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오전 설교] 나훔 01장 : 투기하고 보복하시는 하나님 2017/06/11 Lord's day(Sunday) Mo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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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전 설교] 나훔 01장 : 투기하고 보복하시는 하나님 2017/06/11 Lord's day(Sunday) Morning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총제:<하나님의 대적과 보응>
「나훔」은 ‘위로’라는 뜻이니 앗수르 나라에 잡혀갈 이스라엘 백성을 위로한 선지자의 이름으로서 적합하다. 때는 700∼645년경이다. 본서는 요나서와 대조(對照)된다. 요나의 예언은 니느웨에 구원을 가져 왔으나 나훔의 예언은 그 멸망에 대하여 강조한다. 이유는 니느웨에 두 종류의 사람이 살고 있으니 회개할 자에게는 요나서의 예언이 적합하고 강퍅하여 회개치 못할 자에게는 나훔서가 적합하다는 것이다. 이와같이 야곱의 집에도 화 받을 야곱과 복 받을 야곱이 따로 있는 것이다(이사야 8:14).
성경:나훔 1장
제목:투기하고 보복하시는 하나님
1. 거스리고 대적하는 자에게 보복하시며 진노하심:1~6
『 1 니느웨에 대한 중한 경고 곧 엘고스 사람 나훔의 묵시의 글이라 』
1장 대지:진노의 하나님은 투기와 보복의 하나님이라는 것을 가르칠 때에 자기를 거스리는 자에게 보복하시며 대적하는 자에게 진노를 품으시되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진노의 날에 죄인을 결코 용서치 않으시는 분으로 나타내셨다. 진노의 하나님이 나타나는 날은 세계가 진동하는 날이니 그 앞에 서서 진노를 피할 자의 조건은 하나님을 절대 의지하는 일뿐이란 것이다.
●1절:“니느웨”는 앗수르의 수도이다. “경고”라는 말은 하나님의 심판의 말씀을 가리킨다.
나훔 선지자는 포로되어 있는 이스라엘과 유다인들을 위로하기 위하여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성품에서부터 그 백성이 소망을 가질 수 있음을 말한다. 그들이 비록 포로되었으나 하나님은 그 성품으로 보아 그들을 언제까지나 원수의 손에 버려 두지 않으시고 반드시 구원하여 주실 것을 바라보았다.
BC 900년~625년까지는 앗수르의 시대이다. 종말에 있어서도 저 북방 소련은 옛날 앗수르와 같은 적기독 국가인데 심판의 대상이다.
『 2 여호와는 투기하시며 보복하시는 하나님이시니라 여호와는 보복하시며 진노하시되 자기를 거스리는 자에게 보복하시며 자기를 대적하는 자에게 진노를 품으시며 』
여호와께서 “투기”하신다 함은 남의 것을 빼앗고픈 그런 투기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투기는 원수의 손에서 불의하게 취급되고 있는 그의 백성을 당신 손으로 다시 회복하시려는 차원에서 ‘그 원수를 괘씸하게 생각한다’는 뜻이다. 인류 역사는 애굽에서 앗수르로 이어지고 앗수르가 멸망하면 바벨론 시대로 이어지고 70년 후에는 메데 파사 시대가 된다. ☞ (일곱 머리 짐승국가)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원수에게 빼앗길 때에 투기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이와 같이 성도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원수에게 빼앗길 때에 의분을 가질 줄 알아야 한다. 종말에도 하나님의 영광을 짓밟는 일곱째 머리 소련이 멸망하는 날 세계의 영적 이스라엘이 돌아와서 새 안식에 들어가게 된다.
“보복하시는 하나님” - 하나님의 보복행위는(예레미야 11:20, 51:11, 에스겔 25:14∼17, 신명기 32:35, 이사야 61:2, 63:4, 시편 94:1, 로마서 12:19) 결국 그의 공정한 심판행위이니 하잘 것 없는 인간의 보복 행위 따위와는 비교할 바가 못 된다. 하나님의 보복행위, 곧 심판에 있어서는 먼저 그 원수의 회개(悔改)를 위하여 오래 참으시는 것이 선행되며(3절), 한없이 기다리신 후 필경 심판하시는데 있어서도 공의(公義)만큼은 완전하게 지키시는 것이니 ‘의로운 심판’이라 할 수 있다.
“자기를 거스리는 자”는 앗수르와 같이 하나님의 백성을 지나치게 학대하여 하나님의 생각과 어긋나게 행동하는 자를 가리킨다(스가랴 1:15 참조).
『 3 여호와는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권능이 크시며 죄인을 결코 사하지 아니하시느니라 여호와의 길은 회리바람과 광풍에 있고 구름은 그 발의 티끌이로다 』
●3절은 여호와의 진노가 어떤 종류의 것인가를 보여 주신다.
“노하기를 더디하신다” 함은 여호와는 죄인들에 대하여 오래 참으시며 회개하기를 기다리신다는 것이다.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더디게 노하시나, 한 번 노하실 때는 큰 권능으로 행하신다. 그 때는 이미 회개하지 않은 죄인은 결코 사함 받을 수 없는 때이다.
“죄인을 결코 사하지 아니하시느니라” - 여호와께서는 노하시기를 더디하시지만 노하시게 되면 큰 권능으로 나타나셔서, 결코 사하시지 않는다는 것이다.
“여호와의 길은 회리바람과 광풍에 있고” - 이것은 하나님께서 진노하실 때는 이미 사람으로서는 피할 길을 찾을 수 없는 혼돈 천지가 될 것을 가리킨다.
“구름은 그 발의 티끌이로다” - 인생으로서는 접촉할 수 없는 높은 구름도 하나님께는 발의 티끌과 같을 뿐이라는 것이다. 또 구름은 하나님의 약속을 허락하는 표징도 된다(계시록 10:1∼). 이 말씀은 하나님의 심판행위는 사람으로서는 관여할 바가 없으며 감히 범접할 수도 없는 차원이니 한 번 결정되면 피할 수 없을 것을 가리킨다. 인생의 손으로 관할할 수 없는 경역(境域)에서 내리는 재앙을 인생이 어찌 면할 수 있으랴!
과학적인 현대전에서 별 사이에 우주 정거장을 만들고 인공위성을 타고 왔다 갔다 하는데, 하나님이 보실 때는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이다. 오바다 1:4절에 “네가 독수리처럼 높이 오르며 별 사이에 깃들일지라도 내가 거기서 너를 끌어내리리라”고 BC 600년경에 예언하셨다. 지구촌 나라들이 침략을 면하기 위하여 아무리 높은 곳에 요새를 가진다 할지라도 언제나 하나님은 그보다 더 높은 차원으로 인간세계를 굽어보시며 또한 심판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아모스 9:1∼4절에도 진노 심판의 화가 올 때 피할 길이 없을 것을 예언하셨다.
※ 미르호 - 2세대 우주정거장으로 러시아의 우주정거장 미르(Mir)가 1986년 2월에 발사되었다. 미르는 모두 6개의 접속장치를 가지고 있고 3개의 모듈로 구성되어 있는 총 길이 13m에 지름 4.2m, 총 무게 21t의 대형 우주정거장으로 유리 로마넨코가 326일간을 체류하는 기록을 세움으로써 인간이 우주공간에서 영구히 거주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2001. 3. 23. 오후 2시 태평양으로 폐기처분 되었다.
※ - 러시아는 2000년 7월 12일 ‘즈베즈다(zvezda='별')라는 차세대 국제 우주정거장을 또 쏘아올렸다.
『 4 그는 바다를 꾸짖어 그것을 말리우시며 모든 강을 말리우시나니 바산과 갈멜이 쇠하며 레바논의 꽃이 이우는도다 5 그로 인하여 산들이 진동하며 작은 산들이 녹고 그의 앞에서는 땅 곧 세계와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이 솟아 오르는도다 6 누가 능히 그 분노하신 앞에 서며 누가 능히 그 진노를 감당하랴 그 진노를 불처럼 쏟으시니 그를 인하여 바위들이 깨어지는도다 』
● "바다를 꾸짖어 그것을 말리우시며 모든 강을 말리우시나니" - 이스라엘이 출애굽 때 홍해를 육지같이, 요단강을 기적적으로 건너게 된 것을 생각케 하는 말씀이다. 이 말씀은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바다나 강과 같은 장애물이라도 문제없이 해결하여 주실 것을 가리킨다.
“바산”은 목초지로 부유하고 “갈멜”은 과원지대로 풍부하고 “레바논”은 산림지대로 유명한 곳이다. 자연계의 모든 부유한 것과 아름다운 것도 하나님께서 이루어주시는 것이다. 그러나 이렇게 부유한 지방도 하나님이 손을 떼시면 언제든지 쇠잔하여진다는 의미에서 4절 하반절을 말하고 있다.
시편 104:2절에 “주께서 옷을 입음같이 빛을 입으시며 하늘을 휘장같이 치시며 물에 자기 누각의 들보를 얹으시며 구름으로 자기 수레를 삼으시고 바람 날개로 다니시며 바람으로 자기 사자를 삼으시며 화염으로 자기 사역자를 삼으시며 땅에 기초를 두사 영원히 요동치 않게 하셨나이다 :29~주께서 낯을 숨기신즉 저희가 떨고 주께서 저희 호흡을 취하신즉 저희가 죽어 본 흙으로 돌아가나이다 :35~죄인을 땅에서 소멸하시며 악인을 다시 있지 못하게 하실지로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頌祝)하라 할렐루야!”
“솟아오른다”함은 ‘동요한다’, ‘불붙는다’는 뜻이다.
“바위들이 깨어진다”는 것은 역시 비유니 아무리 든든한 것이라도 재림 때의 진노 앞에서는 다 분쇄될 수밖에 없다는 뜻이며, 돌같이 강퍅한 마음도 이 때에는 공포심으로 인하여 깨어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요엘 41:24). 예레미야 23:29 “내 말이 불같지 아니하냐 반석을 쳐서 부스러뜨리는 방망이 같지 아니하냐” - 하나님의 말씀은 무소불능의 말씀이시다.
계시록 6:12∼17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총담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같이 되며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 과실이 떨어지는 것같이 땅에 떨어지며 하늘은 종이 축이 말리는 것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섬이 제자리에서 옮기우매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각 종과 자주자가 굴과 산 바위틈에 숨어 산과 바위에게 이르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낯에서와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우라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하더라”
예수님은 창조자시요, 이 자연계는 피조물이니 만드신 분이 뒤집어엎을 때 피조세계에서 피할 수 없이 당할 일들이다. 이 때가 바로 진노의 날이다. 계시록 16장에 일곱 대접재앙이 예언되어 있는데 이 때가 예수님이 도적같이 오셔서 짐승 같은 세계를 불태워 버릴 때이다.
2. 자기를 의뢰하는 자를 아심:7~8
『 7 여호와는 선하시며 환난 날에 산성이시라 그는 자기에게 의뢰하는 자들을 아시느니라 8 그가 범람한 물로 그곳을 진멸하시고 자기 대적들을 흑암으로 쫓아내시리라 』
●7절:하나님께서는 자기를 의뢰하는 성도들에게는 견고한 산성과 같은(스가랴 2:1∼5) 보호자가 되사(시편 18:2), 그들에게 심판의 재앙이 미치지 않도록 역사하시는 반면에, 그의 대적들은 그 재앙을 벗어날 수 없다. 여기서 기록된 바 “아시느니라”라는 뜻은 당신께 의뢰하는 그들을 재앙날에 확실하게 보호해 주실 것을 의미한다.
●8절:“범람한 물”이라는 말은 소탕(掃蕩)하러 오는 큰 군대의 힘을 비유한다(이사야 8:7∼앗수르 군대가 유다 땅에 들어오면 임마누엘 날개를 펴서 북방환난을 막아 주신다).
“그 곳”이란 말은 북방 니느웨(소련)를 가리키고, “자기 대적들”이란 니느웨 주민을 의미한다.
다니엘 11:40~ “마지막 때에 남방 왕이 그를 찌르리니 북방 왕이 병거와 마병과 많은 배로 회리바람처럼 그에게로 마주 와서 여러 나라에 들어가며 물이 넘침같이 지나갈 것이요 :44~그러나 동북에서부터 소문(동방 한국의 초막절)이 이르러 그로 번민케 하므로 그가 분노하여 나가서 많은 무리를 다 도륙하며 진멸코자 할 것이요 그가 장막 궁전을 바다와 영화롭고 거룩한 산 사이에 베풀 것이나 그의 끝이 이르리니 도와줄 자가 없으리라... 단 12:1~그 때에 네 민족(유다 한국)을 호위하는 대군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이 때가 마지막 극동 전쟁이 일어날 초막절 때이다.
우리 민족은 제사장 나라이자 선지 국가의 사명을 갖고 있다(출애굽기 19:5∼6).
3. 여호와를 대하여 꾀하는 자를 온전히 멸하심:9~14
『 9 너희가 여호와를 대하여 무엇을 꾀하느냐 그가 온전히 멸하시리니 재난이 다시 일어나지 아니하리라 』
심판기에 먼저는 악을 꾀하는 한 사람을 들어서 그 세력을 강하게 했지만 심판이 임할 때에 전멸시키고 다시는 악한 자로 당신의 백성을 괴롭히지 않도록 하신다는 것이다. 심판이라는 것은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공경하는 자는 전멸시키고 아름다운 소식을 보(報)하고 화평을 전하는 자는 남겨서 그 발이 성산에 서도록 하는 것이니 기록된 대로 이루실 것이다. 아멘!
●9절:“너희”라는 말은 원수들, 곧 앗수르를 가르킨 말씀인데, 그들은 여호와를 거스려 스스로 교만하여 유다와 인근 국가들을 심히 압제하며 강탈하였다.
“무엇을 꾀하느냐”라는 말씀은 ‘무슨 음모를 꾸미느냐?’하는 물음으로 앗수르의 멸망원인을 가늠해 볼 수 있게 해준다. 니느웨의 죄악은 궤휼, 포학, 수탈, 살륙, 부도덕, 이기적인 외교로서 결국 니느웨는 음녀가 받는 형벌에 처해졌다. 나훔 선지자는 하나님을 떠난 것 자체를 영적 간음으로 규정하고 있다.
“그가 온전히 멸하시리니” - 여호와께서 북방 앗수르를 온전히 멸망시키겠다는 뜻이다. 멸망이 확실하므로 다시는 재난이 이스라엘에게 올 수조차 없음을 시사하신다. 구약 때 이스라엘의 원수는 곧 오늘날 세계 영적 이스라엘의 원수들을 예표한다. 그러니 21세기 초에 우리가 믿고 갈 것은 본문 선지서의 예언의 말씀뿐이다. 이 사실을 모르고 있는 오늘의 교회가 인본주의하에서 거짓된 협상운동을 벌이고 있으니 많은 사람들이 미혹 받아 따라가고 있다. 평화공존은 사단의 미혹이다. 창세기 3:1∼ 간교한 뱀이 말하기를 “결코 죽지 않으리라”고 100% 장담하였듯이, 1917년부터 나팔 4개를 이루려고 땅 ⅓을 점령하고 나온 공산주의(계시록 8:7∼12)가 1958년 3월부터는 평화를 외치며 성경을 들고 나와 다섯째 나팔을 이루고 있으니 이것이 종말의 비밀이요, 곧 청황색말 궤휼정책의 실체이다. 궤휼자 후르시초프가 〈평화공존, 핵실험 금지, 핵무기 제한〉등의 3대 제안을 들고 나왔으니 이것이 바로 전 세계를 죽이는 쑥물(계시록 8:10)의 정체이다.
오늘날 남한 북한 간에 이루어진 『6.15 남북 평화공존 공동 선언문』은 쑥물이다(이사야 7장, 8장).
이사야 8:6 “이 백성(유다=한국)이 천천히 흐르는 실로아 물을 버리고 르신(중국)과 르말리아(북한)의 아들을 기뻐하나니...” - 이 예언대로 2000년 6월 15일에 남북 공동 선언문 작성이 이루어진 것이다.
『 10 가시 덤불같이 엉크러졌고 술을 마신 것같이 취한 그들이 마른 지푸라기같이 다 탈 것이어늘 』
“가시덤불같이 엉클어졌다” 함은 앗수르 백성의 모든 죄악이 그 도성 전체에 가시처럼 악착스럽게 깊이 얽혀 있음을 뜻했고, “술을 마신 것같이 취한” 것은 죄 값으로 받을 심판에 대하여 두려운 생각도 없이 취한 사람처럼 뻔뻔스런 태도를 취하는 무지함을 가리켰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선고된 그들의 멸망은 마른 지푸라기가 훨훨 타듯, 확실히 실행될 것임을 말씀하셨다.
『 11 여호와께 악을 꾀하는 한 사람이 너희 중에서 나와서 사특한 것을 권하는도다 』
“한 사람”이라는 것은 일곱 머리 짐승국가(계시록 17:7∼18)에서 시대마다 궤휼정책으로 일하는 작은 뿔이다. 나훔 당시의 ‘한 사람’은 ‘산헤립’으로서 유다를 공격했다(이사야 36:, 37:). 헬라 제국 때는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BC 171∼165)가 2,300주야간 예루살렘을 괴롭히다가 마카비에게 멸망당했다(다니엘 8:9∼14). 신약 시대에 이르러는 로마제국 6째 짐승의 ‘네로’(AD 54∼68) 황제의 궤휼정책으로 기독교가 심한 박해를 당했다(데살로니가후서 2:3∼4). 종말에는 1958년 3월 18일부터 소련 수상 ‘후르시초프’가 평화공존 궤휼정책으로 전 세계교회와 정권을 속이는 ‘사특한 한 사람’으로 등장하여 자기의 거짓평화 사상에 손을 잡아 달라고 권하고 있는데 세계는 (알게 모르게 전부) 하나같이 끌려가고 있으니 이것이 사단의 마력이다.
『 12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그들이 비록 강장하고 중다할지라도 반드시 멸절을 당하리니 그가 없어지리라 내가 전에는 너를 괴롭게 하였으나 다시는 너를 괴롭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 』
"강장(强壯)", "중다(衆多)" - 앗수르 나라는 비록 강하고 많은 인구를 가졌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심판으로 말미암아 멸망할 수밖에 없다.
“그가 없어지리라”함은 앗수르 임금(궤휼자=작은 뿔)이 없어진다는 말씀이다.
“내가 전에는 너를 괴롭게 하였으나 다시는 너를 괴롭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 - 이것은 영적 이스라엘에게 주 시는 말씀이다. 이제까지는 교회를 징계하기 위하여 앗수르(소련)를 통하여 괴롭게 하였으나 앞으로는 북방이 멸망할 것이니 다시는 그런 일이 없겠다는 뜻이다.
『 13 이제 네게 지운 그의 멍에를 내가 깨뜨리고 너의 결박을 끊으리라 14 나 여호와가 네게 대하여 명하였나니 네 이름이 다시는 전파되지 않을 것이라 내가 네 신들의 집에서 새긴 우상과 부은 우상을 멸절하며 네 무덤을 예비하리니 이는 네가 비루함이니라 』
●13절은 이스라엘, 유다에게 지워졌던 앗수르의 멍에와 결박을 깨뜨려 해방시키겠다는 뜻이다.
●14절은 앗수르의 이름이 아주 멸절되고 그 우상들도 없어지게 될 것을 가리킨다.
●15 『 볼지어다 아름다운 소식을 보하고 화평을 전하는 자의 발이 산 위에 있도다 유다야 네 절기(節期)를 지키고 네 서원(誓願)을 갚을지어다 악인이 진멸되었으니 그가 다시는 네 가운데로 통행하지 아니하리로다 』
‘아름다운 소식’(이사야 40:9)이란 것은 은혜 때는 영혼을 구원시키는 ‘화평의 복음’이며(사도행전 10:36, 로마서 10:15), 환난 때는 심판을 이기고 새 시대로 인도해 주는 ‘영원한 복음’의 소식이니(계시록 14:6) 곧 원수 앗수르가 멸망되었다는 소식이다(이사야 37:36).
“유다야 네 절기를 지키고 네 서원을 갚을지어다”란 것은 유대인들이 앗수르의 압제 하에서 종교적 행사를 가지지 못하였으나 이제 와서는 앗수르가 멸망하였으니 종교적 행사를 거리낌없이 가지라 함이다(스가랴 14:16 “예루살렘을 치러왔던 열국 중에 남은 자가 해마다 올라와서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숭배하며 초막절을 지킬 것이라”).
출애굽기 23:14절에 이스라엘의 3대 절기는 우리를 축복하시고자 하는 3위 일체 하나님의 3대 축복의 절기이다.
유월절:이미 마태복음∼요한복음까지의 내용에 기록이 되었고, AD 29년 1월 14일에 성취되었다(고린도전서 5:7∼).
오순절:사도행전∼유다서까지의 성령역사로서 다락방 성령강림으로 성취되어 2,000여 년간 택자에세 성령의 인치심이 있었다.
초막절:종말에 북방이 망하고 알곡이 모여 새 시대에 가는 절기이다. 날짜는 7월 15일이다. 하나님은 택한 자를 위하여 원수에게 절대 보복하시되 당신의 백성만큼은 절대 보호하시면서 원수를 멸한다는 것을 가르쳤다(스가랴 14:16-19).
우리의 할 일은 선하신 목자 되시며 환난날의 산성 되시는 하나님께 의뢰하는 일뿐이다!(7절).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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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11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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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 경 : 계시록 18:1∼24
제 목 : 바벨론 심판
창세기 9:1∼ "하나님이 노아와 그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7∼ 너희는 생육하고 번성하며 땅에 편만하여 그 중에서 번성하라 하셨더라 :11∼내가 너희와 언약을 세우리니 다시는 모든 생물을 홍수로 멸하지 아니할 것이라 땅을 침몰할 홍수가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나와 너희와 및 너희와 함께 하는 모든 생물 사이에 영세까지 세우는 언약의 증거는 이것이라 내가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었나니 이것이 나의 세상과의 언약의 증거니라"
하신 말씀을 무시하고 인간 생각대로 바벨탑을 쌓다가 멸망을 당했다.
창세기 11:1∼9 "1 온 땅의 구음이 하나이요 언어가 하나이었더라 2 이에 그들이 동방으로 옮기다가 시날 평지를 만나 거기 거하고 3 서로 말하되 자,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 하고 이에 벽돌로 돌을 대신하며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고 4 또 말하되 자, 성과 대를 쌓아 대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5 여호와께서 인생들의 쌓는 성과 대를 보시려고 강림하셨더라 6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 무리가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이같이 시작하였으니 이후로는 그 경영하는 일을 금지할 수 없으리로다 7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케 하여 그들로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8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신 고로 그들이 성 쌓기를 그쳤더라 9 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케 하셨음이라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
하나님의 무지개 언약과 말씀을 무시한 채 인간들은 자신의 경영을 추구하였다. 종말에도 이와같은 인간의 경영(바벨탑)이 적기독의 정권(60)과 음녀 교권(6)을 통하여 자행될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은 이 경영이 무엇인지 알고 거기서 나와야만 산다.
하나님의 뜻은 온 지면에 흩어져 생육하라는 것이었는데(말씀은 곧 법), 인간들은 홍수 심판이 또 있을까 염려함과 동시에 하늘에 올라 인간의 이름을 내보자는 교만으로 하늘 꼭대기까지 탑을 쌓았던 것이 하나님 말씀을 업신여기는 죄가 되었던 것이다. 무지개 언약을 불신한 인생들이 어찌 하나님의 진노를 피하겠는가! ... 인간 종말에도 하나님의 백성들은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것"이 법이니 누구든지 예언을 가감하면이 책에 기록된 재앙을 받게 된다.
알파의 역사를 알아야 오메가의 역사를 알게 된다. 성경에는 7대법이 있으니 시대 시대마다 그 법에 따라 순종치 않으면 바벨이 되어서 심판의 대상이 된다. 바벨탑을 쌓는 자들은 그나마 인간 중에서도 난다 긴다하는 똑똑한 자들임이 명백하다. 그러나 인간의 똑똑은 인간을 구원치 못한다. 구원은 십자가의 도와 예언의 말씀을 믿는 미련한 믿음과 순종일 뿐이다.
