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새벽 설교] 스가랴 09장 : 평화(平和)의 왕 2017/05/12 Friday Dawn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0512_D_스가랴09장
[금 새벽 설교] 스가랴 09장 : 평화(平和)의 왕 2017/05/12 Friday Dawn
2015년 11월 9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 : 스가랴 9장
제목 : 평화(平和)의 왕
예수님은 이 세상에 평화의 왕 으로 오셨다. 평화의 왕으로서 먼저 하실 일이 무엇이냐..? 본문을 보니 두 가지의 일이 예언되어 있다.
① 화평을 전할 것이 9~12절까지 기록되어 있고(메시야의 일), ② 심판하실 것이 예언되어 있다(심판주의 하실 일).
1. 메시야(그리스도)로서 하실 일 : 초림 예수
⑴ 화평을 전하는 정권을 가짐 : 9~10
『 9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공의로우며 구원을 베풀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 새끼니라 10 내가 에브라임의 병거와 예루살렘의 말을 끊겠고 전쟁하는 활도 끊으리니 그가 이방 사람에게 화평을 전할 것이요 그의 정권은 바다에서 바다까지 이르고 유브라데 강에서 땅 끝까지 이르리라 』
주전 520년경에 스가랴가 예언한 말씀대로 예수님은 유다의 왕으로 예루살렘에 입성 하실 때에 나귀새끼를 타셨다. 누가복음 19:28~40, 마태복음 21:1~17절에 예언이 성취되는 모습이 기록되어 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겸손하여서 성경대로 나귀를 타셨으나, 그 당시 유대 교회는 이 비밀을 전연 몰랐으며 오히려 예수님을 반대하고 나서서 끝내는 로마 사람의 손을 빌어 십자가에 못박아 돌아가시게 하였다. 성경을 손에 들고 달달 외우던 자들이 자기의 왕이요, 메시야인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셨으매 그렇게도 몰라보고 죄인으로 정죄했으니 어찌 구원을 받을 수 있으랴! 마태복음 15:14 “저희는 소경이 되어 소경을 인도하는 자로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바리새인들의 행위를 말씀해 주셨다.
예수님은 성경대로 갈릴리 해변에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라고 선포하셨다 (마태복음 4:14~22). 이 때부터 하나님의 나라는 시작되었으며 누구든지 예수를 영접하기만 하면 하늘 나라의 시민이 된다. (빌립보서 3:20). 유대인들은 지금도 기독교를 인정하고 싶지 않겠지만, 그들이 믿는 구약책 스가랴 9:10절에는 "그가 이방 사람에게 화평을 전할 것이요 그의 정권은 바다에서 바다까지 이르고 유브라데 강에서 땅 끝까지 이르리라"고 예언돼 있다. 즉 하나님은 예수님의 탄생 전부터 벌써 예수께서 이방을 구원하실 것임을 예언하신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육신의 눈으로 볼 수 없는 것이니 누가복음 17:20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하셨다. 그런데 유대인들은 어찌하여 지금까지 자국을 부흥시킬 정치적 메시야만을 기다리고 있는 것인가! 심히 어리석도다!
예수님의 정권은 갈릴리에서부터 출범되었다(이사야 9:1~3). 세상으로 말하자면 망명 정부와 같다는 것이다. 모든 예언은 예수님의 왕국에 대한 것이니 이 예언이 다 이루어지면 계시록 11:15절 같이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노릇 하시리로다” 하신 말씀이 완성되는 것이다.
요한복음 14:6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하셨으니 성경을 기록하신 이도 예수님이시요, 성취시키는 이도 예수님이시요, 심판하실 이도 예수님이시요, 만왕의 왕도 예수님이시다.
모든 것을 예수님께서 이루시어 에덴 동산이 다시 이 땅에 이루어지니 예수님은 둘째 아담이시다(고린도전서 15:45~).
이방인에게도 화평을 전하라 예언하신 대로(스가랴 9:10) 베드로와 바울 같은 사도들에게 강하게 성령을 부어주심으로 화평의 복음이 세계 만방으로 퍼지게 되었으니 할렐루야! 하나님의 말씀은 거짓이 없으며 그가 정하시면 아무도 막을 수 없음에 할렐루야!
사도행전 10:34~ “베드로가 입을 열어 가로되, 내가 참으로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취하지 아니하시고 각 나라 중 하나님을 경외하며 의를 행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받으시는 줄 깨달았도다 만유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화평의 복음을 전하사 이스라엘 자손에게 보내신 말씀 곧 요한이 그 세례를 반포한 후에 갈릴리에서 시작되어 온 유대에 두루 전파된 그것을 너희도 알거니와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붓듯 하셨으매 저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이 설교는 이방 가이사랴 고넬료의 집에서 행한 것이었다.
예수께서 성경대로 나귀를 타실 때 따라간 사람들은 유식자도 아니요, 권세자들도 아니요, 오직 갈릴리 어부들과 가난한 자들과 고아와 과부들이었으니 어디를 보아도 이 무리들은 영원한 왕국을 이룰 사람들이라고 믿을 수 없었다.
외모를 보고 외식을 따르던 바리새 교인들은 다 걸려서 넘어졌다. 초림 때의 역사나 재림 때의 역사나 동일하니 동방 역사도 외모를 보는 자는 걸려서 넘어지게 된다.
이사야 53:1~2 “우리의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뇨 여호와의 팔이 뉘게 나타났느뇨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라고 예언하신 대로 예수님은 오셨다. 육신의 눈으로는 예수님을 볼 수가 없는 것이다.
⑵ 언약의 피로 놓아 주심 : 11~12
『 11 또 너로 말할진대 네 언약의 피를 인하여 내가 너의 갇힌 자들을 물 없는 구덩이에서 놓았나니 12 소망을 품은 갇혔던 자들아 너희는 보장으로 돌아올지니라 내가 오늘날도 이르노라 내가 배(倍)나 네게 갚을 것이라 』
이 예언대로 예수께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죄악 세상에 성경대로 오셔서 성경대로 십자가에 죽으시므로 그 피를 믿는 자는 누구든지 단번에 속죄함을 받게 되었다. 예수님의 출생과 죽음과 부활과 승천은 성경대로였다.
이사야 7:14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처녀 마리아의 몸에서 예수님이 750년 후에 탄생하셨다.
미가서 5:2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上古)에, 태초(太初)에니라”
이사야 9:1~3 “이방 갈릴리 해변에서 천국 복음을 전파하기 시작하셨고... :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말씀대로 갈릴리에서 시작한 예수님의 나라는 성경대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사야 42:1~4 “상한 갈대 같은 죄인을 꺽지 않으시고...”
이사야 49:8~ 상반절 “은혜의 때에 내가 네게 응답하였고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도왔도다” 하셨는데 고린도후서6:1~2절에 성취되었다.
이사야 61:1~ “은혜의 해를 예언하셨고” 누가복음 4:16절에서 성취되었다.
예레미야 31:31~ “새 언약의 피로 구원할 예언”이 히브리서 8:8절에 성취되었다.
스가랴 9:9~ “나귀 새끼 타실 예언”이 마태복음 21:1~, 누가복음 19:28절에 성취되었다.
히브리서 9:11~15절 “그리스도께서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게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 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이를 인하여 그는 새 언약의 중보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를 속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히브리서 9:22~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로마서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셨으니 우리의 죄를 위하여 예수님께서 대신 죽어 주셨으므로 예수님의 피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큰 은혜로다.
그런데 구약 때에는 짐승의 피로써 속죄를 받게 했으니 이는 완전한 속죄가 아니라 예수님이 오실 때까지만 맡기신 영자적인 속죄였다(히브리서 9:10~15, 10:1~14).
바리새 교회는 예수님의 보혈을 반대하다가 독사의 자식이 되었다(마태복음 23:33). 성경을 손에 들고 있으면서 교만하여 깨닫지를 못해서 진리로 오신 예수를 대적했으니 이런 큰 죄가 또 어디에 있을까?
바울 사도는 유대인이 성경을 깨닫지 못하여 예수를 죽인 죄에 대해서 사도행전 13:27~에 “예루살렘에 사는 자들과 저희 관원들이 예수와 및 안식일마다 외우는 바 선지자들의 말을 알지 못하므로 예수를 정죄하여서 선지자들의 말을 응하게 하였도다 죽일 죄를 하나도 찾지 못하였으나 빌라도에게 죽여 달라 하였으니 성경에 저를 가리켜 기록한 말씀을 다 응하게 한 것이라” 고 똑똑히 기록을 하였다.
스가랴 9:11~ “물 없는 구덩이에서 놓았나니...” 여기서 물 없는 구덩이란 구원이 없는 율법을 가리킴이다. 샘의 목적은 물인데 물이 없는 샘이라는 것은 목마른 자에게는 아무런 가치가 없다는 것이다.
요한복음 1:17~ 은혜로 오신 예수님.
요한복음 2:9~ 물로 된 포도주는 예수님 피다.
요한복음 3:16~ 독생자 사랑을 주셨다.
요한복음 4:14~ 생수가 되신 예수님.
요한복음 5:8~ 베데스다 못으로 오신 예수님.
요한복음 6:35~ 생명의 떡으로 오신 예수님.
요한복음 7:37~ 성령 보내실 예수님.
요한복음 8:11~ 죄인을 용서하러 오신 예수님.
요한복음 8:32~ 진리로 자유케 하러 오심.
요한복음 9:39~ 유대 교회 심판하러 오신 예수님.
요한복음 10:11~ 선한 목자로 오신 예수님.
요한복음 19:30~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 하신 예수님.
누구든지 물 없는 구덩이인 율법에서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오면 모든 죄를 단 번에 사함 받는다.
“예수 앞에 나오면 모든 죄 사하고 주의 품에 안기어 편히 쉬겠네”
찬송가 같이 천하의 다른 이름으로는 구원 얻을 이름이 없다(사도행전 4:12).
“그 피가 맘 속에 큰 증거 됩니다 내 기도 소리 들으사 다 허락하소서 내가 주께로 지금 가오니 골고다의 보혈로 날 씻어 줍소서... 큰 죄인 복 받아 빌 길을 얻었네 한없이 넓고 큰 은혜 베풀어 주소서”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 다 측량키 어렵도다.
요한복음 18:25~37절 십자가를 지시고 골고다로 올라가신 예수님을 잠시인들 잊을 수 없도다.
골로세서 2:15~ “정사와 권세를 벗어 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느니라”
계시록 5:5~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예수님은 아버지의 말씀을 순종하시므로 십자가 상에서 마귀를 완전히 이기셨다.
아버지의 심판하실 책을 받으신 예수님께서 계시록 6장 같이 인을 떼신 후 계시록 10장 11장 같이 역사하시고, 계시록 14장에서 19장까지 아마겟돈 전쟁에서 승리하시고, 계시록 20장 같이 새 시대를 이루시어 영광을 아버지께 돌리게 된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마귀의 포로에서 해방을 받습니다.
육체는 아담이 범한 선악과를 먹은 원죄 값으로 흙으로 돌아가고 영혼은 예수의 피를 믿으므로 낙원으로 가게 되었다.
“나의 죄를 씻기는 예수의 피 밖에 없네 나를 성케 하기도 예수의 피 밖에 없네 예수의 흘린 피 귀하고 귀하다”
원죄는 1개이지만(아담 죄) 본죄는 수없이 많다. 타락한 인간 중에 죄를 범치 않는 자가 없다(역대하 6:36~). 그래서 이사야 53:6~ 택자의 죄를 예수님께 다 담당시켜 주셨다.
스가랴 13:1~ “그 날에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다윗의 족속과 예루살렘 거민을 위하여 열리리라” 하시고 520년 후에 모리아산 골고다 언덕에서 성취하셨다. 아브라함의 독생자 이삭이 모리아 산에서 번제물이 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님께서 우릴 위하여 모리아산, 시온산, 골고다 해골 곳에서 친히 유월절 양으로 번제 제사를 드림으로써 율법과 시편과 선지자의 예언 1부가 성취되었다.
2. 심판의 주님 역사(머릿돌 ) : 재림 예수
⑶ 바다의 권세를 치심 : 1~7
『 1 여호와의 말씀의 경고가 하드락 땅에 임하며 다메섹에 머물리니 세상 사람과 이스라엘 모든 지파의 눈이 여호와를 우러러 봄이니라 2 그 접경된 하맛에도 임하겠고 3 두로와 시돈은 넓은 지혜가 있으니 그들에게도 임하리라 두로는 자기를 위하여 보장을 건축하며 은을 티끌같이 정금을 거리의 진흙같이 쌓았은즉 4 주께서 그를 쫓아내시며 그의 바다 권세를 치시리니 그가 불에 삼키울찌라...』
심판의 주님은 북방 앗수르를 진노의 막대기로 드셨으니(이사야 7장 ,8장) 소련의 세력이 남침을 하게 되면 중, 소 전쟁이 일어나되 중공이 패할 것이 예언되어 있고 몽고와 북괴도 소련의 손발이 된다고 예언되어 있다(다니엘 7:7~8).
두로와 시돈은 항구 도시로서 바다를 통하여 돈을 많이 모은 성인데 주 재림의 날에는 금과 은으로 구원을 얻을 수 없다는 예언이다. 특히 두로에 대한 예언은 에스겔 26장 27장 28장에 상세히 예언되어 있는데 두로는 성신도 받았고 할례도 받았다 했으니 돈 많은 기독교의 부패를 가르킨 교훈이다.
지금 교회들은 기복적인 신앙으로 흐르고 있다. 땅의 것만 찾고 있다. 돈이 많으면 축복을 받았고 돈이 없으면 저주를 받았다고 하는데 성경은 돈이 문제가 아니요 진리의 말씀대로 살았느냐가 문제이다(계시록 4:11~).
주님 다시 오실 때에 금과 은이 거리에 진흙같이 많아도 소용이 없게 된다는 것이다.
예레미야 39:1~10절 예루살렘이 부패하여 북방 바벨론에 잡혀갈 때, 부자 정객은 잡혀갔고 가난한 자가 남았다.
계시록 6:15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각 종과 자주자가 굴과 산 바위틈에 숨어 산과 바위에게 이르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의 앉으신 이의 낯에서와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우라”
사도행전 8:14~ “사마리아에 시몬이란 사람이 성령을 돈으로 사려다가 베드로에게 네가 하나님의 선물을 돈 주고 살 줄로 생각하였으니 네 은과 네가 함께 망할지어다” 라고 정죄를 당했다.
두로는 넓은 지혜는 있으나 예언서는 모르니 세상 박사의 지혜도 재림의 날에는 소용이 없다. 겔 27:8 “두로야 네 가운데 있는 박사가 네 선장이 되었도다”
박사는 하나님의 비밀을 모른다(다니엘 2:27). 요즘 교회는 박사를 목사보다 귀한 줄 아는데 이런 생각은 교회가 세상으로 이끌리고 있다는 증거이다. 하나님께서 기름 부은 목사의 사명이 귀한 줄 모르고 멸망할 세상 사람들이 만든 박사를 귀하게 여기니 하나님을 무시하는 처사다. 성경에 하나님이 세운 박사가 어디 있는가? 두로같은 돈 많은 교회는 주 재림의 날에 쫓겨난다는 것이다.
계시록 2:8~ 서머나 교회는 환란과 궁핍이 많으나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실상은 부요한 자라고 하셨고 겉으로 부요한 라오디게아 교회는 가난하다고 책망하셨다.
초림의 주님이 성경대로 당나귀를 타셨다면(스가랴 9:9) 재림의 주님도 성경대로 금과 은을 가진 교회를 심판하신다는 것을 믿어야 할 것이다.
:4~ 주께서 바다의 권세를 치시리니 그가 불에 삼키울지라고 하셨는데 바다는 세상이니 혼란한 세상에서 영원히 살아보려는 어리석은 교회들이 얼마나 많은가?(계시록 13:1~, 다니엘 7:1~).
하박국 2:13~ “민족들이 불탈 것으로 수고하는 것과 열국이 헛된 일로 곤비하게 되는 것이 만군의 여호와께로서 말미암음이 아니냐”
모든 일을 주께서 주장하시니 진노의 날에 멸망할 교회는 돈을 따라 갈 것이요 영·육간에 구원을 얻을 교회는 다림줄의 말씀을 따라갈 것이다.
⑷ 시온을 용사답게 하심 : 13~
『 13 내가 유다로 당긴 활을 삼고 에브라임으로 먹인 살을 삼았으니 시온아 내가 네 자식을 격동시켜 헬라 자식을 치게 하며 너로 용사의 칼과 같게 하리라 』
성경은 하나님의 작정을 기록한 책이니 기록된 대로 이루시므로 우리가 완전한 영·육의 구원을 받는다.
기독교 종말에는 본문대로 시온(교회)을 용사답게 하시매 철장 권세를 주셔서 북방 적기독 국가, 헬라와 동일한 공산주의를 심판하실 예언이다. 여기서 “시온”이란 학개·스가랴 선지자의 예언을 순종한 순의 제단이다. 시대마다 시온이 있으나 본문의 시온은 환란 시대의 시온이다.
1974년 9월 24일에 시작, 동방 땅 끝에 세워진 스룹바벨 제단을 종말의 시온으로 들어 쓰시는 데는 세계의 영적 이스라엘 중에 어린 양이 인도하는 대로 어디든지 따라가는 144,000명에게 하나님의 인을 쳐서 예수님이 아버지께 받은 철장 권세 역사를 주시어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고, 모든 증거를 마친 후 들림을 받게 하시려는 모략적 작정이 있으신 것이다. (계시록 11:1~12, 이사야 14:32).
초림 때 메시야 역사는 스가랴 9:10~같이 “내가 에브라임의 병거와 예루살렘의 말을 끊겠고 전쟁하는 활도 끊으리니 그가 이방 사람에게 화평을 전할 것이요” 하신 예언대로 주님은 활을 끊고 화평을 전하셨으나 이제 재림 때에는 활을 들어 원수를 친다고 예언하셨다. 은혜 시대에 “활”을 끊은 것은 사단 세력을 말함이요, 환란 시대 “활”을 사용하심은 말씀의 활을 뜻함이다.
심판받을 대상 국가는 일곱 머리 열 뿔이니 일곱 머리 국가는
〔⑴ 애굽 ⑵ 앗수르 ⑶ 바벨론 ⑷ 바사 ⑸ 헬라 ⑹ 로마 ⑺ 소련〕이니 구약의 끝나라는 다섯째 나라인 헬라이다. 헬레니즘 사상과 헤브라이즘 사상은 하나가 될 수 없는 원수이다(창세기 3;15). 이와 같이 오늘날 공산주의와 기독교 사상(Zionism)은 하나가 될 수 없는 원수인데, 기독교가 공산주의 궤휼에 속아 손을 맞잡았으니 큰 미혹을 받고 있다.
이 다시 올 때는 일곱 머리 짐승을 심판하러 오신다(다니엘 2:34~35).
◈ 기독교는 두 번 이기고 두 번 기뻐하게 된다.
㉮ 십자가로 일차 승리했으며 당나귀 탈 때 시온이 기뻐했다(스가랴 9:9~, 마태복음 21: 예수를 따르던 무리가 호산나를 불렀다).
계시록 6:1~ 첫째 인을 뗄 때에 흰 말이 나와서 이기고 또 이기려 하는데 활을 가짐은 복음의 활이요 말씀의 활이다.
㉯ 두 번째 승리는 계시록과 예언서로 이 땅에서 마귀를 다 쫓아내고 이 땅에 예수 그리스도의 왕국을 세우는 역사이다.
이사야 42:14~ “내가 오랫동안 고요히 하며 잠잠하여 참았으나 이제는 내가 해산하는 여인같이 부르짖으리니 숨이 차서 심히 헐떡일 것이라”
이사야 42:13 “여호와께서 용사같이 나가시며 전사같이 분발하여 외쳐 크게 부르시며 그 대적을 크게 치시리로다”
은혜 시대에는 고요히 참으셨으나, 종말에는 해산하는 여인같이 최고의 강한 역사로 원수를 소멸하시는 역사이다.
계시록 2:26~27 철장 권세로 질그릇 치듯이 원수를 소멸한다고 하셨다.
계시록 11:5~6 누구든지 말세 종을 대적하면 그 입에서 말씀의 불이 나와서 원수를 소멸하며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재앙으로 땅을 치며 하늘을 닫아 비오지 못하게 하는 자유로운 권세 역사를 한다.
계시록 11:12~ 증인이 증거를 마치고 들림을 받았다가 다시 시온산에 내려 와서 짐승의 군대를 심판하고 계시록 20장 같이 지상 왕국을 이룬다.
하박국 3:8~ “여호와여 주께서 말을 타시며 구원의 병거를 모시오니 하수를 분히 여기심이니이까 주께서 활을 꺼내시고 살을 바로 발하셨나이다... 오직 주께서 그들의 전사의 머리를 그들의 창으로 찌르셨나이다”
진노의 주님은 원수를 소멸하시니 은혜의 주님으로 착각해서는 아니 된다. 어떤 목사는 예수님은 온유하신데 활을 가질 수 없다고 하는데 여기서의 “활”은 과학적 무기가 아니다.
히브리서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시나니...” 하신 대로 철장, 활, 칼, 입의 막대기(사11:4) 등은 하나님의 말씀을 뜻하는 것이다.
예레미야 50:29~ “활 쏘는 자들을 바벨론에 소집하라 무릇 활을 당기는 자여 그 사면으로 진을 치고 쳐서 피하는 자가 없게 하라...”
미가서 5:5~ “이 사람(예수)은 우리의 평강이 될 것이라 앗수르 사람이 우리 땅에 들어 와서 우리 궁들을 밟을 때에는 우리가 일곱 목자와 여덟 군왕을 일으켜 그를 치리니 그들이 칼로 앗수르 땅을 황무케 하며 니므롯 땅의 어귀를 황무케 하리라...”
공산당은 오늘의 바벨론이요 앗수르이니 우리는 예수께로 철장 권세를 받아서 이 땅에서 악의 세력을 완전히 없애버리고 새 시대를 이루어야 한다.
그러므로 기독교는 화평할 때가 있고 싸울 때가 있다. 초림 때에는 화평할 때요, 재림 때에는 싸워야 할 때이다. 그런데 못된 종들은 화평하라 하면 싸우고 싸우라면 화평한다고 법석이니 주인을 괴롭히는 못된 자들이다.
구약 때에는 이스라엘과 원수가 싸웠는데 이것이 곧 종말이다. 은혜 때는 사도들이 원수에게 맞아죽어 순교했다. 우리 나라에도 천국 복음이 들어왔을 때에 교파간에 싸움이 대단했는데, 그로 인해 교회 안에 많은 분열이 있었다.
그러나 1960년대부터는 협상주의 미혹이 들어와서 “모두 다 하나가 되어 보자”고 법석이다. W.C.C 활동, 에큐메니칼 운동, 세계 복음화 운동이니 하며 연합을 주장하는 것이 겉으로 볼 때는 잘하는 것 같으나 정작 이는 하나님 뜻에는 반대되는 대적 행위이다. 종이란 주인의 뜻에 순종해야 하는 것이다.
주인이 소금을 물 속에 넣으라면 넣는 것이 참 종이다. 왜냐? 소금은 주인 것이니까...!
종말은 알곡과 쭉정이가 갈라지는 심판인데, 어찌하여 공산당의 앞잡이 거짓 선지자에게 미혹을 받을 수 있겠는가? 그러므로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마태복음 24:4절에 예언하셨다.
예레미야 23:15 “만군의 여호와 내가 선지자에 대하여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그들에게 쑥을 먹이며 독한 물을 마시우리니 이는 사악이 예루살렘 선지자들에게로서 나와서 온 땅에 퍼짐이라”
⑸ 시온을 호위하심 : 14~15
『 14 여호와께서 그 위에 나타나서 그 살을 번개같이 쏘아내실 것이며 주 여호와께서 나팔을 불리시며 남방 회리바람을 타고 행하실 것이라 15 만군의 여호와께서 그들을 호위하시리니 그들이 원수를 삼키며 물맷돌을 밟을 것이며 그들이 피를 마시고 즐거이 부르기를 술 취한 것 같이 할 것인즉 피가 가득한 동이와도 같고 피 묻은 제단 모퉁이와도 같을 것이라 』
시대를 따라서 말씀에 떠는 시온을 보호할 책임이 하나님께 있다는 것이다. 농부가 알곡을 아껴서 보호하듯이 하나님께서 인간 종말에 말씀을 청종하는 참 시온을 보호하여 새 땅에까지 들여보내신다는 것이다.
이사야 52:11~12 “너희는 떠날지어다 떠날지어다 거기서 나오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지어다 그 가운데서 나올지어다 여호와의 기구를 메는 자여 스스로 정결케 할지어다 여호와께서 너희 앞에 행하시며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너희 뒤에 호위하시리니 너희가 황급히 나오지 아니하며 도망하여 행하지 아니하리라”
종말에 세계적으로 미혹해 보는 흑암이 왔는데(계시록 9:1~12) 이 검은 연기를 이기려면 예언의 등불을 들어야 한다. 베드로후서 1:19 “또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데 비취는 등불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
바벨 교회에서 떠나는 신앙의 용사들을 호위하신다고 예언하신 말씀을 똑똑히 듣고 주 재림 날에 후회 없는 삶이 되도록 하자!
⑹ 진을 쳐 적군을 막으심 : 8~
『 8 내가 내 집을 둘러 진을 쳐서 적군을 막아 거기 왕래하지 못하게 할 것이라 포학한 자가 다시는 그 지경으로 지나지 못하리니 이는 내가 눈으로 친히 봄이니라 』
은혜 시대에는 영혼의 구원을 위하여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어 주셨으나 종말에 환란 시대에는 육체까지 구원하는 시기이니 불 성곽으로 보호하실 것을 예언하셨다.
스가랴 2:5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그 사면에서 불 성곽이 되며 그 가운데서 영광이 되리라”고 예언하셨는데 초막절이란 절기는 보호하시는 절기이니 누구든지 예언의 말씀대로 될 줄 믿으면 천만 사람이 쓰러질 때에 재앙이 오지 않도록 보호하신다는 절기이다(스가랴 14:16~, 시편 91:).
모세 때에 이스라엘이 시내 광야에서 40년 간,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육체를 보호받음 같이... 종말에도 알곡들의 육체를 보호할 것을 보여 주셨다. 레위기 23:33~44절을 보니 초막절을 법으로 정하셨다.
표면적인 초막절은 추수감사절인데, 모세 때부터 지금까지 3500년간 해마다 지켰다. 그러나 이면적 초막절은 영적 이스라엘의 육체가 변화체가 되어 새 시대에 들어가는 역사이며 양떼는 예비처에서 보호받는 것이 초막절기의 축복이다. 이면적으로 유월절은 AD 29년 1월 14일이요, 오순절은 부활 후 50일 째이다. 이면적 초막절(추수감사절, 수장절)은 소련이 멸망 받는 7월 15일이 된다. 세계가 깜짝 놀랄 때이다.
⑺ 자기 백성을 구원하심 : 16~
『이 날에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자기 백성의 양떼 같이 구원하시리니 그들이 면류관의 보석같이 여호와의 땅에 빛나리로다』
시온은 하나님의 백성이니 스가랴 2:10~ “여호와의 말씀에 시온의 딸아 노래하고 기뻐하라 이는 내가 임하여 네 가운데 거할 것임이라”
초림의 주님께서 시온의 영혼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나귀의 새끼를 타고 예루살렘에 올라가실 때 한 번 기뻐하였고(스가랴 9:9~), 이제 두번째로 종말 9·24 제단에서 다시 예언할 때에 참 시온이 모여서 기뻐하게 된다는 예언은 자기 백성을 영육까지 함께 구원하실 때에 이루어지는 말씀이다.
스가랴 2:10 “시온의 딸아 노래하고 기뻐하라 이는 내가 임하여 네 가운데 거할 것임이니라 그 날에 많은 나라가 여호와께 속하여 내 백성이 될 것이요...”
우리는 여호와의 책에 기록된 대로 시대를 따라 역사하심을 믿어 은혜 때에 응답을 받아 영이 살고, 환란 때에 육체가 보호를 받아 온 가정이 노아 가정보다 더욱 큰 축복을 받는 시온이 되어 두 번 노래 부르는 특별한 축복을 받도록 해산의 수고를 다 하자!
⑻ 시온을 형통하고 아름답게 하심 : 17~
『 17 그의 형통함과 그의 아름다움이 어찌 그리 큰지 소년은 곡식으로 강건하며 처녀는 새 포도주로 그러하리로다 』
이사야 52:1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내 종이 형통하리니 받들어 높이 들려서 지극히 존귀하게 되리라 이왕에는 그 얼굴이 타인보다 상하였고 그 모양이 인생보다 상하였으므로 무리가 그를 보고 놀랐거니와 후에는 그가 열방을 놀랠 것이며 열왕은 그로 인하여 입을 봉하리니 이는 그들이 아직 전파되지 않은 것을 볼 것이요 아직 듣지 못한 것을 깨달을 것임이니라” 하셨도다.
이사야 24:1~같이 뒤집어 엎을 때에 :14~같이 동방에서 여호와를 찬송하고 세계적인 궤휼자가 일어나서 속일 때 동방 야곱이 새 타작기계(이사야 41:15)로 알곡인 참 시온을 모아서 :23~같이 이 땅에 시온 산 정부를 세우게 된다는 여호와의 책의 예언이다.
아름답게 창조하신 하나님의 세계 에덴 동산이 아담으로 말미암아 6000년간 황무지가 되었으나, 둘째 아담 예수님이 사람도 세상도 극도로 아름답게 회복해 주시니 이 세상은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가 된다는 것이다.
계시록 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우리는 다 함께 여기에 들어가기를 힘쓰고 애쓰는 자 되자,
할렐루야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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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8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 : 스가랴 8장
제목 : 성산(새 시대)의 축복
인간이 거룩한 성산 새 땅에서 쫓겨났다는 것은 수치가 되는 일이다. 성산의 출발점은 창세기 2:1~17에 기록되어 있다.
창세기 2:7~8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生靈)이 된지라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고...”
동방 에덴이 성산이요 본부이다. 에덴의 뜻은 기쁨이요 낙원이라는 것이다. 창3장에서 아담의 타락으로 모든 사람은 육체가 죽게 된 원죄를 범하게 되어 축복의 에덴에서 쫓겨났다.
창세기 3:17~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하셨다. 또 :19~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성경이 기록된 목적은 잃어버린 에덴 동산을 다시 찾아 주시겠다는 것이다. 즉 성경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공개 하 신 완전한 계약서인 것이다.
창세기 13:14~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내가 네 자손으로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 수 있을진대 네 자손도 세리라”
아브람에게 언약을 세우셨다. 이 언약을 이루시려고 둘째 아담 예수님께서 새 언약의 피로 오셔서 우리의 죄를 짊어지시고 십자가에서 대신 죽어 주셨다. 우리의 죄값인 죽음을 죽인 죽음이었다(고린도전서 15:45~58, 골로세서 2:15). 이제 주께서 구름을 타시고 다시 오시면 계시록 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노릇 하시리로다” 라고 한 예언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 그리스도의 나라에 참예하려면 인격이 있어야 하며 죄가 없어야 한다는 것이 법이다. 죄에는 원죄와 자범죄가 있는데 죄 사함 받는 방법을 가르친 것이 성경이다.
① 원죄(Original Sin) : 인간의 대표 아담이 선악과를 먹으므로 지은 죄가 근본된 죄이다. 선악과를 먹으면 죽는다는 것은 육이 죽는다는 것이다. 선악과는 육체가 먹는 열매이기에 영혼이 죽는 죄는 아니다. 선악과를 먹고 영이 죽었다면 아담의 후손 가인과 아벨이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수가 없다.
