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주일 새벽 설교] 요한계시록 17장 : 짐승과 음녀의 정체 2016/07/10 Lord's day(Sunday) Daw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 : 계시록 17:1∼18

제목 : 짐승과 음녀의 정체



본 장은 기독교 종말에 큰 교회들이 심판의 대상자인 공산당 짐승 정권을 타고 신앙의 정조를 더럽히는 광경을 보여준 예언이다.


1. 큰 음녀의 활동 : 1∼7


『 1 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의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2 땅의 임금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거하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 3 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참람된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며 4 그 여자는 자주빛과 붉은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5 그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6 또 내가 보매 이 여자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에 취한지라 내가 그 여자를 보고 기이히 여기고 크게 기이히 여기니 7 천사가 가로되 왜 기이히 여기느냐 내가 여자와 그의 탄 바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의 비밀을 네게 이르리라 』


☞ 이 음녀는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은 계시록 13장에서 극도로 교만한 모습으로 성도를 괴롭히고 하나님을 훼방하며 42달 동안 하나님의 교회를 짓밟는 정치를 하던 자이다.


그러므로 이 짐승을 탄 음녀는 그 이름이 "바벨론이요, 음녀적인 세상을 만드는 어미(본부)"로 표현되었다. 수 많은 성도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를 흘리게 한 반 기독교적인 행동을 하던 마귀의 세력에 속한 세력이라는 뜻이다.


"많은 물" : 15절에 음녀가 앉은 물을 가리켜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라 했으니 이는 큰 음녀가 세계적인 영향력의 큰 교권을 가졌다는 뜻이다.


18절∼ "네가 본 바 여자는 땅의 임금들을 다스리는 큰 성이라 하더라" 했다. 이로 보니 세계를 미혹시키는 마귀의 앞잡이 노릇을 하는 바벨교회를 큰 음녀라고 규정한 것이다.


에덴동산에서는 한 여자로부터 뱀의 미혹이 들어와서 세계가 사망을 당했으나, 한 사람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생명이 이 땅에 다시 들어오게 되었다. 그러나 종말에 누구든지 다시 이 여자(음녀)의 미혹을 받으면 에덴동산이 회복된 세계가 펼쳐질 때 그 땅에 참여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니 큰 음녀는 성도들로 하여금 천년왕국에 들어가지 못하게 할 오메가의 미혹 세력으로 등장한 것이 확실하다. 사탄의 이용물이다.


◈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에는 여자가 둘이 있는데...


① 해를 입은 한 여자 : 계시록 12:1∼ 이 여자 자체는 "큰 이적"인데 철장권세의 144,000명을 출산하는 촛대 교회이다. 큰 환난이 올 때 절대적인 보호를 받을 교회이다.


② 짐승을 탄 큰 음녀 : 계시록 17:3∼ 하나님 말씀보다 거짓 짐승 적기독의 세력을 의지하는 미혹된 교회들이다. 하나님은 공의의 사랑으로 역사하시는데, 공의의 말씀을 믿지 않고 신신학으로 나가는 진보적인 신학자들의 무리이다.


종말에는 교회가 둘로 갈라지는데, 알곡은 해를 입은 교회로 모이고, 쭉정이는 음녀 교회로 모이게 된다. 그러나 참으로 감사할 일은 아무리 작고 미약할지라도 이사야 19:19절의 중앙제단이 동방 땅 끝 해 돋는 땅에 세워졌다는 사실이다. 이 작은 제단에서 외치는 비타협, 반협상주의, 순수한 예언의 말씀 역사에 감사하는 자는 자동적으로 알곡이 될 것이요, 반대하는 자는 자동 쭉정이가 되어 심판의 대상이 될 것은 성경적으로 볼 때 부인할 수는 없는 사실일 것이다. 대개 알곡은 압박을 당하는 편이요, 쭉정이는 남을 압박하는 편이다.


어쨌든 교회라 함은 "여자"의 사명인데... 해를 입은 여자 편에 서든지... 붉은 옷을 입고 손에 금 잔을 든 여자 편에 서든지... 이 시대의 성도라면 양자 택일하여야 한다.


▶ 음행의 포도주 : 성경에서 "포도주"는 대개 말씀을 가리키는데,


이사야 55:1∼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이사야 25:6∼7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예언의 말씀)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곧 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하실 것이며... 사망을 영원히 멸하리라"고 하셨으니 포도주는 진리의 말씀이다.


그러나 음행의 포도주란 "개포도주"인데, 극상품 포도주가 변질된 것이다. 이사야 5장을 보니 농부가 극상 포도나무를 심었는데 들포도가 되므로 용서없는 심판을 받게 된다. 이유는 포도주에 물이 섞여서 변했다는 것이다(이사야 1:22). ☞ 새일성가 18장 3~4절


하나님의 공의의 말씀은 본문대로 이루어지는데, 어리석은 인간들이 "성경은 해석할 탓"이라 하며 거룩하신 말씀을 변질시켰다. 사단이 조종하는 신학인 신신학, 해방신학, 여성신학,자유신학, 폭력신학, 죽음의 신학 등이 만연함은 이 시대의 신학이 물 탄 신학 곧 음행의 개포도주가 되었음을 잘 증명해 준다.


예수님께서 니골라 당을 미워한 것은 니골라는 사도들을 반대했기 때문이다. 이세벨, 발람을 교훈으로 경계한 것도 이들은 변질된 마귀의 편이기 때문이다(엘리야와 모세를 대적하는 자는 사단이다).


계시록 17장의 음녀들도 마지막 짐승정권 러시아와 그 연합세력과 영적으로 음행(협상)을 하다가 망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 예언의 참 뜻이다. 하나님의 뜻은 "북방을 막대기로 들어 쓰시고는 꺾어버린다"는 것인데(이사야 10장), 오늘날의 교회들은 이를 믿지 않고 북방과 협상을 하니 과거 이스라엘이 "애굽과 행음함"과 무엇이 다르랴!(겔 23:1~4). 가톨릭이 세속적으로 나아가 타락, 부패할 때 순수한 복음주의 정신으로 성별되어 나온 것이 '믿음으로만 구원을 얻는다'는 진리의 개신교 단체였다. 그러나 종말에 W.C.C. 라는 거대한 개신교 연합단체가 등장하여 북방 러시아의 사상과 온갖 이방 잡탕 종교를 '사랑과 관용'의 이름으로 받아들임은 가톨릭의 부패보다도 더 심판 패역이 된다. 오홀라(이스라엘)가 배역하다면 오홀리바(유다)는 패역하다고 하신 예언이 이 시대에 적중되고 있는 것이다.


에스겔 23:2 "인자야 두 여인이 있었으니 한 어미의 딸이라 3 그들이 애굽에서 행음하되 어렸을 때에 행음하여 그들의 유방이 눌리며 그 처녀의 가슴이 어루만진 바 되었었나니 4 그 이름이 형은 오홀라요 아우는 오홀리바라 그들이 내게 속하여 자녀를 낳았나니 그 이름으로 말하면 오홀라는 사마리아요 오홀리바는 예루살렘이니라 5 오홀라가 내게 속하였을 때에 행음하여 그 연애하는 자 곧 그 이웃 앗수르 사람을 사모하였나니 6 그들은 다 자색 옷을 입은 방백과 감독이요 준수한 소년, 말 타는 자들이라 7 그가 앗수르 중에 잘 생긴 그 모든 자들과 행음하고 누구를 연애하든지 그들의 모든 우상으로 스스로 더럽혔으며 8 그가 젊었을 때에 애굽 사람과 동침하매 그 처녀의 가슴이 어루만진 바 되며 그 몸에 음란을 쏟음을 당한 바 되었더니 그가 그 때부터 행음함을 마지 아니하였느니라 9 그러므로 내가 그를 그 정든 자 곧 그 연애하는 앗수르 사람의 손에 붙였더니 10 그들이 그 하체를 드러내고 그 자녀를 빼앗으며 칼로 그를 죽여 그 누명을 여자에게 드러내었나니 이는 그들이 그에게 심문을 행함이니라 11 그 아우 오홀리바가 이것을 보고도 그 형보다 음욕을 더하며 그 형의 간음함보다 그 간음이 더 심하므로 그 형보다 더 부패하여 졌느니라 12 그가 그 이웃 앗수르 사람을 연애하였나니 그들은 화려한 의복을 입은 방백과 감독이요 말타는 자들과 준수한 소년이었느니라 13 그 두 여인이 한 길로 행하므로 그도 더러워졌음을 내가 보았노라 14 그가 음행을 더하였음은 붉은 것으로 벽에 그린 사람의 형상 곧 갈대아 사람의 형상을 보았음이니 15 그 형상은 허리를 띠로 동이고 머리를 긴 수건으로 쌌으며 용모는 다 존귀한 자 곧 그 고토 갈대아 바벨론 사람 같은 것이라 16 그가 보고 곧 연애하여 사자를 갈대아 그들에게로 보내매 17 바벨론 사람이 나아와 연애하는 침상에 올라 음란으로 그를 더럽히매 그가 더럽힘을 입은 후에 그들을 싫어하는 마음이 생겼느니라"


구약의 예언이 종말을 정확히 보여주고 있는 이 사실은, 생각하면 할 수록 참으로 놀라울 뿐이다. 우리는 이제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러다는 것을 분별할 수 있는 심판의 다림줄을 잡게 되었으니 좌로나 우로 치우치지 말고 정로로만 행해서 미혹을 이기고 승리자가 되자(아모스 7:7∼).


▶ 자주빛과 붉은빛 옷 : 계시록에는 색깔도 큰 뜻이 있다. 자주 색깔은 음녀들이 즐겨 입는 화려한 색깔이다.


스가랴 1:8-12 「내가 밤에 보니 홍마와 자마와 백마가 있기로... 이들은 여호와께서 땅에 두루 다니라고 보내신 자들이니라... 우리가 땅에 두루 다녀보니 온 땅이 평안하여 정온하더이다...  여호와여 유다를 노하신지 70년이 되었나이다」


구약 때나 인간 종말이나 70년이 되면 바벨론은 멸망하고 유다에는 회복이 온다는 진리가 성경에 숨어 있다. 영적 유다의 회복받을 성도는 세마포를 입어야 하는데, 성경을 보니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라 하였다(계시록 19:8). "성도의 옳은 행실"이란 예수를 위해서 사는 생활이다. 누구든지 자기를 영화롭게 하는 생활은 바벨적 생활이요, 마귀의 뜻을 좇아가는 생활이 된다. 자기를 영화롭게 하는 것은 바벨의 사상탑이니 하나님은 "너희는 거기(바벨)서 나오라" 하셨다(계시록 18:4). 우리는 마귀에게 속아서 살지 말고 화려한 세상을 배설물로 알고 끊어버리자. 일편단심 말씀만 따라서 재림의 주님을 영접하자!


온 세계는 자주빛으로 물들어 가고 있다. 예수님 초림 때에도 바리새 교인들이 마귀의 조종을 받고 예수님을 따라다니며 대적했듯이(요한복음 10:26 "너희는 내 양이 아니라") 종말에도 마귀떼들은 기록된 예언대로 이루어지는 동방 새 일의 역사를 사사건건 반대하며 압박하다가 망하고야 만다.


마태복음 26:24∼ "인자는 자기에 대하여 기록된대로 가거니와 인자를 파는 그 사람은 화가 있으리라" 하심 같이 종말에도 세계 정치나 종교 활동은 하나님의 책에 빠짐없이 기록된 그대로 이루어질 뿐이다(이사야 34:16~17). 하나님의 동방역사를 반대하는 자는 자주 옷을 입고 변질된 것이다. 누구든지 마귀의 옷을 입으면 쓴 것을 달다 하고 단 것을 쓰다고 하며 어두음 빛이라 빛음 어둠이라 말하게 된다(이사야 5:20). 하와가 간교한 뱀의 말을 듣고 용납할 때 하나님의 말씀에 의심이 났듯이 종말도 다림줄만 따라가야 모든 의심이 물러간다. 다림줄은 스룹바벨의 손에 있다고 예언되어 있다(스가랴 4:10). 종말의 성도들은 그가 누구인가를 떠나서 스룹바벨이 성경에 기록된 종말적 사명자임부터 깨달아야 한다.


▶ 손에 든 금잔 : 성도의 손에는 다림줄 말씀이 있어야 하는데 말씀은 무시하고 경제권만을 축복인 줄 아는 교회는 음녀가 된다.


예레미야 51:7∼ "바벨론은 여호와의 수중의 온 세계로 취케 하는 금잔이라 열방이 그 포도주를 마시고 인하여 미쳤도다 바벨론이 졸지에 넘어져 파멸되니 이로 인하여 울라..."


바벨론의 금잔(경제권)은 땅 위의 모든 것을 가능케 해주는 만능해결사인 듯하지만, 잠시 후면 없어지고 온 세계는 시온 산 정부가 된다(이사야 32장). 금잔 안에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하신 말씀을 볼 때 돈을 따라가던 대형교회들은 모두가 종말에 등장하는 적그리스도(우상)와 손을 잡고 그와 타협(음행)하므로 많은 양떼를 죽이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비복음적 협상주의는 수많은 생명을 사망과 음부로 인도하게 된다.


사실 하나님은 이 땅을 아브라함과 그 자손들에게 이미 기업으로 주셨다. 창세기 13:14∼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내가 네 자손으로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 수 있을진대 네 자손도 세리라 너는 일어나 그 땅을 종과 횡으로 행하여 보라 내가 그것을 네게 주리라"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라고 예수님을 보내주셨고 택한 자가 그를 믿음으로 참 이스라엘이 되어 새 시대에 들어가는 것을 깨닫는다면 아브라함과 그 후손들이 걸어간 노정이 승리임을 알 것이다(갈라디아서 3장). 롯과 그의 처는 바벨을 택하여 갔다. 아브라함의 중보기도로 롯과 두 딸은 살아나왔지만, 그 사위들이 믿지 않았고, 따라나왔던 롯의 처라도 뒤를 돌아보게 된 것을 볼 때 바벨의 위력은 대단하다 할 수 있다. 종말은 아브라함과 노아 같은 진실한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모두가 음녀의 미혹에 빠져 '후 3년 반'으로 들어갔다가 새 시대의 축복에서 탈락될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많은 백성을 새 시대로 인도하시기 위하여 세상 것을 배설물로 알고 말씀만을 바라보는 동방 땅 끝 유다 민족으로 이사야 60장 같이 열방 재물이 들어오게 하시므로 동방에 나타난 진리가 세계를 살리게 하신다. ☞ 새일성가 75장.  학개서 2:8∼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셨다.


우리는 돈의 종이 되지 말고 말씀의 종이 되자! 돈은 일만 악의 뿌리가 된다(디모데전서 6:10). 음녀가 든 금잔 안에는 가증한 우상과 행음의 열매가 들어 있다. 그러나 우리는 돈없는 자도 값없이 사 마실 수 있는(이사야 55:1) 맑은 포도주(이사야 25:6)만을 사모해야 한다. 돈의 굴레를 초월할 인격을 청해야 한다. 하나님은 재물도 주관하실 뿐 아니라, 당신의 종들이 사명을 완수하도록 적당하게 들어 쓰시는 것이니 종된 자는 아무런 염려도 할 것이 없다(하박국 3:17~18). 결단코 물질의 풍요가 축복은 아니다. 포도주 잔치에 참여하여 사망을 멸하시고 모든 백성의 슬픔을 제하시는 세계에 들어가는 것이 참된 축복이다(이사야 25:6~8). 진노의 날에 남은 자가 되는 것! 이것은 음녀에게는 허락되지 않은 말세의 진정한 축복이다(초막절기의 이면적 성취). ☞ 새일성가 8장 1절


▶ 가증한 물건 666 : 가증하다는 뜻은 얄밉다는 말이다. 즉 하나님의 투기를 격동케 하는 가증스러운 물건으로 우상을 뜻한다.


마태복음 24:15∼ "그러므로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했는데, 다니엘 9:27절을 보니 후 3년 반에 본격적으로 섬김을 받는 우상이다. 마귀는 하나님 대신 자기가 섬김을 받으려 한다. 예수님은 섬기러 오셨는데 마귀는 섬김 받기를 원한다. 성령을 받으면 남을 섬기기를 좋아하고 성령을 못 받으면 섬김 받기를 좋아하는 것이니 종말에 우상을 세워 느부갓네살처럼 경배 받으려 하는 적그리스도의 행위는 명백히 마귀에게 속해 있음이 증명된다. ☞ 성경에서 찾은 "가증한 것" 총정리


에스겔 5:8∼11, 7:1∼21, 9:, 18장에 보면 유다 교회가 가증한 일로 인하여 바벨론에 잡혀간 것이 기록되어 있다. 이 기록은 유다의 역사임과 동시에 예언서이므로 종말의 기독교가 걸어갈 모습도 된다. 공산당은 마귀의 앞잡이니 공산주의와 협상하는 정치나 종교는 모두 가증한 음녀들이 된다.


◈ 음녀의 이마에 기록된 것은 무슨 뜻인가?


① 비밀이라 : 마귀가 음녀교회를 이용하여 많은 양떼를 죽이는 것인데 표면적으로 드러나지 않고 영적으로 이면적으로 되어진다는 뜻이다. 비밀이란 공개되지 않은 일인데 양떼를 속여서 쑥물 먹여 죽게 만드는 것이 이 더려운 거대교권의 숨은 사명이라는 뜻이다. 이 통합교권은 인간의 마음에 선하게 보이는 많은 사업들을 추진할 것이므로 세계로부터 환영을 받으면 받았지 거부감을 받지는 않게 된다.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여 가장 마귀적인 일을 하기 때문에 그 활동을 비밀이라 하였다. 겉으로는 평화공존이니 핵실험 금지니 해도 속으로는 전 세계를 점령하려는 것이 공산당의 속셈인 만큼, 이 공산권에게 미혹받은 교회들이 아무리 세계교회협의회란 간판을 달고 갖가지 사업을 추진해도 이는 철부지한 양떼를 죽음으로 몰고갈 뿐이다. 이것이 짐승과 음녀의 '죽이는' 비밀이다.


② 큰 바벨론이라 : 구약의 바벨론은 국부적이요 1개국가 이름의 바벨론이지만, 종말에는 세계적 연합체로서 그 세력이 크다는 것이다. 단체를 이루어 세계적 영향력을 행사하게 된다.


큰 바벨론 교회의 과거를 보면 1948∼1965년까지 "책임사회 구현", 1966∼1968년까지는 "급진주의 추구", 1969년부터는 "해방신학의 승리"였다. 해방신학은 설탕으로 껍질을 싼 칼 막스주의이다. 교회가 성경대로 가지 않고 마귀의 앞잡이 공산주의에 미혹을 받고 있으니 우리는 순교자 편에 서서 싸워야 할 것이다. ☞ WCC 1~8 총회내용


③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 말씀을 떠난 교회는 사람을 살리는 교회가 아니라 죽이는 교회가 된다. 교회가 마귀의 이용물이 되어 많은 양떼들에게 피해를 끼친다. 이런 교회는 심판을 받을 교회들이다. 가증한 것들이 나오고 어미가 나오는 것을 보아 본부가 되는 센터가 있고 수많은 가지들이 퍼져나가 세계적인 조직체를 이루고 있음을 알 수 있다.


④ 성도들과 예수 증인들의 피에 취함 : 이 말씀은 교회가 진리의 종들을 대적한 악당들의 편에서 살았다는 것이다. 예레미야 2:33 "네가 어찌 사랑을 얻으려고 네 행위를 아름답게 꾸미느냐 그러므로 네 행위를 악한 여자들에게까지 가르쳤으며 34 또 네 옷단에 죄 없는 가난한 자를 죽인 피가 묻었나니 그들이 담 구멍을 뚫음을 인함이 아니라 오직 이 모든 일(영적 음행)로 너를 책망함을 인함이니라 35 그러나 너는 말하기를 나는 무죄하니 그 진노가 참으로 내게서 떠났다 하거니와 보라 네 말이 나는 죄를 범치 아니하였다 함을 인하여 내가 너를 심판하리라" 바리새 교인들은 예수님을 대적하는 로마 정권 편에서 활동하였으니 2,000년 전의 음녀요, W.C.C.는 예수님을 대적하는 무신론 적기독 세력에 붙어 활동하고 있으니 종말의 음녀가 되는 것이다. 로마가톨릭 역시 '다른 신들''자기 손으로 만든 것'에 절함으로써 예수님을 멀리 떠나 있는 음녀의 상태이다. 이 이스라엘의 두 집(구교+신교)은 심판의 머릿돌, 다림줄의 권세 앞에 거쳐 넘어질 것이며 부러질 것이며 걸릴 것이며 잡힐 것이다(이사야 8:14~15). 음녀는 언제나 "나는 무죄하다"고 말하지만, 하나님은 "네 말이 나는 죄를 범치 아니하였다 함을 인하여 내가 너를 심판하리라"고 하셨다.


말세의 파수꾼들은 앞으로 W.C.C.와 로마가톨릭이 위의 말씀들을 이루며 짐승과 결탁되어 가는 모습을 영안으로 지켜 보며 증거를 마쳐야 한다. 증거를 다 마치면 짐승의 세력에 의해 3일 반 순교하였다가 공중으로 들림받게 된다(계시록 11:7~12)


2. 짐승의 정체 : 8∼13


『 8 네가 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 땅에 거하는 자들로서 창세 이후로 생명책에 녹명되지 못한 자들이 이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나올 짐승을 보고 기이히 여기리라 9 지혜 있는 뜻이 여기 있으니 그 일곱 머리는 여자가 앉은 일곱 산이요 10 또 일곱 왕이라 다섯은 망하였고 하나는 있고 다른 이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으나 이르면 반드시 잠간 동안 계속하리라 11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어진 짐승은 여덟째 왕이니 일곱 중에 속한 자라 저가 멸망으로 들어가리라 12 네가 보던 열 뿔은 열 왕이니 아직 나라를 얻지 못하였으나 다만 짐승으로 더불어 임금처럼 권세를 일시 동안 받으리라 13 저희가 한 뜻을 가지고 자기의 능력과 권세를 짐승에게 주더라 』


☞ 마지막 심판기에 나올 짐승은 네로 황제와 같은 궤휼적 정책을 쓰는 반 기독교적인 나라라는 뜻으로 "전에 있었다가 시방은 없으나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자"라고 가르쳤다. 계시록 9장~ 무저갱의 열쇠를 받은 자가 무저갱을 여니 해와 공기를 어둡게 하는 "연기"가 나왔는데, 황충이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 위에 나온다 했으니, 마지막 심판기에 나올 짐승은 모든 황충떼의 아비가 될 것이다(계시록 9:11).


온 땅 사람들 중에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다 그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하셨다. 이 짐승은 일곱 머리 중에 마지막 머리에 속한 짐승이다.


일곱 머리는 역사적인 왕이라는 것을 분명히 가르칠 때에 로마 시대에 이미 다섯은 망했다고 한 것은 ① 애굽 ② 앗수르 ③ 바벨론 ④ 메대파사 ⑤ 헬라를 말했으니, 이것은 구약교회를 해치던 나라들이다. ⑥ 로마는 네로 황제 박해를 비롯하여 콘스탄티누스 황제까지 종교박해의 무서운 흑암을 주던 나라이다. ⑦ 소련(러시아)은 일곱째 머리에 속한 짐승으로서 최후 심판기에 나올 것을 가르쳤다. 열 뿔은 넷째 짐승인 소련에게 권세 받고 나오게 될 주변국가들이다.


3. 어린 양과 짐승과의 싸움 : 14


『 14 저희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


☞ 예수님은 이 땅에 마귀의 일을 없이 하러 오셨다(요한일서 3:8). 후 3년 반에 짐승들이 일시동안 권세를 부렸으나 정한 때가 오매 어린 양 예수님께서 144,000명과 함께 시온 산에서 심판을 베풀 때에 예수님은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로서 승리할 것이요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라고 했다.


왜냐하면 계시록 14:1∼과 같이 하나님의 인 맞은 144,000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지상강림하여 최후 결전을 하는 전쟁은 계시록 19:11 이하와 같이 하기 때문이다.


