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오전 설교] 다니엘 02장 : 우상 나라가 다 망하면 성도의 나라가 건설됨 2018/09/23 Lord's day(Sunday) Morning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80923a_다니엘02장
성 경 : 다니엘 2장
제 목 : 우상 나라가 다 망하면 성도의 나라가 건설됨
율법과 시편과 선지서의 내용은 잃어버린 에덴동산을 다시 찾아 야곱의 12지파에게 기업으로 주시겠다는 것이니 이는 진실한 계약서와도 같다. 본문의 예언은 B.C. 606년부터 지금까지 2600 여년 간의 인류 역사가 어떠할런지를 보인 내용이다.
성도의 왕국을 위하여 하나님은 바벨론 왕까지 지배하셨다(예레미야 25:9).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이니(사무엘상 17:47) 백마의 승리를 위하여 여호와께서 종들에게 열심을 주시는 것이다. 마귀의 도구로 사용되는 일곱머리 짐승은 차례대로 망하여 왔는데, 이제 일곱째 머리 러시아(소련)에서 나타날 작은 뿔과 열 뿔만 망하면 모든 성경이 성취되고 이 땅은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순교자와 변화성도가 예수님과 더불어 왕권으로서 통치하는 성도의 나라가 도래한다(계시록 20:4~6).
1. 왕의 현몽과 해몽 엄명 : 1~13
『 1 느부갓네살이 위에 있은지 이 년에 꿈을 꾸고 그로 인하여 마음이 번민하여 잠을 이루지 못한지라 2 왕이 그 꿈을 자기에게 고하게 하려고 명하여 박수와 술객과 점장이와 갈대아 술사를 부르매 그들이 들어와서 왕의 앞에 선지라 3 왕이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꿈을 꾸고 그 꿈을 알고자 하여 마음이 번민하도다 4 갈대아 술사들이 아람 방언으로 왕에게 말하되 왕이여 만세수를 하옵소서 왕은 그 꿈을 종들에게 이르시면 우리가 해석하여 드리겠나이다 5 왕이 갈대아 술사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내가 명령을 내렸나니 너희가 만일 꿈과 그 해석을 나로 알게 하지 아니하면 너희 몸을 쪼갤것이며 너희 집으로 거름터를 삼을 것이요 6 너희가 만일 꿈과 그 해석을 보이면 너희가 선물과 상과 큰 영광을 내게서 얻으리라 그런즉 꿈과 그 해석을 내게 보이라 7 그들이 다시 대답하여 가로되 청컨대 왕은 꿈을 종들에게 이르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해석하여 드리겠나이다 8 왕이 대답하여 가로되 내가 분명히 아노라 너희가 나의 명령이 내렸음을 보았으므로 시간을 천연(遷延)하려 함이로다 9 너희가 만일 이 꿈을 나로 알게 하지 아니하면 너희를 처치할 법이 오직 하나이니 이는 너희가 거짓말과 망령된 말을 내 앞에서 꾸며 말하여 때가 변하기를 기다리려 함이니라 이제 그 꿈을 내게 알게 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그 해석도 보일 줄을 내가 알리라 10 갈대아 술사들이 왕 앞에 대답하여 가로되 세상에는 왕의 그 일을 보일 자가 하나도 없으므로 크고 권력 있는 왕이 이런 것으로 박수에게나 술객에게나 갈대아 술사에게 물은 자가 절대로 있지 아니하였나이다 11 왕의 물으신 것은 희한한 일이라 육체와 함께 거하지 아니하는 신들 외에는 왕 앞에 그것을 보일 자가 없나이다 한지라 12 왕이 이로 인하여 진노하고 통분하여 바벨론 모든 박사를 다 멸하라 명하니라 13 왕의 명령이 내리매 박사들은 죽게 되었고 다니엘과 그 동무도 죽이려고 찾았더라 』
주 전 604년쯤 하나님께서는 다니엘에게 이상과 몽조를 깨닫는 특권을 주셨는데, 느부갓네살에게 인간 종말에까지 되어질 예언을 큰 우상의 꿈으로 보이신 후, 왕 자신은 꿈을 잊어버리게 하시고 다니엘에게만 이 꿈을 해석할 수 있게 하심으로 하나님의 영광이 되게 하셨다.
인류 역사의 꿈은 이방 왕이 꾸고, 해석은 포로인 다니엘이 하고, 축복은 동방 야곱인 우리가 받게 되었으니 이 은혜를 갚을 길이 없다. 모든 역사는 보좌 위에서 작정하신 대로 되는 것이니 과거나 현재나 하나님의 종이 아니고는 하나님의 비밀을 알 수 없다. 본장에 나타난 꿈은 보통 꿈이 아니다.
이 꿈은 바벨론 시대부터 예수님 왕국까지 될 일들을 보이심인데 왕이 자기가 꾼 꿈을 모르게 된 것은 하나님의 섭리이다. 또한 바벨론 박사들이 세상 이치에서는 뛰어나도 하나님의 비밀은 절대 알 수 없게 된 것도 주님의 섭리이다. 이제 3년을 기도로 준비시킨 다니엘을 들어 쓸 때가 온 것이다. 과거가 이와 같았다면 종말도 그렇다는 것을 알아야 산다. 전 3년은 중요하다.
2. 꿈 해몽을 위한 다니엘의 기도 : 14~45
『 14 왕의 시위대 장관 아리옥이 바벨론 박사들을 죽이러 나가매 다니엘이 명철하고 슬기로운 말로 15 왕의 장관 아리옥에게 물어 가로되 왕의 명령이 어찌 그리 급하뇨 아리옥이 그 일을 다니엘에게 고하매 16 다니엘이 들어가서 왕께 구하기를 기한하여 주시면 왕에게 그 해석을 보여 드리겠다 하니라 17 이에 다니엘이 자기 집으로 돌아가서 그 동무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에게 그 일을 고하고 18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이 은밀한 일에 대하여 긍휼히 여기사 자기 다니엘과 동무들이 바벨론의 다른 박사와 함께 죽임을 당치 않게 하시기를 그들로 구하게 하니라 19 이에 이 은밀한 것이 밤에 이상으로 다니엘에게 나타나 보이매 다니엘이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찬송하니라 20 다니엘이 말하여 가로되 영원 무궁히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할 것은 지혜와 권능이 그에게 있음이로다 21 그는 때와 기한을 변하시며 왕들을 폐하시고 왕들을 세우시며 지혜자에게 지혜를 주시고 지식자에게 총명을 주시는도다 22 그는 깊고 은밀한 일을 나타내시고 어두운 데 있는 것을 아시며 또 빛이 그와 함께 있도다 23 나의 열조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이제 내게 지혜와 능력을 주시고 우리가 주께 구한 바 일을 내게 알게 하셨사오니 내가 주께 감사하고 주를 찬양하나이다 곧 주께서 왕의 그 일을 내게 보이셨나이다 하니라 24 이에 다니엘이 왕이 바벨론 박사들을 멸하라 명한 아리옥에게로 가서 이르매 그에게 이같이 이르되 바벨론 박사들을 멸하지 말고 나를 왕의 앞으로 인도하라 그리하면 내가 그 해석을 왕께 보여 드리리라..... 』
다니엘이 왕께 기한을 얻어 세 친구와 함께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꿈의 해석을 깨닫게 하셨다. 인간 종말에도 세상 왕들이 해결 못 하는 인간 난제를 다니엘과 같은 사명이 있는 종은 깨닫게 되는 것이다.
아모스 3:7에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에게 보이지 않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다니엘 2:19~ "이에 은밀한 것이 밤에 이상으로 다니엘에게 나타나 보이매 다니엘이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찬송하니라. 다니엘이 말하여 가로되, 영원 무궁히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할 것은 지혜와 권능이 그에게 있음이로다 그는 때와 기한을 변하시며 왕들을 폐하시고 왕들을 세우시며 지혜자에게 지혜를 주시며 지식자에게 총명을 주시는도다. 그는 깊고 은밀한 일을 나타내시고 어두운데 있는 것을 아시며 또 빛이 그와 함께 있도다 나의 열조 하니님이여 주께서 이제 내게 지혜와 능력을 주시고 우리가 주께 구한 바 일을 내게 알게 하셨사오니 내가 주께 감사하고 주를 찬양하나이다. 주께서 왕의 그 일을 내게 보이셨나이다."
주께서 사명자에게 3년간 기도케 하신 목적은 이 일을 이루기 위함이다. 따라서 다니엘에게 모든 총명도 선물로 주셨던 것이다. 지금은 발가락 시대 곧 다니엘 시대임을 깨달아야 한다.
3. 다니엘이 왕에게 꿈의 내용을 고함 : 25~45
『 25 이에 아리옥이 다니엘을 데리고 급히 왕의 앞에 들어가서 고하되 내가 사로잡혀 온 유다 자손 중에서 한 사을 얻었나이다 그가 그 해석을 왕께 아시게 하리이다 26 왕이 대답하여 벨드사살이라 이름한 다니엘에게 이르되 내가 얻은 꿈과 그 해석을 네가 능히 내게 알게 하겠느냐 27 다니엘이 왕 앞에 대답하여 가로되 왕의 물으신 바 은밀한 것은 박사나 술객이나 박수나 점장이가 능히 왕께 보일 수 없으되 28 오직 은밀한 것을 나타내실 자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시라 그가 느부갓네살 왕에게 후일에 될 일을 알게 하셨나이다 왕의 꿈 곧 왕이 침상에서 뇌 속으로 받은 이상은 이러하니이다 29 왕이여 왕이 침상에 나아가서 장래 일을 생각하실 때에 은밀한 것을 나타내시는 이가 장래 일을 왕에게 알게 하셨사오며 30 내게 이 은밀한 것을 나타내심은 내 지혜가 다른 인생보다 나은 것이 아니라 오직 그 해석을 왕에게 알려서 왕의 마음으로 생각하던 것을 왕으로 알게 하려 하심이니이다 31 왕이여 왕이 한 큰 신상을 보셨나이다 그 신상이 왕의 앞에 섰는데 크고 광채가 특심하며 그 모양이 심히 두려우니 32 그 우상의 머리는 정금이요 가슴과 팔들은 은이요 배와 넓적다리는 놋이요 33 그 종아리는 철이요 그 발은 얼마는 철이요 얼마는 진흙이었나이다 34 또 왕이 보신즉 사람의 손으로 하지 아니하고 뜨인 돌이 신상의 철과 진흙의 발을 쳐서 부숴뜨리매 35 때에 철과 진흙과 놋과 은과 금이 다 부숴져 여름 타작 마당의 겨같이 되어 바람에 불려 간 곳이 없었고 우상을 친 돌은 태산을 이루어 온 세계에 가득하였었나이다 』
⊙ 느부갓네살의 꿈과 다니엘의 해석
① 애굽 : 주전 1600∼1200년 ☞ 첫째 짐승.
② 앗수르 : 주전 900∼625년 ☞ 둘째 짐승.
③ 정금=바벨론 : 주전 625∼536년 ☞ 셋째 짐승.
④ 은=메데파사 : 주전 536∼330년 ☞ 넷째 짐승.
⑤ 놋=헬라 : 주전 330∼146년 ☞ 다섯째 짐승.
⑥ 철=로마 : 주전 146∼주후 476년 서로마 망함, 동로마는 주후 1453년 터키에게
망함. ☞ 여섯째 짐승.
⑦ 철과 진흙 : 소련과 미국인데, 소련(공산주의 종주국, 무신론)은 주후 1917년 10월 17일 사회주의 혁명으로 철이 되었다 ☞ 일곱째 짐승은 "철"인 소련이다. 반면에 미국은 민주주의, 자본주의 종주국으로 유신론을 취하고 있다. 1787년 9월 미 합중국 헌법 제정으로 흙의 나라가 되었다.
일곱째 짐승 국가인 발가락 시대는 미국과 소련을 양대 축으로 하여 공산권과 자본권, 무신론과 유신론이 대결하는 시대이다.
다니엘 11:27 "이 두 왕이 마음에 서로 해하고자 하여 한 밥상에 앉았을 때 거짓말을 할 것이라..."
⊙ 이 우상의 발을 쳐 부숴뜨린 "돌"에 대하여...
창세기 28:18 - 돌 베개,
출애굽기 4:25 - 차돌,
출애굽기 24:12 - 돌판,
출애굽기 32: - 돌판.
출애굽기 34:29 - 두번째 돌비석,
민수기 15:35 - 심판돌,
사무엘상 17:40 - 물매돌.
시편 118:22 - 버림돌·머릿돌,
이사야 28:16 - 시험한 돌,
스가랴 4:7 - 머릿돌.
베드로전서 2:4 - 산 돌,
계시록 2:17 - 흰 돌.
4. 다니엘이 꿈을 해석함 : 35∼45
『 36 그 꿈이 이러한즉 내가 이제 그 해석을 왕 앞에 진술하리이다 37 왕이여 왕은 열왕의 왕이시라 하늘의 하나님이 나라와 권세와 능력과 영광을 왕에게 주셨고 38 인생들과 들짐승과 공중의 새들 어느 곳에 있는 것을 무론하고 그것들을 왕의 손에 붙이사 다 다스리게 하셨으니 왕은 곧 그 금머리니이다 39 왕의 후에 왕만 못한 다른 나라가 일어날 것이요 세째로 또 놋 같은 나라가 일어나서 온 세계를 다스릴 것이며 40 네째 나라는 강하기가 철 같으리니 철은 모든 물건을 부숴뜨리고 이기는 것이라 철이 모든 것을 부수는 것같이 그 나라가 뭇 나라를 부숴뜨리고 빻을 것이며 41 왕께서 그 발과 발가락이 얼마는 토기장이의 진흙이요 얼마는 철인 것을 보셨은즉 그 나라가 나누일 것이며 왕께서 철과 진흙이 섞인 것을 보셨은즉 그 나라가 철의 든든함이 있을 것이나 42 그 발가락이 얼마는 철이요 얼마는 진흙인즉 그 나라가 얼마는 든든하고 얼마는 부숴질 만할 것이며 43 왕께서 철과 진흙이 섞인 것을 보셨은즉 그들이 다른 인종과 서로 섞일 것이나 피차에 합하지 아니함이 철과 진흙이 합하지 않음과 같으리이다 44 이 열왕의 때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시리니 이것은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할 것이요 그 국권이 다른 백성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도리어 이 모든 나라를 쳐서 멸하고 영원히 설 것이라 45 왕이 사람의 손으로 아니하고 산에서 뜨인 돌이 철과 놋과 진흙과 은과 금을 부숴뜨린 것을 보신 것은 크신 하나님이 장래 일을 왕께 알게 하신 것이라 이 꿈이 참되고 이 해석이 확실하니이다 』
우상을 친 돌이 태산을 이룸은 새 시대가 올 것을 예언하심이다. 단 2:43~44절은 철과 진흙이 섞인 것을 보였는데, 그들은 다른 인종과 서로 섞일 것이나 피차에는 합할 수 없다고 한 것을 보면 유수불합의 사상으로 대결하는 두 세력임을 알 수가 있다. 이렇게 세상 열강들이(열왕의 때) 판을 칠 때 하나님께서는 "한 나라"를 세우신다 하셨는데, 이 나라는 영원히 망하지 아니하고 영원히 설 것인데, 그 국권이 다른 백성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도리어 이 모든 나라(우상세계)를 쳐서 멸하고 영원히 설 것이라 하셨다. 얼마나 감사한 말씀인가!
20세기 종말에 유수불합의 남북 대립의 현실은 이 꿈이 이루어진 결과이다. 이방 왕이 꾼 꿈대로 되었다면 하나님의 종 다니엘의 해석대로 될 것도 명약관화한 사실이다. 공중에 뜨인 돌 되신 재림 주님(예수님)이 오심으로 우상 국가는 다 없어지고 참된 평화의 왕국이 이루어진다(다윗의 왕국=평화의 왕국=메시야 왕국=성도의 나라=새 시대=천년왕국=새하늘 새땅=New Millennium). 이 왕국은 바로 계시록 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하신 그리스도의 나라이다.
이 나라가 이루어지기까지 계시록 17:11절 이하에 기록된 일곱 머리 짐승이 일한 것인데 바로 애굽, 앗수르, 바벨론, 메데파사, 헬라, 로마, 소련(러시아)이다. 이제 타도적 무신론인 일곱째 머리(소련)에서 궤휼에 능한 여덟째 왕이 나와 재림 주님이 부르시고 빼내신 진실한 종들과 싸우되 여덟째 왕이 잠시 이겨 이 땅을 자신의 사상으로 통치하지만, 42달이 지나면 만왕의 왕이 진실한 종들을 데리고 강림하시어 아마겟돈으로 승리하시므로 새 시대가 이루어진다는 것이 계시록과 연결된 다니엘 2장의 예언인 것이다. 그러므로 일곱 머리 짐승은 그리스도의 나라가 올 때까지 임시적인 강대국으로 쓰임받아 왕권받을 성도의 수를 채워줌으로써 자기의 사명을 다하는 것이다(이사야 46:10~11. 히브리서 10:1. 로마서 15:4. 호세아 2:15. 이사야 11:16. ∴ 구약은 곧 종말이다).
5. 왕이 다니엘을 총리로 세움 : 46~49
『 46 이에 느부갓네살 왕이 엎드려 다니엘에게 절하고 명하여 예물과 향품을 그에게 드리게 하니라 47 왕이 대답하여 다니엘에게 이르되 너희 하나님은 참으로 모든 신의 신이시요 모든 왕의 주재시로다 네가 능히 이 은밀한 것을 나타내었으니 네 하나님은 또 은밀한 것을 나타내시는 자시로다 48 왕이 이에 다니엘을 높여 귀한 선물을 많이 주며 세워 바벨론 모든 박사의 어른을 삼았으며 49 왕이 또 다니엘의 청구대로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세워 바벨론 도의 일을 다스리게 하였고 다니엘은 왕궁에 있었더라 』
큰 바벨론 왕은 다니엘에게 엎드려 절하고 예물과 향품을 그에게 드리게 하였다. 또 다니엘을 바벨론 박사들의 어른을 삼으며, 총리로 삼았다. 비천한 포로인 다니엘이 바벨론 대왕을 굴복시킨 것은 인간 종말에 권세의 종들이 행할 역사를 미리 보여준 것뿐이다. 이사야 41:2~, 45:1~5, 49:7~23, 60장은 종말에 강대국가의 왕들이 동방 땅 끝의 다니엘과 같은 종들에게 엎드려 절하고 예물과 향품을 많이 가져올 것을 보이신 예언이다. 왕국 건설의 주인되었던 건축자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쓸모 없다 하여 버렸지만, 버림당한 예수님은 왕국 건설을 멈추신 것이 아니고 오히려 집 모퉁이의 요긴한 머릿돌이 되심으로 예언을 이루시고야 마는 것이다. 지금은 새 시대 건설의 마무리 단계에 와 있는 시점으로, 주님은 뒤집어엎는 심판의 권세를 스룹바벨에게 맡기시어 '철' 같은 러시아(소련)의 세력을 머릿돌 예언의 말씀으로 쳐부술 것을 기록하셨다(학개서 2:6~7, 21~23. 스가랴 4:7~10). 이렇게 하심으로 이 지상에서 마귀의 세력이 물러가고 예수 그리스도의 왕국이 세워지는 것이다.
스가랴 4:7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을 내어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지어다... 스룹바벨의 손이 이 전의 지대를 놓았은즉 그 손이 또한 그것을 마치리라...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6. 결론
인류 역사를 지배해 오던 우상적인 강대국가가 다 지나가고, 이제 우상의 발 부분인 철과 진흙의 시대만 남아 있다. 이제 이 세계가 '뜨인 돌' 앞에 망할 것은 기록된 대로이니, 망할 세상에서 "어떻게 먹고 살까?" 하는 빵문제 해결보다도 "다시 오실 주님을 어떻게 영접할까?" 하는 진리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급선무일 것이다. 특별히 사명자라면 학개서, 스가랴서, 다니엘서를 깨닫고 촛대교회의 열매를 위하여 일해야 할 것이며, 동방역사에 총력을 기울여 우리 나라 대한민국이 이 일에 크게 쓰임받는 사명국가 곧 빛나는 선지국가가 되어 민족과 세계를 깨우치는 일을 이루도록 전심전력을 기울여 보탬이 되어야 할 것이다. 참된 일꾼은 지금 '말씀무장'과 '기도의 향'을 채울 때이다. 진정한 '사랑'은 이 두가지가 선행될 때라야 실현될 수 있다. '후 3년 반'에 빠질 수많은 양 떼들을 환난에서 살려내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을 것이다.
출애굽기 19:5~6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새 천년은 그리스도께서 마귀를 쳐부수고 건설하실 나라이다. 하나님께서 노아의 입을 통해 말씀하시기를 창세기 9:26 "셈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하셨으니 하나님을 찬송하는 사명은 셈의 장막의 몫인 것이다. '셈' 족은 아시아 황인종이다. 현재 셈의 장막 동방 땅 끝에는 대한민국이라는 '시련 받은 나라'가 위치해 있다. 우리 나라의 사명은 '선지국가' 곧 '제사장국가'임을 자각하여 이 모든 예언을 꿀같이 먹어 물질 문명으로 타락하여 소돔, 고모라같이 된 이 시대에 예언의 등불을 훤히 밝혀 세계를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로 인도하자!
계시록11:15 "일곱째 천사 나팔에 이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노릇 하시리로다"라고 예언 하셨으니, 예언을 읽고 듣고 지켜야만 위 나라에서 이루어지는 영육 구원을 얻게 된다.
『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열방은 네 빛으로 열왕은 비취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네 눈을 들어 사면을 보라 무리가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이사야 60:1~)
메시야의 사명은 '버림돌'이니 십자가에서 희생양이 되시는 것이었다(1차승리 - 계시록 5:5). 이제 심판 때에는 '머릿돌'로 우상국가를 심판하시고 새 천년을 이루실 것인데, 이 때 쓰임받는 사명자의 이름이 '스룹바벨'이라 하셨으니, 이 일에 합심하여 선교함으로써 마지막 시대의 엘리야 사명을 완수하자! 우상의 편이 되지 말고 공중에 '뜨인 돌' 편에 서서 이 생명을 다 바치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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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스가랴 7장
제목 : 진노를 받는 원인
“하늘 본부 교회에 계시는 하나님은 벽옥(푸른 옥)과 홍보석(붉은 색)같이 영원히 계셔서 지상 교회를 다스리시는데 벽옥은 은혜와 사랑의 하나님이시요 홍보석은 진노 심판의 하나님이시다”라고 계시록 4장에 보여주셨다. 이 날까지 은혜를 베푸셨으나 종말에는 쭉정이에게는 진노하시고 알곡에게는 슥6장 같이 승리와 평화를 주신다는 예언이 스가랴서이다.
우리는 지금 진노의 시대에 살고 있다. 은혜로 세워진 교회에게 다시 예언하시는 목적은 진노를 내릴 때 진노를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과거에도 시대 시대마다 하나님의 백성에게 진노가 있었는데 양심 시대에는 노아가 만든 방주에 들어가지 않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다 홍수에 죽어 진노를 받았으며(베드로전서 3:20~), 율법 시대에는 율법 말씀에서 탈선하여 우상을 섬기면 북방 원수를 보내어 진노하셨다(이사야 10:5~12 예레미야 39:1~10).
은혜 시대의 진노는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는 자에게 진노 심판이 내리게 되는데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도 예수를 불신하면 독사의 자식이 되었다(마태복음 3:7~, 12:34, 24:13~39).
“... 그가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치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한복음 1:11~12)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한복음 3:16~)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서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요한복음 3:18~). 예수께서 “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하셨다. (마태복음 12:30~)
은혜 시대에는 예수님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셨으니 예수님이 기준이신데 예수님을 반대하고야 진노를 피할 수 없다.
환란 시대에는 피로 산 은혜의 교회가 진노를 받는 원인이 무엇인가를 가르쳐 주시는데 이것이 환란 시대에 성취될 예언서이다.
1. 말씀을 청종치 않는 자의 금식과 애통을 받지 아니함: 1~7
『 1 다리오왕 4년 9월 곧 기슬래월 4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스가랴에게 임하니라 2 때에 벧엘 사람이 사레셀과 레겜멜렉과 그 종자(從者)를 보내어 여호와께 은혜를 구하고 3 만군의 여호와의 전에 있는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에게 물어 가로되 우리가 여러 해 동안에 행한 대로 5월 간에 울며 재계(齋戒)하리이까 하매 4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5 온 땅의 백성과 제사장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70년 동안 5월과 7월에 금식하고 애통하였거니와 그 금식이 나를 위하여 한 것이냐 6 너희의 먹으며 마심이 전혀 자기를 위하여 먹으며 자기를 위하여 마심이 아니냐 7 여호와가 이전 선지자로 외친 말을 너희가 청종 할 것이 아니냐 그 때에는 예루살렘과 사면 읍에 백성이 거하여 형통하였고 남방과 평원에도 사람이 거하였었느니라 』
유다 사람들이 선지자의 외침을 듣지 않다가 북방 바벨론에게 70년간 포로생활을 하고 스룹바벨 총독의 인도로 귀국하여서 다리오왕 2년 9월 24일에 성전 건축을 시작하여 열심히 공사를 하는 중인데 벧엘 사람들이 찾아 와서 하는 말이 언제까지 금식을 해야 되느냐? 물을 때에 여호와의 대답이 너희의 금식이 나를 위함이 아니고 전혀 너희를 위함이니 그 금식이 오히려 진노를 받는 금식이 된다고 하셨다. 때는 성전 건축할 때인데 성전은 건축하지 않고 금식만 하니 때를 모르는 자들이다.
인간 종말에 말세 교회가 할 일이 무엇인가? 예언서를 청종할 것인가 아니면 벧엘 사람같이 금식하다가 진노를 받을 것인가! 마땅히 선지자의 예언을 듣고 재림의 주를 영접할 촛대 교회를 건축해야 할 터인데, 예언은 무시하고 자기의 유익을 구하는 금식에만 열을 올리고 있으니 이것이 바로 진노를 받는 금식이라는 것이다.
언제나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않으면 재앙을 받는다. 그러므로 선지자의 말을 모르면 금식도 애통도 소용이 없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은 이스라엘에게 부족과 허물이 많아도 당신의 말씀대로 될 줄 믿고 청종하면 구원해 주시겠다는 것이다. 그런데도 예언의 말씀은 무시하고 자기 생각대로 금식, 애통한다면 진노를 내리겠다는 것이다.
이사야 1:19~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키우리라” 하셨다. 지금 기독교회는 하나님의 원하시는 종말관을 알고 있으며 또 믿고 있는가? 아니면 모르면서도 아는 척 하고 있는 것인가..?
환란 시대는 환란을 피하기 위해서 세우신 법이 있으니 학개 2:6~23절까지를 보면 “조금 있으면 내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육지를 진동시킬 것이요 또한 만국을 진동시킬 것이요 만국의 보배가 이르리니 내가 영광으로 이 성전에 충만케 하리라” 다리오 왕 2년 9월 24일에 성전 지대를 놓고 오늘부터 복을 주시리라.
“내가 하늘과 땅을 진동시킬 것이요, 열국의 보좌를 엎을 것이요, 열방의 세력을 멸할 것이요, 그 병거들과 그 탄 자를 엎드러뜨리리니 말과 그 탄 자가 각각 그 동무의 칼에 엎드러지리라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印)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하셨다.
종말의 법은 9월 24일에 시작한 성전이 법으로 쓰인다는 것이다. 이 성전은 촛대 교회요, 순금 등대요, 예언서 전체를 밝히는 애굽 땅 중앙 제단이다(이사야 19:19). 이 교회가 바로 계시록 12:1~ 큰 이적을 이루는 해(예언서)를 입은 여자 교회인데 철장을 든 아들 144,000명을 배출시킬 마지막 촛대 교회이다.
신앙은 참된 신에게 예배를 드리는 것인데, 참된 종교라면 신앙의 대상자가 완전한 신(神)이여야 한다. 완전한 신은 유일신 여호와의 신뿐이다(이사야 45:5~, 출애굽기 3:14~). 만일 불완전한 것을 열심히 믿는다면 그 열심은 멸망할 열심이다.
로마서 10:1~ “형제들아, 내 마음에 원하는 바와 하나님께 구하는 바는 이스라엘을 위함이니 곧 저희로 구원을 얻게 함이라 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
은혜로 예수님이 오셨는데도 모세의 율법뿐이라고... 율법 외에 다른 것은 없다고 말한 교만한 유대 교회가 때를 몰라 진노를 받아 그만 “독사의 자식”이 되고 말았다. 이와 같이 지금도 환란 시대에 역사할 촛대 교회가 1974년 9월 24일에 세워졌는데도 말씀은 듣지 않고 금식, 애통만 한다면 진노를 받는다는 것이 본문의 예언이다.
다리오왕 2년 9월 24일에 세운 제단은 하나님의 명령이요, 하나님의 역사인데 벧엘 사람이 4년 9월에 와서 자기들의 금식이 최고인 줄 알고 물어 볼 때 하나님은 진노를 받는 금식이라고 심판을 내렸다. 오늘의 벧엘 사람은 누구인가? 혹시 나는 영적으로 벧엘 사람이 아닌가..? 깊이 생각해볼 문제이다!
▶ 9월 24일의 제단 역사를 모르면 벧엘 사람과 동일하다. 종말에는 미혹해 보는 흑암이 세계를 덮었으니(계시록 9:1~3) 이 흑암을 물리치는 역사는 촛대 교회 역사뿐이다.
그런데 지금 교회들은 스가랴 4:1~ 의 순금 등대 교회가 무엇인지도 잘 모르면서 오히려 가르쳐주면 이단시하며 자기가 옳다고 금식 애통만 하니 그 금식은 진노를 받는 금식이라는 것이다.
베드로후서 1:19~ “또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 데 비취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 하셨다.
계시록 9:1~5절까지에 검은 연기 속에서 황충떼가 나오는 5개월 환란 때에는 하나님의 인 맞은 종만 역사한다고 하셨으니 하나님의 인의 권세를 보면... 계시록 11:5~ 증인의 입에서 불이 나와서 원수를 소멸한다고 했다. 불은 예레미야 5:14~ “내가 네 입에 있는 나의 말로 불이 되게 하고 이 백성으로 나무가 되게 하리니 그 불이 그들을 사르리라”고 하신 말씀권세의 불이다. 종말에 학개 스가랴서를 모르는 신앙은 진노를 받는다는 것이다.
선지서의 남은 역사는 초막절의 역사이니 이미 기독교는 유월절 오순절의 역사가 이루어져 죽었던 영혼이 구원을 얻었고, 지금도 영접하는 자는 구원을 얻고 있다. 그러나 종말에는 책에 기록된 대로 큰 환란에서 초막절 보호를 받아야만 영육간에 완전한 구원을 얻게 되는 것이 법이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3대 절기(출애굽기 23장 ,레위기 23장)의 역사인데 그 누가 반대할 것인가?
유대교회가 구약 때는 정통이었으나 유월절 오순절을 받아들이지 않고 반대 할 때에는 하나님의 진노를 받아 이단이 되듯, 지금 말세의 피로 사신 교회가 초막절(스가랴 14:16)을 반대한다면 용서 없는 심판을 받게 된다. 이것이 뭐 그리 어려운 논리인가? 이것이 그렇게 받아들이기 힘든 이야기란 말인가?
심판은 반드시 있다. 그리고 심판주의 사명은 메시아의 사명과는 다르기 때문에 그 마음 또한 다른 것이다.
죄인 부르시는 은혜 시대 예수를 다시 오실 예수님으로 착각하고 있으면 아니 될 때이다. 다음 심판의 예언을 보라! 더 이상 불법자의 친구가 아니시다!
『 내가 다림줄을 내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 베풀고
다시는 용서치 아니하리니
이삭의 산당들이 황폐되며 성소들이 훼파될 것이라 』
- 아모스 7:8~9 -
예수님의 부탁은 두 가지인데
사도들에게는 성령을 받고 나아가 나의 증인이 되어 달라는 것이고(사도행전 1:8~),
구름 타고 속히 오실 때는 이 책의 예언서를 읽고 듣고 지켜달라는 것이다(계시록 1:3, 10:7~11, 22:18~19).
성경 역사 안에서 말씀만 청종한 자들을 살펴보면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예수께서 말씀하신 마태복음 16: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하신 대로 자기를 부인한 자들이었다는 점이다.
▶ 말씀만 청종한 신앙인들
노아 : 창세기 6:13~22 세상 영화 다 버리고 오직 방주 건축에만 전 생애를 바쳤다.
아브라함 : 창세기 12:4~ 무조건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 갔고...
엘리야 : 열왕기상 17장~ 열왕기하 2장 회리바람 타고 승천함.
다윗왕 : 사무엘하 12:1~14 말씀 앞에 굴복하여 승리한 왕이다.
베드로 : 사도행전 1장 2장 예수님 부탁에 순종하여 성령강림의 첫 번째 종이 되어 세계 영적 이스라엘을 일으킴
바울 : 사도행전 26:9~29 이방인을 위한 책임자로서 십자가만 자랑하다가 로마에서 순교 당함(갈라디아서 6:14).
사도 요한 : 요한복음 19:25~ 주님 십자가 질 때 남자로는 혼자서 십자가를 우러러 본 제자이다. 계시록 1:9~ “나 요한은 너희 형제요 예수의 환란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자라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의 증거를 인하여 밧모라 하는 섬에 있었더니...”
쓰라린 고통을 참고 자기를 생각지 않고 오직 예수님만 위해서 일생을 바쳤다.
