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새벽 설교] 이사야 33장 : 환난과 시온의 평강 2017/07/17 Monday Da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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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새벽 설교] 이사야 33장 : 환난과 시온의 평강 2017/07/17 Monday Dawn
2016년 10월 19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이사야 33:1~24
제목:환난과 시온의 평강
성경은 하나님의 약속서인데, 모세 5경과 시편과 선지서의 내용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은혜를 베푼다는 약속(새 언약)은 이미 성취가 되었다(2,000년간). 이제 인간 종말에 예언서대로 3대 화가 올 때 이를 피하여 새 시대 가는 길을 계시하신 것이 여호와의 새 일인데 이를 아는 자가 희귀하다.
환난이 올 때 어떠한 시온에게 평강이 있느냐 하는 것을 밝힌 것이 본문 내용인데, 환난 시대에는 예언의 말씀이 새겨진 자라야만이 하루에 죄과를 제함 받고 육체까지 보호받는다는 것을 가르쳤다(스가랴 3:9, 이사야 25:6~8).
1. 죄악의 종결:1~4
『 화 있을진저 너 학대를 당치 아니하고도 학대하며 속임을 입지 아니하고도 속이는 자여 네가 학대하기를 마치면 네가 학대를 당할 것이며 네가 속이기를 그치면 사람이 너를 속이리라 2 여호와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우리가 주를 앙망하오니 주는 아침마다 우리의 팔이 되시며 환난 때에 우리의 구원이 되소서 3 진동 시키시는 소리로 인하여 민족들이 도망하며 주께서 일어나시므로 인하여 열방이 흩어졌나이다 4 황충의 모임같이 사람이 너희 노략물을 모을 것이며 메뚜기의 뛰어 오름같이 그들이 그 위로 뛰어 오르리라 』
죄악이란 은혜를 받고서도 남을 학대하고 속이는 행위인데, 이 같은 행위는 흑암에 빠진 자의 행위라고 본다. 공연히 분개한 마음이 일어나고 매사에 신경질적이며 은근히 진리를 대적하되 마귀 역사에 끌려들어 자기도 속고 남도 속이는 어리석음을 범케 된다. 환난 전에는 두드러지게 가시화되는 재앙이 없었으나 황충이의 환난이 일어나면 촛대 교회를 핍박하거나 무시했던 자들 모두가 학대를 당하고 속임을 당하는 대환난인 ‘후 3년 반’에 들어가게 된다.
예수님 때에도 바리새 교인들이 예수님을 학대하다가 ‘독사의 자식’이라는 정죄를 당하였다. 요셉의 형제들도 요셉을 미워하여 애굽에 팔았으나 나중에는 그들이 요셉 앞에 무릎을 꿇고 말았다. 지금도 흑암에 빠진 자들은 아무 이유 없이 남을 욕하고 학대하지만 자기가 말한 그대로 자기가 거둘 것이다(마태복음 12:37~). 이 시대의 9·24 촛대 제단은 남을 비방하지 않는다. 남을 살려볼 마음뿐이다. 다리오 왕 2년 9월 24일에 지대 놓은 순의 제단은 오히려 비방 받기로 작정된 제단이다(사 19:20).
지금은 다섯째 나팔! 시련기이니(1958년부터) 악마가 득세할 때요, 참된 종들이 아무리 부르짖어도 응답이 없을 때이다(하박국 1:1~2). 즉 마귀의 미혹을 받은 자들이 진리의 말씀을 증거하는 참 종들을 심히 핍박할 때이나, 이미 말씀으로 승리한 종들은 남을 욕하지 않는다. 지금은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알고 최고로 발악하는 때이니 신령한 영안을 가진 자는 분별하게 된다. 미친개는 사람을 깨물면서 소란을 피우기 마련이다. 그러나 승리자는 말이 없으며 항상 그 마음 안에 평강이 있다.
2. 공평과 의로 시온에 충만케 하심:5~6
『 여호와께서는 지존하시니 이는 높은 데 거하심이요 공평과 의로 시온에 충만케 하심이라 6 너의 시대에 평안함이 있으며 구원과 지혜와 지식이 풍성할 것이니 여호와를 경외함이 너의 보배니라 』
인자의 다시 올 때는 노아 때와 같다 하셨다(마태복음 24:37). 홍수가 있기 전, 세상 사람들은 시집가고 장가가고 땅 사고 집 지으면서 내일 있을 멸망을 몰라봤으나, 오직 노아는 환난을 대비했기 때문에 홍수를 이겼다. 오늘날도 5개월의 환난이 일어날 때, 이 환난을 이길 수 있는 다림줄의 말씀을 노아와 같이 증거해도 듣는 자가 희귀하다. 시대마다 법이 있다. 이 시대는 흑암을 물리치는 권세, 하나님의 인(印)을 가진 순금등대 촛대 교회가 아니면 누구도 황충 떼를 이길 수 없다는 것이 법이니(계시록 9:4), 살 자는 깨어나야 한다.
●5절:본문에서 말하는 “시온”은 학개서로 새 출발한 하나님의 인 맞은 144,000명(계시록 14:1~5 시온산정부의 왕권자), 즉 촛대 제단의 진리를 믿는 시온이다. 이들은 예언서를 100% 믿되 연대 날짜까지 확실히 깨달아 증거하는 종들로서 주 재림 때 들림받을 시온이다. 만일 협상하거나 예언을 가감해도 환난을 이길 수 있다면 하나님은 공의(公義)의 신(神)이 아니다.
●6절:여호와를 경외함이 “보배”인데, 어떻게 경외하느냐가 문제이다. 구약 교회가 여호와를 경외하되 힘써 경외했으나 법을 어겨 경외하므로 버림을 당했다면, 종말에도 여호와의 책(법)에 기록된 대로 올바로 경외해야 살 수 있다는 것이다. 신앙 자유를 외치면서 성경대로 하지 않는다면 불법자가 된다.
어떤 교회는 3박자 축복을 주장하니 많은 사람이 운집하는데, 기독교가 이방 종교와 같이 땅에서 잘 사는 것을 축복이라고 가르친다면..., 가난의 생활을 친히 체험한 예수님과, 굶주리고 헐벗고 매맞고 쫓겨나 억울한 죽음을 당했던 수많은 순교자들은 하나님 잘못 믿어 저주받은 꼴이 되고 만다. 부귀영화가 하나님의 축복이라면 불신자들은 왜 그토록 잘 살며, 물질을 신으로 알고 정신없이 경쟁하는 강대국가는 또 어찌 그리 떵떵거리고 사는가! 이들의 부요함이 과연 예수를 잘 믿어서란 말인가?
요한3서 1:2절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 이 말씀의 ‘범사가 잘 됨’은 부귀 영화가 아니요, 진리로 승리함이다. 한국은 예수를 잘못 믿어서 시련이 많은가? 한국 교회가 정신을 차려야 할 점은 물량주의이다. 교회 건물이 커야만 목회 성공이요, 건물이 작으면 명함도 못 내민다는 의식을 갖는다는 건 크나큰 잘못이다. 큰 교회가 협상주의 노선을 걷게 되면 따라 죽는 양 떼도 무수하게 되니 그 살인의 책임은 더욱 커지는 것이다.
정말 중요한 문제는 ‘환난 때 보호를 받느냐 못 받느냐’는 것이지 ‘교회의 크기’가 아니다. 이 땅의 교회여! 진실로 여호와의 심판하실 말씀에 만족하는가?
보배란 최고의 보물이다. 여호와만이 보배인 자가 승리자이다(학개 2:6~7).
3. 대적이 조약을 파하므로 일어나는 환난:7~9
『 보라 그들의 용사가 밖에서 부르짖으며 평화의 사신들이 슬피 곡하며 8 대로가 황폐하여 행인이 끊치며 대적이 조약을 파하고 성읍들을 멸시하며 사람을 생각지 아니하며 9 땅이 슬퍼하고 쇠잔하며 레바논은 부끄러워 마르고 사론은 사막과 같고 바산 갈멜은 목엽을 떨어치는도다 』
1914년에 동맹국과 연합국이 전쟁을 일으켜 많은 피해가 있었다. 그래서 국제연맹이 조직되었는데, 1939년에 독일의 히틀러가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킴으로 국제연맹은 제 구실을 못했다. 그리하여 전후 1945년 10월 24일에 또 다시 세계평화기구인 국제연합이 조직되었다. 목적은 3차 대전을 막기 위함이다.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2,700여년 전에 종말이 되면 대적이 조약을 파할 것을 예언하셨으니 어떤 인간의 세력이 막을 수 없는 난관이다. “대적”은 북방 짐승인데, “조약을 파한다” 함은 거부권의 무효가 됨과 동시에 러시아의 남침이 있을 것을 말함이다. 이 때는 서방도 U.N.도 어찌해 볼 수 없는 심판의 시기이니 살 길은 오직 초막절기의 보호를 받는 것뿐이다. 여호와만이 우리의 방패요 피난처이시다. 이 환난을 피하게 하기 위해 친히 촛대 교회를 세워 주셨다. 그러나 예언의 말씀에 순종하여 시대를 보는 눈을 얻는 자만 보호를 받게 된다.
4. 여호와께서 일어나심으로:10
『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이제 일어나며 내가 이제 나를 높이며 내가 이제 지극히 높이우리니 』
북방 앗수르를 진노의 막대기로 들어 쓰실 때를 말한다. 요엘 2:11절은 여호와께서 일어나시어 북방 군대 앞에서 (출발) 소리를 발하시므로 이 땅 거민으로 다 떨게 하신다고 예언하셨다(요엘 2:1~11). 은혜 때에는 잠잠히 참으셨으나 진노의 날에는 북방은 심판의 막대기로, 동방의 순의 종들은 거두어들이는 타작기계로 사용하신다 하셨으니 알곡은 스룹바벨 제단으로 모이게 되고, 쭉정이는 북방 바벨론에 붙여져 ‘후 3년 반’으로 떨어지게 된다. 이렇게 여호와께서 일어나시는 이유는 여호와만이 참 신인 줄을 온 세계로 알게 하려 하심이며, 온 세계를 심판하고 정복하시어 다윗의 왕국을 건설하시기 위함이며, 순의 역사를 열매맺게 하시기 위함이다.
순의 종들이 1,260일 예언한 후, 3일 반 쓰러졌다가 올라가면 짐승이 '후 3년 반' 동안 666 정치를 행하고, 이 42달간의 정치 끝에 예수님과 144,000명이 강림하여 짐승과 아마겟돈 전쟁을 펼치시는데, 이 때 지구상에는 많은 핵무기가 터지므로 불바다가 된다.
5. 인류가 불에 소멸되는 환난:11~14
『 너희가 겨를 잉태하고 짚을 해산할 것이며 너희의 호흡은 불이 되어 너희를 삼킬 것이며 12 민족들은 불에 굽는 횟돌 같겠고 베어서 물에 사르는 가시나무 같으리로다 13 너희 먼 데 있는 자들아 나의 행한 것을 들으라 너희 가까이 있는 자들아 나의 권능을 알라 14 시온의 죄인들이 두려워하며 경건치 아니한 자들이 떨며 이르기를 우리 중에 누가 삼키는 불과 함께 거하겠으며 우리 중에 누가 영영히 타는 것과 함께 거하리요 하도다 』
세상이 불바다가 되는 때는 셋째 화가 일어나는 아마겟돈 전쟁 때이다. 계 8:13~ 3대 화가 올 것을 예언하셨다. 첫째 화는 하나님의 인을 맞음으로 피하고, 둘째 화는 촛대 교회가 예비처(계시록 12:6. 이사야 4:4~6, 11:11, 33:20~24)에서 피하고, 셋째 화는 밀실(이사야 26:20), 바닷가(스바댜 2:6,11. 계시록 15:2~4. 시편 66:1~7))에서 피하게 된다. 불바다에서 남은 자가 되려면 3위의 하나님의 완전한 역사가 내 안에 이루어져야 한다. 마지막 절기 초막절 역사는 사망이 물러가는 역사이다. 때를 따라 말씀의 양식을 먹자!
6. 의인을 보호함:15~16
『 오직 의롭게 행하는 자, 정직히 말하는 자, 토색한 재물을 가증히 여기는 자, 손을 흔들어 뇌물을 받지 아니하는 자, 귀를 막아 피 흘리려는 꾀를 듣지 아니하는 자, 눈을 감아 악을 보지 아니하는 자, 16 그는 높은 곳에 거하리니 견고한 바위가 그 보장이 되며 그 양식은 공급되고 그 물은 끊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
여기 “의인”은 종족 백성인 흰 무리들이다. 1,260일(후 3년 반) 동안은 예비처에서 물과 양식을 공급받아 짐승의 피해(수정통치)를 이긴다. 그러나 바벨 교회는 대환난에 빠져서 짐승의 밥이 된다. 예언의 말씀을 따라온 자와 반대한 자의 차이는 여기서 완전히 드러난다.
7. 강포한 백성을 없이 하는 환난:17~19
『 너의 눈은 그 영광 중의 왕을 보며 광활한 땅을 목도하겠고 18 너의 마음에는 두려워하던 것을 생각하여 내리라 계산하던 자가 어디 있느냐 공세를 측량하던 자가 어디 있느냐 망대를 계수하던 자가 어디 있느냐 19 네가 강포한 백성을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그 백성은 방언이 어려워서 네가 알아 듣지 못하며 말이 이상하여 네가 깨닫지 못하는 자니라 』
강포한 백성은 마귀의 백성인데, 예비처에는 원수(짐승, 공산당)가 들어오지 못하게 천군 천사가 지켜 준다.
8. 예비처에 하나님이 함께 하심:20~22
『 우리의 절기 지키는 시온성을 보라 네 눈에 안정한 처소된 예루살렘이 보이리니 그것은 옮겨지지 아니할 장막이라 그 말뚝이 영영히 뽑히지 아니할 것이요 그 줄이 하나도 끊치지 아니할 것이며 여호와께서는 거기서 위엄 중에 우리와 함께 계시리니 그 곳은 마치 노질하는 배나 큰 배가 통행치 못할 넓은 하수나 강이 둘림 같을 것이라 대저 여호와는 우리 재판장이시요 여호와는 우리에게 율법을 세우신 자시요 여호와는 우리의 왕이시니 우리를 구원하실 것임이니라 』
여기서의 절기는 육체가 보호받는 초막절인데, 스가랴 14:16~ 이하에 말씀하신 것처럼 누구든지 초막절에 올라오지 않는 자에겐 비를 내리지 않는 때이다. 세계적인 수정통치(獸政統治) 시기이므로 보호받아야만 사는 때이다(이사야 4:5, 11:11, 미가서 5:8, 계시록 7:14, 12:6).
9. 예비처에서 양육함:23~24
『 너의 돛대 줄이 풀렸었고 돛대 밑을 튼튼히 하지 못하였었고 돛을 달지 못하였었느니라 때가 되면 많은 재물을 탈취하여 나누리니 저는 자도 그 재물을 취할 것이며 24 그 거민은 내가 병들었노라 하지 아니할 것이라 거기 거하는 백성이 사죄함을 받으리라 』
종족 백성들이 새 시대 들어갈 준비를 하는 때이다.
말씀으로 출발한 기독교는 말씀대로 끝을 맺고 평강을 누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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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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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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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 : 스가랴 6장
제목 : 승리와 평화
본문은 기독교 종말에 있을 “완전 승리”와 “완전한 평화”에 대한 예언의 말씀이니 누구든지 이 말씀이 아니고는 승리를 할 수가 없다. 이미 일차 승리는 예수님이 십자가로 이루셨으나 본문의 승리라는 것은 주 재림 때에 영육이 원수를 이기되 원수를 이 땅 위에서 완전히 없이하고 성도의 나라를 이루는 승리를 가리킨 것이다.
골로세서 2:14∼15 “우리를 거스리고 우리를 대적하는 의문에 쓴 증서를 도말하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박으시고 정사와 권세를 벗어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 하셨느니라” 이 승리가 기독교 일차 승리이다.
계시록 6:1∼ “내가 보매 어린 양이 일곱 인 중에 하나를 떼시는 그 때에 내가 들으니 네 생물 중에 하나가 우뢰소리 같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내가 이에 보니 흰말(백마)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여기에 두 번 이긴다고 하셨는데 첫 번째 승리는 초림의 주님께서 유월절 양으로 십자가에 죽으시므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셔서 일차로 승리하셨고 이로 예수님은 만왕의 왕이 되 셨으며, 이차 승리는 재림하실 때의 승리인데 본문을 자세히 보면 알 수가 있다.
계시록 5:5 “장로 중에 하나가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이 승리가 다윗의 자손으로 인성을 가지신 초림한 예수님의 십자가 승리이다.
재림 때에는 예언을 지키는 자는 살아서 새 시대에 보내고 피를 믿으면서도 예언의 말씀을 가감하는 자를 대 환란에 던져 육체를 심판하여 새 시대에 못 들어가게 되는 심판이다. 이러한 심판의 방법이 바로 노아의 때와 같다는 것이다.
1. 4대 병마와 남북(南北)대립: 1∼7
『 1 내가 또 눈을 들어 본 즉 네 병거가 두 산 사이에서 나왔는데 그 산은 놋산이더라 2 첫째 병거는 홍마들이, 둘째 병거는 흑마들이, 3 셋째 병거는 백마들이, 넷째 병거는 어룽지고 건장한 말들이 메었는지라 4 내가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물어 가로되 내 주여 이것들이 무엇이니이까 5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이는 하늘의 네 바람인데 온 세상의 주 앞에 모셨다가 나가는 것이라 하더라 6 흑마는 북편 땅으로 나가매 백마가 그 뒤를 따르고 어룽진 말은 남편 땅으로 나가고 7 건장한 말은 나가서 땅에 두루 다니고자 하니 그가 이르되 너희는 여기서 나가서 땅에 두루 다니라 하매 곧 땅에 두루 다니더라 』
두 놋산 : 북방에서는 정치적인 종주국인 소련(홍마)이 나와 있고, 남방에서는 자본주의의 대표 국가인 미국(흑마)이 나와 있다. 산이란 큰 세력을 가리키는데 예레미야 51:25∼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온 세계를 멸한 멸망의 산아 보라 나는 네 대적이라 나의 손을 네 위에 펴서 너를 바위에서 굴리고 너로 불 탄 산이 되게 할 것이니...” 여호와께서 바벨론을 멸망할 산이라고 예언하셨다.
계시록 8:8∼ “둘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불붙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지우매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고 바다 가운데 생명 가진 피조물의 삼분의 일이 죽고 배들의 삼분의 일이 깨어지더라” 이 예언같이 오늘의 북방 공산주의는 성경대로 세계 땅 삼분의 일을 불태운 멸망의 산으로 등장하였으며, 그러므로 또한 성경대로 멸망하여 이 세상은 그리스도의 나라가 된다.
이사야 10:5∼ 하나님께서 북방 앗수르(공산당)를 진노의 막대기로 드셨으며 이스라엘을 치고는 꺾어 버린다고 하셨다.
또 다른 놋산은 남방의 대표 미국이니 자본주의는 돈밖에는 아무 것도 모르는 검은 말의 정치이며 손에는 저울을 들었다(계시록 6:5).
다니엘 2:31∼45절까지를 보면 바벨론 시대부터 세상 종말까지 우상의 강대 국가가 이어지다가 마지막에 발과 발가락은 철과 진흙으로 이루어졌는데 철과 흙을 합쳐 놓아도 합쳐지지 아니할 때 공중에 뜨인 돌이 우상의 발을 치니 우상은 없어지고 돌이 태산을 이루어 온 세상에 가득하다고 하셨으니, 이것이 하나님이 보여주신 크신 장래의 일이다(2:45).
다니엘 11:27∼ “이 두 왕이 마음에 서로 해코자 하여 한 밥상에 앉았을 때에 거짓말을 할 것이라 일이 형통하지 못하리니 이는 작정된 기한에 미쳐서 그 일이 끝날 것임이니라” 하셨다. 오늘날 미국과 소련의 정치적인 협상은 성경대로 이루는 것뿐이다.
다니엘 11:40∼ “마지막 때에 남방 왕이 그를 찌르리니 북방 왕이 병거와 마병과 많은 배로 회리바람처럼 그에게로 마주 와서 그 여러 나라에 들어가며 물이 넘침 같이 지나갈 것이요 :44∼ 그러나 동북에서부터 소문이 이르러 그로 번민케 하므로 그가 분노하여 나가서 많은 무리를 다 도륙하며 진멸코자 할 것이요 그가 장막 궁전을 바다와 영화롭고 거룩한 산 사이에 베풀 것이나 그의 끝이 이르리니 도와줄 자가 없으리라” 하신 예언같이 남방이 북방을 찌르면 북방이 내려오는데 인간 힘으로는 아무도 북방을 당할 수 없으니, 이 때에 동북의 소문이 드러나는 것이다. 북방을 번민케 하는 동북의 소문은 동방 역사 하나님의 머릿돌 권세인데 말씀 권세의 인(印)이다.
소련이 아시아로 내려오는 것은 성경대로 이루는 과정이니 우리는 두려워 할 것이 아니라 말씀을 배워서 순종하여 다윗의 물맷돌 앞에 골리앗 대장이 죽듯이 하나님의 심판의 말씀 앞에 공산당이 박살이 날 것을 믿고 이루어드려야 할 것이다. 할렐루야∼!
