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403_D_에스겔34장



[주일 새벽 설교] 에스겔 34장 : 참 목자와 거짓 목자 2016/04/03 Lord's day(Sunday) Daw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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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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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서는 (예레미야)서와 같이 (이사야)서의 참고서와 같습니다.

기독교 종말에 일어날 일들을 본문을 읽기만 하여도 알 수 있는

참고서와 같은 것입니다.


에스겔 34장 : 참 목자와 거짓 목자


1. 거짓 된 목자에 대한 심판 : 1~10

1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 인자야 너는 이스라엘 목자들을 쳐서 예언하라 그들 곧 목자들에게 예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자기만 먹이는 이스라엘 목자들은 화 있을진저 목자들이 양의 무리를 먹이는 것이 마땅치 아니하냐 ? 3 너희가 살진 양을 잡아 그 기름을 먹으며 그 털을 입되 양의 무리는 먹이지 아니하는도다 4 너희가 그 연약한 자를 강하게 아니하며 병든 자를 고치지 아니하며 상한 자를 싸매어 주지 아니하며 쫓긴 자를 돌아오게 아니하며 잃어버린 자를 찾지 아니하고 다만 강포로 그것들을 다스렸도다 5 목자가 없으므로 그것들이 흩어지며 흩어져서 모든 들짐승의 밥이 되었도다 6 내 양의 무리가 모든 산과 높은 멧부리에마다 유리되었고 내 양의 무리가 온 지면에 흩어졌으되 찾고 찾는 자가 없었도다 7 그러므로 목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8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내 양의 무리가 노략거리가 되고 모든 들짐승의 밥이 된 것은 목자가 없음이라 내 목자들이 내 양을 찾지 아니하고 자기만 먹이고 내 양의 무리를 먹이지 아니하였도다 9 그러므로 너희 목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10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목자들을 대적하여 내 양의 무리를 그들의 손에서 찾으리니 목자들이 양을 먹이지 못할 뿐 아니라 그들이 다시는 자기를 먹이지 못할지라 내가 내 양을 그들의 입에서 건져내어서 다시는 그 식물이 되지 않게 하리라  


2. 하나님 자신이 목자가 되심 : 11~16

11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 곧 내가 내 양을 찾고 찾되 12 목자가 양 가운데 있는 날에 양이 흩어졌으면 그 떼를 찾는 것 같이 내가 내 양을 찾아서 흐리고 캄캄한 날에 그 흩어진 모든 곳에서 그것들을 건져낼지라 13 내가 그것들을 만민 중에서 끌어내며 열방 중에서 모아 그 본토로 데리고 가서 이스라엘 산 위에와 시냇가에와 그 땅 모든 거주지에서 먹이되 14 좋은 꼴로 먹이고 그 우리를 이스라엘 높은 산 위에 두리니 그것들이 거기서 좋은 우리에 누워 있으며 이스라엘 산 위에서 살진 꼴을 먹으리라 15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친히 내 양의 목자가 되어 그것들로 누워 있게 할지라 16 그 잃어버린 자를 내가 찾으며 쫓긴 자를 내가 돌아오게 하며 상한 자를 내가 싸매어 주며 병든 자를 내가 강하게 하려니와 살진자와 강한 자는 내가 멸하고 공의대로 그것들을 먹이리라  


3. 양과 양 사이에 하나님의 심판 : 17~22

17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양떼 너희여 내가 양과 양의 사이와 수양과 수염소의 사이에 심판하노라 18 너희가 좋은 꼴 먹은 것을 작은 일로 여기느냐 어찌하여 남은 꼴을 발로 밟았느냐 ? 너희가 맑은 물 마신 것을 작은 일로 여기느냐 어찌하여 남은 물을 발로 더럽혔느냐 19 나의 양은 너희 발로 밟은 것을 먹으며 너희 발로 더럽힌 것을 마시는도다 하셨느니라 20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나 곧 내가 살찐 양과 파리한 양 사이에 심판하리라 21 너희가 옆구리와 어깨로 밀뜨리고 모든 병든 자를 뿔로 받아 무리로 밖으로 흩어지게 하는도다 22 그러므로 내가 내 양떼를 구원하여 그들로 다시는 노략거리가 되지 않게 하고 양과 양 사이에 심판하리라  


4.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 약속 : 23~31

23 내가 한 목자를 그들의 위에 세워 먹이게 하리니 그는 내 종 다윗이라 그가 그들을 먹이고 그들의 목자가 될지라 24 나 여호와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내 종 다윗은 그들 중에 왕이 되리라 나는 여호와의 말이니라 25 내가 또 그들과 화평의 언약을 세우고 악한 짐승을 그 땅에서 그치게 하리니 그들이 빈 들에 평안히 거하며 수풀 가운데서 잘찌라 26 내가 그들에게 복을 내리며 내 산 사면 모든 곳도 복되게 하여 때를 따라 비를 내리되 복된 장마비를 내리리라 ! 27 그리한즉 밭에 나무가 열매를 맺으며 땅이 그 소산을 내리니 그들이 그 땅에서 평안할지라 내가 그들의 멍엣목을 꺾고 그들로 종을 삼은 자의 손에서 그들을 건져낸 후에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겠고 28 그들이 다시는 이방의 노략거리가 되지 아니하며 땅의 짐승의 삼킨바 되지 아니하고 평안히 거하리니 놀랠 사람이 없으리라 29 내가 그들을 위하여 유명한 종식할 땅을 일으키리니 그들이 다시는 그 땅에서 기근으로 멸망하지 아니할지며 다시는 열국의 수치를 받지 아니할지라 30 그들이 나 여호와 그들의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있는 줄을 알며 그들 곧 이스라엘 족속이 내 백성인 줄 알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라 31 내 양 곧 내 초장의 양, 너희는 사람이요 나는 너희 하나님이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한 목자를 그들의 위에 세워 먹이게 하리니 그는 내 종 다윗이라 그가 그들을 먹이고 그들의 목자가 될지라"(에스겔34:23)


본 34장 말씀은 "거짓 목자"에 대한 심판과 "참 목자되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말씀입니다.

"거짓 목자"들은 속이는 목자들이며 자기만 먹이는 자들이며 하나님이 보내지 않은 자들입니다. "자기만 먹이는 목자"(2절)들은 부르심도 없이 신학교를 나와서, 목회를 직업으로 생각하며, 돈을 따라서 교회를 옮겨다니며, 교권을 쟁취하기 위해 선거에서 돈을 뿌리기도 하는 사람들입니다. 육신적으로 먹고 살기에 바빴고 자기 배만 불릴뿐 영적인 열매가 없는 목자들이 이런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양을 먹이지 아니하고"(3절), "그 연약한 자를 강하게 아니하며 병든 자를 고치지 아니하며 상한 자를 싸매어 주지 아니하며 좇긴 자를 돌아오게 아니하며 잃어버린 자를 찾지 아니하는 자"(4절)들입니다. 이들의 태만으로 "양들이 흩어져서 들짐승의 밥이 되었고 노략거리가 되었어도 하나님의 양을 찾는 목자가 없고 자기만 먹인다"고 하셨습니다. 이러한 거짓 목자들은 하나님의 양을 자기 양으로 착각하고 "강포로 다스리는 자들"(4절)입니다. 양들의 돈을 이용하여 큰 교회건물을 세우고 화려한 생활을 하며 큰 교회를 자녀들에게 물려주는 목자들이 이런 목자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거짓 목자들에게서 양들을 찾고 다시는 먹이지 못하게 하시겠다고 하십니다(10절).


하나님께서 친히 목자가 되셔서 하나님의 양을 찾고 찾으시겠다고 하십니다.


"흐리고 캄캄한 날에 흩어진 모든 곳에서 건져내시고, 만민 중에서 끌어내시며,열방 중에서 모아 본토(에덴,천년왕국)로 데리고 가서 이스라엘 산 위에와 시냇가에와 모든 거주지에서 먹이되 좋은 꼴로 먹이고 그 우리를 이스라엘 높은 산 위에 두리니 그것들이 거기서 좋은 우리에 누워 있으며 이스라엘 산 위에서 살진 꼴을 먹으리라"하셨고 하나님께서 "내가 친히 내 양의 목자가 되어 그것들로 누워 있게 할지라"하셨습니다. "그 잃어버린 자를 내가 찾으며 쫓긴 자를 내가 돌아오게 하며 상한 자를 내가 싸매어 주며 병든 자를 내가 강하게 하려니와 살진자와 강한 자는 내가 멸하고 공의대로 그것들을 먹이리라"(16절).


"참 목자"되신 하나님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이 땅에 참 목자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이십니다(23절). 참 목자되신 예수님께서 에덴을 회복(천년 왕국)하시고 왕이 되셔서 다스리십니다(24절). 이 땅은 복된 열매를 맺는 복된 땅이며 노략질이나 강포함이 없는 평화의 땅이며 기근이 없는 곳 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양과 양사이와 수양과 수염소사이를 심판하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악한 양들은 좋은 꼴과 좋은 물(은혜의 말씀)을 먹고도 감사치 않고 오히려 남은 꼴(심판과 예언의 말씀)을 발로 밟아 더럽힌 자들입니다(18절). 그러나 하나님의 양들은 오히려 악한 양들이 짓밟은 꼴과 물을 마신다고 하셨습니다(19절). 말씀을 짓밟은 양들이 오히려 하나님의 양들을 밀어뜨리고 뿔로 받아서 무리밖으로 흩어지게 합니다(21절). 이는 말씀에 순종하지도 않고 예언의 말씀을 전하지도 않는 교권이 예언의 말씀을 전하고 "다시 예언"(계시록 10:11)에 순종하는 말세종들을 핍박하고 멸시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하니님께서는 "내가 내 양떼를 구원하여 그들로 다시는 노략거리가 되지 않게 하고 양과 양 사이에 심판하리라"(22절) 하십니다. 다시 말해서 주님의 짓밟힌 말씀을 위해서 사는 핍박받는 주님의 양들이 천년왕국에 가게 됨을 말씀합니다. 이 땅에서 우승하여 유명한자에게 화가 있다(아모스 6:1)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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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시대적인 7대 법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창세기 1:28)


하나님은 자기 형상대로 지으신 사람과 법(法) 없이는 관계치 않으시는 신이십니다. 고로 법(法)을 바로 깨달을 때 인간은 비로소 축복을 얻게 됩니다. 창세기 1:28절의 지상축복을 위해 성경은 기록되었고, 이제 잠시 후면 오실 이가 오시어(히브리서 10:37) 성경기록의 목적을 완전히 이루십니다.


“볼지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터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계시록 1:7-8)


영원한 영광을 위하여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타락한 인간을 향하여 시대마다 구원의 법을 세우셨는데, 이것이 곧 <7대법>입니다. 법을 세우시고는 지키지 못하도록 꾀는 마귀를 허락하사 시험해 보는 것은 인간이 말씀을 진실로 믿나 안 믿나를 달아보는 공의(公義)인 것입니다.


1. 선악과의 법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창세기 2:17)


아담 가정에 주셨던 법입니다. 그러나 법을 세우자 뱀(사단)의 미혹이 따라 나왔습니다.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창세기 3:4-5). 아담(하와)은 신령하지 못하여 하나님의 법을 잊고 뱀의 궤변에 미혹되었으므로 그 죄값으로 말미암아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는 사형선고를 받았습니다(창세기 3:19).


이렇듯 첫 아담 한 사람의 범죄로 그 후손된 인간 모두는 본질상 진노의 자식이 되어(에베소서 2:3), 6천년간 탐심의 죄악(이사야 57:12-21) 속에서 허우적대며 지금껏 하나님을 진노케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선을 알고도 (행할 힘이 없어) 오히려 자기 마음(패역)의 길로 치우치는 인간을 측은히 여기사 하나님의 새 일 교훈으로(이사야 42:9, 43:1-21, 48:6. 에레미야 31:21-22) 고쳐 그 패역을 완전히 뽑아 주시겠다 약속하셨습니다(이사야 19:19-22. 호세아 14:1-4). 이렇게 고침받고 나서야 인간은 새로운 세상(마태복음 19:28) 천년왕국에서 창세기 1:28의 축복을 온전히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선악과의 법은 사람을 타락시키자는 목적이 아니고 지킬 때 향상된다는 큰 목적에서 세운 것이었으나 인간이 약하여 넘어졌습니다. 이렇듯 인간은 뱀이 동원되는 공의의 시험을 통해서 하나님을 진실로 사랑하는지 증명받게 됩니다. 우리는 이 시험이 오늘날도 계속되고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2. 혼혈금지의 법


“하나님의 아들들(=셋 계통)이 사람의 딸들(=가인 계통)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땅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창세기 6:2-6)


선악과를 통하여 사망이 왔고, 사망이 왕 노릇하는 몸이 되고 보니 그 몸에서 동생(아벨)을 쳐 죽이는 죄의 열매(살인)가 나타났습니다. 최초의 살인자 가인은 영적으로 버림을 당하였으나 하나님을 공경하던 아담은 영적으로 버림받지 않았으므로 그 몸에 아벨 대신 의로운 셋’을 주셨고, 이 씨가 의로운 생령 계통(예수님 족보)이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영적으로 버림을 당한 악의 후손과 억울한 피를 흘린 의로운 순교계통이 혼혈하는 것을 하나님은 엄격히 금하셨던 것입니다.


그러나 ‘셋’의 계통 역시 선악과의 패역이 발동할 때 고깃덩어리에 불과한 정욕적인 육체(창세기 6:3)가 되므로 가인의 딸들과 제 멋대로 혼혈하였고, 땅에는 죄악이 팽창해 하나님은120년 후 지구 땅을 홍수로 쓸어 버리시겠다는 무서운 심판을 선고하시게 됩니다(창세기6:1-7, 7:4).


3. 방주의 법


“...내가 사십 주야를 땅에 비를 내려 나의 지은 모든 생물을 지면에서 쓸어 버리리라...”(창세기 7:1-5)


이 법은 의로운 씨가 악인들에게 물들어 나날이 부패해가는 것을 볼 때 악(惡)은 제하고 선(善)만 남겨서 세상에 의로운 씨를 보존하고자 세웠던 법입니다. 하나님은 ‘셋’의 후손 중 ‘노아’라는 사람에게 방주법을 명하여 120년 후에 있을 세계심판을 예언하시고는 그대로 성취하셨습니다. 노아 가족만 남기고 모든 인종을 전멸시키신 이 사실은 21세기 오늘날의 교회를 향한 중요한 메시지가 아닐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당신이 재림하실 때 지구상의 형편에 대하여 “노아의 때에 된 것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 말씀하시므로(마태복음 24:37. 누기복음 17:26) 주 재림기의 심판(3대 화)이 육적인 심판일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천년시대(New Millennium)는 타락한 지구가 에덴동산과 같은 죄없는 땅으로 회복되는 때이므로 주 재림기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이 몸이 ‘3대 화’(계시록 8:13)를 피하여 살아서 새 시대를 밟느냐, 죽어 새 시대를 놓쳤다가 마지막에 부활하여 천국에 가느냐가 중요한 문제로 대두됩니다.


많은 이들이 요한복음 11:26의 후반부를 해석해 왔지만, 그 참뜻은 천년시대를 심히 가까이 앞둔 지금에서야 드러나고 있습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심판기의 생존자 중 계시록을 좇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아멘, 믿습니다! 육의 사망문제를 해결받고 죽음없는 천년안식세계로 이전되는 일은 바로 우리 시대에 될 일이기 때문입니다. 이 때 교회(생령계통)라도 시대적인 법에 순종치 않으면 노아 때처럼 육체가 심판받아 새 시대를 빼앗긴다는 것이 방주법에 담긴 종말적 교훈입니다.


4. 할례의 법


“하나님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시 ... 너희 중 남자는 다 할례를 받으라 이것이 나와 너희와 너희 후손 사이에 지킬 내 언약이니라 너희는 양피를 베어라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의 언약의 표징이니라”(창세기 17:9-11)


이것은 노아의 장자 ‘셈’ 후손 중 ‘아브라함’에게 세운 법입니다. ‘셈’, ‘함’, ‘야벳’이 번창하였으나 또 다시 부패가 오므로 하나님은 ‘셈’ 계통에 할례법을 주어 할례받은 자 가운데서만 종교(율법)가 성립되도록 역사하신 것입니다. 아무리 ‘셈’의 후손이라도 할례받지 않은 자는 조금도 용납하지 않고 이방인으로 간주해버린 엄격한 구별법이었습니다.


할례는 언약의 표징(창세기 17:11)입니다. 하지만 율법이 은혜로 개혁돼(히브리서 9:10, 10:1) 예수 그리스도의 신령한 할례(성령 세례)가 임해야만 이 법은 온전히 성취되는 것입니다. “또 그(예수) 안에서 너희가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육적 몸을 벗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할례니라”(골로세서 2:11). 아무리 교회를 다니며 스스로를 크리스챤이라 여겨도 예수 그리스도의 참 할례를 받지 못하였다면 그는 영적으로 이방인인 것입니다.


5. 율법과 계명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실행치 아니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신명기 27:26)


이 율법과 계명은 아브라함에게 세운 언약이 문자로 이루어져 나타난 열매로서 할례받은 민족이 애굽에서 나와 성지(가나안)로 들어갈 때(창세기 15:13-16), 야곱의 씨 이스라엘 12지파에게 세운신 법입니다. 율법은 인간에게 절대 순종을 명하고 있습니다(출애굽기 20:3-7, 21-23. 신명기 27:26). 그러나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로마서 3:10), “율법은 진노를 이루게 하나니”(로마서 4:15) 율법을 지킬 수도 없는 인간은 스스로 거룩해질 수 없음을 하루 빨리 깨닫고 율법을 주신 참목적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 선생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갈라디아서 3:23-24). 율법은 의로움 없는 우리를 의로움으로 인도해 주는 유치원선생일 뿐이고, 진정한 의로움이란 바로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 곧 대속의 피입니다.


6. 십자가의 법 (=믿음의 법)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獨生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한복음 3:16)

“무슨 법으로냐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로마서 3:27)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베드로전서 1:9)


율법적인 교회가 (몸은 죽되) 영혼이 구원받는 교회로 도약하려면 십자가의 법을 통과해야 합니다. 율법은 죄가 무언지 알려만 준 뒤, 죄를 지으면 가차 없이 죽여버리는 무서운 법이지만, 십자가는 ‘죄를 깨닫고 회개하는 자들’을 둘째 사망으로부터 영원히 해방시켜 주는 은혜의 법입니다.


양을 잡는 제사법은 십자가의 법을 세우기까지 예수님을 예표하는 예언적 기능만 행하였지만(히브리서 9:10), 십자가의 법에 이르러서는 본방과 이방의 차별없이 온 천하만민이 살아나는 큰 구원이 시작된 것입니다.