성경대로 이루어진 십자가 부활을 증거하기 위하여(고린도전서 15:3) 사도들은 순교의 생활로 순종했으니 이제 우리 신앙의 동생들도 앞으로 마땅히 될 일인 학개 스가랴서로 출발하는 동방 역사에 순종하는 길만이 승리의 길이다.
기독교가 종말에 마지막 절기인 초막절을 반대하면 다음 말씀에 걸리게 된다. 스가랴 14:12~ “예루살렘을 친 모든 백성에게 여호와께서 내리실 재앙이 이러하니 곧 섰을 때에 그 살이 썩으며 그 혀가 입 속에서 썩을 것이요...”
무서운 재앙에 죽는다. 우리는 때를 알고 주인의 뜻에 합당하게 일해야 할 것이다. ① 은혜를 받는 때가 있고 ② 예언의 말씀을 배울 때가 있고 ③ 환란의 때가 있고 ④ 금식을 할 때가 있고 ⑤ 원수를 이길 때가 있고 ⑥ 들림 받을 때가 있고 ⑦ 지상 강림할 때가 있고 ⑧ 새 시대 들어갈 때가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은 무엇을 할 때인가?
금식을 할 때인가? 아니면 예언을 청종할 때인가? 본문 스가랴 7:7 “여호와가 이전 선지자로 외친 말을 너희가 청종할 것이 아니냐” 하셨다.
이제 우리에게 예언서를 청종해야 할 때가 왔으니 열심히 배우고 읽어서 큰 환란 날에 배운 말씀대로 부르짖고 금식하여 해산의 수고를 하면 기록된 대로 원수는 쓰러지고 우리는 승리한다.
♣ 율법시대 종말에 은혜를 베풀러 오신 예수께 도전하는 유대인들의 질문과 예수님의 대답을 살펴보자!
마태복음 9:14~ “그 때에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 와 가로되 우리와 바리새인들은 금식하는데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금식하지 아니하나이까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혼인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동안에 슬퍼할 수 있느뇨 그러나 신랑을 빼앗길 날이 이르리니 그 때에는 금식할 것이니라 생베 조각을 낡은 옷에 붙이는 자가 없나니 이는 기운 것이 그 옷을 당기어 헤어짐이 더하게 됨이요 새 포도주는 낡은 가죽 부대에 넣지 아니하나니 그렇게 하면 부대가 터져 포도주도 쏟아지고 부대도 버리게 됨이니라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둘이 다 보전되느니라”
바리새인의 금식은 맹목적인 습관적 금식이었다. 예수께서 비유로 하신 말씀은 신랑이 혼인집에 있는 때에 금식할 수 있겠느냐는 것이었다. 신랑으로 오신 예수 앞에서 천국으로 들어가는 복음을 들을 터이지 금식이 문제가 아니라는 말씀이시다. 그래서 금식을 자랑삼아 뽐내던 바리새 교인들은 예수를 영접하지 못했고, 금식은 안 했지만 예수님의 말씀을 배우던 제자들은 축복을 받은 것이다. 그런데도 금식이 최고인가? 아니면 말씀이 최고인가? 분별하시기 바란다.
그러나 신랑 예수께서 죽으시고 승천하셨을 때는 제자들도 10일 간 금식하여 보혜사 성령을 받았으니 만사에는 때가 있다는 것이다. 또 생베와 낡은 옷은 붙일 수가 없다고 하셨으니 율법은 옛 언약인 낡은 옷이란 뜻이요, 생베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새 언약으로 오신 예수님이란 것이다. 율법의 틀로 예수의 천국복음을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것은 예수님을 영접하려면 율법에서 벗어나서 새 언약을 믿어야 된다는 것이다. 생베와 낡은 옷을 붙이면 낡은 옷이 헤어짐이 심하다는 것은 율법주의자가 예수님께 걸려서 넘어진다는 뜻이다.
마태복음 11:6 “누구든지 나로 인하여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고 하셨다. 미리 말씀을 하셨는데도 유대 교회가 깨닫지를 못해, 믿으면 복받을 그리스도를 정죄하여 십자가에 죽였으니 이런 원통하고 억울하고 어리석은 일이 어디에 있는가?
빌라도가 나는 예수께 대한 책임을 지지 않겠노라 하니 유대 바리새인들이 이 죄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리라고 큰 소리로 외쳤다. 과연 예수님을 죽인 죄가 유대인의 자손에게 돌아 와서 독일 히틀러 정치 때 유대인 600만이 학살당하는 대 참극이 발생했다.
금식과 애통을 자랑하고 그것만이 최고라고 주장하던 바리새인들은 메시야를 영접하지 못했듯이, 인간 종말에도 예언을 청종치 않고 금식과 애통만 일삼는다면 재림의 주님을 영접할 수 없다는 것이다.
요한복음 1:17~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하심은 율법과 은혜는 질적으로 다르다는 것이다. 율법 밑에 있으면 저주요, 은혜 밑에 있으면 축복이라는 것이다.
로마서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고 하셨다. 갈라다아서 5:4~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완전하듯이 신랑 되신 예수님이 새 포도주로 오셨는데도 따르지 않고 낡은 부대인 율법으로 금식만 하면 되겠느냐고 책망하신 말씀이다.
이와 같이 종말에도 재림의 주님을 영접할 제단과 예언의 말씀이 나타났는데도 이것을 모르고 초림의 역사인 금식과 애통만을 주장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이미 학개서대로 순금 등대가 세워졌는데도 이것을 모른다면 “흑암”이 덮였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종말에도 새 일의 교훈인 새 일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된다는 것이다. 율법에서 한 걸음 장성해야 은혜의 보좌 앞에 나올 수 있으며, 또한 은혜의 보좌에서 한 걸음 장성해야 새 일의 포도주를 먹는 새 부대가 될 수 있다.
새 일의 포도주는 은혜의 낡은 부대에 넣으면 부대가 터져서 포도주도 버리고 부대도 버리게 된다.
이사야 42:18~ 은혜의 종을 소경이라 함은 율법과 은혜는 분별하면서 은혜와 환란은 분별치 못함을 책망하신 것이다. 새 일을 반대하는 은혜 시대 종들을 “소경”이라고 하나님께서 미리 질러 예언하셨다.
하나님의 일에는 때가 있음을 보았다. 지금은 환란을 앞에 놓고 있는 때이니 성경에 예언한 대로 새길 것을 새기는 때요(스가랴 3:9, 이사야 25:6~8), 환란이 올 때는 금식과 애통을 해야하며, 그 후에는 원수를 이기고 초막절을 지켜서 세계적으로 다시 예언해야 하며, 원수의 손에 3일 반 쓰러졌다가 생기를 받고 일어나서 구름을 타고 올라갔다가 다시 시온산에 예수님과 함께 내려 와서 짐승을 심판하고 새 시대를 이루게 되는 것이 순서이다.
요엘 1:6~ “한 이족이 내 땅에 올라왔음이로다 그들은 강하고 무수하며 그 이는 사자의 이 같고 그 어금니는 암사자의 어금니 같도다 그들이 내 포도나무를 멸하며 내 무화과 나무를 긁어 말갛게 벗겨서 버리니 그 모든 가지가 하얗게 되었도다”
이 예언대로 북방에서 무신론 공산주의가 일어나서 포도나무 같은 교회를 멸절시킨 것이 역사를 통해 현실화 되었다.
요엘 2:1~ “시온에서 나팔을 불며 나의 성산에서 호각을 불어 이 땅 거민으로 다 떨게 할지니 이는 여호와의 날이 이르게 됨이니라 이제 임박하였으니 곧 어둡고 캄캄한 날이요 빽빽한 구름이 낀 날이라 새벽 빛이 산 꼭대기에 덮인 것과 같으니 이는 많고 강한 백성이 이르렀음이라 이 같은 것이 자고 이래(自古以來)로 없었고 이후 세세에 없으리로다”
요엘 2:11~ “여호와께서 그 군대 앞에서 소리를 발하시고 그 진은 심히 크고 그 명령을 행하는 자는 강하니 여호와의 날이 크고 심히 두렵도다 당할 자가 누구이랴”, 이 때 우리는 :12~ 같이 금식 애통을 해야 하는 것이다.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며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찌어다”
:15~ “너희는 시온에서 나팔을 불어 거룩한 금식일을 정하고 성회를 선고하고 백성을 모아 그 회를 거룩케 하고 장로를 모으며 소아와 젖먹는 자를 모으며 신랑을 그 골방에서 나오게 하며 신부도 그 골방에서 나오게 하고 여호와께 수증 드는 제사장들은 낭실과 단 사이에서 울며 이르기를 여호와여 주의 백성을 긍휼히 여기소서 주의 기업으로 욕되게 하여 열국들로 그들을 관할하지 못하게 하옵소서 어찌하여 이방인으로 그들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말하게 하겠나이까 할지어다 그 때에 여호와께서 자기 땅을 위하여 중심이 뜨거우시며 그 백성을 긍휼히 여기실 것이라 ... 내가 북편 군대를 너희에게서 멀리 떠나게 하여 메마르고 적막한 땅으로 쫓아내리니 그 전군(前軍)은 동해로 그 후군(後軍)은 서해로 들어갈 것이라 상한 냄새가 일어나고 악취가 오르리니 이는 큰 일을 행하였음이니라” 이 예언같이 우리에게 환란이 임할 때에 우리는 본문대로 따라가야 할 것이니 이미 일차 승리를 증거하기 위하여 택함 받은 베드로 단체도 요엘서대로 여섯째 머리 로마의 압박에서 굴복 치 않고 다락방에 모여서 10일 간 울부짖으므로 오순절에 성령 강림을 받아서 세계 만방에 복음을 증거했다(사도행전 2:1~).
기독교는 두 번 승리를 해야 하기 때문에(계시록 6:1~ 흰 말 탄 자가 이기고 또 이기리라고 예언하셨다) 10일간 두 번 울고 승리한다. 예수님의 십자가 승리를 예루살렘과 유다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전할 사도들도 여섯째 짐승 로마와 싸울 때 금식과 애통으로 10일간 부르짖으므로 승리를 했듯이, 이제 두 번째 승리를 할 때가 왔으니 우리는 일곱째 머리 소련과 싸울 때에 일차 승리 때와 같이 전 3년에 배운 말씀대로 환란이 들어오면 다락방에 모여서 10일간 금식과 애통으로 부르짖으므로 철장권세를 받게 된다.
그래서 우리 나라는 선지 국가가 되며 세계로 초대를 받아 말세 복음이 세계 이스라엘에게 5개월간 “다시 예언”되며 이후 증거하던 종들은 들림을 받게 된다.
사도들도 예수님께 3년간 배운 천국 복음으로 무장하여 예수님 신랑을 빼앗길 때에 다락방에서 부르짖었다. 우리도 전 3년에 밝아진 말씀으로 무장하여 시련기를 지나서 환란이 올 때에 다락방에 모여서 작은 무리가 금식으로 부르짖어서 원수를 이기되, 하룻밤에 북방 군대가 185,000명이 송장이 되는 역사(이사야 37:36)를 이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된다.
그러므로 신앙 생활이란 기록된 예언대로 믿는 것이 정통적인 것이다
유대 교회가 예언서를 손에 들고 있으면서 내용을 몰라서 예수님을 죽였다. 지금도 말세 교회들이 예언서를 손에 들고 있으면서 깨닫지를 못해서 재림 때에 이루어질 새 일의 교훈을 덮어놓고 이단시하는 것이다. 이는 경솔한 일이며 하나님을 모독하는 교만한 행위이다 (이사야 43:19). 앞으로 되어질 말씀도 모르면서 열심히 주를 위해 금식한다는 것은 불쌍하게도 그 목적이 하나님을 위한 금식이 아니요, 순전히 자기를 위하여 하는 금식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무지(無知)가 죄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본문에 “그 금식이 나를 위하여 함이냐 전혀 자기를 위함이 아니냐” 하시며 책망을 하셨다. 그래서 우리는 환란이 오기 전에 예언서를 자세히 배우고 환란이 일어나면 배운 예언대로 이루어 달라고 금식으로 기도해야 할 것을 요엘 2장을 통해 배운 것이다.
두 번 울고 새 시대에 들어가는데
① 오순절에는 사도들이 10일간 울때에 성령을 만민에게 부어 주셨고,
② 초막절에는 순의 종들이 10일간 울때에 남종과 여종에게 철장권세의 성령이 임하게 된다. 그러므로 기독교는 애통의 종교이다.
『 애통(哀痛)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
- 마태복음 5:5, 누가복음 6:21 -
▶ 말씀을 불순종한 자들
아담 : 창세기 3:1~ 선악과를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고 창 2:17~에 말씀하셨는데도 말씀을 무시하고 뱀에게 속아 선악과를 따먹고 죽었다. 종말에도 예언을 가감하지 말라고 하셨는데도 자기 마음대로 가감하는 자가 얼마나 많은가?
사울왕 : 사무엘상 15:1~9, 22~23에 원수 아말렉을 치고 오라고 보냈는데 나쁜 양은 죽이고 좋은 양은 살려서 끌고 왔다. 사무엘이 나타나서 책망했으나 회개하지 못하고 저주를 받아 자살했다.
아나니아 삽비라 : 사도행전 5:1~ 재산을 하나님께 바친 후에 아까워서 절반을 감췄다가 죽었다. 지금도 하나님의 것을 자기 것인 줄 알고 도적질하는 자는 심판의 대상자이다.
요하난 : 예레미야 41: 42: 43:에 애굽에 가면 죽는다고 예레미야가 예언을 했음에도 듣지 않고 애굽에 가서 죽었다.
유대 교회 바리새인 : 사도행전 13:27절에 안식일마다 외우는 바 선지자들의 말을 알지 못함으로 예수를 정죄하여 선지자들의 말을 응하게 하였다. 죽일 죄를 하나도 찾지 못했으나 빌라도에게 죽여 달라 했다. 지금 기독교는 모든 예언서를 알아야 하며 특히 학개서, 스가랴서부터 알아야 순의 역사를 순종하여 순금 등대 역사에 동참할 수 있다.
협상주의(K.N.C.C.) : 계시록 17:3∼“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14∼어린양이 저희와 싸워 이기실 터이요”라고 하셨는데도 W.C.C를 따라가는 K.N.C.C가 심판의 대상이다.
대표종의 개인 부활을 믿는 자들 : 스가랴 3:8에 여호수아는 예표라고 하셨는데도 100개 교회가 순의 역사는 부인하고 내밀교리로 부활을 믿다가 육체가 심판 받는다.
2. 선지자의 말을 빙자하여 전하는 말을 받지 아니하면 큰 노를 받음 :8∼14
『 8 여호와의 말씀이 스가랴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9 만군의 여호와가 이미 말하여 이르시기를 너희는 진실한 재판을 행하여 피차에 인애와 긍휼을 베풀며 10 과부와 고아와 나그네와 궁핍한 자를 압제하지 말며 남을 해하려 하여 심중에 도모하지 말라 하였으나 11 그들이 청종하기를 싫어하여 등으로 향하며 듣지 아니하려고 귀를 막으며 12 그 마음을 금강석 같게 하여 율법과 만군의 여호와가 신으로 이전 선지자를 빙자하여 전한 말을 듣지 아니하므로 큰 노가 나 만군의 여호와께로서 나왔도다 13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였노라 내가 불러도 그들이 듣지 아니하였은즉 그들이 불러도 내가 듣지 아니하고 14 회리바람으로 그들을 그 알지 못하던 모든 열국에 혜치리라 한 후로 이 땅이 황무하여 왕래하는 사람이 없었나니 이는 그들이 아름다운 땅으로 황무하게 하였음이니라 하시니라 』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씀하실 때에는 언제나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셨다. 백성이 교만해져서 하나님의 보낸 선지자를 알지 못하고 학대하고 멸시하여 좇아내고 죽였으며 선지자의 말을 속담으로 들었다(에스겔 12:22). 모든 선지자는 일명 예외 없이 자기 백성에게 쫓겨났던 것이 구약의 선지 시대였다.
백성들이 이러하므로 하나님께서는 북방 막대기를 보내어 이스라엘을 심판하셨다. 마지막으로 유다도 심판하여 바벨론에게 70년을 붙였다가 70년이 될 때에 회복을 시켜서 스룹바벨 총독에게 성전 공사를 맡겨서 성전을 건축하는데 에스라 4장같이 동족의 방해로 성전이 16년 간 중단되었다가 다리오 왕 때에 학개, 스가랴 선지자에게 다시 성전을 복구하도록 역사하시는데 백성들이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않고 금식과 애통만 하고 있으니 축복을 받을 금식이 아니라 큰 진노를 받는 금식이라는 것이다.
구약 유다 나라에 마지막으로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 예언하기를 공의와 진리를 찾는 자가 한 사람만 있으면 이 성 예루살렘을 용서하겠다고 외쳤으나 그 한 사람이 없어서 북방에게 망하고 말았다(예레미야 5:1~).
이러한 유다가 이제 회복을 얻어 성전을 건축하는 귀한 시기를 맞이 하였는데도 하나님이 찾아주신 민족의 회복이 무얼 의미한다는 것도 모르고 자기들의 개인적인 생활고와 고통 때문에 금식을 한다는 것은 하나님과 너무나도 거리가 먼 자세였던 것이다.
기독교 종말에도 계시록 10:7~같이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하셨다. 계시록 10:10~11절에도 “작은 책 계시록을 꿀 같이 먹고 나라와 백성과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셨다.
종말에는 여호와의 책대로 끝을 맺을 것이니 진노를 받는 어리석은 생활이 없도록 주의하여야 복 있는 자이다.
이사야 34:16~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 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다”고 하셨으니 누구든지 여호와의 책을 모르고는 여호와를 기쁘시게 해드리고 싶어도 할 수가 없다.
오늘날의 기독교회는 이루어진 십자가와 부활만 믿으면 환란이 와도 피할 수 있다고 믿고 있는데, 천만의 말씀이다. 여호와의 책에는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가감하면 이 책에 기록된 재앙을 받는다고 기록되었으니 예언의 말씀을 지키지 않고도 환란을 피할 수 있다거나, 예언의 말씀을 피해서도 재림주를 영접할 길은 전혀 없다는 것이다. 예수님은 우리영혼을 위해 십자가에서 심판을 받으셨다(이사야 53:6) 육체구원을 위해서 피로사신 심판의 책(다니엘 7:10)을 교회와 종들에게 주시면서 읽고 듣고 지키라고 하셨다(계시록 1:3∼22:6, :16)
예언서는 종말의 등불이니 예언서를 모르면 등불이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예언서를 증거하는 자마다 해석이 천차만별이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한 분이신데 해석은 구구각색이니 이러한 현실은 영계에 혼선이 왔음을 보여준다. 마땅히 알고, 믿고, 지켜야 될 예언은 모르면서 금식과 애통만 한다면 환란날에 하나님께 부르짖어도 하나님께서는 듣지 않겠다고 하셨다.
이사야 8:20~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좇을지니 그들의 말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이 정녕히 아침 빛을 보지 못하고 이 땅으로 헤매며 곤고하며 주릴 것이라 그 주릴 때에 번조하여 자기의 왕 자기의 하나님을 저주할 것이며 위를 쳐다보거나 땅을 굽어보아도 환란과 흑암과 고통의 흑암뿐이리니 그들이 심한 흑암 중으로 쫓겨 들어가리라”고 하셨다.
주 재림 때에 선지자의 말을 듣고 청종하는 것이 최고인가! 아니면 말씀은 몰라도 덮어놓고 세상에서 잘 살아 보려고 금식과 애통만 하는 것이 최고인가! 주 재림 때 보호를 받지 못한다면 세상이 내 것이라도 아무 소용이 없다.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마태복음16:26)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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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80922_D_스가랴06장
성경 : 스가랴 6장
제목 : 승리와 평화
본문은 기독교 종말에 있을 “완전 승리”와 “완전한 평화”에 대한 예언의 말씀이니 누구든지 이 말씀이 아니고는 승리를 할 수가 없다. 이미 일차 승리는 예수님이 십자가로 이루셨으나 본문의 승리라는 것은 주 재림 때에 영육이 원수를 이기되 원수를 이 땅 위에서 완전히 없이하고 성도의 나라를 이루는 승리를 가리킨 것이다.
골로세서 2:14∼15 “우리를 거스리고 우리를 대적하는 의문에 쓴 증서를 도말하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박으시고 정사와 권세를 벗어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 하셨느니라” 이 승리가 기독교 일차 승리이다.
계시록 6:1∼ “내가 보매 어린 양이 일곱 인 중에 하나를 떼시는 그 때에 내가 들으니 네 생물 중에 하나가 우뢰소리 같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내가 이에 보니 흰말(백마)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여기에 두 번 이긴다고 하셨는데 첫 번째 승리는 초림의 주님께서 유월절 양으로 십자가에 죽으시므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셔서 일차로 승리하셨고 이로 예수님은 만왕의 왕이 되 셨으며, 이차 승리는 재림하실 때의 승리인데 본문을 자세히 보면 알 수가 있다.
계시록 5:5 “장로 중에 하나가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이 승리가 다윗의 자손으로 인성을 가지신 초림한 예수님의 십자가 승리이다.
재림 때에는 예언을 지키는 자는 살아서 새 시대에 보내고 피를 믿으면서도 예언의 말씀을 가감하는 자를 대 환란에 던져 육체를 심판하여 새 시대에 못 들어가게 되는 심판이다. 이러한 심판의 방법이 바로 노아의 때와 같다는 것이다.
1. 4대 병마와 남북(南北)대립: 1∼7
『 1 내가 또 눈을 들어 본 즉 네 병거가 두 산 사이에서 나왔는데 그 산은 놋산이더라 2 첫째 병거는 홍마들이, 둘째 병거는 흑마들이, 3 셋째 병거는 백마들이, 넷째 병거는 어룽지고 건장한 말들이 메었는지라 4 내가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물어 가로되 내 주여 이것들이 무엇이니이까 5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이는 하늘의 네 바람인데 온 세상의 주 앞에 모셨다가 나가는 것이라 하더라 6 흑마는 북편 땅으로 나가매 백마가 그 뒤를 따르고 어룽진 말은 남편 땅으로 나가고 7 건장한 말은 나가서 땅에 두루 다니고자 하니 그가 이르되 너희는 여기서 나가서 땅에 두루 다니라 하매 곧 땅에 두루 다니더라 』
두 놋산 : 북방에서는 정치적인 종주국인 소련(홍마)이 나와 있고, 남방에서는 자본주의의 대표 국가인 미국(흑마)이 나와 있다. 산이란 큰 세력을 가리키는데 예레미야 51:25∼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온 세계를 멸한 멸망의 산아 보라 나는 네 대적이라 나의 손을 네 위에 펴서 너를 바위에서 굴리고 너로 불 탄 산이 되게 할 것이니...” 여호와께서 바벨론을 멸망할 산이라고 예언하셨다.
계시록 8:8∼ “둘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불붙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지우매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고 바다 가운데 생명 가진 피조물의 삼분의 일이 죽고 배들의 삼분의 일이 깨어지더라” 이 예언같이 오늘의 북방 공산주의는 성경대로 세계 땅 삼분의 일을 불태운 멸망의 산으로 등장하였으며, 그러므로 또한 성경대로 멸망하여 이 세상은 그리스도의 나라가 된다.
이사야 10:5∼ 하나님께서 북방 앗수르(공산당)를 진노의 막대기로 드셨으며 이스라엘을 치고는 꺾어 버린다고 하셨다.
또 다른 놋산은 남방의 대표 미국이니 자본주의는 돈밖에는 아무 것도 모르는 검은 말의 정치이며 손에는 저울을 들었다(계시록 6:5).
다니엘 2:31∼45절까지를 보면 바벨론 시대부터 세상 종말까지 우상의 강대 국가가 이어지다가 마지막에 발과 발가락은 철과 진흙으로 이루어졌는데 철과 흙을 합쳐 놓아도 합쳐지지 아니할 때 공중에 뜨인 돌이 우상의 발을 치니 우상은 없어지고 돌이 태산을 이루어 온 세상에 가득하다고 하셨으니, 이것이 하나님이 보여주신 크신 장래의 일이다(2:45).
다니엘 11:27∼ “이 두 왕이 마음에 서로 해코자 하여 한 밥상에 앉았을 때에 거짓말을 할 것이라 일이 형통하지 못하리니 이는 작정된 기한에 미쳐서 그 일이 끝날 것임이니라” 하셨다. 오늘날 미국과 소련의 정치적인 협상은 성경대로 이루는 것뿐이다.
다니엘 11:40∼ “마지막 때에 남방 왕이 그를 찌르리니 북방 왕이 병거와 마병과 많은 배로 회리바람처럼 그에게로 마주 와서 그 여러 나라에 들어가며 물이 넘침 같이 지나갈 것이요 :44∼ 그러나 동북에서부터 소문이 이르러 그로 번민케 하므로 그가 분노하여 나가서 많은 무리를 다 도륙하며 진멸코자 할 것이요 그가 장막 궁전을 바다와 영화롭고 거룩한 산 사이에 베풀 것이나 그의 끝이 이르리니 도와줄 자가 없으리라” 하신 예언같이 남방이 북방을 찌르면 북방이 내려오는데 인간 힘으로는 아무도 북방을 당할 수 없으니, 이 때에 동북의 소문이 드러나는 것이다. 북방을 번민케 하는 동북의 소문은 동방 역사 하나님의 머릿돌 권세인데 말씀 권세의 인(印)이다.
소련이 아시아로 내려오는 것은 성경대로 이루는 과정이니 우리는 두려워 할 것이 아니라 말씀을 배워서 순종하여 다윗의 물맷돌 앞에 골리앗 대장이 죽듯이 하나님의 심판의 말씀 앞에 공산당이 박살이 날 것을 믿고 이루어드려야 할 것이다. 할렐루야∼!
홍마는 붉은 말인데 공산주의요, 흑마는 검은 말로서 자본주의다. 이들이 정치적인 대립을 하다가 흑마가 북방에 들어간 것은 홍마 편에서 1958년 3월 후르시초프의 거짓 평화 공존, 즉 청황색 미혹에 미혹을 받아 정치 협상으로 속은 것이다. 흑마의 대표 미국 포드 대통령이 1974. 11. 24일에 방소한 것은 성경대로 이루어진 것이다(스가랴 1:7∼11).
그러므로 사상 전쟁에서 흑마가 미혹을 받아 북방에 들어간 것이 스가랴 6:6∼이다. 그 뒤를 따라서 백마(흰말=기독교 사상)가 북방에 들어가서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한다고 예언하셨으니 말씀대로 될 줄 믿어야 산다.
그러므로 종말에 공산주의의 궤휼을 이길 사상은 예언의 말씀을 믿는 백마 탄 144,000명뿐이다(계시록 19:11∼21). 성경은 이렇게 예언했는데 이 예언은 믿지 않고 공산당의 궤휼에 속아서 많은 기독교회가 협상주의 평화 공존에 속았다. 세계교회협의회는 공산당이 이용하는 단체인데 소련의 비밀 경찰 두목인 니코딤은 이 협의회의 회장이었다. 1961.11. 뉴델리 3차 총회 때 니코딤은 후르시초프 노선에 대한 연설을 함으로써 공산당이 주도권을 장악했다.
한국에도 K.N.C.C.의 8개 교단이 W.C.C에 동참하고 있다. 쑥물과 단물을 섞으면 단물이 쓰게 되는 줄 왜 모르는가? 계시록 18:4∼ 내 백성아 거기 바벨에서 나오라고 하셨는데도 계시록에 등장하는 짐승 공산당의 비밀을 몰라서 세계 교회가 속고 있다. 세계 교회가 다 속아도 우리는 모세, 다윗, 엘리야같이 싸워서 승리할 것이다!
계시록 6장과 스가랴 6장은 같은 것이다. 예수께서 하늘에 가셔서 아버지께로부터 일곱 인으로 봉한 책을 받으셨는데 그 받는 것을 요한에게 보여 주실 때에 스가랴 6장을 보였는데 요한은 계시록 6장에 기록한 것이다.
어떤 목사님은 흰말은 적그리스도요, 백마는 예수님이라 하는데 스가랴 6장에는 흰말이 없고 백마라 기록되었고, 또 계시록 6장에는 백마란 말은 없고 흰말로 기록이 되었으니 한문으로 기록하자면 흰 “백”(白)자니 “백마”라 기록이 되고 한글로 기록하자면 백마를 “흰 말”이라고 기록하게 된다. 또한 붉은 말은 한글 기록이요, 홍마는 한문 기록이다. “홍” 자는 붉을 홍이니 홍마나 붉은 말이나 같은 말이다.
그러니 홍마와 흑마는 정치적 대립인데 흑마가 북방에 들어갔고 남은 역사는 어룽지고 건장한 말과 백마의 싸움인데, 여기서 얼룩말은 공산주의 궤휼이요, 백마는 기독교 멸공진리 사상이니 종말의 전쟁이 사상 전쟁임을 볼 때 마귀의 앞잡이 공산주의 거짓 선지의 거짓 평화 정책을 따라 가면 죽는 것이요, 예수님이 타고 가는 백마를 따라가면 승리한다는 예언이다(계시록 19:16~).
기독교 1차승리의 출발은 오순절 다락방에서 성령을 받은 사도들로부터인데 십자가 부활의 진리로 로마를 이겼고, 온 세상에서 택함 받은 영적 이스라엘을 찾아 영혼 구원을 시켰다. 기독교 2차 승리는 동방에서(이사야 24:14∼15, 41:14, 59:18, 계시록 7:2~3) 시작되는데 학개서 2:10~23절까지와 스가랴 1: 3: 4: 6: 같이 다리오(유신)왕 2년 9월 24일에 시작된 제단에서 말씀 무장으로 칼을 갈아 북방을 무찌르고, 세계 영적 이스라엘 중에 말씀에 순종하는 알곡을 모아서 새 시대 안식으로 인도하는 사명을 이루게 된다. 즉 『에덴 동산 회복』이다.
사상 전쟁에서 쓰러진 자는 무력전에서 죽게 되며 사상전에서 승리한 자들은 구름을 타고 올라간다(계시록 11:1~12).
▶ 4대 병마의 출발점을 알아보면!
홍마 : 1917년 10월 17일에 레닌과 스탈린이 노동자 농민을 선동시켜 낫과 망치로 사회주의 혁명을 일으켜서 소위 “볼셰비키” 혁명의 성공으로 붉은 판에 낫과 망치를 그려 붉은 깃발을 만들었는데 이 단체는 심판의 막대기요, 멸망할 단체이다(이사야 10:5 36:37:).
흑마 : 셈의 장막 극동 아시아의 적화를 막아 주기 위해서 자본주의 경제권으로 유엔군을 들어서 아시아를 공산주의 짐승의 세력으로부터 막아주는 남방 세력이다. 1950.6.25 동란에서 1974.11월까지 검은 말의 힘으로 극동 아시아가 짐승 세력으로부터 조금 남았다.
영적 이스라엘의 대표로는 유다(한국)만 남았다. 목적은 동방역사의 국가인 한국을 보호하실 목적이었다. 같은 해인 1950년 5월에 자유 중국은 적화가 되었는데, 6월에 한국에는 유엔군이 파송 되어 북괴를 막았으니 이는 우연이 아니고 성경대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러나 검은 말의 사명도 1974.11.24일에 끝이 났다(스가랴 1:7∼). 에스겔 30:21~26절 - 애굽은 남방 세력인데 두 팔이 꺾였다고 예언하셨다.
백마 (AD29년) : 1월 14일 유월절에서 1차 승리가 시작되어 우리 영혼을 죄와 사망에서 해방시켰으며... 천국복음, 화평의 복음으로 세계적 이스라엘을 구원하는 진리 운동이다.
2차 승리는 1958년 3월에 계시록 해석을 주실 때부터인데 예표 종은 사명이 끝났고, 순의 역사가 1974. 9. 24일에 성전 지대를 놓으면서부터 시작되어 모든 예언서를 다 밝혀 주시는 촛대 교회 건축으로 이 시대 마지막 미혹의 흑암을 이기게 되는 세계 통일의 역사이다.
이사야 19:18 - 다섯 성읍(5대강국) 때 세우신 중앙 제단이다. 지금까지는 마광한 살같이 만들어서 전통에 감춰 두셨으나 북방 원수가 들어오면 말씀 권세의 활을 쏘아 원수를 하룻밤에 송장으로 만든다(이사야 37:36∼, 49:1∼5). 백마 2차 승리의 출발은 학개·스가랴서로 시작한다는 말씀이다(스가랴 8:9 “성전 지대를 쌓던 날에 일어난 선지자들의 입의 말을 이 때에 듣는 너희는 손을 견고히 할지어다”). 이 역사는 마지막 절기인 초막절 역사인데 스가랴 14:16∼에 누구든지 초막절에 올라오지 않으면 비를 내릴 수 없다고 예언하셨다.
기독교는 3대 절기가 있는데(출애굽기 23:14∼, 레위기 23:) ① 예수님은 유월절 양으로 죽으셨고(고린도전서 5:7) ② 오순절 베드로 단체가 성령을 받으므로 승리했고 ③ 초막절은 환란 날에 육체가 보호받아 새 시대 그리스도 왕국에 144,000명의 왕권과 흰 무리의 백성이 들어가게 됨으로 마쳐진다.
