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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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접재앙

요한계시록 16장에 기록된 내용으로서, 셋째 화에 대한 예언입니다. 이 때가 바로 예수님이 도적같이 지상 강림하시어 이 땅의 악(惡)을 제하실 때입니다(이사야 7:15). 이 대접재앙의 화는 택함 받은 양떼들이 바닷가나 밀실에서 보호받음으로 피하게 됩니다(이사야 26:20. 스바냐 02:06, 11. 계시록 15:01~04).

그러나 악을 따라간 자(말씀 불순종자)들은 '후 3년 반'의 수정통치 기간(계시록 13장)동안 짐승의 사상 앞에 굴복하여 666 표를 받고 지내다가 바로 이 대접재앙 때 예수님께 심판 받게 됩니다. 아멘.


인간의 종말 - 셋째 화(심판기)



말세비밀의 원리 - 셋째 화(심판기)



조직신학의 환란시대 - 셋째 화(심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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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320_D_에스겔19~20장



[주일 새벽 설교] 에스겔 19~20장 : 유다 왕권이 무너짐을 탄식함 / 회개 없는 기도는 듣지 않으심 2016/03/20 Lord's day(Sunday) Daw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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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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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서는 (예레미야)서와 같이 (이사야)서의 참고서와 같습니다.

기독교 종말에 일어날 일들을 본문을 읽기만 하여도 알 수 있는

참고서와 같은 것입니다.


에스겔 19장 : 유다 왕권의 무너짐에 대한 탄식


1. 다윗 왕가는 암사자로 비유, 왕자들은 젊은 악한 사자로 비유함 : 1~9

1 너는 이스라엘 방백들을 위하여 애가를 지어 2 부르기를 네 어미는 무엇이냐 암사자라 그가 사자들 가운데 엎드리어 젊은 사자 중에서 그 새끼를 기르는데 3 그 새끼 하나를 키우매 젊은 사자가 되어 식물 움키기를 배워 사람을 삼키매 4 이방이 듣고 함정으로 그를 잡아 갈고리로 꿰어끌고 애굽 땅으로 간지라 5 암사자가 기다리다가 소망이 끊어진 줄을 알고 그 새끼 하나를 또 취하여 젊은 사자가 되게 하니 6 젊은 사자가 되매 여러 사자 가운데 왕래하며 식물 움키기를 배워 사람을 삼키며 7 그의 궁실들을 헐고 성읍들을 훼파하니 그 우는 소리로 인하여 땅과 그 가득한 것이 황무한지라 8 이방이 둘려 있는 지방에서 그를 치러 와서 그의 위에 그물을 치고 함정에 잡아 9 갈고리로 꿰고 철롱에 넣어 끌고 바벨론 왕에게 이르렀나니 그를 옥에 가두어서 그 소리로 다시 이스라엘 산에 들리지 않게 하려 함이니라


2. 다윗 왕가는 포도나무로 비유, 왕자들은 가지로 비유 : 10~14

10 네 피의 어미는 물 가에 심긴 포도나무 같아서 물이 많으므로 실과가 많고 가지가 무성하며 11 그 가지들은 견강하여 권세 잡은 자의 홀이 될만한데 그 하나의 키가 굵은 가지 가운데서 높았으며 많은 가지 가운데서 뛰어나서 보이다가 12 분노 중에 뽑혀서 땅에 던짐을 당하매 그 실과는 동풍에 마르고 그 견강한 가지들은 꺾이고 말라 불에 탔더니 13 이제는 광야,메마르고 가물이 든 땅에 심긴바 되고 14 불이 그 가지 중 하나에서부터 나와서 그 실과를 태우니 권세 잡은 자의 홀이 될만한 견강한 가지가 없도다 이것이 애가라 후에도 애가가 되리라

"그물을 치고 함정에 잡아 갈고리로 꿰고 철롱에 넣어 끌고 바벨론 왕에게 이르렀나니"(에스겔 19:8~9)

19장은 유다왕의 마지막 세대인 요시야왕과 그 자손 왕들에 관한 내용입니다. 요시야 왕은 유다의 모든 우상을 철폐하고 유월절을 다시 지킨 왕으로 "요시야와 같이 마음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며 힘을 다하여 여호와를 향하여 모세의 모든 율법을 온전히 준행한 임금은 요시야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그와 같은 자가 없었더라"(열왕기하 23:25)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전 왕인 므낫세의 우상 숭배와 악정으로 인한 진노로 인하여 유다를 향한 심판을 돌이키지 않으셨습니다. 요시야 왕의 자손들은 하나님 앞에서 악을 행하고 불순종하므로 결국 유다 왕국의 종말이 오게 됩니다.


요시야 왕의 네째 아들인 여호아하스가 먼저 왕이 되었으나 열조의 악행을 따라 하나님을 대적하다가 3개월만에 애굽에 잡혀가게 됩니다.


이 후에 요시야의 둘째 아들인 여호야김이 왕이 되었으나 여전히 열조의 악을 따라 행하다 죽고 그의 아들 여호야긴(고니야)이 왕이 되었으나 그 역시 악을 행하다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게 됩니다.


유다의 마지막 왕은 여호야긴의 삼촌이며 요시야 왕의 세째 아들인 시드기야였습니다.


그러나 시드기야 왕은 의심이 많고 변덕스러워서 바벨론왕과의 조약을 깨고 애굽을 의지하다가 결국 눈알이 뽑혀서 바벨론으로 끌려가게 됩니다.


시드기야 왕은 하나님께서 에스겔을 통하여 반복적으로 보여주신 유다를 향한 하나님의 징계인 70년 바벨론 포로 생활을 믿지 않고 세상 강대국인 애굽을 의지하다 비참한 최후를 맞게 됩니다.


유다왕들의 모습은 바로 우리 인간의 모습이요, 마지막 시대 세상과 타협하고 우상들(다원주의,물질,탐심)과 타협하여 끌려가는 교회들의 모습입니다.


인간의 힘으로는 마귀의 미혹을 이길 수가 없습니다.


구약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것은 인간은 스스로의 힘으로 설 수 없다는 것 입니다.


율법은 저주일뿐 생명의 법이 되지 못합니다.


율법의 저주에서 인간을 구원하시고자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주 예수님을 의지하고 성령님의 도우심을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택하심의 은혜로 마귀의 미혹을 이길 힘을 주셔야 합니다.


구약의 유다 왕들의 실패의 교훈을 기억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말씀에 순종하고 회개에 힘쓰는 삶을 살때 성령님께서 인도해 주시므로 마귀의 미혹을 이기고 승리할 수 있습니다.



에스겔 20장 : 회개없는 기도는 듣지 않으심


1. 장로가 에스겔에게 문의 : 1


1 제 칠년 오월 십일에 이스라엘 장로 두어 사람이 여호와께 물으려고 와서 내 앞에 앉으니


2. 그들의 죄를 판단하라 하심 : 2~3


2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3 인자야 이스라엘 장로들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가 내게 물으려고 왔느냐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너희가 내게 묻기를 내가 용납지 아니하리라 하셨다 하라


3. 애굽에서 나올 때도 그런 일이 있었음 : 4~9


4 인자야 네가 그들을 국문하려느냐 네가 그들을 국문 하려하느냐 너는 그들로 그 열조의 가증한 일을 알게 하여 5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옛날에 내가 이스라엘을 택하고 야곱 집의 후예를 향하여 맹세하고 애굽 땅에서 그들에게 나타나서 맹세하여 이르기를 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라 하였었노라 6 그 날에 내가 그들에게 맹세하기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어서 그들을 위하여 찾아 두었던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요 모든 땅 중의 아름다운 곳에 이르게 하리라 하고 7 또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눈을 드는바 가증한 것을 각기 버리고 애굽의 우상들로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니라 하였으나 8 그들이 내게 패역하여 내 말을 즐겨 듣지 아니하고 그 눈을 드는 바 가증한 것을 각기 버리지 아니하며 애굽의 우상들을 떠나지 아니하므로 내가 말하기를 내가 애굽 땅에서 나의 분을 그들의 위에 쏟으며 노를 그들에게 이루리라 하였었노라 9 그러나 내가 그들의 거하는 이방인의 목전에서 그들에게 나타나서 그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었었나니 이는 내 이름을 위 함이라 내 이름을 그 이방인의 목전에서 더럽히지 않으려 하여 행하였음이로라


4. 광야에서도 패역이 있었음 : 10~26

10 그러므로 내가 그들로 애굽 땅에서 나와서 광야에 이르게 하고 11 사람이 준행하면 그로 인하여 삶을 얻을 내 율례를 주며 내 규례를 알게 하였고 12 또 나는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알게 하려하여 내가 내 안식일을 주어 그들과 나 사이에 표징을 삼았었노라 13 그러나 이스라엘 족속이 광야에서 내게 패역하여 사람이 준행하면 그로 인하여 삶을 얻을 나의 율례를 준행치 아니하며 나의 규례를 멸시하였고 나의 안식일을 크게 더럽혔으므로 내가 이르기를 내가 내 분노를 광야에서 그들의 위에 쏟아 멸하리라 하였으나 14 내가 내 이름을 위하여 달리 행하였었나니 내가 그들을 인도하여 내는 것을 목도한 열국 앞에서 내 이름을 더럽히지 아니하려 하였음이로라 15 또 내가 광야에서 그들에게 맹세하기를 내가 그들에게 허한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요 모든 땅 중의 아름다운 곳으로 그들을 인도하여 들이지 아니하리라 한 것은 16 그들이 마음으로 우상을 좇아 나의 규례를 업신여기며 나의 율례를 행치 아니하며 나의 안식일을 더럽혔음이니라 17 그러나 내가 그들을 아껴 보아 광야에서 멸하여 아주 없이 하지 아니하였었노라 18 내가 광야에서 그들의 자손에게 이르기를 너희 열조의 율례를 좇지 말며 그 규례를 지키지 말며 그 우상들로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19 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라 너희는 나의 율례를 좇으며 나의 규례를 지켜 행하고 20 또 나의 안식일을 거룩하게 할지어다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에 표징이 되어 너희로 내가 여호와 너희 하나님인 줄 알게 하리라 하였었노라 21 그러나 그 자손이 내게 패역하여 사람이 준행하면 그로 인하여 삶을 얻을 나의 율례를 좇지 아니하며 나의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였고 나의 안식일을 더럽혔는지라 이에 내가 이르기를 내가 광야에서 내 분을 그들의 위에 쏟으며 내 노를 그들에게 이루리라 하였으나 22 내가 내 이름을 위하여 내 손을 금하고 달리 행하였었나니 내가 그들을 인도하여 내는 것을 목도한 열국 앞에서 내 이름을 더럽히지 아니하려 하였음이로다 23 또 내가 광야에서 그들에게 맹세하기를 내가 그들을 이방인 중에 흩으며 열방 중에 헤치리라 하였었나니 24 이는 그들이 나의 규례를 행치 아니하며 나의 율례를 멸시하며 내 안식일을 더럽히고 눈으로 그 열조의 우상들을 사모함이며 25 또 내가 그들에게 선치 못한 율례와 능히 살게 하지 못할 규례를 주었고 26 그들이 장자를 다 화제로 드리는 그 예물로 내가 그들을 더럽혔음은 그들로 멸망케 하여 나를 여호와인 줄 알게하려 하였음이니라


