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02_D_에스겔25



[주일 새벽 설교] 에스겔 25장 : 이방 나라에 대한 심판 2017/02/19 Lord's day(Sunday) Dawn


2015년 8월 16일 예배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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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에스겔)서는 (예레미야)서와 같이 (이사야)서의 참고서와 같습니다.

기독교 종말에 일어날 일들을 본문을 읽기만 하여도 알 수 있는

참고서와 같은 것입니다.


에스겔 25장 : 이방 나라에 대한 심판

1. 암몬에 대한 심판 예언 : 1~7

1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 인자야 암몬 족속을 향하여 그들을 쳐서 예언하라 너는 암몬 족속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주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성소를 더럽힐 때에 네가 그것을 대하여,이스라엘 땅이 황무할 때에 네가 그것을 대하여,유다 족속이 사로 잡힐때에 네가 그들을 대하여 이르기를 아하 좋다 하였도다 3 (2절과같음) 4 그러므로 내가 너를 동방 사람에게 기업으로 붙이리니 그들이 네 가운데 진을 치며 네 가운데 그 거처를 베풀며 네 실과를 먹으며 네 젖을 마실지라 5 내가 랍바로 약대의 우리를 만들며 암몬 족속의 땅으로 양무리의 눕는 곳을 삼은즉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6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네가 이스라엘 땅을 대하여 손뼉을 치며 발을 구르며 마음을 다하여 멸시하며 즐거워하였나니 7 그런즉 내가 손을 네 위에 펴서 너를 다른 민족에게 붙여 노략을 당하게 하며 너를 만민 중에 끊어버리며 너를 열국 중에서 패망케 하여 멸하리니 네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셨다 하라


2. 모압에 대한 심판 예언 : 8~11

8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모압과 세일이 이르기를 유다 족속은 모든 이방과 일반이라 하도다 9 그러므로 내가 모압의 한편 곧 그 나라 변경에 있는 영화로운 성읍들 벧여시못과 바알므온과 기랴다임을 열고 10 암몬 족속 일반으로 동방 사람에게 붙여 기업을 삼게 할 것이라 암몬 족속으로 다시는 이방 가운데서 기억되지 아니하게 하려니와 11 내가 모압에 벌을 내리리니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3. 에돔에 대한 심판 예언 : 12~14

12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에돔이 유다 족속을 쳐서 원수를 갚았고 원수를 갚음으로 심히 범죄하였도다 13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내 손을 에돔 위에 펴서 사람과 짐승을 그 가운데서 끊어 데만에서부터 황무하게 하리니 드단까지 칼에 엎드러지리라 14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손을 빙자하여 내 원수를 에돔에게 갚으리니 그들이 내 노와 분을 따라 에돔에 행한즉 내가 원수를 갚음인 줄을 에돔이 알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4. 블레셋에 대한 심판 예언 : 15~17

15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블레셋 사람이 옛날부터 미워하여 멸시하는 마음으로 원수를 갚아 진멸코자 하였도다 16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블레셋 사람 위에 손을 펴서 그렛 사람을 끊으며 해변에 남은 자를 진멸하되 17 분노의 책벌로 내 원수를 그들에게 크게 갚으리라 내가 그들에게 원수를 갚은즉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시니라

"분노의 책벌로 내 원수를 그들에게 크게 갚으리라 내가 그들에게 원수를 갚은즉"(에스겔 25:17)

암몬과 모압은 롯의 두 딸이 아버지와 동침하여 낳은 잡족의 자손들이었습니다. 에돔은 "붉다"는 뜻으로 에서의 별명이었습니다. 에서는 이삭의 아들이며,야곱의 형이었는데 팥죽 한 그릇에 장자 명분을 팔았으며 하나님과 상관없는 들사람이었습니다. 블레셋은 출애굽한 이스라엘이 가나안 입성을 하기전부터 가나안에 살고 있던 이방족 이었습니다.


이 이방족들의 특징은 하나님의 역사를 훼방하며 이스라엘이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가는 길을 방해했습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백성 유다를 이방과 동일시하며(8절), 하나님의 백성 유다가 환난을 당할때 박수치며 좋아하던 자들입니다(2절). 이들은 또한 하나님의 백성 유다를 멸시하는 마음으로 진멸코자 하며 원수로 여기던 자들이었습니다(12, 15절). 이방족들은 마귀를 따라가는 자들로 하나님을 대적하기 때문에 항상 하나님의 역사를 방해합니다. 이러한 이방족들을 하나님께서는 다른 민족에게 붙여서 노략을 당하게 하며 원수를 갚으시겠다고 하십니다(7, 10, 11, 13, 14, 16, 17).

이 시대도 하나님을 따라가지 않는 모든 족속이 다 이방입니다. 교회라고 하면서도 말씀을 따라가지 않고 교권을 따라가는 교회도 모두 이방입니다. 특히 하나님께서 종말에 교회에 등불로 주신 예언의 말씀(계시록과 예언서)을 무시하고 따라가지 않는 것도 이방입니다. 특히 교회라는 허울을 쓴 WCC, KNCC는 대표적인 이방으로 하나님을 믿는 척하면서 교회와 양떼들을 죽음의 길로 인도하는 이방입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순수한 말씀을 왜곡시키고 하나님의 새 언약과 새 일의 구속역사를 방해하는 마귀의 단체입니다. 다원주의와 종교 혼합주의는 이 시대 가장 큰 하나님의 원수요 대적입니다. 하나님을 대적한 이방들의 최후는 멸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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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02_D_에스겔24장06절~



[토 새벽 설교] 에스겔 24장06절~ : 교회(예루살렘)의 최후의 운명 2017/02/18 Saturday Dawn


2015년 8월 15일 예배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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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에스겔)서는 (예레미야)서와 같이 (이사야)서의 참고서와 같습니다.

기독교 종말에 일어날 일들을 본문을 읽기만 하여도 알 수 있는

참고서와 같은 것입니다.


에스겔 24장06절~ : 교회(예루살렘)의 최후의 운명

1. 녹쓴 가마로 교회 심판을 예언 : 1~14

10 나무를 많이 쌓고 불을 피워 그 고기를 삶아 녹이고 국물을 졸이고 그 뼈를 태우고 11 가마가 빈 후에는 숯불 위에 놓아 뜨겁게 하며 그 가마의 놋을 달궈서 그 속에 더러운 것을 녹게 하며 녹이 소멸하게 하라 12 이 성읍이 수고하므로 스스로 곤비하나 많은 녹이 그 속에서 벗어지지 아니하며 불에서도 없어지지 아니하는도다 13 너의 더러운 중에 음란이 하나이라 내가 너를 정하게 하나 네가 정하여지지 아니하니 내가 네게 향한 분노를 풀기 전에는 네 더러움이 다시 정하여지지 아니하리라 14 나 여호와가 말하였은즉 그 일이 이룰지라 내가 돌이키지도 아니하며 아끼지도 아니하며 뉘우치지도 아니하고 행하리니 그들이 네 모든 행위대로 너를 심문하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2. 선지자의 부인의 죽음의 징조 : 15~27

15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16 인자야 내가 네 눈에 기뻐하는 것을 한번 쳐서 빼앗으리니 너는 슬퍼하거나 울거나 눈물을 흘리거나 하지 말며 17 죽은 자들을 위하여 슬퍼하지 말고 종용히 탄식하며 수건으로 머리를 동이고 발에 신을 신고 입술을 가리우지 말고 사람의 부의하는 식물을 먹지 말라 하신지라 18 내가 아침에 백성에게 고하였더니 저녁에 내 아내가 죽기로 아침에 내가 받은 명령대로 행하매 19 백성이 내게 이르되 네가 행하는 이 일이 우리에게 무슨 상관이 되는지 너는 우리에게 고하지 아니하겠느냐 하므로 20 내가 그들에게 대답하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1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성소는 너희 세력의 영광이요 너희 눈의 기쁨이요 너희 마음에 아낌이 되거니와 내가 더럽힐 것이며 너희의 버려둔 자녀를 칼에 엎드러지게 할지라 22 너희가 에스겔의 행한 바와 같이 행하여 입술을 가리우지 아니하며 사람의 식물을 먹지 아니하며 23 수건으로 머리를 동인 채 발에 신을 신은 채로 두고 슬퍼하지도 아니하며 울지도 아니하되 죄악 중에 쇠패하여 피차 바라보고 탄식하리라 24 이와 같이 에스겔이 너희에게 표징이 되리니 그가 행한대로 너희가 다 행할지라 이 일이 이루면 너희가 나를 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라 하셨느니라 25 인자야 내가 그 힘과 그 즐거워하는 영광과 그 눈의 기뻐하는 것과 그 마음의 간절히 생각하는 자녀를 제하는 날 26 곧 그 날에 도피한 자가 네게 나아와서 네 귀에 그 일을 들리지 아니하겠느냐 27 그 날에 네 입이 열려서 도피한 자에게 말하고 다시는 잠잠하지 아니하리라 이와 같이 너는 그들에게 표징이 되고 그들은 내가 여호와인 줄 알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성소는..내가 더럽힐 것이며 너희의 버려둔 자녀를 칼에 엎드러지게 할지라"(겔24:21)

24장에서 하나님은 녹쓴 가마와 에스겔 부인의 갑작스런 죽음을 통해서 예루살렘의 마지막 운명을 예언하십니다. 때는 에스겔이 예언을 시작한지 9년째로 2년 후면 예루살렘이 망하고 세번째의 바벨론 포로 유배(11년째에 시드기야왕이 끌려감)가 있게 됩니다. 바벨론 왕이 핍근(가까이 왔다)했다고 말씀하십니다(2절). 이는 곧 이 시대 교회(구원받은 개인)에 임박한 종말의 예고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에스겔에게 녹쓴 가마를 취하여 걸고 좋은 고기를 가져다가 뼈가 무르도록 잘 삶으라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서 "가마솥" 은 교회를 "고기" 는 교인을 의미합니다. 즉 가마솥이 녹이 슬어서 가마솥안에 있는 고기가 "나무를 많이 쌓고 불을 피워 그 고기를 삶아 녹이고 국물을 줄이고 그 뼈를 태우고 가마가 빈 후에는 숯불 위에 놓아 뜨겁게 하며 그 가마의 놋을 달궈서 그 속에 더러운 것을 녹게 하며 녹이 소멸"(10~11절)하고자 하여도 "녹이 그 속에서 벗어지지 아니하며 불에서도 없어지지 아니하는도다"(12절) 했습니다.

이 더러워져 없어지지 아니하는 녹은 예루살렘의 음란(우상숭배) 때문이었습니다.


"너의 더러운 중에 음란이 하나이라 내가 너를 정하게 하나 네가 정하여지지 아니하니 내가 네게 향한 분노를 풀기 전에는 네 더러움이 다시 정하여지지 아니하리라"(13절).


이들의 음란(우상숭배)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예언하신 바벨론에 의한 예루살렘의 멸망이 이루리라고 말씀하십니다.


"나 여호와가 말하였은즉 그 일이 이룰지라 내가 돌이키지도 아니하며 뉘우치지도 아니하고 행하리니 그들이 네 모든 행위대로 너를 심문하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14절).

구약의 예루살렘(솔로몬 성전)이 음란의 죄로 더러워져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어던 것은, 종말에 우상(다원주의와 세속주의)과 타협하여 불로도 없어지지 않는 녹과 같이 된 교회(구원받은 개인)의 모습입니다. 구원받은 성도의 몸이 곧 성전입니다.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고린도전서 3:16~17).

성전을 더럽히는 가장 큰 죄는 우상(음란)이며 우상은 바로 탐심(자기 욕심)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 우상으로 하나님의 진노가 임합니다.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이것들을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골로세서 3:5~6).

음난은 곧 세상을 사랑하는 것이요,세상에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가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간음하는 여자(교회)들이여 ! 세상에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되게 하는 것이니라"(야고보서 4:4).

16절에서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인자야 내가 네 눈에 기뻐하는 것을 한번 쳐서 빼앗으리니" 말씀하시고 그의 부인을 죽이십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에스겔을 표징으로 삼아서 예루살렘에 임할 심판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에스겔이 너희에게 표징이 되리니 그가 행한대로 너희가 다 행할지라"(24절). 선지자의 사명을 가진 종들은 항상 슬픔니다. 하지만 하나님앞에서는 고난이 유익이며 애통이 기쁨이며 핍박이 가장 큰 상급이 됩니다. 말세 사명자들은 이 땅에서 찌끼같이 버림을 당할지라도 힘써 임박한 환난을 증거해야 합니다. 에스겔의 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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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0217_요한계시록22장18절~


[금 오후 설교] 요한계시록 22장18절~ : 알파와 오메가 2017/02/17 Friday Aftern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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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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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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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경 : 계시록 22장18절~

제 목 : 알파와 오메가


참된 말씀에 목숨 바쳐 싸워서 권세종이 되자!