어룽지고 건장한 말(청황색) : 1958년 3월에 소련 수상 후르시초프가 거짓된 『평화공존, 핵무기제한, 핵실험금지』를 들고 나왔으니 이것이 오메가의 미혹이다(데살로니가후서 2:과 계시록 9:1~ 에 검은 연기가 해와 공기를 어둡게 했다고 기록됨과 이사야 14:31∼ 대저 연기가 북방에서 나온다고 예언했다). 그러므로 백마 2차 승리 싸움의 대상은 소련에서 나오는 청황색 말 궤휼주의이다.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이신데, 알파의 미혹은 에덴 동산 뱀이 하와를 속일 때 “선악과를 먹으면 하나님과 같이 된다”는 미혹이었는데 이것으로 뱀이 승리했다. 오메가의 미혹도 그와 같이 용의 앞잡이 공산당을 들어서 거짓말로 평화를 들고 속이려 왔으니 속으면 아담과 하와 같이 육체가 죽는 것이요, 이기면 예수님과 같이 이 땅에서 왕국을 이룰 것이다.
2. 백마의 승리 : 8~
『 8 그가 외쳐 내게 일러 가로되 북방으로 나간 자들이 북방에서 내 마음을 시원케 하였느니라 하더라 』
계시록 19:11~21 예수님은 백마를 타시고 심판하시러 오실 것인데 새 시대 왕권을 누릴 승리자를 모으고 계시는 때이다. 그러므로 지금이 가장 중요한 때인 것은 승리자를 모으는 기간이기 때문이다.
계시록 7:2~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4대강국)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 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이 인 맞은 이스라엘은 예수 피를 믿는 영적 이스라엘이다(갈라디아서 3:27~28 예수 믿으면 이스라엘이라 함). 인(印)의 역사는 계시록 10:7~11절인데 “~일곱째 나팔을 불게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하셨고, 작은 책 계시록을 꿀 같이 먹고 쓴 것이 와도 “다시 예언”하라 하셨다.
계시록 11:은 성전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는 역사인데 이것은 하나님의 인치는 역사와 동일하다. 1260일은 전 3년 반인데 알곡을 모집하는 기간이며, 전 3년은 선구자를 완전무장 시켜서 전통에 숨겨 두었다가 5개월 황충떼 환란이 오면 자유로운 권세 역사로 원수를 소멸하고 종들과 양떼를 살리는 모략의 역사를 이루기 위한 준비 기간이다(이사야 49:1~5).
계시록 11:5~ “만일 누구든지 저희를 해하고자 한즉 저희 입에서 불이 나서 그 원수를 소멸할지니 누구든지 해하려 하면 반드시 이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저희가 권세를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세를 가지고 물을 변하여 피 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이 역사가 5개월간 황충떼 환란인데(계시록 9:4~5), 권세 종이 나가서 자유로운 권세로 싸워서 이스라엘을 구원시키는 마지막 역사이다(이사야 41:1~4 우리가 북진하여 소련의 양떼를 살린다). 증거를 마치고 3일반 쓰러졌다가 생기를 받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간다(계시록 11:7~12). 그 다음에 계시록 14:1절에 시온산에 예수님과 144,000명이 지상 강림하여서 원수 공산당과 거짓 선지를 다 멸하는 역사를 19장까지 예언하셨으니 이 말씀대로 될 줄 믿고 순종하자!
3. 여호수아가 면류관을 씀 : 9~11
『 9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10 사로잡힌 자 중 바벨론에서부터 돌아온 헬대와 도비야와 여다야가 스바냐의 아들 요시아의 집에 들었나니 너는 이 날에 그 집에 들어가서 그들에게서 취하되, 11 은과 금을 취하여 면류관을 만들어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의 머리에 씌우고... 』
이 예언은 계속 이루어지고 있으며 예수님 재림 시까지 계속된다. 여호수아는 대표의 종이요 또한 예표가 되었는데(스가랴 3:8), 면류관을 씌운 자는 스가랴 3:5~ “내가 말하되 정한 관을 그 머리에 씌우소서 하매, 곧 정한 관을 그 머리에 씌우며 옷을 입히고 여호와의 사자는 곁에 섰더라” 예표 종은 1958. 3월부터 1972. 8월까지 역사했다.
그가 1964. 9. 24일에 건축하여 65. 5. 15일 준공한 성전은 4대 강국 때의 성전이니 이것은 예표 종의 성전이요(계시록 7:1~ 네 천사 때), 이 성전의 대표 종에게 면류관을 씌운 종은 1974. 9. 24일 시작하여 1975. 5. 15일에 승리 기호를 세운 순의 제단이다. 순의 제단은 이사야 19:18~19 본문대로 5대 강국 때 세운 제단이다.
대표는 언제나 한 사람이기에 학개와 스가랴서를 전하는 대표만 남고 요시아 집에 있던 자들은 물러갔다. 출애굽 때는 모세에게 안수 받은 여호수아가 순이고 종말은 계시록 해석 받은 예표 종에게 목사 안수를 받은 마지막 종이 학개서 2:10~23절까지의 예언대로 순의 성전을 시작하여 초막절을 성취한다.
스가랴 6:12~ “고하여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보라 순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자기 곳에서 돋아나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라 그가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고 영광도 얻고 그 위에 앉아서 다스릴 것이요 또 제사장이 자기 위에 있으리니 이 두 사이에 평화의 의논이 있으리라 하셨다 하고...”
본 절에서 순은 누구인가? 성경 주석가들은 순을 예수님이라 했는데 그렇다면 학개서 2:6~7에 조금 있으면 만국의 보배가 이 전에 오신다 한 보배는 누구인가? 보배는 십자가에서 승리하신 만왕의 왕 이 재림주로 오실 것을 말함이니 이미 예수님은 성경대로 오셨다가 승리하셨고, 본문은 재림의 주림을 영접할 말세의 역사이니 이 본문의 순이란 예수님이 아니고 재림 예수를 영접할 말세의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인 것이다.
본문의 예언은 재림 때 촛대 교회 건축이 목적이니, 종말의 성전이란 예언의 말씀을 100% 밝혀서 어둠의 사단 사상을 물리치고 시온산에 올라갈 144,000명이다. 시온산에 세워진 솔로몬 성전이 우상숭배로 부패되어 북방 칼에 70년간 붙여져 포로가 되었다가 회복되어 스룹바벨 총독의 재건으로 회복되었듯이, 종말도 이와 똑같다.
영적 유다의 시온산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세운 성전(은혜시대 교회)이 우상 숭배로 부패되어 무너질 때 동방 시온산에 영적 유다의 사명인 한국에서 학개·스가랴 예언이 성취되어 협상주의와 혼잡을 물리치는 인간 종말의 마지막 역사인 하나님의 촛대 교회 역사가 말세 종 스룹바벨의 사명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이 큰 역사는 사람이 감당할 수가 없기에 스가랴 4:6~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能)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神)으로 되느니라”라고 말씀하셨다.
성전은 예수님의 몸이니(요한복음 2:19) 피로 세운 은혜의 제단에 접 붙으면 누구나 그 몸이 성전이 된다(고린도전서3:16~). 뿌리에서 진액이 올라오니 자동적으로 열매가 맺는다.
계시록 21:22~ “성 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이 성전이심이라” 하셨으니 다시 오실 예수님이 읽고 듣고 지켜달라는 예언서로 주님과 연합된 종은 새 예루살렘에서 왕권을 누릴 자이다(계21:1~4).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셨으니 우리도 몸 속에 예언서가 들어오면 예수님의 지체로서 함께 세세토록 왕노룻 하게 된다(이사야 25:6~8, 스가랴 3:9~, 에스겔 37:1~에 말씀을 대언하니 이스라엘 뼈들이 큰 군대가 됨).
4. 말씀 청종하는 자가 받음 : 14~15
『 14 그 면류관은 헬렘과 도비야와 여다야와 스바냐의 아들 헨을 기념하기 위하여 여호와의 전 안에 두라 하시니라 15 먼데 사람이와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니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줄을 너희가 알리라 너희가 만일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할진대 이같이 되리라 』
면류관은 승리이니 세세 기념이 될 것이요, 먼 데 사람이 와서 성전을 건축한다고 예언하셨다. 스가랴는 유대에서 예언했으니 거기서 가장 먼 곳은 동방 땅 끝 한국이다. 이사야 24:15 “너희가 동방에서 여호와를 영화롭게 하며...”
이사야 41:2~ “누가 동방에서 사람을 일으키며 의로 불러서 자기 발 앞에 이르게 하였느뇨 열국과 열왕들을 치리하게 하되...”
특히 말씀을 청종해야 된다고 예언하셨으니 우리는 겸손하게 여호와의 책의 말씀을 100% 믿고 끝까지 순종하여 마지막 영광을 돌리는 자가 되자! 하심같이 우리도 우리가 걸어갈 예언서대로 끝까지 청종하여 승리하자!
아브라함의 순종을 보면, 창세기 12:4 “아브라함은 말씀을 좇아갔고...” 창세기 22:1~ 모리아 산에서 여호와의 명령대로 독자를 번제물로 드렸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아 네가 독자를 아끼지 않고 내게 번제로 드렸으니 네 씨가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 하셨다, 아브라함의 씨로 예수님이 오셔서 세계통일 하셔서 하나님께 세세토록 영광을 돌리게 된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고향을 “떠나라” 하실 때 무조건 떠났고(창세기 12:1~4), 이스마엘을 “내어 쫓으라” 하실 때 순종했고(창세기 21:9~18), 이삭을 모리아 산에 번제로 “바쳐라” 하실 때 순종했다(창세기 22:1~19).
택자는 언제나 하나님의 뜻을 따라 순종할 따름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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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8092_D_다니엘01장
성 경 : 다니엘 1장
제 목 : 바벨론과 타협치 않기로 뜻을 정한 다니엘과 세 친구
1. 북방환란으로 인한 교회심판으로 포로가 됨 : 1~2
『 1 유다 왕 여호야김이 위에 있은 지 삼 년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그것을 에워쌌더니 2 주께서 유다 왕 여호야김과 하나님의 전 기구 얼마를 그의 손에 붙이시매 그가 그것을 가지고 시날 땅 자기 신의 묘에 이르러 그 신의 보고에 두었더라 』
제 1차 : 주 전 606년. 요시야 왕의 아들 엘리야김을 그 이름을 고쳐 여호야김이라 하여 그가 11년 동안 왕 노릇을 했는데 악한 왕이었다. 그 때에 이 나라는 애굽에 속방이 되었으나 얼마 후에 바벨론 왕 느브갓네살이 이미 애굽을 이기고 유다 나라를 취하여 속국을 삼았다. 그 때 높은 사람들과 젊은 사람들이 사로잡혀 갔는데 다니엘과 세 친구도 이 시기에 잡혀갔던 인물들이다. 바벨론은 여호야김 왕 4년에 침략했다(열왕기하 23:34∼; 24:1∼6; 역대하 36:4∼5).
제 2차 : 주전 598년 여호야긴 왕은 3개월 동안 왕노릇을 하였다. 이 왕도 악정자였다. 느부갓네살 왕이 다시 와서 유다 백성 중에 존귀한 자 1만 명을 포로로 잡아갔다(열왕기하 24:6~16, 역대하 36:9~10).
제 3차 : 주전 588년 시드기야 왕은 11년간 왕노릇한 악정자이다. 바벨론 왕을 70년간 섬기라는 하나님의 말씀 연대를 무시하고 애굽의 도움을 구하다가, 바벨론 왕의 손에 다시 잡혀갔다. 왕의 눈이 뽑혔고, 아들이 죽고, 많은 사람들이 죽음을 당하고, 성전이 불탔으며, 성전 기명(그릇)이 다 탈취를 당했다(열왕기하24:17~, 25:7~, 역대하36:11~21, 예레미야39:1~7).
2. 다니엘과 세 친구를 3년간 기르게 함 : 3∼7
『 3 왕이 환관장 아스부나스에게 명하여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왕족과 귀족의 몇 사람 4 곧 흠이 없고 아름다우며 모든 재주를 통달하며 지식이 구비하며 학문에 익숙하여 왕궁에 모실 만한 소년을 데려오게 하였고 그들에게 갈대아 사람의 학문과 방언을 가르치게 하였고 5 또 왕이 지정하여 자기의 진미와 자기의 마시는 포도주에서 그들의 날마다 쓸 것을 주어 삼 년을 기르게 하였으니 이는 그 후에 그들로 왕의 앞에 모셔 서게 하려 함이었더라... 』
왕은 흠(欠)이 없고 아름다우며 재주에 통달한 자, 지식이 구비하며 학문에 익숙하여 왕궁에 모실 만한 인재를 뽑을 목적으로 왕의 진미와 포도주로 3년 간 기르게 하였다. 3년이 지난 후, 바벨론 왕을 굴복시키는 것이 하나님의 예정이었으나 바벨론 왕은 알지 못했다. 하나님은 당신의 영원한 영광을 위하여 모략적으로 일곱머리 짐승을 들어서 쓰시고는 꺾어 버리신다. 옛날,
① 엘리야를 3년 간 시돈 땅의 사렙다 과부 집에서 밀가루 떡을 먹이며 숨겨 놓으셨다가, 마지막에 갈멜 산에서 거짓 선지와 대결시켜 승리케 하셨다. 그러나 아합 왕은 하나님 경륜을 알지 못했다(열왕기상 18:1∼).
② 이사야도 북방환란이 임박할 때 3년 간 벗은 몸 벗은 발로 수치를 당했다(이사야 20:1∼). 이것은 그 당시의 유다인들이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고 애굽만 바라보니 애굽이 망할 때에 하나님을 떠난 유다인들이 바로 이사야같이 수치 당할 것을 보여주신 것이다. 이것 역시 당시의 망하는 인간들은 알지 못했다.
③ 인간 종말에도 큰 환란 5개월이 오기 전, 3년 동안 말씀 성전을 건축하여 한 종을 손 그늘로 덮어(이사야 51:16, 49:1∼5, 29:1∼4) 길러서 7월 15일 세계적인 초막절에 북방 원수 세력을 물리쳐, 유다(한국)를 보호하는 민족적인 축복을 주시고, "우리"란 단체(계시록 7:3)가 일어나서 선지 국가를 이루어 세계적인 5개월 환란 때에 진리로 싸우는 대중적 역사가 일어날 것(스가랴 4:7)은 바벨론 사상 가진 자로서는 알 수가 없다. 전 3년 동안은 한 제단과 종을 전통에 감추어 두었다가 황충 떼가 일어나는 5개월에 하나님의 인권으로 역사하신다(계시록 9:4∼5, 11:5∼6).
④ 예수님도 세례 받고 3년 동안 원수들로부터 수치와 모욕, 조롱을 당하신 후 십자가에서 승리했는데, 망할 자들은 이 큰 비밀을 알지 못했다. 과거나 현재나 하나님의 역사는 쉬지 않고 계속 성취되고 있는데, 이 비밀의 역사는 사명자들만 알고 깨달아 감사하며 축복을 받고 있다.
『 6 그들 중에 유다 자손 곧 다니엘과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가 있었더니 7 환관장이 그들의 이름을 고쳐 다니엘은 벨드사살이라 하고 하나냐는 사드락이라 하고 미사엘은 메삭이라 하고 아사랴는 아벳느고라 하였더라 』
다니엘은 "하나님의 심판"이란 뜻이요, 벨드사살은 "벨(우상)의 아들"이란 뜻이다. 하나냐는 "신의 아들"이란 뜻이요, 사드락은 "해(태양)신의 아들"이란 뜻이다. 미사엘은 "신과 비할 수 없음"이란 뜻이요, 아벳느고는 "화신의 종의 아들"이란 뜻이다.
이와 같이 마귀 바벨론은 하나님 아들들의 이름을 바벨론 우상의 이름으로 개명(改名)하고 말았다. 이것은 유다 민족을 바벨화시키는데 있어 제일의 방법이니 이로써 히브리인이 표면상으로 바벨화가 되었다(ex-우리는 영적 유다나라 사명을 가진 국가로서 이와 같은 일이 일제시대의 창씨개명으로 있었다).
3. 열 흘간의 시험 - 채식으로 뜻을 정함 : 8~10
『 8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진미와 그의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않게 하기를 환관장에게 구하니 9 하나님이 다니엘로 환관장에게 은혜와 긍휼을 얻게 하신지라 10 환관장이 다니엘에게 이르되 내가 내 주 왕을 두려워하노라 그가 너희 먹을 것과 너희 마실 것을 지정하셨거늘 너희의 얼굴이 초췌하여 동무 소년들만 못한 것을 그로 보시게 할 것이 무엇이냐 그렇게 되면 너희 까닭에 내 머리가 왕 앞에서 위태하게 되리라 하니라 11 환관장이 세워 다니엘과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를 감독하게 한 자에게 다니엘이 말하되 12 청하오니 당신의 종들을 열흘 동안 시험하여 채식을 주어 먹게 하고 물을 주어 마시게 한 후에 13 당신 앞에서 우리의 얼굴과 왕의 진미를 먹는 소년들의 얼굴을 비교하여 보아서 보이는 대로 종들에게 처분하소서 하매 14 그가 그들의 말을 좇아 열흘을 시험하더니 15 열흘 후에 그들의 얼굴이 더욱 아름답고 살이 더욱 윤택하여 왕의 진미를 먹는 모든 소년보다 나아 보인지라 16 이러므로 감독하는 자가 그들에게 분정된 진미와 마실 포도주를 제하고 채식을 주니라 』
다니엘은 건강과 용모와 지혜와 총명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라 믿었고 이러한 하나님의 은혜가 더러운 우상에게 바쳤던 바벨론 임금의 진미를 먹는 데서 올 수 없기에 자기를 더럽히지 않기로 뜻을 정한 것이다. 이는 사탄의 술수에 동참치 않는 굳센 믿음이다. 다니엘은 사람이 사는 것이 성결(聖潔)에 있고 식물(食物)에 있지 않다는 것을 알고(신명기 8:3∼, 아모스 8:11, 예레미야 15:16, 학개서 2:11∼14) 말씀에만 의지하였다. 가증한 고기를 먹지 말라(레위기 11:, 신명기 14:, 사도행전 15:29, 레위기 3:7) 하신 말씀을 지킨 것이다. 종말에도 이사야 66:15∼17절 - 혈육 심판 때 돼지고기, 쥐고기 등의 가증한 것을 먹으면 살육을 당하게 된다. 바벨론의 식물은 우상에게 선납한 제물이기에 부정한 음식이다(계시록 18:4).
이와 같이 변화성도의 반열(班列)이라면 다니엘과 세 친구처럼 뜻을 정하여 성결에 목적을 두어야 할 것이다. 영적 이스라엘인 우리에겐 우상도 영적이니 사상적 간음인 기독교 협상은 우상숭배이다(WCC /가톨릭사상). 이사야 44:9∼20, 골로세서 3:5절에 탐심도 우상숭배라 하셨다. 하나님은 우상숭배를 제일 미워하신다. 영적 바벨 사상이 동방에 집중되는 이 때, 말세 사명자들은 뜻을 정하여 다림줄의 말씀만 순종해야 바벨론을 정복할 수 있다. 모세 때에도 만나 먹은 자만이 가나안에 들어갔듯이 종말에도 새 시대는 말씀의 다림줄(만나)만 쥐고 가야된다는 것이다.
진미를 먹는 자와 채식을 먹는 자로 10일 간 시험해 본 결과, 채식 먹는 자가 얼굴이 더 윤택하므로 환관장은 왕의 포도주와 진미를 채식으로 바꾸어 먹게 하였다. 10일이란 시험의 숫자이니 서머나 교회도 10일 환란이 있을 것을 예언했고 마가 다락방 역사에도 10일 기도 후에 성령께서 강림하셨고, 종말의 촛대 교회에도 10일 환란 후에 초막절이 오게 된다. 예레미야 42:7∼ 요하난 단체가 예레미야에게 기도 부탁한 후에도 10일 후에 응답이 왔다. 이사야 41:17∼ 지렁이 같은 야곱의 혀가 마를 시련은 바벨론을 정복시킬 준비 단계인 것이다(15∼16).
인간은 타락하기 전에는 채식을 했는데, 노아 홍수 후부터는 육식을 했다. 인생의 식생활도 타락의 한 단면이라 할 수 있다. 종말의 종들도 권세의 새 힘이 올 때 채식으로 몸의 변화가 올 것이다. 대표 종도 새 힘을 받은 후 육식은 일체 금했으니, 순의 역사도 동일할 것이다.
4. 하나님의 종들이 지식을 얻어 술객보다 열 배나 지혜로움 : 17∼21
『 17 하나님이 이 네 소년에게 지식을 얻게 하시며 모든 학문과 재주에 명철하게 하신 외에 다니엘은 또 모든 이상과 몽조를 깨달아 알더라 18 왕의 명한 바 그들을 불러 들일 기한이 찼으므로 환관장이 그들을 데리고 느부갓네살 앞으로 들어갔더니 19 왕이 그들과 말하여 보매 무리 중에 다니엘과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와 같은 자 없으므로 그들로 왕 앞에 모시게 하고 20 왕이 그들에게 모든 일을 묻는 중에 그 지혜와 총명이 온 나라 박수와 술객보다 십 배나 나은 줄을 아니라 21 다니엘은 고레스 왕 원년까지 있으니라 』
하나님은 당신을 두려워하는 신앙 용사들에게 복을 주셨으니
① 육체상 건강이요 1:15∼ 육체는 영혼의 그릇이니 하나님이 건강을 주셨다.
② 심령상 축복이니 1:17∼ 지혜 총명으로 영적 지혜도 주셨다.
왕의 질문에 세 친구는 바벨론 박사들보다 10배나 뛰어났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임을 보여준다(잠언 1:7). 그러나 이상과 몽조를 해석하는 지혜는 다니엘만 혼자 특권으로 받았다. 순의 종들도 세상 왕들이 해결 못하는 모든 문제를 성경에서 깨달아 10배나 지혜롭게 된다. 인간 종말의 난제는 ① 정치난제 ② 경제난제 ③ 사상난제 ④ 전쟁난제 ⑤ 마귀난제 등등의 일들인데, 이는 말세 종들이 하나님께로 총명을 받고 예언서를 깨달아 그 해결책을 알게 된다. 다니엘의 역사는 고레스 원년까지니 주전 536년 해방을 받고 약 2~ 3년 후인 90세의 노령에 별세하였다.
결 론
인간 종말의 동방 야곱은 지렁이라 했다(이사야 41:14). 이 야곱이 비록 바벨론의 좋은 음식은 못 먹어도 하늘 양식인 예언의 말씀은 3년간 깊숙이 받아먹어 무장하였으니, 결국 대적이 등장할 때 말씀 권세 받아 새 타작기로 쓰여질 것이 예언이다. 다니엘과 세 친구는 종말의 순의 종들의 거울(예표)이다(이사야 41:14∼17). 이 땅에 전 3년이 얼마나 귀한 것인지 알 자가 없다. 전 3년이 대중적인 역사가 아니라는 것을 본 장에서 잘 보여주셨다. 우리는 이들의 신앙을 본받아서 강하고도 굳세게 결심해야 한다. 결심이 없는 자는 위험을 피하지 못한다. 소도 한 번 빠졌던 구덩이에는 다시 안 빠진다고 한다. 하와를 기억하라! 주님의 부탁같이 롯의 처를 생각할 때가 바로 이 때이다. 온 세계가 바벨화가 된 이 시대에 다니엘서의 예언하신 말씀이 이루어지고 있으니, 주께서 친히 예언하신 마태복음 24:14∼15절을 기억하자.
『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이는 그 때에 큰 환란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란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
다니엘서를 깨달아야 종말의 때를 알 수 있다. 아멘!
※참고 : 고레스 출생 - 주전 598년, 파사 왕위 - 558년에 즉위. 바벨론 정복 통치는 536년이다.
바벨론 멸망은 538년이요 다리오(메데 왕)가 2년 통치하고 그 후에 고레스가 병합, 통치하여 유다인을 귀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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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새벽 설교] 스가랴 05장 : 종말의 재앙 2018/09/21 Friday Da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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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경 : 스가랴 05장
제 목 : 종말의 재앙
종말이란 주 재림 전 환난시대를 말함이다. 하나님이 모세를 통하여 죄를 가르쳐 주시는 율법시대가 있었고, 그 후 예수님을 통하여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시는 은혜시대가 오늘까지 계속되었는데, 이제 예언서를 보니 종말의 때가 심히 가까이 왔다.
재난의 동기가 나팔로 나타났는데 계시록 8장을 보니 땅 삼분의 일이 불 탄 산이 된 것이 첫째 나팔부터 넷째 나팔까지이다. 낫과 망치를 손에 든 노동자와 농민들이 혁명을 일으켜 공산주의 국가를 세우는데 1917. 10. 17일부터 1950. 5월까지 아시아를 공산 국가로 만들었다. 이렇게 된다고 계시록 8장에 예언하셨으니 그렇게 된 것이다.
또한 계시록 9장은 다섯째 나팔인데 시련기요, 악마가 득세하는 시기이니 1958년 3월에 소련 수상 후르시초프의 거짓된 평화 공존은 미혹 시켜 보는 기독교 종말의 흑암이니 이 흑암을 밝히는 역사가 스가랴 4장의 순금 등대=촛대 교회의 역사요 이 역사에 참예치 못한 교회는 재앙을 받을 바벨 교회이다 (이사야 14:31 “연기가 북방에서 오는데..” 피하는 길은 “여호와께서 시온을 세우셨으니 곤고한 자들이 그 안에서 피난하리라” 하셨다).
인간 종말에는 촛대 교회와 바벨 교회, 이 두 가지 교회로 갈라진다. 즉 알곡은 촛대 교회로 모이고 쭉정이는 바벨 교회로 모이게 된다. 알곡은 주인의 곡간으로 들어가고 쭉정이는 불태움을 당하고 만다.
순금 등대 역사는 이미 구약 때 보여주신 바 있다. 출애굽기 25:8∼31에 출애굽 후에 광야에서 하나님의 제단과 정금 등대를 세우고 따라오는 자는 젖과 꿀을 먹게 하셨고, 따라오지 않고 원망하는 자는 광야에서 다 죽이셨는데 60만이 죽었고, 20세 미만 어린이만 가나안에 들어갔으니 재앙이 얼마나 컸다는 것을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다.
이와 같이 종말에도 스가랴 4장 같은 순금 등대를 세우고 말씀을 따라 오는 교회는 새 시대로 보호하여 보내고 따르지 않는 교회는 스가랴 5장 같이 저주의 두루마리가 들어가서 교회가 전체로 재앙을 받게 된다는 것이 본문의 예언이다.
그렇다면 종말의 재앙은 어떠한 재앙인가 본문을 통하여 알아보자.
1. 저주의 두루마리: 1∼4
『1 내가 다시 눈을 든즉 날아가는 두루마리가 보이더라 2 그가 내게 묻되 네가 무엇을 보느냐 하기로 내가 대답하되 날아가는 두루마리를 보나이다 그 장이 이십 규빗이요 광이 십 규빗이니라 3 그가 내게 이르되 이는 온 지면에 두루 행하는 저주라 무릇 도적질하는 자는 그 이편 글대로 끊쳐지고 무릇 맹세하는 자는 그 저편 글대로 끊쳐지리라 4 만군의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이것을 발하였나니 도적의 집에도 들어가며 내 이름을 가리켜 망령되이 맹세하는 자의 집에도 들어가서 그 집에 머무르며 그 집을 그 나무와 그 돌을 아울러 사르리라 하셨느니라』
주님이 다시 오실 때는 은혜의 때가 아니요 책에 기록된 대로 재앙의 때이니 성도는 언제나 그 세대를 분별할 줄 알아야 복이 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두려움에 잠긴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하신 말씀, 누가복음 24:44∼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이에 저희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같이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제 3일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것과 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으로부터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 하신 말씀같이 하나님께서 은혜의 때에 독생자를 보내셨고 또 오순절에 보혜사 성령님도 보내셨고 오늘날까지 회개를 하고 돌아오기를 기다렸는데, 이제 종말에는 여호와의 책에 기록된 재앙을 내리시고 알곡만 모아서 새 땅에 보내어 그리스도의 왕국을 이루시겠다는 것이다.
제자들이 율법과 시편과 선지서를 깨닫지 못할 때 두려움이 왔듯이 종말에도 말세 성도들이 구약에 미리 예언한 율법과 선지서와 시편을 깨닫지 못하면 책망을 받게 될 것이고 환란 날에 두려움에 잠기게 될 것이다. 말씀은 우리 발에 등불이니(시편 119:105) 예언을 가르치지 못하는 교회는 흑암의 시대를 이길 수 없다는 것이다.
초림 주께서 이 땅에 빛으로 오셔서 갈릴리(이사야 9:1∼3)에서 회개를 외치며 천국이 가까이 왔다고 선포했을 때, 흑암에 빠진 유대 교회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귀신들린 자라고 반대하다가 독사의 자식이 되었듯이, 재림의 주님이 오실 때도 예언대로 동방의 빛을 모르고(이사야 59:19∼ 60:1∼) 여호와의 새 일을 이단시하다가 환난에 빠지게 된다. 자기만 빠지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양들을 죽이게 된다.
이사야 9:16∼ “백성을 인도하는 자가 그들로 미혹케 하니 인도를 받는 자가 멸망을 당하는도다” 하셨고, 이사야 8:20∼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좇을지니 그들의 말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이 정녕히 아침 빛을 보지 못하고 이 땅으로 헤매며 곤고하며 주릴 것이라 그 주릴 때에 번조하여 자기의 왕 자기의 하나님을 저주할 것이며 위를 쳐다보거나 땅을 굽어보아도 환란과 흑암과 고통의 흑암 뿐이리니 그들이 심한 흑암 중으로 쫓겨 들어가리라”고 하셨다. 예수를 믿는다면서도 예언을 가감할때 저주의 두루마리가 들어간다고 예언하셨으니, 어떤 자의 집에 이 두루마리가 들어가는가 살펴 보자!
① 도적의 집
㉮ 말씀을 도적질하는 자의 집에 들어간다.
시편 50:16∼ “악인에게는 하나님이 이르시되 네가 어찌 내 율례를 전하며 내 언약을 네 입에 두느냐 네가 교훈을 미워하고 내 말을 네 뒤로 던지며 도적을 본즉 연합하고 간음하는 자와 동류가 되며...”
예레미야 23:30∼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므로 보라 서로 내 말을 도적질하는 선지자들을 내가 치리라”
이사야 42:18∼23 “너희 귀머거리들아 들으라 너희 소경들아 밝히 보라 소경이 누구냐 내 종이 아니냐 누가 나의 보내는 나의 사자 같이 귀머거리겠느냐 누가 나와 친한 자 같이 소경이겠느냐 누가 여호와의 종 같이 소경이겠느냐 네가 많은 것을 볼지라도 유의치 아니하며 귀는 밝을지라도 듣지 아니하는도다 여호와께서 자기의 의로우심을 인하여 기쁨으로 그 교훈을 크게 하며 존귀케 하려 하셨으나 이 백성이 도적맞으며 탈취를 당하며 다 굴 속에 잡히며 옥에 갇히도다 노략을 당하되 구할 자가 없고 탈취를 당하되 도로 주라 할 자가 없도다 너희 중에 누가 이 일에 귀를 기울이겠느냐 누가 장래사를 삼가 듣겠느냐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맹렬한 진노와 전쟁의 위력으로 이스라엘에게 베푸시매 그 사방으로 불붙는 듯하나 깨닫지 못하며 몸이 타나 마음에 두지 아니하는도다”
하나님의 말씀을 도적질하는 자는 용서 없는 심판을 받게 된다.
㉯ 양 도적도 있다.
요한복음 10장에 예수께서 “나보다 먼저 온 자는 절도요 강도라” 하셨다. 요즘 많은 목회자들이 예수님의 피로 산 양떼를 자기의 양이라 하며 교권으로 양들을 억압하고 있다. 예수님은 목자장이시니(베드로전서 5:4) 목자에게 양을 먹이되 때를 따라 양식을 주라고 마태복음 24:45절에 예언하셨는데도 때를 따라 양식을 주는 목자를 이단시하고 있으니 못된 목자들이요 양을 도적질하는 삯꾼이다.
스가랴 11:4∼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 가라사대 너는 잡힐 양떼를 먹이라 산 자들은 그들을 잡아도 죄가 없다 하고 판 자들은 말하기를 내가 부요케 되었은즉 여호와께 찬송하리라 하고 그 목자들은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는도다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다시는 이 땅 거민을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고 그 사람을 각각 그 이웃의 손과 임금의 손에 붙이리니 그들이 이 땅을 칠지라도 내가 그 손에서 건져내지 아니하리라”
목자들이 이권(利權)에만 눈이 밝아져 양들이 먹고 소생하는 예언의 말씀을 나누어주지 못하니 양들이 영적 기갈을 당하고 있는 상태이다.
아모스 8:11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하신 날이 바로 오늘이다.
㉰ 십일조 도적이 있다.
레위기 27:30∼ “십일조는 하나님의 것이다”
민수기 18:21∼ 십일조는 제사장의 기업이라 하셨고,
말라기 3:7∼12에는 십일조를 드리지 않으면 도적이라 하셨다.
이와 같이 도적의 교회와 가정에는 종말에 저주의 두루마리가 들어간다고 예언하셨으니 누가 피할 수 있겠는가?
② 맹세하는 자의 집에 저주의 두루마리가 들어간다
하나님의 행하시는 구원 역사 앞에 어리석은 인간들은 상관할 자격이 없는 것이다.
