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0409b_호세아06장02절~


[주일 오후 교] 호세아 06장02절~ : 형식적인 회개는 무익함 2017/04/09 Lord's day(Sunday) Afternoo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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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  경:호세아 6장

제  목:형식적인 회개는 무익함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마태복음 22:37).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이 주를 섬긴다 하는 것은 형식적인 신앙생활이 된다.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灰漆)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마태복음 23:27).


1. 하나님의 긍휼 - 회개를 촉구하심:1~3


『 1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2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제삼일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 앞에서 살리라 3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오심은 새벽 빛같이 일정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리라 』


하나님의 뜻은 당신은 영원히 영광을 받으셔야 하며 당신의 택자들에게는 영원한 축복을 주시겠다는 것이다. 그래서 예지, 예정하심이 창세기 49:8~ “유다는 형제의 찬송이 될 것이요” 하신 대로, 호세아 1:7 “내가 유다 족속을 긍휼히 여겨 저희 하나님 여호와로 구원하겠고 활과 칼이나 전쟁이나 말과 마병으로 구원하지 아니하리라” 하신 것이다.


하나님께서 창세기 3:17~19절에 말씀하시길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食物)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셨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창세기 2:17~ 『선악과 법』을 지키지 못한 아담의 에덴축복을 찢어버리셨으나 마지막 아담(고린도전서 15:45) 예수님으로 살려 주실 예언이 본문의 “제 삼 일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 앞에서 살리라” 하신 말씀이다. 이 예언대로 예수님은 율법에 정하신 날짜 정월 14일 유월절 양(레위기 23:5)으로 십자가에 달려(신명기 21:23) 죽으시고 3일만에 우리를 살리셨다. 마태복음 12:39~40절에 요나의 표적을 말씀하시면서 예수님도 인자가 삼일 삼야(三日三夜)를 땅 속에 있으리라 하셨다. 죄인을 살리는 문제는 사망을 초월해 계시는 하나님께서만이 해결하실 수 있다.


시편 40:6~8 “주(하나님)께서 나(예수님)의 귀를 통하여 들리시기를 제사와 예물을 기뻐 아니하시며 번제와 속죄제를 요구치 아니하신다 하신지라 그 때에 내(예수님)가 말하기를 내가 왔나이다 나를 가리켜 기록한 것이 두루마리 책에 있나이다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기오니 주의 법이 나의 심중에 있나이다”


이사야 53:10 “여호와께서 그(예수님)로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케 하셨은즉 그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그 씨를 보게 되며 그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예수님)의 손으로 여호와의 뜻을 성취하리로다”



마태복음 26:24 “인자는 자기에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하셨고, 또 요한복음 19:30 “아버지여 다 이루었나이다 내 영혼 받으소서” 하셨으며, 누가복음 24:44~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이에 저희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제 삼일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것과...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고 말씀하신 후 구름 타고 승천하셨다.


로마서 6:4 “우리가 예수님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리라” 예수님은 포도나무요 우리는 그 가지가 되었다.


2. 형식적인 회개와 예배는 무익:4~6


『 4 에브라임아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유다야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너희의 인애(仁愛)가 아침 구름이나 쉬 없어지는 이슬 같도다 5 그러므로 내가 선지자들로 저희를 치고 내 입의 말로 저희를 죽였노니 내 심판은 발하는 빛과 같으니라 6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


●4절:“인애”란 신자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라 하겠다. 이 인애야 말로 신자가 하나님을 위하여 가질 경건의 시금석(試金石)이니 그러므로 호세아에게 모든 다른 덕행들을 거론함보다 이 한 가지를 그 강령으로 가르쳐 주신다. 이스라엘은 그 경건에 있어서 너무나도 견실성이 없는 백성이 되고 말았다. 사단들이 집중 공격을 하니 미약한 죄인들이 견딜 수가 없는 것이다. 만신창이가 되었다. 길을 잃은 양 떼같이 그들의 신앙생활은 극히 피상적(皮相的)이었다. 그들의 경건은 아침 구름이 태양이 올라옴과 동시에 급히 사라지는 것같이 천단(淺短)하였다.


이사야 5:12~ “그들이 연회에는 수금과 비파와 소고와 저와 포도주를 갖추었어도 여호와의 행하심을 관심치 아니하며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생각지 아니하는도다 이러므로 나의 백성이 무지함을 인하여 사로잡힐 것이요 그 귀한 자는 주릴 것이요 무리는 목마를 것이며 음부가 그 욕망을 크게 내어 한량없이 그 입을 벌린즉 그들의 호화로움과 그들의 많은 무리와 그들의 떠드는 것과 그 중에서 연락하는 자가 거기 빠질 것이라” 모든 선지서는 은혜와 환난과 새 시대에 대하여 묵시로 받은 말씀이다.


●5절:“내가 선지자들로 저희를 치고 내 입의 말로 저희를 죽였노니” - 곧 그가 선지자들을 통하여 저희들이 회개치 않으므로 사망을 가져온 것이라고 선포하셨다는 뜻이다. 이렇게 말씀하신 대로 필경 하나님의 심판이 앗수르 군대를 통하여 3차례나 임하게 되었다. “내 심판은 발하는 빛과 같으니라” 말씀하셨으며, 또한 마태복음 5:18절에서도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고 성경대로 도성인신 하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6절:“나는 인애를 원하고...” - 하나님의 백성이 ‘인애’를 참되이 소유하지 못하였음을 뜻한다. 그러고도 그들이 어찌 하나님 앞에 설 수 있었겠는가? 하나님은 인애가 결여된 제물을 기뻐하지 않으신다. 누가복음 18:9~14절 말씀에 인애가 없는 바리새인은 성전에 가도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하고 도리어 세리와 창기는 의롭다 함을 얻었다고 하셨다.


“... 하나님 아는 것을 원하노라” - 하나님께서는 생명 없는 이론적 지식으로만 하나님을 아는 게 아니라 영적으로 참되이 알기를 원하신다. 요한복음 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요한복음 14:6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하셨으니, 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은혜를 얻어야 하나님을 바로 아는 것이다.


요한복음 6:28절에서도 “저희가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셨다.


종말에 재림하실 예수님은 사도 요한에게 계시록 22:7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으리라” 하셨다. 예언대로 심판이 실행될 것이니 누구든지 예언을 가감하면 재앙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영혼은 예수의 보혈을 믿음으로 구원을 얻었지만 종말에 영, 육 구원에 있어서는 예언을 지켜야만 3대 화를 피할 수가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때를 따라 역사하는 신이시니 예수님의 참된 양 떼라면 때를 따라 양식을 먹어야 하며 또한 때를 따라 나눠줄 줄도 아는 충성스럽고 지혜로운 종이 되어야 할 것이다(마태복음 24:45~). 지금은 환난을 방비해야 할 노아의 때(롯의 때)이다.


3. 사악(邪惡)한 죄와 우상숭배:7~11


『 7 저희는 아담처럼 언약을 어기고 거기서 내게 패역을 행하였느니라 8 길르앗은 행악자의 고을이라 핏 발자취가 편만하도다 9 강도 떼가 사람을 기다림같이 제사장의 무리가 세겜 길에서 살인하니 저희가 사악을 행하였느니라 10 내가 이스라엘 집에서 가증한 일을 보았나니 거기서 에브라임은 행음하였고 이스라엘은 더럽혔느니라 11 유다여 내가 내 백성의 사로잡힘을 돌이킬 때에 네게도 추수할 일을 정하였느니라 』


●7절:“아담처럼” - 선악과 먹은 아담의 죄와 같은 불순종으로 이스라엘 백성이 율법을 경만히 여긴다는 것이다. 구약 때에는 크게 다섯 개의 법이 있었는데 〔① 선악과 법 ② 혼혈 금지법 ③ 방주법 ④ 할례법 ⑤ 율법〕이 그것이다. 신약 때에는 여기에 ⑥ 십자가 믿음의 법과 ⑦ 예언의 법이 더해짐으로써 구원의 전 역사에 커다란 7대법이 형성되게 된다.


어느 시대에 살든지 그 시대의 법을 지키는 자가 곧 의인이다. 노아와 아브라함은 당세의 의인이라 하셨다. 신약에서는 믿음으로 의롭다는 칭의를 얻는다(로마서 3:28).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의 신이시니 종말에도 선지자들에게 맡기신 예언서가 법이 된다. 왜냐하면 예언대로 심판할 때이기 때문이다.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을 가감하면 이 책에 기록된 재앙이 임하게 되는 때이다(계시록 22:18~19).


사마리아의 우상은 눈에 보이는 금송아지이나, 종말을 사는 이때의 우상은 다니엘 2장에서 보여주듯이 신상의 발가락, 즉 협상운동 자체이니 철 같은 북방 공산주의 사상을 따라가거나 진흙 같은 물질만능 사상에 도취되면 말씀에서 이탈된 삶이 된다. 종교협상은 곧 우상숭배이다. 겉으로는 “평화공존~평화공존” 하지만 속에는 무서운 독을 품고 있는 것이니 곧 대적의 속임수이다. 정치나 종교가 벌이고 있는 협상운동의 길은 예언서와는 정 반대의 길이다. 아담이 말씀을 어기고 선악과를 따라가다 멸망한 사실을 주일마다 가르치고 있는 교회가 정작 현실에서는 스스로 앞장 서 미혹된 길을 가고 있으나 아는 자가 없다(영적 밤중). 누구든지 예언서가 등불이 되지 않는다면 북방이 내려오는 환난 날에 육체가 살 길이 없다.


시편 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주 재림 시(時) 사 42:9절같이 새 일을 고하고 나갈 때에 “소경, 귀머거리가 누구냐? - 내 종이 아니냐!” 하고 말씀하심으로 후에 있을 일을 미리 예언하셨다(이사야 42:18~).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요한복음 10:35) 새 일을 모르면 새 시대에 들어갈 수가 없다. 은혜 받았다 하는 종이 새 일을 모르면 소경이라는 것이다. 유대 교회는 새 언약을 몰라 소경이 되었고, 노아 때에는 방주를 몰라 소경이 되었었다.


●8절:“길르앗은 행악자의 고을” - 길르앗은 도피성(신명기 4:43, 여호수아 20:8, 21:38)이 있는 곳인데, 이 도피성이 신약 시대에 이르러 교회로 개혁이 된 것이다. 인애가 있어야 할 교회에 피 발자취가 편만하다는 것은 교회 내의 거짓 선지들이 양 떼들에게 쑥물을 먹여 수많은 영혼들을 죽인다는 것이다(예레미야 23:15~32).


●9절:“제사장의 무리가 세겜 길에서 살인하니” - 세겜은 도피성(수 20:7)으로 현재의 교회를 가리킨다. 교회 내의 종들 중 영적으로 유혹을 받은 지도자들, 즉 사단의 종된 자들이 예수님 일에 반대하며 역주행(逆走行)하는 것을 가리킨다(마태복음 12:30) = 교회 내의 협상 세력.


이사야 29:10 “대저 여호와께서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너희에게 부어주사 너희의 눈을 감기셨음이니 눈은 선지자요 너희 머리를 덮으셨음이니 머리는 선견자라 그러므로 모든 묵시가 너희에게는 마치 봉한 책의 말이라” 하셨고,


이사야 66:4 “나도 유혹을 그들에게 택하여 주며 그 무서워하는 것을 그들에게 임하게 하리니 이는 내가 불러도 대답하는 자 없으며 내가 말하여도 그들이 청종하지 않고 오직 나의 목전에 악을 행하며 나의 기뻐하지 아니하는 것을 택하였음이니라 하시니라” 하나님께서는 공의의 신이시므로 거짓 선지도 보내시고 참 선지도 보내셔서 당신 백성을 시험해 보신다(신명기 13:1~5).


많은 사람들이 표면에 나타난 종교의식(제사행위)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고 믿고 있는데 스스로 속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당신을 위한 인애(사랑)로 나아올 때라야 만족하신다. 거짓 선지가 강단에 서서 설교하는 교회가 될 때, 교회는 어떠한 불신자들의 집단보다도 더욱 악한 곳이 된다.


지금 세계는 계시록 8:10~ 예언대로 땅 1/3이 쑥물에 덮혀 수많은 양 떼가 북방 공산주의 정권하에서 신음하며 흑암의 삶을 살고 있다. 계시록 9:1~12절 예언같이 1958년 3월부터 전 세계적으로 해와 같은 하나님의 예언서와 공기와 같은 영적 생활(성령인도)이 어둠에 잠겼으니 이는 성경대로 일월성신이 캄캄해진 현실이다(누가복음 21:25). 이러한 흑암의 때에 살 길은 오직 하나! 하나님의 인(印)을 맞는 길뿐이다.


아   멘!


1947년 9월 바르샤바에서 서방교회 침투전략 세웠다. 평화연맹을 통하여 1948년 8월 W.C.C.총회에 70~80명의 청년 공작원들을 위장 침투시켜 성공한 것을 계기로 1950년 4월 세계평화회의(W.P.C), 1958년 11월 세계기독교평화회의, 1975년 1월 아시아기독교평화회의 등이 조직되었으며, 이로 인하여 많은 공산주의자들이 W.C.C에서 빛을 가장한 사단의 하수인 노릇을 하게 되었다. 이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다음을 참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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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0409a_호세아05~06장


[주일 오전 교] 호세아 05~06장 : 율법의 저주와 십자가의 사랑 2017/04/09 Lord's day(Sunday) Mo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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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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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호세아 5장

제목:우상숭배로 멸망함


하나님은 우상숭배를 제일로 미워하신다.


이사야 44:6 “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 이스라엘의 구속자인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 그러나 사단은 이 말씀을 대적하느라 시대 시대마다 우상숭배를 권유하며 미혹시킨다. 우상을 만드는 자는 다 허망한 자다. 스스로 속아 진리를 버리게 되고 심판의 대상이 된다. 선악과를 먹은 인간이기에 우상을 만들어 세우고 경배한다. 이런 행위는 악의 열매이다. 출애굽기 32장을 보면 아론조차 금송아지를 만드는 일에 주도, 동참하는 큰 죄를 범했다. 모세는 이 금송아지를 향해 하나님께로 받은 귀한 돌비석을 던져 깨뜨려 버렸는데, 이것은 예수님이 우리가 저지른 우상숭배의 죄 때문에 십자가에 돌아가실 것을 미리 보여준 사건이다.


1. 제사장과 백성과 왕의 죄:1~4


『 1 제사장들아 이를 들으라 이스라엘 족속들아 깨달으라 왕족들아 귀를 기울이라 너희에게 심판이 있나니 너희가 미스바에서 올무가 되며 다볼 위에서 친 그물이 됨이라 2 패역자가 살륙죄에 깊이 빠졌으매 내가 저희를 다 징책하노라 3 에브라임은 내가 알고 이스라엘은 내게 숨기지 못하나니 에브라임아 이제 네가 행음하였고 이스라엘이 이미 더러웠느니라 4 저희의 행위가 저희로 자기 하나님에게 돌아가지 못하게 하나니 이는 음란한 마음이 그 속에 있어 여호와를 알지 못하는 까닭이라 』


●1절:“미스바”나 “다볼”은 우상숭배의 중심지이며 새 사냥이 성행되는 곳이었다. 이 말씀은 호세아 시대의 제사장이나 왕족뿐 아니라 이스라엘 모든 백성이 행음하며 우상숭배로 기울었음을 징책하시는 것이다.


●2절:“패역자가 살육죄에 깊이 빠졌으매...” 이것은 저들의 우상숭배가 깊숙히 (깊이 깊이 감추어 가며) 뻗친 것을 가리킨다. “내가 저희를 징책하노라” - 하나님께서 저들의 죄를 징계하심에도 불구하고 저들은 우상숭배를 복 받는 길인 줄로 착각하고 있다. 요즘으로 말하면 남, 북 협상이 하나님의 뜻인 줄로 착각하고 있는 현실과 같다.


●4절:“저희의 행위가 저희로 자기 하나님에게 돌아가지 못하게 하나니...” 이스라엘이 행위상으로 하나님께 돌아가는 회개의 행동을 취하지 못함은 저들의 심령이 우상숭배의 정신으로 점령되어 있기 때문이다. 여기 “음란한 마음”이란 “음행의 영”이라는 뜻으로 여호와를 떠난 심정을 가리킨다.


우상숭배는 영적 간음죄이다. 그런데 하나님을 섬겨야 할 이스라엘 민족이 미스바에 모여서 합심하여 우상을 섬기니 곧 살육의 심판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이다. 지금 시대에도 동일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민족 복음화”니 “세계 복음화”니 “진리는 하나”이니 하면서 무신론 좌익 세력과 이방종교까지 용납하고 평화공존만이 살 길이라고 외치는 종교단체(W.C.C., K.N.C.C., 가톨릭)들... 이들이 아무리 열심히 모여서 어떠한 열심을 내어도 그것은 결국 수많은 사람을 죽이는 쑥물 탄 행위가 될 뿐이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의 의를 세우려고 하는 자들의 열심은 멸망할 열심이요 도리어 많은 양 떼를 죽이는 열심이 된다(로마서 10:1~4).



계시록 17:3~5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참람된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며 그 여자는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그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영적으로나 정치적으로나 백성을 잘못 지도한 지도자의 죄가 크다는 것이다. 패역자가 살육죄에 깊이 빠졌다는 것은 자신들의 우상숭배 행위를 깊이 감추고 도리어 백성을 속이며 미혹시켜 우상숭배에 동참케 강요한 죄를 말한다. 이 모든 것을 심판하시겠다고 하나님은 호세아를 통해 알려주셨다. 하나님 앞에서는 숨기지 못하니 사마리아 왕 여로보암이 금 우상을 여호와라 하고 8월 15일을 절기로 정하여(열왕기상 12:25~33) 백성들에게 지킬 것을 강요한 것은 크게 범죄한 것이다. 사마리아는 음란한 마음이 가득 차 여호와를 떠난 심령들로 꽉 차게 되었다.


이사야 9:16 “백성을 인도하는 자가 그들로 미혹케 하니 인도를 받는 자가 멸망을 당하는도다” - 어느 시대나 지도자의 잘못으로 인해 많은 양 떼가 피해를 당한다.


2. 남쪽 유다와 북쪽 사마리아에 대한 심판 선고:5~11


『 5 이스라엘의 교만이 그 얼굴에 증거가 되나니 그 죄악을 인하여 이스라엘과 에브라임이 넘어지고 유다도 저희와 한가지로 넘어지리라 6 저희가 양 떼와 소 떼를 끌고 여호와를 찾으러 갈지라도 만나지 못할 것은 이미 저희에게서 떠나셨음이라 7 저희가 여호와께 정조를 지키지 아니하고 사생자를 낳았으니 그러므로 새 달이 저희와 그 기업을 함께 삼키리로다 8 너희가 기브아에서 나팔을 불며 라마에서 호각을 불며 벧아웬에서 깨우쳐 소리하기를 베냐민아 네 뒤를 쫓는다 할지어다 9 견책하는 날에 에브라임이 황무할 것이라 내가 이스라엘 자파 중에 필연 있을 일을 보였노라 10 유다 방백들은 지계표를 옮기는 자 같으니 내가 나의 진노를 저희에게 물같이 부으리라 11 에브라임은 사람의 명령 좇기를 좋아하므로 학대를 받고 재판의 압제를 당하는도다 』


성령님의 역사는 진리의 역사이니 하나님 백성(피로 산 교회)은 마땅히 율법과 선지자의 대언의 말씀에 의지하여 신앙생활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육적 생각대로 다수를 진리로 인정하며 인본주의(사람 생각)로 하나님을 섬겨보겠다고 열심을 내니..., 이러한 모든 일들은 멸망받을 무서운 죄라는 것이다. 이스라엘도 이런 죄악 때문에 넘어지리라고 책망하신다. 남쪽 유다도 사마리아를 따라가면 멸망한다는 예언이다.


에스겔 23:11 “그 아우 오홀리바(유다)가 이것을 보고도 그 형 오홀라(사마리아)보다 음욕을 더하며 그 형의 간음함보다 그 간음이 더 심함으로 그 형보다 더 부패하여졌느니라... :13~그 두 여인이 한 길로 행하므로 그도 더러워졌음을 내가 보았노라... :24~그들(앗수르)이 병기와 병거와 수레와 크고 작은 방패를 이끌고 투구 쓴 군대를 거느리고 치러 와서 너를 에워쌀지라 내가 심문권을 그들에게 맡긴즉 그들이 그 심문권대로 너를 심문하리라” - 모든 선지자의 예언대로 구약 교회가 북방칼에 멸망 받은 것같이 인간 종말에도 은혜 교회가 이 예언의 말씀에 맞지 않을 때 동일히 북방칼에 멸망당할 것을 가르쳤다. 소련은 바로 인간 종말에 쓰여질 심판의 막대기요 몽둥이이다.


●6~7 『저희가 양 떼와 소떼를 끌고 여호와를 찾으러 갈지라도 만나지 못할 것은 이미 저희에게서 떠나셨음이라 저희가 여호와께 정조를 지키지 아니하고 사생자를 낳았으니 그러므로 새 달이 저희와 그 기업을 함께 삼키리로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올바로 공경하지 않고 미신적(迷信的)인 우상숭배의 풍습을 채용했으므로 제 아무리 “양 떼와 소떼”를 제물로 드릴지라도 더 이상 하나님 앞에 열납될 수 없는 것이다(호세아 6:6, 이사야 1:11~13, 시편 50:8). 저희가 “사생자를 낳았다” 함은 저들이 참된 여호와 경배에서 떠남에 따라 저들의 후계자들도 똑같은 행로(行路)로 나간다는 뜻이다. 교회 전체가 동참죄를 범했다는 것이다. “새 달이 삼킨다”는 것은 이스라엘이 단시일(短時日) 안에 망한다는 뜻이다. 그러나 이처럼 눈앞에 멸망이 임했어도 그들은 알아 보지 못했다.


☞ 1차 - BC 771년 므나헴 왕 때 앗수르 왕 '불'에게 침략 당함(열왕기하 15:17~22).

☞ 2차 - BC 740년 베가 왕 때 앗수르 왕 '디글랏빌레셀'에게 침략 당함(열왕기하 15:27~29).

☞ 3차 - BC 721년 호세아 왕 때 앗수르 왕 '살만에셀'에게 함락됨(열왕기하 17:1~9).


●8 『너희가 기브아에서 나팔을 불며 라마에서 호각을 불며 벧아웬에서 깨우쳐 소리하기를 베냐민아 네 뒤를 쫓는다 할지어다』


기브아와 라마는 유다와 이스라엘의 국경 가까이 있는 높은 지대로서 전쟁신호를 하기에 적당한 곳들이다. 벧아웬은 벧엘이니 여로보암이 금송아지를 만들어 세운 장소이다. 나팔과 호각을 이 장소들에서 분 것은 앗수르의 침략이 벌써 이스라엘 지경을 넘어서 유다에까지 범접한 사실을 알려주는 신호이다. “베냐민아 네 뒤를 쫓는다 할지어다” 하신 것은 유다도 함께 침략을 당하고 말 것이라는 뜻이다.


●9~10 『견책하는 날에 에브라임이 황무할 것이라 내가 이스라엘 지파 중에 필연 있을 일을 보였노라 유다 방백들은 지계표(地界標)를 옮기는 자 같으니 내가 나의 진노를 저희에게 물같이 부으리라』


이것은 아주 악한 죄를 범한다는 표현인데 유다가 하나님의 진리를 제대로 파수하지 못하고 우상숭배를 행한 것과 타협한 일이 있음을 가리킨다. 토지(土地)의 경계선을 침범하여도 큰 죄가 되거든(신명기 19:14) 하물며 여호와의 경계선을 침범함은 얼마나 큰 죄이겠는가? 그래서 아모스 7:7~8절을 보니 다림줄을 이스라엘 성소에 베풀고는 다시는 용서치 않겠다는 심판의 말씀이 선포된 것이다.


●11 『에브라임은 사람의 명령 좇기를 좋아하므로 학대를 받고 재판의 압제를 당하는도다』


“사람의 명령”이라는 것은 그 당시 여로보암의 종교정책(열왕기상 12:25~33)을 말씀하심이다. “학대를 받는다” 함은 이스라엘이 여로보암의 압제를 받는 것을 가리키며 “재판의 압제” 역시 왕의 학정을 가리킨다.


이사야 29:13 “주께서 가라사대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 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그러므로 내가 이 백성 중에 기이한 일 곧 기이하고 가장 기이한 일을 다시 행하리니 그들 중에 지혜자의 지혜가 없어지고 명철자의 총명이 가리워지리라 화 있을진저 자기의 도모를 여호와께 깊이 숨기려 하는 자여 그 일을 어두운 데서 행하며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보랴 누가 우리를 알랴 하니 너희의 패리(悖理)함이 심하도다”


3. 앗수르의 원조가 무익(無益):12~15


『 12 그러므로 내가 에브라임에게는 좀 같으며 유다 족속에게는 썩이는 것 같도다 13 에브라임이 자기의 병을 깨달으며 유다가 자기의 상처를 깨달았고 에브라임은 앗수르로 가서 야렙 왕에게 사람을 보내었으나 저가 능히 너희를 고치지 못하겠고 너희 상처를 낫게 하지 못하리라 14 내가 에브라임에게는 사자같고 유다 족속에게는 젊은 사자 같으니 나 곧 내가 움켜갈지라 내가 탈취하여 갈지라도 건져낼 자가 없으리라 15 내가 내 곳으로 돌아가서 저희가 그 죄를 뉘우치고 내 얼굴을 구하기까지 기다리리라 저희가 고난을 받을 때에 나를 간전히 구하여 이르기를... 』


●12절:“좀”은 천천히 파괴시키는 것이며(욥기 13:28) “썩이는 것”도 그러하다. 하나님께서는 회개치 않는 죄인들을 이렇게 서서히 멸망하게 하되 확실히 망하게 하신다.


●13절:정치적인 병을 앗수르 왕이 어떻게 고칠 것인가? 어느 누구도 하나님의 백성을 도와주지 못한다. 오늘날도 피로 산 교회가 북방 소련과 협상운동을 하고 있는데, 이것은 인본주의요 쑥물이다(계시록 8:10~11). 쑥물을 먹은 교회가 어떻게 살 수 있는가? 쑥물을 내는 본부는 북방에 자리한 짐승정권인데 떨어진 별(쑥)이 강들의 1/3과 여러 물샘에 떨어져 물들의 1/3이 쑥이 되므로 많은 사람이 죽게 된다고 예언하셨다. 오늘날의 에브라임은 협상하는 교회이며 앗수르는 소련이다. 구약은 종말의 그림자이다(히브리서 10:1).


●14~15 『내가 에브라임에게는 사자 같고 유다 족속에게는 젊은 사자 같으니 나 곧 내가 움켜갈지라 내가 탈취하여 갈지라도 건져낼 자가 없으리라 내가 내 곳으로 돌아가서 저희가 그 죄를 뉘우치고 내 얼굴을 구하기까지 기다리리라 저희가 고난을 받을 때에 나를 간절히 구하여 이르기를...』


“사자 같고”란 말씀은 12절에 “좀 같다”는 표현에 대조된다. 좀은 잘 보이지 않는 가운데 서서히 파괴하지만 사자는 가장 노골적인 활동방식으로 파괴한다(호세아 13:7, 이사야 5:29절 참조).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환난 중에 빠뜨리신 후 그들의 동태를 보시며 기다리시겠다고 하신다. 그들은 곤란 중에서 필경 하나님을 구할 것이라고 하신다.


※ 앞으로 5개월 황충 떼 환난이 일어나면 알곡들이 모여 온다.


스가랴 4:7~ 스룹바벨이 머릿돌을 내어놓을 때에 태산이 평지가 되고 무리가 “은총, 은총” 하며 일어날 것을 예언하셨다. 계시록 7:4절같이 은혜 때의 종들 중에서 왕권 받을 자 144,000명이 일어날 것이요, 능히 셀 수 없이 많은 백성들(흰 옷 입은 큰 무리)이 큰 환난에서 나올 것이라고 말씀하셨다(계시록 7:9,14). 이 환난의 때에서 우리를 살릴 수 있는 권세는 하나님의 인(印)의 권세(다림줄, 철장권세, 머릿돌)뿐이다.











성  경:호세아 6장

제  목:형식적인 회개는 무익함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마태복음 22:37).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이 주를 섬긴다 하는 것은 형식적인 신앙생활이 된다.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灰漆)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마태복음 23:27).


1. 하나님의 긍휼 - 회개를 촉구하심:1~3


『 1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2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제삼일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 앞에서 살리라 3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오심은 새벽 빛같이 일정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리라 』


하나님의 뜻은 당신은 영원히 영광을 받으셔야 하며 당신의 택자들에게는 영원한 축복을 주시겠다는 것이다. 그래서 예지, 예정하심이 창세기 49:8~ “유다는 형제의 찬송이 될 것이요” 하신 대로, 호세아 1:7 “내가 유다 족속을 긍휼히 여겨 저희 하나님 여호와로 구원하겠고 활과 칼이나 전쟁이나 말과 마병으로 구원하지 아니하리라” 하신 것이다.


하나님께서 창세기 3:17~19절에 말씀하시길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食物)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셨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창세기 2:17~ 『선악과 법』을 지키지 못한 아담의 에덴축복을 찢어버리셨으나 마지막 아담(고린도전서 15:45) 예수님으로 살려 주실 예언이 본문의 “제 삼 일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 앞에서 살리라” 하신 말씀이다. 이 예언대로 예수님은 율법에 정하신 날짜 정월 14일 유월절 양(레위기 23:5)으로 십자가에 달려(신명기 21:23) 죽으시고 3일만에 우리를 살리셨다. 마태복음 12:39~40절에 요나의 표적을 말씀하시면서 예수님도 인자가 삼일 삼야(三日三夜)를 땅 속에 있으리라 하셨다. 죄인을 살리는 문제는 사망을 초월해 계시는 하나님께서만이 해결하실 수 있다.


시편 40:6~8 “주(하나님)께서 나(예수님)의 귀를 통하여 들리시기를 제사와 예물을 기뻐 아니하시며 번제와 속죄제를 요구치 아니하신다 하신지라 그 때에 내(예수님)가 말하기를 내가 왔나이다 나를 가리켜 기록한 것이 두루마리 책에 있나이다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기오니 주의 법이 나의 심중에 있나이다”


이사야 53:10 “여호와께서 그(예수님)로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케 하셨은즉 그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그 씨를 보게 되며 그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예수님)의 손으로 여호와의 뜻을 성취하리로다”



마태복음 26:24 “인자는 자기에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하셨고, 또 요한복음 19:30 “아버지여 다 이루었나이다 내 영혼 받으소서” 하셨으며, 누가복음 24:44~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이에 저희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제 삼일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것과...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고 말씀하신 후 구름 타고 승천하셨다.


로마서 6:4 “우리가 예수님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리라” 예수님은 포도나무요 우리는 그 가지가 되었다.