십자가 사건은 양 같은 우리가 각기 그릇 행하며 제 맘대로 탈선할 때 하나님께서 오히려 우리 무리의 죄악을 죄 없는 아들에게 담당 시켜 버리신(이사야 53:6) 은혜의 진미이자 분수령입니다. 그러나 지금도 이 법(십자가의 道)은 멸망자들에겐 ‘미련한 것’이요, 구원얻을 자들에겐 ‘하나님의 능력’이 되고 있습니다(고린도전서 1:18).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갈라디아서 1:8). 2천년 전의 혼잡에 도전한 바울의 외침입니다. 21세기 심히 혼잡한 영적 바벨시대를 사는 우리도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하는 신앙을 외쳐야 합니다(갈라디아서 6:14). 이방종교의 구원을 은근슬쩍 인정하는 종교협상주의는 음녀의 길입니다(계시록 17장).


7. 예언의 법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시록 1:3)


이 법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를 믿는 자 중, ‘피로 산 말씀’(계시록 5:6-8)인 ‘작은 책’까지 청종하는 자들과 그렇지 않은 자들을 갈라세워(척량하여) 천년왕국의 입국 여부를 결정짓는 심판의‘다림줄’이 되는 법입니다(아모스 7:7. 스가랴 4:10. 열왕기하 21:13). 이 법의 핵심은 예언대로 심판과 재앙이 내리고, 예언대로 지상 천년왕국이 오되 ‘3대 화’(5-7째 나팔)에서 보호받은 자들만 남겨 천년왕국에서 합당한 몸으로 살 수 있도록 변화시켜 준다는 것입니다. 이 법이 실행되면 완전한 성도의 나라(계시록 11:15, 20:4~6)가 이루어지며, ‘작은 책’(계시록 10:9-10)과 ‘모든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계시록 10:7)이 한 데 어우러져 6천년 죄악 세상의 최종적인 심판과 구원이 이루어지게 되므로 어느 누구라도 가감 하면 저주를 받게 되는 엄격한 법입니다(계시록 1:3, 22:6,16,18-19). 이 법은 오직 ‘하나님의 인(印)’을 맞은 종들만 깨닫고 전할 수 있는데(계시록 7:2-4, 9:4), 이들은 모든 다림줄의 말씀을 온 세계에 다시 예언하여 흰무리(계시록 7:9-17)를 구원시킬 철장권세의 종들입니다. 이것은 일곱 영의 신이 간섭하시는 순금등대 촛대교회의 역사로 진행되므로 인간의 힘으로 막을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스가랴 4:6-10).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요한복음 1:17). 그렇다면 은혜의 주께서 진노의 심판주로 다시 오실 때에도 그 일을 맡아 행할 종이 필요한 것입니다. 성경은 이 종에 대하여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큰 산(적기독)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심판의 말씀)을 내어 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지어다 하리라”(스가랴 4:7).


“율법과 선지자는 요한의 때까지요 그 후부터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전파되어 사람마다 그리로 침입하느니라”(누가복음 16:16) 성경대로 말씀(예수)이 육신이 되어 오셨는데도, 유대교회는 지금까지도 양을 잡아 제사하며 십자가를 반대하는 극도의 교만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들은 지금도 율법시대라고 착각하며 율법(토라)만을 사수하고 있습니다. 최고의 미련이 아닐 수 없습니다. 남의 얘기가 아닙니다. 피로 사신 바 된 기독교회도 만일 주 재림기를 분별치 못하고 자신이 받은 은혜만을 주장하며 신랑께서 “읽고 듣고 지키라”(계시록 1:3) 명하신 계시록을 무시한다면 영락없이 21세기의 바리새인이 되는 것입니다(이미 넘쳐나고 있습니다).


구약 때는 ‘모세율법’이 법이요, 은혜 때는 초림주 메시야께서 이루신 십자가 대속을 믿는 ‘믿음’이 법이며(로마서 3:27), 환란 때는 만왕의 왕 재림주가 주신 ‘예언의 말씀’이 법이 됩니다(계시록 1:3, 22:18~19). 현 시대는 1958. 3. 18일부터 북방 무신론 장막에서 교회를 향해 외친 거짓 평화 공존에 크게 속고 있는 때입니다.


근본이 무신론이던 그들이 기독교를 말살시키려고 도리어 예수님의 화평(평화)의 탈을 쓰고 위장하여 나오는 청황색 시대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때를 분별치 못한다면 아무리 기독교인이라도 W.C.C.(세계교회협의회)나 로마가톨릭의 노선을 좇다가 신랑이 다시 오시는 그날 미련한 다섯 처녀의 운명이 되어 쫓겨나게 되는 것입니다(마태복음 25:1-13).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마태복음 24:14). 천국복음으로 오신 유월절 양 예수님이 십자가로 승리하시고(요한복음 19:30. 골로세서 2:15), 감람산에서 승천하신 후(사도행전 1:11) 하나님께로부터 심판의 책(계시록 5:1~11)을 받아 사도 요한에게 계시하셨습니다. 고로 “이후에 마땅히 될 일”(계시록 4:1)인 계시록은 예수께 접붙은 자라면 마땅히 알아야 할 의무가 있는 책입니다. 십자가의 법으로 자녀 삼아 놓으시고 예언의 법으로 온 세계를 시험치시는 이 때 계시록을 모르면 영육이 심판받습니다. 계시록의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일곱 교회


이것은 주님이 교회를 심판할 때에(베드로전서 4:17. 이사야 66:6) 심판받을 행위와 남을 교회의 ‘신앙노선’을 갈라서 보여준 것으로서 재림주를 맞이할 ‘변화성도의 신앙지침’이 되겠습니다(계시록 2-3장).


2) 일곱 인


이것은 재림의 주가 올 ‘시기’의 비밀을 알려준 것으로서, 시대를 확실히 분별하여 때를 알고 각성하라는 뜻으로 보인 계시입니다. 즉 ‘4대병마’가 등장하는 시기가 바로 온 세상에 ‘진노심판’이 임할 시기라는 것을 알려준 ‘때’에 대한 계시입니다(계시록 6장 : 목록적 계시).


3) 일곱 나팔


이것은 주 재림기에 당할 ‘환란의 순서’를 알려주는 동시에 환란에서 어떻게 구원받는가 하는 ‘방법’을 자세히 알려준 계시입니다(계시록 8장, 9장, 11장).


4) 일곱 대접


이것은 아마겟돈 전쟁을 전후하여 짐승의 표를 받은 자들, 즉 예언의 말씀을 무시한 자들이 ‘어떠한 화’를 받게 되는가를 자세하게 보여준 계시입니다. 다시 말하면 전 세계인류(쭉정이)가 어떤 방법으로 청소될 것인지를 세밀히 보여준 예언입니다(계시록 16장).


결국 계시록이란 주님이 재림하시는 인간 종말에는 영적간에 화(禍)가 임하는데, 그 마지막 재앙이 오기까지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킨 자들은 살아서 새 시대를 본다는 것이며, 그렇지 못한 자는 그 영이 먼저 미혹받다가 ‘3대 화’에서 육체가 멸망하는 순서로 심판받아 새 시대의 축복에서 제외된다는 것을 경고한 책입니다.


“충성되고 지혜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마태복음 24:14).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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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402_D_에스겔33장



[토 새벽 설교] 에스겔 33장 : 종교적 기만에 대한 경고 2016/04/02 Saturday Daw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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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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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서는 (예레미야)서와 같이 (이사야)서의 참고서와 같습니다.

기독교 종말에 일어날 일들을 본문을 읽기만 하여도 알 수 있는

참고서와 같은 것입니다.


에스겔 33장 : 종교적 기만에 대한 경고


1. 파숫군의 책임자 에스겔 : 1~9


1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 인자야 너는 네 민족에게 고하여 이르라 가령 내가 칼을 한 땅에 임하게 한다 하자 그 땅 백성이 자기 중에 하나를 택하여 파숫군을 삼은 3 그 사람이 칼이 그 땅에 임함을 보고 나팔을 불어 백성에게 경고하되 4 나팔 소리를 듣고도 경비를 하지 아니하므로 그 임하는 칼에 제함을 당하면 그 피가 자기의 머리로 돌아갈 것이라 5 그가 경비를 하였던들 자기 생명을 보전하였을 것이나 나팔 소리를 듣고도 경비를 하지 아니하였으니 그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6 그러나 파숫군이 칼이 임함을 보고도 나팔을 불지 아니하여 백성에게 경고치 아니하므로 그 중에 한 사람이 그 임하는 칼에 제함을 당하면 그는 자기 죄악 중에서 제한바 되려니와 그 죄를 내가 파숫군의 손에서 찾으리라 7 인자야 내가 너로 이스라엘 족속의 파숫군을 삼음이 이와 같으니라 그런즉 너는 내 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에게 경고할지어다8 가령 내가 악인에게 이르기를 악인아 너는 정녕 죽으리라 하였다하자 네가 그 악인에게 말로 경고하여 그 길에서 떠나게 아니하면 그 악인은 자기 죄악 중에서 죽으려니와 내가 그 피를 네 손에서 찾으리라 9 그러나 너는 악인에게 경고하여 돌이켜 그 길에서 떠나라고 하되 그가 돌이켜 그 길에서 떠나지 아니하면 그는 자기 죄악 중에서 죽으려니와 너는 네 생명을 보전하리라  


2. 의인의 범죄와 악인의 회개 : 10~20


10 그런즉 인자야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말하여 이르되 우리의 허물과 죄가 이미 우리에게 있어 우리로 그 중에서 쇠패하게 하니 어찌 능히 살리요 하거니와 11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나는 악인의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악인이 그 길에서 돌이켜 떠나서 사는 것을 기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돌이키고 돌이키라 너희 악한 길에서 떠나라 어찌 죽고자 하느냐 하셨다 하라 12 인자야 너는 네 민족에게 이르기를 의인이 범죄하는 날에는 그 의가 구원치 못할 것이요 악이 돌이켜 그 악에서 떠나는 날에는 그 악이 그를 엎드러뜨리지 못할 것인즉 의인이 범죄하는 날에는 그 의로 인하여는 살지 못하리라 13 가령 내가 의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살리라 하였다 하자 그가 그 의를 스스로 믿고 죄악을 행하면 그 모든 의로운 행위가 하나도 기억되지 아니하리니 그가 그 지은 죄악 중 곧 그 중에서 죽으리라 14 가령 내가 악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죽으리라 하였다 하자 그가 돌이켜 자기의 죄에서 떠나서 법과 의대로 행하여 15 전당물을 도로 주며 억탈물을 돌려 보내고 생명의 율례를 준행하여 다시는 죄악을 짓지 아니하면 그가 정녕 살고 죽지 않을지라 16 그의 본래 범한 모든 죄가 기억되지 아니하리니 그가 정녕 살리라 이는 법과 의를 행하였음이니라 하라 17 그래도 네 민족은 말하기를 주의 길이 공평치 않다 하는도다 그러나 실상은 그들의 길이 공평치 아니하니라 18 만일 의인이 돌이켜 그 의에서 떠나 죄악을 지으면 그가 그 가운데서 죽을 것이고 19 만일 악인이 돌이켜 그 악에서 떠나 법과 의대로 행하면 그가 그로 인하여 살리라 20 그러나 너희가 이르기를 주의 길이 공평치 않다 하는도다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너희의 각기 행한대로 심판하리라 하시니라  


3. 예루살렘 탈출자의 보고 : 21~29


21 우리가 사로잡힌지 십 이년 시월 오일에 예루살렘에서부터 도망하여 온 자가 내게 나아와 말하기를 그 성이 함락되었다 하였는데 22 그 도망한 자가 내게 나아오기 전날 저녁에 여호와의 손이 내게 임하여 내 입을 여시더니 다음 아침 그 사람이 내게 나아올 임시에 내 입이 열리기로 내가 다시는 잠잠하지 아니하였노라 23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4 인자야 이 이스라엘 황무한 땅에 거한 자들이 말하여 이르기를 아브라함은 오직 한 사람이라도 이 땅을 기업으로 얻었나니 우리가 중다한즉 더욱 이 땅으로 우리에게 기업으로 주신 것이 되느니라 하는도다 25 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가 피있는 고기를 먹으며 너희 우상들에게 눈을 들며 피를 흘리니 그 땅이 너희의 기업이 될까보냐 26 너희가 칼을 믿어 가증한 일을 행하며 각기 이웃의 아내를 더럽히니 그 땅이 너희의 기업이 될까보냐 하고 27 너는 그들에게 또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황무지에 있는 자는 칼에 엎드러뜨리고 들에 있는 자는 들짐승에게 붙여 먹게 하고 산성과 굴에 있는 자는 온역에 죽게 하리라 28 내가 그 땅으로 황무지와 놀라움이 되게 하고 그 권능의 교만을 그치게 하리니 이스라엘의 산들이 황무하여 지나갈 사람이 없으리라 29 내가 그들의 행한 모든 가증한 일로 인하여 그 땅으로 황무지와 놀라움이 되게 하면 그 때에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라  


4. 예언을 노래 소리로 듣는 자는 망함 : 30~33


30 인자야 네 민족이 담 곁에서와 집 문에서 너를 의논하며 각각 그 형제로 더불어 말하여 이르기를 자, 가서 여호와께로부터 무슨 말씀이 나오는가 들어보자 하고 31 백성이 모이는 것 같이 네게 나아오며 내 백성처럼 네 앞에 앉아서 네 말을 들으나 그대로 행치 아니하니 이는 그 입으로는 사랑을 나타내어도 마음은 이욕을 좇음이라 32 그들이 너를 음악을 잘하며 고운 음성으로 사랑의 노래를 하는 자 같이 여겼나니 네 말을 듣고도 준행치 아니하거니와 33 그 말이 응하리니 응할 때에는 그들이 한 선지자가 자기 가운데 있었던 줄을 알리라

"만일 의인이 돌이켜 그 의에서 떠나 죄악을 지으면 그가 그 가운데서 죽을 것이고, 만일 악인이 돌이켜 그에서 떠나 법과 대로 행하면 그가 그로 인하여 살리라"(에스겔 33:18~19)


에스겔이 사로잡힌지 12년(21절)이 되는 해는 유다의 마지막 왕인 시드기야가 바벨론으로 끌려간 3차 포로 1년 후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예루살렘은 3차에 걸쳐 바벨론으로 끌려가고 황폐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유다의 우상 숭배와 음난과 하나님께서 금지한 피 있는 고기를 먹으며 모든 가증한 죄악으로 하나님을 대적했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이들은 하나님의 예언(심판)의 말씀을 노랫 소리로 듣는 자들이었고 듣고도 준행하지 않았으며(32절), 또한 모여 앉아서 말씀은 듣긴 하지만 그대로 행치 아니할 뿐만아니라 입으로는 사랑을 나타내면서도 마음은 이욕을 좇아가는(31) 자들이었습니다.


유다는 하나님의 택한 백성으로 믿음이 있는 자들이었습니다. 이는 이 시대의 믿고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을 의미합니다. 지금도 구원은 받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가벼이 여기고 순종하지 않는 자들과 입으로는 믿음을 얘기하지만 세상 욕심을 따라가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만하고 말씀을 기만하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은 중심을 보신다고 했고 절대 속지 않으십니다. 특히 주님의 재림이 임박한 이때에 하나님께서는 믿는 종들(계시록 1:1)을 위해 계시록을 주셨고 이 예언의 말씀으로 마귀의 미혹을 이기고 남는 자(이기는 자)가 되라고 말씀하시지만 이 엄중한 경고의 말씀을 가벼이 여기고 듣지 않고 있습니다. 말로는 주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한 말씀도 순종하지 않고 세상 욕심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말씀을 기만하고 하나님을 기만하는 사람들은 예루살렘이 바벨론에 잡혀가듯 환난을 당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사야 66장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떠는 자들은 권고하시지만, 말씀을 무시하는 자들에게는 유혹을 보내신다"고 했습니다.


이러한 유다 백성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은 에스겔을 파숫군으로 삼으시고 듣든지 아니듣든지 "경고의 나팔"을 부는 사명을 다하도록 말씀하시고 파숫군의 사명을 게을리하면 핏값을 파숫군의 손에서 찾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시대 먼저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계시록과 선지서)을 깨닫고 믿는 자들은 하나님의 파숫군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들입니다. 주님께서는 계시록 10:11절에서 작은책 계시록을 꿀같이 먹고 "다시 예언"하라고 명하셨습니다. 또한 모든 선지서는 계시록과 짝을 이루는 말씀이면서 유다의 종말에 보여주신 모습은 동일하게 교회(예루살렘)의 종말을 다시 예언하는 말씀들입니다. 말세종들은 "다시 예언"의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또한 신앙은 항상 현재적이기 때문에 과거보다는 오늘이 가장 중요합니다. 평생을 주님을 위해 살았다 할지라도 돌이켜서 죄악중에 거하면 "지난 모든 의로운 행위가 하나도 기억되지 않고 그 지은 죄악중에서 죽게 된다" (13절)고 했습니다. 또한 "죄인이라고 할지라도 돌이켜서 회개하고 죄에서 떠나면 정녕 살고 죽지 않는다" (14~16절)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악인의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악인이 그 길에서 돌이켜 떠나서 사는 것을 기뻐하신다" (11절)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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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05장 - 성민이 화 받을 일.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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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설교

총제:『하나님의 큰 구원』


성경:이사야 5:1~30

제목:성민이 화 받을 일


관련설교 :  2002.11.24 말씀 [DOWN]


성민이란 구약 때에는 야곱의 열 두 지파요, 신약 때는 예수 믿는 모든 백성이다. 성민에게는 시대마다 기준이 되는 법이 있으니 아무리 성민이라도 그 법을 범하면 화를 받게 된다.


1. 변질될 때 화를 받는다:1~7


『 1 내가 나의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노래 하되 나의 사랑하는 자의 포도원을 노래하리라 나의 사랑하는 자에게 포도원이 있음이여  심히 기름진 산에로다  2 땅을 파서 돌을 제하고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도다 그 중에 망대를 세웠고 그 안에 술틀을 팠었도다  좋은 포도 맺기를 바랐더니 들포도를 맺혔도다  3 예루살렘 거민과 유다 사람들아 구하노니 이제 나와 내 포도원 사이에 판단하라  4 내가 내 포도원을 위하여 행한 것 외에 무엇을 더할 것이 있었으랴 내가 좋은 포도 맺기를 기다렸거늘 들포도를 맺힘은 어찜인고  5 이제 내가 내 포도원에 어떻게 행할 것을 너희에게 이르리라 내가 그 울타리를 걷어 먹힘을 당케 하며 그 담을 헐어 짓밟히게 할 것이요  6 내가 그것으로 황무케 하리니 다시는 가지를 자름이나 북을 돋우지 못하여 질려(疾藜)와 형극이 날 것이며 내가 또 구름을 명하여 그 위에 비를 내리지 말라 하리라 하셨으니  7 대저 만군의 여호와의 포도원은 이스라엘 족속이요 그의 기뻐하시는 나무는 유다 사람이라 그들에게 공평을 바라셨더니 도리어 포학이요 그들에게 의로움을 바라셨더니 도리어 부르짖음이었도다 』


인류의 조상이 뱀의 말을 듣고 변질될 때 화를 받았다. 구약 이스라엘도 율법에서 변질될 때 여러 번 화를 당했다(광야와 가나안에서). 하나님의 백성이 변질되는 것은 오직 말씀을 듣고도 무시하는 그 이유 하나에서이다.


