가 행했다면 그건 아무 소용이 없다. 촛대교회를 이룰 성도는 모든 일의 시작에 '예수님의 사랑'이 자리 잡고 있어야 된다는 것이다.


인간이 인간에게 행하는 사랑은 너무도 불완전하다. 인간의 사랑은 대가를 바라는 사랑이기 때문이다. 부모가 자식을 사랑함에도 대가를 기다리는 맘이 없지 않다. 그러나 우리에 대한 주님의 사랑은 무조건적인 아가페 사랑이다. 주님의 사랑은 가장 큰 은사이며, 세상 제일의 보배로운 가치이다.


사랑은 하나님의 본질이며 최고의 덕이다. 사랑은 율법을 완성이며(로마서 13:8) 모든 도덕의 기본이며 총괄이다. 고린도전서 12장에 기록된 9가지 은사는 모두 봉사 사역에 관계하나 사랑만큼은 그 사람의 생명과 생애 전체에 관계된다. 성경이 말하는 사랑은 인정적인 사랑이 아니다. 하나님의 무한하신 사랑이시다. 예수님을 값없이 우리에게 내어주신 가장 큰 그 사랑말이다. 그러므로 이 사랑에 보답하는 길은 무신론 공산장막을 지원하거나 이방종교인들과 서로 관용하며 평화를 유지해 보자는 인정적인 사랑의 실천이 아니다. 사랑할 자는 사랑하고 미워할 자는 미워하는 공의의 사랑(고린도전서 13:6)을 실천해야 한다. 미워할 자를 사랑해도 주님께 책망을 받게 되고 사랑할 자를 미워해도 책망을 받게 된다는 것을 잊지 말자!



『 6 오직 네게 이것이 있으니 네가 니골라 당의 행위를 미워하는도다 나도 이것을 미워하노라 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리라 』


피로 산 교회가 마땅히 미워할 것은 니골라당의 행위이다. 에베소 교회가 칭찬받은 것은 이것이다.


니골라는 본시 안디옥 사람인데 유대교에 들어갔다가 후에 예수를 믿고 예루살렘 교회에 일곱 집사 중 한 사람이 되었다(사도행전 6:5). 이 당은 한 번 믿은 후에는 어떠한 행동이라도 범죄됨이 없다고 주장하는 당이다. 이유는 “모든 죄는 믿을 때부터 용서받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요즘도 복음 교회(평신도 복음회)에서 이 주장을 한다. 현 “구원파”의 교리와 같음.


은혜받은 교회는 마귀의 미혹을 이겨야 생명나무 과실을 먹게 된다. 천년 왕국에는 은혜 받은 자들 중에 마지막 마귀의 미혹인 666을 이긴 자들만이 들어가게 된다는 것이 예수님의 계시이다.


말씀을 사랑하지 않고 인정(인본주의=거짓사랑)적으로 하는 사랑은 음녀적인 사랑이다. 마귀는 인정적으로 여러 사정에 얽매이도록 하여 말씀을 범하게 한다. 말씀을 떠나도록 미혹시키는 이것이 마귀의 간계이다(계시록 17장)


2. 서머나 교회 : 8~11


『 8 서머나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처음이요 나중이요 죽었다가 살아나신 이가 가라사대 9 내가 네 환난과 궁핍을 아노니 실상은 네가 부요한 자니라 자칭 유대인이라 하는 자들의 훼방도 아노니 실상은 유대인이 아니요 사단의 회라 10 네가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11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 』


촛대교회가 되려면 먼저 시련이 있어야 한다. 고난은 유익을 주기 위함이다. 구약 때에 역사하던 종들도 겉으로는 쫓겨나고 짓밟히고 고난을 당했지만, 하나님은 그러한 시련을 통하여 하나님을 앙망케 함으로써 결국은 원수를 크게 이기게 하셨다(다윗, 요셉).


새 언약으로 세운 서머나 교회에 환란과 궁핍이 많은 것은 크게 연단을 시켜서 북방환 10일간 올 때에 예언의 빛을 밝히는 촛대교회로 쓰실 목적이시다.