고린도전서 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20 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뇨 선비가 어디 있느뇨 이 세대에 변사가 어디 있느뇨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케 하신 것이 아니뇨 21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고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 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마태복음 16:24∼ 예수께서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하셨다. 성경은 하나님이 세우신 구원의 법인데, 하나님께서 어련히 알아서 잘 경영하실까...! 독생자까지 아끼지 않고 보내신 하나님이신데 그 이상 무엇을 못하실까...! 우리는 인간의 어리석은 생각일랑은 아예 버리고 책에 기록된 그대로 순종할 뿐이다!
"바벨탑을 쌓는 자 되고 보니 헛수고라!
기도의 탑 쌓으라 승리자 되리라"
바벨탑을 쌓는 자들은 인간 욕심에 끌려서 사는 자이니 어리석은 자들이다. 이 세상은 이미 아브라함과 그 자손인 우리에게 기업으로 다 주신 바 된 상태이다(창세기 13:14∼18). 때만 되면 우리가 차지하여 예수님을 모시고 천년왕국을 이루게 된다. 하나님의 법대로 순종하는 것이 제일의 문제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이시다. 아들이 떡을 달라 하면 돌을 줄 자가 없고 생선을 달라면 뱀을 줄 자가 없다 하신 예수님께서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지 않았는가?
누구든지 기록된 예언대로 "죽어도 따라가겠다" 하는 사상이 있어야 순교자의 동무종이 된다. 바벨을 물리치는 권세가 하나님의 다림줄 말씀인 스룹바벨의 손에 있는 머릿돌이다. 9ㆍ24 제단은 기름부음의 제단이며, 동방역사를 일으킬 권세 역사의 제단이다.
이사야 19:19~ 애굽 땅에 여호와를 위한 한 제단이 있을 것을 말씀하셨는데, 말씀 그대로 한 제단 이상일 수 없다. 이 제단은 학개서 2:7,9절에 말씀한 제단으로서, 1974년도에 동방 땅 끝에 세워진 9ㆍ24 제단이다. 한 제단이니 9ㆍ24 제단 이외에는 또 다른 중앙제단도, 또 다른 학개서의 제단이 있을 수 없게 된다.
학개서 2:6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조금 있으면 내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육지를 진동시킬 것이요 7 또한 만국을 진동시킬 것이며 만국의 보배가 이르리니 내가 영광으로 이 전에 충만케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심과 같이 만국을 진동시키는 때, 곧 바벨론 때려부수는 때가 계시록 18장의 때인데, 과연 바벨론은 누구에게 망하느냐? 할 때, 답은 ☞ 이사야 45:1 기름 받은 고레스에게 망한다는 것으로 예언되어 있는 것이다.
구약 보여주는 시대에도 바벨론의 왕 벨사살이 바사 왕 고레스에게 망한 일이 있다(다니엘 5장).
이와 같이 종말에도 적기독 북방 바벨론이 동방 땅 끝 한국으로부터 시작해 세계적으로 일어난 기름부은 고레스 같은 종들에게 망하고야 말게 된다(스가랴 4:7). 하나님께서는 새 시대를 이루기 전, 심판받아야만 할 종말의 세계를 "바벨론"이라고 지칭하신 것이다.
『 1 이 일 후에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권세를 가졌는데 그의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지더라 2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3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고들도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이 모이는 곳" - 하늘에 있는 마귀떼가 몽땅 땅으로 쫓겨와서 붉은 용(600)의 권세와 붉은 짐승(60)의 권세와 거짓 선지(6)의 권세가 합해서 다스리고 있는 세상을 말한다. 여기서 말한 바벨론(도성)은 극도로 악화된 반 기독적, 적 그리스도적인 사회로 최고도로 사치한 음란(淫亂)의 도성이다. 느부갓네살 왕이 두라 평지에 우상(666의 예표 - 다니엘 3:1)을 세워 천하만국으로 경배시킬 때 절하기를 거부한 다니엘 세 친구가 불가마로부터 살아나와 바벨론 왕에게 절을 받아낸 것은... 종말에 등장할 적그리스도가 천하만국으로 다시금 666의 표를 받게 할 때(계시록 13:16~17 = 다니엘 3:6), 여기에 굴복지 않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바벨론을 심판하여 새 시대를 이룰 사명용사들이 존재함을 청사진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이미 계시록 9장대로 무저갱으로부터 검은 연기가 나와 세계를 덮었으며, 계시록 12장대로 하늘의 붉은 용이 땅으로 쫓겨온 세상이므로 이 땅은 "큰 성 바벨론... 귀신의 처소,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을 절대 따로 구별시켜서 그 도성의 죄에 동참치 않게 하시려는 데에 예언의 목적이 있다.
『 4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
이 때는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을 입은 촛대 교회가 아니고는 다 바벨적인 음녀의 세력 안에서 벗어날 수가 없는 때이다. 이 날까지는 쭉정이와 알곡을 한 데 두고 있었지만, 이 땅이 바벨론 세상이 될 때는 알곡은 알곡끼리 모여야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증인권세를 발하는 144,000은 하나님이 말씀하신 "내 백성아" 하는 대상들에게 1260일 다시 예언하고 들림 받은 것이며(계시록 11장), 그 전도를 듣고 하나님의 택하신 처소 예비처로 모인 백성은 둘째 화, 셋째 화를 피하고 새 시대의 백성이 되는 것이다.
보여주는 구약 시대에도 이미 종말을 향해 이 예언은 준비되어 있던 것이다.
예레미야 51:6 "바벨론 가운데서 도망하여 나와서 각기 생명을 구원하고 그의 죄악으로 인하여 끊침을 보지 말지어다 이는 여호와의 보수의 때니 그에게 보복하시리라" ☞ 북방(바벨)에서 나오라
하나님은 이렇게 144,000을 통해 전 세계의 알곡과 쭉정이를 확연히 갈라놓으시는 것이니 두 증인의 사명이 얼마나 귀한가...! 하나님께서 증인권세를 통하여 이렇게 세계의 알곡, 쭉정이(마태복음 3:12)를 분명히 가르시는 이유는...
『 5 그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6 그가 준 그대로 그에게 주고 그의 행위대로 갑절을 갚아 주고 그의 섞은 잔에도 갑절이나 섞어 그에게 주라 』
세상 죄악이 하늘에 사무쳐서 하나님은 더 참을 수 없이 그 죄의 값에 갑절이나 재앙을 줄 때가 되었기 때문에 야곱을 향해 4절 같은 말씀을 하신 것이다. 그 불의와 행위는 하나님 앞에 빠짐없이 기록되었으니 이제는 그 갑절을 받게 되었다. "그의 섞은 잔"은 세계의 양떼를 죽일 쑥물의 잔이다.
예레미야 51:7 "바벨론은 여호와의 수중의 온 세계로 취케 하는 금잔이라 열방이 그 포도주를 마시고 인하여 미쳤도다"
하신 말씀과 같다. 바벨론은 미친 죄악의 세상이다. 음녀화된 신앙에 취한 세상이다. 미친 짓 하는 그 모양은 참으로 가련하도다 ☞ 새일성가 60장 2절. 우리는 이 미친 음녀의 취케 하는 잔으로부터 세계의 가련한 양떼를 살리는 것! 그것이 우리의 사명이다. ☞ 사명감당 줍소서
『 7 그가 어떻게 자기를 영화롭게 하였으며 사치하였든지 그만큼 고난과 애통으로 갚아 주라 그가 마음에 말하기를 나는 여황으로 앉은 자요 과부가 아니라 결단코 애통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
이 바벨론이라는 것은 전부가 자기를 영화롭게 하려는 데서 시작된 것으로 극도의 물질문명 하에서 완전히 미혹된 세상을 이룬 것이니, 이미 예수와 멀어진 극도의 음란 상태에서도 "나는 과부가 아니라"는 것은 마음에 기름 낀 교만한 발상인데(시편 17:10), 거짓된 종교 정책으로 늘 신랑(그리스도)을 섬기는 것 같은 종교성을 보여주나 실은 사탄을 섬김에서 오는 든든함임을 알아 볼 수 있다. 그러니 이 바벨론은 영,육이 다함께 반 기독교적인 사상으로 완전 통일을 이룬 사회이다. "여황"이라고 말하는 걸 보면 그 위세가 대단한 것을 알 수 있으며, 부유하며 사치한 조직체를 갖고 있으며, 또는 강력한 파워를 갖고 있는 정권에 연합되어 있음을 알게 해준다(계시록 17:3).
『 8 그러므로 하루 동안에 그 재앙들이 이르리니 곧 사망과 애통과 흉년이라 그가 또한 불에 살라지리니 그를 심판하신 주 하나님은 강하신 자이심이니라 9 그와 함께 음행하고 사치하던 땅의 왕들이 그 불붙는 연기를 보고 위하여 울고 가슴을 치며 10 그 고난을 무서워하여 멀리 서서 가로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큰 성, 견고한 성 바벨론이여 일시간에 네 심판이 이르렀다 하리로다 』
하나님께서 용서 없는 강한 심판을 내리시니 망하되 이 큰 도성이 일시간에 망하게 된다. 이것은 음녀와 더불어 영적으로 거래를 하며 음녀의 정책에 맞장구를 치던 땅의 왕들(지도체계)이 울며 가슴을 치는 광경이니... 결국 이 땅의 부자, 세력 있는 자, 백성의 피를 빨아먹던 부패한 지도층은 다 몰락하고 "지극히 천한 자"로 하나님은 새 시대를 이루시는 것이다(다니엘 4:17). ☞ 관련성구 참고
『 11 땅의 상고들이 그를 위하여 울고 애통하는 것은 다시 그 상품을 사는 자가 없음이라 12 그 상품은 금과 은과 보석과 진주와 세마포와 자주 옷감과 비단과 붉은 옷감이요 각종 향목과 각종 상아 기명이요 값진 나무와 진유와 철과 옥석으로 만든 각종 기명이요 13 계피와 향료와 향과 향유와 유향과 포도주와 감람유와 고운 밀가루와 밀과 소와 양과 말과 수레와 종들과 사람의 영혼들이라 』
그들의 상품은 최고도로 발전된 기술에서 화려하게 만들어진 상품들이다. 어떠한 비유가 아니라, 말 그대로 이 땅에 존재하는 모든 상품들이다. 음녀화된 바벨 세상 안에서 돈좀 벌어보자고 재미보며 치부하던 상인들(=상고)이 지구의 멸망으로 울며 애통하게 되는 모습이다.
『 14 바벨론아 네 영혼의 탐하던 과실이 네게서 떠났으며 맛있는 것들과 빛난 것들이 다 없어졌으니 사람들이 결코 이것들을 다시 보지 못하리로다 15 바벨론을 인하여 치부한 이 상품의 상고들이 그 고난을 무서워하여 멀리 서서 울고 애통하여 16 가로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큰 성이여 세마포와 자주와 붉은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민 것인데 17 그러한 부가 일시간에 망하였도다 각 선장과 각처를 다니는 선객들과 선인들과 바다에서 일하는 자들이 멀리 서서 18 그 불붙는 연기를 보고 외쳐 가로되 이 큰 성과 같은 성이 어디 있느뇨 하며 19 티끌을 자기 머리에 뿌리고 울고 애통하여 외쳐 가로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이 큰 성이여 바다에서 배 부리는 모든 자들이 너의 보배로운 상품을 인하여 치부하였더니 일시간에 망하였도다 』
그들은 육안에 보이는 화려한 물질에 눈이 어두워진 자로 내일의 멸망을 모르고 있다가 덫과 같이 임하는 심판 날에 울고 불고 애통하게 되는데 그리 해본 들 일시간에 망하고 만다는 것이다. 이 땅의 모든 무역 체계와 상품 시장은 완전히 망하였다.
『 20 하늘과 성도들과 사도들과 선지자들아 그를 인하여 즐거워하라 하나님이 너희를 신원하시는 심판을 그에게 하셨음이라 하더라 』
이 때에 성도들과 사도들과 선지자들은 즐거워 할 일은 하나님께서 그들의 원통함을 풀어주는 심판이 오기 때문이다. 계시록 6:10 순교자들의 호소에 대한 완전한 보응이다.
『 21 이에 한 힘센 천사가 큰 맷돌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져 가로되 큰 성 바벨론이 이같이 몹시 떨어져 결코 다시 보이지 아니하리로다 22 또 거문고 타는 자와 풍류하는 자와 퉁소 부는 자와 나팔 부는 자들의 소리가 결코 다시 네 가운데서 들리지 아니하고 물론 어떠한 세공업자든지 결코 다시 네 가운데서 보이지 아니하고 또 맷돌 소리가 결코 다시 네 가운데서 들리지 아니하고 23 등불 빛이 결코 다시 네 가운데서 비취지 아니하고 신랑과 신부의 음성이 결코 다시 네 가운데서 들리지 아니하리로다 너의 상고들은 땅의 왕족들이라 네 복술을 인하여 만국이 미혹되었도다 24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및 땅 위에서 죽임을 당한 모든 자의 피가 이 성중에서 보였느니라 하더라 』
큰 맷돌이 바다에 던져지는 광경은 타락한 지구가 심판으로 인해 회생 불가능함을 보인 것이니, 이 심판으로 이 지상세계에는 새로운 천년 안식세계가 도래할 것이다. 이 세상에서 악의 세력을 완전히 없이 하므로 다시는 죄악이 세상에 남을 수 없게 되는 심판이다. 이 땅의 퇴폐한 음악문화, 사치한 풍류문화, 사치-고가품 제조업, 인간 육신의 복락과 죄를 조장하기 위하여 제공되던 모든 것들과, 만국을 미혹하던 복술(음녀의 종교정책) 등이 완전히 심판받는 소멸되어 다시 찾아볼 수 없는 모습이다.
이 땅이 하나님의 참된 종들을 죽여 억울한 피를 흘려온 죄악 세상이었음을 마지막 구절은 상기시켜 준다.
이제 바벨론에 대한 하나님의 작정에 대하여
하나님의 모략적인 사실을 알아야 할 것이다.
구약의 예루살렘 성전이 바벨론에게 먹혀서 다시는 성전이 복구될 희망이 없이 된 것같이, 세상 종말에도 바벨론의 사상과 악의 세력이 팽창하여 교회를 음녀화시키는 때, 즉 사람의 힘으로서는 도저히 신령한 교회를 유지할 수 없는 때에 동방 바사왕 고레스를 들어서 바벨론을 때리듯이 세상 말기에도 해 돋는 동방 땅 끝에서 하나님의 인권(印權)으로 바벨론을 치는 심판을 하게 된다.
이 인(印)이라는 것은 심판의 다림줄을 통하여 오는 인이니, 바벨적인 세력을 때리는 권세역사는 해 돋는 동방에서 나타나 마귀 세력을 멸하고 지상왕국이 이 땅에 이루어진다는 것이 계시록의 총 대지가 된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믿지 않으면 누구든지 바벨이 된다. 포도주(말씀)에 물이 섞이면 부패되듯이 말씀에 세상 것이 섞이면 바벨이 된다.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인간은 두 편으로 나뉘게 됨을 볼 수 있는데 우리는 바벨론 편인가? 아니면 참 이스라엘(촛대) 편인가?
성경대로 순종하는 것만이 촛대 역사이다. 우리는 말씀이 혼선된 바벨교회에서 나와서 순금등대 촛대교회 진리의 용사가 되어 천천만 순교자의 원한을 풀어 주자!
수많은 이스라엘이 바벨론으로 들어갔으며 지금도 바벨론으로 계속 들어가고 있으니 이 일을 어떻게 할까 ?
우리는 잠시간 육안에만 화려하게 보이는
바벨론... 미혹 받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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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10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 : 계시록 17:1∼18
제목 : 짐승과 음녀의 정체
본 장은 기독교 종말에 큰 교회들이 심판의 대상자인 공산당 짐승 정권을 타고 신앙의 정조를 더럽히는 광경을 보여준 예언이다.
1. 큰 음녀의 활동 : 1∼7
『 1 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의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2 땅의 임금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거하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 3 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참람된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며 4 그 여자는 자주빛과 붉은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5 그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6 또 내가 보매 이 여자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에 취한지라 내가 그 여자를 보고 기이히 여기고 크게 기이히 여기니 7 천사가 가로되 왜 기이히 여기느냐 내가 여자와 그의 탄 바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의 비밀을 네게 이르리라 』
☞ 이 음녀는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은 계시록 13장에서 극도로 교만한 모습으로 성도를 괴롭히고 하나님을 훼방하며 42달 동안 하나님의 교회를 짓밟는 정치를 하던 자이다.
그러므로 이 짐승을 탄 음녀는 그 이름이 "바벨론이요, 음녀적인 세상을 만드는 어미(본부)"로 표현되었다. 수 많은 성도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를 흘리게 한 반 기독교적인 행동을 하던 마귀의 세력에 속한 세력이라는 뜻이다.
"많은 물" : 15절에 음녀가 앉은 물을 가리켜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라 했으니 이는 큰 음녀가 세계적인 영향력의 큰 교권을 가졌다는 뜻이다.
18절∼ "네가 본 바 여자는 땅의 임금들을 다스리는 큰 성이라 하더라" 했다. 이로 보니 세계를 미혹시키는 마귀의 앞잡이 노릇을 하는 바벨교회를 큰 음녀라고 규정한 것이다.
에덴동산에서는 한 여자로부터 뱀의 미혹이 들어와서 세계가 사망을 당했으나, 한 사람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생명이 이 땅에 다시 들어오게 되었다. 그러나 종말에 누구든지 다시 이 여자(음녀)의 미혹을 받으면 에덴동산이 회복된 세계가 펼쳐질 때 그 땅에 참여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니 큰 음녀는 성도들로 하여금 천년왕국에 들어가지 못하게 할 오메가의 미혹 세력으로 등장한 것이 확실하다. 사탄의 이용물이다.
◈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에는 여자가 둘이 있는데...
① 해를 입은 한 여자 : 계시록 12:1∼ 이 여자 자체는 "큰 이적"인데 철장권세의 144,000명을 출산하는 촛대 교회이다. 큰 환난이 올 때 절대적인 보호를 받을 교회이다.
② 짐승을 탄 큰 음녀 : 계시록 17:3∼ 하나님 말씀보다 거짓 짐승 적기독의 세력을 의지하는 미혹된 교회들이다. 하나님은 공의의 사랑으로 역사하시는데, 공의의 말씀을 믿지 않고 신신학으로 나가는 진보적인 신학자들의 무리이다.
종말에는 교회가 둘로 갈라지는데, 알곡은 해를 입은 교회로 모이고, 쭉정이는 음녀 교회로 모이게 된다. 그러나 참으로 감사할 일은 아무리 작고 미약할지라도 이사야 19:19절의 중앙제단이 동방 땅 끝 해 돋는 땅에 세워졌다는 사실이다. 이 작은 제단에서 외치는 비타협, 반협상주의, 순수한 예언의 말씀 역사에 감사하는 자는 자동적으로 알곡이 될 것이요, 반대하는 자는 자동 쭉정이가 되어 심판의 대상이 될 것은 성경적으로 볼 때 부인할 수는 없는 사실일 것이다. 대개 알곡은 압박을 당하는 편이요, 쭉정이는 남을 압박하는 편이다.
어쨌든 교회라 함은 "여자"의 사명인데... 해를 입은 여자 편에 서든지... 붉은 옷을 입고 손에 금 잔을 든 여자 편에 서든지... 이 시대의 성도라면 양자 택일하여야 한다.
▶ 음행의 포도주 : 성경에서 "포도주"는 대개 말씀을 가리키는데,
이사야 55:1∼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또 이사야 25:6∼7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예언의 말씀)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곧 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하실 것이며... 사망을 영원히 멸하리라"고 하셨으니 포도주는 진리의 말씀이다.
그러나 음행의 포도주란 "개포도주"인데, 극상품 포도주가 변질된 것이다. 이사야 5장을 보니 농부가 극상 포도나무를 심었는데 들포도가 되므로 용서없는 심판을 받게 된다. 이유는 포도주에 물이 섞여서 변했다는 것이다(이사야 1:22). ☞ 새일성가 18장 3~4절
하나님의 공의의 말씀은 본문대로 이루어지는데, 어리석은 인간들이 "성경은 해석할 탓"이라 하며 거룩하신 말씀을 변질시켰다. 사단이 조종하는 신학인 신신학, 해방신학, 여성신학,자유신학, 폭력신학, 죽음의 신학 등이 만연함은 이 시대의 신학이 물 탄 신학 곧 음행의 개포도주가 되었음을 잘 증명해 준다.
예수님께서 니골라 당을 미워한 것은 니골라는 사도들을 반대했기 때문이다. 이세벨, 발람을 교훈으로 경계한 것도 이들은 변질된 마귀의 편이기 때문이다(엘리야와 모세를 대적하는 자는 사단이다).
계시록 17장의 음녀들도 마지막 짐승정권 러시아와 그 연합세력과 영적으로 음행(협상)을 하다가 망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 예언의 참 뜻이다. 하나님의 뜻은 "북방을 막대기로 들어 쓰시고는 꺾어버린다"는 것인데(이사야 10장), 오늘날의 교회들은 이를 믿지 않고 북방과 협상을 하니 과거 이스라엘이 "애굽과 행음함"과 무엇이 다르랴!(겔 23:1~4). 가톨릭이 세속적으로 나아가 타락, 부패할 때 순수한 복음주의 정신으로 성별되어 나온 것이 '믿음으로만 구원을 얻는다'는 진리의 개신교 단체였다. 그러나 종말에 W.C.C. 라는 거대한 개신교 연합단체가 등장하여 북방 러시아의 사상과 온갖 이방 잡탕 종교를 '사랑과 관용'의 이름으로 받아들임은 가톨릭의 부패보다도 더 심판 패역이 된다. 오홀라(이스라엘)가 배역하다면 오홀리바(유다)는 패역하다고 하신 예언이 이 시대에 적중되고 있는 것이다.
에스겔 23:2 "인자야 두 여인이 있었으니 한 어미의 딸이라 3 그들이 애굽에서 행음하되 어렸을 때에 행음하여 그들의 유방이 눌리며 그 처녀의 가슴이 어루만진 바 되었었나니 4 그 이름이 형은 오홀라요 아우는 오홀리바라 그들이 내게 속하여 자녀를 낳았나니 그 이름으로 말하면 오홀라는 사마리아요 오홀리바는 예루살렘이니라 5 오홀라가 내게 속하였을 때에 행음하여 그 연애하는 자 곧 그 이웃 앗수르 사람을 사모하였나니 6 그들은 다 자색 옷을 입은 방백과 감독이요 준수한 소년, 말 타는 자들이라 7 그가 앗수르 중에 잘 생긴 그 모든 자들과 행음하고 누구를 연애하든지 그들의 모든 우상으로 스스로 더럽혔으며 8 그가 젊었을 때에 애굽 사람과 동침하매 그 처녀의 가슴이 어루만진 바 되며 그 몸에 음란을 쏟음을 당한 바 되었더니 그가 그 때부터 행음함을 마지 아니하였느니라 9 그러므로 내가 그를 그 정든 자 곧 그 연애하는 앗수르 사람의 손에 붙였더니 10 그들이 그 하체를 드러내고 그 자녀를 빼앗으며 칼로 그를 죽여 그 누명을 여자에게 드러내었나니 이는 그들이 그에게 심문을 행함이니라 11 그 아우 오홀리바가 이것을 보고도 그 형보다 음욕을 더하며 그 형의 간음함보다 그 간음이 더 심하므로 그 형보다 더 부패하여 졌느니라 12 그가 그 이웃 앗수르 사람을 연애하였나니 그들은 화려한 의복을 입은 방백과 감독이요 말타는 자들과 준수한 소년이었느니라 13 그 두 여인이 한 길로 행하므로 그도 더러워졌음을 내가 보았노라 14 그가 음행을 더하였음은 붉은 것으로 벽에 그린 사람의 형상 곧 갈대아 사람의 형상을 보았음이니 15 그 형상은 허리를 띠로 동이고 머리를 긴 수건으로 쌌으며 용모는 다 존귀한 자 곧 그 고토 갈대아 바벨론 사람 같은 것이라 16 그가 보고 곧 연애하여 사자를 갈대아 그들에게로 보내매 17 바벨론 사람이 나아와 연애하는 침상에 올라 음란으로 그를 더럽히매 그가 더럽힘을 입은 후에 그들을 싫어하는 마음이 생겼느니라"
구약의 예언이 종말을 정확히 보여주고 있는 이 사실은, 생각하면 할 수록 참으로 놀라울 뿐이다. 우리는 이제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러다는 것을 분별할 수 있는 심판의 다림줄을 잡게 되었으니 좌로나 우로 치우치지 말고 정로로만 행해서 미혹을 이기고 승리자가 되자(아모스 7:7∼).