2. 형식적인 회개와 예배는 무익:4~6


『 4 에브라임아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유다야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너희의 인애(仁愛)가 아침 구름이나 쉬 없어지는 이슬 같도다 5 그러므로 내가 선지자들로 저희를 치고 내 입의 말로 저희를 죽였노니 내 심판은 발하는 빛과 같으니라 6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


●4절:“인애”란 신자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라 하겠다. 이 인애야 말로 신자가 하나님을 위하여 가질 경건의 시금석(試金石)이니 그러므로 호세아에게 모든 다른 덕행들을 거론함보다 이 한 가지를 그 강령으로 가르쳐 주신다. 이스라엘은 그 경건에 있어서 너무나도 견실성이 없는 백성이 되고 말았다. 사단들이 집중 공격을 하니 미약한 죄인들이 견딜 수가 없는 것이다. 만신창이가 되었다. 길을 잃은 양 떼같이 그들의 신앙생활은 극히 피상적(皮相的)이었다. 그들의 경건은 아침 구름이 태양이 올라옴과 동시에 급히 사라지는 것같이 천단(淺短)하였다.


이사야 5:12~ “그들이 연회에는 수금과 비파와 소고와 저와 포도주를 갖추었어도 여호와의 행하심을 관심치 아니하며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생각지 아니하는도다 이러므로 나의 백성이 무지함을 인하여 사로잡힐 것이요 그 귀한 자는 주릴 것이요 무리는 목마를 것이며 음부가 그 욕망을 크게 내어 한량없이 그 입을 벌린즉 그들의 호화로움과 그들의 많은 무리와 그들의 떠드는 것과 그 중에서 연락하는 자가 거기 빠질 것이라” 모든 선지서는 은혜와 환난과 새 시대에 대하여 묵시로 받은 말씀이다.


●5절:“내가 선지자들로 저희를 치고 내 입의 말로 저희를 죽였노니” - 곧 그가 선지자들을 통하여 저희들이 회개치 않으므로 사망을 가져온 것이라고 선포하셨다는 뜻이다. 이렇게 말씀하신 대로 필경 하나님의 심판이 앗수르 군대를 통하여 3차례나 임하게 되었다. “내 심판은 발하는 빛과 같으니라” 말씀하셨으며, 또한 마태복음 5:18절에서도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고 성경대로 도성인신 하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6절:“나는 인애를 원하고...” - 하나님의 백성이 ‘인애’를 참되이 소유하지 못하였음을 뜻한다. 그러고도 그들이 어찌 하나님 앞에 설 수 있었겠는가? 하나님은 인애가 결여된 제물을 기뻐하지 않으신다. 누가복음 18:9~14절 말씀에 인애가 없는 바리새인은 성전에 가도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하고 도리어 세리와 창기는 의롭다 함을 얻었다고 하셨다.


“... 하나님 아는 것을 원하노라” - 하나님께서는 생명 없는 이론적 지식으로만 하나님을 아는 게 아니라 영적으로 참되이 알기를 원하신다. 요한복음 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요한복음 14:6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하셨으니, 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은혜를 얻어야 하나님을 바로 아는 것이다.


요한복음 6:28절에서도 “저희가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셨다.


종말에 재림하실 예수님은 사도 요한에게 계시록 22:7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으리라” 하셨다. 예언대로 심판이 실행될 것이니 누구든지 예언을 가감하면 재앙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영혼은 예수의 보혈을 믿음으로 구원을 얻었지만 종말에 영, 육 구원에 있어서는 예언을 지켜야만 3대 화를 피할 수가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때를 따라 역사하는 신이시니 예수님의 참된 양 떼라면 때를 따라 양식을 먹어야 하며 또한 때를 따라 나눠줄 줄도 아는 충성스럽고 지혜로운 종이 되어야 할 것이다(마태복음 24:45~). 지금은 환난을 방비해야 할 노아의 때(롯의 때)이다.


3. 사악(邪惡)한 죄와 우상숭배:7~11


『 7 저희는 아담처럼 언약을 어기고 거기서 내게 패역을 행하였느니라 8 길르앗은 행악자의 고을이라 핏 발자취가 편만하도다 9 강도 떼가 사람을 기다림같이 제사장의 무리가 세겜 길에서 살인하니 저희가 사악을 행하였느니라 10 내가 이스라엘 집에서 가증한 일을 보았나니 거기서 에브라임은 행음하였고 이스라엘은 더럽혔느니라 11 유다여 내가 내 백성의 사로잡힘을 돌이킬 때에 네게도 추수할 일을 정하였느니라 』


●7절:“아담처럼” - 선악과 먹은 아담의 죄와 같은 불순종으로 이스라엘 백성이 율법을 경만히 여긴다는 것이다. 구약 때에는 크게 다섯 개의 법이 있었는데 〔① 선악과 법 ② 혼혈 금지법 ③ 방주법 ④ 할례법 ⑤ 율법〕이 그것이다. 신약 때에는 여기에 ⑥ 십자가 믿음의 법과 ⑦ 예언의 법이 더해짐으로써 구원의 전 역사에 커다란 7대법이 형성되게 된다.


어느 시대에 살든지 그 시대의 법을 지키는 자가 곧 의인이다. 노아와 아브라함은 당세의 의인이라 하셨다. 신약에서는 믿음으로 의롭다는 칭의를 얻는다(로마서 3:28).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의 신이시니 종말에도 선지자들에게 맡기신 예언서가 법이 된다. 왜냐하면 예언대로 심판할 때이기 때문이다.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을 가감하면 이 책에 기록된 재앙이 임하게 되는 때이다(계시록 22:18~19).


사마리아의 우상은 눈에 보이는 금송아지이나, 종말을 사는 이때의 우상은 다니엘 2장에서 보여주듯이 신상의 발가락, 즉 협상운동 자체이니 철 같은 북방 공산주의 사상을 따라가거나 진흙 같은 물질만능 사상에 도취되면 말씀에서 이탈된 삶이 된다. 종교협상은 곧 우상숭배이다. 겉으로는 “평화공존~평화공존” 하지만 속에는 무서운 독을 품고 있는 것이니 곧 대적의 속임수이다. 정치나 종교가 벌이고 있는 협상운동의 길은 예언서와는 정 반대의 길이다. 아담이 말씀을 어기고 선악과를 따라가다 멸망한 사실을 주일마다 가르치고 있는 교회가 정작 현실에서는 스스로 앞장 서 미혹된 길을 가고 있으나 아는 자가 없다(영적 밤중). 누구든지 예언서가 등불이 되지 않는다면 북방이 내려오는 환난 날에 육체가 살 길이 없다.


시편 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주 재림 시(時) 사 42:9절같이 새 일을 고하고 나갈 때에 “소경, 귀머거리가 누구냐? - 내 종이 아니냐!” 하고 말씀하심으로 후에 있을 일을 미리 예언하셨다(이사야 42:18~).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요한복음 10:35) 새 일을 모르면 새 시대에 들어갈 수가 없다. 은혜 받았다 하는 종이 새 일을 모르면 소경이라는 것이다. 유대 교회는 새 언약을 몰라 소경이 되었고, 노아 때에는 방주를 몰라 소경이 되었었다.


●8절:“길르앗은 행악자의 고을” - 길르앗은 도피성(신명기 4:43, 여호수아 20:8, 21:38)이 있는 곳인데, 이 도피성이 신약 시대에 이르러 교회로 개혁이 된 것이다. 인애가 있어야 할 교회에 피 발자취가 편만하다는 것은 교회 내의 거짓 선지들이 양 떼들에게 쑥물을 먹여 수많은 영혼들을 죽인다는 것이다(예레미야 23:15~32).


●9절:“제사장의 무리가 세겜 길에서 살인하니” - 세겜은 도피성(수 20:7)으로 현재의 교회를 가리킨다. 교회 내의 종들 중 영적으로 유혹을 받은 지도자들, 즉 사단의 종된 자들이 예수님 일에 반대하며 역주행(逆走行)하는 것을 가리킨다(마태복음 12:30) = 교회 내의 협상 세력.


이사야 29:10 “대저 여호와께서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너희에게 부어주사 너희의 눈을 감기셨음이니 눈은 선지자요 너희 머리를 덮으셨음이니 머리는 선견자라 그러므로 모든 묵시가 너희에게는 마치 봉한 책의 말이라” 하셨고,


이사야 66:4 “나도 유혹을 그들에게 택하여 주며 그 무서워하는 것을 그들에게 임하게 하리니 이는 내가 불러도 대답하는 자 없으며 내가 말하여도 그들이 청종하지 않고 오직 나의 목전에 악을 행하며 나의 기뻐하지 아니하는 것을 택하였음이니라 하시니라” 하나님께서는 공의의 신이시므로 거짓 선지도 보내시고 참 선지도 보내셔서 당신 백성을 시험해 보신다(신명기 13:1~5).


많은 사람들이 표면에 나타난 종교의식(제사행위)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고 믿고 있는데 스스로 속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당신을 위한 인애(사랑)로 나아올 때라야 만족하신다. 거짓 선지가 강단에 서서 설교하는 교회가 될 때, 교회는 어떠한 불신자들의 집단보다도 더욱 악한 곳이 된다.


지금 세계는 계시록 8:10~ 예언대로 땅 1/3이 쑥물에 덮혀 수많은 양 떼가 북방 공산주의 정권하에서 신음하며 흑암의 삶을 살고 있다. 계시록 9:1~12절 예언같이 1958년 3월부터 전 세계적으로 해와 같은 하나님의 예언서와 공기와 같은 영적 생활(성령인도)이 어둠에 잠겼으니 이는 성경대로 일월성신이 캄캄해진 현실이다(누가복음 21:25). 이러한 흑암의 때에 살 길은 오직 하나! 하나님의 인(印)을 맞는 길뿐이다.


아   멘!


1947년 9월 바르샤바에서 서방교회 침투전략 세웠다. 평화연맹을 통하여 1948년 8월 W.C.C.총회에 70~80명의 청년 공작원들을 위장 침투시켜 성공한 것을 계기로 1950년 4월 세계평화회의(W.P.C), 1958년 11월 세계기독교평화회의, 1975년 1월 아시아기독교평화회의 등이 조직되었으며, 이로 인하여 많은 공산주의자들이 W.C.C에서 빛을 가장한 사단의 하수인 노릇을 하게 되었다. 이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다음을 참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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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0409_D_아모스05


[주일 새벽 교] 아모스 05장 : 재앙 중에 살 길 2017/04/09 Lord's day(Sunday) Dawn


2015년 10월 4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아모스 5장

제목:재앙 중에 살 길

이스라엘에게 혹독한 재앙이 내려 망하게 될 때에 살 길이 무엇인가를 가르친 것이다.


1. 십분의 일이 남을 때라도 하나님을 찾으라:1~8


『 1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너희에게 대하여 애가로 지은 이 말을 들으라 2 처녀 이스라엘이 엎드러졌음이여 다시 일어나지 못하리로다 자기 땅에 던지움이여 일으킬 자 없으리로다 3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스라엘 중에서 천 명이 나가던 성읍에는 백 명만 남고 백 명이 나가던 성읍에는 열 명만 남으리라 하셨느니라 4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시기를 너희는 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5 벧엘을 찾지 말며 길갈로 들어가지 말며 브엘세바로도 나아가지 말라 길갈은 정녕 사로잡히겠고 벧엘은 허무하게 될 것임이라 하셨나니 6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염려컨대 저가 불같이 요셉의 집에 내리사 멸하시리니 벧엘에서 그 불들을 끌 자가 없을까 하노라 7 공법을 인진으로 변하며 정의를 땅에 던지는 자들아 8 묘성과 삼성을 만드시며 사망의 그늘로 아침이 되게 하시며 백주로 어두운 밤이 되게 하시며 바닷물을 불러 지면에 쏟으시는 자를 찾으라 그 이름이 여호와시니라 』


아무리 하나님의 진노가 내린다 하여도 사람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만 바라보고 찾는 자라면 살게 된다는 것이다. 살 길을 찾는 자가 되려면 아무 것도 돌아보지 말고 하나님만 바라보고 나가야 된다.


● 2절“처녀”란 결혼 전의 여자를 말함이니 연약성이 있는 말세 교회를 가리킨다. “엎드러졌음이여” - 사단의 미혹인 거짓 평화공존(1958.3~)을 들고 나와 세계 정치, 종교(교회)를 속이는 북방 공산주의 궤휼자들에게 영적 이스라엘이 43년간(2001년 현재) 속아 살고 있는 현실을 말함이다. 「탈냉전」이니 「전쟁 종식」이니 하는 말은 100% 거짓말이다. 에덴에서 간교한 뱀이 하와에게 “선악과 먹어도 결코 죽지 않으리라” 한 말과 동일한 말이 오늘날 공산국가로부터 나와 활동하는 종교 지도자와 정치인들의 말이다. 성경 밖에는 진리가 없다.


● 3절:천에 백, 백에 열만 남는다는 것이다. 재앙 중에는 알곡만이 남으니 하나님이 세운 법에 합당치 못하면 살 수가 없다.


• 이사야 5:24 “그들이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을 멸시하였음이라” - 여기서 ‘말씀’은 곧 ‘법’이다.


• 이사야 10:22 “이스라엘이여 네 백성이 바다의 모래 같을지라도 남은 자만 돌아오리니 넘치는 공의로 훼멸이 작정되었음이라”


• 민수기 14:29 “너희 시체가 이 광야에 엎드러질 것이라 너희 이십 세 이상으로 계수함을 받은 자 곧 나를 원망한 자의 전부가 갈렙과 여호수아 외에는 내가 맹세하여 너희로 거하게 하리라 한 땅에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 - 이들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땅에 못 들어간 이유는 애굽(사단)이 더 좋다는 미혹을 받았기 때문이다. 종말도 영적 이스라엘은 다림줄(아모스 7:7) 말씀을 붙잡지 않으면 곧 세상(애굽)이 더 좋아져 다 떨어지고 만다. 이 시대에 우리의 존재 이유는 “남은 자”가 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함이다.


● 4절:“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 ‘찾는다’ 함은 전심으로 찾음을 의미한다.


역대하 16:9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를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라고 하셨고, 예레미야 29:13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 하셨다. 신앙이란 100% 믿고 앙망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방인들은 하나님보다도 다른 것들을 전심으로 찾는다. 그러니 사단에게 끌려다니다가 지옥에 가고 만다. “나를 찾으라” - 하나님은 말씀이시니 율법 때는 모세에게 주신 율법만 따라가야 하고(신명기 27:26), 은혜 때는 십자가만 바라보아야 하고(고린도전서 1:18), 환난 때는 다림줄만 붙들어야 한다(아모스 7:7∼9). 율법을 ‘따라가고’, 십자가를 ‘바라보고’, 다림줄을 ‘붙드는 것’이 바로 하나님을 ‘찾는 것’이다. 마태복음 24:45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줄 자가 누구뇨...”


그러니 『나를 찾으라』는 말씀의 뜻은 충성된 종이 되어 달라는 뜻이다.


● 5절:벧엘(금송아지)을 찾지 말고 길갈과 브엘세바로 나가지 말란 뜻은 표면상으로는 하나님을 섬긴다는 곳이지만 실상은 우상을 섬기는 처소들이기 때문이다. 이 말씀은 오늘의 현실에서도 그대로 적용된다. 교회 간판(정통파)은 있어도 다림줄이 없으니 영적으로는 우상숭배 상태가 된다. 오늘의 우상은 다니엘 2:42절같이 철과 진흙이 섞인 시대, 즉 공산주의와 자본주의가 뒤섞여서 사상적으로 혼란하게 된 시대 자체를 가리킨다. 그런데 보좌만 바라봐야 할 기독교가 우상 세계에 눈을 돌려 정치, 종교적으로 협상하며 세상 사상을 용납하고 있으니..., 이렇게 행하며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는 영적인 우상숭배일 따름이라는 것이다. 세상에서는 이단으로 정죄된 간판을 달고 있더라도 그 소위와 사상이 이 다림줄 말씀에 맞으며 절대로 협상을 용납지 않는 신앙 정조를 지키는 교회는 흑암 중에 빛을 발하는 교회이다. 하나님 보시기에 참 교회이다.


● 6절“여호와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 여호와를 버린 자들은 육적으로만 먹을 것을 찾고 있다. 이들은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는 아모스 8:11절 말씀을 모르고 있다.


여호와를 찾는 일에 대해서는 욥기 8:5∼6절에서도 말씀하셨다. “네가 만일 하나님을 부지런히 구하며 전능하신 이에게 빌고 또 청결하고 정직하면 정녕 너를 돌아보시고 네 의로운 집으로 형통하게 하실 것이라” 여기서 ‘찾는다’는 말은 간절하게 찾음을 의미한다. 사람은 자기의 귀중품을 잃었을 때 전심으로 찾는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하나님은 전심으로 찾지 않는다. 그들은 입으로는 하나님을 찾는다고 하면서 하나님을 하나님답게 모시는 마음으로 혹은 뜨거운 열심으로 찾지는 않는다. 사람이 하나님을 잃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을 섭섭히 여기신다. 그런데 이제 그가 하나님을 찾는다고 하면서도 간절하지 못하고 오히려 외식으로 흐른다면 하나님을 또 다시 섭섭케 해드리는 일이 된다. 하나님께서 그런 사람을 가까이 하시랴? 하나님을 찾는 자는 이 세상 모든 것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해야 된다.


누가복음 14:26 “예수께서 무릇 내게 오는 자는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및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고 하셨다. 이 말씀 가운데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한다”는 말씀을 하신 것은 바로 우리의 외식을 지적하심이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찾는다고 하면서 실상은 ‘가족’들 때문에 혹은 ‘나’라는 존재 때문에 많은 방해를 받는 고로 이 점을 집어내어 역설체(力說體)로 깨우쳐 말씀하신 것이다. 그러니 누가 하나님을 참되이 찾았다 말할 수 있는가? 말로는 하나님을 찾는다고 하면서 다 탈선적으로 찾는다. 하나님을 찾는다고 하면서

① 하나님만을 찾지 않고 다른 것도 그 만큼 존중히 찾으니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고,

② 하나님보다 다른 것을 더 찾으며,

③ 하나님을 찾되 열심 없이 찾으며,

④ 하나님을 찾되 외식으로 찾는다.


유대 교인들은 하나님을 찾되 모세 율법에서만 찾았고, 십자가에서 승리하신 하나님(예수님)은 버렸다. 율법 속에 십자가가 있는데도 소경, 귀머거리(마태복음 15:14)가 되어 볼 수 없었다.


출애굽기 17:6 “내가 거기서 호렙산 반석 위에 너를 대하여 서리니 너는 반석을 치라 그것에서 물이 나리니 백성이 마시리라” 이 반석수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의 예표이니 우리에게 생명수로 주신 것이다(고린도전서 10:1∼4). 그런데 유대 교회는 귀신이 들렸다 비방하며 예수님을 버리고 말았다(요한복음 10:19∼21).


민수기 20:7∼12절의 반석수는 치지 않고 명령만 하면 물이 날 것이라 하셨는데, 백성의 원망이 커서 그 얼이 모세에게 미치니(시편 106:32) 모세가 망령되이 말하여 반석을 두 번 쳤다가 결국 가나안에 못 들어가고 말았다. 여기 두 번째 반석의 의미는 부활하신 예수님은 다시 죽지 않고 심판의 다림줄 말씀으로 우리를 새 시대로 인도하신다는 의미이다.


◈ 우리는 성경에서


① 새 언약의 피로써 영혼이 구원 얻는 진리의 예수님을 영접하여 죄 사함을 받고,


② 새 일의 교훈으로 3대 화를 피하고 영육이 구원 얻어 새 천년 새 시대에 들어가게 된다.


시대마다 역사가 다르니 때를 따라서 하나님을 찾아야 산다.


● 7절:“인진(茵蔯)”은 쓴 풀이다. 공의는 감미(甘味)로운 것이고, 불의는 쓴 것이니 이스라엘의 불법성을 인진에 비유하셨다. 지도자들의 죄악을 꾸짖는 아모스의 심정이 어떠했을까? 지도자들이 불의를 행함은 전능하신 하나님을 경만히 여김에 있었다. 말 그대로 하늘 무서운 줄 모르는 자들이었다.


● 8절:자연계를 주장하시는 하나님을 찾으라! 삼라만상(森羅萬象)이 여호와의 책에 예언하신 대로 진행이 될 것이니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백성은 복이 있도다(시편 144:15).


2. 악할 때 잠잠히 선(善)을 구하라:9~17


『 9 저가 강한 자에게 홀연히 패망이 임하게 하신즉 그 패망이 산성에 미치느니라 10 무리가 성문에서 책망하는 자를 미워하며 정직히 말하는 자를 싫어하는도다 』


● 9절:재앙이라는 것은 홀연히 오는 것이니 이것으로써 자기 홀로 땅에서 영원히 살아보려는 욕망을 가진 자들은 다 망하게 된다. 불의가 세력을 쥐고 의인을 학대하고, 권력자가 뇌물을 중심해서 움직이는 때에 지혜로운 자는 그러한 일에 동참치 말아야 함을 뜻한 말씀이다.


● 10절:이스라엘 백성이 옳은 지도자(하나님이 보낸 선지자)들의 말을 순종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종교가 부패한 때에는 도덕도 따라서 부패하게 된다. 종말에도 협상주의(시험해 보는 흑암)가 들어오니 종교 지도자와 정치 지도자가 손을 잡고 거짓 평화공존에 휩쓸려 한 단체가 되어가고 있다.


『 11 너희가 가난한 자를 밟고 저에게서 밀의 부당한 세를 취하였은즉 너희가 비록 다듬은 돌로 집을 건축하였으나 거기 거하지 못할 것이요 아름다운 포도원을 심었으나 그 포도주를 마시지 못하리라 12 너희의 허물이 많고 죄악이 중함을 내가 아노라 너희는 의인을 학대하며 뇌물을 받고 성문에서 궁핍한 자를 억울하게 하는 자로다 』


빈익빈(貧益貧)과 부익부(富益富)의 차이가 커지고 빈민을 천대하며 착취한 죄악들! 의인을 억울케 한 죄를 꾸짖는 말씀이다. 참 선지자를 이단시하고 거짓 선지가 판을 친다.


『 13 그러므로 이런 때에 지혜자가 잠잠하나니 이는 악한 때임이니라 14 너희는 살기 위하여 선을 구하고 악을 구하지 말지어다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의 말과 같이 너희와 함께 하시리라 』


● 13절“지혜자”는 관원도 아니고 선지자도 아닌, 건전한 깨달음이 있는 사람을 가리킨다. 지혜자가 침묵한다 함은 하나님의 심판이 올 것을 전하지 않는다는 뜻이 아니라 다만 그가 저 불의한 자들의 불의에 항거하여 꾸짖는 행위를 멈추었다는 뜻이다. 예수께서도 마태복음 27:12~14절에 원수들의 강퍅한 악행 앞에서 아무 답변도 없이 침묵하셨다.


● 14절“선을 구하라” 선 자체가 생명이라는 의미는 아니다. 다만 하나님은 악과 같이 하는 신이 아닌 것이 확실하니만큼 하나님을 모시기 위하여 선을 행하라는 뜻이다. 우리들 중에도 “주여 주여” 하면서 거짓된 행위를 일삼는 자들이 어떻게나 많은지... 부지기수다.


• 시편 5:4 “주는 죄악을 기뻐하는 신이 아니시니 악이 주와 함께 유하지 못하며...”

• 잠언 11:27 “선을 간절히 구하는 자는 은총을 얻으려니와”

• 잠언 12:2 “선인은 여호와께 은총을 받으려니와”

• 잠언 15:29 “여호와는 악인을 멀리 하시고 의인의 기도를 들으시느니라”

• 이사야 1:11∼15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하셨다.


『 15 너희는 악을 미워하고 선을 사랑하며 성문에서 공의를 세울지어다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혹시 요셉의 남은 자를 긍휼히 여기시리라 』


“악을 미워하고 선을 사랑하며 성문에서 공의를 세울지어다” - 선과 악은 싸워야 하는 것이 법인데, 이를 무시하고 선과 악이 합하면 선이 죽게 된다. 이사야 66:5 여호와의 말씀을 인하여 떠는 자들에게는 나라가 하루에, 민족이 순식간에 일어나는 역사가 임한다고 하셨다(이사야 16:8). 또한 로마서 12:21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하였다.


『 16 그러므로 주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사람이 모든 광장에서 울겠고 모든 거리에서 오호라 오호라 하겠으며 농부를 불러다가 애곡하게 하며 울음꾼을 불러다가 울게 할 것이며 17 모든 포도원에서도 울리니 이는 내가 너희 가운데로 지나갈 것임이니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울음꾼을 불러다가 울게 하라”는 것은 당할 슬픔이 크다는 것이다. 사람들에게 삯을 주고 울어 달라 할 만큼 큰 슬픔이 임하는 것을 다가올 심판의 재앙이 어떠하다는 것을 짐작케 하며 이스라엘의 허물과 죄악이 얼마나 큰 것인가를 알려준다(12절). 오늘의 영적 이스라엘은 이 말씀 앞에 각성해야 한다.


3. 부패한 교계에서 공법(公法)과 정의(正義)를 물같이 흘릴 것:18~27


『 18 화 있을진저 여호와의 날을 사모하는 자여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날을 사모하느뇨 그 날은 어두움이요 빛이 아니라 19 마치 사람이 사자를 피하다가 곰을 만나거나 혹 집에 들어가서 손을 벽에 대었다가 뱀에게 물림 같도다 20 여호와의 날이 어찌 어두워서 빛이 없음이 아니며 캄캄하여 빛남이 없음이 아니냐 』


다림줄을 잡지 않고는 아무리 주의 날을 사모해도 준비 없는 자가 되므로 (육체가) 멸망하게 된다. 하나님은 아무리 절기를 지키며 성회를 열며 제사를 드린다 하여도 공법과 정의를 떠난 자는 용서 없이 원수에게 붙이신다. 그러나 하나님은 재앙 중에라도 살 길을 열어 주면서 재앙을 내리는 것이니 아무리 적은 숫자라도 하나님을 찾는 자는 구원하신다는 것이다(전 세계가 물바다, 불바다가 되어도 노아 가정, 롯의 가정처럼 살려주시되 다림줄을 잡은 자들만을 살려준다는 것).


외식하는 이스라엘에게는 여호와의 심판 날이 재앙의 날임을 보여 주신다. 외식자들은 생각하기를 ‘여호와의 심판 날이 이방인들에게는 멸망을 가져와도 자기들에겐 구원받는 날이겠거니’ 하며 주의 날을 사모하였다. 그러나 마태복음 3:7∼10절, 세례 요한 때도 외식하는 바리새인들을 책망하였다. 오늘날의 교회도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 시며 교회를 구원하셨으니 교회에는 심판이 없다고 믿고 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다시 교회와 종들에게 계시록을 주셨으므로 이 책을 모르고서는 재림의 주님을 영접할 수 없는 것이다. 예수님은 입에 발린 사랑을 미워하신다(계시록 7:21). 중생을 받은 자라도 계시록을 멸시하면, 새 시대에 들어갈 수 없다. 천년 뒤 부활하여 무궁세계(천국)에 들어갈 뿐이다.


『 21 내가 너희 절기를 미워하여 멸시하며 너희 성회들을 기뻐하지 아니하나니 22 너희가 내게 번제나 소제를 드릴지라도 내가 받지 아니할 것이요 너희 살진 희생의 화목제도 내가 돌아보지 아니하리라 23 네 노래 소리를 내 앞에서 그칠지어다 네 비파 소리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라 24 오직 공법을 물같이, 정의를 하수같이 흘릴지로다 』


● 21∼24절:하나님께서는 외식하는 지도자들의 성대한 종교의식을 미워하신다. 여기 “노래소리”, “비파 소리”는 성전에서 예배드릴 때에 취하였던 것이다(역대상 16:4, 23:5, 25장). 하나님께서 제사와 절기를 제정하신 것은 그 자체에 얽매이라는 것이 아니라 속사람의 진실한 신앙과 회개의 표현으로서 그것들을 행하라 하신 것이다. 진실한 신앙과 회개의 심정이 결핍된 종교 의식이란 모두다 하나님 앞에 가증스러울 뿐이다. 신앙과 회개는 하나님의 공법과 정의를 사모하는 것으로 나타난다고 말씀하셨다.


『오직 공법(公法)을 물같이, 정의(正義)를 하수(河水)같이 흘릴지로다』


『 25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사십 년 동안 광야에서 희생과 소제물을 내게 드렸느냐 26 너희가 너희 왕 식굿과 너희 우상 기윤 곧 너희가 너희를 위하여 만들어서 신으로 삼은 별 형상을 지고 가리라 27 내가 너희를 다메섹 밖으로 사로잡혀 가게 하리라 이는 만군의 하나님이라 일컫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 25절:이스라엘이 광야에서 40년 동안 하나님께 희생과 소제물을 드렸으나 형식이었다. 그들에겐 하나님과 우상을 겸하여 섬기는 일이 있었으니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예배행위를 참된 것으로 인정치 않으셨던 것이다.


● 26절“너희 왕 식굿”이란 실상 ‘너희 몰록의 장막’이란 뜻이니 곧 ‘몰록’이라는 이방신의 사당을 말함이요, “기윤”은 별을 섬기기 위한 신상이라고 한다.


“지고 가리라” - 그 때에 이스라엘 백성이 그러한 우상들을 가지고 다닌 사실을 지적함과 동시에 종말에도 멸망당할 자들은 교회내에서 하나님보다도 자기의 손으로 지은 것을 의지하여 나갈 것을 보여주심이다. 회개하지 않으면 앗수르(소련=후 3년 반)로 잡혀갈 것을 예언하셨다.


계시록 12:11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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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0408_아모스04


[토 새벽 교] 아모스 04장 : 배도자의 행위 2017/04/08 Saturday Dawn


2015년 10월 3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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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아모스 4장

제목:배도자의 행위


1. 학대하고 압제하는 일:1~3


『 1 사마리아 산에 거하는 바산 암소들아 이 말을 들으라 너희는 가난한 자를 학대하며 궁핍한 자를 압제하며 가장에게 이르기를 술을 가져다가 우리로 마시게 하라 하는도다 2 주 여호와께서 자기의 거룩함을 가리켜 맹세하시되 때가 너희에게 임할지라 사람이 갈고리로 너희를 끌어가며 낚시로 너희의 남은 자들을 그리하리라 3 너희가 성 무너진 데로 말미암아 각기 앞으로 바로 나가서 하르몬에 던지우리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1절:“바산”은 목초(牧草)가 많고 기름진 산으로(신명기 32:14, 시편 22:12, 에스겔 39:18) 요단 동편 산지의 극북(極北)에 있다(이사야 2:13, 에스겔 27:6, 스가랴 11:2, 미가서 7:14, 나훔 1:4, 예레미야 50:19절 참조).