홍마는 붉은 말인데 공산주의요, 흑마는 검은 말로서 자본주의다. 이들이 정치적인 대립을 하다가 흑마가 북방에 들어간 것은 홍마 편에서 1958년 3월 후르시초프의 거짓 평화 공존, 즉 청황색 미혹에 미혹을 받아 정치 협상으로 속은 것이다. 흑마의 대표 미국 포드 대통령이 1974. 11. 24일에 방소한 것은 성경대로 이루어진 것이다(스가랴 1:7∼11).
그러므로 사상 전쟁에서 흑마가 미혹을 받아 북방에 들어간 것이 스가랴 6:6∼이다. 그 뒤를 따라서 백마(흰말=기독교 사상)가 북방에 들어가서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한다고 예언하셨으니 말씀대로 될 줄 믿어야 산다.
그러므로 종말에 공산주의의 궤휼을 이길 사상은 예언의 말씀을 믿는 백마 탄 144,000명뿐이다(계시록 19:11∼21). 성경은 이렇게 예언했는데 이 예언은 믿지 않고 공산당의 궤휼에 속아서 많은 기독교회가 협상주의 평화 공존에 속았다. 세계교회협의회는 공산당이 이용하는 단체인데 소련의 비밀 경찰 두목인 니코딤은 이 협의회의 회장이었다. 1961.11. 뉴델리 3차 총회 때 니코딤은 후르시초프 노선에 대한 연설을 함으로써 공산당이 주도권을 장악했다.
한국에도 K.N.C.C.의 8개 교단이 W.C.C에 동참하고 있다. 쑥물과 단물을 섞으면 단물이 쓰게 되는 줄 왜 모르는가? 계시록 18:4∼ 내 백성아 거기 바벨에서 나오라고 하셨는데도 계시록에 등장하는 짐승 공산당의 비밀을 몰라서 세계 교회가 속고 있다. 세계 교회가 다 속아도 우리는 모세, 다윗, 엘리야같이 싸워서 승리할 것이다!
계시록 6장과 스가랴 6장은 같은 것이다. 예수께서 하늘에 가셔서 아버지께로부터 일곱 인으로 봉한 책을 받으셨는데 그 받는 것을 요한에게 보여 주실 때에 스가랴 6장을 보였는데 요한은 계시록 6장에 기록한 것이다.
어떤 목사님은 흰말은 적그리스도요, 백마는 예수님이라 하는데 스가랴 6장에는 흰말이 없고 백마라 기록되었고, 또 계시록 6장에는 백마란 말은 없고 흰말로 기록이 되었으니 한문으로 기록하자면 흰 “백”(白)자니 “백마”라 기록이 되고 한글로 기록하자면 백마를 “흰 말”이라고 기록하게 된다. 또한 붉은 말은 한글 기록이요, 홍마는 한문 기록이다. “홍” 자는 붉을 홍이니 홍마나 붉은 말이나 같은 말이다.
그러니 홍마와 흑마는 정치적 대립인데 흑마가 북방에 들어갔고 남은 역사는 어룽지고 건장한 말과 백마의 싸움인데, 여기서 얼룩말은 공산주의 궤휼이요, 백마는 기독교 멸공진리 사상이니 종말의 전쟁이 사상 전쟁임을 볼 때 마귀의 앞잡이 공산주의 거짓 선지의 거짓 평화 정책을 따라 가면 죽는 것이요, 예수님이 타고 가는 백마를 따라가면 승리한다는 예언이다(계시록 19:16~).
기독교 1차승리의 출발은 오순절 다락방에서 성령을 받은 사도들로부터인데 십자가 부활의 진리로 로마를 이겼고, 온 세상에서 택함 받은 영적 이스라엘을 찾아 영혼 구원을 시켰다. 기독교 2차 승리는 동방에서(이사야 24:14∼15, 41:14, 59:18, 계시록 7:2~3) 시작되는데 학개서 2:10~23절까지와 스가랴 1: 3: 4: 6: 같이 다리오(유신)왕 2년 9월 24일에 시작된 제단에서 말씀 무장으로 칼을 갈아 북방을 무찌르고, 세계 영적 이스라엘 중에 말씀에 순종하는 알곡을 모아서 새 시대 안식으로 인도하는 사명을 이루게 된다. 즉 『에덴 동산 회복』이다.
사상 전쟁에서 쓰러진 자는 무력전에서 죽게 되며 사상전에서 승리한 자들은 구름을 타고 올라간다(계시록 11:1~12).
▶ 4대 병마의 출발점을 알아보면!
홍마 : 1917년 10월 17일에 레닌과 스탈린이 노동자 농민을 선동시켜 낫과 망치로 사회주의 혁명을 일으켜서 소위 “볼셰비키” 혁명의 성공으로 붉은 판에 낫과 망치를 그려 붉은 깃발을 만들었는데 이 단체는 심판의 막대기요, 멸망할 단체이다(이사야 10:5 36:37:).
흑마 : 셈의 장막 극동 아시아의 적화를 막아 주기 위해서 자본주의 경제권으로 유엔군을 들어서 아시아를 공산주의 짐승의 세력으로부터 막아주는 남방 세력이다. 1950.6.25 동란에서 1974.11월까지 검은 말의 힘으로 극동 아시아가 짐승 세력으로부터 조금 남았다.
영적 이스라엘의 대표로는 유다(한국)만 남았다. 목적은 동방역사의 국가인 한국을 보호하실 목적이었다. 같은 해인 1950년 5월에 자유 중국은 적화가 되었는데, 6월에 한국에는 유엔군이 파송 되어 북괴를 막았으니 이는 우연이 아니고 성경대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러나 검은 말의 사명도 1974.11.24일에 끝이 났다(스가랴 1:7∼). 에스겔 30:21~26절 - 애굽은 남방 세력인데 두 팔이 꺾였다고 예언하셨다.
백마 (AD29년) : 1월 14일 유월절에서 1차 승리가 시작되어 우리 영혼을 죄와 사망에서 해방시켰으며... 천국복음, 화평의 복음으로 세계적 이스라엘을 구원하는 진리 운동이다.
2차 승리는 1958년 3월에 계시록 해석을 주실 때부터인데 예표 종은 사명이 끝났고, 순의 역사가 1974. 9. 24일에 성전 지대를 놓으면서부터 시작되어 모든 예언서를 다 밝혀 주시는 촛대 교회 건축으로 이 시대 마지막 미혹의 흑암을 이기게 되는 세계 통일의 역사이다.
이사야 19:18 - 다섯 성읍(5대강국) 때 세우신 중앙 제단이다. 지금까지는 마광한 살같이 만들어서 전통에 감춰 두셨으나 북방 원수가 들어오면 말씀 권세의 활을 쏘아 원수를 하룻밤에 송장으로 만든다(이사야 37:36∼, 49:1∼5). 백마 2차 승리의 출발은 학개·스가랴서로 시작한다는 말씀이다(스가랴 8:9 “성전 지대를 쌓던 날에 일어난 선지자들의 입의 말을 이 때에 듣는 너희는 손을 견고히 할지어다”). 이 역사는 마지막 절기인 초막절 역사인데 스가랴 14:16∼에 누구든지 초막절에 올라오지 않으면 비를 내릴 수 없다고 예언하셨다.
기독교는 3대 절기가 있는데(출애굽기 23:14∼, 레위기 23:) ① 예수님은 유월절 양으로 죽으셨고(고린도전서 5:7) ② 오순절 베드로 단체가 성령을 받으므로 승리했고 ③ 초막절은 환란 날에 육체가 보호받아 새 시대 그리스도 왕국에 144,000명의 왕권과 흰 무리의 백성이 들어가게 됨으로 마쳐진다.
어룽지고 건장한 말(청황색) : 1958년 3월에 소련 수상 후르시초프가 거짓된 『평화공존, 핵무기제한, 핵실험금지』를 들고 나왔으니 이것이 오메가의 미혹이다(데살로니가후서 2:과 계시록 9:1~ 에 검은 연기가 해와 공기를 어둡게 했다고 기록됨과 이사야 14:31∼ 대저 연기가 북방에서 나온다고 예언했다). 그러므로 백마 2차 승리 싸움의 대상은 소련에서 나오는 청황색 말 궤휼주의이다.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이신데, 알파의 미혹은 에덴 동산 뱀이 하와를 속일 때 “선악과를 먹으면 하나님과 같이 된다”는 미혹이었는데 이것으로 뱀이 승리했다. 오메가의 미혹도 그와 같이 용의 앞잡이 공산당을 들어서 거짓말로 평화를 들고 속이려 왔으니 속으면 아담과 하와 같이 육체가 죽는 것이요, 이기면 예수님과 같이 이 땅에서 왕국을 이룰 것이다.
2. 백마의 승리 : 8~
『 8 그가 외쳐 내게 일러 가로되 북방으로 나간 자들이 북방에서 내 마음을 시원케 하였느니라 하더라 』
계시록 19:11~21 예수님은 백마를 타시고 심판하시러 오실 것인데 새 시대 왕권을 누릴 승리자를 모으고 계시는 때이다. 그러므로 지금이 가장 중요한 때인 것은 승리자를 모으는 기간이기 때문이다.
계시록 7:2~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4대강국)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 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이 인 맞은 이스라엘은 예수 피를 믿는 영적 이스라엘이다(갈라디아서 3:27~28 예수 믿으면 이스라엘이라 함). 인(印)의 역사는 계시록 10:7~11절인데 “~일곱째 나팔을 불게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하셨고, 작은 책 계시록을 꿀 같이 먹고 쓴 것이 와도 “다시 예언”하라 하셨다.
계시록 11:은 성전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는 역사인데 이것은 하나님의 인치는 역사와 동일하다. 1260일은 전 3년 반인데 알곡을 모집하는 기간이며, 전 3년은 선구자를 완전무장 시켜서 전통에 숨겨 두었다가 5개월 황충떼 환란이 오면 자유로운 권세 역사로 원수를 소멸하고 종들과 양떼를 살리는 모략의 역사를 이루기 위한 준비 기간이다(이사야 49:1~5).
계시록 11:5~ “만일 누구든지 저희를 해하고자 한즉 저희 입에서 불이 나서 그 원수를 소멸할지니 누구든지 해하려 하면 반드시 이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저희가 권세를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세를 가지고 물을 변하여 피 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이 역사가 5개월간 황충떼 환란인데(계시록 9:4~5), 권세 종이 나가서 자유로운 권세로 싸워서 이스라엘을 구원시키는 마지막 역사이다(이사야 41:1~4 우리가 북진하여 소련의 양떼를 살린다). 증거를 마치고 3일반 쓰러졌다가 생기를 받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간다(계시록 11:7~12). 그 다음에 계시록 14:1절에 시온산에 예수님과 144,000명이 지상 강림하여서 원수 공산당과 거짓 선지를 다 멸하는 역사를 19장까지 예언하셨으니 이 말씀대로 될 줄 믿고 순종하자!
3. 여호수아가 면류관을 씀 : 9~11
『 9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10 사로잡힌 자 중 바벨론에서부터 돌아온 헬대와 도비야와 여다야가 스바냐의 아들 요시아의 집에 들었나니 너는 이 날에 그 집에 들어가서 그들에게서 취하되, 11 은과 금을 취하여 면류관을 만들어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의 머리에 씌우고... 』
이 예언은 계속 이루어지고 있으며 예수님 재림 시까지 계속된다. 여호수아는 대표의 종이요 또한 예표가 되었는데(스가랴 3:8), 면류관을 씌운 자는 스가랴 3:5~ “내가 말하되 정한 관을 그 머리에 씌우소서 하매, 곧 정한 관을 그 머리에 씌우며 옷을 입히고 여호와의 사자는 곁에 섰더라” 예표 종은 1958. 3월부터 1972. 8월까지 역사했다.
그가 1964. 9. 24일에 건축하여 65. 5. 15일 준공한 성전은 4대 강국 때의 성전이니 이것은 예표 종의 성전이요(계시록 7:1~ 네 천사 때), 이 성전의 대표 종에게 면류관을 씌운 종은 1974. 9. 24일 시작하여 1975. 5. 15일에 승리 기호를 세운 순의 제단이다. 순의 제단은 이사야 19:18~19 본문대로 5대 강국 때 세운 제단이다.
대표는 언제나 한 사람이기에 학개와 스가랴서를 전하는 대표만 남고 요시아 집에 있던 자들은 물러갔다. 출애굽 때는 모세에게 안수 받은 여호수아가 순이고 종말은 계시록 해석 받은 예표 종에게 목사 안수를 받은 마지막 종이 학개서 2:10~23절까지의 예언대로 순의 성전을 시작하여 초막절을 성취한다.
스가랴 6:12~ “고하여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보라 순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자기 곳에서 돋아나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라 그가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고 영광도 얻고 그 위에 앉아서 다스릴 것이요 또 제사장이 자기 위에 있으리니 이 두 사이에 평화의 의논이 있으리라 하셨다 하고...”
본 절에서 순은 누구인가? 성경 주석가들은 순을 예수님이라 했는데 그렇다면 학개서 2:6~7에 조금 있으면 만국의 보배가 이 전에 오신다 한 보배는 누구인가? 보배는 십자가에서 승리하신 만왕의 왕 이 재림주로 오실 것을 말함이니 이미 예수님은 성경대로 오셨다가 승리하셨고, 본문은 재림의 주림을 영접할 말세의 역사이니 이 본문의 순이란 예수님이 아니고 재림 예수를 영접할 말세의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인 것이다.
본문의 예언은 재림 때 촛대 교회 건축이 목적이니, 종말의 성전이란 예언의 말씀을 100% 밝혀서 어둠의 사단 사상을 물리치고 시온산에 올라갈 144,000명이다. 시온산에 세워진 솔로몬 성전이 우상숭배로 부패되어 북방 칼에 70년간 붙여져 포로가 되었다가 회복되어 스룹바벨 총독의 재건으로 회복되었듯이, 종말도 이와 똑같다.
영적 유다의 시온산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세운 성전(은혜시대 교회)이 우상 숭배로 부패되어 무너질 때 동방 시온산에 영적 유다의 사명인 한국에서 학개·스가랴 예언이 성취되어 협상주의와 혼잡을 물리치는 인간 종말의 마지막 역사인 하나님의 촛대 교회 역사가 말세 종 스룹바벨의 사명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이 큰 역사는 사람이 감당할 수가 없기에 스가랴 4:6~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能)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神)으로 되느니라”라고 말씀하셨다.
성전은 예수님의 몸이니(요한복음 2:19) 피로 세운 은혜의 제단에 접 붙으면 누구나 그 몸이 성전이 된다(고린도전서3:16~). 뿌리에서 진액이 올라오니 자동적으로 열매가 맺는다.
계시록 21:22~ “성 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이 성전이심이라” 하셨으니 다시 오실 예수님이 읽고 듣고 지켜달라는 예언서로 주님과 연합된 종은 새 예루살렘에서 왕권을 누릴 자이다(계21:1~4).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셨으니 우리도 몸 속에 예언서가 들어오면 예수님의 지체로서 함께 세세토록 왕노룻 하게 된다(이사야 25:6~8, 스가랴 3:9~, 에스겔 37:1~에 말씀을 대언하니 이스라엘 뼈들이 큰 군대가 됨).
4. 말씀 청종하는 자가 받음 : 14~15
『 14 그 면류관은 헬렘과 도비야와 여다야와 스바냐의 아들 헨을 기념하기 위하여 여호와의 전 안에 두라 하시니라 15 먼데 사람이와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니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줄을 너희가 알리라 너희가 만일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할진대 이같이 되리라 』
면류관은 승리이니 세세 기념이 될 것이요, 먼 데 사람이 와서 성전을 건축한다고 예언하셨다. 스가랴는 유대에서 예언했으니 거기서 가장 먼 곳은 동방 땅 끝 한국이다. 이사야 24:15 “너희가 동방에서 여호와를 영화롭게 하며...”
이사야 41:2~ “누가 동방에서 사람을 일으키며 의로 불러서 자기 발 앞에 이르게 하였느뇨 열국과 열왕들을 치리하게 하되...”
특히 말씀을 청종해야 된다고 예언하셨으니 우리는 겸손하게 여호와의 책의 말씀을 100% 믿고 끝까지 순종하여 마지막 영광을 돌리는 자가 되자! 하심같이 우리도 우리가 걸어갈 예언서대로 끝까지 청종하여 승리하자!
아브라함의 순종을 보면, 창세기 12:4 “아브라함은 말씀을 좇아갔고...” 창세기 22:1~ 모리아 산에서 여호와의 명령대로 독자를 번제물로 드렸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아 네가 독자를 아끼지 않고 내게 번제로 드렸으니 네 씨가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 하셨다, 아브라함의 씨로 예수님이 오셔서 세계통일 하셔서 하나님께 세세토록 영광을 돌리게 된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고향을 “떠나라” 하실 때 무조건 떠났고(창세기 12:1~4), 이스마엘을 “내어 쫓으라” 하실 때 순종했고(창세기 21:9~18), 이삭을 모리아 산에 번제로 “바쳐라” 하실 때 순종했다(창세기 22:1~19).
택자는 언제나 하나님의 뜻을 따라 순종할 따름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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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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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종말의 재앙
종말이란 주 재림 전 환난시대를 말함이다. 하나님이 모세를 통하여 죄를 가르쳐 주시는 율법시대가 있었고, 그 후 예수님을 통하여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시는 은혜시대가 오늘까지 계속되었는데, 이제 예언서를 보니 종말의 때가 심히 가까이 왔다.
재난의 동기가 나팔로 나타났는데 계시록 8장을 보니 땅 삼분의 일이 불 탄 산이 된 것이 첫째 나팔부터 넷째 나팔까지이다. 낫과 망치를 손에 든 노동자와 농민들이 혁명을 일으켜 공산주의 국가를 세우는데 1917. 10. 17일부터 1950. 5월까지 아시아를 공산 국가로 만들었다. 이렇게 된다고 계시록 8장에 예언하셨으니 그렇게 된 것이다.
또한 계시록 9장은 다섯째 나팔인데 시련기요, 악마가 득세하는 시기이니 1958년 3월에 소련 수상 후르시초프의 거짓된 평화 공존은 미혹 시켜 보는 기독교 종말의 흑암이니 이 흑암을 밝히는 역사가 스가랴 4장의 순금 등대=촛대 교회의 역사요 이 역사에 참예치 못한 교회는 재앙을 받을 바벨 교회이다 (이사야 14:31 “연기가 북방에서 오는데..” 피하는 길은 “여호와께서 시온을 세우셨으니 곤고한 자들이 그 안에서 피난하리라” 하셨다).
인간 종말에는 촛대 교회와 바벨 교회, 이 두 가지 교회로 갈라진다. 즉 알곡은 촛대 교회로 모이고 쭉정이는 바벨 교회로 모이게 된다. 알곡은 주인의 곡간으로 들어가고 쭉정이는 불태움을 당하고 만다.
순금 등대 역사는 이미 구약 때 보여주신 바 있다. 출애굽기 25:8∼31에 출애굽 후에 광야에서 하나님의 제단과 정금 등대를 세우고 따라오는 자는 젖과 꿀을 먹게 하셨고, 따라오지 않고 원망하는 자는 광야에서 다 죽이셨는데 60만이 죽었고, 20세 미만 어린이만 가나안에 들어갔으니 재앙이 얼마나 컸다는 것을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다.
이와 같이 종말에도 스가랴 4장 같은 순금 등대를 세우고 말씀을 따라 오는 교회는 새 시대로 보호하여 보내고 따르지 않는 교회는 스가랴 5장 같이 저주의 두루마리가 들어가서 교회가 전체로 재앙을 받게 된다는 것이 본문의 예언이다.
그렇다면 종말의 재앙은 어떠한 재앙인가 본문을 통하여 알아보자.
1. 저주의 두루마리: 1∼4
『1 내가 다시 눈을 든즉 날아가는 두루마리가 보이더라 2 그가 내게 묻되 네가 무엇을 보느냐 하기로 내가 대답하되 날아가는 두루마리를 보나이다 그 장이 이십 규빗이요 광이 십 규빗이니라 3 그가 내게 이르되 이는 온 지면에 두루 행하는 저주라 무릇 도적질하는 자는 그 이편 글대로 끊쳐지고 무릇 맹세하는 자는 그 저편 글대로 끊쳐지리라 4 만군의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이것을 발하였나니 도적의 집에도 들어가며 내 이름을 가리켜 망령되이 맹세하는 자의 집에도 들어가서 그 집에 머무르며 그 집을 그 나무와 그 돌을 아울러 사르리라 하셨느니라』
주님이 다시 오실 때는 은혜의 때가 아니요 책에 기록된 대로 재앙의 때이니 성도는 언제나 그 세대를 분별할 줄 알아야 복이 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두려움에 잠긴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하신 말씀, 누가복음 24:44∼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이에 저희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같이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제 3일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것과 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으로부터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 하신 말씀같이 하나님께서 은혜의 때에 독생자를 보내셨고 또 오순절에 보혜사 성령님도 보내셨고 오늘날까지 회개를 하고 돌아오기를 기다렸는데, 이제 종말에는 여호와의 책에 기록된 재앙을 내리시고 알곡만 모아서 새 땅에 보내어 그리스도의 왕국을 이루시겠다는 것이다.