참된 말씀 없는 사랑은 계시록 17장같이 짐승을 탄 음녀의 사랑이다. 이 시대에 고명한 자는 욕을 먹어도 기록된 말씀대로 행하는 자이다. 참되신 하나님은 참되신 말씀을 알려 주시고 그 말씀을 지키는 자를 구원하러 오시니 예언서를 지키는 자라야 복이 있다는 것이다(6∼7).


이와 같은 영원한 기업을 주기 위해서는 완전한 말씀이 계신 동시에 사람은 이 말씀을 지킬 책임이 있고, 천사는 말씀을 지키는 자를 도와주어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이다(8∼9).


이 예언의 말씀은 심판의 다림줄이니 이 말씀을 인봉하지 않고 세상이 알도록 전할 때에는 쭉정이와 알곡을 가를 때이다(10∼11). 다시 오시는 주님은 줄 상이 있되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준다는 것이다(12∼).


누구든지 완전히 죄사함을 받은 자는 생명나무 열매를 따먹을 도성에 들어갈 권세가 있다(13∼14).


주님께서는 환난 가운데서 교회를 보호하고 인도하여 새 시대의 축복을 받게 하기 위해서 이 말씀을 보여준 것이니, 예수님은 광명한 새벽별과 같이 빛나는 역사를 나타내신 것이다(베드로후서 1:19).


누구든지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게 되지만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증거할 때에 듣고도 가감하는 자는 재앙의 날에 재앙을 받게 되는 동시에 거룩한 성에 들어갈 수가 없다. 이것은 재앙기에 영과 육이 아울러 구원받는 진리를 두고 말씀하신 것이다(16∼19).


우리 주님은 말씀대로 진실로 속히 오실 주님이시니 누구든지 주님을 영접할 자는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켜야만 할 것이다(20∼21).


마태복음 25:1∼ 열 처녀 비유에도 지혜 있는 다섯 처녀가 되라고 예수께서 예언하셨으니 우리는 스가랴 4장 같이 순금등대 촛대교회가 되기 위하여 모든 예언서를 햇빛같이 밝힌 애굽땅 중앙제단에 모여서 완전무장을 해야 할 것이다. 영적 밤중에 신랑 예수께서 오실 때 등불이 없는 자는 쫓겨날 것이다. 우리는 마지막 때에 살고 있으니 이것을 분명히 깨달아 지혜 있는 종들이 되어 재림의 주님을 영접하도록 해산의 수고를 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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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02_D_에스겔24


[금 새벽 설교] 에스겔 24장 : 교회(예루살렘)의 최후의 운명 2017/02/17 Friday Dawn


2015년 8월 14일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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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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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서는 (예레미야)서와 같이 (이사야)서의 참고서와 같습니다.

기독교 종말에 일어날 일들을 본문을 읽기만 하여도 알 수 있는

참고서와 같은 것입니다.


에스겔 24장 : 교회(예루살렘)의 최후의 운명

1. 녹쓴 가마로 교회 심판을 예언 : 1~14

1 제 구년 시월 십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 인자야 너는 날짜 곧 오늘날을 기록하라 바벨론 왕이 오늘날 예루살렘에 핍근하였느니라 3 너는 이 패역한 족속에게 비유를 베풀어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한 가마를 걸라 4 건 후에 물을 붓고 양떼에서 고른 것을 가지고 각을 뜨고 그 넓적다리와 어깨고기의 모든 좋은 덩이를 그 가운데 모아 넣으며 고른 뼈를 가득히 담고 그 뼈를 위하여 가마 밑에 나무를 쌓아 넣고 잘 삶되 가마 속의 뼈가 무르도록 삶을지어다 5 (4절과 같음) 6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피흘린 성읍,녹슨 가마 곧 그 속의 녹을 없이 하지 아니한 가마여 화 있을진저 제비 뽑을 것도 없이 그 덩이를 일일이 꺼낼지어다 7 그 피가 그 가운데 있음이여 피를 땅에 쏟아서 티끌이 덮이게 하지 않고 말간 반석 위에 두었도다 8 내가 그 피를 말간 반석 위에 두고 덮이지 않게 함은 분노를 발하여 보응하려 함이로라 9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화 있을진저 피를 흘린 성읍이여 내가 또 나무 무더기를 크게 하리라 10 나무를 많이 쌓고 불을 피워 그 고기를 삶아 녹이고 국물을 졸이고 그 뼈를 태우고 11 가마가 빈 후에는 숯불 위에 놓아 뜨겁게 하며 그 가마의 놋을 달궈서 그 속에 더러운 것을 녹게 하며 녹이 소멸하게 하라 12 이 성읍이 수고하므로 스스로 곤비하나 많은 녹이 그 속에서 벗어지지 아니하며 불에서도 없어지지 아니하는도다 13 너의 더러운 중에 음란이 하나이라 내가 너를 정하게 하나 네가 정하여지지 아니하니 내가 네게 향한 분노를 풀기 전에는 네 더러움이 다시 정하여지지 아니하리라 14 나 여호와가 말하였은즉 그 일이 이룰지라 내가 돌이키지도 아니하며 아끼지도 아니하며 뉘우치지도 아니하고 행하리니 그들이 네 모든 행위대로 너를 심문하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2. 선지자의 부인의 죽음의 징조 : 15~27

15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16 인자야 내가 네 눈에 기뻐하는 것을 한번 쳐서 빼앗으리니 너는 슬퍼하거나 울거나 눈물을 흘리거나 하지 말며 17 죽은 자들을 위하여 슬퍼하지 말고 종용히 탄식하며 수건으로 머리를 동이고 발에 신을 신고 입술을 가리우지 말고 사람의 부의하는 식물을 먹지 말라 하신지라 18 내가 아침에 백성에게 고하였더니 저녁에 내 아내가 죽기로 아침에 내가 받은 명령대로 행하매 19 백성이 내게 이르되 네가 행하는 이 일이 우리에게 무슨 상관이 되는지 너는 우리에게 고하지 아니하겠느냐 하므로 20 내가 그들에게 대답하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1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성소는 너희 세력의 영광이요 너희 눈의 기쁨이요 너희 마음에 아낌이 되거니와 내가 더럽힐 것이며 너희의 버려둔 자녀를 칼에 엎드러지게 할지라 22 너희가 에스겔의 행한 바와 같이 행하여 입술을 가리우지 아니하며 사람의 식물을 먹지 아니하며 23 수건으로 머리를 동인 채 발에 신을 신은 채로 두고 슬퍼하지도 아니하며 울지도 아니하되 죄악 중에 쇠패하여 피차 바라보고 탄식하리라 24 이와 같이 에스겔이 너희에게 표징이 되리니 그가 행한대로 너희가 다 행할지라 이 일이 이루면 너희가 나를 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라 하셨느니라 25 인자야 내가 그 힘과 그 즐거워하는 영광과 그 눈의 기뻐하는 것과 그 마음의 간절히 생각하는 자녀를 제하는 날 26 곧 그 날에 도피한 자가 네게 나아와서 네 귀에 그 일을 들리지 아니하겠느냐 27 그 날에 네 입이 열려서 도피한 자에게 말하고 다시는 잠잠하지 아니하리라 이와 같이 너는 그들에게 표징이 되고 그들은 내가 여호와인 줄 알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성소는..내가 더럽힐 것이며 너희의 버려둔 자녀를 칼에 엎드러지게 할지라"(겔24:21)

24장에서 하나님은 녹쓴 가마와 에스겔 부인의 갑작스런 죽음을 통해서 예루살렘의 마지막 운명을 예언하십니다. 때는 에스겔이 예언을 시작한지 9년째로 2년 후면 예루살렘이 망하고 세번째의 바벨론 포로 유배(11년째에 시드기야왕이 끌려감)가 있게 됩니다. 바벨론 왕이 핍근(가까이 왔다)했다고 말씀하십니다(2절). 이는 곧 이 시대 교회(구원받은 개인)에 임박한 종말의 예고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에스겔에게 녹쓴 가마를 취하여 걸고 좋은 고기를 가져다가 뼈가 무르도록 잘 삶으라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서 "가마솥" 은 교회를 "고기" 는 교인을 의미합니다. 즉 가마솥이 녹이 슬어서 가마솥안에 있는 고기가 "나무를 많이 쌓고 불을 피워 그 고기를 삶아 녹이고 국물을 줄이고 그 뼈를 태우고 가마가 빈 후에는 숯불 위에 놓아 뜨겁게 하며 그 가마의 놋을 달궈서 그 속에 더러운 것을 녹게 하며 녹이 소멸"(10~11절)하고자 하여도 "녹이 그 속에서 벗어지지 아니하며 불에서도 없어지지 아니하는도다"(12절) 했습니다.

이 더러워져 없어지지 아니하는 녹은 예루살렘의 음란(우상숭배) 때문이었습니다.


"너의 더러운 중에 음란이 하나이라 내가 너를 정하게 하나 네가 정하여지지 아니하니 내가 네게 향한 분노를 풀기 전에는 네 더러움이 다시 정하여지지 아니하리라"(13절).


이들의 음란(우상숭배)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예언하신 바벨론에 의한 예루살렘의 멸망이 이루리라고 말씀하십니다.


"나 여호와가 말하였은즉 그 일이 이룰지라 내가 돌이키지도 아니하며 뉘우치지도 아니하고 행하리니 그들이 네 모든 행위대로 너를 심문하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14절).

구약의 예루살렘(솔로몬 성전)이 음란의 죄로 더러워져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어던 것은, 종말에 우상(다원주의와 세속주의)과 타협하여 불로도 없어지지 않는 녹과 같이 된 교회(구원받은 개인)의 모습입니다. 구원받은 성도의 몸이 곧 성전입니다.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고린도전서 3:16~17).

성전을 더럽히는 가장 큰 죄는 우상(음란)이며 우상은 바로 탐심(자기 욕심)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 우상으로 하나님의 진노가 임합니다.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이것들을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골로세서 3:5~6).

음난은 곧 세상을 사랑하는 것이요,세상에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가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간음하는 여자(교회)들이여 ! 세상에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되게 하는 것이니라"(야고보서 4:4).

16절에서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인자야 내가 네 눈에 기뻐하는 것을 한번 쳐서 빼앗으리니" 말씀하시고 그의 부인을 죽이십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에스겔을 표징으로 삼아서 예루살렘에 임할 심판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에스겔이 너희에게 표징이 되리니 그가 행한대로 너희가 다 행할지라"(24절). 선지자의 사명을 가진 종들은 항상 슬픔니다. 하지만 하나님앞에서는 고난이 유익이며 애통이 기쁨이며 핍박이 가장 큰 상급이 됩니다. 말세 사명자들은 이 땅에서 찌끼같이 버림을 당할지라도 힘써 임박한 환난을 증거해야 합니다. 에스겔의 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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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0216_D_에스겔23


[목 새벽 설교] 에스겔 23장 : 영적 간음자의 형벌(오홀리바) 2017/02/16 Thursday Dawn


2015년 8월 13일 예배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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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에스겔)서는 (예레미야)서와 같이 (이사야)서의 참고서와 같습니다.

기독교 종말에 일어날 일들을 본문을 읽기만 하여도 알 수 있는

참고서와 같은 것입니다.