마태복음 5:33∼37 “또 옛 사람에게 말한 바 헛 맹세를 하지 말고 네 맹세한 것을 주께 지키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도무지 맹세하지 말지니 하늘로도 말라 이는 하나님의 보좌임이요, 땅으로도 말라 이는 하나님의 발등상임이요, 예루살렘으로도 말라 이는 큰 임금의 성임이요, 네 머리로도 말라 이는 네가 한 터럭도 희고 검게 할 수 없음이라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 좇아 나느니라”
예수께서 영광의 보좌를 버리시고 이 땅 위에 오사 인간들이 행할 수 없는 모든 말씀을 이루어 주시는 것이니 우리는 주님 앞에서 범사에 감사할 것뿐 아닌가? 예수님의 구속 역사가 “되느니 아니 되느니” 말할 필요가 인간에겐 없는 것이다.
완전한 예수께서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시려고 대신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다. 아버지는 아들의 십자가의 의를 보시고 그를 믿는 자를 의롭다 하고 계신다.
그렇다면 은혜시대 2천년간 성부와 성자의 구속역사를 믿고 순종한 자들을 누가 감히 정죄할 것인가? 재림 때도 마찬가지다. 여호와의 책에 기록된 말씀인 “새 일”(이사야 42:9~)을 누가 이단시하며 정죄하여 맹세할 수 있겠는가?
우리는 성령님의 인도를 따라 “새 언약”으로 오신 초림 예수께 감사의 제사를 드리고, 또한 책에 기록된 대로 재림 예수님으로 오실 때에도 본문대로 될 줄 믿고 순종만 할 따름이다.
2. 곤고하고 캄캄한 에바 : 5∼11
『5 내게 말하던 천사가 나아와서 내게 이르되 너는 눈을 들어 나오는 이것이 무엇인가 보라 하기로 6 내가 묻되 이것이 무엇이니이까 그가 가로되 나오는 이것이 에바니라 또 가로되 온 땅에서 그들의 모양이 이러하니라 7 이 에바 가운데에는 한 여인이 앉았느니라 하는 동시에 둥근 납 한 조각이 들리더라 8 그가 가로되 이는 악이라 하고 그 여인을 에바 속으로 던져 넣고 납 조각을 에바 아구리 위에 던져 덮더라 9 내가 또 눈을 들어 본즉 두 여인이 나왔는데 학의 날개 같은 날개가 있고 그 날개에 바람이 있더라 그들이 그 에바를 천지 사이에 들었기로 10 내가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묻되 그들이 에바를 어디로 옮겨 가나이까 하매 11 내게 이르되 그들이 시날 땅으로 가서 그를 위하여 집을 지으려함이니라 준공되면 그가 제 처소에 머물게 되리라 하더라』
에바란 곡식을 되는 말통인데 저주받을 교회가 악으로 덮였으니 마치 말통 속에 들어 있는 것과 같고 그 위에 납(=)악으로 뚜껑을 덮었으니 빛을 볼 수도 없고 영적으로 흑암에 빠졌다는 것이다.
요한계시록 9:1∼12절 예언대로 기독교 종말에 세계 교회를 미혹해 보는 흑암이 해와 공기를 어둡게 할 때 버림받은 교회들이다. 예수님을 따르지 않고 멸망 받을 세상에 취하여 사단의 도구가 된 자들이다.
한 여자는 바벨적인 교회를 보여 주신 것이고, 두 여인에게 학의 날개같은 날개가 있음은 성령의 역사가 있는 촛대 교회를 대신 보여준 묵시이다.
스가랴 4장 같이 신으로 되는 역사로 순종의 걸음을 걷는 교회는 성령의 강권적인 역사로 원수를 이기고 세계적인 흑암을 이겨서 지상 새 안식 세계의 기업을 얻게 되는데... 반대로 인간의 어리석은 생각에 의지하여 바벨탑을 쌓는 교회는 “철학적”이니 “과학적”이니 “신학적”이니 하면서 하나님의 예정을 부인하고 예언대로 이루어지는 동방역사를 반대하며 오히려 공산주의의 궤휼에 속아서 성경에 없는 “평화 공존”이니 “세계 복음화 운동”이니 “에큐메니칼”이니 하는 허황(虛荒)된 속임수에 속아서 살다가 시날 땅 바벨론의 고향으로 들어간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구약 때는 성경을 기록하면서 종말을 미리 보여주셨고, 신약 시대부터는 예수님을 이 땅에 생명의 빛으로 보내주심으로 성경에 기록된 대로 다 이루고 계신 것이다. 이 세상은 결국 계시록 11:15∼같이 “이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하시리라”고 예언하심 같이 주님이 통치하게 되어 있다. 천지는 변하여도 말씀은 변치 않고 기록된 대로 이루어진다.
마태복음 26:24∼ “인자(예수)는 자기에게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인자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그 사람은 차라리 나지 아니 하였더면 제게 좋을뻔 하였느니라”
예수님은 예언서대로 가시는데 예수님을 파는 유다는 지옥으로 가게 되니 유다에게는 세상에 태어난 것이 화라는 것이다. 유대인들이 흑암에 빠져서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마귀라고 정죄하여 로마 사람의 손을 빌어서 십자가에 죽였으나 예수님은 우리 죄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서 화목 제물이 되신 것이다(로마서 3:25). 마귀 단체는 예수님을 이 세상에서 없이 하려고 죽였으나 예수님은 성경의 예언대로 순종하신 것뿐이니 마귀가 없다면 그리스도의 왕국을 이룰 수 없다는 것이다.
이와 같이 종말에도 예정 속에서 동방역사가 이루어지고 있으니 아무리 마귀 떼들이 역사를 해도 이는 다만 성경이 성취되는 과정일 뿐인 것이다. 시편 105장을 보면 아브라함의 언약을 이루기 위해서 야곱의 집에 모략의 역사가 임하게 된다. 요셉이 형제들에게 미움을 받고 팔려 갔으나 애굽 땅에서 총리가 되어 자기 형제들을 흉년에서 살렸다. 이는 네 자손이 이방의 객이 되어 400년만에 나오리라는 예언이 성취되는 과정인 것이다.
이 땅 위에는 빛의 역사와 어두움의 역사가 계속되는데 싸워서 이기는 자의 수가 차면 세상을 끝맺고 지상 안식을 이룬다는 것이다. 예언을 가감하는 교회가 갈 곳이 정해 졌으니 성경을 자세히 알아서 빛의 아들들은 빛을 따라가야 할 것이다. 믿는다는 자들은 아무렇게나 살아서는 축복을 받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성경을 손에 들고서도 종말을 모른다면 그 자체가 어두움이다.
어둡게 된 소경이 소경을 인도한다는 것은 우스운 일이다(이사야 42:18∼25). 마태복음 23장에 예수께서 바리새인에게 “화 있을진저 소경들이여”하셨다. 그러나 바리새인은 자기가 소경인줄을 알지 못했으며, 오히려 예수님이 마귀가 들렸다고 했다. 오늘도 종말관을 햇빛같이 깨닫고서 모든 예언의 말씀을 1975년부터 아침 저녁으로 가르치고 있는 순금 등대 제단이 있는데 이것을 깨닫지도 알지도 못하면서 무조건 자기와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이단시한다는 것은 너무나 경솔한 행동이다.
마태복음 12:3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흑암에 빠진 자들은 성경을 깨닫지 못하여 종말에 되어질 예언서를 과거 구약 때에 이미 이루어졌다고 하면서 지금과는 관계가 없는 무슨 “교훈서”정도로나 생각하고 있다. 구약 때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은 적이 언제 있었는가?(이사야 7:14) 예수님때 와서 이루어졌다.
언제 새 하늘 새 땅이 이 땅에 왔는가?(이사야 65:17∼22)... 이제 예수님이 이루실 것이다. 우리는 성경을 분명히 깨닫고 본문대로 순종하여야 한다. 요한계시록 22:18∼19절에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 나무와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고 하셨다.
성령은 진리의 신이니 말씀을 순종하는 자에게만 역사 하신다. 두 여인은 학의 날개같은 힘을 받았으니 심판 때에 예수님과 같이 심판할 말세의 권세 받을 촛대 교회를 가르친다.
예수님이 아마겟돈 전쟁하시러 내려오실 때 144,000명도 같이 내려오게 된다(스가랴 14:5∼, 요한계시록 14:1∼). 순금 등대가 되지 못한 교회는 후 3년 반(42달=1260일)에 빠져서 짐승의 통치를 받다가 666표를 받으면 예수님께 죽어서 세세 불못에 들어가고, 짐승의 표 666을 받지 않으면 짐승의 칼에 죽어서 1000년간 옥에 갔다가 두 번 째 부활 때 부활하여 천국에 들어가게 된다.
인자의 때가 노아의 때와 같다고 하셨으니(마태복음 24:37) 노아 때에 하나님의 아들들 셋의 계통이 방주를 믿지도 않고, 타지도 않음으로 홍수가 났을 때 물 속에서 죽어서 그 영혼이 옥에 있다가 예수님 피 공로로 옥에서 올라와서 구원을 얻었다(베드로전서 3:18∼).
하나님은 공의의 신이신데 마귀와 협상을 해도 새 땅에 보내주고 진리대로 싸운 자도 새 땅에 간다면 공의라 할 수 없다. 그러므로 새 땅에는 이긴 자만 들어가는데 죽은 자 중에는 목 베임을 당한 자와, 살아서 들어가는 자는 짐승과 싸워서 이긴 자만 들어간다는 것이다(요한계시록 20:4∼5). 이들은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복 있는 자들이다.
예수께서 승천 하셔서 요한에게 계시록을 주신 목적은 큰 환란 날이 올 것이니 교회와 종들은 마귀의 미혹을 받지 말라는 것이다(계시록 1:1∼3, 22:6∼16). 주의 종들이 종말에 계시록을 자세히 가르치지 못한다면 육체가 살 수 없다.
예수의 종이 예수의 계시를 모른다면 말이 되겠는가? 선지자는 하나님의 종이니 곧 하나님의 대변자이다. 예수의 종은 곧 예수님의 대변자이니 모르면 배워서 주의 양들을 푸른 초장으로 인도해야 될 책임이 있다.
▶ 만일 종이 양떼에게 쑥물을 먹였다면 첫째 화가 오는 5개월에 황충떼의 밥이 된다(요한계시록 9:1∼12).
▶ 따라가는 어리석은 양들도 둘째 화에 심판을 피할 길이 없다(요한계시록 13장).
우리는 종말의 재앙을 피하여 스가랴 4장같은 교회를 이루자!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거듭나 새 생명을 받은 자들이 성경책을 손에 들고서도 빈 등처럼 만드는 일이 있어서야 되겠는가? 우리 모두 말세에 성취될 예언의 진리를 배워서 영·육간의 완전축복을 받도록 해산의 수고를 다하자!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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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80920_D_스가랴04장
성경 : 스가랴 04장
제목 : 말세 사명자의 역사
말씀 (REAL AUDIO)
사명자란 하나님의 일을 하는 자인데, 은혜 시대 사명자는 은혜를 주시겠다는 예언대로 역사한 자이고, 환난 시대 사명자들은 앞으로 되어질 예언서를 깨닫고 본문 그대로 증거하는 자이다.
말하자면, 스가랴 9:9∼12절까지의 예언을 깨달은 자는 은혜시대의 사명자가 된다. 예수께서 나귀 새끼를 타시고 예루살렘에 올라가실 때 기뻐서 호산나를 부르면서 따랐던 자들, 또한 스가랴 11:13∼ 같이 예수님께서는 은 30개에 팔려가시는 일과, 스가랴 13:1 “그 날에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다윗의 족속과 예루살렘 거민을 위하여 열리리라” 고 예언한 말씀을 깨닫고 십자가의 도(道)를 증거한 사도들이 모두 은혜 시대의 사명자였다.
무지한 율법 교회는 예언서를 손에 들고 있으면서도 깨닫지를 못하므로 은혜로 오신 예수님을 정죄하여 죽이고 말았다(사도행전 13:27∼35). 그러나 이렇게 된 것은 유월절 제사가 성취되기 위함이니, 하나님의 모략적 예언은 백성들의 무지와 핍박 속에서도 여전히 성취되는 중이었던 것이다.
이 막강한 주의 모략을 사도들은 죽음을 무릅쓰고 전하되 성령을 받아 끝까지 임무을 완수했으므로 오늘날 전 세계에는 예수의 피로 산 기독교가 서게 되었다(사도행전 2:1∼21). 스가랴서에는 은혜 시대에 대한 예언이 세 군데 기록돼 있다. 이는 이미 성취되었고, 그 나머지 모든 예언은 환난 시대와 새 시대에 대한 예언으로서 우리가 사는 이 시대에 성취중에 있다.
오늘 스가랴 본문 4장은 환난 시대의 사명자들이 역사할 예언이다. 어느 교파든지 예수를 구주로 믿는 자는 하나같이 스가랴 4장같이 역사를 하게 되며 또한 이 같은 역사를 해야만 원수를 이길 수가 있게 된다.
스가랴 4장은 계시록 11장과 같은 역사인데, 이와 같은 역사를 감당하는 종들이 예수님 공중 재림 때에 들림을 받게 된다.
1. 깨우치는 역사 : 1~2
『 1 내게 말하던 천사가 다시 와서 나를 깨우니 마치 자는 사람이 깨우임 같더라 2 그가 내게 묻되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대답하되 내가 보니 순금등대가 있는데 그 꼭대기에 주발 같은 것이 있고 또 그 등대에 일곱 등잔이 있으며 그 등대 꼭대기 등잔에는 일곱 관이 있고 』
주님께서 마태복음 25장에서 “열 처녀의 비유”를 말씀하셨는데, 다섯은 슬기 있고 다섯은 미련하다고 하셨다. 슬기 있는 처녀는 기름을 예비했다고 하셨으니, 이 “기름을 예비했다” 함은 종말에 예언의 말씀을 가지고 신앙의 잠을 깨우는데 있어서 말씀 무장을 통한 일곱 영(성령)의 강권적인 역사가 있으므로 모든 원수 마귀를 이기고 철장권세로 공산당을 이 땅 위에서 없이 하여 그리스도의 왕국이 이루어지게 된다는 것이다.
"깨우치는 일"은 흑암 속에 빠져있는 자를 살려낸다는 의미인데, 종말의 흑암은 두 가지이다.
㉮ 첫째 흑암 - 계시록 8장의 흑암으로서, 공산주의의 타도적인 흑암이다. 땅 삼분의 일을 어둡게 했는데 노동자와 농민을 모아서 낫과 망치로 자기 백성을 죽이되 머리를 쳤다는 것이다(계시록 13:3∼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더니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이상히 여겨 짐승을 따르고‥). 신학생인 스탈린이 타락하여 1917. 10. 17일에 레닌과 같이 제정 러시아를 타도한 것이 볼셰비키 혁명이다. 자기 백성 5,000만 명을 죽이고 오늘의 무신론 유물사관 공산주의 초강대국이 되었으니 이것이 바로 종말에 일어날 일곱째 머리요 흑암의 나라요 멸망의 나라이다. 하나님께서 심판하시려고 북방 막대기를 높이 드신 것이다. 이사야 10:5 “화 있을진저 앗수르 사람이여 그는 나의 진노의 막대기요 그 손의 몽둥이는 나의 분한이라” - 하나님은 노한 백성을 치고는 몽둥이를 꺾어 버린다고 하셨다(노한 백성은 영적 이스라엘 12지파이다).
타도적인 흑암은 자본주의의 자본가나 기독교인을 몇이든지 죽여버리는 흑암이다. 현재도 공산주의 국가에서는 사상의 자유, 신앙의 자유가 말살되어 있음을 볼 수 있다.
계시록 8:7∼13 땅 1/3의 푸른 풀이나 수목이 불탔다. ① 첫째 천사 나팔은 『민족적 혁명의 불길』이요, ② 둘째 천사 나팔은 『사회 혼란기』요, ③ 셋째 천사 나팔은 『교회 혼란기』요, ④ 넷째 천사 나팔은 『악의 발전기』다. (나팔재앙 바로가기)
독수리가 하늘로 올라가면서 이 외에도 세 천사의 불 나팔로 인하여 "화, 화, 화가 있으리로다"(계시록 8:13) 하신 예언대로, 화를 일으킬 심판도구로 오늘의 북방 공산당 정권이 나오게 된 것이다.
㉯ 둘째 흑암 - 계시록 9:1절 이하의 다섯째 나팔인데, 이것은 미혹해 보는 흑암이다. 1958년 3월부터는 소련의 수상 후르시초프의 공산주의 궤휼은 세계 교회를 미혹시켜서 죽이겠다는 마귀의 마지막 역사이다. 즉 계시록 6:7∼ 청황색 말의 본론적 계시이다. 예수를 믿되 공산주의의 말도 좀 들어 달라는 것이다. 알파의 미혹이 에덴 동산의 뱀으로 왔듯이 종말의 오메가의 미혹 역사도 뱀의 후손 무신론 공산주의에서 온 것이다.
공산주의는 바다에서 나온 짐승인데 용으로부터 권세를 받았고(정권), 거짓 선지(교권-음녀와는 다름)는 짐승 앞에서 받은 바 권세로 활동하다가 이 둘이 산 채로 불못에 간다(계시록 13:1∼5, 11∼, 19:19∼). 누구든지 공산주의의 거짓말을 따라가면 하와와 같이 죽게 된다. 이제는 알파와 오메가의 역사를 확실히 알 때가 왔다. 1958년부터 온 세계는 해와 공기가(영적으로) 어두워져 심히 취한 상태인데, 이 어두움을 깨우치는 것이 말세의 사명자의 역사요, 순금등대 촛대역사이다.
미혹해 보는 흑암도 하나님께서 (악의 종들을 통해) 보내셨으니 깨우치는 역사도 하나님께서 (순의 종들을 통하여) 하실 것이다. 우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보고 마지막 흑암에서 나와야만 재림 주님을 영접할 수 있다.
이사야 5:20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 스스로 지혜롭다 하며 스스로 명철하다 하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
오늘의 이스라엘이 이와 같이 취하게 된 것은 모두가 저 북방의 간교한 궤휼로 인함이다. 공산주의는 흑암이요 쓴 것인데도 세계교회협의회는 달다고 따라 가고 있으니 누가 이 비밀을 알고 양떼를 깨우겠는가? 이번에 이 흑암을 깨우는 자는 권세의 종이요, 깨우지 못하면 자신이 죽게 된다.
깨우면 살고 안 깨우면 죽는다는 진리는 계시록 9:4∼ 하나님의 인 맞은 종들이 황충떼의 환난을 이기는 모습으로 나타나 있다. 우리는 이미 믿음으로 성령의 인치심을 받았으니, 계시록과 예언서를 배워서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이 되어 세계적인 흑암을 깨우치는 선구자 단체가 되어야 한다!
계시록 11:3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1260일을 예언하리라 이는 이 땅에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
이사야 60: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열방은 네 빛으로 열왕은 비취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그가 내게 묻되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대답하되 내가 보니 순금등대가 있는데 그 꼭대기에 주발 같은 것이 있고 또 그 등대에 일곱 등잔이 있으며 그 등대 꼭대기 등잔에는 일곱 관이 있고...(2절)』
예언의 말씀을 등불이라 하셨는데 종말에 영적 흑암이 온 세상에 덮였으니 모든 선지자가 예언한 말씀의 등불을 이 시대에 다시 밝히는 것이 사명자의 역사란 것이다.
스가랴 3:9 “내가 너 여호수아 앞에 세운 돌을 보라 한 돌에 일곱 눈이 있느니라 내가 새길 것을 새기며 이 땅의 죄악을 하루에 제하리라” 예언의 등불로 영,육의 완전구원을 이루신다.
일곱 등잔은 일곱 영의 완전 역사이며 이와 같은 역사 앞에 나오면 어둠의 세력이 물러간다는 뜻이다. 말씀이 성취되는 것은 성령의 역사로만 행해진다. 출애굽 때에도 광야 40년 생활에서 이스라엘의 순금(정금) 등대를 따라오지 않은 백성 60만 대군이 광야에서 쓰러졌다는 것을 잊어서는 아니 된다.
출애굽기 25:31 “너는 정금으로 등대를 쳐서 만들되...” 이 때는 알파의 역사였으나, 스가랴 4장은 오메가의 역사이니 우리 말세 종들은 특히 학개 스가랴서의 예언서로부터 불이 붙어야 모든 예언서를 깨닫게 된다.
또한 베드로후서 1:19 ~“또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 데 비취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 먼저 알 것은 성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고 말했으니 사명자가 아니면 시대적인 예언을 증거할 수 없다. 계시록 10:7~11절의 말씀도 “작은 책(계시록)을 꿀 같이 먹고 다시 예언하라”는 명령이다.
아모스 3:7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하셨다. 그러므로 이 시대 누군가는 등불 같은 예언서를 전하게 될 수밖에 없다. 전하지 않는 교회와 전해도 듣지 않는 교회는 흑암을 이길 수 없다. 예언을 가하거나 감하면 재앙이 온다 하였으니(계시록 22:18~19), 강단에서는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주어야 한다. 이렇게 하지 않는 종은 악한 종이니 첫째 화에서 재앙을 받게 된다(계시록 9:1∼12). 하나님께서 한 번 예언하신 말씀은 당신이 친히 정한 때에 강권으로 역사하므로 우리는 단지 믿고 따라만가면 된다. 그러면 큰 환난에서 육체까지 보호받고 새 시대에 들어가 주님의 선하신 통치를 받으며 슬픔, 질병, 눈물, 고통, 사망, 전쟁없이 1000년간을 살게 된다. 기독교가 말하는 소위 '천국'이란 이 천년왕국이 끝난 뒤, 하늘과 땅을 폐하고(계시록 20:11) 백보좌 심판을 거쳐 들어가는 영원무궁세계를 가리킴이지 천년왕국을 가리키는 것은 아니다. 여기에 혼선이 왔기 때문에, 오늘날 소위 십자가의 도를 바로 전하는 정통교단들이 이 땅위에서 구원이 이루어진다는 성경의 뜻을 오해하고 핍박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깨닫고 회개하면 산다.
2. 신으로 되는 역사 : 3∼6
『 3 그 등대 곁에 두 감람나무가 있는데 하나는 그 주발 우편에 있고 하나는 그 좌편에 있나이다 하고 4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물어 가로되 내 주여 이것들이 무엇이니이까 5 내게 말하는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네가 이것들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느냐 내가 대답하되 내 주여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6 그가 내게 일러 가로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
성경은 신의 감동으로 기록되었으니 성취되는 것도 신의 역사로 된다(딤후 3:16). 예수님은 잉태도 성령으로 되셨고, 공생애도 요단강에서 성령을 받고 시작하셨으며, 사도들도 간 길도 전부가 오순절 다락방에서 성령을 받은 후에 이루어진 것이다. 이렇게 성령을 받은 결과로 많은 열매를 맺어 오늘날의 세계적인 기독교를 이루게 된 것이다. 할렐루아!
이제 종말의 종들도 성령을 (남종, 여종에게 임하는 철장권세를) 받아야 감람나무 같은 종이 되어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리게 된다(스가랴 6:8~ 북방으로 나간 백마 종들이 북방에서 하나님 마음을 시원케 함).
계시록 11:4∼ “이는 이 땅의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 만일 누구든지 저희를 해하고자 한즉 저희 입에서 불이 나서 그 원수를 소멸할지니 누구든지 해하려 하면 반드시 이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하셨고, 시편 52:8∼ “오직 나(다윗)는 하나님의 집에 있는 푸른 감람나무 같음이여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영영히 의지하리로다” 하셨다.
다윗은 고통 중에도 하나님만 의지하는 감람나무 같은 종이 되었다. 성령의 역사는 시대를 따라 그 역사를 달리 하시는데, 구약 때에는 대표자들을 통하여 성령이 역사하셨고, 신약 시대에는 요엘 2:28절같이 만민에게 일반적으로 역사하셨다. 이것이 오순절기의 역사였다. 은혜시대의 성령 역사의 내용은 ① 비둘기 같은 성령(마태복음 3:16) ② 불 같은 성령(마태복음 3:11, 사도행전 2:3∼) ③ 바람 같은 성령(사도행전 2:2∼) ④ 생수 같은 성령(요한복음 7:38∼) ⑤ 기름 같은 성령(요한일서 2:20∼) ⑥ 빛 같은 성령(히브리서 6:4) ⑦ 소리 같은 성령(사도행전 2:2∼)이었고, 이와 같은 일곱가지 성령의 역사는 개인의 영혼을 구원시키고 아홉가지 열매를 맺게 해주셨다(갈라디아서 5:22). 그러나 종말에 영육을 구원시키는 일곱 영의 역사는 단체 역사인데, 하나님의 인 맞은 종들에게 동일하게 역사하신다. 이사야 11:2∼ 《① 지혜의 신 ② 총명의 신 ③ 모략의 신 ④ 재능의 신 ⑤ 지식의 신 ⑥ 경외의 신 ⑦ 판결의 신》이 포도나무이신 예수님의 가지들에게 임하므로 세계를 심판할 때 예수님과 같이 동행하게 된다.
▶ 신으로 되는 역사를 인간의 힘으로 막을 수 없다!
역사의 강대 국가들은 진리를 대적하다가 차례로 멸망당함을 알 수 있는데, 이번에는 일곱째 머리인 무신론 공산주의가 진리를 대적하다가 망하므로 세계는 예수 그리스도의 왕국이 되어 이 땅에 1000년간의 성도의 나라가 이루어진다(계시록 11:15).
요엘 2:29 절부터는 종말에 남종 여종에게 또 다시 신을 부어주시는 역사인데, 하늘에 이적이 베풀어지는데 이적인즉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이라 하셨다. 종이란 이미 성령을 받은 자들을 말하므로 "또 부어 주심"은 당연히 종말의 역사이다. 이 역사는 계시록 7:2∼3절에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을 친다는 말씀과 동일하다. 은혜 시대에 만민에게 성령을 주실 때 순종하여 성령을 받은 자가 다시 종말 환난 시대에 권세 역사를 위하여 다시 한번 성령을 받게 되므로 원수를 치고 나가 죽음을 이기고 승리하는 육체구원의 역사까지 이루게 된다(이사야 42:14∼, 계시록 11:1∼12).
모세가 애굽을 치듯이, 히스기야의 기도로 앗수르군대 185,000 명이 하룻밤에 송장 되듯이, 다니엘 세 친구가 바벨론을 승리했듯이, 다니엘이 메데 바사를 이겼듯이, 마카비가 헬라의 에피파네스를 이겼듯이...
이제 종말의 말세 종들이 일곱째 머리 짐승 공산당을 이 땅위에서 쫓아내고 성경대로 성도의 나라를 세우는 것은 모두가 신으로 되는 역사이다.
3. 큰 산이 평지가 되는 역사 : 7절 上, Earlier
『 7上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
스가랴 6:1 “내가 또 눈을 들어 본 즉 네 병거가 두 산 사이에서 나왔는데 그 산은 놋산이더라” 큰 산은 놋산인데 종말의 초강대국을 예언하신 것이다. 이 예언대로 북방 초강대국 소련과 남방 초강대국 미국이 있어 서로 다른 사상으로 대결하나 자본주의 남방 미국은 “검은 말”로서 북방 협상주의에 미혹받고 스가랴 6:6 예언대로 “흑마는 북편땅으로 나가매” 자본주의 사명이 끝이 났다.
스가랴 1:7 “다리오 왕 2년 11월에... 내가 밤에 보니 홍마 자마 백마가 있기로... (1974. 11)” 그래서 스가랴 6:6∼에 흑마는 북편 땅으로 나가매 백마가 그 뒤를 따르고 백마가 승리할 것을 예언하셨다. 공산주의가 아무리 강한 것 같아도 이 사상은 진리가 없으니 마치 생명이 없는 허수아비와 같다는 것이다(새일성가 60장). 일곱 머리 짐승의 나라들이 차례로 망하고 있는데, 이번이 공산주의 나라가 망할 차례이다. 본문은 큰 산 같은 소련이 극동 아시아로 내려오다가 동방 땅 끝에서 하룻밤에 185,000명이 송장이 된다는 말씀이다(사 37:36).
예레미야 51:7 “바벨론은 여호와의 수중에 온 세계로 취케하는 금잔이라 열방이 그 포도주를 마시고 인하여 미쳤도다 바벨론이 졸지에 넘어져 파멸되니... :25∼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온 세계를 멸한 멸망의 산아 보라 나는 네 대적이라 나의 손을 네 위에 펴서 너를 바위에서 굴리고 너로 불 탄 산이 되게 할 것이니…” 하셨다. 이 예언대로 북방에서 일어난 정치적인 바벨론 공산당이 계시록 17~18장같이 멸망할 것이니 우리는 공산주의의 거짓된 평화 공존 정책에 미혹받지 말고 진리 말씀으로 싸워서 하나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리자!
이미 이사야 36장에서 북방 앗수르의 훼방이 있을 것을 예언했으며 이사야37장에서는 앗수르가 멸망할 징조까지 주셨는데 "3년 풍년"이 바로 그것이다. 이는 히스기야 14년부터라 하셨다.
요한복음 8:32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하셨으니 “아버지 말씀은 진리니이다” (요한복음 17:17)고 하신 말씀을 믿는다면 모든 예언은 이미 이루어진 것과 동일하다.
스가랴 9:13 “내가 유다로 당긴 활을 삼고 에브라임으로 먹인 살을 삼았으니 시온아 내가 네 자식을 격동시켜 헬라(소련) 자식을 치게 하며 너로 용사의 칼과 같게 하리라”
예언대로 될 줄 믿는 자가 복이 있는 자로다. 스가랴 9:9∼에 예수께서 초림하셔서 나귀 새끼 타실 예언이 이미 마태복음 21장같이 성취가 되었으니 그 나머지 예언도 성경대로 될 줄 믿자!
4. 대중이 일어나는 역사 : 7절 下, Back
『 7下 그가 머릿돌을 내어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지어다 하리라 하셨고... 』
10절같이 지금은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지만 머릿돌을 내 놓는 그 날에는 원수가 멸망하고 지렁이같은 야곱이 새 타작기가 될 때이니 누가 은총 은총 하지 않겠는가? 옛날 다윗이 물맷돌로 원수 골리앗 대장을 죽였을 때, 이스라엘 백성이 말하기를 다윗은 만만이요 사울은 천천이라 했듯이 인간 종말에도 온 세계가 북방 소련에게 위협을 받고 있는 이 때에 동방의 예언서의 말씀 곧 심판할 말씀의 머릿돌이 나타나게 되면 성경대로 북방은 하룻밤에 송장이 될 것을 모든 예언자가 예언을 하였다.
학개서 2:21∼ “내가 하늘과 땅을 진동시킬 것이요 열국의 보좌를 엎을 것이요 그 병거들과 그 탄 자를 엎드러뜨리리니 말과 그 탄 자가 각각 그 동무의 칼에 엎드러지리라... 그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印)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사사기 7:22∼ “300명이 나팔을 불 때에 여호와께서 그 온 적군으로 동무끼리 칼날로 치게 하시므로 적군이 도망하여 스레라의 벧싯다에 이르고...”
하나님의 종 기드온이 하나님께서 명하신 대로 순종할 때 메뚜기 떼같은 북방 미디안 군대가 하룻밤에 멸망을 당했다. 이사야 9:4~에는 종말에도 미디안의 날과 같은 역사 하실 것을 예언하셨다.
이와 같이 구약의 역사는 전부 종말의 동방역사를 거울로 보여주심이다(이사야 46:10∼11, 히브리서 10:1∼, 로마서 15:4). 시편 118:22∼ "건축자의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이는 여호와의 행하신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한 바로다" 이 예언대로 예수님은 초림하셨으나 유대 교회에서 버림을 당했으며, 세상에서도, 하나님께도 버림을 당하시며 십자가상에서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시편 22;1∼ 예언을 이루시고 무덤에서 3일만에 부활하셔서 머릿돌 심판의 주님이 되셨도다.
재림의 주님은 머릿돌로 오시니 머릿돌에 대한 예언서를 믿고 지켜야 공중 재림 때 들림을 받게 된다. 유대 교회가 율법은 믿으면서 버린 돌 예수님을 불신할 때 영혼이 멸망을 당했듯이, 종말에도 은혜받은 교회들이 다시 오시는 예수님의 “머릿돌 진리”를 이단시하면 육체가 환난에 빠지게 된다.
우리는 마태복음 24:45∼ 같이 때를 따라 양식을 먹어야 산다. 버린 돌을 믿을 때는 버림돌 되신 예수님의 진리로 죽었던 영혼이 구원을 얻었고, 심판 때는 머릿돌의 진리로 육체까지 구원을 얻게 된다. 즉 노아의 때와 같다(마태복음 24:37). 예수께서 우리를 살리려고 하늘 영광 보좌를 버리시고 이 죄악 세상에 버림을 당하러 오셨는데 성경을 손에 들고 하나님을 가르친다는 바리새인들이 앞장서서 예수님을 마귀라 정죄하여 죽였으니 이같이 원통한 일이 어디 있겠는가? 구약의 종말처럼 예수께서 구름 타고 다시 머릿돌로, 심판 주로 오실 신약의 종말이 바로 지금 아닌가?
성경을 손에 들고 가르친다는 목사님들이 새 일을 이단시하니 영적 흑암의 시대가 되었다는 것이다(이사야 42:9 “내가 새 일을 고하노라 :18∼ 내종이 소경이라”).