로마서 5:14~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왕노릇 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라 그러나 이 은사는 그 범죄와 같지 아니하니 곧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은즉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또는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이 많은 사람에게 넘쳤으리라”
원죄의 죄값은 육의 사망이니 창세기 3:19~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 갈 것이니라.” 하심을 보니 육의 대한 죽음이다 히 9:27~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② 자범죄(Actual Sin) : 선악과를 먹고 자녀를 출생했으니 그 몸 속에 죄악의 씨가 박혀서 가인이 동생 아벨을 돌로 쳐 죽이는 일이 발생했다. 이것은 자범죄이다. 창 4장에 가인의 제사는 상달이 못 되었고 아벨의 제사는 상달이 되었으므로 가인이 동생을 시기하여 죽였으며 하나님께서 네 동생이 어디에 있느냐 물으실 때 내가 동생을 지키는 자입니까 하고 하나님을 반역한 고의적인 죄를 범하여 가인의 영은 죽게 되었다.
그러므로 자범죄에도 용서받을 수 있는 실수의 죄가 있고 용서받지 못하는 고의적 죄(성령 훼방 죄)도 있으니 아담의 죄는 용서받는 실수의 죄이나 가인의 죄는 용서받을 수 없는 죄이다. 예수님의 제자 베드로의 죄는 실수의 죄이니 회개하고 용서받을 죄이나 가룟 유다의 죄는 고의적인 죄이므로 용서를 받을 수 없다. 인간은 원죄로 육체가 죽었고, 자범죄로 영혼이 죽었으니 이 사람을 예수께서 용서해 주시려고 이 땅에 빛으로 탄생하셨다.
1차로 : 죽은 영을 살려주시려고 십자가에서 대속의 죽음을 죽으셨는데 유월절 양이 되셨다(이사야 40:1~8 ; 53;1~12).
2차로 : 죽은 육체를 살려주시려고 승천하신 주께서 아버지 오른 손에서 안팎으로 기록된 심판할 책을 받아서 (계시록 5:1∼7) 피를 믿는 교회와 종들에게(계시록 22:6~, 16~) 주시면서 내가 속히 오리니 이 책의 예언을 지키라고 하신 마지막 부탁의 말씀을 요한에게 주셨다.
계시록 10:7~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스가랴 3:9~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 여호수아 앞에 세운 돌을 보라 한 돌에 일곱 눈이 있느니라 내가 새길 것을 새기며 이 땅의 죄악을 하루에 제하리라”
하나님께서 예언서를 새겨 서 육체의 죄악을 하루에 제하는 종말의 역사이다. 이미 예수를 믿으므로 영의 죄는 사함 받았다. 재림 때에 들림 받을 종들에게 육체의 원죄를 사하실 목적이 예언서이다.
이사야 25:6~8절은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동방 산에서부터 연회를 베풀고 사망을 영원히 없이 하리라고 예언하심은 이미 예수를 믿으므로 죽었던 영혼은 구원을 얻었으나 육체의 사망까지 없이해 주신다는 것으로 영육이 함께 재림의 날에 구름을 타고 공중으로 들림을 받는다는 것이다. 아무리 예수를 잘 믿는 자라도 육체의 사망을 가지고는 들림을 받을 수가 없다. 어떤 자에게는 예언을 새겨서 들림 받게 하시고, 어떤 자에게는 예언서를 새기지 않고도 들림을 받게 하신다면 하나님은 공의의 신이라 할 수 없다. 공의란 공평한 것이다.
마태복음 24:14~ “이 천국 복음(영혼 구원)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15~ 그러므로 다니엘의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그 날에는 아이 벤 자와 젖먹이는 자에게 화가 있으리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란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그 날을 감하지 아니할 것이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하셨으니 예언서는 택한 자에게 환란을 피하도록 육체 구원을 주시려고 믿는 자들에게 제 2차로 주신 것이다.
계시록 6:1~ 첫째 인을 뗄 때에 흰 말 탄 자가 활(말씀)을 가지고 이기고(1차 승리=십자가에서) 또 이기려고(2차승리=예언서로) 하더라고 예수의 계시를 이 후에 마땅히 될 일로 보여 주셨으니 기록된 대로 될 것을 확실히 믿어야 할 것이다.
요엘 2:1~ 자고로 없던 환란이 북방에서 올 때 금식과 애통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돌이켜서 북방은 전멸하고 이 땅에 새 시대가 온다고 예언하셨다.
다니엘 12:1~ 개국 이래로 없던 환란이 올 때 천군 미가엘이 동원된다고 예언하셨으니, 계시록 9:4∼5 같이 5개월의 환란을 이겨야 육체 구원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만일 어떤 사람이 환란 오기 전에 들림 받는다면 환란에 대한 예언을 교회와 종들에게 하실 필요가 없다. 또한 환란은 육적 이스라엘에게만 있다고 한다면 사도들의 역사들은 헛수고가 된다. 십자가의 도로 율법 이스라엘은 끝이 났고 영적 이스라엘로 개혁이 되었다(히브리서 9:10). 바울은 영혼의 구원은 민족과 국경의 차별이 없고 로마 사람이나 헬라인이나 유대인이나 누구든지 십자가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고 했는데 아직도 유대인의 특권이 있다고 믿는 것은 비성경적이다(에베소서 3:1~6, 로마서 10:12).
마태복음 8:11~ “동서로부터 많은 사람이 이르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앉으려니와 나라(유대인)의 본 자손은 바깥 어두운 데 쫓겨나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셨다.
(출애굽기 23:14, 레위기 23장) 이스라엘에게 축복을 주시려고 영원한 3대 절기를 세우셨는데,
① 유월절 : 예수의 피로서 영혼이 구원받는 절기요,
② 오순절 : 다른 보혜사 성령을 영접한 축복이요,
③ 초막절 : 종말에 큰 환란에서 영육이 보호받는 마지막 절기의 축복이다.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가 유월절, 오순절은 믿으면서 친히 주신 초막절은 부인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께서 법으로 이루시니 인간이 막을 수 없다! 지금 기독교회가 유월절 오순절은 열심히 믿고 외치면서 초막절에 대해서는 모르고 있으니... 이제 때가 되어 학개 2:10~23절같이 9·24제단을 동방에 세우시고 북방 환란에서 알곡을 보호하시는 초막절기 7월 15일을 지키게 될 것이다. 이렇게 하므로 아름다운 성산의 축복이 이루어진다.
1. 하나님께서 시온을 위하여 질투하심 : 1∼2
『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이르시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시온을 위하여 크게 질투하며 그를 위하여 크게 분노함으로 질투하노라 』
본문의 시온은 구약의 시온이 아니고 유월절 양 예수님의 피를 믿는 참 시온(이면적=로마서 2:28~)을 말함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질투와 사랑을 받는 이스라엘이 되자! 남편은 아내에 대한 질투가 있다. 하나님은 우리의 남편이시요, 시온은 하나님의 아내이다(이사야 54:5~, 에베소서 5:23). 아내는 남편의 질투가 없다면 끝장이 난 것이다. 오늘 교회가 하나님의 사랑과 질투를 받자면 학개 스가랴서에 예언한 스룹바벨 성전 건축에 순종해야만 한다(스가랴 8:9~).만일 9월 24일에 시작한 하나님의 초막절에 사용할 촛대 교회를 반대한다면 끝장이다. 왜냐하면 예언을 가감했기 때문이다. 스가랴 4:9~”성전지대 놓은 자가 마치리라” 또 다림줄을 베풀고는 용서 없는 심판을 내리신다고 아모스 7:7~8에 예언하셨다.
종말에 하나님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마지막 교회가 촛대 교회이기에 이 교회로써 알곡과 쭉정이를 갈라서 심판하신다(스가랴 14:16~). 학개 2:21 “너는 스룹바벨에게 고하여 이르라 내가 하늘과 땅을 진동시킬 것이요 열국과 열방을 멸할 것이요 그 병거들과 탄 자가 동무의 칼에 엎드러지리라... 그 날에 스룹바벨을 하나님의 인으로 택하였음이니라”
출애굽기 20:5~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3,4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하셨는데 이 때에 비로소 이스라엘 민족에게 율법을 주시면서 이 율법을 지키면 내가 너를 보호하며 질투해 주신다는 것이다.
종말에도 어떤 시온(교회)을 질투하시느냐? 예수님의 재림 때에 이루어지는 예언의 등불을 밝히는 시온은 질투하고 예언을 무시하는 시온은 환란 날에 버린다고 하셨다. 앞으로 예언서를 밝히며 다시 예언하는 9·24제단을 대적하면 심판을 받게 된다. 9·24제단은 다림줄, 머릿돌이 있는 말씀의 기준이 되는 제단이다(스가랴 4:7~9 총독 스룹바벨의 손에 다림줄이 있음을 기뻐함).
앞으로 북방이 내려오다가 9·24제단 때문에 185,000명이 송장이 된다고 이사야 37:36절에 예언하셨다. 그러므로 9·24제단은 민족과 세계의 이스라엘을 살리는 육체 구원의 제단이요, 애굽 땅 중앙 제단이다(이사야 19:19~25). 또한 9·24제단이 있는 예루살렘에는 원수가 한 살도 못 쏜다고 하셨고(이사야 37:33), 북방이 망할 징조를 3년 풍년과 계속 풍년으로 주셨다(이사야 37:30).
성경의 예언은 하나님의 경륜과 작정하심을 기록한 프로그램(program)이다. 즉 성산(에덴 동산)회복의 설계도이며 계획서이다.
이사야 41:4~ “누가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하였느냐 나 여호와라 태초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 하셨으며, 이사야 43:13~ “과연 태초로부터 나는 그니 내 손에서 능히 건질 자가 없도다 내가 행하리니 누가 막으리요” 라고 하셨다.
예를 하나 들겠다. 신랑 신부가 함께 길을 걷다가 강도가 나타났을 때, 신랑이 연약한 신부를 버리고 도망을 간다면.... 그런 신랑과 생활하는 신부가 불쌍하다! 이 세상에는 신부를 버리는 신랑이 많다.
그러나 우리 신랑 예수님은 시온을 버리지 않을 뿐 더러, 크게 질투해 주신다는 것이 예언이다. 우리 신랑 예수님은 신부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죽어 주으며, 위하여 대언 기도하시며, 또 구름을 타고 데리려 오신다. 이와 같은 완전한 구원은 “여호와의 열심이 이루신다”고 예언하셨다(이사야 9:7~, 37:32~).
오늘의 교회가 입술로는 하나님을 가까이 하면서 마음은 멀리 떠났다고 이사야 29:13~에 미리 예언하셨도다. 그러므로 현실 교회는 여호와의 새 일을 이단이라고 반대하게 된다(이사야 42:9, 43:19~, 48:6~, 예레미야 31:22절에 “새 일”을 예언하셨는데도 반대한다). 율법으로 세운 유대 교회가 선지서에 새 언약으로 오실 예수님이 예언되었는데도 선지서를 깨닫지 못해서 예수를 반대하다가 멸망을 당했다(예레미야 31:31 새 언약을 이루리라 사도행전 13:27~).
우리는 시대의 때를 따라 말씀의 양식을 먹고 하나님의 질투를 받는 참 이스라엘 시온이 되어 새 땅의 축복을 자손 만대 누리자!
2. 하나님께서 시온에 거하심 : 3~
『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시온에 돌아왔은즉 예루살렘 가운데 거하리니 예루살렘은 진리의 성읍이라 일컫겠고 만군의 여호와의 산은 성산이라 일컫게 되리라 』
여호와의 역사는 성령의 역사인데 언제 시온에 돌아 오셨는가?
스가랴 1:16~ “내가 긍휼히 여기므로 예루살렘에 돌아왔은즉 내 집이 그 가운데 건축되리니 예루살렘 위에 먹줄이 치어지리라” 하셨고, 또 슥 1:12~ “여호와의 사자가 응하여 가로되 만군의 여호와여 여호와께서 언제까지 예루살렘과 유다 성읍들을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시려나이까 이를 노하신 지 70년이 되었나이다” 했는데, 이 예언은 구약에 이루어질 일이 아니고 종말에 성취될 예언이다. 이는 동방 유다의 사명 국가 한국에서 이루어질 예언이며 연대이다.
1884년도에 한국에 복음이 들어왔으니 성심으로 예수를 믿으므로 영적 유다가 되었다. 그러나 성경을 이루기 위하여 값없이 일본에게 팔렸다(이사야 52:3). 1905년 11월 17일에 을사보호조약으로 한국이 일본에게 넘어가게 된다.
그 후 1945년 8월 15일에 해방을 받았으나 이는 참된 해방이 아니다. 참된 해방은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아버지 말씀은 진리니이다”하신 진리의 해방인 것이다(요한복음 8:32~, 17:17). 아버지의 말씀에 해방이 되는 기한 연대는 70년이니 1905+70=1975년이다.
이와 같은 하나님의 말씀 성취로 9·24성전을 건축하게 되었다. 이 성전은 초막절에 사용할 촛대 교회(순금 등대; 스가랴 4:1)인데 1974년 9월 24일에 지대를 놓고 모든 예언서를 햇빛같이 밝혀 주셨다.
역사는 말씀이 이루어지는 것이 역사이다. 피로 산 교회도 예언대로 이루어졌으나 유대 교회가 깨닫지를 못하여서 예수를 죽이고 사도를 반대했다(사도행전 20:28~, 사도행전 13:27~). 기독교는 말씀의 종교이니 말씀을 따르지 않으면 구원을 받을 수 없다. 성경 말씀을 손에 들고서도 가르쳐 주는 자가 없는 현실은 불 꺼진 등을 들고서 어둔 길을 나서는 소경과도 같다.
예언은 등불인데 예언서를 모르면 신부 될 자격이 없게 된다(마태복음 25장).
1974년 9월 24일에 출발한 동방의 순금 등대는 북방 환란이 올 때에 민족과 세계 이스라엘을 살려주는 하나님의 마지막 촛대 교회이다. 스룹바벨이 머릿돌만 내 놓으면 태산(북방)이 평지가 된다는 예언의 주인공이다(스가랴 4:7~). 이제 하나님이 시온에 거하시므로 우리 나라는 북방에게 망하지 않는다는 진리의 말씀을 강하게 믿는 자가 진리의 용사요, 하나님의 인을 맞을 자이다(계시록 7:2~).
또 다니엘 2:41~45절까지의 예언대로 우리는 발과 발가락의 시대에 살고 있는데, 우상의 발을 공중에 뜨인 돌(머릿돌 예수님의 말씀 권세 역사)로 치니 우상은 없어졌고, 우상을 친 돌은 태산을 이룬다고 하셨다. 이것은 사무엘상 17:49~ 다윗이 물맷돌로 골리앗을 이겼듯이 종말에도 북방 원수를 말씀의 머릿돌로 이길 것을 예언하신 것이다(스가랴 4:7~스룹바벨의 손에 머릿돌로 원수를 이긴다고 하셨다).
참 이스라엘이 완전한 회복을 이루는 것은 1974. 9. 24제단이 모든 예언서를 다시 예언하므로써 시작된다. 알곡은 예언서를 따라올 것이요, 쭉정이는 협상주의 쑥물을 따라갈 것이기에 자동적으로 참 이스라엘이 모집되게 되어 있다(계시록 8:10~ 땅 삼분의 일이 쑥이 되매 많은 사람이 죽더라 했는데 북방의 쑥이 1958년 3월부터 세계로 나왔다).
사도행전 1:6~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가라사대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 바 아니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심같이 회복의 역사는 사도 때의 사명이 아니고 주 재림 때의 사명이라는 것이다. 예수께서 보좌에 가셔서 아버지의 권한인 회복에 대해 기록된 책을 받아서 요한에게 주신 것이 계시록이며 예언서이다. (계시록 5:1∼10).
3. 장수하게 됨 : 4~5
『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예루살렘 길거리에 늙은 지아비와 늙은 지어미가 다시 앉을 것이라 다 나이 많으므로 각기 손에 지팡이를 잡을 것이요 그 성읍 거리에 동남과 동녀가 가득하여 거기서 장난하리라 』
몸의 죄값을 예언의 말씀으로 새겨서 하루에 제했으니 육체의 사망이 없어 졌으므로 영원히 살게 된다(스가랴 3:9~, 이사야 25:8~). 아담은 선악과를 먹음으로 930세에 죽었으나, 우리는 예언서를 먹고 원죄를 벗어버렸으므로 죽음이 없게 됐다.
4. 성실과 정의로 백성의 하나님이 되며 평안한 추수를 얻음 : 6~13
『 9 만군의 여호와의 집 곧 전을 건축하려고 그 지대를 쌓던 날에 일어난 선지자들의 입의 말을 이 때에 듣는 너희는 손을 견고히 할지어다... 』
지대 놓을 때에 일어난 선지자는 학개, 스가랴 선지니 이 말씀만 굳게 잡으면 모든 예언서를 깨닫게 되며 끝을 바로 맺게 된다.
땅이 회복이 되니 먹을 것이 풍족하다(요엘 2:21~27, 이사야 30:23~26).
5. 은혜를 베풀며 금식이 변하여 즐거운 희락이 됨 : 14~19
『 15 이제 내가 예루살렘과 유다 족속에게 은혜를 베풀기로 뜻하였나니 너희는 두려워 말지니라 16 너희가 행할 일은 이러하니라 너희는 각기 이웃으로 더불어 진실을 말하며 너희 성문에서 진실하고 화평한 재판을 베풀고 17 심중에 서로 해하기를 도모하지 말며 거짓 맹세를 좋아하지 말라 이 모든 일은 나의 미워하는 것임이니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18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19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사월의 금식과 오월의 금식과 칠월의 금식과 시월의 금식이 변하여 유다 족속에게 기쁨과 즐거움과 희락의 절기가 되리니 오직 너희는 진실과 화평을 사랑할지니라 』
여호와가 시온에 돌아 오심으로부터 은혜를 베푸시겠다는 예언인데 그렇게 되므로 시온이 완전 승리한다. 오늘까지 행한 슬픔의 금식이 변하여 즐거움이 될 것이며 인격 장성을 위하여 고난을 당한 것이 유익이 되므로 감사를 드리게 된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킨 금식일은 다음과 같다. 참조하라.
1) 10월 금식 : 시드기야 왕 9년 10월 10일, 예루살렘이 포위된 날(열왕기하 25:1. 예레미야 52:4).
2) 04월 금식 : 시드기야 왕 11년 4월 9일, 예루살렘이 바벨론에게 점령된 날(예레미야 39:2).
3) 05월 금식 :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 19년 5월 7일, 예루살렘 성전이 불탄 날(열왕기하 25:8).
4) 07월 금식 : 시드기야 왕 11년 7월, 유다 총독 그다랴의 피살과 그 주변인들이 피살된 때(예레미야 41:1~10).
6. 여호와를 공경하는 자만 들어감 : 20~23
『 20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후에 여러 백성과 많은 성읍의 거민이 올 것이라... 22 많은 백성과 강대한 나라들이 예루살렘으로 와서 만군의 여호와를 찾고 여호와께 은혜를 구하리라 23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는 방언이 다른 열국 백성 열 명이 유다 사람 하나의 옷자락을 잡을 것이라 곧 잡고 말하기를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하심을 들었나니 우리가 너희와 함께 가려 하노라 하리라 하시니라 』
북방 소련이 망하고 동방에 말씀대로 철장권세가 나타나면 세계의 알곡들이 동방으로 순식간에 모여 올 예언이다(이사야 66:7~ 나라가 하루에 민족이 순식간에 나온다).
할렐루야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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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아모스 설교 총제:용서 없는 재앙과 새 시대
「아모스」라는 이름의 뜻은 ‘짐지는 자’이다. 그는 드고아(베들레헴 남쪽) 목자로서 사마리아로 파견된 선지자였다. 활동시기는 1:1∼호세아와 동시대였으며 약 BC 810∼783년경 이었다. 나라가 부요하니 이스라엘이 교만하여 빈민을 학대하는 일이 많았던 때였다. 1장∼2장은 서론이고, 3장∼6장까지는 회개케 하려고 꾸짖는 말씀이며, 7장∼9장까지는 인간 종말에 일어날 재앙을 황충 떼 재앙과 불심판으로 보여주셨는데, 피하는 길은 주님의 손에 있는 다림줄로만 피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림줄이 없는 자는 성전 밖 마당으로 여름실과와 같이 썩게 되며 임하는 재앙을 도저히 피할 수 없다고 하셨다. 보좌에서는 예수님이 다림줄을 가지셨고, 땅에서는 스룹바벨의 손에 다림줄이 있다는 걸 보여 주셨다(스가랴 4:9∼10 “스룹바벨의 손이 이 전의 지대를 놓았은즉 그 손이 또한 그것을 마치리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
성경:아모스 1장
제목:목자의 초장이 애통할 죄
1. 타인을 압박하는 죄:1~5
『 1 유다 왕 웃시야의 시대 곧 이스라엘 왕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의 시대의 지진 전 이 년에 드고아 목자 중 아모스가 이스라엘에 대하여 묵시받은 말씀이라 2 저가 가로되 여호와께서 시온에서부터 부르짖으시며 예루살렘에서부터 음성을 발하시리니 목자의 초장이 애통하며 갈멜산 꼭대기가 마르리로다 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다메섹의 서너 가지 죄로 인하여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저희가 철 타작기로 타작하듯 길르앗을 압박하였음이라 4 내가 하사엘의 집에 불을 보내리니 벤하닷의 궁궐들을 사르리라 5 내가 다메섹 빗장을 꺾으며 아웬 골짜기에서 그 거민을 끊으며 벧에던에서 홀 잡은 자를 끊으리니 아람 백성이 사로잡혀 길에 이르리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이스라엘이 배도적인 정치와 종교로 변질되어 갈 때(하나님께서 무서운 지진의 불로 징벌하기 전 2년)에 농촌에서 뽕나무를 재배하는 농부 아모스에게 말씀이 임했다.
소위 초장의 양 떼를 돌보는 목자와 같이 말씀으로서 백성을 바로 지도해야 될 이스라엘 지도층이 배도적인 행동을 할 때에 아무리 택한 이스라엘이라도 다음과 같이 용서 없는 심판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이들은 타인을 압박하는 죄를 범했다. 하나님의 택한 백성을 고의적으로 압박하는 일을 하는 것은 심판 받을 행위라는 것이다.
● 2절:“시온”과 “예루살렘”은 같은 곳을 가리키는 두 가지 명칭이니 곧 교회를 상징한다. 시편 134:1∼3 “밤에 여호와의 집에 섰는 여호와의 모든 종들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성소를 향하여 너희 손을 들고 여호와를 송축하라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
사마리아는 솔로몬의 우상숭배 죄로 이방이 되고 말았다. 그래서 예루살렘과 절교(絶交)하였으나(열왕기상 12:27∼33) 아모스는 이 모든 것을 초월하여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은 자로서 담대히 증거했다. 예루살렘은 여호와의 계시처(啓示處)요, 여호와가 이름을 두시는 곳이며 그가 말씀하시는 성전의 소재지(所在地)라는 것이다.
“목자의 초장이 애통하며” - 유다의 남방 초원지(草原地)가 하나님이 심판하시는 재앙 때문에 마른다는 것이다. 이것은 비유다.
“갈멜산 꼭대기가 마르리로다” - 이 말씀은 북방 앗수르가 황충 떼같이 내려오면 아셀 지파에 있는 갈멜산(높이 540m) 꼭대기가 마르듯이 사마리아에 심판이 있다는 뜻이다. 갈멜산은 ‘샤론’과 ‘에스드리엘론’이라는 두 평원 사이에 높이 솟은 산으로 석굴이 많고 수목이 울창한 산이다. 엘리야가 바알 신과 싸우던 유명한 산이다(열왕기상 18장).
이사야 33:9 대적이 조약을 파하면 “땅이 슬퍼하고 쇠잔하며 레바논은 부끄러워 마르고 샤론은 사막과 같고 바산과 갈멜은 목엽(木葉)을 떨어치는도다” 하신 예언같이 된다.
● 3절:“철 타작기로 타작하듯 길르앗을 압박하였음이라” - 아람 왕 하사엘이 이스라엘 왕 예후 시대에 행한 죄악이다(열왕기하 10:32∼33, 13:7). 철 타작기는 이빨 달린 쇠바퀴들을 가진 차(車)인데, 타작할 때 그것을 굴려 짚을 부숴뜨린다.
● 4절:“하사엘”과 “벤하닷” - 아람 나라의 왕들로서 이스라엘을 가장 심하게 압제한 자들인 고로 대표적으로 그들의 이름이 거론됐다. 이스라엘이 외적에게 압박을 받았던 경험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자기들끼리 이와 같은 압박을 행하고 있음을 경고하신다.
● 5절:“아웬 골짜기”는 현재의 ‘바알 벡’이라는 아람 도시이고, “벧에던”은 아웬 골짜기 근처이다. 아람에 대한 이 예언은 앗수르 왕 ‘디글랏 빌레셀’의 침략으로 말미암아 성취되었다(열왕기하 16:9). 사마리아가 이방 아람같이 부패될 때 앗수르가 왔듯이, 오늘날의 기독교가 이방 사상(무신론, 황금만능...)으로 타락한 교회가 될 때 하나님의 몽둥이인 소련의 심판을 피할 수 없다는 예언이다.
2. 타인(他人)을 잘못 지도한 죄:6~8
『 6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가사의 서너 가지 죄로 인하여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저희가 모든 사로잡은 자를 끌어 에돔에 붙였음이라 7 내가 가사 성에 불을 보내리니 그 궁궐들을 사르리라 8 내가 또 아스돗에서 그 거민과 아스글론에서 홀 잡은 자를 끊고 또 손을 돌이켜 에그론을 치리니 블레셋의 남아 있는 자가 멸망하리라 이는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 6절:“가사”는 블레셋의 한 도시로서 가장 남쪽에 있다.
“사로잡은 자를 끌어 에돔에 붙였음이라” - 요람(여호람) 왕 때에 유다를 침략한 블레셋이 행한 것을 가리킨 듯하다(역대하 21:16). 에돔은 이스라엘에게 숙적(宿敵)인데, 이스라엘 포로들을 그 학대하는 원수(에돔)에게 넘겨주었으니 그것이 큰 죄악이라는 것이다. 자기의 유익을 위해서 남의 목숨을 대적에게 내어 주는 일은 심판 받을 일이다. 이와 같이 오늘날의 은혜 시대 교회 안에는 거짓 사도들이 들끓고 있는데, 이들은 ‘신신학’ 사상으로 무장된 자들로서 무신론 공산국가의 종교인들과 손을 잡고 소위 「세계복음화 운동」이라는 명분으로 주님의 양 떼에게 쑥물을 먹여 수많은 영혼들을 죽이고 있다(스가랴 11:1∼10). 사도들에겐 오직 『천국복음 전파』가 최고의 일이자 사명이다. 천국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되면 세상 끝이 오는데(마태복음 24:14), 이 때에는 “다니엘서”를 읽어보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다니엘 9:26∼27 “육십 이 이레 후에 기름부음을 받은 자가 끊어져 없어질 것이며 장차 한 왕의 백성(소련군대)이 와서 그 성읍과 성소를 훼파하려니와 그의 종말은 홍수에 엄몰됨 같을 것이며 또 끝까지 전쟁이 있으리니 황폐할 것이 작정되었느니라 그가 장차 많은 사람으로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정하겠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잔포(殘暴)하여 미운 물건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또 이미 정한 종말까지 진노가 황폐케 하는 자에게 쏟아지리라 하였느니라” 말씀하셨다. 시대는 이미 성경대로 율법 시대에서 은혜 시대로 전환되었고, 마지막에 또 한 번 은혜 시대에서 환난 시대로 전환되면 곧 “새 시대”가 오게 된다.
● 7~8절:가사에 대한 이 예언은 유다 왕 히스기야와 웃시야 왕으로 말미암아 성취되었다(열왕기하 18:8).
3. 형제와의 계약을 기억지 않는 죄:9~10
『 9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두로의 서너 가지 죄로 인하여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저희가 그 형제의 계약을 기억지 아니하고 모든 사로잡은 자를 에돔에 붙였음이라 10 내가 두로 성에 불을 보내리니 그 궁궐들을 사르리라 』
이 예언은 두로 왕 히람과 솔로몬 간에 계약한 것을 염두에 둔 것이다(열왕기상 9:10∼14).
“에돔에 붙였음이라” - 두로는 상업국가로서 전쟁포로가 된 이스라엘을 에돔에게 팔아 넘겼다.
두로의 멸망은 에스겔 26~28장과 이사야 23장에도 예언되어 있다.
영적 교회 내의 믿음의 형제 간에서도 상호 계약한 일에 있어 자기에게 손해가 된다 싶을 때 일방적으로 해약하는 일은 죄가 된다. 이는 성도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도 동일하다.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은 당신과 교회와의 계약서이다. 그러므로 교회가 예언을 가감하면 이 책(계약서)에 기록한 재앙이 임하게 된다(계시록 22:18∼19). 하나님은 공의(公義)이시기 때문이다.
4. 긍휼이 없는 죄:11~12
『 11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에돔의 서너 가지 죄로 인하여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저가 칼로 그 형제를 쫓아가며 긍휼을 버리며 노가 항상 맹렬하며 분을 끝없이 품었음이라 12 내가 데만에 불을 보내리니 보스라의 궁궐들을 사르리라 』
● 11절:에돔의 죄는 “그 형제”(이스라엘 백성)를 향한 무자비와 증오와 적개심이다. 에돔 족속은 그 조상의 시대부터 이스라엘을 대적해왔던 숙적이다. 에돔은 하나님 백성을 미워한 죄로 인하여 필경 멸망을 받는다.
성도가 마음속에 늘 타인을 미워하는 생각이 있다면 심판 받을 대상이다. 기독교는 아가페 사랑이 근본이니 그 사랑이 변질된다면 심판의 대상이 된다. 계시록 2:4∼5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치 아니하면 내가 네게 임하여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 12절:“데만”과 “보스라”는 에돔의 주요 도시이다. 이 예언대로 에돔의 멸망은 그 후 느브갓네살로 말미암아 이루어졌다(예레미야 21:9∼, 22:1∼30, 27:3∼6). 종말에도 기독교 교회 안에서 일어나는 사단의 궤휼주의인 「거짓 평화공존」 「세계복음화」 「에큐메니칼 운동」등을 펼치는 못된 세력들은 하나님의 명령이 내리면 북방 소련에게 모두 멸망 받게 된다(요엘 2:1∼20).
야고보서 2:13 “긍휼을 행하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긍휼 없는 심판이 있으리라 긍휼은 심판을 이기고 자랑하느니라” 에돔은 “멸망으로 정한 백성”이다. 에돔의 사상은 사단의 사상이니 긍휼이 있을 수가 없다.
이사야 34:5∼ “여호와의 칼이 하늘에서 족하게 마셨은즉 보라 이것이 에돔 위에 내리며 멸망으로 정한 백성 위에 내려서 그를 심판할 것이라” 하셨다. 오늘날 멸망으로 정한 백성은 「북방 짐승」(60)과 「큰 음녀 바벨교회」(6)이다(계시록 17:3∼6).
로마서 9:15~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긍휼히 여길 자를 긍휼히 여기고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기리라 하셨으니 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 그런즉 하나님께서 하고자 하시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고 하고자 하시는 자를 강퍅케 하시느니라” 모세 때의 ‘바로 왕’과 오늘날의 ‘공산국가’는 긍휼이 없고 오직 강퍅뿐이다.
불택자에게는 긍휼이 없고 택자에게만 긍휼이 있다.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치 아니하면 죄니라”(야고보서 4:17).
