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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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0720_D_이사야38장~39장

[목 새벽 교] 이사야 38장~39장 : 히스기야의 수한 연장, 히스기야의 타협 2017/07/20 Thursday Dawn


2015년 12월 19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이사야 38:1~22

제목:히스기야의 수한 연장


사도행전 17:26~27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거하게 하시고 저희의 연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하셨으니 이는 사람으로 하나님을 혹 더듬어 찾아 발견케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떠나 계시지 아니하도다” 하신 말씀같이 하나님만이 참 신으로서 모든 것을 아시고 주관하시고 다스리신다.


♣ 국가의 흥망성쇠를 하나님만이 주관하심 ♣


다니엘 4:17∼ “이는 순찰자들의 명령대로요 거룩한 자들의 말대로니 곧 인생으로 지극히 높으신 자가 인간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며 또 지극히 천한 자로 그 위에 세우시는 줄을 알게 하려 함이니라” - 세계를 통치하실 자는 예수님이시다.


요한복음 19:10∼11 “빌라도가 가로되 내게 말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를 놓을 권세도 있고 십자가에 못박을 권세도 있는 줄 알지 못하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위에서 주지 아니하셨다면 나를 해할 권세가 없었으리니 그러므로 나를 네게 넘겨 준 자의 죄는 더 크니라” - 로마도 하나님이 들어 쓰시는 나라이다. 마귀 편에서 사용되는 나라인데 일곱 머리 중 여섯째 머리이다.


로마서 13:1∼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굴복하라 권세는 하나님께로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의 정하신 바라 그러므로 권세를 거스리는 자는 하나님의 명을 거스림이니 거스리는 자들은 심판을 자취하리라” - 세상 정권도 하나님이 주관하신다.


예레미야 27:6∼ “이제 내가 이 모든 땅을 내 종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손에 주고 또 들짐승들을 그에게 주어서 부리게 하였나니 열방이 그와 그 아들과 손자를 섬기리라 그의 땅의 기한이 이르면 여러 나라와 큰 왕이 그로 자기를 섬기게 하리라마는 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을 섬기지 아니하는 국민이나 그 목으로 바벨론 왕의 멍에를 메지 아니하는 백성은 내가 그의 손으로 진멸시키기까지 칼과 기근과 염병으로 벌하리라”


이사야 10:5 “화 있을진저 앗수르 사람이여 그는 나의 진노의 막대기요 그 손의 몽둥이는 나의 분한이라” - 이방 강대국을 막대기로 쓰시는 목적은 쭉정이를 청소하여 하나님의 백성에게 새 땅의 축복을 주실 목적이다.


이제 이사야 38장의 내용을 읽어보자! 요지는 국가의 흥망성쇠는 하나님 장 중에 있으며, 하나님은 당신의 영광을 위하여 끝까지 유다를 들어 쓰신다는 것이다.


1. 유다 왕의 병과 기도:1~3


『 1 그즈음에 히스기야가 병들어 죽게 되니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가 나와서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너는 네 집에 유언하라 네가 죽고 살지 못하리라 하셨나이다 2 히스기야가 얼굴을 벽으로 향하고 여호와께 기도하여 3 가로되 여호와여 구하오니 내가 주의 앞에서 진실과 전심으로 행하며 주의 목전에서 선하게 행한 것을 추억하옵소서 하고 심히 통곡하니 』


본문에서 왕은 개인으로서가 아닌 국가의 대표자로서의 법인이다. 즉 유다 나라를 대표하는 자이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종말의 유다인 동방 땅 끝 한국에 대한 예언의 말씀이다. 이방 나라는 다 멸망해도 유다(한국)는 망할 수 없고 오히려 세계를 진리로 통일하여 새 시대를 이루게 하신다는 하나님의 말씀이시다.


다니엘 2:43∼46 “느부갓네살 왕께서 철과 진흙이 섞인 것을 보셨은즉 그들이 다른 인종과 서로 섞일 것이나 피차에 합하지 아니함이 철과 진흙이 합하지 않음과 같으리이다 이 열왕의 때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시리니 이것은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할 것이요 그 국권이 다른 백성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도리어 이 모든 나라를 쳐서 멸하고 영원히 설 것이라 왕이 사람의 손으로 아니하고 산에서 뜨인 돌이 철과 놋과 진흙과 은과 금을 부숴뜨린 것을 보신 것은 크신 하나님이 장래 일을 왕께 알게 하신 것이라 이 꿈이 참되고 이 해석이 확실하니이다 이에 느부갓네살 왕이 엎드려 다니엘에게 절하고...” - 아시아가 다 적화가 되었으나 동방 땅 끝에 왜 한국이라는 나라가 조금 남아 있는가? 답은 소련 공산당을 때려 부수고 새 시대를 이루기 위함이다.


이사야 41:1∼4 “섬들아 내 앞에 잠잠하라 민족들아 힘을 새롭게 하라 가까이 하여 서로 변론하자 누가 동방에서 사람을 일으키며 의로 불러서 자기 발 앞에 이르게 하였느뇨 열국으로 그 앞에 굴복케 하며 그로 왕들을 치리하게 하되 그들로 그의 칼에 티끌 같게 그의 활에 불리는 초개 같게 하매 그가 그들을 쫓아서 그 발로 가 보지 못한 길을 안전히 지났나니 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하였느냐 나 여호와라 태초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 - 동방은 아시아인데 땅 끝 해 돋는 곳은 한국이다. 우리 나라는 큰 역사를 행할 나라이기에 큰 병도 있다는 것이다. 이 병을 고쳐주심은 하나님이 이 나라를 들어 쓰신다는 징표이다.


이사야 19:1∼ 빠른 구름 타고 주님이 재림할 때에:17∼유다는 애굽에 두려움이 된다고 하셨고,:18∼가나안 방언을 말하는 다섯 성읍(5대 강국)이 있는데 그 중 하나는 장망성이라 하셨으며,:19∼이 때에 여호와를 위한 한 제단(중앙제단)이 있는데 이 제단에서 <애굽, 앗수르, 이스라엘> 셋을 고쳐 하나가 되게 하여 새 시대로 인도한다고 하셨다. 유다의 사명이 크다는 것이다.


스가랴 8:23∼ “그 날에는 방언이 다른 열국 백성 열 명이 유다 사람 하나의 옷자락을 잡을 것이라 곧 잡고 말하기를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하심을 들었나니 우리가 너희와 함께 가려 하노라” 하는 일이 있을 것을 예언하셨다. 스가랴 12:7∼ “여호와가 먼저 유다 장막을 구원하리니 이는 다윗의 집의 영광과 예루살렘 거민의 영광이 유다보다 더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그 중에 약한 자가 그 날에는 다윗 같겠고 다윗의 족속은 하나님 같고 무리 앞에 있는 여호와의 사자 같을 것이라” 하셨다.


다윗 왕도 유다 지파요, 만왕의 왕 예수님도 유다 지파요, 동방 땅 끝 대한민국도 영적으로 유다 지파로서 종말의 유일한 사명 국가이다(제사장 나라=선지 국가). 민수기 2:3∼ 동방 해 돋는 편에 진 칠 자는 유다 지파라 하셨다. 또한 민수기 10:14~ “수두(首頭)로 유다자손 진기(陣旗)에 속한 자들이 그 군대대로 진행하였으니...” 구약 이스라엘 10지파는 주전 721년에 앗수르에게 망했고, 유다 하나만 남아서 역사했다. 이와 같이 영적으로도 세계 교회가 협상의 쑥물을 먹고 바벨화가 된 이 시대에 동방 땅 끝에 유일한 한 제단 스룹바벨 제단이 있으므로 하나님의 역사는 망하지 않고 도리어 우상의 큰 세력, 바벨을 물리쳐 진리로 세계를 통일한다는 것이다.


이사야 16:5~ 다윗의 장막의 왕위는 인자함으로 굳게 설 것이요, 모압은 하룻밤에 멸망한다고 하셨다. 이사야 11:1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고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10∼그 뿌리에서 한 싹이 나서 만민의 기호로 설 것이요 열방이 그에게로 돌아오리니 그 거한 곳이 영화로우리라”


하나님의 뜻은 유다만큼은 절대로 망할 수 없다는 것이며 유다로 세계를 통일한다는 것이다. 본문의 말씀 법대로 유다 왕 히스기야 14년(1975년 = 1961년 +14년)부터 한국을 사명 국가로 쓰신다는 것이다. 동방역사 예표의 시대(1958년∼1972년)는 이제 완전히 끝을 맺고 1975년부터 본격적인 순의 역사에 대한 예언이 성취된다는 것이다. 말씀을 따라 가는 자들은 이 뜻을 깨닫게 되고, 힘들지만 이 좁은 길을 기쁘게 걷게 된다. 전통에 감추인 큰 역사를 인간이 어찌 알리요!


1975년에 북방 앗수르 환난에서 말씀의 법으로 건져 주시고(이사야 37:36∼), 1975년 죽음에서 15년의 수한을 연장시켜 주셨다. 은혜 시대 영혼 구원의 비밀도 깨달은 자 외에는 누가 알았으리요? 종말의 동방역사(새 일)도 받은 자 외에는 아무도 깨달을 수 없다.


요한복음 3:16∼18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지금 불신자들이 세상 영광 안에서 얼마나 화려하게 잘 살고 있는가? 그러나 이들은 성경 말씀의 법으로 이미 심판을 받았다 하셨다(요한복음 3:18). 동방역사도 이와 같다. 무신론 군사강국 북방 공산당들은 말씀(예언)의 법에 의해 1975년도에 이미 다 망했다는 것이다.


◈ 이사야서에는 큰 징조가 셋 있는데,


북괴, 중공이 소련에게 망할 징조는 〈처녀 잉태〉요(이사야 7:14),


소련이 한국에 와서 망할 징조는 1975년부터 찾아온 〈3년 풍년과 계속 풍년〉이요,


국운이 끝나 죽게 된 히스기야의 기도가 상달되어, 〈15년의 수한 연장〉을 받게 된 징조는 해 시계의 그림자가 10도 뒤로 물러 간 것이었다.


한국은 진리의 종주국으로서 공산당 종주국인 소련에 대해 1975년(이미 2000년 전 예수 십자가로 성취한 승리이다 - 골로세서 2:15)에 이미 진리로 승리를 거둔 상태이다. 승리는 유다의 것이다.


2. 15년 생명 연장과 징조:4~8


『 4 이에 여호와의 말씀이 이사야에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5 너는 가서 히스기야에게 이르기를 네 조상 다윗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내가 네 수한에 십오년을 더하고 6 너와 이 성을 앗수르 왕의 손에서 건져내겠고 내가 또 이 성을 보호하리라 7 나 여호와가 말한 것을 네게 이룰 증거로 이 징조를 네게 주리라 8 보라 아하스의 일영표에 나아갔던 해 그림자를 뒤로 십도를 물러가게 하리라 하셨다 하라 하시더니 이에 일영표에 나아갔던 해의 그림자가 십도를 물러가니라 』


이미 이사야 37:35절에 “내가 나를 위하며 내 종 다윗을 위하여 이 성을 보호하며 구원하리라” 하신 말씀을 확인한 바 있다. 또한 이사야 38:5절에서도 “네 조상 다윗의 하나님”이라 하셨는데, 도대체 다윗은 누구인가? ☞ 에스겔 37:24 “내 종 다윗이 그들의 왕이 되리니” - 구약의 다윗은 예수님의 모형이다. 그러니 이미 400년 전에 죽은 인물을 에스겔이 다시 언급하여 장차 올 왕으로 예언한 것은 오직 살아 역사하시는 예수님을 가리킴이다. 유다(한국)의 생명 연장은 예수를 위하여 하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절대자이시니 인간이 관여할 바가 아니다.


동방역사는 재림의 주님을 영접하는 역사이니 “내가 행하리니 누가 막으리요”(이사야 43:13) 하신 말씀을 믿고 나아가야 한다. 다윗은 세 번 기름부음을 받았다. 기름부음은 왕, 제사장, 선지자에게만 하는 것으로서 다윗의 기름부음은 ① 사무엘상 16:12∼ 베들레헴에서, ② 사무엘하 2:4∼ 헤브론에서, ③ 사무엘하 5:3∼ 예루살렘으로 올라갈 때에... 이렇게 세 번 있었다. 동방역사의 기름부음도 이와 같은데 ① 9·24 제단에 ② 선지 국가가 될 때 ③ 세계적 통치 때... 즉 하나님께서는 단계적으로 인정을 받게 하신다는 것이다. 구약 유다 왕의 생명 연장이 열왕기하 20장과 역대하 32:24∼31절에 기록되었으니 읽어보시기 바란다.


3. 왕의 감사 기도:9~20


『 9 유다 왕 히스기야가 병들었다가 그 병이 나을 때에 기록한 글이 이러하니라 10 내가 말하기를 내가 중년에 음부의 문에 들어가고 여년을 빼앗기게 되리라 하였도다 11 내가 또 말하기를 내가 다시는 여호와를 뵈옵지 못하리니 생존 세계에서 다시는 여호와를 뵈옵지 못하겠고 내가 세상 거민 중에서 한 사람도 다시는 보지 못하리라 하였도다 12 나의 거처는 목자의 장막을 걷음같이 나를 떠나 옮겼고 내가 내 생명을 말기를 직공이 베를 걷어 말음같이 하였도다 주께서 나를 틀에서 끊으시리니 나의 명이 조석 간에 마치리이다 13 내가 아침까지 견디었사오나 주께서 사자 같이 나의 모든 뼈를 꺾으시오니 나의 명이 조석 간에 마치리이다 14 나는 제비같이, 학같이 지저귀며 비둘기같이 슬피 울며 나의 눈이 쇠하도록 앙망하나이다 여호와여 내가 압제를 받사오니 나의 중보가 되옵소서 15 주께서 내게 말씀하시고 또 친히 이루셨사오니 내가 무슨 말씀을 하오리이까 내 영혼의 고통을 인하여 내가 종신토록 각근히 행하리이다 16 주여 사람의 사는 것이 이에 있고 내 심령의 생명도 온전히 거기 있사오니 원컨대 나를 치료하시며 나를 살려주옵소서 17 보옵소서 내게 큰 고통을 더하신 것은 내게 평안을 주려 하심이라 주께서 나의 영혼을 사랑하사 멸망의 구덩이에서 건지셨고 나의 모든 죄는 주의 등 뒤에 던지셨나이다 18 음부가 주께 사례하지 못하며 사망이 주를 찬양하지 못하며 구덩이에 들어간 자가 주의 신실을 바라지 못하되 19 오직 산 자 곧 산 자는 오늘날 내가 하는 것과 같이 주께 감사하며 주의 신실을 아비가 그 자녀에게 알게 하리이다 20 여호와께서 나를 구원하시리니 우리가 종신토록 여호와의 전에서 수금으로 나의 노래를 노래하리로다 』


●17절:“내게 큰 고통을 더하신 것은 평안을 주려 하심이라” 하셨는데, 아시아에서 우리 민족같이 고통이 많은 나라도 없다. 5,000년 역사에 약 930여 차례에 걸친 외적의 침략이 있었으니 하나님이 보호하심이 아니고서는 존재 자체가 불가능한 나라이다. 그렇다면 도대체 언제 무엇에 쓰시려고 이 나라를 이토록 아끼고 보호하셨을까? 본문을 보니 바로 오늘 이 때에 세계를 살리는 동방 독수리로 쓰시려고 지켜 주신 것이었다.


“모든 죄를 등 뒤에 던지셨나이다” - 새길 예언서를 다 새겨서 하루에 죄과를 제하심으로 하나님 앞에 성결한, 민족적인 선지 국가를 만드신다(슥 3:9, 사 25:6∼8 출 19:5∼6).


●19절:“오직 산 자는 오늘날 내(히스기야)가 하는 것과 같이 주께 감사하며” - 산 자에게는 그에게와 같이 감사할 역사가 임한다는 것을 똑똑히 보여 주심이다. 곧 우리가 받을 축복의 역사이다.


4. 왕의 치료:21~22


『 21 이사야는 이르기를 한 뭉치 무화과를 취하여 종처에 붙이면 왕이 나으리라 하였었고 22 히스기야도 말하기를 내가 여호와의 전에 올라갈 징조가 무엇이뇨 하였었더라 』


보통 “무화과”란 뜻은 성도를 가리키는 뜻으로 쓰인다. 예레미야 24:1∼8절에서 “좋은 무화과”는 알곡이다. 창세기 3:7~ 무화과 잎으로 치마를 만들었는데, 옷은 성도의 행실을 가리킨다. 스가랴 3:10~ 무화과나무 아래로 초대한다 하셨다. 즉 교회, 성도, 순의 역사이다. 국가가 사는 것은 오직 『순의 역사』로 산다. 우리는 꽃도 피지 않고 열매 맺는 무화과 같은 성도이다. 우리에겐 꽃과 같은 세상 영광이란 없다. 그러나 그 열매를 쪼개면 꽃이 있는..., 곧 세상이 알 수 없는 귀한 존재들이다.


왕의 치료는 권세의 말씀을 받은 종(이사야)의 역사로 된 일이듯, 종말의 유다도 권세의 말씀을 입고 나온 말세 종의 역사로 선지 국가가 된다는 것이다. 우리 모두는 속이 꽉 찬 무화과 열매가 되어야 한다. 유다 왕도 그랬듯이, 오늘의 한국도 (전 세계도) 다만 말씀 권세 받은 종말의 순금등대! 9·24 촛대 제단의 촛대 열매로 치료받고 살아서 다함께 새 땅에 들어가자!


이사야 39장은 1975년부터 본격적인 타협 정치로 나갈 것을 예언하심인데, 예언 그대로 오늘날의 유다는 개방 정치로 나아가고 있다. 타협·대화 정치 후에는 전쟁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히스기야 생전에는 평안과 견고함이 있을 것을 예언했다.









성경:이사야 39장

제목:히스기야의 타협


이사야 예언은 2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1부는 1~39장까지 구약 유다를 들어서 종말을 보여준 예언이요, 2부는 40~66장까지로 예수님의 초림과 재림과 새 시대에 대한 묵시이다. 어느 시대에나 타협은 쑥물이니 심판의 대상이다.


계시록 8:10~ 셋째 천사 나팔에 땅 1/3이 쑥이 될 것이라 하셨는데, 예언 그대로 오늘의 북방은 쑥물의 근원지이다(1917~1950년까지).


1. 아담의 가정은 뱀과의 타협으로 쑥물을 먹어 지상 축복을 상실하고 말았다. 쑥물 먹은 가정에서 선과 악이 출생하게 되었다.


2. 셋의 아들들이 가인의 딸들에게 정욕적으로 끌리니 타협 생활에 들어가게 되고 결국은 타락하여 육체는 홍수에 빠져 죽었고 영까지 옥에 떨어졌다(베드로전서 3:20).


3. 솔로몬 성전(유대 국가)이 우상과 타협하여 북방 칼에 잡혀 갈 것을 예언한 것이 본문이다.


『 1 그 때에 발라단의 아들 바벨론 왕 므로닥발라단이 히스기야가 병들었다가 나았다 함을 듣고 글과 예물을 보낸지라 2 히스기야가 사자를 인하여 기뻐하여 그에게 궁중 보물 곧 은금과 향료와 보배로운 기름과 모든 무기고와 보물고에 있는 것을 다 보였으니 궁중의 소유와 전 국내의 소유를 보이지 아니한 것이 없은지라 3 이에 선지자 이사야가 히스기야 왕에게 나아와 묻되 그 사람들이 무슨 말을 하였으며 어디서 왕에게 왔나이까 히스기야가 가로되 그들이 원방 곧 바벨론에서 내게 왔나이다 4 이사야가 가로되 그들이 왕의 궁전에서 무엇을 보았나이까 히스기야가 대답하되 그들이 내 궁전에 있는 것을 다 보았나이다 내 보물은 보이지 아니한 것이 하나도 없나이다 5 이사야가 히스기야에게 이르되 왕은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소서 6 보라 날이 이르리니 네 집에 있는 모든 소유와 네 열조가 오늘까지 쌓아둔 것이 모두 바벨론으로 옮긴 바 되고 남을 것이 없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7 또 네게서 날 자손 중에서 몇이 사로잡혀 바벨론 왕궁의 환관이 되리라 하셨나이다 8 히스기야가 이사야에게 이르되 당신의 이른바 여호와의 말씀이 좋소이다 또 가로되 나의 생전에는 평안과 견고함이 있으리로다 하니라 』


본 장(章)은 아무리 기도로써 승리한 히스기야 왕 같은 용사일지라도 하나님을 떠나 경솔히 행하며, 모든 일을 자기 마음대로 결정하여 타협적으로 나아갈 때에, 그것이 곧 실패의 근본이 된다는 것을 가르친 교훈이다. 히스기야가 바벨론 사신의 예물을 받고 너무 기뻐서 하나님의 사람 이사야를 통하여 하나님께 물어보지도 않고 거룩한 예루살렘 궁중의 소유를 더러운 바벨론(북방) 사신들에게 보여주고 그를 거룩한 처소에 받아들였다는 것은 큰 과오가 아닐 수 없다(2절).


그러므로 하나님은 이사야를 통하여 말씀하시기를 바벨론 사신이 본 모든 소유가 바벨론으로 옮겨가리라고 말씀하셨다(6절). 오늘날도 하나님의 피로 산 교회가 절대로 사단을 교회에 받아 들여서는 안 되는데 경솔하여 정치-종교협상을 하고 말았으니, 이것이 재앙을 부를 원인이 된다. 구약의 타협으로 인해 거룩한 성 예루살렘의 모든 소유와 성전에 있는 거룩한 기명까지 모두 바벨론으로 옮겨가고 예루살렘 성전이 황폐화되었다는 것은, 유다 나라의 비극이 아닐 수 없다(역대하 36:11~23, 예레미야 39:1~10). 결국 유다 나라는 세 차례 북방에 잡혀갔다가 70년 만에 회복되었다(BC 606~536년까지).


이것은 말세에 주의 종들에게 크나 큰 가르침을 주는 교훈이니, 하나님의 종으로서 경만한 자가 되지 않아야 하겠다.


구약 유다에서 벌어진 일들이 종말의 유다에서 그대로 재현되고 있다.

이것이 우리가 다시 예언하는 근거가 된다.

하나님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고 보이셨다(이사야 46:10).


그런데! 영적 유다의 사명을 가진 우리 한국 정치와 교회 역시 구약 유다의 열왕이 범했던 과오를 오늘날 똑같이 반복하고 있으니 화로다! 이미 이사야 8:6 “이 백성이 천천히 흐르는 실로아 물(진리)을 버리고 르신(중국)과 르말리아(북한)의 아들을 기뻐하나니...” 하신 예언대로 유다는 2000년 6월 15일에 「6·15 남·북 공동 선언문」을 작성하고 말았다. 이 결과로 불원장래에 :7~ “그러므로 주 내가 흉용하고 창일한 큰 하수 곧 앗수르(소련) 왕과 그의 모든 위력으로 그들 위에 덮을 것이라 그 모든 곬에 차고 모든 언덕에 넘쳐 흘러 유다에 들어와서 창일하고 목에까지 미치리라 임마누엘이여 그의 펴는 날개가 네 땅에 편만하리라 하셨느니라” 하신 예언이 이루어지게 된다. 이 날은 타협 세력에게는 멸망의 날이요, 이 예언대로 증거하던 자들에게는 임마누엘의 강권적인 보호가 임하는 초막절기이다.


한국을 선지 국가로 쓰시려고 초막절에 북방 몽둥이를 들고 10일간 환난을 일으켜 사명자만 남기고 쭉정이는 청소할 예언이다(계시록 2:10). 한국 교회들이 하루 빨리 이 일을 회개하여 타협에 반대해야 하는데, 오히려 앞장서서 기도하며 즐거워하니 그 결국은 몽둥이에 얻어맞아 사망하는 길뿐이다(쭉정이들).


이사야 5:26~ “기를 세우시고 먼 나라들을 불러 땅 끝에서부터 오게 하실 것이라 보라 그들이 빨리 달려 올 것이로되... :29~그 부르짖는 것은 암사자 같을 것이요 그 소리 지름은 어린 사자들과 같을 것이라 그들이 부르짖으며 물건을 움키어 염려 없이 가져가도 건질 자가 없으리로다 그 날에 그들이 바다 물결 소리 같이 백성을 향하여 부르짖으리니 사람이 그 땅을 바라보면 흑암과 고난이 있고 빛은 구름에 가리워져서 어두우리라”


이사야 10:5~ “화 있을진저 앗수르 사람이여 그는 나의 진노의 막대기요 그 손의 몽둥이는 나의 분한이라 내가 그를 보내어 한 나라를 치게 하며 내가 그에게 명하여 나의 노한 백성을 쳐서 탈취하며 노략하게 하며 또 그들을 가로상의 진흙같이 짓밟게 하려 하거늘... :12~이러므로 주 내가 나의 일을 시온산과 예루살렘에 다 행한 후에 앗수르 왕의 완악한 마음의 열매와 높은 눈의 자랑을 벌하리라”


이 예언들은 최종적인 북방환란이 10일간 유다 땅에 들어온다는 것으로, 초막절 날에 북방이 송장이 되며(요엘 2:20), 유다는 선지 국가가 되어(출애굽기 19:6) 그간 감취어진 사명자들을 배출하게 되니 이들이 일어나 흑암 덮인 세계를 깨우치어 세계 통일의 선구자가 될 예언이다. 성경은 진리니 오늘까지 성경대로 되지 않은 것이 없다(마태복음 5:17~18)


지금부터 3,500년 전에는 모세를 중심으로 하여 주변 국가들이 동원되어 하나님의 역사가 이루어졌고, 2,600년 전에는 야곱 집의 유다를 중심하여 모든 주변 국가들이 성경을 이루려고 동원되니 하나님의 일은 오차 없이 완성되었다. 2,000년 전에도 예수님을 중심하여 로마 제국이나 유대 교권 등의 붉은 용의 자식들(☞ 일곱머리 짐승)이 동원되어 하나님의 구속사업이 완전하게 성취되었다. 그렇다면 인간 종말에는 어떠한 방법으로 하나님의 역사가 성취될까?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 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하셨고

그의 신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니라”

(이사야 34:16).


