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0808_D_이사야57장

[화 새벽 교] 이사야 57장 : 주께서 주시는 평강 2017/08/08 Tuesday Dawn


2016년 9월 9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이사야 57:1~20

제목:주께서 주시는 평강


주님은 평강의 왕이시다. 한 사람 아담의 범죄로 이 땅 위에는 평강이 떠났다.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예수께서 평강을 다시 찾아 주시려 하늘 영광을 버리시고 이 땅위에 오시되 처녀 몸을 통해(이사야 7:14), 베들레헴에서(미가 5:2) 탄생하셨다. 성경대로 유월절 양이 되셨고, 오순절에 성령을 보내셨으니 성령을 받은 자들에게는 평강이 강같이 흐르게 되었다.


요한복음 7:37~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 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누구든지 예수를 영접하면 평강이요 영접치 못하면 평강이 없다. 미가 5:5 “이 사람은 우리의 평강이 될 것이라” - 말씀이 육신으로 도성인신(道成人身) 하시어 죄인들에게 영원한 평강의 왕이 되셨으니 믿는 자는 영생을 얻으리라고 말씀하셨다(요한복음 3:16).


평강의 왕 예수님의 이름은 이사야 9:6절에 나와 있다.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을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니라”


무궁한 평강을 소유한 자는 평안에 들어가게 된다.


1. 의인은 죽더라도 평안에 들어감:1~2


『 1 의인이 죽을지라도 마음에 두는 자가 없고 자비한 자들이 취하여 감을 입을지라도 그 의인은 화액(禍厄) 전에 취하여 감을 입은 것인 줄로 깨닫는 자가 없도다 2 그는 평안에 들어갔나니 무릇 정로로 행하는 자는 자기들의 침상에서 편히 쉬느니라 』


본질상 진노의 자녀인 우리가 의인이 된 것은 로마서 5:19절같이 한 사람(예수)의 순종하심으로 값없이 얻은 것이다. 우리는 아직 죄와 상관없는 예수님 같은 사람은 아니지만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받고, 완전한 교훈을 통하여서 말씀과 성령 안에서 장성할 때 성결한 인성을 가진 예수님과 같이 된다(빌립보서 3:21).


• 1절:의인이 죽는 것은 화(禍) 받아 죽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의 죽음은 오히려 하나님께로부터 화액(禍厄) 전에 불리움을 받은 축복이라는 것이다. 이렇게 되는 것은 전적인 예정이다. 예언을 지켜서 살아 새 시대에 갈 자도 있고, 죽어서 평안에 들어갈 자도 예정이 되어 있다(에베소서 1:4~).


2.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음:3~11


『 3 무녀의 자식, 간음자와 음녀의 씨 너희는 가까이 오라 4 너희가 누구를 희롱하느냐 누구를 향하여 입을 크게 벌리며 혀를 내미느냐 너희는 패역의 자식, 궤휼의 종류가 아니냐 5 너희가 상수리나무 사이, 모든 푸른 나무 아래서 음욕을 피우며 골짜기 가운데 바위 틈에서 자녀를 죽이는도다 6 골짜기 가운데 매끄러운 돌 중에 너희 소득이 있으니 그것이 곧 너희가 제비 뽑아 얻은 것이라 너희가 전제와 예물을 그것들에게 드리니 내가 어찌 이를 용인하겠느냐 7 네가 높고 높은 산 위에 침상을 베풀었고 네가 또 그리로 올라가서 제사를 드렸으며 8 네가 또 네 기념표를 문과 문설주 뒤에 두었으며 네가 나를 배반하고 다른 자를 위하여 몸을 드러내고 올라가며 네 침상을 넓히고 그들과 언약하며 또 그들의 침상을 사랑하여 그 처소를 예비하였으며 9 네가 기름을 가지고 몰렉에게 나아가되 향품을 더욱 더하였으며 네가 또 사신을 원방에 보내고 음부까지 스스로 낮추었으며 10 네가 길이 멀어서 피곤할지라도 헛되다 아니함은 네 힘이 소성(蘇醒)되었으므로 쇠약하여 가지 아니함이니라 11 네가 누구를 두려워하며 누구로 하여 놀랐기에 거짓을 말하며 나를 생각지 아니하며 이를 마음에 두지 아니하였느냐 네가 나를 경외치 아니함은 내가 오랫동안 잠잠함을 인함이 아니냐 』


본문의 악인이 누구인가부터 알아야 한다. 성경에서는 불신자를 이방인 혹은 죄인이라 했다. 그러나 교회 안의 믿는 자 중 고의적으로 불순종하는 자는 악인인 것이다.


고린도전서 5:1~ “너희 중에 심지어 음행이 있다 함을 들으니 이런 음행은 이방인 중에라도 없는 것이라... 주 예수의 이름으로 너희가 내 영과 함께 모여서 우리 주 예수의 능력으로 이런 자를 사단에게 내어 주었으니 이는 육신은 멸하고 영은 주 예수의 날에 구원 얻게 하려 함이라”고 하였다. 고린도전서 5:13절에 “외인들은 하나님이 판단하시려니와 이 악한 사람은 너희 중에서 내어 쫓으라” - 영으로는 의인이 되었으나 육체는 마귀에게 내어 주었다고 했으니 교회 안에도 육체가 멸망당할 악인이 많다는 것이다.


에덴동산에 들어갈 자는 말씀을 순종해야 되는데 거역한 자, 즉 가인, 가룟 유다, 사울 왕 같은 부류의 죄는 용서받지 못할 죄라는 것이다. 이러한 죄는 영·육이 지옥에 들어가게 되고, 아담 같은 죄는 영혼은 구원을 얻지만 육체는 에덴의 축복과 상관없다는 말이다.


20세기 종말에 정치적인 악당이 1958년 3월에 북방에서부터 거짓 평화공존을 들고 나와 세계와 교회를 미혹시키고 있으나, 세상에 소망을 둔 자들은 좋다 하며 이 미혹을 따라가고 있는 실정이다. 계시록 9장은 미혹해 보는 시대가 올 것을 보여준 것인데, 이 때에 많은 교회들이 손에 금잔을 들고 짐승을 탄 음녀가 될 것을 예언하셨는데, 이 예언대로 이루어지고 있는 현실이다(계시록 17:).


지금은 교회 안에서 악과 선이 갈라지는 인종 가을인데, 언제나 거짓은 참된 자를 압박하고 쫓아내며, 교권만 주장하다가 결국은 망하게 된다. 가인이 아벨을, 에서가 야곱을, 고라당이 모세를, 바리새인이 예수님을, 바벨이 스룹바벨을 대적하나 승리는 스룹바벨이 얻게 된다는 것이 예언이다. 악인은 하나님의 교훈을 버리고 우상을 따라가는 자들인데 :6~10절에 자세히 교훈하셨다.


종교 협상을 하면서도 당장에 보이는 심판이 없으니 정통의 길을 가는 줄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경제권(금잔)을 쥐고 우수한 학·박사를 길러내며 교회는 더욱더 인본주의로 나가고 있다. 종말의 교회들이 심판할 예언서를 멀리하고 인간 세상에서 당장의 행복만을 추구하여, 무슨 ‘휴머니즘’이니 ‘인간중심’이니 하며 크게 인본주의로 흘러가고 있는데 이는 큰 미혹이다. 말씀 떠난 인간이란 무가치하기 때문이다. 본문에서 말하듯 인본주의를 행하는 교회는 적기독 교회이다. 이들은 종교 협상을 하면서 기념탑을 세운다. 협상은 심판 받을 무서운 죄인데도 불구하고 무엇을 잘했다고 기념탑을 세운단 말인가? 사무엘상 15:12~ “사무엘이 사울을 만나려고 아침에 일찍이 일어났더니 혹이 사무엘에게 고하여 가로되 사울이 갈멜에 이르러 자기를 위하여 기념비를 세우고...” 하나님 말씀을 거역한 사울 왕이 무엇을 잘했다고 기념비를 세운단 말인가?


그런데 현재 한국에 세워진 ‘선교 100주년 기념탑’은(1985년도) 사울 왕을 돌아보게 한다. 한국의 초대 교회 목회자들은 일본의 천조대신 우상과 싸우다가 얼마나 많은 순교를 당했으며 얼마나 극심한 옥고를 치루었는가!! 그러나 옥 밖에서 협상하던 종들은 1945년 8월 15일 해방이 되니 회개는 고사하고 오히려 자기네들이 정통이라고 주장하며 소위 장로교 장자 총회를 여는 등의 교만의 극치를 보였다. 그것도 모자라서 이제 와서는 기념탑을 세우다니! 도대체 무얼 잘해 기념한다는 말인가! 순교자들의 영 앞에 부끄럽지도 않은가? 생명의 복음을 받고서 어찌 하나님 없다는 자들, 무신론 거짓 목사와 협상을 할 수 있단 말인가? 우상을 철폐하지 않으면 용서 없는 심판이 온다. 그런데 더욱 놀랍고도 우스운것은 그들이 기념탑을 세우는 것이 “여호와의 새 일”이라 말했다는 것이다. 이는 성경을 깨닫지 못한 크나큰 실수이다. 새 일이란 악인들을 심판하고 새 시대를 건설하는 주님의 마지막 역사를 가리키는 것이다(이사야 43:18~). 이사야 42:18~ 하나님께서는 이런 자들을 두고 내 종이 바로 소경·귀머거리라 하신 것이니 우리들은 겸손한 마음으로 예언서에 귀를 기울이자!


● 11 『네가 누구를 두려워하며 누구로 인하여 놀랐기에 거짓을 말하며 나를 생각지 아니하며 이를 마음에 두지 아니하였느냐 네가 나를 경외치 아니함이 내가 오랫동안 잠잠함을 인함이 아니냐』


지금은 악마가 득세하는 다섯째 나팔 시기이니 계시록과 선지자의 예언을 깨닫지 못한 자는 큰 시험에 빠지게 된다(계시록 9:1~5). 지금이 바로 열 처녀가 졸고 있는 영적 흑암기이다(마태복음 25장). 이 흑암을 물리쳐야만 재림 주를 만날 수 있는데, 하나님의 인(印)이 아니고서는 이 흑암을 뚫지 못한다. 그래서 의인을 위하여 학개서대로 9·24 제단이 1974년에 세워지게 되었다. 이 제단이 바로 흑암을 물리치는 권세, 철장권세의 스룹바벨 제단이다.


3. 하나님 의뢰하는 자에게 성산을 주심:12~13


『 12 너의 의를 내가 보이리라 너의 소위(所爲)가 네게 무익하니라 13 네가 부르짖을 때에 네가 모은 우상으로 너를 구원하게 하라 그것은 다 바람에 떠가겠고 기운에 불려 갈 것이로되 나를 의뢰하는 자는 땅을 차지하겠고 나의 거룩한 산을 기업으로 얻으리라 』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다.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다. 여호와를 의지하지 않는 자는 무식한 자이다. 노아 때에 하나님의 아들들이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다가 물 속에 장사된 바가 있다. 지금도 말세 교회들이 심판의 다림줄을 의지하지 않고서 세상 영광만 바라보며 우상을 섬기는 삶을 살고 있으니 끝날에는 다 바람에 날아갈 것이고 심판의 기운에 불려갈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을 의뢰하는 자는 땅을 차지하겠고, 거룩한 성산을 기업으로 받게 된다.


사사 기드온이 여호와를 의지하여 말씀의 봉화불을 들 때, 북방 미디안이 하룻밤에 멸망했다. 다윗도 하나님만 의지하고 나아갈 때 블레셋 장수 골리앗을 물맷돌 하나로 때려잡았다. 그러므로 종말을 사는 우리들도 세상 역사가 하나님의 말씀대로만 될 줄 믿자! 스가랴 4:7절의 이 큰 역사를 믿지 않고서는 살 길이 없다.


인류타락 이후 시대 시대마다 살았던 하나님만 의뢰하던 자들은 순교적 생활로 하나님 앞에 드린 바 되었으니 세세 왕권을 받게 되었다(새 하늘 새 땅에 살 자격과 영생 복락을 얻는 것은 피조물 된 자로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축복이 아닐 수 없다). 특히 대한민국은 사방으로 원수(무력 강대국, 무신론 강대국, 물질 강대국)에게 에워 쌓여 있는 국가이니, 한국 교회는 정신을 차리고 하나님만 의지하여야 보호받고 산다.


4. 통회하고 겸손한 자에게 소성을 주심:14~18


『 14 장차 말하기를 돋우고 돋우어 길을 수축하여 내 백성의 길에서 거치는 것을 제하여 버리라 하리라 15 지존무상하며 영원히 거하며 거룩하다 이름하는 자가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높고 거룩한 곳에 거하며 또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의 영을 소성케 하려 함이라 16 내가 영원히는 다투지 아니하며 내가 장구히는 노하지 아니할 것은 나의 지은 그 영과 혼이 내 앞에서 곤비할까 함이니라 17 그의 탐심의 죄악을 인하여 내가 노하여 그를 쳤으며 또 내 얼굴을 가리우고 노하였으나 그가 오히려 패역하여 자기 마음의 길로 행하도다 18 내가 그 길을 보았은즉 그를 고쳐 줄 것이라 그를 인도하며 그와 그의 슬퍼하는 자에게 위로를 다시 얻게 하리라 』


완전한 축복은 예수님을 닮은 인격까지 도달하는 것인데, 부족한 죄인이기에 고침을 받는 일이 없고서는 그의 인격에 도달할 수 없다.


• 마태복음 5: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 시편 34:18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에게 가까이 하시고 중심에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

• 마태복음 11: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 야고보서 4:6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항상 우리는 하나님께 나올 때에 겸손한 마음으로 철저히 회개하며 마음의 문을 열고 믿고 기다리는 일이 있어야 할 것이다.


5. 입술의 열매를 지어 주심:19~21


『 19 입술의 열매를 짓는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먼 데 있는 자에게든지 가까운 데 있는 자에게든지 평강이 있을지어다 평강이 있을 지어다 내가 그를 고치리라 하셨느니라 20 오직 악인은 능히 안정치 못하고 그 물이 진흙과 더러운 것을 늘 솟쳐내는 요동하는 바다와 같으니라 21 내 하나님의 말씀에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다 하셨느니라 』


예수님은 포도나무요 우리는 가지니 가지의 사명은 열매 맺는 일뿐이다. 베드로는 예수의 가지가 되어서 한 번 설교할 때에 3,000명이 회개하고 주를 믿게 되는 열매를 맺었다(사도행전 2:37). 열매는 맺는 시기가 있다. 3년간 아무런 열매가 없었으나 오순절의 때가 오니 많은 열매를 맺게 되었다. 이 역사는 사도가 한 것이 아니요, 예수님이 한 것이다. 이와 같이 종말에도 말세 종들이 아무리 말세 복음을 외쳐도 처음에는 열매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초막절이 오면 나라가 하루에, 민족이 순식간에 일어날 것을 이사야 66:7~ 이하에 예언하셨으니, 말씀대로 될지어다!


열매를 맺지 못하면 나무든지 사람이든지 찍혀서 불에 들어가게 된다는 것이다(마태복음 3장). 에스겔 15장을 보면 “포도나무가 다른 나무보다 낳은 것이 무엇이냐? 그것으로 무엇을 제조할 수 있느냐? 그릇을 걸 만한 못이라도 만들겠느냐? 집 지을 재목을 삼겠느냐? 불에 던질 화목이 될 뿐이라”고 하셨다. 하나님께서 포도나무(교회)를 심으신 목적은 오직 촛대 열매를 맺게 하기 위함이라는 것이다. 때를 따라 친히 역사 하시는 하나님만을 의뢰하여 인간 종말에 주의 집의 합당한 열매를 맺어 드려야 하겠다. 때를 따라 양식을 먹지 않고는 열매가 될 수 없다. 또한 종말에는 피로 사신 예언서 전체를 읽고 듣고 지켜서 미혹을 이겨야 권세를 받게 된다.


가르쳐 주시는 대로 순종만 하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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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0807_D_이사야56장

[월 새벽 교] 이사야 56장 : 하나님의 집에 합당한 자 2017/08/07 Monday Dawn


2016년 9월 8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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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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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사야 56:1~12

제목:하나님의 집에 합당한 자


하나님의 집에 합당한 자란 이사야 55장에서와 같이 『하나님의 확실한 은혜』를 받고 변질이 안 된 자를 말한다. 변질된 자는 합당하지 못하므로 쫓겨나게 된다. 예수님은 포도나무요 우리는 그 가지니 열매가 없으면 찍혀 불에 던지움을 당하게 된다. 계시록 11:1~12절을 보아도 성전 안에서 경배하는 자(합당한 자)는 척량을 받고 성전 밖 마당(합당치 못한 자)은 쫓겨나서 짐승의 밥이 된다. 이사야 19:3~4절에도 주 재림 때에 정신이 쇠약한 애굽인을 잔인한 군주(북방 왕)의 손에 붙인다고 하셨다.


인류 역사를 살펴 볼 때에 하나님의 집에 합당한 자의 수는 대단히 적었다. 양심 시대 종말인 노아 때는 겨우 여덟 명이요, 바벨론 때는 다니엘과 세 친구요, 오순절 때에는 다락방의 120명이었다. 그렇다면 종말은 어떠한가? 인간 종말 스룹바벨 성전 건축 때에는 이사야 49:21절에 “나는 홀로 되었거늘”이라 하였는데, 이 말씀은 순의 역사, 곧 한 가지의 역사가 등장하여 영적 이스라엘 12지파의 144,000명을 강권역사로 일으킨다는 것이다. 선구자가 나올 때에는 스룹바벨을 중심으로 “우리가~”(계시록 7:3) 하는 단체가 형성되어 하나님의 말씀을 칼같이 무장하여, 인 맞지 못한 자를 해하러 황충이 떼가 나오는 5개월 환난이 되면 철장권세 머릿돌을 내어 놓음으로 은총, 은총하고 외치고 나오는 대중적인 역사가 일어난다는 것이다(스가랴 4:7). 지금은 작다고, 이단이라고 멸시·천대를 받고 있지만,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뇨...” 하셨으니 우리의 의지할 곳은 하나님 말씀뿐이다.


이제 하나님의 집에 합당한 자는 어떤 자인가를 살펴 보자!


1. 공평을 지키며 의를 행하는 자:1


『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공평을 지키며 의를 행하라 나의 구원이 가까이 왔고 나의 의(義)가 쉬 나타날 것임이라 』


하나님은 공평과 의의 하나님이시다. 즉 공의의 하나님이시다.


“공의 = 말씀 = 율법 = 물 시대 = 구약”


“사랑 = 복음 = 은혜 = 피 시대 = 신약”


요한1서 5:5~8절에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뇨 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자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아니요 물과 피로 임하셨고 증거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증거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이 합하여 하나이니라” 말씀으로 계시던 예수님이 육신을 가지고 세상에 나타나시므로 시대는 물 시대에서 피 시대로 전환되었다(요한복음 2:1~11). 즉 예수님은 율법을 폐하러 오신 것이 아니고 율법을 완성시키려 오신 것이다. 율법은 예수님으로 말미암아서 이루어지게 되었다. 왜냐하면 예수님 자신이 율법이셨기 때문이다.


로마서 10:4~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인간 자체로는 율법을 행할 수 없으나 성령의 법이 우리를 지배하므로 율법을 행할 수 있는 인격을 만든다.