5. 침략적인 죄:13~15
『 1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암몬 자손의 서너 가지 죄로 인하여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저희가 자기 지경을 넓히고자 하여 길르앗의 아이 밴 여인의 배를 갈랐음이니라 14 내가 랍바 성에 불을 놓아 그 궁궐들을 사르되 전쟁의 날에 외침과 회리바람 날에 폭풍으로 할 것이며 15 저희의 왕은 그 방백들과 함께 사로잡혀 가리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 13절:영토확장의 야심은 암몬 족속의 특징이었다(사사기 11:13, 사무엘상 11:). 이 족속이 길르앗의 “아이 밴 여인의 배를 가른” 사실은 아마도 그 족속이 아람 나라와 동맹하고(열왕기하 8:12) 이스라엘을 침략했을 때 행한 악일 것이다. 사단은 언제나 하나님의 백성을 대적한다.
출애굽기 1:16∼ “너희(산파)는 히브리 여인을 위하여 조산(助産)할 때 살펴서 남자여든 죽이고 여자여든 그는 살게 두라” 바로 왕의 악한 정치는 바로 사단의 앞잡이 정치였다. 종말의 소련 정치도 이와 동일하다.
마태복음 2:16∼ “헤롯이 박사들에게 속은 줄을 알고 심히 노하여 사람을 보내어 베들레헴과 그 모든 지경 안에 있는 사내 아이를 박사들에게 자세히 알아본 그 때를 표준하여 두 살부터 그 아래로 다 죽이니”
이와 같이 사단의 사명은 시대 시대마다 하나님 백성을 죽이는 사명이다.
계시록 13:15 “저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옛 뱀인 붉은 용이 ‘거짓을 행함(궤휼)’으로 에덴을 점령하여 6,000년간 왕 노릇하다가 이제는 심판 받을 때가 오니 최후의 발악을 하고 있는 것이 북방 공산당의 활동이다. 역사를 크게 보시라! 침략적인 정권과 협상하는 교회는 사상적으로 시온을 대적하는 죄를 짓고 있다(아무도 이를 깨닫지 못하니 통탄할 일이다).
● 14절:“랍바”는 암몬의 수도요 “회리바람 날에 폭풍”이라는 말씀은 전쟁을 비유한 것이다.
성경:아모스 2장
제목:하나님의 벌을 돌이킬 수 없는 죄
본장은 진노의 날에 하나님께서 가장 미워하는 죄가 무엇이냐 하는 것을 구체적으로 가르쳤다.
1. 잔인한 죄:1~3
『 1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모압의 서너 가지 죄로 인하여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저가 에돔 왕의 뼈를 불살라 회를 만들었음이라 2 내가 모압에 불을 보내리니 그리욧 궁궐들을 사르리라 모압이 요란함과 외침과 나팔 소리 중에서 죽을 것이라 3 내가 그 중에서 재판장을 멸하며 방백들을 저와 함께 죽이리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죄에는 하나님 보시기에 불쌍히 여기는 죄도 있고 미워하는 죄도 있으니 남을 잔인하게 죽이는 죄는 용서할 수 없는 죄인 것이다.
● 1절:“모압”은 사해(死海) 동쪽에 있다. 이 족속은 이스라엘의 출애굽 때 조직된 나라로서(민수기 21:14∼15) 그 족속의 신은 그모스이다(민수기 21:29, 예레미야 48:46). 기원은 창세기 19:30~38절로 아비(롯)와 큰 딸과의 동침으로 태어난 잡족이다.
“에돔 왕의 뼈를 불살라 회(灰)를 만들었음이라” - 이 사건이 언제 행해진 일인지는 성경에서 찾을 수 없다. 그러나 두 나라의 관계를 들어 잔인한 죄를 범하지 말라고 교훈하신 것이 중요하다. 교회 내부에 사단의 활동이 있으니 누구든지 잔인한 사단에게 동참치 말고 예수님의 긍휼에 순종하라는 것이다.
모압인들에게는 사람을 죽여 제물로 삼아 저들의 신에게 바치는 악습(죄악)이 있다. 저들은 인체에 대하여 잔인한 짓을 하기가 예사이다. 이스라엘 왕국 멸망의 이유가 열왕기하 17:16∼17절에 기록되길 “그 하나님 여호와의 모든 명령을 버리고 자기를 위하여 두 송아지 형상을 부어 만들고 또 아세라 목상을 만들고 하늘의 일월 성신을 숭배하며 또 바알을 섬기고 또 자기 자녀를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며 복술과 사술을 행하고...” 하셨다. 사마리아는 사단의 꾀임에 빠져 잔인한 종교 예식을 행하므로 멸망하게 되었다.
● 2절:“그리욧”은 모압의 도성이다.
2. 하나님의 법을 멸시하는 죄:4~5
『 4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유다의 서너 가지 죄로 인하여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저희가 여호와의 율법을 멸시하며 그 율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그 열조의 따라가던 거짓 것에 미혹하였음이라 5 내가 유다에 불을 보내리니 예루살렘의 궁궐들을 사르리라 』
하나님의 법을 멸시하는 죄와 미혹시키는 “거짓 것”을 따라가는 죄는 돌이킬 수 없는 죄이다. 아무리 하나님께서 택한 유다라도 시대적인 법을 멸시할 때는 자동적으로 하나님의 대적이 된다.
이방인에게는 율법의 말씀을 주 신 적이 없다. 이방인들은 저들이 하나님에게서 받은 양심의 법에 의하여 정죄·심판을 받는다(로마서 2:12, 14∼16). 유다에는 축복만 있어야 하는데 옥토 밭에 잡초가 생겼으니 심판이 불가피하게 되었다.
● 4절:“그 열조의 따라가던 거짓 것” - 여기 ‘거짓 것’은 이방의 다른 신 혹은 우상을 가리킨다. 우상숭배의 원인은 원죄이다. 인간성, 죄악성은 언제나 마찬가지로 늘 악할 뿐이어서 인간으로 하여금 하나님 외에 다른 것을 하나님처럼, 혹은 그 이상으로 사랑하는 습성(習性)을 갖게 한다. 오늘날에도 내 속에 “예수님보다 더욱 좋은 것”, 즉 “그 열조의 따라가던 거짓 것”이 있다면 우상숭배이다.
● 5절:아모스가 이 예언을 한지 200년 후에 과연 예루살렘의 성전과 궁전들은 불로 멸한 바가 되었으니 곧 바벨론 왕 느브갓네살의 침략 때였다(렘 39:1∼11).
3. 은을 받고 의인을 파는 죄:6~
『 6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스라엘의 서너 가지 죄로 인하여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저희가 은을 받고 의인을 팔며 신 한 켤레를 받고 궁핍한 자를 팔며 』
이것은 재판장이 불의하게 판결함을 의미하나니 곧 뇌물을 받고 의인을 정죄함이며 어떤 빚진 자가 신 한 켤레의 값을 못 낸다고 하여 재판장이 그를 채권자의 종으로 넘겨 준 죄악이다.
이것은 인권을 극도로 무시하는 판결이다. 이런 일은 공의를 어긴 처사이다. 타인을 억울하게 하는 것은 하나님을 억울하게 한 것과 같으니 하나님이 반드시 신원하여 주신다. 잠언 14:9 “미련한 자는 죄를 심상히 여겨도 정직한 자 중에는 은혜가 있느니라”고 하였다. 스가랴 11장은 못된 목자들의 죄악상을 예언함인데 양 떼를 사고 파는 죄는 심판을 피하지 못한다고 하셨다.
4.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는 죄:7~8
『 7 가난한 자의 머리에 있는 티끌을 탐내며 겸손한 자의 길을 굽게 하며 부자(父子)가 한 젊은 여인에게 다녀서 나의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며 8 모든 단 옆에서 전당 잡은 옷 위에 누우며 저희 신의 전에서 벌금으로 얻은 포도주를 마심이니라 』
가난한 자의 것을 탐내며 겸손한 자를 잘못 지도하며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는 죄는 돌이킬 수 없는 죄이다. 이러한 행위는 가난한 자가 비참한 자리에 빠지는 것을 불쌍히 여기지 않으며 타인이 망하는 것을 좋아하는 죄악이다. 이것은 곧 살인이다.
잠언 14:31 “가난한 사람을 학대하는 자는 그를 지으신 이를 멸시하는 자요”라고 하였다.
● 7절:“겸손한 자의 길을 굽게 하며” - 이것은 겸손한 자를 살지 못할 지경에 빠뜨리는 것이니 역시 잔인한 행동이다.
● 8절:교회가 제단에서 제사를 드리면서 한편으로는 율법을 어겨 “전당 잡은 옷”을 이용하고 있는 부패를 하나님께서는 책망하셨다. “전당 잡은 옷”은 밤을 새우지 말고 돌려주는 법이고 그것을 침구로 사용해서는 안 되는 법이다(출애굽기 22:25, 신명기 24:13).
“벌금으로 얻은 포도주” - 그 당시 지도자들은 가난한 자를 권력으로 압제하여 부당한 벌금을 받아 가지고 그것으로 포도주를 샀다는 뜻이다. 잠언 23:31 “포도주는 붉고 잔에서 번쩍이며 순하게 내려가나니 너는 그것을 보지도 말지어다” 하셨다.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이 얼마나 의인을 천대하고 가난한 자를 멸시하며 그들의 망하는 것을 보기 좋아하였는지, 또한 음란하며 잔인 무도했는지를 꾸짖는 말씀이 본문 선지자의 예언이다.
육적 이스라엘이 이렇듯 육적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힌 것과 같이, 오늘의 영적 이스라엘도 영적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히고 있다. 『진리 사상』 곧 예언서에 명시된 하나님의 『새 일 교훈』을 듣고도 무시하며 반대하는 사상이 바로 오늘날의 적기독 사상이다. 이것을 앞질러 말씀하신 것이 ‘가증한 미운 물건’인데 다음 말씀으로 예언하셨다.
마태복음 24:15 “다니엘의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다니엘 9:26~ “62이레 후에 기름부음을 받은 자가 끊어져 없어질 것이며 장차 한 왕의 백성이 와서 그 성읍과 성소를 훼파하려니와... 그가 장차... 그 이레(한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잔포(殘暴)하여 미운 물건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이 말씀과 같이 한 왕의 백성은 교회를 훼파할 사명을 가진 세력이다. 그러니 오늘날의 기독교가 자기 정체를 속이고 평화공존으로 나오는 공산권의 궤휼주의와 손을 잡는 것은 하나님 앞에 가증한 행위가 된다. 이것은 하와가 뱀과 손잡고 선악과 먹는 일에 동참한 죄와 완전히 일치한다.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창세기 2:17) 하신 말씀에 그러면 그런 줄 아는 것이 살 자의 마음이다.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계시록 18:4) 하셨으면 그런 줄 알아야지 왜 죽으려고 발악들을 하는가! 다음 말씀들이 모두 ‘어디서’ 나오라는 것인지 또 ‘무엇에’ 참여하지 말라는 것인지 ‘바벨론’과 ‘북방’은 이 시대에서는 무엇을 가리키는 것인지 잘 상고해 보시기 바란다. 이 말씀을 이해하는 것이 사는 길이다!
◈※ (이사야 48:20, 52:11, 예레미야 50:28, 51:6~7, 45, 스가랴 2:6~7, 신 32:32~33, 고린도전서 10:21, 고린도후서 6:17). 계시록 17:3∼ 음녀가 큰 짐승을 탄 것! 이것이 미혹이요! 협상이요! 쑥물이요! 재앙이요! 심판 받을 일이니...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히는 이 시대 최악의 영적 간음이다.
그러니 영원히 사는 길은 ‘바벨’에서 나와 오직 ‘시온’으로 행하는 것뿐이다(예레미야 51:10, 계시록 14:1, 시편 125:1). ☞ 북방에서 나오라
5. 능력의 역사를 보고도 무시하는 죄:9~12
『 9 내가 아모리 사람을 저희 앞에서 멸하였나니 그 키는 백향목 높이와 같고 강하기는 상수리나무 같으나 10 내가 그 위의 열매와 그 아래의 뿌리를 진멸하지 아니하였느냐 내가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이끌어 내어 사십 년 동안 광야에서 인도하고 아모리 사람의 땅을 너희로 차지하게 하였고 11 또 너희 아들 중에서 선지자를, 너희 청년 중에서 나시르 사람을 일으켰나니 이스라엘 자손들아 과연 그렇지 아니하냐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2 그러나 너희가 나시르 사람으로 포도주를 마시게 하며 또 선지자에게 명하여 예언하지 말라 하였느니라 』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를 힘입어서 구원을 받고도 예언의 말씀을 무시하는 일은 돌이킬 수 없는 죄이니 이 죄는 배도적인 행동이 되므로 용서받을 수 없는 심판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이스라엘의 백성의 범죄가 실로 배은망덕(背恩忘德)의 악질에 속한 것임을 지적한다(호세아 13:9). 하나님께서 저들을 도와주시며 구원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저들은 범죄를 일삼는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가나안 점령 시(時), 일곱 족속을 몰아내 주심으로 이스라엘을 도우셨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에게 헌신한 사람들(나시르 인)을 세우셨으며 선지자를 세우셨다. 이것은 크게 은혜로운 일이다. 그러나 그들은 감사할 줄 모른 채 도리어 나시르 사람을 폐지시켰고 선지자를 압제하였다.
또 출애굽 때에 민수기 14:22 “나의 영광과 애굽과 광야에서 행한 나의 이적을 보고도 이같이 열 번이나 나를 시험하고 내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한 그 사람들은 내가 그 조상들에게 맹세한 땅을 결단코 보지 못할 것이요...” 장정 육십만 여 명이 광야에서 죽은 원인은 능력의 역사를 보고도 무시한 죄이다. 종말에도 구약과 같은 이적이 일어나는데, 오늘의 교회들이 하나님의 새 언약의 피는 아멘으로 믿으면서 하나님의 새 일을 무시한다면 광야에서 엎드러진 시체들과 동일한 심판을 당하게 된다. 하나님은 당신의 구원의지인 말씀을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죽는다 하셨다(이사야 1:20). 종말의 이적 기사는 기록된 예언서가 성취되는 것이니 영안이 없으면 볼 수가 없다. 예언은 쉬지 않고(예레미야 30:24) 이루어지고 있는데 계시록을 읽지도 듣지도 않는 자는 현실이 성경대로 되는 줄을 깨닫지 못한다.
큰 이적이란 계시록 12:1∼과 다니엘 4:3절에 예언하신 대로 촛대 교회 역사가 탄생하는 것인데, 영적 흑암이 덮였으니 볼 수가 없다.
6. 환난을 피할 수 없게 됨:13~16
『 13 곡식 단을 가득히 실은 수레가 흙을 누름같이 내가 너희 자리에 너희를 누르리니 14 빨리 달음박질하는 자도 도망할 수 없으며 강한 자도 자기 힘을 낼 수 없으며 용사도 피할 수 없으며 15 활을 가진 자도 설 수 없으며 발이 빠른 자도 피할 수 없으며 말 타는 자도 피할 수 없고 16 용사 중에 굳센 자는 그 날에 벌거벗고야 도망하리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예를 들었는데, 무거운 짐을 실은 수레바퀴로 누르는 것 같은 환난과 재앙이 올 때에는 피하는 자 없이 다 망하게 된다는 것이다. 무겁게 내려 누르는 수레는 건너뜀이 없이 모조리 그 길을 누르며 나아간다. 그 바퀴가 지나가는 길 중 어느 한 지점이라도 빼놓지 않는다. 그와 같이 하나님의 심판은 주도면밀(周到綿密)하게 모든 죄인들에게 임한다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교훈이라도 땅에서 나온 것이라면 인간을 개조시킬 수가 없다. 인간은 완전히 타락한 존재이다(로마서 3:10~18). 그래서 하나님 편에서 교훈하시고 때가 되면 고치시어 데려가신다는 것이다(스가랴 3:9∼, 이사야 25:6∼8, 43:1∼6, 57: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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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7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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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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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스가랴 7장
제목 : 진노를 받는 원인
“하늘 본부 교회에 계시는 하나님은 벽옥(푸른 옥)과 홍보석(붉은 색)같이 영원히 계셔서 지상 교회를 다스리시는데 벽옥은 은혜와 사랑의 하나님이시요 홍보석은 진노 심판의 하나님이시다”라고 계시록 4장에 보여주셨다. 이 날까지 은혜를 베푸셨으나 종말에는 쭉정이에게는 진노하시고 알곡에게는 슥6장 같이 승리와 평화를 주신다는 예언이 스가랴서이다.
우리는 지금 진노의 시대에 살고 있다. 은혜로 세워진 교회에게 다시 예언하시는 목적은 진노를 내릴 때 진노를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과거에도 시대 시대마다 하나님의 백성에게 진노가 있었는데 양심 시대에는 노아가 만든 방주에 들어가지 않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다 홍수에 죽어 진노를 받았으며(베드로전서 3:20~), 율법 시대에는 율법 말씀에서 탈선하여 우상을 섬기면 북방 원수를 보내어 진노하셨다(이사야 10:5~12 예레미야 39:1~10).
은혜 시대의 진노는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는 자에게 진노 심판이 내리게 되는데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도 예수를 불신하면 독사의 자식이 되었다(마태복음 3:7~, 12:34, 24:13~39).
“... 그가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치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한복음 1:11~12)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한복음 3:16~)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서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요한복음 3:18~). 예수께서 “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하셨다. (마태복음 12:30~)
은혜 시대에는 예수님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셨으니 예수님이 기준이신데 예수님을 반대하고야 진노를 피할 수 없다.
환란 시대에는 피로 산 은혜의 교회가 진노를 받는 원인이 무엇인가를 가르쳐 주시는데 이것이 환란 시대에 성취될 예언서이다.
1. 말씀을 청종치 않는 자의 금식과 애통을 받지 아니함: 1~7
『 1 다리오왕 4년 9월 곧 기슬래월 4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스가랴에게 임하니라 2 때에 벧엘 사람이 사레셀과 레겜멜렉과 그 종자(從者)를 보내어 여호와께 은혜를 구하고 3 만군의 여호와의 전에 있는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에게 물어 가로되 우리가 여러 해 동안에 행한 대로 5월 간에 울며 재계(齋戒)하리이까 하매 4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5 온 땅의 백성과 제사장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70년 동안 5월과 7월에 금식하고 애통하였거니와 그 금식이 나를 위하여 한 것이냐 6 너희의 먹으며 마심이 전혀 자기를 위하여 먹으며 자기를 위하여 마심이 아니냐 7 여호와가 이전 선지자로 외친 말을 너희가 청종 할 것이 아니냐 그 때에는 예루살렘과 사면 읍에 백성이 거하여 형통하였고 남방과 평원에도 사람이 거하였었느니라 』
유다 사람들이 선지자의 외침을 듣지 않다가 북방 바벨론에게 70년간 포로생활을 하고 스룹바벨 총독의 인도로 귀국하여서 다리오왕 2년 9월 24일에 성전 건축을 시작하여 열심히 공사를 하는 중인데 벧엘 사람들이 찾아 와서 하는 말이 언제까지 금식을 해야 되느냐? 물을 때에 여호와의 대답이 너희의 금식이 나를 위함이 아니고 전혀 너희를 위함이니 그 금식이 오히려 진노를 받는 금식이 된다고 하셨다. 때는 성전 건축할 때인데 성전은 건축하지 않고 금식만 하니 때를 모르는 자들이다.
인간 종말에 말세 교회가 할 일이 무엇인가? 예언서를 청종할 것인가 아니면 벧엘 사람같이 금식하다가 진노를 받을 것인가! 마땅히 선지자의 예언을 듣고 재림의 주를 영접할 촛대 교회를 건축해야 할 터인데, 예언은 무시하고 자기의 유익을 구하는 금식에만 열을 올리고 있으니 이것이 바로 진노를 받는 금식이라는 것이다.
언제나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않으면 재앙을 받는다. 그러므로 선지자의 말을 모르면 금식도 애통도 소용이 없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은 이스라엘에게 부족과 허물이 많아도 당신의 말씀대로 될 줄 믿고 청종하면 구원해 주시겠다는 것이다. 그런데도 예언의 말씀은 무시하고 자기 생각대로 금식, 애통한다면 진노를 내리겠다는 것이다.
이사야 1:19~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키우리라” 하셨다. 지금 기독교회는 하나님의 원하시는 종말관을 알고 있으며 또 믿고 있는가? 아니면 모르면서도 아는 척 하고 있는 것인가..?
환란 시대는 환란을 피하기 위해서 세우신 법이 있으니 학개 2:6~23절까지를 보면 “조금 있으면 내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육지를 진동시킬 것이요 또한 만국을 진동시킬 것이요 만국의 보배가 이르리니 내가 영광으로 이 성전에 충만케 하리라” 다리오 왕 2년 9월 24일에 성전 지대를 놓고 오늘부터 복을 주시리라.
“내가 하늘과 땅을 진동시킬 것이요, 열국의 보좌를 엎을 것이요, 열방의 세력을 멸할 것이요, 그 병거들과 그 탄 자를 엎드러뜨리리니 말과 그 탄 자가 각각 그 동무의 칼에 엎드러지리라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印)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하셨다.
종말의 법은 9월 24일에 시작한 성전이 법으로 쓰인다는 것이다. 이 성전은 촛대 교회요, 순금 등대요, 예언서 전체를 밝히는 애굽 땅 중앙 제단이다(이사야 19:19). 이 교회가 바로 계시록 12:1~ 큰 이적을 이루는 해(예언서)를 입은 여자 교회인데 철장을 든 아들 144,000명을 배출시킬 마지막 촛대 교회이다.
신앙은 참된 신에게 예배를 드리는 것인데, 참된 종교라면 신앙의 대상자가 완전한 신(神)이여야 한다. 완전한 신은 유일신 여호와의 신뿐이다(이사야 45:5~, 출애굽기 3:14~). 만일 불완전한 것을 열심히 믿는다면 그 열심은 멸망할 열심이다.
로마서 10:1~ “형제들아, 내 마음에 원하는 바와 하나님께 구하는 바는 이스라엘을 위함이니 곧 저희로 구원을 얻게 함이라 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
은혜로 예수님이 오셨는데도 모세의 율법뿐이라고... 율법 외에 다른 것은 없다고 말한 교만한 유대 교회가 때를 몰라 진노를 받아 그만 “독사의 자식”이 되고 말았다. 이와 같이 지금도 환란 시대에 역사할 촛대 교회가 1974년 9월 24일에 세워졌는데도 말씀은 듣지 않고 금식, 애통만 한다면 진노를 받는다는 것이 본문의 예언이다.
다리오왕 2년 9월 24일에 세운 제단은 하나님의 명령이요, 하나님의 역사인데 벧엘 사람이 4년 9월에 와서 자기들의 금식이 최고인 줄 알고 물어 볼 때 하나님은 진노를 받는 금식이라고 심판을 내렸다. 오늘의 벧엘 사람은 누구인가? 혹시 나는 영적으로 벧엘 사람이 아닌가..? 깊이 생각해볼 문제이다!
▶ 9월 24일의 제단 역사를 모르면 벧엘 사람과 동일하다. 종말에는 미혹해 보는 흑암이 세계를 덮었으니(계시록 9:1~3) 이 흑암을 물리치는 역사는 촛대 교회 역사뿐이다.
그런데 지금 교회들은 스가랴 4:1~ 의 순금 등대 교회가 무엇인지도 잘 모르면서 오히려 가르쳐주면 이단시하며 자기가 옳다고 금식 애통만 하니 그 금식은 진노를 받는 금식이라는 것이다.
베드로후서 1:19~ “또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 데 비취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 하셨다.
계시록 9:1~5절까지에 검은 연기 속에서 황충떼가 나오는 5개월 환란 때에는 하나님의 인 맞은 종만 역사한다고 하셨으니 하나님의 인의 권세를 보면... 계시록 11:5~ 증인의 입에서 불이 나와서 원수를 소멸한다고 했다. 불은 예레미야 5:14~ “내가 네 입에 있는 나의 말로 불이 되게 하고 이 백성으로 나무가 되게 하리니 그 불이 그들을 사르리라”고 하신 말씀권세의 불이다. 종말에 학개 스가랴서를 모르는 신앙은 진노를 받는다는 것이다.
선지서의 남은 역사는 초막절의 역사이니 이미 기독교는 유월절 오순절의 역사가 이루어져 죽었던 영혼이 구원을 얻었고, 지금도 영접하는 자는 구원을 얻고 있다. 그러나 종말에는 책에 기록된 대로 큰 환란에서 초막절 보호를 받아야만 영육간에 완전한 구원을 얻게 되는 것이 법이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3대 절기(출애굽기 23장 ,레위기 23장)의 역사인데 그 누가 반대할 것인가?
유대교회가 구약 때는 정통이었으나 유월절 오순절을 받아들이지 않고 반대 할 때에는 하나님의 진노를 받아 이단이 되듯, 지금 말세의 피로 사신 교회가 초막절(스가랴 14:16)을 반대한다면 용서 없는 심판을 받게 된다. 이것이 뭐 그리 어려운 논리인가? 이것이 그렇게 받아들이기 힘든 이야기란 말인가?
심판은 반드시 있다. 그리고 심판주의 사명은 메시아의 사명과는 다르기 때문에 그 마음 또한 다른 것이다.
죄인 부르시는 은혜 시대 예수를 다시 오실 예수님으로 착각하고 있으면 아니 될 때이다. 다음 심판의 예언을 보라! 더 이상 불법자의 친구가 아니시다!
『 내가 다림줄을 내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 베풀고
다시는 용서치 아니하리니
이삭의 산당들이 황폐되며 성소들이 훼파될 것이라 』
- 아모스 7:8~9 -
예수님의 부탁은 두 가지인데
사도들에게는 성령을 받고 나아가 나의 증인이 되어 달라는 것이고(사도행전 1:8~),
구름 타고 속히 오실 때는 이 책의 예언서를 읽고 듣고 지켜달라는 것이다(계시록 1:3, 10:7~11, 22:18~19).
성경 역사 안에서 말씀만 청종한 자들을 살펴보면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예수께서 말씀하신 마태복음 16: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하신 대로 자기를 부인한 자들이었다는 점이다.
▶ 말씀만 청종한 신앙인들
노아 : 창세기 6:13~22 세상 영화 다 버리고 오직 방주 건축에만 전 생애를 바쳤다.
아브라함 : 창세기 12:4~ 무조건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 갔고...
엘리야 : 열왕기상 17장~ 열왕기하 2장 회리바람 타고 승천함.
다윗왕 : 사무엘하 12:1~14 말씀 앞에 굴복하여 승리한 왕이다.
베드로 : 사도행전 1장 2장 예수님 부탁에 순종하여 성령강림의 첫 번째 종이 되어 세계 영적 이스라엘을 일으킴
바울 : 사도행전 26:9~29 이방인을 위한 책임자로서 십자가만 자랑하다가 로마에서 순교 당함(갈라디아서 6:14).
사도 요한 : 요한복음 19:25~ 주님 십자가 질 때 남자로는 혼자서 십자가를 우러러 본 제자이다. 계시록 1:9~ “나 요한은 너희 형제요 예수의 환란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자라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의 증거를 인하여 밧모라 하는 섬에 있었더니...”
쓰라린 고통을 참고 자기를 생각지 않고 오직 예수님만 위해서 일생을 바쳤다.
성경대로 이루어진 십자가 부활을 증거하기 위하여(고린도전서 15:3) 사도들은 순교의 생활로 순종했으니 이제 우리 신앙의 동생들도 앞으로 마땅히 될 일인 학개 스가랴서로 출발하는 동방 역사에 순종하는 길만이 승리의 길이다.
기독교가 종말에 마지막 절기인 초막절을 반대하면 다음 말씀에 걸리게 된다. 스가랴 14:12~ “예루살렘을 친 모든 백성에게 여호와께서 내리실 재앙이 이러하니 곧 섰을 때에 그 살이 썩으며 그 혀가 입 속에서 썩을 것이요...”
무서운 재앙에 죽는다. 우리는 때를 알고 주인의 뜻에 합당하게 일해야 할 것이다. ① 은혜를 받는 때가 있고 ② 예언의 말씀을 배울 때가 있고 ③ 환란의 때가 있고 ④ 금식을 할 때가 있고 ⑤ 원수를 이길 때가 있고 ⑥ 들림 받을 때가 있고 ⑦ 지상 강림할 때가 있고 ⑧ 새 시대 들어갈 때가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은 무엇을 할 때인가?
금식을 할 때인가? 아니면 예언을 청종할 때인가? 본문 스가랴 7:7 “여호와가 이전 선지자로 외친 말을 너희가 청종할 것이 아니냐” 하셨다.
이제 우리에게 예언서를 청종해야 할 때가 왔으니 열심히 배우고 읽어서 큰 환란 날에 배운 말씀대로 부르짖고 금식하여 해산의 수고를 하면 기록된 대로 원수는 쓰러지고 우리는 승리한다.
♣ 율법시대 종말에 은혜를 베풀러 오신 예수께 도전하는 유대인들의 질문과 예수님의 대답을 살펴보자!
마태복음 9:14~ “그 때에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 와 가로되 우리와 바리새인들은 금식하는데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금식하지 아니하나이까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혼인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동안에 슬퍼할 수 있느뇨 그러나 신랑을 빼앗길 날이 이르리니 그 때에는 금식할 것이니라 생베 조각을 낡은 옷에 붙이는 자가 없나니 이는 기운 것이 그 옷을 당기어 헤어짐이 더하게 됨이요 새 포도주는 낡은 가죽 부대에 넣지 아니하나니 그렇게 하면 부대가 터져 포도주도 쏟아지고 부대도 버리게 됨이니라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둘이 다 보전되느니라”
바리새인의 금식은 맹목적인 습관적 금식이었다. 예수께서 비유로 하신 말씀은 신랑이 혼인집에 있는 때에 금식할 수 있겠느냐는 것이었다. 신랑으로 오신 예수 앞에서 천국으로 들어가는 복음을 들을 터이지 금식이 문제가 아니라는 말씀이시다. 그래서 금식을 자랑삼아 뽐내던 바리새 교인들은 예수를 영접하지 못했고, 금식은 안 했지만 예수님의 말씀을 배우던 제자들은 축복을 받은 것이다. 그런데도 금식이 최고인가? 아니면 말씀이 최고인가? 분별하시기 바란다.
그러나 신랑 예수께서 죽으시고 승천하셨을 때는 제자들도 10일 간 금식하여 보혜사 성령을 받았으니 만사에는 때가 있다는 것이다. 또 생베와 낡은 옷은 붙일 수가 없다고 하셨으니 율법은 옛 언약인 낡은 옷이란 뜻이요, 생베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새 언약으로 오신 예수님이란 것이다. 율법의 틀로 예수의 천국복음을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것은 예수님을 영접하려면 율법에서 벗어나서 새 언약을 믿어야 된다는 것이다. 생베와 낡은 옷을 붙이면 낡은 옷이 헤어짐이 심하다는 것은 율법주의자가 예수님께 걸려서 넘어진다는 뜻이다.
마태복음 11:6 “누구든지 나로 인하여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고 하셨다. 미리 말씀을 하셨는데도 유대 교회가 깨닫지를 못해, 믿으면 복받을 그리스도를 정죄하여 십자가에 죽였으니 이런 원통하고 억울하고 어리석은 일이 어디에 있는가?
빌라도가 나는 예수께 대한 책임을 지지 않겠노라 하니 유대 바리새인들이 이 죄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리라고 큰 소리로 외쳤다. 과연 예수님을 죽인 죄가 유대인의 자손에게 돌아 와서 독일 히틀러 정치 때 유대인 600만이 학살당하는 대 참극이 발생했다.