에스겔 23장 : 영적 간음자의 형벌(오홀리바)

1. 기독교 협상(WCC)은 영적 간음죄 : 1~10

1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 인자야 두 여인이 있었으니 한 어미의 딸이라 3 그들이 애굽에서 행음하되 어렸을 때에 행음하여 그들의 유방이 눌리며 그 처녀의 가슴이 어루만진 바 되었었나니 4 그 이름이 형은 오홀라요 아우는 오홀리바라 그들이 내게 속하여 자녀를 낳았나니 그 이름으로 말하면 오홀라는 사마리아요 오홀리바는 예루살렘이니라 5 오홀라가 내게 속하였을 때에 행음하여 그 연애하는 자 곧 그 이웃 앗수르 사람을 사모하였나니 6 그들은 다 자색 옷을 입은 방백과 감독이요 준수한 소년,말 타는 자들이라 7 그가 앗수르 중에 잘 생긴 그 모든 자들과 행음하고 누구를 연애하든지 그들의 모든 우상으로 스스로 더럽혔으며 8 그가 젊었을 때에 애굽사람과 동침하매 그 처녀의 가슴이 어루만진바 되며 그 몸에 음란을 쏟음을 당한바 되었더니 그가 그 때부터 행음함을 마지 아니하였느니라 9 그러므로 내가 그를 그 정든 자 곧 그 연애하는 앗수르 사람의 손에 붙였더니 10 그들이 그 하체를 드러내고 그 자녀를 빼앗으며 칼로 그를 죽여 그 누명을 여자에게 드러내었나니 이는 그들이 그에게 심문을 행함이니라


2. 오홀리바(유다 교회)의 협상 죄악 : 11~35

11 그 아우 오홀리바가 이것을 보고도 그 형보다 음욕을 더하며 그 형의 간음함보다 그 간음이 더 심하므로 그 형보다 더 부패하여 졌느니라 12 그가 그 이웃 앗수르 사람을 연애하였나니 그들은 화려한 의복을 입은 방백과 감독이요 말타는 자들과 준수한 소년이었느니라 13 그 두 여인이 한 길로 행하므로 그도 더러워졌음을 내가 보았노라 14 그가 음행을 더하였음은 붉은 것으로 벽에 그린 사람의 형상 곧 갈대아 사람의 형상을 보았음이니 15 그 형상은 허리를 띠로 동이고 머리를 긴 수건으로 쌌으며 용모는 다 존귀한 자 곧 그 고토 갈대아 바벨론 사람 같은 것이라 16 그가 보고 곧 연애하여 사자를 갈대아 그들에게로 보내매 17 바벨론 사람이 나아와 연애하는 침상에 올라 음란으로 그를 더럽히매 그가 더럽힘을 입은 후에 그들을 싫어하는 마음이 생겼느니라 18 그가 이와 같이 그 음행을 나타내며 그 하체를 드러내므로 내 마음이 그 형을 싫어한 것 같이 그를 싫어하였으나 19 그가 그 음행을 더하여 그 젊었을 때 곧 애굽 땅에서 음행하던 때를 생각하고 20 그 하체는 나귀 같고 그 정수는 말 같은 음란한 간부를 연애하였도다 21 네가 젊었을 때에 행음하여 애굽 사람에게 네 가슴과 유방이 어루만진바 되었던 것을 오히려 생각하도다 22 그러므로 오홀리바야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의 연애하다가 싫어하던 자들을 격동시켜서 그들로 사방에서 와서 너를 치게 하리니 23 그들은 바벨론 사람과 갈대아 모든 무리 브곳과 소아와 고아 사람과 또 그와 함께 한 모든 앗수르 사람 곧 준수한 소년이며 다 방백과 감독이며 귀인과 유명한 자, 다 말 타는 자들이라 24 그들이 병기와 병거와 수레와 크고 작은 방패를 이끌고 투구 쓴 군대를 거느리고 치러 와서 너를 에워쌀지라 내가 심문권을 그들에게 맡긴즉 그들이 그 심문권대로 너를 심문하리라 25 내가 너를 향하여 투기를 발하리니 그들이 분노로 네게 행하여 네 코와 귀를 깎아버리고 남은 자를 칼로 엎드러뜨리며 네 자녀를 빼앗고 그 남은 자를 불에 사르며 26 또 네 옷을 벗기며 네 장식품을 빼앗을지라 27 이와 같이 내가 네 음란과 애굽 땅에서부터 음행하던 것을 그치게 하여 너로 그들을 향하여 눈을 들지도 못하게 하며 다시는 애굽을 기억하지도 못하게 하리라 28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의 미워하는 자와 네 마음에 싫어하는 자의 손에 너를 붙이리니 29 그들이 미워하는 마음으로 네게 행하여 네 모든 수고한 것을 빼앗고 너를 벌거벗겨 적신으로 두어서 네 음행의 벗은 몸 곧 네 음란하며 음행하던 것을 드러낼 것이라 30 네가 이같이 당할 것은 네가 음란히 이방을 좇고 그 우상들로 더럽혔음이로다 31 네가 네 형의 길로 행하였은즉 내가 그의 잔을 네 손에 주리라 32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깊고 크고 가득히 담긴 네 형의 잔을 네가 마시고 비소와 조롱을 당하리라 33 네가 네 형 사마리아의 잔 곧 놀람과 패망의 잔에 넘치게 취하고 근심할지라 34 네가 그 잔을 다 기울여 마시고 그 깨어진 조각을 씹으며 네 유방을 꼬집을 것은 내가 이렇게 말하였음이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35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네가 나를 잊었고 또 나를 네 등 뒤에 버렸은즉 너는 네 음란과 네 음행의 죄를 담당할지니라 하시니라


3. 하나님의 책망과 심판의 선고 : 36~49

36 여호와께서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네가 오홀라와 오홀리바를 국문하려느냐 그러면 그 가증한 일을 그들에게 고하라 37 그들이 행음하였으며 피를 손에 묻혔으며 또 그 우상과 행음하며 내게 낳아준 자식들을 우상을 위하여 화제로 살랐으며 38 이외에도 그들이 내게 행한 것이 있나니 당일에 내 성소를 더럽히며 내 안식일을 범하였도다 39 그들이 자녀를 죽여 그 우상에게 드린 당일에 내 성소에 들어와서 더럽혔으되 그들이 내 성전 가운데서 그렇게 행하였으며 40 또 사자를 원방에 보내어 사람을 불러오게 하고 그들이 오매 그들을 위하여 목욕하며 눈썹을 그리며 스스로 단장하고 41 화려한 자리에 앉아 앞에 상을 베풀고 내 향과 기름을 그 위에 놓고 42 그 무리와 편히 지껄이고 즐겼으며 또 광야에서 잡류와 술취한 사람을 청하여 오매 그들이 팔쇠를 그 손목에 끼우고 아름다운 면류관을 그 머리에 씌웠도다 43 내가 음행으로 쇠한 여인을 가리켜 말하노라 그가 그래도 그들과 피차 행음하는도다 44 그들이 그에게 나아오기를 기생에게 나아옴 같이 음란한 여인 오홀라와 오홀리바에게 나아왔은즉 45 의인이 음부를 심문함 같이 심문하며 피를 흘린 여인을 심문함 같이 심문하리니 그들은 음부요 또 피가 그 손에 묻었음이니라 46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군대를 거느리고 와서 치게 하여 그들로 학대와 약탈을 당하게 하리니 47 그 군대가 그들을 돌로 치며 칼로 죽이고 그 자녀도 죽이며 그 집들을 불사르리라 48 이와 같이 내가 이 땅에서 음란을 그치게 한즉 모든 여인이 경성하여 너희 음행을 본받지 아니하리라 49 그들이 너희 음란으로 너희에게 보응한즉 너희가 모든 우상을 위하던 죄를 담당할지라 너희가 나를 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시니라


"네가 나를 잊었고 또 나를 네 등 뒤에 버렸은즉 너는 네 음란과 네 음행의 죄를 담당할지니라"(에스겔 23:35)

23장에서 하나님은 한 어미와 두 딸의 비유를 들어서 "이스라엘의 음행"을 고발합니다. 이스라엘의 음행은 참 신랑이신 하나님을 버리고 애굽에 거하던 시절부터 시작된 우상을 따라가며 스스로 음부가 되는 죄악입니다. 음행은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고 마귀를 따라가는 것입니다. 이는 선악과를 먹은 인간이 타락하여 죽이고자 오는 마귀에게 속아 죽음의 길을 가는 행위입니다.


이들은 "솔로몬의 우상숭배죄"로 두 나라로 갈라지게 되는데, 북 이스라엘(사마리아, 오홀라)과 남 유다(오홀리바)로 나뉘게 됩니다. 이스라엘은 10자파가 솔로몬의 신하인 에브라임 사람 여로보암에 의해 다스림을 받게 되고, 남 유다(BC 930~586)는 유다 한지파를 중심으로 솔로몬 왕의 아들인 르호보암(BC 930~913)이 1대 왕이 되어 다윗 왕조의 맥을 이어 다스리게 됩니다.

북 이스라엘(오홀라)의 여로보암 왕은 애굽의 우상인 금송아지를 단과 벧엘에 세우고 이것이 우리를 애굽땅에서 인도하여 올린 신이라고 속이며 산당들을 세우고 레위 자손이 아닌 보통 백성으로 제사장을 삼았습니다. 이들이 또 행음하여 이방인 앗수르와 음행하며 우상을 받아들이고 협상하였습니다. 앗수르의 모든 우상으로 스스로 더럽히게 되고 결국은 그 음행하던 앗수르의 손에 붙여져서 390년간 포로생활을 하게 됩니다.

아우 오홀리바(남 유다)는 형 오홀라의 음행과 포로생활을 보고도 더 큰 음행으로 부패 하였습니다(11절). 이들 역시 애굽에서 시작된 음행과 함께 바벨론과 음행하며 그들의 우상으로 스스로 더럽히게 됩니다. 이들도 결국은 음행하던 바벨론에게 오히려 포로가 되어 70년간 3차에 걸쳐 잡혀가고 예루살렘은 황무지가 되어 짓밟히게 됩니다. 이러한 재앙이 모두 이방 우상을 따라간 음행의 결과였습니다. "네가 이같이 당할 것은 네가 음란히 이방을 좇고 그 우상들로 더럽혔음이로다"(30절).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네가 나를 잊었고 또 나를 네 등 뒤에 버렸은즉 너는 네 음란과 네 음행의 죄를 담당할지니라"(35절). 간음(영적 음행)하는것은 곧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것입니다(야고보서 4:4).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에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되게 하는 것이니라"

하나님이 아닌 모든것이 우상입니다. 우상은 마귀가 인간들을 영적으로 죽이고자 보내는 속임수에 불과합니다. 우상을 따라가면 실컷 이용만 당하다 결국 그 우상에게 죽게 됩니다. (계시록 17)장에서 음녀(우상을 따라간 교회)가 짐승을 타고 다니다가 결국에는 짐승에게 잡아 먹히게 됨을 말씀합니다. 이 시대 교회를 속이는 우상은 WCC,  KNCC의 다원주의와 종교 혼합주의 입니다. 이 심각한 우상은 세계평화를 위해 모든 종교(기독교, 카톨릭, 이슬람 등)가 하나로 일치되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이 우상과 손을 잡고 협상하는 것은 유일하신 참 신랑되신 하나님을 버리고 음행하는 죄악입니다. 또한 탐심이 우상숭배입니다(골로세서 3:5,6).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이것들을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

신앙생활은 마귀와 우상과 싸우는 전쟁입니다. 오직 기록된 말씀으로 우상을 쳐 없애고 싸워 이겨야 합니다. 아담과 하와처럼 그리고 오홀라 오홀리바처럼 우상을 받아들이고 협상하면 영적으로 망하게 됩니다. 이를 위해서 온전하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고 잘 싸울 수 있도록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 주셨습니다. 예수님만 따라가는 참 신부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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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0215_요한계시록01


[수 오후 설교] 요한계시록 01장 : 주님 재림과 촛대 교회 2017/02/15 Wednesday Afternoo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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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 경 : 계시록 1:1∼20

제 목 : 주 재림과 촛대교회


『 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2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의 본 것을 다 증거하였느니라 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


하나님은 완전한 약속을 세우신 후, 완전한 역사를 통하여 완전한 승리를 이루어 성도에게 완전한 안식을 주고자 하는 신이시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도성 인신하여 세상에 임하사 십자가에서 죽어주신 것은 완전하고 영원한 속죄를 이루시어 그 피로 말미암아 세계 인류를 하나님께로 인도할 수 있는 구원을 완성하신 것이다.


이 날까지 전파된 십자가의 도는 인류를 죄에서 구원하되(영혼구원 / 베드로전서 1:9. 히브리서 10:39) 의로운 자를 사망에서 생명의 빛으로 인도하여 하나님의 자녀(요한복음 1:12)를 삼아 교회를 이루어 놓는 것을 목적으로 한 것이다. 이것은 은혜로써 죄를 사해 주고 은혜로써 구원하는 동시에 성령으로 보호, 감찰, 장성시키는 새 언약(누가복음 22:20)의 역사이다.


