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새벽 설교] 이사야 50장 : 택한 종의 담력 2017/07/31 Monday Dawn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0731_D_이사야50장
[월 새벽 설교] 이사야 50장 : 택한 종의 담력 2017/07/31 Monday Dawn
2016년 9월 1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이사야 50:1~11
제목:택한 종의 담력
하나님께서 택한 종들에게 축복을 주시겠다고 49장에서 예언하시고 다시 본 장(章)에서는 완전 역사를 이루기 위하여 담력을 주시겠다고 예언하셨다. 구약 때에도 종에게 담력을 주셔서 원수를 이기고 민족을 구원시켰다. 택한 종은 시대마다 역사를 하는데, 곧 하나님의 대행자이다.
① 율법 시대는 모세와 선지자를 들어서 성경을 기록하셨고,
② 은혜 시대는 예수님과 사도를 들어서 성경을 성취하셨다.
③ 환란 시대는 모태로부터 택한 종들 중에서, 또 다시 고난의 풀무에 단련시킨 말세 종을 택하여 모든 예언서로 완전히 무장시켜 대적을 물리칠 권세를 주시니 이로써 새 시대를 이루신다(계시록 17:14).
1. 하나님의 구속의 능력을 믿을 것:1~3
『 1 나 여호와가 이 같이 이르노라 내가 너희 어미를 내어보낸 이혼서가 어디 있느냐 내가 어느 채주에게 너희를 팔았느냐 오직 너희는 너희의 죄악을 인하여 팔렸고 너희 어미는 너희의 허물을 인하여 내어보냄을 입었느니라 2 내가 왔어도 사람이 없었으며 내가 불러도 대답하는 자가 없었음은 어찜이뇨 내 손이 어찌 짧아 구속하지 못하겠느냐 내게 어찌 건질 능력이 없겠느냐 보라 내가 꾸짖은즉 바다가 마르며 하수가 광야가 될 것이며 거기 물이 없어졌으므로 어족이 갈하여 죽어 악취를 발하게 되느니라 3 내가 흑암으로 하늘을 입히며 굵은 베로 덮느니라 』
기독교 종말에는 이 예언대로 하나님의 구속의 능력을 믿지 않는 자는 3절로 떨어져 흑암과 굵은 베로 덮는 슬픔을 얻게 된다는 것이다. 종말의 구원은 영·육 간의 가족적, 단체적 구원이다. 하나님의 구속에 대하여 바로 가르치는 장소가 애굽 땅 중앙제단(사 19:19)이요, 순금등대 촛대 교회이다(스가랴 4:1~10). ☞ 가족구원
② 환란 시대에는 택한 야곱들의 영·육을 완전하게 구속하시려고 스룹바벨 9·24 성전을 세워 주셨다. 대표 종의 말을 들으라고 :10~ “너희 중에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종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자가 누구뇨”라고 말씀하셨다.
● 2절:“내가 왔어도 사람이 없었으며 내가 불러도 대답하는 자가 없었음은 어찜이뇨” 하심은 종을 보냈으나 듣는 자가 없다는 것이다. 사 59:15~16절에서도 쓸 사람이 없다고 하셨다.
마태복음 21:33~ 이하에 포도원 농부들이 주인의 종을 죽이고 아들(예수)까지 죽였으니 악한 세상이로다. 말세 종들이 하나님의 구속의 능력을 어떻게 믿어야 할 것인가를 구약에서 보여주셨으니 그대로 믿으면 승리한다. 여호수아 1장, 3장같이 시키는 대로 순종하면 된다. 여호수아는 순의 종의 그림자이다. 여호수아는 언약궤를 믿고 그 궤를 존중히 모셨다. 이 언약궤는 예수님의 모형이었다. 법궤만 의지하여 나아갈 때 요단강이 갈라지고 죄악의 여리고 성이 무너졌다. 그러나 불순종자는 죽었다. 종말에 될 일을 슥 3장에 보여주셨는데, '여호수아(대제사장)'는 예표요, ‘순’이 자기 곳에서 돋아나 여호와의 전을 건축한다는 예언대로 학개 2:10~23절같이 다리오 왕(유신) 2년 9월 24일에 성전 지대 놓은 제단이 나왔는데, 이 제단을 존귀하게 여긴다면 북방을 이기고 새 시대에 들어간다는 것이다. 종말의 구속 방법은 오직 이 한 길뿐이다. 스가랴 4:7~ 머릿돌을 내놓으면 태산(북방)이 평지가 된다 하셨고, 지대를 놓은 자가 또한 마치리라 하셨다.
이 큰 구속 역사에서 떨어질 자에 대하여 스가랴 5장에 예언하셨다. 스가랴 5장은 『종말의 재앙』인데, 저주가 어떤 자의 집에 들어가는가에 대하여 말씀하셨다. 저주의 대상은 도적의 집이라 하셨다. 그렇다면 교회는 도적의 집이 되지 않기 위해서 다음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① 예수님의 양 떼를 도적질하는 종들이 저주를 받고(요한복음 10:),
② 예수님의 피로 산 예언의 말씀을 도적질하는 종이 저주받을 것이요(예레미야 23:30),
③ 성도들 중에는 십일조를 도적질 하는 자가 저주받는다(말라기 3:7~12).
양 떼도, 말씀도, 십일조도 다 주의 것이다. 세상에 내 것이 어디 있는가! 착각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십일조는 은혜 시대에 있어 천국 가는 법은 아니다. 십자가 우편 강도는 십일조 안 냈어도 낙원에 갔다. 레위기 27:30~ 십일조는 하나님 것이다. 고로 사람이 손댈 수 없다. 민수기 18:21~을 보니 십일조는 제사장의 기업이라 못을 박으셨다.
십일조를 드리는 방법은 히브리서 7:5 “레위의 아들들 가운데 제사장의 직분을 받은 자들이 율법을 좇아 아브라함의 허리에서 난 자라도 자기 형제인 백성에게서 십일조를 취하라는 명령을 가졌으나...” - 구약 때에는 제단이 하나였으나, 은혜 때에는 세계적으로 확산되었으니 자기가 소속된 교회에서 아브라함과 같은 마음으로 정성껏 드려야 한다. 이유는 하나님이 정하신 제사장(교역자)의 기업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하나님의 명하신 십일조를 자기 마음대로 해석하여 제멋대로 드린다면 그 사람은 도적이다. 십일조에 혼선이 왔다면 그 개인, 그 단체는 바벨의 영에 잡혀 있다.
스가랴 5장 본문은 말씀 바벨이나 십일조 바벨이나 똑같은 도적이므로 다 저주가 들어간다는 것이다. 어떤 집에서 소에게 일을 시키고 먹을 것을 주지 않는다면 죄이다. 그러한데 제사장 직분이랴! 디모데전서 5:18~ “성경에 일렀으되 곡식을 밟아 떠는 소의 입에 망을 씌우지 말라 하였고 또 일꾼이 그 삯을 받는 것이 마땅하다 하였느니라” - 율법으로 규정하신 하나님의 법이 성령의 역사로써 성취가 된다. 성경은 진리니 성경대로 따를 때 축복받게 하신다. 이사야 66:1~4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말씀에 떠는 자에게는 권고하지만 자기 길을 택한 자에게는 유혹의 영을 부어 주신다”고 했으니 하나님의 법대로 행하면 모든 것을 받을 수 있으나 인간의 생각대로 행하면 “저주의 두루마리”가 들어간다.
제사나 십일조나 제 생각대로 드린다면 드리고도 저주다. 대표적인 예로 사울 왕이 있다. 사울 왕이 아말렉을 쳤을 때, 그 나라 왕을 불쌍히 여겨 살려주었고, 좋은 짐승은 탐이 나 살려서 가져왔다. 이 행위 때문에 그는 망하게 되었다(하나님 법은 “전멸하라”였다-사무엘상 15:3, 18. 28:18).우리도 법대로 하지 않으면 모든 것이 무효이다. 은혜 때에는 천국열쇠 가진 은혜 교회에, 환란 때는 다림줄의 진리를 가르치는 촛대 교회에 와서 순종해야 한다. 만일 어떤 자가 불쌍한 종이 있다 하여 십일조를 가지고 그를 도와준다면 그도 도적이 된다. 도와주려면 자기의 것으로 도와야지 남의 것을 내 것처럼 횡령하여 비밀로 돕는다면 은밀한 도적이 된다. 말라기 3:9~ “너희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적질하였느니라” 하셨으니 온전한 십일조 생활이 없이는 새 땅 축복이 없다. “사람이 십일조를 속하려면 그것에 5분 일을 더할 것이요”라고 레위기 27:31절에 말씀하셨다. 우리가 예언의 말씀을 받고서도 법대로 순종치 않다가 떨어지는 자가 될까 심히 염려가 된다.
2. 하나님께서 구재(口才) 주실 것을 믿을 것:4~5
『 4 주 여호와께서 학자의 혀를 내게 주사 나로 곤핍한 자를 말로 어떻게 도와줄 줄을 알게 하시고 아침마다 깨우치시되 나의 귀를 깨우치사 학자같이 알아듣게 하시도다 5 주 여호와께서 나의 귀를 열으셨으므로 내가 거역지도 아니하며 뒤로 물러가지도 아니하며 』
심판기가 되면 종에게 학자같이 말하는 혀를 주어 모든 교회가 선지서가 과연 무슨 말씀인지를 알도록 다시 예언하게 하시는 것이다. 이러한 역사가 없다면 영적 혼란기에 미혹을 받게 된다. 택한 종에게 학자의 혀(口才)를 주신 목적은!
● 4절:곤핍한 자를 도와주는 역사이다. 지금 이 때는 다섯째 나팔의 시기로서 모든 영들이 곤핍을 느끼는 원인은 “학자의 혀”를 받은 종이 나타나야 할 때가 왔기 때문이다. 사도들이 깨달아 증거한 선지서는 영혼 구원이 목적이었지만, 이제 세계가 불탈 때는 육체까지 보호해야 할 때이니 나머지 예언서를 학자같이 말하는 종이 나와서 외칠 때 학자같이 깨닫는 종들이 모여드는데, 이들이 곧 감람나무 같은 권세의 종들이다. 흑암은 빛 앞에서 물러가는 것이 진리이되 영적 흑암은 주님 피로 사신 책(예언의 말씀)으로만 물러가는 것이 법이므로 “학자의 혀”로 다시 예언하는 이 사명만이 곤핍을 당한 영들을 소성시키는 마지막 역사를 감당케 된다.
● 5절:순종하게 하는 역사이다. 완전한 교훈이 완전한 인격을 만든다. 하나님의 새 일의 교훈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게 하는 인격자들을 만들어 주는 교훈이다. 대표의 종이 학자같이 말할 때 듣는 자도 학자같이 깨닫게 되어 용기 백배로 힘을 얻게 된다. 우리는 어떤 사람이나 단체를 억지로 지배할 수 없다. 종말의 진리를 바로 증거할 때, 진리에 목마르던 자들이 듣고 깨달아 진리와 하나가 되니 절대 거역할 수 없는 심령으로 자진해서 순종하는 것을 신앙의 자유라 하는 것이다(출애굽기 4:10, 이사야 6:5, 에스겔 33:22, 이사야 41:15, 스가랴 12:8을 보면 하나님은 종들을 하나님같이 만들어 쓰신다).
3. 하나님께서 도우실 것을 믿을 것:6~7
『 6 나를 때리는 자들에게 내 등을 맡기며 나의 수염을 뽑는 자들에게 나의 뺨을 맡기며 수욕과 침 뱉음을 피하려고 내 얼굴을 가리우지 아니하였느니라 7 주 여호와께서 나를 도우시므로 내가 부끄러워 아니하고 내 얼굴을 부싯돌같이 굳게 하였은즉 내가 수치를 당치 아니할 줄 아노라 』
주께서는 아무나 덮어놓고 도와주시는 것이 아니요, 진리를 순종하는 자를 도우시되 절대로 수치를 당치 않도록 종의 얼굴을 부싯돌같이 만드시며 승리케 하신다. 어리석은 자는 종말관의 진리를 분명히 깨닫지도 못하면서 제 스스로 하나님이 도와줄 줄로 믿고 있는 자인데, 이 사람의 믿음은 미신을 믿는 일과 다름이 없다. 이런 자들은 큰 수치를 당하게 된다(이사야 41:8~16, 예레미야 20:7~13).
4. 하나님께서 의롭다 하심을 믿을 것:8~9
『 8 나를 의롭다 하시는 이가 가까이 계시니 나와 다툴 자가 누구뇨 나와 함께 설지어다 나의 대적이 누구뇨 내게 가까이 나올지어다 9 주 여호와께서 나를 도우시리니 나를 정죄할 자 누구뇨 그들은 다 옷과 같이 해어지며 좀에게 먹히리라 』
로마서 8:30~37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의 의(義=道)로 우리를 의롭다 하셨으니 누구도 이를 막을 수 없다. 종말에 당신 피로 산 백성 중 피로 산 말씀에 순종하는 자들을 택해 새 땅에 보내주시기로 작정하셨으니(초막절 역사) 의심 없이 믿는 자 되자!
5. 어두운 데서 빛으로 들어갈 것을 믿으라:10~11
『 10 너희 중에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종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자가 누구뇨 흑암 중에 행하여 빛이 없는 자라도 여호와의 이름을 의뢰하며 자기 하나님께 의지할지어다 11 불을 피우고 횃불을 둘러 띤 자여 너희가 다 너희의 불꽃 가운데로 들어가며 너희의 피운 횃불 가운데로 들어갈지어다 너희가 내 손에서 얻을 것이 이것이라 너희가 슬픔 중에 누우리라 』
종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자가 누구뇨? 흑암 중에 행하여 빛이 없는 자라도 여호와의 이름을 의뢰하면 횃불 같은 예언서 말씀 속에서 평안을 누리게 된다. 갈릴리 빛은 영혼 구원이요(이사야 9:1), 동방의 빛은 육체의 구원이다(이사야 60:1~). 삼위 일체의 빛이 모두 내게 와야만 온전한 빛의 종이 된다.
● 11 『불을 피우고 횃불을 둘러 띤 자여 너희가 다 불꽃 가운데로 들어가며 너희의 피운 횃불 가운데로 들어갈지어다 너희가 내 손에서 얻을 것이 이것이라 너희가 슬픔 중에 누우리라』
여기서 불이라 하심은 진노가 담긴 심판의 불이 아니라 예언의 등불을 말씀하신 것이다. 종말로 오메가의 미혹이 세계적으로 덮였으니 누구든지 사단의 흑암을 물리치려면 예언의 등불을 갖는 길밖에 없다(베드로후서 1:19~). 계시록 1:13~에 등장하는 일곱 촛대 교회는 모든 예언서가 100% 밝아진 종의 목소리를 청종해야만 그 양 떼가 살아서 새 천년 안식시대에 들어가게 된다. 광야 교회에는 영혼 구원이 없고(사도행전 7:38), 피로 사신 교회에는 육체 구원이 없다(사도행전 20:28).
오직 촛대 교회에만 주 재림시 영·육 구원이 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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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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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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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스가랴 14:1∼21
제목 : 심판날의 역사
본 장은 심판 날에 남을 자의 형편과 멸망할 자의 형편에 관하여 보여주셨다.
심판이란 참과 거짓을 갈라놓는 일이다.
양심 시대의 노아 방주도 참된 인격과 거짓된 인격을 갈라놓는 심판이었고, 마지막 선지자 세례 요한에게 허락한 세례 의식도 순종과 불순종을 갈라놓는 심판이었다.
이제 인간 종말에 예언의 말씀으로 3대 화가 오는 것도 참 종과 거짓 종, 참 교회와 거짓 교회들을 갈라놓는 하나님의 마지막 심판의 역사인 것이다.
기독교는 1900여 년 간 복음의 씨를 뿌렸으나 아직까지 심판은 하지 않았다. 심판의 권한은 하나님께서 예수님에게로 이미 넘겨주셨다(요한복음 5:22, 계시록 5:1∼8). 예수님이 아버지께로 받은 일곱 인으로 봉한 책을 열어서 보인 것이 계시록인데, 계시록 8:13∼에 보니 앞으로 3대 화가 온다고 하셨다.
인간 종말에 알곡 중에도 하나님의 인(印)을 맞을 144,000명은 땅에서 구속을 받은 처음 익은 열매라 하셨고(계시록 14:3), 이들은 세세토록 왕권을 누릴 자이며, 또한 환란에서 흰 옷을 입고 나온 수 많은 백성은 종족으로 새 땅에 들어갈 백성들임을 보여주셨다(계시록 7:9∼16).
그 다음은 인간 쓰레기로서 셋째 화에서 불 탈 인간들이다. 세 가지 환란이 온다는 것은 세 가지로 심판을 하신다는 것이다.
1. 환란 중에 남은 백성이 있게 하심 : 1∼2
『 1 여호와의 날이 이르리라 그 날에 네 제물이 약탈되어 너의 중에서 나누이리라 2 내가 열국을 모아 예루살렘과 싸우게 하리니 성읍이 함락되며 가옥이 약탈되며 부녀가 욕을 보며 성읍 백성이 절반이나 사로잡혀 가려니와 남은 백성은 성읍에서 끊쳐지지 아니하리라 』
종말의 환란은 5개월 환란인데, 이 때에 알곡은 다 나와서 구원을 얻는데, 권세 받은 종들은 들림을 받고 따라오는 양떼들은 보호를 받는다고 하셨다. 종말의 환란은 알곡을 뽑아서 남게 하는 환란이다.
마태복음 24:21∼ “이는 그 때에 큰 환란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란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하셨고...
요엘 2:2∼ “이 같은 것이 자고 이래로 없었고 이후 세세에 없으리로다” 이것은 요엘 1:6∼같이 북방 군대가 내려올 것을 예언함이다.
다니엘 12:1∼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대군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란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란일 것이며...” 이와 같이 대환란을 피하기 위하여 모든 선지자에게 빠짐없이 자세히 예언을 하셨다.
㉠ 첫째 화는 5개월간 황충떼가 일어나서 하나님의 인을 맞지 않은 종들을 해치는 기간이므로 누구든지 하나님의 인을 맞지 않고는 피할 수 없는 환란이다(계시록 9:1∼5). 이 때에 인 맞은 종들이 144,000명이 나올 것을 예언하셨으니(계시록 7:3∼) 인을 치는 첫 출발자는 학개 2:23∼같이 스룹바벨 제단에서 시작될 것을 예언하셨다.
성령의 인 치는 역사는 오순절 다락방에서 시작했으나, 이미 성령을 받은 종 된 자에게 다시 하나님의 인을 치는 것은 애굽 땅 중앙 제단이며 학개서 말씀대로 9·24일에 세워진 순의 제단에서 시작한다는 것이다. 이 인 맞은 종들은 변화성도들인데 산 순교자들이다.
스가랴 13:1∼ 죄와 더러움을 씻는 보혈의 샘이 열려서 17억의 기독교인이 생존하고 있으나 이들 중에서 시련기와 심판기에 삼분의 이가 버림을 당한다고 슥 13:8절에 예언되어 있으므로 예언대로 된다는 것을 믿어야 할 것이다. 3분지 2가 떨어지는 이유는 부모와 친구의 반대로 인한 시험을 이기지 못해서이다(스가랴 13:2∼6). 남은 종들은 불 가운데서 금·은같이 단련을 받아서 완전한 인격으로 “다시 예언”을 마치고 구름을 타고 올라갈 자들이다(계시록 11장).
㉡ 둘째 화의는 후 3년 반이니 참된 교회는 어떤 교회인가?
계시록 12장 해를 입은 촛대 교회는 예비처로 피난을 가서 후 3년 반의 대환란을 피하게 된다는 것이다. 해같은 하나님의 예언서를 모르는 바벨교회는 철장을 든 아들을 낳지 못했기 때문에 피난을 갈 수 없어서 용의 밥이 된다.
스가랴 4장의 순금 등대 교회는 “머릿돌” 이라는 진리가 있으므로 원수를 이기게 된다. 문제는 환란 날에 촛대 가정, 촛대 교회가 되느냐 못 되느냐이다. 말씀의 다림줄과 머릿돌이 없는 교회는 땅에 속하여 물질만 모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북방 막대기를 보내어서 교회를 심판하실 때에 인 맞지 못한 종들과 더불어 재물이 약탈을 당한다는 것이다.
스가랴 9:1∼4 “두로는 자기를 위하여 보장을 건축하며 은을 티끌같이 정금을 거리에 진흙같이 쌓았은즉 주께서 그를 쫓아 내시며 그의 바다 권세를 치시리니 그가 불에 삼키울지라” 하셨다.
학개서 2:8∼에 9월 24일에 성전 건축할 때는 인간 종말의 때인데,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라고 하셨으니 성도는 정신을 차려서 돈의 종(가룟 유다)이 되지 말고 말씀의 종이 되자!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아브라함같이 예언의 말씀대로 순종만 하면 나머지는 하나님께서 책임을 지신다는 것이다.
소금이 녹으면 내 소금인가? 주인의 소금이 아닌가! 종은 주인이 시키는 대로 순종만 할 따름이다.
계시록 4:11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셨으니 만물을 주의 뜻대로 사용하면 왕권이요, 내 뜻대로 사용하면 재앙과 저주를 받게 된다는 것이다. 은혜 시대는 죄를 씻는 샘이 최고요! 환란 시대는 환란을 이기는 다림줄이 최고다.
우리는 재물의 종이 되어 돈의 액수를 따지지 말자! 돈이 아무리 많아도 불법자가 되면 재물은 곧 약탈당할 것이요, 돈이 한 푼도 없더라도 예언의 법만 지켰다면 영· 육 간에 보호를 받게 된다. 돈이 많은 교회라고 복 있는 교회가 아니요, 돈이 없는 교회라고 저주받은 교회가 아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예수님이 지키라고 주신 예언의 법을 지켰느냐 안 지켰느냐 하는 것이다.
복은 하나님을 아는 것이 복이요, 지식의 근원은 여호와를 아는 것이라 했으니 우리는 하나님이 주 신 말씀 알기를 부지런히 하고 말씀대로 순종만 하자! 이스라엘이 예언을 지키지 않았던 이유는 인간 생각에 맞지 않기 때문이었다.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는 데는 모략이 있기 때문에 말씀에 떠는 자만 남게 되는데, 이것은 택한 자만 남길 모략이시다.
예언의 말씀을 무시해 가면서 손에 금잔을 들었던들 그 금잔이 환란 날에 어찌 교회를 보호해 줄 수 있겠는가?(계시록 17:1∼6). 약 5장에 품군에게 주어야 할 품삯이 소리칠 때가 있다고 했다. 교회는 하나님의 몸이니 하나님께서 당신의 교회를 위하여 이렇게만 하면 산다고 가르친 것이 율법이요 예언이다. 몸은 머리가 시키는 대로 해야 할 것이다. 구약 교회나 신약 교회나 심판을 받는 원인은 하나님께서 가르치신 말씀의 법대로 하지 않기 때문이며, 이렇게 했을 때 하나님은 북방 막대기를 내려보내신 것이다.