에베소서 4: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마태복음 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그래서 율법의 죄 짐을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지셨다. 그리고 나를 따라 오려거든 이렇게 하라고 가르치셨다.


마태복음 10:38~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리라” 죄와 질병의 십자가는 예수님이 지셨는데, 그렇담 자기 십자가는 무엇일가? 이것을 알아서 순종해야 합당한 자가 된다.


◈ 자기 십자가란!


주님을 섬기는 생활에서 나를 방해하는 것은 내 속에 있는 인간성·죄악성이다. 따라서 정욕, 탐욕, 명예욕, 권세욕 등을 성령의 역사로 이기고 맡겨진 자기 사명의 멍에를 지고 자기를 극복하는 것이 자기 십자가를 지는 생활이다. 이것이 없이는 주님께 나아갈 수 없다.


• 고린도전서 9:27~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 함이로다”


• 고린도전서 15:31~ “나는 날마다 죽노라”


• 로마서 8: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서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 빌립보서 3:18~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저희의 마침은 멸망이요 저희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저희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


우리는 내 자신이 십자가를 지는 생활에 원수가 될 때가 많음을 잘 깨달아야 한다. 바울같이 항상 자신을 쳐서 복종시켜야 한다. 주님의 왕국 건설만을 위하여 자기를 부인하고 앞으로 돌진하여야 한다.


로마서 6:3~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으므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율법이 어떻게 이루어진다는 것과 예수님의 가르침이 무엇인가를 확실히 깨닫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가는 자가 『하나님 집에 합당한 자』이다.


율법도 공의요, 십자가도 공의의 십자가이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니 불순종하다가 아담같이 쫓겨나는 자가 되지 말자!


2. 굳게 잡는 인생:2


『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그 손을 금하여 모든 악을 행치 아니하여야 하나니 이같이 굳이 잡는 인생은 복이 있느니라 』


구원은 성경에만 있으니 성경을 믿는 우리는 기록된 말씀을 굳게 잡고 믿어야 한다. 계시록 2:25~26 “다만 너희에게 있는 것을 내가 올 때까지 굳게 잡으라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그가 철장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너희에게 있는 것’이란 예수님 피로 산 여호와의 책(구약)을 말씀하심인데, 거짓 선지 이세벨의 교훈을 용납지 아니하여야 하나님 집에 합당한 자가 된다는 것이다. 아모스 7:7~에서는 심판하시는 다림줄을 굳게 잡아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스가랴 4:10~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으니 누구든지 다림줄을 잡아야 하나님의 집에 합당한 자가 된다. 다림줄을 잡는 것이 곧 인(印)침을 받는 것이다. 이 다림줄과 반대되는 것은 이사야 34:11~ ‘혼란의 줄’과 ‘공허의 추’이다. 이것을 에돔에 베푼다 하셨다. 따라서 멸망할 자는 혼란의 줄을 잡고, 새 시대 갈 자는 다림줄을 굳게 잡게 된다. 생사화복(生死禍福)이 성경에 있으니 나에게 주신 자유를 범죄에 사용하지 말고 아브라함과 같이 말씀을 좇아가는 일에 사용해야 할 것이다(창세기 12:4).


3. 하나님과 연합한 자:3


『여호와께 연합한 이방인은 여호와께서 나를 그 백성 중에 반드시 갈라내시리라 말하지 말며 고자도 나는 마른 나무라 말하지 말라』


은혜 시대에도 예수님과 연합한 자는 생명을 바쳐 주의 일을 했다. 인간 종말에도 학개서 2:10~ 23절까지에 예언한 다리오 왕 2년 9월 24일에 성전 지대를 놓고 일할 때 이와 연합한 자는 재림 때에 합당한 자가 된다는 것이다.


율법 때는 율법 교회와 연합해야 하고, 은혜 때는 은혜 교회와 연합해야 하고, 환난 때는 촛대 교회와 연합해야 합당한 자이다. 양심 시대에 살던 에녹은 300년간 하나님과 동행(연합)하다가 하늘로 올라갔다(창세기 5:21). 아모스 3:3~“두 사람이 의합치 못하고야 어찌 동행하겠으며...” 누구든지 예수의 피와, 피로 산 말씀과 연합하지 않고 ‘믿는다’ 하는 것은 다 바리새인의 신앙이다.


사도행전 13:22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거하여 가라사대 내가 이새의 아들(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게 하리라”


에스겔 37:17 “그 막대기들을 서로 연합하여 하나가 되게 하라 네 손에서 둘이 하나가 되리라” 이스라엘을 (해골 골짜기에서) 마른 뼈로 묵시하셨는데, 뼈에게 말씀을 대언하니 이 뼈들이 일어나 큰 군대가 되었다. 이것은 기독교 종말에 영적 이스라엘에게 예언서를 대언할 때 이 말씀과 연합한 자는 변화체가 된다는 예언이다. 뼈는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했기 때문이다(에스겔 37:11).


4.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을 선택하는 자:4~5


『 4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나의 안식일을 지키며 나를 기뻐하는 일을 선택하며 나의 언약을 굳게 잡는 고자들에게는 5 내가 내 집에서, 내 성안에서 자녀보다 나은 기념물과 이름을 주며 영영한 이름을 주어 끊치지 않게 할 것이며... 』


※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일:이사야 46:10~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하셨다. 하나님은 당신의 일을 순종하는 자를 기뻐하신다. 이런 자에게는 이 세상 어떤 것과도 비교치 못할 세세 왕권을 주신다. 이사야 46:11~ “내가 동방에서 독수리를 부르며 먼 나라에서 나의 모략을 이룰 사람을 부를 것이라 내가 말하였은즉 정녕 이룰 것이요 경영하였은즉 정녕 행하리라” - 동방 한국의 새 일 역사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요, 유신 2년 9월 24일에 지대 놓은 순의 제단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촛대 제단이다. 이 일을 반대하면 살 길이 없다.


5. 안식일을 더럽히지 않는 자:6~7


『 6 또 나 여호와에게 연합하여 섬기며 나 여호와의 이름을 사랑하며 나의 종이 되며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나의 언약을 굳게 지키는 이방인마다 7 내가 그를 성산으로 인도하여 기도하는 내 집에서 그들을 기쁘게 할 것이며 그들의 번제와 희생은 나의 단에서 기꺼이 받게 되리니 이는 내 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이 될 것임이라 』


하나님께서는 6일 동안 세상을 창조하시고, 제7일은 안식하셨다. 따라서 이 날은 창조의 안식일이다. 그 후 모세를 통하여 안식일을 지키라고 율법으로 정하셨다. 율법 아래서 고통만 당하는 우리에게 또 다른 안식을 주시려고 예수님께서 친히 안식일의 주인으로 오셔서 당신의 몸을 드림으로 완전한 안식을 이루어 주신 것이 부활의날, 주일이다. 법으로 지키던 안식일을 은혜로 지키게 된 것이 주님의 부활의 안식, 일요일 안식일이다.


• 고린도전서 16:2 “매 주일 첫날(일요일)에 너희 각 사람이 이를 얻은 대로 저축하여 두어서...”

• 사도행전 20:7 “안식 후 첫날(일요일)에 우리가 떡을 떼려 하여 모였더니...”

• 계시록 1:10 “주의 날(일요일)에 내가 성령에 감동하여...”


예수님은 율법의 저주를 몽땅 짊어지시고 토요일 안식일(저주 아래 놓인 율법의 안식일)에 무덤에 내려 가시사 장사 지낸 바 되시고 일요일에 부활하셨다. 그러니 우리의 안식은 토요일이 아니요, 부활의 주일이 되는 것이다. 아타나시우스 마그누스는 시편 118:24절을 덧붙여서 그리스도의 부활에 적용시켰다. “이 날은 여호와의 정하신 것이라 이 날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리로다”


마태복음 28:1~ 예수님의 부활하신 날이 주일이요(일요일), 오순절 성령 주신 날이 주일이요, 계시록 1:10~ 계시록 주신 날이 주일이다. 일찍이 사도들도(주후 29년~100년) 주일을 준수하였음을 성경 구절을 통하여 확인할 수가 있다. 사도행전 20:7~, 고린도전서 16:1~, 계시록 1:10~ 등을 보면 명백하다.


그러므로 안식일은 축복받는 날이다. 마가복음 2:27 “안식일은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니” - 하나님은 순종과 자비를 원하시고 제사를 원치 않으신다. 그러니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풍성히 받아 율법이 명시하는 죄에서 해방 받는 날이 곧 주일이라는 것이다. 죄 지을 생각은 마음속에 있는데 율법이 겁나서 억제한다면 이 사람은 율법 아래 있는 자이다. 은혜와 상관이 없는 자이다. 그러나 은혜 아래 있다 해서 주일에 마음대로 행한다면 방종이다. 주일에는 사사로운 일, 사적인 일은 절대 못한다. 예수님처럼 오직 사람 살리는 일만 해야 한다. 내 이익을 위해 안식일을 도적질해서는 안 된다(상업 종사자들). 왜냐하면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은 구약 선민에게 예언할 목적이 아니고, 은혜 받은 영적 이스라엘에게 예언할 목적으로 기록되었기 때문이다.


계시록 10:7~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하셨으니, 선지서를 자세히 읽고, 듣고, 지켜야 한다.


이사야 58:13~ “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 성일(聖日)에 오락을 행치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히 여기고 네 길로 행치 아니하며 네 오락을 구치 아니하며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네가 여호와의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내가 너를 땅의 높은 곳에 올리고 네 조상 야곱의 업으로 기르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으니, 기록된 대로 지켜야 『하나님 집에 합당한 자』이다.


6. 쫓겨난 자를 모아들이심:8


『 이스라엘의 쫓겨난 자를 모으는 주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이미 모은 본 백성 외에 또 모아 그에게 속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


이날까지, 복 받은 자들은 모두 쫓겨남을 당했다. 에서에게 쫓겨난 야곱, 형제에게 쫓겨난 요셉, 장인 사울에게 쫓겨난 다윗, 유대인과 제사장에게 쫓겨난 예수님, 교권자에게 쫓겨난 수많은 순교자들..., 이와 같이 종말에도 다시 예언하다가 쫓겨난 순의 종들을 모아들이는 역사가 동방역사이다. 죄 값으로 쫓겨났다면 부끄러운 일이지만 오직 예언서를 증거하다가 미움받고 쫓겨나는 자는 순교자의 동무이다. 『하나님의 집에 합당한 자』는 이렇게 쫓겨난 자들이다. 144,000명도 각 교파에서 쫓겨난 자들이다. 처음에는 쫓겨나지만 나중에는 권세 역사로 승리케 하시는 것이 과거, 현재, 미래에 동일한 하나님의 완전 역사이다.


◈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시는 이유는 무엇일까...?


첫째, 진실성을 알아보기 위함이요,

둘째, 하나님의 능력을 세상이 알도록 하자는 목적이요,

셋째,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기 위함이다.


완전한 단체:억울하게 쫓겨나고 멸시를 받아도 앞으로 되어질 말씀대로 이루어진다는 사상으로 뭉쳐진 단체를 완전한 단체라 한다. 참된 종들을 쫓아낸 못된 종들이 어떠한 심판을 받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참 종을 입으로 정죄한 자는 자기 입이 썩는다고 스가랴 14:12~ 말씀했다.


이사야사 66:5~6 “여호와의 말씀으로 인하여 떠는 자들아 그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르시되 너희 형제가 너희를 미워하며 내 이름으로 인하여 너희를 쫓아내며 이르기를 여호와께서는 영광을 나타내사 너희 기쁨을 우리에게 보이시기를 원하노라 하였으나 그들은 수치를 당하리라 하셨느니라 훤화하는 소리가 성읍에서부터 오며 목소리가 성전에서부터 들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 대적에게 보응하시는 목소리로다”


미가서 4:6~8절에 쫓겨난 자로 영원한 나라를 이루신다고 예언하셨고, 스바냐 3:19~20절에서도 쫓겨난 자로 칭찬과 명성을 얻게 하신다 하셨다. 또 사무엘상 22:2절을 보니 환난당한 모든 자와 빚진 자와 마음이 원통한 자가 다윗(=예수)에게 모였다고 기록되었다. 쫓겨남을 당하는 삶은 택한 종들만이 걷게 되는 좁은 길이다. 즉 야곱의 도(道)이며 다윗 왕국으로 가는 길이다. 여호와는 일어나셔서 역사를 행하시므로 세상에서 쫓겨난 자들로 다윗의 왕국, 평화의 왕국을 이루고야 마실 것이로다. 아멘! ☞ 『여호와여 일어나소서』


7. 합당치 않은 자는 짐승에게 먹힘을 당함:9~12


『 9 들의 짐승들아 삼림 중의 짐승들아 다 와서 삼키라 10 그 파숫군들은 소경이요 다 무지하며 벙어리 개라 능히 짖지 못하며 다 꿈꾸는 자요 누운 자요 잠자기를 좋아하는 자니 11 이 개들은 탐욕이 심하여 족한 줄을 알지 못하는 자요 그들은 몰각한 목자들이라 다 자기 길로 돌이키며 어디 있는 자이든지 자기 이만 도모하며 12 피차 이르기를 오라 내가 포도주를 가져오리라 우리가 독주를 잔뜩 먹자 내일도 오늘같이 또 크게 넘치리라 하느니라 』


강대국 일곱 머리 열 뿔은 역사에 존재하는 나라들로서 하나님께서 당신의 집에 합당치 못한 자들을 심판하기 위해 막대기로 들어 쓰시는 짐승의 나라들이다. 신명기 28:49~ 하나님 백성이 율법을 범하면 먼 나라에서 “흉악한 민족”을 불러다가 심판하신다고 하셨다. 선지자들의 입을 통해서도 하나같이 북방을 진노의 막대기로 쓰신다고 예언하셨다.


구약 교회가 북방 바벨론에게 잡혀갈 때 왕인 시드기야는 눈알이 뽑혔고, 성전은 불탔고, 백성들은 멸망을 당하였다. 이것은 종말에 있을 교회 심판을 미리 보여 주신 것이다. 예수님 초림 때의 그 큰 헤롯 성전도 백성들이 자기의 왕 예수님을 영접치 못할 때, 여섯째 머리 로마 나라에 의해 망하게 되었으니(AD 70년) 하나님 앞에 합당치 못하였다는 것이다.


종말에도 법칙은 같으므로 가정이나 교회나 국가가 이 예언의 말씀에 합당치 못할 때에는 북방 군대에게 심판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들이여! 성경 알기를 우습게 아는 이 믿음 없는 시대에 구습을 벗어버리고 성경대로 순종하다가 재림의 주님을 영접하는 촛대 교회의 청지기가 되자!


누가복음 18:8~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계시록 22:18~ 한 점의 예언이라도 가감하는 자들은 재앙을 받게 된다. 성전에서 이욕(利慾)을 좇았기에 하나님 앞에 불합당한 자들이다. 아무리 피로 산 성도들이라 해도 종말을 위해 예비하신 이 모든 예언서를 다 먹어야만 변화체가 된다. 조금도 모자람 없이 성부, 성자, 성령 3위 하나님의 역사가 내 몸 안에 들어와야만 변화체가 된다는 것이다.


우리에게는 피와 말씀을 증거하는 일밖에는 다른 것이 없다. 때를 따라 주시는 말씀 양식을 받아먹고 진노의 날에 남은 자가 되자! 다니엘 2:45절같이 공중에 뜬 돌이 되어 신랑 예수님의 착한 신부가 되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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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0806b_말라기03장01절~

[주일 오후 교] 말라기 03장01절~ : 심판 주님 영접할 준비 2017/08/06 Lord's day(Sunday) Afternoo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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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전 교] 말라기 03장 : 심판 주님 영접할 준비 2017/08/06 Lord's day(Sunday) Mo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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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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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라기 3장

제목:심판 주님 영접할 준비


모세 율법 시대에 양을 잡아 바치는 광야 교회를 세우신 목적은 영적 이스라엘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로 산 은혜의 교회를 세워 주시기 위함이다. 즉 그림자적인 양의 피로 속죄법을 가르쳐 주신 것이다. 그래서 로마서 10:4~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말씀하셨다. 또한 은혜 시대에 택한 자들에게 은혜를 주신 목적은 심판 주를 영접하여 새 시대(1,000년 왕국)를 이루실 목적이시다.


만일 은혜 교회가 재림 주를 영접하지 못한다면 자동적으로 바벨 교회가 되는 것이다. 과거에 율법 교회가 초림의 주를 영접 못한 것은 바벨 교회가 되었기 때문이다. 이제 말세 교회들에게는 심판 주를 영접하느냐! 못하느냐! 이것이 문제이다. 이미 예수님의 피로 하나님의 나라(심령 천국)는 마음에 왔으나(누가복음 17:21), 큰 환난의 날에는 피로 산 예언서까지 지켜야만 육체가 심판을 피해 새 시대(지상 천국)를 볼 수 있는 것이니, 지키라고 명하신(계시록 1:3) 계시록 말씀과 모든 예언서(계시록 10:7)의 말씀을 영접 치 못하면 짐승의 밥이 되고 만다(계시록 13:, 이사야 1:20).


독자가 읽고 계신 본문들은 모두가 예언서로서 앞으로 이 본문의 말씀대로 순종한다면 심판의 불바다가 될 때에 보호를 받을 것이요, 불순종한다면 전멸을 당할 것이다. 애굽 땅 중앙제단(9·24 제단)은 오늘도 이 본문 말씀에 의지하여 다시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이 예언은 성도들께서 사랑하는 분, 곧 예수님의 피로 사신 책(계시록 5:1~10)임을 다시 한 번 기억하며 본문을 읽어나가시길 바란다.


1. 사자를 보내어 준비시킴 (3: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보내리니 그가 내 앞에서 길을 예비할 것이요 또 너희의 구하는 바 주가 홀연히 그 전에 임하리니 곧 너희의 사모하는 바 언약의 사자가 임할 것이라』


본문이 말하는 하나님의 보내는 사자는 엘리야이다(마태복음 11:4). 엘리야의 사명은 이스라엘을 하나님께로 돌이키는 사명인데 구약 때에도, 신약 때에도, 종말에도, 언제나 엘리야의 사명이 있는 것이다. 이스라엘은 엘리야의 목소리를 자세히 듣고 돌이켜야 산다.


① 구약의 엘리야

열왕기상 17~18장을 보면 아합 왕 때에 이스라엘이 거짓 선지 이세벨에게 속하여 바알 신과 아세라 신을 섬기매 하나님께서 사자 엘리야를 보내셔서 이스라엘을 돌이키게 하셨다.


갈멜산상에서 기도 제단으로 불의 응답을 받아 거짓 선지를 전멸시키고 참 신은 여호와 한 분뿐임을 이스라엘 앞에 증거하였다. 엘리야는 이 역사로 많은 이스라엘을 하나님께로 돌이켰다.


② 신약의 엘리야

마태복음 11:13~ “모든 선지자와 및 율법의 예언한 것이 요한까지니 만일 너희가 즐겨 받을진대 오리라 한 엘리야가 곧 이 사람이니라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여기에 예수님께서 친히 세례 요한을 엘리야라고 소개했으나 믿어주는 자는 심히 적었다.

