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427_이사야52장



[수 오후 설교] 이사야 52장 : 시온의 종말의 영광 2016/04/27 Wednesday Afternoo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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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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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사야 52:1~15

제목:시온의 종말의 영광


시온은 다윗 왕이 왕도를 정한 곳으로 이 시온 성을 평화의 성(예루살렘)이라 한다. 성경 기록의 목적은 육적 이스라엘의 구원이 목적이 아니요, 그들을 통해 보여주시면서 미리 예지·예정하셨던 영적인 세계 이스라엘의 구원이 목적이다. 예수님이 성경을 성취하시려 오심으로부터 육적 이스라엘은 택민의 사명이 끝나게 되었다(이는 그들이 영적 이스라엘이 될 기회가 없다는 것이 아니니 하나님의 행하심에는 치우침이 없도다).


마태복음 8:11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동서로부터 많은 사람이 이르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앉으려니와 나라의 본 자손은 바깥 어두운데 쫓겨나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했고, 마태복음 21:33~44절에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너희는 빼앗기고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이 받으리라” 했으며, 마태복음 23:37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도다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린 바 되리라” 하심으로 주님을 영접치 아니한 유대인의 멸망을 예언하셨다. 육적 이스라엘의 패역과 교만이 심판 받은 것이다. 이들의 잘려나감으로 하나님을 모르던 이방이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으니 하나님의 크신 경륜이로다(에베소서 1:3~14, 로마서 11장). 그러나 잘려나간 그들이라도 예수가 그리스도(메시야)임을 믿고 돌아올 때에 하나님의 사랑은 여전히 유효하다.


영적 이스라엘이란 민족과 국경의 차별 없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하나되는 역사이니 이를 기독교의 십자가의 도(道)라 한다(에베소서 3:6~8, 갈라디아서 3:27). 은혜 시대의 시온의 영광은 이방 갈릴리에서부터라는 이사야 9:1~3절의 예언이 예수님 때 성취되므로 마태복음 4:12~17절에 인용하여 기록되었고, 종말의 시온의 영광은 해 돋는 동방 땅 끝에서부터라고 예언했으니(계시록 7:2~, 이사야 24:14, 41:1~4, 59:18~) 북방에서 인간으로서는 감당할 수 없는 큰 환난이 올 때 하나님 권세로 북방을 무찔러 승리한다는 것이 종말에 있을 시온의 영광이다.


1. 부정한 자가 다시는 없게 됨:1~2


『 1 시온이여 깰지어다 깰지어다 네 힘을 입을지어다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여 네 아름다운 옷을 입을지어다 이제부터 할례받지 않은 자와 부정한 자가 다시는 네게로 들어옴이 없을 것임이니라 2 너는 티끌을 떨어버릴지어다 예루살렘이여 일어나 보좌에 앉을지어다 사로잡힌 딸 시온이여 네 목의 줄을 스스로 풀지어다 』


세계 교회를 대표하는 동방에 하나님의 선지 국가를 세우시어 알곡을 모집하는 역사(초막절)가 펼쳐지는데 있어 부정한 자는 허락이 안 된다는 것이다. 왜냐할 때 하나님이 직접 다스리시는 신정 국가가 되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므로 동방 시온의 영광은 찬란하게 된다. ☞ (찬송가 248장)


●1절 상반절:“시온이여 깰지어다 깰지어다 네 힘을 입을지어다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여 네 아름다운 옷을 입을지어다” - 신앙의 잠을 깨우는 역사는 동방에서부터 시작한다는 것이다. 스가랴 4장같이 캄캄한 영적 밤이 온 세계를 덮은 이 때에 순금등대 감람나무 같은 종의 역사로 태산 같은 북방 원수의 세력이 평지가 되며, 머릿돌 말씀의 진리 역사를 보고 일어난 대중적인 무리로 은총의 골짜기를 이루시는 데는 모든 역사가 동방에서부터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이사야 51:17 “여호와의 손에서 그 분노의 잔을 마신 예루살렘이여 깰지어다 깰지어다 일어설지어다 네가 이미 비틀걸음 치게 하는 큰 잔을 마셔 다하였도다... 그러므로 너 곤고하며 포도주가 아니라도 취한 자여 이 말을 들으라” 하신 말씀처럼 20세기 종말의 세계 모든 교회가 이같이 하나님의 진노의 막대기가 내려오는 북방환난을 당하게 되는 것은 이 말씀인 예언서를 듣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빛도 어두움도 창조하셨는데(이사야 45:7), 왕국건설(☞ 왕국건설 승리가)을 위하여 마지막 어두움을 들어 쓸 때 누구든지 이 어두움을 물리치는 길은 예수님께서 피로 사신 예언서를 따르는 길밖에 없다는 것이다. 큰 싸움이 있다고 경고하시며 이미 이길 방법을 알려주시는 것이니 감사할 뿐이다. 그래서 예언서는 구원의 법이자 심판의 법이 된다. 따르는 자에게는 구원의 책이요, 버리는 자에게는 심판의 책이다.


● 1절 하반절“이제부터 할례받지 않은 자와 부정한 자가 다시는 네게로 들어옴이 없을 것임이니라” 하심은 스가랴 2:5절에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그 사면에서 불 성곽이 되며 그 가운데서 영광이 되리라” 하심과 같은 역사이다.


● 2절:“너는 티끌을 떨어버릴지어다 예루살렘이여 일어나 보좌에 앉을지어다 사로잡힌 딸 시온이여 네 목의 줄을 스스로 풀지어다” - 이 말씀은 동방의 빛(한국의 말씀)으로 완전한 해방을 받되 이제 육안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과거 ‘슬픈 아리엘’의 때, 곧 땅에서 나직히 지껄거리는 지렁이의 때, 전통에 감춰진 시련의 때를 지나 강력한 새 타작기, 마광한 살, 시온의 잠을 깨우는 철장권세로 쓰임받는 동방역사로 초막절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이다.


2. 원수의 압박에서 속량하여 줌:3~6


『 3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가 값 없이 팔렸으니 돈 없이 속량되리라 4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 백성이 이왕에 애굽에 내려가서 거기 우거(寓居)하였었고 앗수르 인은 공연히 그들을 압박하였도다 5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내 백성이 까닭 없이 잡혀갔으니 내가 여기서 어떻게 할꼬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그들을 관할하는 자들이 떠들며 내 이름을 항상 종일 더럽히도다 6 그러므로 내 백성은 내 이름을 알리라 그러므로 그 날에는 그들이 이 말을 하는 자가 나인 줄 알리라 곧 내니라 』


해방에는 때가 있다. 구약 때도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400년, 즉 이방 땅 애굽의 노예생활을 마치고 해방 받는다는 창세기 15:14절의 말씀이 출애굽기 12:40절에서 성취되었으니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는 것이다(전도서 3:1).


육적 이스라엘의 육적인 해방에도 ‘때’가 있었다면, 세계 영적 이스라엘의 진리 해방에도 때가 있을 것이다. 앞에 기록했듯이 육적 이스라엘의 해방은 창세기 15:14절과 출애굽기 12:40절로 증거되었다.


그렇다면 영적 이스라엘의 해방은 성경 어느 구절에 기록되었을까?


바로 학개, 스가랴서이다. 유다(한국)의 성전이 9·24 제단으로 시작된다는 것이 학개서의 말씀이다. 스가랴 1:12~ “이(유다)를 노하신지 70년이 되었나이다” - 여기서 “70년”은 굉장히 중요하다.


이 ‘70년’은 동방 유다에서부터 회복이 시작되어 세계 영적 이스라엘을 회복하게 되는 핵심적 연대이다. 70년이란 1905년부터 아무 이유 없이 일본에게 값없이 팔려간 영적 유다 한국을 기준한 것이니(∵ 스가랴 선지가 1:12절을 외칠 때는 주전 520년 경으로 구약 유다가 회복된 지 이미 16년이 지난 후이기 때문이다), 아무 이유도 없이 값없이 팔려간 한국이 70년이 차는 해 1975년에 돈 없이 속량된 것이다. 요한복음 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하신 말씀대로 우리 민족도, 세계 이스라엘도 학개, 스가랴의 예언대로 정한 때에 해방이 된 것이다.


● 4절:“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 백성이 이왕에 애굽에 내려가서 거기 우거 하였었고 앗수르인은 공연히 그들을 압박하였도다” - 하나님의 백성이 애굽에 400년, 북방 바벨론에 70년 잡혀가 포로 생활을 하였으나 정하신 연대가 될 때 어김없이 회복을 주셨듯이(다니엘 9:1~, 에스라 1장), 인간 종말의 세계적인 이스라엘 회복도 구약 때와 동일하다는 것이다.


● 5~6절:“...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그들을 관할하는 자들이 떠들며 내 이름을 항상 종일 더럽히도다 그러므로 내 백성은 내 이름을 알리라 그러므로 그날에는 그들이 이 말을 하는 자가 나인줄 알리라 곧 내니라” - 하나님의 뜻을 모르는 강대국들은 이 모든 일들이 자기들의 힘과 뜻대로 되는 줄 아나 하나님의 모략을 깨닫지 못하는 어리석음이로다! 그러므로 미가 선지자는 4:11~ “이제 많은 이방이 모여서 너를 쳐 이르기를 시온이 더럽게 되며 그것을 우리 눈으로 바라보기를 원하노라 하거니와 그들이 여호와의 뜻을 알지 못하며 그 모략을 깨닫지 못한 것이라”하고 외쳤다.


성경은 이스라엘이 걸어가는 구원의 길이다. 즉 살기로 작정된 자만 주야로 묵상하게 되는 책이다(시편 1:1~2). 그러니 구원이 없는 이방인이 깨달을 수가 없고 갖다 펴 주어도 깨달으려 하지 않는다. 오히려 핍박할 뿐이다. 고린도전서 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이와 똑같이 종말에도 “예언의 법이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새 시대 가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권세요 능력이라”는 것을 왜 모르는지!!!


3. 파수꾼이 재림의 주님을 만나게 됨:7~8


『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평화를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 8 들을지어다 너의 파수꾼들의 소리로다 그들이 소리를 높여 일제히 노래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시온으로 돌아오실 때에 그들의 눈이 마주 봄이로다 』


파수꾼은 예수의 일꾼이니 자행자지(自行自止) 할 수가 없다. 세상과의 타협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주님을 만날 수가 없다. 세상은 넓은 길이지만 파수꾼이 가는 길은 좁은 길이다. 그래서 산을 넘는다고 했으니 이 산은 천신만고(千辛萬苦) 시련의 산이다. 종말에는 마귀와의 싸움에서 이겨야만 들림을 받으니 시련의 산이란 곧 이 싸움을 가리킨다. 스가랴 4:6~7절에 순금등대 역사는 인간의 힘이나 능(能)으로 되는 것이 아니고 오직 하나님의 신(神)으로만 되는 역사라 했다. 스룹바벨이 머릿돌을 내어놓을 때에 태산이 평지가 되리라 하셨으니, 여기서 태산이란 우리를 대적하는 666의 큰 세력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소유물이니 하나님의 통치만 받아야 한다.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며, 자기의 욕심을 쳐서 자기를 복종시키고, 심판의 다림줄만 굳게 잡아 어떠한 역경의 산이 와도 이겨낼 때 철장권세 승리의 종이 된다.


동방역사는 단체역사니 순수히 말씀으로만 뭉쳐진 단체가 일어나서 예언서 전체를 밝힐 때 세계적인 흑암은 물러가게 된다. 종말에 미혹해 보는 흑암을 이기는 자가 환난 날의 파수꾼이다. 촛대 교회 양 떼를 양육하던 파수꾼들은 전 3년 반의 증거를 마치고 공중에서 재림의 신랑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고(휴거), 이 말씀을 좇아오던 양 떼들은 예비처로 피난 간다(계시록 11:7~12, 12:예비처에서의 양육).


4. 하나님의 위로와 구속:9~10


『 9 너 예루살렘의 황폐한 곳들아 기쁜 소리를 발하여 함께 노래할지어다 이는 여호와께서 그 백성을 위로하셨고 예루살렘을 구속하였음이라 10 여호와께서 열방의 목전에서 그 거룩한 팔을 나타내셨으므로 모든 땅 끝까지도 우리 하나님의 구원을 보았도다 』


기독교 종말의 영·육 구원 역사는 동방 땅 끝 유다(한국) 예루살렘으로부터 하시는데, 스가랴 1:12절에 70년이 되면 하나님이 유다에 돌아오셔서 성전을 건축하신다고 예언하셨다. 그 예언대로 1975년에 학개서로 승리의 제단을 세우셨다.


“여호와의 사자가 응하여 가로되 만군의 여호와여 여호와께서 언제까지 예루살렘과 유다 성읍들을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시려나이까 이를 노하신지 70년이 되었나이다 하매 여호와께서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선한 말씀, 위로하는 말씀으로 대답하시더라... :16~그러므로 여호와가 이처럼 말하노라 내가 긍휼히 여기므로 예루살렘에 돌아왔은즉 내 집이 그 가운데 건축되리니 예루살렘 위에 먹줄이 치어지리라”


구원에는 먼저 죽었던 영혼이 중생을 받는 영혼의 구원이 있다. 이 역사가 오순절 다락방에서부터 전 세계로 전파 될 때에 성령 받은 사도들은 순교자로 나서게 되었다. 이렇게 이미 영혼 구원을 얻은 교회에 종말에는 두 번째로 육체의 구원을 주시는데, 아담의 선악과 먹은 원죄로 인해 죽게 된 것은 영과 육이기 때문에 살려야 할 대상도 영과 육 전체라는 것이다. 죄 값의 결과는 영의 사망뿐 아니라 육의 사망까지인데, 예수님께서 영혼만 구원하신다면 완전한 구세주가 아니다. 따라서 완전하신 예수님은 때를 따라 역사하시되 1차로는 영혼 구원, 2차로는 영·육 구원을 이루시어(계시록 6:2) 영과 육이 아울러 안식을 누리는 천년 안식세계를 이루시겠다는 것이다.


구약의 택민은 영혼 구원이 뭔지도 몰랐다. 오직 율법을 지키는 것으로 하나님 앞에 서려 했을 뿐이다. 그러나 그들이 그렇게 기다리던 메시야는 그들의 성경을 보는 유아기적 시각으로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영혼 구원의 속죄양으로 오셨듯이, 종말에도 다시 오실 재림 주는 영혼 구원밖에 모르는 은혜 교회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무서운 심판주로 오시되 종말의 법인 예언의 법을 일점 가감없이 순종하여 새긴 자들에게는 육의 사망까지 멸해주시어 당신 형상을 닮은 144,000을 일으킴으로 새 시대의 왕권을 이루겠다는 것이니, 이러한 종말론의 정확한 진리는 사도 사명을 통하여서가 아니라 ‘보아너게’(우뢰의 아들; 마가복음 3:17) 곧 사도 요한의 계시록을 해석할 수 있는 선지자의 계통으로 역사하시겠다는 것이다. 즉 종말에 되 어질 일은 사도의 사명을 가진 은혜 시대 교역자로서는 깨달을 수 없고 깨달아서도 안 되는 것이 법이다.