이사야 29:13∼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 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하셨는데, 이는 하나님께서 슬픈 맘으로 탄식하시며 하신 말씀이다.
많은 교회가 피로 사신 말씀을 버리고 재물만 따라 가다가 둘째 화에 빠져서 1000년간 옥에 갔다가 둘째 부활 때에 부끄러운 구원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율법으로 정하시고 또한 예언으로 정하신 법을 어기고는 새 시대에 들어갈 수가 없다.
마태복음 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고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셨다.
2. 감람산을 중심하여 열국을 치심 : 3∼5
『 3 그 때에 여호와께서 나가사 그 열국을 치시되 이왕 전쟁 날에 싸운 것같이 하시리라 4 그 날에 그의 발이 예루살렘 앞 곧 동편 감람산에 서실 것이요 감란산은 그 한 가운데가 동서로 갈라져 매우 큰 골짜기가 되어서 산 절반은 북으로 절반은 남으로 옮기고... 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임하실 것이요 모든 거룩한 자가 주와 함께 하리라 』
㉢ 셋째 화인 아마겟돈 전쟁이다(계시록 16:12∼16).
감람산에서 승천하셨으니 다시 오실 때에도 감람산으로 오셔서 악인들을 불태워 심판하시고 새 시대를 이루신다는 것이다.
주님이 지상 강림하실 때에 함께 오는 자들은 144,000명인데(계시록 14:1∼), 하나님의 인 맞은 변화 성도들이다.
주님께서 심판하시러 감람산에 오실 때에는 도적같이 오시지만 공중 재림 때에는 신자나 불신자나 다 알게 오신다. 이들(144,000)은 왕권자로서 계시록 11:12, 계시록 1:7∼같이 구름을 타고 일차 부활로 올라갔다가 후 3년 반이 지나고 땅에 심판하러 온 것이다.
예수님과 144,000명은 왕국에서 열방의 재물을 먹으며 통치하게 된다.
지상 강림은 감람산으로 하셔서 심판을 행하시는 것이고, 그 후에 1000년 통치는 영적 감람나무를 나오게 한 동방 땅 끝에서 왕국의 본부를 삼게 될 것이다(이사야 60장을 읽어 보면 알게 된다).
3. 흑암 끝에 새 시대를 이룸 : 6∼8
『 6 그 날에는 빛이 없겠고 광명한 자들이 떠날 것이라 7 여호와의 아시는 한 날이 있으리니 낮도 아니요 밤도 아니라 어두워 갈 때에 빛이 있으리로다 8 그 날에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나서 절반은 동해로 절반은 서해로 흐를 것이라 여름에도 겨울에도 그러하리라 』
하나님께서 마귀를 창조하신 목적은 일꾼으로 사용하시려는데 있다.
종말에 흑암의 종류는 두 가지인데...
타도적인 흑암 : 계시록 8장의 예언대로 땅 삼분의 일이 레닌, 스탈린의 타도적인 공산주의 혁명으로 어두워졌다(1917∼1950). 삼분의 일 안에서는 빛이 활동을 할 수 없게 된 것이다. 이 흑암을 피하려면 도망쳐서 나오면 된다. 이 흑암이 덮이는데 환란의 나팔이 4개가 불렸다.
미혹해보는 흑암 : 계시록 9장의 흑암인데 이 흑암으로 해와 공기가 세계적으로 어두워졌으니 이 흑암을 피하는 길은 하나님의 인 맞는 길 밖에 없다. 흑암을 일으킨 하나님께서 친히 피할 길을 주시지 않는다면 하나님은 공의의 신이 아니다.
이 마지막 흑암을 이기기 위해서 스룹바벨 9.24 성전을 세워주셨고, 스가랴 4:7∼같이 흑암의 대표 국가인 소련이 제 아무리 태산 같아도 스룹바벨의 손에 있는 심판의 말씀, 머릿돌로 평지가 된다는 것이다. 은혜 시대는 죄를 씻는 샘이 필요했지만, 종말에는 흑암을 이기는 촛대 교회가 필요하시기 때문에 정한 때에 촛대 교회를 세우셨다.
마지막 흑암이 지나가면 알곡만 남아서 생수의 새 시대를 이룬다. 생수는 예수님이시니 요한복음 4:10∼14, 6:55∼, 7:37∼39에 보면 생수에 대한 말씀이다. 여름에도 겨울에도 항상 계속해서 완전한 안식을 이루신다. 이 생수의 새 시대에 들어가려면 에스겔 47장 같이 척량을 해야 한다. 4천 척을 척량하면 물이 가슴까지 올라와서 물이 사람을 다스린다고 했으니 인간성을 이기고 예언의 말씀인 생수만 따라가야 된다.
4. 통일됨으로 다시 저주가 없음 : 9∼11
『 9 여호와께서 천하의 왕이 되시리니 그 날에는 여호와께서 홀로 하나이실 것이요 그 이름이 홀로 하나이실 것이며... 예루살렘이 높이 들려 그 본처에 있으리니... 11 사람이 그 가운데 거하며 다시는 저주가 있지 아니하리니 예루살렘이 안연히 서리로다 』
예수님은 살렘의 왕이시니 구약 때에는 멜기세덱으로 아브라함에게 복을 빌어 주셨고(창세기 14:18~), 은혜 시대에는 마가 요한의 다락방에서 성령을 보내 주셨다. 이 역사로 예루살렘에서부터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화평의 복음이 전파되게 하셔서 영혼의 구원을 주셨다.
종말에 영과 육을 구원하는 역사는 동방 예루살렘(한국)에서 예언의 말씀인 생수가 흘러나옴으로 모든 사람의 원죄를 없애고 다시는 저주가 없는 새 시대를 이루게 되는 것이다. 은혜 시대는 예수의 피로서 영적 통일이 되었고, 종말에는 피로 사신 예언으로서 영·육간에 통일이 되어 에덴 동산을 이루게 된다.
하나님은 셈의 장막의 하나님이시요 구약 때에는 다윗을 통하여 예루살렘을 세우셨고, 종말에는 동방 땅 끝에 영적 예루살렘으로 통일을 이루어 예수님이 만왕의 왕으로 1000년 간 통치하게 하신다.
동방의 영적 예루살렘은 이사야 19:19∼ 애굽 땅 중앙 제단이라고 예언하셨고, 압박하는 연고로 부르짖을 때에 한 구원자를 보낸다고 하셨다. 학개서 2:23∼에는 뒤집어 엎을 때에 스룹바벨을 하나님의 인(印)으로 삼아 쓰겠다고 예언하셨으니 마지막 예루살렘은 육체까지 구원시키는 역사를 하는 예루살렘이다. 초막절에 144,000명의 용사를 모아 세계를 구원하는 예루살렘이다.
5. 보수의 재앙 : 12∼15
『 12 예루살렘을 친 모든 백성에게 여호와께서 내리실 재앙이 이러하니 곧 섰을 때에 그 살이 썩으며 그 눈이 구멍 속에서 썩으며 그 혀가 입 속에서 썩을 것이요 13 그 날에 여호와께서 그들로 크게 요란케 하시리니 피차 손으로 붙잡으며 피차 손을 들어 칠 것이며 14 유다도 예루살렘에서 싸우리니 이 때에 사면에 있는 열국의 보화 곧 금은과 의복이 심히 많이 모여질 것이요 15 또 말과 노새와 약대와 나귀와 그 진에 있는 모든 육축에게 미칠 재앙도 그 재앙과 같으리라 』
종말에 동방 예루살렘에서 생수 같은 예언서를 세계적으로 다시 예언할 때에 알곡은 진리 편에 모이고, 쭉정이는 교권 편에 모이게 되니 큰 싸움이 있게 된다(5개월 환란 기간 동안 싸운다).
교회 안에서부터 싸움이 시작되어서 이방에까지 말세 복음인 새 일의 교훈이 전파되어 이 교훈을 들은 이방 종족에서 백성이 많이 나와 새 시대에 가게 된다(계시록 10:10∼, 11:1∼12, 말라기 1:5, :11∼).
바벨 교회는 북방 짐승과 타협하며 그것이 살 길인 줄 믿다가 후 3년 대환란에 빠져서 짐승의 밥이 된다(계시록 17:16∼18).
그 후 셋째 화인 아마겟돈 전쟁 때에 일곱 대접 재앙을 통하여 진리를 대적하던 자에게 살이 썩는 기막힌 육체의 환란이 임하게 되며(심판), 이러한 심판 후에 새 시대가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기독교는 이 날까지 은혜만 베풀었으나, 이제 추수기인 종말에는 이 말씀대로 심판하신다는 것이니 우리는 지금 심판의 길에 서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① 첫째 대접을 땅에 쏟으니 짐승의 표 받은 자에게 독한 헌데가 난다.
② 둘째 대접을 바다에 쏟으니 바다가 죽은 자의 피같이 되어 모든 생물이 죽더라.
③ 셋째 대접을 강과 물 근원에 쏟으니 피가 되더라 저희가 성도와 선지자의 피를 흘렸으니 피를 마심이 합당하니라.
④ 넷째 대접을 해에 쏟으니 해가 사람을 태운다.
⑤ 다섯째 대접은 짐승의 보좌에 쏟으니 사람들이 아파서 자기 혀를 깨물고 하나님을 훼방하더라.
⑥ 여섯째 대접을 유브라데에 쏟으매 아마겟돈 전쟁으로 악을 제한다.
⑦ 일곱째 대접을 공기 가운데 쏟으매 ‘되었다’ 하더라(계시록 16:2∼21).
6. 한 곳으로 모으기 위하여 재앙을 내림 : 16∼19
『 16 예루살렘을 치러 왔던 열국 중에 남은 자가 해마다 올라 와서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숭배하며 초막절을 지킬 것이라 17 천하 만국 중에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숭배하러 예루살렘에 올라오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비를 내리지 아니하실 것인즉 18 만일 애굽 족속이 올라오지 아니할 때에는 창일함이 있지 아니하리니 여호와께서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아니하는 열국 사람을 치시는 재앙을 그에게 내리실 것이라 19 애굽 사람이나 열국 사람이나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아니하는 자의 받을 벌이 이러하니라 』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3대 절기를 법으로 세우시고 그 절기를 따라 복을 주시겠다는 것이다(출애굽기 23:14∼, 레위기 23:).
① 유월절의 축복 : 예수님은 유월절의 양으로 우리 위해 죽어 주셨으므로 그 공로로 우리의 죽었던 영혼이 구원을 얻었다. 유월절의 기사는 마태복음∼요한복음까지에 자세히 기록이 되었다.
② 오순절의 축복 : 예수님이 승천하셔서 베드로 단체 120문도에게 성령을 부어 주시므로 기독교는 세계적으로 확장이 되었다. 오순절에 대한 기록은 사도행전∼유다서까지에 자세히 기록되었다.
③ 초막절의 축복 : 재림하실 때에 육체까지 보호하여 주시려고 알곡에게만 깨닫게 하시며 성경책에 이루어지지 않은 모든 예언을 빠짐 없이 다 이루시어 무서운 환란 날에 알곡을 보호하시는 절기이다.
이미 은혜를 받았다면 마지막에 역사하시는 여호와의 진노의 날에 초막절의 비밀도 열심히 배워서 가정과 교회가 전체로 복을 받을 때가 왔다.
계시록 11:6∼ “저희가 권세를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세를 가지고 물을 변하여 피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이 예언은 5개월의 역사 기간에 될 일인데 마귀 편에서는 황충떼의 환란이 시작됐고, 교회에서는 은혜의 비가 내리지 않으니 알곡들은 비가 내리는 초막절의 촛대 교회로 모이게 된다 (아모스 4:7∼13).
애굽에 재앙을 내릴 때에 이스라엘은 출애굽 했듯이 종말에도 재앙이 내리면 영적 참 이스라엘은 바벨에서 나와 촛대 교회로 들어오게 된다(이사야 66:7∼).
모세 때부터 지금까지 3500년간 지켜오던 표면적인 초막절(추수감사절)이 이면적으로 촛대 교회에서 이루어져 알곡이 다 모여 보호받으므로써 3대 절기가 끝을 맺는다.
7. 거룩한 나라를 이룸 : 20∼21
『 20 그 날에는 말방울에까지 여호와께 성결이라 기록될 것이라 여호와의 전에 모든 솥이 제단 앞 주발과 다름이 없을 것이니 21 예루살렘과 유다의 모든 솥이 만군의 여호와의 성물이 될 것인즉 제사 드리는 자가 와서 이 솥을 취하여 그 가운데 고기를 삶으리라 그 날에는 만군의 여호와의 전에 가나안 사람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 』
인간 쓰레기는 불로 태워 버리고 예수 안에서 피와 말씀으로 완전한 인격을 받은 순교자와 144,000명과 종족 백성으로 새 시대가 이루어졌으니 마귀, 전쟁, 죽음, 고통이 없는 안식 세계는 거룩한 나라라는 뜻이다.
오늘도 예수님은 이 나라를 위하여 기도하고 계시니 우리는 부족해도 예수님의 대언 기도대로 될 줄 믿고 용기 있게 안식을 향하여 돌진하는 복 있는 백마 용사가 되자!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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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 : 스가랴 13:1∼9
제목 : 말일(末日)의 3시기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에는 3시기가 있으니 《① 은혜 시기 ② 시련의 시기 ③ 심판의 시기》가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역사에는 은혜 시기가 전부가 아니요, 더 큰 일인 시련의 시기와 심판의 시기가 있으니 여기에 대한 세밀한 예언을 알아야 촛대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것이다.
말일에는 열매 없는 가지는 찍어서 버리게 된다는 것이니 은혜의 열매로 오신 예수님은 유월절의 양이며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고(고린도전서 15:20), 예수님을 따르던 제자들은 오순절 열매가 되었으니(로마서 8:23), 이제 마지막으로 초막절의 열매가 되는 자는 새 시대의 왕권을 받게 되고 예언의 말씀을 따라오는 자는 백성이 되어 땅에서 1000년간 안식을 누리게 된다.(계시록 14:1∼5)
1. 은혜시기 : 1∼
『 1 그 날에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다윗의 족속과 예루살렘 거민을 위하여 열리리라... 』
샘물과 같은 보혈은 임마누엘 피로다 이 샘에 죄를 씻으면 정하게 되겠네
정하게 되겠네 정하게 되겠네 이 샘에 죄를 씻으면 정하게 되겠네
하는 찬송가와 같이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는 죄를 씻는 샘이다.
이사야 55:1∼4에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에게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니라 내가 그를 만민에게 증거로 세웠고 만민의 인도자와 명령자를 삼았었나니...” 라고 하셨다.
이 예언대로 예수님은 목마른 자에게 샘물로 오셔서 십자가 상에서 보혈의 피를 흘려주셨으므로 택함 받은 영적 이스라엘이 구원을 얻게 되었다.
저 서쪽 아시아 예루살렘 다락방에서부터 온 세계에 이르기까지 1900여년간 죄인들을 불러서 흉악한 죄를 단번에 씻기신 후 의롭다 하셨으니 예수님의 보혈의 샘보다 나은 것이 이 땅에는 없다.
이사야 53:5∼ “그(예수)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10∼ 여호와께서 그로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케 하셨은즉 그 영혼을 속건 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그 씨를 보게 되며 그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의 뜻을 성취하리로다” 하신 예언대로 예수께서 오셔서 죄인들의 십자가를 대신 걸머지시고 죽어 주심을 우리 죄인들이 믿으므로 구원을 얻었도다.
이사야 61:1∼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이 예언대로 오신 예수님은 누가복음 4:16∼ 이하에서 이 예언을 읽으시고 오늘 이 글이 너희 귀에 응하였느니라고 하시고 은혜의 해까지 해당되는 구절만 읽으시고 책을 덮으셨으니, 이제 종말에 다시 오실 주님을 영접하려면 신원의 날에 되어질 예언서의 남은 부분을 읽어서 교회와 종들에게 다시 예언해야 할 책임이 우리에게 있는 것이다.
사도들이 은혜와 율법을 변론했으므로 많은 사람을 물 없는 율법 구덩이에서 건져내어 많은 영혼들이 구원받게 하였듯이, 이제 우리는 은혜와 환란을 변론하여 많은 거짓 선지들의 평화공존 미혹으로부터 양떼를 지켜내야 하며, 거짓된 예언을 가르치며 참된 예언을 무시하는 자가 받게될 환란으로부터 양떼를 살려 그 육체를 보호하여 새 시대로 인도해야 한다는 것이다.
예수께서 마태복음 26:24∼ “인자는 자기에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하셨는데, 예수님이 말씀하신 ‘기록’이란 어느 책에 기록된 것을 말씀하시는 것일까?
그것은 모세 율법과 시편과 선지자의 책에 기록된 말씀을 말한다. 이 책에 기록된 대로 이루어지는 것이 완전한 구원의 역사란 것이다(누가복음 24:44).
고린도전서 15:3∼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성경대로 부활하셨다”는 것을 바울은 증거했다.
은혜는 왜 필요한가?
천지 만물을 창조하실 때에 만물을 아름답게 지으셨는데, 인간이 범죄 타락했으므로 저주가 땅을 삼켜 버렸다. 이웃 간에도, 국가 간에도, 가족 간에도, 부부 간에도 미움의 가시와 불화의 엉겅퀴가 돋아나 오늘날까지 분쟁과 살상이 계속되고 있다.
이로 말미암아 인간은 죄책과 절망, 허무와 무의미 속에서 가치불확실성의 시대를 살아왔으며 또한 살아가고 있다. 이 큰 고통 속에 빠진 죄인을 구원할 수 있는 자가 피조물 중에는 단 한 사람도 없기 때문에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오신 것이다.
사도행전 4:12∼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고 하셨다.
고린도후서 5:17∼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라고 사도바울은 말했다.
스가랴 9:9∼11절에 예수님은 은혜로 오시되 겸손하여서 나귀의 새끼를 타고 오셨다. 언약의 피로 율법에 갇힌 우리를 물 없는 구덩이에서 건져주시겠다는 예언이 성경대로 이루어졌다.
우리를 살리려고 죄없는 예수님이 대신 죽어주셨으니 이것이 은혜로다. 예수님은 우리의 중보자이시다.
요한복음 1:17∼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요한복음 4:5∼에 수가성의 시집 다섯 번 간 여인에게도 생수를 주셨으며, 요한복음 5:1∼ 베데스다 못가에 38년된 병자에게도 생수를 주셨고, 요한복음 6:49절∼에서는 “내가 생명의 떡이로다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이는 하늘로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라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로다 하시니라 :53∼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영생이 없느니라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라고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셨다.
영원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죄인들에게 은혜를 베풀어주시다 보니 1900여년의 세월이 걸렸다. 누구든지 이 보혈의 샘에 죄를 씻어야만 죽었던 영혼이 구원을 얻는다. 영혼 구원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
그러니 이방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고 주장하는 신(NEW) 신학자들의 가르침은 마귀의 소리이다.
2. 시련의 시기 : 2∼6
『 2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우상의 이름을 이 땅에서 끊어서 기억도 되지 못하게 할 것이며 거짓 선지자와 더러운 사귀(邪鬼)를 이 땅에서 떠나게 할 것이라 3 사람이 오히려 예언할 것 같으면 그 낳은 부모가 그에게 이르기를 네가 여호와의 이름을 빙자하여 거짓말을 하니 살지 못하리라 하고 낳은 부모가 그 예언할 때에 칼로 찌르리라 4 그 날에 선지자들이 예언할 때에 그 이상을 각기 부끄러워 할 것이며 사람을 속이려고 털옷도 입지 아니할 것이며 5 말하기를 나는 선지자가 아니요 나는 농부라 내가 어려서부터 사람의 종이 되었노라 할 것이요 6 혹이 그에게 묻기를 네 두 팔 사이에 상처는 어찜이냐 하면 대답하기를 이는 나의 친구의 집에서 받은 상처라 하리라 』
왕국을 건설함에 있어서 왕권 받을 사명자에게는 반드시 시련이 있다는 것이다.
백성(평신도)에게는 시련이 없어도, 통치권을 받을 자에게는 큰 시련이 있다. 육적 이스라엘의 통일 왕국을 이루었던 다윗에게도 기가 막힐 시련이 있었다.
시편 55장에 보니 나를 책망하는 자가 원수가 아니요 친한 친구이며 하나님의 집에서 재미롭게 지내던 자라 했다. 다윗은 장인 사울 왕에게 버림을 당했고 아들 압살롬에게도 버림을 당했다(사무엘하 15:30∼ 다윗이 맨발로 울며 행하고 저와 함께 가는 백성도 각각 울고 갔느니라).
요셉의 시련도 우리에게 교훈이 된다. 아모스 6:6∼ 요셉의 환란을 근심치 않으면 멸망을 받는다고 하셨다.
사명 국가인 육적 이스라엘 민족에게는 항상 시련이 있었듯이, 종말의 영적 이스라엘로 작정된 해 돋는 동방 유다의 사명을 가진 한국도 마찬가지로 5000년간의 역사 속에서 무수한 시련을 당해왔다. 그러나 이제 모든 시련은 물러가고 동방 역사 큰 예언의 등불을 밝힐 때가 온 것이다.
하박국 1장에는 “의인을 시련시키려고 악인이 득세한다”고 하셨고, 이 때에 사명자는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도록 예언을 새기라고 하셨다.
모든 선지자들도 동역자에게 배척을 당했으며, 예수님도 자기 백성 유대 교회에서 배척을 당하신 걸 보면, 아무리 하나님의 백성(선민)이라도 시험에 빠지면 마귀의 심부름꾼이 되고 만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다.
예수님의 수제자 가룟 유다도 예수님을 은 30개에 팔아 넘겼다. 주님의 길을 가는 데에는 인간의 힘이나 머리로는 감당해내기 어려운 시련이 너무나도 많기 때문에 많은 종들이 떨어지고 남는 종은 적은 것이다. 예언을 할 때에 부모도 친구도 반대하니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는 자가 승리할 것이다.
자기도 부모도 자식도 전토도 예수보다 더 사랑하면 합당치 않다는 것이다(마태복음 10:37∼, 16:24∼).
계시록 12:11∼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로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철장을 든 권세의 종이 되려면 햇빛 같은 말씀만을 순종해야 한다는 것이 예언인데, 성령님의 역사가 아니면 인간으로서는 못한다는 것이다.
성령은 진리의 신이시니 진리의 말씀에 떨어야 성령께서 함께 하여 주신다. 사도들이 십자가를 믿을 때에 오순절에 성령이 오셨고, 이 성령의 힘으로 인해 또한 세계를 구원하게 되었다. 종말에도 예언서를 본문대로 믿는 종들에게 성령이 오시되, 일곱 영의 철장권세 역사로 원수를 이기고 양떼를 살린다. 이런 역사가 초막절에 임함으로 세계가 깜짝 놀라게 된다. 시련이 없는 종은 사명이 없다는 증거요, 사명이 크면 시련도 크다. 시련이란 참종에게만 임하는 특별한 훈련 과정인데 사단과 싸워서 승리하고 세세 왕권을 받게 하시는 선하신 모략이다.