마태복음 17:9~ “저희가 산에서 내려올 때에 예수께서 명하여 가라사대 인자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기 전에는 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니 10 제자들이 묻자와 가로되 그러면 어찌하여 서기관들이 엘리야가 먼저 와야 하리라 하나이까 11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엘리야가 과연 먼저 와서 모든 일을 회복하리라 12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엘리야가 이미 왔으되 사람들이 알지 못하고 임의로 대우하였도다 인자도 이와 같이 그들에게 고난을 받으리라 하시니 그제야 제자들이 예수의 말씀하신 것이 세례 요한인 줄을 깨달으니라” - 세례 요한은 엘리야의 사명으로 불타게 외쳤으나 듣는 자들은 적었다.

마태복음 3:1~ “그 때에 세례 요한이 이르러 유대 광야에서 전파하여 가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하였으니 저는 선지자 이사야로 말씀하신 자라 일렀으되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가로되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그의 첩경을 평탄케 하라 하였느니라” - 이 요한은 약대 털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 띠를 띠었으며 메뚜기와 석청을 먹고 살았다.

:11~ “나는 너희로 회개케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요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 세례 요한은 날 때부터 주의 길을 예비하는 엘리야의 사명을 가지고 태어난 것이니(누가복음 1:13~17, 76~80) 예수님보다 6개월 먼저 나타나서 듣든지 아니 듣든지 이스라엘을 향하여 힘차게 외쳤다. 그 때 모인 세례 요한의 제자 중에 베드로, 야고보, 요한 등이 후에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다(요한복음 1:35~).

요한복음 1:19~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에서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을 요한에게 보내어 네가 누구냐 물을 때에 요한의 증거가 이러하니라 요한이 드러내어 말하고 숨기지 아니하니 드러내어 하는 말이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한대 또 묻되 그러면 무엇, 네가 엘리야냐 가로되 나는 아니라 또 묻되 네가 그 선지자냐 대답하되 아니라 또 말하되 누구냐 우리를 보낸 이들에게 대답하게 하라 너는 네게 대하여 무엇이라 하느냐 가로되 나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과 같이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로라 하니라... 또 물어 가로되 네가 만일 그리스도도 아니요 엘리야도 아니요 그 선지자도 아닐진대 어찌하여 세례를 주느냐 요한이 대답하되 나는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너희 가운데 너희가 알지 못하는 한 사람이 섰으니 곧 내 뒤에 오시는 그이라 나는 그의 신들메 풀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하더라... 요한이 예수의 다니심을 보고 말하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 요한은 예수를 강하게 소개하고 순교 당했다(마가복음 6:27). 구약의 엘리야는 들림 받아서 왕이 되었고, 요한은 순교로 왕권을 받았다.


③ 종말의 엘리야

종말에 재림의 주님을 소개하는 말세 종으로 예수님의 피로 사신 모든 본문을 다시 예언하는데(계시록 10:7∼11) 한 절의 가감도 없이 연대, 날짜까지 소개하는 사명이다.


학개서 2:6~ “조금 있으면 내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육지를 진동시킬 것이요 또한 만국을 진동시킬 것이며 만국의 보배가 이르리니 내가 영광으로 이 전(殿)에 충만케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 전(殿)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내가 이 곳에 평강을 주리라 :10~다리오 왕 2년 9월 24일에 여호와의 전 지대를 놓고 :18~오늘부터 복을 주리라...”

학개서 2:21~23 “너는 유다 총독 스룹바벨에게 고하여 이르라 내가 하늘과 땅을 진동시킬 것이요 열국의 보좌를 엎을 것이요 열방의 세력을 멸할 것이요...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印)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 하나님께서 세상을 뒤집어엎을 때 스룹바벨로 당신의 인(印)을 삼으리라 하셨다. 이미 이 시대에는 1975년부터 엘리야의 사명으로 세워진 애굽 땅 중앙제단이 다시 예언의 사명 감당을 시작하였으니 여호와의 전 역사에는 전연 오차가 없도다! 지금은 이사야 19:19~20절의 예언처럼 압박하는 자의 연고로 여호와께 부르짖고 있으나 당신이 세우셨다면 강하게 역사하실 줄 믿고 나아가는도다!

이사야 50:10 “너희 중에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종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자가 누구뇨 흑암 중에 행하여 빛이 없는 자라도 여호와의 이름을 의뢰하며 자기 하나님께 의지할지어다” 하셨으니 하나님의 뜻을 알고 깨달아야 복 있는 자다.


우리 제단은 이사야 19:19~25절의 제단으로서 다시 예언함으로 재림 주님을 영접시키는 마지막 엘리야의 사명을 가진 제단이니 몸과 마음을 바쳐 맡겨진 사명을 다하자!


2. 연단시켜 깨끗이 할 것:2~6


『2 그의 임하는 날을 누가 능히 당하며 그의 나타나는 때에 누가 능히 서리요 그는 금을 연단하는 자의 불과 표백하는 자의 잿물과 같을 것이라 3 그가 은을 연단하여 깨끗케 하는 자같이 앉아서 레위 자손을 깨끗케 하되 금, 은같이 그들을 연단하리니 그들이 의로운 제물을 나 여호와께 드릴 것이라 4 그 때에 유다와 예루살렘의 헌물이 옛날과 고대와 같이 나 여호와께 기쁨이 되려니와 5 내가 심판하러 너희에게 임할 것이라 술수하는 자에게와 간음하는 자에게와 거짓 맹세하는 자에게와 품군의 삯에 대하여 억울케 하며 과부와 고아를 압제하며 나그네를 억울케 하며 나를 경외치 아니하는 자들에게 속히 증거하리라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6 나 여호와는 변역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야곱의 자손들아 너희가 소멸되지 아니하느니라』


왕권 받을 자에게는 연단이 있다는 것이다.


◈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의 종류는

① 회개하는 제사: 십자가의 공로를 깨닫고 죄를 사함 받아 눈물로서 올리는 예배인데, 상급은 없다.

② 감사의 제사: 캄캄하던 마음에 빛이 들어오니 밝은 생활로 다시 태어나 자나깨나 하나님 은혜에 감사하게 되는 제사이다.

③ 의로운 제사: 시련이 와도, 역경이 와도, 제 아무리 강한 원수의 훼방이 와도... 오직 여호와만 바라보는 예배이다. 아브라함같이 왕권을 받게 될 제사이다.


3. 십일조로 축복을 받을 것:7~12


『7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 열조의 날로부터 너희가 나의 규례를 떠나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그런즉 내게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하였더니 너희가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돌아가리이까 하도다 8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적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적질 하였나이까 하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헌물이라 9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적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10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1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황충을 금하여 너희 토지 소산을 멸하지 않게 하며 너희 밭에 포도나무의 과실로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 12 너희 땅이 아름다와지므로 열방이 너희를 복되다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레위기 27:30 “땅의 십분의 일 곧 땅의 곡식이나 나무의 과실이나 그 십분의 일은 여호와의 것이니 여호와께 성물이라, 사람이 그 십분의 일을 속하려면 그것에 그 오분의 일을 더할 것이요”

민수기 18:21 “내가 이스라엘의 십일조를 레위 자손에게 기업으로 다 주어서 그들의 하는 일을 갚나니...” 이스라엘 중에 누구든지 이 법을 범하면 저주가 임한다. 스가랴 5장에 도적의 집에 저주가 들어간다고 하셨다.


십일조를 바치라고 하신 것을 부담스럽게 여기는 성도가 있으나 어리석도다! 깨달은 자는 이것이 짐이 아니라 실상 은혜라는 것을 안다. 우리에게 소산을 주시는 이가 여호와시니 사실 그것을 전부 요구하셔도 합당한 것이다. 그러나 제사장의 기업으로 쓰시려고 십일조만을 요구하셨고, 제사장은 십일조로 생활하며 백성의 죄를 위하여 하나님께 기도하여 복 받게 하니, 십일조란 알고 보면 내가 복 받는 일이다. 느헤미야 13:10절같이 성전을 버리고서야 어찌 축복이 있겠는가? (당시의 제사장들은 십일조를 받지 못하므로 각자 농사터로 떠났다). 헌물은 물질의 첫 것이니 성미는 법이다(에스겔 44:30).


창세기 14:20, 28:22절에서 아브라함, 야곱이 하나님께 십일조를 바쳤으며, 또 바칠 것을 약속했다. 우리는 아브라함의 자손, 야곱의 열 두 지파이다. 종말에는 예언이 법이니 십일조나 성미를 제맘대로 해석하면 도적질이 된다. 은혜로 율법이 폐하여진 것이 아니라 완성되는 것이다. 우리가 여호와의 책에 기록된 법들을 기쁨으로 지키는 삶일 때라야 성령께서 함께 하시는 증거가 될 것이다. 율법의 요구를 범할 때 돌로 쳐죽이는 시대는 예수님의 화목제사로써 폐하여졌다. 그러나 은혜로 율법과 시편과 예언서를 폐하는 것이 아님을 성도들을 잘 깨달아야 한다.


4. 말을 조심하여야 할 것:13~15


『13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완악한 말로 나를 대적하고도 이르기를 우리가 무슨 말로 주를 대적하였나이까 하는도다 14 이는 너희가 말하기를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헛되니 만군의 여호와 앞에 그 명령을 지키며 슬프게 행하는 것이 무엇이 유익하리요 15 지금 우리는 교만한 자가 복되다 하며 악을 행하는 자가 창성하며 하나님을 시험하는 자가 화를 면한다 하노라 함이니라』


하나님께서 당신의 선하신 모략(謀略) 안에 잠시 동안 악인을 높여서 의인을 괴롭게 할 때, 하나님의 뜻을 깨닫지 못하는 자에게는 악인이 형통하여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판단되는 것이다. 구약의 백성들은 기쁨과 진실함으로 하나님을 섬기지 않았기에 그 모든 제사와 예배가 곤비하였고, 도리어 하나님을 섬기지 않는 악인의 형통함이 부럽게 되었던 것이다. 하나님을 섬겨도 현실에는 고난이 있게 되니 이것이 걸림돌이 되어 육신이 생각대로 경솔히 판단을 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사람은 자기가 한 말대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니 말씀을 모르고는 함부로 판단하지도, 말하지도 말라는 교훈이다.


받을 축복이 큰 사람에게는 고난과 역경도 크다는 비밀을 알아야 한다. 악인은 언제나 여름의 풀같이 무성하지만, 잠시 후에는 베임을 당하고 마는 것이다. 오늘날도 무신론 공산당 국가들과 협상하는 바벨 교회들이 득세하는 것 같아도 잠시 후 불바다가 되는 심판의 날 모두 불싸개가 된다는 말씀이다. 이것을 모르는 어리석은 자들이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무엇에 유익하느냐?’고 망령된 말을 서슴지 않고 내뱉다가 말라기 4장같이 불타게 되는 것이다.


요즘 기독교는 물질적인 타락이 대단히 심하다. 하나님의 축복을 불타 없어질 물질 정도에 국한시키는 인격은 성경에서 말하는 성도(존귀한 자)와는 너무나도 거리가 있게 된다. 예수 믿고도 가난을 떨쳐 버리지 못한 것은 잘못 믿어 그런 것이라고 책망하시는 목사님들이 계신데...(회개하시길 바랄 뿐이다...), 기독교인의 가난함이 축복 받지 못한 결과라면, 불신자의 부유함은 하나님을 섬겨서 받은 축복이란 말인가?


기독교가 소망하는 완전한 축복은 저주받은 지금 이 땅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용을 잡아 악을 심판하신 뒤 펼쳐지는 예수님의 왕국! 새 시대로서이다. 성경을 떨리는 마음으로 자세히 보지 않고서는 극도로 교만하게 되는 법이니, 은혜 받은 것이 다인 줄 알고 심판의 책들을 무시하게 되면(교역자들..) 바로 이 교만에 걸려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일찍이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길, 이사야 42:18~ “너희 귀머거리들아 들으라 너희 소경들아 밝히 보라 소경이 누구냐 내 종이 아니냐 누가 나의 보내는 나의 사자같이 귀머거리겠느냐 누가 나의 친한 자같이 소경이겠느냐... 네가 많은 것을 볼지라도 유의치 아니하며 귀는 밝을지라도 듣지 아니하는도다 여호와께서 자기의 의로우심을 인하여 기쁨으로 그 교훈(새 일)을 크게 하며 존귀케 하려 하셨으나 이 백성이 도적 맞으며 탈취를 당하며 다 굴 속에 잡히며 옥에 갇히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맹렬한 진노와 전쟁의 위력으로 이스라엘에게 베푸시매 그 사방으로 불붙듯하나 깨닫지 못하며 몸이 타나 마음에 두지 아니하는도다”


종들이 말씀을 도적 맞을 것을 예언하셨는데, 이 예언대로 세계교회협의회(W.C.C.)는 말씀을 도적 맞고 북방과 타협하여 쑥물을 내는 미혹의 단체가 되었다. 예언을 깨닫지 못해서 협상주의로 치우친 것이다. 이들은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때에 심판의 대상이 된다.


5. 경건한 자의 말을 하나님께서 들으심:16


『그 때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이 피차에 말하매 여호와께서 그것을 분명히 들으시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히 생각하는 자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책에 기록하셨느니라』


천지 만물을 통찰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지상 세계와 인간의 심령을 불꽃같은 눈으로 지켜보시고 밝히 들으신다. 하나님 앞에서는 무엇이든지 감출 수 없다(시편 139:1~4). 참된 신앙생활은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가 바로 되는 것이다. 조금이라도 외식적, 형식적인 태도가 있다면 헛수고요, 심판을 받는다.


마태복음 12:34~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언제나 자기가 한 말은 자기가 책임져야 한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그 이름을 존중히 생각하는 자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책에 기록하셨느니라』 - 이들은 왕권록에 기록된 특별한 소유임을 말씀하시는 것이니 하나님을 경외함이 보배가 된 자들이다.


6. 하나님의 특별한 소유가 될 것:17~18


『17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나의 정한 날에 그들로 나의 특별한 소유를 삼을 것이요 또 사람이 자기를 섬기는 아들을 아낌같이 내가 그들을 아끼리니 18 그 때에 너희가 돌아와서 의인과 악인이며 하나님을 섬기는 자와 섬기지 아니하는 자를 분별하리라』


하나님의 정한 날은 심판하시는 날인데, 초막절이요 5개월 환난이다. 곧 3대 화가 오는 날이니 다림줄과 머릿돌 말씀을 가진 자는 특별한 소유가 될 것이요, 말씀을 가감한 자는 황충이의 밥이 될 것이다. 기독교 종말에 믿는 자가 많으나(가톨릭+개신교=약 17억), 특별한 소유가 될 자는 144,000명뿐이니, 이들은 왕권을 받을 자들이요, 흰 옷 입은 자들은 백성이 될 자들이다(계시록 7:9~17).


특별한 소유가 될 자는 신앙이 다른 사람보다 특별하다. 말씀에 벌벌 떨며 주 께서 가르쳐 주신대로 죽기까지 행하는 자들이다. 자기의 형편대로 사는 것이 아니요 예수님을 기준 삼고 사는 생활을 하는 자들이다. 과거에도 이렇게 살던 자들이 불법과 싸우다가 순교의 축복을 받았다. 이제 종말에 나타날 하나님의 특별한 소유 144,000명도 순교자의 동무 종으로서(계시록 6:9~11) 마지막 역사를 행할 것이니 하나님을 섬기는 자와 섬기지 아니하는 자를 분별할 것이로다(계시록 14:1~5, 이사야 13:3~5).


우리는 마귀의 동무가 될 것인가? 순교자의 동무가 될 것인가?


우리는 주께서 피로 사서 주신 책(예언서)만 따라가는 주님의 특별한 소유가 되자! 기드온 300명같이, 엘리야같이 주만 위해 사는 자가 되어 보자!


『저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 계시록 10:11 -


할렐루야!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뜻을 이 땅 이스라엘에게 이루시려고 여러 선지자들에게 완전 영감으로 기록하여 보전해주신 말씀을 부족한 종을 통하여 깨닫게 해주심으로 강해를 기록하였나이다. 이 홈페이지를 읽는 모든 성도들에게 주께서 완전 역사하시사 크신 뜻을 수년 내에 이루시옵소서. 영광과 감사를 하나님께 돌리며 주님의 크신 이름 받들어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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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0806_D_이사야55장

[주일 새벽 교] 이사야 55장 : 하나님의 확실한 은혜 2017/08/06 Lord's day(Sunday) Dawn


2016년 9월 7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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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이사야 55:1~13

제목:하나님의 확실한 은혜


하나님의 완전 역사는 첫째 아담으로 왕국을 이루실 목적이 아니고 마지막 아담 예수님을 통하여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루실 목적이다. 흙에서 난 사람은 간교한 뱀의 말을 듣고 미혹 받아 선악과를 따먹고 그 범죄한 값으로 흙으로 돌아갔으나, 하늘에서 오신(요한복음 3:13, 고린도전서 15:47) 예수님은 죄인들에게 확실한 은혜를 베푸시고 십자가에서 완전 승리하신 후 승천하셔서 지금도 우리를 위하여 보좌 우편에서 대언 기도를 하시되(요한1서 2:1) 예언서가 다 성취될 때까지 계시다가 정한 때가 오면 만왕의 왕으로 공중재림 하셨다가(계시록 11:11~) ‘후 3년 반’ 대환난을 지나서 지상강림 하시어 아마겟돈 전쟁으로 이 땅의 악을 제하신다(계시록 13:~19:).


한 사람 아담의 불순종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같이 한 사람 예수님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롭게 된 것을 믿는 것이 기독교의 핵심이다. 은혜는 율법과 달라서 값없이 주시는 것인데, 『하나님의 확실한 은혜』는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 주시어 만민에게 증거로 세웠고, 또한 인도자와 명령자를 삼으신 것이다. 이 예수님을 통하여 우리들이 알지 못하는 거룩한 성도의 나라가 올 것인 데는 하나님께서 “내가 너를 영화롭게 하였느니라” 하신 이 한 말씀이 보증수표가 된다. 이미 이사야 53장에서 우리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의 저주를 받으시고 돌아가실 것을 예언하셨는데, 예언하신 그대로 이루셨고(요한복음 19:30), 부활 후 제자들에게 명하신 대로 이 천국 복음이 온 세계에 전파된 오늘에 아직까지도 은혜 안에 거하지 못하는 자는 불쌍한 자이니 속히 하나님의 값없이 주시는 은혜를 받아야 할 것이다. 예수의 피로 거듭나고 장성하여 성결한 인격이 되면 철장권세를 받아서 역사하게 된다.


1. 말씀을 듣는 자의 영혼을 살리심:1~3


『 1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2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3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에게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니라 』


이 세상이 목마른 세상이 된 것은 아담의 범죄 타락 후부터이다. 이 땅은 없는 것이 너무나 많은 세상이다. 따라서 모든 사람이 육체적으로나 영적으로나 목마른 상태에 있다. 많은 사람들이 사랑의 목마름, 부귀 영화의 목마름, 권력의 목마름과 갈증을 느끼는 세상이다. 시원한 물을 찾아보지만 이 세상 어디에도 영생의 물은 없다. 잡을 듯하나 잡히지 않고... 헤메이며 잠시 살다가 풀같이 쓰러지는 것이 불쌍한 인생들의 생활이다. 모든 사람이 목마른 가운데서도 진리를 깨닫지 못해 죄 가운데 빠지게 된다. 인생의 이 큰 죄 문제를 해결해 주시려고 예수께서 이 죄악 세상에 생명의 물로 오셨다.