계시록 10:7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하셨고, 계시록 22:6~7 “또 그가 내게 말하기를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된지라 주 곧 선지자들의 영의 하나님이 그의 종들에게 결코 속히 될 일을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보내셨도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 하셨으니, 이 말씀대로 종말의 역사는 선지자에게 전하신 복음대로 이루시되 원수의 손에 쓰러지며 죄 사함의 구원을 외쳤던 사도들의 영의 하나님이라 명칭하지 않으시고 오직 “주 곧 선지자들의 영의 하나님”이라 하셨으니, 먼저는 이 시대가 흑암의 시대라는 것을 알고, 이 시대에 세운 하나님의 선지자가 누구인지 분별하여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이 이 시대의 지혜일 것이다. 이 말씀에 순종하는 것만이 하나님께 의지하며 그의 뜻을 순종하는 유일한 길이다.


이사야 51:10 “너희 중에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종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자가 누구뇨 흑암 중에 행하여 빛이 없는 자라도 여호와의 이름을 의뢰하며 자기 하나님께 의지할지어다”


따라서 재림 때 이루어질 역사는 죄 값으로 썩어질 육체를, 예언의 양식으로 개조하여 썩지 않을 변화체로 만들어 주시는 큰 구원의 역사임을 믿자! 이것이 가능한 것은 예수님이 보좌에 가셔서 하나님 오른손으로부터 심판할 예언서를 받아 이 땅에 주시며 이 책을 읽고, 듣고, 지키는 자에게 새길 것을 다 새겨서 이 땅의 죄과를 하루에 제하여 버리는 역사(스가랴 3:9)를 행하되 해 돋는 편 동방 9·24 제단을 통해 행하리라고 약속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땅의 기독교가 육체구원을 말하면 들어보지도 않고 무조건 이단이라 하는데, 그렇다면 묻겠다! 육체의 죽음이 하나님의 창조 원리인가? 육체가 골골거리다가 쇠약과 질병으로 썩어지는 것이 진리란 말인가? 결코 진리가 아니다! 성경은 영혼의 죽음과 더불어 육체의 죽음도 분명히 죄 값의 결과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히브리서 9:27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라는 구절을 오해하여 육체 죽음을 정당화하는데, 이는 무지이다. '사람에게 정했다'라는 것은 그렇게 정하기 이전에는 그 법이 효력을 발생치 못함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한 번 죽는 것’을 언제 정하셨는가? 바로 창세기 3:19절에서 정하셨다.


창세기 3:14~19절까지는 죄로 인한 벌책! 즉 고통과 사망의 선포이다. 이 선포 안에 육체의 죽음이 들어 있음을 깨달으라! 사망은 죄 값이지 결코 선하신 창조 원리가 아니다. 모든 선지가 받아 성경에 기록한 죄와 사망을 영원히 멸하리라는 주님의 언약을 인간의 머리로 제한하지 말라!(스가랴 3:9, 이사야 24:, 25:6~8). 그러니 이 모든 말씀을 본문 그대로 외치는 한국의 사명은 종말의 예루살렘 사명이라는 것이다.


이사야 41:1~ “섬들아 내 앞에 잠잠하라 민족들아 힘을 새롭게 하라 가까이 나오라 그리하고 말하라 우리가 가까이 하여 서로 변론하자 누가 동방에서 사람을 일으키며 의로 불러서 자기 발 앞에 이르게 하였느뇨 열국으로 그 앞에 굴복케 하며 그로 왕들을 치리하게 하되 그들로 그의 칼에 티끌 같게 그의 활에 불리는 초개같게 하매 그가 그들을 쫓아서 그 발로 가 보지 못한 길을 안전히 지났나니 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하였느냐 나 여호와라 태초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 - 구약을 통해 종말관을 보여주셨는데, 대제국 바벨론을 들어 쓰시고 기한이 차 꺾어버리실 때에 동방 고레스를 들어 역사하셨듯이, 세계 이스라엘을 황충 떼의 환난으로부터 육체까지 구원하는 역사는 동방 한국(고레스 사명)에서부터 예언서로 하신다는 것이 곧 동방역사이다(이사야 45:1~5, 계시록 7:2~).


5. 하나님이 뒤에서 호위하심:11~12


『 11 너희는 떠날지어다 거기서 나오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지어다 그 가운데서 나올지어다 여호와의 기구를 메는 자여 스스로 정켤케 할지어다 12 여호와께서 너희 앞에 행하시며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너희 뒤에 호위하시리니 너희가 황급히 나오지 아니하며 도망하여 행하지 아니하리라 』


종말에 쑥물을 먹이는 바벨 교회로부터 어서 나오라는 교훈이다. 우리는 예수님의 피로 영혼의 정결함을 얻었으나 그것으로 예수님의 사명이 끝난 것이 아니니(승천 후 피로 사신 책을 또 주셨기에), 미혹해 보는 종말의 시대에 이 미혹을 이길 수 있는 무기인 모든 율법서와 예언서대로 다시 예언하여 행하므로 인격적인 정결함을 받는다. 그러니 이 예언대로 이루어질 때에는 성경을 혼선시키는 W.C.C. 단체로부터 나와서 혼잡을 물리치는 스룹바벨 진리단체가 되어야 한다.


6. 종들을 지극히 존귀케 하심:13~15


『 1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내 종이 형통하리니 받들어 높이 들려서 지극히 존귀하게 되리라 14 이왕에는 그 얼굴이 타인보다 상하였고 그 모양이 인생보다 상하였으므로 무리가 그를 보고 놀랐거니와 15 후에는 그가 열방을 놀랠 것이며 열왕은 그를 인하여 입을 봉하리니 이는 그들이 아직 전파되지 않은 것을 볼 것이요 아직 듣지 못한 것을 깨달을 것임이라 하시니라 』


구약의 선지자, 예수님, 사도들, 모든 종들이 이 땅에서 무시를 당했다. 말세 종들도 이 악한 세대에 이 말씀을 다시 예언할 때 똑같이 무시를 당할 것이나 하나님 예언대로 지극히 존귀하게 되어 영화롭게 된다는 것이다. 정녕 그러하리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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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427_D_호세아05장



[수 새벽 설교] 호세아 5장 : 우상숭배로 멸망함 2016/04/27 Wednesday Da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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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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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호세아 5장

제목:우상숭배로 멸망함


하나님은 우상숭배를 제일로 미워하신다.


이사야 44:6 “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 이스라엘의 구속자인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 그러나 사단은 이 말씀을 대적하느라 시대 시대마다 우상숭배를 권유하며 미혹시킨다. 우상을 만드는 자는 다 허망한 자다. 스스로 속아 진리를 버리게 되고 심판의 대상이 된다. 선악과를 먹은 인간이기에 우상을 만들어 세우고 경배한다. 이런 행위는 악의 열매이다. 출애굽기 32장을 보면 아론조차 금송아지를 만드는 일에 주도, 동참하는 큰 죄를 범했다. 모세는 이 금송아지를 향해 하나님께로 받은 귀한 돌비석을 던져 깨뜨려 버렸는데, 이것은 예수님이 우리가 저지른 우상숭배의 죄 때문에 십자가에 돌아가실 것을 미리 보여준 사건이다.


1. 제사장과 백성과 왕의 죄:1~4


『 1 제사장들아 이를 들으라 이스라엘 족속들아 깨달으라 왕족들아 귀를 기울이라 너희에게 심판이 있나니 너희가 미스바에서 올무가 되며 다볼 위에서 친 그물이 됨이라 2 패역자가 살륙죄에 깊이 빠졌으매 내가 저희를 다 징책하노라 3 에브라임은 내가 알고 이스라엘은 내게 숨기지 못하나니 에브라임아 이제 네가 행음하였고 이스라엘이 이미 더러웠느니라 4 저희의 행위가 저희로 자기 하나님에게 돌아가지 못하게 하나니 이는 음란한 마음이 그 속에 있어 여호와를 알지 못하는 까닭이라 』


●1절:“미스바”나 “다볼”은 우상숭배의 중심지이며 새 사냥이 성행되는 곳이었다. 이 말씀은 호세아 시대의 제사장이나 왕족뿐 아니라 이스라엘 모든 백성이 행음하며 우상숭배로 기울었음을 징책하시는 것이다.


●2절:“패역자가 살육죄에 깊이 빠졌으매...” 이것은 저들의 우상숭배가 깊숙히 (깊이 깊이 감추어 가며) 뻗친 것을 가리킨다. “내가 저희를 징책하노라” - 하나님께서 저들의 죄를 징계하심에도 불구하고 저들은 우상숭배를 복 받는 길인 줄로 착각하고 있다. 요즘으로 말하면 남, 북 협상이 하나님의 뜻인 줄로 착각하고 있는 현실과 같다.


●4절:“저희의 행위가 저희로 자기 하나님에게 돌아가지 못하게 하나니...” 이스라엘이 행위상으로 하나님께 돌아가는 회개의 행동을 취하지 못함은 저들의 심령이 우상숭배의 정신으로 점령되어 있기 때문이다. 여기 “음란한 마음”이란 “음행의 영”이라는 뜻으로 여호와를 떠난 심정을 가리킨다.


우상숭배는 영적 간음죄이다. 그런데 하나님을 섬겨야 할 이스라엘 민족이 미스바에 모여서 합심하여 우상을 섬기니 곧 살육의 심판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이다. 지금 시대에도 동일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민족 복음화”니 “세계 복음화”니 “진리는 하나”이니 하면서 무신론 좌익 세력과 이방종교까지 용납하고 평화공존만이 살 길이라고 외치는 종교단체(W.C.C., K.N.C.C., 가톨릭)들... 이들이 아무리 열심히 모여서 어떠한 열심을 내어도 그것은 결국 수많은 사람을 죽이는 쑥물 탄 행위가 될 뿐이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의 의를 세우려고 하는 자들의 열심은 멸망할 열심이요 도리어 많은 양 떼를 죽이는 열심이 된다(로마서 10:1~4).



계시록 17:3~5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참람된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며 그 여자는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그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영적으로나 정치적으로나 백성을 잘못 지도한 지도자의 죄가 크다는 것이다. 패역자가 살육죄에 깊이 빠졌다는 것은 자신들의 우상숭배 행위를 깊이 감추고 도리어 백성을 속이며 미혹시켜 우상숭배에 동참케 강요한 죄를 말한다. 이 모든 것을 심판하시겠다고 하나님은 호세아를 통해 알려주셨다. 하나님 앞에서는 숨기지 못하니 사마리아 왕 여로보암이 금 우상을 여호와라 하고 8월 15일을 절기로 정하여(열왕기상 12:25~33) 백성들에게 지킬 것을 강요한 것은 크게 범죄한 것이다. 사마리아는 음란한 마음이 가득 차 여호와를 떠난 심령들로 꽉 차게 되었다.


이사야 9:16 “백성을 인도하는 자가 그들로 미혹케 하니 인도를 받는 자가 멸망을 당하는도다” - 어느 시대나 지도자의 잘못으로 인해 많은 양 떼가 피해를 당한다.


2. 남쪽 유다와 북쪽 사마리아에 대한 심판 선고:5~11


『 5 이스라엘의 교만이 그 얼굴에 증거가 되나니 그 죄악을 인하여 이스라엘과 에브라임이 넘어지고 유다도 저희와 한가지로 넘어지리라 6 저희가 양 떼와 소 떼를 끌고 여호와를 찾으러 갈지라도 만나지 못할 것은 이미 저희에게서 떠나셨음이라 7 저희가 여호와께 정조를 지키지 아니하고 사생자를 낳았으니 그러므로 새 달이 저희와 그 기업을 함께 삼키리로다 8 너희가 기브아에서 나팔을 불며 라마에서 호각을 불며 벧아웬에서 깨우쳐 소리하기를 베냐민아 네 뒤를 쫓는다 할지어다 9 견책하는 날에 에브라임이 황무할 것이라 내가 이스라엘 자파 중에 필연 있을 일을 보였노라 10 유다 방백들은 지계표를 옮기는 자 같으니 내가 나의 진노를 저희에게 물같이 부으리라 11 에브라임은 사람의 명령 좇기를 좋아하므로 학대를 받고 재판의 압제를 당하는도다 』


성령님의 역사는 진리의 역사이니 하나님 백성(피로 산 교회)은 마땅히 율법과 선지자의 대언의 말씀에 의지하여 신앙생활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육적 생각대로 다수를 진리로 인정하며 인본주의(사람 생각)로 하나님을 섬겨보겠다고 열심을 내니..., 이러한 모든 일들은 멸망받을 무서운 죄라는 것이다. 이스라엘도 이런 죄악 때문에 넘어지리라고 책망하신다. 남쪽 유다도 사마리아를 따라가면 멸망한다는 예언이다.


에스겔 23:11 “그 아우 오홀리바(유다)가 이것을 보고도 그 형 오홀라(사마리아)보다 음욕을 더하며 그 형의 간음함보다 그 간음이 더 심함으로 그 형보다 더 부패하여졌느니라... :13~그 두 여인이 한 길로 행하므로 그도 더러워졌음을 내가 보았노라... :24~그들(앗수르)이 병기와 병거와 수레와 크고 작은 방패를 이끌고 투구 쓴 군대를 거느리고 치러 와서 너를 에워쌀지라 내가 심문권을 그들에게 맡긴즉 그들이 그 심문권대로 너를 심문하리라” - 모든 선지자의 예언대로 구약 교회가 북방칼에 멸망 받은 것같이 인간 종말에도 은혜 교회가 이 예언의 말씀에 맞지 않을 때 동일히 북방칼에 멸망당할 것을 가르쳤다. 소련은 바로 인간 종말에 쓰여질 심판의 막대기요 몽둥이이다.


●6~7 『저희가 양 떼와 소떼를 끌고 여호와를 찾으러 갈지라도 만나지 못할 것은 이미 저희에게서 떠나셨음이라 저희가 여호와께 정조를 지키지 아니하고 사생자를 낳았으니 그러므로 새 달이 저희와 그 기업을 함께 삼키리로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올바로 공경하지 않고 미신적(迷信的)인 우상숭배의 풍습을 채용했으므로 제 아무리 “양 떼와 소떼”를 제물로 드릴지라도 더 이상 하나님 앞에 열납될 수 없는 것이다(호세아 6:6, 이사야 1:11~13, 시편 50:8). 저희가 “사생자를 낳았다” 함은 저들이 참된 여호와 경배에서 떠남에 따라 저들의 후계자들도 똑같은 행로(行路)로 나간다는 뜻이다. 교회 전체가 동참죄를 범했다는 것이다. “새 달이 삼킨다”는 것은 이스라엘이 단시일(短時日) 안에 망한다는 뜻이다. 그러나 이처럼 눈앞에 멸망이 임했어도 그들은 알아 보지 못했다.


☞ 1차 - BC 771년 므나헴 왕 때 앗수르 왕 '불'에게 침략 당함(열왕기하 15:17~22).

☞ 2차 - BC 740년 베가 왕 때 앗수르 왕 '디글랏빌레셀'에게 침략 당함(열왕기하 15:27~29).

☞ 3차 - BC 721년 호세아 왕 때 앗수르 왕 '살만에셀'에게 함락됨(열왕기하 17:1~9).


