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0814_D_이사야63장

[월 새벽 교] 이사야 63장 : 진노의 날에 버림받을 자의 형편 2017/08/14 Monday Dawn


2016년 9월 15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이사야 63:1~19

제목:진노의 날에 버림받을 자의 형편


은혜의 날은 인자로이 죄인을 부르시어 그 죄를 널리 용서해 주시는 때였다. 지금도 은혜의 주를 영접하기만 하면 모든 죄를 사함 받는다. 그러나 죄가 있으면서도 죄가 없다는 바리새인 같은 사람은 결코 예수님을 영접할 수 없다.


이제 계시록이 열린 종말 진노의 날에는 죄와 상관이 없이 의롭게 된 자라야 재림의 주님을 영접할 수 있다 하셨으니 죄인은 멸망을 당하게 된다는 것이 법이다. 은혜의 날은 씨를 뿌리는 시기라 한다면 진노의 날은 알곡을 거두어들이는 인종 가을, 심판의 날이기 때문이다(계시록 14:15~, 19:11~, 22:10~).


진노의 날에 버림받을 자는 성전 밖 마당인데...!


1. 심판주를 분노케 하여 원수가 된 자들:1~6


진노의 주(스가랴 1:8~) - 온 땅이 평안하고 정온한 '안정기' 끝에 안일한 열방과 부패한 교회를 청소하는 심판주의 역사가 임할 것을 보이셨다. 먹줄, 척량줄, 다림줄, 머릿돌은 죄악 세상을 심판할 철장권세의 말씀이니 곧 심판의 권세이다


『 1 에돔에서 오며 홍의를 입고 보스라에서 오는 자가 누구뇨 그 화려한 의복, 큰 능력으로 걷는 자가 누구뇨 그는 내니 의를 말하는자요 구원하기에 능한 자니라 2 어찌하여 네 의복이 붉으며 네 옷이 포도즙 틀을 밟는 자 같으뇨 3 만민 중에 나와 함께한 자가 없이 내가 홀로 포도즙 틀을 밟았는데 내가 노함을 인하여 무리를 밟았고 분함을 인하여 짓밟았으므로 그들의 선혈이 내 옷에 뛰어 내 의복을 다 더럽혔음이니 4 이는 내 원수 갚는 날이 내 마음에 있고 내 구속할 해가 왔으나 5 내가 본즉 도와주는 자도 없고 붙들어 주는 자도 없으므로 이상히 여겨 내 팔이 나를 구원하며 내 분이 나를 붙들었음이라 6 내가 노함을 인하여 만민을 밟았으며 내가 분함을 인하여 그들을 취케 하고 그들의 선혈로 땅에 쏟아지게 하였느니라 』


본문의 홍의를 입은 자는 다시 오실 진노의 예수님이시다. 스가랴 1:8절도 홍의를 입고 계신 재림주의 형상이 예언돼 있고, 계시록 14:14~20절에도 진노의 심판을 행하시는 재림주 앞에 심판받는 자들의 피가 강같이 흐를 것이 예언되어 있다.


진노의 날에 버림받을 자에게는 유혹의 영이 오게 되니 마귀 사상에 끌려 큰 죄악만 범하다가 멸망하게 된다. 여호와를 믿는다 하면서도 여호와의 심판하실 말씀에는 떨지 않기 때문에 사상 전쟁에서 패전하여 무력 전쟁 때 붉은 짐승의 밥이 된다. 계시록 6장의 4대 병마는 지구 땅에 있을 네 가지 사상을 보여준 계시인데, 검은 말은 북방에 협상하러 들어갔고(스가랴 6:6), 청황색 말(공산주의 궤휼)은 온 세계에 퍼져 두루 활동하는 이 때, 우리는 백마를 타고 끝까지 말씀만 따라가야 한다. 그래야 사상 전쟁에서 승리하게 된다.


계시록 19:6~8절에서 예수의 아내가 입은 옷인 예복, 곧 성도의 옷 세마포를 보여주셨는데, 세마포(흰 옷)란 ‘성도의 옳은 행실’이라 하였다. 따라서 하나님께 버림받을 자는 흰색과 관계가 먼 붉은 사상 아니면 청황색 사상(붉은 말의 위장), 또는 검은 사상(황금만능)에 속한 자이다.


창세기 25:25~ “먼저 나온 자는 붉고 전신이 갖옷 같아서 이름을 에서라 하였고... 야곱이 죽을 쑤었더니 에서가 야곱에게 내가 곤비하니 그 붉은 것을 나로 먹게 하라 그러므로 에서의 별명은 에돔(붉음)이더라... 에서가 가로되 내가 죽게 되었으니 이 장자의 명분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리요... 에서가 장자의 명분을 경홀히 여김이었더라”


또 계시록 17:4~ “그 여자가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하였다.


진노의 날에 버림받을 자들은 교권과, 물질 문명과, 세상 향락에 취하여 심판 날에 비참하게 버림을 당하게 된다. 교회 안에도 버림당할 자는 많은데, 계시록 14:18~ 개포도를 포도주 틀에 던져 “...성 밖에서 그 틀이 밟히니 틀에서 피가 나서 말굴레까지 닿았고 1,600 스다디온(=720리)에 퍼졌더라” 했으니 많은 교인들이 변질되어(개포도) 육체의 심판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 새일성가 23장  "각성할 일"


이사야 28:1~ “취한 자 에브라임의 교만한 면류관이여 화 있을진저 술에 빠진 자의 성 곧 영화로운 관같이 기름진 골짜기 꼭대기에는 강하고 힘 있는 자가 쏟아지는 우박같이 파괴하는 광풍같이 큰 물의 창일함같이 손으로 그 면류관을 땅에 던지리니 에브라임의 취한 자의 교만한 면류관이 발에 밟힐 것이라...”


이사야 28:7~ “이 유다 사람들도 포도주로 인하여 옆걸음 치며 독주로 인하여 비틀거리며 제사장과 선지자도 독주로 인하여 옆걸음 치며 포도주에 빠지며 독주로 인하여 비틀거리며 이상을 그릇 풀며 재판할 때 실수하나니...”


이사야 29:9~ “너희는 놀라고 놀라라 너희는 소경이 되고 소경이 되라 그들의 취함이 포도주로 인함이 아니며 그들의 비틀거림이 독주로 인함이 아니라 대저 여호와께서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너희에게 부어주사 너희의 눈을 감기셨음이니 눈은 선지자요 너희 머리를 덮으셨음이니 머리는 선견자라 그러므로 모든 묵시가 너희에게는 마치 봉한 책의 말이라”


이사야 34:5~ “여호와의 칼이 하늘에서 족하게 마셨은즉 보라 이것이 에돔 위에 내리며 멸망으로 정한 백성 위에 내려서 그를 심판할 것이라” 이사야 66:4~ 말씀을 거역하면 유혹의 영을 주어 취하게 한다 하셨으니 우리가 무슨 말하리요?


① 우리는 예언의 말씀에 벌벌 떨며 순종만 하자!

② 순교자의 뒤를 따라 주님만 기쁘시게 하는 진리의 역군이 되자! ☞ 새일성가 13장 "기도의 열매"

③ 심판 날에는 일한 대로 갚아줄 것이니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자가 되자!

④ 세상의 것은 다 빼앗겨도 예언서만은 간직하여 천만 사람이 쓰러지는 재앙날에 남은 자가 되자! ☞ 새일성가 41장 3절!


2. 성령을 근심케 하므로:7~14


『 7 내가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모든 자비와 그 찬송을 말하며 그 긍휼을 따라 그 많은 자비를 따라 이스라엘 집에 베푸신 큰 은총을 말하리라 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그들은 실로 나의 백성이요 거짓을 행치 아니하는 자녀라 하시고 그들의 구원자가 되사 9 그들의 모든 환난에 동참하사 자기 앞의 사자로 그들을 구원하시며 그 사랑과 그 긍휼로 그들을 구속하시고 옛적 모든 날에 그들을 드시며 안으셨으나 10 그들이 반역하여 주의 성신을 근심케 하였으므로 그가 돌이켜 그들의 대적이 되사 친히 그들을 치셨더니 11 백성이 옛적 모세의 날을 추억하여 가로되 백성과 양 무리의 목자를 바다에서 올라오게 하신 자가 이제 어디 계시뇨 그들 중에 성신을 두신 자가 이제 어디 계시뇨 12 그 영광의 팔을 모세의 오른손과 함께 하시며 그 이름을 영영케 하려 하사 그들 앞에서 물로 갈라지게 하시고 13 그들을 깊음으로 인도하시되 말이 광야에 행함과 같이 넘어지지 않게 하신 자가 이제 어디 계시뇨 14 여호와의 신이 그들로 골짜기로 내려가는 가축같이 편히 쉬게 하셨도다 주께서 이같이 주의 백성을 인도하사 이름을 영화롭게 하셨나이다 하였느니라 』


죄 중에서도 용서받지 못할 죄는 성령을 거역하는 고의적인 죄이다. 마태복음 12:30~ “나와 함께 하지 않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않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서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요한1서 5:16~ “누구든지 형제가 사망에 이르지 아니한 죄 범하는 것을 보거든 구하라 그러면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범죄자들을 위하여 저에게 생명을 주시리라 사망에 이르는 죄가 있으니 이에 대하여 나는 구하라 하지 않노라 모든 불의가 죄로되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도 있도다”


가인, 사울 왕, 가룟 유다와 같이 기회를 줘도 자의적으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죄는 용서받지 못할 죄요 아담, 다윗 왕, 베드로와 같이 약해서 넘어지는 죄는 용서받을 죄이다. 용서는 죄의 경중을 보고 주시는 것이 아니라 중심의 회개를 보고 주시는 것이다. 인간 종말에도 용서받지 못할 죄가 있으니 곧 하나님의 법을 사울 왕처럼 무시하는 죄이며, 말세의 진리 역사를 가룟 유다처럼 대적하는 죄이다. 예수님은 보좌에서 이후에 마땅히 될 일(계시록 4:1)을 이루시기 위해서 간절히 기도하고 계신데, 땅에 있는 교회는 이후에 마땅히 될 일을 반대하면서 공산당 목사와 협상만 한다면 이는 용서받을 수 없는(사망에 이르는) 죄악이 된다. 그러나 택한 자는 오늘도 9·24 제단에서 다시 예언하여 외치는 이 말씀을 듣고 속히 회개하여 돌아오고 있다.


초막절 절기를 위해서 학개 2장같이 9월 24일에 한 제단을 세워 주셨으나 알아보지도 않고 무조건 이단시하는 자는 말씀의 대적자이다. 유월절과 오순절을 반대하고도 재앙을 피할 수 없었다면 마지막 절기인 심판의 역사 초막절을 반대할 때 어찌 재앙을 피할 수 있으랴!


누구든지 마귀의 미혹을 받으면 진리를 반대하게 된다. 성령은 우리를 가르쳐 주시고, 고쳐 주시고, 열매 맺게 해주시고, 완전한 인격을 이루어 주시고, 영원히 같이 해주시는 완전한 신이시다. 우리는 범죄한 자로서 타락한 몸에 3위 하나님의 완전한 역사가 들어옴으로써만이 완전한 사람이 될 수 있다.


3. 마음이 강퍅하여 주를 경외치 아니함:15~19


『 15 주여 하늘에서 굽어 살피시며 주의 거룩하시고 영화로운 처소에서 보옵소서 주의 열성과 주의 능하신 행동이 이제 어디 있나이까 주의 베푸시던 간곡한 자비와 긍휼이 내게 그쳤나이다 16 주는 우리 아버지시라 아브라함은 우리를 모르고 이스라엘은 우리를 인정치 아니할지라도 여호와여 주는 우리의 아버지시라 상고부터 주의 이름을 우리의 구속자라 하셨거늘 17 여호와여 어찌하여 우리로 주의 길에서 떠나게 하시며 우리의 마음을 강퍅케 하사 주를 경외하지 않게 하시나이까 원컨대 주의 종들 곧 주의 산업인 지파들을 위하사 돌아오시옵소서 18 주의 거룩한 백성이 땅을 차지한지 오래지 아니하여서 우리의 대적이 주의 성소를 유린하였사오니 19 우리는 주의 다스림을 받지 못하는 자 같으며 주의 이름으로 칭함을 받지 못하는 자 같이 되었나이다 』


마음이 강퍅한 자는 진노의 날에 버림받을 자이다.


로마서 9:13~ “기록된 바 내가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였다 하심과 같으니라...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긍휼히 여길 자를 긍휼히 여기고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기리라 하셨으니 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 그런즉 하나님께서 하고자 하시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고 하고자 하시는 자를 강퍅케 하시느니라”


불택자는 사단에게 붙이움 받아 쓰이고는 버려진다는 것이다. 곧 불의의 병기이다. 일곱 머리 열 뿔은 불의의 병기인데 세계적으로 활동하여 쭉정이를 모은다. 그러나 우리는 이 시대에 여호와만 앙망하여 새 힘 권세를 받은 예수님 의의 병기가 되어 주님 다시 오실 때 주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리자!


공산당의 마음이 온유할 수 없고, 거짓 선지자의 마음이 온유할 수 없고, 시험에 빠진 자의 마음이 온유할 수 없다. 그러나 우리는 온유한 마음으로 예수의 진액을 받아 만나는 자에게마다 온유로 말씀을 전하여 기름같은 부드러운 만족을 주어야 한다. 말씀으로 충만, 성령으로 충만하여 거짓선지의 미혹과 죄의 독침을 맞고 괴로워하는 자들에게 하늘에서 오는 시원한 생수의 만족을 주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도록 성령님께 간구해야 한다(에베소서 4:26~27). 이렇게 할 때 마귀는 더욱 참소하는 법이겠으나, 마귀가 밤낮으로 참소하여도 피와 말씀을 증거하므로 죽기까지 목숨을 아끼지 말자! 그것만이 승리이다(계시록 12:11).


모든 예언은 우리가 진노의 날에 미혹으로부터 벗어나

남은 자가 되게 하려는 목적으로

기록되었으니 피로 사신 주님의 마지막 예언! 목숨같이 아끼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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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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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0813b_요한계시록01장01절~

[주일 오후 교] 요한계시록 01장01절~ : 주님 재림과 촛대 교회 2017/08/13 Lord's day(Sunday) Aftern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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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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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0813a_요한계시록01장

[주일 오전 교] 요한계시록 01장 : 주님 재림과 촛대 교회 2017/08/13 Lord's day(Sunday) Mo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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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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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경 : 계시록 1:1∼20

제 목 : 주 재림과 촛대교회


『 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2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의 본 것을 다 증거하였느니라 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


하나님은 완전한 약속을 세우신 후, 완전한 역사를 통하여 완전한 승리를 이루어 성도에게 완전한 안식을 주고자 하는 신이시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도성 인신하여 세상에 임하사 십자가에서 죽어주신 것은 완전하고 영원한 속죄를 이루시어 그 피로 말미암아 세계 인류를 하나님께로 인도할 수 있는 구원을 완성하신 것이다.


이 날까지 전파된 십자가의 도는 인류를 죄에서 구원하되(영혼구원 / 베드로전서 1:9. 히브리서 10:39) 의로운 자를 사망에서 생명의 빛으로 인도하여 하나님의 자녀(요한복음 1:12)를 삼아 교회를 이루어 놓는 것을 목적으로 한 것이다. 이것은 은혜로써 죄를 사해 주고 은혜로써 구원하는 동시에 성령으로 보호, 감찰, 장성시키는 새 언약(누가복음 22:20)의 역사이다.


그러나 끝을 맺는 종말의 역사에 이르러서는 성신 받은 기독교인 중 "우리 하나님의 종들"(계시록 7:3)이라 하는 자들이 일어나 "반드시 속히 될 일"을 올바로 알고 증거하여 주 재림 시에 임할 환란으로부터 양 떼를 살릴 의무가 있으므로, 본 계시는 살아서 주님을 맞이 할 자들이 마땅히 읽고 듣고 지켜야 할 내용을 완전 계시로 주신 것이다. 지금 계시를 보는 요한은 이미 중생 받는 진리를 60여 년간 증거해 온 자이다. 그러한 그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의 증거로 인해 밧모에 갇혀 있을 때(9절) 주께서 다시 오실 재림 주의 모양으로 나타나시어 종말의 비밀을 알려주신 만큼, 지금도 십자가의 도를 충실히 전하며 성령님과 동행하는 자들이라야 이 계시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킬 수 있는 위치에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시키신 예수, 십자가로 승리하시고 성부께로 심판책을 받으셨도다. 할렐루야! (계시록 5:7)


만일 주 재림기를 살고 있는 종말의 교회들이 주님의 마지막 부탁인 이 계시의 말씀에 불순종한다면 무서운 심판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예수의 계시는 종들과 교회에게 미혹을 이기도록 지시하신 것이다. 읽고, 듣고, 지키는 자들에게 복이 있다는 말씀은 바꾸어 말해 읽지도 않고, 듣지도 않고, 지키지도 않는 자들에게는 미혹과 저주의 역사가 임한다는 말씀이 될 것이다.


1. 아시아에서 출발할 촛대 교회 : 4∼6


『 4 요한은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편지하노니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와 그 보좌 앞에 일곱 영과 』


유럽(서방)에도 많은 교회가 있었지만 먼저 아시아 일곱 교회에 써 보내게 된 것은 하나님은 '셈'의 하나님이시니(창세기 9:26) 셈의 장막 아시아를 중심으로 모든 예언을 이루시기 때문이다. 구약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계시록 10:7)이 주님 다시 오실 심판기에 세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데에는 다음과 같은 의의가 있다.


구약의 선지자들이 육적 이스라엘을 향해 던진 예언이 인간 종말에 영적 이스라엘이 된 기독교회가 깨달아 읽고 듣고 지키켜야 될 말씀으로 다시 조직화되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이스라엘에게 외칠 예언을 받아 기록하는 사명도 아시아에, 그것을 영적 이스라엘인 세계 교회에 다시 예언할 사명도 셈의 장막 아시아에 있다는 것이다. 구약과 종말의 형편이 같아야만 가능한 이와 같은 조직적인 이중 구조의 역사는 완전하신 일곱 영의 역사로 되는 것이니 하나님은 과연 알파와 오메가를 주관하시는 완전한 신이시다 (4).


여기서 말하는 교회란 계시록 9장과 같이 흑암의 세력이 세계적으로 미혹해 보는 때에 예언의 말씀을 햇빛같이 밝혀서 어두움에 빠진 종들과 교회를 살려줄 사명의 촛대 교회를 뜻한다.


스가랴 8:9절을 보면 “성전 지대를 쌓던 날에 일어난 선지자들의 입의 말을 이 때에 듣는 너희는 손을 견고히 할지어다” 하셨다. 이것은 이간 종말에 세계를 살릴 순금등대 촛대 교회가 학개, 스가랴서의 예언으로 말미암아 굳게 세워질 것을 뜻한 것이다.


학개 2:10∼23절을 보면 다리오 왕 2년 9월 24일에 성전 지대를 놓고, 하늘과 땅과 바다와 육지를 뒤집어 엎는 그 날(종말의 심판기)에 스룹바벨로 인(印)을 삼는다고 하셨으니, 다리오 왕 2년 9월 24일에 시작한 '머릿돌' 역사로 태산같은 적기독세력(스가랴 4:7)이 평지가 될 것은 분명한 일이 된다. 또 스가랴 14:16절에 누구든지 초막절에 올라오지 않는 자는 비를 받지 못하며, 재앙을 피하지 못한다고 하셨으니 초막절을 알아야 할 것이다. 초막절이란 장막절로서 육체를 보호하는 절기이다(레위기 23:34∼43. 계시록 7:15).