5. 가나안에서도 패역이 있었음 : 27~29

27 그런즉 인자야 이스라엘 족속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 열조가 또 내게 범죄하여 나를 욕되게 하였느니라 28 내가 그들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으로 그들을 인도하여 들였더니 그들이 모든 높은 산과 모든 무성한 나무를 보고 거기서 제사를 드리고 격노케 하는 제물을 올리며 거기서 또 분향하고 전제를 부어 드린지라 29 이에 내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다니는 산당이 무엇이냐 하였노라 (그것을 오늘날까지 바마라 일컫느니라)


6. 에스겔 시대의 유다의 죄악 : 30~32

30 그러므로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가 열조의 풍속을 따라 스스로 더럽히며 그 모든 가증한 것을 좇아 행음하느냐 31 너희가 또 너희 아들로 화제를 삼아 예물로 드려 오늘날까지 우상들로 스스로 더럽히느냐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내게 묻기를 내가 용납하겠느냐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너희가 내게 묻기를 내가 용납지 아니하리라 32 너희가 스스로 이르기를 우리가 이방인 곧 열국 족속 같이 되어서 목석을 숭배하리라 하거니와 너희 마음에 품은 것을 결코 이루지 못하리라


7. 정화하기 위한 심판 예언과 회복 예언함 : 33~44

33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능한 손과 편 팔로 분노를 쏟아 너희를 단정코 다스릴지라 34 능한 손과 편 팔로 분노를 쏟아 너희를 열국 중에서 나오게 하며 너희의 흩어진 열방 중에서 모아내고 35 너희를 인도하여 열국 광야에 이르러 거기서 너희를 대면하여 국문하되 36 내가 애굽 땅 광야에서 너희 열조를 국문한 것 같이 너희를 국문하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37 내가 너희를 막대기 아래로 지나게 하며 언약의 줄로 매려니와 38 너희 가운데서 패역한 자와 내게 범죄한 자를 모두 제하여 버릴지라 그들을 그 우거하던 땅에서는 나오게 하여도 이스라엘 땅에는 들어가지 못하게 하리니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39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내 말을 듣지 아니하려거든 가서 각각 그 우상을 섬기고 이 후에도 그리하려무나마는 다시는 너희 예물과 너희 우상들로 내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지 말지니라 40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온 족속이 그 땅에 있어서 내 거룩한 산 곧 이스라엘의 높은 산에서 다 나를 섬기리니 거기서 내가 그들을 기쁘게 받을지라 거기서 너희 예물과 너희 천신하는 첫 열매와 너희 모든 성물을 요구하리라 41 내가 너희를 인도하여 열국 중에서 나오게 하고 너희의 흩어진 열방 중에서 모아 낼 때에 내가 너희를 향기로 받고 내가 또 너희로 말미암아 내 거룩함을 열국의 목전에서 나타낼 것이며 42 내가 너희 열조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 곧 이스라엘 땅으로 너희를 인도하여 들일 때에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줄 알고 43 거기서 너희의 길과 스스로 더럽힌 모든 행위를 기억하고 이미 행한 모든 악을 인하여 스스로 미워하리라 44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너희의 악한 길과 더러운 행위대로 하지 아니하고 내 이름을 위하여 행한 후에야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8. 성전이 적군에게 침략 당할 것을 예언함 : 45~49

45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46 인자야 너는 얼굴을 남으로 향하라 남으로 향하여 소리내어 남방들의 삼림을 쳐서 예언하라 47 남방 삼림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너의 가운데 불을 일으켜 모든 푸른 나무와 모든 마른 나무를 멸하리니 맹렬한 불꽃이 꺼지지 아니하고 남에서 북까지 모든 얼굴이 그슬릴지라 48 무릇 혈기 있는자는 나 여호와가 그 불을 일으킨 줄을 알리니 그것이 꺼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다 하라 하시기로 49 내가 가로되 오호라 주 여호와여 그들이 나를 가리켜 말하기를 그는 비유로 말하는 자가 아니냐 하나이다 하니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너희가 내게 묻기를 내가 용납지 아니하리라"(에스겔 20:2)


20장 말씀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부터 인도하여 출애굽과 광야에서의 반역 그리고 가나안에서의 패역과 배반 그리고 유다왕국에 종말에 이르기까지 조상들의 우상을 따라가는 패역한 이스라엘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들은 "패역하여 내 말을 즐겨 듣지 아니하고 그 눈을 드는 바 가증한 것을 각기 버리지 아니하며 애굽의 우상을 떠나지 아나하였으며"(8절, 출애굽 때), "이스라엘 족속이 광야에서 내게 패역하여 사람이 준행하면 그로 인하여 삶을 얻을 나의 율례를 준행치 아니하며 나의 규례를 멸시하였고 나의 안식일을 크게 더럽혔고"(13절,광야에서), "그들이 모든 높은 산과 모든 무성한 나무를 보고 거기서 제사를 드리고 격노케 하는 제물을 올리며 거기서 또 분향하고 전제를 부어 드렸으며"(28절, 가나안에서), "너희가 열조의 풍속을 따라 스스로 더럽히며 그 모든 가증한 것을 좇아 행음"(30절, 에스겔 당시) 하는 죄를 범하였습니다.


이들의 근본적인 문제는 조상의 패역을 따라 끊임없이 우상을 따라가고 모든 우상과 타협하는 것이었습니다(우상과의 타협은 다원주의이며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죄입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항상 우상을 마음에 두고 딴 생각을 하는 두 마음을 품은 자들이었습니다.


이는 거듭난 그리스도인이 세상을 사랑하여 말씀을 따라 살지 않고 마음의 우상(탐심과 세상 유혹)을 따라사는 것과 같습니다.


이처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에게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내 말을 듣지 아니하려거든 가서 각각 그 우상을 섬기고 이 후에도 그리하려무나마는 다시는 너희 예물과 너희 우상들로 내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지 말지니라"(39절) 하십니다.


하나님도 섬기고 우상도 따라가고자 하는 악한 자들의 기도는 하나님께서 듣지 않으십니다.


"내가 나의 삻을 두고 맹세하노니 너희가 내게 묻기를 내가 용납지 아니하리라"(3절).


이 말씀은 두 마음을 품고 우상에서 돌이키지도 않은 자들의 기도를 듣지 않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사야 16장에서 모압(이교도)의 기도는 밤새도록 부르짖어도 소용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우상을 철폐하고 돌이켜 회개할때 들으십니다.


이 시대의 기독교가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면서 세상과 적당히 타협하고 다원주의(WCC, KNCC)를 받아들이고 말씀보다는 세상을 의지하면서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는 받지 않으십니다.


차라리 우상을 섬기고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지 말라고 하십니다.


두 마음을 품은 자들의 예물(헌금)도 가증하다고 하십니다.



인간은 선악과의 패역으로 스스로는 하나님께 나아갈 수도 없고 말씀에 순종할 수도 없습니다.


철저히 회개하고 성령님의 도움심을 받아야 합니다.


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피 흘리신 예수님을 믿고 의지해야 합니다.


회개는 성령님의 역사입니다.


성령님만이 죄로 가득한 인간을 녹여서 하나님앞에 회개케 하십니다.


성령님께서 우리 믿는자들의 마음을 녹이셔서 회개케 하시고 말씀을 따라 갈 수 있게 도와 주시도록 도우심을 구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처음 이 땅에 오셔서 외친 말씀도 "회개하라"는 말씀이었고 재림주로 오실때에도 교회들에게 "회개하라"(계시록 2~3장)고 외치고 계십니다.


회개하는 길만이 패역한 인간들이 사는 길입니다.


이 시대 교회가 외쳐야 하는 메세지도 회개의 메세지입니다.


날카로운 성령의 검 말씀으로 성도들을 찔러서 회개시키고 모든 우상과 세상욕심에서 돌이켜서 말씀을 따라가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성도들에게 듣기 좋은 말만 하는 종들은 성도를 영적으로 죽이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안식일을 이스라엘에게 표징으로 주신 것"은 오직 하나님안에만 안식이 있으므로 안식을 누리라는 것이었습니다.


안식일을 구별하여 거룩히 지키는 것은 하나님을 섬기는 이스라엘의 의무이자 특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영적 이스라엘인 교회(예수님을 영접한 개인)에게 예수님안에서 안식을 누리도록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안식일의 주인이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안에만 참 안식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떠나는 것은 안식을 떠나는 것 입니다.


이 예수님안에 거할 때 장차 임하게 될 어떠한 환난에서도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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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 재앙

전도지 모음2016. 3. 19.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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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 재앙

(계시록 08:07∼, 9장, 11장)


십자가의 도(道) 곧 천국복음이 예루살렘과 유다와 사마리아와 땅 끝가지 전파되어 우리나라에까지 오는데 약 190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이 장구한 영혼구원의 역사를 우리는 "은혜의 "라 부릅니다. 은혜 많이 받으셨습니까? 라는 성도들의 인사도 바로 이 천국복음의 역사가 이 땅까지 임했다는 것을 말해주는 한 예가 됩니다.


그러나 이제 "은혜"라는 단어만큼 성도라면 마땅히 알아야 할 단어를 하나 더 소개합니다. 바로 계시록의 "나팔" 입니다. "은혜"라는 단어가 영혼구원의 역사에서 사용빈도 1위의 자리였다면, "나팔"이라는 단어는 환난시대 영, 육구원의 역사에서 사용빈도 1위가 되어야 함은 마땅합니다. 그러나 이 시대의 기독교는 나팔이 무언지도 모르는 깜깜무지의 영계에서도 다 된 줄로 착각하는 교만까지 범하고 있다고 말한다면 정녕 큰 실례가 되는 걸까요? .... 나팔재앙은 지금이 말세라는 것을 성도에게 알리는 중요한 신호탄입니다. 다시 말해 말세 환난의 의 시작점이 어디냐를 논할 때, 우리는 "나팔 재앙"을 모르고서는 아무 이야기도 이어나갈 수가 없게 됩니다.

계시록 6:3∼ 붉은 말의 정체는 일곱 나팔 안에서 완전히 드러나게 되는데(계시록 8:7∼13)....


① 첫째 천사 나팔 = 민족적 혁명의 불길이요,


② 둘째 천사 나팔 = 사회적 혼란의 불길이요,


③ 셋째 천사 나팔 = 교회적 혼란기요,


④ 넷째 천사 나팔 = 악(惡)의 발전기입니다.