제자들이 율법과 시편과 선지서를 깨닫지 못할 때 두려움이 왔듯이 종말에도 말세 성도들이 구약에 미리 예언한 율법과 선지서와 시편을 깨닫지 못하면 책망을 받게 될 것이고 환란 날에 두려움에 잠기게 될 것이다. 말씀은 우리 발에 등불이니(시편 119:105) 예언을 가르치지 못하는 교회는 흑암의 시대를 이길 수 없다는 것이다.
초림 주께서 이 땅에 빛으로 오셔서 갈릴리(이사야 9:1∼3)에서 회개를 외치며 천국이 가까이 왔다고 선포했을 때, 흑암에 빠진 유대 교회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귀신들린 자라고 반대하다가 독사의 자식이 되었듯이, 재림의 주님이 오실 때도 예언대로 동방의 빛을 모르고(이사야 59:19∼ 60:1∼) 여호와의 새 일을 이단시하다가 환난에 빠지게 된다. 자기만 빠지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양들을 죽이게 된다.
이사야 9:16∼ “백성을 인도하는 자가 그들로 미혹케 하니 인도를 받는 자가 멸망을 당하는도다” 하셨고, 이사야 8:20∼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좇을지니 그들의 말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이 정녕히 아침 빛을 보지 못하고 이 땅으로 헤매며 곤고하며 주릴 것이라 그 주릴 때에 번조하여 자기의 왕 자기의 하나님을 저주할 것이며 위를 쳐다보거나 땅을 굽어보아도 환란과 흑암과 고통의 흑암 뿐이리니 그들이 심한 흑암 중으로 쫓겨 들어가리라”고 하셨다. 예수를 믿는다면서도 예언을 가감할때 저주의 두루마리가 들어간다고 예언하셨으니, 어떤 자의 집에 이 두루마리가 들어가는가 살펴 보자!
① 도적의 집
㉮ 말씀을 도적질하는 자의 집에 들어간다.
시편 50:16∼ “악인에게는 하나님이 이르시되 네가 어찌 내 율례를 전하며 내 언약을 네 입에 두느냐 네가 교훈을 미워하고 내 말을 네 뒤로 던지며 도적을 본즉 연합하고 간음하는 자와 동류가 되며...”
예레미야 23:30∼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므로 보라 서로 내 말을 도적질하는 선지자들을 내가 치리라”
이사야 42:18∼23 “너희 귀머거리들아 들으라 너희 소경들아 밝히 보라 소경이 누구냐 내 종이 아니냐 누가 나의 보내는 나의 사자 같이 귀머거리겠느냐 누가 나와 친한 자 같이 소경이겠느냐 누가 여호와의 종 같이 소경이겠느냐 네가 많은 것을 볼지라도 유의치 아니하며 귀는 밝을지라도 듣지 아니하는도다 여호와께서 자기의 의로우심을 인하여 기쁨으로 그 교훈을 크게 하며 존귀케 하려 하셨으나 이 백성이 도적맞으며 탈취를 당하며 다 굴 속에 잡히며 옥에 갇히도다 노략을 당하되 구할 자가 없고 탈취를 당하되 도로 주라 할 자가 없도다 너희 중에 누가 이 일에 귀를 기울이겠느냐 누가 장래사를 삼가 듣겠느냐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맹렬한 진노와 전쟁의 위력으로 이스라엘에게 베푸시매 그 사방으로 불붙는 듯하나 깨닫지 못하며 몸이 타나 마음에 두지 아니하는도다”
하나님의 말씀을 도적질하는 자는 용서 없는 심판을 받게 된다.
㉯ 양 도적도 있다.
요한복음 10장에 예수께서 “나보다 먼저 온 자는 절도요 강도라” 하셨다. 요즘 많은 목회자들이 예수님의 피로 산 양떼를 자기의 양이라 하며 교권으로 양들을 억압하고 있다. 예수님은 목자장이시니(베드로전서 5:4) 목자에게 양을 먹이되 때를 따라 양식을 주라고 마태복음 24:45절에 예언하셨는데도 때를 따라 양식을 주는 목자를 이단시하고 있으니 못된 목자들이요 양을 도적질하는 삯꾼이다.
스가랴 11:4∼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 가라사대 너는 잡힐 양떼를 먹이라 산 자들은 그들을 잡아도 죄가 없다 하고 판 자들은 말하기를 내가 부요케 되었은즉 여호와께 찬송하리라 하고 그 목자들은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는도다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다시는 이 땅 거민을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고 그 사람을 각각 그 이웃의 손과 임금의 손에 붙이리니 그들이 이 땅을 칠지라도 내가 그 손에서 건져내지 아니하리라”
목자들이 이권(利權)에만 눈이 밝아져 양들이 먹고 소생하는 예언의 말씀을 나누어주지 못하니 양들이 영적 기갈을 당하고 있는 상태이다.
아모스 8:11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하신 날이 바로 오늘이다.
㉰ 십일조 도적이 있다.
레위기 27:30∼ “십일조는 하나님의 것이다”
민수기 18:21∼ 십일조는 제사장의 기업이라 하셨고,
말라기 3:7∼12에는 십일조를 드리지 않으면 도적이라 하셨다.
이와 같이 도적의 교회와 가정에는 종말에 저주의 두루마리가 들어간다고 예언하셨으니 누가 피할 수 있겠는가?
② 맹세하는 자의 집에 저주의 두루마리가 들어간다
하나님의 행하시는 구원 역사 앞에 어리석은 인간들은 상관할 자격이 없는 것이다.
마태복음 5:33∼37 “또 옛 사람에게 말한 바 헛 맹세를 하지 말고 네 맹세한 것을 주께 지키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도무지 맹세하지 말지니 하늘로도 말라 이는 하나님의 보좌임이요, 땅으로도 말라 이는 하나님의 발등상임이요, 예루살렘으로도 말라 이는 큰 임금의 성임이요, 네 머리로도 말라 이는 네가 한 터럭도 희고 검게 할 수 없음이라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 좇아 나느니라”
예수께서 영광의 보좌를 버리시고 이 땅 위에 오사 인간들이 행할 수 없는 모든 말씀을 이루어 주시는 것이니 우리는 주님 앞에서 범사에 감사할 것뿐 아닌가? 예수님의 구속 역사가 “되느니 아니 되느니” 말할 필요가 인간에겐 없는 것이다.
완전한 예수께서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시려고 대신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다. 아버지는 아들의 십자가의 의를 보시고 그를 믿는 자를 의롭다 하고 계신다.
그렇다면 은혜시대 2천년간 성부와 성자의 구속역사를 믿고 순종한 자들을 누가 감히 정죄할 것인가? 재림 때도 마찬가지다. 여호와의 책에 기록된 말씀인 “새 일”(이사야 42:9~)을 누가 이단시하며 정죄하여 맹세할 수 있겠는가?
우리는 성령님의 인도를 따라 “새 언약”으로 오신 초림 예수께 감사의 제사를 드리고, 또한 책에 기록된 대로 재림 예수님으로 오실 때에도 본문대로 될 줄 믿고 순종만 할 따름이다.
2. 곤고하고 캄캄한 에바 : 5∼11
『5 내게 말하던 천사가 나아와서 내게 이르되 너는 눈을 들어 나오는 이것이 무엇인가 보라 하기로 6 내가 묻되 이것이 무엇이니이까 그가 가로되 나오는 이것이 에바니라 또 가로되 온 땅에서 그들의 모양이 이러하니라 7 이 에바 가운데에는 한 여인이 앉았느니라 하는 동시에 둥근 납 한 조각이 들리더라 8 그가 가로되 이는 악이라 하고 그 여인을 에바 속으로 던져 넣고 납 조각을 에바 아구리 위에 던져 덮더라 9 내가 또 눈을 들어 본즉 두 여인이 나왔는데 학의 날개 같은 날개가 있고 그 날개에 바람이 있더라 그들이 그 에바를 천지 사이에 들었기로 10 내가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묻되 그들이 에바를 어디로 옮겨 가나이까 하매 11 내게 이르되 그들이 시날 땅으로 가서 그를 위하여 집을 지으려함이니라 준공되면 그가 제 처소에 머물게 되리라 하더라』
에바란 곡식을 되는 말통인데 저주받을 교회가 악으로 덮였으니 마치 말통 속에 들어 있는 것과 같고 그 위에 납(=)악으로 뚜껑을 덮었으니 빛을 볼 수도 없고 영적으로 흑암에 빠졌다는 것이다.
요한계시록 9:1∼12절 예언대로 기독교 종말에 세계 교회를 미혹해 보는 흑암이 해와 공기를 어둡게 할 때 버림받은 교회들이다. 예수님을 따르지 않고 멸망 받을 세상에 취하여 사단의 도구가 된 자들이다.
한 여자는 바벨적인 교회를 보여 주신 것이고, 두 여인에게 학의 날개같은 날개가 있음은 성령의 역사가 있는 촛대 교회를 대신 보여준 묵시이다.
스가랴 4장 같이 신으로 되는 역사로 순종의 걸음을 걷는 교회는 성령의 강권적인 역사로 원수를 이기고 세계적인 흑암을 이겨서 지상 새 안식 세계의 기업을 얻게 되는데... 반대로 인간의 어리석은 생각에 의지하여 바벨탑을 쌓는 교회는 “철학적”이니 “과학적”이니 “신학적”이니 하면서 하나님의 예정을 부인하고 예언대로 이루어지는 동방역사를 반대하며 오히려 공산주의의 궤휼에 속아서 성경에 없는 “평화 공존”이니 “세계 복음화 운동”이니 “에큐메니칼”이니 하는 허황(虛荒)된 속임수에 속아서 살다가 시날 땅 바벨론의 고향으로 들어간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구약 때는 성경을 기록하면서 종말을 미리 보여주셨고, 신약 시대부터는 예수님을 이 땅에 생명의 빛으로 보내주심으로 성경에 기록된 대로 다 이루고 계신 것이다. 이 세상은 결국 계시록 11:15∼같이 “이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하시리라”고 예언하심 같이 주님이 통치하게 되어 있다. 천지는 변하여도 말씀은 변치 않고 기록된 대로 이루어진다.
마태복음 26:24∼ “인자(예수)는 자기에게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인자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그 사람은 차라리 나지 아니 하였더면 제게 좋을뻔 하였느니라”
예수님은 예언서대로 가시는데 예수님을 파는 유다는 지옥으로 가게 되니 유다에게는 세상에 태어난 것이 화라는 것이다. 유대인들이 흑암에 빠져서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마귀라고 정죄하여 로마 사람의 손을 빌어서 십자가에 죽였으나 예수님은 우리 죄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서 화목 제물이 되신 것이다(로마서 3:25). 마귀 단체는 예수님을 이 세상에서 없이 하려고 죽였으나 예수님은 성경의 예언대로 순종하신 것뿐이니 마귀가 없다면 그리스도의 왕국을 이룰 수 없다는 것이다.
이와 같이 종말에도 예정 속에서 동방역사가 이루어지고 있으니 아무리 마귀 떼들이 역사를 해도 이는 다만 성경이 성취되는 과정일 뿐인 것이다. 시편 105장을 보면 아브라함의 언약을 이루기 위해서 야곱의 집에 모략의 역사가 임하게 된다. 요셉이 형제들에게 미움을 받고 팔려 갔으나 애굽 땅에서 총리가 되어 자기 형제들을 흉년에서 살렸다. 이는 네 자손이 이방의 객이 되어 400년만에 나오리라는 예언이 성취되는 과정인 것이다.
이 땅 위에는 빛의 역사와 어두움의 역사가 계속되는데 싸워서 이기는 자의 수가 차면 세상을 끝맺고 지상 안식을 이룬다는 것이다. 예언을 가감하는 교회가 갈 곳이 정해 졌으니 성경을 자세히 알아서 빛의 아들들은 빛을 따라가야 할 것이다. 믿는다는 자들은 아무렇게나 살아서는 축복을 받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성경을 손에 들고서도 종말을 모른다면 그 자체가 어두움이다.
어둡게 된 소경이 소경을 인도한다는 것은 우스운 일이다(이사야 42:18∼25). 마태복음 23장에 예수께서 바리새인에게 “화 있을진저 소경들이여”하셨다. 그러나 바리새인은 자기가 소경인줄을 알지 못했으며, 오히려 예수님이 마귀가 들렸다고 했다. 오늘도 종말관을 햇빛같이 깨닫고서 모든 예언의 말씀을 1975년부터 아침 저녁으로 가르치고 있는 순금 등대 제단이 있는데 이것을 깨닫지도 알지도 못하면서 무조건 자기와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이단시한다는 것은 너무나 경솔한 행동이다.
마태복음 12:3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흑암에 빠진 자들은 성경을 깨닫지 못하여 종말에 되어질 예언서를 과거 구약 때에 이미 이루어졌다고 하면서 지금과는 관계가 없는 무슨 “교훈서”정도로나 생각하고 있다. 구약 때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은 적이 언제 있었는가?(이사야 7:14) 예수님때 와서 이루어졌다.
언제 새 하늘 새 땅이 이 땅에 왔는가?(이사야 65:17∼22)... 이제 예수님이 이루실 것이다. 우리는 성경을 분명히 깨닫고 본문대로 순종하여야 한다. 요한계시록 22:18∼19절에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 나무와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고 하셨다.
성령은 진리의 신이니 말씀을 순종하는 자에게만 역사 하신다. 두 여인은 학의 날개같은 힘을 받았으니 심판 때에 예수님과 같이 심판할 말세의 권세 받을 촛대 교회를 가르친다.
예수님이 아마겟돈 전쟁하시러 내려오실 때 144,000명도 같이 내려오게 된다(스가랴 14:5∼, 요한계시록 14:1∼). 순금 등대가 되지 못한 교회는 후 3년 반(42달=1260일)에 빠져서 짐승의 통치를 받다가 666표를 받으면 예수님께 죽어서 세세 불못에 들어가고, 짐승의 표 666을 받지 않으면 짐승의 칼에 죽어서 1000년간 옥에 갔다가 두 번 째 부활 때 부활하여 천국에 들어가게 된다.
인자의 때가 노아의 때와 같다고 하셨으니(마태복음 24:37) 노아 때에 하나님의 아들들 셋의 계통이 방주를 믿지도 않고, 타지도 않음으로 홍수가 났을 때 물 속에서 죽어서 그 영혼이 옥에 있다가 예수님 피 공로로 옥에서 올라와서 구원을 얻었다(베드로전서 3:18∼).
하나님은 공의의 신이신데 마귀와 협상을 해도 새 땅에 보내주고 진리대로 싸운 자도 새 땅에 간다면 공의라 할 수 없다. 그러므로 새 땅에는 이긴 자만 들어가는데 죽은 자 중에는 목 베임을 당한 자와, 살아서 들어가는 자는 짐승과 싸워서 이긴 자만 들어간다는 것이다(요한계시록 20:4∼5). 이들은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복 있는 자들이다.
예수께서 승천 하셔서 요한에게 계시록을 주신 목적은 큰 환란 날이 올 것이니 교회와 종들은 마귀의 미혹을 받지 말라는 것이다(계시록 1:1∼3, 22:6∼16). 주의 종들이 종말에 계시록을 자세히 가르치지 못한다면 육체가 살 수 없다.
예수의 종이 예수의 계시를 모른다면 말이 되겠는가? 선지자는 하나님의 종이니 곧 하나님의 대변자이다. 예수의 종은 곧 예수님의 대변자이니 모르면 배워서 주의 양들을 푸른 초장으로 인도해야 될 책임이 있다.
▶ 만일 종이 양떼에게 쑥물을 먹였다면 첫째 화가 오는 5개월에 황충떼의 밥이 된다(요한계시록 9:1∼12).
▶ 따라가는 어리석은 양들도 둘째 화에 심판을 피할 길이 없다(요한계시록 13장).
우리는 종말의 재앙을 피하여 스가랴 4장같은 교회를 이루자!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거듭나 새 생명을 받은 자들이 성경책을 손에 들고서도 빈 등처럼 만드는 일이 있어서야 되겠는가? 우리 모두 말세에 성취될 예언의 진리를 배워서 영·육간의 완전축복을 받도록 해산의 수고를 다하자!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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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18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이사야 32:1~20
제목:의로운 통치
이 땅 위의 범죄한 인간 중에는 의로 통치할 자가 없다. 여호와께서 이사야 11:1절에 예언하시기를 이새의 집에서 통치자가 나올 것을 말씀하셨고, 창세기 3:15절에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을 예언하셨다. 민수기 24:17∼ “한 별”과 “한 홀”이 야곱에게서 나올 것을 예언했다. 모든 선지자의 예언대로 예수께서 왕으로 통치하시려고, 이사야 7:14∼ 처녀 몸에, 미가서 5:2~ 베들레헴에 탄생하셔서, 호세아 11:1~ 애굽으로 피난 가셨다가, 이사야 9:1~ 이방 갈릴리에서 전도하셨고, 이사야 53장같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셨다. 그 후 시편 16:10~ 부활하셔서, 시편 110:1~ “너는 내 우편에 앉으라” 하심같이 지금도 성부 오른 편에 계시며 이 땅의 성도를 위해 대언 기도하신다.
잠시 후면 재림하셔서 악을 제하시고 선을 택하여 뻐터와 꿀을 주실 것이다(이사야 7:15).
1. 공평으로 정치함:1~4
『 보라 장차 한 왕이 의로 통치할 것이요 방백들이 공평으로 정사할 것이며 2 또 그 사람은 광풍을 피하는 곳, 폭우를 가리우는 곳 같을 것이며 마른 땅에 냇물 같을 것이며 곤비한 땅에 큰 바위 그늘 같으리니 3 보는 자의 눈이 감기지 아니할 것이요 듣는 자의 귀가 기울어질 것이며 4 조급한 자의 마음이 지식을 깨닫고 어눌한 자의 혀가 민첩하여 말을 분명히 할 것이라』
이사야 예언서를 보니 재림 주님은 반드시 오신다. 그러나 그 시기는 언제란 말인가? 시기에 관한 문제는 계시록에 정확히 기록이 되어 있다. 계시록 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하시리로다”
1917년부터 일어난 민족적 혁명의 불길이 땅 1/3을 태워 나팔 네 개를 성취시키고, 1958년부터는 다섯째 나팔이 불리워진 상태다. 계시록은 원수의 정체와 종말의 때에 관한 비밀이다. 원수를 이기고 주와 함께 왕 노릇할 자는 주님같이 하나님의 일을 해야 하고 하나님의 인(印)을 맞아야 한다(요한복음 6:27, 계시록 7:2~8).
마음의 안식 -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누가복음 17:21). 예수를 영접하는 자에게만 이루어지는 천국으로 중생 천국이라고도 한다.
몸의 안식 - 예수님의 피로 사신 예언서를 꿀같이 먹고, 1,260일간 증거 마치고 삼일 반 죽었다가 생기를 받고 올라가는 변화성도만 누리는 육체의 안식이다. 주님께서 구름 타고 오실 때 철장권세의 종들이 누릴 안식이다(계시록 11:1~12).
지상 안식 - 지상에서 1,000년 동안 영·육이 주와 함께 안식을 누릴 때다(계시록 20:4~6).
무궁 안식 - 예수께서 나라를 아버지께 바치실 때다(고린도전서 15:24, 계시록 21:~). ☞ "안식일과 주일문제"로 바로가기
지혜자는 때를 따라 말씀의 양식을 먹고 하나님께서 주시기로 약속한 안식을 다 받아야 할 것이다. 시급한 문제는 북방 대환난이 오는 이 마당에 선지자들의 모든 예언을 다시 예언하기 위해 하루 빨리 말씀무장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주와 함께 가는 길이다.
2. 궤휼자를 없이 함:5~8
『어리석은 자를 다시 존귀하다 칭하지 아니하겠고 궤휼한 자를 다시 정대하다 말하지 아니하리니 6 이는 어리석은 자는 어리석은 것을 말하며 그 마음에 불의를 품어 간사를 행하며 패역한 말로 여호와를 거스리며 주린 자의 심령을 비게 하며 목마른 자의 마시는 것을 없어지게 함이며 7 궤휼한 자는 그 그릇이 악하여 악한 계획을 베풀어 거짓말로 가련한 자를 멸하며 빈핍한 자가 말을 바르게 할지라도 그리함이어니와 8 고명한 자는 고명한 일을 도모하나니 그는 항상 고명한 일에 서리라』
예수님은 이 땅에 마귀의 일을 없이하러 오셨다(요한일서 3:8).
① 마음에서 궤휼한 마귀가 물러가면 고명한 천국이요,
② 몸에서 마귀가 물러가면 몸의 안식이요,
③ 이 땅에서 마귀가 물러가면 지상 천국이다.
복된 자는 고명한 자인데 모든 예언서가 밝아진 제단과 연합된 종들이다. 앞으로 이루어질 모든 선지서가 100% 깨달아지고 학자같이 변론할 수 있어야 철장 든 아들이 된다(이사야 50:4~).