금식과 애통을 자랑하고 그것만이 최고라고 주장하던 바리새인들은 메시야를 영접하지 못했듯이, 인간 종말에도 예언을 청종치 않고 금식과 애통만 일삼는다면 재림의 주님을 영접할 수 없다는 것이다.
요한복음 1:17~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하심은 율법과 은혜는 질적으로 다르다는 것이다. 율법 밑에 있으면 저주요, 은혜 밑에 있으면 축복이라는 것이다.
로마서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고 하셨다. 갈라다아서 5:4~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완전하듯이 신랑 되신 예수님이 새 포도주로 오셨는데도 따르지 않고 낡은 부대인 율법으로 금식만 하면 되겠느냐고 책망하신 말씀이다.
이와 같이 종말에도 재림의 주님을 영접할 제단과 예언의 말씀이 나타났는데도 이것을 모르고 초림의 역사인 금식과 애통만을 주장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이미 학개서대로 순금 등대가 세워졌는데도 이것을 모른다면 “흑암”이 덮였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종말에도 새 일의 교훈인 새 일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된다는 것이다. 율법에서 한 걸음 장성해야 은혜의 보좌 앞에 나올 수 있으며, 또한 은혜의 보좌에서 한 걸음 장성해야 새 일의 포도주를 먹는 새 부대가 될 수 있다.
새 일의 포도주는 은혜의 낡은 부대에 넣으면 부대가 터져서 포도주도 버리고 부대도 버리게 된다.
이사야 42:18~ 은혜의 종을 소경이라 함은 율법과 은혜는 분별하면서 은혜와 환란은 분별치 못함을 책망하신 것이다. 새 일을 반대하는 은혜 시대 종들을 “소경”이라고 하나님께서 미리 질러 예언하셨다.
하나님의 일에는 때가 있음을 보았다. 지금은 환란을 앞에 놓고 있는 때이니 성경에 예언한 대로 새길 것을 새기는 때요(스가랴 3:9, 이사야 25:6~8), 환란이 올 때는 금식과 애통을 해야하며, 그 후에는 원수를 이기고 초막절을 지켜서 세계적으로 다시 예언해야 하며, 원수의 손에 3일 반 쓰러졌다가 생기를 받고 일어나서 구름을 타고 올라갔다가 다시 시온산에 예수님과 함께 내려 와서 짐승을 심판하고 새 시대를 이루게 되는 것이 순서이다.
요엘 1:6~ “한 이족이 내 땅에 올라왔음이로다 그들은 강하고 무수하며 그 이는 사자의 이 같고 그 어금니는 암사자의 어금니 같도다 그들이 내 포도나무를 멸하며 내 무화과 나무를 긁어 말갛게 벗겨서 버리니 그 모든 가지가 하얗게 되었도다”
이 예언대로 북방에서 무신론 공산주의가 일어나서 포도나무 같은 교회를 멸절시킨 것이 역사를 통해 현실화 되었다.
요엘 2:1~ “시온에서 나팔을 불며 나의 성산에서 호각을 불어 이 땅 거민으로 다 떨게 할지니 이는 여호와의 날이 이르게 됨이니라 이제 임박하였으니 곧 어둡고 캄캄한 날이요 빽빽한 구름이 낀 날이라 새벽 빛이 산 꼭대기에 덮인 것과 같으니 이는 많고 강한 백성이 이르렀음이라 이 같은 것이 자고 이래(自古以來)로 없었고 이후 세세에 없으리로다”
요엘 2:11~ “여호와께서 그 군대 앞에서 소리를 발하시고 그 진은 심히 크고 그 명령을 행하는 자는 강하니 여호와의 날이 크고 심히 두렵도다 당할 자가 누구이랴”, 이 때 우리는 :12~ 같이 금식 애통을 해야 하는 것이다.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며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찌어다”
:15~ “너희는 시온에서 나팔을 불어 거룩한 금식일을 정하고 성회를 선고하고 백성을 모아 그 회를 거룩케 하고 장로를 모으며 소아와 젖먹는 자를 모으며 신랑을 그 골방에서 나오게 하며 신부도 그 골방에서 나오게 하고 여호와께 수증 드는 제사장들은 낭실과 단 사이에서 울며 이르기를 여호와여 주의 백성을 긍휼히 여기소서 주의 기업으로 욕되게 하여 열국들로 그들을 관할하지 못하게 하옵소서 어찌하여 이방인으로 그들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말하게 하겠나이까 할지어다 그 때에 여호와께서 자기 땅을 위하여 중심이 뜨거우시며 그 백성을 긍휼히 여기실 것이라 ... 내가 북편 군대를 너희에게서 멀리 떠나게 하여 메마르고 적막한 땅으로 쫓아내리니 그 전군(前軍)은 동해로 그 후군(後軍)은 서해로 들어갈 것이라 상한 냄새가 일어나고 악취가 오르리니 이는 큰 일을 행하였음이니라” 이 예언같이 우리에게 환란이 임할 때에 우리는 본문대로 따라가야 할 것이니 이미 일차 승리를 증거하기 위하여 택함 받은 베드로 단체도 요엘서대로 여섯째 머리 로마의 압박에서 굴복 치 않고 다락방에 모여서 10일 간 울부짖으므로 오순절에 성령 강림을 받아서 세계 만방에 복음을 증거했다(사도행전 2:1~).
기독교는 두 번 승리를 해야 하기 때문에(계시록 6:1~ 흰 말 탄 자가 이기고 또 이기리라고 예언하셨다) 10일간 두 번 울고 승리한다. 예수님의 십자가 승리를 예루살렘과 유다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전할 사도들도 여섯째 짐승 로마와 싸울 때 금식과 애통으로 10일간 부르짖으므로 승리를 했듯이, 이제 두 번째 승리를 할 때가 왔으니 우리는 일곱째 머리 소련과 싸울 때에 일차 승리 때와 같이 전 3년에 배운 말씀대로 환란이 들어오면 다락방에 모여서 10일간 금식과 애통으로 부르짖으므로 철장권세를 받게 된다.
그래서 우리 나라는 선지 국가가 되며 세계로 초대를 받아 말세 복음이 세계 이스라엘에게 5개월간 “다시 예언”되며 이후 증거하던 종들은 들림을 받게 된다.
사도들도 예수님께 3년간 배운 천국 복음으로 무장하여 예수님 신랑을 빼앗길 때에 다락방에서 부르짖었다. 우리도 전 3년에 밝아진 말씀으로 무장하여 시련기를 지나서 환란이 올 때에 다락방에 모여서 작은 무리가 금식으로 부르짖어서 원수를 이기되, 하룻밤에 북방 군대가 185,000명이 송장이 되는 역사(이사야 37:36)를 이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된다.
그러므로 신앙 생활이란 기록된 예언대로 믿는 것이 정통적인 것이다
유대 교회가 예언서를 손에 들고 있으면서 내용을 몰라서 예수님을 죽였다. 지금도 말세 교회들이 예언서를 손에 들고 있으면서 깨닫지를 못해서 재림 때에 이루어질 새 일의 교훈을 덮어놓고 이단시하는 것이다. 이는 경솔한 일이며 하나님을 모독하는 교만한 행위이다 (이사야 43:19). 앞으로 되어질 말씀도 모르면서 열심히 주를 위해 금식한다는 것은 불쌍하게도 그 목적이 하나님을 위한 금식이 아니요, 순전히 자기를 위하여 하는 금식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무지(無知)가 죄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본문에 “그 금식이 나를 위하여 함이냐 전혀 자기를 위함이 아니냐” 하시며 책망을 하셨다. 그래서 우리는 환란이 오기 전에 예언서를 자세히 배우고 환란이 일어나면 배운 예언대로 이루어 달라고 금식으로 기도해야 할 것을 요엘 2장을 통해 배운 것이다.
두 번 울고 새 시대에 들어가는데
① 오순절에는 사도들이 10일간 울때에 성령을 만민에게 부어 주셨고,
② 초막절에는 순의 종들이 10일간 울때에 남종과 여종에게 철장권세의 성령이 임하게 된다. 그러므로 기독교는 애통의 종교이다.
『 애통(哀痛)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
- 마태복음 5:5, 누가복음 6:21 -
▶ 말씀을 불순종한 자들
아담 : 창세기 3:1~ 선악과를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고 창 2:17~에 말씀하셨는데도 말씀을 무시하고 뱀에게 속아 선악과를 따먹고 죽었다. 종말에도 예언을 가감하지 말라고 하셨는데도 자기 마음대로 가감하는 자가 얼마나 많은가?
사울왕 : 사무엘상 15:1~9, 22~23에 원수 아말렉을 치고 오라고 보냈는데 나쁜 양은 죽이고 좋은 양은 살려서 끌고 왔다. 사무엘이 나타나서 책망했으나 회개하지 못하고 저주를 받아 자살했다.
아나니아 삽비라 : 사도행전 5:1~ 재산을 하나님께 바친 후에 아까워서 절반을 감췄다가 죽었다. 지금도 하나님의 것을 자기 것인 줄 알고 도적질하는 자는 심판의 대상자이다.
요하난 : 예레미야 41: 42: 43:에 애굽에 가면 죽는다고 예레미야가 예언을 했음에도 듣지 않고 애굽에 가서 죽었다.
유대 교회 바리새인 : 사도행전 13:27절에 안식일마다 외우는 바 선지자들의 말을 알지 못함으로 예수를 정죄하여 선지자들의 말을 응하게 하였다. 죽일 죄를 하나도 찾지 못했으나 빌라도에게 죽여 달라 했다. 지금 기독교는 모든 예언서를 알아야 하며 특히 학개서, 스가랴서부터 알아야 순의 역사를 순종하여 순금 등대 역사에 동참할 수 있다.
협상주의(K.N.C.C.) : 계시록 17:3∼“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14∼어린양이 저희와 싸워 이기실 터이요”라고 하셨는데도 W.C.C를 따라가는 K.N.C.C가 심판의 대상이다.
대표종의 개인 부활을 믿는 자들 : 스가랴 3:8에 여호수아는 예표라고 하셨는데도 100개 교회가 순의 역사는 부인하고 내밀교리로 부활을 믿다가 육체가 심판 받는다.
2. 선지자의 말을 빙자하여 전하는 말을 받지 아니하면 큰 노를 받음 :8∼14
『 8 여호와의 말씀이 스가랴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9 만군의 여호와가 이미 말하여 이르시기를 너희는 진실한 재판을 행하여 피차에 인애와 긍휼을 베풀며 10 과부와 고아와 나그네와 궁핍한 자를 압제하지 말며 남을 해하려 하여 심중에 도모하지 말라 하였으나 11 그들이 청종하기를 싫어하여 등으로 향하며 듣지 아니하려고 귀를 막으며 12 그 마음을 금강석 같게 하여 율법과 만군의 여호와가 신으로 이전 선지자를 빙자하여 전한 말을 듣지 아니하므로 큰 노가 나 만군의 여호와께로서 나왔도다 13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였노라 내가 불러도 그들이 듣지 아니하였은즉 그들이 불러도 내가 듣지 아니하고 14 회리바람으로 그들을 그 알지 못하던 모든 열국에 혜치리라 한 후로 이 땅이 황무하여 왕래하는 사람이 없었나니 이는 그들이 아름다운 땅으로 황무하게 하였음이니라 하시니라 』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씀하실 때에는 언제나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셨다. 백성이 교만해져서 하나님의 보낸 선지자를 알지 못하고 학대하고 멸시하여 좇아내고 죽였으며 선지자의 말을 속담으로 들었다(에스겔 12:22). 모든 선지자는 일명 예외 없이 자기 백성에게 쫓겨났던 것이 구약의 선지 시대였다.
백성들이 이러하므로 하나님께서는 북방 막대기를 보내어 이스라엘을 심판하셨다. 마지막으로 유다도 심판하여 바벨론에게 70년을 붙였다가 70년이 될 때에 회복을 시켜서 스룹바벨 총독에게 성전 공사를 맡겨서 성전을 건축하는데 에스라 4장같이 동족의 방해로 성전이 16년 간 중단되었다가 다리오 왕 때에 학개, 스가랴 선지자에게 다시 성전을 복구하도록 역사하시는데 백성들이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않고 금식과 애통만 하고 있으니 축복을 받을 금식이 아니라 큰 진노를 받는 금식이라는 것이다.
구약 유다 나라에 마지막으로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 예언하기를 공의와 진리를 찾는 자가 한 사람만 있으면 이 성 예루살렘을 용서하겠다고 외쳤으나 그 한 사람이 없어서 북방에게 망하고 말았다(예레미야 5:1~).
이러한 유다가 이제 회복을 얻어 성전을 건축하는 귀한 시기를 맞이 하였는데도 하나님이 찾아주신 민족의 회복이 무얼 의미한다는 것도 모르고 자기들의 개인적인 생활고와 고통 때문에 금식을 한다는 것은 하나님과 너무나도 거리가 먼 자세였던 것이다.
기독교 종말에도 계시록 10:7~같이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하셨다. 계시록 10:10~11절에도 “작은 책 계시록을 꿀 같이 먹고 나라와 백성과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셨다.
종말에는 여호와의 책대로 끝을 맺을 것이니 진노를 받는 어리석은 생활이 없도록 주의하여야 복 있는 자이다.
이사야 34:16~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 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다”고 하셨으니 누구든지 여호와의 책을 모르고는 여호와를 기쁘시게 해드리고 싶어도 할 수가 없다.
오늘날의 기독교회는 이루어진 십자가와 부활만 믿으면 환란이 와도 피할 수 있다고 믿고 있는데, 천만의 말씀이다. 여호와의 책에는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가감하면 이 책에 기록된 재앙을 받는다고 기록되었으니 예언의 말씀을 지키지 않고도 환란을 피할 수 있다거나, 예언의 말씀을 피해서도 재림주를 영접할 길은 전혀 없다는 것이다. 예수님은 우리영혼을 위해 십자가에서 심판을 받으셨다(이사야 53:6) 육체구원을 위해서 피로사신 심판의 책(다니엘 7:10)을 교회와 종들에게 주시면서 읽고 듣고 지키라고 하셨다(계시록 1:3∼22:6, :16)
예언서는 종말의 등불이니 예언서를 모르면 등불이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예언서를 증거하는 자마다 해석이 천차만별이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한 분이신데 해석은 구구각색이니 이러한 현실은 영계에 혼선이 왔음을 보여준다. 마땅히 알고, 믿고, 지켜야 될 예언은 모르면서 금식과 애통만 한다면 환란날에 하나님께 부르짖어도 하나님께서는 듣지 않겠다고 하셨다.
이사야 8:20~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좇을지니 그들의 말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이 정녕히 아침 빛을 보지 못하고 이 땅으로 헤매며 곤고하며 주릴 것이라 그 주릴 때에 번조하여 자기의 왕 자기의 하나님을 저주할 것이며 위를 쳐다보거나 땅을 굽어보아도 환란과 흑암과 고통의 흑암뿐이리니 그들이 심한 흑암 중으로 쫓겨 들어가리라”고 하셨다.
주 재림 때에 선지자의 말을 듣고 청종하는 것이 최고인가! 아니면 말씀은 몰라도 덮어놓고 세상에서 잘 살아 보려고 금식과 애통만 하는 것이 최고인가! 주 재림 때 보호를 받지 못한다면 세상이 내 것이라도 아무 소용이 없다.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마태복음16:26)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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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0509_D_스가랴06장
[화 새벽 설교] 스가랴 06장 : 승리와 평화 2017/05/09 Tuesday Dawn
2015년 11월 6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 : 스가랴 6장
제목 : 승리와 평화
본문은 기독교 종말에 있을 “완전 승리”와 “완전한 평화”에 대한 예언의 말씀이니 누구든지 이 말씀이 아니고는 승리를 할 수가 없다. 이미 일차 승리는 예수님이 십자가로 이루셨으나 본문의 승리라는 것은 주 재림 때에 영육이 원수를 이기되 원수를 이 땅 위에서 완전히 없이하고 성도의 나라를 이루는 승리를 가리킨 것이다.
골로세서 2:14∼15 “우리를 거스리고 우리를 대적하는 의문에 쓴 증서를 도말하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박으시고 정사와 권세를 벗어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 하셨느니라” 이 승리가 기독교 일차 승리이다.
계시록 6:1∼ “내가 보매 어린 양이 일곱 인 중에 하나를 떼시는 그 때에 내가 들으니 네 생물 중에 하나가 우뢰소리 같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내가 이에 보니 흰말(백마)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여기에 두 번 이긴다고 하셨는데 첫 번째 승리는 초림의 주님께서 유월절 양으로 십자가에 죽으시므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셔서 일차로 승리하셨고 이로 예수님은 만왕의 왕이 되 셨으며, 이차 승리는 재림하실 때의 승리인데 본문을 자세히 보면 알 수가 있다.
계시록 5:5 “장로 중에 하나가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이 승리가 다윗의 자손으로 인성을 가지신 초림한 예수님의 십자가 승리이다.
재림 때에는 예언을 지키는 자는 살아서 새 시대에 보내고 피를 믿으면서도 예언의 말씀을 가감하는 자를 대 환란에 던져 육체를 심판하여 새 시대에 못 들어가게 되는 심판이다. 이러한 심판의 방법이 바로 노아의 때와 같다는 것이다.
1. 4대 병마와 남북(南北)대립: 1∼7
『 1 내가 또 눈을 들어 본 즉 네 병거가 두 산 사이에서 나왔는데 그 산은 놋산이더라 2 첫째 병거는 홍마들이, 둘째 병거는 흑마들이, 3 셋째 병거는 백마들이, 넷째 병거는 어룽지고 건장한 말들이 메었는지라 4 내가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물어 가로되 내 주여 이것들이 무엇이니이까 5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이는 하늘의 네 바람인데 온 세상의 주 앞에 모셨다가 나가는 것이라 하더라 6 흑마는 북편 땅으로 나가매 백마가 그 뒤를 따르고 어룽진 말은 남편 땅으로 나가고 7 건장한 말은 나가서 땅에 두루 다니고자 하니 그가 이르되 너희는 여기서 나가서 땅에 두루 다니라 하매 곧 땅에 두루 다니더라 』
두 놋산 : 북방에서는 정치적인 종주국인 소련(홍마)이 나와 있고, 남방에서는 자본주의의 대표 국가인 미국(흑마)이 나와 있다. 산이란 큰 세력을 가리키는데 예레미야 51:25∼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온 세계를 멸한 멸망의 산아 보라 나는 네 대적이라 나의 손을 네 위에 펴서 너를 바위에서 굴리고 너로 불 탄 산이 되게 할 것이니...” 여호와께서 바벨론을 멸망할 산이라고 예언하셨다.
계시록 8:8∼ “둘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불붙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지우매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고 바다 가운데 생명 가진 피조물의 삼분의 일이 죽고 배들의 삼분의 일이 깨어지더라” 이 예언같이 오늘의 북방 공산주의는 성경대로 세계 땅 삼분의 일을 불태운 멸망의 산으로 등장하였으며, 그러므로 또한 성경대로 멸망하여 이 세상은 그리스도의 나라가 된다.
이사야 10:5∼ 하나님께서 북방 앗수르(공산당)를 진노의 막대기로 드셨으며 이스라엘을 치고는 꺾어 버린다고 하셨다.
또 다른 놋산은 남방의 대표 미국이니 자본주의는 돈밖에는 아무 것도 모르는 검은 말의 정치이며 손에는 저울을 들었다(계시록 6:5).
다니엘 2:31∼45절까지를 보면 바벨론 시대부터 세상 종말까지 우상의 강대 국가가 이어지다가 마지막에 발과 발가락은 철과 진흙으로 이루어졌는데 철과 흙을 합쳐 놓아도 합쳐지지 아니할 때 공중에 뜨인 돌이 우상의 발을 치니 우상은 없어지고 돌이 태산을 이루어 온 세상에 가득하다고 하셨으니, 이것이 하나님이 보여주신 크신 장래의 일이다(2:45).
다니엘 11:27∼ “이 두 왕이 마음에 서로 해코자 하여 한 밥상에 앉았을 때에 거짓말을 할 것이라 일이 형통하지 못하리니 이는 작정된 기한에 미쳐서 그 일이 끝날 것임이니라” 하셨다. 오늘날 미국과 소련의 정치적인 협상은 성경대로 이루는 것뿐이다.
다니엘 11:40∼ “마지막 때에 남방 왕이 그를 찌르리니 북방 왕이 병거와 마병과 많은 배로 회리바람처럼 그에게로 마주 와서 그 여러 나라에 들어가며 물이 넘침 같이 지나갈 것이요 :44∼ 그러나 동북에서부터 소문이 이르러 그로 번민케 하므로 그가 분노하여 나가서 많은 무리를 다 도륙하며 진멸코자 할 것이요 그가 장막 궁전을 바다와 영화롭고 거룩한 산 사이에 베풀 것이나 그의 끝이 이르리니 도와줄 자가 없으리라” 하신 예언같이 남방이 북방을 찌르면 북방이 내려오는데 인간 힘으로는 아무도 북방을 당할 수 없으니, 이 때에 동북의 소문이 드러나는 것이다. 북방을 번민케 하는 동북의 소문은 동방 역사 하나님의 머릿돌 권세인데 말씀 권세의 인(印)이다.
소련이 아시아로 내려오는 것은 성경대로 이루는 과정이니 우리는 두려워 할 것이 아니라 말씀을 배워서 순종하여 다윗의 물맷돌 앞에 골리앗 대장이 죽듯이 하나님의 심판의 말씀 앞에 공산당이 박살이 날 것을 믿고 이루어드려야 할 것이다. 할렐루야∼!
홍마는 붉은 말인데 공산주의요, 흑마는 검은 말로서 자본주의다. 이들이 정치적인 대립을 하다가 흑마가 북방에 들어간 것은 홍마 편에서 1958년 3월 후르시초프의 거짓 평화 공존, 즉 청황색 미혹에 미혹을 받아 정치 협상으로 속은 것이다. 흑마의 대표 미국 포드 대통령이 1974. 11. 24일에 방소한 것은 성경대로 이루어진 것이다(스가랴 1:7∼11).
그러므로 사상 전쟁에서 흑마가 미혹을 받아 북방에 들어간 것이 스가랴 6:6∼이다. 그 뒤를 따라서 백마(흰말=기독교 사상)가 북방에 들어가서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한다고 예언하셨으니 말씀대로 될 줄 믿어야 산다.
그러므로 종말에 공산주의의 궤휼을 이길 사상은 예언의 말씀을 믿는 백마 탄 144,000명뿐이다(계시록 19:11∼21). 성경은 이렇게 예언했는데 이 예언은 믿지 않고 공산당의 궤휼에 속아서 많은 기독교회가 협상주의 평화 공존에 속았다. 세계교회협의회는 공산당이 이용하는 단체인데 소련의 비밀 경찰 두목인 니코딤은 이 협의회의 회장이었다. 1961.11. 뉴델리 3차 총회 때 니코딤은 후르시초프 노선에 대한 연설을 함으로써 공산당이 주도권을 장악했다.
한국에도 K.N.C.C.의 8개 교단이 W.C.C에 동참하고 있다. 쑥물과 단물을 섞으면 단물이 쓰게 되는 줄 왜 모르는가? 계시록 18:4∼ 내 백성아 거기 바벨에서 나오라고 하셨는데도 계시록에 등장하는 짐승 공산당의 비밀을 몰라서 세계 교회가 속고 있다. 세계 교회가 다 속아도 우리는 모세, 다윗, 엘리야같이 싸워서 승리할 것이다!
계시록 6장과 스가랴 6장은 같은 것이다. 예수께서 하늘에 가셔서 아버지께로부터 일곱 인으로 봉한 책을 받으셨는데 그 받는 것을 요한에게 보여 주실 때에 스가랴 6장을 보였는데 요한은 계시록 6장에 기록한 것이다.
어떤 목사님은 흰말은 적그리스도요, 백마는 예수님이라 하는데 스가랴 6장에는 흰말이 없고 백마라 기록되었고, 또 계시록 6장에는 백마란 말은 없고 흰말로 기록이 되었으니 한문으로 기록하자면 흰 “백”(白)자니 “백마”라 기록이 되고 한글로 기록하자면 백마를 “흰 말”이라고 기록하게 된다. 또한 붉은 말은 한글 기록이요, 홍마는 한문 기록이다. “홍” 자는 붉을 홍이니 홍마나 붉은 말이나 같은 말이다.
그러니 홍마와 흑마는 정치적 대립인데 흑마가 북방에 들어갔고 남은 역사는 어룽지고 건장한 말과 백마의 싸움인데, 여기서 얼룩말은 공산주의 궤휼이요, 백마는 기독교 멸공진리 사상이니 종말의 전쟁이 사상 전쟁임을 볼 때 마귀의 앞잡이 공산주의 거짓 선지의 거짓 평화 정책을 따라 가면 죽는 것이요, 예수님이 타고 가는 백마를 따라가면 승리한다는 예언이다(계시록 19:16~).
기독교 1차승리의 출발은 오순절 다락방에서 성령을 받은 사도들로부터인데 십자가 부활의 진리로 로마를 이겼고, 온 세상에서 택함 받은 영적 이스라엘을 찾아 영혼 구원을 시켰다. 기독교 2차 승리는 동방에서(이사야 24:14∼15, 41:14, 59:18, 계시록 7:2~3) 시작되는데 학개서 2:10~23절까지와 스가랴 1: 3: 4: 6: 같이 다리오(유신)왕 2년 9월 24일에 시작된 제단에서 말씀 무장으로 칼을 갈아 북방을 무찌르고, 세계 영적 이스라엘 중에 말씀에 순종하는 알곡을 모아서 새 시대 안식으로 인도하는 사명을 이루게 된다. 즉 『에덴 동산 회복』이다.
사상 전쟁에서 쓰러진 자는 무력전에서 죽게 되며 사상전에서 승리한 자들은 구름을 타고 올라간다(계시록 11:1~12).
▶ 4대 병마의 출발점을 알아보면!
홍마 : 1917년 10월 17일에 레닌과 스탈린이 노동자 농민을 선동시켜 낫과 망치로 사회주의 혁명을 일으켜서 소위 “볼셰비키” 혁명의 성공으로 붉은 판에 낫과 망치를 그려 붉은 깃발을 만들었는데 이 단체는 심판의 막대기요, 멸망할 단체이다(이사야 10:5 36:37:).
흑마 : 셈의 장막 극동 아시아의 적화를 막아 주기 위해서 자본주의 경제권으로 유엔군을 들어서 아시아를 공산주의 짐승의 세력으로부터 막아주는 남방 세력이다. 1950.6.25 동란에서 1974.11월까지 검은 말의 힘으로 극동 아시아가 짐승 세력으로부터 조금 남았다.
영적 이스라엘의 대표로는 유다(한국)만 남았다. 목적은 동방역사의 국가인 한국을 보호하실 목적이었다. 같은 해인 1950년 5월에 자유 중국은 적화가 되었는데, 6월에 한국에는 유엔군이 파송 되어 북괴를 막았으니 이는 우연이 아니고 성경대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러나 검은 말의 사명도 1974.11.24일에 끝이 났다(스가랴 1:7∼). 에스겔 30:21~26절 - 애굽은 남방 세력인데 두 팔이 꺾였다고 예언하셨다.
백마 (AD29년) : 1월 14일 유월절에서 1차 승리가 시작되어 우리 영혼을 죄와 사망에서 해방시켰으며... 천국복음, 화평의 복음으로 세계적 이스라엘을 구원하는 진리 운동이다.
2차 승리는 1958년 3월에 계시록 해석을 주실 때부터인데 예표 종은 사명이 끝났고, 순의 역사가 1974. 9. 24일에 성전 지대를 놓으면서부터 시작되어 모든 예언서를 다 밝혀 주시는 촛대 교회 건축으로 이 시대 마지막 미혹의 흑암을 이기게 되는 세계 통일의 역사이다.
이사야 19:18 - 다섯 성읍(5대강국) 때 세우신 중앙 제단이다. 지금까지는 마광한 살같이 만들어서 전통에 감춰 두셨으나 북방 원수가 들어오면 말씀 권세의 활을 쏘아 원수를 하룻밤에 송장으로 만든다(이사야 37:36∼, 49:1∼5). 백마 2차 승리의 출발은 학개·스가랴서로 시작한다는 말씀이다(스가랴 8:9 “성전 지대를 쌓던 날에 일어난 선지자들의 입의 말을 이 때에 듣는 너희는 손을 견고히 할지어다”). 이 역사는 마지막 절기인 초막절 역사인데 스가랴 14:16∼에 누구든지 초막절에 올라오지 않으면 비를 내릴 수 없다고 예언하셨다.
기독교는 3대 절기가 있는데(출애굽기 23:14∼, 레위기 23:) ① 예수님은 유월절 양으로 죽으셨고(고린도전서 5:7) ② 오순절 베드로 단체가 성령을 받으므로 승리했고 ③ 초막절은 환란 날에 육체가 보호받아 새 시대 그리스도 왕국에 144,000명의 왕권과 흰 무리의 백성이 들어가게 됨으로 마쳐진다.
어룽지고 건장한 말(청황색) : 1958년 3월에 소련 수상 후르시초프가 거짓된 『평화공존, 핵무기제한, 핵실험금지』를 들고 나왔으니 이것이 오메가의 미혹이다(데살로니가후서 2:과 계시록 9:1~ 에 검은 연기가 해와 공기를 어둡게 했다고 기록됨과 이사야 14:31∼ 대저 연기가 북방에서 나온다고 예언했다). 그러므로 백마 2차 승리 싸움의 대상은 소련에서 나오는 청황색 말 궤휼주의이다.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이신데, 알파의 미혹은 에덴 동산 뱀이 하와를 속일 때 “선악과를 먹으면 하나님과 같이 된다”는 미혹이었는데 이것으로 뱀이 승리했다. 오메가의 미혹도 그와 같이 용의 앞잡이 공산당을 들어서 거짓말로 평화를 들고 속이려 왔으니 속으면 아담과 하와 같이 육체가 죽는 것이요, 이기면 예수님과 같이 이 땅에서 왕국을 이룰 것이다.
2. 백마의 승리 : 8~
『 8 그가 외쳐 내게 일러 가로되 북방으로 나간 자들이 북방에서 내 마음을 시원케 하였느니라 하더라 』
계시록 19:11~21 예수님은 백마를 타시고 심판하시러 오실 것인데 새 시대 왕권을 누릴 승리자를 모으고 계시는 때이다. 그러므로 지금이 가장 중요한 때인 것은 승리자를 모으는 기간이기 때문이다.
계시록 7:2~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4대강국)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 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이 인 맞은 이스라엘은 예수 피를 믿는 영적 이스라엘이다(갈라디아서 3:27~28 예수 믿으면 이스라엘이라 함). 인(印)의 역사는 계시록 10:7~11절인데 “~일곱째 나팔을 불게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하셨고, 작은 책 계시록을 꿀 같이 먹고 쓴 것이 와도 “다시 예언”하라 하셨다.
계시록 11:은 성전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는 역사인데 이것은 하나님의 인치는 역사와 동일하다. 1260일은 전 3년 반인데 알곡을 모집하는 기간이며, 전 3년은 선구자를 완전무장 시켜서 전통에 숨겨 두었다가 5개월 황충떼 환란이 오면 자유로운 권세 역사로 원수를 소멸하고 종들과 양떼를 살리는 모략의 역사를 이루기 위한 준비 기간이다(이사야 49:1~5).