1917년 10월 17일에 발발한 볼셰비키 혁명으로 계시록의 첫째 나팔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로부터 넷째 나팔을 이루기까지 나팔 재앙이 40년간 아시아 전역을 휩쓸게 되었는데, 기록된 대로 세계 땅 1/3이 불타게 된 것입니다(계시록 8:7∼12 예언성취).


⑤ 다섯째 나팔 = 계시록 9:1~12 종들에게 임하는 시련기입니다(시련기).


참 종들은 하나님의 인(印)으로 황충떼를 이기게 되나, 이마에 인(印)이 없는 거짓 종들은 전갈의 권세를 갖고 나오는 황충떼에게 죽음보다 더 괴로운 피해를 당하게 되는 화입니다(첫째 화). 피하는 길은 계시록 11:01~12절 내용입니다.


⑥ 여섯째 나팔 = '심판기'로서, 계시록 09:14~, 13:01~18절의 내용입니다(둘째 화).


둘째 화를 피하는 길은 예비처에서 보호받는 길뿐입니다(후 3년 반 동안 양육을 받음- 계시록 12:6, 이사야 33:20~24).


⑦ 일곱째 나팔 = '셋째 화'로서 일곱째 나팔 안에 일곱 대접재앙이 들어 있습니다.


피하는 길은 바닷가 신육지나 밀실입니다(바닷가 신육지: 계시록 151~4. 스바냐 2:6,11. 시편 66:1~7 / 밀실 이사야 26:20).


이렇게 일곱 가지 나팔로 재앙이 임하는 시기를 『종말』이라 하며, 이미 우리에게 임해 있습니다. 이 종말의 시기에는 은혜시대 천국복음 전도운동과 성령의 여러 가지 은사역사가 양식이 아니요, 오직 미혹과 화를 이길 수 있는 예언의 등불(계시록과 모든 예언서)을 밝혀야 하는 것이니, 우리 모두는 기름을 준비하여 영적 밤중인 이 종말의 때에 슬기로운 처녀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나팔재앙을 피하고 남은 자가 되어 하나님께 할렐루야 영광 돌리는 참된 자녀들 됩시다. 아멘!


※ 1~4째 나팔재앙 ☞ 말세비밀의 원리


※ 5~6째 나팔재앙 ☞ 말세비밀의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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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319_D_에스겔18장



[토 새벽 설교] 에스겔 18장 : 하나님의 공의(公義) 2016/03/19 Saturday Daw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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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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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서는 (예레미야)서와 같이 (이사야)서의 참고서와 같습니다.

기독교 종말에 일어날 일들을 본문을 읽기만 하여도 알 수 있는

참고서와 같은 것입니다.


에스겔 18장 : 하나님의 공의


1. 자기죄를 담당하라 : 1~4


1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 너희가 이스라엘 땅에 대한 속담에 이르기를 아비가 신 포도를 먹었으므로 아들의 이가 시다고 함은 어찜이뇨 3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너희가 이스라엘 가운데서 다시는 이 속담을 쓰지 못하게 되리라 4 모든 영혼이 다 내게 속한지라 아비의 영혼이 내게 속함 같이 아들의 영혼도 내게 속하였나니 범죄하는 그 영혼이 죽으리라  


2. 그의 악한 아들을 구원하지 못 함 : 5~9

5 사람이 만일 의로워서 법과 의를 따라 행하며 6 산 위에서 제물을 먹지 아니하며 이스라엘 족속의 우상에게 눈을 들지 아니하며 이웃의 아내를 더럽히지 아니하며 월경 중에 있는 여인을 가까이 하지 아니하며 7 사람을 학대하지 아니하며 빚진 자의 전당물을 도로 주며 억탈하지 아니하며 주린 자에게 식물을 주며 벗은 자에게 옷을 입히며 8 변을 위하여 꾸이지 아니하며 이식을 받지 아니하며 스스로 손을 금하여 죄악을 짓지 아니하며 사람 사람 사이에 진실히 판단하며 9 내 율례를 좇으며 내 규례를 지켜 진실히 행할진대 그는 의인이니 정녕 살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3. 의인은 자기의 의로 그 자신이 산다 : 10~13

10 가령 그가 아들을 낳았다 하자 그 아들이 이 모든 선은 하나도 행치 아니하고 이 악 중 하나를 범하여 강포하거나 살인하거나 11 산 위에서 제물을 먹거나 이웃의 아내를 더럽히거나 12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학대하거나 억탈하거나 빚진 자의 전당물을 도로 주지 아니하거나 우상에게 눈을 들거나 가증한 일을 행하거나 13 변을 위하여 꾸이거나 이식을 받거나 할진대 그가 살겠느냐 살지 못하리니 이 모든 가증한 일을 행하였은즉 정녕 죽을지라 자기의 피가 자기에게 돌아가리라  


4. 자식이 자기의 의로 그 자신을 산다 : 14~20

14 또 가령 그가 아들을 낳았다 하자 그 아들이 그 아비의 행한 모든 죄를 보고 두려워하여 그대로 행하지 아니하고 15 산 위에서 제물을 먹지도 아니하며 이스라엘 족속의 우상에게 눈을 들지도 아니하며 이웃의 아내를 더럽히지도 아니하며 16 사람을 학대하지도 아니하며 전당을 잡지도 아니하며 억탈하지도 아니하고 주린 자에게 식물을 주며 벗은 자에게 옷을 입히며 17 손을 금하여 가난한 자를 압제하지 아니하며 변이나 이식을 취하지 아니하여 내 규례를 지키며 내 율례를 행할진대 이 사람은 그아비의 죄악으로 인하여 죽지 아니하고 정녕 살겠고 18 그 아비는 심히 포학하여 그 동족을 억탈하고 민간에 불선을 행하였으므로 그는 그 죄악으로 인하여 죽으리라 19 그런데 너희는 이르기를 아들이 어찌 아비의 죄를 담당치 않겠느뇨 하는도다 아들이 법과 의를 행하며 내 모든 율례를 지켜 행하였으면 그는 정녕 살려니와 20 범죄하는 그 영혼은 죽을지라 아들은 아비의 죄악을 담당치 아니할 것이요 아비는 아들의 죄악을 담당치 아니하리니 의인의 의도 자기에게로 돌아 가고 악인의 악도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5. 회개하는 자는 살고 범죄자는 죽는다 : 21~29

21 그러나 악인이 만일 그 행한 모든 죄에서 돌이켜 떠나 내 모든 율례를 지키고 법과 의를 행하면 정녕 살고 죽지 아니할 것이라 22 그 범죄한 것이 하나도 기억함이 되지 아니하리니 그 행한 의로 인하여 살리라 23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어찌 악인의 죽는 것을 조금인들 기뻐하랴 그가 돌이켜 그 길에서 떠나서 사는 것을 어찌 기뻐하지 아니하겠느냐 24 만일 의인이 돌이켜 그 의에서 떠나서 범죄하고 악인의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대로 행하면 살겠느냐 그 행한 의로운 일은 하나도 기억함이 되지 아니하리니 그가 그 범한 허물과 그 지은 죄로 인하여 죽으리라 25 그런데 너희는 이르기를 주의 길이 공평치 않다 하는도다 이스라엘 족속아 들을지어다 내 길이 어찌 공평치 아니하냐 너희 길이 공평치 않은 것이 아니냐 26 만일 의인이 그 의를 떠나 죄악을 행하고 인하여 죽으면 그 행한 죄악으로 인하여 죽는 것이요 27 만일 악인이 그 행한 악을 떠나 법과 의를 행하면 그 영혼을 보전하리라 28 그가 스스로 헤아리고 그 행한 모든 죄악에서 돌이켜 떠났으니 정녕 살고 죽지 아니하리라 29 그런데 이스라엘 족속은 이르기를 주의 길이 공평치 않다 하는도다 이스라엘 족속아 나의 길이 어찌 공평치 아니하냐 너희 길이 공평치 않은 것이 아니냐  


6. 각인의 행위대로 심판하심 : 30~32

30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한대로 국문할찌라 너희는 돌이켜 회개하고 모든 죄에서 떠날찌어다그리한즉 죄악이 너희를 패망케 아니하리라 31 너희는 범한 모든 죄악을 버리고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할찌어다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어찌하여 죽고자 하느냐 32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죽는 자의 죽는 것은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노니 너희는 스스로 돌이키고 살찌니라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한대로 국문할찌라 너희는 돌이켜 회개하고 모든 죄에서 떠날찌어다" (에스겔 18:30)


에스겔 18장은 하나님의 공의에 대한 말씀으로 하나님의 공의는 "범죄한 영혼은 죽는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인간 스스로는 공의를 행할 수 없으니 하나님께 돌아와서 예수님을 믿고 성령님의 도움을 받으라는 것입니다.


아비의 죄로 인하여 자식이 죽지도 않고, 자식의 죄로 인하여 아비가 죽지도 않고 오직 자기 죄는 자기가 담당해야 하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요, 율법입니다.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이사야 30:18).


그러나 선악과를 먹은 아담의 후손인 인간은 그 누구도 하나님의 공의를 행할자가 없습니다.


인간이 하나님의 공의를 행할 수 없음을 아시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 주셔셔 공의의 십자가를 통해서 인간의 죄를 대속하신 것입니다.


누구든지 회개하고 나오기만 하면 "그 범죄한 것이 하나도 기억되지 아니하리니"(22절) 하셨습니다.


죄인이 회개하면 살게 되지만(27,28절), 오히려 의인이 그 의를 떠나 죄악을 행하고 죽으면 그 행한 죄악으로 인하여 죽는다(26절)고 하셨습니다.


회개하는 길만이 살길입니다. 그러나 선악과로 패역한 인간은 스스로 회개할 수도 없습니다.


성령님의 도움심이 필요합니다. 회개할 마음을 주시도록 기도하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아야 합니다.


인간들은 스스로 죄악을 행하고 우상을 따라가면서도 "주의 길이 공평치 않다"고 불평합니다.


그러나 인간의 모든 길은 공평하지 않지만 오직 하나님의 길만이 공평한 공의의 길입니다.


주의 길이 공평치 않다고 불평하는 자들은 마귀를 따라가는 자들입니다.


이들은 모두 "우상에게 눈을 드는 가증한 자들"(12절)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악인이라도 죽는것을 기뻐하지 않으시고 돌이켜 그 길에서 사는 것을 기뻐하신다고 했습니다(25절).


하나님께서는 악인들에게 "돌이켜 회개하고 모든 죄에서 떠날지어다"(30절),"너희는 범한 모든 죄악을 버리고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할찌어다"(31절), "죽는 자의 죽는 것은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노니 너희는 스스로 돌이키고 살찌니라"(32절) 하십니다.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나는 악인의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악인이 그 길에서 돌이켜 떠나서 사는 것을 기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돌이키고 돌이키라 너희 악한 길에서 떠나라 어찌 죽고자 하느냐"(에스겔  33:11).