3. 심판의 시기 : 7∼9
『 7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칼아 깨어서 내 목자 내 짝된 자를 치라 목자를 치면 양이 흩어지려니와 작은 자들 위에는 내가 내 손을 드리우리라 8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온 땅에서 삼분의 이는 멸절하고 삼분의 일은 거기 남으리니 9 내가 그 삼분지 일을 불 가운데 던져 은같이 단련하며 금같이 시험할 것이라 그들이 내 이름을 부르리니 내가 들을 것이며 나는 말하기를 이는 내 백성이라 할 것이요 그들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리라 』
칼이 목자를 친다고 하셨는데 언제나 하나님께서 일곱 머리 짐승의 칼을 들어서 이스라엘을 쳤는데 남은 자가 적었다는 것이다.
여호수아와 갈렙 : 이스라엘이 출애굽할 때에 강대국가 애굽이 이스라엘에게 큰 막대기 노릇을 했는데 광야에 나와서도 애굽 사상에 미혹을 받은 자가 60만 여명이 되었다. 남은 자는 여호수아와 갈렙과 광야에서 태어난 20세 이하 어린 아이들뿐이었다(민수기 14:29∼38).
예수님 초림 때 : 3년간 예수님을 따라 다니던 수많은 무리들이 예수님이 정작 말씀대로 십자가에 못 박힐 때는 다 도망갔으며, 십자가 밑에는 요한과 여자들 몇 명만이 겨우 남았으며, 부활하신 후에도 예수님을 따라 다락방에 모인 무리는 불과 120명에 지나지 않았다.
이처럼 성경에서 확인되다시피 목자를 칠 때는 양이 흩어진다는 예언이 응하게 되는 것이다 (마태복음 26:31∼ 인용).
예수님 재림 때 : 본문에서 말하듯, 은혜 때에는 많은 은혜를 받았으나 환란의 때에는 극한 시련이 오니 많은 자가 떨어지며 남은 자가 적다는 것이다. 이제 종말에 북방이 강하게 일어나면 은혜 받은 세계의 교회가 다 도망을 가고 북방과 싸울 말씀의 용사는 적다는 것이다.
미가서 5:5 “앗수르(북방) 사람이 우리 땅에 들어와서 우리 궁들을 밟을 때에는 우리가 일곱 목자와 여덟 군왕을 일으켜 그를 치리니...” 이는 용사의 수가 적다는 것이다.
오순절날 다락방의 120 문도에게 성령을 부어 주듯이, 종말에 초막절 날에도 동방의 애굽 땅 중앙 제단에서 작은 무리가 남아서 부르짖으므로 성령이 임해 철장권세 역사로 북방이 하룻밤에 송장이 된다. 성경은 폐할 수 없으니 모든 역사가 성경대로 될 줄 믿어야 한다.
:8∼ 같이 온 땅에서 은혜 받은 자 중에 삼분의 이는 버린다고 하셨고, 삼분의 일은 거기 남으리니 하셨으니 말세의 사명자가 적다는 것이다. 삼분의 일도 불 가운데 던져서 금은같이 단련하신다고 하셨다.
이사야 48:10∼ “보라 내가 너를 연단하였으나 은처럼 하지 아니하고 너를 고난의 풀무에서 택하였노라 내가 나를 위하여 이를 이룰 것이라” 고 하셨다.
계시록 8:13에 보면 땅에 거하는 자에게 3대 화가 온다고 예언하셨고 계 9장에는 두 개의 화가 올 것을 예언하셨다.
첫째 화는 종들의 심판이니 5개월간 황충떼가 일어나서 종들 중에 하나님의 인을 맞지 아니한 자들을 해한다는 것이다. 이는 너무나 큰 고통인데 죽고 싶어도 죽음이 저희를 피하리만치 괴로운 고통이라 하셨다(계시록 9:1∼6).
또한 인 맞은 종들은 그 수가 144,000명이라고 계시록 7:3∼에 예언하셨고 11장에서 모든 예언을 세계 교회에 다시 예언하고 증거를 마치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갔다가 후 3년 반이 지난 후에 지상에 예수님과 같이 내려오는데, 그 수가 144,000명이라고 계시록 14:1∼에 예언하셨으니 본문대로 될 줄 믿는 자가 곧 144,000명인 것이다.
하나님의 인은 학개서 2:23∼을 보니 “스룹바벨”이란 종이 뒤집어 엎을 때에 하나님 손의 인(印)이 된다고 예언을 하셨고, 스가랴 4:9∼에 스룹바벨의 손이 이 제단(9월 24일에 시작한 촛대 교회)의 지대를 놓았으니 그 손이 또한 그것을 마치리라고 기록되었으니 그대로 될 줄 믿자!
둘째 화는 후 3년 반 대환란인데 예언서를 햇빛같이 밝힌 촛대 교회만이 대환란을 피하여 예비처에서 보호와 양육을 받게 된다(계시록 12:6).
이들은 하나님의 인 맞은 144,000명을 따라온 자들이니 1000년 시대에 들어가 백성이 된다.
인 맞은 자를 따르지 않고 거짓 선지자를 따라서 바벨탑을 쌓으며 신앙적으로 음녀가 된 교회는 큰 환란에 빠져서 육체는 짐승의 칼에 죽고 영혼은 1000년간 옥에 갔다가 둘째 부활 때에 부활하여 부끄러운 구원으로 천국에 들어가게 된다.
셋째 화는 세상 심판이니 아마겟돈 큰 전쟁으로 공기가 불이 되어 모든 세상이 한 시간에 불바다가 될 때이다(계시록 16:∼, 18:∼).
마태복음 24:45∼에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충성된 종은 주인의 집을 맡아서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주는 종이라고 하셨다. 우리는 예수님의 충성된 종들이니 은혜의 때에는 성령을 따라 응답을 받고, 환란의 때에는 예언의 등불을 밝혀서 우리 신랑 재림의 주님이 오실 때에 지혜 있는 다섯 처녀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인간 종말은 인종 가을이다. 가을에는 알곡이냐 아니냐가 관건이다. 알곡은 예수님의 진액인 말씀을 받아 먹는 자이다. 열심히 받아 먹을진대 알곡이 아니 될 수 없는 것이다.
이사야 25:6∼8에 오래 묵은 포도주로 잔치를 베풀고 사망을 영원히 멸한다고 하셨으니 우리는 포도주인 예언의 말씀을 먹어야 한다.
스가랴 3:9∼ “내가 새길 것을 새기며 이 땅의 죄악을 하루에 제하리라” 하셨으니 새길 말씀은 환란 시대에 이루어질 모든 예언서이다.
그래서 앞으로 될 예언서를 애굽 땅 중앙 제단에서는 매일 밤에 강론하고 있는 것이다(이사야 19:19∼).
은혜의 때에는 마가 요한의 다락방에서부터 타오른 성령의 불길로 인해 온 세상에 복음이 전파되었고, 이로 말미암아 죽었던 영혼이 구원을 얻었듯이, 이제 종말에는 여호와의 책에 기록된 예언서의 말씀을 밝히는 성령의 불길이 학개 스가랴 선지서와 같이 동방 한국에서부터 이루어지므로 세계 교회가 미혹을 받지 않고 흑암을 이길 수 있도록 역사하는 것이다.
* 교회의 종류는 세 가지니
광야 교회(사도행전 7:38)는 모세에게 주신 율법을 통하여 죄를 가르쳐 주는 것이 목적이다. 갈라디아서 3:24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 되어…”
예수님 피로 사신 교회(사도행전 20:28)는 율법 안에서 죄와 고통으로 신음하는 죄인을 위하여 예수께서 친히 십자가에 달리심으로써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시는 교회이다.
촛대 교회(계시록 1:20)는 온 세상에 미혹의 어두움이 올 때에 마귀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깨우치는 사명을 가진 교회이다. 스가랴 4장에서는 “마치 자는 사람이 깨우임 같더라” 했으며, 순금 등대를 보았다고 스가랴가 예언했으니 종말에는 순금 등대가 아니면 그 누구도 재림의 주님을 영접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우리는 지금 심판기에 살고 있으니 재난의 동기인 계시록 8장같이 땅 삼분의 일이 어두워졌으며, 쑥물로 인한 흑암이 북방에서부터 나와 전 세계에 덮이게 되었다. 계시록 9장같이 해와 공기가 어두워졌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 어둠을 이기기 위해서 촛대 교회가 역사할 초막절의 절기가 온다는 것이다.
스가랴 14:16∼ 누구든지 초막절에 올라오지 않으면 비를 받을 수가 없고 재앙을 피할 길이 없다는 것이다. 이러한 때에 우리는 어린 양 예수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어디든지 따라가는... 땅에서 구속함을 입은 처음 익은 열매가 되어야 할 것이다(계시록 14:1∼5).
예수님이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신 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셨기 때문이요, 사도들이 오순절의 첫 열매가 된 것도 예수님의 부탁의 말씀을 진실히 순종했기 때문이다. 우리도 초막절의 첫 열매가 되려면 예언의 말씀을 가감하지 말고 아브라함 같은 “절대 순종”만을 하여야 할 것이다(계시록 14:4∼).
하나님은 언제나 열매를 찾으시니 우리는 기독교 종말에 하나님 집의 촛대 열매가 되어서 하나님의 곡간인 새 시대에 들어가자! 은혜를 주신 것도, 시련이 오는 것도, 심판이 있는 것도 모두가 열매를 얻기 위함이다. 열매 없는 나무는 찍어서 불태워 버릴 것이니 인간 쓰레기가 되지 않도록 주의하자!
계시록 14:14∼ 이하에 인간 쓰레기가 죽으니 피가 말굴레까지 닿았으며, 1600 스다디온(700리)에까지 퍼졌더라 하셨으니 종말 흑암의 시대에는 신·불신간에 죽을 자가 너무나 많다는 예언이시다. 우리는 주님의 심판 날에 예언서를 높이 들고 신랑 예수님을 영접하는 복 있는 종이 되자!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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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0730_D_이사야49장
[주일 새벽 설교] 이사야 49장 : 택한 종의 축복 2017/07/30 Lord's day(Sunday) Dawn
2015년 12월 30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이사야 49:1~26
제목:택한 종의 축복
세상 사람들이 찾는 축복과 하나님께서 주시려는 축복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 세상 사람은 불탈 물질과 없어질 명예를 찾고 있으나, 하나님의 축복은 팔 복(八福)이라고 가르쳐 주셨다(마태복음 5:1∼12). 성경 말씀대로 우리에게 영원한 복을 주시되 이 땅에서 펼쳐지는 1,000년간의 왕국과, 천년왕국이 지난 후 영원한 무궁안식을 주시어 세세토록 왕 노릇하는 축복을 주신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큰 축복을, 택자만 받는다는 것이 본문이다. 택자는 주의 말씀만을 위해서 살다가 원수의 손에 쓰러지는 순교의 생활로 생을 끝맺게 된다. 세상이 볼 때는 개죽음이라 생각하여도 하나님 앞에서는 첫째 부활을 받을 자이다.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마태복음 16:26) 하셨다. 생명이 구원 얻는 것만도 축복인데, 왕권까지 누릴 축복을 주셨으니 감사 무지할 뿐이다.
1. 하나님이 갚아주시는 축복:1~5
『 1 섬들아 나를 들으라 원방 백성들아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내가 태에서 나옴으로부터 나를 부르셨고 내가 어미 복중(腹中)에서 나옴으로부터 내 이름을 말씀하셨으며 2 내 입을 날카로운 칼같이 만드시고 나를 그 손 그늘에 숨기시며 나로 마광(磨光)한 살을 만드사 그 전통에 감추시고 3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나의 종이요 내 영광을 나타낼 이스라엘이라 하셨느니라 4 그러나 나는 말하기를 내가 헛되이 수고하였으며 무익히 공연히 내 힘을 다하였다 하였도다 정녕히 나의 신원이 여호와께 있고 나의 보응이 나의 하나님께 있느니라 5 나는 여호와의 보시기에 존귀한 자라 나의 하나님이 나의 힘이 되셨도다 다시 야곱을 자기에게로 돌아오게 하시며 이스라엘을 자기에게로 모이게 하시려고 나를 태에서 나옴으로부터 자기 종을 삼으신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 』
이 “종”은 종말에 ‘권세 받은 대표자 종’이요, 이사야 40:31절의 ‘새 힘을 받은 종’이다. 이사야 41:1∼ "섬들아 내 앞에 잠잠하라 민족들아 힘을 새롭게 하라... 가까이 나아오라 그리고 말하라 우리가 가까이하여 서로 변론하자 누가 동방에서 사람을 일으키며 의로 불러서 자기 발 앞에 이르게 하였느뇨 열국으로 그 앞에 굴복케 하며 그로 왕들을 치리하게 하되 그들로 그의 칼에 티끌 같게 그의 활에 불리는 초개같게 하매 그가 그들을 쫓아서 그 발로 가 보지 못한 길을 안전히 지났나니 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하였느냐 나 여호와라 태초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
말세 종에게 칼 같은 말씀을 3년간 무장시켜 전통에 감추어 두는 시기가 시련기이다. ‘전 3년’ 기간은 예언서를 100% 밝히는 때요 전통에 숨어서 모든 예언서가 성취되기를 기다리는 시련의 기간이다. 다니엘 1:5∼ 다니엘과 세 친구를 3년간 길러서 바벨론을 굴복시켰듯이, 종말도 그와 같다. 즉 ‘전 3년’이란 5개월을 앞에 놓고 기다리는 때이다. 황충이의 활동 기간은 5개월뿐인데, '전 3년'과 '5개월' 사이에는 간격이 있다.
● 4~5 『그러나 나는 말하기를 내가 헛되이 수고하였으며 무익히, 공연히 내 힘을 다하였다 하였도다 정녕히 나의 신원이 여호와께 있고 나의 보응이 나의 하나님께 있느니라... 다시 야곱을 자기에게로 돌아오게 하시며 이스라엘을 자기에게로 모이게 하시려고 나를 태에서 나옴으로부터 자기 종을 삼으신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 구약의 종들도 모두 숨겨 놓았다가 마광한 살같이 쓰셨다.
① 요셉:애굽 옥중에 숨겼다가 애굽 나라의 총리로 세우시니 아브라함의 언약이 이루어지는 모략적 역사였다.
② 모세:호렙산에 40년간 숨겼다가 강대국 애굽을 치고 이스라엘을 400년 만에 해방시킴.
③ 다윗:기름 부어 베들레헴에 숨겼다가 블레셋을 치고 승리함.
④ 엘리야:이방 사렙다 과부 집에 3년간 숨겼다가 거짓 선지 850명을 죽임.
⑤ 이사야:3년간 수치 받고(이사야 20:3) 승리함.
⑥ 다니엘:바벨론에서 3년 기도 후 승리(다니엘 1:5, 2장, 6장).
⑦ 예수님:이방 갈릴리에 30년간 숨겼다가 십자가로 승리케 하셨다.
⑧ 순의 종:유신 2년 9·24 성전을 세워 3년간 말씀 밝혀 숨겼다가 북방 앗수르가 내려올 때에 강권적인 초막절 역사로 민족과 세계를 살리게 하신다.
역사적인 초막절이 되면 이사야 45:15 “구원자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진실로 주는 스스로 숨어 계시는 하나님 이시니이다” 하고 서방 사람들이 와서 감사를 드릴 것을 예언하셨다. 예언대로 될 줄 믿는 자 되자!
2. 하나님이 힘을 주어 역사하심:6~7
『 6 그가 가라사대 네가 나의 종이 되어 야곱의 지파를 일으키며 이스라엘 중에 보전된 자를 돌아오게 할 것은 오히려 경한 일이라 내가 또 너로 이방의 빛을 삼아 나의 구원을 베풀어서 땅 끝까지 이르게 하리라 7 이스라엘의 구속자,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이신 여호와께서 사람에게 멸시를 당하는 자, 백성에게 미움을 받는 자, 관원들에게 종이 된 자에게 이같이 이르시되 너를 보고 열왕이 일어서며 방백들이 경배하리니 이는 너를 택한 바 신실한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인함이니라 』
6절 : "네가 나의 종이 되어 야곱의 지파를 일으키며 이스라엘 중에 보전된 자를 돌아오게 할 것은 오히려 경한 일이라 내가 또 너로 이방의 빛을 삼아 나의 구원을 베풀어서 땅 끝까지 이르게 하리라" 스룹바벨 선교회의 사명이자 대한민국의 사명이다. 비방자들은 120명 가량 되는 늙은 노인 따위들이 무얼 할 수 있느냐고들 한다. 그러나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다. 무소불능하신 하나님께서 가련하고 비천한 우리의 순종과 기도를 보시고 이사야 37:36, 요엘 2:20 과 같은 초강권역사를 일으키심으로 우리와 대한민국의 이방을 살리는 제사장국가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게 된다. 한반도에서 이 큰 사건이 터지므로 세계의 인 맞은 자들이 사자같이 일어나 역사하는 것을 비방자들은 모르고 있다.
기억해야 할 원리가 있다. 알파와 오메가를 통틀어서 '하나님의 종'의 역사란 종의 언변과 능력에 있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신(神)으로 되는 역사였다는 것이다. 사람은 못한다. 스가랴 4:6∼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能)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神)으로 되느니라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을 내어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 지어다 하리라 하셨고... 스룹바벨의 손이 이 전(殿)의 지대(유신 2년 9·24 성전 지대)를 놓았은즉 그 손이 또한 그것을 마치리라 하셨나니...” - 모든 역사는 위에서부터 작정된 대로 이루어질 뿐이니 우리는 복종할 것뿐이다. 누가복음 17:10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 받은 것을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의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지니라"
골로세서 3:1 “너희는 위엣 것을 찾으라” - 위에서 오는 역사가 없다면 패역된 인간은 땅의 것만 찾기 마련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힘'은 그를 앙망하는 자에게 오게 되므로 기록된 말씀이 응하게 된다. 7절 말씀처럼 과거로부터 '택한 종'들은 하난같이 하나님을 앙망하고 그의 손에 붙들린 바 되므로 마귀에게 속한 자들로부터 심한 “멸시”와 “미움”을 받고 쫓겨나는 일도 잦았고 “관원들의 종”이 되는 일도 있었다 그러나 이제 때가 오면 열왕이 일어나서 참 종에게 경배하게 된다. 처음에는 시련이 있으나 종말에는 기필코 승리를 안겨주시는 것이 하나님의 역사이다.
3. 하나님이 응답을 주심:8~상반절
『 8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은혜의 때에 내가 네게 응답하였고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도왔도다... 』
여호와께서는 우리 죄인들을 긍휼히 여기사 예수님을 은혜의 응답으로 주셨다. 예수를 믿는 것은 받은 증거가 많다는 것이다(찬송가 340장). 증거가 없다면 불신자이다. 예수의 몸에서 피와 물이 흘렀고, 부활·승천하신 후 성령을 보내시사 12가지 은사와 갖가지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하시니 피와 성령의 권세 앞으로 만방의 죄인이 인도되어 세계적으로 ‘피로 산 교회’가 서게 되었다.
이방 민족을 위하여 예수의 증인된 바울은 고린도후서 6:2∼ “가라사대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신 이사야 49:8절 상반절만을 인용하고 하반절은 인용하지 않았다. 이것은 자기의 사명이 사도요, 종말을 말하는 선지가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한 것이다.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우리가 이 직책이 훼방을 받지 않게 하려고 무엇에든지 아무에게도 거리끼지 않게 하고 오직 모든 일에 하나님의 일꾼으로 자천하여 많이 견디는 것과 환난과 궁핍과 곤란과 매맞음과 갇힘과 요란한 것과 수고로움과 자지 못함과 먹지 못함과...” 라고 편지했으니, 응답 받는 사도들의 신앙 걸음은 순교자의 길이었다.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나의 증인이 되라(사도행전 1:8) 하신 말씀대로 걸어간 것이 사도들의 역사였다.
이 날까지 은혜로 응답 받았던 남은 종들이 이제부터는 종말 심판 날의 대환난으로부터 육체의 보호를 받아 완전한 구원을 얻는 것이 기독교의 마지막 역사이니, 때를 따라 먹여주시는 주님의 말씀 양식을 꿀같이 받아먹어 썩을 몸이 썩지 않고 변화체가 되어 주님께 영광을 돌려 드려야 하겠다. 이것이 기독교의 종말론적 구원이다.
4. 하나님의 보호:8절 하반절
『 ... 8下 내가 장차 너를 보호하여 너로 백성의 언약을 삼으며 나라를 일으켜 그들로 그 황무하였던 땅을 기업으로 상속케 하리라 』
은혜의 때는 신령한 축복이 임할 뿐, 특별한 보호가 필요 없다. “보호”는 시편 91장같이 천만 사람이 쓰러지는 재앙의 때에, 알곡을 남기실 목적으로 행하시는 것이다. 택한 종은 새 시대를 상속받을 자이니 그 육체까지 보호하심이 합당하도다. 아브라함의 언약이 이루어지는 예수 그리스도의 왕국이 올 때 육체가 살아서 들어가야 한다는 것이다. 양의 피를 믿던 육적 이스라엘도 홍해를 가르고, 광야를 거쳐, 요단강을 건널 때까지 모든 환난으로부터 육체를 보호받았듯이, 예수 피를 믿는 영적 이스라엘인 우리에게는 더더욱 그 육체를 보호하시는 일이 합당하다는 것을 예언한 말씀이 본문이다. 구약의 가나안은 우리가 받을 새 시대의 모형이다.
이사야 31:4∼5 “여호와께서 이같이 내게 이르시되 큰 사자나 젊은 사자가 그 식물을 움키고 으르렁거릴 때에 그것을 치려고 여러 목자가 불려 왔다 할지라도 그것이 그들의 소리로 인하여 놀라지 아니할 것이요 그들의 떠듦을 인하여 굴복지 아니할 것이라 이와 같이 나 만군의 여호와가 강림하여 시온산과 그 영 위에서 싸울 것이며 새가 날개치며 그 새끼를 보호함같이 나 만군의 여호와가 예루살렘을 보호할 것이라 그것을 호위하며 건지며 넘어와서 구원하리라” - 절대적인 보호를 예언하셨으니 예언대로 될 줄 확실히 믿자! (☞ 새일성가 41장3절)
5. 하나님께서 풍족함을 주심:9~10
『 9 내가 잡혀 있는 자에게 이르기를 나오라 하며 흑암에 있는 자에게 나타나라 하리라 그들이 길에서 먹겠고 모든 자산에도 그들의 풀밭이 있을 것인즉 10 그들이 주리거나 목마르지 아니할 것이며 더위와 볕이 그들을 상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을 긍휼히 여기는 자가 그들을 이끌되 샘물 근원으로 인도할 것임이니라 』
요엘 2:24∼ “마당에는 밀이 가득하고 독에는 새 포도주와 기름이 넘치리로다”
아모스 9:1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지라 그 때에 밭가는 자가 곡식 베는 자의 뒤를 이으며 포도주를 밟는 자가 씨 뿌리는 자의 뒤를 이으며 산들은 단 포도주를 흘리며 작은 산들은 녹으리라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사로잡힌 것을 돌이키리니 저희가 황무한 성읍을 건축하고 거하며 포도원들을 심고 그 포도주를 마시며 과원들을 만들고 그 과실을 먹으리라 내가 저희를 그 본토에 심으리니 저희가 나의 준 땅에서 다시 뽑히지 아니 하리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아담의 범죄로 저주받은 땅을 둘째 아담 예수님이 회복하여 에덴동산을 다시 이루어 주시는 역사이다.