3. 불의한 자의 안락을 없이 함:9~14
『너희 안일한 부녀들아 일어나 내 목소리를 들을지어다 너희 염려 없는 딸들아 내 말에 귀를 기울일지라 10 너희 염려 없는 여자들아 일년 남짓이 지나면 너희가 당황하여 하리니 포도 수확이 없으며 열매 거두는 기한이 이르지 않을 것임이니라 11 너희 안일한 여자들아 떨지어다 너희 염려 없는 자들아 당황하여 할지어다 옷을 벗어 몸을 드러내고 베로 허리를 동일지이다 12 좋은 밭을 위하며 열매 많은 포도나무를 위하여 가슴을 치게 될 것이니라 13 형극과 질려가 내 백성의 땅에 나며 희락의 성읍, 기뻐하는 모든 집에 나리니 14 대저 궁전이 폐한 바 되며 인구 많던 성읍이 적막하며 산과 망대가 영영히 굴혈이 되며 들나귀의 즐겨하는 곳과 양떼의 풀 먹는 곳이 될 것임이어니와』
오늘 기독교가 부패하여져서 눈에 보이는 물질만이 복인 줄 알다가 북방 막대기가 내려올 때에 뒤늦게 깨달아도 다 허사가 된다는 것이다. 구약 교회가 당한 심판은 우리의 거울이다. 왜 솔로몬 성전이 불탔으며 왜 유다가 바벨론에게 망했는지 지금의 교회들은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우리의 길 이시다. 예수님 곧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분이 하나님의 일을 행하시는 데는 먼저 영혼부터 구원한 후, 에덴동산을 회복하는 것이 순서이다. 때를 따라 성경 양식을 먹고 위에서 주시는 역사를 받아야 지혜자이다! 땅의 편안만 찾으면 위의 것을 빼앗기게 된다(골로세서 3:1~10).
4. 성령을 부어 주심:15
『필경은 위에서부터 성령을 우리에게 부어주시리니 광야가 아름다운 밭이 되며 아름다운 밭을 삼림으로 여기게 되리라』
◈ 은혜 때에는 마음의 천국을 주시려고 성령을 주셨는데,
불 같은 성령(사도행전 2:3)
바람 같은 성령(사도행전 2:2)
소리 같은 성령(사도행전 2:2)
생수 같은 성령(요한복음 4:14)
빛 같은 성령(히브리서 6:4)
비둘기 같은 성령(마태복음 3:16)
기름 같은 성령(요한일서 2:27)을 주셨고,
◈ 종말에는 이사야 11:2~같이 일곱 영을 부어 주신다.
지혜의 신
총명의 신
모략의 신
재능의 신
지식의 신
경외의 신
판결의 신을 남종·여종에게 주시고(요엘 2:29),
이를 받는 자들은 왕권의 인격자가 된다. 은혜 시대에 만민에게 주신 성령은 영혼 구원이 목적이었다(베드로전서 1:9).
5. 의(義)로 영원한 평강을 누리게 하심:16~20
『그 때에 공평이 광야에 거하며 의가 아름다운 밭에 있으리니 17 의의 공효는 화평이요 의의 결과는 영원한 평안과 안전이라 18 내 백성이 화평한 집과 안전한 거처와 종용히 쉬는 곳에 있으려니와 19 먼저 그 삼림은 우박에 상하고 성읍은 파괴되리라 20 모든 물가에 씨를 뿌리고 소와 나귀를 그리로 모은 너희는 복이 있느니라』
바벨은 모두 파괴되고 알곡만 새 시대에서 씨를 뿌리게 되며 의로운 통치를 받게 된다. 계시록 20: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년 동안 왕 노릇하니... 이는 첫째 부활이라 이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믿는다고 다 안식을 누리는 것이 아니고, 믿는다고 다 들림 받는 것 아니다! 휴거는 모든 예언서를 꿀같이 먹고 이 시대에 증거를 마친 자들에게만 해당되며, 안식과 평화는 심판이 있은 후에 이루어진다. 말씀의 법을 따르지 않은 채 목적만 이루려 할 때, 교회는 바리새인이 되며 음녀가 된다.
◈ 6000년 동안 의롭게, 오직 진리를 위해 목숨 바쳐 싸운 자들만이 예수님과 함께 회복된 에덴동산에서 1,000년 안식을 누리게 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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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 설교 토 오후] 이사야 08장 : 임마누엘 역사 2017/07/15 Saturday Successful Meeting Afternoon for Assemblies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이사야 8장
제목:임마누엘 역사
임마누엘의 역사란 예수님의 역사인데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심’이란 뜻이다. 이미 7장에서 예언하심과 같이 유다의 원수를 없이 하시는 징조로 예수님이 처녀 몸에서 탄생하셨고, 그 후 2,000여 년이 지났으니 이제 기독교의 남은 역사는 이 땅에서 원수의 세력을 심판하는 일뿐이다. 본 장(章)은 “임마누엘 역사는 무엇인가?”에 대해 예언되어 있다. 기독교가 임마누엘을 믿었어도 종말에 와서 임마누엘의 역사를 모르면 끝을 바로 맺을 수가 없다. 시작을 바로 했다면 끝도 바로 알고 말씀에 떨어야 한다.
1. 악(惡)을 들어 쓰고 없이 함:1~8
『 1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큰 서판을 취하여 그 위에 통용 문자로 마헬살랄하스바스라 쓰라 2 내가 진실한 증인 제사장 우리야와 여베레기야의 아들 스가랴를 불러 증거하게 하리라 하시더니 3 내가 내 아내와 동침하매 그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은지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그 이름을 마헬살랄하스바스라 하라 4 이는 이 아이가 내 아빠 내 엄마라 할 줄 알기 전에 다메섹의 재물과 사마리아의 노략물이 앗수르 왕 앞에 옮긴 바 될 것임이니라 5 여호와께서 다시 내게 일러 가라사대 6 이 백성이 천천히 흐르는 실로아 물을 버리고 르신과 르말라야의 아들을 기뻐하나니 7 그러므로 주 내가 흉용하고 창일한 큰 하수 곧 앗수르 왕과 그의 모든 위력으로 그들 위에 덮을 것이라 그 모든 곬에 차고 모든 언덕에 넘쳐 8 흘러 유다에 들어와서 창일하고 목에까지 미치리라 임마누엘이여 그의 펴는 날개가 네 땅에 편만하리라 하셨느니라 』
종말에 악(惡)의 세력은 북방인데, 북방을 들어 쓰고 없이 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이사야의 두 아들은 징조와 예표라 했다(8:18). 7장의 큰 아들은 스알야숩(남은 자가 돌아오리라)인데 종말의 예표 역사요, 둘째 아들은 마헬살랄하스바스(노략이 속함)인데 종말의 순의 역사이다. 유다의 원수는 65년 내에 멸망하는 것이 예언이니 소련이 내려오면서 세 뿔(몽골, 중국, 북한)을 뽑고 유다의 목에까지 들어왔다가 하룻밤에 185,000명이 송장이 된다. 스가랴 1:12~ 이하에도 유다를 노하신지 70년이 되면 여호와가 돌아와서 성전을 건축한다 하셨고, 스가랴 4:7~ 스룹바벨의 머릿돌로 태산을 평지로 만드는 역사가 있을 것을 예언하셨다. 1974년 9월 24일에 지대 놓은 학개서 2:10~23절의 제단은 원수를 없이 하는 권세의 제단이다. 피로 산 제단(사도행전 20:28)은 영혼 구원이 목적이지만, 촛대 교회는 원수를 없이 하고 이 땅에 예수의 왕국을 이루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제단이다. 말씀의 법적으로 볼 때 북방 원수는 이미 1975년에 9·24 제단 앞에서 망하게 되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승리하시고 책을 받아서 계시하셨으니 그 책대로 이루어진 것이다. 인간이 한 것이 아니고 모든 역사를 주께서 하셨다.
- 4절:1974년 9·24 제단이 시작되었으며 아빠, 엄마 하는 시기는 돌 지나기 전이니 1975년이 된다. 따라서 우리는 1975년도에 진리의 말씀으로 이미 이겨 놓은 상태이다. 백마의 1차 승리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예언을 순종하심이요(골로세서 2:15), 2차 승리는 택한 종들이 피로 산 책을 순종함인데, 순종하면 144,000명 반열(班列)에 들게 되며, 들게 되면 곧 영원한 제사장이요 왕이 된다. 진노의 막대기가 오는 것은 쭉정이를 없이 하고 알곡만 골라서 하나님의 인(印) 맞은 자를 가려내기 위함이다. 심판 역사의 시작은 동방 땅 끝 해 돋는 한국(셈의 장막)에서부터이다(계시록 7:2).
- 5~6절:“이 백성(영적 유다=한국)이 천천히 흐르는 실로아(진리) 물을 버리고 르신(중국)과 르말리야(북한)의 아들을 기뻐하나니” - 이 예언은 구약 때 기록되었고, 기록될 당시에는 유다 왕 아하스가 앗수르에게 예물을 바쳐 원조를 청하므로 원수를 물리치게 되었다(열왕기하 16장). 당대에는 아람, 에브라임의 멸망이 즉시에 이루어졌지만 이사야 7:8절의 예언은 “… 65년 내에 에브라임이 패하여 다시는 나라를 이루지 못하리라”고 기록되었으니 이 예언은 그 당시 앗수르에 의해 즉시로 패했던 에브라임의 역사와는 전혀 맞지 않는다. 따라서 이 65년이란 연대는 종말로 보아야 한다. 한국은 성경의 모든 예언서를 전 세계에 다시 예언해야 하는 막중한 사명을 가진 선지국가이니, 신앙의 선진들이 외치지 못한 모든 남은 말씀은 영적 유다인 한국을 중심으로 해서 완전히 이루어지게 된다.
보라! 2000년 6월 15일에 유다의 대표(대통령)가 에브라임에 들어가 이루어낸 결과는 그들(북방)의 제안과 사상을 기뻐함으로 빚어진 것이니, 오직 성경대로 된 것뿐이다(이사야 8:6). 이사야 7:14~ 처녀가 잉태한 것도 성경대로 된 것이요, 이사야 8:6~ 유다가 에브라임 르말리아의 아들(김정일)을 기뻐함도 성경대로 이루어진 것이라면 이제 남은 것은 이사야 8:7~ 이하의 말씀뿐인데, 이 말씀은 과연 어떠한 말씀이겠는가?
- 7~8절:『그러므로 주 내가 흉용하고 창일한 큰 하수 곧 앗수르 왕과 그의 모든 위력으로 그들 위에 덮을 것이라 그 모든 곬에 차고 모든 언덕에 넘쳐 흘러 유다에 들어와서 창일하고 목에까지 미치리라 임마누엘이여 그의 펴는 날개가 네 땅에 편만하리라 하셨느니라』- 이제 순서적으로 앗수르(러시아) 북방환난이 내려올 차례가 된다. 이렇게 되는 것은 모두가 성경을 이루기 위함이니 곧 하나님의 마지막 절기인 초막절 동방역사(임마누엘 역사)가 이루어지기 위함이다. 환난의 결과에 대하여는 이사야 36~37장에 자세한 예언이 기록되어 있다.
2. 임마누엘 역사가 복도 되고 화도 됨:9~15
『 9 너희 민족들아 훤화하라 필경 패망하리라 너희 먼 나라 백성들아 들을지니라 너희 허리를 동이라 필경 패망하리라 너희 허리에 띠를 띠라 필경 패망하리라 10 너희는 함께 도모하라 필경 이루지 못하리라 말을 내어라 시행되지 못하리라 이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이니라 11 여호와께서 강한 손으로 내게 알게 하시며 이 백성의 길로 행치 말 것을 내게 경성시켜 가라사대 12 이 백성이 맹약한 자가 있다 말하여도 너희는 그 모든 말을 따라 맹약한 자가 있다 하지 말며 그들의 두려워하는 것을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고 13 만군의 여호와 그를 너희가 거룩하다 하고 그로 너희의 두려워하며 놀랄 자를 삼으라 14 그가 거룩한 피할 곳이 되시리라 그러나 이스라엘의 두 집에는 거치는 돌, 걸리는 반석이 되실 것이며 예루살렘 거민에게는 함정, 올무가 되시리니 15 많은 사람들이 그로 인하여 거칠 것이며 넘어질 것이며 부러질 것이며 걸릴 것이며 잡힐 것이니라 』
초림 예수님 때에도 많은 사람이 걸려 넘어졌듯이, 재림 때에도 임마누엘 가지 역사에 많은 자가 걸려 넘어지게 된다. 나사렛에서 선한 것이 나올 수 없다고 불신한 자들! 이들이 예수를 비방하다가 화를 당했듯이, 종말에도 애굽 땅 중앙제단을 몰라 이미 많은 사람들이 걸려 넘어졌고, 또한 걸려 넘어지고 있다. 은혜 때에는 처녀 잉태로 시작한 예수 때문에 많은 교권자가 걸려 넘어졌다면, 심판 때에는 한 가지(이사야 11:1~4)의 역사가 은혜 시대 교권에 큰 걸림돌이 된다. 이사야 8:1~20절의 “마헬살랄하스바스”로 나타난 제단이 복이 될 자도 있고 화가 될 자도 있다는 것이다. 종말의 구원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 이 역사의 대적자는 “필경 패망하리라” 했으니 인간이 감히 신의 역사를 막을 수 있겠는가? 이사야 7:14절을 막지 못했다면 8장의 임마누엘 역사도 막지 못한다. 그러나 이 말씀은 사명자만 깨닫게 되는 축복의 말씀이기에 듣는 귀가 귀하다.
3. 말씀대로 판단하심:16~22
『 16 너는 증거의 말씀을 싸매며 율법을 나의 제자 중에 봉함하라 17 이제 야곱 집에 대하여 낯을 가리우시는 여호와를 나는 기다리며 그를 바라보리라 18 보라 나와 및 여호와께서 내게 주신 자녀들이 이스라엘 중에 징조와 예표가 되었나니 이는 시온산에 계신 만군의 여호와께로 말미암은 것이니라 19 혹이 너희에게 고하기를 지절거리며 속살거리는 신접한 자와 마술사에게 물으라 하거든 백성이 자기 하나님께 구할 것이 아니냐 산 자를 위하여 죽은 자에게 구하겠느냐 하라 20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좇을지니 그들의 말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이 정녕히 아침 빛을 보지 못하고 21 이 땅으로 헤매며 곤고하며 주릴 것이라 그 주릴 때에 번조(煩燥)하여 자기의 왕 자기의 하나님을 저주할 것이며 위를 쳐다보거나 22 땅을 굽어보아도 환난과 흑암과 고통의 흑암 뿐이리니 그들이 심한 흑암 중으로 쫓겨 들어가리라 』
믿는 자들이 예언의 말씀 편에 서지 못하고 시험에 빠져 갈팡질팡하는 이 시대에, 동방에서 숨었던 종들이 홀연히 나타나 역사하니 나라가 하루에, 민족이 순식간에 나오게 된다(이사야 66:7~9). 이 역사를 보고도 순종치 않으면 환난에 빠지게 되고 영까지 1,000년간 옥에 간다. “나 원 참, 중생 체험하고 영혼 구원(구원의 확신) 얻었는데, ‘환난’이 다 뭐야? 옥? 구원 받은 사람도 옥에 가냐? 이거 이단 아니야!” 때를 모르시는 분들은 이렇게 말할 것이다.
그러나 천만의 말씀이다! 이런 자들은 스스로 완전히 속고 있다.
마태복음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 율법주의자들이 잘려 나간 것은 열심이 모자라서가 아니고 십자가의 법을 몰라봤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종말의 은혜 교회 교인들이 믿음이 없어 재림 주를 영접 못하는 것이 아니다. 다만 시대적인 법을 못 알아봐서이다(불법). 은혜 시대가 접히고 환난의 때가 왔건만 환난에서 살려줄 “계시록”이 무언지, “나팔”이 무언지, “마헬살랄하스바스”가 무언지 “처녀 잉태의 징조”가 무언지... “증거의 말씀”이 무엇인지 전혀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 모르면 배워야 할 터인데 배우긴커녕 무시까지 했기에 화가 큰 것이다. 이런 자들은 아무리 믿음이 좋아도 재림 주 앞에서 심판을 면할 수가 없다(마태복음 24:44~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저에게 맡기리라”).
〔이 바리새인들아! 누가 “율법”을 폐하라더냐? 네가 율법을 참으로 지킬진대, “십자가의 도(道)”에 순종해야 할 것 아니더냐!〕
〔이 종말의 바리새인들아! 누가 “믿음”과 “은혜”를 폐하라더냐? 네가 참으로 피로 산 자녀이거든 예수님 피로 사신 “예언의 법”에도 순종해야 할 것 아니더냐!〕
이 시대에 예언의 등불이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아는 자가 심히 적다(마태복음 25:1~ 열 처녀 비유). 2,000년 전의 교만과 패역이 그대로 반복되고 있는 지금, 진정으로 슬기 있는 자가 되려면 9·24 제단에서 증거하는 말씀을 들어야 한다. 하나님은 정확한 심판의 말씀을 지렁이 같은 사람을 통하여 대한민국 땅에 나타내셨다. 누구든지 이 말씀에 맞지 않으면 재림 주님을 영접치 못한다. 은혜시대 은사는 완전한 것이 오면 폐한다 하셨는데 완전한 역사가 바로 말씀역사다. 말씀은 가해도 재앙, 감해도 재앙이다.
- 21절:자기 하나님을 저주하고 흑암으로 쫓겨 들어가는 자는 계시록 12:17절 같은 바벨교회 교인들이다. 쭉정이는 후 3년 반으로 들어간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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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 : 스가랴 14:1∼21
제목 : 심판날의 역사
본 장은 심판 날에 남을 자의 형편과 멸망할 자의 형편에 관하여 보여주셨다.
심판이란 참과 거짓을 갈라놓는 일이다.
양심 시대의 노아 방주도 참된 인격과 거짓된 인격을 갈라놓는 심판이었고, 마지막 선지자 세례 요한에게 허락한 세례 의식도 순종과 불순종을 갈라놓는 심판이었다.
이제 인간 종말에 예언의 말씀으로 3대 화가 오는 것도 참 종과 거짓 종, 참 교회와 거짓 교회들을 갈라놓는 하나님의 마지막 심판의 역사인 것이다.
기독교는 1900여 년 간 복음의 씨를 뿌렸으나 아직까지 심판은 하지 않았다. 심판의 권한은 하나님께서 예수님에게로 이미 넘겨주셨다(요한복음 5:22, 계시록 5:1∼8). 예수님이 아버지께로 받은 일곱 인으로 봉한 책을 열어서 보인 것이 계시록인데, 계시록 8:13∼에 보니 앞으로 3대 화가 온다고 하셨다.
인간 종말에 알곡 중에도 하나님의 인(印)을 맞을 144,000명은 땅에서 구속을 받은 처음 익은 열매라 하셨고(계시록 14:3), 이들은 세세토록 왕권을 누릴 자이며, 또한 환란에서 흰 옷을 입고 나온 수 많은 백성은 종족으로 새 땅에 들어갈 백성들임을 보여주셨다(계시록 7:9∼16).
그 다음은 인간 쓰레기로서 셋째 화에서 불 탈 인간들이다. 세 가지 환란이 온다는 것은 세 가지로 심판을 하신다는 것이다.
1. 환란 중에 남은 백성이 있게 하심 : 1∼2
『 1 여호와의 날이 이르리라 그 날에 네 제물이 약탈되어 너의 중에서 나누이리라 2 내가 열국을 모아 예루살렘과 싸우게 하리니 성읍이 함락되며 가옥이 약탈되며 부녀가 욕을 보며 성읍 백성이 절반이나 사로잡혀 가려니와 남은 백성은 성읍에서 끊쳐지지 아니하리라 』
종말의 환란은 5개월 환란인데, 이 때에 알곡은 다 나와서 구원을 얻는데, 권세 받은 종들은 들림을 받고 따라오는 양떼들은 보호를 받는다고 하셨다. 종말의 환란은 알곡을 뽑아서 남게 하는 환란이다.
마태복음 24:21∼ “이는 그 때에 큰 환란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란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하셨고...
요엘 2:2∼ “이 같은 것이 자고 이래로 없었고 이후 세세에 없으리로다” 이것은 요엘 1:6∼같이 북방 군대가 내려올 것을 예언함이다.
다니엘 12:1∼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대군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란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란일 것이며...” 이와 같이 대환란을 피하기 위하여 모든 선지자에게 빠짐없이 자세히 예언을 하셨다.
㉠ 첫째 화는 5개월간 황충떼가 일어나서 하나님의 인을 맞지 않은 종들을 해치는 기간이므로 누구든지 하나님의 인을 맞지 않고는 피할 수 없는 환란이다(계시록 9:1∼5). 이 때에 인 맞은 종들이 144,000명이 나올 것을 예언하셨으니(계시록 7:3∼) 인을 치는 첫 출발자는 학개 2:23∼같이 스룹바벨 제단에서 시작될 것을 예언하셨다.
성령의 인 치는 역사는 오순절 다락방에서 시작했으나, 이미 성령을 받은 종 된 자에게 다시 하나님의 인을 치는 것은 애굽 땅 중앙 제단이며 학개서 말씀대로 9·24일에 세워진 순의 제단에서 시작한다는 것이다. 이 인 맞은 종들은 변화성도들인데 산 순교자들이다.
스가랴 13:1∼ 죄와 더러움을 씻는 보혈의 샘이 열려서 17억의 기독교인이 생존하고 있으나 이들 중에서 시련기와 심판기에 삼분의 이가 버림을 당한다고 슥 13:8절에 예언되어 있으므로 예언대로 된다는 것을 믿어야 할 것이다. 3분지 2가 떨어지는 이유는 부모와 친구의 반대로 인한 시험을 이기지 못해서이다(스가랴 13:2∼6). 남은 종들은 불 가운데서 금·은같이 단련을 받아서 완전한 인격으로 “다시 예언”을 마치고 구름을 타고 올라갈 자들이다(계시록 11장).