●8 『너희가 기브아에서 나팔을 불며 라마에서 호각을 불며 벧아웬에서 깨우쳐 소리하기를 베냐민아 네 뒤를 쫓는다 할지어다』


기브아와 라마는 유다와 이스라엘의 국경 가까이 있는 높은 지대로서 전쟁신호를 하기에 적당한 곳들이다. 벧아웬은 벧엘이니 여로보암이 금송아지를 만들어 세운 장소이다. 나팔과 호각을 이 장소들에서 분 것은 앗수르의 침략이 벌써 이스라엘 지경을 넘어서 유다에까지 범접한 사실을 알려주는 신호이다. “베냐민아 네 뒤를 쫓는다 할지어다” 하신 것은 유다도 함께 침략을 당하고 말 것이라는 뜻이다.


●9~10 『견책하는 날에 에브라임이 황무할 것이라 내가 이스라엘 지파 중에 필연 있을 일을 보였노라 유다 방백들은 지계표(地界標)를 옮기는 자 같으니 내가 나의 진노를 저희에게 물같이 부으리라』


이것은 아주 악한 죄를 범한다는 표현인데 유다가 하나님의 진리를 제대로 파수하지 못하고 우상숭배를 행한 것과 타협한 일이 있음을 가리킨다. 토지(土地)의 경계선을 침범하여도 큰 죄가 되거든(신명기 19:14) 하물며 여호와의 경계선을 침범함은 얼마나 큰 죄이겠는가? 그래서 아모스 7:7~8절을 보니 다림줄을 이스라엘 성소에 베풀고는 다시는 용서치 않겠다는 심판의 말씀이 선포된 것이다.


●11 『에브라임은 사람의 명령 좇기를 좋아하므로 학대를 받고 재판의 압제를 당하는도다』


“사람의 명령”이라는 것은 그 당시 여로보암의 종교정책(열왕기상 12:25~33)을 말씀하심이다. “학대를 받는다” 함은 이스라엘이 여로보암의 압제를 받는 것을 가리키며 “재판의 압제” 역시 왕의 학정을 가리킨다.


이사야 29:13 “주께서 가라사대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 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그러므로 내가 이 백성 중에 기이한 일 곧 기이하고 가장 기이한 일을 다시 행하리니 그들 중에 지혜자의 지혜가 없어지고 명철자의 총명이 가리워지리라 화 있을진저 자기의 도모를 여호와께 깊이 숨기려 하는 자여 그 일을 어두운 데서 행하며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보랴 누가 우리를 알랴 하니 너희의 패리(悖理)함이 심하도다”


3. 앗수르의 원조가 무익(無益):12~15


『 12 그러므로 내가 에브라임에게는 좀 같으며 유다 족속에게는 썩이는 것 같도다 13 에브라임이 자기의 병을 깨달으며 유다가 자기의 상처를 깨달았고 에브라임은 앗수르로 가서 야렙 왕에게 사람을 보내었으나 저가 능히 너희를 고치지 못하겠고 너희 상처를 낫게 하지 못하리라 14 내가 에브라임에게는 사자같고 유다 족속에게는 젊은 사자 같으니 나 곧 내가 움켜갈지라 내가 탈취하여 갈지라도 건져낼 자가 없으리라 15 내가 내 곳으로 돌아가서 저희가 그 죄를 뉘우치고 내 얼굴을 구하기까지 기다리리라 저희가 고난을 받을 때에 나를 간전히 구하여 이르기를... 』


●12절:“좀”은 천천히 파괴시키는 것이며(욥기 13:28) “썩이는 것”도 그러하다. 하나님께서는 회개치 않는 죄인들을 이렇게 서서히 멸망하게 하되 확실히 망하게 하신다.


●13절:정치적인 병을 앗수르 왕이 어떻게 고칠 것인가? 어느 누구도 하나님의 백성을 도와주지 못한다. 오늘날도 피로 산 교회가 북방 소련과 협상운동을 하고 있는데, 이것은 인본주의요 쑥물이다(계시록 8:10~11). 쑥물을 먹은 교회가 어떻게 살 수 있는가? 쑥물을 내는 본부는 북방에 자리한 짐승정권인데 떨어진 별(쑥)이 강들의 1/3과 여러 물샘에 떨어져 물들의 1/3이 쑥이 되므로 많은 사람이 죽게 된다고 예언하셨다. 오늘날의 에브라임은 협상하는 교회이며 앗수르는 소련이다. 구약은 종말의 그림자이다(히브리서 10:1).


●14~15 『내가 에브라임에게는 사자 같고 유다 족속에게는 젊은 사자 같으니 나 곧 내가 움켜갈지라 내가 탈취하여 갈지라도 건져낼 자가 없으리라 내가 내 곳으로 돌아가서 저희가 그 죄를 뉘우치고 내 얼굴을 구하기까지 기다리리라 저희가 고난을 받을 때에 나를 간절히 구하여 이르기를...』


“사자 같고”란 말씀은 12절에 “좀 같다”는 표현에 대조된다. 좀은 잘 보이지 않는 가운데 서서히 파괴하지만 사자는 가장 노골적인 활동방식으로 파괴한다(호세아 13:7, 이사야 5:29절 참조).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환난 중에 빠뜨리신 후 그들의 동태를 보시며 기다리시겠다고 하신다. 그들은 곤란 중에서 필경 하나님을 구할 것이라고 하신다.


※ 앞으로 5개월 황충 떼 환난이 일어나면 알곡들이 모여 온다.


스가랴 4:7~ 스룹바벨이 머릿돌을 내어놓을 때에 태산이 평지가 되고 무리가 “은총, 은총” 하며 일어날 것을 예언하셨다. 계시록 7:4절같이 은혜 때의 종들 중에서 왕권 받을 자 144,000명이 일어날 것이요, 능히 셀 수 없이 많은 백성들(흰 옷 입은 큰 무리)이 큰 환난에서 나올 것이라고 말씀하셨다(계시록 7:9,14). 이 환난의 때에서 우리를 살릴 수 있는 권세는 하나님의 인(印)의 권세(다림줄, 철장권세, 머릿돌)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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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426_D_호세아03~04장



[화 새벽 설교] 호세아 3~4장 : 하나님의 크신 사랑 / 배신한 백성(교회)의 멸망 2016/04/26 Tuesday Daw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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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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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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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경:호세아 3장

제  목:하나님의 크신 사랑


하나님의 한없는 사랑이 얼마나 크냐 하는 것을 호세아 가정을 통하여 보여주셨다.


1. 호세아가 아내를 다시 찾아 옴:1~3


『1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이 다른 신을 섬기고 건포도 떡을 즐길지라도 여호와가 저희를 사랑하나니 너는 또 가서 타인에게 연애를 받아 음부된 그 여인을 사랑하라 하시기로 2 내가 은 열다섯 개와 보리 한 호멜 반으로 나를 위하여 저를 사고 3 저에게 이르기를 너는 많은 날 동안 나와 함께 지내고 행음하지 말며 다른 남자를 좇지 말라 나도 네게 그리하리라 하였노라』


사마리아 10지파는 하나님의 율법을 버리고 이방 신인 사단에게 속아서 우상을 사랑하는 음부(淫婦)가 되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크신 사랑은 이런 음부까지도 끝까지 사랑하신다는 것이다. 호세아에게 음부된 아내를 권면하여 돈을 내고 사서 다시 데려 오라 하심은 하나님인 당신도 더러운 이스라엘을 다시 사랑하시겠다는 것이니 본장은 “다시는 나를 떠나지 말라”는 사랑의 교훈이다.


♬ 하나님의 크신 사랑 나는 측량 못하네 그의 사랑 나를 녹여 주의 형상 이루리 주님 예수 크신 사랑 나는 측량 못하네 주의 크신 사랑 받아 나는 새 힘 받도다 ♬  ☞ (새일성가 25장)


시편 40:6~8 “주께서 나의 귀를 통하여 들리시기를 제사와 예물을 기뻐 아니하시며 번제(燔祭)와 속죄제(贖罪祭)를 요구치 아니하신다 하신지라 그 때에 내가 말하기를 내가 왔나이다 나를 가리켜 기록한 것이 두루마리 책(성경)에 있나이다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기오니 주의 법이 나의 심중에 있나이다”


우리의 죄가 머리털같이 많았으나(시편 40:12) 예수님이 다 맡아주심으로 동(東)이 서(西)에서 먼 것같이(시편 103:12) 우리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겨주셨다. 예수님은 요한복음 6:37절에서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어쫓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하셨다.


이사야 53:10 “여호와께서 그(예수)로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케 하셨은즉 그 영혼을 속건제물(贖愆祭物)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그 씨를 보게 되며 그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의 뜻을 성취하리로다”


마태복음 26:24 “인자는 자기에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하셨는데, 어디에 기록이 되었느냐 하면 누가복음 24:44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저희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예수님은 부활의 증거를 11번 보여주시고 성경대로 승천하셨다. 우리를 완전케 하시려고 성경대로 죽으시고, 성경대로 부활하시고, 성경대로 승천하시고, 성경대로 성령을 보내주셨으니(고린도전서 15:3~), 종말에도 사랑이 극진하신 하나님께서 성경대로 철장권세를 주시어 원수를 이기게 하시고 촛대 열매를 맺게 하실 것이로다. 곧 성경대로 새 일 역사를 행하시어 원수를 소멸케 하시고 새 하늘 새 땅에서 자자손손이 1,000년 동안 안식세계를 누릴 수 있도록 모든 역사를 친히 이루어 주신다는 것이다. 이러한 일들은 인간 편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으니 오직 하나님 편에서 사랑과 강권으로 해주시는 것이다. 그래서 처음 사랑을 버린 에베소 교회를 책망하시며 처음 사랑을 찾지 아니하면 촛대를 옮기리라고 하신 것이다. 처음 사랑이란 ① 불타는 사랑 ② 진실한 사랑 ③ 끝까지 참는 사랑이다. 이는 예수님만이 가지신 사랑이다.


2. 이스라엘을 잠시 버리신 후 회복하심:4~5


『4 이스라엘 자손들이 많은 날 동안 왕도 없고 군(君)도 없고 제사도 없고 주상도 없고 에봇도 없고 드라빔도 없이 지내다가 5 그 후에 저희가 돌아와서 그 하나님 여호와와 그 왕 다윗을 구하고 말일에는 경외하므로 여호와께로 와 그 은총으로 나아가리라』


구약 이스라엘의 회복 기간은 390년이다(에스겔 4:5). 북 이스라엘이 BC 721년에 앗수르에게 잡혀갔으니 721-390년은 331년이다. 이 연대는 곧 메대 파사 정권이 끝날 때로서 헬라가 세력을 떨쳐 일어나는 시기와 맞물린다. 이는 헬라가 등장하면 구원이 없다는 교훈이다. 종말에도 후 3년 반 곧 수정통치(짐승정권=계시록 13:)가 오면 구원이 없다. 그러니 구원은 메데 파사 시대에 이루어진다는 뜻이다. (메데파사 ☞ 동방역사를 가리킨다)


동방역사는 구약이 거울이니 70 이레 중에 ‘전 3년 반’까지 영적 이스라엘의 구원이 완성된다는 것이다. 1,260일 다시 예언하는 기간에만 영, 육 구원이 완성된다(계시록 11:1~12). 하나님의 구원 계획은 다음의 에스겔 말씀을 통해서 잘 알 수 있다.


에스겔 37:16~ “인자야 너는 막대기 하나를 취하여 그 위에 유다와 그 짝 이스라엘 자손이라 쓰고 또 다른 막대기 하나를 취하여 그 위에 에브라임의 막대기 곧 요셉과 그 짝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쓰고 그 막대기들을 서로 연합하여 하나가 되게 하라 네 손에서 둘이 하나가 되리라... 내 종 다윗이 그들의 왕이 되리니 그들에게 다 한 목자가 있을 것이라 내가 내 종 야곱에게 준 땅 곧 그 열조가 거하던 땅에 그들이 거하되 그들과 그 자자손손이 영원히 거기 거할 것이요 내 종 다윗이 영원히 그 왕이 되리라” - 이 예언은 구약 때 된 일이 아니요, 주 재림 때 영적 이스라엘에게 이루어질 예언이다. 구약의 육적 이스라엘에게는 이런 회복이 없었다. 이미 예언이 기록될 당시는 다윗이 죽은지 400년 가량 지난 다음이므로 “내 종 다윗이 영원히 그 왕이 되리라” 하신 말씀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새 시대 통치로 봄이 마땅하다(계시록 11:15, 다니엘 2:35, 44, 다니엘 7:14). 그래서 오늘날 하나님의 택하신 동방 땅 끝 유다(대한민국)에는 새 시대로 가는 축복의 열쇠가 맡겨진 것이며, 한국에 세워진 애굽 땅 중앙제단(이사야 19:19)을 통해 하나님의 초막절 축복인 새 일의 역사를 행하시어 당신이 약속하신 모든 예언의 말씀을 정확히 이루시는 것이다. 우리는 오직 감사함으로 사명을 감당할 뿐이다!


신약 종말에 행해지는 종교협상 운동과 정치협상은 구약 이스라엘 종말의 우상숭배와 똑같은 역사이다. 1948년 창설된 W.C.C. 단체는 은혜 시대 종말에 나타난 크나큰 미혹의 단체이다. 계시록 8:7~12절까지의 네 개의 나팔재앙은 땅 1/3만 어둡게 하였으나, 계시록 9:1~12절의 다섯째 나팔은 1958년 3월부터 전 세계에 거짓 평화공존의 바람을 불어넣었으니 세계적 흑암이 온지도 벌써 43년이 되었다. 이 흑암을 이기는 무기는 하나님의 인(印)이다(학개서 2:23).


계시록 7:3~8절을 보니 아무리 은혜 받은 종이라 할지라도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印)이 없으면 무서운 황충 떼 환난을 피할 수가 없게 되어 있다. 그래서 본 스룹바벨 선교회에서는 계시록과 모든 예언서의 말씀만이 영적 흑암을 물리치고 세계를 살려내는 생명의 무기요 심판의 다림줄이라는 진리를 밤낮 없이 외치고 있는 것이다. 다림줄(아모스 7:7)과 머릿돌(스가랴 4:7)과 하나님의 인(학개서 2:23)이 없는 교회는 육체가 멸망당한다.


계시록 22:18-19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라고 말씀하셨다. 어느 시대나 성경대로 순종하는 자가 곧 알곡이다.


기독교의 궁극적인 구원은 하나님께서 친히 당신의 예지, 예정으로 완성하신다. 로마서 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32~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 구원의 확실성이다.


하나님의 구원의 서정(抒情)은 <① 미리 아시고 ② 미리 정하시고 ③ 부르시고 ④ 의롭다 하시고 ⑤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함과 같으니 누가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모든 일에 넉넉히 이기는 자가 되었으니 감사할 뿐 이로다.

아멘 ~ 할렐루야!

새일성가 37 - 하나님의 크신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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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경:호세아 4장

제  목:하나님을 배신한 이스라엘의 멸망


성경은 택한 백성을 구원하실 하나님의 교훈이 담긴 약속서이다. 구속사에서 성령의 역사는 두 번 일어나게 되는데, 이는 영혼과 육체를 당신이 원하시는 분량까지 장성, 변화시켜 예수님같이 만드실 목적이시다(에베소서 4:13~15).