계시록 11:5~ “만일 누구든지 저희를 해하고자 한즉 저희 입에서 불이 나서 그 원수를 소멸할지니 누구든지 해하려 하면 반드시 이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저희가 권세를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세를 가지고 물을 변하여 피 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이 역사가 5개월간 황충떼 환란인데(계시록 9:4~5), 권세 종이 나가서 자유로운 권세로 싸워서 이스라엘을 구원시키는 마지막 역사이다(이사야 41:1~4 우리가 북진하여 소련의 양떼를 살린다). 증거를 마치고 3일반 쓰러졌다가 생기를 받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간다(계시록 11:7~12). 그 다음에 계시록 14:1절에 시온산에 예수님과 144,000명이 지상 강림하여서 원수 공산당과 거짓 선지를 다 멸하는 역사를 19장까지 예언하셨으니 이 말씀대로 될 줄 믿고 순종하자!
3. 여호수아가 면류관을 씀 : 9~11
『 9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10 사로잡힌 자 중 바벨론에서부터 돌아온 헬대와 도비야와 여다야가 스바냐의 아들 요시아의 집에 들었나니 너는 이 날에 그 집에 들어가서 그들에게서 취하되, 11 은과 금을 취하여 면류관을 만들어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의 머리에 씌우고... 』
이 예언은 계속 이루어지고 있으며 예수님 재림 시까지 계속된다. 여호수아는 대표의 종이요 또한 예표가 되었는데(스가랴 3:8), 면류관을 씌운 자는 스가랴 3:5~ “내가 말하되 정한 관을 그 머리에 씌우소서 하매, 곧 정한 관을 그 머리에 씌우며 옷을 입히고 여호와의 사자는 곁에 섰더라” 예표 종은 1958. 3월부터 1972. 8월까지 역사했다.
그가 1964. 9. 24일에 건축하여 65. 5. 15일 준공한 성전은 4대 강국 때의 성전이니 이것은 예표 종의 성전이요(계시록 7:1~ 네 천사 때), 이 성전의 대표 종에게 면류관을 씌운 종은 1974. 9. 24일 시작하여 1975. 5. 15일에 승리 기호를 세운 순의 제단이다. 순의 제단은 이사야 19:18~19 본문대로 5대 강국 때 세운 제단이다.
대표는 언제나 한 사람이기에 학개와 스가랴서를 전하는 대표만 남고 요시아 집에 있던 자들은 물러갔다. 출애굽 때는 모세에게 안수 받은 여호수아가 순이고 종말은 계시록 해석 받은 예표 종에게 목사 안수를 받은 마지막 종이 학개서 2:10~23절까지의 예언대로 순의 성전을 시작하여 초막절을 성취한다.
스가랴 6:12~ “고하여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보라 순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자기 곳에서 돋아나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라 그가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고 영광도 얻고 그 위에 앉아서 다스릴 것이요 또 제사장이 자기 위에 있으리니 이 두 사이에 평화의 의논이 있으리라 하셨다 하고...”
본 절에서 순은 누구인가? 성경 주석가들은 순을 예수님이라 했는데 그렇다면 학개서 2:6~7에 조금 있으면 만국의 보배가 이 전에 오신다 한 보배는 누구인가? 보배는 십자가에서 승리하신 만왕의 왕 이 재림주로 오실 것을 말함이니 이미 예수님은 성경대로 오셨다가 승리하셨고, 본문은 재림의 주림을 영접할 말세의 역사이니 이 본문의 순이란 예수님이 아니고 재림 예수를 영접할 말세의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인 것이다.
본문의 예언은 재림 때 촛대 교회 건축이 목적이니, 종말의 성전이란 예언의 말씀을 100% 밝혀서 어둠의 사단 사상을 물리치고 시온산에 올라갈 144,000명이다. 시온산에 세워진 솔로몬 성전이 우상숭배로 부패되어 북방 칼에 70년간 붙여져 포로가 되었다가 회복되어 스룹바벨 총독의 재건으로 회복되었듯이, 종말도 이와 똑같다.
영적 유다의 시온산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세운 성전(은혜시대 교회)이 우상 숭배로 부패되어 무너질 때 동방 시온산에 영적 유다의 사명인 한국에서 학개·스가랴 예언이 성취되어 협상주의와 혼잡을 물리치는 인간 종말의 마지막 역사인 하나님의 촛대 교회 역사가 말세 종 스룹바벨의 사명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이 큰 역사는 사람이 감당할 수가 없기에 스가랴 4:6~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能)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神)으로 되느니라”라고 말씀하셨다.
성전은 예수님의 몸이니(요한복음 2:19) 피로 세운 은혜의 제단에 접 붙으면 누구나 그 몸이 성전이 된다(고린도전서3:16~). 뿌리에서 진액이 올라오니 자동적으로 열매가 맺는다.
계시록 21:22~ “성 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이 성전이심이라” 하셨으니 다시 오실 예수님이 읽고 듣고 지켜달라는 예언서로 주님과 연합된 종은 새 예루살렘에서 왕권을 누릴 자이다(계21:1~4).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셨으니 우리도 몸 속에 예언서가 들어오면 예수님의 지체로서 함께 세세토록 왕노룻 하게 된다(이사야 25:6~8, 스가랴 3:9~, 에스겔 37:1~에 말씀을 대언하니 이스라엘 뼈들이 큰 군대가 됨).
4. 말씀 청종하는 자가 받음 : 14~15
『 14 그 면류관은 헬렘과 도비야와 여다야와 스바냐의 아들 헨을 기념하기 위하여 여호와의 전 안에 두라 하시니라 15 먼데 사람이와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니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줄을 너희가 알리라 너희가 만일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할진대 이같이 되리라 』
면류관은 승리이니 세세 기념이 될 것이요, 먼 데 사람이 와서 성전을 건축한다고 예언하셨다. 스가랴는 유대에서 예언했으니 거기서 가장 먼 곳은 동방 땅 끝 한국이다. 이사야 24:15 “너희가 동방에서 여호와를 영화롭게 하며...”
이사야 41:2~ “누가 동방에서 사람을 일으키며 의로 불러서 자기 발 앞에 이르게 하였느뇨 열국과 열왕들을 치리하게 하되...”
특히 말씀을 청종해야 된다고 예언하셨으니 우리는 겸손하게 여호와의 책의 말씀을 100% 믿고 끝까지 순종하여 마지막 영광을 돌리는 자가 되자! 하심같이 우리도 우리가 걸어갈 예언서대로 끝까지 청종하여 승리하자!
아브라함의 순종을 보면, 창세기 12:4 “아브라함은 말씀을 좇아갔고...” 창세기 22:1~ 모리아 산에서 여호와의 명령대로 독자를 번제물로 드렸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아 네가 독자를 아끼지 않고 내게 번제로 드렸으니 네 씨가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 하셨다, 아브라함의 씨로 예수님이 오셔서 세계통일 하셔서 하나님께 세세토록 영광을 돌리게 된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고향을 “떠나라” 하실 때 무조건 떠났고(창세기 12:1~4), 이스마엘을 “내어 쫓으라” 하실 때 순종했고(창세기 21:9~18), 이삭을 모리아 산에 번제로 “바쳐라” 하실 때 순종했다(창세기 22:1~19).
택자는 언제나 하나님의 뜻을 따라 순종할 따름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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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새벽 설교] 스가랴 05장 : 종말의 재앙 2017/05/08 Monday Dawn
2015년 11월 5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 경 : 스가랴 05장
제 목 : 종말의 재앙
종말이란 주 재림 전 환난시대를 말함이다. 하나님이 모세를 통하여 죄를 가르쳐 주시는 율법시대가 있었고, 그 후 예수님을 통하여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시는 은혜시대가 오늘까지 계속되었는데, 이제 예언서를 보니 종말의 때가 심히 가까이 왔다.
재난의 동기가 나팔로 나타났는데 계시록 8장을 보니 땅 삼분의 일이 불 탄 산이 된 것이 첫째 나팔부터 넷째 나팔까지이다. 낫과 망치를 손에 든 노동자와 농민들이 혁명을 일으켜 공산주의 국가를 세우는데 1917. 10. 17일부터 1950. 5월까지 아시아를 공산 국가로 만들었다. 이렇게 된다고 계시록 8장에 예언하셨으니 그렇게 된 것이다.
또한 계시록 9장은 다섯째 나팔인데 시련기요, 악마가 득세하는 시기이니 1958년 3월에 소련 수상 후르시초프의 거짓된 평화 공존은 미혹 시켜 보는 기독교 종말의 흑암이니 이 흑암을 밝히는 역사가 스가랴 4장의 순금 등대=촛대 교회의 역사요 이 역사에 참예치 못한 교회는 재앙을 받을 바벨 교회이다 (이사야 14:31 “연기가 북방에서 오는데..” 피하는 길은 “여호와께서 시온을 세우셨으니 곤고한 자들이 그 안에서 피난하리라” 하셨다).
인간 종말에는 촛대 교회와 바벨 교회, 이 두 가지 교회로 갈라진다. 즉 알곡은 촛대 교회로 모이고 쭉정이는 바벨 교회로 모이게 된다. 알곡은 주인의 곡간으로 들어가고 쭉정이는 불태움을 당하고 만다.
순금 등대 역사는 이미 구약 때 보여주신 바 있다. 출애굽기 25:8∼31에 출애굽 후에 광야에서 하나님의 제단과 정금 등대를 세우고 따라오는 자는 젖과 꿀을 먹게 하셨고, 따라오지 않고 원망하는 자는 광야에서 다 죽이셨는데 60만이 죽었고, 20세 미만 어린이만 가나안에 들어갔으니 재앙이 얼마나 컸다는 것을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다.
이와 같이 종말에도 스가랴 4장 같은 순금 등대를 세우고 말씀을 따라 오는 교회는 새 시대로 보호하여 보내고 따르지 않는 교회는 스가랴 5장 같이 저주의 두루마리가 들어가서 교회가 전체로 재앙을 받게 된다는 것이 본문의 예언이다.
그렇다면 종말의 재앙은 어떠한 재앙인가 본문을 통하여 알아보자.
1. 저주의 두루마리: 1∼4
『1 내가 다시 눈을 든즉 날아가는 두루마리가 보이더라 2 그가 내게 묻되 네가 무엇을 보느냐 하기로 내가 대답하되 날아가는 두루마리를 보나이다 그 장이 이십 규빗이요 광이 십 규빗이니라 3 그가 내게 이르되 이는 온 지면에 두루 행하는 저주라 무릇 도적질하는 자는 그 이편 글대로 끊쳐지고 무릇 맹세하는 자는 그 저편 글대로 끊쳐지리라 4 만군의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이것을 발하였나니 도적의 집에도 들어가며 내 이름을 가리켜 망령되이 맹세하는 자의 집에도 들어가서 그 집에 머무르며 그 집을 그 나무와 그 돌을 아울러 사르리라 하셨느니라』
주님이 다시 오실 때는 은혜의 때가 아니요 책에 기록된 대로 재앙의 때이니 성도는 언제나 그 세대를 분별할 줄 알아야 복이 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두려움에 잠긴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하신 말씀, 누가복음 24:44∼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이에 저희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같이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제 3일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것과 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으로부터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 하신 말씀같이 하나님께서 은혜의 때에 독생자를 보내셨고 또 오순절에 보혜사 성령님도 보내셨고 오늘날까지 회개를 하고 돌아오기를 기다렸는데, 이제 종말에는 여호와의 책에 기록된 재앙을 내리시고 알곡만 모아서 새 땅에 보내어 그리스도의 왕국을 이루시겠다는 것이다.
제자들이 율법과 시편과 선지서를 깨닫지 못할 때 두려움이 왔듯이 종말에도 말세 성도들이 구약에 미리 예언한 율법과 선지서와 시편을 깨닫지 못하면 책망을 받게 될 것이고 환란 날에 두려움에 잠기게 될 것이다. 말씀은 우리 발에 등불이니(시편 119:105) 예언을 가르치지 못하는 교회는 흑암의 시대를 이길 수 없다는 것이다.
초림 주께서 이 땅에 빛으로 오셔서 갈릴리(이사야 9:1∼3)에서 회개를 외치며 천국이 가까이 왔다고 선포했을 때, 흑암에 빠진 유대 교회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귀신들린 자라고 반대하다가 독사의 자식이 되었듯이, 재림의 주님이 오실 때도 예언대로 동방의 빛을 모르고(이사야 59:19∼ 60:1∼) 여호와의 새 일을 이단시하다가 환난에 빠지게 된다. 자기만 빠지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양들을 죽이게 된다.
이사야 9:16∼ “백성을 인도하는 자가 그들로 미혹케 하니 인도를 받는 자가 멸망을 당하는도다” 하셨고, 이사야 8:20∼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좇을지니 그들의 말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이 정녕히 아침 빛을 보지 못하고 이 땅으로 헤매며 곤고하며 주릴 것이라 그 주릴 때에 번조하여 자기의 왕 자기의 하나님을 저주할 것이며 위를 쳐다보거나 땅을 굽어보아도 환란과 흑암과 고통의 흑암 뿐이리니 그들이 심한 흑암 중으로 쫓겨 들어가리라”고 하셨다. 예수를 믿는다면서도 예언을 가감할때 저주의 두루마리가 들어간다고 예언하셨으니, 어떤 자의 집에 이 두루마리가 들어가는가 살펴 보자!
① 도적의 집
㉮ 말씀을 도적질하는 자의 집에 들어간다.
시편 50:16∼ “악인에게는 하나님이 이르시되 네가 어찌 내 율례를 전하며 내 언약을 네 입에 두느냐 네가 교훈을 미워하고 내 말을 네 뒤로 던지며 도적을 본즉 연합하고 간음하는 자와 동류가 되며...”
예레미야 23:30∼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므로 보라 서로 내 말을 도적질하는 선지자들을 내가 치리라”
이사야 42:18∼23 “너희 귀머거리들아 들으라 너희 소경들아 밝히 보라 소경이 누구냐 내 종이 아니냐 누가 나의 보내는 나의 사자 같이 귀머거리겠느냐 누가 나와 친한 자 같이 소경이겠느냐 누가 여호와의 종 같이 소경이겠느냐 네가 많은 것을 볼지라도 유의치 아니하며 귀는 밝을지라도 듣지 아니하는도다 여호와께서 자기의 의로우심을 인하여 기쁨으로 그 교훈을 크게 하며 존귀케 하려 하셨으나 이 백성이 도적맞으며 탈취를 당하며 다 굴 속에 잡히며 옥에 갇히도다 노략을 당하되 구할 자가 없고 탈취를 당하되 도로 주라 할 자가 없도다 너희 중에 누가 이 일에 귀를 기울이겠느냐 누가 장래사를 삼가 듣겠느냐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맹렬한 진노와 전쟁의 위력으로 이스라엘에게 베푸시매 그 사방으로 불붙는 듯하나 깨닫지 못하며 몸이 타나 마음에 두지 아니하는도다”
하나님의 말씀을 도적질하는 자는 용서 없는 심판을 받게 된다.
㉯ 양 도적도 있다.
요한복음 10장에 예수께서 “나보다 먼저 온 자는 절도요 강도라” 하셨다. 요즘 많은 목회자들이 예수님의 피로 산 양떼를 자기의 양이라 하며 교권으로 양들을 억압하고 있다. 예수님은 목자장이시니(베드로전서 5:4) 목자에게 양을 먹이되 때를 따라 양식을 주라고 마태복음 24:45절에 예언하셨는데도 때를 따라 양식을 주는 목자를 이단시하고 있으니 못된 목자들이요 양을 도적질하는 삯꾼이다.
스가랴 11:4∼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 가라사대 너는 잡힐 양떼를 먹이라 산 자들은 그들을 잡아도 죄가 없다 하고 판 자들은 말하기를 내가 부요케 되었은즉 여호와께 찬송하리라 하고 그 목자들은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는도다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다시는 이 땅 거민을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고 그 사람을 각각 그 이웃의 손과 임금의 손에 붙이리니 그들이 이 땅을 칠지라도 내가 그 손에서 건져내지 아니하리라”
목자들이 이권(利權)에만 눈이 밝아져 양들이 먹고 소생하는 예언의 말씀을 나누어주지 못하니 양들이 영적 기갈을 당하고 있는 상태이다.
아모스 8:11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하신 날이 바로 오늘이다.
㉰ 십일조 도적이 있다.
레위기 27:30∼ “십일조는 하나님의 것이다”
민수기 18:21∼ 십일조는 제사장의 기업이라 하셨고,
말라기 3:7∼12에는 십일조를 드리지 않으면 도적이라 하셨다.
이와 같이 도적의 교회와 가정에는 종말에 저주의 두루마리가 들어간다고 예언하셨으니 누가 피할 수 있겠는가?
② 맹세하는 자의 집에 저주의 두루마리가 들어간다
하나님의 행하시는 구원 역사 앞에 어리석은 인간들은 상관할 자격이 없는 것이다.
마태복음 5:33∼37 “또 옛 사람에게 말한 바 헛 맹세를 하지 말고 네 맹세한 것을 주께 지키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도무지 맹세하지 말지니 하늘로도 말라 이는 하나님의 보좌임이요, 땅으로도 말라 이는 하나님의 발등상임이요, 예루살렘으로도 말라 이는 큰 임금의 성임이요, 네 머리로도 말라 이는 네가 한 터럭도 희고 검게 할 수 없음이라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 좇아 나느니라”
예수께서 영광의 보좌를 버리시고 이 땅 위에 오사 인간들이 행할 수 없는 모든 말씀을 이루어 주시는 것이니 우리는 주님 앞에서 범사에 감사할 것뿐 아닌가? 예수님의 구속 역사가 “되느니 아니 되느니” 말할 필요가 인간에겐 없는 것이다.
완전한 예수께서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시려고 대신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다. 아버지는 아들의 십자가의 의를 보시고 그를 믿는 자를 의롭다 하고 계신다.
그렇다면 은혜시대 2천년간 성부와 성자의 구속역사를 믿고 순종한 자들을 누가 감히 정죄할 것인가? 재림 때도 마찬가지다. 여호와의 책에 기록된 말씀인 “새 일”(이사야 42:9~)을 누가 이단시하며 정죄하여 맹세할 수 있겠는가?
우리는 성령님의 인도를 따라 “새 언약”으로 오신 초림 예수께 감사의 제사를 드리고, 또한 책에 기록된 대로 재림 예수님으로 오실 때에도 본문대로 될 줄 믿고 순종만 할 따름이다.
2. 곤고하고 캄캄한 에바 : 5∼11
『5 내게 말하던 천사가 나아와서 내게 이르되 너는 눈을 들어 나오는 이것이 무엇인가 보라 하기로 6 내가 묻되 이것이 무엇이니이까 그가 가로되 나오는 이것이 에바니라 또 가로되 온 땅에서 그들의 모양이 이러하니라 7 이 에바 가운데에는 한 여인이 앉았느니라 하는 동시에 둥근 납 한 조각이 들리더라 8 그가 가로되 이는 악이라 하고 그 여인을 에바 속으로 던져 넣고 납 조각을 에바 아구리 위에 던져 덮더라 9 내가 또 눈을 들어 본즉 두 여인이 나왔는데 학의 날개 같은 날개가 있고 그 날개에 바람이 있더라 그들이 그 에바를 천지 사이에 들었기로 10 내가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묻되 그들이 에바를 어디로 옮겨 가나이까 하매 11 내게 이르되 그들이 시날 땅으로 가서 그를 위하여 집을 지으려함이니라 준공되면 그가 제 처소에 머물게 되리라 하더라』
에바란 곡식을 되는 말통인데 저주받을 교회가 악으로 덮였으니 마치 말통 속에 들어 있는 것과 같고 그 위에 납(=)악으로 뚜껑을 덮었으니 빛을 볼 수도 없고 영적으로 흑암에 빠졌다는 것이다.
요한계시록 9:1∼12절 예언대로 기독교 종말에 세계 교회를 미혹해 보는 흑암이 해와 공기를 어둡게 할 때 버림받은 교회들이다. 예수님을 따르지 않고 멸망 받을 세상에 취하여 사단의 도구가 된 자들이다.
한 여자는 바벨적인 교회를 보여 주신 것이고, 두 여인에게 학의 날개같은 날개가 있음은 성령의 역사가 있는 촛대 교회를 대신 보여준 묵시이다.
스가랴 4장 같이 신으로 되는 역사로 순종의 걸음을 걷는 교회는 성령의 강권적인 역사로 원수를 이기고 세계적인 흑암을 이겨서 지상 새 안식 세계의 기업을 얻게 되는데... 반대로 인간의 어리석은 생각에 의지하여 바벨탑을 쌓는 교회는 “철학적”이니 “과학적”이니 “신학적”이니 하면서 하나님의 예정을 부인하고 예언대로 이루어지는 동방역사를 반대하며 오히려 공산주의의 궤휼에 속아서 성경에 없는 “평화 공존”이니 “세계 복음화 운동”이니 “에큐메니칼”이니 하는 허황(虛荒)된 속임수에 속아서 살다가 시날 땅 바벨론의 고향으로 들어간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구약 때는 성경을 기록하면서 종말을 미리 보여주셨고, 신약 시대부터는 예수님을 이 땅에 생명의 빛으로 보내주심으로 성경에 기록된 대로 다 이루고 계신 것이다. 이 세상은 결국 계시록 11:15∼같이 “이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하시리라”고 예언하심 같이 주님이 통치하게 되어 있다. 천지는 변하여도 말씀은 변치 않고 기록된 대로 이루어진다.
마태복음 26:24∼ “인자(예수)는 자기에게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인자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그 사람은 차라리 나지 아니 하였더면 제게 좋을뻔 하였느니라”
예수님은 예언서대로 가시는데 예수님을 파는 유다는 지옥으로 가게 되니 유다에게는 세상에 태어난 것이 화라는 것이다. 유대인들이 흑암에 빠져서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마귀라고 정죄하여 로마 사람의 손을 빌어서 십자가에 죽였으나 예수님은 우리 죄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서 화목 제물이 되신 것이다(로마서 3:25). 마귀 단체는 예수님을 이 세상에서 없이 하려고 죽였으나 예수님은 성경의 예언대로 순종하신 것뿐이니 마귀가 없다면 그리스도의 왕국을 이룰 수 없다는 것이다.
이와 같이 종말에도 예정 속에서 동방역사가 이루어지고 있으니 아무리 마귀 떼들이 역사를 해도 이는 다만 성경이 성취되는 과정일 뿐인 것이다. 시편 105장을 보면 아브라함의 언약을 이루기 위해서 야곱의 집에 모략의 역사가 임하게 된다. 요셉이 형제들에게 미움을 받고 팔려 갔으나 애굽 땅에서 총리가 되어 자기 형제들을 흉년에서 살렸다. 이는 네 자손이 이방의 객이 되어 400년만에 나오리라는 예언이 성취되는 과정인 것이다.
이 땅 위에는 빛의 역사와 어두움의 역사가 계속되는데 싸워서 이기는 자의 수가 차면 세상을 끝맺고 지상 안식을 이룬다는 것이다. 예언을 가감하는 교회가 갈 곳이 정해 졌으니 성경을 자세히 알아서 빛의 아들들은 빛을 따라가야 할 것이다. 믿는다는 자들은 아무렇게나 살아서는 축복을 받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성경을 손에 들고서도 종말을 모른다면 그 자체가 어두움이다.
어둡게 된 소경이 소경을 인도한다는 것은 우스운 일이다(이사야 42:18∼25). 마태복음 23장에 예수께서 바리새인에게 “화 있을진저 소경들이여”하셨다. 그러나 바리새인은 자기가 소경인줄을 알지 못했으며, 오히려 예수님이 마귀가 들렸다고 했다. 오늘도 종말관을 햇빛같이 깨닫고서 모든 예언의 말씀을 1975년부터 아침 저녁으로 가르치고 있는 순금 등대 제단이 있는데 이것을 깨닫지도 알지도 못하면서 무조건 자기와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이단시한다는 것은 너무나 경솔한 행동이다.
마태복음 12:3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흑암에 빠진 자들은 성경을 깨닫지 못하여 종말에 되어질 예언서를 과거 구약 때에 이미 이루어졌다고 하면서 지금과는 관계가 없는 무슨 “교훈서”정도로나 생각하고 있다. 구약 때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은 적이 언제 있었는가?(이사야 7:14) 예수님때 와서 이루어졌다.
언제 새 하늘 새 땅이 이 땅에 왔는가?(이사야 65:17∼22)... 이제 예수님이 이루실 것이다. 우리는 성경을 분명히 깨닫고 본문대로 순종하여야 한다. 요한계시록 22:18∼19절에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 나무와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고 하셨다.
성령은 진리의 신이니 말씀을 순종하는 자에게만 역사 하신다. 두 여인은 학의 날개같은 힘을 받았으니 심판 때에 예수님과 같이 심판할 말세의 권세 받을 촛대 교회를 가르친다.
예수님이 아마겟돈 전쟁하시러 내려오실 때 144,000명도 같이 내려오게 된다(스가랴 14:5∼, 요한계시록 14:1∼). 순금 등대가 되지 못한 교회는 후 3년 반(42달=1260일)에 빠져서 짐승의 통치를 받다가 666표를 받으면 예수님께 죽어서 세세 불못에 들어가고, 짐승의 표 666을 받지 않으면 짐승의 칼에 죽어서 1000년간 옥에 갔다가 두 번 째 부활 때 부활하여 천국에 들어가게 된다.
인자의 때가 노아의 때와 같다고 하셨으니(마태복음 24:37) 노아 때에 하나님의 아들들 셋의 계통이 방주를 믿지도 않고, 타지도 않음으로 홍수가 났을 때 물 속에서 죽어서 그 영혼이 옥에 있다가 예수님 피 공로로 옥에서 올라와서 구원을 얻었다(베드로전서 3:18∼).
하나님은 공의의 신이신데 마귀와 협상을 해도 새 땅에 보내주고 진리대로 싸운 자도 새 땅에 간다면 공의라 할 수 없다. 그러므로 새 땅에는 이긴 자만 들어가는데 죽은 자 중에는 목 베임을 당한 자와, 살아서 들어가는 자는 짐승과 싸워서 이긴 자만 들어간다는 것이다(요한계시록 20:4∼5). 이들은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복 있는 자들이다.
예수께서 승천 하셔서 요한에게 계시록을 주신 목적은 큰 환란 날이 올 것이니 교회와 종들은 마귀의 미혹을 받지 말라는 것이다(계시록 1:1∼3, 22:6∼16). 주의 종들이 종말에 계시록을 자세히 가르치지 못한다면 육체가 살 수 없다.
예수의 종이 예수의 계시를 모른다면 말이 되겠는가? 선지자는 하나님의 종이니 곧 하나님의 대변자이다. 예수의 종은 곧 예수님의 대변자이니 모르면 배워서 주의 양들을 푸른 초장으로 인도해야 될 책임이 있다.
▶ 만일 종이 양떼에게 쑥물을 먹였다면 첫째 화가 오는 5개월에 황충떼의 밥이 된다(요한계시록 9:1∼12).
▶ 따라가는 어리석은 양들도 둘째 화에 심판을 피할 길이 없다(요한계시록 13장).
우리는 종말의 재앙을 피하여 스가랴 4장같은 교회를 이루자!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거듭나 새 생명을 받은 자들이 성경책을 손에 들고서도 빈 등처럼 만드는 일이 있어서야 되겠는가? 우리 모두 말세에 성취될 예언의 진리를 배워서 영·육간의 완전축복을 받도록 해산의 수고를 다하자!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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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새벽 설교] 스가랴 04장 : 말세 사명자의 역사 2017/05/07 Lord's day(Sunday) Dawn (0) | 2017.05.07 |
[토 새벽 설교] 스가랴 03장 : 사명자의 시련과 축복 2017/05/06 Saturday Dawn (0) | 2017.05.06 |
[금 새벽 설교] 스가랴 02장 : 시온이 노래하고 기뻐할 일 2017/05/05 Friday Dawn (0) | 2017.05.05 |
[주일 오후 설교] 요엘 03장 : 열국 종말의 심판 2017/05/07 Lord's day(Sunday) Afternoon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0507b_요엘03장
[주일 오후 설교] 요엘 03장 : 열국 종말의 심판 2017/05/07 Lord's day(Sunday) Afternoon
2015년 7월 1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요엘 3장
제목:열국 종말 심판
본 장(章)에서는 2장에서와 같이 만민에게 성령을 부어주는 역사가 있은 다음, 북편에서 한 이족(異族)이 올라오는 전무후무한 대환난이 있을 것을 보여주셨는데, 이 때 택한 자를 보호하여 새 시대를 얻게 하시되 시기에 있어서 다음과 같은 일이 발생할 때 되어질 일이라는 것을 가르쳤다. 1~15절은 심판기에 대하여, 16~21절은 심판의 목적에 대하여 말씀하셨다.
1. 사로잡힌 자를 돌이킬 때:1~8
『 1 그 날 곧 내가 유다와 예루살렘의 사로잡힌 자를 돌아오게 할 그 때에 2 내가 만국을 모아 데리고 여호사밧 골짜기에 내려가서 내 백성 곧 내 기업된 이스라엘을 위하여 거기서 그들을 국문하리니 이는 그들이 이스라엘을 열국 중에 흩고 나의 땅을 나누었음이며 』
육적 이스라엘의 예루살렘이 황폐화되었다가 기한이 차서(70년) 바벨론에서 돌아올 때에 만국을 모아들여 “여호사밧 골짜기”에서 심판한다는 것은 종말의 영적 교회가 바벨에게 먹힘을 당한 자리에서 새로운 촛대 교회가 나올 때 심판기가 온다는 것이다. 이것은 신령한 교회가 부패해서 음녀화되는 세상이 온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다. 예루살렘 성전의 거룩한 성물(聖物)이 이방에게 더럽혀진 것같이 말세의 신령한 교회가 더럽힘을 받을 것을 가르친 것이다.
구약과 같이 영적 이스라엘을 시험해 보는 시기가 1958년 3월부터이니 이 기간은 계시록 9:1~12절 예언이 성취되는 시련의 시기이다. 북방 소련에서 「거짓 평화공존」정책이 등장하여 은혜 받은 세계 교회를 43년간(2001년 현재) 크게 속이고 있다. 알파의 미혹은 간교한 뱀의 거짓말이요, 오메가의 미혹은 소련 수상 후르시초프의 거짓 평화공존으로부터 물밑 작업이 시작된다. 이미 미혹받은 기독교 단체로서 한국의 K.N.C.C.(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8개 교단이 있다. 세계적으로는 W.C.C.(세계교회협의회) 단체이다. 에덴동산을 삼켜버린 「옛 뱀」이 종말에도 진리를 대적하고 나와 「탈냉전」, 「전쟁 종식」이라는 명목으로 빛 좋은 개살구같이 정치와 종교를 속이고 있다. 성경에서 평화의 왕은 예수님(스가랴 9:9~12)뿐이라 하였는데, 어떻게 인격이 없는 짐승이 평화를 이룰 수 있단 말인가?
이 오메가의 미혹을 이기는 방법과 기간은 계시록 7:2~8절의 내용으로서 “다른 천사”가 해 돋는 곳으로부터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印)을 가지고 올라와서 종들의 이마에 인(印)을 침으로써 영적 이스라엘의 종들 중 하나님의 인(印) 맞은 자의 수 144,000명이 차면 미혹은 끝이 나게 된다.