“자칭 유대인”이라는 외식자들에게 훼방을 받으면서도 주님이 주시는 계시록을 끝까지 지켜서 3대 화를 피하도록 역사하는 교회가 복 있는 교회이다. 교회는 돈이 많다고 축복이 아니요 사람이 많다고 승리가 아니다. 결코 아니다! 종말의 교회는 예수님의 계시를 지켜서 실상으로 말씀의 부자가 되어야 촛대교회가 된다. 촛대교회가 되는 것이 축복이요 승리이다.

은혜 받은 교회들이 종말에 물질과 마귀 미혹에 취하여 거짓 사상과 타협하면서 멸공진리를 증거하는 여호와 새 일(신앙문답 5, 신앙문답 75)을 이단시하니 이들이 곧 과거에 예수님을 반대하던 유대인의 모습과 무엇이 다르랴? 이들은 이 시대의 유대인이다.


북방 앗수르 환란이 올 때에 다락방에서 부르짖으므로 하룻밤에 공산당이 185,000명이 시체가 된다는 것이다(이사야 37:36).


이렇게 크게 역사할 교회가 자칭 유대인들에게 억울한 훼방을 받고 있으니 이것은 사단의 회인 교권에게 압박을 받아 표면적으로 큰 활동은 못하고 있으나 주께서 보실 때에 영적 방면으로는 큰 부자라는 것이다.


이제는 마지막 환란이니 죽기까지 싸우면 생명의 면류관이요 협상하면 황충이 떼에게 밥이 된다(계시록 9:1~11).


유월절, 오순절로 세워진 서머나 교회가 마지막으로 축복 받는 초막절기를 지키므로 영육이 완전한 구원을 받아서 새 시대에 들어가게 된다(3대 절기). 초막절은 레위기 23:34~44절에 보면 7월 15일이라 하셨다. 세계적으로는 3차 대전이요, 종교적으로는 첫 번째 화 (말세비밀의 원리 中)로 북방 앗수르(소련)가 내려오는 환란이다(계시록 8:13, 9:1~12, 11:1~12).


북방 환란이 유다(한국)의 목에까지 찰 때에 임마누엘 역사로 소련(태산)이 평지가 된다(이사야 8:7~, 스가랴 4:7~). 다윗이 물맷돌로 골리앗을 죽이듯이 동방 머릿돌로 북방을 멸하고 승리한다(사무엘상 17:49).


실상으로 부요한 자는 누구일까? 에서가 부요한 것 같으나 실상은 야곱이 부요한 자이다 (육안으로 볼 때에는 사울 왕이 부요한 것 같으나 실상은 다윗이 부요한 자이다). 바리새 교인이 부요한 것 같으나 실상은 갈릴리 어부들이 부요한 자이다.


오늘 날에도 크나큰 협상주의 교회(W.C.C, K.N.C.C=정통파)가 겉으로 부요한 것 같으나, 예언서를 밝힌 새 일의 순의 제단(애굽 땅 중앙교회)에 비교치 못한다. 이 세대, 즉 21세기에 주님이 보실 때 실상 부요한 자가 누구일까...? 이번에 북방(무신론 사상-간교하게 교회 안에 파고들어 세계 교회를 잠식해 가는 주체)을 이기지 못하면 모든 것이 헛수고로 끝나게 된다. 영적으로 성령이 교회에게 하시는 말씀을 귀 있는 자들은 들어(깨달아) 복을 받자!


3. 버가모 교회 : 12~17


『 12 버가모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죄우에 날선 검을 가진 이가 가라사대 13 네가 어디 사는 것을 내가 아노니 거기는 사단의 위가 있는 데라 네가 내 이름을 굳게 잡아서 내 충성된 증인 안디바가 너희 가운데 곧 사단의 거하는 곳에서 죽임을 당할 때에도 나를 믿는 믿음을 저버리지 아니하였도다 14 그러나 네게 두어 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거기 네게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앞에 올무를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하였느니라 15 이와 같이 네게도 니골라 당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16 그러므로 회개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속히 임하여 내 입의 검으로 그들과 싸우리라 1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


은혜 시대 교회가 순교자의 피로 세워졌다 할지라도 종말에 불의의 삯을 용납한 발람의 교훈이 있다면 책망을 받고 회개해야 한다는 것이다. 신앙이란 거룩한 믿음이니 조금이라도 인정, 사정에 끌려서 불의의 요구를 들어준다면 예수님께 대하여 음녀적인 행위가 된다. 교회란 말씀의 교훈을 중심한 것이니 조금이라도 말씀 사상에서 탈선된다면 주님의 대적이 된다는 것이다.