1. 이스라엘 백성의 죄와 벌:1~5


『 1 이스라엘 자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여호와께서 이 땅 거민과 쟁변하시나니 이 땅에는 진실도 없고 인애도 없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없고 2 오직 저주와 사위와 살인과 투절과 간음뿐이요 강포하여 피가 피를 뒤대임이라 3 그러므로 이 땅이 슬퍼하며 무릇 거기 거하는 자와 들짐승과 공중에 나는 새가 다 쇠잔할 것이요 바다의 고기도 없어지리라 4 그러나 아무 사람이든지 다투지도 말며 책망하지도 말라 네 백성들이 제사장과 다투는 자같이 되었음이니라 5 너는 낮에 거치겠고 너와 함께 있는 선지자는 밤에 거치리라 내가 네 어미를 멸하리라 』


아담의 범죄로 선악과의 질이 그 후손들의 뼛골속 깊이 박혀 있으니 사람으로서는 의인이 하나도 있을 수 없고(로마서 3:10~18), 누구든지 타락의 본질을 나면서부터 갖고 있는 것이니 성령님의 강한 역사 없이는 인간은 다 죄의 종이 되고 마는 것이다. 특히 구약 이스라엘 당시는 아직 완전한 성령의 역사가 없는 때이니 100%의 진실과 인애, 지식은 있을 수 없고 오직 저주, 사위, 살인, 투절(도적질)과 간음뿐인 생활이었다는 것이다. 가인같이 동생을 죽이는 삶을 반복해온 것이 구약의 삶이다.



종말에도 큰 환난이 올 때 불택자들은 이와 같은 죄로 인해 북방 칼에 죽게 된다(사 1:20). 반면에 택함을 입은 자들은 새 일의 교훈으로 새길 것을 새겨서(스가랴 3:9) 6,000년간 박혀 있던 죄의 근성을 뿌리 채 뽑아내는 개조의 역사를 받게 되니, 천년안식에 들어가 하나님께 한없는 영광을 돌리게 된다(이사야 19:19~22, 43:1~7, 18~21, 57:17~18).


이사야 42:9 “보라 내가 새 일을 고하노라”  /  43: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요 네 구원자임이라” -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예언하신 『새 언약』의 피와 『새 일』의 개조로 택민은 영, 육 간에 구원을 얻게 된다. 먼저 유월절 양 예수님의 피(1차 역사)로써 모든 죄를 사함 받아 영혼의 구원을 얻었다면, 이제는 여호와 새 일의 교훈(2차 역사)으로 썩을 몸이 변화체가 될 때라는 것이다(스가랴 3:9, 이사야 25:6~8).


이사야 48:6 “네가 이미 들었으니 이것을 다 보라 너희가 선전치 아니 하겠느뇨 이제부터 내가 새 일 곧 네가 알지 못하던 은비한 일을 네게 보이노니 이 일들은 이제 창조된 것이요 옛적 것이 아니라 오늘 이전에는 네가 듣지 못하였느니라...” 하심같이 새 일은 이제 창조된 것이다. 만일 하나님 편에서 구원해주지 아니하시면 강포한 이스라엘에게는 늘 피가 피를 뒤대이는 비참과 저주가 있을 뿐이다. 당신의 백성이라 불리는 자들(교회)이 전혀 살 길이 없는 멸망의 자식이라는 것을 알려주실 때에 그 이름을 이스르엘, 로루하마, 로암미라 불렀던 것이다.


심판은 사람만이 그 대상이 아니고 들짐승과 공중에 나는 새와 바다의 고기까지라는 것도 말씀하셨는데, ☞ 스바냐 1:2~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지면에서 모든 것을 진멸하리라 내가 사람과 짐승을 진멸하고 공중의 새와 바다의 고기와 거치게 하는 것과 악인들을 아울러 진멸할 것이라 내가 사람을 지면에서 멸절(滅絶)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호세아 4:5절을 보니 “어미”는 이스라엘 국가를 가리키는데 죄 값으로 인해 구원 얻을 자가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이사야 50:1 “나 여호와가 이같이 이르노라 내가 너희 어미를 내어 보낸 이혼서가 어디 있느냐 내가 어느 채주에게 너희를 팔았느냐 오직 너희는 너희의 죄악을 인하여 팔렸고 너희 어미는 너희의 허물을 인하여 내어 보냄을 입었느니라” 하셨다.


2. 제사장이 백성을 잘못 가르친 죄:6~10


『 6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 버리리라 7 저희는 번성할수록 내게 범죄하니 내가 저희의 영화를 변하여 욕이 되게 하리라 8 저희가 내 백성의 속죄 제물을 먹고 그 마음을 저희의 죄악에 두는도다 9 장차는 백성이나 제사장이나 일반이라 내가 그 소행대로 벌하며 그 소위대로 갚으리라 10 저희가 먹어도 배부르지 아니하며 행음하여도 수효가 더하지 못하니 이는 여호와 좇기를 그쳤음이니라 』


율법은 공의(公義)이므로 아무리 '이스라엘'이라도 말씀대로 순종하여야 재앙의 날에 남은 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지도자의 부패로 종들이 당하는 첫째 화가 오는데, 이 5개월 환난(계시록 9:1~5)에서 종들의 이마에 하나님의 인(印)이 없다면 육체가 살 길이 없다. 이 때는 죽고 싶으나 죽음이 저희를 피하는 때이다. 이사야 9:16 “백성을 인도하는 자가 그들로 미혹케 하니 인도를 받는 자가 멸망을 당하는도다” - 생활의 윤택함만이 축복은 아니다. 예언서대로 살지 못하면 육체의 부귀영화가 도리어 심판기의 화가 된다는 것을 한 시라도 잊지 말라!


디모데전서 6:8~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부(富)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침륜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돈 마귀에 관한 기사 모음들)


야고보서 4:4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게 하는 것이니라” - 세상 일이 잘 되는 것이 축복이 아니고 성경대로 걸어가는 것이 축복이요 주의 인도이다. 그래서 순교자들의 삶은 주와 동행하는 삶이었던 것이요, 협상주의는 사탄과 동행하는 영적 간음행위가 되는 것이다.


1938년 장로교 제 27회 총회 때, 한국 교회는 일본 천조대신을 섬기기로 가결하였다(계시록 2장 설교 참조). 그래서 신앙을 지키려는 사람들은 옥중 성도가 되거나 순교하면서까지 우상숭배와 싸우게 되었다. 그러나 한국 교회는 이러한 순교사상은 따라가지 않고 오히려 마귀신학을 따라가므로 더 큰 죄만 짓고 있다. 바로 공산당과의 협상이다. 공산당 우상(다니엘 2:41~45)이 1917년부터 나와서 세계 교회와 손을 잡은 것이 세계교회협의회(W.C.C.)이다. 이 단체에 소속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바로 K.N.C.C.이다. 교세가 크다고 승리가 아니요 종말의 새 일의 교훈으로 인도를 받아야 육체가 구원을 얻는다. 장차는 '백성과 제사장이 일반'이라고 하셨는데 쭉정이는 종이나 백성이나 가릴 것 없이 심판에 붙이신다는 뜻이다.


이사야 24:1~2 “여호와께서 땅을 공허하게 하시며 황무하게 하시며 뒤집어 엎으시고 그 거민을 흩으시리니 백성과 제사장이 일반일 것이며 종과 상전이 일반일 것이며 비자(婢子)와 가모(家母)가 일반일 것이며 사는 자와 파는 자가 일반일 것이며 채급하는 자와 채용하는 자가 일반일 것이며 이자를 받는 자와 이자를 내는 자가 일반일 것이라”


이사야 24:13~15 “세계 민족 중에 이러한 일이 있으리니 곧 감람나무를 흔듬 같고 포도를 거둔 후에 그 남은 것을 주움 같을 것이니라 무리가 소리를 높여 부를 것이며 여호와의 위엄을 인하여 바다에서부터 크게 외치리니 그러므로 너희가 동방에서 여호와를 영화롭게 하며 바다 모든 섬에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영화롭게 할 것이라 땅 끝에서부터 노래하는 소리가 우리에게 들리기를 의로우신 자에게 영광을 돌리세 하도다”


3. 이스라엘의 육체적인 죄:11~14


『 11 음행과 묵은 포도주와 새 포도주가 마음을 빼앗느니라 12 내 백성이 나무를 향하여 묻고 그 막대기는 저희에게 고하나니 이는 저희가 음란한 마음에 미혹되어 그 하나님의 수하를 음란하듯 떠났음이니라 』


우상 종교와 미신사상(迷信思想)이 어떻게 사람의 마음을 미혹시키는가를 비유적으로 지적하고 계신다. 이런 것들(음행, 묵은 포도주, 새 포도주)은 일단 사람의 마음에 자리 잡은 뒤에는 필경 그 사람을 전적으로 장악, 통치하여 종으로 삼는 고로 이런 사람의 중심에는 선한 것을 용납할 자리가 없어진다.


원죄는 하나이나 본죄(자범죄)는 여러 가지이다. 육체 속에서 일어나는 욕구가 요한일서 2:16절에 잘 나타나 있는데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하셨다.


구약 교회는 성령의 역사가 없어서 육체의 정욕을 이길 방법이 없었으나, 은혜 때에는 성령강림 역사로 사도들로부터 날마다 성령님의 감화, 감동을 받는 자들이 자신을 쳐서 복종시켜 회개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분량까지 장성케 된다(에베소서 4:13). 그러니 이제 종말에 와서는 풍성한 은혜를 체험한 세계 교회에 감춰둔 당신의 새 일의 역사를 행하시어 원죄까지 뿌리 채 뽑아내시겠다는 것이 '은비한 일'인 새 일의 참 뜻이다. 이사야 25:6~8절에 동방 산에서 오래 묵은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는데 사망을 영원히 멸하시고 모압을 심판하시고 성도에게 지상 천국을 주신다고 하셨다. 고린도전서 15:31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게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한 것은 자범죄를 해결한 바울이 원죄 문제로 고민한 내용이며, 이 원죄 문제를 해결할 한 제단을 말씀하실 때 이사야 19:19~ 애굽 땅 중앙에 여호와의 제단을 세워서 부르짖게 하시고 육체를 고치신 후 이스라엘과 애굽과 앗수르, 이 셋이 복을 받아 지상에서 에덴 축복을 누리게 하겠다는 예언을 주신 것이다.


『 13 저희가 산 꼭대기에서 제사를 드리며 작은 산 위에서 분향하되 참나무와 버드나무와 상수리나무 아래서 하니 이는 그 나무 그늘이 아름다움이라 이러므로 너희 딸들이 행음하며 너희 며느리들이 간음을 행하는도다 』


이스라엘이 산으로 올라가서 제사함은 아브라함이 모리아산에서 축복 받은 것을 기억하여 산에 가야 축복을 받는 줄로 착각했기 때문이다. 탈선이다. 하나님이 세우신 솔로몬 제단이 있음에도 제멋대로 산으로 올라가 분향한다는 것은 시대와 법을 오해한 신앙노선의 타락이다. 본래 가나안에 살던 민족들이 우상을 섬기되 “산 위에서” 행한 것(신명기 12:2)은 그 곳이 하늘에 가깝다는 이유에서였다(열왕기상 14:23, 열왕기하 16:4, 17:10, 이사야 57:5, 예레미야 2:20, 3:6,13, 17:2, 에스겔 6:13, 20:28절을 참조; 은폐된 공간이라는 것과 시원한 그늘이라는 점도 골짜기와 산을 찾은 이유들이다). 당시 가나안이나 바벨론의 미신 종교에는 풍기가 문란한 남녀간의 음란한 성적 제의(祭儀)가 동반되고 있었는데 “간음을 행한다” 는 말씀은 이러한 음란한 제사의식에 대해 말씀하심이다.


지금도 피로 산 교회로서 성경 기록의 목적을 다 이룬 줄 알고, 십자가의 정통 기독교 신앙으로 나와 하나님의 새 일을 외치고 있는 본 제단을 무시하고, 반대하게 될 때에 결국은 구약 솔로몬 성전 때의 타락과 같은 노선으로 떨어지게 된다. 혼란한 바벨의 시대인 21세기에 애굽 땅 중앙(대한민국)에 '한 제단'을 세워 주시고 모든 선지서의 말씀을 밝히 증거하는 촛대 교회의 사명을 맡겨주셨는데, 한국 교회가 여기서 외치는 『새 일』의 길은 버리고 사단의 미혹을 받은 협상주의 편에서 평화공존을 외치며 악의 세력과 타협하고 있으니 이를 따라가는 대중을 생각할 때에 찢어지는 마음을 가눌 길이 없도다. 계시록 10:7~11절에 마지막 나팔을 불면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어지는데 『다시 예언』하면 육체에 구원이 있고 『다시 예언』 못하면 성전 밖 마당이 되어 잔인한 군주의 손(북방 칼)에 붙여져 멸망당하는 대환난에 빠지게 된다고 예언하셨다(계시록 10:7~13장). 예언서와 계시록을 남의 일로 알고 멀리하는 오늘날의 상황은 하나님을 배신하는 마지막 배은망덕이 될 것이다.


『 14 너희 딸들이 행음하며 너희 며느리들이 간음하여도 내가 벌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남자들도 창기와 함께 나가며 음부와 함께 희생을 드림이니라 깨닫지 못하는 백성은 패망하리라 』


용서하시겠다는 의미가 아니다. 이것은 굳이 그들만 벌할 이유가 없다는 것으로 이스라엘 전국(全國)적인 멸망을 의미하는 것이다.


4. 이스라엘은 타락해도 유다는 타락하지 말라:15~19


『 15 이스라엘아 너는 행음하여도 유다는 죄를 범치 말아야 할 것이라 너희는 길갈로 가지 말며 벧아웬으로 올라가지 말며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지 말지어다 16 이스라엘은 완강한 암소처럼 완강하니 이제 여호와께서 어린 양을 넓은 들에서 먹임같이 저희를 먹이시겠느냐 17 에브라임이 우상과 연합하였으니 버려두라 18 저희가 마시기를 다하고는 행음하기를 마지 아니하며 그 방백들은 수치를 기뻐하느니라 19 바람이 그 날개로 저를 쌌나니 저희가 그 제물로 인하여 수치를 당하리라 』


하나님은 창세 전부터 구속의 방법을 미리 정하셨다. 야곱 집에 왕으로 오실 예수님이 유다 지파로 탄생하셔서 유다를 통하여 시대 시대마다 사람을 세우시니 이는 때에 따라 시대적 사명을 완수하기 위함이다. 구원은 예수님 친히 이루신 십자가 공로를 시발점으로, 택하여 맡기신 사명을 종들이 완수함에 따라 성취되어 간다는 것이다.


이 시대, 즉 세계 교회가 다 협상하는 이 때에 유다의 총독 스룹바벨은 『멸공진리』의 사상으로 홀로된 제단에서 압박 받으며 부르짖으므로(이사야 19:19~) 보좌 앞에 그 기도의 향이 차게 되고(계시록 5:8, 8:3), 향이 찬 금향로를 쏟아 부을 때에(계시록 15:7) 이스라엘 12지파에서 하나님의 인(印) 맞은 자 144,000명이 나오고 뒤를 이어 흰 옷 입은 무리가 셀 수 없이 나와서 갑자기, 경각간에 시온산 정부가 건설된다는 것이다.


이사야 19:17절에서는 유다의 소문으로 애굽이 떨게 된다 하셨고, 단 11:44~ “동북에서부터 소문이 이르러 그(북방 왕)로 번민케 하므로 그가 분노하여 나가서 많은 무리를 다 도륙하며 진멸코자 할 것이요... 그의 끝이 이르리니 도와줄 자가 없으리라” 하셨다. 율법, 시편, 선지서, 복음서, 서신, 계시록... 그 어디를 보아도 모든 말씀은 유다 지파로 오실 예수님에게 수렴되어 있고, 예수님이 부활 승천하신 후에도 그분이 택하여 맡기신 사명자의 역사로 하늘의 뜻이 시대를 따라 이 땅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니 인류의 모든 역사는 하나님의 완전한 구원을 향해 나아갈 뿐임을 확신한다.