“여호사밧”(뜻;여호와께서 심판하신다)은 ‘기드론’인데 예루살렘 남방에 위치한 심판 골짜기이다(열왕기하 23:, 예레미야 19:6, 이사야 30:33). 이곳은 요시야 왕이 우상을 철폐한 곳이기도 하다. “여호사밧 골짜기”는 여호사밧 왕 때에 유다를 침입한 열국이 하나님의 권능에 의해 파멸당한 곳이다(역대하 20:1~30). 근본적으로 중동은 에덴동산이 저주받은 자리로서 구약 때나 인간종말 심판 때나 동(同)히 심판의 장소가 된다. 종말에 있을 3차 전쟁도 바로 이 곳에서 계시록 9:14절의 여섯째 나팔대로 이루어질 것이니 곧 년, 월, 일, 시에 사람 ⅓이 쓰러진다는 예언이다. 또한 이 곳은 후 3년 반이 지나고 예수님이 도적같이 오셔서 666 원수(붉은 용=600, 짐승 정권=60, 거짓 선지=6)를 잡아 불못에 던지는 최후의 결전, 즉 아마겟돈 전쟁이 일어날 곳으로 전 세계가 불바다가 되는 시발지(始發地)이기도 하다.
이미 성경대로 세계적인 은혜를 베푸셨으니, 심판도 세계적으로 임하게 된다는 것을 명심하라! 이 때 말씀에 순종한 영적 이스라엘을 한 곳으로(초막절 단체) 모으시되 이스라엘은 보호하시고 원수는 심판하신다(아모스 9:14, 미가서 4:6~7, 이사야 1:28, 11:11~12, 스가랴 10:8, 스바냐 3:19, 예레미야 23:8, 29:14, 31:22~23, 33:7, 에스겔겔 20:41, 36:24, 39:25, 스가랴 8:7, 시편 14:7).
구약 때 성민의 전쟁은 종말을 보여주는 (그림자적) 전쟁이니 스바냐 3:8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므로 내가 일어나 벌할 날까지 너희는 나를 기다리라 내가 뜻을 정하고 나의 분한과 모든 진노를 쏟으려고 나라들을 소집하며 열국을 모으리라 온 땅이 나의 질투의 불에 소멸되리라” 하신 것은 오늘을 두고 하신 말씀이라는 것이다.
요엘 선지는 지금 종말을 예언하고 있다(이사야 46:10). 고대에 여호사밧에서 선민을 위하여 열국에 대한 국부적(局部的) 심판을 행하셨던 것같이, 인간 종말에도 종국적(終局的)이며 총체적(總體的) 심판인 “여호사밧 심판”이 반드시 임하리라는 것이다.
“국문하리니” - 국문한다는 말은 죄목을 일일이 논고(論告) 혹은 소송함이다. 두렵고도 무서운 것은 하나님의 논고와 소송이다. 하나님의 논고와 소송은 공의롭고 참된 것이기 때문에 이에 맞서 답변하거나 그 죄목에서 벗어날 인간은 하나도 없다. 그래서 히브리서 10:31절에도 “살아 계신 하나님의 손에 빠져 들어가는 것이 무서울진저”라고 하였다.
사단 국가들의 죄목은 4가지이니 ① 선민(교회)을 분산시키는 일. ② 성지를 탈취하는 일. ③ 선민을 천대하는 일. ④ 성전의 보물을 탈취해 우상의 신궁으로 가져가는 일이다.
스가랴 1:14∼17 “내게 말하는 천사가 내게 이르되 너는 외쳐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예루살렘을 위하며 시온을 위하여 크게 질투하며 안일한 열국을 심히 진노하나니 나는 조금만 노하였거늘 그들은 힘을 내어 고난을 더하였음이라 그러므로 여호와가 이처럼 말하노라 내가 긍휼히 여기므로 예루살렘에 돌아왔은즉 내 집이 그 가운데 건축되리니 예루살렘 위에 먹줄이 치어지리라 나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다시 외쳐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성읍들이 넘치도록 다시 풍부할 것이라 여호와가 다시 시온을 안위하며 다시 예루살렘을 택하리라 하셨다 하라” 원수는 멋도 모르고 사정없이 시온을 괴롭혔지만 하나님은 약속대로 회복해 주셨다.
“나의 땅” - 이것은 교회를 가리키는 말인데, 교회를 해치는 행위는 바로 하나님께 대한 대적 행위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 줄을 알라”(요한복음 15:18) 하셨다. 선민을 핍박, 대적하는 죄는 곧 하나님을 대적하는 죄이다.
『 3 또 제비 뽑아 내 백성을 취하고 동남으로 기생을 바꾸며 동녀로 술을 바꾸어 마셨음이니라 』
심판 받을 거짓 선지자들은 교회 안에서 하나님의 백성을 원수 공산당에게 팔아먹되 동남(童男)으로 기생(妓生)을 바꾸며 동녀(童女)로 술을 바꾸어 마시듯 한다고 하셨다. 육체의 즐거움을 위해 어린아이들을 판 것은 심판을 피할 수 없는 죄이다. 에스겔 34:1~16절에서도 못된 목자들에 대한 심판을 말씀하셨고, 스가랴 11:1~8절에도 못된 목자 세 목자를 한 달 동안에 심판하시겠다고 하셨다.
“제비 뽑아 내 백성을 취하고” - 이것은 이방의 군대가 유다를 정복하고 그 백성들을 포로와 노예로 소유하기 위해서 선민을 심하게 무시하고 천대하는 행위이다.
『 4 두로와 시돈과 블레셋 사방아 너희가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너희가 내게 보복하겠느냐 만일 내게 보복하면 너희의 보복하는 것을 내가 속속히 너희 머리에 돌리리니 5 곧 너희가 내 은과 금을 취하고 나의 진기한 보물을 너희 신궁으로 가져갔으며 6 또 유다 자손과 예루살렘 자손들을 헬라 족속에게 팔아서 본 지경에서 멀리 떠나게 하였음이니라 』
● 4절 : “두로와 시돈과 블레셋 사방아” - 이들은 고대에 이스라엘을 해하던 원수였으니(아모스 1:6~9) 고로 영적 선민들을 대적하는 원수들의 예표(豫表)가 된다. “너희가 무슨 상관 있느냐” - 이 뜻은 “너희가 내 앞에 무엇이냐?” “너희가 나를 대적하고도 견디겠느냐?” “너희는 내 앞에서 아무 것도 아니라”는 뜻의 말이다(오바다 1:15~, 예레미야애가 3:64∼66).
● 5절:“내 은과 금을 취하고” - 원수들이 무력으로 정복하고 재물을 탈취하여 감을 가리켜 하신 말씀이다. “나의 진기한 보물” - 이것은 성전에 장치한 보물을 가리킨다.
● 6절:“헬라” - 이 족속은 노비를 매매하는 무역을 많이 하였다(에스겔 27:13).
『 7 보라 내가 그들을 너희가 팔아 이르게 한 곳에서 일으켜 나오게 하고 너희의 행한 것을 너희 머리에 돌려서 8 너희 자녀를 유다 자손의 손에 팔리니 그들은 다시 먼 나라 스바 사람에게 팔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
하나님께서는 원수에게 보응을 하신다. 선민에게 행한 범죄와 학대만큼 고스란히 열방에게 보응하시겠다는 선언이다.
2. 무력이 완비된 후:9~12
『 9 너희는 열국에 이렇게 광포할지어다 너희는 전쟁을 준비하고 용사를 격려하고 무사로 다 가까이 나아와서 올라오게 할지어다 10 너희는 보습을 쳐서 칼을 만들지어다 낫을 쳐서 창을 만들지어다 약한 자도 이르기를 나는 강하다 할지어다 11 사면의 열국아 너희는 속히 와서 모일지어다 여호와여 주의 용사들로 그리로 내려오게 하옵소서 12 열국은 동하여 여호사밧 골짜기로 올라올지어다 내가 거기 앉아서 사면의 열국을 다 심판하리로다 』
구약 때는 바벨론을 몽둥이로 들어서 유다를 70년간 때리셨다(포로 생활). 약속한 70년이 만기되었을 때(예레미야 25:11, 29:10) 몽둥이 국가인 바벨론을 꺾어버릴 나라는 동방의 메데 파사국이었다. ☞ 이것이 종말의 동방역사를 보여주는 그림자이다(히브리서 10:1, 이사야 45:1∼4, :13∼17 이사야 46:10).
이사야 13:3 “내가 나의 거룩히 구별한 자에게 명하고 나의 위엄을 기뻐하는 용사들을 불러 나의 노를 풀게 하였느니라... :17~메데 사람을 내가 격동시켜 그들(바벨론)을 치게 하리니...”
이사야 45:1 “나 여호와는 나의 기름 받은 고레스의 오른손을 잡고 열국으로 그 앞에 항복하게 하며 열왕의 허리를 풀며 성문을 그 앞에 열어서 닫지 못하게 하리라”
<핵무기와 더불어 육해공 첨단 대량살상 무기가
이토록 발달된 것은 성경의 말씀이 이루어지기 위힘이다>
구약 때 있었던 전쟁과 같이 되려고 종말에도 초강대국들이 전쟁준비를 완비한 상태이다. 그러나 전쟁은 절대로 인간 생각대로 일으킬 수 있는 것이 아니다. 1917년 10월부터 계시록 6:3~, 8:7~ 이하의 말씀대로 붉은 공산당이 사회주의 혁명을 일으켜 첫째 나팔인 『민족적 혁명의 불길』이 점화되었다. 이 혁명의 불길이 땅 ⅓을 태우니(1950년까지) 붉은 말(馬)로 나타난 무신론 공산주의 소련은 성경대로 이 시대의 막강한 무신론 강대국이 되었다. 1950~1957년까지는 냉전 시기인데, 이 때가 강대국들이 무력 완비태세를 갖추는 시기였다.
그러나 1958년 3월부터는 강대국들 간의 협상 시대로 접어드니 오늘날까지 43년간(2001년 현재) 거짓 평화공존의 분위기가 무르익게 되었다 (☞ 데탕트). 이제 조금 후, 환난이 일어나면 북방 바벨론인 소련은 동방 유다 고레스에게 망하게 된다. 이사야 41:4 “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하였느냐 나 여호와라 태초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 하셨다. 지금껏 모든 것이 성경대로 되었고, 종말인 현재 상황도 성경대로 진행 중이며, 앞으로 있을 모든 일도 성경대로 될 것이다.
에스겔 38:3~ “주 여호와의 말씀에 로스(러시아)와 메섹(모스코바)과 두발(두볼:서러시아의 군사기지 겸 공업지대) 왕 곡아 내가 너를 대적하여 너를 돌이켜 갈고리로 네 아가리를 꿰고 너와 말과 기병 곧 네 온 군대를 끌어내되 완전한 갑옷을 입고 큰 방패와 작은 방패를 가지며 칼을 잡은 큰 무리와 그들과 함께 한 바... 그 모든 떼 곧 많은 백성의 무리를 너와 함께 끌어내리라”고 하셨다. 이 예언이 바로 종말에 있을 북방환난이다.
다니엘 9:26 “62이레 후에 기름부음을 받은 자가 끊어져 없어질 것이며 장차 한 왕(소련)의 백성이 와서 그 성읍과 성소를 훼파하려니와 그의 종말은 홍수에 엄몰됨 같을 것이며 또 끝까지 전쟁이 있으리니 황폐할 것이 작정되었느니라” - 전쟁이 없다는 기성교회의 생각(평화공존, 탈냉전, 전쟁종식)은 성경과는 거리가 먼 사단의 미혹이다. 기성교회는 미혹의 시대에 살고 있다. 그러나 이 큰 미혹을 이기는 길이 여호와의 책에 빠짐 없이 예언되어 있다(이사야 34:16).
3. 열매가 익은 후:13
『 13 너희는 낫을 쓰라 곡식이 익었도다 와서 밟을지어다 포도주 틀이 가득히 차고 포도주 독이 넘치니 그들의 악이 큼이로다 』
“곡식”을 베는 것은 세상 심판이다. 계시록 14:15 “또 다른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구름 위에 앉은 이(예수님)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네 낫을 휘둘러 거두라 거둘 때가 이르러 땅에 곡식이 다 익었음이로다” ☞비존칭은 개혁한글의 번역상 문투이다. KJV, 공동번역:“당신(주)의 낫을 들어 추수하십시오”라고 기록되어 있다. “포도송이”를 거둠은 교회 심판을 보여주심이다. 계시록 14:18 “이한 낫을 휘둘러 땅의 포도송이를 거두라 그 포도가 익었느니라... 그 틀이 밟히니 틀에서 피가 나서 말굴레까지 닿았고 1,600 스다디온에 퍼졌더라” 이들은 중생받지 못하고 교회만 출입했던 쭉정이들이다. 성전 밖 마당에 있던 쭉정이들은 아마겟돈에서 불심판을 받는데, 이 장면이 계시록 16:15~21절이다.
4. 인종이 극도로 번창할 때:14
『 14 사람이 많음이여, 판결 골짜기에 사람이 많음이여, 판결 골짜기에 여호와의 날이 가까움이로다 』
심판의 날이 가까이 오니 교회도 많아지고 교인도 많이 모인다. 창세 이래 아담 후손으로서 죽어 시체가 된 자가 약 940억이요, 현재 이 땅에 살고 있는 인구는 약 60억이다.
“판결 골짜기” - 여호사밧 골짜기이다. 이사야 7:15 “그(예수)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 때에 미쳐 뻐터와 꿀을 먹을 것이라” 양심시대 심판은 홍수로 하셨다. 이 때 노아 한 가정 8식구만이 구원을 얻었다. 이제 은혜가 전파되고(2,000년간) 인간 종말이 온 시점에서는 영원한 복음(계시록 14:6)으로 심판하시되 큰 음녀교회(바벨 교회)와 강대국(바벨정치)에 속한 자는 다 불바다에서 전멸을 당한다(계시록 16:15~21). 이것이 복음 심판이다(계시록 22:6~16, 18~19). 이 복음 심판에 죽을 자가 많다는 것이다. 살아 남을 자는 하나님의 인(印) 맞은 종 144,000명과 흰 옷 입은 종족 백성들뿐이니 이들만 살아서 새 시대에 들어간다(계시록 14:1∼5절은 왕권 받은 144,000명이요, 계시록 7:9∼17, 15:2∼4, 이사야 26:20절은 새 시대의 종족 백성이다).
5. 흑암 시대가 올 때:15
『 15 해와 달이 캄캄하며 별들이 그 빛을 거두도다 』
영적으로 볼 때 “해”는 시편 84:11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라고 하였으니 ‘하나님(=말씀)’이요. “달”은 시편 89:37 “궁창에 확실한 증인 달같이”로 볼 때 ‘성도’이다. “별”은 계시록 1:20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使者)라” 하였으니 ‘지도자’이다. 누가복음 21:25 “일월 성신에는 징조가 있겠고 땅에서는 민족들이 바다와 파도의 우는 소리를 인하여 혼란한 중에 곤고하리라” 하셨다.
그렇다면 언제 부터가 해, 달, 별이 빛을 잃는 흑암 시대인가?
성경대로 1917년부터 제정 러시아 땅에 사회주의 혁명이 일어나면서(계시록 8:7~12) 땅 ⅓ 이 불탔기 때문에 이 진영(공산권=무신론) 안에서는 하나님의 햇빛 같은 진리와 달 같은 성도와 별과 같은 지도자가 모두 멸절 당했다. 그러나 타도적 정치를 행하던 혁명세력이 1958년 3월부터 갑자기 자신의 정체(붉은 말)를 감추고 오히려 성경을 손에 들고 나와 사랑과 화평을 외쳐대니 이 변신(속임수)이 바로 청황색 말의 실체라는 것이다. 이것(청황색 말=궤휼주의)이 바로 계시록 9:1~12절 예언대로 무저갱에서 올라와 전 세계를 뒤덮은 사단의 미혹으로서 오늘까지 43년간 검은 연기로 세계를 장악했다. 이 영적 흑암의 때에 예언의 등불이 없는 자는 영계가 밤중인 상태이다.
모세 때의 흑암은 애굽 정부로서 이스라엘을 탄압했고, 예수님 당시의 흑암은 로마 제국으로서 예수와 사도들을 대적했다. 현재 인간 종말의 흑암은 무신론 공산국가들이다. 이들 흑암의 정권세력에 빌붙어 진리를 대적하는 자들이 바로 교권(거짓 선지)이다. 마태복음 25:1~10절 비유에 신랑이 밤중에 오신다고 하심은 자연현상의 밤이 아니요, 영적 밤중을 가리키니 바로 오늘날을 가리킨 말씀이다.
창세기 1:3 “빛이 있으라 하시매” - 이 빛은 생명의 빛이요, 반대되는 것은 어둠으로 영적 흑암이다. 따라서 하나님 말씀은 빛이시요, 이 세상은 어두움의 주관자 사단의 세상이다(에베소서 6:12). 이사야 60: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열방은 네 빛으로, 열왕은 비취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 이 빛은 예언의 등불이다. 동방에서 일어날 하나님의 새 일이다. 『갈릴리 빛』은 영혼 구원의 빛이요, 동방 땅 끝에서 일어나는 『새 일 교훈』은 영-육 구원의 빛이다.
계시록 8~9장의 나팔재앙은 사단의 흑암 역사이니 계시록이 알려주는 하나님의 인(印)의 역사가 없으면 누구도 흑암을 이길 수가 없다. 그래서 계시록 11:3절~ 예수님이 증인에게 철장권세를 주신다고 하셨다. 이 권세를 받고 1,260일간 예언의 증거를 마쳐야 들림받게 된다(계시록 11:1~12). 에덴동산의 뱀은 어두움의 주관자요(에베소서 6:12) 6,000년간 이 세상의 임금 노릇을 했지만(요한복음 12:31) 계시록에 와서 “용과 짐승과 거짓 선지(=666)”를 잡아서 무저갱에 결박해 넣으니(계시록 19:19~20:3) 세상은 완전한 빛의 나라, 예수 그리스도의 천년왕국이 되는 것이다(계시록 20:4~6).
흑암이 나온 것은 흑암에 빠진 자와 빛을 따라간 자를 갈라 세워 심판하기 위함이니, 즉 양과 염소를 갈라놓는 심판의 모략적 방법이다.
6. 심판의 목적:16~21
『 16 나 여호와가 시온에서 부르짖고 예루살렘에서 목소리를 발하리니 하늘과 땅이 진동되리로다 그러나 나 여호와는 내 백성의 피난처, 이스라엘 자손의 산성이 되리로다 』
이와 같은 심판기에 하나님은 당신이 택한 자의 피난처가 되시는 동시에 그들을 거룩하게 하여 다시는 이방 세력이 침투치 못하게 하신다.
학개서 2:6~ “조금 있으면 내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육지를 진동시킬 것이요 또한 만국을 진동시킬 것이며 만국의 보배가 이르리니 내가 영광으로 이 전(殿)에 충만케 하리라... :18~너희는 오늘부터... 구월 이십 사일 곧 여호와의 전(殿) 지대를 쌓던 날부터 추억하여 보라... 너는 유다 총독 스룹바벨에게 고하여 이르라 내가 하늘과 땅을 진동시킬 것이요 열국의 보좌를 엎을 것이요 열방의 세력을 멸할 것이요 그 병거들과 그 탄 자를 엎드러뜨리리니 말과 그 탄 자가 각각 그 동무의 칼에 엎드러지리라 그 날에 내가 스룹바벨을 취하고 스룹바벨로 인(印)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 심판 때 144,000명의 대표는 스룹바벨이다(학개서 2:23).
율법은 <모세>에게, 천국열쇠는 <베드로>에게 맡기셨으나 마지막 심판 때 인(印)의 권세는 <스룹바벨>에게 맡기셨다. 맡기신 예수님이 권세자시니 맡은 종이 넉넉히 승리하게 된다(로마서 8:29∼39).
『 17 그런즉 너희가 나는 내 성산(聖山) 시온에 거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인 줄 알 것이라 예루살렘이 거룩하리니 다시는 이방 사람이 그 가운데로 통행하지 못하리로다 』
시온산성은 아브라함이 이삭을 번제로 드리던 모리아산인데, 다윗이 이 성을 빼앗아 다윗성이라 이름 하고 33년간 통치하였다. 새 언약으로 오신 예수님께서 시온산(모리아=감람산=골고다)에서 십자가로 승리하시고 이 산에서 승천하시고 또 이 산으로 지상강림(계시록 14:1~)하셔서 1,000년 왕국을 세우신다.
『 18 그 날에 산들이 단 포도주를 떨어뜨릴 것이며 작은 산들이 젖을 흘릴 것이며 유다 모든 시내가 물을 흘릴 것이며 여호와의 전에서 샘이 흘러 나와서 싯딤 골짜기에 대리라 』
●18절:"그 날에 산들이 단 포도주를 떨어뜨릴 것이며 작은 산들이 젖을 흘릴 것이며 유다 모든 시내가 물을 흘릴 것이며 여호와의 전에서 샘이 흘러 나와서 싯딤 골짜기에 대리라"
새 땅을 이루기 위하여 열국을 심판하시고, 친히 선지서에 예언된 모든 말씀을 성취시키시니 죽음 없고 전쟁 없는 평화의 나라가 이루어진다.
『 19 그러나 애굽은 황무지가 되겠고 에돔은 황무한 들이 되리니 이는 그들이 유다 자손에게 강포를 행하여 무죄한 피를 그 땅에서 흘렸음이니라 20 유다는 영원히 있겠고 예루살렘은 대대로 있으리라 21 내가 전에는 그들의 피흘림 당한 것을 갚아주지 아니하였거니와 이제는 갚아주리니 이는 나 여호와가 시온에 거함이니라 』
첫 순교자 아벨의 피로부터 6,000년간 원수의 칼에 쓰러져간 순교자들의 피 값을 갚기 위하여 열국을 심판하신다.
계시록 6:9~11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 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첫 번째 에덴동산은 아담의 실수로 파괴되었으나(창세기 3:17), 마지막 아담으로 오신 예수님께서 다시 택한 시온산 모리아에서 당신의 새 언약을 성취시키므로(A.D. 29년 1월 14일)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 때(계시록 10:7∼11) 피로 사신 여호와의 책의 말씀이 그대로 성취가 되어 세상은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로 온전히 회복되는 것이다. 아멘. 이 때 하나님의 인 맞은 종들 144,000 은 순교자의 원한 푸는 심판의 다림줄 쥐고 싸우는 거룩한 주의 용사들로 쓰임 받는 것이다.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 로다!
- 계시록 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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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전 설교] 요엘 02장 : 환난기의 주의 역사 2017/05/07 Lord's day(Sunday) Morning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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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요엘 2장
제목:환난기의 주의 역사
1. 대환난기에 나팔과 호각을 불 것:1
『 시온에서 나팔을 불며 나의 성산에서 호각을 불어 이 땅 거민으로 다 떨게 할지니 이는 여호와의 날이 이르게 됨이니라 이제 임박하였으니 』
기독교에는 3대 절기가 있으니 곧 삼위 일체 하나님의 역사이다.
① 성자의 날은 유월절 절기인데,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신 역사이며 마태복음부터 요한복음까지 기록이 되었고,
② 성신의 날은 오순절 절기에 사도들에게 나리신 성령강림 사건으로 사도행전부터 유다서까지 기록되었으며,
③ 성부의 날은 초막절 절기인데, 앞으로 큰 환난이 오되 약속된 날짜 7월 15일 날 역사가 터져 알곡만 추려 육체의 보호를 받게 하신다.
이것은 계시록과 율법과 선지서의 예언대로이니 지금은 마지막 절기 초막절이 성취될 때이다(레위기 23:34∼44, 출애굽기 23:14∼16, 민수기 29:12, 신명기 16:16, 스가랴 14:16∼21, 계시록 7:15∼17).
은혜의 천국 복음도 동방 아시아 극서 지방(이스라엘)에서부터 사도들이 일어나 세계에 증거하였고, 종말에 외칠 영원한 복음도 동방에서 다시 예언하는데, 곳은 극동 아시아 땅 끝(한국)에서부터라는 것이다(이사야 41:1∼5 누가 동방에서 사람을 일으키며 의로 불러서 자기 발 앞에 이르게 하였느뇨... 나 여호와라). 계시록 7:2∼에 해 돋는 곳에서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들고 나온 다른 천사(말세 종)가 계시록 10:1∼에서 작은 책(계시록)을 온 세계에 전하는 데는 :11∼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셨으니 아시아 극동에 한반도를 남겨둔 목적이 바로 여기(다시 예언)에 있다. 창세기 49:8∼9 “유다는 원수 목을 잡을 것이요... 누가 그를 범할 수 있으랴” 약속대로 표면적 유다(다윗)가 승리했듯이, 이면적 유다도 셈의 장막 아시아 땅 끝에서 동방의 등불인 예언서를 높이 들어 5개월 황충 떼 환난을 이기고 세계로 초대를 받으며 종일 종야 예언을 증거 마치면 구름을 타고 들림을 받는다(이사야 62:, 계시록 11:5∼12).
2. 많고 강한 백성이 일어남:2
『 곧 어둡고 캄캄한 날이요, 빽빽한 구름이 끼인 날이라 새벽 빛이 산꼭대기에 덮인 것과 같으니 이는 많고 강한 백성이 이르렀음이라 이같은 것이 자고 이래로 없었고 이후 세세에 없으리로다 』
공산주의는 영적으로 볼 때 마귀의 앞잡이이며 공산주의 종주국은 소련이다. 공산권은 철의 장막이요, 정치적, 종교적으로 캄캄한 밤의 세계이다(계시록 8:12∼13, 해, 달, 별, 삼분의 일이 어두워진다 하였는데, 해는 하나님 말씀이요 - 시편 84:11, 달은 성도요 - 시편 89:37, 별은 지도자이다 - 계시록 1:20). “강한 백성”은 1:6∼의 “한 이족”이다.
공산주의는 장망성이요(이사야 19:18), 붉은 말로서 큰 칼을 가지고 나오도록 허락을 받은 존재다(계시록 6:3∼). 예언대로 정한 때에 심판의 막대기 역할을 하러 나왔으니 우리는 흰 말(기독교 복음운동)을 타고 예언의 말씀의 칼로 적마와 싸워 이겨야 재림의 주님을 영접할 수 있다. ☞ 새일성가 19장
면류관이란 싸워서 이긴 자에게만 준다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이다. 아담은 뱀과 싸워 실패했지만 우리는 공산주의의 거짓 평화와 싸워 이겨야만 새 시대 왕권의 축복을 받게 된다(창세기 3:1∼15). 예언대로 될 줄 믿는 자에게는 예수님이 아버지께 받으신 철장권세를 주시겠다고 하셨다(계시록 2:26∼27). 이제 임하는 환난은 자고 이래로 없던 마지막 환난이니, 계시록 9:4∼ 5개월 간의 황충 떼의 환난이며, 하나님의 인을 맞지 못한 종은 다 피해를 받게 되는 기간이다. 이를 다니엘 12:1절에서 개국 이래로 없던 환난이라 하셨고, 마태복음 24:21절에서도 창세 이래로 없던 환난이라 하셨다. 어떤 교회 목사님은 이 땅의 성도가 환난이 오기 전에 몽땅 하늘로 올라간다고 가르치고 계신데, 신자들은 좋다고 “아멘!” 하고 앉았으니 정말 아무리 훌륭한 교회라도 말세론은 밤중이로다! 만일 환난이 교회에 임하는 것이 아니라면 예수님이 왜 계시록을 교회와 종들에게 주시며 읽고 듣고 지키라고 하셨을까?(계시록 1:3∼, 22:6∼, 16).
1917년에 일어난 공산주의는 전 세계의 땅 삼분의 일을 점령한 상태이니 흑암의 세력은 깊어만 간다(1917년 10월 17일에 일어난 사회주의 혁명은 타도적인 흑암이요, 1958년 3월 18일부터 공포된 공산주의 거짓 평화는 세계를 미혹케 하는 궤휼주의 흑암이다).
3. 불의 살음으로 피할 자가 없음:3
『 불이 그들의 앞을 사르며 불꽃이 그들의 뒤를 태우니 그 전의 땅은 에덴동산 같았으나 그 후의 땅은 황무한 들 같으니 그들을 피한 자가 없도다 』
앞뒤에서 불이 사르면 누구도 피할 수 없듯이 인간 종말에 불같이 임하는 북방환난은 그 누구도 피할 수 없다는 예언이다. 앞으로 하나님이 일어나서 북방을 막대기로 들고 부패한 종들과 교회를 때릴 때를 지금의 때와 비교한다면 지금은 에덴동산 같다는 것이니 환난이 얼마나 크며 무섭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4. 만민이 송구하여 낯빛이 변함:4~6
『 4 그 모양은 말 같고 그 달리는 것은 기병 같으며 5 그들의 산 꼭대기에서 뛰는 소리가 병거 소리와도 같고 불꽃이 초개를 사르는 소리와도 같으며 강한 군사가 항오를 벌이고 싸우는 것 같으니 6 그 앞에서 만민이 송구하여 하며 무리의 낯빛이 하얘졌도다 』
북방 군대가 내려오는 것은 생각 밖의 일이므로 무리의 낯빛이 하얘진다고 예언하셨으니 이런 일은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다는 것이다. 지금 공산주의가 양의 껍데기를 쓰고 감언이설로 세계를 속이고 나오는 줄을 아무도 모른다. 이것은 하나님의 책에 예언된 비밀이기에 하나님의 시대적인 종이 아니고는 아무도 알 자가 없다. 은혜시대에 이루어질 예언도 그리스도의 비밀이기에 인간은 아무 것도 몰랐다. 오히려 말씀대로 오신 예수님을 정죄하여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으니 소위 성경을 손에 들고서 깨닫지를 못해서 죄 없는 예수를 성경대로 유월절의 양이 되게 하였다. 그러나 택함 받은 가련한 양들은 이것이 성경인 줄 알고 예수를 믿고 구원을 얻었다(스가랴 11:11∼).
종말에도 참 성도(가련한 양들)라면 미움을 받아도 예언서대로 될 줄 믿고 협상하지 않으며 예언서 말씀에 순종하여야 한다. 세상의 것을 다 가졌다 하여도 내 생명을 잃으면 아무 유익이 없다(마태복음 16:26). 이제 종말을 사는 우리는 특별히 하나님의 예언서를 똑똑히 보고 환난 날에 얼굴이 하얗게 되지 않도록 예언을 지켜야 할 것이다.
5. 강한 군대 앞에 하나님께서 소리를 발함:7~11
『 7 그들이 용사같이 달리며 무사같이 성을 더위잡고 오르며 각기 자기의 길로 행하되 그 항오를 어기지 아니하며 8 피차에 부딪히지 아니하고 각기 자기의 길로 행하며 병기를 충돌하고 나아가나 상치 아니하며 9 성 중에 뛰어 들어가며 성 위에 달리며 집에 더위잡고 오르며 도적같이 창으로 들어가니 10 그 앞에서 땅이 진동하며 하늘이 떨며 일월이 캄캄하며 별들이 빛을 거두도다 11 여호와께서 그 군대 앞에서 소리를 발하시고 그 진은 심히 크고 그 명령을 행하는 자는 강하니 여호와의 날이 크고 심히 두렵도다 당할 자가 누구이랴 』
하나님께서 이 땅위에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를 세우시려고 마귀세력을 들어 쓰시는데 정치적으로는 일곱 머리를 들어 쓰시고(계시록 17:7~14) 종교적으로는 거짓 선지자를 들어 쓰신다(계시록 13:11∼). 일곱 머리는 구약 시대에 5개 국가(애굽, 앗수르, 바벨론, 메대 파사, 헬라)요, 신약에서는 로마와 소련이니 본문에서 “한 이족”으로 기록된 강한 군대는 소련을 예언함이다.
마귀도 공산당도 여호와의 손에 잡혀 있으니 하나님 허락이 있어야만 마귀 떼들이 움직일 수 있다(예레미야 25:9 “보라 내가 보내어 북방 모든 족속과 내 종 바벨론 왕 느브갓네살을 불러다가 이 땅과 그 거민과 사방 모든 나라를 쳐서 진멸하여...”). 오늘의 공산주의의 활동도 하나님의 허락 속에서 움직이고 있다. 계시록 1:17∼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 곧 산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예수님의 손에는 심판할 권세가 있으니 이는 하나님께로부터 인계된 것이다(계시록 5:7, 요한복음 5:22, 사도행전 17:31, 야고보서 5:9).