촛대 교회란 그 주 사명이 초막절 역사이다. 은혜시대는 유월절 피와 오순절 성령의 역사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축복(영혼구원)은 얻었지만 육체는 풀과 같이 쓰러지고 마는 때였다. 그러나 종말에는 천년왕국이 이루어질 것을 중심으로 모든 역사가 진행되므로 성도의 육체가 환란에서 보호받아 새 시대에 들어가지 않으면 안 되게 되어 있는 것이다. 고로 알곡들의 육체를 보호하는 초막절(장막절)의 역사가 반드시 이루어지되 아시아로부터 촛대 교회가 세워짐으로써 주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리게 된다는 것이다.


종말을 보여주는 구약 때에도 해 돋는 동방에 진 칠 자는 '유다 지파'로 나타났다(민수기 2:3, 10:14. 사사기 1:2. 스가랴12:7). 그러므로 초막절 역사에서 지휘권을 행사할 영적 유다의 사명 역시 아시아 셈의 장막의 동쪽 끝에서 일어나야 되는 것이다. 20세 1백년간 아시아가 다 적화되는 혁명이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동북아 38선 이남을 조금 남겨 놓으신 이유는 아시아 동방 촛대교회의 역사로 무신론 북방 공산세력과 일체의 적그리스도적인 종교체계를 심판하겠다는 목적이 있으신 것이다. 이것이 아시아에서부터 일어나는 초막절 동방역사의 핵심이 된다.


유다의 소년 다윗과 블레셋의 대장 골리앗의 싸움에서 다윗이 물맷돌(사무엘상 17:49) 하나로 승리한 것같이, 종말에도 다윗의 물맷돌과 같은 스룹바벨의 머릿돌이 무신론 정치세력과 가증한 종교세력을 쳐부수고 승리케 하신다는 것이다(스가랴 4:7∼). 고로 승리의 역사는 아시아 동방에서 일어나는 촛대교회와 그에 연합될 말세의 신실한 종들에게 있을 것이다.


『 5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


완전 승리를 이루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만왕의 왕 예수님께서 이 땅에 행할 일을 보여줄 때에 그로 말미암음으로써만 은혜와 평강이 있게 되고, 그것은 그의 피로 죄에서 해방을 받은 자들에게만 있음을 알렸다.


먼저 나셨다는 것은 예수님이 부활의 첫 열매 되심을 의미하고(고린도전서 15:20),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셨다는 데에는 다음의 두 가지 뜻이 있다.


① 일반적 의미


십자가로 승리하신 예수께서 세계 교회의 영적 근원뿐 아니라 만물의 머리가 되셨음을 의미한다(로마서 12:4~5. 고린도전서 6:15, 12장. 에배소서 5:30. 골로세서 1:18).


에배소서 1:22 "또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에배소서 4:15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골로세서 2:10 "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졌으니 그는 모든 정사와 권세의 머리시라"


② 종말적 의미


144,000과 순교자, 즉 새 시대에서 왕(임금) 노릇하게 될 첫째 부활자들의 머리가 되심을 의미한다.


계시록 20: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5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이 두 가지 의미는 다음 한 말씀 안에 모두 들어 있다. 골로세서 1:18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라 그가 근본이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자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 6 그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


누구든지 죄에서 해방 받은 사람은 사명이 있으니 하나님을 위하여 제사장의 사명을 맡아 행함으로써 하나님께 있는 영광과 능력을 세세토록 누리게 되는 것이다.


베드로전서 2:5 "너희도 산 돌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 9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2. 충성된 종들을 모으는 촛대 교회 : 7∼11


『 7 볼지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터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


그를 찔렀다는 것은, 단순히 보자면 예수를 찌른 로마병사이지만 배후에서 조종한 유대 종교인들(6)과 로마정권(60)의 죄가 찌름의 본질이다. 이 행위의 배후에는 붉은 용(600)이 자리 잡고 있으며, 이 마귀 사단은 주 재림기까지 가라지들을 통하여 끊임없이 주의 종들과 사도들을 찌르고 훼방케 되는 것이다.


이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이 말씀의 종말적 의미이다. 예수님이 구름을 타고 오실 때에는 그를 찌른 자들이 살아 있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것이요"라고 말씀하신 것은 무슨 의미일까? 이것은 바로 2천년 전 예수님을 찌른 그 마귀가 '짐승'과 '거짓 선지자'를 우두머리로 하는 21세기의 정치와 교권 속에 들어가 예수님이 권세 주신(계시록 11:3) 두 증인(144,000)을 죽이기 때문이다.


계시록 11:7 "저희가 그 증거를 마칠 때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저희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켜 저희를 이기고 저희를 죽일 터인즉 8 저희 시체가 큰 성 길에 있으리니 그 성은 영적으로 하면 소돔이라고도 하고 애굽이라고도 하니 곧 저희 주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신 곳이니라"


144,000이 죽은 곳을 영적으로 소돔, 고모라에 비기면서 이것을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신 곳이라 하신 데에는 이들의 죽음이 예수님과 동행한 죽음이라는 의미가 있다. 그러므로 144,000을 죽이는 적그리스도(짐승)의 정책에 동참하는 모든 자는 예수님을 찌른 자가 되는 것이다. 두 증인의 죽음은 죄값의 집행이 아니라 예수님과 함께 왕 노릇할 '첫째 부활'의 영광스런 죽음이다. 이 영광스런 신앙노선을 걸어가라고 계시록을 주신 것이니, 이제 주님 다시 오실 때에 심판 받을 종과 교회는 계시록을 중요시하는 변화성도의 계통을 대적하다가 흑암에 빠져 곤고하게 될 것이며(스가랴 5:7~11), 주님이 3일 반 쓰러진 144,000을 불러 올리시려 공중에 재림하시는 그 날에 모든 족속과 어리석은 교회는 애곡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알파요 오메가시니 에덴에서든, 구약 교회에서든, 인간 종말에 피로 산 교회에서든 불법자는 용서 없이 심판하신다(아모스 7:7~9). 우리는 측량할 수 없는 은혜를 받았으니 제사장 된 자의 인격으로 이 생명을 다 바쳐 흑암 뚫고 나가는 촛대교회의 역사를 위해 해산 수고를 해야 할 뿐이다.


『 8 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9 나 요한은 너희 형제요 예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자라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의 증거를 인하여 밧모라 하는 섬에 있었더니 』


주님은 우리의 연약한 체질을 아신다(시편 103:14). 우리가 사도 요한의 형제가 되어 십자가 사랑과 구속의 도리를 잘 전파하였어도 "장차 될 일"을 깨달아 세계 만방에 "다시 예언하라"는 명령대로 행하기에는 역부족인 것을 아시고, 친히 십자가에 순종을 통하여 충성의 본을 보여주신 것이다. "충성된 증인"이신 예수님께서 우리의 본이 되사 아버지 앞에서 충성을 다하시고 만왕의 왕이 되셨으니, 그에게 접붙은 가지로서 우리도 마땅히 충성을 다해야 할 것이어늘..... 가슴이 아프게도 주 재림 시 피로 산 교회 안에는 다음과 같은 세 부류의 종들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① 주인의 마음을 가진 충성된 종들(마태복음 24:45)


☞ 이 종들은 주인의 일을 자기의 일같이 여겨 죽기까지 충성을 다하는 자들이니 바로 순교자와 변화성도 들이다. 이들은 '첫째 부활'에 살아나 왕권을 받게 된다(계시록 20:4∼6).


② 삯꾼의 마음을 가진 종들(요한복음 10:12)


☞ 삯을 위해서 일하는 자들로서 돈이 되면 열심을 내고 이득이 없으면 일하지 않는다. 이러한 자들은 미가서 3:5절같이 된 자들로서 돈이 삶의 목적인 자들이다. 이들은 주인의 일이야 되든 말든 내 몫만 챙기면 된다는 마음을 가졌으므로 주인의 집에 심히 손해만 끼치다가 결국 심한 책망을 받고 쫓겨날 자들이다.


③ 도적의 마음을 가진 종들(요한복음 10:10)


☞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예레미야 23:30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므로 보라 서로 내 말을 도적질하는 선지자들을 내가 치리라”


요한복음 12:3∼6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씻으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 제자 중 하나로서 예수를 잡아 줄 가룟 유다가 말하되 이 향유를 어찌하여 300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지 아니하였느냐 하니 이렇게 말함은 가난한 자들을 생각함이 아니요 저는 도적이라 돈 궤를 맡고 거기 넣는 것을 훔쳐 감이러라”


이사야 42:18∼25 “너희 귀머거리들아 들으라 너희 소경들아 밝히 보라 소경이 누구냐 내 종이 아니냐 누가 나의 보내는 나의 사자같이 귀머거리겠느냐 누가 나와 친한 자같이 소경이겠느냐 누가 여호와의 종같이 소경이겠느냐 네가 많은 것을 볼지라도 유의치 아니하며 귀는 밝을지라도 듣지 아니하는도다 여호와께서 자기의 의로우심을 인하여 기쁨으로 그 교훈(새 일)을 크게 하며 존귀케 하려 하셨으나 이 백성이 도적 맞으며 탈취를 당하며 다 굴 속에 잡히며 옥에 같히도다 노략을 당하되 구할 자가 없고 탈취를 당하되 도로 주라 할 자가 없도다.”


[도적질에는 양도적질도 있고, 돈 도적질도 있고, 말씀 도적질도 있다. 스가랴 5장 설교를 참조하라(바로가기)].


미가서 3:9∼12절 “야곱 족속의 두령과 이스라엘 족속의 치리자 곧 공의를 미워하고 정직한 것을 굽게 하는 자들아 청컨대 이 말을 들을지어다 시온을 피로 예루살렘을 죄악으로 건축하는도다 그 두령은 뇌물을 위하여 재판하며 그 제사장은 삯을 위하여 교훈하며 그 선지자는 돈을 위하여 점치면서 오히려 여호와를 의뢰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시지 아니하냐 재앙이 우리에게 임하지 아니하리라 하는도다 이러므로 너희로 인하여 시온은 밭같이 갊을 당하고 예루살렘은 무더기가 되고 성전의 산은 수풀의 높은 곳과 같이 되리라”


예수님처럼 충성을 다해야할 교회가 그렇지 못하고 삯꾼 도적으로 변질되었기 때문에 주께서 심판하러 오실 때에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하게" 되는 것이다.


『 10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하여 내 뒤에서 나는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 11 가로되 너 보는 것을 책에 써서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일곱 교회에 보내라 하시기로... 』


요한 당시의 아시아 일곱 교회는 - 종말의 '피로 산 세계 교회'를 보이심이다


'일곱'은 천상의 수로서 '완전함', '충만함', '모든 것', '전체'를 의미한다. 여기 나타난 일곱 교회와 그들에게 주신 말씀은


① 우선 1세기 당시에 현존했던 역사적 실존 교회들을 뜻하며, 그들에게 주신 말씀들이 된다.


② 그러면서도 이 말씀들은 요한 때로부터 생겨날 모든 교회들의 영계 형편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2천년간의 교회들도 이 말씀으로 부흥되고 이 말씀에 의해 심판을 받아왔기 때문이다.


③ 그러나 우리가 취할 가장 정확한 해석은 여기의 일곱 교회는 종말에 존재하는 세계 기독교 전체의 영계라는 것이다.


구체적 이름들을 언급하며 '일곱개의 교회'로 보여주신 데에는 주 재림기에 존재하는 세계 교회의 충만함과 그들의 모든 영계적 상황을 이 계시 안에 완전히 넣어 두셨다는 뜻이 있다. 계시록의 말슴은 상징이나 비유로 매도하며 슬쩍 피해갈 수 있는 것들이 아니다. 문학적 표현 따위 속에 감취어진 어떤 교훈정도나 찾아내라는 책은 더욱 아니다. 계시록은 주님이 피로 산 거듭난 성도들이 주 재림기를 맞이하여 실제로 당하거나 통과해야 할 일들을 기록한 것이다. "장차 될 일"(계시록 1:19), "이후에 마땅히 될 일"(계시록 4:1)이란 종말을 사는 우리에게 하신 말씀들이다.


3. 심판의 주님을 영접하는 교회 : 12∼20


『 12 몸을 돌이켜 나더러 말한 음성을 알아 보려고 하여 돌이킬 때에 일곱 금 촛대를 보았는데 13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14 그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 같고 15 그의 발은 풀무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소리와 같으며 16 그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취는 것 같더라 17 내가 볼 때에 그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라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 18 곧 산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19 그러므로 네 본 것과 이제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 20 네 본 것은 내 오른손에 일곱 별의 비밀과 일곱 금 촛대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


요한에게 나타나신 예수님은 초림의 주님이 아니요 심판하러 오실 주님이시다. 이제 우리는 심판의 주님을 영접할 준비를 해야 한다. 초림의 주님은 죄인을 찾아 구원하시러 오셨지만(마태복음 9:13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 재림의 주님은 의인을 찾으시니 누구든지 죄와 상관이 없어야만 공중 재림에 참여 할 수 있다.


이사야 59:20절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구속자가 시온에 임하며 야곱 중에 죄과를 떠나는 자에게 임하리라” 하셨고,


히브리서 9: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 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이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고 하셨다. ☞ (새일성가 39장 4절)


『 성경에 나타난 교회의 종류는 3 가지이다 』


① 광야 교회: 모세 율법으로 세운 교회인데 이스라엘의 죄악을 자세히 가르쳐 주시는 교회이다(사도행전 7:38). 민족적 교회.


② 피로 산 교회: 예수님의 보혈의 피로 세운 교회인데 모든 죄를 단 번에 용서해 주시는 교회이다(사도행전 20:28). 세계적인 교회이다.


③ 촛대 교회: 주 재림 때에 세계적인 미혹을 물리쳐 주시는 교회이다. 어두움을 밝히는 교회이다(계시록 1:13∼20, 스가랴 4:1∼14). 모든 선지서를 증거하므로 종말에 사단의 미혹을 이긴다.


피로 산 교회에서 은혜를 받았다 해도 사단에게 미혹 받으면 아담같이 죽게 되니 에덴 동산에 들어갈 수 없다. 사도 요한도 은혜는 많이 받았으나 촛대에 대해서는 모르기 때문에 주님 앞에 쓰러지고 말았다. 은혜 때는 영적 구속만 받게 해 주셨다(베드로전서 1:9).


그러나 주 재림 시에는 몸의 구속이 문제가 된다(로마서 8:23). 우리의 몸에는 선악과의 원죄가 들어와서 육체의 죽음이 온 것이다(로마서 6:23, 5:12-14, 창세기 3:19). 요한도 육체의 사망 때문에 재림 주님 앞에서 쓰러지게 되었다. 이 날까지 은혜 교회에서 많은 은혜를 받았다 하더라도 촛대 교회의 예언서를 모르면 요한같이 쓰러지고 말 것이다. 누구든지 앞으로 되어질 예수님의 계시를 촛대 교회에서 배워서 마지막 마귀를 이겨야 한다. 원죄 때문에 모든 육체가 죽게 되었다(히브리서 9:27, 베드로전서 1:24).



디모데전서 1:15 "나는 죄인 중에 괴수다"


고린도전서 15:31 "나는 날마다 죽노라"했는데, 이는 날마다 마음에서 일어나는 죄악을 죽인다는 것이요,


고린도전서 9:27 "내가 내 몸을 쳐서 복종케 함은 내가 남에게는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다" 했다.


로마서 8:13 “너희가 육신으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라” - 중생 받고도 장성하여 성결되게 역사해야만 승리한다.


이사야 25:6∼8에 오래 묵은 포도주(말씀)로 연회를 베풀면 사망을 영원히 멸하게 된다고 하셨고, 스가랴 3:9∼에 “내가 새길 것을 새기며 이 땅의 죄악을 하루에 제하리라” 하셨다(새길 것을 새긴다 함은 예언서를 100% 읽고 듣는 일이다).


요한은 피로 산 교회의 종들 중에서는 영계가 높은 자 중에 높은 자이다. 그러나 이가 재림 주님 앞에서 쓰러진 것은 촛대 교회의 예언서의 등불이 없어서 이다. 오늘날 지상 교회에는 요한 같은 영계를 가진 자가 얼마나 되기에 주님의 읽고, 듣고, 지키라 하신 이 계시록을 이토록 무시한단 말인가? 발신자는 예수요, 수신자는 교회라는 것을 분명히 밝히셨건만(계시록 1:1,4,11. 22:16),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상의 교회가 계시록 청종하기를 거부한다면 계시록에 기록된 화를 피할 길이 없을 것이다. 누구든지 이 사실을 명심하고 요한이 받은 예수님의 계시와 예언서에 순종하여 재림의 주를 영접하도록 힘써야 한다.


보좌 우편에 계신 주님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지심은 심판권을 받으셨다는 것이다. 또 요한에게 보여주신 중요한 것은 "일곱 별의 비밀""일곱 금 촛대"이다.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라고 하셨다. 은혜 시대 종들 중에 재림의 주님을 영접하는 종은 촛대 교회의 사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예언서를 모르고는 재림 주님의 뜻을 알 수가 없다는 것이다. 예언서를 손에 들고도 소경 귀머거리 같은 바벨 교회 종들은 재림 주님 앞에서 쫓겨난다(계시록 11;1-2, 스가랴 2:1-5).


촛대 교회가 물리쳐야 할 것은 짐승의 세력 666이다. 마지막 미혹의 단체들이다. 피로 산 교회에 사단의 미혹이 들어오니 미혹이 무엇인지를 가르쳐 준 것이 계시록이다. 누구든지 계시록을 모르면 공산당 목사들에게 속아서 세계 교회 협상에 미혹을 받게 된다. 이미 1958년 3월에 소련 수상 후르시초프가 거짓된 『평화 공존, 핵무기 제한, 핵실험 금지』를 들고 궤휼자로 등장했다. 이것이 계시록 9:1∼에 땅에 떨어진 별이다. 영적으로 세계는 캄캄하고 어두워지게 되었다(마태복음 25:1-13).


말세의 사명 용사들은 일어나셔서 666짐승과 싸워 교회와 양떼를 살리는 일에 생명을 다 바쳐야 합니다!


가장 복 있는 교회는 촛대 교회요 가장 복 있는 종은 촛대 교회의 종이다. 스가랴 4장 같은 순금 등대 교회에 가입하여 감람나무같은 종이 되자!


스룹바벨의 손이 머릿돌을 내어 놓을 때에 공산당이 평지가 된다(스가랴 4:7-10). 우리의 승리는 예언의 말씀, 어둠을 밝히는 기드온의 봉화불 뿐이다. 전 세계가 새 시대로 들어가는데는 공산당과 거짓 선지자와 붉은 용이 없어져야만 한다. 우리는 내 마음에서부터 마귀를 몰아내어 이 땅에서 마귀 떼들을 없이 하는 주 재림 시(時) 심판 역사의 역군이 되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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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0813_D_이사야62장

[주일 새벽 교] 이사야 62장 : 시온을 위한 하나님의 열심 2017/08/13 Lord's day(Sunday) Dawn


2016년 9월 14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이사야 62:1~12

제목:시온을 위한 하나님의 열심


『시온』‘요새지’, 또는 ‘성채’라는 뜻이다. 다윗 왕이 33년간 왕 노릇했던 예루살렘 근처를 '시온 산성'이라 불렀고, 창세기 22:2~ 아브라함이 이삭을 번제물로 드린 '모리아산'이 바로 '시온산'이었다.


사무엘하 5:7~ “다윗이 여부스 사람에게 시온 산성(山城)을 뻬앗았으니 이는 다윗 성이더라” 하나님께서 통일왕국의 통치자로 '다윗' 한 사람을 택한 것은 앞으로 이 세상 나라가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가 될 것을 옛날 다윗 왕국을 통해서 종말로 보여주시기 위함이다. 구약의 표면적인 성전은 십자가의 승리로 끝이 났고, 이면적인 영적 이스라엘 '피로 산 성전'은 마가 다락방에서 새로이 출발하여 1,900년이 다 되어갈 무렵 동방 땅 끝 지렁이 같은 한국에 전파되었다. 여기서부터 다시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계의 역사로 말세 복음을 들고 나갈 때, 기독교는 성경대로 하나님의 새 일 (동방역사)을 성취하게 되므로 6,000년 역사상의 선악간 큰 싸움은 종결되는 것이다.