▶ 자주빛과 붉은빛 옷 : 계시록에는 색깔도 큰 뜻이 있다. 자주 색깔은 음녀들이 즐겨 입는 화려한 색깔이다.
스가랴 1:8-12 「내가 밤에 보니 홍마와 자마와 백마가 있기로... 이들은 여호와께서 땅에 두루 다니라고 보내신 자들이니라... 우리가 땅에 두루 다녀보니 온 땅이 평안하여 정온하더이다... 여호와여 유다를 노하신지 70년이 되었나이다」
구약 때나 인간 종말이나 70년이 되면 바벨론은 멸망하고 유다에는 회복이 온다는 진리가 성경에 숨어 있다. 영적 유다의 회복받을 성도는 세마포를 입어야 하는데, 성경을 보니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라 하였다(계시록 19:8). "성도의 옳은 행실"이란 예수를 위해서 사는 생활이다. 누구든지 자기를 영화롭게 하는 생활은 바벨적 생활이요, 마귀의 뜻을 좇아가는 생활이 된다. 자기를 영화롭게 하는 것은 바벨의 사상탑이니 하나님은 "너희는 거기(바벨)서 나오라" 하셨다(계시록 18:4). 우리는 마귀에게 속아서 살지 말고 화려한 세상을 배설물로 알고 끊어버리자. 일편단심 말씀만 따라서 재림의 주님을 영접하자!
온 세계는 자주빛으로 물들어 가고 있다. 예수님 초림 때에도 바리새 교인들이 마귀의 조종을 받고 예수님을 따라다니며 대적했듯이(요한복음 10:26 "너희는 내 양이 아니라") 종말에도 마귀떼들은 기록된 예언대로 이루어지는 동방 새 일의 역사를 사사건건 반대하며 압박하다가 망하고야 만다.
마태복음 26:24∼ "인자는 자기에 대하여 기록된대로 가거니와 인자를 파는 그 사람은 화가 있으리라" 하심 같이 종말에도 세계 정치나 종교 활동은 하나님의 책에 빠짐없이 기록된 그대로 이루어질 뿐이다(이사야 34:16~17). 하나님의 동방역사를 반대하는 자는 자주 옷을 입고 변질된 것이다. 누구든지 마귀의 옷을 입으면 쓴 것을 달다 하고 단 것을 쓰다고 하며 어두음 빛이라 빛음 어둠이라 말하게 된다(이사야 5:20). 하와가 간교한 뱀의 말을 듣고 용납할 때 하나님의 말씀에 의심이 났듯이 종말도 다림줄만 따라가야 모든 의심이 물러간다. 다림줄은 스룹바벨의 손에 있다고 예언되어 있다(스가랴 4:10). 종말의 성도들은 그가 누구인가를 떠나서 스룹바벨이 성경에 기록된 종말적 사명자임부터 깨달아야 한다.
▶ 손에 든 금잔 : 성도의 손에는 다림줄 말씀이 있어야 하는데 말씀은 무시하고 경제권만을 축복인 줄 아는 교회는 음녀가 된다.
예레미야 51:7∼ "바벨론은 여호와의 수중의 온 세계로 취케 하는 금잔이라 열방이 그 포도주를 마시고 인하여 미쳤도다 바벨론이 졸지에 넘어져 파멸되니 이로 인하여 울라..."
바벨론의 금잔(경제권)은 땅 위의 모든 것을 가능케 해주는 만능해결사인 듯하지만, 잠시 후면 없어지고 온 세계는 시온 산 정부가 된다(이사야 32장). 금잔 안에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하신 말씀을 볼 때 돈을 따라가던 대형교회들은 모두가 종말에 등장하는 적그리스도(우상)와 손을 잡고 그와 타협(음행)하므로 많은 양떼를 죽이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비복음적 협상주의는 수많은 생명을 사망과 음부로 인도하게 된다.
사실 하나님은 이 땅을 아브라함과 그 자손들에게 이미 기업으로 주셨다. 창세기 13:14∼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내가 네 자손으로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 수 있을진대 네 자손도 세리라 너는 일어나 그 땅을 종과 횡으로 행하여 보라 내가 그것을 네게 주리라"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라고 예수님을 보내주셨고 택한 자가 그를 믿음으로 참 이스라엘이 되어 새 시대에 들어가는 것을 깨닫는다면 아브라함과 그 후손들이 걸어간 노정이 승리임을 알 것이다(갈라디아서 3장). 롯과 그의 처는 바벨을 택하여 갔다. 아브라함의 중보기도로 롯과 두 딸은 살아나왔지만, 그 사위들이 믿지 않았고, 따라나왔던 롯의 처라도 뒤를 돌아보게 된 것을 볼 때 바벨의 위력은 대단하다 할 수 있다. 종말은 아브라함과 노아 같은 진실한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모두가 음녀의 미혹에 빠져 '후 3년 반'으로 들어갔다가 새 시대의 축복에서 탈락될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많은 백성을 새 시대로 인도하시기 위하여 세상 것을 배설물로 알고 말씀만을 바라보는 동방 땅 끝 유다 민족으로 이사야 60장 같이 열방 재물이 들어오게 하시므로 동방에 나타난 진리가 세계를 살리게 하신다. ☞ 새일성가 75장. 학개서 2:8∼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셨다.
우리는 돈의 종이 되지 말고 말씀의 종이 되자! 돈은 일만 악의 뿌리가 된다(디모데전서 6:10). 음녀가 든 금잔 안에는 가증한 우상과 행음의 열매가 들어 있다. 그러나 우리는 돈없는 자도 값없이 사 마실 수 있는(이사야 55:1) 맑은 포도주(이사야 25:6)만을 사모해야 한다. 돈의 굴레를 초월할 인격을 청해야 한다. 하나님은 재물도 주관하실 뿐 아니라, 당신의 종들이 사명을 완수하도록 적당하게 들어 쓰시는 것이니 종된 자는 아무런 염려도 할 것이 없다(하박국 3:17~18). 결단코 물질의 풍요가 축복은 아니다. 포도주 잔치에 참여하여 사망을 멸하시고 모든 백성의 슬픔을 제하시는 세계에 들어가는 것이 참된 축복이다(이사야 25:6~8). 진노의 날에 남은 자가 되는 것! 이것은 음녀에게는 허락되지 않은 말세의 진정한 축복이다(초막절기의 이면적 성취). ☞ 새일성가 8장 1절
▶ 가증한 물건 666 : 가증하다는 뜻은 얄밉다는 말이다. 즉 하나님의 투기를 격동케 하는 가증스러운 물건으로 우상을 뜻한다.
마태복음 24:15∼ "그러므로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했는데, 다니엘 9:27절을 보니 후 3년 반에 본격적으로 섬김을 받는 우상이다. 마귀는 하나님 대신 자기가 섬김을 받으려 한다. 예수님은 섬기러 오셨는데 마귀는 섬김 받기를 원한다. 성령을 받으면 남을 섬기기를 좋아하고 성령을 못 받으면 섬김 받기를 좋아하는 것이니 종말에 우상을 세워 느부갓네살처럼 경배 받으려 하는 적그리스도의 행위는 명백히 마귀에게 속해 있음이 증명된다. ☞ 성경에서 찾은 "가증한 것" 총정리
에스겔 5:8∼11, 7:1∼21, 9:, 18장에 보면 유다 교회가 가증한 일로 인하여 바벨론에 잡혀간 것이 기록되어 있다. 이 기록은 유다의 역사임과 동시에 예언서이므로 종말의 기독교가 걸어갈 모습도 된다. 공산당은 마귀의 앞잡이니 공산주의와 협상하는 정치나 종교는 모두 가증한 음녀들이 된다.
◈ 음녀의 이마에 기록된 것은 무슨 뜻인가?
① 비밀이라 : 마귀가 음녀교회를 이용하여 많은 양떼를 죽이는 것인데 표면적으로 드러나지 않고 영적으로 이면적으로 되어진다는 뜻이다. 비밀이란 공개되지 않은 일인데 양떼를 속여서 쑥물 먹여 죽게 만드는 것이 이 더려운 거대교권의 숨은 사명이라는 뜻이다. 이 통합교권은 인간의 마음에 선하게 보이는 많은 사업들을 추진할 것이므로 세계로부터 환영을 받으면 받았지 거부감을 받지는 않게 된다.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여 가장 마귀적인 일을 하기 때문에 그 활동을 비밀이라 하였다. 겉으로는 평화공존이니 핵실험 금지니 해도 속으로는 전 세계를 점령하려는 것이 공산당의 속셈인 만큼, 이 공산권에게 미혹받은 교회들이 아무리 세계교회협의회란 간판을 달고 갖가지 사업을 추진해도 이는 철부지한 양떼를 죽음으로 몰고갈 뿐이다. 이것이 짐승과 음녀의 '죽이는' 비밀이다.
② 큰 바벨론이라 : 구약의 바벨론은 국부적이요 1개국가 이름의 바벨론이지만, 종말에는 세계적 연합체로서 그 세력이 크다는 것이다. 단체를 이루어 세계적 영향력을 행사하게 된다.
큰 바벨론 교회의 과거를 보면 1948∼1965년까지 "책임사회 구현", 1966∼1968년까지는 "급진주의 추구", 1969년부터는 "해방신학의 승리"였다. 해방신학은 설탕으로 껍질을 싼 칼 막스주의이다. 교회가 성경대로 가지 않고 마귀의 앞잡이 공산주의에 미혹을 받고 있으니 우리는 순교자 편에 서서 싸워야 할 것이다. ☞ WCC 1~8 총회내용
③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 말씀을 떠난 교회는 사람을 살리는 교회가 아니라 죽이는 교회가 된다. 교회가 마귀의 이용물이 되어 많은 양떼들에게 피해를 끼친다. 이런 교회는 심판을 받을 교회들이다. 가증한 것들이 나오고 어미가 나오는 것을 보아 본부가 되는 센터가 있고 수많은 가지들이 퍼져나가 세계적인 조직체를 이루고 있음을 알 수 있다.
④ 성도들과 예수 증인들의 피에 취함 : 이 말씀은 교회가 진리의 종들을 대적한 악당들의 편에서 살았다는 것이다. 예레미야 2:33 "네가 어찌 사랑을 얻으려고 네 행위를 아름답게 꾸미느냐 그러므로 네 행위를 악한 여자들에게까지 가르쳤으며 34 또 네 옷단에 죄 없는 가난한 자를 죽인 피가 묻었나니 그들이 담 구멍을 뚫음을 인함이 아니라 오직 이 모든 일(영적 음행)로 너를 책망함을 인함이니라 35 그러나 너는 말하기를 나는 무죄하니 그 진노가 참으로 내게서 떠났다 하거니와 보라 네 말이 나는 죄를 범치 아니하였다 함을 인하여 내가 너를 심판하리라" 바리새 교인들은 예수님을 대적하는 로마 정권 편에서 활동하였으니 2,000년 전의 음녀요, W.C.C.는 예수님을 대적하는 무신론 적기독 세력에 붙어 활동하고 있으니 종말의 음녀가 되는 것이다. 로마가톨릭 역시 '다른 신들'과 '자기 손으로 만든 것'에 절함으로써 예수님을 멀리 떠나 있는 음녀의 상태이다. 이 이스라엘의 두 집(구교+신교)은 심판의 머릿돌, 다림줄의 권세 앞에 거쳐 넘어질 것이며 부러질 것이며 걸릴 것이며 잡힐 것이다(이사야 8:14~15). 음녀는 언제나 "나는 무죄하다"고 말하지만, 하나님은 "네 말이 나는 죄를 범치 아니하였다 함을 인하여 내가 너를 심판하리라"고 하셨다.
말세의 파수꾼들은 앞으로 W.C.C.와 로마가톨릭이 위의 말씀들을 이루며 짐승과 결탁되어 가는 모습을 영안으로 지켜 보며 증거를 마쳐야 한다. 증거를 다 마치면 짐승의 세력에 의해 3일 반 순교하였다가 공중으로 들림받게 된다(계시록 11:7~12)
2. 짐승의 정체 : 8∼13
『 8 네가 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 땅에 거하는 자들로서 창세 이후로 생명책에 녹명되지 못한 자들이 이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나올 짐승을 보고 기이히 여기리라 9 지혜 있는 뜻이 여기 있으니 그 일곱 머리는 여자가 앉은 일곱 산이요 10 또 일곱 왕이라 다섯은 망하였고 하나는 있고 다른 이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으나 이르면 반드시 잠간 동안 계속하리라 11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어진 짐승은 여덟째 왕이니 일곱 중에 속한 자라 저가 멸망으로 들어가리라 12 네가 보던 열 뿔은 열 왕이니 아직 나라를 얻지 못하였으나 다만 짐승으로 더불어 임금처럼 권세를 일시 동안 받으리라 13 저희가 한 뜻을 가지고 자기의 능력과 권세를 짐승에게 주더라 』
☞ 마지막 심판기에 나올 짐승은 네로 황제와 같은 궤휼적 정책을 쓰는 반 기독교적인 나라라는 뜻으로 "전에 있었다가 시방은 없으나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자"라고 가르쳤다. 계시록 9장~ 무저갱의 열쇠를 받은 자가 무저갱을 여니 해와 공기를 어둡게 하는 "연기"가 나왔는데, 황충이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 위에 나온다 했으니, 마지막 심판기에 나올 짐승은 모든 황충떼의 아비가 될 것이다(계시록 9:11).
온 땅 사람들 중에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다 그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하셨다. 이 짐승은 일곱 머리 중에 마지막 머리에 속한 짐승이다.
일곱 머리는 역사적인 왕이라는 것을 분명히 가르칠 때에 로마 시대에 이미 다섯은 망했다고 한 것은 ① 애굽 ② 앗수르 ③ 바벨론 ④ 메대파사 ⑤ 헬라를 말했으니, 이것은 구약교회를 해치던 나라들이다. ⑥ 로마는 네로 황제 박해를 비롯하여 콘스탄티누스 황제까지 종교박해의 무서운 흑암을 주던 나라이다. ⑦ 소련(러시아)은 일곱째 머리에 속한 짐승으로서 최후 심판기에 나올 것을 가르쳤다. 열 뿔은 넷째 짐승인 소련에게 권세 받고 나오게 될 주변국가들이다.
3. 어린 양과 짐승과의 싸움 : 14
『 14 저희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
☞ 예수님은 이 땅에 마귀의 일을 없이 하러 오셨다(요한일서 3:8). 후 3년 반에 짐승들이 일시동안 권세를 부렸으나 정한 때가 오매 어린 양 예수님께서 144,000명과 함께 시온 산에서 심판을 베풀 때에 예수님은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로서 승리할 것이요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라고 했다.
왜냐하면 계시록 14:1∼과 같이 하나님의 인 맞은 144,000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지상강림하여 최후 결전을 하는 전쟁은 계시록 19:11 이하와 같이 하기 때문이다.
4. 음녀의 심판 : 15∼18
『 15 또 천사가 내게 말하되 네가 본 바 음녀의 앉은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니라 16 네가 본 바 이 열 뿔과 짐승이 음녀를 미워하여 망하게 하고 벌거벗게 하고 그 살을 먹고 불로 아주 사르리라 17 하나님이 자기 뜻대로 할 마음을 저희에게 주사 한 뜻을 이루게 하시고 저희 나라를 그 짐승에게 주게 하시되 하나님 말씀이 응하기까지 하심이니라 18 또 내가 본 바 여자는 땅의 임금들을 다스리는 큰 성이라 하더라 』
어리석은 "미친 음녀"는 붉은 용의 앞잡이 열 뿔 가진 짐승에게 실컷 이용을 당하고 다음에는 미움을 받아 망하게 되는데, 불에 완전히 사름을 당한다 하였다 (새일성가 60장 2절).
에스겔 16:37 "내가 저의 즐거워하는 정든 자와 사랑하던 모든 자와 미워하던 모든 자를 모으되 사방에서 모아 너를 대적하게 할 것이요 또 네 벗은 몸을 그 앞에 드러내어 그들로 그것을 다 보게 할 것이며 38 내가 또 간음하고 사람의 피를 흘리는 여인을 국문함같이 너를 국문하여 진노의 피와 투기의 피를 네게 돌리고 39 내가 또 너를 그들의 손에 붙이리니 그들이 네 누를 헐며 네 높은 대를 훼파하며 네 의복을 벗기고 네 장식품을 빼앗고 네 몸을 벌거벗겨 버려두며 40 무리를 데리고 와서 너를 돌로 치며 칼로 찌르며 41 불로 너의 집들을 사르고 여러 여인의 목전에서 너를 벌할지라 내가 너로 곧 음행을 그치게 하리니 네가 다시는 값을 주지 아니하리라"
음녀는 짐승과 더불어 마음껏 음행을 행하며 자기의 욕심을 이루어보려 했지만, '후 3년 반'에 들어가 짐승의 본심을 잘 알아가면서 그를 미워하게 된다. 짐승 또한 음녀와 더불어 실컷 행음하고서는 그녀를 미워하게 된다.
에스겔 23:17 "바벨론 사람이 나아와 연애하는 침상에 올라 음란으로 그를 더럽히매 그가 더럽힘을 입은 후에 그들을 싫어하는 마음이 생겼느니라"
에스겔 23:24 "그들이 병기와 병거와 수레와 크고 작은 방패를 이끌고 투구 쓴 군대를 거느리고 치러 와서 너를 에워쌀지라 내가 심문권을 그들에게 맡긴즉 그들이 그 심문권대로 너를 심문하리라 25 내가 너를 향하여 투기를 발하리니 그들이 분노로 네게 행하여 네 코와 귀를 깎아버리고 남은 자를 칼로 엎드러뜨리며 네 자녀를 빼앗고 그 남은 자를 불에 사르며 26 또 네 옷을 벗기며 네 장식품을 빼앗을지라 27 이와 같이 내가 네 음란과 애굽 땅에서부터 음행하던 것을 그치게 하여 너로 그들을 향하여 눈을 들지도 못하게 하며 다시는 애굽을 기억하지도 못하게 하리라 28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의 미워하는 자와 네 마음에 싫어하는 자의 손에 너를 붙이리니 29 그들이 미워하는 마음으로 네게 행하여 네 모든 수고한 것을 빼앗고 너를 벌거벗겨 적신으로 두어서 네 음행의 벗은 몸 곧 네 음란하며 음행하던 것을 드러낼 것이라 30 네가 이같이 당할 것은 네가 음란히 이방을 좇고 그 우상들로 더럽혔음이로다"
이렇게 되는 것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말씀이 응하게 하기 위해서 붉은 용을 들어서 미혹을 시켰기 때문이다. 어리석은 음녀는 땅을 치며 후회해도 하나님은 음녀가 친구 삼았던 자의 마음을 주관하셔서 음녀를 심판하게 만드신다.
예레미야 13:21 "너의 친구 삼았던 자를 그가 네 위에 수령으로 세우실 때에 네가 무슨 말을 하겠느냐 너의 고통에 잡힘이 구로하는 여인 같지 않겠느냐 22 네가 심중에 이르기를 어찌하여 이런 일이 내게 임하였는고 하겠으나 네 죄악이 크므로 네 치마가 들리고 네 발뒤꿈치가 상함이니라" 음녀도 망하고 이제 세상은 하나같이 짐승의 표를 받고 망하게 된다. 지금 큰 세력으로 모여 북방과 협상을 추구하는 교회들은 다 이 운명에 떨어질 것이다. 스바냐 3:1~18절에도 인간 종말에 바벨교회가 큰 세력으로 모일 것을 예언했다.
"내가 대회로 인하여 근심하는 자를 모으리니 그들은 네게 속한 자라 너의 치욕이 그들에게 무거운 짐이 되었느니라"
대회는 큰 모임인데 세계적인 큰 단체이다(W.C.C. - 가톨릭과의 연합이 주목됨). 큰 대회가 음녀의 길을 가므로 알곡은 근심하지 않을 수 없다. 근심하는 자는 다 우리 편이다. 순의 종의 편이다.
5개월의 황충 떼 환난이 있는 것은 교회 안에 음녀를 심판하기 위함이다. 누구든지 인 맞지 않은 자는 황충이의 밥이 된다. 음녀는 잠시 세상에서 편히 살았으나 영원한 복음을 반대했으니 육체의 구원이 없다. 아멘 -
예레미야 4:30 "멸망을 당한 자여 네가 어떻게 하려느냐 네가 붉은 옷을 입고 금장식으로 단장하고 눈을 그려 꾸밀지라도 너의 화장한 것이 헛된 일이라 연인들(짐승과 열뿔)이 너를 멸시하여 네 생명을 찾느니라 31 내가 소리를 들은즉 여인의 해산하는 소리 같고 초산하는 자의 고통하는 소리 같으니 이는 딸 시온(변질된 시온)의 소리라 그가 헐떡이며 그 손을 펴고 이르기를 내게 화 있도다 살륙하는 자를 인하여 나의 심령이 피곤하도다 하는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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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오후 설교] 미가 07장 : 파수꾼의 시련과 역사 2017/06/09 Friday Afternoon
[금 오후 설교] 미가 07장 : 파수꾼의 시련과 역사 2017/06/09 Friday Afternoo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미가 7장
제목:파수꾼의 시련과 역사
1∼9절까지는 파수꾼의 시련이요, 10∼20절까지는 파수꾼의 역사이다.
본 장(章)은 종말의 재앙기에 남은 종이 나아갈 길과 역사를 말씀했다. 먼저 영적 고독을 느끼며 아무 사람에게도 신령한 것을 얻어먹을 수 없는 시련이 온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는 것은 선한 자가 세상에서 끊어졌고, 정직한 자가 없으며, 피를 흘리는 악한 세상이 되었다는 것이다. 심지어 정치가와 종교지도자들이 서로 연락하면서 뇌물을 먹는 극도의 부패가 왔으니 파수꾼들의 형벌의 날이 오므로 요란하게 된다는 것이다.
1917년부터 종말의 재앙을 불러일으키는 정권이 북방에서 강하게 일어나 땅 ⅓을 점령했고, 1958년 3월부터는 영적 흑암이 전 세계를 덮게 되니 모든 종교지도자들이 흑암에 빠져 자동적으로 부패하게 된다.
1. 지도자 부패로 오는 시련:1~4
『1 재앙이로다 나여 나는 여름 실과를 딴 후와 포도를 거둔 후 같아서 먹을 송이가 없으며 내 마음에 사모하는 처음 익은 무화과가 없도다』
●1절:“먹을 송이”가 없다는 것은 의인이 없다는 뜻이다(이사야 5:7, 마태복음 2:15).
“처음 익은 무화과” - 여름(6월)에 나는데 ‘여름 실과를 딴 후’이니만큼 그것이 있을 수 없다. ‘처음 익은 무화과’는 교회에 원로(元老)격인 의인들을 상징한다. 오늘날, 기독교 지도자들은 전적인 부패를 가져왔는데, 부패란 곧 성경대로 등장한 ‘협상의 쑥물’을 단물인 줄로 착각하여 43년간 W.C.C.와 K.N.C.C.라는 큰 단체를 길러내고야만 오늘의 현실이다. 따라서 “먹을 송이”와 “처음 익은 무화과”는 ‘교회의 의인’인데, 이들을 찾아도 만날 수 없었다는 것은 지도자의 부패를 말함이며 무너져버린 현실의 교회상태를 말씀함이다. 예언서는 과거로 보지 않고 현재로 보아야만 우리와 상관이 있음을 기억하라!