스가랴 9:11~ “또 너로 말할진대 네 언약의 피로 인하여 너의 갇힌 자들을 물 없는 구덩이에서 놓았나니 소망을 품은 갇혔던 자들아, 너희는 보장으로 돌아올지니라” - 이 말씀에서 ‘물 없는 구덩이’란 율법을 말함이다. 율법은 완전한 법이나 부패한 인간이 지킬 수 없는 법이니 물 없는 샘과 같다. 목마른 인간이 물을 얻으려고 율법의 샘을 찾았으나 약하고 부족한 인격이라 하나도 행할 수 없으니 오히려 율법의 샘이 사람을 잡는 구덩이(틀)가 되고 말았다(로마서 7:10).


요한1서 5:5~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뇨 이는 물과 피로 임하셨고 증거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증거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이 합하여 하나이니라” 예수님은 율법의 요구를 이루시므로 율법의 마침이 되셨다(로마서 10:4) ☞ 찬송가 214장


▶ 요한복음 2:1~10절을 보니 예수님께서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되는 첫 이적을 행하셨다. 여기서 물은 ‘말씀’을, 포도주는 ‘피’를 가리킨다. 요 1:14~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신 분이라 하셨으니 육체로 오시기 전에는 영원한 말씀으로 계셨다. 히브리서 9:22~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했다. 곧 율법의 말씀이신 예수님이 피가 있는 육신을 입고 오셔서 우리를 위하여 생명의 물이 되셨으니 누구든지 예수의 피와 살을 먹지 않고는 살 길이 없다(요한복음 6:53).


▶ 요한복음 4:5~34절에 수가성에 시집을 다섯 번 간 여자가 예수님을 만나서 생수를 얻은 이야기가 나오는데, 여기서 ‘여자’는 죄에 갇힌 우리들 전체를 가리킨다. 로마서 7:2~3절을 보니 신랑은 법이다. 따라서 신랑이 다섯이라는 것은 구약의 딸 이스라엘이 다섯 가지 법을 섬긴 것을 가리킨다. 이들은 ① 선악과의 법 ② 혼혈금지법 ③ 방주법 ④ 할례법 ⑤ 율법인데 이 법들은 인간에게 생수가 되지 못하였다. 오히려 연약한 여인에게는 폭군 같은 남편이었다. 신랑이긴 하되 참된 신랑이 아니었다는 뜻이다.


▶ 요한복음 5:1~9절에 베데스다 못가에 38년된 병자가 있었는데, 예수님을 만났을 때에 병 고침을 받게 된 것은 참된 생명물(베데스다 못)로 오신 예수님을 비유한 것이다. 이 병자도 역시 ‘우리들 자신’을 대표하는데 영·육 간에 병으로 죽게 된 우리가 예수님께 접붙어서 참된 진액을 받으므로 영생을 얻었으니 예수님은 생수(참된 음료)이시다. 요한복음 6: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요한복음 7:37~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 1절:살펴본 바와 같이 예수님은 이 땅에 참된 생수로서 오신 분이다. 예수께만 있는 이 생수를 먹는데 있어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는 것이다. 마치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찾는 심정으로 목마른 자라면 누구든지 생명수가 되신 예수님께로 나아오라는 것이다. 사는 길은 이 길밖에 없으니 이 길로 나아와야 할 것이로되 “나를 청종하라”(2절) 하셨으니 순종과 희생이 있어야 생수를 마실 수 있다는 것이다.


● 2절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주며 배부르지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참된 양식과 음료는 예수님뿐이시니 예수님 밖에서 사는 생활은 아무리 부요할지라도 그 영혼을 배부르게 할 수 없는 것이다. 예수라는 이름을 떠나서는 다 헛수고요 다 헛된 생활이다. 영적인 양식이 없으니 항상 배고프고 불만·불평·시기·질투뿐이다. 내가 최고의 보배(예수)를 소유했다면 다른 것이 필요가 없다(마태복음 13:44~46).


아모스 8:11~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요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우리는 예수님의 인성(人性)을 닮아야 최고의 인격자가 된다. 성경 기록의 목적은 바로 여기에 있다.


● 3절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에게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니라』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하셨다(요한복음 1:17). 은혜로 오신 예수님을 영접하려면 율법에서 한 걸음 도약해 은혜의 교훈으로 나아와야 하듯이, 환난 때 재림의 주님을 영접하려면 은혜에서 한 걸음 나아와 새 일의 교훈을 들어야 한다. 육체의 양식은 입으로 먹지만 영혼의 양식은 귀로써 먹는다. 그래서 계시록 2~3장에서 말씀하시길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라고 하신 것이다.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고 했다(로마서 10:17).


2. 하나님께서 영화롭게 하여 주심:4~5


『 4 내가 그를 만민에게 증거로 세웠고 만민의 인도자와 명령자를 삼았었나니 5 네가 알지 못하는 나라를 부를 것이며 너를 알지 못하는 나라가 네게 달려올 것은 나 여호와 네 하나님 곧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인함이라 내가 너를 영화롭게 하였느니라 』


● 4절:누가복음 1:33~ 예수님은 “영원히 야곱의 집에 왕 노릇하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하셨는데, 다니엘의 예언대로 69이레가 되매 예수께서 이 땅에 그리스도(기름부음 받은 자)로 오셨는데, 곧 “만민의 인도자 · 명령자”이셨으니 증거하시길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고 말씀하신 것이다(요한복음 14:6). 이 이스라엘의 인도자·명령자 예수를 진실한 종 베드로는 이렇게 고백하였다. 사도행전 4:12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 5절“우리가 알지 못하는 나라”는 그리스도의 나라이다. 이 나라를 성경은 천국이라 부르는데(마태복음 4:23), 이 천국 운동은 마음에서부터 시작하여, 몸의 안식, 지상 안식. 무궁 안식으로 이루어져 하나님께서 천지만물과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을 완전히 이루게 된다.


예수 믿고 중생 받은 자는 이미 마음에서 천국이 이루어진 것이요, 주 재림 때에 예언을 지키는 자에게는 지상에서 1,000년간 살 수 있는 축복이 주어지는데 이 때가 바로 의의 왕 예수님이 통치하시는 시대이다(이사야 32장). 그래서 예수님은 유월절 양으로 오셨고 오순절에 성령을 보내 주셨다. 또한 이제 재림 때에는 이기는 자와 끝까지 예수의 일을 지키는 자에게 철장권세(새일성가 72)를 주시어 극도로 “영화롭게” 하여 주신다(계시록 2:26~27).


이사야 59:19~, 60장을 보면 해 돋는 동방에서 말씀의 빛인 예언서를 다시 예언할 때 “열방은 네 빛으로 열왕은 비치는 네 광명으로 나오리라... 열방의 재물이 네게로 오리라 내 단에 올라 기꺼이 받음이 되리니 내가 내 영광의 집을 영화롭게 하였음이라”고 거듭 말씀하셨다(새일성가 75).


죄인 괴수가 하나님 집에서 영화롭게 되는 것은 예수님의 공로일 뿐이다. 아멘!


3. 나오는 자를 널리 용서하여 주심:6~7


『 6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7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 』


하나님께서 인간을 구원하시는 데는 7대 법을 세우시고 시대 시대마다 역사를 하신다. 때에는 죄를 가르쳐 주시는 율법의 때가 있고, 죄를 용서해 주시는 은혜의 때가 있고, 이 땅에서 죄인을 제해 버리시는 용서 없는 심판의 때가 있다. ☞ 하나님의 시대적인 역사표


● 6절:이 종말의 때에는 예언의 법에 의해 무서운 심판을 행하시기 전에, 예언서를 듣고 바벨에서 나오기만 하면 누구든지 널리 용서해 주신다는 것이다. 그래서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가 있고 '만날래야 만날 수 없는 때'가 있다. 지금 예수님은 문 밖에 서서 두드리고 계시니 속히 문을 열고 재림의 주님을 영접할 준비를 해야 하겠다.


스가랴 8:9~ “만군의 여호와의 집 곧 전(스룹바벨 성전)을 건축하려고 그 지대를 쌓던 날에 일어난 선지자(학개, 스가랴)들의 입의 말을 이 때에 듣는 너희는 손을 견고히 할지어다” 하셨다. 인생이라는 것은 믿을 것을 믿고 잡을 것을 잡아야 용서 받고 참되이 살 수가 있다.


종말에 널리 용서해 주시는 곳이 바로 초막절 촛대 교회이다. 스가랴 14:16절에 누구든지 초막절에 올라오지 않는 자에게는 비를 내리지 않는다고 하셨다. 초막절 성전의 시작은 다리오 왕 2년 9월 24일이다. 학개서 2:10~23절의 예언대로 종말 뒤집어엎을 때가 오면 모든 교회가 9월 24일에 지대 놓고 시작한 여호와의 제단으로 나아와야 하는데(이사야 2:2~), 때를 몰라 이 제단에 나타난 모든 예언서를 불순종한다면 예언을 가감하는 자로서 환난 날에 육체 구원을 받을 수가 없다.


● 7절:“돌아오라” - 전도서 3:1~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나니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6절 말씀처럼 우리에게는 지금이 대단히 중요한 시기이다. 인생의 난제가 산같이 쌓인 현실에, 참된 기독교 신자라면 이사야서를 자세히 읽고 듣고 지켜서 돌아와야 한다. “돌아오면” 널리 용서하시리라고 하신 것이다.


이사야 44:22 “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의 사라짐같이 네 죄를 안개의 사라짐같이 도말 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음이라”


십자가 피를 믿으므로 죄악 세상에서 돌아오고,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므로 허락받고 나온 마귀의 미혹으로부터 돌아오는 자는 영과 육이 온전해지는 『큰 구원』을 받게 된다.


4. 기쁨과 평강으로 인도하심:8~13


『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9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10 비와 눈이 하늘에서 내려서는 다시 그리로 가지 않고 토지를 적시어서 싹이 나게 하며 열매가 맺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 양식을 줌과 같이 11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헛되이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뜻을 이루며 나의 명하여 보낸 일에 형통하리라 12 너희는 기쁨으로 나아가며 평안히 인도함을 받을 것이요 산들과 작은 산들이 너희 앞에서 노래를 발하고 들의 모든 나무가 손바닥을 칠 것이며 13 잣나무는 가시나무를 대신하여 나며 화석류는 질려를 대신하여 날 것이라 이것이 여호와의 명예가 되며 영영한 표징이 되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


복을 주고 싶어하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당신이 어떠한 신이라는 것을 가르친 말씀이다. 하나님 앞에서 악을 행하는 자들은 속히 자기의 생각을 버리고 돌아오라는 경고의 말씀이다. 전도서 3:11~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에게 영원한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이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예수님은 평강의 왕이시니 우리를 새 시대로 인도하신다.


계시록 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하시리로다”


그러므로 예언서의 말씀은 결코 헛되이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하나님이 명하여 보낸 일에 형통하리라는 것이다.


히브리서 4:16~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 지금은 피 바르고 홍해를 가를 때가 아니요, 법궤만 의지하여 요단강을 가르고 가나안에 들어갈 때이다. 출애굽 때의 60만 대군 중에서 남은 자 여호수아, 갈렙을 본받아 우리는 적은 수이지만 말씀의 법궤를 메고 앞으로만 돌진해야 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말세에 하나님께서 은혜를 값없이 주심은 우리를 통하여 영원한 영광을 받으시려고 역사하심인데, 그 역사의 계획서가 곧 성경이라는 것이다. 영혼을 구원하여 영화롭게 하는 역사는 이방 갈릴리에서 하셨고(이사야 9:1~3, 마태복음 4:14~), 종말에 육체를 구원하여 영화롭게 하는 역사는 동방 땅 끝에서 하신다고 하셨다(이사야 24:14~15). 그러므로 기독교에는 영화롭게 하는 일이 크게 두 번(1·2차 역사-계시록 6:2)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하며, 또한 이 역사에 참여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자가 복 있는 자라는 것도 명심해야 한다.


주가 인도하는 대로 내가 따라 가리라

피곤하고 곤고해도 염려할 것 없도다

여호와를 앙망하면 새 힘 얻고 올라가

독수리와 같이 날아 승리하게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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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0805_D_이사야54장

[토 새벽 교] 이사야 54장 : 하나님의 영원한 긍휼과 자비 2017/08/05 Saturday Dawn


2016년 9월 6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이사야 54:1~17

제목:하나님의 영원한 긍휼과 자비


하나님은 영원하신 긍휼과 자비의 신이시다. 영원한 영광 중에 계시며 영원한 영광을 받으시려고 만물을 창조하셨다. 창조물 중에 으뜸인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으나(창세기 1:27) 아담으로부터 시작한 모든 인간이 타락하여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게 되었다(로마서 3:23). 이렇게 타락한 인간을 구원하시려고 하나님은 모세에게 완전한 율법을 주셨고, 이 율법을 이루기 위하여 예수님을 화목 제물로 보내시사(이사야 53장) 우리 죄를 용서해 주시되 율법의 지배 아래 있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완전히 이루어지게 하사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옮겨 주셨으며(로마서 8:2), 생명의 법으로 옮기움을 받은 피로 산 교회를 인간 종말의 마지막 미혹으로부터 보호하시기 위해 예언의 말씀으로 교훈하셨으니, 이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자는 새 땅의 축복을 받으리라 하셨다.


율법을 지켜야 할 인간이 약하고 부족하여 한 가지도 지키지 못할 때, 독생자를 보내시사 영원한 긍휼과 자비를 베푸시고(로마서 8:3~4), 이제는 황금 보석 꾸민 집에서 영원한 축복을 받으라는 예언이 본문이다(11~14절).


1. 홀로된 자의 자식으로 영광을 얻게 하심:1~3


『 1 잉태치 못하며 생산치 못한 너는 노래할지어다 구로치 못한 너는 외쳐 노래할지어다 홀로 된 여인의 자식이 남편 있는 자의 자식보다 많음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2 네 장막터를 넓히며 네 처소의 휘장을 아끼지 말고 널리 펴되 너의 줄을 길게 하며 너의 말뚝을 견고히 할지어다 3 이는 네가 좌우로 퍼지며 네 자손은 열방을 얻으며 황폐한 성읍들로 사람 살 곳이 되게 할 것임이니라 』


예수님은 홀로된 처녀 마리아에게 잉태되셨다. 우리는 예수님의 가지이다(요한복음 15:1~). 죄인이 예수(참 포도나무)님의 가지가 되는 것이 세계에서 제일 큰 축복이다. 이렇게 된 것은 영원하신 하나님의 긍휼로 된 것이다. 이 역사를 이루시려고 구약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신 하나님은 '너는 나의 벗'이라 하셨다(이사야 41:8). 또한 '너의 씨를 통하여 천하 만민이 복을 받게 되리라'고 말씀하셨다(창세기 22:18).


아들 이삭을 모리아산에서 제물로 바치게 하신 것은 곧 예수님이 모리아산(골고다; 역대하 3:1~)에서 십자가에 죽으실 것을 미리 실천적 언약으로 보여 주신 것이다. 따라서 사라의 나이 90세(경수가 끊어진 후)에 아들을 얻었다는 것은 약속의 씨로서 얻었다는 뜻이다. 앞으로 태어나실 예수님의 모형이었다. 성경대로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심으로 천하 만민이 복을 받게 되었으니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영원한 긍휼로 이루어진 것이다.


갈라디아서 4:22~31 “기록된 바 아브라함이 두 아들이 있으니 하나는 계집 종에게서, 하나는 자유하는 여자에게서 났다 하였으나 계집 종에게서는 육체를 따라 났고 자유하는 여자에게서는 약속으로 말미암았느니라 이것은 비유니 이 여자들은 두 언약이라 하나는 시내 산으로부터 종을 낳은 자니 곧 하가라 이 하가는 아라비아에 있는 시내 산으로 지금 있는 예루살렘과 같은 데니 저가 그 자녀들로 더불어 종 노릇하고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기록된 바 ‘잉태치 못한 자여 즐거워하라 구로치 못한 자여 소리 질러 외치라 이는 홀로 사는 자의 자녀가 남편 있는 자의 자녀보다 많음이라’ 하였으니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그러나 그 때에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령을 따라 난 자를 핍박한 것같이 이제도 그러하도다 그러나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뇨 계집 종과 그 아들을 내어 쫓으라 계집 종의 아들이 자유하는 여자의 아들로 더불어 유업을 얻지 못하리라 하였느니라 그런즉 형제들아 우리는 계집 종의 자녀가 아니요 자유하는 여자의 자녀니라”


사라는 영자적이요 마리아는 실천적이니 사라의 아들 이삭은 약속을 보여주는 표징이요, 마리아에게서 나신 예수님은 실체로서 약속을 이루신 참 포도나무가 된다. 우리는 이에 접붙으므로 참 가지가 되는 것이니 이보다 더한 축복은 없다. 죄악 세상에서는 남편 있는 자가 주인 노릇을 하지만 주 재림의 날에는 홀로된 여인의 자녀만 남게 된다는 것이 본문이다.


● 2~3 『네 장막터를 넓히며 네 처소의 휘장을 아끼지 말고 널리 펴되 너의 줄을 길게 하며 너의 말뚝을 견고히 할지어다 이는 네가 좌우로 펴지며 네 자손은 열방을 얻으며 황폐한 성읍들로 사람 살 곳이 되게 할 것임이니라』


이 말씀은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언약이 이 땅에 성취되어 약속의 자녀가 하늘의 별과 같이, 땅의 모래같이 번창하였으므로 이 땅이 좁으니 확장해 달라는 것이다.


스가랴 8:4~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예루살렘 길거리에 늙은 지아비와 늙은 지어미가 다시 앉을 것이라 다 나이 많으므로 지팡이를 잡을 것이요 그 성읍 거리에 동남과 동녀가 가득하여 거기서 장난하리라”


이사야 49:19~ “대저 네 황폐하고 적막한 곳들과 네 파멸을 당하였던 땅이 이제는 거민이 많으므로 좁게 될 것이며...”


창세기 13:14~ “롯이 아브라함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보이는 땅을 내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내가 네 자손으로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 수 있을진대 네 자손도 세리라 너는 일어나 그 땅을 종과 횡으로 행하여 보라 내가 그것을 네게 주리라”


창세기 22:17~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라”


야곱에게도 약속하셨다. 창세기 28:14~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이 되어서 동서남북에 편만할지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으로 인하여 복을 얻으리라” 아담 한 사람의 범죄로 온 땅이 저주를 받았으나,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오신 예수님 한 분의 순종으로 말미암아 다시 인간과 땅을 회복케 하심으로 영광을 얻으신다는 것이다.


즉 이사야 53장을 믿는 자에게 54장의 축복을 주신다는 것이니, 즉 예수님의 피로 산 씨들이 이 말씀까지 읽고 듣고 지킬 때, 새 시대 곧 ‘유명한 종식할 땅(에스겔 34:29)’에서 생육·번성·충만·정복하여 다스리는(창세기 1:28) 에덴의 참 열매가 된다는 교훈이다.


『하늘 나라를 얻는 자가 땅을 차지할 것이다』 아멘!