신약에서의 영적 이스라엘은 구원받은 개인(교회)입니다.


믿음으로 구원받은 교회(기독교인)가 하나님께서 주신 예언의 말씀(읽고 듣고 지키라고 하신 예언의 법, 계시록 1:3)을 따라가지 않고 탐심의 우상(물질, 세상 명예 등)을 따라가고 종말의 적기독 세력인 음녀 종교단체인 WCC, KNCC를 따라가는 것은 "우상에게 눈을 드는 가증한 행위"입니다.


우상에게 눈을 드는 죄는 하나님께서 가장 미워하시는 죄입니다. 이는 그 죄로 인하여 정녕 죽게 되는 죄입니다.


우상을 따라가는 자를 심판하신다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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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오후 설교] 이사야 45:18~ 큰 구원을 베푸시는 하나님 2016/03/18 Friday Aftern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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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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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서론


하나님은 언제나 시대를 따라 당신의 사랑하는 종들로 '탈선된 신앙노선'에 서지 않고 '완전한 진리체계'를 바로 알고 증거하는 것을 원하심과 동시에 <시대적인 역사>를 내리시는 것입니다. 


이 계시록은 세계 만방에 교회가 선 다음에 전 세계인류가 무서운 환란과 재앙으로 전멸을 당하게 될 때에 하나님의 종으로 '택함받은 백성'을 하나도 환란에 떨어뜨리지 않고 다 구원코자 목적한 글이니 심판기에 반드시 읽고, 듣고, 지켜야 할 말씀입니다. 


계시록은 다음과 같은 요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 일곱 교회 : 7 교회에 보내신 편지는 주님의 교회를 심판할 때에 심판 받을 행위와, 심판을 받지 않고 남을 자의 행위가 어떠하다는 갈라서 보여주신 것이며, 새 시대에 들어갈 촛대교회의 신앙노선을 가르친 것입니다.


2) 일곱 인 : 7 인의 비밀은 시대를 확실히 분별하여 때(시기)를 알고 각성하라는 뜻으로 보이신 것입니다(7 인의 내용이 등장하기 시작하는 그 시기가 주 재림기의 종말이며 계시록을 읽고 듣고 지킬 때라는 것을 알려주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3) 일곱 나팔 : 이것은 종말을 이루는 환란의 서곡이 어떠한 방법으로 온다는 것을 구체적으로 가르쳐주는 동시에 환란에서 어떻게 구원한다는 것을 알려준 계시입니다.


첫째 화는 이마에 인이 있어야 피하고,


둘째 화는 예비처에서 피하며,


셋째 화는 위의 두 부류에 들지 못한 자들 곧 짐승의 표를 받거나 우상에게 경배한 자들을 완전하게 심판하는 재앙으로서 다음의 일곱 대접의 내용에서 나타납니다.


4) 일곱 대접 : 이 재앙은 예언의 말씀을 지키지 않은 사람들이 어떠한 화를 받는다는 것을 보여준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전세계 인류가 어떠한 방법으로서 전멸을 당한다는 것을 분명하게 보여준 계시입니다.


계시록을 간단히 요약하면, 인류 종말의 마지막 재앙이 올 때에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만이 살아서 새 시대를 본다는 것입니다.


1. 일곱 교회에 보낸 편지


이것은 재림의 주를 세상에서 영접할 종으로서 어떠한 신앙 노선에 서야만 된다는 것을 경고한 글입니다.


1) 에베소 교회 - 아무리 하나님의 종이라도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이 식어지면 재림의 주를 맞이할 수 없다는 경고입니다.


2) 서머나 교회 - 아무리 환란 궁핍이 와도 죽도록 충성을 다해야 된다는 권면 입니다.


3) 버가모 교회 - 아무리 순교적인 계통의 신앙을 받았다 해도 불의와 타협하면 재림의 주를 영접할 수 없다는 경고입니다.


4) 두아디라 교회 - 아무리 모든 일이 발전했다 해도 악의 세력을 용납하면 환란에 떨어진다는 경고입니다.


5) 사데 교회 - 아무리 살았다는 이름이 있어도 말씀을 지켜 회개하는 일이 없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경고입니다.


6) 빌라델비아 교회 - 아무리 미약해도 말씀을 받아 지키면 시험의 때를 면코 남은 교회가 된다는 권면입니다.


7) 라오디게아 교회 - 아무리 모든 일에 부족함이 없이 부요하다 해도 영적 활동이 없다면 소용이 없는 교회라는 책망입니다.


이와 같이 계시를 보인 것은 아무리 환란이 와도 남은 종으로서 남은 교회를 지키다가 주님을 맞이할 종들이 되려면 어떠한 신앙노선에 서야 한다는 것을 교훈하기 위해서 입니다.


2. 일곱 인


이 인의 비밀은 안팎으로 기록한 책의 비밀인데 이것은 주님이 재림할 때에 정치와 사상으로 대립 되므로 불가피에 무서운 환란이 주님 재림시에 올 것을 보여준 것인데 흰 말 탄 자와 붉은 말 탄 자와 검은 말 탄 자와 얼룩말 탄 자가 나타난 것은 무서운 진노가 올 일을 앞에 놓고 일어날 세력을 뜻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의의 세력이 승리하게 할 때에 악의 세력에게도 동등권(동등자격)을 주어서 대립시켜 놓고 하나님 편에 선 자 중 끝까지 참고 나가는 자가 승리하도록 하는데, 이것은 하나님의 선한 모략의 방법입니다.


그러므로 4대 병마가 대립될 때 순교자의 동무가 되는 종들의 수가 차면 하나님의 진노의 날이 온다는 것을 계시록 6장에 보여준 것입니다. 


계시록은 억울함을 당하던 순교자의 피 값을 갚아 주므로 아담 때부터 싸우던 옛 뱀 용의 세력과 사단의 도구가 되는 인간들이 다 전멸 당하고 끝까지 말씀을 위하여 목숨을 바치며 싸우던 자들이 승리의 왕국을 이루어 세세 왕권을 받게 될 것을 목적한 것인데, 그 비밀을 천사를 통하여 지시한 것입니다.


3. 일곱 천사의 나팔


이것은 말세에 환란이 오되 순서 있게 온다는 것을 계시한 것으로 먼저 악자를 들어서 세상의 1/3이 피해를 받게 하고, 그 다음 전 세계적인 무서운 환란이 오되 권세 받은 종들이라야 남아서 역사 하게 되는 '첫째 화'가 오고, 그 다음 하나님의 완전한 촛대교회가 무서운 대환란 중에서 악당의 피해를 당치 않고 보호를 받는 여섯째 나팔의 시기는 중동에서 환란이 오는 '둘째 화'의 때라는 것을 가르쳤습니다. 


여기서 보호받은 자만 남아서 성도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때가 인간 종말이며 누구든지 참된 성도의 증거를 순종치 않던 무리들은 다 망하고 만다는 것(7대접 재앙 = 셋째 화)을 가르쳤습니다.


'일곱 천사'란 나팔을 불어서 마지막 환란이 오는 순서를 보여준 하늘의 천사이고, 바람을 잡은 '네 천사'는 인류 종말에 무서운 전쟁이 오는 광경을 보여 주었는데 실상으로는 거부권과 핵무기를 소유한 세상의 대표적인 네 나라를 뜻한 것입니다. 


'다른 천사'는 기독교 종말에 마지막 역사를 보여주되 영원한 복음으로 다시 예언할 말세 종들의 사명을 보여준 것입니다.


4. 일곱 천사의 대접 (계시록 16장)


이것은 반 기독적인 사회가 모두 망하는 광경을 보여준 것입니다. 


짐승의 표를 받은 음녀적인 세상이 완전히 망하므로 <성도의 나라>가 이 세상에 이루어진다는 것인데, 이 재앙은 성도들의 피 값을 갚아 주는 재앙입니다. 


그러므로 옛날 선지도 하나같이 억울하게 박해를 당하는 위치에서 심판과 새 시대에 대한 묵시를 볼 때에 하나님이 피 값을 갚아 줄 것과 새로운 성도의 나라가 온다는 것을 보았고, 사도 요한도 무서운 네로 황제의 박해에서 그 환란을 통과하며 남은 종의 하나로 쓰라린 고통을 참고 나가며 밧모라는 섬에 갇혀 있을 때, 인간 종말에 마지막 환란이 올 것과 마지막 역사가 일어날 것과 원수를 갚아 주는 심판이 오고 새 시대가 온다는 것을 묵시받았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도 누구든지 억울함을 당하고 환란이 와도 참고 나가는 자라야 순교자들이 받은 묵시의 글을 바로 깨달아 나가서 전하는 종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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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318_D_에스겔17장



[금 새벽 설교] 에스겔 17장 : 변절자에 대한 형벌 2016/03/18 Friday Da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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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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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서는 (예레미야)서와 같이 (이사야)서의 참고서와 같습니다.

기독교 종말에 일어날 일들을 본문을 읽기만 하여도 알 수 있는

참고서와 같은 것입니다.


에스겔 17장 : 변절자에 대한 형벌


1. 70년간을 바벨론을 섬기는 것이 하나님의 뜻 : 1~6


1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 인자야 너는 수수께끼와 비유를 이스라엘 족속에게 베풀어 3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채색이 구비하고 날개가 크고 깃이 길고 털이 숱한 큰 독수리가 레바논에 이르러 백향목 높은 가지를 취하되 4 그 연한 가지 끝을 꺾어 가지고 장사하는 땅에 이르러 상고의 성읍에 두고 5 또 그 땅의 종자를 취하여 옥토에 심되 수양버들 가지처럼 큰 물가에 심더니 6 그것이 자라며 퍼져서 높지 아니한 포도나무 곧 굵은 가지와 가는 가지가 난 포도나무가 되어 그 가지는 독수리를 향하였고 그 뿌리는 독수리의 아래 있었더라


2. 왕이 하나님 뜻을 거역하여 남방을 따름 : 7~10

7 또 날개가 크고 털이 많은 큰 독수리 하나가 있었는데 그 포도나무가 이 독수리에게 물을 받으려고 그 심긴 두둑에서 그를 향하여 뿌리가 발하고 가지가 퍼졌도다 8 그 포도나무를 큰 물 가 옥토에 심은 것은 가지를 내고 열매를 맺어서 아름다운 포도나무를 이루게 하려 하였음이니라 9 너는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그 나무가 능히 번성하겠느냐 이 독수리가 어찌 그 뿌리를 빼고 실과를 따며 그 나무로 시들게 하지 아니하겠으며 그 연한 잎사귀로 마르게 하지 아니하겠느냐 많은 백성이나 강한 팔이 아니라도 그 뿌리를 뽑으리라 10 볼지어다 그것이 심겼으나 번성하겠느냐 동풍이 부딪힐 때에 아주 마르지 아니하겠느냐 그 자라던 두둑에서 마르리라 하셨다 하라