그래서 신명기 13:1∼ “너희 중에 선지자나 꿈꾸는 자가 일어나서 이적과 기사를 네게 보이고 네게 말하기를 네가 본래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을 우리가 좇아 섬기자 하며 이적과 기사가 그 말대로 이룰지라도 너는 그 선지자나 꿈꾸는 자의 말을 청종하지 말라 이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가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는 여부를 알려하사 너희를 시험하심이니라 너희는 너희 하나님을 순종하며 그를 경외하며 그 명령을 지키며 그 목소리를 청종하며 그를 섬기며 그에게 부종하고 그 선지자나 꿈꾸는 자는 죽이라” 하셨다. 곧 완전한 율법이 있으니 다른 것이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이렇게 교훈했는데도 백성들은 마귀의 유혹을 받아 거짓 선지의 말을 청종했다. 이 구약 역사가 바로 종말의 거울이니 우리는 예언의 말씀만 따라가야 미혹을 받지 않는다는 결론이 나온다. 본문 말씀 외에는 그 어떤 것도 용납하면 안 된다. 은혜 시대의 성민인 중생 받은 자들도 십자가의 법 외에 다른 것을 따라갈 때엔 화를 받는다.


갈라디아서 1:4∼10절에서 은혜시대의 대표 종 바울은 십자가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천사라도 저주를 받으리라고 강하게 외쳤다. 은혜 때는 무조건 예수님이 세우신 사도의 가르침만 따라가야 한다.


마찬가지로 율법 때 모세가 정해준 율법만을 따라야 한다. 신명기 27:26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실행치 아니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 하셨다.


◈ 그렇다면 '율법'과 '십자가의 법' 위에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주신 법은 무엇일까?


우리가 사는 시대는 환난시대로서 '피로 산 예언서'가 법이다. 누구든지 예언을 가감하면 재앙을 받는다. 혼잡을 물리치고 혼란을 바로잡는 권세가 철장권세요, 다림줄이요, 머릿돌이요, 하나님의 인(印)의 권세니... 이 권세를 위임받은(학개서 2:23, 스가랴 4:7,10) 말씀의 대표가 바로 종말의 '스룹바벨 사명자'이다. 순종하려면 먼저 법을 알아야 한다. 법을 모르고는 하나님 말씀을 지킬 수가 없다. 변질되지 아니하려면 법(때에 따른 하나님의 심정)부터 자세히 알아야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각 시대마다 법을 주시며 세우신 대표 종들과 연합이 되는 일은 중요하다. 율법 때에는 모세만 따르고, 은혜 때에는 사도만 따르고, 환난 때에는 스룹바벨을 따라가야 미혹을 이기는 것이다. 시대에 따라 사명자를 세우시되 이 때는 환난 시대(심판 때)이니 예수님이 다림줄과 머릿돌을 맡긴 종의 말을 따르지 아니하면 종말의 혼잡과 혼선과 미혹의 세력에게 먹히고야 말 것이다.


계시록 22:18∼19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2. 경제권을 의지하는 자:8~10


『 8 가옥에 가옥을 연하며 전토에 전토를 더하여 빈 틈이 없도록 하고 이 땅 가운데서 홀로 거하려 하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  9 만군의 여호와께서 내 귀에 말씀하시되 정녕히 허다한 가옥이 황폐하리니 크고 아름다울지라도 거할 자가 없을 것이며  10 열흘갈이 포도원에 겨우 포도주 한 바트가 나겠고 한 호멜지기에는 간신히 한 에바가 나리라 하시도다 』


성민이 모든 문제를 믿음으로 해결치 않고 돈으로 해결하려 한다면 화를 받는다. 사도행전 8:14∼ 베드로의 성령 역사를 본 ‘시몬’이란 자가 돈으로 성령을 사려다 큰 화를 받았다. 오늘의 교회들은 구원의 핵심인 말씀 앞에 떨지는 않고, 오로지 돈만 많이 있으면 가정과 교회에 복이 온 줄 아는데, 큰 착각이다. 돈은 일만 악의 뿌리인 줄 알아야 한다. 우리는 외형물이 아닌 신령한 말씀 성전을 건축하되 은도, 금도 하나님의 것이라는 것을 깨닫고(학개서 2:8), 내게 있는 모든 것을 주님 뜻 앞에 아낌없이 사용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이런 성도야말로 참으로 복 있는 자이다. 환난의 바람이 불어올 때엔 세상에 속한 것(물질, 명예, 권세)은 바벨세력과 함께 다 끝장나고 만다는 것을 기억하자(계시록 18장).


계시록 4:11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 주님은 당신 뜻을 이루시려고 만물을 지으셨으니, 누구든지 만물을 주님의 뜻(성경)대로 사용하면 왕권이요, 내 뜻대로 사용하면 심판의 대상이 된다.


3. 방탕에 빠진 자:11~17


『 11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독주를 따라가며 밤이 깊도록 머물러 포도주에 취하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  12 그들이 연회에는 수금과 비파와 소고와 저와 포도주를 갖추었어도 여호와의 행하심을 관심치 아니하며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생각지 아니하는도다  13 이러므로 나의 백성이 무지함을 인하여 사로잡힐 것이요 그 귀한 자는 주릴 것이요 무리는 목마를 것이며  14 음부가 그 욕망을 크게 내어 한량 없이 그 입을 벌린즉 그들의 호화로움과 그들의 많은 무리와 그들의 떠드는 것과 그 중에서 연락하는 자가 거기 빠질 것이라  15 천한 자는 굴복되고 귀한 자는 낮아지고 오만한 자의 눈도 낮아질 것이로되  16 오직 만군의 여호와는 공평하므로 높임을 받으시며 거룩하신 하나님은 의로우시므로 거룩하다 함을 받으시리니 17 그 때에는 어린 양들이 자기 초장에 있는 것 같이 먹을 것이요 살진 자의 황무한 밭의 소산은 유리하는 자들이 먹으리라 』


영적으로 흑암에 빠진 자는 육적 생활도 따라서 부패하게 되니 그 신앙은 형식일 뿐이요, 하나님 섬기는 일에는 관심조차 없게 되며, 산다는 것은 오로지 죄로 점철된 헛된 삶만을 좇다가..., 끝날에 가서는 결국 애통의 소리와 함께 어두운 곳으로 쫓겨들어간다(후 3년 반).


이사야 22:13절에도 예루살렘의 멸망 원인을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너희가 기뻐하며 즐거워하여 소를 잡고 양을 죽여 고기를 먹고 포도주를 마시면서 내일 죽으리니 먹고 마시자 하도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진실로 이 죄악은 너희 죽기까지 속하지 못하리라”


4. 자존심을 가진 자:18~21


『 18 거짓으로 끈을 삼아 죄악을 끌며 수레줄로 함같이 죄악을 끄는 자는 화 있을진저  19 그들이 이르기를 그는 그 일을 속속히 이루어 우리로 보게 할 것이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는 그 도모를 속히 임하게 하여 우리로 알게 할 것이라 하는도다  20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  21 스스로 지혜롭다 하며 스스로 명철하다 하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 』


자존심이란 '자기를 지키고 존귀케 하려는 심적 본능'이지만, 결국 '버리지 않으면 해치게 되는 것'임을 깨닫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고린도후서 11:30절에 바울은 나는 나의 약한 것밖에 자랑할 것이 없다 했고, 또 갈라디아서 6:14절에서도 십자가 외에는 결코 자랑할 것이 없다 하였으니 우리는 바울 사도를 본받자! 타락한 인간의 자존심은 십자가의 원수가 될 뿐이다.


빌리보서 3:18∼19 “저희의 마침은 멸망이요 저희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저희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에 일을 생각하는 자라” 하나님과 나와의 소중한 관계를 지켜가려는 영적 자존심은 나의 영적 장성에 도움이 되나, 자기 배를 위하고 제 영광을 구하며 돈을 사랑함에서 오는 육적 자존심은 그 끝이 멸망임을 한 시라도 잊지 말자!


5. 탐주자, 뇌물을 받는 자:22~23


『 22 포도주를 마시기에 용감하며 독주를 빚기에 유력한 그들은 화 있을진저  23 그들은 뇌물로 인하여 악인을 의롭다 하고 의인에게서 그 의를 빼앗는도다 』


이사야 56 9∼12 “들의 짐승들아 삼림 중의 짐승들아 다 와서 삼키라 그 파숫군들은 소경이요 다 무지하며 벙어리 개라 능히 짖지 못하며 다 꿈꾸는 자요 누운 자요 잠자기를 좋아하는 자니 이 개들은 탐욕이 심하여 족한 줄을 알지 못하는 자요 그들은 몰각한 목자들이라 다 자기 길로 돌이키며 어디 있는 자이든지 자기 이(利)만 도모하며 피차 이르기를 오라 내가 포도주를 가져오리라 우리가 독주를 잔뜩 먹자 내일도 오늘같이 또 크게 넘치리라 하느니라” - 이들은 성직자란 칭호는 가졌으나 세속주의에 빠진 사단의 앞잡이로서 많은 양 떼에게 쑥물을 먹여 육체의 심판을 당케 하는 못된 목자들이다.


6. 말씀을 멸시하는 자:24


『 24 이로 인하여 불꽃이 그루터기를 삼킴같이, 마른 풀이 불 속에 떨어짐같이 그들의 뿌리가 썩겠고 꽃이 티끌처럼 날리리니 그들이 만군의 여호와의 율법을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의 말씀을 멸시하였음이라 』


알파 때의 아담 가정, 노아 의 후손들, 그리고 예수님 때의 유대 교회..... 모두가 예수님의 말씀을 듣지 않다가 멸망당했듯이, 종말에도 다시 예언하라 계시록 10:7∼11절 명령에 불순종하는 자는 심판(멸망)을 피할 수 없다.


7. 원수의 손에서 건질 자가 없음:25~30


『 25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노를 발하시고 손을 들어 그들을 치신지라 산들은 진동하며 그들의 시체는 거리 가운데 분토같이 되었으나 그 노가 돌아서지 아니하였고 그 손이 오히려 펴졌느니라  26 기를 세우시고 먼 나라들을 불러 땅 끝에서부터 오게 하실 것이라 보라 그들이 빨리 달려올 것이로되  27 그 중에 곤핍하여 넘어지는 자도 없을 것이며 조는 자나 자는 자도 없을 것이며 그들의 허리띠는 풀리지 아니하며 그들의 신들메는 끊어지지 아니하며  28 그들의 살은 날카롭고 모든 활은 당기어졌으며 그 말굽은 부싯돌 같고 차 바퀴는 회리바람 같을 것이며  29 그 부르짖는 것은 암사자 같을 것이요 그 소리 지름은 어린 사자들과 같을 것이라 그들이 부르짖으며 물건을 움키어 염려 없이 가져가도 건질 자가 없으리로다  30 그 날에 그들이 바다 물결 소리같이 백성을 향하여 부르짖으리니 사람이 그 땅을 바라보면 흑암과 고난이 있고 빛은 구름에 가리워져서 어두우리라 』


동방에서는 승리 기호를 세우시고, 북방에서는 진노의 막대기를 오게 하시는 것이 복음에 순종하고 순종치 않는 알곡과 쭉정이를 갈라내는 심판기의 구원방법이다. 이 때는 전 세계에 흑암과 고난이 임하는 때이며 빛은 구름에 가리워져 어둡게 되는 흑암의 대환난이 임박한 때이다. 계시록 13장에 예언된 후 3년 반, 즉 42달간의 “수정통치=짐승정치” 기간은 이 땅의 소망 두었던 자들의 애통의 소리가 진동하는 곳이 될 것이다(새일성가 38장 6절). 그러나 이 흑암이 지나가고 나면 증거 마친자들이 들림받았다 내려오고 예비처에 보호받은 자들이 나와 만왕의 왕 예수님을 모시게 된다. 이 때가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1,000년 동안 왕 노릇하시는 의로운 세계이다(계시록 11:15).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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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막절과 북방환란


초막절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재앙을 내리실 것이라(스가랴14:16~18)


하나님의 3대 역사(이사야 42:1~25)


아담의 범죄로 타락한 인간을 완전 구원하시는 데는 먼저 완전한 말씀을 법으로 세우시고 그 법대로 성취해 주시므로, 은혜 때는 영혼구원을 얻고 환란 때는 육체까지 구원을 얻게 된다. 하나님은 삼위일체의 신이므로 각 위의 역사가 있다.

(① 성자의 역사, ② 성령의 역사, ③ 성부의 역사)


1. 성자 예수님의 유월절 역사(이사야 42:1~4)


“내가 붙드는 나의 종 내 마음에 기뻐하는 나의 택한 사람을 보라 내가 나의 신을 그에게 주었은즉 그가 이방에 공의를 베풀리라 그는 외치지 아니하며 목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며 그 소리로 거리에 들리게 아니하며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리로 공의를 베풀 것이며 그는 쇠하지 아니하며 낙담하지 아니하고 세상에 공의를 세우기에 이르리니 섬들이 그 교훈을 앙망하리라”


이 예언은 메시야를 들어서 역사하실 것을 말씀하신 것이다. 이 예언대로 주님께서 도성인신하사 죄악 세상에 찾아오셨다(요한복음 1:1∼15). 아브라함에게 언약을 세우실 때 창세기 12~22장에 “천하만민이 네 씨(예수)를 통하여 복을 받으리라”는 언약대로 예수님은 아브라함의 족보에서 다윗의 자손으로 육신을 입으시고 처녀(이사야 7:14, 54:1) 몸에 탄생하셨다. 구약은 우리의 교훈이니 유월절을 교훈적으로 보여 주실 때, 이스라엘이 애굽 노예생활 400년을 끝내고 출애굽 할 때 “너희는 매년 3대 절기를 지키되 ① 유월절, 무교절, ② 오순절, 초실절, 칠칠절, 맥추절, ③ 초막절, 수장절을 지키라”(출애굽기 23:14) 하셨고, 신명기 16장, 레위기 23장, 민수기 28장에도 절기의 중요함을 강조하셨다. 이스라엘은 3대 절기로써 영과 육의 구원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유월절은 1월 14일 저녁에 어린양의 피를 문설주에 바르고 그 날 밤부터는 쓴 나물과 누룩 없는 떡으로 7일간 무교절을 지키는 절기이다. [출애굽기 12:40~ 430년만에 아브라함의 언약(창세기 15:13)이 성취되어 출애굽하였다.]


출애굽기 12장을 보면 이스라엘이 유월절 양을 먹고 구원을 받았다. 이와 같이 초림 예수님은 마태복음 26:24에 “인자는 자기에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라는 말씀같이 유월절 양이 되셨고(마태복음 27:23~54) 재림 때도 여호와의 책에 기록된 대로 오실 것이다(이사야 34:16, 에스겔 2:8~10, 계시록 5:1~10, 10:7∼11). 그러므로 여호와의 책을 모른다면 재림 주님을 영접할 수가 없다. 유대교회가 성경을 손에 들고서도 메시야를 영접하지 못했듯이(사도행전 13:27~31) 재림 때도 예언서를 손에 들고서도 영접못할 자가 많다.


“대저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신령에 있고 의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로마서 2:28).


구약 말라기 1:10절에 성전 문을 닫고 세례요한까지 430년이 차자 이면적으로(이사야 46:10) 예수님이 유월절 양으로 오셔서 상한 갈대 같은 우리를 위하여 어린 양으로 화목제물이 되셨다. 4복음서는 유월절에 대한 기록이다(마태복음 26:1∼28).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고린도전서 5:7). ‘유월(逾越)’이란 뜻은 한도를 넘어간다는 뜻이다.


피가 있으면 장자가 살고 피가 없으면 장자가 죽는 재앙이다.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이사야 53:4).


예수님은 기록된 성경대로 1월 14일 유월절 양이 되기 위하여 예비일에 십자가 위에 못박혀 돌아가셨다. “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시편 22:1) 하시며 화목 제사를 드림으로 우리가 영혼의 구원을 받게 되었다. 만일 1월 14일이 겨냥되지 않은 다른 날짜에 돌아가셨다면 유월절 양이 될 수가 없다. 이로써 모세 5경과 시편과 선지자의 예언이 그대로 이루어졌다(누가복음 24:44). 마태복음 12:17절이하에 예언의 성취됨이 기록되었다.


“너희가 왜 죄를 지었느냐?” 책망도 하시지 않으시고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태복음11:28)는 진리로 공의를 베풀어 주셨다. 온 세계교회가 유월절 양의 피로 세워졌다. 따라서 모세율법으로 세워진 광야교회(사도행전7:38)는 예수님이 당신의 피로 사신 교회로 개혁이 되었다(사도행전 20:28. 히브리서9:11~22).


“나의 죄를 씻기는 예수의 피밖에 없네 나를 정케 하기도 예수의 피밖에 없네”


우리를 피로 사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다(계시록 5:9). 예수께서 십자가 상에서 “다 이루었다” 하시고(요한복음 19:30) 부활 승천하신 후 성부께로 심판책을 받으셨다(계시록 5:1∼8). 이 여호와의 책을 가감하면 누구든지 재앙을 받는다(계시록 22:18∼19, 이사야 1:18~21, 예레미야 26:1~7, 에스겔 2:8~10, 3:1~11).