그러나 끝을 맺는 종말의 역사에 이르러서는 성신 받은 기독교인 중 "우리 하나님의 종들"(계시록 7:3)이라 하는 자들이 일어나 "반드시 속히 될 일"을 올바로 알고 증거하여 주 재림 시에 임할 환란으로부터 양 떼를 살릴 의무가 있으므로, 본 계시는 살아서 주님을 맞이 할 자들이 마땅히 읽고 듣고 지켜야 할 내용을 완전 계시로 주신 것이다. 지금 계시를 보는 요한은 이미 중생 받는 진리를 60여 년간 증거해 온 자이다. 그러한 그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의 증거로 인해 밧모에 갇혀 있을 때(9절) 주께서 다시 오실 재림 주의 모양으로 나타나시어 종말의 비밀을 알려주신 만큼, 지금도 십자가의 도를 충실히 전하며 성령님과 동행하는 자들이라야 이 계시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킬 수 있는 위치에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시키신 예수, 십자가로 승리하시고 성부께로 심판책을 받으셨도다. 할렐루야! (계시록 5:7)


만일 주 재림기를 살고 있는 종말의 교회들이 주님의 마지막 부탁인 이 계시의 말씀에 불순종한다면 무서운 심판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예수의 계시는 종들과 교회에게 미혹을 이기도록 지시하신 것이다. 읽고, 듣고, 지키는 자들에게 복이 있다는 말씀은 바꾸어 말해 읽지도 않고, 듣지도 않고, 지키지도 않는 자들에게는 미혹과 저주의 역사가 임한다는 말씀이 될 것이다.


1. 아시아에서 출발할 촛대 교회 : 4∼6


『 4 요한은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편지하노니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와 그 보좌 앞에 일곱 영과 』


유럽(서방)에도 많은 교회가 있었지만 먼저 아시아 일곱 교회에 써 보내게 된 것은 하나님은 '셈'의 하나님이시니(창세기 9:26) 셈의 장막 아시아를 중심으로 모든 예언을 이루시기 때문이다. 구약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계시록 10:7)이 주님 다시 오실 심판기에 세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데에는 다음과 같은 의의가 있다.


구약의 선지자들이 육적 이스라엘을 향해 던진 예언이 인간 종말에 영적 이스라엘이 된 기독교회가 깨달아 읽고 듣고 지키켜야 될 말씀으로 다시 조직화되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이스라엘에게 외칠 예언을 받아 기록하는 사명도 아시아에, 그것을 영적 이스라엘인 세계 교회에 다시 예언할 사명도 셈의 장막 아시아에 있다는 것이다. 구약과 종말의 형편이 같아야만 가능한 이와 같은 조직적인 이중 구조의 역사는 완전하신 일곱 영의 역사로 되는 것이니 하나님은 과연 알파와 오메가를 주관하시는 완전한 신이시다 (4).


여기서 말하는 교회란 계시록 9장과 같이 흑암의 세력이 세계적으로 미혹해 보는 때에 예언의 말씀을 햇빛같이 밝혀서 어두움에 빠진 종들과 교회를 살려줄 사명의 촛대 교회를 뜻한다.


스가랴 8:9절을 보면 “성전 지대를 쌓던 날에 일어난 선지자들의 입의 말을 이 때에 듣는 너희는 손을 견고히 할지어다” 하셨다. 이것은 이간 종말에 세계를 살릴 순금등대 촛대 교회가 학개, 스가랴서의 예언으로 말미암아 굳게 세워질 것을 뜻한 것이다.


학개 2:10∼23절을 보면 다리오 왕 2년 9월 24일에 성전 지대를 놓고, 하늘과 땅과 바다와 육지를 뒤집어 엎는 그 날(종말의 심판기)에 스룹바벨로 인(印)을 삼는다고 하셨으니, 다리오 왕 2년 9월 24일에 시작한 '머릿돌' 역사로 태산같은 적기독세력(스가랴 4:7)이 평지가 될 것은 분명한 일이 된다. 또 스가랴 14:16절에 누구든지 초막절에 올라오지 않는 자는 비를 받지 못하며, 재앙을 피하지 못한다고 하셨으니 초막절을 알아야 할 것이다. 초막절이란 장막절로서 육체를 보호하는 절기이다(레위기 23:34∼43. 계시록 7:15).


촛대 교회란 그 주 사명이 초막절 역사이다. 은혜시대는 유월절 피와 오순절 성령의 역사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축복(영혼구원)은 얻었지만 육체는 풀과 같이 쓰러지고 마는 때였다. 그러나 종말에는 천년왕국이 이루어질 것을 중심으로 모든 역사가 진행되므로 성도의 육체가 환란에서 보호받아 새 시대에 들어가지 않으면 안 되게 되어 있는 것이다. 고로 알곡들의 육체를 보호하는 초막절(장막절)의 역사가 반드시 이루어지되 아시아로부터 촛대 교회가 세워짐으로써 주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리게 된다는 것이다.


종말을 보여주는 구약 때에도 해 돋는 동방에 진 칠 자는 '유다 지파'로 나타났다(민수기 2:3, 10:14. 사사기 1:2. 스가랴12:7). 그러므로 초막절 역사에서 지휘권을 행사할 영적 유다의 사명 역시 아시아 셈의 장막의 동쪽 끝에서 일어나야 되는 것이다. 20세 1백년간 아시아가 다 적화되는 혁명이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동북아 38선 이남을 조금 남겨 놓으신 이유는 아시아 동방 촛대교회의 역사로 무신론 북방 공산세력과 일체의 적그리스도적인 종교체계를 심판하겠다는 목적이 있으신 것이다. 이것이 아시아에서부터 일어나는 초막절 동방역사의 핵심이 된다.


유다의 소년 다윗과 블레셋의 대장 골리앗의 싸움에서 다윗이 물맷돌(사무엘상 17:49) 하나로 승리한 것같이, 종말에도 다윗의 물맷돌과 같은 스룹바벨의 머릿돌이 무신론 정치세력과 가증한 종교세력을 쳐부수고 승리케 하신다는 것이다(스가랴 4:7∼). 고로 승리의 역사는 아시아 동방에서 일어나는 촛대교회와 그에 연합될 말세의 신실한 종들에게 있을 것이다.


『 5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


완전 승리를 이루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만왕의 왕 예수님께서 이 땅에 행할 일을 보여줄 때에 그로 말미암음으로써만 은혜와 평강이 있게 되고, 그것은 그의 피로 죄에서 해방을 받은 자들에게만 있음을 알렸다.


먼저 나셨다는 것은 예수님이 부활의 첫 열매 되심을 의미하고(고린도전서 15:20),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셨다는 데에는 다음의 두 가지 뜻이 있다.


① 일반적 의미


십자가로 승리하신 예수께서 세계 교회의 영적 근원뿐 아니라 만물의 머리가 되셨음을 의미한다(로마서 12:4~5. 고린도전서 6:15, 12장. 에배소서 5:30. 골로세서 1:18).


에배소서 1:22 "또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에배소서 4:15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골로세서 2:10 "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졌으니 그는 모든 정사와 권세의 머리시라"


② 종말적 의미


144,000과 순교자, 즉 새 시대에서 왕(임금) 노릇하게 될 첫째 부활자들의 머리가 되심을 의미한다.


계시록 20: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5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이 두 가지 의미는 다음 한 말씀 안에 모두 들어 있다. 골로세서 1:18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라 그가 근본이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자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 6 그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


누구든지 죄에서 해방 받은 사람은 사명이 있으니 하나님을 위하여 제사장의 사명을 맡아 행함으로써 하나님께 있는 영광과 능력을 세세토록 누리게 되는 것이다.


베드로전서 2:5 "너희도 산 돌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 9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2. 충성된 종들을 모으는 촛대 교회 : 7∼11


『 7 볼지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터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


그를 찔렀다는 것은, 단순히 보자면 예수를 찌른 로마병사이지만 배후에서 조종한 유대 종교인들(6)과 로마정권(60)의 죄가 찌름의 본질이다. 이 행위의 배후에는 붉은 용(600)이 자리 잡고 있으며, 이 마귀 사단은 주 재림기까지 가라지들을 통하여 끊임없이 주의 종들과 사도들을 찌르고 훼방케 되는 것이다.


이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이 말씀의 종말적 의미이다. 예수님이 구름을 타고 오실 때에는 그를 찌른 자들이 살아 있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것이요"라고 말씀하신 것은 무슨 의미일까? 이것은 바로 2천년 전 예수님을 찌른 그 마귀가 '짐승'과 '거짓 선지자'를 우두머리로 하는 21세기의 정치와 교권 속에 들어가 예수님이 권세 주신(계시록 11:3) 두 증인(144,000)을 죽이기 때문이다.


계시록 11:7 "저희가 그 증거를 마칠 때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저희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켜 저희를 이기고 저희를 죽일 터인즉 8 저희 시체가 큰 성 길에 있으리니 그 성은 영적으로 하면 소돔이라고도 하고 애굽이라고도 하니 곧 저희 주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신 곳이니라"


144,000이 죽은 곳을 영적으로 소돔, 고모라에 비기면서 이것을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신 곳이라 하신 데에는 이들의 죽음이 예수님과 동행한 죽음이라는 의미가 있다. 그러므로 144,000을 죽이는 적그리스도(짐승)의 정책에 동참하는 모든 자는 예수님을 찌른 자가 되는 것이다. 두 증인의 죽음은 죄값의 집행이 아니라 예수님과 함께 왕 노릇할 '첫째 부활'의 영광스런 죽음이다. 이 영광스런 신앙노선을 걸어가라고 계시록을 주신 것이니, 이제 주님 다시 오실 때에 심판 받을 종과 교회는 계시록을 중요시하는 변화성도의 계통을 대적하다가 흑암에 빠져 곤고하게 될 것이며(스가랴 5:7~11), 주님이 3일 반 쓰러진 144,000을 불러 올리시려 공중에 재림하시는 그 날에 모든 족속과 어리석은 교회는 애곡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알파요 오메가시니 에덴에서든, 구약 교회에서든, 인간 종말에 피로 산 교회에서든 불법자는 용서 없이 심판하신다(아모스 7:7~9). 우리는 측량할 수 없는 은혜를 받았으니 제사장 된 자의 인격으로 이 생명을 다 바쳐 흑암 뚫고 나가는 촛대교회의 역사를 위해 해산 수고를 해야 할 뿐이다.


『 8 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9 나 요한은 너희 형제요 예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자라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의 증거를 인하여 밧모라 하는 섬에 있었더니 』


주님은 우리의 연약한 체질을 아신다(시편 103:14). 우리가 사도 요한의 형제가 되어 십자가 사랑과 구속의 도리를 잘 전파하였어도 "장차 될 일"을 깨달아 세계 만방에 "다시 예언하라"는 명령대로 행하기에는 역부족인 것을 아시고, 친히 십자가에 순종을 통하여 충성의 본을 보여주신 것이다. "충성된 증인"이신 예수님께서 우리의 본이 되사 아버지 앞에서 충성을 다하시고 만왕의 왕이 되셨으니, 그에게 접붙은 가지로서 우리도 마땅히 충성을 다해야 할 것이어늘..... 가슴이 아프게도 주 재림 시 피로 산 교회 안에는 다음과 같은 세 부류의 종들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① 주인의 마음을 가진 충성된 종들(마태복음 24:45)


☞ 이 종들은 주인의 일을 자기의 일같이 여겨 죽기까지 충성을 다하는 자들이니 바로 순교자와 변화성도 들이다. 이들은 '첫째 부활'에 살아나 왕권을 받게 된다(계시록 20:4∼6).


② 삯꾼의 마음을 가진 종들(요한복음 10:12)


☞ 삯을 위해서 일하는 자들로서 돈이 되면 열심을 내고 이득이 없으면 일하지 않는다. 이러한 자들은 미가서 3:5절같이 된 자들로서 돈이 삶의 목적인 자들이다. 이들은 주인의 일이야 되든 말든 내 몫만 챙기면 된다는 마음을 가졌으므로 주인의 집에 심히 손해만 끼치다가 결국 심한 책망을 받고 쫓겨날 자들이다.


③ 도적의 마음을 가진 종들(요한복음 10:10)


☞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예레미야 23:30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므로 보라 서로 내 말을 도적질하는 선지자들을 내가 치리라”


요한복음 12:3∼6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씻으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 제자 중 하나로서 예수를 잡아 줄 가룟 유다가 말하되 이 향유를 어찌하여 300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지 아니하였느냐 하니 이렇게 말함은 가난한 자들을 생각함이 아니요 저는 도적이라 돈 궤를 맡고 거기 넣는 것을 훔쳐 감이러라”


이사야 42:18∼25 “너희 귀머거리들아 들으라 너희 소경들아 밝히 보라 소경이 누구냐 내 종이 아니냐 누가 나의 보내는 나의 사자같이 귀머거리겠느냐 누가 나와 친한 자같이 소경이겠느냐 누가 여호와의 종같이 소경이겠느냐 네가 많은 것을 볼지라도 유의치 아니하며 귀는 밝을지라도 듣지 아니하는도다 여호와께서 자기의 의로우심을 인하여 기쁨으로 그 교훈(새 일)을 크게 하며 존귀케 하려 하셨으나 이 백성이 도적 맞으며 탈취를 당하며 다 굴 속에 잡히며 옥에 같히도다 노략을 당하되 구할 자가 없고 탈취를 당하되 도로 주라 할 자가 없도다.”