3. 언약을 배반한 시드기야 왕이 멸망함 : 11~21

11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12 너는 패역한 족속에게 묻기를 너희가 이 비유를 깨닫지 못하겠느냐 하고 그들에게 고하기를 바벨론 왕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왕과 방백을 사로잡아 바벨론 자기에게로 끌어가고 13 그 왕족 중에 하나를 택하여 언약을 세우고 그로 맹세케 하고 또 그 땅의 능한 자들을 옮겨 갔나니 14 이는 나라를 낮추어 스스로 서지 못하고 그 언약을 지켜야 능히 서게 하려 하였음이어늘 15 그가 사자를 애굽에 보내어 말과 군대를 구함으로 바벨론 왕을 배반하였으니 형통하겠느냐 이런 일을 행한 자가 피하겠느냐 언약을 배반하고야 피하겠느냐 16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바벨론 왕이 그를 왕으로 세웠거늘 그가 맹세를 업신여겨 언약을 배반하였은즉 그 왕의 거하는 곳 바벨론 중에서 왕과 함께 있다가 죽을 것이라 17 대적이 토성을 쌓으며 운제를 세우고 많은 사람을 멸절하려 할 때에 바로가 그 큰 군대와 많은 무리로도 그 전쟁에 그를 도와 주지 못하리라 18 그가 이미 손을 내어 밀어 언약하였거늘 맹세를 업신여겨 언약을 배반하고 이 모든 일을 행하였으니 피하지 못하리라 19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그가 내 맹세를 업신여기고 내 언약을 배반하였은즉 내가 그 죄를 그 머리에 돌리되 20 내 그물을 그 위에 베풀며 내 올무에 걸리게 하여 끌고 바벨론으로 가서 나를 반역한 그 반역을 거기서 국문할지며 21 그 모든 군대에서 도망한 자들은 다 칼에 엎드러질 것이요 그 남은 자는 사방으로 흩어지리니 나 여호와가 이것을 말한 줄을 너희가 알리라


4. 순의 역사로 회복 약속(학개2:23) : 22~24

22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또 백향목 꼭대기에서 높은 가지를 취하여 심으리라 내가 그 높은 새 가지 끝에서 연한 가지를 꺾어 높고 빼어난 산에 심되 23 이스라엘 높은 산에 심으리니 그 가지가 무성하고 열매를 맺어서 아름다운 백향목을 이룰 것이요 각양 새가 그 아래 깃들이며 그 가지 그늘에 거할지라 24 들의 모든 나무가 나 여호와는 높은 나무를 낮추고 낮은 나무를 높이며 푸른 나무를 말리우고 마른 나무를 무성케 하는줄 알리라 나 여호와는 말하고 이루느니라 하라

"그가 내 맹세를 업신여기고 내 언약을 배반하였은즉 내가 그 죄를 그 머리에 돌리되"(에스겔 17:19)

에스겔 17장은 하나님께서 비유를 들어서 유다의 변절의 죄를 책망하십니다. 시드기야 왕은 유다의 대표로 하나님의 징계와 계획과 연한(70년)을 믿고 순종해야 했지만 끝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업신여기고 불순종하다가 원수 바벨론 왕에게 눈알이 뽑히고 포로로 끌려가서 죽을때까지 바벨론에 거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독수리와 포도나무의 비유로 유다의 변절을 말씀하십니다.


바벨론은 북방의 독수리를,애굽은 남방의 독수리를 그리고 포도나무는 유다를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상과 타협한 유다에게 북방의 독수리인 바벨론을 진노의 막대기로 사용하셔서 징계하고자 선지자 에스겔을 통하여 70년동안 포로생활을 할것을 반복해서 말씀하셨습니다.


말씀에 순종해서 70년 동안 바벨론에서 포로생활을 감당하면 약속대로 회복을 주시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시드기야왕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70년의 연대를 믿지 않고 끝까지 인간적인 생각과 계획으로 불순종합니다.


바벨론과의 화친조약을 어기고 애굽(남방왕, 남방 독수리, 세상 강대국)과 손을 잡게 되지만 애굽도 바벨론에 의해 패하게 되고(하나님께서 패하게 하심), 조약을 어긴 유다는 바벨론의 더 큰 화를 당하게 됩니다.


바벨론과의 화친조약을 어긴것과 같이 하나님과의 언약을 어기고 배반한 유다를 하나님께서는 그 죄를 그 머리에 돌리겠다고 하셨고, 말씀대로 바벨론을 통해서 시드기야왕의 눈알을 뽑고 바벨론으로 끌고 가게 됩니다.


"내 그물을 그 위에 베풀며 내 올무에 걸리게 하여 끌고 바벨론으로 가서 나를 반역한 그 반역을 거기서 국문할지며 그 모든 군대에서 도망한 자들은 다 칼에 엎드러질 것이요 그 남은 자는 사방으로 흩어지리니 나 여호와가 이것을 말한 줄을 너희가 알리라"(20, 21절)


구약은 신약의 모형으로서 독수리의 비유는 장차 이 땅에 임하게 될 하나님의 심판을 나타냅니다.북방 독수리는 무신론의 공산정권인 러시아를 나타냅니다. 남방 독수리는 자본주의의 대표인 미국입니다. 한국은 예수님의 재림역사를 이루는 동방역사의 주체로서 하나님의 특별하신 은혜와 축복을 받은 민족입니다.


이 영적 이스라엘인 한국이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세상 강대국인 미국을 의지하는 것이 더 이상 의미가 없고 남방 독수리인 미국은 하나님의 계획대로 북방 독수리인 러시아에게 망하게 되고(다니엘 11장), 동방 독수리인 영적 유다 한국이 북방 독수리를 이기게(하나님의 능력으로)되고 이 땅에 예수님의 왕국이 이루어진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반역한 자들은 모두 북방 독수리의 수정통치에 들어가게 되고 돌이켜 회개하고 말씀에 순종하는 종들에게는 동방역사를 통해 회복의 역사를 주시겠다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22~24절은 회복에 대한 약속의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종국에 교만한 자(높은 나무)는 낯추고, 낮은 나무(겸손한 자)는 높이며, 푸른 나무(잎만 무성한 가짜 나무)는 말리우고, 마른 나무(이 땅에서 버림받은 나무)를 무성케 하십니다(24절)


"나 여호와는 말하고 이루느니라"하셨습니다.


이사야 24:14~15

14 무리가 소리를 높여 부를 것이며 여호와의 위엄을 인하여 바다에서부터 크게 외치리니 15 그러므로 너희가 동방에서 여호와를 영화롭게 하며 바다 모든 섬에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영화롭게 할 것이라


이사야 41:1~4

1 섬들아, 내 앞에 잠잠하라 민족들아, 힘을 새롭게 하라 가까이 나아오라 그리하고 말하라 우리가 가까이 하여 서로 변론하자 2 누가 동방에서 사람을 일으키며 의로 불러서 자기 발 앞에 이르게 하였느뇨 열국으로 그 앞에 굴복케 하며 그로 왕들을 치리하게 하되 그들로 그의 칼에 티끌 같게,그의 활에 불리는 초개같게 하매 3 그가 그들을 쫓아서 그 발로 가 보지 못한 길을 안전히 지났나니 4 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 누가 이루었느냐 ? 누가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하였느냐 나 여호와라 태초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


이사야 46:10~11

10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11 내가 동방에서 독수리를 부르며 먼 나라에서 나의 모략을 이룰 사람을 부를 것이라 내가 말하였은즉 정녕 이룰 것이요 경영하였은즉 정녕 행하리라

이사야 59:19~20

19 서방에서 여호와의 이름을 두려워하겠고 해돋는 편에서 그 기운에 몰려 급히 흐르는 하수 같이 오실 것임이로다 20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구속자가 시온에 임하며 야곱 중에 죄과를 떠나는 자에게 임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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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 증거하는 “멸공사상(滅共思想)” 왜 귀한가?


『멸공』이란 단순한 정치적 이데올로기나 색깔론이 아닙니다. 멸공사상에는 영적인 기도가 담겨 있는데, 그것은 곧 하나님을 대적하는 무신론(無神論) 공산주의 세력”를 이 땅에서 완전히 멸하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통치하시는 새 천년(New Millennium) 평화왕국을 이루어 달라는 기도입니다. 예수님은 마귀의 일을 멸(滅)하려 오셨습니다(요한일서 03:08). 따라서 누구든지 예수님의 계시를 무시하고 용(龍)의 사주를 받은 공산주의 붉은 짐승과 협상하면 심판의 대상자가 되고 맙니다(계시록 17:01∼05. 19:19∼21).


첫 아담은 거짓말로 속이러 온 뱀(짐승)과의 사상싸움에서 승리하지 못함으로 에덴 축복을 빼앗겼습니다. 이 한 사람의 범죄로 인하여 많은 사람이 정죄(定罪)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로마서 05:18). 그러므로 마지막 아담 예수님이 친히 찾아오시어 온 지구 땅을 장악한 666 곧 용(龍), 일곱머리 짐승, 거짓 선지자의 세력을 없애 버리고 빼앗긴 에덴동산을 다시 찾아 회복시켜 주신다는 것이 성경이 말하는 '새 시대'입니다(이사야 11장, 35장, 65:17:∼25). <멸공진리>라는 단어에는 이처럼 6천년간 주인노릇 해 온 악(惡)의 세력을 제하고 선(善)만 남겨서(이사야 07:15) 제 7천년기의 안식을 누리게 해 달라는 기도가 들어있는 것입니다.


인간 종말에 기독교가 싸워야 할 대상(대적)은 (600 = 영권)과 짐승(60 = 정권)과 거짓 선지자(교권 = 6)입니다(계시록 16:13). 이 짐승의 비밀은 ‘로마시대’를 기준하여(AD 95) 다섯은 망하였고(애굽, 앗수르, 바벨론, 메대 파사, 헬라), 하나는 있고(로마 제국), 일곱째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으나 이르면 반드시 잠간 동안 계속하다가 멸망으로 들어간다는 것이니, 짐승은 ‘적기독 국가’가 분명합니다(계시록 17:07∼13).


일곱째 머리는 다니엘서에서 짓밟고 부숴뜨리는 ‘넷째 짐승’으로 계시되었고(다니엘 7:7~8), 예레미야서에는 ‘북방 철’로 기록돼 있습니다(예레미야 15:12). 다니엘서 2장에는 ‘철과 진흙’이 섞여 있다가 멸망하는데(다니엘 02:41~45), 이는 러시아 세력에 자본주의 강대국까지 추가된 계시입니다. 1917년 10월, 러시아에서 일어난 사회주의혁명(볼셰비키 혁명)으로 탄생하여 1975년 아시아의 베트남을 먹기까지 지구 땅 1/3을 점령한 무신론 붉은말의 세력은 과연 ‘짐승’과 같은 ‘철의 장막’입니다(계시록 08:07∼12). 소련에서만 약 5천만, 중공에서는 약 8천만의 인명(종교 및 자본주의 세력)이 다 공산화 과정에서 살해당하고 말았습니다. 우리나라도 김일성 살인마로 인해 400만이 피를 흘렸고, 그 싸움은 아직도 미종결된 채로 남아 있습니다.


