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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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0105_D_예레미야40


[목 새벽 설교] 예레미야 40장 : 예레미야의 석방 2017/01/05 Thursday Dawn


2015년 7월 2일 예배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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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 : 예레미야 40장

제목 : 예레미야의 석방


1. 예레미야의 석방 : 1~6


『 1 시위대장 느부사라단이 예루살렘과 유다 포로를 바벨론으로 옮기는 중에 예레미야도 잡혀 사슬로 결박되어 가다가 라마에서 해방된 후에 말씀이 여호와께로서 예레미야에게 임하니라 』


"예레미야도 잡혀 사슬로 결박되어 가다가" 예레미야는 일찍이 느부갓네살의 명령에 의해 바벨론 군대로부터 특별 대우를 받아 그 신변안전이 보장되어 있었으나(예레미야 39:14), 그 후 예루살렘이 혼란한 와중에서 그도 엉겁결에 바벨론 군대에게 체포되어 가는 무리 중에 섞이게 되었다. 그러나 처음에 보장받은 그 말씀대로 "라마"에서 해방을 받게 된 것이다. 어떠한가? 하나님의 예언은 한 치도 어긋남 없이 필연코 이루어진다는 좋은 본보기가 될 만한 구절 아닌가?


『 2 시위대장이 예레미야를 불러다가 이르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곳에 이 재앙을 선포하시더니 3 여호와께서 그 말씀하신 대로 행하셨으니 이는 너희가 여호와께 범죄하고 그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였으므로 이 일이 너희에게 임한 것이니라 』


시위대장이 말하기를 유다에 임한 전쟁은 이미 하나님께서 예언하신 대로 이루어진 것뿐이며, 재앙의 원인은 유다 민족이 회개하지 않았기 때문임을 지적한다. 일개 이방 사람 중 하나인 시위대장이 하나님의 뜻을 말하는 것은 하나님이 잠깐 이용하시는 것인데, 요나가 하나님의 눈을 피해 도망하여 배 밑층에서 잠잘 때 이방인의 경책(警責)을 당하게 되었던 경우와 유사하다. 요나에게 말한 이방인은 "자는 자여 어찜이뇨 일어나서 네 하나님께 구하라"고 하였으니 하나님의 종들이 탈선할 때는 이방 사람을 들어 깨우치기도 하시는 것이다(요나 1:5~6).


『 4 보라 내가 오늘 네 손의 사슬을 풀어 너를 해방하노니 만일 네가 나와 함께 바벨론으로 가는 것을 선히 여기거든 오라 내가 너를 선대하리라 만일 나와 함께 바벨론으로 가는 것을 좋지 않게 여기거든 그만 두라 보라 온 땅이 네 앞에 있나니 네가 선히 여기는 대로 가하게 여기는 곳으로 갈지니라 5 예레미야가 아직 돌이키기 전에 그가 다시 이르되 너는 바벨론 왕이 유다 성읍들의 총독으로 세우신 사반의 손자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에게로 돌아가서 그와 함께 백성 중에 거하거나 너의 가하게 여기는 곳으로 가거나 할지니라 하고 그 시위대장이 그에게 양식과 선물을 주어 보내매 6 예레미야가 미스바로 가서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에게로 나아가서 그 땅에 남아 있는 백성 중에서 그와 함께 거하니라 』


39:11~14절에서처럼 북방군대가 예레미야를 보호한 사실에 대하여 진술하고 있다. 내용인즉,


① 예레미야가 바벨론으로 가든지 안 가든지 자유로이 선택토록 함이요(4절상반).

② 어디든지 자기 소원대로 갈수 있는 자유를 보장함이요(4절하반).

③ 그 땅 총독 그다랴에게로 가든지 안 가든지의 자유를 보장함이요(5절상반).

④ 그에게 양식과 선물을 주어 보낸 것이다(5절).


2. 총독 그다랴의 피선 : 7~12


『 7 들에 있는 군대장관들과 그들의 사람들이 바벨론 왕이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를 이 땅 총독으로 세우고 남녀와 유아와 바벨론으로 옮기지 아니한 빈민을 그에게 위임하였다 함을 듣고 8 그들 곧 느다냐의 아들 이스마엘과 가레아의 두 아들 요하난과 요나단과 단후멧의 아들 스라야와 느도바 사람 에배의 아들들과 마아가 사람의 아들 여사냐와 그들의 사람들이 미스바로 가서 그다랴에게 이르니 』


바벨론 군대에게 패배를 당하여 사방으로 흩어졌던 군인들이 이제 총독 그다랴에게 모여왔으며 모압, 암몬, 에돔 등지에 흩어졌던 유대인들도 모여왔다. 그때에 모여든 자들은 극히 악한 무화과였다(예레미야 24:1~10). 그러므로 그들은 다 흩어지게 되었던 것이다. "이스마엘"은 총독 그다랴를 죽이므로 민족에게 화가 미치도록 하였고(41:2) "요하난"은 하나님과 선지자 예레미야를 반역하고 무리를 거느리고 애굽으로 내려간 자이다(43:7).


『 9 사반의 손자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가 그들과 그들의 사람들에게 맹세하며 가로되 너희는 갈대아인 섬기기를 두려워하지 말고 이 땅에 거하여 바벨론 왕을 섬기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유익하리라 』


그다랴는 9절 이후로 자기를 찾아온 피난민들의 앞길을 열어주는 것이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것임을 밝히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를 통하여 바벨론에게 항복하는 것이 살 길이라고 이미 가르쳐 주신 바 있다(21:8~9). 그다랴는 의인 아히감의 아들로서(26:24) 하나님의 섭리에 의하여 유다 총독이 되었으며 그의 지도 원리는 어디까지나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는 것으로서 남은 백성을 선무(宣撫)하는 귀한 일을 하였다. 당시 피상적(皮相的)인 애국자들은 무조건 바벨론을 반대하는 길만이 애국의 길이라고 주장했을 것이다. 그러나 진리에 합당한 애국자는 하나님의 뜻을 먼저 순종하면서 백성을 지도하는 자인 것이다. 그러나 신본주의 애국자는 하나님 지상주의(至上主義)를 실천하고, 민족지상주의를 표방하지 아니하는 만큼 혈기에 넘치는 피상적 애국자들 앞에서 반역자로 몰리기 쉽다는 것도 역사상의 통례이다.


『 10 나는 미스바에 거하여 우리에게로 오는 갈대아인을 섬기리니 너희는 포도주와 여름 실과와 기름을 모아 그릇에 저축하고 너희의 얻은 성읍들에 거하라 하니라 』


돌아온 피난민들에게 전쟁의 화를 겁낼 필요 없이 안전하게 살 수 있다는 확신을 주고 있다. 식품을 "그릇에 저축"하는 것은 타국 군대의 침략 우려가 없는 때에 하는 행동이다. 총독 그다랴가 이런 안전보장을 약속한 것은 그가 예레미야의 사상계통에 속하여 유다 민족의 진로(進路)에 대하여 하나님의 말씀으로 말미암은 확신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런 귀한 지도자를 살해한 이스마엘의 행위는 사단에 속한 행위인 것이다.


『 11 모압과 암몬 자손 중과 에돔과 모든 북방에 있는 유다인도 바벨론 왕이 유다에 사람을 남겨 둔 것과 사반의 손자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를 그들의 위에 세웠다 함을 듣고 12 그 모든 유다인이 쫓겨났던 각처에서 돌아와 유다 땅 미스바 그다랴에게 이르러 포도주와 여름 실과를 심히 많이 모으니라 』


"모압", "암몬","에돔" 민족은 유다 민족의 원수가 되는 족속들이다. 그런 나라들 가운데 피하였다가 돌아오는 유대인들은 당연히 바벨론에 항복하라 하신 하나님의 지도를 좋게 여기지 않던 자들이 틀림없을 것이다(악한 무화과). 바로 그들 중에 하나로서 왕의 종친 엘리사마의 손자요 느다냐의 아들 왕의 장관 '이스마엘'이 그다랴를 죽인 것이다(41:1~3). 언제나 권력자나 부자들 속에서 역사하는 사단의 속성이 잘 폭로된 사건이다. 종말에도 사단은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기 위해서 적어도 정치인들과 종교지도자들급 속에 들어가 역사할 것이 분명하다. 사단은 이런 자들을 사주하여 성경과 반대되는 길을 걷게 만드는 것이니, 이 책을 읽는 지도급 인사들은 말씀의 등불로 새로 지음을 받아 그 악한 무리의 사상을 분별하여 하나님의 편에서 순복하여 승리의 길 가기를 간절히 바라마지 않는다!


3. 요하난이 총독암살 음모를 고발 :13~16


『 13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들에 있던 군대장관들이 미스바 그다랴에게 이르러 14 그에게 이르되 암몬 자손의 왕 바알리스가 네 생명을 취하려 하여 느다냐의 아들 이스마엘을 보낸 줄 네가 아느냐 하되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가 믿지 아니한지라 』


요하난은 총독 그다랴에게 총독 암살계획에 대하여 밀고(密告)하였다. 사단의 계획이 현실화되기 이전에 항상 이 같은 사상전쟁이 있음을 알되 다음의 몇가지 사실을 참고해야 한다.


① 예레미야의 사상계통에 속하는 그다랴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유다 남은 백성의 살 길을 잘 지도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왔다. 그러나 마귀는 반드시 이러한 틈을 놓치지 않고 역사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② 그다랴가 그 밀고를 받고도 믿지 않는 것은 무사안일주의(無事安逸主義)의 잘못된 태도였다. 그다랴는 사단의 비밀을 몰랐다. 그러나 비밀을 몰랐던 데서 화가 온 것이 아니라, 알려줘도 믿지 않았던 사실에서 화가 임했으므로 그 책임은 당사자에게 돌아간다.


③ 그다랴에게 밀고하므로 총독암살을 막아주려 했던 요하난의 선함은 그 행위에서 막을 내린다. 이제 잠시 후면 그도 역시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치 않은 패역한 무리의 지도자가 되고 말기 때문이다(43:2~7). 육적 전쟁에서건 사상 전쟁에서건 최후의 승자가 진정한 승자이다. 아홉을 잘했어도 마지막 하나에서 무너지면 승리는 마귀의 것이 된다.


에덴동산을 공격하여 무너뜨렸던 옛 뱀은 마귀요 사단이며 붉은 용인데(계시록 12:9, 20:2), 에덴 파괴 이후에도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며 노아 때에도 역사했고(누가복음 17:27), 예루살렘 성전에도 역사했고, 피로 산 교회도 거의 다 장악해 가고 있는 실정이다. 지금 마지막 교회인 촛대 교회까지 들어와 계속하여 공격하고 있으니, 사명자는 사람을 조심해야 한다(예레미야 11:9~23 ☞ 아나돗(제사장촌) 사람들 / 12:6 ☞ 형제와 아비의 집).


『 15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이 미스바에서 그다랴에게 비밀히 말하여 가로되 청하노니 나로 가서 사람이 모르게 느다냐의 아들 이스마엘을 죽이게 하라 어찌하여 그로 네 생명을 취케 하여 네게 모인 모든 유다인으로 흩어지며 유다의 남은 자로 멸망을 당케 하랴 16 그러나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가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에게 이르되 네가 이 일을 행치 말 것이니라 너의 이스마엘에 대한 말은 진정이 아니니라 하니라 』


간교한 사단은 밤낮 참소하고 있으나 우리는 주님의 뜻대로 순종만 하면 성령께서 함께 하시어 인도해 주신다. 구약 때의 모든 교훈은 종말에 등장할 144000명에게 주신 로얄제리와 같은 양식이요 교훈이니, 우리의 인도자-명령자 되신 예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100% 기록된 대로 순종만 할 따름이다. 예수님이 다윗의 입을 빌어 하나님 앞에서 "나는 벌레요" 하셨다면(시편 22:6) 우리는 예수님 앞에 또한 벌레가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이사야 41:14).


겸손은 존귀의 앞잡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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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오후 설교] 에스겔 12장 : 심판의 예고 2017/01/04 Wednesday Aftern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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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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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서는 (예레미야)서와 같이 (이사야)서의 참고서와 같습니다.

기독교 종말에 일어날 일들을 본문을 읽기만 하여도 알 수 있는

참고서와 같은 것입니다.


에스겔 12장 : 심판의 예고


1. 선지자에게 이사의 징조를 보이심 : 1~7

1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 인자야 ! 네가 패역한 족속 중에 거하도다 그들은 볼 눈이 있어도 보지 아니하고 들을 귀가 있어도 듣지 아니하나니 그들은 패역한 족속임이니라 3 인자야 ! 너는 행구를 준비하고 낮에 그들의 목전에서 이사하라 네가 네 처소를 다른 곳으로 옮기는 것을 그들이 보면 비록 패역한 족속이라도 혹 생각이 있으리라 4 너는 낮에 그 목전에서 네 행구를 밖으로 내기를 이사하는 행구 같이 하고 저물 때에 너는 그 목전에서 밖으로 나가기를 포로되어 가는 자 같이 하라 5 너는 그 목전에서 성벽을 뚫고 그리로 좇아 옮기되 6 캄캄할 때에 그 목전에서 어깨에 메고 나가며 얼굴을 가리우고 땅을 보지 말지어다 이는 내가 너를 세워 이스라엘 족속에게 징조가 되게 함이니라 하시기로 7 내가 그 명대로 행하여 낮에 나의 행구를 이사하는 행구같이 내어 놓고 저물 때에 내 손으로 성벽을 뚫고 캄캄할 때에 행구를 내어다가 그 목전에서 어깨에 메고 나가니라


2. 징조와 포로민의 대한 예언 : 8~16

8 이튿날 아침에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9 인자야 이스라엘 족속 곧 그 패역한 족속이 네게 묻기를 무엇을 하느냐 하지 아니하더냐10 너는 그들에게 말하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이것은 예루살렘 왕과 그 가운데 있는 이스라엘 온 족속에 대한 예조라 하셨다 하고 11 또 말하기를 나는 너희 징조라 내가 행한대로 그들이 당하여 사로잡혀 옮겨갈지라 12 무리가 성벽을 뚫고 행구를 그리로 가지고 나가고 그 중에 왕은 어두울 때에 어깨에 행구를 메고 나가며 눈으로 땅을 보지 아니하려고 자기 얼굴을 가리우리라 하라 13 내가 또 내 그물을 그의 위에 치고 내 올무에 걸리게 하여 그를 끌고 갈대아 땅 바벨론에 이르리니 그가 거기서 죽으려니와 그 땅을 보지 못하리라 14 내가 그 호위하는 자와 부대들을 다 사방으로 흩고 또 그 뒤를 따라 칼을 빼리라 15 내가 그들을 이방인 가운데로 흩으며 열방 중에 헤친 후에야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16 그러나 내가 그 중 몇 사람을 남겨 칼과 기근과 온역을 벗어나게 하여 그들로 이르는 이방인 중에 자기의 모든 가증한 일을 자백하게 하리니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3. 북방 환난으로 교회가 황무지가 될 것 : 17~20

17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18 인자야 ! 너는 떨면서 네 식물을 먹고 놀라고 근심하면서 네 물을 마시며 19 이 땅 백성에게 말하되 주 여호와께서 예루살렘 거민과 이스라엘 땅에 대하여 이르시기를 그들이 근심하면서 그 식물을 먹으며 놀라면서 그 물을 마실 것은 이 땅 모든 거민의 강포를 인하여 땅에 가득한 것이 황무하게 됨이라 20 사람의 거하는 성읍들이 황폐하며 땅이 황무하리니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셨다 하라


4. 하나님 말씀을 속담으로 여김 : 21~22


21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2 인자야 ! 이스라엘 땅에서 이르기를 날이 더디고 모든 묵시가 응험이 없다 하는 너희의 속담이 어찜이뇨


5. 불신하는 백성에게 생전에 성취하심 : 23~25

23 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이 속담을 그치게 하리니 사람이 다시는 이스라엘 가운데서 이 속담을 못하리라 하셨다 하고 또 그들에게 이르기를 날과 모든 묵시의 응함이 가까우니 24 이스라엘 족속 중에 허탄한 묵시나 아첨하는 복술이 다시 있지 못하리라 하라 25 나는 여호와라 ! 내가 말하리니 내가 하는 말이 다시는 더디지 아니하고 응하리라 패역한 족속아 내가 너희 생전에 말하고 이루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6. 여호와의 말씀이 더디지 않고 속히 성취될 것 : 26~28

26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7 인자야 이스라엘 족속의 말이 그의 보는 묵시는 여러 날 후의 일이라 그가 먼 때에 대하여 예언하는도다 하나니 28 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말이 하나도 다시 더디지 않을지니 나의 한 말이 이루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내가 하는 말이 다시는 더디지 아니하고 응하리라 패역한 족속아 내가 너희 생전에 말하고 이루리라"(에스겔 12:25)

바벨론은 3번에 걸쳐 남유다 백성을 포로로 끌어갑니다.