4. 음녀의 심판 : 15∼18


『 15 또 천사가 내게 말하되 네가 본 바 음녀의 앉은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니라 16 네가 본 바 이 열 뿔과 짐승이 음녀를 미워하여 망하게 하고 벌거벗게 하고 그 살을 먹고 불로 아주 사르리라 17 하나님이 자기 뜻대로 할 마음을 저희에게 주사 한 뜻을 이루게 하시고 저희 나라를 그 짐승에게 주게 하시되 하나님 말씀이 응하기까지 하심이니라 18 또 내가 본 바 여자는 땅의 임금들을 다스리는 큰 성이라 하더라 』


어리석은 "미친 음녀"는 붉은 용의 앞잡이 열 뿔 가진 짐승에게 실컷 이용을 당하고 다음에는 미움을 받아 망하게 되는데, 불에 완전히 사름을 당한다 하였다 (새일성가 60장 2절).


에스겔 16:37 "내가 저의 즐거워하는 정든 자와 사랑하던 모든 자와 미워하던 모든 자를 모으되 사방에서 모아 너를 대적하게 할 것이요 또 네 벗은 몸을 그 앞에 드러내어 그들로 그것을 다 보게 할 것이며 38 내가 또 간음하고 사람의 피를 흘리는 여인을 국문함같이 너를 국문하여 진노의 피와 투기의 피를 네게 돌리고 39 내가 또 너를 그들의 손에 붙이리니 그들이 네 누를 헐며 네 높은 대를 훼파하며 네 의복을 벗기고 네 장식품을 빼앗고 네 몸을 벌거벗겨 버려두며 40 무리를 데리고 와서 너를 돌로 치며 칼로 찌르며 41 불로 너의 집들을 사르고 여러 여인의 목전에서 너를 벌할지라 내가 너로 곧 음행을 그치게 하리니 네가 다시는 값을 주지 아니하리라"


음녀는 짐승과 더불어 마음껏 음행을 행하며 자기의 욕심을 이루어보려 했지만, '후 3년 반'에 들어가 짐승의 본심을 잘 알아가면서 그를 미워하게 된다. 짐승 또한 음녀와 더불어 실컷 행음하고서는 그녀를 미워하게 된다.  


에스겔 23:17 "바벨론 사람이 나아와 연애하는 침상에 올라 음란으로 그를 더럽히매 그가 더럽힘을 입은 후에 그들을 싫어하는 마음이 생겼느니라"


에스겔 23:24 "그들이 병기와 병거와 수레와 크고 작은 방패를 이끌고 투구 쓴 군대를 거느리고 치러 와서 너를 에워쌀지라 내가 심문권을 그들에게 맡긴즉 그들이 그 심문권대로 너를 심문하리라 25 내가 너를 향하여 투기를 발하리니 그들이 분노로 네게 행하여 네 코와 귀를 깎아버리고 남은 자를 칼로 엎드러뜨리며 네 자녀를 빼앗고 그 남은 자를 불에 사르며 26 또 네 옷을 벗기며 네 장식품을 빼앗을지라 27 이와 같이 내가 네 음란과 애굽 땅에서부터 음행하던 것을 그치게 하여 너로 그들을 향하여 눈을 들지도 못하게 하며 다시는 애굽을 기억하지도 못하게 하리라 28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의 미워하는 자와 네 마음에 싫어하는 자의 손에 너를 붙이리니 29 그들이 미워하는 마음으로 네게 행하여 네 모든 수고한 것을 빼앗고 너를 벌거벗겨 적신으로 두어서 네 음행의 벗은 몸 곧 네  음란하며 음행하던 것을 드러낼 것이라 30 네가 이같이 당할 것은 네가 음란히 이방을 좇고 그 우상들로 더럽혔음이로다"


이렇게 되는 것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말씀이 응하게 하기 위해서 붉은 용을 들어서 미혹을 시켰기 때문이다. 어리석은 음녀는 땅을 치며 후회해도 하나님은 음녀가 친구 삼았던 자의 마음을 주관하셔서 음녀를 심판하게 만드신다.


예레미야 13:21 "너의 친구 삼았던 자를 그가 네 위에 수령으로 세우실 때에 네가 무슨 말을 하겠느냐 너의 고통에 잡힘이 구로하는 여인 같지 않겠느냐 22 네가 심중에 이르기를 어찌하여 이런 일이 내게 임하였는고 하겠으나 네 죄악이 크므로 네 치마가 들리고 네 발뒤꿈치가 상함이니라" 음녀도 망하고 이제 세상은 하나같이 짐승의 표를 받고 망하게 된다. 지금 큰 세력으로 모여 북방과 협상을 추구하는 교회들은 다 이 운명에 떨어질 것이다. 스바냐 3:1~18절에도 인간 종말에 바벨교회가 큰 세력으로 모일 것을 예언했다.


"내가 대회로 인하여 근심하는 자를 모으리니 그들은 네게 속한 자라 너의 치욕이 그들에게 무거운 짐이 되었느니라"


대회는 큰 모임인데 세계적인 큰 단체이다(W.C.C. - 가톨릭과의 연합이 주목됨). 큰 대회가 음녀의 길을 가므로 알곡은 근심하지 않을 수 없다. 근심하는 자는 다 우리 편이다. 순의 종의 편이다.


5개월의 황충 떼 환난이 있는 것은 교회 안에 음녀를 심판하기 위함이다. 누구든지 인 맞지 않은 자는 황충이의 밥이 된다. 음녀는 잠시 세상에서 편히 살았으나 영원한 복음을 반대했으니 육체의 구원이 없다. 아멘 -


예레미야 4:30 "멸망을 당한 자여 네가 어떻게 하려느냐 네가 붉은 옷을 입고 금장식으로 단장하고 눈을 그려 꾸밀지라도 너의 화장한 것이 헛된 일이라 연인들(짐승과 열뿔)이 너를 멸시하여 네 생명을 찾느니라 31 내가 소리를 들은즉 여인의 해산하는 소리 같고 초산하는 자의 고통하는 소리 같으니 이는 딸 시온(변질된 시온)의 소리라 그가 헐떡이며 그 손을 펴고 이르기를 내게 화 있도다 살륙하는 자를 인하여 나의 심령이 피곤하도다 하는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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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709_D_요한계시록16장


[토 새벽 설교] 요한계시록 16장 : 짐승의 표 받은 자가 당하는 일곱대접 재앙(셋째 화) 2016/07/09 Saturday Daw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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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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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계시록 16:1~21

제목 : 짐승 표 받은 자에게 일곱 대접재앙


요한계시록 해석

말세비밀의 원리


하나님은 참되신 신 이신 고로 15장의 예언대로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은 육체의 구원을 얻고, 우상에게 절하고 표 받은 자들에게는 다음과 같은 재앙이 온다.


1. 악하고 독한 헌데가 나는 재앙 : 1~2


『 1 또 내가 들으니 성전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일곱 천사에게 말하되 너희는 가서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대접을 땅에 쏟으라 하더라 2 첫째가 가서 그 대접을 땅에 쏟으매 악하고 독한 헌데가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나더라 』


하나님의 참된 종들을 괴롭히던 무리들은 인과응보! 그만큼 괴로움을 받다가 죽게 된다. 스가랴 14:12 "예루살렘을 친 모든 백성에게 여호와께서 내리실 재앙이 이러하니 곧 섰을 때에 그 살이 썩으며 그 눈이 구멍 속에서 썩으며 그 혀가 입속에서 썩을 것이요" 하나님은 이와 같이 심판을 하기 위하여 13장과 같은 수정통치 기간을 두고 까불어 본 것이다.


계시록 8:7절과 같이 짐승들이 땅 삼분의 일을 사정없이 죽였고, 마귀의 권세로 기독교를 타도했으니 이같이 재앙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


2. 바다가 죽은 자의 피같이 되는 재앙 : 3


『 3 둘째가 그 대접을 바다에 쏟으매 바다가 곧 죽은 자의 피같이 되니 바다 가운데 모든 생물이 죽더라 』


저주받은 바다의 생물도 다 없애는 것은 새로운 축복의 시대가 오기 때문이다. 스바냐 1:3 "내가 사람과 짐승을 진멸하고 공중의 새와 바다의 고기와 거치게 하는 것과 악인들을 아울러 진멸할 것이라 내가 사람을 지면에서 멸절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와 같은 심판이 3절의 심판이다. 또한 바다같은 혼란한 시대에 자기들만 살아보려고 남을 죽이던 짐승들에게 이러한 재앙 내림은 지극히 합당하다. 계시록 8:8절에 공산주의 마귀혁명으로 인해 이 땅에 많은 피가 흘렀고, 무수한 생명이 상하였으므로 하나님은 이러한 재앙으로 이들을 심판하시는 것이다.


3. 모든 강과 샘물이 피가 되는 재앙 : 4~7


『 4 셋째가 그 대접을 강과 물 근원에 쏟으매 피가 되더라 5 내가 들으니 물을 차지한 천사가 가로되 전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거룩하신 이여 이렇게 심판하시니 의로우시도다 6 저희가 성도들과 선지자들의 피를 흘렸으므로 저희로 피를 마시게 하신 것이 합당하니이다 하더라 7 또 내가 들으니 제단이 말하기를 그러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이시여 심판하시는 것이 참되시고 의로우시도다 하더라 』


이것은 참된 성도들과 의로운 선지자들의 무죄한 피를 흘려온 죄악 세상에, 억울한 피 값을 갚는 심판적 재앙이므로, 이 악한 사람들에게 물 대신 피를 마시게 하시는 것이다. 계시록 8:10절에 거짓 종교 지도자들이 쑥물을 먹여 많은 사람을 죽였으므로 이 같은 재앙 내림은 지극히 합당하다.


4. 뜨거운 해로 사람을 태우는 재앙 : 8~9


『 8 넷째가 그 대접을 해에 쏟으매 해가 권세를 받아 불로 사람들을 태우니 9 사람들이 크게 태움에 태워진지라 이 재앙들을 행하는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의 이름을 훼방하며 또 회개하여 영광을 주께 돌리지 아니하더라 』


이러한 보수의 심판이 내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회개할 줄 모르고 오히려 하나님을 훼방하며 악을 발한다. 이와 같은 일이 있은 후에는 해가 기후를 변천시키는 때가 오게 된다(이사야 30:26). 이러한 기후의 변화로 지구 땅은 아모스 9:13절과 같이 에덴동산처럼 변화하게 된다.


5. 아픈 병과 종기로 인한 재앙 : 10~11


『 10 또 다섯째가 그 대접을 짐승의 보좌에 쏟으니 그 나라가 곧 어두워지며 사람들이 아파서 자기 혀를 깨물고 11 아픈 것과 종기로 인하여 하늘의 하나님을 훼방하고 저희 행위를 회개치 아니하더라 』


몸은 괴롭고 목은 마르며 뜨거움으로 죽기까지 고통을 당하며 애를 쓰는 모습이면서도 회개할 줄 모른다는 것은 이들이 심판 받아 마땅할 쭉정이임을 증거해 준다.


6. 아마겟돈 : 12~16


『 12 또 여섯째가 그 대접을 큰 강 유브라데에 쏟으매 강물이 말라서 동방에서 오는 왕들의 길이 예비되더라 13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14 저희는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임금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보라 내가 도적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16 세 영이 히브리 음으로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으로 왕들을 모으더라 』


이와 같이 만왕의 왕이 도적같이 지상에 강림하실 때에 "자기의 부끄러운 수치를 가리우는 옷을 입은 자가 복이 있다"는 것은... 아무리 죄가 있는 인간들이라도 종말의 경고를 듣고 강권으로 예비처에 들어가서 죄를 다 사함 받고 속죄의 흰 옷을 입은 사람들이 구원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계시록 7:14절과 같이 되는 자들로서 예수님과 자기들을 전도한 144000을 영접하는 종족 백성들의 복을 말씀하심이다.


다니엘 12:11~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케 할 미운 물건을 세울 때부터 1290일을 지낼 것이요 기다려서 1335일까지 이르는 그 사람은 복이 있으리라"


1260일은 후 3년 반이요, 1290일은 후 3년 반에 30일이 더해진 수로 첫째 대접부터 다섯째 대접까지를 쏟는 기간이요, 1335일은 1290일에다가 45일을 더한 숫자로서 여섯째 대접 45일이다.


이 때에 그 왕들은 아마겟돈이란 곳으로 모이는데, 아마겟돈은 모든 선과 모든 악이 마지막에 최후의 결전을 벌이는 것으로 인류 최후의 전쟁이 된다.


7. 인류 전멸의 재앙 : 17~21


『 17 일곱째가 그 대접을 공기 가운데 쏟으매 큰 음성이 성전에서 보좌로부터 나서 가로되 되었다 하니 18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이 있고 또 큰 지진이 있어 어찌 큰지 사람이 땅에 있어 옴으로 이같이 큰 지진이 없었더라 19 큰 성이 세 갈래로 갈라지고 만국의 성들도 무너지니 큰 성 바벨론이 하나님 앞에 기억하신 바 되어 그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잔을 받으매 20 각 섬도 없어지고 산악도 간데 없더라 21 또 중수가 한 달란트나 되는 큰 우박이 하늘로부터 사람들에게 내리매 사람들이 그 박재로 인하여 하나님을 훼방하니 그 재앙이 심히 큼이러라 』


『일곱째가 그 대접을 공기 가운데 쏟으매 큰 음성이 성전에서 보좌로부터 나서 가로되 되었다 하니... 』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두 번째로 "되었다" 하실 때이다. 첫 번째 "되었다"는... 요한복음 19: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 하시고 영혼이 돌아가시니라" - 메시아로 오신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다 이루었다" 하심이 첫 번째 이기심이요, 계시록 6:1~2절 목록적 계시에 흰 말 탄 예수님께서 "이기고 또 이기려 하더라" 하심이 계시록 16:17~ 일곱째 대접을 쏟을 때 "되었다" 하심과 동일한 두 번째 승리인 것이다.


하나님은 이렇게 기독교가 두 번 승리할 것을 율법에서도 교훈하셨다. 예수님이 두 번 역사하실 것을 반석(예수)이 두 번 터져서 물이 나오는 사건으로 교훈하셨고(출애굽기 17장, 민수기 20장), 십계명 돌비석(예수)을 두 번 기록한 것도 예수님의 구속 역사가 두 번 있을 것을 보여준 예표적 사건이 된다.


출애굽기 32장의 깨어진 십계명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승리하실 것을 보여주심이요, 출애굽기 34장의 안 깨어진 십계명은 부활하신 예수께서 재림 역사하실 것을 보여주신 그림자이다(히브리서 10:1, 로마서 15:4, 이사야 46:10). 율법은 참 선생 예수께로까지 인도하면 사명이 끝나는 몽학 선생이다(갈라디아서 3:24).


재림하실 예수님은 철장권세로 악을 심판하시고 바벨론을 이 지구 땅에서 제하시고 계시록 11:15절 같이 성도의 나라를 이루신다.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노릇 하시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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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오후 설교] 이사야 14장 : 회복 2016/07/08 Friday Afternoo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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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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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사야 14:1~32

제목:회복


아담의 범죄로 축복의 땅 에덴에서 쫓겨난 인간에게 가장 큰 소망은 무엇일까? 바로 에덴동산 회복! 옛 고향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회복의 방법에는,


1. 연합하여:1~2


『 1 여호와께서 야곱을 긍휼히 여기시며 이스라엘을 다시 택하여 자기 고토에 두시리니 나그네 된 자가 야곱 족속에게 가입되어 그들과 연합할 것이며  2 민족들이 그들을 데리고 그들의 본토에 돌아오리니 이스라엘 족속이 여호와의 땅에서 그들을 얻어 노비를 삼겠고 전에 자기를 사로잡던 자를 사로잡고 자기를 압제하던 자를 주관하리라 』


완전한 연합이란 불완전한 자가 완전한 자에게로 나아가 하나가 되는 것이다. 이 땅에는 의인이 하나도 없다(로마서 3:10~). 하나님께서 독생자를 보내주신 목적은 에덴동산을 회복하여 영광 받으실 목적이시니, (죄인들을 택하여 무조건 예수님 피로 용서하시고 값없이 의인이라 칭하사 예수님의 가지를 만드시니) 연합된 자는 누구든지 신령한 이스라엘이 되게 하셨다.


은혜의 때에 예수께 연합된 자는 의의 병기로 쓰여졌으며 연합 되지 못한 자는 불의의 병기가 되고 말았다. 이 역사는 지금도 진행중이다.


로마서 6:3~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함께 세례를 받으므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도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리라”


그러니 누구든지 예수를 믿기만 하면 진리와 연합되어 율법에 나타난 하나님의 성결(聖潔)을 세울 수 있다. 언제든지 입으로 예수를 주(主)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마음에 믿으면 영혼의 구원을 얻을 수 있고(로마서 10:9), 이로 인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완전히 옮겨졌다는 것이다(로마서 8:2). 그러나 이제 영과 육을 모두 심판하는 종말의 큰 환난이 일어날 때에도 영혼을 구원하는 예수의 피만이 다인 줄 알고 교만하게 되면 종말의 바리새인이 되는 것이다. 종말에는 오직 예수님의 피로 사신 예언의 말씀에 연합되어야만 회복에 참여할 수가 있다.


『 1 여호와께서 야곱을 긍휼히 여기시며 이스라엘을 다시 택하여 자기 고토에 두시리니 나그네 된 자가 야곱 족속에게 가입되어 그들과 연합할 것이며 』


● 1절:이스라엘을 “다시 택한다” - 이미 은혜로 택하였으나 새 시대에 들어갈 자격은 예수 피를 믿는 것(영혼의 구원)에 더하여 말씀으로 사단과의 싸움에서 승리(땅을 차지)해야 한다는 것이 법이기 때문에 다시 택하는 일이 있다는 것이다. 은혜 받은 이스라엘 중에 하나님의 예언을 순종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인(印)을 쳐서 144,000명의 왕권을 일으키시되 예언을 듣고 따라온 이방인들, 즉 나그네 인생들을 왕권 받은 자들의 주관권에 가입시켜서 “노비를 삼으니”(1,000년간) “전에 자기를 사로잡던 자를 사로잡고 자기를 압제하던 자를 주관하게 된다”는 것이다.


은혜 때의 연합 운동은 사도들로부터 시작했으니 사도가 전하는 십자가의 도(道)에 순종치 않으면 어떤 경우라도 예수님과 연합될 수 없었다. 그러나 이제 종말의 시대, 즉 스룹바벨로 인(印)을 삼아(학개서 2:23) 뒤집어엎는 환난의 시대가 될 때에는 환난을 이기고 나갈 말씀권세를 가진 스룹바벨 단체와 연합되는 일이 없고서야 결코 원수를 이겨낼 인(印)을 맞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이사야 45:1~5절을 보니 동방 고레스에게 기름을 부어서 바벨론을 친다 하셨는데, 고레스는 여호와께서 지명하여 부른 자라 하셨다. 말세 종은 이미 옛적 선지자에게 주신 예언의 말씀으로 지명되어 있다.


예수의 피에 연합되면 영혼 구원을 얻게 되고, 종말에 그의 피로 산 책에 연합되면 영·육이 에덴의 축복을 받는다. 우리는 불타 없어질 세상과 연합하지 말고 피와 말씀에 연합하여 영원한 축복을 누리는 자가 되자! 과거·현재·미래를 통틀어 가장 행복한 자는 예수님과 연합한 자들뿐임을 깨닫자!


※ 과거를 잊어서는 아니 된다!


지금은 육적 이스라엘이 애굽 땅에서 나와 회복의 땅(가나안 복지)으로 나아간 역사를 깊이 생각할 때이다! 죽음의 권세도 해할 수 없었던 어린 양의 피 권세를 입은 그들! 모세의 지팡이 하나로 홍해를 갈랐던 그들! “여호와 하나님은 정녕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시로다” 하며 충심으로 “할렐루야!”를 외치고 나왔던 자들... ! ... ?


..... 어찌하여 광야의 시체가 되었는지 .....


어찌하여 피 바르고 홍해를 가른 그 귀한 하나님 백성이 전부 죽임 당한 시체가 되었느냐 말이다! 하나님은 고작 이스라엘을 광야의 먼지 쪼가리로 만드시려고 양의 피를 발라 주셨던가? 겨우 두 명(여호수아, 갈렙) 살리시려고 모세 지팡이에 힘을 주신 것인가? 정녕? 왜 400년 만에 자유인이 된 이스라엘이 얻어낸 결과가 고작 불만·불평·의심하다가 사망 당하는 일이 되었는가?


도대체 이 역사는 무얼 말씀하시려고 기록하신 것일까?


☞ 대답은 간단하다! 사망의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인 율법(법궤)에 연합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누구든지 때에 따른 하나님의 법에 연합하지 못한 자는 도중에 다 쓰러지고 만다는 교훈인 것이다. ∴ 피는 가나안을 향해 떠날 수 있는 자격은 줄 수 있되(자녀권세) 광야의 고통과 미혹과 시련과 대적을 이길 수 있는 능력(철장권세)은 법궤(예언의 말씀)의 말씀을 온전히 청종함으로써만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즉 피만으로써는 가나안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결론이 나왔다! 은혜 체험, 신비 체험, 감사 찬송으로 가나안 가는 것이 결코 아니라는 결론이다! 여호수아 갈렙과 같이 『피』 『말씀』두를 힘입어야 가나안을 밟을 수 있다는 것을 오늘을 사는 우리더러 깨달으라는 것이다. 깨닫고 새 땅 축복(천년 안식세계)을 빼앗기지 말라는 것이다!


바벨론에서 가나안 땅으로 회복 받을 때에도 마찬가지였다! 모든 선지자의 입으로 대언되는 하나님의 말씀(북방환난)을 무시했던 자들은 모두 버림을 당하였고, 온전히 순종했던 자들과 그들의 후손들만이 스룹바벨 단체를 이루어 귀국하여, 하나님의 전(殿)을 건축함으로써 70년 회복이 이루어졌다. 400년과 70년과의관계


그러니 종말에도 말씀에 순종한 자로서만 새 시대를 이루시겠다는 것은 자명한 진리이다.


구약의 모든 역사는 인간 종말의 알곡들을 교훈하기 위한 역사인 것이다. 그들의 뼈아픈 체험은 실천적 예언으로서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는 생명의 말씀이 된다. 하나님은 알파요 오메가이시며 식언치 않으시고 요동치 않으시는 분이시니 구원을 위한 당신의 작정(야곱의 집)을 결코 변개치 않으시며, 악인을 위한 심판(에서의 산/오바다 1:21)의 기준도 언제나 동일하다는 것이다.


◈ 그렇다면 이 시대의 법은 무엇인가?


아담도 법을 몰라 망했고, 노아 때도 법을 몰라 망했고, 할례법·율법 시대에도 법을 어기는 자는 모두 망했던 것을 볼 수 있다. 예수님 당시의 이스라엘 중, 그것도 법을 가장 잘 알며 잘 지킨다고 자부하던(속았던) 율법주의자들도 결국 예수님이 세우신 십자가의 법에 무지하므로 멸망을 받았던 것이다(로마서 10:1~4). 그러니 때에 맞지 않는 법을 지키는 열심은 멸망할 열심임이 드러났고, 때를 따라 양식을 먹고 때에 따라 말씀을 증거하는 것이야 말로 지혜 있는 종의 할 일이요 복 받을 자의 갈 길인 것이 드러났다(마태복음 24:45~). 이 시대를 보자! 오늘날 우리들(교회)의 모습은 어떠한가? 예수 피로 영혼 구원 얻고, 찬양하고, 방언하고, 병 고치고, 은사 위에 은사 더하고, 예수의 이름으로 기적(능력) 행하고, 쉭! 하면 귀신 나가고, 직통 계시 받고, 3박자 축복 외치고... , 출애굽 때도 다 있던 일이다... 그래서 너무도 감사한 나머지, 내가 받은 구원 아무도 빼앗을 수 없다고... “계시록”은 위험한 책이니 함부로 건드리면 안 된다고... 오직 은혜만 달라고... "병고쳐 주세요, 부자 되게 해 주세요, 우리 자식 대학 붙여 주세요"... 예언서 없어도 천국가는 데는 아무 지장이 없다고~~들 하는데...