일제 시대에 일본이 한국을 괴롭힌 일도, 1950년 6.25 동란도 다 하나님의 허락하에 된 것이니 모두 성경대로 된 일이다(이사야 7장 , 22장). 종말에도 본문대로 여호와께서 북방 군대 앞에 소리를 발하시면 그들이 내려오게 되지만, 동방에서 스룹바벨의 머릿돌로 북방을 전멸시킴으로 하나님께는 크신 영광이 돌려지고 야곱은 지상에서 축복을 받게 된다.
소련의 세력이 중동(다니엘 11:40~45)과 극동 아시아로 내려오는 것이 예언이요(이사야 8:7∼8), 촛대 교회에서 부르짖으므로 동방 땅 끝에서 (이사야 37:36절 예언대로) 공산당이 하룻밤에 멸망당하는 것이 초자연적인 멸공 진리의 역사이다(스가랴 4:7∼10).
6. 마음을 찢고 돌아오면 뜻을 돌이키심:12~14
『 12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며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13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14 주께서 혹시 마음과 뜻을 돌이키시고 그 뒤에 복을 끼치사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소제와 전제를 드리게 하지 아니하실는지 누가 알겠느냐 』
언제나 하나님 앞에서 구원받는 길은 애통하는 길밖에는 없다. 출 애굽 때에도 육적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부르짖으므로 모세를 보내어 구원을 시켰으니, 출애굽기 2:23∼ “여러 해 후에 애굽 왕은 죽었고 이스라엘 자손은 고역으로 인하여 탄식하며 부르짖으니 그 고역으로 인하여 부르짖는 소리가 하나님께 상달한지라”라고 기록된 대로이며, 출애굽기 3:7∼9절까지 말씀에 하나님이 모세를 보내사 이스라엘을 구원시켜 주셨는데 이 역사가 바로 종말의 거울이라는 것이다(이사야 11:16, 46:10∼).
사도행전 1:14∼ “여자들과 예수의 모친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로 더불어 마음을 같이 하여 전혀 기도에 힘쓰니라 모인 무리의 수가 한 120명이나 되더라” 이 때는 로마의 시민권을 가진 자들이 로마의 왕에게 부르짖으면 무엇이라도 들어주는 강대국 로마의 판국이었다. 그러나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을 믿는 일 때문에 하나님께 부르짖지 않으면 살 길이 없었다. 10일간 부르짖으므로 예수님이 약속하신 성령을 오순절에 보내주셨으니 부르짖는 일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
이제 우리 앞에는 애굽보다도 더 크고 로마보다도 더욱 무서운 일곱째 짐승 소련이 내려오고 있으니 한국 교회와 민족과 세계가 살 길은 요엘 선지자의 예언같이 이 말씀을 펴놓고 부르짖는 일뿐이다. 그래야 환난에서 보호받는 초막절이 성취되어 가정과 민족과 세계가 예언의 말씀을 지켜 받는 영생을 얻게 될 것이다. 예수 안에만 들어가면 무조건 영생인데, 영생의 예수님이 우리에게는 환난을 대비하여 특별히 계시록을 더 주셨으니 이것을 읽고 듣고 지키라고 명하심은(계시록 1:3∼) 환난 시대가 올 것을 아시고 당신의 사랑하시는 자들의 영, 육을 살려 구원코자 하신 목적이다.
예수 믿는 종이라면서 계시록의 시대가 왔는데도 불구하고 시대를 분변치 못한다면 수치요 화를 받을 일이로다. 구약 때에도 구약 교회가 부패하므로 하나님이 진노하셔서 선지자를 보내셨으나, 이스라엘은 듣지 않고 오히려 선지자를 때리고 죽였으니 북방 앗수르와 바벨론이 내려와서 12지파를 전멸시킨 일이 있었다. 70년 후에 겨우 유다만 회복을 받았다(예레미야 25:11∼12, 29:10, 다니엘 9:1∼3, 역대하 36:17∼23, 스가랴 1장 ). 이와 같이 종말에도 교회 안의 부패를 청소하고 또 종들의 죄를 회개시키기 위하여 다시 예언하라는 것이 예수님의 명령이시다(계시록 10:7∼11). 만일 예언을 가감한다면 이 책에 기록된 재앙을 주겠다고 계시록 22:18∼19절에 예언하셨다.
7. 시온의 금식과 하나님의 역사(응답):15~20
『 15 너희는 시온에서 나팔을 불어 거룩한 금식일을 정하고 성회를 선고하고 16 백성을 모아 그 회를 거룩케 하고 장로를 모으며 소아와 젖먹는 자를 모으며 신랑을 그 방에서 나오게 하며 신부도 그 골방에서 나오게 하고 17 여호와께 수종드는 제사장들은 낭실과 단 사이에서 울며 이르기를 여호와여 주의 백성을 긍휼히 여기소서 주의 기업으로 욕되게 하여 열국들로 그들을 관할하지 못하게 하옵소서 어찌하여 이방인으로 그들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말하게 하겠나이까 할지어다 18 그 때에 여호와께서 자기 땅을 위하여 중심이 뜨거우시며 그 백성을 긍휼히 여기실 것이라 19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응답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너희에게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을 주리니 너희가 이로 인하여 흡족하리라 내가 다시는 너희로 열국 중에서 욕을 당하지 않게 할 것이며 20 내가 북편 군대를 너희에게서 멀리 떠나게 하여 메마르고 적막한 땅으로 쫓아내리니 그 전군은 동해로, 그 후군은 서해로 들어갈 것이라 상한 냄새가 일어나고 악취가 오르리니 이는 큰 일을 행하였음이니라 하시리라 』
시온이 할 일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먼저는 말씀을 배울 때가 있고, 다음은 배운 말씀을 이루어 달라고 금식할 때가 있다는 것이다(이사야 42:9∼25, 43:18∼21). 사도들도 3년간은 예수님을 따라다니면서 배웠고, 승천하신 후에는 배운 말씀대로 이루어 달라고 10일간 금식을 하므로 성령의 강림을 받아서 사도의 사명을 다할 수 있었다(마태복음 9:5∼17, 사도행전 1장, 2장). 다니엘 1:5∼21절에 다니엘과 세 친구도 3년간 기도하고 북방 바벨론 왕에게 절을 받았듯이(다니엘 2:46), 인간 종말인 발가락 우상 시대에도 금머리의 때와 같이 된다는 것이다.
“북방이 들어 올 때에 부르짖는 일”이 우리 말세 사명자가 할 일이다. 하나님 편에서 이렇게 하시기로 작정을 하셨고, 이 예언대로 이루시므로 동방에서 큰 역사가 나타나서 북방은 하룻밤에 송장이 되면서 기독교 말세의 영원한 복음(계시록 14:6)인 새 일의 역사가 요엘서와 같이 성취가 된다. 요엘 2:20∼같이 북편 군대를 멸망시키는 역사는 하나님께서 예언하신 대로 이루실 줄 믿으며 부르짖는 일이다. 하나님의 역사는 북방을 들어서 영적 이스라엘을 때리시고는 막대기인 북방을 꺾어 버리신다는 것이다.
이사야 10:5∼ “화 있을진저 앗수르 사람이여 그는 나의 진노의 막대기요 그 손의 몽둥이는 나의 분한이라” 하심은 이스라엘이 부패하므로 하나님께서 북방을 막대기로 들어 치시고는 막대기를 꺾어 버린다는 예언으로, 구약 때에도 그렇게 하셨고 종말에도 그렇게 하시려고 20세기 종말에 북방 소련이 강대국으로 등장하게 된 것이다(이사야 10:12∼).
이사야 36장에 앗수르가 유다를 치러 들어와서 항복하라고 훼방하며 조소했으나 사 37장을 보니 유다 왕 히스기야와 이사야의 기도로 북방 앗수르 군대 185,000명이 하룻밤에 송장이 되었다(이사야 37:30∼37). 이 예언은 종말에 될 동방역사에 관한 예언이다(이사야 46:10, 히 10:5). 오늘날 소련이라는 세력 앞에서 세계가 떨고 있으나 한국에서 시작된 스룹바벨 역사로 멸망당할 것이 예언되었다(스가랴 4:7). 즉 진리 앞에서는 어떠한 불법자도 쓰러지고 만다는 것이다(요한복음 8:32).
◈ 역사적으로 불법을 행하는 강대 국가가 망한 사실을 들어보면!
① 애굽:주전 1800∼1200년의 강대국가였으며 이스라엘을 400년간 괴롭혔으나 회복의 때가 되니 모세의 권능의 지팡이 앞에 바로의 정권이 하루 아침에 무너지고 말았다(출애굽기 12:29∼42).
② 앗수르:주전 900∼625년의 강대국으로 유다를 괴롭혔으나 히스기야와 이사야의 기도로 하룻밤에 송장이 되었다(이사야 37:36).
③ 바벨론:주전 625∼538년의 강대국으로 유다를 70년간 괴롭혔으나 다니엘 세 친구와 바사 왕 고레스에게 굴복하였다(이사야 45:1∼, 예레미야 25:11, 다니엘 2~3장, 9:1~3).
④ 바사:주전 538∼330년의 강대국으로 다니엘 선지자를 사자굴에 던졌으나 하나님이 도우시므로 다리오 왕이 다니엘을 높였다(다니엘 6장).
⑤ 헬라:주전 330년∼146년에 에피파네스가 유다 성전의 예배를 방해하며 주피터 우상을 세웠으나 마카비에게 멸망당하였다(다니엘 8:23~26, 11:31~32).
⑥ 로마:주전 146∼주후 476년까지 로마가 강대국이었으나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만왕의 왕을 만들었고, 그 후 성령의 권세 앞에 로마는 망했다(골로세서 2:15). AD 392년에 데오도시우스 황제가 기독교를 국교로 정했다.
⑦ 소련:주후 1917년부터 나온 마지막 강대국인데, 이사야 37:36절 예언대로 북방 소련은 동방 유다에게 멸망하고 말았다. 소련이 멸망할 징조는 1975년부터 한국 유다에 풍년이 계속되고 있는 사실이다(이사야 37:30∼32). 한국을 대적하는 북한(에브라임)과 중국(아람)이 65년 내에 멸망할 징조는 이사야 7:8∼14절에 처녀 잉태이다. 따라서 성탄절은 동방역사의 주인공 한국의 원수가 이미 멸망했다는 진리에 대한 징조인 것이다.
구약의 역사는 종말의 거울이니 과거에 성경대로 망했다면 종말에도 성경대로 망하고 성경대로 새 시대가 이루어지게 된다. 기독교는 성경을 믿는 종교이니 은혜시대에는 성경대로 이루어진 것을 믿어 죽었던 영혼이 구원을 받았으며 세계적인 영적 이스라엘 선민을 이루었다. 이제 종말에도 성경에 예언한 대로 믿는 것이 정통 기독교회이다. 아무리 은혜를 받았다 하여도 마땅히 될 예언서를 가감한다면 재앙을 피할 길이 없다는 것이다(계시록 22:18∼19). 북방 군대가 아무리 강하다 하여도 진리의 백마 군대 앞에서는 추풍 낙엽과 같다. 전쟁은 여호와께 속했으니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면 이기고 함께 하시지 않으면 이길 수가 없다(사무엘상 17:47∼).
당신과 마음 합한 자에게 굳센 믿음, 권세를 주시어 원수 목을 치게 하시는 하나님! 영광 받으소서.
다윗은 사람이 보기에는 보잘 것 없었으나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니 블레셋 대장 골리앗을 물맷돌 하나로 이겼다(사무엘상 17장 ).
구약은 모두가 종말을 미리 보여주는 그림자이니 사명용사들은 기드온같이 말씀의 봉화불을 들고 돌진할지어다! 아멘
기드온 300명 군대도 보잘 것 없는 보리떡 같았으나 북방 미디안 군대를 봉화불로 하룻밤에 이겼으니 이와 같은 기적은 다 종말의 동방역사를 미리 보여주신 것이다(사사기 7장, 이사야 9:4∼, 10:26∼).
에스겔 38장 예언에도 북방 군대의 군비가 확장될 것이 예언되었는데, 39장에서는 이스라엘 땅으로 끌어내어서 멸망시킬 것이 예언되었다. 스바냐 2:13 “여호와가 북방을 향하여 손을 펴서 앗수르를 멸하며 니느웨로 황무케 하여 사막같이 메마르게 하리니” 하셨다.
계시록 19:14∼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해에 서서 공중에 나는 모든 새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와서 하나님의 큰 잔치에 모여 왕들의 고기와 장군들의 고기와 장사들의 고기와 말들과 그 탄 자들의 고기와 자유한 자들이나 종들이나 무론 대소하고 모든 자의 고기를 먹으라 하더라 또 내가 보매 그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 군대들이 모여 그 말 탄 자와 그의 군대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키다가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 불붙는 못에 던지우고 그 나머지는 말 탄 자의 입으로 나오는 검에 죽으매 모든 새가 그 고기로 배불리우더라” 하셨도다.
◈ 기독교는 두 번 울되
① 사도들이 울 때 만민에게 성령을 부어 주신다는 요엘 2:28절이 이루어지므로 죽었던 영혼이 구원을 얻음이요,
② 종말에는 동방의 애굽 땅 중앙제단(이사야 19:19)에서 초막절 전에 10일간 울고 초막절이 되매 철장권세를 받아 북방환난 대적의 세력을 파하고 양 떼를 살려(육체 구원) 새 시대를 이루시겠다는 예언이 본문이다.
8. 시온이 기뻐하는 새 시대:21~27
『 21 땅이여 두려워 말고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여호와께서 큰 일을 행하셨음이로다 22 들짐승들아 두려워 말지어다 들의 풀이 싹이 나며 나무가 열매를 맺으며 무화과나무와 포도나무가 다 힘을 내는도다 23 시온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그가 너희를 위하여 비를 내리시되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전과 같을 것이라 24 마당에는 밀이 가득하고 독에는 새 포도주와 기름이 넘치리로다 25 내가 전에 너희에게 보낸 큰 군대 곧 메뚜기와 늣과 황충과 팟종이의 먹은 햇수 대로 너희에게 갚아주리니 26 너희는 먹되 풍족히 먹고 너희를 기이히 대접한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할 것이라 내 백성이 영영히 수치를 당치 아니하리로다 27 그런즉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 있어 너희 하나님 여호와가 되고 다른 이가 없는 줄을 너희가 알 것이라 내 백성이 영영히 수치를 당치 아니하리로다 』
기독교는 크게 두 번 울고, 영, 육이 살아서 지상 축복의 장소 에덴동산에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1,000년간의 왕국을 이루자는 것이 목적이다. 그래서 계시록 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하시리로다”하셨다. 요한복음 10:35절과 시편 82:6절에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칭하심같이 하나님의 참 시온이 되는 길은 예수의 피를 믿고 성령의 보증의 인을 맞아 시민권을 얻는 것(자녀권세)과, 또 새길 것을 새겨 그리스도의 영광에 이르는 변화체가 되는 왕권의 길(철장권세)이 있다. 믿는 자가 받는 권세는 자녀권세요(요한복음 1:12), 예언을 지키는 자가 받는 권세는 철장권세이다(계시록 2:26∼27).
믿음으로 영혼이 구원을 얻은 상태에서 예언을 지키는 자가 왕권을 받아 창 1:28절같이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신 말씀을 지상 세계에서 온전히 이루게 된다. 첫 아담의 계통은 이 축복을 이루지 못하고 다 쓰러졌으나, 마지막 아담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로 승리하시고(1차 승리), 또 피로 사신 예언의 말씀으로 적마의 삼세력 666을 이기시어(2차 승리) 새 시대를 건설하시니 종말에는 백마 2차 승리 사명에 접붙은 용사들이 예수님과 더불어 새 천년 예수님 왕국에서 왕 노릇하게 된다.
기독교 1, 2차 역사에 대해서는 율법시대에서 이미 보여주셨다. 가나안을 앞둔 광야생활에서 이스라엘은 반석에서 터진 물을 먹고살아야 하되 두 번 터지는 역사가 있음을 보이신 것은... 첫 번째 반석은 십자가에서 돌아가실 예수님이라는 것이요(출애굽기 17:6~), 두 번째 곧 치지 말고 말로써 명(命)함으로 물을 내라 했던 반석은 재림 예수님의 예표로서, 더 이상 죽을 수 없는 만왕의 왕이시란 뜻이다(민수기 20:7~11).
십계명도 두 번 주셨는데, 금송아지 때문에 깨진 첫 번째 돌비석은 우리의 죄로 인하여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실 예수님을 보여주심이요(출애굽기 32:), 두 번째 곧 깨어지지 않고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에 들어간 돌비석은 재림 주님의 역사를 뜻하는 것으로 강한 심판주로 오시어 이 땅의 악을 없이 하고 알곡들을 모두어 천년안식의 시온산 정부를 세우고 의의 통치를 펼치실 것을 보여주신 것이다(출애굽기 34:).
예수님은 먼저는 버림돌(십자가 죽음)의 역사를, 부활하시고는 머릿돌(심판주 역사)의 역사를 이루시니(시편 118:22) 우리는 율법, 시편, 예언서에 기록된 모든 말씀을 받아먹되 때를 따라 먹어야 하는 것이다. 두 번 울고, 두 번 이긴다는 것(계시록 6:1~2)은 초림의 예수님과 재림의 예수님을 모두 영접해야 함이요, 또한 성령을 받되 두 번 받아 승리해야 함을 가르친 것이다. 기독교의 1, 2차 역사가 진리임을 믿고 순종하여 계시록 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하시리로다” 하신 말씀대로 이 땅에서 천 년간(계시록 20:4~6) 에덴 평화를 누리고, 또한 무궁안식에서 영원히 영생복락을 누리자!(계시록 21:1~7).
할렐루야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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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새벽 설교] 스가랴 04장 : 말세 사명자의 역사 2017/05/07 Lord's day(Sunday) Dawn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0507_D_스가랴04장
[주일 새벽 설교] 스가랴 04장 : 말세 사명자의 역사 2017/05/07 Lord's day(Sunday) Dawn
2015년 11월 4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 : 스가랴 04장
제목 : 말세 사명자의 역사
말씀 (REAL AUDIO)
사명자란 하나님의 일을 하는 자인데, 은혜 시대 사명자는 은혜를 주시겠다는 예언대로 역사한 자이고, 환난 시대 사명자들은 앞으로 되어질 예언서를 깨닫고 본문 그대로 증거하는 자이다.
말하자면, 스가랴 9:9∼12절까지의 예언을 깨달은 자는 은혜시대의 사명자가 된다. 예수께서 나귀 새끼를 타시고 예루살렘에 올라가실 때 기뻐서 호산나를 부르면서 따랐던 자들, 또한 스가랴 11:13∼ 같이 예수님께서는 은 30개에 팔려가시는 일과, 스가랴 13:1 “그 날에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다윗의 족속과 예루살렘 거민을 위하여 열리리라” 고 예언한 말씀을 깨닫고 십자가의 도(道)를 증거한 사도들이 모두 은혜 시대의 사명자였다.
무지한 율법 교회는 예언서를 손에 들고 있으면서도 깨닫지를 못하므로 은혜로 오신 예수님을 정죄하여 죽이고 말았다(사도행전 13:27∼35). 그러나 이렇게 된 것은 유월절 제사가 성취되기 위함이니, 하나님의 모략적 예언은 백성들의 무지와 핍박 속에서도 여전히 성취되는 중이었던 것이다.
이 막강한 주의 모략을 사도들은 죽음을 무릅쓰고 전하되 성령을 받아 끝까지 임무을 완수했으므로 오늘날 전 세계에는 예수의 피로 산 기독교가 서게 되었다(사도행전 2:1∼21). 스가랴서에는 은혜 시대에 대한 예언이 세 군데 기록돼 있다. 이는 이미 성취되었고, 그 나머지 모든 예언은 환난 시대와 새 시대에 대한 예언으로서 우리가 사는 이 시대에 성취중에 있다.
오늘 스가랴 본문 4장은 환난 시대의 사명자들이 역사할 예언이다. 어느 교파든지 예수를 구주로 믿는 자는 하나같이 스가랴 4장같이 역사를 하게 되며 또한 이 같은 역사를 해야만 원수를 이길 수가 있게 된다.
스가랴 4장은 계시록 11장과 같은 역사인데, 이와 같은 역사를 감당하는 종들이 예수님 공중 재림 때에 들림을 받게 된다.
1. 깨우치는 역사 : 1~2
『 1 내게 말하던 천사가 다시 와서 나를 깨우니 마치 자는 사람이 깨우임 같더라 2 그가 내게 묻되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대답하되 내가 보니 순금등대가 있는데 그 꼭대기에 주발 같은 것이 있고 또 그 등대에 일곱 등잔이 있으며 그 등대 꼭대기 등잔에는 일곱 관이 있고 』
주님께서 마태복음 25장에서 “열 처녀의 비유”를 말씀하셨는데, 다섯은 슬기 있고 다섯은 미련하다고 하셨다. 슬기 있는 처녀는 기름을 예비했다고 하셨으니, 이 “기름을 예비했다” 함은 종말에 예언의 말씀을 가지고 신앙의 잠을 깨우는데 있어서 말씀 무장을 통한 일곱 영(성령)의 강권적인 역사가 있으므로 모든 원수 마귀를 이기고 철장권세로 공산당을 이 땅 위에서 없이 하여 그리스도의 왕국이 이루어지게 된다는 것이다.
"깨우치는 일"은 흑암 속에 빠져있는 자를 살려낸다는 의미인데, 종말의 흑암은 두 가지이다.
㉮ 첫째 흑암 - 계시록 8장의 흑암으로서, 공산주의의 타도적인 흑암이다. 땅 삼분의 일을 어둡게 했는데 노동자와 농민을 모아서 낫과 망치로 자기 백성을 죽이되 머리를 쳤다는 것이다(계시록 13:3∼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더니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이상히 여겨 짐승을 따르고‥). 신학생인 스탈린이 타락하여 1917. 10. 17일에 레닌과 같이 제정 러시아를 타도한 것이 볼셰비키 혁명이다. 자기 백성 5,000만 명을 죽이고 오늘의 무신론 유물사관 공산주의 초강대국이 되었으니 이것이 바로 종말에 일어날 일곱째 머리요 흑암의 나라요 멸망의 나라이다. 하나님께서 심판하시려고 북방 막대기를 높이 드신 것이다. 이사야 10:5 “화 있을진저 앗수르 사람이여 그는 나의 진노의 막대기요 그 손의 몽둥이는 나의 분한이라” - 하나님은 노한 백성을 치고는 몽둥이를 꺾어 버린다고 하셨다(노한 백성은 영적 이스라엘 12지파이다).
타도적인 흑암은 자본주의의 자본가나 기독교인을 몇이든지 죽여버리는 흑암이다. 현재도 공산주의 국가에서는 사상의 자유, 신앙의 자유가 말살되어 있음을 볼 수 있다.
계시록 8:7∼13 땅 1/3의 푸른 풀이나 수목이 불탔다. ① 첫째 천사 나팔은 『민족적 혁명의 불길』이요, ② 둘째 천사 나팔은 『사회 혼란기』요, ③ 셋째 천사 나팔은 『교회 혼란기』요, ④ 넷째 천사 나팔은 『악의 발전기』다. (나팔재앙 바로가기)
독수리가 하늘로 올라가면서 이 외에도 세 천사의 불 나팔로 인하여 "화, 화, 화가 있으리로다"(계시록 8:13) 하신 예언대로, 화를 일으킬 심판도구로 오늘의 북방 공산당 정권이 나오게 된 것이다.
㉯ 둘째 흑암 - 계시록 9:1절 이하의 다섯째 나팔인데, 이것은 미혹해 보는 흑암이다. 1958년 3월부터는 소련의 수상 후르시초프의 공산주의 궤휼은 세계 교회를 미혹시켜서 죽이겠다는 마귀의 마지막 역사이다. 즉 계시록 6:7∼ 청황색 말의 본론적 계시이다. 예수를 믿되 공산주의의 말도 좀 들어 달라는 것이다. 알파의 미혹이 에덴 동산의 뱀으로 왔듯이 종말의 오메가의 미혹 역사도 뱀의 후손 무신론 공산주의에서 온 것이다.
공산주의는 바다에서 나온 짐승인데 용으로부터 권세를 받았고(정권), 거짓 선지(교권-음녀와는 다름)는 짐승 앞에서 받은 바 권세로 활동하다가 이 둘이 산 채로 불못에 간다(계시록 13:1∼5, 11∼, 19:19∼). 누구든지 공산주의의 거짓말을 따라가면 하와와 같이 죽게 된다. 이제는 알파와 오메가의 역사를 확실히 알 때가 왔다. 1958년부터 온 세계는 해와 공기가(영적으로) 어두워져 심히 취한 상태인데, 이 어두움을 깨우치는 것이 말세의 사명자의 역사요, 순금등대 촛대역사이다.
미혹해 보는 흑암도 하나님께서 (악의 종들을 통해) 보내셨으니 깨우치는 역사도 하나님께서 (순의 종들을 통하여) 하실 것이다. 우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보고 마지막 흑암에서 나와야만 재림 주님을 영접할 수 있다.
이사야 5:20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 스스로 지혜롭다 하며 스스로 명철하다 하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
오늘의 이스라엘이 이와 같이 취하게 된 것은 모두가 저 북방의 간교한 궤휼로 인함이다. 공산주의는 흑암이요 쓴 것인데도 세계교회협의회는 달다고 따라 가고 있으니 누가 이 비밀을 알고 양떼를 깨우겠는가? 이번에 이 흑암을 깨우는 자는 권세의 종이요, 깨우지 못하면 자신이 죽게 된다.
깨우면 살고 안 깨우면 죽는다는 진리는 계시록 9:4∼ 하나님의 인 맞은 종들이 황충떼의 환난을 이기는 모습으로 나타나 있다. 우리는 이미 믿음으로 성령의 인치심을 받았으니, 계시록과 예언서를 배워서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이 되어 세계적인 흑암을 깨우치는 선구자 단체가 되어야 한다!
계시록 11:3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1260일을 예언하리라 이는 이 땅에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
이사야 60: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열방은 네 빛으로 열왕은 비취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그가 내게 묻되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대답하되 내가 보니 순금등대가 있는데 그 꼭대기에 주발 같은 것이 있고 또 그 등대에 일곱 등잔이 있으며 그 등대 꼭대기 등잔에는 일곱 관이 있고...(2절)』
예언의 말씀을 등불이라 하셨는데 종말에 영적 흑암이 온 세상에 덮였으니 모든 선지자가 예언한 말씀의 등불을 이 시대에 다시 밝히는 것이 사명자의 역사란 것이다.
스가랴 3:9 “내가 너 여호수아 앞에 세운 돌을 보라 한 돌에 일곱 눈이 있느니라 내가 새길 것을 새기며 이 땅의 죄악을 하루에 제하리라” 예언의 등불로 영,육의 완전구원을 이루신다.
일곱 등잔은 일곱 영의 완전 역사이며 이와 같은 역사 앞에 나오면 어둠의 세력이 물러간다는 뜻이다. 말씀이 성취되는 것은 성령의 역사로만 행해진다. 출애굽 때에도 광야 40년 생활에서 이스라엘의 순금(정금) 등대를 따라오지 않은 백성 60만 대군이 광야에서 쓰러졌다는 것을 잊어서는 아니 된다.
출애굽기 25:31 “너는 정금으로 등대를 쳐서 만들되...” 이 때는 알파의 역사였으나, 스가랴 4장은 오메가의 역사이니 우리 말세 종들은 특히 학개 스가랴서의 예언서로부터 불이 붙어야 모든 예언서를 깨닫게 된다.
또한 베드로후서 1:19 ~“또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 데 비취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 먼저 알 것은 성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고 말했으니 사명자가 아니면 시대적인 예언을 증거할 수 없다. 계시록 10:7~11절의 말씀도 “작은 책(계시록)을 꿀 같이 먹고 다시 예언하라”는 명령이다.
아모스 3:7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하셨다. 그러므로 이 시대 누군가는 등불 같은 예언서를 전하게 될 수밖에 없다. 전하지 않는 교회와 전해도 듣지 않는 교회는 흑암을 이길 수 없다. 예언을 가하거나 감하면 재앙이 온다 하였으니(계시록 22:18~19), 강단에서는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주어야 한다. 이렇게 하지 않는 종은 악한 종이니 첫째 화에서 재앙을 받게 된다(계시록 9:1∼12). 하나님께서 한 번 예언하신 말씀은 당신이 친히 정한 때에 강권으로 역사하므로 우리는 단지 믿고 따라만가면 된다. 그러면 큰 환난에서 육체까지 보호받고 새 시대에 들어가 주님의 선하신 통치를 받으며 슬픔, 질병, 눈물, 고통, 사망, 전쟁없이 1000년간을 살게 된다. 기독교가 말하는 소위 '천국'이란 이 천년왕국이 끝난 뒤, 하늘과 땅을 폐하고(계시록 20:11) 백보좌 심판을 거쳐 들어가는 영원무궁세계를 가리킴이지 천년왕국을 가리키는 것은 아니다. 여기에 혼선이 왔기 때문에, 오늘날 소위 십자가의 도를 바로 전하는 정통교단들이 이 땅위에서 구원이 이루어진다는 성경의 뜻을 오해하고 핍박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깨닫고 회개하면 산다.
2. 신으로 되는 역사 : 3∼6
『 3 그 등대 곁에 두 감람나무가 있는데 하나는 그 주발 우편에 있고 하나는 그 좌편에 있나이다 하고 4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물어 가로되 내 주여 이것들이 무엇이니이까 5 내게 말하는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네가 이것들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느냐 내가 대답하되 내 주여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6 그가 내게 일러 가로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
성경은 신의 감동으로 기록되었으니 성취되는 것도 신의 역사로 된다(딤후 3:16). 예수님은 잉태도 성령으로 되셨고, 공생애도 요단강에서 성령을 받고 시작하셨으며, 사도들도 간 길도 전부가 오순절 다락방에서 성령을 받은 후에 이루어진 것이다. 이렇게 성령을 받은 결과로 많은 열매를 맺어 오늘날의 세계적인 기독교를 이루게 된 것이다. 할렐루아!
이제 종말의 종들도 성령을 (남종, 여종에게 임하는 철장권세를) 받아야 감람나무 같은 종이 되어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리게 된다(스가랴 6:8~ 북방으로 나간 백마 종들이 북방에서 하나님 마음을 시원케 함).
계시록 11:4∼ “이는 이 땅의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 만일 누구든지 저희를 해하고자 한즉 저희 입에서 불이 나서 그 원수를 소멸할지니 누구든지 해하려 하면 반드시 이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하셨고, 시편 52:8∼ “오직 나(다윗)는 하나님의 집에 있는 푸른 감람나무 같음이여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영영히 의지하리로다” 하셨다.