현재까지의 세계 모든 문제는 성경대로 성취되어 왔다. 이것을 본문대로 정확히 증거하는 것이 스룹바벨 제단의 사명이다. 이러한 마지막 사명의 시대에 우리 나라는 북방과 싸워 승리하고 선지 국가로 쓰임 받아 하나님의 인 맞은 종들의 수를 모아 세계 통일하시는 예수님과 함께 재림 역사의 중심이 된다. 그러나 이것은 사람의 능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니 인본주의는 파(破)하시고 오직 신본주의로 역사하신다(스가랴 4:6).


마태복음 4:4~ “기록되었으되”로 승리하셨으니, 알파도 오메가도 오직 “기록되었으되”로 끝이 난다. 절대로 행치 말아야 할 것이 있다. 타협이다.


타협은 곧 죽음이다.


우리성경대로 행하여 승리자 되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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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0719_스가랴07장

[수 오후 교] 스가랴 07장 : 진노를 받는 원인 2017/07/19 Wednesday Afternoo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 : 스가랴 7장

제목 : 진노를 받는 원인


“하늘 본부 교회에 계시는 하나님은 벽옥(푸른 옥)과 홍보석(붉은 색)같이 영원히 계셔서 지상 교회를 다스리시는데 벽옥은 은혜와 사랑의 하나님이시요 홍보석은 진노 심판의 하나님이시다”라고 계시록 4장에 보여주셨다. 이 날까지 은혜를 베푸셨으나 종말에는 쭉정이에게는 진노하시고 알곡에게는 슥6장 같이 승리와 평화를 주신다는 예언이 스가랴서이다.


우리는 지금 진노의 시대에 살고 있다. 은혜로 세워진 교회에게 다시 예언하시는 목적은 진노를 내릴 때 진노를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과거에도 시대 시대마다 하나님의 백성에게 진노가 있었는데 양심 시대에는 노아가 만든 방주에 들어가지 않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다 홍수에 죽어 진노를 받았으며(베드로전서 3:20~), 율법 시대에는 율법 말씀에서 탈선하여 우상을 섬기면 북방 원수를 보내어 진노하셨다(이사야 10:5~12 예레미야 39:1~10).


은혜 시대의 진노는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는 자에게 진노 심판이 내리게 되는데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도 예수를 불신하면 독사의 자식이 되었다(마태복음 3:7~, 12:34, 24:13~39).


“... 그가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치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한복음 1:11~12)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한복음 3:16~)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서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요한복음 3:18~). 예수께서 “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하셨다.  (마태복음 12:30~)


은혜 시대에는 예수님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셨으니 예수님이 기준이신데 예수님을 반대하고야 진노를 피할 수 없다.


환란 시대에는 피로 산 은혜의 교회가 진노를 받는 원인이 무엇인가를 가르쳐 주시는데 이것이 환란 시대에 성취될 예언서이다.


1. 말씀을 청종치 않는 자의 금식과 애통을 받지 아니함: 1~7


『 1 다리오왕 4년 9월 곧 기슬래월 4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스가랴에게 임하니라 2 때에 벧엘 사람이 사레셀과 레겜멜렉과 그 종자(從者)를 보내어 여호와께 은혜를 구하고 3 만군의 여호와의 전에 있는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에게 물어 가로되 우리가 여러 해 동안에 행한 대로 5월 간에 울며 재계(齋戒)하리이까 하매 4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5 온 땅의 백성과 제사장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70년 동안 5월과 7월에 금식하고 애통하였거니와 그 금식이 나를 위하여 한 것이냐 6 너희의 먹으며 마심이 전혀 자기를 위하여 먹으며 자기를 위하여 마심이 아니냐 7 여호와가 이전 선지자로 외친 말을 너희가 청종 할 것이 아니냐 그 때에는 예루살렘과 사면 읍에 백성이 거하여 형통하였고 남방과 평원에도 사람이 거하였었느니라 』


유다 사람들이 선지자의 외침을 듣지 않다가 북방 바벨론에게 70년간 포로생활을 하고 스룹바벨 총독의 인도로 귀국하여서 다리오왕 2년 9월 24일에 성전 건축을 시작하여 열심히 공사를 하는 중인데 벧엘 사람들이 찾아 와서 하는 말이 언제까지 금식을 해야 되느냐? 물을 때에 여호와의 대답이 너희의 금식이 나를 위함이 아니고 전혀 너희를 위함이니 그 금식이 오히려 진노를 받는 금식이 된다고 하셨다. 때는 성전 건축할 때인데 성전은 건축하지 않고 금식만 하니 때를 모르는 자들이다.


인간 종말에 말세 교회가 할 일이 무엇인가? 예언서를 청종할 것인가 아니면 벧엘 사람같이 금식하다가 진노를 받을 것인가! 마땅히 선지자의 예언을 듣고 재림의 주를 영접할 촛대 교회를 건축해야 할 터인데, 예언은 무시하고 자기의 유익을 구하는 금식에만 열을 올리고 있으니 이것이 바로 진노를 받는 금식이라는 것이다.


언제나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않으면 재앙을 받는다. 그러므로 선지자의 말을 모르면 금식도 애통도 소용이 없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은 이스라엘에게 부족과 허물이 많아도 당신의 말씀대로 될 줄 믿고 청종하면 구원해 주시겠다는 것이다. 그런데도 예언의 말씀은 무시하고 자기 생각대로 금식, 애통한다면 진노를 내리겠다는 것이다.


이사야 1:19~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키우리라” 하셨다. 지금 기독교회는 하나님의 원하시는 종말관을 알고 있으며 또 믿고 있는가? 아니면 모르면서도 아는 척 하고 있는 것인가..?


환란 시대는 환란을 피하기 위해서 세우신 법이 있으니 학개 2:6~23절까지를 보면 “조금 있으면 내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육지를 진동시킬 것이요 또한 만국을 진동시킬 것이요 만국의 보배가 이르리니 내가 영광으로 이 성전에 충만케 하리라” 다리오 왕 2년 9월 24일에 성전 지대를 놓고 오늘부터 복을 주시리라.


“내가 하늘과 땅을 진동시킬 것이요, 열국의 보좌를 엎을 것이요, 열방의 세력을 멸할 것이요, 그 병거들과 그 탄 자를 엎드러뜨리리니 말과 그 탄 자가 각각 그 동무의 칼에 엎드러지리라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印)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하셨다.


종말의 법은 9월 24일에 시작한 성전이 법으로 쓰인다는 것이다. 이 성전은 촛대 교회요, 순금 등대요, 예언서 전체를 밝히는 애굽 땅 중앙 제단이다(이사야 19:19). 이 교회가 바로 계시록 12:1~ 큰 이적을 이루는 해(예언서)를 입은 여자 교회인데 철장을 든 아들 144,000명을 배출시킬 마지막 촛대 교회이다.


신앙은 참된 신에게 예배를 드리는 것인데, 참된 종교라면 신앙의 대상자가 완전한 신(神)이여야 한다. 완전한 신은 유일신 여호와의 신뿐이다(이사야 45:5~, 출애굽기 3:14~). 만일 불완전한 것을 열심히 믿는다면 그 열심은 멸망할 열심이다.


로마서 10:1~ “형제들아, 내 마음에 원하는 바와 하나님께 구하는 바는 이스라엘을 위함이니 곧 저희로 구원을 얻게 함이라 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


은혜로 예수님이 오셨는데도 모세의 율법뿐이라고... 율법 외에 다른 것은 없다고 말한 교만한 유대 교회가 때를 몰라 진노를 받아 그만 “독사의 자식”이 되고 말았다. 이와 같이 지금도 환란 시대에 역사할 촛대 교회가 1974년 9월 24일에 세워졌는데도 말씀은 듣지 않고 금식, 애통만 한다면 진노를 받는다는 것이 본문의 예언이다.


다리오왕 2년 9월 24일에 세운 제단은 하나님의 명령이요, 하나님의 역사인데 벧엘 사람이 4년 9월에 와서 자기들의 금식이 최고인 줄 알고 물어 볼 때 하나님은 진노를 받는 금식이라고 심판을 내렸다. 오늘의 벧엘 사람은 누구인가? 혹시 나는 영적으로 벧엘 사람이 아닌가..? 깊이 생각해볼 문제이다!


▶ 9월 24일의 제단 역사를 모르면 벧엘 사람과 동일하다. 종말에는 미혹해 보는 흑암이 세계를 덮었으니(계시록 9:1~3) 이 흑암을 물리치는 역사는 촛대 교회 역사뿐이다.


그런데 지금 교회들은 스가랴 4:1~ 의 순금 등대 교회가 무엇인지도 잘 모르면서 오히려 가르쳐주면 이단시하며 자기가 옳다고 금식 애통만 하니 그 금식은 진노를 받는 금식이라는 것이다.


베드로후서 1:19~ “또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 데 비취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 하셨다.


계시록 9:1~5절까지에 검은 연기 속에서 황충떼가 나오는 5개월 환란 때에는 하나님의 인 맞은 종만 역사한다고 하셨으니 하나님의 인의 권세를 보면... 계시록 11:5~ 증인의 입에서 불이 나와서 원수를 소멸한다고 했다. 불은 예레미야 5:14~ “내가 네 입에 있는 나의 말로 불이 되게 하고 이 백성으로 나무가 되게 하리니 그 불이 그들을 사르리라”고 하신 말씀권세의 불이다. 종말에 학개 스가랴서를 모르는 신앙은 진노를 받는다는 것이다.


선지서의 남은 역사는 초막절의 역사이니 이미 기독교는 유월절 오순절의 역사가 이루어져 죽었던 영혼이 구원을 얻었고, 지금도 영접하는 자는 구원을 얻고 있다. 그러나 종말에는 책에 기록된 대로 큰 환란에서 초막절 보호를 받아야만 영육간에 완전한 구원을 얻게 되는 것이 법이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3대 절기(출애굽기 23장 ,레위기 23장)의 역사인데 그 누가 반대할 것인가?


유대교회가 구약 때는 정통이었으나 유월절 오순절을 받아들이지 않고 반대 할 때에는 하나님의 진노를 받아 이단이 되듯, 지금 말세의 피로 사신 교회가 초막절(스가랴 14:16)을 반대한다면 용서 없는 심판을 받게 된다. 이것이 뭐 그리 어려운 논리인가? 이것이 그렇게 받아들이기 힘든 이야기란 말인가?


심판은 반드시 있다. 그리고 심판주의 사명은 메시아의 사명과는 다르기 때문에 그 마음 또한 다른 것이다.


죄인 부르시는 은혜 시대 예수를 다시 오실 예수님으로 착각하고 있으면 아니 될 때이다. 다음 심판의 예언을 보라! 더 이상 불법자의 친구가 아니시다!


『 내가 다림줄을 내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 베풀고

다시는 용서치 아니하리니

이삭의 산당들이 황폐되며 성소들이 훼파될 것이라 』

- 아모스 7:8~9 -


예수님의 부탁은 두 가지인데


사도들에게는 성령을 받고 나아가 나의 증인이 되어 달라는 것이고(사도행전 1:8~),


구름 타고 속히 오실 때는 이 책의 예언서를 읽고 듣고 지켜달라는 것이다(계시록 1:3, 10:7~11, 22:18~19).


성경 역사 안에서 말씀만 청종한 자들을 살펴보면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예수께서 말씀하신 마태복음 16: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하신 대로 자기를 부인한 자들이었다는 점이다.


▶ 말씀만 청종한 신앙인들


노아 : 창세기 6:13~22 세상 영화 다 버리고 오직 방주 건축에만 전 생애를 바쳤다.


아브라함 : 창세기 12:4~ 무조건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 갔고...


엘리야 : 열왕기상 17장~ 열왕기하 2장 회리바람 타고 승천함.


다윗왕 : 사무엘하 12:1~14 말씀 앞에 굴복하여 승리한 왕이다.


베드로 : 사도행전 1장 2장 예수님 부탁에 순종하여 성령강림의 첫 번째 종이 되어 세계 영적 이스라엘을 일으킴


바울 : 사도행전 26:9~29 이방인을 위한 책임자로서 십자가만 자랑하다가 로마에서 순교 당함(갈라디아서 6:14).


사도 요한 : 요한복음 19:25~ 주님 십자가 질 때 남자로는 혼자서 십자가를 우러러 본 제자이다. 계시록 1:9~ “나 요한은 너희 형제요 예수의 환란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자라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의 증거를 인하여 밧모라 하는 섬에 있었더니...”


쓰라린 고통을 참고 자기를 생각지 않고 오직 예수님만 위해서 일생을 바쳤다.


성경대로 이루어진 십자가 부활을 증거하기 위하여(고린도전서 15:3) 사도들은 순교의 생활로 순종했으니 이제 우리 신앙의 동생들도 앞으로 마땅히 될 일인 학개 스가랴서로 출발하는 동방 역사에 순종하는 길만이 승리의 길이다.


기독교가 종말에 마지막 절기인 초막절을 반대하면 다음 말씀에 걸리게 된다. 스가랴 14:12~ “예루살렘을 친 모든 백성에게 여호와께서 내리실 재앙이 이러하니 곧 섰을 때에 그 살이 썩으며 그 혀가 입 속에서 썩을 것이요...”


무서운 재앙에 죽는다. 우리는 때를 알고 주인의 뜻에 합당하게 일해야 할 것이다. ① 은혜를 받는 때가 있고 ② 예언의 말씀을 배울 때가 있고 ③ 환란의 때가 있고  ④ 금식을 할 때가 있고  ⑤ 원수를 이길 때가 있고  ⑥  들림 받을 때가 있고  ⑦ 지상 강림할 때가 있고  ⑧ 새 시대 들어갈 때가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은 무엇을 할 때인가?


금식을 할 때인가? 아니면 예언을 청종할 때인가? 본문 스가랴 7:7 “여호와가 이전 선지자로 외친 말을 너희가 청종할 것이 아니냐” 하셨다.


이제 우리에게 예언서를 청종해야 할 때가 왔으니 열심히 배우고 읽어서 큰 환란 날에 배운 말씀대로 부르짖고 금식하여 해산의 수고를 하면 기록된 대로 원수는 쓰러지고 우리는 승리한다.


♣ 율법시대 종말에 은혜를 베풀러 오신 예수께 도전하는 유대인들의 질문과 예수님의 대답을 살펴보자!


마태복음 9:14~ “그 때에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 와 가로되 우리와 바리새인들은 금식하는데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금식하지 아니하나이까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혼인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동안에 슬퍼할 수 있느뇨 그러나 신랑을 빼앗길 날이 이르리니 그 때에는 금식할 것이니라 생베 조각을 낡은 옷에 붙이는 자가 없나니 이는 기운 것이 그 옷을 당기어 헤어짐이 더하게 됨이요 새 포도주는 낡은 가죽 부대에 넣지 아니하나니 그렇게 하면 부대가 터져 포도주도 쏟아지고 부대도 버리게 됨이니라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둘이 다 보전되느니라”


바리새인의 금식은 맹목적인 습관적 금식이었다. 예수께서 비유로 하신 말씀은 신랑이 혼인집에 있는 때에 금식할 수 있겠느냐는 것이었다. 신랑으로 오신 예수 앞에서 천국으로 들어가는 복음을 들을 터이지 금식이 문제가 아니라는 말씀이시다. 그래서 금식을 자랑삼아 뽐내던 바리새 교인들은 예수를 영접하지 못했고, 금식은 안 했지만 예수님의 말씀을 배우던 제자들은 축복을 받은 것이다. 그런데도 금식이 최고인가? 아니면 말씀이 최고인가? 분별하시기 바란다.


그러나 신랑 예수께서 죽으시고 승천하셨을 때는 제자들도 10일 간 금식하여 보혜사 성령을 받았으니 만사에는 때가 있다는 것이다. 또 생베와 낡은 옷은 붙일 수가 없다고 하셨으니 율법은 옛 언약인 낡은 옷이란 뜻이요, 생베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새 언약으로 오신 예수님이란 것이다. 율법의 틀로 예수의 천국복음을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것은 예수님을 영접하려면 율법에서 벗어나서 새 언약을 믿어야 된다는 것이다. 생베와 낡은 옷을 붙이면 낡은 옷이 헤어짐이 심하다는 것은 율법주의자가 예수님께 걸려서 넘어진다는 뜻이다.


마태복음 11:6 “누구든지 나로 인하여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고 하셨다. 미리 말씀을 하셨는데도 유대 교회가 깨닫지를 못해, 믿으면 복받을 그리스도를 정죄하여 십자가에 죽였으니 이런 원통하고 억울하고 어리석은 일이 어디에 있는가?


빌라도가 나는 예수께 대한 책임을 지지 않겠노라 하니 유대 바리새인들이 이 죄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리라고 큰 소리로 외쳤다. 과연 예수님을 죽인 죄가 유대인의 자손에게 돌아 와서 독일 히틀러 정치 때 유대인 600만이 학살당하는 대 참극이 발생했다.


금식과 애통을 자랑하고 그것만이 최고라고 주장하던 바리새인들은 메시야를 영접하지 못했듯이, 인간 종말에도 예언을 청종치 않고 금식과 애통만 일삼는다면 재림의 주님을 영접할 수 없다는 것이다.


요한복음 1:17~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하심은 율법과 은혜는 질적으로 다르다는 것이다. 율법 밑에 있으면 저주요, 은혜 밑에 있으면 축복이라는 것이다.


로마서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고 하셨다. 갈라다아서 5:4~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완전하듯이 신랑 되신 예수님이 새 포도주로 오셨는데도 따르지 않고 낡은 부대인 율법으로 금식만 하면 되겠느냐고 책망하신 말씀이다.


이와 같이 종말에도 재림의 주님을 영접할 제단과 예언의 말씀이 나타났는데도 이것을 모르고 초림의 역사인 금식과 애통만을 주장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이미 학개서대로 순금 등대가 세워졌는데도 이것을 모른다면 “흑암”이 덮였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종말에도 새 일의 교훈인 새 일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된다는 것이다. 율법에서 한 걸음 장성해야 은혜의 보좌 앞에 나올 수 있으며, 또한 은혜의 보좌에서 한 걸음 장성해야 새 일의 포도주를 먹는 새 부대가 될 수 있다.


새 일의 포도주는 은혜의 낡은 부대에 넣으면 부대가 터져서 포도주도 버리고 부대도 버리게 된다.


이사야 42:18~ 은혜의 종을 소경이라 함은 율법과 은혜는 분별하면서 은혜와 환란은 분별치 못함을 책망하신 것이다. 새 일을 반대하는 은혜 시대 종들을 “소경”이라고 하나님께서 미리 질러 예언하셨다.


하나님의 일에는 때가 있음을 보았다. 지금은 환란을 앞에 놓고 있는 때이니 성경에 예언한 대로 새길 것을 새기는 때요(스가랴 3:9, 이사야 25:6~8), 환란이 올 때는 금식과 애통을 해야하며, 그 후에는 원수를 이기고 초막절을 지켜서 세계적으로 다시 예언해야 하며, 원수의 손에 3일 반 쓰러졌다가 생기를 받고 일어나서 구름을 타고 올라갔다가 다시 시온산에 예수님과 함께 내려 와서 짐승을 심판하고 새 시대를 이루게 되는 것이 순서이다.


요엘 1:6~ “한 이족이 내 땅에 올라왔음이로다 그들은 강하고 무수하며 그 이는 사자의 이 같고 그 어금니는 암사자의 어금니 같도다 그들이 내 포도나무를 멸하며 내 무화과 나무를 긁어 말갛게 벗겨서 버리니 그 모든 가지가 하얗게 되었도다”


이 예언대로 북방에서 무신론 공산주의가 일어나서 포도나무 같은 교회를 멸절시킨 것이 역사를 통해 현실화 되었다.


요엘 2:1~ “시온에서 나팔을 불며 나의 성산에서 호각을 불어 이 땅 거민으로 다 떨게 할지니 이는 여호와의 날이 이르게 됨이니라 이제 임박하였으니 곧 어둡고 캄캄한 날이요 빽빽한 구름이 낀 날이라 새벽 빛이 산 꼭대기에 덮인 것과 같으니 이는 많고 강한 백성이 이르렀음이라 이 같은 것이 자고 이래(自古以來)로 없었고 이후 세세에 없으리로다”


요엘 2:11~ “여호와께서 그 군대 앞에서 소리를 발하시고 그 진은 심히 크고 그 명령을 행하는 자는 강하니 여호와의 날이 크고 심히 두렵도다 당할 자가 누구이랴”, 이 때 우리는 :12~ 같이 금식 애통을 해야 하는 것이다.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며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찌어다”


:15~ 너희는 시온에서 나팔을 불어 거룩한 금식일을 정하고 성회를 선고하고 백성을 모아 그 회를 거룩케 하고 장로를 모으며 소아와 젖먹는 자를 모으며 신랑을 그 골방에서 나오게 하며 신부도 그 골방에서 나오게 하고 여호와께 수증 드는 제사장들은 낭실과 단 사이에서 울며 이르기를 여호와여 주의 백성을 긍휼히 여기소서 주의 기업으로 욕되게 하여 열국들로 그들을 관할하지 못하게 하옵소서 어찌하여 이방인으로 그들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말하게 하겠나이까 할지어다 그 때에 여호와께서 자기 땅을 위하여 중심이 뜨거우시며 그 백성을 긍휼히 여기실 것이라 ... 내가 북편 군대를 너희에게서 멀리 떠나게 하여 메마르고 적막한 땅으로 쫓아내리니 그 전군(前軍)은 동해로 그 후군(後軍)은 서해로 들어갈 것이라 상한 냄새가 일어나고 악취가 오르리니 이는 큰 일을 행하였음이니라” 이 예언같이 우리에게 환란이 임할 때에 우리는 본문대로 따라가야 할 것이니 이미 일차 승리를 증거하기 위하여 택함 받은 베드로 단체도 요엘서대로 여섯째 머리 로마의 압박에서 굴복 치 않고 다락방에  모여서 10일 간 울부짖으므로 오순절에 성령 강림을 받아서 세계 만방에 복음을 증거했다(사도행전 2:1~).


기독교는 두 번 승리를 해야 하기 때문에(계시록 6:1~ 흰 말 탄 자가 이기고 또 이기리라고 예언하셨다) 10일간 두 번 울고 승리한다. 예수님의 십자가 승리를 예루살렘과 유다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전할 사도들도 여섯째 짐승 로마와 싸울 때 금식과 애통으로 10일간 부르짖으므로 승리를 했듯이, 이제 두 번째 승리를 할 때가 왔으니 우리는 일곱째 머리 소련과 싸울 때에 일차 승리 때와 같이 전 3년에 배운 말씀대로 환란이 들어오면 다락방에 모여서 10일간 금식과 애통으로 부르짖으므로 철장권세를 받게 된다.


그래서 우리 나라는 선지 국가가 되며 세계로 초대를 받아 말세 복음이 세계 이스라엘에게 5개월간 “다시 예언”되며 이후 증거하던 종들은 들림을 받게 된다.


사도들도 예수님께 3년간 배운 천국 복음으로 무장하여 예수님 신랑을 빼앗길 때에 다락방에서 부르짖었다. 우리도 전 3년에 밝아진 말씀으로 무장하여 시련기를 지나서 환란이 올 때에 다락방에 모여서 작은 무리가 금식으로 부르짖어서 원수를 이기되, 하룻밤에 북방 군대가 185,000명이 송장이 되는 역사(이사야 37:36)를 이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된다.


그러므로 신앙 생활이란 기록된 예언대로 믿는 것이 정통적인 것이다


유대 교회가 예언서를 손에 들고 있으면서 내용을 몰라서 예수님을 죽였다. 지금도 말세 교회들이 예언서를 손에 들고 있으면서 깨닫지를 못해서 재림 때에 이루어질 새 일의 교훈을 덮어놓고 이단시하는 것이다. 이는 경솔한 일이며 하나님을 모독하는 교만한 행위이다 (이사야 43:19). 앞으로 되어질 말씀도 모르면서 열심히 주를 위해 금식한다는 것은 불쌍하게도 그 목적이 하나님을 위한 금식이 아니요, 순전히 자기를 위하여 하는 금식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무지(無知)가 죄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본문에 “그 금식이 나를 위하여 함이냐 전혀 자기를 위함이 아니냐” 하시며 책망을 하셨다. 그래서 우리는 환란이 오기 전에 예언서를 자세히 배우고 환란이 일어나면 배운 예언대로 이루어 달라고 금식으로 기도해야 할 것을 요엘 2장을 통해 배운 것이다.


두 번 울고 새 시대에 들어가는데


① 오순절에는 사도들이 10일간 울때에 성령을 만민에게 부어 주셨고,


② 초막절에는 순의 종들이 10일간 울때에 남종과 여종에게 철장권세의 성령이 임하게 된다. 그러므로 기독교는 애통의 종교이다.


『 애통(哀痛)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

- 마태복음 5:5, 누가복음 6:21 -


▶ 말씀을 불순종한 자들


아담 : 창세기 3:1~ 선악과를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고 창 2:17~에 말씀하셨는데도 말씀을 무시하고 뱀에게 속아 선악과를 따먹고 죽었다. 종말에도 예언을 가감하지 말라고 하셨는데도 자기 마음대로 가감하는 자가 얼마나 많은가?


사울왕 : 사무엘상 15:1~9, 22~23에 원수 아말렉을 치고 오라고 보냈는데 나쁜 양은 죽이고 좋은 양은 살려서 끌고 왔다. 사무엘이 나타나서 책망했으나 회개하지 못하고 저주를 받아 자살했다.


아나니아 삽비라 : 사도행전 5:1~ 재산을 하나님께 바친 후에 아까워서 절반을 감췄다가 죽었다. 지금도 하나님의 것을 자기 것인 줄 알고 도적질하는 자는 심판의 대상자이다.


요하난 : 예레미야 41: 42: 43:에 애굽에 가면 죽는다고 예레미야가 예언을 했음에도 듣지 않고 애굽에 가서 죽었다.


유대 교회 바리새인 : 사도행전 13:27절에 안식일마다 외우는 바 선지자들의 말을 알지  못함으로 예수를 정죄하여 선지자들의 말을 응하게 하였다. 죽일 죄를 하나도 찾지 못했으나 빌라도에게 죽여 달라 했다. 지금 기독교는 모든 예언서를 알아야 하며 특히 학개서, 스가랴서부터 알아야 순의 역사를 순종하여 순금 등대 역사에 동참할 수 있다.