2. 잠시 버렸던 자식을 구속하심:4~8


『 4 두려워 말라 네가 수치를 당치 아니하리라 놀라지 말라 네가 부끄러움을을 보지 아니하니라 네가 네 청년 때의 수치를 잊겠고 과부 때의 치욕을 다시 기억함이 없으리니 5 이는 너를 지으신 자는 네 남편이시라 그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시며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시라 온 세상의 하나님이라 칭함을 받으실 것이며 6 여호와께서 너를 부르시되 마치 버림을 입어 마음에 근심하는 아내 곧 소시에 아내되었다가 버림을 입은 자에게 함같이 하실 것임이니라 네 하나님의 말씀이니라 7 내가 잠시 너를 버렸으나 큰 긍휼로 너를 모을 것이요 8 내가 넘치는 진노로 내 얼굴을 네게서 잠시 가리웠으나 영원한 자비로 너를 긍휼히 여기리라 네 구속자 여호와의 말이니라 』


구속의 역사에는 모략이 있으므로 말세 종들이 잠시 버림을 당하는 일이 있으나 종말에는 반드시 구속해 주신다는 말씀이다. 그러나 왜 버림을 당하는가? 이유는 하나님의 교회가 부패하여 심판의 다림줄을 증거해도 듣지 않고, 오히려 비소하고 대적하기 때문이다.


지렁이 같은 야곱이 새 타작기로 쓰여질 때가 종말 동방역사의 때인데(이사야 4:14~15), 은혜의 해에는 원수들이 은혜 받은 자를 때리고 죽여도 그냥 놔두었지만, 신원의 날에는 오히려 원수를 없이 하고 억울함을 당한 만큼 상급을 주신다는 것이다. 교만한 교권과 정권이 무너지는 날이 여호와의 심판하시는 날이다.


● 5 『이는 너를 지으신 자는 네 남편이시라 그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시며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시라 온 세상의 하나님이시라 칭함을 받으실 것이며...』


예수님은 우리의 남편이시요, 구속자시요, 목자장이시다. 이사야 53장같이 죽으시어 오늘날까지 중생의 씨를 나게 하시고, 이사야 54장 같은 새 시대를 이루신다. 구약에서 보여주실 때도 아브라함의 독생자 이삭을 모리아산의 제물로 삼고 야곱의 12지파를 일으켜 젖과 꿀이 있는 가나안을 주심같이, 은혜 때에도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님을 속건 제물로 삼으시어 신령한 영적 이스라엘 12지파를 이루신 후, 그 가운데서 뽑아낸 자 144,000명과 수많은 종족 백성으로 새 시대를 이루신다는 것이 본문의 예언이다.


● 6~8 『여호와께서 너를 부르시되 마치 버림을 입어 마음에 근심하는 아내 곧 소시에 아내 되었다가 버림을 입은 자에게 함같이 하실 것이라 네 하나님의 말씀이니라 내가 잠시 너를 버렸으나 큰 긍휼로 너를 모을 것이요 내가 넘치는 진노로 내 얼굴을 네게서 잠시 가리웠으나 영원한 자비로 너를 긍휼히 여기리라 네 구속자 여호와의 말이니라』


새 땅의 치리권을 받을 자는 요셉같이 시련이 있을 것을 보여주신 것이다. 다윗 왕도, 예수님도 잠시 버림을 당하는 일이 있었다(시편 22:1). 그러니 인간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참 종들은 오직 말씀 하나만 굳게 잡고 나아가야 된다는 것이다. 역사는 말씀이 응하기까지니 새 일의 교훈만 따라 가자!


1958년 3월부터 소련 수상 후르시초프가 거짓된 위장 평화공존을 들고 나오므로 세계에는 미혹의 연기가 덮여 계시록 9장같이 해와 공기가 어둡게 되었다. 이 때부터가 영적 시련기이니 종들이 부르짖어도 응답이 없는 때이다. 하박국 1장같이 악의 세력이 독수리같이 높아질 때이다(계시록 8:13절과 동일). 이와 같은 때, 순의 종들이 예언서를 햇빛같이 밝히지 않고서는 도저히 흑암을 이길 수 없다.


3. 화평케 하는 언약을 옮기지 아니함:9~10


『 9 이는 노아의 홍수에 비하리로다 내가 다시는 노아의 홍수로 땅 위에 범람치 않게 하리라 맹세한 것같이 내가 다시는 너를 노하지 아니하며 다시는 너를 책망하지 아니하기로 맹세하였노니 10 산들은 떠나며 작은 산들은 옮길지라도 나의 인자는 네게서 떠나지 아니하며 화평케 하는 나의 언약은 옮기지 아니하리라 너를 긍휼히 여기는 여호와의 말이니라 』


우리는 노아처럼 말씀의 방주를 예비해야 한다


옛날 노아 때같이 시련 받던 종들을 다시는 책망하지 않고 긍휼과 자비만 베푸실 것을 예언하심이다. 『산들은 떠나며 작은 산들은 옮길지라도 나의 인자는 네게서 떠나지 아니하며 화평케하는 나의 언약은 옮기지 아니 하리라 너를 긍휼히 여기는 여호와의 말이로다』 - 여호와는 변역지 아니하시니 그러므로 야곱은 성경에 기록한 대로 소멸되지 아니하고 새 땅을 정복한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은 약속을 믿으므로 믿음의 열조가 되었다. 믿음에는 성경 이사야 53장같이 이 땅에서 실현된 일, 즉 되어진 일을 믿어야 할 때(☞ 은혜시대)가 있고, 이사야 54장같이 앞으로 이루어 질 것을 믿어야 할 때(☞ 환난시대)가 있다. 내 맘대로 골라 믿지 말고 예언서 전체를 믿어 살아 새 시대에 들어가야 할 때가 지금이다. 북방에서 진노의 막대기가 내려올 것이니 정신을 차리고 말씀의 방주를 지을 때이다.


4. 보석으로 꾸민 성에서 영광을 누리게 하심:11~14


『 11 너 곤고하며 광풍에 요동하여 안위를 받지 못한 자여 보라 내가 화려한 채색으로 네 돌 사이에 더하며 청옥으로 네 기초를 쌓으며 12 홍보석으로 네 성첩을 지으며 석류석으로 네 성문을 만들고 네 지경을 다 보석으로 꾸밀 것이며 13 네 모든 자녀는 여호와의 교훈을 받을 것이니 네 자녀는 크게 평강할 것이며 14 너는 의로 설 것이며 학대가 네게서 멀어질 것인즉 네가 두려워 아니할 것이며 공포 그것도 너를 가까이 못할 것이라 』


이 예언은 1,000년 안식세계를 보여주심이다. 물질세계의 창조목적은 지상에 그리스도의 왕국을 이루실 목적이시다. 새 시대는 극도로 아름다우니,


마귀가 없다(계시록 20:1~3).

거룩한 씨가 번성한다(이사야 27:6).

구속한 자만 들어온 곳이다(이사야 35:8~10).

지질이 변하였다(이사야 49:9~10).

평화와 의의 통치뿐이다(이사야 60:17~18).

백성이 의롭다(이사야 60:19~21).

약자로 강국을 이룬 곳이다(이사야 60:22).

기뻐하고 즐거워한다(이사야 65:18~).

수고가 헛되지 않은 곳이다(이사야 65:21~).

피해가 없다(이사야 65:24~25).


5. 하나님의 자녀를 치는 자를 패망케 하심:15


『 그들이 모일지라도 나로 말미암지 아니한 것이니 누구든지 모여 너를 치는 자는 너로 인하여 패망하리라 』


이사야 42:13~과 스가랴 14:12~의 예언같이 진리를 대적하는 자는 그 육체에 재앙을 받으므로 죽는다는 것이다. 살이 썩고 혀가 썩는다 하셨다. 이 날까지는 순교만 당하던 교회가 여호와께서 일어나심으로 대적을 크게 치게 된다 하셨다.


6. 언제나 하나님의 자녀를 송사하는 혀를 정죄하심:16~17


『 16 숯불을 불어서 자기가 쓸 만한 기계를 제조하는 장인도 내가 창조하였고 파괴하며 진멸하는 자도 내가 창조하였은즉 17 무릇 너를 치려고 제조한 기계가 날카롭지 못할 것이라 무릇 일어나 너를 대적하여 송사하는 혀는 네게 정죄를 당하나니 이는 여호와의 종들의 기업이요 이는 그들이 내게서 얻은 의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


로마서 12:19~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사랑하는 자의 원수를 주께서 친히 갚아 주시고 영원한 영광을 얻으신다는 것이다. 성도의 기업과 의는 바로 이것이다. 우리는 말씀 때문에 욕을 먹어도 절대 남을 욕하지 말고 끝까지 참음으로 행하자! 나머지는 주께서 다 이루어 주신다.


당신은 구약의 사건 전부가 이미 지나간 일이 아닌, 인간종말에 다시 이루어질 완전한 현실로 보이십니까? 그렇다면 당신에겐 예수님의 예언과 모든 순교자들의 원한을 풀어줄 선지자적 사명이 있습니다. (☞새일성가 13장)


마태복음 5:11~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렇게 핍박하였느니라” - 다니엘의 세 친구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다가 풀무불에 들어갔으나 하나님께서 건져 주신 사건은 종말에 말세 종들에게 임할 하나님의 역사이다(구약은 거울). 앞으로 예언대로 원자탄이 터지고 핵전쟁이 일어나 세계가 불바다가 될 때에 하나님의 인 맞은 종들은 살아남을 말씀이다. 그러나 미혹을 받아서 미친개같이 남을 욕하던 자들은 이 날에 불싸개가 된다. 축복도 영 다음에 육이요, 재앙도 영 다음에 육이니 예수님의 택한 종으로 영적 재앙을 면하고 축복을 받았다면 뒤집어 엎는 종말에도 예수님께서 택하신 종의 말을 들으므로 영·육이 화를 면코 새 시대를 보게 된다(학개서 2:6, 23, 이사야 50:10).


너희는 여호와를 송축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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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0804_말라기02장

[금 오후 교] 말라기 02장 : 제사장 부패 2017/08/04 Friday Afternoo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말라기 2장

제목:제사장 부패


유다가 바벨론 70년 포로생활을 마치고 귀국하여 스룹바벨 성전을 건축을 했고, 후에 성곽을 건축할 때 유대 교회는 극도로 부패하여 결국 성전 문은 닫히고 말았다(말라기 1:10~14).


본 장(章)의 내용은 아무리 기름부음 받은 종이라도 하나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면 오히려 그 복을 저주로 돌리신다는 것이다. 계시록 5:9~10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저희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저희가 땅에서 왕 노릇하리로다” 하셨으니 우리는 하나님의 구속사업에 순종하여야 한다.


1.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마음이 없음:1~2


『1 너의 제사장들아 이제 너희에게 이같이 명령하노라 2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만일 듣지 아니하며 마음에 두지 아니하여 내 이름을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에게  저주를 내려 너희의 복을 저주하리라 내가 이미 저주하였나니 이는 너희가 그것을 마음에 두지 아니하였음이니라』


●1절“이같이 명령하노라”고 하신 말씀은 말라기 1:6~14절에 있는 말씀과 같이 제사장들이 마땅히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Holy) 되이 하여야 한다는 명령이다. 이런 명령이 있는데도 그들은 그것을 순종치도 않으며 마음에 두지도 않으니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비는 바 복(福)을 주지 않으시고 도리어 저주를 내리겠다 하신다.


●2절“내가 이미 저주하였나니” - 그들의 순종치 않는 결과로 벌써 저주 받은 일도 있다는 것이다. 그 가 그들의 빈 바 복(福)을 주시지 않고 저주를 받도록 하시는 것이 앞으로 더욱 심하여진다는 뜻이 본 절에 내포되어 있다. 하나님은 재앙을 내리실 때에 단 번에 다 내리지 않으시고 오래 참으시나 끝날 재앙이 나리는 날에는 누구도 그 벌을 돌이킬 수 없다. 왜냐하면 그간 재앙이 쌓여왔기 때문이다. 이렇게 하시는 목적은 그는 자비(慈悲)하셔서 긴 시간을 참으심으로 죄인들로 하여금 회개케 하시려는 것이다(베드로후서 3:9).


“그것을 마음에 두지 아니하였음이니라” - 여호와의 꾸짖는 말씀을 그들의 마음에 간직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2. 정도(正道)를 떠나 언약을 파함:3~9


『3 보라 내가 너희의 종자를 견책할 것이요 똥 곧 너희 절기의 희생의 똥을 너희 얼굴에 바를 것이라 너희가 그것과 함께 제하여 버림을 당하리라 4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이 명령을 너희에게 내린 것은 레위와 세운 나의 언약이 항상 있게 하려 함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5 레위와 세운 나의 언약은 생명과 평강의 언약이라 내가 이것으로 그에게 준 것은 그로 경외하게 하려 함이라 그가 나를 경외하고 내 이름을 두려워하였으며 6 그 입에는 진리의 법이 있었고 그 입술에는 불의함이 없었으며 그가 화평과 정직한 중에서 나와 동행하며 많은 사람을 돌이켜 죄악에서 떠나게 하였느니라 7 대저 제사장의 입술은 지식을 지켜야 하겠고 사람들이 그 입에서 율법을 구하게 되어야 할 것이니 제사장은 만군의 여호와의 사자가 됨이어늘 8 너희는 정도에서 떠나 많은 사람으로 율법에 거치게 하도다 나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니 너희가 레위의 언약을 파하였느니라 9 너희가 내 도를 지키지 아니하고 율법을 행할 때에 사람에게 편벽되이 하였으므로 나도 너희로 모든 백성 앞에 멸시와 천대를 당하게 하였느니라 하시니라』


●3절“종자(種子)”라는 말은 원어로 팔(arm)이라고 번역이 된다. 그렇다면 팔을 견책한다는 것은 제사장들의 종교적 활동(팔은 일하는 것이니)을 열매 없이 만들겠다는 뜻이다(제사장은 농사를 못하니 종자(씨)를 견책함은 제사장의 일을 저해하겠다는 뜻이다).


“절기의 희생의 똥을 너희 얼굴에 바를 것이라” - 유대 교회가 지키는 절기에 제물로 가져온 각종 가축 곧 소나 양의 똥을 그 때에 활동하던 제사장들의 얼굴에 바른다는 것이니, 수치스럽게 만들겠다는 뜻이다. 현재도 하나님의 새 일 역사에 순종치 않고 예배하면 북방 칼에 붙여 수치를 당케 하겠다는 말씀이다. 하나님의 종 된 자들이 하나님께 충성하지 않으면 이와 같은 부끄러운 일(똥이 얼굴에 발리움)을 당하게 된다.


신명기 32:28 “그들은 모략이 없는 국민이라 그 중에 지식이 없도다 그들이 지혜가 있어서 이것을 깨닫고 자기의 종말을 생각하였으면 그들의 반석이 그들을 팔지 아니하였고 여호와께서 그들을 내어주지 아니하셨더면 어찌 한 사람이 천을 쫓으며 두 사람이 만을 도망케 하였을까”라고 말씀하시며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우매(愚昧)를 책망하셨다.


●4~5절:하나님께서는, 여기서 이 때까지 하셨던 명령(1:6 ~ 2:3)의 목적을 밝힌다. 그 목적은 다음과 같은 것이니 곧 “레위와 세운 당신의 언약”을 보존하려는 것이다. 레위지파는 제사장 족속인데 특별히 그의 자손 중 아론을 상대로 하여 언약을 맺으셨다(역대상 6:49). 곧 그 언약은 하나님 백성을 위하여 속죄의 제사를 드리도록 한 것이었으니, 이 제사 행위가 참되이 존속하려면 제사장들이 그 일을 진실되이 하여야 된다. 이 제사 행위는 그 백성으로 하여금 하나님 앞에서 속죄함을 받게 함에 따라 생명과 평강을 누리게 하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언약을 가리켜 5절 말씀에 “생명과 평강”의 언약이라고도 하셨다.


“내가 이것으로 그에게 준 것은 그로 경외하게 하려 함이라 그가 나를 경외하고 내 이름을 두려워하였으며” - 곧 하나님께서 제사장에게 제사 담당의 직책을 주신 것은 그로 하여금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려는 것이었는데, 아론을 위시하여 충성된 제사장은 그대로 순종하였다는 것이다. 그러나 세월이 흐름에 따라 제사장과 제사가 모두 극도로 부패하니 성전 문을 닫아야 되겠다는 말씀이다.


●6절:참된 제사장의 입에는 “진리의 법”, 곧 하나님의 율법을 바로 가르치는 것이 있고, 그 생활도 경건하여 백성에게 불의한 교훈을 하지 않는다. 따라서 그런 제사장들은 “화평과 정직”, 곧 하나님 앞에서 평화의 관계와 순결한 마음을 가지고 그 사역을 실행하여 많은 사람을 죄악에서 돌이켰다.


●7절:제사장의 입에 진리의 법이 있어야 할 이유로서는, 사람들이 거기서 율법을 찾아 얻을 수 있어야 하겠고, 그러기 위해서는 제사장의 입술에 진리의 지식이 파수되어야 하겠기 때문이다.


“제사장은 만군의 여호와의 사자가 됨이어늘” - 그 윗절에 있는 말씀, 곧 “사람들이 그 입에서 율법을 구하게 된다” 함의 이유이다.


●8절“정도(正道)에서 떠나” - 말라기 시대의 제사장들이 원본적(原本的)인 제사장의 행동원리에서 이탈하여 백성들로 하여금 율법을 지키게 만들어 주지 못하고 도리어 율법을 범하게 만들었다.


●9절“율법을 행할 때에 사람에게 편벽되이 하였다” 함은 그들이 율법을 해석할 때에나 혹은 시행함에 있어서 가난한 자에게는 가혹하게 하고 부자에게는 순하게 하는 불공정성을 나타내었다는 뜻이다. 그것은 실상 하나님의 율법을 멸시하며 그것을 이렇게도 이용하고 저렇게도 이용한 것이니, 결국 하나님을 멸시한 행동이었다.


종말인 지금, 강단에 선 종들이 예언서를 무시하고 성경은 해석할 탓이라는 억지를 부리고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과거, 현재, 미래를 통틀어) 이런 제사장들을 벌하는 의미에서 그들로 하여금 모든 백성 앞에 멸시와 천대를 당케 하시겠다고 하신다(9절 하반절).


하나님은 말씀을 “때에 따라” 주셨는데도 새 언약과 새 일을 가르치지도, 아니 아예 분별치도 못하고 오히려 새 일을 가르치는 종을 이단시하니 하나님께서 새 언약을 멸시한 유대 교회를 심판(마태복음 3:10~12)하셨듯이, 또 종말 ‘여호와의 진노의 날’에 심판의 말씀인 새 일(이사야 42:9, 43:19)을 이단시하는 피로 산 은혜 시대 종들을 북방 칼에 붙여 심판하신다는 것이다. 베드로전서 4:17절에 “하나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나니...” 하셨다(이사야 43:28, 66:6). 과거에는 ‘유대의 율법 교회’가 하나님의 집이었다. 그렇다면 오늘날의 ‘하나님의 집’은 어디인가...? ☞ 계시록 10:11~ “다시 예언”의 의미를 깨달으라!