시편 12:1~2 “여호와여 도우소서 경건한 자가 끊어지며 충실한 자가 인생 중에 없어지도소이다 저희가 이웃에게 각기 거짓을 말함이여 아첨하는 입술과 두 마음으로 말하는도다”
돈에 의해 움직이는 정치와 종교는 말씀대로 멸망할 것이다
『2 이와 같이 선인이 세상에서 끊쳤고 정직자가 인간에 없도다 무리가 다 피를 흘리려고 매복하며 각기 그물로 형제를 잡으려 하고 3 두 손으로 악을 부지런히 행하도다 그 군장과 재판자는 뇌물을 구하며 대인은 마음의 악한 사욕을 발하며 서로 연락을 취하니 4 그들의 가장 선한 자라도 가시 같고 가장 정직한 자라도 찔레 울타리보다 더하도다 그들의 파숫군들의 날 곧 그들의 형벌의 날이 임하였으니 이제는 그들이 요란하리로다』
●2∼4절:마지막 세상이 얼마나 악하다는 것을 예언함이다. ① 선한 자가 없고 ② 남을 죽이고 자기는 살려고 모략을 행하며 ③ 관리들은 뇌물을 받고 불의하게 재판하며 ④ 대인(大人) 곧 부자들은 자기의 악한 사욕을 채우고 가난한 자들을 억울케 하고 ⑤ 가장 선한 자라도 가시같이 남을 찔러 해롭게 한다는 것이다.
“두 손으로 악을 부지런히 행하도다” 이것은 그 사회의 악행이 활발히 진행되는 현실로 지배계급, 곧 군장과 재판자들이 뇌물을 구하며 사욕을 채우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그들의 파수꾼들의 날”이란 것은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이 심판 받을 날을 가리킨다. ☞ 뇌물에 관하여
“그들이 요란하리로다” - 형벌의 날에 그들이 실패한다는 뜻이다.
2. 인심 악화로 오는 시련:5~6
『5 너희는 이웃을 믿지 말며 친구를 의지하지 말며 네 품에 누운 여인에게라도 네 입의 문을 지킬지어다 6 아들이 아비를 멸시하며 딸이 어미를 대적하며 며느리가 시어미를 대적하리니 사람의 원수가 곧 자기의 집안 사람이로다』
지도자가 부패하다보니 인심이 악화되어 도저히 집안 사람까지라도 믿을 수가 없는 사회가 된다는 것이다. 이사야 29:1∼4절에 사명자는 필경 괴로움을 당하게 되고 그 말소리는 신접한 자같이 땅에서 지껄거리게 된다고 하셨다.
“이웃”, “친구”, “아내” 기타 가족 등은 모두 가까운 관계이다. 흑암의 세력이 가장 가까운 관계로부터 치고 들어와서 대적하니(아들⇔아비, 딸⇔어미, 며느리⇔시어미) 말세 종은 오직 여호와만 바라보아야 한다. 스가랴 13:3~6절은 자식이 예언할 때에 부모가 칼로 찌를 것을, 예언할 때에 친구가 팔에 상처를 남길 것을 예언하셨다.
3. 영적으로 오는 시련:7~9
『7 오직 나는 여호와를 우러러보며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나니 하나님이 나를 들으시리로다』
민수기 21:9~ 물린 자마다 놋뱀을 쳐다본 즉 살더라
●7절:“오직 나는 여호와를 우러러보며” - 이것은 신앙심인데 신앙은 우러러봄과 같이 쉬운 일이다. 이렇게 쉽게 의지하는 성격을 잃을 때에 신앙은 그 본질에서 벗어난 것이다. 그러므로 그것은 신앙이 아니다(엄마 품에 안긴 어린아이가 엄마가 나 떨어뜨릴까 걱정하랴!). 하나님을 우러러볼수록 내 심령은 평안하고 감사하게 되며 그의 계명을 지킬 힘이 더욱더 솟아나는 것이 믿음이다(잠잘 때 방바닥이 꺼질까 근심하랴!). 하나님의 팔은 엄마의 두 팔보다 강하며 반석이신 예수님은 잘 지은 온돌방보다도 든든하다! 주님께서 홀로 나를 구원해 주셨으니 어떤 어려움이 와도 나는 그를 의지할 뿐이다(이것은 아주 쉬운 일이다). 그를 의지하는 자는 주님께서 이루어 놓으신 모든 구원의 복리(福利)를 받아 누린다. 모세 때 불뱀에게 물린 자들은 장대 위에 달린 놋뱀(예수)을 그저 쳐다봄으로써만 구원을 받았다(민수기 21:8∼9, 요한복음 3:14∼15).
“바라보나니” - 기다린다는 뜻이다. 아벨이 가인에게 억울하게 맞아 죽는 일은 오히려 왕권의 축복으로 바뀌어졌다. 야곱이 에서에게 쫓겨남도 도리어 12 아들을 출생하여 이스라엘의 12 방백이 되는 축복으로 변하였다. 또한 요셉이 형제에게 팔려감으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400년 언약이 성취되었다. 십자가만 바라보면 축복이 온다. 이루시는 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세상 연장도 많이 맞고 뜨거운 불가마를 견뎌내야 사람 손에 쓸 만한 도구가 되듯이, 하나님께 쓰임 받을 종들도 반드시 고난의 풀무를 거쳐야만 마귀를 이길 의의 병기가 된다
순교자들은 진리를 증거하다 쓰러졌으나 1차 부활의 왕권을 받게 된다. 종말에 열매맺을 144,000명도 성경대로 가정에서부터 시련을 받고, 또한 영계적으로도 용에게 시련을 받아서 철장권세의 종이 된다. 시련의 터는 완전한 인격을 만드는 공장이다.
이사야 48:10 “보라 내가 너를 연단(演壇)하였으나 은처럼 하지 아니하고 너를 고난의 풀무에서 택하였노라” 하셨다. 다윗은 장인 사울에게 쫓겨났고 지붕 위의 참새같이, 벼룩같이 멸시천대를 받았으나 시편 119:67~ “고난 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 :71~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 라고 고난의 유익함을 고백하였다. 이처럼 말세 종들에게도 이사야 41:14절에 “지렁이 같은 야곱”이라 하셨으나 연단한 후에는 :15절~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계”로 삼겠다 하셨다. ☞ 새일성가 21장
『8 나의 대적이여 나로 인하여 기뻐하지 말지어다 나는 엎드러질지라도 일어날 것이요 어두운 데 앉을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의 빛이되실 것임이로다』
●8절:아무리 의인이 없는 행악의 시대라도 참된 종은 좌우로 치우치지 않고 여호와만 바라 볼 때에 하나님께서는 들으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이와 같은 종을 승리케 하되 엎드러질지라도 일으켜 주시고 어두운 곳에서도 친히 빛이 되어주시는 것이다.
“나의 대적이여 나로 인하여 기뻐하지 말지어다” - 성도의 원수들더러 그(성도)의 일시적 수난을 보고 기뻐하지 말라고 한다. 그 이유는 그가 자기 죄 때문에 하나님의 적당한 심판을 받으며 곤고를 당하나 곧 그 받은 징계가 해제될 때가 오기 때문이다. 그 때가 오면 그는 재기(再起)하게 된다.
『9 내가 여호와께 범죄하였으니 주께서 나를 위하여 심판하사 신원하시기까지는 그의 노를 당하려니와 주께서 나를 인도하사 광명에 이르게 하시리니 내가 그의 의를 보리로다』
●9절:“내가 여호와께 범죄하였으니” - 사단이 공격하면 사람은 100% 넘어진다. 아담부터 지금까지 피조물은 사단 공격에 전부 넘어졌고 또 넘어진. 그렇기에 의인이 없는 세상에 하나님의 독생자(의인)께서 죄인을 찾아오셨다. 우리는 약해 넘어지나 완전하신 예수님을 믿을 때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심리가 작용한다.
① 자기 자신은 하나님께 범죄한 고로 그 곤고를 당해 마땅하다는 ‘회개의 심리’와 ② 자기가 범죄하였으므로 그 곤고를 당함이 마땅하긴 하나 그 곤고가 그 원수들의 지나친 압제로 인해 과중해진 것도 사실인즉 이 일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과 신원의 날이 온다는 소망의 심리이다.
이 두 가지 심리 작용은 그의 당한 곤고를 잘 이겨낼 힘을 주는 것이다. 또한 우리의 모든 죄는 예수님이 이미 십자가의 피로써 깨끗이 그 값을 치루어 놓으셨으므로 더 이상 죄가 우리를 주관하지 못하며(로마서 6:4) 흑암의 권세가 우리를 가둘 수 없는 것(골로세서 1:13)은 당연한 진리다.
4. 대적이 보고 부끄러워 함:10~11
『10 나의 대적이 이것을 보고 부끄러워 하리니 그는 전에 내게 말하기를 네 하나님 여호와가 어디 있느냐 하던 자라 그가 거리의 진흙같이 밟히리니 그것을 내가 목도하리로다 11 네 성벽을 건축하는 날 곧 그 날에는 지경이 넓혀질 것이라』
●10절:택한 자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그 종을 대적하는 자로 다 진흙같이 밟히게 하신다. 미가서 4:11∼12 “이제 많은 이방이 모여서 너를 쳐 이르기를 시온이 더럽게 되며 그것을 우리 눈으로 바라보기를 원하노라 하거니와 그들이 여호와의 뜻을 알지 못하며 그 모략을 깨닫지 못한 것이라 여호와께서 곡식 단을 타작마당에 모음같이 그들을 모으셨나니 딸 시온이여 일어나서 칠지어다 내가 네 뿔을 철같게 하며 네 굽을 놋같게 하리니 네가 여러 백성을 쳐서 깨뜨릴 것이라”고 하였다.
●11절:“네 성벽을 건축하는 날” - 이로부터 1,000년 안식세계가 전개되는데 온 땅이 시온산 정부가 될 때이다(이사야 32:1∼20).
5. 모든 사람이 돌아옴:12~13
『12 그 날에는 앗수르에서 애굽 성읍들에까지 애굽에서 하수까지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이 산에서 저 산까지의 사람들이 네게로 돌아올 것이나 13 그 땅은 그 거민의 행위의 열매로 인하여 황무하리로다』
아무리 부족한 자라도 하나님은 당신을 바라보는 종을 통하여 세계통일의 역사를 일으키시겠다는 것이다. 이사야 11:1∼16절같이 될 때이다.
●13절:“행위의 열매로 인하여 황무하리라” - 이사야 7:15절 예수님이 악(惡)을 버리고 선(善)을 택하실 예언이다. 빛의 세상이 되었으니 빛을 가진 자만 들어가고 어두움이 있는 자는 들어가지 못한다.
6. 애굽에서 나오던 날과 같이 기사를 보이심:14~15
『14 원컨대 주는 주의 지팡이로 주의 백성 곧 갈멜 속 삼림에 홀로 거하는 주의 기업의 떼를 먹이시되 그들을 옛날같이 바산과 길르앗에서 먹이옵소서 15 가라사대 네가 애굽 땅에서 나오던 날과 같이 내가 그들에게 기사를 보이리라』
본 절의 말씀은 출애굽하실 때와 같은 기사를 보이시겠다는 것이다(이사야 11:16).
“갈멜”은 부유한 초원이 있는 곳이다.
“홀로 거한다”함은 하나님과만 함께 있고 이 세상에서는 성별된 것을 가리킨다.
“주의 기업”이라 함은 주님의 소유라는 뜻이다.
“바산과 길르앗에서 먹이소서” - 바산과 길르앗은 이스라엘의 좋은 목장이 있는 지방들이다. 이 말씀은 비유로서 이스라엘을 옛날의 전성시대처럼 만들어 달라는 기원이다. 즉 이 세상을 처음 하늘, 처음 땅 곧 에덴동산같이 회복시켜 달라는 기도이다.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땅에 400년 만에 돌아가리라”고 하신 약속은 출애굽 당시 실제로 이루어졌지만, 이것은 새 언약과 새 일을 위한 그림자일 뿐이다. 구약 때, 곧 짐승의 피로써 보여주신 유월절 역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골고다 제사(고린도전서 5:7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로 완성되었다. 즉 출애굽 때와 같은 기사를 행하심으로 신약의 참 역사를 이루셨다.
마찬가지로 종말을 보여주실 때도 북방 바벨론이 70년(스가랴 1:12)만에 무너지는 것을 보이셨으니 유다가 돌아오는 스룹바벨의 출 바벨론 역사로 육적 이스라엘이 귀국하여 성전을 재건했다면, 이는 곧 종말에 스룹바벨 제단의 강권역사로 영적 이스라엘 12지파가 하나님의 인(印)을 맞고(계시록 7:3∼8) 시온산(모리아산) 약속의 땅에서 예수님을 모시고(계시록 14:1∼5) 새 천년안식을 누리게 되는 것으로 참 형상을 이루게 되는 것이다(계시록 11:15, 계시록 20:4∼6).
7. 대적이 떨게 됨:16~17
『16 가로되 열방이 보고 자기의 세력을 부끄려서 손으로 그 입을 막을 것이요 귀는 막힐 것이오며 17 그들이 뱀처럼 티끌을 핥으며 땅에 기는 벌레처럼 떨며 그 좁은 구멍에서 나와서 두려워하며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와서 주로 인하여 두려워하리이다』
열방이 보고 자기 세력을 부끄러워하여 손으로 그 입을 막으며 귀가 막혀 떨게 될 것을 보이셨다.
●17절:열국이 하나님의 새 일 역사(이사야 43:19) 앞에 극히 겸손하여지며 낮아질 것을 가리킨다. 스가랴 4:7∼ 그(스룹바벨 총독)가 머릿돌을 내어놓을 때에 “큰 산(이방 열강)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하셨다.
예레미야 51:25 “온 세계를 멸한 멸망의 산(큰 산)아 보라 나는 네 대적이라 나의 손을 네 위에 펴서 너를 바위에서 굴리고 너로 불탄 산이 되게 할 것이니”라고 하셨다.
계시록 20:2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 년 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印封)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 하셨다.
8. 사죄와 축복:18~20
『18 주와 같은 신이 어디 있으리이까 주께서는 죄악을 사유하시며 그 기업의 남은 자의 허물을 넘기시며 인애를 기뻐하심으로 노를 항상 품지 아니하시나이다 19 다시 우리를 긍휼히 여기셔서 우리의 죄악을 발로 밟으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시리이다 20 주께서 옛적에 우리 열조에게 맹세하신 대로 야곱에게 성실을 베푸시며 아브라함에게 인애를 더하시리이다』
한 때는 하나님을 훼방하며 악평하던 자들에게 눌림을 당하던 자들이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받아 죄악의 세력에 대해 승리하고 아브라함과 야곱에게 약속하신 지상의 축복을 받게 될 것을 가르쳤다. 하나님은 아무리 무서운 인심악화의 시련이 오는 때라도, 불의의 사상에 동참치 않고 하나님만 바라보는 진실한 자들을 강권 역사로 모으셔서 그들로 하여금 최후 종말적인 역사를 행하게 할 것을 가르치신 교훈이다.
◈ 하나님의 궁극적 구원의 사랑은! (18~19절)
죄악을 사유(赦宥)하심(스가랴 3:9, 예레미야 31:34)
허물을 넘기심(민수기 23:21, 이사야 44:22)
노를 항상 품지 아니하심
우리의 죄악을 발로 밟으심
우리의 모든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심이다.
시편 103:12절에 “동(東)이 서(西)에서 먼 것같이 우리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
이사야 25:6∼8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사 24:15)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예언서)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곧 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하실 것이며 또 이 산에서 모든 민족의 그 가리워진 면박과 열방의 그 덮인 휘장을 제하시며 사망(죄 값)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하신 말씀같이 아담 타락부터 6,000년간 뿌리박혀 온 원죄를 예수님의 피로 사신 여호와 책의 말씀으로 ‘새길 것 다 새기고’(스가랴 3:9), ‘오래 묵은(2,700년) 포도주 말씀’(이사야 25:6, 55:1∼5)으로 죄과를 제하셔서 진실하게 말씀을 먹은 자들로 예수님의 몸과 같이 변하게 한 후, 신부 단장을 시켜서 이 땅에서 1,000년간 왕 노릇할 권세도 주심과 동시에 성도의 나라를 이루시니 전지전능하신 우리 예수님께서 무엇인들 못하실까!
모든 것을 기록하셨으니 기록하신 그 분 이 이루시면 된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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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19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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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계시록 16:1~21
제목 : 짐승 표 받은 자에게 일곱 대접재앙
하나님은 참되신 신 이신 고로 15장의 예언대로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은 육체의 구원을 얻고, 우상에게 절하고 표 받은 자들에게는 다음과 같은 재앙이 온다.
1. 악하고 독한 헌데가 나는 재앙 : 1~2
『 1 또 내가 들으니 성전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일곱 천사에게 말하되 너희는 가서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대접을 땅에 쏟으라 하더라 2 첫째가 가서 그 대접을 땅에 쏟으매 악하고 독한 헌데가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나더라 』
하나님의 참된 종들을 괴롭히던 무리들은 인과응보! 그만큼 괴로움을 받다가 죽게 된다. 스가랴 14:12 "예루살렘을 친 모든 백성에게 여호와께서 내리실 재앙이 이러하니 곧 섰을 때에 그 살이 썩으며 그 눈이 구멍 속에서 썩으며 그 혀가 입속에서 썩을 것이요" 하나님은 이와 같이 심판을 하기 위하여 13장과 같은 수정통치 기간을 두고 까불어 본 것이다.
계시록 8:7절과 같이 짐승들이 땅 삼분의 일을 사정없이 죽였고, 마귀의 권세로 기독교를 타도했으니 이같이 재앙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
2. 바다가 죽은 자의 피같이 되는 재앙 : 3
『 3 둘째가 그 대접을 바다에 쏟으매 바다가 곧 죽은 자의 피같이 되니 바다 가운데 모든 생물이 죽더라 』
저주받은 바다의 생물도 다 없애는 것은 새로운 축복의 시대가 오기 때문이다. 스바냐 1:3 "내가 사람과 짐승을 진멸하고 공중의 새와 바다의 고기와 거치게 하는 것과 악인들을 아울러 진멸할 것이라 내가 사람을 지면에서 멸절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와 같은 심판이 3절의 심판이다. 또한 바다같은 혼란한 시대에 자기들만 살아보려고 남을 죽이던 짐승들에게 이러한 재앙 내림은 지극히 합당하다. 계시록 8:8절에 공산주의 마귀혁명으로 인해 이 땅에 많은 피가 흘렀고, 무수한 생명이 상하였으므로 하나님은 이러한 재앙으로 이들을 심판하시는 것이다.
3. 모든 강과 샘물이 피가 되는 재앙 : 4~7
『 4 셋째가 그 대접을 강과 물 근원에 쏟으매 피가 되더라 5 내가 들으니 물을 차지한 천사가 가로되 전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거룩하신 이여 이렇게 심판하시니 의로우시도다 6 저희가 성도들과 선지자들의 피를 흘렸으므로 저희로 피를 마시게 하신 것이 합당하니이다 하더라 7 또 내가 들으니 제단이 말하기를 그러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이시여 심판하시는 것이 참되시고 의로우시도다 하더라 』
이것은 참된 성도들과 의로운 선지자들의 무죄한 피를 흘려온 죄악 세상에, 억울한 피 값을 갚는 심판적 재앙이므로, 이 악한 사람들에게 물 대신 피를 마시게 하시는 것이다. 계시록 8:10절에 거짓 종교 지도자들이 쑥물을 먹여 많은 사람을 죽였으므로 이 같은 재앙 내림은 지극히 합당하다.
4. 뜨거운 해로 사람을 태우는 재앙 : 8~9
『 8 넷째가 그 대접을 해에 쏟으매 해가 권세를 받아 불로 사람들을 태우니 9 사람들이 크게 태움에 태워진지라 이 재앙들을 행하는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의 이름을 훼방하며 또 회개하여 영광을 주께 돌리지 아니하더라 』
이러한 보수의 심판이 내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회개할 줄 모르고 오히려 하나님을 훼방하며 악을 발한다. 이와 같은 일이 있은 후에는 해가 기후를 변천시키는 때가 오게 된다(이사야 30:26). 이러한 기후의 변화로 지구 땅은 아모스 9:13절과 같이 에덴동산처럼 변화하게 된다.
5. 아픈 병과 종기로 인한 재앙 : 10~11
『 10 또 다섯째가 그 대접을 짐승의 보좌에 쏟으니 그 나라가 곧 어두워지며 사람들이 아파서 자기 혀를 깨물고 11 아픈 것과 종기로 인하여 하늘의 하나님을 훼방하고 저희 행위를 회개치 아니하더라 』
몸은 괴롭고 목은 마르며 뜨거움으로 죽기까지 고통을 당하며 애를 쓰는 모습이면서도 회개할 줄 모른다는 것은 이들이 심판 받아 마땅할 쭉정이임을 증거해 준다.
6. 아마겟돈 : 12~16
『 12 또 여섯째가 그 대접을 큰 강 유브라데에 쏟으매 강물이 말라서 동방에서 오는 왕들의 길이 예비되더라 13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14 저희는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임금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보라 내가 도적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16 세 영이 히브리 음으로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으로 왕들을 모으더라 』
이와 같이 만왕의 왕이 도적같이 지상에 강림하실 때에 "자기의 부끄러운 수치를 가리우는 옷을 입은 자가 복이 있다"는 것은... 아무리 죄가 있는 인간들이라도 종말의 경고를 듣고 강권으로 예비처에 들어가서 죄를 다 사함 받고 속죄의 흰 옷을 입은 사람들이 구원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계시록 7:14절과 같이 되는 자들로서 예수님과 자기들을 전도한 144000을 영접하는 종족 백성들의 복을 말씀하심이다.
다니엘 12:11~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케 할 미운 물건을 세울 때부터 1290일을 지낼 것이요 기다려서 1335일까지 이르는 그 사람은 복이 있으리라"
1260일은 후 3년 반이요, 1290일은 후 3년 반에 30일이 더해진 수로 첫째 대접부터 다섯째 대접까지를 쏟는 기간이요, 1335일은 1290일에다가 45일을 더한 숫자로서 여섯째 대접 45일이다.
이 때에 그 왕들은 아마겟돈이란 곳으로 모이는데, 아마겟돈은 모든 선과 모든 악이 마지막에 최후의 결전을 벌이는 것으로 인류 최후의 전쟁이 된다.
7. 인류 전멸의 재앙 : 17~21
『 17 일곱째가 그 대접을 공기 가운데 쏟으매 큰 음성이 성전에서 보좌로부터 나서 가로되 되었다 하니 18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이 있고 또 큰 지진이 있어 어찌 큰지 사람이 땅에 있어 옴으로 이같이 큰 지진이 없었더라 19 큰 성이 세 갈래로 갈라지고 만국의 성들도 무너지니 큰 성 바벨론이 하나님 앞에 기억하신 바 되어 그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잔을 받으매 20 각 섬도 없어지고 산악도 간데 없더라 21 또 중수가 한 달란트나 되는 큰 우박이 하늘로부터 사람들에게 내리매 사람들이 그 박재로 인하여 하나님을 훼방하니 그 재앙이 심히 큼이러라 』
『일곱째가 그 대접을 공기 가운데 쏟으매 큰 음성이 성전에서 보좌로부터 나서 가로되 되었다 하니... 』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두 번째로 "되었다" 하실 때이다. 첫 번째 "되었다"는... 요한복음 19: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 하시고 영혼이 돌아가시니라" - 메시아로 오신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다 이루었다" 하심이 첫 번째 이기심이요, 계시록 6:1~2절 목록적 계시에 흰 말 탄 예수님께서 "이기고 또 이기려 하더라" 하심이 계시록 16:17~ 일곱째 대접을 쏟을 때 "되었다" 하심과 동일한 두 번째 승리인 것이다.