2. 성령님의 오순절 역사(이사야 42:5~8)


“하늘을 창조하여 펴시고 땅과 그 소산을 베푸시며 땅 위의 백성에게 호흡을 주시며 땅에 행하는 자에게 신을 주시는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나 여호와가 의로 너를 불렀은즉 내가 네 손을 잡아 너를 세워 백성의 언약과 이방의 빛이 되게 하리니 네가 소경의 눈을 밝히며 갇힌 자를 옥에서 이끌어 내며 흑암에 처한 자를 간에서 나오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니 이는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이 예언은 성도를 들어서 역사하실 말씀이다. 오순절은 칠칠절, 초실절, 맥추절이라고도 한다(출애굽기23:16, 레위기23:16, 빌립보서28:26, 신명기16:10).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주는 땅에 들어가서 너희의 곡물을 거둘 때에 위선 너희의 곡물의 첫 이삭 한 단을 제사장에게 가져갈 것이요, 제사장은 너희를 위하여 그 단을 여호와 앞에 열납되도록 흔들되 안식일 이튿날에 흔들 것이며…”(레위기 23:10) / “안식일 이튿날 곧 너희가 요제로 단을 가져 온 날부터 세어서 7안식일의 수효를 채우고 제 7안식일 이튿날까지 합 50일을 계수하여…”(레위기 23:15). 오순절은 유월절 후 안식일 이튿날부터 세어서 50일째이다. 율법의 표면적 오순절이 이면적으로 성취되는 데는 예수님이 유월절 양이 되시고 부활절로부터 50일째 마가의 다락방에 성령이 강림하셨다. 1500년 기다리던 유월절과 오순절이 성취되어 제자들이 오순절의 첫 열매가 되었다(로마서 8:23). 성령을 받은 사도들이 이방의 빛이 되어 많은 영혼을 구원받게 하였다. 이 때 16개 국가에서 표면적 오순절을 지키러 온 유대인들이 성령의 역사를 보고 새 술이 취했다고 비방했다. 참된 축복은 성령을 받는 일인데 예수를 불신하였으니 예수님이 보내신 성령을 이해할 수가 없었던 것이다. 대표자 베드로는 이들 앞에서 우리가 술이 취한 것이 아니요 요엘 선지자의 예언이 이루어진 것이라고 요엘 2:28 이하를 읽어서 설교했다(사도행전 2장). 주님을 따르던 120명이 주님이 약속한 성령(다른 보혜사)을 기다릴 때 10일 후인 오순절날 성령이 강림하셨다. 유월절 양이 예수님으로 바뀌어졌고, 맥추절(오순절)이 성령 강림절로 바뀌어 이루어진 것이다. 율법의 저주에서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우리를 옮겨 주신 것이다(로마서 8:1~9). 구약절기는 해마다 지켜도 몸에 오는 체험이 없었으나, 신약에 와서 유월절, 오순절을 통하므로 죽었던 영혼이 죄에서 완전히 해방을 받게 된 것이다(로마서 8장). 이 절기가 율법의 정한 날짜대로 성취된 것은 신비다. 사도행전, 편지서는 오순절 역사를 기록했으며 이방 고넬료의 집에도 이 빛이 비춰졌다(사도행전 10:36 이하).


“성령이 임하시면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내 증인이 되리라”(사도행전 1:8) 하신 말씀과 “이 천국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마태복음 24:14)

하신 예언대로 1900년간의 성령께서 주관하시는 은혜시대가 흘러왔다.  


3. 성부 하나님의 초막절 역사(이사야 42:9~25)


“보라 전에 예언한 일이 이미 이루었느니라 이제 내가 새 일을 고하노라 그 일 이 시작되기 전이라도 너희에게 이르노라”


초막절은 7월 15일인데, 여호와의 심판 날에 영과 육이 보호받는 절기이다. 이제 성자와 성령의 시대가 이루어졌으니 남은 절기는 초막절기뿐이다. 율법 때는 수장절로 연종에 추수하여 알곡을 곡간에 들인 후에 들에 나가서 초막을 짓고 7일간 절기를 지켰다. 지금 교회에서는 이 초막절을 추수 감사절기로 지키고 있다(모세 때부터 3500년간 지킴). 레위기 23:33~44절에 광야 40년간 하나님께서 낮에는 구름기둥, 밤에는 불기둥의 장막을 쳐서 보호하심같이 인간 종말에도 초막절로 육체를 보호하여 새 시대에 보내주시려고 법으로 정하셨다. 매년 지키던 3대 절기가 3위 하나님의 완전한 역사로 전환, 성취되어 영과 육이 지상에서 1000년간 축복을 받게 된다. 여호와의 새 일은 심판의 역사이다. 이 새 일의 역사로 에덴동산이 회복된다(창세기 1:28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1) 초막절은 용사같이 대적을 치는 역사(이사야 42:10~13)


“여호와께서 용사같이 나가시며 전사같이 분발하여 외쳐 크게 부르시며 그 대적을 크게 치시리로다” - 기독교는 이 날까지 온유 겸손하신 예수님의 교훈대로 원수에게 피해를 당했다. 수많은 순교자가 생겼다. 그러나 종말의 역사는 정반대로 원수를 치는 역사이다. 이사야 7:15절 말씀같이 악을 제하고 선을 택할 때이다. 계시록 10:7절과 11절의 명령이 있으므로 기독교는 예언서 속으로 돌아가서 읽고, 듣고, 지켜 다시 예언해야 한다. 율법에서 초막절을4 지키라(출애굽기 23:4~16, 레위기 23:34, 민수기 29:12, 신명기 16:16) 하셨고 선지서에서도 지키라 하셨으니 초막절을 깨달아야 한다.


“여호와의 날이 이르리라 그 날에 네 재물이 약탈되어 너의 중에서 나누이리라 성읍이 함락되며 가옥이 약탈되며 부녀가 욕을 보며 성읍 백성이 절반이나 사로잡혀 가려니와 남은 백성은 성읍에서 끊쳐지지 아니하리라 그 때에 여호와께서 나가사 그 열국을 치시되 이왕 전쟁 날에 싸운 것같이 하시리라 그 날에 그의 발이 예루살렘 앞 곧 동편 감람산에 서실 것이요”(스가랴 14:1~4)  


“그 날에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나서 절반은 동해로 절반은 서해로 흐를 것이라 여름에도 겨울에도 그러하리라 여호와께서 천하에 왕이 되시리니… 다시는 저주가 있지 아니하리니 예루살렘이 안연히 서리로다”(스가랴 14:8~11)


“예루살렘을 친 모든 백성에게 내리실 재앙이 이러하니 곧 섰을 때에 그 살이 썩으며 그 눈이 구멍 속에서 썩으며 그 혀가 입 속에서 썩을 것이요, 그 날에 여호와께서 그들로 크게 요란케 하시리니 피차 손을 붙잡으며 피차 손을 들어 칠 것이며”(스가랴 14:12. 계시록 16:1~21 일곱 대접재앙)


“예루살렘을 치러 왔던 열국 중에 남은 자가 해마다 올라와서 초막절을 지킬 것이라 천하 만국 중에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숭배하려 예루살렘에 올라오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비를 내리지 아니할 것인즉 여호와께서 초막절을 지키려 올라오지 아니하는 열국 사람을 치시는 재앙을 그에게 내리실 것이라 열국 사람이나 애굽 사람이나 초막절을 지키려 올라오지 아니하는 자의 받을 벌이 이러하니라”(스가랴 14:16~18).


3,500여 년간 해마다 지키던 초막절(추수감사절)이 종말에 어떻게 성취될 것인가에 대하여 깊이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유월절, 오순절이 복이 된 사람도 있으나 오히려 걸려 넘어진 자들도 많았으니 초막절에 대한 비밀을 자세히 알 때가 되었다. 종말에는 반드시 학개서를 깨달아야만 초막절의 비밀을 알 수 있다.


4복음서를 배우면 유월절을 알게 되고, 사도행전과 편지서를 배우면 오순절을 알게 되듯이 말이다. 유월절은 버린 돌 예수님의 역사인데, 초막절은 머릿돌로 오시는 심판 예수님의 역사이다(시편 118:22~23. 마태복음 21:42~44).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을 내어 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지어다”(스가랴 4:7). 큰 산은 놋산으로 북방 초강대국인 무신론 공산주의 세력인데(스가랴 6:1), 이 세력이 유다 총독 스룹바벨 손의 머릿돌 권세 앞에 멸망하리라는 예언이다. 승리의 원리는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과 같다(사무엘상 17:47~49).


2) 초막절은 심판하여 고치는 역사다(이사야 42:14~17)


“내가 오랫동안 고요히 하며 잠잠하여 참았으나 이제는 내가 해산하는 여인같이 부르짖으리니 숨이 차서 심히 헐떡일 것이라 내가 큰 산과 작은 산을 황무케 하며 그 초목을 마르게 하며 강들로 섬이 되게 하며 못들을 마르게 할 것이며… 흑암으로 그 앞에 광명이 되게 하며 굽은 데를 곧게 할 것이라” - 주님이 온유하실 때는 종들도 온유해야 하며 주님이 강하실 때는 종들도 강해야 한다.


은혜시대 종은 온유했으나 환난시대 종은 강해야 한다. 우리는 예언서를 배워서 강하게 원수를 치고 나가야 한다. 심판은 알곡과 쭉정이가 갈라지는 역사다. 진노의 주께서는 성소에 다림줄을 베풀고는 용서없는 심판을 하신다고 예언하셨다.


앞으로 다림줄이 없는 자는 대환란에 빠진다(아모스 7:7~9).


혼잡을 물리치는 다림줄의 스룹바벨 순금등대 역사는 여호와의 신으로만 성취되는 역사이며 머릿돌 재림주를 영접하는 마지막 역사이다(스가랴 4:6∼10).


스가랴 8:9절에 순금등대 제단을 지대 놓을 때 일어난 선지자들의 말을 이 때에 듣는 너희는 손을 견고히 하라고 하셨다.


3) 초막절은 말씀 도적 맞은 자를 심판하는 역사다(이사야 42:18~25)


“너희 귀머거리들아 들으라 너희 소경들아 밝히 보라 소경이 누구냐 내 종이 아니냐 누가 나의 보내는 나의 사자같이 귀머거리겠느냐 누가 나와 친한 자같이 소경이겠느냐 네가 많은 것을 볼지라도 유의치 아니하며 귀는 밝을지라도 듣지 아니하는도다 여호와께서 자기의 의로우심으로 인하여 기쁨으로 그 교훈을 크게 하며 존귀케 하려 하셨으나 이 백성이 도적 맞으며 탈취를 당하며 다 굴 속에 잡히며 옥에 갇히도다 노략을 당하되 구할 자가 없고 탈취를 당하되 도로 주라 할 자가 없도다 너희 중에 누가 이 일에 귀를 기울이겠느냐 누가 장래사를 삼가 듣겠느냐 야곱으로 탈취를 당케 하신 자가 누구냐 이스라엘을 도적에게 붙이신 자가 누구냐 여호와가 아니시냐…” - 새 언약의 피는 믿으면서 피로 산 책(계시록 5장) 예언서에 기록된 새 일의 교훈은 알아보지도 않고 반대한 자는 소경이 된 자다. 지금 세계 교회 중에는 짐승(공산주의 궤휼)을 탄 음녀의 길을 걷는 교회가 많다(계시록 17장: 음녀의 심판).


기독교의 마지막 절기인 초막절(촛대교회)의 보호를 받기 위해 때를 따라 예언의 양식을 먹고 오메가의 미혹을 이기는 자는 땅을 기업으로 상속받게 된다(이사야 49:8절 하반절). “내가 장차 너를 보호하여 나라를 일으켜 그들로 그 황무하였던 땅을 기업으로 상속케 하리라” 율법시대 종말에 유대교회는 예수님을 귀신이 들려 미쳤다고 반대하다가 예수님께 정죄당했다.


마태복음 15:14“저희는 소경이 되어 소경을 인도하는 자로다 만일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고 하셨다. 귀신 들린 율법 종교 지도층이 진리의 주님을 반대한 것은 영적으로 볼 때 소경의 처사였다. 인간 종말에도 만일 성경대로 성취되고 있는 하나님의 새 일 교훈을 듣고도 불순종한다면 25절 같이 “여호와께서 맹렬한 진노와 전쟁의 위력으로 이스라엘에게 베푸시매 그 사방으로 불붙듯하나 깨닫지 못하며 몸이 타나 마음에 두지 아니하는도다”라고 하셨고, 이사야 8:20에는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좇을지니 그들의 말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이 정녕히 아침 빛을 보지 못하고 이 땅으로 헤매며 곤고하며 주릴 것이라 그 주릴 때에 번조하여 자기 하나님을 저주할 것이며 위를 쳐다보거나 땅을 굽어보아도 환난과 흑암과 고통의 흑암뿐이리니 그들이 심한 흑암중으로 쫓겨 들어가리라”고 예언하셨다.

하나님은 종말의 새 일 교훈을 모르는 지도자는 소경이라고 예언하셨는데, 이들의 특징은 쓴 것은 달다 하고 단 것은 쓰다 하며 선은 악하다 하고 악은 선하다 하는 것이니 영적 소경이 틀림없다(이사야 5:20).


새 일 교훈의 목적은 이사야 43:1∼2절같이 영적 야곱의 육체를 신창조시켜 썩음을 당치 않고 엘리야같이 구름타고 들림받게 할 축복을 주시고자 함이다. 이들은 물과 불이 해치 못할 변화체이다. 지금은 이사야 25:6∼8“오래 묵은 포도주”인 새 일 교훈으로 6,000년 된 육체의 사망을 영원히 멸하고 육체의 안식을 주실 때이다(고린도전서 15:54∼56).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정녕히 내가 광야의 길과 사막의 강을 내리니 장차 들짐승 곧 시랑과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들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나의 택한 자로 마시게 할 것임이라”(이사야 43:19). - 사단에게 빼앗겼던 에덴 동산을 예수님께서 성경대로 찾아 주시는 것이다. 이사야 선지는 「큰 구원」을 묵시로 받았는데, 이사야 11장은 이새의 족보에서 한 싹인 예수님이 나와 세계를 통일할 예언이요, 이사야 35장과 65:17 이하도 새 하늘 새 땅을 창조하여 죽음 없고, 전쟁 없고, 뱀은 흙을 먹으며 사자는 풀을 먹는 천년 안식 세계가 이루어진다는 예언이다. 요한계시록 11:15에는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면 이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노릇 하리로다”라고 하셨다.


이사야 48:6에는 “이제부터 내가 새 일 곧 네가 알지 못하던 은비한 일을 네게 보이노니 이 일들은 이제 창조된 것이요 옛적 것이 아니라 오늘 이전에는 네가 듣지 못하였느니라”고 하셨다.


출애굽 때의 여호와의 새 일 역사도 종말의 거울이다(이사야 11:16, 히브리서 10:1).


“만일 여호와께서 새 일을 행하사 땅으로 입을 열어 이 사람들과 그들의 모든 소속을 삼켜 산 채로 음부에 빠지게 하시면 이 사람들이 과연 여호와를 멸시한 것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민수기 16:30).


새 일은 뒤집어 엎는 하나님의 심판이니 멸시치 말자!

아담은 선악과 법을 범하여 이 땅을 뱀에게 도적 맞고 육체는 사망을 당하였다(창세기 3:19).


예레미야 31:15 라헬이 자식이 없어서 울 때 :22- 새 일창조를 약속하시며 최후 소망을 삼아 주셨다. 종말에는 하나님의 새 일을 도적 맞으면 육체구원이 없다 하셨다(이사야 42:9~25).  


4. 결 론


예수님께서 메시야의 사명자로 상한 갈대 같은 죄인을 구원하러 오셨는데 유대교회가 반대하므로 구원이 이방땅으로 옮겨 갔듯이(말라기 1:11), 종말에 강하신 심판주님으로 다시 오실 때도 썩을 육체를 변화시키려고 새 일 교훈을 주셨는데 멸시하여 반대하게 되면 그 육체가 북방칼에 삼키움 당한다고 이사야 1:19절에 예언하셨다. “앗수르 왕(북방)과 그의 모든 위력이 흘러 유다(한국)에 들어와서 창일하고 목에까지 미치리라 임마누엘이여 그의 펴는 날개가 네 땅에 편만하리라”(이사야 8:7~8). 임마누엘 날개가 바로 초막절 보호역사이다.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마태복음 5:17).


“이 천국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마태복음 24:14).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마태복음 24:21).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할 것이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그리스도의 천국복음은 유월절로서 영혼 구원이 목적이요, 재림 주님 오실 때의 초막절 역사는 육체 구원이 목적이다.


†. 마태복음 24:45절에 충성된 종은 주인의 집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주는 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독자 성도님들 모두 이후에 마땅히 될 계시록과 모든 선지서를 읽고 듣고 지켜서(계시록 1:3) 3대 화(계시록 8:13)가 올 때 철장권세를 받아서 증거를 마치고 들림받는 자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계시록 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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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401_다니엘10장



[금 오후 설교] 다니엘 10장 : 세 이레 큰 전쟁과 재림 주 영접 2016/04/01 Friday Afternoo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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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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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다니엘 10장

제목 : 세 이레와 재림주 영접


1. 세 이레 큰 전쟁의 이상 : 1~3


『 1 바사 왕 고레스 삼 년에 한 일이 벨드사살이라 이름한 다니엘에게 나타났는데 그 일이 참되니 곧 큰 전쟁에 관한 것이라 다니엘이 그 일을 분명히 알았고 그 이상을 깨달으니라 2 그 때에 나 다니엘이 세 이레 동안을 슬퍼하며 3 세 이레가 차기까지 좋은 떡을 먹지 아니하며 고기와 포도주를 입에 넣지 아니하며 또 기름을 바르지 아니하니라 』


구약 이스라엘이나, 종말의 영적 이스라엘이나 그 존재 목적은 하나같이 성전을 건축하기 위함이다.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을 통하여 영광 받으셔야 할 신이시기 때문이다.  다윗도 성전 건축을 간절히 원하고 원하였으나 그는 피를 많이 흘린 손이라 주께서 허락지 않으셨고, 그 아들 솔로몬에게 허락하실 때 그가 7년 6개월간 성전을 건축하였다. 부속 건물과 왕궁건축 기간까지 합하여 합하면 도합 "21년"이 걸렸다.


• 마태복음 7:24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하셨고,

• 이사야 66:1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내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지을꼬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랴” 하셨다.

• 고린도전서 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하심을 볼 때,


구약 때 지은 성전은 손으로 지은 육적 성전이었으나, 신약 때 지은 성전은 손으로 짓지 아니한 신령한 성전이다. 즉 예수의 피로써 완성한 성전이 1차 승리를 가져왔다면(영혼구원), 옛의 피로 사신 예언의 말씀으로 짓는 촛대교회 성전(순금 등대)은 백마의 2차 승리를 이루는 성전건축 역사이다(계 6:20. 중요한건 구약이나 신약 종말이나 성전 건축기간은 동일하게 세 이레 21년이라는 것이다.


촛대 교회 역사를 자세히 알려면 구약의 역사를 알아야만 한다. 구약 세 이레를 살펴보자!


바벨론에서 70년간의 포로기를 마치고 돌아올 때부터 성곽 완공까지의 기간은 세 이레이다. 이는 일하는 기간만 계산하는 카이로스 시간 관념이다. "세 이레"의 출발점은 성전건축을 시작한 고레스왕 3년 째부터이다(주전 536년). 바벨론에서 돌아온 스룹바벨 총독이 주전 536년 2월에 성전 지대를 놓고 공사를 시작했으나, 동족(악한무화과)이 방해하므로 16년간 중단되었다(에스라 3:8, 4장). 이 때에 선지자 학개, 스가랴가 등장하여 성전 재건을 독려하였는데, 그들의 예언에 격동을 받아 다시 재건축을 시작한 것이 다리오왕 2년 9월 24일이다(지대 놓은 날짜) 어려운 중에 다리오 왕 6년 12월 3일이 되던 날에 성전을 준공하였다(에스라 6:14). 그러나 성전은 건축했지만 성곽이 없어서 원수가 들어오게 된다. 그리하여 59년후 제사장 에스라가 성 역사를 위하여 주전 귀국했고(BC 457), 71년  쩨 되던 해에는(BC 445)  느헤미야가 귀국하여 성곽을 52일에 필역했다(느 6:15 / 아닥사스다 왕 때). 이러한 성전+성곽 건축 기간동안 동원된 국가는 동방 바사국이며 동운된 왕은 세 사람인데,


① 고레스 : 성전 건축을 위한 해방령을 내리는 사명이었다(에스라 1:1∼11).