스가랴 2:1~ 유다에서 '한 소년'이 척량줄을 잡고 척량할 때에 하나님께서 불성곽이 되어주시며 유다를 눈동자같이 보호해주실 것을 예언하셨다. 인류 종말에 동방 땅 끝에서 21세기의 사명국가로 등장한 한국은 하나님의 『새 일』역사로 세계를 살리는 선지 국가(출애굽기 19:5~6)이며 성부의 초막절을 자랑함과 동시에 666 사단의 세력을 박멸하게 될 귀한 나라이다.


첫 아담의 가정이 간교한 뱀과 연합했다가 육체가 죽었듯이(죄는 지었으나 영혼만은 용서받을 수 있는 죄가 있다 - 요한일서 5:16), 만일 마지막 아담 예수님의 피로 산 기독교회가 하와와 같이 뱀의 계통인 북방 무신론과 연합하면 육체가 죽게 된다는 것이다. 이 때 육체심판과 동시에 천국문도 닫히므로 영혼 또한 안식시대가 펼쳐지는 천 년간은 옥에 있게 된다. 이는 노아 때 홍수심판으로 죽은 이들의 영혼이 옥에 가 있는 것과 동일하다(베드로전서 3:19~20). 따라서 예수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마태복음 24:37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의 신(神)이시니 예언의 양식을 꿀같이 먹고 깨달아 충성된 종들이 되자! 하나님은 죄악과 싸우신다. 땅에 인간의 죄악이 관영하면 자연계는 불행해지고 인심이 악해지는 동시에 권고하는 말이나 예언의 말씀을 듣지 않게 된다. 부패한 지도자는 백성이 망해도 자기의 육적 야욕만을 채운다. 하나님의 백성이 (진정한 의미로서의)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버릴 때에는 하나님으로부터 버림을 당한다. 하나님은 행위대로 갚으시는 공의의 참 신이시다. 누구든지 하나님을 영적으로 참되게 섬기지 않으면(요한복음 4:23) 거짓된 것에 마음을 빼앗기기 때문에 모든 허탄한 짓을 하게 된다.


모든 것이 혼란한 바벨 세계! 곧 종말의 세계를 사는 우리는


모든 예언서를 꿀같이 먹고 변화성도가 되는 축복을 얻자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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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425_D_호세아02장



[월 새벽 설교] 호세아 02장 : 우상숭배 죄의 폭로와 이스라엘의 구원 2016/04/25 Monday Daw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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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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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경:호세아 2:1~23

제  목:우상숭배 죄의 폭로와 이스라엘의 구원


하나님께서는 율법의 3대 절기로 이스라엘 영, 육 간의 모든 죄를 씻어 주시고 사망의 법에서와 대환난에서 야곱을 구해주시되 순종하는 자와 그의 가정과 민족을 구속하여 에덴동산을 다시 찾아 준다는 것이 선지자의 예언이다.


1. 장래 축복과 현재의 죄:1~5


『1 너희 형제에게는 암미라 하고 너희 자매에게는 루하마라 하라 2 너희 어미와 쟁론하고 쟁론하라 저는 내 아내가 아니요 나는 저의 남편이 아니라 저로 그 얼굴에서 음란을 제하게 하고 그 유방 사이에서 음행을 제하게 하라 3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저를 벌거벗겨서 그 나던 날과 같게 할 것이요 저로 광야같이 되게 하며 마른 땅같이 되게 하여 목말라 죽게 할 것이며 4 내가 그 자녀를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리니 이는 저희가 음란한 자식들임이니라 5 저희의 어미는 행음하였고 저희를 배었던 자가 부끄러운 일을 행하였나니 대저 저가 이르기를 나는 나를 연애하는 자들을 따르리니 저희가 내 떡과 내 물과 내 양털과 내 삼과 내 기름과 내 술들을 내게 준다 하였느니라』


사마리아의 형제는 유다인데 이름이 “암미”라는 것은 ‘내 백성’이라는 뜻이다. 사마리아의 고질적인 죄악은 선악과를 먹은 불순종의 결과로서 그 마음 속 깊숙히 박혀 있는 패역이다. 이 패역을 없이 하는 방법은 유다에서부터 시작되는 7월 15일 초막절 축복으로만 해결이 된다(이사야 25:6~8).


스가랴 14:12~15 “예루살렘을 친 모든 백성에게 여호와께서 내리실 재앙이 이러하니 곧 섰을 때에 그 살이 썩으며 그 눈이 구멍 속에서 썩으며 그 혀가 입 속에서 썩을 것이요 그 날에 여호와께서 그들로 크게 요란케 하시리니 피차 손으로 붙잡으며 피차 손을 들어 칠 것이며 유다도 예루살렘에서 싸우리니 이 때에 사면에 있는 열국의 보화 곧 금은과 의복이 심히 많이 모여질 것이요 또 말과 노새와 약대와 나귀와 그 진에 있는 모든 육축에게 미칠 재앙도 그 재앙과 같으리라”


스가랴 14:16~ “예루살렘을 치러 왔던 열국 중에 남은 자가 해마다 올라와서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숭배하며 초막절을 지킬 것이라 천하 만국 중에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숭배하러 예루살렘에 올라오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비를 내리지 아니하실 것인즉... 애굽 사람이나 열국 사람이나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아니하는 자의 받을 벌이 이러하니라”


구약은 종말의 거울이니, 새 언약 시대에 영혼의 구원을 얻은 기독교의 종말이 구약과 같다는 것이다. 구약 때도 야곱의 12지파 중에서 1/10인 유다 한 지파만 남았듯이, 종말의 영적 이스라엘 중에서도 1/10만이 남았는데, 곧 영적 유다인 동방 한국이다. 이사야 1:8~ “딸 시온은 포도원의 망대같이, 원두밭의 상직막같이, 에워싸인 성읍같이 겨우 남았도다” 하였다. 이사야 19:19절에 애굽 땅 중앙제단만 한 등불로 남겨졌는데, 한 구원자가 곧 스룹바벨 사명자이다. 유다 총독 스룹바벨이 머릿돌과 다림줄과 하나님의 인(印)을 가졌으니 이 큰 권세를 초막절기에 사용하여 한 지파에서 12,000명씩 12지파에 하나님의 인(印)을 쳐서 인 맞은 자 144,000명을 모으게 된다. 이들이 예수님과 더불어 시온산에 내려와 666 짐승 세력과 더불어 아마겟돈 전쟁을 하게 된다(계시록 14:1~5, 16:15~21).


짐승을 탄 음녀(계시록 17:3~6)는 영적 사마리아 열 지파인데, 거짓 평화공존에 동참하여 협상주의 쑥물을 먹고(계시록 8:10, 예레미야 23:15~32) 대중적으로 모이는 「세계교회협의회」 단체이다.


스바냐 3:18 “내가 대회로 인하여 근심하는 자를 모으리니 그들은 네게 속한 자라 너의 치욕이 그들에게 무거운 짐이 되었느니라 그 때에 내가 너를 괴롭게 하는 자를 다 벌하고 저는 자를 구원하며 쫓겨난 자를 모으며 온 세상에서 수욕받는 자로 칭찬과 명성을 얻게 하리라”



어느 시대나 끝이 올 때는 사단의 시험(미혹)이 있다. 기독교 종말의 시험(Ω의 미혹)은 계시록 9:1~12절의 황충 떼 환난이 오기 전, 해와 공기를 어둡게 한 검은 연기이다(다섯째 나팔 재앙). 1958년 3월 18일부터 소련 수상 후르시초프의 거짓 평화공존이 43년간(2001년 현재) 전 세계를 미혹하고 있으니 지금은 영적으로 깊은 밤중의 때이다(마태복음 25:1~13). 이 첫째 화(황충 떼 환난)가 오기 전에 사마리아 협상주의에서 나와서 스룹바벨 머릿돌 말씀에 순종해야 지상축복(추수감사절의 실질적 성취)인 새 시대(에덴=곡간)에 갈 수 있다. 사마리아 사상은 하나님의 진리 사상이 아니고 사단의 사상이니 이 사상을 가진 자는 새 시대에 참여치 못한다는 것이 공의(公義)이다.


2. 범죄에 대한 하나님의 징치:6~13


『6 그러므로 내가 가시로 그 길을 막으며 담을 쌓아 저로 그 길을 찾지 못하게 하리니 7 저가 그 연애하는 자를 따라 갈지라도 미치지 못하며 저희를 찾을지라도 만나지 못할 것이라 그제야 저가 이르기를 내가 본 남편에게로 돌아가리니 그 때의 내 형편이 지금보다 나았음이라 하리라 8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은 내가 저에게 준 것이요 저희가 바알을 위하여 쓴 은과 금도 내가 저에게 더하여 준것 이어늘 저가 알지 못하도다 9 그러므로 그 시절에 내가 내 곡식을 도로 찾으며 그 시기에 내가 내 새 포도주를 도로 찾으며 또 저희 벌거벗은 몸을 가리울 내 양털과 내 삼을 빼앗으리라 10 이제 내가 그 수치를 그 연애하는 자의 눈 앞에 드러내리니 저를 내 손에서 건져낼 사람이 없으리라 11 내가 그 모든 희락과 절기와 월삭과 안식일과 모든 명절을 폐하겠고 12 저가 전에 이르기를 이것은 나를 연애하는 자들이 내게 준 값이라 하던 그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를 거칠게 하여 수풀이 되게 하며 들짐승들로 먹게 하리라 13 저가 귀고리와 패물로 장식하고 그 연애하는 자를 따라가서 나를 잊어버리고 향을 살라 바알들을 섬긴 시일을 따라 내가 저에게  벌을 주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바벨론, 페르시아, 이집트 등에서 태양신과 달신을 섬기는 풍습이 오래 전부터 있었고, 태양신은 가나안에서 이미 바알(Baal) 신으로 나타나 있었다. 12월 25일이 바로 이 태양신의 축제일이었다.


천국에는 벌이 없으니 성도는 지은 죄(우상숭배, 탐심에서 나오는 모든 죄)에 대한 보응으로 이 땅에서 매를 맞아야 한다.


잠언 3:11 “내 아들아 여호와의 징계를 경히 여기지 말라 그 꾸지람을 싫어하지 말라 대저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기를 마치 아비가 그 기뻐하는 아들을 징계함같이 하시느니라”  


미가서 7:9 “내가 여호와께 범죄하였으니 주께서 나를 위하여 심판하사 신원하시기까지는 그의 노를 당하려니와 주께서 나를 인도하사 광명에 이르게 하시리니 내가 그의 의를 보리로다”


미가서 6:9 “너희는 매를 순히 받고 그것을 정하신 자를 순종할지니라”


구약 사마리아는 범죄의 대가로 앗수르와 바벨론과 메데 파사의 시대까지 390년 포로생활을 하였다(에스겔 4:5). 종말에도 이와 같이 영적 이스라엘이 협상주의에서 돌아오지 아니하면 육체는 북방 칼에 죽고(이사야 1:20) 영혼까지 천 년간 옥에 있다가 둘째 부활 때 부활하여(계시록 20:11) 무궁안식에 가게 된다. 이는 노아 때와 같은 심판 방법이다(마태복음 24:37, 베드로전서 3:18~21). 그러나 환난시대에 선택받은 자는 5개월 환난 중에 돌아와서 유다와 함께 복 받아 지상안식을 누리게 된다(이사야 14:1~2, 18:7. 계시록 7:9~17).


3. 하나님의 사랑과 장래 회복:14~23


『14 그러므로 내가 저를 개유하여 거친 들로 데리고 가서 말로 위로하고 15 거기서 비로소 저의 포도원을 저에게 주고 아골 골짜기로 소망의 문을 삼아 주리니 저가 거기서 응대하기를 어렸을 때와 애굽 땅에서 올라오던 날과 같이 하리라 16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 날에 네가 나를 내 남편이라 일컫고 다시는 내 바알이라 일컫지 아니하리라 17 내가 바알들의 이름을 저의 입에서 제하여 다시는 그 이름을 기억하여 일컬음이 없게 하리라 18 그 날에는 내가 저희를 위하여 들짐승과 공중의 새와 땅의 곤충으로 더불어 언약을 세우며 또 이 땅에서 활과 칼을 꺾어 전쟁을 없이 하고 저희로 평안히 눕게 하리라 19 내가 네게 장가들어 영원히 살되 의와 공변됨과 은총과 긍휼히 여김으로 네게 장가들며 20 진실함으로 네게 장가들리니 네가 여호와를 알리라 21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그 날에 내가 응하리라 나는 하늘에 응하고 하늘은 땅에 응하고 22 땅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에 응하고 또 이것들은 이스르엘에 응하리라 23 내가 나를 위하여 저를 이 땅에 심고 긍휼히 여김을 받지 못하였던 자를 긍휼히 여기며 내 백성 아니었던 자에게 향하여 이르기를  너는 내 백성이라 하리니 저희는 이르기를 주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리라』


●15절∼ 사마리아의 구원이 출애굽 때의 역사와 같다고 예언하셨다. 창세기 15:13절∼ 아브라함에게 400년 연대를 정하시고 430년이 될 때(출애굽기 12:40) 모세를 보내어 애굽을 멸하시며 강권적인 역사로 이스라엘을 끌어내셨다(유월절). 이런 이적의 역사는 전부가 종말을 보여주는 예표적 역사이다.


이사야 11:16~ “그의 남아 있는 백성을 위하여 앗수르에서부터 돌아오는 대로가 있게 하시되 이스라엘이 애굽 땅에서 나오던 날과 같게 하시니라”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으로 출생하셔서 유월절 사명을 이루시고, 다시 오실 때 만민의 기호로 세워지는 예수님의 세계통일 정치는 인간의 능(能)으로 되는 일이 아니요 하나님의 신(神)으로 되는 일이란 것이다(스가랴 4:6~).


미가 7:10~ “나의 대적이 이것을 보고 부끄러워하리니 그는 전에 내게 말하기를 네 하나님 여호와가 어디 있느냐 하던 자라 그가 거리의 진흙같이 밟히리니 그것을 내가 목도하리로다 네 성벽을 건축하는 날 곧 그 날에는 지경이 넓혀질 것이라 :15~가라사대 네가 애굽 땅에서 나오던 날과 같이 내가 그들에게 기사를 보이리라”


환난 시대에 성취될 모든 말씀이 여호와의 책에 있으니(이사야 34:16) 자세히 읽고 듣고 지키는 자가 에덴동산이 회복될 때에 땅의 소산을 먹게 된다(이사야 1:19, 35:1~10, 65:17~25).


이사야 45:8 “너 하늘이여 위에서부터 의로움을 비같이 듣게 할지어다 궁창이여 의를 부어 내릴지어다 땅이여 열려서 구원을 내고 의도 함께 움돋게 할지어다 나 여호와가 이 일을 창조하였느니라”


스가랴 12:1 “이스라엘에 관한 여호와의 말씀의 경고라 :10~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거민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주리니 그 날에 예루살렘에 큰 애통이 있으리니... 온 땅 각 족속이 따로 애통하되...” 남편과 아내가 따로 애통하는 큰 회개의 역사가 있은 후에 새 시대의 축복을 받게 하신다.