하나님은 이렇게 기독교가 두 번 승리할 것을 율법에서도 교훈하셨다. 예수님이 두 번 역사하실 것을 반석(예수)이 두 번 터져서 물이 나오는 사건으로 교훈하셨고(출애굽기 17장, 민수기 20장), 십계명 돌비석(예수)을 두 번 기록한 것도 예수님의 구속 역사가 두 번 있을 것을 보여준 예표적 사건이 된다.
출애굽기 32장의 깨어진 십계명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승리하실 것을 보여주심이요, 출애굽기 34장의 안 깨어진 십계명은 부활하신 예수께서 재림 역사하실 것을 보여주신 그림자이다(히브리서 10:1, 로마서 15:4, 이사야 46:10). 율법은 참 선생 예수께로까지 인도하면 사명이 끝나는 몽학 선생이다(갈라디아서 3:24).
재림하실 예수님은 철장권세로 악을 심판하시고 바벨론을 이 지구 땅에서 제하시고 계시록 11:15절 같이 성도의 나라를 이루신다.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노릇 하시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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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새벽 설교] 요한계시록 15장 : 불심판 때 피난처 2017/06/08 Thursday Dawn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0608_D_요한계시록15장
[목 새벽 설교] 요한계시록 15장 : 불심판 때 피난처 2017/06/08 Thursday Dawn
2014년 6월 18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 : 계시록 15:1∼8
제목 : 불심판 때 피난처
본 장은 셋째 화가 올 때에 종족 백성들이 화를 피하는 모습을 보인 계시이다. 16장에 나온 '일곱 대접 재앙'을 쏟을 때에 되어질 일이다. 지구상의 심판은 대접 재앙으로써 완전히 끝을 맺는다.
『 1 또 하늘에 크고 이상한 다른 이적을 보매 일곱 천사가 일곱 재앙을 가졌으니 곧 마지막 재앙이라 하나님의 진노가 이것으로 마치리로다 2 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고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 바닷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3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 어린 양의 노래를 불러 가로되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하시는 일이 크고 기이하시도다 만국의 왕이시여 주의 길이 의롭고 참되시도다 4 주여 누가 주의 이름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오리이까 오직 주만 거룩하시니이다 주의 의로우신 일이 나타났으매 만국이 와서 주께 경배하리이다 하더라 』
후 3년 반에 행해질 붉은 용의 박해를 피할 수 있는 무리는 예비처 안에서 보호받는 촛대 교회뿐이다(계시록 12장). 그러나 이제 마지막으로 하나님께서 붉은 용과 짐승과 거짓 선지를 없애기 위한 일곱 대접재앙을 내릴 때에는 스바냐2:6,11절과 같이 바닷가에서 피하게 된다는 내용을 보여줄 때에 계시록에서는 불이 섞인 유리바다 같은 것으로 나타난 것인데, 짐승과 그 우상과 그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바닷가에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노래하는 모습으로 보여졌다(1∼2). 이러한 모습은 모세 때 육적 이스라엘이 홍해를 건넌 구원의 기쁨을 노래한 것에 비길 수 있는 바 이들도 바닷가에서 대접재앙을 피하게 된 것을 감사하며 영광 돌리는 내용이 된다(출애굽기 14:21∼31, 15:1∼21). 노래의 내용은...
▶ 전능하신 이의 하시는 일이 크고도 기이하다는 것과,
▶ 주의 길이 의롭고 참되다는 것,
▶ 세계가 다 같이 주님께만 경배하는 때가 온다는 것을 노래했다.
이와 같은 노래를 부르는 것은 재앙을 피하게 된 일이 너무나도 황공 감사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십 사만 사천(144,000)이 부르는 승리의 개가가 아니고 다만 종족적인 구원을 얻은 자들이 새 시대의 씨가 되게 해주신 일을 찬송하는 것 뿐이다. 계시록 7:10절의 노래와 같은 내용이다.
더러운 땅을 깨끗케 하며 저주 받은 땅을 회생케 하는 때가 되었으니, 사람이 더럽히지 않은 새 땅이 바닷가 해변에 바닷물이 줄어들며 나타나게 된다(시편 66:1∼7). 종말의 역사는 출애굽 때와 같다고 하셨는데(이사야 11:16, 미가서 7:15), 이는 원수들은 죽어도 세계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은 철저히 보호하신다는 뜻이다.
출애굽기 15:1~ "모세와 이스라엘이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그는 높고 영화로우심이요 말과 그 탄 자를 바다에 던지우셨음이로다"
『 5 또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증거 장막의 성전이 열리며 6 일곱 재앙을 가진 일곱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맑고 빛난 세마포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7 네 생물 중에 하나가 세세에 계신 하나님의 진노를 가득히 담은 금대접 일곱을 그 일곱 천사에게 주니 8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인하여 성전에 연기가 차게 되매 일곱 천사의 일곱 재앙이 마치기까지는 성전에 능히 들어갈 자가 없더라 』
이것은 아벨의 피로부터 시작한 수많은 순교자의 원한이 담긴 금대접을 짐승의 표 받은 자에게 쏟아 원수를 갚는 심판이다. 이 때는 붉은 용의 박해를 피하는 것과는 달리 이 땅의 더러운 것을 전부 없애버리는 완전 심판을 피하는 것이다. 이 때 이사야 26:20절같이 사람이 더럽히지 않은 밀실과 같은 깊은 산 속에 피하게 되는 일이 있다. 이것은 '복음심판'이니 누구든지 예언을 가감한 자들은 계시록과 모든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에 의해 심판을 받게 된다.
에스겔 37장과 같이 성경 말씀은 이스라엘에게 있어 - 영만이 아닌 - 영, 육이 사는 양식이다.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밝히신 해골 뼈(에스겔 37:11)가 예언의 말씀을 받아 먹을 때 큰 군대가 된다는 것은 종말의 심판자요 영육간의 완전변화체인 144,000을 가리킨다. '마른 뼈'는 밝혀 준대로 '영적 이스라엘 온 족속'인데, 이스라엘이 뼈가 된 것은 아담의 범죄로 모든 육체가 사망 당하게 된 현실을 보이신 것이다. 예수님의 피로 사서 영적 이스라엘(영혼구원)을 만드셨으나 모든 육체가 풀과 같이 시들어 해골이 될 수밖에 없는 현실은 창조원리가 아니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행하실 새 일을 통하여 그 이스라엘에게서 육체의 사망까지 제하시되 당신의 피로 사신 예언의 말씀으로 개조하여 144,000명의 큰 군대가 되게 하신다는 예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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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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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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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미가 6장
제목:말일(末日)에 요구하시는 하나님의 뜻
◈ 6장의 대지:심판기에 택한 종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특별히 요구하는 일은 다림줄(심판의 말씀)의 진리를 쟁변하여 백성을 깨우치라는 것이다.
1. 하나님의 쟁변을 들을 것:1~3
『 1 너희는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내게 이르시기를 너는 일어나서 산 앞에서 쟁변하여 작은 산으로 네 목소리를 듣게 하라 하셨나니 2 너희 산들과 땅의 견고한 지대들아 너희는 여호와의 쟁변을 들으라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과 쟁변하시며 이스라엘과 변론하실 것이라 3 이르시기를 내 백성아 내가 무엇을 네게 행하였으며 무엇에 너를 괴롭게 하였느냐 너는 내게 증거하라 』
●1~3절:“산 앞에서 쟁변함”은 이미 4:1절 이하의 말씀에서 “말일(末日)에 이르러는 여호와의 전(殿)의 산이 산들의 꼭대기에 굳게 서며 작은 산들 위에 뛰어나고 민족들이 그리로 몰려갈 것이라 곧 많은 이방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올라가서 야곱의 하나님의 전(殿)에 이르자 그가 그 도(道)로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셨듯이, 기독교 복음 운동은 두 번 일어나는데, 첫 번째는 유대 광야(이사야 40:1~8)에서 율법 안에 갇힌 죄인들에게 위로를 전파하여 예수 믿고 새 사람 되게 하는 천국복음 운동이요(작은 산), 이제 종말에는 동방 높은 산(이사야 40:9~31)에서 아름다운 소식을 전파하되 심판하실 강하신 예수님이 오셔서 상벌을 주시는 때라는 것을 증거하는 것이다(여호와의 전의 산).
은혜 시대에는 사도들이 율법과 은혜를 변론(辯論)했으나, 종말에는 쟁변(爭辯)이다. 곧 책망하시고 다투시는 역사로 하나님께서 당신의 교회와 종들에게 쟁변하신다는 것이다. 셈의 하나님께서 서쪽 아시아 유대 땅에 메시야를 보내어 역사하셨는데, 이 예수님께서는 성경대로(새 언약) 오시되 온유하고 겸손한 유월절 양으로 오셔서 기록된 대로 걸어가시니 결국 십자가상에서 “다 이루었다”(요한복음 19:30) 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승천하셨다. 이제 재림 때는 동방 아시아 땅 끝에서 새 일의 교훈으로 쟁변하신다.
계시록 10:7~11절에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하시고 명하시길 “갖다 먹어 버리라 네 배에는 쓰나 네 입에는 꿀같이 달리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라”고 명령하셨다. 모든 교회가 예수님 명령을 거역하고 어찌 재림 주를 맞이할 수 있겠는가? 이제 모든 선지서에서 아직 이루지 않고 남은 말씀은 말세 종들이 쟁변할 때에 이루어진다. 그러니 들림 받을 종이라면 사명을 깨닫고 힘써 『다시 예언』하여야 한다.
2. 발람의 길을 추억할 것:4~5
『 4 내가 너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어 종 노릇하는 집에서 속량하였고 모세와 아론과 미리암을 보내어 네 앞에 행하게 하였었느니라 5 내 백성아 너는 모압 왕 발락의 꾀한 것과 브올의 아들 발람이 그에게 대답한 것을 추억하며 싯딤에서부터 길갈까지의 일을 추억하라 그리하면 나 여호와의 의롭게 행한 것을 알리라 하실 것이니라 』
왜냐하면 아무리 ‘하나님의 종, 택한 백성들’이라도 (모세 때에) 발람의 잘못된 길을 따라가게 되므로 발람도 망하고 이스라엘도 크게 피해를 당한 사실을 기억하라는 것이다. 이것은 조금이라도 불의한 일에 동참하면 심판 날에 버림을 당한다는 교훈이다.
“모세”는 하나님께서 대면하여 말씀하신 지도자요(민수기 12:8) “아론”은 대제사장으로서 이스라엘을 대표한 지도자요(민수기 12:6, 14:5, 26, 16:20), “미리암”은 여성 지도자로서 역시 여선지자였다(출애굽기 15:20). 하나님께서 이렇게 지도자를 세워주셨는데 백성은 불순종하였다.
●5절:“모압 왕 발락”은 “발람”을 시켜서 이스라엘을 저주케 하므로 그 민족(이스라엘)의 망하는 것을 보려고 하였다(민수기 22:2∼6). 그러나 발람은 이스라엘을 저주하지 못하고 도리어 축복하였으니, 그것은 발람의 마음이 아니요 여호와께서 그렇게 하도록 주장하셨기 때문이다.
“싯딤에서부터 길갈까지의 일” - 이스라엘이 그 여정(旅程)에 있어서도 여호와 하나님의 노(怒)를 격동하였으나 그분은 자비와 긍휼로 그들을 취급하였다. 배신과 행음(行淫)의 역사 속에서도 그들은 하나님 법궤의 권능을 힘입어 요단강을 건넜다(여호수아 3:~4:). 하나님께서 이토록 자비롭게 그들을 취급하신 것은, 백성에 대하여 그의 계약대로 행하신 의로움이시다.
“추억하라” - 대단히 중요한 일이기에 이렇게 명령하셨다. 지금도 성도들은 과거에 받은 은혜를 기억하지 못하므로 실족하는 일이 많다.
계시록 2:14절에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 피로 산 버가모 교회에 주신 예언의 내용은, 이 교회가 순교자의 피로 세운 교회지만 「발람의 교훈」을 용납한다면 용서받지 못할 심판의 대상이라는 것이었다. 장차 마땅히 될 일을 보여주시고자 천사를 통하여 그 종 요한에게 지시하신 이 계시록은 수신자가 종(=교회)이라 하셨다(계시록 1:1). 그렇다면 어찌하여 앞으로 될 일을 말함에 있어 과거의 인물 「발람」이 등장하는가? 교훈이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오늘날의 발람」이 누구인가, 또는 어떤 세력인가? 하는 것을 밝혀내는 일이다. 알아야 미혹을 피한다. 예언서는 어디까지나 예언서이지 절대 역사서가 아니다!
◈ 그렇다면 「오늘날의 발람」은 누구인가?
이것을 모른다면 구약의 교훈과 계시록이 무용지물이 된다. 발람은 하나님의 총회, 모세의 백성을 죽이는데 이용당한 거짓 선지이니, 오늘에는 적기독 국가와 손잡고 모세 총회와 같은 진리의 세력(순금등대 촛대교회)을 대적하며 공산국가를 도와주는 기독교 거짓 지도자들이 발람이 되는 것이다. 음녀가 금잔(물질)을 들고 짐승을 탔으니(계시록 17:3~5), 짐승은 모압 왕 발락이요 음녀는 발람 선지자이다. 발람은 인본주의를 상징하는 대표적 인물로서 사람의 생각대로 행하였으며 몇 푼떼기 돈 앞에 매수되어 엎어진 자다. 이 땅의 기독교가 말씀만을 정로(正路)로 알 것인데도, 탈선하여 인본주의로, 금권주의로 치닫고 있으니 이는 발람의 행한 길과 동일한 노선이 된다. ☞ 기독교의 올바른 종말 노선은 무엇인가?
추억하라!
(미가서 6:5) (계시록 2:14)
3. 공의와 인자와 겸손을 따를 것:6~8
『 6 내가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 앞에 나아가며 높으신 하나님께 경배할까 내가 번제물 일 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그 앞에 나아갈까 7 여호와께서 천천의 수양이나 만만의 강수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 내 허물을 위하여 내 맏아들을, 내 영혼의 죄를 인하여 내 몸의 열매를 드릴까 8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이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
아무리 하나님께 천천의 수양과 강수(江水) 같은 기름과, 또는 아들을 바쳐 제사한다 해도 공의, 인자, 겸손이 없다면 필요가 없는 것이니, 하나님의 종은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하나님과 동행하는 일』이 있어야만 된다는 것이다.
당시 이스라엘 백성의 종교적 행위가 진정하고 신령하지 못했으므로 하나님게서는 그것을 꾸짖으신다. 이는 그들이 하나님 앞에 나아감에 있어서 제물을 드리는 의식행위(儀式行爲)에만 치우치니 진정한 예배 행위가 못 된다는 것이다. 아무리 합법적인 제물, 가장 귀한 제물을 드린다 할지라도 의식(儀式)뿐으로서의 제사는 헛된 제사이다. ☞ 하나님께서 받아주시는 예배에 대하여
●6~8절:“일년 된 송아지”(레위기 9:2~3), “천천의 수양이나 만만의 강수 같은 기름”은 많은 제물이고 “맏아들”이나 “몸의 열매”(자식을 의미)는 귀한 제물이다(자식을 주님께 바친다 함은 죽여서 바침을 의미하지 않고 단지 주님께 헌신케 하려 함이다-출애굽기 13:13). 하나님께서 제물을 요구하시는 것은, 오직 그 바침을 통하여 회개와 신앙을 가지게 하려는 것이었다. 회개와 신앙이 가져오는 열매는 “공의”와 “인자”와 “겸손”, 이 세 가지이다. 공의(公義)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인자(仁慈)는 예수님의 사랑이요, 겸손(謙遜)은 성령님의 역사이다. 곧 3위 일체 하나님께 속함이 참된 제사라는 것이다.
계시록 14:1∼ 시온산에 어린 양과 144,000명이 섰는데 이들은 이미 어린 양의 이름과 더불어 성령님의 기업의 보증의 인(엡 1:13) 침을 받은 상태에서 아버지 하나님의 이름 곧 하나님의 인(印)을 받은 자들로서 '땅에서 구속받은 처음 익은 열매들’이라 하였다. 창조 이후에 하나님의 온전하신 3위 일체의 역사로 얻은 귀한 열매들이다.
4. 매를 순히 맞고 순종할 것:9
『 9 여호와께서 성읍을 향하여 외쳐 부르시나니 완전한 지혜는 주의 이름을 경외함이니라 너희는 매를 순히 받고 그것을 정하신 자를 순종할지니라 』
그러므로 "완전한 지혜"는 주의 이름을 경외하며 절대적으로 순종하는 것이다. “성읍”은 예루살렘(예수님이 피로 사신 영적 교회들)을 가리킨다. “지혜는 주의 이름을 경외함이니라”고 한 말씀은 그 다음 말과 같이, 앞으로 하나님께서 앗수르를 채찍으로 삼아서 이스라엘을 때리실 때에 지혜 있는 자는 잘 순종할 것이라는 뜻이다. 매 맞기 전에 회개하는 것이 살 길이니 우리는 회개하자! 그렇지 못하면 매 맞는 때에 잘 순종하고 자신이 매 맞아 마땅한 줄을 알자! 그것도 최후의 살 길이다.
5. 죄 값으로 재앙을 받음:10~16
『 10 악인의 집에 오히려 불의한 재물이 있느냐 축소시킨 가증한 에바가 있느냐 11 내가 만일 부정한 저울을 썼거나 주머니에 거짓 저울추를 두었으면 깨끗하겠느냐 12 그 부자들은 강포가 가득하였고 그 거민들은 거짓을 말하니 그 혀가 입에서 궤사하도다 13 그러므로 나도 너를 쳐서 중히 상하게 하였으며 네 죄를 인하여 너를 적막하게 하였나니 14 네가 먹으나 배부르지 못하고 속이 항상 빌 것이며 네가 감추나 보존되지 못하겠고 보존된 것은 내가 칼에 붙일 것이며 15 네가 씨를 뿌리나 추수하지 못할 것이며 감람을 밟으나 기름을 네 몸에 바르지 못할 것이며 포도를 밟으나 술을 마시지 못하리라... 』
만일 불의한 재물이 집에 있는 자라면 그 집은 적막하게 될 것이다. 사람이 물질을 탐하므로 오히려 심판 날에 더 큰 어려움과 고통을 받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뜻에 절대로 순종하지 않는 자도 하나님께서 황무케 하며 치솟거리가 되도록 하시니 수욕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잠언 21:6 “속이는 말로 재물을 모으는 것은 죽음을 구하는 것이라 곧 불려 다니는 안개니라”
잠언 23:5 “내가 어찌 허무한 것에 주목하겠느냐 정녕히 재물은 날개를 내어 하늘에 나는 독수리처럼 날아가리라”
●14~15절:하나님께서는 악인의 집에 다음 6가지를 선포하셨다.
① 먹으나 배부르지 못함.
② 속이 항상 빌(空)것.
③ 감추나 보존되지 못함.
④ 보존된 것은 칼에 붙임.
⑤ 씨를 뿌리나 추수하지 못함.
⑥ 감람과 포도를 밟으나 기름을 바르지도, 술을 마시지도 못함이다.
『 16 너희가 오므리의 율례와 아합 집의 모든 행위를 지키고 그들의 꾀를 좇으니 이는 나로 너희를 황무케 하며 그 거민으로 사람의 치소 거리를 만들게 하려 함이라 너희가 내 백성의 수욕을 담당하리라 』
●16절:“오므리의 율례” –
오므리는 아합의 부친인데 바알을 숭배하였고(열왕기상 16:25),
그 아들 아합은 더욱 힘써 숭배하였다(열왕기상 16:30∼33).
이들은 참 선지자를 죽였고 타인의 소유를 강탈하기도 하였다(열왕기상 21장).
선지자 미가 시대의 모든 사람들이 이런 일들을 모방하였으니 하나님의 심판을 면할 수 없었다.
“너희를 황무케 하며 그 거민으로 사람의 치솟거리를 만든다” 함은 그 백성(교회)이 북방에 잡혀갈 것을 의미한다. 이 예언은 오늘날도 동일하게 예언되는데, 이것이 예수님께서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신 이유가 된다. ‘후 3년 반’이 되면 세계의 짐승들 앞에서 음녀교회는 비소, 조롱, 치솟거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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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새벽 설교] 요한계시록 14장 : 지상강림 2017/06/07 Wednesday Dawn
2014년 6월 17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 경 : 계시록 14:1∼20
제 목 : 지상강림
주님과 같이 이 세상에 강림한 자들은 계시록 11:1∼12절 같이 1260일 동안 모든 예언서를 햇빛 같이 세계 교회에 다시 예언하고 쓰러졌다가 생기를 받고 구름을 타고 올라갔던 144,000명이다. 이 때는 첫째 화가 올 때인데 하나님의 인권으로 황충떼를 이겼으나 종들이 들림을 받은 후, 따라오던 양떼들은 둘째 화를 피하러 예비처로 가서 후 3년 반을 보호받아 살게 되었다(계시록 12장). 이제 이 지상에 쫓겨온 마귀떼들을 심판하기 위하여 후 3년 반 끝에 만왕의 왕과 144,000명이 지상 강림하는 장면이 계시록 14∼19장까지이다. 셋째 화는 75일간인데 일곱 대접을 쏟는 기간이다. 은혜 때에도 예수님께 사명을 받은 성도들이 복음과 믿음으로 세상을 심판한 것처럼 종말에도 예수님께 권세 받은 인 맞은 성도들이 세상을 심판하게 된다.
고린도전서 6:1∼3 "너희 중에 누가 다른 이로 더불어 일이 있는데 구태여 불의한 자들 앞에서 송사하고 성도 앞에서 하지 않느냐 성도가 세상을 심판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세상도 너희에게 판단을 받겠거든..." 하였고, 마태복음 19:28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좇는 너희도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리라"
1. 144,000명이 될 자격 : 1∼5
『 1 또 내가 보니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 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2 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은데 내게 들리는 소리는 거문고 타는 자들의 그 거문고 타는 것 같더라 3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사천 인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4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5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
사람의 이마는 인격을 상징한다. 어린 양이 시온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다고 한 것은 모든 사람이 예수의 이름으로 죄를 용서받았지만, 심판권세라는 것은 택한 자의 원한을 풀어 주는 일이니 여호와의 이름과 그리스도의 이름이 합해서 예언이 몽땅 이루어지는 심판이 온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종말에 다림줄의 진리대로 심판하는 권세를 인(印)이라 했는데, 이는 이름 권세의 인(印)이다.
많은 교회가 여기 인(印)의 내용을 곡해하고 있다. 에베소서 1:13절에 보면 예수를 믿으면 성령의 보증의 인이 있다 하였으니 이것은 영혼이 구원 얻었다는 성령의 보증(保證)의 인(印)이다. 이것은 천국에 들어가는 자격이요 시민권이다. 그러나 본문에 나오는 하나님의 이름, 곧 하나님의 인은 계시록 7장에서 논했으니 참고하시기 바란다. 천국 열쇠를 베드로에게 맡기심 같이, 종말에는 하나님의 인권을 스룹바벨에게 맡겨서 9월 24일에 성전을 건축하게 하셨다(학개서 2:).
"많은 물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은 소리"가 들려 온 것은 대승리의 우렁찬 개가를 부르는 소리이다. 이 때에 "거문고"를 타는 것은 평화의 기세를 보인 것이다(2∼). 그들이 새 노래를 부를 자격이 있는 것은 이 땅에서 붉은 용의 세력을 완전히 이기고 구속을 받았기 때문에 하나같이 새 노래를 배워서 부르게 되었다(3~). 이들은 예수님과 같이 보좌에 앉을 자인데 삼위일체의 신이 함께 한 자이고 땅에서 구속을 받을 144,000명이다.
①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이다.