[도적질에는 양도적질도 있고, 돈 도적질도 있고, 말씀 도적질도 있다. 스가랴 5장 설교를 참조하라(바로가기)].


미가서 3:9∼12절 “야곱 족속의 두령과 이스라엘 족속의 치리자 곧 공의를 미워하고 정직한 것을 굽게 하는 자들아 청컨대 이 말을 들을지어다 시온을 피로 예루살렘을 죄악으로 건축하는도다 그 두령은 뇌물을 위하여 재판하며 그 제사장은 삯을 위하여 교훈하며 그 선지자는 돈을 위하여 점치면서 오히려 여호와를 의뢰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시지 아니하냐 재앙이 우리에게 임하지 아니하리라 하는도다 이러므로 너희로 인하여 시온은 밭같이 갊을 당하고 예루살렘은 무더기가 되고 성전의 산은 수풀의 높은 곳과 같이 되리라”


예수님처럼 충성을 다해야할 교회가 그렇지 못하고 삯꾼 도적으로 변질되었기 때문에 주께서 심판하러 오실 때에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하게" 되는 것이다.


『 10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하여 내 뒤에서 나는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 11 가로되 너 보는 것을 책에 써서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일곱 교회에 보내라 하시기로... 』


요한 당시의 아시아 일곱 교회는 - 종말의 '피로 산 세계 교회'를 보이심이다


'일곱'은 천상의 수로서 '완전함', '충만함', '모든 것', '전체'를 의미한다. 여기 나타난 일곱 교회와 그들에게 주신 말씀은


① 우선 1세기 당시에 현존했던 역사적 실존 교회들을 뜻하며, 그들에게 주신 말씀들이 된다.


② 그러면서도 이 말씀들은 요한 때로부터 생겨날 모든 교회들의 영계 형편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2천년간의 교회들도 이 말씀으로 부흥되고 이 말씀에 의해 심판을 받아왔기 때문이다.


③ 그러나 우리가 취할 가장 정확한 해석은 여기의 일곱 교회는 종말에 존재하는 세계 기독교 전체의 영계라는 것이다.


구체적 이름들을 언급하며 '일곱개의 교회'로 보여주신 데에는 주 재림기에 존재하는 세계 교회의 충만함과 그들의 모든 영계적 상황을 이 계시 안에 완전히 넣어 두셨다는 뜻이 있다. 계시록의 말슴은 상징이나 비유로 매도하며 슬쩍 피해갈 수 있는 것들이 아니다. 문학적 표현 따위 속에 감취어진 어떤 교훈정도나 찾아내라는 책은 더욱 아니다. 계시록은 주님이 피로 산 거듭난 성도들이 주 재림기를 맞이하여 실제로 당하거나 통과해야 할 일들을 기록한 것이다. "장차 될 일"(계시록 1:19), "이후에 마땅히 될 일"(계시록 4:1)이란 종말을 사는 우리에게 하신 말씀들이다.


3. 심판의 주님을 영접하는 교회 : 12∼20


『 12 몸을 돌이켜 나더러 말한 음성을 알아 보려고 하여 돌이킬 때에 일곱 금 촛대를 보았는데 13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14 그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 같고 15 그의 발은 풀무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소리와 같으며 16 그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취는 것 같더라 17 내가 볼 때에 그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라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 18 곧 산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19 그러므로 네 본 것과 이제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 20 네 본 것은 내 오른손에 일곱 별의 비밀과 일곱 금 촛대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


요한에게 나타나신 예수님은 초림의 주님이 아니요 심판하러 오실 주님이시다. 이제 우리는 심판의 주님을 영접할 준비를 해야 한다. 초림의 주님은 죄인을 찾아 구원하시러 오셨지만(마태복음 9:13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 재림의 주님은 의인을 찾으시니 누구든지 죄와 상관이 없어야만 공중 재림에 참여 할 수 있다.


이사야 59:20절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구속자가 시온에 임하며 야곱 중에 죄과를 떠나는 자에게 임하리라” 하셨고,


히브리서 9: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 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이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고 하셨다. ☞ (새일성가 39장 4절)


『 성경에 나타난 교회의 종류는 3 가지이다 』


① 광야 교회: 모세 율법으로 세운 교회인데 이스라엘의 죄악을 자세히 가르쳐 주시는 교회이다(사도행전 7:38). 민족적 교회.


② 피로 산 교회: 예수님의 보혈의 피로 세운 교회인데 모든 죄를 단 번에 용서해 주시는 교회이다(사도행전 20:28). 세계적인 교회이다.


③ 촛대 교회: 주 재림 때에 세계적인 미혹을 물리쳐 주시는 교회이다. 어두움을 밝히는 교회이다(계시록 1:13∼20, 스가랴 4:1∼14). 모든 선지서를 증거하므로 종말에 사단의 미혹을 이긴다.


피로 산 교회에서 은혜를 받았다 해도 사단에게 미혹 받으면 아담같이 죽게 되니 에덴 동산에 들어갈 수 없다. 사도 요한도 은혜는 많이 받았으나 촛대에 대해서는 모르기 때문에 주님 앞에 쓰러지고 말았다. 은혜 때는 영적 구속만 받게 해 주셨다(베드로전서 1:9).


그러나 주 재림 시에는 몸의 구속이 문제가 된다(로마서 8:23). 우리의 몸에는 선악과의 원죄가 들어와서 육체의 죽음이 온 것이다(로마서 6:23, 5:12-14, 창세기 3:19). 요한도 육체의 사망 때문에 재림 주님 앞에서 쓰러지게 되었다. 이 날까지 은혜 교회에서 많은 은혜를 받았다 하더라도 촛대 교회의 예언서를 모르면 요한같이 쓰러지고 말 것이다. 누구든지 앞으로 되어질 예수님의 계시를 촛대 교회에서 배워서 마지막 마귀를 이겨야 한다. 원죄 때문에 모든 육체가 죽게 되었다(히브리서 9:27, 베드로전서 1:24).



디모데전서 1:15 "나는 죄인 중에 괴수다"


고린도전서 15:31 "나는 날마다 죽노라"했는데, 이는 날마다 마음에서 일어나는 죄악을 죽인다는 것이요,


고린도전서 9:27 "내가 내 몸을 쳐서 복종케 함은 내가 남에게는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다" 했다.


로마서 8:13 “너희가 육신으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라” - 중생 받고도 장성하여 성결되게 역사해야만 승리한다.


이사야 25:6∼8에 오래 묵은 포도주(말씀)로 연회를 베풀면 사망을 영원히 멸하게 된다고 하셨고, 스가랴 3:9∼에 “내가 새길 것을 새기며 이 땅의 죄악을 하루에 제하리라” 하셨다(새길 것을 새긴다 함은 예언서를 100% 읽고 듣는 일이다).


요한은 피로 산 교회의 종들 중에서는 영계가 높은 자 중에 높은 자이다. 그러나 이가 재림 주님 앞에서 쓰러진 것은 촛대 교회의 예언서의 등불이 없어서 이다. 오늘날 지상 교회에는 요한 같은 영계를 가진 자가 얼마나 되기에 주님의 읽고, 듣고, 지키라 하신 이 계시록을 이토록 무시한단 말인가? 발신자는 예수요, 수신자는 교회라는 것을 분명히 밝히셨건만(계시록 1:1,4,11. 22:16),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상의 교회가 계시록 청종하기를 거부한다면 계시록에 기록된 화를 피할 길이 없을 것이다. 누구든지 이 사실을 명심하고 요한이 받은 예수님의 계시와 예언서에 순종하여 재림의 주를 영접하도록 힘써야 한다.


보좌 우편에 계신 주님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지심은 심판권을 받으셨다는 것이다. 또 요한에게 보여주신 중요한 것은 "일곱 별의 비밀""일곱 금 촛대"이다.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라고 하셨다. 은혜 시대 종들 중에 재림의 주님을 영접하는 종은 촛대 교회의 사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예언서를 모르고는 재림 주님의 뜻을 알 수가 없다는 것이다. 예언서를 손에 들고도 소경 귀머거리 같은 바벨 교회 종들은 재림 주님 앞에서 쫓겨난다(계시록 11;1-2, 스가랴 2:1-5).


촛대 교회가 물리쳐야 할 것은 짐승의 세력 666이다. 마지막 미혹의 단체들이다. 피로 산 교회에 사단의 미혹이 들어오니 미혹이 무엇인지를 가르쳐 준 것이 계시록이다. 누구든지 계시록을 모르면 공산당 목사들에게 속아서 세계 교회 협상에 미혹을 받게 된다. 이미 1958년 3월에 소련 수상 후르시초프가 거짓된 『평화 공존, 핵무기 제한, 핵실험 금지』를 들고 궤휼자로 등장했다. 이것이 계시록 9:1∼에 땅에 떨어진 별이다. 영적으로 세계는 캄캄하고 어두워지게 되었다(마태복음 25:1-13).


말세의 사명 용사들은 일어나셔서 666짐승과 싸워 교회와 양떼를 살리는 일에 생명을 다 바쳐야 합니다!


가장 복 있는 교회는 촛대 교회요 가장 복 있는 종은 촛대 교회의 종이다. 스가랴 4장 같은 순금 등대 교회에 가입하여 감람나무같은 종이 되자!


스룹바벨의 손이 머릿돌을 내어 놓을 때에 공산당이 평지가 된다(스가랴 4:7-10). 우리의 승리는 예언의 말씀, 어둠을 밝히는 기드온의 봉화불 뿐이다. 전 세계가 새 시대로 들어가는데는 공산당과 거짓 선지자와 붉은 용이 없어져야만 한다. 우리는 내 마음에서부터 마귀를 몰아내어 이 땅에서 마귀 떼들을 없이 하는 주 재림 시(時) 심판 역사의 역군이 되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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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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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02_D_에스겔22


[수 새벽 설교] 에스겔 22장 : 교회의 죄악상 2017/02/15 Wednesday Dawn


2015년 8월 12일 예배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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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에스겔)서는 (예레미야)서와 같이 (이사야)서의 참고서와 같습니다.

기독교 종말에 일어날 일들을 본문을 읽기만 하여도 알 수 있는

참고서와 같은 것입니다.