3. 형제에게 궤사를 행함:10


『우리는 한 아버지를 가지지 아니하였느냐 한 하나님의 지으신 바가 아니냐 어찌하여 우리 각 사람이 자기 형제에게 궤사를 행하여 우리 열조의 언약을 욕되게 하느냐』


우리는 다 하나님이 지은 자녀이니 형제에게 궤사를 행한다 함은 가증한 일이 된다. 이것은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는 일이 될 것이니 참 자녀라면 조금도 궤사가 있을 수 없다.


“한 아버지”라는 말은 하나님을 가리킨다. “열조의 언약”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기타 족장들로 더불어 그 자손들이 하나님의 성민이 되게 할 것을 약속하심이다(출애굽기 19:5~6, 24:8).


4. 성결을 욕되게 하고 타협함:11~14


『11 유다는 궤사를 행하였고 이스라엘과 예루살렘 중에서는 가증한 일을 행하였으며 유다는 여호와의 사랑하시는 그 성결을 욕되게 하여 이방 신의 딸과 결혼하였으니 12 이 일을 행하는 사람에게 속한 자는 깨는 자나 응답하는 자는 물론이요 만군의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는 자도 여호와께서 야곱의 장막 가운데서 끊어 버리시리라 13 너희가 이런 일도 행하나니 곧 눈물과 울음과 탄식으로 여호와의 단을 가리우게 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다시는 너희의 헌물을 돌아보지도 아니하시며 그것을 너희 손에서 기꺼이 받지도 아니하시거늘 14 너희는 이르기를 어찜이니까 하는도다 이는 너와 너의 어려서 취한 아내 사이에 여호와께서 일찌기 증거하셨음을 인함이니라 그는 네 짝이요 너와 맹약한 아내로되 네가 그에게 궤사를 행하도다』


하나님의 사람이 이방과 타협하는 일이 있다면 야곱의 장막에서 끊어지고 만다. 이와 같이 된 자는 제 아무리 울음과 탄식으로 나아온다 하여도 하나님은 도저히 들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참 성도에겐 구별된 삶, 절대 성결한 생활이 있어야 될 것이다.


●11절"궤사를 행함", "가증한 일을 행함", "성결을 욕되게 함" - 모두다 같은 내용을 가리키는 표현들이다. 즉 “이방 신의 딸과 결혼함”을 가리킨다. ‘이방 신의 딸’이라는 말은 다른 신을 섬기는 이방인의 딸을 말함이다. 그렇다면 오늘날로 볼 때, 이방 신의 딸과 결혼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바로 「기독교 협상운동」이다.


다니엘 11:39 “그는 이방 신을 힘입어 크게 견고한 산성들을 취할 것이요...” 여기서 “그”는 북방 공산당 소련이다.


●12절“이 일을 행하는 사람에게 속한 자” - 곧 이방 여자를 취하는 자를 가리킨다. 오늘로 말하면 종교적으로 「협상운동」을 하는 W.C.C.에 속한 음녀교회들이다(계시록 17:1~18).


계시록 17:3~ “내가 보니 여자(교회)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이 여자는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고, :16~“짐승이 음녀를 미워하여 망하게 하고 그 살을 먹고 불로 아주 사르리라” 하셨다.


“깨는 자나 응답하는 자” - 그 죄악을 능동적(能動的)으로 선도(先導)하는 자와, 또는 피동적(被動的)으로 그 지도에 따르는 자를 가리킨다. 다시 말하면, 그러한 죄악에 참여하는 무리 전체를 가리킨다. 하나님께서는 이들 둘 다 “야곱의 장막”에서 끊어버리시겠다고 하신다.


“제사드리는 자” - 이방 여자를 취하는 죄를 범하고 하나님께 용서를 받기 위해 제사 드리는 자를 가리킨다. 즉 이방 사상을 용납(우상의 산당 세움)하던 솔로몬같이 행하는 자이다. 무신론 공산주의는 종말의 우상인데, 세계 교회는 W.C.C.에 동참하는 중에 있으니 심판의 대상이 된다. 이스라엘은 구별이 되어야 하고(신명기 7:6, 14:2, 예레미야 2:3, 시편 114:2), 이방 여자를 취하여서는 안 된다고 말씀하셨다(출애굽기 34:16, 신명기 7:3, 에스라 9:12).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시며 변치 않으시는 분이시고 식언치 않으시는(민수기 23:19) 공의(公義)의 신이시니 표면적인 구약 때와 같이 이면적인 신약 종말에도 심판의 기준은 동일할 것이다. 따라서 예언서는 살아 있는 말씀이 되는 것이며 종말을 사는 우리는 다시 예언해야 하는 것이다(계시록 10:11). 따라서 오늘날의 교회(음녀)가 이방 신의 딸인 공산주의 정권(사상)과 협상하는 것은 「영적 음행」이니 심판을 면할 수가 없다(야고보서 4:4). 공산사상은 무신론으로 요엘서에 등장하는 '한 이족(異族)'이다(요엘 1:6). 공산권과 교묘히 연합된 W.C.C. 산하 단체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는 진보 신학 사상으로 행하고 있는데 이는 변질, 탈선된 길로서 음행의 길이다.


심판기는 알곡과 쭉정이가 갈라지는 때이다. 하나님은 계시록 18:4~ “내 백성아 거기(바벨=북방무신론사상=이방사상)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하셨는데(이사야 48:20, 52:11, 예레미야 51:6, 45, 스가랴 2:6, 고린도전서 10:21, 고린도후서 6:17), 인간들은 인위적인 판단으로 바벨론 정치, 종교와 협상을 하니 성경에 크게 위배되는 일이다. 마치 하와가 간교한 뱀과 협상함과 같은 일이다. 하나님은 협상하면서 예배드리는 자를 용서치 않으신다(이사야 1:13, 61:8, 잠언 15:8).


●13절“이런 일도 행하나니” - 본처(本妻)로 하여금 눈물겨운 이혼을 당케 하는 일을 말한다. “눈물과 울음과 탄식으로 여호와의 단을 가리우게 하도다” - 그 버림받은 아내들이 하나님의 제단 앞에 가서 눈물을 많이 흘리므로 그 눈물이 제단을 가리울 정도라는 뜻이다.


●14절“어찜이니이까” - 다시 말하면, 그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의 헌물(獻物)을 돌아보시지 않는 이유를 깨닫지 못한다. 이는 그들이 어려서 취한 아내(본처)를 버린 까닭이라 한다. 그들의 본처는 그들이 하나님 앞에서 서약하고 취한 아내이니 그를 버리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맺은 언약을 배반하는 죄악이다(창세기 31:49~50, 마태복음 19:6, 잠언 2:17).


“궤사를 행하도다” - 이혼한다는 뜻이다.


5. 하나님은 경건한 자손을 얻고자 하심:15~16


『15 여호와는 영이 유여(有餘)하실지라도 오직 하나를 짓지 아니하셨느냐 어찌하여 하나만 지으셨느냐 이는 경건한 자손을 얻고자 하심이니라 그러므로 네 심령을 삼가 지켜 어려서 취한 아내에게 궤사를 행치 말지니라 16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가 이르노니 나는 이혼하는 것과 학대로 옷을 가리우는 자를 미워하노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러므로 너희 심령을 삼가 지켜 궤사를 행치 말지니라』


하나님께서 영을 지으신 것은 경건한 자손을 얻고저 함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가장 미워하는 것은 “이혼”“학대” 이 두 가지이니 절대 양심을 지켜서 진실하여야 할 것이다.


●15절“영이 유여(有餘)하다” - 영이 부족하지 않고 충만함을 이름이다. 하나님은 사람을 성립시킬 영을 얼마든지 창조하실 수 있었으나 그는 최초에 일남 일녀(一男一女)를 지어 서로 합하여 하나가 되게 하셨다(창세기 2:24, 마태복음 19:4~6). 그가 일남 일녀를 지으신 목적은 그들이 단합하여 하나가 되게 하려는 것이었다.


본문에 ‘하나’라는 말이 두 번 나오는데 둘이 합하여 하나 된다는 의미에서의 하나이다. 부부가 서로 갈리지 않고 하나됨에 있어서 가장 이상적일수록 그것은 하나님 창조질서에 더욱 합치되는 일이다. 일남 일녀가 한 몸을 이루는데 있어서 형식뿐이 아닌, 그 내용에 있어서 참되이 화합하여 일치할수록, 거기서 나는 자손이 경건하다는 의미를 오늘 본문은 가르친다.


“네 심령을 삼가 지켜”, “아내에게 궤사를 행치 말지니라” - 아내로 더불어 하나님 앞에서 맺은 언약을 배반하지 말라는 뜻이다.


●16절“학대로 옷을 가리우는 자” - 남을 학대하는 죄악이 너무도 만연하여 그 악(학대)이 마치 옷이 몸을 가리우고 있는 것처럼 그의 전인격(全人格)을 대표한다는 것이다. 이혼하는 자는 바로 그렇게 큰 학대를 그 아내에게 행하는 것이다. 15절에 이어 다시 한 번 “너희 심령을 삼가 지켜 궤사를 행 치 말지니라” 하고 당부하셨다.


6. 말로 하나님을 괴롭게 함:17


『너희가 말로 여호와를 괴로우시게 하고도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여호와를 괴로우시게 하였나 하는도다 이는 너희가 말하기를 모든 행악(行惡)하는 자는 여호와의 눈에 선히 보이며 그에게 기쁨이 된다 하며 또 말하기를 공의(公義)의 하나님이 어디 계시냐 함이니라』


하나님 자녀의 행위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아니고는 다 배도적인 행동이 될 것이니 저주를 받게 된다. 언제나 부패된 자들은 저희들이 범하는 죄악을 깨닫지 못한다. 그들은 여호와를 괴롭게 하는 죄를 범하였다. 그리하면서도 그들은 “우리가 어떻게 여호와를 괴로우시게 하였나”라고 말한다. 그러나 선지자는 그들이 여호와를 괴롭게 한 죄가 무엇임을 지적한다. 그것은 다른 것이 아니고 그들의 「여호와 하나님을 오해함」이다. 즉 “공의의 하나님이 어디 계시냐”라는 말로 하나님은 공의를 행하시지 않는 분이라고 판단한 것은 그들의 오판이다.


하나님은 당신에 대한 우리의 오해로 말미암아 괴로움을 받으신다. 하나님께서는 아무리 당신이 사명을 맡긴 자라 하더라도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며 입술이 부정하여 진실치 아니한 종은 버리고야 만다는 것을 가르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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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0804_D_이사야53장

[금 새벽 교] 이사야 53장 : 여호와의 뜻을 성취함 2017/08/04 Friday Dawn


2016년 9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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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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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사야 53:1~12

제목:여호와의 뜻을 성취함


아담의 타락 이후에 그의 씨로서는 이 땅에서 여호와의 뜻을 성취해 드릴 자가 한 사람도 없다. 그래서 하늘에 속한 마지막 아담(고린도전서 15:45~49) 예수님께서 지상에 오셔서 아버지의 뜻을 성취해 드린다는 예언이 본문이다. 기독교 종말에 유다의 원수를 없이 할 징조로 이사야 7:14~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신 대로 순종의 여인 마리아의 몸을 빌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탄생하셨도다. 할렐루야!


복음의 시작은 이사야 9:1~3 “이방 갈릴리 해변에서부터 큰 빛이 비췰 것”을 예언하셨고, 이사야 42:1~4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리로 공의를 베풀 것이며 그는 쇠하지 아니하며 낙담하지 아니하고 세상에 공의를 세우기에 이르리니 섬들이 그 교훈을 앙망하리라”는 예언대로 상한 갈대 같은 죄인을 꺾지 않고 구원해 주셨다.


1. 아드님(예수)을 멸시 당하게 하심:1~3


『 1 우리의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뇨 여호와의 팔이 뉘게 나타났느뇨 2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 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3 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들에게 싫어 버린 바 되었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에게 얼굴을 가리우고 보지 않음을 받는 자 같아서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


이스라엘을 구원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아들을 보내시사 그 아들이 십자가 상에서 못박혀 돌아가심으로(정월 14일) 유월절 양의 사명을 완성하기를 원하셨다. 예수님은 세상 죄를 걸머지신 하나님의 어린 양이시다. 죄인들을 살리려고 죄 없는 예수님이 대신 고초를 당하셨다. 나사렛에서의 30년간의 목수 생활, 갈릴리 해변을 중심으로 한 3년간의 공생활에서, 보는 사람마다 욕하고 조롱하고 비웃었으니... 이렇게 되는 것은 이사야 53장의 예언이 이루어지기 위함이었다.


시편 22:6 “나는 사람이 아니요 벌레라 사람의 훼방거리요”라는 이 말씀이 예언 그대로 이루어졌으므로 우리가 구원을 받았다. 예수께서는 “산에 여우도 굴이 있고 나는 새도 집이 있건만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도다” 하셨다(마태복음 8:20, 누가복음 9:58). 당시 유대 교회의 지도자들은 예수님 설교를 듣고 마귀라고 정죄했다(요한복음 10:19~21). 소위 성경을 가르친다는 선생들이 이 꼴 이었으니 그 당시의 종교적 부패를 알 만하다. 이 유월절 양인 예수님의 모든 행적은 4복음서 안에 기록되었다. 구약에 예언하신 메시야에 관한 말씀이 사람의 눈 앞에서 이루어진 것을 (보고 들은 그대로) 기록한 것이 4복음서이다. 예수님은 오직 우리 죄인을 위하여 멸시를 받으신 것이다. 인간은 무엇으로도 이 은혜를 갚을 길이 없을 것이다. 이 몸을 천 번 만 번 드려도 갚을 길이 없을 것이다.


♬ “늘 울어도 눈물로써 못 갚을 줄 알아

몸 밖에 드릴 것 없어 이 몸 바칩니다”

(찬송가 141장)


2. 찔림을 받아 상하게 하심:4~6


『 4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


예수님은 우리 죄만 담당하신 것이 아니고 병까지 걸머지셨다. 우리의 연약한 것과 영과 육의 눌린 모든 것을 친히 짊어지셨다. 마태복음 8:16~ “사람들이 귀신들린 자를 많이 데리고 예수께 오거늘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내시고 병든 자를 다 고치시니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하신 말씀에 우리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 예수님이 우리를 대신해서 병도, 죄도 다 담당하셨기에 진정으로 믿는 자 안에서는 죄 사함의 역사가 일어나며 각종 병이 치유되며, 생활은 완전히 새롭게 되는 것이다.


예수께서는 마태복음 10:38~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리라” 하셨다. 성도들은 이 말씀대로 자기 십자가를 분명히 알아 예수님의 십자가에 손대지 말고 자기 십자가만 지고 나가야 한다. 자기 십자가란 주님을 믿고 따라 가려는데 방해되는 영·육 간의 모든 장애물이다. 즉 자기를 극복하는 것이 자기의 십자가를 지는 생활이다. 병이 온 것은 회개가 없는 죄 값으로 온 것이니 철저히 회개할 때 물러가게 된다. 그러나 만일 병이 내게 준 십자가라면 병원에 가도 소용없게 된다(물론 병원 가서 나을 병을 무지하고 어리석은 신앙으로 고쳐보겠다고 망치는 것은 주 앞에 죄가 됨을 명심하라). 우리를 대신해서 주님이 상하셨으니 주님 안에서 순종하는 자 되자! 특별한 사명자에게는 교만치 말라고 주시는 질병도 있다(고린도후서 12:7).


기독교는 십자가의 종교이다. 베드로는 베드로전서 2:24~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너희가 전에는 양과 같이 길을 잃었더니 이제는 너의 영혼의 목자와 감독되신 이에게 돌아왔느니라” 하였다.


죄는 내가 지었는데, 죄 값은 예수님의

귀하신 생명으로 담당하셨다.

당신의 몸을 희생하므로

단 번에 하나님께 지불하셨다.

(히브리서 9:22).


3. 죽음을 당하게 하심:7~9


『 7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 잠잠한 양같이 그 입을 열지 아니 하였도다 8 그가 곤욕과 심문을 당하고 끌려갔으니 그 세대 중에 누가 생각하시기를 그가 산 자의 땅에서 끊어짐은 마땅히 형벌 받을 내 백성의 허물을 인함이라 하였으리요 9 그는 강포를 행치 아니하였고 그 입에 궤사가 없었으나 그 무덤이 악인과 함께 되었으며 그 묘실이 부자와 함께 되었도다 』


예수께서 나무에 달려 6시간 동안(오전 9시~오후 3시) 고난을 당하시고 운명하신 후, 아리마대 사람 요셉의 새 무덤에 장사지냈다가 3일 만에 부활하셨다. 그래서 율법의 저주 아래 죽었던 우리까지 살리움을 받게 되었다. 이로써 아버지의 뜻이 성취되었다(갈라디아서 3:10~13). 예수님 초림의 목적은 우리를 위하여 죽으러 오신 것이지 은혜도 베풀지 않은 채 죽이려(심판) 오신 것이 아니다. “인자는 자기에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마태복음 26:24절에 말씀하셨다. 유월절 양으로 오신 당신의 살은 우리의 참된 양식이요, 당신의 피는 우리의 참된 음료이다. 출애굽 때 보여주신 그대로 예수님은 정월 14일 유월절 양으로 희생되셨다(고린도전서 5:7).


4. 그의 공의를 보시고 우리를 의롭다 하심:10~12


『 10 여호와께서 그로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케 하셨은즉 그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그 씨를 보게 되며 그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의 뜻을 성취하리로다 11 가라사대 그가 자기 영혼의 수고한 것을 보고 만족히 여길 것이라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며 또 그들의 죄악을 친히 담당하리라 13 이러므로 내가 그로 존귀한 자와 함께 분깃을 얻게 하며 강한 자와 함께 탈취한 것을 나누게 하리니 이는 그가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 중 하나로 헤아림을 입었음이라 그러나 실상은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지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 하시니라 』


아버지께서 우리를 율법에서 해방시켜 주시려고 아들(예수님)이 십자가 형틀에 못 박혀 죽기를 원하셨다. 마태복음 5:17~ “예수께서 내가 온 것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려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려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하셨다. 우리는 약해서 율법의 613가지의 조문을 한 가지도 지킬 수가 없었다.


로마서 7:10~ “생명에 이르게 할 그 계명이 내게 대하여 도리어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것이 되었도다 죄가 기회를 타서 계명으로 말미암아 나를 속이고 그것으로 나를 죽였는지라 이로 보건대 율법도 거룩하며 계명도 거룩하여 의로우며 선하도다 그런즉 선한 것이 내게 사망이 되었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오직 죄가 죄로 드러나기 위하여 선한 그것으로 말미암아 나를 죽게 만들었으니 이는 계명으로 말미암아 죄로 심히 죄 되게 하려 함이니라 우리가 율법은 신령한 줄 알거니와 나는 육신에 속하여 죄 아래 팔렸도다”


로마서 7: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의 ‘십자가 의’를 보시고 우리를 의롭게 하셨다.


로마서 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 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 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懇求)하시는 자시니라...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 모든 죄를 십자가로 덮으시고 널리 용서하셨다. 이사야 53장으로 중생 받은 참 이스라엘은 이사야 54장의 예언대로 새 시대를 기업으로 받고 영·육 간에 영생의 축복을 얻게 된다. 그런데도 주님이 지키라고 주신 피로 산 예언서 새 일을 불순종하는 자들은 아담같이 지상에서 쫓겨날 수밖에 없다. 즉 새 시대에 갈 수 없다. 우리는 알파와 오메가를 알아야 할 것이다. 우리는 결코 아담처럼 되어서는 아니된다.