십자가 우편 강도는 믿는 즉시에 영혼이 구원을 얻었지만, 환란 날 주 재림 때에는 마태복음 25:1~13절 내용같이 기름 준비 못한 미련한 다섯 처녀는 환란에 빠진다. 환란 때는 영혼 구원이 아니요 육체 구원이란 것이다. 노아 때에도 육체 구원의 문제가 아니었는가!(마태복음 24:37).


기름이 없어 흑암을 밝히지 못해 망한 다섯 처녀는 스가랴 4장의 순금등대 교회가 되지 못하여 환란에 빠진 교회이다. 이 교훈을 잘 새기자!


주님의 재림이란 기록된 말씀대로 심판하러 오시는 것이다. 심판 주 앞에서 사랑을 논하며 응석부릴 때가 아니다. 오직 말씀의 법에 순종하는 촛대교회가 되어야 한다. 성령께서 요구하시는 것은 발람과 니골라당의 미혹을 이겨서 감추었던 만나가 되는 진리 말씀을 먹고 흰 돌과 같은 왕권의 새 이름으로 영원한 축복을 받으라는 것이다.


발람의 교훈이란?...


발람은 모세가 가나안에 들어갈 때에 모압 왕 발락에게 매수된 거짓 선지이다. 물질만 준다면 무슨 짓이라도 하겠다는 더러운 자다. 발락은 마귀의 앞잡이로서 모세를 저주한 자인데, 그에게 동참을 했으니 그 결국은 모세의 칼에 죽는 길뿐이었다(민수기 31:8).


바로 진리를 대적하는 공산당 무리들이다. 가나안은 젖과 꿀이 있는 곳인데 새 시대의 상징이다. 주 재림 때 새 시대 들어가는 진리의 단체를 저주하는 공산당의 미혹에 빠져서 그들의 궤휼에 속아 동참죄를 짓는 종교 협상주의자들이 바로 이 시대에 발람이 되는 것이다. 계시록에 왜 지나간 역사인 발람의 교훈이 등장하는지 한 번 깊이 생각해 보시라!


계시록 1:1~ 이쯤이면 독자는 “반드시 속히 될 일”의 의미를 아실 터이다. 계시록은 헛된 꿈이 아니다! 또 너무 어려워 만져서는 안 되는 무서운 책도 절대 아니다! 혼란한 이 시대에 마귀의 흑암을 뚫고 새 시대에 들어가라는 예수님의 사랑 깊은 충고일 뿐이다. 이 비밀의 말씀을 받아 이 시대에 전하는 것이 바로 스룹바벨 촛대교회의 머릿돌·동방역사 사명인 것이다.


◈ 그렇다면 오늘날로 볼 때 모압 왕 발락은 누구이겠는가?...


발람의 교훈은 공산당 궤휼과 종교 협상주의가 등장할 것을 보여주는 얼마나 정확하고 세밀한 말씀이신가! 여호와의 새 일은 이단시하면서 종교, 정치, 평화공존의 미혹을 받아 예언서에 없는 탈선의 길을 가고 있는 교권의 행로가 바로 오늘날의 발람의 길인 것이다!


하나님은 강한 이방을 심판하신 후 새 시대를 주시려는데(이사야 2:4) 예수의 종된 자들이 강한 이방 공산주의가 겁이 나서 인위적인 거짓 평화공존에 속아 살고 있으니, 우리는 계시록을 들고 싸워야 한다(이사야 2:1~4, 미가서 4:2~).