"1차 포로"는 BC 606년에 다니엘과 세 친구들 즉 유다의 천재 소년들이 잡혀갈 때입니다.

"2차 포로"는 BC 598년에 여호야긴 왕과 에스겔을 포함한 예루살렘의 고급인력들을 함께 끌어간 때입니다. 에스겔은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간지 5년후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선지자의 사명을 시작합니다. 2차에 걸친 바벨론의 유린에도 불구하고 유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며 악을 행하고 있었습니다.

에스겔 12장은 회개치 않는 유다를 향한 3차 바벨론 포로(BC 587년)에 대한 에스겔의 예언입니다.


"3차 포로"는 에스겔이 포로로 잡혀간지 12년 시드기야 왕때에 바벨론의 시위대장 느부사라단이 예루살렘에 포도농사를 지을 비천한 자들을 제외한 모든 백성을 사로잡아 가고 성전의 두 놋기둥과 받침들과 여호와의 성전의 놋바다를 깨뜨려 바벨론으로 가져갔습니다. 참으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황무지가 되는 사건이었습니다.

본장의 말씀은 선지자 에스겔을 통해 도무지 하나님의 경고의 말씀(예언)을 듣지 않는 유다 백성들에게 이사하는 모습을 통해서라도 징조를 보여 주시고 택한 백성을 깨우치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안타까운 마음을 나타내신 것입니다. 부름받은 선지자가 이사하는 모습을 보면 이들의 마음이 변하리라는 소망이 있으셨지만 유다 백성은 아무런 관심이 없었습니다. 유다의 바벨론 포로의 모습은 장차 우상(WCC, KNCC)을 따라간 교회들이 주님의 심판때 하나님의 진노의 막대기(북방 바벨론)에 사로잡혀갈 것에 대한 예조입니다. 예언의 말씀의 등불을 들고 깨어있지 아니하면 유다처럼 북방 바벨론(북방 무신론 공산정권 러시아)에 사로잡혀 수정통치를 당하게 됩니다. 항상 구약은 신약의 모형이고 선지서의 모든 말씀은 "다시 예언"(계시록 10:11)되고 있습니다. 선지서의 모든 말씀은 주님의 초림에 대한 메세지(5~10%)보다 재림에 대한 메세지(90%)로 가득합니다.

"날이 더디고 묵시(예언)가 응험(징조가 나타나 맞음)이 없다 하는 너희의 속담이 어찜이뇨"(22절)


유다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속담으로 여기며 무시하고 날이 더디다고 생각하고 예언이 응하지 않는다고 여겼습니다.


"날과 모든 묵시의 응함이 가까우니"(23절),


"내가 하는 말이 다시는 더디지 아니하고 응하리라 패역한 족속아 내가 너희 생전에 말하고 이루리라"(25절), 하신 하나님의 말씀대로 에스겔이 바벨론에 사로잡혀 간지 12년만에 본장의 예언이 예루살렘에 임하고 강포한 땅이 황무지가 되고 말았습니다."내가 너희 생전에 말하고 이루리라" 하신대로 되었습니다.


이 시대도 모든 사람이 주님의 재림이 임박했노라고 말은 하면서 모든 선지자들의 묵시(예언)를 무시하며 "그 날이 더디다고 하며 묵시의 응험이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히브리서  10:37에서 "잠시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셨고 "이것들을 증거하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서서"(계시록 22:20), "내가 너희 생전에 말하고 이루리라"하셨습니다. 성경 말씀은 항상 현재 사건으로 말씀하고 계십니다. 심판에 대한 하나님의 예고를 받고 믿는 자가 복된 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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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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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새벽 설교] 예레미야 39장11절~ : 예루살렘 함락 2017/01/04 Wednesday Dawn


2015년 7월 1일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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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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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새벽 설교] 예레미야 39장 : 예루살렘(기독교회) 함락 2017/01/03 Tuesday Dawn


2015년 6월 30일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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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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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예레미야 39장

제목 : 예루살렘 함락


1. 적군 침입과 눈이 뽑혀 포송되는 왕 : 1~7


『 1 유다 왕 시드기야의 구년 시월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과 그 모든 군대가 와서 예루살렘을 에워싸고 치더니 2 시드기야의 제 십일년 사월 구일에 성이 함락되니라 예루살렘이 함락되매 』


예레미야는 하나님께서 주신 예언이 온전히 성취된 사실을 그대로 기록한다. 예레미야서 39장부터 41장까지는 역사적 예언으로서 기록된 것이다. 이 부분은 성경의 예언성취가 얼마나 정확하게 이루어지는가를 보여 주는 대목이니 우리는 이 점(역사성)을 주목하면서 읽어야 한다. 선지자는 약 40년간 유다 나라가 북방에 의해 패망하리라는 예언을 거듭 말하여 왔다. 이제 급기야 이 예언대로 바벨론 군대가 하나님의 명령을 받고 와서 18개월 동안 예루살렘을 포위하고 있다가 성을 함락시키게 된 것이다. 육체를 지니고 자연계 안에서 살도록 창조된 인간인 이상 그 누구도 자연의 법칙을 어길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영적인 존재로서의 하나님의 선민인 이상 예언대로 성취되는 인류역사의 수레바퀴를 멈출 자는 없는 것이다.


구약의 모든 선지의 말씀이 다시 예언되는 이 시대에, 저 북방에서 끓는 가마솥이 등장하여 남방(에스겔 20:46~49)을 향해 기울어져 있으니 이제 예레미야 39장의 예언은 다시 한 번 종말의 역사로서 재현될 것이다.


『 3 바벨론 왕의 모든 방백이 이르러 중문에 앉으니 곧 네르갈사레셀과 삼갈르보와 환관장 살스김과 박사장 네르갈사레셀과 바벨론 왕의 기타 모든 방백들이었더라 』


"중문"은 예루살렘 성 전체를 감시할 수 있는 중요한 문이다. 그들이 아직 성중에 들어가지 않고 먼저 성안의 모든 형편을 감시하기 위하여 "중문"에 앉아 있는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 이 사실은 예레미야 1:15절의 예언이 정확히 이루어졌음을 보여준다.


예레미야 1:15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북방 모든 나라의 족속을 부를 것인즉 그들이 와서 예루살렘 성문 어귀에 각기 자리를 정하고 그 사면 성벽과 유다 모든 성읍을 치리라"


종말의 북방환난과 탈선한 교회의 최후가 보이는가?


『 4 유다 왕 시드기야와 모든 군사가 그들을 보고 도망하되 밤에 왕의 동산길로 좇아 두 담 샛문을 통하여 성읍을 벗어나서 아라바로 갔더니 5 갈대아인의 군대가 그들을 따라 여리고 평원에서 시드기야에게 미쳐 그를 잡아서 데리고 하맛 땅 립나에 있는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에게로 올라가매 왕이 그를 심문하였더라 6 바벨론 왕이 립나에서 시드기야의 목전에서 그 아들들을 죽였고 왕이 또 유다의 모든 귀인을 죽였으며 7 왕이 또 시드기야의 눈을 빼게 하고 바벨론으로 옮기려 하여 사슬로 결박하였더라 』


시드기야 왕과 예루살렘에 대하여 외쳤던 예레미야의 예언이 현실 속에서 모두 성취되는 순간이다. 선지자의 입에서 나간 예언이 얼마나 무섭도록 적중하는가는 다음 사실이 말해 준다.


왕이 도망하되 밤에 두담 샛문을 통하여 도망한 것(4절). 에스겔 12:12 "무리가 성벽을 뚫고 행구를 그리로 가지고 나가고 그 중에 왕은 어두울 때에 어깨에 행구를 메고 나가며 눈으로 땅을 보지 아니하려고 자기 얼굴을 가리우리라 하라"

그물에 걸리듯이 바벨론 군대에게 붙잡힌 것(5절). 에스겔 12:13 "내가 또 내 그물을 그의 위에 치고 내 올무에 걸리게 하여.."

왕이 바벨론 왕앞에 와서 심문을 당한 것(5절하반). 예레미야 34:3절 "네 눈은 바벨론 왕의 눈을 볼 것이며 그 입은 네 입을 마주 대하여 말할 것이요".

왕의 눈이 뽑히움(7절). 에스겔 12:13 "내가 또 내 그물을 그의 위에 치고 내 올무에 걸리게 하여 그를 끌고 갈대아 땅 바벨론에 이르리니 그가 거기서 죽으려니와 그 땅을 보지 못하리라" 땅을 보지 못함은 눈알이 뽑혔기 때문이다.


2. 예루살렘 소화(燒火)와 백성의 포송 : 8~10


『 8 갈대아인들이 왕궁과 백성의 집을 불사르며 예루살렘 성벽을 헐었고 9 시위대장 느부사라단이 성 중에 남아 있는 백성과 자기에게 항복한 자와 그 외의 남은 백성을 바벨론으로 잡아 옮겼으며 10 시위대장 느부사라단이 아무 소유가 없는 빈민을 유다 땅에 남겨두고 그 날에 포도원과 밭을 그들에게 주었더라 』


북방 갈대아(바벨론)인들이 유다를 불태우고 성벽을 헌 후, 부자와 힘센 용사들을 포송하였으되, 오직 아무 소유가 없는 가난한 자들은 유다에 남겨 두어 밭과 포도원을 그들에게 준 역사적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부선망(富先亡)의 원칙은 시대를 초월하여 보편적으로 적용됨을 볼 수 있다. 환난이 닥치면 유력한 자와 부자가 먼저 망한다는 사실은 종말에도 한 번 더 적용될 것이다.


3. 바벨론이 선지자 예레미야를 우대함 : 11~14


『 11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예레미야에 대하여 시위대장 느부사라단에게 명하여 가로되 12 그를 데려다가 선대하고 해하지 말며 그가 네게 말하는 대로 행하라 13 이에 시위대장 느부사라단과 환관장 느부사스반과 박사장 네르갈사레셀과 바벨론 왕의 모든 장관이 14 보내어 예레미야를 시위대 뜰에서 취하여 내어 사반의 손자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에게 붙여서 그를 집으로 데려가게 하매 그가 백성 중에 거하니라 』


전란 중에서도 예레미야는 보호를 받으리라 한 다음의 예언들이 성취된 사실이 기록돼 있다.


예레미야 1:8 "너는 그들을 인하여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원하리라"

예레미야 15:21 "내가 너를 악한 자의 손에서 건지며 무서운 자의 손에서 구속하리라".


4. 에벳멜렉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 : 15~18


『 15 예레미야가 시위대 뜰에 갇혔을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16 너는 가서 구스인 에벳멜렉에게 말하기를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말씀에 내가 이 성에 재앙을 내리고 복을 내리지 아니하리라 한 나의 말이 그 날에 네 목전에 이루리라 17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그 날에 너를 구원하리니 네가 그 두려워하는 사람들의 손에 붙이우지 아니하리라 18 내가 단정코 너를 구원할 것인즉 네가 칼에 죽지 아니하고 네 생명이 노략물을 얻음같이 되리니 이는 네가 나를 신뢰함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


예레미야를 구덩이에서 구원하여 준 에벳멜렉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약속된다. 그것은 바벨론으로 말미암은 전쟁의 화가 예루살렘에 임할 때에 하나님께서 특별하고도 확실하게 구원해 주시겠다는 약속이다. 참 종을 도와주면 이와 같이 보호를 받게 된다.


"네 생명이 노략물을 얻음같이 되리니"(18절) - 에벳멜렉이 그 위험한 전쟁 중에서 하나님의 보호로 구원을 받아 누리는 기쁨이 구사일생의 경우와 같이 될 것을 가리킨다.


"이는 네가 나를 신뢰함이니라" 에벳멜렉의 신앙행위에 대하여는 38:7~13을 참조바람. 에벳멜렉의 이야기는 어느 시대에서나 거짓과 타협하지 않고 진리의 편에서 살면 진리로 구원을 얻게 된다는 교훈을 준다(요한복음 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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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새벽 설교] 예레미야 38장 : 예레미야의 재차 투정(投井) 2017/01/02 Monday Dawn


2015년 6월 29일 예배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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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 : 예레미야 38장

제목 : 예레미야의 재차 투정(投井)


1. 예레미야의 피소와 투정 : 1~6


『 1 맛단의 아들 스바댜와 바스훌의 아들 그다랴와 셀레먀의 아들 유갈과 말기야의 아들 바스훌이 예레미야의 모든 백성에게 이르는 말을 들은즉 이르기를 』


1절에 기록된 네 방백들은 시드기야 왕의 심복 분자들이다(5절참조). "셀레먀의 아들 유갈과 말기야의 아들 바스훌"은 이미 21:1, 37:3절에 등장한 바 있다. 이들이 예레미야의 말을 청취한 동기는 바리새인들처럼 그를 고발하려는 것이었다. 예레미야가 시위대 뜰에 갇혀 있으나(37:21), 계속적으로 예언하였기 때문에 백성들은 그의 말을 들을 수 있었다. 세상 마귀가 하나님의 종들을 육신적으로 가두는 것은 가능해도 그에게 맡겨진 하나님의 말씀만은 가둘 수 없다. 하나님 입에서 한 번 나간 말씀은 아무런 속박됨 없이 반드시 목적지까지 전파되고야 마는 법이다(디모데후서 2:9. 이사야 55:11).


『 2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이 성에 머무는 자는 칼과 기근과 염병에 죽으리라 그러나 갈대아인에게 항복하는 자는 살리니 그의 생명이 노략물을 얻음같이 살리라 3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이 성이 반드시 바벨론 왕의 군대의 손에 붙이우리니 그가 취하리라 하셨다 하는지라 』


2~3절과 같은 말씀은 여러 번 반복되었다. 그러므로 그 말씀대로 되는 날 그것을 지켜보는 자들은 선지자의 예언이 성취됐음을 부인치 못할 것이다. 선지자가 외치는 말들은 청자(聽者)가 듣고 회개치 않는 한 울리는 꽹과리에 지나지 않게 되어 있다.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반복적으로 들려주어도 회개치 않는 그들에게는 2~3절이 얼마나 듣기 싫은 고통의 소리였겠는가!


"그의 생명이 노략물을 얻음같이 살리라" 그러나 회개하여 선지자의 말을 받아들이는 자들에게는 잃을 뻔한 생명을 건짐 받는 구원의 기쁨이 있게 되리라는 예언이다.