이사야 16:5~ “다윗의 장막의 왕위는 인자함으로 굳게 설 것이요 그 위에 앉을 자는 충실함으로 판결하며 공평을 구하며 의를 신속히 행하리라” 새 시대를 이루시는 하나님의 열심이 본문에 예언되어 있다. 구약 성경에 ‘시온’이란 말씀이 약 150여 번 쓰여졌는데, 시편(38번), 이사야서(47번), 예레미야애가서(15번)에만도 다수가 기록되어 있다. 역대하 3:1~5:14절을 보니 솔로몬이 시온산인 모리아산에 성전을 건축하고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려드렸다.


완전한 시온 산성을 이루시려고 하나님께서는 택한 종들에게 열심을 주시는데, 열심을 받은 종들은 시대마다 승리하였다. 양심 시대에는 노아, 언약 시대에는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 율법 시대에는 모세, 여호수아, 사사, 선지자들, 은혜 시대에는 사도들이 모두 위로부터 열심을 받아 역사하므로 승리했다. 이제 기독교 종말에 아시아 셈의 장막 동방 땅 끝에서 1974년 9월24일에 시작한 애굽 땅 중앙제단, 순금등대 촛대 교회를 중심한 순의 종들(한국에는 소수가, 다수는 전 세계에 흩어져 있음)에게 여호와의 열심이 임해 모든 예언이 성취된다는 것이 본문이다(이사야 19:1~, 19:25).


1. 왕권을 받기까지 열심을 주심:1~5


『 1 나는 시온의 공의가 빛같이, 예루살렘의 구원이 횃불같이 나타나도록 시온을 위하여 잠잠하지 아니하며 예루살렘을 위하여 쉬지 아니할 것인즉 2 열방이 네 공의를, 열왕이 다 네 영광을 볼 것이요 너는 여호와의 입으로 정하실 새 이름으로 일컬음이 될 것이며 3 너는 또 여호와의 손의 아름다운 면류관, 네 하나님의 손의 왕관이 될 것이라 4 다시는 너를 버리운 자라 칭하지 아니하며 다시는 네 땅을 황무지라 칭하지 아니하고 오직 너를 헵시바라 하며 네 땅을 쁄라라 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를 기뻐하실 것이며 네 땅이 결혼한 바가 될 것임이라 5 마치 청년이 처녀와 결혼함같이 네 아들들이 너를 취하겠고 신랑이 신부를 기뻐함같이 네 하나님이 너를 기뻐하시리라 』


구속의 모든 역사는 여호와의 열심으로 이루어진다. 이사야 9:7~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이사야 37:32~, 스가랴 4:6을 보니 태산 같은 북방 앗수르의 세력이 내려와도 순금등대 촛대 교회의 역사, 즉 '여호와의 열심'으로 인해 망하게 될 것이 기록돼 있다.


이사야 45:1~ “나 여호와는 나의 기름 받은 고레스(말세 종)의 오른 손을 잡고 열국으로 그 앞에 항복하게 하며 열왕의 허리를 풀며 성문을 그 앞에 열어서 닫지 못하게 하리라” 구약 바벨론을 굴복시킨 동방 파사 왕 고레스에게 하신 것같이, 종말에도 말세 종에게 권세를 주셔서 바벨 정권(60)과 바벨 교권(6)을 심판하시고 새 시대를 이루실 예언이다.


이사야 45:15~ “구원자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진실로 주는 스스로 숨어 계시는 하나님이시니이다” 하신 것처럼, 당신께 왕권 받을 종들을 역사하기까지 숨겨 놓는 때가 다섯째 나팔 시기인 ‘시련기’이다.


이사야 60:3~ “열방은 네 빛으로 열왕은 비치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이 세상은 마귀가 잠시 동안 지배하는 곳이니 잠깐이면 끝이나, 하나님께서 주시는 새 시대는 영원 무궁토록이니 세상의 왕권이 예수님의 왕권을 당해낼 수가 없다. 디모데후서 2:11~ “미쁘다 이 말이여 우리가 주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함께 살 것이요 참으면 또한 함께 왕 노릇할 것이요” 하셨다.


주께서 사람을 창조한 목적은 왕국을 이루실 목적이다(계시록 11:15). 여호와의 영광을 위하여 우리를 택하시고 독생자와 성령을 주셨으며, 종말에 북방 짐승을 이기도록 철장권세까지 주셔서 약속한 왕권을 받도록 열심을 주시겠다는 것이니 우리의 왕 여호와만을 믿고 나아가자(계시록 5:10, 20:4~6). 만군의 여호와께서 열심을 내시는데 어느 누가 막을 수 있겠는가! 싸움은 위에서 도와주시는 싸움이니 택함 받은 자들은 사단과의 싸움에서 반드시 승리하게 된다(이사야 43:13).


2. 세계에서 찬송을 받기까지 열심을 주심:6~9


『 6 예루살렘이여 내가 너의 성벽 위에 파수꾼을 세우고 그들로 종일 종야에 잠잠치 않게 하였느니라 너희 여호와로 기억하시게 하는 자들아 너희는 쉬지 말며 7 또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 8 여호와께서 그 오른손, 그 능력의 팔로 맹세하시되 내가 다시는 네 곡식을 네 원수들에게 식물로 주지 아니하겠고 너의 수고하여 얻은 포도주를 이방인으로 마시지 않게 할 것인즉 9 오직 추수한 자가 그것을 먹고 나 여호와를 찬송할 것이요 거둔 자가 그것을 나의 성소 뜰에서 마시리라 하셨느니라 』


종말론적으로 볼 때 본문의 ‘시온’‘예루살렘’은 하나님의 인을 들고 나갈 '동방'을 가리킨다.


이사야 24:1~ 뒤집어엎는 심판기가 오면, :15~ “너희는 동방에서 여호와를 영화롭게 하며”라 하셨고, 이사야 25:6~ “이 산(동방)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宴會)를 베푸시리니 곧 골수(骨髓)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하실 것이며” 이 연회를 베풀 때 :8~ “사망을 영원히 멸할 것이라” 약속하셨다. 이사야 26:1~ “그 날에 유다 땅에서 이 노래를 부르리라 우리에게 견고한 성읍이 있음이여 여호와께서 구원으로 성과 곽을 삼으시리로다” 하셨는데, 이 때의 유다도 동방 땅 끝의 영적 유다인 ‘대한민국 장막’을 가리키는 것이다.


구약의 육적 이스라엘이 가나안에 들어갈 때의 유다의 위치는 오늘날의 그림자이다. 민수기 2:3~ “동방 해 돋는 편에 진 칠 자는 그 군대대로 유다의 진 기에 속한 자라 유다 자손의 족장은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이요...”, 민수기 10:14~ “수두(首頭)로 유다 자손 진 기에 속한 자들이 그 군대대로 진행하였으니...” 또한 사사기 1:1~ “여호수아가 죽은 후에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묻자와 가로되 우리 중에 누가 먼저 올라가서 가나안 사람과 싸우리이까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유다가 올라갈지니라 보라 내가 이 땅을 그 손에 붙였노라 하시니라” 하셨다. 유다의 위치는 동방이며, 유다는 형제의 수두(首頭) 곧 머리가 되며, 유다는 사단과의 싸움에서 최전방에 서라는 것이다.


히브리서 10:1~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라” 하셨으니, 표면적 가나안을 놓고 보여주던 율법시대의 유다는 실제 가나안인 천년왕국을 눈앞에 둔 시점에서 참 형상으로 다시 나타나야 하는 것이다. 구약 때의 권세역사도 동방의 진 친 유다 지파로 실행되었던 것같이, 종말의 권세역사도 영적 유다의 동방역사 사명으로 행해질 것이다. 이 때 이 사명을 행할 최적격의 나라는 하나님을 찬송할 아시아 셈의 장막(창세기 9:26)의 최 동편 해 돋는 곳인 한국이라는 것이다(계시록 7:2). 일본과 대만은 섬이요, 땅 끝에 위치한 나라로서는 한국만이 무신론 공산당의 지배에서 벗어나 자유로이 하나님을 섬기며 불 같은 신앙을 유지하고 있는 사실이 큰 증거가 된다.


창세기 9:26~ “셈의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가나안은 셈의 종이 되고 하나님이 야벳을 창대케 하사 셈의 장막에 거하게 하시고 가나안은 그의 종이 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노아의 입을 통하여 예언하신 대로 아시아는 셈의 민족이요 하나님의 주 역사가 펼쳐지는 장막이다. 모든 성경이 아시아 셈의 장막에서 기록되었으며, 아브라함도 셈의 장막 사람이요, 선지자들, 예수님, 모든 사도들도 하나같이 아시아 셈의 장막 서쪽 이스라엘에서 성경대로 사명을 성취한 자들이니, 종말에 남은 역사 또한 아시아 셈의 장막 중 남은 예언이 증거하는 '동방 땅 끝'에서부터 시작될 것이 분명하다. 서쪽의 역사가 씨뿌리고 길러주는 역사였다면, 동쪽의 역사는 추수하여 거두어들이는 심판말씀의 역사이다. 이 때 주시는 권세가 다림줄, 머릿돌의 철장권세이니 이 역사로 북방 짐승세력이 심판을 당하면 아름다운 새 시대가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정한 경영이요, 여호와의 열심으로 되는 역사이니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다. 새일성가 33장 - 동방의 역사


야벳 장막은 예언하신 대로 모든 민족 중에 창대케 된 민족으로서, 현재의 4대 강국이 거하는 장막이다(미국, 영국, 프랑스, 소련). 이들은 백색 인종이요 물질이 창대한 강대국들인데, 끝 날에는 셈의 장막의 신으로 되는 동방역사 앞에 복종하여 진리로 이루어지는 새 땅 축복을 함께 받게 된다(이사야 60:1~22, 이사야 59:19~20). 결국 장자권의 축복은 셈의 장막을 떠날 수 없다는 결론이다. 그러니 셈의 장막 중에서도 특히 동방 한국은 진리의 종주 국가가 된다. 21세기 태평양 시대의 주역 국가로는 “진리를 사랑하는 나라, 시련이 많은 나라, 동방예의지국이라 불리우는 나라, 흰옷을 사랑하는 백의민족의 나라”인 대한민국(선지국가)이 예정되어 있다(출애굽기 19:5~6).


셈의 장막 서쪽(시나이반도)에서는 예정된 바, 유월절·오순절 역사를 성경대로 이루어 세계적으로 영혼구원을 이루었으니... 이제 셈의 장막 극동(한반도)에서도 예정된 바, 인간 종말의 마지막 절기인 초막절(촛대 교회) 역사로 세계 교회를 황충떼 환난에서 살려 영과 육의 완전한 구원이 무엇인가를 밝히 보이게 된다(계시록 9:1~12). 그러므로 이를 두고 이사야 19:19절의 '애굽 땅 중앙제단'의 마지막 초막절 역사로 복 받을 세계를 예언하시되, 이사야 19:23~25 “그 날에 애굽에서 앗수르로 통하는 대로가 있어 앗수르 사람은 애굽으로 가겠고 애굽 사람은 앗수르로 갈 것이며 애굽 사람이 앗수르 사람과 함께 경배하리라 그 날에 이스라엘이 애굽과 앗수르로 더불어 셋이 세계 중에 복이 되리니 이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복을 주어 가라사대 나의 백성 애굽이여, 나의 손으로 지은 앗수르여, 나의 산업 이스라엘이여, 복이 있을지어다 하실 것임이니라” 하셨다.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것이니 말씀을 따라갈 뿐이다.


이사야 60:7~ “게달의 양 무리는 다 네게로 모여지고 느바욧의 수양은 네게 공급되고 내 단에 올라 기꺼이 받음이 되리니 내가 내 영광의 집을 영화롭게 하리라” 여기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단'은 학개서 2:10~23절까지의 예언대로 세워진 촛대 교회 순금등대 제단이다. 학개서 2:6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조금 있으면 내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육지를 진동시킬 것이요 7 또한 만국을 진동시킬 것이며 만국의 보배가 이르리니 내가 영광으로 이 전에 충만케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9 이 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이곳에 평강을 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여호와의 책에는 앞으로 되어 질 일이 하나도 빠짐 없이 다 예언되어 있으니 21세기를 사는 종말의 사명용사들은 신앙의 잠을 깨어 머리를 들 때로다!


3. 상급과 보응이 이르기까지 열심을 주심:10~12


『 10 성문으로 나아가라 나아가라 백성의 길을 예비하라 대로를 수축하고 수축하라 돌을 제하라 만민을 위하여 기를 들라 11 여호와께서 땅 끝까지 반포하시되 너희는 딸 시온에게 이르라 보라 네 구원이 임하느니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 앞에 있느니라 하셨느니라 12 사람들이 너를 일컬어 거룩한 백성이라, 여호와의 구속하신 자라 하겠고 또 너를 일컬어 찾은 바 된 자요 버리지 아니한 성읍이라 하리라 』


이사야 40:9~ “보라 주 여호와께서 장차 강한 자로 임하실 것이요 친히 그 팔로 다스릴 것이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 앞에 있으며...” 이 말씀같이 재림의 주님은 강하신 자로 오신다. 강하신 자로 오실 때에는 더 이상 죄인의 친구가 아니요, 악인을 심판하러 오시는 무서운 심판주님이시다. 계시록 1:13~이하에 영혼의 구원은 얻었으나 원죄가 박힌 사도 요한이 재림의 주님을 보고 쓰러진 것은 영육 간의 완전 변화체가 아니고서는 재림의 주님 앞에 당당히 설 자가 없음을 보여준 사건이다. 초림의 주님을 영접하는 역사는 유대 광야에서 위로의 역사로 이루셨으나(이사야 40:1~8), 재림의 주님을 영접하는 역사는 동방 산에서부터 이사야 40:9~ 말씀대로 이루신다.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여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아름다운 소식을 예루살렘에 전하는 자여 너는 힘써 소리를 높이라 두려워 말고 소리를 높여 유다의 성읍들에 이르기를 너희 하나님을 보라 하라” 이 말씀대로 외치는 재림의 주님을 영접시키는 엘리야 사명 단체를 세우시어 '열심'을 주신다는 것이니, 교회의 성도 중에 말씀을 순종하는 자는 상급까지 받게 되나, (미련한 다섯 처녀같이) 불순종하면 보응을 받아 1,000년간 음부에 들어갔다가 백보좌 심판때 부끄러움의 벌거벗은 구원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이사야 5:14, 8:20~22, 베드로전서 3::8, 계시록 12:17).


주님께서 피로 사신 예언의 책을 말세 종(다른 천사의 사명)들이 동방 해 돋는 곳(계시록 7:2)에서부터 다시 예언할 때에 말씀을 순종하는 자는 하나님의 인(印)침을 받아 각자의 일한 대로 세세 왕권의 축복을 받을 것이나, 이는 인간의 힘이나 능(能)으로 되는 것이 아니고 오직 여호와의 신(神) 곧 여호와의 열심으로만 된다는 것이다(스가랴 4:6).


●10절:“만민을 위하여 기를 들라” - “기”를 상고해 보자!


기독교는 십자가의 종교이다. 은혜 때에는 『붉은 십자가』로 영혼의 구원을 이루었으나(수많은 종들이 원수의 손에 순교를 당했다). 재림 때에는 동방에서 『은빛 십자가』를 들고 공산당의 붉은 깃발(낫과 망치)을 꺾어 버리고 세계를 통일하신다는 것이 여호와의 책에 기록된 종말론적 예언이다.


① 시편 20:5 “우리가 너의 승리로 인하여 개가를 부르며 우리 하나님의 이름으로 우리 기를 세우리니 여호와께서 네 모든 기도를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② 이사야 5:26~ 기를 세우시고 먼 나라 원수를 불러서 쭉정이를 없이 한다.


③ 이사야 11:10~ “그 날에 이새의 뿌리에서 한 싹이 나서 만민의 기호로 설 것이요 열방이 그 에게로 돌아오리니 그 거한 곳이 영화로우리라” 하셨다.


④ 이사야 13:2~ 기호를 세우시고 성민을 구별하며 군대를 검열한다고 하셨다.


⑤ 이사야 18:3~ “산들 위에 기호를 세우거든... 너희는 들을지니라” 하셨다.


⑥ 이사야 31:9~ “그(앗수르)의 방백들은 기호를 인하여 놀라리라” 하셨다.


⑦ 이사야 49:22~ 기호를 세우고 승리하면 열왕이 와서 말세 종의 발바닥의 티끌을 핥는다 하셨다.


⑧ 예레미야 4:5~6 “시온을 향하여 기호를 세우라, 도피하라, 지체하지 말라, 내가 북방에서 재앙과 큰 멸망으로 이르게 할 것임이니라”


⑨ 예레미야 6:1~ “베냐민 자손들아 예루살렘 중에서 피난하라 드고아에서 나팔을 불고 벧학게렘에서 기호를 들라 재앙과 큰 파멸이 북방에서 엿보아 옴이니라”


⑩ 예레미야 50:2 “너희는 열방 중에 광고하라 공포하라 기를 세우라 숨김이 없이 공포하여 이르라 바벨론이 함락되고 벨이 수치를 당하며 므로닥이 부스러지며 그 신상들은 수치를 당하며 우상들은 부스러진다 하라”


⑪ 예레미야 51:12 “바벨론(북방) 성벽을 향하여 기를 세우고 튼튼히 지키며 파수꾼을 세우며 복병(伏兵)을 베풀어 방비하라 이는 여호와께서 바벨론 거민에 대하여 말씀하신 대로 경영하시고 행하심이로다”


⑫ 예레미야 51:27 “땅에 기를 세우며 열방 중에 나팔을 불어서 열국을 예비시켜 그(바벨론)를 치며...”


⑬ 출애굽기 17:8~16절에서도 모세가 ‘여호와 닛시’로 승리하였으니, 아말렉(적기독 정권·교권)은 하나님의 기호 앞에 멸망하고야 마는 것이 알파와 오메가의 변하지 않는 진리이다.


⑭ 시편 60:4 “주를 경외하는 자에게 기(旗)를 주시고 진리를 위하여 달게 하셨나이다(셀라)”


☞ 주제별 말씀정리 "기호"


어찌하여 북방에서 환난이 내려오는 것이며, 어찌하여 하나님은 북방을 향하여 ‘기호’를 세우라는 것일까? 바로 선과 악이 '진리의 전쟁'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사야 10:5~ 북방 앗수르는 하나님의 진노의 막대기요 그 손의 몽둥이는 하나님의 분한이라 하신 말씀은 기독교가 축복 받기를 싫어하고 원수 마귀와 협상할 때 준비된 북방 몽둥이는 필히 등장한다는 것이다. 아무리 예수님의 피로 산 백성이라 할지라도 빛을 떠날 때엔 캄캄한 영계의 밤중으로 들어가는 것이니, 갈팡질팡하며 마귀의 심부름꾼이 되어 세상 것만 바라보다가는 이 세상이 불탈 때 흑암의 세력과 같이 재가 되어버리고 마는 것이다.


우리는 물질적인 세상과 정신적인 세계의 범위를 초월하여, 오직 영계 세계에서 오는 진리만을 관심 갖고 여호와를 앙망할 때 모든 승리는 하늘에서 주신다는 것이 성경의 교훈이다. 이 교훈을 믿는 자들이 심판의 몽둥이 북방을 꺽어버릴 '승리의 기호'를 높이 들 자들이다. ☞ 신앙문답 49 『완전한 영계로 들어가는 길』


마태복음 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셨다. 불택자에게는 십자가의 도가 미련하게 보이지만 택자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 되는 것같이, 피로 산 예언서(계시록과 모든 예언서)도 환난에 빠질 자에게는 미련하게 보이나 새 시대에 들어갈 자에게는 하나님의 권세의 말씀이 되는 것이다.