협상주의(K.N.C.C.) : 계시록 17:3“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14∼어린양이 저희와 싸워 이기실 터이요”라고 하셨는데도 W.C.C를 따라가는 K.N.C.C가 심판의 대상이다.


대표종의 개인 부활을 믿는 자들 : 스가랴 3:8에 여호수아는 예표라고 하셨는데도 100개 교회가 순의 역사는 부인하고 내밀교리로 부활을 믿다가 육체가 심판 받는다.


2. 선지자의 말을 빙자하여 전하는 말을 받지 아니하면 큰 노를 받음 :8∼14


『 8 여호와의 말씀이 스가랴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9 만군의 여호와가 이미 말하여 이르시기를 너희는 진실한 재판을 행하여 피차에 인애와 긍휼을 베풀며 10 과부와 고아와 나그네와 궁핍한 자를 압제하지 말며 남을 해하려 하여 심중에 도모하지 말라 하였으나 11 그들이 청종하기를 싫어하여 등으로 향하며 듣지 아니하려고 귀를 막으며 12 그 마음을 금강석 같게 하여 율법과 만군의 여호와가 신으로 이전 선지자를 빙자하여 전한 말을 듣지 아니하므로 큰 노가 나 만군의 여호와께로서 나왔도다 13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였노라 내가 불러도 그들이 듣지 아니하였은즉 그들이 불러도 내가 듣지 아니하고 14 회리바람으로 그들을 그 알지 못하던 모든 열국에 혜치리라 한 후로 이 땅이 황무하여 왕래하는 사람이 없었나니 이는 그들이 아름다운 땅으로 황무하게 하였음이니라 하시니라 』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씀하실 때에는 언제나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셨다. 백성이 교만해져서 하나님의 보낸 선지자를 알지 못하고 학대하고 멸시하여 좇아내고 죽였으며 선지자의 말을 속담으로 들었다(에스겔 12:22). 모든 선지자는 일명 예외 없이 자기 백성에게 쫓겨났던 것이 구약의 선지 시대였다.


백성들이 이러하므로 하나님께서는 북방 막대기를 보내어 이스라엘을 심판하셨다. 마지막으로 유다도 심판하여 바벨론에게 70년을 붙였다가 70년이 될 때에 회복을 시켜서 스룹바벨 총독에게 성전 공사를 맡겨서 성전을 건축하는데 에스라 4장같이 동족의 방해로 성전이 16년 간 중단되었다가 다리오 왕 때에 학개, 스가랴 선지자에게 다시 성전을 복구하도록 역사하시는데 백성들이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않고 금식과 애통만 하고 있으니 축복을 받을 금식이 아니라 큰 진노를 받는 금식이라는 것이다.


구약 유다 나라에 마지막으로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 예언하기를 공의와 진리를 찾는 자가 한 사람만 있으면 이 성 예루살렘을 용서하겠다고 외쳤으나 그 한 사람이 없어서 북방에게 망하고 말았다(예레미야 5:1~).


이러한 유다가 이제 회복을 얻어 성전을 건축하는 귀한 시기를 맞이 하였는데도 하나님이 찾아주신 민족의 회복이 무얼 의미한다는 것도 모르고 자기들의 개인적인 생활고와 고통 때문에 금식을 한다는 것은 하나님과 너무나도 거리가 먼 자세였던 것이다.


기독교 종말에도 계시록 10:7~같이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하셨다. 계시록 10:10~11절에도 “작은 책 계시록을 꿀 같이 먹고 나라와 백성과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셨다.


종말에는 여호와의 책대로 끝을 맺을 것이니 진노를 받는 어리석은 생활이 없도록 주의하여야 복 있는 자이다.


이사야 34:16~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 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다”고 하셨으니 누구든지 여호와의 책을 모르고는 여호와를 기쁘시게 해드리고 싶어도 할 수가 없다.


오늘날의 기독교회는 이루어진 십자가와 부활만 믿으면 환란이 와도 피할 수 있다고 믿고 있는데, 천만의 말씀이다. 여호와의 책에는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가감하면 이 책에 기록된 재앙을 받는다고 기록되었으니 예언의 말씀을 지키지 않고도 환란을 피할 수 있다거나, 예언의 말씀을 피해서도 재림주를 영접할 길은 전혀 없다는 것이다. 예수님은 우리영혼을 위해 십자가에서 심판을 받으셨다(이사야 53:6) 육체구원을 위해서 피로사신 심판의 책(다니엘 7:10)을 교회와 종들에게 주시면서 읽고 듣고 지키라고 하셨다(계시록 1:3∼22:6, :16)


예언서는 종말의 등불이니 예언서를 모르면 등불이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예언서를 증거하는 자마다 해석이 천차만별이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한 분이신데 해석은 구구각색이니 이러한 현실은 영계에 혼선이 왔음을 보여준다. 마땅히 알고, 믿고, 지켜야 될 예언은 모르면서 금식과 애통만 한다면 환란날에 하나님께 부르짖어도 하나님께서는 듣지 않겠다고 하셨다.


이사야 8:20~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좇을지니 그들의 말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이 정녕히 아침 빛을 보지 못하고 이 땅으로 헤매며 곤고하며 주릴 것이라 그 주릴 때에 번조하여 자기의 왕 자기의 하나님을 저주할 것이며 위를 쳐다보거나 땅을 굽어보아도 환란과 흑암과 고통의 흑암뿐이리니 그들이 심한 흑암 중으로 쫓겨 들어가리라”고 하셨다.


주 재림 때에 선지자의 말을 듣고 청종하는 것이 최고인가! 아니면 말씀은 몰라도 덮어놓고 세상에서 잘 살아 보려고 금식과 애통만 하는 것이 최고인가! 주 재림 때 보호를 받지 못한다면 세상이 내 것이라도 아무 소용이 없다.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마태복음16:26)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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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0719_D_이사야37장

[수 새벽 교] 이사야 37장 : 히스기야 왕의 호소 2017/07/19 Wednesday Dawn Dawn


2015년 12월 18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이사야 37:1~38

제목:히스기야 왕의 호소


왕은 국가를 대표하는 사명자이다. 구약 유다는 선지 국가였다. 종말의 한국은 아직 선지 국가가 아니니 국가의 국운을 선지자가 책임지게 된다. 그래서 애굽 땅 중앙제단은 민족과 세계를 위하여 부르짖어야 한다.


1. 왕이 이사야에게 기도를 부탁함:1~7


『 1 히스기야 왕이 듣고 그 옷을 찢고 굵은 베를 입고 여호와의 전으로 갔고 2 궁내대신 엘리아김과 서기관 셉나와 제사장 중 어른들도 굵은 베를 입으니라 왕이 그들을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에게로 보내며 3 그들이 이사야에게 이르되 히스기야의 말씀에 오늘은 환난과 책벌과 능욕의 날이라 아이를 낳으려하나 해산할 힘이 없음 같도다 4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랍사게의 말을 들으셨을 것이라 그가 그 주 앗수르 왕의 보냄을 받고 사시는 하나님을 훼방하였은즉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혹시 그 말에 견책하실까 하노라 그런즉 바라건대 당신은 이 남아있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하시더이다 5 이와 같이 히스기야 왕의 신하들이 이사야에게 나아가매 6 이사야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너희 주에게 이렇게 고하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들은 바 앗수르 왕의 종들이 나를 능욕한 말을 인하여 두려워 말라 7 보라 내가 신을 그의 속에 두리니 그가 풍성을 듣고 그 고토로 돌아갈 것이며 또 내가 그를 그 고토에서 칼에 죽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


하나님의 역사는 종을 통하지 않고는 이루어지는 법이 없다(암 3:7). 하나님은 하실 일을 언제나 선지자에게 알려 주시고 행하신다. 백성은 떨었으나 북방이 멸망할 것을 이사야를 통해 알려 왔다.


2. 북방 앗수르의 2차 협박:8~13


『 8 랍사게가 앗수르 왕이 라기스를 떠났다 함을 듣고 돌아가다가 그 왕이 립나 치는 것을 만나니라 9 그 때에 앗수르 왕이 구스 왕 디르하가의 일에 대하여 들은즉 이르기를 그가 나와서 왕과 싸우려 한다 하는지라 이 말을 듣고 사자들을 히스기야에게 보내며 가로되 10 너희는 유다 왕 히스기야에게 이같이 고하여 이르기를 너는 너의 의뢰하는 하나님이 예루살렘이 앗수르 왕의 손에 넘어가지 아니하리라 하는 말에 속지 말라 11 앗수르 왕들이 모든 나라에 어떤 일을 행하였으며 그것을 어떻게 멸절시켰는지 네가 들었으리니 네가 건짐을 얻겠느냐 12 나의 열조가 멸하신 열방 고산과 하란과 레셉과 및 들라살에 거하는 에덴 자손을 그 나라 신들이 건졌더냐 13 하맛 왕과 아르밧 왕과 스발와임 성의 왕과 헤나 왕과 이와 왕이 어디 있느냐 하라 하였더라 』


이 때에 구스(남방) 왕이 북방과 싸우려 한다 함을 듣고 앗수르가 유다에 다시 압박을 가하게 된다. 북방이 남침했을 때 남방 강대국이 대항할 소식이 있자 북방(소련)이 말하기를 “세상에서 우리를 이길 나라가 누구이랴!” 하는 교만을 보이게 된다.


3. 히스기야의 기도:14~20


『 14 히스기야가 사자의 손에서 글을 받아 보고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서 그 글을 여호와 앞에 펴놓고 15 여호와께 기도하여 가로되 16 그룹 사이에 계신 이스라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여 주는 천하 만국의 유일하신 하나님이시라 주께서 천지를 조성하셨나이다 17 여호와여 귀를 기울여 들으시옵소서 여호와여 눈을 떠 보시옵소서 산헤립이 사자로 사시는 하나님을 훼방한 모든 말을 들으시옵소서 18 여호와여 앗수르 왕들이 과연 열국과 그 땅을 황폐케 하였고 19 그들의 신들을 불에 던졌사오나 이들은 참 신이 아니라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 뿐이요 나무와 돌이라 그러므로 멸망을 당하였나이다 20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이제 우리를 그의 손에서 구원하사 천하 만국으로 주만 여호와이신 줄을 알게 하옵소서 』


이 기도문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요, 종말에 우리 나라에 임할 역사적인 기도문이다. 여호와만이 참 신이신 것을 온 세상에 나타낼 때가 왔다. 잠잠히 참으신 여호와께서 북방이 한국 유다에 들어올 때에야 비로소 나타나신다. 믿으라!


4. 선지가 북방의 종말을 알려줌:21~29


『 21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보내어 히스기야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네가 앗수르 왕 산헤립의 일로 내게 기도하였도다 하시고 22 여호와께서 그에 대하여 이같이 이르시되 처녀 딸 시온이 너를 멸시하며 조소하였고 딸 예루살렘이 너를 향하여 머리를 흔들었느니라 23 네가 훼방하며 능욕한 것은 누구에게냐 네가 소리를 높이며 눈을 높이 들어 향한 것은 누구에게냐 곧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에게니라 24 네가 네 종으로 주를 훼방하여 이르기를 내가 나의 허다한 병거를 거느리고 산들의 꼭대기에 올라가며 레바논의 깊은 곳에 이르렀으니 높은 백향목과 아름다운 향나무를 베고 또 그 한계되는 높은 곳에 들어가며 살진 땅의 수풀에 이를 것이며 25 내가 우물을 파서 물을 마셨으니 나의 발바닥으로 애굽의 모든 하수를 밟아 말리리라 하였도다 26 네가 어찌 듣지 못하였겠느냐 이 일들은 내가 태초부터 행한 바요 상고부터 정한 바로서 이제 내가 이루어 너로 견고한 성을 헐어 돌무더기가 되게 하였노라 27 그러므로 그 거민들이 힘이 약하여 놀라며 수치를 당하여 들의 풀같이, 푸른 나물같이, 지붕의 풀같이, 자라지 못한 곡초 같았었느니라 28 네 거처와 네 출입과 나를 거스려 분노함을 내가 아노라 29 네가 나를 거스려 분노함과 네 오만함이 내 귀에 들렸으므로 내가 갈고리로 네 코를 꿰며 자갈을 네 입에 먹여 너를 오던 길로 돌아가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교만해진 북방의 발언으로서, 온 세계를 점령하겠다는 장담이다


●26∼ “네가 어찌 듣지 못하였겠느냐 이 일들은 내가 태초부터 행한 바요 상고부터 정한 바로서 이제 내가 이루어 너로 견고한 성을 헐어 돌무더기가 되게 하였노라” 함은 북방이 남침하는 것은 하나님의 예정이라는 것이다. 먼저 유다를 선지 국가 만들기 위해서 유다의 쭉정이를 청소해야 하기에 북방을 보낸다는 것이다


●27∼ “그러므로 그 거민들이 힘이 약하여 놀라며 수치를 당하여 들의 풀같이, 푸른 나물같이, 지붕의 풀같이, 자라지 못한 곡초 같았었느니라” 함은 유다가 잠깐 놀라게 되며 소망이 없는 것같이 되는 상황을 예언함인데, 이렇게 되는 것은 유다 땅의 거짓 정치가와 거짓 선지자를 심판하기 위함이다. 심판이 끝나면 남은 자로 빛나는 선지 국가, 영적 초강대국을 이루게 되는 것이다.


●28∼ “네 거처와 네 출입과 나를 거스려 분노함을 내가 아노라 네가 나를 거스려 분노함과 네 오만함이 내 귀에 들렸으므로 내가 갈고리로 네 코를 꿰며 자갈을 네 입에 먹여 너를 오던 길로 돌아가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 하나님께서 북방 소련을 들어 쓰시고는 그 교만한 세력을 오던 길로 되돌려 보낸다고 하셨다.


5. 징조를 보여줌:30~35


『 왕이여 이것이 왕에게 징조가 되리니 금년에는 스스로 난 것을 먹을 것이요 제이년에는 또 거기서 난 것을 먹을 것이요 제삼년에는 심고 거두며 포도나무를 심고 그 열매를 먹을 것이니이다 31 유다 족속 중에 피하여 남는 자는 다시 아래로 뿌리를 박고 위로 열매를 맺히리니 32 이는 남는 자가 예루살렘에서 나오며 피하는 자가 시온에서 나올 것임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이다 33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앗수르 왕에 대하여 가라사대 그가 이 성에 이르지 못하며 한 살도 이리로 쏘지 못하며 방패를 가지고 성에 가까이 오지도 못하며 흉벽을 쌓고 치지도 못할 것이요 34 그가 오던 길 곧 그 길로 돌아가고 이 성에 이르지 못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35 대저 내가 나를 위하며 내 종 다윗을 위하여 이 성을 보호하며 구원하리라 하셨나이다 』


앗수르(소련)가 유다에 오기는 왔으나 하나님의 일을 이루기 위하여 왔다가 일이 이루매 반드시 멸망할 것이 예언되었는데, 징조는 ‘3년간의 풍년’과 또 계속적으로 열매를 먹을 것이라는 사실이다.


이 예언이 한국에 이루어지고 있는 중이다. 1961년 군사혁명으로부터 14년이 되는 1975년도(히스기야 14년)에 한국에서는 신품종 개발로 인해 농사에 풍년이 왔다. 반만년의 기막힌 배고픔의 역사이래 드디어 자급 자족이 실현된 것이요, 또 그 후로도 계속 풍년이 드니 인도네시아에 쌀을 차용해 주는 일까지 있게 되었다. 해마다 식량 걱정을 했으나 이제(1975년)부터는 보릿고개가 없어진 것이니 농업기술의 발전이 원인이 아니요, 다만 이 땅 위에서 말씀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증거일 뿐이다. 혹자들이 말하는 ‘우연’이 결코 아니다. 이것은 성경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증거, 곧 다시 말해 소련이 한국 땅에 왔다가 멸망하리라는 예언을 의심 말고 믿으라는 하나님의 징조인 것이다. 읽는 우리에게 믿으라는 것이니 믿으라!


세계 여러 곳에서는 식량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아프리카 대륙은 10년간 비가 오지 않아서 동·식물들이 떼죽음을 당하는 현실이며, 난민 수용소에서는 하루에도 수백, 수천 명의 사람이 굶어서 죽어 나가는 현실이다. 또한 소련은 수년간의 흉작으로 인해 매년 수십 억 톤의 식량을 수입하는 실정이다. 이러한 어려운 정세 속에서 그리 대단한 나라도 아닌 한국에 75년 이래로 계속하여 풍년을 주시는 까닭이 무엇인지 우리 국민은 깨달아야 할 것이다. 아무리 가뭄이 들고 태풍이 지나가도 늘 평작은 넘지 않는가? 이 신기한 일을 보고도 하나님의 섭리를 느끼지 못한다면 보는 눈이 없다(소경이다)!


북방을 보여주는 구약 때는 그 즉시에 185,000명이 유다에서 송장이 되었고, 다시는 유다를 괴롭히지 않는다는 징조가 히스기야 14년부터라고 말씀하신 후 정확히 그 해부터 이루어 주셨듯이... 종말의 동방역사도 바로 사명 국가 한국을 배경으로 구약의 유다에서와 같이 이 예언이 이루어지고 있다. 말씀은 법이니 동방역사가 한국에서부터라는 것은 1958년 3월, 이 땅에 계시록 해석이 오고, 동년 동월 동시에 북방에서는 말씀의 대적인 궤휼정권(후르시초프의 거짓 평화공존)이 등장했다는 것으로 증명이 된다. 이 때부터 후르시초프 수상이 스탈린의 권위를 격하시키고 전임자를 숙청하는 행위를 서방에 보임으로써 전연 다른 이데올로기인 공산당 궤휼주의를 들고 나왔다. 즉 『평화공존, 핵무기 제한, 핵실험 금지』를 주장하니, 당시 미국 대통령 아이젠하워는 성경의 청황색말이 등장한 것인 줄도 모르고 환영하여 수락함으로 남·북은 정치 국면에 있어 협상시대로 접어들게 되었다.


한국에서는 1960년에 「4·19 의거」가 발발했고, 1960년 6월 15일에 「제 2공화국」이 성립됐으나 무능으로 곧 붕괴되고, 1961년 「5·16 군사혁명」이 발발하여 1963년 12월 17일에는 「제 3공화국」이 발족됐다. 1971년 8월 12일에 「남북 적십자회담」을 제의하여 1972년 7월 4일에는 「7·4 남북 공동성명」이 발표됐으며, 1972년 8월 30일에는 「제 1차 남북 적십자 회담」이 개최되고, 1972년 10월 17일에는 「유신」이 단행되었다. 1972년 12월 27일에 「제 4공화국」이 탄생했는데, 이 정치가 바로 구약의 다리오 정치이다(조서정치). 한국의 동방역사를 도와주는 정치적 배경의 1부는 1979년 박 대통령 서거인 「10·26 사태」로 일단락을 짓게 된다(고레스, 다리오 정치가 막을 내림).


동방역사의 정치적 배경을 대강 살펴보았다. 하나님은 아시아 셈의 하나님이시니 종말에도 아시아 동방 땅 끝 해 돋는 데서부터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印)을 들고 나오는 스룹바벨 제단의 권세역사로 태산(소련)을 쳐 평지를 이룬다고 예언하셨다. 그 시기가 언제인가 하니 바로 본문에 예언된 히스기야 왕 14년(1975년)이란 것이다. 이것은 말씀이요 법이다. 가감하면 재앙이다.


못 믿는 분들을 위해 더욱 확실하게 말씀을 드리겠다. 성경은 2,000년 전 예수께서 십자가상에서 원수 마귀를 이기고 승리하셨다고 기록하고 있다. 골로세서 2:15~ “정사와 권세를 벗어 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느니라” 여기서 예수님은 누구와 싸워 승리하신 것인가? 마귀와 싸워서 승리하신 것이 틀림없다. 그렇다면 그 때에 쓰러진 마귀가 왜 오늘까지 발악을 하며 더욱 더 득세를 하고 있을까? 전쟁에서 졌다면 없어져야 할 것이 아닌가!


이유는 이렇다. 이 싸움(선·악 대립)은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전체적으로 이루는 싸움이기에 모든 예언이 성취될 때까지는 원수 마귀도 크신 하나님의 손에 붙들려 말씀성취를 도와주는 대적의 사명으로 활동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예수님이 승리하셨다는 것은 이사야 53장, 시편 22장 같은 초림의 예언을 완성하셨다는 것이다. 이 예언들을 이루심으로써 하늘에 올라 성부께로 심판의 책을 넘겨받으셨으니, 그 봉한 책의 계시를 땅에 있는 자가 해석 받아 그 책의 말씀대로 되어야 마귀는 이 땅에서 완전히 쫓겨난다는 것이다. 이것이 동방역사요, 이 때가 초막절이요, 이것을 이루어드릴 사명 국가가 바로 대한민국(영적 유다)이라는 것이다. 그러니 승리란 것은 기록된 말씀이 때를 따라 이루어지는 그것뿐이다.


인간의 육안에는 승리가 보이지 않더라도 예언서가 이루어지면 그것이 곧 승리이다. 그래서 예수께서도 자신을 칭하실 때 “인자는 자기에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라는 한 말씀으로 압축하신 것이다(마태복음 26:24). 이와 같이 동방역사도 기록된 대로만 이루어지는 것이니 이것이 곧 완전 승리를 이루는 길이다. 할렐루야∼ 아멘!


따라서 본문의 히스기야 14년은 소련이 망한 해요, 한국은 승리한 해라는 것이다. 부인해도 소용없다! 이 사실을 온 천하가 보고 확연히 알게 되는 것이 초막절이다.


요한복음 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요한복음 17:17∼ “아버지 말씀은 진리니이다” 예언서는 아버지 말씀! 곧 진리이다.


유월절과 오순절이 예수님과 제자들 시대에 이면적으로 성취가 되었다면 마지막 하나 남은 초막절 역사도 이 시대의 어떤 사명자에 의해서든 반드시 이루어져야만 한다. 그 주인공 나라가 한국이요, 그 주인공 제단이 학개·스가랴 예언대로 세워진 9·24 순금등대 촛대 제단이다. 우리의 믿음의 대상은 하나님 말씀이요, 요한복음 1:14∼ 예수님도 결국 말씀이 사람되시어 오신 분이다. 기록된 말씀 밖에 거하는 모든 신앙은 우상숭배다. 구약 시대에 기록된 아버지의 말씀(예언서)이 다 이루어지면 이 세상은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가 된다(계시록 10:7 ~ 11:15). 예수님은 이 큰 전쟁의 승리자로서 당신의 그 힘으로 오늘도 계속하여 하나님의 예언을 이루고 계시다는 것을 확실히 믿어야 한다. 144,000명이 들림 받으면 공중의 붉은 용이 땅으로 쫓겨 내려왔다가 사명을 다하고(후 3년 반) 제 갈 곳인 불못으로 들어가게 된다(계시록 12:7-17, 20:1-3).


6. 하룻밤에 송장이 됨:36~38


『 36 여호와의 사자가 나가서 앗수르 진중(陣中)에서 십팔만오천 인을 쳤으므로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본즉 시체뿐이라 37 이에 앗수르 왕 산헤립이 떠나 돌아가서 니느웨에 거하더니 38 자기 신 니스록의 묘에서 경배할 때에 그 아들 아드람멜렉과 사레셀이 그를 칼로 죽이고 아라랏 땅으로 도망한고로 그 아들 에살핫돈이 이어 왕이 되니라 』



구약에 보여줄 때에는 유다의 대적이 그날 밤으로 송장이 되었다. 그러면 징조로 주신 3년 풍년은 도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이미 끝났는데, 3년 징조가 왜 필요하며 원수는 망했는데 징조는 어디다 쓰나! 참으로 어려운 말씀이다(여기서 지혜가 필요하다).


이 예언의 속뜻인즉 이렇다. 원수는 말씀의 법적으로는 이미 망했으나 그것이 육안에 보여 현실화되는 것은 시기적으로 먼 훗날이라는 것이다. 그러니 징조를 보고 믿으라는 것이다. 다시 묻겠지만 세상에 일이 끝난 후에 주어지는 징조도 있는가? 그런 일은 없다. 상식적으로 보아도 사후에 주어지는 것은 이미 징조가 아니다.


그런데 보라! 유다의 원수는 2,700년 전에 망했고 유다의 원수를 없이할 징조는 700년 후 유대 땅 베들레헴에 나타났다(이사야 7장). 이 어찌된 일인가?

정말 이대로라면 성경은 모순이며 코메디에 불과하다. 그러나 성경은 결코 모순된 책도 웃기는 잡지책도 아니다.


이 말씀은 기독교 종말에 영적 유다(한국)를 중심으로 동방역사가 성취되되 북방(앗수르=소련)이 반드시 망한다는 것을 구약(보여주는 역사) 책을 보고 알곡들은 깨달아 믿으라는 것이다. 그러니 처녀 잉태는 결코 우리와 무관하지 않다. 얼마나 큰 축복인가! 좀 더 확실히 믿기 위해서 진리를 대적하는 원수가 말씀 앞에서 어떻게 멸망했는가를 구약을 통해 찾아보자!


① 애굽 군대는 홍해 바다에서 일시에 물 속에 장사되었다. (출애굽기 14장)

모세가 손만 들면 아말렉 군대는 이스라엘 앞에 패망했다. (출애굽기 17:8)

③ 언약궤 앞에서 요단강 물이 끊어졌다. (여호수아 4:7)

④ 언약궤 앞에서 죄악의 여리고 성이 함락되었다. (여호수아 6장)

여호수아가 아모리 사람을 전멸시켰다. (여호수아 10장)

기드온 300명이 북방 미디안을 전멸시켰다. (사사기 7장)

삼손이 나귀의 턱뼈로 불레셋 사람 1,000명을 죽였다. (사사기 15:15)

다윗이 물맷돌로 불레셋 장수 골리앗을 쓰러뜨렸다. (사무엘상 17장)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가 풀무불 속에서도 살아 나왔다. (다니엘 3장)

다니엘이 사자굴에서 승리하였다. (다니엘 6장)

히스기야이사야 앞에서 앗수르 군대 185,000명이 송장 되었다. (이사야 37:36)


이와 같은 역사는 모두 다 종말의 완전 승리(☞ 새일성가 13장)를 미리 보여준 것이다. 스가랴 4:7절에 스룹바벨이 머릿돌(물맷돌)을 내어놓을 때에 태산(북방 공산당=골리앗)이 평지가 된다는 예언은 바로 영적 유다 한국의 역사이다. 한국은 제사장 나라이며 선지 국가(사명국가)이다. 가장 크고 강한 것이 가장 작고 보잘 것 없는 하나님의 종들 앞에서 박살나는 것이 하나님의 섭리요 성경의 뜻이다.