에스겔 22장 : 교회의 죄악상

1. 교회에 심판의 때가 찼다(이사야 42:18~25) : 1~12


1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 인자야 네가 국문하려느냐 ? 이 피 흘린 성읍을 국문하려느냐 ? 그리하려거든 자기의 모든 가증한 일을 그들로 알게 하라 3 너는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자기 가운데 피를 흘려 벌 받을 때로 이르게 하며 우상을 만들어 스스로 더럽히는 성아 4 네가 흘린 피로 인하여 죄가 있고 네가 만든 우상으로 인하여 스스로 더럽혔으니 네 날이 가까왔고 네 연한이 찼도다 그러므로 내가 너로 이방의 능욕을 받으며 만국의 조롱거리가 되게 하였노라 5 너 이름이 더럽고 어지러움이 많은 자여 가까운 자나 먼 자나 다 너를 조롱하리라 6 이스라엘 모든 방백은 각기 권세대로 피를 흘리려고 네 가운데 있었도다 7 그들이 네 가운데서 부모를 업신여겼으며 네 가운데서 나그네를 학대하였으며 네 가운데서 고아와 과부를 해하였도다 8 너는 나의 성물들을 업신여겼으며 나의 안식일을 더럽혔으며 9 네 가운데 피를 흘리려고 이간을 붙이는 자도 있었으며 네 가운데 산 위에서 제물을 먹는 자도 있었으며 네 가운데 음란하는 자도 있었으며 10 네 가운데 자기 아비의 하체를 드러내는 자도 있었으며 네 가운데 월경하는 부정한 여인에게 구합하는 자도 있었으며 11 혹은 그 이웃의 아내와 가증한 일을 행하였으며 혹은 그 며느리를 더럽혀 음행하였으며 네 가운데 혹은 그 자매 곧 아비의 딸과 구합하였으며 12 네 가운데 피를 흘리려고 뇌물을 받는 자도 있었으며 네가 변전과 이식을 취하였으며 이를 탐하여 이웃에게 토색하였으며 나를 잊어버렸도다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2. 교회위에 임할 형벌(이사야 43:28) : 13~16

13 너의 불의를 행하여 이를 얻은 일과 네 가운데 피 흘린 일을 인하여 내가 손뼉을 쳤나니 14 내가 네게 보응하는 날에 네 마음이 견디겠느냐 네 손이 힘이 있겠느냐 나 여호와가 말하였으니 이룰지라 15 내가 너를 열국 중에 흩으며 각 나라에 헤치고 너의 더러운 것을 네 가운데서 멸하리라 16 네가 자기 까닭으로 열국의 목전에서 수치를 당하리니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셨다 하라


3. 북방 환난 풀무불이 올 때 찌끼가 될 것 : 17~22

17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18 인자야 이스라엘 족속이 내게 찌끼가 되었나니 곧 풀무 가운데 있는 놋이나 상납이나 철이나 납이며 은의 찌끼로다 19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가 다 찌끼가 되었은즉 내가 너희를 예루살렘 가운데로 모으고 20 사람이 은이나, 놋이나, 철이나, 납이나, 상납이나 모아서 풀무 속에 넣고 불을 불어 녹이는 것 같이 내가 노와 분으로 너희를 모아 거기 두고 녹일지라 21 내가 너희를 모으고 내 분노의 불을 너희에게 분즉 너희가 그 가운데서 녹되 22 은이 풀무 가운데서 녹는 것 같이 너희가 그 가운데서 녹으리니 나 여호와가 분노를 너희 위에 쏟은 줄을 너희가 알리라


4. 지도자와 백성이 동일하게 강포함 : 23~31

23 여호와의 말씀이 네게 임하여 가라사대 24 인자야 너는 그에게 이르기를 너는 정결함을 얻지 못한 땅이요 진노의 날에 비를 얻지 못한 땅이로다 하라 25 그 가운데서 선지자들의 배역함이 우는 사자가 식물을 움킴 같았도다 그들이 사람의 영혼을 삼켰으며 전재와 보물을 탈취하며 과부로 그 가운데 많게 하였으며 26 그 제사장들은 내 율법을 범하였으며 나의 성물을 더럽혔으며 거룩함과 속된 것을 분변치 아니하였으며 부정함과 정한 것을 사람으로 분변하게 하지 아니하였으며 그 눈을 가리워 나의 안식일을 보지 아니하였으므로 내가 그 가운데서 더럽힘을 받았느니라 27 그 가운데 그 방백들은 식물을 삼키는 이리 같아서 불의의 이를 취하려고 피를 흘려 영혼을 멸하거늘 28 그 선지자들이 그들을 위하여 회를 칠하고 스스로 허탄한 이상을 보며 거짓 복술을 행하며 여호와가 말하지 아니하였어도 주 여호와의 말씀이라 하였으며 29 이 땅 백성은 강포하며 늑탈하여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압제하였으며 우거한 자를 불법하게 학대하였으므로 30 이 땅을 위하여 성을 쌓으며 성 무너진 데를 막아서서 나로 멸하지 못하게 할 사람을 내가 그 가운데서 찾다가 얻지 못한고로 31 내가 내 분으로 그 위에 쏟으며 내 진노의 불로 멸하여 그 행위대로 그 머리에 보응하였느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내 분으로 그 위에 쏟으며 내 진노의 불로 멸하여 그 행위대로 그 머리에 보응하였느니라" (에스겔 22:31)

22장은 모든 "가증한 일"(하나님을 속이는 모든 행위)로 가득 찬 교회에 대한 하나의 책망과 심판에 대한 말씀입니다. "네가 흘린 피로 인하여 죄가 있고 네가 만든 우상으로 인하여 스스로 더럽혔으니 네 날이 가까왔고 네 연한이 찼도다 그러므로 내가 너로 이방의 능욕을 받으며 만국의 조롱거리가 되게 하였노라" 이미 날이 가까왔고 연한이 찼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잊어버리고(12절), 온갖 죄를 범함으로 하나님의 성물들을 업신여기고 안식일을 더럽혔다고 말씀합니다(8절). 이는 오늘날의 교회가 말씀은 잊어버리고 온갖 우상과 물질에 미혹되어 인본적인 모습으로 변해버린 것과 같은 것입니다.


그들은 자기들의 죄로 인하여 하나님의 보응을 받게 되는데 "내가 너를 열국 중에 흩으며 각 나라에 헤치고 너의 더러운 것을 네 가운데서 멸하리라 네가 자기 까닭으로 열국의 목전에서 수치를 당하리니"(15, 16절) 하셨습니다. 이 말씀대로 유다는 바벨론과 애굽은 물론 주변 나라들에 흩어져 환난을 당해야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은 가증한 교회를 북방의 풀무불에 붙여서 찌끼를 녹이듯이 하겠다고 하십니다. "내가 너희를 모으고 내 분노의 불을 너희에게 분즉 너희가 그 가운데서 녹되 은이 풀무 가운데서 녹는 것 같이 너희가 그 가운데서 녹으리니 나 여호와가 분노를 너희 위에 쏟은 줄을 너희가 알리라"(21, 22절).


교회가 부패한 것은 "선지자들의 배역"(25절)"제사장들의 부정"(26절)으로 인한 것이었습니다.


"선지자들이 그들을 위하여 회를 칠하고 스스로 허탄한 이상을 보며 거짓 복술을 행하며 여호와가 말하지 아니하였어도 주 여호와의 말씀이라 하였으며"(28절)


"그 제사장들은 내 율법을 범하였으며 나의 성물을 더럽혔으며 거룩함과 속된 것을 분변치 아니하였으며 부정함과 정한 것을 사람으로 분변하게 하지 아니하였으며 그 눈을 가리워 나의 안식일을 보지 아니하였으므로 내가 그 가운데서 더럽힘을 받았느니라"(26절)


방백(지도자)들은 불의한 이익을 취하기 위하여 피를 흘리기 바빴으며, 백성들도 강포해져 늑탈과 불법을 일삼았습니다. 이처럼 유다는 하나님앞에 총체적으로 범죄하므로 진노의 심판을 받게 되었고 유다의 모습은 오늘날의 교회의 모습을 미리 보여 주신것입니다.


"내가 내 분으로 그 위에 쏟으며 내 진노의 불로 멸하여 그 행위대로 그 머리에 보응하였느니라"(31절).

인간의 힘으로는 죄를 이길 수 없고 마귀의 미혹을 이길 수 없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시고자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고 "다른 보혜사"성령님을 보내 주셨습니다. 유다 왕국의 멸망을 통해서 인간에게 소망이 없음을 깨닫고 예수님의 십자가의 의를 믿고 의지하며 기록된 말씀으로 싸워 마귀의 미혹을 이기고 우상을 철폐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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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새벽 설교] 에스겔 21장 : 하나님이 보낸 북방 칼 2017/02/14 Tuesday Dawn


2015년 8월 11일 예배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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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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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에스겔)서는 (예레미야)서와 같이 (이사야)서의 참고서와 같습니다.

기독교 종말에 일어날 일들을 본문을 읽기만 하여도 알 수 있는

참고서와 같은 것입니다.


에스겔 21장 : 하나님이 보낸 북방 칼

1. 혈기자가 모인 성소 심판(요한복음 2:13,이사야 66:6~) : 1~5


1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 인자야 너는 얼굴을 예루살렘으로 향하며 성소를 향하여 소리내어 이스라엘 땅을 쳐서 예언하라 3 이스라엘 땅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너를 대적하여 내 칼을 집에서 빼어 의인과 악인을 네게서 끊을지라 4 내가 의인과 악인을 네게서 끊을 터이므로 내 칼을 집에서 빼어 무릇 혈기 있는 자를 남에서 북까지 치리니 5 무릇 혈기 있는 자는 나 여호와가 내 칼을 집에서 빼어 낸 줄을 알지라 칼이 다시 꽂혀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다 하라


2. 임박한 환난 때문에 슬퍼 하라고 하심 : 6~7


6 인자야 너는 탄식하되 허리가 끊어지는 듯이 그들의 목전에서 슬피 탄식하라 7 그들이 네게 묻기를 네가 어찌하여 탄식하느냐 ? 하거든 대답하기를 소문을 인함이라 재앙이 오나니 각 마음이 녹으며 모든 손이 약하여지며 각 영이 쇠하며 모든 무릎이 물과 같이 약하리라 보라 재앙이 오나니 정녕 이루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라


3. 북방의 큰 칼을 피할 수 없다 : 8~17

8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9 인자야 너는 예언하여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칼이여, 칼이여 날카롭고도 마광되었도다 10 그 칼이 날카로움은 살륙을 위함이요 마광됨은 번개 같이 되기 위함이니 우리가 즐거워하겠느냐 내 아들의 홀이 모든 나무를 업신여기는도다 11 그 칼이 손에 잡아 쓸만하도록 마광되되 살륙하는 자의 손에 붙이기 위하여 날카롭고도 마광되었도다 하셨다 하라 12 인자야 너는 부르짖어 슬피 울지어다 이것이 내 백성에게 임하며 이스라엘 모든 방백에게 임함이로다 그들과 내 백성이 함께 칼에 붙인바 되었으니 너는 네 넓적다리를 칠지어다13 이것이 시험이라 만일 업신여기는 홀이 없어지면 어찌할꼬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14 그러므로 인자야 너는 예언하며 손뼉을 쳐서 칼로 세 번 거듭 씌우게 하라 이 칼은 중상케 하는 칼이라 밀실에 들어가서 대인을 중상케 하는 칼이로다 15 내가 그들로 낙담하여 많이 엎드러지게 하려고 그 모든 성문을 향하여 번쩍번쩍하는 칼을 베풀었도다 오호라 그 칼이 번개 같고 살륙을 위하여 날카로왔도다 16 칼아 모이라 우향하라 항오를 차리라 좌향하라 향한대로 가라 17 나도 내 손뼉을 치며 내 분을 다 하리로다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4. 북방 바벨론이 예루살렘을 먼저 칠 것을 점치다:18-24

18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19 인자야 너는 바벨론 왕의 (칼이 올 두 길)을 한 땅에서 나오도록 그리되 곧 성으로 들어가는 길 머리에다가 길이 나뉘는 지시표를 하여 20 칼이 (암몬) 족속의 랍바에 이르는 길과 (유다) 견고한 성 예루살렘에 이르는 길을 그리라 21 바벨론 왕이 갈랫길 곧 두 길 머리에 서서 점을 치되 살들을 흔들어 우상에게 묻고 희생의 간을 살펴서 22 오른손에 예루살렘으로 갈 점괘를 얻었으므로 공성퇴를 베풀며 입을 벌리고 살륙하며 소리를 높여 외치며 성문을 향하여 공성퇴를 베풀고 토성을 쌓고 운제를 세우게 되었나니23 전에 그들에게 맹약한 자들은 그것을 헛점으로 여길 것이나 바벨론 왕은 그 죄악을 기억하고 그 무리를 잡으리라 24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의 악이 기억을 일으키며 너희의 건과가 드러나며 너희 모든 행위의 죄가 나타났도다 너희가 기억한바 되었은즉 그 손에 잡히리라


5. 심판을 예언(시드기야가 망할 것) : 25~27

25 너 극악하여 중상을 당할 이스라엘 왕아 네 날이 이르렀나니 곧 죄악의 끝 때니라 26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관을 제하며 면류관을 벗길지라 그대로 두지 못하리니 낮은 자를 높이고 높은 자를 낮출 것이니라 27 내가 엎드러뜨리고, 엎드러뜨리고, 엎드러뜨리려니와 이것도 다시 있지 못하리라 마땅히 얻을 자가 이르면 그에게 주리라


6. 암몬 족속의 멸망 예언 : 28~32

28 인자야 주 여호와께서 암몬 족속과 그 능욕에 대하여 말씀하셨다고 너는 예언하라 너는 이르기를 칼이 뽑히도다 칼이 뽑히도다 살륙하며 멸절하며 번개 같이 되기 위하여 마광되었도다 29 네게 대하여 허무한 것을 보며 네게 대하여 거짓 복술을 하는 자가 너를 중상을 당한 악인의 목 위에 두리니 이는 그의 날 곧 죄악의 끝 때가 이름이로다 30 그러나 칼을 그 집에 꽂을지어다 네가 지음을 받은 곳에서 너의 생장한 땅에서 내가 너를 국문하리로다 31 내가 내 분노를 네게 쏟으며 내 진노의 불을 네게 불고 너를 짐승 같은 자 곧 멸하기에 익숙한 자의 손에 붙이리로다 32 네가 불에 섶과 같이 될 것이며 네 피가 나라 가운데 있을 것이며 네가 다시 기억되지 못할 것이니 나 여호와가 말하였음이니라 하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너를 대적하여 내 칼을 집에서 빼어 의인과 악인을 네게서 끊을지라"(에스겔 21:3)

21장은 성소(솔로몬 성전)를 더럽히고 우상을 따라간 이스라엘을 북방에 있는 바벨론의 칼에 붙여서 심판하시겠다는 예언입니다. 이스라엘과 유다는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체험하면서도 끊임없이 우상을 따라갔고 성소까지 더럽혔습니다. 이러한 이스라엘을 징계하시고자 북방 바벨론의 칼을 사용하시는 것입니다. 북방 바벨론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곱머리 짐숭중 셋째로(애굽, 앗수르, 바벨론, 메데바사, 헬라, 로마, 러시아) 유다를 치는 하나님의 진노의 막대기입니다. 솔로몬 성전이 우상으로 더럽혀져서 바벨론의 칼에 망하는 것처럼 종말의 때에 더럽혀진 성소(교회들)는 마지막 북방 칼인 러시아에 의해서 심판을 받게 됩니다. 칼은 짐승정권을 말씀하는데 이는 장차 있게 될 수정통치의 모습을 보여주신 것("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사야 46:10)입니다.