우리 예수님의 아들, 딸들인 기독교 신자들이여! 이 마지막 큰 싸움에서 죽기까지 '피와 말씀'을 증거한다는 각오 하나로 해산의 수고를 다하므로 순교자 원한을 갚아주는 마지막 용사들이 되자! (계시록 12:11~). ☞ 새일성가 12: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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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0812_D_이사야61장

[토 새벽 교] 이사야 61장 : 복음의 완전성 2017/08/12 Saturday Dawn


2016년 9월 13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이사야 61장

제목:복음의 완전성


<소경의 눈을 뜨게 하시는 예수>


※ 하나님의 은혜의 해와 신원의 날의 역사!


복음은 예수님을 말한다. 복된 소리는 예수밖에는 없다는 것이다.


본문은 죄를 범하여 죄 값으로 죽게 된 우리를 이처럼 사랑하사 당신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셔서 은혜의 해(2,000년) 동안 죽은 영혼들을 구원해 주실 것과, 마지막 신원의 날에는 환난으로부터 육체까지 보호하여 주시고 새 시대의 기업을 자손 만대까지 축복으로 주실 예언이다.


마태복음 4:23~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에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진 지라 사람들이 모든 앓는 자 곧 각색 병과 고통에 걸린 자 귀신들린 자 중풍병자들을 데려오니 저희를 고치시더라”


1. 인격의 완전성:1~3   


『 1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였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2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신원의 날을 전파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3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희락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로 의의 나무 곧 여호와의 심으신 바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  ☞ 61:1~3절 복음성가 듣기


완전한 인격은 『은혜로 된 인격』이다. 고린도전서 15:10~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완전한 인격이라 함은 은혜 때에 응답받고, 신원에 날에 보호받는 인격이다.


- 은혜의 해 -


누가복음 4:16~21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서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드리거늘 책을 펴서 이렇게 기록된 데를 찾으시니 곧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며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책을 덮어 그 맡은 자에게 주시고 앉으시니 회당에 있는 자들이 다 주목하여 보더라 이에 예수께서 저희에게 말씀하시되 이 글이 오늘날 너희 귀에 응하였느니라”


예수님의 초림은 은혜를 베풀러 오신 목적이었기에 은혜의 해까지만 읽으시고 책을 덮으셨다. 그러면 언제 다시 책을 열어 그 나머지 부분인 ‘신원의 날’에 되어질 말씀을 읽으시겠는가? 또는 읽으셨는가? 이것을 대답하지 못한다면 말세의 사명자가 아니다. 예언에는 은혜의 해에 이루실 예언이 있고, 신원의 날에 이루실 예언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 구약의 모든 예언서는 이미 끝난 것이 아니라 아직 살아 있다는 것이다. 이 사실은 바로 말세의 종들이 일어나 다시 예언하게 되는 근거가 된다(계시록 10:7, 11절, 22:6).


은혜의 때는 죄인을 용서하러 오신 죄인의 친구이셨지만, 신원의 날에는 결코 죄인을 용서함이 없는 심판의 주님이시다(아모스 7:7~8). 그러므로 은혜의 때에 부르던 찬송 중에는 ♬ “죄인 오라 하실 때에 날 부르소서”하는 등의 속죄 찬송 가사가 많았지만, 재림 주 앞에서는 아무리 진정으로 이런 찬송을 부르는 일이 있어도 결코 위로를 받을 수 없다. 이유인즉 재림 주는 죄인을 심판하러 오시는 분이기 때문이다(이사야 59:20). 은혜의 해가 2,000년이 흘렀는데도 아직 은혜를 모른다면 불쌍한 사람이다.


이사야 55:1~4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의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에게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니라 내가 그를 만민에게 인도자와 명령자를 삼았었나니 네가 알지 못하는 나라를 부를 것이며 너를 알지 못하는 나라가 네게 달려올 것은 나 여호와 네 하나님 곧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인함이라”


◈ 은혜의 해에 주님께서 오신 목적은 무엇인가?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려고 오셨다.


마태복음 5:1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이요”


마음 상한 자를 고치러 오셨다.


죄를 가지고도 마음이 든든한 자가 있다면 멸망의 대상자이다(아모스 6:1). 마음이 상한 자는 예수님의 위로로써 고침을 받게 된다. 시편 51:17~ “하나님의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치 아니 하시리이다” 시편 34:18~ “여호와는 마음 상한 자에게 가까이 하시고 중심에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 의인은 고난이 많으나 여호와께서는 그 모든 고난에서 건지시는도다”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주러 오셨다.


참된 자유는 예수께만 있다. 죄인에게는 자유가 없다. 죄의 종이기 때문이다. 죄에서 해방 받는 자체에서만이 완전한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위치에 서게 된다. 죄와 사망과 질병의 포로 신분에서 십자가의 의로 해방 받아야만이 참된 자유의 몸이 된다. 포로가 되어 있으면서 포로인 줄 모르는 자는 예수님과 상관이 없게 된다. 요한복음 5:1~ 베데스다 못의 각종 병자들, 특히 38년 된 병자는 예수님의 말씀 한 마디로 해방을 받았다. 예수의 피에만 해방이 있다.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러 오셨다.


로마서 8:1~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 예수님은 율법의 저주 아래 있던 우리에게 참된 해방을 주셨다. 유대인은 죄 아래 있으면서도 죄를 깨닫지 못하고, 오히려 자신들을 해방시키러 오신 예수를 반대하다가 멸망을 당했다.


고린도전서 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하셨으니 택함을 입지 않고는 믿음을 얻을 수가 없다. 신명기 21:23~ “나무에 달린 자는 하나님께 저주를 받았음이라” 하신 법대로 예수님은 나무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죽어 주셨다(갈라디아서 3:13). 이와 같은 큰 은혜를 값없이 받고서도 십자가의 원수가 되어 사는 자가 있다고 빌립보서 3:17~ 에 말씀했다. “저희의 마침은 멸망이요 저희의 하나님은 배요 그 영광은 저희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고 책망하였다.


바울은 또 빌립보서 3:8~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 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라고 말하므로 그리스도의 은혜가 최고의 가치임을 증거하였다.


시편 51:10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신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키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 하나님의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 다윗의 회개 기도 역시 죄인을 용서하시는 주님의 은혜를 간구하는 기도였다.


예수와 연합된 자는 새 생명 안에서 살게 된다. 물이 없는 사막에는 생명체가 살 수 없듯이, 생명 자체가 되시는 예수님이 없는 자는 영·육이 사막과 같이 황폐해진다. 생수가 흐르는 곳에는 푸른 초장이 펼쳐지니, 언제나 풍성하고 만족하다. 그렇듯 십자가의 피가 흐르는 곳에는 삶이 있고 영생이 있다. 마태복음 10:34~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아니 하니라” 여기서 ‘자기 십자가’를 지고 간다는 것은 주님을 따라 가는 생활에 방해되는 정욕, 탐심, 시기, 질투, 육신의 소욕을 절제하는 것을 말한다. 이와 싸우지 않는다면 십자가를 내팽개친 생활이다. 나 자신의 인간성과 싸우며 주님을 향하여 나아가는 것이 은혜 받은 삶이며, 은혜 받은 삶의 증거이다. 바울은 고린도전서 15:31~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 말했다. 요한복음 19:30 십자가상에서 “다 이루었다” 하시고 부활 승천하신 예수님은 아버지께로 심판할 책을 받으셨다(계시록 5:1~8). 이 책이 바로 신원의 날에 이루어질 예언의 말씀인 것이다.


- 신원의 날 -


이사야 42:14~ “내가 오랫동안 고요히 하며 잠잠하여 참았으나 이제는 내가 해산하는 여인같이 부르짖으리니 숨이 차서 심히 헐떡일 것이라 :13~여호와께서 용사같이 나가시며 전사같이 분발하여 외쳐 크게 부르시며 그 대적을 크게 치시리로다 :18~너희 귀머거리들아 들으라 너희 소경들아 밝히 보라 소경이 누구냐 내 종이 아니냐 누가 나의 보내는 나의 사자같이 귀머거리겠느냐 :23~너희 중에 누가 이 일에 귀를 기울이겠느냐 누가 장래사를 삼가 듣겠느냐 야곱으로 탈취를 당케하신 자가 누구냐 이스라엘을 도적에게 붙이신 자가 누구냐 여호와가 아니시냐” - 이 예언은 은혜시대 종들을 심판하시는 말씀이다.


이사야 59:16~ “사람이 없음을 보시며 중재자 없음을 이상히 여기셨으므로 자기 팔로 스스로 구원을 베푸시며... :18~그들의 행위대로 갚으시되 그 대적에게 분노하시며 그 원수에게 보응하시며 섬들에게 보복하실 것이라 서방에서 여호와의 이름을 두려워하겠고 해 돋는 편(동방)에서 그의 영광을 두려워할 것은 여호와께서 그 기운에 몰려 급히 흐르는 하수같이 오실 것임이로다 구속자가 시온(교회)에 임하며 야곱(세계 영적 이스라엘) 중에 죄과를 떠나는 자에게 임하리라”


위의 말씀들을 보니 심판 날의 역사는 동방에서부터요, 심판 날의 절기는 초막절이요(스가랴 14:16), 심판 날의 제단은 이 모든 것을 변론하며 머릿돌을 내어놓아 태산을 평지 만들고 다림줄로 기쁨을 주는 스룹바벨 제단이다(스가랴 4:7~10). 이 동방역사의 제단과 함께 학개 2:10~23절의 예언이 성취되어 가는 중에 있으니, 마광한 살이 되어 전통에 감취어진 시기가 지나고(이사야 49:1~3) 마지막이 다가오면 이사야 60:1절의 말씀처럼 빛을 발하며 일어나서 5개월 환난을 당한 세계 앞에 예언의 등불을 들고 세계적인 증거를 행하여 새 시대 들어갈 알곡을 모으는 역사를 이룬다는 것이다. 이 역사가 여호와의 새 일의 역사이다(이사야 42:9, 43:19, 예레미야 31:22).


은혜의 해에 이루어질 절기는 두 가지로서, 먼저 예수님이 1월 14일 유월절 양으로 죽어 주시므로 우리 죽었던 영혼을 살리셨고, 오순절에 성령을 보내 주시므로 중생 받은 자가 진리로 양육 받았으니, 이제 재림 때(신원의 날)에 남은 가정·남은 교회가 되려면 예언의 등불을 높이 들어야 한다(마태복음 25;1~, 베드로후서 1:19).


● 3절“신원의 날”은 주님 일을 하다가 슬픈 일을 당한 자들에게 억울함을 갚아 주시는 날로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희락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로 의의 나무 곧 여호와의 심으신 바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얻게 하는 날』이 된다. 본문이 조금도 가감 없이 이루어지는 날이다. 신원의 날에 관한 예언은 하나도 빠짐 없이 모조리 다 이루어진다(계시록 9:1~5, 12:6, 15:2~4). 이 신원의 날이라는 것은 3대 화(첫째화 설교, 3대화 설교1, 3대화 설교2)가 지나갈 때를 가리킨다(계시록 8:13). 그래서 심판권세를 종들에게 주시지 않고서는 이 일을 이루실 수가 없다는 것이다.


은혜의 해에 십자가를 불신하면 영혼에 구원이 없고, 신원의 날에 여호와 책의 하나님의 비밀을 모른다면 육체에 구원이 없다(계시록 10:7~11, 22:18~19).


2. 기업의 완전성:4~9


『 4 그들은 오래 황폐하였던 곳을 다시 쌓을 것이며 예로부터 무너진 곳을 다시 일으킬 것이며 황폐한 성읍 곧 대대로 무너져 있던 것들을 중수할 것이며 5 외인은 서서 너희 양 떼를 칠 것이요 이방 사람은 너희 농부와 포도원지기가 될 것이나 6 오직 너희는 여호와의 제사장이라 일컬음을 얻을 것이라 사람들이 너희를 우리 하나님의 봉사자라 할 것이며 너희가 열방의 재물을 먹으며 그들의 영광을 얻어 자랑할 것이며 7 너희가 수치 대신에 배나 얻으며 능욕 대신에 분깃을 인하여 즐거워할 것이라 그리하여 고토에서 배나 얻고 영영한 기쁨이 있으리라 8 대저 나 여호와는 공의를 사랑하며 불의의 강탈을 미워하여 성실히 그들에게 갚아 주고 그들과 영영한 언약을 세울 것이라 9 그 자손을 열방 중에, 그 후손을 만민 중에 알리리니 무릇 이를 보는 자가 그들은 여호와께 복받은 자손이라 인정하리라 』


창세기 15:1~ “여호와의 말씀이 이상 중에 임하여 가라사대 아브람아 두려워 말라 나는 너의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라” - 이 언약을 이루시려고 다시 예언할 말씀을 모든 선지자들로 기록케 하셨다(누가복음 24:44, 요한복음 5:39).


에스겔 47:13~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는 이 지계(地界)대로 이스라엘 12지파에게 이 땅을 나누어 기업이 되게 하되 요셉에게는 두 분깃이니라” 또 창세기 13:14~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내가 네 자손으로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 수 있을진대 네 자손도 세리라” 하신 언약대로 예수님은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오셔서 새 언약의 피로 단 번에 영원하신 속죄양이 되시므로 우리의 영혼을 구원하셨다(히브리서 9:12~15).


그러나 이제 종말에 구름 타고 오실 재림의 주님은 악을 제하시고 선을 택하여 버터와 꿀을 먹는 새 시대를 이루어서 영광 된 그리스도의 왕국을 이루신다(이사야 7:15~, 9:1~7). 이 땅의 주인이 돈 많고 세력 있는 세상 호걸들의 차지인 것 같아도 그렇지 않다. 이 땅은 이미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기업으로 주신 바 된 폐할 수 없는 약속의 땅이기 때문이다(창세기 13:14~17). 이 언약을 생각할 때마다 이 땅에 소망을 두지 않게 되고 예수님이 친히 찾아 주실 새 땅에 소망을 두게 된다.


3. 구원과 의를 성취함:10~11


『 10 내가 여호와로 인하여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인하여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으로 내게 입히시며 의의 겉옷으로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 11 땅이 쌀을 내며 동산이 거기 뿌린 것을 움돋게 함같이 주 여호와께서 의와 찬송을 열방 앞에 발생하게 하시리라』


복음에는 먼저 영혼이 구원을 얻는 “천국 복음”, “화평의 복음”이 있다. 마태복음 24:1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하셨고, 또 사도행전 10:36~ “만유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화평의 복음을 전하사...” 하신 말씀같이 “천국 복음, 화평의 복음”은 스가랴 9:9~12절에 예언된 말씀, 즉 새 언약의 피로써 이방에까지 화평을 전하는 복음이 전해진다는 예언이 성취된 것이다. 천국 복음이란 자범죄로 인하여 죽었던 영혼이 예수님의 피로써 중생을 얻는 것이니, 육체는 선악과를 먹은 원죄 값으로 풀같이 쓰러지나 영혼은 믿음이라는 법으로(로마서 3:27) 천국에 들어가는 것을 말한다(베드로전서 1:9~, 24~25, 요한복음 6:63).


그러나 주 재림 때에는 계시록 14:6~ “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하는 자들 곧 여러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 그가 큰 음성으로 가로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하신 말씀에서와 같이 ‘영원한 복음’을 전하게 된다. 여기서 ‘이마’와 ‘손’은 육신의 이마와 손이 아니고, 사람의 사상(이마)과 행실(손)을 말함이다. 계시록 14:1~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산에 섰고 그와 함께 144,000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이 말씀도 역시 예수를 믿으면 육신의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이 기록된다는 것이 아니고 인격과 사상이 예수의 소유가 된다는 것을 표현한 것이다.


은혜의 해에는 『화평의 복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신원의 날에는 『영원한 복음』으로 환난을 면하여, 땅이 새 싹을 내는 그리스도의 왕국에 들어가게 되며 하나님의 말씀대로 구원과 의가 온전히 성취되게 된다(계시록 20:4~6).


복음을 믿는 우리는 성경에 기록된 그대로 의심 없이 믿어야 영·육 간에 축복을 받게 된다. 마귀는 항상 의심의 화살을 쏜다.


아담, 하와의 가정에도, 물위를 걷고 있던 베드로의 마음에도 의심의 화살이 들어와서 쓰러지고 말았다(요한1서 2:16~). 우리는 오직 여호와만 앙망하여 억만 마귀가 참소해도 여호와의 책을 무기 삼아 “기록되었으되” 라고 외쳐 증거하면 모든 마귀 어둠의 자식은 말씀의 빛 앞에서 물러가게 된다. 은혜 때의 싸움에서는 성경대로 이루어진 것을 의심 없이 증거함으로 마귀를 물리쳤다.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사단아 물러가라!” 하면 마귀는 물러갔다.


그러나 종말에는 허락 받고 나온 마귀는 예수님의 피로 산 증거의 말씀이 아니면 물러가지 않는다. 계시록 12:10~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이사야 8;20~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좇을지니 그들의 말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이 정녕히 아침빛을 보지 못하고 이 땅으로 헤매며 곤고하며 주릴 것이라 그 주릴 때에 번조하여 자기의 왕 자기의 하나님을 저주할 것이며 위를 쳐다보거나 땅을 굽어보아도 환난과 흑암과 고통의 흑암 뿐이리니 그들이 심한 흑암 중으로 쫓겨 들어가리라” ☞ 후 3년 반 대환란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시다. 알파 때에 에덴동산에서 선악과를 먹지 말라는 아버지의 말씀을 가감했을 때 법대로 죽음이 왔다면, 종말의 오메가 때에도 예수님이 아버지께로부터 받은 (자기의 피값으로 사신) 예언의 말씀을 가감할 때엔 육체적인 구원이 없다는 것이다. 누구든지 이 책(계시록과 모든 예언서)에 기록된 예언의 말씀에서 일점이라도 가감하면 이 책에 기록된 재앙을 받게 된다(계시록 22:18~19). ☞ 하나님의 역사적인 7대법


범죄한 영혼에게 예수님의 보혈이 들어 올 때 새 사람이 되었고(고린도후서 5:17), 진리의 성령께서 진리의 길로 인도하시며 마음에 보증의 인(印)을 치시어 하늘 나라의 시민권을 확증해 주셨다.


이제 마지막으로 성부 하나님의 심판하실 예언서 전체가 내 몸에 새겨질 때에 하루에 죄과를 제함 받고 예수의 신부가 되는 영광을 얻는다는 것이다(스가랴 3:9~, 이사야 25:6~8). 최고의 인격자는 ① 은혜의 때에 은혜 받고, ② 신원의 날에 보호 받는 자이다. 이런 자라야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는 자가 된다. 세상에서 제일 복 있는 자이다(계시록 20:4~6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 그러나 인간이 할 수 없고, 오로지 여호와의 신으로, 여호와의 열심으로 되는 것이다(스가랴 4:6, 이사야 9:7).


우리는 겸손하게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때를 따라 주시는 양식을 꿀같이 받아 먹고(마태복음 24:45) 담대히 다시 예언할 수 있는(계시록 10:11) 동방역사의 큰 일꾼이 되자. 끝까지 충성하여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가 되어(계시록 14:4) 구름 타고 올라 가자!


할렐루야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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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0812_말라기04장

[금 오후 교] 말라기 04장 : 심판 주님 영접할 준비 2017/08/12 Friday Afternoo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말라기 4장

제목:심판 주님 영접할 준비


모세 율법 시대에 양을 잡아 바치는 광야 교회를 세우신 목적은 영적 이스라엘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로 산 은혜의 교회를 세워 주시기 위함이다. 즉 그림자적인 양의 피로 속죄법을 가르쳐 주신 것이다. 그래서 로마서 10:4~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말씀하셨다. 또한 은혜 시대에 택한 자들에게 은혜를 주신 목적은 심판 주를 영접하여 새 시대(1,000년 왕국)를 이루실 목적이시다.