"모압(오늘날의 공산당 사상)이 폐망할 예언"이 이사야 15장~16장, 예레미야 48:, 에스겔 25:8~에 예언되어 있다. 공산당은 성경대로 멸망하고 이스라엘은 성경대로 승리한다. 사도들을 대적하는 니골라당은 심판의 대상이다. 예수님께서 니골라당을 미워하시니 마땅히 우리도 미워해야 하는 것이다. 사랑과 용서는 아무 데나 갖다 붙이는 것이 아니다. 사랑은 불의를 보고 기뻐하지 않기 때문이다(고린도전서 13:6). 이 시대의 기독교는 이 점을 명심하여야 한다.


4. 두아디라 교회 : 18~29


『 18 두아디라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발이 빛난 주석과 같은 하나님의 아들이 가라사대 19 내가 네게 사업과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를 아노니 네 나중 행위가 처음 것보다 많도다 20 그러나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도다 21 또 내가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되 그 음행을 회개하고자 아니하는도다 22 볼지어다 내가 그를 침상에 던질 터이요 또 그로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도 만일 그의 행위를 회개치 아니하면 큰 환난 가운데 던지고 23 또 내가 사망으로 그의 자녀를 죽이리니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 줄 알지라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주리라 24 두아디라에 남아 있어 이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소위 사단의 깊은 것을 알지 못하는 너희에게 말하노니 다른 짐으로 너희에게 지울 것이 없노라 25 다만 너희에게 있는 것을 내가 올 때까지 굳게 잡으라 26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27 그가 철장(鐵杖)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28 내가 또 그에게 새벽 별을 주리라 29 귀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


피로 산 교회가 이세벨의 교훈을 용납한다는 것은 예수님을 대적하는 행위가 된다는 것이다. 이세벨은 누구이며 21세기 현실에서 “이세벨”은 과연 누구를 말하는 것일까? 먼저 구약의 이세벨을 보자!


이세벨은 이스라엘 왕 아합의 처인데 두로 왕 엣바알의 딸이다(열왕기상 16:31).

이세벨은 이스라엘 종교적 지도권을 장악할 뿐 아니라 정권도 농락하였으니 곧 종교적으로는 바알과 아세라를 대대적으로 선전한 결과 850명의 거짓 선지를 길러냈다.


저가 여호와의 선지자를 멸하였고(열왕기상 18:4), 죄 없는 나봇을 죽이고 그의 포도원을 빼앗게 한 것은 놀랄만한 간악이며 잔인한 행동이 아닐 수 없다(열왕기상 21:14). 그 보응으로 자기의 식탁에서 먹는 850명의 선지는 엘리야 앞에서 죽었고, 자신은 예후의 손에 처참히 죽어 개의 밥이 되었다(열왕기상 19:1~, 열왕기하 9:30~37).


오늘날의 이세벨은 엘리야와 같은

말세 종들을 대적하는

간악한 협상주의자들이다.


구약에서도 거짓 선지들이 들림받을 엘리야를 대적했듯이, 재림 때에도 여호와의 새 일을 전하는 순의 제단(구름 타고 다시 오실 재림주를 소개하는 말세 엘리야 사명)의 역사를 반대하며 영적 간음(종교통합, 협상, 금잔)으로 치닫는 자들이 이세벨 사상에 떨어진 자들이다. 아무리 부흥이 크게 된 교회라도 이세벨 사상을 받아들이면 큰 환란이 올 때에 교회나 가정 전체가 멸망을 당한다는 것을 잊지 말라. 그러나 반대로 이세벨과 싸워서 우상을 이기고 협상주의를 이기는 자는 철장권세를 주시어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은 권세로 만국을 치게 하신다.


권세에는 믿는 자가 받는 자녀권세가 있고(요한복음 1:11), 예언을 지켜서 받는 철장권세(계시록 2:26)가 있으니 누구든지 이 권세를 받아야 들림을 받게 된다. 예수님도 예언서대로 순종하시고(마태복음 26:24, 누가복음 24:44) 십자가에서 승리하신 후 보좌에서 하나님께로 받은 것이 철장권세이다. 믿는 자라 하여 철장권세를 주심이 아니고 거짓 선지와 싸우되 엘리야와 같이, 다니엘 세 친구와 같이 마귀 앞에 굴복지 않고 강하게 주만 의뢰하는 자에게, 곧 이기는 그에게만 철장권세를 주시니, 우리는 옛 선지 엘리야 형님같이 싸워서 승리해야 하고, 또 은혜 때 엘리야 사명으로 와서 싸운 세례 요한같이 싸워야 할 것이며, 또한 타락한 오늘날의 교회 현실에서 스룹바벨 성전 건축의 사명이야 말로 마지막 종들이 완수해야할 사명이니 이것으로서 무너진 데를 보수하여 새 시대를 건설하는 재림 주를 맞을 엘리야의 사명이 완수되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이 시대는 더 볼 것도 없이 우리가 다 같이 3대 무장(사랑, 능력, 말씀무장)을 갖추어 강하게 싸울 때인 것이다. 새일성가 32장 . 정치, 종교 협상은 마귀의 미혹이며 쑥물이다. 아멘!