여기서 “바산 암소”는 사치하고 게으른 이스라엘의 여자(교인)들을 비유한다. 이사야도 시온의 딸들을 이사야 3:16∼, 32:9∼12절에서 책망했다. 계시록 17:3∼ 주 재림 때의 음녀는 손에 금잔을 들고 짐승하고 큰 바벨탑을 쌓다가 망할 것을 계시하셨다. 이 교회들은 가난한 자에게서 착취하여 술을 마시며 연락(宴樂)하였다. 영적으로 말하자면 교만하고 부패한 종들과 교회들이 가난한 맘으로 진리의 말씀 따라가는 선지자나 사도들을 착취하여 술친구(무신론 공산주의=궤휼)들로 먹고 마시고 연락을 한다는 것이다(하박국 2:4∼8). 이런 단체가 바로 음녀 단체인데 W.C.C.와 그 산하기구들이다. 우리나라에는 K.N.C.C.(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있다. 계시록의 나팔재앙이 이미 상당수 성취되었는데도(5째 나팔까지) 불구하고 아직 때가 아닌 줄로 착각하여 천국복음(天國福音)만 전하고 있다. 이 시대는 북방환난이 쏟아질 때인데 심판의 말씀을 무시하고 천국복음만 전한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하나님은 심기만 하시고 거두시는 하나님은 아니신가? (이사야 28:23~29) 유대교회는 아직까지도 세계에서 제일가는 열심으로 메시야를 기다리고 있는데 이것도 믿음인가? 아닐 것이다! 그렇다면 피로 산 교회가 현실을 깨닫지 못하고 천국복음만 전하고 있는 오늘날의 현실도 유대신앙과 다를 바가 없다.


계시록 14:6∼ 큰 바벨론이 무너질 때에는 영원한 복음을 전하라고 예수님이 예언하셨다.


시대적으로 때를 알아야 참 종이라고 하셨고,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줄 줄 아는 자라야 착하고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라고 마태복음 24:45∼51절에 예언하셨다. 동무들(참 종=새 일을 고하는 자들)을 때리며 술친구들(북방 궤휼자들)로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주인이 오는 날 엄한 율에 처한다고 말씀하셨다.



● 2절:“거룩함을 가리켜 맹세하되” - 이스라엘 나라의 악독한 죄를 그대로 둘 수 없는 이유를 보여주셨다. 즉 하나님의 거룩하신 성품에서 보실 때 이스라엘 교회들의 저러한 악을 벌하시지 않을 수 없다는 뜻이다. “갈고리로 끌어감”은 장차 앗수르(소련)가 사마리아 사상(협상사상)을 가진 교인들을 잡아갈 것을 보여주셨다. 시드기야 왕은 예레미야의 심판의 말씀을 무시하다가 자기 목전에서 아들들의 죽는 꼴을 지켜본 후 그 눈알이 뽑힘을 당하고 쇠사슬에 결박된 채 바벨론으로 끌려가게 되었다(예레미야 39:6~). 비참한 종말이었다. 이와 같이 사마리아 바산 암소들(육적으로 사치하며 영적으로 부패한 교회들)이 갈고리로 꿰여 끌려감은 참으로 크나큰 비극이 아닐 수 없다. 구약 교회들이 미혹을 받을 때 심판이 왔듯이, 종말도 동일하다는 것이다.


● 3절:“하르몬 전쟁”으로 인하여 사마리아 성은 다 무너지고 사람들은 원수에게 끌려갈 것이다. “하르몬에 던지우리라” - 하나님의 새 일을 반대하다가 육체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이와 같이(1절) 행하면서 드리는 제사는 하나님과 대적이 되는 행동이기 때문이다.


2. 범죄 하면서 제사하는 일:4~5


『 4 너희는 벧엘에 가서 범죄하며 길갈에 가서 죄를 더하며 아침마다 너희 희생을, 삼 일마다 너희 십일조를 드리며 5 누룩 넣은 것을 불살라 수은제로 드리며 낙헌제를 소리내어 광포하려무나 이스라엘 자손들아 이것이 너희의 기뻐하는 바니라 이는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현실의 많은 교회가 죄를 행함과 동시에 희생을 드리고 십일조를 드리고 제사를 드리는 일을 양심에 거리낌없이 행하고 있다. 이와 같은 자들은 북방 칼에 죽는다는 예언이다. ‘벧엘’과 ‘길갈’은 본래 이스라엘 옛 조상들이 하나님을 섬김에 있어 관련된 성지(聖地)들이었지만 후에는 우상숭배의 처소가 되었다(호세아 4:15, 9:15, 12:11).


● 4절:“아침마다 너희 희생을, 3일마다 너희 십일조를” - 십일조 법은 민수기 18:21 “내가 이스라엘의 십일조를 레위 자손에게 기업으로 다 주어서 그들의 하는 일 곧 회막에서 하는 일을 갚나니...” 레위기 27:30 “땅의 십분의 일은 여호와의 것이니 여호와께 성물이라” 신명기 14:28 “매 3년 끝에 그 해 소산의 십일조를 다 내어 네 성읍에 저축하여 너희 중에 분깃이나 기업이 없는 레위인과 네 성중에 우거하는 객과 및 고아와 과부들로 와서 먹어 배부르게 하라”


“3일마다 드리는 십일조”는 원래 매 3년마다 행하는 구제를 위한 십일조를 말함이다(신명기 14:28, 26:12). 본문의 내용을 보니 이 말씀은 이스라엘이 계속하여 우상을 섬기는 한, 율법에 대한 어떠한 열심을 내어도 헛것이라는 풍자이다. 율법 지키는 시늉을 한껏 내어보라는 것이다. 이것은 아모스가 하나님을 대신하여 당시 이스라엘 백성의 우상숭배 의식을 조롱함이니 곧 “3년마다 드리는 십일조를 열성을 내어 3일마다 드려보려무나! 그리할지라도 그것은 죄에 죄를 더하는 중죄일 뿐이라!”는 뜻이다.


● 5절:“누룩 넣은 것을 불살라 수은제(감사제)로 드리며” - 레위기 7:11∼14절까지 참조.


“낙헌제를 소리내어 광포하려무나”(레위기 22:18, 신명기 12:6) - “소리내어 광포하라” 함은 열심을 내어 이런 예배행위를 계속 해보라는 풍자적 언사이다. 그런 것은 아무리 힘껏 해 보아도 소용이 없다는 것이다. 그것은 도리어 범죄를 더하는 것뿐이다.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기독교 종말에 공산사상으로 세워진 공산국가의 기독교와 손잡고 예배 드린다면 가인 같은 제사요 바리새인 같은 제사라는 것이다.


예배의 목적을 상실한 채 의식과 습관적으로 행하는 교회활동은 심판의 대상이다.


헛된 예배 노선은 이사야 29:13∼16절에,


참된 예배 노선은 이사야 29:17∼21절에 가르쳐 주셨다.


3. 재앙을 받아도 깨닫지 못함:6~11


『 6 또 내가 너희 모든 성읍에서 너희 이(齒)를 한가하게 하며 너희 각처에서 양식이 떨어지게 하였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7 또 추수하기 석 달 전에 내가 너희에게 비를 멈추어 어떤 성읍에는 내리고 어떤 성읍에는 내리지 않게 하였더니 땅 한 부분은 비를 얻고 한 부분은 비를 얻지 못하여 말랐으매 8 두 세 성읍 사람이 어떤 성읍으로 비틀거리며 물을 마시러 가서 만족히 마시지 못하였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9 내가 풍재와 깜부기 재앙으로 너희를 쳤으며 팟종이로 너희의 많은 동산과 포도원과 무화과나무와 감람나무를 다 먹게 하였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0 내가 너희 중에 염병이 임하게 하기를 애굽에서 한 것처럼 하였으며 칼로 너희 청년들을 죽였으며 너희 말들을 노략하게 하며 너희 진의 악취로 코를 찌르게 하였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1 내가 너희 중의 성읍 무너뜨리기를 하나님 내가 소돔과 고모라를 무너뜨림같이 하였으므로 너희가 불붙는 가운데서 빼낸 나무 조각같이 되었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나님께서 회개를 위하여 다섯 번이나 재앙을 내리셨지만 그들이 끝내 회개치 않는다고 탄식하심이다.

그 다섯 가지 재앙은

① 이(齒)를 한가하게 함(6절) - 곧 흉년이 들어서 먹을 것이 없으므로 치아가 한가하게 됨을 의미한다.

② 비가 오지 아니하여 음료수가 부족하게 되었다(7∼8).

③ 풍재, 깜부기 재앙, 팟종이 재앙(9절).

④ 염병과 전쟁의 재앙(10절-열왕기하 8:12∼13:7).

⑤ 성읍을 무너뜨림(11절).

이 모든 것은 전쟁의 결과이다(열왕기하 13:7).


그러나 그들은 이러한 일을 당해 놓고도 완전히 하나님께로 돌아가지 못하였다. 무엇이나 반도이폐(半途而廢;중도에 폐지하는 일=중도이폐中道而廢)하는 것은 소용없는 일이다. 우리는 지금 스룹바벨 머릿돌, 다림줄의 역사를 앞에 놓고 다 이루지 못한 채 그대로 허송세월 해서는 안 된다. 주님 오시는 날 “너는 무엇을 하다가 왔느냐?” 하면 할말이 있어야 할 것이다. 호세아 14:2∼ “너는 말씀을 가지고 여호와께로 돌아와서 아뢰기를 모든 불의를 제하시고 선한 바를 받으소서 우리가 입술로 수송아지를 대신하여 주께 드리리이다” 하였다. 회개는 하나님을 만날 자의 첫째 조건이다.


4. 하나님 만날 기회를 준비할 것:12~13


『 12 그러므로 이스라엘아 내가 이와 같이 네게 행하리라 내가 이것을 네게 행하리니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만나기를 예비하라 13 대저 산들을 지으며 바람을 창조하며 자기 뜻을 사람에게 보이며 아침을 어둡게 하며 땅의 높은 데를 밟는 자는 그 이름이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니라 』


● 12절:“내가 이와 같이 네게 행하리라” 혹은 “내가 그것을 네게 행하리니” - ‘행한다’ 하심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이것은 하나님께서 장차 이스라엘에게 행하실 심판이 필연코 임하고 말 것이니 “속히 돌아오면 면하리라”는 뜻이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을 만나기에 모자라는(6∼11절) 백성이지만 당신의 심판대 앞에서 하나님은 마지막으로 “네 하나님 만나기를 예비하라”고 하신다. 이 세상에서는 잘못을 저지르고도 몇 날 동안, 몇 해 동안 살아 있을 수 있으나 심판날에는 그렇게 할 수 없다. 이제 우리에게는 최후의 준비가 필요하다.


이사야 55:6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유대교회는 율법만 가지고 다 된 줄 알고 우쭐했으나 하나님의 뜻은 율법의 완성인 십자가의 도(道)에 있었다. 즉 영혼의 구원을 주시려고 독생자를 보내주셨으나 필요없다 하여 자기 생각대로 예수를 죽여버리며 하는 소리가 “가이사 외에는 우리에게 왕이 없나이다”(요한복음 19:15)라는 기막힌 말을 하였으니....! 지금 피로 산 교회들도 자기의 생각대로 얻은 것만 최고라 고집하면서 환난을 피하라고 주신 종말 최후의 뜻인 하나님의 새 일 교훈은 완전히 무시하고 있다. 어리석은 종들인지라 그 생각이 좁아서 하나님의 깊은 뜻을 몰라주고 배은망덕(背恩忘德)의 협상의 길로 행하여 쑥물에 취해 있다.


한 시대는 가고 또 다른 새 시대가 오는데도 때를 모르니 영적으로 잠든 상태이다. 스가랴 4:1∼ 순금등대의 사명은 바로 이러한 잠을 깨우는데 있다. 인간이 할 수 없으니 오직 여호와의 신(神)으로 되는 일이라고 스가랴 4:6절에 예언하셨고, 스룹바벨이 머릿돌을 내어놓으므로 태산 같은 원수의 세력이 평지와 같이 된다고 하셨다(4:7절).


고린도전서 11:31 “우리가 우리를 살폈으면 판단을 받지 아니하려니와”라고 하였으며, 잠언 16:2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깨끗하여도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하시느니라” 하였다. 하나님을 모시는 비결은 온전히 회개하고 완전히 믿는 신앙에 있다는 것이다.


이사야 59:1∼3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 이는 너희 손이 피에, 너희 손가락이 죄악에 더러웠으며 너희 입술은 거짓을 말하며 너희 혀는 악독을 발함이라” 하셨다. 인간이 이렇게 된 원인은 선악과의 본질 때문이다. 6,000년간 내려오며 인간 속에 깊이 뿌리 박혀 있는 이 죄악성(원죄)을 없애 주시려고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 보좌에서 아버지께로 받으신 것이 바로 심판의 다림줄 말씀과 머릿돌이다. 이 머릿돌을 내어놓게 하기 위해 말세종에게 입을 벌려 이 말씀을 받아 먹어라(계시록 10:9) 하시는 것이며, 이 여호와의 책을 받아 먹게 하심으로써 하나님께서는 새길 것을 다 새겨 이 땅의 죄악을 하루에 제하시겠다는 것이다(스가랴 3:9). 그러니 누구든지 이 말씀에 순종하면 축복을 받고 거절하여 배반하면 (영혼은 피로 구원을 얻으나) 육체는 아담같이 죽게 된다는 것을 말씀하고 계신다.



◈ 다음은 어떤 분이 영적으로 주님의 음성을 듣고 대화했던 체험을 간증한 것이다.


“너는 공부해서 무엇을 하려느냐?” - “돈을 벌겠습니다”


“돈은 벌어 무엇을 하려느냐?” - “늙어서 편히 살지요”


“그럼 편히 산 다음에는 무엇을 하려느냐?” - “...죽지요...”


“그 다음에는 무엇을 하려느냐...?” - “..... 심판을 받지요 .....”


그는 이 마지막 대답을 할 때 벌벌 떨리는 영육을 주체할 수 없었다 한다. 그는 계속 기도하면서 심판을 생각하여 주님 뜻에 순종하여 주님 일을 하지 않고서는 살 길이 없다는 것을 깊이 깨닫고 큰 일꾼이 된 사람이다(히브리서 9:27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심판자는 주님이시니 주님이 이제 심판기에 앞서 말세 종들에게 다시 예언하고 올라 오라 명하셨다(계시록 10:9~11:12). 우리가 만날 예수님은 어떤 분인가? 다니엘도(다니엘 10:7∼11), 요한도(계시록 1:13∼20) 이 분 앞에서 죽은 자처럼 쓰러지고 말았는데, 하물며 우리가 지금 이 몸의 상태로 그들이 쓰러졌던 예수님 앞에 나설 때 기쁘게 대면할 수 있겠냐 말이다!


앞, 뒤를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은혜 받고 성령은사도 받아 주의 일 좀 했다고 공중에서 주님을 만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말씀은 폐할 수 없는 법이니 오직 말씀대로 계시록 11:1∼12절같이 1260일을 다시 예언한 자만 만난다는 것이다. 그렇게 말씀하셨으니 인간이 어찌할 도리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때가 중요한 것이다.


● 13절:“자기 뜻을 사람에게 보이며” - 하나님은 사람에게 당신 마음의 뜻이 무엇임을 알려주시는 자라는 뜻이다. “아침을 어둡게 하며” - 이것은 하나님께서 육적 자연계뿐만 아니라 영적 흑암도 주관하신다는 뜻이다.

이사야 21:11 “파수꾼이여 밤이 어떻게 되었느뇨 파수꾼이 가로되 아침이 오나니 밤도 오리라” - 이 밤은 영적인 표현으로 「후 3년 반」, 즉 「대환난」이 올 것이란 뜻이다.

“땅의 높은 데를 밟는 자” - 교만한 자를 낮추시는 심판의 예수님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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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0407_호세아04


[금 오후 교] 호세아 04장 : 배신한 백성(교회)의 멸망 2017/04/07 Friday Afternoo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  경:호세아 4장

제  목:배신한 백성(교회)의 멸망


성경은 택한 백성을 구원하실 하나님의 교훈이 담긴 약속서이다. 구속사에서 성령의 역사는 두 번 일어나게 되는데, 이는 영혼과 육체를 당신이 원하시는 분량까지 장성, 변화시켜 예수님같이 만드실 목적이시다(에베소서 4:13~15).


1. 이스라엘 백성의 죄와 벌:1~5


『 1 이스라엘 자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여호와께서 이 땅 거민과 쟁변하시나니 이 땅에는 진실도 없고 인애도 없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없고 2 오직 저주와 사위와 살인과 투절과 간음뿐이요 강포하여 피가 피를 뒤대임이라 3 그러므로 이 땅이 슬퍼하며 무릇 거기 거하는 자와 들짐승과 공중에 나는 새가 다 쇠잔할 것이요 바다의 고기도 없어지리라 4 그러나 아무 사람이든지 다투지도 말며 책망하지도 말라 네 백성들이 제사장과 다투는 자같이 되었음이니라 5 너는 낮에 거치겠고 너와 함께 있는 선지자는 밤에 거치리라 내가 네 어미를 멸하리라 』


아담의 범죄로 선악과의 질이 그 후손들의 뼛골속 깊이 박혀 있으니 사람으로서는 의인이 하나도 있을 수 없고(로마서 3:10~18), 누구든지 타락의 본질을 나면서부터 갖고 있는 것이니 성령님의 강한 역사 없이는 인간은 다 죄의 종이 되고 마는 것이다. 특히 구약 이스라엘 당시는 아직 완전한 성령의 역사가 없는 때이니 100%의 진실과 인애, 지식은 있을 수 없고 오직 저주, 사위, 살인, 투절(도적질)과 간음뿐인 생활이었다는 것이다. 가인같이 동생을 죽이는 삶을 반복해온 것이 구약의 삶이다.



종말에도 큰 환난이 올 때 불택자들은 이와 같은 죄로 인해 북방 칼에 죽게 된다(사 1:20). 반면에 택함을 입은 자들은 새 일의 교훈으로 새길 것을 새겨서(스가랴 3:9) 6,000년간 박혀 있던 죄의 근성을 뿌리 채 뽑아내는 개조의 역사를 받게 되니, 천년안식에 들어가 하나님께 한없는 영광을 돌리게 된다(이사야 19:19~22, 43:1~7, 18~21, 57:17~18).


이사야 42:9 “보라 내가 새 일을 고하노라”  /  43: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요 네 구원자임이라” -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예언하신 『새 언약』의 피와 『새 일』의 개조로 택민은 영, 육 간에 구원을 얻게 된다. 먼저 유월절 양 예수님의 피(1차 역사)로써 모든 죄를 사함 받아 영혼의 구원을 얻었다면, 이제는 여호와 새 일의 교훈(2차 역사)으로 썩을 몸이 변화체가 될 때라는 것이다(스가랴 3:9, 이사야 25:6~8).


이사야 48:6 “네가 이미 들었으니 이것을 다 보라 너희가 선전치 아니 하겠느뇨 이제부터 내가 새 일 곧 네가 알지 못하던 은비한 일을 네게 보이노니 이 일들은 이제 창조된 것이요 옛적 것이 아니라 오늘 이전에는 네가 듣지 못하였느니라...” 하심같이 새 일은 이제 창조된 것이다. 만일 하나님 편에서 구원해주지 아니하시면 강포한 이스라엘에게는 늘 피가 피를 뒤대이는 비참과 저주가 있을 뿐이다. 당신의 백성이라 불리는 자들(교회)이 전혀 살 길이 없는 멸망의 자식이라는 것을 알려주실 때에 그 이름을 이스르엘, 로루하마, 로암미라 불렀던 것이다.


심판은 사람만이 그 대상이 아니고 들짐승과 공중에 나는 새와 바다의 고기까지라는 것도 말씀하셨는데, ☞ 스바냐 1:2~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지면에서 모든 것을 진멸하리라 내가 사람과 짐승을 진멸하고 공중의 새와 바다의 고기와 거치게 하는 것과 악인들을 아울러 진멸할 것이라 내가 사람을 지면에서 멸절(滅絶)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호세아 4:5절을 보니 “어미”는 이스라엘 국가를 가리키는데 죄 값으로 인해 구원 얻을 자가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이사야 50:1 “나 여호와가 이같이 이르노라 내가 너희 어미를 내어 보낸 이혼서가 어디 있느냐 내가 어느 채주에게 너희를 팔았느냐 오직 너희는 너희의 죄악을 인하여 팔렸고 너희 어미는 너희의 허물을 인하여 내어 보냄을 입었느니라” 하셨다.


2. 제사장이 백성을 잘못 가르친 죄:6~10


『 6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 버리리라 7 저희는 번성할수록 내게 범죄하니 내가 저희의 영화를 변하여 욕이 되게 하리라 8 저희가 내 백성의 속죄 제물을 먹고 그 마음을 저희의 죄악에 두는도다 9 장차는 백성이나 제사장이나 일반이라 내가 그 소행대로 벌하며 그 소위대로 갚으리라 10 저희가 먹어도 배부르지 아니하며 행음하여도 수효가 더하지 못하니 이는 여호와 좇기를 그쳤음이니라 』


율법은 공의(公義)이므로 아무리 '이스라엘'이라도 말씀대로 순종하여야 재앙의 날에 남은 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지도자의 부패로 종들이 당하는 첫째 화가 오는데, 이 5개월 환난(계시록 9:1~5)에서 종들의 이마에 하나님의 인(印)이 없다면 육체가 살 길이 없다. 이 때는 죽고 싶으나 죽음이 저희를 피하는 때이다. 이사야 9:16 “백성을 인도하는 자가 그들로 미혹케 하니 인도를 받는 자가 멸망을 당하는도다” - 생활의 윤택함만이 축복은 아니다. 예언서대로 살지 못하면 육체의 부귀영화가 도리어 심판기의 화가 된다는 것을 한 시라도 잊지 말라!


디모데전서 6:8~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부(富)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침륜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야고보서 4:4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게 하는 것이니라” - 세상 일이 잘 되는 것이 축복이 아니고 성경대로 걸어가는 것이 축복이요 주의 인도이다. 그래서 순교자들의 삶은 주와 동행하는 삶이었던 것이요, 협상주의는 사탄과 동행하는 영적 간음행위가 되는 것이다.


1938년 장로교 제 27회 총회 때, 한국 교회는 일본 천조대신을 섬기기로 가결하였다(계시록 2장 설교 참조). 그래서 신앙을 지키려는 사람들은 옥중 성도가 되거나 순교하면서까지 우상숭배와 싸우게 되었다. 그러나 한국 교회는 이러한 순교사상은 따라가지 않고 오히려 마귀신학을 따라가므로 더 큰 죄만 짓고 있다. 바로 공산당과의 협상이다. 공산당 우상(다니엘 2:41~45)이 1917년부터 나와서 세계 교회와 손을 잡은 것이 세계교회협의회(W.C.C.)이다. 이 단체에 소속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바로 K.N.C.C.이다. 교세가 크다고 승리가 아니요 종말의 새 일의 교훈으로 인도를 받아야 육체가 구원을 얻는다. 장차는 '백성과 제사장이 일반'이라고 하셨는데 쭉정이는 종이나 백성이나 가릴 것 없이 심판에 붙이신다는 뜻이다.


이사야 24:1~2 “여호와께서 땅을 공허하게 하시며 황무하게 하시며 뒤집어 엎으시고 그 거민을 흩으시리니 백성과 제사장이 일반일 것이며 종과 상전이 일반일 것이며 비자(婢子)와 가모(家母)가 일반일 것이며 사는 자와 파는 자가 일반일 것이며 채급하는 자와 채용하는 자가 일반일 것이며 이자를 받는 자와 이자를 내는 자가 일반일 것이라”


이사야 24:13~15 “세계 민족 중에 이러한 일이 있으리니 곧 감람나무를 흔듬 같고 포도를 거둔 후에 그 남은 것을 주움 같을 것이니라 무리가 소리를 높여 부를 것이며 여호와의 위엄을 인하여 바다에서부터 크게 외치리니 그러므로 너희가 동방에서 여호와를 영화롭게 하며 바다 모든 섬에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영화롭게 할 것이라 땅 끝에서부터 노래하는 소리가 우리에게 들리기를 의로우신 자에게 영광을 돌리세 하도다”


3. 이스라엘의 육체적인 죄:11~14


『 11 음행과 묵은 포도주와 새 포도주가 마음을 빼앗느니라 12 내 백성이 나무를 향하여 묻고 그 막대기는 저희에게 고하나니 이는 저희가 음란한 마음에 미혹되어 그 하나님의 수하를 음란하듯 떠났음이니라 』


우상 종교와 미신사상(迷信思想)이 어떻게 사람의 마음을 미혹시키는가를 비유적으로 지적하고 계신다. 이런 것들(음행, 묵은 포도주, 새 포도주)은 일단 사람의 마음에 자리 잡은 뒤에는 필경 그 사람을 전적으로 장악, 통치하여 종으로 삼는 고로 이런 사람의 중심에는 선한 것을 용납할 자리가 없어진다.


원죄는 하나이나 본죄(자범죄)는 여러 가지이다. 육체 속에서 일어나는 욕구가 요한일서 2:16절에 잘 나타나 있는데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하셨다.


구약 교회는 성령의 역사가 없어서 육체의 정욕을 이길 방법이 없었으나, 은혜 때에는 성령강림 역사로 사도들로부터 날마다 성령님의 감화, 감동을 받는 자들이 자신을 쳐서 복종시켜 회개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분량까지 장성케 된다(에베소서 4:13). 그러니 이제 종말에 와서는 풍성한 은혜를 체험한 세계 교회에 감춰둔 당신의 새 일의 역사를 행하시어 원죄까지 뿌리 채 뽑아내시겠다는 것이 '은비한 일'인 새 일의 참 뜻이다. 이사야 25:6~8절에 동방 산에서 오래 묵은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는데 사망을 영원히 멸하시고 모압을 심판하시고 성도에게 지상 천국을 주신다고 하셨다. 고린도전서 15:31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게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한 것은 자범죄를 해결한 바울이 원죄 문제로 고민한 내용이며, 이 원죄 문제를 해결할 한 제단을 말씀하실 때 이사야 19:19~ 애굽 땅 중앙에 여호와의 제단을 세워서 부르짖게 하시고 육체를 고치신 후 이스라엘과 애굽과 앗수르, 이 셋이 복을 받아 지상에서 에덴 축복을 누리게 하겠다는 예언을 주신 것이다.


『 13 저희가 산 꼭대기에서 제사를 드리며 작은 산 위에서 분향하되 참나무와 버드나무와 상수리나무 아래서 하니 이는 그 나무 그늘이 아름다움이라 이러므로 너희 딸들이 행음하며 너희 며느리들이 간음을 행하는도다 』


이스라엘이 산으로 올라가서 제사함은 아브라함이 모리아산에서 축복 받은 것을 기억하여 산에 가야 축복을 받는 줄로 착각했기 때문이다. 탈선이다. 하나님이 세우신 솔로몬 제단이 있음에도 제멋대로 산으로 올라가 분향한다는 것은 시대와 법을 오해한 신앙노선의 타락이다. 본래 가나안에 살던 민족들이 우상을 섬기되 “산 위에서” 행한 것(신명기 12:2)은 그 곳이 하늘에 가깝다는 이유에서였다(열왕기상 14:23, 열왕기하 16:4, 17:10, 이사야 57:5, 예레미야 2:20, 3:6,13, 17:2, 에스겔 6:13, 20:28절을 참조; 은폐된 공간이라는 것과 시원한 그늘이라는 점도 골짜기와 산을 찾은 이유들이다). 당시 가나안이나 바벨론의 미신 종교에는 풍기가 문란한 남녀간의 음란한 성적 제의(祭儀)가 동반되고 있었는데 “간음을 행한다” 는 말씀은 이러한 음란한 제사의식에 대해 말씀하심이다.


지금도 피로 산 교회로서 성경 기록의 목적을 다 이룬 줄 알고, 십자가의 정통 기독교 신앙으로 나와 하나님의 새 일을 외치고 있는 본 제단을 무시하고, 반대하게 될 때에 결국은 구약 솔로몬 성전 때의 타락과 같은 노선으로 떨어지게 된다. 혼란한 바벨의 시대인 21세기에 애굽 땅 중앙(대한민국)에 '한 제단'을 세워 주시고 모든 선지서의 말씀을 밝히 증거하는 촛대 교회의 사명을 맡겨주셨는데, 한국 교회가 여기서 외치는 『새 일』의 길은 버리고 사단의 미혹을 받은 협상주의 편에서 평화공존을 외치며 악의 세력과 타협하고 있으니 이를 따라가는 대중을 생각할 때에 찢어지는 마음을 가눌 길이 없도다. 계시록 10:7~11절에 마지막 나팔을 불면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어지는데 『다시 예언』하면 육체에 구원이 있고 『다시 예언』 못하면 성전 밖 마당이 되어 잔인한 군주의 손(북방 칼)에 붙여져 멸망당하는 대환난에 빠지게 된다고 예언하셨다(계시록 10:7~13장). 예언서와 계시록을 남의 일로 알고 멀리하는 오늘날의 상황은 하나님을 배신하는 마지막 배은망덕이 될 것이다.


『 14 너희 딸들이 행음하며 너희 며느리들이 간음하여도 내가 벌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남자들도 창기와 함께 나가며 음부와 함께 희생을 드림이니라 깨닫지 못하는 백성은 패망하리라 』


용서하시겠다는 의미가 아니다. 이것은 굳이 그들만 벌할 이유가 없다는 것으로 이스라엘 전국(全國)적인 멸망을 의미하는 것이다.


4. 이스라엘은 타락해도 유다는 타락하지 말라:15~19


『 15 이스라엘아 너는 행음하여도 유다는 죄를 범치 말아야 할 것이라 너희는 길갈로 가지 말며 벧아웬으로 올라가지 말며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지 말지어다 16 이스라엘은 완강한 암소처럼 완강하니 이제 여호와께서 어린 양을 넓은 들에서 먹임같이 저희를 먹이시겠느냐 17 에브라임이 우상과 연합하였으니 버려두라 18 저희가 마시기를 다하고는 행음하기를 마지 아니하며 그 방백들은 수치를 기뻐하느니라 19 바람이 그 날개로 저를 쌌나니 저희가 그 제물로 인하여 수치를 당하리라 』


하나님은 창세 전부터 구속의 방법을 미리 정하셨다. 야곱 집에 왕으로 오실 예수님이 유다 지파로 탄생하셔서 유다를 통하여 시대 시대마다 사람을 세우시니 이는 때에 따라 시대적 사명을 완수하기 위함이다. 구원은 예수님 친히 이루신 십자가 공로를 시발점으로, 택하여 맡기신 사명을 종들이 완수함에 따라 성취되어 간다는 것이다.


이 시대, 즉 세계 교회가 다 협상하는 이 때에 유다의 총독 스룹바벨은 『멸공진리』의 사상으로 홀로된 제단에서 압박 받으며 부르짖으므로(이사야 19:19~) 보좌 앞에 그 기도의 향이 차게 되고(계시록 5:8, 8:3), 향이 찬 금향로를 쏟아 부을 때에(계시록 15:7) 이스라엘 12지파에서 하나님의 인(印) 맞은 자 144,000명이 나오고 뒤를 이어 흰 옷 입은 무리가 셀 수 없이 나와서 갑자기, 경각간에 시온산 정부가 건설된다는 것이다.