㉡ 둘째 화의는 후 3년 반이니 참된 교회는 어떤 교회인가?
계시록 12장 해를 입은 촛대 교회는 예비처로 피난을 가서 후 3년 반의 대환란을 피하게 된다는 것이다. 해같은 하나님의 예언서를 모르는 바벨교회는 철장을 든 아들을 낳지 못했기 때문에 피난을 갈 수 없어서 용의 밥이 된다.
스가랴 4장의 순금 등대 교회는 “머릿돌” 이라는 진리가 있으므로 원수를 이기게 된다. 문제는 환란 날에 촛대 가정, 촛대 교회가 되느냐 못 되느냐이다. 말씀의 다림줄과 머릿돌이 없는 교회는 땅에 속하여 물질만 모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북방 막대기를 보내어서 교회를 심판하실 때에 인 맞지 못한 종들과 더불어 재물이 약탈을 당한다는 것이다.
스가랴 9:1∼4 “두로는 자기를 위하여 보장을 건축하며 은을 티끌같이 정금을 거리에 진흙같이 쌓았은즉 주께서 그를 쫓아 내시며 그의 바다 권세를 치시리니 그가 불에 삼키울지라” 하셨다.
학개서 2:8∼에 9월 24일에 성전 건축할 때는 인간 종말의 때인데,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라고 하셨으니 성도는 정신을 차려서 돈의 종(가룟 유다)이 되지 말고 말씀의 종이 되자!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아브라함같이 예언의 말씀대로 순종만 하면 나머지는 하나님께서 책임을 지신다는 것이다.
소금이 녹으면 내 소금인가? 주인의 소금이 아닌가! 종은 주인이 시키는 대로 순종만 할 따름이다.
계시록 4:11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셨으니 만물을 주의 뜻대로 사용하면 왕권이요, 내 뜻대로 사용하면 재앙과 저주를 받게 된다는 것이다. 은혜 시대는 죄를 씻는 샘이 최고요! 환란 시대는 환란을 이기는 다림줄이 최고다.
우리는 재물의 종이 되어 돈의 액수를 따지지 말자! 돈이 아무리 많아도 불법자가 되면 재물은 곧 약탈당할 것이요, 돈이 한 푼도 없더라도 예언의 법만 지켰다면 영· 육 간에 보호를 받게 된다. 돈이 많은 교회라고 복 있는 교회가 아니요, 돈이 없는 교회라고 저주받은 교회가 아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예수님이 지키라고 주신 예언의 법을 지켰느냐 안 지켰느냐 하는 것이다.
복은 하나님을 아는 것이 복이요, 지식의 근원은 여호와를 아는 것이라 했으니 우리는 하나님이 주 신 말씀 알기를 부지런히 하고 말씀대로 순종만 하자! 이스라엘이 예언을 지키지 않았던 이유는 인간 생각에 맞지 않기 때문이었다.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는 데는 모략이 있기 때문에 말씀에 떠는 자만 남게 되는데, 이것은 택한 자만 남길 모략이시다.
예언의 말씀을 무시해 가면서 손에 금잔을 들었던들 그 금잔이 환란 날에 어찌 교회를 보호해 줄 수 있겠는가?(계시록 17:1∼6). 약 5장에 품군에게 주어야 할 품삯이 소리칠 때가 있다고 했다. 교회는 하나님의 몸이니 하나님께서 당신의 교회를 위하여 이렇게만 하면 산다고 가르친 것이 율법이요 예언이다. 몸은 머리가 시키는 대로 해야 할 것이다. 구약 교회나 신약 교회나 심판을 받는 원인은 하나님께서 가르치신 말씀의 법대로 하지 않기 때문이며, 이렇게 했을 때 하나님은 북방 막대기를 내려보내신 것이다.
이사야 29:13∼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 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하셨는데, 이는 하나님께서 슬픈 맘으로 탄식하시며 하신 말씀이다.
많은 교회가 피로 사신 말씀을 버리고 재물만 따라 가다가 둘째 화에 빠져서 1000년간 옥에 갔다가 둘째 부활 때에 부끄러운 구원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율법으로 정하시고 또한 예언으로 정하신 법을 어기고는 새 시대에 들어갈 수가 없다.
마태복음 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고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셨다.
2. 감람산을 중심하여 열국을 치심 : 3∼5
『 3 그 때에 여호와께서 나가사 그 열국을 치시되 이왕 전쟁 날에 싸운 것같이 하시리라 4 그 날에 그의 발이 예루살렘 앞 곧 동편 감람산에 서실 것이요 감란산은 그 한 가운데가 동서로 갈라져 매우 큰 골짜기가 되어서 산 절반은 북으로 절반은 남으로 옮기고... 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임하실 것이요 모든 거룩한 자가 주와 함께 하리라 』
㉢ 셋째 화인 아마겟돈 전쟁이다(계시록 16:12∼16).
감람산에서 승천하셨으니 다시 오실 때에도 감람산으로 오셔서 악인들을 불태워 심판하시고 새 시대를 이루신다는 것이다.
주님이 지상 강림하실 때에 함께 오는 자들은 144,000명인데(계시록 14:1∼), 하나님의 인 맞은 변화 성도들이다.
주님께서 심판하시러 감람산에 오실 때에는 도적같이 오시지만 공중 재림 때에는 신자나 불신자나 다 알게 오신다. 이들(144,000)은 왕권자로서 계시록 11:12, 계시록 1:7∼같이 구름을 타고 일차 부활로 올라갔다가 후 3년 반이 지나고 땅에 심판하러 온 것이다.
예수님과 144,000명은 왕국에서 열방의 재물을 먹으며 통치하게 된다.
지상 강림은 감람산으로 하셔서 심판을 행하시는 것이고, 그 후에 1000년 통치는 영적 감람나무를 나오게 한 동방 땅 끝에서 왕국의 본부를 삼게 될 것이다(이사야 60장을 읽어 보면 알게 된다).
3. 흑암 끝에 새 시대를 이룸 : 6∼8
『 6 그 날에는 빛이 없겠고 광명한 자들이 떠날 것이라 7 여호와의 아시는 한 날이 있으리니 낮도 아니요 밤도 아니라 어두워 갈 때에 빛이 있으리로다 8 그 날에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나서 절반은 동해로 절반은 서해로 흐를 것이라 여름에도 겨울에도 그러하리라 』
하나님께서 마귀를 창조하신 목적은 일꾼으로 사용하시려는데 있다.
종말에 흑암의 종류는 두 가지인데...
타도적인 흑암 : 계시록 8장의 예언대로 땅 삼분의 일이 레닌, 스탈린의 타도적인 공산주의 혁명으로 어두워졌다(1917∼1950). 삼분의 일 안에서는 빛이 활동을 할 수 없게 된 것이다. 이 흑암을 피하려면 도망쳐서 나오면 된다. 이 흑암이 덮이는데 환란의 나팔이 4개가 불렸다.
미혹해보는 흑암 : 계시록 9장의 흑암인데 이 흑암으로 해와 공기가 세계적으로 어두워졌으니 이 흑암을 피하는 길은 하나님의 인 맞는 길 밖에 없다. 흑암을 일으킨 하나님께서 친히 피할 길을 주시지 않는다면 하나님은 공의의 신이 아니다.
이 마지막 흑암을 이기기 위해서 스룹바벨 9.24 성전을 세워주셨고, 스가랴 4:7∼같이 흑암의 대표 국가인 소련이 제 아무리 태산 같아도 스룹바벨의 손에 있는 심판의 말씀, 머릿돌로 평지가 된다는 것이다. 은혜 시대는 죄를 씻는 샘이 필요했지만, 종말에는 흑암을 이기는 촛대 교회가 필요하시기 때문에 정한 때에 촛대 교회를 세우셨다.
마지막 흑암이 지나가면 알곡만 남아서 생수의 새 시대를 이룬다. 생수는 예수님이시니 요한복음 4:10∼14, 6:55∼, 7:37∼39에 보면 생수에 대한 말씀이다. 여름에도 겨울에도 항상 계속해서 완전한 안식을 이루신다. 이 생수의 새 시대에 들어가려면 에스겔 47장 같이 척량을 해야 한다. 4천 척을 척량하면 물이 가슴까지 올라와서 물이 사람을 다스린다고 했으니 인간성을 이기고 예언의 말씀인 생수만 따라가야 된다.
4. 통일됨으로 다시 저주가 없음 : 9∼11
『 9 여호와께서 천하의 왕이 되시리니 그 날에는 여호와께서 홀로 하나이실 것이요 그 이름이 홀로 하나이실 것이며... 예루살렘이 높이 들려 그 본처에 있으리니... 11 사람이 그 가운데 거하며 다시는 저주가 있지 아니하리니 예루살렘이 안연히 서리로다 』
예수님은 살렘의 왕이시니 구약 때에는 멜기세덱으로 아브라함에게 복을 빌어 주셨고(창세기 14:18~), 은혜 시대에는 마가 요한의 다락방에서 성령을 보내 주셨다. 이 역사로 예루살렘에서부터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화평의 복음이 전파되게 하셔서 영혼의 구원을 주셨다.
종말에 영과 육을 구원하는 역사는 동방 예루살렘(한국)에서 예언의 말씀인 생수가 흘러나옴으로 모든 사람의 원죄를 없애고 다시는 저주가 없는 새 시대를 이루게 되는 것이다. 은혜 시대는 예수의 피로서 영적 통일이 되었고, 종말에는 피로 사신 예언으로서 영·육간에 통일이 되어 에덴 동산을 이루게 된다.
하나님은 셈의 장막의 하나님이시요 구약 때에는 다윗을 통하여 예루살렘을 세우셨고, 종말에는 동방 땅 끝에 영적 예루살렘으로 통일을 이루어 예수님이 만왕의 왕으로 1000년 간 통치하게 하신다.
동방의 영적 예루살렘은 이사야 19:19∼ 애굽 땅 중앙 제단이라고 예언하셨고, 압박하는 연고로 부르짖을 때에 한 구원자를 보낸다고 하셨다. 학개서 2:23∼에는 뒤집어 엎을 때에 스룹바벨을 하나님의 인(印)으로 삼아 쓰겠다고 예언하셨으니 마지막 예루살렘은 육체까지 구원시키는 역사를 하는 예루살렘이다. 초막절에 144,000명의 용사를 모아 세계를 구원하는 예루살렘이다.
5. 보수의 재앙 : 12∼15
『 12 예루살렘을 친 모든 백성에게 여호와께서 내리실 재앙이 이러하니 곧 섰을 때에 그 살이 썩으며 그 눈이 구멍 속에서 썩으며 그 혀가 입 속에서 썩을 것이요 13 그 날에 여호와께서 그들로 크게 요란케 하시리니 피차 손으로 붙잡으며 피차 손을 들어 칠 것이며 14 유다도 예루살렘에서 싸우리니 이 때에 사면에 있는 열국의 보화 곧 금은과 의복이 심히 많이 모여질 것이요 15 또 말과 노새와 약대와 나귀와 그 진에 있는 모든 육축에게 미칠 재앙도 그 재앙과 같으리라 』
종말에 동방 예루살렘에서 생수 같은 예언서를 세계적으로 다시 예언할 때에 알곡은 진리 편에 모이고, 쭉정이는 교권 편에 모이게 되니 큰 싸움이 있게 된다(5개월 환란 기간 동안 싸운다).
교회 안에서부터 싸움이 시작되어서 이방에까지 말세 복음인 새 일의 교훈이 전파되어 이 교훈을 들은 이방 종족에서 백성이 많이 나와 새 시대에 가게 된다(계시록 10:10∼, 11:1∼12, 말라기 1:5, :11∼).
바벨 교회는 북방 짐승과 타협하며 그것이 살 길인 줄 믿다가 후 3년 대환란에 빠져서 짐승의 밥이 된다(계시록 17:16∼18).
그 후 셋째 화인 아마겟돈 전쟁 때에 일곱 대접 재앙을 통하여 진리를 대적하던 자에게 살이 썩는 기막힌 육체의 환란이 임하게 되며(심판), 이러한 심판 후에 새 시대가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기독교는 이 날까지 은혜만 베풀었으나, 이제 추수기인 종말에는 이 말씀대로 심판하신다는 것이니 우리는 지금 심판의 길에 서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① 첫째 대접을 땅에 쏟으니 짐승의 표 받은 자에게 독한 헌데가 난다.
② 둘째 대접을 바다에 쏟으니 바다가 죽은 자의 피같이 되어 모든 생물이 죽더라.
③ 셋째 대접을 강과 물 근원에 쏟으니 피가 되더라 저희가 성도와 선지자의 피를 흘렸으니 피를 마심이 합당하니라.
④ 넷째 대접을 해에 쏟으니 해가 사람을 태운다.
⑤ 다섯째 대접은 짐승의 보좌에 쏟으니 사람들이 아파서 자기 혀를 깨물고 하나님을 훼방하더라.
⑥ 여섯째 대접을 유브라데에 쏟으매 아마겟돈 전쟁으로 악을 제한다.
⑦ 일곱째 대접을 공기 가운데 쏟으매 ‘되었다’ 하더라(계시록 16:2∼21).
6. 한 곳으로 모으기 위하여 재앙을 내림 : 16∼19
『 16 예루살렘을 치러 왔던 열국 중에 남은 자가 해마다 올라 와서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숭배하며 초막절을 지킬 것이라 17 천하 만국 중에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숭배하러 예루살렘에 올라오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비를 내리지 아니하실 것인즉 18 만일 애굽 족속이 올라오지 아니할 때에는 창일함이 있지 아니하리니 여호와께서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아니하는 열국 사람을 치시는 재앙을 그에게 내리실 것이라 19 애굽 사람이나 열국 사람이나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아니하는 자의 받을 벌이 이러하니라 』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3대 절기를 법으로 세우시고 그 절기를 따라 복을 주시겠다는 것이다(출애굽기 23:14∼, 레위기 23:).
① 유월절의 축복 : 예수님은 유월절의 양으로 우리 위해 죽어 주셨으므로 그 공로로 우리의 죽었던 영혼이 구원을 얻었다. 유월절의 기사는 마태복음∼요한복음까지에 자세히 기록이 되었다.
② 오순절의 축복 : 예수님이 승천하셔서 베드로 단체 120문도에게 성령을 부어 주시므로 기독교는 세계적으로 확장이 되었다. 오순절에 대한 기록은 사도행전∼유다서까지에 자세히 기록되었다.
③ 초막절의 축복 : 재림하실 때에 육체까지 보호하여 주시려고 알곡에게만 깨닫게 하시며 성경책에 이루어지지 않은 모든 예언을 빠짐 없이 다 이루시어 무서운 환란 날에 알곡을 보호하시는 절기이다.
이미 은혜를 받았다면 마지막에 역사하시는 여호와의 진노의 날에 초막절의 비밀도 열심히 배워서 가정과 교회가 전체로 복을 받을 때가 왔다.
계시록 11:6∼ “저희가 권세를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세를 가지고 물을 변하여 피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이 예언은 5개월의 역사 기간에 될 일인데 마귀 편에서는 황충떼의 환란이 시작됐고, 교회에서는 은혜의 비가 내리지 않으니 알곡들은 비가 내리는 초막절의 촛대 교회로 모이게 된다 (아모스 4:7∼13).
애굽에 재앙을 내릴 때에 이스라엘은 출애굽 했듯이 종말에도 재앙이 내리면 영적 참 이스라엘은 바벨에서 나와 촛대 교회로 들어오게 된다(이사야 66:7∼).
모세 때부터 지금까지 3500년간 지켜오던 표면적인 초막절(추수감사절)이 이면적으로 촛대 교회에서 이루어져 알곡이 다 모여 보호받으므로써 3대 절기가 끝을 맺는다.
7. 거룩한 나라를 이룸 : 20∼21
『 20 그 날에는 말방울에까지 여호와께 성결이라 기록될 것이라 여호와의 전에 모든 솥이 제단 앞 주발과 다름이 없을 것이니 21 예루살렘과 유다의 모든 솥이 만군의 여호와의 성물이 될 것인즉 제사 드리는 자가 와서 이 솥을 취하여 그 가운데 고기를 삶으리라 그 날에는 만군의 여호와의 전에 가나안 사람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 』
인간 쓰레기는 불로 태워 버리고 예수 안에서 피와 말씀으로 완전한 인격을 받은 순교자와 144,000명과 종족 백성으로 새 시대가 이루어졌으니 마귀, 전쟁, 죽음, 고통이 없는 안식 세계는 거룩한 나라라는 뜻이다.
오늘도 예수님은 이 나라를 위하여 기도하고 계시니 우리는 부족해도 예수님의 대언 기도대로 될 줄 믿고 용기 있게 안식을 향하여 돌진하는 복 있는 백마 용사가 되자!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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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17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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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이사야 31:1~9
제목:재앙과 보호
구름 타고 다시 오실 예수님은 심판하러 오시니 이 때는 은혜의 해(이사야 61:2上)가 아니요, 신원의 날(이사야 61:2下)이다. 본 장은 재앙의 날에 보호받는 방법과 어떠한 생활이 재앙을 받을 삶인가를 자세히 가르쳤다.
1. 하나님을 앙모치 않는 자가 재앙을 받음:1~3
『도움을 구하러 애굽으로 내려가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그들은 말을 의뢰하며 병거의 많음과 마병의 심히 강함을 의지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를 앙모치 아니하며 여호와를 구하지 아니하거니와 2 여호와께서도 지혜로우신즉 재앙을 내리실 것이라 그 말을 변치 아니하시고 일어나사 악행하는 자의 집을 치시며 행악을 돕는 자를 치시리니 3 애굽은 사람이요 신이 아니며 그 말들은 육체요 영이 아니라 여호와께서 그 손을 드시면 돕는 자도 넘어지며 도움을 받는 자도 엎드러져서 다 함께 멸망하리라』
우리를 죄악 세상 애굽에서 건져 주셨는데, 이 큰 은혜를 저버리고 또다시 애굽으로 간다면 재앙이 온다는 것이다. 이러한 생활은 배은망덕의 생활이며, 이러한 자에게는 용서 없는 심판이 있다.
창세기 15: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두려워 말라 나는 너의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하셨다. 하나님은 곧 우리의 방패요 상급이시다. 시편 23: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하심같이 여호와는 우리의 목자시요 방패가 되심인데 우리가 어찌하여 애굽으로 갈 수 있겠는가?
말라기 1:6 “내 이름을 멸시하는 제사장들아... 아들은 그 아비를, 종은 그 주인을 공경하나니 내가 아비일진대 나를 공경함이 어디 있느냐 내가 주인일진대 나를 두려워함이 어디 있느냐”고 책망하셨다.
이스라엘 앞에는 옛적이나 지금이나 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이 놓여 있다. 신 28장에서는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모든 것이 축복이요(1~14), 거역하면 모든 것이 저주라는 것(15~)을 밝히 말씀하셨다. 또한 49절에서 이르기를 거역하는 자들은 흉악한 민족이 와서 잡아간다고 하셨다. 요한복음 14:6∼ 예수는 생명이다. 우리들에게 당신의 피와 말씀을 주셨다. 누구든지 보혈의 피와 피로 사신 예언의 말씀에서 떠나면 애굽 사상에 거하는 자요, 애굽에 머무는 자는 재앙을 받게 된다.
영적으로 볼 때 애굽은 예수님을 못박은 곳이다. 계시록 11:8~ 144,000명이 증거를 마치고 3일 반 동안 쓰러질 곳을 영적으로 하면 애굽이요 소돔이라 했다. 십자가를 믿는다는 자가 어떻게 예수를 다시 십자가에 못을 박을 수 있겠는가?
빌립보서 3:18∼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저희의 마침은 멸망이요 저희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저희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그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라고 바울은 외쳤다.
6절에서 이르길 애굽은 암사자, 수사자, 독사, 불뱀이 나오는 곤고하고 위험한 땅이라 했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사랑하셔서 애굽에서 건져 출애굽시켰으니, 복 받을 자는 절대로 다시 애굽으로 갈 수 없다는 것이다. 이사야 19:1∼ “애굽에 관한 경고라” 하시며 애굽이 잔인한 군주의 손에 넘어갈 것을 예언하셨다. ‘후 3년 반’ 대환난이 올 때 온 세상이 짐승의 통치에 들어간다는 말씀이시다. 성령의 체험이 없는 자들은 애굽으로 내려가기 마련인데(과학과 물질을 따라감), 육신의 눈에 강대하게 보이니 의지할 만하다는 것이다.
시편 121장을 새겨볼 때이다.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하셨으니, 진정으로 거듭난 자라면 세상보다는 아버지의 말씀을 의지할 것이다. 민수기 11:4∼33절의 교훈도 중요하다. 탐욕 있는 자들이 모세와 하나님 앞에서 애굽이 좋다 하며 육신의 욕심을 추구했는데, 결국 말씀을 떠난 이 자들은 메추라기 고기를 다 씹어먹기도 전에 여호와의 분노에 죽임을 당했다. 마태복음 16:26절에 천하보다 귀한 것이 생명이라 하셨다. 생명을 위해서 피와 말씀을 주셨는데 어리석은 인간의 모습을 보라. 생명 귀한 줄은 어찌 그리 잘 알아 물 달라! 고기 달라! 빵 달라!… 그런데 어찌하여 생명을 살려주는 말씀은 버린단 말인가? 이러한 삶이 어찌 심판을 면할 것인가? 순교자들은 말씀에 의지한 신앙 사상 하나로 목숨까지 바쳤다. 우리도 예언의 말씀에 목숨 바칠 각오가 되어 있어야 변화체가 될 수 있다.