..... 정말 아무 지장이 없을까.....?


예수님은 이 계시를 교회와 종들에게 준다 하셨다(계시록 1:1, 4. 22:6, 16). 계시록은 이방 전도의 목적이 아닌 것이다. 때가 가까우니 잠든 교회는 이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라! 하신 말씀이다(1:3). 그리고 "이 후에 마땅히 될 일" 곧 우리와 상관 있는 일이라 하셨다(4:1). 요한의 영계가 보좌에까지 이끌려 올라가 천국 보좌를 볼 때, “성부의 오른 손에 있는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않아 크게 울었다 했다(계시록 5:4). 요한은 울었는데 이 시대의 믿음 좋으신 예수님의 자녀들은 울기는커녕 '계시록쯤은 몰라도 괜찮다' 하니... 누구의 말을 들어야 할까?


모든 교만은 회복의 역사 앞에 심판 받고 말 것이다.


회복은 중요하다. 그러나 법대로 따라가는 자만이 회복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구약 성민의 역사를 통해 배웠다. 이 시대를 사는 이가 지켜야 할 회복의 법은 계시록과 이로부터 풀려져 나오는 모든 예언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니, 순종하여 연합된 자라야만 회복을 받게 된다는 법이다. 모든 말씀은 최종적인 가나안에 최종적인 약속의 자녀들이 최종적인 예언 곧 시대적인 말씀의 법을 지켜 들어간다는 것을 미리 보여주고자 했던 것이 구약 역사였던 것이다(히브리서 10:1, 이사야 46:10, 로마서 15:4, 고린도전서 10:11, 디모데후서 3:16). 구약은 무조건 우리를 위해 보여주고 고하는 역사인 것을 잊지 말라!


에스겔 37:16~22절에도 유다와 이스라엘이 연합되고 이를 한 임금(다윗=예수)이 다스릴 것을 예언했다. 그러나 에스겔 이후의 구약 시대와 신약 시대를 통틀어서 이 예언이 이루어진 적이 있었는가? 그렇게 된 일이 없다! 따라서 이 예언의 말씀은 이제 동방 대한민국이 유다의 사명을 맡아 이 나라에 나타난 새 일의 교훈으로 세계 이스라엘을 연합시켜, 멸공진리로 세계를 통일하면 예수님이 왕 노릇하실 것임을 가리킨 것이다.


2. 악의 몽둥이를 꺾고 안식을 주심:3~8


『 3 여호와께서 너를 슬픔과 곤고와 및 너의 수고하는 고역에서 놓으시고 안식을 주시는 날에  4 너는 바벨론 왕에 대하여 이 노래를 지어 이르기를 학대하던 자가 어찌 그리 그쳤으며 강포한 성이 어찌 그리 폐하였는고  5 여호와께서 악인의 몽둥이와 패권자의 홀을 꺾으셨도다  6 그들이 분내어 여러 민족을 치되 치기를 마지 아니하였고 노하여 열방을 억압하여도 그 억압을 막을 자 없었더니  7 이제는 온 땅이 평안하고 정온하니 무리가 소리질러 노래하는도다  8 향나무와 레바논 백향목도 너로 인하여 기뻐하여 이르기를 네가 넘어뜨리웠은즉 올라와서 우리를 작벌할 자 없다 하는도다 』


여호와께서 진노의 막대기인 '북방세력'을 높여서 교회와 종들을 갈라 세우고 막대기는 꺾어 버리신다는 예언이다. 우리 민족은 6절 같은 세력 곧 일제나 공산당의 피해를 누구보다 실감한 나라이나 끝내 교만한 그들을 굴복시킬 나라이기도 하다. 앞으로 교회의 쭉정이는 북방 막대기에게 꺾이고, 북방 막대기가 스룹바벨 머릿돌 말씀 앞에 꺾이게 되면 세상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스리시는 천년왕국이 된다. 안식세계에 들어가게 하는 다림줄의 말씀이 동방 유다 대한민국에 있고, 세계를 속이는 무신론 유물사관과 소위 종교간 통합을 주장하는 W.C.C.의 본부는 북방 러시아에 있으니 싸움은 아시아 셈의 장막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이제 얼마 안 있어 앗수르(러시아)의 세력이 유다(한국)의 목에까지 올 때 임마누엘 역사가 일어나 원수의 세력은 평지가 될 것이다(이사야 8:7~8).


그 때부터 동방은 선지 국가로 성별되어 온 세계로 초청을 받게 된다. 본문 7절은 이 때를 예언한 구절로서 스가랴 4:7절과 짝이 된다. 스가랴 3:10절은 북방군대를 말씀권세로 무찌른(요엘 2:20) 동방 종들이 초대받는 모습이다. 12~).


한껏 교만하던 북방 앗수르(이사야 10:7~11)가 멸망할 징조는 이사야 37:26~30절 말씀에 3년 풍년을 주시겠다는 말씀인데 그 말씀대로 1975년부터 한국에 영·육 간에 풍년이 들었다. 여호와의 책에는 빠진 것이 없이 다 기록됐다. 악의 세력이 꺾여져야 새 시대가 온다는 것이 말씀의 핵심인데, 오늘날의 종님(신부·목사)들이 악의 세력인 공산당 거짓 종들과 타협을 하고 있으니 다같이 종교적 악당이 되고 만다. 종이라면 666을 꺾어 버리고 진리로 세계를 통일하시는 우리 예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


†... 멸망할 북방을 겁내지 말고 말씀대로 될 줄 확실히 믿는 믿음의 용사가 되자!


3. 악의 영화가 음부에 떨어지게 하심:9~11


『 9 아래의 음부가 너로 인하여 소동(騷動)하여 너의 옴을 영접하되 그것이 세상에서의 모든 영웅을 너로 인하여 동하게 하며 열방의 모든 왕으로 그 보좌에서 일어서게 하므로  10 그들은 다 네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도 우리같이 연약하게 되었느냐 너도 우리같이 되었느냐 하리로다  11 네 영화가 음부(陰府)에 떨어졌음이여 너의 비파 소리까지로다 구더기가 네 아래 깔림이여 지렁이가 너를 덮었도다 』


계시록 19:20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偶像)에게 경배(敬拜)하던 자들을 이적(異蹟)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 불붙는 못에 던지우고” 악한 죄악 세상도 악인은 잡아 형무소에 감금하는 것이니, 공의의 하나님께서 진리를 대적하는 무신론 공산당을 무찔러 세세토록 음부에 던져 넣으심은 지극히 합당하도다!


4. 배도자의 극고 극저:12~19


『 12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13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14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15 그러나 이제 네가 음부 곧 구덩이의 맨 밑에 빠치우리로다  16 너를 보는 자가 주목하여 너를 자세히 살펴 보며 말하기를 이 사람이 땅을 진동시키며 열국을 경동시키며  17 세계를 황무케 하며 성읍을 파괴하며 사로잡힌 자를 그 집으로 놓아 보내지 않던 자가 아니뇨 하리로다  18 열방의 왕들은 모두 각각 자기 집에서 영광 중에 자건마는  19 오직 너는 자기 무덤에서 내어쫓겼으니 가증한 나무가지 같고 칼에 찔려 돌구덩이에 빠진 주검에 둘러싸였으니 밟힌 시체와 같도다 』


이 예언은 바벨론의 정체를 밝혀 설명한 것이니 종말에 일곱째 머리인 소련의 사회주의 혁명을 일으킨 ‘스탈린’에 대한 예언이다. 예언과 같이 스탈린은 1879년에 출생하여 1922년에 당 서기장이 되었으며, 1936년에 수상이 되어 많은 사람의 피를 흘리고 1953년에 사망했다. 스탈린은 그 후임자 후르시초프에 의해 무덤에서 숙청을 당하였다.


계시록 8:7절에 나온 나팔 4개는 소련이 낫과 망치로 타도정치를 하겠다는 예언이요, 9장에 등장한 다섯째 나팔은 미혹의 정치로 세계를 어둡게 할 궤휼주의가 등장할 것을 예언함이다. 이사야 14:29~32절은 일곱째 머리에 속한 8째 왕인 후르시초프가 거짓 평화공존을 들고 나올 것을 예언함이다.


- 배도자는 극도로 높아졌다가 극도로 낮아진다 –


신학자들은 이 부분을 천사가 타락하여 마귀가 되었다는 「천사타락론」으로 가르치고 있는데... 기가 찰 노릇이다. 천사가 어떻게 무덤에서 쫓겨날 수 있으며, 천사에게 어떻게 육체가 있을 수 있는가? 성경 어디를 보아도 천사가 타락하여 마귀가 되었다는 구절은 찾을 수가 없는데도 신학자들은 이사야 14장과 에스겔 28장을 들어 천사타락론에다 끼워맞추고 있다. 참으로 위험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마귀(용)의 족보는 창세기의 옛 뱀(창세기 3:1,15절)에서 출발한다. 본 절(12~19절)은 종말의 바벨, 곧 하나님을 떠난 정치적 바벨의 지도자인 스탈린에 대해 예언된 부분이다! ☞관련 질문으로 바로가기


5. 악의 후손까지 없이 함:20~23


『 20 네가 자기 땅을 망케 하였고 자기 백성을 죽였으므로 그들과 일반으로 안장함을 얻지 못하나니 악을 행하는 자의 후손은 영영히 이름이 나지 못하리로다  21 너희는 그들의 열조의 죄악을 인하여 그 자손 도륙하기를 예비하여 그들로 일어나 땅을 취하여 세상에 성읍을 충만케 하지 못하게 하라  22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내가 일어나 그들을 쳐서 그 이름과 남은 자와 아들과 후손을 바벨론에서 끊으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23 내가 또 그것으로 고슴도치의 굴혈과 물웅덩이가 되게 하고 또 멸망의 비로 소제하리라 나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21세기에 핵무기가 터지면 악의 세력은 전멸된다(이사야 33:10~14, 계시록 18:14~24, 19:19~21). 성경은 인간의 영·육에 관한 구원을 약속한 책이다.


6. 온 세계가 하나님의 경영대로 됨:24~27


『 24 만군의 여호와께서 맹세하여 가라사대 나의 생각한 것이 반드시 되며 나의 경영한 것이 반드시 이루리라  25 내가 앗수르 사람을 나의 땅에서 파하며 나의 산에서 발아래 밟으리니 그 때에 그의 멍에가 이스라엘에게서 떠나고 그의 짐이 그들의 어깨에서 벗어질 것이라  26 이것이 온 세계를 향하여 정한 경영이며 이것이 열방을 향하여 편 손이라 하셨나니  27 만군의 여호와께서 경영하셨은즉 누가 능히 그것을 폐하며 그 손을 펴셨은즉 누가 능히 그것을 돌이키랴 』


7. 재앙의 날에 피난처는 시온:28~32


『 28 아하스 왕의 죽던 해에 받은 경고라  29 블레셋 온 땅이여 너를 치던 막대기가 부러졌다고 기뻐하지 말라 뱀의 뿌리에서는 독사가 나겠고 그 열매는 나는 불뱀이 되리라  30 가난한 자의 장자는 먹겠고 빈핍한 자는 평안히 누우려니와 내가 너의 뿌리를 기근으로 죽일 것이요 너의 남은 자는 살륙을 당하리라  31 성문이여 슬피 울지어다 성읍이여 부르짖을지어다 너 블레셋이여 다 소멸되게 되었도다 대저 연기가 북방에서 오는데 그 항오를  떨어져 행하는 자 없느니라  32 그 나라 사신들에게 어떻게 대답하겠느냐 여호와께서 시온을 세우셨으니 그의 백성의 곤고한 자들이 그 안에서 피난하리라 할 것이니라』


1917년 10월 17일에 일어난 혁명이 1950년까지 땅 삼분의 일을 불태움으로 나팔재앙의 예언이 그대로 이루어졌다. 세계는 1953년에 스탈린이 사망했다고 기뻐할 일이 아니다. 오히려 스탈린보다 더욱 악날한 후르시초프의 궤휼정치가 전 세계를 미혹시켰고, 이제 최종적으로 저 공산주의 궤휼정권에서 청황색말의 최후 주자 '작은 뿔'이 나오면 세계는 완전히 악의 도가니로 들어가게 된다. 이 때에 사는 길은 오직 시온으로 피난하는 길뿐이라고 성경은 알려주고 있다.


8. 결론


시온은 요동치 않고 언제나 있고 또한 영원히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여호와가 세운 이 시대의 시온은 어디에 존재하는 것일까?..... 바로 이사야 19:19~ 애굽 땅 중앙제단이 이 시대의 시온이 된다. 5대 강국 때 세운 1974년 9·24 제단은 '압박을 받아 부르짖고 있지만' 예수님의 도우심으로 이 땅의 악의 세력(66)을 멸하고 세계를 구원하실 하나님의 작정아래 크게 쓰임받을 것이다.


공산권의 개혁·개방정책과 고르바초프, 옐친 시대를 통해 경제적으로 서서히 몰락해가던 러시아를 지켜보던 세계는, 이제 지구상에서 공산주의 사상과 공산당의 정치가 아주 몰락해가고 있다고 굳게 믿고 있다. 마치 자본주의 경제체제가 공산체제에 대해 승리를 거둔 양 홀로 착각하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말씀하셨다.


이사야 14:29 “블레셋 온 땅(자본주의 세계)이여 너를 치던 막대기(무신론 공산주의)가 부러졌다고 기뻐하지 말라. 뱀의 뿌리에서는 독사가 나겠고 그 열매는 나는 불뱀이 되리라”:31~ “성문이여 슬피 울지어다 성읍이여 부르짖을지어다 너 블레셋(남방)이여 다 소멸되게 되었도다 대저 연기가 북방에서 오는데 그 항오를 떨어져 행하는 자 없느니라”


이사야 24:16 “땅 끝에서 부터 노래하는 소리가 우리에게 들리기를 의로우신 자에게 영광을 돌리세 하도다 그러나 나는 이르기를 나는 쇠잔하였고 나는 쇠잔하였으니 내게 화가 있도다 궤휼자가 궤휼을 행하도다 궤휼자가 심히 궤휼을 행하도다 하였도다”


공산주의의 거짓 평화공존 정책이 끝나면, 이사야 24:23 “이는 만군의 여호와(예수)께서 시온산과 예루살렘에서 왕이 되시고…” 하신 말씀이 이루어질 것이다. 평화로운 세계는 반드시 오되 먼저 그 삼림은 우박에 상하고 성읍은 파괴될 것이다(이사야 32:19). 평화로운 에덴동산은 반드시 오되 심판이 있는 평화라는 것을 한 시라도 잊지 말자!


현재의 세계 정세는 성경의 예언대로

100% 성취되어가고 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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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708_D_요한계시록15장


[금 새벽 설교] 요한계시록 15장 : 불심판 때 피난처 2016/07/08 Friday Daw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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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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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계시록 15:1∼8

제목 : 불심판 때 피난처


요한계시록 해석

말세비밀의 원리


본 장은 셋째 화가 올 때에 종족 백성들이 화를 피하는 모습을 보인 계시이다. 16장에 나온 '일곱 대접 재앙'을 쏟을 때에 되어질 일이다. 지구상의 심판은 대접 재앙으로써 완전히 끝을 맺는다.


『 1 또 하늘에 크고 이상한 다른 이적을 보매 일곱 천사가 일곱 재앙을 가졌으니 곧 마지막 재앙이라 하나님의 진노가 이것으로 마치리로다 2 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고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 바닷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3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 어린 양의 노래를 불러 가로되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하시는 일이 크고 기이하시도다 만국의 왕이시여 주의 길이 의롭고 참되시도다 4 주여 누가 주의 이름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오리이까 오직 주만 거룩하시니이다 주의 의로우신 일이 나타났으매 만국이 와서 주께 경배하리이다 하더라 』


후 3년 반에 행해질 붉은 용의 박해를 피할 수 있는 무리는 예비처 안에서 보호받는 촛대 교회뿐이다(계시록 12장). 그러나 이제 마지막으로 하나님께서 붉은 용짐승거짓 선지를 없애기 위한 일곱 대접재앙을 내릴 때에는 스바냐2:6,11절과 같이 바닷가에서 피하게 된다는 내용을 보여줄 때에 계시록에서는 불이 섞인 유리바다 같은 것으로 나타난 것인데, 짐승과 그 우상과 그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바닷가에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노래하는 모습으로 보여졌다(1∼2). 이러한 모습은 모세 때 육적 이스라엘이 홍해를 건넌 구원의 기쁨을 노래한 것에 비길 수 있는 바 이들도 바닷가에서 대접재앙을 피하게 된 것을 감사하며 영광 돌리는 내용이 된다(출애굽기  14:21∼31, 15:1∼21). 노래의 내용은...


▶  전능하신 이의 하시는 일이 크고도 기이하다는 것과,


▶  주의 길이 의롭고 참되다는 것,


▶  세계가 다 같이 주님께만 경배하는 때가 온다는 것을 노래했다.


이와 같은 노래를 부르는 것은 재앙을 피하게 된 일이 너무나도 황공 감사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십 사만 사천(144,000)이 부르는 승리의 개가가 아니고 다만 종족적인 구원을 얻은 자들이 새 시대의 씨가 되게 해주신 일을 찬송하는 것 뿐이다. 계시록 7:10절의 노래와 같은 내용이다.


더러운 땅을 깨끗케 하며 저주 받은 땅을 회생케 하는 때가 되었으니, 사람이 더럽히지 않은 새 땅이 바닷가 해변에 바닷물이 줄어들며 나타나게 된다(시편  66:1∼7). 종말의 역사는 출애굽 때와 같다고 하셨는데(이사야 11:16, 미가서  7:15), 이는 원수들은 죽어도 세계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은 철저히 보호하신다는 뜻이다.


출애굽기 15:1~ "모세와 이스라엘이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그는 높고 영화로우심이요 말과 그 탄 자를 바다에 던지우셨음이로다"


『 5 또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증거 장막의 성전이 열리며 6 일곱 재앙을 가진 일곱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맑고 빛난 세마포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7 네 생물 중에 하나가 세세에 계신 하나님의 진노를 가득히 담은 금대접 일곱을 그 일곱 천사에게 주니 8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인하여 성전에 연기가 차게 되매 일곱 천사의 일곱 재앙이 마치기까지는 성전에 능히 들어갈 자가 없더라 』


이것은 아벨의 피로부터 시작한 수많은 순교자의 원한이 담긴 금대접을 짐승의 표 받은 자에게 쏟아 원수를 갚는 심판이다. 이 때는 붉은 용의 박해를 피하는 것과는 달리 이 땅의 더러운 것을 전부 없애버리는 완전 심판을 피하는 것이다. 이 때 이사야 26:20절같이 사람이 더럽히지 않은 밀실과 같은 깊은 산 속에 피하게 되는 일이 있다. 이것은 '복음심판'이니 누구든지 예언을 가감한 자들은 계시록과 모든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에 의해 심판을 받게 된다.


에스겔 37장과 같이 성경 말씀은 이스라엘에게 있어 - 영만이 아닌 - 영, 육이 사는 양식이다.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밝히신 해골 뼈(에스겔 37:11)가 예언의 말씀을 받아 먹을 때 큰 군대가 된다는 것은 종말의 심판자요 영육간의 완전변화체인 144,000을 가리킨다. '마른 뼈'는 밝혀 준대로 '영적 이스라엘 온 족속'인데, 이스라엘이 뼈가 된 것은 아담의 범죄로 모든 육체가 사망 당하게 된 현실을 보이신 것이다. 예수님의 피로 사서 영적 이스라엘(영혼구원)을 만드셨으나 모든 육체가 풀과 같이 시들어 해골이 될 수밖에 없는 현실은 창조원리가 아니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행하실 새 일을 통하여 그 이스라엘에게서 육체의 사망까지 제하시되 당신의 피로 사신 예언의 말씀으로 개조하여 144,000명의 큰 군대가 되게 하신다는 예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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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새벽 설교] 요한계시록 14장 : 지상강림 2016/07/06 Thursday Daw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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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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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경 : 계시록 14:1∼20

제 목 : 지상강림


요한계시록 해석

말세비밀의 원리


주님과 같이 이 세상에 강림한 자들은 계시록 11:1∼12절 같이 1260일 동안 모든 예언서를 햇빛 같이 세계 교회에 다시 예언하고 쓰러졌다가 생기를 받고 구름을 타고 올라갔던 144,000명이다. 이 때는 첫째 화가 올 때인데 하나님의 인권으로 황충떼를 이겼으나 종들이 들림을 받은 후, 따라오던 양떼들은 둘째 화를 피하러 예비처로 가서 후 3년 반을 보호받아 살게 되었다(계시록 12장). 이제 이 지상에 쫓겨온 마귀떼들을 심판하기 위하여 후 3년 반 끝에 만왕의 왕과 144,000명이 지상 강림하는 장면이 계시록 14∼19장까지이다. 셋째 화는 75일간인데 일곱 대접을 쏟는 기간이다. 은혜 때에도 예수님께 사명을 받은 성도들이 복음과 믿음으로 세상을 심판한 것처럼 종말에도 예수님께 권세 받은 인 맞은 성도들이 세상을 심판하게 된다.    


고린도전서 6:1∼3 "너희 중에 누가 다른 이로 더불어 일이 있는데 구태여 불의한 자들 앞에서 송사하고 성도 앞에서 하지 않느냐 성도가 세상을 심판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세상도 너희에게 판단을 받겠거든..." 하였고, 마태복음 19:28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좇는 너희도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리라"


1. 144,000명이 될 자격 : 1∼5


『 1 또 내가 보니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 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2 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은데 내게 들리는 소리는 거문고 타는 자들의 그 거문고 타는 것 같더라 3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사천 인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4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5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


사람의 이마는 인격을 상징한다. 어린 양이 시온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다고 한 것은 모든 사람이 예수의 이름으로 죄를 용서받았지만, 심판권세라는 것은 택한 자의 원한을 풀어 주는 일이니 여호와의 이름과 그리스도의 이름이 합해서 예언이 몽땅 이루어지는 심판이 온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종말에 다림줄의 진리대로 심판하는 권세를 인(印)이라 했는데, 이는 이름 권세의 인(印)이다.


많은 교회가 여기 인(印)의 내용을 곡해하고 있다. 에베소서 1:13절에 보면 예수를 믿으면 성령의 보증의 인이 있다 하였으니 이것은 영혼이 구원 얻었다는 성령의 보증(保證)의 인(印)이다. 이것은 천국에 들어가는 자격이요 시민권이다. 그러나 본문에 나오는 하나님의 이름, 곧 하나님의 인은 계시록 7장에서 논했으니 참고하시기 바란다. 천국 열쇠를 베드로에게 맡기심 같이, 종말에는 하나님의 인권을 스룹바벨에게 맡겨서 9월 24일에 성전을 건축하게 하셨다(학개서 2:).


"많은 물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은 소리"가 들려 온 것은 대승리의 우렁찬 개가를 부르는 소리이다. 이 때에 "거문고"를 타는 것은 평화의 기세를 보인 것이다(2∼). 그들이 새 노래를 부를 자격이 있는 것은 이 땅에서 붉은 용의 세력을 완전히 이기고 구속을 받았기 때문에 하나같이 새 노래를 배워서 부르게 되었다(3~). 이들은 예수님과 같이 보좌에 앉을 자인데 삼위일체의 신이 함께 한 자이고 땅에서 구속을 받을 144,000명이다.  


①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이다.


여기 "여자"란 17장에 있는 음녀를 가리킨다. 예수를 믿으면서도 예언의 말씀이 없어 종말 미혹시키는 마귀의 사명으로 붉은 공산국가에서 거짓 종교 지도자가 나올 때 이를 분별 못하고 좋다고 박수치며 따라가는 음녀 교회들이다. 성도가 협상한다는 것은 구약 때나 종말에나 심판 받을 만한 행위이다. 계시록 시대에는 촛대교회에서 이탈되는 신앙은 무조건 음녀적 신앙이 된다. 왜냐하면 음녀를 이기는 교회가 바로 촛대교회이기 때문이다. 144,000이 되려면 신앙 사상이 말씀에 굳게 서야 할 것이다. 구약 교회가 겉으로 화려하고 강성한 앗수르, 바벨론 짐승들과 거짓선지들의 말을 사모하다가 심판을 받았고, 모세 때의 광야 생활에서도 200만 이상의 대군(大群)이 애굽에 미혹 받아 음녀가 되어 망했다. 미혹이 판치는 종말의 승리는 "다시 예언"이니 예언서를 가감하면 무조건 재앙이다.