이사야 19:17절에서는 유다의 소문으로 애굽이 떨게 된다 하셨고, 단 11:44~ “동북에서부터 소문이 이르러 그(북방 왕)로 번민케 하므로 그가 분노하여 나가서 많은 무리를 다 도륙하며 진멸코자 할 것이요... 그의 끝이 이르리니 도와줄 자가 없으리라” 하셨다. 율법, 시편, 선지서, 복음서, 서신, 계시록... 그 어디를 보아도 모든 말씀은 유다 지파로 오실 예수님에게 수렴되어 있고, 예수님이 부활 승천하신 후에도 그분이 택하여 맡기신 사명자의 역사로 하늘의 뜻이 시대를 따라 이 땅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니 인류의 모든 역사는 하나님의 완전한 구원을 향해 나아갈 뿐임을 확신한다.


스가랴 2:1~ 유다에서 '한 소년'이 척량줄을 잡고 척량할 때에 하나님께서 불성곽이 되어주시며 유다를 눈동자같이 보호해주실 것을 예언하셨다. 인류 종말에 동방 땅 끝에서 21세기의 사명국가로 등장한 한국은 하나님의 『새 일』역사로 세계를 살리는 선지 국가(출애굽기 19:5~6)이며 성부의 초막절을 자랑함과 동시에 666 사단의 세력을 박멸하게 될 귀한 나라이다.


첫 아담의 가정이 간교한 뱀과 연합했다가 육체가 죽었듯이(죄는 지었으나 영혼만은 용서받을 수 있는 죄가 있다 - 요한일서 5:16), 만일 마지막 아담 예수님의 피로 산 기독교회가 하와와 같이 뱀의 계통인 북방 무신론과 연합하면 육체가 죽게 된다는 것이다. 이 때 육체심판과 동시에 천국문도 닫히므로 영혼 또한 안식시대가 펼쳐지는 천 년간은 옥에 있게 된다. 이는 노아 때 홍수심판으로 죽은 이들의 영혼이 옥에 가 있는 것과 동일하다(베드로전서 3:19~20). 따라서 예수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마태복음 24:37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의 신(神)이시니 예언의 양식을 꿀같이 먹고 깨달아 충성된 종들이 되자! 하나님은 죄악과 싸우신다. 땅에 인간의 죄악이 관영하면 자연계는 불행해지고 인심이 악해지는 동시에 권고하는 말이나 예언의 말씀을 듣지 않게 된다. 부패한 지도자는 백성이 망해도 자기의 육적 야욕만을 채운다. 하나님의 백성이 (진정한 의미로서의)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버릴 때에는 하나님으로부터 버림을 당한다. 하나님은 행위대로 갚으시는 공의의 참 신이시다. 누구든지 하나님을 영적으로 참되게 섬기지 않으면(요한복음 4:23) 거짓된 것에 마음을 빼앗기기 때문에 모든 허탄한 짓을 하게 된다.


모든 것이 혼란한 바벨 세계! 곧 종말의 세계를 사는 우리는


모든 예언서를 꿀같이 먹고 변화성도가 되는 축복을 얻자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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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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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0407_D_아모스03


[금 새벽 교] 아모스 03장 : 하나님께서 자기 사람에게 하시는 일 2017/04/07 Friday Dawn


2015년 10월 2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아모스 3장

제목:하나님께서 자기 사람에게 하시는 일


주전 810년∼785년, 여로보암 왕의 시대 곧 지진 전 2년에 아모스에게 재앙에 대한 묵시가 나타났다. 이미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범죄하여 북쪽 10지파가 끊어져 이방화가 되었고, 오직 다윗을 위하여 남쪽 유다 지파 한 등불만을 하나님의 성소로 남겨둔 시대적 상황이었다(열왕기상 11:30∼37).


이스라엘 10지파가 계속된 우상숭배 행위로 하나님을 배반하므로 이를 심판하시기 전 심판의 다림줄을 아모스에게 맡겨 북 이스라엘에 보내셨으나, 아마샤 제사장이 배척했으므로 하나님의 용서 없는 심판을 받게 되었다(북방 앗수르가 잡아감). 이스라엘은 앗수르에게 3차에 걸쳐 멸망을 받았으니...


주전 771년 므나헴 2세 때, 앗수르 왕 불에게 침략당하매 요단 동편 거민의 많은 수가 포로가 되었다(열왕기하 15:17∼22).


주전 740년 베가 왕 때, 디글랏빌레셀에게 침략을 당했다(열왕기하 15:27∼29).


주전 721년 호세아 왕 때, 살만에셀에게 사마리아가 함락되었다(열왕기하 17:1∼9).


구약의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배반하고 우상을 따르다가 망한 것은 인간 종말에 영적 이스라엘이 우상숭배 단체의 협상주의 미혹을 받으면 멸망한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다(히브리서 10:1, 이사야 46:10). 하나님은 완전한 신이신데 불완전한 사람을 통하여 완전한 역사를 펼쳐 보이시는 신이시다. 하나님의 역사하시는 목적은 당신으로서는 영광을 받으시기 위함이며, 백성으로서는 순종하는 자에게 축복을 주시기 위함이다.


어느 시대에나 양심이 하나님을 향한 사람은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알고 순종의 걸음을 걷게 된다. 비록 농촌에서 뽕나무와 양을 치는 아모스였지만, 양심이 하나님 앞에 바로 섰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선지자로 세워서 북쪽 사마리아에 보내신 것이다.


신,구약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의 왕국을 이루기 위해서 기록된 말씀이다. 첫 아담의 범죄로 에덴동산 낙원을 빼앗겼으나, 둘째 아담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회복하실 것을 기록한 완전 구속의 역사가 담긴 신의 책이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왕국 건설 대역사를 끌어나가시는데 있어서 이스라엘이 죄를 범할 때엔 가차없이 보응을 하신다는 것을 보여주셨다.


1. 죄를 깨닫도록 보응하심:1~5


『 1 이스라엘 자손들아 여호와께서 너희를 쳐서 이르시는 이 말씀을 들으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올리신 온 족속을 쳐서 이르시기를 2 내가 땅의 모든 족속 중에 너희만 알았나니 그러므로 내가 너희 모든 죄악을 너희에게 보응하리라 하셨나니 3 두 사람이 의합지 못하고야 어찌 동행하겠으며 4 사자가 움킨 것이 없고야 어찌 수풀에서 부르짖겠으며 젊은 사자가 잡은 것이 없고야 어찌 굴에서 소리를 내겠느냐 5 창애를 땅에 베풀지 아니하고야 새가 어찌 거기 치이겠으며 아무 잡힌 것이 없고야 창애가 어찌 땅에서 뛰겠느냐 』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왕국 건설 이 큰 대사업을 위해 택함 받은 종들에게 의합을 원하신다. 하나님의 종이 하나님과 의합되는 일 없이는 아무 것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구약 영자적인 사마리아가 하나님과 의합되지 못할 때 한 사람 농사꾼 아모스 선지자를 보내셔서 끝까지 의합이 안 되면 결단을 내겠다고 경고하셨고, 곧 하나님과 의합되지 못함이 대죄라는 것을 선포케 하였다.


아무리 하나님의 백성이라도 의합이 안 되면 아무런 가치도 소용도 없다. 종말에 말세 교회가 하나님과 의합이 되려면 먼저 하나님이 보낸 종과 의합되어야 한다. 이사야 50:10 “너희 중에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종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자가 누구뇨 흑암 중에 행하여 빛이 없는 자라도 여호와의 이름을 의뢰하며 자기 하나님께 의지할지어다” 아모스와 의합이 못된 구약 이스라엘이 망했다면 (다시 예언이므로) 종말에도 모든 선지서를 증거하는 스룹바벨과 의합치 못하면 북방 원수에게 잡혀간다는 예언이다. 하나님은 당신과 의합이 된 종을 통하여 북방을 무찌르고 세계를 살리시게 된다. 언제나 선지자와 의합된 자는 왕권이요, 의합되지 못한 자는 보응을 받았다. 그러면 시대적으로 의합된 자와 의합되지 못한 자를 상고해 보자!


1. 양심 시대: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말씀과 의합되지 못할 때 뱀의 거짓말을 듣고 선악과를 따먹게 되어 인류의 타락을 가져왔다. 그러나 아담의 선한 씨 아벨은 양심이 하나님을 향했기에 의로운 제사를 드려 의합된 생활을 하였으나, 악의 씨인 형 가인은 의합 지 못한 생활을 하니 그 제사가 상달되지 못해 멸망을 받게 되었다(창세기 3:, 4:).


노아는 셋의 계통 중에 하나님과 잘 의합된 종이니 양심 시대의 종말에 있을 진노 심판의 비밀을 하나님께로부터 받고 순종의 걸음을 걸어서 수의 심판을 이기고 인류의 조상이 되었다(창세기 6장,7장). 그러나 아무리 하나님의 아들인 셋의 계통이라도 의합되지 못할 때 물 속에 장사된 것이다. 인자가 올 때에 노아의 때와 같다는 것은 의합된 자만 산다는 것이고, 의합 지 못한 교회는 육체가 불심판에서 죽는다는 것이다.


2. 출애굽 때: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종 모세와 의합되지 못할 때 광야에서 60만 여명이 생매장을 당했으나, 여호수아 갈렙은 의합되었으므로 가나안에 들어갔으니 하나님의 종에게 나타난 말씀이 얼마나 중요한가!


3. 왕국 시대:통일왕국 시대에 하나님의 마음과 합한 종은 다윗이었다(사도행전 13:22). 다윗과 의합된 자는 400명 정도였고, 그 나머지는 하나님께 버림받은 사울 왕과 의합되었다(사무엘상 30:10, 사무엘상 22:1∼). 언제나 하나님과 의합된 종은 수효가 적기 때문에 사단으로부터 멸시, 천대, 핍박을 당하므로 환난과 고통이 많았다.


4. 포로 시대:바벨론에 잡혀갔던 다니엘 시대에 하나님과 의합된 종은 다니엘과 세 친구였다(다니엘 1장). 3년간 뜻을 같이 하여 바벨론을 이겼으니 하나님의 종과 의합된다는 것이 얼마나 귀중한 일인가!


5. 은혜 시대:율법은 모세로부터 왔고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왔으니(요한복음 1:17) 예수님과 의합되는 길만이 사는 길이다. 정통만을 자랑하던 바리새 교인은 예수님과 의합되지 못하므로 독사의 자식이 되었다(마태복음 12:30, 16:21∼28, 요한복음 8:31∼59, 로마서 8:1~)


6. 환난 시대:종말에는 다리오 왕 2년 9월 24일에 지대 놓고 하나님의 모든 선지서를 밝힌 순의 제단과 의합이 되어야 촛대 열매 맺는다(스가랴 4:1∼10). 9.24 제단은 사람이 세운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마지막 알곡을 모집하기 위해 세우신 제단이다(이사야 19:19∼).


학개서 2:9∼ “이 전(殿)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내가 이곳에 평강을 주리라” :23∼ 뒤집어 엎을 때에는 스룹바벨로 인(印)을 삼으리라고 하셨으니 종말에 스룹바벨 제단과 의합되지 못하면 환난을 이길 수 없다.


율법 때는 모세, 은혜 때는 예수님, 환난 때는 스룹바벨과 의합이 되어야 하나님께서 인정하신다. 오직 살 길은 하나님께서 세워 쓰시는 종과 의합되는 것이니, 의합되어야만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게 되고 의합치 못하면 수치를 당하게 된다.


아모스 7:1∼6절까지에서 두 가지 재앙이 보여졌는데, 이 재앙을 피하는 길은 “야곱이 미약하오니 어떻게 서리이까” 하는 이 한 마디이다. 이렇게 외치는 자에게만 당신의 진노를 돌이켜 주신다 하셨다. 이 뜻은 자기가 미약한 줄 아는 야곱은 말씀과 의합되지만 자신의 미약을 모르는 자는 말씀을 무시하는 자로 심판을 면할 수 없다는 것이다.


아모스 7:7∼ 이하에서는 뜻을 돌이킬 수 없는 자들의 불신앙을 예언하셨으니, 우리는 아마샤 같은 불신앙을 버리고 종을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무조건 순종해야 할 것이다. 과거에도 사는 길이 한 길밖에 없었다면, 종말에도 동일하다. 다림줄밖에는 살 길이 없다(아모스 7:7∼). 예수님이 구름 타고 오시는 종말에는 예언서와 의합되지 못하면 황충이의 밥이 된다(계시록 9:1∼12, 11:1∼12).


2. 하나님의 비밀을 알게 하고 역사하심:6~8


『 6 성읍에서 나팔을 불게 되고야 백성이 어찌 두려워하지 아니하겠으며 여호와의 시키심이 아니고야 재앙이 어찌 성읍에 임하겠느냐 7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8 사자가 부르짖은즉 누가 두려워하지 아니하겠느냐 주 여호와께서 말씀하신즉 누가 예언하지 아니하겠느냐 』


하나님과 의합된 종에게 비밀을 알려 주셨으니 곧 아모스 7:7절의 다림줄이다.


1. 은혜 시대에는:예수 그리스도의 비밀만 알고 믿으면 영혼이 구원을 얻는다(히브리서 10:39).


에베소서 3:1∼4 “이러하므로 그리스도 예수의 일로 너희 이방을 위하여 갇힌 자 된 나 바울은...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하나님의 그 은혜의 경륜을 너희가 들었을 터이라 곧 계시로 내게 비밀을 알게 하신 것은 내가 이미 대강 기록함과 같으니 이것을 읽으면 그리스도의 비밀을 내가 깨달은 것을 너희가 알 수 있으리라” 이 말씀은 십자가와 부활의 진리를 증거한 것이다. 골로세서 2:2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라” 역시 십자가 구속의 비밀이다. 이 비밀로 인하여 오늘날의 우리가 생명의 자녀가 되었으니 감사할 뿐이로다. 이제 종말을 사는 이 시대에 밝혀야 할 또 하나의 비밀이 있는데, 바로 계시록 10:7∼ “하나님의 비밀”이다. 이 비밀은 재림하실 때 이루어질 하나님의 책에 기록된 심판의 비밀로서 곧 야곱의 도(道)이다(이사야 2:3, 미가서 4:2).

 


2. 재앙 시대에는“하나님의 비밀”을 알아야 환난을 면하고 재림의 주를 맞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사마리아를 보라! 재앙의 비밀도 모르는 주제에, 재앙을 피하라고 보내신 종 아모스의 말씀을 듣고도 불순종하다가 망하지 않았는가!(아모스 7:7∼). 사마리아에는 하나님과 의합된 자가 한 사람도 없었다는 것이다. 선지자는 많았는데 의합되지 못한 거짓 선지자뿐이었던 것이다.


인간 종말에는 계시록 10:7∼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하셨고... 계시록 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하시리로다” 하셨으니 일곱째 천사 나팔은 죄악 세상이 끝나는 나팔이라는 것이다.


데살로니가전서 4: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여기서의 나팔이란 계시록의 다섯째 나팔이 끝날 때(권세받은 두 증인이 증거를 마치고 3일 반 죽었다가 들림받을 때)를 말하는 것으로 예수님께서 “이리로 올라오라”(계시록 11:12) 하시는 공중재림 때이고, 일곱째 나팔은 지상상림 하실 때 불리는 나팔로 시온산 정부를 세우실 목적으로 계시록 16:12∼16절 말씀처럼 도적같이 오셔서 악의 세력을 심판하실 때를 가리킨다.


우리는 지금 나팔 시대에 살고 있으나 이 비밀을 아는 자가 심히 적으니... 이 일을 어떻게 할꼬!


1917년부터 첫째 나팔이 시작되어 1950년까지 넷째 나팔이 이루어졌으나 계시록에 있는 하나님의 비밀을 모르기 때문에 영적으로 밤중인 흑암의 세계가 되었다. 이어서 1958년부터 오늘까지 다섯째 나팔이 지나가고 있는데, 첫째∼넷째 나팔까지는 땅 삼분의 일을 흑암의 세력 공산권이 점령한다는 예언대로 이미 이루어졌으며(계시록 8장), 1958년 3월부터는 계시록 9장의 예언대로 검은 연기가 전 세계를 덮고 나왔으나, 예언도 모르고 나팔도 모르니 자연히 흑암이 뭔지조차 모르는 오늘날의 실정이 되고 말았다. 이 시대가 곧 마태복음 25장에서 예언한 열 처녀가 졸며 자는 캄캄한 밤 중인 것이다. 우리 신랑은 혼인 잔치하시러 문턱에 와 계시도다. 정신 차리자, 미련한 처녀들이여!


잠시 후에 다섯째 나팔이 끝날 때 주님 공중재림이 있고, 대환난 6째 나팔인 후 3년 반이 있으며, 예수님의 지상 강림으로 일곱째 나팔이 완성되면 새 시대가 열리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세 비밀의 요점인즉 심판이 있은 후에 새 시대가 건설된다는 것이다. 심판과 새 시대의 비밀은 율법과 선지서에 기록되어 있다. 그러니 하나님의 책을 자세히 읽어보면 하나도 빠진 것이 없이 다 기록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이사야 34:16∼). ☞ 새일성가 34장


◈ 구약 때에 하나님의 백성에게 있었던 심판의 비밀을 더듬어 보자!


노아 때에는 120년 후에 인류를 전멸할 홍수 심판이 있을 것을 예언하셨다. 이 큰 비밀을 노아에게만 알려주시고 하나님께서 일을 진행하셨으니 이것이 하나님의 비밀이었다(창세기 6장). 인자가 올 때가 노아의 때와 같다고 하심은 이 비밀을 알라는 것이다(마태복음 24:37). 연대와 방주를 비밀로 했으니 인간이 보아도 모르는 것은 하나님과 의합되지 못하고 망할 세상과 의합 되어서이다. 노아에게는 알려주셨다는 것을 잊지 말자!


아브라함에게 세우신 400년의 언약은 출애굽 때에 가서 이루어졌으나 깨닫는 자가 누구였는가? 연대가 약속된 민족은 복이 있는 민족이요, 사명이 있는 민족이다(창세기 15:13∼). 아브라함에게 알려주셨다는 것을 잊지 말자!


유다의 70년 포로 연대를 예레미야에게 알게 하고 역사했으나 연대를 깨닫고 귀국을 준비한 선지자는 다니엘뿐이었다(다니엘 9:1∼3). 예레미야 25:11∼12절에 70년이 될 때 하나님께서 바사 왕 고레스를 일으켜 바벨론을 치고 유다를 귀국시켰으니 여호와는 약속대로 행하시는 참 신이시다(역대하 36:21∼, 에스라 1:1∼). 예레미야에게 알려주셨고, 다니엘이 깨달았다는 것을 잊지 말자!


이제 인간 종말에도 지렁이 같은 우리에게 의합하자고 하나님 편에서 찾아 오셔서 스가랴 1:12절에 기록된 종말의 동방 유다의 『70년 회복의 비밀』을 알려 주셨으니, 구약 때와 동일한 완전 회복의 역사이다. 유다(한국)의 70년이란! 1905년에 을사보호조약으로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기게 되었으나 이로부터 70년 만에 회복이 된다는 예언이 이루어졌으니 감사무지한 역사이다. 그래서 1905+70=1975년에 진리의 말씀으로 회복된 제단이 세워졌다. 이 제단이 다리오 조서정치=긴급조치(유신) 2년 9월 24일에 학개서의 말씀대로 이루어진 제단인데, 이 제단은 예언서를 햇빛같이 밝히는 제단이다.


구약 때 스룹바벨이 백성을 이끌고 70년 만에 돌아온 육적 회복에서도 중요한 것은 성전을 건축한 것이니 종말도 동일하다. 구약은 종말의 거울이니 구약과 동일하게 종말에 있을 영적 유다의 회복도 성전 건축이 목적이라는 것이다. 성전이 있어야 말씀이 이루어지며 말씀이 밝아져야 양 떼가 먹고 살 수가 있는 것이다. 계시록 21:22∼ “성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했으니, 우리도 예수님과 같이 산 성전이 되는 것이 목적이다. 고린도전서 3:16∼ “너희 몸이 하나님의 전(殿)인 것을 알지 못하느뇨” 하셨다. 예수의 피가 내 마음에 들어오면 마음에 전(殿)이 완성된 것이요, 예수의 피로 산 책이 내 몸에 들어오면 우리 영과 아울러 몸 자체가 성전이 되어 주와 같이 영생 복락을 누린다는 것이다. 구약이건 신약이건 이스라엘의 사명은 성전 건축뿐이다. 다윗도 성전 건축을 원했으나 허락을 받지 못했고, 그 아들 솔로몬 때에 가서야 허락하여 영광된 전을 건축했다. 마태복음 7:24∼ 천하 모든 사람은 집을 짓는 자인데, 말씀대로 순종하면 반석 위에 집을 세우는 자요, 불순종하면 모래 위에 집을 세우는 어리석은 자라 하셨다.


지금은 예언서 전체를 밝힌 애굽 땅 중앙 제단을 이사야 49:1∼4절같이 전통에 감추어 둔 시기이니 세계에 알려지지 않은 하나님의 비밀의 제단이다. 다니엘 9:24∼이하에 예루살렘의 완전한 성을 위하여 70이레로 기한을 정하셨다. 70이레 속에 3이레의 큰 전쟁이 들어 있고, 대환난이 있는 것인데, 구약의 성전, 성곽 건축은 종말의 거울이요, 실질적 성전, 성곽 건축은 말씀 역사이니 종말에 3년간 밝혀진 완전한 말씀을 증거할 하나님의 인 맞은 종 144,000명이 철장권세를 받아 5개월간 황충과 싸워 이기고 재림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이 참된 3이레 성전, 성곽 건축의 뼈대이다. 이는 빛과 어둠이 대립하는 큰 전쟁인 것이다.


◈ 세 이레는 너무나도 중요하기에 구약에서 여러 차례 보여 주셨다.


이삭의 세 이레 : 40세에 아내 리브가를 얻어 60세에 쌍둥이 득남(야곱과 에서). 41에서 60까지가 20이니 40세부터 60세까지는 21년이 된다(창세기 25:20~26).


야곱의 세 이레 : 아내를 얻기 위해 14년, 양 떼를 얻기 위해 6년을 라반 외삼촌 댁에서 보내면서 11 아들을 출생시켰고, 삼촌을 떠나 귀항하던 중 에브랏에서 베냐민을 출생하였으므로... 12 아들 얻는 대 역사에 정확히 21년이 소요되었다(창세기 29장, 31:41).



다윗의 세 이레:다윗이 하나님의 성전인 법궤를 찾아 올 때 총 21년이 걸렸다. 블레셋에 일곱 달, 아비나답의 집에 20년, 오벧에돔 집에 3개월을 머물렀다가, 다윗이 예루살렘으로 모셔왔으니 총 세 이레 만이다(사무엘상 6:1∼, 사무엘상 7:1∼, 사무엘하 6:1∼23).



솔로몬의 성전 건축 세 이레:성전 건축 7년 6개월에 왕궁과 부속 건물 건축 13년을 합하니 완공 기간은 도합 21년이다(열왕기상 6:37∼7:1).



스룹바벨 성전:주전 536년에 시작하여 516년 12월 3일에 준공하였고, 성곽 건축은 느헤미야 때 52일 만에 준공하니 합하면 21년이다(에스라서 1∼6장까지는 성전 건축, 느헤미야서 1∼6장까지는 성곽 건축을 기록한 역사서이다).



예수님 초림 때 피로 산 성전:예수님이 12살 때 예루살렘 유월절기에 올라가셔서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 혹은 “내 아버지의 일에 관계하여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라고도 하니 이 때부터 시작하여 33세에 십자가에 돌아가시기까지를 계산하면 세 이레이다(누가복음 2:41∼49). 33세 - 12세 = 21년



동방역사 재림의 세 이레:1958년부터 시작하여 1972년까지 두 이레 기간의 사명을 마친 것은 이뢰자 목사님의 예표 시대 역사요, 1972년부터는 한 이레 순의 역사이다. 대표 종에게서 순의 사명자가 안수 받고 나오게 된 것은(스가랴 3:8, 6:12~) 가나안을 앞에 두고 모세의 사명이 여호수아에게로 이전되는 것과 같은 역사이다(다윗의 세 이레 이전에 이삭의 세 이레와 야곱의 세 이레가 있으므로 총 7번의 세 이레 역사가 완성된다.



다니엘 10:20∼ 바사국 군이 지나가면 헬라(소련) 군이 올 것이라 했다. 바사국 군은 동방역사(고레스 역사)이니 동방역사가 끝나면 ‘후 3년 반’으로 들어간다는 예언이다. 하나님의 비밀 중에서 연대는 뼈대와도 같다. 계시록 12:1∼ 큰 이적으로 해를 입은 한 여자를 보여주셨으니 이는 햇빛 같은 말씀을 가져야 철장 든 아들이 나온다는 것을 계시하신 것이다. 조금이라도 희미한 것이 있다면 햇빛이 될 수 없다. 연대를 모른다면서 해를 입었다고 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의 말씀(비밀)은 잃었던 에덴동산을 다시 찾아 주시겠다는 계약서이다. 계약서에서 중요한 것은 년 월 일 시이다. 계약서에 연대와 날짜가 없다면 모든 계약 내용은 무효와도 같다.


은혜 때의 계약에서도 다니엘 9:24∼ 예수님을 기름부음 받은 자로 보내겠다 하실 때 69이레라는 연대를 정하셨는데, 그 계약대로 69이레 째(AD 26년)에 요단강에서 기름부음(세례) 받으셨다. 69 이레(69×7=483)는 483년이니, BC 457년(70 이레 시작)에서 483년을 감산하면 AD 26년이 나온다. 그러나 역사에는 AD 30년에 요단강에서 세례 요한으로부터 세례 받으신 것으로 기록되어 있으니 애굽 피난 생활에서 생긴 4년간의 오차 때문이었다(6세기 한 수도사의 계산 오차).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기름부음에 대한 계약은 날짜대로 완벽히 성취된 것이다. 그러나 이 연대는 비밀이었기에 성경을 손에 들고 가르친다는 선생들이 먼저 예수님을 죽인 것이다.


종말에도 한 이레의 비밀을 모르면 재림 주님을 영접할 수 없고 오히려 대적의 편 협상주의에 서게 된다. 이런 자들은 음녀가 되어 짐승의 밥이 된다(계시록 17:).


◈ 성경은 특별 계시이니 율법 속에 예언서가 들어 있으며 예언서 속에는,


㉠ 값없는 용서를 주시겠다는 은혜 계약이 들어 있고...


㉡ 환난 시대에 알곡, 쭉정이를 가르는 진노심판 다림줄이 들어 있고...


㉢ 순종자가 받을 새 시대 1,000년 왕국의 지상 축복이 들어 있으니..,


이 모든 예언들이 어김없이 순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 중에 있다.


바울도 “기록된 말씀 밖에 넘어가지 말라”(고린도전서 4:6)고 신신 당부하였고, 예수께서도 『인자는 자기에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라고 말씀하셨다(마태복음 26:24~). 소돔 고모라가 멸망할 때에도 롯에게만은 멸망을 피하는 비밀을 알려주셨으나 사위들과 롯의 처는 의심하므로 구원을 얻지 못하였다(창세기 19:).


3. 어디서든지 건져내 주심:9~12


『 9 아스돗의 궁들과 애굽 땅 궁들에 광포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사마리아 산들에 모여 그 성 중에서 얼마나 큰 요란함과 학대함이 있나 보라 하라 10 자기 궁궐에서 포학과 겁탈을 쌓는 자들이 바른 일 행할 줄을 모르느니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1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 땅 사면에 대적이 있어 네 힘을 쇠하게 하며 네 궁궐을 약탈하리라 12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목자가 사자 입에서 양의 두 다리나 귀 조각을 건져냄과 같이 사마리아에서 침상 모퉁이에나 걸상에 비단 방석에 앉은 이스라엘 자손이 건져냄을 입으리라 』


다림줄의 말씀을 전할 때에 말씀대로 될 줄 믿고 따라오는 자는 이스라엘의 남은 자가 되어 살아 새 시대에 들어가게 된다. 이사야 10:21~23 “남은 자 곧 야곱의 남은 자가 능하신 하나님께로 돌아올 것이라 이스라엘이여 네 백성이 바다의 모래 같을지라도 남은 자만 돌아오리니 넘치는 공의로 훼멸이 작정되었음이라 이미 작정되었은즉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온 세계 중에 끝까지 행하시리라” 하셨고, 아모스 9:9절에도 알곡은 한 알갱이도 떨어뜨리지 않고 다 모으신다 하셨다.


바른 일 행할 줄 모르는 자는 다 떨어지고 바르게 행하는 야곱만 살아서 새 땅에 들어간다. 아모스 5:1∼4절에 이스라엘이 십분의 일만 남아도 여호와를 찾아야 산다고 하셨으니 의합된 알곡은 구원이요, 불합된 쭉정이는 멸망이다.


4. 끝까지 회개치 않으면 결단을 내림:13~15


『 13 주 여호와 만군의 하나님이 가라사대 너희는 듣고 야곱의 족속에게 증거하라 14 내가 이스라엘의 모든 죄를 보응하는 날에 벧엘의 단들을 벌하여 그 단의 뿔들을 꺾어 땅에 떨어뜨리고 15 겨울 궁과 여름 궁을 치리니 상아궁들이 파멸되며 큰 궁들이 결단나리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벧엘의 단들”이란 무엇인가?


은혜를 한없이 주셨는데도, 하나님을 멀리 떠나 우상을 제 하나님으로 아는 이스라엘의 배은망덕한 생활을 어찌 용서하시겠는가? 예레미야 2:28∼ “유다여 너의 신들이 성읍의 수와 같도다” 하시며 주께서 탄식하셨다. 열왕기상 13:1∼10절을 깊이 읽으면 하나님과 의합된 자의 할 일을 알 수 있다. 말씀인즉 우상의 집에는 들어가지도 말고 먹지도 말라는 것이다. 종말에는 동상 앞에 절하는 자보다도 말씀을 잘못 해석하여 혼선을 시키는 것과 그것을 따라가는 것이 더 큰 우상숭배이다. 말씀의 쑥물을 먹이는 행위는 가증한 우상을 세우는 죄요, 쑥물을 먹는 행위는 가증한 우상숭배 행위가 된다. 그래서 예언은 가해도 재앙이요 감해도 재앙이라 하신 것이다(계시록 22:18∼).


아모스 4:4∼5

『너희는 벧엘에 가서 범죄하며 길갈에 가서 죄를 더하며...』



심판에는 용서가 없으니 말씀대로 순종하여 새 시대 축복 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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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0406_D_아모스01~02


[목 새벽 교] 아모스 01~02장 : 목자의 초장이 애통할 죄 /하나님의 벌을 돌이킬 수 없는 죄 2017/04/06 Thursday Dawn


2015년 10월 1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아모스 설교

총제:용서 없는 재앙과 새 시대

   

아모스라는 이름의 뜻은 ‘짐지는 자’이다. 그는 드고아(베들레헴 남쪽) 목자로서 사마리아로 파견된 선지자였다. 활동시기는 1:1∼호세아와 동시대였으며 약 BC 810∼783년경 이었다. 나라가 부요하니 이스라엘이 교만하여 빈민을 학대하는 일이 많았던 때였다.