『 4 이에 그 방백들이 왕께 고하되 이 사람이 백성의 평안을 구치 아니하고 해를 구하오니 청컨대 이 사람을 죽이소서 그가 이같이 말하여 이 성에 남은 군사의 손과 모든 백성의 손을 약하게 하나이다 』


방백들은 오해하고 참 선지를 공격한다. 하나님의 종은 사실 백성의 해(害)를 구한 것이 아니다. 회개하고 구원받기를 구하고 있다. 그러나 사단의 흑암이 덮이우니 정치 방백들이 진리를 곡해하여 역행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동일하다. 사실 '회개'라는 것은 영광에 이르는 길이요, 결코 천해지거나 낮은 데로 떨어지는 길이 아닌 것을......


"그가 이같이 말하여 이 성에 많은 군사의 손과 모든 백성의 손을 약하게 하나이다" 이 말은 유익한 말씀을 해로운 것으로 오해하여 말하는 공연한 걱정이다.


『 5 시드기야 왕이 가로되 보라 그가 너희 손에 있느니라 왕은 조금도 너희를 거스릴 수 없느니라 』


시드기야 왕의 태도는

① 하나님보다 사람을 두려워했음이요 ② 무책임했으며 의인을 돌보지 않고 악인의 편에 서 있었다. 그 결과는 비참함과 멸망이었다(예레미야 39장).


『 6 그들이 예레미야를 취하여 시위대 뜰에 있는 왕의 아들 말기야의 구덩이에 던져 넣을 때에 예레미야를 줄로 달아 내리웠는데 그 구덩이에는 물이 없고 진흙뿐이므로 예레미야가 진흙 중에 빠졌더라 』


"구덩이"는 물이 없는 웅덩이다. 고난의 풀무와 같다(이사야 48:10).


2. 에벳멜렉의 간청으로 구출함 : 7~13


『 7 왕궁 환관 구스인 에벳멜렉이 그들의 예레미야를 구덩이에 던져 넣었음을 들으니라 때에 왕이 베냐민 문에 앉았더니 8 에벳멜렉이 왕궁에서 나와 왕께 고하여 가로되 9 내 주 왕이여 저 사람들이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행한 모든 일은 악하니이다 성중에 떡이 떨어졌거늘 그들이 그를 구덩이에 던져 넣었으니 그가 거기서 주려 죽으리이다 10 왕이 구스인 에벳멜렉에게 명하여 가로되 너는 여기서 삼십 명을 데리고 가서 선지자 예레미야의 죽기 전에 그를 구덩이에서 끌어내라 11 에벳멜렉이 사람들을 데리고 왕궁 곳간 밑 방에 들어가서 거기서 헝겊과 낡은 옷을 취하고 그것을 구덩이에 있는 예레미야에게 줄로 내리우며 12 구스인 에벳멜렉이 예레미야에게 이르되 너는 이 헝겊과 낡은 옷을 네 겨드랑이에 대고 줄을 그 아래 대라 예레미야가 그대로 하매 13 그들이 줄로 예레미야를 구덩이에서 끌어낸지라 예레미야가 시위대 뜰에 머무니라 』


7~13절에는 예레미야가 왕의 환관 구스 사람 에벳멜렉으로 말미암아 그 빠졌던 구덩이에서 구출된 사건이 진술된다.


"환관"은 먼 옛날부터 중동지역과 중국에 많았는데, 왕의 궁녀들과 여자 숙소에서 수종들거나 경호하는 일에 담당했다. 주로 왕의 '시종' 역할을 담당하던 환관을 '내시'라 칭했다(열왕기상 22:9. 열왕기하 9:32, 24:15, 25:19. 역대상 28:1~ 참조). 환관은 통치자가 궁전에 거느릴 수 있는 수많은 아내나 첩에게 가장 적당한 경호원으로 여겨졌고, 왕의 은밀한 규방에서 지낼 수 있는 허물 없는 입장 덕분에 왕에게 중요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경우가 많았다. '에벳멜렉'의 충언은 그의 지위에서 오는 기회를 잘 살린 경우일 것이다.


왕에게 늘 충언을 올려야 할 유다 방백들은 오히려 예레미야를 죽이려 하고, 보잘 것 없는 일개 이방족 중 한 사람인 '환관'은 참 선지를 구하는 일에 용감히 앞장섰으니 우리에게 교훈이 아닐 수 없다. 세상적으로 똑똑하며 '정통족보'를 자랑하는 사람들은 사단 편에 서고, 세상적으로 무언가 부족한 위치에 있는 자들이 오히려 진리 편에서 일하는 것은 알파로부터 오메가에 이르기까지 변하지 않는 진리일 것이다. 이는 사탄이 똑똑하고 유력한 사람을 도구로 이용하기를 즐긴다는 것을 증거해준다. 아모스 선지는 안일하며 마음이 든든한 자들과 이 세상에서 유명하여 우승한 자들에게는 화가 있으리라 외쳤다(아모스 6:1).


3. 왕과 예루살렘에 대하여 운명을 예언함 : 14~28


『 14 시드기야 왕이 보내어 선지자 예레미야를 여호와의 집 제 삼문으로 데려오게 하고 왕이 예레미야에게 이르되 내가 네게 한 일을 물으리니 일호도 내게 숨기지 말라 』


시드기야 왕이 예레미야를 불러 밀담(密談)을 하였다. "내가 한 일을 네게 물으리니 일호도 내게 숨기지 말라" 예레미야는 바벨론 침략하에 있는 유다에 대하여 그가 받은 계시를 여러 차례 왕에게 말한 바 있다(21:4~10, 32:4, 34:2~6). 그런데도 왕이 지금 또다시 묻는 것은 주의 말씀을 듣기 위함이 아니요, 행여나 좋은 소식이 있지나 않을까 하는 맘에서이다. 이러한 사상은 불신앙자의 사상이요, 병든 사상이다. 예수님을 불신한 빌라도의 간사한 태도와 시드기야 왕의 태도는 굉장히 유사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요한복음 18:33~38, 19:10~11). 얼핏보면 참종을 위하는 척 보일 수도 있지만, 본질을 보라! 종말에도 유력자 중 시드기야와 같은 자, 빌라도와 같은 자가 많이 나올 것이다. 재림 시(時)에 이루어지고 있는 계시록과 예언서 곧 '하나님의 비밀'과 '옛적 선지자들의 말씀'을 손에 들고다니면서도 불신하는 자들은 모두가 시드기야와 비슷한 자들이다(이사야 43:8~ ).


『 15 예레미야가 시드기야에게 이르되 내가 이 일을 왕에게 아시게 하여도 왕이 단정코 나를 죽이지 아니하시리이까 가령 내가 왕을 권한다 할지라도 왕이 듣지 아니하시리이다 16 시드기야 왕이 비밀히 예레미야에게 맹세하여 가로되 우리에게 이 영혼을 지으신 여호와께서 사시거니와 내가 너를 죽이지도 아니하겠고 네 생명을 찾는 그 사람들의 손에 붙이지도 아니하리라 』


예레미야는 말하기를 "왕이 단정코 나를 죽이지 아니하시리이까"라고 했다. 이것도 시드기야 왕의 요구에 응하기 전에 그가 전하는 말씀에 대한 왕의 신중한 순종이 있어야 할 것을 암시적으로 내포하여 그를 주의시키기 위한 발언이었다(15절). 지조 없는 겁쟁이와 같은 시드기야 왕은 5절과는 상반되는 내용 곧 예레미야를 죽이지 않고 보호할 것을 서약하였다(16절).


『 17 예레미야가 시드기야에게 이르되 만군의 하나님이신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네가 만일 바벨론 왕의 방백들에게 항복하면 네 생명이 살겠고 이 성이 불사름을 입지 아니하겠고 너와 네 가족이 살려니와 18 네가 만일 나가서 바벨론 왕의 방백들에게 항복하지 아니하면 이 성이 갈대아인의 손에 붙이우리니 그들이 이 성을 불사를 것이며 너는 그들의 손을 벗어나지 못하리라 하셨나이다 』


위 진술은 사실상 하나님 앞에서 회개할 줄 모르는 그 시대의 분위기로 볼 때 반역자로 몰리기 쉬운 위험한 말이었다(38:4, 37:13). 그러나 예레미야는 이 말씀이 하나님께서 그 시대에 주 신 말씀인 것이 확실한 만큼 사람의 생각을 섞지 않고 그대로 예언하였다. "항복하면 살수 있다"는 것이 골자이다.


『 19 시드기야 왕이 예레미야에게 이르되 나는 갈대아인에게 항복한 유다인을 두려워하노라 염려컨대 갈대아인이 나를 그들의 손에 붙이면 그들이 나를 조롱할까 하노라 20 예레미야가 가로되 그 무리가 왕을 그들에게 붙이지 아니하리이다 원하옵나니 내가 왕에게 고한 바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하소서 그리하면 왕이 복을 받아 생명을 보존하시리이다 』


예레미야의 항복 권고를 받은 시드기야는 '먼저 항복한 유다인들'의 조롱을 두려워 하며 항복을 주저하고 있다. "항복한 유다인"이란 시드기야의 정책노선과는 반대 노선을 주장했던 자들이므로, 왕은 그들의 항복을 비겁한 처사로 매도했을 터였다. 그러니 예레미야의 말을 좇아 뒤따라 항복하고 말면 그들 앞에 설 자신의 체면이 말이 아닐 판이었다. 하나님보다 사람을 두려워하는 그의 성품이 잘 드러나는 대목이다. 시드기야의 이와 같은 행동은 예레미야가 외치는 말씀의 권위가 곧 하나님의 권위라는 사실을 인식치 못한 데서 발생하였다. 예수님 말씀 마태복음 20:1~16절의 내용처럼, 시드기야는 당시에 그저 회개하고 "주시는 대로 받겠나이다" 하는 상태까지 마음을 비워 순종해야 했다. 진정 회개한 자는 자신을 죽은 자와 같이 여기며 하나님만 바라보며 행동하게 되어 있다. 그리하면 주님께서 그의 앞길 전부를 맡아 주시는 것이다. "대저 사람의 길은 여호와의 눈 앞에 있나니 그가 그 모든 길을 평탄케 하시느니라 악인은 자기의 악에 걸리며 그 죄의 줄에 매이나니 그는 훈계를 받지 아니함을 인하여 죽겠고 미련함이 많음을 인하여 혼미하게 되느니라"(잠언 5:21~23).


『 21 그러나 만일 항복하기를 거절하시면 여호와께서 내게 보이신 말씀대로 되리이다 22 곧 유다 왕궁에 남아 있는 모든 여자가 바벨론 왕의 방백들에게로 끌려갈 것이요 그들은 네게 말하기를 네 친구들이 너를 꾀어 이기고 네 발이 진흙에 빠짐을 보고 물러갔도다 하리라 23 네 아내들과 자녀는 갈대아인에게로 끌어냄을 입겠고 너는 그들의 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바벨론 왕의 손에 잡히리라 또 네가 이 성으로 불사름을 입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


21~23절은 18절의 내용을 재설명한 것이다. 곧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을 경우에 당할 시드기야의 심판을 다시 일러준다.


"그들은 네게 말하기를 네 친구들이 너를 꾀어 이기고 네 발이 진흙에 빠짐을 보고 물러갔도다 하리라"(22절하반절). 시드기야 왕은 자기가 항복하는 경우에 자기를 조롱하는 자들이 있을 것이라고 공연한 염려를 하고 있었으나(18절) 예레미야는 그가 항복하지 않을 경우에 더 견디기 어려운 조롱이 있을 것이라고 말해준다. 곧 왕의 궁녀들이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가면서 그를 조롱하리라는 것인데 그녀들의 말인즉 왕의 친구들(거짓 선지자들)이 왕을 꾀어 수렁에 빠치우고서는 목적을 달성하여 물러간 꼴이 되었다는 것이다.


문제는 이 예언이 이제 인간종말에 완전히 적중된다는 데 있다(계시록 10:7~11). 오늘날 소위 자신의 명패 앞에 '진보'자 붙이기를 좋아하는 신학자들이나 목회자들 치고 공산주의사상을 뒤로 감추고 나온 W.C.C. 속 거짓 선지자들의 영향을 받지 않은 자들은 없다. 공산권 가짜 목자들의 신학에 의해 완전히 속아넘어가 놓고는 자신이 남보다 한 걸음 앞서나가는 진보적인 종이라고 착각하는 인물들이다. 이러한 목자나 그 밑에 있던 성도들은 후 3년 반 바벨론 세계로 잡혀 들어가게 될 터인데, 그 곳에서 자신이 먹이던 양떼 앞에 서게 될 목자들의 모습이 바로 오늘 바벨론에 잡혀간 자기 백성들 앞에 서게 될 시드기야의 모습인 것이다. 이미 5개월 환난 때에 황충떼로부터 죽기까지 괴로운 고통을 당하지만(계시록 9:4~6) '후 3년 반'에 들어가면 조롱당하는 정도를 넘어 구약 시드기야처럼 눈알이 뽑히는 일도 있고, 칼에 쓰러지는 일도 있을 것이다(계시록 17:16. 예레미야 15:2~4).


『 24 시드기야가 예레미야에게 이르되 너는 이 말을 사람으로 알게 하지 말라 그리하면 네가 죽지 아니하리라 25 만일 방백들이 내가 너와 말하였다 함을 듣고 와서 네게 말하기를 네가 왕에게 말씀한 것을 우리에게 고하라 우리에게 숨기지 말라 그리하면 우리가 너를 죽이지 아니하리라 또 왕이 네게 말씀한 것을 고하라 하거든 26 그들에게 대답하되 내가 왕의 앞에 간구하기를 나를 요나단의 집으로 도로 보내지 말아서 거기서 죽지 않게 하옵소서 하였다 하라 하니라 27 모든 방백이 예레미야에게 와서 물으매 그가 왕의 명한 모든 말대로 대답하였으므로 일이 탄로치 아니하였고 그들은 더불어 말하기를 그쳤더라 28 예레미야가 예루살렘이 함락되는 날까지 시위대 뜰에 머물렀더라 』


시드기야 왕은 살 길을 가르쳐준 예레미야의 예언을 반기기는커녕 그 예언 내용을 (비밀스레) 들었다는 사실이 방백들에게 탄로될까봐 두려워하고 있다. 왕은 왕 된 자로서 자신이 행할 마땅한 의무와 공의를 전혀 집행치 못하고 있는데,


① 온 천하에 공포해야 할 하나님의 심판의 경고를 듣고도 감추려 하는 사실에서 그러하고

② 하나님보다 사람을 더 두려워하고 있는 사실에서 그러하다.


율법의 대표 모세는 신명기 27:26절을 외쳤다. 은혜의 대표 바울은 갈 1:8절을 외쳤다. 마지막 시대인 환난의 대표 스룹바벨은 이사야 42:9~, 계시록 22:18~19절을 외쳐야 한다.


생사화복(生死禍福)이 하나님께 달려 있는 것을 믿는 자는 사람을 겁내지 않아야 한다. 왕이라는 자는 하나님의 말씀이 드러날까 두려워하였고, 방백들은 그 말씀을 공공연히 박해했으니 예레미야는 북방이 치고 올 때까지 감금되어 있을 수밖에 없었다(28절).


예레미야의 모든 예언은 늘 그대로 성취되었다. 바벨론 군대가 예레미야의 예언대로 예루살렘을 포위했으나 그때의 유다 민족 지도자들은 이 사실을 당하면서도 믿지 않고 선지자를 박해하였다. 지금도 세계정세는 계시록 9장에 예언된 대로 거짓 평화공존(1958.3월~)의 분위기로 뒤덮여 있다. 그러나 참 선지자는 다니엘 9:26절 말씀대로 "끝까지 전쟁이 있으리니" 하고 외치게 된다. 예언대로 강대국간의 분쟁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전쟁조짐이 중동과 극동에 극명하게 드러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류가 전쟁으로 끝난다"고 말하는 종들이 없고 "평화~평화"를 외치는 종들만 수두록하다는 것은 실로 안타까운 현실이 아닐 수 없다.