② 다리오 : 중단된 성전 재건역사에 강권적으로 도움을 준 왕이었다(에스라 6:),

③ 아닥사스다 : 성곽 건축에 도움을 준 왕이다(에스라 7:7∼23).


연대기적인 시간으로 보면 536∼408년까지 128년이란 긴 세월이 흘렀으나, 카이로스 시간으로 따져 공사하는 기간만을 합할 때에는 "세 이레 21년"을 넘지 않는다. 또한 카이로스 시간기법에 의해 성전 건축 마쳐진 12월 3일에 성곽 건축기간인 52일을 더하면 정확히 "1월 24일"이 된다. 이 날이 바로 다니엘이 힛데겔 강가에서 재림주님의 형상을 본 날짜이다(다니엘 10:4~6). 성경 특히 예언서에 나타난 연대나 날짜는 하나라도 무시하지 말고 귀하게 보아야 함에는 만인이 동의할 것이다. 더군다나 성전+성곽 건축이 끝나는 날이 하필 다니엘이 재림주님의 형상을 본날이라는 것은 흘려넘기기에는 너무나도 커다란 일인 것이다. 세 이레가 끝나는 날이 곧 주 재림의 날이 될 것을 예언한 날짜이다(종말관을 이렇게 보여 주었으니 이와 같이 될 것을 믿어야 한다).


종말에 우리의 성전(전 3년)과 성곽(5개월)도 이와 같이 이루어질 것이다. 다니엘서를 모르게 되면 어떠한 학사, 박사라도 감히 때와 시기에는 손을 댈 수가 없다. 70 이레 중에 69 이레 째에 기름부음을 받고 이 땅에 오신 메시야를 성경을 손에 든 제사장들이 앞장서 반대했듯이, 종말에도 세 이레 끝에 재림하실 예수님을 예언서를 손에 든 종들이 먼저 반대하는 꼴이 되고 말 것이다. 연대와 날짜를 무시하게되면 반드시 재앙을 받게 된다. 시드기야 왕도 예레미야가 외친 70년간의 바벨론 포로연대를 무시하다가 눈알이 뽑혀서 잡혀간 것이다(에스겔 17장. 예레미야 39장).


이제 말일에 이루어지는 동방역사 "세 이레"가 어떻게 성취되는가를 알아보자!


세 이레는 21년의 기간인데, 이 기간 안에 성전건축과 성곽건축 역사가 다 들어있어야 한다. 먼저 구약 때의 보여주신 그림자 역사를 잘 알아야만 종말의 동방역사도 바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이 동방역사는 예정 속에서 하시되 그 사명을 스룹바벨에게 맡겼으므로 너도 나도 앞장서 지휘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스가랴 4:6~10, 학개서 2:21~23).


'스룹바벨'의 사명은 총 세 번 등장하게 되는데, 먼저는 표면적 구약의 스룹바벨이다(주전 536~516). 이는 나무와 돌로써 무너진 솔로몬 성전을 재건한 사명자였다. 신약 때 들어와서는 계시록 해석을 받은 예표의 스룹바벨이 있다(주후 1958~1972). 이는 정확히 14년(두 이레)간 사명을 하고 갔으며, 마지막 남은 한 이레는 순의 역사로서 마루리 된다. 이 '순'이라 이름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할 자라고 예언되어 있다(스가랴 6:12, 스가랴 3:8). 최종적인 스룹바벨이 사명을 바로 맺어야 동방역사는 열매맺게 되어 있는 것이다.(1974~주 재림까지). 이는 반드시 학개서와 스가랴서와 다니엘서를 깨닫고 나온 종이어야 하며, 전 세계의 144,000 명을 일으킬 사명자이며, 그가 일으킨 144,000명에 의해 전 세계의 흰 무리들은 예비처로 인도되어 환난을 피하고 새 시대로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


"세 이레 큰 싸움"의 시작은 예표 종(이뢰자)이1958년 3월에 계시록 해석을 받음으로써 시작되었다. 원수 마귀 국가인 소련의 수상 후르시초프가 1958년 3월, “평화 공존” 궤휼주의를 들고 나와 자본주의 정계와 세계 교회들을 속이며 죽일 대, 하나님께서는 이 마귀 편의 미혹과 싸워 이기도록 동방 땅 끝 가련한 종에게 계시록 해석을 주심으로써 '백마 vs 청황색말'의 세 이레 큰 전쟁 싸움은 시작되었다.


모든 예언을 변함없이 이루시는 하나님께서 예표의 종이 자기에게 맡겨진 두 이레의 사명을 마치자 1972년 8월 7일에 그를 불러가셨다. 그 후 1974년 2월부터 학개, 스가랴서가 유신 정치하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을 깨달으면서... 스가랴 3:8 "대제사장 여호수아는 예표의 종이라"는 새로운 말씀을 깨닫게 되었다. 동방 세 이레 큰 역사가 세계로 뻗어나가지 못하고 열매도 못맺은 채 16년간 중단된 이 때(1958~1974), 학개 2:10~23절까지의 예언대로 '순의 제단'이 다시 지대를 놓아야만 한다는 것을 1974년 9월 24일 아침에야 깨닫게 되었다(다리오왕 2년 = 유신 2년). 유신체제의 긴급조치 정치가 구약 다리오 왕의 조서정치와 같음을 깨닫고 지대를 놓은 후 여덟 달 만에 1975년 5월 15일의 승리 기호를 세웠다. 다니엘 4:29절에서 한 이레의 시작점이 다니엘이 왕의 꿈을 해석하고 12달이 지나서임을 깨닫고, 그것은 종말에 순의 사명자가 다니엘서를 세상 앞에 해석한 뒤 12달이 되는 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고로 74년 다니엘서를 깨닫고 책자로 발간하였으니 75년이 한 이레의 출발점이 되는 해라는 것을 찾은 뒤, 그 날짜를 알기 위하여, 다니엘이 재림주님의 형상을 본 날짜임과 동시에 성전+성곽건축의 역사의 마감 날짜이기도 "1월 24일"에서 '전 3년 반'인 1260일을 감산해보니 정확히 8월 15일이 나옴을 알고, 1975년 8월 15일을 70이레 중 한 이레의 시작점으로 선포하게 된 것이다. 전 3년 반을 공포한 뒤 3년간 많은 수치와 핍박을 당하는 동시에 예표 종이 증거하지 못했던 나머지 예언서가 햇빛같이 밝아지므로 말씀성전인 '애굽 땅 중앙제단'을 건축하게 되었다(전 3년).


1978년 9월 15일부터는 이사야 49:1~4절 같이 3년 1개월간 무장시켜 갈고 닦은 중앙 제단의 말씀권세(마광한 살)를 세상이 모르게 전통에 감추어서 북방 원수가 정한 때에 들어오면 그를을 파하고 새 시대를 이루시는 날카로운 화살촉으로 사용하시게 된다. 앗수르(러시아)가 유다(한국)에 들어왔다가 185,000명이 이 권세 앞에 죽고 한국은 세계에 우뚝 선 선짓국가, 제사장국가가 된다. 이 때부터 세계적인 초막절의 역사가 뻗어나가니 5개월간 황충떼와 싸워서 종들과 양떼들을 강권역사로 모아들이게 된다.


동방역사의 "세 이레" 기간을 요약하자면, 예표의 기간이 14년이요(두 이레), 순의 기간이 한 이레이다(7년). 그 중 ' 전 3년'은 “우리”란 단체가 나오는 기간이요(애굽 땅 중앙제단 건축), 5개월 환난이 시작되는 시점까지는 지렁이같이 되는 시련기이다. 그러나 북방이 예언대로 내려오는 그날에 스가랴 4:7절의 예언이 이루어지므로 대중이 "은총"을 외치며 일어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칠십 이레 속에 세 이레가 들어있고,' 세 이레' 끝에는 '한 이레의 절반'이 걸려 있는데(전 3년 반), 그 중 다시 '3년 1개월'은 성전이 건축되는 기간이요(말씀 밝히는 기간), 나머지 '5개월'은 갈아진 말씀으로 무장된 전 세계의 종들이 철장권세 역사로 원수를 소멸하면서 잠든 교회와 종들을 깨우쳐서 공중에서 주님을 영접하게 하는 마지막 역사가 되는 것이다(10:4). 이렇게 역사한 종들이 들림받게 되면, '한 이레'의 후반부인 '수정통치 후 3년 반'으로 들어가며, '후 3년 반'이 끝나면 "70 이레"의 에덴동산 회복 역사는 마감되는 것이다. 그 후의 시대는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천년간의 안식세계가 펼쳐지는 것이다.


2. 세 이레 끝에 재림 주님 오실 것을 보이심 : 4~9


『 4 정월 이십사 일에 내가 힛데겔이라 하는 큰 강가에 있었는데 5 그 때에 내가 눈을 들어 바라본즉 한 사람이 세마포 옷을 입었고 허리에는 우바스 정금 띠를 띠었고 6 그 몸은 황옥 같고 그 얼굴은 번갯빛 같고 그 눈은 횃불 같고 그 팔과 발은 빛난 놋과 같고 그 말소리는 무리의 소리와 같더라 』


힛데겔 강은 티그리스 강인데 이 강가에 재림 주님의 모양이 나타나게 되었다. 계시록 1:13절같이 다시 오실 주님은 영광과 위엄에 찬 심판의 주님이시니 그 누가 감히 그 앞에서 얼굴을 들 수 있겠는가! 영혼구원을 이미 얻은 사도 요한도 영광과 위엄의 심판 재림 주 앞에서는 쓰러져 죽은 자 같이 되었던 것을 명심해야 한다(계시록 1:17). 이는 자범죄를 씻기움 받은 요한의 몸에도 원죄인 선악과의 죄질이 뼛골 속 깊이 박혀 있기 때문이다. 아담 후손은 예수의 보혈로 생령의 제사를 드릴 수 있지만, 그 육체가 죽게 되는 것은 원죄까지 소멸받는 역사가 아직 완성되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런데 이 육체까지 고쳐서 살리시려는 재림주의 역사 앞에 현실 기독교는 '영혼구원'으로 감지덕지하오니 '그 이상의 것'은 두려워 못 받겠다는 식의 반응을 보이고 있으니 주고 싶은 하나님의 사랑이 멸시를 받고 있는 찰나이다.


다니엘도 요한과 똑같은 종이다. 큰 종들이 심판주 앞에서 동일하게 쓰러진 모습을 보이신 것은, 재림주를 영접해야 할 우리에게 남은 가장 중요한 문제는 원죄를 없이하는 역사라는 것을 계시하신 것이다. 승천하신 예수님이 작은 책을 우리게 주신 것은 이 원죄를 없애기 위함이다. 지금 은혜시대 교회 중에는 "믿음으로 구원을 얻었으니 주님 오시면 어린아이까지 다 들림 받는다"고 가르치는 곳들이 많은데, 이런 교회는 말씀에 혼선이 온 상태이다. 그들보다 뛰어난 사도 요한이 재림 주 앞에 들림을 못 받고 쓰러져 죽은 자같이 되었는데, 계시록을 받지도 해석치도 못하는 요즘 교회는 자신 있게 주님앞에 설 수 있다 하니... 쓰러진 요한이 거짓말을 한 것인가? 현실교회가 거짓말을 하는 것인가?


교회는 죄를 없애는 것이 목적이다. 피로 산 교회(사도행전 20:28)를 통해서는 영혼의 죄만을 씻어주셨고, 종말에 계시록에 나타난 촛대교회에서는 육체의 원죄를 없애 주실 것이니 우리는 때를 따라 양식을 받아 먹고 건강한 양무리가 되자. 이사야 25:6~8절을 보면 동방 산에서 오래 묵은 포도주로 잔치를 베풀 때 이를 먹으면 6000년 역사동안 왕노릇해 온 된 사망을 영원히 멸하게 된다고 예언되어 있지 않는가? 이 잔치를 동방에서 치루어야 만 썩어야만 하는 육체는 생기를 받고 구름 타고 올라가는 일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스가랴 3:9~ “내가 새길 것을 새기며 이 땅의 죄악을 하루에 제하리라” 하셨는데, 여기서 “새길 것”이란 무엇일가? 이는 바로 사도요한이 받기 전 쓰러지게 되었던 주님의 피로 사신 일곱 인으로 봉한 책이다. 이 내용은 계시록 5장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으니 참조하라.


씨를 뿌리는 시기에는 은사를 부어주셨지만, 추수기가 되어 말씀을 새기는 시대에는 은사는 폐하게 된다(고린도전서 13:9~11 “우리가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꿈, 계시, 환상, 신유 등의 은사는 완전한 역사가 아니고, 개개인에게 역사하여 그 신앙을 성장시키는데만 필요했던 것임을 인정해야 한다.


종말에는 개인의 영혼구원이 문제가 아니고, 회복이 문제이다. 개인의 원죄문제, 민족의 회복, 세계의 회복을 통하여 천년왕국을 이루어놓아야만 하는 거대한 드라마가 펼쳐지는 때가 종말이다. 이 때는 구원도 역사도 단체적인 규모 뿐이다. 이 큰 역사를 이룰 때에는 이사야 40:27~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들에게 하나같이 새 힘을 나려주시어 적그리스도의 종 황충떼가 득세하는 5개월에 짐승떼를 권세로 소멸하므로 양떼를 살리고 공중으로 들림받는 커다란 스케일의 구원 드라마가 펼쳐진다. 고로 결론은 누구든지 새 힘을 받지 않고는 재림의 주를 영접치 못한다는 것이다


스가랴 12:1~6절을 보니 동방역사는 천하 만민이 유다(한국)를 에워싸며 모일 때, 유다의 두목들은 여호와를 인하여 힘을 얻게 될 것이니, 나무 가운데 화로 같게 되고 곡식단 사이의 횃불 같이 되므로 역사할 것이 예언되어 있다.


『 7 이 이상은 나 다니엘이 홀로 보았고 나와 함께한 사람들은 이 이상은 보지 못하였어도 그들이 크게 떨며 도망하여 숨었었느니라 8 그러므로 나만 홀로 있어서 이 큰 이상을 볼 때에 내 몸에 힘이 빠졌고 나의 아름다운 빛이 변하여 썩은 듯하였고 나의 힘이 다 없어졌으나 9 내가 그 말소리를 들었는데 그 말소리를 들을 때에 내가 얼굴을 땅에 대고 깊이 잠들었었느니라 』


본문에서 재림 주를 다니엘 "홀로"만 본 것은, 하나님은 언제나 대표자 한 사람을 통하여 비밀을 계시하신다는 뜻이다. 다니엘과 "함께 한 사람들이 크게 떨며 도망하여 숨었느니라"는 것은 주님께서 재림 주 형상으로 다시 오실 때 그의 영광이 얼마나 크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해 준다. 다니엘서가 이 땅에 계시될 때가 되면 받을 때 그러했던 것처럼, 해석 역시 다니엘과 같은 대표자 한 사람이 나와 이 모든 내용을 시대와 짝맞추어 홀로 증거하게 되는 것이다. 다니엘의 사명을 받지 않고서는 재림 주님을 영접할 말씀을 감히 함부로 건드릴 수 없는 것이다. 고로 인간 종말에는 다니엘서가 열림으로써 출발한 제단이 복된 제단이요, 그 제단이 속해 있는 나라 역시 보배 국가요, 그 제단을 통해 세계 앞에 다시 오실 주님의 영광이 높아지는 것이다. 그 제단은 바로 학개 2:6~7절에서는 이 제단을 '영광으로 충만케될 제단'이라 하였다.


"세 이레"의 끝점이 "1월 24일"인 것을 다니엘서는 명백히 증거해주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정하신 날짜 "1월 24일"은 지구 땅 어디에서도 언급되지 않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이 무시당하고 있는 것이다. 연대를 건드려서는 안 되며 연대를 만지는 자들은 경계해야 한다고 말하는 이들을 조심해야 한다. 이미 성취된 일인 예수님 십자가 사건을 추억해 보라! 예수님이 돌아가실 날짜가 사실 구약에서 이미 증거되어 있었다(출애굽기 12:6, 23:5). 하지만 당시 성경을 들고 다니던 소위 서기관과 바리새 교권주의자들은 어린 양이 바쳐질 그 날짜 곧 '정월 14일'(마태복음 26:2. 마가복음 14:1)에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고도 스스로 깨닫지를 못하였었다(사도행전 13:27~). 출애굽기 12:6절을 비롯한 그밖의 율법서에 똑똑히 기록이 되어 있는데도 성경을 깨닫지 못한 자들은 마귀 편에서 역사했고, 깨달은 자들은 제자가 되어 유월절 생명의 역사를 전파하였던 것이다.


이러한 무지의 역사는 재림 때에도 반복될 수밖에 없다. 그러니 다니엘서에 기록된 "정월 24일"이 무엇이라는 것을 깨닫는 자들은 축복된 자들이요, 깨닫지 못하는 자들은 환난에 빠지게 될 자들이다!


3. 예수님이 다니엘을 만지니 입이 열리게 됨 : 10~17


『 10 한 손이 있어 나를 어루만지기로 내가 떨더니 그가 내 무릎과 손 바닥이 땅에 닿게 일으키고 11 내게 이르되 은총을 크게 받은 사람 다니엘아 내가 네게 이르는 말을 깨닫고 일어서라 내가 네게 보내심을 받았느니라 그가 내게 이 말을 한 후에 내가 떨며 일어서매 12 그가 이르되 다니엘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깨달으려 하여 네 하나님 앞에 스스로 겸비케 하기로 결심하던 첫 날부터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내가 네 말로 인하여 왔느니라 13 그런데 바사 국 군이 이십일 일 동안 나를 막았으므로 내가 거기 바사 국 왕들과 함께 머물러 있더니 군장 중 하나 미가엘이 와서 나를 도와주므로 』


다니엘의 기도의 응답을 가브리엘 천사로 알려주시려 하는데 바사 나라 임금들이 막았다는 것은 "세 이레 역사" 기간은 동방 바사 나라의 배경 하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고레스 3년부터가 주전 536년인데, 520년까지 16년간 성전건축이 동족의 방해로 중단되었다(에스라 4:23~24). 다리오 왕 2년까지 중단되었다가 그 해 9월 24일에 다시 성전 건축을 시작하여 다리오 왕 6년 12월 3일에 준공하여 4년 3개월만에 필역하였다. 그 후 에스라의 2차 귀국으로 성곽 건축이 시작되고 느헤미야와 함께 주전 457~408년 사이 52일만에 성곽이 준공되었다. 고로 일을 쉰 시기는 제하고, 역사한 날만을 합해볼 때(성전은 12월 3일 필역, 여기에 성곽건축기일 52일을 합하여) "1월 24일"이라는 '세 이레' 역사의 마감 날짜가 나온다. "세 이레"가 끝나는 날짜가 1월 24일임을 예언서와 역사서를 통하여 꼼짝없이 못박으신 것이다. 이것은 구약을 통해 종말을 보여주시는 주님의 모략이자 선물이다(이사야 46:10). 고로 '순'이라 이름하는 사명자는 계시록 + 구약 모든 예언서 + 구약의 모든 역사서를 한 줄에 꿰고 있는 사명자여야 할 것이다.