예언을 지켜서 새 시대에 가자!


계시록 14:1~5절 말씀대로 어린 양이 인도하는 대로 어디든지 따라가는 자는 시온산 정부의 왕권을 받는다. 이사야 54:1~3절에서는 “잉태치 못하며 생산치 못한 너는 외쳐 노래할지어다 홀로 된 여인의 자식이 남편 있는 자식보다 많음이니라” 하셨다(갈라디아서 4:25~31 인용).


첫 아담의 범죄로 에덴이 파괴되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모리아산을 지정하시어 독자 이삭을 번제물로 바치라(창세기 22:1~18) 명하셨는데, 이후 다윗은 이 모리아산을 빼앗아 시온산성(다윗성)을 세워 33년간 왕국을 통치하였다(사무엘하 5:6~7). 솔로몬은 이 모리아산에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였다(역대하 3:5). 이 모든 율법(그림자)을 이루시려고 예수님은 이삭같이 오시어 예루살렘 영문 밖(시온산=모리아산=감람산=골고다)에서 십자가에 달려 화목제물이 되시고, 감람산에서 승천하셨고(사도행전 1:11~12), 또 감람산으로(스가랴 14:4, 계시록 14:1) 재림하셔서 악을 제하시고 선을 택하여(이사야 7:15), 이사야 54:11~ “보라 내가 화려한 채색으로 네 돌 사이에 더하며 청옥으로 네 기초를 쌓으며 홍보석으로 네 성첩을 지으며 네 지경을 다 보석으로 꾸밀 것이며 네 모든 자녀는 여호와의 교훈을 받을 것이니 네 자녀는 크게 평강할 것이라” 하신 말씀을 온전히 이루실 것이다. 예수님 한 사람이 순종하시고, 그 피와 말씀으로 그에게 완전히 접 붙은 순종자들로 인하여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왕국이 이루어져 버터와 꿀이 넘치는 새 시대가 열리니 감사하고 감사 하고 감사할 뿐이로다.


할렐루야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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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0803_D_이사야52장07절~

[목 새벽 교] 이사야 52장07절~ : 시온의 종말의 영광 2017/08/03 Thursday Dawn


2016년 9월 4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이사야 52:7~15

제목:시온의 종말의 영광


1. 파수꾼이 재림의 주님을 만나게 됨:7~8


『 7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평화를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 8 들을지어다 너의 파수꾼들의 소리로다 그들이 소리를 높여 일제히 노래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시온으로 돌아오실 때에 그들의 눈이 마주 봄이로다 』


파수꾼은 예수의 일꾼이니 자행자지(自行自止) 할 수가 없다. 세상과의 타협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주님을 만날 수가 없다. 세상은 넓은 길이지만 파수꾼이 가는 길은 좁은 길이다. 그래서 산을 넘는다고 했으니 이 산은 천신만고(千辛萬苦) 시련의 산이다. 종말에는 마귀와의 싸움에서 이겨야만 들림을 받으니 시련의 산이란 곧 이 싸움을 가리킨다. 스가랴 4:6~7절에 순금등대 역사는 인간의 힘이나 능(能)으로 되는 것이 아니고 오직 하나님의 신(神)으로만 되는 역사라 했다. 스룹바벨이 머릿돌을 내어놓을 때에 태산이 평지가 되리라 하셨으니, 여기서 태산이란 우리를 대적하는 666의 큰 세력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소유물이니 하나님의 통치만 받아야 한다.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며, 자기의 욕심을 쳐서 자기를 복종시키고, 심판의 다림줄만 굳게 잡아 어떠한 역경의 산이 와도 이겨낼 때 철장권세 승리의 종이 된다.


동방역사는 단체역사니 순수히 말씀으로만 뭉쳐진 단체가 일어나서 예언서 전체를 밝힐 때 세계적인 흑암은 물러가게 된다. 종말에 미혹해 보는 흑암을 이기는 자가 환난 날의 파수꾼이다. 촛대 교회 양 떼를 양육하던 파수꾼들은 전 3년 반의 증거를 마치고 공중에서 재림의 신랑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고(휴거), 이 말씀을 좇아오던 양 떼들은 예비처로 피난 간다(계시록 11:7~12, 12:예비처에서의 양육).


2. 하나님의 위로와 구속:9~10


『 9 너 예루살렘의 황폐한 곳들아 기쁜 소리를 발하여 함께 노래할지어다 이는 여호와께서 그 백성을 위로하셨고 예루살렘을 구속하였음이라 10 여호와께서 열방의 목전에서 그 거룩한 팔을 나타내셨으므로 모든 땅 끝까지도 우리 하나님의 구원을 보았도다 』


기독교 종말의 영·육 구원 역사는 동방 땅 끝 유다(한국) 예루살렘으로부터 하시는데, 스가랴 1:12절에 70년이 되면 하나님이 유다에 돌아오셔서 성전을 건축하신다고 예언하셨다. 그 예언대로 1975년에 학개서로 승리의 제단을 세우셨다.


“여호와의 사자가 응하여 가로되 만군의 여호와여 여호와께서 언제까지 예루살렘과 유다 성읍들을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시려나이까 이를 노하신지 70년이 되었나이다 하매 여호와께서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선한 말씀, 위로하는 말씀으로 대답하시더라... :16~그러므로 여호와가 이처럼 말하노라 내가 긍휼히 여기므로 예루살렘에 돌아왔은즉 내 집이 그 가운데 건축되리니 예루살렘 위에 먹줄이 치어지리라”


구원에는 먼저 죽었던 영혼이 중생을 받는 영혼의 구원이 있다. 이 역사가 오순절 다락방에서부터 전 세계로 전파 될 때에 성령 받은 사도들은 순교자로 나서게 되었다. 이렇게 이미 영혼 구원을 얻은 교회에 종말에는 두 번째로 육체의 구원을 주시는데, 아담의 선악과 먹은 원죄로 인해 죽게 된 것은 영과 육이기 때문에 살려야 할 대상도 영과 육 전체라는 것이다. 죄 값의 결과는 영의 사망뿐 아니라 육의 사망까지인데, 예수님께서 영혼만 구원하신다면 완전한 구세주가 아니다. 따라서 완전하신 예수님은 때를 따라 역사하시되 1차로는 영혼 구원, 2차로는 영·육 구원을 이루시어(계시록 6:2) 영과 육이 아울러 안식을 누리는 천년 안식세계를 이루시겠다는 것이다.


구약의 택민은 영혼 구원이 뭔지도 몰랐다. 오직 율법을 지키는 것으로 하나님 앞에 서려 했을 뿐이다. 그러나 그들이 그렇게 기다리던 메시야는 그들의 성경을 보는 유아기적 시각으로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영혼 구원의 속죄양으로 오셨듯이, 종말에도 다시 오실 재림 주는 영혼 구원밖에 모르는 은혜 교회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무서운 심판주로 오시되 종말의 법인 예언의 법을 일점 가감없이 순종하여 새긴 자들에게는 육의 사망까지 멸해주시어 당신 형상을 닮은 144,000을 일으킴으로 새 시대의 왕권을 이루겠다는 것이니, 이러한 종말론의 정확한 진리는 사도 사명을 통하여서가 아니라 ‘보아너게’(우뢰의 아들; 마가복음 3:17) 곧 사도 요한의 계시록을 해석할 수 있는 선지자의 계통으로 역사하시겠다는 것이다. 즉 종말에 되 어질 일은 사도의 사명을 가진 은혜 시대 교역자로서는 깨달을 수 없고 깨달아서도 안 되는 것이 법이다.


계시록 10:7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하셨고, 계시록 22:6~7 “또 그가 내게 말하기를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된지라 주 곧 선지자들의 영의 하나님이 그의 종들에게 결코 속히 될 일을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보내셨도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 하셨으니, 이 말씀대로 종말의 역사는 선지자에게 전하신 복음대로 이루시되 원수의 손에 쓰러지며 죄 사함의 구원을 외쳤던 사도들의 영의 하나님이라 명칭하지 않으시고 오직 “주 곧 선지자들의 영의 하나님”이라 하셨으니, 먼저는 이 시대가 흑암의 시대라는 것을 알고, 이 시대에 세운 하나님의 선지자가 누구인지 분별하여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이 이 시대의 지혜일 것이다. 이 말씀에 순종하는 것만이 하나님께 의지하며 그의 뜻을 순종하는 유일한 길이다.


이사야 51:10 “너희 중에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종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자가 누구뇨 흑암 중에 행하여 빛이 없는 자라도 여호와의 이름을 의뢰하며 자기 하나님께 의지할지어다”


따라서 재림 때 이루어질 역사는 죄 값으로 썩어질 육체를, 예언의 양식으로 개조하여 썩지 않을 변화체로 만들어 주시는 큰 구원의 역사임을 믿자! 이것이 가능한 것은 예수님이 보좌에 가셔서 하나님 오른손으로부터 심판할 예언서를 받아 이 땅에 주시며 이 책을 읽고, 듣고, 지키는 자에게 새길 것을 다 새겨서 이 땅의 죄과를 하루에 제하여 버리는 역사(스가랴 3:9)를 행하되 해 돋는 편 동방 9·24 제단을 통해 행하리라고 약속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땅의 기독교가 육체구원을 말하면 들어보지도 않고 무조건 이단이라 하는데, 그렇다면 묻겠다! 육체의 죽음이 하나님의 창조 원리인가? 육체가 골골거리다가 쇠약과 질병으로 썩어지는 것이 진리란 말인가? 결코 진리가 아니다! 성경은 영혼의 죽음과 더불어 육체의 죽음도 분명히 죄 값의 결과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히브리서 9:27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라는 구절을 오해하여 육체 죽음을 정당화하는데, 이는 무지이다. '사람에게 정했다'라는 것은 그렇게 정하기 이전에는 그 법이 효력을 발생치 못함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한 번 죽는 것’을 언제 정하셨는가? 바로 창세기 3:19절에서 정하셨다.


창세기 3:14~19절까지는 죄로 인한 벌책! 즉 고통과 사망의 선포이다. 이 선포 안에 육체의 죽음이 들어 있음을 깨달으라! 사망은 죄 값이지 결코 선하신 창조 원리가 아니다. 모든 선지가 받아 성경에 기록한 죄와 사망을 영원히 멸하리라는 주님의 언약을 인간의 머리로 제한하지 말라!(스가랴 3:9, 이사야 24:, 25:6~8). 그러니 이 모든 말씀을 본문 그대로 외치는 한국의 사명은 종말의 예루살렘 사명이라는 것이다.


이사야 41:1~ “섬들아 내 앞에 잠잠하라 민족들아 힘을 새롭게 하라 가까이 나오라 그리하고 말하라 우리가 가까이 하여 서로 변론하자 누가 동방에서 사람을 일으키며 의로 불러서 자기 발 앞에 이르게 하였느뇨 열국으로 그 앞에 굴복케 하며 그로 왕들을 치리하게 하되 그들로 그의 칼에 티끌 같게 그의 활에 불리는 초개같게 하매 그가 그들을 쫓아서 그 발로 가 보지 못한 길을 안전히 지났나니 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하였느냐 나 여호와라 태초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 - 구약을 통해 종말관을 보여주셨는데, 대제국 바벨론을 들어 쓰시고 기한이 차 꺾어버리실 때에 동방 고레스를 들어 역사하셨듯이, 세계 이스라엘을 황충 떼의 환난으로부터 육체까지 구원하는 역사는 동방 한국(고레스 사명)에서부터 예언서로 하신다는 것이 곧 동방역사이다(이사야 45:1~5, 계시록 7:2~).


3. 하나님이 뒤에서 호위하심:11~12


『 11 너희는 떠날지어다 거기서 나오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지어다 그 가운데서 나올지어다 여호와의 기구를 메는 자여 스스로 정켤케 할지어다 12 여호와께서 너희 앞에 행하시며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너희 뒤에 호위하시리니 너희가 황급히 나오지 아니하며 도망하여 행하지 아니하리라 』


종말에 쑥물을 먹이는 바벨 교회로부터 어서 나오라는 교훈이다. 우리는 예수님의 피로 영혼의 정결함을 얻었으나 그것으로 예수님의 사명이 끝난 것이 아니니(승천 후 피로 사신 책을 또 주셨기에), 미혹해 보는 종말의 시대에 이 미혹을 이길 수 있는 무기인 모든 율법서와 예언서대로 다시 예언하여 행하므로 인격적인 정결함을 받는다. 그러니 이 예언대로 이루어질 때에는 성경을 혼선시키는 W.C.C. 단체로부터 나와서 혼잡을 물리치는 스룹바벨 진리단체가 되어야 한다.


4. 종들을 지극히 존귀케 하심:13~15


『 1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내 종이 형통하리니 받들어 높이 들려서 지극히 존귀하게 되리라 14 이왕에는 그 얼굴이 타인보다 상하였고 그 모양이 인생보다 상하였으므로 무리가 그를 보고 놀랐거니와 15 후에는 그가 열방을 놀랠 것이며 열왕은 그를 인하여 입을 봉하리니 이는 그들이 아직 전파되지 않은 것을 볼 것이요 아직 듣지 못한 것을 깨달을 것임이라 하시니라 』


구약의 선지자, 예수님, 사도들, 모든 종들이 이 땅에서 무시를 당했다. 말세 종들도 이 악한 세대에 이 말씀을 다시 예언할 때 똑같이 무시를 당할 것이나 하나님 예언대로 지극히 존귀하게 되어 영화롭게 된다는 것이다. 정녕 그러하리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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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0802_말라기01장

[수 오후 교] 말라기 01장 : 제단 부패 2017/08/02 Wednesday Afternoo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총제:<부패와 성결>


성경:말라기 1:1~14

제목:제단 부패


부패란 피조물된 존재가 하나님의 사랑에서 떨어져 나올 때 발생한다. 그러므로 부패에는 개인적인 부패와 가정적인 부패, 제단적인 부패, 사회적인 부패, 세계적 이스라엘의 부패가 있다.


본문은 제단의 부패에 관한 예언으로 기독교 종말에 있을 큰 부패는 제단과 제사장의 부패라는 것을 보여주심으로 세계 교회가 어떠한 심판을 받게 될 것인가를 말씀하셨다. 제단이란 곳은 범죄한 죄인들이 (성경에서 가르친 대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고 죄를 용서받는 곳이다. 제사를 드려도 용서받지 못할 제단이라면 제사 행위 자체가 헛것이며, 그러한 제단은 죄 짐에 허덕이는 죄인을 속이는 곳이 되니 책임은 제사장에게 있게 된다.


결국 제단 부패란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행하지 않는 모든 행위를 말함이니 말씀 이탈이 곧 제단 부패이다. 계시록 17장에 음녀가 붉은 짐승을 타고 이마에 큰 바벨론이란 이름을 가진 것은 제단이 부패되어 예수님을 반대하는 짐승 공산당과 손을 잡고 만 오늘날의 기독교이다.


☞ 양심시대 제단부패: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지 않고 세상에 빠져 세상 일만 생각하는 자는 양심이 부패된 자이다. 가인은 제단에 제물을 드릴 때에 피가 없는 곡식으로 제사를 드렸으므로 상달이 못 되었고, 오히려 동생을 시기해서 죽인 고로 자신도 영, 육이 멸망 받고 말았다. 그러나 동생 아벨은 양심껏 양의 피로 제사를 드려 응답을 받았고, 첫 순교자로서 왕권의 축복을 받았다. 언제나 상달될 제사를 드리는 자에게는 핍박과 순교의 축복이 온다.


☞ 율법시대 제단부패:모세로부터 율법대로 제사를 드리지 못할 때 제단에 부패가 오게 되었다. 제단에 부패가 왔을 때, 실로에 있던 법궤를 블레셋 나라에 빼았겼고(사무엘상 4장) 솔로몬 제단이 파괴되어 북방 바벨론에게 70년간 포로가 되는 일이 있었다. 본서(本書)에서도 더러운 떡과 병든 것과 저는 것으로서 하나님께 드리는 제물을 삼았기에 하나님께 사기를 행한 제사가 되어 말라기를 통하여 책망하신 것이다. 말라기 때는 바벨론에서 돌아와서 스룹바벨 제단을 건축한 지 100년이 지난 후였는데, 제단과 제사장의 부패가 왔던 때이다.


☞ 은혜시대 제단부패: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서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무시하면 부패이다. 예수님은 12사도에게 사죄권을 맡기고 가셨으니 사도 때에는 사도들이 증거하는 천국복음을 반대하면 부패였던 것이다. 갈 1:8∼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했고 예수님이 육체로 오신 것을 부인하면 적 그리스도라고 요일 4장에 기록했다.


☞ 환난시대 제단부패:은혜를 받은 제단이라도 심판기에는 예수님 피로 산 예언서를 무시하면 부패한 제단이다.


은혜 시대에는 베드로에게 천국 열쇠를 주셨고, 또한 버림돌 예수님을 전하게 하셨으나 종말에는 스룹바벨 총독에게 머릿돌과 다림줄을 주셔서 다시 예언하라 하셨으니 누구든지 촛대교회에서 전하는 예언을 가감하면 이 책에 기록된 재앙을 받게 된다(계시록 22:18~19). 환난 시대에 기준이 되는 제단은 학개서로 시작한 9.24 제단이니 9.24 제단에서 밝혀진 모든 예언서를 순종치 않으면 부패된 자이다(학개서 2:10~23).


요한1서 2:19∼ “저희가 우리(사도)에게서 나갔으나 우리에게 속하지 아니하였나니 만일 우리에게 속하였더면 우리와 함께 거하였으려니와 저희가 나간 것은 다 우리에게 속하지 아니함을 나타내려 함이니라” 사도 때에는 사도를 따르지 않으면 부패된 자요, 환난 때에는 스룹바벨 9.24 제단을 따르지 않으면 부패된 것이다.


율법을 걸머지신 예수님은 사도에게는 사죄권과 정죄권을 주셨고(요한복음 20:23, 사도행전 8:20) 말세 종에게는 심판권인 머릿돌을 주셨다(아모스 7:7∼, 스가랴 4:7, 스가랴 4:9~10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다).


1.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지 못하므로 부패가 옴:1~5


『1 여호와께서 말라기로 이스라엘에게 말씀하신 경고라 2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너희를 사랑하였노라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주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나이까 하는도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에서는 야곱의 형이 아니냐 그러나 내가 야곱을 사랑하였고 3 에서는 미워하였으며 그의 산들을 황무케 하였고 그의 산업을 광야의 시랑에게 붙였느니라 4 에돔은 말하기를 우리가 무너뜨림을 당하였으나 황폐된 곳을 다시 쌓으리라 하거니와 나 만군의 여호와는 이르노라 그들은 쌓을지라도 나는 헐리라 사람들이 그들을 일컬어 악한 지경이라 할  것이요 여호와의 영영한 진노를 받은 백성이라 할 것이며 5 너희는 목도하고 이르기를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 지경 밖에서 크시다 하리라』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한복음 3:16).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택함 받은 자들만 예수를 영접하여 영혼의 구원을 얻게 된다. 이 얼마나 큰 사랑인가?