스가랴 4:6~ “순금등대 역사는 인간의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을 내어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지어다... 스룹바벨의 손이 이 전(殿)의 지대를 놓았은즉 그 손이 또한 그것을 마치리라...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예언대로 반드시 될 줄 믿는 자가 되자! 영촵육 간의 구원은 약속대로 이루어지니 주의 백성은 순종할 따름이다.


계시록 19:7~8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예수님께서 우리 구원을 위하여 때를 따라 양식을 주시되 은혜 때는 예수님의 피로써 죄로 죽은 영혼을 살려주시고, 환난 때는 새 일의 교훈으로 육체의 패역을 고치시어(이사야 57:15~19) 완전한 신부를 삼아주시니 영과 육 간의 완전한 구원을 받은 백성만이 에덴동산에서 천 년간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게 된다. 이 일을 위하여 오늘도 예수님은 일하고 계시니 범사에 감사할 따름이다.


할렐루야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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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424b_이사야52장



[주일 오후 설교] 이사야 52장 : 시온의 종말의 영광 2016/04/24 Lord's day(Sunday) Afternoo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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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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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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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사야 52:1~15

제목:시온의 종말의 영광


시온은 다윗 왕이 왕도를 정한 곳으로 이 시온 성을 평화의 성(예루살렘)이라 한다. 성경 기록의 목적은 육적 이스라엘의 구원이 목적이 아니요, 그들을 통해 보여주시면서 미리 예지·예정하셨던 영적인 세계 이스라엘의 구원이 목적이다. 예수님이 성경을 성취하시려 오심으로부터 육적 이스라엘은 택민의 사명이 끝나게 되었다(이는 그들이 영적 이스라엘이 될 기회가 없다는 것이 아니니 하나님의 행하심에는 치우침이 없도다).


마태복음 8:11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동서로부터 많은 사람이 이르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앉으려니와 나라의 본 자손은 바깥 어두운데 쫓겨나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했고, 마태복음 21:33~44절에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너희는 빼앗기고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이 받으리라” 했으며, 마태복음 23:37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도다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린 바 되리라” 하심으로 주님을 영접치 아니한 유대인의 멸망을 예언하셨다. 육적 이스라엘의 패역과 교만이 심판 받은 것이다. 이들의 잘려나감으로 하나님을 모르던 이방이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으니 하나님의 크신 경륜이로다(에베소서 1:3~14, 로마서 11장). 그러나 잘려나간 그들이라도 예수가 그리스도(메시야)임을 믿고 돌아올 때에 하나님의 사랑은 여전히 유효하다.


영적 이스라엘이란 민족과 국경의 차별 없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하나되는 역사이니 이를 기독교의 십자가의 도(道)라 한다(에베소서 3:6~8, 갈라디아서 3:27). 은혜 시대의 시온의 영광은 이방 갈릴리에서부터라는 이사야 9:1~3절의 예언이 예수님 때 성취되므로 마태복음 4:12~17절에 인용하여 기록되었고, 종말의 시온의 영광은 해 돋는 동방 땅 끝에서부터라고 예언했으니(계시록 7:2~, 이사야 24:14, 41:1~4, 59:18~) 북방에서 인간으로서는 감당할 수 없는 큰 환난이 올 때 하나님 권세로 북방을 무찔러 승리한다는 것이 종말에 있을 시온의 영광이다.


1. 부정한 자가 다시는 없게 됨:1~2


『 1 시온이여 깰지어다 깰지어다 네 힘을 입을지어다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여 네 아름다운 옷을 입을지어다 이제부터 할례받지 않은 자와 부정한 자가 다시는 네게로 들어옴이 없을 것임이니라 2 너는 티끌을 떨어버릴지어다 예루살렘이여 일어나 보좌에 앉을지어다 사로잡힌 딸 시온이여 네 목의 줄을 스스로 풀지어다 』


세계 교회를 대표하는 동방에 하나님의 선지 국가를 세우시어 알곡을 모집하는 역사(초막절)가 펼쳐지는데 있어 부정한 자는 허락이 안 된다는 것이다. 왜냐할 때 하나님이 직접 다스리시는 신정 국가가 되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므로 동방 시온의 영광은 찬란하게 된다. ☞ (찬송가 248장)


●1절 상반절:“시온이여 깰지어다 깰지어다 네 힘을 입을지어다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여 네 아름다운 옷을 입을지어다” - 신앙의 잠을 깨우는 역사는 동방에서부터 시작한다는 것이다. 스가랴 4장같이 캄캄한 영적 밤이 온 세계를 덮은 이 때에 순금등대 감람나무 같은 종의 역사로 태산 같은 북방 원수의 세력이 평지가 되며, 머릿돌 말씀의 진리 역사를 보고 일어난 대중적인 무리로 은총의 골짜기를 이루시는 데는 모든 역사가 동방에서부터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이사야 51:17 “여호와의 손에서 그 분노의 잔을 마신 예루살렘이여 깰지어다 깰지어다 일어설지어다 네가 이미 비틀걸음 치게 하는 큰 잔을 마셔 다하였도다... 그러므로 너 곤고하며 포도주가 아니라도 취한 자여 이 말을 들으라” 하신 말씀처럼 20세기 종말의 세계 모든 교회가 이같이 하나님의 진노의 막대기가 내려오는 북방환난을 당하게 되는 것은 이 말씀인 예언서를 듣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빛도 어두움도 창조하셨는데(이사야 45:7), 왕국건설(☞ 왕국건설 승리가)을 위하여 마지막 어두움을 들어 쓸 때 누구든지 이 어두움을 물리치는 길은 예수님께서 피로 사신 예언서를 따르는 길밖에 없다는 것이다. 큰 싸움이 있다고 경고하시며 이미 이길 방법을 알려주시는 것이니 감사할 뿐이다. 그래서 예언서는 구원의 법이자 심판의 법이 된다. 따르는 자에게는 구원의 책이요, 버리는 자에게는 심판의 책이다.


● 1절 하반절“이제부터 할례받지 않은 자와 부정한 자가 다시는 네게로 들어옴이 없을 것임이니라” 하심은 스가랴 2:5절에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그 사면에서 불 성곽이 되며 그 가운데서 영광이 되리라” 하심과 같은 역사이다.


● 2절:“너는 티끌을 떨어버릴지어다 예루살렘이여 일어나 보좌에 앉을지어다 사로잡힌 딸 시온이여 네 목의 줄을 스스로 풀지어다” - 이 말씀은 동방의 빛(한국의 말씀)으로 완전한 해방을 받되 이제 육안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과거 ‘슬픈 아리엘’의 때, 곧 땅에서 나직히 지껄거리는 지렁이의 때, 전통에 감춰진 시련의 때를 지나 강력한 새 타작기, 마광한 살, 시온의 잠을 깨우는 철장권세로 쓰임받는 동방역사로 초막절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이다.


2. 원수의 압박에서 속량하여 줌:3~6


『 3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가 값 없이 팔렸으니 돈 없이 속량되리라 4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 백성이 이왕에 애굽에 내려가서 거기 우거(寓居)하였었고 앗수르 인은 공연히 그들을 압박하였도다 5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내 백성이 까닭 없이 잡혀갔으니 내가 여기서 어떻게 할꼬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그들을 관할하는 자들이 떠들며 내 이름을 항상 종일 더럽히도다 6 그러므로 내 백성은 내 이름을 알리라 그러므로 그 날에는 그들이 이 말을 하는 자가 나인 줄 알리라 곧 내니라 』


해방에는 때가 있다. 구약 때도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400년, 즉 이방 땅 애굽의 노예생활을 마치고 해방 받는다는 창세기 15:14절의 말씀이 출애굽기 12:40절에서 성취되었으니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는 것이다(전도서 3:1).


육적 이스라엘의 육적인 해방에도 ‘때’가 있었다면, 세계 영적 이스라엘의 진리 해방에도 때가 있을 것이다. 앞에 기록했듯이 육적 이스라엘의 해방은 창세기 15:14절과 출애굽기 12:40절로 증거되었다.


그렇다면 영적 이스라엘의 해방은 성경 어느 구절에 기록되었을까?


바로 학개, 스가랴서이다. 유다(한국)의 성전이 9·24 제단으로 시작된다는 것이 학개서의 말씀이다. 스가랴 1:12~ “이(유다)를 노하신지 70년이 되었나이다” - 여기서 “70년”은 굉장히 중요하다.


이 ‘70년’은 동방 유다에서부터 회복이 시작되어 세계 영적 이스라엘을 회복하게 되는 핵심적 연대이다. 70년이란 1905년부터 아무 이유 없이 일본에게 값없이 팔려간 영적 유다 한국을 기준한 것이니(∵ 스가랴 선지가 1:12절을 외칠 때는 주전 520년 경으로 구약 유다가 회복된 지 이미 16년이 지난 후이기 때문이다), 아무 이유도 없이 값없이 팔려간 한국이 70년이 차는 해 1975년에 돈 없이 속량된 것이다. 요한복음 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하신 말씀대로 우리 민족도, 세계 이스라엘도 학개, 스가랴의 예언대로 정한 때에 해방이 된 것이다.


● 4절:“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 백성이 이왕에 애굽에 내려가서 거기 우거 하였었고 앗수르인은 공연히 그들을 압박하였도다” - 하나님의 백성이 애굽에 400년, 북방 바벨론에 70년 잡혀가 포로 생활을 하였으나 정하신 연대가 될 때 어김없이 회복을 주셨듯이(다니엘 9:1~, 에스라 1장), 인간 종말의 세계적인 이스라엘 회복도 구약 때와 동일하다는 것이다.


● 5~6절:“...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그들을 관할하는 자들이 떠들며 내 이름을 항상 종일 더럽히도다 그러므로 내 백성은 내 이름을 알리라 그러므로 그날에는 그들이 이 말을 하는 자가 나인줄 알리라 곧 내니라” - 하나님의 뜻을 모르는 강대국들은 이 모든 일들이 자기들의 힘과 뜻대로 되는 줄 아나 하나님의 모략을 깨닫지 못하는 어리석음이로다! 그러므로 미가 선지자는 4:11~ “이제 많은 이방이 모여서 너를 쳐 이르기를 시온이 더럽게 되며 그것을 우리 눈으로 바라보기를 원하노라 하거니와 그들이 여호와의 뜻을 알지 못하며 그 모략을 깨닫지 못한 것이라”하고 외쳤다.


성경은 이스라엘이 걸어가는 구원의 길이다. 즉 살기로 작정된 자만 주야로 묵상하게 되는 책이다(시편 1:1~2). 그러니 구원이 없는 이방인이 깨달을 수가 없고 갖다 펴 주어도 깨달으려 하지 않는다. 오히려 핍박할 뿐이다. 고린도전서 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이와 똑같이 종말에도 “예언의 법이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새 시대 가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권세요 능력이라”는 것을 왜 모르는지!!!


3. 파수꾼이 재림의 주님을 만나게 됨:7~8


『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평화를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 8 들을지어다 너의 파수꾼들의 소리로다 그들이 소리를 높여 일제히 노래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시온으로 돌아오실 때에 그들의 눈이 마주 봄이로다 』


파수꾼은 예수의 일꾼이니 자행자지(自行自止) 할 수가 없다. 세상과의 타협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주님을 만날 수가 없다. 세상은 넓은 길이지만 파수꾼이 가는 길은 좁은 길이다. 그래서 산을 넘는다고 했으니 이 산은 천신만고(千辛萬苦) 시련의 산이다. 종말에는 마귀와의 싸움에서 이겨야만 들림을 받으니 시련의 산이란 곧 이 싸움을 가리킨다. 스가랴 4:6~7절에 순금등대 역사는 인간의 힘이나 능(能)으로 되는 것이 아니고 오직 하나님의 신(神)으로만 되는 역사라 했다. 스룹바벨이 머릿돌을 내어놓을 때에 태산이 평지가 되리라 하셨으니, 여기서 태산이란 우리를 대적하는 666의 큰 세력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소유물이니 하나님의 통치만 받아야 한다.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며, 자기의 욕심을 쳐서 자기를 복종시키고, 심판의 다림줄만 굳게 잡아 어떠한 역경의 산이 와도 이겨낼 때 철장권세 승리의 종이 된다.


동방역사는 단체역사니 순수히 말씀으로만 뭉쳐진 단체가 일어나서 예언서 전체를 밝힐 때 세계적인 흑암은 물러가게 된다. 종말에 미혹해 보는 흑암을 이기는 자가 환난 날의 파수꾼이다. 촛대 교회 양 떼를 양육하던 파수꾼들은 전 3년 반의 증거를 마치고 공중에서 재림의 신랑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고(휴거), 이 말씀을 좇아오던 양 떼들은 예비처로 피난 간다(계시록 11:7~12, 12:예비처에서의 양육).


4. 하나님의 위로와 구속:9~10


『 9 너 예루살렘의 황폐한 곳들아 기쁜 소리를 발하여 함께 노래할지어다 이는 여호와께서 그 백성을 위로하셨고 예루살렘을 구속하였음이라 10 여호와께서 열방의 목전에서 그 거룩한 팔을 나타내셨으므로 모든 땅 끝까지도 우리 하나님의 구원을 보았도다 』


기독교 종말의 영·육 구원 역사는 동방 땅 끝 유다(한국) 예루살렘으로부터 하시는데, 스가랴 1:12절에 70년이 되면 하나님이 유다에 돌아오셔서 성전을 건축하신다고 예언하셨다. 그 예언대로 1975년에 학개서로 승리의 제단을 세우셨다.


“여호와의 사자가 응하여 가로되 만군의 여호와여 여호와께서 언제까지 예루살렘과 유다 성읍들을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시려나이까 이를 노하신지 70년이 되었나이다 하매 여호와께서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선한 말씀, 위로하는 말씀으로 대답하시더라... :16~그러므로 여호와가 이처럼 말하노라 내가 긍휼히 여기므로 예루살렘에 돌아왔은즉 내 집이 그 가운데 건축되리니 예루살렘 위에 먹줄이 치어지리라”


구원에는 먼저 죽었던 영혼이 중생을 받는 영혼의 구원이 있다. 이 역사가 오순절 다락방에서부터 전 세계로 전파 될 때에 성령 받은 사도들은 순교자로 나서게 되었다. 이렇게 이미 영혼 구원을 얻은 교회에 종말에는 두 번째로 육체의 구원을 주시는데, 아담의 선악과 먹은 원죄로 인해 죽게 된 것은 영과 육이기 때문에 살려야 할 대상도 영과 육 전체라는 것이다. 죄 값의 결과는 영의 사망뿐 아니라 육의 사망까지인데, 예수님께서 영혼만 구원하신다면 완전한 구세주가 아니다. 따라서 완전하신 예수님은 때를 따라 역사하시되 1차로는 영혼 구원, 2차로는 영·육 구원을 이루시어(계시록 6:2) 영과 육이 아울러 안식을 누리는 천년 안식세계를 이루시겠다는 것이다.