1장∼2장은 서론이고, 3장∼6장까지는 회개케 하려고 꾸짖는 말씀이며, 7장∼9장까지는 인간 종말에 일어날 재앙을 황충 떼 재앙과 불심판으로 보여주셨는데, 피하는 길은 주님의 손에 있는 다림줄로만 피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림줄이 없는 자는 성전 밖 마당으로 여름실과와 같이 썩게 되며 임하는 재앙을 도저히 피할 수 없다고 하셨다. 보좌에서는 예수님이 다림줄을 가지셨고, 땅에서는 스룹바벨의 손에 다림줄이 있다는 걸 보여 주셨다(스가랴 4:9∼10 “스룹바벨의 손이 이 전의 지대를 놓았은즉 그 손이 또한 그것을 마치리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성경:아모스 1장

제목:목자의 초장이 애통할 죄


1. 타인을 압박하는 죄:1~5


『 1 유다 왕 웃시야의 시대 곧 이스라엘 왕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의 시대의 지진 전 이 년에 드고아 목자 중 아모스가 이스라엘에 대하여 묵시받은 말씀이라 2 저가 가로되 여호와께서 시온에서부터 부르짖으시며 예루살렘에서부터 음성을 발하시리니 목자의 초장이 애통하며 갈멜산 꼭대기가 마르리로다 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다메섹의 서너 가지 죄로 인하여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저희가 철 타작기로 타작하듯 길르앗을 압박하였음이라 4 내가 하사엘의 집에 불을 보내리니 벤하닷의 궁궐들을 사르리라 5 내가 다메섹 빗장을 꺾으며 아웬 골짜기에서 그 거민을 끊으며 벧에던에서 홀 잡은 자를 끊으리니 아람 백성이 사로잡혀 길에 이르리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이스라엘이 배도적인 정치와 종교로 변질되어 갈 때(하나님께서 무서운 지진의 불로 징벌하기 전 2년)에 농촌에서 뽕나무를 재배하는 농부 아모스에게 말씀이 임했다.


소위 초장의 양 떼를 돌보는 목자와 같이 말씀으로서 백성을 바로 지도해야 될 이스라엘 지도층이 배도적인 행동을 할 때에 아무리 택한 이스라엘이라도 다음과 같이 용서 없는 심판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이들은 타인을 압박하는 죄를 범했다. 하나님의 택한 백성을 고의적으로 압박하는 일을 하는 것은 심판 받을 행위라는 것이다.


● 2절“시온”“예루살렘”은 같은 곳을 가리키는 두 가지 명칭이니 곧 교회를 상징한다. 시편 134:1∼3 “밤에 여호와의 집에 섰는 여호와의 모든 종들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성소를 향하여 너희 손을 들고 여호와를 송축하라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


사마리아는 솔로몬의 우상숭배 죄로 이방이 되고 말았다. 그래서 예루살렘과 절교(絶交)하였으나(열왕기상 12:27∼33) 아모스는 이 모든 것을 초월하여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은 자로서 담대히 증거했다. 예루살렘은 여호와의 계시처(啓示處)요, 여호와가 이름을 두시는 곳이며 그가 말씀하시는 성전의 소재지(所在地)라는 것이다.


“목자의 초장이 애통하며” - 유다의 남방 초원지(草原地)가 하나님이 심판하시는 재앙 때문에 마른다는 것이다. 이것은 비유다.


“갈멜산 꼭대기가 마르리로다” - 이 말씀은 북방 앗수르가 황충 떼같이 내려오면 아셀 지파에 있는 갈멜산(높이 540m) 꼭대기가 마르듯이 사마리아에 심판이 있다는 뜻이다. 갈멜산은 ‘샤론’과 ‘에스드리엘론’이라는 두 평원 사이에 높이 솟은 산으로 석굴이 많고 수목이 울창한 산이다. 엘리야가 바알 신과 싸우던 유명한 산이다(열왕기상 18장).


이사야 33:9 대적이 조약을 파하면 “땅이 슬퍼하고 쇠잔하며 레바논은 부끄러워 마르고 샤론은 사막과 같고 바산과 갈멜은 목엽(木葉)을 떨어치는도다” 하신 예언같이 된다.


● 3절:“철 타작기로 타작하듯 길르앗을 압박하였음이라” - 아람 왕 하사엘이 이스라엘 왕 예후 시대에 행한 죄악이다(열왕기하 10:32∼33, 13:7). 철 타작기는 이빨 달린 쇠바퀴들을 가진 차(車)인데, 타작할 때 그것을 굴려 짚을 부숴뜨린다.


● 4절:“하사엘”과 “벤하닷” - 아람 나라의 왕들로서 이스라엘을 가장 심하게 압제한 자들인 고로 대표적으로 그들의 이름이 거론됐다. 이스라엘이 외적에게 압박을 받았던 경험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자기들끼리 이와 같은 압박을 행하고 있음을 경고하신다.


● 5절“아웬 골짜기”는 현재의 ‘바알 벡’이라는 아람 도시이고, “벧에던”은 아웬 골짜기 근처이다. 아람에 대한 이 예언은 앗수르 왕 ‘디글랏 빌레셀’의 침략으로 말미암아 성취되었다(열왕기하 16:9). 사마리아가 이방 아람같이 부패될 때 앗수르가 왔듯이, 오늘날의 기독교가 이방 사상(무신론, 황금만능...)으로 타락한 교회가 될 때 하나님의 몽둥이인 소련의 심판을 피할 수 없다는 예언이다.


2. 타인(他人)을 잘못 지도한 죄:6~8


『 6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가사의 서너 가지 죄로 인하여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저희가 모든 사로잡은 자를 끌어 에돔에 붙였음이라 7 내가 가사 성에 불을 보내리니 그 궁궐들을 사르리라 8 내가 또 아스돗에서 그 거민과 아스글론에서 홀 잡은 자를 끊고 또 손을 돌이켜 에그론을 치리니 블레셋의 남아 있는 자가 멸망하리라 이는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 6절“가사”는 블레셋의 한 도시로서 가장 남쪽에 있다.


“사로잡은 자를 끌어 에돔에 붙였음이라” - 요람(여호람) 왕 때에 유다를 침략한 블레셋이 행한 것을 가리킨 듯하다(역대하 21:16). 에돔은 이스라엘에게 숙적(宿敵)인데, 이스라엘 포로들을 그 학대하는 원수(에돔)에게 넘겨주었으니 그것이 큰 죄악이라는 것이다. 자기의 유익을 위해서 남의 목숨을 대적에게 내어 주는 일은 심판 받을 일이다. 이와 같이 오늘날의 은혜 시대 교회 안에는 거짓 사도들이 들끓고 있는데, 이들은 ‘신신학’ 사상으로 무장된 자들로서 무신론 공산국가의 종교인들과 손을 잡고 소위 「세계복음화 운동」이라는 명분으로 주님의 양 떼에게 쑥물을 먹여 수많은 영혼들을 죽이고 있다(스가랴 11:1∼10). 사도들에겐 오직 『천국복음 전파』가 최고의 일이자 사명이다. 천국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되면 세상 끝이 오는데(마태복음 24:14), 이 때에는 “다니엘서”를 읽어보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다니엘 9:26∼27 “육십 이 이레 후에 기름부음을 받은 자가 끊어져 없어질 것이며 장차 한 왕의 백성(소련군대)이 와서 그 성읍과 성소를 훼파하려니와 그의 종말은 홍수에 엄몰됨 같을 것이며 또 끝까지 전쟁이 있으리니 황폐할 것이 작정되었느니라 그가 장차 많은 사람으로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정하겠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잔포(殘暴)하여 미운 물건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또 이미 정한 종말까지 진노가 황폐케 하는 자에게 쏟아지리라 하였느니라” 말씀하셨다. 시대는 이미 성경대로 율법 시대에서 은혜 시대로 전환되었고, 마지막에 또 한 번 은혜 시대에서 환난 시대로 전환되면 곧 “새 시대”가 오게 된다.


● 7~8절:가사에 대한 이 예언은 유다 왕 히스기야와 웃시야 왕으로 말미암아 성취되었다(열왕기하 18:8).


3. 형제와의 계약을 기억지 않는 죄:9~10


『 9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두로의 서너 가지 죄로 인하여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저희가 그 형제의 계약을 기억지 아니하고 모든 사로잡은 자를 에돔에 붙였음이라 10 내가 두로 성에 불을 보내리니 그 궁궐들을 사르리라 』


이 예언은 두로 왕 히람과 솔로몬 간에 계약한 것을 염두에 둔 것이다(열왕기상 9:10∼14).


“에돔에 붙였음이라” - 두로는 상업국가로서 전쟁포로가 된 이스라엘을 에돔에게 팔아 넘겼다.


두로의 멸망은 에스겔 26~28장과 이사야 23장에도 예언되어 있다.


영적 교회 내의 믿음의 형제 간에서도 상호 계약한 일에 있어 자기에게 손해가 된다 싶을 때 일방적으로 해약하는 일은 죄가 된다. 이는 성도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도 동일하다.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은 당신과 교회와의 계약서이다. 그러므로 교회가 예언을 가감하면 이 책(계약서)에 기록한 재앙이 임하게 된다(계시록 22:18∼19). 하나님은 공의(公義)이시기 때문이다.


4. 긍휼이 없는 죄:11~12


『 11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에돔의 서너 가지 죄로 인하여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저가 칼로 그 형제를 쫓아가며 긍휼을 버리며 노가 항상 맹렬하며 분을 끝없이 품었음이라 12 내가 데만에 불을 보내리니 보스라의 궁궐들을 사르리라 』


● 11절:에돔의 죄는 “그 형제”(이스라엘 백성)를 향한 무자비와 증오와 적개심이다. 에돔 족속은 그 조상의 시대부터 이스라엘을 대적해왔던 숙적이다. 에돔은 하나님 백성을 미워한 죄로 인하여 필경 멸망을 받는다.


성도가 마음속에 늘 타인을 미워하는 생각이 있다면 심판 받을 대상이다. 기독교는 아가페 사랑이 근본이니 그 사랑이 변질된다면 심판의 대상이 된다. 계시록 2:4∼5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치 아니하면 내가 네게 임하여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 12절“데만”“보스라”는 에돔의 주요 도시이다. 이 예언대로 에돔의 멸망은 그 후 느브갓네살로 말미암아 이루어졌다(예레미야 21:9∼, 22:1∼30, 27:3∼6). 종말에도 기독교 교회 안에서 일어나는 사단의 궤휼주의인 「거짓 평화공존」 「세계복음화」 「에큐메니칼 운동」등을 펼치는 못된 세력들은 하나님의 명령이 내리면 북방 소련에게 모두 멸망 받게 된다(요엘 2:1∼20).


야고보서 2:13 “긍휼을 행하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긍휼 없는 심판이 있으리라 긍휼은 심판을 이기고 자랑하느니라” 에돔은 “멸망으로 정한 백성”이다. 에돔의 사상은 사단의 사상이니 긍휼이 있을 수가 없다.


이사야 34:5∼ “여호와의 칼이 하늘에서 족하게 마셨은즉 보라 이것이 에돔 위에 내리며 멸망으로 정한 백성 위에 내려서 그를 심판할 것이라” 하셨다. 오늘날 멸망으로 정한 백성은 「북방 짐승」(60)「큰 음녀 바벨교회」(6)이다(계시록 17:3∼6).


로마서 9:15~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긍휼히 여길 자를 긍휼히 여기고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기리라 하셨으니 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 그런즉 하나님께서 하고자 하시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고 하고자 하시는 자를 강퍅케 하시느니라” 모세 때의 ‘바로 왕’과 오늘날의 ‘공산국가’는 긍휼이 없고 오직 강퍅뿐이다.


불택자에게는 긍휼이 없고 택자에게만 긍휼이 있다.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치 아니하면 죄니라”(야고보서 4:17).


5. 침략적인 죄:13~15


『 1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암몬 자손의 서너 가지 죄로 인하여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저희가 자기 지경을 넓히고자 하여 길르앗의 아이 밴 여인의 배를 갈랐음이니라 14 내가 랍바 성에 불을 놓아 그 궁궐들을 사르되 전쟁의 날에 외침과 회리바람 날에 폭풍으로 할 것이며 15 저희의 왕은 그 방백들과 함께 사로잡혀 가리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 13절:영토확장의 야심은 암몬 족속의 특징이었다(사사기 11:13, 사무엘상 11:). 이 족속이 길르앗의 “아이 밴 여인의 배를 가른” 사실은 아마도 그 족속이 아람 나라와 동맹하고(열왕기하 8:12) 이스라엘을 침략했을 때 행한 악일 것이다. 사단은 언제나 하나님의 백성을 대적한다.


출애굽기 1:16∼ “너희(산파)는 히브리 여인을 위하여 조산(助産)할 때 살펴서 남자여든 죽이고 여자여든 그는 살게 두라” 바로 왕의 악한 정치는 바로 사단의 앞잡이 정치였다. 종말의 소련 정치도 이와 동일하다.


마태복음 2:16∼ “헤롯이 박사들에게 속은 줄을 알고 심히 노하여 사람을 보내어 베들레헴과 그 모든 지경 안에 있는 사내 아이를 박사들에게 자세히 알아본 그 때를 표준하여 두 살부터 그 아래로 다 죽이니”


이와 같이 사단의 사명은 시대 시대마다 하나님 백성을 죽이는 사명이다.


계시록 13:15 “저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옛 뱀인 붉은 용이 ‘거짓을 행함(궤휼)’으로 에덴을 점령하여 6,000년간 왕 노릇하다가 이제는 심판 받을 때가 오니 최후의 발악을 하고 있는 것이 북방 공산당의 활동이다. 역사를 크게 보시라! 침략적인 정권과 협상하는 교회는 사상적으로 시온을 대적하는 죄를 짓고 있다(아무도 이를 깨닫지 못하니 통탄할 일이다).


● 14절“랍바”는 암몬의 수도요 “회리바람 날에 폭풍”이라는 말씀은 전쟁을 비유한 것이다.











성경:아모스 2장

제목:하나님의 벌을 돌이킬 수 없는 죄


본장은 진노의 날에 하나님께서 가장 미워하는 죄가 무엇이냐 하는 것을 구체적으로 가르쳤다.


1. 잔인한 죄:1~3


『 1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모압의 서너 가지 죄로 인하여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저가 에돔 왕의 뼈를 불살라 회를 만들었음이라 2 내가 모압에 불을 보내리니 그리욧 궁궐들을 사르리라 모압이 요란함과 외침과 나팔 소리 중에서 죽을 것이라 3 내가 그 중에서 재판장을 멸하며 방백들을 저와 함께 죽이리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죄에는 하나님 보시기에 불쌍히 여기는 죄도 있고 미워하는 죄도 있으니 남을 잔인하게 죽이는 죄는 용서할 수 없는 죄인 것이다.


● 1절“모압”은 사해(死海) 동쪽에 있다. 이 족속은 이스라엘의 출애굽 때 조직된 나라로서(민수기 21:14∼15) 그 족속의 신은 그모스이다(민수기 21:29, 예레미야 48:46). 기원은 창세기 19:30~38절로 아비(롯)와 큰 딸과의 동침으로 태어난 잡족이다.


“에돔 왕의 뼈를 불살라 회(灰)를 만들었음이라” - 이 사건이 언제 행해진 일인지는 성경에서 찾을 수 없다. 그러나 두 나라의 관계를 들어 잔인한 죄를 범하지 말라고 교훈하신 것이 중요하다. 교회 내부에 사단의 활동이 있으니 누구든지 잔인한 사단에게 동참치 말고 예수님의 긍휼에 순종하라는 것이다.


모압인들에게는 사람을 죽여 제물로 삼아 저들의 신에게 바치는 악습(죄악)이 있다. 저들은 인체에 대하여 잔인한 짓을 하기가 예사이다. 이스라엘 왕국 멸망의 이유가 열왕기하 17:16∼17절에 기록되길 “그 하나님 여호와의 모든 명령을 버리고 자기를 위하여 두 송아지 형상을 부어 만들고 또 아세라 목상을 만들고 하늘의 일월 성신을 숭배하며 또 바알을 섬기고 또 자기 자녀를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며 복술과 사술을 행하고...” 하셨다. 사마리아는 사단의 꾀임에 빠져 잔인한 종교 예식을 행하므로 멸망하게 되었다.


● 2절“그리욧”은 모압의 도성이다.


2. 하나님의 법을 멸시하는 죄:4~5


『 4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유다의 서너 가지 죄로 인하여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저희가 여호와의 율법을 멸시하며 그 율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그 열조의 따라가던 거짓 것에 미혹하였음이라 5 내가 유다에 불을 보내리니 예루살렘의 궁궐들을 사르리라 』


하나님의 법을 멸시하는 죄와 미혹시키는 “거짓 것”을 따라가는 죄는 돌이킬 수 없는 죄이다. 아무리 하나님께서 택한 유다라도 시대적인 법을 멸시할 때는 자동적으로 하나님의 대적이 된다.


이방인에게는 율법의 말씀을 주 신 적이 없다. 이방인들은 저들이 하나님에게서 받은 양심의 법에 의하여 정죄·심판을 받는다(로마서 2:12, 14∼16). 유다에는 축복만 있어야 하는데 옥토 밭에 잡초가 생겼으니 심판이 불가피하게 되었다.


● 4절:“그 열조의 따라가던 거짓 것” - 여기 ‘거짓 것’은 이방의 다른 신 혹은 우상을 가리킨다. 우상숭배의 원인은 원죄이다. 인간성, 죄악성은 언제나 마찬가지로 늘 악할 뿐이어서 인간으로 하여금 하나님 외에 다른 것을 하나님처럼, 혹은 그 이상으로 사랑하는 습성(習性)을 갖게 한다. 오늘날에도 내 속에 “예수님보다 더욱 좋은 것”, 즉 “그 열조의 따라가던 거짓 것”이 있다면 우상숭배이다.


● 5절:아모스가 이 예언을 한지 200년 후에 과연 예루살렘의 성전과 궁전들은 불로 멸한 바가 되었으니 곧 바벨론 왕 느브갓네살의 침략 때였다(렘 39:1∼11).


3. 은을 받고 의인을 파는 죄:6~


『 6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스라엘의 서너 가지 죄로 인하여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저희가 은을 받고 의인을 팔며 신 한 켤레를 받고 궁핍한 자를 팔며 』


이것은 재판장이 불의하게 판결함을 의미하나니 곧 뇌물을 받고 의인을 정죄함이며 어떤 빚진 자가 신 한 켤레의 값을 못 낸다고 하여 재판장이 그를 채권자의 종으로 넘겨 준 죄악이다.


이것은 인권을 극도로 무시하는 판결이다. 이런 일은 공의를 어긴 처사이다. 타인을 억울하게 하는 것은 하나님을 억울하게 한 것과 같으니 하나님이 반드시 신원하여 주신다. 잠언 14:9 “미련한 자는 죄를 심상히 여겨도 정직한 자 중에는 은혜가 있느니라”고 하였다. 스가랴 11장은 못된 목자들의 죄악상을 예언함인데 양 떼를 사고 파는 죄는 심판을 피하지 못한다고 하셨다.


4.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는 죄:7~8


『 7 가난한 자의 머리에 있는 티끌을 탐내며 겸손한 자의 길을 굽게 하며 부자(父子)가 한 젊은 여인에게 다녀서 나의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며 8 모든 단 옆에서 전당 잡은 옷 위에 누우며 저희 신의 전에서 벌금으로 얻은 포도주를 마심이니라 』


가난한 자의 것을 탐내며 겸손한 자를 잘못 지도하며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는 죄는 돌이킬 수 없는 죄이다. 이러한 행위는 가난한 자가 비참한 자리에 빠지는 것을 불쌍히 여기지 않으며 타인이 망하는 것을 좋아하는 죄악이다. 이것은 곧 살인이다.


잠언 14:31 “가난한 사람을 학대하는 자는 그를 지으신 이를 멸시하는 자요”라고 하였다.


● 7절:“겸손한 자의 길을 굽게 하며” - 이것은 겸손한 자를 살지 못할 지경에 빠뜨리는 것이니 역시 잔인한 행동이다.


● 8절:교회가 제단에서 제사를 드리면서 한편으로는 율법을 어겨 “전당 잡은 옷”을 이용하고 있는 부패를 하나님께서는 책망하셨다. “전당 잡은 옷”은 밤을 새우지 말고 돌려주는 법이고 그것을 침구로 사용해서는 안 되는 법이다(출애굽기 22:25, 신명기 24:13).


“벌금으로 얻은 포도주” - 그 당시 지도자들은 가난한 자를 권력으로 압제하여 부당한 벌금을 받아 가지고 그것으로 포도주를 샀다는 뜻이다. 잠언 23:31 “포도주는 붉고 잔에서 번쩍이며 순하게 내려가나니 너는 그것을 보지도 말지어다” 하셨다.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이 얼마나 의인을 천대하고 가난한 자를 멸시하며 그들의 망하는 것을 보기 좋아하였는지, 또한 음란하며 잔인 무도했는지를 꾸짖는 말씀이 본문 선지자의 예언이다.


육적 이스라엘이 이렇듯 육적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힌 것과 같이, 오늘의 영적 이스라엘도 영적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히고 있다. 『진리 사상』 곧 예언서에 명시된 하나님의 『새 일 교훈』을 듣고도 무시하며 반대하는 사상이 바로 오늘날의 적기독 사상이다. 이것을 앞질러 말씀하신 것이 ‘가증한 미운 물건’인데 다음 말씀으로 예언하셨다.


마태복음 24:15 “다니엘의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다니엘 9:26~ “62이레 후에 기름부음을 받은 자가 끊어져 없어질 것이며 장차 한 왕의 백성이 와서 그 성읍과 성소를 훼파하려니와... 그가 장차... 그 이레(한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잔포(殘暴)하여 미운 물건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이 말씀과 같이 한 왕의 백성은 교회를 훼파할 사명을 가진 세력이다. 그러니 오늘날의 기독교가 자기 정체를 속이고 평화공존으로 나오는 공산권의 궤휼주의와 손을 잡는 것은 하나님 앞에 가증한 행위가 된다. 이것은 하와가 뱀과 손잡고 선악과 먹는 일에 동참한 죄와 완전히 일치한다.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창세기 2:17) 하신 말씀에 그러면 그런 줄 아는 것이 살 자의 마음이다.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계시록 18:4) 하셨으면 그런 줄 알아야지 왜 죽으려고 발악들을 하는가! 다음 말씀들이 모두 ‘어디서’ 나오라는 것인지 또 ‘무엇에’ 참여하지 말라는 것인지 ‘바벨론’과 ‘북방’은 이 시대에서는 무엇을 가리키는 것인지 잘 상고해 보시기 바란다. 이 말씀을 이해하는 것이 사는 길이다!


◈※ (이사야 48:20, 52:11, 예레미야 50:28, 51:6~7, 45, 스가랴 2:6~7, 신 32:32~33, 고린도전서 10:21, 고린도후서 6:17). 계시록 17:3∼ 음녀가 큰 짐승을 탄 것! 이것이 미혹이요! 협상이요! 쑥물이요! 재앙이요! 심판 받을 일이니...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히는 이 시대 최악의 영적 간음이다.


그러니 영원히 사는 길은 ‘바벨’에서 나와 오직 ‘시온’으로 행하는 것뿐이다(예레미야 51:10, 계시록 14:1, 시편 125:1). ☞ 북방에서 나오라


5. 능력의 역사를 보고도 무시하는 죄:9~12


『 9 내가 아모리 사람을 저희 앞에서 멸하였나니 그 키는 백향목 높이와 같고 강하기는 상수리나무 같으나 10 내가 그 위의 열매와 그 아래의 뿌리를 진멸하지 아니하였느냐 내가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이끌어 내어 사십 년 동안 광야에서 인도하고 아모리 사람의 땅을 너희로 차지하게 하였고 11 또 너희 아들 중에서 선지자를, 너희 청년 중에서 나시르 사람을 일으켰나니 이스라엘 자손들아 과연 그렇지 아니하냐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2 그러나 너희가 나시르 사람으로 포도주를 마시게 하며 또 선지자에게 명하여 예언하지 말라 하였느니라 』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를 힘입어서 구원을 받고도 예언의 말씀을 무시하는 일은 돌이킬 수 없는 죄이니 이 죄는 배도적인 행동이 되므로 용서받을 수 없는 심판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이스라엘의 백성의 범죄가 실로 배은망덕(背恩忘德)의 악질에 속한 것임을 지적한다(호세아 13:9). 하나님께서 저들을 도와주시며 구원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저들은 범죄를 일삼는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가나안 점령 시(時), 일곱 족속을 몰아내 주심으로 이스라엘을 도우셨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에게 헌신한 사람들(나시르 인)을 세우셨으며 선지자를 세우셨다. 이것은 크게 은혜로운 일이다. 그러나 그들은 감사할 줄 모른 채 도리어 나시르 사람을 폐지시켰고 선지자를 압제하였다.


또 출애굽 때에 민수기 14:22 “나의 영광과 애굽과 광야에서 행한 나의 이적을 보고도 이같이 열 번이나 나를 시험하고 내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한 그 사람들은 내가 그 조상들에게 맹세한 땅을 결단코 보지 못할 것이요...” 장정 육십만 여 명이 광야에서 죽은 원인은 능력의 역사를 보고도 무시한 죄이다. 종말에도 구약과 같은 이적이 일어나는데, 오늘의 교회들이 하나님의 새 언약의 피는 아멘으로 믿으면서 하나님의 새 일을 무시한다면 광야에서 엎드러진 시체들과 동일한 심판을 당하게 된다. 하나님은 당신의 구원의지인 말씀을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죽는다 하셨다(이사야 1:20). 종말의 이적 기사는 기록된 예언서가 성취되는 것이니 영안이 없으면 볼 수가 없다. 예언은 쉬지 않고(예레미야 30:24) 이루어지고 있는데 계시록을 읽지도 듣지도 않는 자는 현실이 성경대로 되는 줄을 깨닫지 못한다.


큰 이적이란 계시록 12:1∼과 다니엘 4:3절에 예언하신 대로 촛대 교회 역사가 탄생하는 것인데, 영적 흑암이 덮였으니 볼 수가 없다.


6. 환난을 피할 수 없게 됨:13~16


『 13 곡식 단을 가득히 실은 수레가 흙을 누름같이 내가 너희 자리에 너희를 누르리니 14 빨리 달음박질하는 자도 도망할 수 없으며 강한 자도 자기 힘을 낼 수 없으며 용사도 피할 수 없으며 15 활을 가진 자도 설 수 없으며 발이 빠른 자도 피할 수 없으며 말 타는 자도 피할 수 없고 16 용사 중에 굳센 자는 그 날에 벌거벗고야 도망하리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예를 들었는데, 무거운 짐을 실은 수레바퀴로 누르는 것 같은 환난과 재앙이 올 때에는 피하는 자 없이 다 망하게 된다는 것이다. 무겁게 내려 누르는 수레는 건너뜀이 없이 모조리 그 길을 누르며 나아간다. 그 바퀴가 지나가는 길 중 어느 한 지점이라도 빼놓지 않는다. 그와 같이 하나님의 심판은 주도면밀(周到綿密)하게 모든 죄인들에게 임한다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교훈이라도 땅에서 나온 것이라면 인간을 개조시킬 수가 없다. 인간은 완전히 타락한 존재이다(로마서 3:10~18). 그래서 하나님 편에서 교훈하시고 때가 되면 고치시어 데려가신다는 것이다(스가랴 3:9∼, 이사야 25:6∼8, 43:1∼6, 57: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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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0405_예레미야31


[수 오후 교] 예레미야 31장 : 안식으로 가는 새 언약과 새 일 2017/04/05 Wednesday Afternoo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 : 예레미야 31장

제목 : 안식으로 가는 새 언약과 새 일


참 종교 기독교의 경전인 성경은 죄인들을 안식으로 인도하는 하나님의 책이며, 이 안에는 영혼을 구원하는 새 언약과, 악을 심판하고 몸의 구속을 이루는 새 일과, 새 언약과 새 일을 통과한 자들이 들어가는 새 천년 안식시대와, 천년 후 백보좌심판을 거쳐 들어가는 영원 무궁세계가 기록되어 있다. 예수님께서는 새 언약의 사자로 오시어 십자가로 승리하셨고, 또 재림하실 때 기록한 모든 예언을 이루심으로 두 번 승리를 하시는데, 이것이 바로 인간의 힘과 능으로는 당치 못할 동방의 새 일 역사이다.


계시록 6:2 "내가 이에 보니 흰 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여기에 '흰 말 탄 자'의 역사는 '기독교 복음운동'의 역사로서 십자가로 승리하시고 계시록 19:16절처럼 다시 오실 예수님의 역사이다. '활'은 복음의 진리 곧 좌우로 날 선 말씀의 칼이요(히브리아 4:12), '면류관'은 승리요, '이기고'는 기독교 복음운동의 1차 승리인 예수님의 <십자가 승리>요(골로세서 2:15), '또 이기려고'는 계시록과 예언서로 이 땅에 원수 마귀를 없애는 완전 승리로서 기독교 복음운동의 2차역사인 <초막절 승리>이다(계시록 19:19).


† 요한복음 11:25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 요한복음 14:6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생명의 예수님께서는 "인자(人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셨으니(마태복음 12:8), 이분만을 따라가야 참 안식에 이를 수 있다.


◈ 안식에는 4가지가 있다.


마음의 안식 :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누가복음 17:21). 예수의 피가 마음에 들어오면 모든 죄(자범죄)가 사해지므로 그 영혼이 죄로부터 해방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는다(요한복음 1:12. 빌립보서 3:20). 찬송가 205장


몸의 안식 : 피로 산 책 예언서가 몸에 들어와 새겨질 것이 다 새겨지면 변화성도가 되는 축복을 얻는다. "내가 새길 것을 새기며(스가랴 3:9)" 모든 예언서가 마음 판에 새겨지면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하신 말씀이 성취된다(이사야 25:6∼8).


지상 안식 : 예수님이 재림하셔서 악을 제하시고 선을 택하시면 버터와 꿀이 넘치는 1000년 안식 펼쳐진다(계시록 20:4∼6. 이사야 7:15).


영원무궁 안식 : 예수님이 1000년을 통치하신 후, 무궁 안식 세계가 펼쳐지는데 하나님께서 친히 통치하신다(고린도전서 15:24∼. 계시록 21장).


지금 최종적인 안식을 향해 가고 있는 우리는 몸의 안식(몸의 구속)을 받기 위해 오래 묵은 포도주를 먹고 있는데, 이 포도주(이사야 25:6)만이 우리의 육체를 개조시킬 수 있다(이사야 19:19∼22, 43:1∼2). 안식으로 가는 역사는 너무나 중요하며, 성격을 달리하는 2가지 역사(영, 육)이므로 구약에서 "출 애굽 역사""출 바벨론 역사"로 구분하여 2차례로 보여주신 것이다(이사야 11:16∼. 미가서 7:15∼. 호세아 2:15∼. 이사야 46:10). 출 애굽은 유월절 사건으로 영혼의 구원이요, 출 바벨론은 초막절 사건으로 영, 육의 완전한 구원이자 에덴 본토 회복이다.