②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이다.


계시록 10:11∼에 다시 예언하면 쓴 것이 온다고 하셨다. 주님은 나를 위해 십자가 상에서 대신(代身)하여 죽어 주셨는데 그 은혜를 만분의 일이라도 생각한다면 무엇인들 못할까? 달아도 써도 주님만 따라가는 자가 시온산에 설 수 있음을 말씀은 교훈한다. 주님을 위해 고생하는 것을 낙(樂)으로 알고 핍박받는 것을 축복(祝福)인 줄 알아야 할 것이다(산상설교 성가감상). 교회 일을 하면서 사소한 일에 자기 생각과 맞지 않는다고 고집을 부리른 자는 주님을 괴롭히는 자이다. 겟세마네 동산까지 함께 갈 각오가 되어야 할 것이다.


③ 사람들 가운데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다.


예수님은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으니 우리는 땅에서 구속 받은 처음 익은 열매가 되자! 이런 자가 되려면 계시록 11장같이 1260일의 예언 역사를 해야 한다. 언제부터 1260일이며, 그 역사의 내용은 무엇이며, 성경이 어떻게 이루어지는가를 확실히 알고서 순종을 해야 할 것이다. 일꾼이 자기의 일이 무언지도 모르는 채 일을 할 수 없듯이, 동방역사를 행하시는 예수님이 당신의 일을 모르실 일이 있겠는가? 우리가 예수님께 속했다면 예수님의 일을 알아야 되고 또 행해야 한다. 예수님은 은혜 시대에 제자들에게 사명을 맡길 때 분명하게 분부하셨다(사도행전 1:4∼8). 그런데 종말에는 당신의 사명자에게 알려주시지 않고 다르게 일하실 수 있겠는가? 그럴 수 없다! 이제 피로 산 예언서는 재림 때에 이루어질 예언이니 예수님께서 말세의 사명자에게 일곱 영으로 깨닫게 하셔서 지금까지 이루시고 계신다. 이것이 동방 순의 역사이다.


④ 입에 거짓말이 없고...


거짓이란 마귀의 것이니 에덴동산 뱀의 입에서 처음으로서 거짓이 참말처럼 나와 하와를 속이게 되었다. 가만히 생각을 해보면 거짓말 때문에 인류가 타락한 것이다. 이 타락은 철천지 원수 뱀의 거짓말과 더불어 시작된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입을 마귀에게 빌려주지 말자! 우리의 입술이 예수님께 속하여 죽기까지 목숨을 아끼지 아니하여야 시온산에 설 수 있다.


⑤ 흠이 없는 자들이다.


베드로후서 3:14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고 평강 가운데 나타나기를 힘쓰라" 했다. 144,000명이 되는 것은 하나님 편에서 택해야만 된다. 요한복음 15: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라고 하셨다. 양의 편에서도 요한복음 10:14∼ "나는 선한 목자라 내가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10:4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아는고로 따라오되..." 이 말씀을 볼 때 택자는 모든 것이 다르다.


◈ 이 땅에는 많은 주의(Ideology)와 그 사상으로 형성된 인격이 있는데, 나는 어떠한 주의를  따라가고 있는가 진지하게 검토해보아야 한다.  ☞ 클릭!


2. 다른천사의 사명(말세종의 사명) :  6∼20


『 6 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하는 자들 곧 여러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 7 그가 큰 음성으로 가로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 』  


다른 천사란 은혜 때가 아니고 용서 없는 진노의 날에 쓰이는 사명 이름이다.


본문에 다른 천사가 네 번째 나타나는데 7장에서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들었고.., 8장에서는 기도가 상달되고, 10장에는 작은 책을 들고 외쳤으며, 14장에서는 영원한 복음을 가지고 심판할 시간이 왔다는 것을 말하는 동시에 바벨론은 완전히 망한다는 것을 전했다. 그러므로 이 다른 천사의 일은 분명히 기독교 종말에 바벨을 쳐 없애고 새시대를 이루는 동방역사의 사명이라는 것을 분명히 알게 된다.


구약 때에도 동방 고레스가 바벨론을 친 것같이 영적 이스라엘 종말에 해 돋는데서 나온 권세 역사가 바벨을 치므로 새 시대가 온다는 것이다. 이사야 45:1∼기름받는 고레스란 구약의 페르샤 왕이지만, 예언적으로는 종말의 동방의 순의 종들을 가르쳤다. 복음에는 두 가지가 있는데...


㉠ 천국복음(화평의 복음) : 육체는 원죄로 사망을 당하나 영혼은 예수님의 피로 구원을 얻어 천국에 들어가기 때문에 천국 복음이라 한다(마태복음 24:14, 사도행전 10:36).


㉡ 영원한 복음 : 주 재림 때에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므로 육체까지 변화되어서 영원히 그대로 완전한 구원을 얻기 때문에 영원한 복음이라 한다. 두 가지 복음에 관한 신앙문답들


신약성경이 기록된 목적은 유월절, 오순절기로 영혼을 구원할 목적이시다. 그래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셨다(베드로전서 1:24~), 이사야 40:1∼8절은 메시아를 영접하는 예언인데 은혜의 해는 길기 때문에 육체는 쓰러지나, 이사야 40:9~ 재림의 주님을 영접할 종말에는 이사야 42:9절처럼 새 일을 고하는 자에게는 이사야 43:1절에서처럼 육체를 고쳐서 변화체로 들림받게 하시는 것이다.


계시록과 선지서는 영원한 복음인데 초막절기의 역사이다(계시록 7:15, 스가랴 14:16). 이제 우리는 영원한 복음을 무장하여 5개월에 세계 교회에 다시 예언해야 한다(계시록 10:10~11,  11:1~12).


◈ 바벨론의 멸망을 증거함(8)


『 다른 천사 곧 둘째가 그 뒤를 따라 말하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모든 나라를 그 음행으로 인하여 진노의 포도주로 먹이던 자로다 하더라 』


예레미야 23:15∼16 "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 내가 선지자에 대하여서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그들에게 쑥을 먹이며 독한 물을 마시우리니 이는 사악이 예루살렘 선지자에게로서 나와서 온 땅에 퍼짐이라 하시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에게 예언하는 선지자들의 말을 듣지 말라 그들은 너희에게 헛된 것을 가르치나니 그들의 말한 묵시는 자기 마음으로 말미암은 것이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온 것이 아니니라"


말씀에 떨지 않는 종에게는 하나님께서 유혹을 부어 줌으로 그 입은 마귀가 들어 쓰며 말하게 된다(이사야 66:4). 말씀의 기준에서 떠난 자들은 변질된 종이니 바벨이다.


◈ 짐승의 표 받으면 세세 불못 간다는 것을 외침(9∼14)


『 9 또 다른 천사 곧 세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가로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10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11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12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13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기록하라 자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가라사대 그러하다 저희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저희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 14 또 내가 보니 흰 구름이 있고 구름 위에 사람의 아들과 같은 이가 앉았는데 그 머리에는 금 면류관이 있고 그 손에는 이한 낫을 가졌더라 』


심판의 다림줄이라는 것은 그 말씀에 의해서 세상의 막을 내리는 것인데, 다림줄의 진리인 이 영원한 복음은 완전히 안식에 들어가는 진리를 말할 때 누구든지 짐승과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진노의 심판을 받아 세세에 멸망한다는 것을 경고한 것이다(9∼11).


그러므로 지금 또 이후로 어떠한 미혹과 압박이 와도 끝까지 참고 지키는 자가 참된 성도가 된다는 것이다(12).


이와 같이 영원한 복음에 의하여 심판이 있게 되므로 이미 순교적인 생활에서 충성을 다하다가 주 안에서 죽는 자들(순교자)은 수고한 행위를 따라서 같이 평화왕국의 영광을 누리게 된다(13).


원수를 없이 하는 종말의 전쟁에서 영원한 복음을 전하는 자들은 마귀의 일을 완전히 없애버리는 전쟁을 할 책임이 있다. 왜냐하면 주 안에서 죽은 성도들의 기도 응답이 이루어지는 역사이기 때문이다(14) - 계시록 6:10 /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의 신이시니 에덴 동산에서는 뱀을 하와에게 붙여서 싸우게 함같이 종말에는 옛 뱀인 용의 앞잡이 짐승과 거짓선지를 교회에 붙여서 싸우게 하신다. 누구든지 오메가의 미혹인 짐승 사상에 유혹 받으면 세세 불못에 간다는 것이 예언의 법이다. 은혜 시대에는 요한복음 3:16∼누구든지 예수만 믿으면 영생을 얻는 것이 광고판이었는데 종말의 광고판은 계시록 14:9∼이다. ☞ (각 시대별 광고판 말씀)


◈ 불신자의 심판을 외침(15∼16)


『 15 또 다른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구름 위에 앉은 이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네 낫을 휘둘러 거두라 거둘 때가 이르러 땅에 곡식이 다 익었음이로다 하니 16 구름 위에 앉으신 이가 낫을 땅에 휘두르매 곡식이 거두어지니라 』


불신자들은 계시록 13장 같이 짐승의 표를 받고 아마겟돈 선악 대중전에서 예수님과 144,000명에게 멸망을 당하게 된다. 요엘 3:13같이 "너희는 낫을 쓰라 곡식이 익었도다 와서 밟을지어다 포도주 틀이 가득히 차고 포도주 독이 넘치니 그들의 악이 큼이로다 사람이 많음이여 판결 골짜기에 사람이 많음이여 판결 골짜기에 여호와의 날이 가까움이로다"


곡식은 불신자요 포도주는 신자를 가리킴이다. 공기가 불이 되는 때는 셋째 화가 오는 때로서 마지막 심판이다(대접재앙). 이사야 7:15절 말씀대로 "임마누엘 예수님이 악을 제하시고 선을 택하여 뻐터와 꿀을 주실 때이다"


◈ 개포도(교회) 심판(17~19)


『 17 또 다른 천사가 하늘에 있는 성전에서 나오는데 또한 이한 낫을 가졌더라 18 또 불을 다스리는 다른 천사가 제단으로부터 나와 이한 낫 가진 자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불러 가로되 네 이한 낫을 휘둘러 땅의 포도송이를 거두라 그 포도가 익었느니라 하더라 19 천사가 낫을 땅에 휘둘러 땅의 포도를 거두어 하나님의 진노의 큰 포도주 틀에 던지매 20 성 밖에서 그 틀이 밟히니 틀에서 피가 나서 말굴레까지 닿았고 일천육백 스다디온에 퍼졌더라 』


십자가의 공로로 은혜는 받았는데 마지막 미혹에 걸려 하와와 같이된 자들이다. 들림도 못받고 예비처에도 못가고 대환난에 빠져서 죽어 천년간 (1000년왕국 펼쳐질 동안) 옥에 있다가 둘째 부활 때에 부끄러운 구원을 얻을 자이다. 이사야 5장에 극상품 포도를 심었는데 들포도를 맺었다고 책망했다(새일성가 18장 3절). 그래서 포도를 거두어서 진노의 포도주 틀에 던져서 밟으니 피가 말굴레까지 닿았다는 것은 거짓 선지의 세력을 없애는 것을 뜻했다. 극상 포도 예수님을 주셨는데 예수님을 닮지 않고 마귀를 닮았다는 것이다. 부패한 바벨교회를 심판하실 말씀이다(베드로전서 4:17∼, 에스겔 9:5∼8, 이사야 43:28, 이사야 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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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706_D_요한계시록13장


[수 오후 설교] 이사야 11장 : 세계 통일 정치 2016/07/06 Wednesday Aftern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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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사야 11:1~16

제목:세계 통일 정치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궁극적인 목적은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 땅 위에 세워 보자는 것이다.


계시록 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하시리로다” 라고 예언하셨으니 첫째 아담으로 안식세계를 이루실 목적이 아니고 마지막 아담인 예수님으로 안식을 이루실 목적이시다.


천지만물을 아름답게 창조하시어 아담에게 주셨으나 아담이 뱀에게 속아 빼앗겼으므로 공의의 심판자 예수께서 옛 뱀, 용을 죽이시고(이 세상 임금인 마귀를 쫓아내고), 순종치 않아 빼앗겼던 이 땅을 이번에는 순종하는 자에게 기업으로 준다는 것이니, 이 땅 위에 예수님이 통치하시는 1,000년간의 지상 안식세계를 이루시겠다는 작정이시다. 그러니 우리는 지금 6,000년 인류 역사의 마지막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요한복음 12:31∼ “이제 이 세상의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 임금이 쫓겨나리라” 하셨고, 요한1서 3:8∼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멸공만이 진리요, 협상은 쑥물이다.


1. 통치자의 자격:1~2


『 1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2 여호와의 신 곧 지혜와 총명의 신이요 모략과 재능의 신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이 그 위에 강림하시리니 』


성경은 죄악으로 타락한 세상을 죄악 없는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로 복구·신창조한다는 계획서인데, 통치자의 자격을 예언하실 때 먼저 '한 싹'이 나온다고 하셨다. 한 싹은 예수님이 인성을 가지고 이새의 족보에서 탄생한다는 것이다. 예수님은 성경대로 나셨고, 성경대로 죽으셨고, 성경대로 부활하셨다. 이는 고린도전서 15:3∼4절에서 바울이 증거하였고, 이렇게 된 것은 구약의 말씀대로 이루어진 것이다(창세기 3:14∼16, 22:15∼, 사도행전 13:17∼, 갈라디아서 3:16절에 기록된 대로 예수님은 사람의 몸을 입으시고 한 싹으로 태어나신 것이다).


이사야 53:1∼ “우리의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뇨 여호와의 팔이 뉘게 나타났느뇨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라고 예언하신 대로 예수님은 천한 인간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셨다.


마태복음 1장에 예수님의 족보가 기록되어 있으며, 이 귀한 싹 예수님을 향해 마귀는 칼을 뽑았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애굽으로 피난을 시키셨으니 호세아 11:1∼ “내 아들을 애굽에서 불러내었거늘” 하신 예언이 이루어졌다.


① 싹으로 오신 예수님이 기름부음을 받는 시기는 어느 성경에 예언되었는가?


다니엘 9:24∼26절에 예언하시기를 69이레에 기름부음을 받는다고 하셨으니, 주전 457년은 에스라 제사장이 바벨론에서 예루살렘으로 성 건축을 위하여 돌아온 연대인데, 이 때부터 69이레(69×7=483년)를 계산하면 (주전 457-483년이니) 주후 26년이 된다. 역사에서 예수님의 탄생을 서기 1년으로 잡았는데, 이는 로마의 대수도원장 Dionysius Exiguus가 기독교를 탄압한 디오클레티아누스가 제정한 기원을 거부하고 디오클레티아누스 248년을 "서력 기원" 532년으로 하여 예수 탄생을 기원으로 잡는 시도를 했으나 여기서 현재 사용하는 서력의 오차가 발생케 되었다. 동방박사들을 만난 헤롯이 B.C 4년에 사망한 사실을 감안하면 예수님은 적어도 주전 4년~6년 쯤 태어나셨어야 한다(마태복음 2:16~ 2살 이하로 죽이라 명령했음). 따라서 실제 예수님의 탄생 연대는 1년이 아니라 아무리 늦게 잡아도 주전 4년이라 할 수 있다. ∴ 26세 + 4년 = (실제 나이) 30세에 요단강에서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신 것이 된다(누가복음 3:23). 이 때 하늘에서 비둘기 모양의 성령이 임하시며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는 음성이 들렸으니 이것이 기름부음이다(마태복음 3:16∼). 싹이 아무 때나 제 멋대로 나올 수 없는 것은 성경에서 이미 정확한 연대를 정해 놓았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정한 때에 태어나셨고 세례를 받으셨으나 아는 자도, 믿는 자도 심히 적었다.


② 어디서 나실 것인가?


미가 5:2절에 베들레헴에서 나실 것이 예언됐으니 말씀대로 거기서 태어나셨다(마태복음 2:1∼).


③ 어느 지파에서 태어나실 것인가?


창세기 49:8∼ 율법에 유다 지파에서 태어나실 것이 기록되었다. 계시록 5:5∼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겼으니...”


④ 어떠한 모양으로, 또 누구의 몸에서 태어나실 것인가?


이사야 7:14∼ 처녀의 몸에서 아들로 태어나신다고 예언하셨으니 예언대로 말씀이 처녀 몸을 통하여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셨다(누가복음 1:34~. 요한복음 1:14∼).


세계 통일정치를 위하여 한 싹이 성경대로 나셨으나, 택자만 믿어 영혼의 구원을 받은 것이 기독교의 출발이었다. 그렇다면 종말에 나올 '한 가지'도 성경대로 나온다는 사실을 믿어야 한다. 싹의 때나 가지의 때나 처음에는 믿는 자가 적다. 가지는 포도나무 예수님께 접붙은 “말세의 종”이니 예수님 재림 때에 예수께로부터 말씀권세를 받아서 온 세계 영적 이스라엘에게 다시 예언하는 변화성도의 대표자이다.


※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이사야 11:1∼)


① 한 가지는 언제 나왔는가?


예언서에는 빠진 것이 없다(이사야 34:16∼).


학개 2:10∼23절을 보면 다리오 왕 2년 9월 24일에 스룹바벨이 여호와의 전(殿) 지대를 놓는다 하셨고, 세상을 뒤집어엎을 때에 그로 하나님의 인(印)을 삼는다 하셨으니 이 역사가 바로 마지막 때에 이루어질 가지의 역사이다. 다리오 왕은 조서정치를 행했는데 이는 종말에 동방 한국 땅에 있을 유신정치를 거울로 보여줌이다(스 5장, 6장). 구약 다리오 왕 2년에 지대 놓은 성전은 다시 로마정권에 의해 붕괴되었으며(A.D 70) 그 육적 제단으로 만국의 보배가 열국을 뒤엎으러 오시어 심판을 행하시고 당신의 영광을 충만케 하신 적도 없었으므로(학개 2:6~9, 20~23) 다리오왕 2년에 지대 놓은 제단은 종말의 영적 제단임이 틀림없는 것이다. 종말에 재림주를 온 세계에 소개할 선지국가 대한민국에서 정치적으로 다리오왕의 사명을 하러 나온 대통령이 있다. 바로 박정희 대통령이다. 이는 강력한 조서정치를 행한 왕으로서 유신은 종말의 스룹바벨 제단을 위한 유다(한국)의 다리오 정권인 것이다. 고로 다리오왕 2년은 유신 2년으로 1974년이 된다. 1974년 9월 24일에 시작한 순의 제단은 그 가는 길이 성경대로일 뿐이다. 학개서의 예언은 구약 때는 예언적으로 이루어졌고, 종말에는 실천적으로 이루어져서 스룹바벨이 주님 손에 쥐어진 하나님의 인(印)의 사명을 다함으로써 세계를 심판하고 새 시대를 성취하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가지의 역사가 출바하는 정치적 배경이 된다.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계시록 해석을 받은 이뢰자 목사님(예표)은 1964년 9월 24일에 성전 공사를 시작했는데, 당시 기도 중 여호와께서 “이 산(계룡산)에 이사야 19:19절 제단 터가 있으니 너는 오늘부터 이 제단을 건축하라” 하셨기 때문이다. 그 때는 64년도이니 유신 시대가 아니었다. 또 이사야 19:18∼ 보니 애굽 땅 중앙제단은 5대 강국 때 세워진다고 예언이 되어있다.


64년도는 세계 판도가 4대 강국 때였다(미,영,불,소-UN안보리 상임이사국). 고로 이 때는 순에게 9.24가 무엇이라는 것을 미리 보여주는 예표의 시대였음이 증명된다.


스가랴 3:8 “대제사장 여호수아야 너와 네 앞에 앉은 네 동료들은 내 말을 들을 것이니라 이들은 예표의 사람이라 내가 내 종 순을 나게 하리라


스가랴 6:12 “고하여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보라 순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자기 곳에서 돋아나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라


구약 때의 스룹바벨 성전은 학개서로 인해 다시 시작하여 완공했으나, 이것은 종말을 놓고 볼 때는 예언적이니 종말에 있을 이면적(실체적) 순의 제단은 다시 학개서에 의해 격동을 받아 영적 성전인 말씀 성전 공사를 시작하여 그(스룹바벨 사명자) 손으로 마치게 된다.


스가랴 4:9 “스룹바벨의 손이 이 전(殿)의 지대를 놓았은즉 그 손이 또한 그것을 마치리라” 하셨다(∴ 한 가지=애굽 땅 중앙제단은 1974년 9월 24일에 성경대로 시작된 것이다).


② 한 가지는 어디서 났는가? (스가랴 8:9∼ 학개·스가랴서를 견고히 잡으라)


계시록 7:2∼ 해 돋는 곳 동방에서(이사야 24:13~16, 41:1~4) 학개·스가랴의 예언으로 격동 받은 순의 종이 앞으로 될 모든 일을 예언서 안에서 밝히게 되었다.


스가랴 1:12∼ 유다를 노한 지 70년이 될 때에 하나님이 돌아오셔서 순을 나게 하셨다. 유다는 한국이니 곧 70년의 역사가 이루어질 곳이다. 이 땅에 1884년도에 복음이 전파되었으나 원수 대적 국가인 일본이 1905년도에 강제적인 을사보호조약을 맺어 치고 들어오면서 유다를 괴롭히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렇게 된 것은 성경을 이룬 것이니 1905+70=1975년이 된다. 1975년 5월 15일에 세계를 통일할 기호를 세워 주셨고, 이 해부터가 다니엘 4:29절대로 1이레가 시작된 것이다(가지는 열매 맺는 것이 목적이니 예언서 전체가 밝아짐).


③ 한 가지는 어떻게 나왔는가?


미가 4:6∼, 이사야 56:8∼, 66:5절같이 쫓겨나는 역사를 체험하며 한 제단을 세웠다. 이사야 19:19∼ 압박 받는 연고로 부르짖으니 '한 구원자, 보호자'를 보내사 그들을 건지실 것이 예언되어 있다. 이사야 49:1∼5 마광한 살 같은 종을 전통에 감춰 두었다가 북방 앗수르가 내려 올 때에 당긴 활을 삼아 원수를 이기게 하신다(스가랴 9:13∼). 예수님은 당신의 가지가 될 144,000을 아끼시며 전적으로 보호해 주신다.


하나님의 종은 언제나 자기 형제들에게 쫓겨나는 설움 속에서 시련·연단을 받을 때에 말씀이 밝아져 예언서를 깨닫고 역사 하게 되는 것이 섭리이다.


예수님의 '한 가지' 사명을 행할 종(순이라 이름하는 자)도 1973년도에, 여호와 새 일 교단으로부터 쫓겨났다. 이유인즉 하나님의 사명을 다하고 돌아가신 종(이로자)이 다시 부활한다 하는 미혹을 받고 있기에 그에 반대했기 때문이다. 남은 부활은 1차부활(순교자와 변화성도)과 마지막 부활(백보좌심판 때)뿐이지 한 개인의 부활이 결코 있을 수 없는 것이므로 교단측의 어러식은 행동에 반대했던 것이다. 이로 인해 쫓겨나고, 1974년 12월에 금계 교회에서도 노아의 120년 연대를 설교하다가 쫓겨나게 되었다. 120년은 방주를 건축명령을 받은 시점부터 세상을 심판하시기까지의 기간이지 결코 사람의 수한이 아니다.  사람의 수한이 120세가 된 것은 노아 때로부터 약 2900년이나 지나서인 모세 때이다(신명기 31:2. 민수기 33:39). 그러나 이 말을 했다 하여 쫓겨난 후 안양 비산동 산에서 부르짖게 되었다.


④ 한 가지는 왜 나왔는가?