고린도후서 5:17∼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로마서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계시록 11:1∼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 모든 말씀은 인간의 영, 육이 예수 안에서 구원 얻을 것을 가르친 말씀들이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 나는 측량 못하네

그의 사랑 나를 녹여 주의 형상 이루리...”


이 큰 사랑을 값없이 받고서도 불순종의 생활을 하게 되니 환난 날에 촛대가 이방으로 넘어가고 부패한 이스라엘은 멸망한다는 것이다.


사랑에는 법이 있으니 아모스 3:2∼ “땅의 모든 족속 중에 너희만 알았나니 그러므로 내가 너희 모든 죄악을 너희에게 보응하리라” 모태로부터 야곱을 택하셨는데도 그 사랑을 깨닫지 못한다면 짐승보다도 못하다는 것이다.


이사야 1:2∼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다. 오늘날 예수 안에서 택함 받은 영적 이스라엘인 우리가 예수님이 다시 구름 타고 오실 때에 지켜달라는 예언서를 반대하면서 주여! 주여! 부른다면 부패한 이스라엘이라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천지만물을 창조하시어 값없이 아담에게 축복으로 주셨건만 뱀과 싸우지 못하고 미혹받아 빼앗기고 말았으니 원통한 일이었다. 그러나 우리 힘으로는 뱀을 이길 수 없음을 아시고 하나님 친히 싸워 주시러 이 땅에 오셨으니 오신 목적은 내 죄값으로 잃었던 생명과 땅을 당신 피와 말씀으로 다시 찾아주겠다는 것이다. 그래서 아브라함에게 언약을 세우실 때에 창세기 13:14∼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하신 것이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그 자손을 사랑하셨으니 그 자손들은 감사할 일뿐이지 조금의 불평이라도 있다면 합당치 않은 것이다. 그런데 오늘 이 땅을 이스라엘에게 주신 일에 불평하는 자가 있다면 이 사람은 에서의 계통일 것이다.


율법으로 규정하시기를 이스라엘은 이 율법과 예언을 지켜서 땅의 축복을 받으라 하셨으며, 특히 12지파 중 레위 지파에게는 (땅이 아닌) 십일조를 기업으로 받을 것을 법으로 정하셨다(민수기 18장).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이토록 사랑하사 그 죄를 용서해 주시려고 제단을 세우시되 하나님을 위해 제사 일만을 맡아 섬길 제사장 레위 지파를 세우신 것이니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그런데도 불구하고 열 한 지파가 레위 지파에게 줄 것을 주지 않으므로 제사장들로 하여금 세상 길로 가게 했으니..., 제단이 심히 부패했다는 것이다(느헤미야 13:10∼14).


예수께서 이 땅에 은혜로 오셨으되 마태복음 5:17∼ “내가 온 것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려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고 하셨으니 누구든지 율법과 율례를 어기면 뒤집어엎는다고 하셨고(이사야 24:1∼7), 예언을 순종하면 동방역사의 찬송을 부르게 된다는 것을 이사야 24:14∼15절에 예언하셨다.


하나님이 예언을 세우신 것은 모든 것을 주고 싶어하는 아버지의 마음인 것이다. 그러니 말씀대로 순종하면 다 주신다는 약속을 종을 통해 하시는 것이다. 로마서 13:10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라 했으니 예수의 사랑으로 율법이 완성된다는 것이다. 또한 로마서 10:4∼ "예수는 율법의 마침"이라 하셨으니 예수를 믿는다 하면서 이 예언의 말씀을 멸시하는 자는 예수의 뜻도 심정도 모르는 자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 안으로 속히 돌아와서 앞으로 이루어질 모든 예언서를 확실히 믿어 읽고 듣고 지키는 생활을 함으로 예언에 기록된 완전한 구원을 얻어 예언대로 새 시대의 축복을 기업으로 받자!


2. 주의 상(床)을 경멸히 여김으로 부패:6~8


『6 내 이름을 멸시하는 제사장들아 나 만군의 여호와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아들은 그 아비를, 종은 그 주인을 공경하나니 내가 아비일진대 나를 공경함이 어디 있느냐 내가 주인일진대 나를 두려워함이 어디 있느냐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이름을 멸시하였나이까 하는도다 7 너희가 더러운 떡을 나의 단에 드리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를 더럽게 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너희가 주의 상은 경멸히 여길 것이라 말함을 인함이니라 8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눈 먼 희생으로 드리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며 저는 것, 병든 것으로 드리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냐 이제 그것을 너희 총독에게 드려 보라 그가 너를 기뻐하겠느냐 너를 가납하겠느냐』


주의 상이란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드리는 떡 상을 말하는 것으로, 최선을 다해서 드려야 하는 제사이다. 레위기 24:5∼ “너는 고운 가루를 취하여 떡 열 둘을 굽되 매 덩이를 에바 십분의 이로 하여 여호와 앞 순결한 상 위에 두 줄로 한 줄에 여섯씩 진설하고.....  매 안식일에 이 떡을 여호와 앞에 진설할지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한 것이요 영원한 언약이니라”


율법의 제단에서 가르쳐준 대로 은혜의 제단은 히브리서 13:10∼17 “우리에게 제단이 있는데 그 위에 있는 제물은 장막에서 섬기는 자들이 이 제단에서 먹을 권이 없나니 이는 죄를 위한 짐승의 피는 대제사장이 가지고 성소에 들어가고 그 육체는 영문 밖에서 불사름이니라 그러므로 예수도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케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느니라 그런즉 우리는 그 능욕을 지고 영문 밖으로 그에게 나아가자 우리가 여기는 영구한 도성이 없고 오직 장차 올 것을 찾나니 이러므로 우리가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거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저희는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기가 회계(會計)할 자인 것같이 하느니라 저희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 하고 근심으로 하게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유익이 없느니라”.


이와 같이 예수께서 신령한 제단이 되시며 친히 제물까지 되셨기에 은혜의 제단에서는 요한복음 4:21∼25절같이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제사(예배) 여야만 하나님께서 받으신다.


요한복음 2:19∼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이 말씀은 신령과 진정이 없는 제사로 율법의 정신을 퇴색시킨 구약의 외식된 제사를 폐하시고 율법의 올바른 정신으로 완전한 제사를 드리시기 위해 예수님의 몸이 십자가상에서 죽으시고 제 삼일에 부활하실 것을 가리킴이다. 그러나 진정한 제사를 드리지 않던 외식자들은 완전한 제사인 십자가의 道(진리)를 깨닫지 못했고 오히려 반대자가 되었던 것이다.


이제 종말도 동일하다. 은혜 때에 은혜를 받고서도 변질되어 형식적으로 예배를 드리게 되니 이런 자들은 예언서를 증거하여도 깨닫지 못하고 반대하게 된다는 것이다. 신, 구약의 역사가 어찌 이리도 똑같으리요. 놀랍기만 하도다!


언제나 주의 상(떡상=말씀)을 존중히 여기는 자가 시대와 역사를 깨달아 복을 받게 된다. 이제 종말에는 환난의 시대가 오는데, 이 환난으로부터 양 떼를 살릴 마지막 절기 초막절을 위해서 하나님 친히 유신(다리오 왕) 2년 9월 24일에 한 제단을 세워 주시고 앞으로 될 모든 예언을 밝혀 주셨으니, 이 제단을 멸시치 않는 자가 주의 상을 경멸 히 여기지 않는 자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종을 통해 역사하시기 때문이다(아모스 3:7).


종말에 이루어지는 예언의 말씀에 신령과 진정으로 순종하면 하나님의 인(印)을 맞게 된다.


로마서 12:1∼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우리는 예수의 제단에 나올 때에 보혈의 피와 그 피로 산 예언의 말씀을 존중히 여겨 본문에 기록된 대로 될 줄 믿고 순종해야 진정으로 상달되는 신령한 예배가 된다. 주전 400년경 말라기 당시 제단이 부패될 때 하나님께서 선지자 말라기를 통해 책망을 하셨고, 총독 느헤미야로 잘못된 것을 지적하고 고치게 하셨다. 느 13장을 읽어보면 그 당시의 부패상을 잘 알 수 있다. 언제나 제단 부패는 마귀의 미혹으로부터 오는 것이니(마귀의 본질은 말씀 이탈) 기록한 말씀 밖에 넘어간 것은 무조건 미혹으로 여겨 상대를 해서는 아니 된다(고린도전서 4:6).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는 느브갓네살 왕의 회유 앞에서 다니엘 3:16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왕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나이다”라며 단호히 말하며 하나님만 의뢰했기에 7배나 뜨거운 풀무불로부터 건져냄을 받았다.


예배를 드린다는 자가 예배 시간을 존중히 여기지 않고 무엇을 먹거나 손장난을 하거나 잡담, 장난을 한다면 결코 신령한 예배가 될 수 없다. 또한 안식일을 업신여기며 안식일에 사적인 일을 하고, 헌금, 십일조 드리는 일을 무시한다면 그 자체로 심령이 부패되었다는 증거가 된다. 또한 성금을 자기 사적인 일에 사용하는 자들 역시 부패된 자이다.


오늘날의 제단에서 “주의 상의 떡”이란 무엇일까? 바로 예수님의 "피로 사신 예언의 말씀"이다(요한복음 6:48∼ “내가 곧 생명의 떡이로다”). 예수께서 은혜 때에는 피만 주시고 가셨으나, 성령강림 이후 피로 산 이스라엘 안에서 피와 말씀으로 역사해 오셨고, 인류의 마지막 재림 때에는 심판하실 모든 예언의 말씀을 일절 가감 없이 이루러 오시니 예수의 피를 믿는 참 이스라엘이라면 예수의 피로 산 말씀도 진실로 섬겨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종말을 사는 지금, 제단에 예언의 떡이 없다면 예수의 피까지 거짓으로 만드는 부패된 제단이 된다. 피로 산 말씀을 무시하려거든 피에 감사한다는 기도와 찬송도 드리지 말라! 왜냐하면 예수님 앞에 가증스러운 행위가 되기 때문이다.


출애굽기 32:7∼ “너는 내려가라 네가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네 백성이 부패하였도다” 모세가 율법을 받으러 시내산에 올라가서 40일을 있는 동안 백성과 아론이 금송아지를 만들었으니 부패된 제단이 되고 말았다. 오늘도 예수님의 재림의 역사가 더디 오므로 모든 은혜의 제단이 부패되어 손에 금잔(금송아지=계 17:4)을 들고 협상하고 있으니 역사는 출애굽 때와 같다(이사야 11:16).


왕국 시대의 초대 왕 사울은 “아말렉을 다 죽이라” 하신 말씀에 불순종했으므로 버림을 당하였다. 말씀을 불순종하는 자가 양을 잡아 제사한다는 것은 가증스러운 행위가 될 뿐이다. 오늘도 율법과 시편과 예언서에 환난 시대에 이루어질 모든 예언의 말씀(다림줄 말씀)이 기록되어 있으니 이 말씀에 순종하는 자만 영, 육이 살아 새 시대에 들어간다. 다시 한 번 말하건대 “나의 죄를 씻기는 예수의 피밖에 없네 다시 성케 하기도 예수의 피밖에 없네” 하면서 스스로 구원에 도달했다고 속지 말라! 출 애굽한 백성들도 이정도 감사와 찬송은 다 불렀다. 그러나 모세가 더디 오므로 금송아지를 만들었으니 어찌 우리에게 주 신 말씀이 아니리요! 과연 이 시대의 은혜 교회는 모든 예언의 말씀대로 이루러 오실 재림의 주님을 몸과 마음으로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가? 아니면 인위적인 「평화공존」, 「하나됨을 위한 종교간의 대화」등의 협상 정책(쑥물)에 속아 금송아지를 만들고 있는가? 이 시대의 신학이 성도들로 하여금 예수의 부활을 ‘마음가짐의 변화’ 정도로, 예수의 재림과 새 시대를 ‘평화공존’과 ‘이웃사랑을 통해 실현되는 새 시대’ 정도로 믿게 만들고 있으나... 착각하지 말라! “인자의 임함은 노아의 때와 같을 것이요, 인자의 때는 롯의 때와 같을 것이라” 하셨다(마태복음 24:37, 누가복음 17:26~32).


누가복음 21:22 “이 날들은 기록된 모든 것을 이루는 형벌의 날이니라”


신 신학을 하려거든 위의 말씀들을 성경에서 찢어버리고 하라! 우리 신앙은 사울을 닮지 말고 아브라함을 닮아 “다 죽이라!”면 다 죽이고, “버리라!”면 버리고, “바치라!”면 하나뿐인 독생자까지 바칠 수 있는 절대 순종의 신앙이 되어야 한다. 절대 순종하는 제단이 되어야 스룹바벨이란 이름을 붙이게 될 것이다. 그러나 순종은 너무도 어렵기에 시험이 오는 날 남은 자가 적다 하셨다! 오늘날 똑똑하신 교회의 지도자들께서 자의적인 해석으로 성경을 파괴시키고 있으나, 모든 것을 이루는 형벌의 날, 정녕 파멸당하는 것은 자신들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3. 하나님께서 성전 문을 닫기를 원하심:9~10


『9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는 나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기를 우리를 긍휼히 여기소서 하여 보라 너희가 이같이 행하였으니 내가 너희 중 하나인들 받겠느냐 10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내 단 위에 헛되이 불사르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너희 중에 성전 문을 닫을 자가 있었으면 좋겠도다 내가 너희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너희 손으로 드리는 것을 받지도 아니하리라』


이렇게 말씀하신 이유가 무엇인가? 6∼8절같이 예배를 드렸기 때문이 아닌가? 6~8절을 다시 한 번 읽어 보시라. “내 이름을 멸시하는 제사장들아! ..... 이제 그것을 너희 총독에게 드려보라 그가 너를 기뻐하겠느냐 너를 가납하겠느냐”


주님이 다시 오실 때에 교회는 둘로 갈라지는데, 문이 닫힌 교회가 있고, 문이 열린 교회가 있게 된다. 계시록 3:8∼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치 아니하였도다” 종말에 있을 빌라델비아 같은 교회를 보고 주님이 칭찬하신 말씀이다.


성전 문이 닫히지 않기 위해서는 주의 말씀을 지켜야만 한다. 어떤 분들을 보면 예수의 피를 믿는다 하며 계명과 율법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것은 부패이다. 예수님의 피를 단순히 피곤한 율법으로부터 해방시켜 주는 영혼의 만병통치약 정도로 생각한다면 크나큰 오산이다. 피는 율법을 폐하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이루는 것이요, 피를 믿는 자로 하여금 율법의 온전한 정신(=사랑)을 소유토록 하는 커다란 능력인 것이다. 이것이 십자가의 공로요, 예수 믿는 자가 마땅히 받을 능력이요, 도달해야 할 인격이다. 피가 귀한즉 피로 사신 말씀도 귀한 것이다. 스스로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이사야 8:20∼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좇을지니 그들의 말 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이 정녕히 아침 빛을 보지 못하고 이땅으로 헤매며 곤고하며 주릴 것이라 그 주릴 때에 번조하여 자기의 왕 자기의 하나님을 저주할 것이며 위를 쳐다보거나 땅을 굽어보아도 환난과 흑암과 고통의 흑암뿐이리니 그들이 심한 흑암 중으로 쫓겨 들어가리라” 여기서 ‘그들’이란 누구인가? 바로 예수님은 영접했으나 임마누엘 역사를 보면서도 새 일(예언)을 믿지 않는 소경과 같은 자들, 즉 부패한 자들이다. 이런 자들이 모인 교회는 바벨 교회이니 그 문이 닫히게 된다. 솔로몬 성전이 부패될 때 문이 닫힌 증거로 북방에서 바벨론이 내려와 예루살렘을 황폐화시켰다. 그와 같이 종말에도 은혜의 제단이 예언서를 가감할 때 성전 문이 닫히게 되니 북방환난이 임해 멸망당하고 마는 것이다. 우리는 구약의 사건을 이 시대에 다시 예언해야 한다.


4. 촛대가 이방으로 옮겨감:11~14


『1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해 뜨는 곳에서부터 해 지는 곳까지의 이방 민족 중에서 내 이름이 크게 될 것이라 각처에서 내 이름을 위하여 분향하며 깨끗한 제물을 드리리니 이는 내 이름이 이방 민족 중에서 크게 될 것임이니라 12 그러나 너희는 말하기를 여호와의 상은 더러웠고 그 위에 있는 실과 곧 식물은 경멸히 여길 것이라 하여 내 이름을 더럽히는도다 13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또 말하기를 이 일이 얼마나 번폐스러운고 하며 코웃음하고 토색한 물건과 저는 것, 병든 것을 가져왔느니라 너희가 이같이 헌물을 가져오니 내가 그것을 너희 손에서 받겠느냐 여호와의 말이니라 14 떼 가운데 수컷이 있거늘 그 서원하는 일에 흠있는 것으로 사기하여 내게 드리는 자는 저주를 받으리니 나는 큰 임금이요 내 이름은 열방 중에서 두려워하는 것이 됨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율법 시대에 모세 광야 교회(사도행전 7:38)가 예수님을 영접 치 않을 때 촛대가 이방으로 넘어와 개 같은 우리가 예수를 믿고 이스라엘이 된 것같이, 종말에도 피로 사신 교회(사도행전 20:28)가 재림의 주님이 지켜 달라고 부탁하신 예언을 무시하면 촛대가 다시 한 번 이방으로 넘어간다는 예언이다. 즉 아직도 예수를 영접 치 못해 영혼의 죄 사함조차 받지 못한 이방 중에 환난기의 주의 역사를 보고 따라와 복 받을 자가 많다는 뜻이다(계시록 7:9-17).


계시록 2:1∼ 재림의 주님이 에베소 교회를 책망하시길 “처음 사랑을 찾지 않으면 촛대를 옮기겠다” 하셨으니 이 말씀을 잘 깨달아야 할 때이다. 계시록의 수신자 교회는 이미 예수 피를 믿는 ‘피로 산 교회’라는 것을 잊지 말라! 촛대가 없다면 자동적으로 바벨 교회가 되니 심판을 면할 수 없게 된다.


창세기 15:13∼ “너는 정녕히 알라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400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게 하리니 그 섬기는 나라를 내가 징치할지며 그 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 하심같이 언약대로 400년이 될 때 모세를 보내어 출애굽시켜서 광야 시내산에서 율법을 주셨으나, 이 민족이 다시 애굽 우상을 따라가니 60만이 죽고 법궤만을 좇던 두 사람(여호수아, 갈렙)과 어린 아이들만 가나안에 갔던 것이다. 이를 보고 말라기 역사를 보자! 말라기 1:10∼ 율법제단의 부패로 성전 문을 닫은 지 400년 만에 예수님이 유대 땅에 양의 문으로 다시 오셨으니 출애굽 때와 같다는 것이다. 그러나 말라기를 통째로 외우던 종교지도자들이 이 역사를 못 깨달아 예수님을 반대하므로 촛대가 이방으로 넘어가 동방 땅 끝에 사는 우리에게까지 비춰진 것이다.


재림 때도 촛대 교회를 세우시고 환난 피할 다림줄을 주셨으나


피로 산 교회가 불순종하니 육체가 대환난에 빠지게 된다.


영적으로 때를 분별하며 사는 자가 복이 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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