만일 은혜 교회가 재림 주를 영접하지 못한다면 자동적으로 바벨 교회가 되는 것이다. 과거에 율법 교회가 초림의 주를 영접 못한 것은 바벨 교회가 되었기 때문이다. 이제 말세 교회들에게는 심판 주를 영접하느냐! 못하느냐! 이것이 문제이다. 이미 예수님의 피로 하나님의 나라(심령 천국)는 마음에 왔으나(누가복음 17:21), 큰 환난의 날에는 피로 산 예언서까지 지켜야만 육체가 심판을 피해 새 시대(지상 천국)를 볼 수 있는 것이니, 지키라고 명하신(계시록 1:3) 계시록 말씀과 모든 예언서(계시록 10:7)의 말씀을 영접 치 못하면 짐승의 밥이 되고 만다(계시록 13:, 이사야 1:20).


독자가 읽고 계신 본문들은 모두가 예언서로서 앞으로 이 본문의 말씀대로 순종한다면 심판의 불바다가 될 때에 보호를 받을 것이요, 불순종한다면 전멸을 당할 것이다. 애굽 땅 중앙제단(9·24 제단)은 오늘도 이 본문 말씀에 의지하여 다시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이 예언은 성도들께서 사랑하는 분, 곧 예수님의 피로 사신 책(계시록 5:1~10)임을 다시 한 번 기억하며 본문을 읽어나가시길 바란다.


1. 악인이 불 탈 때 남은 자가 됨 (4:1~3)


『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극렬한 풀무 불 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초개 같을 것이라 그 이르는 날이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로되 2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같이 뛰리라 3 또 너희가 악인을 밟을 것이니 그들이 나의 정한 날에 너희 발바닥 밑에 재와 같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1절 상반절“극렬한 풀무불 같은 날”이 이르는 것이다


누가복음 17:26~ “노아의 때에 된 것같이 인자의 때도 그러하리라... 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서 불과 유황이 비오듯하여 저희를 멸하였느니라 인자의 나타나는 날에도 이러하리라”

이사야 33:11 “너희가 겨를 잉태하고 짚을 해산할 것이며 너희의 호흡은 불이 되어 너희를 삼킬 것이며 민족들은 불에 굽는 횃돌 같겠고 베어서 불에 사르는 가시나무 같으리로다”

에스겔 38:22 “내가 또 온역과 피로 그를 국문하며 쏟아지는 폭우와 큰 우박덩이와 불과 유황으로 그와 그 모든 떼와 그 함께 한 많은 백성에게 비를 내리듯 하리라”

계시록 18:1~24 큰 바벨론이 하루 아침에 심판을 받는 모습을 보여주셨다. 8~ “그러므로 하루 동안에 그 재앙들이 이르리니 곧 사망과 애통과 흉년이라 그가 또한 불에 살라지리니 그를 심판하신 주 하나님은 강하신 자이심이니라”


인종 가을에 인간 쭉정이는 불태우고 다림줄에 순종하는 알곡만 곡간인 새 시대에 들여보내신다. 이 곡간이 곧 에덴동산이요 평화왕국이다. 노아 때에도 방주를 믿지 않던 셋의 아들들이 물 속에 장사 지낸 바 되었고, 롯의 때에도 롯의 처는 뒤를 돌아본 고로 소금 기둥이 되었다. 이와 같이 종말에도 순금등대 촛대 교회인 9.24 제단에 나타난 말씀, 심판의 예언서를 순종치 않는 자는 ‘후 3년 반’ 대환난에 빠져서 짐승의 밥이 되고, 그 영혼은 천 년간 옥에서 고통받다가 둘째 부활 때 부활하여 부끄러운 구원을 받고 무궁세계에 백성으로 들어간다(노아의 때와 같음; 베드로전서 3:18~참조). 일한 것이 없기에 벌거벗은 구원을 얻는다는 것이다.


예수를 믿지 않는 자는 죄인이지만 예수를 믿으면서도 말씀을 거역하는 자는 악인이다(예레미야 23:15~ “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 내가 선지자에 대하여 이 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그들에게 쑥을 먹이며 독한 물을 마시우리니 이는 사악(邪惡)이 예루살렘 선지자들에게로서 나와서 온 땅에 퍼짐이라 하시니라”).


●1절 하반절“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날이 되는 것이다.

개포도 악인들이 불 탈 때에 가족까지 같이 망한다는 것을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라는 말씀으로 알려주셨다.

계시록 2:22 “볼지어다 내가 그를 침상에 던질 터이요 또 그로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도 만일 그의 행위를 회개치 아니하면 큰 환난 가운데 던지고 또 내가 사망으로 그의 자녀를 죽이리니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 줄 알지라” 악인의 씨는 없이 하고 의인의 씨는 새 시대에 보내어 하늘의 별과 같이 번성케 하신다는 것이다.


♣ 가족 멸망 성구: 신명기 28:32, 여호수아 7:24~26,  예레미야 6:21, 9:21, 11:22, 18:21, 39:6, 에스겔 23:25, 24:21, 다니엘 6:24, 호세아 10:13~15, 스가랴 5:4, 말라기 4:1, 계시록 2:23.


반면에 예언의 말씀을 순종하는 종의 자녀들에 대해서는 이사야 49:24~ “내가 너를 대적하는 자를 대적하고 네 자녀를 구원할 것임이라” 하셨으니, 양심 시대 종말에 노아의 의로운 씨가 세상에 번창했듯이, 은혜 시대 종말에 특별한 소유가 된 하나님의 인 맞은 종들의 씨가 새 시대에서 싹이 된다는 것이다. 이 날까지는 의인이 악인에게 짓밟혔으나 종말에는 의인이 악인을 발바닥 밑에 재와 같이 밟는다고 하셨다.


♣ 가족 구원 성구: 창세기 7:1~7, 창세기 13:15∼17, 창세기 19:12, 출애굽기 20:6~, 이사야 49:25, 이사야 54:3,13, 이사야 66:2∼, 스거랴 10:7.


2. 준비시켜 주는 일이 있게 됨:4~6절


『4 너희는 내가 호렙에서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내 종 모세에게 명한 법 곧 율례와 법도를 기억하라 5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6 그가 아비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비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돌이키지 아니하면 두렵건대 내가 와서 저주로 그 땅을 칠까 하노라 하시니라』


모세에게 주신 율법은 완전한 법이니 누구든지 폐할 수 없다. 마태복음 5:17~18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은 곧 심판의 날인데, 심판의 법은 율법을 이루기 위하여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모든 예언의 법으로 하신다.


예언서(성경)에는 ① 은혜 시대 ② 환난 시대 ③ 새 시대가 기록되어 있는데, 은혜 시대는 이미 성취가 되었고, 지금은 환난 시대의 예언이 이루어지고 있는 중이다. 예언서가 다 이루어지면 율법이 완성되며, 율법이 완성된 그 시대가 바로 새 시대이다. 그러하므로 새 시대가 이르면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하신 예수님 말씀의 진실함이 완벽히 증명되는 것이다.


인간이 지키지 못하는 율법의 요구를 예수님이 이루어 주 심으로 죄와 사망의 법에 갇힌 우리가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옮기움을 받았으니, 이제 성령께서 생명의 역사를 하심으로 율법이 자동적으로 지켜지는 것이다. 할렐루야 아멘!


엘리야의 사명은 돌이키는 사명이니 하나님을 떠난 백성 앞에서 예언을 증거하므로 사명을 완수하게 된다. 구약의 엘리야도 그러했고, 신약의 엘리야인 세례 요한도 이사야 40:1~8절을 증거하였다(요한복음 1:19~30).


각자 자기가 맡은 바의 사명을 다 하고 간 것이다. 이제 마지막 엘리야 제단도 자기의 사명을 다 해야 할 것이다. 1974년 9월 24일 학개서 예언대로 성전 지대를 놓으므로, 유다의 해방 연대(이사야 7:9, 스가랴 1:12, 이사야 36:1, 37:30 ☞ 전부 1975년을 가리킴)가 찰 시기에 이사야 8:3~4절대로 마헬살랄하스바스가 태어난 것이니 이 아이가 내 아빠, 내 엄마 할 줄 알기 전에 유다의 원수는 앗수르 앞에 망하고, 이 앗수르 또한 유다 앞에 멸망할 것을 징조로 주셨으니 곧 이사야 37:30절의 징조요, 36절의 승리로다! 이미 이사야 강해에 자세히 증거한 바 있다.


이러한 말씀을 깨달으면서부터(1975년부터) 애굽 땅 중앙제단, 순금등대 촛대 교회에는 모든 말씀이 햇빛같이 밝아진 것이니 전 3년의 감추어진 기간을 통해서(사 49:2~3) 날카로운 칼, 마광한 살이 되어 지렁이 같은(이사야 41:14) 시련기를 겪고 있다. 그러나 초막절에는 새 타작기계(이사야 41:15)로 강하게 역사할 것을 예언하셨고, 우리는 이 모든 예언을 조금도 구김살 없이 증거하였다. ☞ 새일성가 21장을 신령하고도 진정한 맘으로 불러보십시오


자 이제 때가 차매 동방 땅 끝 대한민국에 정한 연대, 정한 날짜대로 다림줄(아모스 7:7~), 머릿돌(스가랴 4:7)의 말씀이 나타났도다! 이 말씀을 듣고서 순종하면 새 시대 천년안식의 축복을 자손 만대가 누릴 것이요, 거절하여 배반하면 저주로 땅을 칠 때 육체의 구원이 없게 된다.


『저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 계시록 10:11 -


할렐루야!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뜻을 이 땅 이스라엘에게 이루시려고 여러 선지자들에게 완전 영감으로 기록하여 보전해주신 말씀을 부족한 종을 통하여 깨닫게 해주심으로 강해를 기록하였나이다. 이 홈페이지를 읽는 모든 성도들에게 주께서 완전 역사하시사 크신 뜻을 수년 내에 이루시옵소서. 영광과 감사를 하나님께 돌리며 주님의 크신 이름 받들어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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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0811_D_이사야60장

[금 새벽 교] 이사야 60장 : 영광의 새 나라 2017/08/11 Friday Dawn


2016년 9월 12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이사야 60:1~22

제목:영광의 새 나라


본문은 해 돋는 동방에 나타날 『선지 국가와 새 시대』에 대한 예언이다.

계시록 9장같이 해와 공기가 어두워진 20세기 종말에 미혹 받아 취하게 된 영적 이스라엘의 잠을 깨워야 할 사명이 동방 땅 끝 한국에 있으며, 먼저 잠을 깬 선구자들이 모여 감람나무 단체가 된다는 것이다 (스가랴 4:1~14).


선지 국가는 오직 성경대로 되는 것이니, 계시록 7:2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라 하였고, 이사야 59:19 “서방에서는 여호와의 이름을 두려워하겠고 해 돋는 편에서 그의 영광을 두려워할 것은...” 하였다.


동방은 셈의 장막이요, 셈의 장막 땅 끝은 대한민국이다. 이사야 24:1~ “여호와께서 땅을 공허하게 하시고 황무하게 하시며 뒤집어 엎으시고... :13~세계 민족 중에 이러한 일이 있으리니... 그러므로 너희가 동방에서 여호와를 영화롭게 하며 바다 모든 섬에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영화롭게 할 것이라 땅 끝에서부터 노래하는 소리가 우리에게 들리기를 의로우신 자에게 영광을 돌리세 하도다” 이사야 41:1~ “섬들아 내 앞에 잠잠하라 민족들아 힘을 새롭게 하라... 가까이 하여 서로 변론하자 누가 동방에서 사람을 일으키며 의로 불러서 자기 발 앞에 이르게 하였느뇨” 또, 다니엘 2:44~ “이 열왕의 때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시리니 이것은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할 것이요 그 국권이 다른 백성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도리어 이 모든 나라를 쳐서 멸하고 영원히 설 것이라 왕이 사람의 손으로 아니하고 산에서 뜨인 돌이 철과 놋과 진흙과 은과 금을 부숴뜨린 것을 보신 것은 크신 하나님이 장래 일을 왕께 알게 하신 것이라 이 꿈이 참되고 이 해석이 확실하니이다”


여기 “산에서 뜨인 돌”에서 ‘산’이라 함은 동방 산(이사야 40:9)을 말함인데, 스룹바벨 손의 머릿돌이 감춰져 있는 곳이다. 1974년 9월 24일에 성전 지대를 놓고 기다리다가 태산 같은 북방 원수가 들어올 때 평지를 이루는 머릿돌 역사이니 심판 주님의 예언대로 이루어지는 역사이다. 창조도 말씀으로, 구원도 말씀으로, 심판도 말씀으로 하시는데 있어 ‘장소는 어디서부터이냐?’ 할 때 바로 동방이라는 것이다. 서방 사람은 떨고 큰 영광은 동방에 나타나는 것이다 (이사야 59:19). 이것이 선지 국가에 임할 영광이다. 『영광의 새 나라』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를 본문을 통하여 자세히 배우자!


1. 흑암이 덮힌 땅에 영광이 나타남:1~3


『 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라 2 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시리니 3 열방은 네 빛으로, 열왕은 비취는 네 광명으로 나오리라 』


하나님은 곧 빛이시니 하나님의 역사 또한 빛의 역사이다. 기독교는 빛의 종교인데, 종말의 빛은 동방 땅 끝에서부터 전파된다는 것이며, 그 빛은 곧 예언서라는 것이다. 성경에서는 빛의 역사가 세 번 있게 됨으로 완전한 그리스도의 나라가 세워질 것이 예언되어 있다.


창조의 빛: 생명과 약동의 빛


창세기 1:1~5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그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창조의 빛은 생명과 약동의 빛이다. 따라서 생명 역사가 없는 곳을 우리는 밤 또는 어두움이라 부른다. 어두움의 주관자는 생명을 반대하는 사단이다. 이사야 45:7~ “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하셨다. 창세 이후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한 자는 빛의 아들이요, 양심이 세상을 향하여 하나님을 버린 자들은 흑암의 아들이다. 시대마다 빛의 아들의 수가 항상 적었던 것이 역사의 현실이었다. 양심 시대에는 겨우 노아 식구 여덟 명만이 구원 얻을 빛의 자녀요, 흑암의 세력은 극도로 팽창했던 것이다. 왕국 시대에도 솔로몬 왕이 이방의 흑암을 받아들여 시온(예루살렘)에 모압의 가증한 그모스 우상과 시돈의 여신 아스다롯과 암몬 사람의 밀곰이 세워지게 되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진노하사 다윗을 위하여 약속한 한 지파, 한 등불(유다)만 남기고 10지파를 여로보암에게 붙여 흑암에 던지신 것이다. 언제나 빛은 눌려 미약했고 흑암 세력은 강했던 것이다(열왕기상 11:1~36).


백성들이 빛을 꺼리고 흑암을 사랑하매 선지자를 보내시어 회개시켜 살리고자 했던 것이 하나님의 마음이었으나 회개는 고사하고 많은 선지자를 죽였던 것이 이스라엘 정권, 교권의 역사였다. 따라서 심판이 임하였고, 하나 남은 유다 지파마저 70년간 북방 바벨론에게 잡혀갔다가(빛을 떠난 자에게는 용서 없는 심판을 하심) 70년 만에 회복을 얻게 하셨던 것이다.


갈릴리 빛:성자 예수님의 빛이시다.


이사야 9:1~3 “전에 고통하던 자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으로 멸시를 당케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 길과 요단 저 편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빛이 비치도다”


주전 750년에 예언하신 대로 이방 갈릴리에서부터 예수님은 비로소 입술을 여시어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하시며 빛을 발하셨다. 이 천국복음의 빛으로부터 세계 민족적인 종교가 출발하게 되었다(마태복음 4:14~17). 누구든지 이 빛을 받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자요, 이 큰 빛을 받지 않으면 어두움의 자식이다(요한복음 1:12). 이 빛을 영접하는 자는 육체는 비록 풀같이 쓰러질지라도 영혼은 하늘나라 아브라함의 품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이것이 하늘나라 시민권이다(빌립보서 3:20).


이 빛이 비춰진 지가 어느덧 2,000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이 생명의 빛을 영접 못한 자는 어둠의 주관권에 속해 있다. 4복음과 편지서로 기록된 신약성경은 이 빛에 대하여 증거한 책이며 이 책을 증거하는 자를 사도라 한다. 이 신약을 바탕으로 구약과의 연결성을 깨달으면 동방의 역사가 무엇인가를 깨닫게 된다.


동방의 빛:이사야 60:1~3절에 기록된 빛으로서

예언의 등불 곧 말씀의 빛이다.


이사야 59:16~ “사람이 없음을 보시며...” 종말에 하나님께서 보실 때 이 땅의 종들 중에 쓸 만한 인격자가 한 사람도 없어서, 여호와께서 자기 팔로 스스로 구원을 베푸시는 데는 :19~ “서방에서는 여호와의 이름을 두려워하겠고 해 돋는 편(동방)에서 그의 영광을 두려워 할 것은 여호와께서 그 기운에 몰려 급히 흐르는 하수같이 오실 것 임이니라 구속자가 시온에 임하며 야곱 중에 죄과를 떠나는 자에게 임하리라” 하신 말씀과 같이 역사하실 것이니, 그 장소와 방법과 이 빛의 영광을 말씀하신 것이 본문이며, 이사야 60:1절 본문처럼 여호와의 영광이 임함으로써만 행할 수 있는 권세 역사는 동방의 빛이로되 곧 예언서의 빛이며, 이 예언서는 바로 종말의 심판의 말씀이라는 것이다.


계시록 9:1~2 “다섯째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저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저가 무저갱을 여니 그 구멍에서 큰 풀무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오매 해와 공기가 그 구멍의 연기로 인하여 어두워지며”라고 하신 예언은 1958년 3월부터 소련 수상 후르시초프가 평화공존 궤휼정치를 들고 나와 해와 같은 말씀, 공기(호흡)와도 같은 성령의 진리 역사를 대적할 것을 예언하신 것이니, 소련은 햇빛같은 진리를 어둡게 하는 적기독 국가요, 이에 연합된 정치·종교 단체는 모두 어두움의 세력이 되는 것이다.


이 종말의 흑암을 물리치는 역사는 계시록 9:4~ “저희에게 이르시되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 맞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더라 그러나 그들을 죽이지는 못하게 하시고 다섯 달 동안 괴롭게만 하시는데 그 괴롭게 함은 전갈이 사람을 쏠 때에 괴롭게 함과 같더라” 이 환난은 첫째 화요, 5개월 동안 계속될 황충 떼의 흑암의 환난인데, 이 흑암의 환난을 이길 자가 바로 하나님의 인(印) 맞은 종들이며, 이는 학개 2:23절에 기록되었듯이 하나님께서 세상을 뒤집어엎으실 때에 스룹바벨로 나의 인(印)을 삼겠노라 하신 말씀대로이니, 하나님은 스룹바벨에게 인(印)과 더불어 심판의 머릿돌 말씀과 다림줄까지 맡기며 말씀하시기를 “작고 비천하다고 멸시치 말라” 경고하셨으니(스가랴 4:10) 동방의 빛의 역사는 스룹바벨이 지대 놓은 순금등대 촛대 교회 9·24 제단으로부터 시작되며 또한 이 제단으로서 마쳐지게 된다.


왜냐하면 성전 지대 놓은 자가 또한 그것을 마치리라(스가랴 4:9) 예언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니 애굽 땅 중앙제단의 촛대 교회의 사명이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알 때에 막중한 사명감과 더불어 측량치 못할 감사함을 느끼게 된다. 민족과 세계를 살릴 지구촌의 보배는 대한민국이며, 대한민국의 보배는 9·24 제단이며, 이 제단은 하나님의 인 맞은 기둥 같은 종들이 합심하여 부르짖는 곳이니 속히 무장하여 하나님의 귀한 그릇이 되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이 제단에 연합될 귀한 종들은 현재 세계 각 지파에 숨어 있으되 하나님만이 아시므로 사람이 왈가왈부할 수 없다. 그러나 때가 되면 이 말씀의 다림줄에 붙들려 타작마당에 알곡 튀어 나오듯 나타나게 된다. 기록된 대로 가고 있는 하나님의 동방역사! 부인할 자 누구랴!