여기 "여자"란 17장에 있는 음녀를 가리킨다. 예수를 믿으면서도 예언의 말씀이 없어 종말 미혹시키는 마귀의 사명으로 붉은 공산국가에서 거짓 종교 지도자가 나올 때 이를 분별 못하고 좋다고 박수치며 따라가는 음녀 교회들이다. 성도가 협상한다는 것은 구약 때나 종말에나 심판 받을 만한 행위이다. 계시록 시대에는 촛대교회에서 이탈되는 신앙은 무조건 음녀적 신앙이 된다. 왜냐하면 음녀를 이기는 교회가 바로 촛대교회이기 때문이다. 144,000이 되려면 신앙 사상이 말씀에 굳게 서야 할 것이다. 구약 교회가 겉으로 화려하고 강성한 앗수르, 바벨론 짐승들과 거짓선지들의 말을 사모하다가 심판을 받았고, 모세 때의 광야 생활에서도 200만 이상의 대군(大群)이 애굽에 미혹 받아 음녀가 되어 망했다. 미혹이 판치는 종말의 승리는 "다시 예언"이니 예언서를 가감하면 무조건 재앙이다.
②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이다.
계시록 10:11∼에 다시 예언하면 쓴 것이 온다고 하셨다. 주님은 나를 위해 십자가 상에서 대신(代身)하여 죽어 주셨는데 그 은혜를 만분의 일이라도 생각한다면 무엇인들 못할까? 달아도 써도 주님만 따라가는 자가 시온산에 설 수 있음을 말씀은 교훈한다. 주님을 위해 고생하는 것을 낙(樂)으로 알고 핍박받는 것을 축복(祝福)인 줄 알아야 할 것이다(산상설교 성가감상). 교회 일을 하면서 사소한 일에 자기 생각과 맞지 않는다고 고집을 부리른 자는 주님을 괴롭히는 자이다. 겟세마네 동산까지 함께 갈 각오가 되어야 할 것이다.
③ 사람들 가운데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다.
예수님은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으니 우리는 땅에서 구속 받은 처음 익은 열매가 되자! 이런 자가 되려면 계시록 11장같이 1260일의 예언 역사를 해야 한다. 언제부터 1260일이며, 그 역사의 내용은 무엇이며, 성경이 어떻게 이루어지는가를 확실히 알고서 순종을 해야 할 것이다. 일꾼이 자기의 일이 무언지도 모르는 채 일을 할 수 없듯이, 동방역사를 행하시는 예수님이 당신의 일을 모르실 일이 있겠는가? 우리가 예수님께 속했다면 예수님의 일을 알아야 되고 또 행해야 한다. 예수님은 은혜 시대에 제자들에게 사명을 맡길 때 분명하게 분부하셨다(사도행전 1:4∼8). 그런데 종말에는 당신의 사명자에게 알려주시지 않고 다르게 일하실 수 있겠는가? 그럴 수 없다! 이제 피로 산 예언서는 재림 때에 이루어질 예언이니 예수님께서 말세의 사명자에게 일곱 영으로 깨닫게 하셔서 지금까지 이루시고 계신다. 이것이 동방 순의 역사이다.
④ 입에 거짓말이 없고...
거짓이란 마귀의 것이니 에덴동산 뱀의 입에서 처음으로서 거짓이 참말처럼 나와 하와를 속이게 되었다. 가만히 생각을 해보면 거짓말 때문에 인류가 타락한 것이다. 이 타락은 철천지 원수 뱀의 거짓말과 더불어 시작된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입을 마귀에게 빌려주지 말자! 우리의 입술이 예수님께 속하여 죽기까지 목숨을 아끼지 아니하여야 시온산에 설 수 있다.
⑤ 흠이 없는 자들이다.
베드로후서 3:14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고 평강 가운데 나타나기를 힘쓰라" 했다. 144,000명이 되는 것은 하나님 편에서 택해야만 된다. 요한복음 15: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라고 하셨다. 양의 편에서도 요한복음 10:14∼ "나는 선한 목자라 내가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또 10:4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아는고로 따라오되..." 이 말씀을 볼 때 택자는 모든 것이 다르다.
◈ 이 땅에는 많은 주의(Ideology)와 그 사상으로 형성된 인격이 있는데, 나는 어떠한 주의를 따라가고 있는가 진지하게 검토해보아야 한다. ☞ 클릭!
2. 다른천사의 사명(말세종의 사명) : 6∼20
『 6 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하는 자들 곧 여러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 7 그가 큰 음성으로 가로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 』
다른 천사란 은혜 때가 아니고 용서 없는 진노의 날에 쓰이는 사명 이름이다.
본문에 다른 천사가 네 번째 나타나는데 7장에서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들었고.., 8장에서는 기도가 상달되고, 10장에는 작은 책을 들고 외쳤으며, 14장에서는 영원한 복음을 가지고 심판할 시간이 왔다는 것을 말하는 동시에 바벨론은 완전히 망한다는 것을 전했다. 그러므로 이 다른 천사의 일은 분명히 기독교 종말에 바벨을 쳐 없애고 새시대를 이루는 동방역사의 사명이라는 것을 분명히 알게 된다.
구약 때에도 동방 고레스가 바벨론을 친 것같이 영적 이스라엘 종말에 해 돋는데서 나온 권세 역사가 바벨을 치므로 새 시대가 온다는 것이다. 이사야 45:1∼기름받는 고레스란 구약의 페르샤 왕이지만, 예언적으로는 종말의 동방의 순의 종들을 가르쳤다. 복음에는 두 가지가 있는데...
㉠ 천국복음(화평의 복음) : 육체는 원죄로 사망을 당하나 영혼은 예수님의 피로 구원을 얻어 천국에 들어가기 때문에 천국 복음이라 한다(마태복음 24:14, 사도행전 10:36).
㉡ 영원한 복음 : 주 재림 때에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므로 육체까지 변화되어서 영원히 그대로 완전한 구원을 얻기 때문에 영원한 복음이라 한다. ☞ 두 가지 복음에 관한 신앙문답들
신약성경이 기록된 목적은 유월절, 오순절기로 영혼을 구원할 목적이시다. 그래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셨다(베드로전서 1:24~), 이사야 40:1∼8절은 메시아를 영접하는 예언인데 은혜의 해는 길기 때문에 육체는 쓰러지나, 이사야 40:9~ 재림의 주님을 영접할 종말에는 이사야 42:9절처럼 새 일을 고하는 자에게는 이사야 43:1절에서처럼 육체를 고쳐서 변화체로 들림받게 하시는 것이다.
계시록과 선지서는 영원한 복음인데 초막절기의 역사이다(계시록 7:15, 스가랴 14:16). 이제 우리는 영원한 복음을 무장하여 5개월에 세계 교회에 다시 예언해야 한다(계시록 10:10~11, 11:1~12).
◈ 바벨론의 멸망을 증거함(8)
『 다른 천사 곧 둘째가 그 뒤를 따라 말하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모든 나라를 그 음행으로 인하여 진노의 포도주로 먹이던 자로다 하더라 』
예레미야 23:15∼16 "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 내가 선지자에 대하여서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그들에게 쑥을 먹이며 독한 물을 마시우리니 이는 사악이 예루살렘 선지자에게로서 나와서 온 땅에 퍼짐이라 하시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에게 예언하는 선지자들의 말을 듣지 말라 그들은 너희에게 헛된 것을 가르치나니 그들의 말한 묵시는 자기 마음으로 말미암은 것이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온 것이 아니니라"
말씀에 떨지 않는 종에게는 하나님께서 유혹을 부어 줌으로 그 입은 마귀가 들어 쓰며 말하게 된다(이사야 66:4). 말씀의 기준에서 떠난 자들은 변질된 종이니 바벨이다.
◈ 짐승의 표 받으면 세세 불못 간다는 것을 외침(9∼14)
『 9 또 다른 천사 곧 세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가로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10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11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12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13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기록하라 자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가라사대 그러하다 저희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저희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 14 또 내가 보니 흰 구름이 있고 구름 위에 사람의 아들과 같은 이가 앉았는데 그 머리에는 금 면류관이 있고 그 손에는 이한 낫을 가졌더라 』
심판의 다림줄이라는 것은 그 말씀에 의해서 세상의 막을 내리는 것인데, 다림줄의 진리인 이 영원한 복음은 완전히 안식에 들어가는 진리를 말할 때 누구든지 짐승과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진노의 심판을 받아 세세에 멸망한다는 것을 경고한 것이다(9∼11).
그러므로 지금 또 이후로 어떠한 미혹과 압박이 와도 끝까지 참고 지키는 자가 참된 성도가 된다는 것이다(12).
이와 같이 영원한 복음에 의하여 심판이 있게 되므로 이미 순교적인 생활에서 충성을 다하다가 주 안에서 죽는 자들(순교자)은 수고한 행위를 따라서 같이 평화왕국의 영광을 누리게 된다(13).
원수를 없이 하는 종말의 전쟁에서 영원한 복음을 전하는 자들은 마귀의 일을 완전히 없애버리는 전쟁을 할 책임이 있다. 왜냐하면 주 안에서 죽은 성도들의 기도 응답이 이루어지는 역사이기 때문이다(14) - 계시록 6:10 /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의 신이시니 에덴 동산에서는 뱀을 하와에게 붙여서 싸우게 함같이 종말에는 옛 뱀인 용의 앞잡이 짐승과 거짓선지를 교회에 붙여서 싸우게 하신다. 누구든지 오메가의 미혹인 짐승 사상에 유혹 받으면 세세 불못에 간다는 것이 예언의 법이다. 은혜 시대에는 요한복음 3:16∼누구든지 예수만 믿으면 영생을 얻는 것이 광고판이었는데 종말의 광고판은 계시록 14:9∼이다. ☞ (각 시대별 광고판 말씀)
◈ 불신자의 심판을 외침(15∼16)
『 15 또 다른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구름 위에 앉은 이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네 낫을 휘둘러 거두라 거둘 때가 이르러 땅에 곡식이 다 익었음이로다 하니 16 구름 위에 앉으신 이가 낫을 땅에 휘두르매 곡식이 거두어지니라 』
불신자들은 계시록 13장 같이 짐승의 표를 받고 아마겟돈 선악 대중전에서 예수님과 144,000명에게 멸망을 당하게 된다. 요엘 3:13같이 "너희는 낫을 쓰라 곡식이 익었도다 와서 밟을지어다 포도주 틀이 가득히 차고 포도주 독이 넘치니 그들의 악이 큼이로다 사람이 많음이여 판결 골짜기에 사람이 많음이여 판결 골짜기에 여호와의 날이 가까움이로다"
곡식은 불신자요 포도주는 신자를 가리킴이다. 공기가 불이 되는 때는 셋째 화가 오는 때로서 마지막 심판이다(대접재앙). 이사야 7:15절 말씀대로 "임마누엘 예수님이 악을 제하시고 선을 택하여 뻐터와 꿀을 주실 때이다"
◈ 개포도(교회) 심판(17~19)
『 17 또 다른 천사가 하늘에 있는 성전에서 나오는데 또한 이한 낫을 가졌더라 18 또 불을 다스리는 다른 천사가 제단으로부터 나와 이한 낫 가진 자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불러 가로되 네 이한 낫을 휘둘러 땅의 포도송이를 거두라 그 포도가 익었느니라 하더라 19 천사가 낫을 땅에 휘둘러 땅의 포도를 거두어 하나님의 진노의 큰 포도주 틀에 던지매 20 성 밖에서 그 틀이 밟히니 틀에서 피가 나서 말굴레까지 닿았고 일천육백 스다디온에 퍼졌더라 』
십자가의 공로로 은혜는 받았는데 마지막 미혹에 걸려 하와와 같이된 자들이다. 들림도 못받고 예비처에도 못가고 대환난에 빠져서 죽어 천년간 (1000년왕국 펼쳐질 동안) 옥에 있다가 둘째 부활 때에 부끄러운 구원을 얻을 자이다. 이사야 5장에 극상품 포도를 심었는데 들포도를 맺었다고 책망했다(새일성가 18장 3절). 그래서 포도를 거두어서 진노의 포도주 틀에 던져서 밟으니 피가 말굴레까지 닿았다는 것은 거짓 선지의 세력을 없애는 것을 뜻했다. 극상 포도 예수님을 주셨는데 예수님을 닮지 않고 마귀를 닮았다는 것이다. 부패한 바벨교회를 심판하실 말씀이다(베드로전서 4:17∼, 에스겔 9:5∼8, 이사야 43:28, 이사야 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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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새벽 설교] 요한계시록 13장 : 수정통치(짐승정치) 2017/06/06 Tuesday Dawn
2014년 6월 16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 경 : 계시록 13장
제 목 : 수정통치(짐승정치)
하나님께서 환난시대에 예언의 말씀을 증거하게 하는 것은 12장과 같이 택한 백성을 보호하는 일이 있고, 13장과 같은 무서운 박해가 오는 환난이 있다는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하심이다. 이 환난은 여섯째 나팔이요 둘째 화인데, 계시록 9:13~21절까지를 구체적으로 보인 계시이다.
먼저 공중권세를 가지고 이 세상을 6,000년간 괴롭혀온 붉은 용과 그가 들어 쓰는 짐승들에 대하여 자세히 상고해 보자!
1. 붉은 용 (2, 4)
『 ... 2 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3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더니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이상히 여겨 짐승을 따르고 4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여 가로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뇨 누가 능히 이로 더불어 싸우리요 하더라 』
마귀의 정체는 과연 무엇인가? 신학계에서 말하듯 정녕 천사가 타락하여 마귀가 되었을까? 정말 그러할까? 성경은 자세하게 예언하였으니 살펴보기로 하자!
(1) 계시록 20:2~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 이 말씀을 볼 때 하나님께서 뱀을 만드실 때에는 벌써부터 용이 되고 사단이 될 본질을 가지게 하신 것을 알 수 있다. 천사가 타락하여 뱀 속에 들어갔다는 것은 성경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 기성 교회 조직신학에서는 이사야 14:12~이하의 '아침의 아들 계명성'을 '천사 타락'의 근거로 제시하는데, 이는 무지이다. 천사에게는 몸이 있을 수 없으며, 천사는 죽을 수도 없기 때문이다. 천사가 어떻게 무덤에서 쫓겨 날 수 있으며, 또 영적 존재인 천사가 왜 북극에 자리를 잡는다는 말인가? 본문의 전후맥락을 살펴볼 때 '천사타락'이란 말도 안 되는 비성경적 주장임을 쉽사리 알 수 있다. 이사야 14장은 구약 바벨론을 들어서 종말의 적그리스도가 심판당할 것을 보인 2중 예언인 것이다. 예언서는 전체 구조가 바벨론의 정체를 폭로함과 동시에 구원받을 자의 노정을 그려놓은 것으로 되어 있다. 최종 목적지는 성도의 나라이다. 바벨론은 사단이 들어쓰는 마귀 정권, 마귀 교권의 총체적 명칭이다.
그러나 구약의 바벨은 이미 망하였으니, 예언성취의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진실로 필요한 것은 '종말의 바벨'을 찾는 일이다. 이런 취지에서 이사야 14장의 예언을 시 시대에 존재하는 북방 바벨세계에다 맞추어 보는 시도는 매우 뜻있는 일이다. 스탈린은 러시아 정교회 신학생이었는데, 무신론자 칼 마르크스의 사상이 들어갈 때, 신학교를 퇴학맞고 공산당 혁명으로 자기 백성 약 5000만을 죽이고 무덤에 들어갔으나, 후임자에 의해서 다시 한 번 무덤에서 숙청 당한 사실이 있는 자이다. 이는 이사야 14장의 예언대로 이루어진 사실이며 "악의 후손을 도륙하라"는 예언 역시 진리의 동방사상(백마역사=두 증인=144,000)이 북방을 본부로 삼는 공산사상과 청황색말 궤휼사상을 심판하고 새 시대를 이룸으로써 완전히 성취될 것이다. 두로 왕(겔 28장)과 바벨론 왕(사 14장), 둘 모두는 종말의 정그리스도 정권의 대표자를 예표한다고 보는 것이 가장 성경적인 관점이다.
이사야 14:31~ "대저 연기가 북방에서 오는데..." 라는 예언과 같이, 이미 거대하고 음성적인 틀로 계시록 9:1~ 땅에 떨어진 별이 무저갱을 여니 연기가 나와서 해와 공기를 어둡게 하므로 세계는 영적으로 캄캄해졌다(1958.3~평화공존:기독교계와 유신론 정치세계를 속여 혼란케 함). 이렇게 종말에 등장할 북방 정권에 대한 예언을 올바로 해석하지 못하고 '천사타락'이라는 신학적 권위로 공포해놓았으니 이는 기독교의 종들이 싸움의 대상인 마귀의 활동방식을 전혀 모르고 있다는 증거이다. 대적을 모르고서야 어떻게 싸움에서 이길 수 있겠는가? 천사의 특성만 살펴보아도, 천사가 이사야 14장 타락의 주체가 될 수 없음을 곧 깨닫게 된다.
베드로후서 2:4~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기록된 말씀만 보아도 천사는 타락함과 동시에 심판을 받게 되므로 천사가 타락하여 마귀가 되었다는 것은 비성경적이다. '사단' '마귀'란 뜻은 하나님을 대적한다는 뜻인데, 범죄하여 갇힌 천사가 어떻게 세상에 나와서 하나님을 대적할 수 있겠는가? 천사가 타락하여 마귀가 되었다는 학설은 인간의 작은 두뇌에서 나온 인본주의 학설일뿐이다.
(2) 또 에스겔 28장의 두로의 타락을 천사 타락이라 함도 성경의 뜻을 몰라 빚어진 결과이다. 전후문맥과 구약을 통해 종말을 보여주는 성경의 구조를 볼 때(이사야 46:10, 로마서 15:4, 고린도전서 10:11) 두로는 '할례를 받고 거듭난 후 물질로 인해 비대해진 성도의 무리'를 가리킨다. 무역(물질주의)이 잘되므로 교만하여 타락한 말세 성도를 빗대어 받은 에스겔의 묵시이다. 따라서 에스겔서 28장은 구약의 두로가 심판받음으로써 그 예언의 몫을 다한 것이 아니라 두로가 빗대고 있는 참형상 곧 말세의 비대해지고 타락한 기독교에서 다시 예언될 때 그 몫을 다하는 것이다. 관련문서 ☞ 마귀에 근본에 대하여(클릭)!
창세기 3장에서 사람 아담과 짐승 뱀의 한 판 싸움이 붙게 되었는데, 여기서 뱀이 승리하므로 마귀, 용이 된 것이다. 그러나 마지막 아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기까지 성경 예언(이사야 53장)을 순종하심으로 마귀는 멸망하게 되었다.
골로세서 2:15~ "정사와 권세를 벗어 버려 밝히 드려 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느니라" 2000년 전에 마귀는 이미 법적으로 십자가 앞에서 멸망받고 만 것이다. 이제 주님 다시 오실 때 하나님의 천사가 쇠사슬로 용을 결박해 불못에 던져 법적인 멸망을 실행에 옮기면 마귀는 천년간 무저갱에서 나오지 못하여(계시록 20:1) 땅 위에는 마귀의 작용을 더 이상 찾아 볼 수 없는 아름다운 성도의 나라가 펼쳐지는 것이다.
용의 활동 방법은 일곱 머리(땅의 정권)와 열 뿔을 이용하여 성도를 대항하는 것이니 이제 일곱 머리 짐승에 대하여 살펴 보자!
2. 바다에서 나온 짐승 : 1~10
『 1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한 이름들이 있더라 2 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3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더니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이상히 여겨 짐승을 따르고 4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여 가로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뇨 누가 능히 이로 더불어 싸우리요 하더라 5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 두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6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훼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하더라 7 또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 8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9 누구든지 귀가 있거든 들을지어다 10 사로잡는 자는 사로잡힐 것이요 칼에 죽이는 자는 자기도 마땅히 칼에 죽으리니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 있느니라 』
종말에 '바다'같이 혼란한 세상에서 '짐승'같이 남의 것을 빼앗아 먹기를 좋아하는 침략적인 정치가 나올 것을 가르쳤는데, 뿔이 열이라고 한 것은 종말에 붉은 용의 지배를 받아 함께 일할 열 국가를 말함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한 것은 일곱째 머리의 계통과 그 뿌리가 무엇이라는 것을 깨달아 밝히 알라는 것이다. 이 일곱 짐승국가들은 진리의 세력을 대적하며 마귀에게 조종받는 나라들인데, 바로 12장에서 나타난 붉은 용의 새끼들이다.
이 짐승이 "표범"과 비슷하게 보인 것은 아름답게 가장을 하고 간교한 정책을 한다는 것이요, 그 발이 "곰의 발" 같이 보인 것은 강탈적인 정치를 행한다는 것이다. 그 입이 "사자의 입" 같이 보인 것은 무자비한 정책을 펼 것을 가르치는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다"는 것은 마귀의 도구로 쓰여지는 강한 능력의 정책이라는 뜻이다.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더니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이상히 여겨 짐승을 따른다"는 것은 먼저 머리를 살펴 볼 일이다. '머리'란 계시록 17:10절에 보면 '왕'을 기라키는데, "다섯은 망하였고 하나는 있고 다른이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으나" 라고 한 것을 보면 상했다가 나은 머리는 일곱째 머리라고 보게 된다. 왜냐하면 로마 시대에 요한은 이 계시를 하나님께 받아 기록했는데, 다섯은 망했고(애굽, 앗수르, 바벨론, 메데파사, 헬라)... 하나는 지금 있고(로마)... 하였으니, 남은 하나인 일곱째 머리는 북방 소련이 분명하다.
"머리가 상했다 나은 것" - 1917년 10월17일에 사회주의 혁명이 일어나 말단에 있는 노동자는 망치를 들고 농민들은 낫을 들고 머리가 되는 정부를 때려 부수고 피를 흘리는 계급폭동을 일으켜 머리의 역할을 할 주권자 약 5000만명을 죽이고 타도했다. 그리하여 재정러시아는 무너지고 무신론 정권 소비에트 연방 공화국이 성경대로 일어난 것이다. 이는 계시록 8장대로 이루어진 역사적 사실이다.
소련의 국기에는 붉은 판에 낫과 망치를 그려져 있는데, 이는 자기들의 공산주의 사상과 혁명의지를 자랑삼고 있는 상징적 표시이다. 붉은 용의 감화를 받아 형제를 죽인 사실이 수치인 줄도 모르고 오히려 부끄러움을 영광으로 아는 것을 볼 때 저들은 스스로 사단의 새끼요 무식한 짐승의 후예임을 잘 증거해주고 있는 것이다. 상했다 일어난 일곱째 머리는 악한 사상으로써 지금도 세계를 통일하려는 의지를 꺾지 않고 있으며, 교회와 자본주의의 물질을 강탈하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있다(교회속 침투는 여기를 클릭). 자본주의의 독주(獨走)는 공산주의를 몰락시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공산주의의 존재이유를 더 극명히 해주게 되는 것을 세상은 모른다. 공산주의가 몰락한 줄 알고 저들의 요구에 사상을 내어주는 사람들에게 화 있을진저...!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세상 사람이 그 앞에 머리를 숙이며 "누가 능히 이로 더불어 싸우리요" 한다는 것은 인간의 힘으로 도저히 당할 수가 없는 강한 파워(정치,종교 통합)를 업고 나올 것을 뜻했다(4~). 이렇게 되므로 짐승은 극도로 교만해지는 동시에 42달 일할 권세를 받게 되었다(5~).
종말을 알지 못하는 짐승은 잠간 동안 "하나님을 훼방"하게 된다(6~). 또 권세를 받아서 "성도들과 싸워서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게 된 것은 하나님께서 세상을 심판하기 위해서 성도의 역사는 다 걷어가고 마귀가 지배하는 짐승 정권에게 42달을 맡겼기 때문이다(7~).
다니엘 7:17~23 "그 네 큰 짐승은 네 왕이라 세상에 일어날 것이로되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들이 나라를 얻으리니 그 누림이 영원하고 영원하고 영원하리라 이에 내가 넷째 짐승의 진상을 알고자 하였으니 곧 그것은 모든 짐승과 달라서 심히 무섭고 그 이는 철이요 그 발톱은 놋이며 먹고 부숴뜨리고 나머지는 발로 밟았으며 또 그것의 머리에는 열 뿔이 있고 그 외에 또 다른 뿔이 나오매 세 뿔이 그 앞에 빠졌으며 그 뿔에는 눈도 있고 큰 말하는 입도 있고 그 모양이 동류보다 강하여 보인 것이라 내가 본즉 이 뿔이 성도들로 더불어 싸워 이기었더니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가 와서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위하여 신원하셨고 때가 이르매 성도가 나라를 얻었더라"
그러므로 예비처 안은 하나님이 철저히 보호하여 양떼를 양육해 주시나, 그 밖은 악한 짐승의 밥이 된다. 그래서 생명책에 기록된 자 외에는 다 짐승에게 경배하게 되며, 중생은 받았지만 예수님의 계시를 불순종하여 새 일을 따르지 않다가 후 3년 반 대환난에 떨어진 자들은 짐승의 칼에 죽어서 육체는 심판을 받고 영혼까지 음부에 들어가 천년간 고통을 받다가 마지막 부활 때에(백보좌심판) 생명의 부활로 무궁 안식세계에 들어가게 된다는 것이 계시록의 메시지이다.