공산주의자들은 교회를 미워합니다. 성도들을 죽이고 괴롭힙니다(공산당 손에 죽은 1억명의 인구). 이 악랄한 공산주의(붉은 말)가 옷을 갈아입고 1958년 3월 18일부터 거짓 평화공존을 외치며 계시록 09:01∼12절을 이루기 위해 세계 교회와 정치를 미혹시키는 중에 있습니다(청황색말 시대). 그러나 예수님은 당신이 지상에 강림하시어 짐승과 거짓 선지자와 용을 잡아서 불못에 던지시고(계시록 19:19∼21, 20:01∼03), 당신 친히 '만왕의 왕'으로서 새 천년 안식세계를 통치하신다고 계시록을 통하여 분명히 약속하셨습니다(계시록 20:04∼06). 이 약속을 믿지 못하고 공산권과 협상하는 정치(무신론 사회주의)와 종교(W.C.C. & 에큐메니칼) 세력은 모두 심판의 대상자들입니다. 공산주의는 스스로도 이르기를 “기독교와 공산주의는 영원한 적”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 또한 그러하십니다. 출애굽기17:16 "여호와께서 맹세하시기를 여호와가 아말렉으로 더불어 대대로 싸우리라 하셨다 하였더라" 오늘날에는 아말렉이 없습니다. 이 시대의 존재하지 않는 아말렉! 과연 누구이기에 대대로 싸우신다는 것입니까? 바로 기독교관을 깨부수고 나온 무신론 공산당의 세력입니다.


1. 북방은 하나님의 진노의 막대기입니다 (이사야 10:05).


이사야 10:05 "화 있을진저 앗수르(북방) 사람이여 그는 나의 진노의 막대기요 그 손의 몽둥이는 나의 분한이라..... 12 이러므로 주 내가 나의 일을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 다 행한 후에 앗수르 왕의 완악한 마음의 열매와 높은 눈의 자랑을 벌하리라" 10:15절에도 북방은 하나님의 손에 들려 있는 '톱과 도끼'라 하였습니다. 그러나 계시록 19:16∼21절대로 만왕의 왕이 재림하셔서 짐승과 거짓 선지자를 잡아 산 채로 유황 불못에 던지시고, 용(옛 뱀, 마귀, 사단)을 잡아서 일천 년 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넣으시면(계시록 20:01~03) 이 땅에는 비로소 예수님이 통치하시는 천년왕국이 이루어지게 됩니다(계시록 20:04~06).


2. 북방은 마귀의 앞잡이요 궤휼정치의 본부입니다 (이사야 24:16∼, 다니엘 11:32).


이사야 24:01 "여호와께서 땅을 공허하게 하시며 황무하게 하시며 뒤집어 엎으시고 그 거민을 흩으시리니... 13세계 민족 중에 이러한 일이 있으리니... 15 너희가 동방에서 여호와를 영화롭게 하며 바다 모든 섬에서 여호와의 이름을 영화롭게 할 것이라... 16...내게 화가 있도다 궤휼자가 궤휼을 행하도다" 공산권의 개혁, 개방 정치는 성경이 이루어지기 위한 궤휼(속임수)에 불과합니다.


2,700년 전 이사야에게 주신 예언이 1958년 3월, 소련 수상 흐루시쵸프 때부터 이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공산당 제20차 전당대회 때 전임자 스탈린을 격하하고(이사야 14:12∼27) 평화공존, 핵무기제한, 핵실험금지를 공포했는데, 이 정책은 북방 붉은 말의 위장전술에 불과한 것으로 100% 거짓말입니다. 마귀가 지배하는 7머리 강대국(애굽, 앗수르, 바벨론, 메대 파사, 헬라, 로마, 소련)은 처음부터 참 말(진리)을 할 수 없도록 창조되었고, 이스라엘(성도)을 훼방하도록 지어진 존재들입니다. 고로 오늘날 북방의 거짓 정책을 이기는 길은 예수님의 계시록을 읽고 듣고 지키는 일뿐입니다(계시록 01:03, 22:18∼19).


계시록 6:4 "이에 붉은 다른 말이 나오더니 그 탄 자가 허락을 받아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서로 죽이게 하고 또 큰 칼을 받았더라" 북방 붉은 말은 '화평을 제하는 것'이 제 사명입니다. 그런데도 기독교 내 다수의 지도자들은 계시록이 육적 이스라엘 민족에게만 해당되는 책이라고 (멋대로) 생각하며 "북방 짐승과 손잡지 말라" 하신 예수님의 계시를 거스르고 있습니다. 현재 이 땅의 교회들이 "세계복음화, 민족복음화, 남북통일"을 이루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북방의 쑥물(계시록 8:10∼. 예레미야 23:15)을 단물처럼 받아먹고 있는 것은 모두 계시록에 기록된 『하나님의 비밀』을 모르기 때문입니다(계시록 10:07). 알파 때에 하와가 간교한 뱀에게 속았듯이(창세기 03:01∼07), 오늘날도 여자같이 연약한 교회가 신랑 예수의 계시를 무시하고 용의 앞잡이인 '북방' 짐승의 거짓 평화(종말의 선악과)에 속고 있습니다. 바로 오메가(Ω)의 미혹인 것입니다. 미혹을 이기는 길은 『멸공진리』의 사상을 권세로 받는 것뿐입니다. 멸공사상은 빛 바랜 이데올로기가 아니라 이 마지막 시대에 필요한 성경적인 믿음이요, 대적을 이기는 강한 기도인 것입니다.


3. 북방은 끓는 가마솥입니다 (예레미야 1:13∼16).


예레미야 01:13 "...네가 무엇을 보느냐 대답하되 끓는 가마를 보나이다 그 면이 북에서부터 기울어졌나이다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재앙이 북방에서 일어나 이 땅의 모든 거민에게 임하리라" 북방은 세계적인 재앙을 일으킬 하나님의 몽둥이입니다. 이들은 하나님께서 명령만 내리면 내려올 준비태세를 갖추고 있습니다.


요엘 02:11 "여호와께서 그 군대 앞에서 소리를 발하시고 그 진은 심히 크고 그 명령을 행하는 자는 강하니 여호와의 날이 크고 심히 두렵도다 당할 자가 누구이랴!" 하셨는데, 이 때 '시온 성회'(17절)가 열리는 제단에 모여 울면서 당신의 백성을 긍휼히 여겨주실 것을 호소하면


:20 "내가 북편 군대를 너희에게서 멀리 떠나게 하여 메마르고 적막한 땅으로 쫓아내리니 그 전군은 동해로, 그 후군은 서해로 들어갈 것이라 상한 냄새가 일어나고 악취가 오르리니 이는 큰 일을 행하였음이니라" 하신 예언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우리는 이 예언을 믿고 담대히 기도하며 북방의 미혹과 그 무력(武力)을 이겨 내야 합니다. 초막절에 임할 임마누엘 보호의 역사는 소설이 아닙니다. 예언입니다(이사야 08:06~08. 스가랴 14:16∼21). 예언은 한 번 기록되면, 어느 시(時)엔가는 반드시 성취됩니다.


4. 북방은 검은 연기(재앙)의 나라입니다 (이사야 14:31∼. 계시록 9:1).


이사야 14:31 "대저 연기가 북방에서 오는데 그 항오를 떨어져 행하는 자 없느니라... 여호와께서 시온을 세우셨으니 그의 백성의 곤고한 자들이 그 안에서 피난하리라" 종말에 북방 연기를 이기는 길은 하나님의 인(印=권세의 말씀)을 맞는 것뿐입니다(계시록 09:01∼05). 하나님의 인(印)은 스룹바벨의 손에 있고(학개 02:23), 그 손에는 머릿돌과 다림줄(아모스 07:07)이 있어서 이 머릿돌만 내어 놓으면 태산 같은 북방은 평지가 된다 하셨고(스가랴 04:07, 10), 그 발원지(發源地)는 해 돋는 동방이라 하였습니다(계시록 07:02~03. 이사야 24:15).


5. 북방은 잔인한 군주요, 장망성이요, 멸망의 산입니다 (이사야 19:1∼25).


이사야 19:4 "그가 애굽인을 잔인한 군주의 손에 붙이시리니 포학한 왕이 그들을 치리하리라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이사야 19:18 "그 날에 애굽 땅에 가나안 방언을 말하며 만군의 여호와를 가리켜 맹세하는 다섯 성읍이 있을 것이며 그 중 하나를 장망성이라 칭하리라" 공산주의 종주국 소련은 장차 망할 성읍 곧 '장망성'입니다. 계시록 17:10∼11절을 보면 일곱째 머리는 소련인데, 여기에 속한 '여덟째 왕'(=작은 뿔)이 세계를 42달 지배하면 “저가 멸망으로 들어가리라” 하였습니다.


예레미야 51:25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온 세계를 멸한 멸망의 산아 보라 나는 네 대적이라 나의 손을 네 위에 펴서 너를 바위에서 굴리고 너로 불탄 산이 되게 할 것이니... 45 나의 백성아 너희는 그중에서 나와 각기 나 여호와의 진노에서 스스로 구원하라" 이 때에 정치, 종교, 경제, 문화적으로 북방과 협상하는 세력은 모두 죽게 됩니다. 즉, 사상전쟁이 끝나면 사상전에서 패한 자들을 심판하는 무력전쟁, 곧 3차대전이 일어나게 되고(계시록 09:14∼21), 러시아는 여기서 주권을 잡고 세계를 통치하게 됩니다(42달).


6. 북방을 친구로 삼으면 잠시 후 압제하는 수령으로 내려옵니다 (예레미야 13:20∼25).


예레미야 13:20 "너는 눈을 들어 북방에서 오는 자들을 보라... 너의 친구 삼았던 자를 그가 네 위에 수령으로 세우실 때에 네가 무슨 말을 하겠느냐 너의 고통에 잡힘이 구로하는 여인 같지 않겠느냐... 25 네가 나를 잊어버리고 거짓을 신뢰하는 연고라" 우리의 친구는 예수님이요! 무신론 북방 공산세력은 예수님의 원수입니다! 누구든지 마귀의 졸개인 북방을 친구 삼고, 술을 즐기는 그(하박국 02:05)와 더불어 먹고 마시며 참 종들을 때리면(마태복음 24:49) 북방이 수령되어 내려와 짓밟는 그날에 비극을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북방은 예수님의 심판도구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많은 종교인과 정치인들이 몽둥이에 불과한 북방을 ‘친구’로 알고 협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님 재림 시에 될 일은 새 일의 교훈뿐임을 알고(이사야 42:9∼25, 43:18~, 48:6. 예레미야 31:22. 민수기 16:30 ) 속지맙시다!