마태복음 25장 같은 캄캄한 밤중, 곧 우리 신랑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에는 예언의 등불이 밝아야 슬기 있는 다섯 처녀이다. 주 재림이 가까운 이 시대에 우리는 주님의 피와 말씀 증거에 죽기까지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갈릴리 빛은 1월 14일 유월절로 시작하여 오순절을 거쳐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비취었다.


이제 하나 남은 종말의 동방의 빛은 7월 15일 초막절부터

빛을 발하게 되니 셈의 장막 동방 땅 끝에서 출발하여

야벳 장막을 거쳐서 복음의 빛이 완전히 꺼진

세계의 모든 흑암권을 지나 북방까지 비추이게 된다.

이를 동방역사, 또는 초막절 역사라 한다.


20세기까지는 세계의 판도가 서구의 과학만능·물질만능·인간을 먼저 생각한다는 인본주의(Humanism)의 타이틀 아래 주도되었다. 이는 실상 탐욕과 죄악으로 얼룩진 역사요, 인간의 참 자유와 참 평화와 참다운 인권은 철저히 유린되며 무시당했던 모순의 역사였다. 강한 자는 누르고 약한 자는 짓 밟히는… 곧 힘의 논리가 지배하는 시대였다. 그러나 21세기부터는 물질을 초월한 사상·하나님 말씀·신본주의로만 행하는 동방의 등불, 대한민국(선지국가) 코리아(KOREA)가 빛을 발할 것이다!


동방의 선지 국가 한국의 말씀 판도 아래 세계가 이끌릴 것이니 이제는 더 이상 악하고 모순된 인간의 힘의 논리가 지배하는 세상이 아니며, 오직 선하신 하나님의 힘! 곧 진리가 지배하는 시대가 열리게 된다. 이는 인간의 힘과 능으로 되지 않으니 역사는 똑똑한 자를 통해서가 아니라 하나님께 온전히 의뢰하며 순종하는 바보들! 말씀대로만 이루어질 줄 믿는 지렁이들을 통해서 이루실 것이다. 어린아이와 같은 자들에게 하나님의 영광이 함께 하므로 “열방은 네 빛으로, 열왕은 비추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3절) 하신 예언이 이루어지게 된다. 그러나 새 시대(평화)가 오기 전에 먼저는 심판이 있을 것이니, 심판하실 예언서를 중심한 말씀의 역사를 진리의 빛의 역사, 또는 원수를 이기는 권세의 빛의 역사라 하는 것이다(60:1~3절).

구약은 모두가 종말을 미리 보여주는 그림자이니 사명용사들은 기드온같이 말씀의 봉화불을 들고 돌진할지어다! 아멘


구약에서 기드온 300명 군대가 북방 미디안을 봉화불 하나로 하룻밤에 뒤집어엎은 것을 보라! 인간의 머리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일이다. 이들의 승리는 동방의 말씀의 빛(봉화불)이 강대한 열왕의 세력(미디안)을 하룻밤에 굴복시킬 것을 그림자로 보여준 역사이다(이사야 9:4~, 이사야 37:36).


2. 하나님께 드리고저 하는 마음으로 이루어짐:4~9


『 4 네 눈을 들어 사면을 보라 무리가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네 아들들은 원방에서 오겠고 네 딸들은 안기워 올 것이라 5 그 때에 네가 보고 희색을 발하며 네 마음이 놀라고 또 화창하리니 이는 바다의 풍부가 네게로 돌아오며 열방의 재물이 옴이라 6 허다한 약대, 미디안과 에바의 젊은 약대가 네 가운데 편만할 것이며 스바의 사람들은 다 금과 유향을 가지고 와서 여호와의 찬송을 전파할 것이며 7 게달의 양 무리는 다 네게로 모여지고 느바욧의 수양은 네게 공급되고 내 단에 올라 기꺼이 받음이 되리니 내가 내 영광의 집을 영화롭게 하리라 8 저 구름 같이, 비둘기가 그 보금자리로 날아 오는 것같이 날아 오는 자들이 누구뇨 9 곧 섬들이 나를 앙망하고 다시스의 배들이 먼저 이르되 원방에서 네 자손과 그 은금을  아울러 싣고 와서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에 드리려 하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에게 드리려 하는 자들이라 이는 내가 너를 영화롭게 하였음이니라 』


은혜 시대에는 갈릴리 큰 빛으로 세계를 비추어 택한 영적 이스라엘의 영혼을 구원하셨고, 환난 시대에는 동방의 빛으로 세계적인 미혹의 흑암을 물리치고 육체까지 구원해 주신다는 것이 예언이다.


동방의 제단은 학개서 2:10~23절까지의 예언대로 다리오 왕(유신) 2년 9월 24일에 지대 놓은 순의 제단이다. 구약의 스룹바벨 제단은 종말의 거울이니 학개서는 구약 종말에도 표면적으로 성취되었으나, 인간 종말에도 이면적으로 성취되어야 말씀을 통한 하나님의 완전역사가 이루어진다. 그러므로 계시록 10:11절에 말씀하시기를 아시아 서쪽의 작은 이스라엘 나라를 중심하여 예언된 모든 예언서를 종말에 나라와 방언과 임금과 백성에게 『다시 예언하라』 하신 것이다. 다시 예언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깨달아지지 않으면 말세의 사명자가 아니다. 따라서 그런 자에게는 역사가 없다. 구약 이스라엘의 멸망, 심판, 회복, 새 시대에 관한 모든 예언은 만국의 보배인 예수님의 재림 날에 반드시 실질적으로 다시 성취될 살아 있는 예언이다. 이를 깨닫는 인생이 복된 인생이다.


열왕기상 10:1~ “스바 여왕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미암은 솔로몬의 명예를 듣고 와서 어려운 문제로 저를 시험코자 하여... 스바 여왕이 솔로몬의 모든 지혜와 그 건축한 전과... 복되도다 당신의 사람들이여 복되도다 당신의 신복들이여 항상 당신의 앞에 서서 당신의 지혜를 들음이로다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지어다... 이에 저가 금 120달란트와 심히 많은 향품과 보석을 왕께 드렸으니 스바 여왕이 솔로몬 왕께 드린 것처럼 많은 향품이 다시 오지 아니하였더라”


구약의 9.24 성전은 종말에 주님께서 하늘과 땅을 진동시키는 심판기에 세워질 9.24 성전을 예표한다. 머릿돌은 새 시대를 이룰 심판의 말씀이며, 대한민국은 이 사명을 행하므로 전 세계에 우뚝선 제사장 국가, 선지 국가가 되는 것이다. "이 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이곳에 평강을 주리라" 아멘!


학개서 2:6~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조금 있으면 내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육지를 진동시킬 것이요 또한 만국을 진동시킬 것이요 만국의 보배가 이르리니 내가 영광으로 이 전에 충만케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 전의 나중 영광(종말의 9·24성전)이 이전 영광(솔로몬성전)보다 크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이곳에 평강을 주리라” - "이 전(교회)"이란 종말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완전 역사할 촛대 교회요 '이전 성전'이란 솔로몬 성전을 뜻한다. 그런 고로 구약 성전의 영광은 세계적인 이스라엘을 구원하는 촛대 교회의 영광에 비할 바가 못 된다. 그림자는 실물의 영광을 따라잡을 수 없기 때문이다(히브리서 10:1~).


7절의 "내 단"이란 종말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말씀이다. 이 제단은 하나님이 복주시어 영광으로 충만케 하실 제단으로서, 주님 구름 탄고 오실 때에(사 19:1~) 세계의 중앙이 될 제단이요(이사야 19:19), 뒤집어 엎는 심판기에 "영광으로 충만케 될 제단"이며(학개서 2:7), 세계 만민이 흑암 중에 빠져 있을 때 빛을 발할 순금등대 제단이다(스가랴 4장. 이사야 60:1~). 만국을 심판할 다림줄이 맡겨져 있는 제단(스가랴 4:10), 하나님의 인장을 소유한 제단(학개서 2:21~23), 원수의 세력을 소멸시킬 머릿돌의 권세를 가진 제단(스가랴 4:7)이 아니고서는 하나님이 말씀하신 "내 단"이 될 수 없을 것이다.


3. 하나님의 성읍으로 아름다워짐:10~14


『 내가 노하여 너를 쳤으나 이제는 나의 은혜로 너를 긍휼히 여겼은즉 이방인들이 네 성벽을 쌓을 것이요 그 왕들이 너를 봉사할 것이며 11 네 성문이 항상 열려 주야로 닫히지 아니하리니 이는 사람들이 네게로 열방의 재물을 가져오며 그 왕들을 포로로 이끌어 옴이라 12 너를 섬기지 아니하는 백성과 나라는 파멸하리니 그 백성들은 반드시 진멸되리라 13 레바논의 영광 곧 잣나무와 소나무와 황양목이 함께 네게 이르러 내 거룩한 곳을 아름답게 할 것이며 내가 나의 발 둘 곳을 영화롭게 할 것이라 14 너를 괴롭게 하던 자의 자손이 몸을 굽혀 네게 나아오며 너를 멸시하던 모든 자가 네 발 아래 엎드리어 너를 일컬어 여호와의 성읍이라,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의 시온이라 하리라 』


“하나님의 성읍”은 이스라엘 12지파가 함께 모여서 하나님을 찬송하는 곳인데, 구약 때에도 유다 땅에 있었고, 종말에도 이면적 유다나라의 사명을 가진 국가, 한국 땅에 있다. 종말에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는 역사는 말씀 제단인 9·24 제단으로부터 시작되는데(이사야 19:19~, 학개서 2:18~), 이 제단이 사명을 감당함으로 한국은 종말에 선지 국가로 쓰여지게 되며 영권으로 세계적인 흑암세력을 물리치고 세계 민족에게 예언의 빛을 밝혀주는 역사를 이루게 된다. 스가랴 2:5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그 사면으로 불성곽이 되며 그 가운데서 영광이 되리라” 하신 것처럼 당신의 눈동자 대한민국을 불기둥으로 지키시므로 한국은 아무런 해 없이 세계를 5개월 환난으로부터 구원하게 된다(그러나 10일환난 때 쭉정이는 심판 받음).

지리적으로 볼 때에 하나님은 함, 야벳 장막이 아닌 아시아 셈의 장막(창세기 9:24~27) 안에서 역사하시되 율법은 극서쪽 시나이 반도에서 모세에게 주셨고, 심판할 예언은 극동쪽의 땅 끝 한반도의 스룹바벨에게 주셨으니 반도의 역사를 통해 구약·신약의 역사를 완성하시는 하나님의 모략을 엿보게 된다.


4. 화평과 의로 다스림:15~18


『 15 전에는 네가 버림을 입으며 미움을 당하였으므로 네게로 지나는 자가 없었으나 이제는 내가 너로 영영한 아름다움과 대대의 기쁨이 되게 하리니 16 네가 열방의 젖을 빨며 열왕의 유방을 빨고 나 여호와는 네 구원자, 네 구속자, 야곱의 전능자인 줄 알리라 17 내가 금을 가져 놋을 대신하며 은을 가져 철을 대신하며 놋으로 나무를 대신하며 철로 돌을 대신하며 화평을 세워 관원을 삼으며 의를 세워 감독을 삼으리니 18 다시는 강포한 일이 네 땅에 들리지 않을 것이요 황폐와 파멸이 네 경내에 다시 없을 것이며 네가 네 성벽을 구원이라, 네 성문을 찬송이라 칭할 것이라 』


예수님은 화평의 왕이시다(스가랴 9:9~12). 이 땅을 화평으로 다스릴 자는 예수님 밖에는 없다는 것이다.


이사야 32:1~ “보라 장차 한 왕이 의로 통치할 것이요 방백들이 공평으로 정사할 것이며 :18~내 백성이 화평한 집과 안전한 거처와 종용히 쉬는 곳에 있으려니와...” 하셨다.


완전한 축복은 예수님의 인도와 정치를 받는 길뿐이다. 유대인들은 이방 갈릴리를 무시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 줄 알았지만 하나님께서 예언대로(이사야 9:1~3) 이방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러 오셨을 때, 오히려 큰 축복을 놓치고 걸려 넘어져 멸망 당할 저주의 자식들이 되었다. 종말에도 한국을 통해 동방을 영화롭게 하시고 화평과 의로 다스리는 선지 국가를 세워 새 시대로 들어가는 중심 역사를 일으키실 것을 모르고 반대하는 자는 초림 때의 바리새인과 같은 자이니 이들에겐 진리가 축복이 되지 못하고 오히려 넘어지게 하는 걸림돌이 되는 것이다. 알파 때에도 동방 에덴이요, 오메가 때에도 동방의 역사로 에덴 회복이 이루어진다는 것이니 기록된 대로 된다는 것을 믿자.


5. 약자로 강국을 이룸:19~22


『 19 다시는 낮에 해가 네 빛이 되지 아니하며 달도 네게 빛을 비취지 않을 것이요 오직 여호와가 네게 영영한 빛이 되며 네 하나님이 네 영광이 되리니 20 다시는 네 해가 지지 아니하며 네 달이 물러가지 아니할 것은 여호와가 네 영영한 빛이 되고 네 슬픔의 날이 마칠 것임이니라 21 네 백성이 다 의롭게 되어 영영히 땅을 차지하리니 그들은 나의 심은 가지요 나의 손으로 만든 것으로서 나의 영광을 나타낼 것인즉 22 그 작은 자가 천을 이루겠고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 때가 되면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 』


동방 땅 끝에 위치한 약소국가로서 5,000년간 930여 차례의 외세 침략과 악정의 고통 속에서 설움만 당하며 살아오던 한국... 이제 인류 역사상 가장 큰 하나님의 심판 역사의 주인공인 선지 국가로 쓰여지게 되었으니 이는 최고의 영화로움이요, 최고의 민족적 축복이로다! 아멘.


오늘날까지 순의 제단에 햇빛 같은 말씀을 밝혀주시고, 지금은 잠시간 전통에 감춰 두셨으니… 여호와의 정한 때에 북방환난이 터지면 지렁이 같은 야곱들이 새 타작기계와 같이 일어나 날카로운 말씀의 칼로 원수를 물리치고 민족과 세계를 살리게 된다.


하박국 3:16절같이 오늘도 사명자들은

동방 땅 끝에서 환난을 기다리며

북방과 싸우기 위해 말씀무장에 힘쓰고 있다.

모든 것을 말씀대로 이루시어 『영광의 새 나라』를 이루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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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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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0810_D_이사야59장

[목 새벽 교] 이사야 59장 : 심판기의 최고의 악(惡)과 최고의 의(義) 2017/08/10 Thursday Dawn


2016년 9월 11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이사야 59:1~21

제목:심판기의 최고의 악(惡)과 최고의 의(義)


이 땅의 악이 언제,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지를 알아야 하고, 악을 없이 하는 역사를 알아야 하기에 본 장(章)을 예언하셨다.


아담(하와) 한 사람의 범죄로 이 땅에 죄악이 들어 왔으나, 예수님의 이기고 또 이기는 역사로 영, 육 간의 죄악은 완전히 소멸된다. 죄악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교훈이 율법이요, 그 죄 문제를 해결하는 법이 예수님의 십자가 도(道), 유월절 양의 피이니 모든 인간의 자범죄를 용서해 주시는 은혜이다. 이제 마지막으로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 피로 사신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을 다 새기게 되므로 선악과 먹은 원죄까지 소멸받는 것이 여호와의 새 일의 교훈이다(계시록 5장, 이사야 42:9~24).


로마서 7:19~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치 아니하는 바 악은 행하는도다 만일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 했고, 로마서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했다.


본 장(章)의 예언 1~15절까지는 「심판기의 최고의 악」, 16~21절까지는 「심판기의 최고의 의」를 예언하셨다.


◈ 심판기의 최고의 악(惡):1~15


1. 죄악을 생산함:1~5


『 1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2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 3 이는 너희 손이 피에, 너희 손가락이 죄악에 더러웠으며 너희 입술은 거짓을 말하며 너희 혀는 악독을 발함이라 4 공의대로 소송하는 자도 없고 진리대로 판결하는 자도 없으며 허망한 것을 의뢰하며 거짓을 말하며 잔해를 잉태하여 죄악을 생산하며 5 독사의 알을 품으며 거미줄을 짜나니 그 알을 먹는 자는 죽을 것이요 그 알이 밟힌즉 터져서 독사가 나올 것이니라 』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믿는다고는 하나 오직 자기 생각대로 믿으며 자기의 정욕대로 행하니…, 원인인즉 뼛골 속에 박힌 죄악(원죄)이 발생함이다. 예수님은 포도나무요 우리는 가지니 예수님께로 오는 진액을 받음으로 만이 풍성한 열매를 맺게 된다. 종말에는 심령 천국이 전부가 아니요, 영과 육이 아울러 안식할 새 시대에 들어가야 할 때이므로 때에 맞는 법을 지켜야 할 것이다. 새 시대에 들어갈 자의 자격은 예언의 등불을 높이 들고 이 시대 마지막으로 허락 받고 나오는 마귀의 미혹을 진리로 이기라 하는 그것이니 이겨야만 새 시대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이 하나님의 정하신 공의(公義)이다. 종말의 성도에게는 자기 속의 악을 이기고 성령님의 인도를 따라 살되 자신을 의의 병기로 드려 마귀와의 싸움에서 승리하는 일이 있을 것이니, 그러기 위하여는 3대 무장(사랑·말씀·능력무장)을 갖추는 일이 가장 시급한 문제이다. 모든 말씀을 일절 가감 없이 마음에 새길 때 역사는 위에서 하시니(스가랴 3:9), 이 땅의 죄악을 하루에 제하실 때 뼛골 속에 박힌 모든 죄의 뿌리까지 소멸 받으므로 변화성도가 되는 축복을 얻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누구든지 성령님의 인도를 따르지 않으며 말씀에 떨지 않을 때엔 죄악을 생산하게 된다.


바울 사도는 고린도전서 9:27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 함이라” 하였고, 고린도전서 15:31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게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하였다. 자기 몸의 죄악을 쳐서 이기므로 스스로 성도의 본이 되는 생활을 한 것이다. 바울은 고린도전서 11:1~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고 교훈했고, 생의 나날을 주님만 위해 살다 목이 잘리어 죽었으니 순교의 왕권을 축복으로 받은 자이다. 그러나 바울과는 정 반대로 악을 이기지 못한 생활로 그 육체를 불의의 병기로 사용하다가 멸망을 당한 자들도 많이 있다(사울왕, 가인, 가룟 유다, 니골라당...).


고린도전서 5:1~5 “너희 중에 심지어 음행이 있다 함을 들으니 이런 음행은 이방인 중에라도 없는 것이라... 주 예수의 이름으로 너희가 내 영과 함께 모여서 우리 주 예수의 능력으로 이런 자를 사단에게 주었으니 이는 육신은 멸하고 영은 주 예수의 날에 구원 얻게 하려함이라” 하였으니, 죄악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가를 마태복음 5:29 “만일 네 오른 눈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빼어 내 버리라” 하신 말씀으로 예수께서도 가르쳐 주셨다.


주 재림 시는 악마가 득세할 때이니 누구든지 마귀를 이기는 비결을 모르면 다 미혹을 받게 된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승천하신 후 요한에게 보여주신 당신의 계시(계시록)를 읽고 듣고 지키는 자마다 복이 있다고 하신 것이다(계시록 1:1~3).


하와에게 찾아온 알파의 미혹처럼 오메가의 미혹이 올 것이니, 마귀의 미혹에 속지 않게 하기 위해서 예수님은 우리에게 예언서를 주셨다.