마태복음 16:13∼20절에서 베드로의 신앙 고백을 보라!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우리의 신앙 고백은 어떠한가? 우리들의 신앙은 하나님 제일주의가 되어야 한다. 마태복음 22:1∼14, 누가복음 14:15∼ 이하 천국 비유에, 청함을 입은 자가 다 사양하고 잔치에 오지 않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복을 받게 된다는 것을 말씀하셨는데, 우리는 이사야 30:18절 말씀같이 끝까지 기다려야 한다.
하박국 2:3~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정녕 응하리라”
이사야 14:24~ “만군의 여호와께서 맹세하여 가라사대 나의 생각한 것이 반드시 되며 나의 경영한 것이 반드시 이루리라 내가 앗수르 사람을 나의 땅에서 파하며 나의 산에서 발 아래 밟으리니 그 때에 그의 멍에가 이스라엘에게서 떠나고 그의 짐이 그들의 어깨에서 벗어질 것이라 이것이 온 세계를 향하여 정한 경영이며 이것이 열방을 향하여 편 손이라 하셨나니...”
2. 하나님의 특별한 보호:4~6
『 여호와께서 이같이 내게 이르시되 큰 사자나 젊은 사자가 그 식물을 움키고 으르렁거릴 때에 그것을 치려고 여러 목자가 불려왔다 할지라도 그것이 그들의 소리로 인하여 놀라지 아니할 것이요 그들의 떠듦을 인하여 굴복지 아니할 것이라 이와 같이 나 만군의 여호와가 강림하여 시온 산과 그 영 위에서 싸울 것이며 5 새가 날개치며 그 새끼를 보호함같이 나 만군의 여호와가 예루살렘을 보호할 것이라 그것을 호위하며 건지며 넘어와서 구원하리라 하셨나니 6 이스라엘 자손들아 저희는 심히 거역하던 자에게로 돌아오라』
화려한 애굽의 미혹이 있어도 신앙 사상을 지켰더니 하나님께서 특별 보호하여 새 시대의 축복을 주신다. 사자도 고기덩어리를 아끼고 새도 새끼를 보호하는데, 하물며 천지의 대 주재께서 말씀을 존귀히 여기는 자를 아끼시지 않겠는가! 왜 의심하여 애굽의 미혹을 받는가? 성도여 물질이 많은 것이 복이 아니요, 지식이 많은 것도 복이 아니며, 건강이 좋다고 복이 아니라,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만이 복임을 깨닫자! 이사야 24:1∼같이 뒤집어엎을 때에 보호받지 못한다면 모든 것이 일반 아닌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겠으며 나를 지켜줄 수 없는 것을 위하여 수고하는 생(生)을 살겠는가?
이제 우리 앞에는 북방 군대가 들어오지만, 이사야 37:36절같이 여호와께서 막아주셔서 185,000명의 원수가 하룻밤에 송장이 되므로 우리 나라는 세계를 깨우치는 선지 국가가 된다. 살아야 할 기독교가 북방을 대항하여 싸워 이길 진리를 몰라 협상주의 미혹(쑥물)에 취해 있지만 이대로 죽을 수는 없는 일이다. 끌려가지 말라!
3. 원수가 두려워 놀라게 됨:7~9
『너희가 자기 손으로 만들어 범죄한 은 우상, 금 우상을 그 날에는 각 사람이 던져 버릴 것이며 8 앗수르는 칼에 엎드러질 것이나 사람의 칼로 말미암음이 아니겠고 칼에 삼키울 것이나 여러 사람의 칼로 말미암음이 아닐 것이며 그는 칼 앞에서 도망할 것이요 그 장정들은 복역하는 자가 될 것이라 9 그의 반석은 두려움을 인하여 물러가겠고 그의 방백들은 기호를 인하여 놀라리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라 여호와의 불은 시온에 있고 여호와의 풀무는 예루살렘에 있느니라』
이사야 10:5∼ “앗수르”는 하나님의 진노의 막대기라 하셨으니 이스라엘을 치시고는 사정없이 꺾어버리신다. 구약 교회가 불순종하다가 앗수르·바벨론에게 매를 맞았듯이, 종말의 피로 산 교회도 예언을 무시할 때에는 "북방 소련 막대기"가 내려온다. 인력으로 막을 수 없다. 그러나 남은 자를 보호하시려고 동방에 9·24 제단에 기호를 주셨다. 북방은 동방 제단의 이 기호만 보아도 놀라서 도망친다(이사야 5:26, 11:10, 49:22, 62:10). 이는 인간의 힘이나 능(能)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여호와의 신(神)으로 되는 역사이다(스가랴 4:6).
아멘!
◈ 구약의 전쟁 ☞ 출애굽기 17:8~ “때에 아말렉이 이르러 이스라엘과 르비딤에서 싸우니라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우리를 위하여 사람들을 택하여 나가서 아말렉과 싸우라 내일 내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산꼭대기에 서리라 여호수아가 모세의 말대로 행하여 아말렉과 싸우고 모세와 아론과 훌은 산꼭대기에 올라가서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더니... :15∼모세가 단을 쌓고 그 이름을 ‘여호와 닛시’라 하고 가로되 여호와께서 맹세하시기를 여호와가 아말렉으로 더불어 대대로 싸우리라 하셨다 하였더라”
◈ 종말의 전쟁 ☞ 계 17:14∼ “저희(짐승)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 터이요...” 계시록 19:11∼20:1∼3 “... 예수님이 백마(흰 말)를 타시고 입에는 이한 검을 물고 공의로 심판하실 때...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 군대들이 모여 그 말 탄 자와 그의 군대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키다가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 불붙는 못에 던지우고 그 나머지는 백마 탄 자의 입으로 나오는 검에 죽으매 모든 새가 그 고기로 배불리우더라”
에덴동산에서부터 시작된 빛과 어둠의 싸움은 모세와 엘리야, 수많은 선지자, 그리고 예수님과 예수님의 택한 종들에게 그 사명이 이어져 오늘날까지 진행되고 있다. 예수님이 회복 하 실 때까지 이 땅은 전쟁터이지 결코 안식할 땅이 될 수 없다. 이렇게 되는 이유는 창세기 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신 말씀과 같다.
성경의 일곱 머리 짐승은 뱀의 계통 적 그리스도 국가요 3,500년간 이 땅을 미혹시키고 대적한 사단의 종들로서 마지막 짐승 소련이 멸망함으로 이 땅에는 새 천년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천년왕국=고토=에덴=다윗의 왕국=성도의 나라=새 시대)가 세워지는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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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오후 설교] 스가랴 04장06절~ : 말세 사명자의 역사 2017/07/14 Friday Afternoo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 : 스가랴 04장06절~
제목 : 말세 사명자의 역사
1. 신으로 되는 역사 : 6
『6 그가 내게 일러 가로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
성경은 신의 감동으로 기록되었으니 성취되는 것도 신의 역사로 된다(딤후 3:16). 예수님은 잉태도 성령으로 되셨고, 공생애도 요단강에서 성령을 받고 시작하셨으며, 사도들도 간 길도 전부가 오순절 다락방에서 성령을 받은 후에 이루어진 것이다. 이렇게 성령을 받은 결과로 많은 열매를 맺어 오늘날의 세계적인 기독교를 이루게 된 것이다. 할렐루아!
이제 종말의 종들도 성령을 (남종, 여종에게 임하는 철장권세를) 받아야 감람나무 같은 종이 되어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리게 된다(스가랴 6:8~ 북방으로 나간 백마 종들이 북방에서 하나님 마음을 시원케 함).
계시록 11:4∼ “이는 이 땅의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 만일 누구든지 저희를 해하고자 한즉 저희 입에서 불이 나서 그 원수를 소멸할지니 누구든지 해하려 하면 반드시 이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하셨고, 시편 52:8∼ “오직 나(다윗)는 하나님의 집에 있는 푸른 감람나무 같음이여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영영히 의지하리로다” 하셨다.
다윗은 고통 중에도 하나님만 의지하는 감람나무 같은 종이 되었다. 성령의 역사는 시대를 따라 그 역사를 달리 하시는데, 구약 때에는 대표자들을 통하여 성령이 역사하셨고, 신약 시대에는 요엘 2:28절같이 만민에게 일반적으로 역사하셨다. 이것이 오순절기의 역사였다. 은혜시대의 성령 역사의 내용은 ① 비둘기 같은 성령(마태복음 3:16) ② 불 같은 성령(마태복음 3:11, 사도행전 2:3∼) ③ 바람 같은 성령(사도행전 2:2∼) ④ 생수 같은 성령(요한복음 7:38∼) ⑤ 기름 같은 성령(요한일서 2:20∼) ⑥ 빛 같은 성령(히브리서 6:4) ⑦ 소리 같은 성령(사도행전 2:2∼)이었고, 이와 같은 일곱가지 성령의 역사는 개인의 영혼을 구원시키고 아홉가지 열매를 맺게 해주셨다(갈라디아서 5:22). 그러나 종말에 영육을 구원시키는 일곱 영의 역사는 단체 역사인데, 하나님의 인 맞은 종들에게 동일하게 역사하신다. 이사야 11:2∼ 《① 지혜의 신 ② 총명의 신 ③ 모략의 신 ④ 재능의 신 ⑤ 지식의 신 ⑥ 경외의 신 ⑦ 판결의 신》이 포도나무이신 예수님의 가지들에게 임하므로 세계를 심판할 때 예수님과 같이 동행하게 된다.
▶ 신으로 되는 역사를 인간의 힘으로 막을 수 없다!
역사의 강대 국가들은 진리를 대적하다가 차례로 멸망당함을 알 수 있는데, 이번에는 일곱째 머리인 무신론 공산주의가 진리를 대적하다가 망하므로 세계는 예수 그리스도의 왕국이 되어 이 땅에 1000년간의 성도의 나라가 이루어진다(계시록 11:15).
요엘 2:29 절부터는 종말에 남종 여종에게 또 다시 신을 부어주시는 역사인데, 하늘에 이적이 베풀어지는데 이적인즉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이라 하셨다. 종이란 이미 성령을 받은 자들을 말하므로 "또 부어 주심"은 당연히 종말의 역사이다. 이 역사는 계시록 7:2∼3절에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을 친다는 말씀과 동일하다. 은혜 시대에 만민에게 성령을 주실 때 순종하여 성령을 받은 자가 다시 종말 환난 시대에 권세 역사를 위하여 다시 한번 성령을 받게 되므로 원수를 치고 나가 죽음을 이기고 승리하는 육체구원의 역사까지 이루게 된다(이사야 42:14∼, 계시록 11:1∼12).
모세가 애굽을 치듯이, 히스기야의 기도로 앗수르군대 185,000 명이 하룻밤에 송장 되듯이, 다니엘 세 친구가 바벨론을 승리했듯이, 다니엘이 메데 바사를 이겼듯이, 마카비가 헬라의 에피파네스를 이겼듯이...
이제 종말의 말세 종들이 일곱째 머리 짐승 공산당을 이 땅위에서 쫓아내고 성경대로 성도의 나라를 세우는 것은 모두가 신으로 되는 역사이다.
2. 큰 산이 평지가 되는 역사 : 7절 上, Earlier
『 7上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
스가랴 6:1 “내가 또 눈을 들어 본 즉 네 병거가 두 산 사이에서 나왔는데 그 산은 놋산이더라” 큰 산은 놋산인데 종말의 초강대국을 예언하신 것이다. 이 예언대로 북방 초강대국 소련과 남방 초강대국 미국이 있어 서로 다른 사상으로 대결하나 자본주의 남방 미국은 “검은 말”로서 북방 협상주의에 미혹받고 스가랴 6:6 예언대로 “흑마는 북편땅으로 나가매” 자본주의 사명이 끝이 났다.
스가랴 1:7 “다리오 왕 2년 11월에... 내가 밤에 보니 홍마 자마 백마가 있기로... (1974. 11)” 그래서 스가랴 6:6∼에 흑마는 북편 땅으로 나가매 백마가 그 뒤를 따르고 백마가 승리할 것을 예언하셨다. 공산주의가 아무리 강한 것 같아도 이 사상은 진리가 없으니 마치 생명이 없는 허수아비와 같다는 것이다(새일성가 60장). 일곱 머리 짐승의 나라들이 차례로 망하고 있는데, 이번이 공산주의 나라가 망할 차례이다. 본문은 큰 산 같은 소련이 극동 아시아로 내려오다가 동방 땅 끝에서 하룻밤에 185,000명이 송장이 된다는 말씀이다(사 37:36).
예레미야 51:7 “바벨론은 여호와의 수중에 온 세계로 취케하는 금잔이라 열방이 그 포도주를 마시고 인하여 미쳤도다 바벨론이 졸지에 넘어져 파멸되니... :25∼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온 세계를 멸한 멸망의 산아 보라 나는 네 대적이라 나의 손을 네 위에 펴서 너를 바위에서 굴리고 너로 불 탄 산이 되게 할 것이니…” 하셨다. 이 예언대로 북방에서 일어난 정치적인 바벨론 공산당이 계시록 17~18장같이 멸망할 것이니 우리는 공산주의의 거짓된 평화 공존 정책에 미혹받지 말고 진리 말씀으로 싸워서 하나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리자!
이미 이사야 36장에서 북방 앗수르의 훼방이 있을 것을 예언했으며 이사야37장에서는 앗수르가 멸망할 징조까지 주셨는데 "3년 풍년"이 바로 그것이다. 이는 히스기야 14년부터라 하셨다.
요한복음 8:32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하셨으니 “아버지 말씀은 진리니이다” (요한복음 17:17)고 하신 말씀을 믿는다면 모든 예언은 이미 이루어진 것과 동일하다.
스가랴 9:13 “내가 유다로 당긴 활을 삼고 에브라임으로 먹인 살을 삼았으니 시온아 내가 네 자식을 격동시켜 헬라(소련) 자식을 치게 하며 너로 용사의 칼과 같게 하리라”
예언대로 될 줄 믿는 자가 복이 있는 자로다. 스가랴 9:9∼에 예수께서 초림하셔서 나귀 새끼 타실 예언이 이미 마태복음 21장같이 성취가 되었으니 그 나머지 예언도 성경대로 될 줄 믿자!
3. 대중이 일어나는 역사 : 7절 下, Back
『 7下 그가 머릿돌을 내어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지어다 하리라 하셨고... 』
10절같이 지금은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지만 머릿돌을 내 놓는 그 날에는 원수가 멸망하고 지렁이같은 야곱이 새 타작기가 될 때이니 누가 은총 은총 하지 않겠는가? 옛날 다윗이 물맷돌로 원수 골리앗 대장을 죽였을 때, 이스라엘 백성이 말하기를 다윗은 만만이요 사울은 천천이라 했듯이 인간 종말에도 온 세계가 북방 소련에게 위협을 받고 있는 이 때에 동방의 예언서의 말씀 곧 심판할 말씀의 머릿돌이 나타나게 되면 성경대로 북방은 하룻밤에 송장이 될 것을 모든 예언자가 예언을 하였다.
학개서 2:21∼ “내가 하늘과 땅을 진동시킬 것이요 열국의 보좌를 엎을 것이요 그 병거들과 그 탄 자를 엎드러뜨리리니 말과 그 탄 자가 각각 그 동무의 칼에 엎드러지리라... 그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印)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사사기 7:22∼ “300명이 나팔을 불 때에 여호와께서 그 온 적군으로 동무끼리 칼날로 치게 하시므로 적군이 도망하여 스레라의 벧싯다에 이르고...”
하나님의 종 기드온이 하나님께서 명하신 대로 순종할 때 메뚜기 떼같은 북방 미디안 군대가 하룻밤에 멸망을 당했다. 이사야 9:4~에는 종말에도 미디안의 날과 같은 역사 하실 것을 예언하셨다.
이와 같이 구약의 역사는 전부 종말의 동방역사를 거울로 보여주심이다(이사야 46:10∼11, 히브리서 10:1∼, 로마서 15:4). 시편 118:22∼ "건축자의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이는 여호와의 행하신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한 바로다" 이 예언대로 예수님은 초림하셨으나 유대 교회에서 버림을 당했으며, 세상에서도, 하나님께도 버림을 당하시며 십자가상에서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시편 22;1∼ 예언을 이루시고 무덤에서 3일만에 부활하셔서 머릿돌 심판의 주님이 되셨도다.
재림의 주님은 머릿돌로 오시니 머릿돌에 대한 예언서를 믿고 지켜야 공중 재림 때 들림을 받게 된다. 유대 교회가 율법은 믿으면서 버린 돌 예수님을 불신할 때 영혼이 멸망을 당했듯이, 종말에도 은혜받은 교회들이 다시 오시는 예수님의 “머릿돌 진리”를 이단시하면 육체가 환난에 빠지게 된다.
우리는 마태복음 24:45∼ 같이 때를 따라 양식을 먹어야 산다. 버린 돌을 믿을 때는 버림돌 되신 예수님의 진리로 죽었던 영혼이 구원을 얻었고, 심판 때는 머릿돌의 진리로 육체까지 구원을 얻게 된다. 즉 노아의 때와 같다(마태복음 24:37). 예수께서 우리를 살리려고 하늘 영광 보좌를 버리시고 이 죄악 세상에 버림을 당하러 오셨는데 성경을 손에 들고 하나님을 가르친다는 바리새인들이 앞장서서 예수님을 마귀라 정죄하여 죽였으니 이같이 원통한 일이 어디 있겠는가? 구약의 종말처럼 예수께서 구름 타고 다시 머릿돌로, 심판 주로 오실 신약의 종말이 바로 지금 아닌가?
성경을 손에 들고 가르친다는 목사님들이 새 일을 이단시하니 영적 흑암의 시대가 되었다는 것이다(이사야 42:9 “내가 새 일을 고하노라 :18∼ 내종이 소경이라”).
예레미야 31:31∼ “새 언약”을 반대하던 유대 교회가 망했다면 이사야 42:9, 43:19∼의 “새 일”을 반대하는 자가 어떻게 환난에서 보호를 받겠는가? 새 언약도 예수님의 역사요 새 일도 예수님의 역사이다. 새 언약으로 영혼에 구원이 왔고, 새 일 역사로 육체에까지 구원이 왔으니 시대를 알고 때를 따라 말씀의 양식을 먹는 자가 되어 축복을 받자!
약속하신 다른 보혜사 성령님이 오순절에 강림하시므로 은혜의 역사가 대중적으로 일어났으나 반대하던 유대 교회는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지 못했다(에베소서 3:1-4). 이와 같이 종말에도 예언대로 멸시 받던 동방 야곱들이 초막절이 올 때 북방 환난에서 민족을 살리게 되면 은총, 은총 하면서 온 세계의 남은 자가 일어나게 된다는 것이다(스가랴 4:7).
예언서를 손에 들고 있으면서도 믿지 않는다면 성경을 믿는다는 말은 거짓말이 될 것이다. 입으로는 “말씀대로, 말씀대로!” 하면서 깨달은 종이 말씀을 증거하면 반대하니 이들이 바로 말세의 바리새 교인이라 해도 틀린 말은 아닐 것이다.
종말에는 진리의 단체가 대중적으로 일어나야 된다는 것이다. 의심 없이 예언을 믿고 예언대로 복 받는 자가 되자!
4. 시작한 자로 마치게 하는 역사 : 8∼9
『 8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스룹바벨의 손이 이 전의 지대를 놓았은즉 그 손이 또한 그것을 마치리라 하셨나니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줄을 네가 알리라 하셨느니라 』
이스라엘의 민족적 사명은 하나님을 섬기는 사명이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인데 하나님께서 명하신 성전을 건축하여야 한다.
출애굽한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을 시켜 나를 위하여 짓되 무릇 내가 네게 보이는 대로 장막의 식양과 그 기구의 식양을 따라 지을지니라”(출애급기 25:1∼40). 성전건축의 목적은 율법시대, 은혜시대, 환난시대가 각 각 다르다.
모세 광야교회(사도행전 7:38)
모세는 명령받은 대로 성소를 시작하여 마칠 때까지 백성들이 많은 헌물을 가져왔으며 이 성소를 마칠 때에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하였다(출애굽기 35:, 36:, 40:).
출애굽기 40:36∼ “구름이 성막 위에서 떠오르는 때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그 모든 행하는 길에 앞으로 발행하였고 구름이 떠오르지 않을 때에는 떠오르는 날까지 발행하지 아니하였으며 낮에는 여호와의 구름이 성막 위에 있고 밤에는 불이 그 구름 가운데 있음을 이스라엘의 온 족속이 그 모든 행하는 길에서 친히 보았더라”
이스라엘을 인도하시는 하나님께서 성전을 통하여서 하실 것을 구약에 거울로 보여 주셨으며 이 성전을 따르지 않은 자들은 광야에서 다 죽었다. 유월절을 믿고 출애굽은 했으나 광야에서 말씀의 성전을 무시할 때 용서 없는 심판을 행하셨으니, 인간 종말에도 예수의 피, 유월절을 믿고 영혼의 구원은 얻었는데 마지막 말씀의 성전인 촛대 교회를 따르지 않으면 용서 없는 심판이 있을 것을 보여주신 것이다.