4~5절에서 성소안에 있는 "혈기 있는 자"를 여호와의 칼로 치시겠다고 합니다. 혈기 있는 자는 자기를 부인하지 않고(마태복음 16장), 혈기대로 신앙 생활하는 자입니다. 성소안에 있으면서도 말씀에 순종하여 알곡이 되지 못하고 마귀를 따라 사는 자입니다. 교회는 다니지만 육신대로 사는 모든 자들이 이들입니다. 특히 종말의 때에 예언의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의 인이 없는 자들은 북방 칼(수정통치)에 죽게 됩니다. 하나님의 인이 없으면 다 해하라고 명하셨습니다(에스겔 9장, 계시록 9장).

주의 종들은 임박한 환난을 인하여 슬퍼하며 탄식해야 합니다. "재앙이 오나니 각 마음이 녹으며 모든 손이 약하여지며 각 영이 쇠하며 모든 무릎이 물과 같이 약하리라 보라 재앙이 오나니 정녕 이루리라 나 주 여호와으 말이니라"(7절).

10~11절에서 "칼이 날카로움은 살륙을 위함이요 마광됨은 번개 같이 되기 위함이니" 말씀은 종말에 3차 대전과 아마겟돈 전쟁을 통하여 이 땅을 심판하실 준비가 다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이 땅에는 평화보다는 전쟁의 위협이 더하고 있고 더 강하고 많은 무기를 준비하며 언제 터질지 모르는 화약고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인간들이 아무리 평화를 원하고 UN을 통하여 노력을 해도 하나님의 때가 되면 일시에 전쟁이 터지고 망하게 될것입니다. 호흡이 불이되는 핵재앙이 기다리고 있습니다.예수님께 피하지 않는 자는 모두 짐승의 칼과 불심판을 당하게 됩니다.

18~24절에서는 북방왕이 예루살렘(영적유다,대한민국)을 먼저 칠 것을 점을 치고 내려오는 것을 말씀하십니다.


28-32절은 종말에 이교도와 이방 민족이 함께 불타게 됨을 말씀합니다.

31 내가 내 분노를 네게 쏟으며 내 진노의 불을 네게 불고 너를 짐승 같은 자 곧 멸하기에 익숙한 자의 손에 붙이리로다 32 네가 불에 섶과 같이 될 것이며 네 피가 나라 가운데 있을 것이며 네가 다시 기억되지 못할 것이니 나 여호와가 말하였음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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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새벽 설교] 에스겔 20장 : 회개없는 기도는 듣지 않으심 2017/02/13 Monday Dawn


2015년 8월 10일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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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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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서는 (예레미야)서와 같이 (이사야)서의 참고서와 같습니다.

기독교 종말에 일어날 일들을 본문을 읽기만 하여도 알 수 있는

참고서와 같은 것입니다.


에스겔 20장 : 회개없는 기도는 듣지 않으심


1. 장로가 에스겔에게 문의 : 1


1 제 칠년 오월 십일에 이스라엘 장로 두어 사람이 여호와께 물으려고 와서 내 앞에 앉으니


2. 그들의 죄를 판단하라 하심 : 2~3


2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3 인자야 이스라엘 장로들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가 내게 물으려고 왔느냐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너희가 내게 묻기를 내가 용납지 아니하리라 하셨다 하라


3. 애굽에서 나올 때도 그런 일이 있었음 : 4~9


4 인자야 네가 그들을 국문하려느냐 네가 그들을 국문 하려하느냐 너는 그들로 그 열조의 가증한 일을 알게 하여 5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옛날에 내가 이스라엘을 택하고 야곱 집의 후예를 향하여 맹세하고 애굽 땅에서 그들에게 나타나서 맹세하여 이르기를 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라 하였었노라 6 그 날에 내가 그들에게 맹세하기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어서 그들을 위하여 찾아 두었던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요 모든 땅 중의 아름다운 곳에 이르게 하리라 하고 7 또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눈을 드는바 가증한 것을 각기 버리고 애굽의 우상들로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니라 하였으나 8 그들이 내게 패역하여 내 말을 즐겨 듣지 아니하고 그 눈을 드는 바 가증한 것을 각기 버리지 아니하며 애굽의 우상들을 떠나지 아니하므로 내가 말하기를 내가 애굽 땅에서 나의 분을 그들의 위에 쏟으며 노를 그들에게 이루리라 하였었노라 9 그러나 내가 그들의 거하는 이방인의 목전에서 그들에게 나타나서 그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었었나니 이는 내 이름을 위 함이라 내 이름을 그 이방인의 목전에서 더럽히지 않으려 하여 행하였음이로라


4. 광야에서도 패역이 있었음 : 10~26

10 그러므로 내가 그들로 애굽 땅에서 나와서 광야에 이르게 하고 11 사람이 준행하면 그로 인하여 삶을 얻을 내 율례를 주며 내 규례를 알게 하였고 12 또 나는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알게 하려하여 내가 내 안식일을 주어 그들과 나 사이에 표징을 삼았었노라 13 그러나 이스라엘 족속이 광야에서 내게 패역하여 사람이 준행하면 그로 인하여 삶을 얻을 나의 율례를 준행치 아니하며 나의 규례를 멸시하였고 나의 안식일을 크게 더럽혔으므로 내가 이르기를 내가 내 분노를 광야에서 그들의 위에 쏟아 멸하리라 하였으나 14 내가 내 이름을 위하여 달리 행하였었나니 내가 그들을 인도하여 내는 것을 목도한 열국 앞에서 내 이름을 더럽히지 아니하려 하였음이로라 15 또 내가 광야에서 그들에게 맹세하기를 내가 그들에게 허한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요 모든 땅 중의 아름다운 곳으로 그들을 인도하여 들이지 아니하리라 한 것은 16 그들이 마음으로 우상을 좇아 나의 규례를 업신여기며 나의 율례를 행치 아니하며 나의 안식일을 더럽혔음이니라 17 그러나 내가 그들을 아껴 보아 광야에서 멸하여 아주 없이 하지 아니하였었노라 18 내가 광야에서 그들의 자손에게 이르기를 너희 열조의 율례를 좇지 말며 그 규례를 지키지 말며 그 우상들로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19 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라 너희는 나의 율례를 좇으며 나의 규례를 지켜 행하고 20 또 나의 안식일을 거룩하게 할지어다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에 표징이 되어 너희로 내가 여호와 너희 하나님인 줄 알게 하리라 하였었노라 21 그러나 그 자손이 내게 패역하여 사람이 준행하면 그로 인하여 삶을 얻을 나의 율례를 좇지 아니하며 나의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였고 나의 안식일을 더럽혔는지라 이에 내가 이르기를 내가 광야에서 내 분을 그들의 위에 쏟으며 내 노를 그들에게 이루리라 하였으나 22 내가 내 이름을 위하여 내 손을 금하고 달리 행하였었나니 내가 그들을 인도하여 내는 것을 목도한 열국 앞에서 내 이름을 더럽히지 아니하려 하였음이로다 23 또 내가 광야에서 그들에게 맹세하기를 내가 그들을 이방인 중에 흩으며 열방 중에 헤치리라 하였었나니 24 이는 그들이 나의 규례를 행치 아니하며 나의 율례를 멸시하며 내 안식일을 더럽히고 눈으로 그 열조의 우상들을 사모함이며 25 또 내가 그들에게 선치 못한 율례와 능히 살게 하지 못할 규례를 주었고 26 그들이 장자를 다 화제로 드리는 그 예물로 내가 그들을 더럽혔음은 그들로 멸망케 하여 나를 여호와인 줄 알게하려 하였음이니라


5. 가나안에서도 패역이 있었음 : 27~29

27 그런즉 인자야 이스라엘 족속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 열조가 또 내게 범죄하여 나를 욕되게 하였느니라 28 내가 그들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으로 그들을 인도하여 들였더니 그들이 모든 높은 산과 모든 무성한 나무를 보고 거기서 제사를 드리고 격노케 하는 제물을 올리며 거기서 또 분향하고 전제를 부어 드린지라 29 이에 내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다니는 산당이 무엇이냐 하였노라 (그것을 오늘날까지 바마라 일컫느니라)


6. 에스겔 시대의 유다의 죄악 : 30~32

30 그러므로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가 열조의 풍속을 따라 스스로 더럽히며 그 모든 가증한 것을 좇아 행음하느냐 31 너희가 또 너희 아들로 화제를 삼아 예물로 드려 오늘날까지 우상들로 스스로 더럽히느냐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내게 묻기를 내가 용납하겠느냐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너희가 내게 묻기를 내가 용납지 아니하리라 32 너희가 스스로 이르기를 우리가 이방인 곧 열국 족속 같이 되어서 목석을 숭배하리라 하거니와 너희 마음에 품은 것을 결코 이루지 못하리라


7. 정화하기 위한 심판 예언과 회복 예언함 : 33~44

33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능한 손과 편 팔로 분노를 쏟아 너희를 단정코 다스릴지라 34 능한 손과 편 팔로 분노를 쏟아 너희를 열국 중에서 나오게 하며 너희의 흩어진 열방 중에서 모아내고 35 너희를 인도하여 열국 광야에 이르러 거기서 너희를 대면하여 국문하되 36 내가 애굽 땅 광야에서 너희 열조를 국문한 것 같이 너희를 국문하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37 내가 너희를 막대기 아래로 지나게 하며 언약의 줄로 매려니와 38 너희 가운데서 패역한 자와 내게 범죄한 자를 모두 제하여 버릴지라 그들을 그 우거하던 땅에서는 나오게 하여도 이스라엘 땅에는 들어가지 못하게 하리니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39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내 말을 듣지 아니하려거든 가서 각각 그 우상을 섬기고 이 후에도 그리하려무나마는 다시는 너희 예물과 너희 우상들로 내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지 말지니라 40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온 족속이 그 땅에 있어서 내 거룩한 산 곧 이스라엘의 높은 산에서 다 나를 섬기리니 거기서 내가 그들을 기쁘게 받을지라 거기서 너희 예물과 너희 천신하는 첫 열매와 너희 모든 성물을 요구하리라 41 내가 너희를 인도하여 열국 중에서 나오게 하고 너희의 흩어진 열방 중에서 모아 낼 때에 내가 너희를 향기로 받고 내가 또 너희로 말미암아 내 거룩함을 열국의 목전에서 나타낼 것이며 42 내가 너희 열조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 곧 이스라엘 땅으로 너희를 인도하여 들일 때에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줄 알고 43 거기서 너희의 길과 스스로 더럽힌 모든 행위를 기억하고 이미 행한 모든 악을 인하여 스스로 미워하리라 44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너희의 악한 길과 더러운 행위대로 하지 아니하고 내 이름을 위하여 행한 후에야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8. 성전이 적군에게 침략 당할 것을 예언함 : 45~49