구약이나 종말(終末)이나 『멸공』은 진리요 『협상』은 쑥물이다.

기록된 대로 모든 말씀 이루소서.

할렐루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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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0718_D_이사야34장~36장

[화 새벽 교] 이사야 34장~36장 : 심판과 여호와의 책, 아름다운 새 시대, 북방 앗수르(소련) 왕의 훼방 2017/07/18 Tuesday Dawn


2015년 12월 17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이사야 34:1~17

제목:심판과 여호와의 책


성경(여호와의 책)에는 율법을 가르친 율법서가 있고, 은혜 시대를 말씀하신 새 언약이 있고, 인간 종말 심판 때 이루어질 새 일의 말씀이 있다.


율법을 완성하시려고 은혜로 오신 십자가의 예수님이 기록된 말씀대로 오셨다면, 종말에 심판주로 오실 때에도 모든 선지자의 책에 기록된 대로 오실 것이니, 말세의 교회는 이 책의 비밀을 알아서 읽고 듣고 지켜야 복을 받는다.


세상에 많은 책이 있으나 여호와의 책이 제일 귀하다. 모세가 받은 율법책으로 육적 이스라엘이 세움을 받았고, 여호와의 책에 기록된 대로 예수님이 오셔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심을 당해 영혼의 구원을 완성하시고 책대로 부활·승천하셨다(고린도전서 15:3~). 보좌에 가신 예수님은 아버지의 손에서 안팎으로 기록된 심판할 책을 받으셨다(계시록 5장). 이 책의 인(印)을 떼어서 요한에게 보여주신 것이 요한계시록이다.


1. 열국 민족에게 말씀을 듣게 하신 후 심판하심:1~7


『 열국이여 너희는 나아와 들을지어다 민족들이여 귀를 기울일지어다 땅과 땅에 충만한 것, 세계와 세계에서 나는 모든 것이여 들을지어다 2 대저 여호와께서 만국을 향하여 진노하시며 그들의 만군을 향하여 분내사 그들을 진멸하시며 살륙케 하셨은즉 3 그 살륙 당한 자는 내어던진 바 되며 그 사체의 악취가 솟아오르고 그 피에 산들이 녹을 것이며 4 하늘의 만상이 사라지고 하늘들이 두루마리 같이 말리되 그 만상의 쇠잔함이 포도나무 잎이 마름 같고 무화과나무 잎이 마름 같으리라 5 여호와의 칼이 하늘에서 족하게 마셨은즉 보라 이것이 에돔 위에 내리며 멸망으로 정한 백성 위에 내려서 그를 심판할 것이라 6 여호와의 칼이 피 곧 어린 양과 염소의 피에 만족하고 기름 곧 수양의 콩팥 기름에 윤택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보스라에서 희생을 내시며 에돔 땅에서 큰 살륙을 행하심이라 7 들소와 송아지와 수소가 한 가지로 도살장에 내려가니 그들의 땅이 피에 취하며 흙이 기름으로 윤택하리라 』


세계적인 은혜도 책대로 베푸셨으니, 세계적인 심판도 여호와의 책대로 이루신다. 계시록 10:10~ “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책을 갖다 먹어 버리니 내 입에는 꿀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저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 여기서 작은 책은 여호와의 책을 요한에게 보여줄 때 그 본 것을 기록한 것이니 곧 계시록이다. 하나님 편에서의 공의(公義)란 먼저 당신의 뜻을 알려주시고 알려주신 그대로 행하시는 것을 공의라 한다.


은혜로 오신 예수께서 사단과 싸울 때에 "기록되었으되" 하시면서 신명기 8:3절 말씀의 칼을 뽑으시니 마귀는 꼼짝 못하고 물러섰다(마태복음 4:4). 마태복음 26:24~ “인자는 자기에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즉 여호와의 책에 기록된 말씀대로 순종하신다는 것이다. 아무리 양의 피로 택한 택민이라도 하나님의 책에 기록된 유월절, 오순절을 반대할 때엔 멸망하고 말았다.


종말에도 누구든지 여호와의 책을 가감하면 재앙을 받는다고 하셨다(계시록 22:8). 말세 교회 중에 죽을 자가 많을 것을 계시록 14:20절에 예언하셨는데, 개포도를 밟으니 그 피가 말굴레까지 닿는다 했다. 그러니 어찌 여호와의 책을 등한히 여길 수 있겠는가!


에스겔 9장과 이사야 66:6절을 보면 성전에서부터 심판을 하시는데 늙은 자들, 즉 장로(長老)부터 죽인다고 하셨다. 말세 교회는 반드시 여호와의 책을 읽고 듣고 지켜서 마귀의 미혹을 이겨야 새 시대에 들어가게 된다. 사도 요한이 왜 밧모 섬에서 울었는가? 천국에 못 가서인가? 아니다! 중생 받은 지 이미 60년이 넘은 때였다. 울음의 이유는 바로 이 ‘책’ 때문이었다.


창세기 25:21~27:5절에서 ‘에서’는 여호와의 책에 기록된 장자의 축복을 등한히 여기다가 결국 후회해도 소용없는 멸망자가 되었다. 우리는 멸망으로 정한 ‘에서 족속’같이 여호와의 책을 등한히 여기는 일이 없도록 하자!


2. 시온의 송사를 심판하심:8~15


『 이것은 여호와의 보수할 날이요 시온의 송사를 위하여 신원하실 해라 9 에돔의 시내들은 변하여 역청이 되고 그 티끌은 유황이 되고 그 땅은 불 붙는 역청이 되며 10 낮에나 밤에나 꺼지지 않고 그 연기가 끊임없이 떠오를 것이며 세세에 황무하여 그리로 지날 자가 영영히 없겠고 11 당아와 고슴도치가 그 땅을 차지하며 부엉이와 까마귀가 거기 거할 것이라 여호와께서 혼란의 줄과 공허의 추를 에돔에 베푸실 것인즉 12 그들이 국가를 이으려 하여 귀인들을 부르되 아무도 없겠고 그 모든 방백도 없게 될 것이요 13 그 궁궐에는 가시나무가 나며 그 견고한 성에는 엉겅퀴와 새품이 자라서 시랑의 굴과 타조의 처소가 될 것이니 14 들짐승이 이리와 만나며 수염소가 그 동류를 부르며 올빼미가 거기 거하여 쉬는 처소를 삼으며 15 부엉이가 거기 깃들이고 알을 낳아 까서 그 그늘에 모으며 솔개들도 그 짝과 함께 거기 모이리라 』


오늘날까지는 시온의 억울함을 갚아주지 아니하셨으나 영원히 그리하시겠다는 뜻이 아니고, 갚아주시되 여호와의 책에 기록된 연대, 날짜에 따라 갚아 주신다는 것이다. 요엘 3:21~ “내가 전에는 그들의 피 흘림 당한 것을 갚아주지 아니하였거니와 이제는 갚아 주리니 이는 나 여호와가 시온에 거함이니라”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전도서 3:1~).


출애굽기 3:7~ 이스라엘이 400년의 때가 차니 하나님이 신원해 주셨고, 렘 25:11~ 유다가 70년의 시기가 차니 신원해 주셨다(다니엘 9:1~3), 창세기 15:13절의 언약이 출애굽기 12:40절에서 430년 만에 성취되었으나 구약은 그림자이다(히브리서 10:1~), 갈라디아서 3:24절같이 율법은 예수님께로 인도하는 몽학 선생이다.


갈라디아서 3:16~17 “이 약속들은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말씀하신 것인데 여럿을 가리켜 그 자손들이라 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하나를 가리켜 네 자손이라 하셨으니 곧 그리스도라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하나님의 미리 정하신 언약을 430년 후에 생긴 율법이 없이 하지 못하며 그 약속을 헛되게 하지 못하리라 만일 그 유업이 율법에서 난 것이면 약속에서 난 것이 아니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아브라함에게 은혜로 주신 것이라” - 430년의 이면적(실질적) 의미는 말라기 1:10절에서 하나님께서 성전 문을 닫으신 다음부터 예수님이 유월절 양이 되실 때까지의 기간이다(실질적 430년). 즉 예수님은 표면적 율법을 폐하신 것이 아니라 완전히 마치셨다(로마서 10:4).


그렇다면 같은 방법으로, 구약 종말에 바벨론의 포로가 되었다가 70년 만에 돌아온 표면적 회복도 인간 종말 영적 유다에게 실질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성경은 진리니 어김없이 한국 땅에서 이루어졌다. 스가랴 1:12절같이 70년(1905~1975년까지:일본과 공산당이 대적임)이 될 때에 모든 예언서를 밝혀 주심으로 신령한 영적 유다가 먼저 해방을 받고 세계적으로 갇혀 있던 이스라엘을 위해 신원의 역사를 행하시는 것이다. 옛날부터 시온을 괴롭히던 에서(에돔)를 유황불로 심판하고 에돔의 땅은 들짐승이 사는 황무지가 된다는 것이다.


계시록 6:9절 순교자들의 영혼이 호소하는 소리가 들리는가?


억울하게 죽어간 영혼들의 피 값을 갚아 달라는 소리를 들으신 하나님은 “잠시만 참아라 동무 종들(하나님의 인 맞은 144,000명)의 수가 차면 갚아 주겠노라” 하셨으니, 우리는 순교자의 동무 종들이 되어 싸워 이기자!(☞ 새일성가 13장).  싸움의 대상은 에서인데, 에서 정치는 일곱머리의 최후 주자인 러시아 공산당 짐승의 정치요, 에서 종교는 거짓 선지와 협상하는 단체들(WCC)이다. 하나님의 작정은 에서를 심판하시겠다는 것인데, 이 비밀을 모르고 원수와 손잡고 인위적인 평화를 이뤄보려는 종말의 교회들이여! 하나님을 크게 거역하는 행위에서 어서 돌아올지어다! 이사야 2:4~, 미가서 4:3절에서 강한 이방(공산당)을 심판하신 후에야 평화 왕국을 주시겠다고 예언하셨으니, 여호와의 책대로 될 줄 믿자!


역사 이래로 뱀 계통의 후손들은 각국의 화려한 도성과 정권을 장악하고 큰 도시에서부터 참된 종들을 괴롭혔고 수많은 순교자를 내었다. 종말에도 교만한 자들이 거하던 화려한 도성과 고층 건물들에는 부엉이가 새끼치는 황폐가 있을 것이다. 이들은 자기 힘으로 잘 살아보려 했으나 그 경영이 이룰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남은 자 곧 새 시대의 씨들은 왕권 도성을 새로이 건축하여 예수님이 통치하시는 1,000년 왕국을 이루게 된다(이사야 34:12~15).


3. 여호와의 책으로 제비를 뽑으심:16~17


『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 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하셨고 그의 신(神)이 이것을 모으셨음이라 17 여호와께서 그것들을 위하여 제비를 뽑으시며 친수(親手)로 줄을 띠어 그 땅을 그것들에게 나눠주셨으니 그것들이 영영히 차지하며 대대로 거기 거하리라 』


●16절『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 보라』


이사야 28:23 “너희는 귀를 기울여 내 목소리를 들으라 자세히 내 말을 들으라”


미가서 1:2 “백성들아 너희는 다 들을지어다 땅과 거기 있는 모든 것들아 자세히 들을지어다”


●17절:이 말씀은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는 자”에게 이 땅을 제비 뽑아 준다는 것이다. 에스겔 47:22 “너희는 이 땅을 나누되 제비 뽑아 너희와 너희 가운데 우거하는 외인 곧 너희 가운데서 자녀를 낳은 자의 기업이 되게 할지니”


주께서 보좌에 가셔서 피로 사신 책을 요한에게 주시면서 “이 책의 예언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지키는 자가 복이 있나니...” 하셨다.


◈ 거룩하신 예수님께서 창조도 말씀으로, 율법도 말씀으로, 은혜도 말씀이 육신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계셨던 그 몸이 (말씀대로) 십자가에 달리심으로 이루셨으니..., 이제 마지막 심판도 하나님의 책대로, 새로운 안식 시대도 오직 책에 기록된 말씀대로 이루실 것이다.


할렐루야 감사할 뿐이로다 ~


아멘


나는 알파(Α)와 오메가(Ω)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계시록 22:13)








성경:이사야 35:1~10

제목:아름다운 새 시대


여호와의 책을 읽고 듣고 지키는 자들이 들어가서 살 땅을 보여 주셨다. 이 곳이 예수 그리스도의 왕국이다.


1. 땅도 즐거워하게 됨:1~2


『광야와 메마른 땅이 기뻐하며 사막이 백합화같이 피어 즐거워하며 2 무성하게 피어 기쁜 노래로 즐거워하며 레바논의 영광과 갈멜과 사론의 아름다움을 얻을 것이라 그것들이 여호와의 영광 곧 우리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보리로다』


아담의 범죄로 황무하게 된 땅이 예수님의 승리로 회복이 되어 창조의 목적을 이루게 된다(이사야 65:17~25, 계시록 20:4~6).


2. 약하고 천한 자로 즐거워하게 함:3~6


『너희는 약한 손을 강하게 하여 주며 떨리는 무릎을 굳게 하여 주며 4 겁내는 자에게 이르기를 너는 굳세게 하라, 두려워 말라, 보라 너희 하나님이 오사 보수하시며 보복하여 주실 것이라 그가 오사 너희를 구하시리라 하라 5 그 때에 소경의 눈이 밝을 것이며 귀머거리의 귀가 열릴 것이며 6 그 때에 저는 자는 사슴같이 뛸 것이며 벙어리의 혀는 노래하리니 이는 광야에서 물이 솟겠고 사막에서 시내가 흐를 것임이라』


예언의 말씀만 따라 가다가 일가 친척, 형제 자매에게 미움과 멸시를 당해 약하게 되었으나 우리 주님 오셔서 원수를 갚아 주시니 이제부터 영원토록 즐거워하게 된다. 육신적으로는 소경, 귀머거리, 저는 자와 같이 세상 사람들에게 버림을 받았으나 예언의 말씀에 순종함으로써 개조 받은 몸으로 새 시대에 들어가 사슴같이 뛰게 된다는 것이다.


3. 지질이 변함:7


『뜨거운 사막이 변하여 못이 될 것이며 메마른 땅이 변하여 원천이 될 것이며 시랑의 눕던 곳에 풀과 갈대와 부들이 날 것이며』


땅이 저주를 받아 6,000년간 효력을 내지 못하였으나 천년왕국은 아모스 9:13절같이 “보라 날이 이를지라 그 때에 밭 가는 자가 곡식 베는 자의 뒤를 이으며 포도를 밟는 자가 씨 뿌리는 자의 뒤를 이으며...” 하신 말씀처럼 된다.


이사야 30:26 “여호와께서 그 백성의 상처를 싸매시며 그들의 맞은 자리를 고치시는 날에는 달빛은 햇빛 같겠고 햇빛은 칠 배가 되어 일곱 날의 빛과 같으리라” 하셨으니 에덴동산은 고통이 없는 땅이요, 요엘 2:24절처럼 마당에는 밀이 가득한 땅이다.


4. 거룩한 동산이 됨:8~9


『거기 대로(大路)가 있어 그 길을 거룩한 길이라 일컫는 바 되리니 깨끗지 못한 자는 지나지 못하겠고 오직 구속함을 입은 자들을 위하여 있게 된 것이라 우매한 행인은 그 길을 범치 못할 것이며 9 거기는 사자가 없고 사나운 짐승이 그리로 올라가지 아니하므로 그것을 만나지 못하겠고 오직 구속함을 얻은 자만 그리로 행할 것이며...』


죄인이 없는 동산이요 사단과 싸워서 이긴 자만 들어가는 지상 천국이다.


5. 영원한 희락을 얻음:10


『여호와의 속량함을 얻은 자들이 돌아오되 노래하며 시온에 이르러 그 머리 위에 영영한 희락을 띠고 기쁨과 즐거움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리로다』


이사야 35장은 기록된 그대로 이루어진다. 아름다운 새 시대는 어떤 비유가 아니다. 이 곳은 슬픔과 탄식이 달아난 곳이다. 이 말씀대로 믿는 자만이 들어가는 곳이다.


아 멘 !








성경:이사야 36:1~22

제목:북방 앗수르(소련) 왕의 훼방

하나님께서 왕국 건설을 위해 창조하여 쓰시는 마귀의 역사(무기)는 훼방이다. 가인이 아벨을, 에서가 야곱을, 요셉의 형제들이 요셉을, 사울 왕이 다윗을, 하나냐가 예레미야를, 거짓 선지가 참 선지자를, 바리새 교인이 예수님을, 예표 시대의 종들이 순의 종들을 훼방하고 있다. 정치적으로 볼 때는 바로 북방 정치가 훼방하는 정치이다. 왜냐하면 북방은 마귀의 앞잡이이기 때문이다. 본문은 인간 종말에 공산당 종주국인 소련이 어떠한 행동을 하다가 멸망할 것인가를 예언하신 것이다.

이사야서 36장∼39장은 1장∼35장까지의 결론이다. 전반부를 요약해 보자!

이사야 1장은 여호와께서 낳아 양육한 자녀가 패역하므로 사랑의 경고를 하시되 듣지 않으면 “북방 칼을 보내어 삼키게 하겠다”는 말씀이다(1:19).

이사야 5:26절은 성민이 변질될 때에 회개치 않으면 기호를 세우고 북방을 불러오겠다는 예언이다.

이사야 7:17절은 유다(한국)의 원수인 아람(중공), 에브라임(북괴)이 유다를 떠날 것이나, 더 큰 세력 앗수르(소련)가 올 것이라는 예언이고, 이사야 8:7절은 앗수르가 유다에 들어와 목에까지 미칠 때에 임마누엘의 날개가 유다 땅에 편만하게 될 것이라는 예언인데, 이 예언이 곧 인간 종말에 있을 유다(한국)의 초막절 역사이다.

이사야 10:5 “화 있을진저 앗수르 사람이여 그는 나의 진노의 막대기요 그 손의 몽둥이는 나의 분한이라” :12∼“이러므로 주 내가 나의 일을 시온산과 예루살렘에 다 행한 후에 앗수르 왕의 완악한 마음의 열매와 높은 눈의 자랑을 벌하리라” - 소련은 유다와 세계 기독교회의 쭉정이를 잡아갈 심판의 몽둥이 사명을 띠고 나왔다.

이사야 17:1∼『인간 종말의 비극』인데, 다메섹(중국), 에브라임(북한)이 무너진 무더기가 될 때에 유다의 남은 자는 감람나무 가지 끝에 2~3개 4~5개의 남은 실과와 같으리라고 예언했다. 이 때는 앗수르가 남침할 때의 형편을 가리킨 것인데, 다니엘 7:8∼같이 세 뿔(몽고, 중국, 북한)이 빠질 때이다.

이사야 18장은 강대국 소련의 종말을 예언함이요, 19장은 주 재림 때 일어날 5대 강국(미,영,불,소,중)을 보이셨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소련(장망성)이라 했다. 그러나 중앙제단의 개조역사로 이스라엘, 애굽, 앗수르 이 세 나라가 복을 얻게 됨을 말씀하셨으니 곧 진리의 세계 통일이다. 이사야 24장은 인간 종말 뒤집어엎을 때는 동방에서 역사가 일어날 것과 또 북방에서 궤휼자가 일어날 것을 보이시되 여호와께서는 이 높은(교만한) 군대를 반드시 벌하시겠다고 예언하셨다.

이사야 31장은 이스라엘이 예언의 말씀을 버리고 세상 물질에 끌려서 애굽으로 내려가는 일이 있을 것과 이 때 북방 앗수르를 몽둥이 삼아 심판하고, 몸둥이는 8절같이 처리하실 것을 말씀하셨다. “앗수르는 칼에 엎더질 것이나 사람의 칼로 말미암음이 아니겠고 칼에 삼키울 것이나 여러 사람의 칼로 말미암음이 아닐 것이며 그는 칼 앞에서 도망할 것이요 그 장정은 복역하는 자가 될 것이라 그의 방백들은 기호를 인하여 놀라리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라“

1. 앗수르(소련) 환난이 유다(한국)에 옴:1~3

『1 히스기야 왕 십사년에 앗수르 왕 산 헤립이 올라와서 유다 모든 견고한 성을 쳐서 취하니라 2 앗수르 왕이 라기스에서부터 랍사게를 예루살렘으로 보내되 대군을 거느리고 히스기야 왕에게로 가게 하매 그가 세탁업자의 터의 대로 윗못 수도구 곁에 서매 3 힐기야의 아들 궁내 대신 엘리아김과 서기관 셉나와 아삽의 아들 사관 요아가 그에게 나아가니라』

하나님은 셈의 하나님이시요, 동방의 하나님이시다. 알파 역사 때에도 동방에 에덴을 창설하셨고, 오메가 역사 때에도 동방 땅 끝에서 역사하신다(이사야 41:2∼9). 그렇다면 어떻게 역사하시는가를 살펴보자!

동방 한국에 계시록 해석을 주신 때가 1958년 3월인데, 어지럽던 자유당 정치가 무너지고 과도기를 거쳐 1961년 5·16 군사혁명으로 혼란의 시국은 안정을 찾아 구약의 고레스 정권과 같이 쓰여졌다는 것이다. 정치적인 뒷받침이 없다면 동방역사를 이룰 수가 없다. 구약 때에도 스룹바벨 성전건축에 동방 페르시아(바사) 왕인 ① 고레스 ② 다리오 ③ 아닥사스다 세 사람이 유다 국가를 정치적으로 도와주므로 성전과 성곽이 건축되었다(에스라 6:14~). 이와 같이 동방역사도 세 왕이 정치적으로 뒷받침이 되고 있다. ① 1961년부터 1972년까지는 고레스 같은 정치요 ② 1972년부터 1979년 10월 26일까지는 다리오 같은 정치요(유신) ③ 앞으로 초막절과 5개월 환난이 일어날 때에는 아닥사스다 같은 정권하에서 역사하고 들림 받는 일이 있을 것이다.

본문의 히스기야는 유다의 대표자이다. 그가 왕이 된 지 14년에 북방이 내려왔다. 이사야 46:10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내가 동방에서 독수리를 부르며 먼 나라에서 나의 모략을 이룰 사람을 부를 것이라 내가 말하였은즉 정녕 이룰 것이요 경영하였은즉 정녕 행하리라” 구약은 종말의 거울이니 히스기야 14년이라 함은 1961 + 14 = 1975년이 된다. 또 이사야 7:9∼에서 「65년 내에」 유다의 원수가 앗수르(소련)에게 잡혀간다 했으니, 이 연대도 일본이 유다(한국)를 치고 들어올 때인 1910년부터 계산하여 + 65를 하면 1975년이 된다. 또한 스가랴 1:12절의 「70년」도 1905년 대적이 이 땅을 괴롭히기 시작한 을사보호조약으로부터 계산하면 1975년도가 된다. 따라서 이리 보나 저리 보나 유다(한국)의 원수는 1975년도에 법적으로 소련에게 이미 망한 것이다(눈에 안 보인다고 안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성경을 법적으로 볼 줄 알아야 한다).

2.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다:4~10

『4 랍사게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제 히스기야에게 고하라 대왕 앗수르 왕이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네가 의뢰하니 무엇을 의뢰하느냐 5 내가 말하노니 네가 족히 싸울 모략과 용맹이 있노라 함은 입술에 붙은 말 뿐이니라 네가 이제 누구를 의뢰하고 나를 반역하느냐 6 보라 네가 애굽을 의뢰하도다 그것은 상한 갈대지팡이와 일반이라 사람이 그것을 의지하면 손에 찔려 들어가리니 애굽 왕 바로는그 의뢰하는 자에게 이와 같으니라 7 혹시 네가 내게 이르기를 우리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의뢰하노라 하리라 마는 그는 그의 산당과 제단을 히스기야가 제하여 버리고 유다와 예루살렘에 명하기를 너희는 이 제단 앞에서만 경배하라 하던 그 신이 아니냐 하셨느니라 8 그러므로 이제 청하노니 내 주 앗수르 왕과 내기하라 나는 네게 말 이천 필을 주어도 너는 그 탈 자를 능히 내지 못하리라 9 그런즉 네가 어찌 내 주의 종 가운데 극히 작은 장관 한 사람인들 물리칠 수 있으랴 어찌 애굽을 의뢰하여 병거와 기병을 얻으려 하느냐 10 내가 이제 올라와서 이 땅을 멸하는 것이 여호와의 뜻이 없음이겠느냐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기를 올라가 그 땅을 쳐서 멸하라 하셨느니라』

세계를 심판(쭉정이 청소)하시되 먼저 동방 한국부터 하신다는 것이다. 이유인즉 사명국가이기에 선구자 나라로 들어 쓰기 위함이라는 것이다. 인류의 역사를 주장하시는 하나님은 종말의 역사도 예언하신 대로 이루신다.