예레미야 31:31∼ “새 언약”을 반대하던 유대 교회가 망했다면 이사야 42:9, 43:19∼의 “새 일”을 반대하는 자가 어떻게 환난에서 보호를 받겠는가? 새 언약도 예수님의 역사요 새 일도 예수님의 역사이다. 새 언약으로 영혼에 구원이 왔고, 새 일 역사로 육체에까지 구원이 왔으니 시대를 알고 때를 따라 말씀의 양식을 먹는 자가 되어 축복을 받자!
약속하신 다른 보혜사 성령님이 오순절에 강림하시므로 은혜의 역사가 대중적으로 일어났으나 반대하던 유대 교회는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지 못했다(에베소서 3:1-4). 이와 같이 종말에도 예언대로 멸시 받던 동방 야곱들이 초막절이 올 때 북방 환난에서 민족을 살리게 되면 은총, 은총 하면서 온 세계의 남은 자가 일어나게 된다는 것이다(스가랴 4:7).
예언서를 손에 들고 있으면서도 믿지 않는다면 성경을 믿는다는 말은 거짓말이 될 것이다. 입으로는 “말씀대로, 말씀대로!” 하면서 깨달은 종이 말씀을 증거하면 반대하니 이들이 바로 말세의 바리새 교인이라 해도 틀린 말은 아닐 것이다.
종말에는 진리의 단체가 대중적으로 일어나야 된다는 것이다. 의심 없이 예언을 믿고 예언대로 복 받는 자가 되자!
5. 시작한 자로 마치게 하는 역사 : 8∼9
『 8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스룹바벨의 손이 이 전의 지대를 놓았은즉 그 손이 또한 그것을 마치리라 하셨나니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줄을 네가 알리라 하셨느니라 』
이스라엘의 민족적 사명은 하나님을 섬기는 사명이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인데 하나님께서 명하신 성전을 건축하여야 한다.
출애굽한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을 시켜 나를 위하여 짓되 무릇 내가 네게 보이는 대로 장막의 식양과 그 기구의 식양을 따라 지을지니라”(출애급기 25:1∼40). 성전건축의 목적은 율법시대, 은혜시대, 환난시대가 각 각 다르다.
모세 광야교회(사도행전 7:38)
모세는 명령받은 대로 성소를 시작하여 마칠 때까지 백성들이 많은 헌물을 가져왔으며 이 성소를 마칠 때에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하였다(출애굽기 35:, 36:, 40:).
출애굽기 40:36∼ “구름이 성막 위에서 떠오르는 때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그 모든 행하는 길에 앞으로 발행하였고 구름이 떠오르지 않을 때에는 떠오르는 날까지 발행하지 아니하였으며 낮에는 여호와의 구름이 성막 위에 있고 밤에는 불이 그 구름 가운데 있음을 이스라엘의 온 족속이 그 모든 행하는 길에서 친히 보았더라”
이스라엘을 인도하시는 하나님께서 성전을 통하여서 하실 것을 구약에 거울로 보여 주셨으며 이 성전을 따르지 않은 자들은 광야에서 다 죽었다. 유월절을 믿고 출애굽은 했으나 광야에서 말씀의 성전을 무시할 때 용서 없는 심판을 행하셨으니, 인간 종말에도 예수의 피, 유월절을 믿고 영혼의 구원은 얻었는데 마지막 말씀의 성전인 촛대 교회를 따르지 않으면 용서 없는 심판이 있을 것을 보여주신 것이다.
예수님 피로 산 교회(사도행전 20:28)
마태복음 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하나님의 사랑은 독생자를 이 땅 위에 보내 주심인데, 예수님 십자가 앞에 나와서 모든 죄를 사함 받는 길밖에는 살 길이 없게 되었으나, 유대 교회는 불신하고 반대했으므로 멸망하고 말았다. 예수님의 오심은 예언대로 오셨으나 성경을 손에 들고 있으면서 예수님을 마귀라고 정죄했으니 어떻게 구원을 얻을 수 있겠는가? (이사야 7:14∼, 9:1∼3, 42:1∼8, 53: 61:1∼미가서 5:2, 스가랴 9:9).
사도행전 13:27∼ “예루살렘에 사는 자들과 저희 관원들이 예수와 및 안식일마다 외우는 바 선지자들의 말을 알지 못하므로 예수를 정죄하여서 선지자들의 말을 응하게 하였도다 죽일 죄를 하나도 찾지 못하였으나 빌라도에게 죽여 달라 하였으니 성경에 저를 가리켜 기록한 말씀을 다 응하게 한 것이라...”
은혜로 택함을 받지 않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영접할 수 없다는 것이다. 죄는 우리가 지었는데 죄 값은 예수께서 받았으니 은혜로다.
촛대교회
본문은 기독교 종말에 예언의 말씀대로 북방에서 재앙이 올 때, 예언대로 재앙을 피하는 촛대 성전 역사를 말함이다. 예수 피를 믿는 자들은 누구든지 학개 스가랴의 예언대로 학개서 2:10∼23절의 성전에 들어와야 초막절의 보호를 받을 수 있다. 스가랴 14:16∼ 누구든지 초막절에 올라오지 않는 자는 비를 내리지 아니 하리라 하셨고 재앙을 피할 수 없다고 하셨다.
계시록 1:13∼20, 11:1∼12, 12:1∼5절의 예언은 종말의 제단 역사이다. 앞으로 되어 질 하나님의 예언서를 햇빛같이 밝히는 하나님이 친히 세우시고 친히 역사하시는 촛대 제단이다(이사야 19:19∼애굽 땅 중앙제단).
그러므로 죄를 배우려면 율법 교회에 들어가야 하며, 지은 죄를 용서받으려면 피로 산 교회에 들어와야 할 것이요, 종말 재앙의 날에 보호받아 영육이, 가족이 살려면 촛대 교회에 들어와야 한다는 것이다.
시작한 자로 마친다고 하였다 (스가랴 4;8∼10).
율법 교회는 모세의 손으로 시작하여 모세의 손으로 마쳤다(출애굽기 25:~40:).
피로 산 교회는 예수님의 몸으로 시작하시고 마치셨다. 십자가 죽으심과 부활이다.
순금 등대 촛대 교회도 스룹바벨의 손으로 시작하여 다리오 왕2년 9.24일(1974.9.24) 시작하여 3 이레 큰 전쟁이 끝나는 1월 24일(다니엘 10:1∼4) 주 재림 때에 끝을 맺을 마지막 성전이다(학개서 2:18∼).
6. 일곱 눈의 역사 : 10
『 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
언제나 하나님의 역사는 작은 데서부터 시작하여 큰 역사를 하시니 불택자들은 알 수가 없다. 마태복음 13:31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이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미디안 골짜기에서 양 치던 작은 모세 한 사람이 강대국 애굽을 이겼다는 것은 하나님의 역사였다(미가서 7:15).
엘리야 한 사람이 바알신 850명의 거짓 선지를 죽인 것도 신의 역사였으며, 기드온 300명이 북방 미디안 군대에 승리한 것도 작은 일의 날이므로 인간은 무시를 했으나 하나님께서는 승리하신 역사들이다(이사야 9:4, 10:26). 작은 다윗이 물맷돌로 큰 용사 골리앗을 이겼으니 이 모든 역사를 우리에게 거울로 보여 주셨다(이사야 46:10∼, 히브리서 10:1∼, 로마서 15:4).
구약 때에 작은 일의 역사로 큰 원수를 이기게 하셨으니, 이제 종말에도 지렁이같이 짓밟히고 멸시천대 받는 가장 작은 스룹바벨 제단의 동방 야곱들로 새 타작기계를 만드셔서 북방이 내려 올 때에 바람에 흩날리는 겨와 같이 날려버린다는 것이다. (새일성가 21장)
인간이 볼 때에 작지만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하셨으니 여호와는 은밀한 중에 계시며 또한 천지에 충만한 신이시라 하셨다(예레미야 23:24∼. 29∼ 여호와는 천지에 충만하시고... 여호와의 말씀은 불같이 반석을 쳐서 부스러뜨리는 방망이 같다).
계시록 5:6∼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은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하셨으니 일곱 눈은 완전하신 성령의 역사이다. 스가랴 3:9∼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 여호수아 앞에 세운 돌을 보라 한 돌에 일곱 눈이 있느니라 내가 새길 것을 새기며 이 땅의 죄악을 하루에 제하리라” 세운 돌은 머릿돌을 가르치며 일곱 눈은 일곱 영의 완전한 강권역사를 말씀하심이다. (새일성가 14장)
은혜 때에도 이방 갈릴리가 작았고, 베들레헴 에브라다가 작았지만,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거기서 나왔도다(이사야 9:1∼3, 미가서 5:1∼2).
이와 같이 지금 동방 땅 끝의 스룹바벨이 보기에 작다고 멸시를 당하고 있으나 이렇게 되는 것이 성경이 이루어지는 과정이란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작아도 하나님의 일이요 하나님의 역사이니 인간이 당할 수 없도다. 성경을 자세히 보고 본문대로 믿고 본문대로 보호받고 본문대로 축복을 받자! 성경을 떠난 자는 축복과 상관이 없는 자이다.
이사야 34:16∼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 보라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하셨으니 누구든지 여호와의 책인 예언서를 자세히 읽고 듣는 자는 이 말씀을 좇을 것이다.
창세기 12:4∼ “아브라함은 말씀을 좇아갔고...” 했으니 오늘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면 아브라함 같이 말씀을 좇아가야 할 것이다.(요한복음 8:39~59)
7. 세계적인 역사 : 11∼14
『 11 내가 그에게 물어 가로되 등대 좌우의 두 감람나무는 무슨 뜻이니이까 하고 12 다시 그에게 물어 가로되 금 기름을 흘려내는 두 금관 옆에 있는 이 감람나무 두 가지는 무슨 뜻이니이까 13 그가 내게 대답하여 가로되 네가 이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느냐 대답하되 내 주여 알지 못하나이다 14 가로되 이는 기름 발리운 자 둘이니 온 세상의 주 앞에 모셔 섰는 자니라 하더라 』
성경에서 감람나무는 하나님이 귀 하게 사용하시는 종을 가르쳤다. 시편 52:8∼ 다윗이 나는 하나님의 집에 있는 감람나무라고 했듯이 말세 사명자를 기름 발리운 감람나무라 하셨다.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영원토록 의지하는 자는 말세 사명자이니 예수님께서 피로 사신 예언서에 절대적으로 순종하게 되는 자이다.
이 날까지는 듣지 못해서 종말관을 몰랐지만, 때가 왔으니 이제부터는 햇빛같은 말씀을 동방에서(이사야 24:14∼, 41:1∼, 59:19)부터 온 세계로 다시 예언하게 될 것이니 제단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은 하나같이 척량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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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오후 설교] 에스겔40~48장 : 성전에 대한 묵시~여호와 삼마 2018/09/19 Wednesday Afternoon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80919_에스겔40~48장
(에스겔)서는 (예레미야)서와 같이 (이사야)서의 참고서와 같습니다.
기독교 종말에 일어날 일들을 본문을 읽기만 하여도 알 수 있는
참고서와 같은 것입니다.
에스겔 40장 : 성전에 대한 묵시(요한복음 2:19, 계시록 21:22)
1. 스룹바벨 촛대교회를 보임 : 1~4
1 우리가 사로잡힌지 이십 오년이요 성이 함락된 후 십 사년 정월 십일 곧 그 날에 여호와의 권능이 내게 임하여 나를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가시되
2 하나님의 이상 중에 나를 데리고 그 땅에 이르러 나를 극히 높은산 위에 내려 놓으시는데 거기서 남으로 향하여 성읍 형상 같은 것이 있더라
3 나를 데리시고 거기 이르시니 모양이 놋 같이 빛난 사람 하나가 손에 삼줄과 척량하는 장대를 가지고 문에 서서 있더니
4 그 사람이 내게 이르되 인자야 내가 네게 보이는 그것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며 네 마음으로 생각할지어다 내가 이것을 네게 보이려고 이리로 데리고 왔나니 너는 본 것을 다 이스라엘 족속에게 고할지어다 하더라
2. 성전 외정의 입구 : 5~27
5 내가 본즉 집 바깥 사면으로 담이 있더라 그 사람의 손에 척량하는 장대를 잡았는데 그 장이 팔꿈치에서 손가락에 이르고 한 손바닥 넓이가 더한 자로 육척이라 그 담을 척량하니 두께가 한 장대요 고도 한 장대며
6 그가 동향한 문에 이르러 층계에 올라 그 문통을 척량하니 장이 한 장대요 그 문 안통의 장도 한 장대며
7 그 문간에 문지기 방들이 있는데 각기 장이 한 장대요 광이 한 장대요 매방 사이 벽이 오척이며 안 문통의 장이 한 장대요 그 앞에 현관이 있고 그 앞에 안 문이 있으며
8 그가 또 안 문의 현관을 척량하니 한 장대며
9 안 문의 현관을 또 척량하니 팔척이요 그 문 벽은 이척이라 그 문의 현관이 안으로 향하였으며
10 그 동문간의 문지기 방은 좌편에 셋이 있고 우편에 셋이 있으니 그 셋이 각각 한 척수요 그 좌우편 벽도 다 한 척수며
11 또 그 문통을 척량하니 광이 십척이요 장이 십 삼척이며
12 방 앞에 퇴가 있는데 이편 퇴도 일척이요 저편 퇴도 일척이며 그 방은 이편도 육척이요 저편도 육척이며
13 그가 그 문간을 척량하니 이 방 지붕 가에서 저 방 지붕 가까지 광이 이십 오척인데 방 문은 서로 반대되었으며
14 그가 또 현관을 척량하니 광이 이십척이요 현관 사면에 뜰이 있으며
15 바깥 문통에서부터 안 문 현관 앞까지 오십척이며
16 문지기 방에는 각각 닫힌 창이 있고 문안 좌우편에 있는 벽 사이에도 창이 있고 그 현관도 그러하고 그 창은 안 좌우편으로 벌여있으며 각 문 벽 위에는 종려나무를 새겼더라
17 그가 나를 데리고 바깥 뜰에 들어가니 뜰 삼면에 박석 깔린 땅이 있고 그 박석 깔린 땅 위에 여러 방이 있는데 모두 삼십이며
18 그 박석 깔린 땅의 위치는 각 문간의 좌우편인데 그 광이 문간 길이와 같으니 이는 아래 박석 땅이며
19 그가 아래 문간 앞에서부터 안 뜰 바깥 문간 앞까지 척량하니 그 광이 일백척이며 동편과 북편이 일반이더라
20 그가 바깥 뜰 북향한 문간의 장광을 척량하니
21 장이 오십척이요 광이 이십 오척이며 문지기 방이 이편에도 셋이요 저편에도 셋이요 그 벽과 그 현관도 먼저 척량한 문간과 같으며
22 그 창과 현관의 장광과 종려나무가 다 동향한 문간과 같으며 그 문간으로 올라가는 일곱 층계가 있고 그 안에 현관이 있으며
23 안 뜰에도 북편 문간과 동편 문간과 마주 대한 문간들이 있는데 그가 이 문간에서 맞은편 문간까지 척량하니 일백척이더라
24 그가 또 나를 이끌고 남으로 간즉 남향한 문간이 있는데 그 벽과 현관을 척량하니 먼저 척량한 것과 같고
25 그 문간과 현관 좌우에 있는 창도 먼저 말한 창과 같더라 그 문간의 장이 오십척이요 광이 이십 오척이며
26 또 그리로 올라가는 일곱 층계가 있고 그 안에 현관이 있으며 또 이편 저편 문 벽위에 종려나무를 새겼으며
27 안 뜰에도 남향한 문간이 있는데 그가 남향한 그 문간에서 맞은편 문간까지 척량하니 일백척이더라
3. 성전 내정의 입구 : 28~47
28 그가 나를 데리고 그 남문으로 말미암아 안 뜰에 들어가서 그 남문간을 척량하니 척수는
29 장이 오십척이요 광이 이십 오척이며 그 문지기 방과 벽과 현관도 먼저 척량한 것과 같고 그 문간과 그 현관 좌우에도 창이 있으며
30 그 사면 현관의 장은 이십 오척이요 광은 오척이며
31 현관이 바깥 뜰로 향하였고 그 문 벽 위에도 종려나무를 새겼으며 그 문간으로 올라가는 여덟 층계가 있더라
32 그가 나를 데리고 안 뜰 동편으로 가서 그 문간을 척량하니 척수는
33 장이 오십척이요 광이 이십 오척이며 그 문지기 방과 벽과 현관이 먼저 척량한 것과 같고 그 문간과 그 현관 좌우에도 창이 있으며
34 그 현관이 바깥 뜰로 향하였고 그 이편 저편 문 벽 위에도 종려나무를 새겼으며 그 문간으로 올라가는 여덟 층계가 있더라
35 그가 또 나를 데리고 북문에 이르러 척량하니 척수는
36 장이 오십척이요 광이 이십 오척이며 그 문지기 방과 벽과 현관이 다 그러하여 그 좌우에도 창이 있으며
37 그 현관이 바깥 뜰로 향하였고 그 이편 저편 문 벽 위에도 종려나무를 새겼으며 그 문간으로 올라가는 여덟 층계가 있더라
38 그 문 벽 곁에 문이 있는 방이 있는데 그것은 번제물을 씻는 방이며
39 그 문의 현관 이편에 상 둘이 있고 저편에 상 둘이 있으니 그 위에서 번제와 속죄제와 속건제의 희생을 잡게 한 것이며
40 그 북문 바깥 곧 입구로 올라가는 곳 이편에 상 둘이 있고 문의 현관 저편에 상 둘이 있으니
41 문 곁 이편에 상이 넷이 있고 저편에 상이 넷이 있어 합이 여덟상이라 그 위에서 희생을 잡는 소용이며
42 또 다듬은 돌로 만들어서 번제에 쓰는 상 넷이 있는데 각 장이 일척 반이요 광이 일척 반이요 고가 일척이라 번제의 희생을 잡을 때에 쓰는 기구가 그 위에 놓였으며
43 현관 안에는 길이가 손바닥 넓이 만한 갈고리가 사면에 박혔으며 상들에는 희생의 고기가 있더라
44 안 문안 안 뜰에는 방 둘이 있는데 북문 곁에 있는 방은 남으로 향하였고 남문 곁에 있는 방은 북으로 향하였더라
45 그가 내게 이르되 남향한 이 방은 성전을 수직하는 제사장들의 쓸 것이요
46 북향한 방은 제단을 수직하는 제사장들의 쓸 것이라 이들은 레위의 후손 중 사독의 자손으로서 여호와께 가까이 나아가 수종드는자니라 하고
47 그가 또 그 뜰을 척량하니 장이 일백척이요 광이 일백척이라 네모 반듯하며 제단은 전 앞에 있더라
4. 성전의 낭실 : 48~49
48 그가 나를 데리고 전문 현관에 이르러 그 문의 좌우 벽을 척량하니 광이 이편도 오척이요 저편도 오척이며 두께가 문 이편도 삼 척이요 문 저편도 삼척이며
49 그 현관의 광은 이십척이요 장은 십 일척이며 문간으로 올라가는 층계가 있고 문 벽 곁에는 기둥이 있는데 하나는 이편에 있고 하나는 저편에 있더라
"모양이 놋 같이 빛난 사람 하나가 손에 삼줄과 척량하는 장대를 가지고 문에 서서 있더니"(에스겔 40:3)
40~48장은 에스겔서의 결론에 대한 부분으로 학개, 스가랴 선지자가 받은 스룹바벨 성전의 도본입니다. 때는 에스겔이 바벨론에 잡혀간지 이십 오년(BC 598년+25=BC 573년)이요, 예루살렘성이 함락된지 14년(BC 587년+14=BC573년) 즉 BC 573년이었습니다. 에스겔의 몸은 바벨론에 있는데 여호와 하나님께서 영만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가셔서 지극히 높은 산(모리아 산 = 축복의 산)에 내려 놓으시고 성전의 형상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곳에서 "모양이 놋 같이 빛난 사람 하나가 손에 삼줄과 척량하는 장대를 가지고 문에 서서 계신것"(3절)을 보았습니다. 이 분은 바로 재림 예수님의 모습으로 계시록 1장에서는 사도 요한에게 모습을 보이셨고, 다니엘 10장에서는 다니엘에게 나타나셨습니다. 재림 예수님은 놋 같이 빛나는 분으로서 심판주의 모습을 보여주십니다. 더 이상 부드러운 메시야의 모습이 아니십니다. 또한 재림 주님은 손에 삼줄과 척량하는 장대를 가지고 성도들을 척량할 준비를 하고 계십니다. 4절 하반부의 이스라엘(교회)은 척량대로 집을 져야 하는데, 척량대로 집을 짓지 않으면 무너짐을 당하게 됩니다.
표면적 성전도 척량대로 건축을 해야 하는것처럼 이면적 성전 건축(성도의 몸이 성전)도 말씀대로 건축을 해야 합니다. 구약의 표면적 성전 건축처럼 신약에서는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참 이스라엘도 몸의 성전을 건축해야 합니다. 마태복음 7장 21절에서 주님은 "나더러 주여 ! 주여 !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하셨고 24절에서는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하셨고 26~27절에서는 "나의 이 말을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하셨습니다.
모든 예언서(계시록과 선지서)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것"(계시록 1:3)이 하나님께서 마지막으로 주신 "예언의 법"입니다. 이 예언의 법을 따라가는 것이 하나님의 인(계시록 9장)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인을 준비하지 못하면 환난에 떨어지게 됩니다.
에스겔 41장 : 성전에 대한 구조
1. 성소 측량 : 1~2
1 그가 나를 데리고 성소에 이르러 그 문벽을 척량하니 이편 두께도 육척이요 저편 두께도 육척이라 두께가 이와 같으며
2 그 문통의 광이 십척이요 문통 이편 벽의 광이 오척이요 저편 벽의 광이 오척이며 그가 성소를 척량하니 그 장이 사십척이요 그 광이 이십척이며
2. 지성소 측량 : 3~4
3 그가 안으로 들어가서 내전 문통의 벽을 척량하니 두께가 이척이요 문통이 육척이요 문통의 벽의 광이 각기 칠척이며
4 그가 내전을 척량하니 장이 이십척이요 광이 이십척이라 그가 내게 이르되 이는 지성소니라 하고
3. 성전 주위 : 5~11
5 전의 벽을 척량하니 두께가 육척이며 전 삼면에 골방이 있는데 광이 각기 사척이며
6 골방은 삼층인데 골방 위에 골방이 있어 모두 삼십이라 그 삼면 골방이 전 벽 밖으로 그 벽에 의지하였고 전 벽 속은 범하지 아니하였으며
7 이 두루 있는 골방이 그 층이 높아갈수록 넓으므로 전에 둘린 이골방이 높아갈수록 전에 가까와졌으나 전의 넓이는 아래 위가 같으며 골방은 아랫층에서 중층으로 윗층에 올라가게 되었더라
8 내가 보니 전 삼면의 지대 곧 모든 골방 밑 지대의 고가 한 장대 곧 큰 자로 육척인데
9 전을 의지한 그 골방 바깥벽 두께는 오척이요 그 외에 빈 터가 남았으며
10 전 골방 삼면에 광이 이십척 되는 뜰이 둘려 있으며
11 그 골방 문은 다 빈 터로 향하였는데 한 문은 북으로 향하였고 한 문은 남으로 향하였으며 그 둘려 있는 빈 터의 광은 오척이더라
4. 성전 부속 건물 : 12~17
12 서편 뜰 뒤에 건물이 있는데 광이 칠십척이요 장이 구십척이며 그 사면 벽의 두께가 오척이더라
13 그가 전을 척량하니 장이 일백척이요 또 서편 뜰과 그 건물과 그 벽을 합하여 장이 일백척이요
14 전 전면의 광이 일백척이요 그 앞 동향한 뜰의 광도 그러하며
15 그가 뒷뜰 뒤에 있는 건물을 척량하니 그 좌우편 다락까지 일백 척이더라 내전과 외전과 그 뜰의 현관과
16 문통 벽과 닫힌 창과 삼면에 둘려 있는 다락은 문통 안편에서부터 땅에서 창까지 널판으로 가리웠고 (창은 이미 닫히었더라)
17 문통 위와 내전과 외전의 사면 벽도 다 그러하니 곧 척량한 대소 대로며
5. 성전 내부 구조 : 18~26
18 널판에는 그룹들과 종려나무를 새겼는데 두 그룹 사이에 종려나무 하나가 있으며 매 그룹에 두 얼굴이 있으니
19 하나는 사람의 얼굴이라 이편 종려나무를 향하였고 하나는 어린 사자의 얼굴이라 저편 종려나무를 향하였으며 온 전 사면이 다 그러하여
20 땅에서부터 문통 위에까지 그룹들과 종려나무들을 새겼으니 성전벽이 다 그러하더라
21 외전 문설주는 네모졌고 내전 전면에 있는 식양은 이러하니
22 곧 나무 제단의 고가 삼척이요 장이 이척이며 그 모퉁이와 옆과 면을 다 나무로 만들었더라 그가 내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의 앞의 상이라 하더라
23 내전과 외전에 각기 문이 있는데
24 문마다 각기 두 문짝 곧 접치는 두 문짝이 있어 이 문에 두 짝이요 저 문에 두 짝이며
25 이 성전 문에 그룹과 종려나무를 새겼는데 벽에 있는 것과 같고 현관 앞에는 나무 디딤판이 있으며
26 현관 좌우편에는 닫힌 창도 있고 종려나무도 새겼고 전의 골방과 디딤판도 그러하더라
에스겔 42장 : 성지 총 면적
1. 제사장의 봉사의 정 : 1~14
1 그가 나를 데리고 밖으로 나가 북편 뜰로 가서 두 방에 이르니 그 두 방의 하나는 골방 앞 뜰을 향하였고 하나는 북편 건물을 향하였는데
2 그 방들의 자리의 장이 일백척이요 광이 오십척이며 그 문은 북을 향하였고
3 그 방 삼층에 툇마루들이 있는데 한 방의 툇마루는 이십척 되는 안 뜰과 마주 대하였고 한 방의 툇마루는 바깥 뜰 박석 깔린 곳과 마주 대하였으며
4 그 두 방 사이에 통한 길이 있어 광이 십척이요 장이 일백척이며 그 문들은 북을 향하였으며
5 그 상층의 방은 제일 좁으니 이는 툇마루를 인하여 하층과 중층보다 상층이 더 줄어짐이라
6 그 방이 삼층이라도 뜰의 기둥 같은 기둥이 없으므로 그 상층이 하층과 중층보다 더욱 좁아짐이더라
7 그 한 방의 바깥 담 곧 뜰의 담과 마주 대한 담의 장이 오십척이니
8 바깥 뜰로 향한 방의 장이 오십척임이며 성전 앞을 향한 방은 일백척이며
9 이 방들 아래에 동편에서 들어가는 통행구가 있으니 곧 바깥 뜰에서 들어가는 통행구더라
10 남편 골방 뜰 맞은편과 남편 건물 맞은편에도 방 둘이 있는데
11 그 두 방 사이에 길이 있고 그 방들의 모양은 북편 방 같고 그 장광도 같으며 그 출입구와 문도 그와 같으며
12 남편 방에 출입하는 문이 있는데 담 동편 길머리에 있더라
13 그가 내게 이르되 좌우 골방 뜰 앞 곧 북편 남편에 있는 방들은 거룩한 방이라 여호와를 가까이 하는 제사장들이 지성물을 거기서 먹을 것이며 지성물 곧 소제와 속죄제와 속건제의 제물을 거기 둘 것이며 이는 거룩한 곳이라
14 제사장의 의복은 거룩하므로 제사장이 성소에 들어갔다가 나올 때에 바로 바깥 뜰로 가지 못하고 수종드는 그 의복을 그 방에 두고 다른 옷을 입고 백성의 뜰로 나갈 것이니라 하더라
2. 성전의 총게 면적 : 15~20
15 그가 안에 있는 전 척량하기를 마친 후에 나를 데리고 동향한 문길로 나가서 사면 담을 척량하는데
16 그가 척량하는 장대 곧 그 장대로 동편을 척량하니 오백척이요
17 그 장대로 북편을 척량하니 오백척이요
18 그 장대로 남편을 척량하니 오백척이요
19 서편으로 돌이켜 그 장대로 척량하니 오백척이라
20 그가 이와 같이 그 사방을 척량하니 그 사방 담 안 마당의 장과 광이 오백척씩이라 그 담은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을 구별하는 것이더라
성전에 대한 구조 (에스겔 41,42장)
작성자 willie
41장은 성전의 내부 구조를 설명하고 있습니다.예수님은 걸어다니시는 성전이십니다.친히 성전이 되셔서 유대인이 성전(표면적)을 무너뜨리면 3일만에 성전(예수님 자신의 부활로 말미암은 이면적 성전)을 일으켜 세우시겠다고 하셨고 말씀대로 십자가 부활을 통해 온전한 성전을 완성하셨습니다.성전은 하나님의 역사로 말미암는 일이지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주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므로 표면적 성전의 휘장이 찢어지므로 친히 예수님만이 온전한 성전이 되심을 보여주셨습니다.그러므로 예수님의 피와 말씀이 우리안에 들어오게 되면 우리도 작은 성전이 되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3:16~17
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17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성전은 곧 교회입니다. 계시록 2~3장에서 주님은 아시아의 일곱교회에 말씀하시면서 "회개제목"(처음사랑 회복, 발람의 교훈을 버릴 것, 니골라당의 교훈을 버릴 것, 이세벨의 음녀 사상을 버릴 것, 물질을 따라가지 말 것, 마귀의 미혹을 이기는 자가 될 것, 성령께서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 것)을 알려 주시고 회개하고 촛대교회(계시록 1:20)가 되어야 이기는 자가 된다고 알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계시록 11장에서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어 성전을 척량하게 하시는데 성전 밖마당은 척량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즉 성전 안마당에 들어온 자만 척량을 받게 되고 성전 밖마당(말씀에 순종하지 않은 자)은 버림받게 됨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사야 19:19 "그날(종말)에 애굽 땅(세상) 중앙에는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이 있겠고 그 변경에는 여호와를 위하여 기둥이 있겠고"즉 이 말씀에서 변경에 일어나는 기둥들은 말세 사명자(예언의 말씀 증거를 마치고 순교했다가 3일만에 부활하여 들림받는 종들 144,000, 계시록 11:12)을 말씀합니다.
성전(교회, 우리 자신)은 성령님의 도우심으로만 완성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말씀에 순종하여 말씀대로 건축해야 합니다. 스가랴서에서도 순금등대 촛대교회는 "힘과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신으로 되는 역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원하시는 성전을 건축하고자 할때 악한 무화과(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마귀편,예레미야 24장)들의 방해가 있었고 이들의 방해로 스룹바벨 성전의 건축이 16년이나 지연되었고 하나님의 격동을 받은 학개, 스가랴 선지자가 4년 3개월만에 완성하였고 나중에 귀환한 느헤미야 총독이 52일만에 성벽을 건축하였습니다. 성전의 기둥이 되고자 할때 마귀의 방해가 있고 종말에는 그 마귀의 미혹이 극에 달하게 됩니다. 강력한 마귀의 방해를 이기는 길은 오직 "기록되었으되"신앙으로 말씀만을 의지하여 싸워야 합니다. 주님께서 계시록에서 반복하시는 말씀은 믿는자가 아니라 "이기는 자"가 되라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기록된 말씀으로는 싸우는 종들을 넘어질지라도 일으켜 세우시고 도와주십니다. 이기는 자가 되어야 기둥이 되고 들림받는 변화성도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은 참으로 조밀합니다. 하니님께서 직분에 맞는 방과 구조를 주시고 하나님을 섬기는 방법을 친히 알려 주시는 것은 하나님께서 부르신 직분에 만족하고 감사함으로 충성해야 함을 말씀하십니다.