1. 이스라엘 회복의 선포 : 1~14


『 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때에 내가 이스라엘 모든 가족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 』


"이스라엘 모든 가족의 하나님" 영적 이스라엘이 영혼과 육체가 완전구원을 얻어 새 하늘과 새 땅(이사야 65:17~24)에서 1000년 안식을 받아 누릴 것을 말씀하신다. 첫 사람 아담이 잃어버린 에덴을 마지막 아담 예수님이 다시 찾아서 1000년 안식 세계를 이루게 된다.


『 2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칼에서 벗어난 백성이 광야에서 은혜를 얻었나니 곧 내가 이스라엘로 안식을 얻게 하러 갈 때에라 3 나 여호와가 옛적에 이스라엘에게 나타나 이르기를 내가 무궁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하는 고로 인자함으로 너를 인도하였다 하였노라 』


육적 이스라엘이 애굽 칼에서 벗어나 시내 광야에서 은혜(만나)를 얻었듯이, 영적 이스라엘도 영적 애굽인 이 마귀세계를 예수님 피 권세로 벗어나 광야 같은 세상살이 속에서 성령도 받고 은사도 받았다. 이제 이러한 기독교는 지상세계의 최종 목적지인 가나안 시온산 정부(가나안=천년왕국)를 향해 한걸음씩 진군하고 있다. 구약 출애굽 유월절 역사가 430년 만에 이루어졌듯이(출애굽기 12:40~41), 예수님도 말라기 선지를 마지막으로 부패한 성전 문을 닫으시고(말라기 1:10) 430년 만에 유월절 양으로 오셨다. 같은 원리로 출 바벨론 70년 역사도 구약에 한 번, 종말에 한 번 (영적 이스라엘에게) 이루어지는데, 북편 땅에서 나오는 영적 70년 회복은 애굽 땅에서 나오던 날과 비교할 수 없이 큰 역사라 하셨다(예레미야 16:14~15, 23:7~8, 31:8). 창세기 15:13, 출애굽기 12:40절의 430년은 표면적 유월절이요, 말라기 1:10 ~ 누가복음 16:16까지의 430년은 이면적 유월절 역사이다(430년=400년+요셉의 선 이주시기). 우리 기독교는 지금 유월절 양 예수를 영접하고 안식세계를 향하여 달려가고 있는 처녀 이스라엘이다.


『 4 처녀 이스라엘아 내가 다시 너를 세우리니 네가 세움을 입을 것이요 네가 다시 소고로 너를 장식하고 즐거운 무리처럼 춤추며 나올 것이며 5 네가 다시 사마리아 산들에 포도원을 심되 심는 자가 심고 그 과실을 먹으리라 』


(새 언약 피로) 영이 산 영적 이스라엘을 (새 일로) 육체까지 구원하여 천년 안식을 주신다는 예언이다. 하나님은 영이신데(요한복음 4:24) 육체를 가진 인간으로 영광을 돌리게 함과 동시에 축복을 부어주고자 하는데 창조의 목적이 있다. 그런데 인간이 타락되므로 타락 이전의 상태로 돌이켜 복주고 찬송 받자는 것이 성경을 기록하신 목적이 된다.


『 6 에브라임산 위에서 파숫군이 외치는 날이 이를 것이라 이르기를 너희는 일어나라 우리가 시온에 올라가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로 나아가자 하리라 7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는 야곱을 위하여 기뻐 노래하며 만국의 머리 된 자를 위하여 외쳐 전파하며 찬양하며 이르기를 여호와여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구원하소서 하라 』


세계적인 이스라엘이 북편 바벨론(8째왕과 10뿔)의 정권, 교권을 물리치면, 그 남은 자가 돌아와 시온 산 정부를 건설한다. 구약 때 스룹바벨 총독이 바벨론에서부터 돌아와 성전을 건축하고, 느헤미야의 역사로 성곽이 건축된 것은 종말을 보여준 거울이 된다. 종말의 회복 역사에서 남은 자가 되어 돌아올 자들은 부귀, 영화, 권세 가진 자가 아니라 지극히 천한 자들이다.


『 8 보라 내가 그들을 북편 땅에서 인도하며 땅 끝에서부터 모으리니 그들 중에는 소경과 절뚝발이와 잉태한 여인과 해산하는 여인이 함께하여 큰 무리를 이루어 이곳으로 돌아오되 』


"북편 땅"은 구약 때는 바벨론이지만, 종말에는 러시아를 주축으로 한 10뿔의 연합체이자 이 바벨 세계이다. "그들을... 땅 끝에서부터 모으리니" 이들은 "새 일의 교훈"을 따라오는 자들인데, "소경"이라 함은 세상 것은 못 보아도 말씀에는 눈 밝은 자를 뜻했고, "절뚝발이"는 주의 말씀으로 인해 자기의 부족을 깨닫고 겸비케 된 자로서, 세상과 벗하지 않으므로 세상 성공대로에서 낙오된 자를 뜻했다. 소경, 절뚝발이, 잉태한 여인, 해산하는 여인에 대해서는 "쫓겨난 자"를 참조하라.


이사야 66:7~9 "시온은 구로하기 전에 생산하며 고통을 당하기 전에 남자를 낳았으니 이러한 일을 들은 자가 누구이며 이러한 일을 본 자가 누구이뇨 나라가 어찌 하루에 생기겠으며 민족이 어찌 순식간에 나겠느냐 그러나 시온은 구로하는 즉시에 그 자민을 순산하였도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임산케 하였은즉 해산케 아니하겠느냐 네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해산케 하는 자인즉 어찌 태를 닫겠느냐 하시니라"


『 9 울며 올 것이며 그들이 나의 인도함을 입고 간구할 때에 내가 그들로 넘어지지 아니하고 하숫가의 바른 길로 행하게 하리라 나는 이스라엘의 아비요 에브라임은 나의 장자니라 』


"울며 올 것이며" 구원의 기쁨으로 인해 흘리는 눈물이다. 영, 육의 구원, 가족의 구원을 받고 흘리는 귀한 눈물이다.


"에브라임은 나의 장자니라" 실상은 에브라임이 차자요, 므낫세가 장자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절대주권은 차자를 장자로 만들고 장자를 좇아내시기도 한다. 성경에는 이러한 역사가 많다. 실상은 '에서'가 장자이나, 출애굽기 4:22 "이스라엘(야곱)은 내 아들 내 장자라" 하셨고, 실상은 르우벤이 장자이나, 역대상 5:2 "유다는 형제보다 뛰어나고 주권자가 유다로 말미암아 났을지라도 장자의 명분은 요셉에게 있으니라" 하셨다. 하나님의 역사에는 이와 같이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다(마태복음 19:30). 선민인 '이스라엘'이 영적인 방면에서는 꼴찌가 되었지만(유대인의 기독신자비율=2.25%), 유대로부터 가정 먼 이방 땅 '한국'은 영적으로 으뜸이 되어 있다. 꼴찌를 1등 만드는 하나님의 역사 앞에 우리는 감사할 뿐이다(한국의 개신교비율=19%, 신,구교통합=31%).


『 10 열방이여 너희는 나 여호와의 말을 듣고 먼 섬에 전파하여 이르기를 이스라엘을 흩으신 자가 그를 모으시고 목자가 그 양무리에게 행함같이 그를 지키시리로다 11 여호와께서 야곱을 속량하시되 그들보다 강한 자의 손에서 구속하셨으니 』


"아름다운 소식"을 전 세계에 전파하란 뜻이다(이사야 40:9~10). 70년 간은 진노하셨으나 이제는 노함을 푸셨기 때문이다. 스가랴 1:12~16 "유다의 진노"에서의 '유다'란 영적 유다 대한민국을 뜻한다. 한국이 1905년 11월 을사보호조약을 강제 체결 당하였는데, 이로부터 70년을 맞는 해는 1975년도이다. 이 때가 영적 유다 대한민국에서 학개, 스가랴서가 성취되는 기한이다. 이 두 선지서가 깨달아져 다시 예언함이 없고서는 종말의 영적 성전, 성곽 건축은 불가능하다. 고로 1974~1975년도에 걸쳐 열 려진 학개, 스가랴서의 성취가 동방역사에서는 주춧돌과 다름없다.


『 12 그들이 와서 시온의 높은 곳에서 찬송하며 여호와의 은사 곧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과 어린 양의 떼와 소의 떼에 모일 것이라 그 심령은 물 댄 동산 같겠고 다시는 근심이 없으리로다 할지어다 』


에덴동산이 다시 와 근심이 없는 새 시대 이룰 것을 말씀하셨다. 이사야 58:11 "나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케 하며 네 뼈를 견고케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 모든 예언서가 성취되면 약속대로 성도의 나라가 이루어진다. 구약은 종말을 미리 보여주고 고하는 때인데, 메시야께서도 마태복음 26:24절에 "인자는 자기에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하시며 사형 틀 십자가를 지시고 모리아(골고다) 산에서 돌아가셨다. 이는 미리 보여준 아브라함의 모리아산 제사가 성취된 사건이다. 제물로 바쳐진 이삭이 곧 십자가에 화목제물로 바쳐진(이사야 53:5. 로마서 3:25) 성자 예수님이다. 부활하신 예수님이 제자들 에게 나타나셔서 "내가 율법과 시편과 선지자의 예언대로 죽었다가 부활하였는데 어찌하여 성경을 더디 믿느냐?" 하시며 책망하신 것은 여호와의 책의 중요성을 말씀하신 것이다(누가복음 24:25, 44) . 이제 인간 종말에도 율법과 시편과 예언서 곧 성경대로 심판하러 오실 때, 예언서를 믿지 못하여 심판 몽둥이로 작정된 북방세력과 타협하는 자들은 심한 책망을 당하며 멸망할 것이다. 그러나 영적 유다에서 밝아진 학개, 스가랴의 70년 회복 역사를 깨닫고 북방 적기독 정권 및 타협교권과 싸우며 우는 자들은 주님 오실 때 상급을 받고 즐거워 춤추며 새 시대(고토)로 들어가게 된다.


『 13 그 때에 처녀는 춤추며 즐거워하겠고 청년과 노인이 함께 즐거워하리니 내가 그들의 슬픔을 돌이켜 즐겁게 하며 그들을 위로하여 근심한 후에 기쁨을 얻게 할 것임이니라 14 내가 기름으로 제사장들의 심령에 흡족케 하며 내 은혜로 내 백성에게 만족케 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


"기쁨"에 대한 말이 4번(즐거워 하겠고, 즐거워 하리니, 즐겁게 하며, 기쁨을 얻게) 나오고 "흡족", "만족"이란 말이 뒤따르는 데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모든 예언을 이 땅 위에서 성취시켜 주실 것을 확신하게 된다. 이 기쁨은 오직 기독교의 참 성도들 가운데서만 이루어질 것이다.


2. 선민의 비탄과 하나님의 긍휼인 새 일 : 15~22


『 15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라마에서 슬퍼하며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니 라헬이 그 자식을 위하여 애곡하는 것이라 그가 자식이 없으므로 위로 받기를 거절하는도다 』


"라헬이 그 자식을 위하여 애곡함"은 4번 이루어진다.


① B.C 587년 시드기야 왕 때 유다가 바벨론에 잡혀가므로 야곱의 부인 (교회의 어머니로 상징되는) 라헬의 울음이 있게 된다(7머리 짐승국가가 라헬의 자식을 죽일 때마다 라헬은 통곡하였다).


② 라헬은 라마에서 신고(辛苦) 끝에 베냐민을 출생하고 죽게 된다(창세기 35:16~19). 본문은 이 말씀을 인용하여 예언한 것이다.


③ 마태복음 2:17~18절을 보니 야곱의 집에 왕 노릇하시기 위해 '한 아기'로 태어나신 예수를 유대 분봉 왕 헤롯이 죽이려 할 때, 본문인 예레미야 31:15절이 인용되어 이루어졌다(야곱의 왕 예수님께서 3대절기 중 첫 번째 절기인 유월절 역사에 착수하려 할 때, 무서운 사단의 훼방이 있으므로 베들레헴과 그 온 지경에 라헬의 통곡성이 울려 퍼졌다).


④ 마지막으로 북방에서 환난이 올 때 이 본문이 또다시 성취되어 라헬로 상징되는 교회의 최후 소망인 새 일이 창조되므로 새 시대가 회복된다. 새 시대가 창조되면 라헬은 그곳에서 그녀의 후손들과 다 같이 만나서 즐거움을 나누며 할렐루야를 외치게 된다. 그러나 먼저, 초막절 환난 때 예수님의 가지들인 144,000명이 고난의 길(전 3년 반)을 통과할 때 마지막으로 라헬의 통곡성이 크게 울리게 된다.


아무리 붉은 용의 앞잡이인 공산당이 라헬의 자식(촛대교회)을 삼키려 해도 여호와께서 새 일을 행하시므로 당해낼 수가 없다. 우리는 예언의 말씀을 좇아감에 있어 남은 힘을 다 짜내는 해산수고를 해야만 된다. 그래야 철장권세의 종이 된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기독교 최후의 소망>이 엄청난 축복의 '새 일 역사' 역사임을 알고나 있을까?


『 16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네 소리를 금하여 울지 말며 네 눈을 금하여 눈물을 흘리지 말라 네 일에 갚음을 받을 것인즉 그들이 그 대적의 땅에서 돌아오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17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의 최후에 소망이 있을 것이라 너의 자녀가 자기들의 경내로 돌아오리라  』


• 16절 : 돌아올 것을 예언하셨는데, 과연 예언대로 유대 민족은 B.C.538년에 고레스의 해방령으로 귀국하였다. 그러나 그 때는 에덴동산이 회복된 때는 아니었다. 종말을 보여준 거울이었을 뿐이다. 그러나 이제 인간 종말에는 영적 이스라엘 12지파에서 하나님의 인 맞은 144,000명이 나오면 예수님과 같이 에덴동산 1000년 왕국을 건설하게 된다. 이것이 분문에서 예언한 진정한 "회복"이다.


• 17절 : 인류 최후의 소망은 새 일이다. 구약 최초의 소망은 모세의 출애굽 역사였고, 최후 소망은 출 바벨론 역사였다. 이와 같이 신약의 최초 소망은 새 언약을 통해 영적 이스라엘이 죄악 세상에서 출 애굽하는 것이요, 기독교 종말의 최후 소망은 거듭난 성도가 지상에덴을 차지하기 위해 태산 같은 북방 적기독 세력의 미혹을 이기고 영,육이 안식을 얻는 천년 안식시대를 차지하는 것이다(동방 새 일의 출 바벨론 역사).


그러나 아무나 돌아올 수가 없다는 것이 법이다. 마태복음 25장의 지혜 있는 다섯 처녀처럼 신랑이 더디 오셔도 불을 밝힐 수 있는 <등과 기름>을 예비한 자들만이 주님과 함께 지상 천년 안식을 누리게 된다. 종말에 <3대 화>가 지나갈 때 궤휼자가 심히 궤휼을 행하여 세계를 황폐화시킬 것이지만(이사야 24:16), 순종자들은 고집을 버리고 때를 따라 예언의 법에 순종하므로 궤휼을 이기고 3대 화를 피해 새 시대를 차지하게 된다. 새 언약의 성취로 우리의 영혼을 구원하신 것처럼, 새 일의 성취로써 우리들의 영과 육을 환난으로부터 구하여주실 것이니, 우리는 세상 소망을 접고 이 시대가 노아 때와 같음을 알고 재림 주 영접 준비에만 최선을 다하자(마태복음 24:37∼). 그리 하면 우리가 비록 멍에에 익숙지 못한 송아지와 같을지라도 매를 맞고서 끝에 가서는 하나님의 기뻐하심과 긍휼하심을 얻어 승리의 축복을 누리게 될 것이다.


『 18 에브라임이 스스로 탄식함을 내가 정녕히 들었노니 이르기를 주께서 나를 징벌하시매 멍에에 익숙지 못한 송아지 같은 내가 징벌을 받았나이다 주는 나의 하나님 여호와시니 나를 이끌어 돌이키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돌아오겠나이다 19 내가 돌이킴을 받은 후에 뉘우쳤고 내가 교훈을 받은 후에 내 볼기를 쳤사오니 이는 어렸을 때의 치욕을 진 고로 부끄럽고 욕됨이니이다 하도다 20 에브라임은 나의 사랑하는 아들 기뻐하는 자식이 아니냐 내가 그를 책망하여 말할 때마다 깊이 생각하노라 그러므로 그를 위하여 내 마음이 측은한즉 내가 반드시 그를 긍휼히 여기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


70년(스가랴 1:12)이 지나면 영적 이스라엘 12지파가 영육구원을 얻기 위해 '큰 바벨세계'에서 나올 것이로되 왕권자는 하나님의 인을 맞아 5개월간 황충 떼를 물리친 후 '이긴 자'가 되어 돌아오며, 백성 될 자들은 이들의 다시 예언 전도를 받고 회개하며 울고 나올 것이다(계시록 7:9~17). 그러나 이 역사는 패역을 가진 인간의 힘으로는 이룰 수 없는 일이기에, 하나님이 친히 새 일을 창조 하시므로 강권으로 행하시는 것이다.


『 21 처녀 이스라엘아 너를 위하여 길표를 세우며 너를 위하여 표목을 만들고 대로 곧 네가 전에 가던 길에 착념하라 돌아오라 네 성읍들로 돌아오라 22 패역한 딸아 네가 어느 때까지 방황하겠느냐 여호와가 새 일을 세상에 창조하였나니 곧 여자가 남자를 안으리라 』


"길표"는 종살이하는 이스라엘을 고토로 안내해 줄 표지판이니, 오늘날에는 곧 성경이다. 이 예언처럼 '탈선한 정숙치 못한 계집' 같은 종말의 기독교가 다시 표목을 세우고 향하여 갈 길은 '새 일' 곧 야곱의 도(道)뿐이라는 것이다. 협상 및 타협의 길표를 좇다가 멸망할 운명의 그들에게 주님은 사랑을 베푸시어 지금이라도 돌이켜 '새 일'의 표지판을 따라만 오라는 것이다. 그리하면 "살리라"는 예언이다. 살려주시기 위해 마지막으로 "세우라" 명하신 길표를 무시하고도 살아 남을 자는 있을 수 없는 것이다.


"패역한 딸아" 기독교는 주님의 이 부르심에 "예" 하고 답해야 한다. 이 패역은 아담의 원죄로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지독한 죄의 질로서 뼛골 속에 깊이 박혀 육체를 썩게 하는 원죄의 뿌리이다. "딸아" 하고 부르신 것은 이 패역이 다름 아닌 교회 안에서 극성이란 뜻이다. 협상의 길은 방황의 길이요, 협상하는 교회는 패역한 딸이지만, 여호와께서는 이 예언을 통해서 기독교의 최후 소망인 새 일을 창조하시므로 '변화성도'와 '흰무리'를 끌어내신다 하셨다(계시록 7장). 원죄를 제하시는 이유는 이제 이스라엘의 육체까지 고쳐서 새 시대에서 천년을 살다가 영원 무궁세계까지 가야 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새 일'은 패역한 딸을 살려주시는 복된 일이니, 교회 편에서는 최후로 가질 소망이요 하나님 편에서는 긍휼을 베푸시는 마지막 사랑이다. 여기서 불순종하면 영멸(永滅)이다.


슬픔, 전쟁, 질병, 사망이 없는 젖과 꿀의 새 천년 안식세계는 새 일을 통과한 '변화성도'와 '이전 순교자들'이 왕권을 받아 통치하게 된다. 천년 후 물질계가 폐하여지고 더 좋은 신천신지인 무궁안식세계가 열릴 때에는 새 일을 통과해 들어온 새 시대 백성과 백 보좌 심판에서 영생의 부활로 일어난 자들이 다 함께 모여 생명과도 먹고 생명수도 마시며 딩동댕동 거문고 타면서 영원토록 하나님을 찬송하며 안식하게 된다(천국). 이 땅에서 살아서 새 시대에 들어간 자들은 천년 후 마귀가 풀려나도 미혹을 받지 않기 때문에 영원무궁세계로 그대로 이전되는 것이다.


이토록 귀한 새 일을 제껴두고 어찌 새 언약만을 고집한단 말인가? 31절의 "새 언약"은 자범죄를 씻어주나 육체는 풀과 같이 죽었다가 백 보좌 심판 때 부활하는 <그 동안(2000년 간)의 역사>였으나, 이제 창조되는 새 일은 '에덴이 회복되는 직전의 시기'에 6,000년 뿌리내려 온 원죄를 소멸시키고 패역한 육체를 신창조하여(이사야 43:1~3) 지상 천년안식에서 죽음 없이 살게 해주는 인류 최후의 소망이 되는 <지금부터의 역사>이다.


새 일의 성취과정은 다음과 같다. 우선 이사야 42:9 "보라... 이제 내가 새 일을 고하노라" 고해주는 일이 있다. 다음은 이사야 43:2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새 일로써 패역한 몸을 신 창조하여 물과 불이 못 당하는 철장권세를 주신다(새일성가 26장4절). 이들이 적기독의 세력을 쳐부수면, 이사야 43:19절대로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정녕히 내가 광야에 길과 사막에 강을 내리니" 하신 말씀이 성취되어 이 땅은 저주가 물러간 안식의 땅으로 변화된다.


구약 민족의 70년 출 바벨론 역사가 인간 종말에 있을 '새 일'을 거울로 보여준 역사임을 깨닫는 눈은 너무나도 복되다(종말의 70년 회복).


"여자가 남자를 안으리라" - 계시록 12:1~12절에 한 여자가 해를 입고 철장 든 아들을 해산하는데, 이는 "큰 이적"으로 표현된 바 144,000명이 나오는 인류 대 진통의 역사인데, 9.24 제단으로부터 출발하는 촛대교회 역사를 뜻한다(다니엘 4:1~37). 여자는 '교회'를, 남자는 권세 받은 종들인 144,000명을 의미한다. 계시록 12장의 해를 입은 한 여자와 철장 든 아들의 역사는 계시록 11:1~12절에 1260일을 다시 예언하는 말세 증인들의 역사와 같다. 이들이 증거를 마치고 3일 반 죽었다가 생기를 받고 공중으로 들림 받았다가 42달 후 지상에 내려오면 이 땅 위에 악인들은 전멸의 화를 당하게 되는데 이것이 인류 최후의 결전인 아마겟돈 전쟁이다. 현재 지구상에는 4마리 말이 뛰어다니지만 승리는 백마 세력 144,000명에게만 있다(계시록 14~19장).


아브라함이 100세에 이삭을 얻은 것도 큰 이적이요, 처녀 마리아가 예수님을 탄생한 일도 큰 이적의 역사였다. 또 예수님께서 열 두 제자를 세워서 영적 이스라엘 12지파를 만드신 것도 신령한 이적이라 할 수 있다(누가복음 22:30). 이제 종말에 햇빛 같은 예언서를 입어 세워진 스룹바벨 제단에서 144,000 명의 권세 종을 일으키는 마지막 이적의 역사만이 남아 있다. 사단은 이 일이 성사되지 못하도록 악의 세력을 총 동원하고 있지만, 이 일은 여호와의 신(스가랴 4:6)으로 되는 역사이므로 피조물이 막을 수 없다. 하나님의 힘으로 추수해는 역사, 씨 뿌리신 그분이 거두시는 역사, 시작하신 그분이 유종의 미를 거두는 역사! 그것이 바로 계시록 12:1~ '큰 이적'을 이루어내는 '해를 입은 한 여자'의 초막절 역사다. 이것을 줄여 말하면 '동방역사'요, 더 줄이면 '새 일'이다.


'새 언약'만으로는 민족과 세계를 육체까지 안식할 새 시대로 인도할 수 없다. 고로 하나님은 순서에 맞게 일을 하시되 지금은 마지막으로 '새 일'을 행할 때라고 미리 기록하시고는 알려주시는 것뿐이다. 마귀의 지배권 아래 놓여 신음하던 지상세계를 예수님이 통치하시는 참 안식세계로 변화시키는 세계 통일의 대 역사가 바로 '새 일의 역사'이다(새일성가 16장). 그러니 새 일을 이단이라 하는 자들에게는 이제 죽을 일만 남아 있다. 그들은 죽는 길을 향해 가도 우리는 살려보려고 죽기까지 노력해야 한다.


예수님의 새 언약의 피가 내게 들어오면 새 사람이 되는 것이요(고린도후서 5:17), 예수님이 피로 산 예언의 말씀이 내 몸에 들어오면 내 육체가 변화를 받게 된다는 것이 성경이 보이는 구원의 큰 두 줄기이다(이사야 25:6∼8, 스가랴 3:9∼). 고로 육체로 새 시대에 들어가기 원하는 자는 반드시 예언의 법을 지켜야 한다(계시록 22:18∼19). 새 언약의 피로는 영적 이스라엘을 만들었으나, 이제 새 일의 교훈으로는 완전한 인격을 만들어 영, 육이 가족-민족적으로 1000년간 새 땅에서 살다가 무궁 안식으로 이전하게 된다(계시록 20장. 이사야 65:17∼24).


지금 교만한 자는 새 일을 깨닫지 못하여 반대만 하고 있지만 북방에서 환난이 오면 깨닫고 돌아와 촛대교회로 들어올 자가 많다(초막절 성취 / 스가랴 4:7~10. 이사야 66:7~9절 참조). 이스라엘은 3대 절기를 통해서만 완전한 축복을 받아 새 시대로 들어감을 잊지 말자(출애굽기 23:14∼). 유월절 양이신 예수님의 죽으심과 오순절 성령님의 강림이 성취되어 은혜시대가 펼쳐진 지가 2000년이 되었다. 이제 종말에 이루어질 마지막 절기 초막절만이 남아 있는데 성취방법은 여호와의 새 일 교훈이니, 새 시대에서 심령과 육체의 완전한 안식을 얻고픈 자는 자나 깨나 '여호와의 새 일'을 잊지 말라(이사야 42:9∼24).


3. 교회의 회복과 인축(人蓄)의 번영 : 23~30


『 23 나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그 사로잡힌 자를 돌아오게 할 때에 그들이 유다 땅과 그 성읍들에서 다시 이 말을 쓰리니 곧 의로운 처소여, 거룩한 산이여, 여호와께서 네게 복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 것이며 』


구약 당시에도 유다가 바벨론에서 70년 만에 귀국할 것을 예언했었는데, 이것은 종말을 보여준다는 차원이다. 이제 북방 붉은 말 공산주의 사상과 청황색 말의 쑥물 속에 갇혀 있던 택민이 돌아와서 시온산 정부에서 안식을 누리게 됨으로써 이 예언은 최종적 결실을 보게 될 것이다.


『 24 유다와 그 모든 성읍의 농부와 양 떼를 인도하는 자가 거기 함께 거하리니 25 이는 내가 그 피곤한 심령을 만족케 하며 무릇 슬픈 심령을 상쾌케 하였음이니라 하시기로 26 내가 깨어보니 내 잠이 달았더라 』


구약에서 가나안 복지가 회복됨은 종말적으로는 천년안식이 올 것을 의미한다. 예레미야에게 먼 훗날에 되어질 동방역사를 그 당시의 환경에서 묵시로 보여줄 때, 하나님은 훗날 예레미야의 동생들인 우리가 읽어 이 시대에 다시 예언할 수 있도록 모략적으로 기록해 주셨다. 끝날을 보여주는 것이 구약 종말이다. 구약은 그림자요, 신약은 실물이다(히브리서 10:1).


• 26절 : 선지자는 꿈에서 이상을 받아 썼다. 그 꿈은 달았으며 상쾌했다. 속뜻은 몰랐어도 인류에 큰 소망을 주는 좋은 꿈이라는 것은 알고 흡족해 했다. 이제 이 속뜻을 우리가 전하면 예레미야 형님이 우리 동생들 잘한다고 박수를 쳐줄 것이다.


『 27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내가 사람의 씨와 짐승의 씨를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뿌릴 날이 이르리니 28 내가 경성하여 그들을 뽑으며 훼파하며 전복하며 멸하며 곤란케 하던 것같이 경성하여 그들을 세우며 심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


70년 전에 불순종하던 이스라엘과 유다를 북방칼에 붙인 것같이, 70년이 차면 스룹바벨 사상을 가진 자만 고토에 귀국시켜서 안식을 얻게 하신다. 구약 때 바벨론에서 회복한 것은 종말에 대한 거울일 뿐, 이 예언의 참된 의미는 오늘의 북방 공산당의 궤휼주의 미혹에서 돌아오는 자가 새 시대에 회복을 받게 된다는 것이니 짐승의 표 666을 주의해야 할 것이다(600 = 붉은 용 마귀 영권. 60 = 공산주의 적기독 짐승 정권. 6 = 음녀, 거짓선지 교권). 예비처에는 새 시대에서 번성할 사람과 짐승이 함께 들어간다.


『 29 그때에 그들이 다시는 이르기를 아비가 신 포도를 먹었으므로 아들들의 이가 시다 하지 아니하겠고 30 신 포도를 먹는 자마다 그 이가 심같이 각기 자기 죄악으로만 죽으리라 』


마지막 심판 때에는 각자가 자기 죄를 자기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 에스겔 18:4 "모든 영혼이 다 내게 속한지라 아비의 영혼이 내게 속함 같이 아들의 영혼도 내게 속하였나니 범죄하는 그 영혼이 죽으리라" 하였다. 아버지의 죄를 아들이, 또 계속하여 후손이 그 죄값을 치루는 길에 있게 된다면 살길이 없다. 유대 왕 르호보암은 악한 왕이었으나(역대하 13:7) 그 아들 아비야는 흠이 없고 참된 신앙인이었으므로 형통하였고(역대하 13:19), 아하스 왕은 우상을 섬긴 자로서 악하였으나(역대하 28:22) 그 아들 히스기야는 선하여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던 예를 볼 수 있다(열왕기하 19:14~19, 20:1~7). 같은 예로 아몬은 악한 왕이었으나(역대하 33:22~23) 그 아들 요시야는 선한 왕이었다(열왕기하 23:25).


이런 사실을 볼 때, 당시의 유대인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원망하는 말(죄의 유전)을 그치게 하리라 하신 언약은 신약시대로 넘어와 하나님의 십자가 공의와 새 일의 말씀으로 이루실 것을 알 수 있다. 죄 문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히 해결될 것이니(새 언약+새 일) 예언서를 읽는 자들은 회개할 따름이다.


그 당시 유대인들의 원망하는 말을 들어보면, 하나님께서 저희 조상의 죄를 자손들에게 물려주시어 저희로 망하게 한다는 것이었다. 그들이 이렇게 생각한 것은 출애굽기 20:5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하신 말씀에 기인한다. 이 말씀의 의미는 범죄한 자의 자손 삼 사대가 예외 없이 그 조상의 죄값을 일률적으로 책임져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그 조상의 범한 죄악을 계승하며 회개치 않는 한, 조상들의 죄값을 그대로 받는다는 의미일 뿐이다. 역사가 보여주고 있지 않는가? 유다 왕들은 아버지가 선하나 아들은 악한 왕으로 정치한 자가 많았고, 반대의 경우도 허다한 것을 보면 이 사실을 깨닫게 된다.