3. 항복하면 살려주겠다 함:11~20

『11 이에 엘리아김과 셉나와 요아가 랍사게에게 이르되 우리가 아람 방언을 아오니 청컨대 그 방언으로 당신의 종들에게 말씀하고 성 위에 있는 백성의 듣는 데서 유다 방언으로 말하지 마소서 12 랍사게가 가로되 내 주께서 이 일을 네 주와 네게만 말하라고 나를 보내신 것이냐 너희와 함께 자기의 대변을 먹으며 자기의 소변을 마실 성 위에 앉은 사람들에게도 하라고 보내신 것이 아니냐 13 이에 랍사게가 일어서서 유다 방언으로 크게 외쳐 가로되 너희는 대왕 앗수르 왕의 말씀을 들으라 14 왕의 말씀에 너희는 히스기야에게 미혹되지 말라 그가 능히 너희를 건지지 못할 것이니라 15 히스기야가 너희로 여호와를 의뢰하게 하려는 것을 받지 말라 그가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반드시 우리를 건지시리니 이 성이 앗수르 왕의 손에 붙임이 되지 아니하리라 할지라도 16 히스기야를 청종치 말라 앗수르 왕이 또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내게 항복하고 내게로 나아오라 그리하면 너희가 각각 자기의 포도와 자기의 무화과를 먹을 것이며 각각 자기의 우물 물을 마실 것이요 17 내가 와서 너희를 너희 본토와 같이 곡식과 포도주와 떡과 포도원이 있는 땅에 옮기기까지 하리라 18 혹시 히스기야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를 건지시리라 할지라도 꾀임을 받지 말라 열국의 신들 중에 그 땅을 앗수르 왕의 손에서 건진 자가 있느냐 19 하맛과 아르밧의 신들이 어디 있느냐 스발와임의 신들이 어디 있느냐 그들이 사마리아를 내 손에서 건졌느냐 20 이 열방의 신들 중에 어떤 신이 그 나라를 내 손에서 건져내었기에 여호와가 능히 예루살렘을 내 손에서 건지겠느냐 하셨느니라』

하나님의 뜻을 따라 북방이 유다를 훼방하되 교만히 행하며 항복을 권유하게 된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대로 되고 있다.

4. 백성의 침묵과 보고:21~22

『21 그러나 그들이 잠잠하여 한 말도 대답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왕이 그들에게 명하여 대답지 말라 하였음이었더라 22 때에 힐기야의 아들 궁내대신 엘리아김과 서기관 셉나와 아삽의 아들 사관 요아가 그 옷을 찢고 히스기야에게 나아가서 랍사게의 말을 고하니라』

앗수르(소련)의 교만한 말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소변과 대변을 먹을 유다야, 앗수르 말을 들으라! 세계에서 앗수르를 이길 자가 있겠느냐?& 했던 북방의 훼방을 유다 왕에게 보고하게 되었다. 이 훼방은 종말에 유다(한국)에서 다시 이면적으로 재현된다.

모든 예언서는 종말을 처음부터 고한 것이니(이사야 46:10)

잘 읽고 듣고 깨달아 새 시대를 준비하는 자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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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0717_D_이사야33장

[월 새벽 교] 이사야 33장 : 환난과 시온의 평강 2017/07/17 Monday Dawn


2016년 10월 19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이사야 33:1~24

제목:환난과 시온의 평강


성경은 하나님의 약속서인데, 모세 5경과 시편과 선지서의 내용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은혜를 베푼다는 약속(새 언약)은 이미 성취가 되었다(2,000년간). 이제 인간 종말에 예언서대로 3대 화가 올 때 이를 피하여 새 시대 가는 길을 계시하신 것이 여호와의 새 일인데 이를 아는 자가 희귀하다.


환난이 올 때 어떠한 시온에게 평강이 있느냐 하는 것을 밝힌 것이 본문 내용인데, 환난 시대에는 예언의 말씀이 새겨진 자라야만이 하루에 죄과를 제함 받고 육체까지 보호받는다는 것을 가르쳤다(스가랴 3:9, 이사야 25:6~8).


1. 죄악의 종결:1~4


『 화 있을진저 너 학대를 당치 아니하고도 학대하며 속임을 입지 아니하고도 속이는 자여 네가 학대하기를 마치면 네가 학대를 당할 것이며 네가 속이기를 그치면 사람이 너를 속이리라 2 여호와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우리가 주를 앙망하오니 주는 아침마다 우리의 팔이 되시며 환난 때에 우리의 구원이 되소서 3 진동 시키시는 소리로 인하여 민족들이 도망하며 주께서 일어나시므로 인하여 열방이 흩어졌나이다 4 황충의 모임같이 사람이 너희 노략물을 모을 것이며 메뚜기의 뛰어 오름같이 그들이 그 위로 뛰어 오르리라 』


죄악이란 은혜를 받고서도 남을 학대하고 속이는 행위인데, 이 같은 행위는 흑암에 빠진 자의 행위라고 본다. 공연히 분개한 마음이 일어나고 매사에 신경질적이며 은근히 진리를 대적하되 마귀 역사에 끌려들어 자기도 속고 남도 속이는 어리석음을 범케 된다. 환난 전에는 두드러지게 가시화되는 재앙이 없었으나 황충이의 환난이 일어나면 촛대 교회를 핍박하거나 무시했던 자들 모두가 학대를 당하고 속임을 당하는 대환난인 ‘후 3년 반’에 들어가게 된다.


예수님 때에도 바리새 교인들이 예수님을 학대하다가 ‘독사의 자식’이라는 정죄를 당하였다. 요셉의 형제들도 요셉을 미워하여 애굽에 팔았으나 나중에는 그들이 요셉 앞에 무릎을 꿇고 말았다. 지금도 흑암에 빠진 자들은 아무 이유 없이 남을 욕하고 학대하지만 자기가 말한 그대로 자기가 거둘 것이다(마태복음 12:37~). 이 시대의 9·24 촛대 제단은 남을 비방하지 않는다. 남을 살려볼 마음뿐이다. 다리오 왕 2년 9월 24일에 지대 놓은 순의 제단은 오히려 비방 받기로 작정된 제단이다(사 19:20).


지금은 다섯째 나팔! 시련기이니(1958년부터) 악마가 득세할 때요, 참된 종들이 아무리 부르짖어도 응답이 없을 때이다(하박국 1:1~2). 즉 마귀의 미혹을 받은 자들이 진리의 말씀을 증거하는 참 종들을 심히 핍박할 때이나, 이미 말씀으로 승리한 종들은 남을 욕하지 않는다. 지금은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알고 최고로 발악하는 때이니 신령한 영안을 가진 자는 분별하게 된다. 미친개는 사람을 깨물면서 소란을 피우기 마련이다. 그러나 승리자는 말이 없으며 항상 그 마음 안에 평강이 있다.


2. 공평과 의로 시온에 충만케 하심:5~6


『 여호와께서는 지존하시니 이는 높은 데 거하심이요 공평과 의로 시온에 충만케 하심이라 6 너의 시대에 평안함이 있으며 구원과 지혜와 지식이 풍성할 것이니 여호와를 경외함이 너의 보배니라 』


인자의 다시 올 때는 노아 때와 같다 하셨다(마태복음 24:37). 홍수가 있기 전, 세상 사람들은 시집가고 장가가고 땅 사고 집 지으면서 내일 있을 멸망을 몰라봤으나, 오직 노아는 환난을 대비했기 때문에 홍수를 이겼다. 오늘날도 5개월의 환난이 일어날 때, 이 환난을 이길 수 있는 다림줄의 말씀을 노아와 같이 증거해도 듣는 자가 희귀하다. 시대마다 법이 있다. 이 시대는 흑암을 물리치는 권세, 하나님의 인(印)을 가진 순금등대 촛대 교회가 아니면 누구도 황충 떼를 이길 수 없다는 것이 법이니(계시록 9:4), 살 자는 깨어나야 한다.


●5절:본문에서 말하는 “시온”은 학개서로 새 출발한 하나님의 인 맞은 144,000명(계시록 14:1~5 시온산정부의 왕권자), 즉 촛대 제단의 진리를 믿는 시온이다. 이들은 예언서를 100% 믿되 연대 날짜까지 확실히 깨달아 증거하는 종들로서 주 재림 때 들림받을 시온이다. 만일 협상하거나 예언을 가감해도 환난을 이길 수 있다면 하나님은 공의(公義)의 신(神)이 아니다.


●6절:여호와를 경외함이 “보배”인데, 어떻게 경외하느냐가 문제이다. 구약 교회가 여호와를 경외하되 힘써 경외했으나 법을 어겨 경외하므로 버림을 당했다면, 종말에도 여호와의 책(법)에 기록된 대로 올바로 경외해야 살 수 있다는 것이다. 신앙 자유를 외치면서 성경대로 하지 않는다면 불법자가 된다.


어떤 교회는 3박자 축복을 주장하니 많은 사람이 운집하는데, 기독교가 이방 종교와 같이 땅에서 잘 사는 것을 축복이라고 가르친다면..., 가난의 생활을 친히 체험한 예수님과, 굶주리고 헐벗고 매맞고 쫓겨나 억울한 죽음을 당했던 수많은 순교자들은 하나님 잘못 믿어 저주받은 꼴이 되고 만다. 부귀영화가 하나님의 축복이라면 불신자들은 왜 그토록 잘 살며, 물질을 신으로 알고 정신없이 경쟁하는 강대국가는 또 어찌 그리 떵떵거리고 사는가! 이들의 부요함이 과연 예수를 잘 믿어서란 말인가?


요한3서 1:2절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 이 말씀의 ‘범사가 잘 됨’은 부귀 영화가 아니요, 진리로 승리함이다. 한국은 예수를 잘못 믿어서 시련이 많은가? 한국 교회가 정신을 차려야 할 점은 물량주의이다. 교회 건물이 커야만 목회 성공이요, 건물이 작으면 명함도 못 내민다는 의식을 갖는다는 건 크나큰 잘못이다. 큰 교회가 협상주의 노선을 걷게 되면 따라 죽는 양 떼도 무수하게 되니 그 살인의 책임은 더욱 커지는 것이다.


정말 중요한 문제는 ‘환난 때 보호를 받느냐 못 받느냐’는 것이지 ‘교회의 크기’가 아니다. 이 땅의 교회여! 진실로 여호와의 심판하실 말씀에 만족하는가?


보배란 최고의 보물이다. 여호와만이 보배인 자가 승리자이다(학개 2:6~7).


3. 대적이 조약을 파하므로 일어나는 환난:7~9


『 보라 그들의 용사가 밖에서 부르짖으며 평화의 사신들이 슬피 곡하며 8 대로가 황폐하여 행인이 끊치며 대적이 조약을 파하고 성읍들을 멸시하며 사람을 생각지 아니하며 9 땅이 슬퍼하고 쇠잔하며 레바논은 부끄러워 마르고 사론은 사막과 같고 바산 갈멜은 목엽을 떨어치는도다 』


1914년에 동맹국과 연합국이 전쟁을 일으켜 많은 피해가 있었다. 그래서 국제연맹이 조직되었는데, 1939년에 독일의 히틀러가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킴으로 국제연맹은 제 구실을 못했다. 그리하여 전후 1945년 10월 24일에 또 다시 세계평화기구인 국제연합이 조직되었다. 목적은 3차 대전을 막기 위함이다.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2,700여년 전에 종말이 되면 대적이 조약을 파할 것을 예언하셨으니 어떤 인간의 세력이 막을 수 없는 난관이다. “대적”은 북방 짐승인데, “조약을 파한다” 함은 거부권의 무효가 됨과 동시에 러시아의 남침이 있을 것을 말함이다. 이 때는 서방도 U.N.도 어찌해 볼 수 없는 심판의 시기이니 살 길은 오직 초막절기의 보호를 받는 것뿐이다. 여호와만이 우리의 방패요 피난처이시다. 이 환난을 피하게 하기 위해 친히 촛대 교회를 세워 주셨다. 그러나 예언의 말씀에 순종하여 시대를 보는 눈을 얻는 자만 보호를 받게 된다.


4. 여호와께서 일어나심으로:10


『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이제 일어나며 내가 이제 나를 높이며 내가 이제 지극히 높이우리니 』


북방 앗수르를 진노의 막대기로 들어 쓰실 때를 말한다. 요엘 2:11절은 여호와께서 일어나시어 북방 군대 앞에서 (출발) 소리를 발하시므로 이 땅 거민으로 다 떨게 하신다고 예언하셨다(요엘 2:1~11). 은혜 때에는 잠잠히 참으셨으나 진노의 날에는 북방은 심판의 막대기로, 동방의 순의 종들은 거두어들이는 타작기계로 사용하신다 하셨으니 알곡은 스룹바벨 제단으로 모이게 되고, 쭉정이는 북방 바벨론에 붙여져 ‘후 3년 반’으로 떨어지게 된다. 이렇게 여호와께서 일어나시는 이유는 여호와만이 참 신인 줄을 온 세계로 알게 하려 하심이며, 온 세계를 심판하고 정복하시어 다윗의 왕국을 건설하시기 위함이며, 순의 역사를 열매맺게 하시기 위함이다.



순의 종들이 1,260일 예언한 후, 3일 반 쓰러졌다가 올라가면 짐승이 '후 3년 반' 동안 666 정치를 행하고, 이 42달간의 정치 끝에 예수님과 144,000명이 강림하여 짐승과 아마겟돈 전쟁을 펼치시는데, 이 때 지구상에는 많은 핵무기가 터지므로 불바다가 된다.


5. 인류가 불에 소멸되는 환난:11~14


『 너희가 겨를 잉태하고 짚을 해산할 것이며 너희의 호흡은 불이 되어 너희를 삼킬 것이며 12 민족들은 불에 굽는 횟돌 같겠고 베어서 물에 사르는 가시나무 같으리로다 13 너희 먼 데 있는 자들아 나의 행한 것을 들으라 너희 가까이 있는 자들아 나의 권능을 알라 14 시온의 죄인들이 두려워하며 경건치 아니한 자들이 떨며 이르기를 우리 중에 누가 삼키는 불과 함께 거하겠으며 우리 중에 누가 영영히 타는 것과 함께 거하리요 하도다 』


세상이 불바다가 되는 때는 셋째 화가 일어나는 아마겟돈 전쟁 때이다. 계 8:13~ 3대 화가 올 것을 예언하셨다. 첫째 화는 하나님의 인을 맞음으로 피하고, 둘째 화는 촛대 교회가 예비처(계시록 12:6. 이사야 4:4~6, 11:11, 33:20~24)에서 피하고, 셋째 화는 밀실(이사야 26:20), 바닷가(스바댜 2:6,11. 계시록 15:2~4. 시편 66:1~7))에서 피하게 된다. 불바다에서 남은 자가 되려면 3위의 하나님의 완전한 역사가 내 안에 이루어져야 한다. 마지막 절기 초막절 역사는 사망이 물러가는 역사이다. 때를 따라 말씀의 양식을 먹자!


6. 의인을 보호함:15~16


『 오직 의롭게 행하는 자, 정직히 말하는 자, 토색한 재물을 가증히 여기는 자, 손을 흔들어 뇌물을 받지 아니하는 자, 귀를 막아 피 흘리려는 꾀를 듣지 아니하는 자, 눈을 감아 악을 보지 아니하는 자, 16 그는 높은 곳에 거하리니 견고한 바위가 그 보장이 되며 그 양식은 공급되고 그 물은 끊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


여기 “의인”은 종족 백성인 흰 무리들이다. 1,260일(후 3년 반) 동안은 예비처에서 물과 양식을 공급받아 짐승의 피해(수정통치)를 이긴다. 그러나 바벨 교회는 대환난에 빠져서 짐승의 밥이 된다. 예언의 말씀을 따라온 자와 반대한 자의 차이는 여기서 완전히 드러난다.


7. 강포한 백성을 없이 하는 환난:17~19


『 너의 눈은 그 영광 중의 왕을 보며 광활한 땅을 목도하겠고 18 너의 마음에는 두려워하던 것을 생각하여 내리라 계산하던 자가 어디 있느냐 공세를 측량하던 자가 어디 있느냐 망대를 계수하던 자가 어디 있느냐 19 네가 강포한 백성을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그 백성은 방언이 어려워서 네가 알아 듣지 못하며 말이 이상하여 네가 깨닫지 못하는 자니라 』


강포한 백성은 마귀의 백성인데, 예비처에는 원수(짐승, 공산당)가 들어오지 못하게 천군 천사가 지켜 준다.


8. 예비처에 하나님이 함께 하심:20~22


『 우리의 절기 지키는 시온성을 보라 네 눈에 안정한 처소된 예루살렘이 보이리니 그것은 옮겨지지 아니할 장막이라 그 말뚝이 영영히 뽑히지 아니할 것이요 그 줄이 하나도 끊치지 아니할 것이며 여호와께서는 거기서 위엄 중에 우리와 함께 계시리니 그 곳은 마치 노질하는 배나 큰 배가 통행치 못할 넓은 하수나 강이 둘림 같을 것이라 대저 여호와는 우리 재판장이시요 여호와는 우리에게 율법을 세우신 자시요 여호와는 우리의 왕이시니 우리를 구원하실 것임이니라 』


여기서의 절기는 육체가 보호받는 초막절인데, 스가랴 14:16~ 이하에 말씀하신 것처럼 누구든지 초막절에 올라오지 않는 자에겐 비를 내리지 않는 때이다. 세계적인 수정통치(獸政統治) 시기이므로 보호받아야만 사는 때이다(이사야 4:5, 11:11, 미가서 5:8, 계시록 7:14, 12:6).


9. 예비처에서 양육함:23~24


『 너의 돛대 줄이 풀렸었고 돛대 밑을 튼튼히 하지 못하였었고 돛을 달지 못하였었느니라 때가 되면 많은 재물을 탈취하여 나누리니 저는 자도 그 재물을 취할 것이며 24 그 거민은 내가 병들었노라 하지 아니할 것이라 거기 거하는 백성이 사죄함을 받으리라 』


종족 백성들이 새 시대 들어갈 준비를 하는 때이다.


말씀으로 출발한 기독교는 말씀대로 끝을 맺고 평강을 누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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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0716b_스가랴06장

[주일 오후 설교] 스가랴 06장 : 승리와 평화 2017/07/16 Lord's day(Sunday) Afternoo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 : 스가랴 6장

제목 : 승리와 평화


본문은 기독교 종말에 있을 “완전 승리”“완전한 평화”에 대한 예언의 말씀이니 누구든지 이 말씀이 아니고는 승리를 할 수가 없다. 이미 일차 승리는 예수님이 십자가로 이루셨으나 본문의 승리라는 것은 주 재림 때에 영육이 원수를 이기되 원수를 이 땅 위에서 완전히 없이하고 성도의 나라를 이루는 승리를 가리킨 것이다.


골로세서 2:14∼15 “우리를 거스리고 우리를 대적하는 의문에 쓴 증서를 도말하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박으시고 정사와 권세를 벗어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 하셨느니라” 이 승리가 기독교 일차 승리이다.


계시록 6:1∼ “내가 보매 어린 양이 일곱 인 중에 하나를 떼시는 그 때에 내가 들으니 네 생물 중에 하나가 우뢰소리 같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내가 이에 보니 흰말(백마)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여기에 두 번 이긴다고 하셨는데 첫 번째 승리는 초림의 주님께서 유월절 양으로 십자가에 죽으시므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셔서 일차로 승리하셨고 이로 예수님은 만왕의 왕이 되 셨으며, 이차 승리는 재림하실 때의 승리인데 본문을 자세히 보면 알 수가 있다.


계시록 5:5 “장로 중에 하나가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이 승리가 다윗의 자손으로 인성을 가지신 초림한 예수님의 십자가 승리이다.


재림 때에는 예언을 지키는 자는 살아서 새 시대에 보내고 피를 믿으면서도 예언의 말씀을 가감하는 자를 대 환란에 던져 육체를 심판하여 새 시대에 못 들어가게 되는 심판이다. 이러한 심판의 방법이 바로 노아의 때와 같다는 것이다.


1. 4대 병마와 남북(南北)대립: 1∼7


『 1 내가 또 눈을 들어 본 즉 네 병거가 두 산 사이에서 나왔는데 그 산은 놋산이더라 2 첫째 병거는 홍마들이, 둘째 병거는 흑마들이, 3 셋째 병거는 백마들이, 넷째 병거는 어룽지고 건장한 말들이 메었는지라 4 내가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물어 가로되 내 주여 이것들이 무엇이니이까 5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이는 하늘의 네 바람인데 온 세상의 주 앞에 모셨다가 나가는 것이라 하더라 6 흑마는 북편 땅으로 나가매 백마가 그 뒤를 따르고 어룽진 말은 남편 땅으로 나가고 7 건장한 말은 나가서 땅에 두루 다니고자 하니 그가 이르되 너희는 여기서 나가서 땅에 두루 다니라 하매 곧 땅에 두루 다니더라 』


두 놋산 : 북방에서는 정치적인 종주국인 소련(홍마)이 나와 있고, 남방에서는 자본주의의 대표 국가인 미국(흑마)이 나와 있다. 산이란 큰 세력을 가리키는데 예레미야 51:25∼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온 세계를 멸한 멸망의 산아 보라 나는 네 대적이라 나의 손을 네 위에 펴서 너를 바위에서 굴리고 너로 불 탄 산이 되게 할 것이니...”  여호와께서 바벨론을 멸망할 산이라고 예언하셨다.


계시록 8:8∼ “둘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불붙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지우매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고 바다 가운데 생명 가진 피조물의 삼분의 일이 죽고 배들의 삼분의 일이 깨어지더라” 이 예언같이 오늘의 북방 공산주의는 성경대로 세계 땅 삼분의 일을 불태운 멸망의 산으로 등장하였으며, 그러므로 또한 성경대로 멸망하여 이 세상은 그리스도의 나라가 된다.


이사야 10:5∼ 하나님께서 북방 앗수르(공산당)를 진노의 막대기로 드셨으며 이스라엘을 치고는 꺾어 버린다고 하셨다.


또 다른 놋산은 남방의 대표 미국이니 자본주의는 돈밖에는 아무 것도 모르는 검은 말의 정치이며 손에는 저울을 들었다(계시록 6:5).


다니엘 2:31∼45절까지를 보면 바벨론 시대부터 세상 종말까지 우상의 강대 국가가 이어지다가 마지막에 발과 발가락은 철과 진흙으로 이루어졌는데 철과 흙을 합쳐 놓아도 합쳐지지 아니할 때 공중에 뜨인 돌이 우상의 발을 치니 우상은 없어지고 돌이 태산을 이루어 온 세상에 가득하다고 하셨으니, 이것이 하나님이 보여주신 크신 장래의 일이다(2:45).


다니엘 11:27∼ “이 두 왕이 마음에 서로 해코자 하여 한 밥상에 앉았을 때에 거짓말을 할 것이라 일이 형통하지 못하리니 이는 작정된 기한에 미쳐서 그 일이 끝날 것임이니라” 하셨다. 오늘날 미국과 소련의 정치적인 협상은 성경대로 이루는 것뿐이다.


다니엘 11:40∼ “마지막 때에 남방 왕이 그를 찌르리니 북방 왕이 병거와 마병과 많은  배로 회리바람처럼 그에게로 마주 와서 그 여러 나라에  들어가며 물이 넘침 같이 지나갈 것이요  :44∼ 그러나 동북에서부터 소문이 이르러 그로 번민케 하므로 그가 분노하여 나가서 많은 무리를 다 도륙하며 진멸코자 할 것이요 그가 장막 궁전을 바다와 영화롭고 거룩한 산 사이에 베풀 것이나 그의 끝이 이르리니 도와줄 자가 없으리라” 하신 예언같이 남방이 북방을 찌르면 북방이 내려오는데 인간 힘으로는 아무도 북방을 당할 수 없으니, 이 때에 동북의 소문이 드러나는 것이다. 북방을 번민케 하는 동북의 소문은 동방 역사 하나님의 머릿돌 권세인데 말씀 권세의 인(印)이다.


소련이 아시아로 내려오는 것은 성경대로 이루는 과정이니 우리는 두려워 할 것이 아니라 말씀을 배워서 순종하여 다윗의 물맷돌 앞에 골리앗 대장이 죽듯이 하나님의 심판의 말씀 앞에 공산당이 박살이 날 것을 믿고 이루어드려야 할 것이다. 할렐루야∼!


홍마는 붉은 말인데 공산주의요, 흑마는 검은 말로서 자본주의다. 이들이 정치적인 대립을 하다가 흑마가 북방에 들어간 것은 홍마 편에서 1958년 3월 후르시초프의 거짓 평화 공존, 즉 청황색 미혹에 미혹을 받아 정치 협상으로 속은 것이다. 흑마의 대표 미국 포드 대통령이 1974. 11. 24일에 방소한 것은 성경대로 이루어진 것이다(스가랴 1:7∼11).


그러므로 사상 전쟁에서 흑마가 미혹을 받아 북방에 들어간 것이 스가랴 6:6∼이다. 그 뒤를 따라서 백마(흰말=기독교 사상)가 북방에 들어가서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한다고 예언하셨으니 말씀대로 될 줄 믿어야 산다.


그러므로 종말에 공산주의의 궤휼을 이길 사상은 예언의 말씀을 믿는 백마 탄 144,000명뿐이다(계시록 19:11∼21). 성경은 이렇게 예언했는데 이 예언은 믿지 않고 공산당의 궤휼에 속아서 많은 기독교회가 협상주의 평화 공존에 속았다. 세계교회협의회는 공산당이 이용하는 단체인데 소련의 비밀 경찰 두목인 니코딤은 이 협의회의 회장이었다. 1961.11. 뉴델리 3차 총회 때 니코딤은 후르시초프 노선에 대한 연설을 함으로써 공산당이 주도권을 장악했다.


한국에도 K.N.C.C.의 8개 교단이 W.C.C에 동참하고 있다. 쑥물과 단물을 섞으면 단물이 쓰게 되는 줄 왜 모르는가? 계시록 18:4∼ 내 백성아 거기 바벨에서 나오라고 하셨는데도 계시록에 등장하는 짐승 공산당의 비밀을 몰라서 세계 교회가 속고 있다. 세계 교회가 다 속아도 우리는 모세, 다윗, 엘리야같이 싸워서 승리할 것이다!


계시록 6장과 스가랴 6장은 같은 것이다. 예수께서 하늘에 가셔서 아버지께로부터 일곱 인으로 봉한 책을 받으셨는데 그 받는 것을 요한에게 보여 주실 때에 스가랴 6장을 보였는데 요한은 계시록 6장에 기록한 것이다.


어떤 목사님은 흰말은 적그리스도요, 백마는 예수님이라 하는데 스가랴 6장에는 흰말이 없고 백마라 기록되었고, 또 계시록 6장에는 백마란 말은 없고 흰말로 기록이 되었으니 한문으로 기록하자면 흰 “백”(白)자니 “백마”라 기록이 되고 한글로 기록하자면 백마를 “흰 말”이라고 기록하게 된다. 또한 붉은 말은 한글 기록이요, 홍마는 한문 기록이다. “홍” 자는 붉을 홍이니 홍마나 붉은 말이나 같은 말이다.