에스라 6:13~15 “다리오 왕의 조서가 내리매 강 서편 총독 닷드내와 스달보스내와 그 동료들이 신속히 준행한지라 유다 사람의 장로들이 선지자 학개와 잇도의 손자 스가랴의 권면함으로 인하여 전 건축할 일이 형통한지라 이스라엘 하나님의 명령과 바사 왕 고레스와 다리오와 아닥사스다의 조서를 좇아 전을 건축하며 필역하되  다리오 왕 6년 아달월(12월) 3일에 전을 필역하니라...”


느헤미야 6:15 “성 역사가 52일 만에 엘룰월 이십 오 일에 끝나매...”


구약 때 스룹바벨 성전과 느헤미야의 성곽이 완공되었으나, 예수님은 이 땅에 초림도 아니 하셨으니 이 예언은 재림 대 되어질 정확한 연대 날짜에 대한 예언적인 날짜인 것이다. 캄캄한 영적 밤이 오는 재림 때에는 촛대 교회에서 예언의 등불을 들고 공중에 오실 주님을 영접하게 되는데 이 때 들고 나가야 하는 예언서가 바로 다니엘서이다.


『 14 이제 내가 말일에 네 백성의 당할 일을 네게 깨닫게 하러 왔노라 대저 이 이상은 오래 후의 일이니라 15 그가 이런 말로 내게 이를 때에 내가 곧 얼굴을 땅에 향하고 벙벙하였더니 16 인자와 같은 이가 있어 내 입술을 만진지라 내가 곧 입을 열어 내 앞에 섰는 자에게 말하여 가로되 내 주여 이 이상을 인하여 근심이 내게 더하므로 내가 힘이 없어졌나이다 17 내 몸에 힘이 없어졌고 호흡이 남지 아니하였사오니 내 주의 이 종이 어찌 능히 내 주로 더불어 말씀할 수 있으리이까 』


"대저 이 일은 오래 후의 일이니라” 다니엘 9:24절에 유다의 성을 위해 70 이레로 기한을 정했으니 이 기간 내에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 역사가 먼저 성취되고, 전  세계에 천국복음이 전파되고 나면 나중에 재림 역사가 있을 것이니 BC 600년 경의 다니엘이 볼 때는 오래 후의 일이라는 것이다. 재림 주는 촛대 교회를 통해서만 영접하게 되니 이사야 19:19 “주 재림 때는 애굽 땅 중앙 제단에는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이 있겠고...” 하신 말씀대로 종말에 역사를 일으킬 한 중앙제단이 촛대 교회로 등장해야만 하는 것이다. 이는 '순'이라 이름하는 자가 지어야 한다고 예언되어 있다(스가랴 6:12). 우리 나라는 제사장나라, 선지 국가의 사명을 가진 가장 귀한 나라이다(출애굽기 19:5~6). 2600년 전에 다니엘이 본 이상대로, 바벨론을 때려부순 동방 파사국의 사명이 종말의 바벨론을 때려부술 동방의 대한민국으로 임해 있는 것이다. 한국은 해 돋는 동방에 위치한 나라로, 하나님은 계시록 해석을 이 땅의 이뢰자에게 주셨고, 순 역시 이 나라에서 나타나게 하는 것이니, 동방 대한민국의 정치 역시 고레스ㆍ다리오와 같은 역사로 뒷받침 되어 오늘날까지 진행중에 있는 것이다. 박정희 정권을 통하여 고레스(1961년 5.16 구데타)정권과 다리오(유신) 정권으로서의 사명을 다하였으니, 이제 초막절 '불성곽' 역사를 위한 '아닥사스다'와 같은 정권만 등장하여 주면 대한민국을 중심으로 한 세계를 살릴 동방역사는 마무리되는 것이다.


4. 바사국(동방 역사 사명)이 지나고 헬라(소련) 국가 등장함 : 18~21


『 18 또 사람의 모양 같은 것 하나가 나를 만지며 나로 강건케 하여 19 가로되 은총을 크게 받은 사람이여 두려워하지 말라 평안하라 강건하라 강건하라 그가 이같이 내게 말하매 내가 곧 힘이 나서 가로되 내 주께서 나로 힘이 나게 하셨사오니 말씀하옵소서 20 그가 이르되 내가 어찌하여 네게 나아온 것을 네가 아느냐 이제 내가 돌아가서 바사 군과 싸우려니와 내가 나간 후에는 헬라 군이 이를 것이라 21 오직 내가 먼저 진리의 글에 기록된 것으로 네게 보이리라 나를 도와서 그들을 대적하는 자는 너희 군 미가엘 뿐이니라 』


성전건축을 방해하는 동족의 참소문은 "바사 왕" 고레스의 시대부터 캄비세스와  다리오가 즉위할 때까지 계속되었는데, 의사들에게 뇌물을 주어 그 경영을 저희(沮戱)하였으며 아하수에르가 즉위할 때에 저희가 글을 올려 유다와 예루살렘 거민을 고소하였다.


이렇게 성전건축이 중단되었으나 "대군 미가엘"이 싸워 주므로 성전과 성곽건축이 어려운 중에 준공된 것이다. 구약 때에 성전 건축을 방해하는 참소(에스라 4:1~6)와 성곽 건축을 방해하는 참소(에스라 4:7~23)가 있었으나 천군 미가엘이 도와줄 때에 승리한 것같이, 인간 종말의 동방역사에서도 그와 같은 참소, 그와 같은 천사의 보호가 함께 할 것이다.


"동방역사 세 이레 큰 전쟁"이 끝나는 날인 "1월 24일"이 지나면 헬라(소련)인 적기독  나라가 세상을 차지할 예언이다(20절). 구약 때와 같이 종말에도 적기독 국가인 러시아가 통치하는 후 3년 반의 짐승정치 시대가 온다는 것이다. 이 시대가 대환난의 시대요, 짐승이 666 표로써 본격적 활동을 시작하여 우상에게 경배치 않으면 몇이든지 죽이는 시대가 되는 것이다(계시록 13장)


이 예언을 깨닫고 나니, 모든 역사는 위에 계신 하나님께서 "천군"을 통하여 하신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니 우리는 다니엘같이 겸비한 마음으로 순종할 일밖에 없다. 역사는 위에서! 하나님께서! 하신다.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라”(예레미야 33:2~3).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이사야 9:7, 스가랴 4:6, 이사야 37:32).


구약 때 예언대로 "바사" 나라가 지나가고 "헬라"가 왔다면, 종말에도 (다시 예언이므로) 동방역사가 끝나면 헬라와 동일한 일곱째 짐승 러시아가 발악하는 '후 3년 반' 대환의 시대가 오게 된다. 우리는 이러한 시대적 흐름을 보면서 인류의 역사를 주장하시는 여호와께 감사할 것뿐이다.


세 이레(Three Seven)에 대한 구체적 설명은 이곳을 클릭하라!


※ 참  고


세 이레는 7수가 3번 합쳐진 수이다.


하나님은 완전한 신이시므로 하나님의 수는 일곱 수이다(하늘의 수는 3수요, 땅의 수는 4수이니 하늘과 땅을 합하면 7수이다). 성부 하나님의 수가 7이요, 성자 예수님의 수가 7이요, 성신 하나님의 수가 7이니 합하면 21이다.


마태복음 23:37~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도다”


이 말씀에서 예수님은 자신을 암탉에. 이스라엘은 병아리에 비유하셨는데, 이 땅 지구의 모양은 마치 계란 같은 타원형임이 신비롭다.


아담 때부터 아브라함까지 2000년이요(양심시대에서 언약시대까지), 아브라함부터 예수님 초림까지 2000년이요(언약시대에서 은혜시대까지), 예수님 초림부터 예수님 재림하시기까지 2000년이다. 6000년의 죄앗 세상이 흘러왔다. 이제 제 7000년기의 소망이 우리 앞에 있는데...


계란이 21일이 지나면 부화하여 병아리가 되듯이... 국빈을 맞이하는 환영식에서도 21발의 축포를 울린다. 21의 수는 이리 보아도 저리 보아도 축복의수요, 완전한 역사의 수이다. 자연계시를 통하여도 그렇지만, 특별 계시인 성경은 구약에서도 21년의 역사로, 신약에서도 21의 역사로, 성전과 성곽이 건축된다는 비밀을 알려주고 있다.


세 이레의 비밀을 올바로 알아서 마지막 때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착하고 충성된 종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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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401_D_에스겔32장



[금 새벽 설교] 에스겔 32장 : 애굽을 위한 애가 2016/04/01 Friday Daw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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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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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서는 (예레미야)서와 같이 (이사야)서의 참고서와 같습니다.

기독교 종말에 일어날 일들을 본문을 읽기만 하여도 알 수 있는

참고서와 같은 것입니다.


에스겔 32장 : 애굽을 위한 애가


1. 남방왕을 위한 애가 : 1~10


1 제 십 이년 십 이월 초일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 인자야 너는 애굽 왕 바로에 대하여 애가를 불러 그에게 이르라 너를 열국에서 젊은 사자에 비하였더니 실상은 바다 가운데 큰 악어라 강에서 뛰어 일어나 발로 물을 요동하여 그 강을 더럽혔도다 3 나 주 여호와의 말이여 내가 많은 백성의 무리를 거느리고 내 그물을 네 위에 치고 그 그물로 너를 끌어 오리로다 4 내가 너를 뭍에 버리며 들에 던져 공중의 새들로 네 위에 앉게 할 것임이며 온 땅의 짐승으로 너를 먹어 배부르게 하리로다 5 내가 네 고기를 여러 산에 두며 네 시체를 여러 골짜기에 채울 것임이여 6 네 피로 네 헤엄치는 땅에 물 대듯하여 산에 미치게 하며 그 모든 개천에 채우리로다 7 내가 너를 불 끄듯 할 때에 하늘을 가리워 별로 어둡게 하며 해를 구름으로 가리우며 달로 빛을 발하지 못하게 할 것임이여 8 하늘의 모든 밝은 빛을 내가 네 위에서 어둡게 하여 어두움을 네 땅에 베풀리로다 나 주 여호와의 말이로다 9 내가 네 패망의 소문으로 열국 곧 너의 알지 못하는 열방에 이르게 할 때에 많은 백성의 마음을 번뇌케 할 것임이여 10 내가 그 많은 백성으로 너를 인하여 놀라게 할 것이며 내가 내 칼로 그들의 왕 앞에서 춤추게 할 때에 그 왕이 너를 인하여 심히 두려워할 것이며 네가 엎드러지는 날에 그들이 각각 자기 생명을 위하여 무시로 떨리로다  


2. 남방 애굽은 북방에게 망함 : 11~16

11 나 주 여호와가 말함이여 바벨론 왕의 칼이 네게 임하리로다 12 내가 네 무리로 용사 곧 열국의 무서운 자들의 칼에 엎드러지게 할 것임이여 그들이 애굽의 교만을 폐하며 그 모든 무리를 멸하리로다 13 내가 또 그 모든 짐승을 큰 물가에서 멸하리니 사람의 발이나 짐승의 굽이 다시는 그 물을 흐리지 못할 것임이여 14 그 때에 내가 그 물을 맑게 하여 그 강으로 기름 같이 흐르게 하리로다 나 주 여호와의 말이로다 15 내가 애굽 땅으로 황무하여 사막이 되게 하여 거기 풍성한 것이 없게 할 것임이여 그 가운데 모든 거민을 치리니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로다 16 이는 슬피 부를 애가니 열국 여자들이 이것을 슬피 부름이여 애굽과 그 모든 무리를 위하여 이것을 슬피 부르리로다 나 주 여호와의 말이로다 하라  


3. 남방왕을 위한 애가와 음부(지옥)의 고통 : 17~32


17 제 십 이년 어느 달 십 오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18 인자야 애굽의 무리를 애곡하고 그와 유명한 나라 여자들을 구덩이에 내려가는 자와 함께 지하에 던지며 19 이르라 너의 아름다움이 누구보다 지나가는고 너는 내려가서 할례 받지 않은 자와 함께 뉘울지어다 20 그들이 살륙 당한 자 중에 엎드러질 것임이여 그는 칼에 붙인바 되었은즉 그와 그 모든 무리를 끌지어다 21 용사 중에 강한 자가 그를 돕는 자와 함께 음부 가운데서 그에게 말함이여 할례 받지 않은 자 곧 칼에 살륙 당한 자들이 내려와서 가만히 누웠다 하리로다 22 거기 앗수르와 그 온 무리가 있음이여 다 살륙을 당하여 칼에 엎드러진 자라 그 무덤이 그 사방에 있도다 23 그 무덤이 구덩이 깊은 곳에 베풀렸고 그 무리가 그 무덤 사방에 있음이여 그들은 다 살륙을 당하여 칼에 엎드러진 자 곧 생존 세상에서 사람을 두렵게 하던 자로다 24 거기 엘람이 있고 그 모든 무리가 그 무덤 사면에 있음이여 그들은 다 할례를 받지 못하고 살륙을 당하여 칼에 엎드러져 지하에 내려간 자로다 그들이 생존 세상에서 두렵게 하였었으나 이제는 구덩이에 내려가는 자와 함께 수치를 당하였도다 25 그와 그 모든 무리를 위하여 침상을 살륙 당한 자 중에 베풀었고 그 여러 무덤은 사면에 있음이여 그들은 다 할례를 받지 못하고 칼에 살륙을 당한 자로다 그들이 생존 세상에서 두렵게 하였었으나 이제는 구덩이에 내려가는 자와 함께 수치를 당하고 살륙 당한 자 중에 뉘었도다 26 거기 메섹두발과 그 모든 무리가 있고 그 여러 무덤은 사면에 있음이여 그들은 다 할례를 받지 못하고 칼에 살륙을 당한 자로다 그들이 생존 세상에서 두렵게 하였었으나 27 그들이 할례 받지 못한 자 중에 이미 엎드러진 용사와 함께 누운 것이 마땅치 아니하냐 이 용사들은 다 병기를 가지고 음부에 내려 자기의 칼을 베게 하였으니 그 백골이 자기 죄악을 졌음이여 생존 세상에서 용사의 두려움이 있던 자로다 28 오직 너는 할례 받지 못한 자와 일반으로 패망할 것임이여 칼에 살륙 당한 자와 함께 누우리로다 29 거기 에돔 곧 그 열왕과 그 모든 방백이 있음이여 그들이 강성하였었으나 칼에 살륙 당한 자와 함께 있겠고 할례 받지 못하고 구덩이에 내려간 자와 함께 누우리로다 30 거기 살륙 당한 자와 함께 내려간 북방 모든 방백과 모든 시돈 사람이 있음이여 그들이 본래는 강성하였으므로 두렵게 하였었으나 이제는 부끄러움을 품고 할례 받지 못하고 칼에 살륙 당한 자와 함께 누웠고 구덩이에 내려가는 자와 함께 수욕을 당하였도다 31 바로가 그들을 보고 그 모든 무리로 인하여 위로를 받을 것임이여 칼에 살륙당한 바로와 그 온 군대가 그러하리로다 나 주 여호와의 말이로다 32 내가 바로로 생존 세상에서 사람을 두렵게 하게 하였었으나 이제는 그가 그 모든 무리로 더불어 할례받지 못한 자 곧 칼에 살륙 당한 자와 함께 뉘우리로다 나 주 여호와의 말이로다


"그들이 생존 세상에서 두렵게 하였었으나 이제는 구덩이(지옥)에 내려가는 자와 함께 수치를 당하였도다"(에스겔 32:24)


32장은 31장에서 이어지는 애굽과 강대국들의 종말에 대한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애굽을"바다 가운데 큰 악어"(2절) 라고 하셨는데 "바다"는 혼란한 세상을, "악어"는 사단(용=옛 뱀, 도마뱀, 악어, 리워야단, 독사, 불뱀 = 마귀 : 계시록 12:9)을 의미합니다. 즉 애굽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마귀를 따라가는 나라입니다. 다니엘서의 일곱머리 짐승국가(애굽, 앗수르, 바벨론, 메데바사, 헬라, 로마, 러시아)들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괴롭히는 하나님의 대적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강대국들을 진노의 막대기와 부지깽이로 쓰셔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연단하시고 마침내는 꺽어버리십니다. 하나님이 없는 강대국의 마지막은 멸망입니다. 그리고 그 강대국을 의지하고 강대국의 우상과 사상을 따라가면 믿는자라도 같이 심판(영혼은 구원하시지만 육체는 죽이심)을 받게 됩니다.


애굽과 앗수르, 엘람(메데바사), 메섹(모스크바), 두발(우크라이나 지방) 그리고 에돔과 시돈은 모두 강성하였고, 생존 세상(이 세상)에서 세상을 두렵게 하던 강대국들이었지만 할례받지 못한자들과 살륙당한자들과 같이 구덩이음부"지옥"에 함께 눕게 된다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직접적으로 위 강대국들을 말씀하면서 할례받은 예루살렘을 빗대서 하시는 말씀입니다. 할례받은 유다라 할지라도 강대국들의 우상과 불신앙을 따라가면 같이 "음부""지옥"에 가게 된다는 경고입니다.


아래 내용은 믿는 자라도 우상을 따라가다 환난(수정통치)을 당하면 천년동안 지옥에 가게 됨을 설명하는데 31장과 중복된 내용으로 매우 중요한 진리입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행한대로 보응하시는 분이십니다. 예수님을 믿는것으로 다 되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알고 순종해야 환난의 때에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믿으면서도 음녀 이세벨(우상)을 따라가면 환난(수정통치)에 던져지고 천년동안 지옥에 가야합니다 : 계시록 2장]


예수님을 영접하면 그 영혼은 구원을 받습니다(베드로전서 1:9). 그러나 그 육체는 풀과 꽃과 같이 마르고 떨어집니다(베드로전서 1:24). 그 동안 예수님을 믿었어도 육체는 모두 죽어서 공동묘지에 갔습니다. 문제는 예수님께서 재림하실때 육체가 보존되어서 들림(계시록 11장)받거나 하나님이 예비하신 예비처(계시록 12:5)로 가서 환난에서 보호를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아마겟돈 전쟁으로 세상이 불탄후에 천년왕국(계시록 20장)이 올때에 들림(휴거)받은 사람들은 왕권으로, 예비처에서 보호받은 사람들은 백성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모두 들림받는 것이 아닙니다. 믿으면서도 음녀 이세벨을 용납하고 음행(우상 숭배)을 회개치 않으면 환난에 던지고 자녀들까지 죽이겠다고 하셨습니다(계시록 2:20~23).