과거 세계교회협의회(W.C.C.) 제5차 총회(1975.11) 때 소련 비밀경찰(KGB) 두목 '니코딤'이 중앙위원으로 당선되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공산당이 이용하는 기독교단체(W.C.C.)에서는 진리가 나올 수 없습니다. 이곳에 속한 목사들은 영안(靈眼)이 감긴 소경들(이사야 42:19, 43:08)뿐이라고 성경은 예언하고 있습니다(한국 K.N.C.C. 계열 / 기장, 예장통합, 기감, 복음교회, 구세군, 성공회, 정교회, 기하성=순복음). 현재 러시아 정교회와 중국 삼자교회(三自 = 自養, 自治, 自傳), 북한의 봉수, 칠골교회 등은 모두 공산당이 조종하는 거짓 교회인데, 예언서를 모르면 결코 알 수 없는 내용들입니다. 강영섭 목사는 김일성이 세운 첩자이지 성령받은 목사가 아닙니다. 그러나 현재 남한의 다수 교회와 정치세력은 이러한 공산권의 위장(평화공존)을 분별하지 못함으로 스스로 재앙을 자초하고 있으니 심히 한탄스러울 뿐입니다.


성경본문 사상인 시온주의(Zionism)와 무신론을 근간으로 하는 마르크스 주의(Marxism)는 합해질 수가 없습니다(油水不合). 공산주의는 무신론(無神論) 유물사관입니다(시편 14:01, 53:01). 이 사상으로 세계가 지배되는 시대에는 '짐승의 표 666'을 받지 않고는 어떠한 매매도 할 수가 없게 됩니다(계시록 13:17). 짐승통치기인 ‘후 3년 반’에 가서 666 표를 받지 않으려고 몸부림치는 것은 시기를 놓친 싸움입니다. 개죽음을 당하기 때문입니다(계시록 13:15). 오직 짐승이 통치하기 이전, 즉 '전 3년 반' 동안만이 우리가 신앙으로 짐승사상과 싸울 수 있는 때입니다. 무신론 사상이 심판받지 않고서는 새 천년은 도래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새 천년이 약속대로 반드시 이루어질진대 바벨세력 666과 그 사상은 필연코 박멸(撲滅)될 것입니다.


7. 북방은 임마누엘 역사(초막절)로 전멸됩니다 (이사야 8:6∼8).


이사야 08:06∼08 "이 백성이 천천히 흐르는 실로아 물을 버리고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을 기뻐하나니 그러므로 주 내가 흉용하고 창일한 큰 하수 곧 앗수르 왕과 그의 모든 위력으로 그들 위에 덮을 것이라 그 모든 곬에 차고 모든 언덕에 넘쳐 흘러 유다에 들어와서 창일하고 목에까지 미치리라 임마누엘이여 그의 펴는 날개가 네 땅에 편만하리라 하셨느니라" 북방을 이기는 길은 임마누엘 날개 아래에서 보호받는 길뿐입니다.


이사야 37:36 "여호와의 사자가 나가서 앗수르 진중(陣中)에서 십팔만 오천 인을 쳤으므로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본즉 시체뿐이라"

에스겔 38:01∼07절에는 로스(러시아) 메섹(모스코바) 두발(투발스크) 왕 ‘곡’이 군대를 이끌고 내려올 것이 예언돼 있습니다.


에스겔 38:17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옛적에 내 종 이스라엘 선지자들을 빙자하여 말한 사람이 네(로스 왕)가 아니냐 그들이 그 때에 여러 해 동안 예언하기를 내가 너를 이끌어다가 그들을 치게 하리라 하셨다 하라" 북방환란이 지나가면 이 땅 위에는 알곡(참 성도)만 남아 평화롭게 사는 ‘새 하늘, 새 땅’이 이루어집니다(이사야 65:17∼25. 계시록 11:15, 20:04∼06). 이곳이 좌익들이 그렇게도 외쳐대던 ‘사회주의 세계’입니다. 그러나 ‘무신론’이 아니고 ‘예수님’께서 머리 되신 곳입니다. 이곳만이 진정한 '자유 민주주의 세계' 요, 이곳이야말로 진정 '빵문제'가 해결된 곳입니다. 그러나 북방이 하나님의 대적임을 깨달아 신앙으로 싸워 이기지 못하는 자는 결코 이 세계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나훔 01:12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그들이 비록 강장하고 중다할지라도 반드시 멸절을 당하리니 그가 없어지리라 내가 전에는 너를 괴롭게 하였으나 다시는 너를 괴롭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 13 이제 네게 지운 그의 멍에를 내가 깨뜨리고 너의 결박을 끊으리라" 기독교는 시작과 끝이 분명한 종교입니다. 이제 곧 율법의 말씀(출애굽기 23:14~16)대로 하나님의 3대절기가 완성됩니다. 무교절은 새 언약의 피로 영혼의 구원을 목적함이요, 수장절(초막절)은 새 일의 교훈으로 영육구원(지상안식)을 목적함입니다(예레미야 31:31, 21~22). 이 모든 역사는 여호와의 신(神)이신 성령께서 이루실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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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317_D_에스겔16장



[목 새벽 설교] 에스겔 16장 : 교회의 시작과 끝 2016/03/17 Thursday Daw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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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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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서는 (예레미야)서와 같이 (이사야)서의 참고서와 같습니다.

기독교 종말에 일어날 일들을 본문을 읽기만 하여도 알 수 있는

참고서와 같은 것입니다.


에스겔 16장 : 교회의 시작과 끝


1. 택한자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 : 1~14

1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 인자야 예루살렘으로 그 가증한 일을 알게 하여 3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네 근본과 난 땅은 가나안이요 네 아비는 아모리 사람이요 네 어미는 헷 사람이라4 너의 난 것을 말하건대 네가 날 때에 네 배꼽줄을 자르지 아니하였고 너를 물로 씻어 정결케 하지 아니하였고 네게 소금을 뿌리지 아니하였고 너를 강보에 싸지도 아니하였나니 5 너를 돌아 보아 이 중에 한 가지라도 네게 행하여 너를 긍휼히 여긴 자가 없었으므로 네가 나던 날에 네 몸이 꺼린바 되어 네가 들에 버리웠었느니라 6 내가 네 곁으로 지나 갈 때에 네가 피투성이가 되어 발짓하는 것을 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피투성이라도 살라 다시 이르기를 너는 피투성이라도 살라 하고 7 내가 너로 들의 풀 같이 많게 하였더니 네가 크게 자라고 심히 아름다우며 유방이 뚜렷하고 네 머리털이 자랐으나 네가 오히려 벌거벗은 적신이더라 8 내가 네 곁으로 지나며 보니 네 때가 사랑스러운 때라 내 옷으로 너를 덮어 벌거벗은 것을 가리우고 네게 맹세하고 언약하여 너로 내게 속하게 하였었느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9 내가 물로 너를 씻겨서 네 피를 없이 하며 네게 기름을 바르고 10 수 놓은 옷을 입히고 물돼지 가죽신을 신기고 가는 베로 띠우고 명주로 덧입히고 11 패물을 채우고 팔고리를 손목에 끼우고 사슬을 목에 드리우고 12 코고리를 코에 달고 귀고리를 귀에 달고 화려한 면류관을 머리에 씌웠나니 13 이와 같이 네가 금 은으로 장식하고 가는 베와 명주와 수놓은 것을 입으며 또 고운 밀가루와 꿀과 기름을 먹음으로 극히 곱고 형통하여 왕후의 지위에 나아갔느니라 14 네 화려함을 인하여 네 명성이 이방인 중에 퍼졌음은 내가 네게 입힌 영화로 네 화려함이 온전함이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2. 말씀을 떠나서 타협함 : 15~22

15 그러나 네가 네 화려함을 믿고 네 명성을 인하여 행음하되 무릇 지나가는 자면 더불어 음란을 많이 행하므로 네 몸이 그들의 것이 되도다 16 네가 네 의복을 취하여 색스러운 산당을 너를 위하여 만들고 거기서 행음하였나니 이런 일은 전무후무하니라 17 네가 또 나의 준 금,은 장식품으로 너를 위하여 남자 우상을 만들어 행음하며 18 또 네 수 놓은 옷으로 그 우상에게 입히고 나의 기름과 향으로 그 앞에 베풀며 19 또 내가 네게 주어 먹게 한 내 식물 곧 고운 밀가루와 기름과 꿀을 네가 그 앞에 베풀어 향기를 삼았나니 과연 그렇게 하였느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20 또 네가 나를 위하여 낳은 네 자녀를 가져 그들에게 드려 제물을 삼아 불살랐느니라 네가 너의 음행을 작은 일로 여겨서 21 나의 자녀들을 죽여 우상에게 붙여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였느냐 ? 22 네 어렸을 때에 벌거벗어 적신이었으며 피투성이가 되어서 발짓하던 것을 기억지 아니하고 네가 모든 가증한 일과 음란을 행하였느니라


3. 바벨탑을 쌓고 북방, 남방에 협상함 : 23~29

23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는 화 있을진저 화 있을진저 네가 모든 악을 행한 후에 24 너를 위하여 누를 건축하며 모든 거리에 높은 대를 쌓았도다 25 네가 높은 대를 모든 길 머리에 쌓고 네 아름다움을 가증하게 하여 모든 지나가는 자에게 다리를 벌려 심히 행음하고 26 하체가 큰 네 이웃나라 애굽 사람과도 행음하되 심히 음란히 하여 내 노를 격동하였도다 27 그러므로 내가 내 손을 네 위에 펴서 네 일용 양식을 감하고 너를 미워하는 블레셋 여자 곧 네 더러운 행실을 부끄러워하는 자에게 너를 붙여 임의로 하게 하였거늘 28 네가 음욕이 차지 아니하여 또 앗수르 사람과 행음하고 그들과 행음하고도 오히려 부족히 여겨 29 장사하는 땅 갈대아에까지 심히 행음하되 오히려 족한 줄을 알지못하였느니라  


4. 신랑 예수를 반대하고 음녀가 됨(계시록 17장) : 30~34

30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네가 이 모든 일을 행하니 이는 방자한 음부의 행위라 네 마음이 어찌 그리 약한지 31 네가 누를 모든 길 머리에 건축하며 높은 대를 모든 거리에 쌓고도 값을 싫어하니 창기 같지도 않도다 32 그 지아비 대신에 외인과 사통하여 간음하는 아내로다 33 사람들은 모든 창기에게 선물을 주거늘 오직 너는 네 모든 정든 자에게 선물을 주며 값을 주어서 사방에서 와서 너와 행음하게 하니 34 너의 음란함이 다른 여인과 같지 아니함은 행음하려고 너를 따르는 자가 없음이며 또 네가 값을 받지 아니하고 도리어 줌이라 그런즉 다른 여인과 같지 아니하니라  