예수님 피로 산 교회(사도행전 20:28)
마태복음 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하나님의 사랑은 독생자를 이 땅 위에 보내 주심인데, 예수님 십자가 앞에 나와서 모든 죄를 사함 받는 길밖에는 살 길이 없게 되었으나, 유대 교회는 불신하고 반대했으므로 멸망하고 말았다. 예수님의 오심은 예언대로 오셨으나 성경을 손에 들고 있으면서 예수님을 마귀라고 정죄했으니 어떻게 구원을 얻을 수 있겠는가? (이사야 7:14∼, 9:1∼3, 42:1∼8, 53: 61:1∼미가서 5:2, 스가랴 9:9).
사도행전 13:27∼ “예루살렘에 사는 자들과 저희 관원들이 예수와 및 안식일마다 외우는 바 선지자들의 말을 알지 못하므로 예수를 정죄하여서 선지자들의 말을 응하게 하였도다 죽일 죄를 하나도 찾지 못하였으나 빌라도에게 죽여 달라 하였으니 성경에 저를 가리켜 기록한 말씀을 다 응하게 한 것이라...”
은혜로 택함을 받지 않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영접할 수 없다는 것이다. 죄는 우리가 지었는데 죄 값은 예수께서 받았으니 은혜로다.
촛대교회
본문은 기독교 종말에 예언의 말씀대로 북방에서 재앙이 올 때, 예언대로 재앙을 피하는 촛대 성전 역사를 말함이다. 예수 피를 믿는 자들은 누구든지 학개 스가랴의 예언대로 학개서 2:10∼23절의 성전에 들어와야 초막절의 보호를 받을 수 있다. 스가랴 14:16∼ 누구든지 초막절에 올라오지 않는 자는 비를 내리지 아니 하리라 하셨고 재앙을 피할 수 없다고 하셨다.
계시록 1:13∼20, 11:1∼12, 12:1∼5절의 예언은 종말의 제단 역사이다. 앞으로 되어 질 하나님의 예언서를 햇빛같이 밝히는 하나님이 친히 세우시고 친히 역사하시는 촛대 제단이다(이사야 19:19∼애굽 땅 중앙제단).
그러므로 죄를 배우려면 율법 교회에 들어가야 하며, 지은 죄를 용서받으려면 피로 산 교회에 들어와야 할 것이요, 종말 재앙의 날에 보호받아 영육이, 가족이 살려면 촛대 교회에 들어와야 한다는 것이다.
시작한 자로 마친다고 하였다 (스가랴 4;8∼10).
율법 교회는 모세의 손으로 시작하여 모세의 손으로 마쳤다(출애굽기 25:~40:).
피로 산 교회는 예수님의 몸으로 시작하시고 마치셨다. 십자가 죽으심과 부활이다.
순금 등대 촛대 교회도 스룹바벨의 손으로 시작하여 다리오 왕2년 9.24일(1974.9.24) 시작하여 3 이레 큰 전쟁이 끝나는 1월 24일(다니엘 10:1∼4) 주 재림 때에 끝을 맺을 마지막 성전이다(학개서 2:18∼).
5. 일곱 눈의 역사 : 10
『 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
언제나 하나님의 역사는 작은 데서부터 시작하여 큰 역사를 하시니 불택자들은 알 수가 없다. 마태복음 13:31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이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미디안 골짜기에서 양 치던 작은 모세 한 사람이 강대국 애굽을 이겼다는 것은 하나님의 역사였다(미가서 7:15).
엘리야 한 사람이 바알신 850명의 거짓 선지를 죽인 것도 신의 역사였으며, 기드온 300명이 북방 미디안 군대에 승리한 것도 작은 일의 날이므로 인간은 무시를 했으나 하나님께서는 승리하신 역사들이다(이사야 9:4, 10:26). 작은 다윗이 물맷돌로 큰 용사 골리앗을 이겼으니 이 모든 역사를 우리에게 거울로 보여 주셨다(이사야 46:10∼, 히브리서 10:1∼, 로마서 15:4).
구약 때에 작은 일의 역사로 큰 원수를 이기게 하셨으니, 이제 종말에도 지렁이같이 짓밟히고 멸시천대 받는 가장 작은 스룹바벨 제단의 동방 야곱들로 새 타작기계를 만드셔서 북방이 내려 올 때에 바람에 흩날리는 겨와 같이 날려버린다는 것이다. (새일성가 21장)
인간이 볼 때에 작지만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하셨으니 여호와는 은밀한 중에 계시며 또한 천지에 충만한 신이시라 하셨다(예레미야 23:24∼. 29∼ 여호와는 천지에 충만하시고... 여호와의 말씀은 불같이 반석을 쳐서 부스러뜨리는 방망이 같다).
계시록 5:6∼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은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하셨으니 일곱 눈은 완전하신 성령의 역사이다. 스가랴 3:9∼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 여호수아 앞에 세운 돌을 보라 한 돌에 일곱 눈이 있느니라 내가 새길 것을 새기며 이 땅의 죄악을 하루에 제하리라” 세운 돌은 머릿돌을 가르치며 일곱 눈은 일곱 영의 완전한 강권역사를 말씀하심이다. (새일성가 14장)
은혜 때에도 이방 갈릴리가 작았고, 베들레헴 에브라다가 작았지만,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거기서 나왔도다(이사야 9:1∼3, 미가서 5:1∼2).
이와 같이 지금 동방 땅 끝의 스룹바벨이 보기에 작다고 멸시를 당하고 있으나 이렇게 되는 것이 성경이 이루어지는 과정이란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작아도 하나님의 일이요 하나님의 역사이니 인간이 당할 수 없도다. 성경을 자세히 보고 본문대로 믿고 본문대로 보호받고 본문대로 축복을 받자! 성경을 떠난 자는 축복과 상관이 없는 자이다.
이사야 34:16∼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 보라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하셨으니 누구든지 여호와의 책인 예언서를 자세히 읽고 듣는 자는 이 말씀을 좇을 것이다.
창세기 12:4∼ “아브라함은 말씀을 좇아갔고...” 했으니 오늘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면 아브라함 같이 말씀을 좇아가야 할 것이다.(요한복음 8:39~59)
6. 세계적인 역사 : 11∼14
『 11 내가 그에게 물어 가로되 등대 좌우의 두 감람나무는 무슨 뜻이니이까 하고 12 다시 그에게 물어 가로되 금 기름을 흘려내는 두 금관 옆에 있는 이 감람나무 두 가지는 무슨 뜻이니이까 13 그가 내게 대답하여 가로되 네가 이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느냐 대답하되 내 주여 알지 못하나이다 14 가로되 이는 기름 발리운 자 둘이니 온 세상의 주 앞에 모셔 섰는 자니라 하더라 』
성경에서 감람나무는 하나님이 귀 하게 사용하시는 종을 가르쳤다. 시편 52:8∼ 다윗이 나는 하나님의 집에 있는 감람나무라고 했듯이 말세 사명자를 기름 발리운 감람나무라 하셨다.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영원토록 의지하는 자는 말세 사명자이니 예수님께서 피로 사신 예언서에 절대적으로 순종하게 되는 자이다.
이 날까지는 듣지 못해서 종말관을 몰랐지만, 때가 왔으니 이제부터는 햇빛같은 말씀을 동방에서(이사야 24:14∼, 41:1∼, 59:19)부터 온 세계로 다시 예언하게 될 것이니 제단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은 하나같이 척량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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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0714_D_이사야30장
[금 새벽 설교] 이사야 30장 : 패역을 없이 하고 긍휼을 베푸심 2017/07/14 Friday Dawn
2016년 10월 16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이사야 30:1~33
제목:패역을 없이 하고 긍휼을 베푸심
아무리 하나님의 백성이라도 하나님의 인도를 따르지 않는 것은 패역한 일이므로 심판을 받게 되나, 하나님의 인도를 힘껏 따라가다가 약하여 넘어진 자들은 당신이 보시기에 얼마든지 불쌍히 여김을 받을 만하니 다시 일으켜 세워주시며 필요한 모든 것을 채워 주신다.
본문은 29장 『시온산을 위한 하나님의 역사』에 불순종하여 애굽으로 내려가는 성도들의 패역을 지적하시며 이러한 패역은 심판을 면할 수 없음을 경고하신다.
1. 죄에 죄를 더하는 자가 수치를 당함:1~7
『 1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화 있을진저 패역한 자식들이여 그들이 계교를 베푸나 나로 말미암아 하지 아니하며 맹약을 맺으나 나의 신으로 말미암아 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2 그들이 바로의 세력 안에서 스스로 강하려 하며 애굽의 그늘에 피하려 하여 애굽으로 내려갔으되 나의 입에 묻지 아니하였으니 죄에 죄를 더하도다 3 그러므로 바로의 세력이 너희의 수치가 되며 애굽의 그늘에 피함이 너희의 수욕이 될 것이라 4 그 방백들이 소안에 있고 그 사신들이 하네스에 이르렀으나 5 그들이 다 자기를 유익하게 못하는 민족을 인하여 수치를 당하리니 그 민족이 돕지도 못하며 유익하게도 못하고 수치가 되게 하며 수욕이 되게 할 뿐임이니라 6 남방 짐승에 관한 경고라 사신들이 그 재물을 어린 나귀 등에 싣고 그 보물을 약대 제물 안장에 얹고 암사자와 수사자와 독사와 및 날아다니는 불뱀이 나오는 위험하고 곤고한 땅을 지나 자기에게 무익한 민족에게로 갔으나 7 애굽의 도움이 헛되고 무익하니라 그러므로 내가 애굽을 가만히 앉은 라합이라 일컬었느니라 』
● 1절:『화 있을진저 패역한 자식들이여...』 구약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400년간 종살이하다가 모세의 인도로 출애굽하여 용기 있게 가나안으로 전진해 나갈 때, 육체적 불만족을 못 이겨 애굽으로 돌아가기를 고집하던 일이 발생하였다. 죽음을 면하고 종살이에서 해방된 것에 대한 감사를 망각할 때 이러한 패역이 발생하였던 것이다. 감사하지 못하고 원망·불평하던 60만 장정은 광야에서 다 죽었다. 이것은 죄악 세상에서 출애굽한 영적 이스라엘에게 또 한 번 이루어질 역사이니 구약은 종말의 완전한 그림자란 것이다(히브리서 10:1, 이사야 46:10, 로마서 15:4, 고린도전서 10:11).
오늘날 유월절 양 예수님의 피를 그 영혼에 바르므로 죄와 사망의 법에서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값없이 옮기움을 받은 피로 산 교회의 모든 성도들은 복된 자 중에 복된 자로다! 그러나 이러한 큰 영혼의 구원을 얻고서도 예수님이 인도하시는 그리스도의 왕국에 들어가기를 꺼려하며 오히려 영적 애굽(계 11:8)인 죄악 세상으로 다시 돌아가기를 원하는 자는 ‘패역의 자식들’이다.
● 2절:『그들이 바로의 세력 안에서 스스로 강하려 하며 애굽의 그늘에 피하려 하여 애굽으로 내려갔으되 나의 입에 묻지 아니하였으니 죄에 죄를 더하도다』 죄란 예수를 믿지 않는 것이 죄이나(요한복음 16:9), 믿는 자가 세상과 짝하는 것은 “죄에 죄를 더하는” 패역의 행위가 된다. 그러므로 종말의 심판은 은혜를 받았다 하면서도 세상과 짝하는 협상 측 강단에서부터 시작하게 되니 은혜 받은 주님의 모든 성소는 회개하고 각성해야 할 때이다.
민수기 14장에서도 보여 주셨다. 육적 이스라엘 12지파의 대표 12명을 가나안에 정탐꾼으로 보내었더니 돌아와 보고를 마치매 백성 가운데 다음과 같은 일이 발생하였다. “온 회중이 소리를 높여 부르짖으며 밤새도록 백성이 곡하였더라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온 회중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죽었거나 이 광야에서 죽었다면 좋았을 것을 어찌하여 여호와가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칼에 망하게 하려 하는고 우리 처자가 사로잡히리니 애굽으로 돌아가는 것이 낫지 아니하랴” - 기가 막힐 노릇이다! 출애굽의 모든 은혜를 망각하고 하나님을 불신하여 죄에 죄를 범하더니 결국 20세 이상의 장년은 광야에서 모두 시체가 되었고, 원망·불평 없이 말씀만 의지한 여호수아, 갈렙은 살아서 애굽이 뭔지 모르는 20세 미만의 유아들만을 이끌고 약속된 복지(福地)에 들어가게 되었다.
민수기 13:1~33
(12명의 정탐군이 다녀왔으나 참된 눈을 가진 자는 여호수아, 갈렙 2명뿐이었다)
민수기의 교훈을 잘 새겨야 할 때이다!
애굽의 미혹이 7배나 강하여진 이 때에, 하나님이 맡겨주신 다림줄만 잡고서 좌우로 치우치지 않고, 민수기 14:9 “그들은 우리의 밥이라” 하는 사상을 가지고 담대히 나아가는 자만이 새 시대에 들어갈 수 있게 된다.
2. 말씀을 거역하는 자가 무너짐:8~14
『 8 이제 가서 백성 앞에서 서판에 기록하며 책에 써서 후세에 영영히 있게 하라 9 대저 이는 패역한 백성이요 거짓말하는 자식이요 여호와의 법을 듣기 싫어하는 자식이라 10 그들이 선견자에게 이르기를 선견하지 말라 선지자에게 이르기를 우리에게 정직한 것을 보이지 말라 부드러운 말을 하라 거짓된 것을 보이라 11 너희는 정로를 버리며 첩경에서 돌이키라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로 우리 앞에서 떠나시게 하라 하는도다 12 이러므로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가 말씀하시되 너희가 이 말을 업신여기고 압박과 허망을 믿어 그것에 의뢰하니 13 이 죄악이 너희로 마치 무너지게 된 높은 담이 불쑥 나와 경각간(頃刻間)에 홀연히 무너짐 같게 하리라 하셨은즉 14 그가 이 나라를 훼파하시되 토기장이가 그릇을 훼파함같이 아낌이 없이 파쇄하시리니 그 조각 중에서, 아궁이에서 불을 취하거나 물웅덩이에서 물을 뜰 것도 얻지 못하리라 』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예수의 피는 믿으면서 예수의 피로 산 책의 말씀 곧 예언서를 듣기 싫어한다면 이미 세운 것까지 다 무너지게 된다. 이러한 자들은 이사야 28:14∼같이 말씀은 듣지 않고 오히려 사망과 언약하고 음부와 맹약하여 18절같이 망하게 된다. 이사야 24:17 "땅의 거민아 두려움과 함정과 올무가 네게 임하였나니 18 두려운 소리를 인하여 도망하는 자는 함정에 빠지겠고 함정 속에서 올라오는 자는 올무에 걸리리니 이는 위에 있는 문이 열리고 땅의 기초가 진동함이라" 예수님을 믿다가도 예수님의 마지막 법을 범하게 되면 이전 것은 쓸데 없게 된다. 언제나 올무에 걸리지 않는 자가 복되다. 십자가를 믿고 따라가던 자가 십자가 승리로 성부 오른손에서 얻어낸 예언서를 범하면(협상의 죄를 짓게 되면) 경각간에 망하게 될 것인데, 이전 것이 쓸데 업이 되며 올무에 걸리는 경우가 된다. 이는 유대인이 모세가 정해준 양의 피를 믿고 따라가다가 하나님의 어린 양의 피가 나타났을 때 이에 걸려 넘어져 멸망한 원리와 같다.
"이제 가서 백성 앞에서 서판에 기록하며 책에 써서 후세에 영영히 있게 하라"는 것은 말씀을 거역한 자는 반드시 무너진다는 것을 후세에 교훈하도록 명백히 기록하라는 뜻이다. 우리가 아담의 후손인 이상 이 체질로서 죄를 범치 않는 자는 하나도 없는 것이다. 그러나 살 수 있는 법을 마련해 주어도 끝까지 회개치 않고 말씀에 순종치 않을 때에는 멸망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은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공의이다.
3. 원치 아니하는 자가 도망가게 됨:15~17
『 15 주 여호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가 말씀하시되 너희가 돌이켜 안연히 처하여야 구원을 얻을 것이요 잠잠하고 신뢰하여야 힘을 얻을 것이어늘 너희가 원치 아니하고 16 이르기를 아니라 우리가 말 타고 도망하리라 한고로 너희가 도망할 것이요 또 이르기를 우리가 빠른 짐승을 타리라 한고로 너희를 쫓는 자가 빠르리니 17 한 사람이 꾸짖은즉 천 사람이 도망하겠고 다섯이 꾸짖은즉 너희가 다 도망하고 너희 남은 자는 겨우 산꼭대기의 깃대 같겠고 영 위의 기호 같으리라 하셨느니라 』
누구든지 하나님의 교훈과 인도를 따르지 않고 애굽으로 내려가면 환난 때 도망하게 된다. 피난처인 여호와를 떠나서 어디에 가서 산단 말인가? 17절 “한 사람이 꾸짖은즉 천 사람이 도망하겠고 다섯이 꾸짖은즉 너희가 다 도망하고 너희 남은 자는 겨우 산꼭대기의 깃대 같겠고 영 위의 기호 같으리라” 하셨다.
4. 기다리면서 긍휼을 베푸심:18~22
『 18 그러나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저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 대저 여호와는 공의의 하나님이심이라 무릇 그를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도다 19 시온에 거하며 예루살렘에 거하는 백성아 너는 다시 통곡하지 않을 것이라 그가 너의 부르짖는 소리를 인하여 네게 은혜를 베푸시되 들으실 때에 네게 응답하시리라 20 주께서 너희에게 환난의 떡과 고생의 물을 주시나 네 스승은 다시 숨기지 아니하시리니 네 눈이 네 스승을 볼 것이며 21 너희가 우편으로 치우치든지 좌편으로 치우치든지 네 뒤에서 말소리가 네 귀에 들려 이르기를 이것이 정로니 너희는 이리로 행하라 할 것이며 22 또 너희가 너희 조각한 우상에 입힌 은과 부어 만든 우상에 올린 금을 더럽게 하여 불결한 물건을 던짐같이 던지며 이르기를 나가라 하리라 』
은혜 시대에는 죄를 회개할 때에 은혜를 주셨으나 종말에는 예언의 말씀(등불)을 굳게 잡고 기다려야 은혜를 주신다는 것이다. 은혜를 받으면 통곡이 없고, 은혜를 못 받으면 천만 사람이 쓰러지는 재앙 날에 통곡하게 된다. 이는 유월절과 동일하다. 피가 있는 집에는 통곡이 없고 피가 없는 애굽 집에는 집집마다 통곡소리가 있었듯이, 종말에도 초막절의 비밀인 예언의 말씀대로 이루어질 줄 믿고 기다리는 집에는 통곡이 없으나 말씀이 없으면 통곡이 있다는 것이다. 주인이 기다리면 종도 기다려야 한다. 환난의 떡과 고생의 물이 있어도 기다리는 자에게 정로를 알려 주신다.
● 20~21 『주께서 너희에게 환난의 떡과 고생의 물을 주시나 네 스승은 다시 숨기지 아니하시리니 네 눈이 네 스승을 볼 것이며 너희가 우편으로 치우치든지 좌편으로 치우치든지 네 뒤에서 말소리가 네 귀에 들려 이르기를 이것이 정로(正路)니 너희는 이리로 행하라 할 것이며...』
5. 상처를 싸매시며 새 시대를 이루심:23~26
『 23 네가 땅에 뿌린 종자에 주께서 비를 주사 땅 소산의 곡식으로 살찌고 풍성케 하실 것이며 그 날에 너의 가축이 광활한 목장에서 먹을 것이요 24 밭가는 소와 어린 나귀도 키와 육지창으로 까부르고 맛있게 한 먹이를 먹을 것이며 25 크게 살륙하는 날 망대가 무너질 때에 각 고산 각 준령에 개울과 시냇물이 흐를 것이며 26 여호와께서 그 백성의 상처를 싸매시며 그들의 맞은 자리를 고치시는 날에는 달빛은 햇빛 같겠고 햇빛은 칠배가 되어 일곱날의 빛과 같으리라 』
새 시대에는 짐승들도 알곡을 먹는 때이니 사람들에게는 얼마나 좋은 때이겠는가! 각 고산 준령에 시냇물이 흐르고, 말씀 증거로 인해 상처를 받은 자는 큰 상급으로 갚음을 받는 때이다. 주님 위해 고생을 많이 한 자는 복이 있으니 주님 위한 모든 고생이 즐거움으로 바뀔 때가 이 때다.
6. 까불어 보면서 구원하심:27~29
『 27 보라 여호와의 이름이 원방에서부터 오되 그의 진노가 불붙듯하며 빽빽한 연기가 일어나듯하며 그 입술에는 분노가 찼으며 그 혀는 맹렬한 불 같으며 28 그 호흡은 마치 창일하여 목에까지 미치는 하수 같은즉 그가 멸하는 키로 열방을 까부르며 미혹되게하는 자갈을 여러 민족의 입에 먹이시리니 29 너희가 거룩한 절기를 지키는 밤에와 같이 노래할 것이며 저를 불며 여호와의 산으로 가서 이스라엘의 반석에게로 나아가는 자같이 마음에 즐거워할 것이라 』
●27절:“원방” “진노” “연기” - 여호와께서 말씀에 떠는 자를 복 주시려고 북방의 무신론 공산당을 높여서 온 세계를 까불어 볼 때 북방을 겁내는 자들은 협상으로 나가고, 진리를 순종하는 자들은 멸공 진리로 뭉치게 된다.