에스겔 43장 : 촛대교회의 충만한 영광
1. 하나님의 영광이 성전에 충만함(이사야 60:7) : 1~5
1 그 후에 그가 나를 데리고 문에 이르니 곧 동향한 문이라
2 이스라엘 하나님의 영광이 동편에서부터 오는데 하나님의 음성이 많은 물소리 같고 땅은 그 영광으로 인하여 빛나니
3 그 모양이 내가 본 이상 곧 전에 성읍을 멸하러 올 때에 보던 이상 같고 그발 하숫가에서 보던 이상과도 같기로 내가 곧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렸더니
4 여호와의 영광이 동문으로 말미암아 전으로 들어가고
5 성신이 나를 들어 데리고 안뜰에 들어 가시기로 내가 보니 여호와의 영광이 전에 가득하더라
2. 하나님이 영원히 임재를 고시함 : 6~9
6 들은즉 누구인지 전에서 내게 말하더니 사람이 내 곁에 서서
7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는 내 보좌의 처소, 내 발을 두는 처소, 내가 이스라엘 족속 가운데 영원히 거할 곳이라 이스라엘 족속 곧 그들과 그 왕들이 음란히 행하며 그 죽은 왕들의 시체로 다시는 내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8 그들이 그 문지방을 내 문지방 곁에 두며 그 문설주를 내 문설주 곁에 두어서 그들과 나 사이에 겨우 한 담이 막히게 하였고 또 그 행하는 가증한 일로 내 거룩한 이름을 더럽혔으므로 내가 노하여 멸하였거니와
9 이제는 그들이 그 음란과 그 왕들의 시체를 내게서 멀리 제하여 버려야 할 것이라 그리하면 내가 영원토록 그들의 가운데 거하리라
3. 백성의 회개와 순종을 명함 : 10~12
10 인자야 너는 이 전을 이스라엘 족속에게 보여서 그들로 자기의 죄악을 부끄러워하고 그 형상을 측량하게 하라
11 만일 그들이 자기의 행한 모든 일을 부끄러워하거든 너는 이 전의 제도와 식양과 그 출입하는 곳과 그 모든 형상을 보이며 또 그 모든 규례와 그 모든 법도와 그 모든 율례를 알게 하고 그 목전에 그것을 써서 그들로 그 모든 법도와 그 모든 규례를 지켜 행하게 하라
12 전의 법은 이러하니라 산 꼭대기 지점의 주위는 지극히 거룩하리라 전의 법은 이러하니라
4. 제단의 척도와 성별 제사 : 13~27
13 제단의 척수는 이러하니라 (한 자는 팔꿈치에서부터 손가락에 이르고 한 손바닥 넓이가 더한 것이라) 제단 밑받침의 고가 일척이요 그 사면 가장자리의 광이 일척이며 그 가으로 둘린 턱의 광이 한 뼘이니 이는 제단 밑받침이요
14 이 땅에 닿은 밑받침 면에서 아랫층의 고가 이척이요, 그 가장자리의 광이 일척이며 이 아랫층 면에서 이층의 고가 사척이요 그 가장자리의 광이 일척이며
15 그 번제단 윗층의 고가 사척이며 그 번제하는 바닥에서 솟은 뿔이 넷이며
16 그 번제하는 바닥의 장이 십 이척이요, 광이 십 이척이니 네모 반듯하고
17 그 아랫층의 장이 십 사척이요, 광이 십 사척이니 네모 반듯하고 그 밑받침에 둘린 턱의 광이 반척이며 그 가장자리의 광이 일척이니라그 층계는 동을 향하게 할지니라
18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제단을 만드는 날에 그 위에 번제를 드리며 피를 뿌리는 규례가 이러하니라
19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를 가까이 하여 내게 수종드는 사독의 자손 레위 사람 제사장에게 너는 어린 수송아지 하나를 주어 속죄 제물을 삼되
20 네가 그 피를 취하여 제단의 네 뿔과 아랫층 네 모퉁이와 사면 가장자리에 발라 속죄하여 제단을 정결케 하고
21 그 속죄 제물의 수송아지를 취하여 전의 정한 처소 곧 성소 밖에서 불사를지며
22 다음 날에는 흠 없는 수염소 하나로 속죄 제물을 삼아 드려서 그 제단을 정결케 하기를 수송아지로 정결케 함과 같이 하고
23 정결케 하기를 마친 후에는 흠 없는 수송아지 하나와 떼 가운데서 흠 없는 수양 하나를 드리되
24 나 여호와 앞에 받들어다가 제사장은 그 위에 소금을 쳐서 나 여호와께 번제로 드릴 것이며
25 칠일 동안은 매일 염소 하나를 갖추어 속죄 제물을 삼고 또 어린수송아지 하나와 떼 가운데서 수양 하나를 흠 없는 것으로 갖출 것이며
26 이와 같이 칠일 동안 제단을 위하여 속죄제를 드려 정결케 하며 봉헌할 것이요
27 이 모든 날이 찬 후 제 팔일에와 그 다음에는 제사장이 제단 위에서 너희 번제와 감사제를 드릴 것이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를 즐겁게 받으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더라
"이스라엘 하나님의 영광이 동편에서부터 오는데 하나님의 음성이 많은 물소리 같고 땅은 그 영광으로 인하여 빛나니"(에스겔 43:2)
본문 1절에 "동향한 문"이 나옵니다. 2절에서는 "이스라엘 하나님의 영광이 동편에서부터 온다"고 했습니다. 4절에서는 "여호와의 영광이 동문으로 말미암아 전으로 들어간다"했습니다. 성경 많은 부분에서 동방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창세기 2:8에서 하나님은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셨고, 예수님께서 베들레헴에 나셨을 때도 동방박사가 찾아와 경배하였습니다. 그 외에도 여러곳에서 종말에 있게 될 동방 역사를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의 초림 역사는 아시아(셈의 장막) 서쪽 끝에서 이루어졌지만,주님의 재림 역사는 아시아 동방 땅끝,해 돋는 곳에서 이루어 진다고 이미 정해 놓으셨습니다. 동방 땅끝, 해 돋는 곳이 바로 영적인 유다 한국이며 한국을 통해 이루실 재림 주님을 맞이하는 말씀 역사(하나님의 인, 계시록 7장, 9장)가 바로 "동방의 하나님의 인"의 역사입니다. 마지막 때에 영적 유다 한국을 택하셔서 준비하시고 예언의 말씀(재림과 새 시대,계시록과 선지서)으로 복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참으로 놀랍습니다.
이사야 24:14~15
14 무리가 소리를 높여 부를 것이며 여호와의 위엄을 인하여 바다에서부터 크게 외치리니
15 그러므로 너희가 동방에서 여호와를 영화롭게 하며 바다 모든 섬에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영화롭게 할 것이라
이사야 41:1~4
1 섬들아, 내 앞에 잠잠하라 민족들아, 힘을 새롭게 하라 가까이 나아오라 그리하고 말하라 우리가 가까이 하여 서로 변론하자
2 누가 동방에서 사람을 일으키며 의로 불러서 자기 발 앞에 이르게 하였느뇨 열국으로 그 앞에 굴복케 하며 그로 왕들을 치리하게 하되 그들로 그의 칼에 티끌 같게,그의 활에 불리는 초개같게 하매
3 그가 그들을 쫓아서 그 발로 가 보지 못한 길을 안전히 지났나니
4 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 누가 이루었느냐 ? 누가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하였느냐 나 여호와라 태초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
이사야 46:10~11
10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11 내가 동방에서 독수리를 부르며 먼 나라에서 나의 모략을 이룰 사람을 부를 것이라 내가 말하였은즉 정녕 이룰 것이요 경영하였은즉 정녕 행하리라
이사야 59:19~20
19 서방에서 여호와의 이름을 두려워하겠고 해돋는 편에서 그 기운에 몰려 급히 흐르는 하수 같이 오실 것임이로다
20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구속자가 시온에 임하며 야곱 중에 죄과를 떠나는 자에게 임하리라
3절에서 에스겔이 본 이상의 모습은 맨 처음 그발 강가에서도 보이셨던 재림 주님의 모습입니다. 재림 주님 앞에서는 사도 요한도 "죽은자같이 엎드러졌으며" 다니엘도 "이 큰 이상을 볼 때에 내 몸에 힘이 빠졌고 나의 아름다운 빛이 변하여 썩은 듯하였고 나의 힘이 다 없어졌다"(단니엘 10:8)고 했습니다. 이처럼 재림 주님 앞에서는 아무리 신앙생활을 잘 한 자라 할지라도 쓰러질수 밖에 없는 엄위하신 모습입니다. 에스겔이 이 재림 주님앞에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린것은 그 위엄앞에 엎드러진 것 뿐만 아니라 종으로서의 순종과 복종의 자세를 취한것입니다. 종은 권리가 없을 뿐만 아니라 무조건 순종해야만 합니다. 이것이 촛대교회(계시록 1:20)를 이루어가는 말세종들의 당연한 자세입니다. 예언의 말씀을 대언하는 말세종들은 죽기까지 순종하고 충성해야 합니다. 10절 말씀에서 "자기의 죄악을 부끄러워하고 그 형상을 측량하게 하라"하신 것은 항상 자신을 돌아보고 회개에 힘써야 함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회개와 순종만이 살길입니다.
8절 말씀은 이스라엘 족속과 왕들의 두 주인을 섬기는 가증한 죄악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면서도 우상을 같이 섬기는 악한 자들입니다. 종말의 때에 다원주의로 온 교회를 미혹하는 WCC, KNCC를 따라가는 자들이 바로 이런자들입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유명해진 목회자들이 세상에서 인정받고자 프리 메이슨 단체를 따라가는 행위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들은 하나님께서 제하여 버리라고 했습니다. 우상과 다원주의와는 절대로 타협해서는 안됩니다.
에스겔 44장 : 성전 봉사의 규정
1. 동문(동방 역사)에 대한 규정 : 1~3
1 그가 나를 데리고 성소 동향한 바깥문에 돌아오시니 그 문이 닫히었더라
2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이 문은 닫고 다시 열지 못할지니 아무 사람도 그리로 들어 오지 못할 것은 이스라엘 하나님 나 여호와가 그리로 들어 왔음이라 그러므로 닫아 둘지니라
3 왕은 왕인 까닭에 안 길로 이 문 현관으로 들어와서 거기 앉아서 나 여호와 앞에서 음식을 먹고 그 길로 나갈 것이니라
2. 성전을 오손한 죄 : 4~8
4 그가 또 나를 데리고 북문을 통하여 전 앞에 이르시기로 내가 보니 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의 전에 가득한지라 내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린대
5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전심으로 주목하여 내가 네게 말하는바 여호와의 전의 모든 규례와 모든 율례를 귀로 듣고 또 전의 입구와 성소의 출구를 전심으로 주의하고
6 너는 패역한 자 곧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이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의 모든 가증한 일이 족하니라
7 대저 너희가 마음과 몸에 할례 받지 아니한 이방인을 데려오고 떡과 기름과 피를 드릴 때에 그들로 내 성소 안에 있게 하여 내 전을 더럽히므로 너희의 모든 가증한 일 외에 그들이 내 언약을 위반케 하는 것이 되었으며
8 너희가 내 성물의 직분을 지키지 아니하고 내 성소에 사람을 두어 너희 직분을 대신 지키게 하였느니라
3. 레위인의 사독의 후예 : 9~16
9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 중에 있는 이방인 중에 마음과 몸이 할례를 받지 아니한 이방인은 내 성소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10 이스라엘 족속이 그릇하여 나를 떠날 때에 레위 사람도 그릇하여 그 우상을 좇아 나를 멀리 떠났으니 그 죄악을 담당하리라
11 그러나 그들이 내 성소에서 수종들어 전문을 맡을 것이며 전에서 수종들어 백성의 번제의 희생과 및 다른 희생을 잡아 앞에 서서 수종들게 되리라
12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들이 전에 백성을 위하여 그 우상 앞에서 수종들어서 이스라엘 족속으로 죄악에 거치게 하였으므로 내가 내 손을 들어 쳐서 그들로 그 죄악을 담당하여
13 내게 가까이 나아와 제사장의 직분을 행치 못하게 하며 또 내 성물 곧 지성물에 가까이 오지 못하게 하리니 그들이 자기의 수욕과 그 행한바 가증한 일을 담당하리라
14 그러나 내가 그들을 세워 전을 수직하게 하고 전에 모든 수종드는 일과 그 가운데서 행하는 모든 일을 맡기리라
15 이스라엘 족속이 그릇하여 나를 떠날 때에 사독의 자손 레위 사람 제사장들은 내 성소의 직분을 지켰은즉 그들은 내게 가까이 나아와 수종을 들되 내 앞에 서서 기름과 피를 내게 드릴지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16 그들이 내 성소에 들어오며 또 내 상에 가까이 나아와 내게 수종들어 나의 맡긴 직분을 지키되
4. 제사에 대한 교훈 : 17~31
17 그들이 안 뜰 문에 들어올 때에나 안뜰 문과 전 안에서 수종들 때에는 양털 옷을 입지 말고 가는 베 옷을 입을 것이니
18 가는 베 관을 머리에 쓰며 가는 베 바지를 입고 땀 나게 하는 것으로 허리를 동이지 말 것이며
19 그들이 바깥 뜰 백성에게로 나갈 때에는 수종드는 옷을 벗어 거룩한 방에 두고 다른 옷을 입을지니 이는 그 옷으로 백성을 거룩케 할까 함이니라
20 그들은 또 머리털을 밀지도 말며 머리털을 길게 자라게도 말고 그 머리털을 깎기만 할 것이며
21 아무 제사장이든지 안 뜰에 들어갈 때에는 포도주를 마시지 말 것이며
22 과부나 이혼한 여인에게 장가 들지 말고 오직 이스라엘 족속의 처녀나 혹시 제사장의 과부에게 장가 들 것이며
23 내 백성에게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의 구별을 가르치며 부정한 것과 정한 것을 분별하게 할 것이며
24 송사하는 일을 재판하되 내 규례대로 재판할 것이며 내 모든 정한 절기에는 내 법도와 율례를 지킬 것이며 또 내 안식일을 거룩케 하며
25 시체를 가까이하여 스스로 더럽히지 못할 것이로되 부모나 자녀나 형제나 시집 가지 아니한 자매를 위하여는 더럽힐 수 있으며
26 이런 자는 스스로 정결케 한 후에 칠일을 더 지낼 것이요
27 성소에 수종들려 하여 안 뜰과 성소에 들어갈 때에는 속죄제를 드릴지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28 그들은 기업이 있으리니 내가 곧 그 기업이라 너희는 이스라엘 가운데서 그들에게 산업을 주지 말라 나는 그 산업이 됨이니라
29 그들은 소제와 속죄제와 속건제의 제물을 먹을지니 이스라엘 중에서 구별하여 드리는 물건을 다 그들에게 돌리며
30 또 각종 처음 익은 열매와 너희 모든 예물 중에 각종 거제 제물을 다 제사장에게 돌리고 너희가 또 첫 밀가루를 제사장에게 주어 그들로 네 집에 복이 임하도록 하게 하라
31 무릇 새나 육축의 스스로 죽은 것이나 찢긴 것은 다 제사장이 먹지 못할 것이니라
"여호와의 전의 모든 규례와 모든 율례를 귀로 듣고 또 전의 입구와 성소의 출구를 전심으로 주의하고"(에스겔 44:5)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성전을 허락하신 것은 성전을 통하여 죄를 속하시고 하나님의 은혜를 내려 주시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리고 시대마다 하나님께서 필요한 규정을 주셔서 성전을 통해 제사를 받으시고 죄사함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가증한 우상과 몸과 마음에 할례받지 않은 이방을 성전에 들임으로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혔습니다. 이에 대해 하나님은 진노하셨고 성전을 더럽힌 자들은 반드시 응징하십니다. 구약 교회(성전)가 눈에 보이는 우상을 받아들였다면 신약 교회는 보이지 아니하는 우상을 받아들였습니다. 영적 음녀인 WCC를 따라가는것은 이스라엘이 성전에 할례받지 않은 이방을 받아들인것과 같은 행위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가지 아니하고 물질과 세상욕심을 따라사는 그리스도인들은 탐심의 우상으로 성전(그리스도의 몸)을 더럽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솔로몬의 성전을 통해서 영광을 받으셨지만 솔로몬이 우상과 타협하여 성전을 더럽혔을때 하나님은 북방의 이방(앗수르와 바벨론)을 통하여 성전을 무너뜨리셨습니다. 이것이 종말에 있게 될 교회심판의 모형입니다. 은혜만 강조하는 교회들은 "교회는 심판이 없고 예수님만 믿으면 주님께서 재림하실때 무조건 휴거"된다고 가르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면 그 영혼은 무조건 구원(베드로전서 1:9)을 받습니다. 그러나 육체는 주님 재림때에 하나님의 인(예수님의 피와 말씀, 계시록 9장, 11장)으로 보호를 받아야 합니다. 택한 백성 이스라엘의 솔로몬 성전도 무너뜨리신 하나님께서, 종말의 때에 예수님의 십자가(유월절)와 성령님의 오순절 다락방의 역사로 완성하신 "피로사신 교회"(사도행전 20:28)가 다원주의와 에큐메니칼 그리고 물질의 탐심으로 더럽혀짐으로 무너짐을 당하게 됩니다. 이는 곧 하나님의 심판입니다. 베드로전서 4:17절에서 하나님의 심판이 교회(하나님의 집)에서 시작된다고 했습니다.
에스겔서 9장에서는 예루살렘성에서 우상숭배로 인하여 애통하는 자들의 이마에 먹칠을 하고, 먹칠이 없는 자는 남녀노소를 아껴보지 말고 긍휼히 여기지도 말고 살륙하라고 명하셨습니다. 이것이 장차 교회에 임할 5개월의 환난입니다. 이마에 하나님의 인(예언의 말씀을 들음으로)이 없는 종들은 전갈과 같은 황충의 고난을 받게 되는데 죽고 싶어도 죽을 수 없다고 했습니다(계시록 9장). 계시록은 믿는 자들에게 주신 경고의 말씀으로 인이 없는 종들은 황충환난후에 수정통치에 빠지게 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성전의 입구와 출구를 전심으로 주의하여 지킬 것 을 명하셨습니다(5절). 이와 마친가지로 말세지말을 사는 우리들은 마음의 성전(우리 몸)을 굳게 지켜서 이방(우상)사상이 들어올 틈을 주어서는 안됩니다. 이는 힘과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신으로 되는 역사이니 기록된 말씀과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계시록의 말씀을 순종하는 말세종들에게는 일곱 영의 역사로 지키시고 돕겠다고 하셨습니다(카테고리 "일곱 영" 참조).
제사장들중에 사독의 후손들은 끝까지 직분을 다한 충성스러운 제사장들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자들을 복주시고 함께 하십니다. 지금도 많은 유명한 대형교회 목회자들과 부자교회 목회자들이 대부분 WCC와 프리 메이슨등을 따라갔지만 소수의 직분을 다하는 종들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들을 부르셔서 마지막 증거자(144,000)로 쓰실것입니다. 열국중에 우승하여 유명한 자는 하나님께 버림을 받게 됩니다(아모스 6:1). 이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는 가증한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에스겔 45장 : 속죄 성업의 완성
1. 제사 레위인과 왕의 소유 : 1~8
1 너희는 제비 뽑아 땅을 나누어 기업을 삼을 때에 한 구역을 거룩한 땅으로 삼아 여호와께 예물로 드릴지니 그 장은 이만 오천척이요 광은 일만척이라 그 구역 안 전부가 거룩하리라
2 그 중에서 성소에 속할 땅은 장이 오백척이요 광이 오백척이니 네모 반듯하며 그 외에 사면 오십척으로 뜰이 되게 하되
3 이 척량한 중에서 장 이만 오천척과 광 일만 척을 척량하고 그 가운데 성소를 둘지니 지극히 거룩한 곳이요
4 그 땅의 거룩한 구역이라 여호와께 가까이 나아가서 성소에서 수종드는 제사장에게 돌려 그 집을 위하여 있는 곳이 되게 하며 성소를 위하여 있는 거룩한 곳이 되게 하고
5 또 장 이만 오천척과 광 일만 척을 척량하여 전에서 수종드는 레위 사람에게 돌려 그들의 산업을 삼아 촌 이십을 세우게 하고
6 구별한 거룩한 구역 옆에 광 오천척과 장 이만 오천척을 척량하여 성읍의 기지를 삼아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돌리고
7 드린바 거룩한 구역과 성읍의 기지 된 땅의 좌우편 곧 드린바 거룩한 구역의 옆과 성읍의 기지 옆의 땅을 왕에게 돌리되 서편으로 향하여 서편 국경까지와 동편으로 향하여 동편 국경까지니 그장이 구역 하나와 서로 같을지니라
8 이 땅으로 왕에게 돌려 이스라엘 중에 기업을 삼게 하면 나의 왕들이 다시는 내 백성을 압제하지 아니하리라 그 나머지 땅은 이스라엘 족속에게 그 지파대로 나눠 줄지니라
2. 왕권의 의무와 규례 : 9~17
9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의 치리자들아 너희에게 족하니라 너희는 강포와 겁탈을 제하여 버리고 공평과 공의를 행하여 내 백성에게 토색함을 그칠지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10 너희는 공평한 저울과, 공평한 에바와, 공평한 밧을 쓸지니
11 에바와 밧은 그 용량을 동일히 하되 호멜의 용량을 따라 밧은 호멜 십분지 일을 담게 하고 에바도 호멜 십분지 일을 담게 할 것이며
12 세겔은 이십 게라니 이십 세겔과, 이십 오 세겔과, 십 오 세겔로 너희 마네가 되게 하라
13 너희의 마땅히 드릴 예물이 이러하니 밀 한 호멜에서는 에바 육분지 일을 드리고 보리 한 호멜에서도 에바 육분지 일을 드리며
14 기름은 정한 규례대로 한 고르에서 밧 십분지 일을 드릴지니 기름의 밧으로 말하면 한 고르는 십 밧 곧 한 호멜이며(십 밧은 한호멜이라)
15 또 이스라엘 윤택한 초장의 떼 이백 마리에서는 한 어린 양을 드릴 것이라 백성을 속죄하기 위하여 이것들로 소제와 번제와 감사 제물을 삼을지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16 이 땅 모든 백성은 이 예물로 이스라엘 왕에게 드리고
17 왕은 본분대로 번제와 소제와 전제를 절기와 월삭과 안식일과 이스라엘 족속의 모든 정한 절기에 드릴지니 이스라엘 족속을 속죄하기 위하여 이 속죄제와 소제와 번제와 감사 제물을 갖출지니라
3. 성소의 속죄 : 18~20
18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정월 초 하룻날에 흠없는 수송아지 하나를 취하여 성소를 정결케 하되
19 제사장이 그 속죄제 희생의 피를 취하여 전 문설주와 제단 아랫층 네 모퉁이와 안 뜰 문설주에 바를 것이요
20 그 달 칠일에도 모든 그릇 범죄한 자와 부지중 범죄한 자를 위하여 역시 그렇게 하여 전을 속죄할지니라
4. 유월절 장막절 제물 : 21~25
21 정월 십 사일에는 유월절 곧 칠일 절기를 지키며 누룩 없는 떡을 먹을 것이라
22 그 날에 왕은 자기와 이 땅 모든 백성을 위하여 송아지 하나를 갖추어 속죄제를 드릴 것이요
23 또 절기 칠일 동안에는 그가 나 여호와를 위하여 번제를 갖추되 곧 칠일 동안에 매일 흠 없는 수송아지 일곱과 수양 일곱이며 또 매일 수염소 하나를 갖추어 속죄제를 드릴 것이며
24 또 소제를 갖추되 수송아지 하나에는 밀가루 한 에바요 수양 하나에도 한 에바며 밀가루 한 에바에는 기름 한 힌씩이며
25 칠월 십 오일 절기 칠일 동안에도 이대로 행하여 속죄제와 번제며 그 밀가루와 기름을 드릴지니라
"이스라엘 족속을 속죄하기 위하여 이 속죄제와 소제와 번제와 감사 제물을 갖출지니라"(에스겔 45:17)
45장은 이스라엘의 죄를 벗기는 방법을 알려주신 것입니다. 구약의 표면적 제사를 통한 속죄가 신약에서는 예수님께서 친히 어린양이 되시고 대제사장이 되셔서 죄인들의 속죄를 담당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다시 양을 잡지 않고 소를 잡지 않고도 영원한 속죄를 이루어 주신 것입니다. 스룹바벨 성전은 유다의 포로귀환 이후에 4년 3개월에 걸친 성전건축과 52일의 성벽건축으로 완성하였습니다. 표면적 성전도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대로 한 치의 오차없이 완성해야 하는 것처럼 이면적 성전을 건축해야 하는 성도들은 모든 예언서(구약의 4대선지서와 12소선지서, 계시록)를 양식으로 삼고 빠짐없이 먹고 따라가야 합니다. 오늘날 많은 교회들이 예수님의 구원의 은혜를 잃어버리고 우상을 따라가는 것은 예언서를 무시하기 때문입니다. 사도 베드로는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데 비취는 등불과 같다"고 했습니다. 예언의 말씀을 따라가지 않으면 모두 마귀의 미혹에 넘어져서 마귀의 밥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기록된 모든 예언서가 재림주님을 기다리는 종들(믿는 자들)의 양식임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제자들은 날마다 젖만 먹을것이 아니라 단단한 음식(예언서)을 먹고 소화해서 마귀와 싸울 수 있는 용사가 되어야 합니다.
베드로후서 1:19
"또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 데 비취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
성소는 항상 거룩히 구별되어야 하고(3~4절),
항상 성전을 우선으로 하고 제사장(주의 종)들을 잘 섬기며, 예배는 법대로 드려야 합니다(18~20절).
안식일(주일)은 주님의 날이니 사사로운 일에 메이지 말고 전심으로 주님께 드려야 합니다.
이 모든 것을 율법이 아닌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을 기억하고 마음으로 드려야 합니다.
이는 "일곱 영"(계시록 1:4, 계시록 3:1, 계시록 4:5, 계시록 5:6)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성령을 의지하므로 가능합니다. 오순절에 만민에게 성령을 부어주신 하나님께서 마지막때에 다시 남종과 여종에게 "두 번째 성령의 역사"를 부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두 번째 역사는 말세종들에게 주시는 역사입니다.
요엘 2:28,29
28 그 후에 내가 내 신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29 그 때에 내가 또 내 신으로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또한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이른 비"(유월절,만민 구원을 위한 성령의 역사)와 "늦은 비"(초막절,심판과 추수를 위한 성령의 역사)의 역사를 이루신다고 하셨습니다.
예레미야 5:24
24 또 너희 마음으로 우리에게 이른 비와 늦은 비를 때를 따라 주시며 우리를 위하여 추수 기한을 정하시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자 말하지도 아니하니
요엘 2:23
23 시온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그가 너희를 위하여 비를 내리시되 이른 비를 너희에게 적당하게 주시리니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전과 같을 것이라
야고보서 5:7~8
7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의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8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
에스겔 46장 : 예배자의 노선
1. 안식일과 월삭에 대한 규례 : 1~8
1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안 뜰 동향한 문을 일하는 육일 동안에는 닫되 안식일에는 열며 월삭에도 열고
2 왕은 바깥 문 현관을 통하여 들어와서 문 벽 곁에 서고 제사장은 그를 위하여 번제와 감사제를 드릴 것이요 왕은 문통에서 경배한 후에 밖으로 나가고 그 문은 저녁까지 닫지 말 것이며
3 이 땅 백성도 안식일과 월삭에 이 문통에서 나 여호와 앞에 경배할 것이며
4 안식일에 왕이 여호와께 드릴 번제는 흠 없는 어린 양 여섯과 흠없는 수양 하나라
5 그 소제는 수양 하나에는 밀가루 한 에바요 모든 어린 양에는 그 힘대로 할 것이며 밀가루 한 에바에는 기름 한 힌씩이니라
6 월삭에는 흠 없는 수송아지 하나와 어린 양 여섯과 수양 하나를 드리되 모두 흠 없는 것으로 할 것이며
7 또 소제를 갖추되 수송아지에는 밀가루 한 에바요 수양에도 밀가루 한 에바며 모든 어린 양에는 그 힘대로 할 것이요 밀가루 한 에바에는 기름 한 힌씩이며
8 왕이 올 때에는 이 문 현관을 통하여 들어오고 나갈 때에도 그리할지니라
2. 예배 통로와 축제일 헌제 : 9~15
9 그러나 모든 정한 절기에 이 땅 거민이 나 여호와 앞에 나아올 때에는 북문으로 들어와서 경배하는 자는 남문으로 나가고 남문으로 들어오는 자는 북문으로 나갈지라 들어온 문으로 도로 나가지 말고 그 몸이 앞으로 향한대로 나갈지며
10 왕은 무리 가운데 있어서 그들의 들어올 때에 들어오고 그들의 나갈 때에 나갈지니라
11 절기와 성회 때에 그 소제는 수송아지 하나에 밀가루 한 에바요 수양 하나에도 한 에바요 모든 어린 양에는 그 힘대로 할 것이며 밀가루 한 에바에는 기름 한 힌씩이며
12 만일 왕이 자원하여 번제를 갖추거나 혹 자원하여 감사제를 갖추어 나 여호와께 드릴 때에는 그를 위하여 동향한 문을 열고 그가 번제와 감사제를 안식일에 드림 같이 드리고 밖으로 나갈지며 나간 후에 문을 닫을지니라
13 아침마다 일년 되고 흠 없는 어린 양 하나로 번제를 갖추어 나 여호와께 드리고
14 또 아침마다 그것과 함께 드릴 소제를 갖추되 곧 밀가루 에바 육분지 일과 기름 힌 삼분지 일을 섞을 것이니 이는 영원한 규례를 삼아 항상 나 여호와께 드릴 소제라
15 이와 같이 아침마다 그 어린 양과 밀가루와 기름을 갖추어 항상 드리는 번제를 삼을지니라
3. 왕권자의 산업에 대한 규정 : 16~18
16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왕이 만일 한 아들에게 선물을 준즉 그의 기업이 되어 그 자손에게 속하나니 이는 그 기업을 이어 받음이어니와
17 왕이 만일 그 기업으로 한 종에게 선물로 준즉 그 종에게 속하여 희년까지 이르고 그 후에는 왕에게로 돌아갈 것이니 왕의 기업은 그 아들이 이어 받을 것임이니라
18 왕은 백성의 기업을 취하여 그 산업에서 쫓아내지 못할지니 왕이 자기 아들에게 기업으로 줄 것은 자기 산업으로만 할 것임이니라 백성으로 각각 그 산업을 떠나 흩어지지 않게 할 것이니라
4. 희생의 고기를 삶는 거룩한 방 : 19~24
19 그 후에 그가 나를 데리고 문곁 통행구로 말미암아 제사장의 북향한 거룩한 방에 들어가시니 그 방뒤 서편에 한 처소가 있더라
20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이는 제사장이 속건제와 속죄제 희생을 삶으며 소제 제물을 구울 처소니 그들이 이 성물을 가지고 바깥 뜰에 나가면 백성을 거룩하게 할까 함이니라 하시고
21 나를 데리고 바깥 뜰로 나가서 나로 뜰 네 구석을 지나가게 하시는데 본즉 그 뜰 매 구석에 또 뜰이 있는데
22 뜰 네 구석에 있는 그 뜰에 담이 둘렸으니 뜰의 장이 사십척이요 광이 삼십척이라 구석의 네 뜰이 한 척수며
23 그 작은 네 뜰 사면으로 돌아가며 부엌이 있고 그 사면 부엌에 삶는 기구가 설비되었는데
24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이는 삶는 부엌이니 전에 수종드는 자가 백성의 제물을 여기서 삶을 것이니라 하시더라
"이 땅 백성도 안식일과 월삭에 이 문통에서 나 여호와 앞에 경배할 것이며"(에스겔 46:3)
46장은 예배자의 노선 즉 예배자가 지켜야 할 방침과 자세에 대한 말씀입니다. 먼저 왕은 백성의 대표로서 예배에 참석하여 예배를 드리지만 예배를 주관할 수는 없습니다(2절). 예배는 오직 제사장만이 주관할 수 있습니다. 웃시야왕이 월권하여 제사를 드림으로 문둥이가 되었습니다. 또한 이스라엘은 정한 절기와 월삭(매월 초하루)과 안식일에 정한 제물중 흠 없는 것으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흠 없는 제물을 드리는 것은 온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드려야함을 뜻합니다.
9절에서 "들어온 문으로 나가지 말고 그 몸이 앞으로 향하여 나갈지며"하신것은 신앙생활은 앞으로 전진만 해야하지 뒤로 후퇴하면 안된다는 뜻입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이 애굽의 음식과 우상을 그리워하다가 다 광야에서 죽고 여호수아와 갈렙 두 사람(성인중에)만 가나안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이들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만나(예수님)를 먹으면서도 만나만 먹고는 못살겠다고 불평하다가 다 광야에 묻히고 말았습니다. 롯의 처는 뒤를 돌아보다가 소금기둥이 되었습니다. 청함을 받은 자는 많지만 택함을 받은 자는 적다고 했습니다. 감람나무를 흔들때에 가장 높은 가지 꼭대기에 실과 이삼 개가 남음 같다(이사야 17:6)고 했습니다. 뒤를 돌아보는 자는 실패하는 자입니다.
예수님이 오심으로 율법이 개혁(히브리서 9:10)됨으로 짐승의 피에서 예수님의 피로, 육적 이스라엘에서 영적 이스라엘(예수 믿는 모든 백성)로, 7일 안식일에서 8일째 주의 날로 개혁되었습니다. 금요일(유월절)에 무덤에 묻히신 예수님께서 3일후인 일요일에 부활하심으로 부활하신 날이 주의 날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아직도 7일 안식일을 고집하는 안식일 교회는 율법을 따라가는 이단입니다. 이들이야 말로 앞으로 가지 아니하고 뒤로(율법으로)가는 자들입니다. 이들은 참으로 십자가의 은혜를 무효로 만드는 어리석은 자들입니다.
예수님이 곧 안식이시요, 안식일의 주인이십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없는 안식은 없으며, 예수님이 없는 예배는 예배가 아니며(예수님이 없는 모든 이방 종교는 헛됨), 예수님이 없는 예배는 구원이 없습니다. 예수님을 떠난 모든 인간들의 예배는 저주입니다.입으로만 주여 주여 외치지만 마음은 멀리 떠나 있는 자들의 예배도 헛된 예배입니다.