5. 저희에 대한 심판의 선고 : 35~43

35 그러므로 너 음부야 여호와의 말을 들을지어다 36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네가 네 누추한 것을 쏟으며 네 정든 자와 행음함으로 벗은 몸을 드러내며 또 가증한 우상을 위하며 네 자녀의 피를 그 우상에게 드렸은즉 37 내가 너의 즐거워하는 정든 자와 사랑하던 모든 자와 미워하던 모든 자를 모으되 사방에서 모아 너를 대적하게 할 것이요 또 네 벗은 몸을 그 앞에 드러내어 그들로 그것을 다 보게 할 것이며 38 내가 또 간음하고 사람의 피를 흘리는 여인을 국문함 같이 너를 국문하여 진노의 피와 투기의 피를 네게 돌리고 39 내가 또 너를 그들의 손에 붙이리니 그들이 네 누를 헐며 네 높은 대를 훼파하며 네 의복을 벗기고 네 장식품을 빼앗고 네 몸을 벌거벗겨 버려두며 40 무리를 데리고 와서 너를 돌로 치며 칼로 찌르며 41 불로 너의 집들을 사르고 여러 여인의 목전에서 너를 벌할지라 내가 너로 곧 음행을 그치게 하리니 네가 다시는 값을 주지 아니하리라 42 그리한즉 내가 네게 대한 내 분노가 그치며 내 투기가 네게서 떠나고 마음이 평안하여 다시는 노하지 아니하리라 43 네가 어렸을 때를 기억지 아니하고 이 모든 일로 나를 격노케 하였은즉 내가 네 행위대로 네 머리에 보응하리니 네가 이 음란과 네 모든 가증한 일을 다시는 행하지 아니하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6. 장래의 회복과 현재의 죄악 : 44~63

44 무릇 속담하는 자가 네게 대하여 속담하기를 어미가 어떠하면 딸도 그렇다 하리라 45 너는 그 남편과 자녀를 싫어한 어미의 딸이요 너는 그 남편과 자녀를 싫어한 형의 동생이로다 네 어미는 헷 사람이요 네 아비는 아모리 사람이며 46 네 형은 그 딸들과 함께 네 좌편에 거하는 사마리아요 네 아우는 그 딸들과 함께 네 우편에 거하는 소돔이라 47 네가 그들의 행위대로만 행치 아니하며 그 가증한대로만 행치 아니하고 그것을 적게 여겨서 네 모든 행위가 그보다 더욱 부패하였도다 48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네 아우 소돔 곧 그와 그 딸들은 너와 네 딸들의 행위 같이 행치 아니하였느니라 49 네 아우 소돔의 죄악은 이러하니 그와 그 딸들에게 교만함과 식물의 풍족함과 태평함이 있음이며 또 그가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도와주지 아니하며 50 거만하여 가증한 일을 내 앞에서 행하였음이라 그러므로 내가 보고 곧 그들을 없이 하였느니라 51 사마리아는 네 죄의 절반도 범치 아니하였느니라 네가 그들보다 가증한 일을 심히 행한고로 너의 가증한 행위로 네 형과 아우를 의롭게 하였느니라 52 네가 네 형과 아우를 논단하였은즉 너도 네 수치를 담당할찌니라 네가 그들보다 더욱 가증한 죄를 범하므로 그들이 너보다 의롭게 되었나니 네가 네 형과 아우를 의롭게 하였은즉 너는 놀라며 네 수치를 담당할지니라 53 내가 그들의 사로잡힘 곧 소돔과 그 딸들의 사로잡힘과 사마리아와 그 딸들의 사로잡힘과 그들 중에 너의 사로잡힌 자의 사로잡힘을 돌이켜서 54 너로 네 수욕을 담당하고 너의 행한 모든 일을 인하여 부끄럽게 하리니 이는 네가 그들에게 위로가 됨이라 55 네 아우 소돔과 그 딸들이 옛 지위를 회복할 것이요 사마리아와 그 딸들도 그 옛 지위를 회복할 것이며 너와 네 딸들도 너희 옛 지위를 회복할 것이니라 56 네가 교만하던 때에 네 아우 소돔을 네 입으로 말하지도 아니하였나니 57 곧 네 악이 드러나기 전에며 아람 딸들이 너를 능욕하기 전에며 너의 사방에 둘러 있는 블레셋 딸들이 너를 멸시하기 전에니라 58 네 음란과 네 가증한 일을 네가 담당하였느니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59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네가 맹세를 멸시하여 언약을 배반하였은즉 내가 네 행한대로 네게 행하리라 60 그러나 내가 너의 어렸을 때에 너와 세운 언약을 기억하고 너와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라 61 네가 네 형과 아우를 접대할 때에 네 행위를 기억하고 부끄러워할 것이라 내가 그들을 네게 딸로 주려니와 네 언약으로 말미암음이 아니니라 62 내가 네게 내 언약을 세워서 너로 나를 여호와인 줄 알게 하리니 63 이는 내가 네 모든 행한 일을 용서한 후에 너로 기억하고 놀라고 부끄러워서 다시는 입을 열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내가 너의 어렸을 때에 너와 세운 언약을 기억하고 너와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라"(에스겔 16:60)

에스겔 16장 말씀은 인간의 본 모습에 대한 깊은 말씀입니다. 한 마디로 말해서 인간은 하나님의 은혜가 없이는 가망이 없다는 것입니다.


모든 은혜가운데 택함을 입은 이스라엘이 반복해서 우상에 빠지고 말씀을 떠나서 행음(영적인 타협)하는 중에도 하나님의 은혜는 변함없이 이스라엘을 붙들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모습은 곧 우리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방(가나안,아모리인,헷인)중에서 유다를 택하셨습니다(3절). 그들의 모습은 마치 피투성이로 버려진 어린아기처럼 가망이 없던 자들이었습니다(6절). 이런 그들에게 "너는 피투성이라도 살라"고 하시고 살리셨습니다. 살리시고 돌보심으로 장성케 되었으나 벌거벗은 자들이었습니다. 이에 하나님께서는 친히 "내 옷(예수님)으로 너를 덮어 벌거벗은 것을 가리우고 네게 맹세하고 언약하여 너로 내게 속하게 하였느니라"하셨습니다(8절). 하나님께서는 유다를 곱고 형통하여 왕후의 지위에까지 오르게 하시고(13절), 그 화려함으로 이방중에 명성이 퍼지게 하셨습니다(14절).


이렇게 은혜로 화려하게 되고 유명해지자 "행음(영적 타협)을 하되 무릇 지나가는 자면 더불어 음란을 많이 행하므로" 몸도 우상의 몸이 되었습니다(15절).


"네가 네 의복을 취하여 색스러운 산당을 너를 위하여 만들고 거기서 행음하였나니 이런 일은 전무후무하니라"(16절).


이들의 문제는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지 못하고 말씀을 떠나 우상과 타협한 죄였습니다.


"네 어렸을 때에 벌거벗어 적신이었으며 피투성이가 되어서 발짓하던 것을 기억지 아니하고 네가 모든 가증한 일과 음란을 행하였느니라"(22절).

행음의 죄와 함께 교만하여져서 자기들을 위하여 "누를 건축하며 높은 대를 쌓았습니다"(24절). 이는 상황이 조금만 좋아지면 바벨탑을 쌓는 인간들의 교만과 오만함을 나타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주변 강대국(앗수르, 애굽)들을 의지하며 그들의 우상과도 타협하였습니다. 많은 교회들이 조금만 환경이 좋아지면 개척교회때를 잊어버리고 세속화되어 가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이러한 이들의 행위가 "그 지아비 대신에 외인과 사통하여 간음하는 아내로다"(32절)하셨습니다. 이들은 참으로 어리석어서 음행을 하면서 값을 치르는 자들이었습니다(33, 34절). 이것은 한국 교회가 하나님을 대적하고 무신론을 내세우며 전도를 금지하는 가짜교회인 북한의 교회에 건물을 지어주고 돈을 퍼주는 어리석은 죄와 같습니다. 즉 돈을 퍼주면서 죄를 짓는 한심한 행위입니다.


이들의 죄의 결국은 하나님의 진노의 막대기인 북방의 앗수르와 바벨론을 일으켜서 심판을 당하는 것입니다. 앗수르는 북 이스라엘(사마리아)을 390년 동안 지배하며 강탈하였고,바벨론은 남 유다를 70년동안 포로로 삼았습니다.


"내가 또 간음하고 사람의 피를 흘리는 여인을 국문함 같이 너를 국문하여 진노의 피와 투기의 피를 네게 돌리고 내가 또 너를 그들의 손에 붙이리니 그들이 네 누를 헐며 네 높은 대를 훼파하며 네 의복을 벗기고 네 장식품을 빼앗고 네 몸을 벌거벗겨 버려두며"(38~39절).


"네가 어렸을 때를 기억지 아니하고 이 모든 일로 나를 격노케 하였은즉 내가 네 행위대로 네 머리에 보응하리니 네가 이 음란과 네 모든 가증한 일을 다시는 행하지 아니하리라"(43절).


택한 백성 이스라엘과 유다의 모습은 선악과를 먹은 인간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 줍니다.그 모습은 그대로 현재의 교회의 모습입니다. 작금의 기독교가 심히 세속화되어 이스라엘의 범죄를 따라가고 있습니다. 이는 상황이 조금만 좋아지면 교만하여져서 하나님을 버리고 용(옛 뱀, 마귀, 사단, 온 천하를 꾀는자 계시록 12:09)을 따라가는 인간의 타락성을 보여 줍니다. 이스라엘이 보이는 우상을 따라 산당을 지었다면 교회인 영적 이스라엘은 내면의 보이지 않는 탐심의 우상(물질, 자기 욕심)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이러한 이스라엘과 유다를 향하신 하나님의 은혜는 용서와 회복입니다. 죄가 더한 곳에 오히려 은혜가 넘치게 하시므로 배역한 이스라엘보다 패역한 유다를 더 사랑하사 형제들의 위로가 되게 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언약을 기억하고 돌아오는 자들은 살리시겠다는 약속입니다. 즉 하나님의 용서와 회복에 대한 약속입니다.


"그러나 내가 너의 어렸을 때에 너와 세운 언약을 기억하고 너와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라"(60절).


"내가 네게 내 언약을 세워서 너로 나를 여호와인 줄 알게 하리니"(62절).


"이는 내가 네 모든 행한 일을 용서한 후에 너로 기억하고 놀라고 부끄러워서 다시는 입을 열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6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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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316_이사야45장14절~



[수 오후 설교] 이사야 45:14~ 큰 구원을 베푸시는 하나님 2016/03/16 Wednesday Aftern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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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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