예레미야 31:12 “그들이 와서 시온의 높은 곳에서 찬송하며 여호와의 은사 곧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과 어린 양의 떼와 소의 떼에 모일 것이라 그 심령은 물 댄 동산 같겠고 다시는 근심이 없으리로다”
또 새 시대 왕들의 집에 대하여는 이사야 54:11∼ “너 곤고하며 광풍에 요동하여 안위를 받지 못한 자여 보라 내가 화려한 채색으로 네 돌 사이에 더하며 청옥으로 네 기초를 쌓으며 홍보석으로 네 성첩을 지으며 석류석으로 네 성문을 만들고 네 지경을 다 보석으로 꾸밀 것이며 네 모든 자녀는 여호와의 교훈을 받을 것이니 네 자녀는 크게 평강할 것이며 너는 의로 설 것이며 학대가 네게서 멀어질 것인즉 네가 두려워 아니할 것이며 공포 그것도 너를 가까이 못할 것이라” 라고 말씀하셨다.
이사야 65:17∼에서도 새 시대의 광경을 보여 주셨다.
6. 하나님이 택한 종을 긍휼히 여기심:11~13
『 11 내가 나의 모든 산을 길로 삼고 나의 대로를 돋우리니 12 혹자는 원방에서, 혹자는 북방과 서방에서, 혹자는 시님 땅에서 오리라 13 하늘이여 노래하라 땅이여 기뻐하라 산들이여 즐거이 노래하라 여호와가 그 백성을 위로하였은즉 그 고난 당한 자를 긍휼히 여길 것임이니라 』
로마서 9:15∼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긍휼히 여길 자를 긍휼히 여기고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기리라 하셨으니 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 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라” - 택한 자에게는 새 시대 갈 때까지 은혜도 주시고 보호도 하시며 긍휼히 여겨서 도와주시는 일도 있는 것이니 만대를 명정하시고 만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선하심에 감사할 일뿐이다. 불평, 불만, 의심, 교만은 오직 마귀의 자녀들이 맺는 열매이다.
7. 하나님이 택한 종을 잊지 않으심:14~15
『 14 오직 시온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시며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였거니와 15 여인이 어찌 그 젖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 ☞ (성가 518장 3절)
이사야 54:7∼ “내가 잠시 너를 버렸으나 큰 긍휼로 너를 모을 것이요 내가 넘치는 진노로 내 얼굴을 네게서 잠시 가리웠으나 영원한 자비로 너를 긍휼히 여기리라 네 구속자 여호와의 말이니라” - 이 땅의 모든 역사는 하나님의 택한 나라와 택한 종들을 위하여 펼쳐지는 이야기이다. 이방 국가는 막대기에 불과하다.
8. 택한 종의 자손을 번창케 하심:16~21
『 16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17 네 자녀들은 속히 돌아오고 너를 헐며 너를 황폐케 하던 자들은 너를 떠나가리라 18 네 눈을 들어 사방을 보라 그들이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나의 삶으로 맹세하노니 네가 반드시 그 모든 무리로 장식을 삼아 몸에 차며 띠기를 신부처럼 할 것이라 19 대저 네 황폐하고 적막한 곳들과 네 파멸을 당하였던 땅이 이제는 거민이 많으므로 좁게 될 것이며 너를 삼켰던 자들이 멀리 떠날 것이니라 20 고난 중에 낳은 자녀가 후일에 네 귀에 말하기를 이곳이 우리에게 좁으니 넓혀서 우리로 거처하게 하라 하리니 21 그 때에 네 심중에 이르기를 누가 나를 위하여 이 무리를 낳았는고 나는 자녀를 잃고 외로와졌으며 사로잡혔으며 유리하였거늘 이 무리를 누가 양육하였는고 나는 홀로 되었거늘 이 무리는 어디서 생겼는고 하리라 』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은 창세기 1:28∼ 말씀으로서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셨으나, 한 사람 아담의 범죄로 땅이 저주를 받게 되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벗이 된 아브라함이 독자 이삭을 바칠 때에 하나님께서는 “내가 네게 큰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하셨다. 아브라함 족보에서 새 언약으로 오신 예수님을 통하여 온 세계가 은혜를 받게 되었다.
이제 주 재림 시에는 예언의 말씀으로 심판을 하실 것인데, 심판하시기 전에 먼저 예언서를 전 세계 교회에 알려 주시는 일이 있고, 그 중에 순종하는 자들만 불러모아 보호하여 주시는 것이 하나님의 작정이되 학개서 예언같이 다리오 왕 2년 9월 24일에 지대 놓은 제단으로부터 모든 예언서를 햇빛같이 밝혀 역사하실 것을 예언하셨다. 이사야 19:18∼19절같이 순의 제단이 나타날 때는 5대 성읍, 즉 5대 강국이 가나안 방언을 말할 때라 하셨으니, 예표 종이 계시록 해석 받을 당시 비상임이사국이었던 중공이 1971년 10월에 유엔에 재 가입하게 되므로 다시 세계는 5대 강국이 되었다. 예표의 제단은 4대 강국 때세워졌다(1958년 3월 ~ 미·영·불·소 4대 강국). 곧 1964년 9·24 제단은 학개서의 순의 제단이 아니고 순을 내기 위한 예표의 제단이었다〔스가랴 3:8~9, 이사야 19:19~ 이 터(계룡산)에 애굽 땅 여호와의 제단이 있다는 음성을 불 가운데 듣고 8개월만에 준공했는데, 4대 강국 때였으니 본문에서 말한 다섯 성읍과 맞지 않는다〕.
순의 제단은 1974년 9월 24일에 학개서로 다시 지대를 놓았다. 이는 초막절이 올 때까지는 홀로 된 제단이요 고독하고 쓸쓸한 제단이지만 사실은 전통에 감취어진 복 있는 제단이다. 북방환란이 성경대로 들어 올 때 성경대로 원수를 전멸시키는 멸공의 제단이다(이사야 37:30~37, 요엘 2:20). 과거에 애굽을 멸망시킨 예수님의 종 모세의 제단, 앗수르를 멸망시킨 이사야의 제단, 로마를 멸망시킨 예수님의 십자가의 제단같이 종말에도 북방을 멸망시킬 9·24 순의 제단이 준비되어 있으니 이를 기억하는 자는 복되도다!
이사야 49:21~ “그 때에 네 심중에 이르기를 누가 나를 위하여 이 무리를 낳았는고 나는 자녀를 잃고 외로워졌으며 사로잡혔으며 유리하였거늘 이 무리를 누가 양육하였는고 나는 홀로 되었거늘 이 무리는 어디서 생겼는고 하리라” ☞ 9·24 제단의 고독과 서글픔은 예수님만이 아신다.
9. 하나님이 통치권을 주심:22~23
『 22 나 주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열방을 향하여 나의 손을 들고 민족들을 향하여 나의 기호를 세울 것이라 그들이 네 아들들을 품에 안고 네 딸들을 어깨에 메고 올 것이며 23 열왕은 네 양부가 되며 왕비들은 네 유모가 될 것이며 그들이 얼굴을 땅에 대고 네게 절하고 네 발의 티끌을 핥을 것이니 네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나를 바라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 』
이사야 32:1~ “보라 장차 한 왕이 의로 통치할 것이요 방백들이 공평으로 정사할 것이며...” - 여기서 ‘한 왕’은 예수님이요 ‘방백들’은 종들이다.
계시록 3:21~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고린도전서 6:2~ “성도가 세상을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세상도 너희에게 판단을 받겠거든 지극히 작은 일 판단하기를 감당치 못하겠느냐 우리가 천사를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그러하거든 하물며 세상 일이랴”
계시록 20: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1,000년 동안 왕 노릇하니...”
예수님은 만왕의 왕이시요 순교자와 변화성도는 분봉왕이 되어 세세토록 왕 노릇하게 된다.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라는 아담에게 주신 축복이 예수를 통하여 완전하게 이루어지게 된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몽둥이 곧 짐승 같은 무신론 공산당들은 제 분수를 모르고 설쳐 낫과 망치를 들고 나와 세계를 정복하려는 야욕을 품고 있으니 참으로 가소로운 일이며, 한 술 더 떠 이들을 도와주며 손잡는 기독교인(W.C.C.)이 있으니 한심할 따름이다. 하와가 간교한 뱀의 거짓말에 속아서 선악과를 먹고 죽었는데, 기독교가 뱀의 자손 무신론 공산당과 손잡아 무얼 얻을 수 있단 말인가! 거짓 평화공존에 속을 뿐이니 우리는 이 사상싸움에 전심 전력을 기울여 행한 대로 보상을 받는 자 되자! 이 세상 통치자 임금이 쫓겨날 때가 얼마 남지 않았으니 불 탈 세상에 미혹 받지 말고 선한 싸움을 싸워 승리자가 되자!
10. 하나님이 승리하도록 역사하심:24~26
『 24 용사의 빼앗은 것을 어떻게 도로 빼앗으며 승리자에게 사로잡힌 자를 어떻게 건져낼 수 있으랴마는 25 나 여호와가 이 같이 말하노라 용사의 포로도 빼앗을 것이요 강포자의 빼앗은 것도 건져낼 것이니 이는 내가 너를 대적하는 자를 대적하고 네 자녀를 구원할 것임이라 26 내가 너를 학대하는 자로 자기의 고기를 먹게 하며 새 술에 취함같이 자기의 피에 취하게 하리니 모든 육체가 나 여호와는 네 구원자요 네 구속자요 야곱의 전능자인 줄 알리라 』
창세기 22:17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고 아브라함에게 언약하신 대로 이 땅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셔서 원수 마귀를 십자가에서 굴복시키셨다(골로세서 2:15). 예수님의 승리는 새 시대를 이루는 승리요 에덴동산을 회복할 권세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마지막 아담이시다(고린도전서 15:45). 한 사람의 범죄로 모든 사람이 죄인이 된 것같이 예수님 한 사람이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었다.
이 날까지는 많은 종들이 원수의 칼에 쓰러졌으나 지금은 이 땅 위에서 원수를 없이 할 심판의 때이기에 종들로 원수를 진멸시킨다. 이제는 6,000여 년간 황무지였던 이 땅에서 예수님이 의로운 통치를 펼치실 때이다. 극도로 아름답고 재미있는 때가 온다. 그러나 이 땅에 소망을 두었던 자들에게서는 애통의 소리가 진동할 때이다.
세상은 꼭 아이들의 소꿉장난과도 같다. 진리를 모르는 강대 국가들은 서로가 땅을 차지하려고 싸우지만 이미 이 땅은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기업으로 주신 바 되어 있다(창세기 13:14~18). 인류가 불에 소멸되기 전에 3차 대전에서 사람 삼분의 일이 죽되 중동 유브라데 강가로부터 일어난 전쟁으로 그리 된다고 계시록 9:14절에 예언하셨다. ‘후 3년 반’의 대환난으로부터 666표 짐승의 권세가 세상을 휩쓰니 세계적인 마귀 역사가 잠시간 계속되다가 아마겟돈 전쟁에서 모두 불싸개가 된다.
‘후 3년 반’ 동안 기독교의 대적인 마귀(600)와, 짐승 정권(60)과, 거짓 선지 교권(6)이 잠시 득세를 했으나 때가 되면 마귀는 쇠사슬에 묶여서 짐승과 거짓 선지와 함께 산 채로 불못에 던지우게 된다(계시록 19:19~ 20:1~3). 그러므로 지금은 사단이 제 때가 얼마 안 남은 줄 알고 최고로 발악하는 때라는 것이다.
:25절에 “내가 네 자녀를 구원하리니…” 하신 말씀은 가족 구원이다. 출애굽기 20:6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시느니라” 하셨으니 예언의 법을 순종하는 자의 가정은 육체구원을 얻어 1000년 시대에서 축복을 누리게 된다(말라기 4장 참조).
결 론
누구든지 예언서를 모르고서는 마지막 미혹을 이길 수 없다. 주님이 보좌에서 받으신 책은 마귀 미혹을 받지 않도록 마귀의 비밀을 폭로한 책이다. 마귀는 처음부터 사람을 대적하도록 지음을 받았기에 기록된 그대로 사명을 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성경의 주인공인 성도는 대적을 이겨야 왕권을 누리는데, 바로 여호와의 책을 통해서만 마귀의 세력을 정복할 수 있다. 사단과의 전쟁에서는 우리의 힘으로 이길 수 있는 바가 조금도 없고 오직 예수님의 권세로서만 이긴다는 것이 성경이 가르치는 바이니 모든 것을 주께 맡기고 기록된 말씀대로만 따라가면 시온산에 우뚝 선 승리자가 된다.
할렐루야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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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29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이사야 48:1~22
제목:하나님의 교훈과 인도
성경은 하나님의 교훈의 말씀이다. 디모데후서 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라” 주께서 범죄 타락한 인간을 온전케 하시려고 모든 시대 시대에 법을 세워 교훈하신 것이 『하나님의 7대법』이다. 아담에게는 선악과를 먹지 말라는 것이 법이요, 셋의 계통(생령)에게는 가인의 계통(사람의 딸들)과 혼혈하지 말라는 것이 법이요, 노아에게는 방주가 법이요, 아브라함에게는 할례의 교훈이 법이요, 모세에게는 율법의 교훈이 법이다. 예수님 오시고는 십자가를 믿는 은혜의 교훈이 법이요, 다시 오실 재림 때에는 피로 산 예언서를 지키라는 것이 법이다.
하나님의 택하신 민족에게는 하나님의 교훈이 있다. 교훈이 없는 자는 축복이 없다. 그러므로 이방에는 하나님의 교훈이 없다. 구약의 택민에게는 5개의 법이 있었다(① 선악과의 법 ② 혼혈금지법 ③ 방주법 ④ 할례법 ⑤ 율법). 이제 신약 때로 넘어와서는 십자가의 법으로 죽었던 영혼이 구원을 얻었으니, 오늘 본문의 말씀은 이 피로산 백성들에게 주시고자 했던 것이다. 이사야 48장 『하나님의 교훈』은 기독교 종말에 심판하실 교훈이다. 믿는 자는 누구든지 이 교훈을 따라가야 1,000년 안식에 들어간다 (⑥ 믿음의 법 ⑦ 예언의 법).
1. 예고와 실행:1~3
『 1 야곱 집이여 이스라엘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으며 유다의 근원에서 나왔으며 거룩한 성 백성이라 칭하며 그 이름이 만군의 여호와이신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성실치 아니하고 2 의로움이 없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부르는 너희는 들을지어다 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옛적에 장래사를 고하였고 내 입에서 내어 보였고 내가 홀연히 그 일을 행하여 이루었느니라 』
하나님께서는 종말에 있을 영적 이스라엘을 위하여 육적 이스라엘을 통하여 옛적부터 장래사를 미리 고하셨고 또 보여 주셨다. 보이실 때는 홀연히 그 일을 행하셨다. 이와 같이 인간 종말에도 구약 때 보여준 그대로, 또 예언하신 말씀 그대로 행하신다는 것이 동방역사이다. 그러므로 이 교훈만 잘 듣고 새기면 새 시대의 축복을 받으리라는 것이다.
●2절:하나님의 교훈은 완전한 자를 위해 하심이 아니고, ‘성실이 없는 자’와 ‘의로움이 없는 자’라도 그를 불러 완전한 인격자를 만드시려고 주시는 교훈이니 우리는 담대히 나가서 이 종말의 교훈을 받아야 한다.
구약 때의 〈출애굽 역사〉 〈출바벨론 역사〉는 곧 종말의 거울이요 교훈이다.
이사야 11:16절에서도 “이스라엘이 애굽 땅에서 나오던 날과 같게 하시리라” 하셨다. 과거에 모세의 교훈을 따르지 않고 애굽 사상에 미혹을 받는 자는 광야에서 다 죽었고, 출바벨론 때에도 스룹바벨의 인도을 따르지 않는 자는 성전 건축을 하지 못했다. 은혜 때도 베드로, 바울의 인도를 따라가야 영생을 얻을 수 있었다(예수께서 이들에게 사명을 맡겼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종말에도 말세 교훈을 따르지 않으면 새 시대에 들어갈 수가 없다. 즉 다리오 왕(유신) 2년 9월 24일, 곧 1974년 9·24일에 지대 놓은 스룹바벨 순의 제단에 나타난 진리를 따르지 않으면 새 시대에 갈 수 없다는 것이다. 이 새 일의 교훈은 뼛골 속에 박힌 죄악들을 없이 하여 변화체를 만들어 주는 교훈이다(이사야 25:6∼8). 내 자신이 ‘성실’도, ‘의로움’도 없으면서 새 일의 완전한 교훈을 반대할 수 있겠는가? 우리는 다같이 겸손하게 하나님께로 나아와서 여호와의 새 일 교훈에 순종하여 후회 없는 생활을 하여야 한다.
이사야 46:10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2. 때를 따라 새 일을 보여 주심:4~8
『 4 내가 알거니와 너는 완악하며 네 목의 힘줄은 무쇠요 네 이마는 놋이라 5 그러므로 내가 이 일을 옛적부터 네게 고하였고 성사하기 전에 그것을 네게 보였느니라 그렇지 않았더면 네 말이 내 신의 행한 바요 내 새긴 신상과 부어만든 신상의 명한 바라 하였으리라 6 네가 이미 들었으니 이것을 다 보라 너희가 선전치 아니하겠느뇨 이제부터 내가 새 일 곧 네가 알지 못하던 은비(隱秘)한 일을 네게 보이노니 7 이 일들은 이제 창조된 것이요 옛적 것이 아니라 오늘 이전에는 네가 듣지 못하였느니라 그렇지 않았더면 네가 말하기를 내가 이미 알았노라 하였으리라 8 네가 과연 듣지도 못하였고 알지도 못하였으며 네 귀가 옛적부터 열리지 못하였었나니 이는 네가 궤휼하고 궤휼하여 모태에서부터 패역한 자라 칭함을 입은 줄을 내가 알았음이라 』
기성 교회가 새 언약의 중보, 예수님의 풍성한 은혜를 받고도 은혜에 보답하지 못함을 말씀하신 것으로 목은 무쇠같이 교만하여 숙일 줄 모르고, 이마는 놋처럼 단단히 굳어 새 교훈을 받을 줄 모르니 여호와께서 종말에 강권역사로 새 일을 창조하여 새 시대로 인도하실 것을 예언하심이다. 인간은 타락하였으므로 신의 역사로만 모든 예언이 성취가 되는 것이다.
이사야 42:9 “보라 전에 예언한 일이 이미 이루었느니라 이제 내가 새 일을 고하노라”
이사야 43:19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정녕히 내가 광야에 길과 사막에 강을 내리니...”
예레미야 31:22 “패역한 딸아 네가 어느 때까지 방황하겠느냐 여호와가 새 일을 세상에 창조하였나니 곧 여자가 남자를 안으리라”
◈ 이 큰 새 일을 언제 행하는가?
3대 화(음성, 문서), 즉 ① 황충 떼 환난, ② 3차 대전(☞짐승 통치까지), ③ 아마겟돈 불심판으로부터 양 떼를 보호하는 역사가 있으니 이것이 새 일의 역사이다.
예언서에는 ① 은혜 시대 ② 환난 시대 ③ 새 시대가 예언되어 있는데, 은혜 때가 오니 예수께서 말씀이 육신이 되시어 이 땅에 나타나셨다. 율법의 저주 아래 있던 죄인을 은혜로 해방시켜 자녀의 권세를 주시니 은혜 중에 은혜로다! 이제 종말에 북방으로부터 환난이 내려와 인간의 힘으로 막을 수 없게 될 때(마태복음 24:21, 다니엘 12:1, 요엘 2:2, 다니엘 9:26), 여호와의 새 일 역사가 홀연히, 경각간에 나타나 원수를 없이 하고 새 시대를 이루는 것! 이것이 때를 따라 나타나는 하나님의 구원 역사이다. 마태복음 24:45∼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주는 종이 복이 있다고 하셨다. 북방환난을 이길 모든 예언서를 1974년에 지대 놓은 9·24 제단에 햇빛같이 밝혀 주셨으니 마광한 살이 되어 때를 기다리고 있다(새 일 교회는 둘로 나뉘었는데, 예표의 교회가 있고 순의 교회가 있다). 주께서 은혜를 주신 것은 새 시대를 주실 목적인데, 피는 믿으면서 심판의 책은 불신한다면 마치 유월절의 복은 받았으나 광야 40년에 쓰러져 가나안에는 들어가지 못한 육적 이스라엘과 같이 되고 만다. 예수께서는 계시록 22:18∼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을 가감하면 재앙을 받는다고 결론적으로 예언하셨다.
히브리서 4:8 “만일 여호수아가 저희에게 안식을 주었다면 그 후에 다른 날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리라 그런즉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 있도다” 영혼의 안식을 받는 자는 아브라함의 품에 갔고, 종말에 이루어질 영·육 간의 안식을 얻을 자는 촛대 교회에서 새 일의 교훈을 받고 육체를 개조받아 1,000년 안식시대에 간다. 이것이 기독교의 마지막 역사요, 하나님의 교훈 중에 마지막 교훈인 새 일 교훈이다.
3. 연단시켜 영광을 누리게 하심:9~11
『 9 내 이름을 위하여 내가 노하기를 더디 할 것이며 내 영예를 위하여 내가 참고 너를 멸절하지 아니하리라 10 보라 내가 너를 연단하였으나 은처럼 하지 아니하고 너를 고난의 풀무에서 택하였노라 11 내가 나를 위하며 내가 나를 위하여 이를 이룰 것이라 어찌 내 이름을 욕되게 하리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
택한 자에게는 반드시 고난이 있다. 그 이유는 완전한 인격자를 만들기 위함이다.
시편 119:67∼ “고난 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 다윗 왕이 범죄한 후 하나님께서 나단 선지를 보내어 책망하실 때, 다윗은 무릎을 꿇어 “내가 여호와께 범죄하였나이다” 하고 회개하였으나 그 가정에는 신생아가 죽고, 아들 암논과 딸 다말이 연애한 일과, 아들 압살롬이 다윗을 반역하여 다윗이 도피생활을 했던 인생의 고난이 찾아왔다(사무엘하 11:∼16:). 하나님은 다윗의 이러한 고난을 통하여 침상이 썩도록 회개시켜(시편 6:6) 인격자를 만드시고 예수님의 모형으로 인(印)을 쳤다. 에스겔 37:24∼ “내 종 다윗이 그들의 왕이 되리니 그들에게 한 목자가 있을 것이라” 구약의 참 목자는 다윗 왕이요, 신약의 참 목자는 예수님이시다.