이사야 10:33∼ 앗수르 가지를 꺾을 때 심판의 종으로 사용하려고 예수님께서 친히 가지를 나게 하셨다.


이사야 9:4∼, 8:8∼. 스가랴 4:7절을 보니 스룹바벨 손의 머릿돌로 태산같은 북방을 평지로 만드는 예언을 기록하셨는데, 이를 이루시기 위해 성경대로 순의 단체를 내보내신 것이다. 세계 통치자의 자격은 순교자와 변화성도인 144,000 명 뿐인데, 이들은 예수님을 모시고 세세토록 왕 노릇하되 지상에서 1,000년을 채운 후에 무궁세계로 들어가서도 계속하여 왕 노릇을 하게 된다(세세왕권).


붉은 공산당을 물리칠 종은 여호와의 책을 다시 예언하는 종인데(계시록 10:), 4대 대선지와, 12소선지, 율법, 시편을 변론하기 위해 가지의 사명으로 이 땅에 나왔다.


요한복음 15:5 예수님은 포도나무요 우리는 가지이니 우리 모두 예수님께로 오는 진액을 받아 종말에 북방 마귀 세력을 꺽고 촛대 열매를 맺는 144,000명의 가지가 되자!


2. 의(義)로 통치:3~5


『 3 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그 눈에 보이는대로 심판치 아니하며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치 아니하며 4 공의로 빈핍한 자를 심판하며 정직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할 것이며 그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 5 공의로 그 허리띠를 삼으며 성실로 몸의 띠를 삼으리라 』


만왕의 왕 만주의 주께서 다스리시는 통치 시기는 여인이 해산을 다한 후라 했으니(미가 5:3), 계시록 12장에 철장을 든 아들의 수가 차야 통치를 하게 된다.


의로운 통치란 여호와를 경외하므로 즐거움이 있는 통치이니 보면 볼수록 들으면 들을수록 좋은 통치이다. 지금도 마음에 즐거움이 없는 분이 있다면 예수의 통치를 받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말씀에 만족이 없으면 성령의 역사가 아니다. 완전한 인격은 공의로 띠를 삼으며 말씀에 순종하는 인격이다.


3. 하나님을 아는 지식으로 통치:6~9


『 6 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거하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 아이에게 끌리며  7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8 젖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뗀 어린 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9 나의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


이 땅 인간세계의 지식자 중 물리를 아는 자를 과학자라 하고 도리를 아는 자를 철학자라 하며 또한 하나님을 알려하는 자를 신학자라 한다. 하나님이 인정하는 정통적인 종은 과학도 철학도 신학도 초월한 자라야 한다. 초월하지 못한 자는 세속화된 신학을 말할 뿐이다. 기독교는 이 날까지 성자와 성령님에 대한 지식을 배웠다. 4복음서는 예수를 아는 지식의 책이요, 사도행전과 편지서는 성령의 역사에 대한 지식을 더해주는 책이다.


그러나 계시록과 예언서는 성부에 대한 지식의 책이니 누구든지 성부에 대하여 자세히 알려면 새 일의 교훈을 배워야 한다. 새 언약은 영혼 곧 인간의 심령천국에 관한 복음이라면, 새 일은 이 땅과 인간의 육신에 관한 복음이다. 사막에 샘이 넘쳐 흐르고 모든 동물이 서로 피흘리지 않으며 인간과 동물이 다시 노아 홍수 이전처럼 열매와 채소를 먹으며 살아 이 땅 어디서든지 다시는 해됨도, 상함도 없는 세상이 건설될 것은 반드시 새 일로만 가능한 것이다. 이 때는 택시를 타고 다닐 필요도 없이, 사자 타고, 호랑이를 타고 어디든지 갈 수 있으며, 다람쥐가 우리 어깨 위에 올라와 노래부르는 일이 있을 것이다. 진정한 파라다이스이다. 예수님께는 이 예언을 이루실 능력이 있는데, 오늘날 기독교는 너무나도 겸손하여 영혼구원만 받으면 됐지, 무슨 이단처럼 그런 소리를 하냐고 한다. 지나친 겸손은 패망의 선봉인 교만으로 발전하는 수가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바울도, 베드로도, 모든 사도와 선교사들도 오늘날까지 예수 믿고 천국가자는 천국복음을 전하였을 뿐, 이 땅이 새로워지고 인간의 육체가 새로워지며 모든 영계와 자연계가 새롭게 소성되어 변화한다는 복음을 전한 적은 없다. 이 사명은 말세에 동방 땅 끝 해돋는 곳의 사명이기 때문이다. 이는 여호와만 앙망하여 새 힘 받고 돌진하는 종들의 수가 차야 이루어지는데,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① 뒤를 돌아보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늘 실패뿐이나 모든 죄를 주님이 맡으셨음을 믿고 감사하며 돌진해야 한다. ② 예수보다 앞서지 말아야 한다! 우리의 목자는 예수님뿐이시고 우리는 그가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양일 뿐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③ 주위를 돌아보아 마음을 빼앗기지 말아야 한다! 좌우에는 우리를 삼키려는 파도가 흉용하고 있다. ④ 우리의 속을 들여다보고 낙심치 말아야 한다! 거기는 연약과 부족만이 가득하다. 불완전한 자를 완전하신 자가 고쳐주신다는 것이 기독교이지 자기 스스로의 잣대로 자신을 재게 되면 실족뿐이다. 우리는 낙심치 말고 여호와만 앙망하며 용기 있게 나아가자. ⑤ 여호와만이 참 신인 것을 믿자! 그가 우리를 전적으로 돌봐주신다. 우리를 위해 그의 보혈예언의 말씀을 주셨다.


4. 세계 통일 기호:10~12


『 10 그 날에 이새의 뿌리에서 한 싹이 나서 만민의 기호(旗號)로 설 것이요 열방이 그에게로 돌아오리니 그 거한 곳이 영화로우리라  11 그 날에 주께서 다시 손을 펴사 그 남은 백성을 앗수르와 애굽과 바드로스와 구스와 엘람과 시날과 하맛과 바다 섬들에서 돌아오게 하실 것이라  12 여호와께서 열방을 향하여 기호를 세우시고 이스라엘의 쫓긴 자를 모으시며 땅 사방에서 유다의 이산한 자를 모으시리니 』


국가마다 국기가 있으나 종말에는 인간이 세운 국기는 다 없이 하고 예수님의 십자가로 세운 세계 통일의 기호만이 존재하게 될 예언이다. 새 시대란 기독교를 대적하는 북방 짐승의 깃발(무신론 유물사관, 물질 지상주의)을 없이 하고 성결한 은빛 십자가(시편 12:6)로 통일된 아름다운 시대이다. 지금까지(1974년) 주님은 은혜의 십자가 밑으로 많은 양 떼를 모아들이셨지만 종말에는 성결한 말씀의 은빛 십자가 기호 밑으로 알곡만 모아들여 666 적마 3세력을 심판하고 승리케 하시어 세계를 통일하실 것이다. 이사야 31:8∼9, 62:10∼ 기호로 승리할 것이 예언되어 있다. 11:13∼16절은 통일된 백성에 대한 예언이요, 12장은 통일된 백성이 부를 노래가 예언되어 있다.


5. 기호로 통일된 백성:13~16


『 13 에브라임의 투기는 없어지고 유다를 괴롭게 하던 자는 끊어지며 에브라임은 유다를 투기하지 아니하며 유다는 에브라임을 괴롭게 하지 아니할 것이요  14 그들이 서으로 블레셋 사람의 어깨에 날아 앉고 함께 동방 백성을 노략하며 에돔과 모압에 손을 대며 암몬 자손을 자기에게 복종시키리라  15 여호와께서 애굽 해고를 말리우시고 손을 유브라데 하수 위에 흔들어 뜨거운 바람을 일으켜서 그 하수를 쳐서 일곱 갈래로 나눠 신 신고 건너가게 하실 것이라  16 그의 남아 있는 백성을 위하여 앗수르에서부터 돌아오는 대로가 있게 하시되 이스라엘이 애굽 땅에서 나오던 날과 같게 하시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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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706_D_요한계시록13장


[수 새벽 설교] 요한계시록 13장 : 짐승통치(666) = 둘째 화(대환난기) 2016/07/06 Wednesday Daw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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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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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경 : 계시록 13장

제 목 : 수정통치(짐승정치)짐승통치(666) = 둘째 화(대환난기)


요한계시록 해석  / 인간의 종말 / 말세비밀의 원리 / 조직신학 / 60분설교


하나님께서 환난시대에 예언의 말씀을 증거하게 하는 것은 12장과 같이 택한 백성을 보호하는 일이 있고, 13장과 같은 무서운 박해가 오는 환난이 있다는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하심이다. 이 환난은 여섯째 나팔이요 둘째 화인데, 계시록 9:13~21절까지를 구체적으로 보인 계시이다.

먼저 공중권세를 가지고 이 세상을 6,000년간 괴롭혀온 붉은 용과 그가 들어 쓰는 짐승들에 대하여 자세히 상고해 보자!


1. 붉은 용 (2, 4)


『 ... 2 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3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더니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이상히 여겨 짐승을 따르고 4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여 가로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뇨 누가 능히 이로 더불어 싸우리요 하더라 』


마귀의 정체는 과연 무엇인가? 신학계에서 말하듯 정녕 천사가 타락하여 마귀가 되었을까? 정말 그러할까? 성경은 자세하게 예언하였으니 살펴보기로 하자!


(1) 계시록 20:2~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 이 말씀을 볼 때 하나님께서 뱀을 만드실 때에는 벌써부터 용이 되고 사단이 될 본질을 가지게 하신 것을 알 수 있다. 천사가 타락하여 뱀 속에 들어갔다는 것은 성경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 기성 교회 조직신학에서는 이사야 14:12~이하의 '아침의 아들 계명성'을 '천사 타락'의 근거로 제시하는데, 이는 무지이다. 천사에게는 몸이 있을 수 없으며, 천사는 죽을 수도 없기 때문이다. 천사가 어떻게 무덤에서 쫓겨 날 수 있으며, 또 영적 존재인 천사가 왜 북극에 자리를 잡는다는 말인가? 본문의 전후맥락을 살펴볼 때 '천사타락'이란 말도 안 되는 비성경적 주장임을 쉽사리 알 수 있다. 이사야 14장은 구약 바벨론을 들어서 종말의 적그리스도가 심판당할 것을 보인 2중 예언인 것이다. 예언서는 전체 구조가 바벨론의 정체를 폭로함과 동시에 구원받을 자의 노정을 그려놓은 것으로 되어 있다. 최종 목적지는 성도의 나라이다. 바벨론은 사단이 들어쓰는 마귀 정권, 마귀 교권의 총체적 명칭이다.


그러나 구약의 바벨은 이미 망하였으니, 예언성취의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진실로 필요한 것은 '종말의 바벨'을 찾는 일이다. 이런 취지에서 이사야 14장의 예언을 시 시대에 존재하는 북방 바벨세계에다 맞추어 보는 시도는 매우 뜻있는 일이다. 스탈린은 러시아 정교회 신학생이었는데, 무신론자 칼 마르크스의 사상이 들어갈 때, 신학교를 퇴학맞고 공산당 혁명으로 자기 백성 약 5000만을 죽이고 무덤에 들어갔으나, 후임자에 의해서 다시 한 번 무덤에서 숙청 당한 사실이 있는 자이다. 이는 이사야 14장의 예언대로 이루어진 사실이며 "악의 후손을 도륙하라"는 예언 역시 진리의 동방사상(백마역사=두 증인=144,000)이 북방을 본부로 삼는 공산사상과 청황색말 궤휼사상을 심판하고 새 시대를 이룸으로써 완전히 성취될 것이다. 두로 왕(겔 28장)과 바벨론 왕(사 14장), 둘 모두는 종말의 정그리스도 정권의 대표자를 예표한다고 보는 것이 가장 성경적인 관점이다.


이사야 14:31~ "대저 연기가 북방에서 오는데..." 라는 예언과 같이, 이미 거대하고 음성적인 틀로 계시록 9:1~ 땅에 떨어진 별이 무저갱을 여니 연기가 나와서 해와 공기를 어둡게 하므로 세계는 영적으로 캄캄해졌다(1958.3~평화공존:기독교계와 유신론 정치세계를 속여 혼란케 함). 이렇게 종말에 등장할 북방 정권에 대한 예언을 올바로 해석하지 못하고 '천사타락'이라는 신학적 권위로 공포해놓았으니 이는 기독교의 종들이 싸움의 대상인 마귀의 활동방식을 전혀 모르고 있다는 증거이다. 대적을 모르고서야 어떻게 싸움에서 이길 수 있겠는가? 천사의 특성만 살펴보아도, 천사가 이사야 14장 타락의 주체가 될 수 없음을 곧 깨닫게 된다.


베드로후서 2:4~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기록된 말씀만 보아도 천사는 타락함과 동시에 심판을 받게 되므로 천사가 타락하여 마귀가 되었다는 것은 비성경적이다. '사단' '마귀'란 뜻은 하나님을 대적한다는 뜻인데, 범죄하여 갇힌 천사가 어떻게 세상에 나와서 하나님을 대적할 수 있겠는가? 천사가 타락하여 마귀가 되었다는 학설은 인간의 작은 두뇌에서 나온 인본주의 학설일뿐이다.


(2) 또 에스겔 28장의 두로의 타락을 천사 타락이라 함도 성경의 뜻을 몰라 빚어진 결과이다. 전후문맥과 구약을 통해 종말을 보여주는 성경의 구조를 볼 때(이사야 46:10, 로마서 15:4, 고린도전서 10:11) 두로는 '할례를 받고 거듭난 후 물질로 인해 비대해진 성도의 무리'를 가리킨다. 무역(물질주의)이 잘되므로 교만하여 타락한 말세 성도를 빗대어 받은 에스겔의 묵시이다. 따라서 에스겔서 28장은 구약의 두로가 심판받음으로써 그 예언의 몫을 다한 것이 아니라 두로가 빗대고 있는 참형상 곧 말세의 비대해지고 타락한 기독교에서 다시 예언될 때 그 몫을 다하는 것이다. 관련문서 ☞ 마귀에 근본에 대하여(클릭)!


창세기 3장에서 사람 아담과 짐승 뱀의 한 판 싸움이 붙게 되었는데, 여기서 뱀이 승리하므로 마귀, 용이 된 것이다. 그러나 마지막 아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기까지 성경 예언(이사야 53장)을 순종하심으로 마귀는 멸망하게 되었다.


골로세서 2:15~ "정사와 권세를 벗어 버려 밝히 드려 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느니라" 2000년 전에 마귀는 이미 법적으로 십자가 앞에서 멸망받고 만 것이다. 이제 주님 다시 오실 때 하나님의 천사가 쇠사슬로 용을 결박해 불못에 던져 법적인 멸망을 실행에 옮기면 마귀는 천년간 무저갱에서 나오지 못하여(계시록 20:1) 땅 위에는 마귀의 작용을 더 이상 찾아 볼 수 없는 아름다운 성도의 나라가 펼쳐지는 것이다.


용의 활동 방법은 일곱 머리(땅의 정권)와 열 뿔을 이용하여 성도를 대항하는 것이니 이제 일곱 머리 짐승에 대하여 살펴 보자!


2. 바다에서 나온 짐승 : 1~10


『 1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한 이름들이 있더라  2 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3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더니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이상히 여겨 짐승을 따르고 4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여 가로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뇨 누가 능히 이로 더불어 싸우리요 하더라 5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 두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6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훼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하더라 7 또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 8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9 누구든지 귀가 있거든 들을지어다 10 사로잡는 자는 사로잡힐 것이요 칼에 죽이는 자는 자기도 마땅히 칼에 죽으리니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 있느니라 』


종말에 '바다'같이 혼란한 세상에서 '짐승'같이 남의 것을 빼앗아 먹기를 좋아하는 침략적인 정치가 나올 것을 가르쳤는데, 뿔이 열이라고 한 것은 종말에 붉은 용의 지배를 받아 함께 일할 열 국가를 말함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한 것은 일곱째 머리의 계통과 그 뿌리가 무엇이라는 것을 깨달아 밝히 알라는 것이다. 이 일곱 짐승국가들은 진리의 세력을 대적하며 마귀에게 조종받는 나라들인데, 바로 12장에서 나타난 붉은 용의 새끼들이다.


이 짐승이 "표범"과 비슷하게 보인 것은 아름답게 가장을 하고 간교한 정책을 한다는 것이요, 그 발이 "곰의 발" 같이 보인 것은 강탈적인 정치를 행한다는 것이다. 그 입이 "사자의 입" 같이 보인 것은 무자비한 정책을 펼 것을 가르치는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다"는 것은 마귀의 도구로 쓰여지는 강한 능력의 정책이라는 뜻이다.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더니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이상히 여겨 짐승을 따른다"는 것은 먼저 머리를 살펴 볼 일이다. '머리'란 계시록 17:10절에 보면 '왕'을 기라키는데,  "다섯은 망하였고 하나는 있고 다른이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으나" 라고 한 것을 보면 상했다가 나은 머리는 일곱째 머리라고 보게 된다. 왜냐하면 로마 시대에 요한은 이 계시를 하나님께 받아 기록했는데, 다섯은 망했고(애굽, 앗수르, 바벨론, 메데파사, 헬라)... 하나는 지금 있고(로마)... 하였으니, 남은 하나인 일곱째 머리는 북방 소련이 분명하다.


"머리가 상했다 나은 것" - 1917년 10월17일에 사회주의 혁명이 일어나 말단에 있는 노동자는 망치를 들고 농민들은 낫을 들고 머리가 되는 정부를 때려 부수고 피를 흘리는 계급폭동을 일으켜 머리의 역할을 할 주권자 약 5000만명을 죽이고 타도했다. 그리하여 재정러시아는 무너지고 무신론 정권 소비에트 연방 공화국이 성경대로 일어난 것이다. 이는 계시록 8장대로 이루어진 역사적 사실이다.


소련의 국기에는 붉은 판에 낫과 망치를 그려져 있는데, 이는 자기들의 공산주의 사상과 혁명의지를 자랑삼고 있는 상징적 표시이다. 붉은 용의 감화를 받아 형제를 죽인 사실이 수치인 줄도 모르고 오히려 부끄러움을 영광으로 아는 것을 볼 때 저들은 스스로 사단의 새끼요 무식한 짐승의 후예임을 잘 증거해주고 있는 것이다. 상했다 일어난 일곱째 머리는 악한 사상으로써 지금도 세계를 통일하려는 의지를 꺾지 않고 있으며, 교회와 자본주의의 물질을 강탈하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있다(교회속 침투는 여기를 클릭). 자본주의의 독주(獨走)는 공산주의를 몰락시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공산주의의 존재이유를 더 극명히 해주게 되는 것을 세상은 모른다. 공산주의가 몰락한 줄 알고 저들의 요구에 사상을 내어주는 사람들에게 화 있을진저...!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세상 사람이 그 앞에 머리를 숙이며 "누가 능히 이로 더불어 싸우리요" 한다는 것은 인간의 힘으로 도저히 당할 수가 없는 강한 파워(정치,종교 통합)를 업고 나올 것을 뜻했다(4~). 이렇게 되므로 짐승은 극도로 교만해지는 동시에 42달 일할 권세를 받게 되었다(5~).


종말을 알지 못하는 짐승은 잠간 동안 "하나님을 훼방"하게 된다(6~). 또 권세를 받아서 "성도들과 싸워서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게 된 것은 하나님께서 세상을 심판하기 위해서 성도의 역사는 다 걷어가고 마귀가 지배하는 짐승 정권에게 42달을 맡겼기  때문이다(7~).


다니엘 7:17~23  "그 네 큰 짐승은 네 왕이라 세상에 일어날 것이로되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들이 나라를 얻으리니 그 누림이 영원하고 영원하고 영원하리라 이에 내가 넷째 짐승의 진상을 알고자 하였으니 곧 그것은 모든 짐승과 달라서 심히 무섭고 그 이는 철이요 그 발톱은 놋이며 먹고 부숴뜨리고 나머지는 발로 밟았으며 또 그것의 머리에는 열 뿔이 있고 그 외에 또 다른 뿔이 나오매 세 뿔이 그 앞에 빠졌으며 그 뿔에는 눈도 있고 큰 말하는 입도 있고 그 모양이 동류보다 강하여 보인 것이라 내가 본즉 이 뿔이 성도들로 더불어 싸워 이기었더니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가 와서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위하여 신원하셨고 때가 이르매 성도가 나라를 얻었더라"


그러므로 예비처 안은 하나님이 철저히 보호하여 양떼를 양육해 주시나, 그 밖은 악한 짐승의 밥이 된다. 그래서 생명책에 기록된 자 외에는 다 짐승에게 경배하게 되며, 중생은 받았지만 예수님의 계시를 불순종하여 새 일을 따르지 않다가 후 3년 반 대환난에 떨어진 자들은 짐승의 칼에 죽어서 육체는 심판을 받고 영혼까지 음부에 들어가 천년간 고통을 받다가 마지막 부활 때에(백보좌심판) 생명의 부활로 무궁 안식세계에 들어가게 된다는 것이 계시록의 메시지이다.


이와 같이 하심은 알곡만을 모으기 위한 하나님의 모략이니 누구든지 똑똑히 귀를 기울여 들으라고 계시록  2~3장 아시아 각 교회에게 계시록을 주시며 주께서 친히 당부하셨다.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와 같으리라 하심은 노아 때 상황이 그대로 종말의 거울이 될 것을 뜻한 말씀이다. 베드로전서 3:19~ "저가 또한 영으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전파하시니라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 예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순종치 아니하던 자들이라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가 몇 명 뿐이니 겨우 여덟 명이라" 아담의 셋째 아들 '셋'은 생령 계통의 하나님 아들의 무리이다. 아무리 하나님의 아들이라도 가인의 씨와 혼혈할 때에 하나님은 진노하셔서 다 쓸어 버렸던 것이 믿는 자라도 피해갈 수 없는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이었다. 이 때 죽은 영혼들은 예수님이 십자가로 승리하실 때까지 옥에 있었다. 약 2,400년간 옥에서 고통을 당한 이유는 단 하나! 방주를 믿지 않은 죄이다.


이와 같이 인간 종말에도 예수를 믿는 자가 마지막 법인 예언의 법(계시록 22:18~19, 1:3~)을 가감하며 이단시하다가 5개월 환난이 끝나기까지 회개 못하고 대환난에 들어가면, 노아 때에 된 것과 똑같이 된다는 것이다. 이 때는 보수(신원)적인 재앙이니 지금 현재 "억울함을 참고 믿는 자" 외에는 다 이곳에 떨어져 버림을 당한다(10~).


3. 땅에서 나온 짐승 : 11~18


『 11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새끼 양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더라 12 저가 먼저 나온 짐승의 모든 권세를 그 앞에서 행하고 땅과 땅에 거하는 자들로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니 곧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 자니라 13 큰 이적을 행하되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오게 하고 14 짐승 앞에서 받은 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하더라 15 저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16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17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18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 육십 육이니라 』


땅에서 나온 짐승은 거짓 선지 교권의 수장인데, 바다가 아니고 땅에서 나왔다 함은 안정기의 때에 등장했음을 가리킨 것이다. 예레미야 6:13, 스가랴 1:11, 데살로니가전서  5:1~ 이하에 홍마 자마 백마가 땅에 두루 다녀보니 "우리가 땅에 두루 다녀보니 온 땅이 평안하여 정온하더이다"고 하였는데, 이 시대가 주 재림 전, 임하는 잠시의 안정기이다. 이 때 배도적인 세력이 형성되고 이 세력의 수장은 바다에서 올라온 '짐승'과 야합하여 그 앞에서 용을 위한 거짓 선지자 노릇을 하게 된다.


◈ 거짓 선지의 활동! 을 살펴보면 두가지로 구분할 수 있는데 환난 전의 활동과 환난 후의 활동으로 나눌 수 있다. 지금의 활동을 보면, 1948년에 세계교회협의회(World Council of Churches)가 설립 되었다. 이 회의 내용을 살펴보면 이방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는 것이다.  