이사야 29:13
"주께서 가라사대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에스겔 47장 : 생명수 강의 이상(진리의 말씀 소성)
1. 성전 동쪽 문지방 밑에서 나옴(동방 역사) : 1-12
1 그가 나를 데리고 전 문에 이르시니 전의 전면이 동을 향하였는데 그 문지방 밑에서 물이 나와서 동으로 흐르다가 전 우편 제단 남편으로 흘러 내리더라
2 그가 또 나를 데리고 북문으로 나가서 바깥 길로 말미암아 꺾여 동향한 바깥 문에 이르시기로 본즉 물이 그 우편에서 스미어 나오더라
3 그 사람이 손에 줄을 잡고 동으로 나아가며 일천척을 척량한 후에 나로 그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발목에 오르더니
4 다시 일천척을 척량하고 나로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무릎에 오르고 다시 일천척을 척량하고 나로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허리에 오르고
5 다시 일천척을 척량하시니 물이 내가 건너지 못할 강이 된지라 그 물이 창일하여 헤엄할 물이요 사람이 능히 건너지 못할 강이더라
6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네가 이것을 보았느냐 하시고 나를 인도하여 강가로 돌아가게 하시기로
7 내가 돌아간즉 강 좌우편에 나무가 심히 많더라
8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이 물이 동방으로 향하여 흘러 아라바로 내려가서 바다에 이르리니 이 흘러 내리는 물로 그 바다의 물이 소성함을 얻을지라
9 이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번성하는 모든 생물이 살고 또 고기가 심히 많으리니 이 물이 흘러 들어 가므로 바닷물이 소성함을 얻겠고 이 강이 이르는 각처에 모든 것이 살 것이며
10 또 이 강 가에 어부가 설 것이니 엔게디에서부터 에네글라임까지 그물 치는 곳이 될 것이라 그 고기가 각기 종류를 따라 큰 바다의 고기 같이 심히 많으려니와
11 그 진펄과 개펄은 소성되지 못하고 소금 땅이 될 것이며
12 강 좌우 가에는 각종 먹을 실과나무가 자라서 그 잎이 시들지 아니하며 실과가 끊치지 아니하고 달마다 새 실과를 맺으리니 그 물이 성소로 말미암아 나옴이라 그 실과는 먹을만하고 그 잎사귀는 약 재료가 되리라
2. 성지 분배와 그 경계선(1000년 시대) : 13~21
13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는 이 지계대로 이스라엘 십 이 지파에게 이 땅을 나누어 기업이 되게 하되 요셉에게는 두 분깃이니라
14 내가 옛적에 맹세하여 이 땅으로 너희 열조에게 주마 하였었나니 너희는 피차 없이 나누어 기업을 삼으라 이 땅이 너희의 기업이 되리라
15 이 땅 지계는 이러하니라 북방은 대해에서 헤들론 길로 말미암아 스닷 어귀까지니
16 곧 하맛과 브로다며 다메섹 지계와 하맛 지계 사이에 있는 시브라임과 하우란 지계 곁에 있는 하셀핫디곤이라
17 그 지계가 바닷가에서부터 다메섹 지계에 있는 하살에논까지요 그 지계가 또 극북방에 있는 하맛 지계에 미쳤나니 이는 그 북방이요
18 동방은 하우란과 다메섹과 및 길르앗과 이스라엘 땅 사이에 있는 요단강이니 북편 지계에서부터 동해까지 척량하라 이는 그 동방이요
19 남방은 다말에서부터 므리봇 가데스 물에 이르고 애굽 시내를 따라 대해에 이르나니 이는 그 남방이요
20 서방은 대해라 남편 지계에서부터 맞은편 하맛 어귀까지 이르나니 이는 그 서방이니라
21 그런즉 너희가 이스라엘 모든 지파대로 이 땅을 나누어 차지하라
3. 국내에서 출생한 이방인 산업 : 22~23
22 너희는 이 땅을 나누되 제비 뽑아 너희와 너희 가운데 우거하는 외인 곧 너희 가운데서 자녀를 낳은 자의 기업이 되게 할지니 너희는 그 외인을 본토에서 난 이스라엘 족속같이 여기고 그들로 이스라엘 지파 중에서 너희와 함께 기업을 얻게 하되
23 외인이 우거하는 그 지파에서 그 기업을 줄지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번성하는 모든 생물이 살고 또 고기가 심히 많으리니 이 물이 흘러 들어 가므로 바닷물이 소성함을 얻겠고 이 강이 이르는 각처에 모든 것이 살 것이며"(에스겔 47:9)
47장은 생명수 강 즉 진리의 말씀에 대한 이상입니다. 성전의 전면이 동을 향하였고 그 동향한 바깥문에서 물이 나와 흐르는데 "스미어 나오더라" 했습니다. 물은 곧 진리의 말씀(하나님=공의=말씀=물)을 가리키는데 이 물이 스미어 나왔다는 것은 자세히 보지 않으면 알아차릴 수 없는 적은 양을 말씀합니다. 그 만큼 진리의 말씀에 관심을 기울여야 알아차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 즉 선지서도 "하나님의 비밀"(계시록 10:7)이라고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역시 "하나님의 비밀"(골로세서 2:2)이라고 했습니다. "새 일"은 곧 "장래사"인데 이것도 "은비한 일"(이사야 48:6, 카테고리 새 언약/새 일 참조) 곧 감춰진 일이라고 했습니다. 즉 동향한 성전 바깥문에서 스미어 나오는 은비한 말씀의 역사입니다. 이런 비밀스런 진리의 말씀역사가 4천척의 척량을 받으면 생명수의 강이 되어서 바다(혼란한 세상)를 소성시키는 역사를 이루게 됩니다.
일천척을 척량할때마다 물이 발목에 이르다가, 무릎에 오르고,허리에 오르고, 마지막에 건널 수 없는 강이 되어 헤엄할 물이 되었고 이 물이 흘러 내리는 물로 바다의 물이 소성되고 이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번성하여 모든 생물이 살게 됩니다. 이 물은 곧 말세에 있게 되는 동방(영적 유다 한국)에서 시작되는 "예언의 말씀"으로 말미암는 에덴 회복 즉 새 시대의 역사입니다. "강 좌우 가에는 각종 먹을 실과나무가 자라서 그 잎이 시들지 아니하며 실과가 끊치지 아니하고 달마다 새 실과를 맺으리니 그 물이 성소로 말미암아 나옴이라 그 실과는 먹을만하고 그 잎사귀는 약 재료가 되리라"(12절). 10절의 "강가에 선 어부"들은 말세 사명자 144,000을 많은 고기들은 성도(계시록 7장, 흰 옷입은 무리)들 그리고 22~23절의 외인들은 5개월 환난(수정통치 전의 교회 환난)때에 회개하고 돌아오는 이방족들(복음을 듣지 못한 공산권 국가에서)을 말씀합니다. 천년 왕국에 말세 사명자 144,000은 왕권으로, 무리 성도와 이방족들은 백성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러한 생명수 강의 말씀이 흘러도 진펄과 개펄(11절, 가시 밭, 돌짝 밭, 길가 밭) 즉 버림받은 자들은 소성되지 못하고 소금땅이 됩니다. 롯의 처도 뒤를 돌아 보다가 소금기둥이 되었습니다.
14절 "이 땅으로 너희 열조에게 주마 하였나니", "이 땅이 너희의 기업이 되리라" 하신 말씀과, 21절 "이스라엘 모든 지파대로 이 땅을 나누어 차지하라" 하신것처럼 새 시대의 역사는 하나님께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땅을 찾아 주시는 역사입니다. 예수님께서도 팔복을 말씀하시면서 마태복음 5:5절에서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하셨습니다. 그리고 계시록 11:15절에서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하셨습니다. 이것이 곧 이땅에 이루어지는 천년 왕국(계시록 20장)의 역사, 에덴 회복의 역사입니다. 천년 왕국후에 백보좌 심판을 거쳐 영원무궁 세계(계시록 21장)로 이어집니다.
에스겔 48장 : 여호와 삼마
1. 12지파의 산업 : 1~7/23~29
1 모든 지파의 이름대로 이 같을지니라 극북에서부터 헤들론 길로 말미암아 하맛 어귀를 지나서 다메섹 지계에 있는 하살에논까지 곧 북으로 하맛 지계에 미치는 땅 동편에서 서편까지는 단의 분깃이요
2 단 지계 다음으로 동편에서 서편까지는 아셀의 분깃이요
3 아셀 지계 다음으로 동편에서 서편까지는 납달리의 분깃이요
4 납달리 지계 다음으로 동편에서 서편까지는 므낫세의 분깃이요
5 므낫세 지계 다음으로 동편에서 서편까지는 에브라임의 분깃이요
6 에브라임 지계 다음으로 동편에서 서편까지는 르우벤의 분깃이요
7 르우벤 지계 다음으로 동편에서 서편까지는 유다의 분깃이요
23 그 나머지 모든 지파는 동편에서 서편까지는 베냐민의 분깃이요
24 베냐민 지계 다음으로 동편에서 서편까지는 시므온의 분깃이요
25 시므온 지계 다음으로 동편에서 서편까지는 잇사갈의 분깃이요
26 잇사갈 지계 다음으로 동편에서 서편까지는 스불론의 분깃이요
27 스불론 지계 다음으로 동편에서 서편까지는 갓의 분깃이며
28 갓 지계 다음으로 남편 지계는 다말에서부터 므리바가데스 물에 이르고 애굽 시내를 따라 대해에 이르나니
29 이것은 너희가 제비 뽑아 이스라엘 지파에게 나누어 주어 기업이 되게 할 땅이요 또 이것들은 그들의 분깃이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2. 헌납지와 주의 영지 : 8~22
8 유다 지계 다음으로 동편에서 서편까지는 너희가 예물로 드릴 땅이라 광이 이만 오천척이요 장은 다른 분깃의 동편에서 서편까지와 같고 성소는 그 중앙에 있을지니
9 곧 너희가 여호와께 드려 예물로 삼을 땅의 장이 이만 오천척이요 광이 일만 척이라
10 이 드리는 거룩한 땅은 제사장에게 돌릴지니 북편으로 장이 이만 오천척이요 서편으로 광이 일만척이요 동편으로 광이 일만척이요 남편으로 장이 이만 오천척이라 그 중앙에 여호와의 성소가 있게 하고
11 이 땅으로 사독의 자손 중 거룩히 구별한 제사장에게 돌릴지어다 그들은 직분을 지키고 이스라엘 족속이 그릇할 때에 레위 사람의 그릇한 것처럼 그릇하지 아니하였느니라
12 이 온 땅 중에서 예물로 드리는 땅 곧 레위 지계와 연접한 땅을 그들이 지극히 거룩한 것으로 여길지니라
13 제사장의 지계를 따라 레위 사람의 분깃을 주되 장이 이만 오천척이요 광이 일만 척으로 할지니 이 구역의 장이 이만 오천척이요 광이 각기 일만 척이라
14 그들이 그 땅을 팔지도 못하며 바꾸지도 못하며 그 땅의 처음 익은 열매를 남에게 주지도 못하리니 이는 나 여호와에게 거룩히 구별한 것임이니라
15 이 이만 오천척 다음으로 광 오천척은 속된 땅으로 하여 성읍을 세우며 거하는 곳과 들을 삼되 성이 그 중앙에 있게 할지니
16 그 척수는 북편도 사천 오백척이요 남편도 사천 오백척이요, 동편도 사천 오백척이요, 서편도 사천 오백척이며
17 그 성의 들은 북으로 이백 오십 척이요 남으로 이백 오십 척이요, 동으로 이백 오십척이요, 서으로 이백 오십척이며
18 예물을 삼아 거룩히 구별할 땅과 연접하여 남아 있는 땅의 장이 동으로 일만 척이요 서으로 일만척이라 곧 예물을 삼아 거룩히 구별할 땅과 연접하였으며 그 땅의 소산은 성읍에서 역사하는 자의 양식을 삼을지라
19 이스라엘 모든 지파 중에 그 성읍에서 역사하는 자는 그 땅을 기경할지니라
20 그런즉 예물로 드리는 땅의 도합은 장도 이만 오천척이요 광도 이만 오천척이라 너희가 거룩히 구별하여 드릴 땅은 성읍의 기지와 합하여 네모 반듯할 것이니라
21 거룩히 구별할 땅과 성읍의 기지 좌우편에 남은 땅은 왕에게 돌릴찌니 곧 거룩히 구별할 땅의 동향한 그 지계 앞 이만 오천척과 서향한 그 지계 앞 이만 오천척이라 다른 분깃들과 연접한 땅이니 이것을 왕에게 돌릴 것이며 거룩히 구별할 땅과 전의 성소가 그 중간에 있으리라
22 그런즉 왕에게 돌려 그에게 속할 땅은 레위 사람의 기업 좌우편과 성읍의 기지 좌우편이며 유다 지경과 베냐민 지경 사이에 있을지니라
3. 사방 12문이요 여호와 삼마라 : 30~35
30 그 성읍의 출입구는 이러하니라 북편의 광이 사천 오백척이라
31 그 성읍의 문들은 이스라엘 지파들의 이름을 따를 것인데 북으로 문이 셋이라 하나는 르우벤 문이요, 하나는 유다 문이요, 하나는 레위 문이며
32 동편의 광이 사천 오백척이니 또한 문이 셋이라 하나는 요셉 문이요, 하나는 베냐민 문이요, 하나는 단 문이며
33 남편의 광이 사천 오백척이니 또한 문이 셋이라 하나는 시므온 문이요, 하나는 잇사갈 문이요, 하나는 스불론 문이며
34 서편도 사천 오백척이니 또한 문이 셋이라 하나는 갓 문이요, 하나는 아셀 문이요, 하나는 납달리 문이며
35 그 사면의 도합이 일만 팔천척이라 그 날 후로는 그 성읍의 이름을 여호와 삼마라 하리라
"그 날 후로는 그 성읍의 이름을 여호와 삼마라 하리라"(에스겔 48:35)
"여호와 삼마"는 "여호와께서 거기 계신다" 즉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곳이라는 의미입니다. 48장은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약속하신 대로 바벨론 포로후에 70년만에 돌아와 회복을 이루는 "여호와 삼마"의 역사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학개와 스가랴 선자자를 격동시키시고 스룹바벨 총독으로 하여금 성전을 완성하게 하시고 돌아 온 열두 지파에게 다시 땅을 기업으로 삼게 해주셨습니다. 성경의 역사는 이스라엘(택한 백성)로 하여금 땅을 회복시켜 주시는 역사입니다.
첫째로, 아브라함의 불신으로(창세기 13~14장) 애굽에 내려가게 된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400년만에 출애굽하여 가나안을 회복하는 역사,
둘째로, 에스겔서에 나타난 70년 바벨론 포로귀환 후 스룹바벨 성전을 회복하는 역사,
세째로, 예수님께서 메시야로 오셔서 죄인들의 마음에 마음의 천국 곧 심령(영혼)의 천국을 회복하는 역사,
네번째로, 재림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이 땅에 이루어지는 에덴의 회복(천년 왕국) 곧 온전한 그리스도의 왕국(계시록 11:15)을 회복하는 역사입니다. 이것이 진정한 "여호와 삼마"의 역사입니다. 구약을 통해 표면적으로 보여주신 땅의 회복이 재림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온전히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또한 구약에서는 부분적으로 이루어졌던 회복이 재림주님으로 말미암는 종말에는 지구촌 전체가 용(옛 뱀=용=사단=마귀, 계시록 12:9, 계시록 20:2)이 없는 온전한 회복이 이루어져서 예수님을 왕으로 모시고 천년동안 이 땅에서 살게 되는것입니다. 이는 또한 하나님께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게 땅에 대한 약속과 너의 자손이 바다의 모래와 같고 하늘의 별과 같이 많을 것이라 하신 약속을 이루시는 역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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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새벽 설교] 스가랴 03장 : 사명자의 시련과 축복 2018/09/19 Wednesday Dawn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80919_D_스가랴03장
성경 : 스가랴 03장
제목 : 사명자의 시련과 축복
이 땅 위에 예수 그리스도의 왕국을 건설하는 데는 시대 시대마다 사명자가 있는데 그 사명자들에게는 시련이 있고 난 후에 축복이 있다는 것이다. 본문은 종말의 말세 사명자에 대한 예언이다. “인내는 쓰고 열매는 달다”라는 말과 같이 “시련은 쓰고 축복은 달다”는 것이다. 시련이 없는 자는 축복이 없고, 축복을 얻게 될 자는 반드시 시련이 있다. 구약시대 사명자들의 시련과 연단을 통해 얻은 축복의 열매를 살펴 보자.
① 노아의 시련 : 양심시대 구원의 대표자! 120년 후면 이 땅을 홍수로 심판하신다는 예언을 듣고 잣나무를 베어다가 방주를 짓는 일은 대단히 힘든 일이다. 하나님의 아들들인 셋의 계통이 많았지만 심판의 비밀을 믿는 자는 노아 식구 밖에는 없었으니 당대의 사람들로부터 얼마나 큰 비방의 대상이 되었겠는가?
홍수에서 살아 남으려면 힘이 들고 욕을 먹어도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야 한다. 예수께서 인자가 올 때에 노아의 때와 같으리라 하심은 예언을 순종하되 노아와 같이 해야 된다는 교훈이다(마태복음 24:37). 세상 사람들이 다 죽을 때 순종한 노아의 여덟 식구는 살았으니 시련이 얼마나 큰 축복을 가져다 주었는가를 알게 된다.
② 아브라함의 시련 : 언약 시대의 대표자로 갈대아 우르를 떠나 약속한 가나안에 들어 왔으나 100년 동안 시련을 받았다. 정든 고향을 떠나라 할 때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떠났으며(창세기 12:1∼) 이스마엘을 내어 쫓으라 하시니 순종하여 내어 좇았으며(창세기 21:10) 또 이삭을 잡아 바치라 할 때 순종했으니(창세기 22장) 이러한 아브라함의 믿음은 하나님 앞에 절대적이었다. 그러나 순종하는 일에는 얼마나 큰 시련이 따르는가를 알아야 할 것이다. 아브라함은 순종으로 말미암아 믿음의 조상이 되었다.
③ 야곱의 시련 : 세 이레(21년) 동안 열두 아들을 얻는 역사는 옛날이나 종말이나 동일한 시련이다. 축복을 위하여 형의 칼을 피해 도망을 갔으며, 아내 얻기 위해 14년을 수고했으며, 양떼를 위하여 6년 간 종살이 했으니 귀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이가 하나님 인도하심의 길이었다.
계시록 7:2∼8절같이 종말에도 영적 야곱들의 시련은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일으키는 축복이 된다. 모든 선지자와 사도들은 말씀 증거 때문에 희롱, 채찍질 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험도 받았으며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에 죽는 것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란과 학대를 받았으니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치 못하도다(히브리서 11:36).
본문에 1∼8절 상반 절까지는 예표 종의 대한 예언이요, 8절 하반절 부터는 순의 종의 대한 예언이다.
1. 사단으로 대적하게 하심 :1
『 대제사장 여호수아는 여호와의 사자 앞에 섰고 사단은 그의 우편에 서서 그를 대적하는 것을 여호와께서 내게 보이시니라 』
여호수아는 예수님이 아니요 말세의 대표 종이다. 하나님은 인간의 구원역사를 하시되 영혼의 구원을 주시기 위한 역사도 있고, 특별히 종말에 육체의 구원을 주시는 역사도 있으니 본문은 종말에 종을 어떻게 들어서 쓸 것이냐 하는 것은 하나님의 강권 역사에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다. 영혼 구원은 은혜로 되지만 종말의 육체 구원은 사탄과 싸워 이겨야 될 의무가 있다.
싸워서 승리할 수 있는 종을 만들기 위한 역사를 강권 역사라 하는 것이다. 이는 사탄을 몰아내는 것이 아니라 사탄으로 더불어 대표적인 종을 마음대로 대적하도록 만드는 일이다.
종말에 “적군을 물리치는 역사의 대표”라는 것은 자신 자체가 원수가 되는 사탄에게 그만큼 시련을 받아 보아야 되겠기 때문이다. 자신이 사탄의 세력이 무엇인지 깨닫는 체험의 과정이 없다면 사탄에게 피해 당하는 사람을 바로 서도록 지도할 자격이 없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종에게 강권 역사가 임해야 될 것은 사람은 사탄과 싸워 승리할 만한 인격을 소유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는 신이시니 사탄의 시험을 문제없이 물리쳤지만 신성이 없는 사람은 마귀의 세력을 이길만한 능력을 갖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2. 그슬린 나무 같이 됨: 2~3
『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여호와가 너를 책망하노라. 예루살렘을 택한 여호와가 너를 책망하노라. 이는 불에서 꺼낸 그슬린 나무가 아니냐 하실 때에 여호수아가 더러운 옷을 입고 천사 앞에 섰는지라 』
인간 자체로는 사탄을 이길 자가 한 사람도 없는 것이다. 그슬린 나무란 뜻은 그 종이 사단과 싸웠다는 뜻이다. 사단과 싸우다가 부상을 당했다면 싸움을 붙힌 편에서 고쳐줄 의무가 있다.
사단의 편에서 하나님을 배반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 편에서 사단과 싸웠다는 것이 그슬렸다는 뜻이다. 더러운 옷을 입었다는 것은 대표 종이 정욕에 끌리는 생활을 했다는 것이 아니다. 주님을 위하여 싸우다가 마귀가 강하게 밀어붙이자 약해서 넘어졌다는 뜻이다.
사단을 대항하는 싸움에서 자기의 힘으로 완전 승리를 이루지 못할 때 그대로 둔다면 대표적인 사명자가 될 수 없다는 것을 하나님은 아신다. 그리하여 하나님은 4~5절처럼 말씀하신 것이다. 신학자들의 주석에 보니 여호수아를 예수님이라고 해석했는데 예수님이 어찌 죄를 범할 수 있단 말인가? 여호수아는 말세의 대표 종(이뢰자)이다.
3. 죄과를 제하여 버림 : 4~5
『 여호와께서 자기 앞에 선 자들에게 명하사 그 더러운 옷을 벗기라 하시고 또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 죄과를 제하여 버렸으니 네게 아름다운 옷을 입히리라 하시기로… 』
하나님은 심판자이시니 죄를 사할 권세가 있다. 하나님께서 여호수아를 보실 때 죄를 사할 이유가 있기에 강권으로 옷을 벗기라고 하셨다. 또한 아름다운 옷과 정한 관을 하나님 편에서 책임지고 입혀주는 일을 강권이라 하는 것이다. 인간 편에서는 이해 할 수가 없다. 동방 역사는 인간의 머리로 이루는 것이 아니고 책에 기록된 대로 이루어지는 것 뿐이다.
4. 하나님의 집을 다스리고 지키게 됨 : 6∼7
『 6 여호와의 사자가 여호수아에게 증거하여 가로되 7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네가 만일 내 도를 준행하며 내 율례를 지키면 네가 내 집을 다스릴 것이요 내 뜰을 지킬 것이며 내가 또 너로 여기 섰는 자들 중에 왕래케 하리라 』
대표자가 도를 준행하며 율례를 지킬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은 강권적인 힘이요, 하나님의 집을 다스리며 지키는 것도 강권으로 되는 것이다. 왜냐 하면 죄과를 제했기 때문이다.
사단과 싸움을 시킨 것은 첫째는 대표자를 세우기 위함이요, 다음은 강권으로 순이 나오게 하기 위함이다.
5. 예표와 순 : 8∼9
『 대제사장 여호수아야 너와 네 앞에 앉은 네 동료들은 내 말을 들을 것이니라 이들은 예표의 사람이라 내가 내 종 순을 나게 하리라 내가 너 여호수아 앞에 세운 돌을 보라 한 돌에 일곱 눈이 있느니라 내가 새길 것을 새기며 이 땅의 죄악을 하루에 제하리라 』
순이란 자기 힘으로 나오는 것이 아니니 순의 역사라는 것은 인간의 힘, 즉 자기 자체의 힘과 능이 가해져 이루어지는 일이 아니다. 그루터기로부터 진액이 옴으로 하루 아침에 순이 되는 것이다.
예표의 시대가 지난 후 그 다음으로 성경대로 순의 시대가 온 것이다.
스가랴 6:12∼ 순이란 사람이 자기 곳에서 나온다고 했는데 자기 곳에서 돋아난다 함은 학개서에서 다리오 왕 2년 9월 24일에 나온 것이다.
신명기 34:9 “모세가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안수하였으므로 그에게 지혜의 신이 충만하니‥” 이와 같이 종말도 말씀의 대표 종에게 목사 안수 받은 자가 순이다. 학개서 2:10-23절의 예언대로 이루어진 사실이다.
1972년 1월 1일 마지막 목사 안수식이 있었는데 세 사람 중에 마지막 한 사람이 남아서 1974년 9월 24일 학개서 2:10~23절 예언대로 순의 제단의 지대를 놓게 되었고, 8개월 후인 1975년 5월 15일에 승리 기호를 세우고, 8월 15일부터 '전 3년'이 시작되었다.
마광한 살을 전통에 감추어 두었다가 앞으로 5개월 환란이 터지면 초막절 축복으로 가시화된다. (계시록 7:2∼8, 9:1∼12, 이사야 49:1∼9, 66:7∼9, 스가랴 4:1∼10)
이사야 25:6∼8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곧 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하실 것이며 또 이 산에서 모든 민족의 그 가리워진 면박과 열방의 그 덮인 휘장을 제하시며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그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순의 종이 예표 종에게 7년동안 배우고 목사안수를 받았다)
바울도 고린도전서 15:51∼58에 증거 하기를 “사망이 이김의 삼킨바 되리라고 기록한 말씀이 응하리라”고 하였으나 자기는 이 역사를 보지 못하고 순교하였다. 이 말씀은 재림때 이루어질 예언이기 때문이다.
6. 초대를 받음 : 10∼
『 10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너희가 각각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 아래로 서로 초대하리라 하셨느니라... 』
순의 종이 모든 예언서를 새겨서 세계 이스라엘로 죄악을 소멸받게 하는 데는 육체의 죄를 제하고 초대를 받게 된다는 것이다. 스가랴 4:6 “순금등대는 인간의 힘과 능(能)으로 되는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의 신(神)으로 되느니라” 하셨으니 1958. 3월부터 동방 역사가 출발한 후 1972. 8. 7일에 대표종이 별세했는데 아직까지도 순의 역사가 없다면 하나님의 일은 중단된 것이다. 고목이 쓰러지면 금방 그 옆에서 순이 나오는 것이 자연 계시이다.
하나님은 쉬지 아니하시고 약속하신 말씀을 계속 이루고 계신다.(예레미야 30:24)
역사적인 초대가 시작되면 성경대로 동방의 빛(예언)이 나타나서 영적 이스라엘 12 지파에서 144,000명이 땅에서 처음 익은 열매로 시온산에 세워지게 된다는 것이다.
이사야 60: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열방은 네 빛으로 열왕은 비취는 네 광명으로 나오리라 네 눈을 들어 사면을 보라 무리가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그 때에 네가 보고 희색을 발하며 네 마음이 놀라고 또 화창하리니 이는 바다의 풍부가 네게로 돌아오며 열방의 재물이 네게로 옴이라 :12∼ 너를 섬기지 아니하는 백성과 나라는 파멸하리니 그 백성들은 반드시 진멸되리라. :22∼ 그 작은 자가 천을 이루겠고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 때가되면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하셨다.
순의 종들이 초대 받을때 세계는 영원한 복음으로 심판을 받으며 영적 이스라엘로 세계가 통일 된다는 것이다.
할렐루야!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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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80918_D_스가랴02장
성경 : 스가랴 02장
제목 : 시온이 노래하고 기뻐할 일
시온이란 말은 “요새” 또는 “성채”(성과 진터)란 뜻이다. 시온은 원래 기드론-드로메온 두 골짜기 사이에 솟은 절벽으로 된 남쪽 봉우리였다. 다음에는 예루살렘 동쪽 등성이 전부를 시온이라 불렀으며, 그 후에는 예루살렘 전부를 가리켰다. 시온은 하나님의 성, 큰 왕의 성(시편 46:4 : 48:2), 거룩한 산(시편 2:6, 요엘 2:1, 스가랴 8:3), 하나님의 거하시는 택한 장소(시편 9:11), 구원과 인도의 장소(시편 20:2, 69:35), 찬송과 경배의 장소(시편 9:14, 65:1)이다.
은혜시대에 와서는 십자가를 믿는 자가 곧 신령한 이면적 시온이다. 구약 시대에도 시온이 크게 두 번 기뻐하였으니‥
출애굽 때 기뻐했다. : 출애굽기 15:1~20 미리암과 여인들이 소고를 잡고 춤을 췄다.
출바벨론 때 기뻐했다 : 예레미야 31:7~ “너희는 야곱을 위하여 기뻐 노래하며 만국의 머리된 자를 위하여 외쳐 전파하며 찬양하며‥ 보라 내가 북편 땅에서 인도하며 땅 끝에서 모으리니 소경과 절뚝발이가 큰 무리를 이루어 이 곳(시온)으로 돌아오되‥” 함과 같이 두 번 기뻐하였다. 종말에도 크게 두 번 기뻐하게 된다는 예언이 이루어지고 있다.
1. 나귀 새끼 타시고 예루살렘에 들어가실 때 - 스가랴 9: 9~12
『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공의로우며 구원을 베풀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 새끼니라 내가 에브라임의 병거와 예루살렘의 말을 끊겠고 전쟁하는 활도 끊으리니 그가 이방 사람에게 화평을 전할 것이요 그의 정권은 바다에서 바다까지 이르고 유브라데 강에서 땅 끝까지 이르리라 또 너로 말할진대 네 언약의 피를 인하여 내가 너의 갇힌 자들을 물 없는 구덩이에서 놓았나니 소망을 품은 갇혔던 자들아 너희는 보장으로 돌아올지니라 내가 오늘날도 이르노라 내가 배나 네게 갚을 것이라 』
스가랴 선지자의 예언대로 520년 후 예수께서 마태복음 21장 기록같이 나귀 새끼를 타시니 “제자들이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으매 예수께서 그 위에 타시니 무리의 대부분은 그 겉옷을 길에 펴며 다른 이는 나무가지를 베어 길에 펴고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무리가 소리질러 가로되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호산나란 뜻은 “구원하소서”란 뜻인데 무리들의 소란 때문에 성전에서 “대제사장과 바리새인들이 분하여 예수께 말하되 저희의 하는 말을 듣느뇨 예수께서 가라사대 그렇다 어린 아기와 젖먹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찬미를 온전케 하셨나이다 함을 너희가 읽어 본 일이 없느냐 하시고‥” 그들을 떠나셨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예언대로 오셔서 예언대로 나귀 새끼를 타시고서 입성하셨는데 소위 성경을 가르친다는 선생들은 예수를 반대했으니 이유인즉 이 시대가 흑암의 시대였기 때문이다.
세계적인 이스라엘의 구세주가 나귀를 타시고 왕으로 들어가시는데 마땅히 영접해야 할 종교 지도자들이 영접은 커녕 반대했으니 단단히 취한 것이다. 예수님은 유월절 양으로 십자가에 못박히러 가시는 중인데 예수님을 영접한 자들은 어린 아이들이었다. 성경을 손에 들고서도 성경을 깨닫지 못해서 예수님을 죽이는 일의 앞잡이가 된 바리새인들이 어찌 화를 면하겠는가? (마태복음 21:1~17). 사도행전 13:27 “예루살렘에 사는 자들과 저희 관원들이 예수와 및 안식일마다 외우는 바 선지자들의 말을 알지 못하므로 예수를 정죄하여 선지자들의 말을 응하게 하였도다 죽일 죄를 하나도 찾지 못하였으나 빌라도에게 죽여 달라 하였으니 성경에 저를 가리켜 기록한 말씀을 다 응하게 한 것이라” 초림 예수님을 따르던 시온은 가난한 자들과 고아, 과부, 병자들이었다.
유명한 자들과 지식인과 부자들은 예수님을 영접 지 않았다. 소위 정통이란 유대 교회가 예수님을 버리고 말았으니 그러고도 정통인가? 예수님을 버리는 정통은 망하는 정통이니 생명이 있는 나사렛 이단보다 못하다. 1900년 전에 나귀 타고 가신 예수님을 따를 때 기뻐하고 노래 부른 시온은 얼마나 행복한 자들인가?
세상에서 버림받고 또한 교회(유대 교회)에서까지 버림을 당했지만 예수님께 인정받았으니 얼마나 큰 행복인가? 예수님도 유대 교회에서, 세상에서, 그리고 하나님에게까지 버림을 당하셨다. 그래서 초림의 예수님은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시다(마태복음 21:42). 그러나 이 때 다시 오실 재림 예수님은 모통이의 머릿돌 예수가 되셨으니 이 돌 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어지겠고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가루가 된다고 하셨다(마태복음 21:43~).
나귀 타실 때의 기쁨이 온 세계에 전파되고 한국에 온 지가 116년이 됐다(2000년 현재). 이제 두번 째 기뻐할 일은 스가랴 2장의 예언인데 첫번 째와는 다른 때이다.
2. 불성곽 보호를 받으므로 시온이 기뻐할 때 - 스가랴 2:1~13
하나님께서 불성곽과 영광이 되므로 : 1~5
예루살렘을 척량할 때부터 불성곽으로 보호한다는 예언이다. 척량하기 전에는 성곽 없는 촌락과 같았으나 여호와께서 척량하실 때부터는 원수의 피해가 없도록 육체까지 완전히 보호한다는 것이다. 불 성곽 보호는 세계 이스라엘이 받되 알곡만 받는데 동방 유다에서부터 시작한다는 것이다(이사야 24:1~5, 13~16, 41:1~. 59:18).
나귀 타실 때는 유월절과 오순절 축복을 주실 때이나 세계가 황충떼 환란을 당할 때는 누구든지 육체의 보호를 받아야 하는 시기인데 이 때 지키는 절기는 기독교 마지막 절기인 초막절이다(스가랴 14:16~).
유월절에 올라가서 예수의 살과 피를 먹어 죽었던 영혼이 구원을 얻고, 오순절에 가서 다른 보혜사 성령님을 만나서 진리를 배우고, 마지막 초막절에 와서는 불 성곽으로 육체의 보호를 받아 천년안식 새 시대에 들어가게 되는 것이 하나님의 3대 절기 시나리오이다.