다윗은 고통 중에도 하나님만 의지하는 감람나무 같은 종이 되었다. 성령의 역사는 시대를 따라 그 역사를 달리 하시는데, 구약 때에는 대표자들을 통하여 성령이 역사하셨고, 신약 시대에는 요엘 2:28절같이 만민에게 일반적으로 역사하셨다. 이것이 오순절기의 역사였다. 은혜시대의 성령 역사의 내용은 ① 비둘기 같은 성령(마태복음 3:16) ② 불 같은 성령(마태복음 3:11, 사도행전 2:3∼) ③ 바람 같은 성령(사도행전 2:2∼) ④ 생수 같은 성령(요한복음 7:38∼) ⑤ 기름 같은 성령(요한일서 2:20∼) ⑥ 빛 같은 성령(히브리서 6:4) ⑦ 소리 같은 성령(사도행전 2:2∼)이었고, 이와 같은 일곱가지 성령의 역사는 개인의 영혼을 구원시키고 아홉가지 열매를 맺게 해주셨다(갈라디아서 5:22). 그러나 종말에 영육을 구원시키는 일곱 영의 역사는 단체 역사인데, 하나님의 인 맞은 종들에게 동일하게 역사하신다. 이사야 11:2∼ 《① 지혜의 신 ② 총명의 신 ③ 모략의 신 ④ 재능의 신 ⑤ 지식의 신 ⑥ 경외의 신 ⑦ 판결의 신》이 포도나무이신 예수님의 가지들에게 임하므로 세계를 심판할 때 예수님과 같이 동행하게 된다.
▶ 신으로 되는 역사를 인간의 힘으로 막을 수 없다!
역사의 강대 국가들은 진리를 대적하다가 차례로 멸망당함을 알 수 있는데, 이번에는 일곱째 머리인 무신론 공산주의가 진리를 대적하다가 망하므로 세계는 예수 그리스도의 왕국이 되어 이 땅에 1000년간의 성도의 나라가 이루어진다(계시록 11:15).
요엘 2:29 절부터는 종말에 남종 여종에게 또 다시 신을 부어주시는 역사인데, 하늘에 이적이 베풀어지는데 이적인즉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이라 하셨다. 종이란 이미 성령을 받은 자들을 말하므로 "또 부어 주심"은 당연히 종말의 역사이다. 이 역사는 계시록 7:2∼3절에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을 친다는 말씀과 동일하다. 은혜 시대에 만민에게 성령을 주실 때 순종하여 성령을 받은 자가 다시 종말 환난 시대에 권세 역사를 위하여 다시 한번 성령을 받게 되므로 원수를 치고 나가 죽음을 이기고 승리하는 육체구원의 역사까지 이루게 된다(이사야 42:14∼, 계시록 11:1∼12).
모세가 애굽을 치듯이, 히스기야의 기도로 앗수르군대 185,000 명이 하룻밤에 송장 되듯이, 다니엘 세 친구가 바벨론을 승리했듯이, 다니엘이 메데 바사를 이겼듯이, 마카비가 헬라의 에피파네스를 이겼듯이...
이제 종말의 말세 종들이 일곱째 머리 짐승 공산당을 이 땅위에서 쫓아내고 성경대로 성도의 나라를 세우는 것은 모두가 신으로 되는 역사이다.
3. 큰 산이 평지가 되는 역사 : 7절 上, Earlier
『 7上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
스가랴 6:1 “내가 또 눈을 들어 본 즉 네 병거가 두 산 사이에서 나왔는데 그 산은 놋산이더라” 큰 산은 놋산인데 종말의 초강대국을 예언하신 것이다. 이 예언대로 북방 초강대국 소련과 남방 초강대국 미국이 있어 서로 다른 사상으로 대결하나 자본주의 남방 미국은 “검은 말”로서 북방 협상주의에 미혹받고 스가랴 6:6 예언대로 “흑마는 북편땅으로 나가매” 자본주의 사명이 끝이 났다.
스가랴 1:7 “다리오 왕 2년 11월에... 내가 밤에 보니 홍마 자마 백마가 있기로... (1974. 11)” 그래서 스가랴 6:6∼에 흑마는 북편 땅으로 나가매 백마가 그 뒤를 따르고 백마가 승리할 것을 예언하셨다. 공산주의가 아무리 강한 것 같아도 이 사상은 진리가 없으니 마치 생명이 없는 허수아비와 같다는 것이다(새일성가 60장). 일곱 머리 짐승의 나라들이 차례로 망하고 있는데, 이번이 공산주의 나라가 망할 차례이다. 본문은 큰 산 같은 소련이 극동 아시아로 내려오다가 동방 땅 끝에서 하룻밤에 185,000명이 송장이 된다는 말씀이다(사 37:36).
예레미야 51:7 “바벨론은 여호와의 수중에 온 세계로 취케하는 금잔이라 열방이 그 포도주를 마시고 인하여 미쳤도다 바벨론이 졸지에 넘어져 파멸되니... :25∼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온 세계를 멸한 멸망의 산아 보라 나는 네 대적이라 나의 손을 네 위에 펴서 너를 바위에서 굴리고 너로 불 탄 산이 되게 할 것이니…” 하셨다. 이 예언대로 북방에서 일어난 정치적인 바벨론 공산당이 계시록 17~18장같이 멸망할 것이니 우리는 공산주의의 거짓된 평화 공존 정책에 미혹받지 말고 진리 말씀으로 싸워서 하나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리자!
이미 이사야 36장에서 북방 앗수르의 훼방이 있을 것을 예언했으며 이사야37장에서는 앗수르가 멸망할 징조까지 주셨는데 "3년 풍년"이 바로 그것이다. 이는 히스기야 14년부터라 하셨다.
요한복음 8:32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하셨으니 “아버지 말씀은 진리니이다” (요한복음 17:17)고 하신 말씀을 믿는다면 모든 예언은 이미 이루어진 것과 동일하다.
스가랴 9:13 “내가 유다로 당긴 활을 삼고 에브라임으로 먹인 살을 삼았으니 시온아 내가 네 자식을 격동시켜 헬라(소련) 자식을 치게 하며 너로 용사의 칼과 같게 하리라”
예언대로 될 줄 믿는 자가 복이 있는 자로다. 스가랴 9:9∼에 예수께서 초림하셔서 나귀 새끼 타실 예언이 이미 마태복음 21장같이 성취가 되었으니 그 나머지 예언도 성경대로 될 줄 믿자!
4. 대중이 일어나는 역사 : 7절 下, Back
『 7下 그가 머릿돌을 내어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지어다 하리라 하셨고... 』
10절같이 지금은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지만 머릿돌을 내 놓는 그 날에는 원수가 멸망하고 지렁이같은 야곱이 새 타작기가 될 때이니 누가 은총 은총 하지 않겠는가? 옛날 다윗이 물맷돌로 원수 골리앗 대장을 죽였을 때, 이스라엘 백성이 말하기를 다윗은 만만이요 사울은 천천이라 했듯이 인간 종말에도 온 세계가 북방 소련에게 위협을 받고 있는 이 때에 동방의 예언서의 말씀 곧 심판할 말씀의 머릿돌이 나타나게 되면 성경대로 북방은 하룻밤에 송장이 될 것을 모든 예언자가 예언을 하였다.
학개서 2:21∼ “내가 하늘과 땅을 진동시킬 것이요 열국의 보좌를 엎을 것이요 그 병거들과 그 탄 자를 엎드러뜨리리니 말과 그 탄 자가 각각 그 동무의 칼에 엎드러지리라... 그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印)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사사기 7:22∼ “300명이 나팔을 불 때에 여호와께서 그 온 적군으로 동무끼리 칼날로 치게 하시므로 적군이 도망하여 스레라의 벧싯다에 이르고...”
하나님의 종 기드온이 하나님께서 명하신 대로 순종할 때 메뚜기 떼같은 북방 미디안 군대가 하룻밤에 멸망을 당했다. 이사야 9:4~에는 종말에도 미디안의 날과 같은 역사 하실 것을 예언하셨다.
이와 같이 구약의 역사는 전부 종말의 동방역사를 거울로 보여주심이다(이사야 46:10∼11, 히브리서 10:1∼, 로마서 15:4). 시편 118:22∼ "건축자의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이는 여호와의 행하신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한 바로다" 이 예언대로 예수님은 초림하셨으나 유대 교회에서 버림을 당했으며, 세상에서도, 하나님께도 버림을 당하시며 십자가상에서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시편 22;1∼ 예언을 이루시고 무덤에서 3일만에 부활하셔서 머릿돌 심판의 주님이 되셨도다.
재림의 주님은 머릿돌로 오시니 머릿돌에 대한 예언서를 믿고 지켜야 공중 재림 때 들림을 받게 된다. 유대 교회가 율법은 믿으면서 버린 돌 예수님을 불신할 때 영혼이 멸망을 당했듯이, 종말에도 은혜받은 교회들이 다시 오시는 예수님의 “머릿돌 진리”를 이단시하면 육체가 환난에 빠지게 된다.
우리는 마태복음 24:45∼ 같이 때를 따라 양식을 먹어야 산다. 버린 돌을 믿을 때는 버림돌 되신 예수님의 진리로 죽었던 영혼이 구원을 얻었고, 심판 때는 머릿돌의 진리로 육체까지 구원을 얻게 된다. 즉 노아의 때와 같다(마태복음 24:37). 예수께서 우리를 살리려고 하늘 영광 보좌를 버리시고 이 죄악 세상에 버림을 당하러 오셨는데 성경을 손에 들고 하나님을 가르친다는 바리새인들이 앞장서서 예수님을 마귀라 정죄하여 죽였으니 이같이 원통한 일이 어디 있겠는가? 구약의 종말처럼 예수께서 구름 타고 다시 머릿돌로, 심판 주로 오실 신약의 종말이 바로 지금 아닌가?
성경을 손에 들고 가르친다는 목사님들이 새 일을 이단시하니 영적 흑암의 시대가 되었다는 것이다(이사야 42:9 “내가 새 일을 고하노라 :18∼ 내종이 소경이라”).
예레미야 31:31∼ “새 언약”을 반대하던 유대 교회가 망했다면 이사야 42:9, 43:19∼의 “새 일”을 반대하는 자가 어떻게 환난에서 보호를 받겠는가? 새 언약도 예수님의 역사요 새 일도 예수님의 역사이다. 새 언약으로 영혼에 구원이 왔고, 새 일 역사로 육체에까지 구원이 왔으니 시대를 알고 때를 따라 말씀의 양식을 먹는 자가 되어 축복을 받자!
약속하신 다른 보혜사 성령님이 오순절에 강림하시므로 은혜의 역사가 대중적으로 일어났으나 반대하던 유대 교회는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지 못했다(에베소서 3:1-4). 이와 같이 종말에도 예언대로 멸시 받던 동방 야곱들이 초막절이 올 때 북방 환난에서 민족을 살리게 되면 은총, 은총 하면서 온 세계의 남은 자가 일어나게 된다는 것이다(스가랴 4:7).
예언서를 손에 들고 있으면서도 믿지 않는다면 성경을 믿는다는 말은 거짓말이 될 것이다. 입으로는 “말씀대로, 말씀대로!” 하면서 깨달은 종이 말씀을 증거하면 반대하니 이들이 바로 말세의 바리새 교인이라 해도 틀린 말은 아닐 것이다.
종말에는 진리의 단체가 대중적으로 일어나야 된다는 것이다. 의심 없이 예언을 믿고 예언대로 복 받는 자가 되자!
5. 시작한 자로 마치게 하는 역사 : 8∼9
『 8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스룹바벨의 손이 이 전의 지대를 놓았은즉 그 손이 또한 그것을 마치리라 하셨나니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줄을 네가 알리라 하셨느니라 』
이스라엘의 민족적 사명은 하나님을 섬기는 사명이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인데 하나님께서 명하신 성전을 건축하여야 한다.
출애굽한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을 시켜 나를 위하여 짓되 무릇 내가 네게 보이는 대로 장막의 식양과 그 기구의 식양을 따라 지을지니라”(출애급기 25:1∼40). 성전건축의 목적은 율법시대, 은혜시대, 환난시대가 각 각 다르다.
모세 광야교회(사도행전 7:38)
모세는 명령받은 대로 성소를 시작하여 마칠 때까지 백성들이 많은 헌물을 가져왔으며 이 성소를 마칠 때에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하였다(출애굽기 35:, 36:, 40:).
출애굽기 40:36∼ “구름이 성막 위에서 떠오르는 때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그 모든 행하는 길에 앞으로 발행하였고 구름이 떠오르지 않을 때에는 떠오르는 날까지 발행하지 아니하였으며 낮에는 여호와의 구름이 성막 위에 있고 밤에는 불이 그 구름 가운데 있음을 이스라엘의 온 족속이 그 모든 행하는 길에서 친히 보았더라”
이스라엘을 인도하시는 하나님께서 성전을 통하여서 하실 것을 구약에 거울로 보여 주셨으며 이 성전을 따르지 않은 자들은 광야에서 다 죽었다. 유월절을 믿고 출애굽은 했으나 광야에서 말씀의 성전을 무시할 때 용서 없는 심판을 행하셨으니, 인간 종말에도 예수의 피, 유월절을 믿고 영혼의 구원은 얻었는데 마지막 말씀의 성전인 촛대 교회를 따르지 않으면 용서 없는 심판이 있을 것을 보여주신 것이다.
예수님 피로 산 교회(사도행전 20:28)
마태복음 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하나님의 사랑은 독생자를 이 땅 위에 보내 주심인데, 예수님 십자가 앞에 나와서 모든 죄를 사함 받는 길밖에는 살 길이 없게 되었으나, 유대 교회는 불신하고 반대했으므로 멸망하고 말았다. 예수님의 오심은 예언대로 오셨으나 성경을 손에 들고 있으면서 예수님을 마귀라고 정죄했으니 어떻게 구원을 얻을 수 있겠는가? (이사야 7:14∼, 9:1∼3, 42:1∼8, 53: 61:1∼미가서 5:2, 스가랴 9:9).
사도행전 13:27∼ “예루살렘에 사는 자들과 저희 관원들이 예수와 및 안식일마다 외우는 바 선지자들의 말을 알지 못하므로 예수를 정죄하여서 선지자들의 말을 응하게 하였도다 죽일 죄를 하나도 찾지 못하였으나 빌라도에게 죽여 달라 하였으니 성경에 저를 가리켜 기록한 말씀을 다 응하게 한 것이라...”
은혜로 택함을 받지 않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영접할 수 없다는 것이다. 죄는 우리가 지었는데 죄 값은 예수께서 받았으니 은혜로다.
촛대교회
본문은 기독교 종말에 예언의 말씀대로 북방에서 재앙이 올 때, 예언대로 재앙을 피하는 촛대 성전 역사를 말함이다. 예수 피를 믿는 자들은 누구든지 학개 스가랴의 예언대로 학개서 2:10∼23절의 성전에 들어와야 초막절의 보호를 받을 수 있다. 스가랴 14:16∼ 누구든지 초막절에 올라오지 않는 자는 비를 내리지 아니 하리라 하셨고 재앙을 피할 수 없다고 하셨다.
계시록 1:13∼20, 11:1∼12, 12:1∼5절의 예언은 종말의 제단 역사이다. 앞으로 되어 질 하나님의 예언서를 햇빛같이 밝히는 하나님이 친히 세우시고 친히 역사하시는 촛대 제단이다(이사야 19:19∼애굽 땅 중앙제단).
그러므로 죄를 배우려면 율법 교회에 들어가야 하며, 지은 죄를 용서받으려면 피로 산 교회에 들어와야 할 것이요, 종말 재앙의 날에 보호받아 영육이, 가족이 살려면 촛대 교회에 들어와야 한다는 것이다.
시작한 자로 마친다고 하였다 (스가랴 4;8∼10).
율법 교회는 모세의 손으로 시작하여 모세의 손으로 마쳤다(출애굽기 25:~40:).
피로 산 교회는 예수님의 몸으로 시작하시고 마치셨다. 십자가 죽으심과 부활이다.
순금 등대 촛대 교회도 스룹바벨의 손으로 시작하여 다리오 왕2년 9.24일(1974.9.24) 시작하여 3 이레 큰 전쟁이 끝나는 1월 24일(다니엘 10:1∼4) 주 재림 때에 끝을 맺을 마지막 성전이다(학개서 2:18∼).
6. 일곱 눈의 역사 : 10
『 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
언제나 하나님의 역사는 작은 데서부터 시작하여 큰 역사를 하시니 불택자들은 알 수가 없다. 마태복음 13:31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이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미디안 골짜기에서 양 치던 작은 모세 한 사람이 강대국 애굽을 이겼다는 것은 하나님의 역사였다(미가서 7:15).
엘리야 한 사람이 바알신 850명의 거짓 선지를 죽인 것도 신의 역사였으며, 기드온 300명이 북방 미디안 군대에 승리한 것도 작은 일의 날이므로 인간은 무시를 했으나 하나님께서는 승리하신 역사들이다(이사야 9:4, 10:26). 작은 다윗이 물맷돌로 큰 용사 골리앗을 이겼으니 이 모든 역사를 우리에게 거울로 보여 주셨다(이사야 46:10∼, 히브리서 10:1∼, 로마서 15:4).
구약 때에 작은 일의 역사로 큰 원수를 이기게 하셨으니, 이제 종말에도 지렁이같이 짓밟히고 멸시천대 받는 가장 작은 스룹바벨 제단의 동방 야곱들로 새 타작기계를 만드셔서 북방이 내려 올 때에 바람에 흩날리는 겨와 같이 날려버린다는 것이다. (새일성가 21장)
인간이 볼 때에 작지만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하셨으니 여호와는 은밀한 중에 계시며 또한 천지에 충만한 신이시라 하셨다(예레미야 23:24∼. 29∼ 여호와는 천지에 충만하시고... 여호와의 말씀은 불같이 반석을 쳐서 부스러뜨리는 방망이 같다).
계시록 5:6∼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은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하셨으니 일곱 눈은 완전하신 성령의 역사이다. 스가랴 3:9∼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 여호수아 앞에 세운 돌을 보라 한 돌에 일곱 눈이 있느니라 내가 새길 것을 새기며 이 땅의 죄악을 하루에 제하리라” 세운 돌은 머릿돌을 가르치며 일곱 눈은 일곱 영의 완전한 강권역사를 말씀하심이다. (새일성가 14장)
은혜 때에도 이방 갈릴리가 작았고, 베들레헴 에브라다가 작았지만,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거기서 나왔도다(이사야 9:1∼3, 미가서 5:1∼2).
이와 같이 지금 동방 땅 끝의 스룹바벨이 보기에 작다고 멸시를 당하고 있으나 이렇게 되는 것이 성경이 이루어지는 과정이란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작아도 하나님의 일이요 하나님의 역사이니 인간이 당할 수 없도다. 성경을 자세히 보고 본문대로 믿고 본문대로 보호받고 본문대로 축복을 받자! 성경을 떠난 자는 축복과 상관이 없는 자이다.
이사야 34:16∼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 보라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하셨으니 누구든지 여호와의 책인 예언서를 자세히 읽고 듣는 자는 이 말씀을 좇을 것이다.
창세기 12:4∼ “아브라함은 말씀을 좇아갔고...” 했으니 오늘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면 아브라함 같이 말씀을 좇아가야 할 것이다.(요한복음 8:39~59)
7. 세계적인 역사 : 11∼14
『 11 내가 그에게 물어 가로되 등대 좌우의 두 감람나무는 무슨 뜻이니이까 하고 12 다시 그에게 물어 가로되 금 기름을 흘려내는 두 금관 옆에 있는 이 감람나무 두 가지는 무슨 뜻이니이까 13 그가 내게 대답하여 가로되 네가 이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느냐 대답하되 내 주여 알지 못하나이다 14 가로되 이는 기름 발리운 자 둘이니 온 세상의 주 앞에 모셔 섰는 자니라 하더라 』
성경에서 감람나무는 하나님이 귀 하게 사용하시는 종을 가르쳤다. 시편 52:8∼ 다윗이 나는 하나님의 집에 있는 감람나무라고 했듯이 말세 사명자를 기름 발리운 감람나무라 하셨다.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영원토록 의지하는 자는 말세 사명자이니 예수님께서 피로 사신 예언서에 절대적으로 순종하게 되는 자이다.
이 날까지는 듣지 못해서 종말관을 몰랐지만, 때가 왔으니 이제부터는 햇빛같은 말씀을 동방에서(이사야 24:14∼, 41:1∼, 59:19)부터 온 세계로 다시 예언하게 될 것이니 제단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은 하나같이 척량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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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3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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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 : 스가랴 03장
제목 : 사명자의 시련과 축복
이 땅 위에 예수 그리스도의 왕국을 건설하는 데는 시대 시대마다 사명자가 있는데 그 사명자들에게는 시련이 있고 난 후에 축복이 있다는 것이다. 본문은 종말의 말세 사명자에 대한 예언이다. “인내는 쓰고 열매는 달다”라는 말과 같이 “시련은 쓰고 축복은 달다”는 것이다. 시련이 없는 자는 축복이 없고, 축복을 얻게 될 자는 반드시 시련이 있다. 구약시대 사명자들의 시련과 연단을 통해 얻은 축복의 열매를 살펴 보자.
① 노아의 시련 : 양심시대 구원의 대표자! 120년 후면 이 땅을 홍수로 심판하신다는 예언을 듣고 잣나무를 베어다가 방주를 짓는 일은 대단히 힘든 일이다. 하나님의 아들들인 셋의 계통이 많았지만 심판의 비밀을 믿는 자는 노아 식구 밖에는 없었으니 당대의 사람들로부터 얼마나 큰 비방의 대상이 되었겠는가?
홍수에서 살아 남으려면 힘이 들고 욕을 먹어도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야 한다. 예수께서 인자가 올 때에 노아의 때와 같으리라 하심은 예언을 순종하되 노아와 같이 해야 된다는 교훈이다(마태복음 24:37). 세상 사람들이 다 죽을 때 순종한 노아의 여덟 식구는 살았으니 시련이 얼마나 큰 축복을 가져다 주었는가를 알게 된다.
② 아브라함의 시련 : 언약 시대의 대표자로 갈대아 우르를 떠나 약속한 가나안에 들어 왔으나 100년 동안 시련을 받았다. 정든 고향을 떠나라 할 때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떠났으며(창세기 12:1∼) 이스마엘을 내어 쫓으라 하시니 순종하여 내어 좇았으며(창세기 21:10) 또 이삭을 잡아 바치라 할 때 순종했으니(창세기 22장) 이러한 아브라함의 믿음은 하나님 앞에 절대적이었다. 그러나 순종하는 일에는 얼마나 큰 시련이 따르는가를 알아야 할 것이다. 아브라함은 순종으로 말미암아 믿음의 조상이 되었다.
③ 야곱의 시련 : 세 이레(21년) 동안 열두 아들을 얻는 역사는 옛날이나 종말이나 동일한 시련이다. 축복을 위하여 형의 칼을 피해 도망을 갔으며, 아내 얻기 위해 14년을 수고했으며, 양떼를 위하여 6년 간 종살이 했으니 귀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이가 하나님 인도하심의 길이었다.
계시록 7:2∼8절같이 종말에도 영적 야곱들의 시련은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일으키는 축복이 된다. 모든 선지자와 사도들은 말씀 증거 때문에 희롱, 채찍질 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험도 받았으며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에 죽는 것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란과 학대를 받았으니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치 못하도다(히브리서 11:36).
본문에 1∼8절 상반 절까지는 예표 종의 대한 예언이요, 8절 하반절 부터는 순의 종의 대한 예언이다.
1. 사단으로 대적하게 하심 :1
『 대제사장 여호수아는 여호와의 사자 앞에 섰고 사단은 그의 우편에 서서 그를 대적하는 것을 여호와께서 내게 보이시니라 』
여호수아는 예수님이 아니요 말세의 대표 종이다. 하나님은 인간의 구원역사를 하시되 영혼의 구원을 주시기 위한 역사도 있고, 특별히 종말에 육체의 구원을 주시는 역사도 있으니 본문은 종말에 종을 어떻게 들어서 쓸 것이냐 하는 것은 하나님의 강권 역사에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다. 영혼 구원은 은혜로 되지만 종말의 육체 구원은 사탄과 싸워 이겨야 될 의무가 있다.
싸워서 승리할 수 있는 종을 만들기 위한 역사를 강권 역사라 하는 것이다. 이는 사탄을 몰아내는 것이 아니라 사탄으로 더불어 대표적인 종을 마음대로 대적하도록 만드는 일이다.
종말에 “적군을 물리치는 역사의 대표”라는 것은 자신 자체가 원수가 되는 사탄에게 그만큼 시련을 받아 보아야 되겠기 때문이다. 자신이 사탄의 세력이 무엇인지 깨닫는 체험의 과정이 없다면 사탄에게 피해 당하는 사람을 바로 서도록 지도할 자격이 없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종에게 강권 역사가 임해야 될 것은 사람은 사탄과 싸워 승리할 만한 인격을 소유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는 신이시니 사탄의 시험을 문제없이 물리쳤지만 신성이 없는 사람은 마귀의 세력을 이길만한 능력을 갖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2. 그슬린 나무 같이 됨: 2~3
『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여호와가 너를 책망하노라. 예루살렘을 택한 여호와가 너를 책망하노라. 이는 불에서 꺼낸 그슬린 나무가 아니냐 하실 때에 여호수아가 더러운 옷을 입고 천사 앞에 섰는지라 』
인간 자체로는 사탄을 이길 자가 한 사람도 없는 것이다. 그슬린 나무란 뜻은 그 종이 사단과 싸웠다는 뜻이다. 사단과 싸우다가 부상을 당했다면 싸움을 붙힌 편에서 고쳐줄 의무가 있다.
사단의 편에서 하나님을 배반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 편에서 사단과 싸웠다는 것이 그슬렸다는 뜻이다. 더러운 옷을 입었다는 것은 대표 종이 정욕에 끌리는 생활을 했다는 것이 아니다. 주님을 위하여 싸우다가 마귀가 강하게 밀어붙이자 약해서 넘어졌다는 뜻이다.
사단을 대항하는 싸움에서 자기의 힘으로 완전 승리를 이루지 못할 때 그대로 둔다면 대표적인 사명자가 될 수 없다는 것을 하나님은 아신다. 그리하여 하나님은 4~5절처럼 말씀하신 것이다. 신학자들의 주석에 보니 여호수아를 예수님이라고 해석했는데 예수님이 어찌 죄를 범할 수 있단 말인가? 여호수아는 말세의 대표 종(이뢰자)이다.
3. 죄과를 제하여 버림 : 4~5
『 여호와께서 자기 앞에 선 자들에게 명하사 그 더러운 옷을 벗기라 하시고 또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 죄과를 제하여 버렸으니 네게 아름다운 옷을 입히리라 하시기로… 』
하나님은 심판자이시니 죄를 사할 권세가 있다. 하나님께서 여호수아를 보실 때 죄를 사할 이유가 있기에 강권으로 옷을 벗기라고 하셨다. 또한 아름다운 옷과 정한 관을 하나님 편에서 책임지고 입혀주는 일을 강권이라 하는 것이다. 인간 편에서는 이해 할 수가 없다. 동방 역사는 인간의 머리로 이루는 것이 아니고 책에 기록된 대로 이루어지는 것 뿐이다.
4. 하나님의 집을 다스리고 지키게 됨 : 6∼7
『 6 여호와의 사자가 여호수아에게 증거하여 가로되 7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네가 만일 내 도를 준행하며 내 율례를 지키면 네가 내 집을 다스릴 것이요 내 뜰을 지킬 것이며 내가 또 너로 여기 섰는 자들 중에 왕래케 하리라 』
대표자가 도를 준행하며 율례를 지킬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은 강권적인 힘이요, 하나님의 집을 다스리며 지키는 것도 강권으로 되는 것이다. 왜냐 하면 죄과를 제했기 때문이다.
사단과 싸움을 시킨 것은 첫째는 대표자를 세우기 위함이요, 다음은 강권으로 순이 나오게 하기 위함이다.
5. 예표와 순 : 8∼9
『 대제사장 여호수아야 너와 네 앞에 앉은 네 동료들은 내 말을 들을 것이니라 이들은 예표의 사람이라 내가 내 종 순을 나게 하리라 내가 너 여호수아 앞에 세운 돌을 보라 한 돌에 일곱 눈이 있느니라 내가 새길 것을 새기며 이 땅의 죄악을 하루에 제하리라 』
순이란 자기 힘으로 나오는 것이 아니니 순의 역사라는 것은 인간의 힘, 즉 자기 자체의 힘과 능이 가해져 이루어지는 일이 아니다. 그루터기로부터 진액이 옴으로 하루 아침에 순이 되는 것이다.
예표의 시대가 지난 후 그 다음으로 성경대로 순의 시대가 온 것이다.
스가랴 6:12∼ 순이란 사람이 자기 곳에서 나온다고 했는데 자기 곳에서 돋아난다 함은 학개서에서 다리오 왕 2년 9월 24일에 나온 것이다.
신명기 34:9 “모세가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안수하였으므로 그에게 지혜의 신이 충만하니‥” 이와 같이 종말도 말씀의 대표 종에게 목사 안수 받은 자가 순이다. 학개서 2:10-23절의 예언대로 이루어진 사실이다.
1972년 1월 1일 마지막 목사 안수식이 있었는데 세 사람 중에 마지막 한 사람이 남아서 1974년 9월 24일 학개서 2:10~23절 예언대로 순의 제단의 지대를 놓게 되었고, 8개월 후인 1975년 5월 15일에 승리 기호를 세우고, 8월 15일부터 '전 3년'이 시작되었다.
마광한 살을 전통에 감추어 두었다가 앞으로 5개월 환란이 터지면 초막절 축복으로 가시화된다. (계시록 7:2∼8, 9:1∼12, 이사야 49:1∼9, 66:7∼9, 스가랴 4:1∼10)
이사야 25:6∼8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곧 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하실 것이며 또 이 산에서 모든 민족의 그 가리워진 면박과 열방의 그 덮인 휘장을 제하시며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그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순의 종이 예표 종에게 7년동안 배우고 목사안수를 받았다)
바울도 고린도전서 15:51∼58에 증거 하기를 “사망이 이김의 삼킨바 되리라고 기록한 말씀이 응하리라”고 하였으나 자기는 이 역사를 보지 못하고 순교하였다. 이 말씀은 재림때 이루어질 예언이기 때문이다.
6. 초대를 받음 : 10∼
『 10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너희가 각각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 아래로 서로 초대하리라 하셨느니라... 』
순의 종이 모든 예언서를 새겨서 세계 이스라엘로 죄악을 소멸받게 하는 데는 육체의 죄를 제하고 초대를 받게 된다는 것이다. 스가랴 4:6 “순금등대는 인간의 힘과 능(能)으로 되는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의 신(神)으로 되느니라” 하셨으니 1958. 3월부터 동방 역사가 출발한 후 1972. 8. 7일에 대표종이 별세했는데 아직까지도 순의 역사가 없다면 하나님의 일은 중단된 것이다. 고목이 쓰러지면 금방 그 옆에서 순이 나오는 것이 자연 계시이다.
하나님은 쉬지 아니하시고 약속하신 말씀을 계속 이루고 계신다.(예레미야 30:24)
역사적인 초대가 시작되면 성경대로 동방의 빛(예언)이 나타나서 영적 이스라엘 12 지파에서 144,000명이 땅에서 처음 익은 열매로 시온산에 세워지게 된다는 것이다.
이사야 60: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열방은 네 빛으로 열왕은 비취는 네 광명으로 나오리라 네 눈을 들어 사면을 보라 무리가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그 때에 네가 보고 희색을 발하며 네 마음이 놀라고 또 화창하리니 이는 바다의 풍부가 네게로 돌아오며 열방의 재물이 네게로 옴이라 :12∼ 너를 섬기지 아니하는 백성과 나라는 파멸하리니 그 백성들은 반드시 진멸되리라. :22∼ 그 작은 자가 천을 이루겠고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 때가되면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하셨다.
순의 종들이 초대 받을때 세계는 영원한 복음으로 심판을 받으며 영적 이스라엘로 세계가 통일 된다는 것이다.
할렐루야!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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