구약의 택민은 영혼 구원이 뭔지도 몰랐다. 오직 율법을 지키는 것으로 하나님 앞에 서려 했을 뿐이다. 그러나 그들이 그렇게 기다리던 메시야는 그들의 성경을 보는 유아기적 시각으로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영혼 구원의 속죄양으로 오셨듯이, 종말에도 다시 오실 재림 주는 영혼 구원밖에 모르는 은혜 교회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무서운 심판주로 오시되 종말의 법인 예언의 법을 일점 가감없이 순종하여 새긴 자들에게는 육의 사망까지 멸해주시어 당신 형상을 닮은 144,000을 일으킴으로 새 시대의 왕권을 이루겠다는 것이니, 이러한 종말론의 정확한 진리는 사도 사명을 통하여서가 아니라 ‘보아너게’(우뢰의 아들; 마가복음 3:17) 곧 사도 요한의 계시록을 해석할 수 있는 선지자의 계통으로 역사하시겠다는 것이다. 즉 종말에 되 어질 일은 사도의 사명을 가진 은혜 시대 교역자로서는 깨달을 수 없고 깨달아서도 안 되는 것이 법이다.


계시록 10:7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하셨고, 계시록 22:6~7 “또 그가 내게 말하기를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된지라 주 곧 선지자들의 영의 하나님이 그의 종들에게 결코 속히 될 일을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보내셨도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 하셨으니, 이 말씀대로 종말의 역사는 선지자에게 전하신 복음대로 이루시되 원수의 손에 쓰러지며 죄 사함의 구원을 외쳤던 사도들의 영의 하나님이라 명칭하지 않으시고 오직 “주 곧 선지자들의 영의 하나님”이라 하셨으니, 먼저는 이 시대가 흑암의 시대라는 것을 알고, 이 시대에 세운 하나님의 선지자가 누구인지 분별하여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이 이 시대의 지혜일 것이다. 이 말씀에 순종하는 것만이 하나님께 의지하며 그의 뜻을 순종하는 유일한 길이다.


이사야 51:10 “너희 중에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종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자가 누구뇨 흑암 중에 행하여 빛이 없는 자라도 여호와의 이름을 의뢰하며 자기 하나님께 의지할지어다”


따라서 재림 때 이루어질 역사는 죄 값으로 썩어질 육체를, 예언의 양식으로 개조하여 썩지 않을 변화체로 만들어 주시는 큰 구원의 역사임을 믿자! 이것이 가능한 것은 예수님이 보좌에 가셔서 하나님 오른손으로부터 심판할 예언서를 받아 이 땅에 주시며 이 책을 읽고, 듣고, 지키는 자에게 새길 것을 다 새겨서 이 땅의 죄과를 하루에 제하여 버리는 역사(스가랴 3:9)를 행하되 해 돋는 편 동방 9·24 제단을 통해 행하리라고 약속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땅의 기독교가 육체구원을 말하면 들어보지도 않고 무조건 이단이라 하는데, 그렇다면 묻겠다! 육체의 죽음이 하나님의 창조 원리인가? 육체가 골골거리다가 쇠약과 질병으로 썩어지는 것이 진리란 말인가? 결코 진리가 아니다! 성경은 영혼의 죽음과 더불어 육체의 죽음도 분명히 죄 값의 결과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히브리서 9:27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라는 구절을 오해하여 육체 죽음을 정당화하는데, 이는 무지이다. '사람에게 정했다'라는 것은 그렇게 정하기 이전에는 그 법이 효력을 발생치 못함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한 번 죽는 것’을 언제 정하셨는가? 바로 창세기 3:19절에서 정하셨다.


창세기 3:14~19절까지는 죄로 인한 벌책! 즉 고통과 사망의 선포이다. 이 선포 안에 육체의 죽음이 들어 있음을 깨달으라! 사망은 죄 값이지 결코 선하신 창조 원리가 아니다. 모든 선지가 받아 성경에 기록한 죄와 사망을 영원히 멸하리라는 주님의 언약을 인간의 머리로 제한하지 말라!(스가랴 3:9, 이사야 24:, 25:6~8). 그러니 이 모든 말씀을 본문 그대로 외치는 한국의 사명은 종말의 예루살렘 사명이라는 것이다.


이사야 41:1~ “섬들아 내 앞에 잠잠하라 민족들아 힘을 새롭게 하라 가까이 나오라 그리하고 말하라 우리가 가까이 하여 서로 변론하자 누가 동방에서 사람을 일으키며 의로 불러서 자기 발 앞에 이르게 하였느뇨 열국으로 그 앞에 굴복케 하며 그로 왕들을 치리하게 하되 그들로 그의 칼에 티끌 같게 그의 활에 불리는 초개같게 하매 그가 그들을 쫓아서 그 발로 가 보지 못한 길을 안전히 지났나니 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하였느냐 나 여호와라 태초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 - 구약을 통해 종말관을 보여주셨는데, 대제국 바벨론을 들어 쓰시고 기한이 차 꺾어버리실 때에 동방 고레스를 들어 역사하셨듯이, 세계 이스라엘을 황충 떼의 환난으로부터 육체까지 구원하는 역사는 동방 한국(고레스 사명)에서부터 예언서로 하신다는 것이 곧 동방역사이다(이사야 45:1~5, 계시록 7:2~).


5. 하나님이 뒤에서 호위하심:11~12


『 11 너희는 떠날지어다 거기서 나오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지어다 그 가운데서 나올지어다 여호와의 기구를 메는 자여 스스로 정켤케 할지어다 12 여호와께서 너희 앞에 행하시며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너희 뒤에 호위하시리니 너희가 황급히 나오지 아니하며 도망하여 행하지 아니하리라 』


종말에 쑥물을 먹이는 바벨 교회로부터 어서 나오라는 교훈이다. 우리는 예수님의 피로 영혼의 정결함을 얻었으나 그것으로 예수님의 사명이 끝난 것이 아니니(승천 후 피로 사신 책을 또 주셨기에), 미혹해 보는 종말의 시대에 이 미혹을 이길 수 있는 무기인 모든 율법서와 예언서대로 다시 예언하여 행하므로 인격적인 정결함을 받는다. 그러니 이 예언대로 이루어질 때에는 성경을 혼선시키는 W.C.C. 단체로부터 나와서 혼잡을 물리치는 스룹바벨 진리단체가 되어야 한다.


6. 종들을 지극히 존귀케 하심:13~15


『 1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내 종이 형통하리니 받들어 높이 들려서 지극히 존귀하게 되리라 14 이왕에는 그 얼굴이 타인보다 상하였고 그 모양이 인생보다 상하였으므로 무리가 그를 보고 놀랐거니와 15 후에는 그가 열방을 놀랠 것이며 열왕은 그를 인하여 입을 봉하리니 이는 그들이 아직 전파되지 않은 것을 볼 것이요 아직 듣지 못한 것을 깨달을 것임이라 하시니라 』


구약의 선지자, 예수님, 사도들, 모든 종들이 이 땅에서 무시를 당했다. 말세 종들도 이 악한 세대에 이 말씀을 다시 예언할 때 똑같이 무시를 당할 것이나 하나님 예언대로 지극히 존귀하게 되어 영화롭게 된다는 것이다. 정녕 그러하리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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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424a_이사야51장17절~



[주일 오전 설교] 이사야 51:17~ 하나님의 위로와 구원 2016/04/24 Lord's day(Sunday) Morning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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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주일 새벽 설교] 호세아 01장 : 이스라엘은 책망하시고 유다에게는 긍휼을 베푸심 2016/04/24 Lord's day(Sunday) Da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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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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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 설교

총제:<사마리아 열 지파의 종교부패 책망>


본 예언서는 북조 이스라엘의 종교적 상태가 극도로 부패할 때 호세아를 보내어 책망하신 내용이다. 때는 주전 784~725년까지이다. 사마리아가 이방화된 원인은 솔로몬 왕의 부패 타락으로 하나님께 진노를 받았기 때문이다.


열왕기상 11:3 “왕은 후비(后妃)가 칠백 인이요 빈장(嬪墻)이 삼백 인이라 왕비들이 왕의 마음을 돌이켰더라” - 이 여자들이 솔로몬 왕의 마음을 돌이켜 다른 신들을 좇게 하였으므로 왕의 마음이 그 부친 다윗의 마음과 같지 아니하여 그 하나님 앞에 온전치 못하였다.:9~ “... 여호와께서 저에게 진노하시니라 여호와께서 일찍이 두 번이나(열왕기상 6:12, 9:2~7) 저에게 나타나시고 이 일에 대하여 명하사 다른 신을 좇지 말라 하셨으나 저가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지 않았으므로... 내가 결단코 이 나라를 네게서 빼앗아 네 신복에게 주리라...



그러나 네 아비 다윗을 위하여 네 세대에는 이 일을 행치 아니하고 네 아들의 손에서 빼앗으려니와 오직 내가 이 나라를 다 빼앗지 아니하고 나의 종 다윗과 나의 뺀 예루살렘을 위하여 한 지파(支派)를 네 아들에게 주리라” 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이 예언대로 행하셨다.

열왕기상 12:25~33 여로보암이 단과 벧엘에 금송아지를 세우고 백성들에게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올린 너희 신이라” 하고 보통 백성으로 제사장을 삼으며 8월 15일을 초막절로 정하여 하나님의 율법을 배반하였으므로 북방으로부터 심판의 몽둥이 앗수르의 칼이 3차례나 내려오게 되었다.


성  경 : 호세아 1장

제  목 : 이스라엘은 책망하시고 유다에게는 긍휼을 베푸심


‘호세아’는 ‘여호와는 구원이시다’라는 뜻이다. 여호와께서 선지 호세아를 통하여 당신의 심정을 보여 주시려고 그의 가정을 들어서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관계를 말씀하셨다.


1. 호세아에게 음부(淫婦)와 결혼하라 명하심:1~2


『 1 웃시야와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가 이어 유다 왕이 된 시대 곧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이 이스라엘 왕이 된 시대에 브에리의 아들 호세아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이라 2 여호와께서 비로소 호세아로 말씀하시니라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이르시되 너는 가서 음란한 아내를 취하여 음란한 자식들을 낳으라 이 나라가 여호와를 떠나 크게 행음함이니라 』


하나님의 답답한 심정을 선지자 호세아 가정을 통하여 보여주시고, 또한 선지자는 직접 체험함으로써 민족을 사랑하게 되는 것이다. 겔 24장에 에스겔의 아내가 갑자기 사망한 일이나, 아브라함 가정의 이스마엘이삭의 일들, 이사야 가정의 두 아들(이사야 8:18)의 일들은 모두 하나님과 이스라엘간의 관계를 나타내주는 중요한 사건들로서 영적 이스라엘인 우리가 반드시 새겨야 할 징조와 예표들이다.


2. 호세아의 결혼과 자녀 출생:3~5


『 3 이에 저가 가서 디블라임의 딸 고멜을 취하였더니 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매 4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이르시되 그 이름을 이스르엘이라 하라 조금 후에 내가 이스르엘의 피를 예후의 집에 갚으며 이스라엘 족속의 나라를 폐할 것임이니라 5 그 날에 내가 이스르엘 골짜기에서 이스라엘의 활을 꺾으리라 하시니라 』


예후는 이스라엘의 10대 왕이다(BC 841년경). 호세아의 큰 아들 이름 “이스르엘”은 ‘피를 흘리고 죽을 아들’이라는 뜻이다. 즉 하나님의 아들 사마리아가 이스르엘이라는 것이다. 우상과 협상하고 하나님을 배반했으니 심판밖에 다른 것이 없다는 것이다.


이스라엘의 악한 왕 아합은 나봇의 포도원을 빼앗기 위해 나봇을 죽이고, 이스라엘 전체는 영적 음녀 이세벨의 사상으로 인해 하나님을 배반하던 상황이니, 하나님께서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 사마리아의 왕으로 세우시어(열왕기하 9:1~37), 예후로 아합의 집과 이세벨을 죽이고, 그 후 열왕기하 10:30절 말씀대로 4대를 지내게 된다.


호세아의 아내는 “고멜”이라 하는 창기이다. 아내의 형편을 창기로 보여준 것은 사마리아가 하나님 앞에서 더러운 창기와 같다는 것이다. 하나님께 아내와도 같은 이스라엘의 소위와 사상이 얼마나 더럽고 음녀적인가를 실천적 예언으로 보여주신 것이다.


호세아 아들을 “이스르엘”(피를 쏟고 죽을 자식)로 부르심은 사마리아의 심판을 예언함이다.


예수께서 요한에게 말씀하시길 종말에 세계 교회에 다시 예언하라(계시록 10:7~11) 하셨으니, 우리는 협상운동이 곧 영적으로 창기가 되는 일임을 세계 교회에 다시 예언하여야 한다.


호세아 가정의 “고멜”은 곧 현실의 “W.C.C.”“K.N.C.C.” 단체로 보아야 한다. 예언서를 무시한 신신학, 세속주의, 협상주의, 거짓된 평화공존은 영적으로 볼 때 쑥물이요, 이를 행하는 단체는 사단의 미혹을 받은 흑암권이다. 짐승정권을 의지하거나 그와 손잡는 것은 음녀의 행위이다(계시록 17:3~4).


사마리아에게 고해진 심판의 말씀은 종말의 교회에 해당하는 말씀으로서, 성전 밖 마당이 이방인(북방)의 손에 짓밟힌다는 예언과 같은 것이다(계시록 11:2).


3. 호세아의 자녀 출생과 회복:6~11


『 6 고멜이 또 잉태하여 딸을 낳으매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이르시되 그 이름을 로루하마라 하라 내가 다시는 이스라엘 족속을 긍휼히 여겨서 사하지 않을 것임이니라 7 그러나 내가 유다 족속을 긍휼히 여겨 저희 하나님 여호와로 구원하겠고 활과 칼이나 전쟁이나 말과 마병으로 구원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8 고멜이 로루하마를 젖 뗀 후에 또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매 9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 이름을 로암미라 하라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요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지 아니할 것임이니라 10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의 수가 바닷가의 모래같이 되어서 측량할 수도 없고 셀 수도 없을 것이며 전에 저희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라 한 그곳에서 저희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사신 하나님의 자녀라 할 것이라 11 이에 유다 자손과 이스라엘 자손이 함께 모여 한 두목을 세우고 그 땅에서부터 올라 오리니 이스르엘의 날이 클 것임이로다 』


사마리아 열 지파는 하나님의 긍휼을 받지 못하며 그 죄를 사하지 않겠다는 말씀이다.


이사야 28:1~ “취한 자 에브라임의 교만한 면류관이여 화 있을진저 술에 빠진 자의 성 곧 영화로운 관같이 기름진 골짜기 꼭대기에 세운 성이여 쇠잔(衰殘)해 가는 꽃 같으니 화 있을진저 보라 주께 있는 강하고 힘있는 자가 쏟아지는 우박같이, 파괴하는 광풍같이, 큰 물의 창일함같이, 손으로 그 면류관을 땅에 던지리니 에브라임의 취한 자의 교만한 면류관이 발에 밟힐 것이라”


이사야가 예언한 대로 강한 북방 앗수르가 큰 물의 창일함같이 내려와 세 차례에 걸쳐 390년간 이스라엘을 짓밟았다. 에스겔 4:5 “내가 그들의 범죄한 햇수대로 네게 날 수(數)를 정하였나니 곧 390일이니라” 사마리아 3차 포로 연대가 BC 721년이니 여기서 390년을 빼면 BC 331년이 된다. BC 331년은 메대 파사 국가의 국운이 끝날 즈음이다.