●10절:“고난의 풀무”는 축복받는 장소이다. 모세도 광야 40년의 고난의 생활을 통하여 이스라엘의 영도자가 되었고, 야곱도 21년의 외가 생활에서 고난 중에 열 두 아들을 얻어 에서의 세력을 이겼으며, 요셉의 애굽행 고난도 훗날 형제를 살리는 역사가 되었듯이..., 종말에 순의 종들에게도 고난이 있으므로 나날이 연단되며 이로 말미암아 인격 장성이 되는 것이다. 지금은 다섯째 나팔의 때로서 『시련의 시기』이다. 악마는 득세하고 말세 종들은 피곤과 시련이 겹쳐 고난이 이만저만이 아닐 때이다. 미가서 7장에서는 ① 종교 지도자 부패로 참 종들이 시련당할 것을 에언하셨고, ② 인심 악화로 시련이 있을 것이요, ③ 영적 마귀의 압력이 있을 것을 예언했다. 스가랴 13:2∼ 말세 종이 예언할 때 부모도 친구도 반대할 것을 예언하셨다. 히브리서 12:11∼ 징계로 종들을 단련시켜 평강의 열매를 맺게 한다고 하셨다.
4. 말씀대로 길이 형통하게 하심:12~16
『 12 야곱아 나의 부른 이스라엘아 나를 들으라 나는 그니 나는 처음이요 또 마지막이라 13 과연 내 손이 땅의 기초를 정하였고 내 오른손이 하늘에 폈나니 내가 부르면 천지가 일제히 서느니라 14 너희는 다 모여 들으라 나 여호와의 사랑하는 자가 나의 뜻을 바벨론에 행하리니 그의 팔이 갈대아인에게 임할 것이라 그들 중에 누가 이 일을 예언하였느뇨 15 나 곧 내가 말하였고 또 내가 그를 부르며 그를 인도하였나니 그 길이 형통하리라 16 너희는 내게 가까이 나아와 이 말을 들으라 내가 처음부터 그것을 비밀히 말하지 아니하였나니 그 말이 있을 때부터 내가 거기 있었노라 하셨느니라 이제는 주 여호와께서 나와 그 신을 보내셨느니라 』
구약 때나 종말에나 말씀대로 순종하면 형통하게 되지만 불순종하면 불통이다. 종말에 형통한 역사는 학개서로 출발하는 순의 제단 역사이다. 이 제단을 통해서만 초막절의 비밀을 깨달아 환난 날에 육체 구원을 얻게 된다(스가랴 14:16).
5. 길대로 행하는 자의 자손 만대 축복:17~19
『 17 너희의 구속자시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이신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는 네게 유익하도록 가르치고 너를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라 18 슬프다 네가 나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였도다 만일 들었더면 네 평강이 강과 같았겠고 네 의가 바다 물결 같았을 것이며 19 네 자손이 모래 같았겠고 네 몸의 소생이 모래 알갱이 같아서 그 이름이 내 앞에서 끊어지지 아니하였겠고 없어지지 아니하였으리라 하셨느니라 』
창세기 22:17절에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는 언약이 이루어지는 축복이다.
에스겔 37:25 “내가 내 종 야곱에게 준 땅 곧 그 열조가 거하던 땅에 그들이 거하되 그들과 그 자자손손이 영원히 거기 거할 것이요” 이 곳이 바로 에덴동산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이다.
6. 순종하는 종을 구속하심:20~22
『 너희는 바벨론에서 나와서 갈대아인을 피하고 즐거운 소리로 이를 선파(宣播)하여 들리며 땅 끝까지 반포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그 종 야곱을 구속하셨다 하라 21 여호와께서 그들을 사막으로 통과하게 하시던 때에 그들로 목마르지 않게 하시되 그들을 위하여 바위에서 물이 흘러나게 하시며 바위를 쪼개사 물로 솟아나게 하셨느니라 22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다 하셨느니라 』
세계가 다 바벨화될 때 알곡은 거기서 나와야만 산다. 심판의 다림줄을 잡고 앞으로만 전진해야 새 시대에 들어간다는 것이다. 이 말씀을 순종하는 자는 말씀에 기록된 복을 차지할 것이나, 순종치 않는 악인에게는 절대로 평강이 없도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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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 : 스가랴 12:1∼14
제목 : 예루살렘을 위한 하나님의 역사
예루살렘은 아브라함이 모리아 산에서 독자 이삭을 제물로 바치던 곳이요 다윗 왕이 33년간 왕노릇한 성지이다(역대하 3:1∼, 사무엘하 5:4∼9). 또한 이스라엘 12지파가 다 함께 모여서 하나님께 예배 드리고 절기를 지키던, 거룩히 구별된 곳이 예루살렘 성이다.
예루살렘은 유다 땅에 있었고 또 유다를 중심하여 모든 역사가 진행되었다. 구약의 중심지는 유다 지파요, 그 유다의 중심이 바로 예루살렘이었다. 그러므로 유다와 예루살렘은 12지파를 대표한 지파이다.
구약과 같이, 인간 종말 주 재림 시에도 유다의 사명을 가진 해 돋는 동방 땅 끝, 대한민국에서부터 당신의 말씀인 모든 예언서를 이루기 시작하여 세계적인 영적 이스라엘 12지파를 구원하시겠다는 것이다. 표면적인 역사는 성전 휘장이 찢어지므로 끝이 났고 이면적 역사는 성령강림으로부터 출발하여 전 세계적으로 역사하고 있는 중이다.
종말의 구원은 영·육간의 구원이요, 가족의 구원이요, 민족과 세계적인 이스라엘의 단체적 구원이기에 그 방법이나 역사하심이 은혜 때와는 사뭇 다르다.
학개와 스가랴서의 남은 예언은 종말의 초막절에 대한 예언이요, 여호와의 날, 곧 뒤집어 엎을 때에 될 예언이다(이사야 24:1∼16).
이 날까지의 기독교 역사는 유월절 역사(마태복음∼요한복음까지)와 오순절 역사(사도행전에서 유다서까지)로 죽었던 영혼을 죄에서 구원하는 개인적인 구원이었으나 종말에 있을 초막절 역사는 은혜 시대와는 다르다는 것을 아래의 말씀을 상고해 보면 잘 알게 될 것이다.
1. 만국으로 치게 하고 승리하게 하심 : 1∼6
『 1 이스라엘에 관한 여호와의 말씀의 경고라 여호와 곧 하늘을 펴시며 땅의 터를 세우시며 사람 안에 심령을 지으신 자가 가라사대 2 보라 내가 예루살렘으로 그 사면 국민에게 혼취케 하는 잔이 되게 할 것이라 예루살렘이 에워싸일 때에 유다에까지 미치리라 3 그 날에는 내가 예루살렘으로 모든 국민에게 무거운 돌이 되게 하리니 무릇 그것을 드는 자는 크게 상할 것이라 천하 만국이 그것을 치려고 모이리라 4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모든 말을 쳐서 놀라게 하며 그 탄 자를 쳐서 미치게 하되 유다 족속은 내가 돌아보고 모든 국민의 말을 쳐서 눈이 멀게 하리니 5 유다의 두목들이 심중에 이르기를 예루살렘 거민이 그들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로 말미암아 힘을 얻었다 할지라 6 그 날에 내가 유다 두목들로 나무 가운데 화로 같게 하며 곡식단 사이에 횃불 같게 하리니 그들이 그 좌우에 에워싼 모든 국민을 사를 것이요 예루살렘 사람은 다시 그 본 곳 예루살렘에 거하게 되리라 』
하나님께서 당신의 종과 제단과 민족을 들어 쓰실 때, 처음에는 사람들 앞에 미약하게 했다가 나중에는 아무도 당해낼 수 없는 큰 역사를 하신다고 구약 때부터 보여 주셨고 또 예언하셨다.
① 이스라엘의 지도자 모세 : 처음에는 애굽에서 쫓겨난 몸이었으나 나중에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애굽 왕궁을 벌벌 떨게 만들고 이스라엘을 구원시켰다. 애굽 땅에 1월 14일 밤에 장자가 다 죽으니 바로가 손을 들고 이스라엘을 내보내게 되었다.
종말의 역사도 출애굽 때와 같다고 이사야 11:16∼, 미가서 7:15절에 예언하셨다.
② 이스라엘의 사사 기드온 : 처음 32,000명 중에서 뽑고 뽑은 300명의 군대를 이끌고 북방 미디안에 들어갈 때에는 하잘 것 없는 보리떡같이 보였으나 밤중에 봉화불 역사로 하룻밤에 북방 원수를 진멸시켰으니 『 전쟁은 여호와께 속했다 』는 것을 우리에게 교훈하셨다.
사무엘상 17:47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로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붙이시리라”
③ 이스라엘 선지 엘리야 : 처음에는 동역자들이 다 잡혀서 죽었고 간교한 거짓 선지 이세벨에게 쫓겨다니게 되었으나 갈멜산에 나타날 때에는 홀로 거짓 선지 850명을 다 죽였다.
종말에도 말라기 4:5∼에 엘리야를 보내겠다고 예언하셨다.
④ 이스라엘의 다윗왕 : 처음에는 가정에서도 인정을 받지 못했으나 전쟁터에 심부름 갔다가 원수 골리앗을 돌 하나로 쳐 죽였으니 『 하나님의 기름부음의 역사 』는 당할 자가 없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사야 9:7∼에 종말에도 다윗의 왕위는 굳게 설 것을 예언하셨다.
이사야 16:5∼ “다윗의 장막의 왕위는 인자함으로 굳게 설 것이요 그 위에 앉을 자는 충실함으로 판결하며 공평을 구하며 의를 신속히 행하리라”
⑤ 미약한 예루살렘(아리엘) : 이사야 29:1∼8절에 “슬프다, 아리엘이여 아리엘이여 다윗의 진 친 성읍이여 년부년 절기가 돌아오려니와 내가 필경 너 아리엘을 괴롭게 하리니 네가 슬퍼하고 애곡하며 내게 아리엘과 같이 되리라 내가 너를 사면으로 둘러 진을 치며 군대로 너를 에우며 대를 쌓아 너를 치리니 네가 낮아져서 땅에서 말하며 네 말소리가 나직히 티끌에서 지껄거리리라 그럴지라도 네 대적의 무리는 세미한 티끌 같겠고 강포한 자의 무리는 불려가는 겨 같으리니 그 일이 경각간에 갑자기 이룰 것이라... 아리엘을 치는 열방의 무리 곧 아리엘과 그 보장을 쳐서 곤고케 하는 모든 자는 꿈같이 밤의 환상같이 되리니...” 이 예언같이 9·24 제단이 성경대로 세워졌음에도 오늘까지 멸시천대만 받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원수의 세력이 북방에서 들어올 때에 신으로 되는 철장권세 역사로 북방이 하룻밤에 송장이 된다는 예언이다.
⑥ 미약한 야곱 : 오바댜 : 2∼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너(야곱)를 열국 중에 미약하게 하였으므로 네(야곱)가 크게 멸시를 받느니라” ;10∼ “네(에서)가 네 형제 야곱에게 행한 포학으로 인하여 수욕을 입고 영원히 멸절되리라” ;18∼ “야곱 족속은 불이 될 것이요 요셉 족속은 불꽃이 될 것이며 에서 족속은 초개가 될 것이라 그들이 그의 위에 붙어서 그를 사를 것인즉 에서 족속에 남은 자가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음이니라” ;21∼ “구원자들이 시온산에 올라와서 에서의 산을 심판하리니 나라가 여호와께 속하리라”
본문에서 『예루살렘』은 마지막 세대 하나님 제단의 역사인데 곧 촛대 교회의 역사이다.
다리오왕 2년 9월 24일에 시작한 동방의 순의 제단이 이 날까지는 이단 취급을 당하며 짓밟혔으나 인간이 해결할 수 없는 북방세력을 말씀대로 심판할 때는 온 세계 바벨이 깜짝 놀랄 때가 온다는 것이다. 『혼취케 하는 잔』이란 사면 열국이 마취제에 취한 듯 정신을 잃어버리는 일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와 같은 큰 역사가 있기 전에 예루살렘이 에워 쌓이고 큰 환란이 유다(한국)의 목에까지 미친다고 이사야 8:5∼8에도 예언하셨다.
모든 성경은 유다를 중심해서 기록되었는데 종말의 유다는 바로 “한국”인 것을 모든 예언서에 예언하셨다(이사야 24:14, 41:1∼4, 59:18).
이사야 8:1∼보면 이사야의 둘째 아들을 순의 종으로 보여준 예언인데 “마헬살랄하스바스”란 이름의 뜻은 “북방에서 노략이 속히 온다”는 뜻의 이름이다. 순의 사명은 북방에서 노략이 올 때 양떼를 살리는 사명이라는 것이다.
하나님 집의 종은 각각 사명이 다르니 은혜를 베풀 때 쓰는 종도 있고 환란이 올 때 쓰는 종도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그래서 이사야 8:14∼ “그가 거룩한 피할 곳이 되시리라 그러나 이스라엘의 두 집에는 거치는 돌, 걸리는 반석이 되실 것이며 예루살렘 거민에게는 함정, 올무가 되시리니 많은 사람들이 그로 인하여 거칠 것이며 넘어질 것이며 부러질 것이며 걸릴 것이며 잡힐 것이니라”
:20∼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좇을지니 그들의 말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이 정녕히 아침 빛을 보지 못하고 이 땅으로 헤매며 곤고하며 주릴 것이라 그 주릴 때에 번조하여 자기의 왕 자기의 하나님을 저주할 것이며 위를 쳐다보거나 땅을 굽어보아도 환란과 흑암과 고통의 흑암뿐이리니 그들이 심한 흑암 중으로 쫓겨 들어가리라”고 하셨으니 기독교 종말에 순의 역사인 임마누엘 역사를 반대하는 이스라엘은 두 집이 다 걸려서 육체의 구원이 없다는 예언이시다.
이 날까지는 처녀가 잉태하여 낳은 예수님(임마누엘)을 믿으므로 죽었던 영혼이 구원을 얻었으나(이사야 7:14), 종말에 이사야 8장 같은 예언이 이루어질 때는 사 8장의 말씀을 믿어야 할 것이다. 그런데 지금 기독교회에서는 임마누엘 역사를 잘 알지도 못하면서, 사명을 맡은 자가 가르쳐 주는 “새 일의 교훈”을 오히려 이단시한다. 마치 구약의 유대 교회가 임마누엘로 오신 예수를 영접해야만 구원을 얻는 데도 불구하고 이를 몰라 율법과 예언대로 오신 임마누엘 예수를 불신하고 핍박하면서도 그것이 오히려 율법을 지키는 것이라고 스스로 속아 독사의 자식이 되었던 것과 일반이다.
오늘의 교회는 임마누엘을 믿음으로써 다 되는 것이 아니라 재림하실 예수님 때 되어질 임마누엘의 역사를 순종해야 영육이 큰 환란에서 구원을 얻게 되는 것이다.
이 말씀에 맞지 않으면 아침 빛으로 오시는 재림 주를 영접치 못하고 캄캄한 흑암 속으로 쫓겨 들어가 1000년간 옥에 갔다가 둘째 부활 때 나오게 된다.
이러한데도 『 머릿돌 말씀 』은 감추어 놓으신 비밀이기 때문에 큰 멸시를 당하다가 큰 산 원수가 들어오면 스가랴 4:7∼같이 임마누엘 역사가 나타남으로 원수는 평지가 된다는 것이다.
8:8∼ “앗수르가 유다에 들어와서 창일하고 목에까지 미치리라 임마누엘이여 그의 펴는 날개가 네 땅에 편만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나님께서 유다 족속을 돌아보시므로 모든 원수들이 눈이 멀게 된다고 스가랴 12:4∼에 예언하셨다. 유다의 두목들이 새 힘을 얻고(이사야 40:31) 나무 가운데 화로같이 되며 곡식단 사이에 횃불같게 될 때이다.
계시록 11:5∼6절같이 5개월간 황충떼가 환란을 일으키면 자유로운 철장권세 역사로 원수를 소멸할 때이다.
2. 택한 자를 신(神)과 같이 하심 : 7∼9
『 7 여호와가 먼저 유다 장막을 구원하리니 이는 다윗의 집의 영광과 예루살렘 거민의 영광이 유다보다 더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8 그 날에 여호와가 예루살렘 거민을 보호하리니 그 중에 약한 자가 그 날에는 다윗 같겠고 다윗의 족속은 하나님 같고 무리 앞에 있는 여호와의 사자 같을 것이라 9 예루살렘을 치러 오는 열국을 그 날에 내가 멸하기를 힘쓰리라 』
하나님의 예정과 작정은 성경에 기록되었으니 자세히 보면 빠진 것이 없이 다 기록이 되었다. 은혜 시대에 될 예언도 빠짐없이 기록이 되었는데 그대로 이루어진 것이 바로 현재 기독교의 역사이다(이사야 7:15, 이사야 9:1∼3, 이사야 53:, 이사야 61:1∼, 예레미야 31:31, 스가랴 9:9).
또한 성경에는 환란 시대에 이루어질 예언도 빠짐이 없이 기록되어 있으니 복 있는 자는 예언을 읽고 듣고 지키게 된다(계시록 1:3∼).
우리는 환란을 앞에 놓고 있으니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야 할 때가 왔다는 것이다.(이사야 34:16∼)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시니 구약 때에도 이스라엘 12지파 중에서도 유독 유다를 택하여서 모든 역사를 하셨다. 왜 그렇게 하셨을까? 그것은 이스라엘의 역사가 바로 종말을 보여 주는 역사였기 때문이다(히브리서 10:1, 이사야 46:10).
출애굽 때에도 유다 지파를 선구자로 들어 쓰셨는데 이와 같이 종말에도 유다 지파를 선구자로 들어 쓰신다는 것이다.
민수기 2:3∼ “동방 해 돋는 편에 진 칠 자는 그 군대대로 유다의 진 기에 속한 자라...”
민수기 10:14∼ “수두(머리;선두)로 유다 자손 진 기에 속한 자들이 그 군대 대로 진행하였으니...”
사사기 1:1∼2 “여호수아가 죽은 후에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묻자와 가로되 우리 중 누가 먼저 올라가서 가나안 사람과 싸우리이까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유다가 올라갈지니라 보라, 내가 이 땅을 그 손에 붙였노라 하시니라”
야곱의 12지파 중에 선두로 올라가서 싸울 지파는 해 돋는 곳에 진을 칠 『유다』라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으니 그대로 순종한 구약 이스라엘이 가나안을 정복했다.
종말에도 세계적으로 확장된 영적 이스라엘이 젖과 꿀이 흐르는 새 시대에 들어가는 역사는 구약 때와 같다는 것이다! ☞ 이것을 믿으라!
그러므로 해 돋는 동방 유다 한국에서 새 시대 가는 데 필요한 모든 예언서가 햇빛같이 밝아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학개서의 말씀대로 다리오왕 2년 9월 24일에 약속된 촛대 교회(순의 제단)가 출발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진리인 것이다. 이것을 보고 이단이라 한다면 소망이 없다.
사명자 외에는 알 수 없다. 갈릴리 역사도 이사야 9:1∼3절같이 말씀대로 성취가 되었을 뿐이다. 그러나 사명자 외에는 몰랐듯이 종말의 역사도 택자만 깨달아 선구자의 역사를 하게 된다. 그러니 인간이 왈가왈부(曰可曰否) 하지 말고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말씀대로 될 줄 믿자!
하나님께서는 한 번 정하신 것은 변경치 않으시니 우리는 이 때의 사명을 존중히 여겨서 선지자의 일을 잘 해내야 할 것이다.
한국은 동방의 고요한 아침의 나라이다. 아시아가 다 적화가 되어도 동방 땅 끝을 조금 남겨 놓으신 것은 사명이 있기 때문이다.
1950년 5월, 아시아의 주 세력인 그 큰 자유중국이 공산당에게 먹힐 때엔 유엔군이 전혀 도와주지 못했는데, 같은 해 불과 한 달 후인 1950년 6월, 북괴가 남침했을 때에는 유엔군이 도와서 적화를 막아 주신 하나님의 섭리는 무엇인가?
▶ 셈의 장막은 하나님의 장막이요, 아시아는 셈의 장막이다(창세기 9:26).
▶ 셈의 장막에서 언약의 대표 아브라함에게 모든 언약을 세우셨으며(창세기 12:1∼3, 22:16∼18),
▶ 셈의 장막에서 모든 선지자가 일어나 예언을 하였고(이사야 1:1∼, 계시록 10:7∼11),
▶ 셈의 장막에 예수님께서 탄생하셨으며(이사야 7:14, 마태복음 2:1∼),
▶ 셈의 장막에서 모든 사도들이 일어나서 선구자의 일을 하였으며(사도행전 2:1∼),
▶ 이제 마지막 역사도 셈의 장막 동방 땅 끝에서 역사 하기로 모든 선지자가 예언을 받았으니 그 예언대로 이루시는 것뿐이다(이사야 24:14∼15, 41:2∼, 46:11).
이웃 나라 자유중국은 5000년 역사에 90번 정도의 전쟁이 있었을 뿐이다. 그러나 하루 아침에 나라를 공산당에게 빼앗겨 대만으로 쫓겨나게 되었다. 반면에 자그마한 우리 한국은 5000년 역사에 900여번의 외세 침략이 있었으나 하나님의 뜻이 있는 나라이므로 원수가 이기지 못했던 것이다. 비바람 몰아치는 곳에 촛불 100개를 켜둔다 하자! 그런데 유독 그 중 한 촛대만이 5000년이 지나도록 꺼지지 않았다면 이런 일을 자연적 현상으로 설명할 수 있겠는가? 설명이 안 될 것이다.
이는 쓸 일이 있어 남겨둔 하나님의 촛대라고 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대한민국은 바로 비바람 속에서도 살아남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촛대라는 것이다.
마치 이를 깨닫기라도 한 듯 저 유명한 인도의 시인 타고르는 일찍이 한국을 "동방의 등불"이라 표현했다. 코딱지 만한 일제 식민지 치하의 한국이 뭐 볼게 있다고 그런 시를 썼단 말인가? 하나님은 노벨상 수상자인 인류의 문호를 들어서도 이러한 비밀을 간접적으로 증거하시는 것이다!
대한민국은 인간 종말에 멸공 진리 예언서로 세계 이스라엘을 구원하는 나라의 사명이 있다. 제 2의 이스라엘이요, 영적 제사장 나라가 된다는 것이다(이사야 52:, 스가랴 2:). 불성곽으로 지키며 할례받지 않은 자는 들어오지 못하도록 천군이 지키는 선지 국가가 될 것을 예언하셨다.
본문에도 『 그 날에는 약한 자가 다윗 같다 』고 하셨으니 이 예언은 옛날 다윗이 골리앗을 죽인 것 같이 인간 종말에도 공산당 원수가 들어오면 한국의 머릿돌 앞에 전멸을 당한다는 것을 이사야 37:36∼같이 예언하신 것이다.
또한 다윗의 족속은 하나님 같고 무리 앞에 있는 여호와의 사자 같을 것이라 예언하시고 예루살렘을 치러 오는 열국 강대국을 그 날에 하나님이 멸하시겠다고 예언하셨다.
본문의 유다는 구약의 유다가 아니고 재림 때에 역사할 영적 유다 한국의 사명이다.