이와 같이 하심은 알곡만을 모으기 위한 하나님의 모략이니 누구든지 똑똑히 귀를 기울여 들으라고 계시록 2~3장 아시아 각 교회에게 계시록을 주시며 주께서 친히 당부하셨다.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와 같으리라 하심은 노아 때 상황이 그대로 종말의 거울이 될 것을 뜻한 말씀이다. 베드로전서 3:19~ "저가 또한 영으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전파하시니라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 예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순종치 아니하던 자들이라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가 몇 명 뿐이니 겨우 여덟 명이라" 아담의 셋째 아들 '셋'은 생령 계통의 하나님 아들의 무리이다. 아무리 하나님의 아들이라도 가인의 씨와 혼혈할 때에 하나님은 진노하셔서 다 쓸어 버렸던 것이 믿는 자라도 피해갈 수 없는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이었다. 이 때 죽은 영혼들은 예수님이 십자가로 승리하실 때까지 옥에 있었다. 약 2,400년간 옥에서 고통을 당한 이유는 단 하나! 방주를 믿지 않은 죄이다.
이와 같이 인간 종말에도 예수를 믿는 자가 마지막 법인 예언의 법(계시록 22:18~19, 1:3~)을 가감하며 이단시하다가 5개월 환난이 끝나기까지 회개 못하고 대환난에 들어가면, 노아 때에 된 것과 똑같이 된다는 것이다. 이 때는 보수(신원)적인 재앙이니 지금 현재 "억울함을 참고 믿는 자" 외에는 다 이곳에 떨어져 버림을 당한다(10~).
3. 땅에서 나온 짐승 : 11~18
『 11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새끼 양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더라 12 저가 먼저 나온 짐승의 모든 권세를 그 앞에서 행하고 땅과 땅에 거하는 자들로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니 곧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 자니라 13 큰 이적을 행하되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오게 하고 14 짐승 앞에서 받은 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하더라 15 저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16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17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18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 육십 육이니라 』
땅에서 나온 짐승은 거짓 선지 교권의 수장인데, 바다가 아니고 땅에서 나왔다 함은 안정기의 때에 등장했음을 가리킨 것이다. 예레미야 6:13, 스가랴 1:11, 데살로니가전서 5:1~ 이하에 홍마 자마 백마가 땅에 두루 다녀보니 "우리가 땅에 두루 다녀보니 온 땅이 평안하여 정온하더이다"고 하였는데, 이 시대가 주 재림 전, 임하는 잠시의 안정기이다. 이 때 배도적인 세력이 형성되고 이 세력의 수장은 바다에서 올라온 '짐승'과 야합하여 그 앞에서 용을 위한 거짓 선지자 노릇을 하게 된다.
◈ 거짓 선지의 활동! 을 살펴보면 두가지로 구분할 수 있는데 환난 전의 활동과 환난 후의 활동으로 나눌 수 있다. 지금의 활동을 보면, 1948년에 세계교회협의회(World Council of Churches)가 설립 되었다. 이 회의 내용을 살펴보면 이방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는 것이다.
계시록 11:1∼같이 성전과 제단 안에서 경배하는 자는 척량을 받되 성전 밖마당은 이방인에게 붙인다는 예언대로 모든 밖마당에 있는 자들이 다 짐승의 표를 받게 되는 이유는 새끼 양의 두 뿔을 가지고 나오는 거짓 선지자로 말미암음이다. 이로 인해 일곱째 머리에서 나온 여덟 째 왕인 짐승 앞에 성전 밖마당인 기독교의 무리가 다 경배하게 된다(11∼12). 하나님께서 마귀의 권세를 개방시키어 마음껏 세상을 미혹하도록 했으니 큰 이적을 행하되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오게까지도 한다(13).
마귀도 미혹하기 위해 이적과 기사를 행한다. 애굽의 술사들도 지팡이로 뱀을 만들었다. 그러나 신앙은 이적 기사가 아니고 하나님의 진실하신 말씀을 믿는 것이다. 후 3년 반은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여 '바다에서 나온 짐승' 앞에 경배하도록 최후 극단적인 미혹을 주기 위하여 마술적인 행동으로 짐승의 우상으로 말도 하게 하고 그 앞에 절하지 않으면 몇이든지 다 죽게 하는 때이다(14∼15). 이 거짓 선지자가 누구든지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표를 받은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라는 것은 육백 육십 육인데(666), 이것이 육, 육, 육이다. 육이라는 수는 마귀의 수이니 마귀 세력이 최고조로 강하게 일어나 용과 짐승과 거짓 선지가 합하여 다스리는 완전한 마귀통치의 때를 짐승의 표로서 보이신 것이다(16∼18).
요즘 666표의 뜻을 몰라 어떤 목사는 서방 세계에서 사용하는 "크레디트 카드"에 새겨진 66 코드를 이에다 갖다 붙인다. 그래서 이러한 코드를 받으면 짐승의 표를 받는 것이라고 가르치는데 우스운 이야기이다. 어떤이는 "컴퓨터 바코드"라고 하며 컴퓨터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도 하는데... 인간의 과학적 기계에 사단이가 왜 들어가는고! 마귀는 악령으로서, 사상으로써 사람을 지배하는 것이다. 일곱머리 짐승은 마귀가 들어쓰는 강대국가요, 또한 마지막 머리 러시아에서 나올 8째 왕은 '후 3년 반'을 통치할 짐승인 것이다. 계시록을 모르는 자 뿐만아니라 세상 모든 이들이 자본주의 매매수단으로 은행카드와 통장을 이용하는데, 이것이 어찌 짐승의 표일 수 있겠는가? 이런 소리를 듣고는 떨지 않아도 된다. 지금 서방에서 크레디트 카드가 없다고 매매를 못하는 것도 아니요, 또 안 받는다고 죽이는 법도 없으니 안심할 일이다. 성경의 666은 서방에서 나오는 게 아니고 짐승이 붙들어 쓰는 북방에서 나오는 궤휼사상으로 빚어진다. 영해하면 다음과 같다.
▶ 600은 붉은 용의 수요 (마귀영권)
▶ 60은 붉은 공산당 짐승의 수요 (정권)
▶ 6은 붉은 짐승의 앞잡이 거짓 선지의 수이다 (교권).
그러나 '후 3년 반'에 가면 이 셋이 하나가 되어, 모든 이를 통제하므로 통제수단으로 쓰여지는 '표식'도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 표가 없으면 매매를 하지 못한다고 했기 때문이다. 고로 '전 3년 반'에는 666은 영적인 표식이 되어 사람들을 장악하고, '후 3년 반'에는 육적인 표식이 되어 불순종자들 위에 새겨지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계시록 13장 같은 대환난을 오게 하시는 것은 14장부터 19장까지의 예언을 통과하여 20장 같은 새 시대를 이루기 위한 목적에서이다. 수정통치는 짐승이 세계를 다스리는 시대를 말한다. 형상은 인간인데 그 속에 뱀의 사상을 지니고 있으므로 하나님을 대적하고 마귀의 사상으로 세계를 지배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예정은 이 세상을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로 만드시는 것인데, 흑암의 세력인 마귀를 창조하여 택한 종들과 싸움을 붙이는 것을 '영적 전쟁'이라 하며, 필요없는 쭉정이들을 한 데 모아 심판하기 위한 모략으로써 짐승에게 마흔 두 달 권세를 주시는 때를 '후 3년 반'이라 한다(이사야 45:7∼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 하나니‥). 고로 축복은 '전 3년 반'에서 얻어질 뿐, '후 3년 반'으로 떨어지면 저주뿐이다.
마태복음 3:12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이사야 8:20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좇을지니 그들의 말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이 정녕히 아침 빛을 보지 못하고 21 이 땅으로 헤매며 곤고하며 주릴 것이라 그 주릴 때에 번조(煩燥)하여 자기의 왕 자기의 하나님을 저주할 것이며 위를 쳐다보거나 22 땅을 굽어보아도 환난과 흑암과 고통의 흑암 뿐이리니 그들이 심한 흑암 중으로 쫓겨 들어가리라"
공의란 싸워서 이긴 자에게 세세왕권을 주는 것이니 아무나 왕권을 받는다면 공의가 아닐 것이다. 이 날까지 기독교를 통하여 2,000년간 은혜를 주셨는데, 이제 교회와 종들에게 계시록과 예언서를 지키라고 법으로 세운 것은 용과 짐승과 거짓 선지와 싸워서 이기면 세세왕권 주실 때가 왔다는 것이다. 믿음으로써 차지하는 것은 영혼구원과 천국이요, 이김으로써 차지하는 것은 새 시대 천년왕국의 치리권이요 몸의 변화이다. 유월절과 오순절로 영혼구원이 완성되었으니, 마지막에 초막절로 육체구원을 주시려고 "주고싶은 하나님"께서 3대 절기로 영,육구원이라는 큰 구원을 베푸신 것이다. 잔치를 베푸신 분이 택한 자를 잔치에 초대함으로써 책임지고 구원을 이루신다(새일성가 8장).
◈ 그렇다면 이 무서운 수정통치는 어느 때에 올 것인가?
② 중동 전쟁으로 일어난다(계시록 9:13∼21, 이사야 24:16∼20).
③ 마귀가 땅으로 쫓겨 옴으로 시작된다(계시록 12:9∼, 12∼17)
<참고>
계시록 14:9∼ "누구든지 짐승의 표를 받으면 세세 불못에 간다"는 것이 종말의 법이니, 짐승의 표를 받지 않는 방법을 보여주신 구약 다니엘 3장을 상고해 보자! 바벨론 왕은 두라 평지에 66우상을 세우고 누구든지 절하지 않으면 7배나 뜨거운 풀무불에 넣기로 법을 세웠다. 다니엘 세 친구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는 우상을 섬길 수 없다는 뜻을 왕에게 고하였고, 왕은 이 말(신앙절개)을 듣고 화가 나서 이들을 7배 뜨거운 불 속에 던졌으나 하나님이 천사를 보내사 그들을 보호하셨다.
다니엘 3:24∼ "느브갓네살 왕이 놀라 급히 일어나 모사들에게 물어 가로되 우리가 결박하여 불에 던진 자는 세사람이 아니였느냐 그들이 왕에 대답하여 가로되 왕이여 옳소이다 왕이 또 말하여 가로되 내가 보니 결박되지 아니한 네 사림이 불 가운데 다니는데 상하지도 아니하였고 그 넷째의 모양은 신들의 아들과 같도다 하고 느브갓네살이 극열히 타는 풀무 아구 가까이 가서 불러 가로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종 사드락 메삭 아벧느고야 나와서 이리로오라 하매‥"
다니엘 3:28∼ "왕이 말하여 가로되 사드락의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그가 그 사자를 보내사 자기를 의뢰하고 그 몸을 버려서 왕의 명을 거역하고 그 하나님 밖에는 다른 신을 섬기지 아니하며 그에게 절하지 아니한 종들을 구원하셨도다"
라고 기록한 것같이 인간 종말에도 우상 국가(7째 짐승)인 철 같은 러시아에서 나오는 협상주의 정책은 100% 미혹인 것이니, 우리는 거짓평화나 인본주의로 말미암는 새 시대는 단호히 거부하고, 오로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으로써 이루어지는 새 시대를 바라며 싸워서 이겨야만 세상이 불 탈 때에 보호를 받을 수 있다는 교훈이다. 이것이 종말을 향하여 기록된 다니엘서의 비밀이다.
다니엘 2장에서 큰 우상을 보여 준 것은, 바벨론 나라부터 세상 끝까지의 되어질 우상 나라들을 목록적으로 보여주기 위함인데,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부분이 발로 표현된 철과 진흙의 시대다. 민주주의와 공산주의는 유수불합이니 이렇게 피차에 섞이지 않을 때에 "공중에 뜨인 돌이 우상의 발을 치니 우상은 없어지고 우상을 친 돌만이 세상에 가득하였다"는 예언이 성취되는 것이다.
다니엘 2장의 예언은 용의 앞잡이인 이 세상 짐승의 나라들 7개가 순서대로 내려온 것을 묵시로 준 것이다. 우리는 우상에 속하지 말고 '뜨인 돌'에 속해야 하는데, '뜨인 돌'의 단체는 예수님께 힘을 받아 철장권세를 행할 단체인데, 골리앗을 잡은 다윗의 계통이다. 스가랴 4:7∼ 유다 총독 스룹바벨의 손에 머릿돌이 있으니, 우리는 학개 스가랴 선지의 예언을 믿고 다리오 2년(1974년) 9월 24일에 시작한 순의 제단에서 다시 예언하는 말씀 사상으로 무장하여 혼란한 바벨 마귀세상을 벗어나서 '뜨인 돌' 되기에 힘을 쓰자.
예수님은 건축자(유대인)들이 버린 돌(메시아)인데(은혜시대), 이제는 모퉁이의 머릿돌(심판주)이 되셨다(시편 118:22∼). 은혜시대 기독교 역사는 버림돌 되신 예수님을 영접하여 2000년간 전 세계적으로 영혼구원을 열매맺은 역사이다(베드로전서 1:9∼ 믿음의 결국은 영혼구원). 그러나 지금은 환난시대이니 머릿돌로 오시는 예수님을 영접하여 육체가 환난을 면하고 아름다운 새 시대에서 영과 육이 완전안식, 완전구원을 얻을 수 있도록 죽기까지 싸워야 한다(144,000명이 해산수고 다하면 흰 옷 입은 큰 무리가 탄생한다). 지금은 죄 고하고 은혜받는 시기가 아니라, 계시록과 예언의 말씀으로 무장하여 짐승과 거짓선지자를 대항하여 싸울 채비를 갖출 때이다.
"짐승의 표" - 구약에서는 표면적으로 보여주는 역사적 예언이지만, 이제는 종말로서 이루는 실체적 역사가 펼쳐질 것이니 정신 차려 시대를 분별해야 한다.
다니엘서는 구약의 계시록과 같은 책이다. 때와 시기에 관한 중요한 정보가 전부 다니엘서 안에 들어 있다. 에스겔 28:3∼3 "네가 다니엘 보다 지혜로워서 은밀한 것을 깨닫지 못할 것이 없다"고 기록된 걸 볼 때, 이 세상에서는 다니엘이 지혜자의 대명사임을 알게 된다.
예수님께서도 마태복음 24:14 "이 천국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닫을진저" 하셨다.
우리는 다니엘 세 친구와 같이, 또한 일제시대 주기철 목사님 같이
우상 앞에 절대로 절하지 말고 "왕이여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왕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나이다" 라는 진실한 믿음으로 싸우면
하나님께서 큰 환난에서 보호하시어 새 시대 축복을 주실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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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새벽 설교] 요한계시록 12장05절~ : 택민 보호 2017/06/05 Monday Dawn
2014년 6월 15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 : 계시록 12:1∼17
제목 : 택민 보호
1. 해를 입은 한 여자의 큰 이적과 철장 든 아들 : 1∼5
『 1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두 별의 면류관을 썼더라 』
① 큰 이적 : 이 날까지 성령의 역사로써 많은 이적이 있었지만, 가장 "큰 이적"은 종말에 환란 가운데 흑암이 온 땅을 덮을지라도 완전한 빛을 내는 교회가 나오는 역사이다. 이 교회는 햇빛 같은 영원한 복음으로 완전한 빛을 입었으며, 그 빛을 받아 다시 빛을 발하는 달 같은 성도들을 중심하여, 별같이 빛나는 열 두 사도적인 승리 역사의 기반 위에 세워진, 종말의 완전 열매를 맺을 교회이다. 이를 "해를 입은 한 여자"로 지칭하여 비밀로 가르치신 것이다. "여자의 발 아래 달이 있다"는 것은 한 교회가 일어나 빛을 발하되(이사야 60:1~) 이 빛을 받아 먹고 다시금 세계로 빛을 발하는 달 같은 성도를 중심하여 역사가 일어날 것을 보인 것이며, "그 머리에 열 두 별의 면류관을 썼다"는 것은 종말의 역사는 영,육 구원의 완전 열매를 맺는 역사이되 이 역사는 빛나는 열 두 사도적인 승리의 역사 위에서 끝맺음을 바로 하는 알파와 오메가의 완전 역사라는 것을 보인 것이니 백마의 2차적 역사가 필연적으로 승리할 것을 보이심이다(계시록 6:2). 따라서 "해를 입은 한 여자"의 역사는 인류를 살리는 가장 큰 비밀이며 가장 큰 이적인 것이다.
② 해를 입은 한 여자 : 시편 84:11을 보면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라고 했으니 '해를 입은 한 여자'란 한 교회가 말씀을 입었다는 뜻이 된다.
③ 발 아래의 달 : 또한 시편 89:37 “궁창에 확실한 증인 달”이라 하였으니 달은 성도를 말함이다. 달은 자연 발광체가 아니요 오로지 발광체인 태양 빛을 받아 반사함으로써만 사명을 다 할 수 있는 존재이므로, 이는 하나님과 성도와의 관계를 잘 드러내 준다고 볼 수 있다.
④ 12별의 면류관 : 천국복음의 씨를 뿌려서 전 세계적으로 영혼구원을 이룬 12 사도들의 빛나는 승리의 역사를 말함이다. 여자가 머리에 이 면류관을 쓰고 있다는 것은 복음의 씨를 뿌린 사도들의 역사가 열매를 바로 맺되 종말의 동방역사 곧 예수님의 피로 산 세계 영적 이스라엘 12지파 중 하나님의 인 맞은 자 144000명을 일으켜 짐승과 거짓선지를 싸워 이겨 새 시대를 이루는 선지자 계통의 종들이 승리하므로 열매맺을 것을 보이신 것이다(계시록 1:20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한 것을 볼 때 '별'은 지도자이다 ∴ 별 = 사도, 선지자).
『 2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써 부르짖더라 』
이 여자는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가 아니다. 마리아는 이미 낙원에 가 있는데 어찌 마리아가 종말 "한 이레"의 절반인 '후 3년 반'의 짐승 재앙을 피하기 위하여 또다시 '광야'로 도망하여 1260일을 양육 받는 일이 있을 수 있겠는가? ...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 "여자"란 종말에 세계를 살릴 교회를 뜻한다. "여자"로서 표현된 다음 말씀은 무엇을 뜻하는가? 오늘 본문과 짝을 맞추어보자.
예레미야 31:22 "패역한 딸아 네가 어느 때까지 방황하겠느냐 여호와가 새 일을 세상에 창조하였나니 곧 여자가 남자를 안으리라"
'패역한 딸'이란 정로에서 빗나간 주님의 백성을 가리키고, '새 일'이란 모든 불의를 제거하고 당신의 백성을 새롭게 고쳐서 새 시대로 인도하는 심판 역사이며, '여자가 남자를 안는다'는 것은 종말의 촛대교회가 적마의 3세력인 666(용,짐승,거짓선지)과 싸워 이길 144,000을 배출할 것을 뜻하신 것이니, 이로보나 저로보나 계시록 12장의 '여자'는 마리아가 아니라 종말의 촛대교회임이 분명하다. 베드로전서 5:13절을 참고하여도 "여자" = "교회"라는 주석이 달려 있음을 볼 수 있다.
이 여자의 모습을 보일 때 "큰 이적"이라는 표현을 쓴 것은 우연이 아니다. 모든 성경은 짝이 있기에 다니엘서를 살펴보니 큰 이적이 언급됐음이요, 그 기간은 7년이라 하였다(한 이레).
다니엘 4:3∼ “크도다 그 이적이여 능하도다 그 기사여 그 나라는 영원한 나라요 그 권병은 대대로 이르리로다” - 다니엘 4장의 내용을 살펴보자. 바벨론 왕에게 큰 이적을 풀 수 있는 한 꿈이 왔는데, 해석은 선지자 다니엘이 하였다. 다니엘 4:22∼26절에 '느브갓네살 왕은 미쳐 쫓겨나서 "7년" 간을 지낼 것이요, 그 때에 예수님께서 인간 나라를 다스릴 것'이 예언되어 있다.
7년은 『전 3년 반 + 후 3년 반』인데, 구약 때는 느부갓네살이 또 종말에는 그와 같은 바벨적 권세를 가진 왕이 미쳐 쫓겨나는 기간으로 보여진 것이다. 그렇담 오늘날의 현실에서 바벨론과 같은 정치는 어디에 있이며, 미쳐 쫓겨날 일을 이룰 미친 사상을 가진 국가는 어디에 있이며, 인간 중에 지극히 높으신 자가 나라를 이루시기 전, 용으로부터 온 권세로 마지막 발악적 사명을 하게 될 바벨 정권은 어디인가를 살펴보지 않을 수 없다.
성경 보며 기도하는 자라면 오늘날의 바벨 정치는 일곱째 머리 소련의 미치광이 정치라는 것을 금방 알 수가 있을 것이다. 이 정치는 이사야 19:18절에 기록된 바와 같이 다섯 성읍 중에 하나인 장망성의 정치이다. 장망성은 소련 정부인데(계시록 17:8∼11), 다니엘 2장에서 계시된 바와 같이 발가락을 이루고 있는 철(소련)과 진흙(미국)이 섞일래야 섞일 수 없는 유수불합의 정치난제, 사상난제, 종교난제라는 첨예한 대립으로 맞설 때, 뜬 돌(머릿돌 = 재림 예수님)이 우상의 발을 치게 되므로 우상이 지배하던 이 죄악 세상은 끝이 나고 그리스도의 왕국이 이 땅 위에 이루어질 것을 믿어야 한다.
이 예언은 계시록에서 다시 보여지고 있는데, 같은 내용이 좀더 조직적으로 분화되어서 보여지는 것뿐이다. 붉은 용(600)과 짐승정권(60)과 거짓선지 음녀 교권(6)이 망하고 백마 타신 예수님의 천년왕국이 이루어진다는 것이 계시록의 굵직한 줄거리이니 .... 결국 오늘 계시록 12장의 이 "큰 이적"이라는 것은 7년을 보인 것으로, 이 기간(전 3년 반 + 후 3년 반)이 끝나면 인생 중에 지극히 높으신 자(예수님)가 인간 나라를 다스리는 천년왕국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확실케 해주되 그 역사는 "해를 입은 한 여자"의 사명으로부터 시작되어 마쳐진다는 것이 12장의 핵심이 된다. 성경은 어디를 보아도 하나(예수)를 말하고 있을 뿐이다(요한복음 5:39).
요한복음 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그렇다면 중요한 것은, "어느 때부터 7년이 시작되었는가?" 하는 문제일 것이다. 이 문제를 가르쳐준 것이 다니엘 4장의 예언이다. 다니엘 4:29∼을 보면 "큰 이적"의 꿈을 느브갓네살이 꾸고 다니엘이 해석한 후 12달이 지난 시점에서부터 일곱 때가 시작됨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인류역사의 모든 연대뿐 아니라 "큰 이적"에 대한 연대의 비밀이 숨겨진 다니엘서가 종말에 언제 해석되었는가를 살펴보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1974년 초부터 학개서 말씀에 격동받아 동방역사를 깨달아가던 중 성령께서는 7월에 비로서 불초 종에게 다니엘서를 깨닫게 하시어 강의서를 기록케 되었다. 1974년에서 12달이 지나면 1975년도이니 연도상 1975년도가 일곱 때의 시작 연대인 것만은 분명한 사실이 된다. 학개서의 말씀대로 1974년 9월 24일날 지대를 놓고 1975년 5월 15일에 이겼다는 승리의 기호를 세우고, 1975년 8월 15일부터 어디에 있는지 모를 전 세계 이스라엘 144000을 향해 다시 예언하는 역사에 부름받게 하기 위하여 시작한 "한 여자"의 사명자, '애굽 땅 중앙 제단'이 큰 이적을 이룰 촛대 교회를 시작하게 된 연대가 바로 1975년도가 되는 것이다.