그러니 홍마와 흑마는 정치적 대립인데 흑마가 북방에 들어갔고 남은 역사는 어룽지고 건장한 말과 백마의 싸움인데, 여기서 얼룩말은 공산주의 궤휼이요, 백마는 기독교 멸공진리 사상이니 종말의 전쟁이 사상 전쟁임을 볼 때 마귀의 앞잡이 공산주의 거짓 선지의 거짓 평화 정책을 따라 가면 죽는 것이요, 예수님이 타고 가는 백마를 따라가면 승리한다는 예언이다(계시록 19:16~).


기독교 1차승리의 출발은 오순절 다락방에서 성령을 받은 사도들로부터인데 십자가 부활의 진리로 로마를 이겼고, 온 세상에서 택함 받은 영적 이스라엘을 찾아 영혼 구원을 시켰다. 기독교 2차 승리는 동방에서(이사야 24:14∼15, 41:14, 59:18, 계시록 7:2~3) 시작되는데 학개서 2:10~23절까지와 스가랴 1: 3: 4: 6: 같이 다리오(유신)왕 2년 9월 24일에 시작된 제단에서 말씀 무장으로 칼을 갈아 북방을 무찌르고, 세계 영적 이스라엘 중에 말씀에 순종하는 알곡을 모아서 새 시대 안식으로 인도하는 사명을 이루게 된다. 즉 『에덴 동산 회복』이다.


사상 전쟁에서 쓰러진 자는 무력전에서 죽게 되며 사상전에서 승리한 자들은 구름을 타고 올라간다(계시록 11:1~12).


▶ 4대 병마의 출발점을 알아보면!


홍마 : 1917년 10월 17일에 레닌과 스탈린이 노동자 농민을 선동시켜 낫과 망치로 사회주의 혁명을 일으켜서 소위 “볼셰비키” 혁명의 성공으로 붉은 판에 낫과 망치를 그려 붉은 깃발을 만들었는데 이 단체는 심판의 막대기요, 멸망할 단체이다(이사야 10:5 36:37:).


흑마 : 셈의 장막 극동 아시아의 적화를 막아 주기 위해서 자본주의 경제권으로 유엔군을 들어서 아시아를 공산주의 짐승의 세력으로부터 막아주는 남방 세력이다. 1950.6.25 동란에서 1974.11월까지 검은 말의 힘으로 극동 아시아가 짐승 세력으로부터 조금 남았다.


영적 이스라엘의 대표로는 유다(한국)만 남았다. 목적은 동방역사의 국가인 한국을 보호하실 목적이었다. 같은 해인 1950년 5월에 자유 중국은 적화가 되었는데, 6월에 한국에는 유엔군이 파송 되어 북괴를 막았으니 이는 우연이 아니고 성경대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러나 검은 말의 사명도 1974.11.24일에 끝이 났다(스가랴 1:7∼). 에스겔 30:21~26절 - 애굽은 남방 세력인데 두 팔이 꺾였다고 예언하셨다.


백마 (AD29년) : 1월 14일 유월절에서 1차 승리가 시작되어 우리 영혼을 죄와 사망에서 해방시켰으며... 천국복음, 화평의 복음으로 세계적 이스라엘을 구원하는 진리 운동이다.


2차 승리는 1958년 3월에 계시록 해석을 주실 때부터인데 예표 종은 사명이 끝났고, 순의 역사가 1974. 9. 24일에 성전 지대를 놓으면서부터 시작되어 모든 예언서를 다 밝혀 주시는 촛대 교회 건축으로 이 시대 마지막 미혹의 흑암을 이기게 되는 세계 통일의 역사이다.


이사야 19:18 - 다섯 성읍(5대강국) 때 세우신 중앙 제단이다. 지금까지는 마광한 살같이 만들어서 전통에 감춰 두셨으나 북방 원수가 들어오면 말씀 권세의 활을 쏘아 원수를 하룻밤에 송장으로 만든다(이사야 37:36∼, 49:1∼5). 백마 2차 승리의 출발은 학개·스가랴서로 시작한다는 말씀이다(스가랴 8:9 “성전 지대를 쌓던 날에 일어난 선지자들의 입의 말을 이 때에 듣는 너희는 손을 견고히 할지어다”). 이 역사는 마지막 절기인 초막절 역사인데 스가랴 14:16∼에 누구든지 초막절에 올라오지 않으면 비를 내릴 수 없다고 예언하셨다.


기독교는 3대 절기가 있는데(출애굽기 23:14∼, 레위기 23:)  ① 예수님은 유월절 양으로 죽으셨고(고린도전서 5:7) ② 오순절 베드로 단체가 성령을 받으므로 승리했고 ③ 초막절은 환란 날에 육체가 보호받아 새 시대 그리스도 왕국에 144,000명의 왕권과 흰 무리의 백성이 들어가게 됨으로 마쳐진다.


어룽지고 건장한 말(청황색) : 1958년 3월에 소련 수상 후르시초프가 거짓된 『평화공존, 핵무기제한, 핵실험금지』를 들고 나왔으니 이것이 오메가의 미혹이다(데살로니가후서 2:과 계시록 9:1~ 에 검은 연기가 해와 공기를 어둡게 했다고 기록됨과 이사야 14:31∼ 대저 연기가 북방에서 나온다고 예언했다). 그러므로 백마 2차 승리 싸움의 대상은 소련에서 나오는 청황색 말 궤휼주의이다.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이신데, 알파의 미혹은 에덴 동산 뱀이 하와를 속일 때 “선악과를 먹으면 하나님과 같이 된다”는 미혹이었는데 이것으로 뱀이 승리했다. 오메가의 미혹도 그와 같이 용의 앞잡이 공산당을 들어서 거짓말로 평화를 들고 속이려 왔으니 속으면 아담과 하와 같이 육체가 죽는 것이요, 이기면 예수님과 같이 이 땅에서 왕국을 이룰 것이다.


2. 백마의 승리 : 8~


『 8 그가 외쳐 내게 일러 가로되 북방으로 나간 자들이 북방에서 내 마음을 시원케 하였느니라 하더라 』


계시록 19:11~21 예수님은 백마를 타시고 심판하시러 오실 것인데 새 시대 왕권을 누릴 승리자를 모으고 계시는 때이다. 그러므로 지금이 가장 중요한 때인 것은 승리자를 모으는 기간이기 때문이다.


계시록 7:2~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4대강국)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 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이 인 맞은 이스라엘은 예수 피를 믿는 영적 이스라엘이다(갈라디아서 3:27~28 예수 믿으면 이스라엘이라 함). 인(印)의 역사는 계시록 10:7~11절인데 “~일곱째 나팔을 불게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하셨고, 작은 책 계시록을 꿀 같이 먹고 쓴 것이 와도 “다시 예언”하라 하셨다.


계시록 11:은 성전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는 역사인데 이것은 하나님의 인치는 역사와 동일하다. 1260일은 전 3년 반인데 알곡을 모집하는 기간이며, 전 3년은 선구자를 완전무장 시켜서 전통에 숨겨 두었다가 5개월 황충떼 환란이 오면 자유로운 권세 역사로 원수를 소멸하고 종들과 양떼를 살리는 모략의 역사를 이루기 위한 준비 기간이다(이사야 49:1~5).


계시록 11:5~ “만일 누구든지 저희를 해하고자 한즉 저희 입에서 불이 나서 그 원수를 소멸할지니 누구든지 해하려 하면 반드시 이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저희가 권세를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세를 가지고 물을 변하여 피 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이 역사가 5개월간 황충떼 환란인데(계시록 9:4~5), 권세 종이 나가서 자유로운 권세로 싸워서 이스라엘을 구원시키는 마지막 역사이다(이사야 41:1~4 우리가 북진하여 소련의 양떼를 살린다). 증거를 마치고 3일반 쓰러졌다가 생기를 받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간다(계시록 11:7~12). 그 다음에 계시록 14:1절에 시온산에 예수님과 144,000명이 지상 강림하여서 원수 공산당과 거짓 선지를 다 멸하는 역사를 19장까지 예언하셨으니 이 말씀대로 될 줄 믿고 순종하자!


3. 여호수아가 면류관을 씀 : 9~11


『 9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10 사로잡힌 자 중 바벨론에서부터 돌아온 헬대와 도비야와 여다야가 스바냐의 아들 요시아의 집에 들었나니 너는 이 날에 그 집에 들어가서 그들에게서 취하되, 11 은과 금을 취하여 면류관을 만들어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의 머리에 씌우고... 』


이 예언은 계속 이루어지고 있으며 예수님 재림 시까지 계속된다. 여호수아는 대표의 종이요 또한 예표가 되었는데(스가랴 3:8), 면류관을 씌운 자는 스가랴 3:5~ “내가 말하되 정한 관을 그 머리에 씌우소서 하매, 곧 정한 관을 그 머리에 씌우며 옷을 입히고 여호와의 사자는 곁에 섰더라” 예표 종은 1958. 3월부터 1972. 8월까지 역사했다.


그가 1964. 9. 24일에 건축하여 65. 5. 15일 준공한 성전은 4대 강국 때의 성전이니 이것은 예표 종의 성전이요(계시록 7:1~ 네 천사 때), 이 성전의 대표 종에게 면류관을 씌운 종은 1974. 9. 24일 시작하여 1975. 5. 15일에 승리 기호를 세운 순의 제단이다. 순의 제단은 이사야 19:18~19 본문대로 5대 강국 때 세운 제단이다.


대표는 언제나 한 사람이기에 학개와 스가랴서를 전하는 대표만 남고 요시아 집에 있던 자들은 물러갔다. 출애굽 때는 모세에게 안수 받은 여호수아가 순이고 종말은 계시록 해석 받은 예표 종에게 목사 안수를 받은 마지막 종이 학개서 2:10~23절까지의 예언대로 순의 성전을 시작하여 초막절을 성취한다.


스가랴 6:12~ “고하여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보라 순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자기 곳에서 돋아나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라 그가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고 영광도 얻고 그 위에 앉아서 다스릴 것이요 또 제사장이 자기 위에 있으리니 이 두 사이에 평화의 의논이 있으리라 하셨다 하고...”


본 절에서 순은 누구인가? 성경 주석가들은 순을 예수님이라 했는데 그렇다면 학개서 2:6~7에 조금 있으면 만국의 보배가 이 전에 오신다 한 보배는 누구인가? 보배는 십자가에서 승리하신 만왕의 왕 이 재림주로 오실 것을 말함이니 이미 예수님은 성경대로 오셨다가 승리하셨고, 본문은 재림의 주림을 영접할 말세의 역사이니 이 본문의 순이란 예수님이 아니고 재림 예수를 영접할 말세의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인 것이다.


본문의 예언은 재림 때 촛대 교회 건축이 목적이니, 종말의 성전이란 예언의 말씀을 100% 밝혀서 어둠의 사단 사상을 물리치고 시온산에 올라갈 144,000명이다. 시온산에 세워진 솔로몬 성전이 우상숭배로 부패되어 북방 칼에 70년간 붙여져 포로가 되었다가 회복되어 스룹바벨 총독의 재건으로 회복되었듯이, 종말도 이와 똑같다.


영적 유다의 시온산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세운 성전(은혜시대 교회)이 우상 숭배로 부패되어 무너질 때 동방 시온산에 영적 유다의 사명인 한국에서 학개·스가랴 예언이 성취되어 협상주의와 혼잡을  물리치는 인간 종말의 마지막 역사인 하나님의 촛대 교회 역사가 말세 종 스룹바벨의 사명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이 큰 역사는 사람이 감당할 수가 없기에 스가랴 4:6~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能)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神)으로 되느니라”라고 말씀하셨다.


성전은 예수님의 몸이니(요한복음 2:19) 피로 세운 은혜의 제단에 접 붙으면 누구나 그 몸이 성전이 된다(고린도전서3:16~). 뿌리에서 진액이 올라오니 자동적으로 열매가 맺는다.


계시록 21:22~ “성 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이 성전이심이라” 하셨으니 다시 오실 예수님이 읽고 듣고 지켜달라는 예언서로 주님과 연합된 종은 새 예루살렘에서 왕권을 누릴 자이다(계21:1~4).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셨으니 우리도 몸 속에 예언서가 들어오면 예수님의 지체로서 함께 세세토록 왕노룻 하게 된다(이사야 25:6~8, 스가랴 3:9~,  에스겔 37:1~에 말씀을 대언하니 이스라엘 뼈들이 큰 군대가 됨).


4. 말씀 청종하는 자가 받음 : 14~15


『 14 그 면류관은 헬렘과 도비야와 여다야와 스바냐의 아들 헨을 기념하기 위하여 여호와의 전 안에 두라 하시니라 15 먼데 사람이와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니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줄을 너희가 알리라 너희가 만일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할진대 이같이 되리라 』


면류관은 승리이니 세세 기념이 될 것이요, 먼 데 사람이 와서 성전을 건축한다고 예언하셨다. 스가랴는 유대에서 예언했으니 거기서 가장 먼 곳은 동방 땅 끝 한국이다. 이사야 24:15 “너희가 동방에서 여호와를 영화롭게 하며...”


이사야 41:2~ “누가 동방에서 사람을 일으키며 의로 불러서 자기 발 앞에 이르게  하였느뇨 열국과 열왕들을 치리하게 하되...”


특히 말씀을 청종해야 된다고 예언하셨으니 우리는 겸손하게 여호와의 책의 말씀을 100% 믿고 끝까지 순종하여 마지막 영광을 돌리는 자가 되자! 하심같이 우리도 우리가 걸어갈 예언서대로 끝까지 청종하여 승리하자!


아브라함의 순종을 보면, 창세기 12:4 “아브라함은 말씀을 좇아갔고...” 창세기 22:1~ 모리아 산에서 여호와의 명령대로 독자를 번제물로 드렸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아 네가 독자를 아끼지 않고 내게 번제로 드렸으니 네 씨가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 하셨다, 아브라함의 씨로 예수님이 오셔서 세계통일 하셔서 하나님께 세세토록 영광을 돌리게 된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고향을 “떠나라” 하실 때 무조건 떠났고(창세기 12:1~4), 이스마엘을 “내어 쫓으라” 하실 때 순종했고(창세기 21:9~18), 이삭을 모리아 산에 번제로 “바쳐라” 하실 때 순종했다(창세기 22:1~19).


택자는 언제나 하나님의 뜻을 따라 순종할 따름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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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0716a_스가랴05장

[주일 오전 교] 스가랴 05장 : 종말의 재앙 2017/07/16 Lord's day(Sunday) Morning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 경 : 스가랴 05장

제 목 : 종말의 재앙


종말이란 주 재림 전 환난시대를 말함이다. 하나님이 모세를 통하여 죄를 가르쳐 주시는 율법시대가 있었고, 그 후 예수님을 통하여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시는 은혜시대가  오늘까지 계속되었는데, 이제 예언서를 보니 종말의 때가 심히 가까이 왔다.


재난의 동기가 나팔로 나타났는데 계시록 8장을 보니 땅 삼분의 일이 불 탄 산이 된 것이 첫째 나팔부터 넷째 나팔까지이다. 낫과 망치를 손에 든 노동자와 농민들이 혁명을 일으켜 공산주의 국가를 세우는데 1917. 10. 17일부터 1950. 5월까지 아시아를 공산 국가로 만들었다. 이렇게 된다고 계시록 8장에 예언하셨으니 그렇게 된 것이다.


또한 계시록 9장은 다섯째 나팔인데 시련기요, 악마가 득세하는 시기이니 1958년  3월에 소련 수상 후르시초프의 거짓된 평화 공존은 미혹 시켜 보는 기독교 종말의 흑암이니 이 흑암을 밝히는 역사가 스가랴 4장의 순금 등대=촛대 교회의 역사요 이 역사에 참예치 못한 교회는 재앙을 받을 바벨 교회이다 (이사야 14:31  “연기가 북방에서 오는데..” 피하는 길은 “여호와께서 시온을 세우셨으니 곤고한 자들이 그 안에서 피난하리라” 하셨다).


인간 종말에는 촛대 교회와 바벨 교회, 이 두 가지 교회로 갈라진다. 즉 알곡은 촛대 교회로 모이고 쭉정이는 바벨 교회로 모이게 된다. 알곡은 주인의 곡간으로 들어가고 쭉정이는 불태움을 당하고 만다.


순금 등대 역사는 이미 구약 때 보여주신 바 있다. 출애굽기 25:8∼31에 출애굽 후에 광야에서 하나님의 제단과 정금 등대를 세우고 따라오는 자는 젖과 꿀을 먹게 하셨고, 따라오지 않고 원망하는 자는 광야에서 다 죽이셨는데 60만이 죽었고, 20세 미만 어린이만 가나안에 들어갔으니 재앙이 얼마나 컸다는 것을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다.


이와 같이 종말에도 스가랴 4장 같은 순금 등대를 세우고 말씀을 따라 오는 교회는 새 시대로 보호하여 보내고 따르지 않는 교회는 스가랴 5장 같이 저주의 두루마리가 들어가서 교회가 전체로 재앙을 받게 된다는 것이 본문의 예언이다.  


그렇다면 종말의 재앙은 어떠한 재앙인가 본문을 통하여 알아보자.


1. 저주의 두루마리: 1∼4


『1 내가 다시 눈을 든즉 날아가는 두루마리가 보이더라 2 그가 내게 묻되 네가 무엇을 보느냐 하기로 내가 대답하되 날아가는 두루마리를 보나이다 그 장이 이십 규빗이요 광이 십 규빗이니라 3 그가 내게 이르되 이는 온 지면에 두루 행하는 저주라 무릇 도적질하는 자는 그 이편 글대로 끊쳐지고 무릇 맹세하는 자는 그 저편 글대로 끊쳐지리라 4 만군의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이것을 발하였나니 도적의 집에도 들어가며 내 이름을 가리켜 망령되이 맹세하는 자의 집에도 들어가서 그 집에 머무르며 그 집을 그 나무와 그 돌을 아울러 사르리라 하셨느니라』


주님이 다시 오실 때는 은혜의 때가 아니요 책에 기록된 대로 재앙의 때이니 성도는 언제나 그 세대를 분별할 줄 알아야 복이 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두려움에 잠긴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하신 말씀, 누가복음 24:44∼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이에 저희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같이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제 3일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것과 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으로부터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 하신 말씀같이 하나님께서 은혜의 때에 독생자를 보내셨고 또 오순절에 보혜사 성령님도 보내셨고 오늘날까지 회개를 하고 돌아오기를 기다렸는데, 이제 종말에는 여호와의 책에 기록된 재앙을 내리시고 알곡만 모아서 새 땅에 보내어 그리스도의 왕국을 이루시겠다는 것이다.  


제자들이 율법과 시편과 선지서를 깨닫지 못할 때 두려움이 왔듯이 종말에도 말세 성도들이 구약에 미리 예언한 율법과 선지서와 시편을 깨닫지 못하면 책망을 받게 될 것이고 환란 날에 두려움에 잠기게 될 것이다. 말씀은 우리 발에 등불이니(시편 119:105) 예언을 가르치지 못하는 교회는 흑암의 시대를 이길 수 없다는 것이다.


초림 주께서 이 땅에 빛으로 오셔서 갈릴리(이사야 9:1∼3)에서 회개를 외치며 천국이 가까이 왔다고 선포했을 때, 흑암에 빠진 유대 교회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귀신들린 자라고 반대하다가 독사의 자식이 되었듯이, 재림의 주님이 오실 때도 예언대로 동방의 빛을 모르고(이사야 59:19∼ 60:1∼) 여호와의 새 일을 이단시하다가 환난에 빠지게 된다. 자기만 빠지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양들을 죽이게 된다.  


이사야 9:16∼ “백성을 인도하는 자가 그들로 미혹케 하니 인도를 받는 자가 멸망을 당하는도다” 하셨고, 이사야 8:20∼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좇을지니 그들의 말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이 정녕히 아침 빛을 보지 못하고 이 땅으로 헤매며 곤고하며 주릴 것이라 그 주릴 때에 번조하여 자기의 왕 자기의 하나님을 저주할 것이며 위를 쳐다보거나 땅을 굽어보아도 환란과 흑암과 고통의 흑암 뿐이리니 그들이 심한 흑암 중으로 쫓겨 들어가리라”고 하셨다. 예수를 믿는다면서도 예언을 가감할때 저주의 두루마리가 들어간다고 예언하셨으니, 어떤 자의 집에 이 두루마리가 들어가는가 살펴 보자!


① 도적의 집


㉮ 말씀을 도적질하는 자의 집에 들어간다.


시편 50:16∼ “악인에게는 하나님이 이르시되 네가 어찌 내 율례를 전하며 내 언약을 네 입에 두느냐 네가 교훈을  미워하고 내 말을 네 뒤로 던지며 도적을 본즉 연합하고 간음하는 자와 동류가 되며...”  


예레미야 23:30∼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므로 보라 서로 내 말을 도적질하는 선지자들을 내가 치리라”  


이사야 42:18∼23 “너희 귀머거리들아 들으라 너희 소경들아 밝히 보라 소경이 누구냐 내 종이 아니냐 누가 나의 보내는 나의 사자 같이 귀머거리겠느냐 누가 나와 친한 자 같이 소경이겠느냐 누가 여호와의 종 같이 소경이겠느냐 네가 많은 것을 볼지라도 유의치 아니하며 귀는 밝을지라도 듣지 아니하는도다 여호와께서 자기의 의로우심을 인하여 기쁨으로 그 교훈을 크게 하며 존귀케 하려 하셨으나 이 백성이 도적맞으며 탈취를 당하며 다 굴 속에 잡히며 옥에 갇히도다 노략을 당하되 구할 자가 없고 탈취를 당하되 도로 주라 할 자가 없도다 너희 중에 누가 이 일에 귀를 기울이겠느냐 누가 장래사를 삼가 듣겠느냐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맹렬한 진노와 전쟁의 위력으로 이스라엘에게 베푸시매 그 사방으로 불붙는 듯하나 깨닫지 못하며 몸이 타나 마음에 두지 아니하는도다”  


하나님의 말씀을 도적질하는 자는 용서 없는 심판을 받게 된다.  


㉯ 양 도적도 있다.


요한복음 10장에 예수께서 “나보다 먼저 온 자는 절도요 강도라” 하셨다. 요즘 많은 목회자들이 예수님의 피로 산 양떼를 자기의 양이라 하며 교권으로 양들을 억압하고 있다. 예수님은 목자장이시니(베드로전서 5:4) 목자에게 양을 먹이되 때를 따라 양식을 주라고 마태복음 24:45절에 예언하셨는데도 때를 따라 양식을 주는 목자를 이단시하고 있으니 못된 목자들이요 양을 도적질하는 삯꾼이다.


스가랴 11:4∼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 가라사대 너는 잡힐 양떼를 먹이라 산 자들은 그들을 잡아도 죄가 없다 하고 판 자들은 말하기를 내가 부요케 되었은즉 여호와께 찬송하리라 하고 그 목자들은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는도다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다시는 이 땅 거민을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고 그 사람을 각각 그 이웃의 손과 임금의 손에 붙이리니 그들이 이 땅을 칠지라도 내가 그 손에서 건져내지 아니하리라”


목자들이 이권(利權)에만 눈이 밝아져 양들이 먹고 소생하는 예언의 말씀을 나누어주지 못하니 양들이 영적 기갈을 당하고 있는 상태이다.


아모스 8:11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하신 날이 바로 오늘이다.


㉰ 십일조 도적이 있다.


레위기 27:30∼ “십일조는 하나님의 것이다”

민수기 18:21∼ 십일조는 제사장의 기업이라 하셨고,

말라기 3:7∼12에는 십일조를 드리지 않으면 도적이라 하셨다.

이와 같이 도적의 교회와 가정에는 종말에 저주의 두루마리가 들어간다고 예언하셨으니 누가 피할 수 있겠는가?


② 맹세하는 자의 집에 저주의 두루마리가 들어간다


하나님의 행하시는 구원 역사 앞에 어리석은 인간들은 상관할 자격이 없는 것이다.  

마태복음 5:33∼37 “또 옛 사람에게 말한 바 헛 맹세를 하지 말고 네 맹세한 것을 주께 지키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도무지 맹세하지 말지니 하늘로도 말라 이는 하나님의 보좌임이요, 땅으로도 말라 이는 하나님의 발등상임이요, 예루살렘으로도 말라 이는 큰 임금의 성임이요, 네 머리로도 말라 이는 네가 한 터럭도 희고 검게 할 수 없음이라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 좇아 나느니라”  


예수께서 영광의 보좌를 버리시고 이 땅 위에 오사 인간들이 행할 수 없는 모든 말씀을 이루어 주시는 것이니 우리는 주님 앞에서 범사에 감사할 것뿐 아닌가? 예수님의 구속 역사가 “되느니 아니 되느니” 말할 필요가 인간에겐 없는 것이다.


완전한 예수께서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시려고 대신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다. 아버지는 아들의 십자가의 의를 보시고 그를 믿는 자를 의롭다 하고 계신다.


그렇다면 은혜시대 2천년간 성부와 성자의 구속역사를 믿고 순종한 자들을 누가 감히 정죄할 것인가? 재림 때도 마찬가지다. 여호와의 책에 기록된 말씀인 “새 일”(이사야 42:9~)을 누가 이단시하며 정죄하여 맹세할 수 있겠는가?


우리는 성령님의 인도를 따라 “새 언약”으로 오신 초림 예수께 감사의 제사를 드리고, 또한 책에 기록된 대로 재림 예수님으로 오실 때에도 본문대로 될 줄 믿고 순종만 할 따름이다.