이사야 40:1∼8절까지의 예언은 메시야를 영접하는 역사인데 유대 광야에서부터 하실 것을 예언하셨다. 그 예언같이 마태복음 3:1∼에 세례 요한이 광야에서 회개하라고 외침으로 예언이 성취가 되었고, 40:9∼부터는 재림의 주님을 영접할 예언인데 산에서부터라고 예언이 되어 있는데 이 산은 동방 산이라고 이사야 24:14∼에 예언했으며, 40:31∼에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라고 하셨고, 41:1∼에는 새 힘을 받은 야곱들이 “섬들아 내 앞에 잠잠하라 민족들아 힘을 새롭게 하라 가까이 나아오라 그리하고 말하라 우리가 가까이 하여 서로 변론하자 누가 동방에서 사람을 일으키며 의로 불러서 자기 발 앞에 이르게 하였느뇨 열국으로 그 앞에 굴복케 하며 그로 왕들을 치리하게 하되 그들로 그의 칼에 티끌 같게 그의 활에 초개같게 하매 그가 그들을 좇아서 그 발로 가보지 못한 길을 안전히 지났나니 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하였느냐 나 여호와라” 하신 말씀을 증거하게 된다.
동방 변론은 처음에는 41:14∼같이 “지렁이 같은 너 야곱아...”로 시작하여 :15∼ “보라 내가 너로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 기계를 삼으리니 네가 산들을 쳐서 부스러기를 만들 것이며...”라고 하셨으니 말씀대로 될 줄을 믿자!
미가 4:11∼ “이제 많은 이방이 모여서 너를 쳐 이르기를 시온이 더럽게 되며 그것을 우리 눈으로 바라보기를 원하노라 하거니와 그들이 여호와의 뜻을 알지 못하며 그 모략을 깨닫지 못한 것이라 여호와께서 곡식단을 타작 마당에 모음같이 그들을 모으셨나니 딸 시온이여 일어나서 칠지어다 내가 네 뿔을 철같게 하며 네 굽을 놋같게 하리니 네가 여러 백성을 쳐서 깨뜨릴 것이라” 하셨으니 택자를 신(神)과 같이 쓰시기 전에는 시온을 더럽게 하며 지렁이같이 하며 미약하게 하였다가 크고도 강하게 들어 쓰신다는 것이다.
이 말씀처럼 오늘날 9ㆍ24 시온 제단이 멸시 천대를 당하고 있다.
3. 간구하는 영을 부어 주심 : 10∼14
『 10 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거민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주리니 그들이 그 찌른 바 그를 바라보고 그를 위하여 애통하기를 독자를 위하여 애통하듯 하며 그를 위하여 통곡하기를 장자를 위하여 통곡하듯 하리로다 11 그 날에 예루살렘에 큰 애통이 있으리니 므깃도 골짜기 하다드림몬에 있던 애통과 같을 것이라 12 온 땅 각 족속이 따로 애통하되 다윗의 족속이 따로 하고 그 아내들이 따로 하며... 』
기독교는 성령이 역사하는 종교이니 영·육간의 완전한 구원은 성령을 받으므로써만 이루어진다.
성령을 주시되 두 번 주신다고 욜 2:28∼29에 예언하셨다.
요한복음 16:7∼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성령)가 너희에게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예수께서 말씀대로 오순절에 성령을 만민에게 부어 주셔서 성령을 받은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보증의 기업의 인(印)을 받게 된 것이다(에베소서 1:13).
사도행전 2:1∼ 이하에 성령이 역사하는 시대가 왔다고 베드로는 외쳤으니 영혼의 구원을 받기로 작정된 자만 성령을 받았다(사도행전 13:48). 이 역사가 예수님의 부활 후 50일 째에 되었기에 오순절 역사가 성령 강림절로 완전한 열매가 된 것이다. 이 역사는 개인 구원이며 영혼의 구원이지, 육체는 흙으로 돌아가는 것이 법이다(히브리서 9:27, 창세기 3:19).
그러나 본문의 간구의 영은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주되 그 가족에게도 단체적으로 부어 주는 강권적인 역사이다(요엘 2:29∼). 이 역사로 환란에서 육체까지 보호를 받게 된다.
성령님의 완전 역사는 은혜시대 은사의 영과 종말의 일곱 영이다.
완전히 가르쳐 주시는 영이시다 (요한복음 16:13, 요한일서 2:27, 고린도전서 2:10∼).
완전히 고치시는 영이시다 (로마서 8:13∼).
완전히 결실케 하는 영이시다 (갈라디아서 5:22).
완전한 인격을 이루는 영이시다 (에베소서 4:13∼17).
영원히 같이 하시는 영이시다 (요한복음 14:16).
인간이 못할 줄 아시고 예수님이 은혜 시대 역사를 위해서 만민에게 성령을 오순절에 부어 주셨고, 종말에는 종들에게와 그 단체 촛대 교회 위에 성령을 부어 주시므로 육체의 구원함을 받게 된다.
종말에는 이사야 11:2∼4 『 ①지혜의 신 ②총명의 신 ③모략의 신 ④재능의 신 ⑤지식의 신 ⑥경외의 신 ⑦ 판결의 신 』을 주심으로 땅에서 처음 익을 열매가 된다(계사록 14:3~4). 이사야 4:4∼ “이는 주께서 그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으로 시온의 딸들의 더러움을 씻으시며 예루살렘의 피를 그 중에서 청결케 하실 때가 됨이라” 시온의 남은 자에게 육체의 사망을 제하여 주는 예언이다.
하나님은 예루살렘을 위하여 독생자도 성령님도 아낌없이 보내주셔서 불완전한 시온을 완전케 하여 영육을 새 시대로 보내 주신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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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새벽 설교] 이사야 47장 : 하나님의 보수 2017/07/28 Friday Dawn
2015년 12월 28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이사야 47:1~15
제목:하나님의 보수
은혜 때에 하나님께서는 원수에게 보수하지 않으시고, 오직 널리 용서하시고 참으셨으나 재앙의 날에는 용서 없는 심판을 행하신다. 로마서 12:19∼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우라”
이 날까지 원수의 세력은 강하고도 강하여 기독교를 박해하며 수많은 순교자를 내었으나, 이제 종말에는 원수를 친히 갚으시겠다는 말씀이 본문이다. 하나님의 원수는 교회 안에 많다.
빌립보서 3:18∼19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저희의 마침은 멸망이요 저희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저희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
이사야 66:6∼ “훤화하는 소리가 성읍에서부터 오며 목소리가 성전에서부터 들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 대적에게 보응하시는 목소리로다” - 은혜를 받고도 불순종하여 성전 안에서 진리를 대적하니 이들의 종말은 멸망뿐이다.
베드로전서 4:17∼ “하나님의 집에서 심판할 때가 되었나니”
이사야 43:28∼ “그러므로 내가 성소의 어른들로 욕을 보게 하며 야곱으로 저주를 입게 하며 이스라엘로 비방거리가 되게 하리라” - 십자가의 사랑을 은혜로 받고서도 자기 중심적인 바벨적 생활을 하니 오히려 십자가의 원수가 되어 심판을 당한다. 심판의 대상은 붉은 용(600), 붉은 짐승(60), 거짓 선지(6)이다.
마태복음 10:38∼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니라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그러면 ‘자기 십자가’란 무엇인가? 육신의 질병, 죄짐 고통, 번민은 내가 질 십자가가 아니다. 십자가가 아닌 것은 내가 자청하여 질 필요가 없다. 내 십자가가 아닌 것은 용감히 다 떨쳐버리고 오직 하나님께서 내게 명령한 내 십자가만을 일생을 바쳐 짊어지고 나가야 한다. 예수님께서 은혜로 대속해 주신 십자가는 내가 질 수가 없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십자가에서 짊어지셨다. 과거 현재 미래의 죄까지 전부 말이다. 몸을 찢기우고 피를 흘리심으로 하나님 앞에서 화목 제물이 되어 우리의 죄를 청산하셨다. 그러므로 오늘날 우리가 자기 죄로 인하여 고통 당하면서 이것이 나의 십자가라고 한다면 절대 잘못이다.
예수님은 우리의 질병도 대속하셨다. 이사야 53:4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예수님의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예수님의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예수님이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예수님이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 만일 어떤 이에게 주님을 만나게 해주실 선한 모략으로 질병이 주어졌다면 그 병은 병원, 약국 가는 것으로는 고쳐질 순 없을 것이다.
야고보서 5:14∼15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저는 교회의 장로를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위하여 기도할지니라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 지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한다 하셨으니 병은 주님 이름으로 기도해서 제해 버릴 믿음을 가지라는 것이다. 그 병을 계속 짊어질 나의 십자가로 착각하지 말라는 뜻이다. 사람이 주 앞에 회개하면 병 고침을 얻는다. 그러나 모든 것이 그러한 것은 아니고 때로는 교만치 말라고 붙여두시는 질병도 있다(고린도후서 12:7)
그러면 내가 짊어져야 할 진정한 십자가는 무엇인가?
십자가는 사형틀이다. 유대인은 저주받은 자를 나무 십자가에 매달아 죽인다(신명기 21:22). 로마인도 극형을 받는 사람을 십자가형에 처했다. 그러므로 십자가는 저주의 상징이요, 극형의 상징이지 어떤 장식품이 될 수 없다. 그러므로 자기 십자가는 자기를 극복하는 생활이다. 자기를 쳐서 복종 시키는 일이다.
고린도전서 15:31 “나는 날마다 죽노라” - 바울은 십자가의 생활로 날마다 자기 자신을 쳐서 복종시켰다.
갈라디아서 5: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 성도가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을 거부하고 주님의 뜻대로 사는 것이 곧 자기 십자가를 지는 생활이다. 그러나 이는 육신의 의지로는 되지 아니하고 오직 성령님의 감화·감동으로만 행해진다. 우리는 모든 일에 내 뜻대로 하지 말고 주님의 뜻대로 행할 것이다. 그러면 내 육체의 정욕은 죽고 내 영혼은 날마다 장성한다. 그리하여 재림 때에 주님을 영접케 하기 위하여 새 일의 교훈을 교회에 주시며 이 교훈을 존귀히 여기라 하신 것이다(이사야 42:9∼25, 34:).
새 언약을 믿으면 『새 사람』이 되고(고린도후서 5:17), 새 일의 교훈으로 미혹을 이기면 세세 왕권으로 『변화체』가 된다. 새 일의 교훈이 아니고서는 절대로 마귀의 미혹을 이길 수 없기에 예수님은 승천하셔서 피로 사신 새 일의 책을 주셨다. 이 책이 곧 다림줄이요 머릿돌 말씀이니 가감하면 재앙이다. 믿는 자는 자녀 권세를 받고 예언을 지키는 자는 왕권을 받는데, 지금 교회에서는 새 언약의 피는 믿으면서 새 일은 반대하므로 하나님의 심판이 교회에서부터 임하리라 하신 것이다.
1. 사람을 아끼지 아니하심:1~4
『 1 처녀 딸 바벨론이여 내려 티끌에 앉으라 딸 갈대아여 보좌가 없어졌으니 땅에 앉으라 네가 다시는 곱고 아리땁다 칭함을 받지 못할 것임이니라 2 맷돌을 취하여 가루를 갈라 면박을 벗으며 치마를 걷어 다리를 드러내고 강을 건너라 3 네 살이 드러나고 네 부끄러운것이 보일 것이라 내가 보수하되 사람을 아끼지 아니하리라 4 (우리의 구속자는 그 이름이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시니라) 』
예수님의 왕국에는 불순종하는 자는 필요가 없다. 창세기 6:13∼에 “하나님이 노아에게 이르시되 모든 혈육 있는 자의 강포가 땅에 가득함으로 그 끝날이 내 앞에 이르렀으니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하리라” 신앙 양심이 타락한 개포도는 참포도와 같이 있을 수가 없다(계시록 14:17∼20).
스바냐 1:2 “내가 지면에서 모든 것을 진멸하리라 내가 사람과 짐승을 진멸하고 공중의 새와 바다의 고기와 거치게 하는 것과 악인들을 아울러 진멸할 것이라 내가 사람을 지면에서 멸절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아모스 7:8 “내가 다림줄을 내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 베풀고 다시는 용서치 아니하리라”
2. 악의 세력을 잠깐 들어 쓰고 없이 함:5~7
『 5 딸 갈대아여 잠잠히 앉으라 흑암으로 들어가라 네가 다시는 열국의 주모라 칭함을 받지 못하리라 6 전에 내가 내 백성을 노함으로 내 기업을 욕되게 하여 그들을 네 손에 붙였거늘 네가 그들을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고 늙은이에게 네 멍에를 심히 무겁게 메우며 7 말하기를 내가 영영히 주모가 되리라 하고 이 일을 네 마음에 두지도 아니하며 그 종말도 생각지 아니하였도다 』
악인은 종말도 생각지 않고 육(肉)에 얽매여 죄의 종이 되어 살다가 멸망한다. 하나님과 원수가 된 자는 그 결과를 악의 세력과 타협하는 것으로 드러낸다. 그러나 하나님의 종은 권세를 받아 악당들을 쳐부수고 새 시대를 이룬다.
이사야 10:5∼ “화 있을진저 앗수르 사람이여 그는 나의 진노의 막대기요... 주 내가 나의 일을 시온산과 예루살렘에 다 행한 후에 앗수르 왕의 완악한 마음의 열매와 높은 눈의 자랑을 벌하리라” - 공산당은 하나님 손의 몽둥이다. 그러나 몽둥이가 교만하므로 사용 후에는 꺽이움을 당한다.
3. 자녀까지 없이 함:8~9
『 8 그러므로 사치하고 평안히 지내며 마음에 이르기를 나 뿐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도다 나는 과부로 지내지도 아니하며 자녀를 잃어버리는 일도 모르리라 하는 자여 너는 이제 들을지어다 9 한 날에 홀연히 자녀를 잃으며 과부가 되는 이 두 일이 네게 임할 것이라 네가 무수한 사술과 많은 진언을 베풀지라도 이 일이 온전히 네게 임하리라 』
새 시대는 거룩한 땅이라 악인은 살 수가 없으니 새 시대를 이루기 전, 악인은 그 자녀까지 전멸당한다. 그러나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자손은 만 대까지 복을 받는다.
계시록 2:29∼ 이세벨의 미혹을 받는 가정이나 교회는 심판 날에 자녀까지 침상에 던지리라 하셨고, 말라기 4:1∼ “보라 극렬한 풀무불 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초개 같을 것이라 그 이르는 날이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로되” 하셨으며, 이사야 13:16 “그들의 어린 아이들은 그 목전에 메어침을 입겠고 그 집은 노략을 당하겠고 그 아내는 욕을 당하리라” 하셨으니 불순종자는 노아의 때와 같이 이 땅에서 사라진다는 것이다(마태복음 24:37). ☞ "가족멸망" 바로가기
4. 교만을 파멸하심:10~12
『 10 네가 네 악을 의지하고 스스로 이르기를 나를 보는 자가 없다 하나니 네 지혜와 네 지식이 너를 유혹하였음이니라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나 뿐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다 하였으므로 11 재앙이 네게 임하리라 그러나 네가 그 근본을 알지 못할 것이며 손해가 네게 이르리라 그러나 이를 물리칠 능이 없을 것이며 파멸이 홀연히 네게 임하리라 그러나 네가 헤아리지 못할 것이니라 12 이제 너는 젊어서부터 힘쓰던 진언과 많은 사술을 가지고 서서 시험하여 보라 혹시 유익을 얻을 수 있을는지, 혹시 원수를 이길 수 있을런지... 』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잠언 16:18).
5. 인간 중 예고자가 불에 살라지고 무역자도 없어짐:13~15
『 13 네가 많은 모략을 인하여 피곤케 되었도다 하늘을 살피는 자와 별을 보는 자와 월삭에 예고하는 자들로 일어나 네게 임할 그 일에서 너를 구원케 하여 보라 14 보라 그들은 초개 같아서 불에 타리니 그 불꽃의 세력에서 스스로 구원치 못할 것이라 이 불은 더웁게 할 숯불이 아니요 그 앞에 앉을 만한 불도 아니니라 15 너의 근로하던 것들이 네게 이같이 되리니 너 어려서부터 너와 함께 무역하던 자들이 각기 소향대로 유리하고 너를 구원할 자 없으리라 』
사주를 보는 자나 천체와 별과 일기를 예보하는 자가 종말을 알 수 없으니 이들이나 이들을 의지하는 자나 무역자도 다 함께 불에 심판을 받게 된다.
그러니 우리는 세상 것들을 초월하여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말씀만 믿자!
하나님의 심판으로부터 보호 받아 새 시대의 백성될 자는 어린아이와 같은 맘으로 예수님의 피로 산 말씀에 순종할지어다. 아멘!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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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27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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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이사야 46:1~13
제목:구원의 완전성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구원자시다. 종말의 육체 구원에 있어서, 이사야 45:1∼3절같이 대제국 바벨론을 멸망시키는 일이 없고서는 이스라엘에게 절대로 완전한 구원이 없다. 동방 고레스(말세 종)를 들어 북방 바벨론을 치고 영혼과 육체가 큰 구원을 얻어서 새 땅에서 축복을 누리되 아브라함에게 언약한 대로 하늘의 별과 땅의 모래 수만큼 많은 자손이 번성하여 에덴동산에서 1,000년간 안식을 누리게 된다는 것이 성경이 말하는 지상축복, 에덴 회복이다.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는 다음과 같이 이루어진다.
1. 택자를 끝까지 품어 주시므로:1~7
『 1 벨은 엎드러졌고 느보는 구부러졌도다 그들의 우상들은 짐승과 가축에게 실리웠으니 너희가 떠메고 다니던 그것은 피곤한 짐승의 무거운 짐이 되었도다 2 그들은 구부러졌고 그들은 일제히 엎드러졌으므로 그 짐을 구하여 내지 못하고 자기도 잡혀 갔느니라 3 야곱 집이여 이스라엘 집의 남은 모든 자여 나를 들을지어다 배에서 남으로부터 내게 안겼고 태에서 남으로부터 내게 품기운 너희여 4 너희가 노년에 이르기까지 내가 그리하겠고 백발이 되기까지 내가 너희를 품을 것이라 내가 지었은즉 안을 것이요 품을 것이요 구하여 내리라 5 너희가 나를 누구에 비기며 누구와 짝하며 누구와 비교하여 서로 같다 하겠느냐 6 사람들이 주머니에서 금을 쏟아 내며 은을 저울에 달아 장색에게 주고 그것으로 신을 만들게 하고 그것에게 엎드려 경배하고 7 그것을 들어 어깨에 메어다가 그의 처소에 두면 그것이 서서 있고 거기서 능히 움직이지 못하며 그에게 부르짖어도 능히 응답지 못하며 고난에서 구하여 내지도 못하느니라 』
'벨'과 '느보' 바벨론의 수호신이며 태양신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예언에 이 큰 우상이 동방 파사 왕 고레스에게 멸망을 당하여 “벨은 엎드려졌고 느보는 구부러졌도다” 하신 예언이 성취되었다. 이 우상은 피곤한 짐승의 무거운 짐이 될 뿐이지 사람을 구원하지는 못한다. 자기도 잡혀가는 무능한 신은 사람을 속이는 우상일 뿐이다. 바벨론은 하나님이 없다 하는 무신론 국가이다(잡신숭배). 곧 하나님의 대적이다. 오늘날의 북방도 무신론 공산주의이다. 따라서 이것(붉은 말, 청황색 말)이 이 시대의 큰 우상이다. 예레미야 51:25∼ “온 세계를 멸한 멸망의 산아 보라 나는 네 대적이라 나의 손을 네 위에 펴서 너를 바위에서 굴리고 너로 불탄 산이 되게 할 것이라” 다니엘 2장에서 금머리 우상은 바벨론 국가의 왕이요, 다니엘 4장의 땅 중앙 큰 나무도 바벨론 왕이라 하셨다.
바벨의 근본은 창세기 11:1∼9절로서, 홍수 후에 시날 평지에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바벨탑을 쌓은 것이나, 하나님 팔에 무너뜨리움을 당하고 말았다.
본문 내용은 바벨은 멸망하나 택한 이스라엘은 끝까지 품어 완전한 구원을 주신다는 것이다. 시대마다 택한 백성이 있다. 구약에는 야곱의 12지파를 택하셨고, 신약에는 그리스도 안에서 예정한 자가 있다(에베소서 1:5). 롬 9:6∼18, 11:1∼12절을 보니 예수는 택자를 위하여 죽으시고 대언 기도하신다. 이와 같이 환난 시대에도 예정한 자가 있다.
●3~5 『야곱 집이여 이스라엘 집의 남은 모든 자여 나를 들을지어다 배에서 남으로부터 내게 안겼고 태에서 남으로부터 내게 품기운 너희여 너희가 노년에 이르기까지 내가 그리하겠고 백발이 되기까지 내가 너희를 품을 것이라 내가 지었은즉 안을 것이요 품을 것이요 구하여 내리라 너희가 나를 누구에 비기며 누구와 짝하며 누구와 비교하여 서로 같다 하겠느냐』
하나님께서는 마귀를 창조하여 시대 시대마다 들어 쓰시는데, 이제 종말에 계시록 9:1∼같이 검은 연기가 온 세계를 덮어 해와 공기가 어두워진 이 때, 하나님의 택한 종들을 인(印) 쳐서 구원하시겠다는 것이다. 오늘날 세계의 영적 우상은 북방 짐승이요, 세계적인 바벨 교회는 짐승을 탄 음녀이다(계시록 17:). 이방 종교와 한 자리에 앉아서 예배하는 소위 「이해의 전당」은 음녀 W.C.C.(세계교회협의회)의 작품이다. 알파 때에도 인간은 간교한 뱀에게 속아 죽고 말았는데, 오메가 때에는 뱀의 후손인 거짓 선지에게 다시는 속지 않아야 될 것이다. 예언서는 하나님이 당신의 사람들을 속지 않게 하시려고 교훈한 사랑과 경고의 말씀들이다.
2. 실천적인 예언을 완전히 이루시므로:8~10
『 8 너희 패역한 자들아 이 일을 기억하고 장부가 되라 이 일을 다시 생각하라 9 너희는 옛적 일을 기억하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같은 이가 없느니라 10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
♣ 예언에는 다음 세 가지가 있다.
① 약속적 예언: 아브라함에게 내가 네게 큰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이 하겠고 대적의 문을 얻게 하리라고 하신 약속적 예언이 있고,
② 묵시적 예언: 예레미야 31:22∼26절같이 “여호와가 새 일을 세상에 창조 하였나니 곧 여자가 남자를 안으리라... 내가 깨어 보니 내 잠이 달았더라” 하는 묵시적 예언이 있다.