4. 새 언약과 새 시대 축복 : 31~40


『 3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 』


"유다 집과 이스라엘 집"은 이스라엘 12지파를 가리킨다. 옛 언약 율법은 진노만 이루니(로마서 4:15), 새 언약 예수님 피로 영혼을 구원해 주실 것을 주전 600년 경에 예언한 것이다. 그 예언대로 이루어졌음을 기록한 것이 히브리서 9:11~22절의 내용이다. 4복음서는 유월절 새 언약의 일들을 기록한 복음서이다. 율법에서 증거하는 예수님은 아담으로 오실 예수(로마서 5:14), 모세로 오실 예수님이시다(신명기 18:15. 사도행전 3:22).


요한복음 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로마서 8:1~4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로마서 10:4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구약에서 보여줄 때 애굽의 칼에서 430년(출애굽기 12:40)만에 벗어나 시내 광야에 도달하여 은혜를 얻으매 하늘에서는 매일 만나를 내려 주셨고, 반석에서 물이 터져 마시게 된 이적이 있었다. 그러나 가나안을 앞두고 200만 이상의 출애굽 대중이 다 쓰러졌으며 오직 여호수아, 갈렙 두 사람과 광야에서 태어난 아이들만이 남아서 가나안 안식에 들어갔다(민수기 14:30). 이 역사는 종말을 거울로 보여주심이니 거울을 보고 오늘날을 볼 때, 영적 이스라엘이 아무리 많아도 여호수아, 갈렙같이 말씀의 법궤(예언서)를 메고 용기 있게 요단강을 건너야 하겠다는 사상이 없으면 새 천년 안식에 못 들어간다는 것을 교훈하신 일이 분명하다. 홍해는 유월절 양의 피로 건넜으나 요단강은 문설주의 피권세로 건너는 것이 아니라 오직 법궤만 바라보는 용사적 신앙으로만 건널 수 있음을 뜻한 것이다(유월절은 양의 피, 초막절은 피로 산 말씀 / 계시록 5:1~9).


오늘날 2,000년간 선지자의 예언대로 새 언약이 이루어졌건만, 유대 교회는 지금까지도 적극적으로 반대하며 옛 언약에 거하고 있으니 이것은 그들이 영적으로 눈 먼 소경이 되어 있다는 증거이다(요한복음 9:39∼41. 이사야 42:18∼. 마태복음 15:14).


베드로전서 1:9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24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하신 말씀대로 새 언약은 영혼구원만을 약속한 언약이다. 시대를 구분할 수 있는 눈은 복되다. 하나님은 시대적으로 구원을 완성해 가고 계시기 때문이다.


<놋뱀이 버림돌이 되었다가 머릿돌로 다시와 마귀를 쳐부수기까지>



요한복음 3:14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계시록 1:7

"볼지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놋 뱀 시대

버림돌 시대

머릿돌 시대

육체의 예법

(히브리서  9:10)

자범죄를 제하라

(히브리서 9:11. 마태복음 11:28)

원죄까지 제하라

(이사야 25:6~8. 스가랴 3:9)

언   약

옛 언약

새 언약

(히브리서 9:15)

새 일

(이사야 42:9. 예레미야 31:21)

흠이 있음

흠없이 영혼구원

흠없이 영육구원

판   결

돌에 맞아 죽음

(안식이 없음)

육체가 쓰러지나

천국 차지

완전 변화로 새 시대와 천국 차지

교   회

모세 광야 교회

(사도행전 7:38. 출애굽기 25:1~31)

예수 피로 산 교회

(사도행전 20:28)

재림 주 영접 할

촛대 교회

(계시록 1:13~20. 이사야 19:19. 학개서2:6~7. 스가랴 4장)

쓰이는 법

율법(모세 5경).

신명기 27:26

은혜(4복음과 편지서). 갈라디아서 1:8. 로마서 3:27

예언

(계시록과 선지서).

계시록 1:3. 22:8~19

대   적

옛 뱀, 마귀, 사단,

붉은 용(계시록 12:9, 20:1~3. 창세기 3:1~15)




『 32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열조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세운 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파하였음이니라 』


"새 언약"은 시내산에서 주신 율법과는 다른 것이다. 이사야 54:5 "너를 지으신 자는 네 남편이시라" 하셨는데(예레미야 3:14,20. 마태복음 25:1~13. 에배소서 5:22~33), 육적 이스라엘은 아내로서의 자격을 상실했으므로 쫓겨났다(이사야 50:1~3). 그래서 새 언약으로 사랑을 베푸시고 조건 없이 무조건 받아주신다는 것이 아가페 사랑의 영혼구원 역사인 것이다.


『 3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


예수님이 새 생명인 피를 주셨고, 또 성경대로 성령을 주셨고, 요한복음 1:12 "영접하는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믿는 자는 피로써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육체는 죽어도 영혼만은 화목한 자녀가 된 것이다(로마서 3:27).


『 34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


새 언약의 내용으로서, 구속 얻은 자의 죄를 기억지 아니하신다는 약속이시다. 예수 안에만 들어오면 무조건적인 속죄함을 받으리라는 약속이다. 이러한 자들만 모여 40절같이 성지가 된 땅에서 살게 되면 그곳이 바로 천년왕국이다. 이사야 53: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짐을 예수님께로 전가시키셨고, 예수 피로 산 바 된 자녀들이 피로 산 말씀까지 순종하여 차지한 새 시대에 가면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모두 여호와를 아는 지식으로 충만해져 이사야 11:9, 하박국 2:14절이 성취된다.


『 35 나 여호와는 해를 낮의 빛으로 주었고 달과 별들을 밤의 빛으로 규정하였고 바다를 격동시켜 그 파도로 소리치게 하나니 내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니라 내가 말하노라 36 이 규정이 내 앞에서 폐할진대 이스라엘 자손도 내 앞에서 폐함을 입어 영영히 나라가 되지 못하리라 37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위로 하늘을 측량할 수 있으며 아래로 땅의 기초를 탐지할 수 있다면 내가 이스라엘 자손의 행한 모든 일을 인하여 그들을 다 버리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38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이 성을 하나넬 망대에서부터 모퉁이 문까지 여호와를 위하여 건축할 것이라 39 측량줄이 곧게 가렙 산에 이르고 고아 방면으로 돌아 40 시체와 재의 골짜기와 기드론 시내에 이르는 데까지와 동편 말문 모퉁이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밭에 이르리니 다 여호와의 성지(聖地)가 되고 영영히 다시는 뽑히거나 전복되지 아니하리라 』


자연계(自然界)의 질서가 변동될 수 없는 것처럼 역사계(歷史界)에 작용하는 하나님의 구원도 하나님의 수중에서 계획대로 질서있게 이루어져가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자연계시를 보아서도 하나님의 진실성을 알 수 있다. 구약 때는 보여줄 때이니 세계를 축소하여 모리아산을 중심으로 이스라엘 12지파에게 땅을 분배해 주셨지만, 신약 때에는 이 율법이 개혁(히브리서 9:10)되어 전 세계적으로 확장되었으니 구원도, 심판도 세계적 역사가 되므로 지구촌 자체가 1,000년간 새 시대 성지(聖地)가 된다는 예언이다.


이미 새 언약은 성취가 되었으며 새 일 역사도 준비가 완성된 단계에 있으니 선지서의 예언대로 환난만 일어나면 하나님의 새 일의 철 장 권 세로 원수의 골통을 파쇄하고 선한 것만 남겨(이사야 7:15) 아름다운 새 시대를 이루어 첫 아담에게 약속한 에덴동산이 회복되어 "생육하고 번성하고 충만하여"(창세기 1:28) 예수 그리스도께 통치 받는 메시야왕국이 성경대로 성취된다.


은혜를 받는데 있어서도 거저 되는 것이 아니라 교훈이 숨어 있던 것이니 바로 "그리스도의 비밀"이었다(에베소서 3:1∼21). 마찬가지로 환난 시대에 재앙을 피하는 데도 숨은 교훈이 밝히 드러나야 한다. 그것은 바로 깊이 감취어진 은비(隱秘)한 일인 새 일의 비밀이다(이사야 48:6). 이것은 종말이 되어서야 나타난 "하나님의 비밀"이다(계시록 10:7∼).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하셨으니,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이 바로 이 시대의 비밀이자, 흑암을 밝히는 예언의 등불 '새 일'인 것이다. 새 언약의 말씀을 세계로 외치가는 역사가 은혜시대의 천국복음 역사였고, 이제 새 일의 말씀을 세계로 외치는 역사는 환난시대의 영원한 복음 역사이다. 우리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신 내용은 바로 <영원한 복음>을 뜻한 것이다(계시록 10:11).


우리가 배에는 쓰지만 주께서 명령하신 작은 책을 꿀같이 먹고, 하나님의 비밀을 이 시대에 다 증거하면 32장에서 보여주신 회복된 국토(고토=에덴동산)에서 주와 함께 불가불 왕 노릇하게 될 것이다. 붉은 용 마귀는 이 일을 방해하려고 큰 입을 벌리고 잡아먹으려고 하지만 끝까지 참고 견딜 인내와 진실함을 주께서 주실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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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0405_D_요엘03


[수 새벽 교] 요엘 03장 : 열국 종말 심판 2017/04/05 Wednesday Dawn


2015년 9월 30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요엘 3장

제목:열국 종말 심판


본 장(章)에서는 2장에서와 같이 만민에게 성령을 부어주는 역사가 있은 다음, 북편에서 한 이족(異族)이 올라오는 전무후무한 대환난이 있을 것을 보여주셨는데, 이 때 택한 자를 보호하여 새 시대를 얻게 하시되 시기에 있어서 다음과 같은 일이 발생할 때 되어질 일이라는 것을 가르쳤다. 1~15절은 심판기에 대하여, 16~21절은 심판의 목적에 대하여 말씀하셨다.


1. 사로잡힌 자를 돌이킬 때:1~8


『 1 그 날 곧 내가 유다와 예루살렘의 사로잡힌 자를 돌아오게 할 그 때에 2 내가 만국을 모아 데리고 여호사밧 골짜기에 내려가서 내 백성 곧 내 기업된 이스라엘을 위하여 거기서 그들을 국문하리니 이는 그들이 이스라엘을 열국 중에 흩고 나의 땅을 나누었음이며 』


육적 이스라엘의 예루살렘이 황폐화되었다가 기한이 차서(70년) 바벨론에서 돌아올 때에 만국을 모아들여 “여호사밧 골짜기”에서 심판한다는 것은 종말의 영적 교회가 바벨에게 먹힘을 당한 자리에서 새로운 촛대 교회가 나올 때 심판기가 온다는 것이다. 이것은 신령한 교회가 부패해서 음녀화되는 세상이 온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다. 예루살렘 성전의 거룩한 성물(聖物)이 이방에게 더럽혀진 것같이 말세의 신령한 교회가 더럽힘을 받을 것을 가르친 것이다.


구약과 같이 영적 이스라엘을 시험해 보는 시기가 1958년 3월부터이니 이 기간은 계시록 9:1~12절 예언이 성취되는 시련의 시기이다. 북방 소련에서 「거짓 평화공존」정책이 등장하여 은혜 받은 세계 교회를 43년간(2001년 현재) 크게 속이고 있다. 알파의 미혹은 간교한 뱀의 거짓말이요, 오메가의 미혹은 소련 수상 후르시초프의 거짓 평화공존으로부터 물밑 작업이 시작된다. 이미 미혹받은 기독교 단체로서 한국의 K.N.C.C.(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8개 교단이 있다. 세계적으로는 W.C.C.(세계교회협의회) 단체이다. 에덴동산을 삼켜버린 「옛 뱀」이 종말에도 진리를 대적하고 나와 「탈냉전」, 「전쟁 종식」이라는 명목으로 빛 좋은 개살구같이 정치와 종교를 속이고 있다. 성경에서 평화의 왕은 예수님(스가랴 9:9~12)뿐이라 하였는데, 어떻게 인격이 없는 짐승이 평화를 이룰 수 있단 말인가?


이 오메가의 미혹을 이기는 방법과 기간은 계시록 7:2~8절의 내용으로서 “다른 천사”가 해 돋는 곳으로부터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印)을 가지고 올라와서 종들의 이마에 인(印)을 침으로써 영적 이스라엘의 종들 중 하나님의 인(印) 맞은 자의 수 144,000명이 차면 미혹은 끝이 나게 된다.


“여호사밧”(뜻;여호와께서 심판하신다)은 ‘기드론’인데 예루살렘 남방에 위치한 심판 골짜기이다(열왕기하 23:, 예레미야 19:6, 이사야 30:33). 이곳은 요시야 왕이 우상을 철폐한 곳이기도 하다. “여호사밧 골짜기”는 여호사밧 왕 때에 유다를 침입한 열국이 하나님의 권능에 의해 파멸당한 곳이다(역대하 20:1~30). 근본적으로 중동은 에덴동산이 저주받은 자리로서 구약 때나 인간종말 심판 때나 동(同)히 심판의 장소가 된다. 종말에 있을 3차 전쟁도 바로 이 곳에서 계시록 9:14절의 여섯째 나팔대로 이루어질 것이니 곧 년, 월, 일, 시에 사람 ⅓이 쓰러진다는 예언이다. 또한 이 곳은 후 3년 반이 지나고 예수님이 도적같이 오셔서 666 원수(붉은 용=600, 짐승 정권=60, 거짓 선지=6)를 잡아 불못에 던지는 최후의 결전, 즉 아마겟돈 전쟁이 일어날 곳으로 전 세계가 불바다가 되는 시발지(始發地)이기도 하다.


이미 성경대로 세계적인 은혜를 베푸셨으니, 심판도 세계적으로 임하게 된다는 것을 명심하라! 이 때 말씀에 순종한 영적 이스라엘을 한 곳으로(초막절 단체) 모으시되 이스라엘은 보호하시고 원수는 심판하신다(아모스 9:14, 미가서 4:6~7, 이사야 1:28, 11:11~12, 스가랴 10:8, 스바냐 3:19, 예레미야 23:8, 29:14, 31:22~23, 33:7, 에스겔겔 20:41, 36:24, 39:25, 스가랴 8:7, 시편 14:7).


구약 때 성민의 전쟁은 종말을 보여주는 (그림자적) 전쟁이니 스바냐 3:8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므로 내가 일어나 벌할 날까지 너희는 나를 기다리라 내가 뜻을 정하고 나의 분한과 모든 진노를 쏟으려고 나라들을 소집하며 열국을 모으리라 온 땅이 나의 질투의 불에 소멸되리라” 하신 것은 오늘을 두고 하신 말씀이라는 것이다.


요엘 선지는 지금 종말을 예언하고 있다(이사야 46:10). 고대에 여호사밧에서 선민을 위하여 열국에 대한 국부적(局部的) 심판을 행하셨던 것같이, 인간 종말에도 종국적(終局的)이며 총체적(總體的) 심판인 “여호사밧 심판”이 반드시 임하리라는 것이다.


“국문하리니” - 국문한다는 말은 죄목을 일일이 논고(論告) 혹은 소송함이다. 두렵고도 무서운 것은 하나님의 논고와 소송이다. 하나님의 논고와 소송은 공의롭고 참된 것이기 때문에 이에 맞서 답변하거나 그 죄목에서 벗어날 인간은 하나도 없다. 그래서 히브리서 10:31절에도 “살아 계신 하나님의 손에 빠져 들어가는 것이 무서울진저”라고 하였다.


사단 국가들의 죄목은 4가지이니 ① 선민(교회)을 분산시키는 일. ② 성지를 탈취하는 일. ③ 선민을 천대하는 일. ④ 성전의 보물을 탈취해 우상의 신궁으로 가져가는 일이다.


스가랴 1:14∼17 “내게 말하는 천사가 내게 이르되 너는 외쳐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예루살렘을 위하며 시온을 위하여 크게 질투하며 안일한 열국을 심히 진노하나니 나는 조금만 노하였거늘 그들은 힘을 내어 고난을 더하였음이라 그러므로 여호와가 이처럼 말하노라 내가 긍휼히 여기므로 예루살렘에 돌아왔은즉 내 집이 그 가운데 건축되리니 예루살렘 위에 먹줄이 치어지리라 나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다시 외쳐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성읍들이 넘치도록 다시 풍부할 것이라 여호와가 다시 시온을 안위하며 다시 예루살렘을 택하리라 하셨다 하라” 원수는 멋도 모르고 사정없이 시온을 괴롭혔지만 하나님은 약속대로 회복해 주셨다.


“나의 땅” - 이것은 교회를 가리키는 말인데, 교회를 해치는 행위는 바로 하나님께 대한 대적 행위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 줄을 알라”(요한복음 15:18) 하셨다. 선민을 핍박, 대적하는 죄는 곧 하나님을 대적하는 죄이다.


『 3 또 제비 뽑아 내 백성을 취하고 동남으로 기생을 바꾸며 동녀로 술을 바꾸어 마셨음이니라 』


심판 받을 거짓 선지자들은 교회 안에서 하나님의 백성을 원수 공산당에게 팔아먹되 동남(童男)으로 기생(妓生)을 바꾸며 동녀(童女)로 술을 바꾸어 마시듯 한다고 하셨다. 육체의 즐거움을 위해 어린아이들을 판 것은 심판을 피할 수 없는 죄이다. 에스겔 34:1~16절에서도 못된 목자들에 대한 심판을 말씀하셨고, 스가랴 11:1~8절에도 못된 목자 세 목자를 한 달 동안에 심판하시겠다고 하셨다.


“제비 뽑아 내 백성을 취하고” - 이것은 이방의 군대가 유다를 정복하고 그 백성들을 포로와 노예로 소유하기 위해서 선민을 심하게 무시하고 천대하는 행위이다.


『 4 두로와 시돈과 블레셋 사방아 너희가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너희가 내게 보복하겠느냐 만일 내게 보복하면 너희의 보복하는 것을 내가 속속히 너희 머리에 돌리리니 5 곧 너희가 내 은과 금을 취하고 나의 진기한 보물을 너희 신궁으로 가져갔으며 6 또 유다 자손과 예루살렘 자손들을 헬라 족속에게 팔아서 본 지경에서 멀리 떠나게 하였음이니라 』


● 4절 : “두로와 시돈과 블레셋 사방아” - 이들은 고대에 이스라엘을 해하던 원수였으니(아모스 1:6~9) 고로 영적 선민들을 대적하는 원수들의 예표(豫表)가 된다. “너희가 무슨 상관 있느냐” - 이 뜻은 “너희가 내 앞에 무엇이냐?” “너희가 나를 대적하고도 견디겠느냐?” “너희는 내 앞에서 아무 것도 아니라”는 뜻의 말이다(오바다 1:15~, 예레미야애가 3:64∼66).

● 5절:“내 은과 금을 취하고” - 원수들이 무력으로 정복하고 재물을 탈취하여 감을 가리켜 하신 말씀이다. “나의 진기한 보물” - 이것은 성전에 장치한 보물을 가리킨다.


● 6절:“헬라” - 이 족속은 노비를 매매하는 무역을 많이 하였다(에스겔 27:13).

『 7 보라 내가 그들을 너희가 팔아 이르게 한 곳에서 일으켜 나오게 하고 너희의 행한 것을 너희 머리에 돌려서 8 너희 자녀를 유다 자손의 손에 팔리니 그들은 다시 먼 나라 스바 사람에게 팔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


하나님께서는 원수에게 보응을 하신다. 선민에게 행한 범죄와 학대만큼 고스란히 열방에게 보응하시겠다는 선언이다.


2. 무력이 완비된 후:9~12


『 9 너희는 열국에 이렇게 광포할지어다 너희는 전쟁을 준비하고 용사를 격려하고 무사로 다 가까이 나아와서 올라오게 할지어다 10 너희는 보습을 쳐서 칼을 만들지어다 낫을 쳐서 창을 만들지어다 약한 자도 이르기를 나는 강하다 할지어다 11 사면의 열국아 너희는 속히 와서 모일지어다 여호와여 주의 용사들로 그리로 내려오게 하옵소서 12 열국은 동하여 여호사밧 골짜기로 올라올지어다 내가 거기 앉아서 사면의 열국을 다 심판하리로다 』


구약 때는 바벨론을 몽둥이로 들어서 유다를 70년간 때리셨다(포로 생활). 약속한 70년이 만기되었을 때(예레미야 25:11, 29:10) 몽둥이 국가인 바벨론을 꺾어버릴 나라는 동방의 메데 파사국이었다. ☞ 이것이 종말의 동방역사를 보여주는 그림자이다(히브리서 10:1, 이사야 45:1∼4, :13∼17 이사야 46:10).


이사야 13:3 “내가 나의 거룩히 구별한 자에게 명하고 나의 위엄을 기뻐하는 용사들을 불러 나의 노를 풀게 하였느니라... :17~메데 사람을 내가 격동시켜 그들(바벨론)을 치게 하리니...”


이사야 45:1 “나 여호와는 나의 기름 받은 고레스의 오른손을 잡고 열국으로 그 앞에 항복하게 하며 열왕의 허리를 풀며 성문을 그 앞에 열어서 닫지 못하게 하리라”


<핵무기와 더불어 육해공 첨단 대량살상 무기가

이토록 발달된 것은 성경의 말씀이 이루어지기 위힘이다>


구약 때 있었던 전쟁과 같이 되려고 종말에도 초강대국들이 전쟁준비를 완비한 상태이다. 그러나 전쟁은 절대로 인간 생각대로 일으킬 수 있는 것이 아니다. 1917년 10월부터 계시록 6:3~, 8:7~ 이하의 말씀대로 붉은 공산당이 사회주의 혁명을 일으켜 첫째 나팔인 『민족적 혁명의 불길』이 점화되었다. 이 혁명의 불길이 땅 ⅓을 태우니(1950년까지) 붉은 말(馬)로 나타난 무신론 공산주의 소련은 성경대로 이 시대의 막강한 무신론 강대국이 되었다. 1950~1957년까지는 냉전 시기인데, 이 때가 강대국들이 무력 완비태세를 갖추는 시기였다.


그러나 1958년 3월부터는 강대국들 간의 협상 시대로 접어드니 오늘날까지 43년간(2001년 현재) 거짓 평화공존의 분위기가 무르익게 되었다 (☞ 데탕트). 이제 조금 후, 환난이 일어나면 북방 바벨론인 소련은 동방 유다 고레스에게 망하게 된다. 이사야 41:4 “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하였느냐 나 여호와라 태초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 하셨다. 지금껏 모든 것이 성경대로 되었고, 종말인 현재 상황도 성경대로 진행 중이며, 앞으로 있을 모든 일도 성경대로 될 것이다.


에스겔 38:3~ “주 여호와의 말씀에 로스(러시아)와 메섹(모스코바)과 두발(두볼:서러시아의 군사기지 겸 공업지대) 왕 곡아 내가 너를 대적하여 너를 돌이켜 갈고리로 네 아가리를 꿰고 너와 말과 기병 곧 네 온 군대를 끌어내되 완전한 갑옷을 입고 큰 방패와 작은 방패를 가지며 칼을 잡은 큰 무리와 그들과 함께 한 바... 그 모든 떼 곧 많은 백성의 무리를 너와 함께 끌어내리라”고 하셨다. 이 예언이 바로 종말에 있을 북방환난이다.


다니엘 9:26 “62이레 후에 기름부음을 받은 자가 끊어져 없어질 것이며 장차 한 왕(소련)의 백성이 와서 그 성읍과 성소를 훼파하려니와 그의 종말은 홍수에 엄몰됨 같을 것이며 또 끝까지 전쟁이 있으리니 황폐할 것이 작정되었느니라” - 전쟁이 없다는 기성교회의 생각(평화공존, 탈냉전, 전쟁종식)은 성경과는 거리가 먼 사단의 미혹이다. 기성교회는 미혹의 시대에 살고 있다. 그러나 이 큰 미혹을 이기는 길이 여호와의 책에 빠짐 없이 예언되어 있다(이사야 34:16).


3. 열매가 익은 후:13


『 13 너희는 낫을 쓰라 곡식이 익었도다 와서 밟을지어다 포도주 틀이 가득히 차고 포도주 독이 넘치니 그들의 악이 큼이로다 』


“곡식”을 베는 것은 세상 심판이다. 계시록 14:15 “또 다른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구름 위에 앉은 이(예수님)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네 낫을 휘둘러 거두라 거둘 때가 이르러 땅에 곡식이 다 익었음이로다” ☞비존칭은 개혁한글의 번역상 문투이다. KJV, 공동번역:“당신(주)의 낫을 들어 추수하십시오”라고 기록되어 있다. “포도송이”를 거둠은 교회 심판을 보여주심이다. 계시록 14:18 “이한 낫을 휘둘러 땅의 포도송이를 거두라 그 포도가 익었느니라... 그 틀이 밟히니 틀에서 피가 나서 말굴레까지 닿았고 1,600 스다디온에 퍼졌더라” 이들은 중생받지 못하고 교회만 출입했던 쭉정이들이다. 성전 밖 마당에 있던 쭉정이들은 아마겟돈에서 불심판을 받는데, 이 장면이 계시록 16:15~21절이다.


4. 인종이 극도로 번창할 때:14


『 14 사람이 많음이여, 판결 골짜기에 사람이 많음이여, 판결 골짜기에 여호와의 날이 가까움이로다 』


심판의 날이 가까이 오니 교회도 많아지고 교인도 많이 모인다. 창세 이래 아담 후손으로서 죽어 시체가 된 자가 약 940억이요, 현재 이 땅에 살고 있는 인구는 약 60억이다.


“판결 골짜기” - 여호사밧 골짜기이다. 이사야 7:15 “그(예수)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 때에 미쳐 뻐터와 꿀을 먹을 것이라” 양심시대 심판은 홍수로 하셨다. 이 때 노아 한 가정 8식구만이 구원을 얻었다. 이제 은혜가 전파되고(2,000년간) 인간 종말이 온 시점에서는 영원한 복음(계시록 14:6)으로 심판하시되 큰 음녀교회(바벨 교회)와 강대국(바벨정치)에 속한 자는 다 불바다에서 전멸을 당한다(계시록 16:15~21). 이것이 복음 심판이다(계시록 22:6~16, 18~19). 이 복음 심판에 죽을 자가 많다는 것이다. 살아 남을 자는 하나님의 인(印) 맞은 종 144,000명과 흰 옷 입은 종족 백성들뿐이니 이들만 살아서 새 시대에 들어간다(계시록 14:1∼5절은 왕권 받은 144,000명이요, 계시록 7:9∼17, 15:2∼4, 이사야 26:20절은 새 시대의 종족 백성이다).


5. 흑암 시대가 올 때:15


『 15 해와 달이 캄캄하며 별들이 그 빛을 거두도다 』


영적으로 볼 때 “해”는 시편 84:11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라고 하였으니 ‘하나님(=말씀)’이요. “달”은 시편 89:37 “궁창에 확실한 증인 달같이”로 볼 때 ‘성도’이다. “별”은 계시록 1:20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使者)라” 하였으니 ‘지도자’이다. 누가복음 21:25 “일월 성신에는 징조가 있겠고 땅에서는 민족들이 바다와 파도의 우는 소리를 인하여 혼란한 중에 곤고하리라” 하셨다.


그렇다면 언제 부터가 해, 달, 별이 빛을 잃는 흑암 시대인가?


성경대로 1917년부터 제정 러시아 땅에 사회주의 혁명이 일어나면서(계시록 8:7~12) 땅 ⅓ 이 불탔기 때문에 이 진영(공산권=무신론) 안에서는 하나님의 햇빛 같은 진리와 달 같은 성도와 별과 같은 지도자가 모두 멸절 당했다. 그러나 타도적 정치를 행하던 혁명세력이 1958년 3월부터 갑자기 자신의 정체(붉은 말)를 감추고 오히려 성경을 손에 들고 나와 사랑과 화평을 외쳐대니 이 변신(속임수)이 바로 청황색 말의 실체라는 것이다. 이것(청황색 말=궤휼주의)이 바로 계시록 9:1~12절 예언대로 무저갱에서 올라와 전 세계를 뒤덮은 사단의 미혹으로서 오늘까지 43년간 검은 연기로 세계를 장악했다. 이 영적 흑암의 때에 예언의 등불이 없는 자는 영계가 밤중인 상태이다.


모세 때의 흑암은 애굽 정부로서 이스라엘을 탄압했고, 예수님 당시의 흑암은 로마 제국으로서 예수와 사도들을 대적했다. 현재 인간 종말의 흑암은 무신론 공산국가들이다. 이들 흑암의 정권세력에 빌붙어 진리를 대적하는 자들이 바로 교권(거짓 선지)이다. 마태복음 25:1~10절 비유에 신랑이 밤중에 오신다고 하심은 자연현상의 밤이 아니요, 영적 밤중을 가리키니 바로 오늘날을 가리킨 말씀이다.


창세기 1:3 “빛이 있으라 하시매” - 이 빛은 생명의 빛이요, 반대되는 것은 어둠으로 영적 흑암이다. 따라서 하나님 말씀은 빛이시요, 이 세상은 어두움의 주관자 사단의 세상이다(에베소서 6:12). 이사야 60: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열방은 네 빛으로, 열왕은 비취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 이 빛은 예언의 등불이다. 동방에서 일어날 하나님의 새 일이다. 『갈릴리 빛』은 영혼 구원의 빛이요, 동방 땅 끝에서 일어나는 『새 일 교훈』은 영-육 구원의 빛이다.


계시록 8~9장의 나팔재앙은 사단의 흑암 역사이니 계시록이 알려주는 하나님의 인(印)의 역사가 없으면 누구도 흑암을 이길 수가 없다. 그래서 계시록 11:3절~ 예수님이 증인에게 철장권세를 주신다고 하셨다. 이 권세를 받고 1,260일간 예언의 증거를 마쳐야 들림받게 된다(계시록 11:1~12). 에덴동산의 뱀은 어두움의 주관자요(에베소서 6:12) 6,000년간 이 세상의 임금 노릇을 했지만(요한복음 12:31) 계시록에 와서 “용과 짐승과 거짓 선지(=666)”를 잡아서 무저갱에 결박해 넣으니(계시록 19:19~20:3) 세상은 완전한 빛의 나라, 예수 그리스도의 천년왕국이 되는 것이다(계시록 20:4~6).


흑암이 나온 것은 흑암에 빠진 자와 빛을 따라간 자를 갈라 세워 심판하기 위함이니, 즉 양과 염소를 갈라놓는 심판의 모략적 방법이다.


6. 심판의 목적:16~21


『 16 나 여호와가 시온에서 부르짖고 예루살렘에서 목소리를 발하리니 하늘과 땅이 진동되리로다 그러나 나 여호와는 내 백성의 피난처, 이스라엘 자손의 산성이 되리로다 』


이와 같은 심판기에 하나님은 당신이 택한 자의 피난처가 되시는 동시에 그들을 거룩하게 하여 다시는 이방 세력이 침투치 못하게 하신다.

학개서 2:6~ “조금 있으면 내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육지를 진동시킬 것이요 또한 만국을 진동시킬 것이며 만국의 보배가 이르리니 내가 영광으로 이 전(殿)에 충만케 하리라... :18~너희는 오늘부터... 구월 이십 사일 곧 여호와의 전(殿) 지대를 쌓던 날부터 추억하여 보라... 너는 유다 총독 스룹바벨에게 고하여 이르라 내가 하늘과 땅을 진동시킬 것이요 열국의 보좌를 엎을 것이요 열방의 세력을 멸할 것이요 그 병거들과 그 탄 자를 엎드러뜨리리니 말과 그 탄 자가 각각 그 동무의 칼에 엎드러지리라 그 날에 내가 스룹바벨을 취하고 스룹바벨로 인(印)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 심판 때 144,000명의 대표는 스룹바벨이다(학개서 2:23).