문제는 환난전에 죽으면 그 영혼이 천국에 가지만 환난중에 죽으면 천년동안 지옥에 가야합니다(계시록 20:5). 이는 주님 재림때가 노아때와 같다고 하셨고 예수님께서 영으로 옥에 가셔서 노아 홍수때 하나님을 믿었으나 방주에 타지 않은 영혼들을 건져내신 것을 통해서 알수 있습니다(베드로전서  3:18~20).


들림받은 성도는 아마겟돈 전쟁때 예수님과 함께 이 땅에 내려와서 "천년왕국"의 왕권을 받게 되고 예비처에서 보호받은 흰 옷입은 무리 성도(계시록 7:9~17)들은 백성이 되어 천년왕국에서 예수님을 만왕의 왕으로 모시고 살게 됩니다.


천년왕국(계시록 20:1~10)후에 "백보좌 심판"(계시록 20:11~15)때 창세 이후로 태어나 죽은 모든 사람이 부활하여 심판을 받게 되는데 생명책에 기록된 사람은 생명의 부활로,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자는 불못에 던져지는 둘째 사망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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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04장 - 시온의 아름다움.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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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설교

총제:『하나님의 큰 구원』


성경:이사야 4장

제목:시온의 아름다움


1. 소산이 아름다움:1~2


『 1 그 날에 일곱 여자가 한 남자를 붙잡고 말하기를 우리가 우리 떡을 먹으며 우리 옷을 입으리니 오직 당신의 이름으로 우리를 칭하게 하여 우리로 수치를 면케 하라 하리라 2 그 날에 여호와의 싹이 아름답고 영화로울 것이요 그 땅의 소산은 이스라엘의 피난한 자를 위하여 영화롭고 아름다울 것이며 』


빛을 따라온 시온은 천만인이 쓰러지는 재앙의 날에 초막절로 보호받아 새 시대에 들어간다. 4장은 새 시대에서 될 일이다.

시편 91:9∼ “여호와는 나의 피난처시라 하고 지존자로 거처를 삼았으므로 화가 네게 미치지 못하며 재앙이 네 장막에 가까이 오지 못하리니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사 네 모든 길에서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하셨다.


2. 남은 자가 거룩하다 칭함을 받음:3~4


『 3 시온에 남아 있는 자,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는 자, 곧 예루살렘에 있어 생존한 자 중 녹명된 모든 사람은 거룩하다 칭함을 얻으리니 이는 주께서 그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으로 시온의 딸들의 더러움을 씻으시며 예루살렘의 피를 그 중에서 정결케 하실 때가 됨이라 』


4절:“심판하는 영”“소멸하는 영”으로 그들의 피를 청결케 해주시니 죄가 사함 받아 새 시대의 싹이 된다. 인간의 육체 속에는 선악과의 죄질이 들어왔으므로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는데(에베소서 2:3),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보내 주시사 피와 말씀으로 영과 육을 구원하신다. 144,000명에게는 예언의 말씀을 새겨서(스가랴 3:9) 하루(초막절)에 죄과를 제하지만 종족 백성에게는 예비처에서 심판의 영으로 피를 청결케 하는 일이 있으므로 새 시대에서 육체가 썩지 않고 1,000년간 지상축복을 누리게 된다.


3. 영광의 품에 보호하심:5~6


『 5 여호와께서 그 거하시는 온 시온산과 모든 집회 위에 낮이면 구름과 연기, 밤이면 화염의 빛을 만드시고 그 모든 영광 위에 천막을 덮으실 것이며 또 천막이 있어서 낮에는 더위를 피하는 그늘을 지으며 또 풍우를 피하여 숨는 곳이 되리라 』


초막절부터 아마겟돈 때까지 절대적인 보호가 있을 것을 보여주셨다. 여호와의 진노의 날에 촛대 교회 전체가 보호받게 된다.


결 론


예수의 피로 중생을 받았어도 예언에 순종치 않으면 약속된 새 땅에 들어갈 수 없다(출애굽 때와 같음). 3장에서 부패한 시온이 다 썩어질 때, 청결한 시온은 환난에서 보호받고 새 시대에서 자손 만대 영광을 돌리게 된다.


우리는 선지자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 후회 없는 생활을 하자. 여호와께서 그 거하시는 온 시온산과 모든 집회 위에 낮이면 구름과 연기, 밤이면 화염의 빛을 만드시고 그 모든 영광 위에 천막을 덮으실 것이며, 또 천막이 있어서 낮에는 더위를 피하는 그늘을 지으며, 또 풍우를 피하는 숨는 곳이 되리라 하셨다.


이사야 33:20∼24 “우리의 절기 지키는 시온 성을 보라 네 눈에 안정한 처소된 예루살렘이 보이리니 그것은 옮겨지지 아니할 장막이라... 때가 되면 많은 재물을 탈취하여 나누리니 저는 자도 그 재물을 취할 것이며 그 거민은 내가 병들었노라 하지 아니할 것이라 거기 거하는 백성이 사죄함을 받으리라”


생존 성도 중에서 촛대교회 밖에 거하는 자에게는 육체 구원이 없게 된다. 계시록 12:6절과 같이 예비처에서 보호받는 자만이 새 시대 천년왕국에 들어가 복된 수한을 누린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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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의 핵심


“예루살렘에 사는 자들과 저희 관원들이 예수와 및 안식일마다 외우는 바 선지자들의 말을 알지 못하므로 예수를 정죄하여 선지자들의 말을 응하게 하였도다 죽일 죄를 하나도 찾지 못하였으나 빌라도에게 죽여 달라 하였으니 성경에 저를 가리켜 기록한 말씀을 다 응하게 한 것이라”(사도행전 13:27).


율법시대에서 은혜시대로 전환될 당시 위 말씀대로 되었으니, 말세의 교회는 이를 되풀이하지 말고 계시록에 순종하여 재림의 주를 영접하라는 것이 예수님이 요한에게 친히 계시록을 주신 이유이다.”


계시록 1장 : 예수님 재림과 촛대 교회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시록 1:1~3).


십자가 부활을 증거하는 종들은 반드시 마땅히 될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를 꿀같이 먹고 증거를 마쳐야 공중재림 때 들림받게 된다(계시록 10:7~11, 11:1~12).


“볼지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도 볼 터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하리니...”(계시록 1:7).


이 때는 공중재림 때로서 각인이 전부 본다고 하셨다. 어떤 분들은 주님이 도적같이 오신다고 잘못 가르치며 “비행사가 비행 중에 없어지면 들림 받은 줄 알라”고 설교하는데,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예수님은 공중재림 때 도적같이 오시는 것이 아니라 (계시록 16:15~) 6째 대접을 쏟을 때(지상강림 때), 즉 아마겟돈 전쟁 때 도적같이 오신다.


“...일곱 금 촛대를 보았는데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이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그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 같고 그의 발은 풀무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소리와 같으며 그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취는 것 같더라”(계시록 1:12~17).


요한은 위엄있는 예수님 앞에서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었다. 재림주는 메시야와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요한이 사도의 대표격임에도 불구하고 재림주 앞에서 엎드러졌다면, 지금 21세기 교회의 모든 종들도 요한과 같이 엎드러질 것이 분명하다. 요한이 쓰러진 이유는 요한의 몸에 사망이 있기 때문이다. 영혼은 구원받았으나 육체는 죽기로 정해졌기 때문이다(창세기 3:19~. 히브리서 9:27~).


“네 본 것은 내 오른 손에 일곱 별의 비밀과 일곱 금 촛대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계시록 1:20).


이 말씀은 피로 사신 교회 중에 재림의 주를 영접 할 자는 반드시 촛대 교회의 사자가 되어야 한다는 뜻이다.


계시록 2장~3장 : 아시아 7 교회에 보낸 편지


예수님께서는 요한을 통하여 당신의 피로 사신 세계 교회에 주 재림 때 촛대 교회가 되어 달라는 뜻에서 아시아의 대표격인 교회에 편지를 보내신 것이다. 책망하신 내용은 처음 사랑을 찾고, 발람의 길과 니골라당의 교훈, 이세벨의 사상을 버리라는 것이다. 그 길에 들어선 자들이 만일 회개치 않으면 가족멸망을 시키겠다 경고하시고, 이기는 그에게는 철장권세를 주시겠다 약속하셨다. 이 철장권세는 예수님도 아버지께 받은 것이라 하셨다.


계시록 4장 : 천국 교회 광경 (天國 敎會 光景)


지상교회의 본부는 천국교회이다. 하나님의 모양은 벽옥(사랑)과 홍보석(진노)으로 보여졌고, 24보좌의 24장로는 금면류관을 쓰고 앉아 성도의 상급을 결재하며 보좌 앞의 7등불은 7영이요, 보좌 주위의 4생물(그룹,스랍)은 하나님의 거룩함을 찬송한다. 만물이 아버지 뜻대로 있었으니 만물을 아버지 뜻대로 사용하면 금면류관을 받는다.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마태복음 6:10) 하셨으니 계시록의 시대인 이 때는 홍보석(진노) 하나님의 진노가 임할 때임을 알아야 한다. 성부의 뜻을 모르고 주의 일을 행한 자에게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마태복음 7:21~23).


계시록 5장 : 인권 인수 (印權 引受)


이사야34:16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 보라...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승천하신 예수님은 하나도 빠진 것이 없는 이 여호와의 책을 받으셨다.


“책을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시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저희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저희가 땅에서 왕 노릇하리로다 하더라”(계시록5:9-10).


천만 천사도 만물도 모두 새 노래를 불렀으니 땅에 있는 교회들도 마땅히 새 노래에 동참해야 할 것이다.


“그가 그것을 내 앞에 펴시니 그 안팎에 글이 있는데 애가와 애곡과 재앙의 말이 기록되었더라”(에스겔2:10).


계시록 6장 : 인봉 개시 (印封 開始)


예수님께서 책을 받으셨으니 또한 예수님께서 인봉을 떼신다.


1) 첫째 인 : ‘흰말’로서 기독교 복음운동이 두 번 승리한다는 것이다. 1차승리는 십자가로 하셨고(골로세서 2:15. 요한복음 19:30), 2차승리는 여호와의 책을 농축한 작은 책(말씀의 칼)으로 마귀를 멸망시키는 것이다(계시록 19:11~21). 흰 말을 마귀라 해석하는 종들이 있는데 심히 잘못된 것이다. 계시록 20:11~ 흰 보좌에 앉으신 이는 하나님이신데, 흰 말이 마귀면 흰 보좌 위에 앉으신 분도 마귀란 말인가? 흰 보좌가 하나님의 보좌이니 흰 말 탄자 역시 예수님이시다.


2) 둘째 인 : ‘붉은 말’로서 공산주의 혁명이 일어날 것을 보이셨다. 붉은 말이 가진 ‘큰 칼’은 1917년 10월 17일 일어난 사회주의 혁명으로 이 땅 1/3 안의 화평을 제한 마귀의 불길이다.


3) 셋째 인 : ‘검은 말’로서 자본주의 경제권이다. 이는 붉은 말을 대항하는 정치적 세력이다. 아시아의 공산화를 막아주었다(U.N.군이 6.25동란 막아줌).


4) 넷째 인 : ‘청황색말’로서 공산주의 궤휼정치이다. 세계를 미혹시키는 궤휼의 세력이자 세계 4대 강국의 하나이다. 그 이름은 ‘사망’이요 ‘음부’가 그 뒤를 따르는 죽음의 세력이다. “우리는 사망과 언약하였고 음부와 맹약하였은즉 넘치는 재앙이 유행할지라도 우리에게 미치지 못하리니...” 여기서 ‘우리’란 청황색말과 협상한 심판받을 바벨교회를 뜻한다(W.C.C. / K.N.C.C.).


5) 다섯째 인 : ‘순교자의 호소’이다. 순교한 영혼에게 “잠시 동안 쉬되” 예수님처럼 죽임을 받을 동무 종들의 수가 차기까지 기다리라고 하셨다.


6) 여섯째 인 : ‘진노 심판’이다. 심판의 대상자는 임금, 왕족, 장군, 부자, 강한 자, 각종 자주자들이다.


계시록 7장 : 구원 획득 (救援 獲得)


‘다른 천사’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하나님의 종들(은혜시대의 종들)의 이마(인격)에 인칠 때에 인 맞은 자의 수가 144,000명이다. 이들은 11장에서 다시 예언하고 휴거했다가 14:1에서 시온산에 예수님과 함께 강림한다. 영혼구원은 유월절 양의 피로 받으나 육체가 세세왕권을 받는 것은 하나님의 인을 맞음으로써 받는다. 말세 심판기에는 스룹바벨을 하나님의 인으로 삼으셨다고 기록되었다(학개 2:23). 계시록 7:9-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 중에서 누구도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오는데, 이들은 큰 환란에서 나온 백성들이다. 예수님의 피로 죄사함을 받은 촛대 교회의 양 떼들이다.


계시록 8장 : 재난의 동기 (災難의 動機)


1절- 일곱째 인을 떼실 때에 일곱 천사가 일곱 나팔을 받는다.


3절- 다른 천사(말세 종)는 기도를 올리게 되고 기도 향이 차면 진노로 심판하신다.


1) 첫째 나팔 : ‘민족적 혁명의 불길’이다. 1917년 10월 17일 볼셰비키(Bolsheviki)  혁명으로 일어나 지구 땅 1/3의 교회 및 인간의 자유와 자본주의 체제를 불태웠다. 이것이 재난의 동기이다.


2) 둘째 나팔 : ‘사회 혼란기’이다. 공산주의 정권이 불붙는 큰 산과 같다는 것이요, 땅 1/3 안의 배가 깨어짐은 교통이 두절된다는 뜻이다(예레미야 51:25).


3) 셋째 나팔 : ‘교회 혼란기’이다. 횃불같이 타는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 강과 물 1/3이 쑥물이 되어 많은 사람이 죽는다 하셨다. 이는 공산주의에서 내보낸 종교적 쑥물로서 역시 재난의 동기이다(예레미야 23:15~16).


4) 넷째 나팔 : ‘악의 발전기’이다. 밤 낮 1/3이 어두워진다 함은 신자나 불신자나 모두 영적으로 어두워짐을 뜻한다. 1917년~1957년 까지의 영계 상태이다. 이 때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가 큰 소리로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화, 화, 화가 있으리로다”라고 외친다. 넷째 나팔까지는 이미 역사적으로 이루어진 사실이니 우리 생존 성도들에게 있어 핵심은 5째~7째 나팔인 ‘3대 화’이다. ‘영혼구원’ 받은 성도에게 임하는 이 ‘3대 화’를 어떻게 피하느냐가 바로 ‘육체구원’의 문제다. ‘육체구원’은 결코 이단적인 교리가 아닌 것이다(마태복음 24:21~22).


계시록 9장 : 악마 득세 (惡魔 得勢)


1) 다섯째 나팔 : ‘시련기’이다. 1958년 3월부터 소련의 수상 흐루시쵸프(Nikita Khrushchyov)가 평화공존을 외침으로 전 세계를 속이는 궤휼정치가 시작되었다. 사단의 거짓 평화를 이길 수 있는 무기는 ‘예언의 등불’ 뿐이다. 첫째 화가 5개월간 진행될 때 하나님의 인 맞은 종 144,000명만은 아무리 악랄한 황충 떼도 해할 수가 없다.


2) 여섯째 나팔 : ‘중동전쟁’(3차대전)부터 ‘후 3년 반’(짐승통치)까지이다.

여섯 째 나팔에서 유브라데 강가에 결박된 4천사(4대강국)가 놓이게 된다.

3차 전쟁의 시작인 것이다.


계시록 10장 : 약속 공개 (約束 公開)


7절- “일곱째 천사가 소리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다른 천사’의 사명자는 작은 책 계시록을 꿀같이 먹고 배가 써도(핍박이 많아도)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해야 한다. 이 말씀은 예수님의 명령이다.


계시록 11장 : 예언 성취 (豫言 成就)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피로 사신 교회)을 척량하되 1,260일을 예언하라(척량하라) 하셨다.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누구든지 저희를 해하고자 한즉 저희 입에서 불이 나서 그 원수를 소멸할지니 누구든지 해하려 하면 반드시 이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이들이 증거를 마치고 3일 반 죽었다가 생기받고 공중으로 들림을 받게 되는 144,000명이다. 휴거받는 이 때가 첫째 부활이 일어나는 공중재림 때이다. 재림의 주님을 공중에서 영접할 생존 성도는 무조건 ‘짐승’과 싸우다 3일 반 순교하는 11장 예언을 통과해야 한다.


계시록 12장 : 택민 보호 (擇民 保護)


큰 이적으로 계시된 ‘해를 입은 한 여자’는 촛대 교회의 대표적 교회이고(이사야19:19- 애굽 땅 중앙제단), 철장 든 아들은 철장권세 받을 144,000명을 뜻한다(예레미야 5:19~24. 스가랴 4:9). 다음 공식을 깨달아야만 계시록 전체 예언이 살아 움직이게 된다.


<계시록2장~3장 ‘귀 있는 자들’과 ‘이기는 그들’>=<계시록7장, 14장‘인 맞은 자 144,000명’>=<계시록 10:9~11 ‘다시 예언자’>=<계시록 11:3~12 두 증인>=<계시록12:1~5 ‘철장 든 아들’>=<계시록 12:11 ‘피와 말씀 때문에 죽기까지 생명을 아까지 않은 자들’>=<계시록 17:14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계시록 19:8, 14절 ‘세마포 입은 백마부대’>=<계시록 20:6 ‘짐승에게 경배 안하고 표받지 않은 생존 성도 중의 첫째 부활자’>.


이 아들을 낳은 여자가 광야로 도망한다 함은 용을 이길 힘이 없는 양떼(촛대교회)가 보호받을 것을 뜻한다. 용을 이길 무기는 계시록 12:11 “어린 양의 피와 증거하는 말씀”이다. 계시록 12:17은 용의 밥이 될 바벨교회인데, 철장 든 아들도 배출 못하고, 해(진리)도 없고, 예비처에도 못간 교회이다. 이들은 13장 대환란에 빠져 용의 밥이 된다(W.C.C.=음녀교회).


계시록 13장 : 수정 통치 (獸政 統治)


1절- ‘바다에서 나온 한 짐승’은 7머리와 10뿔이 있고 용으로부터 42달 일할 권세를 받았다. 이 짐승은 17장에 잘 해석돼 있다.


11절- ‘땅에서 나온 짐승’은 새끼 양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고 있으니 사단에게 직접 이용당하는 종교세력의 ‘거짓 선지자’이다. 짐승의 수는 666이니 600은 붉은 용이요, 60은 짐승 정권이요, 6은 거짓 선지자의 교권이다. 이 짐승통치 기간은 구원이 없는 쭉정이 심판의 기간이다.