③ 실천적 예언: 환난 시대 종들의 눈에만 보이는 예언으로서 종말에 되어질 일들을 구약 성경에 기록된 이스라엘의 역사가 말해주는 형식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걸어간 행로 그대로가 종말을 사는 성도들에게 하나의 예언이 되므로 '실천적 예언'이라 부른다. 예를 들면, 다니엘이 사자굴에 들어갔으나 피해가 없었던 것과 다니엘 세 친구가 풀무불에 들어갔으나 피해가 없이 나와 바벨론 왕의 굴복을 받아낸 것은 종말에 일어날 144,000명의 사명자도 물과 불이 못당하는 권세를 대적 앞에 행할 것을 미리 보여주는 예언이 되는 것이다. 또 다른 예로, 유다 백성이 우상숭배로 치달을 때 몸소 북방 바벨론에 70년간 잡혀간 일이나 북 이스라엘이 우상숭배죄로 앗수르의 손에 390년 붙여진 것 등은 모두가 종말을 사는 기독교회에 예언이 되되 과거의 선배들이 피를 흘리고 살을 깍으며 보여준 실천적 예언이 되는 것이다.
이스라엘이 순종할 때 얻는 축복이나 배반할 때 얻는 형별은 영적 원리에 의한 결과일 뿐이다. 고로 종말의 기독교회에도 시대를 초월한 살아계신 하나님의 원리가 그대로 적용됨을 깨닫는다면, 선배들이 걸어간 구약의 역사는 가장 중요한 실천적 예언으로 오늘을 사는 우리 앞에 다가오게 된다. 실천적 예언은 그 교훈을 깨닫지 못하면 결코 순종할 수 없는 고도로 감춰진 깊은 비밀의 예언이다.
예언대로 이루어진 십자가와 부활을 믿는 우리는 성경 전체에 숨어 있는 종말에 관한 예언을 종합적으로 가감없이 다 믿어야만 한다. 다음을 클릭하면 실천적 예언이 무엇인가를 담은 귀한 설교들을 만나볼 수 있다. 예언서 설교
3. 사람을 들어서 이루심:11
『 11 내가 동방에서 독수리를 부르며 먼 나라에서 나의 모략을 이룰 사람을 부를 것이라 내가 말하였은즉 정녕 이룰 것이요 경영 하였은즉 정녕 행하리라 』
“동방”이라 함은 구약 때는 바사 나라요, 종말에는 한국이다. “독수리”는 하나님의 권세 종인데 ‘고레스’이다. 이사야 40:31∼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독수리같이 올라갈 것이요” 이사야 24장에서도 이 땅을 뒤집어엎을 때에 :14∼ 동방 사람이 일어나 열국 바벨을 굴복시킬 예언이 기록되어 있다. 이사야 59:19∼ “서방에서는 여호와의 이름을 두려워하겠고 해 돋는 편(동방)에서 그의 영광을 두려워할 것은 여호와께서 그 기운에 몰려 급히 흐르는 하수같이 오실 것임이로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구속자가 시온에 임하며 야곱 중에 죄과를 떠나는 자에게 임하리라” 동방 사람에게 먼저 신의 역사를 주심은 재림의 주를 영접시킬 목적이시다. 이사야 60: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도 동방의 말씀의 빛이다.
싸움은 동방 독수리(한국의 스룹바벨 제단)와 북방 독수리(소련)와의 싸움이다. 구약의 싸움에서도 진리 편 이스라엘과 사단 편 강대국인 애굽, 앗수르, 바벨론, 메데 파사, 헬라가 싸웠는데 작은 이스라엘이 승리한 것이 신앙의 역사였다. 종말도 구약같이 동방 땅 끝 한국에서 머릿돌 역사로 초강대국 소련을 멸하여 승리케 한다는 것이 모든 선지자의 공통된 예언이다. 다니엘 2:31~35절과 계시록 17:8∼18절에 일곱 머리 짐승들이 차례 차례로 망할 것을 예언했는데, 마지막으로 일곱 번째 머리와 어린 양이 싸워서 어린 양 예수님이 승리하고 또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이 이긴다고 하셨다. 동방 9·24 제단은 인간은 알 수 없되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하나님의 종 144,000명을 모으는 제단으로서 이 제단의 사명을 통하여 하나님이 택한 자에게 인(印)을 쳐서 북방 군대를 심판하시고, 끝까지 순종한 자들에게 세세 왕권을 주어서 영광을 받으시겠다는 것이다. 이 같은 역사는 인간의 힘으로나 능(能)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의 신(神)으로만 된다고 스가랴 4:6∼에 말씀하셨다.
4. 구원이 지체치 아니하므로:12~13
『 12 마음이 완악하여 의에서 멀리 떠난 너희여 나를 들으라 13 내가 나의 의를 가깝게 할 것인즉 상거(相距)가 멀지 아니하니 나의 구원이 지체치 아니할 것이라 내가 나의 영광인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원을 시온에 베풀리라 』
마음이 강퍅하게 되면 말씀이 믿어지지 않고 세상 것만 좋아지게 된다. 어떤 종들은 구약 성경은 이미 다 이루어졌으며 우리 때에는 평화로운 세상이 된다 하며 세상에서 마음을 든든히 굳히고 있다. 이런 종들은 ‘세상에 취한 자’라 불러도 잘못이 아닐 것이다. 2,000년 전 바울은 히브리서 10:37∼ “잠시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라고 외쳤다(하박국 2:4∼을 인용). 사도 때도 주 재림을 기다렸는데 지금 교회들은 마음이 완악하여 세상 일만 잘 되면 축복인 줄 안다.
예언서를 꿀같이 먹어 사망을 벗고 변화성도 되기를 준비하자!
(이사야 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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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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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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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스가랴 11:1∼17
제목 : 하나님께서 버린 자에게 하시는 일
하나님께서 구속의 사업을 하시는 데는 버린 자에게 하시는 일이 있고 반면에 택한 자에게 하시는 일도 있다.
본문의 예언은 예수님의 초림 때와 재림 때의 될 예언이다. 하나님께서는 창세 전에 이미 그리스도 안에서 예정으로 모든 것을 선택하심 같이, 반면에 또한 당신 계획 안에 예정된 유기(버림)도 있다(에베소서 1:4).
이사야 41:4∼ “누가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하였느냐 나 여호와라 태초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왕국을 위해서는 선택과 불택이 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집을 볼 때, 택자는 이삭이요 불택자는 이스마엘이요, 이삭의 집에서는 야곱을 택하셨고 에서는 버리셨다(창세기 25장).
신약 시대에 와서는 이방 갈릴리 어부들을 당신의 제자로 택하셨고, 정통이라는 바리새 교인은 버리셨다(이사야 9:1∼3).
그래서 본문은 먼저 초림 예수님에 대한 예언이 되는 동시에 재림 때에도 그와 동일한 일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스가랴 11:16∼).
재림 때에는 동방에 지렁이 같은 야곱들을 택하여 새 타작기계로 만들어 역사할 것을 이사야 41:14∼15절에 예언하셨다.
반면에 화려한 학식을 갖춘 오늘날의 정통 박사 목사님들이 새 일을 모르는 것은 하나님 편에서 불택하셨기 때문이다.
성경은 언제나 택자에게만 꿀같이 단 말씀이다(시편 119:103∼, 계시록 10:7∼11). 그러므로 불택자에게는 성경의 진리가 하등에 상관이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불택자들을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하시는지 상고해 보자!
1. 영화로우나 훼멸하심 : 1∼3
『 1 레바논아, 네 문을 열고 불이 네 백향목을 사르게 하라 2 너 잣나무여 곡할지어다 백향목이 넘어졌고 아름다운 나무가 훼멸되었도다 바산의 상수리나무여 곡할지어다 무성한 삼림이 엎드러졌도다 3 목자의 곡하는 소리가 남이여 그 영화로운 것이 훼멸되었음이로다 어린 사자의 부르짖는 소리가 남이여 이는 요단의 자랑이 황무하였음이로다 』
본문에 백향목과 아름다운 나무는 솔로몬 왕이 성전을 지은 것을 가르킴이다(역대하 2:8∼). 솔로몬은 레바논 산에서 백향목을 가져다가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을 지었는데 그 성전은 지극히 아름다웠고 영광이 차고 넘쳤도다(역대하 5:14).
그런데 이 성전이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하고 오히려 정죄하여 로마 사람의 손에 붙여서 십자가에 죽였으니 겉으론 아름다우나 훼멸을 당했다.
마태복음 23:37∼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도다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린 바 되리라”고 예수님이 유대교회를 정죄하셨기에 이들은 더 이상 은혜와는 상관이 없이 버린 바가 되었다.
구약의 솔로몬 성전은 주전 966년쯤 건축을 시작하여 7년 6개월만에 완공됐다. 그 후 여호야김 왕 4년인 주전 606년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에게 일차 공격을 받아서 다니엘 세 친구도 그 때 포로가 되었고, 또 주 전 598년 여호야긴 왕 때 2차 공격을 받았는데 이 때 에스겔 선지자가 포로로 잡혀갔다.
그 후 주 전 588∼587년 경, 시드기야 왕 11년에 예루살렘 성전은 완전히 무너지고 말았다(예레미야 39장).
세월이 지나 70년이 찰 때에 스룹바벨 총독이 귀국하여 성전을 다시 세웠다. 주 전 536년에 시작하여 516년에 성전을 마치고 느헤미야 때에 성곽 건축을 52일만에 마쳤다.
이 성전은 그 후 주 전 20년까지 계속 이어져 왔는데 그 때에 로마의 분봉 왕 헤롯이 주 전 20년에서 주 후 26년까지 46년간 성전을 다시 지었다. 이 시기에 예수님이 태어나셨다.
예수님은 구약의 성전을 버리시고 갈릴리 어부들을 택하셔서 천국 복음을 전파하셨다. 이 때에 유대 교회는 주전 430년부터 세례 요한까지 흑암에 빠져서 여섯째 짐승 적기독 로마의 앞잡이가 되어 음녀의 노릇을 했다. 멸망당할 자에게는 세상의 부귀와 영화와 권세를 주어서 망하게 하셨다.
그리고 택자에게는 가난과 곤고를 주셨는데, 사도들이 멸시를 받게 된 이유가 무식하고 가난하기 때문이며 이방 갈릴리에서는 선한 것(메시야)이 날 수가 없다는 유대인의 완고한 전통적 편견때문이었다(요한복음 1:46∼).
그러나 예수님은 유대 교회를 버리시고 갈릴리(이사야 9:1∼3)를 택하여 피로 산 교회를 다시 세우신 것이 오늘날의 예수님의 피로 사신 교회이다(사도행전 20:28).
마귀는 언제나 세상에서 화려한 것으로 미혹을 시키니 하나님께 버림받은 자는 누구나 마귀에게 넘어지게 된다. 화려하던 유대 교회가 마귀의 이용물이 되었으니 주 재림 때도 정통만을 주장하는 기성 교회들은 같은 운명이 된다.
이 시대의 정통 교단들이 일곱째 머리 짐승 국가 소련에게 이용당하게 된 것을 보니 하나님께서 버린 교회가 틀림없다(W.C.C).
그래서 종말에 순금 등대 촛대 교회를 다시 세워서 알곡을 모으시며 쭉정이는 대환란에 버리신다는 것이 계시록과 예언서의 대지이다.
아모스 6:1∼ “화 있을진저 시온에서 안일한 자와 사마리아 산에서 마음이 든든한 자 곧 열국 중 우승하여 유명하므로 이스라엘 족속이 따르는 자들이여... :7∼ 그러므로 저희가 이제는 사로잡히는 자 중에 앞서 사로잡히리니 기지개 켜는 자의 떠드는 소리가 그치리라 :8∼ 주 여호와가 야곱의 영광을 싫어하며 그 궁궐들을 미워하므로 이 성읍과 거기 가득한 것을 대적에게 붙이리라 하셨느니라”
사단은 버린 자에게 세 가지 방법으로 공격한다.(요한일서 2:16∼)
① 육체의 정욕 : 무엇을 먹을까? 아담도 아나니아도 사울도 넘어졌다.
② 안목의 정욕 : 어떻게 육체를 즐길까? 삼손도 다윗도 솔로몬도 넘어졌다. 우리도 넘어짐을 조심해야 한다. 잠언 24:16 “대저 의인은 일곱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 악인은 재앙으로 인하여 엎드러지느리라”
③ 이생의 자랑 : 어떻게 하면 세상의 권세 부귀 영화 명예를 가질까? 예수님도 마귀에게 세 가지 시험을 받았을 때 기록된 말씀으로 이기셨으니 우리도 여호와의 책에 기록된 대로 말씀 변론하면 이긴다(마태복음 4:4).
아모스 6:1∼ “열국 중 우승하여 유명하므로 이스라엘 족속이 따르는 자들이여” 유명한 자가 멸망할 것을 예언하셨고 :6∼ 요셉의 환란을 근심하지 않는 자는 망한다고 하셨으니 오늘에 요셉의 길을 가는 제단이 이 예언의 꿈을 증거하는 스룹바벨 선교회이다.
형제에게 꿈(예언) 때문에 미움 받고 팔려 가는 몸이지만, 나중에 형들이 복종하여 절했으니 종말에 될 것을 보여 주심이다(창세기 37: 45:). 택한 자는 자기의 미약함을 깨닫고 아모스 7:1∼8절까지의 말씀같이 다림줄을 잡게 되므로 황충떼의 공격과 불심판을 이기게 된다.
다림줄은 보좌에서는 재림하실 예수님이 가지셨고 땅에서는 스룹바벨 제단(9·24)에 왔으니 우리는 다림줄의 말씀을 굳게 잡아야만 보호를 받는다.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
요즘 교회들이 다림줄 말씀을 믿지 않고 박사님의 말만 믿는데 성경 어딜 보아도 박사의 직분은 없다! 박사는 하나님 종들이 가져야할 자격증이 아니다.
에베소서 4:11 『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 세상 학교에서 만든 “박사”란 명예를 교회가 받아들여 세상의 지식으로써 교회를 운영하니 자동으로 바벨 교회가 되는 것이다.
성경에는 선지자, 제사장, 목사, 사도, 교사, 장로, 집사의 사명이 귀하다. 박사는 멸망받는 두로의 선장이라고 에스겔 27:8∼에 예언했다.
오늘의 교회는 세상을 따라가니 재림 예수께 버림을 당할 것이 분명하다. 그래서 이스라엘을 다시 택하신다고 하셨다. 스가랴 2:12, 출애굽기 19:5∼6, 시편 33:12, 이사야 14:1∼2, 말라기 1:11
초라한 가난뱅이들 갈릴리 어부와 권세가 큰 유대인과는 비교가 안 된다.
그러나 유대 교회는 예수님을 버렸으니 영혼의 구원이 없다.
택한 종 다윗 왕과 버림받은 사울 왕과는 비교가 안 된다.
그러나 사울은 자살했고 다윗은 죄를 범했지만 진실로 회개하여 성군이 되었다.
종말에도 동방 지렁이 같은 야곱과 현 기성 교회의 교권과는 비교가 안 되지만 큰 환란이 북방에서 밀려올 때 누가 막을 수 있는가?
사울 왕은 골리앗을 이기지 못했어도 초라한 다윗은 이겼으니 다윗은 만만이요 사울은 천천이 되고 말았다. 사무엘상 24:14 『 사울왕이여 누구를 따라 나왔으며 누구를 쫓나이까 죽은 개나 벼룩을 쫓음이니이다 』다윗의 고난의 말이다.
종말도 북방 환란을 막을 교회는 스룹바벨 제단이라고 예언을 하셨으니 9·24 제단이 지금은 초라하지만 전무후무한 환란 날에 여호와의 영광을 나타낼 줄 믿어야 한다(스가랴 4:7∼).
여러분은 성경을 보시고 과거를 생각하며 현재의 역사를 믿으므로써 절망과 낙심에서 용기를 얻으며 확실한 소망을 가져야 한다.
우리가 남보다 유명하지 못한 것은 축복을 주시기 위해서 선한 모략을 베푸심이다.
또한 유명한 교회에 다니지 못하고 초라한 교회, 환란 많은 교회에 하나님이 택하여 보내주심을 진심으로 감사해야 한다. 재림하실 예수께서 세계 교회를 대표하여 아시아의 일곱 교회를 들어 말씀하셨는데 유명한 에베소, 두아디라, 라오디게아, 버가모, 사데 교회는 책망을 하시고 초라한 서머나, 빌라델비아 교회는 칭찬하셨으니 우리는 예수님 중심으로 살아야 한다 (계시록 2:8∼).
하나님은 언제나 택한 종들을 감춰 놓았다가 원수가 들어올 때에 갑자기 들어 쓰시니 이를 모략(謀略)의 역사라 한다(이사야 46:10∼11, 49:1∼5).
예레미야 50:24 『 바벨론아 내가 너를 잡으려고 올무를 놓았더니 네가 깨닫지 못하고 걸렸고 네가 나 여호와와 다투었으므로 만난 바 되어 잡혔도다 나 여호와가 그 병고를 열고 분노의 병기를 냄은 주 만군의 여호와 내가 갈대아 인의 땅에 행할 일이 있음이라 』
스가랴 9:13 『 내가 유다로 당긴 활을 삼고 에브라임으로 먹인 살을 삼았으니 시온아 내가 네 자식을 격동시켜 헬라 자식을 치게 하며 너로 용사의 칼과 같게 하리라 』
유다의 사명은 마귀국가를 없이하는 멸공진리의 사명이다.
2. 다시 불쌍히 여기지 아니함 : 4∼6
『 4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 가라사대 너는 잡힐 양떼를 먹이라 5 산 자들은 그들을 잡아도 죄가 없다하고 판 자들은 말하기를 내가 부요케 되었은즉 여호와께 찬송하리라 하고 그 목자들은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는도다 6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다시는 이 땅 거민을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고 그 사람을 각각 그 이웃의 손과 임금의 손에 붙이리니 그들이 이 땅을 칠지라도 내가 그 손에서 건져내지 아니하리라 하시기로... 』
하나님께서 한 번 버린 자는 다시 불쌍히 여기지 않는다는 예언이다.
은혜로 택한 이스라엘은 무조건적으로 불러서 영혼의 구원을 주시나, 율법 때에 택했던 광야 교회는 은혜의 예수를 발로 차버림으로 하나님께로부터 용서 없는 심판을 받았다.
이와 같이 이 시대에도 은혜 때에는 택했으나 환란 때에 버림받으면 다시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한다는 예언이다.
버림받은 자들은 말씀에 떨지 않으므로 하나님께서 유혹을 부어 주신다고 사 66:4절에 예언하셨다.
환란 날에 하나님이 버린 목자들은 양을 불쌍히 여기지 않고 돈을 모으기 위해 팔아 넘긴다고 했는데, 이 예언같이 초림 때의 못된 목자들이 로마가 유다에 주후 70년에 침공했을 때에 유대인을 팔았으며, 오늘날도 소련이 적기독으로 나오니 못된 목자들이 양떼들을 협상주의 사상 노선으로 끌고 가서 쑥물을 먹여 죽인다(세계 교회 협의회는 음녀이다).
호세아 1:6∼『 고멜이 또 잉태하여 딸을 낳으매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이르시되 그 이름을 로루하마라 하라 내가 다시는 이스라엘 족속을 긍휼히 여겨서 사하지 않을 것임이니라 :7∼ 그러나 내가 유다 족속을 긍휼히 여겨 저희 하나님 여호와로 구원하겠고 활과 칼이나 전쟁이나 말과 마병으로 구원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
호세아 당시에 이스라엘은 10지파로서 하나님의 성전인 예루살렘 성전을 버리고 사마리아에서 금송아지를 하나님 대신하여 섬기던 때이다.
이 때 이스라엘을 버린 것과 같이 예수님 초림 때도 유대 민족이 예수님을 버리고 로마와 협상하므로 버림을 당했고, 또한 종말에도 소련과 협상하는 교회는 하나님의 예언을 버렸기 때문에 다시 용서할 수 없는 죄악을 범하고 만 것이다.
참된 목자는 성경에 가르친 대로 순종해야 하며, 물질의 종이 된다면 주의 종 될 자격을 박탈당한다. 양떼를 이용하여 물질로 부요케 됨이 복이 아니라 오히려 멸망받을 죄라는 것을 누가 알겠는가?
돈이 많다고... 건물을 증축했다고... 신자 수 늘어났다고 기뻐하며 목회 성공이라고 찬송을 부르는 자들! 그들에겐 칼이 그 팔에, 우편 눈에 임한다고 :17절에 예언하셨다.
3. 피차 살을 먹는 대로 두심 : 7∼9
『 7 내가 이 잡힐 양떼를 먹이니 참으로 가련한 양이라 내가 이에 막대기 둘을 취하여 하나는 은총이라 하며 하나는 연락이라 하고 양떼를 먹일쌔 8 한달 동안에 내가 그 세 목자를 끊었으니 이는 내 마음에 그들을 싫어하였고 그들의 마음에도 나를 미워하였음이라 9 내가 가로되 내가 너희를 먹이지 아니하고 죽는 자는 죽는 대로 망할 자는 망할 대로 그 나머지는 피차 살을 먹는 대로 두리라 』
십자가의 승리를 위하여 예정한 예언이 본문이니 때가 되매 예언대로 이루어지기 시작했다.
은총의 막대기는 예수님을 가르쳤고, 연락의 못된 세 목자는 다음과 같다.
① 헤롯왕의 정치적 목자 : 일곱 머리 중에 여섯째 머리 로마 나라의 못되고 악한 사명이다.
② 유대교의 종교적 목자 : 당시 정통이라는 바리새파들은 흑암에 빠져서 짐승 로마의 앞잡이가 되어 예수를 죽인 자들이다.
③ 가롯유다 경제적 목자 : 유다는 예수님의 제자로서 성경대로 선생님을 은 30개에 팔고 목매어 자살했다.
연락이라는 뜻은 ‘연합하다’라는 뜻이며, 거짓된 자들이 연합하여 성경을 이룬다. 못되게 쓰이는 마귀 편에 선 목자들이다.
세 목자는 잘한다고 힘써 예수를 죽였으나 예수님은 생명이시니 부활하셨고 예언이 성취된 것뿐이다. 하나님은 왕국 건설을 위하여 마귀를 창조하셨으니 마귀의 사명은 시대 시대마다 참된 사명자들에게 붙어서 왕권을 받기까지 역사해주는 사명이다.
왕국이란 싸워서 이긴 자들이 받는 곳이니 누구든지 진리로 싸워서 이겨야 왕국에 들어가게 된다.
한 달 동안에 세 목자를 끊었다는 것은 법적으로 심판을 했다는 것이다.
헤롯은 사도행전 12:23절에 『헤롯이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지 아니하는 고로 주의 사자가 곧 치니 충이 먹어 죽으니라』 했고...
예수 죽인 자도 마태복음 27:54∼『백부장들이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고 자백했다. 로마의 콘스탄티누스 대제(AD 274~337)는 AD 313년에 밀라노 칙령으로 기독교를 공인하고 점치는 것을 금지시켰으며 321년에 일요일을 안식일로 지키는 법을 공포하는 등 기독교 발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황제였다. 392년에 데오도시우스 황제가 기독교를 국교로 한 뒤 기독교가 전 로마 제국을 정복해 가고 기독교의 교리 조직 등이 형태를 갖추게 되었다.
로마는 주 후 476년에 서로마가 독일에게 망했고 1453년에는 동로마가 터키에게 망했으니 자기가 이겼다는 강대 국가도 예수님께 망하고 말았다.
이와 같이 재림 때에도 세 목자가 나왔으니...