인간 종말에 영적 사마리아(부패된 기독교)가 구약과 같이 협상의 길을 가고 있지만 동방역사 5개월 때가 되면 강권역사로 회개시되 이스라엘 12지파에서 인맞고 나온 144,000명의 증인권세로 수많은 흰 무리가 쏟아져 나올 것이 예언되어 있다(계시록 7:3~8, 9~14). 구약 종말은 곧 신약 종말을 보여주심이다(히브리서 10:1, 이사야 46:10).


또 에스겔 37장을 보면 유다의 막대기에 에브라임 막대기를 붙여서 둘이 하나가 되게 하고, 한 임금이 다스리며 자자손손이 살게 될 것을 계시하셨다. 하나님이 만대를 명정하신 것이 곧 구약 성경이요 또한 인간의 종말이다. 창세기 49:8 “유다야 너는 네 형제의 찬송이 될지라” 하셨으니 성경대로 되는 것뿐이다.


●7 『 그러나 내가 유다 족속을 긍휼히 여겨 저희 하나님 여호와로 구원하겠고 활과 칼이나 전쟁이나 말과 마병으로 구원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


하나님의 구원 계획 - 유다를 통해 하나님이 맡겨주신 스룹바벨의 머릿돌과 다림줄권세의 인(印)으로 종말의 구원과 심판을 이루시기로 예언하셨다(스가랴 4:7~10, 학개서 2:23).


이사야 19:17 “유다의 땅은 애굽의 두려움이 되리니... 그 소문을 듣는 자마다 떨리라” 또, 다니엘 11:40~44절에서는 남방이 북방을 찌르면 북방이 장마물같이 내려오는데(중동과 극동) 동북의 소문(유다의 철장권세)을 듣고 번민하게 된다 하셨다. 극동 한국에서 소련은 하룻밤에 패망한다(이사야 37:36). 이렇게 되는 것은 “유다야 너는 네 형제의 찬송이 될지라 네 손이 네 원수의 목을 잡을 것이요... 유다는 사자 새끼로다... 홀(忽)이 유다를 떠나지 아니하며 치리자의 지팡이가 그 발 사이에서 떠나지 아니하시기를 실로가 오시기까지 미치리니 그에게 모든 백성이 복종하리로다” 하신 언약의 성취를 위해서이다(창세기 49:8~12). 영적 유다 대한민국


●8 『 고멜이 로루하마를 젖뗀 후에 또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 이름을 로암미라 하라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요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지 아니할 것임이니라 』


‘로암미’라는 이름을 주심은 이제 이스라엘과 더 이상 관계없음을 뜻하는 것이니 곧 심판의 선고이다. 사마리아의 협상주의는 우상숭배요 저주받는 길이다. 하나님과 상관없이 되는 삶이다.


오늘날 한국 교회는 「올림픽 경기」에 동참하고, 「 W.C.C.」에 동참하며, 「평화공존」이라는 허울 좋은 간판 앞에서 신앙을 저버리고 있다. 또한 한국 교회는 일제 때에 신사참배를 감행하고도 회개치 않은 상태에서 K.N.C.C.에 동참하는 더 큰 죄를 범했으며, 또한 현재 남북 평화공존을 위해 앞장서 기도하고 있으면서, 이 시대의 참 등불이 될 예언서의 말씀, 즉 『새 일』은 반대하고 있으니(이사야 42:9, 43:19~) 하나님께서 크게 진노하셨다.


성경은 교훈(디모데후서 3:16)으로서 구약 때는 표면적으로 보여주시고, 보여준 그대로 신약에 와서 예수님의 피와 성령님의 강권적인 역사로 예언을 이루어 성도의 나라를 완성하시는 것이다(구약이 참 형상이라면 이 땅의 기독교는 소망이 없다). 우상숭배 사상만큼은 절대로 용납이 안 되는 것이니 하나님께서 인(印)을 맡기신 종 스룹바벨의 머릿돌 역사인 『새 일의 역사』에 동참하여야 144,000명의 반열에 들 수 있는 것이다. 율법은 모세로,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고, 마지막 환난 때의 심판은 스룹바벨 손에 맡기신 머릿돌, 다림줄, 하나님의 인(印)의 역사로 행하시니 기록된 말씀대로 심판하신다는 것이다(스가랴 4:7, 아모스 7:7~, 학개서 2:23).


●10 『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의 수가 바닷가의 모래같이 되어서 측량할 수도 없고 셀 수도 없을 것이며 전에 저희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라 한 그곳에서 저희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사신 하나님의 자녀라 할 것이라 이에 유다 자손과 이스라엘 자손이 함께 모여 한 두목을 세우고 그 땅에서부터 올라오리니 이스르엘의 날이 클 것임이로다 』


유다에서 초막절 역사가 강권적으로 일어나니 위와 같은 말씀이 이루어지게 된다. 즉 유다(한국)는 우상숭배(협상세력)로 죽게 된 전 세계 교회를 살려낼 크나큰 사명이 있는 것이다.


모든 선지서의 골자는 하나님은 아브라함이삭야곱유다의 줄기를 통해서 역사하신다는 것이다. 이러한 예언대로 예수 그리스도는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유다 지파에서 출생하셨으니 에덴동산 회복은 기정사실이다. 하나님께서는 종말의 역사와 심판을 친히 행하시되 이미 다 이루어 승리하고 올라오신 예수님에게 맡겨주신 책대로(계시록 5:1~14) 성취하실 것이니 살아서 에덴동산의 축복에 참여할 자라면 하나님이 주신 『새 일의 교훈』(이사야 42:9, 43:19, 48:6~7)을 멸시치 말아야 할 것이다.


할렐루야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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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새벽 설교] 다니엘 12장05절~ : 큰 환란을 지나서 새 시대가 옴 2016/04/23 Saturday Daw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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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422_이사야51장12절~



[금 오후 설교] 이사야 51:12~ 하나님의 위로와 구원 2016/04/22 Friday Aftern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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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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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새벽 설교] 다니엘 12장 : 큰 환란을 지나서 새 시대가 옴 2016/04/21 Friday Da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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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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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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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다니엘 12장

제목 : 큰 환란을 지나서 새 시대가 옴


개국 이래로 없던 큰 환란은 초막절부터인데 북방 앗수르(소련)가 극동으로 내려올 때 천군이 동원되어 막아준다. 만약 천군이 막아주지 않는다면 공산당을 이길 수가 없다. 하나님께서 막아주시겠다고 하셨다.


『 1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대군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무릇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얻을 것이라 』


요엘 2:2~ “곧 어둡고 캄캄한 날이요, 빽빽한 구름이 끼인 날이라 새벽 빛이 산 꼭대기에 덮인 것과 같으니 이는 많고 강한 백성이 이르렀음이라 이같은 것이 자고 이래로 없었고 이후 세세에 없으리로다”


마태복음 24:21~ “이는 그 때에 큰 환란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란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에스겔 38:3~ “주 여호와의 말씀에 로스(로서아)와 메섹과 두발 왕 곡아 내가 너를 대적하여 너를 돌이켜 갈고리로 네 아가리를 꿰고 너와 말과 기병 곧 네 온 군대를 끌어내되 완전한 갑옷을 입고 큰 방패와 작은 방패를 가지며 칼을 잡은 큰 무리와 그들과 함께 한 바 방패와 투구를 갖춘 바사와 구스와 붓과 고멜과 그 모든 떼와 극한 북방의 도갈마 족속과 그 모든 떼 곧 많은 백성의 무리를 너와 함께 끌어내리라” 17~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옛적에 내 종 이스라엘 선지자들을 빙자하여 말한 사람이 네가 아니냐 그들이 그 때에 여러 해 동안 예언하기를 내가 너를 이끌어다가 그들을 치게 하리라 하였느니라 하셨다 하라”


이와 같은 북방 환란이 올 때에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얻게 된다. 이 책은 기념책인데(말라기 3:16) 생명책 중에서 하나님의 인 맞은 144,000명과 진리를 위해 순교한 성도들만이 1차 부활에 참예할 왕권자들이다.


생존 성도 중에도 왕권으로 주님을 영접할 자가 있고 종족으로 환란을 피하여 예비처에서 보호를 받을 자도 있다.


『 2 땅의 티끌 가운데서 자는 자 중에 많이 깨어 영생을 얻는 자도 있겠고 수욕을 받아서 무궁히 부끄러움을 입을 자도 있을 것이며 』


티끌 가운데 자는 자는 부활 성도이니 깨어 영생 얻는 자는 1차 부활의 왕권을 받을 순교자이다(계시록 20:4~5). 수욕을 받을 자는 성도의 피를 흘린 자들이다.


『 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


지혜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영원토록 비치게 됨은... 어려운 중에도 남을 살리려고 예언의 등불을 높이 들었으니 그 빛을 따라온 자는 살게 될 것이다.


『 4 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 』


20세기 종말에 과학이 발달하므로 교통 수단이 빨라진다고 예언하셨는데 성경에 예언한 대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렇게 세계가 빠른 교통망으로 연결되어야 5개월 환란에 스가랴 3:10절 같이 말세 종들이 초대받아 역사할 수가 있는 것이다. 과학자도 동방역사를 위하여 있다(이사야 54:16).


이와 같이 되기 전에는 다니엘서를 알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더 나아가서는 별 사이에 깃들이는 우주 정거장이 생겼고, 사람들이 거기에 집을 짓고 살 것을 오바댜 선지도 예언했다. 현재의 교통 발달과 지식 증대, 과학 발달은 전부 하나님의 말씀을 다시 예언하는 데 필요한 도구인 것이다.


온 세계 사람은 각자의 사명이 있으니 공산당의 사명은 쭉정이 잡아가는 청소부요, 말세 종은 알곡을 모집하는 사명자들이다.


『 5 나 다니엘이 본즉 다른 두 사람이 있어 하나는 강 이편 언덕에 섰고 하나는 강 저편 언덕에 섰더니 6 그 중에 하나가 세마포 옷을 입은 자 곧 강물 위에 있는 자에게 이르되 이 기사의 끝이 어느 때까지냐 하기로 7 내가 들은즉 그 세마포 옷을 입고 강물 위에 있는 자가 그 좌우 손을 들어 하늘을 향하여 영생하시는 자를 가리켜 맹세하여 가로되 반드시 한 때 두 때 반 때를 지나서 성도의 권세가 다 깨어지기까지니 그렇게 되면 이 모든 일이 다 끝나리라 하더라 』


시일에 대한 문답이니 올래 강을 중심하여 강 이편 저편에 선 자는 가브리엘과 미가엘이요, 강물 위에 있는 재림 주님에게 한 천사가 물어 가로되 이 기사의 끝이 어느 때까지냐 하니, 하나님께 맹세하여 가로되 반드시 한 때 두 때 반 때를 지나서 끝이 난다고 함은 전 3년 반에 다시 예언하고 나면 성도는 사명을 완수했으니 모든 예언이 끝나게 됨을 말한 것이다.


계시록 11:7~ “저희가 증거를 마칠 때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저희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켜 저희를 이기고 저희를 죽일 터인즉 저희 시체가 큰 성길에 있으리니 그 성은 영적으로 하면 소돔이라고도 하고 애굽이라고도 하니 곧 저희 주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신 곳이니라”


다니엘 7:21~에도 작은 뿔이 성도와 싸워 이긴다고 했다.


8~13절은 후 3년 반과 일곱 대접 재앙이 내리는 기간이다.


『 8 내가 듣고도 깨닫지 못한지라 내가 가로되 내 주여 이 모든 일의 결국이 어떠하겠삽나이까 』


다니엘이 묵시를 보았으나 깨닫지 못해서 질문함인데 이 일은 인간으로서는 알 수가 없다는 것이다.


『 9 그가 가로되 다니엘아 갈지어다 대저 이 말은 마지막 때까지 간수하고 봉함할 것임이니라 』


마지막 때까지 간수하고 봉함할 것은 이 예언이 은혜 때에 될 것이 아니요 환란 때에 될 것이라는 것이다. 봉함한 책을 예수께서 승천하셔서 아버지 손으로부터 받아 인을 떼어 보여주신 것이 계시록이다. 이 후에 마땅히 될 일이다. 말세 사명자가 아니고는 이 예언을 알 수가 없다. 즉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셔야 한다. 계시록 22:10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 구약때는 모든 예언을 기록하며 봉함할때요. 환란때는 모든 예언서를 열어서 다시 예언할 때이다.


『 10 많은 사람이 연단을 받아 스스로 정결케 하며 희게 할 것이나 악한 사람은 악을 행하리니 악한 자는 아무도 깨닫지 못하되 오직 지혜있는 자는 깨달으리라 』


『 많은 사람이 연단을 받아 스스로 정결케 하며 희게 할 것이나...』 전 3년과 5개월은 알곡만 나오는 기간이요 『 악한 사람은 악을 행하리니 악한 자는 아무도 깨닫지 못하되 오직 지혜 있는 자는 깨달으리라 』 일곱 때에 대한 비밀은 일곱 영의 역사가 없다면 인간으로서는 깨달을 수 없으며 또 은혜시대 종들은 알 수가 없다.


『 11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케 할 미운 물건을 세울 때부터 일천이백구십 일을 지낼 것이요 』


후 3년 반에서 30 일간 있을 일인데 계시록 16장같이 첫째 대접부터 다섯째 대접까지 재앙을 쏟는 기간이요


『 12 기다려서 일천삼백삼십오 일까지 이르는 그 사람은 복이 있으리라 』


1335일은 아마겟돈 전쟁기간이 덧붙여진 것이다. 30일은 대접 다섯 개를 쏟는 기간이요, 여섯째 대접과 일곱째대접은 45일간이다(계시록 16:13~16).


아마겟돈 선 악 대중전은 세상이 불바다가 될 때인데 남을 자는 구름 타고 들림을 받았다가 내려온 144,000명이요, 종족 백성들은 바닷가나 새로운 육지 밀실에서 잠시 피하고 새 시대에 들어간다(계시록 15:, 스바냐 2:6, 이사야 26:20).


그러니 후 3년 반 1260일에서 30일을 더하면 1290일이요, 여기에 아마겟돈 전쟁 45일을 더하면 1335일이 된다.


이렇게 되면 선지자들이 예언한 모든 것이 선과 악으로 갈라지고 선은 새 시대의 씨로 들어가서 하늘의 별과 바닷가의 모래같이 번성하여 유명한 종식할 땅(에스겔 34:29)에서 영광을 돌리다가 무궁 안식으로 들어간다.


이사야 7:15~ “그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 때에 미쳐 버터와 꿀을 먹을 것이라”

창세기 13:14∼17 아브람에게 언약한 약속의 땅이 곧 젖과 꿀을 먹는 새 천년안식이다.


예수님 재림은 악을 없애고 선은 택하여 새 시대(천년 안식 세계)를 이루시는 것이 목적이시다 (이사야 11:, 35:, 65:17∼25, 계시록 20:4∼6).


모든 성경은 에덴 동산을 회복하기 위하여 기록한 것이다.


마태복음 5: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라고 하셨다.


계시록 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노릇 하시리로다”


『 13 너는 가서 마지막을 기다리라 이는 네가 평안히 쉬다가 끝날에는 네 업을 누릴 것임이니라  』


2600여년 전에 묵시받은 다니엘도 새 시대를 기다리고 있으니 우리도 다니엘의 친구가 되어 이 시대의 악과 싸워 이기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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