그러니 이러한 시국에 예레미야서를 다시 예언하는 것은 예레미야의 고통에 동참하는 순종적 행위임과 동시에 그가 받을 면류관을 함께 받게 되는 영광에 참여하는 신앙정로일 것이다. 모든 말씀은 이 시대에 한 말씀도 예외없이 100% 다시 예언될 것이다(계시록 10:1~11, 11:1~12).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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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후 설교] 에스겔 11장 : 거짓선지 심판과 성민의 보호와 회복 2017/01/01 Lord's day(Sunday) Afternoo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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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에스겔)서는 (예레미야)서와 같이 (이사야)서의 참고서와 같습니다.

기독교 종말에 일어날 일들을 본문을 읽기만 하여도 알 수 있는

참고서와 같은 것입니다.


에스겔 11장 : 거짓 선지자 심판과 성민의 보호와 회복


1. 악한 꾀를 베푸는 방백에 대한 형벌 : 1~13

1 때에 주의 신이 나를 들어 데리고 여호와의 전 동문 곧 동향한 문에 이르시기로 본즉 그 문에 이십 오인이 있는데 내가 그 중에서 앗술의 아들 야아사냐와 브나야의 아들 블라댜를 보았으니 그들은 백성의 방백이라 2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 이 사람들은 불의를 품고 이 성중에서 악한 꾀를 베푸는 자니라 3 그들의 말이 집 건축할 때가 가깝지 아니한즉 이 성읍은 가마가 되고 우리는 고기가 된다 하나니 4 그러므로 인자야 너는 그들을 쳐서 예언하고 예언할지니라 5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너는 말하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이렇게 말하였도다 너희 마음에서 일어나는 것을 내가 다 아노라 6 너희가 이 성읍에서 많이 살륙하여 그 시체로 거리에 채웠도다 7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성읍 중에서 너희가 살륙한 시체는 그 고기요 이 성읍은 그 가마려니와 너희는 그 가운데서 끌려 나오리라 8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가 칼을 두려워하니 내가 칼로 너희에게 임하게 하고

9 너희를 그 성읍 가운데서 끌어내어 타국인의 손에 붙여 너희에게 벌을 내리리니 10 너희가 칼에 엎드러질 것이라 내가 이스라엘 변경에서 너희를 국문하리니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11 이 성읍은 너희 가마가 되지 아니하고 너희는 그 가운데 고기가 되지 아니할지라 내가 너희를 이스라엘 변경에서 국문하리니 12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너희가 내 율례를 행치 아니하며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너희 사면에 있는 이방인의 규례대로 행하였느니라 하셨다 하라 13 이에 내가 예언할 때에 브나야의 아들 블라댜가 죽기로 내가 엎드리어 큰 소리로 부르짖어 가로되 오호라 ! 주 여호와여 !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다 멸절하고자 하시나이까 ? 하니라


2. 포로 된 성민을 보호할 약속 : 14~16

14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15 인자야 ! 예루살렘 거민이 너의 형제 곧 너의 형제와 친속과 이스라엘 온 족속을 향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여호와에게서 멀리 떠나라 이 땅은 우리에게 주어 기업이 되게 하신 것이라 하였나니 16 그런즉 너는 말하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비록 그들을 멀리 이방인 가운데로 쫓고 열방에 흩었으나 그들이 이른 열방에서 내가 잠간 그들에게 성소가 되리라 하셨다 하고


3. 순의 종들에게 회복을 약속 : 17~21

17 너는 또 말하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너희를 만민 가운데 모으며 너희를 흩은 열방 가운데서 모아 내고 이스라엘 땅으로 너희에게 주리라 하셨다 하라 18 그들이 그리로 가서 그 가운데 모든 미운 물건과 가증한 것을 제하여 버릴지라 19 내가 그들에게 일치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신을 주며 그 몸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서 20 내 율례를 좇으며 내 규례를 지켜 행하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21 그러나 미운 것과 가증한 것을 마음으로 좇는 자는 내가 그 행위대로 그 머리에 갚으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4. 하나님의 영광이 떠남과 에스겔의 귀환 : 22~25

22 때에 그룹들이 날개를 드는데 바퀴도 그 곁에 있고 이스라엘 하나님의 영광도 그 위에 덮였더니 23 여호와의 영광이 성읍 중에서부터 올라가서 성읍 동편 산에 머물고 24 주의 신이 나를 들어 하나님의 신의 이상 중에 데리고 갈대아에 있는 사로잡힌 자중에 이르시더니 내가 보는 이상이 나를 떠난지라 25 내가 사로잡힌 자들에게 여호와께서 내게 보이신 모든 일로 고하니라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에스겔 11:20)

이스라엘의 방백(지도자)들 중에 이십오인이 "불의를 품고 성중에서 악한 꾀를 베푸는 자들"이었습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자기들의 유익을 따라 악한 꾀를 내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지 않는 모든 것은 마귀를 따라가는 것입니다. 이들은 마귀의 인도를 따라가는 우상숭배자들이었고 민족과 대중을 이용하는 악한 거짓 선지자들입니다.

오늘날도 교계의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생명을 걸기보다는 자신들의 유익을 위하여 교회를 이끌어가는 삯군 목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자기 개인의 명예를 위하여 WCC편에 섰다가 불리하면 얼굴을 바꾸어 하루 아침에 WCC를 반대하는 입장에 서기도 합니다(김0환 목사,조0기 목사). WCC를 결성하고 이 단체를 따라가는 지도자들은 양들의 이익이 아닌 자신들의 유익을 위하여 불의를 품고 악한 꾀를 베푸는 자들입니다.

계시록 9장에 나오는 5개월 "황충환란"은 하나님의 인을 받지 못한 주의 종들에 대한 심판입니다. 예언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우상을 따라가며 양들을 죽음의 길로 끌고간 목회자들은 죽고싶어도 죽을 수 없는 전갈의 권세와 같은 5개월의 황충환난을 당하게 됩니다. 이 악한 거짓 선지자들은 자기들의 유익을 생각하기 때문에 "그들의 말이 집 건축할 때가 가깝지 아니한즉" 하며 하나님의 집에는 관심이 없고 "이 성읍은 가마가 되고 우리는 고기가 된다 하나니" 하며 하나님의 심판이 자신들과는 상관없다고 여기는 자들입니다. 오늘날도 거짓 목자들은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심판이 없다고 가르치므로 양들을 잘못 인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집에서 심판이 시작되고"(베드로전서 4:17), "지도자들이 욕을 본다"(이사야 43:28)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본문 9, 10절에서도 "너희를 그 성읍 가운데서 끌어내어 타국인의 손에 붙여 너희에게 벌을 내리리니 너희가 칼에 엎드러질 것이라 내가 이스라엘 변경에서 너희를 국문하리니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셨습니다.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비록 그들을 멀리 이방인 가운데로 쫓고 열방에 흩었으나 그들이 이른 열방에서 내가 잠간 그들에게 성소가 되리라"(16절).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잠간 이방인의 손에 붙이셨지만 회복에 대한 약속을 주셨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너희를 만민 가운데 모으며 너희를 흩은 열방 가운데서 모아 내고 이스라엘 땅으로 너희에게 주리라"(17절) 하셨고, ”내가 그들에게 일치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신을 주며 그 몸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서 내 율례를 좇으며 내 규례를 지켜 행하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19, 20절).

이를 위해서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모든 미운 물건과 가증한 것을 제하여 버릴지라"(18절) 말씀하십니다. 이는 우상숭배를 철폐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주의 종된자들은 철저하자게 우상숭배를 철폐하여야 합니다.모든 계시록과 예언서의 말씀의 한결같은 메세지는 우상숭배를 따라가면 반드시 망한다는 것과 예언의 말씀의 등불을 들고 흑암의 세력(마귀와 우상)과 싸워이길것을 말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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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감사예배교 주일 오전] 이사야 42장 09절~ : 하나님의 3대 역사 2017/01/01 New Year Worship Service(Happy-New-Year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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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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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사야 42장 09절~

제목:하나님의 3대 역사중 성부 하나님의 초막절 역사


성부 하나님의 초막절 역사:9~25


『 9 보라 전에 예언한 일이 이미 이루었느니라 이제 내가 새 일을 고하노라 그 일이 시작되기 전이라도 너희에게 이르노라 』


초막절은 7월 15일인데, 이는 여호와의 심판 날에 육체가 보호받는 절기이다. 육체가 보호받아야만 하는 이유는 영과 육이 아울러 안식하는 지상 천년왕국을 꺼쳐 영의 안식세계인 무궁세계(천국)로 갈 수 있기 때문이다. 고로 천년왕국을 부정하는 기독교파에게 초막절이란 아무 소용 없는 절기가 되고 말 것이다. 영혼구원을 부정하고 예수를 못박아 죽였던 유대인들이 아직까지 양을 잡아 제사하며 메시아를 고대하는 것은 그들의 교만과 아집 때문인데, 이 교만이 인간 종말에 다시 한 번 반복되는 것이다. 이제 성자와 성령의 시대가 실제로 이루어졌으니 남은 절기는 초막 절기뿐임을 잊지 말자. 율법 때는 ‘수장절’이라 하여 연종에 곡식을 추수하여 곡간에 들인 후, 들에 나가 초막을 짓고 7일간 이 절기를 지켰다. 오늘날의 교회에서도 ‘추수감사절’로 지키고 있다(모세 때부터 3,500년간 지킴 - 그러나 이는 표면적이다).


(초막절 = 레위기 23:33∼44절 참조). 광야 40년간 하나님께서 낮에는 구름기둥, 밤에는 불기둥의 장막을 쳐서 보호하신 일이 있다. 이는 인간 종말에도 이와 같은 역사가 있을 것을 미리 고하는 사건으로서(이사야 46:10) 인간 종말에 초막절기가 이면화되어 성취될 때 인간 중 알곡인 자들의 육체가 철저히 보호받아 새 시대에 들어갈 것을 고해준 것이다. 구약 성민이 매년 지키던 3대 절기 중 2개의 절기가 이면적으로 환원되어 성취되었다면 마지막 남은 초막절기의 이면적 성취가 반드시 이루어질 것을 우리는 신앙하게 된다. 3대절기란 곧 3위 하나님의 완전한 역사가 지상에 펼쳐져 순종하는 자들의 영과 육이 지상에서 1,000년간 축복을 받게 할 목적으로 제정된 것이다. 남은 역사는 하나 성부 여호와의 초막절! 영혼이 거듭나는 유월절이 새 언약으로 이루어졌다면, 원죄가 뽑히어 육체가 개조받는 초막절 역사는 새 일로써 이루어진다. 유월절이 죄인을 오라하는 역사라면, 새 일은 악인을 이 땅에서 진멸시키는 심판의 역사이다. 이 새 일의 역사로 에덴동산이 회복된다(창세기 1:28∼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회복되는데 있어서 악을 용납할 수 없기 때 문에(이사야 7:15) 새 일인 초막절 역사는 다음과 같은 말씀대로 이루어진다.


1) 초막절은 용사같이 대적을 치는 역사:10~13


『 10 항해하는 자와 바다 가운데 만물과 섬들과 그 거민들아 여호와께 새 노래로 노래하며 땅 끝에서부터 찬송하라 11 광야와 거기 있는 성읍들과 게달 사람의 거하는 촌락들은 소리를 높이라 셀라의 거민들은 노래하며 산 꼭대기에서 즐거이 부르라 12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며 섬들 중에서 그의 찬송을 선전할지어다 13 여호와께서 용사같이 나가시며 전사같이 분발하여 외쳐 크게 부르시며 그 대적을 크게 치시리로다 』


기독교는 이 날까지 온유 겸손하신 예수님의 교훈대로 원수에게 피해를 당했다. 수많은 순교자가 생겼다. 그러나 종말의 역사는 정 반대로 원수를 치는 역사이다. 지금은 이사야 7:15∼ 말씀같이 악을 제하고 선을 택할 때이다.


스가랴 14:1∼4 “여호와의 날이 이르리라 그 날에 네 재물이 약탈되어 너희 중에서 나누이리라... 성읍이 함락되며 가옥이 약탈되며 부녀가 욕을 보며 성읍 백성이 절반이나 사로잡혀 가려니와 남은 백성은 성읍에서 끊쳐지지 아니하리라 그 때에 여호와께서 나가사 그 열국을 치시되 이왕 전쟁 날에 싸운 것같이 하시리라 그 날에 그의 발이 예루살렘 앞 곧 동편 감람산에 서실 것이요”


스가랴 14:8~11 “그 날에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나서 절반은 동해로, 절반은 서해로 흐를 것이라 여름에도 겨울에도 그러하리라 여호와께서 천하의 왕이 되시리니 그 날에는 여호와께서 홀로 하나이실 것이요 그 이름이 홀로 하나이실 것이며... 다시는 저주가 있지 아니하리니 예루살렘이 안연히 서리로다”


스가랴 14:12~13 “예루살렘을 친 모든 백성에게 내리실 재앙이 이러하니 곧 섰을 때에 그 살이 썩으며 그 눈이 구멍 속에서 썩으며 그 혀가 입 속에서 썩을 것이요 그 날에 여호와께서 그들로 크게 요란케 하시리니 피차 손을 붙잡으며 피차 손을 들어 칠 것이며”


스가랴 14:16~19 “예루살렘을 치러 왔던 열국 중에 남은 자가 해마다 올라와서 초막절을 지킬 것이라 천하 만국 중에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숭배하러 예루살렘에 올라오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비를 내리지 아니할 것인즉... 여호와께서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아니하는 열국 사람을 치시는 재앙을 그에게 내리실 것이라 애굽 사람이나 열국 사람이나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아니하는 자의 받을 벌이 이러하니라”


3,500여 년간 해마다 지키던 초막절(추수감사절)이 종말에 어떻게 성취될 것인가에 대하여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당대에 유월절, 오순절이 복이 된 사람도 있고 오히려 걸림돌이 되어 넘어진 자들도 많았으니, 초막절에 대한 비밀도 자세히 알 필요가 있다. 초막절은 학개·스가랴서를 깨달아야만 그 비밀을 알 수 있다. 4복음서를 배우면 유월절을 알게 되고, 사도행전과 편지서를 배우면 오순절을 알게 된다. 유월절은 버림돌이신 예수님의 역사인데, 초막절은 머릿돌이신 심판 예수님의 역사이다.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을 내어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지어다 하리라” 하셨다(스가랴 4:7). 큰 산은 놋산인데 초강대국 북방 무신론 공산주의다(스가랴 6:1). 그러나 이 대적 세력이 유다 총독 스룹바벨 손에 있는 머릿돌 심판 역사로 멸망당할 예언이다. 이는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에 비길 수 있다(사무엘상 17:47∼49).