WCC 1~8차 총회 요약


계시록 11:1∼같이 성전과 제단 안에서 경배하는 자는 척량을 받되 성전 밖마당은 이방인에게 붙인다는 예언대로 모든 밖마당에 있는 자들이 다 짐승의 표를 받게 되는 이유는 새끼 양의 두 뿔을 가지고 나오는 거짓 선지자로 말미암음이다. 이로 인해 일곱째 머리에서 나온 여덟 째 왕인 짐승 앞에 성전 밖마당인 기독교의 무리가 다 경배하게 된다(11∼12). 하나님께서 마귀의 권세를 개방시키어 마음껏 세상을 미혹하도록 했으니 큰 이적을 행하되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오게까지도 한다(13).


마귀도 미혹하기 위해 이적과 기사를 행한다. 애굽의 술사들도 지팡이로 뱀을 만들었다. 그러나 신앙은 이적 기사가 아니고 하나님의 진실하신 말씀을 믿는 것이다. 후 3년 반은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여 '바다에서 나온 짐승' 앞에 경배하도록 최후 극단적인 미혹을 주기 위하여 마술적인 행동으로 짐승의 우상으로 말도 하게 하고 그 앞에 절하지 않으면 몇이든지 다 죽게 하는 때이다(14∼15). 이 거짓 선지자가 누구든지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표를 받은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라는 것은 육백 육십 육인데(666), 이것이 육, 육, 육이다. 육이라는 수는 마귀의 수이니 마귀 세력이 최고조로 강하게 일어나 용과 짐승과 거짓 선지가 합하여 다스리는 완전한 마귀통치의 때를 짐승의 표로서 보이신 것이다(16∼18).


요즘 666표의 뜻을 몰라 어떤 목사는 서방 세계에서 사용하는 "크레디트 카드"에 새겨진 66 코드를 이에다 갖다 붙인다. 그래서 이러한 코드를 받으면 짐승의 표를 받는 것이라고 가르치는데 우스운 이야기이다. 어떤이는 "컴퓨터 바코드"라고 하며 컴퓨터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도 하는데... 인간의 과학적 기계에 사단이가 왜 들어가는고! 마귀는 악령으로서, 사상으로써 사람을 지배하는 것이다. 일곱머리 짐승은 마귀가 들어쓰는 강대국가요, 또한 마지막 머리 러시아에서 나올 8째 왕은 '후 3년 반'을 통치할 짐승인 것이다. 계시록을 모르는 자 뿐만아니라 세상 모든 이들이 자본주의 매매수단으로 은행카드와 통장을 이용하는데, 이것이 어찌 짐승의 표일 수 있겠는가? 이런 소리를 듣고는 떨지 않아도 된다. 지금 서방에서 크레디트 카드가 없다고 매매를 못하는 것도 아니요, 또 안 받는다고 죽이는 법도 없으니 안심할 일이다. 성경의 666은 서방에서 나오는 게 아니고 짐승이 붙들어 쓰는 북방에서 나오는 궤휼사상으로 빚어진다. 영해하면 다음과 같다.


▶ 600은 붉은 용의 수요 (마귀영권)


▶ 60은 붉은 공산당 짐승의 수요 (정권)


▶ 6은 붉은 짐승의 앞잡이 거짓 선지의 수이다 (교권).


그러나 '후 3년 반'에 가면 이 셋이 하나가 되어, 모든 이를 통제하므로 통제수단으로 쓰여지는 '표식'도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 표가 없으면 매매를 하지 못한다고 했기 때문이다. 고로 '전 3년 반'에는 666은 영적인 표식이 되어 사람들을 장악하고, '후 3년 반'에는 육적인 표식이 되어 불순종자들 위에 새겨지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계시록 13장 같은 대환난을 오게 하시는 것은 14장부터 19장까지의 예언을 통과하여 20장 같은 새 시대를 이루기 위한 목적에서이다. 수정통치는 짐승이 세계를 다스리는 시대를 말한다. 형상은 인간인데 그 속에 뱀의 사상을 지니고 있으므로 하나님을 대적하고 마귀의 사상으로 세계를 지배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예정은 이 세상을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로 만드시는 것인데, 흑암의 세력인 마귀를 창조하여 택한 종들과 싸움을 붙이는 것을 '영적 전쟁'이라 하며, 필요없는 쭉정이들을 한 데 모아 심판하기 위한 모략으로써 짐승에게 마흔 두 달 권세를 주시는 때를 '후 3년 반'이라 한다(이사야 45:7∼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 하나니‥). 고로 축복은 '전 3년 반'에서 얻어질 뿐, '후 3년 반'으로 떨어지면 저주뿐이다.


마태복음 3:12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이사야 8:20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좇을지니 그들의 말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이 정녕히 아침 빛을 보지 못하고 21 이 땅으로 헤매며 곤고하며 주릴 것이라 그 주릴 때에 번조(煩燥)하여 자기의 왕 자기의 하나님을 저주할 것이며 위를 쳐다보거나 22 땅을 굽어보아도 환난과 흑암과 고통의 흑암 뿐이리니 그들이 심한 흑암 중으로 쫓겨 들어가리라"


공의란 싸워서 이긴 자에게 세세왕권을 주는 것이니 아무나 왕권을 받는다면 공의가 아닐 것이다. 이 날까지 기독교를 통하여 2,000년간 은혜를 주셨는데, 이제 교회와 종들에게 계시록과 예언서를 지키라고 법으로 세운 것은 용과 짐승과 거짓 선지와 싸워서 이기면 세세왕권 주실 때가 왔다는 것이다. 믿음으로써 차지하는 것은 영혼구원과 천국이요, 이김으로써 차지하는 것은 새 시대 천년왕국의 치리권이요 몸의 변화이다. 유월절과 오순절로 영혼구원이 완성되었으니, 마지막에 초막절로 육체구원을 주시려고 "주고싶은 하나님"께서 3대 절기로 영,육구원이라는 큰 구원을 베푸신 것이다. 잔치를 베푸신 분이 택한 자를 잔치에 초대함으로써 책임지고 구원을 이루신다(새일성가 8장).


◈ 그렇다면 이 무서운 수정통치는 어느 때에 올 것인가?


두 증인(=144000)이 증거를 마칠 때이다. 달리 말하면 5개월 환난이 끝나면서 온다(계시록 11:5∼12).


중동 전쟁으로 일어난다(계시록 9:13∼21, 이사야 24:16∼20).


③ 마귀가 땅으로 쫓겨 옴으로 시작된다(계시록 12:9∼, 12∼17)


<참고>


계시록 14:9∼ "누구든지 짐승의 표를 받으면 세세 불못에 간다"는 것이 종말의 법이니, 짐승의 표를 받지 않는 방법을 보여주신 구약 다니엘 3장을 상고해 보자! 바벨론 왕은 두라 평지에 66우상을 세우고 누구든지 절하지 않으면 7배나 뜨거운 풀무불에 넣기로 법을 세웠다. 다니엘 세 친구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는 우상을 섬길 수 없다는 뜻을 왕에게 고하였고, 왕은 이 말(신앙절개)을 듣고 화가 나서 이들을 7배 뜨거운 불 속에 던졌으나 하나님이 천사를 보내사 그들을 보호하셨다.


다니엘 3:24∼ "느브갓네살 왕이 놀라 급히 일어나 모사들에게 물어 가로되 우리가 결박하여 불에 던진 자는 세사람이 아니였느냐 그들이 왕에 대답하여 가로되 왕이여 옳소이다 왕이 또 말하여 가로되 내가 보니 결박되지 아니한 네 사림이 불 가운데 다니는데 상하지도 아니하였고 그 넷째의 모양은 신들의 아들과 같도다 하고 느브갓네살이 극열히 타는 풀무 아구 가까이 가서 불러 가로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종 사드락 메삭 아벧느고야 나와서 이리로오라 하매‥"  


다니엘 3:28∼ "왕이 말하여 가로되 사드락의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그가 그 사자를 보내사 자기를 의뢰하고 그 몸을 버려서 왕의 명을 거역하고 그 하나님 밖에는 다른 신을 섬기지 아니하며 그에게 절하지 아니한 종들을 구원하셨도다"

라고 기록한 것같이 인간 종말에도 우상 국가(7째 짐승)인 철 같은 러시아에서 나오는 협상주의 정책은 100% 미혹인 것이니, 우리는 거짓평화나 인본주의로 말미암는 새 시대는 단호히 거부하고, 오로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으로써 이루어지는 새 시대를 바라며 싸워서 이겨야만 세상이 불 탈 때에 보호를 받을 수 있다는 교훈이다. 이것이 종말을 향하여 기록된 다니엘서의 비밀이다.


다니엘 2장에서 큰 우상을 보여 준 것은, 바벨론 나라부터 세상 끝까지의 되어질 우상 나라들을 목록적으로 보여주기 위함인데,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부분이 발로 표현된 철과 진흙의 시대다. 민주주의와 공산주의는 유수불합이니 이렇게 피차에 섞이지 않을 때에 "공중에 뜨인 돌이 우상의 발을 치니 우상은 없어지고 우상을 친 돌만이 세상에 가득하였다"는 예언이 성취되는 것이다.


다니엘 2장의 예언은 용의 앞잡이인 이 세상 짐승의 나라들 7개가 순서대로 내려온 것을 묵시로 준 것이다. 우리는 우상에 속하지 말고 '뜨인 돌'에 속해야 하는데, '뜨인 돌'의 단체는 예수님께 힘을 받아 철장권세를 행할 단체인데, 골리앗을 잡은 다윗의 계통이다. 스가랴 4:7∼ 유다 총독 스룹바벨의 손에 머릿돌이 있으니, 우리는 학개 스가랴 선지의 예언을 믿고 다리오 2년(1974년) 9월 24일에 시작한 순의 제단에서 다시 예언하는 말씀 사상으로 무장하여 혼란한 바벨 마귀세상을 벗어나서 '뜨인 돌' 되기에 힘을 쓰자.


예수님은 건축자(유대인)들이 버린 돌(메시아)인데(은혜시대), 이제는 모퉁이의 머릿돌(심판주)이 되셨다(시편 118:22∼). 은혜시대 기독교 역사는 버림돌 되신 예수님을 영접하여 2000년간 전 세계적으로 영혼구원을 열매맺은 역사이다(베드로전서 1:9∼ 믿음의 결국은 영혼구원). 그러나 지금은 환난시대이니 머릿돌로 오시는 예수님을 영접하여 육체가 환난을 면하고 아름다운 새 시대에서 영과 육이 완전안식, 완전구원을 얻을 수 있도록 죽기까지 싸워야 한다(144,000명이 해산수고 다하면 흰 옷 입은 큰 무리가 탄생한다). 지금은 죄 고하고 은혜받는 시기가 아니라, 계시록과 예언의 말씀으로 무장하여 짐승과 거짓선지자를 대항하여 싸울 채비를 갖출 때이다.


"짐승의 표" - 구약에서는 표면적으로 보여주는 역사적 예언이지만, 이제는 종말로서 이루는 실체적 역사가 펼쳐질 것이니 정신 차려 시대를 분별해야 한다.


다니엘서는 구약의 계시록과 같은 책이다. 때와 시기에 관한 중요한 정보가 전부 다니엘서 안에 들어 있다. 에스겔 28:3∼3 "네가 다니엘 보다 지혜로워서 은밀한 것을 깨닫지 못할 것이 없다"고 기록된 걸 볼 때, 이 세상에서는 다니엘이 지혜자의 대명사임을 알게 된다.


예수님께서도 마태복음 24:14 "이 천국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닫을진저" 하셨다.


우리는 다니엘 세 친구와 같이, 또한 일제시대 주기철 목사님 같이

우상 앞에 절대로 절하지 말고 "왕이여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왕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나이다" 라는 진실한 믿음으로 싸우면

하나님께서 큰 환난에서 보호하시어 새 시대 축복을 주실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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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705_D_요한계시록12장05절~


[화 새벽 설교] 요한계시록 12장05절~ 택민보호(擇民保護) 2016/07/05 Tuesday Daw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704_D_요한계시록12장


[월 새벽 설교] 요한계시록 12장 : 택민보호(擇民保護) 2016/07/04 Monday Daw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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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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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계시록 12:1∼17

제목 : 택민 보호


말세비밀의 원리 12장  

요한계시록 해석 12장

아름다운 소식 71년 3월호


1. 해를 입은 한 여자의 큰 이적과 철장 든 아들 : 1∼5


『 1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두 별의 면류관을 썼더라 』


① 큰 이적 : 이 날까지 성령의 역사로써 많은 이적이 있었지만, 가장 "큰 이적"은 종말에 환란 가운데 흑암이 온 땅을 덮을지라도 완전한 빛을 내는 교회가 나오는 역사이다. 이 교회는 햇빛 같은 영원한 복음으로 완전한 빛을 입었으며, 그 빛을 받아 다시 빛을 발하는 달 같은 성도들을 중심하여, 별같이 빛나는 열 두 사도적인 승리 역사의 기반 위에 세워진, 종말의 완전 열매를 맺을 교회이다. 이를 "해를 입은 한 여자"로 지칭하여 비밀로 가르치신 것이다. "여자의 발 아래 달이 있다"는 것은 한 교회가 일어나 빛을 발하되(이사야 60:1~) 이 빛을 받아 먹고 다시금 세계로 빛을 발하는 달 같은 성도를 중심하여 역사가 일어날 것을 보인 것이며, "그 머리에 열 두 별의 면류관을 썼다"는 것은 종말의 역사는 영,육 구원의 완전 열매를 맺는 역사이되 이 역사는 빛나는 열 두 사도적인 승리의 역사 위에서 끝맺음을 바로 하는 알파와 오메가의 완전 역사라는 것을 보인 것이니 백마의 2차적 역사가 필연적으로 승리할 것을 보이심이다(계시록 6:2).  따라서 "해를 입은 한 여자"의 역사는 인류를 살리는 가장 큰 비밀이며 가장 큰 이적인 것이다.


② 해를 입은 한 여자 : 시편 84:11을 보면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라고 했으니 '해를 입은 한 여자'란 한 교회가 말씀을 입었다는 뜻이 된다.


③ 발 아래의 달 : 또한 시편 89:37 “궁창에 확실한 증인 달”이라 하였으니 달은 성도를 말함이다. 달은 자연 발광체가 아니요 오로지 발광체인 태양 빛을 받아 반사함으로써만 사명을 다 할 수 있는 존재이므로, 이는 하나님과 성도와의 관계를 잘 드러내 준다고 볼 수 있다.


④ 12별의 면류관 : 천국복음의 씨를 뿌려서 전 세계적으로 영혼구원을 이룬 12 사도들의 빛나는 승리의 역사를 말함이다. 여자가 머리에 이 면류관을 쓰고 있다는 것은 복음의 씨를 뿌린 사도들의 역사가 열매를 바로 맺되 종말의 동방역사 곧 예수님의 피로 산 세계 영적 이스라엘 12지파 중 하나님의 인 맞은 자 144000명을 일으켜 짐승과 거짓선지를 싸워 이겨 새 시대를 이루는 선지자 계통의 종들이 승리하므로 열매맺을 것을 보이신 것이다(계시록 1:20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한 것을 볼 때 '별'은 지도자이다  ∴ 별 = 사도, 선지자).


『 2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써 부르짖더라 』


이 여자는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가 아니다. 마리아는 이미 낙원에 가 있는데 어찌 마리아가 종말 "한 이레"의 절반인 '후 3년 반'의 짐승 재앙을 피하기 위하여 또다시 '광야'로 도망하여 1260일을 양육 받는 일이 있을 수 있겠는가? ...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 "여자"란 종말에 세계를 살릴 교회를 뜻한다. "여자"로서 표현된 다음 말씀은 무엇을 뜻하는가? 오늘 본문과 짝을 맞추어보자.


예레미야 31:22 "패역한 딸아 네가 어느 때까지 방황하겠느냐 여호와가 새 일을 세상에 창조하였나니 곧 여자가 남자를 안으리라"


'패역한 딸'이란 정로에서 빗나간 주님의 백성을 가리키고, '새 일'이란 모든 불의를 제거하고 당신의 백성을 새롭게 고쳐서 새 시대로 인도하는 심판 역사이며, '여자가 남자를 안는다'는 것은 종말의 촛대교회가 적마의 3세력인 666(용,짐승,거짓선지)과 싸워 이길 144,000을 배출할 것을 뜻하신 것이니, 이로보나 저로보나 계시록 12장의 '여자'는 마리아가 아니라 종말의 촛대교회임이 분명하다. 베드로전서 5:13절을 참고하여도 "여자" = "교회"라는 주석이 달려 있음을 볼 수 있다.


이 여자의 모습을 보일 때 "큰 이적"이라는 표현을 쓴 것은 우연이 아니다. 모든 성경은 짝이 있기에 다니엘서를 살펴보니 큰 이적이 언급됐음이요, 그 기간은 7년이라 하였다(한 이레).


다니엘 4:3∼ “크도다 그 이적이여 능하도다 그 기사여 그 나라는 영원한 나라요 그 권병은 대대로 이르리로다” -  다니엘 4장의 내용을 살펴보자. 바벨론 왕에게 큰 이적을 풀 수 있는 한 꿈이 왔는데, 해석은 선지자 다니엘이 하였다. 다니엘 4:22∼26절에 '느브갓네살 왕은 미쳐 쫓겨나서 "7년" 간을 지낼 것이요, 그 때에 예수님께서 인간 나라를 다스릴 것'이 예언되어 있다.


7년은 『전 3년 반 + 후 3년 반』인데, 구약 때는 느부갓네살이 또 종말에는 그와 같은 바벨적 권세를 가진 왕이 미쳐 쫓겨나는 기간으로 보여진 것이다. 그렇담 오늘날의 현실에서 바벨론과 같은 정치는 어디에 있이며, 미쳐 쫓겨날 일을 이룰 미친 사상을 가진 국가는 어디에 있이며, 인간 중에 지극히 높으신 자가 나라를 이루시기 전, 용으로부터 온 권세로 마지막 발악적 사명을 하게 될 바벨 정권은 어디인가를 살펴보지 않을 수 없다.


성경 보며 기도하는 자라면 오늘날의 바벨 정치는 일곱째 머리 소련의 미치광이 정치라는 것을 금방 알 수가 있을 것이다. 이 정치는 이사야 19:18절에 기록된 바와 같이 다섯 성읍 중에 하나인 장망성의 정치이다. 장망성은 소련 정부인데(계시록 17:8∼11), 다니엘 2장에서 계시된 바와 같이 발가락을 이루고 있는 철(소련)과 진흙(미국)이 섞일래야 섞일 수 없는 유수불합의 정치난제, 사상난제, 종교난제라는 첨예한 대립으로 맞설 때, 뜬 돌(머릿돌 = 재림 예수님)이 우상의 발을 치게 되므로 우상이 지배하던 이 죄악 세상은 끝이 나고 그리스도의 왕국이 이 땅 위에 이루어질 것을 믿어야 한다.


이 예언은 계시록에서 다시 보여지고 있는데, 같은 내용이 좀더 조직적으로 분화되어서 보여지는 것뿐이다. 붉은 용(600)과 짐승정권(60)과 거짓선지 음녀 교권(6)이 망하고 백마 타신 예수님의 천년왕국이 이루어진다는 것이 계시록의 굵직한 줄거리이니 .... 결국 오늘 계시록 12장의 이 "큰 이적"이라는 것은 7년을 보인 것으로, 이 기간(전 3년 반 + 후 3년 반)이 끝나면 인생 중에 지극히 높으신 자(예수님)가 인간 나라를 다스리는 천년왕국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확실케 해주되 그 역사는 "해를 입은 한 여자"의 사명으로부터 시작되어 마쳐진다는 것이 12장의 핵심이 된다. 성경은 어디를 보아도 하나(예수)를 말하고 있을 뿐이다(요한복음 5:39).


요한복음 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그렇다면 중요한 것은, "어느 때부터 7년이 시작되었는가?" 하는 문제일 것이다. 이 문제를 가르쳐준 것이 다니엘 4장의 예언이다. 다니엘 4:29∼을 보면 "큰 이적"의 꿈을 느브갓네살이 꾸고 다니엘이 해석한 후 12달이 지난 시점에서부터 일곱 때가 시작됨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인류역사의 모든 연대뿐 아니라 "큰 이적"에 대한 연대의 비밀이 숨겨진 다니엘서가 종말에 언제 해석되었는가를 살펴보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1974년 초부터 학개서 말씀에 격동받아 동방역사를 깨달아가던 중 성령께서는 7월에 비로서 불초 종에게 다니엘서를 깨닫게 하시어 강의서를 기록케 되었다. 1974년에서 12달이 지나면 1975년도이니 연도상 1975년도가 일곱 때의 시작 연대인 것만은 분명한 사실이 된다. 학개서의 말씀대로 1974년 9월 24일날 지대를 놓고 1975년 5월 15일에 이겼다는 승리의 기호를 세우고, 1975년 8월 15일부터 어디에 있는지 모를 전 세계 이스라엘 144000을 향해 다시 예언하는 역사에 부름받게 하기 위하여 시작한 "한 여자"의 사명자, '애굽 땅 중앙 제단'이 큰 이적을 이룰 촛대 교회를 시작하게 된 연대가 바로 1975년도가 되는 것이다.


촛대란 어두움을 밝히는 것이 목적인데, 영적 마귀의 흑암을 물리치는 빛은 예언서뿐이기에 예언서를 종일종야 외치는 사명으로 오늘까지 이르고 있다. 1958년 3월에 하나님께서 영음으로 계시록 해석을 아무 것도 모르며, 학식도, 신학교 졸업장도 없는 순진하며 무지한 예표 종(이뢰자 목사)에게 주신 후, 1964년 9월부터 9권의 예언서를 밝혀 주셨으나, 때가 되매 예표의 종을 불러 가시고 성경대로 다리오(유신)왕 2년 9월 24일에 열매 맺을 순의 제단을 세워 주셔서 남은 예언서를 햇빛 같이 밝혀 주셨으니(다니엘, 호세아, 요나, 예레미야, 애가, 에스겔, 학개) 예표와 순의 사명을 통하여 종말의 영적 싸움 3이레 큰 전쟁은 마감되는 것이다. 그 중 한 이레(7년)의 절반 곧 전 3년 반, 그 중에서도 뒤의 5개월 역사를 이루기 위해 지금 순의 제단이 땅 끝 한 모퉁이에 존재하며 5개월에 불같이 역사할 종들을 양육하기 위하여 세계로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한 여자"는 한 제단인데, 이 제단을 성경은 예언하고 있다. 이사야 19:19∼ '애굽 땅 중앙에는 여호와를 위한 한 제단이 있겠고, 압박하는 연고로 여호와께 부르짖겠고, 여호와께서 한 구원자 보호자를 보내 주실 것'을 예언하셨다. "애굽"이란 현 "이집트" 나라를 말하는 것이 아니고, 주께서 심판하실 세상을 지칭하여 말씀하신 것이다(계시록 11:8∼, 이사야 19:1∼). "한 여자"와 "한 구원자"는 세계에 일어날 촛대 교회들을 깨우칠 대표자(선구자)격 교회인데, 학개서 2:10∼23절에 다리오왕 2년 9월 24일에 스룹바벨 총독의 손으로서 지대를 놓고 그 손으로 마치는.., 즉 시작한 자로 마치는 순금 등대 교회이다(스가랴 4:9).