3대 절기는 하나님의 3대 축복이요, 3대 역사이다. 이 구원의 큰 뼈대를 하나님께서는 모세의 입을 통해 미리 예언해 두셨다. 출애굽기 23:14~과 레위기 23장에 “너희는 매년 3차 절기를 지키라”고 명령하셨다. 종말의 참 형상을 구약 이스라엘을 통해 미리 보여주신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어린 양 그리스도가 오셔서 자신을 단 번에 제물로 바치시기 전에 1500년 간 양을 잡아바치며 제사를 드린 것과 같다.
유월절은 1월 14일이요(출애굽기 12장), 오순절은 안식 후 첫날부터 계수하여 50일째요, 초막절은 7월 15일인데, 언제부터 초막절을 위한 준비가 시작되었는가? ☞스가랴 1:12~ 유다를 노한지가 70년이 되었나이다 했으니 70년의 시작이 언제부터인지를 알면 된다. 한국은 제 2의 이스라엘, 제사장 국가의 사명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가 들어온 지 겨우 116년 남짓의 역사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1세기를 되돌아 볼 때 크나 큰 시련들이 있었던 것이다.
한국에 복음의 불길이 평양에서부터 번질 때에 일본의 세력이 1905년 11월 17일 을사보호조약으로 치고 들어와 1910년에 합방을 시킨 후 36년간 식민지 지배를 했다.
1945. 8. 15일에 해방을 받았으나 진리가 없는 해방인 고로 1950. 6. 25 사변이 일어나 1953년에 휴전이 되었다.
영적 유다인 동방의 해방이 곧 전 세계의 영적이스라엘의 해방인 고로 예언대로 70년을 마치는 해방을 계산해 보면 1905년+70년=1975년이다. 따라서 슥1:16~ 예루살렘 위에 먹줄이 치어 지는 때가 바로 1975년부터인 것이다. 이 때에 학개서 2장 같이 다리오 왕 2년(유신정부 2년인 1974년) 9월 24일에 촛대 교회가 세워졌으며 애굽 땅 중앙 제단 사명으로서의 척량이 시작되었다.
눈동자 같이 여기시므로 시온이 기뻐한다 : 6~9
보호를 받게 되는 데는 북방 땅에서 도망하고 바벨론에서 피하여야만 보호를 받게 된다. 만일 협상주의로 미혹을 받으면 보호를 받을 수가 없다. 쭉정이는 보호를 받을 수 없고 알곡만 보호를 받게 된다.
하나님이 임하여 동거(同居)하심으로 기뻐한다 : 10~11
“여호와의 말씀에 시온의 딸아 노래하고 기뻐하라 이는 내가 임하여 네 가운데 거할 것임이니라. 그 날에 많은 나라가 여호와께 속하여 내 백성이 될 것이요, 나는 네 가운데 거하리라‥.” 하나님의 임하심은 곧 일곱 영(靈)의 성령께서 남, 녀 종들에게 권세 역사로 임하여 기록된 말씀이 전체적으로 성취되는 강권 역사이다 (이사야 11:1~2, 요엘 2:29~32).
하나님이 자기 소유를 삼으심으로 기뻐한다: 12~13
여호와께서 장차 유다를 취하여 거룩한 땅에서 자기 소유를 삼으신다 하셨고 다시 예루살렘을 택하신다고 하셨다(로마서 11:5~25). 이 예언을 깨닫지 못하고 그 비밀을 모르던 유대 교회는 자기 외에는 택민이 없는 줄 착각하게 되어 은혜로 오신 메시야를 반대하고 은혜를 받지 못했듯이 종말에도 환란 날에 다시 예루살렘을 택하게 되니 은혜 교회가 이 비밀을 몰라서 새 일을 이단시한다.
또 계시록 17:14-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가 이기리로다” 하셨는데 새 일의 교훈으로 빼내었으나 순이 되려면 학개서 2:23- 스룹바벨의 인을 가져야 되는 것이다.
학개서로 다시 세운 애굽땅 중앙 제단이 바로 5대 강국 때 세운 순의 제단이다. 모든 선지서가 이루어지는 종말에 학개서, 스가랴서로 새 출발하여 말씀의 촛대 교회를 세워서 하나님의 인 맞는 종들을 모아 144,000명의 단체를 이루게 되는데 바로 하나님의 마지막 소유들이다. 율법 때의 택민도 귀했고, 또 은혜 때의 택민도 귀했으며, 종말 환란 때의 택민은 더 더욱 귀하다.
택민이라도 시대를 따르지 않으면 화가 오게 되니 기독교 종말에 영육 구원을 받을 택민들이여! 불성곽으로 보호받아 새 시대에 들어가 하나님께 할렐루야 영광 돌리자!
어린 양 예수님은 아버지의 말씀으로 우리를 이끌고 시온산으로 가시니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 가는 자가 되면 땅에서 구속받은 144,000명이 된다(계시록 14:1~5). 이미 육체가 썩은 자는 해당이 안 되고 1260일 증거를 마치는 종들만 해당된다. 예표 시대와 순의 시대를 알아야 된다 (스가랴 3:8-9, 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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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80917_D_스가랴01장
성경 : 스가랴 01장
제목 : 말세 사명자의 전도
사명자란 하나님 집 일을 맡아 충성하는 일꾼이다.
요한복음 15: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고 하셨으니 선택의 목적은 열매를 맺게 하는 것이다. 마태복음 3:8~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10~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어 불에 던지우리라” 고 마지막 선지자 세례 요한은 외쳤다.
시대마다 각각 사명이 다르니 사명자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해야 할 것이다. 본문의 말씀(예언)은 말세에 순의 종들이 걸어가야 할 예언의 말씀이다.
1. 옛적 선지자의 말을 무시 말고 돌아오라 : 1~6
『 1 다리오 왕 이 년 팔 월에 여호와의 말씀이 잇도의 손자 베레갸의 아들 선지자 스가랴에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2 나 여호와가 무리의 열조에게 심히 진노하였느니라 3 그러므로 너는 무리에게 고하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처럼 이르시되 너희는 내게로 돌아오라 나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나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4 너희 열조를 본받지 말라 옛적 선지자들이 그들에게 외쳐 가로되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악한 길, 악한 행실을 떠나서 돌아오라 하셨다 하나 그들이 듣지 않고 내게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였느니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5 너희 열조가 어디 있느냐 선지자들이 영원히 살겠느냐 6 내가 종 선지자들에게 명한 내 말과 내 전례들이 어찌 네 열조에게 임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므로 그들이 돌쳐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 길대로, 우리 행위대로 우리에게 행하시려고 뜻하신 것을 우리에게 행하셨도다 하였다 하셨느니라 하라 』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완전한 율법을 공포하신 것은 잃어버린 에덴 동산을 찾기 위함이다. 타락한 인간이 완전한 율법을 지킬 수 없는 것을 아시고 율법을 완성하시기 위하여 모든 선지자에게 율법을 이룰 방법을 말씀하신 것이 예언서이다. 따라서 모든 예언이 이루어지면 곧 율법이 완성되는 것이다.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외치신 말씀이 “내가 온 것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라고 마태복음 5:17~18절에 말씀하셨다. 이 땅에 빛으로 오신 예수님은 예언서대로 오셨는데도 예언서를 가르친다는 율법 교회가 예수를 정죄하고 말았다.
사도행전 13:27~ “예루살렘에 사는 자들과 저희 관원들이 예수와 및 안식일마다 외우는바 선지자들의 말을 알지 못하므로 예수를 정죄하여 선지자들의 말을 응하게 하였도다 죽일 죄를 하나도 찾지 못하였으나 빌라도에게 죽여 달라 하였으니 성경에 저를 가리켜 기록한 말씀을 다 응하게 한 것이라” 예언대로 정한 때에 성취가 되었으니 인간이 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서 율법을 완성하시려고 예언을 이루신 것인데 예언을 무시한 유대 교회는 저주를 받고 말았다. 이와 같이 종말에도 선지자의 예언이 이루어지는데 선지서를 손에 들고 가르친다는 은혜시대 교회가 선지서를 몰라서 하나님의 새 일을 이단시하고 있으니, 새 언약을 이단시하던 유대 교회와 다를 바가 없다(새 일 - 이사야 42:9~, 43:19~, 48:6~ / 새 언약 - 예레미야 31:31~).
유대 교회가 새 언약의 예언을 무시하다가 멸망을 받았다면 은혜시대 교회 역시 새 일을 무시했을 때에는 육체가 살 길이 없다는 것이다(누가복음 22:20~).
새 언약도 새 일도 모두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이다. 은혜시대 사명자들은 새 언약의 피로써 교회를 건축하는 사명만을 맡았다.
세계적인 독생자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피로 사신 교회의 시작이자 마침이신데, 당시 유대 교회는 자신들의 지식으로 판단하여 예수를 율법과 맞지 않는다고 반대했으니 어찌 예수님의 은혜를 받을 수 있었겠는가? (사도행전 20:28).
이와 같이 인간 종말에는 촛대 교회를 건축하는 말세 종의 사명이 있는 것인데, 이 새 일의 역사를 은혜교회 사명자들이 자신들이 알고 있는 지식으로 판단했을 때에는 2000년 전의 교만이 반복되는 것이다.
촛대 교회 건축! 이것이 바로 학개서와 스가랴서 예언의 존재 목적이다.
학개 스가랴서에서 미성취된 것은 초막절(촛대 교회)에 대한 예언인데 이 말씀을 모르면 은혜시대 종이라도 하나님의 종말의 역사를 반대하게 될 것이며 또한 전무후무한 환난에서 육체가 보호를 받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스가랴 1:1~6절까지의 말씀에서 "선지자의 말을 무시 말고 돌아오라"고 예언한 것이다. 우리는 종말 세대에 살고 있으니 본문 말씀으로 돌아와서 영육간에 축복을 받자!
폐일언하고, 천하 모든 사람은 집을 짓는 자인데 우리는 불길이 밀려와도 타지 않는 예언의 말씀으로 완전한 집을 지어야만 천만 사람이 쓰러질 때 보호받을 수 있다. "인자의 때는 노아의 때와 같다" 하셨는데, 노아의 구원은 방주에 있듯이 종말의 육체의 구원은 예언의 말씀에 있는 것이다 (계시록 22:18~19, 마태복음 24:37)
아모스 3:7~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 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하셨다. 계시록 10:7절에서도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하셨으니 말세의 종들은 선지서를 자세히 읽고 듣고 지켜 서 짐승의 표(사상) 666을 받지 않아야 보호를 받게 된다. 그렇다면 우리를 살리는 선지서를 가르치기 위해서는 촛대 교회를 세워야 하는데 학개, 스가랴서가 바로 촛대 교회의 시작을 알리는 선지서라는 것이다. 누구든지 이 예언을 읽고 듣고 돌아와야만 한 단체인 초막절 단체가 되고 육체의 구원을 받게 된다.
구약 종말에 유대인들이 바벨론에서 돌아와서 성전을 건축 하다가 동족의 방해로 공사가 16년이나 중단되었다. 그러나 스가랴 선지의 예언을 순종할 때에 스룹바벨 성전은 완공되었던 것이다.
이처럼 종말의 동방역사도 1958년에 계시록 해석을 받은 후 동족의 방해로 16년(1974년까지)간 중단 되었으나, 1974년에 스가랴서를 깨닫고서 1974. 9. 24일에 촛대 교회의 지대를 놓은 후 하나님께서 지속적으로 예언서 말씀을 햇빛같이 밝혀 주셨으니.. 누구든지 애굽 땅 중앙제단에 와서 접붙으면 축복을 받게 된다.
은혜시대에는 유대인이 정죄한 나사렛 이단 예수님께 접 붙어야 영혼 구원을 얻고, 베드로, 바울 단체에 접 붙어야 성령 역사를 받을 수가 있었다. 마귀는 진리를 대적함이 자기의 사명이다. 그러나 만일 마귀에게 속아 예수님이나 베드로나 바울을 무시하여 반대했을 때엔 구원을 얻지 못했다.
이제 스가랴 1장 예언대로 1974년 8월에 본문을 깨닫고 돌아온 종들이 있으므로 앞으로 북방환난에서 민족과 세계를 살릴 육체 구원의 소망이 있다.
스가랴 4:7~ 스룹바벨이 머릿돌을 내어놓으면 태산이 평지가 된다는 예언이다. 공산당이 아무리 태산 같아도 말씀의 권세 앞에서는 망한다는 예언이다. 다윗이 물맷돌로 불레셋 대장 골리앗을 죽인 것은 말세 동방역사의 거울이다. 언제나 말씀과 함께 해야 승리를 하게 된다.
예루살렘이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않을 때 북방 바벨론에게 70년 간 포로가 되었으나 귀국할 때 다니엘서의 말씀 역사와 스가랴의 말씀을 스룹바벨이 청종하므로 승리를 했다.
스가랴 당시에 성전을 건축하는 자들은 이 예언을 순종했고 성전 건축과 상관이 없는 자는 스가랴 선지와도 상관이 없었다. 이와 같이 종말에도 주 재림을 영접할 자는 예언서를 청종할 것이요 영접 못할 자는 청종치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스가랴 8:9 “성전 지대를 쌓던 날에 일어난 선지자들의 입의 말을 오늘 이 때에 듣는 너희는 손을 견고히 하라” 하셨다.
기독교의 3대 절기 중에 마지막 절기인 이 초막절기에는 선지서를 햇빛같이 밝히는 종들만 들림을 받게 된다. 9·24 제단은 두 개가 있는데 1964년 9월 24일에 세워진 제단은 예표(이뢰자 목사님)의 제단이요(4대강국 때) 1974년 9월 24일에 학개서로 시작한 제단은 5대 강국 때(이사야 19:18절~ 다섯 성읍) 시작한 순의 제단이다. 스가랴 6:12절에 "순"이란 사람이 자기 곳에서 돋아나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라 하셨다 (학개서 2:10~23).
2. 안정기를 잃지 말라 : 7~11
『 7 다리오 왕 이 년 십일 월 곧 스밧 월 이십사 일에 잇도의 손자 베레갸의 아들 선지자 스가랴에게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이르시니라 8 내가 밤에 보니 사람이 홍마를 타고 골짜기 속 화석류나무 사이에 섰고 그 뒤에는 홍마와 자마와 백마가 있기로 9 내가 가로되 내 주여 이들이 무엇이니이까 내게 말하는 천사가 내게 이르되 이들이 무엇인지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매 10 화석류나무 사이에 선 자가 대답하여 가로되 이는 여호와께서 땅에 두루 다니라고 보내신 자들이니라 11 그들이 화석류나무 사이에 선 여호와의 사자에게 고하되 우리가 땅에 두루 다녀보니 온 땅이 평안하여 정온하더이다 』
여호와의 책은 순서와 절차를 따라 성취가 되는데, 예언서가 다 이루어지는데는 실로 여러 가지 일들이 일어나는 것이다. 그렇다면 종말의 안정기는 언제부터인가? 이것을 예언한 말씀이 바로 중요한 본 장의 본 절이다.
7절 본몬 말씀대로 다리오 왕 2년 11월 24일부터(1974.11.24) 세계는 법적으로 안정기에 접어들었다. 이유는 검은 말(자본주의 경제권)이 북방 붉은 말(공산주의)에게로 들어간다는 예언이 성취됨으로써 멸망의 자식들에게는 잠시 평안하게 된 시대이다(데살로니가전서 5:1~).
스가랴 6:6~ “흑마는 북편 땅으로 나가매 백마가 그 뒤를 따르고 어룽진 말은 남편 땅으로 나가고 건장한 말은 나가서 땅에 두루 다니고자 하니 그가 이르되 너희는 여기서 나가서 땅에 두루 다니라 하매 곧 땅에 두루 다니더라 그가 네게 외쳐 일러 가로되 북방으로 나간 자들이 북방에서 내 마음을 시원케 하였느니라 하더라”
이 예언대로 검은 말의 대표 미국 대통령 포드씨가 1974. 11. 24일에 방소하므로 스가랴 1:7~이 정한 연대에 성취가 되었다. 이러한 협상의 무드는 1989년에 미·소 세계 두 정상이 탈냉전·전쟁종식을 선언하므로 열매를 맺는 듯 보였으니 거짓말일 뿐이다. (☞ 미소관계)
즉 붉은 말은 1958. 3월에 평화공존 이라는 청황색 정책을 들고 나오니(소련 수상 후르시초프의 궤휼정치) 돈 많은 검은 말(자본주의)은 말씀이 없기에 공산당 궤휼에 속아서 협상을 하고 말았다. 다니엘 11:27 “이 두 왕이 마음에 서로 해하고자 하여 한 밥상에 앉았을 때에 거짓말을 할 것이라...” 이 예언이 정한 때에 성취가 되었다.
그러나 백마는 하나님의 심판할 예언서의 말씀이 있으니 오히려 이 말씀 권세로 북방을 때려부수고 철의 장막의 양떼를 살리게 된다. 안정기가 하나님의 종들에게는 연단을 받는 시련시기이나, 멸망할 인간들은 시대를 분별 못해 이 멸망의 시기를 평화의 시기인 줄 착각하면서 온갖 죄를 지으니 마치 소돔과 고모라의 때와 방불하게 됐다.
사실 안정기는 사상으로 싸워야 할 때다. 사상 전쟁에서 이긴 자들만이 무력전에서도 이기게 되며 사상전에서 쓰러진 자는 무력전에서도 육체의 멸망을 당하게 된다. (☞ 사상전쟁과 4대병마).
그러니 기독교는 정신을 차릴 때이다. 1958년 3월에 계시록 9장같이 북방에서 검은 연기가 나와서 해와 공기를 어둡게 했고 이 미혹의 연기로 인하여 검은 말은 협상하게 되어 이미 영적으로 쓰러진 상태다(1974. 11. 24). 그렇다면 그 뒤의 역사는 백마(기독교 2차 승리) 역사뿐이다.
백마 2차 승리 역사를 위해서 학개서 2:10~23절의 예언이 이루어지고 있다. 1974. 9. 24제단은 비밀의 제단이며 세계를 살릴 순금 등대 제단이다. 안정기가 오기 2개월 전에 이미 지대를 놓았다.
이 제단은 초막절까지는 오직 한 제단으로서 압박받으며 부르짖다가, 유다 땅에 앗수르가 내려오면(이사야 8:7~8) 임마누엘 역사 “마헬살랄하스바스”로 승리하게 되니 이 때에 비로소 세계적 초막절이 이루어진다.
어둠을 물리치는 것은 빛이니 이 세상에서 하나님 말씀보다 더 밝은 빛은 없다. 본문의 말들은 계시록 6장과 같은 역사니 구약 때의 일이 아니요, 계시록 4:1~같이 "이 후에 마땅히 될 일"이다. 사명자는 안정기를 보고 돌아오게 된다. 순의 종들은 본문대로 확실하게 연대와 날짜를 증거해야 이 시대의 사명자이다. 사명자가 때를 모르면 자기도 죽고 남도 죽이니 거짓 선지가 되고 만다. 종말에는 학개서와 연합이 안 되면 그럴 듯은 하나 사이비 종교이고, 성전 안 마당인 것 같으나 밖 마당이 된다(계시록 11:1~12).
3. 하나님의 긍휼을 선포 : 12~16
『 12 여호와의 사자가 응하여 가로되 만군의 여호와여 여호와께서 언제까지 예루살렘과 유다 성읍들을 긍휼히 여기지 아니 하시려나이까 이를 노하신지 70년이 되었나이다 하매 13 여호와께서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선한 말씀 위로하는 말씀으로 대답하시더라 14 내게 말하는 천사가 내게 이르되 너는 외쳐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예루살렘을 위하며 시온을 위하여 크게 질투하며 15 안일한 열국을 심히 진노하나니 나는 조금만 노하였거늘 그들은 힘을 내어 고난을 더 하였음이라 16 그러므로 여호와가 이처럼 말하노라 내가 긍휼히 여기므로 예루살렘에 돌아왔은즉 내 집이 그 가운데 건축되리니 예루살렘 위에 먹줄이 치어지리라 나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
순의 종들은 해방의 연대를 선포하여야 한다.
본문에 말씀하시길 “내가 긍휼히 여기므로 예루살렘에 돌아왔은즉” 하셨는데 하나님께서 종말의 유다와 예루살렘을 언제부터 불쌍히 여기신단 말인가? ..... 언제부터인가?
본문에는 분명히 70년이라 했는데 이 시대의 어느 시점부터 70년이란 말인가? “유다를 노할 때”부터라 하셨으니 동방 유다인 한국이 일본에게 먹힘은 1905. 11. 17일 을사보호조약으로부터 시작이 되었으니 70년째 되는 해는 1974. 11. 17 ~ 1975. 11. 17까지이다. 1974. 11. 24일부터 안정기이니 "70년이 되었나이다" 함은 7일이 지나서이다.
정확한 진리로의 해방 년·월·일은 1975. 8. 15일부터이다.
16절~ "내 집이 건축되리니 먹줄이 치어지리라" 하심은 하나님의 회복의 역사인데 말씀 척량의 1260일이 시작된 것이다. 계시록 11:1~ 지팡이 같은 갈대로 성전 안에 있는 자들을 척랑하는 때다. 전 3년 기간은 선구자(“우리”라 하는 단체)가 나오는 것이요 이들의 역사가 육안으로 보일 때가 7월 15일 초막절 때요 그 후 5개월 때는 대중이 은총, 은총! 하며 나올 때이다(스가랴 4:7~).
구원은 여호와께서 주시는 것이니 언제나 여호와는 예언하시고 그대로 이루시어 구원해 주셨다.
① 노아에게 120년이 되면 홍수로 심판하겠다 하심 같이 창세기 6:3, 7장에 분명히 행하셨고, 예수께서도 마태복음 24:37~ 인자의 때는 노아의 때와 같다고 예언하셨다. 노아는 말씀대로 방주를 만들었으나 사람들의 눈에는 보이지 않았다. 5개월 홍수 때가 되어서야 보였다. 종말로 "전 3년 1개월" 말씀 방주가 지어졌으나 보통 사람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황충떼 5개월 환란 날에 전 세계가 보고 모여들게 된다.
② 아브라함에게 네 자손이 이방에 객이 되었다가 400년 만에 돌아오리라 하심 같이 모세 때에 약속대로 출애굽 시키셨다(창세기 15:14, 출애굽기 12:40~).
③ 예레미야에게 유다가 70년간 바벨론에 붙임이 되리라고 한 예레미야 25:11절 예언이 그대로 되었고 또 예언대로 해방을 시키셨다(다니엘 9:1~3, 에스라 1:1~). 말씀대로 따라온 단체가 스룹바벨 단체이다.
구약은 종말의 그림자 역사(히브리서 10:1, 이사야 46:10, 로마서 15:4, 고린도전서 10:11)이니 이제 인간 종말에 세계적인 영적 이스라엘의 완전한 회복이 어떻게 된다는 것을 자세히 예언한 것이 스가랴 1:12~ 70년 회복의 연대이다.
앞으로 누구든지, 순의 종이 되며 144,000명이 될 자는 이 70년의 연대로 통일되며 한 단체 역사가 된다.
사도행전 1:6~ “예수께 묻자와 가로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가라사대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 바 아니오..” 하신 것처럼 사도들은 회복에 관해서만큼은 알 바가 없다. 오직 이스라엘 회복은 스가랴 1:12절 말씀과 같이 유다와 예루살렘을 노한지 70년 만에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것을 말하는 것이 말세 선지자의 사명이다. 70년이 눈에 안 보인다면 선구자의 사명이 없는 자이다.
예표 종은 70년은 알지 못하고 14년 사명을 마치고 순이 나올 시기가 되니 1972월 8월 7일 별세하셨고, 70년을 선포할 순의 사명자가 성경대로 영적 유다 대한민국과 관련지어 성취되고 있는 연대의 비밀을 깨닫고 1975년 8년 15일부터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4. 풍부와 안위를 선포 : 17
『 다시 외쳐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성읍들이 넘치도록 다시 풍부할 것이라 여호와가 다시 시온을 안위하며 다시 예루살렘을 택하리라 하셨다 하라 』
사명 국가인 우리나라는 이미 이사야 37:30~ 예언같이 히스기야 14년인 1975년부터 앗수르(소련)가 멸망할 징조로 3년 풍년이 왔으며 이어서 계속 풍년이 온다고 하셨다. 7월 15일부터 초막절 역사로 세계 이스라엘이 동방으로 올 때 많은 재물과 예물을 가져올 것을 예언하심이다. 이사야 60장에도 영광의 새 나라 동방에 대한 예언이 자세히 기록되었다. 열방의 재물이 올 것이 예언되었다. (새일성가 75장).
세계 영적 이스라엘을 살리는 말씀이 동방에서 출발되어 인간의 힘으로 막을 수 없는 북방 공산당의 세력을 해 돋는 데서 나타난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으로 멸망을 시켰으니 알곡은 다 같이 동방으로 모여 온다.
그러므로 9.24 제단은 마지막 제단이요 촛대 교회요 순금 등대이다. 인간의 모든 난제를 이 제단의 사명으로 해결을 하게 된다. 성경은 진리니 성경대로 될 줄을 믿으시라! 학개, 스가랴를 격동이 올 때까지 읽고 들으시면 최고의 인격자가 된다. 그 이상 다른 말씀이 없다. 초막절로 끝을 맺고 새 시대를 이룬다는 것이 하나님의 오메가 역사이다. 한국은 앞으로 진리의 말씀으로 세계를 살리는 영적 지도국이 되며 이 역사가 동방의 빛의 역사이다.
이것이 모든 선지자들이 꿈꾸던 예언의 말씀이시다. 이사야 41:2~ “누가 동방에서 사람을 일으키며 의로 불러서 자기 발 앞에 이르게 하였느뇨 열국으로 그 앞에 굴복케 하며 그로 왕들을 치리 하게 하되 그들로 그의 칼에 티끌 같게 그의 활에 불리는 초개 같게 하매 그가 그들을 쫓아서 그 발로 가보지 못한 길을 안전히 지났나니 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하였느냐 나 여호와라” 창세기의 창조의 시작도 동방이요 끝을 맺는 역사도 동방이다. 하나님은 알파요 오메가시다.
5. 열국의 뿔이 떨어질 것을 말함 : 18~21
『 18 내가 눈을 들어 본즉 네 뿔이 보이기로 19 이에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묻되 이들이 무엇이니이까 내게 대답하되 이들은 유다와 이스라엘과 예루살렘을 헤친 뿔이니라 20 때에 여호와께서 공장 네 명을 내게 보이시기로 21 내가 가로되 그들이 무엇하러 왔나이까 하매 대답하여 가라사대 그 뿔들이 유다를 헤쳐서 사람으로 능히 머리를 들지 못하게 하매 이 공장들이 와서 그것들을 두렵게 하고 이전에 뿔들을 들어 유다 땅을 헤친 열국의 뿔을 떨어치려 하느니라 하시더라 』
"네 뿔"은 4대 강국이요, "네 공장"은 이들과 맞서 싸울 말세의 사명자들이다. '뿔'이란 세력의 역사를 말하고, '공장'이란 폐물을 개조하는 역사를 말함이니 이 땅을 말씀으로 회복시키는 사명자 곧 두 증인의 세력을 뜻한다. 아담의 범죄로 인간의 육체가 사망을 당했으나 종말에 '공장'의 역사가 있음으로 변화체가 일어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왕국을 이룬다.
4대 강국을 뜻하는 "네 뿔"의 등장은 계시록 7:1~ 네 천사가 땅의 사방의 바람집을 잡게 되는 예언과 같다. 세계 2차 대전 후에 유엔이 창설 될 때 1945년 10월 24일에는 다섯 나라가 상임이사국가로 선정이 되었다(미, 영 ,프, 소, 중). 그 후 1950년 5월에 자유 중국이 공산주의 혁명으로 대만 땅으로 쫓겨 났으므로 다섯 개 나라에서 네 개 나라로 되었다. 그러나 지금은 중공이 U.N에 1971년 10월에 가입하므로써 다시 다섯 개 나라로 되었다.
UN이라는 거대기구의 거물급 나라들이 이렇게 들락날락하는 것은 다 말씀을 이루기 위함인데, 이것은 이사야 19:18~19절의 예언을 이루실 하나님의 역사이다. 이뢰자 목사님이 1964년 9월 24일에 성산에서 예표의 제단을 건축할 때는 4대 강국이었으며 또 계시록 7장 "네 천사" 해석을 그렇게 받으셨다(이뢰자 - 계시록 7장 해석). 네 천사는 4대 강국이다.
그러나 순의 역사를 이루기 위해서 5대 강국이 되므로 이사야 19:18~ 예언이 성취되게 되며, 또 이사야 7~8장 같이 이미 70년 회복연대인 1975년도에 유다의 원수(아람=중공, 에브라임)이 앗수르(소련)에게 법적으로 망했으므로, 이를 믿으라는 징조로 이사야 7:14절의 '처녀잉태'를 주셨으며, 앗수르까지도 멸망할 징조로 (히스기야 14년인) 1975년부터 한국 땅에는 계속하여 풍년이 임하고 있다(이사야 37:30, 이사야 36:1~히스기야 14년).
그러니 중국이 상임이사국이었다가 1950년 대만으로 쫒겨가게 되어 상임위 권리를 박탈당하게 되니, 이뢰자 목사님이 계시록 해석을 받을 때(1958)는 비상임위가 되었다가(4대강국), 다시 1971년 재가입하게 되니 1974년 9월 24일(학 2:18)에 애굽 땅 중앙제단(이사야 19:18~ 다섯 성읍) 순의 제단이 지대를 놓을 때는 다시 상임위가 되어 있고(5대강국), 다시 1975년에는 이사야 7:8, 다니엘 7:20 예언대로 세계 강국은 5개국에서 4개국이 된 것이니, 현 중국은 3차전쟁이 일어날 시(時) 소련의 힘에 흡수된 채로 꼭두각시 노릇만을 할 것이므로 인류종말의 재앙을 불러올 3차대전은 계시록 7:1, 9:14~15절의 예언대로 4대강국의 판도 아래에서 이루어질 것이다.
저 큰 중국이 들락날락 하는 것이 오직 이사야 19:19~절의 제단을 증거하기 위함이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겠는가? 이 제단이 1975년이 라는 귀한 연대를 깨달음으로써 세계를 살릴 동방역사의 터가 완전하게 잡히게 된 것이다.
6. 결 론
“미국 대통령(자본주의 대표) 포드씨가 소련을 방문코자 한국을 경유한 방문 기념우표”는 세계는 하나님 작정대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다(이사야 10:).
스가랴 1:7~ 다리오 왕(유신) 2년 11월 24일에 스가랴가 묵시를 보니 홍마 자마 백마가 있었고, 6:6~ 흑마는 북편 땅으로 나가매 백마가 그 뒤를 따른다고 했다. 다리오 정권은 조서정치 정권으로서 동방역사 긴급조치 유신정권을 보여준 그림자이다. 따라서 다리오왕 2년은 유신 2년 = 1974년이다. 에스라 6:11절에 다리오 왕의 조서에 예루살렘 성전건축을 반대하면 "하나님이 저희를 멸하기를 원하노라" 했다. 이와 같이 1974년 1월부터 긴급조치를 선포한 것이 바로 유신 정부이다.
검은 말인 자본주의 정치는 협상주의로 북방 소련에 들어갔다. 성경대로 된 것이다. 돈만 알고, 사상은 없고, 전쟁은 싫어하는 자본주의로서는 북방을 막을 수 없고, 오직 백마역사 철장권세 머릿돌의 역사로 공산당을 심판할 예언이 예언서 전체의 맥이다(스가랴 4:7~).
동방 한국에 다리오 왕 2년인 1974년 9월 24일에 한 제단이 세워졌다(애굽 땅 중앙제단). 에스겔 30:21~26절에 애굽(남방=미국)왕의 팔이 꺾여서 칼을 잡을 힘이 없다고 했다. 이 말씀처럼 자본주의는 이미 끝이 났으며, 이러한 열강의 세력을 초월해서 오직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으로써 민족과 세계를 살리게 되는 것이 바로 인류의 마지막 끝을 바로 맺는 동방역사이니, 한국의 영권은 역사적인 한 폐이지를 장식하게 될 것이다.
다니엘 2:42 “그 발가락이 얼마는 철이요 얼마는 진흙인즉 그 나라가 얼마는 든든하고 얼마는 부숴질만할 것이며...” 이 말씀대로 사상이 없는 자본주의의 종말이 1974년 11월에 성경대로 온 것이다.
이사야 30:2 “그들이 바로의 세력 안에서 스스로 강하려 하며 애굽(=남방 자본주의)의 그늘에 피하려 하여 애굽으로 내려갔으되 나의 입에 묻지 아니하였으니 죄에 죄를 더하도다”
이사야 31:1 “도움을 구하러 애굽으로 내려가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그들은 말을 의뢰하며 병거의 많음과 마병의 심히 강함을 의지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를 앙모치 아니하며 여호와를 구하지 아니하거니와...”
에스겔 29:6~ “애굽은 본래 이스라엘 족속에게 갈대 지팡이라”
이사야 41:2~ “누가 동방에서 사람을 일으키며 의로 불러서 자기 발 앞에 이르게 하였느뇨 열국으로 그 앞에 굴복케 하며 그로 왕들을 치리하게 하되 그들로 그의 칼에 티끌 같게 그의 활에 불리는 초개 같게 하매 그가 그들을 쫓아서 그 발로 가 보지 못한 길을 안전히 지났나니 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하였느냐 나 여호와라 태초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 |
알파도 동방이요 오메가도 동방 역사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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