45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46 인자야 너는 얼굴을 남으로 향하라 남으로 향하여 소리내어 남방들의 삼림을 쳐서 예언하라 47 남방 삼림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너의 가운데 불을 일으켜 모든 푸른 나무와 모든 마른 나무를 멸하리니 맹렬한 불꽃이 꺼지지 아니하고 남에서 북까지 모든 얼굴이 그슬릴지라 48 무릇 혈기 있는자는 나 여호와가 그 불을 일으킨 줄을 알리니 그것이 꺼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다 하라 하시기로 49 내가 가로되 오호라 주 여호와여 그들이 나를 가리켜 말하기를 그는 비유로 말하는 자가 아니냐 하나이다 하니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너희가 내게 묻기를 내가 용납지 아니하리라"(에스겔 20:2)

20장 말씀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부터 인도하여 출애굽과 광야에서의 반역 그리고 가나안에서의 패역과 배반 그리고 유다왕국에 종말에 이르기까지 조상들의 우상을 따라가는 패역한 이스라엘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들은 "패역하여 내 말을 즐겨 듣지 아니하고 그 눈을 드는 바 가증한 것을 각기 버리지 아니하며 애굽의 우상을 떠나지 아나하였으며"(8절, 출애굽 때), "이스라엘 족속이 광야에서 내게 패역하여 사람이 준행하면 그로 인하여 삶을 얻을 나의 율례를 준행치 아니하며 나의 규례를 멸시하였고 나의 안식일을 크게 더럽혔고"(13절,광야에서), "그들이 모든 높은 산과 모든 무성한 나무를 보고 거기서 제사를 드리고 격노케 하는 제물을 올리며 거기서 또 분향하고 전제를 부어 드렸으며"(28절, 가나안에서), "너희가 열조의 풍속을 따라 스스로 더럽히며 그 모든 가증한 것을 좇아 행음"(30절, 에스겔 당시) 하는 죄를 범하였습니다.이들의 근본적인 문제는 조상의 패역을 따라 끊임없이 우상을 따라가고 모든 우상과 타협하는 것이었습니다(우상과의 타협은 다원주의이며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죄입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항상 우상을 마음에 두고 딴 생각을 하는 두 마음을 품은 자들이었습니다. 이는 거듭난 그리스도인이 세상을 사랑하여 말씀을 따라 살지 않고 마음의 우상(탐심과 세상 유혹)을 따라사는 것과 같습니다. 이처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에게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내 말을 듣지 아니하려거든 가서 각각 그 우상을 섬기고 이 후에도 그리하려무나마는 다시는 너희 예물과 너희 우상들로 내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지 말지니라"(39절) 하십니다. 하나님도 섬기고 우상도 따라가고자 하는 악한 자들의 기도는 하나님께서 듣지 않으십니다.

"내가 나의 삻을 두고 맹세하노니 너희가 내게 묻기를 내가 용납지 아니하리라"(3절). 이 말씀은 두 마음을 품고 우상에서 돌이키지도 않은 자들의 기도를 듣지 않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사야 16장에서 모압(이교도)의 기도는 밤새도록 부르짖어도 소용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우상을 철폐하고 돌이켜 회개할때 들으십니다. 이 시대의 기독교가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면서 세상과 적당히 타협하고 다원주의(WCC, KNCC)를 받아들이고 말씀보다는 세상을 의지하면서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는 받지 않으십니다. 차라리 우상을 섬기고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지 말라고 하십니다. 두 마음을 품은 자들의 예물(헌금)도 가증하다고 하십니다.

인간은 선악과의 패역으로 스스로는 하나님께 나아갈 수도 없고 말씀에 순종할 수도 없습니다. 철저히 회개하고 성령님의 도움심을 받아야 합니다. 우리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피 흘리신 예수님을 믿고 의지해야 합니다. 회개는 성령님의 역사입니다. 성령님만이 죄로 가득한 인간을 녹여서 하나님앞에 회개케 하십니다. 성령님께서 우리 믿는자들의 마음을 녹이셔서 회개케 하시고 말씀을 따라 갈 수 있게 도와 주시도록 도우심을 구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처음 이 땅에 오셔서 외친 말씀도 "회개하라"는 말씀이었고 재림주로 오실때에도 교회들에게 "회개하라"(계시록 2~3장)고 외치고 계십니다. 회개하는 길만이 패역한 인간들이 사는 길입니다. 이 시대 교회가 외쳐야 하는 메세지도 회개의 메세지입니다. 날카로운 성령의 검 말씀으로 성도들을 찔러서 회개시키고 모든 우상과 세상욕심에서 돌이켜서 말씀을 따라가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성도들에게 듣기 좋은 말만 하는 종들은 성도를 영적으로 죽이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안식일을 이스라엘에게 표징으로 주신 것"은 오직 하나님안에만 안식이 있으므로 안식을 누리라는 것이었습니다. 안식일을 구별하여 거룩히 지키는 것은 하나님을 섬기는 이스라엘의 의무이자 특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영적 이스라엘인 교회(예수님을 영접한 개인)에게 예수님안에서 안식을 누리도록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안식일의 주인이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안에만 참 안식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떠나는 것은 안식을 떠나는 것입니다. 이 예수님안에 거할 때 장차 임하게 될 어떠한 환난에서도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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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0212b_에스겔31장10절~


[주일 오후 설교] 에스겔 31장10절~ : 강대 국가의 말로(末路)(강대국의 종말) 2017/02/12 Lord's day(Sunday) Afternoo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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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에스겔)서는 (예레미야)서와 같이 (이사야)서의 참고서와 같습니다.

기독교 종말에 일어날 일들을 본문을 읽기만 하여도 알 수 있는

참고서와 같은 것입니다.


에스겔 31장 : 강대 국가의 말로(末路)(강대국의 종말)


강대 국가의 비참한 말로(이사야 18장) : 10~18

10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의 키가 높고 꼭대기가 구름에 닿아서 높이 빼어났으므로 마음이 교만하였은즉 11 내가 열국의 능한 자의 손에 붙일지라 그가 임의로 대접할 것은 내가 그의 악을 인하여 쫓아 내었음이라 12 열국의 강포한 다른 민족이 그를 찍어버렸으므로 그 가는 가지가 산과 모든 골짜기에 떨어졌고 그 굵은 가지가 그 땅 모든 물가에 꺽어졌으며 세상 모든 백성이 그를 버리고 그 그늘 아래서 떠나매 13 공중의 모든 새가 그 넘어진 나무에 거하며 들의 모든 짐승이 그 가지에 있으리니 14 이는 물 가에 있는 모든 나무로 키가 높다고 교만치 못하게 하며 그 꼭대기로 구름에 닿지 못하게 하며 또 물 대임을 받는 능한 자로 스스로 높아 서지 못하게 함이니 그들을 다 죽는데 붙여서 인생 중 구덩이로 내려가는 자와 함께 지하로 내려가게 하였음이니라 15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가 음부에 내려가던 날에 내가 그를 위하여 애곡하게 하며 깊은 바다를 덮으며 모든 강을 쉬게 하며 큰 물을 그치게 하고 레바논으로 그를 위하여 애곡하게 하며 들의 모든 나무로 그로 인하여 쇠잔하게 하였느니라 16 내가 그로 구덩이에 내려가는 자와 함께 음부에 떨어뜨리던 때에 열국으로 그 떨어지는 소리를 인하여 진동하게 하였고 물 대임을 받은 에덴의 모든 나무 곧 레바논의 뛰어나고 아름다운 나무들로 지하에서 위로를 받게 하였느니라 17 그러나 그들도 그와 함께 음부에 내려 칼에 살륙을 당한 자에게 이르렀나니 그들은 옛적에 그의 팔이 된 자요 열국 중에서 그 그늘 아래 거하던 자니라 18 너의 영화와 광대함이 에덴 모든 나무 중에 어떤 것과 같은고 그러나 네가 에덴 나무와 함께 지하에 내려갈 것이요 거기서 할례 받지 못하고 칼에 살륙 당한 자 중에 누우리라 이들은 바로와 그 모든 군대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라


"그의 가 높고 꼭대기가 구름에 닿아서 높이 빼어났으므로 마음이 교만하였은즉 내가 열국의 능한 자의 손에 붙일지라"(에스겔 31:10~11)


31~32장에서는 하나님이 없는 강대국들의 종말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강대국들은 이 땅에서 위엄과 화려함으로 모든 열국중에서 부러움을 살 뿐만 아니라 힘을 이용하여 약소국을 괴롭히기도 합니다. 남방의 애굽은(미국을 상징) 비할 수 없는 큰 위엄이 있었고,


북방의 앗수르는(러시아를 상징) 아름답고 키가 높기가 구름에 닿을 정도였습니다. 많은 주변나라들이 애굽과 앗수르의 큰 나무에 깃들이며 모든 짐승이 그 가지 밑에서 새끼를 낳고 거하였다는 것은 그들의 사상과 우상을 따라간것을 의미합니다. 그들의 화려함이 어찌큰지 하나님 동산(예루살렘)의 나무가 투기할 정도였습니다. 세상 강대국들의 화려함은 빛좋은 개살구와 같이 무의미하며 결국에는 망하게 됩니다. "열국중에 우승하여 유명한 나라에 화가 있다"고 했고(아모스 6:1),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라고 했습니다(잠언 16:18).


화려한 강대국들이 심판을 당하는 것은 스스로 교만하여져서 하나님을 대적하고 우상을 따라 마귀를 섬기기 때문입니다. 애굽은 교만과 우상때문에 하나님께서 "열국의 능한 자의 손(바벨론)에 붙여서"(11절) 심판을 당하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유다를 교훈하시면서 애굽의 멸망을 말씀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 유다가 마귀를 따라가는 애굽을 의지하고 애굽의 그늘에 머물게 되면 할례받지 못한 자(불신자)와 같이 심판하신다는 것을 알려주고자 하신것입니다. 17~18절 말씀을 보면 할례 받은자(유다백성, 하나님을 믿는자, 구원 받은자)라고 할지라도 "그들도 그와 함께 음부에 내려 칼에 살륙을 당한 자에게 이르렀나니 그들은 옛적에 그의 팔이 된자요 열국 중에서 그 그늘 아래 거하던 자니라"하셨고, "네가 에덴 나무와 함께 지하에 내려갈 것이요 거기서 할례 받지 못하고 칼에 살륙 당한 자 중에 누우리라 이들은 바로와 그 모든 군대니라"하셨습니다(음부=지하=지옥).


{믿으면서도 음녀 이세벨(우상)을 따라가면 환난(수정통치)에 던져지고 천년동안 지옥에 가야합니다:계시록 2장}


예수님을 영접하면 그 영혼은 구원을 받습니다(베드로전서 1:9). 그러나 그 육체는 풀과 꽃과 같이 마르고 떨어집니다(베드로전서 1:24). 그 동안 예수님을 믿었어도 육체는 모두 죽어서 공동묘지에 갔습니다. 문제는 예수님께서 재림하실때 육체가 보존되어서 들림(계시록 11장)받거나 하나님이 예비하신 예비처(계시록 12:5)로 가서 환난에서 보호를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아마겟돈 전쟁으로 세상이 불탄후에 천년왕국(계시록 20장)이 올때에 들림(휴거)받은 사람들은 왕권으로, 예비처에서 보호받은 사람들은 백성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모두 들림받는 것이 아닙니다.믿으면서도 음녀 이세벨을 용납하고 음행(우상 숭배)을 회개치 않으면 환난에 던지고 자녀들까지 죽이겠다고 하셨습니다(계시록 2:20~23). 문제는 환난전에 죽으면 그 영혼이 천국에 가지만 환난중에 죽으면 천년동안 지옥에 가야합니다(계시록 20:5). 이는 주님 재림때가 노아때와 같다고 하셨고 예수님께서 영으로 옥에 가셔서 노아 홍수때 하나님을 믿었으나 방주에 타지 않은 영혼들을 건져내신 것을 통해서 알수 있습니다(베드로전서  3:18~20).


들림받은 성도는 아마겟돈 전쟁때 예수님과 함께 이 땅에 내려와서 "천년왕국"의 왕권을 받게 되고 예비처에서 보호받은 흰 옷입은 무리 성도(계시록 7:9~17)들은 백성이 되어 천년왕국에서 예수님을 만왕의 왕으로 모시고 살게 됩니다. 천년왕국(계시록 20:1~10)후에 "백보좌 심판"(계시록 20:11~15)때 창세 이후로 태어나 죽은 모든 사람이 부활하여 심판을 받게 되는데 생명책에 기록된 사람은 생명의 부활로,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자는 불못에 던져지는 둘째 사망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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