계시록 14장 : 지상 강림 (地上 降臨)


1절- 어린 양과 144,000명은 아마겟돈 전쟁을 위해서 시온산에 도적같이 강림했다. 이들은 땅에서 구속받은 처음 익은 열매이다. 이들이 바로 ‘다른 천사’의 사명자들인데 ‘영원한 복음’을 증거했다. 주 재림기의 광고판은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오른손에 표를 받으면... 불과 유황으로” 세세토록 고난을 받는다는 것이다(계시록 14:9~10).


15절- 곡식추수는 세상 심판이요, 포도송이 추수는 바벨교회 심판이다. 20절- 성 밖에서 틀이 밟혀 흘러나온 피가 말굴레까지 닿고 1,600 스다디온에 퍼졌다 함은 요엘서 예언대로이다. “너희는 낫을 쓰라 곡식이 익었도다 와서 밟을지어다 포도주 틀이 가득히 차고 포도주 독이 넘치니 그들의 악이 큼이로다”(요엘 3:13~14). 계시록과 그 말씀을 전하는 종들을 무시하다 끝내 육체심판을 당하는 자들의 모습이다.


계시록 15장 : 바닷가 보호


마지막 아마겟돈 전쟁 때 불심판 재앙을 피하는 예언으로 45일간 육체보호를 받을 때이다.


“기다려서 1,335일까지 이르는 그 사람은 복이 있으리라”(다니엘 12:12).


“내 백성아 갈지어다 네 밀실에 들어가서 네 문을 닫고 분노가 지나기까지 잠깐 숨을지어다”(이사야 26:20).


7절- 일곱 금대접이 쏟아지면 원수들은 죽고, 변화성도에게는 금면류관이 된다.


계시록 16장 : 일곱 대접 재앙


1) 첫째 대접 : 짐승의 표를 받은 자에게 악하고 독한 헌데가 남.


2) 둘째 대접 : 바다가 죽은 자의 피같이 되매 모든 생물이 죽음.


3) 셋째 대접 : 강물이 피가 됨. 짐승 세력이 성도와 선지자의 피를

흘렸으므로 저희로 피를 마시게 하는 합당한 심판.


4) 넷째 대접 : 해가 권세를 받아 불로 사람을 태움.


5) 다섯째 대접 : 짐승의 보좌에 쏟을 대 그 나라가 어두워지고 사람들이

아파서 제 혀를 깨물며 아픈 것과 종기로 인하여 하나님을 훼방하면서도 회개치 않음.


6) 여섯째 대접 : 유브라데에 쏟아질 때 큰 음성이 성전 보좌로부터 나는데 “되었다” 함과 동시에 큰 진이 나고 바벨론이 없어짐.


예수님의 완전승리는 백마의 2차승리인데, 첫 번째 “다 이루었다”는 십자가에서 영혼구원을 완성하실 때이고(요한복음 19:30), 두 번째 “되었다”는 지상강림하셔서 원수를 심판할 때 성취된다(계시록 16:17). 세 번째 “이루었도다”는 창조세계의 역사를 다 마치시고 무궁세계(신천신지)를 이루실 때 성취된다(계시록 2`1:6-).


계시록 17장 : 음녀와 짐승의 심판


1절- 많은 물(백성과 열국과 방언) 위에 앉은 큰 음녀의 받을 심판에 관한 내용이다.


5절- 음녀의 이름은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인데, 붉은 용과 붉은 짐승 사상에 미혹된 교회들이다.


7절- 일곱 머리 짐승은? 애굽? 앗수르? 바벨론? 메대 바사? 헬라? 로마(요한 당시의 적기독, 전에 있다가 없어진 짐승은 네로 황제(A.D.54년~68년)? 소련(1958년부터 정치, 종교적 궤휼로 세계를 속이고 있다). 이제 궤휼적 사상을 등에 업고 나와 중동전쟁에서 패권을 장악할 자가 인류 마지막 ‘짐승’‘작은 뿔’인데, 이 자가 144,000명과 전쟁을 일으켜 144,000을 순교시킬 자이다(계시록 11:7~10). 그러나 3일 반 뒤에 예수님이 이들을 공중으로 휴거시켜 3년 반 뒤 짐승정권을 심판하게 된다(계시록 11:11~12, 16장).


16절- 음녀는 짐승에게 이용당하다가 결국 짐승의 밥이 되고, 짐승이 잠시간 세상을 통치하나 말씀이 응하면 멸망당하고 만다.


계시록 18장~19장 : 아마겟돈 전쟁의 결론


만왕의 왕께서 큰 성 바벨론을 일시간에 불심판하시고, 짐승과 거짓 선지자는 산 채로 불못에 던져진다. 아마겟돈 전쟁에서 백마세력이 짐승세력을 심판해 버리는 대 승리의 모습이다.


계시록 20장 : 천년왕국과 백보좌심판


1절~3절 : 용을 잡아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첫째 부활을 받은 자들과 예비처에서 나온 양 떼들이 천년안식을 누린다. 복음을 듣고 순종한 자만 에덴동산에서 예수님과 같이 살게 된다.


7절~ : 천년이 찰 때 사단의 미혹이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있게 된다. 미혹을 이기고 남은 자들은 무궁시대로 넘어가나 미혹에 걸린 자들은 불에 살라지는 죽임을 당한다.


11절~ : 백보좌 심판으로서 행위심판이다. 생명책에 기록된 자는 영원 무궁세계로 이전되고 심판록에 기록된 자는 세세 불못에 간다.


불못은 둘째 사망이다.


계시록 21장 : 영원 무궁 세계


새 하늘 새 땅 천년왕국을 통해 창조목적을 다 이루셨으므로 더욱 완전한 미의 세계인 영원무궁 신천신지를 창조하신다.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계시록 22장 : 알파와 오메가


“주 곧 선지자들의 영의 하나님이 그의 종들에게 결코 속히 될 일을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보내셨도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책의 예언이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으리라” /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은혜받은 종들과 교회는 반드시 이 책의 예언을 증거해야 재림 주님을 영접할 수 있다.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계시록 22:18~19).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지어다 아멘”(계시록22:20-21)


주는 알파와 오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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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설교

총제:『하나님의 큰 구원』


성경:이사야 3:1~26

제목:심판기의 형편


구원의 하나님은 때를 정하시고 때에 따라 역사를 행하신다. 율법 때는 죄가 무엇인지와 그 속죄 방법을 알려주셨고, 은혜 때는 당신의 십자가 공로를 믿는 자 안에서는 모든 죄를 묻지 않으시고 누구든지 용서하사 영혼의 구원을 주셨다. 그러나 이제 심판 때는 '70 이레' 중 마지막 '1 이레'가 펼쳐지는 때로서 여호와의 예언서와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록에 기록된 대로 알곡과 쭉정이를 갈라 심판하실 것이다.


본문은 심판기가 될 때 야곱 족속(교회)이 어떤 형편에 처해 있는가를 낱낱이 보여주셨다. 교회만 다닌다고 무조건 복받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바로 알아 바로 믿지 못하면 아담같이 법을 어기고 쫓겨나는 신세가 된다. 마지막 때 쫓겨나는 자에게는 다시 살릴 수 있는 방법이 없고 새 땅의 축복을 받을 수가 없 없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공의(公義)시다. 이 공의를 기준으로 이 땅을 놓고 창세기 때부터 오늘날까지 사단(옛 뱀, 붉은 용)과 싸워 온 것이 신앙의 역사이다. 하나님께서는 본문을 통하여 심판기가 되면 우리의 대적이 어떻게 도전해 오는가를 보여주셨다.


1. 종교 부패:1~3


『 1 보라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예루살렘과 유다의 의뢰하며 의지하는 것을 제하여 버리시되 곧 그 의뢰하는 모든 양식과 그 의뢰하는 모든 물과  2 용사와 전사와 재판관과 선지자와 복술자와 장로와 3 오십부장과 귀인과 모사와 공교한 장인과 능란한 요술자를 그리하실 것이며 』


오늘날 교회가 믿을 말씀은 믿지 않고 믿어서는 아니될 세상의 것만 믿고 있으니 심판을 받게 된다. 이렇게 믿는 자는 다 빛을 떠난 자들이다.


이사야 2:5 “야곱 족속아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빛에 행하자” 하셨는데 불순종하여 땅의 것만이 축복의 전부인 줄로 착각하고 있다. 골로세서 3:1 “너희는 위엣 것을 찾으라!…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하셨다. 참된 신앙생활이라는 것은 보좌 위엣 것을 찾아 순종하는 것이다. 어떤 목사님은 예수 믿고도 부자가 못 된 것은 잘못 믿어 그런 것이라 가르치는데.., 가슴 아픈 일이다. 이러한 목사님은 마태복음 19:23절에 “예수께서 제자에게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신 말씀을 잊으셨는가! 물질이 사람에게 귀한 건 사실이다. 그러나 물질 축복이 신앙의 목적이 될 순 없다. 또 그렇게 유도해서도 아니 된다. 우리의 신앙은 위엣 것을 찾는 것이니 재물과 탐심, 즉 땅의 것을 초월할 때에 장성하게 된다. (예수님은 가난의 대표자였는데, 가난이 축복이라고 자신있게 외칠 수 있는 목자들이 희귀한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교계 현실이다)


2. 도덕 부패:4~5


『 4 그가 또 아이들로 그들의 방백을 삼으시며 적자들로 그들을 다스리게 하시리니  5 백성이 서로 학대하며 각기 이웃을 잔해하며 아이가 노인에게 비천한 자가 존귀한 자에게 교만할 것이며 』


이 말씀은 신앙적으로, 도덕적으로 부패할 것을 예언함이다. 하나님을 믿노라! 하면서 하나님과 그 종(이사야)을 무시하는 시대가 곧 심판의 때이다. 말세의 부흥사들이 물질축복을 하나님의 축복이라고 외치는 것은 그런 가르침을 좋아할 만큼 양 떼들 자체가 부패했기 때문이다. 그러니 이 시대는 참 선지는 발붙일 데가 없는 곳이 되어버렸다. 하나님은 예언서에서 종말의 형편을 보여주시면서 말씀에 떨지 않는 자에게는 유혹의 영을 부어 주시고, 또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는 쑥물이 나오게 하신다고 하셨다(이사야 66:4, 예레미야 23:15).


사무엘상 8장을 보면 사사시대에 백성들이 부패하여 사사를 구하지 않고, 강대국을 본받아 왕을 구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때에 하나님이 사무엘에게 이르시길 “그들이 너를 버림이 아니요 나를 버려 자기들의 왕이 되지 못하게 함이니라” 하셨다. 그래서 사울 왕을 세웠으나 왕의 통치는 부패된 정치로서 백성들을 괴롭힐 뿐이었다.


이 시대를 사는 여러분들은 은혜 시대의 타협하는 종을 구하는가? 아니면 종말의 혼잡을 물리칠 스룹바벨을 구하는가? 때는 환난 때인데 영적으로 '아이''적자'된 자들을 따라가면 그 결말이 어떻겠는가!


초림 때도 유대인이 예수님을 따르지 않고 적자 같은 바리새인을 따르다가 멸망했다. 지금도 신앙도덕이 부패한 자는 예언서를 따르지 않고 은사나 꿈이나 환상 등을 따르고 있는 실정이다. 신명기 13:1∼5절에 완전한 율법이 있으니 말씀만 청종할 것이요, 꿈꾸는 자가 있으면 그의 말대로 이룰지라도 죽이라 하셨다. 시대가 바뀌는 이 종말에 새 일을 모르는 종들을 소경, 귀머거리라 하셨다(이사야 42:18).


●5절:심판 때가 되면 비천한 자가 존귀한 자에게 교만할 것이다. “존귀한 자” - 하나님께서는 말세 종을 존귀히 여기신다(이사야 43:4)고 하셨으니, 여호와를 위한 한 제단(이사야 19:19)인 스룹바벨 제단은 존귀한 제단이다. 이 중앙제단을 악평한다든지 무시하는 자는 신앙 양심이 부패된 자이다. 열왕기하 6:21절에 사마리아 왕 여호람이 하나님의 종 엘리사에게 ‘아버지여’라고 했다. 출애굽기 32:22절에도 모세의 형 아론이 동생 모세에게 ‘내 주여’라고 했다. 신앙 생활에는 질서와 도덕이 있다. 종은 하나님을 대신하는 사명이요, 왕은 백성을 대신한다(이사야 50:10 “너희 중에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종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자가 누구뇨”)


3. 관장을 무시함:6~7


『 6 혹시 사람이 그 아비의 집에서 그 형제를 붙잡고 말하기를 너는 의복이 오히려 있으니 우리 관장이 되어 이 멸망을 네 수하에 두라 할 것이면  7 그 날에 그가 소리를 높여 이르기를 나는 고치는 자가 되지 않겠노라 내 집에는 양식도 없고 의복도 없으니 너희는 나로 백성의 관장을 삼지 말라 하리라 』


민수기 12장 모세 때도 참된 지도자 모세를 가정에서부터 비방하기 시작하니, 벌로써 누이 미리암에게 문둥병이 들었다. 사촌인 고라당 역시 모세를 대적하다가 망했다. 심판기가 되면 하나님이 보낸 참 종은 나서지 못하고 멸시 천대만 받는 상황이 올 것을 말씀하심이다.


4. 죄악이 노골화됨:8~9


『 8 예루살렘이 멸망하였고 유다가 엎드러졌음은 그들의 언어와 행위가 여호와를 거스려서 그 영광의 눈을 촉범(觸犯)하였음이라  9 그들의 안색이 스스로 증거하며 그 죄를 발표하고 숨기지 아니함이 소돔과 같으니 그들의 영혼에 화가 있을진저 그들이 재앙을 자취하였도다 』


사무엘상 17:17~ 다윗의 형들이 다윗을 악평했으나, 골리앗이 죽은 후에는 이스라엘 부녀가 “사울의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 할 정도로 다윗의 위상은 높아졌다. 창세기 37:23~ 요셉을 은 20개에 팔아 넘긴 형님들이 처음에는 요셉을 악평했다가 결국엔 굴복했듯이, 애굽 땅 중앙제단인 스룹바벨 제단을 악평하던 자도 구약 때와 같이 된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제단을 알아보지도 않고 자기와 맞지 않는다고 무조건 반대하며 악평 선전한다면 교회 안의 악인이다.


5. 지도자가 유혹함:10~12


『 10 너희는 의인에게 복이 있으리라 말하라 그들은 그 행위의 열매를 먹을 것임이요  11 악인에게는 화가 있으리니 화가 있을 것은 그 손으로 행한 대로 보응을 받을 것임이니라  12 내 백성을 학대하는 자는 아이요 관할하는 자는 부녀라 나의 백성이여 너의 인도자가 너를 유혹하여 너의 다닐 길을 훼파하느니라 』


거짓 선지를 하나님 당신이 보내시고는 미혹받지 말라고 교훈하신다(예레미야 23:15∼30). 거짓 선지가 있다는 건 참 선지도 있다는 것이다. 오늘날 우리의 참 지도자는 말씀을 본문대로 바로 대언하는 선지자이다. 어떤 신학자나 박사가 종이 될 순 없다(이사야 30:20~22, 50:10).


이사야 9:16 “백성을 인도하는 자가 그들로 미혹케 하니 인도를 받는 자가 멸망을 당하는도다” 종말은 그럴듯한 지도자를 따라갈 때가 아니다. 심판의 때가 임박했으니 만큼 오직 기록된 대로 머릿돌과 다림줄만을 잡아야 마귀의 미혹을 이길 수 있다. 스가랴 4장을 보니 스룹바벨의 손에는 주님이 주신 심판권세의 책인 머릿돌과 다림줄 하나님의 인(印)이 있다.


환난 시대에는 택한 종이라면 당연히 머릿돌 앞으로 모이고, 불택자라면 유혹의 영이 오므로 자동적으로 협상주의로 떨어지게 된다.


6. 경제권이 높아짐:13~15


『 13 여호와께서 변론하러 일어나시며 백성들을 심판하려고 서시도다  14 여호와께서 그 백성의 장로들과 방백들을 국문하시되 포도원을 삼킨 자는 너희며 가난한 자에게서 탈취한 물건은 너희 집에 있도다  15 어찌하여 너희가 내 백성을 짓밟으며 가난한 자의 얼굴에 맷돌질하느뇨 주 만군의 여호와 내가 말하였느니라 하시리로다 』


심판 때가 되면 물질적인 미혹이 있으니 의 처를 생각하라고 주께서 교훈하셨다(누가복음 17:32 / 새일성가 23장). 교회가 물량주의로 떨어지면 불심판을 받게 된다. 돈은 일만 악의 뿌리이다(디모데전서 6:10). 이 시대에는 오직 말씀 제일주의만이 승리한다. 15절 『어찌하여 너희가 내 백성을 짓밟으며 가난한 자의 얼굴에 맷돌질하느뇨 만군의 여호와 내가 말하였느니라』 하셨다.


계시록 4:11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만물을 주의 뜻대로 사용하면 면류관이요 내 뜻대로 사용하면 심판을 받는다. 돈마귀가 득세하여 여러 사람을 지옥으로 보내고 있는 무서운 세상이다. 신문과 뉴스를 볼 때에 참으로 가슴 아픈 시대를 우리는 살고 있다.


7. 극도로 사치하다가 망함:16~23


『 16 여호와께서 또 말씀하시되 시온의 딸들이 교만하여 늘인 목, 정을 통하는 눈으로 다니며 아기죽거려 행하며 발로는 쟁쟁한 소리를 낸다 하시도다 17 그러므로 주께서 시온의 딸들의 정수리에 딱지가 생기게 하시며 여호와께서 그들의 하체로 드러나게 하시리라  18 주께서 그 날에 그들의 장식한 발목 고리와 머리의 망사와 반달 장식과  19 귀 고리와 팔목 고리와 면박과  20 화관과 발목 사슬과 띠와 향합과 호신부와  21 지환과 코 고리와  22 예복과 겉옷과 목도리와 손주머니와  23 손 거울과 세마포 옷과 머리수건과 너울을 제하시리니 』


사치란 예수님보다도 자기를 위해서라면 아끼지 않고 투자·낭비하는 생활태도이다. 우리는 몸과 마음을 깨끗이 하고 교회에 나와야 한다. 참으로 예수님을 만난 자라면 분수에 넘치는 일은 신앙 양심상 할 수가 없다. 필요 없는 것을 가지는 것은 사치이다. 성도의 이러한 태도는 물량주의와 깊은 상호관계가 있다. 모두 망할 일이다.


8. 전란으로 망함:24~26


『 24 그 때에 썩은 냄새가 향을 대신하고 노끈이 띠를 대신하고 대머리가 숱한 머리털을 대신하고 굵은 베옷이 화려한 옷을 대신하고 자자(刺字)한 흔적이 고운 얼굴을 대신할 것이며  25 너희 장정은 칼에, 너희 용사는 전란에 망할 것이며  26 그 성문은 슬퍼하며 곡할 것이요 시온은 황무하여 땅에 앉으리라 』


세상 것만 믿던 교인은 다시 오실 주님 앞에(큰 전쟁이 일어나는 때) 보호받을 자격이 없다. 하나님을 멀리하고 살았으니 분토같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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