2) 초막절은 심판하여 고치심:14∼17


『 내가 오래 동안 고요히 하며 잠잠하여 참았으나 이제는 내가 해산하는 여인같이 부르짖으리니 숨이 차서 심히 헐떡일 것이라 15 내가 큰 산과 작은 산을 황무케 하며 그 초목을 마르게 하며 강들로 섬이 되게 하며 못들을 마르게 할 것이며 16 내가 소경을 그들의 알지 못하는 길로 이끌며 그들의 알지 못하는 첩경으로 인도하며 흑암으로 그 앞에 광명이 되게 하며 굽은 데를 곧게 할 것이라 내가 이 일을 행하여 그들을 버리지 아니하리니 17 조각한 우상을 의뢰하며 부어 만든 우상을 향하여 너희는 우리의 신이라 하는 자는 물리침을 받아 크게 수치를 당하리라 』


주님이 온유 하 실 때는 종들도 온유해야 하며 주님이 강하 실 때는 종들도 강해야 한다. 은혜 시대의 종들은 온유했으나 환난 시대의 종은 강해야 한다. 우리는 예언서를 배워서 강하게 원수를 치고 나가야 한다. 심판은 쉽게 말하면 알곡과 쭉정이가 갈라지는 역사다. 성소에 다림줄을 베풀고는 용서 없는 심판을 한다 하셨으니 앞으로 다림줄이 없으면 대환난에 빠질 것을 알 수 있다(아모스 7:7∼8).


그런데, 이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다 하셨으니 혼잡을 물리치는 스룹바벨 순금등대 제단은 여호와의 신으로만 성취되는 제단이요, 머릿돌 재림주를 영접케 하는 마지막 엘리야 역사를 감당하는 제단이다(스가랴 4:6∼10). 스가랴 8:9절에 순금등대 촛대 제단의 지대를 놓을 때 일어난 선지자들(학개, 스가랴)의 입의 말을 이 때에 듣는 너희는 손을 견고히 하라 하셨다. 이는 예수님이 심판주로 오실 때 학개, 스가랴서를 깨닫고 일어난 제단의 역사로써 세계 거민이 다시 오실 예수님을 영접할 준비를 갖추게 된다는 뜻이다.


3) 초막절은 말씀을 도적 맞은 자에 대한 심판:18∼25


『 18 너희 귀머거리들아 들으라 너희 소경들아 밝히 보라 19 소경이 누구냐 내 종이 아니냐 누가 나의 보내는 나의 사자같이 귀머거리겠느냐 누가 나와 친한 자같이 소경이겠느냐 누가 여호와의 종같이 소경이겠느냐 20 네가 많은 것을 볼지라도 유의치 아니하며 귀는 밝을지라도 듣지 아니하는도다 21 여호와께서 자기의 의로우심을 인하여 기쁨으로 그 교훈을 크게하며 존귀케 하려 하셨으나 22 이 백성이 도적 맞으며 탈취를 당하며 다 굴 속에 잡히며 옥에  갇히도다 노략을 당하되 구할 자가 없고 탈취를 당하되 도로 주라 할 자가 없도다 23 너희 중에 누가 이 일에 귀를 기울이겠느냐 누가 장래사를 삼가 듣겠느냐 24 야곱으로 탈취를 당케 하신 자가 누구냐 이스라엘을 도적에게 붙이신 자가 누구냐 여호와가 아니시냐 우리가 그에게 범죄하였도다 백성들이 그 길로 행치 아니하며 그 율법을 순종치 아니하였도다 25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진노와 전쟁의 위력으로 이스라엘에게 베푸시매 그 사방으로 불붙듯하나 깨닫지 못하며 몸이 타나 마음에 두지 아니하는도다 』


새 언약의 피는 믿으면서 피로 산 책(계시록 5장)인 예언서에 기록된 새 일 교훈은 알아보지도 않고 반대하는 자는 소경이 된 자다. 지금 세계 교회 중에는 짐승(공산당 궤휼)을 탄 음녀가 된 교회가 많다(계시록 17장:음녀의 심판). 그러나 기독교의 마지막 절기인 초막절에 촛대 교회의 인도를 받아 때를 따라 예언의 양식을 받아 먹고, 이 말씀으로 오메가의 미혹을 이기는 자는 누구든지 땅을 기업으로 상속받게 된다. 이사야 49:8 “내가 장차 너를 보호하여 너로 백성의 언약을 삼으며 나라를 일으켜 그들로 그 황무하였던 땅을 기업으로 상속케 하리라” 하셨다.


율법 종말에도 유대 교회가 예수님을 가리켜 ‘귀신 들려 미친 자’라 하며 반대하다가 도리어 예수님께 정죄당한 일이 있다. 마태복음 15:14 “저희는 소경이 되어 소경을 인도하는 자로다 만일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율법의 종교 지도층이 단체로 귀신이 들려 진리의 주님을 반대함은 영적 소경의 역사이다.


인간 종말에도 성경대로 성취되고 있는 하나님의 새 일 교훈을 듣고도 불순종한다면, 이사야 42:25 “여호와께서 맹렬한 진노와 전쟁의 위력으로 이스라엘에게 베푸시매 그 사방으로 불붙듯하나 깨닫지 못하며 몸이 타나 마음에 두지 아니하는도다”라고 하셨고, 이사야 8:20절에는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좇을지니 그들의 말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이 정녕 히 아침 빛을 보지 못하고 이 땅으로 헤매며 곤고하며 주릴 것이라 그 주릴 때에 번조하여 자기의 하나님을 저주할 것이며 위를 쳐다보거나 땅을 굽어보아도 환난과 흑암과 고통의 흑암뿐이리니 그들이 심한 흑암 중으로 쫓겨 들어가리라” 하신 예언에 빠지고 말 것이다. 하나님은 종말에 새 일 교훈을 모르는 지도자를 소경이라 예언하셨다. 이들은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이방신과 손잡으며 무신론 세력과 협상하고 있으니 "쓴 것은 달다 하고 단 것은 쓰다 하며 선은 악하다 하고 악은 선하다" 하는 예언의 말씀을 응하게 하는 주인공들로서 이 시대의 영적 소경들인 것이다(이사야 5:20).


새 일 교훈의 목적은 이사야 43:1∼2절같이 영적 야곱의 육체를 신창조시켜 엘리야와 같이 썩지 않고 들림 받는 축복을 주시기 위함이다. 이는 물과 불이 상해치 못할 변화체의 축복이다. 이사야 25:6∼8절에 “오래 묵은 포도주”가 등장하는데, 이는 오래 묵은 예언의 말씀을 뜻한다. 사도들이 읽어 증거하지 못하고 간 나머지 말씀들은 모두가 인간 종말의 새 일 교훈에 관한 것으로서, 이를 다 새기고 짐승과 싸워 증거마치고 들림받으면 6,000년간 인간을 지배하던 육체의 사망이 영원히 멸함받는 죽음없는 안식의 시대가 펼쳐진다. 천년안식의 문턱에 선 지금은 육체의 안식을 주실 때이다(고린도전서 15:54∼56).


이사야 43:19~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정녕히 내가 광야에 길과 사막에 강을 내리니 장차 들짐승 곧 시랑과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들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나의 택한 자로 마시게 할 것임이라”


성경은 사단에게 빼앗겼던 에덴동산을 예수님께서 기록된 말씀에 따라 다시 찾아주시는 역사이다. 이사야는 “큰 구원”이라는 뜻이니 이름의 뜻대로 이사야서에는 큰 구원의 메세지가 담겨 있다. 이사야 11장은 이새의 족보에서 돋아난 한 싹인 예수님이 세계를 통일할 예언이요, 이사야 35장과 65장 17절 이하는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여 죽음 없고 전쟁 없는 새 시대, 뱀은 흙을 먹고 사자는 풀을 먹는 천년 안식세계가 이루어진다는 예언이다. 계시록 11:15절에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서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 시리로다” 하신 예언이 응하면 거기가 천년왕국이다.


출애굽 때 행하신 여호와의 새 일 역사를 추억하자! 이는 종말의 거울이다(이사야 11:16, 히브리서 10:1). “만일 여호와께서 새 일을 행하사 땅으로 입을 열어 이 사람들과 그들의 모든 소속을 삼켜 산 채로 음부에 빠지게 하시면 이 사람들이 과연 여호와를 멸시한 것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민수기 16:30). 성경 어딜 보아도 '새 일'은 뒤집어엎는 하나님의 심판 역사임을 알 수 있다. 이토록 명백히 기록된 '새 일'을 멸시치 말자! 오늘날의 종교지도자와 성도들은 새 일 교훈을 도적맞지 말라! 육체를 심판하는 환난의 날, 육체에 구원이 없다. 새 언약을 도적맞은 유대인에게는 영혼의 구원이 없었던 것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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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구영신예배] 이사야 60장 : 영광의 새 나라 2016/12/31~2017/01/01 A New Year's Eve Worship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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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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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설교

총제:『하나님의 큰 구원』


성경:이사야 60:1~22

제목:영광의 새 나라


본문은 해 돋는 동방에 나타날 『선지 국가와 새 시대』에 대한 예언이다.

계시록 9장같이 해와 공기가 어두워진 20세기 종말에 미혹 받아 취하게 된 영적 이스라엘의 잠을 깨워야 할 사명이 동방 땅 끝 한국에 있으며, 먼저 잠을 깬 선구자들이 모여 감람나무 단체가 된다는 것이다 (스가랴 4:1~14).


선지 국가는 오직 성경대로 되는 것이니, 계시록 7:2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라 하였고, 이사야 59:19 “서방에서는 여호와의 이름을 두려워하겠고 해 돋는 편에서 그의 영광을 두려워할 것은...” 하였다.


동방은 셈의 장막이요, 셈의 장막 땅 끝은 대한민국이다. 이사야 24:1~ “여호와께서 땅을 공허하게 하시고 황무하게 하시며 뒤집어 엎으시고... :13~세계 민족 중에 이러한 일이 있으리니... 그러므로 너희가 동방에서 여호와를 영화롭게 하며 바다 모든 섬에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영화롭게 할 것이라 땅 끝에서부터 노래하는 소리가 우리에게 들리기를 의로우신 자에게 영광을 돌리세 하도다” 이사야 41:1~ “섬들아 내 앞에 잠잠하라 민족들아 힘을 새롭게 하라... 가까이 하여 서로 변론하자 누가 동방에서 사람을 일으키며 의로 불러서 자기 발 앞에 이르게 하였느뇨” 또, 다니엘 2:44~ “이 열왕의 때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시리니 이것은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할 것이요 그 국권이 다른 백성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도리어 이 모든 나라를 쳐서 멸하고 영원히 설 것이라 왕이 사람의 손으로 아니하고 산에서 뜨인 돌이 철과 놋과 진흙과 은과 금을 부숴뜨린 것을 보신 것은 크신 하나님이 장래 일을 왕께 알게 하신 것이라 이 꿈이 참되고 이 해석이 확실하니이다”


여기 “산에서 뜨인 돌”에서 ‘산’이라 함은 동방 산(이사야 40:9)을 말함인데, 스룹바벨 손의 머릿돌이 감춰져 있는 곳이다. 1974년 9월 24일에 성전 지대를 놓고 기다리다가 태산 같은 북방 원수가 들어올 때 평지를 이루는 머릿돌 역사이니 심판 주님의 예언대로 이루어지는 역사이다. 창조도 말씀으로, 구원도 말씀으로, 심판도 말씀으로 하시는데 있어 ‘장소는 어디서부터이냐?’ 할 때 바로 동방이라는 것이다. 서방 사람은 떨고 큰 영광은 동방에 나타나는 것이다 (이사야 59:19). 이것이 선지 국가에 임할 영광이다. 『영광의 새 나라』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를 본문을 통하여 자세히 배우자!


1. 흑암이 덮힌 땅에 영광이 나타남:1~3


『 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라 2 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시리니 3 열방은 네 빛으로, 열왕은 비취는 네 광명으로 나오리라 』


하나님은 곧 빛이시니 하나님의 역사 또한 빛의 역사이다. 기독교는 빛의 종교인데, 종말의 빛은 동방 땅 끝에서부터 전파된다는 것이며, 그 빛은 곧 예언서라는 것이다. 성경에서는 빛의 역사가 세 번 있게 됨으로 완전한 그리스도의 나라가 세워질 것이 예언되어 있다.


창조의 빛: 생명과 약동의 빛


창세기 1:1~5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그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창조의 빛은 생명과 약동의 빛이다. 따라서 생명 역사가 없는 곳을 우리는 밤 또는 어두움이라 부른다. 어두움의 주관자는 생명을 반대하는 사단이다. 이사야 45:7~ “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하셨다. 창세 이후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한 자는 빛의 아들이요, 양심이 세상을 향하여 하나님을 버린 자들은 흑암의 아들이다. 시대마다 빛의 아들의 수가 항상 적었던 것이 역사의 현실이었다. 양심 시대에는 겨우 노아 식구 여덟 명만이 구원 얻을 빛의 자녀요, 흑암의 세력은 극도로 팽창했던 것이다. 왕국 시대에도 솔로몬 왕이 이방의 흑암을 받아들여 시온(예루살렘)에 모압의 가증한 그모스 우상과 시돈의 여신 아스다롯과 암몬 사람의 밀곰이 세워지게 되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진노하사 다윗을 위하여 약속한 한 지파, 한 등불(유다)만 남기고 10지파를 여로보암에게 붙여 흑암에 던지신 것이다. 언제나 빛은 눌려 미약했고 흑암 세력은 강했던 것이다(열왕기상 11:1~36).


백성들이 빛을 꺼리고 흑암을 사랑하매 선지자를 보내시어 회개시켜 살리고자 했던 것이 하나님의 마음이었으나 회개는 고사하고 많은 선지자를 죽였던 것이 이스라엘 정권, 교권의 역사였다. 따라서 심판이 임하였고, 하나 남은 유다 지파마저 70년간 북방 바벨론에게 잡혀갔다가(빛을 떠난 자에게는 용서 없는 심판을 하심) 70년 만에 회복을 얻게 하셨던 것이다.


갈릴리 빛:성자 예수님의 빛이시다.


이사야 9:1~3 “전에 고통하던 자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으로 멸시를 당케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 길과 요단 저 편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빛이 비치도다”


주전 750년에 예언하신 대로 이방 갈릴리에서부터 예수님은 비로소 입술을 여시어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하시며 빛을 발하셨다. 이 천국복음의 빛으로부터 세계 민족적인 종교가 출발하게 되었다(마태복음 4:14~17). 누구든지 이 빛을 받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자요, 이 큰 빛을 받지 않으면 어두움의 자식이다(요한복음 1:12). 이 빛을 영접하는 자는 육체는 비록 풀같이 쓰러질지라도 영혼은 하늘나라 아브라함의 품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이것이 하늘나라 시민권이다(빌립보서 3:20).


이 빛이 비춰진 지가 어느덧 2,000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이 생명의 빛을 영접 못한 자는 어둠의 주관권에 속해 있다. 4복음과 편지서로 기록된 신약성경은 이 빛에 대하여 증거한 책이며 이 책을 증거하는 자를 사도라 한다. 이 신약을 바탕으로 구약과의 연결성을 깨달으면 동방의 역사가 무엇인가를 깨닫게 된다.


동방의 빛:이사야 60:1~3절에 기록된 빛으로서 예언의 등불 곧 말씀의 빛이다.


이사야 59:16~ “사람이 없음을 보시며...” 종말에 하나님께서 보실 때 이 땅의 종들 중에 쓸 만한 인격자가 한 사람도 없어서, 여호와께서 자기 팔로 스스로 구원을 베푸시는 데는 :19~ “서방에서는 여호와의 이름을 두려워하겠고 해 돋는 편(동방)에서 그의 영광을 두려워 할 것은 여호와께서 그 기운에 몰려 급히 흐르는 하수같이 오실 것 임이니라 구속자가 시온에 임하며 야곱 중에 죄과를 떠나는 자에게 임하리라” 하신 말씀과 같이 역사하실 것이니, 그 장소와 방법과 이 빛의 영광을 말씀하신 것이 본문이며, 이사야 60:1절 본문처럼 여호와의 영광이 임함으로써만 행할 수 있는 권세 역사는 동방의 빛이로되 곧 예언서의 빛이며, 이 예언서는 바로 종말의 심판의 말씀이라는 것이다.