1975년 8월15일부터 전 3년이 시작이요, 3년간 성경의 예언서가 햇빛같이 밝아졌으나, 아직 황충이 등장할 시기가 아니므로 1978년 이후부터는 전통에 감춰두는 시련기가 진행되고 있다(이사야 49:1∼5). 그러나 이사야 37장같이 북방 앗수르 소련이 남침할 때 숨은 종들이 부르짖으므로 하룻밤에 185,000명의 북방 군대가 시체가 되어 멸망하게 될 것인데, 이 역사를 위하여 지금 지렁이같이 전통에 숨겨져 날카롭게 말씀의 칼날을 예비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은 계시록 7:2∼3절같이 『우리가~』 하는 단체가 나오는 때이다. 이들의 수가 차면 5개월 황충떼 환란이 시작될 것이며 인 맞은 종들이 자기의 목숨을 다하여 예수님같이 죽게 되기까지 짐승과 싸우며 전 세계에 예언의 말씀을 다 증거하게 되면, 공중으로 들림받는 계시록 11장의 역사가 펼쳐지게 된다. 이 역사를 계시록 12장에서 다시금 굵직하게 정리하면서 여자의 남은 자손 곧 새 시대의 백성 될 자들(계시록 7:9~)이 예비처에 피하여 후 3년 반을 지내게 될 것을 본장은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레위기 23:34∼에 7월15일은 초막절이니 하나님의 마지막 초막절이 동방 한국에서 시작되어 세계적인 황충떼를 피하게 하는 육체구원의 절기이다. 7월15일부터 한국은 선지국가가 되어 예언서 전체를 밝혀서 영적 흑암에 빠진 세계 영적 이스라엘을 다림줄 예언의 말씀으로 살리게 된다. 이 역사가 머릿돌 역사이다(스가랴 4:7).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印) 맞은 자가 144,000명이며 변화성도들이다. 자세히 말하자면 "한 가지"(이사야 11:1), "한 구원자"(이사야 19:20)라는 것은 사명 이름인데, 하나님께서는 1974년 9월 24일부터 순의 제단에 8개월간 말씀 역사하시어 1975년 5월 15일에 승리기호를 세우게 하여 주시고, 그 후 전 3년 기간동안 선구자들을 모아 길러 무장시키셨는데, 이는 초막절기에 계시록 6:2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함과 같이 나가 세계를 살릴 동방역사를 이루시기 위함이요, 5개월 황충떼가 일어나 세계를 괴롭게 할 때 이 환란으로부터 양떼를 깨우쳐 보호시키며 세계로 나갈 144,000명을 일으켜 북진하여 승리케 하시기 위함이다. 이것이 하나님이 친히 역사하실 예언의 말씀이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의 초림 역사로 보아도 알 수 있듯이

① 은혜의 대표자 베드로에게 천국 열쇠를 주시고(마태복음 16:19),

② 3년 후 오순절 때 마가 요한의 다락방에서 120명의 사도 단체가 나오게 하셨으며(사도행전 2장),

③ 이 다락방에서부터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화평의 복음을 증거하여 수 많은 영적 이스라엘을 탄생시키셨다. 은혜시대에 위의 ①②③처럼 단계적으로 역사했듯이, 종말의 환란시대에도 단계적으로 역사하실 것은 분명한 일이다.


계시록 12:1∼5 내용은 계시록 9:1∼12, 11:1∼12의 내용과 같다. 이 날까지 은혜시대 종들이 쓴 대부분의 주석을 보면 여자는 마리아요, 아들은  예수님이라고 하였다. 이 해석은 크게 잘못된 것이다. 왜냐하면 계시록은 4:1절에 기록되었듯이 "이후에 마땅히 될 일"이니 예언서인 것이다. 이미 예수님은 십자가로 승리하셨고 승천하셔서 심판 주님이 되셨으니, 이후에 다시 여자 마리아에게 태어날 수 있겠는가? 계시록은 피를 믿고 중생 받은 교회와 종들에게 주신 말씀임을 잊지 말라! 그러니 우리는 사도의 사명 가지신 분들의 주석을 보며 계시록을 이해할 수는 없는 것이다. 오직 순수한 마음으로 계시록을 꿀같이 먹고, 다시 예언하는 철장 권세를 예수께로 받아서 환란으로부터 양떼를 살리는 것! 이 길만이 살 길이요, 이것만의 승리의 길이니.....,


계시록 12:11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예언서)을 인하여 저(붉은 용)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우리는 산 순교의 생활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기독교는 해산의 종교요, 아들을 낳는 역사의 종교이다. 사라는 90세에 이삭을 낳아 약속의 씨를 얻었고, 라헬은 아들이 없어 울다가 12아들을 얻어 12지파를 이루었고, 처녀 마리아는 예수님을 해산해서 인류를 구원하시게 하였고, 이제 종말에 우리는 예언서를 꿀 같이 먹고 하루에 죄악을 제함받아(스가랴 3:9) 예수께로 철장권세를 받는 아들이 되어 666 짐승과 싸워 이기고 구름을 타고 들림 받는 아들이 되자! (이사야 26:16~17, 42:14).


 3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면류관이 있는데 4 그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 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5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


하나님께서는 원망할 일, 낙심할 일이 와도 용기있게 부르짖는 자를 통해서 남은 종이 되게 한다는 것이다. 이 역사를 대적하는 큰 붉은 용이 있어서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고 한 것은 교회의 대적이 되는 마귀는 이 땅에 교회가 설립 될 때부터 큰 머리 같은 나라로 구약 교회와 신약 교회를 대적했으니 그 정체를 밝히면 다음과 같다.


① 애굽 ② 앗수르 ③ 바벨론 ④ 메데바사 ⑤ 헬라(그리스) ⑥ 로마 ⑦ 소련이다(계시록 17:9∼).


"10뿔"은 계시록 17:12∼13과 같이 종말에 단결하여 기독교 진리를 대적하는 짐승 정권 소련에 빌붙은 위성 국가들이 분명하며, 머리에 "일곱 면류관"이 있다는 것은 그 시대 시대마다 마귀의 권세로써 승리의 깃발을 보인다는 뜻이다.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 땅에 던지는 것"이 보인 것은 마귀가 짐승같은 머리의 국가들 속에서 교회를 대적하되 꼬리 같은 거짓선지들이 때마다 선지들과 사도들과 성도들의 시대적인 역사를 박해하여 일시적인 승리로 교만해 가지고 교회들을 해치어 온 사실을 보여준다. 오늘날도 역사는 이 원리에 의해 동일하게 재현되었으니 계시록 9:10절이나 6:4절과 8장과 같은 원리로 말단 계급의 노동자와 농민들이 일어나 교회를 파괴하고 지도자를 타도하는 일은 벌써 현실에 이루어진 사실이다. 이러한 용은 작용은 정치와 종교 사회 말단 계급의 대중 무리를 들어 역사하는데, 이제 마지막 때 세계를 살릴 촛대교회를 훼방할 것은 당연하다.


"용이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한다"는 것은 어떻게 하든지 철장을 든 종이 나오지 못하도록  압력을 주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 중에서도 하나님의 강권적인 역사로 "부르짖는 여자"는 아들을 낳았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한 것은 촛대 교회에서 권세종이 나올 것을 가르쳤다(계시록 2:25∼27).


"이 아이를 하나님 앞과 보좌 앞으로 올려 간다"는 것은 왕권 받을 종들이 공중 휴거를 받는 뜻을 보인 것이니 계시록 11:1∼12절까지 역사하던 종들이 구름을 타고 올라가는 예언과 같은 것이다. 12장은 철장 든 아들로서 단수이나, 11장에서는 두 증인으로 복수이니 두 역사가 다르지 않냐고 할 수 있겠으나 이 모든 것은 들림받을 144000명을 계시하는 것이다. 마치 베드로에게 천국열쇠를 주었다 하여도, 나머지 사도들이나 바울 사도 같은 위대한 종들이 천국열쇠로서 많은 영혼을 구원시킨 것과 같은 원리이며, 이 사도들의 천국열쇠의 권한이 예루살렘과 유다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오는데 있어서도 불림받은 모든 종들이 바톤 받기로 구원 역사의 권한을 인수인계하여 온 것이니 이 모두가 다 사도의 계통이요, 순교자 반열인 것이다. 천국열쇠 받은 베드로만 왕권이 아니요, 주의 말씀을 인하여 목베임 받은 모든 종들이 왕권을 차지하는 것(계시록 20:4~6)이니 이와 같은 이치로 "철장 든 아들", "두 증인", "144000명"을 이해하면 될 것이다.


12장은 들림 받을 종들의 공중 휴거를 보인 것이니, 계시록 11:1∼12절에서 역사하던 종들이 구름을 타고 올라가는 예언과 같은 것이다. 그러나 11장은 들림받는 종들을 중심해서 보이신 반면, 12장은 들림 받은 종을 따라가던 그 남은 교회가 보호 받는 것을 목적으로 보여주셨다. 아들(144,000명)이 보좌 앞으로 올라가는 것은 왕국 부서가 완전히 조직되기 위한 목적이다.


2. 여자(촛대 교회)가 광야(예비처)로 1,260일 도망 : 6∼16


『 6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이백육십 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7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8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9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 10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11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12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진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된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 13 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어쫓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핍박하는지라 14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 받으매 15 여자의 뒤에서 뱀이 그 입으로 물을 강같이 토하여 여자를 물에 떠내려가게 하려 하되 16 땅이 여자를 도와 그 입을 벌려 용의 입에서 토한 강물을 삼키니 』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여 거기서 1260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이 예비하신 곳이 있다는 것은 권세역사하는 종의 전도를 받고 거짓 선지의 미혹을 받지 않고 모여서 부르짖던 양떼들은 들림 받은 종이 심판하러 다시 지상강림할 때까지 (3년 반동안) 예비처에서 양육을  받고 있다가 아마겟돈 심판이 올 때에 심판을 이기고 구원을 받아 새 땅의 거룩한 씨(백성)가 된다.


6절∼내용을 다시 13∼16절까지 보여주셨는데, 용이 공중에서 쫓겨난 이유는 아들을 낳은 여자 때문이니 여자를 끝까지 따라오며 대적한다는 것이다(이 때 예비처는 필요한 것이다). 이 날까지는 피난처가 필요 없었다. 이유는 종들이 마귀 참소에 대하여 영적으로 싸우는 시대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왕권을 주기 위한 데는 죽기까지 싸워야 된다는 것이요, 왕국이 이루어지고 수가 찬 다음에 마귀를 쳐서 땅에 떨어뜨리고 세상에 무서운 재앙을 내릴 때에는 복음 전도가 아니요 인간을 버리는 때이니(영,육이 다 관계됨), 촛대 교회만 예비처에 양육하되 지상에 쫓겨 내려온 마귀의 박해를 받지 않도록 남은 자에게 용기를 주어서 한 때 두 때 반 때를 마귀 박해를 받지 않고 보호받도록 하는 것이다. 이 때에 예비처 밖은 쫓겨온 마귀의 세력이 물같이 온 세상을 덮게 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마귀의 강한 세력이 예비처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보호하는 데는 다니엘 12:1절같이 미가엘 군대를 동원하여 둘러 호위하는 역사가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호위의 역사를 용의 입에서 나온 물이 여자의 있는 곳에 들어가지 못하는 것으로 보여준 것이다.


5절과 같은역사가 있으므로 하늘에는 전쟁이 있게 된다(7∼9절). 그래서 택한 교회를 예비처에 양육하여야 될 이유는 다음과 같다.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 있을 곳을 얻지 못하고 쫓겨나게 된 것은 지금은 마귀의 세력이 참소권을 가지고 얼마든지 왕국건설을 방해할 권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가 된다. 쫓겨난 용은 옛 뱀인데, 하와와 싸워서 이긴 짐승인 그 뱀이다. 6000년간 공중권세를 잡고 교회와 성도를 대적하다가 144,000명의 수가 차니 용의 사명이 끝나게 된 것이다. 그래서 마지막 최후 발악적으로 땅에서 일곱 마귀가 후 3년 반 동안 활동하다가는 무저갱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종들에게 마귀의 참소를 받도록 허락한 것은 생명을 아끼지 않고 어린 양의 피와 그 말씀을 바로 증거하는 자로서 승리자가 되게 하여 그리스도의 왕국을 완전히 이루기 위한 방법인 것이다(귀한 왕권을 위에서 주심에는 용의 사명도 필요하다). 왜냐하면 첫째 아담은 마귀 참소를 이기지 못함으로 세상이 저주 받게한 장본인이 되었지만, 둘째 사람이요 마지막 아담인 그리스도의 승리의 보혈을 믿고 말씀을 증거하는 종은 마귀 참소를 이기도록 능력을 주시고 권세를 주시어 그 수가 차게 하시기 때문이다. 마귀 권세가 완전히 보좌 앞을 떠나 지상으로 쫓겨 내려오는 것을 대환란 시기라고 하는 것이다.


마귀의 참소가 없다면 왕권이 없다. 그러므로 마귀 참소가 없는 자들은 왕권이 없고, 즉 사명도 없다는 것이다. 오늘날 여호와의 새 일이 이단시 당함은 마귀 참소 때문이다. 마귀 참소 이김은 “피”와 “말씀” 증거 뿐이다(계시록 12:11∼). 마귀는 이 시대에 멸공진리을 반대하고  협상을 환영토록 유도하니 우리는 성경대로 마귀를 대적할 뿐이다(에배소서 6:11~13).


3. 용(마귀)의 밥이 될 바벨교회 : 17


『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


이들은 은혜도 받았고 충성도 했던 성도들이다. 그런데 단 하나! 하나님의 시대적인 7대법 중 마지막 법인 "예언의 법"을 무시하는 교만을 범했다가 큰 환란에 빠져서 짐승과 음녀의 미움을 당하다가 멸망할 교회들이다(마태복음 7:21~23). 음녀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에 취한지라"(계시록 17:6) 한 것은 '여자의 남은 자손'인 예비처 바깥 교회가 '거짓 선지자'의 조종을 받는 더러운 음녀단체의 기독성도 핍박정책에 의해 무참히 희생될 것을 의미한다.


예수님께세 승천하신 후 아버지 오른 손에서 받은 예언서를 종말의 교회와 종들에게 주시며 "읽고 듣고 지키라" 그렇게 부탁을 하셨건만, 자기 의(義)에 도취되어 불순종하던 교회는 노아 때에 당한 것 같은 비극을 다시 당하게 된다는 것이다. 즉 육체는 짐승과 거짓 선지자의 박해 정책에 의해 죽고 영혼은 천년간 옥에 가서 고통을 당하다가 둘째 부활 때 생명의 부활로 일어나 무궁 세계에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붉은 용의 세력이 말세의 종 144,000명을 4절같이 해치려다 못 해치고 예비처 교회도 해치려다 해치지 못할 때에 그는 예비처 밖에 있는 거듭난 교회에 피해를 주되 계시록 13장과 같이 누구든지 자기 앞에 절하지 않고 표를 받지 않으면 전부 땅에서 생명을 보존 못하도록 법을 세운 것이다. 이 때에 계시록 18:4∼과 같이 바벨적인 교권 아래 묶여 있던 남은 자들에게 큰 박해가 온다.


'전 3년 반'에는 용의 세력이 종만을 해치려고 대적했지만 후 3년 반에는 백성을 해치기 위한 잔인한 방법을 쓰는 것을 대환란이라 한다.


이 날까지는 은혜 시대니 하나님께서는 개인적인 영혼구원을 목적하시고 역사했지만 이 때에는 단체적으로 교회를 구원하기 위하여 역사할 때이다. 그러므로 촛대 교회의 단체에 들어 오지 않고 개인적인 행동을 취하던 무리는 환란에 떨어져서 큰 박해를 받게 된다. 예수께서 계시를 주신 목적이 여기에 있다. 은혜 받은 양을 살리기 위함인데도 양들이 목자의 음성을 듣지 않는다면 형벌을 받게 되는 것이 마땅한 순리이다. 알파의 역사가 창세기 3장 에덴동산 뱀의 미혹이라면 오메가의 미혹은 붉은 용의 미혹인데, 창세기 2:17절의 말씀을 순종치 않던 하와(교회)가 미혹을 이길 수 없었다면, 계시록을 순종치 않는 종말의 기독교는 당연히 오메가의 미혹을 이길 수 없는 것이다.


계시록의 목적은 3대 화를 피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그래서 읽어도 복이요, 들어도 복이요, 지켜도 복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이 세대에 계시록을 못 들으면 화가 오게 된다. 속 시원하게 알고 믿어야 할 것이다. 계시록을 알게 되면 예언서를 알게 되는데, 종말의 교회가 들림도 못받고 예비처에도 못간다는 것은 큰 환란에 떨어져 이래도 죽고 저래도 죽게 된다는 뜻이다. 왜냐하면 짐승의 표를 안 받으면 짐승에게 죽고, 짐승의 표(666)를 받으면 재림 예수님께 죽게되기 때문이다.


이제 기독교 종말에 심각한 문제가 왔으니 예언의 봉화불을 높이 들어야 살 때이다. 이사야 8:5∼22절에 이 시대의 교회가 북방 르신과 르말리야는 기뻐하면서 천천히 흐르는 실로아 물(예수)은 버리니 하나님이 진노하여 북방 앗수르를 유다의 목에까지 들여보내어 불순종하던 자를 심판하시고 순종하던 자에게 권세를 주시는데, 임마누엘 날개가 편만하므로 앗수르는 망하고 순종한 자는 살게 된다는 것이다. 이 때는 모든 예언서의 주인이시요, 뜬 돌이시요, 버림돌이시요, 머릿돌이신 예수님께 걸려넘어지는 교회가 많은 것이므로 다음 예언이 이루어지게 된다.


이사야 8:14~15 "그가 거룩한 피할 곳이 되시리라 그러나 이스라엘의 두 집에는 거치는 돌, 걸리는 반석이 되실 것이며 예루살렘 거민에게는 함정, 올무가 되시리니 15 많은 사람들이 그로 인하여 거칠 것이며 넘어질 것이며 부러질 것이며 걸릴 것이며 잡힐 것이니라"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좇을지니 그들의 말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이 정녕히 아침 빛을 보지 못하고 이 땅으로 헤매며

곤고하며 주릴 것이라 그 주릴 때에 번조하여 자기의 왕 자기의 하나님을

저주할 것이며 위를 쳐다보거나 땅을 굽어 보아도 환란과 흑암과 고통의

흑암 뿐이리니 그들이 심한 흑암 중으로 쫓겨 들어가리라 』

- 이사야 8:20~22 -


성경의 기록 목적은 지상 축복을 회복하기 위함이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마지막 아담으로 오시어 첫째 아담이 망친 에덴 동산을 다시 회복하시게 되는 것이다.


마태복음 5: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하셨고..


계시록 5:10∼ "저희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저희가 땅에서 왕 노릇하리로다" 하셨다.


또한 계시록 20:6∼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년간 왕 노릇하리라"고 하셨다.


인간과 창세기 3:1∼에서부터 뱀과의 싸움이 시작되었고, 축복의 말씀 창세기 1:28∼『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하신 말씀 역시 받아놓은 상태였다. 그러나 이 축복의 말씀대로 에덴을 주시는데는 아무렇게나 주시는 것이 아니고 법이 있어야  공의이기에 선악과를 세우고 순종하면 영생이요 불순종하면 육체가 망한다는 법을 세우셨던 것이다. 이 공의는 오메가의 미혹 앞에 노출되어 있는 교회에게도 그대로 적용되는 것이다. "지켜 순종하면 땅의 소산을 먹을 것이요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키우리라" 하신 말씀대로이다.


아담의 불순종으로 육체의 죽음이 오게 되었다. 한 사람의 범죄로 많은 사람이 사망에 이르렀으나 한 사람 예수님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롭게 되었다(로마서 5:19). 그러니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게 가나안 복지를 주실 것을 약속하시며 이 땅에 젖과 꿀이 흐른다고 하셨는데, 사실 그 가나안은 실물이 아니요, 단지 새 시대를  그림자로 보여준 것뿐이다(히브리서 10:1). 참된 가나안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성취시킬 목적이 창세전부터 하나님 안에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구약은 모두가 종말을 위한 교훈이니 이스라엘 자손들을 애굽의 고난에서 해방시켜서 가나안에 들어가게 하는 역사와 또한 출바벨시킨 역사 모두가 종말에 영적 이스라엘이 새 시대에 들어가는 것을 거울로 보여 주신 역사임을 깨달아 두 번째 이기는 백마 2차 역사에 큰 사명을 감당해야 할 것이다(이사야 11:16, 미가서 7:15, 예레미야 16:14). ☞ 그림자-실물 메카니즘! 이것이 깨달아져야 사명자이다.


구약에서도 말씀을 순종한 자는 가나안에 들어갔고, 불순종한 자는 못 들어갔음을 기억하자!


이사야 46:10∼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내가 동방에서 독수리를 부르며 먼 나라에서 나의 모략을 이룰 사람을 부를 것이라 내가 말하였은즉 정녕 이룰 것이요 경영하였은즉 정녕 행하리라"고 하셨는데, 구약이라는 그림자대로 이루어지는 이 동방역사를 종들이 나와 다시 예언했음에도 불구하고 불신했으니 교만한 자들은 마땅히 심판을 받아 재앙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이 예언서의 경고이다. 하나님께서는 계시록과 예언의 말씀을 증거하는 한 제단을 세우시고 전 세계에 3대 화가 오기 전, 이렇게 다시 예언케 하고 계신다. 듣고도 불순종하는 자들에게는 새 시대의 축복이 없다.   


『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기우리라

여호와의 입에 말씀이니라 』  

- 이사야 1:19∼20 -


∴ 누구든지 예언서를 가감하면 재앙을 피할 수 없다! (계시록 22: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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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703b_이사야42장09절~


[주일 오후 설교] 이사야 42장09절~ : 하나님의 3대 역사 2016/07/03 Lord's day(Sunday) Afternoo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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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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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사야 42장

제목:하나님의 3대 역사


최대광 목사님 설교1 (2003.3.6.목)

최대광 목사님 설교2 (2003.2.2.주일)

문서(채록)


범죄로 타락한 인간을 완전 구원하시는 데는 먼저 완전한 말씀을 법으로 세우시고, 그 법대로 성취해 주시므로 은혜 때는 영혼 구원을 얻고 환난 때는 육체까지 구원을 얻게 되므로 주님의 새 언약과 새 일을 통한 전인적인 구원이 완성되게 된다.


하나님은 삼위일체의 신이시므로 각 위격의 역사를 알아야 한다(성부, 성자, 성령의 역사).


1. 성자 예수님의 유월절 역사:1~4


『 1 내가 붙드는 나의 종, 내 마음에 기뻐하는 나의 택한 사람을 보라 내가 나의 신을 그에게 주었은즉 그가 이방에 공의를 베풀리라 2 그는 외치지 아니하며 목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며 그 소리로 거리에 들리게 아니하며 3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리로 공의를 베풀 것이며 4 그는 쇠하지 아니하며 낙담하지 아니하고 세상에 공의를 세우기에 이르리니 섬들이 그 교훈을 앙망하리라 』


이 예언은 성자 예수 곧 메시야를 들어서 역사할 것을 말씀하신 것이다. 이 예언대로 주님께서 도성인신 하사 죄악 세상에 찾아오셨다(요한복음 1:1∼15). 창세기 12장, 13장, 14장, 15장, 17장, 22장에서 아브라함에게 이르시기를 “천하 만민이 네 씨(예수)를 통하여 복을 받으리라” 말씀하셨으니 언약을 세우신 그대로 예수님께서 아브라함의 족보를 통해 다윗의 자손으로 육신을 입으시고 처녀 몸에 탄생하셨다(이사야 7:14, 54:1). 구약은 우리의 교훈인데, 유월절을 교훈적으로 보여 주실 때, 즉 이스라엘이 애굽 노예생활 400년을 마치고 출애굽 할 때 “너희는 매년 3대 절기를 지키되 ① 유월절, 무교절, ② 오순절, 초실절, 칠칠절, 맥추절, ③ 초막절, 수장절을 지키라”(출애굽기 23:14) 명하셨고, 레위기 23장, 민수기 28장, 신명기 16장에도 절기의 중요성을 강조하셨다. 이는 이스라엘은 『3대 절기』로써 영과 육의 구원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구약 택민은 육적으로 지켰지만, 예수님이 오심으로부터는 이것이 이면화되고 실체화됨으로써 참 형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유월절은 1월 14일 저녁에 어린 양의 피를 문설주에 바르고 그 날 밤부터 쓴 나물과 누룩 없는 떡으로 7일간 무교절을 지키는 절기이다[출애굽기 12:40∼ 430년 만에 아브라함의 언약(창세기 15:14)이 성취되어 출애굽하였다]. 출애굽 12장을 보면 이스라엘은 유월절 양을 먹고 구원을 받았다.