촛대란 어두움을 밝히는 것이 목적인데, 영적 마귀의 흑암을 물리치는 빛은 예언서뿐이기에 예언서를 종일종야 외치는 사명으로 오늘까지 이르고 있다. 1958년 3월에 하나님께서 영음으로 계시록 해석을 아무 것도 모르며, 학식도, 신학교 졸업장도 없는 순진하며 무지한 예표 종(이뢰자 목사)에게 주신 후, 1964년 9월부터 9권의 예언서를 밝혀 주셨으나, 때가 되매 예표의 종을 불러 가시고 성경대로 다리오(유신)왕 2년 9월 24일에 열매 맺을 순의 제단을 세워 주셔서 남은 예언서를 햇빛 같이 밝혀 주셨으니(다니엘, 호세아, 요나, 예레미야, 애가, 에스겔, 학개) 예표와 순의 사명을 통하여 종말의 영적 싸움 3이레 큰 전쟁은 마감되는 것이다. 그 중 한 이레(7년)의 절반 곧 전 3년 반, 그 중에서도 뒤의 5개월 역사를 이루기 위해 지금 순의 제단이 땅 끝 한 모퉁이에 존재하며 5개월에 불같이 역사할 종들을 양육하기 위하여 세계로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한 여자"는 한 제단인데, 이 제단을 성경은 예언하고 있다. 이사야 19:19∼ '애굽 땅 중앙에는 여호와를 위한 한 제단이 있겠고, 압박하는 연고로 여호와께 부르짖겠고, 여호와께서 한 구원자 보호자를 보내 주실 것'을 예언하셨다. "애굽"이란 현 "이집트" 나라를 말하는 것이 아니고, 주께서 심판하실 세상을 지칭하여 말씀하신 것이다(계시록 11:8∼, 이사야 19:1∼). "한 여자"와 "한 구원자"는 세계에 일어날 촛대 교회들을 깨우칠 대표자(선구자)격 교회인데, 학개서 2:10∼23절에 다리오왕 2년 9월 24일에 스룹바벨 총독의 손으로서 지대를 놓고 그 손으로 마치는.., 즉 시작한 자로 마치는 순금 등대 교회이다(스가랴 4:9).
1975년 8월15일부터 전 3년이 시작이요, 3년간 성경의 예언서가 햇빛같이 밝아졌으나, 아직 황충이 등장할 시기가 아니므로 1978년 이후부터는 전통에 감춰두는 시련기가 진행되고 있다(이사야 49:1∼5). 그러나 이사야 37장같이 북방 앗수르 소련이 남침할 때 숨은 종들이 부르짖으므로 하룻밤에 185,000명의 북방 군대가 시체가 되어 멸망하게 될 것인데, 이 역사를 위하여 지금 지렁이같이 전통에 숨겨져 날카롭게 말씀의 칼날을 예비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은 계시록 7:2∼3절같이 『우리가~』 하는 단체가 나오는 때이다. 이들의 수가 차면 5개월 황충떼 환란이 시작될 것이며 인 맞은 종들이 자기의 목숨을 다하여 예수님같이 죽게 되기까지 짐승과 싸우며 전 세계에 예언의 말씀을 다 증거하게 되면, 공중으로 들림받는 계시록 11장의 역사가 펼쳐지게 된다. 이 역사를 계시록 12장에서 다시금 굵직하게 정리하면서 여자의 남은 자손 곧 새 시대의 백성 될 자들(계시록 7:9~)이 예비처에 피하여 후 3년 반을 지내게 될 것을 본장은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레위기 23:34∼에 7월15일은 초막절이니 하나님의 마지막 초막절이 동방 한국에서 시작되어 세계적인 황충떼를 피하게 하는 육체구원의 절기이다. 7월15일부터 한국은 선지국가가 되어 예언서 전체를 밝혀서 영적 흑암에 빠진 세계 영적 이스라엘을 다림줄 예언의 말씀으로 살리게 된다. 이 역사가 머릿돌 역사이다(스가랴 4:7).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印) 맞은 자가 144,000명이며 변화성도들이다. 자세히 말하자면 "한 가지"(이사야 11:1), "한 구원자"(이사야 19:20)라는 것은 사명 이름인데, 하나님께서는 1974년 9월 24일부터 순의 제단에 8개월간 말씀 역사하시어 1975년 5월 15일에 승리기호를 세우게 하여 주시고, 그 후 전 3년 기간동안 선구자들을 모아 길러 무장시키셨는데, 이는 초막절기에 계시록 6:2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함과 같이 나가 세계를 살릴 동방역사를 이루시기 위함이요, 5개월 황충떼가 일어나 세계를 괴롭게 할 때 이 환란으로부터 양떼를 깨우쳐 보호시키며 세계로 나갈 144,000명을 일으켜 북진하여 승리케 하시기 위함이다. 이것이 하나님이 친히 역사하실 예언의 말씀이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의 초림 역사로 보아도 알 수 있듯이
① 은혜의 대표자 베드로에게 천국 열쇠를 주시고(마태복음 16:19),
② 3년 후 오순절 때 마가 요한의 다락방에서 120명의 사도 단체가 나오게 하셨으며(사도행전 2장),
③ 이 다락방에서부터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화평의 복음을 증거하여 수 많은 영적 이스라엘을 탄생시키셨다. 은혜시대에 위의 ①②③처럼 단계적으로 역사했듯이, 종말의 환란시대에도 단계적으로 역사하실 것은 분명한 일이다.
계시록 12:1∼5 내용은 계시록 9:1∼12, 11:1∼12의 내용과 같다. 이 날까지 은혜시대 종들이 쓴 대부분의 주석을 보면 여자는 마리아요, 아들은 예수님이라고 하였다. 이 해석은 크게 잘못된 것이다. 왜냐하면 계시록은 4:1절에 기록되었듯이 "이후에 마땅히 될 일"이니 예언서인 것이다. 이미 예수님은 십자가로 승리하셨고 승천하셔서 심판 주님이 되셨으니, 이후에 다시 여자 마리아에게 태어날 수 있겠는가? 계시록은 피를 믿고 중생 받은 교회와 종들에게 주신 말씀임을 잊지 말라! 그러니 우리는 사도의 사명 가지신 분들의 주석을 보며 계시록을 이해할 수는 없는 것이다. 오직 순수한 마음으로 계시록을 꿀같이 먹고, 다시 예언하는 철장 권세를 예수께로 받아서 환란으로부터 양떼를 살리는 것! 이 길만이 살 길이요, 이것만의 승리의 길이니.....,
계시록 12:11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예언서)을 인하여 저(붉은 용)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우리는 산 순교의 생활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기독교는 해산의 종교요, 아들을 낳는 역사의 종교이다. 사라는 90세에 이삭을 낳아 약속의 씨를 얻었고, 라헬은 아들이 없어 울다가 12아들을 얻어 12지파를 이루었고, 처녀 마리아는 예수님을 해산해서 인류를 구원하시게 하였고, 이제 종말에 우리는 예언서를 꿀 같이 먹고 하루에 죄악을 제함받아(스가랴 3:9) 예수께로 철장권세를 받는 아들이 되어 666 짐승과 싸워 이기고 구름을 타고 들림 받는 아들이 되자! (이사야 26:16~17, 42:14).
『 3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면류관이 있는데 4 그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 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5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
하나님께서는 원망할 일, 낙심할 일이 와도 용기있게 부르짖는 자를 통해서 남은 종이 되게 한다는 것이다. 이 역사를 대적하는 큰 붉은 용이 있어서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고 한 것은 교회의 대적이 되는 마귀는 이 땅에 교회가 설립 될 때부터 큰 머리 같은 나라로 구약 교회와 신약 교회를 대적했으니 그 정체를 밝히면 다음과 같다.
① 애굽 ② 앗수르 ③ 바벨론 ④ 메데바사 ⑤ 헬라(그리스) ⑥ 로마 ⑦ 소련이다(계시록 17:9∼).
"10뿔"은 계시록 17:12∼13과 같이 종말에 단결하여 기독교 진리를 대적하는 짐승 정권 소련에 빌붙은 위성 국가들이 분명하며, 머리에 "일곱 면류관"이 있다는 것은 그 시대 시대마다 마귀의 권세로써 승리의 깃발을 보인다는 뜻이다.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 땅에 던지는 것"이 보인 것은 마귀가 짐승같은 머리의 국가들 속에서 교회를 대적하되 꼬리 같은 거짓선지들이 때마다 선지들과 사도들과 성도들의 시대적인 역사를 박해하여 일시적인 승리로 교만해 가지고 교회들을 해치어 온 사실을 보여준다. 오늘날도 역사는 이 원리에 의해 동일하게 재현되었으니 계시록 9:10절이나 6:4절과 8장과 같은 원리로 말단 계급의 노동자와 농민들이 일어나 교회를 파괴하고 지도자를 타도하는 일은 벌써 현실에 이루어진 사실이다. 이러한 용은 작용은 정치와 종교 사회 말단 계급의 대중 무리를 들어 역사하는데, 이제 마지막 때 세계를 살릴 촛대교회를 훼방할 것은 당연하다.
"용이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한다"는 것은 어떻게 하든지 철장을 든 종이 나오지 못하도록 압력을 주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 중에서도 하나님의 강권적인 역사로 "부르짖는 여자"는 아들을 낳았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한 것은 촛대 교회에서 권세종이 나올 것을 가르쳤다(계시록 2:25∼27).
"이 아이를 하나님 앞과 보좌 앞으로 올려 간다"는 것은 왕권 받을 종들이 공중 휴거를 받는 뜻을 보인 것이니 계시록 11:1∼12절까지 역사하던 종들이 구름을 타고 올라가는 예언과 같은 것이다. 12장은 철장 든 아들로서 단수이나, 11장에서는 두 증인으로 복수이니 두 역사가 다르지 않냐고 할 수 있겠으나 이 모든 것은 들림받을 144000명을 계시하는 것이다. 마치 베드로에게 천국열쇠를 주었다 하여도, 나머지 사도들이나 바울 사도 같은 위대한 종들이 천국열쇠로서 많은 영혼을 구원시킨 것과 같은 원리이며, 이 사도들의 천국열쇠의 권한이 예루살렘과 유다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오는데 있어서도 불림받은 모든 종들이 바톤 받기로 구원 역사의 권한을 인수인계하여 온 것이니 이 모두가 다 사도의 계통이요, 순교자 반열인 것이다. 천국열쇠 받은 베드로만 왕권이 아니요, 주의 말씀을 인하여 목베임 받은 모든 종들이 왕권을 차지하는 것(계시록 20:4~6)이니 이와 같은 이치로 "철장 든 아들", "두 증인", "144000명"을 이해하면 될 것이다.
12장은 들림 받을 종들의 공중 휴거를 보인 것이니, 계시록 11:1∼12절에서 역사하던 종들이 구름을 타고 올라가는 예언과 같은 것이다. 그러나 11장은 들림받는 종들을 중심해서 보이신 반면, 12장은 들림 받은 종을 따라가던 그 남은 교회가 보호 받는 것을 목적으로 보여주셨다. 아들(144,000명)이 보좌 앞으로 올라가는 것은 왕국 부서가 완전히 조직되기 위한 목적이다.
2. 여자(촛대 교회)가 광야(예비처)로 1,260일 도망 : 6∼16
『 6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이백육십 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7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8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9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 10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11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12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진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된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 13 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어쫓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핍박하는지라 14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 받으매 15 여자의 뒤에서 뱀이 그 입으로 물을 강같이 토하여 여자를 물에 떠내려가게 하려 하되 16 땅이 여자를 도와 그 입을 벌려 용의 입에서 토한 강물을 삼키니 』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여 거기서 1260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이 예비하신 곳이 있다는 것은 권세역사하는 종의 전도를 받고 거짓 선지의 미혹을 받지 않고 모여서 부르짖던 양떼들은 들림 받은 종이 심판하러 다시 지상강림할 때까지 (3년 반동안) 예비처에서 양육을 받고 있다가 아마겟돈 심판이 올 때에 심판을 이기고 구원을 받아 새 땅의 거룩한 씨(백성)가 된다.
6절∼내용을 다시 13∼16절까지 보여주셨는데, 용이 공중에서 쫓겨난 이유는 아들을 낳은 여자 때문이니 여자를 끝까지 따라오며 대적한다는 것이다(이 때 예비처는 필요한 것이다). 이 날까지는 피난처가 필요 없었다. 이유는 종들이 마귀 참소에 대하여 영적으로 싸우는 시대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왕권을 주기 위한 데는 죽기까지 싸워야 된다는 것이요, 왕국이 이루어지고 수가 찬 다음에 마귀를 쳐서 땅에 떨어뜨리고 세상에 무서운 재앙을 내릴 때에는 복음 전도가 아니요 인간을 버리는 때이니(영,육이 다 관계됨), 촛대 교회만 예비처에 양육하되 지상에 쫓겨 내려온 마귀의 박해를 받지 않도록 남은 자에게 용기를 주어서 한 때 두 때 반 때를 마귀 박해를 받지 않고 보호받도록 하는 것이다. 이 때에 예비처 밖은 쫓겨온 마귀의 세력이 물같이 온 세상을 덮게 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마귀의 강한 세력이 예비처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보호하는 데는 다니엘 12:1절같이 미가엘 군대를 동원하여 둘러 호위하는 역사가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호위의 역사를 용의 입에서 나온 물이 여자의 있는 곳에 들어가지 못하는 것으로 보여준 것이다.
5절과 같은역사가 있으므로 하늘에는 전쟁이 있게 된다(7∼9절). 그래서 택한 교회를 예비처에 양육하여야 될 이유는 다음과 같다.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 있을 곳을 얻지 못하고 쫓겨나게 된 것은 지금은 마귀의 세력이 참소권을 가지고 얼마든지 왕국건설을 방해할 권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가 된다. 쫓겨난 용은 옛 뱀인데, 하와와 싸워서 이긴 짐승인 그 뱀이다. 6000년간 공중권세를 잡고 교회와 성도를 대적하다가 144,000명의 수가 차니 용의 사명이 끝나게 된 것이다. 그래서 마지막 최후 발악적으로 땅에서 일곱 마귀가 후 3년 반 동안 활동하다가는 무저갱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종들에게 마귀의 참소를 받도록 허락한 것은 생명을 아끼지 않고 어린 양의 피와 그 말씀을 바로 증거하는 자로서 승리자가 되게 하여 그리스도의 왕국을 완전히 이루기 위한 방법인 것이다(귀한 왕권을 위에서 주심에는 용의 사명도 필요하다). 왜냐하면 첫째 아담은 마귀 참소를 이기지 못함으로 세상이 저주 받게한 장본인이 되었지만, 둘째 사람이요 마지막 아담인 그리스도의 승리의 보혈을 믿고 말씀을 증거하는 종은 마귀 참소를 이기도록 능력을 주시고 권세를 주시어 그 수가 차게 하시기 때문이다. 마귀 권세가 완전히 보좌 앞을 떠나 지상으로 쫓겨 내려오는 것을 대환란 시기라고 하는 것이다.
마귀의 참소가 없다면 왕권이 없다. 그러므로 마귀 참소가 없는 자들은 왕권이 없고, 즉 사명도 없다는 것이다. 오늘날 여호와의 새 일이 이단시 당함은 마귀 참소 때문이다. 마귀 참소 이김은 “피”와 “말씀” 증거 뿐이다(계시록 12:11∼). 마귀는 이 시대에 멸공진리을 반대하고 협상을 환영토록 유도하니 우리는 성경대로 마귀를 대적할 뿐이다(에배소서 6:11~13).
3. 용(마귀)의 밥이 될 바벨교회 : 17
『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
이들은 은혜도 받았고 충성도 했던 성도들이다. 그런데 단 하나! 하나님의 시대적인 7대법 중 마지막 법인 "예언의 법"을 무시하는 교만을 범했다가 큰 환란에 빠져서 짐승과 음녀의 미움을 당하다가 멸망할 교회들이다(마태복음 7:21~23). 음녀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에 취한지라"(계시록 17:6) 한 것은 '여자의 남은 자손'인 예비처 바깥 교회가 '거짓 선지자'의 조종을 받는 더러운 음녀단체의 기독성도 핍박정책에 의해 무참히 희생될 것을 의미한다.
예수님께세 승천하신 후 아버지 오른 손에서 받은 예언서를 종말의 교회와 종들에게 주시며 "읽고 듣고 지키라" 그렇게 부탁을 하셨건만, 자기 의(義)에 도취되어 불순종하던 교회는 노아 때에 당한 것 같은 비극을 다시 당하게 된다는 것이다. 즉 육체는 짐승과 거짓 선지자의 박해 정책에 의해 죽고 영혼은 천년간 옥에 가서 고통을 당하다가 둘째 부활 때 생명의 부활로 일어나 무궁 세계에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붉은 용의 세력이 말세의 종 144,000명을 4절같이 해치려다 못 해치고 예비처 교회도 해치려다 해치지 못할 때에 그는 예비처 밖에 있는 거듭난 교회에 피해를 주되 계시록 13장과 같이 누구든지 자기 앞에 절하지 않고 표를 받지 않으면 전부 땅에서 생명을 보존 못하도록 법을 세운 것이다. 이 때에 계시록 18:4∼과 같이 바벨적인 교권 아래 묶여 있던 남은 자들에게 큰 박해가 온다.
이 날까지는 은혜 시대니 하나님께서는 개인적인 영혼구원을 목적하시고 역사했지만 이 때에는 단체적으로 교회를 구원하기 위하여 역사할 때이다. 그러므로 촛대 교회의 단체에 들어 오지 않고 개인적인 행동을 취하던 무리는 환란에 떨어져서 큰 박해를 받게 된다. 예수께서 계시를 주신 목적이 여기에 있다. 은혜 받은 양을 살리기 위함인데도 양들이 목자의 음성을 듣지 않는다면 형벌을 받게 되는 것이 마땅한 순리이다. 알파의 역사가 창세기 3장 에덴동산 뱀의 미혹이라면 오메가의 미혹은 붉은 용의 미혹인데, 창세기 2:17절의 말씀을 순종치 않던 하와(교회)가 미혹을 이길 수 없었다면, 계시록을 순종치 않는 종말의 기독교는 당연히 오메가의 미혹을 이길 수 없는 것이다.
계시록의 목적은 3대 화를 피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그래서 읽어도 복이요, 들어도 복이요, 지켜도 복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이 세대에 계시록을 못 들으면 화가 오게 된다. 속 시원하게 알고 믿어야 할 것이다. 계시록을 알게 되면 예언서를 알게 되는데, 종말의 교회가 들림도 못받고 예비처에도 못간다는 것은 큰 환란에 떨어져 이래도 죽고 저래도 죽게 된다는 뜻이다. 왜냐하면 짐승의 표를 안 받으면 짐승에게 죽고, 짐승의 표(666)를 받으면 재림 예수님께 죽게되기 때문이다.
이제 기독교 종말에 심각한 문제가 왔으니 예언의 봉화불을 높이 들어야 살 때이다. 이사야 8:5∼22절에 이 시대의 교회가 북방 르신과 르말리야는 기뻐하면서 천천히 흐르는 실로아 물(예수)은 버리니 하나님이 진노하여 북방 앗수르를 유다의 목에까지 들여보내어 불순종하던 자를 심판하시고 순종하던 자에게 권세를 주시는데, 임마누엘 날개가 편만하므로 앗수르는 망하고 순종한 자는 살게 된다는 것이다. 이 때는 모든 예언서의 주인이시요, 뜬 돌이시요, 버림돌이시요, 머릿돌이신 예수님께 걸려넘어지는 교회가 많은 것이므로 다음 예언이 이루어지게 된다.
이사야 8:14~15 "그가 거룩한 피할 곳이 되시리라 그러나 이스라엘의 두 집에는 거치는 돌, 걸리는 반석이 되실 것이며 예루살렘 거민에게는 함정, 올무가 되시리니 15 많은 사람들이 그로 인하여 거칠 것이며 넘어질 것이며 부러질 것이며 걸릴 것이며 잡힐 것이니라"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좇을지니 그들의 말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이 정녕히 아침 빛을 보지 못하고 이 땅으로 헤매며
곤고하며 주릴 것이라 그 주릴 때에 번조하여 자기의 왕 자기의 하나님을
저주할 것이며 위를 쳐다보거나 땅을 굽어 보아도 환란과 흑암과 고통의
흑암 뿐이리니 그들이 심한 흑암 중으로 쫓겨 들어가리라 』
- 이사야 8:20~22 -
성경의 기록 목적은 지상 축복을 회복하기 위함이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마지막 아담으로 오시어 첫째 아담이 망친 에덴 동산을 다시 회복하시게 되는 것이다.
마태복음 5: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하셨고..
계시록 5:10∼ "저희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저희가 땅에서 왕 노릇하리로다" 하셨다.
또한 계시록 20:6∼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년간 왕 노릇하리라"고 하셨다.
인간과 창세기 3:1∼에서부터 뱀과의 싸움이 시작되었고, 축복의 말씀 창세기 1:28∼『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하신 말씀 역시 받아놓은 상태였다. 그러나 이 축복의 말씀대로 에덴을 주시는데는 아무렇게나 주시는 것이 아니고 법이 있어야 공의이기에 선악과를 세우고 순종하면 영생이요 불순종하면 육체가 망한다는 법을 세우셨던 것이다. 이 공의는 오메가의 미혹 앞에 노출되어 있는 교회에게도 그대로 적용되는 것이다. "지켜 순종하면 땅의 소산을 먹을 것이요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키우리라" 하신 말씀대로이다.
아담의 불순종으로 육체의 죽음이 오게 되었다. 한 사람의 범죄로 많은 사람이 사망에 이르렀으나 한 사람 예수님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롭게 되었다(로마서 5:19). 그러니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게 가나안 복지를 주실 것을 약속하시며 이 땅에 젖과 꿀이 흐른다고 하셨는데, 사실 그 가나안은 실물이 아니요, 단지 새 시대를 그림자로 보여준 것뿐이다(히브리서 10:1). 참된 가나안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성취시킬 목적이 창세전부터 하나님 안에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구약은 모두가 종말을 위한 교훈이니 이스라엘 자손들을 애굽의 고난에서 해방시켜서 가나안에 들어가게 하는 역사와 또한 출바벨시킨 역사 모두가 종말에 영적 이스라엘이 새 시대에 들어가는 것을 거울로 보여 주신 역사임을 깨달아 두 번째 이기는 백마 2차 역사에 큰 사명을 감당해야 할 것이다(이사야 11:16, 미가서 7:15, 예레미야 16:14). ☞ 그림자-실물 메카니즘! 이것이 깨달아져야 사명자이다.
구약에서도 말씀을 순종한 자는 가나안에 들어갔고, 불순종한 자는 못 들어갔음을 기억하자!
이사야 46:10∼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내가 동방에서 독수리를 부르며 먼 나라에서 나의 모략을 이룰 사람을 부를 것이라 내가 말하였은즉 정녕 이룰 것이요 경영하였은즉 정녕 행하리라"고 하셨는데, 구약이라는 그림자대로 이루어지는 이 동방역사를 종들이 나와 다시 예언했음에도 불구하고 불신했으니 교만한 자들은 마땅히 심판을 받아 재앙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이 예언서의 경고이다. 하나님께서는 계시록과 예언의 말씀을 증거하는 한 제단을 세우시고 전 세계에 3대 화가 오기 전, 이렇게 다시 예언케 하고 계신다. 듣고도 불순종하는 자들에게는 새 시대의 축복이 없다.
『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기우리라
여호와의 입에 말씀이니라 』
- 이사야 1:19∼20 -
∴ 누구든지 예언서를 가감하면 재앙을 피할 수 없다! (계시록 22: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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