계시록 9:1~2 “다섯째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저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저가 무저갱을 여니 그 구멍에서 큰 풀무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오매 해와 공기가 그 구멍의 연기로 인하여 어두워지며”라고 하신 예언은 1958년 3월부터 소련 수상 후르시초프가 평화공존 궤휼정치를 들고 나와 해와 같은 말씀, 공기(호흡)와도 같은 성령의 진리 역사를 대적할 것을 예언하신 것이니, 소련은 햇빛같은 진리를 어둡게 하는 적기독 국가요, 이에 연합된 정치·종교 단체는 모두 어두움의 세력이 되는 것이다.


이 종말의 흑암을 물리치는 역사는 계시록 9:4~ “저희에게 이르시되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 맞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더라 그러나 그들을 죽이지는 못하게 하시고 다섯 달 동안 괴롭게만 하시는데 그 괴롭게 함은 전갈이 사람을 쏠 때에 괴롭게 함과 같더라” 이 환난은 첫째 화요, 5개월 동안 계속될 황충 떼의 흑암의 환난인데, 이 흑암의 환난을 이길 자가 바로 하나님의 인(印) 맞은 종들이며, 이는 학개 2:23절에 기록되었듯이 하나님께서 세상을 뒤집어엎으실 때에 스룹바벨로 나의 인(印)을 삼겠노라 하신 말씀대로이니, 하나님은 스룹바벨에게 인(印)과 더불어 심판의 머릿돌 말씀과 다림줄까지 맡기며 말씀하시기를 “작고 비천하다고 멸시치 말라” 경고하셨으니(스가랴 4:10) 동방의 빛의 역사는 스룹바벨이 지대 놓은 순금등대 촛대 교회 9·24 제단으로부터 시작되며 또한 이 제단으로서 마쳐지게 된다.


왜냐하면 성전 지대 놓은 자가 또한 그것을 마치리라(스가랴 4:9) 예언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니 애굽 땅 중앙제단의 촛대 교회의 사명이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알 때에 막중한 사명감과 더불어 측량치 못할 감사함을 느끼게 된다. 민족과 세계를 살릴 지구촌의 보배는 대한민국이며, 대한민국의 보배는 9·24 제단이며, 이 제단은 하나님의 인 맞은 기둥 같은 종들이 합심하여 부르짖는 곳이니 속히 무장하여 하나님의 귀한 그릇이 되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이 제단에 연합될 귀한 종들은 현재 세계 각 지파에 숨어 있으되 하나님만이 아시므로 사람이 왈가왈부할 수 없다. 그러나 때가 되면 이 말씀의 다림줄에 붙들려 타작마당에 알곡 튀어 나오듯 나타나게 된다. 기록된 대로 가고 있는 하나님의 동방역사! 부인할 자 누구랴!


마태복음 25장 같은 캄캄한 밤중, 곧 우리 신랑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에는 예언의 등불이 밝아야 슬기 있는 다섯 처녀이다. 주 재림이 가까운 이 시대에 우리는 주님의 피와 말씀 증거에 죽기까지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갈릴리 빛은 1월 14일 유월절로 시작하여 오순절을 거쳐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비취었다.


이제 하나 남은 종말의 동방의 빛은 7월 15일 초막절부터

빛을 발하게 되니 셈의 장막 동방 땅 끝에서 출발하여

야벳 장막을 거쳐서 복음의 빛이 완전히 꺼진

세계의 모든 흑암권을 지나 북방까지 비추이게 된다.

이를 동방역사, 또는 초막절 역사라 한다.


20세기까지는 세계의 판도가 서구의 과학만능·물질만능·인간을 먼저 생각한다는 인본주의(Humanism)의 타이틀 아래 주도되었다. 이는 실상 탐욕과 죄악으로 얼룩진 역사요, 인간의 참 자유와 참 평화와 참다운 인권은 철저히 유린되며 무시당했던 모순의 역사였다. 강한 자는 누르고 약한 자는 짓 밟히는… 곧 힘의 논리가 지배하는 시대였다. 그러나 21세기부터는 물질을 초월한 사상·하나님 말씀·신본주의로만 행하는 동방의 등불, 대한민국(선지국가) 코리아(KOREA)가 빛을 발할 것이다!


동방의 선지 국가 한국의 말씀 판도 아래 세계가 이끌릴 것이니 이제는 더 이상 악하고 모순된 인간의 힘의 논리가 지배하는 세상이 아니며, 오직 선하신 하나님의 힘! 곧 진리가 지배하는 시대가 열리게 된다. 이는 인간의 힘과 능으로 되지 않으니 역사는 똑똑한 자를 통해서가 아니라 하나님께 온전히 의뢰하며 순종하는 바보들! 말씀대로만 이루어질 줄 믿는 지렁이들을 통해서 이루실 것이다. 어린아이와 같은 자들에게 하나님의 영광이 함께 하므로 “열방은 네 빛으로, 열왕은 비추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3절) 하신 예언이 이루어지게 된다. 그러나 새 시대(평화)가 오기 전에 먼저는 심판이 있을 것이니, 심판하실 예언서를 중심한 말씀의 역사를 진리의 빛의 역사, 또는 원수를 이기는 권세의 빛의 역사라 하는 것이다(60:1~3절).

구약은 모두가 종말을 미리 보여주는 그림자이니 사명용사들은 기드온같이 말씀의 봉화불을 들고 돌진할지어다! 아멘


구약에서 기드온 300명 군대가 북방 미디안을 봉화불 하나로 하룻밤에 뒤집어엎은 것을 보라! 인간의 머리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일이다. 이들의 승리는 동방의 말씀의 빛(봉화불)이 강대한 열왕의 세력(미디안)을 하룻밤에 굴복시킬 것을 그림자로 보여준 역사이다(이사야 9:4~, 이사야 37:36).


2. 하나님께 드리고저 하는 마음으로 이루어짐:4~9


『 4 네 눈을 들어 사면을 보라 무리가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네 아들들은 원방에서 오겠고 네 딸들은 안기워 올 것이라 5 그 때에 네가 보고 희색을 발하며 네 마음이 놀라고 또 화창하리니 이는 바다의 풍부가 네게로 돌아오며 열방의 재물이 옴이라 6 허다한 약대, 미디안과 에바의 젊은 약대가 네 가운데 편만할 것이며 스바의 사람들은 다 금과 유향을 가지고 와서 여호와의 찬송을 전파할 것이며 7 게달의 양 무리는 다 네게로 모여지고 느바욧의 수양은 네게 공급되고 내 단에 올라 기꺼이 받음이 되리니 내가 내 영광의 집을 영화롭게 하리라 8 저 구름 같이, 비둘기가 그 보금자리로 날아 오는 것같이 날아 오는 자들이 누구뇨 9 곧 섬들이 나를 앙망하고 다시스의 배들이 먼저 이르되 원방에서 네 자손과 그 은금을  아울러 싣고 와서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에 드리려 하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에게 드리려 하는 자들이라 이는 내가 너를 영화롭게 하였음이니라 』


은혜 시대에는 갈릴리 큰 빛으로 세계를 비추어 택한 영적 이스라엘의 영혼을 구원하셨고, 환난 시대에는 동방의 빛으로 세계적인 미혹의 흑암을 물리치고 육체까지 구원해 주신다는 것이 예언이다.


동방의 제단은 학개서 2:10~23절까지의 예언대로 다리오 왕(유신) 2년 9월 24일에 지대 놓은 순의 제단이다. 구약의 스룹바벨 제단은 종말의 거울이니 학개서는 구약 종말에도 표면적으로 성취되었으나, 인간 종말에도 이면적으로 성취되어야 말씀을 통한 하나님의 완전역사가 이루어진다. 그러므로 계시록 10:11절에 말씀하시기를 아시아 서쪽의 작은 이스라엘 나라를 중심하여 예언된 모든 예언서를 종말에 나라와 방언과 임금과 백성에게 『다시 예언하라』 하신 것이다. 다시 예언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깨달아지지 않으면 말세의 사명자가 아니다. 따라서 그런 자에게는 역사가 없다. 구약 이스라엘의 멸망, 심판, 회복, 새 시대에 관한 모든 예언은 만국의 보배인 예수님의 재림 날에 반드시 실질적으로 다시 성취될 살아 있는 예언이다. 이를 깨닫는 인생이 복된 인생이다.


열왕기상 10:1~ “스바 여왕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미암은 솔로몬의 명예를 듣고 와서 어려운 문제로 저를 시험코자 하여... 스바 여왕이 솔로몬의 모든 지혜와 그 건축한 전과... 복되도다 당신의 사람들이여 복되도다 당신의 신복들이여 항상 당신의 앞에 서서 당신의 지혜를 들음이로다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지어다... 이에 저가 금 120달란트와 심히 많은 향품과 보석을 왕께 드렸으니 스바 여왕이 솔로몬 왕께 드린 것처럼 많은 향품이 다시 오지 아니하였더라”

구약의 9.24 성전은 종말에 주님께서 하늘과 땅을 진동시키는 심판기에 세워질 9.24 성전을 예표한다. 머릿돌은 새 시대를 이룰 심판의 말씀이며, 대한민국은 이 사명을 행하므로 전 세계에 우뚝선 제사장 국가, 선지 국가가 되는 것이다. "이 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이곳에 평강을 주리라" 아멘!


학개서 2:6~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조금 있으면 내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육지를 진동시킬 것이요 또한 만국을 진동시킬 것이요 만국의 보배가 이르리니 내가 영광으로 이 전에 충만케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 전의 나중 영광(종말의 9·24성전)이 이전 영광(솔로몬성전)보다 크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이곳에 평강을 주리라” - "이 전(교회)"이란 종말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완전 역사할 촛대 교회요 '이전 성전'이란 솔로몬 성전을 뜻한다. 그런 고로 구약 성전의 영광은 세계적인 이스라엘을 구원하는 촛대 교회의 영광에 비할 바가 못 된다. 그림자는 실물의 영광을 따라잡을 수 없기 때문이다(히브리서 10:1~).


7절의 "내 단"이란 종말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말씀이다. 이 제단은 하나님이 복주시어 영광으로 충만케 하실 제단으로서, 주님 구름 탄고 오실 때에(사 19:1~) 세계의 중앙이 될 제단이요(이사야 19:19), 뒤집어 엎는 심판기에 "영광으로 충만케 될 제단"이며(학개서 2:7), 세계 만민이 흑암 중에 빠져 있을 때 빛을 발할 순금등대 제단이다(스가랴 4장. 이사야 60:1~). 만국을 심판할 다림줄이 맡겨져 있는 제단(스가랴 4:10), 하나님의 인장을 소유한 제단(학개서 2:21~23), 원수의 세력을 소멸시킬 머릿돌의 권세를 가진 제단(스가랴 4:7)이 아니고서는 하나님이 말씀하신 "내 단"이 될 수 없을 것이다.


3. 하나님의 성읍으로 아름다워짐:10~14


『 내가 노하여 너를 쳤으나 이제는 나의 은혜로 너를 긍휼히 여겼은즉 이방인들이 네 성벽을 쌓을 것이요 그 왕들이 너를 봉사할 것이며 11 네 성문이 항상 열려 주야로 닫히지 아니하리니 이는 사람들이 네게로 열방의 재물을 가져오며 그 왕들을 포로로 이끌어 옴이라 12 너를 섬기지 아니하는 백성과 나라는 파멸하리니 그 백성들은 반드시 진멸되리라 13 레바논의 영광 곧 잣나무와 소나무와 황양목이 함께 네게 이르러 내 거룩한 곳을 아름답게 할 것이며 내가 나의 발 둘 곳을 영화롭게 할 것이라 14 너를 괴롭게 하던 자의 자손이 몸을 굽혀 네게 나아오며 너를 멸시하던 모든 자가 네 발 아래 엎드리어 너를 일컬어 여호와의 성읍이라,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의 시온이라 하리라 』


“하나님의 성읍”은 이스라엘 12지파가 함께 모여서 하나님을 찬송하는 곳인데, 구약 때에도 유다 땅에 있었고, 종말에도 이면적 유다나라의 사명을 가진 국가, 한국 땅에 있다. 종말에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는 역사는 말씀 제단인 9·24 제단으로부터 시작되는데(이사야 19:19~, 학개서 2:18~), 이 제단이 사명을 감당함으로 한국은 종말에 선지 국가로 쓰여지게 되며 영권으로 세계적인 흑암세력을 물리치고 세계 민족에게 예언의 빛을 밝혀주는 역사를 이루게 된다. 스가랴 2:5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그 사면으로 불성곽이 되며 그 가운데서 영광이 되리라” 하신 것처럼 당신의 눈동자 대한민국을 불기둥으로 지키시므로 한국은 아무런 해 없이 세계를 5개월 환난으로부터 구원하게 된다(그러나 10일환난 때 쭉정이는 심판 받음).

지리적으로 볼 때에 하나님은 함, 야벳 장막이 아닌 아시아 셈의 장막(창세기 9:24~27) 안에서 역사하시되 율법은 극서쪽 시나이 반도에서 모세에게 주셨고, 심판할 예언은 극동쪽의 땅 끝 한반도의 스룹바벨에게 주셨으니 반도의 역사를 통해 구약·신약의 역사를 완성하시는 하나님의 모략을 엿보게 된다.


4. 화평과 의로 다스림:15~18


『 15 전에는 네가 버림을 입으며 미움을 당하였으므로 네게로 지나는 자가 없었으나 이제는 내가 너로 영영한 아름다움과 대대의 기쁨이 되게 하리니 16 네가 열방의 젖을 빨며 열왕의 유방을 빨고 나 여호와는 네 구원자, 네 구속자, 야곱의 전능자인 줄 알리라 17 내가 금을 가져 놋을 대신하며 은을 가져 철을 대신하며 놋으로 나무를 대신하며 철로 돌을 대신하며 화평을 세워 관원을 삼으며 의를 세워 감독을 삼으리니 18 다시는 강포한 일이 네 땅에 들리지 않을 것이요 황폐와 파멸이 네 경내에 다시 없을 것이며 네가 네 성벽을 구원이라, 네 성문을 찬송이라 칭할 것이라 』


예수님은 화평의 왕이시다(스가랴 9:9~12). 이 땅을 화평으로 다스릴 자는 예수님 밖에는 없다는 것이다.


이사야 32:1~ “보라 장차 한 왕이 의로 통치할 것이요 방백들이 공평으로 정사할 것이며 :18~내 백성이 화평한 집과 안전한 거처와 종용히 쉬는 곳에 있으려니와...” 하셨다.


완전한 축복은 예수님의 인도와 정치를 받는 길뿐이다. 유대인들은 이방 갈릴리를 무시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 줄 알았지만 하나님께서 예언대로(이사야 9:1~3) 이방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러 오셨을 때, 오히려 큰 축복을 놓치고 걸려 넘어져 멸망 당할 저주의 자식들이 되었다. 종말에도 한국을 통해 동방을 영화롭게 하시고 화평과 의로 다스리는 선지 국가를 세워 새 시대로 들어가는 중심 역사를 일으키실 것을 모르고 반대하는 자는 초림 때의 바리새인과 같은 자이니 이들에겐 진리가 축복이 되지 못하고 오히려 넘어지게 하는 걸림돌이 되는 것이다. 알파 때에도 동방 에덴이요, 오메가 때에도 동방의 역사로 에덴 회복이 이루어진다는 것이니 기록된 대로 된다는 것을 믿자.