2. 죄악의 사상:6~8


『 6 그 짠 것으로는 옷을 이룰 수 없을 것이요 그 행위로는 자기를 가리울 수 없을 것이며 그 행위는 죄악의 행위라 그 손에는 강포한 행습이 있으며 그 발은 행악하기에 빠르고 무죄한 피를 흘리기에 신속하며 그 사상은 죄악의 사상이라 황폐와 파멸이 그 길에 끼쳐졌으며 그들은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며 그들의 행하는 곳에는 공의가 없으며 굽은 길을 스스로 만드나니 무릇 이 길을 밟는 자는 평강을 알지 못하느니라 』


종말에 하나님께서 사단을 허락하여 종들과 교회를 미혹시키라고 붙이시니 마태복음 24:10절같이 “많은 사람이 시험에 빠져서 서로 잡아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하신 일이 있을 것이고, 후에는 이사야 66:18 “내가 그들의 소위와 사상을 아노라 때가 이르면 열방과 열족을 모으리니 그들이 와서 나의 영광을 볼 것이며...” 하신 말씀을 이루실 것이다. 하나님은 마음이 청결한 자에게만 역사 하신다.


지금은 계시록 9장 같은 『악마 득세』의 시대이다. 1958년 3월부터 소련은 붉은 말 정치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청황색 말 궤휼정치로 발전했다. 궤휼정치란 남을 죽이려는 큰 칼을 뒤로 숨기고 평화를 외치는 극도의 거짓 정치를 한다는 것이다. 평화공존은 터무니없는 거짓이다. 그러나 이렇게 되는 것은 다 성경이 성취되는 과정이다. 정치적으로 종교적으로 속이는 시대가 되었으니 안 속으려면 짐승 정치의 비밀을 알아야 한다. 이 비밀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계시록을 통해서이다. 신약성경에는 계시록 한 권만이 유일하게 하나님의 비밀(계시록 10:7)과 짐승의 비밀(계시록 13장, 17장)을 말해주고 있다.


황충떼들은 악한 사상을 가진 인간들로서 참 교회를 해하는 권세를 받고 나온다


미혹만 받으면 누구든지 황충같이 악해진다. 계시록 9:1 “땅에 떨어진 별이 무저갱을 여니 그 구멍에서 큰 풀무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오매 해와 공기가 그 구멍의 연기로 인하여 어두워지며 또 황충이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위에 나오매 저희가 땅에 있는 전갈의 권세와 같은 권세를 받았더라” 누구든지 이 연기(사상)만 들어가면 사단의 종이 되는 것이다. 가룟 유다 속에 사단이 들어가니 사단의 종 노릇만 실컷 하다가 결국은 자살하여 멸망하는 비참을 맞이했다. 누구든지 성경에 기록된 대로 가지 않으면 심판을 피할 길이 없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다(마태복음 26:24).


인간 생각을 전연 무시하고 전적으로 성경대로 행할 것을 주장하는 자는 언제나 쫓겨나고 욕먹고 미움을 받게 된다. 어느 곳, 어느 시대에 있건 마귀가 이용하는 교회를 바벨 교회라 하는데, 많은 사람을 미혹시키는 교회이다. 그러나 촛대 교회는 아브라함 같이 바랄 수 없고 믿을 수 없는 일들을 바라고 믿는 데서 부터 하나 된 자들이 뭉치는 교회이니 우리는 인본주의를 물리치고 말씀의 칼 입에 물고 백마를 타고 돌진하는 촛대 교회의 용사들이 되자! ☞ 새일성가 19장-3절


3. 흑암에 떨어짐:9~11


『 9 그러므로 공평이 우리에게서 멀고 의가 우리에게 미치지 못한즉 우리가 빛을 바라나 어두움 뿐이요 밝은 것을 바라나 캄캄한 가운데 행하므로 10 우리가 소경같이 담을 더듬으며 눈 없는 자같이 두루 더듬으며 낮에도 황혼 때같이 넘어지니 우리는 강장한 자 중에서도 죽은 자 같은지라 11 우리가 곰같이 부르짖으며 비둘기같이 슬피 울며 공평을 바라나 없고 구원을 바라나 우리에게서 멀도다 』


모든 것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이사야 45:7 “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하셨다. 주께서 흑암을 창조하신 목적은 말씀을 순종치 않는 자들을 흑암에 붙여 가려내기 위함이며, 또 그러한 불순종자들을 결박하기 위함이기도 하다. “천사들도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면 심판 때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라고 유다서 6절에 말씀하셨다.


세계적인 은혜를 베푸셨으니 흑암도 세계적으로 오는 것이 당연하다. 세계적인 흑암은 늘 있는 것이 아니요, 올 때가 있는 것이니 종말에 흑암을 보내심은 은혜를 헛되이 받고 방종되이 행하는 자들을 가려내고 오직 때를 따라 양식을 먹는 자로만 새 땅의 축복을 얻게 하기 위함이다. 축복을 아무에게나 준다면 귀한 것이 못 된다. 축복은 그것을 받아 누릴 만한 인격자에게만 주신다는 것이다. 인간은 모두 비인격자가 됐으니 예수께서 찾아 오셔서 완전한 인격자를 만들어서 완전한 새 땅을 주실 목적이시다. 성경은 우리를 이 목적지까지 인도해 주는 정확무오(正確蕪誤)한 안내서이다.


창세기 3:1~ 말씀에 떨지 않던 하와가 뱀의 미혹을 받아 심령에 흑암이 와 선악과를 따먹게 되니 이로써 육체에 사망이 왔다. 뱀(용), 짐승, 거짓 선지자는 666 수로서 흑암의 단체이다. 아모스 7:8~ 다림줄을 베풀고는 다시는 용서치 않으리라 하셨으니 이 때가 오면, 아모스 8:9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그 날에 내가 해로 대낮에 지게 하여 백주에 땅을 캄캄케 하며...” 하신 예언이 성취되는 것이다. 말씀에 떨지 않는 자는 그 자체가 흑암권이므로 자연 빛을 싫어하게 된다.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싫어한 이유가 바로 자신들이 어둠에 속했음이요, 예수는 참 빛이셨기 때문이었다.


4. 배도적인 행동:12~14


『 12 대저 우리의 허물이 주의 앞에 심히 많으며 우리의 죄가 우리를 쳐서 증거하오니 이는 우리의 허물이 우리와 함께 있음이라 우리의 죄악을 우리가 아나이다 13 우리가 여호와를 배반하고 인정치 아니하며 우리 하나님을 좇는 데서 돌이켜 포학과 패역을 말하며 거짓말을 마음에 잉태하여 발하니 14 공평이 뒤로 물리침이 되고 의가 멀리 섰으며 성실이 거리에 엎드러지고 정직이 들어가지 못하는도다』


누구든지 미혹의 흑암이 들어가면 배도적인 행동을 하게 된다. 하나님 역사에 사사건건 불만·불평이 생기게 되며, 참을 거짓이라 하고 쓴 것을 단것이라 하게 된다(이사야 5:20). 출애굽 때에 60만 대중이 시내 광야에서 죽은 것도 흑암이 들어갔기 때문이다. 오늘도 9·24 제단을 반대하는 자들은 다림줄을 무시하므로 혼란에 빠져 흑암 중으로 들어가게 된다.


5. 의로운 자가 탈취를 당함:15


『 15 성실이 없어지므로 악을 떠나는 자가 탈취를 당하는도다 여호와께서 이를 감찰하시고 그 공평이 없는 것을 기뻐 아니하시고 』


시대마다 의로운 자들은 배척을 당했다. 그러나 이 길을 가는 것이 바로 왕권 받는 길, 순교자의 길이다. 마귀의 종 된 자들이 득세하여 의로운 자를 대적하고 의인을 성전에서 쫓아내었지만 악인은 그들이 행한 대로 심판을 받게 된다.


언제나 주의 인도를 받는 자는 일곱 영의 역사로 모든 일에 넉넉히 이기게 된다(로마서 8:37). 온 세계가 일곱째 머리 소련을 인하여 두려움을 당하여도 하나님의 인 맞은 자들은 일체의 두려움 없이 완전 승리한다는 것이다.


이사야 7:15 “그가 악을 버리고 선을 택할 줄 알 때에 미쳐 버터와 꿀을 먹을 것이라” 시대마다 악의 세력이 있었으나 겁내지 않고 의를 위하여 목숨을 바쳐 싸운 자들은 승리를 얻었다. 주님 공중 재림 때는 (죽은 자들 중에) 목 베임 당한 자와, (살아 있는 자들 중에) 공산당과 진리로 싸워 승리한 자들이 1차 부활로 들림을 받게 된다. ⇒ 믿는다고 다 휴거되는 것이 아님을 기독교인들은 똑바로 깨달아야 할 것이다! ☞ 신앙문답 8번 - 부활성도와 변화성도


◈ 심판기의 최고의 의(義):16~21


6. 하나님께서 자기 의를 의지하고 역사하심:16~18


『 16 사람이 없음을 보시며 중재자 없음을 이상히 여기셨으므로 자기 팔로 스스로 구원을 베푸시며 자기의 의를 스스로 의지하사 17 의로 호심경을 삼으시며 구원을 그 머리에 써서 투구를 삼으시며 보수로 속옷을 삼으시며 열심을 입어 겉옷을 삼으시고 18 그들의 행위대로 갚으시되 그 대적에게 분노하시며 그 원수에게 보응하시며 섬들에게 보복하실 것이라 』


인간 종말에 종교 상태가 어떻게 될 것인가를 예언한 것이다. 교회 수(數)도, 교역자의 수(數)도 많지만 오직 하나님과 의합된 종이 없기에 여호와께서 강권역사로 혼잡을 물리치는 스룹바벨 성전을 세워서 인간의 힘이 쓸 데 없고 오직 하나님의 신으로만 되는 머릿돌 역사를 행하신다는 것이다. 학개서 2장같이 다리오 왕(유신) 2년 9월 24일에 지대 놓은 중앙제단은 정한 때에 말씀이 성취된 제단이며 종말에 이루어질 모든 예언서가 밝아진 제단이다.


많은 교회들이 은혜는 받았으나 예언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뜻을 모르는 고로 마지막으로 미혹해 보는 흑암이 온 세계를 덮을 때에 은혜만을 체험한 인간으로서는 한 사람도 종말의 흑암을 뚫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오직 스룹바벨에게 흑암을 뚫고 나갈 말씀 권세를 주셨으니, 이 말씀의 권세 역사가 바로 다림줄, 머릿돌 역사란 것이고 또 하나님의 인(印)이란 것이다(학개서 2:23).


이 땅의 역사는 성경에 예언한 대로 이루어지는 것뿐이다. 이는 인간이 막을 수 없다. 은혜 시대의 역사도 이사야 9:1~3절의 이방 갈릴리가 크고 영화롭게 된다는 예언대로 예수님께서 갈릴리서부터 제자들을 택하시고 천국복음을 전파하시며 예언을 이루셨으나, 무지몽매한 유대인들은 모두들 이단시하였다. 오직 예언대로 된 것 뿐인데 예언을 깨닫지 못해서 예수를 마귀라고 정죄해버린 것이다.


이와 같이 종말에도 동방 한국에서 성경대로 모든 예언이 이루어지는데도 깨닫지 못하는 자들이 동방역사를 이단시하는 것이다. 갈릴리 빛으로 오신 예수를 믿기만 하면 죽었던 영혼이 값없이 예수의 피 값으로 구원을 얻게 되었다. 율법으로나 인간의 의로서 된 것이 아니다. 그런데도 유대인은 예수를 반대했다. 독사의 자식이기 때문이다(마태복음 23:33~39).


갈릴리에서 역사가 난 것은 갈릴리가 풍수지리학적으로 큰 기운을 탄 지형이라든지, 또한 양질의 인맥이 형성되어 있기 때문이 아니었다. 다만 그렇게 되리라는 하나님의 예언이 있었을 뿐이다. 그러니 종말의 동방역사도 한국이 뭐 특별히 잘한 게 있어서가 아니다. 단지 하나님 편에서 예언을 하셨기에 그대로 되는 것뿐이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인간이 감히 막을 수 없다!


구원 역사는 하나님의 의로서 되는 것 뿐이다. 애굽 땅 중앙제단 역사도 우리의 의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의로서 되는 것 뿐이다. 본문에서도 “하나님 스스로 구원을 베푸신다”고 하셨다. 우리는 지렁이 같은 야곱일 뿐이다. 그러나 예언하시기를 지렁이 같은 자를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계로 고쳐 쓰신다고 하셨으니 소망 중의 소망이로다(이사야 41:14-15). ☞ 새일성가 21장


이사야 1:2~3절에 하나님께서 자녀를 양육하셨는데 소보다도, 나귀보다도 못하다고 하셨으니 이 땅의 사람 중에 들어 쓸 자가 없다는 뜻이다. 은혜로 세운 교회가 미혹을 받아 살인자가 되었고, 포도주(말씀)에는 물(세상 것)이 섞였다고 책망하셨다(이사야 1:21). 따라서 혼란을 바로잡고 진리의 빛을 발하는 한 제단을 세우시되 스가랴 4:9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스룹바벨의 손이 이 전(殿)의 지대를 놓았은즉 그 손이 또한 그것을 마치리라” 하심으로 종말의 역사는 대표도 하나요, 단체도 하나라는 걸 밝히 일러주셨다. 구약 교회 종말의 스룹바벨 9·24 성전을 통하여 세계 이스라엘을 회복시킬 신약 종말의 스룹바벨 9·24 성전을 보이셨으니 예언대로 될 일뿐이다.


모세 때부터 지켜오던 3대 절기가 예수님을 통하여 완전히 이루어지는 데는 예수께서 친히 유월절 양이 되셨고(1월 14일; 출애굽기 12:1~4), 오순절에 성령을 보내 주셨고(사도행전 2장), 인간 종말에는 큰 환난으로부터 초막절 절기, 철장권세 임마누엘 날개로 보호해 주시니 3대 역사는 예수님의 손에 의해 완성되는 것이다. 학개, 스가랴서는 초막절에 대한 예언이다(스가랴 14:16).


공산당이 제 아무리 강한 것 같아도 하나님의 장 중에 있으니, 이는 하나님께서는 당신께 합당치 못한 자들을 심판하시기 위해서 막대기로 드신 것뿐이다. 주님 다시 오실 때에 교회 안의 악인을 북방에 붙여서 심판하신다는 것이요, 교회 안의 선한 자는 보호하시되 초막절 임마누엘 날개로 하신다는 것이다(이사야 8:8).


7. 죄과를 떠나는 자에게 주가 임하심:19~20


『 19 서방에서 여호와의 이름을 두려워하겠고 해돋는 편에서 그의 영광을 두려워할 것은 여호와께서 그 기운에 몰려 급히 흐르는 하수같이 오실 것임이로다 20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구속자가 시온에 임하며 야곱 중에 죄과를 떠나는 자에게 임하리라 』


두려워 할 것은 “여호와께서 그 기운에 몰려 급히 흐르는 하수같이 오신다는 것”“구속자가 시온에 임하며 야곱 중에 죄과를 떠나는 자에게 임하리라” 하신 예언의 말씀이다. 말씀이 육신이 되시어 초림주로 오신 때에는 마태복음 9:13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며 죄인의 친구가 되어 주셨으나(☞ 찬송가 337), 재림 때에는 죄인을 심판하시는 때이니 죄와 상관이 없어야 영·육 간에 구원을 얻게 된다는 것이다. ☞ 새일성가 39장-4절


은혜 때에는 죄가 없다던 유대인은 예수와 관계가 없게 되었고, 죄를 깨달은 자들만이 용서를 받고 영혼의 구원을 얻게 되었다. 이제 종말에는 영혼의 구원뿐 아니라 원죄까지 없이 하실 때이니 방법은 스가랴 3:9 “내가 새길 것을 새기며 이 땅의 죄악을 하루에 제하리라” 하신 대로이며, 이사야 25:6~8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오래 묵은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곧 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하실 것이며 또 이 산에서 모든 민족의 그 가리워진 면박과 열방의 그 덮힌 휘장을 제하시며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하신 예언대로 이루실 것이다.


누구든지 예수의 피를 믿으면 영혼의 죄를 용서받고, 또 피로 산 예언서를 새기면 원죄로 썩게 되는 육체의 사망을 제함 받아 변화체가 되어 들림을 받게 된다. 히브리서 9:27~28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하셨는데, 여기서의 죽음이란 아담이 선악과를 먹은 원죄 값이며, “...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하신 말씀의 두 번째란 재림 때를 가리키는데, 이 때는 죄와 상관이 없어야 주님을 영접하게 된다는 말씀이시다. 그러니 지금은 세월을 아끼며 주님의 모든 말씀을 영혼, 심령, 골수에 깊이 새겨 박아야 할 때이다.


8. 하나님의 신과 말씀이 사람의 입에 임하심:21


『 21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내가 그들과 세운 나의 언약이 이러하니 곧 네 위에 있는 나의 신과 네 입에 둔 나의 말이 이제부터 영영토록 네 입에서와 네 후손의 입에서와 네 후손의 후손의 입에서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완전한 구원은 예수의 피와, 성령의 역사와,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여 자자 손손에게 이어짐으로 이루어진다. 이러할 때 우리는 영원히 신과 함께 동거하는 지경에까지 인도함을 받는 것이다.


우리의 몸에 3위 하나님의 역사가 임하는 것이 완전 구원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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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0809b_말라기03장02절~

[수 오후 교] 말라기 03장02절~ : 심판 주님 영접할 준비 2017/08/09 Wednesday Afternoo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0809_D_이사야58장

[수 새벽 교] 이사야 58장 : 하나님의 완전한 축복 2017/08/09 Wednesday Dawn


2016년 9월 10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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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경 : 이사야 58장

제 목 : 하나님의 완전한 축복


남은 자의 갈 길이 성경에 있다


성경은 완전한 축복을 주실 약속서(約束書)이다. 그런 고로 모세의 율법도 완전한 법이요, 예수님의 십자가는 새 언약의 피로서 우리를 우리의 자범죄로부터 완전히 해방하는 구속의 피이다. 십자가를 지심으로써 율법의 요구를 온전히 이루신 예수님께서 땅에서 승리하시고, 승천하신 후 아버지의 오른 손에서 무엇을 받으셨는가? 바로 안팎으로 기록된 책을 받으셨다! 이 책을 우리에게 주신 목적이 무언고 하니 이 땅의 피로 산 백성 중 예언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들을 가려내어 완전한 변화성도(왕권의 인격자)를 만들자는 것이다. 이 책은 누구든지 이 책 속의 예언을 가감하면 재앙이 온다 하는 심판의 책이다.


이제 『하나님의 완전한 축복』을 받으려면 어떻게 하여야 하며, 어떤 자가 받는가를 알아보자.


1. 먼저 참된 회개를 요구하심:1~5


『 1 크게 외치라 아끼지 말라 네 목소리를 나팔 같이 날려 내 백성에게 허물을, 야곱 집에 그 죄를 고하라 2 그들이 날마다 나를 찾아 나의 길 알기를 즐거워함이 마치 의를 행하여 그 하나님의 규례를 폐하지 아니하는 나라 같아서 의로운 판단을 내게 구하며 하나님과 가까이 하기를 즐겨하며 3 이르기를 우리가 금식하되 주께서 보지 아니하심은 어찜이오며 우리가 마음을 괴롭게 하되 주께서 알아주지 아니하심은 어찜이니이까 하느니라 보라 너희가 금식하는 날에 오락을 찾아 얻으며 온갖 일을 시키는도다 4 보라 너희가 금식하면서 다투며 싸우며 악한 주먹으로 치는도다 너희의 오늘 금식하는 것은 너희 목소리로 상달케 하려 하는 것이 아니라 5 이것이 어찌 나의 기뻐하는 금식이 되겠으며 이것이 어찌 사람이 그 마음을 괴롭게 하는 날이 되겠느냐 그 머리를 갈대같이 숙이고 굵은 베와 재를 펴는 것을 어찌 금식이라 하겠으며 여호와께 열납될 날이라 하겠느냐 』


●1~3절:“야곱의 집”이란 예수의 피를 믿고 죄 사함을 받은 성도들을 말하는데, 아무리 은혜를 받은 성도라 하더라도 마귀의 미혹에 넘어갔을 때 회개하지 않으면 지상의 축복이 없다는 것이다. 십자가를 믿는 교회가 성신의 인도를 따르지 않고 자기 생각대로 살면 반드시 죽는다. 우리의 죄 때문에 예수님이 죽으셨는데 ‘십자가를 믿는다’ 하면서 생활은 말씀과 떨어져 있으니 이런 자의 생활은 자기 배로 하나님을 삼고 부끄러움으로 영광을 삼는 멸망의 생활이요, 십자가를 등진 원수의 삶이 된다(빌립보서 3:18~19).