율법은 <모세>에게, 천국열쇠는 <베드로>에게 맡기셨으나 마지막 심판 때 인(印)의 권세는 <스룹바벨>에게 맡기셨다. 맡기신 예수님이 권세자시니 맡은 종이 넉넉히 승리하게 된다(로마서 8:29∼39).


『 17 그런즉 너희가 나는 내 성산(聖山) 시온에 거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인 줄 알 것이라 예루살렘이 거룩하리니 다시는 이방 사람이 그 가운데로 통행하지 못하리로다 』


시온산성은 아브라함이 이삭을 번제로 드리던 모리아산인데, 다윗이 이 성을 빼앗아 다윗성이라 이름 하고 33년간 통치하였다. 새 언약으로 오신 예수님께서 시온산(모리아=감람산=골고다)에서 십자가로 승리하시고 이 산에서 승천하시고 또 이 산으로 지상강림(계시록 14:1~)하셔서 1,000년 왕국을 세우신다.


『 18 그 날에 산들이 단 포도주를 떨어뜨릴 것이며 작은 산들이 젖을 흘릴 것이며 유다 모든 시내가 물을 흘릴 것이며 여호와의 전에서 샘이 흘러 나와서 싯딤 골짜기에 대리라 』


●18절"그 날에 산들이 단 포도주를 떨어뜨릴 것이며 작은 산들이 젖을 흘릴 것이며 유다 모든 시내가 물을 흘릴 것이며 여호와의 전에서 샘이 흘러 나와서 싯딤 골짜기에 대리라"


새 땅을 이루기 위하여 열국을 심판하시고, 친히 선지서에 예언된 모든 말씀을 성취시키시니 죽음 없고 전쟁 없는 평화의 나라가 이루어진다.


『 19 그러나 애굽은 황무지가 되겠고 에돔은 황무한 들이 되리니 이는 그들이 유다 자손에게 강포를 행하여 무죄한 피를 그 땅에서 흘렸음이니라 20 유다는 영원히 있겠고 예루살렘은 대대로 있으리라 21 내가 전에는 그들의 피흘림 당한 것을 갚아주지 아니하였거니와 이제는 갚아주리니 이는 나 여호와가 시온에 거함이니라 』


첫 순교자 아벨의 피로부터 6,000년간 원수의 칼에 쓰러져간 순교자들의 피 값을 갚기 위하여 열국을 심판하신다.


계시록 6:9~11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 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첫 번째 에덴동산은 아담의 실수로 파괴되었으나(창세기 3:17), 마지막 아담으로 오신 예수님께서 다시 택한 시온산 모리아에서 당신의 새 언약을 성취시키므로(A.D. 29년 1월 14일)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 때(계시록 10:7∼11) 피로 사신 여호와의 책의 말씀이 그대로 성취가 되어 세상은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로 온전히 회복되는 것이다. 아멘. 이 때 하나님의 인 맞은 종들 144,000 은 순교자의 원한 푸는 심판의 다림줄 쥐고 싸우는 거룩한 주의 용사들로 쓰임 받는 것이다.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 로다!

- 계시록 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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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0404_D_요엘02


[화 새벽 교] 요엘 02장 : 환난기의 주의 역사 2017/04/04 Tuesday Dawn


2015년 9월 29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요엘  2장

제목:환난기의 주의 역사


최대광 목사님의 음성 설교 두 편 (2장) (1~2장 요약)


1. 대환난기에 나팔과 호각을 불 것:1


『 시온에서 나팔을 불며 나의 성산에서 호각을 불어 이 땅 거민으로 다 떨게 할지니 이는 여호와의 날이 이르게 됨이니라 이제 임박하였으니 』


기독교에는 3대 절기가 있으니 곧 삼위 일체 하나님의 역사이다.


① 성자의 날은 유월절 절기인데,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신 역사이며 마태복음부터 요한복음까지 기록이 되었고,

② 성신의 날은 오순절 절기에 사도들에게 나리신 성령강림 사건으로 사도행전부터 유다서까지 기록되었으며,

③ 성부의 날은 초막절 절기인데, 앞으로 큰 환난이 오되 약속된 날짜 7월 15일 날 역사가 터져 알곡만 추려 육체의 보호를 받게 하신다.

이것은 계시록과 율법과 선지서의 예언대로이니 지금은 마지막 절기 초막절이 성취될 때이다(레위기 23:34∼44, 출애굽기 23:14∼16, 민수기 29:12, 신명기 16:16, 스가랴 14:16∼21, 계시록 7:15∼17).


은혜의 천국 복음도 동방 아시아 극서 지방(이스라엘)에서부터 사도들이 일어나 세계에 증거하였고, 종말에 외칠 영원한 복음도 동방에서 다시 예언하는데, 곳은 극동 아시아 땅 끝(한국)에서부터라는 것이다(이사야 41:1∼5 누가 동방에서 사람을 일으키며 의로 불러서 자기 발 앞에 이르게 하였느뇨... 나 여호와라). 계시록 7:2∼에 해 돋는 곳에서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들고 나온 다른 천사(말세 종)가 계시록 10:1∼에서 작은 책(계시록)을 온 세계에 전하는 데는 :11∼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셨으니 아시아 극동에 한반도를 남겨둔 목적이 바로 여기(다시 예언)에 있다. 창세기 49:8∼9 “유다는 원수 목을 잡을 것이요... 누가 그를 범할 수 있으랴” 약속대로 표면적 유다(다윗)가 승리했듯이, 이면적 유다도 셈의 장막 아시아 땅 끝에서 동방의 등불인 예언서를 높이 들어 5개월 황충 떼 환난을 이기고 세계로 초대를 받으며 종일 종야 예언을 증거 마치면 구름을 타고 들림을 받는다(이사야 62:, 계시록 11:5∼12).


2. 많고 강한 백성이 일어남:2


『 곧 어둡고 캄캄한 날이요, 빽빽한 구름이 끼인 날이라 새벽 빛이 산꼭대기에 덮인 것과 같으니 이는 많고 강한 백성이 이르렀음이라 이같은 것이 자고 이래로 없었고 이후 세세에 없으리로다 』


공산주의는 영적으로 볼 때 마귀의 앞잡이이며 공산주의 종주국은 소련이다. 공산권은 철의 장막이요, 정치적, 종교적으로 캄캄한 밤의 세계이다(계시록 8:12∼13, 해, 달, 별, 삼분의 일이 어두워진다 하였는데, 해는 하나님 말씀이요 - 시편 84:11, 달은 성도요 - 시편 89:37, 별은 지도자이다 - 계시록 1:20). “강한 백성”은 1:6∼의 “한 이족”이다.


공산주의는 장망성이요(이사야 19:18), 붉은 말로서 큰 칼을 가지고 나오도록 허락을 받은 존재다(계시록 6:3∼). 예언대로 정한 때에 심판의 막대기 역할을 하러 나왔으니 우리는 흰 말(기독교 복음운동)을 타고 예언의 말씀의 칼로 적마와 싸워 이겨야 재림의 주님을 영접할 수 있다. ☞ 새일성가 19장


면류관이란 싸워서 이긴 자에게만 준다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이다. 아담은 뱀과 싸워 실패했지만 우리는 공산주의의 거짓 평화와 싸워 이겨야만 새 시대 왕권의 축복을 받게 된다(창세기 3:1∼15). 예언대로 될 줄 믿는 자에게는 예수님이 아버지께 받으신 철장권세를 주시겠다고 하셨다(계시록 2:26∼27). 이제 임하는 환난은 자고 이래로 없던 마지막 환난이니, 계시록 9:4∼ 5개월 간의 황충 떼의 환난이며, 하나님의 인을 맞지 못한 종은 다 피해를 받게 되는 기간이다. 이를 다니엘 12:1절에서 개국 이래로 없던 환난이라 하셨고, 마태복음 24:21절에서도 창세 이래로 없던 환난이라 하셨다. 어떤 교회 목사님은 이 땅의 성도가 환난이 오기 전에 몽땅 하늘로 올라간다고 가르치고 계신데, 신자들은 좋다고 “아멘!” 하고 앉았으니 정말 아무리 훌륭한 교회라도 말세론은 밤중이로다! 만일 환난이 교회에 임하는 것이 아니라면 예수님이 왜 계시록을 교회와 종들에게 주시며 읽고 듣고 지키라고 하셨을까?(계시록 1:3∼, 22:6∼, 16).


1917년에 일어난 공산주의는 전 세계의 땅 삼분의 일을 점령한 상태이니 흑암의 세력은 깊어만 간다(1917년 10월 17일에 일어난 사회주의 혁명은 타도적인 흑암이요, 1958년 3월 18일부터 공포된 공산주의 거짓 평화는 세계를 미혹케 하는 궤휼주의 흑암이다).


3. 불의 살음으로 피할 자가 없음:3


『 불이 그들의 앞을 사르며 불꽃이 그들의 뒤를 태우니 그 전의 땅은 에덴동산 같았으나 그 후의 땅은 황무한 들 같으니 그들을 피한 자가 없도다 』


앞뒤에서 불이 사르면 누구도 피할 수 없듯이 인간 종말에 불같이 임하는 북방환난은 그 누구도 피할 수 없다는 예언이다. 앞으로 하나님이 일어나서 북방을 막대기로 들고 부패한 종들과 교회를 때릴 때를 지금의 때와 비교한다면 지금은 에덴동산 같다는 것이니 환난이 얼마나 크며 무섭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4. 만민이 송구하여 낯빛이 변함:4~6


『 4 그 모양은 말 같고 그 달리는 것은 기병 같으며 5 그들의 산 꼭대기에서 뛰는 소리가 병거 소리와도 같고 불꽃이 초개를 사르는 소리와도 같으며 강한 군사가 항오를 벌이고 싸우는 것 같으니 6 그 앞에서 만민이 송구하여 하며 무리의 낯빛이 하얘졌도다 』


북방 군대가 내려오는 것은 생각 밖의 일이므로 무리의 낯빛이 하얘진다고 예언하셨으니 이런 일은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다는 것이다. 지금 공산주의가 양의 껍데기를 쓰고 감언이설로 세계를 속이고 나오는 줄을 아무도 모른다. 이것은 하나님의 책에 예언된 비밀이기에 하나님의 시대적인 종이 아니고는 아무도 알 자가 없다. 은혜시대에 이루어질 예언도 그리스도의 비밀이기에 인간은 아무 것도 몰랐다. 오히려 말씀대로 오신 예수님을 정죄하여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으니 소위 성경을 손에 들고서 깨닫지를 못해서 죄 없는 예수를 성경대로 유월절의 양이 되게 하였다. 그러나 택함 받은 가련한 양들은 이것이 성경인 줄 알고 예수를 믿고 구원을 얻었다(스가랴 11:11∼).


종말에도 참 성도(가련한 양들)라면 미움을 받아도 예언서대로 될 줄 믿고 협상하지 않으며 예언서 말씀에 순종하여야 한다. 세상의 것을 다 가졌다 하여도 내 생명을 잃으면 아무 유익이 없다(마태복음 16:26). 이제 종말을 사는 우리는 특별히 하나님의 예언서를 똑똑히 보고 환난 날에 얼굴이 하얗게 되지 않도록 예언을 지켜야 할 것이다.


5. 강한 군대 앞에 하나님께서 소리를 발함:7~11


『 7 그들이 용사같이 달리며 무사같이 성을 더위잡고 오르며 각기 자기의 길로 행하되 그 항오를 어기지 아니하며 8 피차에 부딪히지 아니하고 각기 자기의 길로 행하며 병기를 충돌하고 나아가나 상치 아니하며 9 성 중에 뛰어 들어가며 성 위에 달리며 집에 더위잡고 오르며 도적같이 창으로 들어가니 10 그 앞에서 땅이 진동하며 하늘이 떨며 일월이 캄캄하며 별들이 빛을 거두도다 11 여호와께서 그 군대 앞에서 소리를 발하시고 그 진은 심히 크고 그 명령을 행하는 자는 강하니 여호와의 날이 크고 심히 두렵도다 당할 자가 누구이랴 』


하나님께서 이 땅위에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를 세우시려고 마귀세력을 들어 쓰시는데 정치적으로는 일곱 머리를 들어 쓰시고(계시록 17:7~14) 종교적으로는 거짓 선지자를 들어 쓰신다(계시록 13:11∼). 일곱 머리는 구약 시대에 5개 국가(애굽, 앗수르, 바벨론, 메대 파사, 헬라)요, 신약에서는 로마와 소련이니 본문에서 “한 이족”으로 기록된 강한 군대는 소련을 예언함이다.


마귀도 공산당도 여호와의 손에 잡혀 있으니 하나님 허락이 있어야만 마귀 떼들이 움직일 수 있다(예레미야 25:9 “보라 내가 보내어 북방 모든 족속과 내 종 바벨론 왕 느브갓네살을 불러다가 이 땅과 그 거민과 사방 모든 나라를 쳐서 진멸하여...”). 오늘의 공산주의의 활동도 하나님의 허락 속에서 움직이고 있다. 계시록 1:17∼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 곧 산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예수님의 손에는 심판할 권세가 있으니 이는 하나님께로부터 인계된 것이다(계시록 5:7, 요한복음 5:22, 사도행전 17:31, 야고보서 5:9).


일제 시대에 일본이 한국을 괴롭힌 일도, 1950년 6.25 동란도 다 하나님의 허락하에 된 것이니 모두 성경대로 된 일이다(이사야 7장 , 22장). 종말에도 본문대로 여호와께서 북방 군대 앞에 소리를 발하시면 그들이 내려오게 되지만, 동방에서 스룹바벨의 머릿돌로 북방을 전멸시킴으로 하나님께는 크신 영광이 돌려지고 야곱은 지상에서 축복을 받게 된다.


소련의 세력이 중동(다니엘 11:40~45)과 극동 아시아로 내려오는 것이 예언이요(이사야 8:7∼8), 촛대 교회에서 부르짖으므로 동방 땅 끝에서 (이사야 37:36절 예언대로) 공산당이 하룻밤에 멸망당하는 것이 초자연적인 멸공 진리의 역사이다(스가랴 4:7∼10).


6. 마음을 찢고 돌아오면 뜻을 돌이키심:12~14


『 12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며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13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14 주께서 혹시 마음과 뜻을 돌이키시고 그 뒤에 복을 끼치사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소제와 전제를 드리게 하지 아니하실는지 누가 알겠느냐 』


언제나 하나님 앞에서 구원받는 길은 애통하는 길밖에는 없다. 출 애굽 때에도 육적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부르짖으므로 모세를 보내어 구원을 시켰으니, 출애굽기 2:23∼ “여러 해 후에 애굽 왕은 죽었고 이스라엘 자손은 고역으로 인하여 탄식하며 부르짖으니 그 고역으로 인하여 부르짖는 소리가 하나님께 상달한지라”라고 기록된 대로이며, 출애굽기 3:7∼9절까지 말씀에 하나님이 모세를 보내사 이스라엘을 구원시켜 주셨는데 이 역사가 바로 종말의 거울이라는 것이다(이사야 11:16, 46:10∼).


사도행전 1:14∼ “여자들과 예수의 모친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로 더불어 마음을 같이 하여 전혀 기도에 힘쓰니라 모인 무리의 수가 한 120명이나 되더라” 이 때는 로마의 시민권을 가진 자들이 로마의 왕에게 부르짖으면 무엇이라도 들어주는 강대국 로마의 판국이었다. 그러나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을 믿는 일 때문에 하나님께 부르짖지 않으면 살 길이 없었다. 10일간 부르짖으므로 예수님이 약속하신 성령을 오순절에 보내주셨으니 부르짖는 일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


이제 우리 앞에는 애굽보다도 더 크고 로마보다도 더욱 무서운 일곱째 짐승 소련이 내려오고 있으니 한국 교회와 민족과 세계가 살 길은 요엘 선지자의 예언같이 이 말씀을 펴놓고 부르짖는 일뿐이다. 그래야 환난에서 보호받는 초막절이 성취되어 가정과 민족과 세계가 예언의 말씀을 지켜 받는 영생을 얻게 될 것이다. 예수 안에만 들어가면 무조건 영생인데, 영생의 예수님이 우리에게는 환난을 대비하여 특별히 계시록을 더 주셨으니 이것을 읽고 듣고 지키라고 명하심은(계시록 1:3∼) 환난 시대가 올 것을 아시고 당신의 사랑하시는 자들의 영, 육을 살려 구원코자 하신 목적이다.


예수 믿는 종이라면서 계시록의 시대가 왔는데도 불구하고 시대를 분변치 못한다면 수치요 화를 받을 일이로다. 구약 때에도 구약 교회가 부패하므로 하나님이 진노하셔서 선지자를 보내셨으나, 이스라엘은 듣지 않고 오히려 선지자를 때리고 죽였으니 북방 앗수르와 바벨론이 내려와서 12지파를 전멸시킨 일이 있었다. 70년 후에 겨우 유다만 회복을 받았다(예레미야 25:11∼12, 29:10, 다니엘 9:1∼3, 역대하 36:17∼23, 스가랴 1장 ). 이와 같이 종말에도 교회 안의 부패를 청소하고 또 종들의 죄를 회개시키기 위하여 다시 예언하라는 것이 예수님의 명령이시다(계시록 10:7∼11). 만일 예언을 가감한다면 이 책에 기록된 재앙을 주겠다고 계시록 22:18∼19절에 예언하셨다.


7. 시온의 금식과 하나님의 역사(응답):15~20


『 15 너희는 시온에서 나팔을 불어 거룩한 금식일을 정하고 성회를 선고하고 16 백성을 모아 그 회를 거룩케 하고 장로를 모으며 소아와 젖먹는 자를 모으며 신랑을 그 방에서 나오게 하며 신부도 그 골방에서 나오게 하고 17 여호와께 수종드는 제사장들은 낭실과 단 사이에서 울며 이르기를 여호와여 주의 백성을 긍휼히 여기소서 주의 기업으로 욕되게 하여 열국들로 그들을 관할하지 못하게 하옵소서 어찌하여 이방인으로 그들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말하게 하겠나이까 할지어다 18 그 때에 여호와께서 자기 땅을 위하여 중심이 뜨거우시며 그 백성을 긍휼히 여기실 것이라 19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응답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너희에게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을 주리니 너희가 이로 인하여 흡족하리라 내가 다시는 너희로 열국 중에서 욕을 당하지 않게 할 것이며 20 내가 북편 군대를 너희에게서 멀리 떠나게 하여 메마르고 적막한 땅으로 쫓아내리니 그 전군은 동해로, 그 후군은 서해로 들어갈 것이라 상한 냄새가 일어나고 악취가 오르리니 이는 큰 일을 행하였음이니라 하시리라 』


시온이 할 일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먼저는 말씀을 배울 때가 있고, 다음은 배운 말씀을 이루어 달라고 금식할 때가 있다는 것이다(이사야 42:9∼25, 43:18∼21). 사도들도 3년간은 예수님을 따라다니면서 배웠고, 승천하신 후에는 배운 말씀대로 이루어 달라고 10일간 금식을 하므로 성령의 강림을 받아서 사도의 사명을 다할 수 있었다(마태복음 9:5∼17, 사도행전 1장, 2장). 다니엘 1:5∼21절에 다니엘과 세 친구도 3년간 기도하고 북방 바벨론 왕에게 절을 받았듯이(다니엘 2:46), 인간 종말인 발가락 우상 시대에도 금머리의 때와 같이 된다는 것이다.


“북방이 들어 올 때에 부르짖는 일”이 우리 말세 사명자가 할 일이다. 하나님 편에서 이렇게 하시기로 작정을 하셨고, 이 예언대로 이루시므로 동방에서 큰 역사가 나타나서 북방은 하룻밤에 송장이 되면서 기독교 말세의 영원한 복음(계시록 14:6)인 새 일의 역사가 요엘서와 같이 성취가 된다. 요엘 2:20∼같이 북편 군대를 멸망시키는 역사는 하나님께서 예언하신 대로 이루실 줄 믿으며 부르짖는 일이다. 하나님의 역사는 북방을 들어서 영적 이스라엘을 때리시고는 막대기인 북방을 꺾어 버리신다는 것이다.


이사야 10:5∼ “화 있을진저 앗수르 사람이여 그는 나의 진노의 막대기요 그 손의 몽둥이는 나의 분한이라” 하심은 이스라엘이 부패하므로 하나님께서 북방을 막대기로 들어 치시고는 막대기를 꺾어 버린다는 예언으로, 구약 때에도 그렇게 하셨고 종말에도 그렇게 하시려고 20세기 종말에 북방 소련이 강대국으로 등장하게 된 것이다(이사야 10:12∼).


이사야 36장에 앗수르가 유다를 치러 들어와서 항복하라고 훼방하며 조소했으나 사 37장을 보니 유다 왕 히스기야와 이사야의 기도로 북방 앗수르 군대 185,000명이 하룻밤에 송장이 되었다(이사야 37:30∼37). 이 예언은 종말에 될 동방역사에 관한 예언이다(이사야 46:10, 히 10:5). 오늘날 소련이라는 세력 앞에서 세계가 떨고 있으나 한국에서 시작된 스룹바벨 역사로 멸망당할 것이 예언되었다(스가랴 4:7). 즉 진리 앞에서는 어떠한 불법자도 쓰러지고 만다는 것이다(요한복음 8:32).


◈ 역사적으로 불법을 행하는 강대 국가가 망한 사실을 들어보면!


① 애굽:주전 1800∼1200년의 강대국가였으며 이스라엘을 400년간 괴롭혔으나 회복의 때가 되니 모세의 권능의 지팡이 앞에 바로의 정권이 하루 아침에 무너지고 말았다(출애굽기 12:29∼42).


② 앗수르:주전 900∼625년의 강대국으로 유다를 괴롭혔으나 히스기야와 이사야의 기도로 하룻밤에 송장이 되었다(이사야 37:36).


③ 바벨론:주전 625∼538년의 강대국으로 유다를 70년간 괴롭혔으나 다니엘 세 친구와 바사 왕 고레스에게 굴복하였다(이사야 45:1∼, 예레미야 25:11, 다니엘 2~3장, 9:1~3).


④ 바사:주전 538∼330년의 강대국으로 다니엘 선지자를 사자굴에 던졌으나 하나님이 도우시므로 다리오 왕이 다니엘을 높였다(다니엘 6장).


⑤ 헬라:주전 330년∼146년에 에피파네스가 유다 성전의 예배를 방해하며 주피터 우상을 세웠으나 마카비에게 멸망당하였다(다니엘 8:23~26, 11:31~32).


⑥ 로마:주전 146∼주후 476년까지 로마가 강대국이었으나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만왕의 왕을 만들었고, 그 후 성령의 권세 앞에 로마는 망했다(골로세서 2:15). AD 392년에 데오도시우스 황제가 기독교를 국교로 정했다.


⑦ 소련:주후 1917년부터 나온 마지막 강대국인데, 이사야 37:36절 예언대로 북방 소련은 동방 유다에게 멸망하고 말았다. 소련이 멸망할 징조는 1975년부터 한국 유다에 풍년이 계속되고 있는 사실이다(이사야 37:30∼32). 한국을 대적하는 북한(에브라임)과 중국(아람)이 65년 내에 멸망할 징조는 이사야 7:8∼14절에 처녀 잉태이다. 따라서 성탄절은 동방역사의 주인공 한국의 원수가 이미 멸망했다는 진리에 대한 징조인 것이다.


구약의 역사는 종말의 거울이니 과거에 성경대로 망했다면 종말에도 성경대로 망하고 성경대로 새 시대가 이루어지게 된다. 기독교는 성경을 믿는 종교이니 은혜시대에는 성경대로 이루어진 것을 믿어 죽었던 영혼이 구원을 받았으며 세계적인 영적 이스라엘 선민을 이루었다. 이제 종말에도 성경에 예언한 대로 믿는 것이 정통 기독교회이다. 아무리 은혜를 받았다 하여도 마땅히 될 예언서를 가감한다면 재앙을 피할 길이 없다는 것이다(계시록 22:18∼19). 북방 군대가 아무리 강하다 하여도 진리의 백마 군대 앞에서는 추풍 낙엽과 같다. 전쟁은 여호와께 속했으니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면 이기고 함께 하시지 않으면 이길 수가 없다(사무엘상 17:47∼).


당신과 마음 합한 자에게 굳센 믿음, 권세를 주시어 원수 목을 치게 하시는 하나님! 영광 받으소서.


다윗은 사람이 보기에는 보잘 것 없었으나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니 블레셋 대장 골리앗을 물맷돌 하나로 이겼다(사무엘상 17장 ).


구약은 모두가 종말을 미리 보여주는 그림자이니 사명용사들은 기드온같이 말씀의 봉화불을 들고 돌진할지어다! 아멘


기드온 300명 군대도 보잘 것 없는 보리떡 같았으나 북방 미디안 군대를 봉화불로 하룻밤에 이겼으니 이와 같은 기적은 다 종말의 동방역사를 미리 보여주신 것이다(사사기 7장, 이사야 9:4∼, 10:26∼).


에스겔 38장 예언에도 북방 군대의 군비가 확장될 것이 예언되었는데, 39장에서는 이스라엘 땅으로 끌어내어서 멸망시킬 것이 예언되었다. 스바냐 2:13 “여호와가 북방을 향하여 손을 펴서 앗수르를 멸하며 니느웨로 황무케 하여 사막같이 메마르게 하리니” 하셨다.


계시록 19:14∼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해에 서서 공중에 나는 모든 새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와서 하나님의 큰 잔치에 모여 왕들의 고기와 장군들의 고기와 장사들의 고기와 말들과 그 탄 자들의 고기와 자유한 자들이나 종들이나 무론 대소하고 모든 자의 고기를 먹으라 하더라 또 내가 보매 그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 군대들이 모여 그 말 탄 자와 그의 군대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키다가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 불붙는 못에 던지우고 그 나머지는 말 탄 자의 입으로 나오는 검에 죽으매 모든 새가 그 고기로 배불리우더라” 하셨도다.


◈ 기독교는 두 번 울되


① 사도들이 울 때 만민에게 성령을 부어 주신다는 요엘 2:28절이 이루어지므로 죽었던 영혼이 구원을 얻음이요,


② 종말에는 동방의 애굽 땅 중앙제단(이사야 19:19)에서 초막절 전에 10일간 울고 초막절이 되매 철장권세를 받아 북방환난 대적의 세력을 파하고 양 떼를 살려(육체 구원) 새 시대를 이루시겠다는 예언이 본문이다.


8. 시온이 기뻐하는 새 시대:21~27


『 21 땅이여 두려워 말고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여호와께서 큰 일을 행하셨음이로다 22 들짐승들아 두려워 말지어다 들의 풀이 싹이 나며 나무가 열매를 맺으며 무화과나무와 포도나무가 다 힘을 내는도다 23 시온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그가 너희를 위하여 비를 내리시되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전과 같을 것이라 24 마당에는 밀이 가득하고 독에는 새 포도주와 기름이 넘치리로다 25 내가 전에 너희에게 보낸 큰 군대 곧 메뚜기와 늣과 황충과 팟종이의 먹은 햇수 대로 너희에게 갚아주리니 26 너희는 먹되 풍족히 먹고 너희를 기이히 대접한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할 것이라 내 백성이 영영히 수치를 당치 아니하리로다 27 그런즉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 있어 너희 하나님 여호와가 되고 다른 이가 없는 줄을 너희가 알 것이라 내 백성이 영영히 수치를 당치 아니하리로다 』


기독교는 크게 두 번 울고, 영, 육이 살아서 지상 축복의 장소 에덴동산에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1,000년간의 왕국을 이루자는 것이 목적이다. 그래서 계시록 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하시리로다”하셨다. 요한복음 10:35절과 시편 82:6절에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칭하심같이 하나님의 참 시온이 되는 길은 예수의 피를 믿고 성령의 보증의 인을 맞아 시민권을 얻는 것(자녀권세)과, 또 새길 것을 새겨 그리스도의 영광에 이르는 변화체가 되는 왕권의 길(철장권세)이 있다. 믿는 자가 받는 권세는 자녀권세요(요한복음 1:12), 예언을 지키는 자가 받는 권세는 철장권세이다(계시록 2:26∼27).


믿음으로 영혼이 구원을 얻은 상태에서 예언을 지키는 자가 왕권을 받아 창 1:28절같이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신 말씀을 지상 세계에서 온전히 이루게 된다. 첫 아담의 계통은 이 축복을 이루지 못하고 다 쓰러졌으나, 마지막 아담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로 승리하시고(1차 승리), 또 피로 사신 예언의 말씀으로 적마의 삼세력 666을 이기시어(2차 승리) 새 시대를 건설하시니 종말에는 백마 2차 승리 사명에 접붙은 용사들이 예수님과 더불어 새 천년 예수님 왕국에서 왕 노릇하게 된다.


기독교 1, 2차 역사에 대해서는 율법시대에서 이미 보여주셨다. 가나안을 앞둔 광야생활에서 이스라엘은 반석에서 터진 물을 먹고살아야 하되 두 번 터지는 역사가 있음을 보이신 것은... 첫 번째 반석은 십자가에서 돌아가실 예수님이라는 것이요(출애굽기 17:6~), 두 번째 곧 치지 말고 말로써 명(命)함으로 물을 내라 했던 반석은 재림 예수님의 예표로서, 더 이상 죽을 수 없는 만왕의 왕이시란 뜻이다(민수기 20:7~11).


십계명도 두 번 주셨는데, 금송아지 때문에 깨진 첫 번째 돌비석은 우리의 죄로 인하여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실 예수님을 보여주심이요(출애굽기 32:), 두 번째 곧 깨어지지 않고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에 들어간 돌비석은 재림 주님의 역사를 뜻하는 것으로 강한 심판주로 오시어 이 땅의 악을 없이 하고 알곡들을 모두어 천년안식의 시온산 정부를 세우고 의의 통치를 펼치실 것을 보여주신 것이다(출애굽기 34:).


예수님은 먼저는 버림돌(십자가 죽음)의 역사를, 부활하시고는 머릿돌(심판주 역사)의 역사를 이루시니(시편 118:22) 우리는 율법, 시편, 예언서에 기록된 모든 말씀을 받아먹되 때를 따라 먹어야 하는 것이다. 두 번 울고, 두 번 이긴다는 것(계시록 6:1~2)은 초림의 예수님과 재림의 예수님을 모두 영접해야 함이요, 또한 성령을 받되 두 번 받아 승리해야 함을 가르친 것이다. 기독교의 1, 2차 역사가 진리임을 믿고 순종하여 계시록 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하시리로다” 하신 말씀대로 이 땅에서 천 년간(계시록 20:4~6) 에덴 평화를 누리고, 또한 무궁안식에서 영원히 영생복락을 누리자!(계시록 21:1~7).


할렐루야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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