5. 약자로 강국을 이룸:19~22


『 19 다시는 낮에 해가 네 빛이 되지 아니하며 달도 네게 빛을 비취지 않을 것이요 오직 여호와가 네게 영영한 빛이 되며 네 하나님이 네 영광이 되리니 20 다시는 네 해가 지지 아니하며 네 달이 물러가지 아니할 것은 여호와가 네 영영한 빛이 되고 네 슬픔의 날이 마칠 것임이니라 21 네 백성이 다 의롭게 되어 영영히 땅을 차지하리니 그들은 나의 심은 가지요 나의 손으로 만든 것으로서 나의 영광을 나타낼 것인즉 22 그 작은 자가 천을 이루겠고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 때가 되면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 』


동방 땅 끝에 위치한 약소국가로서 5,000년간 930여 차례의 외세 침략과 악정의 고통 속에서 설움만 당하며 살아오던 한국... 이제 인류 역사상 가장 큰 하나님의 심판 역사의 주인공인 선지 국가로 쓰여지게 되었으니 이는 최고의 영화로움이요, 최고의 민족적 축복이로다! 아멘.


오늘날까지 순의 제단에 햇빛 같은 말씀을 밝혀주시고, 지금은 잠시간 전통에 감춰 두셨으니… 여호와의 정한 때에 북방환난이 터지면 지렁이 같은 야곱들이 새 타작기계와 같이 일어나 날카로운 말씀의 칼로 원수를 물리치고 민족과 세계를 살리게 된다.


하박국 3:16절같이 오늘도 사명자들은

동방 땅 끝에서 환난을 기다리며

북방과 싸우기 위해 말씀무장에 힘쓰고 있다.

모든 것을 말씀대로 이루시어 『영광의 새 나라』를 이루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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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 설교 토 오후] 이사야 41장 : 말일의 동방역사 2016/12/31 Saturday Successful Meeting Afternoon for Assemblies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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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이사야 41:1~29

제목:말일의 동방역사


동방 에덴동산에서 타락한 후 지상에서 누릴 축복을 완전히 상실한 인간에게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마지막 아담으로 보내시사 다시 회복하여 주시는 데는 동방에서부터 하신다는 것이 본문이다(로마서 5:14).


1. 새롭게 함과 변론:1


『 섬들아 내 앞에 잠잠하라 민족들아 힘을 새롭게 하라 가까이 나아오라 그리하고 말하라 우리가 가까이 하여 서로 변론하자 』


“새롭게” 하는 역사는 기독교에 두 번 있게 된다.


아담의 범죄로 죽었던 영혼을 새롭게 하는 은혜 시대의 역사가 있다.


이사야 40:1∼8절까지의 예언은 율법으로 죽었던 이스라엘을 유대 광야에서부터 위로하여 예수 믿고 죄 사함을 받게 하는 역사인데, 모든 육체는 풀과 같이 쓰러진다는 예언이다. 세례 요한은 이 예언을 증거하며 초림의 주님을 소개하였다(마태복음 3장, 요한복음 1장).


율법에서 은혜로 넘어온 바울 사도의 편지 중 고린도후서 4:7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16∼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 육체는 예언대로 후패하나 영혼은 새롭게 된다는 그리스도의 비밀을 증거하였다. 그래서 세계적으로 피로 산 교회가 세워진 것이다. 유대 교회가 반대하여도 진리의 성령 역사는 불같이 전파되었다.


♬“내 영혼이 은총 입어 중한 죄 짐 벗고 보니 슬픔 많은 이 세상도 천국으로 화하도다.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 모든 죄 사함 받고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 나라” 육체는 원죄로 쓰러져도 영혼은 “하늘가는 밝은 길이 내 앞에 있으니” 라는 찬송을 부르면서 운명을 한다.


육체를 새롭게 하는 환난 시대의 동방역사가 있다.


육체의 죽음은 우리 조상 아담이 선악과를 따먹은 원죄 값이다. 로마서 5:12∼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죄가 율법 있기 전에도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없을 때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왕 노릇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라”


히브리서 9:27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라 함은 죄 값은 사망이기에 아담의 죄 값으로 모든 사람이 법적으로 죽게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인류에게 예수께서 친히 찾아오신 목적은 이 사망을 영원히 없애 버리기 위함이다. 십자가상에서 우리가 범한 자범죄를 인하여 대신 못박히셨다. 따라서 믿는 자는 (자범죄로 죽게 된) 영혼이 구원을 받게 된다.


그러면 육체의 구원은 어떻게 하여 이루어지는가? 요한복음 11:2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하셨다. 영원히 죽지 않는 역사는 승천하신 후에 하늘에 가셔서 아버지 오른 손에 안팎으로 기록된 심판의 책을 받아서 교회와 종들에게 주시면서 이 예언을 읽고 들어 마음판에 새기면 하루에 죄과를 제하며(스가랴 3:9), 이사야 25:6∼8 오래 묵은 포도주로 연회를 베풀 때 사망을 영원히 멸하리라 하신 약속대로 이루실 것이다. 그러니 계시록 11:7∼12절에 예언을 증거하던 말세 종들(이미 영혼 구원 얻고 다시 예언하던 자들)이 쓰러졌다가 생기를 받고 구름을 타고 올라간다는 것은 공중 재림 때 되어질 예언이다(계시록 5장 승천 후 아버지께 심판하실 책을 받으시고 그 책대로 심판하심). 이들은 육체의 사망까지 멸함받고 그리스도의 영광의 몸의 형체에까지 다다르는 자들로서, 이 육체를 새롭게 하는 역사는 동방 산에서부터라고 하셨다(이사야 40:9∼31).


2. 열왕이 굴복함:2~7


『 2 누가 동방에서 사람을 일으키며 의로 불러서 자기 발 앞에 이르게 하였느뇨 열국으로 그 앞에 굴복케 하며 그로 왕들을 치리하게 하되 그들로 그의 칼에 티끌 같게, 그의 활에 불리는 초개 같게 하매 3 그가 그들을 쫓아서 그 발로 가 보지 못한 길을 안전히 지났나니 4 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하였느냐 나 여호와라 태초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 5 섬들이 보고 두려워하며 땅 끝이 무서워 떨며 함께 모여 와서 6 각기 이웃을 도우며 그 형제에게 이르기를 너는 담대하라 하고 7 목공은 금장색을 장려하며 마치로 고르게 하는 자는 메질군을 장려하며 가로되 땜이 잘 된다 하며 못을 단단히 박아 우상으로 흔들리지 않게 하는도다 』


동방역사를 영자적으로 보여주시던 구약 역사를 보니 열국 바벨론을 굴복시킨 동방 파사 왕 고레스가 벨사살을 하룻밤에 죽여버렸다(다니엘 5장). 이것은 동방역사의 거울이다. 이것은 종말에도 그대로 이루어지는데, 오늘날의 바벨론인 강대국 소련을 하룻밤에 송장 만드는 예언이 바로 이사야 37:36∼이다. 곧 스가랴 4:7∼ 태산이 스룹바벨 머릿돌 앞에 평지가 된다는 예언과 같다. 고레스에 대한 예언은 이사야 44:26∼, 45:1∼7절에, 바벨론 심판에 대한 예언은 예레미야 50~51장에 기록되어 있다.


●5~7 『섬들이 보고 두려워하며 땅 끝이 무서워 떨며 함께 모여 와서 각기 이웃을 도우며 그 형제에게 이르기를 너는 담대하라 하고 목공은 금장색을 장려하며 마치로 고르게 하는 자는 메질꾼을 장려하며 가로되 땜이 잘 된다 하며 못을 단단히 박아 우상으로 흔들리지 않게 하는도다』


동방에서 바벨을 물리치는 스룹바벨 역사가 나갈 때 북방에서는 우상 국가들끼리 잘 연합될 것을 예언함이다. 우상 국가의 대표는 소련인데 북방 땅 끝이다.


●7절:‘땜이 잘 된다’ 함에 대해 살펴 보자. 1947년 10월에 스탈린이 ‘평화연맹’을 조직했고, 1950년 4월에 ‘세계평화회의’ 조직, 1951년 4월에 ‘평화신학’ 조직(모스크바에서), 그 후 1955년의 ‘혁명신학’, 1972년 남미에서의 ‘해방신학’, ‘폭력신학’(루멘알베스 쇼올의 제자), ‘흑인신학’(북미에서 제임스콘), ‘민중신학’(1980) 등이 한국에 유입되어 독버섯처럼 활동하게 됐다. 싸움은 동방 독수리와 북방 독수리와의 싸움이다. 마치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과 같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하시고 그대로 순서 있게 진행하신다(이사야 38장 설교 서론 참조).


3. 하나님의 도우심:8~13


『 8 그러나 나의 종 너 이스라엘아 나의 택한 야곱아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아 9 내가 땅 끝에서부터 너를 붙들며 땅 모퉁이에서부터 너를 부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나의 종이라 내가 너를 택하고 싫어 버리지 아니하였다 하였노라 10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11 보라 네게 노하던 자들이 수치와 욕을 당할 것이요 너와 다투는 자들이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이 될 것이며 멸망할 것이라 12 네가 찾아도 너와 싸우던 자들을 만나지 못할 것이요 너를 치는 자들은 아무 것도 아닌 것같이, 허무한 것같이 되리니 13 이는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들고 네게 이르기를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할 것임이니라 』


언제나 말씀대로 살아보려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다. 종말에 도우심을 받을 자는 동방 땅 끝 이스라엘이라 하셨다. 2절에 동방에서 사람을 일으킨다는 말씀이 곧 8절 이하와 같은 역사를 하시겠다는 말씀이다. 인간이 아무리 약하고 보잘것없어도 하나님이 도와주시면 당할 자가 없다는 말씀이다.


4. 가장 약한 자가 극히 강하여져 승리함(지약강승-至弱强勝):14~16


『 지렁이 같은 너 야곱아,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두려워 말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니라 15 보라 내가 너로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 기계를 삼으리니 네가 산들을 쳐서 부스러기를 만들 것이며 작은 산들로 겨 같게 할 것이라 16 네가 그들을 까부른즉 바람이 그것을 날리겠고 회리바람이 그것을 흩어버릴 것이로되 너는 여호와로 인하여 즐거워하겠고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로 인하여 자랑하리라 』


동방 사람이 처음에는 지렁이같이 약하여 짓밟혀도, 위에서 힘주시면 타작기같이 쓰인다는 것이 예언이다. 이사야 29:1∼4절에 신접한 자처럼 된 슬픈 아리엘(예루살렘=시온)로 열방을 물리치는 것이 하나님의 동방역사이다. 기드온 300명이 북방 미디안을 쳐부수고, 엘리야 한 사람이 850명의 거짓 선지를 죽이는 것과 같은 놀라운 역사이다.


5. 빈핍한 자에게 응답이 옴:17


『 가련하고 빈핍한 자가 물을 구하되 물이 없어서 갈증으로 그들의 혀가 마를 때에 나 여호와가 그들에게 응답하겠고 나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그들을 버리지 아니할 것이라 』


말세 종은 하박국 3:16∼18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하신 말씀처럼 물질을 초월한 인격이 되어야 진리만을 증거할 수 있다.


6. 땅이 새로워 짐:18~20


『 내가 자산에 강을 열며 골짜기 가운데 샘이 나게 하며 광야로 못이 되게 하며 마른 땅으로 샘 근원이 되게 할 것이며 19 내가 광야에는 백향목과 싯딤나무와 화석류와 들 감람나무를 심고 사막에는 잣나무와 소나무와 황양목을 함께 두리니 20 무리가 그것을 보고 여호와의 손이 지은 바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가 창조한 바인 줄 알며 헤아리며 깨달으리라 』


저주의 땅이 회복되어 극도로 아름답게 된다. 6,000년간 무너진 땅이 새로이 건설되니 예수님의 통치하시는 평화의 왕국이 된다. 이사야 11장, 35장, 65:17∼ 같은 새 시대의 축복이다.


7. 우상의 일은 허무하게 됨:21~24


『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 우상들은 소송을 일으키라 야곱의 왕이 말하노니 너희는 확실한 증거를 보이라 22 장차 당할 일을 우리에게 진술하라 또 이전 일의 어떠한 것도 고하라 우리가 연구하여 그 결국을 알리라 혹 장래사를 보이며 23 후래사를 진술하라 너희의 신 됨을 우리가 알리라 또 복을 내리든지 화를 내리라 우리가 함께 보고 놀라리라 24 과연 너희는 아무 것도 아니며 너희 일은 허망하며 너희를 택한 자는 가증하니라 』


우상숭배란 하나님 외에 다른 것을 믿고 섬기는 것이다. 내적으로는 ‘탐심’도 우상숭배라고 했다(골로세서 3:5). 피조물은 믿을 대상이 못 된다. 믿으면 우상숭배다.


8. 하나님의 사람을 일으켜 승리하게 하심:25~29


『 내가 한 사람을 일으켜 북방에서 오게 하며 내 이름을 부르는 자를 해 돋는 곳에서 오게 하였나니 그가 이르러 방백들을 회삼물같이, 토기장이의 진흙 밟음같이 밟을 것이니 26 누가 처음부터 이 일을 우리에게 고하여 알게 하였느뇨 누가 이 전부터 우리에게 고하여 이가 옳다고 말하게 하였느뇨 능히 고하는 자도 없고 보이는 자도 없고 너희 말을 듣는 자도 없도다 27 내가 비로소 시온에 이르기를 너희는 보라 그들을 보라 하였노라 내가 기쁜 소식 전할 자를 예루살렘에 주리라 28 내가 본즉 한 사람도 없으며 내가 물어도 그들 가운데 한 말도 능히 대답할 모사가 없도다 29 과연 그들의 모든 행사는 공허하며 허무하며 그들의 부어 만든 우상은 바람이요 허탄한 것 뿐이니라 』


북방에서 예표가 왔고(이사야 41:25), 동방에서 순의 종들이 일어나 영적 이스라엘 12지파를 세계적으로 일으킨다는 예언이다(계시록 7:2~8). 하나님은 시대마다 종들을 들어 쓰시고, 종말에는 새 시대를 이루실 예언이다. ☞ 예표와 순


동방역사는 새 시대를 이루는 역사이다


지금은 다섯째 나팔의 시기이니 새 시대가 심히 가깝도다!

계시록 10:7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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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 설교 토 오전] 이사야 40장 : 하나님의 시대적인 역사 2016/12/31 Saturday Successful Meeting Morning for Assemblies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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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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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이사야 40:1~31

제목:하나님의 시대적인 역사



이사야서의 총 제목은 『큰 구원』인데, 1장에서 39장까지는 실천적인 예언으로 구약 유다 나라를 들어서 북방과 싸움을 붙여 직접 보여주시면서 예언하셨는데, 승리는 동방 유다(한국)의 것이라는 장면을 예언하셨다. 40장부터는 묵시적인 예언으로 "은혜 시대""환난 시대""새 시대"를 예언하셨다.


★ 메시야를 영접하는 역사:1∼8 ★


1. 위로와 속죄:1~2


『 1 너희 하나님이 가라사대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2 너희는 정다이 예루살렘에 말하며 그것에게 외쳐 고하라 그 복역의 때가 끝났고 그 죄악의 사함을 입었느니라 그 모든 죄를 인하여 여호와의 손에서 배나 받았느니라 할지니라 』


율법의 저주 시대에서 은혜 시대로 넘어오는 전환기에 세례요한은 엘리야의 사명으로 유대 광야에서부터 회개를 외쳤다(마태복음 3장). 하나님의 구속의 역사에는 때가 있으니, 이스라엘의 출애굽 역사 때에도 꼭 400년이 될 때 모세를 보내어서 육적 이스라엘을 구원하셨고(창세기 15:13), 출바벨론 때에도 약속하신 70년이 되니 동방 고레스를 들어서 바벨론을 치고 유다를 구원하셨다(단 9:1∼). 이제 율법이 끝나고 은혜가 시작되는 전환기 곧 정한 때가 되니 세례 요한이 나타난 것이다. 이 때는 다니엘 9:25∼ 70이레 중에서 69이레가 될 때로서 곧 그리스도께서 “기름부음 받은 자”(메시야=그리스도)로 오셔서 십자가상에서 돌아가심으로 우리를 죄에서 해방시키실 예언이 성취되는 때였다.