피를 믿는 성도라면 예언의 교훈을 받아 먹고 완전히 새겨서 흠과 점과 티가 없어야 하되 율법 앞에서 예수님과 같은 완전한 존재가 되어야 들림 받는 변화성도가 된다. 우리가 은혜를 받았다 해서 율법을 폐할 것이 아니다. 이스라엘에게 율법을 주신 목적은 가나안에 들여보내기 위함인데, 이 율법을 무시할 때 광야의 40년 시련 생활에서 하나님 앞에 범법자가 되어 다 사망(死亡)하게 되었다.


인간 종말에도 피로 사신 예언서를 주신 목적은 새 시대에 들여보내시기 위함인데, 아무리 은혜 받은 야곱의 집이라도 누구든지 예언을 가감할 때엔 대환난에 빠진다는 것이다. ⇒ 예언의 법!


마태복음 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려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려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로마서 10:4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義)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 우리가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죽어 주신 예수님의 은혜로 율법의 저주에서 벗어났다면 이제 우리의 모든 것은 주의 것이 된 것이다. 그러하니 야곱 집의 죄라는 것은 나를 살리신 주님의 명령에 불순종하는 일이 되는 것이다. 그러니 피로 사신 말씀 계시록 10:7절에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하셨다면, 누구든지 예언서의 일점 일획이라도 가감할 수 없는 것이다. 가감하면 재앙이다(계시록 22:18~19).


◈ 예수 피로 은혜 받은 은혜 교회들의 특징은 구약의 말씀을 ‘이미 이루어졌다’ 하며 등한시한다는 것이다. 신약 책에는 손 때가 타서 꼬질꼬질하나 율법, 예언서, 계시록 등은 너무도 깨끗한 것이다. 이것이 얼마나 잘못된 처사인지를 다음을 통하여 깨닫자!


우상숭배를 책망:이사야 2:8~22, 에스겔 8:16절의 예언인데, 출애굽기 20:1~5절을 성취할 목적이다.


“아브라함을 생각해 보라”는 이사야 51장의 예언은 곧 창세기 12장~22장의 율법서를 성취할 목적이시다.


안식일을 지키라!:이사야 58:13절 예언이며 출애굽기 20:10절을 성취할 목적이시다.


가증한 음식(물건)을 먹지 말라!:이사야 66:17절로 율법의 레위기 11장, 신명기 14장의 법을 이루시기 위함이다.


새 언약으로 오실 예수님의 역사:예레미야 31:31~, 이사야 53:, 시편 22장인데, 율법 책의 출애굽기 12장, 레위기 23:5절의 정월 십 사일을 성취시킬 예언이다. 이는 주께서 이미 이루셨다.


새 일의 예언:이사야 42:9~25, 43:1~28, 예레미야 31:22~26절로 모든 선지자가 하나같이 새 일을 통한 종말의 심판을 예언했는데, 이 예언대로 성취되면 율법이 완성된다. 민수기 16:30 “만일 여호와께서 새 일을 행하사 땅으로 입을 열어 이 사람들과 그들의 모든 소속을 삼켜 산 채로 음부에 빠지게 하시면 이 사람들이 과연 여호와를 멸시한 것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촛대 교회 건축:학개, 스가랴 선지의 예언대로 지대를 놓아 완성이 되며, 이 예언이 이루어지면 출애굽기 35:20~36장이 완성된다.


초막절 절기:스가랴 14:16절에 예언했는데, 예언대로 성취되면 레위기 23:33절의 7월 15일이 완성된다.


십일조로 축복을 받으라:말라기 3:7절은 율법 민수기 18:21절에 법으로 정했고, 야곱의 집이라도 십일조를 도적질하면 새 시대에 들어갈 수 없다.


성미:에스겔 44:30절에 제사장에게 돌리라고 하셨고, 율법으로는 민수기 15:20절에 말씀하셨다.


이상을 살펴보았을 때, 예언서는 율법을 이루기 위한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이다.

그러므로 예수의 피를 믿으면 야곱이 되는 축복을 얻는 것이요, 또 중생 받은 야곱이 예언서 전체를 새기게 되면 하루에 죄과를 사함 받게 되니(스가랴 3:9) 예수님같이 율법을 행하는 완전한 인격자가 된다. 그러나 이는 사람의 힘이나 능(能)으로 되는 것이 아니고 오직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으로 만이 가능하다. 이사야 34:16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 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성경대로 행하면 촛대 가정이요, 촛대 교회요, 선지 국가이니, 자연적으로 새 시대가 건설된다. 그러나 만일 야곱이라도 성경 예언서를 듣고도 불순종할 때엔 큰 칼에 삼킨 바 된다(이사야 1:20). 예수님도 사단과 싸우실 때 율법 책 신명기 8:3절의 칼을 뽑아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느니라” 하심으로 승리하셨다.


예수님이 그러하셨듯이 우리가 사단을 이기는 방법도 이 "말씀의 칼"을 뽑는 것 하나뿐이다.



영자적으로 보여준 구약 때의 야곱 집을 보자! 출애굽 후 광야에서 겉으로는 따라오는 척 하였으나 그 속으로는 가나안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권능을 못 믿고 불평·불만만 하였으니 결국 끝날에는 하나님과 그 종 모세를 대적한 죄 값으로 모두 죽고 말았지 않는가!(민수기 11:1~, 12:1~, 13:1, 14:1, 16:1~, 10~15, 25~50).


그래서 이사야의 입으로 택한 종에 대해서 말씀하시길 이사야 50:10 “너희 중에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종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자가 누구뇨...” 하셨으니, 모세와 여호수아만 따라가면 가나안에 들어가는 것이요, 반대하면 죽는 것이라는 걸 구약을 통해 이미 보여주셨고, 선지를 통해 다시 한 번 경고하시는 것이다. 이 일들은 모두 종말을 예비하는 것들이니 우리는 지나간 과거사에 능통한 성경 박사가 되기보다 과거의 교훈으로 현재를 바로 살 수 있는 지혜로운 종이 되어야겠다. 시대마다 대표 종이 있듯이, 종말에도 스룹바벨의 손에 다림줄을 주시므로 혼란한 영계에 기준을 세우셨으니, 이 다림줄만 굳게 잡고 따라가는 자들은 세세 왕권으로 새 시대에 들어가게 되고 반대하면 구약 때와 같이 가차없는 심판을 받게 된다.


●4절:교회 안에서 “금식하면서 다투고 싸우는 이유”는 무엇인가? 우리는 서로 한 단체가 못되는 이유가 무엇이냐를 깨달아야 한다. 이유인즉 간단하다. 말씀대로 하자는 편과 말씀대로 한다 하지만 실상은 흑암에 덮혀 사단에게 이용당하는 것인 줄도 모르고 가짜 “의(義)” 가짜 “평화”를 외쳐대는 허수아비 종들과의 싸움이 있기 때문이다.


바리새인들이 세례 요한과 예수님을 보고 투덜투덜 "금식쟁이", "귀신 들린 자", "먹기를 탐하는 자"라고 악평함은 성경을 손에 들었지만 흑암에 빠져 소경이 되었기 때문이다(마태복음 11:12~24). 지금도 미혹해 보는 흑암이 온 세계를 덮은 소위 영계 흑암의 때인데, 이 때의 종의 형편을 가리켜 이사야 59:15~16절 말씀같이 쓸 사람이 없으며 중재자 없음을 이상히 여기시어 하나님 당신 팔로 스스로 구원을 베푸신다고 하셨으니, 스스로 베푸신 하나님의 구원 방법이 무엇이냐를 알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은 아시아 땅이 온통 무신론과 이방 사상에 넘어가고 또한 기독교인이라 이름하는 자들이 북방과 협상하는이 가증한 시대에, 동방 땅 끝 대한민국에 1974년에 9·24 스룹바벨 중앙제단을 세워주시므로 당신의 정확한 종말관과 심판관을 알려주셨으니 이 말씀이 곧 다림줄 말씀이라는 것이다(아모스 7:7~). 주께서 아모스에게 보이신 이 다림줄의 말씀을 종말 뒤집어엎을 때 스룹바벨의 손에 맡기셨으니(스가랴 4:10), 이 시대를 바로 변론하는 스룹바벨 제단에 연합하는 자가 이 시대의 복 있는 자라는 것이다. 이 제단이 곧 순금등대인데, 100% 말씀을 밝히고 그 말씀대로 순종한다는 것이다. 순종하는 스룹바벨 제단이 곧 세계를 살리는 애굽 땅 중앙제단이다. 만일 말씀을 읽고 듣긴 하지만 성경대로 순종하지 않는다면 악인이며 평강이 없는 자다. 우리는 날마다 성경에서 자기의 부족을 찾고, 성령의 도우심을 얻어 고침을 받으며 장성해야 할 것이다. 동방 땅 끝 순의 역사가 장성하면 촛대 열매를 맺는 것이니 하늘에서 정한 뜻이 땅에서 그대로 이루어질 줄 믿고 담대히 나아갈 뿐이다!


말씀은 우리의 양식이다. 말씀 안에서 서로 간의 부족을 이해하고 용서해야 한다. 참된 회개는 말씀 안에서의 화합이다. 내 몸에 ‘참된 회개’가 없다면 축복과 관계 없는 몸이다. 우리의 몸은 축복을 담는 질그릇이다. 그러니 교회 안에서 헛된 금식과 외식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해 드릴 것이 아니라 진실로 회개하여 하나님 앞에 깨끗한 질그릇이 되어야 한다.


2. 사랑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주심:6~9


『 6 나의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주며 압제당하는 자를 자유케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7 또 주린 자에게 네 식물을 나눠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네 집에 들이며 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또 네 골육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8 그리하면 네 빛이 아침같이 비췰 것이며 네 치료가 급속할 것이며 네 의가 네 앞에 행하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뒤에 호위하리니 9 네가 부를 때에는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 네가 부르짖을 때에는 말하기를 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 만일 네가 너희 중에서 멍에와 손가락질과 허망한 말을 제하여 버리고... 』


●6~8절:하나님께서 독생자를 주신 사랑은

1. 아가페 사랑이다. 무조건적 사랑이다. 예수님의 사랑은 불타는 사랑인데, 죄 값으로 죽게 된, 다시는 살 수 없는 우리 죄인에게 찾아오신 것이다. 그의 사랑은 죄인을 위하여 죽기까지 사랑하신 불타는 사랑이다. 어떠한 대가도 원치 않는, 오직 당신의 자녀를 구원해 주실 목적뿐인 사랑이다. 그러니 이 큰 사랑을 받은 자들로서 우리가 무엇을 하리요? 예수님이 하신 것처럼 우리들도 남을 살리는 일에 최선을 다 해야만 사랑의 계명을 지키는 자가 될 것이다. 선지자도, 예수님도, 사도들도 오직 기록된 성경대로 순종할 때 사랑으로 승리한 것이다. 그러니 우리도 세계를 살리는 동방역사를 방해하려고 밤낮 참소하는 마귀에게 속지 말고, 오직 기록된 말씀에만 순종해야 한다.


또한 예수님의 사랑은

2. 진실한 사랑이다. 에베소 교회를 책망하신 예수님은 니골라당을 미워하셨다. 진실이 없기 때문이었다. 불의를 사랑을 하면 음녀라는 것이다. 그러니 시대를 분별하여 책망하신 말씀을 깨달아 오로지 말씀으로 뭉쳐진 진실한 사랑의 단체가 될 때에 순금등대요, 감람나무 종이요, 음녀와 짐승을 심판할 다시 예언의 사명자라는 것이다.


예수님의 사랑은

3. 끝까지 참는 사랑이다. 생명의 빛이신 예수님(요한복음 1:4)과, 영원히 같이 하시는 성령님(요한복음 14:16)께서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시니 우리도 이 큰 사랑을 형제에게 주어야 한다. 언제나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않고 끝까지 참는 자가 계명을 지키는 자이다.


●9절:"멍에와 손가락질과 허망한 말을 제하여 버리는 자"가 사랑의 계명을 지키는 자이다. 멍에는 타인을 괴롭게 한다는 뜻이요, 손가락질은 타인을 비방하고 험담한다는 뜻이요, 허망한 말이란 말씀에 맞지 않는 쓸 데 없는 지절거림이란 뜻이다.


※ 하나님의 뜻, 즉 기독교의 본질은 타인을 살리려는 사랑이다.


3. 주리고 괴로워하는 자를 만족케 하는 자에게 주심:10~12


『 10 주린 자에게 네 심정을 동하며 괴로와하는 자의 마음을 만족케 하면 네 빛이 흑암중에서 발하여 네 어두움이 낮과 같이 될 것이며 11 나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케 하며 네 뼈를 견고케 하리니 너는 물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12 네게서 날 자들이 오래 황폐된 곳들을 다시 세울 것이며 너는 역대의 파괴된 기초를 쌓으니리 너를 일컬어 무너진 데를 수보하는 자라 할 것이며 길을 수축하여 거할 곳이 되게 하는 자라 하리라 』


사도행전 3:1~6 “제 구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새 나면서 앉은뱅이 된 자를 사람들이 메고 오니 이는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기 위하여 날마다 미문이라는 성전 문에 두는 자라 그가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들어 가려함을 보고 구걸하거늘 베드로가 요한으로 더불어 주목하여 가로되 우리를 보라 하니 그가 저희에게 무엇을 얻을까 하여 바라보거늘 베드로가 가로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


소망 없는 앉은뱅이, 이 괴로워하는 자를 만족케 하는 길은 그로 걷게 하는 것뿐이다. 주님은 우리의 생명이요, 소망이요, 영생 양식이다. 이제 인간 종말에 물이 없어서 갈함이 아니요, 양식이 없어서 주림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말씀이 없어서 기갈을 당할 때가 올 것을 예수께서 미리 아시고 피로 사신 책의 말씀을 교회와 종들에게 주셨다. 이 책을 다시 예언하는 종은 “무너진 데를 다시 세우는 자”이다.


구약의 양의 피로 세운 율법 교회 때 정치와 더불어 종교가 심히 부패하였다. 따라서 하나님의 종 선지자들이 일어났고, 이들이 외쳐 이르기를 “회개하라! 만일 듣지 않을진대 황폐화되리라!” 하여도 예언을 귀담아 듣는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 백성이 강퍅하매 예언대로 몽둥이 국가 북방 바벨론이 내려와 성읍을 훼파하고 성민(聖民)을 70년간 잡아가니 예언대로 이스라엘은 황폐화되고 말았다. 70년 이후 스룹바벨 단체가 귀국하여 회복된 것이 구약 종말의 이스라엘 역사였다. 이는 신약 종말에 예수의 피로 세운 은혜 교회가 종교적, 도덕적 부패를 가져오는 일이 있을 것과 회개를 외치며 다시 예언하는 종말의 선지자들의 말을 듣고도 회개치 않을 때엔 구약과 동일하게 황폐될 것을 미리 보여준 것이다(이사야 46:10).


학개서의 9월 24일이라는 날짜에는 큰 의의가 있다. 구약 때도 9·24 제단으로 인하여 이스라엘의 참된 회복이 되었고, 종말에도 9·24 제단으로 인하여 세계 교회가 회복될 것을 예언하심이다. 그러니 신·구약의 회복시키는 제단은 9·24 제단뿐이다. ‘스룹바벨’이란 뜻은 혼잡을 물리친다는 뜻이다. 혼잡을 물리치는 역사는 아버지 말씀 역사뿐이니 하나님의 인(印), 다림줄, 철장권세 머릿돌 말씀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어야 함은 당연이면서 필연이다(학개서 2:23, 스가랴 4:7~10).


이제 우리는 영적·육적으로 괴로워하는 자에게 만족할 만한 동방 변론을 주어야 한다. 이러한 종이어야 완전한 인격자가 될 것이요, 완전한 축복을 받을 것이다.


4. 안식일을 존귀히 여기는 자에게 주심:13~14


『 13 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 성일에 오락을 행치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히 여기고 네 길로 행치 아니하며 네 오락을 구치 아니하며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14 네가 여호와의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내가 너를 땅의 높은 곳에 올리고 네 조상 야곱의 업으로 기르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이니라 』


하나님은 안식의 주인이신데, 안식이 있게 된 목적부터 알아야 한다.


창세기 2:1~3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라” 그 후 인간이 타락하여 안식을 빼앗겼을 때 다시 율법의 안식일을 주시며 지키라고 명령하신 것이다(출애굽기 20:10).


율법의 안식일을 축복으로 받았으나 인간이 약하여 지킬 수 없을 때에 예수께서 안식을 이루어 주시려고 친히 찾아 오셨다. 율법의 저주를 주께서 다 걸머지시고 유월절 양으로 정한 날짜(정월 14일)를 이루시려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토요일(율법의 안식일)에 무덤에서 우리의 죄 값을 치루어 장사 지낸 바 저주를 묻어 놓으시고, 일요일 날 사망을 이긴 영광의 부활을 하셨으니 우리의 참 안식은 주일(일요일)이 되었도다! 사도 때부터 일요일(주일)을 안식일로 지켰다(사도행전 20:7, 고린도전서 16:2, 계시록 1:10).


안식일은 즐거운 날이다. 땅의 일은 쉬고 하늘의 것을 위해 사는 날이다. 하늘의 것을 구함으로 풍성한 은혜를 받는 날이다. 참 안식은 사적인 날이 아니요, 공적인 날이니 늘 주 앞에 내 몸과 마음을 드림이 마땅하지만 주일날만큼은 더더욱 그래야 하는 것이다. 말씀에 명시하신 것처럼 사사로운 일을 멈추고 주의 뜻을 위하여 온 몸과 시간을 드림이 마땅한 일이라 하겠다. 세상에서의 안식일을 무시하는 자가 장차 올 거룩하고 기쁜 참 안식세계(그리스도 왕국)에 들어갈 수 없음은 당연한 일이다. 안식일을 온전히 지켜 안식세계에 들어갈 수 있도록 힘써야 할 것이다.


지금 내 마음에 안식이 왔으면 심령 천국이요, 몸의 안식이 올 자는 예언서가 꿀같이 달게 된다. 예언이 단 자는 종말에 큰 환난에서 몸의 보호를 받아 지상 안식에 들어가게 된다. 안식일을 지키지 못하는 자는 안식세계에 들어갈 수 없다. 안식을 지키는 것은 억지로 되는 일이 아니요, 하나님 품에 거할 때 은혜로 자동적으로 지키게 되는 것이다. 요즘 많은 교회가 안식일에 장사하고, 시장 다니고, 빨래하고, 각종 행사에 치우쳐 양 떼들을 괴롭히며 몸과 마음을 피곤케 하고 있으니 망할 일이다. 주일날의 모든 시간을 은혜 받는 일과 생명을 살리는 일에 쓰지 않으면 참 안식과는 관계가 없다.


교회에 출석했다고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아니요, 오직 은혜를 받아야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다. 교회 와서도 은혜가 없다면 안식일이 내게 무슨 유익이 되겠는가?


정신차려 하나님의 축복을 받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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