촛대교회는 흑암을 물리치는 사명의 교회이다! 세계적인 공산당이 거짓 선지를 이용, 이들을 교권에 침투시키고 있으니 영적 눈을 크게 뜨고 싸워야 할 때이다! 과거를 돌이켜 볼 때, 우리 한국 교회 모두는 부끄럽기 짝이 없도다!

양심을 속이지 않을진대 대한 예수교 장로회 총회와 신사참배 가결을 생각지 않을 수 없게 된다.


조선 예수교 장로회 제 27차 총회 때 일본 신을 교회가 받아들였다. 소화 13년(1938년) 9월 9일 오후 8시, 조선 예수교 장로회 제 27회 총회가 평양 서문 밖 예배당에서 열렸다. 219명의 총회 참석자가 모여든 가운데(27개 노회. 목사 86명, 장로 89명, 선교사 35명 - 이는 총 등록숫자 223명 중 4명이 불참한 수임. 이외에 경찰관 97명 방청객 500여명이 넘는 대회였다) 다음과 같은 배역의 성명서가 교회의 이름으로 발표된 것이다


성명서..........................................................

『 아등(我等)은 신사는 종교가 아니요, 기독교의 교리에

위반되지 않는 본의(本意)를 이해하고 신사 참배가 애국적 국가의식(國家儀式)임을 자각하며, 이에 신사참배 솔선 장

려(奬勵)하고 추(追)히 국민 정신 총동원에 참가하여 비상

시국하에서 총후(銃後) 황국신민으로서 적성(赤誠)을

다하기로 기(期)함 』

회장 홍택기 목사와 부회장 각 노회장으로 본 총회를 대표하여

즉시 신사참배를 실행하기로 총 가결하다.


복음의 불이 붙은 한국 교회에 일본의 천조대신 우상이 들어왔을 때, 목사님들이 싸우지는 않고 일본 기독교 연맹에 가입하여 신앙의 정조를 빼앗기고 말았다. 한 편 옥중 성도들은 피를 흘리며 싸웠다(고려파).


선지자는 마귀 우상과 싸우는 것이 사명인데 “타협”이라니 기가 막힐 노릇이다. 그런데 이를 회개치도 못한 채, 이제 종말에 공산당이 기독교에 들어오니 공산당 기독교 연합 곧 세계 교회 협의회”(W.C.C)란 간판에 속아 다시금 더 더러운 음녀적 노선으로 치닫고 있는 것이 우리의 기독교 실태인 것이다. 이것이 이 시대의 암세포처럼 활동하고 있는 이세벨 사상인 것을 모두가 잠이 들어 깨닫지 못하고 있다.

하나님의 종은 언제나 옥에 들어갈 각오를 해야 한다. 세상이 악하므로..... 그러나 이기는 자에게 새벽 별 같은 왕권을 주실 것을 예수님은 약속하셨다.


5. 결 론


아시아 일곱 교회를 들어서 편지를 보내심은 교파를 초월하여 주의 재림을 맞이할 교회로서 신앙의 참된 정로는 무엇이냐 하는 것을 가르쳐 주신 것이다. ☞ 신앙문답 3 (신앙의 정로)


그러므로 찌꺼기같이 믿음이 가라앉은 자들은 마음의 문을 열고 열심히 회개하여 주와 같이 보좌에 함께 앉도록 해야 할 것이다.


새일성가 7장 『승리의 기도


귀가 있거든 성령님의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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