정치적으로 나타난 소련은 못된 목자 : 일곱째 머리가 진리를 대적하다가 백마 탄 자 앞에 멸망할 것이 계시록 19장에 예언되었다. 그런데 오늘날 많은 교회가 소련의 공산당 궤휼주의에 속고 거짓 평화에 미혹을 받고 있으니 초림 때와 동일하다는 것이다.
유대의 교회가 로마에게 이용당했듯이 은혜 교회가 소련의 이용물이 되고 있으니 우리는 싸워서 가련한 양떼를 건져야 한다.(W.C.C)
:9∼에 죽는 자는 죽는 대로 : 버린 자들은 자연 사망을 당할 것이요, 망한 자는 망할 대로 : 적군의 침략으로 죽을 것이 예언되었고, 그 나머지는 피차 살을 먹는 대로 두리라 함은 유대인끼리 살인극이 일어난다는 예언인데 초림 때도 그렇게 되었고 재림 때에도 그렇게 될 것이다.
이사야 9:19∼『 만군의 여호와의 진노로 인하여 이 땅이 소화되리니 백성은 불에 타는 섶나무와 같은 것이라 사람이 그 형제를 아끼지 아니하며... 각각 자기 팔의 고기를 먹을 것이며 므낫세는 에브라임을, 에브라임은 므낫세를 먹을 것이요... 』 하신 예언과 같이 된다.
버림받은 자는 육체가 살아 있어도 이미 시체다. 영적 양식인 예언서를 먹지 못하기 때문이다.
4. 은총의 막대기 예수를 잘라 끊으심 : 10∼14
『 10 이에 은총이라 하는 막대기를 취하여 잘랐으니 이는 모든 백성과 세운 언약을 폐하려 하였음이라 11 당일에 곧 폐하매 내게 청종하던 가련한 양들은 이것이 여호와의 말씀이었던 줄 안지라 12 내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좋게 여기거든 내 고가를 내게 주고 그렇지 아니하거든 말라 그들이 곧 은 30을 달아서 내 고가를 삼은지라 13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그들이 나를 헤아린 바 그 준가를 토기장이에게 던지라 하시기로 내가 곧 그 은 30을 여호와의 전에서 토기장이에게 던지고... 』
예수님은 율법의 언약을 완성하시려고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셨으니 성경 예언대로 십자가에 죽으셔야 한다.
이사야 53장에 주님이 아버지의 뜻을 성취하신다고 예언하셨다. 십자가의 비밀을 버림받은 자들은 모르고 가련한 양들은 알았다. 성경대로 은 30개에 팔리시고 유다는 그 은을 성소에 던지니 토기장이의 밭을 사서 나그네의 묘지를 삼았다(마태복음 26:20∼57, 27:1∼10).
십자가의 구속 사업을 이루시려고 예언한 말씀이 본문대로 성취가 되었다면 그 나머지 예언서도 본문대로 성취가 되므로 지상에 그리스도의 왕국이 이루어진다.
:14∼ 『 내가 또 연락이라 하는 둘째 막대기를 잘랐으니 이는 유다와 이스라엘 형제의 의를 끊으려 함이었느니라 』 “의”라는 것은 공의를 가르침인데 곧 율법이다. 율법을 끊는다는 것은 율법을 완성한다는 것이요, 율법 제사는 끝을 맺고 어린 양 예수님 보혈로 단번에 제사를 드렸다는 것이다(히브리서 9:28).
십자가의 승리를 위해서 못된 목자 셋을 들어 쓰심같이 예언서의 남은 동방 역사를 이루실 때에도 못된 목자 셋을 들어 쓴다는 것이다.
5. 버린 자는 마르고 어두워지게 하심 : 15∼17
『 15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또 우매한 목자의 기구들을 취할지니라 16 보라 내가 한 목자를 이 땅에 일으키리니 그가 없어진 자를 마음에 두지 아니하며 흩어진 자를 찾지 아니하며 상한 자를 고치지 아니하며 강건한 자를 먹이지 아니하고 오히려 살진 자의 고기를 먹으며 또 그 굽을 찢으리라 17 화 있을찐저 양떼를 버린 못된 목자여 칼이 그 팔에, 우편 눈에 임하리니 그 팔이 아주 마르고 그 우편 눈이 아주 어두우리라 』
:16∼에 한 목자라는 것은 마지막 재림 때에 일어날 못된 목자들인데 적마의 세력들이요 마귀의 종들이다.
①공산주의의 궤휼과 ②거짓 선지자의 미혹과 ③물질주의의 경제권이다.
이들은 없어진 자를 마음에 두지 않는 자인데, 없어진 자는 은혜로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이다. 못된 목자는 마음에 예수님이 없는 자들이다. 못된 목자는 양을 죽이는 사명이니 양이 먹어야 할 진리의 말씀 양식을 대적하는 사명을 가질 수 밖에 없다.
초림 때에 못된 목자 셋이 망했듯이 종말에도 못된 목자가 망할 것이 예언되었다. 목자를 분별해야 복이 있으니 영적으로 눈이 밝아야 한다.
예수님의 사도들을 궤휼로 죽인 로마의 네로 황제와 같은 종말적인 궤휼자가 바로 소련의 공산당 수정주의이다. 후르시초프는 거짓말로 평화 공존을 들고 나와서 세계를 속여서 죽이려 하는데 현 교회들이 계시록과 예언서를 깨닫지 못하여서 크게 속고 있으니 답답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
못된 목자를 따라가며 도와주는 양들은 도매 값에 팔려서 죽는다 :17∼은 못된 목자의 심판이 예언되었으니 정신 차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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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26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이사야 45:1~25
제목:큰 구원을 베푸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창조자시요, 구원자시요, 심판자시다. 구원에는 육체는 죽지만 영혼이 죄에서 해방받아 심령천국을 누리는 영혼의 구원도 있고, 종말의 재림 때에 딱 한 번 있는 일로, 큰 환난으로부터 육체가 보호받아 그 영과 육이 아울러 새 시대로 인도되는 구원도 있으니 이를 큰 구원이라 한다. 이사야서의 총 제목이 『큰 구원』이다. 예수님의 보혈의 피를 믿는 것은 영혼의 구원이요, 또 승천하신 주께서 보좌로부터 받은 피로 사신 예언서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면 영·육이 아울러 구원을 얻는다.
1. 하나님은 독일 무이(獨一無二)하시므로:1~7
『 1 나 여호와는 나의 기름 받은 고레스의 오른손을 잡고 열국으로 그 앞에 항복하게 하며 열왕의 허리를 풀며 성 문을 그 앞에 열어서 닫지 못하게 하리라 내가 고레스에게 이르기를 2 내가 네 앞서 가서 험한 곳을 평탄케 하며 놋문을 쳐서 부수며 쇠빗장을 꺽고 3 네게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어서 너로 너를 지명하여 부른 자가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인 줄 알게 하리라 4 내가 나의 종 야곱, 나의 택한 이스라엘을 위하여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지라도 나는 네게 칭호를 주었노라 5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나니 나 밖에 신이 없느니라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지라도 나는 네 띠를 동일 것이요 6 해 뜨는 곳에서든지 지는 곳에서든지 나 밖에 다른 이가 없는 줄을 무리로 알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다른 이가 없느니라 7 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
큰 구원이 이루어질 때는 말세 종을 들어 역사하시는데, 구약의 고레스를 쓰심같이 하신다는 것이다.
●1~4 여기에 등장하는 고레스가 누구이며 또 어떠한 인물인가를 알아야 하겠다! 주전 538년에 파사국의 초대 왕이 고레스이다. 다니엘 5장에 바벨론의 마지막 왕 벨사살이 예루살렘 성전 그릇으로 술을 마시고 금, 은, 동, 철, 목, 석으로 만든 우상을 찬양하다가 왕궁 촛대 맞은 편 분벽에 글자가 나타나니 왕은 즐기던 얼굴빛이 변하게 되고 넓적다리마디는 녹는 듯하였다. 바벨론 박사들이 글자를 읽지 못한지라 때에 다니엘이 글자를 읽고 해석을 했는데, 그 글자는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이었다.
‘메네’는 하나님이 이미 왕의 나라를 세어서 그것을 끝나게 하셨다 함이요(정하신 70년의 때가 찼으므로), ‘데겔’은 왕이 저울에 달려 부족이 뵈었다 함이요(사무엘상 2:3∼ 하나님은 행동을 달아보시느니라), ‘우바르신’(베레스의 복수형)은 왕의 나라가 나뉘어서 메데와 파사 사람에게 준 바 된다는 것이다. 다니엘 5:30∼ 그날 밤에 벨사살 왕이 죽음을 당하고 나라는 메데 왕 다리오와 파사 왕 고레스에게 넘어갔다. 메데 왕 다리오가 먼저 2년간 왕 노릇하다가 죽고, 그 사위인 고레스가 병합하여 파사국을 건설하였다(다니엘 6장).
다니엘 8:1∼3, 20∼ 수양의 두 뿔이 보인 것은 메데(메디아)요, 나중에 긴 것은 파사(페르시아)라 했다. 예언대로 고레스가 일어나서 에스라 1:1∼ 예루살렘 성전을 위하여 70년 포로 기간을 끝내고 이스라엘을 해방시켰다.
①구약 고레스는 스룹바벨 성전 건축을 위해 쓰여진 이방 파사의 왕이었다. 보여주는 시대에 바벨론을 쳐부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룬 사람이다(에스라 6:14∼). 구약 성전 복구와 같이 인간 종말에도 동방 한국에서 하나님의 ②기름 받은 고레스 같은 순의 종이 나타나서 북방 소련을 쳐부수고 세계 민족을 살릴 순금등대 촛대 교회를 세워서 예수님의 피로 산 양 떼를 황충 떼가 치고 들어오는 5개월 환난으로부터 구원해 낸다(초막절 동방역사). 구약의 고레스는 하나님께 기름부음 받은 일이 없다. 기름은 하나님이 당신 종들에게만 부어준다. 그러므로 본문은 표면적 고레스를 통해 종말에 일어날 진짜 기름 받은 고레스(말세 종)를 앞질러 말씀하신 예언이다.
스가랴 6:15∼ “먼 데 사람이 와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라” - 유대에서 가장 먼 곳은 해 돋는 곳 동방 한국이다. 구약 고레스는 이사야보다 약 200년 후의 사람이다. 구약 역사가 이 예언대로 성취가 되었다면 종말의 역사도 반드시 이 예언대로 성취된다는 것이다. 스가랴 1:12∼같이 종말의 동방역사 70년도 고레스를 통하여 회복된다는 것이다. 선구자는 소수이나 단체 역사가 일어나므로 큰 구원을 이룬다. 여호와가 지명한 자가 모든 예언서를 깨닫고 정한 때에 일하게 된다. 종말의 역사는 기름 받은 고레스 단체가 행하게 되지 그 이외에는 손도 댈 수 없다.
2. 모든 것을 의(義)로 창조하였으므로:8~13
『 8 너 하늘이여 위에서부터 의로움을 비같이 듣게 할지어다 궁창이여 의를 부어 내릴지어다 땅이여 열려서 구원을 내고 의도 함께 움돋게 할지어다 나 여호와가 이 일을 창조하였느니라 9 질그릇 조각 중 한 조각 같은 자가 자기를 지으신 자로 더불어 다툴진대 화 있을진저 진흙이 토기장이를 대하여 너는 무엇을 만드느뇨 할 수 있겠으며 너의 만든 것이 너를 가리켜 그는 손이 없다 할 수 있겠느뇨 10 아비에게 묻기를 네가 무엇을 났느냐 어미에게 묻기를 네가 무엇을 낳으려고 구로하느냐 하는 자에게 화 있을진저 11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 곧 이스라엘을 지으신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장래 일을 내게 물으라 또 내 아들들의 일과 내 손으로 한 일에 대하여 내게 부탁하라 12 내가 땅을 만들고 그 위에 사람을 창조하였으며 내가 친수로 하늘을 펴고 그 만상을 명하였노라 13 내가 의로 그를 일으킨지라 그의 모든 길을 곧게 하리니 그가 나의 성읍을 건축할 것이며 나의 사로잡힌 자들을 값이나 갚음없이 놓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느니라 너 하늘이여 위에서부터 의로움을 비같이 듣게 할지어다 궁창이여 의를 부어 내릴지어다 땅이여 열려서 구원을 내고 의도 함께 움돋게 할지어다 나 여호와가 이 일을 창조하였느니라 』
구원의 역사는 위에서부터 오는 것인데, 오직 성경 기록대로만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사야 66:7 “시온은 구로하기 전에 생산하며 고통을 당하기 전에 남자를 낳았으니 이러한 일을 들은 자가 누구이며 이러한 일을 본 자가 누구이뇨 시온은 구로하는 즉시에 그 자민을 순산하였도다”
이사야 32:15 “필경은 위에서부터 성신을 우리에게 부어 주시리니 광야가 아름다운 밭이 되며 아름다운 밭을 삼림으로 여기게 되리라...” 창조의 목적은 영광된 새 예루살렘을 이루는 것인데, 완전한 영원 무궁세계를 이루기 전에 먼저는 범죄로 타락된 이 땅을 회복하시어 지상 천년왕국 새 예루살렘을 성취하실 것이니 하나님은 강권으로 이루신다.
3. 스스로 숨어 계시므로:14~17
『 14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애굽의 수고한 것과 구스의 무역한 것과 스바의 장대한 족속들이 다 네게로 돌아와서 네게 속할 것이요 그들이 너를 따를 것이라 사슬에 매여 건너와서 네게 굴복하고 간구하기를 하나님이 과연 네게 계시고 그 외에는 다른 하나님이 없다 하리라 하시니라 15 구원자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진실로 주는 스스로 숨어 계시는 하나님이시니이다 16 우상을 만드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며 욕을 받아 다 함께 수욕 중에 들어갈 것이로되 17 이스라엘은 여호와께 구원을 입어 영원한 구원을 얻으리니 영세에 부끄러움을 당하거나 욕을 받지 아니하리로다 』
●15 『구원자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진실로 주는 스스로 숨어 계시는 하나님이시니이다』
◈ 과거에도 하나님은 숨어서 역사하셨다.
▶ 요셉:꿈 때문에 형제에게 미움을 당하여 애굽에 팔려 가서 옥중 생활을 했으나 하루아침에 애굽의 총리가 되어 이스라엘을 흉년(환난)에서 구원시켰다(창세기 37:∼39:). 요셉 본인도 요셉을 판 형제들 자신도 이렇게 될 줄은 몰랐다(시편 105:). 숨었던 요셉의 역사 때문에 애굽에서 이스라엘이 큰 민족을 이루게 되었다. 사람은 몰라도 하나님은 예정 속에서 이루신 것이다. 종말을 거울로 보여주심이다(히브리서 10:1∼, 이사야 46:10∼).
▶ 모세:이 사람을 40년간 시내산에 숨겨놓고 시련 주신 목적은 이스라엘의 구원자를 삼으실 목적이지만 모세 자신은 몰랐다. 하나님은 스스로 숨어서 역사하시니 인간은 누구도 모른다(출애굽기 1:∼3:).
▶ 다윗:베들레헴 산골짝에 양치는 목동을 기름 부어 숨겨놓았다가 원수 골리앗을 (인력으로는) 도저히 막을 수 없는 난국이 올 때 내보내어 하나님의 이름으로 물맷돌을 던져 승리케 하심은 종말에도 똑같이 종들을 숨겨 두셨다가 인력으로 막을 수 없는 강한 원수가 치고 들어올 때 철장권세(물맷돌)로 물리칠 것을 보여주신 그림자 역사이다. 이사야 49:1∼4절에 “마광한 살을 전통에 감추시고...”라고 하셨다.
▶ 엘리야:이방 시돈 땅 사렙다의 한 과부(누가복음 4:26)집에 3년간 숨겨 두셨다가 갈멜산에서 거짓 선지 850명을 전멸시킬 때 크게 쓰신 종이다(열왕기상 18: 말라기 4:5). 종말의 예언 기간은 1,260일인데 숨어서 자라는 기간이 3년이요, 세계에 나타나서 싸우는 기간이 5개월이다. 황충 떼 환난이 5개월뿐이니 그 이전은 나올래야 나올 수도 없는 숨겨진 기간이다. 사 20장의 이사야도 3년, 예수님도 3년... 말세 종도 3년간 숨었다가 5개월 역사하고 들림 받는다. 만일 숨겨 놓지 않아 이 큰 비밀이 다 발설된다면 원수가 들어오지 않을 것이다. 이사야 37장의 내용에서 앗수르 군대가 유다 땅에 와서 하룻밤에 송장이 되었는데, 그들이 그 사실을 미리 알았다면 오지 않았을 것이며, 바벨론의 왕 벨사살 역시 자신이 고레스에게 멸망당할 줄 알았다면 그날 밤 술판을 벌이지 않았을 것이다.
이와 같이 종말에 저 북방이 하나님을 대적하다 유다 땅에 들어와서 죽을 줄을 미리 안다면 어리석게 제 발로 들어오는 바보 짓은 하지 아니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의 말씀을 이룰 수가 없다. 그래서 성경 말씀을 이루기 위해서 당신의 권세 종들을 숨겨 놓으셨다. 미가서 5:5∼같이 원수가 들어오면 일곱 목자 여덟 군왕을 일으켜 앗수르를 치고, 스가랴 9:13같이 “유다로 당긴 활을 삼아 헬라 자식을 치리라”(예레미야 50:24) 하신 말씀을 이루실 것이다.
4. 의(義)와 정직한 말씀으로 구원을 베푸심:18~19
『 18 여호와는 하늘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시며 땅도 조성하시고 견고케 하시되 헛되이 창조치 아니하시고 사람으로 거하게 지으신 자시니라 그 말씀에 19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는 다른 이가 없느니라 나는 흑암한 곳에서 은밀히 말하지 아니하였으며 야곱 자손에게 너희가 나를 헛되이 찾으라 이르지 아니하였노라 나 여호와는 의를 말하고 정직을 고하느니라 』
◈ 하나님의 의(義) ◈
사망을 당한 인생을 구원하는 것을 의(義)라 한다. 예를 들어 힘이 강한 자가 약하여 죽게 된 자를 보고도 그대로 지나간다면 그 강한 힘이 오히려 불의가 된다. 힘이 없어 구해주지 못한 것은 불의가 아니지만 힘이 넉넉한데도 약자를 구원해 주지 않으면 불의이다.
누가복음 10:30∼37절에 여리고 도상에서 강도 만난 자를 그냥 지나친 제사장과 레위인은 불의한 자들이나 여행 중에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치료해 주었던 사마리아 사람은 의로운 자이다.
과거의 우리 모두는 사단이라는 강도를 만난 자인데, 율법의 제사장들은 보고도 어찌 못하고 그냥 지나갔지만 갈릴리 사마리아 사람 우리 예수님은 우리를 치료해 주셨으니 『십자가의 의』 밖에는 아무 것도 없다. 이와 같이 하나님은 무소불능의 역사를 가졌으므로 택한 자를 구원하시되 자기 힘으로 할 수 없는 자, 즉 비천한 야곱을 환난 중에서 구원해 주신다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의(義)이다.
●19절:“의를 말하고 정직을 고한다”는 것은 조금도 거짓이 없는 하나님께서 기록한 책대로 행하실 것을 말씀한 것이다. 구약 교회가 바벨론에 잡혀가 70년간 포로가 되었으나 고레스를 들어서 회복한 것처럼(예레미야 25:11), 인간 종말에도 영적 유다의 70년이 찰 때 동방 고레스(한국)를 들어 해방시킨 것이 1975년도이며 이 역사가 “정직한 말씀”이다. 이 모든 의가 눈으로 확인되는 날이 초막절이요, 이 말씀을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확연히 갈라지는 때가 5개월이다.
5. 공의를 행하시므로 구원을 베푸심:20~22
『 20 열방 중에서 피난한 자들아 너희는 모여 오라 한가지로 가까이 나아오라 나무 우상을 가지고 다니며 능히 구원치 못하는 신에게 기도하는 자들은 무지한 자니라 21 너희는 고하며 진술하고 또 피차 상의하여 보라 이 일을 이전부터 보인 자가 누구냐 예로부터 고한 자가 누구냐 나 여호와가 아니냐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나니 나는 공의를 행하며 구원을 베푸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22 땅 끝의 모든 백성아 나를 앙망하라 그리하면 구원을 얻으리라 나는 하나님이라 다른 이가 없음이니라 』
공의 = 율법 = 말씀 = 물 = 구약 시대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심 / 로마서 10:4)
사랑 = 복음 = 은혜 = 피 = 신약 시대
(하나님께서 공의를 말씀하시고 은혜 때 사랑을 베풀어 주셨다 / 요한1서 5:6)
죄많고 연약한 사람이 공의(율법)를 행할 수 없으나 하나님께서 당신의 능력, 십자가로 행하여 주셨으니 구원이 완성된 것이다. 완전하신 하나님이 공의를 말씀하셨는데, 이것은 인간의 의와는 아무 상관이 없다(이사야 64:6). 친히 하나님 편에서 행하여 주는 것이 없다면 공의를 행할 수 없는 것이 인간이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하나님 앞에 원죄, 자범죄로 죄의 구렁텅이에 깊이 빠진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죄를 짓지 말라고 말씀(율법)만 하시고 죄를 사해주는 일이 없다면 죄에 빠진 우리에게 이 율법 말씀이 오히려 사람잡는 틀이 된다(로마서 7:10). 영혼 구원이나 육체 구원이 인간 자력에 있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 있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구원의 출발이다. 하나님이 공의를 행하시므로 인류가 큰 구원을 얻게 된다(다만 믿음과 순종 안에서!).
6. 의롭다 함을 주심으로:23~25
『 내가 나를 두고 맹세하기를 나의 입에서 의로운 말이 나갔은즉 돌아오지 아니하나니 내게 모든 무릎이 꿇겠고 모든 혀가 맹약하리라 하였노라 24 어떤 자의 내게 대한 말에 의와 힘은 여호와께만 있나니 사람들은 그에게로 나아갈 것이라 무릇 그를 노하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리라마는 25 이스라엘 자손은 다 여호와로 의롭다 함을 얻고 자랑하리라 하느니라 하셨느니라 』
우리에게 “의롭다 함”을 주시려고 하나님 자신을 두고 맹세를 세우시고 그대로 행하셨고, 또 남은 예언의 말씀도 그렇게 행하시므로 믿는 자는 큰 구원을 받게 된다. 만일 하나님께 부족한 것이 있다면 맹세를 세운 것도 헛것이요, 우리의 믿음도 헛된 것이 되고 만다.
결론적으로, 세상에서 제일 귀하고 큰 것은 영·육 간의 완전한 구원을 얻는 일이다.
하나님께서 맹세하시고 “내가 행하리니 누가 막으리요” 하셨다(이사야 43:13). 창조도, 구원도, 심판도! 오직 말씀대로만 행하시니 어리석은 우리는 그 역사에 순종만 하면 된다. 그리하면 창조의 목적을 이루는 영·육 간의 큰 구원을 얻게 된다.
로마서 8:33~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자를 송사하리요 의롭다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할렐루야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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