●28절:“미혹되게 하는 자갈” - 말씀을 무시하는 자는 미혹의 영을 받게 된다(이사야 29:10, 66:4). 이 시대에 북방환난을 막을 자는 슬픈 아리엘이다(이사야 29:1∼4). 다윗이 골리앗을 죽임같이 세계적 이스라엘의 원수인 북방을 막을 자는 머릿돌을 가진 스룹바벨 단체뿐이다. 북방환난이 내려오는 날 육체적인 구원을 받을 자는 초막절을 믿고 지키는 144,000명과 흰 무리들이다. 유월절은 먹는 절기요(출애굽기 12:, 고린도전서 5:7), 오순절은 흔드는 절기요(레위기 23:, 사도행전 2:), 초막절은 지키는 절기이다.
●29절:“너희가 거룩한 절기를 지키는 밤에와 같이 노래할 것이며...” - 유월절을 지키는 밤에와 같이 종말의 초막절도 그 지키는 자에게는 구원의 노래가 될 것이다. 초막절은 7월 15일로서 역사가 터진 후에 세계적인 절기가 된다(레위기 23:34∼, 스가랴 14:16∼).
7. 악자를 들어 쓰고 없이함:30~33
『 30 여호와께서 그 장엄한 목소리를 듣게 하시며 혁혁한 진노로 그 팔의 치심을 보이시되 맹렬한 화염과 폭풍과 폭우와 우박으로 하시리니 31 여호와의 목소리에 앗수르가 낙담할 것이며 주께서는 막대기로 치실 것인데 32 여호와께서 예정하신 몽둥이를 앗수르 위에 더하실 때마다 소고를 치며 수금을 탈 것이며 그는 전쟁 때에 팔을 들어 그들을 치시리라 33 대저 도벳은 이미 설립되었고 또 왕을 위하여 예비된 것이라 깊고 넓게 하였고 거기 불과 많은 나무가 있은즉 여호와의 호흡이 유황 개천 같아서 이를 사르시리라 』
이사야 36∼37장같이 앗수르가 유다에 왔다가 하룻밤에 185,000명이 송장 되었듯이, 종말에도 북방(소련)이 유다(한국)에 왔다가 망하는 날이 초막절이요, 이 때부터 한국은 세계의 흑암을 물리치는 선지 국가가 된다. 앗수르는 유다의 기호만 보아도 물러간다 하셨다(이사야 31:9). 계시록 19:19∼ 짐승과 거짓 선지를 산 채로 불못에 던진다고 하셨고, 에스겔 38:22절에도 북방 군대에게 유황 불비를 내린다고 예언하셨다.
●33절:“대저 도벳은 이미 설립되었고 또 왕을 위하여 예비된 것이라 깊고 넓게 하였고 거기 불과 많은 나무가 있은즉 여호와의 호흡이 유황 개천 같아서 이를 사르리라”
이사야 10:5~ “앗수르는 진노의 막대기요 그 손에 몽둥이는 나의 분한이라”고 하셨으니, 북방 앗수르 군대를 다 쓰시고는 불 못에 던질 때에 거짓 선지자도 함께 들어간다. 패역자는 없이 하고 진리를 순종하는 자에게는 권세를 주시어 새 땅을 정복케 하신다. 불 탈 세상 애굽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할 때이다. 악자를 들어 쓸 때 악자의 편이 되지 않도록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 미혹을 받아서 ‘후 3년 반’에 들어가면 1,000년간 옥에까지 갔다가 백보좌 심판 때 부끄러운 구원을 받게 된다. 우리는 이제부터라도 패역한 길을 가지 않도록 늘 깨어 기도하자!
한 두 푼 물질에 종 노릇하지 말고 말씀의 종이 되어 잠깐의 고난 견디고 나가 세세 왕권의 축복을 받자.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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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새벽 설교] 이사야 29장 : 시온산을 위한 하나님의 역사 2017/07/13 Thursday Dawn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0713_D_이사야29장
[목 새벽 설교] 이사야 29장 : 시온산을 위한 하나님의 역사 2017/07/13 Thursday Dawn
2016년 10월 15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이사야 29:1~24
제목:시온산을 위한 하나님의 역사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언약을 세우시고 그 언약을 이루시는 데는 그 손자 야곱과 에서의 큰 싸움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성경은 결국 야곱(시온)의 산이 에서의 산을 심판하고 승리하도록 예언되어 있다. 이 땅의 역사는 하나님의 예정대로 이루어지고 말씀대로 새 시대가 온다. 에서의 산은 멸망하기로 작정된 것이다.
오바다 1:21 “구원자들이 시온산에 올라와서 에서의
산을 심판하리니 나라가 여호와께 속하리라”
1. 먼저 사람 앞에서 하나님의 백성이 미약하게 됨:1~4
『 슬프다 아리엘이여 아리엘이여 다윗의 진 친 성읍이여 연부년 절기가 돌아오려니와 2 내가 필경 너 아리엘을 괴롭게 하리니 네가 슬퍼하고 애곡하며 내게 아리엘과 같이 되리라 3 내가 너를 사면으로 둘러 진을 치며 군대로 너를 에우며 대를 쌓아 너를 치리니 4 네가 낮아져서 땅에서 말하며 네 말소리가 나직히 티끌에서 날 것이라 네 목소리가 신접한 자의 목소리같이 땅에서 나며 네 말소리가 티끌에서 지껄거리리라 』
※ ‘아리엘’이란 예루살렘을 가리키는데,
◈ 율법 시대의 대표적인 아리엘은 다윗이었다. 슬프다 아리엘이여! 슬프다 다윗이여! 사무엘상 17:28∼ “장형 엘리압이 다윗의 사람들에게 하는 말을 들은지라 그가 다윗에게 노를 발하여 가로되 네가 어찌하여 이리로 내려왔느냐 들에 있는 몇 양을 뉘게 맡겼느냐 나는 네 교만과 네 마음의 완악함을 아노니 네가 전쟁을 구경하러 왔도다 다윗이 가로되 내가 무엇을 하였나이까 어찌 이유가 없으리이까 하고 돌이켜 다른 사람을 향하여 전과 같이 말하매 백성이 전과 같이 대답하니라” 슬픔을 당한 다윗이 형제에게 업신여김을 받고서도 오직 여호와만 바라보고 물맷돌을 던질 때에 블레셋의 대장 골리앗은 경각간에 쓰러지고 말았다. 사울은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 되었다. 다윗은 헤브론에서 7년 6개월 간 왕 노릇하였고 예루살렘 시온산에서 33년을 왕 노릇하였다.
◈ 은혜 시대 아리엘은 예수님과 사도들이다. 유대 교권으로부터 박해를 당하고 멸시 천대를 당하였지만 피로 산 교회를 세워서 세계 이스라엘을 구원하는 귀한 도구로 쓰였다. 사도행전 26:24∼ 바울은 미쳤다는 비방을 듣고도 승리했다.
◈ 환난 시대 아리엘은 스룹바벨 제단이다. 이사야 16:5 “다윗의 장막의 왕위는 인자함으로 굳게 설 것이요...” 에스겔 34:24 “내 종 다윗은 그들 중에 왕이 되리라” 에스겔 37:24∼ “내 종 다윗은 그들의 왕이 되리니... 자자손손이 영원히 거기 거할 것이요 내 종 다윗이 영원히 그 왕이 되리라” 이사야 41:14∼ “지렁이 같은 너 야곱아... 내가 너로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 기계를 삼으리니 네가 산들을 쳐서 부스러기를 만들 것이며 작은 산들로 겨 같게 할 것이라”
이사야 20장~ 이사야도 3년간 벗은 몸, 벗은 발로 수치를 당하였다. 슬프다 아리엘이여! 이 사정을 누가 알아주랴!
●2~4절 ◈ 하나님께서 말세 종 아리엘을 이렇게 슬프게 하시는 목적은!
① 신부 자격 주시려고! ② 원수 이기게 하시려고! ③ 최고 인격자 만드시려고! 독수리가 제 새끼를 훈련시키듯이 단련하셔서 강한 역사를 행케 하기 위함이다.
주님의 피로 사신 예언서를 36년간 증거할 때에 많은 욕과 수치를 당하였으나, 북방환난이 올 때에 머릿돌 말씀으로 태산을 평지로 만들고 선지 국가를 이루신다는 그 말씀(스가랴 4:7∼) 하나만을 의지해 나아갈 뿐이다.
이사야 19:19∼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이 있겠고 그 변경에는 여호와를 위하여 기둥이 있을 것이요 이것이 애굽 땅에서 만군의 여호와를 위하여 표적과 증거가 되리니 이는 그들이 그 압박하는 자의 연고로 여호와께 부르짖겠고 여호와께서는 한 구원자, 보호자를 보내사 그들을 건지실 것임이라” 하셨으니 말세 종에게는 여호와께 울부짖을 만한 압박을 겪는 일이 있은 후에야 축복이 온다는 것이다.
●4절:오바다 1:1∼ “주 여호와께서 에돔에 대하여 이같이 말씀하시니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말미암아 소식을 들었나니 곧 사자가 열국 중에 보내심을 받고 이르기를 너희는 일어날지어다 우리가 일어나서 그(에서)로 더불어 싸우자 하는 것이니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너를 열국 중에 미약하게 하였으므로 네가 크게 멸시를 받느니라” 했으니 구약 아리엘이나 신약 아리엘이나 환난 때의 아리엘이나 모두 일반으로 멸시를 받다가 크게 역사하여 환난에서 민족과 세계를 살리게 된다는 것이 하나님의 작정이시다. 성경대로 순종하지 않으면 과거나 현재나 미래나 쭉정이가 된다.
2. 대적을 징벌하심:5~6
『 그럴지라도 네 대적의 무리는 세미한 티끌 같겠고 강포한 자의 무리는 불려가는 겨 같으리니 그 일이 경각간에 갑자기 이룰 것이라 6 만군의 여호와께서 벽력과 지진과 큰 소리와 회리바람과 폭풍과 맹렬한 불꽃으로 그들을 징벌하실 것인즉 』
☞ 인간 종말에 되어 질 일을 처음부터 어떻게 고하셨는지 살펴보자! (이사야 46:10)
▶ 강대국 애굽을 심판하실 때에 모세는 미약한 상태에 있었으나 하나님의 명령에 의지하여 지팡이를 사용할 때 강한 애굽은 쓰러지고 말았다.
▶ 북방 미디안이 7년간 이스라엘을 괴롭혔으나 기드온 300명이 나갈 때 하룻밤에 멸망을 당하였다.
▶ 유다 왕 히스기야 때 앗수르 군대 185,000명이 내려왔으나 하룻밤에 송장이 되었다(열왕기하 19:35, 이사야 37:36)).
이 모든 역사는 기독교 종말에 저 북방 공산당이 이와 같이 망할 것임을 보여주신 것이다. 스가랴 4:7~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을 내어 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지어다 하리라” 하셨으니 오늘날 태산 같은 공산당 세력들이 가장 작고 비천하여 멸시받는 순의 역사에 완전히 멸망한다는 이 큰 사실을 누가 알겠는가!
예레미야 50:24∼ “바벨론아 내가 너를 잡으려고 올무를 놓았더니 네가 깨닫지 못하고 걸렸고 네가 나 여호와와 다투었으므로 만난 바 되어 잡혔도다 나 여호와가 그 병고(兵庫)를 열고 분노의 병기를 냄은 주 만군의 여호와 내가 갈대아인의 땅에 행할 일이 있음이라 먼 데(동방) 있는 너희는 와서 그(바벨론)를 치고 그 곳간을 열고 그것을 쌓아 무더기 같게 하라 그를 진멸하고 남기지 말라 그 황소를 다 죽이라 도수장으로 내려가게 하라 그들에게 화 있도다 그들의 날, 그 벌 받는 때가 이르렀음이로다... 활 쏘는 자를 바벨론에 소집하라 무릇 활을 당기는 자여 그 사면으로 진을 치고 쳐서 피하는 자가 없게 하라 그 일한 대로 갚고 그 행한 대로 그에게 행하라 그가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 여호와를 향하여 교만하였음이니라”
‘스룹바벨’이란 혼잡을 물리친다는 뜻이며, ‘큰 바벨론’은 큰 혼잡이라는 뜻인데, 스룹바벨이 바벨론을 치라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예수님 왕국에 참여하는 자는 하나같이 “슬프다 아리엘이여” 하는 말씀을 피해갈 수 없다. 본 장(章)은 세계를 통일하는 시온산의 역사인데 누구든지 이 길만을 따라 가야 시온산에 설 수 있다. 20세기 종말에 인간 힘으로 해결 못하는 모든 난제들을 슬픈 아리엘 단체가 해결하게 된다. 바벨론의 유명한 학·박사가 해결 못하는 문제를 보잘 것 없는 포로국 청년 다니엘 한 사람이 해결하였듯이, 이 시대에도 종말의 전쟁난제, 경제난제, 시국난제, 마귀난제, 사상난제 등의 모든 문제를 시온산 역사(동방역사)로 해결하고 시온산 정부(예수님의 평화왕국)가 들어섬으로써 새 천년 새 시대가 펼쳐진다는 것이다(다니엘 2:5)
3. 대적에게는 비밀을 모르게 하심:7~12
『 아리엘을 치는 열방의 무리 곧 아리엘과 그 보장을 쳐서 곤고케 하는 모든 자는 꿈같이, 밤의 환상같이 되리니 8 주린 자가 꿈에 먹었을지라도 깨면 그 속은 여전히 비고 목마른 자가 꿈에 마셨을지라도 깨면 곤비하며 그 속에 갈증이 있는 것같이 시온 산을 치는 열방의 무리가 그와 같으리라 9 너희는 놀라고 놀라라 너희는 소경이 되고 소경이 되라 그들의 취함이 포도주로 인함이 아니며 그들의 비틀거림이 독주로 인함이 아니라 10 대저 여호와께서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너희에게 부어주사 너희의 눈을 감기셨음이니 눈은 선지자요 너희를 덮으셨음이니 머리는 선견자라 11 그러므로 모든 묵시가 너희에게는 마치 봉한 책의 말이라 그것을 유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대답하기를 봉하였으니 못하겠노라 할 것이요 12 또 무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대답하기를 나는 무식하다 할 것이니라 』
아모스 3:7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 노아에게 홍수 심판을 120년 전에 알려 주시고 심판하셨다(창세기 6:3).
▶ 소돔의 불심판도 먼저 아브라함에게 알려주신 후 행하셨다(창세기 18:17~).
▶ 은혜 때에 십자가의 도를 증거할 때에도 택한 자에게만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려 주셨다(에베소서 3:4).
이와 같이 말세의 비밀도 택자에게만 알려주시고 말씀 그대로 이루고 계신다. 이제 계시록 12:1절의 “해를 입은 한 여자”(순금등대 촛대 교회)가 나타났으니..! 이 말씀에 떨지 않는 종들에게는 잠자는 신을 부어 주시고(이사야 29:10), 또 이사야 66:4∼처럼 유혹의 영을 부어 주신다고 하셨다. 잠자는 신을 받으면 이 모든 묵시를 아무리 읽어도 알 수가 없다. 지금 시대에 예언서를 무시하고 계시록을 알지 못하면 공산주의 궤휼을 이길 수 없다. 따라서 말씀을 모르는 자들이 종교 협상을 하게 되는 것은 당연지사다. 단물에 쑥물이 들어오면 둘 다 쓰게 된다(계시록 8:10, 예레미야 23:15).
4. 인간의 지혜 총명이 쓸 데 없게 됨:13~16
『 주께서 가라사대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14 그러므로 내가 이 백성 중에 기이한 일 곧 기이하고 가장 기이한 일을 다시 행하리니 그들 중의 지혜자의 지혜가 없어지고 명철자의 총명이 가리워지리라 15 화 있을진저 자기의 도모를 여호와께 깊이 숨기려하는 자여 그 일을 어두운데서 행하며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보랴 누가 우리를 알랴 하니 16 너희의 패리함이 심하도다 토기장이를 어찌 진흙같이 여기겠느냐 지음을 받은 물건이 어찌 자기를 지은 자에 대하여 이르기를 그가 나를 짓지 아니하였다 하겠으며 빚음을 받은 물건이 자기를 빚은 자에 대하여 이르기를 그가 총명이 없다 하겠느냐 』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 편지하기를 고린도전서 1:18∼19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기록된 바...” 하며, 이사야 29:14절을 인용하였다. 인간의 지혜 총명으로는 진리의 말씀을 알 수가 없다는 것이다. 인간의 지혜를 따르면 헛된 예배노선이 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만 따르면 참된 예배가 된다.
고린도전서 1:25 “하나님의 미련한 것이 사람보다 지혜 있고 하나님의 약한 것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헛된 예배노선은 타협주의, 세속주의, 인본주의 노선으로서 사단의 미혹이다.
▶ 1938년 대한 예수교 장로회 제 27회 총회 때, 한국 교회가 신사참배를 가결한 것은 다니엘 세 친구의 노선과는 전혀 다른 헛된 예배노선이요,
▶ 오늘날 공산주의 기독교와 협상하는 W.C.C. 단체도 헛된 예배노선을 가는 것이요,
▶ 구약 솔로몬 때에 하나님의 성전에 우상이 들어선 것과 유다가 70년간 바벨론에서 포로 생활을 하게 된 것은 모두 헛된 예배노선의 결과이다.
5. 겸손하고 빈핍한 자로 즐겁게 하심:17~21
『 미구에 레바논이 기름진 밭으로 변하지 않겠으며 기름진 밭이 삼림으로 여김이 되지 않겠느냐 18 그 날에 귀머거리가 책의 말을 들을 것이며 어둡고 캄캄한 데서 소경의 눈이 볼 것이며 19 겸손한 자가 여호와를 인하여 기쁨이 더하겠고 사람 중 빈핍한 자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를 인하여 즐거워하리니 20 이는 강포한 자가 소멸되었으며 경만한 자가 그쳤으며 죄악의 기회를 엿보던 자가 다 끊어졌음이라 21 그들은 송사에 사람에게 죄를 입히며 성문에서 판단하는 자를 올무로 잡듯하며 헛된 일로 의인을 억울케 하느니라 』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나 은혜 아래 있는 자는 겸손하여 존귀에 처하게 된다. 새 시대는 겸손한 자, 빈핍한 자의 것이다. 성령님의 역사는 빈핍한 자와 겸손한 자로 교만의 세력을 눌러 승리케 하시는 이것이니 이런 자들에게 하나님 책에 기록된 축복의 말씀을 차지하게 하신다. 선지자 예레미야 때에도 부자와 교만한 자(예레미야 8:9~, 17:15)는 전부 북방 칼에 죽거나 잡혀갔으나, 겸손하여 말씀을 청종한 자와 가난하고 빈핍한 자는 칼에서 풀려나고 남은 자가 되어 남은 땅을 차지하게 되었다(예레미야 39장). 이는 새 시대에 들어갈 우리에게 관한 매우 귀한 교훈이다!
6. 야곱이 영원한 축복을 받게 하심:22~24
『 그러므로 아브라함을 구속하신 여호와께서 야곱 족속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야곱이 이제부터는 부끄러워 아니하겠고 그 얼굴이 이제부터는 실색하지 아니할 것이며 23 그 자손은 나의 손으로 그 가운데서 행한 것을 볼 때에 내 이름을 거룩하다 하며 야곱의 거룩한 자를 거룩하다 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경외할 것이며 24 마음이 혼미하던 자도 총명하게 되며 원망하던 자도 교훈을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
이스라엘 12지파는 새 땅을 기업으로 얻는다(창세기 13:14∼18, 22:15∼18).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탄생하셨고(요한복음 1:14), 성경대로 순종하셔서 십자가 고난으로 승리하셨으며, 승리의 피값으로 하늘에 오르사 성부 오른손의 일곱 인으로 봉하신 책을 인수하신다. 이 책의 인봉을 떼어 사도요한에게 계시하셨으니(계시록), 이 책대로 심판을 베푸실 뿐이다. 우리는 예수님의 가지이니 가지라면 포도나무(예수님)와 같이 기록된 대로 가야 할 것이다(마태복음 26:24). 말씀에 순종해야 하나님 책에 약속된 지상축복을 기업으로 받아 영·육 간에 영생을 얻는다.
22절 말씀대로 하나님의 야곱들이 성경이 이루어지는 시련기에는 부끄러운 일이 많았고, 그 얼굴이 실색케 되는 일이 많았으나 성경의 예언이 성취되는 날에는, 24절『마음이 혼미하던 자도 총명하게 되며 원망하던 자도 교훈을 받으리라』하신 말씀이 이루어진다.
기록된 말씀이 응하는 그 날에는 야곱의 12지파 곧 영적 이스라엘의 남은 자가 세계를 통일하여 만왕의 왕 예수님을 모시고 시온산 정부를 이루어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게 된다. 아멘!
만왕의 왕 만주의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원무궁 영광을 돌릴지어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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