2. 곤고하고 캄캄한 에바 : 5∼11


『5 내게 말하던 천사가 나아와서 내게 이르되 너는 눈을 들어 나오는 이것이 무엇인가 보라 하기로 6 내가 묻되 이것이 무엇이니이까 그가 가로되 나오는 이것이 에바니라 또 가로되 온 땅에서 그들의 모양이 이러하니라 7 이 에바 가운데에는 한 여인이 앉았느니라 하는 동시에 둥근 납 한 조각이 들리더라 8 그가 가로되 이는 악이라 하고 그 여인을 에바 속으로 던져 넣고 납 조각을 에바 아구리 위에 던져 덮더라 9 내가 또 눈을 들어 본즉 두 여인이 나왔는데 학의 날개 같은 날개가 있고 그 날개에 바람이 있더라 그들이 그 에바를 천지 사이에 들었기로 10 내가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묻되 그들이 에바를 어디로 옮겨 가나이까 하매 11 내게 이르되 그들이 시날 땅으로 가서 그를 위하여 집을 지으려함이니라 준공되면 그가 제 처소에 머물게 되리라 하더라』  


에바란 곡식을 되는 말통인데 저주받을 교회가 악으로 덮였으니 마치 말통 속에 들어 있는 것과 같고 그 위에 납(=)악으로 뚜껑을 덮었으니 빛을 볼 수도 없고 영적으로 흑암에 빠졌다는 것이다.


요한계시록 9:1∼12절 예언대로 기독교 종말에 세계 교회를 미혹해 보는 흑암이 해와 공기를 어둡게 할 때 버림받은 교회들이다. 예수님을 따르지 않고 멸망 받을 세상에 취하여 사단의 도구가 된 자들이다.


한 여자는 바벨적인 교회를 보여 주신 것이고, 두 여인에게 학의 날개같은 날개가 있음은 성령의 역사가 있는 촛대 교회를 대신 보여준 묵시이다.


스가랴 4장 같이 신으로 되는 역사로 순종의 걸음을 걷는 교회는 성령의 강권적인 역사로 원수를 이기고 세계적인 흑암을 이겨서 지상 새 안식 세계의 기업을 얻게 되는데... 반대로 인간의 어리석은 생각에 의지하여 바벨탑을 쌓는 교회는 “철학적”이니 “과학적”이니 “신학적”이니 하면서 하나님의 예정을 부인하고 예언대로 이루어지는 동방역사를 반대하며 오히려 공산주의의 궤휼에 속아서 성경에 없는 “평화 공존”이니 “세계 복음화 운동”이니 “에큐메니칼”이니 하는 허황(虛荒)된 속임수에 속아서 살다가 시날 땅 바벨론의 고향으로 들어간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구약 때는 성경을 기록하면서 종말을 미리 보여주셨고, 신약 시대부터는 예수님을 이 땅에 생명의 빛으로 보내주심으로 성경에 기록된 대로 다 이루고 계신  것이다. 이 세상은 결국 계시록 11:15∼같이 “이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하시리라”고 예언하심 같이 주님이 통치하게 되어 있다. 천지는 변하여도 말씀은 변치 않고 기록된 대로 이루어진다.  


마태복음 26:24∼ “인자(예수)는 자기에게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인자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그 사람은 차라리 나지 아니 하였더면 제게 좋을뻔 하였느니라”


예수님은 예언서대로 가시는데 예수님을 파는 유다는 지옥으로 가게 되니 유다에게는 세상에 태어난 것이 화라는 것이다. 유대인들이 흑암에 빠져서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마귀라고 정죄하여 로마 사람의 손을 빌어서 십자가에 죽였으나 예수님은 우리 죄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서 화목 제물이 되신 것이다(로마서 3:25). 마귀 단체는 예수님을 이 세상에서 없이 하려고 죽였으나 예수님은 성경의 예언대로 순종하신 것뿐이니 마귀가 없다면 그리스도의 왕국을 이룰 수 없다는 것이다.  


이와 같이 종말에도 예정 속에서 동방역사가 이루어지고 있으니 아무리 마귀 떼들이 역사를 해도 이는 다만 성경이 성취되는 과정일 뿐인 것이다. 시편 105장을 보면 아브라함의 언약을 이루기 위해서 야곱의 집에 모략의 역사가 임하게 된다. 요셉이 형제들에게 미움을 받고 팔려 갔으나 애굽 땅에서 총리가 되어 자기 형제들을 흉년에서 살렸다. 이는 네 자손이 이방의 객이 되어 400년만에 나오리라는 예언이 성취되는 과정인 것이다.


이 땅 위에는 빛의 역사와 어두움의 역사가 계속되는데 싸워서 이기는 자의 수가 차면 세상을 끝맺고 지상 안식을 이룬다는 것이다. 예언을 가감하는 교회가 갈 곳이 정해 졌으니 성경을 자세히 알아서 빛의 아들들은 빛을 따라가야 할 것이다. 믿는다는 자들은 아무렇게나 살아서는 축복을 받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성경을 손에 들고서도 종말을 모른다면 그 자체가 어두움이다.


어둡게 된 소경이 소경을 인도한다는 것은 우스운 일이다(이사야 42:18∼25). 마태복음 23장에 예수께서 바리새인에게 “화 있을진저 소경들이여”하셨다. 그러나 바리새인은 자기가 소경인줄을 알지 못했으며, 오히려 예수님이 마귀가 들렸다고 했다. 오늘도 종말관을 햇빛같이 깨닫고서 모든 예언의 말씀을 1975년부터 아침 저녁으로 가르치고 있는 순금 등대 제단이 있는데 이것을 깨닫지도 알지도 못하면서 무조건 자기와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이단시한다는 것은 너무나 경솔한 행동이다.  


마태복음 12:3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흑암에 빠진 자들은 성경을 깨닫지 못하여 종말에 되어질 예언서를 과거 구약  때에 이미 이루어졌다고 하면서 지금과는 관계가 없는 무슨 “교훈서”정도로나 생각하고 있다. 구약 때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은 적이 언제 있었는가?(이사야 7:14) 예수님때 와서 이루어졌다.


언제 새 하늘 새 땅이 이 땅에 왔는가?(이사야 65:17∼22)... 이제 예수님이 이루실 것이다. 우리는 성경을 분명히 깨닫고 본문대로 순종하여야 한다. 요한계시록 22:18∼19절에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 나무와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고 하셨다.


성령은 진리의 신이니 말씀을 순종하는 자에게만 역사 하신다. 두 여인은 학의 날개같은 힘을 받았으니 심판 때에 예수님과 같이 심판할 말세의 권세 받을 촛대 교회를 가르친다.


예수님이 아마겟돈 전쟁하시러 내려오실 때 144,000명도 같이 내려오게 된다(스가랴 14:5∼, 요한계시록 14:1∼). 순금 등대가 되지 못한 교회는 후 3년 반(42달=1260일)에 빠져서 짐승의 통치를 받다가 666표를 받으면 예수님께 죽어서 세세 불못에 들어가고, 짐승의 표 666을 받지 않으면 짐승의 칼에 죽어서 1000년간 옥에 갔다가 두 번 째 부활 때 부활하여 천국에 들어가게 된다.


인자의 때가 노아의 때와 같다고 하셨으니(마태복음 24:37) 노아 때에 하나님의 아들들 셋의 계통이 방주를 믿지도 않고, 타지도 않음으로 홍수가 났을 때 물 속에서 죽어서 그 영혼이 옥에 있다가 예수님 피 공로로 옥에서 올라와서 구원을 얻었다(베드로전서 3:18∼).


하나님은 공의의 신이신데 마귀와 협상을 해도 새 땅에 보내주고 진리대로 싸운 자도 새 땅에 간다면 공의라 할 수 없다. 그러므로 새 땅에는 이긴 자만 들어가는데 죽은 자 중에는 목 베임을 당한 자와, 살아서 들어가는 자는 짐승과 싸워서 이긴 자만 들어간다는 것이다(요한계시록 20:4∼5). 이들은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복 있는 자들이다.  


예수께서 승천 하셔서 요한에게 계시록을 주신 목적은 큰 환란 날이 올 것이니 교회와 종들은 마귀의 미혹을 받지 말라는 것이다(계시록 1:1∼3, 22:6∼16). 주의 종들이 종말에 계시록을 자세히 가르치지 못한다면 육체가 살 수 없다.


예수의 종이 예수의 계시를 모른다면 말이 되겠는가? 선지자는 하나님의 종이니 곧 하나님의 대변자이다. 예수의 종은 곧 예수님의 대변자이니 모르면 배워서 주의 양들을 푸른 초장으로 인도해야 될 책임이 있다.


▶ 만일 종이 양떼에게 쑥물을 먹였다면 첫째 화가 오는 5개월에 황충떼의 밥이 된다(요한계시록 9:1∼12).  


▶ 따라가는 어리석은 양들도 둘째 화에 심판을 피할 길이 없다(요한계시록 13장).

우리는 종말의 재앙을 피하여 스가랴 4장같은 교회를 이루자!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거듭나 새 생명을 받은 자들이 성경책을 손에 들고서도 빈 등처럼 만드는 일이 있어서야 되겠는가? 우리 모두 말세에 성취될 예언의 진리를 배워서 영·육간의 완전축복을 받도록 해산의 수고를 다하자!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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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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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0716_D_이사야32장

[주일 새벽 교] 이사야 32장 : 의로운 통치 2017/07/16 Lord's day(Sunday) Dawn


2016년 10월 18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이사야 32:1~20

제목:의로운 통치


이 땅 위의 범죄한 인간 중에는 의로 통치할 자가 없다. 여호와께서 이사야 11:1절에 예언하시기를 이새의 집에서 통치자가 나올 것을 말씀하셨고, 창세기 3:15절에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을 예언하셨다. 민수기 24:17∼ “한 별”“한 홀”이 야곱에게서 나올 것을 예언했다. 모든 선지자의 예언대로 예수께서 왕으로 통치하시려고, 이사야 7:14∼ 처녀 몸에, 미가서 5:2~ 베들레헴에 탄생하셔서, 호세아 11:1~ 애굽으로 피난 가셨다가, 이사야 9:1~ 이방 갈릴리에서 전도하셨고, 이사야 53장같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셨다. 그 후 시편 16:10~ 부활하셔서, 시편 110:1~ “너는 내 우편에 앉으라” 하심같이 지금도 성부 오른 편에 계시며 이 땅의 성도를 위해 대언 기도하신다.


잠시 후면 재림하셔서 악을 제하시고 선을 택하여 뻐터와 꿀을 주실 것이다(이사야 7:15).


1. 공평으로 정치함:1~4


『 보라 장차 한 왕이 의로 통치할 것이요 방백들이 공평으로 정사할 것이며 2 또 그 사람은 광풍을 피하는 곳, 폭우를 가리우는 곳 같을 것이며 마른 땅에 냇물 같을 것이며 곤비한 땅에 큰 바위 그늘 같으리니 3 보는 자의 눈이 감기지 아니할 것이요 듣는 자의 귀가 기울어질 것이며 4 조급한 자의 마음이 지식을 깨닫고 어눌한 자의 혀가 민첩하여 말을 분명히 할 것이라』


이사야 예언서를 보니 재림 주님은 반드시 오신다. 그러나 그 시기는 언제란 말인가? 시기에 관한 문제는 계시록에 정확히 기록이 되어 있다. 계시록 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하시리로다”


1917년부터 일어난 민족적 혁명의 불길이 땅 1/3을 태워 나팔 네 개를 성취시키고, 1958년부터는 다섯째 나팔이 불리워진 상태다. 계시록은 원수의 정체와 종말의 때에 관한 비밀이다. 원수를 이기고 주와 함께 왕 노릇할 자는 주님같이 하나님의 일을 해야 하고 하나님의 인(印)을 맞아야 한다(요한복음 6:27, 계시록 7:2~8).


마음의 안식 -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누가복음 17:21). 예수를 영접하는 자에게만 이루어지는 천국으로 중생 천국이라고도 한다.


몸의 안식 - 예수님의 피로 사신 예언서를 꿀같이 먹고, 1,260일간 증거 마치고 삼일 반 죽었다가 생기를 받고 올라가는 변화성도만 누리는 육체의 안식이다. 주님께서 구름 타고 오실 때 철장권세의 종들이 누릴 안식이다(계시록 11:1~12).


지상 안식 - 지상에서 1,000년 동안 영·육이 주와 함께 안식을 누릴 때다(계시록 20:4~6).


무궁 안식 - 예수께서 나라를 아버지께 바치실 때다(고린도전서 15:24, 계시록 21:~).  ☞ "안식일과 주일문제"로 바로가기


지혜자는 때를 따라 말씀의 양식을 먹고 하나님께서 주시기로 약속한 안식을 다 받아야 할 것이다. 시급한 문제는 북방 대환난이 오는 이 마당에 선지자들의 모든 예언을 다시 예언하기 위해 하루 빨리 말씀무장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주와 함께 가는 길이다.


2. 궤휼자를 없이 함:5~8


『어리석은 자를 다시 존귀하다 칭하지 아니하겠고 궤휼한 자를 다시 정대하다 말하지 아니하리니 6 이는 어리석은 자는 어리석은 것을 말하며 그 마음에 불의를 품어 간사를 행하며 패역한 말로 여호와를 거스리며 주린 자의 심령을 비게 하며 목마른 자의 마시는 것을 없어지게 함이며 7 궤휼한 자는 그 그릇이 악하여 악한 계획을 베풀어 거짓말로 가련한 자를 멸하며 빈핍한 자가 말을 바르게 할지라도 그리함이어니와 8 고명한 자는 고명한 일을 도모하나니 그는 항상 고명한 일에 서리라』


예수님은 이 땅에 마귀의 일을 없이하러 오셨다(요한일서 3:8).


① 마음에서 궤휼한 마귀가 물러가면 고명한 천국이요,


② 몸에서 마귀가 물러가면 몸의 안식이요,


③ 이 땅에서 마귀가 물러가면 지상 천국이다.


복된 자는 고명한 자인데 모든 예언서가 밝아진 제단과 연합된 종들이다. 앞으로 이루어질 모든 선지서가 100% 깨달아지고 학자같이 변론할 수 있어야 철장 든 아들이 된다(이사야 50:4~).


3. 불의한 자의 안락을 없이 함:9~14


『너희 안일한 부녀들아 일어나 내 목소리를 들을지어다 너희 염려 없는 딸들아 내 말에 귀를 기울일지라 10 너희 염려 없는 여자들아 일년 남짓이 지나면 너희가 당황하여 하리니 포도 수확이 없으며 열매 거두는 기한이 이르지 않을 것임이니라 11 너희 안일한 여자들아 떨지어다 너희 염려 없는 자들아 당황하여 할지어다 옷을 벗어 몸을 드러내고 베로 허리를 동일지이다 12 좋은 밭을 위하며 열매 많은 포도나무를 위하여 가슴을 치게 될 것이니라 13 형극과 질려가 내 백성의 땅에 나며 희락의 성읍, 기뻐하는 모든 집에 나리니 14 대저 궁전이 폐한 바 되며 인구 많던 성읍이 적막하며 산과 망대가 영영히 굴혈이 되며 들나귀의 즐겨하는 곳과 양떼의 풀 먹는 곳이 될 것임이어니와』


오늘 기독교가 부패하여져서 눈에 보이는 물질만이 복인 줄 알다가 북방 막대기가 내려올 때에 뒤늦게 깨달아도 다 허사가 된다는 것이다. 구약 교회가 당한 심판은 우리의 거울이다. 왜 솔로몬 성전이 불탔으며 왜 유다가 바벨론에게 망했는지 지금의 교회들은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우리의 길 이시다. 예수님 곧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분이 하나님의 일을 행하시는 데는 먼저 영혼부터 구원한 후, 에덴동산을 회복하는 것이 순서이다. 때를 따라 성경 양식을 먹고 위에서 주시는 역사를 받아야 지혜자이다! 땅의 편안만 찾으면 위의 것을 빼앗기게 된다(골로세서 3:1~10).


4. 성령을 부어 주심:15


『필경은 위에서부터 성령을 우리에게 부어주시리니 광야가 아름다운 밭이 되며 아름다운 밭을 삼림으로 여기게 되리라』


◈ 은혜 때에는 마음의 천국을 주시려고 성령을 주셨는데,


불 같은 성령(사도행전 2:3)

바람 같은 성령(사도행전 2:2)

소리 같은 성령(사도행전 2:2)

생수 같은 성령(요한복음 4:14)

빛 같은 성령(히브리서 6:4)

비둘기 같은 성령(마태복음 3:16)

기름 같은 성령(요한일서 2:27)을 주셨고,


◈ 종말에는 이사야 11:2~같이 일곱 영을 부어 주신다.


지혜의 신

총명의 신

모략의 신

재능의 신

지식의 신

경외의 신

판결의 신을 남종·여종에게 주시고(요엘 2:29),

이를 받는 자들은 왕권의 인격자가 된다. 은혜 시대에 만민에게 주신 성령은 영혼 구원이 목적이었다(베드로전서 1:9).


5. 의(義)로 영원한 평강을 누리게 하심:16~20


『그 때에 공평이 광야에 거하며 의가 아름다운 밭에 있으리니 17 의의 공효는 화평이요 의의 결과는 영원한 평안과 안전이라 18 내 백성이 화평한 집과 안전한 거처와 종용히 쉬는 곳에 있으려니와 19 먼저 그 삼림은 우박에 상하고 성읍은 파괴되리라 20 모든 물가에 씨를 뿌리고 소와 나귀를 그리로 모은 너희는 복이 있느니라』


바벨은 모두 파괴되고 알곡만 새 시대에서 씨를 뿌리게 되며 의로운 통치를 받게 된다. 계시록 20: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년 동안 왕 노릇하니... 이는 첫째 부활이라 이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믿는다고 다 안식을 누리는 것이 아니고, 믿는다고 다 들림 받는 것 아니다! 휴거는 모든 예언서를 꿀같이 먹고 이 시대에 증거를 마친 자들에게만 해당되며, 안식과 평화는 심판이 있은 후에 이루어진다. 말씀의 법을 따르지 않은 채 목적만 이루려 할 때, 교회는 바리새인이 되며 음녀가 된다.


◈ 6000년 동안 의롭게, 오직 진리를 위해 목숨 바쳐 싸운 자들만이 예수님과 함께 회복된 에덴동산에서 1,000년 안식을 누리게 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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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0715b_이사야08장

[성회 설교 토 오후] 이사야 08장 : 임마누엘 역사 2017/07/15 Saturday Successful Meeting Afternoon for Assemblies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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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이사야 8장

제목:임마누엘 역사



임마누엘의 역사란 예수님의 역사인데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심’이란 뜻이다. 이미 7장에서 예언하심과 같이 유다의 원수를 없이 하시는 징조로 예수님이 처녀 몸에서 탄생하셨고, 그 후 2,000여 년이 지났으니 이제 기독교의 남은 역사는 이 땅에서 원수의 세력을 심판하는 일뿐이다.  본 장(章)은 “임마누엘 역사는 무엇인가?”에 대해 예언되어 있다. 기독교가 임마누엘을 믿었어도 종말에 와서 임마누엘의 역사를 모르면 끝을 바로 맺을 수가 없다. 시작을 바로 했다면 끝도 바로 알고 말씀에 떨어야 한다.


1. 악(惡)을 들어 쓰고 없이 함:1~8


『 1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큰 서판을 취하여 그 위에 통용 문자로 마헬살랄하스바스라 쓰라  2 내가 진실한 증인 제사장 우리야와 여베레기야의 아들 스가랴를 불러 증거하게 하리라 하시더니  3 내가 내 아내와 동침하매 그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은지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그 이름을 마헬살랄하스바스라 하라  4 이는 이 아이가 내 아빠 내 엄마라 할 줄 알기 전에 다메섹의 재물과 사마리아의 노략물이 앗수르 왕 앞에 옮긴 바 될 것임이니라  5 여호와께서 다시 내게 일러 가라사대  6 이 백성이 천천히 흐르는 실로아 물을 버리고 르신과 르말라야의 아들을 기뻐하나니  7 그러므로 주 내가 흉용하고 창일한 큰 하수 곧 앗수르 왕과 그의 모든 위력으로 그들 위에 덮을 것이라 그 모든 곬에 차고 모든 언덕에 넘쳐  8 흘러 유다에 들어와서 창일하고 목에까지 미치리라 임마누엘이여 그의 펴는 날개가 네 땅에 편만하리라 하셨느니라 』 


종말에 악(惡)의 세력은 북방인데, 북방을 들어 쓰고 없이 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이사야의 두 아들은 징조와 예표라 했다(8:18). 7장의 큰 아들은 스알야숩(남은 자가 돌아오리라)인데 종말의 예표 역사요, 둘째 아들은 마헬살랄하스바스(노략이 속함)인데 종말의 순의 역사이다. 유다의 원수는 65년 내에 멸망하는 것이 예언이니 소련이 내려오면서 세 뿔(몽골, 중국, 북한)을 뽑고 유다의 목에까지 들어왔다가 하룻밤에 185,000명이 송장이 된다. 스가랴 1:12~ 이하에도 유다를 노하신지 70년이 되면 여호와가 돌아와서 성전을 건축한다 하셨고, 스가랴 4:7~ 스룹바벨의 머릿돌로 태산을 평지로 만드는 역사가 있을 것을 예언하셨다. 1974년 9월 24일에 지대 놓은 학개서 2:10~23절의 제단은 원수를 없이 하는 권세의 제단이다. 피로 산 제단(사도행전 20:28)은 영혼 구원이 목적이지만, 촛대 교회는 원수를 없이 하고 이 땅에 예수의 왕국을 이루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제단이다. 말씀의 법적으로 볼 때 북방 원수는 이미 1975년에 9·24 제단 앞에서 망하게 되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승리하시고 책을 받아서 계시하셨으니 그 책대로 이루어진 것이다. 인간이 한 것이 아니고 모든 역사를 주께서 하셨다.


- 4절:1974년 9·24 제단이 시작되었으며 아빠, 엄마 하는 시기는 돌 지나기 전이니 1975년이 된다. 따라서 우리는 1975년도에 진리의 말씀으로 이미 이겨 놓은 상태이다. 백마의 1차 승리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예언을 순종하심이요(골로세서 2:15), 2차 승리는 택한 종들이 피로 산 책을 순종함인데, 순종하면 144,000명 반열(班列)에 들게 되며, 들게 되면 곧 영원한 제사장이요 왕이 된다. 진노의 막대기가 오는 것은 쭉정이를 없이 하고 알곡만 골라서 하나님의 인(印) 맞은 자를 가려내기 위함이다. 심판 역사의 시작은 동방 땅 끝 해 돋는 한국(셈의 장막)에서부터이다(계시록 7:2).


- 5~6절:“이 백성(영적 유다=한국)이 천천히 흐르는 실로아(진리) 물을 버리고 르신(중국)과 르말리야(북한)의 아들을 기뻐하나니” - 이 예언은 구약 때 기록되었고, 기록될 당시에는 유다 왕 아하스가 앗수르에게 예물을 바쳐 원조를 청하므로 원수를 물리치게 되었다(열왕기하 16장). 당대에는 아람, 에브라임의 멸망이 즉시에 이루어졌지만 이사야 7:8절의 예언은 “… 65년 내에 에브라임이 패하여 다시는 나라를 이루지 못하리라”고 기록되었으니 이 예언은 그 당시 앗수르에 의해 즉시로 패했던 에브라임의 역사와는 전혀 맞지 않는다. 따라서 이 65년이란 연대는 종말로 보아야 한다. 한국은 성경의 모든 예언서를 전 세계에 다시 예언해야 하는 막중한 사명을 가진 선지국가이니, 신앙의 선진들이 외치지 못한 모든 남은 말씀은 영적 유다인 한국을 중심으로 해서 완전히 이루어지게 된다.


보라! 2000년 6월 15일에 유다의 대표(대통령)가 에브라임에 들어가 이루어낸 결과는 그들(북방)의 제안과 사상을 기뻐함으로 빚어진 것이니, 오직 성경대로 된 것뿐이다(이사야 8:6). 이사야 7:14~ 처녀가 잉태한 것도 성경대로 된 것이요, 이사야 8:6~ 유다가 에브라임 르말리아의 아들(김정일)을 기뻐함도 성경대로 이루어진 것이라면 이제 남은 것은 이사야 8:7~ 이하의 말씀뿐인데, 이 말씀은 과연 어떠한 말씀이겠는가?


- 7~8절:『그러므로 주 내가 흉용하고 창일한 큰 하수 곧 앗수르 왕과 그의 모든 위력으로 그들 위에 덮을 것이라 그 모든 곬에 차고 모든 언덕에 넘쳐 흘러 유다에 들어와서 창일하고 목에까지 미치리라 임마누엘이여 그의 펴는 날개가 네 땅에 편만하리라 하셨느니라』- 이제 순서적으로 앗수르(러시아) 북방환난이 내려올 차례가 된다. 이렇게 되는 것은 모두가 성경을 이루기 위함이니 곧 하나님의 마지막 절기인 초막절 동방역사(임마누엘 역사)가 이루어지기 위함이다. 환난의 결과에 대하여는 이사야 36~37장에 자세한 예언이 기록되어 있다.


2. 임마누엘 역사가 복도 되고 화도 됨:9~15


『 9 너희 민족들아 훤화하라 필경 패망하리라 너희 먼 나라 백성들아 들을지니라 너희 허리를 동이라 필경 패망하리라 너희 허리에 띠를 띠라 필경 패망하리라  10 너희는 함께 도모하라 필경 이루지 못하리라 말을 내어라 시행되지 못하리라 이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이니라  11 여호와께서 강한 손으로 내게 알게 하시며 이 백성의 길로 행치 말 것을 내게 경성시켜 가라사대  12 이 백성이 맹약한 자가 있다 말하여도 너희는 그 모든 말을 따라 맹약한 자가 있다 하지 말며 그들의 두려워하는 것을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고  13 만군의 여호와 그를 너희가 거룩하다 하고 그로 너희의 두려워하며 놀랄 자를 삼으라  14 그가 거룩한 피할 곳이 되시리라 그러나 이스라엘의 두 집에는 거치는 돌, 걸리는 반석이 되실 것이며 예루살렘 거민에게는 함정, 올무가 되시리니  15 많은 사람들이 그로 인하여 거칠 것이며 넘어질 것이며 부러질 것이며 걸릴 것이며 잡힐 것이니라 』


초림 예수님 때에도 많은 사람이 걸려 넘어졌듯이, 재림 때에도 임마누엘 가지 역사에 많은 자가 걸려 넘어지게 된다. 나사렛에서 선한 것이 나올 수 없다고 불신한 자들! 이들이 예수를 비방하다가 화를 당했듯이, 종말에도 애굽 땅 중앙제단을 몰라 이미 많은 사람들이 걸려 넘어졌고, 또한 걸려 넘어지고 있다. 은혜 때에는 처녀 잉태로 시작한 예수 때문에 많은 교권자가 걸려 넘어졌다면, 심판 때에는 한 가지(이사야 11:1~4)의 역사가 은혜 시대 교권에 큰 걸림돌이 된다. 이사야 8:1~20절의 “마헬살랄하스바스”로 나타난 제단이 복이 될 자도 있고 화가 될 자도 있다는 것이다. 종말의 구원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 이 역사의 대적자는 “필경 패망하리라” 했으니 인간이 감히 신의 역사를 막을 수 있겠는가? 이사야 7:14절을 막지 못했다면 8장의 임마누엘 역사도 막지 못한다. 그러나 이 말씀은 사명자만 깨닫게 되는 축복의 말씀이기에 듣는 귀가 귀하다.