● 1절:“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 죄 값으로 병들고, 얻어 터지고, 죽게 된 우리를 예수님의 공로로 값없이 살려주셨으니 “위로의 역사”라는 것이다.


● 2절"복역의 때" 아담 이래로 69이레의 역사가 열릴 때까지 인류는 죄 아래 갇혀 있었다. 그러나 69이레 만에 어린 양 예수께서 화목제물이 되심으로써 양의 문을 터 놓으시니 모든 죄인들이 값없이 출옥할 수 있게 되었다. “죄악의 사함을 입었느니라... 배나 받았느니라” 우리의 죄 값보다도 배나 치르셨으니 누구든지 믿기만 하면 무조건 용서를 받는 풍성한 구속이 완성된 것이다. 죄인들에게 있어 이보다 기쁜 소식이 전파된 적은 없었다. 율법에서는 죄를 지음과 동시에 돌에 맞아 죽어야 하는 공포 속에 살았지만은(민수기 15:32), 이제 배나 갚아버리신 독생자를 믿는 자는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어 영생의 나라로 값없이 옮기움 받은 것이니 이보다 좋은 소식은 일찍이 없었던 것이다. 스가랴 선지도 예수 오시기 전에 이미 다음과 같은 묵시를 받은 바 있다. 스가랴 9:11 "또 너(예수)로 말할진대 네 언약의 피를 인하여 내가 너의 갇힌 자들을 물 없는 구덩이에서 놓았나니 12 소망을 품은 갇혔던 자들아 너희는 보장(保障)으로 돌아올지니라 내가 오늘날도 이르노라 내가 배나 네게 갚을 것이라" 배나 갚는다는 것은 예수님의 구원이 요동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영원한 속죄임을 뜻한다.


주님은 갇혔던 자들을 보장으로 돌이키시기 위하여 정한 때에 오셨다. 주전 457년은 에스라 제사장이 바벨론에서 2차로 귀국한 연대인데, 예루살렘의 성곽 건축을 위하여 돌아오게 되었다(에스라 7:7).


457 - 483 (69이레 ×7 = 483년) = 주후 26년!


성을 중건하라는 영은 주전 457년 에스라 2차귀국 때이므로 이때부터 7 이레를 세어보면 408년이 되고 거기서 62 이레 즉 434년후면 AD 26년이 된다(기름 부음을 받은 자 곧 왕이 일어나기까지). 예수님께서 일어나신(등장하신) 시기는 공생애 시작을 말하는 것으로 성경에서는 약 30세쯤이라 증거하고 있다(눅 3:23).


AD 26년과 30세에서 생기는 4년의 오차는 다음과 같다. 기독교가 로마 제국의 종교로 공인된 후, 526년 황제 유스틴의 요청으로 수도사 디오니우스 엑시구우스가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원으로 하는 연대를 만들어 로마의 연대를 대신 하도록 하였고, 이 때 디오니우스는 753년을 로마시의 창설연도로 삼아 그리스도의 탄생연도로 맞추었으나, 문헌으로 보아 그리스도 탄생은 실제로는 749년이었던 것으로 나타난다.


따라서 예수그리스도의 탄생은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시기와 4년의 오차가 있음이 입증되게 된다. 그래서 753년을 기점으로하는 탄생연도보다 이미 4년 전에 출생하셨던 예수님의 기름부음 받은 시점은 AC 26년 곧 약 30세쯤이 되는 것이다(지금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달력은 1582년 로마의 법왕 '그레고리'13세에 의해 확정 선포된 '그레고리역'이다).


고로 주후 26년이라는 계산은 예수님은 정한 때에 정확히 우리를 찾아 오셔서 성경대로 우리 죄를 위하여 돌아가셨음을 드러내준다. 세례 요한 역시 말라기 3:1절에 주의 길을 예비하기 위하여 사자를 보내겠다고 예언하신 대로 유대 광야에서 자기 사명을 다하였다.


말라기 1:10∼ 성전 문을 닫고 430년 만에 예수님이 양의 문으로 오셔서 유월절 양이 되셨으니, 이는 창세기 15:13∼ 아브라함에게 400년 언약을 정하신 후, 요셉이 애굽으로 팔려가고 야곱의 일가가 애굽 땅으로 이주한 뒤 430년 만에 이루어진 모세의 출애굽 역사와 같은 것이다 ※ 참고; 400년과 430년은 같은 연대이나 요셉의 선(先) 이주 시기를 넣느냐 안 넣느냐에 의해 30년의 차이가 나는 것이다(출애굽기 12:40).


요한복음 1:19∼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에서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을 요한에게 보내어 네가 누구냐 물을 때에 요한의 증거가 이러하니라 요한이 드러내어 말하고 숨기지 아니하니 드러내어 하는 말이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한대 또 묻되 그러면 무엇 네가 엘리아냐 가로되 나는 아니라 또 묻되 네가 그 선지자냐 대답하되 아니라 또 말하되 누구냐 우리를 보낸 이들에게 대답하게 하라 너는 네게 대하여 무엇이라 하느냐 가로되 나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과 같이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로다 하니라... :29∼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이와 같이 세례 요한은 자기 자신을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라고 이사야 40:3절을 들어 증거했으나 교만한 유대인들은 믿기는커녕 반대하기 시작했다. 율법의 선생이었던 바울은 성령을 받은 후 율법과 은혜를 완전히 깨달아 변론하기를, 로마서 7:10∼ “생명에 이르게 할 그 계명이 내게 대하여 도리어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것이 되었도다 죄가 기회를 타서 계명으로 말미암아 나를 속이고 그것으로 나를 죽였는지라... :24∼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로마서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로마서 10:4∼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라고 증거했다.


율법의 613가지 조문을 인간으로서는 한 가지도 지킬 수 없기에, 주님께서 다 맡으신 것이다. 율법 안에서 인간 육신의 연약함으로 말미암아 도무지 해낼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능력으로 완성하신 것이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신 것이니(로마서 8:3~4) 이를 생각하면 감사하여 눈물이 쏟아질 뿐이로다! 우리를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구원해 주셨다. 69이레 만에 율법의 저주 아래 갇혔던 “복역의 때”가 끝나고 구원의 문이 열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길이 환하게 트인 것이다.


2. 평탄한 길 예비:3~4


『 3 외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케 하라 4 골짜기마다 돋우어지며 산마다 작은 산마다 낮아지며 고르지 않은 곳이 평탄케 되며 험한 곳이 평지가 될 것이요 』


세상에는 빈부 귀천의 차이가 있고, 유식 무식의 차이가 있으나 예수 앞에 나오면 모두가 평등이다. 또한 세상 생활에서는 어려운 문제가 많으나 예수 앞에 나오면 기쁨이 충만하게 되고 누구도 막을 수 없는 평탄한 길이 열리게 된다(☞ 찬송가 205장 예수 앞에 나오면). 이 소식을 세례 요한은 담대히 증거했다.


3. 나타남과 보호:5


『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고 모든 육체가 그것을 함께 보리라 대저 여호와의 입이 말씀하셨느니라 』


요한복음 1:17∼“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성자 하나님 곧 말씀이 육신이 되시어 이 땅에 찾아 오셨다. 모든 육체가 그를 보고 (택함 받은 자는) 구주로 영접하게 되었으니 이사야가 예언한 말씀이 성취된 것이다.


4. 풀과 같이 쓰러질 것을 전함:6~8


『 6 말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외치라 대답하되 내가 무엇이라 외치리이까 가로되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 같으니 7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 8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 하라 』


인생이 풀같이 쓰러지게 된 것은 아담이 『선악과 법』을 범했기 때문이다. 에덴에서는 “선악과를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는 것이 법이었다. 한 사람의 범죄로 모든 사람이 죄인이 되어 육체의 죽음도 오게 된 것인데, 예수님 한 분이 순종하심으로 이 사망도 그분 앞에 굴복하게 된다.


요한복음 11:2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하셨다. 재림 때에는 예언서의 모든 말씀을 새긴 자에게 하루에 죄과를 제함받는 역사가 임하니 곧 육체의 사망까지 굴복되어 들림받는 역사이다(스가랴 3:9∼, 이사야 25:6∼8, 로마서 8:23, 계시록 14:4).


★ 심판 주님을 영접할 준비:9∼31 ★


5. 두려워 말고 소리를 높일 것:9


『 9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여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아름다운 소식을 예루살렘에 전하는 자여 너는 힘써 소리를 높이라 두려워 말고 소리를 높여 유다의 성읍들에 이르기를 너희 하나님을 보라 하라 』


메시야를 영접하는 역사는 육적 유다의 광야에서부터 시작하게 되었으나, 재림 주를 영접할 역사는 영적 유다인 동방 한국의 높은 산에서부터 하게 된다는 예언이다. 광야에서 외치는 세례 요한도 엘리야 사명이요, 산에서 외치는 동방의 종들도 엘리야의 사명인데, 이는 종말의 역사이다. 은혜 때에는 소리를 높이지 않았으나 재림 때에는 강한 역사이기에 소리를 높이게 된다는 것이다. 우리는 본문대로만 할 것이다. 율법주의자가 광야의 역사를 반대하다가 예수를 영접하지 못했다면, 또한 종말에 높은 산의 역사인 다시 예언의 증거를 반대하면 재림의 주님을 영접할 수 없다는 것이다. 예수님은 모든 예언을 기록된 그대로 이루시기 때문이다.


6. 강한 자로 올 것을 증거:10


『 보라 주 여호와께서 장차 강한 자로 임하실 것이요 친히 그 팔로 다스리실 것이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 앞에 있으며...』


재림 때는 양과 염소를 갈라서 심판하는 때이다. 요한도, 다니엘도, 재림 주님을 보고 쓰러졌으니 누구든지 육체에 죄가 없어야만 담대히 설 수 있다는 결론이 나왔다. 은혜 시대 최고 영계의 사도요한과 선지자급의 최고 영계인 다니엘이 쓰려졌으니 이 땅의 종들은 더 이상 할 말이 없는 것이다. 다시 한 번 말하건데 육체에 뿌리박힌 죄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는 재림 주를 영접할 길이 없다. 그러나 피로 산 책이 몸에 들어오면 원죄가 없어진다는 것이다. 그래서 속히 오실 때는 예언을 읽고 듣고 지키라 하신 것이다(계시록 1:3). 우리를 만나야 하시기 때문이다. 히브리서 9:28, 이사야 59:20절에 죄와 상관없는 자에게 두 번째 임하신다고 하셨다. 그러니 종말에는 피로 사신 모든 예언서를 꿀같이 받아 먹고 철장권세를 받아야 재림의 주님을 영접하게 된다.


7. 양 떼를 보호할 것을 증거:11


『 11 그는 목자같이 양무리를 먹이시며 어린 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먹이는 암컷들을 온순히 인도하시리로다 』


은혜 때에는 광야에서 천국복음으로 위로해 주셨고, 재림 때에는 산에서부터 『아름다운 소식』을 발하심으로 양 떼를 인도하시니 우리가 주님의 양이라면 때를 따라 들리는 목자의 음성을 잘 분별하며 따라가야 환난을 이길 수 있을 것이다. 은혜의 때에는 겸손하여 나귀새끼를 타셨으며 죄인의 친구로 오시어 목소리를 높이지 않았으나, 심판 때에는 죄인을 용서 없이 죽이신다(아모스 7:8∼).


8. 위대하신 창조자 하나님을 앙모하라:12~26


『 12 누가 손바닥으로 바다물을 헤아렸으며 뼘으로 하늘을 재었으며 땅의 티끌을 되에 담아 보았으며 명칭으로 산들을, 간칭으로 작은 산들을 달아 보았으랴 13 누가 여호와의 신을 지도하였으며 그의 모사가 되어 그를 가르쳤으랴 14 그가 누구로 더불어 의논하셨으며 누가 그를 교훈하였으며 그에게 공평의 도로 가르쳤으며 지식을 가르쳤으며 통달의 도를 보여주었느뇨 15 보라 그에게는 열방은 통의 한 방울 물 같고 저울의 적은 티끌 같으며 섬들은 떠오르는 먼지 같으니 16 레바논 짐승들은 번제 소용에도 부족하겠고 그 삼림은 그 화목 소용에도 부족할 것이라 17 그 앞에는 모든 열방이 아무 것도 아니라 그는 그들을 없는 것같이, 빈 것같이 여기시느니라 18 그런즉 너희가 하나님을 누구와 같다 하겠으며 무슨 형상에 비기겠느냐 19 우상은 장인이 부어 만들었고 장색이 금으로 입혔고 또 위하여 은사슬을 만든 것이니라 20 궁핍하여 이런 것을 드리지 못하는 자는 썩지 않는 나무를 택하고 공교한 장인을 구하여 우상을 만들어서 흔들리지 않도록 세우느니라 21 너희가 알지 못하였느냐 너희가 듣지 못하였느냐 태초부터 너희에게 전하지 아니하였느냐 땅의 기초가 창조될 때부터 너희가 깨닫지 못하였느냐 22 그는 땅 위 궁창에 앉으시나니 땅의 거민들은 메뚜기 같으니라 그가 하늘을 차일같이 펴셨으며 거할 천막같이 베푸셨고 23 귀인들을 폐하시며 세상의 사사들을 헛되게 하시나니 24 그들은 겨우 심기웠고 겨우 뿌리웠고 그 줄기가 겨우 땅에 뿌리를 박자 곧 하나님의 부심을 받고 말라 회리바람에 불려가는 초개(草芥) 같도다 25 거룩하신 자가 가라사대 그런즉 너희가 나를 누구에게 비기며 나로 그와 동등이 되게 하겠느냐 하시느니라 26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 주께서는 수효대로 만상을 이끌어 내시고 각각 그 이름을 부르시나니 그의 권세가 크고 그의 능력이 강하므로 하나도 빠짐이 없느니라 』


인생의 최고 가치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일이다. 불완전한 죄인이 하나님을 바라볼 때 완전에 도달할 수 있는 은혜를 받게 된다.


9. 피곤치 않는 능력과 힘을 주시는 하나님:27~31


『 27 야곱아 네가 어찌하여 말하며 이스라엘아 네가 어찌하여 이르기를 내 사정은 여호와께 숨겨졌으며 원통한 것은 내 하나님에게서 수리하심을 받지 못한다 하느냐 28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자는 피곤치 아니하시며 곤비치 아니하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29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30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자빠지되 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


새 힘을 주시려고 택한 종들에게는 “원통한 일”이 있게 된다. 야곱, 요셉, 다윗, 말세 종들을 “슬픈 아리엘”(이사야 29:1)이 되게 했다가 여호와를 앙망할 때에 새 힘을 주시어 북방을 치고 양 떼를 살려 새 시대를 이루게 하신다.


● 31절“독수리”에는 계시록 8:13~ 북방 ‘악의 독수리’가 있고, 이사야 46:11~ 동방역사를 행할 ‘의의 독수리’가 있다. 마지막 싸움은 동방과 북방의 싸움인데(흰 말 vs 청황색 말), 동방이 승리할 것을 예언하셨다. 41장~43장을 보니 동방권세를 당할 자가 없도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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