이와 같이 초림 예수님은 마태복음 26:24 “인자는 자기에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라는 말씀대로 행하셨고, 재림 때도 똑같이 여호와의 책(이사야 34:16, 계시록 10:7∼11)에 기록된 대로 오실 것이다. 그러니 성도가 만일 여호와의 책을 모른다면 신랑 주 예수님을 영접할 수가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 유대 교회가 성경을 손에 들고서도 메시야를 영접하지 못한 것을 볼 때, 재림 때에도 이러한 자가 많이 나올 것을 알 수가 있다.


로마서 2:28 “대저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신령에 있고 의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구약 말라기 1:10절 이하에서 성전 문을 닫은 후 세례 요한까지의 기간, 즉 430년 만에 예수님은 이면적(이사야 46:10) 유월절 양으로 오셔서 상한 갈대 같은 우리를 위하여 어린 양으로 바쳐지셨으니 곧 표면적 유월절 절기의 이면적 완성이다. 4복음서는 모두가 유월절에 대한 기록이다(마태복음 26:1∼28:20).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고린도전서 5:7). 「유월(逾越)」이란 말은 ('넘을 유', '넘을 월') 넘어가고 넘어간다는 뜻이니, 출애굽 당시 죽음의 신이 문설주에 양의 피가 발린 집은 넘어가되 피가 없으면 그 집의 장자를 치는 재앙으로 나타났다.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이사야 53:4). 예수님은 기록된 성경대로 1월 14일 유월절 양으로 오시어 십자가 위에 못 박혀 돌아가셨다. “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시편 22:1) 하시며 화목제사를 드리심으로 그 피의 대속가치를 믿는 우리가 영혼의 구원을 받게 되었다. 만일 1월 14일(레위기 23:5)이 아닌 다른 날짜에 돌아가셨다면 유월절 양이 되실 수가 없다. 예수님이 가시는 길마다 모세 5경과 시편과 선지자의 예언이 그대로 이루어졌다(누가복음 24:44).


마태복음 12:17절에 이사야 42:1~4절까지의 예언이 성취되었음이 증거되었다. “너희가 왜 죄를 지었느냐?”는 책망 한마디 않으시고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태복음 11:28)는 진리로 공의를 베풀어 주신 분이 바로 유월절 양으로 오신 성자 예수였다. 현재 십자가를 세운 온 세계의 교회는 모두가 유월절 양의 피로 세워진 것이다. 곧 세계 기독교는 하나님이 자기의 피로 사신 교회이다(사도행전 20:28).


♬“나의 죄를 씻기는 예수의 피밖에 없네

나를 정케 하기도 예수의 피밖에 없네”

(☞ 찬송가 184장)


우리를 피로 사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시려고(계시록 5:9) 예수께서는 십자가 상에서 “다 이루었다” 하시고(요한복음 19:30), 부활 승천하신 후 성부께로부터 심판책을 받으셨다(계시록 5:1∼8). 그러하니 이 책을 가감하면 누구든지 재앙을 받는다는 것이 예언서의 경고이다(계시록 22:18∼19).


2. 성령님의 오순절 역사:5~8


『 5 하늘을 창조하여 펴시고 땅과 그 소산을 베푸시며 땅 위의 백성에게 호흡을 주시며 땅에 행하는 자에게 신을 주시는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나 여호와가 의로 너를 불렀은즉 내가 네 손을 잡아 너를 보호하며 너를 세워 백성의 언약과 이방의 빛이 되게 하리니 네가 소경의 눈을 밝히며 갇힌 자를 옥에서 이끌어 내며 흑암에 처한 자를 간에서 나오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니 이는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


이 예언은 성도를 들어서 역사하실 말씀이다. 오순절은 칠칠절, 초실절, 맥추절이다.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주는 땅에 들어가서 너희의 곡물을 거둘 때에 위선 너희의 곡물의 첫 이삭 한 단을 제사장에게 가져갈 것이요, 제사장은 너희를 위하여 그 단을 여호와 앞에 열납되도록 흔들되 안식일 이튿날에 흔들 것이며...”(레위기 23:10). “안식일 이튿날 곧 너희가 요제로 단을 가져 온 날부터 세어서 7 안식일의 수효를 채우고 제 7 안식일 이튿날까지 합 50일을 계수하여...” (레위기 23:15).


오순절은 유월절 후 안식일 이튿날부터 세어 50일째이다. 율법의 오순절이 이면적으로 성취되는 데는 먼저 예수님이 유월절 양이 되신 후, 그의 부활로부터 50일째 되는 날 마가의 다락방에 성령이 강림하심으로 이루어졌다. 1,500년 기다리던 유월절과 오순절이 실제적(이면적)으로 성취되므로 제자들은 오순절의 첫 열매가 되었다. 약하고 두려워하던 사도들이 성령을 받은 후 '이방의 빛'이 되어 많은 영혼을 구원받게 하였다.


그러나 이 때 16개 국가로부터 오순절을 지키러 온 유대인들은 이 성령의 역사를 보고도 새 술에 취했다고 비방하였다(사도행전 2:13). 참된 축복은 성령을 받는 일뿐인데, 예수를 불신하던 유대인들이 예수님이 보내 신 성령을 받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 대표자 베드로는 이들 앞에서 우리가 술에 취한 것이 아니요, 다만 요엘 선지자의 예언이 이루어진 것뿐이라고 요엘 2:28절 이하를 읽어서 설교했다(사도행전 2:16~).


주님을 따르던 120명의 성도가 '약속한 성령'(다른 보혜사)을 기다릴 때에 성경대로 10일 후에 오순절 다락방에 성령님이 강림하시므로 이제 이 세상 만민 중 믿는 자면 누구에게나 진리의 성령이 나릴 수 있게 되었다. 유월절 양이 예수님으로 바뀌어졌고, 오순절(칠칠절)이 성령 강림절로 바뀌어 이루어지므로 율법의 저주 아래 놓여있던 우리들이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옮기움을 받게 된 것이다.


육적 이스라엘 백성은 짐승의 피와 곡식으로 행하던 구약 절기를 해마다 지켜왔으나 몸에 오는 체험은 아무 것도 없었다. 그러나 신약에 와서 유월절, 오순절을 통하여 죽었던 영혼이 죄에서 완전히 해방을 받았으니(로마서 8장) 하나님의 은혜로다! 할렐루야! 우리가 주목할 것은 구약의 절기들이 예수님이 오심으로써 이면화될 되면서도 율법에 정한 그 날짜 그대로 이루어졌다는 사실이다. 복음서는 유월절 역사를, 사도행전과 편지서는 오순절 역사를 기록한 것이다. 이방 고넬료의 집에도 드디어 이 빛이 비치게 된 것(사도행전 10:36~)은 이방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었다.


사도행전 1:8절에 “성령이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내 증인이 되리라”고 부탁하신 말씀대로 이방으로, 이방으로 진리의 빛이 뻗어나가 2,000년간의 은혜시대가 흘러 왔다.


3. 성부 하나님의 초막절 역사:9~25


『 9 보라 전에 예언한 일이 이미 이루었느니라 이제 내가 새 일을 고하노라 그 일이 시작되기 전이라도 너희에게 이르노라 』


초막절은 7월 15일인데, 이는 여호와의 심판 날에 육체가 보호받는 절기이다. 육체가 보호받아야만 하는 이유는 영과 육이 아울러 안식하는 지상 천년왕국을 꺼쳐 영의 안식세계인 무궁세계(천국)로 갈 수 있기 때문이다. 고로 천년왕국을 부정하는 기독교파에게 초막절이란 아무 소용 없는 절기가 되고 말 것이다. 영혼구원을 부정하고 예수를 못박아 죽였던 유대인들이 아직까지 양을 잡아 제사하며 메시아를 고대하는 것은 그들의 교만과 아집 때문인데, 이 교만이 인간 종말에 다시 한 번 반복되는 것이다. 이제 성자와 성령의 시대가 실제로 이루어졌으니 남은 절기는 초막 절기뿐임을 잊지 말자. 율법 때는 ‘수장절’이라 하여 연종에 곡식을 추수하여 곡간에 들인 후, 들에 나가 초막을 짓고 7일간 이 절기를 지켰다. 오늘날의 교회에서도 ‘추수감사절’로 지키고 있다(모세 때부터 3,500년간 지킴 - 그러나 이는 표면적이다).


(초막절 = 레위기 23:33∼44절 참조). 광야 40년간 하나님께서 낮에는 구름기둥, 밤에는 불기둥의 장막을 쳐서 보호하신 일이 있다. 이는 인간 종말에도 이와 같은 역사가 있을 것을 미리 고하는 사건으로서(이사야 46:10) 인간 종말에 초막절기가 이면화되어 성취될 때 인간 중 알곡인 자들의 육체가 철저히 보호받아 새 시대에 들어갈 것을 고해준 것이다. 구약 성민이 매년 지키던 3대 절기 중 2개의 절기가 이면적으로 환원되어 성취되었다면 마지막 남은 초막절기의 이면적 성취가 반드시 이루어질 것을 우리는 신앙하게 된다. 3대절기란 곧 3위 하나님의 완전한 역사가 지상에 펼쳐져 순종하는 자들의 영과 육이 지상에서 1,000년간 축복을 받게 할 목적으로 제정된 것이다. 남은 역사는 하나 성부 여호와의 초막절! 영혼이 거듭나는 유월절이 새 언약으로 이루어졌다면, 원죄가 뽑히어 육체가 개조받는 초막절 역사는 새 일로써 이루어진다. 유월절이 죄인을 오라하는 역사라면, 새 일은 악인을 이 땅에서 진멸시키는 심판의 역사이다. 이 새 일의 역사로 에덴동산이 회복된다(창세기 1:28∼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회복되는데 있어서 악을 용납할 수 없기 때 문에(이사야 7:15) 새 일인 초막절 역사는 다음과 같은 말씀대로 이루어진다.


1) 초막절은 용사같이 대적을 치는 역사:10~13


『 10 항해하는 자와 바다 가운데 만물과 섬들과 그 거민들아 여호와께 새 노래로 노래하며 땅 끝에서부터 찬송하라 11 광야와 거기 있는 성읍들과 게달 사람의 거하는 촌락들은 소리를 높이라 셀라의 거민들은 노래하며 산 꼭대기에서 즐거이 부르라 12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며 섬들 중에서 그의 찬송을 선전할지어다 13 여호와께서 용사같이 나가시며 전사같이 분발하여 외쳐 크게 부르시며 그 대적을 크게 치시리로다 』


기독교는 이 날까지 온유 겸손하신 예수님의 교훈대로 원수에게 피해를 당했다. 수많은 순교자가 생겼다. 그러나 종말의 역사는 정 반대로 원수를 치는 역사이다. 지금은 이사야 7:15∼ 말씀같이 악을 제하고 선을 택할 때이다.


스가랴 14:1∼4 “여호와의 날이 이르리라 그 날에 네 재물이 약탈되어 너희 중에서 나누이리라... 성읍이 함락되며 가옥이 약탈되며 부녀가 욕을 보며 성읍 백성이 절반이나 사로잡혀 가려니와 남은 백성은 성읍에서 끊쳐지지 아니하리라 그 때에 여호와께서 나가사 그 열국을 치시되 이왕 전쟁 날에 싸운 것같이 하시리라 그 날에 그의 발이 예루살렘 앞 곧 동편 감람산에 서실 것이요”


스가랴 14:8~11 “그 날에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나서 절반은 동해로, 절반은 서해로 흐를 것이라 여름에도 겨울에도 그러하리라 여호와께서 천하의 왕이 되시리니 그 날에는 여호와께서 홀로 하나이실 것이요 그 이름이 홀로 하나이실 것이며... 다시는 저주가 있지 아니하리니 예루살렘이 안연히 서리로다”


스가랴 14:12~13 “예루살렘을 친 모든 백성에게 내리실 재앙이 이러하니 곧 섰을 때에 그 살이 썩으며 그 눈이 구멍 속에서 썩으며 그 혀가 입 속에서 썩을 것이요 그 날에 여호와께서 그들로 크게 요란케 하시리니 피차 손을 붙잡으며 피차 손을 들어 칠 것이며”


스가랴 14:16~19 “예루살렘을 치러 왔던 열국 중에 남은 자가 해마다 올라와서 초막절을 지킬 것이라 천하 만국 중에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숭배하러 예루살렘에 올라오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비를 내리지 아니할 것인즉... 여호와께서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아니하는 열국 사람을 치시는 재앙을 그에게 내리실 것이라 애굽 사람이나 열국 사람이나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아니하는 자의 받을 벌이 이러하니라”


3,500여 년간 해마다 지키던 초막절(추수감사절)이 종말에 어떻게 성취될 것인가에 대하여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당대에 유월절, 오순절이 복이 된 사람도 있고 오히려 걸림돌이 되어 넘어진 자들도 많았으니, 초막절에 대한 비밀도 자세히 알 필요가 있다. 초막절은 학개·스가랴서를 깨달아야만 그 비밀을 알 수 있다. 4복음서를 배우면 유월절을 알게 되고, 사도행전과 편지서를 배우면 오순절을 알게 된다. 유월절은 버림돌이신 예수님의 역사인데, 초막절은 머릿돌이신 심판 예수님의 역사이다.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을 내어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지어다 하리라” 하셨다(스가랴 4:7). 큰 산은 놋산인데 초강대국 북방 무신론 공산주의다(스가랴 6:1). 그러나 이 대적 세력이 유다 총독 스룹바벨 손에 있는 머릿돌 심판 역사로 멸망당할 예언이다. 이는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에 비길 수 있다(사무엘상 17:47∼49).


2) 초막절은 심판하여 고치심:14∼17


『 내가 오래 동안 고요히 하며 잠잠하여 참았으나 이제는 내가 해산하는 여인같이 부르짖으리니 숨이 차서 심히 헐떡일 것이라 15 내가 큰 산과 작은 산을 황무케 하며 그 초목을 마르게 하며 강들로 섬이 되게 하며 못들을 마르게 할 것이며 16 내가 소경을 그들의 알지 못하는 길로 이끌며 그들의 알지 못하는 첩경으로 인도하며 흑암으로 그 앞에 광명이 되게 하며 굽은 데를 곧게 할 것이라 내가 이 일을 행하여 그들을 버리지 아니하리니 17 조각한 우상을 의뢰하며 부어 만든 우상을 향하여 너희는 우리의 신이라 하는 자는 물리침을 받아 크게 수치를 당하리라 』


주님이 온유 하 실 때는 종들도 온유해야 하며 주님이 강하 실 때는 종들도 강해야 한다. 은혜 시대의 종들은 온유했으나 환난 시대의 종은 강해야 한다. 우리는 예언서를 배워서 강하게 원수를 치고 나가야 한다. 심판은 쉽게 말하면 알곡과 쭉정이가 갈라지는 역사다. 성소에 다림줄을 베풀고는 용서 없는 심판을 한다 하셨으니 앞으로 다림줄이 없으면 대환난에 빠질 것을 알 수 있다(아모스 7:7∼8).


그런데, 이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다 하셨으니 혼잡을 물리치는 스룹바벨 순금등대 제단은 여호와의 신으로만 성취되는 제단이요, 머릿돌 재림주를 영접케 하는 마지막 엘리야 역사를 감당하는 제단이다(스가랴 4:6∼10). 스가랴 8:9절에 순금등대 촛대 제단의 지대를 놓을 때 일어난 선지자들(학개, 스가랴)의 입의 말을 이 때에 듣는 너희는 손을 견고히 하라 하셨다. 이는 예수님이 심판주로 오실 때 학개, 스가랴서를 깨닫고 일어난 제단의 역사로써 세계 거민이 다시 오실 예수님을 영접할 준비를 갖추게 된다는 뜻이다.


3) 초막절은 말씀을 도적 맞은 자에 대한 심판:18∼25


『 18 너희 귀머거리들아 들으라 너희 소경들아 밝히 보라 19 소경이 누구냐 내 종이 아니냐 누가 나의 보내는 나의 사자같이 귀머거리겠느냐 누가 나와 친한 자같이 소경이겠느냐 누가 여호와의 종같이 소경이겠느냐 20 네가 많은 것을 볼지라도 유의치 아니하며 귀는 밝을지라도 듣지 아니하는도다 21 여호와께서 자기의 의로우심을 인하여 기쁨으로 그 교훈을 크게하며 존귀케 하려 하셨으나 22 이 백성이 도적 맞으며 탈취를 당하며 다 굴 속에 잡히며 옥에  갇히도다 노략을 당하되 구할 자가 없고 탈취를 당하되 도로 주라 할 자가 없도다 23 너희 중에 누가 이 일에 귀를 기울이겠느냐 누가 장래사를 삼가 듣겠느냐 24 야곱으로 탈취를 당케 하신 자가 누구냐 이스라엘을 도적에게 붙이신 자가 누구냐 여호와가 아니시냐 우리가 그에게 범죄하였도다 백성들이 그 길로 행치 아니하며 그 율법을 순종치 아니하였도다 25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진노와 전쟁의 위력으로 이스라엘에게 베푸시매 그 사방으로 불붙듯하나 깨닫지 못하며 몸이 타나 마음에 두지 아니하는도다 』


새 언약의 피는 믿으면서 피로 산 책(계시록 5장)인 예언서에 기록된 새 일 교훈은 알아보지도 않고 반대하는 자는 소경이 된 자다. 지금 세계 교회 중에는 짐승(공산당 궤휼)을 탄 음녀가 된 교회가 많다(계시록 17장:음녀의 심판). 그러나 기독교의 마지막 절기인 초막절에 촛대 교회의 인도를 받아 때를 따라 예언의 양식을 받아 먹고, 이 말씀으로 오메가의 미혹을 이기는 자는 누구든지 땅을 기업으로 상속받게 된다. 이사야 49:8 “내가 장차 너를 보호하여 너로 백성의 언약을 삼으며 나라를 일으켜 그들로 그 황무하였던 땅을 기업으로 상속케 하리라” 하셨다.


율법 종말에도 유대 교회가 예수님을 가리켜 ‘귀신 들려 미친 자’라 하며 반대하다가 도리어 예수님께 정죄당한 일이 있다. 마태복음 15:14 “저희는 소경이 되어 소경을 인도하는 자로다 만일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율법의 종교 지도층이 단체로 귀신이 들려 진리의 주님을 반대함은 영적 소경의 역사이다.


인간 종말에도 성경대로 성취되고 있는 하나님의 새 일 교훈을 듣고도 불순종한다면, 이사야 42:25 “여호와께서 맹렬한 진노와 전쟁의 위력으로 이스라엘에게 베푸시매 그 사방으로 불붙듯하나 깨닫지 못하며 몸이 타나 마음에 두지 아니하는도다”라고 하셨고, 이사야 8:20절에는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좇을지니 그들의 말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이 정녕 히 아침 빛을 보지 못하고 이 땅으로 헤매며 곤고하며 주릴 것이라 그 주릴 때에 번조하여 자기의 하나님을 저주할 것이며 위를 쳐다보거나 땅을 굽어보아도 환난과 흑암과 고통의 흑암뿐이리니 그들이 심한 흑암 중으로 쫓겨 들어가리라” 하신 예언에 빠지고 말 것이다. 하나님은 종말에 새 일 교훈을 모르는 지도자를 소경이라 예언하셨다. 이들은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이방신과 손잡으며 무신론 세력과 협상하고 있으니 "쓴 것은 달다 하고 단 것은 쓰다 하며 선은 악하다 하고 악은 선하다" 하는 예언의 말씀을 응하게 하는 주인공들로서 이 시대의 영적 소경들인 것이다(이사야 5:20).


새 일 교훈의 목적은 이사야 43:1∼2절같이 영적 야곱의 육체를 신창조시켜 엘리야와 같이 썩지 않고 들림 받는 축복을 주시기 위함이다. 이는 물과 불이 상해치 못할 변화체의 축복이다. 이사야 25:6∼8절에 “오래 묵은 포도주”가 등장하는데, 이는 오래 묵은 예언의 말씀을 뜻한다. 사도들이 읽어 증거하지 못하고 간 나머지 말씀들은 모두가 인간 종말의 새 일 교훈에 관한 것으로서, 이를 다 새기고 짐승과 싸워 증거마치고 들림받으면 6,000년간 인간을 지배하던 육체의 사망이 영원히 멸함받는 죽음없는 안식의 시대가 펼쳐진다. 천년안식의 문턱에 선 지금은 육체의 안식을 주실 때이다(고린도전서 15:54∼56).


이사야 43:19~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정녕히 내가 광야에 길과 사막에 강을 내리니 장차 들짐승 곧 시랑과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들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나의 택한 자로 마시게 할 것임이라”


성경은 사단에게 빼앗겼던 에덴동산을 예수님께서 기록된 말씀에 따라 다시 찾아주시는 역사이다. 이사야는 “큰 구원”이라는 뜻이니 이름의 뜻대로 이사야서에는 큰 구원의 메세지가 담겨 있다. 이사야 11장은 이새의 족보에서 돋아난 한 싹인 예수님이 세계를 통일할 예언이요, 이사야 35장과 65장 17절 이하는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여 죽음 없고 전쟁 없는 새 시대, 뱀은 흙을 먹고 사자는 풀을 먹는 천년 안식세계가 이루어진다는 예언이다. 계시록 11:15절에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서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 시리로다” 하신 예언이 응하면 거기가 천년왕국이다.


출애굽 때 행하신 여호와의 새 일 역사를 추억하자! 이는 종말의 거울이다(이사야 11:16, 히브리서 10:1). “만일 여호와께서 새 일을 행하사 땅으로 입을 열어 이 사람들과 그들의 모든 소속을 삼켜 산 채로 음부에 빠지게 하시면 이 사람들이 과연 여호와를 멸시한 것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민수기 16:30). 성경 어딜 보아도 '새 일'은 뒤집어엎는 하나님의 심판 역사임을 알 수 있다. 이토록 명백히 기록된 '새 일'을 멸시치 말자! 오늘날의 종교지도자와 성도들은 새 일 교훈을 도적맞지 말라! 육체를 심판하는 환난의 날, 육체에 구원이 없다. 새 언약을 도적맞은 유대인에게는 영혼의 구원이 없었던 것을 기억하자.


결 론


예수님께서는 메시야의 사명으로 상한 갈대 같은 죄인을 구원하시러 오셨는데, 유대 교회가 반대하므로 구원이 이방 땅으로 옮겨갔듯이, 종말에도 예수님께서 강하신 심판주님으로 다시 오실 때에 썩을 육체를 변화시키려고 새 일 교훈을 주셨는데, 이를 무시하여 듣지 않고 반대하게 되면 누구든지 그 육체가 북방 칼에 삼키움을 당하는 것이다(이사야 1:19).


마태복음 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


마태복음 24:14 “이 천국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마태복음 24:21~22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할 것이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사도들에게 맡긴 그리스도의 천국복음은 유월절과 오순절의 역사로서 영혼 구원이 그 목적이요, 요한에게 계시하신 영원한 복음(계시록 14:6)은 재림 주님 오실 때의 초막절 역사로서 영·육의 완전 구원이 그 목적이다.


조직신학 삼위의 완전성, 순 의 역사(링크가 깨짐) 문서설교로 바로가기


※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성도님들이여!


마태복음 24:45절에 충성된 종은 주인의 집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주는 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미 영혼 구원을 얻고 주님의 은혜를 전파하며 하나님 말씀 알기에 주야로 노력을 경주하던 여러분들이라면 아마 이 글을 읽으실 때 심령이 시원하고 강건해짐을 느끼실 것입니다. 1차로 맡겨주신 영혼 구원 사명에 최선을 다하신 여러분들이기에 이제 마지막 남은 초막절 동방역사에 일꾼으로 쓰시려고 불러주시는 것이니 감사함으로 무장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종말을 사는 우리 모두가 이 후에 마땅히 될 일인 계시록과 예언서를 잘 읽고 듣고 지켜서(계시록 1:3) 3대 화(계시록 8:13 ☞ 설교듣기)가 오는 날에 철장권세를 받아, 증거 마치고 들림 받는 자 될 수 있기를 주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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