3. 말씀대로 판단하심:16~22


『 16 너는 증거의 말씀을 싸매며 율법을 나의 제자 중에 봉함하라  17 이제 야곱 집에 대하여 낯을 가리우시는 여호와를 나는 기다리며 그를 바라보리라  18 보라 나와 및 여호와께서 내게 주신 자녀들이 이스라엘 중에 징조와 예표가 되었나니 이는 시온산에 계신 만군의 여호와께로 말미암은 것이니라  19 혹이 너희에게 고하기를 지절거리며 속살거리는 신접한 자와 마술사에게 물으라 하거든 백성이 자기 하나님께 구할 것이 아니냐 산 자를 위하여 죽은 자에게 구하겠느냐 하라  20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좇을지니 그들의 말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이 정녕히 아침 빛을 보지 못하고  21 이 땅으로 헤매며 곤고하며 주릴 것이라 그 주릴 때에 번조(煩燥)하여 자기의 왕 자기의 하나님을 저주할 것이며 위를 쳐다보거나  22 땅을 굽어보아도 환난과 흑암과 고통의 흑암 뿐이리니 그들이 심한 흑암 중으로 쫓겨 들어가리라 』


믿는 자들이 예언의 말씀 편에 서지 못하고 시험에 빠져 갈팡질팡하는 이 시대에, 동방에서 숨었던 종들이 홀연히 나타나 역사하니 나라가 하루에, 민족이 순식간에 나오게 된다(이사야 66:7~9). 이 역사를 보고도 순종치 않으면 환난에 빠지게 되고 영까지 1,000년간 옥에 간다. “나 원 참, 중생 체험하고 영혼 구원(구원의 확신) 얻었는데, ‘환난’이 다 뭐야? 옥? 구원 받은 사람도 옥에 가냐? 이거 이단 아니야!” 때를 모르시는 분들은 이렇게 말할 것이다.


그러나 천만의 말씀이다! 이런 자들은 스스로 완전히 속고 있다.


마태복음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 율법주의자들이 잘려 나간 것은 열심이 모자라서가 아니고 십자가의 법을 몰라봤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종말의 은혜 교회 교인들이 믿음이 없어 재림 주를 영접 못하는 것이 아니다. 다만 시대적인 법을 못 알아봐서이다(불법). 은혜 시대가 접히고 환난의 때가 왔건만 환난에서 살려줄 “계시록”이 무언지, “나팔”이 무언지, “마헬살랄하스바스”가 무언지 “처녀 잉태의 징조”가 무언지... “증거의 말씀”이 무엇인지 전혀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 모르면 배워야 할 터인데 배우긴커녕 무시까지 했기에 화가 큰 것이다. 이런 자들은 아무리 믿음이 좋아도 재림 주 앞에서 심판을 면할 수가 없다(마태복음 24:44~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저에게 맡기리라”).


〔이 바리새인들아! 누가 “율법”을 폐하라더냐? 네가 율법을 참으로 지킬진대, “십자가의 도(道)”에 순종해야 할 것 아니더냐!〕


〔이 종말의 바리새인들아! 누가 “믿음”과 “은혜”를 폐하라더냐? 네가 참으로 피로 산 자녀이거든 예수님 피로 사신 “예언의 법”에도 순종해야 할 것 아니더냐!〕


이 시대에 예언의 등불이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아는 자가 심히 적다(마태복음 25:1~ 열 처녀 비유). 2,000년 전의 교만과 패역이 그대로 반복되고 있는 지금, 진정으로 슬기 있는 자가 되려면 9·24 제단에서 증거하는 말씀을 들어야 한다. 하나님은 정확한 심판의 말씀을 지렁이 같은 사람을 통하여 대한민국 땅에 나타내셨다. 누구든지 이 말씀에 맞지 않으면 재림 주님을 영접치 못한다. 은혜시대 은사는 완전한 것이 오면 폐한다 하셨는데 완전한 역사가 바로 말씀역사다. 말씀은 가해도 재앙, 감해도 재앙이다.


- 21절:자기 하나님을 저주하고 흑암으로 쫓겨 들어가는 자는 계시록 12:17절 같은 바벨교회 교인들이다. 쭉정이는 후 3년 반으로 들어간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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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0715a_스가랴14장

[성회 설교 토 오전] 스가랴 14장 : 심판날의 역사(2017년도 초막절 대성회 기념예배) 2017/07/15 Saturday Successful Meeting Morning for Assemblies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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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 : 스가랴 14:1∼21

제목 : 심판날의 역사


본 장은 심판 날에 남을 자의 형편과 멸망할 자의 형편에 관하여 보여주셨다.


심판이란 참과 거짓을 갈라놓는 일이다.


양심 시대의 노아 방주도 참된 인격과 거짓된 인격을 갈라놓는 심판이었고, 마지막 선지자 세례 요한에게 허락한 세례 의식도 순종과 불순종을 갈라놓는 심판이었다.


이제 인간 종말에 예언의 말씀으로 3대 화가 오는 것도 참 종과 거짓 종, 참 교회와 거짓 교회들을 갈라놓는 하나님의 마지막 심판의 역사인 것이다.


기독교는 1900여 년 간 복음의 씨를 뿌렸으나 아직까지 심판은 하지 않았다. 심판의 권한은 하나님께서 예수님에게로 이미 넘겨주셨다(요한복음 5:22, 계시록 5:1∼8). 예수님이 아버지께로 받은 일곱 인으로 봉한 책을 열어서 보인 것이 계시록인데, 계시록 8:13∼에 보니 앞으로 3대 화가 온다고 하셨다.


인간 종말에 알곡 중에도 하나님의 인(印)을 맞을 144,000명은 땅에서 구속을 받은 처음 익은 열매라 하셨고(계시록 14:3), 이들은 세세토록 왕권을 누릴 자이며, 또한 환란에서 흰 옷을 입고 나온 수 많은 백성은 종족으로 새 땅에 들어갈 백성들임을 보여주셨다(계시록 7:9∼16).


그 다음은 인간 쓰레기로서 셋째 화에서 불 탈 인간들이다. 세 가지 환란이 온다는 것은 세 가지로 심판을 하신다는 것이다.


1. 환란 중에 남은 백성이 있게 하심 : 1∼2


『 1 여호와의 날이 이르리라 그 날에 네 제물이 약탈되어 너의 중에서 나누이리라 2 내가 열국을 모아 예루살렘과 싸우게 하리니 성읍이 함락되며 가옥이 약탈되며 부녀가 욕을 보며 성읍 백성이 절반이나 사로잡혀 가려니와 남은 백성은 성읍에서 끊쳐지지 아니하리라 』


종말의 환란은 5개월 환란인데, 이 때에 알곡은 다 나와서 구원을 얻는데, 권세 받은  종들은 들림을 받고 따라오는 양떼들은 보호를 받는다고 하셨다. 종말의 환란은 알곡을 뽑아서 남게 하는 환란이다.


마태복음 24:21∼ “이는 그 때에 큰 환란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란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하셨고...


요엘 2:2∼ “이 같은 것이 자고 이래로 없었고 이후 세세에 없으리로다” 이것은 요엘 1:6∼같이 북방 군대가 내려올 것을 예언함이다.


다니엘 12:1∼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대군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란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란일 것이며...” 이와 같이 대환란을 피하기 위하여 모든 선지자에게 빠짐없이 자세히 예언을 하셨다.


㉠ 첫째 화는 5개월간 황충떼가 일어나서 하나님의 인을 맞지 않은 종들을 해치는 기간이므로 누구든지 하나님의 인을 맞지 않고는 피할 수 없는 환란이다(계시록 9:1∼5). 이 때에 인 맞은 종들이 144,000명이 나올 것을 예언하셨으니(계시록 7:3∼) 인을 치는 첫 출발자는 학개 2:23∼같이 스룹바벨 제단에서 시작될 것을 예언하셨다.


성령의 인 치는 역사는 오순절 다락방에서 시작했으나, 이미 성령을 받은 종 된 자에게 다시 하나님의 인을 치는 것은 애굽 땅 중앙 제단이며 학개서 말씀대로 9·24일에 세워진 순의 제단에서 시작한다는 것이다. 이 인 맞은 종들은 변화성도들인데 산 순교자들이다.


스가랴 13:1∼ 죄와 더러움을 씻는 보혈의 샘이 열려서 17억의 기독교인이 생존하고 있으나 이들 중에서 시련기와 심판기에 삼분의 이가 버림을 당한다고 슥 13:8절에 예언되어 있으므로 예언대로 된다는 것을 믿어야 할 것이다. 3분지 2가 떨어지는 이유는 부모와 친구의 반대로 인한 시험을 이기지 못해서이다(스가랴 13:2∼6). 남은 종들은 불 가운데서 금·은같이 단련을 받아서 완전한 인격으로 “다시 예언”을 마치고 구름을 타고 올라갈 자들이다(계시록 11장).


㉡ 둘째 화의는 후 3년 반이니 참된 교회는 어떤 교회인가?


계시록 12장 해를 입은 촛대 교회는 예비처로 피난을 가서 후 3년 반의 대환란을 피하게 된다는 것이다. 해같은 하나님의 예언서를 모르는 바벨교회는 철장을 든 아들을 낳지 못했기 때문에 피난을 갈 수 없어서 용의 밥이 된다.


스가랴 4장의 순금 등대 교회는 “머릿돌” 이라는 진리가 있으므로 원수를 이기게 된다. 문제는 환란 날에 촛대 가정, 촛대 교회가 되느냐 못 되느냐이다. 말씀의 다림줄과 머릿돌이 없는 교회는 땅에 속하여 물질만 모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북방 막대기를 보내어서 교회를 심판하실 때에 인 맞지 못한 종들과 더불어 재물이 약탈을 당한다는 것이다.


스가랴 9:1∼4 “두로는 자기를 위하여 보장을 건축하며 은을 티끌같이 정금을 거리에 진흙같이 쌓았은즉 주께서 그를 쫓아 내시며 그의 바다 권세를 치시리니 그가 불에 삼키울지라” 하셨다.


학개서 2:8∼에 9월 24일에 성전 건축할 때는 인간 종말의 때인데,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라고 하셨으니 성도는 정신을 차려서 돈의 종(가룟 유다)이 되지 말고 말씀의 종이 되자!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아브라함같이 예언의 말씀대로 순종만 하면 나머지는 하나님께서 책임을 지신다는 것이다.


소금이 녹으면 내 소금인가? 주인의 소금이 아닌가! 종은 주인이 시키는 대로 순종만 할 따름이다.


계시록 4:11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셨으니 만물을 주의 뜻대로 사용하면 왕권이요, 내 뜻대로 사용하면 재앙과 저주를 받게 된다는 것이다. 은혜 시대는 죄를 씻는 샘이 최고요! 환란 시대는 환란을 이기는 다림줄이 최고다.


우리는 재물의 종이 되어 돈의 액수를 따지지 말자! 돈이 아무리 많아도 불법자가 되면 재물은 곧 약탈당할 것이요, 돈이 한 푼도 없더라도 예언의 법만 지켰다면 영· 육 간에 보호를 받게 된다. 돈이 많은 교회라고 복 있는 교회가 아니요, 돈이 없는 교회라고 저주받은 교회가 아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예수님이 지키라고 주신 예언의 법을 지켰느냐 안 지켰느냐 하는 것이다.


복은 하나님을 아는 것이 복이요, 지식의 근원은 여호와를 아는 것이라 했으니 우리는 하나님이 주 신 말씀 알기를 부지런히 하고 말씀대로 순종만 하자!  이스라엘이 예언을 지키지 않았던 이유는 인간 생각에 맞지 않기 때문이었다.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는 데는 모략이 있기 때문에 말씀에 떠는 자만 남게 되는데, 이것은 택한 자만 남길 모략이시다.


예언의 말씀을 무시해 가면서 손에 금잔을 들었던들 그 금잔이 환란 날에 어찌 교회를 보호해 줄 수 있겠는가?(계시록 17:1∼6). 약 5장에 품군에게 주어야 할 품삯이 소리칠 때가 있다고 했다. 교회는 하나님의 몸이니 하나님께서 당신의 교회를 위하여 이렇게만 하면 산다고 가르친 것이 율법이요 예언이다. 몸은 머리가 시키는 대로 해야 할 것이다. 구약 교회나 신약 교회나 심판을 받는 원인은 하나님께서 가르치신 말씀의 법대로 하지 않기 때문이며, 이렇게 했을 때 하나님은 북방 막대기를 내려보내신 것이다.


이사야 29:13∼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 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하셨는데, 이는 하나님께서 슬픈 맘으로 탄식하시며 하신 말씀이다.


많은 교회가 피로 사신 말씀을 버리고 재물만 따라 가다가 둘째 화에 빠져서 1000년간 옥에 갔다가 둘째 부활 때에 부끄러운 구원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율법으로 정하시고 또한 예언으로 정하신 법을 어기고는 새 시대에 들어갈 수가 없다.


마태복음 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고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셨다.


2. 감람산을 중심하여 열국을 치심 : 3∼5


『 3 그 때에 여호와께서 나가사 그 열국을 치시되 이왕 전쟁 날에 싸운 것같이 하시리라 4 그 날에 그의 발이 예루살렘 앞 곧 동편 감람산에 서실 것이요 감란산은 그 한 가운데가 동서로 갈라져 매우 큰 골짜기가 되어서 산 절반은 북으로 절반은 남으로 옮기고... 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임하실 것이요 모든 거룩한 자가 주와 함께 하리라 』


㉢ 셋째 화인 아마겟돈 전쟁이다(계시록 16:12∼16).


감람산에서 승천하셨으니 다시 오실 때에도 감람산으로 오셔서 악인들을 불태워 심판하시고 새 시대를 이루신다는 것이다.


주님이 지상 강림하실 때에 함께 오는 자들은 144,000명인데(계시록 14:1∼), 하나님의 인 맞은 변화 성도들이다.


주님께서 심판하시러 감람산에 오실 때에는 도적같이 오시지만 공중 재림 때에는 신자나 불신자나 다 알게 오신다. 이들(144,000)은 왕권자로서 계시록 11:12, 계시록 1:7∼같이 구름을 타고 일차 부활로 올라갔다가 후 3년 반이 지나고 땅에 심판하러 온 것이다.


예수님과 144,000명은 왕국에서 열방의 재물을 먹으며 통치하게 된다.


지상 강림은 감람산으로 하셔서 심판을 행하시는 것이고, 그 후에 1000년 통치는 영적 감람나무를 나오게 한 동방 땅 끝에서 왕국의 본부를 삼게 될 것이다(이사야 60장을 읽어 보면 알게 된다).


3. 흑암 끝에 새 시대를 이룸 : 6∼8


『 6 그 날에는 빛이 없겠고 광명한 자들이 떠날 것이라 7 여호와의 아시는 한 날이 있으리니 낮도 아니요 밤도 아니라 어두워 갈 때에 빛이 있으리로다 8 그 날에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나서 절반은 동해로 절반은 서해로 흐를 것이라 여름에도 겨울에도 그러하리라 』


하나님께서 마귀를 창조하신 목적은 일꾼으로 사용하시려는데 있다.


종말에 흑암의 종류는 두 가지인데...


타도적인 흑암 : 계시록 8장의 예언대로 땅 삼분의 일이 레닌, 스탈린의 타도적인 공산주의 혁명으로 어두워졌다(1917∼1950). 삼분의 일 안에서는 빛이 활동을 할 수 없게 된 것이다. 이 흑암을 피하려면 도망쳐서 나오면 된다. 이 흑암이 덮이는데 환란의 나팔이 4개가 불렸다.


미혹해보는 흑암 : 계시록 9장의 흑암인데 이 흑암으로 해와 공기가 세계적으로 어두워졌으니 이 흑암을 피하는 길은 하나님의 인 맞는 길 밖에 없다. 흑암을 일으킨 하나님께서 친히 피할 길을 주시지 않는다면 하나님은 공의의 신이 아니다.


이 마지막 흑암을 이기기 위해서 스룹바벨 9.24 성전을 세워주셨고, 스가랴 4:7∼같이 흑암의 대표 국가인 소련이 제 아무리 태산 같아도 스룹바벨의 손에 있는 심판의 말씀, 머릿돌로 평지가 된다는 것이다. 은혜 시대는 죄를 씻는 샘이 필요했지만, 종말에는 흑암을 이기는 촛대 교회가 필요하시기 때문에 정한 때에 촛대 교회를 세우셨다.


마지막 흑암이 지나가면 알곡만 남아서 생수의 새 시대를 이룬다. 생수는 예수님이시니 요한복음 4:10∼14, 6:55∼, 7:37∼39에 보면 생수에 대한 말씀이다. 여름에도 겨울에도 항상 계속해서 완전한 안식을 이루신다. 이 생수의 새 시대에 들어가려면 에스겔 47장 같이 척량을 해야 한다. 4천 척을 척량하면 물이 가슴까지 올라와서 물이 사람을 다스린다고 했으니 인간성을 이기고 예언의 말씀인 생수만 따라가야 된다.


4. 통일됨으로 다시 저주가 없음 : 9∼11


『 9 여호와께서 천하의 왕이 되시리니 그 날에는 여호와께서 홀로 하나이실 것이요 그 이름이 홀로 하나이실 것이며... 예루살렘이 높이 들려 그  본처에 있으리니... 11 사람이 그 가운데 거하며 다시는 저주가 있지 아니하리니 예루살렘이 안연히 서리로다 』


예수님은 살렘의 왕이시니 구약 때에는 멜기세덱으로 아브라함에게 복을 빌어 주셨고(창세기 14:18~), 은혜 시대에는 마가 요한의 다락방에서 성령을 보내 주셨다. 이 역사로 예루살렘에서부터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화평의 복음이 전파되게 하셔서 영혼의 구원을 주셨다.


종말에 영과 육을 구원하는 역사는 동방 예루살렘(한국)에서 예언의 말씀인 생수가 흘러나옴으로 모든 사람의 원죄를 없애고 다시는 저주가 없는 새 시대를 이루게 되는 것이다. 은혜 시대는 예수의 피로서 영적 통일이 되었고, 종말에는 피로 사신 예언으로서 영·육간에 통일이 되어 에덴 동산을 이루게 된다.


하나님은 셈의 장막의 하나님이시요 구약 때에는 다윗을 통하여 예루살렘을 세우셨고, 종말에는 동방 땅 끝에 영적 예루살렘으로 통일을 이루어 예수님이 만왕의 왕으로 1000년 간 통치하게 하신다.


동방의 영적 예루살렘은 이사야 19:19∼ 애굽 땅 중앙 제단이라고 예언하셨고, 압박하는 연고로 부르짖을 때에 한 구원자를 보낸다고 하셨다. 학개서 2:23∼에는 뒤집어 엎을 때에 스룹바벨을 하나님의 인(印)으로 삼아 쓰겠다고 예언하셨으니 마지막 예루살렘은 육체까지 구원시키는 역사를 하는 예루살렘이다. 초막절에 144,000명의 용사를 모아 세계를 구원하는 예루살렘이다.


5. 보수의 재앙 : 12∼15


『 12 예루살렘을 친 모든 백성에게 여호와께서 내리실 재앙이 이러하니 곧 섰을 때에 그 살이 썩으며 그 눈이 구멍 속에서 썩으며 그 혀가 입 속에서 썩을 것이요 13 그 날에 여호와께서 그들로 크게 요란케 하시리니 피차 손으로 붙잡으며 피차 손을 들어 칠 것이며 14 유다도 예루살렘에서 싸우리니 이 때에 사면에 있는  열국의 보화 곧 금은과 의복이 심히 많이 모여질 것이요 15 또 말과 노새와 약대와 나귀와 그 진에 있는 모든 육축에게 미칠 재앙도 그 재앙과 같으리라 』


종말에 동방 예루살렘에서 생수 같은 예언서를 세계적으로 다시 예언할 때에 알곡은 진리 편에 모이고, 쭉정이는 교권 편에 모이게 되니 큰 싸움이 있게 된다(5개월 환란 기간 동안 싸운다).


교회 안에서부터 싸움이 시작되어서 이방에까지 말세 복음인 새 일의 교훈이 전파되어 이 교훈을 들은 이방 종족에서 백성이 많이 나와 새 시대에 가게 된다(계시록 10:10∼, 11:1∼12, 말라기 1:5, :11∼).


바벨 교회는 북방 짐승과 타협하며 그것이 살 길인 줄 믿다가 후 3년 대환란에 빠져서 짐승의 밥이 된다(계시록 17:16∼18).


그 후 셋째 화인 아마겟돈 전쟁 때에 일곱 대접 재앙을 통하여 진리를 대적하던 자에게 살이 썩는 기막힌 육체의 환란이 임하게 되며(심판), 이러한 심판 후에 새 시대가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기독교는 이 날까지 은혜만 베풀었으나, 이제 추수기인 종말에는 이 말씀대로 심판하신다는 것이니 우리는 지금 심판의 길에 서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① 첫째 대접을 땅에 쏟으니 짐승의 표 받은 자에게 독한 헌데가 난다.


② 둘째 대접을 바다에 쏟으니 바다가 죽은 자의 피같이 되어 모든 생물이 죽더라.


③ 셋째 대접을 강과 물 근원에 쏟으니 피가 되더라 저희가 성도와 선지자의 피를 흘렸으니 피를 마심이 합당하니라.


④ 넷째 대접을 해에 쏟으니 해가 사람을 태운다.


⑤ 다섯째 대접은 짐승의 보좌에 쏟으니 사람들이 아파서 자기 혀를 깨물고 하나님을 훼방하더라.


⑥ 여섯째 대접을 유브라데에 쏟으매 아마겟돈 전쟁으로 악을 제한다.


⑦ 일곱째 대접을 공기 가운데 쏟으매 ‘되었다’ 하더라(계시록 16:2∼21).


6. 한 곳으로 모으기 위하여 재앙을 내림 : 16∼19


『 16 예루살렘을 치러 왔던 열국 중에 남은 자가 해마다 올라 와서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숭배하며 초막절을 지킬 것이라 17 천하 만국 중에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숭배하러 예루살렘에 올라오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비를 내리지 아니하실 것인즉 18 만일 애굽 족속이 올라오지 아니할 때에는  창일함이 있지 아니하리니 여호와께서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아니하는 열국 사람을 치시는 재앙을 그에게 내리실 것이라 19 애굽 사람이나 열국 사람이나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아니하는 자의 받을 벌이 이러하니라 』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3대 절기를 법으로 세우시고 그 절기를 따라 복을  주시겠다는 것이다(출애굽기 23:14∼, 레위기 23:).


① 유월절의 축복 : 예수님은 유월절의 양으로 우리 위해 죽어 주셨으므로 그 공로로 우리의 죽었던 영혼이 구원을 얻었다. 유월절의 기사는 마태복음∼요한복음까지에 자세히 기록이 되었다.


② 오순절의 축복 : 예수님이 승천하셔서 베드로 단체 120문도에게 성령을 부어 주시므로 기독교는 세계적으로 확장이 되었다. 오순절에 대한 기록은 사도행전∼유다서까지에 자세히 기록되었다.


③ 초막절의 축복 : 재림하실 때에 육체까지 보호하여 주시려고 알곡에게만 깨닫게 하시며 성경책에 이루어지지 않은 모든 예언을 빠짐 없이 다 이루시어 무서운 환란 날에 알곡을 보호하시는 절기이다.


이미 은혜를 받았다면 마지막에 역사하시는 여호와의 진노의 날에 초막절의 비밀도 열심히 배워서 가정과 교회가 전체로 복을 받을 때가 왔다.


계시록 11:6∼ “저희가 권세를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세를 가지고 물을  변하여 피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이 예언은 5개월의 역사 기간에 될 일인데 마귀 편에서는 황충떼의 환란이 시작됐고, 교회에서는 은혜의 비가 내리지 않으니 알곡들은 비가 내리는 초막절의 촛대 교회로 모이게 된다 (아모스 4:7∼13).


애굽에 재앙을 내릴 때에 이스라엘은 출애굽 했듯이 종말에도 재앙이 내리면 영적 참 이스라엘은 바벨에서 나와 촛대 교회로 들어오게 된다(이사야 66:7∼).


모세 때부터 지금까지 3500년간 지켜오던 표면적인 초막절(추수감사절)이 이면적으로 촛대 교회에서 이루어져 알곡이 다 모여 보호받으므로써 3대 절기가 끝을 맺는다.


7. 거룩한 나라를 이룸 : 20∼21


『 20 그 날에는 말방울에까지 여호와께 성결이라 기록될 것이라 여호와의 전에 모든 솥이 제단 앞 주발과 다름이 없을 것이니 21 예루살렘과 유다의 모든 솥이 만군의 여호와의 성물이 될 것인즉 제사 드리는 자가 와서 이 솥을 취하여 그 가운데 고기를 삶으리라 그 날에는 만군의 여호와의 전에 가나안 사람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 』


인간 쓰레기는 불로 태워 버리고 예수 안에서 피와 말씀으로 완전한 인격을 받은 순교자와 144,000명과 종족 백성으로 새 시대가 이루어졌으니 마귀, 전쟁, 죽음, 고통이 없는 안식 세계는 거룩한 나라라는 뜻이다.


오늘도 예수님은 이 나라를 위하여 기도하고 계시니 우리는 부족해도 예수님의 대언 기도대로 될 줄 믿고 용기 있게 안식을 향하여 돌진하는 복 있는 백마 용사가 되자!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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